'섹시 카리스마'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9.25 브아걸 4집 컴백, 자신들을 특별한 존재로 만들다 (13)
  2. 2010.09.01 애프터스쿨, 새 멤버 영입이 불편한 이유 (37)


오늘 <인기가요> 에선 어제 <음악중심> 에 이어서 브아걸이 자신들의 신곡을 공개했는데요....
시작하기 전에 재미있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바로 컴백을 소개하는 조권과 가인의 오랜만의 재회였는데요... ㅎㅎ
한때 "아담부부" 로 알려졌던 이 부부가 조권과 가인이 서로 "보고 싶었어요" 라고 이야기 하자 언니들과
방청객들이 "포옹해" 를 외치면서 조권과 가인이 포옹하는 일이 있었지요.
저절로 아빠미소가 지어지는 이유는 왜 였을까요? ㅎ


어쨋든 어제 <쇼! 음악중심> 브아걸의 무대에 대해서 이미 리뷰를 한적이 있지만, 

오늘 리뷰를 한번 더 하면서 몇가지를 더 짚어보고자 했습니다.
아마 그 이유는 개인적으로 이번 4집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고 또한 여러가지 의견들이
많이 나와서 그 점을 적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매 앨범마다 뛰어난 퀄리티와 음악성을 보여준 브아걸의 4집 앨범은 이전 앨범들의 완성판 같았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특히 이번 4집의 무대는 1집, 2집, 그리고 3집을 총 합해서 놓은 그러한 무대였다고
생각이 들만큼 정말 대단한 무대였습니다.

전 브아걸이 이번 4집 앨범으로 자신들을 걸그룹계에서도 자신들의 독특함과 고유성을 제대로 찍으면서,
걸그룹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그렇게 느꼈는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댄스 라이브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여러분들의 표현을 빌려서 이번 무대는 정말 브아걸이 독하게 작정하고 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있는 브아걸이었지만 다른 걸그룹들에 비해서 시작이 늦었던 나머지 
가끔 "댄스 라이브가 약하다"  라는 평을 듣기도 했던 브아걸 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가장 최근에 활동했던 L.O.V.E, 어쩌다, Abracadabra, 그리고 Sign은
음악성 자체는 좋고 노래는 좋았으나 브아걸의 가창력을 제대로 보여주기는 힘든
그러한 퍼포먼스 위주의 노래였지요.  
기계음도 어느정도 깔렸던 것도 사실이었구요.

하지만 이번 4집에서는 기계음은 쏙 빼고 비록 퍼포먼스이지만 가창력을 요구하는 그러한 기법의
노래를 살림으로써 정말 완벽한 퍼포먼스가 아니면 소화해내기 힘든 그러한 무대로 구성을 했습니다.
브아걸의 작곡가 이민수는 브아걸 멤버들에게 곡을 줄때 "너네 이거 한번 하면 나가 떨어질꺼다" 라고
장담을 하면서 주었다고 합니다.


일부가 지적한대로 퍼포먼스가 상당히 많은 그러한 노래였음에도 불구하고
라이브가 흐트러지지 않았고 특히 제아, 가인, 나르샤로 이어지는 고음 파트와 돌고래 창법으로
알려지는 부분까지 깔끔하고 완벽하게 소화가 되어서 일부에서는 AR이라고 지적을 할 정도로
깔끔한 라이브를 소화했습니다.  

브아걸은 이번에 완벽한 무대를 소화함으로 인해서 자신들이 댄스 라이브가 약하다는
그러한 일부 의견을 완벽히 물리칠 수 있는 그러한 증거를 제시했고, 동시에 퍼포먼스가
어때야 하는지 제대로 보여주면서 "라이브는 이렇게 하는 거다" 라는 것을 실력으로 입증했습니다.



- 보컬 그룹에서 퍼포먼스 까지 가능한 만능 보컬들로...

실력으로 아이돌과 비교될 수 없음을 보여준 브아걸이 이번 앨범으로 또 하나 보여준 건
실력파 보컬 그룹도 노력하면 단순히 보컬 그룹을 뛰어넘어 실력파 퍼포먼스 그룹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었다는 점이지요.  

솔직히 브아걸 만큼 노래 하는 그룹이 걸그룹계에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걸그룹은 단순히 아이돌 걸그룹을 일컫는 말이 아니지요.
실력파 걸그룹은 대중성과 팬베이스가 조금 부족하긴 하더라도 존재합니다.


예를 들면 가비엔제이나, 다비치 등이 걸그룹계에서 아직 엄청난 가창력을 보여주는
그러한 실력파 그룹이지요.
가창력으로만 놓고보자면 이 그룹들도 브아걸 못지 않게 노래를 잘합니다.
서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라면 어찌보면 브아걸보다 앞서나가는 부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브아걸과 그들을 갈라놓는 건 브아걸은 퍼포먼스까지 소화해낼 수 있다는 점이지요.
노래만 잘하면 댄스 라이브가 잘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크게 오산입니다.
단순히 보컬이고 동작이 없다면 모든 신경을 노래에 집중을 할 수 있지만 댄스가 가미 되면,
댄스에도 신경을 써야되고 노래에도 신경을 써야 되며 거기다가 둘을 잘 맞춰줘야 합니다.


그래서 보컬 그룹이 댄스 그룹으로 힘든 부분이 바로 이 부면이지요.
허나 이번 4집 앨범을 통해서 브아걸은 그러한 보컬 그룹 사이에서도 자신들은 단순히 보컬이 아니라,
댄스 퍼포먼스까지 그것도 완벽한 수준에서 소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함으로 인해서 그들과도
자신들을 분리시켜 놓는 그러한 일은 해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해 장르의 폭이 굉장히 넓어졌지요. R&B 발라드 뿐만 아닌 댄스까지도 가능하다면
정말 걸그룹계의 카멜레온이자 만능 걸그룹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섹시 카리스마란 이런 것이다" 를 제대로 가르쳐 준 브아걸

이미 전 글에서도 적은 바가 있지만 섹시함은 단순히 옷을 벗고 노출을 많이 한다고 생기는건 아닙니다.
그러한 것에서 나온 섹시함은 자칫하면 굉장히 싸보이거나 천박해 보일 수도 있거든요.
자칫 보면 어린 아이가 어른 따라한다는 그러한 인상도 줄 수 있고요.

또한 카리스마도 마찬 가지 입니다.
무조건 강한 척을 한다고 해서 카리스마라는게 저절로 생기는게 아니로 포스라는게 생기는게 아니지요.  
그 역시 자칫하면 일부로 "쿨한 척 한다" "멋진 척 한다" 라는 인위적인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이번 브아걸 무대에서 노출이 전혀 없었던 그런 것은 아닙니다.
실제 가인의 복장은 항상 그래왔듯 짧았으며 다소 나르샤도 짧은 편이었습니다.
제아도 뭐 그렇게 긴건 아니었구요.
하지만 이들이 섹시하게 보이게 한건 단순히 노출 때문이 아니라 연륜과 관록 때문이지요.
카리스마도 그러한 이유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브아걸 멤버들은 가인을 제외하고는 30대 멤버들이고 가인도 20대 중반입니다.
충분히 여성미가 살아나가고 어찌보면 원숙한 그러한 노련미까지 살릴 수 있는 그러한 나이들이지요.
나이에서 나오는 그러한 성숙함과 카리스마 포스는 전혀 인위적이지도 않았고 연륜에서 나온 그러한
섹시미 역시 "나 섹시하다" 하고 애쓰려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흘러나와서 더 멋있었습니다.


게다가 표정 연기도 정말 리얼했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도 많구요. 
여기에 물론 가창 중요한 건 퍼포먼스 자체가 훌륭한 라이브로 소화가 되었기 때문에
노출 자체에 덜 집중이 가서 "실력이 안되니 노출로 승부한다" 라는 그러한 선입견을 말끔이 지워버려서
섹시미와 카리스마는 퍼포먼스에 곁들여진 소스 역할이 되었기 때문에 더 멋있는 것이 된 것이지요.


 
의견들을 보다보니 브아걸이 1집과 2집 스타일로 컴백하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들이 많으신것을 느끼실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럴 수도 있겟지만 전 이번 4집을 통해서 브아걸이 정말 제대로 자신들의 존재감을
위의 증거들을 통해서 각인시켰다고 생각했습니다.

1집과 2집을 통해서 이미 가창력이 됨을 보여주었고, 3집을 통해서 퍼포먼스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기 때문이지요.
4집은 그것을 동시에 합한 앨범으로 둘다 완벽하게 됨을 증명해 준 것이고요.  
솔직히 브아걸은 이제 30대 초반, 1집과 2집 스타일은 나이가 좀 더 먹어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4집과 같은 스타일은 지금 하지 않으면 보여줄 수 없는 그러한 스타일이기도 하지요.


어쨋든 간에 브아걸 4집 컴백은 정말 특별한 컴백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왜 그녀들이 여러번 뒤집어 없고 앨범을 여러번 갈았나 볼 수 있던 그러한 앨범이었던 것 같아요.
그녀들이 이대로 라면 1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솔직히 요즘 가요계 1위가 너무나 위상이
낮아져서 그게 얼마나 가치가 있을지는 솔직히 모르겠네요.

허나 이번 4집의 가장 큰 수확은 1위가 아닌 브아걸이 자신들의 독보적인 위치를 굳혔다는
그 사실에 있는 것 같습니다. 
멋진 퍼포먼스까지 소화해내는 그러한 완벽한 보컬 그룹으로요.
이번 브아걸 앨범 정말 잘 되었으면 하고 활동하는 동안 정말 멋진 퍼포먼스 계속 기대해서 
장수하는 그룹이자 더 많이 사랑받는 그룹이 되었으면 합니다. 


* 추신: 그나저나 항상 브아걸 무대 바로 뒤는 씨스타가 편성을 받네요.
  그나마 아이돌 중에서 가장 실력이 나은 한국의 비욘세를 보유한 실력파 아이돌이라 그럴까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2년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서 저도 기쁘네요~이 기세로 단숨에 1위까지
    고공행진!

    2011.09.25 18:52
  2. timedelay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 뒤여서인지 씨스타가 좀 불쌍해보이이더군요

    2011.09.25 21:2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나마 씨스타가 올라가서 좀 나은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걸그룹이라면 더 불안했을 듯...

      2011.09.26 00:29 신고
  3. 달곰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함께 보던 아내도 "얘들은 노는 급이 다른걸 확실히 보여주네..." 라고 하더라구요..
    아무쪼록 이번 앨범도 잘 되서 천편일률적인 퍼포먼스 아이돌 위주의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

    2011.09.25 22:0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무래도에다가 퍼포먼스에 라이브 실력이 되는 걸그룹은 확실히 드물죠...
      거기다가 자연스레 묻어나오는 카리스마와 섹시미까지 있는데다가 예능감까지 있으니까요 ㅎ

      2011.09.26 00:37 신고
  4. 바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목소리도 아이돌의 무대만큼이나 버라이어티하다는것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마지막 돌고래소리(?)라 하는것은 참 재미있습니다(왜 전 개콘의 박지선이 생각나서 좀 웃기다는 생각이 들지만.....)

    여튼 아이돌의 다양함을 잘 소화하는 그룹인거 같습니다만, 한편으로는 보여주기식 보컬의 이상한 예가 될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2011.09.26 01: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이돌의 무대라니... 조금 이해가 안되는군요....
      퍼포먼스 = 보여주기 이렇게 단정 지으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브아걸은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음악을 하는건 아닙니다.
      1집, 2집을 통해서 이미 가창력을 검증했고 이번에는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셈이지요.

      아이돌 중에서 브아걸 만큼 완벽라이브 소화한 그룹은 현재 없습니다.

      2011.09.26 20:20 신고
  5.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 말을 이을 수가 없습니다. 그저 들을뿐!

    2011.09.26 05:01
  6.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그녀들의 무대를 보지는 못했고... -_-;;;

    방금 주문한 4집이 와서 들어봐야겠네요... ㅎㅎ

    근데 식스센스 뮤비컷을 살짝 보니까...

    자넷 잭슨의 느낌이 나는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미료가 마이클 잭슨을 좋아한다더니만, 동생인 자넷 잭슨의 느낌을 조금 차용한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어쨌거나, 박기영과 조성모와 함께 브아걸도 좋아하는 입장에선...

    이 가수들이 진짜 가수가 아닐까 싶네요...

    근데 정확히 브아걸은 가수에서 진화한 만능 엔터테이너가 됐다고 해야죠...

    가창력, 퍼포먼스, 예능, DJ...

    뭐, 축구로 친다면 메시나 호날두 정도 될까요?

    팀의 승패가 그들에게 달렸다고 봐도 되니까...

    2011.09.28 04:53
  7. 유리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브아걸 이번 4집으로 더욱더 반하게되었네요
    정말 인위적이고 거북하지 않은 섹시미가 정말 정말 멋있었어요
    그리고 1 2집때도 알고 있었지만 가창력 폭발
    이번 4집은 브아걸은 이거다 라는걸 잘 보여준것 같아요 ㅎㅎ
    요즘 속된말로 허접한 아이돌들과는 정말 급이다른 무대였습니다

    포스팅 잘 봤습니다

    2011.10.03 06:4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이와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섹시를 노출하고 옷만 벗어제낀다고 낼수는 없는 법이지요.
      무엇보다 가창력이 그러한 섹시미를 잘 커버해주는 것 같습니다.

      2011.10.03 09:42 신고


애프터스쿨이 제 9의 멤버를 영입한다고 한지 한달만에 어제 인터넷을 통해서
최종후보자 2명의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제 9의 멤버중에서 아마 둘중 하나를 떨어뜨릴 거 같은데... 누가 될지 미지수네요.
그렇게 된다면 아마 9명의 멤버이겠죠?
그냥 둘다 넣기로 한다면 아마도 열명의 멤버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이 새 멤버 영입이 딱히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이 둘이 싫다는게 아니라... 졸업과 입학이라는 제도 그리고 멤버교체가 반갑지 않다는 말이에요
사실 굉장히 불편하다고 까지 느꼈습니다.
왜 그런지 한번 그 이유를 적어보겠습니다.



애프터스쿨은 사실상 멤버를 항상 바꾸기로 작정을 하고 만든 그룹입니다.
일본의 모닝구무스메를 모델로 삼아서 만들었으며, 입학과 졸업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5년이 지나던 10년이 지나던 멤버들은 바뀔지 모르지만 "애프터스쿨" 이라는 이름은
항상 가요계에 남아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만든것 같습니다.


사실 일본에서 모닝구무스메가 인기가 있었고, 또한 AKB48이라는 엄청나게 거대한
여자그룹까지 오리콘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기에 상당히 파격적인
제도라고 생각될지 모르고, 가능성이 있어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애프터스쿨이 모닝구무스메처럼 되기에는
아직 힘들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왜 일까요?




일단.. 이야기하기 앞서 애프터스쿨보다 먼저 "입학과 졸업제도" 를 들여온건 사실
아이돌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H.O.T 입니다.
Highfive Of Teenager 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H.O.T 는 사실상 20세가 되면
알아서 탈퇴가 되는 그러한 시스템이었습니다.
하지만 문희준, 토니, 장우혁이 탈퇴한다는 소식을 듣고 팬들의 거센 반발로 인해서 결국
H.O.T 는 해체될때까지 다섯명의 멤버로 남을 수 있었지요.

솔직히 지금 애프터스쿨의 그 당시에
H.O.T 에 파급력에는 못따라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 누가 졸업을 한다면 이래저래 문제만 가져올 수 있는 상황이지요.
가령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가장 졸업이 유력시 되고 있는 멤버는 가희 혹은 유이입니다.
아무래도 가희는 나이가 있어서 솔로로 데뷔할 거라는 소문도 있고,
유이는 인지도가 나머지 멤버들이랑 너무 차이가 나서 따로 졸업하고 연기쪽으로 갈거 같다는
그러한 주장도 많았지요.
헌데 사실상 애프터스쿨은 지금 가희나, 유이를 졸업시킬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가희와 유이의 존재감이 애프터스쿨에서 너무나 강한 편이기 때문이지요.


이건 마치 지금 쥬얼리의 상황과 같은 것이지요.
김은정과 하주연도 어느정도 인기를 얻었지만 메인이었던 박정아, 서인영이 탈퇴한 주얼리는
예전같이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 과 마찬가지인 현상입니다.


물론 박정아, 서인영은 쥬얼리 탈퇴하기까지 약 7년의 시간을 보냈다는 것과
가희와 유이는 1년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 정도 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현재 이 상황에서는 애프터스쿨의 가희와 유이의 의존도는
사실 절대적이라서... 현재 졸업은 불가능하지요.




또한 이 점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한때 유이가 들어오고 나서 소영이 탈퇴할때, 많은 화살이 유이에게 돌아갔습니다.
재미잇는 점은 나나와 레이나가 소영대신 들어왔을때도 사실 모든 책임이 유이에게 돌아왔었지요.
마치 굴러온 돌 유이가 박힌돌 소영을 밀어낸거 처럼 보였거든요.
유이만 굴린건 유이의 잘못이 아니라 소속사의 잘못이 더 큰데 유이만 욕먹었습니다.


다른 멤버들이 들어와서 다른 멤버들의 뒤를 차지한다면 그 후폭풍은 엄청난 것입니다.
하기사 그래도 인기를 얻을 수 있기는 하지만 (원걸의 유빈이나, 혜림처럼) 사실상 힘들다고 보면되죠.
유빈때는 사실 원걸의 인기가 지금의 앺스보다도 적었을때고, 그리고 유빈은 유빈을 지지해줄
텔미라는 엄청난 곡이 있었기 때문에 그나마 수월하게 넘어갔고요,


혜림은 미국 활동을 하기에 적절한 이유가 되었고, 그리고 선미 자신도 힘든 것을 방송에서
내비추었기 때문에 (그 전에 무릎팍에서나 기자회견에서 운 것등) 혜림도 욕은 유빈보다 더 먹었지만,
어느정도 지나쳐 갈 수 있었던 상황입니다.

하지만 앺스는 그 어느쪽의 케이스도 아닐 것입니다.
그러니까 팬덤이 갈라지는 현상도 있을 수 있고, 그렇다고 앺스의 소속사가 텔미나 Gee 같은
대중성 강한 곡으로 어필하지는 못했고... 애매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얘기지요




마지막으로는 팀의 정체성과 대중성입니다.
멤버가 자주 바뀌는 것은 사실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익숙해질 만하면 사라지거든요.
소녀시대가 9명의 멤버를 각인시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 모를거에요.
SM이라는 거대한 회사를 중심으로 2009년에 TV세상을 점령했습니다.
오죽하면 수도꼭지 라는 별명이 붙었을까요 (틀면 나온다고)
앺스의 소속사가 그렇게 할 능력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룹이 유명해지면 되지 않냐?" 라고 질문하는 분들이 계시지요...

안타깝게 한국 가요계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 순간에는 걸그룹이 넘쳐나기 때문이지요.
2009년에 2010년에는 "걸그룹 출연이 줄어들겠지" 했지만, 오히려 더 가속화되고 있지 않나싶습니다.

사실상 걸그룹은 얼마든지 쓸 수 있는다는 게 최장점이고 그래서 걸그룹이 쉽게 없어지지 않을거에요.
나이가 어리면 귀여움으로, 나이가 중간이면 섹시함으로 가면 되니까 얼마든지 별의별 이름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게 걸 그룹이지요. 남자 아이돌 처럼 군대갈 염려도 없고요...

상황이 이런지라 자신의 색깔을 확실히 표현해야하는데.... 컨셉들이 거기서 거기라
(그나마 다른 건 투애니원이 가져가 버렸네요.) 자신들을 구분시키기 힘든 가요계이지요.

여태껏 앺스가 구분받았던 것은 어린 가수들 속에 노련함과 기럭지에서 나오는 섹시함이었어요.
카리스마 적인 면도 한 몫했고요.
근데 기럭지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어린 멤버들만 자꾸 받아들여준다면 그 고유함을 잃어버리는 것이에요.

그러면 예능에 나가서라도 자신의 특이한 캐릭터를 보여줘야 하는데 그 마저도 쉽지 않은게
가요계이지요. 결국 앺스가 계속 입학, 졸업제를 한다면 기껏 쌓아놨던 위치에서
떨어져서 평범한 위치가 되어버릴 거 같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어떤 분들은 리지, 나나, 레이나의 영입 역시 애프터스쿨을 더 발전시키지 않았냐 하고
의문을 제기 할지 몰라요. 사실 그렇기는 해요

리지는 애프터스쿨이 가지고 있지 않았던 귀여움을 가져왔으며,
레이나는 사실상 애프터스쿨의 가창력 개선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이에요.
나나는 중간 위치로써 사실 어떤 한 부면에는 도움에 발전을 공헌 한것은 없죠.
하지만 어린 나이로 인해 리지와 더불어 팀의 귀여움에 공헌을 했다면 했다고 할 수 있겠죠..


새 멤버들이 어떤 팀의 부족한 점을 보충할 수 있다면 어느정도 도움이 될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애매모호한 입장에 그냥 머릿수만 차지할 수 있는 입장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이제 앺터스쿨은 걸그룹으로써 필요한 웬만한 것을 즉
기럭지는 멤버들 모두 다....
청순한 이미지는 유이로, 귀여운 이미지는 오카로, 그리고 가창력은 레이나와 정아로,
댄스는 뭐... 대체적으로 다 되니까... 다 갖춘셈에요.



사실 애프터스쿨은 이제 숫자로도 소녀시대를 능가할 숫자가 되어버렸습니다.
문제는 아직도 사람들에게는 "가희, 유이, 그리고 아마 주연" 정도만 각인이 되어있다는 것이지요.
오렌지 카라멜이 새롭게치고 올라오고 있다지만, 아직은 대중에게 많이 인정받은 단계는 아니지요.

이런 상태에서 새로운 멤버들 두명을 더 영입하는게 과연 애프터스쿨에게는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특히 현재 가희가 유이가 졸업할 상황도 아닌데 말이지요...
사실 가희와 유이가 졸업이 결정된 상태에서 그녀들을 뽑아도 늦지 않았을 것 같네요.
솔직히 아직은 가희와 유이가 남아있어야 할 이 상황인데요...

소속사에서는 이들의 최종후보라고는 했지만... 솔직히 아직 내려진 결정은 없다고 하네요.
즉 그말은 지금 갑자기 합류할지 아니면 누가 하차하면 자연스럽게 합류할지 모른다는 말같아요.
연습생이 될지 당장 멤버가 될지 모른다는 말이겠죠...?

어쨋든.. 만약 결정이 안난 것이라면... 그냥 8인조 애프터스쿨로 갔으면 하고,
결정이 난 것이라면 그들만 받아들이고 영입을 하는것이 애프터스쿨에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만 이렇게 생각할지 아니면 팬덤 전체가 비슷한 입장을 가질지 모르겠지만.... 조금 씁쓸하네요

* 추신: 이들에게 개인적인 감정도 없고 글의 어느부분을 봐도 이들을 짓밟거나 안된다! 하는건 아닙니다.
           저는 이 둘 멤버들 자체의 영입보다, 졸업과 입학제도 그 자체에 대해서 문제를 논의한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라고... 혹시 읽으시게 될 두분도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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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읽었습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전 새멤버를 뽑는다고 할때는 애프터스쿨 팬으로써 솔직히 기뻤습니다.
    그런데 막상 최종발표일이 코앞에오니까 왠지 세상이 깜깜해지더라고요.....
    혹시나 새멤버가 들어오고 리더인 가희누나가 탈퇴하는건 아닌가하고요...

    2010.09.01 18:3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가희가 탈퇴할 일은 없겠죠.
      가희의 의존도가 너무 크거든요.
      사실 가희가 만든 그룹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정도인데,
      아마 나가면 솔로때문에 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아직은 안나갈거 같아요

      2010.09.01 20:10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이씨가 나간다면 모를까 가희 언니가 나가면 안되죠;;팀의 리더라는 자리에 가희 언니 말고 대체할 사람이 없을뿐더러..
    리더라는 자리가 그렇게 쉬운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차라리 탈퇴할 생각이면 리더 자리를 물려줄 사람을 하나 뽑고 키운 다음에나 나가는게 좋을텐데..

    그나저나 새맴버라니..아직 기존 맴버들도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소속사에서 너무 무리수를 두는군요.
    무조건 인원빨로 나가면 사람들에게 인식될거라는 생각인가요?하지만 지금 반응을 보면 대부분 부정적인데 말입니다;

    2010.09.01 18: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정아, 베카는 아직도 안 알려졌고, 이제 오카가 조금 알려졌을 뿐이지요. 이 상황에서 한두명을 더 집어넣는다는 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유이가 나갈일은 없을 거 같아요.
      유이의 존재도가 엄청나거든요.. 유이가 나간다면
      엄청난 후폭풍이 있을 거 같은데요..?

      2010.09.01 20:11 신고
    • 냥냥  수정/삭제

      글쎄요,지금 보면 애스터스쿨 활동도 그다지 안하는것 같고 이미 솔로로 나와도 충분하지 않나요;
      혼자 드라마 찍고 광고도 찍고..
      차리리 유이씨를 내보내고 다른 맴버들을 부각시키는게 애스터 스쿨에게 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이씨때문에 상대적으로 맴버들이 빛을 보지 못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2010.09.01 22: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직은 유이가 애프터스쿨만큼이나 큽니다.
      팬의 엄청난수가 움직이는 일이지요.
      애프터스쿨이 굳이 유이를 버리면서까지 그런 모험을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지금 유이체제에서 많이 주연이나, 리지 등으로 넘거가 있는 상태이지요. 유이도 예전보다 거품이 많이 빠진 상태이구요. 굳이 유이가 탈퇴까지 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2010.09.01 22:04 신고
  3. 개나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이렇게 하려고 팀을 구성했으니...
    기존 멤버가 탈퇴하고 새로운 멤버가 영입됨에 있어
    사람들도 크게 거부감을 보이지는 않는거같아서 전 뭐 괜찮아보여요.
    모닝구무스메를 따라가려면은 한참 멀었지만요 ㅋㅋ

    아 그리고 전 유이가 나갈것같다고 생각해요
    사실 지금도 유령 멤버에 가깝고
    뱅으로 활동할때에도 음악방송에서 유이는 나왔던적이 없었던걸로 기억해요..
    행사도 대부분이 불참이었고 말이죠 ㅋㅋ

    위에 글에서 쓰셨듯이 인지도 차이가 많이나서... 연기자나 CF모델로 방향을 틀것같아보여요.
    그리고 가희는 솔로활동을 하더라도 탈퇴는 하지 않을거같아요~

    2010.09.01 22:0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소영탈퇴때 사실 팬덤 사이에서도 들썩했다고 들었습니다.
      유이가 나갈 가능성이 크긴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사실 팬덤에서도 그렇게 앺스의 위치도 흔들릴 가능성이
      많네요... 그래도 예전보다 유이가 거품도 빠져서
      조금씩 호감이 가긴하는데 (물론 젤 좋아하는건 막둥이지만 ㅎ)

      2010.09.01 22:12 신고
  4. 엪스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너무 화가납니다
    에프터스쿨 너무 춤도 좋고 그룹이너무 잘되고
    리지나나레이나 소영나간후 유이 합치고
    안타깝지만좋은신입생이라생각하며겨우겨우 인식할쯤
    또 어떤 랜덤신인들이 들어와서
    ㅡㅡ 아놔 죄송합니다
    근데 전 너무 이 계도에대해서 불만이많네요
    유이가 에프터스쿨 존재감을 알리는데 큰도움이 됬고
    가희도 춤랩 노력파에다가 베카도 뤱도 쫀득하게 잘하고
    아 근데 신입생
    너무 안타깝네요
    전 너무 슬퍼요 ㅠㅠㅠ
    흐어엉엉 이건 아니잖아요
    JYP로 따지면 원더걸스 오리지널 멤버4 명 에다가 뭐 미쓰에이들 다 집어넣는셈이되네요
    이건 다름아닌 혼란을 부를 뿐인거아니예요 ;.ㅠㅠㅠ

    2010.09.02 01: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갠적으로도 화가납니다.
      이제 앺스가 조금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데
      새 맴버를 영입해서 더 헷갈리게 만드려하다니요.
      안그래도 대중은 유이, 가희빼고는 모르는 (아마 주연은 알까?) 상황에서 두명을 더 집어넣는다는 건,
      이제 막 피어나는 오카와, 아직 지지를 받지 못한 베카나 정아에게는 좋은 일이 아니지요.

      답답하네요

      2010.09.02 17:17 신고
  5. 김장어구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이네요 애스팬으로서도 8인조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원년멤버들 인지도도 낮은데<<특히 정아나 베카..
    새멤버만 들여와서 어쩌겠다는건지... 이번 새멤버는 레이나처럼 가창력이 있어보이지도 않는데;;

    2010.09.02 04:3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정아가 요즘 공중파에 나가서 이제 슬슬활동하더라구요.
      베카는 아직도 방콕....
      이러한 상황에서 새 멤버를 들인다는 것은 사실상...
      원년멤버를 묻겠다는 소리겠죠.
      그렇다고 가희나 유이를 졸업시키기는 불가능하고..

      2010.09.02 17:19 신고
    • 냥냥  수정/삭제

      요즘 꽃다발이라는 프로그램에 주연 정아 리지 나나 레이나 베카 이렇게 해서 나가긴 합니다..
      뭐 다른 걸그룹도 나가서 그렇게 두드려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예능에 얼굴 비추는게 어디에요

      2010.09.03 23:45
  6. 돛새치는 명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새로운 맴버들의 영입이 이번에는 좋은 결과를 만들었지만...
    또 그 다음도 역시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을 할 수 없죠...
    그리고 만약 그게 계속 성공한다 하여도...
    기존의 맴버들이 지금과 같이 짧은 텀에 자꾸 나가게 된다면..
    이제 막 들어온 리지 등도 언제 나갈지 모른다는 걱정을 하게되죠..
    그렇다면.. 결국 에프터스클이라는 그룹에 대한 팬들의 충성도는 ...

    2010.09.02 06:1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팬덤의 충성도는 확실히 떨어질 것입니다.
      유이들어오고 소영이 들어왔을때 팬덤이 약간 흔들렸죠.
      그래도 유이 이후로는 졸업없이 입학만 해서 딱히
      팬덤에서 반대는 없었는데 10명을 만들어놓으면
      기존 멤버헷갈리고... 애매하게 되는 상황이죠.

      2010.09.02 17:20 신고
  7. 파닥파닥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생각으로는 우리나라에서는 졸업 입학 머 이런 컨셉 잘 안먹히는 것 같은데.. 그다지 우리정서에도 맞지 않는것 같기도 하고..그냥 소속사측의 단물 빨아먹고 버리기 전략에 대한 변명같음. 그리고 아직도 난 에프터스쿨 유이나 가희 빼면 다 똑같이 생겨보이드만..ㅎ(비유가 이상할지도 모르나 내눈엔 CNN뉴스에 나오는 흑인들 쳐다보는것같음.. 그만큼 얼굴이나 이미지가 비슷비슷해 보인다는말) 그런데 굳이 새멤버까지 영입할 필요가 있겠냐 싶음. 애프터스쿨 멤버들이나 팬들에겐 죄송한 이야기지만 애프터 스쿨 멤버들중 기존멤버 4~5명 빠지고 새멤버 4~5명으로 교체 된다고 해도 대부분 사람들은 바뀐건지 그대로인건지 잘 알아차리지도 못함(유이 가희빼고..). 결론은 내가 사장이면 기존 멤버들 쓰겠다. 아직 빛도 못본애들 계속 바꾸기만 해서 뭘 하나. 줄창 바꾸다가 또 유이같은 애들 한명 얻어걸리길 바라는건가.

    2010.09.02 06: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한국 가요계에서는 힘듭니다...
      H.O.T 때는 아예 불가능... 소영 탈퇴때 팬덤에서도
      난리가 났었지요.

      2010.09.02 17:18 신고
  8.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 멤버라...굳이 영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인지도가 낮은 멤버들도 있을텐데 새 멤버라니요...
    제 생각엔 다소 무리수 같습니다.
    새 멤버 영입해서 다 잘나가면 모르겠지만 새 멤버가 잘되면...
    짬밥있는 구 멤버들이 질투도 할 것이고 못나가면 못나가는대로 문제라고 봅니다.

    2010.09.02 08: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 말이... 왜 영입을 해야했는지
      8인체제도 족합니다. 아직도 유이, 가희,주연 이외에는
      모르는 사람 많아요. 무리 수입니다. 악수라고 생각이 되네요.

      2010.09.02 17:21 신고
  9. 어렵죠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 멤버 후보들을 영입하는 오디션이였습니다.
    슬슬 자리 정리를 하고 있다고 봐야겠죠. 이 2명을 뽑은 것에도 다 이유가 있을 듯...
    2명을 졸업 시키느냐.. 1명이냐.. 고민하고 있겠죠.
    아마 팬덤층이 그렇게 강하지 않은 AS팬들은 기존 멤버들이 나가거나 한다면야.. 크게 분산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영양 탈퇴 했을때도 팬덤이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꽤나 반향이 있었잖습니까..
    그런데 이제 3번째 싱글까지 발표한 상태에서 누구 하나 나가게 된다면야.. 음.. 많은 팬들이 배신감을 느끼지 않을 까 싶습니다.
    가희 정아 유이가 졸업 후보 명단에 있겠죠.
    노래 잘하는 아이 하나, 춤 잘 추는 아이 하나..
    정아가 노래가 좀 되죠.. 레이나 영입 전까지는 정아가 보컬 맡았었고.. 춤 잘추는 아이는.. 가희라고 하면 가장 어울리겠지만 유이도 춤은 어느정도 추기에 대충 궁색이 맞죠.. 누가 졸업 멤버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새 멤버 영입 소식은 대다수 애프터스쿨 팬들이 곱게 보고 있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 만약 졸업하지 않고 새 멤버가 들어온다고 쳐도 정말 잘해야 할 겁니다.. 정말 불안한 상태이기 때문에 만약 주어진 시간 안에 어느정도의 팬을 모으지 못한다면야 팬덤이 약한 새 멤버로써는 기반이 되어줄 줄이 없기 때문에 힘들어 질 수도 있죠. 분명 들어오고 나서 어느정도 시간이 주어지고 나서 졸업이 진행 될 것이라 봅니다.

    2010.09.02 13: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시나리오를 몇개 생각해봤죠.
      유이 탈퇴=> 팬의 많은 수가 흔들림
      가희 탈퇴=> 카리스마가 날라감
      가희, 정아탈퇴=> 앺스만의 고유한 카리스마와 노련미가 없어짐. 다른 아이돌과 같아집
      가희, 유의 탈퇴=> 앺스의 존재가 흔들림..
      베카=> 탈퇴할 이유가 없음.. 나이도 적고, 팀에서 영어를 맡고 있는 멤버이기에..
      정아탈퇴=> 그나마 레이나와 합작되어 안정되었던 보컬라이이 레이나에만 너무 의존하게 될것..

      그렇다고 최근 인기몰이를 하는 오카나, 주연을 탈퇴시킬리도 없겠죠. 지금은 버릴 멤버는 없습니다.
      이상태에서 새 멤버 영입? 탈퇴안하고요...?

      무슨 이유인지... 알수가 없네요.

      2010.09.02 17:24 신고
    • 냥냥  수정/삭제

      어떤분들은 새로운 아이돌 팀을 만드느니 기존의 팀에 끼워넣는 수작이라 하더군요..
      또 거기서 남 아이돌 팀이 나온다 하는데...손담비 애스터 스쿨 밖에 없는 그 회사에서 앞 두팀의 부담을 덜어줄 새로운 팀이면 그나마 이해되는데 끼워넣는 식이면 정말..
      할말없죠 뭐

      2010.09.03 23:47
  10. 유스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AS를 요즘 걱정스렙게 보고 있는데요
    유이나 가희가 탈퇴하면 AS의 정체성에 위기가 올것같고, 그렇다고 정아나 베카가 탈퇴하게 된다면 팬덤내에서 강한 반감을 일것같습니다.

    사실 지금도 멤버가 많은 편이고 멤버 전체가 인지도나 캐릭터가 온전치 않은 상황인데,
    여기에 새 멤버를 더하는건 악수인것 같네요.

    지금 케이블에서 AS가 리얼리티 예능프로를 하고 있는데, 그런 아기자기하고 서로 사이좋고 재밌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탈퇴시키면, 팬들이 AS을 어찌 생각할지,, 기획사가 팬들이 원하는걸 알긴하는지..

    걸그룹의 홍수속에서 지금 AS에게 절실한건 충직한 팬덤인데,, 너무 아쉽네요,

    2010.09.02 20: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유이가 탈퇴하면 존재가 흔들릴수도 있죠.
      정아, 가희가 탈퇴하면 사실상 애프터스쿨은 카리스마와,
      그룹의 고유함을 동시에 일어버리는 것입니다.
      지금 이제 조금 자리 잡혔나 했는데 뒤집는일을 자꾸 하는지 모르겠네요

      2010.09.02 21:06 신고
  11.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돌이 대중적호감을 얻으려면 모를까
    팬덤을 잡으려면 좋은 방법이 아닌거 같아요.
    멤버들 사이에서 오고가는 우정역시도 그 그룹에
    빠져들수 있는 중요한 요소 아닌가요?
    저 솔찍히 옛날에 소녀시대 나올때부터
    한 그룹멤버들끼리 존댓말쓸정도로 거리감이 좀 있다는게
    놀라웠거든요 ㅎㅎ
    뭐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취향이지만요. ㅎㅎ

    2010.09.02 21: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팬덤을 전혀배려하지 않은 행동이겠죠.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요즘 앺스 케이블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
      오해도 많이 풀어주면서 팬들 굳히기 들어갈 수 있는데,
      갑자기 멤버 영입이라니요..

      2010.09.02 21:45 신고
  12.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3년전이나 재작년에 사용했던 핸드폰이 지금은 어디있는지 생각해봅니다.
    핸드폰은 가장 최근에 나온 것일수록 좋은 것이겠죠?

    이쁜 여아이돌이 많이 생겨나고 새로 나타나서 기쁜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그들에겐 결국 가지고 놀다 지겨워지면 버리는 장난감일테죠.

    때로는 환승도 필요할겁니다. 하지만 전 구식이라 그냥 가려구요.
    좀 돌아가도 결국 목적지에 도착하면 된다고 믿으니까요.

    2010.09.05 04: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물론 뉴페이스를 아는것도 좋지만 사람은
      오래 사귀어야 무언가가 나온다고 하죠.
      뭐 그렇다고 앺스랑 사귀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 앺스가 슬슬 굳혀가면서 슬슬 잠재되있던 성격들이 나오고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왜 이리 자꾸 빨리 꾸는지 모르겠어요.

      사람들이 마이크로 소프트를 싫어하는 것도 멀쩡한데도 자꾸 바꿔서 돈을 받아먹으려는 심성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도 XP를 쓰고 있으며 이게 더 편합니다.

      왜 자꾸 세 멤버를 들이는지 모르겠어요.

      2010.09.06 00:18 신고
  13.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과후가 멤버 영입을 또 하나요?

    허..

    지금 숫자로도 충분한데..또 수를 늘리면..
    너무 산만할것 같은데;;
    가창력이 좋은 애를 넣는게 아니라면 그냥
    안 뽑아도 될 듯합니다;;

    궁금한게 왜 모든 그룹들이 멤버 수를 짝수아닌 홀수로 하는걸까요?

    2010.09.05 11: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8명이라면 이미 소녀시대를 거의 따라잡았습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나온게 아니기 때문에 자꾸 들어오면 들어올수록 구 멤버도 헷갈리고 새 멤버도 헷갈리죠.
      누구를 위한 선택인지 모르겠습니다.

      2010.09.06 00:19 신고
  14. 압스쿨  수정/삭제  댓글쓰기

    앱스의 노련미, 카리스마 그 특유의 분위기에 반해 데뷔때부터 쭉 지켜봐왔던 팬으로써
    정말 더이상의 비 상식적인 멤버변화는 화가날 따름입니다.
    그룹의 컨셉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이런 수시전형(?)식 입학의 효과가 이제껏 무엇이었는지..
    너무 잦은 입학으로 아직 1년반밖에 되지 않은 원년멤버가 마치 고집스럽게 한 10년은 눌러앉아있는것 같은 시선과
    여기저기서 졸업은 언제하냐는 질타를 받아야 하고..

    팬덤과 인지도라는게 어느정도 멤버들에 익숙해지면서 개개인에게서 매력을 느끼고
    응원을 하게 됨으로써 생기는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그룹의 멤버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조차 알기 힘들게 하는 이런 제도는 누구를 위한 것인지..

    상반기 앱스전원의 활동 + 후반기 앱스_오카, 앱스_XX(?) 이런식의 완벽한 앱스 유닛 활동을 기획하던지
    아님 제도개선을 좀 하던지.. 정말이지 앱스회사는 무언가 조치가 필요한 듯 합니다..

    2010.09.06 00: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생각해보면 아직도 가희와 앺스는 신인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가희의 나이때문에 가희가 중견처럼 보이는 것이 아니라, 자꾸 멤버가 바뀌고 "신입생" 이 들어오면서 가희가 아직 활동도 제대로 안했는데 "탈퇴" 해야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지요.

      아이돌은 팬덤에 적극적으로 의존해야 하는데,
      이렇게 팬덤을 혼돈시키고 신뢰를 잃어가니, 무슨 속셈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대중에게 밀어줄 만큼 플레디스가 힘있는 소속사도 아니고... (SM도 못한걸 플레디스가 할까요.. 소속사도 연예인이 앺스, 손담비 둘뿐인데...)

      앺스회사는 조금 생각을 해봐야하는게 아니가 싶습니다.

      2010.09.06 00:22 신고
  15. 5+1-1+2+1+2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있게 좀 놀줄 아는, 제 2의 푸시캣돌즈라던 언니들이
    이젠 우글우글(?;;) 생겨나는 애기동생들의 연습, 적응을 살피고 돌보느라
    그저그런 대가족의 엄마들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2010.09.06 02:2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확실히 새 멤버들의 영입으로 어떻게 보면 앺스의 색깔이 많이 약해진건 사실이지요.
      하지만 리지와 나나, 레이나 특히 레이나는 보컬면에서,
      리지는 대중친화면에서 영입은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이상 영입은 무리수라고 볼 수 있겠죠.

      2010.09.06 14:30 신고
  16. 지나가는객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애프터스쿨에 그닥 관심은 없지만..입학과 졸업제도라.. 지금은 망해버린 옛 일본 아이돌그룹이 생각나네요. 가희는 카리스마 최고던데. 가희가 빠지면 리더는 누가;;;(원래 리더가 없었나;;) 유이는 뭐 원래부터 욕이란 욕 다 먹고가는 맴버라서 빠져도 별 타격없을듯하네요. 득이되면 득이됬지..

    2010.09.12 05:2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유이가 욕은 많이 먹지만, 동시에 인기도 1위순이라 타격 (특히 남팬의) 이 적지 않을 듯 싶습니다.
      가희와 정아가빠진다면 카리스마가 날라가고 앺스의 고유함 자체가 없지요.

      2010.09.12 20:48 신고
  17. 행인1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신입생이라는 자체가 마음에 안들어습니다...
    물론 유이가 들어오고 소영이 나갈때도 그렇고 다른그룹의 맴버가 교체될 때또한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처음에는 5명의 매력을 보여준다는 식이였다가 갑자기 인원이 증가한것도 그렇구요 오캬라는 그룹이 또 생긴것이 불만 이라면 불만이죠...
    말하자먼 너무 흩어져서 노는 느낌이랄까요...
    새로온 애들은 새로온애들끼리..원래있던 맴버는 원래있던맴버끼리...
    유이는 중간에 들어와서 배우로 직업을 바꾸게 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마저 들거든요,,,
    거기에다가 졸업이니 뭐니 하면서 떠드는것도 팬의 입장에서 보면 보기 안좋다고해야할까요...
    왠지 애프터스쿨이란 그룹은 더클수도있지만 못크게 막는 하나의 소나무 분재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거든요...
    조금 인기있다싶으면 누가 나가니 누가들어오니 소리가 나오고
    또 잘되려고하면 누가나갈꺼고 누가들어올꺼고....
    저는 잘몰랐지만 소영님도 인기가 꾀있던걸로 생각되는데요...
    이제는 유이와 가희님들로 탈퇴한다는 설도...
    정말 팬의 입장에서 보면 이건 정말 아니다 싶을 정도입니다..
    구지 소녀시대같이 인원수를 늘릴 필요가 있는지...원래 5명이서도 충분히 매력적이였고 지금도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사람이 늘어나면서 빈틈이 자꾸생기는것같고 그렇게 보이네요...
    정말 여기에서 그만 하는게 좋겠다 란 생각이 드네요...
    인원도 늘리지말고 지금의 애프터 스쿨만의 매력으로 쭉밀고가도...그리고 영원하면 좋겠다란 생각이드네요...

    2010.09.1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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