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를 보지는 않았지만 친구의 권유로 보기 시작한 슈스케3 를 보면서 몇명의 출연자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 몇명중에 한 명이 등장할때마다 이슈를 일으키는 신지수 입니다.
첫 등장에 솔직히 가장 많이 기대했던 출연자가 신지수였습니다.
(물론 감동을 주었던 손예림이 있지만 나이가 나이 인지라 당장 기대를 한건 아니지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그러한 신지수가 여러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게 되었고,
그리고 불안에 떨고 있는 모습을 관찰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지난주에는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이더니 어쩌면 가장 신지수를 좋아했던
윤종신에게도 쓴소리를 듣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신지수는 Top 7 에 남았고 안그래도 이러한 저러한 소리를 듣는 신지수는
결국에는 Top 7 안에 들고도 욕을 먹는 그러한 안타까운 일이 있었지요.
물론 그 날에는 솔직히 이정아가 더 잘한 건 사실이지 웬지 그녀에 대한 비난이 정당하다고만 
느껴지지 않은 것은 무엇일까요?

그래서 오늘은 그녀의 대한 변명이라고나 할까요....?
조금 그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기로 하고 글을 적어봤습니다.



- 신지수는 잘못은 했다. 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겸손도 보였다.

신지수가 김현철의 표현대로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아마 조장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신지수는 실제로 팀 미션에서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지요.
특히 반말투로 명령하는 식의 행동을 보여주고 그 와중에 모두가 너무나 사랑했던 손예림이 
눈물을 흘리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더더욱 비난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Top 10으로 머물렀던 "예리밴드" 가 숙소를 탈주하며 <슈스케3> 의 지나친 편집에 관해서
비난을 하며 출연자들이 "편집의 희생양" 이고 슈스케는 "악마의 편집" 을 한다 라는 말을 하면서 
"신지수에게도 그런점이 작용한게 아니냐?" 하면서 어느 정도 동정의 여론이 생긴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한번 박힌 이미지는 지우기가 쉽지 않았고 지금까지 신지수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꽤 심한 욕도 많이 하는 것을 볼 수 있고, 특히 신지수와 김예림이 같이 찍은 사진들이 올라올때마다,
그 둘을 비교하면서 신지수를 깎아내리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었지요.


그러나 신지수는 그렇게 막되먹고 정말 "인성이 안된 아이" 는 아니었습니다.
신지수는 겸손하게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면서 "의욕이 앞서 오버했다" 라는
자기를 돌아볼 줄 아는 그러한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꼈을지 모르지만 그 순간에는 신지수의 솔직함과 진실함이 느껴졌습니다.



- 신지수: 왜 무모한 도전을 할까? 

이승철의 말대로 신지수가 다소 안 맞아 보이는 무리수를 두는 것은 단순히
신지수가 의욕이 앞서고 욕심이 조금 많은 나머지 (나쁜 뜻의 모습이 아님)
조금 무리라도 도전 정신으로도 도전했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제가 신지수 본인이 아닌 이상 그녀가 왜 그렇게 선택을 했는지는 모르지요.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지수에게는 무언가 보이지 않는 부담감 내지 압력이 
작용하지 않나하고 생각이 드네요. 


신지수도 사람이고 특히 아직 어린층이기 때문이기에 인터넷을 할 것이고 그러면서
자신에 대한 여론내지 비난과 이런저런 말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녀가 이 순간에 갑자기 어떤 호감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기회가 많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남은 미션들은 개인미션으로 그녀가 TV에 비춰지는 장면은 솔직히 노래와 무대 
그 자체 밖에 없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뭔가 정말 멋지고 감동되는 무대를 보여주려는 의욕이
더욱더 강한 것 같습니다. 
뭔가 정말 어려운 무대를 소화해내서 훌륭한 실력을 보여주는 것이 자신에 대한 
호감도도 높이고 자신에 대한 시선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할수도 잇는 것이지요.

그래서 남들이 하기 힘든 것을 소화해내야 한다는 그리고 좀 더 완벽하고 깔끔한 무대를
선보여야 한다는 그러한 압박감을 느끼게 되면서 무대에 자꾸 그런게 나타나는 것이지요.
이건 제 상상있기는 하지만 현재 신지수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아예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닙니다. 



- 노래를 즐기던 그녀... 어느 순간부터 떨고 있다


신지수가 출연자 중에 제일 먼저 저에게 강한 인상을 줬던 이유는
바로 신지수의 자신감과 여유있는 모습 때문이었습니다. 
어찌보면 처음 연예인을 보고 처음 오디션을 보는 첫 만남에서 신지수는 처음보는 심사위원들과 
농담도 하고 웃기도 하며 시종일관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지요.

그 후에 노래를 할때도 목소리에 힘이 있었습니다.
신지수의 목소리가 특이하기도 했지만 신지수의 목소리가 어필했던 이유는 정말 자연스러웠고
듣기가 부담스럽지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나나나" 를 거친 이번의 무대에서의 신지수는 벌벌떠는게 눈이 보였습니다.
애절함을 표현하려는 것이었지도 모르겠지만 그 애절함이 그 가사때문에 나온 애절함이라기보단
그녀 자신의 불안감에서 나온 그러한 애절함이라는 느낌이 느껴졌습니다.

이제쯤이면 신지수는 여러번 무대에 섰기 때문에 두려움을 완전히 극복해야했지만,
여러 비난으로 인해서 많이 주눅이 들고 자신감을 잃은 모습이 많이 보인 것 같네요.
그래서 이승철은 아직도 "오디션 보는것 같다" 라는 말을 한것이지요. 

신지수의 실력은 그대로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부담감으로 인해서 그녀는 그녀의 100%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지요. 


 
 신지수가 한 때 잘못한 것도 있지만 생각해보면 신지수는 아직도 미성년자이고 어린나이 입니다.
다소 부족한 면을 보여준것은 있지만 아직은 자라는 과정에서 나오는 그러한 부족함이라고도
볼 수 있는 면도 있습니다. 물론 신지수는 이번 슈스케3를 통해서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내세워선
안된다는 점을 정말 뼈아프게 배웠겠지요.


최근에 신지수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신지수가 낑낑대면서 부츠를 신으려고 애쓰는 모습이에요.
사실 그녀에겐 무조건 자기 주장만 하는 독선적인 모습이 아닌 어린소녀 같은 모습도 있습니다.
실제로 슈스케3를 살펴보면 아직도 어린 소녀의 모습도 있지요.
덩치큰 김도현에게 벌레로 장난치는 그러한 모습이요. 
 


물론 이정아가 더 잘했는데 신지수가 올라간것에 대해서 말이 많습니다.
인기투표에서 앞섰던 것일 수도 있겠지요.
어떤 분들의 말로는 지인들의 총 지원을 받았다 내지 신지수가 종교를 언급했기에 
"종교인들의 지지를 받는 것이다" 라고도 하지만 그렇게 하기는 너무 지나친 면이 있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어찌보면 신지수에게 기회를 한번 더 주고 싶어하는 그러한 마음도 들어가지 않았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도 듭니다.
신지수는 자신감만 찾고 자신에 대한 압박감과 부담감을 떨쳐낸다면 더 좋은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그러한 재능을 가졌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신지수는 지금 가장 무서운 상대와 싸우고 있습니다.
바로 그 상대는 인기 경쟁을 하는 김예림이 속한 투개월도 아니고 미친듯한 실력을 보여주는
울랄라세션도 아닙니다. 바로 신지수 그 자신이지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지 못하면 신지수는 결코 자신의 기량을 100% 발휘하지도 못한채, 
그냥 이대로 아쉬움만 남기고 끝나고 말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녀가 그 두려움을 떨쳐내고 첫 오디션을 봤을 때의 컨디션으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다음주에서는 신지수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정말 최고의 무대를 선보여,
자신을 다시 재증명하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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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놈의 자극적인 편집은 참...참가자의 인권보단 이슈가 더 중요하단 거겠죠..ㅎㅎ..

    2011.10.11 22: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신지수도 편집에 희생당했지요.
      분명 그 안에서 좋은 면도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손예림도 따르고 하는 것을 보면요.

      2011.10.12 08:59 신고
  2. 온누리49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다음 주에 신지수를 눈여겨 보아야겠네요
    체리님의 원이 이루어지는지^^

    2011.10.12 03:3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랬으면 좋겠어요.
      음색이 좋아서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뭔가 불안감에 떨고 있다고나 할까요...?

      2011.10.12 08:59 신고
  3.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지수가 top10에 올라오기까지의 과정에서 보인 일련의 모습들은 분명히 조금 문제가

    있어보였습니다. 저도 처음에 보면서 애가 뭐 저렇지? 이런 생각이 우선적으로 들었었죠.

    하지만 본인도 반성을 하는 것같고 청소년 시기에 깎이면서 성격이 완성되는것이니 지금

    완벽한 인성을 바라는건 무리라는 생각을 하니 면죄부를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이미지가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연예인에게 한번 나빠진 이미지를 회복하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생각하면 신지수는

    앞으로 힘든 길을 걸어야 될지도 모르겠네요.

    한번 미운털이 박혀서 지금도 이미지가 썩 좋아보이지 않는 김그림의 전례도 있으니...ㅠ

    2011.10.12 08:5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다 큰 어른도 아니고 아직 미성년자더군요.
      이런 저런 경험하면서 인성을 완성하는 것인데,
      "인성이 글렀다" 는 등 "자체가 안되었다" 등 하며
      단정짓는 건 조금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실수할 수도 있는 법인데 기회조차 주지 않으려는 인터넷 문화는 아쉽기만 합니다.
      그래서 그녀의 재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더욱 크구요.

      2011.10.12 09:01 신고

엠넷이 드디어 공중파에 도전을 내미는 건가요...?
아무리 큰 영향력을 가진 프로라지만 공중파에 내미는 도전은 참 무모하기까지 합니다.
이번 MAMA와 관련해서 엠넷이 약간 무모한 일을 저질러버렸습니다. 
이번 MAMA를 28일날 일요일로 지정해버렸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엠넷의 MAMA 수상식은 SBS의 인기가요와 스케쥴과 겹치게 되면서,
공중파와 정면으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SBS 측은 기분 나쁨을 제대로 표현했고, 그렇기에 소속사 관계자들을 모아서
"'출연하지 말라' 고는 안하겠다. 하지만 갈테면 가봐라" 라는 식의 으름장을 놓았다고 합니다.

이건 마치 엄마나 아빠가, "니가 원하면 집나가라, 하지만 나가면 끝이다" 라고 
혼내는 것과 똑같은 이치라고 할 수 있겠지요.
결과적으로 다른 소속사들은 엠넷측으로 연락을해 불참하겠다고 의견을 표시했습니다.
활동이 끝나가는 JYP 측의 가수중 2PM과 Miss A측만 확실하게 출연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엠넷은 무슨 베짱으로 이러는 것일까요?
엠넷은 확실히 명실상부 케이블 프로그램의 1인자 입니다.
게다가 요즘 슈퍼스타K2로 공중파를 누르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지요.
그래서 그런지 엠넷의 자존심이 끝까지 올라가 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엠넷의 커다란 착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엠넷이 알고나 있을까요?

일단 공중파 vs. 케이블의 파급력을 생각해보면 슈스케2는 정말 특별한 경우였고,
아직까지는 확실히 공중파가 더 파급력이 센 입장입니다.
당연히 그런 파급력을 생각해보면 엠넷을 출연하기보다는 
기분나쁘더라도 SBS나 KBS, MBC를 출연하는 것이 파급력이 크겠지요.


또한 KBS, MBC, SBS 등의 공중파들도 자기들 나름대로 케이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요즘 잘 살펴보면 유명 아이돌들이 엠넷 측의 케이블 프로그램 보다는
KBS Joy나 MBC Everyone 등의 케이블 프로그램등에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샤이니의 헬로베이비, 소녀시대의 헬로 베이비는 KBS Joy 였으며,
애프터스쿨의 플레이걸즈, 그리고 F(x)의 코알라 등 역시 KBS 프로그램입니다.

공중파가 아닌 케이블까지 사실 공중파 방송사에서 제공해주기 때문에,
굳이 소속사들은 휴식기간에 엠넷을 의존할 필요도 의존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 보면 엠넷 프로그램에 나오는 아이돌들은 주로 코어 미디어 측 아이돌 
즉 티아라, 남녀공학 정도만 제대로 엠넷 프로그램에 나올 뿐입니다.



MAMA 자체도 완전 반쪽 시상식이 되어버릴 것입니다.
SM과 엠넷은 고질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작년에 JYJ를 출연시킴으로 그 골이 더 깊어졌지요.
게다가 작년에 엠넷에서는 MAMA에서 SM출연 가수들이 출연거부를 했는데도,
투표에 참가시켜버리고 상은 다른 사람줘버리는 일을 저질렀기 때문에 SM과는 골이 더 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거대 기획사라는 SM이 빠져버리고, 
그 밖에 다른 소속사들도 공중파 눈치 살피느라 참여하지 않는다면 정말로 
JYP 소속사들 가수들의 그들만의 잔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F(x), 카라, 애프터스쿨 등이 빠진 시상식이
공평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게다가 YG까지 참석을 안해버리면 아마 정말 텅텅 빌걸요...?
작은 소속사들도 공중파 비유맞추느라 빠진다면... 더 처참할 것 같은데요...

안 그래도 작년부터 공평성 논란을 겪어왔던 엠넷 측입니다.
이번 엠카에서 가인의 상을 뺏어서 Miss A에게 줄때도 역시 조작논란이 많았습니다.
올해에도 카라가 점수가 높았는데도 자기의 가수인 티아라에게 주는 등..
엠넷은 항상 조작논란이 많았고 공평성에서 논란이 많았습니다.

그럼으로 인해서 시청자들과 가수들 팬 중에서도 엠넷에 관한 거부감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얼마나 안되는 가수들로 MAMA를 진행시켜 그들끼리 상을 주고 받는다면,
공평성 논란은 더 해질 것이며 더 많은 시청자들은 엠넷에게 등을 돌릴 것입니다.



요즘 엠넷이 왜 이렇게 자기의 분수를 모르고 너무 많이 진전해나가는 것 같습니다.
슈스케의 인기가 공중파 인기를 뛰어넘기는 했지만 그것은 일시적인 것이고,
결국 한 프로그램 뿐입니다.

공중파에는 프로그램이 여러개가 있고, 공중파 1위는 인정해줘도 
엠카 1위는 인정받지 못하는게 아직까지는 엠넷의 현실입니다.
게다가 소속사도 엠넷의 케이블 프로그램에 그닥 목메다는 상황은 아닐테구요.
특히 요즘 공중파에서 케이블 프로그램을 많이 제공해주는 상황에세요. 

그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공중파에 도전하는 엠넷이 참 이해가 안가네요.
또한 그것을 알면서도 공평성이 떨어질 MAMA를 진행을 시키려는 엠넷의 의도가 궁금합니다.
자기들이 공중파에 승리를 거두었다는 과시욕인지는 모르겠네요.

욕심이 지나치면 항상 화를 부릅니다.
저도 엠넷에게 SBS 처럼 한마디 하고 싶네요.
"이대로 진행시키려면 진행시키지만, 뒷감당을 알아서 하시길...."

잘못하면 엠넷이 이번에 공중파에 제대로 미움사고, 
소속사에서 공중파에 눈치 보느라 앞으로 엠넷과 관계를 자꾸 멀리한다면,
엠넷은 아마 이번에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는 것일 것입니다.

제 정신 차려 알아서 처신 잘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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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시 메인 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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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심히 일하는 당신이여 떠나라. 말 그대로 엠넷이 이번에 슈스케 때문에 얻은 인지도를 실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위치라 생각하고 훅 가버리게 될 것 같네요..^^

    2010.11.09 23:14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라리 SBS가 낫지요.어짜피 SM 소속 가수들은 상도 주지 않을거면서 뻔뻔하게 후보에 올려놔서 팬들 돈 빨아먹을려는 치졸한 수를 써서 정 떨어졌습니다.
    그나마 국내팬들은 당한게 있어서 투표 안한다고 하지만 해외팬들은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아 진짜 어쩜 저리 뻔뻔할수 있는지....
    맨날 스캔들이나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뭐 이딴 프로그램이나 만들면서 슈퍼스타 케이 K2 하나 대박쳤다고 저리 기고만장하는 꼴이라니..

    이번에는 비스트도 안나온다고 하던데..엠넷 초이스의 확장판인 저 시상식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곳에 누가 나갈까요?

    정용화씨나 조권씨도 참 난감하게 됬네요..

    아니 제일 웃긴건 아시아권을 꽉 잡고있는 슈주 소시가 안나가는데 아시아 최대 시상식이라는게 무슨 의미 있나요 ㅋㅋ 이번에 미안아도 쏘리쏘리 기록에 도전중이고 소시야 뭐..ㅋㅋㅋ 참 웃기는 엠넷

    2010.11.09 23: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SM가수들이 대체적으로 팬덤가수들이고, 그 팬수는 단순히
      국내를 넘어서 아시아에서 가장 사랑받는 아이돌들이지요.
      특히 슈주는 아시아쪽에서는 (동남아, 중국, 대만) 쪽에서는
      거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슈주가 없이 진행을 시킨다니...

      2010.11.09 23:43 신고
    • 냥냥  수정/삭제

      이번에 보니 쏘리쏘리 37주 1위를 달성했던 대만에서 또 미인아가 20주 넘게 1위를 달성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슈주가 거의 중화권에서는 압도적인데 그런 슈주가 참석하지 않는다니..그러면서 아시아 운운하는걸 보면 그저 웃지요

      2010.11.10 00:37
    • 신스  수정/삭제

      근데 국내에선 슈주음원순위가 왜 그모양입니까? 음원순위는 처참하고 음반빨로 뮤직뱅크에서 1위하고 완전 그들만의 아이돌전형아닙니까? sm에서 소시빼고는 전부 빠순이덕후들의 아이돌인것같은데...

      2010.11.10 02:38
    • 냥냥  수정/삭제

      요즘 팬덤 힘으로 1위 안하는 아이돌이 어디있나요?
      비스트도 반짝 1위 투 피엠도 어마어마한 공구물량으로 2주 뮤뱅 먹었고요 ㅎㅎ

      새삼스럽게 SM만 뭐라 할 처지는 아니지요
      요즘 1위가 그 권이 빛바래진거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데 무슨..팬덤으로 1위 못하면 2부 취급하잖아요 ㅎㅎ
      뭐 소시는 음원에서도 꿀릴거 없지만

      2010.11.10 04:39
    • 신스  수정/삭제

      비스트도 음반빨로 1위한번먹기는했지만 적어도 멜론에서 10위권안에라도 들었죠. sm가수들이 욕먹는건 음원에선 전혀 힘을 못쓰는가수들이 오로지 빠순이덕후많다고 1위해서 욕먹는겁니다. 대중적조사봐도 슈퍼주니어 샤이니 에프엑스순위가 어떤가요? 소녀시대빼고는 처참할지경입니다. 이런가수들이 팬덤빨로 1위먹는게 문제아니면 뭡니까?

      2010.11.10 06:22
    • 냥냥  수정/삭제

      빠순이 덕후들이 죽어가는 음반시장 유일한 희망이라는건 알고 계십니까?
      까고 말해서 아이돌 팬들 말고 음반 사주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 애초에 팬힘으로 1등한게 왜 욕먹어야 되는지 의문이군요;;
      대중들의 지지를 못 받고 단지 팬힘으로 올려놓은 결과물이라 그런겁니까?
      그런 반대로 물어보겠는데 지금 대중들이 지지하는 노래가 뭔가요?
      맨날 빠순이들 때문에 아이돌이 1등 타먹지 하는데...역으로 빠순이들 만큼 음반시장에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대중이 있습니까?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 음반을 사고 그들을 비판하는거라면 할말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참 난감하군요.
      팬덤빨로 1등먹는게 싫다면 자기부터 나서서 적극적으로 음반 구입같은거 하면 어떨까요?

      솔직히 음반구입도 안하면서 음반구매에 적극적인 팬들을 팬덤빨로 1등시키네 하고 욕하는거 보면...욕할 자격이 있나 의심스럽군요 그래도 개네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를 위해 구매를 하니까요

      그리고 은근슬쩍 투피엠은 빼놨네요 ㅎㅎ

      2010.11.10 06:57
    • 냥냥  수정/삭제

      그러고 보니 뭔가 어긋난것 같은데 저에게 왜 슈주음원순위가 왜 그모양이라고 물어봅니까?

      뜬금없는 말이긴 하지만 저 슈주 그리 않좋아해요 몇몇만 좋아하지...슈주가 음원시망이든 뭐든 상관없음..

      2010.11.10 06:59
    • ㅋㅋ  수정/삭제

      에프엑스 생각보다 음원순위 괜찮습니다. 누예삐오는 멜론 일간 2~3위를 오랫동안 지켰었죠. 에스엠 남가수들이 좀 저조한 면이 있지만 여가수들은 평타 이상 찍는 수준이고 소시는 SM에 유례없는 대중성을 확보한 특별한 케이스구요.
      그리고 애초에 아시아 시상식을 목표로 했다고 홍보했는데 국내의 인기가 좀 떨어지더라도 아시아 전체에 영향력이 큰 그룹이 참여하는게 당연하겠지요.
      그리고 대중을 팬으로 만드는 것도 능력입니다. (애초에 대중과 팬을 별개로 치부하는것 자체가 우습지만요) 에스엠은 그런 부분에선 도가 트인 회사구요. 팬덤에게 어필하는 가수라고 해서 찬밥신세로 찌그러져 있으라는 건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2010.11.10 07:06
    • 신스  수정/삭제

      뮤직뱅크상반기순위보니 시크릿 매직보다도 못하더만 뭐가 음원순위괜찮다는건지 모르겠군요. 뭐 레인보우나 걸스데이보다는 낫겠지요. 원래 인지도있고 대형기획사아이돌이면 반은 음원에서 먹고가는데 에프엑스는 그정도도 못하다는얘깁니다. 모바일수치만 봐도 그렇죠. 글고 대중과 팬이 같습니까? 그럼 왜 팬덤큰 슈퍼주니어나 샤이니 대중적인기순위는 밑바닥입니까? 에프엑스도 만장넘게 앨범팔았다는데 역시 대중인기조사해보면 순위권에도 없죠. 대중과 아이돌팬덤을 같이 본다는게 더웃긴거아닌가요? sm아이돌들이 대중팬덤모두 갖춘 소녀시대를 제외하곤 반쪽아이돌이라는건 부인할수없는현실이죠.

      2010.11.10 07:30
    • 냥냥  수정/삭제

      아이돌 팬덤이랑 대중을 따로본다니..뭐 팬덤은 우주 저 멀리서 날아온 존재들입니까?대중들이 가수 좋아해서 팬 시작한게 팬덤의 시작이지 뭐 있나..이분도 꽤 재미있으신 분이네

      팬덤도 대중의 엄연한 일부입니다.
      그리고 팬덤이 가장 활발한 소비문화를 구축하고 있고요.
      팬덤 무시하지 마세요 ㅋ 요즘같은 음악시장에 팬덤 확보 못하면 못뜹니다.

      팬덤이 등 돌리면 대중성이고 뭐고 얻을수 없다는걸 투피엠이 제일 잘 보여주고 있죠 ㅋ
      그렇게 잘 나갔던 투피엠이 한순간에 몰락한것도 간담회에서 팬들에 밉보여 그런거죠
      광고 아무리 찍어봤자 예능 아무리 나가봤자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JYP 허세라는 걸요.
      투피엠이 예전보다 못하다는 걸 말이죠
      오죽하면 거의 남아이돌이 쉴드받는 네이트에서 조차 줄창 까이겠습니까

      뭐 지금 투피엠이 그나마 간당간당한건 투피엠 이후로 짐승돌 컨셉으로 밀고 나왔던 신인 남아이돌 그룹이 영 맥을 못춘다는 거겠죠..그나마 팬덤 인기로 뜨고있는건 비스트..

      님이 들먹이시는 아이돌 대중성을 따진다면 굳이 SM 이 들먹일 이유는 없죠.
      대중성 없는거야 소시 빅뱅 이런 남여 아이돌 그룹의 끝판왕 빼고는..

      2010.11.10 10: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신스님께서는 그냥 SM가수가 싫으신듯 하네요.
      슈주와 샤이니 등도 음원도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누가 들으면 F(x)는 음원순위에서 전혀 힘 못쓰는 줄로 알겠지만,
      NU ABO때 음원 순위 그닥 나쁘지 않았습니다.

      시크릿에게 밀렸을지는 모르지만 꼭 시크릿이 져야 F(x)의 음원이 우월한 것인가요?
      님 말대로라면 거대 기획사가 아닌 다른 가수들이 거대 기획사의 음원을 이기면 실패인것마냥 이야기를 하시네요.

      그리고 꼭 SM가수들만 팬덤빨로 1위먹을까요?
      휘성이 왜 2NE1에게 졌을까요? 2PM은 어떻게 가인에게 이겼을까요?

      음반순위에서 밀려서 그렇습니다.
      마치 SM가수들만 당한것처럼 그려놓으시네요.
      가요계 자채가 팬덤가수들이 넘쳐나는데 SM가수들은 이외에 다른 가수들은 모두 대중가수들인 것처럼 이야기를 하니 님이 오히려 더 좁은 시선을 가진 것이겠지요.

      2010.11.10 11:00 신고
    • ㅋㅋ  수정/삭제

      대중과 팬을 따로 분리해 놓고 본다쳐도 신스님의 '대중과 팬덤을 모두 겸비하지 못하면 반쪽짜리 아이돌이다' 라는 주장은 모순입니다.
      신스님 말대로라면 대중과 팬덤을 모두 겸비한 그룹은 빅뱅과 소녀시대정도 인데 상대적으로 팬덤이 작은 시크릿, 비스트, 미스에이 같은 가수들 역시 반쪽짜리 아이돌이 되겠군요.
      하지만 신스님께선 팬덤형 가수의 가치만 일방적으로 깎아 내리고 계십니다.

      어느 한쪽이 절대적인 측도가 될순 없습니다. 대중성이 좋은 그룹이 있는가 하면 팬덤이 압도적으로 큰 그룹도 있는것이지요. 물론 모두 다 갖춘다면 좋겠지만 어느 하나만 가졌다고해서 다른것에 비해 저평가를 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2010.11.11 01:48
    • 냥냥  수정/삭제

      그럼 신스님께 역으로 여쭤볼께요

      빅뱅 빼고 지금 존재하는 남 아이돌 그룹에서 대중성을 가지고 있는 그룹은 누구입니까?
      비스트?엠블랙?인피니트?샤이니?틴탑?등등...
      과연 이들이 대중성을 포함할수 있다고 말할수 있나요?
      아주 좋은 예가 있었죠..포미닛이 방송중 지나가는 사람들 대부분 자신들을 잘 모른다는 소리에 충격을 받아 방송을 그만뒀다는 설..2부리그에 들고 있는 포미닛도 그러한데 이제 막 시작하는 저 신인 남 아이돌 그룹이나 레인보우 시크릿 이런 그룹은 어떨가요?

      굳이 팬덤에 머물러 있는건 SM 만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SM 만 그렇다는 신스님의 논리는 참 재미있군요 그래

      2010.11.11 02:05
  4. q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외로 엠넷쪽 시상식이 대박 날 수 도 있습니다. 정말 그렇게 된다면 정말 흥미진진하겠군요.

    다만 확률은 로또까지는 아니더라도 주택복권쯤? 지금은 없어졌는지 모르겠지만;;

    체리블로거님 평소에 글 잘보고 있습니다.

    다만 소시 쉴드는 적당히 쳐야지 너무 치면 저처럼 주변에 일코해제 당해서 손가락질 받아요ㅠㅠ

    2010.11.09 23:3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어떤 면에서 제가 소시 쉴드를 쳤는지 설명해주시겠습니까?

      2010.11.09 23:38 신고
    • 아닙니다  수정/삭제

      mama는 초반 대부분의 시간을 1박2일이랑 동시간에 합니다.
      정말 무리수네요

      2010.11.24 09:21
  5. SilverTree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강심장에 슈스케멤버들이 나오셨죠. 그걸보면서 과연 SBS가 언제까지 저들을 밀어줄까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이번 MAMA에 대응하는 인가의 상황만을봐도 아마 단물빠지면 그냥 버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은 또 가수들만 피해를 보게될꺼같네요. 그리고 MAMA는 JYJ 마저 그날 콘서트니 최후의 보루마저 사라진 셈...

    2010.11.10 01:3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JYP 가수들과 아마 나올 YG 그리고 공중파 방송스케쥴과 겹치지 않은 다른 소속사 가수들만의 잔치가 될 것같네요

      2010.11.10 10:56 신고
  6.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중에 조금 웃긴것이 있어서 언급하겠는데 요즘 아이돌들이 엠넷아니라 다른케이블채널에 많이 나온다고 그랬는데 전부 sm아이돌에다 엠넷과도 사이가 별로인 에프터스쿨을 언급하시니 조금 웃깁니다. 엠넷과 사이가 안좋으니 당연히 다른케이블채널에서 리얼리티프로찍는거지요. 엠넷과 사이가 좋았으면 당연히 엠넷에서 리얼리티든뭐든 했을겁니다. 케이블채널중에서도 엠넷이 아이돌리얼이나 그런프로잘만들고 파급력도 크니까요. 그러니까 의도적으로 엠넷과 사이도 좋은데 엠넷아니라 다른케이블채널에서 아이돌들이 예능찍는건아니라는얘기죠. 아마 sm이 엠넷과 사이좋았다면 엠넷에서 엄청찍었겠죠. 초창기 엠넷과 sm이 사이좋았을때 지금은 소시팬들이 쓰레기라 부르는 엠카에서 성적도 안되는데 소시나 슈주한테 1위주고 그랬습니다. 다만세를 엠카에서 1위준거아시죠? 슈주노래도 뭐 1위줬던걸로 아는데 암튼 sm가 사이좋았을때는 엠넷좋다고 그러다가 사이가 멀어지자 쓰레기에다 최악의 시상식마마어쩌고하는게 웃기는군요. 물론 엠넷이나 마마자체가 공정성이 있다거나 좋다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글고 반쪽시상식말인데 골든디스크나 서가대도 반쪽시상식아닌가요? 작년만 놓고보면 모든기획사들이 참가한 완전한시상식은 멜론어워드밖에 없었죠. 골든디스크나 서가대도 참석안하면 상안주는것만으로도 이미 공정성자체가 훼손된시상식이죠. 딱히 마마나 다른시상식과 별차이는 없다는겁니다. 이러다가 나중에 sm이 극적으로 엠넷과 화해해서 소녀시대나 슈주 샤이니가 엠넷에 다시 등장하면 그땐 글쓴이나 소시팬들이 과연 어떤식으로 엠넷에 대해 언급할지 모르겠군요. 그때도 여전히 공정성은 없고 쓰레기시상식운운할지 재미있을것같습니다.

    2010.11.10 01:53
    • 냥냥  수정/삭제

      음원유통조차 안하는 SM 가수들을 후보에 올려놓고 팬돈 쭉쭉 빨아먹는 더러운 곳이 어디있음?
      그리고 GEE 9주 1위 했을때 엠카에서는 하나도 주지 않았다죠?

      엠넷에서 주는 상이야 이미 다들 장려상 취급밖에 안하는데 ㅋ
      그리고 차라리 엠넷과 화해 안했으면 좋겠네요 화해한다면 스캔들이나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등 쓰레기 프로그램에 출현할지도 모르니까요.

      2010.11.10 04:42
    • blanche  수정/삭제

      손/
      거짓말을 할려면 제대로나 하지..

      소녀시대가 엠카에서 1위를 한 순간을 제대로 상기시켜주죠.


      ★★★★★★★★★★★★★★★★★★★★★★★★
      데뷔이후 음악방송에서 첫1위를 노리는 "소녀시대"
      [다시만난세계]

      vs.

      국민남동생이 되기 이전 시기였지만, 당시에도 누나들의 절대지지를 받았던 "이승기"
      [착한거짓말]
      ★★★★★★★★★★★★★★★★★★★★★★★★




      아마 소녀시대 팬들은 이날을 또렷이 기억할 거예요. 저같은 멀티도 기억하니.


      자 손 님이 거짓말을 했다는 걸 밝혀드리죠.




      당시 순위산정방식입니다.

      ★★★★★★★★★★★★★★★★★★★★★★★★
      [음반판매/방송횟수/선정단/디지털리서치/디지털음반판매/엠넷닷컴차트/+α = 총점] 이 되겠습니다.
      ★★★★★★★★★★★★★★★★★★★★★★★★



      일단,α점수는 제외하는 점수합계입니다.




      ★★★★★★★★★★★★★★★★★★★★★★★★
      소녀시대 점수입니다.
      131/149/50/94/174/43(=641)

      이승기 점수입니다.
      134/129/43/89/190/48(=633)

      8점 차이로 박빙이지만, 소녀시대가 앞서있습니다.

      여기에 +α 한 결과
      -----------------------------
      최종점수 소녀시대 vs. 이승기

      889 vs. 875
      소녀시대 생애 첫1위 수상!!!
      ★★★★★★★★★★★★★★★★★★★★★★★★





      데뷔후 첫 1위의 영광을 안게 되는 순간이었죠.



      자~~~~~~~~~~~~

      위 상황이 정확히 2007년 10월 11일 오후7시 이후에 벌어진 Mnet 엠카운다운 100회특집 때 일입니다.



      어디서 구라치나요?


      부족한가요?

      이후 엠카(Mnet개최 시상식 포함)에서 1위 수상경력입니다.
      ★★★★★★★★★★★★★★★★★★★★★★★★
      2007.12.6 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 1위
      2007.12.20 엠카운트다운 "소녀시대" 2주연속 1위
      2008.2.14 엠카운트다운 "Kissing You'" 1위
      2008.2.28 엠카운트다운 'Kissing You" 2주연속 1위
      2008.4.10 엠카운트다운 'Baby Baby" 1위
      2008.8.23 Mnet 20's Choise "Kissing You" Hot Sweet Music상 수상/라디오부분 태연 수상
      ★★★★★★★★★★★★★★★★★★★★★★★★


      이후, 2009년1월7일 Gee발매이후 엠카가 맛이 갔죠....당시 발매후9일이 지난 뮤뱅1위가 시작되었지요.


      슈퍼주니어는 잘 모르니 찾아보시던지...


      제발 어디가서 아는척하지 말고 조용히 있으세요...

      2010.11.10 08: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잘 지적하셨네요. 님 말씀 그대로입니다.
      엠넷과 사이가 안 좋아서 케이블 엠넷꺼 안나오고 공중파 방송사 의 케이블 나오지요
      그 말은 무슨 말이냐면 굳이 엠넷 케이블 프로그램에 사이가 안 좋아도 나가야 할 만큼
      절박하지 않다는 소리입니다.
      즉 엠넷에 절박하게 매달릴 필요가 없다는 말이지요.

      다시 정리한다면 MAMA에 가수들이 공중파의 눈치를 보면서까지 참석할 이유가 없어진다는 말입니다.
      엠넷과 사이가 좋건 안좋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아직 엠넷은 공중파에 대항할 힘이 안되기에 가수들은 (소속사들은) 엠넷 vs 공중파의 경우 공중파를 선택할 것이지요.
      그렇기에 MAMA대신에 인가를 나갈 확률이 더 크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MAMA가 제대로된 공정성을 가진 시상식이 될 수가 없지요.
      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SM 대중성은 소녀시대밖에 없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러면 그 대중성이 많은 소시를 빼놓는것 자체도 우스운 일 아닌가요?

      그리고 "반쪽뿐인 시상식" 이라는 말이 뭐 그리 잘못된 말인가요?
      앺스도 사이가 안 좋아서 안나가고 손담비도 안나가며, SM 가수들도 안나간다고 치면.. 쟁쟁한 1위후보들이 엄청 많이 빠져나가는 그러한 입장입니다.

      현 가요계에서 소시, 샤이니, 슈주, F(x), 앺스, 손담비 빼보세요.
      님이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1/3은 빠져나간것이니까요.
      그리고 만약 다른 가수들도 공중파 눈치보느라 못나온다면 (예를 들면 씨앤블루의 용화는 인가MC 이기 때문에 눈치 안 볼 수 없지요) 가요계 가수들이 최대 반정도까지 빠질수도 있다는 말이지요.
      이래도 이게 공정하며 공평한 심사라면 다른말 안하겠습니다.

      님은 지금 자신을 정당화하기위해서 스스로 모순을 하고 계시네요.
      제가 소녀시대 팬인것이 그렇게도 못마땅하다면 어쩔수가 없습니다만 반쪽뿐인 시상식인 건 사실상 맞습니다.

      2010.11.10 10:53 신고
    • 손님아 말이 되는 소릴하세요  수정/삭제

      이 글의 요지는 SM과 엠넷이 아니라
      SBS와 엠넷입니다.

      SM이 왜 나옵니까
      SM까짓거 엠넷이랑 합쳐도
      SBS같은 공중파에겐 달걀입니다.

      연예기획사 커봤자, 해외에 팬이 어마어마해봤자
      결국 쪼깐한 회사일뿐

      2010.11.24 09:24
  7. 하모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는 보통 다윗의 편을 들어주는게 인지상정인데~
    엠넷은 욕만먹네요.. 그건 엠넷이 그동안 한짓을 팬들은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음악전문프로그램임에도 , 음악시장자체를 장악하려고 무리수를 남발했으니깐요.... 공정성이 전혀없는 시상식을 주관하면서 싸움을 거니 팬들이 당췌 호응을 안해주는 겁니다.

    2010.11.10 02: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작년에도 소녀시대는 참석도 안한다고 했는데 투표에 이름 올려놓고 떨어뜨리더군요.
      게다가 엠카에서는 가인 1위도 미스에이에게 집어주는가 하면,
      올해초에는 카라가 선호도가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가수들인 티아라에게 1위를 줬습니다.

      그것을 팬들도 다 알아챈것이지요

      2010.11.10 11:04 신고
  8. 꿍디  수정/삭제  댓글쓰기

    케이블의 경우 영화외엔 잘 안보는편이지만,, 가요시상식은 관심도 없는 저로썬,,ㅋㅋ 생각해보니 기가막히네요 엠넷이,,ㅋ,ㅋㅋ 지켜봐야겠지요.

    2010.11.10 03:18 신고
  9.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win 저는 잘모르지만 ~* 체리브로거 방장님글 잘읽고는 추천꾸욱 합니다 ~ 다른글들도 또한번 읽어보고는 또 추천꾸욱 추천꾸욱 * 오늘은 댓글도 하나 1 기분 좋은글 올라와 좋았읍니다 * 의견주신분들도 순화된언어표현이나 솔직담백 너무좋네요 모든분들 행복하세요 ***

    2010.11.10 04:10
  10. 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슈스케 하나 대박났다고 지들이 공중파랑 동급인줄 착각하고 있나보네요.
    그냥 원래 엠카하던 목요일에 하던가 국내에서 조용히 할 일이지 쓸데없이 마카오까지 가서 허세 부리려다 쪽박만 차겠네요

    2010.11.10 06:58
  11.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사람들은 돈의노예 (여기선 명예의 노예인가)

    아이돌들이 뭔 죄라고 출연에 제약을 받고 ㅇㅅㅇ
    역시 나쁜짓은 어른들이 다 해
    (그렇다고 아이돌들이 어린이는 아니지만.)

    2010.11.10 07: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방송사들 싸움에 가수들이 피해를 입는 거겠죠.
      물론 가수들자체라기보다는 소속사들이 문제긴 하겠지만요.

      2010.11.10 11:05 신고
  12.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이 없어서 경어체 생략하고 단편적으로라도 생각나는대로 글 올립니다. 양해 바래요 ^^




    엠넷 무리수.

    슈스케2로 대박 이후 음방판도 물갈이 하려고 애쓰는 중.

    대중여론이 노래하는 가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식으로 모여지니, 탄력 받았다고 착각.


    어차피 슈스케 시리즈를 통해서 참가자가 대박이면 대박이고, 참가자가 쪽박이면 쪽박인 모 아니면 도 식의 오디션 프로그램 파이 키우는데 주력하는 모양새지, 결코 국내 대중음악업계를 위해 헌신하는 것이 아님.

    그나마 슈스케2 수상자들의 역량이 대중에게 어필이 되어서 그렇지, 여전히 엠넷은 엠넷임.


    그런데도, 엠넷은 줄기차게 공중파vs.케이블, 아이돌vs.실력있는 가수, 공중파 음방 vs 케이블 엠카, 거대 기획사vs.빽없는 일반인, 공중파 음악시상식vs.MAMA 등의 대결구도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음.

    대표적으로 슈스케1 수상자의 공중파에서의 푸대접이란 언플을 함.

    하지만, 애초에 케이블 오디션프로그램 수상자에게서 음방을 제외하고 예능에서 주목받는 것은 어려움(이건 개인능력의 차이이기도 함). 결국 음방출연 제한이 있었다고는 하나, 실제 공중파 음방에 나오지 않은 것도 아님(슈스케1의 우승자 서인국은 공중파 출연함, 2위였던 조문근은 앨범제작중에 있을 뿐임, 즉 정식 데뷔를 한 적이 없음, 나머지 본선진출자의 경우, 앨범제작에 들어가 있거나 소속사에서 연습중임).

    그런데, 소위 말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프레미엄을 맹신한 나머지, 그 수상자들이 공중파에서 천대받고 있는듯이 언플함.

    대충 이런 전략이 먹혀듦.


    원래 싸움에서 약자편을 다는 것이 인지상정이니.

    하지만, 알고 보면, 엠넷은 약자가 아님(이건 다들 아실 내용이니 패스).



    여하튼, 이곳 다음뷰에서도 여론몰이 하는데 일조했음.

    마치 슈스케2의 수상자들이 대접받지 못하거나 공중파에서 업신당한다는 듯한 기사나 주장이 뜨면, 공중파 욕 엄청함.


    아마도 엠넷의 근자감이 여기에서 탄력을 받은 듯 함.


    물론, MAMA의 일정이 언제부터 계획되고, 장소가 언제부터 마카오가 됐는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히 슈스케2이후의 행보가 엠넷의 근자감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봄.


    엠넷의 속내를 추정해 보건대,

    일단 작년에 이어 2PM이라는 거물을 손에 넣었음. 재범군이 나갔다고는 하나, 썩어도 준치라고 JYP에서 팬덤규모로 따지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2PM임. 팬덤빨로 공중파1위를 했건 어쨌건, 수상1순위 남자 그룹을 확보한 상태임.

    여성그룹은 어떤가?

    가장 유력시되는, 2NE1출연 가능성이 높음. YG 지분 어쩌고를 떠나서, 최근 Mnet과 가장 가깝게 지내는 거대기획사가 YG임.

    이렇듯, 반쪽이든, 반반쪽이든, 안전장치를 한 셈임.



    신인팀을 보겠음.

    CNBLUE가 유력함, MissA가 유력함. 이중 MissA는 잡음, 하지만, 인가 MC인 용화가 관건임(이건 인가와 줄다리기 감임).

    나머지 굴직굴직한 시상 후보자들도 정말 애매하게 나열해 놓음.


    어쨌든 아시아 시장에 어필할 좋은 기회, 그리고 한해 동안의 성과를 확인하는 하나의 장소에 간다는 건 공정성이고 뭐고 매력적인 것이사실임. 이걸 계기로 경제적으로나 대중적 인지도가 올라가게 되는 건 사실이니.

    이런 모든 떡밥을 엠넷이 뿌린것임.



    일단, 음악적인 면으로 부각시켰던 엠넷의 여론몰이는 어느정도 성공을 보고 있기도 함.


    이건 팬덤 심리와도 연결되어 있음.


    완전히 틀어져 버린 SM소속 팬덤도 소수지만, 여전히 낚여서 투표란 걸 하고 있는 걸 감안하면, 다른 소속사 가수 팬덤은 광클릭을 하고 있을 것임.

    갖가지 커뮤니티를 보더라도 투표독려글은 꾸준히 올라옴.


    팬덤 심리상, 상이라는 것은 위상재고에 더없이 좋은 선물이니, 열올리는 건 당연함. 그걸 이용하는 엠넷.



    이런 걸 인가나 공중파가 모를리 없음.


    하지만 대놓고 뭐라하지 못하는 것이 있음.


    앞서 언급한 엠넷의 언플 위력.


    분명, 엠넷의 병맛을 인지하고 있지만, 그만큼 인가도 똑같거나 더 찌질하다는 주장도 힘을 얻고 있음.

    이런 식의 주장은 특힌 슈스케2멤버들의 위상이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두드러짐.


    때문에, 함부로 건들지 못하고 속을 끓이고 있음.


    분명 엠넷도 결전의지가 있는 만큼, 각오는 했겠지만, 역시 똥줄 타고 있는 것으로 보임(그 증거로 최근 SM과의 화해국면이라는 언플을 했음. 그러다가 SM이 없다고 해서 반쪽은 아니라는 불편한 기색을 여실히 보임. 왔다갔다 오락가락하는 것임. 당황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보임).



    이제 시상식 개회전까지 여론싸움임.



    이 싸움에서, 죽어나는 것은, 거대 기획사 가수가 아님. 중소기획사 가수임.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임, 거대 기획사같이 뒷감당해줄만한 힘이 없으면, 대부분, 공중파를 선택할 수 밖에 없음.


    하지만, 의외로 비활동기인 대형가수들이 MAMA에 힘을 실어줄 경우, 공중파 인가가 역풍을 맞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벌써부터 인가가 협박을 한다고 하는 말이 나오는 상황임.


    확실히 MAMA는 싸움을 작정한 것임.

    2010.11.10 08:5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무래도 힘을 실어준다면 YG정도일텐데요...
      JYP는 2PM-Miss A의 활동이 끝났다면 굳이 인가가 태클걸지는 않겠지만 아무래도 인가MC이자 활동하고있는 조권이 MAMA에 참석하지 못할것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만약 2AM이 불참한다면... MAMA의 공정성을 더떨어지겠지요.
      2AM은 작년의 2PM과 같은 존재이니까요.
      중소 기업가수들은 웬만하면 (활동하고있는) 공중파를 선탁하겠구요.

      인가가 역풀맞을 가능성이 있긴하겠지만, 아무래도 미래를 본다면 공중파의 위력이 굉장한 이상, 엠넷이 손해가 더 크겠죠.

      2010.11.10 11:08 신고
  13.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CJ계열의 힘을 믿고 막 나가는 것 같아서 좀 보기 불안합니다.
    왜인지 모르지만 엠넷보다는 공중파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2010.11.10 11:2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SBS도 그닥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이 많은데,
      사람들이 이렇게 차라리 엠넷보다는 SBS 편을 들어주는 것을 보면,
      그동안 얼마나 엠넷이 미움을 샀는지 알려주는 부분이지요.

      2010.11.10 11:42 신고
  14. Mias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시아대표 음악시상식을 목표로한다면서 ..
    한국가수들중에 아시아권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에스엠 가수들이
    한팀도 참석하지않는다니 아이러니하군요..

    2010.11.10 13:59
  15.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블로거님 글이 350편 되시네요 아직 많히 읽지는 못했지만 글들이 참으로 신나기도 하고 참으로 좋았읍니다 * 엠넷 미스에이 2pm 가인 等 의견주신분들에게도 한분 한분 다 마음으로 글을 주시고 참 대단하시다 감탄했읍니다 엠넷 이나 공중파에서도 민체리블로거님 의 마음 1/2 이라도 될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뇌어봅니다 저위의 사진은 리지양 인것도 아틀란타의 남성분인것도 오늘에야 알았읍니다 ㅎㅎ 원더걸스 공연 관람시 예은양이 나이가 든 누나같이 느껴진다고 하셨을때도 잘모르고 Guest Book 읽어보다 알았읍니다 오늘도 편안 행복하세요 방장님

    2010.11.10 16:15
  16. 아저씨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론은 CJ가 원인이겠지요. SBS나 CJ나 SM이나 어느쪽을 옹호하기도 어렵네요. 가요계의 음악의 다양성을 망쳐놓은 주범들이 더 흙탕물을 만드는군요.

    2010.11.10 23: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런 경우라면 원래 케이블을 지지하겠는데,
      엠넷이 하도 저지른게 많아서 오히려 공중파의 편을 드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네요 -.-a;

      2010.11.11 19:23 신고
  17. mamamangheara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 보이콧한 가수분들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보아, 샤이니, F(X), 카라, 레인보우, 비, 이효리, 아이유, 브라운아이드걸스
    DJ DOC, 애프터스쿨, 손담비, 비스트, 포미닛, 엠블랙, CN BLUE, 2AM 이상 불참 확정
    도대체 반쪽짜리 시상식이 아니라고 하는게 이상하네
    2PM, 미스에이, 2ne1이 대상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상줄 애들이 없네

    2010.11.11 08:07
  18.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아하는 가수들이 많히 빠졌네요, 이거 보편타당 상식적이지 못하네요 아닌가요 ??? !!!!!!! ~ CJ 미디어 일본진출 성공시작 및 아시아평정을 외치지마는 ~* 이미경부회장 오만과 편견 편협에서 벗어나 과감히 떨쳐 버릴줄 아시는분 이라 생각하며 한반도반토막인 대한민국 올투게더 더 좋은 과정과 결과 기원드립니다 ***

    2010.11.11 11: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 덕분에 많은 정보 얻으셨다니 다행이네요.
      MAMA 망해라 님의 글을 보니까 반이상이 빠지네요.
      저들이 빠진 시상식은 정말 말도 안되는 시상식이지요.

      2AM과 소녀시대가 빠진다는 건....
      작년에 소시와 2PM을 빼놓는 격이며
      2008년의 원더걸스와 빅뱅을 빼놓는다는 이야기겠지요.

      뭐 이런 대책없는 시상식이 다 있는지 모르겠네요. ㅎ

      2010.11.11 19:21 신고
  19.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 엠넷이 슈스케 2번으로 돈 좀 뽑고 자기 돈 많은 걸 과시하는가 봅니다.
    아주 막나가네요. ㅋㅋ

    2010.11.12 19:17
  20. 롱안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모르시고 글을쓰셨네요...
    어차피 엠넷은 매년 이번년은 sm 다음년은 yg다음년은yg 이런식으로 상을 몰아서 줘요..
    그래서 예를들어 소녀시대몰아주면 다르소속사 가수들이 참여를 안하고 빅뱅에 몰아주면 그에 상응하는 다른 소속사 그룹들은 참여안하고 이런식이죠...
    일요일날잡아서 그런게아녀요...
    어차피 이름만 시상식이지 누가받을지 궁금한 컨셉도아니고 그런거죠...

    2010.11.13 23: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꼭 그렇지만도 않더군요.
      작년 MAMA는 나눠주는 시늉이라도 했습니다.
      슈주에게도 상을 주고, GD에게 상을 주는가 하면,
      카라에게도 나눠주더군요.

      일요일날 잡은건 오히려 공중파에 도전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SM가수들이 엠넷에서 제대로 대우 받아온 적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엠넷은 YG와 JYP에 대한 편애가 강한 회사이지요.

      님 말대로 이름만 시상식인건 맞는 말입니다.

      2010.11.13 23:41 신고
  21. ㄴ리ㅏ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기가요와 트러블이 깊지만
    또 방송시간을 보면 오후 7시입니다.
    1박2일이 하고 있는 시간대이죠. 영웅호걸이랑 뜨형(2부 확정된건진 모르겠다만)도 있지만.

    슈퍼스타K2가 히트를 쳤다고 해서 엠넷 예능들이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슈퍼스타K2 16%도 공중파 시청률로 환산(?)하면 어마어마하다는데
    솔직히 시청률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써
    케이블 1%는 1%일 뿐입니다. 채널선택권 면에서 핸디캡이 있긴 하지만
    감수를 해야지 그걸 굳이 10%니 5%니 환산을 해서
    동시간대 1위로 만족할 것이지, 거의 모든 프로그램 통틀어 최고라는 말도 안되는 인식.
    18.1%도 말도 안되는 수치입니다.
    닐슨기준 엠넷 14.0, KM 4.1% 뭐 대충 이렇던데
    TNmS에서 KM은 0.1%라더군요.
    닐슨에서 KM 시청률에 오류가 있었던게 분명합니다.
    그러니까 엠넷만으로 따져서 14% 내외로 봐야죠. 광고도 제외시키면 (코너 프로그램도 아니면서, 그래도 광고는 적은편이니) 13~14% 안팎입니다.
    그래놓고 해피선데이 다음인 예능 2위라는 기사를 보고 황당했습니다.
    마지막편 시청률만 따질거면 웬만한 공중파 예능프로그램들 다들 하나씩
    거물 시청률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데,
    해피선데이도 32%, 무한도전 30%, 세바퀴 27%, 황금어장 23%..

    이 18.1%라는 부풀려진 수치가 엠넷을 오만하게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사람들이 슈스케2에 열광하는건 사실이나
    엠넷의 다른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는 건 못봤네요

    얼마전 비틀즈코드를 보니 난데없이 윤종신을 엠넷 모든 예능에
    말도 안되게 합성해서 엠넷 예능들을 훑어주더군요.
    뭐 저런게 있었는지도 몰랐습니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7시를 노린 것은
    나름 지들이 여는 대형 축제랍시고
    공중파 최고 시청률 예능이라는 1박2일이랑 맞장 뜬다는데. 초반만이지만,
    그 뒤에도 드라마, 뉴스타임이기 때문에 가족 단위의 시청 가구는 MAMA를 볼 일이 없습니다.
    시청률로 승부를 보겠다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돈을 많이 투자했다는 것은
    어느정도 시청률이 잘 나올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는 것인데
    1박2일이랑 붙어서 뭐 한 5%까진 나오지 않을까 그렇게라도 생각한건지요.

    도대체 뭘 어쩌겠다는건지요. 국내를 노리는게 아닌걸까요?

    2010.11.24 10:04

청춘불패 1주년이 갖는 의미

예능 Review/청춘불패 2010.10.23 18:13 Posted by 체리블로거
이번주 청춘불패에서는 초심을 잃지 않는 모습이 다시 한번 방영되었습니다.
지난주 에피소드에 이어서 이번주에도 마을 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이 있었는데요,
역시 빵터지는 에피소드는 아니었으나 지극이 "청춘불패" 적인 에피소드였습니다.


주로 나이드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주를 이르는 유치리 주민들을 찾아가서 도와주는 일이있었지요.
어떤 일은 정말 할머니 혼자서는 하기 힘든일들이었는데, 예를들면 김신영 팀의 "호박따기" 같은
미션은 할머니가 직접 지붕을 타고 올라가거나 긴 장대를 이용해서 호박을 따야하는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사실 할머니가 마을 이장님이나 젊은이들에게 부탁하지 않는다면
따기 힘든 그러한 상황이지요.


실제로 호박하나 따기 위해서 "지미집" 이 동원됐을정도로 꽤 까다로웠떤 일이지만,
결국 G7은 할머니를 도와드릴 수가 있었네요.
그 밖의 다른 소소하지만 많은 일, "고추돌리기", "깨털기" 등을 통해서도 여러가지 일손들을
도와드릴 수 있다는게 참으로 기특하고 대견한거 같습니다.
(송은이 왕언니에게 대견하다라는 말을 쓰면 그렇겠죠 ^.^?;)


어쨌던간.... 청춘불패를 보던 장면중에 벌써 청춘불패가 1주년이 되었다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청춘불패 첫방송은 364일전인 2009년 10월 23일 편이 첫방송이었지요.
그 이후로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지만 결국 청춘불패는 1년을 버텨왔습니다.
G7은 청춘불패 1주년을 생각하면서 자기들끼리 감회에 젖었으며, 또한 이번주는 아니지만,
다음주에는 원년멤버들과 출연했던 게스트중 일부를 부르기로 했습니다.


몇몇은 확실했는데요... 아마 게스트리스트를 작성해보자면 (몇몇은 예측)
효민 - 써니, 빅토리아 - 김태우, 소리 - 천명훈, 하라 - 현아는 확실하구요...
주연 - 고주원, 선화 - 김종민, 그리고 나르샤 - 제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 세명은 추측입니다...)
(갠적으로 주연은 리지를 불러줬으면 싶었는데.... 쩝...)

하지만 지난 1년간 나름대로 청불의 시청자로써 청불 1주년을 돌이켜보는 글을 적어봤습니다.



청춘불패를 통해서 걸그룹들은 단지 "상품성 있는 걸그룹 멤버" 에서
알고 보면 따뜻하고 여리고 순박한 소녀들이라는 점들도 잘 보여주었습니다.

청춘불패가 처음 나왔을때 제 한달을 가지 못할것이라고 많이들 예상했습니다.
사실 청춘불패가 나오기 전에 소녀시대의 공영소나 슈퍼주니어의 인체탐험 등...
아이돌들이 주력하던 프로그램은 우결을 제외하고는 철저히 실패했기 때문이지요.

또한 걸그룹 7명이 대체 나와서 무엇을 할까?
농사짓는다면서 이상한 모드로나 떠들고 가지 않을까?
예상을 한 나머지 청춘불패의 참패를 예상했었습니다.

하지만 농촌은 잠시나마 화려한 걸그룹 멤버들을 순박한 소녀들로 바꾸어주었습니다.
무대에서는 섹시미, 카리스마 등을 보여주었던 걸그룹 멤버들이 유치리만 오면
해맑은 소녀로 변해서 인간적인 면들을 많이 보여주었지요.


특히 얼굴만 예쁜 줄 알았던 하라는 할머니에 대한 마음과 어르신에게 넉살을 부리는 존재로 발전했고,
써니는 일꾼이자, 싹싹한 면을 많이 보여주었고, 나르샤도 "카리스마" 를 벗어버리고 김순이 할머니와의
에피소드를 통해서 뛰어난 배려심을 보여주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유익을 얻었던 멤버는 현아인데... 무대의 섹시한 모습을 훌훌 벗어버리고,
어리광많은 막내로써 아직은 소녀라는 것을 증명해주었습니다.

또한 어느때는 일하느라 다큐를 찍는것처럼 일에 열중하고 하나하나를
배우려는 그러한 모습도 보여주었지요.
구하라 같은 경우에는 농기계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바쁜 스케쥴에도 쪼개고쪼개서
도전하는 아름대운 모습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G7은 프로그램에서 모든 것을 버리고 진솔하고 털털한 모습들을 보여줌으로 인해,
걸그룹들의 인간미를 다시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인간미에 더해서 청춘불패는 따뜻한 정과 농민들의 상황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요즘 예능 컨셉은 리얼과 "막장" 이 골고루 섞여있습니다.
사실 청춘불패도 몇번은 그 컨셉을 왔다갔다 했습니다.
러브라인도 있었고 뜬금없이 진행되는 개그실미도 같은 억지개그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청춘불패에서는 따뜻한 장면들이 많이 연출되었습니다.
로드리와 왕구와 G7은 어느덧 아버지, 혹은 할버지와의 관계로 완전 자리잡게 되었고,
김순이 할머니에게 나르샤는 임시손녀가 되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연예인들끼리만 모여서 떠뜨는 버라이어티에서 청춘불패는 일반인,
특히 젊은 이들이 아닌 나이드신 분들과 함께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치리 주민들과의 씨름대회 등을 통해서 젊은층들도 어른들과 어울려서 놀 수 있구나
라는 면을 보여주었고, 무엇보다도 어른공경과 나이차이와 세대차이를 극복하는 모습등을
통해서 청춘불패는 요즘 버라이어티에서 볼 수 없는 따뜻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요즘 젊은 세대들이 잘 모를 수 있는 농사의 어려움에 대한 고충도 잘 보여주었습니다.
지난주 에피소드를 통해서 농민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었는지 잘 알아볼 수 있었고...
아무 생각없이 먹는 밥이 어떤 고생을 해서 만들어지는지 등을 잘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물론 G7이 보여준건 일부분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농민들의 생활을 아주 작게나마
공중파에서 보여줄 수 있었다는 것 자체 그 하나만으로 청춘불패는 따뜻함과 정을 선사했다고 봅니다.




시청률로만 모든 것을 판단하려는 이 예능계에서 어찌보면 청춘불패는 슈퍼스타K2 라는
"케이블 프로그램" 에까지 밀리는 수모를 겪었으니 참패한 셈이나 다름없습니다.
하지만 시청률을 잠시만 벗어나서 생각해본다면 청춘불패는 현재 예능계에서 볼 수 없는
참 따뜻하고 정있는 유일한 프로그램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한때는 러브라인과 막장설정까지 도전을 했지만 송은이 투입과 다시 초심잡기에 돌아가면서
최근 몇회간 훈훈한 모습으로 돌아와서 본심을 찾은듯 합니다.
그게 꼭 시청률과는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최소한 청춘불패만의 "고유성" 은
다시 되돌림받는것 같아서 상당히 좋습니다.

슈퍼스타K2가 끝으로 치닫으며서 시청률은 더 손해를 봤지만 오히려
최근 몇회간 시청률대신에 본심찾기면에서는 성공했다고 봅니다.
물론 이것을 예능국과 방송국 입장에서 어떻게 보는지가 청춘불패의 존패의 관건이겠지만요.




청춘불패의 뒷목을 잡았던 슈스케2가 끝났습니다.
과연 청춘불패가 다시 슈스케2를 봤던 시청자들을 붙잡고 시청률을 찾을수 있을지는 솔직히 궁금합니다.
대국민약속의 끝도 거의 가까워온 모양인데...
과연 청춘불패가 수확철이 지나면 다시 사라질지 아니면 시즌제로 다시 돌아올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청춘불패가 장수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유치리가 되었다면 다음에는 어촌도 좋을 것이고, 또한 산마을도 좋을것입니다.
시청률과 상관없이 청춘불패의 취지와 의도는 상당히 좋은 것이기에
청춘불패가 없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그러한 바람을 가져봅니다.

하여튼 1년간 버텨준 청춘불패가 대단하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막장이 설정과 개그코드가 없고,
따뜻한 정을 주면서 농촌일의 사소한 일에서도 작은 감동과 훈훈함을 선사하는 청춘불패 같은 프로그램이
시청률을 근거로 없어지지 않았으면 바람을 꼭 가져봅니다.

그 동안 수고해준 멤버들도 고맙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한번 구호를 외쳐보고 싶네요
"청춘은 지지 않는다, 청춘불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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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깊은우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단 한회도 빠트리지 않고 봐온 사람인지라
    청춘불패가 벌써 1주년이라니 감개가 무량합니다..ㅎ
    요즈음 다시 생기를 얻는 듯 보입니다.
    그리고 다음회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써니도 오고.. 현아도 오고..^^
    글 잘 보고 갑니다.

    2010.10.23 18: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요즘에 확실히 초심으로 돌아온건 사실이지요.
      전 유리가 오지 않는게 아쉽네요.
      그래도 명색이 원년멤버인데...

      2010.10.23 22:15 신고
  2. Sun'A  수정/삭제  댓글쓰기

    슈스케2가 끝났으니 아무래도 시청률을 조금은 찿지 않을까요..^^
    벌써 1주년 이더군요..오랬동안 장수 했으면 좋겠어요
    다음주엔 보고싶은 사람들이 오니까 더 기대되요..ㅎㅎ
    체리님~잘보고 갑니다
    휴일 잘 보내세요^^

    2010.10.23 18:3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지요. 슈스케3 나오기전에 제대로 시청률 회복해야겠지요.
      저도 청춘불패가 장수하기를 빕니다.
      Sun'A님 굉장히 오랜만인듯..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당 ㅠ.ㅠ

      2010.10.23 22:16 신고
  3.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흠흠 청춘불패를 한 번도 보지를 못해서요... 그렇지만 이 청춘불패로 출연했던 걸그룹의 아이들을 볼 수 있어 좋았고 그들에게 캐릭터가 생겨 그들의 자생력에 발판을 만들어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그치만 문제는 결국 엠넷이 K3를 만들지 말란 법이 없다는 것인데.. 어찌 되었든 일단 K3가 나오기 전에 바짝 시청률 올려놔야겠네요...

    2010.10.23 18: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슈스케3 나오기전까지 바짝 땡겨야겠죠
      빵터지는건 아니지만 소소한 재미에 훈훈함이 더해져있습니다 ㅎ

      2010.10.23 22:16 신고
  4. 나이스블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 화이팅입니다...^^

    2010.10.23 18:58 신고
  5. 갓쉰동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름 스쳐 지나가듯이 보는데 잼있더군요.. 지미집 예고편 죽이더라구요.. ㅋㅋ

    2010.10.23 20:38 신고
  6. SilverTree  수정/삭제  댓글쓰기

    슈스케때문에 지난주 방송3사가 전부 6~7% 였으니 이번주는 원년멤버에 지영 설리도 나온다니 시청률자체는 상당히 회복할수 있을듯하네요. 벌써 1년이라니 ㅎㅎ 언제까지고 청춘불패 화이팅입니다.

    2010.10.23 22:1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벌써 1년이라는게 약간 이상하네요.
      지영이하고 설리가 나오는군요.
      자이언트 베이비들이네요.
      그나저나 유리가 안나올까요..? 아쉽네요.

      2010.10.23 22:18 신고
  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0.24 01: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무래도 써니/유리/현아 를 주연/빅송/소리가
      메꾸기는 조금 무리가 있긴하지요.
      그래도 요즘 빅송과 주연은 잘 메꾸고 있습니다.
      소리는 아직 부족하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잘 탄듯 하구요.

      2010.10.24 17:18 신고
  8. 해피선샤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를 본 적은 없는데 벌써 1년이 됐군요~
    여기서 구하라 이미지가 많이 좋아진 듯 한데.. 저도 그랬고...

    2010.10.24 02:50 신고
  9.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가 어느덧 벌써 1주년을 맞이했네요.
    전 12회 떄 부터 보기 시작했으며 15회떄부터 본방을 보기 시작했지요.
    (즉,처음 시작해서 엔딩까지 끝까지 다 보기 시작한게 15회떄 부터라는거죠 ㅋ)

    처음 볼떄는 그저 카라,소시 같은 유명걸그룹 아이돌을 보려고 보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청춘불패의 농촌 에피소드 자체의 훈훈함과 소박한 웃음에 의미를 두고 보고 있씁니다.

    사실,청춘불패가 공중파 예능프로그램으로선 정말 오래 가기 힘든 케이스였죠.
    아이돌 위주가 아닌 "100%아이돌" 프로그램,그것도 걸그룹 아이돌 프로그램이였기에 말이죠.
    기존에 아이돌 예능들이 처참하게 몰락했던걸 보면 청춘불패도 오래 가는게 힘들어 보인게 당연했었죠. 하지만 청춘불패는 기존의 아이돌 예능과는 다르게 오래 버텨냈고 결국 1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건 아이돌 예능뿐만 아니라 모든 예능을 통틀어서 의미있는 일이라고 볼 수 있죠. 자극적인 막장이 대세인 요즘 예능에 뭐랄까요..좀 특별한 무언가를 일꺠워 줬다고 전 생각합니다. 물론,체리님 말씀대로 시청률면에 있어서는 실패한 예능이지만요.

    청춘불패가 이제 얼마 안있으면 개편시즌의 바람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 거센 바람을 이겨낼수 있을까 걱정되기도 하고 살아남으리라고 기대 하기도 합니다.

    만약,청춘불패가 폐지 된다면 이제 청춘불패 같은 프로그램을 또 볼 수 있을까란 생각도 드네요.

    방송국입장에선 손해가 될 수 도 있겠지만(방송국 이해관계를 잘 모르니..이 부분은 딱히 할 말이없네요;)청춘불패 만큼은 시청률에 연연해 하지 않는 프로로 남겨 주었으면 합니다.

    아,그리고 또 청춘불패를 통해서 제가 호감을 가지게 된 그룹이 있는데 바로,선화가 속해있는 시크릿이지요. 처음 선화를 봤을떄는 처음 보는 얼굴이라 그닥 관심도 없었는데 방송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또 여러곳에 자주 보이는걸 보고 동정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 동정심이 이젠 호감으로 바뀌어서 이젠 시크릿의 팬이 되버렸습니다 ㅋ

    제가 여태까지 걸그룹들중 난 ㅇㅇ의팬이다 라고 말할수 있던 그룹이 소녀시대 밖엔 없었는데
    이런 저에게 또 하나의 팬이라고 말할수 있는 그룹이 생기게 해준 이런 청춘불패에게 참 많은 애정을 가졌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특별한 프로그램이 된 청춘불패.

    오래도록 장수 했으면 합니다.


    청춘불패 1주년을 축하 하며 저도 구호를 외쳐 봅니다.

    "청춘은 지지 않는다! 청춘불패!"

    2010.10.24 03:2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솔직히 전 나르샤때문에 처음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다른 멤버들의 매력도 많이 느끼게되었습니다.
      써니야 소시라 좋아하긴 했고, 현아야 원걸이라 그랬다지만,
      하라구는 사실 청불전까지만 해도 별다른 관심이 없었죠.

      그런데 하라구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던게 청불입니다.

      어쨋든 청불은 예능측면, 특히 시청률과 관련해서는
      실패지만, 기획 의도도 좋고 특히 요즘 없는 예능이라 좋습니다.

      제발 개편때 청불만은 없어지지 않았으면 하네요.

      2010.10.24 17:17 신고
  10. 박재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체리블로거님 마지막 말에 공감 이프로가 시청률
    때문에 없어 지지 않기 바래요 그리고 지금 1주년 시즌 1-2로 봤을때 사람이 아니라 전 추수 시기로요 ^^ 가장 큰 수혜자는 현아 같아요 솔직히 어린 나이에 빛이 너무 강하고 무대 에서 어른 스런운 모습 거부 하는 분들 많아 는데 여기서 2회때 할아 버지 안마 해주는 모습 이면 화장 지운 소녀 봅 모습을 보이면서 대중 들이 더 많이 좋았했죠 저도 그모습에 포미닛 좋아 하기 시작 했구요

    ps 제가 청춘 불패 때문에 현아 좋아 함면서 걸그룹 관심이 생기면서 포미닛 애프터 스쿨 시크릿 좋아 하게 되었는데 요즘 리지 너무 귀엽더 라구요 근데 어제 세바퀴 에서 보셨나요 리지 사투리 애교 랑 레이나 연주 할때 김구라 씨 표정 정말 쓰러지는줄 알았어요

    2010.10.24 04:4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현아는 정말 큰 수혜자였어요.
      현아의 컨셉때문에 (원걸때부터 오던 컨셉) 현아는
      안티도 상당히 많았으나, 징징대면서 귀여운 막내같은
      모습이 팬들도 많이 모으는 계기가 되었지요.

      리지로 말할 것같으면.. 제 블로그 메인 사진이 리지일 정도로
      리지 팬입니다 ㅋ
      당연히 리지와 레이나 장면 봤는데 김구라가 레이나 볼때 표정 완전 대박.. ㅋ
      한참 웃었어요

      2010.10.24 17:20 신고
  11.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요즘 같은 세상에 이런 프로가 진짜 좋은건데 말입니다.
    슈퍼스타K는 너무 상업성이 짙게 보여서 눈살이 찌푸려지더군요.
    어쨌거나 청춘불패는 좋은 프로라 생각합니다.
    빅토리아처럼...아니 출연하는 모든 사람들이 동식물과 친구하며 자연과 유기적이고
    불가분의 관계를 맺어나가는 모습들이 한편으로는 가슴 아프고 한편으로는 아름답습니다.
    부디 자연과 동방예의지국이 아직은 죽지 않았다는걸 계속 보여주는 프로가 됐으면 합니다.

    2010.10.24 07:2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정말 좋은 프로에요.
      연예인 아이들이 시골 할아버지 할머니와 어울리면서
      정을 쌓아가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라고도 볼 수 있지요.
      시청률에 연연해서 이 프로 없애는 일 없었으면 합니다.

      2010.10.24 17:21 신고
  12.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패와 전승은 다르죠.
    지지 않으면 언제고 이기는 날이 옵니다.
    그것이 푸른 봄을 사는 이들의 특권이구요.

    시행착오와 좌절을 겪어도 그에 굴하지않는 젊음과 패기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마음을 견지하는 이는 패하지 않습니다.
    그저 승부를 나중으로 미룬 것일 뿐이니까요.

    1주년이라.. 살아남았으니 패하지 않았네요.

    아마존과 자기야, 슈스케란 강자들에게 실컷 두들겨 맞았지만.
    어차피 K.O를 노릴 만한 강펀치는 애초에 없었으니 질질 끌며
    파이널 라운드까지 판정으로 가야겠죠.

    끝까지 살아남는 자가 승자입니다.
    그래서 청춘은 지지 않는 것이고 대중, 아니 팬들조차 5년이란
    시한부 판정을 내린 걸그룹 아이들이 분명 깨닫기를 바랍니다.

    이기기는 쉽지 않지만, 지지 않는 것은 그보단 쉽다는 걸요.
    탑이 되는건 어렵지만, 살아남는 것은 해볼 만 하다는 걸요.

    2010.10.26 23: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님말대로 끝까지 살아남았으면 합니다.
      단 걱정되는건 개편이지요.
      방송국 사람들은 프로그램이 좋건 말건, 드라마가 막장이던 아니던,
      일단 시청률에만 연연하니까요.
      청불은 그러지 말았으면 하는...

      2010.10.28 00:50 신고

인터넷에 "손담비업신" 이라는 말이 떴습니다.
처음에 이게 뭔가? 하고 봤는데.... 상당히 재미있는 표정들이더군요.
들여다 보니까 바로 손담비가 무대에서 보여준 표정들을 모아서 캡쳐를 해놓고,
절묘하게 간디, 장재인, 비스트 등과 엮어서 마치 손담비가 비웃는 듯한 장면들이지요.

보통 연예인들이 캡쳐가 되면 많이들 곤란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손담비의 경우는 오히려 기 업신표정이 득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몇가지 업신 표정을 소개 해보지요.



1. 장재인 업신 표정




2. 비스트 업신 표정




3. 간디 업신 표정




손담비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났던 단어중 하나는 "도도함" 이었습니다.
춤도 잘추고 얼굴도 예쁘게 생겼지만 얼굴에 웬지 모를 도도함이 있어서,
딱히 다가가기 쉬운 존재는 아니었지요.

또한 예능감이 좋거나,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는 아닌거 같아서,
데뷔한지 꽤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또 어느정도 앨범 성공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중적 인기를 누리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본인도 성격이 소심하고 잘 다가가는 성격이 아니라, 친한 연예인이 얼마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한 것도 들어본 적이 있구요.


그런 손담비가 직접한 건 아니지만 이러한 캡쳐등을 통해서 익살스럽게 동료들을 비웃는듯한
코믹한 그런 모습은 웬지 "친근한 손담비" 의 이미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건 손담비의 반응입니다.
손담비는 직접 트위터를 통해서 "제 업신 표정이 돌더라구요... 네가?"
하면서 쿨하게 인정하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많은 이들은 여태껏 융통성없어 보이고 소심했던 손담비가 쿨하기 인증을 했다고 해서
급호감이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딱히 "섹시" 외에는 캐릭터가 없었던 밋밋한 손담비에
"네가?" 라는 업신 캐릭터가 더해지만서, 너무 재미있다면서 "급호감" 이라는 반응들이 나옵니다.
드디어 손담비도 뜻하지 않게 재미있고 코믹스러운 면이 하나 더 해진 것이지요.



손담비가 1위도 했고, 섹시미도 가지고 있고 사실 방송에서 그닥 큰 문제없이 열심히 함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부족한 부면은 그녀의 부족한 "친근감" 과 "털털함" 이었습니다.
너무 도도하고 섹시하고 한가지 면으로만 비춰졌던 것이 사실이지요.


하지만 손담비는 이번케이스로 인해서 생각지도 못하게 좋은 반응을 얻어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쿨하게 인증하면서 여자팬들까지 모은다면 손담비도 정말 손쉽게 팬층을 얻어낸
"뜻밖의 수확" 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이 기회를 통해서 앞으로 손담비가 조금 더 대중에게 코믹스러우면서도 털털한 모습을 손보여서,
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댓글과 추천은 글쓴이에게 많이 도움이 됩니다.
허나 댓글과 관련해서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추천한번 꾹 눌러주시면 너무 감사하구요 ^.^a;



(믹시 메인에 떴네여~ 다음도 좀 부탁해여~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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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가그러더군요 손담비는 얼굴은 이쁜데 표정이...그런데 그 표정이 손담비를 희화해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10.10.14 18:35 신고
  2. 언알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ㅎㅎㅎ 손담비의표정으로 만든 쩔이 너무 재밌네요^^ 예능에 안나오는 연예인들은 아무래도 다가가기 어려운 느낌인데. 소셜미디어가 한건했구나 하는 생각이? ㅎ

    2010.10.14 18:4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손담비는 안그래도 예능에서 표정이 약간 굳어있는데,
      뜻하지 않게 이런 표정들을 모아놓은 컬렉션이 나왔네요 ㅎ

      2010.10.18 13:21 신고
  3.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담비 많이 이쁘죠. 그렇지만 말씀하신대로 빠진 것이 있다 생각했는데 역시 네티즌들이 채워주고 그것을 그대로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받아먹네요.^^ 역시 기회는 기다리는 자의 것이네요.

    2010.10.14 19:41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거 저도 봤죠..소녀시대 버전으로 ㅎㅎ 정말 네티즌들의 눈은 매의 눈~그걸로 패러디를 하다니 이거 또 한번 패러디 붐이 이는건가요~

    2010.10.14 20:21
  5.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네티즌들은 진짜 정떨어질때도 있지만 이렇게 귀여울때도 있어서 좋아요.ㅎㅎ
    업신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도하고 이쁜표정인거 같은데 해석을 저렇게 하니 개그로 바뀌네요.^^

    2010.10.14 22:01
  6. 꿍디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위터 대박이네요.ㅋㅋ 본인은 어떤 기분일까요?ㅋㅋ 저같으면, 영 언짢을거 같은데..

    2010.10.15 06:31 신고
  7. 양요섭♥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요섭한테 그러니까 살짝 기분은 나쁘네요..

    2010.10.16 09:20
  8. 탐진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는 손담비업신이네요^^;

    2010.10.16 20:52 신고

이번주 청춘불패를 보면 청춘불패가 초심으로 돌아왔다는 느낌이 확들었습니다.
송은이의 섭외 이후로 청춘불패는 확실히 뭔가...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송은이가 직접적인 개입을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최근 3주간 청춘불패를 보며 느낀점은
"그래, 늦었지만 이거야!"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2달간 멤버교체 슬럼프에 시달리던 청춘불패는 하락세에 걷자 방송을 살리기 위해서
갖은 무리수를 두게 되었습니다.
일과 마을사람들과의 교류, 그리고 그 안에서 나오는 멤버들과의 정이라는 "소소한 웃음" 은
잃어버린채 자극적인 소재로만 분량을 뽑고 있었으니까요.
난데없이 관련없는 "납량특집" 이 나오고 게다가 남자게스트들을 불러들여서 커플만들기를
시도하는가 하면 급한 김신영은 "개그실미도" 라는 것을 만들어내서
뜬금없이 망가지는 것을 주제로 하는 개그도 많이 했습니다.

허나 지난 3주간의 청춘불패를 보며 느낀점은 다시 찾은 안정감입니다.
아마 맏언니인 "송선배" 송은이의 역할이 크지 않나 싶네요.


어쨋든 추석특집에는 마을 할머니들과 함께 했습니다.
G7 멤버들이 착착 앵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덩치큰 신영이도 할머니 앞에서는 한없이 어린 손녀였구, 막내 하라구는 할머니에게 응석피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정말 그때는 하라구가 철없는 귀여운 막내 같더군요.


"짐스러웠" 던 주연도 이번만큼은 더 없는 착한 손녀였습니다.
할머니에게 화장을 해드린다고 할머니를 즐겁게 해드리게 하려고 노력했구요,


나르샤와 선화, 그리고 송은이 팀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약주를 한잔 하는 모습이 상당히
자연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역시 술은 어른들과 함께...


그리고 그 뒤에 있었던 장면도 상당히 훈훈했습니다.
물론 많은 어른들이 조금 소극적으로 같이 즐기지 못했던 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젊은 층의 아이들과 어른들이 같이 춤추면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사실 방송에서는
참 보기 힘든 그러한 모습들입니다.
굉장히 훈훈하고 좋았던 그러한 모습들 같습니다.


그 이후에 할머니는 오랜만에 다시 김순이 할머니를 찾았습니다.
예전보다 조금 더 몸이 불편하게 보이셨던 김순이 할머니....
이번에는 안마기를 사가지고 왔는데요... 처음에는 "이게 뭐야" 하시던 할머니께서
안마기에 누으시자 편안하게 느끼시는 것을 보면서 가슴이 따뜻해지더군요.


할머니도 그런 "효진" 이가 고마웠는지 그녀의 이름을 "호진" 이가 아닌 "효진" 이로
정확히 기억하고 계셨습니다.

청춘불패... 모처럼만에 훈훈한 그러한 장면들이 었습니다.
무리한 개그도 없었으며 비록 지루했다고 느낄지는 모르지만 요즘 예능에서
찾아볼 수 없는 그러한 소소하면서도 순박하고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국의 최고의 걸그룹을 대표한다는 멤버들도 청춘불패에서 만큼은 그냥 평범한
손녀로 태어났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주연이 한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할머니랑 함께 하니까 우리 할머니가 생각나요" 하면서요.
사실 저도 해외 거주자로써 조부모님을 뵌지 꽤 오래되었는데요....
많이 생각해보게 해주는 그러한 훈훈한 장면들과 함께 한구석으로는 상당히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요즘 예능은 "폭로" "열애" 등으로 가득차있고 드라마는 "막장드라마" 들로 잔뜩할 뿐입니다.
또한 폭로가 아니면 웃기기 위해서라면 억지를 남발하는 개그까지하게 하는 그러한 개그에
"가학성" 논란이 될 정도로 자극적이지요.
하지만 최근의 청춘불패는 그러한 "자극성" 이 없습니다. 그냥 "농촌스러움" 과 "정" 이 있을 뿐입니다.


시청률은 확실이 낮았습니다. 지난 주에는 각종 추석 프로그램에 타격을 입었다면, 이번주에는
타블로 스페셜에 타격을 입었습니다.
타블로 스페셜은 워낙 국민들이 관심있게 생각하였던 이라 충분히 청춘불패를 누를 이유가 되었습니다.
어쨋든 중요한 점은... "시청률" 자체를 떠나 훈훈하게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예능으로
청춘불패가 다시 거듭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청춘불패는 시청률도 가장 높지 않고, 가장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나오는 출연자들중에서 "슈퍼스타" 급이 있지도 않고, MC진도 부실합니다.
하지만 청춘불패에는 다른 예능에서 볼 수 없는 마을 사람들이 있으며, 농촌풍경이 있고,
훈훈함과 정이 있습니다. 시청률이 낫기는 하지만 고유함도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슈퍼스타K와 다른 특집 방송들 때문에 고전하고 있지만 이대로 잘해준다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서 "착한 예능" 으로 기억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주도 남자 게스트인 박광현이 오는데... 딱히 러브라인은 없어보입니다.
(결혼생각하는 여친 있다는 것을 들었음)
앞으로도 자극적인 소재나 무리한 개그보다는 최근 3주간 했던 것처럼 훈훈함과 따뜻함으로
다가오는 착한 예능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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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n'A  수정/삭제  댓글쓰기

    송은이가 들어오고 나서
    뭔가 안정감이 있는것 같더군요..^^
    최근 3주간 보여줬던 것처럼 따뜻함과 훈훈함을
    보여주는 예능이 되길 바래요~^^
    체리님~~휴일 잘 보내세요^^

    2010.10.02 18:4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무래도 맏언니 포스는 무시못하나봐요 ㅎ
      앞으로도 청춘불패가 이런 종류의 예능으로 남았으면합니다.
      님도 휴일 잘 보내시구요 ^.^a;

      2010.10.02 21:28 신고
  2. 언알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에는 방향못잡고 가는 느낌이었는데.
    갈수록 재미있어지는 프로중 하나 아닌가합니다.^^

    좋은주말보내세요!

    2010.10.02 19:01 신고
  3. 시본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나요 ? ㅎㅎ
    솔직히 전 안 봐요 ...

    시간대도 안 맞고... ㅎㅎ
    나중에 시간 되면 봐야겠네요...

    행복한 주말 되시길..^^

    2010.10.02 19:0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자지러질 정도의 웃음은 없습니다.
      그냥 걸그룹의 멤버들이 무대에서 벗어나 조금
      인간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또 마을 주민들과 어우러지는 모습이 훈훈하지요.

      재방으로도 챙겨보세요 ㅎ

      2010.10.02 21:29 신고
  4. 깊은우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요즈음 청춘불패에 흠뻑 빠졌습니다.
    첫회부터 단 한회도 빠트리지 않고 다 봤거든요.
    혹시 놓치면 다음날 꼭 챙겨 보곤 하는데 재미가 솔솔합니다.
    특히 구하라의 그 넉살에 혼이 빠지죠..ㅎ
    청춘불패는 이미 착한 예능이 아닐까요? ^^
    체리브로거님 휴일 잘 보내세요.

    2010.10.02 22: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미 착한 예능이라고 할수 있지요.
      한때 슬럼프에 빠졌을때는 아니었지만이요.
      다시 그 길로만 가지 않는다면 더 발전가능합니다.
      1회부터 시청한 시청자로써 참... 좋아보입니다.
      하라구가 2기부터는 제대로 "넉살하라" 가 된거 같습니다.
      이번주 에피소드에서는 주연도 상당히 발전되었구요.
      기대해 봅니다.

      2010.10.02 23:06 신고
  5.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1회부터 47회까지 딱 한번(45회 ㅠ) 빼고 본방사수 했던 1인 왔다감 --

    2010.10.02 23:27
  6. 목발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예전으로 돌아간것 같아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정말 이건 뭔지 욕이 튀어나오는걸 참
    아가면서 봤는데 지금처럼만 해준다면 장수프로그램으로 거듭날지도 모르겠군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2010.10.02 23: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지요.
      KBS가 너무 시청률에만 급급한 모습을 안 보여주고,
      초심 잃지 않고 뚝심을 가지고 나간다면요.

      2010.10.03 17:07 신고
  7.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이 프로를 보면서 죄책감을 느껴요 ㅠ^ㅠ
    제가 어른들에게 낯을 많이 가려서 할머니에게 살갑게 군적이 정말 없거든요.
    스스럼없이 할머니들에게 대하는 거 보면 부럽기두 하고 그래요^^
    많은 재미를 얻고가지는 않지만 보고나면 마음이 따뜻해지죠^^
    할머니가 보고싶기도 하구요^^

    2010.10.03 01:5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할머니 할아버지께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저순간만은 연예인도 손녀구나 하는생가도 들었구요.

      2010.10.03 17:08 신고
  8. 부황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대략보면 훈훈함이지만, 그것또한 예전 방식의 답습입니다. 초기의 마음가짐을 다지는 취지는 좋았지만, 급하긴 급했나봅니다. 변화없이 똑같은 방식은 흥미를 잃습니다
    간단하게....... 안봐도 어떻게 전개가 되는지 뻔한데, 굳이 볼 필요는 없죠.
    걍 어떤일 하겠군하고...초반만보고 곧바로 채널이 돌아갑니다

    2010.10.03 02:2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다소 급한 부면이 있었지만...
      그래도 늦었다 할때가 가장 빠른 법이라고 하더군요.
      어쨋든 초심으로 돌아와서 반갑기는 합니다.

      2010.10.03 17:08 신고
  9. 친구세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반의 그모습을 좋게 봤었고
    착한예능을 좋아하기에

    앞으로 챙겨봐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리뷰 잘 보았습니당~♡

    2010.10.03 06: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처음에는 단순히 걸그룹 나온다고 봤습니다
      (나르샤 때문에 ㅋ)
      하지만 그 안에 따뜻함과 정이 있고,
      다른 예능과는 다른 느낌이 있더라구요.
      다른 사람 안본다고 할때 저는 꼭 챙겼지요.

      앞으로 초심 잃지 않았으면 하네요.

      2010.10.03 17:12 신고
  10. 위드자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신영은 MC보다는 멤버의 일원으로 활약하는 쪽이 좋은 것 같습니다.
    송은이가 고정이 된다면 맏언니로서 중심을 잡아 프로그램의 흐름을 잘 안정시킬 것 같네요. ^^*

    아... 그런데 박광현이 결혼했나요?
    결혼했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던 것 같은데요?

    2010.10.03 14:5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G8에 맏언니 송은이라 총대매는 리더하면 되겠지요.
      박광현과 관련해서는 결혼생각하는 여친이 있다고 한 건 들었고 결혼했다는 이야기를 얼핏들었는데 확실치 않으니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10.03 17:13 신고
  11. 압스쿨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자 한봉지, 차 한잔과 함께 편안히 웃으면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이 방향 그대로 따뜻한 프로그램이 되기를!

    2010.10.03 22:58
  12. 푸른달  수정/삭제  댓글쓰기

    슬럼프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니 어떡해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금요일 밤을 편안하게 볼수있는 프로그램이 된다면 한결더 좋은 시청률이 될듯 하네요

    2010.10.04 07:51
  13. 샤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사랑합니다 청춘불패

    2010.10.04 08:04
  14.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의 청춘불패는 정말 딱 봐도 "본래의 청춘불패 모습"이었죠.
    저는 청춘불패 보면서 한번도 크게 빵 터진적은 없었지만 소소한 재미와 다른 프로그램에선
    볼 수 없는..뭐랄까요? 맑은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그런걸 느낄수 있다는 점에서 항상 본방을
    챙겨보고 있습니다. (전 본방은 런닝맨,청춘불패,우리결혼했어요만 꼬박 챙겨 봅니다.)

    걸그룹이 좋아 보는 이들은 답답하고 지루하고 재미 없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저는 이런 청춘불패가 좋네요 ㅋ

    앞으로도 체리님 말씀처럼 청춘불패가 지금 같이만 해주면 좋겠네요~_~

    청춘불패는 시청률에 연연해 하지 않는 프로가 되었으면..!!

    2010.10.04 08: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청춘불패는 사실 크게 "빵" 터진적은 없었습니다.
      항상 소소한 웃음과 따뜻함, 그리고 아이들이 농촌에서
      일하는 열심인 모습을 담아왔지요.

      너무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고 고유하게 남았으면 합니다.

      2010.10.04 10:18 신고
  15. 송은이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송은이가 들어온 이후 재미가 없어졌어요. 웃음도 그닥, 진행도 그닥(청춘불패 형식은 진행이 거의 필요없죠), 할줄 아는게 대체 뭔지;;; 시청율은 더 떨어졌어요.
    결론은 청춘불패에 있으나 마나한 존재예요. 왜 갑자기 고정이 됐는지 의아해요.
    본인 스스로 느끼고 들어온지 얼마 안됬으니 양심이 있다면
    스스로 하차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2010.10.10 16:3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단순히 비난이 아닌 정말 느끼신 바였군요.
      님의 동기를 의심해서 죄송합니다.
      이런식의 댓글은 충분히 블로그에 남겨두겠습니다.
      저와 다른 의견을 못받아들일 정도로 좁은 놈은 아니거든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매너있는 댓글 부탁합니다.

      아, 참!
      그리고 자주 들러주실 경우에는 님께서 고유한
      닉네임을 사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뭐 시작은 좋지 않았으나 그래도 님이 이렇게 제 의견들을 존중해주시니까 앞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면하네요.

      2010.10.10 16:37 신고

청춘불패, 초심찾고 안정감 얻다

예능 Review/청춘불패 2010.09.18 17:58 Posted by 체리블로거
어디로 갈지 몰라서 마치 사공이 없는 배처럼 허우적되던 청춘불패...
1기 멤버들이 하차한 이후로 멤버 교체를 한 후에, 전혀 적응할 모습을 찾지 못했죠.
농사일도 뒤로 배제한채 노는 일에만 주력했었고, 전혀 필요하지 않은 남량특집에
남자게스트들의 끊임없는 드나듬때문에 청춘불패는 정말 어디로 갈지 모르는 불안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 것 같네요.

지난주 에피소드와 이번주 에피소드는 확실히 청춘불패가 안정되었음을 제대로
보여주는 에피소드 였습니다.
그 이유에는 적어도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적어볼께요



1) 확실한 에이스의 등장

1기의 에이스라고 불렸던 써니, 그리고 그 뒤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하던 현아의 하차때
사실 에이스의 부재에 대해서 언급을 했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나르샤와 하라구를 에이스로 뽑았었는데,
나르샤는 솔로활동, 라디오 DJ, 게다가 또 다른 리얼 프로그램인 영웅호걸까지 뛰면서
사실 체력고갈과 잦은 결장을 가져왔죠. 실은 이번주에도 나르샤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실신해서 병원에 있었을지도 모르겠군요.


결국 멤버중에서 유일한 희망에 가까웠던 하라구~ 는 1기의 부진을 털어버리고,
막내, 일꾼, 재간둥이의 캐릭터를 착실하게 잡아갑니다.
김신영과의 팀워크도 팀워크 이지만 하라구는 넉살스러운 면까지 갖춰서
"넉살하라" 라는 별명까지 붙었지요.

써니의 빈자리가 크지만 그 빈자리를 잘 채워나가는게 하라구여서 걱정은 일단 안듭니다.
그리고 농기고 자격증따려고 그 바쁜 스케쥴을 쪼개서 도전하는 그녀의 정신도
아름답네요. 확실히 일꾼 하라~ 로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2) 다크호스와 새 멤버들의 안정

새로 들어온 빅토리아, 소리, 그리고 주연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오히려 가장 걱정이 되었던 빅토리아가 가장 빠른 성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동안에 소리와 주연은 한참을 해맸지요.

하지만 최근 분량들을 살펴보면 주연의 존재감이 상당히 부각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같이 일했던 시청자 팀인 트랙터포머는 "주연의 방송분량이 상당히 적었다" 라고 이야기했지요.
사실 그랬습니다.
하지만 밉상으로 보일지는 모르지만 주연은 이제 캐릭터를 제대로 잡았습니다. "짐 주연" 으로요.


문제는 주연이 일을 안하려고 하는것이 아니고 그냥 못하는 것임으로 밝혀졌는데,
이것이 신영과의 관계에서 계속 티격태격하면서 상당히 많은 분량으로 잡혀나가고 있습니다.
신영은 하라 외에 의존할 수 있는 다른 관계를 찾았고, 주연 역시 이제는 아예 그쪽으로
자리를 잡아나가는 듯 해요.

사실 주연이 저런게 미울 수도 있겠지만, 플레이걸스 보면 원래 좀 허당인면도 있고,
저런 구석들이 상당히 많은 그러한 자연스러운 모습이지요.
어쨋든 하라구 혼자 고군분투하는데 효민은 기존 상태에서 자기 파트 유지해주고,
빅토리아의 4차원, "짐스러운 주연" 의 모습, 그리고 분량만 급급했던 소리 마저도
이제는 많이 긴장을 풀고 즐기는 모습이 발전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3) 적절한 송은이의 투하, 제대로 효과내다

청춘불패의 가장 취약점은 MC진입니다.
물론 노촌장님이 맏어른으로 끌어가고는 있고, 마을 사람들과의 교류에서 상당히 큰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노촌장님은 아직 예능에서 각 멤버들의 끼를 끌어내거나 자연스럽게 진행하시는 면은
조금 약하신 면이 있습니다. 전형적인 어르신 스타일로 과제를 주고, 감독하시는 스타일이지요.
하지만 송은이가 투입이 되면서 확실히 한단계 업그레이드가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김신영의 안정입니다.
김신영은 엄연히 MC진 인지 뭔가 분량을 뽑아야 한다는 압박감이 굉장히 많았지요.
그래서인지 무모하게 "개그실미도" 를 2기부터 계속 시도해 왔습니다.
그러던 그녀가 가장 존경하는 "송선배" 의 등장으로 상당히 안정되었습니다.
조급한 모습도 많이 사라졌고, 무리한 개그를 남발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송은이 자체의 푸근함도 한 몫합니다.
송은이는 원래 딱히 부담스럽지도 않고, 있는듯 없는 듯 한 존재감을 보인 사람이지요.
주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배려하면서 이끌어나가는 소위말해 "개미개그" 를 하는 사람이지요.
그리고 그녀의 나이와 경력에서 나오는 유연함 역시 더 해집니다.

일반 시청자들과의 에피소드에서도 금방 적응하면서 주책스러우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했고, 지난주에는 소리와 주연, 이번주에는 효민과 함께 잘 어울러지면서
누구와도 잘 어우러지는 그러한 방식으로 이끌어나갔지요.

멤버가 많아서 교통정리도 안하고, 어수선했던 차에 송은이가 잘 투입되서 정리를 잘하는거 같습니다.



4) 다시 등장한 일반인들과 마을 사람들

지난주까지만 해도 청춘불패에서 마을 주민들을 볼 수 없었죠.
일반인도 없었고, 자기들끼리 노는 재롱잔치에 게스트들을 더한 느낌이었습니다.
청춘불패의 가장 고유한 매력인 "일반인과의 교류" 가 없어진 셈이었죠.


그런데 지난주부터 다시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지난주에는 하라구~가 만난 할머니가 그 예였고, 이번주에는 농촌일을 도와준
아이돌촌 체험단 1기 멤버들과 다시 만났습니다.


다음주에는 할머니들을 찾아가서 재롱잔치를 떠는 모습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청춘불패의 가장 큰 매력은 소소함과 그 안에서 나오는 훈훈함, 그리고 따뜻한 정이었습니다.
다시 원래의 취지로 돌아간거 같은 느낌을 받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야 안정을 찾았는데 너무 늦지 않기를 바랍니다.
청춘불패가 슬럼프를 겪는동안 청춘불패의 라이벌로 슈퍼스타K 가 들어왔고,
청춘불패를 위협하고 있는 입장이지요.
블로그스피어만봐도 슈퍼스타K의 글이 청춘불패 글보다 훨씬 더 많고 이슈가 됩니다.

스스로 판 함정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다가 이제야 문제점들을 발견하고 개선해나가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뒤늦은바 있지만 좀 안정된 MC진 그리고 출연자들의 발전 및,
프로그램의 계획과 원점으로 돌아가려는 느낌을 다시 받을 수 있어서 좋네요.
팬으로써 다시 한번 응원하는 바이고 지켜봐야 겠습니다.

청춘은 지지 않는다! 청춘불패!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Sun'A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님~
    청불 올리셨네요~
    것봐욧~저보다 체리님이 쓰신게 훨씬 재밌게 잘썼잖아요~ㅎ
    역시 청불은 송은이가 있어서 생기있고
    너무 잘 어울린것 같더군요~^^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2010.09.18 18:2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직 Sun'A님 글솜씨에는 못미칩니다.
      그냥 주저리주저리 떠들어서 길어져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ㅎ
      공개적으로 송은이가 MC라고 하지는 않았지만,
      다음주에도 등장하더군요. 그냥 자연스럽게 눌러앉나 봅니다.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어요.
      님도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a;

      2010.09.18 18:28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요즘 청춘불패를 보지 않았는데 이런식으로 흘러가는군요..근데 요번주에서 신영 언니가
    써니언니만 찾지 않았나요?
    다른 블로거에서 그렇게 본거 같은데...이제 신영언니도 써니 언니좀 놔주었으면 하네요..
    그러면 주연언니가 뭐가 되는건지 참..방송을 안봐서 더 뭐라 할수 없겠지만 들은 바로는 참..

    2010.09.18 20:5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그건 좀 아쉽습니다.
      비록 써니가 실력이 뛰어났던건 인정하나, 자꾸 기억시킬필요는 없죠.
      주연 요즘 전 상당히 재미있게보는데...

      2010.09.18 20:55 신고
  3. 너무 늦지 않았기를..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제는 재미가 도망갔다는.. 하..
    청춘불패 본방사수한 이래 처음으로 자기야로 채널 돌리고 한참 넋놓고 봤다는..
    서로 흉보며 재미있게 사는것 같던 연예인부부들이
    숨겨놓은 서로간의 갈등과 불만을 얘기하면서 막 울고불고 난리를 치는게 흥미진진.. --;

    효민이가 다시 나와도 본방수사할 에너지가 부족해요~
    청춘불패에 재미를 돌려주세요~~

    2010.09.18 21:44
  4.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아쉬운 구석이 있었습니다.

    1. 신 멤버 中에서는 주연

    소리가 캐릭터를 잡아가지 못할 거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의외로 프로그램에서 겉돌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물론, 캐릭터를 확실히 잡았다는 것이 아니라).

    그런데 우려의 쌍두마차였던 애프터 스쿨의 주연은 여전히 겉돌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지요.

    원래 주연과 같은 캐릭터(허당이면서 고집이 세고, 넉살을 부리지만 무리수가 되버리는)가 소속 멤버들과 잘 섞이지 않는다는 건, 어쩌면 당연하다고 봐야 할까요?

    이건 톰과 제리 이야기가 아닙니다.

    주연과 신영의 관계가 그런관계로 보이지 않는 큰 이유는, 민망함과 짜증스러움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분명 재미를 주기 위한 상황극으로 보면 괜찮겠으나, 이번 방송분을 보면서, 문제점이 보이더군요.

    주연은 캐릭터 혹은 실제 행동을 조금 수정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실제로 열심히 하는데 민폐가 되는 것은, 캐릭터 구축에 일정부분 도움이 되기는 하나, 농촌체험 버라이어티이니만큼, 멤버들에게 많은 피해(작업결과물에의 영향, 육체적 노동력 부담)가 가지 않는 선을 지켜야 할 겁니다.

    혹여 기존멤버들의 텃새라고 보고 싶지는 않아요..


    2. 구 멤버 中 선화, 효민

    이 둘의 활약이 너무 부진합니다.

    분명, 깨알같은 애드립과 활약이 있기는 하나, 부족합니다. 많이.

    지금의 청춘불패에서 걸그룹멤버 에이스가 되는 하라구에 버금가는 활약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이전의 명성에 맞는 평가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지금은 너무 원톱에 의지한 방송이 되어 간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이 둘의 조 더 적극저인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2010.09.18 22: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직 주연에 대해서는 조금 반응이 극과 극인거 같아요.
      지난 주에는 확실히 톰과 제리가 보였는데 이번주에는
      님의 의견처럼 보일 수도 있는 구석이 있습니다.

      이건 조금 더 지켜볼 문제같구요..

      예전에 적었던 글에서 선화가 가장 걱정된다고 적은 적은 있습니다. 효민은 그나마 어느정도 분량을 뽑고 있는데
      선화는 전혀 그렇지 못하죠.

      오히려 불편해보이는 주연보다도 더 분량을 못뽑는게
      선화의 처지 입니다.

      이번주 청춘불패 보고 "전성기로 돌아왔다" 라는 느낌은 당연히 받지 못했지만.. 그래도 산으로 가면서 정체성까지 잃어가던 프로그램이 다시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2010.09.18 22:10 신고
  5.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송은이는 가장 적절했던 선택이었던거 같아요.
    청춘불패는 웃기는 멤버가 필요했던게 아니라
    분위기를 끌어줄 mc가 필요했으니까요.^^

    2010.09.19 01:00
  6.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확실히 이제서야 '농촌 버라이어티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보면 농사는 안하고 왠 가재잡이, 군대 방문에 게스트불러서 놀기만해서...
    한 켠으로는 이거 왜이러나 싶었는데...
    그냥 빅토리아나 보자. 라며...
    하지만 무걸 이후 오랜만에 송선배도 보고 이제 청불에 기대감이 상승하는 듯 합니다.

    2010.09.19 06: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최근 방송 분량이 농촌과 관련없는 것만 가득했죠.
      앞으로 더 개선될 청춘불패를 기대해봅니다.

      2010.09.20 00:21 신고
  7. 청불제작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이번 청불보고, PD, AD, 그리고, 작가진에 대해 엄청 실망했습니다.

    왜? 과거 멤버 드립치면서, 신입멤버를 디스하는 거죠?

    물론, 신영이가 오버해서 생긴 일이지만, 예능 프로그램은 어차피 편집놀음일텐데...

    무슨 생각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만드는 지 어이가 없었습니다.

    주연팬이 아닌 제가 봐도, 정말 황당하더군요.

    2010.09.19 07:20
    • blanche  수정/삭제

      제작진 탓보단, 주연이 센스가 부족한 탓이 더 크다고봐요.

      일단 관계형성이 많은 신영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않는점은 주연 쪽이 책임이 더 큽니다.

      신영 말처럼, 열심히는 하는데 동료에게 뒷수습을 맡기는 꼴인데다, 나름 넉살 좋은 것이 오히려 눈치없게 보이거든요.

      제작진이 뭘 원하는지 빨리 캐치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했는데도 계속 구 멤버 드립친다면, 그 때는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아직은 제작진 탓을 하기에는 구력이 너무 짧고 한 것이 별로 없지요.

      물론, 마음의 상처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됩니다. 많이 민망했을 수 있어요.

      하지만, 답답하고 결과적으로 피해를 보는 신영 입장을 생각한다면, 그 정도는 정색을 하고 맞받아 칠 것이 아니라 혹은 표정관리 못하는 것이 보일 정도로 대응할 것이 아니라, 센스있게 개그적으로 퉁치는 것이 프로그램도 살고 자신의 자존심도 보여줄 수 있었겠지요. 아마 그랬다면 내용적으로도 좀 더 풍성해 보였겠지요.

      하지만, 이날 방송분에서는 그런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써니나 유리를 찾는게지요. 이미 그런 상황을 센스있게 헤쳐나가는 걸 목격한 사람들이거든요. 제작진이나 구 멤버들이나...

      2010.09.19 22:1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가 보기에는 주연이 그냥 태생이 일을 잘못하는 사람같아 보입니다. 왜... 그런 사람있잖아요... 그냥 타고나기를 일할사람이 아닌 사람...
      가령 비교해보자면 소리는 들어오자마자 발군의 일솜씨를 보여줬죠.

      주연이 아예 노력을 안하는거 같아보이지는 않는데,
      그냥 일효용성에서 다른 멤버들보다 훨씬 떨어지는것은 사실이지요. 일단 이건 시간이 조금 더 지나야 해결될 일 같습니다.

      그래도 처음 들어왔을때보다는 일손이 빨라지고 나아진거 보면 그 점에서는 개선되겠죠.
      일손이 빨라지면서 넉살을 부린다면 제대로 톰과 제리가 되겟지만 아직은 워낙 일이 느린 탓에 밉상이라고 보이는 현상이 아닌가 생각되요.

      김신영의 마음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만, 김신영은
      이제는 써니를 조금 놔줄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써니가 그립기는 하겠지만, 아무리 그리워도
      자꾸 발언을 한다면 주연도 마음을 열다가도 다시 접을수도 있을 거 같다는 마음입니다.

      마치 가수들이 탈퇴한 멤버 자주 언급하지 않는 것처럼요.

      어쨋든 주연도 일의 효율성을 개선시킬 필요도 있고,
      신영도 속이 답답해터지겠지만, 일을 못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써니" 언급은 자제를 했으면 하네요.

      여담이지만... 확실히 써니는 일꾼이긴 했나봅니다...

      2010.09.20 00:20 신고
  8.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멤버들간에 분량 부익부 빈익빈 현상만 없어지면 되겠네요.

    청불의 사실상 에이스인 구하라나 빅토리아는 괜찮고 요즘 신영과 화합 맞춰가고 있는 주연도 나름 괜찮습니다만..

    요즘 부진하고 있는 나르샤나 가끔씩 아예 사라지기도 하는 효민,백지선화에서 병풍선화가 되버린 한선화..그리고 청불갤러리에서도 말 많은 정말 애매한소리..

    나르샤의 경우는 이해가 갑니다. 체리님도 말씀하셨듯이 기본 두탕을 뛰고있으니 사람인 이상 지칠수밖에 없죠. 효민이는..사실 써니 하차이후로 제자리를 찾은듯 하지만 이따금씩 보여주는 분량외엔 그닥 없어요. 말 그대로 그냥눈에 띄는 멤버랄까요. 제일 걱정되고 문제(굳이 문제라기 하기엔 좀 그렇지만)되는 멤버는 선화랑 소리 입니다.

    선화는 청불1기떄 발습녀를 거쳐 백지라는 캐릭터를 얻었지만 더 이상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1기떄 병풍효민보다 오히려 더 병풍 신세로 되버렸고

    소리의 경우는..정말 뭐라고 하기가 미안할 정도로 진짜 열심히 하기는 합니다만..여지껏 큰 활약을 보여준게 없습니다. 물론 예능에 대한 부담감이 크긴 하겠지만 발전의 속도가 너무 더디단게 문제 입니다. 26살이라는 어찌할수 없는나이와 가수이지만 뜬(어느정도라도)노래가 없다는 점도 소리를 좋게 보지 않게 만드는것의 원인이기도 하죠. 소리가 이제야 부담감을 어느정도 떨친 듯 하지만 이런 속도로 발전아닌 발전을 해나간다면 나중에 잘 할려고 해도 그떈이미 너무 늦어버릴지도 모릅니다.

    좀 쓸데업는 주저리를 늘어 놓은듯 하네요 ㅋ;

    아무튼 청불이 기존의 모습을 찾아가면서 멤버들을 고루 살릴수 있게
    다방면에서 노력 했으면 합니다. (물론 멤버들 개개인의 노력도 필요하고요)

    2010.09.21 12: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가장 문제가 선화라고 생각합니다.
      밉상이지만 주연은 그래도 캐릭터를 잡았는데,
      선화가 도통 감을 잡지 못하네요.
      오히려 선화는 꽃다발에서 더 날고 뛰는 듯...

      하여튼 다른 멤버들도 분발해야겠군요

      2010.09.22 13:39 신고
  9. T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심찾고 안정감 얻다.. ?

    그래봐야, 현실은 시청율 5%대.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들과 게임이 안되는 수치임.

    2010.09.22 14:15
    • 개념붕괴  수정/삭제

      거의 10퍼센트 가까이 나올떄도 있었고
      요즘은 8퍼센트 정도 나옵니다.

      사실,여그룹 아이돌로만 된 프로그램들 중에선 상당히 뛰어난 성과를 거둔 프로그램이 청춘불패 입니다.

      소녀시대의 공포영화 제작소 등 아이돌로만 짜여진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처참하게 실패 했습니다.
      그런면에서 본다면 청춘불패는 상당히 성공한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지요.

      2010.09.23 12:2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제가 시청률 조사는 안해봐서 대답하기 그랬는데...
      (개념붕괴님 감사여!)
      영웅호걸에 비해서 MC진도 허접했고, "농촌버라이어티" 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10%까지 나오면 잘나오는거 아닐까요?

      2010.09.23 12:29 신고
  10.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이 자리를 만드는게 아니라, 자리가 사람을 만들죠.

    메뉴얼과 에디터없이 게임의 엔딩을 본 백수와
    해법과 정답을 보지않고 수학문제를 푼 학생과
    넘어져서 울다가 자신의 힘으로 일어난 아이의
    공통점이 뭘까요?

    기대면 쓰러집니다. 의지하면 성장을 못합니다.
    망한다, 망해라.. 욕하던 인간들 참 시끄럽네요.

    무위자연.
    냅두면 알아서 자기자리를 찾아갈텐데 뭐가 그리 급해서
    뱀에게 다리를 달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놈의 위기론과 5년운운의 시한부 타령.. 지긋지긋하네요.

    2010.09.2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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