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확실히 쿤토리아 커플에서 닉쿤이 빛났던 날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쿤토리아 커플에서 배려심을 보였던 것은 닉쿤보다는 빅토리아였어요.
"닉쿤이 매너가 없었다" 이런 이야기가 아니구요.... 대체적으로 빅토리아가 닉쿤보다는
더 주는쪽에 가까웠던 그런 입장이었지요.

하지만 어제 방송에서 닉쿤은 엄청난 배려심을 나타내면서 많은 여성분들의 마음과
특히 빅토리아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을 것입니다.



사건은 이러한데.... 빅토리아가 운전면허시험을 봐야하는데 굳이 빅토리아는 중국어로
보지 않고, 한국어로 보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솔직히 왜 빅토리아가 편안하게 중국어로 보지 않았는가는 저도 모르겠어요.


예상을 해보자면 빅토리아의 말대로 정말 "도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을 수도 있고요,
또한 자신이 한국 사회에 더 적응하고 싶어함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을지도 모르지요.
또 외국인 혜택(?)을 받는다는 것이 자신의 자존심에 걸렸을 수도 있고요.
빅토리아가 방송을 보면 은근히 자존심이 있는 그런 여자 같더라구요

어쨋든 간에 빅토리아는 쉬운 중국어를 놔두고 한국어로 시험을 보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닉쿤은 태국갔다가 귀국하자마자, 바로 JYP 연습실로 달려가서
혼자서 해결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본인도 한국어의 이해도가 그리 높지 않은터라,
결국 연습실로 달려가고 그곳에서 Miss A 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거기서 갑작스럽게 어디든지 나타나는 백수"슬옹" 이 나타나게 되고,
결국 Miss A와 닉쿤, 슬옹은 빅토리아를 위해서 하나하나 해석을 하고,
그리고 문제를 하나하나 오려다가 붙여가면서 해석을 붙이는 그러한 일을 한 것입니다.



어찌 생각해보면 간단한 일일수도 있겠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의 친구까지 동원해가면서 빅토리아를 도와주고 싶어하는
닉쿤의 배려가 참 뛰어났었던 듯 싶습니다.

사실 외국인으로써 가장 힘든 문제는 누가 뭐래도 언어일 것입니다.
비록 빅토리아가 스스로 어려운 길을 가기로 결정을 하긴 했지만, 핀잔을 주는대신
닉쿤은 빅토리아의 결정을 존중하면서 오히려 같이 그 어려움을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결정을 한 것이지요.

해외거주자들은 공감하는 바이겠지만, 가끔 자존심과 도전하고자 하는 그런 욕심이 생기곤 합니다.
그런데 확실히 그러한 도전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따르지요.
그럴때 누가와서 핀잔을 줄때 자신감을 깎아내릴 뿐더라, 답답함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사람의 어려움을 알고 도와주려는 태도를 보여줄때,
우리는 그러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느끼게 되는 것이지요.




아마 닉쿤도 경험을 했을 것입니다.
본인은 영어로 시험을 봤지만, 와이프인 빅토리아가 한국어를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았을 것이며, 이럴 때 도와주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잘 알고 있겠죠.
맨 마지막에 그냥 중국어로 볼 것을 살짝 질문하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빅토리아의 자존심을 꺾지 않으면서 최대한 도와주려고 하는 닉쿤의 섬세함이
느껴졌던 에피소드였던 것 같아요.

사실 운전면허 에피소드가 용서커플의 에피소드와 상당히 겹치면서,
지루한 에피소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외국인 커플의 장점을 살린, 서로 언어의 어려움을 도와주는 "용서커플" 이나
"아담부부" 가 할 수 없는 그러한 에피소드가 나온거 같아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러한 작은 배려속에서 나오는
닉쿤의 섬세함과 자상함은 남자가 보기에도 멋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빅토리아가 정말 고마워 하는 것도 보였고, 남들이 지루하다고 느끼는 것과 달리
아직 이 커플에는 알콩달콩한 느낌이 서로 전해지는 것 같아서 상당히 보기 좋았던
그러한 에피소드 같습니다.


그나저나 다음주에는 예상했던대로 언젠가 한번 나올 것 같았던,
부부동반 모임들이 나오는 군요.
대선배 아담부부, 중간위치의 용서커플, 그리고 아직은 새 커플이라고 불리는 쿤토리아가
어떻게 서로 비교하면서 싸울지 궁금해지는데요..

특히 남 의식 잘하는 정용화가 닉쿤의 폭풍배려를 어떻게 견제할지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또한 닉쿤-조권이 친하게 서현-빅토리아가 친해서 사실 모든 커플이 연결고리가 있는데,
어떻게 전개해 나갈지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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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과벌레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습니다. 쿤토리아 커플은 계속 닉쿤의 배려가 빛나고 있었지만.. 진짜 이번 편은 그러한 모습이 잘 드러난것 같네요. 아무래도 그들에게는 여기가 외국이니까 힘든 면이 있을텐데.. 같은 외국인이라곤 하지만 그걸 잘 캐치해서 도와주는 모습이 저도 남자지만 참 멋있다고 느꼈습니다.

    2010.09.12 20:07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주가 무척 기대 되네요 ㅎㅎ 비주얼 빵빵 3 커플이 만난다니..어떻게든 본방을 사수해야 되겠네요 ㅎㅎ

    2010.09.12 20:1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언젠가는 한번 부부동반 여행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행이 안되면 대체적으로 운동회라도 하거든요
      1기때부터 있어왔던 것이라 언제할까 기대했는데,
      결국 다음주에 하나봐요

      2010.09.12 20:30 신고
  3. 1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소퀴질전문 블로거님 열심히 쓰셧내요

    2010.09.12 20: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헐 난독증걸리신 소시안티회장님분이 분이 또 댓글다셨네요.
      글도 못 읽으시는거 같구, 심지어 간단한 사진들도
      이해 못하시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2010.09.12 20:54 신고
    • 개념붕괴  수정/삭제

      넌 지겹지도 않냐 ㅡㅡ
      그딴 덧글 달러 오느라 참 수고한다 ㅉㅉ

      2010.09.13 11:50
  4.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빅토리아가 한국어로 시험을 보기로 한 이유는 텃세때문아닐까요?
    알게 모르게 빅토리아가 중국인이라서 차갑게 보는 시선들 때문에^^
    우리결혼했어요라는 프로 엄청 싫어하지만, 연예인의 인간적 매력을 보여주기에
    아주 좋은 프로죠. 닉쿤도 얼굴만 뻔지르르한줄 알았지만 우결에 나오고 부터
    정성담긴 배려를 할줄 아는 생각 깊은 면도 있고 볼매인거 같아요.

    2010.09.12 21:1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그런이유도 있어서 적을까 하다가 말았습니다.
      아마 중국어로 보면 "방송이라 봐줬다" 이런말이 나올수도 있으니까, 떨어지더라도 나도 "한국인처럼 할거 한다" 라는 어떤 다짐이 있는 행동이었을수도 있구요 ㅎ

      2010.09.12 21:20 신고
  5. 하핫  수정/삭제  댓글쓰기

    닉쿤은 폭풍배려이고, 정용화는 남 의식하는 배려로 보이나보죠?? 닉쿤 칭찬 할려면 닉쿤얘기만 하실것이지...하핫..웃음만 나오네요.
    누가봐도 정용화의 타고난 따뜻한 배려는 눈에 쏙쏙 들어오는데~ 암튼 검색하고 들어왔는데 살짝 의아(?) 스러운 부분이라 댓글답니다~~ 함께있을 세커플이 궁금하긴하군요.

    2010.09.13 03:3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쁜 의도로 말한것은 아니고, 동생들있을때 견제하고 티내는 모습이 또 나오지 않을까 하는 궁금함에 적은것이지요.
      질투가 많은 아이니까요 ㅎ

      2010.09.13 21:47 신고
  6. 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담부부 MBC 시트콤에 "쌍둥이 남매" 로 주연배우로 고정출연한답니다. 기사 읽어보셨는지요? 쫌 황당한 설정인데... 이 시트콤 과연 잘 될까요?

    2010.09.13 07:02
  7. 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결과 더불어 알게 된 체리블로거님.. 막냉이 팬으로 첨엔 용서커플에 대한 리뷰가 많으시더니 요즘은 다른 커플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시네요. 재미있는 글 잘 읽고 갑니다만...
    끝에 약간은 사심이 들어간 듯한 한 문장이 살짝 맘에 걸리네요..ㅋㅋㅋ 닉쿤의 폭풍배려와 남 의식 잘하는 정용화라...ㅋㅋㅋ 닉쿤 칭찬은 칭찬만 해주세요. 괜히 다른 커플과 비교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우결 커플의 이런 비교는 매너가 아닌 듯 하네요..^^;; 역시 팬심은 객관적인 글을 써는데 큰 걸림돌인듯 하네요..ㅋㅋ 님께서 막냉이 왕팬인 걸 알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글을 보니 왠지 객관적으로 볼 수 없네요..
    앞으로는 용서 커플 리뷰도 해주세요. 막냉이 좋아하시잖아요..ㅋㅋㅋ 요즘 막냉이가 참 이뻐요..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려요.

    2010.09.13 10: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에궁 정용화를 디스하기 위한게 아니었는데 오해를 샀네요.
      걍 정용화가 질투가 많다보니.. 그걸 강조하려고 했는데 ㅋ
      정용화가 싫은건 아니에요. 너무 걱정마시길.

      막냉이네는 요즘 너무 안정이되고 평범하게 느껴져서 쓰지 않았는데... 사실 이번주는 조금 특별했는데 못썻네요 ㅎ

      정용화는 미워하지 않으니까 걱정마세요 ^.^a;

      2010.09.13 16:58 신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요즘 최고의 이슈를 불러일으키는 팀은 쿤토리아 팀인거 같습니다.
물론 어떤 면에서는 너무 아이돌 쪽만 쓴다고 하고, 쿤토리아와 용서커플의 컨셉이
비슷하다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결은 별 다른 문제 없이 잘 흘러가고 있습니다.
헌데 새 커플의 활약들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건재하고 버티고 있는 아담커플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비록 신선도가 약간 떨어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아담부부는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그러한 유일한 커플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담부부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도록 할께요




사실 아담부부가 우결에 합류한지도 벌써 9개월 째입니다.
웬만한 커플이면 9개월이면 하차하고도 남았을 시간입니다.
아담부부은 이제 1개월만 갱신하면 개미부부를 넘어서 가장 오래버틴 부부가 될겁니다.
물론 1개월 간의 파업으로 인한 결방을 친다하더라도 아담부부는 약 우결과
8개월 정도의 기간을 함께 했습니다.

짧게는 1달, 길어야 평균적으로 6개월이었던 우결 커플들 중에서 아담부부는
이례적으로 길게 버텨온 커플입니다.
개미네보다 더 길다고 할 수 있는 이유는 개미커플은 계속해서 네 커플이 방영되었기에
항상 15분에서 길어야 20분정도 방영이었지만, 아담부부는 많을때는 30분이 넘게 방송이
된 적도 있었기 때문에 분량면으로만 보면 아담네가 훨씬 많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정도쯤되면 사실상 보여줄 모습을 다 보여준 커플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쯤 되면 시청자들도 하차를 요구하거나 재미가 없다고 커플 교체에 대해서 관심을 갖습니다.
아담부부도 그런 사람들이 슬슬 늘어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아담부부가 재미있다고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일단 아담부부의 특이한 능력 때문인거 같습니다.
조권은 일단 예능에는 타고난 인물인거 같습니다.
물론 그의 "깝" 이 지나치게 소비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순간순간 터져나오는 재치는 정말 주체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이번주 에피소드에서 조권은 가인을 웃기기 위해서 혼자 1인 9역을 해냈습니다.
너무나 어이가 없었기는 했지만, 사실 조권이 아니면 그렇게 할 수 없었을 정말
"조권스러운" 그러한 역할이었습니다.


그 짧은 순간에 그런것을 본능적으로 캐치해내면서 가인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조권의 능력때문에 아담커플은 재미있을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상대방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재치가 항상 있기 때문이지요.
아예 이 남자의 성격 자체가 그런거 같습니다.



그 다음에는 가인의 능력입니다.
사실 가인을 가리켜서 "예능감이 있다" 라고 표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입담이 나르샤나 제아만큼 센건 아니지요.
하지만 가인은 침착하게 한방씩 먹여주는 그러한 입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그러한 "카멜레온" 같은 변화무쌍한 면을 가지고 있지요.


어떨때는 애같이 땡깡을 부리다가 어떨때는 언제 그랬냐는 것처럼 포스로 조권을
주무르는 그러한 능력의 소유자입니다.
정말 조권을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아는 그러한 여자이지요.


게다가 상황 적응도 빠른편입니다.
조권이 1인 9역을 했을때에도 처음에는 내키지 않다가 결국에는 같이 조권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항상 결국에는 남편을 지지해주는 그러한 든든한 아내이죠.

굉장히 방송에 노출이 많이 되었고, 사실 많은 부분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가인은 웬지 아직 다 보여주지 않은듯한 그러한 묘한 매력이 있지요.
상대적으로 조권이 옆에서 "깝"을 떨면서 모든것을 다 보여주니까 그렇게 비추어질 수도
있겠지만 어쨋든 가인은 노출을 하면서도 이미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그러한 타입입니다.

그렇다보니 가인이 "무한매력" 같아 보이는 것 일 수도 있겠군요.



또한 이들은 중간에 끼어드는 멤버들의 조화가 기가막힌 커플입니다.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제아, 슬옹, 진운 등은 사실상 아담커플만의 별미입니다.
지난번에 2AM에 대해서 쓴 적이 있지만 이번에도 슬옹과 조권과의 대화는
큰 재미를 주었습니다.


뜬금없이 나와서 항상 등장할때마다 백수로 등장하는 "백수옹" 을 지켜보는 스튜디에있는
슬옹 자신도 굉장히 민망했을 것입니다.
거기다가 절묘하게 "아 저랬었구나" 하는 장면들도 재미있지요.
슬옹은 거의 제 4의 커플이라고 할 정도로 자주 등장하면서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제아 역시 전화통화로도 많이 등장하고, 아담부부 특별편, 그리고 여러 에피소드에서
적절한 순간에 등장해서 웃음을 주었습니다.
조권을 꼼짝못하게 하면서도 정말 예뻐하는 그 모습이 참 우스꽝스럽고,
엄청난 카리스마로 2AM을 한번에 제압하는 그러한 모습도 상당히 재미있었죠.

아담부부의 멤버들은 너무 자주 등장하지도 않고 (슬옹, 진운이야 패널이니까 어쩔수 없다지만)
딱 적절할때 한번씩 등장해서 소소한 재미내지 아주 크게 한방 터뜨려주는 그러한 재미도 있습니다.



아담부부는 굉장히 단순하고 일상적인 것을 재미로 승화시키기 때문에,
그닥 지루하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용서커플, 그리고 쿤토리아는 어떤 이벤트를 꼭 해야지 할 거 같은 분위기 이지만,
아담부부는 딱히 어떠한 이벤트, 특별한 것을 하지 않아도, 꼭 특별한 미션이 주어지지 않아도
그냥 앉아서 수다만 떠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분량을 뽑을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들이기에
이 커플은 오래지속되온 것이고 아직도 보여줄 게 남아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소재가 고갈된다면 아마 과거에 아담부부가 했던 것처럼
부부동반 여행이나, 부부동반 이벤트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때 "옹아지뱀" 이나 "제아 처형" 이 나올 수도 있겠구요.




어쨋든 다음주에는 발리여행을 떠나나본데... 아마 거기에서도 "고난과 역경" 이 펼쳐지면서
정말 "아담부부스러운" 에피소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직까지는 아담부부가 하차하기에는 우결의 의존도가 아담부부에게 높은 상황입니다.
하차를 하더라도 쿤토리아가 더 안정이되고 정말 용서커플이 "에이스" 커플이 되어야하는 입장이겠죠.

하지만 지금 보기에는 세 커플의 발란스가 잘 맞는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아담부부가 30분에서 20분으로 분량이 줄어서 실망하고 짜증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오히려 그게 아담부부를 지속적으로 볼 수 있는 더 롱런하는 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10분차이가 무려 한 두달의 방송을 더 지속시킬 수 있겠군요.

어쨋든 아담부부가 만약 하차하게 된다면 정말 아담부부는 우결 역사상 가장 재미있는 커플로
남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아담부부 정말 우결의 최고의 공신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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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비한 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는 지인들이 엄청나게 도움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ㅎㅎ
    다 왤케 재미있는지~

    2010.07.27 17:36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쪼록 둘이 잘 됬으면 합니당 ^^

    2010.07.27 20:24
  3. 마른 장작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는 말씀입니다. 앞으로도 이들 부부가 워낙 자연스럽고 앞으로도 남아있는 사건을 맛깔나게 표현할 수 있는 잠재력이 아주 많은 부부라고 봅니다.^^

    2010.07.27 20: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끝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저도 이들이 아직 보여줄게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ㅎ

      2010.07.28 11:05 신고
  4. 공감합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정도 오래 되었으면 식상하고 재미없어질만도 한데 우결에서 여러번 나왔던 웨딩드레스 보러 간 장면들을 그렇게 살려내는 거 보고 감탄하지 않을 수 없더라고요. 그리고 주변멤버들이 등장하는 것도 아이돌이지만 아이돌스럽지 않은 모습들 때문인지 눈에 띄는 예능감 때문인지 다른 아이돌커플들에 비해 이상하게도 거부감이 덜 느껴지는 거 같아요. 정말 아담부부는 항상 예상을 뛰어넘는 커플인 거 같네요. 글 잘 읽고 갑니다.^^

    2010.07.27 21:41
  5. 모래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는 연예의 설레임 보다는 아담표 무한도전(미션수행)인것 같습니다.

    2010.07.27 22: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처음부터 용서커플이나 쿤토리아처럼 연애의 설레임보다는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왔던 커플이지요 ㅎ

      2010.07.28 11:05 신고
  6. skagns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끼가 참 대단하죠.
    정말 6개월이 지나면 질릴만도 한데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여전한 인기를 유지하니 말이에요. ^^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2010.07.28 11:02 신고
  7. 내생각엔~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담커플은 서로에게 솔직하고 그것을 카메라 앞이라고 해서 가리지 않는다는 점이 아직도 재미있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서로에게 맘 상하면 삐지고, 힘들면 투정부리고, 싫으면 싫타하고.. 아직 용서커플이나 닉쿤커플은 서로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하기 때문에 (아직 초기이니 그게 당연한 거겠지만)이런 감정의 잔재미가 이들 커플에겐 아직 없죠...
    그리고, 조권의 깝이 다른 프로에서는 비호감으로 욕도 먹고 있는데... 우결에서는 조권의 깝에 맞서는 태도로 일관하는데도 깝을 희한하게 잘 살려주는 가인이 정말 신비롭습니다.

    2010.07.29 05:46
  8.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의 보지를 못해서 뭐라 단정하긴 그런데, 과거의 우결과 비교하자면 이들 커플은 왠지
    나중에 하차를 하더라도 최소한 서로 좋은 남매나 친구로 남을 것 같다는 느낌을 줍니다.
    물론 예능이니 때론 대본이나 설정대로 움직이고 연기(!)도 해야하는게 당연하겠지만,
    이들은 서로를 (인간적으로) 좋아하는게 뻔히 보이니까요.

    지금껏 출연한 커플들중에 실제연인인 정음, 용준커플외에 사적으로도 서로 연락을 하고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출연당시엔 다 깨를 볶으며 알콩달콩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솔직이 진정성이
    느껴진 가상부부는 거의 없었습니다. 하긴 뭐, 어차피 방송이니까 그런거죠.

    아시다시피 청불의 광팬인 저도 저번에 원년멤버가 셋이나 바뀔 때 광분을 했습니다.
    떠나보낼 준비가 미처 안됐는데 갑자기 당한 셈이라 열이 좀 받더군요.
    아직 아담커플을 지켜보며 응원하는 팬들이 많은 이상, 그들을 위해 좀 더 봉사를 하다가
    이젠 보내줘야지..하고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을 준 다음 박수를 받으며 떠나길 바랍니다.

    2010.08.04 15: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정말 다른 커플들에 비하여 이 커플만은
      진정성이 보입니다.
      전 사귀어도 좋아해줄 터인데 팬들이 그럴지는 모르죠.
      어쨋든 님 말대로 최소한 친구로 남을 좋은 커플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0.08.04 18:38 신고
  9.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담커플 최고였습니다. 많은 웃음 보여준거 같네요..

    2011.01.07 03:05



약간 식상하다는 지적도 있고, "아이돌 천국" 이 되어버렸다는 말도 있지만,
"우리 결혼했어요" 는 아직도 잘 나가고, 인기좋은 예능프로그램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요즘 대세라고도 불려지는 닉쿤-빅토리아 까지 합류하면서 또 다른 흥미를 주고 있죠.
우결의 주인공은 확실히 세 커플 즉....
"조권-가인", "정용화-서현", 그리고 "닉쿤-빅토리아" 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옆에서 잘 보조해주는 그러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바로 우결의 패널들인 스튜디오 팀 인것이지요.
현재 스튜디오 팀에는 박미선, 김정민, 2AM의 슬옹, 진운, 김나영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때에따라서 김나영이 바뀌기도 하는데 현재 그 자리를
브아걸의 제아, 소녀시대 수영, 그리고 이번에는 F(x)의 루나가 메꿨습니다.

헌데 저는 박미선, 김정민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사실 가장 재미있고 흥미롭게
보는 요소는 바로 슬옹과 진운의 콤비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 둘이 왜 우결패널들 중에서 역대 최강이라고 느껴지는지 적어보겠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패널이 있었다가 다시 없어진 시절이 있었죠.
하지만 황정음-김용준, 유이-박재정 커플이 부활하면서 다시 이 패널들도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아담부부가 인기몰이를 하면서 이 두 청년이 완전 자리를 잡아버렸죠.
중간중간 이들이 녹화를 못하면, 샤이니, 씨앤블루가 한 두번 한적이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이들이 메인이었죠.

바로 그들이 조권의 감정을 가장 잘 대변해줄 수 있는 그 이유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정용화-서현, 그리고 닉쿤-빅토리아가 들어오면서 그들의 존재감이 더욱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어째서 그렇냐구요?




사실 슬옹-진운 이 두 사람은 우결의 모든 커플들과 연관이 되는 역대최강의 콤비입니다.
일단 조권과는 같은 팀 멤버이기 때문에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권의 심정을 가장 잘 헤아리면서 때에따라 상황을 잘 설명해주지요.
또한 슬옹과 가인은 실제 87라인의 친한 친구사이라서 가인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정용화-서현은 진운과 관련이 있습니다.
정용화는 사실 거의 아무런 관계가 없지만, 진운은 서현을 짝사랑했던 (지금도 하나 ㅋ?)
한때 "서현앓이"를 했던 사람입니다.
헌데 단지 짝사랑 하는것만이 아니라 실제로 어느정도 서현과도 친분이 있는가 봅니다.


정용화가 태국공연을 갔었다는 소식을 알려준 것도 진운이었고,
또한 서현이가 손쉽게 "진운이" 라고 부릅니다.
이것이 어느정도의 친분관계를 말해주는데, 서현은 91년생인 샤이니의 "키" 에게는 "키씨" 라고 말하면서
굉장히 어색하다고 말한것에 비해, 진운은 "진운이" 라고 부르면서 사실 진운이와 인터넷에
같이 찍은 사진도 있고 (방송에서), 방송에서 자주 인사도 하고 정보도 교환하는 사이라는 것이지요.


또한 "서현 매니아" 인 진운이 이곳저곳에서 서현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대놓고 정용화를 질투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는 또하나의 재미와 공감성을 주기도 합니다.


닉쿤과는 2PM-2AM이 형제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보니까 그러한 관계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영과 준호가 나오자 "쟤낸 또 왜나왔어?" 라고 물어볼 정도로 멘트를 쉽게 쉽게 치고,
닉쿤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해줄 수 있는 이들이 바로 슬옹-진운인 것이지요.

결국 우결 역사상 가장 출연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출연자들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패널들이 바로 이 패널들이라고 볼 수도 있겠죠.
몇몇은 정말 개인적으로 가깝고, 몇몇은 "이상형" 의 관계이기도 하니까요.



이들의 예능감은 확실히 다른 패널들이 존재했을때 드러났습니다.
샤이니가 했을때도 웃는 리액션만 있었을뿐 그닥 설명이나 멘트가 없었습니다.
씨앤블루도 아마 2AM 미국 공연시 녹화 뜬 모양인데 마찬가지였었지요.


둘다 웃는 리액션은 하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순간순간 치고나오는 타이밍이나
적절한 멘트를 치기에는 예능감도 그렇고, 정보도 많이 없기에 치고 나오기를 못했다는 것이지요
때로는 적절한 설명을 때로는 재미있는 멘트를 늘어놓는 면으로 볼때는
사실상 이들의 콤비를 막을 사람들도 없을거 같습니다.
그 동안의 짬밥(?) 도 늘은대다가 위에 말했던 것처럼 관계도도 굉장히 깊으니까요



실제 스튜디오 녹화 분량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방송에 나오는 스튜디오 분량은 짧고 간결하지만 재미있는 컷들이어야 합니다.
재미가 없더라면 적절한 설명과 아니면 관계설명에 부합되는 그러한 컷들이어야 하고요.

비록 작은 분량을 나오는 그들이지만, 한때 전혀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팀이,
사실상 우결 커플들과 잘 어우러져 마치 하나가 된 느낌입니다.
이제는 우결 스튜디오 팀이 없으면 방송이 굉장히 썰렁해질 거 같은 느낌입니다.


참고로 어제 루나는 슬옹이 불렀다 하는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여자패널들 중에서도 리액션 좋고 예능감이 있는 사람 한사람이 더 있는 것도 좋겠네요.
김나영은 결혼 안한 여성들을 대표하고, 2AM 두명도 그러하고요.


루나를 좋아하기에 루나가 있으면서 빅토리아에 관한 설명들 (아직도 F(x)는 잘 알려지지 않은게 많으니까)
설명해주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몇분 안나오는 컷에 진운과 슬옹이 크게 활약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들.. 정말 우결 패널 역사상 최고의 콤비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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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닉쿤씨와 빅토리아 언니가 63빌딩 옥상에서 고개 맞대고 망원경을 보았을때 취했던 진운이의 재미난 리액션이 잊을수가 없습니당 ㅋㅋ 저번주도 그랬었죠 빅토리아라고 애절하게 부르는 슬옹씨나 거기에 호응하는 진운이도..아마 우결 최고의 덤앤더머 형제가 아닐까요 ㅋㅋㅋ

    역시 뭐 남자들의 부러운 마음을 재치있게 표현해 내고 있으니까요 ㅋㅋ 여담으로 저번주 김나영씨가 자꾸 태클걸어오자 화 버럭 낸것도 재미있었다랄까요 ㅋㅋ

    2010.07.25 00: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 에피소드에서는 김나영이 웃겼습니다
      "지갑을 훔쳐서 달아나는게 아닐까요?" 하는데 빵터졌죠 ㅎ

      2010.07.26 11:13 신고
  2. Deborah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결을 보면 처음시작 했을때보단 신선함이 처지는것 같아요.

    2010.07.25 00:43 신고
  3. 마른 장작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면 워낙 중심은 우결 출연자들이라 패널로써 적절한 끼어듬이나 대사 치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는데, 확실히 두 사람은 부담없이 잘 하더라구요.^^

    2010.07.25 00:59
  4. 돛새치는 명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운이의 리액션이 큰 것고 좋은 이유가 되는 것 같아요 ㅋㅋ
    가끔 커플들이 진도(?)를 나가거나 하면 정말 자신이 그 주인공인냥 어쩔줄몰라하는 모습은 ㅋㅋ
    웃을 때 눈이 보이지 않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되는듯 ㅋㅋ

    2010.07.25 03:44 신고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7.25 03:58
  6. 눈부터가 훈훈..  수정/삭제  댓글쓰기

    깨알같은 재미도있지만, 참 훈훈한청년들때문에 우결보는재미가 더해진다고 해야할까?
    할튼, 슬옹군이 참 중간중간 잘끼여들면서 소소한웃음을 잘 만들어내는것같더라구요..ㅎㅎ

    2010.07.25 06:49
  7. cute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튜디오 패널들이 프로그램을 한층 더 재밌게 만들어주는 거 같아요. >ㅅ<
    리액션도 좋고, 시청자들의 가이드 라인이랄까..

    2010.07.25 07:09
  8. ㅋㅋㅋ12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원참.. 사람에 따라 보는시선이 완전다르네
    나는 우결 보는동안 중간중간 분위기 끊는 저 설레발이 완전싫은데ㅡㅡ
    별것도 아닌거에 존나 호들갑떨고ㅡㅡ
    오그라들어서 어디 보겠냐 ㅡㅡ?
    김정민이라는 아저씨좀 안나왔음좋겠네
    아니 김정민뿐 아니라 걍 저거 없어졌음 좋겠음
    정진운은 아담커플 초기부터 비호감으로 전락해버린지 오래
    요즘 우결안봄 조권깝치는꼴 보기싫어서 ㅡ,ㅡ

    2010.07.25 10:23
  9. 학원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운과 슬옹이 오래해서 그런지 몰라도 멘트도 잘 날리고 잘 하더라고요 ㅋㅋ

    그것 뿐만 아니라 2AM전체 맴버가 다른 아이돌에 비해 예능감이나 재능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갑자기 무슨 뜬금없는?)

    2010.07.26 07:05
  10. 패널 깨알같음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지금 패널체제 완전 마음에 들어요

    박미선씨도 웃기고 김정민씨도 웃기고 김나영씨도 웃기고 슬옹,진운도 웃기고ㅋㅋㅋㅋㅋㅋㅋㅋ

    박미선씨는 가끔씩 여자 마음을 대변해주기도 하고 정말 엄마 마음으로 보는 것 같아요,

    김정민씨는 남편 대변!! 리액션도 웃겨요ㅋㅋㅋ 속사포 발언 때 막 총쏘던ㅋㅋㅋ

    김나영씨는 엉뚱한 말들을 되게 잘하지요!!

    정말 가끔 스페셜 게스트로 다른 패널들 나오긴 하는데 모두들 그냥 웃고만 넘어가더라구요,

    씨엔블루 나왔을 때는 정용화씨에 대한 설명이 좀 있긴 했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별 다른 말이 없었지요,

    하지만 슬옹군과 진운군은 정말 세 커플 구별없이 적절히 잘 끼어들어요,

    운전 에피때도 거만떠는거 하며, 닉쿤씨에게 술 가르친 것을 폭로하는 것도 완전 웃겼고요.

    김나영씨한테 산통깨지 말라고 하는 것도ㅋㅋㅋ

    정말 세 커플 보는 재미도 있지만 패널보는 재미도 깨알같은ㅋㅋㅋ

    2010.08.01 12:44
  11.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결은 시청을 안합니다만 슬옹이나 진운군 둘다 참 인상이 좋은 친구들입니다.
    왠지 악의가 없어보인달까요?

    단지 선입견인지는 몰라도 진운군은 언뜻 어두운 기색이 있어 그냥 무탈하게(?)
    살아온 것 같지는 않은데, 최소한 지금은 툴툴 털어낸 듯 밝음이 느껴지네요.

    안보는 주제에 인물비평이라니...--; 그럼 이만.

    2010.08.04 14: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 친구들 마음에 들더군요.
      걍 털털하고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남자 아이돌에게 그런 느낌 잘 안받거든요.

      2010.08.04 18:38 신고

예전에 제가 한번 아이돌들에게 예능은 필수다 라고 적은 적이 있습니다.
사실 제 글에서는 아이돌들의 예능출연을 장려(?) 하는 편이지요.
왜냐하면 아이돌들에게는 예능에서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삼으니까요.
허나 요즘에는 예능뿐만이 아니라, 연기로도 아이돌들이 많이 발을 뻗는듯해요.


실제로 요즘 가장 핫한 씨앤블루의 정용화는 사실상 씨앤블루의 "외톨이야" 보다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로 더 얼굴이 잘 알려진 케이스이고, 또한 소녀시대의 윤아도 사실상
"다시만난세계" 보다 "9회말 2아웃" 에서 자신의 모습을 더 빨리 공개한 케이스이지요.
티아라의 지연, 보람은 티아라도 티아라지만 연기쪽으로 많이 알려진 그러한 케이스입니다.

오늘은 가요계에서 가장 이슈를 불어일으키고 있는 2AM 슬옹과 2PM 택연의 연기도전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같은 연기도전인데 슬옹의 연기도전은 좋아보이는데, 택연의 연기도전은
좋아보이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왜 그런지 적어볼께요



어찌보면 둘의 연기 행보는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택연 / 슬옹 둘다 연기경력이 제로입니다.
둘다 JYP에서 스케쥴을 잡아준 것이구요, 둘다 외모적인 면으로는 남들이 호감을 가질 수 있는
훨칠한 외모를 가졌습니다. (객관적으로 외모만 봤을때는)
둘다 남성미가 철철 흐르는 그러한 "짐승" 티가 나는 아이돌들이죠.
사실 배역도 그들의 이미지와는 커다란 차이가 나지 않는 그러한 배역이라지요.



허나 그들의 행보는 커다란 차이가 납니다.
왜 그러냐고요?


일단 배역의 비중입니다. 슬옹의 비중은 조연입니다.
슬옹이 맡은 역할은 이민호의 대학후배 역할이라고 하더군요. 한마디로 주인공 친구 역할입니다.
어찌보면 감초역할이지요. 감초역할 역시 중요합니다. 연기력이 뒷받침 되어 있어야 하거든요.
허나 조연은 연기력이 부족해도 넘어갈 수는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조연이 드라마의 흐름을
끊어버리는 게 아니기 때문이지요.


허나 택연은 그렇지 않습니다.
택연의 역할은 주연입니다. 문근영의 뒤에서 보디가드처럼 문근영을 지켜주는 역할이라죠?
일단 택연의 드라마인 "신데렐라 언니" 를 치면 메인에 택연이 뜹니다. 4명의 주인공으로써요.
마치 꽃보다 남자에서 김현중이 진짜 주인공은 이민호, 구혜선과 같이 떴던 것처럼요.
주연은 연기력이 중요합니다. 주연의 연기력이 부족하면 드라마의 맥과 흐름이 뚝뚝 끊기니까요.


가령 선덕여왕에서 이요원은 주연이었지만 많은 이들이 이요원의 감정전달과 대사처리 때문에
드라마의 맥이 끊겼다고 지적하였습니다. 그래서 선덕여왕은 사실상 진짜 주인공인 덕만 보다는
미실, 비담이 더 주목을 받았죠.
오죽하면 드라마 제목을 "미실천하와 비담의 난" 으로 바꾸자는 말이 있었으니까요.



사실 예전에는 아이돌이 가수와 연기를 병행하는 것도 드물었으나, 요즘에는 하나의 관례라고 할까요?
그러다보니 아이돌들에게 주연 타이틀을 넘겨주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말로는 아이돌들도 그 주연자리를 위해서 "오디션" 을 본다고 합니다.
허나 일반인이나 신인 연기자가 그 역할에 도전하는 것하고, 이미 한번 뜬 대스타가 연기에 도전하는 것하고
평가 기준이 정말 같다고 볼 수 있을까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우리는 연기력이 떨어지는 아이돌들을 주연계에서 찾아볼 수 없겠죠.

허나 그게 아닙니다. 연기력이 부족한 "아이돌 주인공" 이 정말 넘쳐흐르고 있죠.
그 사이에서 그래도 저 아이돌 보다는 이 아이돌이 연기가 낫었다 라고 평가를 받는 것이구요.
허나 대체적으로 그게 진정한 연기력이라고 볼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가령 씨앤블루 정용화 같은 경우나 동방의 유노윤호 같은 경우는 "처음 작품치고는 연기를 잘했다." 라고
평을 받았습니다. 윤아는 그에 반해 조금 더 혹독한 평판을 받았고요.
윤아는 그나마 "발호세" 라고 불리는 박재정 덕분에 많이 커버되었죠.

사실 주연급의 연기자들과 비교해보면 이들의 연기는 거기서 거기입니다.
도토리 키재기 라고나 할까요?

가령 이들과 장서희, 고현정, 아니... 거기까지 갈 필요 없이 장근석, 김소은 등과 비교해봐도
이들이 연기력을 잘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말하면 팬들이 어떻게 "처음 연기한 사람" 하고 전문 연기자들하고 비교하냐? 라고 질문하겠죠.
허나 비교할 만합니다. 한 드라마의 주연이라는 자리는 "처음 연기를 했다" 고 사정을 봐줄 그러할 자리가
아니거든요. 정말 연기력이 검증된 그런 사람이 앉아야 하는 그러한 자리입니다.

주연자리가 큰 특권인 동시에 당연히 큰 책임이 따르는 것입니다.
만약 연기력이 안된다면 당연히 하지 말았어야 하는 것이 주연입니다.
근데 요즘 방송사나, 소속사, 그리고 그들 자신들은 (솔직히 이들이 얼마나 권한을 가지고 있는지는 몰라도)
너무 서슴없이 주연이라면 낼름 받아들이지요.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분명 주연할 연기력이 안되는데 주연을 맡는다는 것이요.
이것이 아이돌들의 연기의 나쁜예라고 할까요?
결국 그 길로 옥택연도 들어간 것이구요.



반명에 슬옹은 시작을 조연부터 합니다. 그것이 저자세 좋은 자세라는 겁니다.
이것은 단순히 제가 2AM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연기에 정식으로 도전하고 배우려면 조연으로도 충분해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은 연기를 한 경력이 몇년째이지만 아직도 조연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연기력도 좋아서 감초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죠.
샤이니의 태민도 시트콤을 통해서 연기력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이게 정상인 것입니다. 주연이 아니라 시트콤이나 드라마의 작은 파트를 맡아서 연기에 도전하는 자세 말입니다.



너무 쉽게 주연이 되다보니 많은 아이돌들이 연기는 "하면서 배운다" 라는 생각을 쉽게 하는 것 같군요.
물론 경력이 쌓여야 연기가 느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역배우인 남지현 같은 정말 타고난 "괴물 연기자" 도 있으나, 많은 경우 초창기 작품보다는
계속 연기력이 여러 작품을 통해서 살아나는 그러한 것을 느끼게 됩니다.


허나 괴물이라고 불리는 남지현 조차도, 여러가지 작은 파트들을 맡아오면서 연기력을 쌓아온 케이스이지요.
어느날 갑자기 예쁜 애를 불러다가 "너 주인공 해" 했는데 괴물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케이스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초창기 주연부터 맡아놓고, 나는 초보니까 이해해주겠지.... 이렇게 시작하는 거지...
하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약간 오산이라는 생각이 너무나 많이 드는 이유는 왜 일까요?
정말 점차 차츰차츰 쌓아가는 것이라면... 조연부터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다양한 배역을 맡아본뒤, 그런다음에야 제대로 된 연기력을 가지고 주연에 도전하고
승부를 걸었으면 하는 그러한 바램입니다.



슬옹은 아역배우로 활동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행이 조연으로 시작합니다. 아역배우 였다고 해서 연기력이 그대로
몸안에 남아있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벌써 연기를 안한지 몇년이 흘렀고, 그의 몸은
연기자가 아닌 "가수" 로 훈련을 받아왔으니까요.

택연은 연기도 한번 경험한 적이 없이 본인말대로 "보스턴에서 공부하다가" 얼떨결에 오디션을 붙어서
2PM의 멤버로 가수로써 훈련을 받은 것입니다. 오히려 연기 경험면에서는 슬옹에게
뒤지는 그러한 케이스이지요.

연기 경험이 있었든 슬옹은 조연인데, 연기경험이 없는 택연은 주연입니다.
이렇게 슬옹은 "좋은 예" 이고 택연은 "나쁜 예" 입니다.

물론 본인의 예상과 달리 갑작스레 택연이 슬옹보다 몇배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면서
"주연 다운 연기" 를 보여줄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겠으나... 솔직히 현실적인 면으로 놓고 볼때는
상당히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택연도 처음부터 낮은 자세로 조연부터 시작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 모든 결정을 한 것은 JYP입니다.
솔직히 택연과 슬옹이 자신의 배역에 대해서 결정권한을 가지고 있으면 얼마나 가지고 있겠습니까?
허나 우연의 일치인지 악연인지는 모르지만 택연은 결국 또 한번 자칫하다가 폭탄맞을 수 있는
위험한 무대위에 올려져있습니다. 반대로 슬옹은 안정된 무대에 올려져 있고요.

과연 이들의 연기도전이 이들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참 궁금해지는 군요...
하여튼 아이돌이 경험도 없이 주연맡는것.... 아이돌 연기의 정말 "나쁜 예"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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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am정원  수정/삭제  댓글쓰기

    택연의 비호감이미지도 이 드라마 시청률 하락에 일조할듯 보여요. 그래서 나쁜예의 가능성이 크죠. 그나마 메인주인공이 문근영 천정명이라 다행이지만. 문근영 좋은데... 택연은...

    2010.03.17 20:37 신고
  2. 개취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슬옹이 얘기가 있어서 들어왔더니 위에 문근영 파이팅 무슨 개소리 하는거요

    개취팬은 문근영 관심도없어요 어디서 말도 안되는 헛소리 하는거요 개취팬이 왜 재범팬을 가장하나요
    정신이 이상한거아니요 옥택연때문인거 다 알면서 헛소리 하고 다니지 마요
    개취팬은 개인의 취향만 기다리고 있는데 마음보를 곱게 써요 부메랑 맞아요

    2010.03.17 22:00
  3. 신언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택연의 경우 말이 좋아 주연이지
    사실상 신데렐라언니 드라마의 어느정도 배역이 있는 젊은배우들은 4명이 전부이고
    나머지는 중견배우분들이다 보니깐 주연급으로 같이 언급되고 있지만 실상 분량은 많지 않습니다.
    실제 분량은 문근영-이미숙-서우-천정명-김갑수=옥택연 순으로 보면 맞구요.
    옥택연군은 5회부터 등장할뿐 아니라 아이리스의 탑정도의 비중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2010.03.17 22:21
  4. 차세대육체적  수정/삭제  댓글쓰기

    2pm의 상황때문에 2am이 많이 이득을 보는것 같습니다.
    슬옹이는 화면에서는 그저 그런데..실제로 보면 엄청 잘생겼다고 하던데.

    2010.03.17 23: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굉장히 남자답게 생긴거 같아요.
      딱히 여자답게 행동하지도 않고요.
      확실히 요즘 2AM이 대세긴 대세인듯..

      2010.03.18 16:16 신고
  5. 꼭 아이돌 아니더래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연급 연기 안되는 주연들이 있죠. 그분들도 진심 조연부터 천천히 올라갔음 하는 바램입니다. 오히려 작품의 몰입도와 완성도에 지장이 될수 있으니까요.

    이 글에 공감이 가네요.

    2010.03.18 04:51
  6. 동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릎팍도사에서 성유리가 하는 말이 생각나더군요
    주연이 들어오면 거절하기 힘들다고
    드라마 연출하는 사람들도 주연을 안주고
    연기력 안되는 사람들도 주연들 거절하면
    연기못하는 주연들은 줄어들듯
    너는 내운명은 정말 손발이 오그라드는...발호세와 윤아의 조합
    제 엄마 아빠도 시청을 하시면서도 왜 연기를 못하냐...말이 많으시더군요
    악역 여자가 주인공이 됐으면 좋았을거라고

    2010.03.18 10:57
  7. ??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드라마 뚜껑을 열어보지 않은 상태에서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라고 봅니다
    택연이가 인지도면에서 많이 부각되어서 그렇지.. 굳이 이렇게 비교할것까지는..
    어디 갑자기 나타나 연기하는 사람들이 아이돌뿐이겠어요~
    방송에서 서로 윈윈하는거죠~
    가수출신이 연기시작하는 과정에서 꼭 나오는 논란꺼리 이제 지겹네요
    지금 연기하는분중엔 알고보니 과거에 가수도 했었다더라하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그들이 이슈가 되지 않은건 가수로 인지도가 약했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연기자 타이틀이 붙은경우도
    있습니다
    아주 예전에 가요의 황금기 시절에는 연기하다가 앨범내면 욕먹구 논란되더니
    이제 가요계 불황으로 역할이 바뀐것 뿐인듯..
    이젠 엔터테이너라는말 익숙해질때도 되지 않았나요

    2010.03.19 00:1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물론 시청률은 확보할 수도 있겠죠.
      허나 연기력은 확실히 어쩔 수 없는게 아닐까요?
      뚜껑을 열어봐야겠지만.. 택연이 연기자로 연습한것도 아니고
      가수출신으로 이제 연기를 막 첫걸음 뗬는데 주연이나, 주연급 조연을 맡는다는 건 확실히 무리 아닙니까?

      아이돌이 무조건 연기를 하는게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정석으로 연기자로써 배우면서 차근차근 올라가는 아니고,
      그저 인지도 하나만 가지고 올라가서 부족한 연기력으로 연기 하는 아이돌들이 아쉽다는 것입니다

      2010.03.19 00:14 신고
  8. 배우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탑 클라스를 제외하고는 선택 받는 직업입니다. 비중있는 배역이 들어왔을 때 그것을 고사하는 것이 더 희안한 일이 되겠죠. 슬옹이 조연을 맡은 것과 택연이 주연을 맡은 것은 그들의 선택이 아니었을 듯...

    2010.03.19 21:43
  9. 아이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기의 좋은 예와 나쁜 예보다는 어쩌면 '아이돌 캐스팅'의 좋은예와 나쁜예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10.03.20 00:46
  10. 종달새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택연군이 뭘해도 항상 비호감으로전락해버렸는데 연기까지하겠다고 나서니 안스럽군요.솔직히 택연군은 외모는 그럴싸한데 가수로써도보면 노래실력,랩,춤 별로 특출나 보이진 않았는데 글쎄,연기력은 어떨지...전 뭐 택연군같은 남자답고 섹쉬한외모는 좋으나 연기가 안되는 배우는 별 보고싶지않네요.

    2010.03.20 02:14
  11. 섣부른판단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어떤분 말씀처럼 아직 뚜껑도 열지않았는데 벌써부터
    나쁜예라고 단정지어버리는건 성급하다는 생각이드네요
    처음부터 주연급으로 캐스팅됐던것도아니고
    주연에 욕심냈던것도아니고 캐스팅후 대본수정으로
    주연급이 되어버린건데 사실상 분량은 많지않은걸로 압니다
    계획은 그게 아닌데 계획데로 되지않은것뿐...
    요즘은 가수다 연기자다라는 경계선이 없는데
    다른분야에 도전하는것 자체를 부정적으로보는 선입견이
    문제가 아닌가싶네요

    2010.03.20 07:35
    • 글쎄요...  수정/삭제

      글쓴이분은 도전하는것 자체를 부정적으로 언급하시진 않은것 같은데 확대해석 하신것 같네요.
      드라마 팬으로썬 누군가가 검증되지 않은 연기력으로 주연급이던 조연급이던 드라마에 출연하는게 달갑지 않은게 사실이죠 .

      2010.03.22 07:45
  12. 주연이래봤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근영 천정명 서우 사이에서 주연을 맡는다 해도 분량이 어느정도일지 의문이네요.
    아이리스에서 탑도 말이 주연이었지만 이병헌, 김태희 등에 눌려 주연이 아니라 분량은 단역 정도였지요.
    하지만 검색하면 주연으로 떠요.
    하기사 처음부터 아이리스는 이병헌 원맨쇼 드라마가 될게 눈에 보였으니 주연이라 해봐야 그 분량 어느 정도 되겠나 싶었죠.
    옥택연도 말만 주연이고 실제 분량으로는 단역일 가능성이 높을것같습니다.
    탑 정도는 아니어도 분량이 많아봐야 여느 조연들과 별반 차이없을거같네요.

    2010.03.20 09:12
  13. 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아이돌이 그 드라마에서 역을 맡고 인기가 올라가는 경우는..
    그 역의 특성 및 이미지 때문이죠.
    윤아야 황금시간대의 드라마에다 여주라 대사가 많다보니..
    연기의 기본기가 적은 아이돌로써는 혹독한 평가가 내려질 수 밖에 없었죠.
    하지만 정용화가 찍은 '미남이시네요'는 약간.. 꽃보다남자 같은 드마라죠.
    이런류의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았을때..
    다른 주인공들보다 새로운 인물이였고..(저 역시도 첨 드라마보고 '저 친구 누구야?'라고..)
    역자체도 무신경함이 여자인 제가 보기에도 조금 그 역에 호감이 가더군요. 하지만 이런 드라마들의 특성상 연기력 자체를 많이 필요로하는 역이 아니죠. 거기다 자주 tv에서 얼굴을 비추던 유이양까지 나와서 안습 연기로 한몫 해줘서 정용화의 연기는 언급할 필요도 없었죠.
    그리고 저뿐만이 아니라 대부분 하시는 말이 강신우 역이 스타일링이 제일 자연스럽고, 얼굴도 그나마 낫다고..거기에 덜 오글거린다고;;
    솔직히 이런류의 드라마를 가지고 연기력을 논하는건.. 좀 무리죠..
    (이런류의 드라마기에 아이돌이 소화하기에 무난하기도 하구요.)
    음.. 개인의 취향이나 신데렐라 언니 둘다 뚜껑을 열어봐야 알것같네요.
    (드라마에 따라 또 역이 다르니깐요.)

    2010.03.21 23:12
  14. ㄻㄴㄹ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혀공감이 되지않네요 ;;

    2010.05.07 05:18

2AM, 2010년의 2PM 되나?

가수 이야기/2AM 2010. 3. 16. 18:51 Posted by 체리블로거
2009년과 2010년초는 남자 아이돌에게는 참 재앙같은 해였습니다.


물론 2009년에 2PM이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한해를 장식했지만, 리더인 재범을 잃었으며 
결국에 올해에는 재범이 영구탈퇴하면서 5PM이니, 6PM이니 하면서 팬덤이 나뉘고
"배신돌" 이라는 낙인까지 찍히는 안타까운 현실이 벌어졌죠.

남자 그룹의 최고 봉이라는 동방은 아직도 돌아올 생각을 안하고 (계약문제가 아직 해결안된듯)
슈주도 유닛활동과, 강인의 구속사건, 그리고 한경의 계약문제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죠.
빅뱅은 예전보다는 확실히 그 여파가 약해진 것 같고, 지드래곤 논란의 영향을 받을 듯 합니다.

샤이니, 씨앤블루도 매니저 폭행사건이 문제가 되었고, 씨앤블루는 여러가지 다른 논란에까지
연관되면서 가장 핫하긴 하지만 동시에 안티까지 모으는 안타까운 그러한 현실에 있습니다. 


이렇게 남자 그룹이 하나 하나 문제를 겪고 어려움을 겪으면 주춤하고 있는데... (하기사 씨앤블루같은 경우는
주춤하는 건 아니죠. 계속 활동하고 있거 인기가 많으니까) 한 그룹은 아주 무서운 기세로 남자 아이돌계에서
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바로 이들은 발라드 남자 아이돌 그룹은 2AM입니다. 

이들에게 웬지 2009년 2PM에 이어서 2010년에는 가요계에서 가장 핫한 남자 아이돌 그룹이 될 가능성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몇몇 이유가 있어요.



첫번째 이들이 승승장구 할 수 있는 이유는 실력입니다.
사실 2AM은 가창력으로 말하자면 동방신기를 제외하고는 거의 따라잡을 그룹이 없죠.
감히 현 아이돌 가운데서 이들이 가창력은 제일 뛰어나다고 말하고 싶군요. 
이들의 가창력을 가지고 태클 거는 사람들은 많이 없더라고요.
그 탄탄한 가창력을 가지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노래를 부른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입니다.


사실 예능도 예능이지만 이들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서 나온 "죽어도 못보내" 는
소녀시대의 Oh!와 경쟁을 해서도 쉽게 물러나지 않고 발라드로써는 나름 선전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PM 재범사건이 있어서 JYP의 이미지가 좋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또한 이들은 댄스에도 어느정도 일가견이 있죠.
사실 조권은 2PM에 속했었다가 2AM으로 왔다죠?
그래서 그런지 화려한 아크로바틱은 아니지만 리듬감이 굉장히 뛰어난 듯합니다.


사실 이번에 발라드에서 댄스로 오랜만에 컴백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오랜만이라는 것은 댄스로.... "어떡하죠" 이후에 처음 댄스로 컴백인듯)
일단 곡의 반응은 좋다고 하는데, 발라드 뿐 아니라 경쾌한 느낌으로 승부한다면 댄스족으로도
승부를 걸 수 있을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둘 다 소화할 수 있는 것의 장점이 무엇일까요?
바로 판도를 쉽게 따라갈 수 있다는 장점입니다.
댄스곡이 대세면 댄스곡도 할 수도 있고, 발라드가 대세면 발라드도 할 수 있습니다.
비록 댄스곡 열풍에도 발라드로도 승부를 걸었지만, 판도에 맞춰서 댄스도 소화해낼 수 있다는 점이지요.


많은 이들이 올해에 판도가 바뀌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여러 남자 발라드 가수 컴백을 정점으로)
그때는 판도를 따라 다시 발라드 곡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강점까지 있다는 점이지요.
그렇기에 이번년도에 어떤 판도에도 잘 따라가서 살아남을 준비가 되어있는 그룹입니다.



이들의 성공의 또 다른 요인은 이들이더 잘 준비된 예능돌이라는 것입니다.
몇번째 제가 글에서 강조하지만 이제 가요계에서는 예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입니다.
사실 예능감으로 치자면 이들보다 뛰어난 이들이 있을까요?

가끔 조권이 너무 넘치는 예능감에 실수를 해서 논란이 된 적은 있지만 사실 예능에서의 대세는
이들입니다. 조권은 패떴2라는 좋지 않은 카드가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아담부부라는 강력한 대비책이 있습니다.
슬옹, 창민은 게스트로 나가면 빵빵터지면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줍니다.


진운은 슬옹과 함께 우결 패널로 출연하면서, 졸지에 모든 서현팬들의 하나의 모델이자,
대표가 되어버리면서 요즘 남팬들의 지지를 갑작스레 받고 있는 그런 과정입니다.

앞으로 앨범활동을 하면서 예능에 계속 나올 것이고 거기서도 활약할 것이라는 그러한
가정을 해볼때, 이들의 미래는 창창하기만 합니다.



이들의 장점은 조권의 패떴2 논란을 제외하고는 딱히 욕먹을 일도 하지 않았고,
논란에 얽히지도않은 그러한 그룹이라는 것이지요.
대체적으로 많은 남자그룹은 팬도 많지만 안티도 많거든요.
특히 요즘 몇 신인그룹은 여러가지 사건으로 안티와 팬을 동시에 끌어모았죠


허나 2AM은 남자그룹임에도 남자팬들도 꽤 되고 안티도 많은 편은 아닙니다.
특히 군필돌 창민이 외모도 친근스럽고 국방의 의무도 다해서 그런지 남자팬들이
가장 많은듯 하군요...

어쨋든 앞으로도 실수하지 않고 논란될만한 일을 하지 않는다면... 더 많이 사랑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예의바르고 개념있는 그러한 사람들은 다 좋아하거든요.
(조권의 패떴2이 참 악수이기는 합니다. 대본의 하나하나를 적어주진 않겠지만 확실히
캐릭터를 그렇게 잡아놓았기 때문이지요. 조권이 알아서 잘 해쳐나가길 바랍니다.)



어쨌든 현재 딱히 2AM의 대세를 막아볼 남자 아이돌도 없는듯 하며 많은 남자 그룹들이
타의든 자의이든 (소속사 일이긴하겠지만요) 휴식에 들어간듯 합니다.
2AM이 이번의 엄청난 기세를 몰아서 2010년까지 계속 이 힘으로 치고 나간다면
2010년에는 그들의 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실력, 예능감, 친근한 외모와 아직은 딱히 흠잡을 것들이 없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이들이
2010년에 어떻게 활약을 할 것인지 한번 지켜보고 싶습니다.
(포스팅 하다가 느낀건데 이렇게 여자 사진 없이 남자사진으로만 도배한 포스팅 굉장히 오랜만인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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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나나우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잘읽었습니다. 제가 관심있어 하는 가수라 좀 관심있게 읽고갑니다.
    2am은 사실 팬덤의 인기가 아닌 남자아이돌 대중인지도나 호감도로보면 1위하고도 남을그룹같습니다.
    사실 2am은 10대팬들보다 20대팬들이 더 많은것같구요. 30-50대까지 팬층이 다양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요새 가요계의 주요소비층이 10대인걸 가만하면..
    10대시장도 무시할수없기에 2am이 점점 아이돌스러운전략을 취하는것같습니다.
    이번에 뮤비를 보고 확실히 깨닮았지요^^ 제가 나이가있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끝까지 보지는 못했어요

    2am은 아이돌가수중 제가 유일하게 cd를 구입하는 가수입니다.이들이 아이돌의 색을 뛰더라도 전 이들에게서 뮤지션의면모도 보이거든요.. 근데 이번곡은 제취향은 아니라서..

    정규1집을 기다려봐야겠네요..2010년에 정규1집소식이있던데 그때는 정말 2am의가창력을 뽑낼수있는 멋진발라드로 나왔으면 하네요..

    2010.03.16 19:56
  2.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도 요즘 오전반 너무 좋아요 ㅎㅎㅎ 특이나 전 조권보다 군필돌 창민이나 진운이 너무 좋아요. 특히나 전 창민이같은 친근한 얼굴이 더 맘에 들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게다가 노래도 잘하고 앞으로 이런 친구들이 잘됬음 좋겠어요 생각해보니 창민이보다 한살 더 많은 사람이군요 쩝 ㅠㅠㅠㅠㅠㅠ

    2010.03.16 21:1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오전반 애들 좋아합니다.
      남자인데 남자그룹이 이렇게 좋기는 신화이후로 처음이에요.
      (하기사 2PM도 좋아했긴 했습니다만 ㅎ)
      특히 저도 군필돌 창민이 마음에 듭니다.
      얼굴이 아닌 가창력과 끼로 승부하니까여 ㅎ

      2010.03.16 21:12 신고
  3. 늘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보고 오해하고 들어왔네요;; 안티스트 된 사람이라^^
    전 사실 투피엠 좋아하다가 슬옹이가 우결 나온걸 보고(운동회 때였나??ㅋ) 관심 가지기 시작했는데 노래가 좋은 데 비해 인기가 많이 없었더군요ㅋ 이번 앨범은 물론 노래도 좋았고 기획이 잘 맞아떨어져서도 있겠지만 권이의 공이 컸다 싶어요ㅋㅋ
    이번에 리패키지 나온 신곡 뮤비는......중고등학생 팬들만을 겨냥해서 만든건지;; 옛날에 보았던 늑대의유혹(영화)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ㅋㅋ나이먹고 이런거 보려니 오글거리군요;;
    여하튼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내고, 예능도 많이 나왔음 좋겠어요

    2010.03.17 00:12
  4. 슬로건  수정/삭제  댓글쓰기

    2am 이름조차 관심없던 시절에도 노래하나는 참 잘한다고 생각하던 그룹이었는데,
    실펵파가수들조차 살아남기 힘든 가요계가 현실인지라 빛을 못보고 그냥 없어지면 어쩌지
    안타까웠는데, 역시 조권에8년 내공은 그냥나오는게 아닌가 봅니다.
    노래로 먼저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예능에서 거침없이 망가지고 웃음을 주더니 감성에 호소하는
    목소리를 들려주며 가수로서 자신들에 본모습을 상기시켜주니 말입니다

    사실 음악이라는게 듣는것이고 그것이 마음으로 전해지는거라고 생각하는데
    현재 가요계가 보이는 음악에 취중하는 경향이 있어서 안타까웠는데 아이돌이지만 아이돌스럽지많은 2am에게많이 기대가 되네요!

    잘한다고 하지만 늘 안주하지않고 노력했음 좋겠어요.
    예능잘하는 웃긴 아이돌이아닌 노래잘하는 국민아이돌 2am으로써 대중들에게 자리잡히는 그날까지 끊임없이 열심히해주시길^^

    2010.03.18 04:27
  5. 탑탑탑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 전 2am 이 이런식의 노래만 부른다면 2PM 만큼 뜨기어렵다고 봅니다.
    2am이 2pm,비스트 처럼 전형적인 아이돌같은 스타일도 아니라 두터운 팬층이 없기때문에
    대중을 사로잡으려면 좋은 노래가 아닌 뜰만한 노래를 들고나와야한다고 생각되네요
    뭔가 원걸-텔미, 빅뱅-거짓말같은 큰 한방이 있어야 할듯.

    2010.03.21 04:48 신고
  6. 우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보고 갑니다..2AM 데뷔곡 이 노래는 좋았는데 그 다음 별로 관심을 안 가져서..친구의 고백인가 그 노래 부를 때만 해도 쟤네들 누구지하고 채널 돌렸는데--; 요즘 완전ㅎㄷㄷ 노래도 잘 하고 웃기고 좋아요^^ㅋ

    2010.03.26 03:00

2PM 재범과 관련된 글을 안쓸려고 했습니다. 사실 안쓰겠다고 약속도 했고요.
허나 다시 키보드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2PM 팬... 아니 이제는 본인들이 스스로 말한대로 안티겠군요... 들의 행보를 보면 참...
안타깝지만 답이 없는 그러한 현실인 것 같습니다.
웬지 허공을 향해서, 열심히 복싱을 하고 있다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분명 돌아오는 것은 없을텐데, 웬지 너무 열심히 노력하시는 팬들의 노력이 조금 아쉬워 보이네요.




절대 팬들이 6PM이라 부르는 여섯명의 투피엠과 JYP가 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JYP측의 수작은 참 너무 야비했습니다. 이건 선미때도 느낀 바였고, 재범의 1차 탈퇴때도 느낀 바였으며
여태껏 재범을 대한 그의 행보는 정당하게 대하시 못한다는 느낌을 확실히 주었죠.
이번 사건에도 재범이 그의 말대로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재범에게 그 잘못을 씌움으로써
재범에게만 모든 잘못을 뒤집어 씌우려고 하는 그러한 느낌도 많이 받았습니다.




간담회 내용을 또한 6명의 투피엠도 참... 지나쳤군요.
아무리 성질나도 방송에 나와서 해명을 했다면 그렇게 화를 낼 수 있었을까요?
솔직히 그들도 감정을 가진 사람이라지만, 방송에서는 택연의 말대로 "웃을수 밖에 없었" 으면서
누구보다도 마음아파 해야 했을 팬들에게는 왜 화를 내야 했었는지 팬들의 대답에 왜 그런식으로
대답할 수 밖에 없었는지 의문입니다.
차라리 고개 숙이고 숙연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간에 이제 재범은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넜다고는 확신합니다.
슬픈이야기 이지만 재범이 2PM으로 돌아올 길은 사실상 JYP와 멤버들 모두에게 막혔으니까요.
팬들이 말한대로 배신을 당한 것이든, 어쨌든 재범은 사실상 한국에서 가수 활동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정확하게 이해한다고는 말을 못하겠어요.
허나 약간은 짐작이 가요. 선미의 원걸탈퇴때 저도 분노했었고요, 서현의 우결 투입때도 분노했었습니다.
웬지 그녀들이 소속사의 결정에 할 수 없이 따라가는 느낌을 받았었기 때문이지요.

재범도 본인이 고백하고, 인정했다지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너무 많고, 모든 짐을 혼자 짊어지고 죄인시
떠나는 것 같아서 더 마음이 아픕니다. 물론 분노하고 있는 팬들만큼은 아니겠지만요.




허나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들은 솔직히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들중에 가장 찝찝한 일중 하나는 2AM까지 욕하고 나오는 것입니다.
2AM 역시 형제 그룹으로써 재범과 다른 멤버들 모두와 친한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재범이 탈퇴했을때 가장 먼저 울음을 터뜨렸던 사람이 조권이었구요.

허나 2AM과 2PM 은 확연히 다른 그룹이에요.
2AM은 2PM 재범탈퇴에 관해서 결정한 것도 없으며, 그들이 재범을 밀어낸 것도 아니에요.
JYP가 탈퇴결정을 내렸으니까 그런가보다 할 수 밖에 없는 그러한 입장인 것이지요.
마치 2AM은 다른 집에 사는 사촌과 같은 존재랄까요?

좋아해주고 이해해줄 수는 있지만, 그 집의 모든 사항에 참여할 권한이 없는 것이지요.
2PM 멤버들이 웃고 즐거워했던 것을 가식이라고 보면서, 덩달아 2AM 역시 가식이었을거야 하는
태도는 너무나 앞서간 태도가 아닌가 봅니다.

같은 소속사에 있었다고 해서, 친했다고 해서 모든 일에 관여하고 반대하고 할 입장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H.O.T 해체시, 신화가 어떻게 할 수 없었듯이, S.E.S도 지켜봐야만 했듯이, 젝키 탈퇴때 핑클이 별로 말할 권한이
없었던 것과 비슷한 입장이겠죠. 다른 건 몰라도 2AM을 욕하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이 투쟁의 끝은 어딜까요? 도대체 6PM은 어떻게 해야되는 걸까요?
일단 팬들이 이렇게 투쟁을 버린다고 해서 재범이 돌아올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6명의 투피엠이 완전 연예 생활을 접어야 하는 것일까요?
그들이 연예 생활을 접는다고 하면 팬들에게 정말 위로가 되고 재범의 복수를 해주는 것일까요?
정말 그들이 연예생활을 접고 다 포기하고 일반인으로 돌아가면 팬들은 다리 쭉뻗고 주무실 수 있을까요?

조금 잔인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2PM은 팬들이 지금 어떻게 행동을 하던지 간에 활동을 해 나아갈 것입니다.
"시간이 약이다" 하는 식으로 그냥 밀고 나가겠죠. 본인들도 본인들이겠지만 소속사에서 더 강하개 나가라고
명령이 언지시 있지 않았을까 추측도 해봅니다. 팬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주면 더 집착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요.

박진영도 자기가 몇년을 걸려서 키운 애들이고 딱히 손해본것도 없는 입장에서 이들을 놓을리는 없습니다.
아마 한 6개월이면 수그러들겠지 하는 생각으로 애들 휴식취하게 하고 6개월 있다가 애들 돌리면 그만이겠죠.
냉정하고 잔인한 것 같지만, 그게 연예계라는 것을 저뿐만이 아니라 모든 분들이 아는 사실입니다.


그 때까지 계속 지금 하는 행동을 하실 수 있으신지부터가 궁금합니다.
팬들로써는 억울하겠지만 조금만 객관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확실히 팬들은 승산없는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JYP은 자원도 많고, 인내심도 많고, 딱히 급한게 없죠. 6개월 정도 애들 노래, 춤 시키면 그만일테니까요.
아마 현재 JYP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시간이 약이고 지금 팬들과 대해봤자 소용없고... 어차피 수그라들것이고, 만약 지금 팬들이 다 떠난다면 다시 모으면되고..."
팬들 여러분께서 이 점에서는 저보다 더 잘 아실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한번 최악의 상황까지 가정해봅시다.
최악의 상황으로 만약 너무나 상처를 받은 멤버가 마음 굳게 먹고 큰 일이라도 저지른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재범이 미국으로 떠나고 연예생활을 못하며 인생을 망친데는 개념없이 박재범에게 자살투서를 내밀고 욕해댄
안티들과 네티즌들도 책임이 있습니다.

만약 투피엠 멤버중 하나에게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책임을 질 수 있으신지요?

팬들의 마음 아픈 것은 알지만.... 솔직히 그 끝은 어둡다고 봅니다.
지금은 마음이 아프고 상처받은 상태에서 열심히 이런 활동들을 벌이시겠지만,
장기전을 펼치기도 힘들고 딱히 이겨도 좋은 결과는 없습니다. 계륵이라고 하나요?
이겨도 이긴거 같지 않고, 지면 웬지 마음이 씁쓸한 그런 결과요.

분명히 팬들께선 재범탈퇴보다는 "2PM 멤버들이 우리에게 대한 태도가 너무 지나치다!
그들의 대답과 행동이 실망스러웠다" 라는 말을 하시겠지만, 아무 상관없는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님들을 2PM팬들이 아닌, "재범팬"으로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은 충분히 생기는 입장입니다.
억울하고 화나는 건 알겠지만, 주변의 시선들도 조금 생각하시는게 어려모로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팬들이 어떻게 하고 말고는 스스로 결정해야 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사실 이 글을 적기 전에 어떤 한 스포츠컬럼을 쓰시는 분이 적은 개념글이 있어서 그것을 추천해보자 합니다.
링크는 여기 있습니다.
링크: 재범과 2PM 그리고 부천 FC1995

현재 이 싸움.... 승산없는 힘든 싸움입니다.
재범이 억울하게 당한것 같아 보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동조들을 하고 있지만, 반대로 팬분들의 지나친 행동으로
"이건 지나치다" "너무 하다" "광적이다" 라고 판단하시는 분들도 꽤 많다는 것도 아셨으면 하네요.
알아서 팬들께서 현명하게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


쩝... 가장 좋은 방법은 JYP가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재범을 끌어안는 것이었을텐데요...
비지니스인 기획사에게 그러것까지는 확실히 기대하기 힘들겠죠?
하여튼 이번 재범 사건으로 여러 사람들이 마음 아프고 여러 사람들에게 커다란 상처를 남긴거 같네요.
이런 일이 두번다시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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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작은여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사회이슈까지 되어가고 있네요..
    잘 정리가 되어야 하는데.. 어떻게 될지..

    2010.03.02 23:1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작은여유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빨리 수습이 되고 가라앉았으면 좋겠어요
      굉장한 사회이슈가 되가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2010.03.03 12:03 신고
  2. yo!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처음엔 재범군이 안타까워서 나머지멤버분들이 싫어지더라구요.
    간담회때 재범군을 안타까워하고, 미안해 하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비춰주길 바랬거든요;
    근데 멤버들 주민번호까지 털리고, 해외에있는 광고주들한테까지 메일보내서 모델하차시키라고
    하는 글이나 기사보니 이건 아닌거 같네요. 나머지 멤버들도 짠하고... 어차피 재범군이 2PM으로
    돌아올수 없는건 기정사실인데요.. 암튼 팬들이 정도를 넘어서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2010.03.02 23:26
  3. 사실 팬들의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반발이 없었어도 저는 재범군이 없는 2pm은 오래 못 갈꺼라고 생각했어요

    사실 재범군이 2pm의 성공에 큰 힘이 됬죠 (가기 전에도, 간 후에도)

    가기 전에는 2pm은 대중에겐 거의 재범+닉쿤이였죠 (뭐 우영도 인기가 많았다고하지만, 대중들에겐 덜 알려졌죠)

    사실 2pm중에 재범군이 제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한것도 그렇고, 떴다 그녀와 와바에서 분위기를 많이 주도했어요...노래에서도 비중이 큰 보컬이였고요...그래서 재범군의 자리는 컸죠

    또 하트비트가 재범이의 문제로서 2pm이 알려져서 잘됬다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고요...

    그리고 재범이가 간 후엔 2pm의 무대가 전 같지않다는 의견들이 조금식 들려왔죠...(스타 댄스 배틀인가? 뭐 이런 쇼에서한 2pm의 퍼포먼스가 조금은 실망스럽다라고 많이 하더라고요)

    대중들은 "2pm이 거품아닌가?"라는 의문도 품게되고요 (물론 가창력/춤이 조금 딸려도 성공하는 그룹들이 많으니까)

    또 팬들이 몇개월동안 "재범이가 없어도 돼"로 변하기보다는 여전히 "재범이 언제 돌아와?"라고 외쳤고요

    jyp회사의 특성상 리더 없는 그룹은 통재하기 어렵죠 (누가 연습을 주도하나요?)...jyp의 구도는 리더를 많이 의존하는 구도라고 들었는데

    택연군이 급 부상했는데, 택연의 이미지가 너무 세서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고, 아닌 사람들은 부담스러워하고...또 2pm에서 실력이 상위권도 아니고...그래서 재범이를 대신할수는 없는것 같네요

    하지만 전에 이런 문제들이 어느 정도 극복할수 있었던 거였으면, 팬들이 안티로 변한 이상 2pm은 정말 오래 못 갈꺼같네요

    많은 팬들이 떠나면 '쉴드'쳐주는 사람들도 없어지고 (그러면 덮어주는 사람들이 없으니 조그만한 잘못도 부각되고), 또 이 사태로 많은 안티팬들이 늘어났으니 그룹의 수명이 많이 짧아질거같아요

    택연은 드라마에 출연한다니, 연기를 정말 열심히하면 더 오래동안 활동할수 있을것 같네요

    2010.03.02 23:52
    • ??  수정/삭제

      택연이 더오랫동안활동 ??
      지금 닉쿤을제외한 5피엠에대해서
      좋은감정을 갖고있는사람은 아무도없습니다.
      팬들도 다돌아선지오래죠
      특히 옥택연은 여자갈아치우고 사생데려와서 자고
      이런일로 간담회전부터 제일 평이안좋고
      그때 투피엠을 좋아하던 팬들도 옥택연은
      안좋아하는사람들이 많더군요,
      핫티스트였던 제친구들도
      요즘은 절대로 5피엠나오는방송은 안본다고하더군요.
      수명이 많이짧아지는게아니라 이제완전히 망한거고
      택연은 더오랫동안활동 절대못할듯합니다

      2010.03.06 01:21
  4. 음 ..  수정/삭제  댓글쓰기

    밖에서 보는 시선과 당사자들의 시선은 무척다르군요.. 제가보기엔 재범팬들은 이미 맘정리하고 사이트를 새롭게 꾸미는등 6PM과 엮이길 원치않아보이는데요.그들이 더 잘 알고있거든요 맴버들 디스해봤자 재범이만 더 힘들다는거요.물론 몇일간은 분노했었지만요.. 오히려 안티로 돌아선 사람들은 각 맴버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아는 사생들과 개인팬사이트들입니다..폐쇄된 사이트들중에 재범팬사이트는 적습니다. 개인팬들이 실망하고 돌아선겁니다. 또한 몇일전 한행사에서 맴버들 앞에서 재범을 외치던 팬들은 대다수 ㅂㅂ등의 타팬이였습니다..핫티스트들은 그자리에 얼마 있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부탁한것도 아니고 말입니다..참으로 이상하죠?.왜일까요.이제 2PM만의 문제만이 아니게 되었습니다..정말 전무후무한 이번 일 흥미롭습니다(재밌다는건 아닙니다)..어찌 결말지어질지요..

    2010.03.02 23:5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죠.
      핫티스트 분들이 다 그렇지는 않더라도 지금 난동을 부리는
      팬분들이 자신을 "2PM" 팬 이라고 부르고 있게 때문에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피해를 볼 수 있다 생각합니다.
      참... 어처구니없겠지만 안타까운 현실이죠

      2010.03.03 09:40 신고
  5.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팬에서 안티로 돌아선게 더 무섭죠;;;;;

    2010.03.03 03:2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안티 수준을 뛰어넘어 완전 폭동이 된것 같은 그러한
      느낌이 강하네요
      (해킹행위하고 난동을 부리는 분들만)

      2010.03.03 09:39 신고
  6.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투피엠 관련 글을 하나 썼었는데...참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해결이 날지가 가장 궁금한 사건이지요..

    2010.03.03 04:20 신고
  7. 머야이거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ㅋㅋㅋ 5pm이제 영영 빠이빠이다 이젠 아무리 감싸고 싶어도 인간으로써 5pm 감싸주는 짓은 못하겟다.. 짐상태가 그렇게 최고도 아닌데 벌써부터 최곤줄알고 나대는데 무섭다 ㅋㅋㅋ 걍 닉쿤빼고 활동 안했음좋겠다 ㅋㅋ

    2010.03.03 05:40
  8. 쩝...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아..... 마음아프다
    나도 2pm은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팬들하고 인기가
    변해버리다니...
    아무튼 난 하루빨리 원상복귀 됬으면 좋겠음
    (난 투피엠 안돌아설 거예요)

    2010.03.03 09:48
  9.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피엠 망함. 애들 진짜 다시러함. 원래별로안좋아했지만 요번꺼 정말 웃김ㅋㅋ 사생팬들 사생활 탈탈뿌리고다니는거 진짜 쩌는듯. 확실하진 않다만 소문엔 닉쿤 왕따설도 있다면서요? 투피엠 좆 to the 망ㅋ 참고로 저 딴가수 열혈팬 아님. 좋아하는가수없음.

    2010.03.03 10:34
    • ㅋㅋ  수정/삭제

      닉쿤왕따설 소문이아니라 진짜일걸요?ㅋ
      저 갠적으로 투팸잘나갈때부터 진짜싫어했는데요 ㅋ
      아예 걔네나오는프로그램안봐서 잘 모르겠는데
      음악프로그램나와서 1위먹는거봤을때부터
      닉쿤왕딴거 눈치깟음 ㅋ
      그때 핫티스트였던사람들이 더웃기져
      투팸 팬이라면 방송대부분 봤을거고
      와일드바니같은거보면 닉쿤왕따인거누가모름?ㅋ
      그땐모른척하더니 이제와서 닉쿤 제와피에서나와라
      불쌍하다 ㅉㅉ 참웃기죠

      2010.03.06 01:24
  10. 보거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생각하는 최악은 JYP가 발표한 내용이 단지 언플이아닌 사실일경우입니다
    정말로 재범군이 다른 멤버들이 덮을수없을만큼 팬들조차 받아들이기 힘들만큼 사생활의 문제가 실제로 있엇고 제와피는 진짜 재범의 죄를 조용히 덮어두려했지만 이일이(뭔지는 모르지만 그냥 가정입니다)
    공개가 되어버린다면 그동안 덮으려한 제와피는 뭐며 다른 멤버들은 뭐며 이렇게까지 욕하고 까댄 팬들은 지금보다 더욱더 심한 혼돈 상태가 될것입니다 물론 어떤이들은 이것조차 제와피의 음모라고 믿을수잇겠지만 정말 이일을끝낼수 잇는 최후의방법은 재범군이 뒤로 물러서있을게아니라 차라리 앞에 나서서 기자회견을 해서라도 밝히는게(단지 인터넷 서면이아닌) 더 확실한 해결방법이 아닌가싶습니다
    제와피의 일방적인 탈퇴이든 멤버간의 불화든 뭐든 한때나마 투피엠의 리더였고 책임감이 있다면 자기에겐 힘든일일수있지만 제와피를위해 투피엠을위해 팬들을위해 그리고 자기자신을위해 밝히는게 더욱낫다고 생각합니다

    2010.03.03 12:00
    • 그건 아니죠  수정/삭제

      그 '잘못'이란 절대로 알려질 수 없습니다.
      만약 알려진다해도 jype가그 잘못이 맞다고 인정할 수 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들은 간담회때도 재범을 보호한다는 명분하에 절대로 밝힐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만약 다른 루트를 통해서 그 '잘못'이 뭔지 밝혀진다면
      누군가 그게 맞다고 판정해줄사람이 필요한데 그건 절데 jype 일수 없습니다.
      자기들이 보호하려고 말할 수 없다고 하고 항간에 떠도는 소문중 이것이 맞다고 하는건 엄청난 모순이거든요.

      그것이 사실이라고 밝혀줄 이는 오직 한 사람 재범군입니다만 제가 재범군 측근이라도 침묵하라고 하고 싶네요. 이건 어디까지나 재범군이 '불법은 아니나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잘못'(정말 이상한 문장)이란 걸 정말 했다는 전제하에 쓰는 글입니다. 그 '잘못'이란게 정말 있기나 한건지 그것조차 의심가는 상황입니다.

      2010.03.03 19:52
  11. Deborah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범군은 결국 탈퇴 되고 말았군요. 박진영이 계산을 해봐도 맞아 떨어지지 않으니 탈퇴까지 시켰겠죠. 아무리 재범군이 큰 잘못을 저질렀다 치더라도 박진영이 보덤어 줄수 있어야했는데, 그렇지 못한점을 보면 아주 비지니스적인 마인드를 가진 무서운 사람이네요. 인간미라고는 전혀 느낄수가 없습니다.

    2010.03.03 22:00 신고
  12. 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범군의 문제는 이미 2PM만의 문제가 아닌게 되어버린 것 같아요. 오히려 재범군들 팬은 2PM과 분리해서 재범군을 응원하는 사이트로 거듭나고 있는반면, 2PM그룹을 사랑하는 팬이나, 다른 멤버팬들, 타아이돌 팬들, 아이돌에 유독 관심이 많은 일부 네티즌이 일을 더 크게 확대 시키고 있는게 아닌가해요. 그만큼 이번 2PM간담회는 아이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관심을 가질만한 이슈였고, 2PM멤버들의 행동은 어리석고 실망스러웠어요. 물론 그 중심에는 잔인하고 무책임한 JYP가 있구요.

    이미 온갖 아이돌팬과 네티즌까지 합세해서 진흙탕이 되어버린 이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 될른지..전혀 감이 안잡히네요.
    이와중에 가장 큰 피해자는 누구일까요? 2PM? 기획사? 팬? 아니요. 전 재범군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그전엔 팬도 아니였고 그냥 연예기사 클릭하는 정도 수준이였지만 재범군이 잘되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와중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을 지는 사람은 재범군 뿐인거 같네요. 2PM은..음....어쩔수 없이 좀 비호감이 되어버린것 같아요. 그리고 JYP는 망했음 좋겠다 ㅋㅋㅋ 이런 맘도 드네요 ㅎㅎ

    2010.03.03 23:21
  13. 2pm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첨부분만 읽고..
    그 녹취분에서 멤버들이 성질을 냈다는.. 그말에 반박하는글을 쓰려고 했었어요..
    근데 끝까지 읽으니깐.. 그게 아니더군요..
    맞아요.. 그 녹취본 들은 사람이면 알아요..
    멤버들이 팬들을 향해.. 비아냥거리고, 매너가 없었다는 말들은..저는 전혀 공감할수 없었어요..
    재범이가 돌아오지 못하고, 끝내 제명된거는.. 2pm팬이라면 모두 힘들고, 안타까운일이에요..
    그동안 보이콧이다 머다.. 힘들게 싸우면서도.. 돌아올꺼라는 믿음은 꼭 있었거든요..ㅠㅠ
    그치만, 지금 멤버들이 안티로 돌아선 팬들에게 당하고 있는것을 보는것도 너무 힘드네요..
    그팬들은 지금 도를 넘었다는 생각뿐이 안들어요..
    님포스팅 잘 보았어요 추천 누르고 갑니다.

    2010.03.04 15:37
  14. 핫티스트로서.  수정/삭제  댓글쓰기

    핫티스트로서 참 안타깝고 답답한 일이더라구요..
    재범의 영구탈퇴에 대한 분노와 안타까움,슬픔이 가시기는 커녕,제대로 그것들에 대해 생각해보기도 전에 이런식으로 팬들의 반응이 이어지니 그것에 대한 답답함과 다른 멤버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더해져서 정말..6명의 남은 멤버들은 분명 팬들보다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진 않은 심정으로 재범을 보낸 것일텐데..


    간담회 때,그런 그들을 무작정 비꼬고 몰아붙이기만 했던 자신들의 태도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무작정 멤버들에게 그런 맹비난만 쏟아부으시는 걸 보면 뭐랄까...간담회 때 태도를 가지고만 뭐라하시는거라면 그래도 그럴수도 있지.라고 생각하겠지만,이미 그거에 대해 까시는 분보다는 각종 근거없는,출처조차 불명확한 루머들만 재범사건때처럼 막힘없이 퍼지고 6명의 멤버들은 재범의 영구탈퇴에 대한 충격을 좀 식히기도 전에 이런 상처를 또 받게 되는 걸 보며 저는 7명 모두의 팬으로서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이 상태를 보고 있을 수도 없어서 정말 마음이 아파요.

    너무 흥분하시고, 너무나 상처를 받으신 팬분들이 흥분하시는 것까지야 이해하겠지만 이 행동들은 분명 누가 보기에도 지나친 행동이구요.

    특히 사생활정보 유출이라던가 근거없는 소문을 마구 믿고 퍼트리고 그들에게 상처를 주는 것들은요.


    그냥..지금 팬들은 이 포스팅에서도 쓰셨듯이, 너무 재범에게 기울어져있달까..
    이건 결코 재범 역시 원하지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말이죠...


    이 사건은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가 되었고, 돌이킬 수 없는 부분이 벌써 너무 많아졌는지도 모르지만..그래도 최소한, 나머지 6피엠 멤버들이 이대로 무너지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이네요.

    재범이 없는 2pm이라 너무 허전하고 너무 안타깝지만, 6명의 멤버들이 그간 연습하고 노력해온 것들이 이대로 무너지는 것은 바라지 않으니까요..
    7명의 2pm을 좋아한 것이지만, 재범이 빠진 6명 뿐이라고 그들을 미워할 수 있는 것은 아닐텐데 대체 왜 일이 이런식으로 퍼져버리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기도 하고..

    6명의 2pm의 미래는 분명 너무나 불확실하고 불투명하죠...
    그래도 조금 더 믿고 기다리는 게 핫티스트로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인 것 같더라구요.

    많은 부분에서 공감하고 갑니다..^^

    2010.03.05 04:42
  15. 장우영개인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휴...어쩌다가 이런 사태까지 왔는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이상한 루머들 더이상 퍼트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넷에 퍼져있는 2pm개인의 사생활이 진실일 수도 있지만 거짓이면 어떻할래요?

    솔직히 말해서 박재범 시애틀 가지 전에 팬들이 박재범 욕 많이 했잖아요....
    그리고 지금 닉쿤과 박재범을 감싸주는 이 구도는 또 뭔지...
    나머지 5명의 멤버한테는 욕을 날려주시는 군요.

    냉정해지자구요. 불같이 들끓는 마음 릴렉스~~~

    2010.03.06 07:11
  16.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인간이 고안해낸 무기중 가장 잔인한 것은 생화학무기가 아니라 발목지뢰라고 생각합니다.
    일부러 죽이지않고 부상자를 만들어 힘들게 이송하도록 유도해서 전투력과 기동성을 약화시키죠.
    물론 지휘관은 부대전체의 안위를 생각해서 버리고 가자는 명령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동료들은 다릅니다. 흔히 전우애때문에 희생을 각오하고 반발을 하는 경우가 더 많죠.

    그런데 전우나 형제를 쉽게 버릴 수 있는 사내들이라.. 더욱이 그 잘난 마초 짐승돌들이?
    재범군의 '심각한 사생활문제'가 실재한다쳐도 그것은 대중들이 감내를 할 정도여선 안됩니다.
    왜냐하면 정체성을 상실한 이들에게 지금은 미래가 없으니까요. 그렇다면 이미 끝이 난겁니다.

    2010.03.06 11:57
  17. 00  수정/삭제  댓글쓰기

    2PM에 대한 반발이 거세면 거셀수록 회사측에서도 손실이 클테니 이런 결정 내리기 힘들어지는건 사실이죠.

    사실 불매운동은 유럽이나 미국에서 훨씬 더 활발합니다. 물론 연예인가지고 그런경우는 없고 주로 기업을 상대로 하지만요.

    대표적으로 나이키등 다국적 기업의 인권침해나 아동노동등을 이유로 불매하고 안티운동을 벌이죠.
    다들 성과를 일정부분 거둡니다.

    지향점을 갖는건 맞지만 그 지향점이 꼭 그쪽 분야에서 내가 어디 한자리를 하는것만 해당하지는 않죠.

    물론 시사점을 갖는 면도 있습니다. 부천FC가 새롭게 팀 창단에 공을 들였듯이 재범이가 솔로라도 국내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줄수는 있겠죠. 그건 또 다른 이야기가 되겠네요.

    덧붙여서 블러거분은 무슨 근거로 국내활동은 이제 재범이가 못한다라고 단정짓는건지..

    이부분은 팬들을 두번죽이는게 아닌지 모르겠군요.

    2010.03.11 22:42
  18. 에효  수정/삭제  댓글쓰기

    2pm 팬들 보면 참.. 대책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가식이었다, 재범을 밀어냈다 등등 의 이유로 2pm이 광고하는 상품 불매운동, 사생활 폭로하기 등등
    거침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 부질없는 행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실망했다면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되는거고 신경을 쓰지 않으면 되는거지 굳이 그렇게 수고스러운 일까지 해야하나.. 뭐 그런...생각이 드네요

    2010.03.14 04:32
    • 무관심하자는 의견도  수정/삭제

      많죠

      근데 감담회 후 몇일 동안은 팬들이 분노해서 그런것 같네요

      2010.03.18 20:15
  19. 으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사생들이 투팸 일화 터놓고 다른 사람들은 그거 보면서 분노하는게 황당합니다. 제가 예전에 음악방송같은데 몇번 가고 JYP나 SM이 근처에 있어서 구경가기도 했는데 사생들 그닥 친절하진 않거든요. 아무리 여자가 한번 사랑에 미치면 물불 안가린다지만 아 진짜-_-눈꼽만큼의 예의도 없음. 그래서 난 재범사건 때문에 분노한 안티스트들이 투팸 사생활 터놓아도 별로 동요가 안됨. 왜냐면 그 사생활 일화라는게 똑같은 상황인데도 재범이가 예전에 떠났을때랑 이번에 영구탈퇴당한때랑 얘기가 다르거든요. 여자마음은 갈대라더니, 지금 상황은 핫티인 저도 토나옴. 그냥 꾹참고 믿어주면 안되냐. 표면적으로 보이는거랑 진짜 회사안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우리가 어떻게 알고 안티스트니 뭐니 떠들어대는건지..아 진짜..짜증남.

    2010.03.24 01:22
  20. ㅎㄷㄷ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획사도 비즈니스라는 부분이 와닿네요...ㅡㅡ 그리고 블로거님 말대로 2pm 잘나가고 있구요.. 뭔가 씁쓸하네요 하하...

    2010.06.05 12:28

어제 재범의 탈퇴가 있은 후에 많은 블로거들께서 글을 써주셨다.
물론 그 블로거들 중에서 나도 한 사람이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재범에 대해서 적어보기로 했다.
바로 재범 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 재범의 탈퇴와 관련해서 몇 마디 적어보려고 한다.



일단 재범이의 경우부터 한번 볼까?
재범이에게는 심심치 않은 위로와, 앞으로 꼭 그 꿈을 이루라는 격려의 말을 건네고 싶다.
4년간 연습하고, 지난 4개월간 겪었던 악몽같은 시간들을 다 뒤로 하고, JYP를 떠나 그의 능력과 실력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아픈만큼 성숙한다고, 이번 사건은 재범에게 더 없는 큰 충격을 주었을 것이다.


허나 앞으로 다른 소속사를 통해서 다시 데뷔하건, 아니면 그냥 B-Boy 생활을 하던,
그가 정말 원하는 그만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재범이가 되길 빌며 앞으로 그의 일이 잘 되었으면 한다.




남은 2PM 멤버들에게도 한 마디 전하고 싶다.
어떤 이들은 이들에게 "공범이다" "치사하다" 라고 말했지만 솔직히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울고 있는 아이들이
이들일 수도 있다. 소속사와 가수의 관계는 우리는 알지못하는 정확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실제 이들의 감정이 어떤 지는 사실상 모르는 일이다.

재범이의 탈퇴가 누구보다도 씁쓸할 이들에게, 그것을 알면서도 웃는 얼굴로 스케쥴을 뛰어야 하는 이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재범의 몫까지 더 열심히 해줘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참고적으로 형제 그룹이라는 2AM에게도 한 마디 건네고 싶다.
아마 이들도 더 없는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조권은 재범의 1차 탈퇴때 눈물을 흘렸으며, 슬옹이도 재범을 "보석" 이라고 표현했다.
한때 재범과 같은 팀이 될 뻔했던 이들에게도 재범의 탈퇴는 충격이렀을 것이다.

2AM + 2PM, 원데이가 힘을 내고, 잘 견뎌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2PM의 팬클럽인 핫티스트에게도 한 마디 하고 싶다.
솔직히 2PM의 팬까지는 아니었던 나라서, 당신들의 감정을 잘 알지는 못한다.
허나 선미가 탈퇴할때, 서현이 우결 출연할때 더없이 큰 충격을 받은 사람으로써 조금이나 님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님들에게도 정말 심심치 않은 위로를 전하고, 예전에 님들을 비난한 것에 대해서 사과드린다.
남은 2PM들을 그들을 위해서 지지할 것인지, 아니면 JYP때문에 그들을 지지않을 것인지는 님들이 할 결정이지만,
그것에 대해서는 이제 뭐라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허나 한가지 아쉬운 것은 2PM 남은 멤버들을 욕하는 것은 자제했으면 한다.
어찌보면 남은 6명도 피해자이다. 그들이 아마 님들보다 더 가슴아플 것이라고 생각한다.

님들은 원치 않아도 자꾸 남은 6명을 욕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팬이 아닌 다른 사람들은 님들을 2PM팬이 아닌
재범의 개인팬으로 볼 가능성이 높다. 그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란다.



어딘가에서 특히 해외에서 연습하고 있을 연습생들에게 한 마디 하고 싶다.
한국에서 연예인 생활을 한다는 것은 절대 만만한 일이 아니다.
개인적 프라이버시라는게 절대 없는 곳이 한국이다. 당신의 과거는 7년전이든 10년전이든 드러나게 되어있다.
과거가 있다면 확실히 지우고 데뷔할 생각을 하기를 바란다.
오히려 한국말도 영어로 글을 남긴것이 더 큰 것이 될 수가 있다. 번역은 과장될 수 있으니까..

(가지고 있다면 없애라... 괜히 뒷목 잡을 것이다)

해외에서 왔다고 봐줄 것이라 생각하지 말아라. 한국은 한국이다.
정말 한국인으로써 문제가 될 만한 상황이 있다고 생각되는게 있으면 깔끔하게 정리하고 오기를 바란다.
Facebook, MySpace, Twitter... 깔끔하게 정리하고 미니홈피도 싹 정리하고 나타나라.
정리를 하더라도 혹시 말을 잘못한 것이나 그 밖에 할 수 없는 것이 있으면 이겨낼 굳은 마음을 가지고 오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재범이에게 충고와 비난 이상의 욕설과 인신공격을 한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그런 욕을 하고 있는 자기 자신은 얼마나 깨끗한 언어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인가?
과언 당신들은 충고와 비난과 욕설 / 인신공격을 구분할 줄은 아닌가?

박재범이 잘못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다. 그는 잘못했다.
허나 그는 자기가 잘못한 것 이상 두드려 맞았다.
비난과 비판 / 욕설을 구분을 할줄을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가 인터넷 댓글로 보낸 사람들이 몇명인가?
안 보인다고 욕하는 그러한 치사한 사람이 되지 말고 자기 말에 책임질줄 아는 사람들이 되어보도록하자.
내가 누구를 싫어하던 좋아하던.




마지막으로 JYP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왜 재범이가 직접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도록 마련해 주지 않았는가? 왜 재범과 팬들이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팬들이 재범의 말을 들어보고 그의 생각을 알 수 있게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만 대해야 했던가?
왜 재범이를 감싸 줄수는 없었던가? 힘든 시련을 다 재범이 혼자 대처하게 내버려 두었던가...?

또한 1월 6일에 재범을 탈퇴시키기로 결정했다면, 왜 이렇게 오랜시간을 끌면서 팬들을 지치게 만들었는가?
이미 결정이 났던 것이라면 왜 1월 28일 경에, 아직도 재범이에 관해서는 결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하였으며,
승승장구에는 재범이에 관해서 아직 뭐라 할 수 없다고 하면서 팬들에게 "헛된 희망" 을 주었던가?

왜 하필 김연아가 피겨 스케이팅하는 2월 25일에 재범의 탈퇴를 발행한 것이며,
어찌 아무것도 제대로 설명하지 않은채, "우리가 이러니 너희는 이해해" 라는 식으로 팬들을 무시하는 것인가?
우리는 그런 방식으로 현아, 선미, 이번엔 재범을 보내게 되었다. (비록 현아는 컴백을 했지만)

팬들에게 맞아 죽을 각오를 하더라도 JYP가 떳떳이 팬들을 대해줄수는 없는 것이었는가?



이번 재범 사건에 관한 나의 마지막 글이 될 것 같다.
재범 사건은 얼마나 마녀사냥이 무서운 것이고, 한번의 과거가 한 사람의 인생을 철저하게 망칠 수 있으며
여러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뭐하나 깔끔하게 설명된 것 없이 끝난 하나의 "미스테리" 로 마무리 지어진 것 같다.


재범이가 실제로 잘못을 크게 저질렀는지, 저질렀다면 얼마나 큰 잘못을저질렀을지는 아무도 모르고,
오직 재범과 JYP 식구들만 아는 그런 일일 것이다.

허나 재범의 재능과 끼, 열정과 노력이 한번의 잘못으로 다 날라간것 같아서 너무나 아쉽다.
만약 그 때 MySpace 사건이 재범의 뒷덜목을 붙잡지 않았으면, 그 "사적인 사건" 이 이렇게 문제가 되었을까?
왜 그토록 연예인의 과거에 집착하며 과거까지 깨끗하기를 바래야 하는가...?

어쨌든 재범이에게 있었던 일이 어떤 연예인에게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고 정말 그 누구도
제 2의 재범이가 되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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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신려울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기가 필요없는 일빠네요 ㅎㅎ
    주말 행복하시고 기쁨가득한날 되세요.

    2010.02.26 22:30
  2.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간담회의 결과를 보고 실마리라도 찾아볼까 했는데 말씀대로 이미 늦었는지도 모르죠.
    엘리베이터에서 사랑을 나눈 여자가 내 아이를 낳았어야 했네하던 이혼남이 용납을 못하는
    과거가 뭔지 궁금합니다만 현재로선 알 길이 없군요.
    왠지 울적한 주말입니다. 그저 메달소식이 힘이 되어주길 바라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0.02.26 23:03
  3. 이건모..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 5월에 노대통령님 서거하시고 삼일을 울다가 그리 멍하게 몇일을 더 보냈더랬죠..그러다 정치에 관심끊고 아이들에게 정을 들였는데 또 다시 이리 가슴아픈일에 이젠 증오만이 남네요..무엇을 향한 것인지도 모를 감정에 혼란스럽구요. 이런결말 정말 생각도 싫었는데 ..이제 누군가에게 애정을 주는게 쉽지가 않을거 같아요. 아이들 미워하지 않아요..연예계는 정말 시궁창같은 곳이거든요 그곳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떨지 상상도 않됩니다.저같은 범인은..그저 풍문만 주워들을뿐..그저 저런 회사에 묶여있는 아이들이 안쓰러울뿐이예요. 사실 닉쿤때문에 2pm팬이 되었는데 닉쿤이 한국에 염증을 느낄까 심히 두려울뿐입니다. 다시 또 먼곳에서 혼자 울고있을 재범이도 걱정이구요..제발 기운내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그리고 재범이는 평생팬할겁니다. 욕먹어도 편지도 보내고 선물도 보내고 재범이 이름으로 기부도 계속 할겁니다. 제가 체리블로님 홈은 꼭 들려서 글들 자주봅니다. 앞으로도 그럴거구요. .

    2010.02.26 23:05
  4. 하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부터 보이콧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했고 무릎팍 발언 이후 보이콧을 철회하긴 했지만 과연 박진영씨와 JYPE를 믿어도 되는 걸까 전전긍긍했던 팬 중 한명입니다. 몇달 전 '6명이 잘되야 재범이 돌아온다'며 팬들의 보이콧을 비판하던 체리블로거님의 글을 보면서, 너무 순진하거나 안일하다, 팬덤을 겪어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바닥에 대해 잘 모르시는게 아닐까 생각했었는데...그러면서도 한편으론 체리블로거님의 의견이 보편적 의견이고 그저 제가 염려했던 부정적 미래는 다 오버이길 간절히 바랬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제가 상상했던 가장 최악의 결말을 맞고 보니 참 뭐라해야될지 모르겠네요. 거봐라 결국 내생각이 맞았지 않느냐 하고 기뻐하기라도 해야하는지...(하루가 지났는데도 아직 이런 상태군요)
    그저 그때 보이콧을 주장했던 사람들이 당장 재범군을 돌려받기 위해 떼를썼던 철없는 애들만이 아닌, 지금과 같은 최악의 미래를 방지하기 위해 어쩔수없이 선택한 사람들도 있었다는 걸 지금이라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팬덤의 시선과 대중의 시선은 다를 수 있고 각자 가지고 있는 정보나 팩트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앞으로 팬덤을 비판할때는 이점도 생각해주셨으면 더 좋겠구요. 어쨌든 그동안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가끔 들르지요.

    2010.02.27 03:06
  5. 레인보우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잘봤습니다. 재범이돌아올거라생각했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2pm은 다른아이돌과는다른꾸미지않은순수함과 그또래의아이들이가질수있는 매력이있어좋아하고 항상지켜보고있었는데 이번일로 더큰상처를받을 재범이와 6pm을생각하니 너무마음이 아픕니다 jyp는이런식으로일을해결해야하는지 한편으로 화가나기도합니다.확실하지도 않은사생활운운하지말고차라리 조용히보내주지... 모쪼록 우리아이들이 이힘든상황을 딛고 꿋꿋이 이겨나가기를....재범에게도 앞으로 항상좋은일만있기를....

    2010.02.27 03:12
  6. ^^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찌보면 이번엔 '팬들에게 맞아 죽을 각오를 하더라도 JYP가 떳떳이' 팬들을 대해주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간담회 후기를 보니 박재범이 무슨 죽을죄를 졌는지 박재범의 잘못을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고 자신들은 피해자라고 하네요. 네, 피해자겠죠. 그런데 탈퇴한 멤버라 그럴까요.. 아니면 정말 박재범에게 정이 떨어져서 일까요.. 아니면 자신들에게 쏟아지는 비난이 억울해서 일까요..박재범에 대한 배려는 어디에도 없군요. 공식 발표문도 그렇고 간담회도 그렇고 재범군의 잘못이 무엇인지 궁금증만 유발하고 있네요. 마치 금방이라도 터질 일이라 우리는 손뗀다는 듯이..

    2010.02.27 14:01
  7. 한겨울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와 같은 입장이시네요.... 솔직히 나머지 6명도 사람인데. 재범이만 그들과 4~5년을 함께 한 게 아니잖아요. 그 나머지 멤버들도 재범이와 4~5년을 함께 한 거잖아요. 근데도 그렇게 단호하게 내칠 정도면 정말 큰 일 이었겠죠... 그치만 간담회에서 보여준 행동은...어떻게 감정이 격해지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만 그다지 '현명'하진 못했다고 생각해요...

    2010.02.27 14:01
  8.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일이 있더라도 끝까지 재범군을 응원하렵니다.

    2010.02.28 14:55

우결은 하루 정도 늦게 보고 또 이렇게 글을 올린다.
이미 많은 분들이 가인과 조권의 키스에 관해서 말이 많다.
몇몇 블로거들에서도 보면 "낚시였다" "배려였다" 라는 글도 많았다.
그래서 그 키스에 관한 글을 써볼까 하다가.. 내가 쓰고 싶은 말들을 많은 블로거들이 벌써 해주셔서 딱히 적지는 않겠다.



내 의견을 잠시 적어보자면 조권이 가인과 키스를 안한건 잘한 일이다.
둘이 실제로 감정이 있던 없던건 솔직히 그들 외에는 아무도 모르는 문제이겠지만 후폭풍이 엄청날 것은
말할 나위 없을 것이다. 여러모로 안한건 잘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허나 오늘 주제는 그게 아니라 우결의 전혀 다른 면에 대해서 적어보기로 했는데 바로 그건 우결 스튜디오 팀에 대해서 이다.
사실 이들은 우결에 다 합쳐서 채 10분도 등장하지 않는다. 그것도 목소리가 10분인거지 화면으로 하면 5분은 될까?
이들의 포인트는 "있는 듯 없는 듯" 이다.

사실상 없어도 될 것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우결은 딱히 스튜디오 팀이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사실상 우결이 무엇인가? "가상부부" 의 일상을 보여주는 것이 포인트가 아닌가?

허나 스튜디오 팀들이 없어서는 안될 감초가 되어벼렸다.
사실 원래 우결은 스튜디오 팀과 출발을 했었다.
바로 원년 멤버인 이휘재, 이혁재, 김원희가 그 중심이 되어 출발했었다.


그 당시에는 어색한 컨셉이고 새로운 컨셉이었기 때문에 다른 멤버보다 특히 김원희가 조언자로써 적절한
조언을 뒤에서 해주었고 이혁재도 동의하는 추임새를 자주 집어넣고 공감이 가게 해주었다.
한때 남편 vs. 부인으로 싸울때 실제 스튜디오에서도 패갈라서 싸우던 그런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김원희가 하차하고 나서 정형돈이 패널진으로 들어오면서 그 효과가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강수정 - 박명수가 다시 들어오고 "완전 날로먹는다" 라는 비난과 함께 사실 스튜디오 팀이 필요하냐는
비난과 원성이 자자했다. 거기다가 강수정의 과거까지 캐내면서 "우결은 망했다" 라는 식의 비난이 이어졌다.

결국 제 2기 커플인 태연-형돈이 등장할 때쯤에는 아예 스튜디오 분이 없어져버렸다.
하기사 없어졌어도 사람들이 그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태연-형돈 이후에 딱히 우결을 안보게 된 나는.... 황정음-김용준 / 박재정-유이 커플때도 안보다가...
조권-가인 커플이 나오면서부터 다시 우결을 보기 시작했는데... 눈에 딱 들어온것이 다시 돌아온 스튜디오 컨셉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돌아왔을때는 달랐다.
확실히 무언가 안정감이 있고 제대로 감초역할을 해내는 것 같았다.


일단 "정리" 하면 유재석 바로 다음이라는 실제적으로 "여자 유재석" 이라 불리는 박미선이 있었고,
그리고 기혼자 김정민이 옆에서 적절히 보조를 해주면서 추임새를 넣고 있었다.

그리고 그 후에는 김나영을 제외하고는 패널들이 바뀌더니 이제는 2AM의 슬옹과 진운으로 확정되어버렸다.
이들이 발전되었다고 하는 이유는 절대 무리하고 막 던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사실상 예전에 박명수때는 막던지는 경향이 있었으며 될때는 되라지 라는 심정이었다.
허나 새로 패널로 들어온 팀들은 적절한 때에 적당한 추임새를 넣으며 감정조절을 잘 해준다.

실제 이들이 넣는 추임새는 "왜 저러지 할 만큼" 이상한 추임새는 없었다.
조권이 처음 가인을 만난날 새벽에 가방싸움을 하자 슬옹이 "새벽에 공원에서 뭐하는 짓이에요?" 하는 추임새를 넣는가 하면
박미선이 소금방에서 키스했다니까 "키스가 짰겠다" 라는 등... 절대 선에 벗어나는 막던지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오방실의 이야기가 나올때는 "누군지 알겠다" 라고 함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는 역할도 톡톡히 했다.


또한 조권이 음이탈에서 좌절했을때 슬옹이 적절하게 "아직 조권이 공중파에서 음이탈 낸적이 한번도 없다." 라고 추임새를
넣어서 왜 조권이 저토록 음이탈 난것에 대해서 좌절했는지 적절히 설명해주는 재치도 돋보였다.


슬옹과 가인이 첫 대면 하는날 (아지뱀과 조권 부인으로써) 민망한 슬옹 컷이 나오자 스튜디오로 잡아줌으로써
민망해하는 슬옹과 진운의 모습도 비춰주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결은 부부이야기만 나오는 중에서도 "스튜디오 컷" 이라는 또하나의 장면을 만들어내면서
시청자들에게는 또 하나의 작은 사이드 스토리를 그리고 2AM 팬들에게는 조권이 아닌 또 다른 멤버들도 살짝 볼 수 있는
그러한 기회도 마련해준다.

아마 패널로 들어온 사람중 가장 큰 수혜자는 바로 "옹슴이" 슬옹일 것이다.
사실상 슬옹은 정말 감초같은 존재로 가인-조권편에 이름만으로도 항상 매주 등장하는 또하나의 멤버이다.
여기에서 슬옹은 "옹아지뱀" 이라는 하나의 칭호까지 얻었다.


부부 운동회때도 등장해서 큰 활약을 해주었고, 이번에 몰카사건에도 가장 극적으로 몰아간 인물중 하나이다.
또한 이선호-황우슬혜 편에도 이번 에피소드에 나와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들이 하지 않는 건 바로 태연편에서 저질러졌던 것처럼 너무 자주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 결혼했어요 태연 편에서는 사실상 소시가 너무 많이 등장해서 이게 "소시"와 결혼을 한건지 태연과
결혼을 한건지 헷갈릴 정도 였다.

허나 2AM은 적당히 치고 빠지면서 "감초" 이상의 역할은 하지 않는다는 점이 큰 플러스로 작용한다.
사실상 살펴보면 현재까지 에피소드에서 보면 2AM 멤버들은 딱히 필요한 순간이외에는 등장하지는 않았다.
가인과 조권이 둘이만 보낸 시간은 태연과 형돈이 둘이만 보내는 시간보다 훨씬 더 많다.


어찌되었거나 이제 우결 스튜디오팀은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감초이자 필요한 그러한 존재가 되어버렸다.
원래 해설자이자, 추임새 전문꾼, 그리고 감초 역할을 하는 이들이 너무 튀지 않으면서 지금 하고 있는 대로 필요할 때만
적절히 등장함으로 우결의 또 다른 볼 거리를 계속 제공해주었으면 한다.
요즘 우결이 재미있는 이유... 바로 많이들 생각하지 못하는 적절한 스튜디오 팀의 몫도 크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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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나던...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결에서 김원희씨가 하차할 때 가장 어울리는 MC가 박미선씨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하시는걸 보면 역시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우결은 스튜디오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봐야 재맛이죠 ㅋㅋ

    2010.02.07 20:43
  2.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결을 안봐서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박미선의 합류만으로도 스튜디오팀이 확 살아날 것 같은 느낌은 드네요. 김원희도 잘하지만 박미선에 비할 바는 못된다는 생각... 그나저나 제가 RSS에서 보니까 조회수가 666이라서 깜짝 놀랐다는 ㅋㅋ 클릭해서 들어왔더니 667로 바뀌었어요. 내가 악마의 숫자에서 벗어나게 해준거예요..ㅋㅋ

    2010.02.08 01:0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ㅎ 그렇군요~
      들러주셔서 감사해요.
      박미선이야 워낙 정리의 달인이니까 뭐든 낫겠죠 ㅋ
      김원희는 아직 보조쪽에 가깝고 아무래도 박미선이 훨씬 뛰어나겠죠 ㅎ

      좋은 하루되세요~

      2010.02.08 10:09 신고
  3. 있는남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처음에 조형기씨가 나왔을 때는 뭔가 억지로 멘트한다라는 생각이 들긴했었는데..
    점점 구색을 맞추더니 어느새 알차게 스튜디오 멤버가 꾸려졌더라구요..
    있는 듯 없는 듯.. 이제 정말 백미 맞네요!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많이 해주세요~

    2010.02.08 08:36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2.08 10: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이구 무슨 말씀을요..
      저도 제 3자에서 우결을 보면서 추임새를 넣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추임새가 적절하면요. ㅎ

      글과 관련해서는 원래 민감한 이슈를 쓰면 그만한 욕도 돌아온다고 생각해요. 저도 선미글때문에 욕 엄청먹었거든요 ㅎ

      이제는 좀 무시하려구요...
      백날 설득해봐도 안될 사람들은 안되더라구요.
      걍 편하게 하세요 ^.^a;
      좋은 하루 되시구요 ㅎ

      2010.02.08 10:11 신고
  5. 모래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연이라기에는 의심이가는 옹아지뱀의 역활... 콘서트에피에서 가인이 놀러와 드립치고 옹아지뱀의 기사 드립이후 박진영의 극적인 허락...실제 커플 가능성이라는 틀을 만들고, 뮤비 에피에서 옹아지뱀의 키스신 드립이후 틀안에 내용이 채워짐... 그 이후 인터넷에 미투, 싸이가 도배되면서 공식커플인지 가상인지 구별이 안됨...

    2010.02.08 11:57
  6. 미선님 적절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미선씨가 커플을 참 애정가지고 따듯하게 바라본다능...

    특히 조권-가인 커플...

    2010.02.21 16:15
  7.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우결 스튜디오들이 있어 재미를 더하는거 같아요ㅎㅎ 아담네 경우 측근들이 알려주니까 재미있고ㅎㅎ

    2011.01.07 03:26

청춘불패와 마찬가지로 해외 거주자인 탓에 우리 결혼했어요도 남들보다 하루 늦게 보게 되었다.
뭐 우결에서 선정성 논란이 많은데... 그걸 솔직히 잘 모르겠고... (조권 가인편만 챙겨봐서 ^.^a;)
우결을 보다가 흥미로운 장면을 발견했다.
그 장면은 박진영이 "가인이라면" 조권이 사귀는 것을 허락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왜 박진영이 그런말을 했을까?  왜 굳이 반대하지 않고 허락했을까? 하고 생각해봤다.
박진영은 말 하나하나가 굉장히 신중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말을 했다면 단순히 그냥 감정적인 이유만이 아니라 몇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해봤다.
그래서 한번 몇자 적어보기로 했다.



1) 둘이 실제로 진짜 잘 어울린다


솔직히 우결을 보면서 조권 & 가인만큼 잘 어울리는 커플을 찾아볼 수 없었다.
많이들 앤솔에 대해서 예를 들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앤솔보다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며,
앤솔 커플에 비해서 지지율이 엄청나게 많은게 명백하게 댓글 등에서 보인다.


박진영도 사람이고 사랑을 해본 사람인 이상, 이들의 모습이 솔직히 귀엽고 좋게 보일 것이다.
우결을 매주 챙겨본다는 박진영도 자신의 제자와 가인이 가상이라지만 알콩달콩 지내는 모습이
귀여워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처음엔 안 어울렸지만 갈수록 잘 어울린다는 말에 박진영도 재미있게 보는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다.



2) 반대해하면 건질 건 없고 오히려 벌집만 쑤시는 격


반대해서 솔직히 누가 좋아할까?
가상이지만 조권도 사람인 이상 그 말을 듣고나서 좋을 이는 없다.
조권이 얼마나 기뻐했는지를 보면 그 대목을 잘 볼수 있다.


가인도 어쨌든 잘 보이기 위해서 "떡과 김" 까지 준비해가지고 왔는데 반대의 말을 듣는다면 좋아할 이는 없다.
가인도 승낙을 듣자마자 좋아하는 눈치였고, 나중에 둘이 있을때 "예뻐? 예뻐? 하면서 애교 부리는 것을 보아
그녀도 확실히 기쁘기는 기뻐보였다.


진운과 슬옹도 놀리고는 있지만 진운의 살짝 지나가면서 "찬성한다" 라는 말은 사실 이들도 좋음을 제시하지 않을까?
2AM도 혹시 이런 프로그램에서 만나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연애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비춰준 말이기 때문에
그들에게도 사기 충전이 될 수 있었을 듯 싶다.


가인이 딱지를 맡는다면 브아걸과의 관계는 어찌될까?
브아걸은 여기저기 피쳐링도 많이하고 박진영이 후에 필요하다면 피쳐링을 부탁할 수도 있는 그룹이다.
또한 2AM 콘서튿때 오프닝 게스트로 부를 수 있는 그런 그룹이기도 하다.
비지니스는 비지니스지만 감정이 개입된 이상 가인이 딱지 맡는다면, 브아걸과 그런 관계때 어색하지 않겠는가?


무엇보다 지금 반대하면 앞으로의 우결은 완전 가상화되가고 "가인 & 조권" 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마음에는
완전 찬물을 끼얹는 그런 꼴을 낳는데 뭐하러 엄청난 악플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그러한 반대의 발언성을 내뱉겠는가?
안 그래도 여러 사건으로 인해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그가 이것마저 반대한다면 더 힘들어질지도 모른다.



3) 박진영의 가인 사랑

실제로 박진영은 가인을 좋아한다.
박진영은 다른건 몰라도 음악성이 있는 사람을 높이 평가하는 것 같다.
실제로 한 인터뷰에서 가인이 속한 브아걸의 음악성을 높이 평가한 적이 있고, 브아걸이 "탐난다" 라고한 적이 있는다.
거기에다가 자기가 좋아한다고 "떡과 김" 까지 들고 온 가인이 솔직히 좋지 않겠는가?


또한 조권이 급부상할 수 있는데 크게 작용한 것은 조권의 가인과 어우러진 우결 출연이었다.
우결은 양쪽 멤버가 잘 어우러져야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인기를 얻을 수있는 것이다.
한쪽만 잘하면 잘 될 수 없는게 우결이다.

그 와중에 가인은 조권에 대한 완벽한 내조를 해냄으로써, 단지 조권만이 아니라 2AM 전체의 지지도와 인지도를
높이는데 한 몫한 인물이다. 그런 가인을 굳이 싫어할 이유가 있겠는가?



4) 음악적인 면과 음악적 시장에 대한 가능성

사랑의 경험을 해본 사람이 더 사랑에 대한 노래를 잘 부른다 했던가?
사랑의 경험을 쌓는다면 노래 부르는 사람의 감정에 더 도움이 되고 노래가 전체적으로 나아질 수 있으며
더 발라드는 애절하고 아름답게 들릴 수 있다.


아직 딱히 연애경험이 없었다는 조권에게 그러한 경험을 할 기회를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풍부한 감성을 가지고 있는 조권이 연애경험까지 쌓는다면 그의 감정이입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또한 가인과 사귄다면 단순히 2AM으로만 승부를 볼 수 있는것 보다는 가인과 조권의 듀엣곡으로도
음반시장을 공략할 수도 있는 새로운 길을 열수 있다는 점도 있다.
솔직히 이번 우사됐으로 조권은 1위를 먼저 밟아보지 않았는가?

초반에야 데뷔와 그룹을 알리기 위해서 연애를 반대했다지만 이제 조권도 인지도도 높아졌으니 딱히
방해되는 요소도 없을 뿐더러, 이상하게 권가인은 지지율이 뛰어나 딱히 이미지에도 손상을 입지 않을 듯 싶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이 생각하기에는 내가 유난떤다고 할 수도 있겠다.
또한 그냥 첫번째 이유만으로만 끝났을 수도 있다. 나는 박진영도 아니고 그의 생각을 알지도 못한다.
하지만 신중한 박진영이라면 이런 점들까지 다 고려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박진영의 지지까지 얻은 조권이 진짜 사귈지 아니면 가상에서 그만둘지는 아직 미지수이긴 하다.
어쨋든 가상이긴 하지마 정말 가상이 진짜로 넘어갈 수도 있는 그런 가능성도 없지 안아 있다고 생각한다.


박진영은 "조권 가인 커플" 지지자의 호감을 얻고, 조권과 가인의 호감을 얻었고
조권은 별 부담없이 실제 사귀더라도 사장님 걱정 안해도 되고, 어찌보면 누이 좋고 매부좋은 일이 아닌가 싶다.

하여튼 이 커플... 참 맘에 들고... 사귀어도 절대 반대 안하는 커플이다
(갠적으로는 이왕 이렇게 된김에 사귀어도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이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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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임현철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이들 참 어울리더군요.

    2010.01.31 19:40
  3. 땡초선생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조권&가인 커플을 보면 항상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더군요. 토요일이 기대됩니다.

    2010.01.31 19:43 신고
  4. Baby-G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아버지도 허락했으니 결혼날짜잡는일만 남았네요 ㅋㅋㅋ

    2010.01.31 20:40
  5. 고양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우결 한번도 안봤는데, 이 커플은 너무 귀여워서....ㅎㅎㅎ 진심으로 응원하게 되더라.

    2010.01.31 21:00
  6. 朱雀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커플이라고 여겨집니다.
    잘 읽고 갑니다. ^^

    2010.01.31 21:02 신고
  7. 1004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 메인에 조권-가인커플 글이 떴길래 잽싸게 클릭해서 왔더니 ㅋㅋ
    지난 번에 제가 베플되었던 글을 스샷찍어 글 쓰셨던 그 분이시군요 ㅎㅎ
    ^ㅡ^; 여기서 또다시 제가 베플되었던 글을 보게 되다니 ㅋㅋ

    오늘도 훈훈한 글 잘 읽고 갑니다 ^^
    오늘 2월 시작이네요~
    조권가인커플과 같이 훈훈한 2월 되시어요^^ /

    2010.01.31 21:19
  8. 참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허락할 이유는 뭐임??

    2010.01.31 21:50
  9. 인여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입니다..... 아~ 너무 좋아요 진짜 귀여운 커플임 사겨도 무방

    2010.01.31 22:21
  10.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1.31 22:32
  11. 꿈이 있는 보라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외에 계시는거세요? 한국 드라마나 버라이어티를 즐겨 보시나봐요 ~ ㅋ
    정말 이 두사람들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 부럽기도 하고 정말 보기 이쁜 커플인거 같아서요~~
    근데 어떤식으로 시청을하세요? 해외에 계신분들보면 비디오 빌려보고 한다고 하던데 ㅋㅋ 요즘엔 컴터로 찾아서?보시나?? ㅋㅋㅋㅋ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려요~

    2010.01.31 22:41
  12. 인포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 이유가 이렇게 많을까..

    2010.01.31 22:46
  13. 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눈에는 마냥 순수해보이는 귀여운 커플~~이닷 ㅎㅎ

    2010.01.31 23:54
  14. 아리아리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이 카플 찬성일세~▽~권가인 커플 너무 맘에 들어요ㅠㅠ♥완전 귀엽ㅋㅋ둘이 진짜 사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ㅋㅋ진짜 잘됐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2010.02.01 00:05
  15. 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름 분석을 많이 하신거 같은데
    몇 분이 까칠한 반응 보이시는군요 ㅋ

    아 진짜 저 둘이 잘 되었으면 조케따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ㅠㅠ

    2010.02.01 00:14
  16. 지나가다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진영이랑 잠깐 대면한 부분.. 가인이란 가수가 박진영이 탐이 났던 것 같더군요.

    제작자 입장에서야 노래 잘하는 가수라면 당연히 탐이 날테고 자신의 노래 스타일까지 좋아한다며 노래 부르라니 턱 자신의 노래를 부르고 자신이 노래 불러주면 진정 팬으로 좋아하는 게 보이는데.. 저라도 이쁠 것 같더군요. 즉석에서 노래를 바꾸어 부를 끼도 있고, 또 그 노래를 잘 불러낼 가창력도 있고.

    우결에서 보면 징징 거리거나 일보다 사랑이 중요해 그러면서 상대의 앞길 막을 타입도 아니고.

    그나저나 둘이 이쁘긴 정말 이뻐요. 진작에 우결도 좀 저렇게 서로 좋아할 만한 짝으로 (정형돈과 태연처럼 방송이 아니라면 나이차도 생김새도 가망이 없어보이는 커플 말고.) 붙여놓았어야 한다고 봐요.

    2010.02.01 14:56
  17. 저도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진영이 허락하고도 남죠! 서로의 팬들까지 허락하는 마당에... 누구 눈치를 보겠어요? ^^
    정말 저한테선 조권가인커플이 베스트에요! 굳이 두번째도 또 뽑는다면 개미커플정도? (앤솔커플은 그냥 제 생각인데 솔비는 진심이었는데 앤디는 방송을 했던거 같아요. 하차할 때쯤에 솔비 상처 많이 받은거 같더라구요)
    권가인이 둘 다 카메라 앞에서 능청스러운것이 예능감 좋았던 이유도 있겠지만, 매번 알콩달콩 티격태격하는 게 저러다 없던 정도 생길것만 같더라구요. 다른커플들처럼 '우결을 찍기 때문에 부부인 척 한다'가 아니라 '우결을 찍다보니 진짜 정들었다' ...이런느낌? 보다보면 정말로 그렇게 되기를 바라게 되요.

    2010.02.08 17:02
  18. 근데또어떻게보면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또 어떻게 보면....조권 & 가인 커플이 허락여부를 물어본 상황에서 나온게 아니라 그냥 뜬금없이(?) 나온말이기 때문에.....반대는 아니더라도.....찬성이고 반대고 안나올 가능성은 있었죠....그래도 갠적으로 둘이 결혼까지 골인했으면 하는 '권가인 커플' 지지자입니다.ㅋㅋㅋㅋ

    2010.02.10 05:33
  19. 냐항  수정/삭제  댓글쓰기

    권가인 역시 좋음 ㅠㅠㅠㅠ

    2010.03.02 02:39
  20.  수정/삭제  댓글쓰기

    JYP가 과연 저기까지 생각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됐건 반대한다고 말할 수는 없겠죠.
    반대한다고 해서 득될게 하나도 없으니까요.
    반대로 찬성한다고 해도 손해볼 건 하나도 없구요.
    저 상황에서 JYP의 선택은 어쩔 수 없었다고 봅니다.

    2010.03.08 19:44
  21.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미워할수 없는 커플입니다!! 하차하고 진짜 사겼으면 좋겠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ㅎㅎ

    2011.01.07 03:25

2AM의 앨범이 대박날 것 같은 이유

가수 이야기/2AM 2010. 1. 18. 19:24 Posted by 체리블로거
2AM의 새로운 앨범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수많은 2AM 팬들이 엄청나게 기대를 하고 있다.
현재 나온 티저는 진운과 슬옹이며 아마 며칠 내면 창민과 조권의 티저가 공개될 듯 싶다.



아직 앨범도 내지 않았지만 웬지 대박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번 앨범으로 2AM의 위치는 한층 더 올라갈것이라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왜 일까?

약간 설레발 치는 걸수도 있지만 2AM의 앨범이 대박 날 거 같다는 느낌은 단순히 팬심이나 느낌에 불과한 건 아니다.
차례차례 왜 그런지 적어보고 싶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2AM의 공백기간이 길었다는 것이다.
2AM은 작년 3월에 싱글인 "친구의 고백" 을 발매한 이후로 단한장의 음반을 내지 않았다.
공식적으로 활동도 한 두 세달, 정도 후에 휴식기간에 들어갔으니 6개월이 넘도록 2AM은 음반활동을 하지 않은 셈이다.

두 세달만에 음반이 하나씩 나오는 급속화된 가요계이기 때문에 6개월이라는 공백은상당히 긴 공백이다.
또한 그 앨범은 많이 패러디화 되지도 않았고 방송에 그닥 많이 등장하지도 않았다.
브아걸이나 소녀시대는 앨범은 나온지는 꽤 됐지만, 계속 패러디화 되어서 그닥 소시가 새 앨범을 발행한다고 하더라도
새 앨범 같지는 않다는 점이 친구의 고백과는 다른 점이다.


오래 기다릴 수록 반응이 더 폭발적이다.
올해에 1윌에 Gee가 대박 칠 수 있던 이유도 원걸이 없었다는 것도 크게 작용했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요인은
소시의 앨범이 작년 2008년 3월에 베이비베이비 이후로는 활동을 안했다는 점도 큰 몫을 했다.


또 다른 이유는 올라버린 멤버들의 주가이다.
작년 초반에만 하더라도 2AM 하면 솔직히 조권 이외에는 거의 생소했다.
하지만 창민의 벨라인 고정, 진운과 슬옹의 우결 스튜디오 패널 참가, 또한 "더러운 아지뱀" 으로써의 슬옹의 잦은 카메오(?)
출연은 이제 네명의 멤버 모두를 알게 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을 마련했다.


조권으로 말할 것 같으면 지금 한국 가요계에 개인으로써는 가장 주가가 많이 올라간 가수중에 하나일 것이다.
가인과 낸 듀엣곡이 2AM으로는 아직 해보지 못한 1위도 해봤다.
또한 조권은 이번에 우결로 인해서 단지 2AM 팬들만이 아니라 가인팬들, 즉 브아걸 팬들까지 모을 수 있다는 엄청난
지지군을 얻었다는 점도 크게 한 몫할것이다.

또한 가요계의 판도를 생각해볼 수 있다.
2AM과 브아걸 가요계의 판도를 바꿀까라는 글에서 쓴 바가 있지만 가요계의 판도는 약 2년 반 정도마다 수시로 바뀌어 준다.
대체적으로 사람들은 2년 이상 같은 스타일의 노래를 들으면 슬슬 지루해 한다.


SG의 소몰이 창법이 좋았긴 했지만 너도 나도 해 버리는 바람에 아무리 앨범의 음악성이 나와도 지루해진것이나,
너무 너도 나도 써서 이제는 아이돌 사이에선 공식화 되어버린 텔미의 후크송에 실증나 있는 사람이 많다.

좋은 앨범으로 완성도를 높여서 그런 사람들의 새로운 것을 찾는 필요를 충족만 시켜준다면 충분히 대박날 수 있을 요인이다.
아직 노래를 들어봐서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소속사인 오후반들은 "이 번 앨범은 대박날것이다" 라고 지지해주었다.



마지막으로 JYP가 쏟아부었을 공이다.
2008년에는 JYP에게는 원더걸스라는 카드가 있었고, 2009년에는 2PM이라는 카드가 있었다.
현재 원걸은 미국에 가 있는 상태이고, 2PM은 기력소진으로 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제 JYP가 가진 가장 큰 카드는 2AM이다.
그렇기에 JYP도 이제는 2AM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그런면에서는 철저한 JYP이기 때문에 확실히 좋은 앨범을
만들어 줄 듯 싶다. 1월말에 JYP가 떠나는 것도 아마 2AM 작업을 위해서 1월 말까지 있는게 아닌가 싶다.

어쨌든 이런 이유들로 웬지 2AM의 앨범은 대박 날 듯 싶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2AM 팬들에게 2AM 이 좋은 앨범을 선물해 주었으면하고,
후크송이 지겨워 하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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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같이걷자,ONEDAY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이번앨범 대박날것같아요, 꼭 나야하구요.
    근데 이번앨범활동 지원은 JYP가 해주는 것이 아니라 빅히트에서 해준다고 합니다.
    앨범 프로듀싱 및 매니지먼트까지도요.
    겉모습만 JYP일뿐 알맹이는 빅히트에 있다는거죠.
    자존심이 센 박진영은 소속가수 앨범을 다른 프로듀서에게 맡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번 AM앨범을 방시혁PD가 했다는건 아시죠?
    박진영의 역량이 딸려 방PD에게 프로듀싱을 맡긴건 정말 고맙고 다행인 일이지만 매니지먼트까지 빅히트에서 한다뇨. 그것도 원더걸스와 2PM을 최고의 가수로 만들어 낸 JYP라는 거대 회사가요.
    아마도 이번 앨범의 성과에 따라 AM의 소속사 이동이 이뤄질 듯 하네요.
    이번앨범이 대박치면 JYP가 끼고 있을거고 그렇지 못하다면 빅히트로 보낼 작정이겠죠.
    박진영씨 본인 입으로도 말했었죠? 성공하지 못하면 자기 회사에 있을수 없다고.
    물론 빅히트도 JYP의 계열 회사라 JYP소속이나 다름없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만 어디까지나 계열사는 계열사일 뿐이죠.

    AM만을 놓고 보자면 빅히트로 옮기는 게 더 나을수도 있겠지만 권이가 어렸을때 부터 지금까지 JYP에 있었다는 게 마음에 걸리네요.
    JYP에서 가수의 꿈을 키우고 노력하고 살아왔던 권이의 8년 연습기간과 1년 활동기간 총 9년이니까요. 해피투게더에서도 말했듯이 회사 간판 올라가는것도 봤고, 직원들 누가 나가는지 들어왔는지 다 보면서 컸던 아이라서 그냥 JYP에 남았으면 하네요.
    그래서 이번앨범이 2AM에게 정말 중요하고 꼭 대박나야 한다는 겁니다. 뭐 대박조짐이 보이지만ㅋㅋ

    그냥 글만 읽고 가려고 했는데 마지막에 JYP가 AM을 신경쓴다는 말에 갑자기 폭풍글을 쓰게됐네요.
    JYP는 AM을 신경쓰는걸까요?
    글구 오늘 권이의 패떴 2 고정확정기사가 떴는데요.
    정말 AM을 신경쓰고 있다면 패떴같이 하루 이상 걸리는 촬영에 고정으로 넣었을까요?
    지금 권이가 고정하는것만도 3개나 되는데요.
    정말 AM을 신경쓰는 거라면 예능을 줄여야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요.

    JYP는 실력파 그룹인 2AM을 예능으로만 돌리고 정작 본업인 음반활동은 지원하지 않는 정말 이상한 회사입니다.

    2010.01.19 02: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맨 마지막에 조금 말이 그렀네요.
      AM을 신경쓴다면 예능을 줄여야 한다..
      그건 아닌거 같아요.
      아직 패떳2가 찍으려면 한달 정도 남았습니다.

      원래 활동하면서 예능을 고정 뛰는건 그만큼 활동을 잘하고 있다는 이야기 이고요.
      작년에는 2PM이라는 카드가 있었기에 굳이 앨범을 서두르지 않았죠, 소속사에 관련되서는 님이 맞을 수 있어요.

      솔까말 JYP가 발라드는 확실히 조금 약한 면이 없지 않아 있긴 하니까요...
      하여튼 잘 됐으면 하네요 ㅎ

      2010.01.19 08:10 신고
    • 엥?..?  수정/삭제

      다음주에 나오는 우결이.. 12월 15일에 봤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꽤나 미리 찍어놓은 게 많은 것 같아요..
      이유는 단순하죠.. 이별..
      2AM이 앨범내면서 우결하차할 가능성이 높은데..
      최고의 시나리오는..
      앨범 발매 후 우결 하차하면서 가인이랑 사귄다고 말한다..
      이러면 진짜 언플 대박일텐데..
      이건 소설이고 패떴 출연하면서 아무래도 우결은 하차할 듯 싶네요..
      그렇지 않고는 음반활동이 힘들 것 같아 보여서요..
      음반활동 한다고 하더라도 패떴 한개는 충분히 할 수 있지 않을까요??

      2010.01.19 16:38
    • 한참 어설픈...  수정/삭제

      빅히트와 방시혁은 누구나 알다시피 JYP와 형제같은 관계입니다. 방시혁씨도 박진영과는 인간적인 것은 물론이고, 업무적인 절대적인 신뢰관계가 있는 사이이구요..

      그래서, JYP는 여러가지 이유로 종종 본인이 아끼는 가수들의 프로듀싱을 방시혁에게 맡기는 겁니다. 어차피 예전부터 같이 일해오던 프로듀서이기도 하고. 임정희때도 그랬었고..

      그리고 말이죠, 박진영의 역량이 딸린다는 언급을 보면 댓글 쓴 이의 나이와 수준을 단번에 알 수 있게 해주는 군요.

      박진영은 발라드와 댄스 두 분야 모두 탑 클래스의 프로듀싱 능력을 지닌 사람입니다. 굳이 구구절절 나열하지 않아도 네이버에서 박진영이 작곡한 발라드들을 찾아서 한번 들어보시기 바라구요..

      언플, 언플하는데, 솔직히 언플의 황제는 말이죠, 유이와 손담비를 히트시킨 플래너스가 아닐까요? 손담비와 유이가 지금 이렇게까지 뜬 과정을 가만히 살펴보세요. 그리고, 특히 유이가 가수로서 무엇을 보여주었는지 되새겨 보면 언플로 만드는 스타라는 게 이런거구나..하고 느낄 겁니다.

      JYP에 대한 근거도 없고, 논리도 없는 부정적인 말들과 마케팅과 프로듀싱은 손톱만큼도 모르면서, 함부로 손가락만 놀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발 손가락 좀 잘 놀립시다.

      2010.01.20 10:40
  2.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권은 아무리 봐도 정이 안가는 타입이네요


    게이처럼 생겨서 말투도 그렇고 딱히 가수로는 대성할 대목이 아니네요

    2010.01.19 08: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님아.. 님이 정이 안간다고 해서 가수로 대성할 대목이 아니라는 표현 자체가 조금 잘못되었네요.
      생긴거 하고 가수하고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사람 외모가지고 비평하는것 만큼 치사한것도 없죠

      2010.01.19 08:36 신고
  3.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수보다는 개그맨이나 예능인으로 살아남을 관상입니다

    2010.01.19 08: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예능으로써의 재능아 확실히 있긴 하지만 가수로써도
      노래 실력도 괜찮습니다. 좀 부정적이신 부면이 많네요..

      2010.01.19 08:36 신고
  4.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수들에게 노래 실력은 기본입니다. 일반인들 중에서도 가수보다 가창력이 뛰어난 사람도 많죠

    하지만 가수라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를 해야겠죠


    지금까지 2am의 노래는 그냥 입으로 부르는 수준이겠죠


    지금까지 들어온 수준으로는 그냥 저냥 흘러가는 가수로 남겠죠

    2010.01.19 08:4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대기만성형의 가수가 있고 처음부터 잘 치고 가는 가수가 있습니다. JYP가 확실히 발라드 만드는 쪽에는 약하긴 합니다만 2AM 노래 실력이 그리 형편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제 데뷔 1년 갓 넘은 가수에다가 앨범도 두장 밖에 내지 않았습니다. 조금 더 지켜보고 판단하는게 낫지 않을런지요?

      어쨌든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1.19 09:10 신고
    • ^_^  수정/삭제

      2am의 노래 실력은 훌륭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아이돌이라 평가절하받는 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실력파가수들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으신건 아닌지..

      2010.01.20 04:13
  5. 아직  수정/삭제  댓글쓰기

    2AM이 패떴에 나가는건 괜챦은거 같아요.
    솔직히 대중은 아직 2am 의 실력을 잘 모르고
    외모가 남다른것도 아닌데
    예능나가는게 나쁠건없죠.
    근데 조권도 깝 이거 말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 할때인거 같네요.

    2010.01.19 09:3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성격이 본인이 스스로 깝치는 성격이라고 하네요 ㅎ
      패떴2가 워낙 불안해서 잘 될지 모르겟지만...
      어쨋든 요즘은 가수가 예능 안나가면 안되는게 현실입니다.
      앨범 홍보를 위해서라도요.

      2010.01.20 08:36 신고
  6. ^_^  수정/삭제  댓글쓰기

    창민씨는 지금 당장 봐도 여느 실력파 가수들과 견주어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가창력이 뛰어나고 조권씨의 감정몰입이나 전달력 또한 뛰어납니다. 슬옹, 진운군도 잘하구요.
    아직 진면목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해서 대중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그래서 이번 앨범이 더 기대되기도 합니다.
    기본기가 탄탄한 2AM이기 때문에 곡만 좋다면 충분히 히트곡을 낼수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예능 출연은 신인가수에게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지금도 예능으로 조권군을 비롯해 팀의 인지도를 높였으니깐요.
    어쨌든 이번 앨범 정말 기대되고, 좋은 노래로 많은 인기를 얻길 바랍니다.
    포스트 잘보고 갑니다.

    2010.01.20 04:1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곡이 제대로 주어지지 않았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2PM, 원걸 신경쓰느라 솔직히 2AM에는 그리 집중하지 못한 부면도 있고요.
      실력도 괜찮은데 아이돌이라는 이유만으로 같이 싸잡아서 무시받는 경향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2010.01.20 08:35 신고
  7. 사우론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나 다른 대형아이돌이 안나왔다면 어느정도 2am성공가능성이 있었을텐데 소녀시대가 28일컴백한다고 오늘 기사가 났더군요. 아무리 2am곡이 잘빠졌다고해도 과연 소녀시대상대로 승산이 있을까요? 차라리 작년연말이나 올초 빈집시기를 노리는게 더나았을듯...

    2010.01.2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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