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의 블로깅이네요.
지난주에는 개인적인 일이 너무 바빠서 글을 월요일과 화요일에 밖에 쓰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본업이 있다보니 (IT 계통) 그게 조금 바빠지다보니 블로깅이 조금 소홀이 되었네요.
하지만 이제는 잘 조정해서 지난주처럼 일주일중에 5일을 날려먹는 일을 하지 않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어쨋든간에 최근에 챙겨본 방송은 아마 한 최근 3주간의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강심장> 몇번과
매주 보는 <청춘불패2>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아마 내일 포스팅은 강심장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도 드네요.
어쨋든 벌써 4일이나 지났지만 저는 토요일에 있었던 <청춘불패2> 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잘 알려진 바 있듯이 4월 7일부터는 <청춘불패2> 의 방송시간이 바뀌게 됩니다.
알려진 바가 있듯이 우리와 엠버가 하차하고 김신영이 투입되는 상황에서
과연 첫방송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사실 이번주에서 약간 그 모습이 어떨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김신영이 없고 2AM이라는 게스트가 왔다는 점에서 사실 그렇지 않다고 할 수도 있지만,
일단 하차하는 우리가 지난주 방송에서 보이지 않았다는 점,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엠버의 분량이 상당히 적었다는 점이 앞으로 보여줄 <청춘불패2> 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중 가장 선방을 해오고 사실상 <청춘불패2> 이후에 에이스 역할을 해오고 있는
세명에게 초점을 맞추면서 그 점에 대해서 글을 적어보고자 할까요



- 순규: 컨트롤이 가능한 예능돌

써니는 시즌1에서 하차하기 전까지 에이스로 활동해왔고 시즌2에서는 노련미를 보여주면서
예능돌은 어때야 하는지 잘 보여주고 있는 편입니다.
써니의 장점은 상황판단이 빠르면서 심하게 오버하지 않으며 적절한 수준에서
자신을 제어할 줄 안다는것입니다.

이번주 방송에서 써니는 적절히 활약을 했습니다.
초반에 멤버들이 2AM 멤버들이 나오자 가장 먼저 꼬리친(?) 것 역시 써니였습니다.
그리고 두 세번 정도 다른 멤버들과 함께 2AM을 응원한 건 써니였습니다.
하지만 적당한 수준에 멈추었지요.


그러더니 슬옹이와 짝이 되고 슬옹이와 단 둘이 남게되자 상황극을 즉시 만들어 냈습니다.
부부컨셉으로 애교질(?) 을 하는 장면도 있었고, 창민에게 오이를 주는 과정에서
창민을 노래를 시키는 그러한 장면으로 분량을 뽑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써니는 자신을 크게 드러내보이지 않으면서 적절히 분량을 뽑을 수 있는
그런 멤버입니다. 그리고 <청춘불패> 가 어떤 방송인지 잘 아는 멤버이기도 하구요.
아마 김신영이 컴백하면 가장 크게 의지할 멤버가 써니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써니 역시 시즌1에 참여한 멤버라는 이유로 상당히 큰 부담을 느꼈을텐데 김신영이
돌아옴으로 인해서 많은 부담을 덜고 어제 방송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을 많이 가져봅니다.



- 강지영: 거침없는 <청춘불패2> 의 최고 에이스

개인적으로 강지영이 참 아쉽게 느껴집니다.
참 예능복이 없다고 느껴지는 인물 중에 하나이지요.
아이돌 중에서도 둘째가라면 서러울 예능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딱히 그것을 보여줄 기회를 가지지
못했고, 그나마 <청춘불패2> 에서 보여주지만 현재까지 <청춘불패2> 의 시청률이 너무 저조했습니다.


이번주 방송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강지영은 첫회부터 아무런 도움도 없이 혼자 스스로 상황극을
만들어 내는 캐릭터라는 것을 철저히 증명했습니다.
이번에도 조권을 구박하는 막내 역할을 하면서 재미있게 분량을 뽑았을 뿐더러 슬쩍하는 것
역시 구하라의 표본을 따서 그대로 했고 재료를 얻어내기 위해서 다른 팀과 딜을 하는 등
에이스 다운 면목을 보여주었지요.

사실 2AM이 등장할때도 강지영은 상당히 적극적이기도 했고, 시즌2에서 한번도 지치거나
힘들어하는 적이 없을 정도로 체력이나 정신력, 그리고 태도 면에서 항상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왜 그녀가 에이스일 수 밖에 없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신영이 온다면 강지영도 구하라처럼 더 잘나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신영의 스타일도 사실 잘 나가는 사람을 밀어주는 타입입니다.
그래서 하라구-써니-하라구가 그 다음 짐주연이 후반 에이스 가 된데는
(하라구는 많이 빠졌기에) 그 이유가 있습니다.

강지영은 김신영이 온다면 그 효과가 더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예원: 시즌2의 다크호스

시즌2가 시작되면서 사실 가장 궁금했던 멤버가 바로 예원이었습니다.
케이블 방송에서만 활약을 했고 공중파 활약이 상당히 적었기 때문이지요.
과연 그녀가 어떻게 활약해줄까 했는데 그녀의 활약은 사실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써니가 체력으로 피곤해 있을때, 강지영이 혼자 고군분투하고 있을때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며 강지영과 함께 쌍두마차로 활약을 했습니다.
인지도 면에서 <청춘불패2> 멤버들 중에서 가장 낮을 수 있다고 보는 그녀는 인지도, 인기
이런 것 하나 개의치 않고 누구보다도 자신의 몸을 던져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그녀를 보여주었습니다.
2AM이 나왔을때 몸을 던졌고 매 방송마다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그녀는 그랬습니다.
지영이와 조권과 한팀이 되서 음식을 만들었을때도 호박 그릇이라는 좋은 아이디어를 냈으며
(도대체 왜 이장님은 그리 지영이 팀에게만 박하게 구는 걸까요) 지영이와 한편이 되어서
같이 조권을 놀려주며 재미있는 장면을 많이 연출했지요.

예원이의 장점은 상당히 넉살이 좋고 상대가 누구이던지 잘 어울린다는 것입니다.
사실 생각을 해보면 지금 가장 많은 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예원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영이랑도 잘 어울리고, 우리랑도 잘 어울리며, 보라랑도 잘 어울리고 그리고 써니, 효연과도
잘 어울리는 멤버가 바로 예원이었습니다.

이런 예원이를 볼때 김신영이 들어온다면 예원이는 또 천연덕스럽게 적응할 것 같습니다.
아마 효민이나 주연이처럼 웬지 김신영의 구박을 잔뜩받으면서 관계를 이루어나가는
롤을 바로 예원이가 하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지난 에피소드를 전체적으로 본다면 덜 어수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현재 <청춘불패2> 에 멤버들을 딱히 이끌어줄 멤버들이 부족한 상태에서 멤버들이 많다보니
한참동안 좀 우왕좌옹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최근에 그게 더 줄어들었고,
아무래도 이번에는 멤버들이 더 줄어들면서 더 남아있는 멤버들에 집중에 되면서
어쩌면 어수선했던 것이 많이 줄어 들 것 같기도 하네요.

게다가 김신영이 다시 컴백을 하니 아무래도 조금 더 안정이 될 듯 합니다.
아직까지 김신영을 도와줄 MC가 정해지지 않을 상태에서 과연 어떤 엠씨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지난주에 봤던 <청춘불패2> 가 김신영 투입 이후의 청춘불패가 되지 않을까요?
과연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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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흫아허흥허읗ㅇ.........ㅠㅠㅠ
    은영이랑 우리가 떠나다니요........
    그래도 남은 멤버들끼리라도 잘 해 주었으면 하는데,
    시간대를 옮기면 예전에 가족의탄생 시간대라 늘 챙겨볼 거 같은데,
    그래서 결론은 청춘불패 시즌2 특대흫하길!

    2012.04.04 04:3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우리는 레인보우 홍보도 할 수 있고 인지도도 더 많이 늘어났고 특히 요즘 잘 적응해나가는 것 같았는데 참 더 아쉽더군요...
      엠버도 물론 아쉽긴 하지만요

      2012.04.04 23:48 신고
  2.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지영이는 요새 조금 슬럼프인 것 같고..

    예원이가 진짜 갑이더군요. +_+

    2012.04.04 05:26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예원이는 정말 청불2가 청불1처럼만 시청률이 되었으면 선화처럼 주목받을 수 있는 멤버이지요.
      사실 현재 에이스급이라고 봐도 틀리지가 않습니다.

      2012.04.04 23:46 신고
  3. 검수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참 글이 올라오지않길래 뭔가 일이 있으신가 했더니 ㅎㅎ.IT바닥이 바쁜건 미국도 마찬가진가 보군요.아!바닥이라고해서 죄송.저도 그바닥에 있다보니.
    지난방송 사실은 남자게스트가 나온데서 이거 러브라인으로 가는거아닌가 했는데 의외로(?) 재밋었습니다.체리님 지적데로 적정선에서 멈춰서인가 보네요.
    남자그룹에 관심이 없다보니(전 남자니까요) 2AM 잘몰랐는데 꽤나 재밋는 친구들이더군요. 4/7일방송에 빠지는 멤버들 마지막으로 나온다니 총선이후 방송에서 신영이가 나타나겠네요. MC도 추가되고 멤버도 추가된다는 말이 있던데 하여간 많이 기대가 됩니다.

    좋지않은 일이라 뭐하지만 미국서 한국계가 총격사건을 일으켰다는데 체리님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전 동경인데 한국선 연일 일본에 큰지진이 나서 다죽을것처럼 얘기합니다만 작년3.11지진 겪어보니 사람 죽고사는게 운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그닥 신경안쓰고 살았슴다만 교실에 불을 끄는바람에 사망자가 줄었다는 보도를 보니 그 운이란것도 자신이 만드는거란 생각도 들더군요.모쪼록 조심하시고 미국의 한국인사회에 큰여파가 없었으면 합니다.

    2012.04.04 06: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적절한 선에서 러브라인은 잘 끊은것 같더군요.
      김신영의 등장에 저도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총기사건과 관련해서는 하여튼 조심해야겠지요.
      전 한인타운 근처는 잘 가지는 않는데...
      하여튼 무섭긴하네요 ㅠ.ㅠ

      2012.04.04 23:47 신고
  4. 피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도 잠깐 언급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리 하차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엠버는 앨범 때문이라니 넘어가구요.....
    레인보우 일본 활동 전념 때문에 하차한다고 했는데 며칠뒤 자사 시트콤에 발탁되었다는 기사를 보고 자의에 의한 하차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시트콤 보다는 청불이 스케줄상 쉽지 않나요??? 청불은 일주일에 한번,시트콤은 매일이니 어느쪽이 더 낫나요?
    아무튼 우리 하차 때문에 여러 말이 많네요......
    글구 김신영과의 호흡때문에 당분간은 6명으로 갈것 같은데 추후에는 추가멤버를 더 뽑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시간이 지나서 어느정도 맞을때쯤해서요
    그이유는 대부분 멤버가 해외활동도 같이 하고 있는 상황이라 추후에 해외스케줄과 청불 스케줄이 맞지 않으면 아무래도 청불 녹화에 불참할게 뻔하고 그러면 인원수가 넘 줄어드는건 별로인것 같네요
    예를 들어서 지난번처럼 써니와 효연이 소시 스케줄때문에 청불 빠지면 이번에는 4명밖에 없으면 뭔가 많이 허전할것 같네요

    2012.04.05 10:59
  5. CDC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원이가 언제나 적극적이고
    (의외의= 이전에 예능을 본적이 없어서) 예능강이 있는 듯..
    다소 과도하다는 느껴질때가 가끔 보임..

    써니는 언제나 밸런스유지하고..

    우리.. ㅜㅜ 하차라니.. 아쉽...

    강지영은.. ㅇ소리를 쾍쾍지르지 않았으면..

    2012.04.08 02:03

요즘 바빠져서 제대로 블로깅이 안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ㅠ.ㅠ
특히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한국은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이 가장 블로깅을 하기
힘든 시간때가 되어버린것 같긴 합니다.
아무래도 본업이 있는지라...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하는 리뷰네요.

어쨋든간에 어제 <청춘불패2> 를 보면서 한가지 흥미로운 장면이 있었습니다.
어제 <청춘불패2> 에서는 한 사람이 방송에서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바로 그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청춘불패2> 의 메인 MC인 이수근이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이수근은 단 1초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된 영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그렇게해서 세 팀으로
나뉘어져서 방송이 되었습니다.
그 점과 관련해서 몇마디를 적어보고자 해요. 




일단 어제 에피소드의 주제는 귀농의 아이템을 배워서 대부도로 가져와라는 것이었습니다.
청춘불패 갤러리에 계시는 분 중 하나가 대부도에 사시는데 한주는 녹화가 없었다고 하는데,
아마 이 에피소드가 그래서 대부도에서 녹화가 없었다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일단 세 팀으로 쪼개져서 멤버들은 세 개의 상품을 대부도로 가지고 올 수 있는지 배우러 갔습니다.
1) 꽃상추팀 - 붐, 우리, 효연
2) 블루베리팀 - 지현우, 예원, 보라, 수지
3) 황태팀 - 써니, 지영, 엠버

이렇게 세 팀이 나누어서 가서 각자 기술자들에게 기술을 전수받았습니다.
그런데 리더라도 볼 수 있는 엠씨들과 써니가 각자 팀을 이끄는 방식이 다 달랐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조금 집중을 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붐은 아이들의 캐릭터를 만들어주고 이런 면에서는 김신영보다는 약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붐이 G8과 잘 맞고 전혀 어색해보이지 않는 이유는 붐의 싼티와 편안함 때문입니다.
실제로 붐을 보면 그냥 여자 아이돌들과 잘 어울려 노는 느낌이 크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붐과 한 아이돌들을 보면 전혀 부담감을 느끼지 않고
편안하게 방송을 하는것을 볼 수도 있지요.
또 특유의 리포터 기질과 함께 상대방의 부담감을 푸는 방식으로 접근하는게 바로 붐입니다.
그래서 붐 팀도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마음이 편할때 최상의 효과를 발휘하는 효연과,
나이가 비슷한 또래들과 모인 우리의 상추팀은 굉장히 편해보였습니다.
실제 상추아저씨도 같이 잘 어우러지며 편안한 방송을 했습니다.



지현우 팀도 상당히 조화가 잘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볼때는 지현우는 이제 거의 완벽하게 적응이 끝난듯 합니다.
단 MC로써가리보다는 그냥 같이 출연하는 멤버정도로써요.


일단 지현우의 장점은 나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경험이 없다보니 섣붇리 뭘 해보려고 마음이 앞서다가 아이들의 말을 끊거나
흐름을 끊는 일이 거의 적다는 것이지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G8에게 지현우는 상대적으로 리드되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다보니 멤버들이 알아서 척척잘하게 되면서 그런 멤버들의
보조를 맞추는 격이라 다소 잘 어울린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자연스레 멤버들과 동화가 되면서 이질감이 없어진 것이지요.
그런 결과로 인해서 지현우는 최근에 여러 멤버들과 잘 어울리며 예능에 적응이 되고 있는 입장입니다.

멤버들이 알아서 할 수 있게 방해하지 않고 필요한 일만 하는 지현우는 걸림돌이 되지 않으며,
예능감과 재치가 약간 부족한 김태우 정도의 역할은 충분히 해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수근이 빠지게 되자 자연스럽게 마지막팀의 리더는 써니가 되었습니다.
나이로보다 <청춘불패> 에서의 경력으로 보나 써니가 리더가 될 수 밖에 없는 입장이지요.
개인적으로 말해서 써니가 MC가 아닌게 이상할 정도로 써니는 <청춘불패> 안에선 잘하고 있습니다.
김신영의 진행방식을 그대로 알고 있고, 본인 자신도 <청춘불패> 가 어떤 예능이 되어야 하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그러한 인물이기 때문이지요. 

그런 써니 아니 순규가 마을사람들을 만나서 예능을 하는데 너무나 자연스럽게
풀어나가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실제 순규의 팀에는 한국말이 서투른 엠버가 있기에 써니가 마을 사람들과 잘 연결을 해주면서 
대화를 계속 대화를 자연스럽게 풀어가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알아서 척척잘하는 지영이와, 청춘불패 생태를 잘 아는 써니의 조합은 가장 쑥쓰러워하는 아저씨팀인
옥택연 닮은 "황태 총각" 을 상대로 많은 분량을 뽑아 냈습니다.


결국에는 "황태 총각" 을 위해서 영상편지까지 자연스럽게 찍어주면서 친한게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지요. 
순규팀은 효연팀에게 빵빵터지지는 않았지만 마을사람인 황태총각 가족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청춘불패> 다운 모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느낀 점인데 이수근이 없는데도 전혀 어색함이 느껴지지가 않았고,
전혀 이상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멤버들의 팀워크가 더 잘 맞았고, 이수근의 빈자리를 써니가 더 훌륭하게 막아주었다는 점이지요.
실제로 여러 <청춘불패2> 와 관련된 게시판들을 보면 이수근의 부재가 오히려 더 방송을
보기가 편했다는 그러한 평들이 나오고 있는 입장입니다.
바꿔 말하자면 이수근이 없어도 <청춘불패> 는 잘 돌아갔다는 그러한 이야기인 것 이지요. 


메인MC가 없는데도 이렇게 잘 돌아갔다면... 메인엠씨의 가치에 대해서
조금 생각을 해봐야할게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대충 다음주 방송을 보니까 이수근이 다음주에도 나오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 빠졌는지는 알 수가 없지만 이수근의 부재가 반응이 좋다면 제작진도 생각을
많이 해봐야하지 않는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전문 MC들을 구할 수 없다면 붐-지현우-써니의 3인체제도 괜찮겠지만,
이번주 방송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금 써니의 체력이 거의 바닥난 것 같은 그런 입장이라...
(뮤지컬, 뮤직 아일랜드 MC, 그리고 소녀시대 활동) 써니에게 MC까지 부탁할 수 있는
입장인지는 모르겠네요.  

한가지 희망이 있다면 이제 곧 방송시간을 토요일 <가족의 탄생> 시간대로 옮긴다는데,
그렇다면 <세바퀴> 에서 고정을 하고 있는 김신영을 다시 불러낼수 있을지 않을까 하는 희망도 듭니다.
어쨋거나... 어제 방송은 MC와 관련되서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최근에 에피소드가 점점 나아지면서 어제는 가장 재미있게 본 에피중에 하나지만,
이수근의 부재가 거기에 한 몫을 했다는 사실 자체는 조금 씁쓸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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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수근은 제작진에서도 어떻게 할 수가 없었던거죠... ㅋㅋㅋ

    시즌 1에서 남희석이 빠진 전례가 시즌 2에서는 좀 이른 시기에 재현됐다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여자 MC가 필요한데...

    김신영, 신봉선 외엔 청불과 어울릴것 같은 사람은 생각이 나지 않네요... ;;;

    2012.03.18 19:23
    • 늅이  수정/삭제

      이른시기가 아니라 늦은 시기죠.
      남희석씨가 빠진 타이밍은 10회정도였으니까요.
      사실 메인 MC라면 지난번에 나오신 임하룡씨도 좋습니다.
      청불에서의 촌장님은 마을 이장님이 함부로 할 수 없는 나이대의 분이 맡으셔서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2012.03.18 21:02
  2. 검수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시작해서 목적지까지 가는동안은 1박2일스러워서 "이게 뭐야!"라고 했는데 또 의외로 이수근이 안나와서 한참 상황파악하는라 골좀 아팠습니다.
    (그냥 보면 될걸 뭐하러 이리저리 머리굴린건지 나도 참)
    씁쓸하긴 했지만 그렇더군요. 걍 잘~굴러가던데요. 서운함마저 느껴지지않는게 이수근에게 미안함까지 느낄정도였습니다.
    근데 kbs청불게시판에는 담주방송에는 나오는거로 올려놓은 글이 있던데요?
    써니도 꽤나 무리하고 있으니 역시 신영이나 나르샤라도 괜찮은데 누가 힘이 될만한 여자MC 좀 안나와주나 ㅜ.ㅜ

    2012.03.19 01:30
  3.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송은이! 송은이!
    김신영! 김신영!
    할말이 이것밖에 없군요ㅎ

    2012.03.19 02:24
  4. 참새소년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주에 이수근.나오는데;;
    예고편보면 보이는데

    2012.03.19 21:34
  5. 배나류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보니 이수근이 안나왔었군요ㅋ
    안나온걸 알아차리지도 못한걸 보니 그만큼 존재감이 없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저도 청춘불패 시간대 변경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한 생각이
    김신영 영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였습니다.
    김신영을 영입하게되면 붐하고 역할이 겹치는게 약간 걸리긴하지만
    그래도 김신영을 영입하는게 청춘불패에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아요

    2012.03.19 22:16
  6. 5555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수근이 아무리 못한다할듯... 박명수, 정형돈같은 하급애들과 비교는 ㄴㄴ...

    진행의 레벨차이가 나는데... 박명수, 정형돈은 아예 MC자질이 없는애들

    2012.03.23 04:46
  7. 555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중에 멍청한게.. 청춘불패 시즌1을 보면 알다시피..

    1대 촌장이 노주현씨였죠... 노주현씨 뭐했죠? 그때?

    그냥 그날 일이나 미션아니면 놀이만 제시해주고 뒤에서 보조역활만 했습니다.

    당시 멤버의 대부분이 예능감이 워낙 막강했던 멤버가 많아서 굳이 MC들이 이끌어주지 않아도

    자기들이 알아서 분량만들고... 당시 신인급이었던 현아,한선화,효민까지 어울리며 시너지가 난겁니다.

    MC를 바꿔봐야... 바뀌는건 없습니다. 바뀌어야할건 시즌2멤버의 마인드입니다.

    15회때 이수근씨가 안나와서 존재감없다? 솔직히.. 12회때인가 썰매탈때 써니,효연 빠졌을때도

    한참후 두명 미국때문에 빠진지 알았습니다. 촬영하는걸 직접보러 안산에 여지껏 2번 갔다왔는데

    멤버들이 이수근씨를 제일 따르더군요.. 진짜 삼촌처럼.. 또 G8팬들도 자주 구경오는데

    그들에게도 친철하게 대해주고, MC들은 현재 문제는 없습니다... 현우씨가 문제였는데..

    최근엔 꽤 적극적으로 참여도 하고...

    지금 청불2의 문제는 멤버입니다. 현재까지 봐왔는데 우리-효연,보라-예원 아니면 써니-효연,우리-예원..

    이들은 자기들끼리 잘 어울립니다. 서로 팀도 자주되고.. 나이대가 비슷하니 나름 잼있는 상황극도

    만듭니다만,,,

    나머지 ... 지영이야.. 나름 애교가 있어서 언니들이나 MC들에게도 잘 어울리는데..

    수지,엠버가 문제입니다...

    청불2의 비주얼 no.1은 누가 뭐래도 "수지"입니다. 청불2의 홈페이지만 가도 센터메인은 수지라고

    떡하니 알려줍니다.

    그러나... 그 비주얼에 비해 수지는 예능에서의 상황대처력이 떨어지고, 자신이 수차례 말했다시피

    애교가 없습니다. 방송보면.... 카메라는 어떻게든 수지의 모습을 자주 찍어주려 노력하는데

    본인은 발을 빼려고 하는게 너무 자주 잡힙니다.

    엠버는 말이 제대로 안통하니... 그저 일만 하는것만 잡히고...

    뭐랄까 이들 2명이 다소 소외된 층이니 2명끼리어울리는것이 자주 보이네요.

    언니들은 다소 예능에 적응한듯 하니... 동생들을 보듬어주어... 같이 소통해야..

    더 자신있고 잼있는 예능이 나올듯

    2012.03.23 05: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수근 본인이나 이수근 팬이신지요?
      아니면 이수근 지능안티세요?
      노주현이 한게 없다구요.....?
      청불 1은 제대로 보기나 했는지...
      이거 청갤에서 본 말도 안되는 소리 하는 사람같네..

      2012.03.23 18:22 신고
    • 노촌장님  수정/삭제

      노촌장님이 왕구이장님 로드리선생님과 형님, 동생하면서 얼마나 큰 역활을 해왔는데요. 마을주민들과도 친해질수 있도록 잘 해주셨죠.
      이수근씨는 이장님보다 어리다보니 이장님 방송 마음데로 하는데도 반항도 못하는거 같고 ;;
      시즌1때는 이장님이 처음부터 그런 역활이 아니고 하다보니 재미있어서 자주 투입된건데 시즌2 이장님은 처음부터 본인이 연예인인줄 아는지 시도때도 없이 얼굴 내미는게 별로 ;;

      2012.04.06 02:29

<청춘불패> 라는 방송은 제가 시즌1 때부터 굉장히 눈여겨 봤던 방송입니다.
그것은 바로 <청춘불패> 안에 담겨있던 훈훈함과 인간미라는 특성 때문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처음에는 그냥 좋아하는 걸그룹 멤버들이 나온다고 해서 봤었습니다.
그렇지만 방송이 흘러가며 <청춘불패> 안에서 나오는 인간미를 느끼게 되었고 멤버들과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교류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사 참으로 좋았습니다.
그러면서 그 사이에서 나오는 소소한 웃음 등에 매력을 느끼게 된 것이지요.

그래서 <청춘불패> 시즌1 이 끝날때는 굉장히 아쉬웠으며 시즌2 의
부활소식을 듣자  누구보다도 기뻐했던 그러한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청춘불패> 는 시즌2가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아직까지는
시즌1의 그러한 모습을보여주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멤버들 사이에도 약간의 어색함이 흐른듯했고, MC들의 리드는 한심한 수준이었으며,
무엇보다도 마을 사람들과의 교류자체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 같았습니다.
시즌2를 기다렸던 저로써는 단순히 G8을 본다는건 하나만의 위로는 정말 열통터질 일이었지요.

그런데 6회 방송에서 조금의 불씨가 살아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더니 그저께 방송에서는 이제서야 <청춘불패> 다운 모습을 찾은게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어떤 모습들이 있었는지 한번 적어보도록 할께요.




일단 이번주 에피소드의 주제를 보면 "마을 주민들과의 교류 찾기" 에피소드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약간 김순이 할머니 찾아가서 도와드리러 갔을때하고 비슷하네요.
할머니 3명을 찾아간 예원을 제외한 7명의 멤버들을 할머니들과 교류를 시작하지요.


일단 지난번에 효연이와 우리는 콤비로써 함께 강자근 할머니 댁에 찾아간 적이 있어요. 
김장배달을 하던때에 우리와 효연이는 강자근 할머니를 찾아가서 아직 전자 제품이 서투신
강자근 할머니의 TV를 우연히(?) 고쳐준 적이 있지요.
그래서 이미 그 둘은 할머니와는 아는 구면이었던 거에요.


효연과 우리는 할머니와 함께 대화를 하는 것으로 시작을 보냈습니다.
사실 어르신들과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교류를 가서 말동무를 하는거에요.
그 후에는 효연이와 우리는 나름 제설 작업에 들어갔어요.
할머니의 집안에 난간이 있는데 눈이오면 미끄러지실 수 있기 때문이지요. 
나이가 드신 분들은 잘못 넘어지시면 뼈가 부러질 수도 있고 젊은 사람들과는 달리 뼈가 안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툭툭털고 "넘어졌나?" 하고 끝날 수 있지만 어르신들은 그게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효연과 우리는 할머니를 위해서 난간에 열심이 흙을 퍼서 나름 제설작업을 해서 할머니께서
앞으로 다니실때도 미끄러지시지 않게 작업을 했습니다. 
그런다음에 마지막으로 그녀들은 할머니를 위해서 매주 볼 수 있는 시청목록을 적어드렸습니다.
그 와중에 효연이는 깨알같이 소녀시대 홍보를 하면서 자신이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는다고 
이야기까지 하는 치밀함(?) 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효연: "제가 직업이... 소녀시대에서 일하고 있어요) 




두번째 팀은 엠버, 수지, 강지영 어찌보면 막내들 팀이라고 볼 수 있는 팀이에요.
이 팀은 백승례 할머니를 찾아뵈었습니다.


이 막내군단은 백승례할머니와 함께 앨범을 보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솔직히 이 팀의 나이 또래라면 아마 흑백사진을 경험해보지도 못했을 그러한 아이들일텐데,
앨범을 보면서 할머니와 함께 세대 공간을 할 수 있었을 것이에요.


그 이외에 막내팀은 같은 여자로써 공감할 수 있는 할머니의 고민을 들어드렸습니다.
할머니께서는 몇년전까지만 해도 할아버지께서 자신을 "와이프" 라고 불렀다고 하다가 
이제는 할머니라고만 부른다는 고민을 이야기하셨습니다.
같은 여자로써 조금 이라도 더 예뻐보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공감했을 소녀들은 할머니를 
조금 더 젊게 보이게 할만한 화장을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팩을 붙이는 동안 잠시 동안이나 할머니와 함께 잠을 청하며 다른 아이돌들이
누리지 못하는 달콤한 휴식도 함께 했다는 특별한 기회도 얻었습니다.
이 장면을 보니 시즌1의 주연이가 할머니에게 화장을 했던 장면과 선화가 같이 잠이 드었던
장면이 살짝 오버랩 되기도 하네요.
그런데 엠버가 가장 보기 좋았던게... 할머니에게 찰싹 붙어서 있는게 정말 친손녀 같았습니다. 




순규와 보라는 김영자 할머니 댁에 찾아갔습니다.
순규와 보라가 할머니하고 같이 시간을 보내는 방법은 가자미 손질을 도와주면서 
같이 음식을 해먹는 것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보라는 이 장면에서 제대로 일꾼의 능력을 보여주었는데 차세대 일꾼으로 꼽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생각을 해보면 보라는 참 일을 열심히하고 잘하는 것 같게 느껴져요.


이 에피소드에서 한가지 빵터지는 장면이 있었는데 바로 "키작은 순규" 장면이었어요.
빨랫줄에 가자미를 널어야 하는데 너무나 키가 작은 순규는 차마 키가 닿지 않아 발만 동동구르다가
보라가 빨랫줄을 잡아 당겨주니까 그제서야 걸어놓는 재미있는 장면이 나왔거든요.
귀엽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한 그런 장면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 


그 작업이 끝난뒤에는 할머니와 같이 가자미와 물김국을 해먹으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혼자 떨어진 예원이는 MC진들과 함께 나무를 하러 갔습니다.
아직 보일러가 없이 사시는 할머니들을 위해서 난로에 땔 땔감을 마련하러 갔습니다.
기본적으로 아무래도 일은 오빠들과 수근삼촌이 더 많이 했긴 했겠지만, (예원이도 톱질하고 나름)
다른 멤버들은 집안에서 할머니들과 시간을 보낼때 예원이는 추위에 떨면서 밖에 있다
온건만 해도큰 일을 한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 이후에 멤버들과 만났을때는 거의 녹초가 되어서 돌아왔더라구요.


그리고 솔직히 이 4명의 조합 (이수근, 붐, 지현우, 예원) 은 사실상 네 팀중에서 분량으로 치면
가장 재미있는 분량을 많이 뽑아냈습니다.
그러고 보니 오빠들과 예원이가 은근히 잘 어울려 논다고 느껴지긴 하네요.

아무래도 예원이가 현재 M.Net 에서 <주간 아이돌 순위>  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거기서도 오빠들과 진행을 해서 그런지 오빠들과의 예능조합이 잘 맞는것 같아요.
또힌 식신로드에서는 고정으로 정준하와 함께 방송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오빠들과 가장 조합이 잘 맞는 사람이 어찌보면 예원이 같아요.




나중에 함께 모여서 할머니들과 함께 하지 못한 예원은 MC, 그리고 나머지 멤버들은
할머니들과 함께 하는 스피드 퀴즈를 했습니다.
비록 다 동점이라는 결과가 나왔지만 할머니들과 함께 하면서
서로 부둥켜 안으면서 즐거워 하는 장면들을 보면서 참 훈훈하게 느껴졌습니다.

어찌보면 마을 사람들과는 제대로 된 첫 교류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할머니들과 즐거워 하는 이런 모습은 <청춘불패> 에서 자주 보여야 하는 모습입니다.
일단 <청춘불패> 의 큰 목표는 어찌보면 세대공감이라고도 볼 수 있으니까요.



지금 10회째 방송된 청춘불패인데요.....
이제야 비로서 제대로 구색을 갖춘듯한 느낌이 듭니다.
멤버들의 캐릭터도 하나씩 잡혀가고 (이제 효연이는 완전 초딩캐릭터가 나오네요),
멤버들 사이도 어색함이 없어지고 융합이 잘 맞아들어가며,
심지어 답이 안 보였던 MC진도 지난번보다는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아직도 개선의 여지가 큼)

그리고 무엇보다도 할머니들과의 교류를 통해서 마을 사람들의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상기받은거 같으며,
정체성을 다시 찾았다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청춘불패> 의 마을 주민들은 단순히 카메오가 아닙니다.
어찌보면 제 9의 멤버라고 볼 수도 있지요.
시즌1 유치리에서는 왕구 아저씨, 로드리, 그리고 김순이 할머니가 제대로 제9의 멤버 역할을 했습니다.
시즌2 대부도에는 아직 그런 마을 주민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혹시 이번 에피소드가 그 기회가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 세 할머니들은 사실 지금까지 모두 2회출연이거든요.
앞으로 <청춘불패> 가 이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다시 훈훈한 방송으로 나갈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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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주 청춘불패의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마을 주민과의 소통, 땀흘려 하는 노동, 농어촌 마을의 활성화 이런게 청춘불패의 모습이죠.

    시즌1과 겹치는 부분이 있더라도, 시청자들이 원하는 모습은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10회밖에 안됐는데, 게스트에 의존하고, 일도 안하고 노는 모습으로 일관하는 에피소드는

    솔직히 당분간 보고 싶지가 않네요.

    전체적으로 좋았지만 이수근이 군대 선임처럼 강압적으로 무언가를 시키는 모습은 좀

    보기 그랬습니다. 아직 이수근은 청불에서 본인의 롤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지 못한것 같습니다.

    2012.02.05 21:5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이제 좀 제대로 돌아온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수근은 참..... 1박 2일을 하고있지요..

      2012.02.07 09:09 신고
  2. 아니한가쩡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ㅋ 요번꺼는 못봤는데 봐야겠어요ㅎㅎ마을분들과 교류하니 재밌어보여요ㅎㅎ

    2012.02.05 21:55
  3.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대로 돌아오긴 했는데, 너무 늦은 것 아닌가 모르겠어요.
    시청률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런지..

    2012.02.06 03:2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지난주 시청률은 참담했는데...
      청불만이 아닌 전체적으로 다 가라앉았더군요.
      나가수도 5.3% 인가이고, 세바퀴, 그리고 그것이 알고 싶다도...
      과연 회복이 가능할지... 걱정스럽기는 해요.

      2012.02.07 09:11 신고
  4. 검수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이래야 청불이지~.
    효연이가 이제 멤버들과 아주 편해진듯합니다.소시멤버들과 있을때처럼 초딩스럽고 엉뚱한 이미지가 막 튀어나오더군요.첫날밤 얘기하는데 다음날은요?하고 묻는데 얼마나 웃기던지 ㅋㅋ.
    영광의 일꾼 발표할때 소감얘기할때도 좀 지루할려고했는데 끊으라고 제스쳐하는데 속이 시원했습니다.
    확실히 MC진도 나름 개선된 모습이었습니다.G8에게 맡기는 편이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만 MC진은 그렇게 방송에 나오는부분은 G8에게 맡기고 뒤에서 이장님이라던가 마을분들과의 유대를 돈독히해가는 면을 담당해줌이 좋을듯합니다.

    2012.02.06 05: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효연이는 마음이 편하면 본격적으로 예능을 하지요.
      불편하면 눈치보고 자신을 내려놓지를 않는게 효연이의
      특성이더군요.
      이제 어느정도 멤버들에게 편안함을 느끼나 봅니다.

      2012.02.07 09:12 신고
  5. 피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주 청불을 보면서 원래의 모습으로돌아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아쉬운건 mc와 편집은 아직 좀 아쉽습니다.....좀더 노력을 해야 할것 같구요
    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부분은 시청률입니다
    지난주 청불이 10회중 가장 최저이라고 하더군요
    이건 매우 우려스러운 점입니다
    우리 방송현실에선 드라마나 예능이든 시청률에서 자유로울수가 없는게 현실입니다
    근데 이렇게 계속 시청률이 저주하면 앞으로 청불이 정상적으로 끝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물론 프로그램 특성상 조기종영하기가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이렇게 나간다면 장담을 할수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젤 문제인게 동시간대 방송되는 타프로 보다 시청률 차이가 넘 심하게 나는겁니다
    제가 봤을때는 제작진 처음의도가 젊은층과 중장년층 모두를 노린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봤을때는 이건 잘못된 생각인것 같습니다
    '세바퀴'나 '그것이' 이 두프로는 오래전부터 계속 그시간대 있었던 터줏대감입니다
    그만큼 애시청자가 많다는겁니다
    먼제 '세바퀴'는 중장년층 여성분들이 주로 보고 '그것이'는 중장년층 남성 분들이 주로 보죠

    2012.02.07 09:16
  6. 피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이 넘 길어지는것 같아서 끊고 이어서 쓰겠습니다
    그에 비해 청불은 아직 시작을 한지 얼마 안되었고 주시청자 연령이 바로 10~30대층
    젊은 층입니다
    제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부분은 여기입니다
    30대이하 젊은층들이 청불을 보고자 집에 있을까요? 그것도 툐욜에......
    제가 봤을때는 아니라고 봅니다
    주5일제가 정착이 되어서(아직 안하는 분야도 많지만) 그시간대이면 1박으로 놀러가거나
    친구나 사람들을 밖에서 만나고 있을 시간이고 그럴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니 주연령대는 밖에서 할동을 하니 시청률이 떨어질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또하나는 중장년층분들은 걸그룹들을 잘 모르고 그닥 그렇게 애착이 가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글구 시청률 조사에서 빠지는 dmb도 있네요
    dmb를 포함한다면 얼마나 오를지는 모르겠지만요
    제가 봤을때는 방송 시간대나 요일을 옮기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시청률은 답이 없을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송대는 툐욜 오후5시쯤이 어떨가 싶네요
    지금 그시간대는 자유선언 1부인 '유기동물입양'과 '우결' 그리고 '붕어빵'이 합니다
    세프로 시청률이 엇비슷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입양' 프로가 젤 낮고요
    그래서 그 프로를 종영하고 그시간대에 청불을 하는게 어떨가 싶네요
    단 오후6시 이후는 절대 안됩니다
    그이유는 바로'무도'때문입니다
    '무도'와 같은 시간대 하면 현재와 같은 현상이 일어날게 뻔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시청률 문제는 쉽게 해결하기 힘든 부분이기 때문에 제작진에서 한번 생각을 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2012.02.07 09:3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일단 시청률은 전체적으로 다 내려라 갔더군요.
      아마 이건 어떤 외부적인 요인이 작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방송 시간때를 옮기라는건 권하고 싶습니다.
      우결 시간때에 넣어도 좋겠군요.

      2012.02.07 10:26 신고
  7.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청불2 응원하는 입장이지만 더 늦기전에 mc진과 멤버교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
    kbs가 청불 포기할 생각 없다면 지금이라도 이수근 지현우 하차시키고
    임하룡이랑 신동 or 여자mc가 들어와서 프로그램에 인공호흡을 불어넣어야..

    걸그룹도 시즌1같은 환상적인 멤버조합을 재현할 수는 없겠지만
    지금 시즌2멤버는 냉정하게 봐서 최선의 캐스팅이라고 생각이 안듬..
    시즌1후반때 빅토리아로부터 교훈을 얻었을텐데도
    또 한국말이 서툰 엠버를 넣은건 큰 실수 (개인적으로 f(x)의 열혈팬임에도 ㅠㅠ)
    - 한국말에 서툰 외국인 멤버가 시골에서 우리나라 농어촌 문화를 하나하나 배워나간다...
    라고 컨셉을 잡았다면 제작진이 정말 안일한 판단을 했다고 말해주고 싶고

    해외로 dvd수출을 염두해두고 지나치게 거물이 되버린 걸그룹들 위주로 멤버를 짜서 그런지
    시즌1때에 비해 평균적인 예능감도 상당히 떨어지고 열정이나 생기가 별로 안느껴집니다
    혼자 고군분투하는 써니도 힘에 부쳐보이고, 예원+ 강지영 정도가 기대이상의 활약을 해줍니다만
    시즌1때와 같은 전 멤버의 에이스화 + mc진과의 환상호흡으로 인한 시너지효과는 전혀 기대할 수 없다는점에서 미래가 보이지 않네요.

    이번회차가 전회차들에 비해 청불냄새가 나긴 했지만
    갠적으론 시즌1때 재밌었던 소재들 몇개 따와서 근근히 버틴다는 느낌도 지울 수 없었습니다

    2012.02.08 20:32
  8. 1111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는백승례할머니 친손자입니다. 이렇게 글올리면못믿으시겠만 저는 진짜 백승례할머니 친손자랍니다.

    2012.03.24 09:32

어제 리뷰를 하려고 했는데 여행을 온 상태라서 여행 스케쥴에 맞춰가느라
개인시간을 갖는것도 참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제 못했던 <청춘불패2> 의 리뷰를 오늘 해보고자 합니다. 


지난주 <청춘불패2> 에피소드에서 가장 빛났던 활약을 보여줬던 멤버는 바로 효연이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주에도 에이스 멤버인 써니와 지영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바로 그 주인공은 예원이와 보라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원이에 대해서는 초반에 <청춘불패> 글에서 적어본바 있습니다.
바로 써니와 지영이 이외에 다른 멤버가 빛나야 하는데 바로 그 역할을 예원이가 해줄 수 있을것이라는
그러한 생각이었지요.
실제로 <청춘불패2> 를 시작하면 써니와 지영이를 제외하고 어찌보면 비슷비슷한 분량 들 속에서
아마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었던 멤버가 바로 예원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번주에서는 보라도 나름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는 했지요.
그래서 오늘은 그 점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아마 <청춘불패> 를 사랑하는 모임 중에서 가장 활발하다고 볼 수 있는 청춘불패  갤러리를 살펴보니
방송 반응이 대체적으로 두 부류로 나눠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재미 없었다" vs "상당히 괜찮은 에피소드 였다" 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는 후자의 반응이 제 반응이라고 생각을 해요.
물론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조금 뜬금없는 에피소드 같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아니 에피소드 자체는 문제가 없었기는 한데 약간 <청춘불패2> 라는 느낌보다는
뭔가 어머니들과 함께 펼쳐지는 <붕어빵>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나 할까요?

그렇기에 조금 이게 뭐지...? 하는 느낌이 있는 에피소드 이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어제 에피소드에서도 장점이 나름 있었습니다.
첫째는 멤버들이 더 돈독해졌을 것이라는 사실이고 두번째는 멤버들 중에서도 평소에 활약이 적었던
보라가 분량을 많이 차지했다는 것이며 예원이 순규와 지영이를 이을 다크호스로 떠올랐다는 것이지요.




일단 멤버들이 돈독해졌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던 바로 시즌1에서 한 2-3회의
전화 에피소드가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시즌1에서는 멤버들이 일을 하고 가족에게 전화를 하는 그러한 에피소드가 있었어요.
물론 시청자들에게 반응은 그리 좋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 에피소드는 멤버들에게는 좋았던 에피소드 같았습니다.
사실 멤버들에게는 "걸그룹" 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공통점이 있지요.
그런데 엄마와 통화를 하고 엄마를 그리워하고 가족들을 그리워하는 장면들을 보여줌으로써
멤버들 스스로 서로서로를 이해하고 그들 사이에 공통점이 형성되면서 더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어제 엄마 에피소드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아마 이들이 <청춘불패2> 를 출연하기 전에는 서로 복도에서 만나고 음악 프로에서 만난 동료임과
동시에 아마 서로 분량경쟁, 가요계 순위 경쟁을 하는 라이벌이었을지도 모릅니다.
특히 수지-지영이나 예전부터 알고 지내왔던 소시-카라 라인이라던지 DSP 라인 내지 SM 라인 등
서로 미리 친분이 있는 라인이 아닌 예원이나 보라 같은 경우는 그런점이 더 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구요.


하지만 엄마의 등장과 함께 서로 엄마를 그리워하는 마음 또 엄마들이 멤버들을 보고 울고 하는장면들을
보면서 참여한 모든 멤버들은 서로 함께 눈물을 보이고 자신들의 엄마를 그리워하면서
그 순간만큼은 서로가 라이벌이 아닌 그냥 다 엄마를 그리워하고 힘든 스케쥴을 소화하는 사람들이라는
점을 인식을 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서로 더 친하게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항상 <청춘불패> 시즌1 과 비교해볼때 시즌2가 예능감은 더 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멤버들 사이에
시즌1 에 비해서 더 서먹서먹함이 느껴졌던 부분이 있지요.
이 에피소드가 그 것을 조금 해결해준다면 좋았을 에피소드였습니다.


 


두번째는 항상 잠재력만 보여주었던 예원이가 어머니가 등장함에 따라 제대로 터뜨러줬다는 점이에요.
사실 어머니를 보면 딸이 보인다고 아주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
그중 예원이 어머니가 대박이었는데 재치로 말하자면 청불에서 둘째가라 서러운 (분량이 적었을 뿐)
예원이의 재치와 어머니의 재치가 확실히 공통점인것 같았거든요.

어쨋든 예원이는 어머니의 등장으로 터줏대감 써니, 에이스 지영이를 능가할 정도의 예능감을
그저께 에피소드에서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주눅이 들지 않고 자신감을 가지며 치고나오는 그러한 모습은 앞으로 예원이에게
기대해볼 수 있는 그러한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예원이에게 시즌1의 효민이나 선화처럼 중간에 치고 나올 모습을 기대해볼 수가 있다는
생각이 어제 딱 들었습니다.  


평소에 방송분량이 가장 적었던 멤버 중에 하나였던 보라도 많은 분량을 확보했습니다.
약간 씨스타의 이미지 때문에 강하게 보였던 보라는 누구보다도 여리고 착한 소녀였지요.
동시에 어머니가 있으니까 마음을 편하게 먹으면서 결국 많은 분량을 뽑아낼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저조했던 이 멤버들이 치고나오고 자신감을 가지고 예능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게
새해를 맞이하는 <청춘불패2> 의 희망적인 면으로 볼수 있지 않나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에피소드 자체는 좋았다고 생각을 해요.
단 아쉬운건 조금 구성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이런 시간을 차라리 한 2-3회에 가지고 대부도에서 일을 하는 모습이 지금 나왔어야 그림이 더 맞습니다.
멤버들의 친목 다짐이 우선이고 그 다음에 바닷가에 던져놓는게 두번째 이겠지요.
만약 그 순서가 바뀌었더라면 <청춘불패2> 는 지금 더 안정된 상태에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일단 과거이야기이고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솔직하게 어제까지의 에피소드는 제작진이 새 각오를 가지고 (여러 인터뷰 기사들을 통해서 새해에는
달라질 것이라는 김호상PD의 언급) 임하기 전에 이미 녹화를 마친 에피소드였기 때문에 조금
부족한 면이 보였지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작년에 여러가지를 겪으면 <청춘불패2> 의 문제점은 드러났고 개선점도 많이
피드백으로 여러 사람들을 통해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최근 에피소드에서는 그런게 반영이 되어 다른 멤버들의 적극성도 달라졌고,
더 이상 써니와 강지영에게만 의존하는 <청춘불패2> 에서 바뀌어나가고 있습니다.


시즌1 에서도 초반에는 유리-하라 중심으로 밀었다가 뒤에 현아-선화-효민 등으로 치고 올라오면서
(나르샤와 써니는 드러나지 않게 꾸준히 이끌었음) 제대로된 <청춘불패> 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시즌2 에서도 이제 새해에 효연-예원-보라 등이 치고 나오면 더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만들어 낼 수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주에 새롭게 뽑은 에피소드가 어떻게 나왔을지 기대하며 예원-보라를 중심으로 한 새 멤버들의
활약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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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청춘불패 시청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는 예원이가 이끌꺼임..

    제일 신선하고 탱탱볼같이 어디로 튈지 모르니까 재미있음ㅋㅋㅋ

    2012.01.15 21:35
  2.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원이가 제일 웃겨요. 매번 볼 때마다 예원이 센스에 미치는 줄..ㅋㅋㅋ

    2012.01.16 00:40 신고
  3.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청춘불패는 멤버들간의 단합을 보여줘야할 때인데, 뜬금없는 어머니들의 등장?? 뭐지??

    이런 느낌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아직은 멤버들간에 친한사람끼리만 친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린고 왠지 모르게 써니가 겉돌고 있는 느낌이 드는건 제 기분탓일까요??

    아니면 스스로 한발짝 뒤로 빠지기로 했나?? 여튼 붕어빵같은 느낌이였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2012.01.16 07: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마 그 에피소드가 멤버들이 서로 가까워질수 있는 에피가 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인 느낌으로 아직까지는 써니가 겉논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ㅎ

      2012.01.18 09:20 신고
  4. dd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개인적으로 어제는 최악의 에피였다고 생각하는데요..청불보다가 컴터를 꺼버린건 아마 처음이였던거 같아요 이런건 어느정도 맴버들간에 캐릭터관계도 형성된 한 20회정도쯤에서 나와야되는거 아닌가요

    2012.01.16 12:02
  5.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원이의 활약은 아마도 자꾸만 붐이 자극을 줬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ㅋㅋㅋ

    붐이 처음으로 예원이의 라미네이트 쪽으로 자극을 주니까...

    효연이나 수지, 써니 등도 예원이의 라미네이트 쪽으로 얘기를 하고...

    예원이도 에라 모르겠다하고 라미네이트 쪽으로 자폭 개그하고... ㅋㅋㅋ

    2012.01.16 23:26
  6. 그렇구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정말 청불보다가 티비끈거는 처음이네요. 너무 제작진이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멤버들

    을 밀어주려는 의도가 보였습니다. 어머님들을 섭외한거 자체가 청불컨셉에 맞지않을뿐더러, 어

    머님들이 사정때문에 못온 멤버들은 결국 그날은 병풍으로 전략했습니다. 상식적으로 써니만 편

    집한 분량이 몇분도 안된다는건 말이안된다고 생각하네요. 얼마없는 분량에서 써니는 욕심부리

    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카메라가 오면 재치있는 멘트들을 날려주는모습이 대견하기도했지만 한

    편으로는 좀안타까웠네요. 결국 그날은 "엄마안온게죄지" 특집 이라고 느낄정도로 우리나 엠버같

    은 멤버들이 불쌍하게 느껴진 에피소드였습니다. (제 아이디는 항상 쓰는고닉이맞습니다)

    2012.01.18 12:2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무래도 그럴수 밖에 없다고도 생각을 해봤습니다.
      멤버 로테이션이 되어야 하는데 아직 써니와 깡쥐 뒤를 이를 사람들이 나오지 못하고 있거든요.
      이 에피가 그것을 자극시켜주는 에피가 되었으면 하네요.

      엠버와우리는 나중에 또 다른 면으로 분량을 받겠죠 뭐.
      그리고 확인했습니다.
      그렇구나가 닉이 맞으시더군요.
      앞으로는 "그렇구나" 님으로 기억할께요

      2012.01.23 09:09 신고
  7.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간 관련없는 얘기지만 청불2의 문제점을 생각해는중 딱 감이 오는게
    걸그룹 연령층이 청불1에 비해 약간 높아보입니다
    구체적으로 몇년생들인지 잘 모르겠지만..

    써니 효연도 2년전 청불1때 비해서 2살이나 더 먹었고
    고우리 보라 엠버도 팀내 최고참급이다보니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좀 묵직하다고 할까요
    청불1때의 주체할 수 없는 활기찬 에너지들이 안느껴집니다.
    청불1때도 나르샤도 있었지만 아예 30살이 넘은 상황이었고 기본적인 예능감도 좋은데다
    맏언니로서 또 성인돌 캐릭터로서 프로그램에 감초, 윤활유 같은 역할을 했었죠

    만약 제가 pd였다면 우리 보라 엠버보다는 같은 그룹내의 현영 다솜 루나 등을 넣고
    써니 효연보다는 차라리 에이핑크나 더 알려지지 않은 그룹의 뉴페이스를 캐스팅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와서 멤버교체는 쉽지 않겠지만 아무튼 청불2는 mc캐스팅 못지않게
    걸그룹 캐스팅에서도 상당부분의 미스가 있었다고 생각~~

    2012.02.01 00:47

청춘불패 제 6 회

평가: 이제야 뭔가 확실히 청불스럽네요. 웰컴백~


명대사: "우리 다 죽어요~" - 수지
왜?: 여태껏 수지는 결성쟁이였습니다. 수지의 잦은 결석은 수지가 <청춘불패2> 에 자칫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이게 했고 수지의 참여의 동기가 무엇인지 의심케 했습니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 열심히 일하고 죽자는 수지의 말은 수지가 청불이 무엇인지 깨달았다는 
       그러한 신호가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드네요. 
       유치리 체험을 마친 후 제대로 동기가 부여가 된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3줄 요약
1) 당분간 지영이를 분리시키는 것이 좋되 한명씩 지영이랑 엮어준다면 잘 공존할 수 있습니다. 
2) 시청자들이 원하는 마을 사람들과의 교류는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3) 붐은 완벽하게 적응이 되었는데 아직 남은 두 MC는 어찌할까요...?
 

좋았던 점:
여태껏 6번의 방송중에서 가장 <청춘불패> 다운 에피소드였습니다.
아무래도 유치리 방문을 통해 제작진도 뭔가 깨달은게 있는 것 같고, 
여러 시청자들의 피드백도 같이 들어가서 참고 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붐은 멤버들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혼자 전전긍긍했던 지영이를 받아주어서 관계도를 형성한게 지영이에게나 다른 멤버들에게
다 도움이 된 플러스 요인이었고 붐 본인의 이미지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을 주민들과의 교류도 자연스러웠습니다.
인위적이 아닌 "김장" 이라는 마을 사람들이 특히 아주머니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그러한 마련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마을 사람들과 가깝게 다가간 것은 정말로 잘한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후에 김치를 나눠주는 에피소드를 통해 멤버들이 마을 사람들에게 새로 들어온 
아이돌촌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리는 것은 정말 좋았던 일중에 하나입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도 더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효연이의 작은 선전이 돋보이고 예원이는 순규, 지영이 뒤를 이을 주자로써의 가능성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결석쟁이 수지가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이고 적응하려는 모습을 살짝 보여줘서 
정말 다행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개선할 점
MC진이 여전히 걱정스럽습니다.
이수근이 자신의 역할을 정말 알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멤버들과 아직까지도 어울리지 못하는 아쉬움이 보입니다.
그렇다면 일이라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데 <1박 2일> 에서 국민일꾼으로
알려진 것에 비해서 너무 일조차도 안하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스튜디오에서처럼 그냥 편하게 시키기만 하려는 청불MC 는 힘듭니다.
심지어 노촌장님도 멤버들이 일할때 도와주고 일 면으로 부족하면 마을 사람들과의 교류에서
많이 도움을 주었지만 이수근은 그것도 못해주고 있는게 아쉽습니다. 

지현우는 이번주 에피소드에서 병풍이 되어버렸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점은 지현우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지현우는 청불에서 갈굼(?) 을 당해야 합니다.
그나마 지현우가 재미있었을 때는 고우리와 강지영, 보라가 갈궈줄때입니다.
아쉽게도 순규마저도 이 점을 캐치하지 못한 듯 하네요.
그러나 그것밖에 캐릭터가 없다는것도 지현우의 단점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멤버들이 조금 더 적극적이 될 필요가 있는듯 하네요.
이제 6회나 지났으니 슬슬 멤버들하고도 친해졌을테고 또한 어느정도 분위기는 파악했을테니,
열심히 치고 올라와 보세요.

* 시청률이 떨어졌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단 프로그램 자체가 정체성을 찾았다는데 더 초점을 맞추세요.
  어차피 프로그램이 정체성이 없으면 시청률은 안 올라갑니다. 특히 아이돌 예능은요.
  시청률은 높은데 막장이라고 욕먹는것보다 시청률은 좀 낮아도 착한 예능을 했다는
  평가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시즌 1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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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재미가 없습니다.
    단순히 제작진과 엠씨들의 문제뿐만 아니라 주가 되서 활약을 해줘야할 멤버들의 적극성과 예능감도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몇몇 멤버들은 잘해주고 있지만 대다수가 분량욕심과 적극성이 안보입니다. 단순히 의무적으로 와서 시간때우다 가는 느낌이 듭니다. 본인들이 프로그램을 잼있게 만들어 보겠다는 적극성, 자기가 속한 걸그룹을 흥하게 하겠다는 분량확보 의지와 경쟁등 그로 인해 생겨나게 캐릭터 생성과 차츰 스며드는 친근감과 정등이 나타날 기미가 보이질 않고 이게 보는 시청자들로 부터 흥미를 잃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제가 볼땐 일단 단기적으로 일부 엠씨와 멤버교체를 통해 약간의 변화를 주어보는게 최선인거 같습니다. 지금 상태로 쭉 재미없게 간다면 그나마 프로그램의 애정을 갖고 놓지 못하는 사람들마저 떠나게 될거 같습니다.

    2011.12.18 01:12
  2. 태일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보았습니다~

    이수근이 아직 멤버들과 그렇게 많이 친해진 모습은 보이진 않았지만, 그래도 김장독을 묻기

    위해 삽질을 하는 모습 그리고 이장님이 일을 할 수 있도록 어느정도 통솔을 해준것 같아 청춘불패

    MC로써 조금씩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 것 같습니다.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조금만 더 지켜본다면 잘 해 나아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2011.12.18 01:21
  3. 강윤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현우씨는 그나마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이수근씨는 그마저도 보이지않습니다

    김장담글때도 보고만 있더군요 적극적의로 옆에서 도와줄려는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김장독묻을 구덩이 파고 돼지고기삶는거랑 퀴즈내는거 외에는 하는일이 없더군요

    본인이 적극적의로 나서서 멤버들과 어울릴려는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식의로 할바에는 청춘불패에서 빠지고 노촌장님을 투입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2011.12.18 01:37
  4.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님 말대로 어제는 청춘불패다운,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이는 에피소드였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예능이라는 측면에서의 재미가 너무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시즌 1에서 개그 실미도 할때와는 정반대의 문제점인것 같습니다.

    청춘불패니까 당연히 일은 열심히 해야하고 거기다 예능이니까 재미가 있어야된다는 생각정도는

    있어줘야되는데, 어제는 6시 내고향이나 체험 삶의 현장 급의 진지함만 흘렀습니다.

    시즌1때의 멤버들처럼 웃음을 줘야된다는 생각을 가진 멤버가 없는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내가 청춘불패의 일원으로 열심히해야 한다는 생각이 적극성이 없는걸 수도 있구요.

    그러면 이수근이나 붐이 멤버들을 통해 웃음을 이끌어내려고 해야 하는데 그런 모습도 없었구요.

    훈훈해서 좋았지만 어쨋든 본질은 예능이니까요.

    2011.12.18 03:07
  5. 강윤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주에는 청춘불패를 못보네요 제개인적인생각의로는 차라리 이수근씨를빼고노촌장님을 투입시키고 여자엠씨로김신영씨를넣는게좋을것같습니다

    2011.12.18 09:24
  6.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붐과 깡지의 5시간이 넘는 굴캐기에서 순간 1박 2일에서 이수근이 했던 굴 1000개 까기가 떠올려지더군요... ㅋㅋㅋ

    고생많이 한 깡지하고 붐인데...

    그날 푹 쉬었으면 좋았겠다란 생각이 드네요...

    뭐, 그리고 청춘불패는 여자 아이돌에게 있어선 3D 막장아닙니까... ㅋㅋㅋ

    그만큼 망가지는걸 두려워하면 안되는 청춘불패라고 해야하는데...

    그점에서 붐을 뺀 나머지 2MC는 아직까지도 망가지는걸 두려워한다고 해야겠네요...

    2011.12.18 14:39
  7. 검수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오랜만에 청불다운 모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씩 나아지리라 믿고 있습니다.
    지영이랑 붐이 추운데 고생많이 한거 같습니다.청불이 그렇지 뭐 ㅋㅋ.
    담엔 누가 또 개고생을 ㅎㅎ.
    음~ 왠지 변태가 된 느낌입니다만 다들 한번씩은 망가져줘야
    청불에 더욱 애정을 가지게되고 서로를 이해하게 되어
    진정한 청불이 되가지 않을까합니다.
    미안하게도 써니는 두번째 망가지는거지만 ㅋㅋ.

    2011.12.19 00:44
  8. 피파사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욜에 한 6회가 제가 본 청불2 에서 젤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1과 비교하면 아쉬움이 많은것 같습니다
    특히 mc중 현우가 아직 좀 적응이 젤 느린것 같습니다
    액션이나 반응이 아직 예능과 맞지 않는다고 느꼈습니다
    붐은 서서히 적응하는것 같고 이수근은 좀더 봐야겠네요
    청불이외에도 하는 예능이 많아서 그런가 좀 미미한것 같아요
    그래도 나름 촌장인데 좀더 적극적으로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몇몇분들은 노촌장님을 그리워하시는 것 같은데 저도 좀 노촌장님이 안나오셔서 아쉬운 1인입니다
    원래는 시즌2에도 촌장님은 나오시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바뀌었더군요
    왜 그렇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글구 여자 mc말인데요 시즌1처럼 여자mc가 필요한것 같아요
    근데 김신영은 같은시간 mbc의 세바퀴에 고정출연이라 좀 무리인것 같네요
    김호상pd도 그부분때문에 캐스팅을 안한것 같구요
    근데 보면 여자mc로 들어갈 연예인이 많은것 같지 않은게 문제인듯 싶네요
    그부분은 제작진이 많은 생각을 해애할 부분 같습니다

    2011.12.19 08:06
    • 강윤호  수정/삭제

      예전에시즌1에서도김신영씨가세바퀴에출연한적이있었습니다
      김신영씨와잘애기해서세바퀴에서빠지게하는게어떨까합니다

      2011.12.20 20:07

어제 방송된 6회 청춘불패를 보면서 그래도 많이 안심이 되었습니다.
여태껏 방송된 6회 중에서 가장 <청춘불패> 스러웠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방송이 6회였습니다.
마을 주민들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렸으며 멤버들끼리도 서로 잘 어울리는 것을 볼 수 있었죠.  
멤버들의 관계도도 하나하나씩 생겨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고 멤버들의 참여도
역시 많이 늘어난 것을 볼수가 있었지요.


특히 예전에 적은 바 있듯이 친한 사람들 앞이 아니면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는 효연이가 멤버들과
이제는 많이 편해지고 믿음을 쌓아가면서 점점 마음을 오픈하는 면도 볼 수 있었고,
시즌2 와서 가장 많이 결석을 하던 결석쟁이 수지도 유치리를 순규와 같이 구경한 후 부터는
새로운 각오로 도전을 하고 있다는게 어느정도 눈에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아주 중요한 한 가지 과정이 이루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게 제작진의 의도적인 마련이었는지 아니면 우연의 일치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강지영이 붐과 함께 갯벌에 굴을 캐러 간 것이었어요.
바로 강지영이 굴을 캐러 나가면서 <청춘불패2> 6회에서는 많은 유익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그 동안 사실 지영이를 보면 거의 혼자서 고군분투한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영이는 여기저기 멤버들이 받아칠 수 있는 것을 던져주는데 써니를 제외하고는 예능 경험이 상당히
부족한 멤버들이라서 아무리 도저히 지영이의 소위 말해 "떡밥" 을 받아낼 사람이 없었습니다.
지영이와 다른 멤버들의 예능감이나 경험이 너무 차이가 났었던 것이었어요.

그런데 그 강지영와 같이 보조를 맞춰줄 사람이 오늘 방송에서 드러났습니다.
다른 멤버들이 리얼 버라이어티에 적응하고 관계도를 형성할 정도의 경험이 되기까지는
강지영을 받아줄 사람이요. 바로 MC진의 붐이지요. 

일단 이 둘 사이에서 러브라인의 가능성이라고는 거의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제작진에서 특히 그 점에 대해서 많이 신경을 쓰고 있기는 하지만 (자막으로 "러브라인은 없다" 라고 씀) 
다른건 둘째치고 강지영은 "미성년자" 이기 때문에 러브라인이 불가능합니다.
했다가 돌아오는건 욕과 비난뿐일테니까요.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오늘 갯벌에서 굴 캐는 장면에서 붐이 지영이의 손을 만지고 그 손에 입김으로
바람을 불어주는 그러한 장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러브라인의 기운을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동생을 걱정해주는 붐이 기특할 정도로 느껴질만큼 러브라인의 기운은 없었지요.
이 말은 무슨 뜻이냐하면 러브라인의 걱정이 없는 그러면서도 강지영의 멘트를 잘 받아주고
소화해낼 수 있는 그런 강지영의 파트너가 생겼다는 소리입니다. 

오늘 지영이는 붐과 함께 하면서 때로는 윽박지르기도하고 하지만 징징대면서 어리광 피우는
그러한 큰 오빠와 막내 내지 막내 삼촌과 큰 조카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마치 시즌1의 동바곰 김태우와 징징이 현아가 생각날 정도로요.


붐과 같이 관계를 이루어서 분량을 뽑는다면 강지영이 고군분투하며 혼자 튀어보이지도 않고,
붐도 까불기만 하는 이미지가 아니라 따뜻한 오빠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서로가 서로를 보조하면서
그 사이에서 나오는 소소한 재미도 뽑아낼 수 있는 그런 관계도가 완성된것이지요. 
아마 방송에 다 나오지는 않았지만 굴을 같이 캐면서 서로의 고민도 이야기하면서 그 둘은
정말 오빠와 동생으로써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아이러니하게도 에이스 지영의 부재는 다른 멤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단 에이스 지영이가 빠져나가게 되니까 그만큼 시선을 끌 수 있는 면이 제작진에게도 줄어들었습니다.
그 전에는 지영이가 활약이 크다보니 주로 분량을 지영이 위주로 뽑는 면이 많았지요.
지영이는 어찌보면 조금 튀는 면이 있어서 지영이가 분량이 많이 나올때는
다른 멤버들이 묻혀버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지요. 


지영이가 그렇게 의도한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지영이가 사는 동시에 다른 멤버들은
묻혀버리는 그러한 결과를 많이 가져온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는 지영이가 빠지니 다른 멤버들에게 초점을 맞출수 밖에 없었어요.
그러다보니 평소에 주목을 받지 못했던 우리와 효연이, 예원이와 보라 등이 자연스럽게 
집중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면으로 보면 "지영이의 <청춘불패>" 에서 드디어 벗어나 멤버들 전체가 어우러지는
<청춘불패> 의 모습으로 많이 탈바꿈한 것을 볼수가 있었어요.

그와 동시에 평소에 앞에서 가장 분량을 많이 뽑아주던 지영이가 없으니 멤버들도 아마 지영이에게
의존하던것을 피하면서 더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지요.
그래서 <청춘불패2> 녹화를 처음 시작한 이후로 처음으로 멤버들이 균형적으로 제대로 분량을 받고,
한 개인의 활약많이 아닌 멤버들 전체의 활약이 더 두드러진 에피소드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약간 지영이의 활약에 주눅이 들던 멤버들이 좀 기를 편 느낌을 받았다고나 할까요? 



이번주 <청춘불패2> 가 재미있었던 이유는 참 많습니다.
소소한 웃음으로 돌아왔으며 마을 주민들과의 교류가 자연스러웠고 뭐가 인위적으로 
"나는 아류작이 아니다" 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장면도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더해서 에이스인 지영이를 살짝 떨어뜨려놓고 지영이는 지영이 나름대로 분량을 뽑고 
지영이 덕에 약간 뒤쳐져 있던 다른 멤버들을 전체적으로 끌어올리면서 멤버들 전체를 이용해서
분량을 뽑았다는게 상당히 좋았던 에피소드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에이스라는건 잘쓸때는 도움이 되지만 모두가 에이스하나에만 의존하게 되면
에이스 자신도 지치고 팀 전체적인 면으로도 발전이 없지요.
그런 점에 이 시점에서 고의던 우연이던 간에 지영이를 멤버들에게서
살짝 분리시켜놓은것은 정말 좋은 한 수 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영이는 아직 순규와 달리 노련함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조정이 필요할때도 있지요.
그렇기에 제작진이 그런면을 잘 사용해 준다면 멤버들 전체가 발전하면서 지영이의 원맨쇼가 아닌
멤버들이 모두 분발하는데 그 가운에 에이스 지영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점에서 보면 어제 지영이의 잠깐 동안의 빠이빠이는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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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윤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수근씨는 여전히 멤버들과 어울리지 못하는것같았습니다.

    이수근씨는 완전히 강넌거 불구경 식의로 보고만있더군요

    시즌1때김태우씨는 김장담금때도 같이 햇는데 이수근씨는 김장독 묻을 땅파는것외에는 그저보고만있더군요 그리고 지영이한테서 시즌1때빅토리아씨가 보이더군요 김치를 김장독에 넣을때
    하는거보니까 거의빅토리아씨랑 판박이더군요 이수근씨 땅파는거보니까 김태우씨가 생각나더군요

    2011.12.17 21:5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가장 큰 문제가 솔직히 이수근같습니다.
      지현우는 아예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아서 흐름을 끊는다는 생각은 안들거든요.

      2011.12.25 19:52 신고
  2.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ㅇㅅㅇ........
    역시 MC들이 병풍이요, 지팔들이 청춘불패를 이끄는 구도네요.
    새로운 삼촌들이 필요할지도......

    2011.12.18 00:59
  3. karapink  수정/삭제  댓글쓰기

    붐과의 러브라인은 네.. ㅋㅋ 불가능하죠. 지영이 아니라 다른 멤버들과도 불가능할겁니다. 붐씨에게는 실제로 93년생(빠른 94 지영이처럼 고3 학년이죠)의 늦둥이 여동생이 있습니다.

    2011.12.18 06: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붐과의 러브라인은 우리, 써니, 효연, 예원, 보라 등이라면 가능하죠.
      일단 안되는건 깡쥐하고 수지뿐

      2011.12.25 19:51 신고
  4. 검수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 그게 그렇게 된거군요.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어째 정신없던게 뭔가 많이 정리된듯 느껴졌는데 이렇게 깊은 이유가...

    그걸 파악해내시다니 대단. 감탄했습니다.

    2011.12.19 00:58
  5.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1기.. 모두가 주인공이었던 전반부.. 멤버교체로 원탑에 의지하던 후반부..
    2기가 후자의 경우를 따를 작정이면 모 팬덤은 반기겠지만 시망은 필연.
    소리와 빅송, 주연 그리고 기존 멤버도 동반침몰했던 그걸 반복한다?

    해외판권만 목적인지는 몰라도 이런 식이면 곤란하다고 봅니다.
    하긴 일본만 챙기면 된다는 생각인가 보죠?
    농사를 지을 생각이라면 1년은 각오해야 할텐데 첫 수부터 악수연발이군요.

    차차 뵙죠. 건강에 유의하세요.

    2011.12.19 05:36
  6. 재방보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참에 지영이가 빠지는게 어떨지..


    재방송 보다가 애 잡는줄 알았음...ㅡㅡ;; 굴까고 와서 김장까지 시키던데..

    예능보면서 이렇게 까지 열받아본게 언제인지...

    2011.12.24 16:09

지금 <청춘불패> 를 보면 하고 싶은 말은 너무 많은데 포스팅 전체를 적기는 그렇고 해서
짧게 매주마다 메인 기사를 적은뒤 하나씩 더 더해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포맷은 약간 웅크린감자 님의 10점만점의 10점과는 비슷하나 점수는 매기지는 않았습니다.
(점수까지 베끼면 너무 똑같잖아요 ㅠ.ㅠ 그리고 웅감님 이해해주세요 ^.^a;)

아직까지 다른 분야는 이렇게 하지는 않을것 같고 청춘불패2 만 일단 이렇게 해보겠습니다. 
처음 시도하는 거니까 조금 어색해도 이해해주세요.



청춘불패 제 4회:

평가: 아직까지도 지켜보는 모드이지만 에이스와 보조MC는 확실히 잡혔다. 


명대사: "TV보다 더 재밌는 멤버들이 있어요. 서로에 대해서 더 알아가는 거가...." - 써니
왜? : 써니는 <청춘불패> 의 매력이 무엇이고 어떻게 분량을 뽑아야 하는지
        MC들보다 더 잘 알고 있다. 

3줄 요약:
1) 일단 멤버들끼리는 많이 친해진것 같네요
2) MC들은 아직도 좀 불안불안 합니다. 
3) 오디오가 물리고 아직 카메라도 약간 불안불안 하네요

좋았던 점:
여태껏 멀리서 관망하던 순규가 본격적으로 총대를 메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써니는 G8으로 섭외되었지 MC진으로 섭외된 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본인도 안 되겠다 싶었는지 점점 더 리드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후반에 살림 살이를 정할때는 지현우와 함께 다른 멤버들의 의견을 수렵하여
정리하는 걸 볼 수 있었지요.  

써니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 당분간 멤버들이 자리를 잡을때까지는 써니가 어느정도
선장역할을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2회까지만 해도 뒷짐지던 순규가 적극적으로 나선다는건게 반가운게 바로 순규는 <청춘불패> 를
경험해본 사람으로 어떻게 해야 방송을 뽑을 지 알기 때문에고 어떻게 해야자리를 잡을 수 있는지
잘 아는 그러한 멤버이기 때문이지요. 
가장 경험많은 써니가 앞장서는 모습은 보기 좋습니다.

또 하나, 강지영은 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걸 증명해나가고 있습니다.
써니를 제외하곤 유일하게 아무 도움없이 자기의 독보적인 행보를 걸으며 분량뽑는
멤버가 지영이지요. 이로써 리더와 에이스가 정해진 셈입니다.

또 하나... 그나마 MC진 중에서는 붐 혼자 멤버들과 조금 친해진 걸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장님이 3회때보다는 더 맞아들어가며 살짝 노촌장님의 뻔뻔함을
그대로 가져오기도 한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개선할 점:
계속 중구난방의 방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떡밥은 자꾸 나오는데 제대로 받아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멤버들 마저도 아직 이게 "떡밥인가 아닌가" 구분을 못하고 있는 입장이고 MC진 마저 그리합니다. 

또 한가지는 캐릭터의 유무를 떠나서 MC진과 멤버들이 너무 구분지어져 있습니다.
즉 MC진들과 멤버들이 따로노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좀 더 멤버들에게 접근하고 멤버들과 장난을 치면서 친해지세요.
가장 큰 장애물은 성별일 것이고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는가가 관건일 것입니다.

이수근은 노촌장에 비해서 한없이 어려서 아직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스킨십하며 다가가기는 뭐한 
입장이고 지현우는 가수이기도 하지만 배우 이미지가 더 강해 더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붐과 이수근은 재미가 없어도 좋으니 멤버들을 좀 더 띄우조고 보조해주세요.
<청춘불패2> 에 필요한건 관계도에서 나오는재미지 유행어가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멤버들... 너무 소극적입니다.
충분히 나아갈 수 있는 몇명의 멤버가 보이고 관계도가 보입니다.
제가 엮어줄 수 있는 관계도도 보이긴 하지만 그렇다면 인위적인 것이 됩니다.
스스로 어떤 멤버들과 어떻게 관계를 만들어볼 것을 구성하고 좀 더 적극적으로 임해주세요.
예능에는 귀천도 없고 선배 / 후배도 없습니다.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면 그게 더 좋습니다.

* 그리고 수지.... 초반에도 현아가 많이 빠진적은 있었으나 그 이후로는 하차하기 전까지
거의 빠진적이 없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빠지지 않았으면 하네요.
JYP 측에게: 도대체 이렇게 많이 빼먹을 거였으면 왜 집어넣은겁니까?

제작진들에게 부탁하고 싶은건 멤버들의 관계에 집중을 일단 더 해주세요.
일하는 것도 중요한 과정이고 청춘불패에서 빠져서는 안되는게 일하는 장면이지만,
멤버들의 관계도가 형성되는게 더 중요합니다.
전체적인 <청춘불패2> 의 평가는 "전반은 지루하고 후반에는 재미있다" 입니다.
 
자세히 보면 전반에는 일을하고 후반에는 이야기를 하면서 관계도를 만들어갑니다.
서로를 더 알아가고요. 일하는 장면을 보여주어 착한 예능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더 중요한건 예능의 기본인 캐릭터와 관계만들어지는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일하는 장면을 뽑으면서 동시에 그 장면들을 잘 편집해주시길 부탁합니다.

오디오가 물리는 현상도 조금 개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순규같은 경우에는 알아서 편집이 가능한데 어떤 경우에는 그냥 한꺼번에
이야기하느라 정신이 산만해질 정도거든요. 



저는 전문 평론가도 아니고 방송인도 아니지만 <청춘불패> 시즌 1을 한회도 빼놓지 않고
시청한 애청자로써 이런 점들이 보여서 혹시 이러한 점들을 개선하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으로 이 코너까지 만들게 되었습니다.
어쨋든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그래도 <청춘불패2> 의 매력이 곧 생길 것이라고 생각하며
여기까지 적어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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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새 써니순규가 엠씨역할이 되서 놀랐어요ㅎㅎ지영의 역할도 재밌구요~~남자분들은 개인분량보다는 엠씨역할좀ㅠㅠ근데 그리고보니 수지가 없었네요ㅠㅠ초반에 너무빠지면 캐릭터가 애매모호해서 걱정이네요ㅠ수지님 나와주세여~~

    2011.12.03 23:48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2.04 00: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가 어떤 멘트를 적었었나요....?
      혹시 어제 캐릭터와 관련된 그러한 글이었나요?
      한번 어떤 일인지 이야기해주시겠어요?
      충분히 들어볼 만한 그러한 사건인거 같은데....

      제가 어떤분께 피해를 입혔다는게 참... 죄송합니다 ㅠ.ㅠ
      이야기 충분히 나눌 생각있어요.

      2011.12.04 00:05 신고
  3. 빅송은토끼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시즌에서의 순규의 역할이 무엇인가..고런것을 보여주려는듯한 장면이 인상깊었어요..
    이제까지 좀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준것과 느낌이 오버랩이돼서...부담이 크겠다는 생각이 들어버렸어요 ㅠㅠ

    붐과 이수근이 유행어 밀려고 하는것이 거슬리셧군요..ㅎㅎ
    아직까지는 제 기준으로는 허용라인 안이라서 저는 마냥 좋게보고있어요..ㅎ

    앞으로도 좋은 리뷰 계속 부탁드립니다~
    리뷰형식 계속 바꿔주시는것도 재미있을거 같아요..ㅎㅎ

    2011.12.04 00:2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거슬릴정도는 아니었는데 좀 더 멤버들에 대한 신경을
      많이 썼으면 합니다.
      리뷰 형식에는 조금씩 변화를 주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ㅎ

      2011.12.04 14:22 신고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2.04 00: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 그거요...?
      님에게 말한게 아니라 그 원글 쓴 사람 즉
      SM 3방 빼라 한 사람한테 한 글이었어요 ㅠ.ㅠ

      [아이디] / 하고 댓글 적는 방법은 그 사람에게 이야기 할때 그렇게들 해서 한 거지 님이 좋아하는 멤버가 못들어가서 열폭했다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체리블로거 / "그건 글쓴이가 나쁜 놈이고"
      라고 한건 님에게 그 글쓴이 즉 님이 아닌 원글 쓴 사람이 나쁜 놈이라는 이라는 말이지요...

      절대 님에게 한말 아니니까 오해 풀리셨으면 하네요.

      맨날 청불 끝나면 꼭 그 다음날 갤러리와서 SM 3인방빼라. 걔내빼면 잘될거다 하고 헛소리 짓거리는 인간이 있어요.
      그 인간을 향해 한 말이지요.

      절대 님에게 한말 아니니 오해 풀리시길 바래요.
      청불 사랑하는 갤러들에게 절대 욕 안합니다 ㅠ.ㅠ

      2011.12.04 00:4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만약 제가 님에게 욕할 거였으면 직접 "당신이나" 아니면 "댁이나" 이런 표현을 썼던지 아니면 님 아이디 옆에다가 <<--- 이런식으로 표현을 썼을 것입니다.

      2011.12.04 00:46 신고
  5. duke22kk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님 안심 했습니다. 순간 너무 당황 했었습니다. 제가 죄송하네요. 역시 서로 의견을 들어 봐야 오해가 풀리는 군요. 신속하고 성실한 답변 감사 합니다. 더 좋은 의견 많이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2011.12.04 00: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하여튼 아침에 안티들때문에 잘못하면 큰 오해가 생기고
      님에게 상처줄뻔했네요.
      이렇게 이야기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만약에 그냥 넘어가셨다면 전 정말로 몰랐을거에요 ㅠ.ㅠ

      2011.12.04 00:54 신고
  6. 소설이 열리는 나무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MC들에게 주는 출연료가 아깝게 느껴지네요. 지현우? 존재가치가 없네요 붐? 나설떄와 물러나야할때를 전혀 분간을 못하네요? 이수근? 최고의 MC로 꼽히던 강호동옆에서 몇년을 지냈는데도 저정도밖에 못한다는건 키뿐 아니라 능력의 한계 또한 작은걸로밖엔 안보이고...

    톡 까놓고 말해 MC세명이 써니 한사람만도 못하네요. 다 잘라버리고 써니를 단독MC시키는게 더 나아보이네요...

    2011.12.04 02: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랬으면 합니다만 또 어찌보면 제작진에서도 그렇게 못하는 입장도 있겠지요.
      그래서 짜르지 않고 어떻게 살릴수 없을까 저마저도 연구중입니다.

      2011.12.04 14:22 신고
  7.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붐은 야외보단 실내 무대쪽이 강하고...
    이수근은 1박 2일이라는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를 하지만, 강호동이 빠진지금 1박 2일은 이승기가 메인이 된 상황이라 이수근은 보조라고 해야겠고...
    지현우는 망가지는걸 두려워한다고 해야겠네요...

    2011.12.04 07:1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수근이 5년을 강호동한테 배웠는데도 저런 행보를 보이는건 정말 MC와는 안맞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코미디언이지 MC는 아닌것 같습니다.

      2011.12.04 14:23 신고


오랫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던 <청춘불패> 가 시즌2로 컴백을 했습니다.
어제 보여진 첫 방송을 보면서 느낀점은 전체적으로 새로운 느낌이 있지만 구석구석에서 
웬지시즌 1의 느낌이 고대로 묻어있는 그러한 느낌도 받았다는 것이지요.
일부 멤버들을 통해서 벌써 오리지널 G7의 (물론 순규야....)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럼 오늘 첫방이 된 <청춘불패2>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 금세 친해진 시즌2 멤버들 


일단 첫 번째 방송부터 느낄 수 있었던 점은 멤버들이 의외로 빨리 융합이 되어간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처음 만났을때는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실제로 지영이는 보라와는 처음 방송해본다면서,
어색해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고 엠버와 수지도 마찬가지인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멤버들이 하나하나 모여들면서 그리고 하루 같이 돌아다니면서 금세 적응하는 걸 볼 수 있었지요.
어떻게 그게 가능했을까요? 

살짝 시즌1과 비교해보면 시즌1 멤버들이 방송할때에 비해서 시즌2 멤버들은 이미 친분도 있었고,
그리고 이미 방송에 경험이 풍부한 그러한 멤버들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사실 시즌1은 선화는 청불이 데뷔무대였고, 그 당시 멤버들이 데뷔한지 채 6개월이 
안된 멤버들이 많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시즌2는 가장 후배라고 볼 수 있는 예원이 데뷔 6개월 차입니다. 
방송이 뭔지조차 몰랐던 일부 시즌1 멤버들에 비해서 시즌2 멤버들은 이미 방송에 적응을
완벽하게 마친 멤버들이기도 하고 오래된 활동으로 인해서 그 사이에 친분관계 역시
존재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더 쉽게 적응한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 시즌1 의 멤버들이 살짝살짝 보인다

<청춘불패> 골수 팬들은 솔직히 어떻게 느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G8을 보면서 살짝살짝 G7의 모습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물론 G8을 굳이 G7과 비교하자는 것은 아닌데 살짝살짝 그 모습이 나타나더군요.

막내라인의 지영이에게서는 벌써 현아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현아가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김태우에게 독설을 하고 언니들에게 독설을 하면서 
이리저리 휘짓고 다녔던 그러한 면을 바로 지영이가 벌써 일종의 캐릭터로 잡아버린 것이라고나 할까요? 


아무래도 붐과는 벌써 친분이 있었던 지영이라서 벌써 붐과는 앙숙관계로 아예 캐릭터를 잡았습니다.
현아가 김태우를 구박했던 것처럼 지영이가 붐에게 구박을 하는 그러한 모습을 보인것이지요.
붐에게도 좀 고마운게 사실 효연이와 써니를 제외하고 다른 걸그룹과는 친분이 없거든요.
어쨋든 지영이에게서 살짝 현아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어찌보면 효민이와 소리의 두 이미지가 겹쳤습니다.
일단 뭐든지 열심히 하려고 하는 그러한 이미지에서 소리가 보이기 시작한 것이지요.
첫 등장부터 자양강장제를 사오는 모습하며 닭장에서도 결국 닭은 잡은게 우리이기도 했고, 
이런 저런 곳에 많이 참여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며 열심을 나타냈지요.


헌데 어찌보면 또 효민이가 보이기도 했습니다. 
효민이가 첨 이런 저런 곳에서 굴욕을 많이 당해서 청춘불패 갤러리에서는
"능욕의 아이콘" 이라고 불리기도 했거든요. 
그런데 우리에게도 약간 첫 방송에서 그러한 면이 보였습니다.

지현우는 우리를 알아보지 못해서 쥬얼리라고 했다가 나중에는 애프터스쿨이라고 하면서 굴욕을 줬지요.
명색이 데뷔한지 2년이 넘었는데 그러한 굴욕을 당하니 (일반인한테도 아니고) 그러한 모습이
웬지 시즌1에서 여기저기서 굴욕을 당했던 효민이와 비슷한 느낌을 받네요.



- 방송분량 적었던 순규, 이유가 무엇일까? 


이번 첫방에서 다른 멤버들보다 특히 원년 멤버인 순규 써니의 분량이 적었다는 말들이 약간들리네요.
확실히 시즌1 의 에이스였던 써니는 원년 멤버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지요.
다소 뒤로 물러선 그러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게 써니의 여유 내지 배려라고 보이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솔직히 <청춘불패2> 멤버들을 살펴보면 꽤 방송에서 활동한지 오래되었지만 아직 제대로 존재감을
알리지 못한 일부 멤버들이 포함되어 있지요. 같은 소녀시대의 효연도 그렇고,
굴욕을 당했던 레인보우의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또한 <청춘불패> 시즌1 을 통해서 여기서 열심히 하면 인지도를 팍팍 올릴 수 있다는게 증명이 되었기에
멤버들이 임하는 각오나 의욕이 시즌2는 남달랐다는 것을 볼 수가 있지요.
첫방에서는 우리와 예원이가 그러한 면이 강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등장하자마자 뭘 준비해온 걸 볼 수 있었거든요. 


눈치빠른 순규는 그러한 것을 감지하고 있었음이 분명해요.
그렇기에 자신은 뒤에서 한발 물러선 모습을 볼 수 있었구요.
모든 스태프들과 이러한 방송에 익숙하기에 써니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여유가 있는 면도 있구요.


이번데 닭을 잡을 때 그러한 써니의 배려가 나타납니다.
분명히 써니는 닭을 잡을 능력이 있고 원한다면 단숨에 가서 한손에 닭을 손에 넣을 수 있지요.
그리고 실제로 이수근도 그것을 알고 있기에 "순규야! 닭 잡아!" 라고 외쳤지요.
하지만 순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움직이지 않았어요.
덕분에 우리가 닭을 잡고 우리가 분량을 많이 챙길 수 있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순규는 당분간 이런 식으로 방송을 하며 자신에게 카메라가 오거나 아니면 자신이 나설 상황이 아니면
나서지는 않을 것 같아요. 한 1달 동안은 다른 멤버들의 화이팅이 넘칠 거니까.
그렇기 때문에 순규가 이렇게 분배를 하는게 오히려 현명해보이네요.


 
<청춘불패> 시즌2 를 보면서 느낀점은 가능한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려고 노력을 했다는 점이고,
이런 저런 부면으로 부족함이 느껴졌지만 일단 첫 방향을 잘 잡고 좋게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붐도 생각보다는 자연스러웠고 (나대지 않았다는) 이수근도 잘 어우러졌지요.
마을 주민들과의 많은 교류가 아쉬웠지만 오늘은 첫방이기에 멤버들끼리 서로 시간을 더 보내야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첫방의 느낌은 괜찮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마 다음 주가 본격적인 방송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이번주 방송은 맛보기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벌써 첫방을 통해서 누가 에이스가 될지 어떤식으로 방송을 할지 느낄 수가 있었네요.
과연 어떤 멤버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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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분간은 캐릭터를 잡으니 지루한감이 없지않아있었지만 성장하는모습을볼수있어서 좋았어요ㅎㅎ 어제는 가족들을설득해서 청불을 사수했어요ㅎㅎ담주는 불안하네용ㅠㅋㅋ 순규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순규홧팅♥♥청불멤버들홧팅♥♥

    2011.11.12 18: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첫방부터 모든 걸 보여줄수는 없지요.
      전 청불이 첫방에 많은 것을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순규야 뭐 그냥 대박 ㅋ

      2011.11.12 22:30 신고
  2.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아아앜! 저도 첫방 풀로 본방사수하고 왔슴돠!
    역시 순규의 경험자의 위엄이란....... 대박이요!
    앞으로도 끝까지 본방사수!
    근데 오늘 수지가 빠진 것처럼 계속 하나하나 결석이 생길 것 같은데 말이죠,
    백업멤버를 미리 섭외해 둘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이왕이면 지금까지 나온 적 없었던 그룹 위주로요.
    예컨대 써니힐 승아라든가, 다비치 해리라든가, 또.......

    2011.11.12 19: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벌써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여유가 철철 넘쳐흐르더라구요.
      첫방이라서 수지가 조퇴했지만 앞으로는 그런일 없이 잘 조절해놨을듯..

      2011.11.12 23:03 신고
  3. 밥밥  수정/삭제  댓글쓰기

    mc진들이 다 해버려서 실제로 멤버들이 친해지는등의 관계맺는 모습이 나오지 읺아 아쉽네요. 시즌1때는 첫방부터 엣지자매 이야기가 나왔는데...
    순규가 시즌1부터 참 잘하던게 자기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도록 서포트 해주는 건데 어제도 그런 모습이 보이더군요...

    2011.11.12 19: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시즌1하고는 분위기 자체가 달라서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인드나 방송 경력이나 모든게 너무 다르니까요.

      2011.11.12 23:04 신고
  4. flag  수정/삭제  댓글쓰기

    써니는 g8겸 보조엠씨자리를 주는게 좋았을것같아요. 그러면 무리수, 끼어들기를 좀 더 조절할수있었을것같아요. 같은 g8멤버다 보니까 뒤에서 밀어주기 적당한 커트를 할수없었던거같아요. 엠씨분들은 청불1신영씨를 모니터링했으면 좋겠네요. 글 잘보고갑니다~

    2011.11.12 20: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초반부터 써니가 조절하기 시작하면 다른 멤버들이
      자신감을 잃게 될 수가 있어요.
      지금은 써니가 조금 뒤에서 지켜보면서 밀어주는게
      다른 멤버들에게도 더 도움이 되지요.

      그렇기에 닭잡는 면에서도 써니가 우리에게 양보를 했던것이구요 ㅎ

      2011.11.12 23:05 신고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새로 들어오신 지현우..이분은 병풍이시더군요..차라리 다시 신영언니를 불러들이지..
    일단 5회까지 지켜볼생각입니다만은 어쩔지..예원언니가 가장 반응이 좋더군요 ㅋㅋ

    2011.11.12 20: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솔직히 지현우의 위치가 너무 애매합니다...
      예원이는 우리만큼 치고나가지는 않았지요.
      제 생각에는 우리가 제일 급해서 의욕이 앞선듯 해요

      2011.11.12 23:06 신고
  6. KHH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에 앞으로 청불의 가장 큰 수혜자는 고우리가 될거같네요. 어제 방송분량도 의외로 많았고 SNS반응도 꽤 좋았습니다. 깨알같은 재미들을 많이줘서 제가보기엔 시즌1의 구하라와 효민을 합친 재롱둥이+능욕의 새 캐릭터가 탄생할거같아요. ㅋㅋ(물론 저는 카라 팬이라 지영이가 잘해주길 바라지만...)

    2011.11.12 21:04
  7. 깊은우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제 봤습니다.
    아직은 다소 산만하지만
    그렇게 제 자리를 찾아 들어가겠죠.
    특히 써니를 오랜만에 봐서 좋았습니다..^^

    2011.11.12 22: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써니를 다시 본, 그것도 청불에서 다시본 반가움이란 ㅎㅎ
      깊은우물님도 청불을 보시면서 마음 편안해지셨으면 좋겠어요

      2011.11.12 23:07 신고
  8.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참은 뭔가 달라도 다르다는 걸 보여준 써니양....
    잘 보고 갑니다^^

    2011.11.12 23: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무래도 써니의 경우는 여유가 있다고 봐야할까요...?
      다른 애들보다 급한 것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경험이 있어서 ㅎ

      2011.11.15 23:46 신고
  9.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든 자신을 어필하려는 아이들과
    그걸 뒤에서 살짝살짝 도와주는 써니의 모습.. 인상적이었지요.

    2011.11.13 00:3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다른 아이들은 급하지요.
      특히 우리나 예원이 같은 경우는 그룹자체가 잘 알려지지 않아서 많이 광고해야하는 케이스라...

      그래서 우리 분량도 따라고 써니가 그냥 가만히 있더라구요 ㅎ

      2011.11.15 23:46 신고
  10. ADSC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즌1을 연상케 하는 닭잡는 장면은 제작진의 의도가 뻔히 보이는 연출이었는데,
    순규와 이수근이 뒤로 빠져준 상황에서 우리가 무서워 하면서도 닭을 몰아서 힘겹게 잡는 순간,
    지현우가 같이 잡아 버린것은 우리를 도와준것이 아닌. 제작진의 의도와 순규의 배려, 우리의 노력을 망쳐버린 것인듯...
    그나마 자막으로 오만상을 짓는 우리를 어필해 주었지만, 우리 혼자 닭을 잡았다면 다른 장면이 나왔을텐데...

    2011.11.13 03:21
  11.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써니의 캐릭터는 MC로써 중심을 잡아줘야하는 캐릭터인데...
    G8으로 들어갔으니 애매하네요... ㅋㅋㅋ
    붐과 이수근은 깐족이는 캐릭터...
    지현우는 병풍 캐릭터...
    그리고 이 둘 사이를 잇는 캐릭터가 MC에서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시즌 1에선 남희석과 송은이가 그 역할을 했는데...
    시즌 2는 그 캐릭터의 MC없이 어떻게 진행할지...
    차라리 1박 2일에서 이수근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승기나 엄태웅이 어떨까 생각되네요...
    조금있다가 노촌장도 등장할테니까요...

    2011.11.15 22:1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차라리 지현우 대신 써니가 그 자리에 앉아있었으면 어떨까도 생각이 드네요.
      김신영처럼요.

      아무래도 이승기는 좋겠지만 힘들겠지요 ㅎ

      2011.11.15 23:47 신고
  12. 산울림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들립니다. 역시 청불 블로거하면 체리님뿐이네요 ㅎㅎ

    늦게나마 1화를 어제봤는데 1기 첫방때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더군요
    색깔은 다소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파이팅넘치는 친구들이라는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써니는 역시 체리님 말대로 정말 베테랑다운 관록이 느껴지네요 적절한 치고빠지기와 가교역할에 충실한 걸 보면 정말 참 똑똑한 친구라는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가장 포텐셜이 느껴진건 예원이었습니다. 워낙에 절박한 쥬얼리의 사정도 있겠지만 정말 열심히 그러면서도 즐겁게 하는게 1기때의 선화가 어찌나 오버랩이 되던지요 ㅎㅎ 지금 선화의 포지션 상승을 뛰어넘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까지 들더군요. 그밖에 우리는 효민+소리, 지영이는 현아+하라 등 이래저래 다들 캐릭터성도 확고한것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아직 첫화만 했지만 다소 걱정되는 부분은 앰버와 지현우의 존재감이 너무 희박해보인다는건데 글쎄요.. 일단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엠씨가 즉흥적인 예능감이 최정상급인 붐과 야외버라이어티에서 나름 잔뼈가 굵은 이수근인만큼 작가들과 적절한 포맷구성을 통해 이런저런 시행착오들을 잘 넘겨주기를 기대합니다.
    어쨌든 일단 1년 넘게 기다린 청불이니만큼 지금은 재밌게 보고만 싶네요 ㅎㅎ

    미국은 폭설이라고 들었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열정적인 청불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

    2011.11.17 07:39

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청춘불패2> 의 멤버들이 공개되었습니다.
멤버들은 (나이별로) 레인보우의 고우리, 쥬얼리의 예원, 소녀시대의 써니와 효연, 씨스타 보라,
에프엑스 엠버, 카라의 강지영과 마지막으로 미스에이의 수지로 선발되었습니다.
사실 이 멤버 구성원을 보면 다들 예능에서 그리 쉽게 찾아볼 수 있었던 인물들은 아닙니다.


게스트로는 자주 나오기는 했지만 고정으로 있던 경우는 거의 드물이지요.
이 중에서 써니의 재 등장이 주목할 만합니다.
모든 1기 멤버는 하차하였지만 써니는 <청춘불패> 시즌2 와 함께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써니의 컴백에 대해서 여러가지 말들이 많던데요....

저는 써니의 컴백이 반갑기만 합니다.
오늘은 써니의 컴백에 대해서 몇가지 적어보고 그녀의 컴백이 어떻게 <청춘불패> 에
도움이 될 것인지 그 점에 대해서 적었습니다.
 


- 1기의 멤버로 조언자가 될 수 있다

아마 이 점이 가장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청춘불패에 투입된 멤버들을 보면 사실상 공중파 예능에 고정으로 투입된적이 없습니다.
그나마 방송에서 가장 자주 볼 수 있었던건 씨스타의 보라로써 <꽃다발> 에서
오랫동안 게스트로 나온적이 있지요.

물론 고우리와 예원은 각각 케이블에서 <식신원정대> 와 엠넷 아이돌 쇼에서
고정내지 MC를 맡고 있긴 합니다만 공중파 고정은 처음이라는 소리이지요. 
같은 고정이라도 공중파와 케이블에는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미 유경험자인 써니는 멤버들에게 어떻게 분량을 뽑을 수 있는지, 카메라는 어떻게
봐야하는지 등등 깨알같은 작은 조언들을 충분히 해줄 수 있는 그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에는 "어촌 버라이어티" 이지만 다큐와 예능을 균형잡는 면에서나 일하는 면에서
솔선수범을 하면서 어떻게 해야 프로그램에서 활약할 수 있는지 그러한 점들에서 조언을 하기 쉬운
그러한 면에 있습니다.

나이와 관련해서는 나르샤 같이 뚜렷한 언니가 없고 한살차이 예원과 우리가 있지만
데뷔년도 놓고보자면 가장 고참인지라 멤버들도 어렵지 않게 따라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쨋든 써니의 1기의 경험은 다른 멤버들에게 틀림없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분량을 어떻게 뽑아야 하는지 안다

써니는 자신의 분량을 어떻게 뽑아야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치고 빠지기의 귀재로써 <청춘불패> 시즌 1에서도 이미지를 한꺼번에 낭비하지 않으면서도 
자기 분량을 받아 먹을때는 확실히 받아먹고 남 서브할때는 확실히 서브해주는
그러한 필요한 역할을 잘 해줬습니다.

써니의 활약은 <청춘불패> 안에서도 압도적이었기 때문에 써니는 사실 시즌1기의 에이스로 여겨졌고,
인기투표에서도 다른 멤버들을 누르고 1위를 차지 하는 등 방송분량을 착실하게 뽑아왔지요.
출연진을 보니 1기처럼 노련한 나르샤나 방송 경험이 많은 유리 등의 멤버가 부족한 게 사실이지요.
그렇게 된다면 써니가 분량을 초반에 많이 뽑아줄 그러한 상황이 종종 있게 될 것입니다.

한 첫 3, 4회는 써니에게 많은 것을 의지해야 할 그러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 시작하기 전부터 인맥과 관계도가 있는 써니

현재 멤버들 중에서 써니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경험뿐만이 아니라
가장 넓은 인맥을 가지고 있는 그러한 출연자 입니다.
일단 효연과는 소녀시대의 멤버이기 대문에 당연히 친분이 있고 (없으면 이상하겠지요),
엠버와도 같은 소속사 언니 동생이기 때문에 친분이 있습니다.


또한 써니는 MC진과도 친분이 있는데요. 바로 붐과 친한 관계라는 것이지요.
사실 여기에 출연하는 걸그룹들은 거의 붐이 군대에 가 있을때 나온 그러한 걸그룹들입니다.
그나마 에프엑스나 레인보우가 붐 군대 전에 데뷔를 했기에 알법도 하겠지만 깊은 친분은 없을것 같네요.
그나마 붐하고 가까운 사람은 다름 아닌 막내 강지영이겠네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붐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몇 에피소드가 지나야 멤버들과 친해지겠지요.
그렇기에 일단 붐은 아마 친한 써니와 많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밖에 청춘불패 갤러리만 본다하더라도 써니를 중심으로 인맥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이번에 "써병커플" 은 누가 될 것이냐? 1기의 유리처럼 효연과도 앙숙관계를 이룰 것이냐 등등이요.
1기때 써니는 털털해서 그런지 이리저리 다른 멤버들과도 잘 융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예능에서는 캐릭터가 생명인데 그 캐릭터를 잡아주기에는 붐은 조금 시간이 걸릴것 같고
(김신영은 투입당시 부터 멤버들하고 친분이 있었음) 당분간은 써니가
그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 <청춘불패> 최고의 일꾼


사실 <청춘불패> 시즌 1 1,2 기를 통틀어 최고의 일꾼을 뽑으라면 1기는 써니고 2기는 하라입니다.
1기에 써니만큼 일을 잘하는 그러한 멤버도 없었지요.
닭도 달려가서 한숨에 제압해, 멤버들 무서워하는 소도 몇번 쓰다듬으니까 베스트 프렌드가 되고,
심지어 곰태우 못지 않은 삽질 하는 능력(?) 을 가진게 바로 써니였습니다.
농사일도 잘했고, 심지어 중간에 애기돌보기 같은 미션까지도 착실히 수행했습니다.

어촌은 농촌 못지 않은 체력을 요구할 것이고 아마 일을 잘하는 사람이 분명히 필요할 것입니다.
태생적으로 일을 잘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써니나 하라가 그런과 인듯)
하지만 일단 일을 하는것도 어느정도 배워야 하고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써니는 기본 일할 능력이 되어 있을 뿐더러 이미 <청춘불패> 시즌1 을 통해서 일이라면
확실히 단련이 되어 있는 그러한 멤버이지요.
그렇기에 써니의 일솜씨는 기대해볼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2기에서 써니와 일솜씨를 놓고 싸울 인물을 찾으라면
아마 씨스타의 보라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한번 농사일에 참여했던 지영이도 어느정도 기대가 되긴 하구요.



솔직히 김호상PD님의 말대로 1기 멤버들이 투입되지 않는다고 했을때 아쉽게 생각했던
멤버들이 몇명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써니였었지요. 
개그로도 풀 수 있고 예능으로도 풀 수 있는 그러한 멤버가 바로 써니였던 것입니다.
사실 써니와 유리, 현아가 빠지자 청불이 크게 흔들렸던 것도 어느정도 사실인것을 보면
써니가 <청춘불패> 시즌1 에서 얼마나 큰 존재감을 발휘했었는지 잘 알 수 있는 부면입니다.

김호상PD의 인터뷰를 보니 써니도 참가하는 것을 굉장히 원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제 느낌으로는 김호상PD도 써니를 안 좋아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써니가 그 동안 프로그램에 공헌 한 것을 봐서요.
아마 김호상PD도 써니에게 많은 의존을 할 것 같에요. 단지 한명의 멤버로써 이상을요 ㅎ
전 김호상PD가 써니를 선택한건 정말 잘한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 한명 팀에게 도움이 된다면 써니는 당연히 큰 도움이 될테니까요  


어쨋든 시즌2에 돌아온 써니.... 
당분간 <청춘불패> 시즌2는 그녀에게 많은 의지를 할 것 같습니다.
1기의 유일한 경험자요 이미 "개그돌" "농사돌" 푸름이 엄마" 내지 "써병커플" 등등의 캐릭터를
많이 가진 써니가 과연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너무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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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0.18 18:21
  2. 온누리49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아마도 신산한 모습으로 다시 보일 듯 합니다
    날이 차네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2011.10.18 18:32 신고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컴백하면 바쁠텐데 서해안 어촌이라니..-_- 일단 지켜보겠지만 서도..

    2011.10.18 19: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순규도 좋아하고 무엇보다도 순규가 청불에 나오는건
      순규에게도 도움이 되지요.
      개인적으로는 효연도 이번에 인지도 더 많이 얻을듯..
      매번 효연이 예능 고정 못해서 안타까웠는데

      2011.10.18 22:07 신고
  4.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2기팀의 주임상사(?)로 맹활약 할 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지양도 기대 하고요^^

    2011.10.18 19:56
  5. 위드자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만 걱정은 SM의 횡포(?)네요. 컴백할 때니까 융단 폭격처럼 소녀시대 멤버들을 예능 여기저기에 집어놓고 있는데, 금방 또 굿바이 시기에 후루루 빼가겠죠. 1기 때처럼...

    2011.10.18 22:0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개인적인 느낌은 1기때처럼 쉽게는 안나갈것 같네요.
      아마 김호상PD도 그걸 염두에 두고 캐스팅했을것 같습니다.

      2011.10.18 22:06 신고
  6. 깊은우물  수정/삭제  댓글쓰기

    써니라면 믿을만 하지요.
    아마도 G8의 구심점이 될 것입니다.
    청춘불패2 너무 기대되네요..^^

    2011.10.18 23:16
  7. 가을가을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불 1을 즐겨봤던 애청자로서
    청불2는 새맴버로 꾸린다던 약속을 저버릴 정도로
    써니를 출연시킨 게 황당합니다.
    sm 에서 3명이나 넣었다는 것도 도가 지나치다고 보구요.

    써니는 청불 1에서 정말 잘해줬지만 위에 체리님이 적은 1기 맴버의 장점은
    다른 1기 맴버도 대부분 가능한 것이죠.
    공중파 예능 고정은 작은기획사에게 정말 가혹한 곳이군요.

    2011.10.18 23: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1회부터 다 소유하고 지켜본 제가 지극히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1기에서 출연을 했다면 나르샤, 하라, 써니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말한 조건들이 다 잘맞는 멤버는 이 세명이지요.

      이번 청불은 해외팬들을 공략하기 위해서도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브아걸은 아직 해외활동을 많이 하지 않았고 나르샤도 요즘 몸에 상당히 무리가 있어보여서 (식스센스 그 라이브를 하고 행사뛰는것만으로 벅참) 힘들었던것 같고 그렇다면 하라와 써니가 남겠군요.

      김호상PD의 말로는 써니 본인도 굉장히 참여하기를 원했답니다.
      아무래도 하라와 나르샤 등의 멤버는 끝까지 함께 했는데 자신의 하차가 아쉽기도 했겠지요.
      그래서 하라 대신 써니를 택한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김호상PD의 써니가 참여했다는 말 이외 모든 말은 지극히 주관적인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11.10.19 00:14 신고
  8.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불 시즌1은 거의 써니와 구하라 투톱 아니었겠슴까...+_+

    2011.10.19 00:43 신고
  9. 제온  수정/삭제  댓글쓰기

    써니의 출연으로 G8이라고는 하지만 김PD의 인터뷰등을 보면 사실 팀장+G7의 구성으로 보이더군요.
    1기때 김신영도 포함해서 G8이라고도 호칭하던걸 생각하면
    써니는 기존멤버의 G7합류가 아닌 새G7멤버간의 조율 및 남MC들과 G7과의 연결점으로 보입니다.

    일꾼 대결이라면 국민일꾼 이수근씨와의 배틀도 볼 수 있을듯? ㅎㅎ;

    2011.10.19 01:48
  10. 이름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호상PD가 써니를 믿고 청불2를 기획하고 있다는 소문을 예전에 들었다가
    해외활동 때문에 바쁜데 말도 안된다 싶었는데 이렇게 돌아오네요.
    김호상PD가 항상 어떤 인터뷰든 다시 써니를 프로그램에서 보고 싶다고 하더니 ㅎㅎ

    2011.10.19 03:00
  11.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규 만세
    우리 만세
    예원 만세
    효연 만세
    보라 만세
    앰버 만세
    지영 만세
    수지 만세
    청춘불패 만세

    2011.10.19 04:57
  12. sonson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갤을 대놓고 언급해주시다니 ㄳ...... 근데 청갤에선 멤버걱정보단 엠씨진 걱정이 더 많은지라... 개개인은 차치하고라도 궁합적으로 너무 생뚱맞고...

    2011.10.19 06:33
  13. 불편한세입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님 글에 전반적으로 공감하는 바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청불PD는 또래 소녀들의 으레 친해지는 과정인
    어색+충돌+손내밈+화합+돈독 이처럼 자연스런 기류로 흘러가는 것은
    바라지 않은지? 꼭 처음부터 미리 만들어진 패거리에 새로온 아이들이
    머리 숙이고 들어가야 되는지? 의문이 드네요. 기존 멤바 써니의 등장으로
    일찍 정리 정돈된 편안한 느낌은 들겠지만 정돈되기 전 티격태격 투닥투닥 거리는
    소소한 재미는 못 느낄 듯 싶네요. 더욱이 SM소속 3명이 함께 나온다면
    이미 한 '패거리(그룹)' 결성이다고 볼수 있겠죠.

    SM은 다재다능한 예능인들이 많이 있음에도 꼭 보면 이야기를 주도적으로 끌고나가기 위해
    몇몇을 함게 패키지처럼 묶어 보냅니다. 써니라는 든든한 조력자와 효연과 엠버를 함께
    출연시킴으로 적응기없이 편하게 놀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것이고 상대적으로 존재감없던
    (정정:예능 출연이 없던) 두 소녀들을 다시금 보게하는 효과도 있겠다 싶네요.
    단지 SM에서 멤바는 훌륭하지만 3명 출연은 다른 신인 아이돌의 성장의 기회마저
    빼앗는 것은 아닌지, 또한 분량이 골고루 제대로 돌아가며 나올런지 걱정되네요.
    청불 PD님은 절대로 그럴분이 아니시다. 저는 어디까지나 PD님 '소신'이라 믿어의심치 않지만
    PD님을 모함하고 압박에 굴했다고 폄훼하는 불미스럽게 의심하는 자들이 있어 그럽니다.

    2011.10.19 12:41
  14.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붐은 나대는게(?) 캐릭터라서 그런지 몰라도...

    좀 밉상이라고 해야죠... ㅋㅋㅋ

    거기다 외박을 무슨 상근 수준으로 자주 나왔으니...

    통상적으로 연예인들이 군대 갔다 컴백하면 필요한 적응기간도 없이 바로 예능에 투입이 된것도 좀 그렇구요... ㅋㅋㅋ

    좌우지간 붐을 통제할 인물이 필요한데...

    그게 순규가 될것으로 보여지네요...

    근데 이번 청불시즌2에서 순규 포지션은 닭장이 아닌 어장이 될까요? ㅋㅋㅋ

    2011.10.20 03:54
  15.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닭잡는 순규에서 물고기잡는 순규의 귀여운모습을 상상해보니 흐믓합니다^^

    2011.10.20 23: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몇명의 물고기가 써니의 밥이 될지 ㅎㅎ
      어쨋든 써니가 물고기 손질하는 모습을 한 2주면 볼수 있겠군요.

      2011.10.24 09:56 신고
  16. 김일환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닭잡는 써니. 써니가 그 이미지때문에 곤란한적이 있었다고했는데 이번엔 뭘 잡을려나.
    대부도라니 아마 상어는 없을거같고.
    푸름이랑 유치, 찬란이, 청춘이랑 불패(그외세컨드들)도 데려왔음 좋겠는데요.
    그럼 유치리관광코스가 없어져서 안될려나요.ㅋㅋ
    초반에 써니한테 부담이 너무 크지않을까 걱정되는면이 있네요.

    2011.10.24 05:49

인터넷 사이트들에서 기사를 읽던 중 조금 황당한 기사를 읽었습니다.
"써니 트라우마, 알고보니 걸프전 휴유증 폭죽 공포증.." 이라는 기사였습니다.
이미 써니의 폭죽 트라우마에 대해서 익히 알고 있던터라 
"왠 2년전 <샴페인> 을 재탕하나...? (<샴페인> 에서 이 사실을 밝힘) 하고 기사를 읽어보니...
한 3일전인가 무대에서 폭죽이 터졌고 그 과정에서 써니가 놀란 모습이 캡쳐가 되었다는 기사였습니다.


사진을 보니 써니는 정말로 놀란듯했고, 결국 써니는 살짝 돌아서 눈물을 흘리는 것과 같은 

그러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인터넷 댓글은 뭣도 모르고 슬슬 비난들이 들어오네요.
"별게 다 무섭다" "무슨 후유증이냐?" "애기때 기억이 나느냐?" 하고 비아냥 거리는게 많네요.

그래서 몇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 트라우마 (Trauma) 는 무엇인가?

일단 사람들이 트라우마의 기본적인 의미도 모르는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트라우마의 사전적 의미는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 고통을 겪게 하는 어떠한 경험"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어떤 경험이 너무 소름이 끼치거나 기억하기 싫어서 그것만 보거나 경험해도 놀라는 것 같은 현상이에요. 

물론 대체적으로 트라우마 라는 표현은 후유증 내지 공포증의 이상을 가리키는 정말
큰 사건을 가리키지만, 의미상으로는 트라우마라는 표현 자체가 틀린 것은 아니지요.
어찌보면 써니에게는 폭죽소리만 들어도 놀라기 때문에 잠재된 "트라우마" 라고 볼 수도 있겠지요. 
  
써니가 "갓난아기 때라 어떻게 기억을 하냐?"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정말 모르고 댓글 다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사실 갓난아기때 기억은 상당히 오래간다고 한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머릿속에 다른 기억들로 많이 채우지만 항상 잠재하고 있는게 갓난 아기때 기억이지요.
그러니까 요즘 갓 엄마 되는 아기들이 태교가 중요하다고 글을 읽어주고 영어를 들려주고 하는 것이지요.


어릴쩍 쿠웨이트 지역에 살았던 써니에게는 잠재적으로 폭탄소리 이런 것들이 기억이 날 수도 있지요.
본인이 왜 놀라는지도 몰랐다가 아마 부모님에게 상황을 들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그러한 총성이나 폭탄 소리 등이 머리 속에 잠재되어 있는 상태에서 비슷한 소리를 들으면
확 놀라는 것이지요.  


 
- 강심장 써니가 무서워 하는 유일한 것?

사실 제가 써니나 써니 지인이 아니니까 정확히 알바야 있겠습니까만....
여태꺼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고 저 모습을 보면 써니가 정말 트라우마가 있구나 하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써니는 소녀시대 가운데, 아마 아이돌 가운데서도 가장 강심장을 가지고 있기로 소문이 났습니다.
닭, 소, 심지어 뱀까지 어떤 동물도 무서워하지 하지 않고,
공포 특집 이런 것을 해도 가장 침착하게 대처해 나가는 그러한 멤버가 바로 써니이지요.

또한 써니의 강심장은 이미 "태연 납치 사건" 때 증명이 되었습니다.
살면서 가장 무서운게 사람이라던데 웬 남자가 동료 태연을 뜰고 가는데 겁도 없이 표정하나 안 바뀌고,
태연을 잡아채며 다 개그맨 오정태가 개입을 해서 태연을 구출할때까지 버텨준게 바로 써니입니다.
웬만한 여자라면 하지 않을 행동들을 하는게 써니지요.


또한 써니는 <청춘불패> 등에서 가식없고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으로도 잘 알려져있지요.
이런 써니가 폭죽을 듣고 저렇게 화들짝 놀랐다는건 그 잠재되어 있는 큰 소리에 대한
무서움들이 정말 써니에게는 "트라우마" 라고 할 수 있는 충분한 이유가 되지요.



- 따뜻한 소녀시대의 우정

이 와중에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는 건 바로 소녀시대 멤버들끼리 서로 배려하는 모습입니다.
써니는 폭죽이 나올 것을 알면 대체적으로 스스로 귀를 막고 멀치감치 서 있기는 하지만
가끔 멤버들의 애정이 들어있는 그러한 모습들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있어요.


바로 폭죽과 큰 소리들이 나올 것을 예감한 멤버들이 써니의 귀를 막아주는 그러한 사진들이에요.
사진들에서 볼 수 있듯이 아마 폭죽이 나올 때쯤이나 나오기 전에 이미 써니를 배래해서 
멤버들이 귀를 막아주는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한 사진에서는 윤아가 미리 막아주고 거기다가 써니가 한번 더 자신이 막는 그러한 사진도 있습니다.
이렇게 멤버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위해주는게 참 아름답고 따뜻한 모습이라고도 볼 수 있지요.
한때는 세상에 9명 밖에 없는 것 같았다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따뜻한 우정을 다시 한번
볼 수 있는 그러한 장면들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드네요.



사람마다 자신이 무서워하는 게 있을 것이고 또 때로는 없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세상 무서울 게 없는 것 같은 써니에게는 폭죽과 굉음, 큰 소리 등은 가장 무서운 소리일 수도 있지요.
가장 치사한게 남의 약한 점을 가지고 비아냥 거리면서 비난하는 것이에요.

자신에게는 별게 아니더라도 상대방에게는 크게 보일 수 있는 것인데
자신이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다고 해서 "별거 가지고 유난떤다" 라는 그러한 태도는 잘못된 것 같습니다.
어쨋든 뜬금없이 뜬 기사라고만 생각했는데 그 사이에 소녀시대의 우정을 재확인하기도 하는
그러한 사건이었던 것 같네요.

소녀시대 행사때는 미리 써니에게 말해줘서 써니가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다른 멤버들이라도 알아서 써니의 귀를 꽉 막아줄 수 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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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노펫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써니 트라우마가 그 내용이었군요.
    기사는 봤는데, 설명은 여기와서 확인하네요.
    소시의 우정도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소시에 대해서 한명한명 알아가네요. 후후
    잘보고 감니다.

    2011.08.09 23:4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강심장 써니가 무서워하는 유일한 것이라고나 할까요
      저도 그 사진보고 소시의 훈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11.08.10 09:53 신고
  3. 13콩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쓰럽네요. 써니는 앞으로도 폭죽소리를 듣는일이 많을텐데.. 저도 폭죽 터질땐 놀래는데 트라우마까지 있다면... 본인에게는 끔직하겠네요. 왜 이걸 욕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011.08.10 00: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대체적으로 미리 멤버들이 알고 귀를 막아주는 것 같습니다.
      굉장히 놀라는 장면들을 많이 볼 수 있지요.
      소시 행사나 무대에 최소한 폭죽이 터질꺼면 미리 알려주는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2011.08.10 09:54 신고
  4. 써니힘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무도 못 따라했을 정도면 정말 어릴 적 우리는 들어본적도 없는 '진짜 포격'소리에 대한 엄청난 충격과 공포가 각인되었다는 얘기일 텐데.. 주최측에서 아무 얘기도 안해주고 터뜨렸으니 더 놀랐겠네요. 미리 얘기 듣고 대비를 해도 무서워하는 사람에겐 가슴이 벌렁거릴 정도일건데..;;

    2011.08.10 01: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트라우마까지 있다면 정말 겁나는 것이겠지요.
      아마 이번 무대에서는 멤버들도 겨를이 없었고 본인도 몰랐나 봅니다.

      참 이왕 댓글적어주실것 "고유한 닉네임" 으로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써니힘내" 라는 닉네임을 써주셔도 알려만 주시면 그렇게 기억하겠습니다.

      2011.08.10 09:56 신고
  5. 라디오머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구에게는 아주 간단한 것 마저도 두려움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것을 약점잡아 놀리는 것은 참 마음 아픈 일입니다.

    2011.08.10 01:10
  6. 폭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라우마도 비난받아야할 대상이였나요...
    정말 힘든세상이...

    2011.08.10 01:22
  7. 123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사람들 사람들 관심받으려는게 심리죠
    무엇보다 소녀시대의 맴버들과 써니의 우정이 돋보이네요~!

    2011.08.10 01: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귀 가려주는 멤버들이 참 귀엽습니다. ㅎ
      앞으로 고유한 닉네임으로 좀 부탁드려요 ^.^a;

      2011.08.10 11:52 신고
  8.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세상엔 깔것들이 엄청 많은데...
    연예인을 대상으로 까는 사람들을 보면, 정작 까야할 정치에 대해선 그냥 무식이 와따여 하고 넘어가는 모습들이죠... ㅋㅋㅋ
    정치에 대해서 깔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왜 연예인을 까는건지... ㅋㅋㅋ
    그리고 써니의 폭죽에 대한 트라우마는 전 이제 처음 알았네요...
    음...
    지금으로 친다면 제 1차 걸프전쟁일텐데...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무력 침공하면서 시작한거죠...
    그때 쿠웨이트에서 살던 써니라...
    어떻게 쿠웨이트에서 살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지금까지 폭탄 터지는 소리가 무의식 속에 각인이 되었다니...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이라고 봐도 될지...
    좌우지간 빨리 극복했으면 하네요...

    2011.08.10 03: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오히려 자기도 모를때 기억속에 박혀있는 것이라 더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할수만 있다면 영화 인셉션 처럼 누가 들어가서 바꿔줘야 하는지도...
      계속 써니의 머리속에는 그게 잠재해 있겠지요.

      2011.08.10 09:57 신고
  9. 안티들일로와봐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설명감사합니다.
    저도 샴페인 예전에 봐서 알구있었는데 ㅋㅋ
    분명이 그 써니 놀라는 동영상 보면서 이거보면 안티들이
    설처대겠구나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와 진짜 그런 무개념아이들을 보면 이해가 안되요.
    뭐 걔네가 아무리 지껄인다고 무너지거나 할 소시는 아니지만 ㅋㅋ
    여튼 잘봤구요 앞으로도 소녀시대 짱!

    2011.08.10 04:2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고유한 댓글로 댓글 부탁드려요.
      샴페인 본 사람들은 써니가 왜 폭죽나올때 저렇게 반응하는지 알텐데 말이지요.

      2011.08.10 11:33 신고
  10. 워니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라우마란건 다른사람은 상상을 못하는 본인만의 고통입니다....
    저는 어릴때 동네가게에서 검은고양이가 저를 향해 달려들어서 지금도 고양이를 무척 무서워 합니다...
    이게 단순히 싫고 무서운게 아니라 완전 공포예요....
    지금은 나이먹고 초딩아들을 둔 학부모지만 지금도 극복을 못했어요...
    가까이 못갈뿐만아니라 저는 화면이나 사진상으로도 고양이를 못봐요..
    밤에 아파트 같은데서 길갈때도 차차리 찻길 한가운데로 갑니다...
    남들한테도 너무 창피하고 내자신도 너무 힘들어서 고칠려고 해보지만 도저히 안되요...
    아마 써니도 폭죽이나 굉음같은거에 느끼는건 공포일거예요...
    아무리 연예인들을 자기 노리개쯤으로나 치부하는 질낮은 안티들이라도 이런 남의 트라우마까지 붙들고 늘어지다니....정말 할말이 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1.08.10 05:1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한때 개에 물린적이 있어서 개만보면 무서워했습니다 ㅎ
      지금은 극복했지만요.
      자기에게 별게 아니라고 남도 그럴것이라는 좁은 생각은
      사람들이 조금 버렸으면 합니다
      "워니짱.." 님으로 기억하면 될까요 ㅎ?

      2011.08.10 11:34 신고
  11. 호랭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때기억이 지금까지도 남아있냐는 소리는 정말 뭘모르고 하는소리네요 ㅋㅋ
    제가 1~2살때 부모님이 크게싸우던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는데...꿈에서 부모님이 거인처럼 되어서 집에서 서로 싸우는 꿈을 지금도가끔식 꿉니다..

    2011.08.10 05: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헐... 그런 일이 있으시군요.
      1~2살때 기억이 많으신 분들이 상당수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의 기억을 어떻게 기억하냐고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은 그냥 써니가 싫은거겠지요.

      2011.08.10 11:35 신고
  1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8.10 06: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생각이 좁은 거든지 그냥 "소녀시대" 네 글자만 나오면 까고보는거든지 둘중 하나겠지요.
      앞으로 고유한 닉네임으로 댓글 부탁드립니다 ㅎ

      2011.08.10 11:32 신고
  13. 얼마나 욕할게 없으면  수정/삭제  댓글쓰기

    폭죽에 놀라는것 가지고 욕을 하나요? ^^;;
    이번 일로 더럽다 못해 추악한 오크들의 열폭을 여실히 잘 보았습니다.

    2011.08.10 06:5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하기사 걸어다니기만 해도 욕하는 소녀시대니 어쩔수 없다고 보기는 합니다만.... ㅡㅡa;
      참! 이왕 댓글 다실거 고유한 닉네임으로 부탁드립니다 ㅎ

      2011.08.10 11:31 신고
  14. Sunny를 위해..  수정/삭제  댓글쓰기

    써니 팬으로써 개인적으로 저건 알고있었다 ...
    여기서 님이 말하신 것 모두 .. 써니가 강심장중 강심장이라는것 .. 이런 트라우마가 있었다는것..
    그런데 오늘 학교 갔다오니깐 이런기사가 뜨고 있더라 .. 내 기억엔 . .오래전에 한번 떳던걸로 아는데 왜 뜨나 해서 .. 한번 눌러봤다 .. (어쩔수 없는 써니팬 .. ㅋ;) 기사 밑에 .. 욕설이 장난 아니다 .. 내가 연예인들을 처음 접했던 중 3학년때 .. 부터 가져왔던 의문 .. 왜 사람들은 별것도 아닌데 연예인들을 비방할까 ???? 자기들은 저 연예인보다 더 하면서 .. 단지 루머일 뿐인데 .. 확실하지도 않으면서 왜 비방하고 다닐까 ?? 라는 생각이 항상 들어왔었다 .. 이번에 써니를 욕하는 무개념네티즌들을 보면서 한번 말해주고 싶다 ... 괜히 연예인들이 너희보다 잘났으니깐 .. 부러우니깐 욕하지마 ... 그리고 써니누나 욕하지마라 .. 트라우마가 뭔지 알아 ? 초딩개념으로 쉽게 설명하면 .. 너희들 심장보고 막 뛰라고 하냐 ?? 안그렇잖아 자기 맘대로 뛰잖아 심장이 .. .트라우마도 똑같아 .. 자신이 가지고 싶어서 가진게 아니라 자동반사적으로 나타나는게 트라우마야 .. 그니깐 그만좀 욕하자 ...^^

    2011.08.10 07:1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ㅎ
      괜찮으시다면 반말이 아닌 글로 조금 순화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이왕이면 아이디도 조금 고유한 걸로 부탁드려요 ㅎ

      2011.08.10 11:31 신고
  15. 큐트쟁있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에게는 없다고 모든사람들도 그런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요즘엔 참 많은것 같습니다.
    자신의 일인냥 생각해 주는것이 그렇게 어려운일인가요??
    정말..요즘 사람들은 일반화시키는것에 익숙해져있다는것이 이번 일?을 통해 또 한번 깨닫게 되네요..ㅎㅎ
    그리고 타싸이트의 글에는 멤버들의 귀막아주는 사진과 함께 올라가있는데.. 이 멤버는 왜 가까이 있었는데 안막아주느냐 정말 못됬다... 팬의 입장에서 볼땐 참씁쓸하네요ㅠㅠ
    이런멤버가 있으면 저런멤버도 있는거고..그런거 아닌가요?ㅠㅠ
    요즘네티즌들은 사람을 단면만보고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ㅎㅎ

    오랫만에 좋은글 읽고갑니다ㅎㅎ 속 시원히 긁어주는 글... 오랫만에 보는것같네요.
    앞으로도 좋은글 자주써주세요ㅎㅎ

    2011.08.10 09: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8명 모두가 달려가서 써니의 귀를 막아주는게 이상한 일이겠지요...
      당연히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람이 막아주는 거겠구요.
      또한 가까이 있어도 이미 누가 막아줬다면 또 막을 필요는 있을까 싶네요...
      귀하나 막으려고 8명이 달려들어야 한다는 이상한 논리를 피는 안티들은 참....
      그 사람들한테는 8명이 달려들면 또 이번에는 착한척한다고 하면서 깔껍니다.

      안티들에게 써니를 동정하라고는 안합니다.
      그냥 최소한 모르면 입만 다물고 있어줬으면 좋겠네요.
      물론 그들이 그렇게 하지는 않겠지만요.

      2011.08.10 11:30 신고
    • 큐트쟁있  수정/삭제

      자세한 내막을 알지못하는 사람들은 가만히 있으면 좋겠어요..
      왜ㅜ 괜한 논란만 만드는 걸까요
      어떻게 행동하던지 안티들때문에 속상해 할 소녀들이 참으로 불쌍하네요. 인기가 많으면 안티도 많다고 하지만..이건 정말 도가 지나친것같아요.
      우리가수도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들처럼 대해주면 좋겠네요..ㅎㅎ

      2011.08.12 07:55
  16.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ㄷㄷ이런거마저 까려고 발버둥치는 안티들....그 열등감이 불쌍하기까지하네요;; 방구석에서 타자두들기며 연예인꼬투리잡기나하다니ㅠ네이트를봐서는 실명제도 소용없다는것을알게되었습니다 실명제+제대로나온사진 공개해서 댓글달게하면좋겠네요___

    2011.08.10 14:54
  17. Sudal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라우마를 가지고 어떻게 비난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머리로 이해가 안되는 인간들입니다.
    안티들에게 써니의 트라우마는 그저 써니를 비난할 수 있는 떡밥일 뿐이겠지요.
    한심해보입니다.

    2011.08.12 01: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안티들이야 소녀시대가 존재한다는 것 만으로도 비난을 하니...
      이해가 안가는게 존재하는게 세상살이니까요 뭐 ㅋ

      2011.08.12 08:55 신고
  18. 랄라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르던 일인데 이런 걸로 뭐라 하는 사람이 있다니 정말 인터넷 악플은 대책이 없는 듯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따뜻한 관점의 체리블로거님 글도 좋지만 마지막 소시 사진들에 가슴이 따뜻하네요.
    소시 팬은 아니지만 9명 늘 똘똘 뭉치는 모습 하나는 정말 보기 좋고 이 기사와 사진 몇 장이 가끔 1위 걸그룹이라서 저도 모르게 했던 견제 내지는 시기 어린 마음들을 부끄럽게 하네요. (팬심이라는 것이...하하...가끔 제가 응원하는 가수랑 부딪힐때가 있어서...)

    참. 고닉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아니다, 찾아보겠습니다. ㅋ
    늘 잘 읽고 오늘은 댓글에 공감까지 하고 갑니다.

    2011.08.17 02: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고정닉네임이라는게 별거 없어요.
      "랄랄라" 를 이름으로 적어주셨던 것처럼 닉네임하나를
      정해서 그 닉네임으로만 써주시면 되는 것이지요 ㅎ

      2011.08.18 08:34 신고
  19. 信念의鳥人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라우마라는것 자체가 쉽게 치유될 성질의 것은 아니지요.

    ps: 전투에 참전한 군인들에게 흔히 생기는 PTDS도 일종의 트라우마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2011.09.28 12:19
  20. 써니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정말 잘쓰셨네요.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가요.
    연예인의 사정이나 개인적인 면을 비판하는 건 다 자기 사정이나 자신이 모자란 사람들이 하는 짓이죠 뭐. ㄴ

    2013.11.16 18:36
  21.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아들도 5살때 할아버지가 아들의 얼굴을 향해 터트린 폭죽에 자지러지게 놀랬던 일이 있었는데 그후로 풍선터지는 소리, 북소리, 폭죽은 말할 것도 없고요. 지금 11살인데 앞으로 군대도 가게 될텐데 큰걱정 입니다.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2014.12.2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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