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David Letterman Show'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2.29 소녀시대, <레터맨쇼> 떨릴 수 밖에 없었던 무대 (15)
  2. 2012.02.10 소녀시대의 미국 진출 - 단순히 언플로만 봐야할까? (80)


한달전인가요 아니면 몇주 전인가요....?

소녀시대가 레터맨쇼에 나간다고 했을때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여기서 "뜨거웠다" 는 반응은 좋은 반응도 있고 나쁜 반응도 있는 엄청난 관심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안티들도 관심이라고 봐야겠지요) 

"대단하다" 라고 말하는 그러한 사람들도 있었던 반면에 "그거 가지고 뭘 그래?" 하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았었던 것같네요.
그리고 "거짓말이다" 라고 하는 그런 말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거짓말이라는게 딴게 아니라 "공중파 최초 메인토크쇼" 이 말이 거짓말이라는 것이지요.
먼저 원더걸스가 나갔다고요..
어쨋든 그 말 많은 데이비트 레터맨 쇼에 나온 경험을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이가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일단 그 이야기를 적어보기에 앞서서 이제는 서현이가 언니들 없이 예능에 혼자나올 짬빱(?) 이 되었네요.
물론 2년전에 <라디오스타> 에 혼자 나간적이 있긴 하지만 소녀시대에서 예능을 내보낼때는 
서현을 거의 혼자 내보내는 적이 없었는데 이번만큼은 서현이가 혼자나왔네요.
이제 서서히 예능에 적응하는 중인걸까요...?

어쨋든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많은 한국분들이 "소녀시대가 오버한다" 라고 느낄 수 있는 부면이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레터맨쇼" 가 얼마나 큰 쇼인지 대체적으로 짐작을 하기가 어려워서 그런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듭니다.
그냥 "미국 메인토크쇼" 인가 보다 하고 생각을 한다면 그렇게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 점을 살짝 생각을 해보기 위해서 서현이의 말에서 살짝 빌리겠습니다.
소녀시대가 레터맨쇼에 출연한다고 했을떄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유난히 티파니가 눈물을
글썽거리고 좋아했다는 것도 서현이는 이야기를 합니다.
원래 티파니가 조금 리액션이 큰 면은 있기는 하지만 일단 티파니가 그런 남다른 반응을 보인건  
바로 티파니는 미국에서 컸던터라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그 쇼가 얼마나 큰 쇼인지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럼 데이비드 레터맨 쇼는 어떤 쇼일까요?
데이비드 레터맨쇼의 시작은 약 30여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미국 3대 거대 공중파라고 불리는 CBS, NBC, 그리고 ABC 중에서 NBC에서 시작을 했었습니다. 
(그 당시 이름은 Late Night with David Letterman)   
그러다가 1992년 NBC와의 계약이 끝났는데 그 과정에서 약간의 마찰이 있어서 데이비드 레터맨은 
CBS로 옮겨 자신의 이름을 건 현재 이름인 (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 인것이지요.


현재 이 쇼는 심야프로그램 중에서 평균 시청자가 제 2위에 해당하고, 심야 프로그램중에서 3번째로
많은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2월 17일 기준으로 약 3631 에피소드로 CBS에서만 한 횟수이다. )
2002년에 이 쇼는 미국 TV가이드에 나오는 가장 위대한 50개의 쇼 중에서 7위에 해당하는
그러한 명망이 있고 지명도가 높은 쇼지요.

현재 코난 오브라이언, 제이 레노 쇼 등과 함께 가장 명망있는 심야 프로그램이며,
미국 토크쇼 전체를 통틀어도 5~10위 안에 드는 엄청난 토크쇼 입니다. 
이런 쇼에 나간다는 것은 참으로 큰 영광이자 기뻐뛸만한 일이 아닐 수가 없는 거죠.
 

 

 

자 이쯤에서 일부 사람들이 말하는 "최초의 공중파" 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보자 합니다.
일단 소녀시대가 한국인 가수로 최초로 미국 공중파에 나간것은 "아닙니다."
최초로 공중파에 나간건 원더걸스가 맞습니다.
웬디 윌리암쇼는 Fox 채널에서 방송을 하며, 그리고 케이블 방송인 BET에서도 방송을 합니다.
원더걸스의 경우는 Fox와 BET 둘다 전파를 탔습니다.

그리고 Wonder Girls가 잠깐 나온 So You Think You Can Dance 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비록 분량이 많지는 않았지만 어쨋든 공중파에 전파를 탄것입니다.
이 글을 적고 싶었던 이유는 일부 소녀시대 팬들이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원더걸스가 나갔던 방송은 케이블이다" 라고 하시는 것을 보고 "그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것이지요.

아마 이 잘못된 정보의 전달은 기자들이 잘 알지 못하고 기사를 적어대서 팬들이나,
TV등에서 인용을 하다보니 그러한 식으로 전달된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소녀시대가 나간 방송이 미국 3대 방송에 든다는 것 역시 맞는 말입니다.
아마 기자가 그것을 잘못 해석해서 "공중파" 라고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어제 강심장에서는 "한국 최초 공중파 메인토크쇼 출연" 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그러고보니 맨 위에 올라온 캡쳐는 오류가 있긴 하네요) 


정확히 말하자면 "한국 최초 공중파 '메인토크쇼' 출연" 이 더 맞다고 볼 수 있겠네요.
즉 소녀시대가 원더걸스에 비해서 공중파 데뷔 자체만 놓고보자면 느린것이지만
소녀시대가 나간 데이비더 레터맨 쇼와 그리고 라이브 위드 켈리가,
원더걸스가 나간 웬디 윌리엄스와, You think You can dance 보다는 인지도가
더 많은 방송이라는 것이에요 

요약하자면 최초진출은 원걸이고, 파급력 면에서는 (방송 그 자체만 볼때) 소시가 더 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몇분 나간것 가지고" 뭘 딴지인데요....
미국 무대에서 그것도 미국 국민들이 상당히 많이 보는 그러한 무대에서 선다는거 자체로
떨릴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미디어의 부풀리기야 소녀시대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기자들의 관심끌기
제목들이기는 하지만 (이를 테면 "미국 점령, 프랑스 점령" 등등) 그래도 한국을 대표해서
미국 최고의 토크쇼 중 하나에서 짧은 공연이나마라도 하도 왔다는건 솔직히 소녀시대로써도
정말 영광인 자리 일 것이고 팬들에게도 자랑스러운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 그렇게 느껴집니다.
제가 알던 한국가수가 미국 사람들 앞에서 공연을 하는데 웬지 반가운 느낌이고
친근한 느낌이며 잘되었으면 하는 응원의 마음이요.
원더걸스가 미국 콘서트 돌때도 비슷한 감정을 느꼈구요.



어쨋든간에 소녀시대의 최초 미국 진출은 나름 굉장히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소녀시대 특히 제시카와 티파니는 더더욱 떨렸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국 첫 데뷔 (정식 데뷔는 아니지만 첫 걸음을 띄는 자리인만큼) 를 짧지만 큰 무대에서 했다는게
참 자랑스럽기도 하구요.

가끔 이런 글을 적거나 어제 <강심장> 의 내용등이 방송이 되고 기사가 나면 
꼭 그 밑에는 팬싸움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원더걸스 팬의 잘못이라고 할 수도 없고, 소녀시대의 팬의 잘못이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
두 가수의 팬 중에서 무개념들만 그렇게 욕하고 치고 싸우는 것이라고 믿겠습니다.

정말 진정한 팬들이라면 서로 응원해주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서로 깎아내리지는 않을거라고 믿거든요.
어쨋든 어제 서현의 에피소드의 나온 말처럼... 둘다 한국의 자랑스러운 소녀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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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작 진짜 팬들은 가만히 있는데, 찌질이들이 편가르기 시작하죠. ㅎㅎ

    2012.02.29 01:22 신고
  2. 검수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주 한국가면서 한국가면 강심장이랑 청불2랑 전부 TV로 본방사수할 각오로 갔는데 ㅜ.ㅜ
    친구놈들땜에 맨날 술먹고 TV는 보지도 못하고ㅜ.ㅜ 지들 마누라하고나 먹지 왜 나를 끌고 다니는건지 ㅜ.ㅜ
    강심장에 서현이가 혼자 출연했었군요. 호~. 다운해봐야겠네요. 나랑같은 고지식A형 서현이 ㅎㅎ.
    체리님 말데로 무개념 꼬맹이들이나 그런걸로 싸우고 난리겠죠. 뭐 한국이 좀 전투적인 성향이 강한면도 있습니다만 ㅎㅎ.
    객관적인 글 좋네요.

    2012.02.29 01:30
  3. 딸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현양이제목을미국토크쇼최초라한건가요?아니면강심장이?참씁쓸해지네요.원더걸스랑저포함한원더풀들은참기운빠질커같네요

    2012.02.29 05: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서현이 직접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강심장에서 아마 잘못된 기사를 보고 두번째 사진같은
      물풍선을 적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밑의 blanche님의 댓글과 그리고 거거에 제가 달아놓은 답글에 적은 것처럼
      원걸이 한국 가수 최초 "공중파 출연" 이고
      소시가 한국 가수 최초 공중파 "메인토크쇼" 출연
      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2012.02.29 12:04 신고
    • 딸기  수정/삭제

      자막이 그랬군요ㅠㅠ
      할튼, 원더풀이 예민할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진영은 자기일 아니라고 기사하나안내주고 강심장 자막도 정정기사 하나없으니 더 화가날수밖에 없는 상황인거죠. 이걸 혹시라도 별거아니라고, 쓸때없는 논란이라고 생각하는분들이 계시다면 원더풀입장에서 원더걸스 입장에서 역지사지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






      2012.03.01 00:41
  4. 아니한가쩡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곡ㄷㄷ 그리고보니 레터맨쇼,라이브위드켈리는 다운받아 봤는데 프랑스방송에나온건 못봤네욤ㅎㅎ 소녀시대 홧팅!!

    2012.02.29 07:54
  5.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때늦은 감이 없지 않은 주제네요. 체리블로거 님 게시물보고 강심장 다시 찾아 봤네요.

    먼저, 강심장의 저 자막은 딱히 잘못된 것이 없습니다. 또한 그 자막은 제작진이 만든거구요.

    체리블로거 님이 잘 설명하셨지만, 노파심에 다시 정리하고 부연설명 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미국의 지상파 방송국 하면, 보통, ABC, CBS, NBC, FOX 정도(뭐, 혹자들은 3대사로 FOX를 제외하기도 하지만)로 4대 방송사를 지칭합니다. 여기에 CW, PBS 등도 포함하긴 하지만, 여기에서는 논외로 하구요.

    그런데 지금 이야기하는 [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이하 데이비드 레터맨쇼로 칭함)와 [LIVE!! with Kelly](이하 켈리쇼로 칭함)는 위 3대 지상파에서 메인토크쇼라 칭하는 프로그램이라는 겁니다(심야와 데이타임이라서 동위선상에 이야기하기 어렵지만)그만큼, 역사도 깊고 대중적 인지도와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죠(특히나 켈리쇼 같은 경우는 [The Ophra Winfrey Show]가 종영하고 난뒤에는 데이타임 1위 토크쇼임).

    하지만, [The Wendy Williams Show](이하 웬디 윌리암스쇼로 칭함)는 '상대적으로' 두 프로그램과 비교했을 때에, 그 역사와 대중적 인지도와 인기가 밀린다고 볼 수 있죠. 물론, 인기가 없는 프로그램은 아닙니다만. 흔히들, 각 해당 방송사의 메인토크쇼라는 타이틀을 붙일 정도는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럼, 여기에서, 소녀시대의 데이비드 레터맨 쇼, 켈리쇼 등 출연 당시의 기사들을 기억해 보기로 하죠.

    제가 다음, 네이버 등의 포털에 올라왔던, 기사들을 봤을 때, 거의 대부분, 비슷한 제목과 내용으로 해당 뉴스를 보도했었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대개 '한국가수 최초 미국 지상파 메인토크쇼 출연'이라는 제목 혹은 그와 비슷한 식의 표현이 있었고, 그 내용으로는, 'CBS의 간판 메인토크쇼 혹은 심야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쇼'에 최초 출연한 내용에 대해 기술했었죠.

    그런데, 이런 기사에 어김없이 등장했던 댓글 중에서 웃겼던 것은, "과연 미국 지상파 방송 최초냐?" 라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거나 나아가 음모론까지 나가는 댓글들 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댓글 아이디로 그들의 지난 댓글들을 보면, 별의 별 쌍욕을 다하는 사람부터 소시 안티 혹은 다른 팬덤, 게다가 이간질하기 좋아하는 찌질이들이었습니다만).

    이 문제제기에 왜 실소를 하냐 하면, 분명, 해당 기사제목은 '한국가수 최초로 미국 지상파 토크쇼 출연'이라고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분명, 기사는 한국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지상파 간판 토크쇼 출연 혹은 미국 지상파 메인토크쇼 출연, 그것도 아니면, 시청률1위(켈리쇼를 지칭), 3대메인토크쇼(데이비드 레터맨 쇼를 지칭) 최초출연이라는 타이틀과 내용들이었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서, 그런 의문제기는, 이런 겁니다. 원더걸스가 웬디 윌리암스쇼를 통해서 미국 FOX TV로 미국전역(상대적으로 더 한정적이긴하지만)에 소개 됐던 것이 2009년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기사가 언급한 것이 틀린 건 아니었죠.

    그런데, 이제 어제 방송한 강심장의 자막을 문제삼아서, 리트윗하면서, 다시 이슈화 하려는 움직임이 보이더군요. 그런데, 다시 봐도, 저 자막은 잘못된 것이 없습니다. 지상파 '메인토크쇼 출연'에 방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죠.

    2012.02.29 10:04
    • blanche  수정/삭제

      오히려, 쓸데없는 논란거리로 문제삼는 것 보다는 보다 관심을 둬야할 논점은 따로 있습니다.

      예전, 그러니까 원더걸스가 웬디 윌리암스 쇼 출연이 있고나서, 2009년 10월 말경에 국내에 돌아와서 가졌던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당시, 프로듀서인 박진영 씨가 한국과 미국의 음악시장의 차이점을 설명하면서, 자신들의 미국진출방향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인용해 보자면,

      "...1단계가 공연이라면 2단계는 그렇게 입소문을 탄 팬들을 온라인상에 결집시키는 것이다. 라디오 홍보는 3단계다. 라디오가 섭외해오는 수준이면 4단계로 TV 쇼에 나간다. 라디오에서 인지도가 없는 상태에서 TV 프로그램에 나가면 파급효과가 적어 일회성에 그친다. 차분하게 단계를 밟아야 한다. 원더걸스는 3단계에 해당하는데 라디오에서 인지도를 높이지 않은 상태로 TV 웬디 윌리엄쇼에 나갔다가 단발로 끝났다. 미국은 단계별로 움직여야 한다..."라고 기자회견에서 말을 했죠.

      덧붙여, 한국에서는 기획사가 가수데뷔준비하고 방송통해서 대중에 알리는 식이고, 미국은 공연 등으로 대중에게 선을 보이고나서, 공연을 본 사람들의 온라인 등의 매체를 통한 입소문 그리고 라디오 홍보를 하고 마지막으로 TV프로그램에 나가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부연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자..여기에서 한가지 드는 의문이 있습니다.

      소녀시대는 위 박진영 피디가 제시하는 미국 음악시장 진출 공식에 따랐나요?

      아니죠.

      미국 TV 메인토크쇼 출연이 먼저가 됐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놓치면 안되는 점이 있습니다. 즉 표면상으로는 위에서 박진영 피디가 언급한 단계로 따지면, 바로 4단계 직행인 듯 보이지만, 정확히 따져보면, 거의 동시 다발적으로 각 단계와 비슷한 과정을 거쳤다는 겁니다.

      물론, 박진영 피디가 언급한 공연 혹은 행사는 각 미국 전역을 직접 뛰며 홍보하는 것에 맞춘 주장이긴 하지만, 그런 활동들이, 다음 단계인 입소문으로 팬들을 온라인 상에 결집하게 만들려는 전략이라면, 소녀시대의 경우로 돌아와서 볼 경우, 유튜브라는 플랫폼과 SM LIVE TOUR 혹은 소녀시대의 아시아 라이브 투어가 그 역할을 담당했다는 거죠. 거의 실시간으로 해당 공연 등이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인터넷 플랫폼과 네트워크로 미국내에서 팬층을 확보해 나갔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바로 그런 파급력이 결국엔, 미국 지상파 방송국에서의 메인 토크쇼의 콜을 받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되기도 했구요.

      이렇듯 다소 다른 전략으로 사뭇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는 상황이죠.

      물론, 원더걸스의 행보가 앞으로 어떨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고, 소녀시대도 마찬가지로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 할 것입니다. 출발은 달랐지만, 지금의 플랫폼을 비롯한 각종 네트워크 상황은 두 걸그룹을 비롯해서 한국 가수들 모두에게 동일하게 쳐해진 현실이 되어 있고, 또한 모두들 각 기획사에서 그리고 팬덤들이 그 환경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은 같기 때문에, 앞으로의 상황은 아무도 모르게 됐습니다.

      나아가, 원더걸스는 이제 본격적인 미국 활동에 돌입할 것이고, 소녀시대 같은 경우는 올해 1,2분기는 각 멤버들의 개별활동 위주로 하면서 올해 3,4분기 쯤에 나올 앨범계획이 기다리고 있다는 있다고 하니, 더욱 더 기대되는 상황인 것은 확실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이젠, 말꼬리 잡는 비생산적인 기싸움 같은 걸로 중요한 논점을 놓쳐버리는 안타까운 딴지걸기는 그만했으면 합니다.

      2012.02.29 10: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개인적으로 더 문제가 될 자막은 맨 위에 자막이지요.
      뭐 솔직히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문제지만 원걸팬들은 예민할 수 있거든요.
      저도 조금 늦은것 같지만 다시 이 문제가 대두화되는것 같아서 확실히 짚어보고자 하기위해서 글을 썼지요.

      님말씀대로 한국가수 최초 미국 지상파 "메인토크쇼" 출연이라고 가정하면 소녀시대가 최초가 맞습니다.
      웬디 윌리엄스 쇼가 시청률이 높은 지상파이긴 하지만
      "메인토크쇼" 라고 불리기에는 역사나 파급력이
      레터맨보다는 못하다는것을 알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맨 위에 있는 사진중에 한구 가수 최초 미국 "지상파 진출기" 는 솔직히 강심장의 자막 실수였다고 보는게 맞지요.

      원걸의 미국 진출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좀 너무 앞서간 면도 있었고,
      또 너무 올인한 면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원걸의 미국 진출이 아예 소시의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고는 할수는 없을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유투브 마케팅 자체가 활성화된게 원걸 이후였고 (그전에도 있긴했지만 활성화 면에선) 그리고 미국진출이라는 남들이 포기한 (보아나 세븐) 아이디어를 다시 상기시키고 도전한것도 원걸이었기 대문에 소시도 어느정도 그면에선 영향을 받았다고 봐야죠.

      어쨋든 간에 전 좋게 말하자면 원소라인이고 좀 틀자면 잡덕으로 소시-원걸이 다 잘되었으면 하는데 잘못된 정보로 (기자들이 옮기는 과정에서 실수해먹고, 팬들과 네티즌들이 거기서 짜집기 해서 싸우는 과정에서
      잘못얻어지는 정보들로 인한) 싸우는 것이 보기 싫어서 몇마디 적어본 거에요 ^.^a;

      소녀시대도 잘되고 원더걸스도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2.02.29 12:02 신고
    • blanche  수정/삭제

      처음 캡쳐의 자막도 있었군요. 못 봤네요.

      저 자막은 오해 소지가 있네요.

      물론, 저 부분도 방송분량에서는 한번도 언급이 안된 부분이라서, 자막 실수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뭐 이후 자막에서 다시 언급된 것을 본다면, 실수가 맞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국진출 이야기가 나올 때, 항상 원더걸스의 치적이 있다는 주장에는 선뜻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우리가 이런 말을 합니다.

      일본 가요계에 진출하는 많은 아이돌들이 BoA와 동방신기에게 일정의 빚을 지고 있다고 하죠.

      그도 그럴것이, 그들은 일본 가요계에서 한 획을 그었다고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후 아이돌의 진출방식이 그들과 다소 다른 루트를 취한다해도 그들이 가지는 존재가치가 분명 많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아직 원더걸스는 일본에서의 BoA나 동방신기의 존재가치와 같은 역할을 미국음악시장에서 해 내고 있지 않습니다.

      진출 방식이 사뭇 다른 케이스로 2년정도 먼저 나아가 있는 것이지, 동시대 현역아이돌 가수들에게 뚜렷한 영향을 끼쳤다고 하기 어려워요. 다시 말해서, 미국 음악 시장에서 진출은 먼저 했으나, 그 부분은 진출 전략의 차이점일 뿐, 이제 본격적으로 미국 음악시장에서 활동을 시작할 다른 아이돌들에게 영향을 미쳤다고 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죠. 이 부분은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이 부정적이라거나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까지 원더걸스 측에서 알려주는 많은 자료들은 그들의 미국에서의 활동에 긍정적인 판단을 하게끔 합니다. 하지만 지금 거론하는 '영향력' 사안에 있어서는 더 많은 시간이 흐른 다음에 논의되어야 할 별개의 이야기라는 겁니다.

      즉 지금의 한류 아이돌 특히 그 선두에 서있는 몇몇 아이돌 그룹들(빅뱅, 소녀시대, 2NE1, 등의 유럽이나 미국 시장쪽에 신호를 보내는)은 소속 기획사의 뚜렸하게 차별화 되는 전략하에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덧붙여, Youtube이야기를 하시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도 저번 게시글에서도 댓글로 말씀드렸지만, 유튜브 마케팅 활성화가 원더걸스 이후였다는 것도 그렇습니다. 분명, 국내외에서 각종 커버영상이 만들어지고 유포되었지만, 이 부분은 어느 기획사에서 주도적으로 마케팅화 하는 부분으로 보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이미 유튜브를 비롯한 여러 프랫폼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자생력이 있기도 했고, 보다 근본적으로는, 소위 말하는 빅뱅, 원걸, 소시 등의 가수들이 내놓는 뮤직비디오가 유튜브를 통해서 많이 유포되고 알려지게 되고 이것이 가수들의 활동 영역 확장에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게 되는 시발점은 그다지 시기상으로 큰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유튜브 공홈 개설일자의 선후에 관계없이, 각 기획사 별로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접근하거나, 일정한 프로모션 방법(티져+뮤비본편공개전까지의 여러단계+본편공개 등)으로는, 이제 빅4정도의 아이돌의 경우, 서로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고 보는 것이 더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가 이렇게 이야기하는 이유는

      미국이나 유럽시장의 진출에 있어서는 차라리, 기획사 별로 진출 전략이 대동소이하면 몰라도, 자신들만의 전략으로 나아간다면, 굳이 어느 누구의 덕을 봤네 안봤네 라고 할 근거는 많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그런데도, 그런 주장들 탓에, 자칫 자존심 싸움처럼, 누구 덕을 봤으니 조용히 해라 하는 식의 댓글 전쟁이 생기는 걸 많이 봤기 때문입니다.

      2012.02.29 13:17
  6.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터맨쇼 시작할때즈음 전 미용실에서 머리 다듬고 있느라 보지를 못했네요 ㅠㅠㅠㅠ
    아무튼 바램대로 또 나갔음 하네요 ㅋㅋ

    2012.03.06 19:05
  7. Dd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간에 수영 허리가 너무 길어서 왠 이무기가 등장 한줄 알았네. 앤 허리갈이로 소시 키 넘버원이구나!

    2013.03.02 12:59

소녀시대가 미국에 방송이 나오고 나서 상당히 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중에 상당히 이야기가 많은게 “언플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실제 인기도는 얼마 되지도 않는데 언론에서는 SM이 돈을 뿌려서 언플을 한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그러한 이야기도 상당히 많지요.

그런데 사실 “미국 진출” 이라는 것과 관련해서는 늘 시각이 그랬던 것 같습니다.
지금 사람들이 원더걸스를 놓고 “원더걸스는 언플 안했다” 라고 하지만 그 당시 원더걸스가
미국에 진출했을때도, 사람들은 원더걸스에게 “언플 한다” 라면서 욕을 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물론 그 당시에게는 박진영에게)

원더걸스, 소녀시대에만 해당하는 것일까요?
한때 월드스타라 불렸던 비에 관해서도 그러한 논란이 계속 있었던 것으로 이야기를 하네요.

어쨋든 제가 말하고 싶은건 원걸이 소시보다 언플이 심하다, 소시가 원걸보다 언플이 심하다하고
이렇게 싸움을 붙이려는게 아니고 항상 미국진출에 대해서는 그런 식으로 바라봤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래서 한번 미국 사는 입장에서 “언플” 과 실제 인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솔직히 정말 현실적인 말씀을 드려볼까요?
소시건, 원걸이건 아니면 그 어떤 KPOP이건간에 일단 미국에 한류열풍은 하나도 불지 않았습니다.
LA 쪽은 조금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쪽에는 아예 JYP나 SM이 지사식으로 해서 캐스팅을 직접 하는 그러한 곳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한국인이 꽤나 많이 산다는 제가 사는 미국동부 애틀란타 (크라운제이의 A-Town) 만
본다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Do you know Girls’ Generation? Do you know Wonder Girls?”
하면 대부분이  “No, I don’t”  (아니 몰라) 내지 “I’ve never heard of them” (들어본 적도 없어) 라는 식의
반응을 나타낼 것이빈다. 솔직히 말하면 이게 현실입니다.

아마 원걸은 미국의 24개 도시를 공연을 해서 조금 더 알려졌을지도 모르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대중에게는 소소한 수준이지요.
오히려 미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한국 가수는 아마 Far East Move에 속한 각각 Prohgress와
J-Splif 으로 알려진 James Roh와 Jae Choung 이라는 한국인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문화나 이런걸 본다면 거의 미국인이라고 해도 틀린 건 아니지요.
연예계 전체를 살펴보자면 알려진 한국 연예인들은 오히려 우리들에게는 생소한 김윤진
(양쪽으로는 가장 많이 알려진) Sandra Oh, 그리고 Daniel Dae Kim (김대현) 등이 있겠지요.
이게 KPOP 아니 한류 전체의 미국에서의 현실이라고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미국에서 누구도 KPOP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일까요?
개인적으로 미국에 살면서 한국 가수의 (원더걸스 / 2PM) 콘서트에 가본 사람으로써
느낀점을 말해보겠습니다. (원더걸스의 예를 드는 이유는 제가 직접 가본 공연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그런 공연의 반 정도는 일단 동양계로 채워져 있습니다.
원더걸스의 공연 같은 경우는 한 40% ~ 50% 정도가 한국인에 나머지가 한 10% 정도는
다른 동양인으로 채워졌던것으로 기억을하고는 합니다.

그렇지만 생각보다 많은 미국 사람들이 원더걸스의 공연을 보러 왔습니다.
것 틀만 놓고보자면 원더걸스의 공연 역시 한국인들과 동양인들의 호응이
더 많은 공연이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사람들에게 관심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닌 그런 훌륭한 공연이었습니다.
실제 많은 미국 사람들이 바로 제 옆에 서 있었으며 그들도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가졌다는것에 놀랐지요.

아마 소녀시대의 공연도 비슷할 것이고 소녀시대의 팬싸인회 등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소녀시대의 관심을 가진 예를 들면 그들이 사용한 1300명의 팬들이 다 미국인일까요?
분명 안봐도 뻔히 아마 한 70% ~ 80% 는 한국인 / 동양인일 것입니다.
그러나 20% 정도는 미국인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언론에서는 20% 정도에 더 초점을 맞춰본 것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반응이 좋았던 것이고 그리고 소녀시대같은 경우는 딱히
프로모션도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래도 많은 미국 사람들도 보러왔을 수도 있습니다.
나름 소녀시대 입장에서는 성공한 것이고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이지요.
이런걸 본다면 "아무도 소녀시대, 원더걸스 신경 안쓴다" 라고 말하는 것 역시 거짓일 것입니다. 

사실 공연 가보기전에는 그저 모든게 다 박진영 언플이라고만 믿었습니다. (욕은 안했지만)
그런데 가보고 나서는 또 그것만은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지요.
소녀시대 비슷한 케이스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 SM은 방송국을 좌지우지하고 돈으로 모든걸 매수할 수 있을까?

한국에서 SM은 상당히 큰 기업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런 댓글들을 보면 솔직히 어이가 없는게 사실이네요.
“Letterman Show 에 나간거나 Live with Kelly에 나간거 다 돈으로 매수한거다” 라는 식의 댓글이요.
그렇다면 한가지 질문을 해보고 싶네요.

왜 그러면 SM은 보아를 가지고 그렇게 할 수 없었고, 왜 다른 기획사는 단순히
돈으로 매수해서 자신의 가수들을 그러한 유명한 TV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것일까요?
모든게 단순히 돈으로만 가능하다면 왜 모든 가수들이 그렇게 하지 않는것이고
모든 스타들이 그렇게 하지 않는것일까요?
그건 미국을 너무 우습게 보고 이야기한 그러한 말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한국 사회에서 뇌물까지는 아니지만 잘 봐달라는 식으로 돈을 건내는
좋지 않은 풍습이 있는것을 압니다.
왜냐하면 실제 교포들 중 많은 사람들이 그 방법을 여기서도 사용하고 있거든요.
하지만 미국이란데는 그렇게 그런게 쉽게 호락호락 먹히는 곳은 아닙니다.
물론 SM에서 잘 부탁했을 수는 있지만 단순히 돈만 보고 땡겼을 확률은 거의 없었을 것이라는 것이지요.
그렇게 한다면 누구인들 미국진출을 못할까요…?


개인적으로 느끼는 감정은 이렇습니다.
물론 아예 언플이 없다고는 이야기를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해외진출을 하는데 그 정도 기사를 안내는 그룹이나 가수는 솔직히 없다고 봅니다.
특히 미국이라는 곳에서는 더더욱 그렇구요.
물론 그렇다고 그게 잘된 행위는 아니라고 생각은 합니다. 일단 부풀리는 건 좋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소녀시대의 공연은 단순히 SM이 돈주고 사서 끝나고 광고할만큼 작은 것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David Letterman 쇼는 역사가 깊은 쇼이며 미국의 한 조사에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토크쇼 7위에 뽑히는
그러한 쇼였습니다.
그런데를 소녀시대가 나갔다는 것은 엄청난 일을 저지른 것입니다.
거기다 Live with Kelly 라는 곳의 나간 것도 아주 대단한 일인 것입니다.

물론 그것이 소녀시대의 미국 진출을 “성공” 이라고 단언짓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만,
만약 그것이 첫번째 행보였다면 매우 성공적인 첫번째 행보를 뛴 것입니다.
이건 언플의 여부를 떠나서 사실인 것입니다.
다소 부풀려진 부분은 있으나 무조건 미국 전체에서 반응이 없다고 해서 “언플이다” 라고
축소해버리기에는 상당히 아쉬운 그러한 부분이라는 것이지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소녀시대가 미국진출을 성공하려면 원더걸스 만큼은 아니더라도
한참 더 고생을 해야하고 한참 더 많은 투자를 하며 집중을 해야합니다.
미국은 땅부터가 한국보다 큰 나라라서 뭐하나 퍼지려면 상당히 시간이 걸릴뿐더러 성격또한
약간 고지식해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면에서 한국보다 더 뒤쳐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미국에 첫 걸음을 디딘 소녀시대입니다. 원더걸스는 그것보다 조금 더 앞서있구요.
물론 언론의 지나친 부풀림은 있긴 합니다만 "무조건 안돼" 하고 단정짓는 것도
"무조건 언플" 이라고 단정하는 것도 솔직히 좁은 견해를 가진 것입니다.
언플이라고만 하기에는 솔직히 소녀시대가 이룩한 일은, 아니 그 전에 원더걸스가 이룩한 일 역시
다 나중에 미국에 한류 열풍이 불 수 있는 그러한 밑거름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전 그래서 누가 더 언플이 심하느니 뭐니 하는것보다 현재 미국에 진출하려는 원걸과 소시를
(원걸을 사실 조금 더... 고생한게 있어서...) 응원해주고 싶은 그러한 마음이 크네요.

그리고 정말로 정말로 소녀시대의 언플이 싫고 SM의 언플이 싫고 소녀시대가 싫다면,
굳이 소녀시대 기사를 읽지는 마세요. 뭐하러 읽으면서 "또하나의 언플이다" 하고 짜증을 냅니까....
누구도 그 기사를 들이밀면서 안 읽으면 때려죽이겠다고 강요하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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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요술봉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깔샠히는 까고 칭찬할 샠히는 칭찬하는데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소시가 성공을 해도 ㅈㄹ 실패해도 ㅈㄹ 하는데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언플을 해주면 언플이라 ㅈㄹ 안해주면 버프못받는다고 ㅈㄹ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깔샠히는 까고 칭찬할 샠히는 칭찬하는데

    2012.02.10 22:03
  3. 아이디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과 일본은 한국과는 완전히 다른 시스템이기에 정말로 현지화하지 못하면
    세븐이나 보아의 미국진출 실패에서 보듯이 이제는 말로만 떠벌리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 지적하신 것처럼 정말 현지화를 위해 긴 시간을 투자해야만 성공했다고
    볼 수 있을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할 때입니다.

    2012.02.10 22: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정말 미국진출의 꿈이 있으제 제대로 시간을 투자해서
      그쪽을 꿈꿔야 겠지요...
      말이 아니라 행동을 보여줘야 한다고 하셨는데,
      계쏙 그런 현상이 이러난것도 아니고 이제 막 첫발뗬습니다.

      2012.02.11 00:38 신고
  4. 검수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제일 이해할수 없는게 체리님 말데로 왜 싫다면서 굳이 기사 읽고 악플쓰는가입니다.소녀시대기사뿐 아니라 다른 아이돌기사도 마찬가지.이게 무슨 정치,경제기사도 아니고 안보면 그만인데 이해가 안가요.
    그시간에 MBC제대로뉴스데스크나 김장훈 독도싸이트를 보지.
    누구처럼 현지 한국인 쪽팔리게 만든 일이라면 모르지만 그도 아닌데 상관안하면 그만일텐데 힘이 넘치는 한국인.ㅎㅎ

    2012.02.10 22: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욕하는 사람들은 꼭 찾아다니면서 글을 읽고 욕하더군요....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나 아니면 분야의 글을 읽으면 될 것을 글이란 글은 다 읽고나서 언플이다 뭐다 하니....

      2012.02.11 00:36 신고
  5. 뭐가 싫은거냐면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계가 알아준다는 지위를 우리나라에서 누려서 그래요. 방송에선 월드스타니 뭐니 이러면서 엄청 띄워주는데, 그런 사람들 예를 들어 에드워드권이라든지 비라든지 알고보니 과장한 지위라는게 화난다는 거죠. 그냥 스타들이 해외진출할때 성공적인 첫 발걸음이라는 식으로 한다면 축하하고 그러는데, 그 기사 보고 와 대단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부풀려진 과장이었다는걸 느낄 때의 배신감도 있죠. 오크가 열폭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갤럭시 초창기 시리즈가 미국에서 아이폰만큼 엄청나게 인기있다는 삼성의 언플봤을때 어떤 반응 보이셨나요? 전 그때도 이런 짜증이였는데요

    2012.02.10 23:02
    • zzz  수정/삭제

      공감댓글이네요. 분명 미국에 소시를 좋아하는 팬들이 보입니다. 기사를 통해 사진을 통해서요. 그것까지 뭐라하는건 아니지만 과장된 보도로 노리는게 따로 있어서 거부감드네요

      2012.02.10 23:27
  6. seattlelite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있는 UW을 보면
    최근들어 한드 영향으로 한국어 수강생이 많이 늘어났답니다.
    한때 한국어과정을 없앤다는 말까지 있었는데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죠.
    물론 순수백인친구들 보다는 Asian 애들이 많긴 하죠.
    미국에서의 한류라는게 과장된게 있긴 하지만, 거짓은 아닌거 같아요.

    어쨌든 소시가 미국tv나오니까 뿌듯하던데요? ^^;

    2012.02.11 04: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모든 백인들이 따라부르며 흥얼거리는 한류는 아니지만,
      일단 아시안들을 기초로 서서히 시작되는 한류이지요.
      미국 살면서 미국에서 소시가 TV에 나오는걸 보니 좋았습니다.

      2012.02.11 08:57 신고
  7. ㄴㅇㄴ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제대로된 결과물을 가지고 언플하면 사람들도 뭐라안합니다. 무슨 빌보드싱글100위안에 들어간것도 아니고 단순히 미국방송몇번출연한거가지고 난리치니 언플로 욕먹는거아닙니까? 어제 소녀시대미국에서 인기있는거맞냐는 블로그나오니 역시 소시덕후답게 바로 쉴드성글을 올리셨군요. 역시 소시덕후답습니다. 글고 보아때야 sm에 돈이 없었지요. 보아있을적에 sm하고 지금 sm하고 같습니까? 미국 인터스코프스빨로 미국방송출연한거야 조금만 지식있는사람이라면 다아는사실인데...

    2012.02.11 05: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래요. 소시 안티님.
      소시 옹호해주는 글을 쓰면 덕후고 까는 글을 쓰면
      정당하고 논리적인 글이라고 생각하는 분께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가요계에 SM만큼 돈많은 회사들도 있는데 왜 그들은 돈줘서 미국에 진출 안시키는지 모르겠네요...? ㅋ

      2012.02.11 08:56 신고
  8. ILoveCinemusic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터맨 쇼 나온 것보고 놀랐어요 the Boys 앨범이 기존의 틀을 깨는 앨범이라 처음 팬들의 반응이 좀 그랬었는데 이런 노림수가 있었나 싶었습니다.
    SM의 기획력이 대단하구나 싶었어요.

    2012.02.11 05:5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람들이 Letterman Show 에 나온게 언플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Letterman Show에 신인이 나온건 대단한 일입니다. 절대 쉬운일은 아니지요.
      돈만 줘서 다 되면 왜 SM만큼 돈있는 그룹들은 그렇게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2012.02.11 08:55 신고
    • 대주주는 누구인가??  수정/삭제

      그게 기획력일까?? sm의 실 주인인 대주주를 찾아보면 알 수 있다!~ 자본주의의 시조인 미국에서 대한한 것은 자본일 뿐이다..

      2012.02.11 10:30
  9. 당연히 언플이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가부양용 언론조작(또는 과장)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다.
    얼마전 이수만이 많은 양의 주식을 팔았는데...기사에는 유상증자 자금이 급하게 필요했나? 라는 논조의 기사가 떻는데 ..그야 추측기사 일뿐이고..거의 주가의 정점에서 팔았다! 왜 !???? 소녀시대를 키운 분이!.그냥 주주일뿐이란 것 밖에 ...시작단계에서 대단한 성공 이란 듯한 기사 자체가 문제다...주식회사 sm 의 실 주인은 주주인데 누가 많은 지분을 소유했냐에 따라 다양한 부양방법이 있고( http://dart.fss.or.kr/ 주주조회는 여기). 이익나면 팔면 그만이다..고점에서 떠 넘기기위한 별 노력 또한 할 수 밖에 없다... 소녀시대 와는 진짜 별게의 일 일수도 있지만..자본의 속성은 그렇다..아이돌의 정의에서 소녀시대는 노쇄한 하락기에 있고 sm의 주가부양의 최대공신은 소녀시대 였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순수한 맘의 팬심으로써는 소녀시대의 각자는 잘되여 한다..잠 못자고 못먹고 일생의 찬란한 청춘을 소비했는데..but.뒤에서 웃는 세력들도 많다는 거다.. 시작단계에서 이런식으로 뛰우기는 다른 기준에서 더 큰 상처를 입을 수 있는 소녀들의 각자가 될 수 도 있다는 것을 팬이라면 알아야 한다..! 좋은 노래가 우리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때가 가장 좋은때다.우리.언론은 늘 하고싶은 말을 하지 항상 진실은 말하지는 않은 다는 것을 알자..!소녀시대의 노래가 현 지구의 패권자인 미국의 대중이 흥얼 거릴때를 기원한다..뭐 그래도 눈물겨운 노력은 한자가 돈많이 벌었음 한다...명예는 이미 얻었으니까...

    2012.02.11 08:27
  10. 오리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 공중파 방송 출연은 분명 대단한 성과 입니다..
    허나 그 성과를 지나치게 부풀리고 보도하고 있기에 언플이 심하다는 거지 미국 공중파 방송 출연을 언플로 말하는게 아닙니다..
    거기에 이번 미국 앨범의 초라한 성적까지 보태어져서 언플이 심하다는 말을 듣는 겁니다..
    체리블로거 님은 저와 생각이 틀릴지 모르지만 전 이번 소녀시대의 앨범은 실패했다 생각합니다..
    잘못된 곡 선택과 보아의 미국진출 실패 경험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전략에 문제가 있다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미국진출이 실패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이번 앨범의 실패를 거울삼아 다시 도전하면 되니까요..
    JYP도 몇번의 실패를 하면서도 계속 도전하고 있습니다..
    원더걸스는 현재진행중이죠..
    소녀시대도 더 나은 전략으로 미국 진출을 시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12.02.11 10:5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미국 앨범 프로모션이 제대로 있었나요?
      방송하나에 많이 부풀려진 결과는 있습니다.
      하지만 안 좋은 부분에만 초점을 맞추고,
      그것을 근거로 "실패했다" 느니 "성과가 없다느니"
      하는 소리가 무조건 타당하다고만 보실 수 있는지요...?

      소녀시대의 앨범이 전 앨범들에 비해서 음원성적면에서는
      확실히 약했던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그 앨범이 "실패했다" 라고 단정짓는 님의 방식은 저는 조금 동의할 수가 없네요.

      그런데 조금 아이러니한게 "JYP도 몇번의 실패를 하면서도 계속 도전하고 있습니다.." 라고 하시면서 왜 다들 소녀시대에게는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라 보다는 "미국 진출 실패" 이니 "그냥 언플이니" 하고 깎아내리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실패라도 그 도전자체는 괜찮은 것이고,
      그리고 실패라고 보기에는 미국에서 한국의 무릎팍도사
      급에 해당하는 방송에 출연했다는건 상당히 큰 선전이자 선빵입니다.
      Live with Kelly도 굳이 비교하자면 놀러와 이상은 되는 방송이기도 하구요.

      앨범 성적이 저조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굳이 그런 간판급 방송에 나온거 가지고 "방송 두번 나온거 가지고 뭘 그리 난리치냐?" 하며서 깎아내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님은 안 그러실지 모르지만 대부분의 깎아내리는 사람들은 그런식으로 깎아내리고 있으니까요.

      2012.02.11 13:07 신고
  11. 아니한가쩡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시 홧팅!!!!!!!!!

    2012.02.11 16:32
  12.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랑쉐님의 글을 얼핏 본거 같은데 지웠군요. 반가웠는디..

    암튼 자기가 사는 본가보다 돈을 더 투자해 별장을 짓는 사람은 없죠.
    소시역시 같은 맥락으로 봅니다.

    원걸은 허허벌판에서 텐트를 치고 석재등 건축자재를 직접 구해 집을 짓고 있죠.
    덕분에 고생이 막심하네요.
    소시는 현지 부동산업자를 통해 콘도를 구입한 셈입니다.

    물론 미국에 저택을 구입했네 과장된 소문을 퍼뜨리는 주위의 설레발들이 문제죠.
    허나 열심히 벌어 미국땅에 나름 살 만한 집을 구한건 자랑거리가 맞습니다.
    게다가 거기서 살려는게 아니라 가끔 들를 별장인 셈이니 저택일 필요가 없네요.

    찌라시의 오바에 언플이라고 욕듣는건 글타쳐도, 자격이 없네 대놓고 폄하되는건
    분명 잘못된 겁니다.
    '한류'의 큰 조각인 '걸그룹', 그 중에 탑인 소시가 미국에 내놓기 부끄런 쩌리라면
    그런 불량품이 지배하도록 방치한 한국의 대중은 스스로 ㅄ인증을 한 셈이니까요.

    허세를 부려서 혹은 비굴하게 기어서 욕을 먹는 경우중 양자택일을 하라면 전자죠.
    '겸손'한 순둥이보다 '거만'한 양아치가 더 조심스런 대우받는게 그 곳이 아닌가요?

    사실 티엘씨나 데스티니같이 비쥬얼과 가창력을 겸비한 그룹은 미국도 드물죠.
    왜 사대주의에 쩔어 한류의 실체를 스스로 과소평가하며 겁을 내는지 의문입니다.
    먼저 꼬랑질 내리는 강아지나 건달이 존중받거나 승리하는 경우는 절대 없습니다.

    어차피 욕을 배터지게 먹으면서도 결국 제패한 소시니까 비난따위 우습긴 하겠죠.
    하지만 이런 식으로 등 뒤에서 칼질하는 ㅄ짓은 자정해서 없애야 합니다.

    내가 빠는 그룹이 한류의 대표에 더 어울리고 음치그룹 소시보다 낫다?
    그게 사실이면 유투브에서 이미 그에 걸맞는 반응을 받았을테죠.
    설마 거기에도 개쎔의 로비가 통했을거란 소릴 아가리에서 뱉는 ㅄ은 없을겁니다.
    그게 되면 전세계 어디에건 기획사를 해서 돈 벌기 쉬울테니까요.

    아이돌 누군가의 팬이라면 걔들이 나가수급 실력이 없다는건 알겁니다.
    그래서 등을 돌리거나 해외에 내놓기 부끄러워 증오하고 비난하나요?
    유투브에서 깔작대는 외국애들도 이미 압니다. 한류 = 가창력이 아니란 걸 말이죠.

    남의 눈을 의식해 소잡아 잔치하고 일년내내 굶다 보릿고개에 얼어죽은 조상들..
    지금 소위 양심론자들이 떠드는 개소리들이 딱 그겁니다.
    몸에 나쁜 설탕을 녹여 저급한 밀가루 반죽에 넣어 만든 호떡이 부끄럽나요?
    외국애들에게 소개하기 쪽팔릴 만큼?

    2012.02.11 23:4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어느정도 과장된 부분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문제는 아예 틀렸다면 소시는 미국진출은 안된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더 문제지요.

      2012.02.12 22:51 신고
    • blanche  수정/삭제

      황엽 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
      오랜만에 삘받아서 무리 좀 했습니다. :)

      2012.02.13 01:37
    • 황엽  수정/삭제

      꽤 오랜만이죠, blanche님? 반갑네요.
      그간 잘 지내진 못했지만 살아있으니 된거죠.
      암튼 틈틈이 뵙기를 바랍니다.
      삘도 자주 받으시길 바라구요.ㅎ

      2012.02.13 20:49
  13.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새벽에 오랜만에 인사드리고 글을 적었다가 계속해서 튕겨져 나가고 이 필명으로 등록이 안된다고 해서, 미완성된 댓글을 지우고 다시 댓글 답니다.

    2012.02.1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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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셨는지요.

      언제 마지막 댓글을 달았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서도, 그간 연예계 관련소식을 관심만 가졌지, 막상 반론을 제기하는 등의 적극적인 반응을 일부러 자제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안티나 악플러들 그리고 찌질한 관심종자들에게 반론을 해 봐야 벽보고 이야기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걸 깨닫게 될 때가 제게도 찾아왔었거든요.

      그런데, 요즘 다시금 좀 더 적극적인 반응을 보여줘야 할 때가 돌아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이라, 서두는 이정도로 하고, 제 의견을 달아 보겠습니다.

      그간 국내가요계나 여타 국내외 대중음악 시장 촉을 잃어비리지 않기 위해 많은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 왔습니다.

      우선, 위 몇몇 댓글들과, 체리블로거님의 지난 소녀시대 게시물에 달린 댓글들을 보니, 여전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억지성, 왜곡된 정보와 무리수돋는 비교글들. 뭐 코스프레하는 모습도 보이고.. 어떻게 된 것이 레파토리가 똑같네요(물론, 예전에 비하면 양적 측면에서는 좀 줄어든 감도 없진 않지만).


      이미 주지하셨다시피, 'the 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이하 레터맨쇼)'과 'LIVE! with Kelly(이하 켈리쇼)'의 미국내 방송프로그램 속 위상은 두말할 필요없이 탑입니다.

      이번 소시 출연방송이 30주년이 되는 레터맨쇼는 'the Tonight Show with Jay Leno(이하 제이레노쇼)'와 더불어서 심야토크쇼의 양대산맥입니다. 물론, 국내에는 비교할 만한 토크쇼가 없죠(가감없는 사실입니다. 국내방송사정과는 전혀 다르기에 비교하려는 것 자체가 문제이니 미리 언급하는 겁니다 오해없으시길, 따라서 이하에서는 이런 쓰잘데기 없는 국내방송 비교 언급은 안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아침방송으로 역사적으로나 대중적 인기로 탑인 켈리쇼는 오랜기간 투엠씨체제를 이어오다가 2001년에 공동으로 진행하던 것이 작년부터 켈리 리파가 단독으로 진행하게 된 프로그램으로, 'the Oprah Winfrey Show(이하 오프라윈프리쇼)'가 종영을 한 이후엔 거의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러니, 이후부터는 이 프로그램들의 미국내 위상에 딴지 걸 필요도 없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2012.02.12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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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소녀시대의 미국 유명 토크쇼 출연과 더불어서 말들이 많습니다.

      예상하셨다시피, 이미 몇년전에 미국에서 데뷔를하고 지속적으로 미국활동을 해 온 원더걸스와 연관지어 이야기를 많이 하더군요. 일단 이 부분에 관해서는 나중에 적기로 하고, 소녀시대의 미 지상파 방송 출연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일단, 여태껏 보도된 팩트만 나열해 보겠습니다. CBS의 레터맨쇼 출연은 미국 자회사인 SM USA와 소녀시대가 속한 미국 레이블인 인터스코프 레코드가 출연제의를 했고, 해당 방송 음악담당 PD인 'Sheryl Zelikson(셰릴 제릭슨)'이 섭외를 결정한 것입니다만, 구체적인 스케쥴은 서로 조율을 했겠죠. 그래서 담당 PD가 SM에 미국 네트워크 첫데뷔를 자사 토크쇼인 레터맨쇼에서 하기로 동의해 준 것에 대해 그쁨을 표했던 것이구요.

      이를 바탕으로 보건대, 아침방송인 켈리쇼의 경우도 비슷한 과정의 섭외를 통해서 출연하게 됐을 거란 추정을 해 봅니다.

      그리고, 위 CBS, ABC에 이어 NBC 유명 연예정보 프로그램인 'Extra TV'와도 인터뷰를 가지면서, 국내 가수로는 처음으로 3사 지상파 네트워크에 출연하게 되는 기록을 가지게 됩니다.

      이런 일련의 방송출연은, 정말 획기적인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의 가수들도 하기 힘들다는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준 것은 액면 그대로도 대단한 거예요. 최근 신작 앨범을 국내에 출시한 박재범 군의 이야기를 보더라도, 소녀시대의 행보는 파격적입니다.

      그런데 이후 웃지못할 촌극이 벌어집니다. 예상 하셨다시피.

      2012.02.12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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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언론의 과잉보도? 언플?

      일단 국내 언론사의 연예계, 특히 아이돌(여기에서는 소녀시대에 초점을 두고 언급하겠습니다) 관련 보도 행태에 관해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주 중요한 포인트 거든요.

      최근 소녀시대의 활동소식이 이어지는 와중에 다음 포털(여타 대형 포털의 분위기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음) 메인 기사는 대부분, 소녀시대 폄훼 기사가 떡하니 올라와 있었습니다.

      조금만 관심이 있던 분들이라면, 그 기사의 출처 혹은 해당 기사의 작성 기자가 속한 인터넷매체 혹은 언론사가 어디인지 그리고, 해당 기사의 원소스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눈치 챌 수 있었을 겁니다.

      날마다 쏟아지는 악의적 게시물(데뷔전부터 집요하게 거짓루머로 괴롭혔던 gif파일이나, 안티들이 만들어 낸 악의적 캡쳐자료 등)이 다음 텔존에서 걸러지지 않고 업데이트 되면, 악질 악플러들이 노출도를 높여서 눈에 띄게 하거나 독한 경우엔 직접 인터넷미디어매체에 제보 형식으로 논란의 불씨를 키웁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서 날마다 메인 기사코너든 연예코너든 그것도 아니면, 텔존자체 게시물로, 소녀시대를 비난하기에 바빴습니다.

      다시말해, 까달라고 조르고 보채면, 기사화되어 포털에 노출되는 구조입니다. 이에 대해 소녀시대 팬들이 반론을 하거나 격하게 대응을 하면, 다시 논란은 커지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는 거구요.

      게다가 정상적인 뉴스보도라 하더라도, 거의 프로그램 감상문과 다를 바 없는 기사들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구요. 심한 경우에는, 프로그램 끝나기도 전에 숨은 결과같은 것을 사실처럼 보도한 경우도 있었구요. 그런데 이런 기사들이 그냥 복사해서 붙이기 식으로 돌려쓰기 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오탈자를 고치지도 않고 말이죠.

      역시나, 이번 소녀시대의 미국 지상파 네트워크 출연에 관해서도, 그들의 행태는 반복 되었습니다.

      레터맨쇼나 켈리쇼 출연소식보도는 천편일률적으로 감상문 수준의 기사였고, 정말 간혹 미 현지 언론의 태도를 그대로 인용보도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즉 하루에 쏟아지는 수십개의 관련 기사 중에서 기사 다운 기사는 다섯손가락에 꼽을 정도였고, 나머지는 그저 페이지뷰 높이려는 얄팍한 수작으로 볼 수준이었죠.

      엄밀히 말해서, 이는 소녀시대의 기획사가 책임질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즉 언플이라며 욕먹을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이미 기획사 공식보도자료라 해 봐야, 스케쥴 일정과 앞서 언급한바 있는 음악방송 PD의 출연섭외동의 감사 메시지 공개 밖에 없었으니까요.

      그럼 진정 뭐가 문제란 말인가요?

      정말 문제되는 것은, 소녀시대나 소녀시대를 서포트 해주는 소속사가 아닙니다. 이들의 소식을 다루는 언론사, 특히 인터넷 매체의 기자들 수준과 해당 언론사의 데스크 실력과 자질 문제라는 거죠.

      저급하고 저렴한 복사붙이기(이하 복붙)에 쏟아져야 할 비판을 가장한 비난은, 되려 해당 소속사에게 언플이라며 난리치고 있는 이 웃지못할 광경을 보고 있자니, 헛웃음이 계속 나오네요..

      2012.02.12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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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맥락에서 한가지 실례르 들어 보겠습니다.

      미국방송 이야기가 아닌, 일본 활동 관련 기사보도행태에 고나한 겁니다. 과연 이것이 언플일까 아닐까?

      아시겠지만, 일본에서 정규1집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론, 지금까지 일본에서 정규1집을 출시한 국내가수 중에서 소녀시대만큼의 판매량을 가지고 있는 가수는 없는 걸로 압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사실을 재차 언급하자면, '일본에서' 출시한 '정규1집' '판매량'이라는 기준입니다.

      그런데 며칠 전에, 기사 하나가 보도 됐죠.

      일본발 기사로 인용된 보도는 '소녀시대가 걸그룹최초 밀리언셀러'가 됐다는 제목을 달았습니다.

      이를 두고서 한바탕 설전이 이뤄졌습니다. 앞서 말한 텔존을 중심으로 거짓언플이라는 내용으로 무수하게 날선 비난을 한답시고 난리도 아니었죠.

      그런데 정작 웃긴 건, 거짓언플이라고 하는 이들은 한가지 사실을 감춥니다.

      원래, 이 이슈와 관련해서 국내에 관련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전달한 매체는 제이피뉴스입니다. 아시다시피, 전모 국회의원의 표절을 적나라하게 파해친 장본인이 소속되어 있는 일본발 소식 전문 매체죠.

      해당 기사 제목은 '소녀시대, 日한국그룹 최초 밀리언 출하 달성'이었고, 해당 기사는 발매6개월만인 지난 1월11부로 100만장 출하를 달성했다는 기사를 인용보도했습니다. 물론, 출하달성의 위상을 가늠할 비교대상으로 선배 BoA의 앨범출하량 기록을 나열해 주었구요.

      바로 이 상황을 보죠.

      사실보도를 한 기사가 버젓이 있고, 해당 팬덤도 그 기사를 그대로 받아들여서 자축하고 있던 상황에서, 소위 말한 단순 오보기사를 두고 거짓 언플이라고 욕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미리 언급했던 바대로, 우리 자랑스런 인터넷찌라시와 언론사들은 오보 기사를 복붙여서 돌려쓰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구요. 그런데 이걸 두고 거짓언플이라구요?

      과연 이거 언플인가요? 오보인가요?

      그렇다면 이건 기획사의 책임인가요? 언론사 및 인터넷찌라시 책임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그런 기사를 메인이나 관련기사로 엮어놓은 포털업체의 책임일까요?

      책임소재를 명확히 가리자는 겁니다.

      정작 사실보도를 최초로 인용보도한 기사가 있고, 팬덤도 그렇게 인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악플러와 찌질이들, 그리고 알면서도 모른 척 낚인는 코스프레하는 일부 극성 타팬덤소속 팬은 그런 사실은 외면합니다. 그저 거짓언플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띄우기에 혈안이 되어있을 뿐.


      이게 지금 인터넷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웃기죠.

      2012.02.12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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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또다른 언플사례 근거로 주장하는 빌보드 차트 관련사항입니다.

      아시다시피, 빌보드 차트는 많은 세부 차트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자타가 공인하고 자부하는 메인차트는 'Hot 100' 과 'Billboard 200' 이죠.

      그런데, 소녀시대 국내 정규3집앨범을 맥시싱글(리믹스된 노래포함)과 함께 스폐셜버전으로 발매한 이후로 지난 1월29일 이후에 빌보드 차트 인 됐다는 보도가 있었죠.

      즉 빌보드 월드 앨범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고, 히트시커스 앨범차트에서는 22위를 했다는 보도 입니다.

      근데, 여기에서 악플러들과 비난을 가장한 비판을 한다는 안티들은 위 기사보도를 대하는 태도와 일맥상통하게도, 입맛에 따라 기사보도를 재조합시킵니다.

      다시말해, 그들의 입장은, 빌보드 차트에서, 위 월드앨범부문과 히트시커스앨범차트는 소위 쩌리 차트라는 거고, 왜 그런 부연설명이 없이 빌보드라고 하냐는 겁니다.

      다시 돌아와 왜곡된 사실을 말씀드리죠.

      제가 확인한 어느 기사도 빌보드 차트인 이외의 거짓 제목을 달고, 다시말해서, 빌모드 메인차트인 이라는 식의 보도는 없었다는 겁니다. 평소 찌라시들의 거짓기사제목들과는 사뭇 다르게도.


      기사 본문에서는 대부분 소녀시대의 스페셜 앨범이 위 차트에 오르게된 상황에 쾌거라고 한 주된 이유는 미국에서 활동한 적 없는 소녀시대의 음반성적이 주목받을 만한 이슈라는 거죠. 그런데 이런 근거에 대해서, 언플이라며 비난을 하기 시작한 겁니다. 앞서 언급한 바대로, 차트가 메인차트도 아닌데다, 월드앨범부문은 개나소나 다 들어가는 차트라며 성질을 내기도 하구요.

      그런데, 정작 거짓을 이야기하지도 그렇다고 없는 차트 순위를 말한 것도 아닌 위 기사들에서는 이런 내용도 빠져 있습니다.

      이미 국내에서 발매된 정규앨범(지난해 10월19일출시)에 아이튠스를 통해 음원공개가 이미 된 곡들(인터스코프를 통해 작년 11월초 발매한 맥시싱글 the boys와 역시 작견 12월20일경에 리믹스버전인 the boys가 아이튠스를 통해 음원발매가 되었음)을 포함해서 , 지난 1월17일 스페셜 앨범을 출시했다는 내용은 없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이미 아이튠스로 알려질 대로 알려진 수록곡이 포함된 앨범과 곡들의 차트인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에도, 되지도 않는 걸로 까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누가 그랬을까요?

      텔존으로 가보세요. 그들이 누군지.

      2012.02.12 03:11
    • blanche  수정/삭제

      정작 the boys가 아이튠스로 공개되었을 때의 실시간음원순위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도 없어요.

      다른 타 소속사 가수들의 아이튠스 북미 순위(장르별)가 한참 보도되고 각 커뮤니티에 회자됐을 때를 감안한다면, 이상할 정도로 말이죠.

      당시 공개된 첫날 실시간 최고 순위가 66위 였습니다. 그 순위는 종합차트였구요. 한국가수 최초 북미 싱글음원 실시간 종합차트 최고순위였고 아시아 가수로는 두번째 최고 기록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만약 이렇게 사실을 말해주면, 아이튠스와 빌보드가 같냐고 되뭍는 수순을 밟습니다. 결국 원더걸스의 Hot 100 차트에서의 순위와 비교해야 한다며 말이죠. 너무 뻔한 질문 아닐까요?

      자 왜 뻔한 질문인지 되짚어 보죠.

      2012.02.12 03:3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blanche 님이 컴백하신게 참 반갑니다 ^.^a;

      2012.02.12 22:50 신고
  14.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한 댓글에 후속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 있어서 다시 글 세웁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위에 보니 계속해서 조작질을 하고 이간질 비스무리하게 하는 군요.

    일단 그것에 대해 간략하게 반박하고 다시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2012.02.12 03:34
    • blanche  수정/삭제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위에서 누군가 언급한 이야기, 미국내에서의 the boys의 반응이 별로라더라는 이갸기가 어디에서 흘러나왔는지..

      며칠 전에 텔존에서 이런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미국 인터넷 사이트 중에 포럼 사이트가 하나 있는데, 작성자는 그 포럼사이트가 어떤 곳인지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그 사이트에 올라온 포럼 주제인 소녀시대 the boys의 음원에 대해 달린 반응들을 번역기로 돌려서 나온 결과라며,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물론, 오로지 텍스트로만 된 글이었습니다.

      총 20개 정도의 댓글 번역이었는데, 그곳에서는 좋지 않은 반응이었어요.

      그런데, 역시나 그 번역게시글에 달린 댓글들은 예상하셨다시피, 온갖 악플과 안티들의 악의적인 댓글 천지 였습니다. 마치 몰랐었는데 실상을 알게됐다는 뉘앙스를 피우는 코스프레는 애교로 보일정도였으니.

      하지만, 그 포럼 사이트를 알아보니, 인터넷 게임사이트의 포럼게시판이었고, 해당 유저들의 텍스트 옆에 낙관같은 이미지 컷은 사무라이 캐릭터를 비롯해서 게임케릭터 들이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좀 허무하더군요. 음악관련 포럼게시판도 아닐뿐더러, 전혀 귀를 기울일 만한 평가글도 찾아볼 수 없던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정작 소녀시대 음원에 대한 미국의 반응이라면서, 저 번역글이 근거로 둔갑하게 됩니다. 어처구니없게도. 정작 음원을 정식으로 구매하고 앨범을 구매하고 유튜브를 통해서 뮤비를 시청하고 즐기는 사람들의 반응은 철저히 무시되는 이 웃기지도 않은 억지 주장을 뭐라 표현해야 할 지 답답합니다.

      2012.02.12 03:45
    • blanche  수정/삭제

      쓰잘데기 없는 댓글은 그냥 패스해도 될텐데, 삘받은 김에, 글이 좀 샛길로 갔네요. 다시 돌아와서...

      원더걸스의 Hot 100 차트에서 76위를 언급합니다. 그에 비하면 초라한 거 아니냐는 이야기 겠죠.

      과연 그럴까요?

      웃기게도, 위 체리블로거님을 공격하는 댓글 중에, 소녀시대의 미국내 인기를 비판하는 다음뷰 기사가 올라오고서 그 반박으로 이런 저런 쉴드성 게시물을 달았냐는 비아냥 섞인 글이 있더군요.

      그런데, 그 비판을 했다는 작자(말그대로 작자입니다:D)는 이전에는 [원더걸스, 빌보드 76위의 불편한 진실]이라는 제목의 글을 남겨서 원성을 산적이 있죠.

      자 지금 이 체리블로거님 게시물에서 난리치는 분들의 주장과 비슷한 그 작자의 주장을 곁들여서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물론, 그의 의견에 동조하지는 않습니다. 팩트만 보자는 이야기 입니다.

      소위 말하는 덤핑판매, 전략판매, 치욕스러운 결과 등등의 이야기를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우리가 흔히 직접적인 내막을 알게된 것이, 무릎팍도사편에서 박진영 씨의 입을 통해 알려진 사실들이 있습니다. 아동보코너에서의 판매전략 말이죠.

      이에 대해서는 관점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대목이라고는 생각합니다. 어차피 전략 중 하나라고 보면, 그다지 비판 근거로 삼고 싶지도 않구요. 그런데, 정작 그가 왜 그런 전략을 감행했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이 없습니다.

      소위 말하는 빌보드 메인차트 인 이라는 박진영의 목표를 이루는 방식에 대해서는 힐난을 하면서도, 정작 Hot 100 차트 산정기준이 대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게 문제라는 거죠.

      왜냐하면, 박진영이라는 프로듀서가 메인차트 입성을 목표로 움직였을 땐, 차트 산정 기준이 어떻길래 저랬을까라는 접근이 적절하고도 정당한 평가를 위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Hot100 은 복잡하게도 산정순위가 radio airplay, 라디오방점, 그리고 싱글 판매량 그리고 음원 스트리밍 점수 등의 데이터가 반영되어 매겨집니다. 더 깊게 들어가면, 방점을 따질 때는 해당 라디오 방송국의 청취자 수 혹은 청취율이 기준이 되구요. 물론 이런 모든 데이터는 빌보드 차트 산정기간을 염두해 두고 이뤄져야 합니다. 근데, 그런 데이터 기준들이 국내와 비교해 본다면, 물리적인 숫자와 크기에서 너무 차이가 납니다.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이렇듯 대충만 살펴봐도, 미국내에서 그렇게 죽자살자 바위에 계란 부딪히듯이 활동한 이유가 있는 거죠. 그래서 전 원더걸스의 활동방식과 앨범 판매전략 그리고 인지도 쌓기위한 과정들에 대해 딱히 비판할 생각은 없다는 거죠.

      그런데, 이를 전제로 소녀시대의 이야기로 들어가면 이상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2012.02.12 04:12
    • blanche  수정/삭제

      정작 국내 네티즌이 박진영의 언플이라며 깠던 근거 하나는, 빌보드 Hot 100 순위 설명시, 박진영 씩 직접 언급한 "80년대 이후로 30년동안 아시아 가수로 빌보드 Hot 100 에 들었던 가수가 없다" 라는 멘트 때문이었습니다. 그저 그런 언론 찌라시가 쓴 기사 내용이 아닌 그의 입에서 직접 나온 멘트였기 때문에, 그 방송 이후, 비판이 많았죠. 그 비판 내용은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기는 합니다(샤리스 펨핀코 당시 15이던 필리핀 소녀가 리메이크 곡 'Note to God'로 이미 빌보드 Hot 100 차트에서 44위에 랭크된 적이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국내에서 최고였다는 시기에 데리고 가서 고생시킨걸로 밖에 안보이는데다, 선미양까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중도에 그만두고 국내에 남게 됐던 사실 등 때문에 원더걸스를 아끼던 팬덤 내에서조차도 상당한 비판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렇다해도, 당시 원더걸스의 빌보드 Hot 100과 조나스 형제 오프닝 무대 등의 이야기들은 많이 기사화 됐고, 자랑스러운 소식이라고 알려지기도 했죠. 그 과정에서 오보된 기사들도 많았겠구요. 그래서 이를 두고 언플이 심하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서는 박진영 프로듀서의 입에서 직접나온 이야기가 아닌 부분 중에서 오보로 판단할만한 뉴스보도를 두고서 언플이라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언론사에 협조를 부탁하고 기획사 차원에서 보도자료를 뿌려 이렇게 저렇게 써주라는 것이 언론플레이의 기본프레임이라고 전제한다면, 그게 사실적으로 판명된 것이 아닌바에야, 안티들처럼 극성맞게 기획사에게 모든 것을 뒤집어 씌울 필요가 있냐는 문제의식 때문입니다.


      조금만 알아 본다면, 에스엠이라는 기획사가 '언론보도'와 관련해서 어떤 태도를 보여주는 지 알 수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설레발이 상대적으로 많이 없습니다. 오히려 꽁꽁숨기기로 유명한 기획사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그렇지 않다면, 다른 기획사의 홍보방식을 두고서는 더 많은 비판을 해야겠지요. 아시다시피. 의식적으로 피하지 않는다면, 이건 팩트에 가까운 이야기이니만큼 인정하는 게 좋습니다.

      자 다시 돌아가서, 그렇다면, 왜 소녀시대의 이번 미국 네트워크 지상파 출연을 두고 긍정적으로 보냐는 겁니다. 숨한 번 다시 쉬고 썰을 풀어봅시다.

      2012.02.12 04:34
    • blanche  수정/삭제

      일을 하면서 틈틈히 적다보니 좀 지치기는 하네요 :(

      최근 소녀시대의 미국 방송출연과 연관된 현지 보도 기사 및 칼럼 중에서 그래도 가장 깊게 파고 들려고 하는 기사 세곳이 있었습니다. 두 곳은 미국발 기사고 하나는 일본발 기사입니다.

      제가 목격한 바로는, 텔존을 중심으로 소녀시대의 미국 진출에 대한 부정적 주장의 핵심으로 떠오른(여기저기 퍼나르고 있는 중이니) 기사 중 하나는 미국발 'The Atlantic(이하 아틀랜틱 기사)'입니다만, 이 기사에서는 작정하고 소녀시대만을 폄훼한 기사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나, 역시 소녀시대의 미국측 반응을 부정적으로 주장하기 위한 소스가 있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보다 더 소녀시대를 비롯한 K-pop자체 대한 부정적 인식하에 쓰여진 기사는 일본발 사이조 기사였죠(아마 지금 현재도 연재형식으로 계속된 Kpop 혹은 한류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를 발행하는 걸로 압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기사는 가장 근래의 기사로 WSJ(a.k.a Wall Sreet Journal)에서 발행된 칼럼입니다.


      먼저, 아틀랜틱 기사를 살펴보죠.

      해당 온라인판 기사에 기고된 이 칼럼은, 마이클 패트릭이라는 일본오사카 주재 저널리스트가 작성한 것으로, 글제목은 'k-pop이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을을까?'라는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여기에서 해당 기사를 모두 언급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궁금하시면 직접 찾아보시고, 특히 조선일보는 이 칼럼에서 몇 단락을 인용보도한 바 있으니 참고하십시오,

      그래도 비판을 위해서는 이 칼럼의 간략한 주장 내용을 살펴볼 필요는 있겠습니다.


      1. 소녀시대의 레터맨쇼 켈리쇼 출연소식과 원더걸스의 틴닉 단편영화 방영소식을 전하면서 이 두 걸그룹의 홍보방식을 대비적으로 설명함(2NE1의 이야기도 빼놓지 않음)

      2. 한국걸그룹의 미국진출과정의 성과를 예측하기 위한 방편으로, 일본 가수의 미국진출 산례를 시간순서대로 나열하고 설명함

      3. 다시 돌아가서, 위에서 언급한 한국의 세 걸그룹의 성공 가능성이 원더걸스가 현재까지 가장 크다고 주장함


      구체적인 내용은 반박하면서 인용내지 언급하겠습니다.

      1. 해당 칼럼기사는 30일 최종기사화 되었기에, 이 다음날부터 이뤄진 소녀시대의 미국 네트워크 지상파 출연의 내용과 결과에 대해서는 언급이 될 수 없었습니다. 즉 기사의 일부전제가 틀린 점이 있습니다. 분명 놀라운 성과였고 훌륭한 무대로 현지에서도 평가 받고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기 때문에, 기사에서 우려하거나 부정적으로 보는 부분은 많이 상쇄되어야할 할 거죠.
      하지만, 원더걸스의 틴틱 출연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크게 이슈화된 건지 모르겠습니다(이 부분은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이부분에서 칼럼은 세 걸그룹의 미국진출 홍보 전략의 차이점을 구분합니다. 즉 원더걸스는 자신의 이름을 건 TV쇼로 일정연령층의 시청자들을 집중 타겟화하여 공략하고, 이전의 디즈니 아이돌 조나스 브라더스 오프닝게스트로서의 활동이 좋은 홍보전략이었고, 그에 힘입어 Hot 100 차트에서 76위의 성적을 거둘수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반해서, 소녀시대와 2NE1은 미국의 유명스타를 통해 홍보를 한다고 했죠. 여기에서 언급된 유명스타는 스눕독과 윌아이엠이었습니다. 이 댐고에서 2NE1의 최근 수상소식과 윌아이엠이 지난2년간 칭찬했다는 언급또한 잊지 않구요. 하지만 정작, 소녀시대에 대한 세간의 평가와 위상에 대해서는 한국에 국한된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그룹이라는 정도로 일축합니다. (뭐 이 부분은 기자의 개취일 수 있으니 이정도로 하죠)

      문제는 소녀시대의 홍보(상대적으로 특별한 홍보자체가 극히 미미했음에도-급작스러운 인터스코프와의 계약과 홍보를 보더라도)의 과정을 너무 안이하게 보고 있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대로는 the boys의 테디라일리 곡은 서양음악시장(미국 유럽등지)을 겨냥할 음원의 대표격으로 볼 수 있으나, 꼭 그렇게 볼 수 만 없는 것이, 이미 소녀시대의 음원들 중 대표곡들은 이미 외국 유명 작곡진들에게서 받은 곡들이었고, 정규앨범 발매시기에서도 드러났듯이, 오히려 국내시장에서 후크송과는 다른 차별화된 노선의 음악을 선보이기 위함이 컷습니다. 여태 보여왔던 모습을 잃지 않으면서도(정규앨범 수록곡들 면면을 간과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이해가능함), 성숙하고 훅송으로 폄훼되가는 노래에 처음부터 곡 마지막까지 멜로디를 계속 이끌어가는 구조로 정면승부하려 했다는 것도 알려진 사실이구요.

      물론, 앞서 언급한 바대로, 이후 급하게 결정된 수정된 스케쥴에 따라 믹시싱글들과 스페셜 앨범판매까지 이어오면서 스눕독의 피쳐링 소식이 언급된 바 있으나, 그 소식은 반짝했을 뿐이었습니다. 오히려 스툽독의 경우는 피쳐링은 했으나, YG의 2NE1과 관련 소식으로 MAMA시상식 레디카펫에서의 스눕독 발언으로 유명했었고(물론 이후 스눕독 피쳐링 소식이 알려지고나서, 김샜다는 분위기도 감지됐습니다만, 어차리 윌아아엠으로 충분히 푸쉬받고 홍보되었기 때문에 큰 지장은 없었으리라 봅니다만).

      따라서, 이 칼럼에서는 소녀시대의 진출과정에서의 홍보전략에 대해 수박 겉핥기 식으로 밖에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2012.02.12 09:09
    • blanche  수정/삭제

      2과 3.
      .
      이 기사의 주장 근거로 쓰이는 일본 가수의 미진출 사례와 관련해서 반박을 해 보겠습니다.
      일단, 이 칼럼에서 주요하게 언급된 일본 및 한국가수는, 사카모토 규, 핑크레이디, 그리고 우타다 히카루, BoA, 그리고 Puffy(이하 퍼피)와 비 되겠습니다.

      이중 박진영 씨가 앞서 언급했던 80년대 이후에 속하지 않은 가수는 63년 Hot 100에서 3주연속 1위를 한 사카모토이고, 또다른 가수는 이보다는 못하지만, 79년에 발표되어 37위까지 랭크된 핑크레이디 입니다.

      이 중에서 핑크레이디의 종국적인 실패 원인 중 가장 큰 것은 언어 때문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즉 핑크레이디는 지금 원더걸스의 롤모델로 파악(특정 시청자층을 노린 자신의 이름을 건 NBC 버라이어티쇼로 전략을 짬)하고 있었습니다.

      이후 몇몇 가수들의 실패를 뒤로하고서 후타다 히카루와 BoA라는 두명의 여성 가수를 언급하면서, 그들 역시 일본에서의 성공적 활동과는 대조적으로 그다지 좋은 성적을 얻지 못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서 퍼피를 언급하면서 노래보다는 애니메이션을 통한 어린 연령층에 국한된 유명세, 비는 음악보다는 출연했던 영화나 심지어 코메디언 Stephen Colbert와의 춤대결로 유명세를 탔다고 까지 언급합니다.

      하지만, 이들 가수들과 이후 언급되어진 한국의 걸그룹 세팀의 미국 진출 전후 사정은 전혀 다른 환경이었다는 점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이 없었습니다. 그게 가장 큰 오류죠.

      분명, 원더걸스는 자신의 이름을 건 TV단편영화로 마케팅을 했고, 소녀시대의 경우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범아시아적인 인기와 명성을 이름값 삼아 미국에 진출하게 된 점은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세 걸그룹의 지금까지의 음악적 활동과 유명세는 전세대들 혹은 바로전에 진출했던 가수들과는 전혀 다른 홍보가 끼어들었습니다.

      바로 YouTube 라는 매체죠. 앞서 체리블로거님도 언급하셨지만, 이 차이가 굉장히 급니다.

      애초에 K-pop이 붐을 타게 된 결정적인 매개체가 된 네트워크니까요.

      그러니, 이를 대전제로 하지 않는다면, 지금의 음악적 시장 신호를 파악하기란 힘들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 기자는 이를 간과하고, 그저, 원더걸스가 핑크레이디처럼 특정 연령층을 타겟으로현지 홍보에 적극적이었으니 가장 성공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을 이끌어내고 있으니, 그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기 어렵다는 것 또한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2012.02.12 09:32
  15.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이 상당히 길어지니 체리블로거 님께 예전처럼 다시 양해를 바라고 다시 댓글 정리하겠습니다.

    2012.02.12 09:34
    • blanche  수정/삭제

      두번째는 일본발 사이조 기사입니다. 지금도 아이유와 이승기까지 언급하면서, 한류 그리고 kpopd의 부정적인 면과 일본내 언론들의 태도에 대해 많은 부분 비판적인 입장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기본적으로 kpop의실체를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즉 실체를 과장하고 있다는 식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찌라시들 못지않게 일본에서도(혹은 더 적나라하고 심한 경우도 있음) 과장 보도와 오보가 존재합니다. 그런 자극적이고 의도적인 기사가 좀 더 어필되는 부분도 있을 거구요.

      여하튼 이 기사에서는 앞서 안티들이나 악플러들 그리고 극성스러운 일부 타팬덤소속 팬들이 주장하는 것과 일맥상통한(아마도 제가 목격하 바로는 텔존에서 이 기사를 근거로 해서 빌보드 차트 인 소식을 꽤 많이 집중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즉 월드 앨범차트와 히트시커스 앨범 차트인 소식은 가볍게 볼 사안일 뿐, 대단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었습니다. 우습지만, 이 기사 내용이 수입되어, 텔존등지에서는 소녀시대의 빌보드 차트인 소식은 언플일 뿐이라는 주장에 힘을 실어 준 꼴이 되었습니다.

      어처구니 없는 것은, 일본의 사이조 기사는 몇몇 부분에서 kpop의 윗아에 흠집내기처럼 보이는 부분도 분명 존재하지만, 기사의 주된 내용은 일본 언론사의 Kpop관련보도가 많이 부실하다는 뉘앙스 였음에도, 안티들은 이 기사를 근거로, "이것 봐라, 빌보드 언플은 나라망신 아니냐"라는 식의 주장을 하면서, 되려 소녀시대와 기획사를 공격하는 재료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 이죠! 깔려고 작정하니, 여기저기 기사글들을 가져다 붙이니, 이미 정확한 사실보도는 무관심하는 것입니다.

      이하 이 논점에 대해서는 앞서 언급한 것으로 대체하겠습니다.

      2012.02.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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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는 사이조의 진의가 무엇이든지(실제 한류와 kpop을 폄훼하고 그 위상을 실추시키려는 의도도 없지 않다고 보여짐), 소녀시대 관련한 기사들 중에서 사실보도와 오보는 구별이 필요하고, 딱히 기사에서 언급하지 않은 부분은 소녀시대에게 불리하게 역공당할 사실 뿐만 아니라, 그런 역공을 되받아쳐 줄 수 있는 사안도 역시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까기에 혈안이 되어있어서, 역공할 꺼리만 생각하니 문제가 야기되는 겁니다. 여기저기 이간질하기에 바쁘다 보니, 팬덤간 경쟁심을 부추기는 부분도 있구요. 아주 유치한 수준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최근(2월6일자) 현지 칼럼으로 WSJ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 역시, 앞서 본 아틀랜틱 기사와 같이 소녀시대의 미국시장에서의 가능성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홍콩출신으로 중국계 미국인인 듯한 Jeff Yang이 쓴 리뷰입니다.


      이 기사 역시 장문이기에, 간략히 논점을 정리하고 관련해 이야기를 할 때 인용 내지 언급을 하겠습니다.


      1. 기본적으로 이 칼럼은 소녀시대의 미국시장에서의 가능성에 무게를 두면서 가장 큰 장점으로 언어를 듭니다. 처음 소녀시대의 레터맨쇼와 켈리쇼에서의 모습을 언급할 때도 그것에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eg 켈리쇼에서의 인터뷰)

      2.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대표격인 SM가 JYPE의 미국계의 가수들을 영입하는 것도 단순한 세계화의 흐름이라기 보다, 세계 음악시장에서의 우위를 점하기 위한 한국의 전략적인 비밀 무기로 표현합니다.

      3. 그 예로써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제시카를 언급하고 2NE1의경우는 영어에 능통한 멤버가 3명이나 된다고 덧붙입니다. 하지만, 이 칼럼은 오직 소녀시대를 전제로 쓰여진 터라, 이하 소녀시대에 국한해서 칼럼을 이어갑니다.

      4. 숨피(여전히 혐한소식이 즐비하여 비판을 많이 받는 alllKPOP과의 인터뷰가 아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창업자이자 CEO인 수잔 강의 인터뷰를 통해서 소녀시대의 장점을 열거하고 그 중에서 소녀시대 제시카와 티파니가 어떤 역할을 담당할 것이고 그것이 소녀시대의 미국 음악시장 진출에 어덯게 긍정적으로 이어질 것인지에 대해 설득력있게 언급됩니다.

      5. 개인적으로 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는데, 엠넷의 자매회사인 미국내 론칭된 엠넷 아메리카 측의 인터뷰 기사도 소개됩니다.



      자. 이 기사의 경우는 위에서 나열한 부분(정리하고 보니 딱히 논점별로 구분된 건 아니네요ㅠㅠ)에 첨언하면서 뭉뚱그려 썰을 풀어보겠습니다.

      2012.02.1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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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이 기사 역시 놓치고 있는 부분이 없진 않지만, 확실히 그 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준 주장 근거는 이전 기사들보다도 더 설득력이 있고 정당한 논증이라고 생각됩니다.

      우선, 흔히 YG표 음악과 JYP표 음악 그리고 SM표 음악의 성향 혹은 음악적 색깔을 언급하면서, 어느 기획사 출신 가수의 음악은 어느 나라에서 잘 먹히겠다는 식의 주장을 많이 들어봤을 겁니다.

      일견 수긍이 되는 부분도 없진 않지만, 미국내로 한정해서 까칠하게 표현하면, 도찐개찐이고, 조금 순화시키자면, 모두 저마다의 개성과 장점이 있어서 잘 먹힐거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이런식의 주장의 근거로는 미국현지에서의 음악소비층의 데이터가 필요한데, 그 데이터의 소스는 팬덤에서 나오고 그냥 일반 대중에서 기대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하고 여유가 없는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미국 진출로 음악적 성과를 얻어내기 위해서 전제되어야 할 사항은 그 해당 가수의 노래와 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지지해 줄 팬덤 존재여부일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라이트 팬이든 극성팬이든지, 가장 필요한 지지자들의 존재는 정말 중요합니다. 소위 말하는 화력이 필요한 이유 중에 큰 일정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미국의 경제적 협력자(소위 말하는 음악시장에서의 비즈니스관계를 맺는 레이블이나 방송관계자들 혹은 여타 네트워크 관련자 등)들의 푸쉬를 이끌어내는 힘이 거기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소위 말하는 필요할 때의 '한방'이 가능해야 합니다.

      아무리 뛰어나고 멋있더라도, 일정 지지층이 부족하면, 일회성으로 끝나버리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활동여건을 조성하고 경제적 물리적 지원을 해 주는 상대방이 손을 떼게 될 겁니다.

      때문에, 박진영 씨는 2-3년 고생하면서 지지자층을 만들기 위해 오프닝공연서부터 각종 행사에 얼굴을 비췄고 미국내에서 사무실을 열고 각종 활동을 해왔던 것일테죠.

      하지만, 소녀시대의 경우엔, 원더걸스와 다른 방법과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아시다시피, YouTube의 최대수혜자 중 하나는 KPOP가수들입니다. 특히 아이돌 그중에서도 소녀시대를 필두로 한 아이돌들 말입니다.
      체리블로거님은 YouTube의 전략적 이용의 시초 혹은 물꼬를 JYP 혹은 원더걸스의 덕이라고 표현을 하지만, 그건 관점의 차이일 수도 있고, YouTube의 특성상,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이전에 이미 유저들의 자발적 참여로 만들어진 현상을 감안한다면, 누가 먼저다 아니다는 그다지 큰 의미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YouTube계정의 활성화까지 고려한다면 더 복잡해 지거든요.

      여하튼, 소녀시대를 비롯해서 각 후발주자들(걸그룹에 한정함)은 원더걸스와는 사뭇 다른 노선을 취합니다.


      미국내에서 현지를 뛰어다니며 지지자를 이끌어내는데 시간투자를 하기 보다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에서의 지지자를 공고히 하고 그 세력을 키웠습니다. 그렇다해도 역시나 아직까진 저작권 등의 법적인 관념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거대한 공룡같은 음원시장인 중국에선 적극적인 활동이 없었죠. 그런데도 경제적 측면에서 불안하면서도 잠재적인 대형시장인 중국에서까지 지지를 얻어내기에 이릅니다. 뒤늦게 미스에이를 출격시키면서, 박진영 사단도 아시아에서의 성공을 얻기 위해 노력했죠.

      중요한 것은, 소녀시대의 경우는 네트워크를 정말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잘 이용해 왔다는 겁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팬들과의 관계형성이 반듯이 현지에서 바닥부터 시작하지 않아도, 이미 그들 역시 최신의 네트워크로 실시간 접속하여 현지인들처럼 관계형성을 한다는 것입니다. 비단 스타와 팬덤뿐 아니라 각국의 팬덤들 상호간의 관계도 마찬가지로 이뤄졌구요. 이렇듯 Youtube를 통해서 형성된 지지자들의 힘은 소녀시대만이 가지는 노래와 퍼포먼스 그리고 각멤버들의 캐릭터와 팀으로서의 최대 장점들을 더욱 확산시키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미국내에서의 음악관련 사업자들에게는 그런 모든 것들이 어필이 되었던 것이고 그들간의 네트워킹에도 영향을 미쳐서, 결국 인터스코프가 먼저 계약제의를 하게끔 만들게 된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사소한 차이 같으나, 굉장히 중요한 차이이기도 합니다.

      소녀시대의 경우는, 계속 언급하다시피, 미국내 진출이라고 할만한 직접적인 음악활동을 한 적이 없습니다(SMTOWN 공연은 별개의 문제구요). 하지만, 그 시간만큼, 국내 외에서의 일본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철저히 공연위주의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경우는 정규앨범을 내고 전국 아레나 공연이 있기까지 짧은 기간에 굵게 획기적이고도 인상깊은 성공적 활동을 마무리 했구요. 역시 이전의 선배 아이돌들의 일본내 활동 방식과도 차별성을 둡니다. 그 기저에는 기본적으로 위에서 언급한 식의 네트워크 활용과 관계형성의 노하우가 개입된 바 크구요. 이렇듯 미국이 아닌 아시아에서의 지지세력을 얻기 위해 공연위주의 활동을 함으로써 국내에서의 공연활동과 이외 방송활동들(각종 음악방송, 무대공연, TV예능, 라디오 DJ, 고정게스트, 드라마, CF 등)까지도 탄력을 받게 되고, 이것이 다시 국외에서의 지지세력을 얻는데 도움을 주는 선순환이 가능케 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선순환 과정이, 미국이나 유럽지역에서도 서서히 이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국제적인 최대 소시팬덤 커뮤니티인 소시파이드가 든든한 서포터즈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죠. 이런 고무적인 현상은 이미 확실하게 형태를 갖춘 아시아 지역의 지지자들과 상호교류하면서 규모면에서나 질적차원에서 굉장한 힘을 얻게되었죠. 바로 그런 매력이 인터스코프에게 어필이 된 것입니다.

      이쯤에서 인터스코프 측의 입장을 인용해 보도록 하죠.

      2012.02.13 01:12
    • blanche  수정/삭제

      지난 7일자 한국일보 기사입니다.

      "많은 이들이 남성 그룹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 하지만 우리가 찾던 그룹은 전 세대에 친근하게 어필할 수 있는 소녀시대다. 우리 입장에서는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이상한 일이다"
      -지난달 열린 미뎀 2012에서 유니버셜뮤직 관계자

      그리고 기사에서 언급된 소녀시대의 극비 프로젝트 과정에서도, 인터스코프 레이블이 소녀시대를 어떻게 여기는지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소녀시대의 미국 프로모션 계획이 논의되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10월. 유니버셜의 최대 레이블인 인터스코프와 손잡고 '더 보이즈'의 월드와이드 릴리즈 계획이 세상에 알려졌다. 인터스코프의 지미 아이오빈 회장이 진두지휘를 맡았으며 레이디 가가의 앨범 기획을 맡았던 A&R 책임자 닐 제이콥슨을 소녀시대에 배치했다. 국내를 비롯한 해외의 반응은 의외였다.

      유니버셜의 생각은 달랐다. 오히려 자신감이 넘쳤다. 유니버셜 재팬을 통해 일본 시장에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가 100만 장의 판매 기록을 세운 것을 경험했던 터라 성공을 확신했다. 지난달 열린 미뎀2012에는 유니버셜 뮤직 그룹 전체가 소녀시대에 올인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돌았다. 유니버셜뮤직인터내셔널의 총 책임자인 맥스 홀이 각 지역의 책임자를 모아놓고 소녀시대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직접 진행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직후였다."


      이미 미국내 업계에서도 아시아 음악시장에서 KPOP이 가지는 위상과 여기에서 만들어진 음악 콘텐츠가 가지는 경쟁력, 그리고 사라져가는 콘텐츠에 대한 편견 등을 캐치해 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특징에 큰 점수를 주고 있구요.

      그런데도 여전히 여기저기에서 조작질에 왜곡, 혐한이 보고 울다갈 정도의 악플을 써대고 있는 안타깝고도 웃지 못할 황당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2012.02.13 01:20
  16. 지구본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는 안티팬이 유독 다른 그룹에 비해 많습디다. 경쟁그룹들의 비난성 기사가 많다고 보여지네요.. 대한민국에서도 세계로 진출해서 성공 할 수 있다는 공식을 분명히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독특한 안무, 차별적인 비주얼, 곡 소화능력, 언어능력 등 모든걸 고려해봐도 역사상 이만한 그룹 없었고, 앞으로도 나오기 힘든 그룹입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이름을 달고 해외에서
    활동하는데 보태주지는 않을 망정 초를 치는 사람들이 오히려 이상하군요. 앞으로 더 열심히 활
    동해서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2012.02.12 18:44
  17.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지금까지 이야기 한 내용과 언급하고 인용했던 기사 내용을 보셨을 겁니다.

    댓글 중에도 언급된 바 있는 모 블로거의 언플타령 그리고 거기에 동조해서 되지도 않는 언플타령을 기정사실화 하고 싶은 악플러들과 안티 그리고 일부 극성 타팬덤 소속 팬들은 여전합니다.

    미국에서의 짧고 굵은 활동들과 팬미팅 소식마저도 언플이라고 하고 있네요. 레이디가가를 이용했다고 하는 부분에는 실소를 금할 수 없어요. 없는 사실을 지어낸 것도 아니고, 매장직원의 증언을 인용한 것이 어떻게 언플이 된다는 것인지, 그렇게 억지를 부려가면서, 소녀시대의 가능성을 끌어내리려는 그 심리가 참 궁금합니다(대충 왜 그런지 감은 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녀시대의 미국 내 활동은 이제 겨우 시작입니다. 하지만, 그 첫 걸음은 확실히 가치가 매우 크다고 하겠습니다. 여태 그처럼 첫 발을 내 딛은 국내 가수가 없을 뿐더러, 그런 가능성이 여전히 유효하고 오히려 밝기 때문에, 경쟁 팬심이나 그저 끌어내리고 싶은 악감정으로 평가 절하될 이유도 필요도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의 댓글이 눈에 띕니다.

    주가부양용이라는 댓글.....

    어디에서 그 이야기가 시작됐는지 역추적해보니, 좀 어처구니 없네요.. 궁금하시면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이야기 하면, 또다시 글이 길어질 듯 합니다. 참 눈 먼 팬질이 정치적인 색깔과 결부되니 무서워지기까지 한 부분입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언급해 보도록 하죠.

    2012.02.13 01:34
    • 그렇구나  수정/삭제

      와 글진짜 잘쓰시네요 ㅋㅋㅋ 정독했습니다. 저기 위에 모 팬덤분들도 잘 읽어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도드네요. 저도 님이랑 같은생각이였는데 글로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플이아니라 기자들이 조회수 올리려고 지극적이게 쓰는게 맞죠. 에셈이 내는 보도자료는 팩트를 기반으로 있는사실 그대로만 내니까요. 암튼 잘읽고갑니다.

      2012.02.13 06: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 글에 대해서 반박글을 적어본 것인데
      어떤 이들에게 "쉴드 친다"고 욕먹었지요.
      뭐 예전에 서현 때도 그랬고....

      결국 안티들은 까는 글은 무조건 논리적인글이고,
      조금이라도 변호하는 글은 일단 빠돌이 글이며,
      쉴드글이라고 정의해버리는 현실이 아쉽더군요 ㅎ

      2012.02.14 09:31 신고
  18.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정말 이게 중요한 걸까? 사실상 한국은 과정보다 결과 중시인데!
    일본에 불었다던 K-POP, 욘사마 열풍처럼 그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한국에서 한국 가수가 하는 콘서트까지 와야 진정한 성공으로 봐야 하는 것 아닌가?

    원더걸스고, 소녀시대고 미국에서 인기가 있다 없다의 판단은 아직 이르다고 생각한다.

    2012.02.14 04:29
  19. Mugen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뉴욕살때 비공연도 가보고 했지만 ㅎㅎ 소녀시대의 미TV 출연은 한국식 뇌물이라기 보다는 미국식 connection의 힘이라고 봅니다. 아시다시피 소녀시대 판매루트인 유니버설이던가요, 그쪽에서 조정역할을 잘한 것 분명 있고, 뭐 무엇보다 유튭의 조회수가 저도 믿기 힘들만큼 높은 것도 사실이구요. 하지만 뭐 이런 사실 하나로 보글거리는 한국냄비언론들이나 아주 미국을 점령한 듯 잔치를 벌이고 오버하는 사람들 덕에 빈수레라는 반감을 얻는 것도 사실이라고 봅니다. 저도 TV 출연분 봤는데 뭐 좀 창피했습니다. 사람들 반응 엄청 컸던 것도 아니고, 토크가 아니라 그냥 영어잘하네요? 따위 무식한 질문이나 받고, 9명이 부르기에는 한없이 좁아 보이는 스튜디오에서 노래 한 곡 부른 거 별로 멋져보이진 않았거든요. 그냥 미국 팝시장의 소녀시대 "간보기" 정도로 쿨하게 인식하면 될 듯.

    2012.02.14 08:06
    • 찡찡  수정/삭제

      소녀시대의 팬까지는 아닙니다만, 뭔가 덧붙이고싶은 게 있어서 덧글을 답니다^^ 일단 한국에서 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티파니의 유창한 토크에 놀라서 물었을수도 있습니다. 미국에서 살았던만큼 발음도 괜찮구요. 그리고 그 프로그램이 원래 무대가 그렇습니다. 마이크 에코없고 무대도 비좁고. 이 프로그램에선 리한나도 노래 4분만 하고 들어갑니다 ㅎㅎ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에 나간만큼 잠깐이라도 많은사람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쌩신인이라는 생각한다면 소녀시대에겐 큰 한걸음이죠.

      2012.02.14 08: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언론의 설레발이치기는 딱히 소녀시대에만 국한된 건 아니지요.
      카라 사태때도 언론이 설레발이 쳐서 갈라놓고,
      비도 본인은 "월드스타" 라고 한적도 없는데,
      자기들이 "월드스타" 타이틀을 붙여놓고 조금 뭐가 안되자
      거품이었다고 비난하는게 언론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기자들이겠지요.

      2012.02.14 09:3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찡찡 / 아무래도 티파니는 국산이 아닌 미국산 이니까요 ㅎㅎ
      미국에서 태어났으니 영어 잘하지요 ㅎㅎ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David Letterman Show가 음악무대는 아니지요.
      그 정도 무대에서 그렇게 퍼포먼스 한거 잘한거라고 생각해요

      2012.02.14 09:33 신고
    • ㄻㄴㄹㄴㄹ  수정/삭제

      반미 외치면서 뉴욕엔 왜 사셨는지요...

      2012.03.25 09:37
  20. 무슨논점인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말하고 싶은바가 뭔지?? 너무 뭐라 하지마라?? 이건 소녀시대 대변인??
    사람들 맷돌 손잡이 없게 만들어서 댓글을 많이 달게 하려는 속셈???
    나도 그런 부류입니다만... 결국 소녀시대 이야기 하려고 원더걸스를 비교했나?

    단타 소녀시대랑 장기적으로 버스타고 돌아다니며 콘서트 밑바닥 부터 올라온 원더걸스와
    판매망을 비교하나?? 참... 우습다...

    비교하려면 제대로 비교하던지... 언플이 전부 허황된것만은 아닙니다~~~~~
    내가 봤을때 이 글은 빠순이지만 아닌척 하려고 부단히 애쓴 흔적이 많이 보이네요...

    언론에 의한 반대급부도 있지만... 미국진출을 너무 나쁘게 보지 마세요~~~~
    일반 사람들도 언플이 짜증나는거야... 당신수준에서 비슷하게 평범하게 본다고...
    이게 논점이라면 초딩글이지!!

    대부분 동양계가 미국이나 유럽에서 어떤 존재인지 다 안다고요...
    미국진출에 대해 잘못 떠드는 SM따위 거대 기획사들에 놀아나는 언론이 졸라 맘에 안드는게
    대부분 사람들의 짜증포인트라는걸 안다면... 그걸 작게 표현할께 아니라...

    언론들에게 고함!! 뻥튀기 좀 그만해라 라고 논점을 바꿔서 써보는게 어떨지...
    현실과 앞으로 미국진출을 이렇게 봐라봤으면 한다... 뭐 이렇게 말이지...
    기승전결이 맞아야 글이지... 이건... 논점이 너무 유치하고 속이 너무 보여! ㅋ

    2012.02.17 08:5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래서 님이 이야기하는 건 뭐지요?
      소녀시대니까 무조건 까라? 소녀시대 안티?
      소녀시대니까 일단 까보고자는속셈...?

      지금 원더걸스하고 왜 비교했는지도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는
      그러한 이해력을 가지고 댓글을 다는것입니까?
      그리고 왜 글을 적었는지도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니 남을 초딩수준이라고 까기전에
      님의 이해력부터 개선시킴이 어떨찌요?

      정말 부탁하시면 차근차근 왜 글을 적었는지 설명해드리고,
      왜 원더걸스 이야기가 나왔는지 설명하겠습니다만,
      글에서 무슨이야기를 하는지도 모를 정도로 헤매고 있으니 답답할따름이네요 ㅋ

      2012.02.17 09:0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참... 님은 안티이지만 안티아닌척 하려고 하는게 참 너무나 보이네요 ㅎㅎ

      2012.02.17 09:02 신고
  21. 우왕  수정/삭제  댓글쓰기

    졸 오래된 글이라 누가 읽을진 모르지만 미국내 한류 매니아층은 있을지 몰라도 한류열풍이란 존재하지 않는게 사실임. 못믿겠으면 직접 와보시던가.........히스패닉애가 최고의사랑 및 한국 드라마 두루두루 보는거 봤고. 중국계 미국애가 다이나믹듀오 드렁큰타이거 노래듣는거 봤고 (참고로 그애는 이미 일본애니덕후임).
    그리고 한류열풍이라고 꼭 한국 관련된 문화를 전파하지 못해서 소시/원걸 까시는분들... 솔까말 원걸/소시가 한복입고 전통춤추면 그게 10대애들한테 먹히겠소?

    2012.06.17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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