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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07 원걸 컴백 앨범이 실망스러운 이유 (66)

이제 한 10일만 있으면 원더걸스가 국내에 컴백을 한다고 하네요.
참 여러가지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그 동안 선예 / 소희 / 유빈 / 예은은 어떻게 지냈을까?
새 멤버인 혜림의 매력은 무엇일까? 선미의 빈공간이 보이지는 않을까?
그 동안의 공연으로 실력은 많이 개선되었을까? 원걸이 돌아오면 가요계의 판도는 어떻게 돌아갈까?
등등 정말 지켜봐야 할 포인트가 많은 컴백인거 같아요.
그 점과 관련해서 적은 글 있으니 참조하시길...
(추천: 원더걸스 컴백 세 가지 관전포인트는?)

헌데 앨범 자체를 살펴보고 실망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왜 실망을 했을까요?



일단 앨범을 보고 이야기 해야겠지요?
이게 바로 iTune에 올라와 있는 원더걸스의 새 앨범입니다.


아직 Teaser도 공개되지 않았고, 개인적으로 팔지 않아서 미국돈으로 $3.99 정도에 주문할 수 있습니다.
iTune에서 보통 노래하나가 $0.99 정도인점을 고려해보면 11개가 들어있는 앨범이 $3.99 라고 하면
사실 노래 4개 살 수 있는 가격이 앨범을 살 수 있기에 어찌보면 비싼건 아니라고 볼 수도 있겠지요.

헌데 문제가 되는 건.. 그 안에 들어가 있는 노래들입니다.
아마 이 앨범이 한국에 동시 발매 될텐데요 (한국어로)
곡들을 살펴보자면 타이틀 곡인 2 Different Tears가 무려 6번이나 들어갑니다.

하나는 원곡, 하나는 리믹스, 그리고 한국어버전 (아마 한국에서는 영어버전), 중국어버전, 노래방버젼
그리고 가사가 없는 악기버전이 있습니다. 즉 앨범의 반 이상이 한곡으로 장식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노래라고 해도 (물론 언어가 다르기는 하지만) 이건 좀 심한거 아닐까요?



또한 다시 텔미, 소핫, 노바디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노바디는 한번이 아니라 세번 수록되어 있고요, 두번은 리믹스입니다.
물론 우리가 안들어봤을 지도 모르는 리믹스입니다. (갠적으로 Rainstone 버전은 들어봤음)


노바디는 너무나 많이 리믹스 되어서 부르는 원더걸스도 지쳐할 정도입니다.
오죽하면 무릎팍도사에서 원더걸스가 나와서 "노바디좀 그만 불렀으면 좋겠어요" 라고 했겠습니까?
컨셉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예은이가 말하기를 노바디가 9개의 다른 버전이 있다고 하더군요.

노래를 부르는 원더걸스 조차 이렇게 느낄 정도이면, 대중들은 노바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요?
팬이라도 너무나 많이 들으면... 자연스레 실증나게 되는게 음악입니다.



사실 소핫이 제일 어쩌면 신선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소핫은 소핫 앨범 빼고는 사실상 다른 앨범에 포함되지 않은 유일한 곡이죠.


텔미는 현아 텔미가 있고, 소희 텔미가 있고, 유빈 텔미가 있죠.
원더걸스 정규 앨범에 들어있는 텔미는 유빈의 랩이 없는 텔미입니다. (소희 텔미)

소핫 앨범에 나오는 텔미는 유빈의 랩이 들어간 텔미입니다.
확실 두개의 텔미가 다르니까 이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면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 전의 타이틀곡이 다음앨범에 수록되는 것은 아예 없던 일은 아닙니다.
소녀시대도 "소녀시대" 앨범에 "다시 만난 세계" 가 수록되어 있지요.
이러한 일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싱글도 딱히 문제될 건 없습니다.
대체적으로 가수들은 데뷔할 때 단지 한 장의 음악이 들어간 싱글을 제작해서 내기도 하죠.
그렇기에 타이틀 곡 하나만 들어갔다고 해도 딱히 잘못된 것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대체적으로 신인이 처음 데뷔할때나, 아니면 가수들이 연이어 연속으로 활동할때는 싱글로 승부합니다.
허나 요즘 싱글은 타이틀 하나에 적어도 세네곡은 수록되어 있는 것이 많지요.



헌데 이번 원걸 앨범의 느낌을 보면... 솔직히 그냥 자리 메꿈으로 다시 "옛날 곡들들 집어넣었다"
라는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듭니다.
차라리 아예 한곡으로 깔끔하게 발매를 했으면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다음에 정규 앨범에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까? 하는 그러한 느낌을 줍니다.


허나 다시 복고 트로이카인 텔미, 소핫, 노바디를 집어넣음으로써 새로운 느낌도 없고,
아직 들어보지도 못했지만 웬지 또 복고풍의 후크송이 아닐까 하는 불안감만 가증시킵니다.

1년 5개월 만에 보게되는 싱글에 대한 깔끔한 맛도 없고, 그저 물에 술탄듯, 술에 물탄듯
자신감에 서지 않는 그러한 앨범입니다.



또한 왜 다시 옛곡들을 집어넣었을까 하는 의문도 많이 갖게 됩니다.
노바디는 벌써 유통기한이 지난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아이러니하게도 미국이 한국보다 노래의 유통기한이 깁니다.
허나 대부분의 경우는 "캐논" 이나 이런 클래식을 제외하고는 원곡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케이스이지,
노바디처럼 계획적으로 9가지의 리믹스를 해서 찍어내는게 아닙니다.
언어만 세가지, 개인적으로 한개씩 (아마 혜림꺼까지 더하면 6개), 9개의 다른 버젼,
이 작곡 저작곡의 다른 버전... 세지 않아도 노바디는 아마 리믹스만 해도 20가지는 족히 될 듯 싶습니다.

그런 곡을 다시 앨범에 집어넣고 다시 부르라니요 ㅡㅡa;
주입도 너무 심한 주입이 아닌가하고 생각이 드는 느낌입니다.
3개월전에 발표한 앨범의 곡은 다시 추가하는 것은 모를까 1년 6개월 전에 전 앨범의 있던 곡을
새 앨범에다가 집어넣는 것은 도대체 왜 일까요?

그렇게 노바디를 대신할만한 노래가 없는 것일까요?




JYP측은 이러한 것이 이유가 있는데, 바로 그게 7월쯤에 정규앨범을 발매할 것이기 때문에
(아마 미국에서 발매하고 한국어로 발매할 듯) 그렇다고 하였습니다.
허나 한국에서는 원더걸스의 팬들은 그녀들을  1년 5개월 가량 원걸을 기다렸습니다.

그 팬들을 위해서 한 두가지 노래를 싱글에 노바디 / 텔미 / 소핫 대신에 집어넣어준다면
그것이 정말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그렇게 힘든 것일까요?



두 가지 느낌이듭니다.
하나는 그냥 팬들이 싱글이라도 오래 기다렸던 앨범이라 살것이기 때문에 대충 만들었다는 계산 아래
만들어졌다는 느낌과, 아니면 그닥 한국에서의 활동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한마디로 JYP측에서 그냥 단순히
"원걸이 활동을 오래하지 않았기에 앨범이야 어떻든, 활동만 한다면 폭발력을 발휘할 수 있을것이다" 이라는
생각하에 너무 성의없이 앨범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한국에서 발매되는 곡에는 타이틀곡의 중국어나, 영어 버전은 빠질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타이틀곡 하나에 복고 트로이카 다섯개, 그리고 리믹스 2개는 그냥 이미 만들어놓은것
조립해놓은 느낌입니다.



한가지 여담으로는... 왜 도대체 JYP는 원걸에게는 새 곡을 주지 않고 자꾸 옛 곡들만 부르게 하는지 참...
너무 의문입니다. 원걸에게 조금 새로운 곡좀 주면 안되겠습니까?

동류의 걸그룹들은 훨씬 더 많은 곡을 선물로 받습니다. 심지어 2년뒤 데뷔한 티아라와 원걸의
타이틀 곡수가 비슷할 정도입니다.

카라: Break It, If U Wanna (후속곡), Rock You, Pretty Girl, Honey, Wanna, Mister (후속곡), Lupin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 소녀시대, Kissing You, Baby Baby, Gee, 소원을 말해봐, Oh, Run Devil Run
티아라: 거짓말, Time to Love (TTL), Bo Peep Bo Peep, 처음처럼 (후속곡), 너 때문에 미쳐
원더걸스: Irony, Tell Me, So Hot, Nobody

대체적으로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그룹들은 8개 정도의 곡을 받고 소화했습니다.

또한 컨셉도 정말 다양했습니다. 허나 원걸은 복고 3세트이죠.
좀 신선한 컨셉, 새로운 노래좀 원걸에 주면 안될까요?

데뷔 1년 6개월을 늦게 한 2PM이 오히려 더 많은 곡을 받고 있으니....



어쨋든 꾸 반가울만하고 기다릴만한 원더걸스의 컴백 앨범... 참 실망했습니다.
JYP가 단순히 원걸하나만 믿고 밀어붙인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너무 기다려웠던 앨범인데,
느낌은 새 앨범같지도 같지도 않고, 그냥 남은거 모아다가 집어너놓은 느낌입니다.
원더걸스는 반가운데 앨범은 정말 그렇지 못하네요.
이게 다 JYP측에서 제작을 잘못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여튼 기대했던 앨범이 이런식으로 발매된다면... 정말 실망입니다.
부디 정규 앨범에는 노바디 / 소핫 / 텔미를 다시 집어넣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원걸이 기다려지고 보고싶은건 왜 일까요?
하여튼 그녀들.. 한국에서 열심히 활동해서 미국가기 전까지 재미있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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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실망스럽다고생각할수있겠지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망스럽다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요번 앨범은 한국 컴백을 겨냥 하고 나온 앨범이 아니에요. 미국 앨범이죠.
    아시아 팬들을 위해서 한국어랑 중국어로도 녹음한거고 요번 한국 컴백도 다른 가수들 처럼 그런게 아니라 6월초부터 있을 원더걸스 미국투어 콘서트전에 한국에 잠시 들려서 몇주 활동하는거에요. 어떻게 보면 아시아 팬들을 위해 한국어,중국어 버전이 안들어 갈수 있는 걸 넣은걸로 볼수도 있겠네요
    또 미국 진출 결정하고 미국에서 음원으로 발표한건 영어로 녹음한 노바디 밖에 없고
    소핫이나 텔미같은 경우는 미국에서 음원으로 나온적이 없어서 미국에서는 새로 발표되는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정규 앨범을 발매하기 전에 한 노래로만 구성된 아니면 리믹스나 반주만 채운 싱글이나 EP를 발매하는 경우가 많고 가수들 앨범에 한 곡이 많이 재탕되는 경우도 되게 많아요. 원더걸스의 정규앨범은 7월달에 발매된다고 기사가 났는데 아마 가을 쯤에 발매 될 것 같고 또 정규앨범엔 유리드믹스의 데이브 스튜어트가 제작한 노래와 새로운 노래가 더 추가 되서 나올 것 같으니 정규앨범이 실망시킬 것 같진 않아요. 원더걸스의 빈자리가 오래였고 기대가 더 커서, 지금 아이튠즈에 공개된 트랙리스트 보고서 실망 할 순 있겠지만 이번에 컴백은 원더걸스가 한국팬들을 위해 미국 EP 앨범에 한국어 버젼 트랙도 있고 또 전에 미국 싱글이 한국에서 판매되지 않아 서운해했던 팬들을 위해 준비 한것 같네요. 앨범에 대해 실망할 것 없이 요번에는 미국에서 고생하고 돌아오는 원더걸스의 짧은 한국 활동을 만족하면 좋을듯 싶네요^^

    2010.05.08 12:46
  3.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원걸의 복귀를 환영합니다.
    하지만 말씀대로 저 곡이 얼마나 명곡인지 몰라도 앨범의 내용이나 구성이 실망스럽군요.
    라이벌 소시와 비교해도 정규야 예외로 친다지만 작년 솟의 미니앨범들 생각하면 더욱요.
    물론 흠님의 말처럼 싱글로 간주한다면 큰 문제는 아니겠죠.

    JYP가 자기 앞가림이나 영화출연에만 신경쓰느라 원걸의 앨범준비에 소홀했을거라며 굳이
    억지추측으로 타박하긴 싫고, 싱글에 대한 인식이 외국과 상이한 국내의 정서를 고려해서
    미니앨범의 형식을 갖추다보니 그런거라(이것도 짐작이지만..) 볼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자면 이런 식의 신곡과 활동준비가 반드시 나쁘진 않습니다.

    중국어버전(멤버)을 봐도 미국외에 아시아활동도 할텐데, 국내의 경우처럼 신보를 냈다고
    후속곡이나 수록곡들까지 노래와 안무를 연습하고 빡세게 준비하기엔 애들이 너무 힘들죠.
    해외활동을 위해선 1곡만 추가되는게 훨씬 효율적이고 집약적이란 얘기입니다.
    늘상 해왔던 공연의 레파토리에 한곡만 더하면 될테죠.

    어차피 내친 걸음이라 원걸의 목표는 해외시장에서의 성공입니다.
    중국과 동남아에선 노바디의 인기를 바탕으로 신곡을 홍보하면서 인기와 돈을 벌어야죠.
    걔들 주머니를 감안하면 정규는 비싸서 안살테고, 싱글은 팔아도 타산이 안나올겁니다.
    미국이야 당연히 작년의 경험을 생각하면..

    어쨌건 원걸의 앨범이 조금 실망인거지 그녀들의 컴백이 실망스러운건 당연히 아니죠.
    하나만 밀어대는 것이니만큼 이번 곡도 노바디급이길 바라네요. 그녀들을 응원합니다.
    암튼 오늘도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2010.05.08 12: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님 말이 정답입니다.
      선예를 비롯해서 원걸을 볼 수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입니다.
      허나 그 뒤에서 JYP가 얄팍한 상술을 하려는건 싫습니다.
      이왕 나올 컴백앨범인데 좋은 곡 싱글과 리패캐지가 아닌
      다른 곡들을 싫었으면 더 좋았을 것입니다.

      2010.05.09 14:45 신고
  4. 하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앨범 솔직히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긴 하지만 오랜만에 나온 앨범이라 반가운 마음도 있네요..
    이미 예약구매를 했는데 다음 앨범이 더 기다려 집니다..
    오래 기다렸던 원더걸스라 실망스러움 보다는 반가움이 더 강하네요..

    2010.05.08 13:28
  5. ghjk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렇게 해서 한국에서도 파는건가???
    음원으로만 파나??
    되게 자신감이 쩌는 듯...
    박진영 노래 몇곡 뽑는거 어려운것도 아니면서 왜 저러는지??
    얼렁뚱땅 만든거 넣으면 괜히 욕 먹을까봐 아끼나??
    그닥 노래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예전엔 친근한 맛 이런게 있었는데..
    뭐 오랜만에 한국활동 하면, 1-2주 반짝인기 끌긴 할 듯.

    2010.05.08 13:40
  6. 역시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두번에 걸쳐 글쓰신 분과 같은 의견입니다.
    국내를 타겟팅한것이 아니죠
    실망하거나 하는 것은 개인의 의견이나 이렇게 공개적으로 올릴 경우 불필요한 오해를 일으킬 수 있죠 정확한 사실을 가지고 말씀하셨으면 좋겠네요

    2010.05.08 13: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문제는 국내에서 저 앨범이 발매된다고 합니다.
      팬들에게 저런 식의 앨범을 사라는게 도대체 잘하는건지는
      모르겠네요.
      6곡은 똑같은 곡, 5곡은 옛날곡...
      그러면서 팬들에게 앨범을 사고 또 정규나오면 사라니요.
      팬들을 우롱해도 분수가 있죠.

      2010.05.09 14:38 신고
  7. 맞춤법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최소한의 맞춤법은 지킵시다..원래 맞춥법 무시하고 채팅에서 쓰는 단어들 남발하면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그냥 그저그런 글로 보이고 심지어는 짜증까지 납니다. 그런 짜증들이 글쓴이를 논지를 생각하기 전에 반감을 먼저 불러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맞춤법 지적하신 분이 비방적으로 댓글 달긴 했지만,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냥 나이어린 학생이 '나는 원걸 좋아하는데 앨범이 리믹스 버젼만 6개라서 짜증나'라식의 앙탈로 밖에 안 보입니다. 그러면서 논지가 불분명한게 리믹스 앨범이 많이 추가되서 불만을 토로하는 글인듯 하면서 오랜만에 나온 원더걸스가 반갑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객관적으로 글쓴이가 어떤 감정이라는 건 알겠는데 글쓴 목적이 전자 때문인지 후자 때문인지 헷갈립니다. 대개 이런 식이면 독자들은 '그래서 뭐 어쩌라고?'라는 반문을 던지게끔 만듭니다. 뭐 아직 많은 것을 배워야 하는 분이기에 충분히 용납가능하지만, 지적은 겸허히 받아 들이세요.. 논지가 불분명한 글은 안 쓰니만 못합니다.

    2010.05.08 13:59
    • 댁이나  수정/삭제

      띄어쓰기 잘하쇼

      2010.05.09 12:3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맞춤법 지적을 안받아들인적은 없습니다.
      항상 맞춤법 지적하시면,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하고 수정해오고는 했습니다.

      리믹스 앨범이 많이 추가되서 불평하는데 원걸은 반갑니다.
      전혀 모순되지 않습니다. 이 글의 타겟은 원걸 자체라기보다는 원걸 앨범을 제작한 JYP에 대한 비난이니까요.

      원걸의 컴백은 반깁니다. 누구보다 원걸을 좋아하니까요.
      허나 원걸의 컴백을 이용해서 얄팍한 상술의 머리를 쓰려는 JYP측의 꼼수가 보이는 원걸의 앨범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아직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다음뷰에 있는 블로거들에 비하면 한참 부족한 실력이고 맞춤법도 개선해나갈 것입니다. 그 점과 관련된 충고는 감사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2010.05.09 14:42 신고
  8.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글에 댓글을 이렇게 많이 달아보긴 처음이군요. 사안에 대해 제 생각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원걸을 좋아하고 컴백을 환영합니다. 물론 자세한 사정이야 제대로 설명을 해주신 분의 덕에 알게
    되었지만, 어쨌건 한 곡의 리믹스가 몇차례 중복된 미니앨범에 대해 실망이 되는건 여전합니다.
    팬이나 호감을 가졌다고 무조건 찬양하거나 비판을 삼가해야 옳은가요?
    아이돌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과 팬덤은 속사정을 감안하겠지만 대중은 관대하지 않습니다.
    식당을 찾은 손님에게 아직 인테리어나 재료납품이 미정이라 음식을 대충 만드니 이해하라시면..

    여기 블로거님을 알게된건 작년이죠.
    무슨 배짱인지 침을 뱉으면 맞을 각오로 얼굴을 공개하고 초보티를 팍팍내며 블로깅을 하시더군요.
    당시엔 세줄에 하나씩 맞춤법이 틀렸습니다. 심하게 말하면 디버깅이나 독해수준이었죠.
    그래도 꾸준히 관심을 가졌습니다. 익명성을 무기로 욕을 하는 악플러들과 낚시를 하는 블로거들..
    그들과 다른게 있을거라 봤죠. 한가지가 있더군요. 따뜻한 시각. 댓글러로 치자면 선플러.
    심하게 욕을 하고 비난을 한 경우는 딱 한 번. 김길태였을겁니다.

    지금은 괄목성장입니다. 물론 대뜸 들어와 보셨던 분들은 여전히 미흡하니 이해를 못하시겠죠.
    아직도 많은 분들이 맞춤법과 글의 투박함을 지적하고 야단을 치십니다.
    하지만 그간 2백만이 방문하셨죠. 모두가 클릭질을 잘못해서 들어왔다 나가신건 아닐겁니다.
    제 생각엔 블로거가 글을 쓰고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면 그걸 보고 뷰어들이 공감하거나 반대하지만
    그건 분명 일관되게 글의 요지나 주제, 시각때문일거라 봅니다.
    맞춤법도 중요하죠. 하지만 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 저도 국어를 초6, 중3, 고3 12년을 배웠죠.

    미국활동에 맞추다보니 사정상 싱글수준의 미니앨범을 내는거니 양해하라며 실드를 치신다면,
    미국생활을 오래해놔서 사정상 중졸수준의 맞춤법으로 시행착오 겪는거라며 실드를 치겠습니다.
    가뜩이나 재범군과 선미양의 탈퇴, 간담회 파행과 사장개인의 사생활로 분위기가 싸~한 마당에
    오랫동안 기다리던 원걸의 복귀와 앨범이 보다 깔끔하고 제대로이길 바라는게 이치에 안맞나요?
    외국인이나 교포가 우리말을 제대로 못하고 어중되는게 보기 싫으시면 다시 안보면 그만이겠죠.
    충고는 나아지라고 합니다. 하지만 자주 와서 속사정을(!) 안다면 굳이 할 필요가 없단 것도 알죠.

    젊고 미숙한 것이 차라리 더 희망이 있음을 나이먹고 알았네요. 맞춤법이 안맞으니 눈은 아프지만,
    다 맞고 화려하지만 썩은 냄새가 나는 블로그들보다 여기가 더 따뜻하니 계속 찾을겁니다.
    무례한 글 사죄드립니다. 블로거님도 계속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세상이 보다 정의롭길 바랍니다.

    2010.05.08 23: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황엽님 이렇게 응원하는 글 써주시니 감사합니다.
      원걸 관련된 생각은 이렇습니다.
      제가 원걸을 굉장히 좋아하다보니 사실상 이번에 원걸을 컴백한다는것에 대해서 굉장히 기다렸죠.
      물론 박진영과 JYP가 자신의 사생활이 문제가 된 이후에
      바로 "원걸컴백"을 발언했기 때문에, 그 발언시기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그래도 워낙 좋아했던 걸그룹이기에 지켜봤고 기대도 컸습니다.

      허나 기대가커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번 싱글 패케지는 굉장히 실망스럽습니다. 뭔가 조금 새로운것을 발견하고 싶었는데, 스타일도 복고 스타일인것도 물론이거니와 솔직히 5곡의 곡이 타이틀의 다른곡이고 남은 다섯곡이 이전에 이미 히트쳤던 곡들이라는 사실이 너무 실망스러웠죠.

      차라리 싱글 타이틀곡 하나와 새로운 곡 한 두세게 정도 집어넣어줬으면 깔끔했을 것입니다.

      맞춤법과 관련해서는 님 말씀이 맞습니다.
      지금도 개선의 여지가 많지만 예전엔 정말 심했었죠.
      제 예전글을 제가 봐도 오그라들때도..

      저도 여기서 한국말을 계속 써왔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한국말을 하는것과 한국에서 한국말을 하는 것의 차이는 너무나 크더군요.
      가끔 한국에서 방문하는 사람들과 대화해보면 제 한국말d의 부족함을 너무 크게 느끼게 됩니다.

      허나 이 블로깅하는 것이 저의 글솜씨도 도움이 되고 한국말 개선에도 더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죠.
      그래서 더 블로깅에 집착을 가지고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허나 많은분들의 맞춤법 지적은 제가 고쳐나가야할 고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고쳐나가야죠 ㅎㅎ
      황엽님 같은 분이 부족한 제 글을 따뜻하게 봐주시니, 계속 쟁쟁한 블로거들 속에서도 글쓸 용기가 나고 힘이됩니다.

      앞으로도 부족하지만 나름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항상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a;

      2010.05.09 22:54 신고
  9.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가 한국컴백에 조심스러울수밖에없죠 손녀시대는 지금텔미급 노래를 가져온다고해도 맞수정도일게 분명하고 자칫 노래빨이 안받으면 카라도 위험하니.. 정규앨범 전에 간보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2010.05.09 03:51
  10. 원더걸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못하면 이도저도 아닌 꼴 날 그룹

    2010.05.09 12:38
  11. 소시빠 블로거의 글이라니...ㅋ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 리팩 앨범 보고도 이런 글을 쓰고 싶을까?


    아...쓸것같다.쓰고도 남을 빠돌이니까 ㅋㅋㅋ

    2010.05.09 14: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리팩 앨범하고 싱글앨범하고 차이를 아신다음에
      댓글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명색이 원걸의 컴백입니다. 그런그녀들이 리팩을 들고 온다고요?
      활동중에 내는 리팩이라면 이런 욕을 하는제가 이상하겠죠.
      허나 이건 리팩이 아니고 정식 활동하는 데 발매되는 싱글입니다.

      소시가 만약에 이런식으로 싱글낸다면 당연히 비난하겠죠.허나 아직 소시는 싱글을 리팩으로 대신한적이 없습니다
      리팩은 리팩이지요.

      2010.05.09 14:37 신고
  12. 사탕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카라 1집 후속곡은 I WANNA가 아니라 if U wanna(맘에들면)입니다. 한국어로 해도 뜻이 전혀 다른데, 좀 바꿔주시죠.

    2010.05.10 02:12
  13. c....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러면 팬만 떨어져 나갈텐데....

    생각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2010.05.10 05:17
  14. ....잠깐....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 비호를 하려는 건 아닙니다만
    SM에서도 저런 류의 앨범을 많이 냅니다.
    A타입, B타입, C타입.....이렇게요.
    노래 한, 두 곡씩만 바꾸고 1만원을 넘게 받아먹습니다.

    그리고....왜 저렇게 버전을 많이 넣죠?
    영어 하나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설마 저 국가들에 다 진출할 생각이여서 라면 마음 고쳐먹으라고 하고 싶네요.
    자기들 국어가 아니면 노래 안듣는답니까....
    그러면 Nirvana나 Oasis, Pussy cat dolls 같은 그룹들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2010.05.13 03:16
  15. 제발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개념글을 박진영이 꼭 찾아내서 보길바랍니다

    2010.05.16 11:00
  16. magicsangwon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이앨범 들으면서 완전히 미국이나 해외활동을 타겟으로 삼았구나 생각해서
    글쓴님의 생각과는 다르게 편하게 들었습니다. 영어버전으로 나름 들을만했고
    나름 오랜만에 들으니 또 좀 듣게 되더라구요. 뭐 하지만 앨범의 전곡을 듣진 않구
    연주곡같은건 스스로 빼고 듣게 되긴했죠.
    타이틀곡도 꽤 좋아서 나름 만족하며 듣고있습니다.
    이 앨범을 듣고 바란건 나름의 베스트앨범 이기때문에 미국에서 각각의노래들이
    좋은 반응을 얻어 원걸의 인지도가 높아진다면 더욱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국내활동을 타겟으로 만든 앨범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어느정도는 스스로 납득할수있는 그런
    앨범이 아닌가 생각이됩니다. 한편으론 국내활동자체를 좀 약하게 생각한다는 기분이 있어서
    쬐금 씁쓸하지만요 ㅎㅎ

    2010.05.19 21:21
  17. 잘쓰셨네요 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수정할점이 ㅎㅎ 카라는 1집때 맘에들면이후로 씨크릿월드로 삼속곡까지 소화했었죠 씨크릿월드가 대중적이진 못했지만 오히려 남아있는무대는 씨크릿월드가 제일 많아요.

    2010.06.28 13:42
  18. -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원더걸스는 후속곡은 하나도 써주질 않습니까

    2010.09.04 01:37
  19. 수정할점이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 텔미 후속곡 이바보, 아이러니 후속곡 미안한 마음, 소핫 후속곡 This Time 안쓰셨네요.
    수정 부탁 드릴께요^^

    2011.02.16 20:18
  20. 깅혀수남Ck2장애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그룹행복원걸카라소시소원마지막만남한류스타연예인들진짜

    2015.07.28 20:07
  21. 깅혀수남Ck2장애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그룹행복원걸카라소시소원마지막만남한류스타연예인들진짜

    2015.07.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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