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아껴보던 쿤토리아 하차를 했습니다.
오늘 쿤토리아의 방송을 본 사람이라면 쿤토리아가 정말 아쉬워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매일 하차할때마다 이러냐?" 라고 할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그 둘의 진심이 느껴진
그러한 장면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외국에 사는 사람으로 느끼는 바로써 같이 쿤토리아 공감을 했던 이유는,
그들에게는 외국이라는 "한국" 에 거주하면서 아마 같이 비슷한 생각을 가지며,
서로의 필요한 점이 무엇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그러한 커플이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지요.  


외국인 커플로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던 쿤토리아...
다른 좋아하는 우결 커플이 헤어질때마다 해줬던 것처럼 이들과 함께 즐겼던

이들의 아름다운 장면들과 함께 쿨하게 보내주렵니다.



1) 김나영? 선화? 그것도 아니면 은정? 아니... 빅토리아다

쿤토리아의 첫 만남을 다소 독특했던 그러한 쿤토리아 였습니다.
처음에 자신의 파트너가 누군지 몰랐던 닉쿤은 김나영이 자신의 우결 파트너인줄 알고 상당히 당황했지요.
하지만 김나영이 아닌 것을 닉쿤은 안도하고 김나영은 서운해하네요. 
김나영은 63빌딩에 부인이 있다고 하고 안내인은 엘레베이터를 타면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엘레베이터 두번째 나온건 한때의 루머의 주인공 은정....
하지만 은정은 우결 파트너가 아니었어요. (결국 은정은 나중에 우결의 다른팀이 되어 방송하는..)


그렇게 누군지 모른채 올라가는 중 또 한번 멈추지만 이번에는 바로 선화였습니다. 
그러나 선화도 아니었고 선화는 사실 더 올라가면 진짜 파트너가 있다고 합니다.
결국 60층.... 닉쿤의 파트너는 
F(X)의 맏언니이자 리더... 바로 빅토리아였건거에요. 


이렇게 해서 이들의 가상 결혼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단순히 아이돌 커플이 아니라 "외국인 아이돌 커플" 로써요. 
 


 
2) 우리는 외국인 커플

첫번째 데이트로 노래방에 간 쿤토리아....
솔직히 그 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쿤토리아가 오래갈 것이라는 생각도 하지 않았으며,
또한 이들이 이렇게 아쉽게 끝나게 될 것이라고 생각은 못했지요.


하지만 이들에게 뭔가 특별한 것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바로 이 노래방 데이트에요.
횟수로는 3회, 그리고 촬영도 첫 촬영이었지만 이들은 "아이돌" 이라는 공통점을 기초로 놓고
대화를 시작했으며 그 와중에 자신들이 단순히 "아이돌" 이라는 공통점이 아니라
"외국인" 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그래도 외국 생활을 조금 더 오래한 닉쿤이 먼저 빅토리아에게 "힘든 일 있을때 이야기해라" 하면서
마음을 열고 빅토리아는 받아들입니다. 

다른 커플들은 단순히 "아이돌" 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던 반면에 이들은 다른 커플과는 다른

또 하나의 공통점... 바로 "한국에 사는 외국인 아이돌" 이라는 점이에요.
두번째 만남부터 쉽게 마음을 열 수 있었던 건 "나를 이해해줄 수 있는 또 다른 너" 였던 것이지요.



3) 빅토리아: 그대는 최고의 신부

빅토리아의 세심하면서도 자상한 면이 전적으로 드러나는 그러한 에피소드 였습니다.  
처음에는 백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빅토리아가 은근히 똑순이였던게 드러났던 
에피소드 이기도 했었구요. 

첫 만남에서 헤어지며 다시 만날때 쓴 일기를 공개하자고 약속한 커플...

물론 닉쿤도 썼지만 닉쿤이 밀당하느라 감추는 바람에 이 방송에서는 빅토리아의 일기만 공개되었지요.
물론 빅토리아는 지극적성으로 일기를 써왔지요. 
하지만 빅토리아가 준비해온 간식들을 보면 왜 그녀가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는지 잘 나옵니다.  


그냥 대충 아무거나 챙겨와도 뭐라고 할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빅토리아는 인터넷을 뒤져서 닉쿤이 좋아하는 커피는 무엇이며 어떤 과일을 좋아하는지
다 조사를 한다음에 그것에 맞춰서 준비를 해왔습니다.
게다가 포도 같은 경우에는 포도알까지 다 빼가지고 철저하게 준비를 해왔고요.

이렇게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그녀를 안 좋아할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전 에피소드에서는 닉쿤의 배려가 빛났다면 이번 에피소드부터 빅토리아의 매력이
제대로 빛나기 시작했지요.  




4) "울어도 돼요"

솔직히 이 에피소드가 그렇게 특별했는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 에피소드에서 쿤토리아의 유행어가 탄생했지요.
바로 닉쿤의 "울어도 돼요" 라는 멘트였어요. 
닉쿤이 열심히 준비는 한 건 알겠는데...... 
빅토리아의 감동의 표현 방식은 조금 달랐던 것 같습니다. 
눈물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 보이는 빅토리아는 (생각해보면 왜 아담, 용서, 쿤톨 모두 다 부인들이 다..)
닉쿤의 기대와는 달리 울지 않습니다.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감동을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닉쿤의 "울어도 돼요" 라는 말은 
최고의 오글멘트로 남으며 닉쿤의 상징이 되어버립니다.
솔직히 정말 닉쿤이나 하니까 가질 수 있는 최상의 근자감이 아니었는가 생각이 드네요.  




5) 해외에서 외국의 바다를 생각하다 

닉쿤이 첫 운전면허를 딴뒤 이 둘은 도주해버리기로 결정합니다.
말이야 도주자 아이돌 철저히 관리하는 소속사가 있고 카메라가 돌고 있는데 뛰어봐야 어디까지
가겠습니까만은...... 어쨋든 이들은 잠시 벗어나 바닷가로 가기로 결정을 합니다.  

도시에서 벗어나서 둘이 있는 것이 기뻤는지는 모르지만 이 에피소드에서 정말 둘의 폭풍스킨십이
시작되었다고 해도 틀린 건 아니지요. 


어쨋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어느덧 날은 어둑해져서 밤이 되어가고 둘은 잠시
바닷가에 앉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고향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물끄러미 고향쪽인 서쪽을 바라보다가....빅토리아는 닉쿤의 어깨에 살며시 머리를 기댑니다.  

이미 "외국인" 이라는 특징이 있던 커플이었지만 바로 이 에피소드부터 본격적으로
이 둘의 공감대가 크게 형성되면서 친밀도가 더 높아가는 그러한 에피소드가 아니었나 싶네요.  




6) 빅토리아의 시댁 방문  

쿤토리아는 바로 닉쿤의 고향인 태국에 방문을 하게 됩니다.
평소에 F(X)의 팬이었던 닉쿤여 여동생 셜린과 다른 가족들을 만나게 되는 빅토리아..
닉쿤의 가족은 빅토리아를 반갑게 맞이하며, 빅토리아는 준비해온 선물을 주면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하루를 시댁식구들과 함께 보내네요. 


하지만 즐거웠던 시간도 잠시.... 이제 헤어질 시간인데 그런 닉쿤을 보내면서 온 가족이 아쉬워 하네요. 
빅토리아는 그러한 닉쿤 가족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 자신의 가족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그 점을 통해서 닉쿤과 빅토리아는 살며시 한층 더 가까워지는 그러한 일이 있게 되지요.  



- 닉쿤과 빅토리아의 가요대제전

우결에서는 커플들이 항상 하는 그러한 미션이 있지요.
바로 커플 퍼포먼스를 대중 앞에서 선보여야 하는 것입니다.
아담부부는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를 듀엣으로 부름으로 그렇게 했고,
용서커플은 아시안 송 페스티벌에서 "Run Devil Run" 을 듀엣으로 같이 부름으로 그렇게했지요.


딱히 그런 것이 없었던 쿤토리아는 연말에 가요대제전에서 짧은 미니드라마와 함께
커플 퍼포먼스를 하는 그러한 일이 있게 되지요.
그렇게 함으로 그들도 우결을 대표하는 공식커플임을 인정받은 셈이지요.

사실 이 에피소드 이후로 얼마 안 있어, 용서커플이 하차함으로 인해 사실 쿤토리아가 우결의
터줏대감으로 자리를 잡게 되는 그러한 일이 있게 됩니다.
(추천: MBC 가요대제전, 특별했던 쿤토리아의 무대)




- 쿤토리아의 웨딩 촬영

뭐 사실 이 시점이 하차의 시점이라고 봐도 우결은 틀린 것은 아니지만 정말 둘다
선남선녀 커플로
 웨딩촬영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러한 에피소드였다고 할까요?
스킨십은 다른 어떤 커플보다 더 자연스럽게 했던 쿤토리아 였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이 시점까지 아직 뽀뽀를 한 적은 없었습니다.


결국 웨딩촬영해서 키스를 하는 그러한 컷이 있었고,
빅토리아가 닉쿤에게 키스를 하는 그러한 일이 있게 되지요.
빅토리아는 자기가 먼저 한 것에 대해 약간 서운한 것 같았지만, 닉쿤은 키스를 당한게 좋았나봅니다.
이 시점이 아마 정점은 찍은 시점이라고 봐도 틀리지는 않지요.
여담으로 말하자면 모든 커플의 웨딩촬영이 예쁘긴 하지만, 다시 봐도 이 커플의 웨딩은 정말 화보네요.....
웨딩촬영 협조해준 회사가 제대로 써먹을 듯 싶네요... 




- 쿤토리아의 마지막 여행

생각해보면 마지막 여행이라서 더 아쉬웠을 듯한 그러한 여행이기도 하네요.
아마 이 둘은 그 정도 시점이면 이제 우결을 하차할 것이라고 알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평소보다 더 즐기려는 모습도 강하게 느껴지는 면도 있었습니다.


비록 일일도우미로 생각했던 것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 못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중에 가장 기억이 남을 그러한 여행이 아니었나 하고 생각이 들어요.
아마 이 시점에서 우결의 장수 커플이라 그런지 가장 스킨십도 많은 그런 에피소드였던것 같네요.
서로 엎어주고 엎히고 하면서 이들은 우결을 아마 마지막으로 즐길 수 있는 그러한 시간을 최대한
즐겼는지도 모르겠네요.



- "울어도 돼요"

이별을 통보 받게된 빅토리아와 닉쿤.....
닉쿤은 애써 울음을 참고 빅토리아는 끝끝내 눈물을 흘립니다. 
쿨하게 이별을 하려고 해보지만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아쉬움만 남는 순간들....
시간이 멈췄으면 바라는 이 쿤토리아 앞에 야속하게도 시간은 멈추지는 않네요.

결국 이별할 시간이 다가온 쿤토리아.....
이 커플의 마지막 이벤트는 닉쿤이 아닌 빅토리아가 준비합니다.
어쩌면 아담부부와 상당히 유사하지만 서툰 한국말로 적은 빅토리아의 글에서 
닉쿤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낸 빅토리아의 아쉬움이 너무 잘 묻어나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끝에 애서 울음을 참으려는 닉쿤에게 던지는 빅토리아의 한마디
"울어도 돼요" 라고 빅토리아는 그대로 되돌려 줍니다.
닉쿤은 그런 빅토리아를 아무말없이 꼭 안아줍니다.
결국 이 에피소드를 통해서 쿤토리아는 이제 닉쿤과 빅토리아로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우결에서 한 커플이 끝날때마다 이들을 즐겨보던 팬들은 아쉬워 하는데 꼭 한마디씩 사람들이
하는게 있어요....? "어차피 가상인데 뭐 그러냐?" 하면서....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사람인 이상 저렇게 같은 시간을 보내는데 아예 안 좋아하기는 힘들지요.


오히려 아이돌이라는 철저히 관리를 받는 이들은 잠시 동안이었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이들은 서로 외국인으로써 충분히 공감할만한 그러한 공감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였을까요....? 오히려 전 다른 커플들보다 이 커플들의 이별이 가장 더 아련하게 느껴졌던 것 같네요.
모든 커플들이 헤어지는 것을 아쉬워했긴 했지만 이 커플은 웬지 그 느낌이
다른 커플보다 강했다고 할까요?


어쨋든 간에 이제 이 둘은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가 끝났습니다.

하지만 빅토리아의 마지막 말이 인상적이네요.
"또 다른 저를 찾은 것 같아요" 

 

비슷한 상황에서 서로를 이해해줄 수 있는 그러한 소중한 동료를 닉쿤과 빅토리아는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둘이 우결이 끝나고 사귀고 안 사귀고는 그들이 알아서 할 문제이지만, 
아마 사귀든 안 사귀든 간에 서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좋은 동료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그 동안 잘봤습니다. 앞으로 둘이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서 많은 사람을 받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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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탐진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닉쿤과 빅토리아 시대가 끝났군요
    가끔 아이들 때문에 봤지만 싱그러운 모습이 인상적이더군요

    2011.09.17 18:26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공식적으로 끝났네요.
      요즘 잘 못들려서 죄송합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트위터는 펄로우 했는데 ㅎ

      2011.09.20 11:33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끝나더라도 여전히 서로 의지하는 좋은 친구가 되었음 하네요 ㅋㅋ

    2011.09.17 18:42
  3. fidelo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한국이 아닌 타국에서 살고있는 입장에서 이 둘의 출연을 관심 깊게 보았습니다. 많은 응원도 마음속으로 보냈는데 서로의 바쁜 일정 때문에 하차가 결정 되었다고 하니 아쉬운 마음 가득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예쁘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블로그 주인님의 코멘트에 많이 공감합니다. 청춘불패 관련기사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2011.09.17 19: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자주 들려주시고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저도 외국에 살다보니 쿤토리아를 그런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더군요 ㅎ

      2011.09.20 11:34 신고
  4.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식적으로만 끝났을뿐...
    사적으로는 저 둘은 서로가 서로에게 많은 의지가 되는 관계가 되었다고 해야겠죠...
    그래서 닉쿤이 말한 헷갈린다는 말이 이해가 되네요... ㅎㅎ

    2011.09.17 23:56
  5.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여운 쿤토리아커플이 하차하네요ㅠ귀엽고 훈훈한 쿤토리~이번 연말가요대전에 커플들 합동무대 또해주면좋겠어요ㅎㅎ다음커플은 누가들어올지 기대반 아쉬움반이 남네요

    2011.09.19 01:20
  6. Classified  수정/삭제  댓글쓰기

    That's cute and get off kuntoriahkeopeulyi ㅠgwiyeopgo warm kuntori - Is this the end of stage II joints in the couples who'd come ㅎdaeumkeopeuleun ㅎ ttohaejumyeonjotgeteoyo gidaeban That leaves half of regret, so excellent article you are sharing here.

    2011.10.13 12:59
  7. 샐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쁜 쿤토리아 커플을 만들어준 그들에게 고맙게 생각해요~저도 참 좋아했던지라~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그들도 쿤토리아를 좋은 추억으로 생각할거라 믿어요
    이젠 편한 친구가 되었겠죠^^
    잘 보았습니다~

    2014.03.25 11:23

쿤토리아 부부에 대해서는 굉장히 오랜만에 써보는 것 같네요. 
사실 한동안 포스팅을 잘하지 못했기도 했지만, 잘 하고 있는 쿤토리아 부부보다는 떠나가는
아담부부, 그리고 용서커플에 대해서 주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새로 들어우는 "우정 커플" 에도 관심을 나타내느라 쿤토리아 부부에 대해서 어느정도
소홀했던 부면이 있기도 했지요.

사실 그 동안의 에피소드가 상당히 평범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외국인 기자되기" 는 쿤토리아만이 할 수 있는 미션이기도 했지만,
웬지 기자하니까 폐지된 <영웅호걸> 의 "일일기자되기" 미션이 생각이 나서
중복된 느낌이 
없지 않아있었지요.



어쨋든 이번에 이용대와 설리와 함께 한 에피소드를 보면서 정말 흐뭇한 미소를 
많이 짓게 만들었습니다.
쿤토리아도 쿤토리아지만 게스트로 온 이용대와 설리도 상당히 귀엽고 순수해보였어요.
설리야 뭐 아직 18살의 애기라 귀여웠긴 했지만 이용대의 순수한 모습이 흥미로웠지요.
표정에 모든게 다 드러나는 이용대는 좋아하는 설리가 눈앞에 있으니 어쩔줄 몰라하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쿤토리아도 쿤토리아지만 이용대-설리의 하루 커플의 모습도 상당히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두가지에 초점을 맞춰보겠습니다. 
하나는 닉쿤의 배려심이었고, 하나는 빅토리아의 질투였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보자면 폭풍스킨십이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는 것이지요.


 
- 세심하면서도 센스있던 닉쿤의 배려심

뭐 닉쿤의 배려심은 사실 많이 강조되왔긴 했지만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작은 곳에서부터 
느껴지는 닉쿤의 센스가 빛났어요.
지난주에는 설리의 왕팬이라는 것을 알아차린 닉쿤은 장본다는 핑계로
설리와 
이용대 둘만의 시간을 마련해줍니다.


이번주에는 닉쿤은 빅토리아의 기분을 풀어주고자 폭풍 칭찬을 하면서
빅토리아를 
맞춰주려고 노력을 하지요.
그러면서 중간에 센스있게 설리에게 눈으로 신호를 보냅니다.
그러자 설리는 닉쿤의 신호를 알아차리고 같이 빅토리아에게 폭풍칭찬을 해주지요.


그러자 빅토리아의 기분은 한결 나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비록 게스트에게 설거지를 시키는 그러한 일이 있었긴 했지만 사실 그것도 배려라 볼 수 있는게,
이용대와 설리가 단 둘이 있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요리하면서 피곤한 빅토리아는 쉴 수 있는 그러한 마련이 된 것이지요. 




설거지를 하면서 과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닉쿤과 빅토리아는 서로를 먹어주게 되고,
이용대는 그 과정에서 뻘쭘해집니다.
그러자 닉쿤은 설리에게 눈빛으로 신호를 보내며 설리가 이용대에게 과일을 
먹여주게 하는 그러한 마련을 하지요.
결국 이용대는 함박 웃음을 짓게 됩니다.


배드민턴에서도 닉쿤의 배려는 나타납니다.
물론 닉쿤은 자기가 더 잘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1:1을 붙는다면 아마 이용대가 이길 가능성이 크겠지요.
그러나 실제로 하다가 "혹시나" 이용대가 지면 이용대는 자존심이 은근히 상할 것입니다.
닉쿤은 져봐야 "당연하지" 하고 인식이 될 수 있지만 이용대는 지면
연습게임이라도 기분이 좋진 않을 거에요.

그렇기에 닉쿤은 굳이 목숨걸고 이기겠다고 하지 않는 배려를 나타낸 것이지요.
이겨서 딱히 득될 것도 없는 그러한 상황이니까 말이에요.

자신의 와이프인 빅토리아뿐만 아니라 설리와 용대에게 하는 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사람이 괜찮다고 하고 다시 닉쿤을 보게 되었습니다.



- 귀여웠던 빅토리아의 질투


사실 그 동안 빅토리아를 보면 정말 "엄마" 같은 이미지가 많았습니다.
요리도 잘했고 엄마처럼 항상 받아주고 감싸주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지요.
하지만 이번 에피소드에서 만큼은 빅토리아가 거의 처음으로 제대로 감정을 보여줌으로 인해서
에피소드가 더 흥미로웠습니다.

빅토리아는 너무 감정갈등이 없어왔기에 어떤 면으로는 "지루하다" 라는 말도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빅토리아가 질투를 하면서 쏘아붙이자 닉쿤이 쩔쩔매는 모습도 연출이 됨으로 인해서
또 다른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되었지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빅토리아가 항상 토라지고 삐지고 질투하고 해야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끔은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고 투정도 보여주고 하는게 오히려 어떤 면에는 흥미롭기도하고
반전도 있고 그러한 면이 있는 것이지요.

 
가끔 빅토리아는 "나도 조금 삐뚤어질테야"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했는데,
이번 에피소드에는 약간 그러한 면이 나온 것 같네요.
서로 무한 배려만 하는 그러한 모습보다는 간간히 쏘아붙이기도 하고 티격태격 하기도 하는 모습이
가끔 더 재미있을 때도 있습니다.

쿤토리아도 약간은 이제 그럴때도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 오랜만에 볼 수 있었던 폭풍스킨십


닉쿤과 빅토리아는 사실 다른 커플들에 비해서 스킨십이 많았고 가장 자연스러웠던 커플입니다.
가장 자연스러웠다는 아담부부보다도 스킨십이 많았던게 쿤토리아 였지요.
어제도 그 점이 여전히 드러났습니다. 
빅토리아가 아프다니까 자연스럽게 자기 무릎위에 눞이는가 하며 (베게를 사용해서...) 빅토리아가 
아프다니까 자연스레 그녀의 어깨와 허리를 마사지를 했지요.


테니스 게임에서 이기자 자연스럽게 그녀와 함께 포옹을 하는 그들을 발견했지요. 
쿤토리아를 보면서 항상 느껴왔지만 스킨십이 상당히 자연스러웠다는 것이지요.
마치 둘이 정말 사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정도로 너무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지요.


물론 하도 우결이 가상으로만 끝나는 경우가 많긴 해서 이들도 가짜라고 느끼시는 분들도 많지만,
그런 분들은 그런 분들이고 다르게 보는 분들은 또 다르게 보는 분들도 있는 것이지요.
오히려 사귄다면 쿤토리아가 가장 자연스럽게 사귈 수 있을 것 같기도해요.

F(X)는 한국보다는 솔직히 외국을 향해서 계획된 그룹이고 외국인 팬들은 YouTube 같은데 보더라도
상당히 사귀고 이런 것에 대해서 한국 팬들보다 자연스럽게 느끼는 편이거든요.
그렇기에 해외 스타들은 아이돌이라도 한국 아이돌보다 자연스럽게 연애를 하는 느낌을 받아요.

어쨋든 간에 굉장히 자연스러운 모습이 항상 빛나보이는 쿤토리아 커플입니다. 



다음주는 시구와 시타를 연습하는 쿤토리아 커플을 볼 수 있네요.
물론 이미 인터넷에서를 하는게 화제가 되었는던 야구장 뽀뽀장면이겠지요.
사실 우결에서는 뽀보를 하면 거의 끝나는 단계에 가까워 오던데... 과연 어떻게 진전될지 궁금하네요.

자연스럽고 서로 배려하는 쿤토리아의 모습을 계속 지켜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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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구장 키스는 후드티에 했다고 후드티에 질투하라고 했던 빅엄마 ㅋㅋㅋ
    체리님 요즘 포스팅이 너무 뜸하세요 앺스 샴푸 춤 연마하시느라 바쁘......(..)농담이고
    바쁘신가 봐요 ㅎㅎ

    2011.05.09 20:2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요즘 좀 바빠졌습니다.
      앞으로 포스팅 계속 할지 모르겠네요.
      나름 열심히는 해보려고 하지만 예전처럼 정기적이지는 못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2011.05.10 08:31 신고
  2.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뽀뽀 후 웨딩 촬영까지하면 하차할 가능성이 거의 100%에 가까울 듯하네요.
    F(x)도 컴백해서 바빠질 것이고 닉쿤도 슬슬 다른 준비를 해야할 듯 싶고...
    그래도 이번 뽀뽀는 후드티에 했기 때문에 하차의 조짐이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2011.05.09 23: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직은 아닐 수도 있지요 ㅎ

      2011.05.10 08:30 신고
    • 흐르느강물  수정/삭제

      피디교체가 오히려 연장의 키가 될수있지않을까요?
      쿤토리아커플이 캐리비안 씨엪까지 하게 된거보면

      2011.05.10 08:57
  3. 쿤톨귀여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사랑스러운 쿤토리아 커플, 배울 점도 많은 거 같아요. 제피디가 아직은 보여줄 게 많다고 했으니 좀 더 기대해도 되겠죠~

    2011.05.10 00:46
  4. 서성  수정/삭제  댓글쓰기

    쿤토리아커플도 조만간 하차하지않을까싶더군요. 더이상 전개할 에피소드가 없어지니 설리-이용대를 출연시킨모양이던데 이커플은 지난 정용화-서현커플과 더불어 우결시청률하락의 주범이죠. 정용화-서현커플이 나갈때 같이 나갔어야했는데 아직도 붙어있어서 우결시청률상승을 막고나있고 조금 그렇더군요. 새커플이 들어와서 겨우 동시간대1위회복했는데 쿤토리아커플땜에 발목이나 잡히고있고 분위기보니 조만간 쿤토리아커플이 하차할모양새지만 되도록 빨리 나갔으면합니다. 우결3커플중에서도 제일 재미없다는평가를 듣고 에프엑스나 닉쿤개인팬아니면 아예 관심도 안가지는 커플이지요.

    2011.05.10 05: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정말 재미없다는 평가를 듣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혼자 그렇게 평가를 내리시는건지는 궁금하네요...
      재미있게 보는 사람도 꽤 되는데 그들은 모두 다 그냥 개인팬들이라고만 보시고 다른 커플들은 대중이라고 보시니 편견이 조금 심하신듯...
      우결 전체의 문제를 왜 쿤토리아에게 다 뒤집어 씌우시는지...

      2011.05.10 08:30 신고
    • 흐르느강물  수정/삭제

      도대체 그런 근거는 어디서 나오는거죠?
      우결이라는 프로그램자체가 1기빼고는 시청율 히트치기 어려운건데 그걸 왜 굳이 어느 한커플에 뒤집어씌우는지.

      2011.05.10 08:54
    • 서성  수정/삭제

      다들 시청률에 대해서는 잘알고계실텐데 왜 모르는척하는건지 알수가 없군요. 쿤토리아와 용서커플 단두커플만 있었을때 붕어빵한테 동시간대시청률밀렸고 제가 알기로 7퍼센트까지 떨어졌던걸로 압니다. 그러다 새로운2커플투입후에 동시간대1위를 탈환한거구요. 당연히 쿤토리아커플이 시청률하락의 주범인건데 왜 모른척하는건지 아무리 팬심이라도 인정할건인정하는게 필요하지않겠습니까? 용서커플나간후 쿤토리아도 나가는게 시청률상승에 도움이 된다는거죠. 알고도 아니라고 우기는건지 팬심이 너무하군요. 각종 커뮤니티돌아다녀봐도 쿤토리아는 재미없다는얘기뿐이더만...

      2011.05.11 00: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쿤토리아가 시청률 하락에 주범이라....
      새커플들어오면 일단 당연히 관심히 가는것입니다.
      쿤토리아가 1년을 했지만 그들이 꼭 주범이라고 할수는 없지요.

      항상 팬심을 외쳐되는 님이야 말로 참 일관적으로 SM아이돌은 다 비난하시더군요.
      IP와 자주쓰시던 아이디 다 보이는데 말입니다.
      커뮤니티라... 어떤 커뮤니티를 돌아다니시는지는 모르겠네요.
      부정적인 것만 보는 커뮤니티를 다니시겠지요?

      2011.05.11 01:07 신고
    • 서성  수정/삭제

      새커플들어온지 이미 한달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동시간대1위유지하고 시청률도 쿤토리아-용서만 있을때보다 훨씬 잘나오는데 이게 아직도 새커플투입빨인가요? 시청률비교해보면 단번에 쿤토리아나 용서커플이 시청률하락의 주범이었다는거 바로 나오는데 아직도 팬심에 아니라고만 하고 약간 보기딱해보이네요. 글고 각종커뮤티니는 SM에 부정적인커뮤니티가 아니라 일상적인 대형인기커뮤니티돌아다녀서 제가 내린결론입니다. 쿤토리아커플이나 용서커플이 어디 화제가 된게 뭐가 있었냐요? 화제성이라도 있었으면 시청률이 그모양그꼴도 아니었겠죠. 시청률안나오니 용서커플도 짤린거아니겠습니까?

      2011.05.12 08: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항상 이런식이지요.
      본인들의 의견을 주장하고 남을 비평할때는 "나는 이성적이다" 말하면서 변호하면 "팬심이다" 하고 몰아갑니다.
      용서커플이 화제가 안되서 짤렸다구요?
      더 이상 보여줄게 없어서 그만 둔겁니다.

      우결은 원래 키스지나면 더 이상 진전이 될 수가 없지요.
      정말로 사귀지 않는다면요.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보지도 않고 그저 시청률 하나만 보고 잣대를 들이대고 있지요.

      "일상적인 대형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면서 내린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결국 자기가 내린 결론만 맞다는게 아닙니까?

      제가 다니는 곳에는 좋다고만 하더군요.
      정작 그런곳은 우결을 제대로 보지도 않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중요한 건 우결을 보는 시청자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인데
      대체적으로 우결 시청자들은 모든 커플을 좋게 보고 있습니다.

      님처럼 시청률 분석하면서 "누구는 나쁘다" 하지 않구요.
      본인이 싫다고 모두가 싫어하는게 아닙니다.

      2011.05.12 13:1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참 다양한 방법으로 그저 SM 아이돌만 나오면 까시는군요.
      님께서는 아이디 돌려쓰기와 아이피 바꾸기로 인해서
      자신이 객관적인 사람으로 보이려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님과 관련된 아이디와 IP를 조사해본 결과

      - 코봉이, 서성, 소유, 시타, ㅋㅋㅋ 등으로 돌아가면서
      SM 아이돌을 집중적으로 오랫동안도 공격해오셨더군요.
      빅뱅을 제외한 많은 아이돌을 상당히 싫어하시던데....
      그냥 나는 SM 가수들과 여자 아이돌이 싫다고 말하시지요,
      (2NE1 제외)

      차라리 처음부터 한 아이디로 계속 이야기하셨다면 모를까
      이 아이디 저 아이디 돌려쓰면서 집요하게 공격하는게
      이상할 정도이네요.

      2011.05.12 13:20 신고
  5. 후후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봤습니다. 저를 우결이란 프로에 빠져들게 한 커플이죠.
    전 위에분과 다르게 우결피디가 말한대로 오히려 앞으로 이둘만의 스토리도
    또 이둘이 끌어올 게스트들도 그렇고 오히려 보여줄게 많다보는데
    뭐 두고보면 알겠죠.
    그리고 오히려 우결이란 프로는 개인팬들은 더 싫어해서 관심 없지않나요?ㅎㅎ
    쿤토리아로 큰광고까지 찍던데 대중의 관심이 없으면 불가능한거 아닌가싶은데.

    2011.05.10 08:49
  6. 돌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요^^닉쿤 배려라구?오히려 이용대선수 많이 봐준거죠 예능이니까 닉쿤이 배드민턴출신인거 알고 있지만 이용대랑 실력할 비교도 안돼요 닉쿤은 꽤 잘치고 아마추어수준정도죠 이용대실력이 세계최강수준이고 국제대회마다 우승을 많이 차지한 선수였네요

    2011.05.10 08:53
    • 흐르느강물  수정/삭제

      ㅋㅋ
      맞긴맞어요,닉쿤은 혹시라도 이길수없죠.
      근데 체리블로거님은 아마 죽어라고 이기려하지않았다는거 자체가 배려라는 뜻인거같아요

      2011.05.10 08:55
  7. 하얀카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결보면서 정말 닉쿤과 빅토리아라는 사람이 참 괜찮다고 많이 느껴요. 어리다면 어리다고 할 수 있는 나이인데 생각도 깊고. 예전에 닉쿤씨 센스있어요~ 라고 말하던 빅토리아가 생각나네요 ㅎㅎ 제 주변에선 쿤톨에 대한 인기가 연령대에 상관없이 상당히 높은편이라 평소에 잘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 넷상에선 반응들이 엇갈리는것 같아요. 아담만큼 예능감 있는 커플은 아니니까요. 직장때문에 보고 싶은 프로그램은 늘 다운받아 보는터라 시청률에 대해선 크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1기때와 비교해서 하락세라는 이야기는 들었어요. 새로운 커플이 들어온만큼 새로운 바람이 불지않을까요. 보고 배울점도 있고 느낌이 좋은 쿤톨이라 재밌게 보고있는데 1년이 다되어가는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요 ^^

    2011.05.10 21:20
  8. patek philippe watches  수정/삭제  댓글쓰기

    닉쿤과 빅토리아는 사실 다른 커플들에 비해서 스킨십이 많았고 가장 자연스러웠던 커플입니다.
    가장 자연스러웠다는 아담부부보다도 스킨십이 많았던게 쿤토리아 였지요.

    2011.08.03 02:20


이번주 우리 결혼했어요는 참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아담부부는 코믹했고, 용서커플은 서현이 변하기 시작하면서 밀당의 고수가 되었습니다.
헌데 이번주 가장 재미있으면서도 흥미로웠던 커플은 바로 "쿤토리아" 커플입니다.
평소에 정말 "더디다" "느리다" 하고 시청자들 중 일부가 불평했었는데요,
그런 시청자들에게 반항이라도 하는 것마냥 "오글의 최절정" 을 보여주면서 
부쩍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쿤토리아가 요즘 보면 스킨십의 진도나 감정의 몰입도에서 아담부부나 용서커플보다
훨씬 더 진도가 급속도로 나가는 그러한 느낌을 받는 것은 저뿐만 인건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2개월간 정말 느리다 느리다하는 진행을 보여주었던 쿤토리아는 스킨쉽,
애정도 면에서 먼저 시작한 선배커플에 뒤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문제 많았던 그 "면허따기 미션" 이 이런 날을 위해서 준비되어있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단지 "용서커플 따라잡기" 이상의 면허증 따는 미션이었다는 것을 생각해봤습니다.
어쨋든 드디어 운전면허를 딴 닉쿤... 본인돈인지는 혹은 제작진에서 마련해준 건지 모르겠지만,
새로 뽑은 차를 가지고 "둘만의 비밀 여행" 혹은 "도망가자" 를 실현시키기 위해서 
빅토리아를 데리러 옵니다.  (말이 비밀 여행이지 뭐 카메라가 다 비추는 ㅋ)



어쨋든 간에 바다를 그리워해서 떠난 닉쿤과 빅토리아...
비록 카메라가 차 안에 있긴 하지만 둘의 여행을 시작됩니다.
적어도 차 안에 있는 동안은 단 둘이 있는 시간이거든요.
편집은 얼마나 되었을지 모르지만 그 안에서 평소에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누었을 수도 있겠지요.
시청자들이 듣기엔 지루한 그런 이야기까지... 


그 안에서 오글의 절정으로 치닫는 행위(?) 들이 계속됩니다.
쿤토리아의 트레이드라고 할 수 있는 먹여주기는 이제 뭐 기본이구요.
감자튀김 하나가지고 솔로들을 정말 짜증으로 몰고 가는 (나쁜 뜻이 아니라...) 
희한한 재주들도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 재미(?) 를 아는 박미선과 김나영은 벌써 그 장면들을 생각하면서 얼굴이 화끈해집니다.


빅토리아는 평소보다 더 들떴는지 어떨때는 반말/존댓말을 왔다갔다하면서 
빅토리아 방송 역사상 가장 적극적인 반응들을 보여줍니다. 
평소에 애교만은 빅토리아 지만 이날은 약간 "과하다" 할 정도의 애교가 철철 넘칩니다.
남자들이야 좋아 죽는다지만 여자들은 약간 짜증날만도 할 그런정도의 수위...?


그리고 차 안에서 평소에 못 듣던 직설 표현이 막 나오기 시작합니다.
"운전 진짜 잘한다" "우리 남편 멋있다" 그리고 닉쿤이 "기분 좋다" 고 말하자 서슴없이
"저 때문에...?" 라고 하는 자뻑 멘트를 날림으로 지난주 쿤의 "울어도되요" 에 버금가는 
오글멘트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바다 위에서도 이들의 애정표현은 계속되엇습니다.
연속 사진찍기는 물론이며 갑작스러운 폭풍 스킨십이 시작되는데요.
사진찍기 위해서 무릎에 앉으라는 닉쿤하며, 빅토리아는 바위위를 걷다가 쿤에게 안기기도 하고,
결국 기분좋아진 닉쿤은 빅토리아를 보쌈(?) 하는 그런 장면이 연출됩니다.
바위위에 힐을 신고 갔으니 이해는 하겠다만은 정말 둘이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한 것이지요. 


그러다가 해는 지고 이제 둘은 앉아서 저 멀리 지평선을 바라봅니다.
빅토리아가 앉기 전에 먼저 묻습니다. "지금 파타야 보고 있어요?" 
그리고 나서 둘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사실 둘다 "서해바다" 를 보고 있습니다. 
바로 그들의 고향을 향해서 같이 눈을 맞추는 것이지요.
닉쿤의 고향은 태국, 빅토리아의 고향은 중국, 둘 다 모두 서쪽에 있는 나라들이니까요.



바다를 보면서 "청도의 바다는 다르다" 면서, "태국의 바다는 달라요" 하고 물어봅니다.
닉쿤은 "바다는 똑같은데, 약간 다른 것 같다" 라면서 대답을 합니다.
그러면서 닉쿤이 의미 심장하게 한마디 던집니다.
"저는 그 기분을 알 것 같아요" 라고 하면서요.

닉쿤이 갑자기 왜 이런 뜬금없는 말을 했을까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바다 이야기 하다가 고향이야기를 한다.....
외국 생활을 해보지 않으신 분이라면 크게 의미를 두지도 않고, "별 소리를 다한다"
하고 넘어갈 수 있는 빅토리아의 질문들 뒤에 깔려있는 마음을 같은 외국인인 닉쿤은 알았던 것이지요. 



외국에서 먹는 물, 한국에서 먹는 물, 같은 물인데 웬지 느낌이 다릅니다.
닉쿤과 빅토리아는 아직 한국거주가 채 5년이 안된 것으로 압니다.
보통 이민오면 가장 고비가 3년이라고 합니다.
소문에 의하면 빅토리아가 SM에 들어온게 2007년 이제 막 고비 3년을 넘긴거에요.
적응은 안되고 돌아가기는 그렇고 그런게 3년이라고 하더군요.

이런 상황에서 빅토리아는 충분히 외로울 수 있습니다.
"멤버들이 있는데 왜 외롭냐?" 라고 할줄 모르지만 알다시피 F(x) 멤버들은 다 한국인이에요.
비록 크리스탈이 해외에서 컸다고 하지만 그래도 공통뿌리는 다른 멤버들과 같은 한국인이지요.
그렇기에 외국인인 빅토리아가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크리스탈은 모를 수가 있어요.
나이도 다른 멤버들과 차이가 나는 탓에 아마 터놓고 어려움을 이야기하기도 힘들것 같습니다.

그나마 가장 속을 잘 알아줄 수 있는 외국인 "엠버" 가 같이 있어 도움이 되었지만,
현재 엠버마저 부상으로 해외에서 거주중이라 정말 어떨때는 빅토리아는 혼자입니다.
그렇기에 빅토리아가 "외국인만 느낄 수 있는 감정" 을 느낄 때는 정말 외롭다고 느낄 수 있는 것이지요. 


이 속은 닉쿤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본인도 똑같은 과정을 겪었으며, 둘이 비슷한 시기에 데뷔를 했고 (1년차이) 
아마 한국 거주기간도 비슷할 것입니다. 
닉쿤 역시 해외 출신 택연과, 그 전에는 재범까지 같이 있었지만, 
외국인이이기에 닉쿤 혼자만 느낄 수 있는 "외국인" 의 감정이 있는 것이지요.
그럴 때는 그 역시 천하의 태국왕자 닉쿤도 "외로운 외국인" 입니다.

이렇기에 이들은 감정교감을 빨리 할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닉쿤은 빅토리아가 직접적으로 "나 외로워요, 고향에 가고 싶어요" 이런 말을 하지 않고,
바다만 바라봐도, 바다만 쳐다보면서 "바다는 어때요?" 하고 물어봐도 쉽게 공감을 하고,
이해할 수 있는 그러한 입장에 있다는 것이지요. 




결정적으로 그래서 그런지 빅엄마는 살며시 닉쿤의 어깨에 기대면서 외로움을 달랩니다.
닉쿤도 결국 빅토리아의 머리에 기대게 됩니다.


그러면서 닉쿤은 "심장에 멈췄어요" 라고 말을 합니다.
제가 빅토리아의 감정과 닉쿤의 감정을 알 수 없지만 아마 그 순간 닉쿤은 빅토리아가 
단지 머리를 기대서 라기보다는 외로운 해외 생활에서 "자신에게 마음을 여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아서 더 그렇게 느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빅토리아 역시 바쁜 스케쥴로 인해서 마음을 돌볼 겨를이 없었고 하소연할 사람도,
자신의 마음을 알아줄 사람도 없어서 외로웠겠지만 잠깐 닉쿤과의 갔다온 여행은 
여행 그 자체와 바다를 보는 그 자체도 즐거웠지만, 나를 이해해주는 또 하나의 외국인 친구,
남편 닉쿤이 있다는 것에 더 마음이 녹아내렸는지도 모르겠네요. 



어쨋든 앞으로 닉쿤과 빅토리아는 단순히 남성-여성, 동료 연예인으로만이 아닌
서로를 이해해줄 수 있는 그러한 커플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고, 
후에 어떻게 발전이 되던간에 서로를 의지할 수 있는 좋은 남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급들었습니다.

처음의 어색함을 이겨내고 발전해나가는 쿤토리아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이들의 방송분량을 활발하고 더 즐겁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또한 앞으로 외국인 에피소드들도 더 많이 준비 중이라니까 (태국에 벌써 둘이 갔다왔다고 함)
본격적인 외국인 커플로써의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심으로 완전 부럽다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이 외국인 커플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고 싶네요. 해외에 살고 있는 또 한명의 외국인 거주자로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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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한국 거주 외국인에게는 많은 동질감을 줄 것 같아요 ㅎㅎㅎ

    2010.10.31 18:5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한국에사는 외국인은 아니지만 반대로 외국에 사는 한국인으로써
      상당히 동질감이 느껴더군요.
      외국 생활하는게 정말 쉽지는 않죠...
      그래서 전 이 커플이 어재 더 예쁘게 보였습니다.

      2010.10.31 19:54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0.31 19: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한국이든 외국이던 "외국인" 이라는 것은 확실히 쉽지 않은거 같아요.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고 저렇게 서로 지원해주면서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것도 보기 좋습니다.

      2010.10.31 19:55 신고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낯선 타지에서 의지할 사람이 생겼다는것 만큼 든든한 일이 없겠지요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

    2010.10.31 20:25
  4. 홀씨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쩜 이렇게 제 맘과 똑같이 글을 쓰셨는지 ㅜㅜ 너무 좋아보이면서도 한편으로 짠 하더라구요. 저도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어서 그런지 더 공감되고, 이방인으로써 한국에 산다는게 얼마나 힘든것인지 알기 때문에 항상 제 일처럼 보고있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0.10.31 21:41
  5. 압스쿨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방송은 보는 내내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웃기기도 하고 따뜻하기도 하고..
    외국인이고 외국이라서 느끼는 그 무언가 말로하기 힘든 미묘한 차이..(저도 잘 느끼고 있습니다 하하)
    그래서 어떻게 보면 현지인들보다 같은 외국인 신분의 친구들이 더 편할때가 있습니다.

    스킨쉽! 저도 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자연스럽게 진도가 나간다는 느낌.. 그런데 그럴 수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아담부부나 용서커플을 보면 본인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도 하나하나 너무 계단처럼 층을 정해놓고 한층한층 밟고 올라가는 것을 세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한단계단계마다 너무나 자축+보고을 해가며 기록표를 적어나가고 있구요.
    하지만 쿤토리아 커플은 다른 커플들과 다른 점이 "매너+상황+분위기"를 가장한 자연스런 터치랄까요.
    아담커플은 특히나 호들갑(;;)이 심하니 일단 제치고 만약 용서커플이 바다를 가서 힐을 신어 걷기 힘든 서현양의 손을 정용화군이 잡아주었다면 손을 잡자마자 그 다음 씬에서 정용화군의 인터뷰(손 잡았는데 어떤 느낌이..)가 나갔을 듯 합니다.
    반면에 쿤토리아는 손을 잡던 먹여주던 볼을 꼬집어 주던.. 언제나 그저 꺄~ 하며 흐뭇하게 바라보는 스튜디오의 모습만을 잠시 보여주는게 다입니다.

    예전 앤솔,알신커플처럼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 부부로 출연하는 이상 그들이 보여줄 수 있는 부부로써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 기존 프로그램의 포맷에 가장 잘 적응해 나가고 있는 커플이 쿤토리아가 아닌가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중보커플의 어색한 부부에피소드에 재미를 느낀 제작진의 아담부부를 필두로 한 "우리 연애했어요"포맷 밀기에 살짝 지루해지고 있습니다.)

    2010.10.31 21: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어색하다고 하던데 제가 보기에는 가장 스킨십이 자연스럽습니다.
      앞스쿨님도 외국에 사시나봐요.
      외국사시면 충분히 더 공감을 느낄 에피소드였을 것입니다.

      2010.10.31 22:29 신고
  6. 오태훈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인 커플이라도 아름답게 이야기 꾸려나가네요^^

    2010.11.01 01:08
  7. 맥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문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일부 내용은 그다지 공감이 가질 않네요.

    더디다, 느리다는 시청자의 반응은 용서 커플에 집중된 반응인데요.
    한달간 연락을 무시한 것을 밀당한거다(대체 뭐가 밀당이라는거야?;)
    손잡는 걸 무슨 대단한 거사라도 치루는 것 마냥 고민하는 모습이나
    아직까지 둘만 있을 때 대화가 뚝뚝 끊기는 등의 어색하고 서먹한 모습을 보면
    일반인이 봤을 때 전혀 공감이 가질 않는 행동과 모습들을 보여주는데요.
    이제 막 시작한 커플이라면 저런 모습들이 설레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보이겠지만
    용서 커플은 방영한지가 무려 8개월차가 되가는 커플입니다.
    그러니 어떤 의미론 우결내에서 가장 비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커플이라 할 수 있죠.
    스킨십이 애정의 척도라고 할 순 없지만 그렇다고 플라토닉 러브를 추구하는 거라기엔
    서로에게 진심어린 행동이나 애정이 가득 담긴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거든요.
    우결 자체의 커플로서의 모습 보다 우결 외적인 면에 더욱 신경을 쓰는 듯한 일관된 모습으로
    용서 커플이 일반 시청자들에게 그다지 공감을 못얻고 있다는 점은 아쉽네요.

    아담 부부의 스킨십이 뭔가 보여주기식 과시용 스킨십이라면
    쿤톨 부부의 스킨십은 의도치 않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느껴집니다.
    먹여줘, 닦여줘, 잡아줘, 이끌어줘 이런 모습들을 첫만남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보여줬죠.
    이러한 스킨쉽과 애정표현이 현실 커플에 가장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래서 더 시청자들이 느끼기에 가장 공감이 가는 커플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빅토리아가 바다를 바라보며 파타야를 언급한 것은
    예전 아담과의 만남에서 닉쿤이 첫키스 장소라고 고백했던 곳으로
    빅토리아가 장난을 친거죠. 닉쿤은 그 의미를 바로 이해하고
    그에 대한 응징으로 빅토리아를 안고 바다에 던질 듯한 모션을 취한거고ㅋㅋ
    또한 빅토리아가 평소 모니터링을 꼼꼼히 한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이날 방송분의 촬영날은 9월 7일이고 촬영이 있기 얼마전인
    9월 4일 방영분에서 닉쿤의 파타야 언급이 나오거든요ㅋㅋ)

    2010.11.01 04: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파타야 언급은 저도 아는 사건입니다.
      제가 말한 건 그게 아니구, 바다를 보면서 "바다는 어때요"
      하고 말한 것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것과 외국인과 연관지은 것은 그냥 서쪽을 바라보는 것을,
      시작하는 것을 언급하려 한것이지요.

      장난친 것을 모르는게 아니구요.
      저도 그 방송분을 봤고, 게다가 우결측에서 친절하게 자막으로 "파타야-남편 첫 키스 장소" 라고 자막으러 넣어주기도 했으니까요.

      그리고 더디다 느리다는 반응이 용서커플에게만 있었다고 하시는데,
      문토리아 커플도 그런말 많이 들었었습니다.
      상당히 재미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킨십이 자연스러웠음에도 불구하고 둘이 거리감이 있다고 사람들이 많이 말했었죠.

      시청자들이라고 언급하셨는데... 그냥 개인적 차이인거 같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용서커플을 제일 좋아하고 쿤토리아를 안 좋아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쿤토리아를 제일 좋아하고 다른 커플은 별로라 하고요.
      어떤 사람들은 딱 아담부부만 보고 끕니다.

      이 모두가 시청자이지 용서커플을 싫어하고 쿤토리아를 좋아한다고 시청자는 아니지요. (일부시청자가 더 맞는 표현이겠죠)

      긴 댓글 감사합니다.

      2010.11.01 09:18 신고
  8.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우결을 싫어하다 보니 누가 나와도 보진 않는데 외국에서 온 커플인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힘에 되어주는 커플인가 보군요~~

    2010.11.01 06:32 신고
  9.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우결 보면서 닉쿤,빅토리아..좀 닭살?오글? 거리긴 했는데..
    그래도 보기 좋더라고요. ㅇㅁㅇ
    급 진전된 느낌이 들긴 했는데..

    아무튼 앞으로도 둘 다 이쁜모습 계속 보여줬으면 해요 ㅋ

    2010.11.01 11: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앞으로도 쿤토리아 화이팅입니다.
      저런 오글거림은 솔로인 제 속도 박박 긁지만 그래도 보기 좋습니다.

      2010.11.01 20:15 신고
  10.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흐흑...으흐흑...엉엉엉엉...
    훌쩍...아 정말 멋진 두사람이에요. 흑흑

    2010.11.06 09:04
  11. 화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동안 너무 감사해요 아주 예쁜 쿤토리아 ~~~~~~~~ 영원히 내 마음속의 최고
    앞으로 가수 활동하거나 연기활동하거나.... 언제나 응원할게요 영원히 내 쿤토리아~
    다시 보고싶어요 쿤토리아ㅠㅠㅠㅠ

    2011.12.0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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