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글이 선예 개인에게 집중해봤다면 오늘 글은 "선예" 가 대표하는
아이돌에 좀 초점을 맞춰보려고 합니다.
엊그저께 발표된 (한국 시간으로는 한 3일전) 선예의 결혼은 개인적으로 선예에게는 축하할 일이지만,
아이돌 계에는 어찌보면 의미심장한 날이기도 했습니다.


바로 선예라는 인물이 대표하는 그룹, 즉 아이돌계의 커다란 획을 그은 사건이기 때문이지요.
선예는 개인으로 보면 한 남자와 결혼하고 싶은 민선예라는 23살의 숙녀일뿐입니다.
허나 선예를 가요계를 대표한 인물로 본다면 바로 아이돌 열풍의 가장 중심이자 시발점이나 
다른 없었던 원더걸스의 리더였습니다.

아이돌 시대가 1990년대 말 ~ 2000년대 초 이후로 다시 열리게 된 것은 바로 원더걸스의 공이 큽니다.
빅뱅이 "거짓말", "마지막 인사" 로 불을 지폈다면 원더걸스가 "텔미" 로 기름을 부으면서 활활
타오른 게 바로 2세대 아이돌 시대였거든요.
"텔미" 가 없었다면 2세대 아이돌들을 대표했던 "후크송" 이 나올 수 없었고,
"Gee", "Again & Again" 등을 비롯한 곡들도 사실 힘들었다고 봐야합니다.

 


이런 점을 생각해보면 선예가 리더로 있던 원더걸스는 사실상 한참 닫혀있었던
아이돌 시장의 문을 다시 열었던 장본인이라고 할 수가 있어요.
바로 그 장본인인 선예가 결혼을 선택한 것이에요.
선예의 이런 선택은 현재 남은 아이돌 그룹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선예의 결혼은 아이돌 시장의 퇴보를 의미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선예의 결혼이 모든 아이돌이 아이돌을 그만두게 만들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원조 아이돌의 시대가 끝난것도 누군가 먼저 시작했기 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젝스키스)

젝키가 해체하며 경쟁그룹이었던 H.O.T가 얼마 안 있어 해채했고 그 뒤를 이어 얼마지나지 않아,
여성 아이돌의 시작인 S.E.S가 해체했습니다.
경쟁상대가 딱히 없어진 핑클은 얼마 지나지 않아 개인활동에 전념하며 그룹으로써는
활동을 중달하게 됩니다.

이렇든 경쟁자가 없는 시장은 자연스레 도퇴되기 마련입니다.
이게 어떻게 선예의 결혼과 관련이 있을까요?
선예가 결혼을 하게 되면 원걸은 예전 핑클과 같은 길을 가게 되기가 싶습니다.
안그래도 지금 아이돌 시장은 남자 아이돌은 빅뱅 / 여자 아이돌은 소녀시대의
원탑 시대인지가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2008 - 빅뱅 vs 동방 / 원걸 vs 소시
2009 - 빅뱅 vs 2PM / 소시 vs 원걸, 2NE1, 카라
2010 - 빅뱅 vs 2AM & C.N. Blue / 소시 vs 2NE1

이렇듯 아이돌 계에도 항상 라이벌 관계까 필요로 했는데 사실상 2011년 부터는 그 라이벌관계가
사라지고 원탑시대로 접어들자 아이돌 시장은 약해지기 시작했죠.

이런 상황에 원탑을 누리고 있는 아이돌 조차 내부적인 문제와 (빅뱅 - 지드래곤, 승리 문제)
외부적인 즉 대중들의 듣는 귀가 각종 오디션들 그리고 <나는 가수다> 로 인해 수준이 높아지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면서 가요계에서 아이돌의 영향력은 확실히 줄어든 것이지요

이런 상황에 선예의 결혼은 마치 선예가 아이돌을 그만두는 것처럼 비춰지고 원걸이
해체 내지 무기한 활동 중단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기에, 즉 가장 잘나갔던 원걸이 아이돌을 
그만두는데 모양이 나오기에 파장이 클 것이라는 것입니다. 
"원걸의 선예도 아이돌을 그만두는데.." 라는 생각이 아이돌 시장에 퍼져가기 시작하면
아이돌 시장은 더 이상 "수익" 사업으로 보이지가 않을 것이고 그로 인해 시장이 줄어들기 시작하면
사실상 선예의 결혼이 어찌보면 아이돌 시장의 문을 닫는 첫 발걸음이 될 수가 있습니다.


또 한 가지의 변화는 아이돌의 연애시대(?) 입니다.
선예의 결혼은 원조 아이돌 계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이었습니다.
사실 다시 살아난 현재 아이돌 사이에서도 "공개 연애" 는 꿈꾸기 힘든 일이었습니다.
비록 구하라-용준형, 종현-신세경 (이제는 아님) 등 이 공개연애를 하다가 걸리긴 했지만,
이들은 숨기려다 걸린 것이지 먼저 지르지는 않았던 것이지요.

허나 요즘 조금.. 아이돌의 연애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일단 <우리 결혼했어요> 같이 아예 대놓고 연애질 하는 (물론 연결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프로그램 등의 등장, 그리고 아이돌을 15년 이상 지켜본 삼촌팬, 이모팬들의 등장
그리고 몇몇 아이돌들의 공개 연애 등은 대중들 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어느정도 연애가
익숙하게 하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거기에 원조 아이돌들의 "우리 다 예전에 연애했었다" 고백도 도움이 되었구요.


예전에는 X맨 같은 프로그램에서 "당연하지" 같은 프로그램에서 로맨틱해도 미니홈피가
테러되었는데 이제는 그 정도는 아무렇게 않게 여겨지기 시작한 것이지요.
이이어서 있은 신동의 고백, 그리고 결혼발표 전에 있던 선예의 남친에 대한 고백은
대중이 아닌 많은 팬들에게도 "아이돌들은 다 연애한다" 라는 인식을 계속 심어주고 있는것이지요.

이런 상황에서 선예는 공개연애도 아닌 결혼으로 팬과 아이돌 사이의 경계선을 훌쩍
뛰어넘는 그런 대담함을 발휘합니다.
이미 선예의 연애가 알려졌던 팬들과 대중에게는 결혼마저도 딱히 거부감은 들지 않는
상태에까지 이른 거죠.

"아이돌은 연애하면 안된다" 의 금기를 훨씬 넘어선 "아이돌도 결혼한다" 라는 선예의 행보는
팬들이나 아이돌의 호기심 내지 모험심을 자극할 수 있어요.
아이돌들은 "원걸의 선예는 결혼까지 하는데 연애 정도야 뭐...." 하는 생각을 가질 수 있고,
아이돌들의 팬들 역시 "누구는 결혼도 하는데 연애 정도야 뭐...." 하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아이돌이나 팬들이 이렇게 쉽게 생각을 단기간에 바꾸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서서히 생각이 바뀌고 보는 입장이 바뀌어서 2세대에는 연애도 어느정도
할 수 있는 좀 더 숨통트이는 아이돌 시장이 열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물론 저의 예상과는 완전 다르게 선예의 결혼은 그저 원걸의 퇴보정도에서 멈출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원더걸스의 위치와 원더걸스가 상징하는 것이 다시 시작된 아이돌 시장에 너무나
영향이 컸기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은 해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잠자고 있었던 아이돌 시장을 다시 일으키며 "아이돌 시대" 를 다시 연 원더걸스의 선예,
이제 6년만에 다시 아이돌로써는 하기 힘든 엄청난 선택으로 아이돌계를 뒤집어 놓는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줄것 같네요.
확실히 선예는 원더걸이긴 원더걸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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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아이돌 시장의 약세는 지난해부터 점차 계속되고 있었는데, 선예씨 결혼이 어떤 파장을 몰고 올지는 아직 더 많이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섣불리 판단하는 건 무리죠.
    2. 아이돌도 사랑하고 싶은 평범한 사람들이고, 실제로도 하고 있다는 걸 사람들이 많이 인정해 주는 분위기가 점점 커지고 있는 것 같네요 ㅎㅎ 용구커플이랑 신동 커플, 선예 커플 화이팅!

    2012.11.28 20: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일단은 지켜봐야지요.
      1. 원걸의 영향력이 예전만큼 못하다는 점도 있긴 하지만요.
      2. 아이돌도 사랑할 권리는 있죠. 그걸 나무라는 팬들이 마음은 이해는 하지만 너무 참견하는것도 보기 좋지 않죠.

      2012.12.03 08:46 신고
  2.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몰이와 보이그룹이 판치던 한국가요계에 지각변동을 가져온게 원걸이죠.
    전례를 따르남요? 암튼 말씀대로 아이돌이 대뜸 결혼을 해서 대중들에게 화두를 던져준 거네요.
    '자, 어쩔테냐? 걸그룹 = 성적환타지라고 단정했으니 유부녀 아이돌을 받아들일래? 아님 목을 칠래?'

    현재까지의 반응을 둘러보니 상당히 부정적이긴 합니다.
    그래도 좀 더 지켜봐야죠. 그래도 원.걸. 인데요.

    2012.12.01 02:5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이 순간에는 지켜보는것밖에는 방법이 없긴 하죠.
      유부돌이 받아들어지면 아이돌계가 바뀔 것 같기는 하네요

      2012.12.03 08:47 신고
  3. 씨발새꺄  수정/삭제  댓글쓰기

    씨발새꺄

    2016.08.16 06:31

벌써 붐이 군대에 들어간지 1년 6개월정도가 되네요.
지난 11월에 붐은 <강심장> 이 시작된지 얼마 안되서 입대를 했습니다.
그래도 입대하기 전에 "붐기가요" 를 이뤄놓고 갔고, 그 결과로 인해 결국 <강심장> 에는
"특기가요" 가 생겨났고 지금까지 왔지요.


사실 입대하기 전에 붐은 최정상은 까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한참 주가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달콤한 밤> 이 되기 전인 <샴페인> 에서 감초 역할을 하고 있었고, <강심장> 및 <스타킹> 을
고정을 하고 있었으며, 케이블 방송에서도 MC로써 두개 정도의 프로그램을 맞고 있었습니다.

그랬던 붐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를 보고 싶어하고 제대 소식에 반가워하는 입장인것 같습니다.
그런 붐이 이제 <강심장> 으로 컴백을 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25일 방송에 전역 한지 3일만에 컴백을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런 붐의 <강심장> 컴백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 <강심장> 컴백의 장점

붐이 어떻게 보면 친정이라고 할 수 있는 <강심장> 에 컴백을 한다는 것은 여러모로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일단 여러 해동안 같이 일해왔던 강호동, 이특, 은혁, 신동과 다시 재결합해서
금방 호흡을 맞출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지요.
국민 MC인 강호동과 이제는 예능 베테랑이 된 슈주는 2년간의 공백을 가진 붐이 쉽게
방송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강심장에 환경상 붐이 적응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충분히 줄 것 같습니다.
<1박 2일> 로 컴백한 김종민이나, <무한도전> 으로 컴백한 하하와는 달리 붐의 <강심장> 은 
리얼 버라이어티가 아닌 토크쇼 입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붐이 와서 해야할 일은 주인공이나 멤버라기보다는 시간때만 
잘 치고 들어되는 조연의 역할입니다.


토크쇼의 주인공은 어디까지나 게스트이지 주 멤버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붐은 자신이 꼭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날 수는 있지요.
또한 붐은 기회를 보면서 가끔씩 군대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던지고 간을 보는 식으로,
어느정도 예능의 간을 보면서 충분히 예능답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도 합니다.

또한 조연이 되는 것도 이미 강심장에는
1) "특기가요" (이특, 은혁, 신동 그리고 정주리) / 2) "문슈가 (문희준)"
3) "배꼽부인 (김효진)" / 4) "버럭개그" (김영철) 등이 자기 역할을 독특히 해주기 때문에
뭔가 붐이 해줘야 하는 구세주 같은 역할이 되 필요는 없다는 것도 장점일 수 있지요.

이렇틋 붐의 강심장 복귀는 붐에게는 예능을 빨리 따라잡을 수 있고 적응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걱정이 되는 이유

당연히 일단 제대한지 얼마 된지 안되서 컴백하는 것은 웬만한 연예인들에게는 도전입니다.
아무리 재치가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2년간의 공백은 솔직히 무시할 수가 없지요.
국군방송에서 활약했을 붐이지만 국군방송과 공중파는 엄연히 다르거든요.



한가지는 반대의 경우고 <강심장> 으로 컴백을 하기에 오히려 붐에게 많은 기대를 할수 있다는 것이지요.
아무래도 붐의 "붐기가요" 가 이특의 "특기가요" 의 모체이니 붐이 제대한지 얼마 안되어서,
다시 붐이 붐기가요를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기대하는 눈도 상당히 많을 것이라고 봅니다.

또한 강심장의 하락세가 붐이 뭔가 구원투수가 되어주기를 바래서 붐은 준비도 안되었는데,
붐을 밀어주려고 하는 무리수를 두게 할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붐은 부담감이 커지고 잘 할수 있는 것도 못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지요.

붐이 입대할때만 해도 강심장은 화요일 밤의 최강자였지만 지금은 간신히 두자리 수에
머무르면서 후자의 <승승장구> 와 힘겨운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강심장이 이런 저런 논란이 많기에 더 붐에게는 부담이 될 수가 있지요.

이런점이 강심장 컴백을 걱정하게 하는 어느정도의 이유가 됩니다.



어쨋든 붐의 컴백이 어떻게 될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군요.
개인적으로는 붐이 잘 적응했으면 바라는 바람입니다.
워낙 재치가 있고 여러가지 논란 및 사실 안해본 방송이 없을정도로 밑에서부터 꾸준히
성실하게 올라온 붐이기에 조금 적응이 어렵겠지만 또 그 어려움도 쉽게 극복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는 개인적으로 군대 에피소드 및 차근차근 이야기 보따리를 꺼내면서 재빨리 환경을 읽어내어
다시 붐의 전성시대를 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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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분이 컴백하신다 한들 감싱장의 엮어대기는 계속된다...쭈욱~

    2011.08.01 20:11
  2.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 때마다 잘 치고 들어가 들이 데는 것이 예능감 아닐까요. 역할이 낮다하더라도 장점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네요. 이게 관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여하튼 좋은 활약 기대해 봅니다.

    2011.08.01 22:3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럼요~
      적절한 시기에 치고빠지는게 굉장히 중요하지요.
      강심장에 많은 멤버들은 그걸 잘하지요

      2011.08.03 09:12 신고
  3.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붐기가요라는것이 애드립을 치는것이 아니고 미리 구성을 생각해서 오는것이므로

    그때그때 애드립으로 해결해야하는 리얼버라이어티 보다는 조금 수월할듯도 하네요.

    그래도 붐이 붐기가요만 하고 마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밖에 여러가지 측면에서는 아무래도 힘든점이 많겠지요.

    김종민의 예에서도 알 수 있지만, 강심장측에서 마치 왕의 귀환이라도 되는 양

    너무 붐에게 포커스를 맞춰서 부담감을 주지만 않는다면 어느정도 적응하리라 생각합니다.

    2011.08.01 23:1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럴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지요.
      요즘 강심장이 시청률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입장이라
      새로운게 필요할텐데 붐에게 너무 심한 부담감을 줄수도...

      2011.08.03 09:11 신고
  4.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붐에 대해서는 예전에 전진인척 하면서 좀 아닌 행동을 했던것 빼고는... ㅋㅋㅋ

    2011.08.02 00: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ㅎ 근데 비슷하게 따라하거라구요.
      이제는 뭐 그런거 안해도 될만큼 내공을 쌓았으니까요 뭐

      2011.08.03 09:10 신고
  5.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붐만의 색깔을 잃지 않았기만을 바라지요 ㅎ
    충분히 멋진 연예인이니까요 ^^

    2011.08.02 00: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처음에는 "왜 저렇게 촐싹거려" 했는데 계속 지켜보니 그냥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강한 연예인이라는 글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열심히 참 좋더군요.

      2011.08.03 09:10 신고
  6. 위드자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는 붐을 런닝맨에 투입시키는 것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죄송한 말이지만) 역할이 거의 없는 지석진을 빼내고 말이죠... ^^;

    2011.08.02 20:4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것도 괜찮은 아이디어 이네요.
      허나 리얼 버라이어티가 적응하는게 더 어려워서...
      어쨋든 붐이 빨리 적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2011.08.03 09:04 신고
  7. ★아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군방송에서의 활약은 그다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게
    제가 군대에 있을 때 붐이 이병시절인데도 국군방송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봤는데
    거의 붐의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김종민이나 하하는 공익근무요원이라서 TV출연이 요원했지만
    붐은 현역으로 입대했고, 신병훈련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국군방송 메인MC로 투입되었고
    온갖 국군방송의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자주 봤었습니다.
    그때마다 역시 붐은 붐이구나란 생각이 들게 만들었구요.
    그래서 단순히 복귀에 대해서는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다만 강심장이 지나치게 붐 위주로만 가는건 붐 자신에게도 역시 부담이 될 것 같아서
    그 점만 조심하면 된다고 봅니다.

    2011.08.03 00:5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하기사 붐 자체가 워낙 내공이 갖춰진 사람이라 크게 걱정은
      안합니다만 하도 전역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많이봐서..
      강심장이 분명이 붐을 앞세울 가능성은 있다봅니다.
      뭔가 체인지가 필요하거든요.

      2011.08.03 09:04 신고

요즘 블로그 글이나 뉴스, TV 등을 보면 확실히 "대세" 라고 할 정도로 아이유 이야기가 많습니다.
어찌보면 아이유가 이렇게 주목을  받는 것은 당연한지도 모르겠어요.
귀여운 외모도 있고, 뛰어난 실력도 있으며, 공부도 잘하고, 게다가 행동거지에서 문제도 없습니다.
이러니 사람들이 "아이유" "아이유" 외쳐되는 것이지요.


사실 아이유는 한단계 한단계 차근차근 올라온 그러한 스타입니다.
지금 이 자리까지 올라오는데 거의 2년이 시간이 걸렸고 또한 그 동안 많이 주목 못받았던 점을
생각을 해본다면 아이유가 이러한 보상을 받는게 정말 당연하다고 느껴집니다.

허나 요즘 폭발적인 인기를 얻음에 따라 약간의 부작용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작용은 바로 "아이유 과잉보호" 현상이 생겨버렸다는 것이지요.
적어도 세가지 면이 아이유를 힘들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남자 연예인들에게 내려진 "아이유" 주의보

요즘 아이유와 연결되는 남자 연예인들 족족다 욕을 먹는 그러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의 사건이 신동과 은혁 사건인데요....
솔직히 둘 다 딱히 잘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신동과 은혁 사건이 아닙니다. 
바로 그 전에 있었던 슬옹과 관련해서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지요. 
KBS 뮤직뱅크의 무대에서 슬옹은 아이유에게 포옹을 했다는 이유로 질타를 받아야 했습니다.
원래 약간 뽀뽀 퍼포먼스 같았지만 아마 슬옹은 아이유의 팬들을 배려해서 포옹을 바꾼 듯 합니다.


이렇게 배려를 나타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퍼포먼스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유의 일부팬들은 슬옹을 질타하며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슬옹이 사과를 함으로 재빨리 수습은 했지만 솔직히 슬옹이 사과를 할 그럴 일도 아니었습니다.
단지 슬옹이 뛰어난 배려심을 보여준 것이지요. 


슬옹의 행동이 잘못된 것도 아니었고 일종의 퍼포먼스 였을 뿐인데도 그렇게 비난을 한다면,
앞으로 아이유와 퍼포먼스를 할 남자 아이돌이 얼마나 될까요....?

좋은 의도를 가지고, 업무상 한 퍼포먼스까지 비난을 받는다면 남자 연예인들은 아이유와
작업하는 것을 꺼리게 될 수도 있고, 퍼포먼스도 어색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유를 감싸는 마음은 이해가 충분히 됩니다만 이러한 퍼포먼스 하나까지 팬들에게 검사를 받는
그러한 수준이 된다면 아이유는 남자 연예인들에게는 "경계대상" 이 될 그러할 위험성도 있지요.
그리고 아이유 자신도 남자 연예인들과 친해질때마다 부담감을 느껴야하는 입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아이유의 비교 대상이 되어버린 여자 아이돌

아이유가 1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준것은 가요계에 큰 파장을 일으킨것 같습니다.
흔히 아이돌의 실력은 50보 100보 하고 여겨졌기 때문에 굳이 팬덤끼리도 가창력가지고 웬만해서는
서로 싸우는 그러한 법은 없었지요.

허나 아이유가 요즘에 혜성처럼 주목을 받게 되면서 아이유가 
여자 아이돌 가창력에 잣대가 되어버렸습니다. 

아이유가 컴백을 한 날 강지영이 실수로 약간의 삑사리가 난 적이 있습니다.
만약 아이유가 컴백을 하지 않았더라면 작은 실수로도 넘어갈 수 있었을텐데 아이유가 
워낙 잘해놓는 바람에, 강지영은 욕을 먹을 것을 두 배, 세 배로 먹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밝기로 소문난 강지영이지만 결국 그것때문이었을까요....?


다음날 인기가요에서 1위를 하는 기쁜 순간에 강지영만 눈물을 흘리는 그러한 일이 있어왔습니다.
물론 기쁨도 기쁨이지만 전날 마음고생을 심하게 한 영향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아이유도 분명 자신과 강지영이 비교되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겁니다.
그런 강지영을 보면서 아이유는 마음이 짠하지 않았을까요?  

인터넷 게시판에 요즘 보게 되면 여자 아이돌 글만 나오면 "아이유보다 가창력 떨어진다"
"최소한 아이유 정도는 되야지..." "멤버전체 < 아이유" 이런 식으로 아이유를 잣대의 기준으로
삼아서 다른 여자 아이돌들까지 모두 깎아내리는 그러한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아이유가 잘하는 것도 인정하고, 그녀의 실력이 웬만한 아이돌을 앞질렀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굳이 "아이유가 이 만큼 하기에, 이만큼 못하면 안된다" 라는 기준을 세울 필요가 있을까요?

아이유를 칭찬하려면 아이유만 칭찬해주면 되지 굳이 아이류를 잣대로 삼아서 
다른 아이돌들을 비교하고 깎아내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유가 자기를 살려주기 위해서 자신의 동료들을 비난하는 글을 보면 기분이 어떨까요?
F(x)의 루나, 티아라의 지연이 대표적으로 알려진 케이스고 그 밖에 다른 아이돌들과도
사이가 좋을 수 있을텐데 오히려 그런게 어색하게 만드는 요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 아이유에게 부담을 주는 그러한 칭찬들

아이유가 이렇게 주목받기 전까지는 사실 아이유에 대해 욕을 하는 글을 거의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유에 대한 칭찬이 급증가하기 시작하면서 그에 대한 반대세력도 급증가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한분이 "아이유는 거품" 이라면서 댓글을 달아놓은 것이 있습니다.

이제 이것은 아이유에게도 엄청난 부담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유가 인기 괘도에 오르기 시작하면서 네티즌들에 레이다에 집중되어있고,
아이유가 혹시나마 작은 실수라도 하게 된다면 비난부터 하고 나올 세력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소리이지요.

상황이 이렇기에 아이유는 매사 조심해야 하고, 정말 최대한 논란을 피하도록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여태껏 잘해왔지만 앞으로가 더 중요하겠지요.


아이유는 이렇게 자신이 관심을 받으면서 그 관심을 충족시켜야 한다는 
부담감이 계속 생겨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아이유의 3단부스터는 이제 초미의 관심이 되어 꼭 "해야만 하는" 그러한
부담감을 가져왔습니다.

그러다보면 성대에 무리가 갈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중단하기 힘든 지경에 이른 것이지요.
안하면 안한다고 비난할 것이고, 그렇다고 다 그렇게 소화해내려면 아이유의 성대에도 부담이갈것이고...
애매한 순간에 놓여있습니다.

너무 아이유에게 부담감을 주지 않았으면 하는 그러한 바람이네요.



아이유가 집중을 받고 인기를 얻는 것은 좋지만 그에 따른 성장통이 아이유에게도 슬슬
오기 시작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이유의 팬들이나 아이유를 칭찬하는 팬들에게 부탁을 세 마디 정도 해보고 싶습니다.

1) 남자 연예인과 연관될때는 심하지 않은 경우면 그냥 너그럽게 넘어가주세요.
2) 여자 아이돌들과 굳이 비교하지는 맙시다. 아이유 칭찬만 하고 다른 여자아이돌에게 
    아이유를 잣대로 사용하지 맙시다.
3) 아이유를 너무 칭찬하고 띄워놓아 아이유에게 부담감을 주지는 맙시다.

아이유 기사만 보면 "삼촌팬들" 이 그랬다는 기사가 많이 나옵니다.
삼촌팬들이라면 나이도 있고 사리 분별을 할줄 알아야 하는 그러한 입장입니다. 
모든 삼촌팬들이 아니라 일부 삼촌팬들이 무개념 적으로 행동하기에 저런 말이 나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나이값하면서 인터넷 댓글쓸때는 조심하자구요.

어쨋든 아이유가 잘되서 좋긴 합니다만, 위에 언급한 세가지 때문에 비난받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아이유가 잘 피하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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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올만에 메인떴네요. 감사합니다!!
이번달에 아이유가 저를 살리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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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흙냄새 밟고 오르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촌팬이 질투한다 시샘한다 언론이 떠드는데 글쎄요. 전 찌라시로 언론이 오히려 사건을 부풀리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차피 올 연말 연예계 화두는 시크릿가든과 아이유라고 보는데. 어떻게 하면 더 주목을 받을까 하는 순수한 찌라시의 본분으로 만든 것에 여전히 미숙한 사람들이 휘둘리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아직 마냥 아이유가 요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여전한 모습으로 성장하길 바랄 뿐입니다.

    2010.12.21 08:5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언론이 부풀리는것이야 물론이지만,
      가끔 소위 팬이라는 사람들이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 짜증나지요.
      또한 아이유를 응원한답시고 다른 아이돌들을 까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의 케이스이겠구요

      2010.12.21 17:12 신고
  3. chris_p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남자아이돌이랑 엮여서 남자쪽만 욕먹는 거 처음봤어요.
    임슬옹군도 꽤나 인기 톱의 남자아이돌인데, 투에이엠 팬들은 그래도 별 말 없더군요. 부럽다는 말밖에는. 아이유양이 그만큼 인기도 많고, 대세라는 게 느껴졌달까요.
    늘어난 팬수와 인지도, 인기에 따라붙을 무개념 안티들이나 쓸데없이 깔 거리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안붙길 바랄뿐이죠. 이대로 無안티의 국민 여동생으로 굳어지면 좋겠어요.

    과보호는 뭐.. 다른건 몰라도 다른 아이돌 실력 들먹이면서 누가 더 낫다, 혹은 다른 아이돌그룹들은 반성해라, 이런 말만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아이유도 다른 그룹들도 다 각각의 매력이 있는데 말이죠. 아이유가 좋긴하지만 전부다 아이유처럼 되면 평균가창력수준은 확 올라가더라도 너무 지겹겠죠. 아이유도, 카라도, 오렌지 캬라멜도, 씨스타도 있으니까 다양하고 매력적인 케이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0.12.21 09: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몇몇 무개념이 항상 망치고 있지요.
      노래는 발전해야하겠지만 아이유를 잣대로 삼는다면
      아이유 그녀 자신도 힘들고 피곤할것 같습니다.

      2010.12.21 17:12 신고
  4. 글 자체는 맞는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자체의 흐름은 다 옳지만 은혁이 딱히 잘한건 없다는 건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를 할수 없네요. 신동은 다른 것도 아니고 처음으로 한 1위 소감을 방해한 괘씸죄가 있다지만, 은혁은 평소 예뻐하던 동생이 축하받을 일에 머리한번 쓰다듬어 줬다고 먹고 있는 욕을 왜 당연하게 여기는건지;; 은혁이 다른 사람들이 아이유에 관심도 안가져줄때부터 아이유 예쁘다, 노래 잘한다, 하면서 띄어줘서 결국 라디오 고정도 하면서 친해진 사이인데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슈주는 사고뭉치다 하는거 좀 기분 이상하네요ㅋㅋ 수정좀 해주세요

    2010.12.21 09:24
  5. 아마 장난..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 대부분 장난식으로 말했을 것 같아요, 슬옹, 은혁은..
    신동은 아이유라서가 아니라 데뷔 후 2년만에 첫 1위를 하는 그 감동의 영상을 망쳤다는 점에서욕을 먹고 있는 것 같구요..
    아이유 팬분들 중 그래도 둘이 그림은 좋다고 하면서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팬인지 아닌지 몰라도 쌍욕까지 하는 사람들은 진짜 못봐주겠더라구요..

    2010.12.21 09:33
  6. 가창력 비교는 당연하다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수의 가창력 부족은 당연히 비난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내가 이상한건가요?
    아이돌이든 뭐든 일단 가수라는 직업을 갖고 나왔으면 노래를 잘해야 하는 건 맞지요.
    솔직히 아이돌 가수들 중에서 우리나라 가수들의 평균가창력에나 미치는 사람들이 몇 퍼센트나될까요?
    기계 도움 없이 부끄럽지 않을 정도의 가창력을 자랑할 수 있는 아이돌들이 대체 몇명이나 될까요? 그런 모든 것에 대한 반발들이 슈스케 출신이나 아이유 같은 가창력 있는 가수들에 대한 열광으로 나온게 아닌가 해요.

    2010.12.21 09:35
  7. ㅠ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임슬옹 팬인데도 잘 어울려서 보기 좋았는데..
    2am 팬덤이 또 워낙 조용하고 작아서..
    그래도 아이유 팬덤을 눈팅해보니까 역시 원조라는 소리도 많이 듣고 임슬옹이 키크고 멋있긴 하다는 소리도 많이 있었어요
    문제는 아마 악플러들이 언제나 거주하는 네이트 댓글들 아닐까요..
    연예인들이 그곳 댓글들을 자주 눈팅하고 상처받더라구요..

    2010.12.21 09:35
    • 대부분 장난글  수정/삭제

      대부분 군대 다녀온 분들이 장난식으로 글쓰셨던데...
      단지 철모르는 몇몇 팬이라 자처하는 사람들이
      날뛰어서 문제지요.
      보시면 알겠지만 임슬옹군이 살려주세요. 이런 농담하고
      댓글이 건들지 말라는 댓글 쓰면서 ㅋㅋㅋㅋ <-- 이런거
      들어간 이유가 뭘까요? 그냥 장난식이던데...

      2010.12.23 01:40
  8. fantavii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우리나라 팬덤의 고질병..;;

    2010.12.21 09:56
  9.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까지 읽은 아이유에 대한 블로그에 중에서 가장 좋은 글이네요.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일부 극성팬들의 지나친 보호(?)는
    가수의 발전에 오히려 역풍을 가져올 수도 있다는 글귀가 정말 공감이 갑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잘 읽고 가네요.

    2010.12.21 10:09
  10. 네티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는 말씀이십니다.
    아이유가 데뷔하면서 "미아"나 다른 노래 부를때는 모른척했다가
    요즘들어 급부상한 느낌이 있긴하네요.
    이럴때 보면 역시나 갑자기 뜨는건 안좋구나 하고 다시 느끼네요

    2010.12.21 14:40
  11.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의 팬덤 문화를 가만히 보자면, 고슴도치가 생각나죠...

    고슴도치는 자신의 체온을 전해주고 싶어서 상대에게 가까이 다가가지만...

    정작 고슴도치 자신의 가시에 찔리는 상대 생각을 처음에는 못하거든요...

    2010.12.21 18:51
  12. 아우토반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튼 간에 기자들이 큰 문제 를 저질른것같습니다

    우리나라 없어져야할 것들은 기자들뿐이죠 도움도 안되고 찌꺼기같은 일로 수익금 처벌려는

    할려는 속셈이죠 누가 그렇게 좋게 봐주나 지난번 11월 기자에 크리스틴 스튜어트 욕설 기자 떳던데 나참

    2010.12.22 05:21
  13. 오 그러세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그렇게 보일수도 있겠지만 강지영이 운걸 그렇게 연관시킨다면 뭐든 못 끼워넣겠습니까? 솔직히 성향도 없지안나 싶네요..그리구 솔직히 은혁이나 신동이 축하해준건 아이유팬들이 좀심했다싶지만 임슬옹이 한 포옹은 아닌거 같네요,,,,,,아직 미성년자인 여자가수에게 포옹,,, 물론 친하고 아끼는 동생이라하지만 저렇게 공개적으로 포옹을하는건 좀 아닌거같아요,,물론 그런 퍼포먼스를 시킨 놈들부터 뜯어 고치긴해야하는데 말이죠,,,기획사도 참,, 미성년자한테 저렇게 짧은 '치마'를입히다니 핫팬츠도아니고!@!!! 그리고 요즘 아이유가 가창력면에서도 워낙 뛰어나니까 쓰레기 기자들이 다른가수들과 비교하는건 어쩔수없겠지요 근데 그걸 아이유의 책임같이 말하시는거같애서.....자기 잘난걸 어쩌겟엉요?? 암튼 좋은지적 감사합니다,,

    2010.12.22 06:48
    • bazzi  수정/삭제

      슬옹의 포옹은 이미 계획된 퍼포먼스라고들 하네요....
      방송에서 갑작스럽게 포옹한거면 문제가 될지 모르겟지만....

      2010.12.22 08:31
  14. 근데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아이유 과잉 보호가 아니고 그냥 투정부리듯 하는 장난끼 섞인 글들이던걸요?
    진짜로 아이유한테 장난친 사람들은 질타하는게 아닌걸 알면서도 이런 글을 올리는건
    이해를 잘 못하거나 일부 과격한 글을 올린 미성숙한 사람들만이 아이유 팬이라 생각하고
    있는듯 싶기도하고...
    대부분 장난반 농담반으로 글들 댓글들 달던데 꽤 심각하게 글쓰시네요 ㅋ

    2010.12.23 01:37
  15. skagns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이런~~
    메인까지 갔던 걸 제가 못 봤군요. ㅜㅜ
    뒷북 제대로 쳤네요. ㅎㅎ;;;

    2010.12.23 10:29 신고
  16. y0da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체리님 말대로 그 상황을 겪었습니다..전 고등학생입니다 저희반에서도 아이유를 지지하는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쉬는시간에 아이유를 보며 칭찬을하는 반면에 저희반 남자애들은 제가 소녀시대팬(소원)인것을 다 알고있기에 다들 막 소녀시대9명가창력 다합해도 아이유는 절대 따라올수없다며 마구 놀려대는군요..;; 그냥 상대할가치도없고해서 상대자체를안했는데..씁쓸하긴하네요ㅠㅠ

    2010.12.25 22: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잘못된 팬문화의 전형적인 결과이지요.
      물론 아이유가 가창력이 뛰어난 것은 인정하지만,
      정식으로 태연하고 대결해본적도 없으며,
      만약 아이유가 태연보다 뛰어나다고 해서 꼭 깔필요도 없지요.

      가령 빅마마의 이영현과 아이유를 비교하면 어떻게 될까요...?

      2010.12.25 22:52 신고
  17. 인나님분량좀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상하게 아이유 팬들에게
    아이유가 왜좋은지 물어보면요
    말뜻은 나는 느끼지 못한 어떤 매력이 잇는지 궁금해서인데
    대개 열폭하고 화부터 내더군요 ;;
    아이유는 이상하게 과보호가 잇긴하죠

    위님의 이야기를 보니 소녀시대랑 아이유를 비교하는거는
    반에게신 아이유를 좋아하는 친우들이
    어느정도 아이유와 대적할만한 어린여가수인 태연을 의식해서 하는 말같은데요
    좋게생각하세요
    원더걸스나 미스에이랑은 가창력비교안하잖아요;;

    2010.12.30 05: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진짜 아이유 팬들은 안 그런답니다.
      영웅호걸 이후로 새롭게 들어온 팬들이 그런다죠...?
      그런 팬들이 아이유의 이미지를 깎아먹고 있는 것 같네요.

      2010.12.30 09:16 신고
  18. 별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에서 연예인으로 활동한다는게 그래서 힘듭니다..
    그리고 정상의 자리에 올랐기에 겪는 시련이기도 하죠..
    아이돌에게 너무 완벽한 면을 요구하기 때문에 말과 행동도 조심해서 해야하죠..
    한때 원더걸스 소희가 많은 사랑을 받았었던 때가 있었죠..
    그당시 소희의 사소한 행동에도 말들이 많았고 심지어 왕따 루머까지 퍼지지 않았습니까..
    또 유명했던 김범 미니홈피 테러사건도 있었죠..
    영화에서 키스신 때문에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정상의 아이돌로 산다는건 그런 겁니다..
    그런걸 이겨내고 감내해야만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죠..
    그리고 이런 과보호는 과거에 원더걸스도 있었고 소녀시대가 잘 나갔을 때도 있었던 현상 입니다..
    아이유에게만 있는 현상이 아니죠..
    이런 지금의 현상을 거품이라고도 볼 수 있는 겁니다..
    과거 원더걸스 소녀시대가 한참 잘 나갈때도 그랬었고 지금 아이유가 그런 과정을 겪고 있는 것 입니다..
    소녀시대 한참 잘 나갈때 다른 걸그룹들 라이브 논란으로 많이 까였던거 기억 안나십니까?..
    실상 따져보면 소녀시대도 몇몇 멤버들만 잘 부르는건데 다른 걸그룹들도 잘 부르는 애들은 잘 부르는데 소녀시대는 완벽한 가창력을 지닌 그룹으로 불렸었죠..
    그런게 다 거품이라는 겁니다..
    아이유도 지금은 거품이 끼어서 그런겁니다..
    그 거품은 언젠간 사라집니다..
    그래도 아이유는 기본 실력이 있고 솔로로서 대성할 가능성이 많은 아이기에 거품이 사라져도 많은 사랑을 받겠지만요...

    2011.01.18 05:32
  19. 개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삼촌팬은 아니지만 글을 읽으면서 쫌 짠해졌습니다..ㅠㅠ 아이유 노래 잘하고 넘 기여워서 저도 좋아하는 가수인데^^ 많은 아이돌 가수중에 혼자 솔로이고 너무 관심이 집중되고 그 반동으로 비난과 안티에 대한 부담감도 본인에겐 있을 수도 있겠네요.. 아이유가 지금 흔들리지 않고 계속 잘 나가서 심지 굳고 흔들리지 않는 어른가수(?)로 잘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2011.02.15 14:39
  20.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0.02 04:39
  2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2.02.23 23:20

지난주 정말 무섭게 편집을 당한 신정환... 아예 이번주는 약속대로 자리에 없었습니다.
사실 넣고 싶어도 신정환을 투입할 수 없을뿐더러 스스로 잠적한 상태이라 신정환을
당연히 볼수가 없습니다.
신정환이 없는 라디오스타... 그가 밉던 그렇지 않던간에 확실히 빈자리는 커보였습니다.


누구보다도 가장 어색해하는 기운을 보인 사람은 김구라였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오랫동안 함께 했던 동료이자 최고의 콤비라고 불렸던 신정환이 없으니
김구라가 허전했을 수 밖에요. 오프닝에서도 자기 옆을 돌아본 후 빈자리를 보면서
한숨을 쉬고 나가더군요 (뭐 컨셉일수도 있겠지만 웬지 씁쓸한)

헌데 이번주 방송을 보면 김구라의 용기가 대단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신정환을 위한 메세지를 방송에서 그것도 공중파에서 자연스럽게 했으니까요.
신정환이 빠진 것에 대한 언급도 가장 먼저 한게 김구라니까요.



다들 아시다피시 신정환은 도박을 하였기 때문에 사실상 국내에 입국을 해도
조사를 받고, 적당한 처분을 받아야 하는 등 복잡한 과정을 겪어야 할 것입니다.
게다가 돌아오게 되면 가족들을 대면해야 하고, 친했던 동료들과도 만나야 하며,
또한 무엇보다도 그를 그 동안 좋아해줬던 대중과도 다시 만나야 하는 입장입니다.


한번 도박 행위를 용서해줬던 대중이기에 신정환이 다시 돌아온다면
거의 용서받지 못하는 분위기로 예상되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래서인지 신정환은 국내에 돌아올 생각을 못하고,
이리저리 해외에서 떠돌아다니는 그런 상황이지요.

그런 신정환에게 김구라는 연예인으로서가 아닌 친한 동료로써,
그리고 친한 형으로써 메세지를 보내고자 했습니다.
아무래도 신정환이 방송을 볼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한 것이겠죠.




이 곳에서 김구라의 달변가 적인 모습을 다시 한번 보게 됩니다.
일단 김구라는 자신이 아직도 친구이자 형이고 절친한 동료임을 상기시켰습니다.
비록 몸은 떨어져있고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신정환은 출연이 불가능한 상태이지만,
그래도 신정환은 자기에 동료임을 기억시켜준 것이지요.


그 다음 적절한 충고도 했습니다.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정정당당하게 해결하라는 메세지이지요.
김구라는 일단 조사받을 것은 다 조사받고 잘못한 것을 밝히라 라고 권유합니다.
자기 잘못에 대한 잘못을 책임질줄 알아야 한다는 신정환에 대한 충고이겠죠.


그러나 그 충고뒤에는 따뜻한 마음이 숨어있습니다.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마음의 병을 고쳐라" 라고 권유합니다.
두 가지의 병이 아닐까요?
하나는 정말 문자적으로 "도박중독" 이란 병과 한가지는 자신이 스스로 했을 자책감과
어떤 자괴감... 그래서 현실을 멀리하려는 그러한 마음이요.

물론 부인을 하고 거짓말을 한 것은 하나의 잘못이긴 하지만,
이렇게 도피를 할 정도라는 것은 아마 김구라가 느끼기에는 어느정도 자책감, 자괴감들이
겹쳐서 이루어진 행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을런지는 모릅니다.
물론 법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사람들의 시선에 대한 두려움도 있겠지요.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써 아직도 그가 재능은 있다는 것을 다시 상기시켜주었습니다.
신정환은 크게 잘못을 저지르고 거짓말까지 뻔뻔하게 하긴 했지만,
그의 재능 하나는 어디가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줌으로써
그의 "재능이 허무하게 끝나기는 아깝다" 라는 점을 다시 한번 신정환에게 상기시켜 준 것이겠죠.


즉 다시 한번 그가 정당하게 처벌을 받은 후, 습관을 버리고, 진정성을 가지고
그 재능과 함께 다시 돌아왔으면 하는 김구라의 마음이 충분히 전해진 몇마디였던 것입니다.



아무리 말이 따뜻하고 신정환이 잘못한게 있기에 사실 이런 이야기를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할 정도이면 꽤 용기가 필요했을 것입니다.
제 아무리 많이 남에게 욕을 많이하기도 하고 욕을 많이 먹기도 해서, "욕" 이라는 것에 달련된
김구라이기는 하지만 사실상 대중들이 "거짓말쟁이 도박꾼" 으로 보는 신정환을 위해서
방송에서 따뜻한 메세지를 보낸 다는 것은 사실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 일인 것이지요.

하지만 많은 이들은 김구라가 "신정환을 감쌌다" 라고 보기보다는 신정환이 잘못은 했지만,
일단 "인간적인 면으로써 신정환에 대한 김구라의 따뜻함은 보여주었다." 라는 느낌은 받았지요.
기사도 났는데 베플보다 대체적으로 호평이 나온 걸 보니 너무 감싸주지도 않고,
하지만 진심은 충분히 전달한 김구라의 진심이 잘 우러나온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 외에도 출연한 Super Junior 역시 자기들 나름대로의 문제인 한경과 강인에 대해서
솔직한 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경과 관련해서는 솔직하게 자신들이 배려가 없었다고 말한 한경이 섭섭했다라는 말을 솔직히
털어놓지만 결국은 "한경이 보고 싶다" 라는 말을 함으로 아직도 정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강인과 관련해선 한경건과 달리 그가 명백한 잘못을 저지른 것이기 때문에 화도 나고 배신감도 느꼈지만
결국은 하나이기 때문에 그도 용서해줄 수 밖에 없었다 라는 말을 전달했습니다.



한경은 그렇다 치더라도 강인, 신정환은 앞으로 정말 방송복귀가 힘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전에 이들은 자신들의 마음은 꼭 전해주고 싶었던 듯 싶습니다.
슈주도 슈주이지만, 김구라의 경우 사건이 터진지 불과 한달이 안되었기 때문에
잘못 도화선을 건드릴 수도 있지만, 그에 대한 정은 꼭 전해주고 싶었던 그의 마음을 잘
알아볼 수 있는 그러한 에피소드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라디오스타 제작진의 센스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비난과 비판 여론에 어쩔 수 없이 정말 잔인하게까지 편집을 해야했지만,
그것이 "신정환 자체" 가 미워서가 아니라, 잘못을 한 사람에 대한 적절한 조취였음을
상기시켜주는 것이겠죠. 비록 그가 편집을 당하고 쫓겨나야는 했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김구라의 영상편지를 통해 편집없이 걸러 냄으로 그가 마음을 치유하고 다시 국내로 돌아와
그의 행동에 맞는 책임을 지고 그가 다시 일어섰으면 하는 마음에서 내보낸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추석특집이라서 그런지 이번주 라디오스타의 주제는 "정" 이었던것 같으며,
둘다 "잘못과 죄는 밉고, 처벌받아야 하지만 사람자체는 미워하지 말자" 라는
것에 초점을 맞춘 것 같습니다.

어쨋든 김구라의 격려와 충고, 그리고 라디오스타 제작진의 무언의 충고에 신정환이
마음을 빨리 접고 국내로 돌아와서 그에 대한 합당한 책임을 진 뒤 다시 재기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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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거로블리체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놓고 이렇게 말하기 쉽지않죠 생각은 할수있으나

    본인이미지 깎아먹을지도 모른다 생각해서 방송에서 굳이 할필요없는데

    김구라씨와 라스 제작진에게 박수를 보내주고 싶네요

    글 잘읽었습니다 ^^

    2010.10.28 17:30
  3. law essay  수정/삭제  댓글쓰기

    헌데 이번주 방송을 보면 김구라의 용기가 대단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신정환을 위한 메세지를 방송에서 그것도 공중파에서 자연스럽게 했으니까요.
    신정환이 빠진 것에 대한 언급도 가장 먼저 한게 김구라니까요.

    2011.08.10 14:54
  4. Anvil Polo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이 정신나간새끼들집단인건 맞는데 애플이 영웅이라는 말은 더 공감을 못하겠네요
    그냥 이이제이의 한 방편이라고나 할까 어차피 우리에겐 삼성이든 애플이든 둘다 개새끼

    2011.08.18 14:45
  5. Jerzees Tees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연봉과 결혼 자동차 얘기뿐이죠. 글쓴이 분 말씀데로 우리 젊은이들은 그들에 의해서 견고히 짜여진 틀 안에서 아무생각 없이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주 들러 계몽하고 가겠습니다^^

    2011.08.18 14:46
  6. Alternative Hoodies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제를 잡고 블로그의 주옥같은 글들을 모아 서적을 통해 만나보고 싶은 글들이 많네요. 성숙한 시민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드는 글이었습니다.
    글이 참 사랑스럽네요.

    2011.08.18 14:48
  7. Press Release Distribution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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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5 02:58
  20. micalsmith13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구라는 겉은 차갑고 냉정하고 막말하는 사람이나,
    알고보면 그도 자상한 구석이 있다고 하네요.
    이번 신정환에게 메세지 보낼때에서 정말 신중히 생각해서
    말한 것 같습니다.

    2011.10.17 10:25
  21. lawyer marketing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게 당신이 출판이 매우 인상적인 그들의 컬럼입니다.

    2011.10.18 07:51

청불 리뷰가 3일이나 늦어졌네요. 여행 갔다오고, 거기 인터넷도 느리다보니,
시청자체도 늦어졌고, 리뷰도 한참 늦어졌습니다. 하지만 갑니다~


이번주에 청춘불패 납량특집이 방송되었습니다.
그리고 G7과 함께 B7을 불러서 같이 공포체험을 하게 하는 그러한 장면까지 있었지요.
어떤 분들은 납량특집이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사실은 저도 재미있게 본 부분이 있고요.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김신영이 우는 장면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빅토리아가 귀신 발로 걷어차는 것하고요 ㅎ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청춘불패가 초심을 잃어가면서 도대체 프로그램의
갈피를 못잡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예능에만 치중하려는 경향이 있고, 무엇보다도 더 심해진건 언제부터인가
매일 불러대기 시작하는 게스트들의 출연이었습니다.
도대체 게스트들은 왜 부르는 걸까요?




사실 청춘불패가 게스트가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어떤 상황에서는 게스트가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자면 김태우가 자리를 비우던 그날 신동과 노유민이 와서 나무하는 일을 도왔죠.
아무래도 여자들만 있다보니 남자들이 와서 힘든일을 도와주는 것은 있을 수 있다고봅니다.

그리고 예전에 시청자들과 함께 한것도 좋았습니다.
일손도 필요했고, 무엇보다 시청자들과 교감하면서 재미있게 에피소드를 끌어낼 수 있었던
것까지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에서 부터 청춘불패는 이제 게스트가 없이는 안되는 그러한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결국 기본 멤버 G7에 항상 등장하는 게스트가 있는 그러한 프로그램이 된것입니다.
지난주에는 MBLAQ, 이번에는 이석훈과 박현빈, 그 전주에는 고주원, 천명훈 등등
요즘들어서 속속들이 게스트들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대체적인 이유는 "김태우" 가 없기 때문이라고 들 합니다.
하지만 정말로 김태우가 없다고 G7이 못해서 게스트들을 부를만한 일들이
얼마나 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백지장도 같이 들면 낫다고, 사람이 하나라도 더 많아지면 아무래도 일은 더 많이하게되겠죠.
하지만 청춘불패의 목적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일도 열심히 하는 것이지만, 청춘불패의 목적은 7명의 걸그룹 멤버가 (뭐 지금은 꼭 걸그룹은 아니라도)
농촌에서 망가지면서 열심히 일하는 과정을 담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하지만 게스트들이 오기 시작한 후부터는 아무래도 정신이 산만해 질 뿐만 아니라
일하는 태도도 많이 느슨해지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일보다는 개그, 연애질,
잡담에만 신경쓰는 G7이 되어 버렸습니다.


고주원이 나왔을때도 구하라랑 엮기 정신없었고, 이번 엠블랙이 나왔을때도 지오와 주연을
엮으려고 했고, 미르와 구하라가 또 엮여서 노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물론 일을 하기는 했지만, 확실히 일보다는 노는 장면에 더 포커스를 맞추었습니다.

물론 청춘불패가 예능이기 때문에 아예 일만하는 모습만 보여준다면 다큐에 가깝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프로그램의 본질을 잃으면서 까지, 예능에서의 모습을 뽑으려고 하는 것이
과연 좋은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열심히 일하려는 G7보다는 꾀를 내는 G7, 그리고 예능만 하려는 G7이 남았을 뿐입니다.



게스트는 또한 고정멤버들까지 묻히게 하는 그러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G7 1기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 중 하나는 바로 그녀들끼리의
시간을 많이 주었고, 그녀들끼리 시간을 보내면서 우정을 많이 쌓아왔기 때문입니다.
물론 방송에서 보이는 것보다 실제 멤버들은 많이 친한거 같아요.


예전에 어떤 블로거께서 왜 "김소리는 어울리지 못하는가?" 라는 글을 쓰셨는데,
실제 플레이스쿨에서는 애프터스쿨의 주연이 소리를 자선 브런치파티에 초대했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너무 게스트에 신경을 쓰다보니까, 오히려 자신들의 멤버에는
신경을 쓰지 못하게 되는 그러한 결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자꾸 게스트랑 짝이 되고 엮여지니 예전처럼 "써병커플" "유치자매" 등이 나오지 않는 것이지요.

이번 에피소드에서도 남자들이랑 공포체험을 하는것이 아닌 그냥 8명의 멤버가 (김신영까지)
짝이되어서 진행했더라면 서로간에 더 가까워질 뿐만 아니라 하나의 캐릭터가 되어서
방송에 연출되었을수 있었을 것입니다.

어쨋든 게스트의 출연은 멤버들이 자신들의 캐릭터를 키우는데도 도움이 안되고
멤버들의 방송분량에도 도움이 안되는, 당장만 즐거워보자는 상당히
근시안 적인 견해라고 볼 수 있겠죠.




탄탄한 1기 멤버들이 하차하고 나서 (써니, 유리, 현아) 2기 멤버들이 들어왔지만,
자꾸 들어오는 게스트 덕에 2기 멤버들은 분량면에서도 그리고 캐릭터 구성면에서도
약간 힘든 면에 놓여있습니다.
요즘 에피소드들이나 방향 구성도 그저 웃음만 채우려고 급급한 모습들이 보이구요.

청춘불패가 지금이라도 발전해서 1기때의 모습을 찾으려면 게스트를 줄이고,
초심으로 돌아올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물론 예능이 조금은 다큐화 될 수도 있겠지만, 초심을 되찼고,
멤버들을 육성해 내는게 단시간적인 면보다는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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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8.16 18:5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댓글 늦었네요....
      그러게 말이에요... 오히려 정기 시청자들에게는
      더 거부감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네요

      2010.08.18 21:58 신고
  2. 모래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날씨가 야외에서 일하면서 촬영하기는 너무 힘들고, 방학에 휴가철이라 아이돌 게스트 위주로 특집을 만들어 본것은 이해가 되지만, 제2의 소녀시대 공포영화제작소가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2010.08.16 21:35
  3. 행인12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불 초기부터 쭉 챙겨 봤었지만, 이번엔 그냥 처음 5분쯤 보다가 돌렸습니다.
    커플 선정이니, 매력발산이니, 10여 년 전 난무했던 짝짓기 프로그램을 보는 느낌이 들어서 버티기가 힘들더군요.

    글에서 말씀하셨듯이 일 잘하는 모습이 아니고, 남자 게스트한테 붙어서 뺑끼 치는 모습이 더 많이 나오니까 초심을 잃은 듯한 느낌도 많이 들고요. 연초에 거창하게 대국민 약속하던 모습과 괴리가 너무 컸습니다.

    본방 챙기는 몇 안되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인데, 이렇게 변해버리다니 아쉽네요.

    2010.08.16 23:5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팬심에 보기는 다 봤습니다만...
      초심을 많이 잃어가는 듯 합니다.
      다시 원상복귀 해야할텐데요.

      2010.08.18 21:59 신고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그거보고 소녀시 공영소가 생각난건 저뿐이 아니었나 보군요....보기 힘들어서..다음주 까지 상태지켜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그냥 슈퍼스타 k 2 볼렵니다

    2010.08.17 02: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다음주에는 제 모습을 찾았으면 합니다.
      이제 새 멤버들도 다 적응을 한거 같은데...
      소리에 대한 비평도 있긴 하던데...
      위 사진과 마찬가지로 이미 친해지기는 한거 같은데,
      분량을 줘야 아무래도 나오겠죠....

      2010.08.18 22:00 신고
  5.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가 너무 웃기려고만 하니까 이상해진거 같아요.

    전 다큐로 가도 상관없는데...솔직히 일하다 보면 자기들끼리 심심해서 웃음거리를 저절로 내게
    되잔아요? ㅋ

    청춘불패가 제발 산으로 가지만 안았으면 해요.

    2010.08.17 12: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1기때는 다큐로가다가 그 안에서 주는 소소한 재미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지금은 개콘도 아니고 왜 이렇게 개그를 요구하는지 모르겠네요.

      2010.08.18 22:00 신고
  6.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불이 살아남은 죄입니다. 조기종영을 예상하거나 바라던(?) 이들이 많았죠.
    그런데 어느덧 40회가 훌쩍 넘었습니다.(x7을 하면..) 아직 부족하지만 아무튼 자리를 잡은 셈이죠.
    요즘의 상황을 비유하자면 이거네요. '남정네들이 꼬이는 주막은 과부가 장사하는 곳.'

    첨엔 게스트는 말그대로 게스트였죠. 가끔 손님들이 불려와도 주인의 눈치를 봤습니다.
    도우미가 필요없이 팀웍도 좋았고, 교육적인 내용에 예능도 그럭저럭 해내는 분위기였으니까요.
    지금은 삐걱대는 분위기라 커스터의 기병대처럼 위세당당하게 찾아옵니다. 유치리엔 미친 말이 없죠.

    가수나 연기자들이 출연할만한 예능이 많지않습니다. 잘나가는 주말예능은 대개 멤버들이 고정이구요.
    골든벨이나 세바퀴, 몇몇 퀴즈프로를 제외하면 포화상태인 연예인들이 얼굴을 비칠 곳이 마땅히 없죠.

    공중파빨은 받고 싶을텐데, 당근 로비를 할텐데, 상납을 받을텐데, 먹었으니 성의표시는 해야 할텐데,
    아이돌들 써먹고 싶을텐데, 자사 타 프로그램도 홍보하고 싶을텐데.. 역시 만만한게 청불인 셈입니다.
    물론 PD는 권한이 막강해서 외압에 시달리지 않죠. 단지 국장이나 이사님들을 제외하면요.

    서른이 넘어 변변한 정석책 한번 못보고 막둬가며 바둑을 배워 기력이랄 것도 없지만, 분명히 아는건
    중수나 하수땐 구경꾼이 수를 더 잘봐도 고수가 되면 대국자의 형세판단이나 수읽기가 더 밝다는거죠.
    시청자들은 게스트는 사족이라 필요없단 비판을 하지만, 편집을 하는 담당PD역시 모를 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가 없죠. 명색이 G7이라 짝짓기만해도 잉여자원 7명이상이 소화가 되는 호구인데요?
    저번에 언급했듯 청불은 존폐에 관한한 이미 보험에 들어있지만, 지금 언급한 내용역시 포함됩니다.
    PD가 참 안됐죠. 실컷 키워놨더니 이젠 더이상 내 새끼가 내 새끼가 아닌 경우니까요.

    담주엔 투펨이 나옵니다. 엠블랙도 그렇거니와 보이그룹이 떼거지로 나올만한 프로역시 청불밖엔 없죠.
    이용당하는 운명이야 어차피 피할 순 없는거고, 바라건데 이런 와중에라도 빨리 예전에 좋았던 팀웍을
    다시 찾아서 자생력을 갖추기를 바랄 뿐입니다. 손님들에게 안방을 내줄 순 없으니까요.

    2010.08.21 21: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방송사와 소속사의 관계를 잠시 잊었네요..
      암튼... 이제는 자리 잡을때가 되었는데 말이지요...
      아이구... 언제까지 게스트 의존할련지...

      2010.08.22 01:49 신고
    •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실제로 편집분량이 적어서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깨알같던 개그코드들도 1기 멤버였기에 가능한것 아닐까..
      결국 멤버들끼리의 단합이 문제라면 연기자들이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요.
      다른 멤버들 누구하나라도 적극적으로 교우 관계를 넓힌 것으로 기억나진 않는군요.

      모든 것은 처음 그대로인데, 우리의 기대치가 높아진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2010.08.26 13:15
  7. 삽살개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아 하차한 후로 항상 '어디 잘되나 보자'이런식으로 보고있는데 그런식으로 봐서그런진몰라도 요즘 별로 청불이 재미가 없더라구요 ㅋㅋ 청춘불패 초심으로 되돌아갔으면 좋겠네요

    2010.08.23 09:11
  8. 하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아이돌들좀 나온다 하는 프로그램은 남녀 짝짓기에 바쁘니 그 점이 안쓰러울 뿐이죠

    2010.11.19 03:56

1세대 아이돌에서 2세대 아이돌로 변하면서 바뀐 것 가장 큰 것 하나가 바로
팬 성별대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 케이스는 주로 여자아이돌보다는 남자아이돌에게 더 많이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상 지금도 남자가 남자아이돌을 좋아한다고 대 놓고 공개는 하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요즘은 더 많이 그 점과 관련해서 자유로워졌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랜만에 오늘은 리스트를 만들어 봤어요.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아이돌 5명에 대해서 열거해보려고 합니다.
(순위별로 아니라 가나다 순으로 적었습니다)



1) 닉쿤


사실상 닉쿤은 남자들이 그닥 좋아할만한 얼굴은 아닌거 같아요.
일단 꽃미남이거든요 ㅋㅋㅋ
헌데 이번 콘서트에 가서 보니 정말 질투할만 하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닉쿤이 남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이유는 성격이
그닥 여자답지 않다는 점이 한 몫을 하는 것 같아요.
Wild Bunny에서나 방송에서 보여준 것을 보면 실제 성격은 굉장히 남자다운 듯한 모양입니다.
때때로는 자신을 던질 줄도 알고요.

또한 딱히 구설수도 없었던 점, 그리고 약간 어눌한 말투, 무대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등이 닉쿤을 충분히 남자들에게도 인정받을 수 있지 않나 하는 느낌이 드네요.

추가적으로 이번 미국 콘서트때 봤는데, 말로만 "잘생겼다" 하는줄 알았는데..
정말 조각이더랍니다 ㅡㅡa;



2) 민호


사실 이 녀석도 꽃미남입니다. 남자가 봐도 잘 생긴 인물이지요.
허나 민호를 확 바꾸어 놓은 케이스가 있으니 바로 드림팀 입니다.
만약 민호가 드림팀이 없었다면 선입견이 굉장히 많았을 거 같아요.
딱히 얼굴을 커버해줄 (남자들에게는) 입담도 없는 상태에서, 민호는 드림팀을 통해서
남자들의 지지를 많이 얻을만한 일을 합니다.

예쁘장하게 생겨서 운동도 못할 거 같은데 굉장히 집착력, 승부력, 끈기
그리고 뛰어난 운동신경 등은 그에게 전혀 새로운 모습을 끌어내게 해주는
그런 역할을  해주는 거 봤습니다.
남자가 봐도 운동을 잘하는 남자는 멋있거든요.

예능을 못하면 운동이라도 잘해서 남자다움을 보여야 하는데,
민호의 케이스가 딱 그러한 케이스인 거 같습니다.
민호 역시 딱히 큰 구설수에 시달리지 않은 연예인중 하나입니다.



3) 신동


슈퍼주니어라는 꽃미남 그룹 속에 떡하지 자리 잡아 있는 푸근한 인상의 소유자가
바로 신동입니다. 처음에 다들 착각했죠. "쟤는 도대체 얼마나 노래를 잘하길래."

노래까지는 모르겠구... 꽤 큰 덩치의 아이돌 치고는 춤을 나름 현란하게 춥니다.
그런데 그가 춤을 잘추고 열심히해도 웬지 코믹한 느낌이 나는 이유는 왜 일까요?
1.5세대 아이돌, 즉 얼굴을 가장 큰 무기로 세운 아이돌 시대에서 난 "슈퍼주니어" 에서
유일하게 꽃미남 쪽에 가깝지 않은 그의 욈는 오히려 남자들은 가깝게 하는 거같습니다.

그에게는 또 강력한 무기가 있으니, 입담과 재치 몸개그입니다.
강심장의 "특 아카데미" 에 있으면서 여자 의상에 온갖 당하는 역할을 하면서
자신을 던질 줄도 알고, 라디오 진행도 잘하면서 한 입담하는 신동은
개인적으로도 가장 좋아하는 슈주 멤버중에 하나이지요 ㅎㅎ



4) 창민 (2AM)


웬지 삼박자 다 갖춘 아이돌입니다. 몸되고, 노래 되고, 개그됩니다.
사실 처음볼 때부터 "실력파다" 라고 느끼게 해주는 범상치 않은 외모의 소유자이지요.
한때 스타골든벨에 나올때마다 "표인봉 아님, MC몽 아님" 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는데요.

웬지 모를 친근감 있는 얼굴이지만 사실은 알고보면 몸짱이기도 합니다.
약간의 팁이지만 남자들도 몸이 좋은 남자 연예인들을 좋아하기는 합니다.
너무 자주 까벌리지만 않는다면요 ㅋㅋ

외모에 걸맞게 (?) 창민의 노래실력은 현 아이돌 중 거의 최상급입니다.
지난번에 가요대전때인가 다비치의 여자키를 그냥 부르더군요 ㅡㅡa; (물론 클라이맥스는 못 갔지만)
감정표현도 웬지 뛰어나서 그런지는 몰라도 웬지 창민의 노래를 들으면 참 애절하다는
느낌이 절로 듭니다.

입담도 뛰어나지만 절대 도를 넘어서거나 남용하지 않습니다.
적재적소에 포인트를 주어서 이야기 하는 인물이지요.

참... 저는 그닥 모르겠는데, 아이돌중 유일한 "군필돌" 이라는 점이 많은 남자들에게
더 사랑을 받게 하나봅니다.
참고로 말하자면 우결에서는 요리 솜씨까지 뛰어난걸 공개했죠?



5) 태양


빅뱅에서 남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이 남자...
남자들에게 "누가 빅뱅에서 제일 나은거 같애" 라고 물어보면 십중팔구는 태양을 찍습니다.
조용하면서 웬지 무게있는 카리스마가 있는 청년이지요.

사실 가장 라이브가 좋다고도 알려진 청년이기도 합니다.
노래실력이 창민급은 아닐지 모르지만 그 현란한 안무를 소화해내면서 부르는걸 감안할때
정말 수준급이라고 볼 수도 있죠.

과묵하면서 구설수도 많이 시달리지 않고, 묵묵히 자기 일을 해 나가는 청년이지요.
몸도 좋은데 그 역시 그닥 많이 까지는 않는듯 해요 ㅎ

태양은 예능감이 확실히 부족하기는 하지만, 그 예능감을 그만의 카리스마와
뛰어난 실력으로 대체하는 것 같습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일 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많이들 동의하시는 의견이라서 적어봤습니다.
물론 개개인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르고, 선정기준이 다른 이상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허나 이왕 사랑받을거 단순히 여자들에게만이 아니라 남자들에게 사랑받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이효리가 여자들도 좋아하고 남자들도 좋아하는 그러한 연예인인것 처럼요.

하여튼 이 다섯명... 굉장히 매력있는 청년들임에는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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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Yoshiki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 아이돌은 정말 싫습니다..남자 아이돌만 나오는 예능프로그램은 보지도 않구요~

    헌데 재범있을때 2PM이랑 태양은 정말..

    2010.06.19 07:32
  3. 너혼자 베스트5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째 한명도 공감안되네 ㅡㅡ

    2010.06.19 07:32
  4. 뭔가 맞는 듯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신동은 모르겠는데 -_-
    닉쿤이랑 민호랑 창민은 정말 맞는거 같아요 ㅋㅋ
    주위에서도 민호랑 닉쿤 남자 팬 은근 많아요
    빅뱅에서는 태양보다 지드래곤이 남자한테 인기 많지 않나요?
    탑도 은근 남자한테 인기 많든데요

    2010.06.19 08:17
    • ddㅏ  수정/삭제

      마자요 탑 남자들이 보기에도 잘생겨서 인기마는듯 권지용은 모르겠음 허세

      2010.12.23 14:36
  5. 뭐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양 빼고 하나도 모르겠네요; 아니 창민까지는....

    그런데 신동은 정말 이해 안가네요; 신동팬이라는 사람 여태 19년살면서 한번도 못봤어요

    2010.06.19 08:44
    • 19년살면서  수정/삭제

      인간관계는 별로이신듯

      2010.06.19 23:30
  6. 이상근  수정/삭제  댓글쓰기

    27살 남잔데 창민이 좋다 태양 봐줄만하다 닉쿤 싫지 않다 신동은... 민호? 이건 누구냐

    2010.06.19 10:17
  7. 득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글 쓰신분이 여자분 같네요.. 전 29살 남자에.. 아이돌은 관심 없지만
    혹시나 하고 들어 와봤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창민이 군 필자라는 점은 남자들에게 굉장히 친근하게 다가 오죠
    여자들이 상상하는것 보다 훨씬 호감을 갖게하는 군제대..ㅋㅋ
    태양은 제가 티비를 잘 안보는지라 빅뱅이고 노래 잘하는건 알지만
    어떤 이미지인지는 잘 모르겠고요...
    닉쿤도 말하는걸 많이 안들봐서 잘모르겠음
    근데 민호라는 애는 남자들이 좋아 할만한 스타일이 절대 아닌거 같은데;;;
    왜 올리셨는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물론 티비를 잘 안봐서 어떤 분위기 인지는 모르겠지만
    드림팀 나와서 하는거 봤는데 좀 재수 없더군요;;;
    그리고 마지막 으로 신동은
    말실수 한걸 한번도 직접 본적은 없어서 뭐라 못하겠지만
    개인적으론 남자들이 싫어 할 수 밖에 없는 잡동사니 느낌의 슈퍼주니어를 오래동안 유지하게
    해주는 원동력이 아닌가 싶네요...
    신동같은 스타일은 저 처럼 나이먹은 사람들은 대개 좋아라 하죠..ㅎㅎ

    2010.06.19 11: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본인이 좋아하시지 않는다고 저를 여자로 몰아가시면 안되지요 ㅎㅎㅎ.
      창민은 일단 군필돌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반은 먹고 들어가요. 거기다가 노래까지 잘하고 외모도 남자다우니 완전 호감으로 작용하는 것이구요.

      제가 남자이면 왜 떡하지 선예사진을 붙여놀까요 ㅎㅎ
      태양은 제 주변 남자들도 다 좋아하더라구요.
      신동은 웬지 여자같은 슈퍼주니어에서 코믹을 담당해주죠 ㅎ

      민호같은 경우는 외모는 그런데 드림팀에서 많이 극복했구요 ㅎ
      닉쿤은 반전적인 면도 있죠.
      어쨋든 누차 말씀드리지만 전 남자랍니다. ㅎㅎ
      제 다른 글들을 보면 여자 아이돌들에 관한 글이 상당히 많죠 ㅎ

      2010.06.19 11:34 신고
  8. ㅁㄴㅇㄹ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들이 좋아하는 남자아이돌이 아니고

    '댁이 생각했을때' 남자들이 좋아하는 남자아이돌이겠지요

    2010.06.19 20:44
  9. yo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동보다는 슈퍼주니어에서는 이특이 예쁘장하게 생겨서 제일 인기 많은것 같던데요 저도 이특을 가장 좋아하고요

    2010.06.19 20:55
  10.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 댓글들중에 누가 옥공익을 남자들이 좋아한다그러는지?
    내주위에 사람들은 다 남자가 아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옥공익때문에 2pm이 다 싫어질정돈데 ㅉㅉ

    2010.06.19 22:13
  11. ㅇ박유천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잉?유천이는뇨ㅠㅠ

    2010.06.19 22:34
  12. 안티없는 남자돌들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의 다섯은 정말 안티가 별로 없는 듯.
    각 팀에서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데
    욕을 할 수가 없죠.
    제 주위에서 음악 좀 하는 분들
    좋아하는 아이돌 대라면
    거의 창민이더군요.
    갠적으로도 창민은
    알면 알수록 굉장히 매력있는 거 같아요.
    특히 노래할 때 특유의 창법은
    동방신기의 최강창민과도 좀 닮아있는 듯 하구요.

    2010.06.19 23:26
  13.  수정/삭제  댓글쓰기

    탑이 없다니... 남자들 탑 완전 숭배하던데

    2010.06.20 00:04
  14. 음악하는남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주위애들은 창민 빼면 그닥이네요(저도 창민 빼면 별로..)
    군필이라는 이유로 괜찮게 평가(+ 노래)
    나머지 언급 한 애들은 그냥 아이돌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사실 남자가 남자 아이돌 좋아하는게 드물죠 ㅋㅋㅋ

    2010.06.20 03:23
  15. 밀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양 공감 가네요~ 샤이니 종현이도 잘하던데요~

    2010.06.23 10:26
  16. 얼추 맞는듯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다섯명중 신동..은 잘모르겠지만;
    여튼 네명은 너무 나서지않는다는게 공통점인것같네요.
    설쳐대지 않는다고 할까; 승리 좀 나대서 싫다;;

    2010.06.24 12:20
  17. 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플많은 네이트나 남초사이트 가보면 닉쿤씨 같은경우 남자들 대부분이 찬양하는 글이고 악플은 거의 없죠..
    그리고 창민씨도 노래도 잘하기도 하고 군필돌이라고 해서 남자들이 많이 좋아하더군요...^^
    뭐..자기 의견과 안맞다고 해서 그게 오답인건 아니죠..취존이닌깐요..;;;

    2010.06.25 00:43
  18.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닉쿤만 호감가는 아이돌입니다만..
    태양을 제외한 나머지애들도 다 그럭저럭 괜찮게 보고 있죠 ㅋ

    2010.08.13 05:55
  19. 댓글들이 참;;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개념 댓글들 많네요 ㅎㅎ 아무리 여자분이여도 남자의 관점에서 정성들여 쓴 게시물에 대고 자기생각과 다르다며 비아냥거리는 걸 보면 참 ㅋㅋㅋ 무시하세요. 아직 어리거나 익명성을 이용하거나 원래 예의가 없거나 셋중 하나죠.
    남자가 봐도 놀랄정도로 잘 쓰셨네요. 남자는 여자들과는 달리 외모보다는 실력을 좀더 보는것 같습니다. 창민 태양등이 그렇고, 몸 좋은 남자아이돌도 좋아하죠(남자들의 로망 근육!). 특히 신동, 창민, 태양은 제가봐도 남성분들에게 충분히 호감입니다.

    2011.04.27 09:22
  20. 댓글들이 참;;  수정/삭제  댓글쓰기

    엇 죄송;;; 블로거님 남자셨어;;; 닉네임이 체리라서 여자인줄;; ㅎㅎ

    2011.04.27 09:26
  21. 저 죄송한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 솔 입니까 ㅋㅋㅋㅋ 울 동생은 남자아이돌 안 좋아함 ㅋㅋㅋㅋㅋ 걔네들 친구들도 그렇고
    음악은 듣기 듣더만 좋아하지는 않음 ㅎㅎ 글구 여자아이돌 노래를 훨 좋아함 ㅋㅋㅋㅋㅋ
    남자연예인이라면 스포츠선수나 영화배우는 쪼매 관심 가지던가 그랬어요 ㅎㅎ;
    여자들처럼 프로필뒤지고 이러거 잘 안함 ㅋㅋㅋㅋ

    2012.10.12 22:08

선덕여왕 아이돌 캐스팅

드라마 이야기/선덕여왕 2009.12.11 23:13 Posted by 체리블로거
지금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선덕여왕을 주역들을 아이돌에서 뽑으면 어떻게 될까?
한번 재미로 해봤다. 이미지도 이미지지만 극중에서 캐릭터를 가장 잘 소화해낼 수 있는 사람들을 뽑았다.
즉 아마 이 캐릭터를 이 아이돌들이 맡으면 가장 상황을 잘 파악해서 소화해낼 것 같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뽑았다.
한번 적어내려가 보겠다.



1) 덕만 (이요원) : 산다라



일단 덕만의 역할을 소화해내려면 두가지 성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여성스러운 면도 가지고 있어야 하고 그리고 남성적인 면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중간에 낭도복을 입을 것이기 때문이다. 공주옷과 낭도복이 둘다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은 산다라 정도 밖에 없는 것 같다.
체구도 외소하고 (이요원과 비슷) 또 외국에 살다온 경험까지 같은 점이 특징이다.

공주와 여왕이지만 웬지 친근한 이미지라는 것과 그닥 기품은 나지 않는다는 것도 비슷한 거 같다.
산다라를 드레스를 입혀봐도 웬지 기품있고 세련대기보다는 친근한 이미지가 더 잘 어울릴 듯 싶다.

이 외의 후보: 윤아



2) 미실 (고현정) : 박규리



많은 사람들은 아마 마스크가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유이를 생각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내 방송에서 본 모습으로는 유이보다 박규리가 더 적합하다.
(외모는 생긴게 유이가 훨씬 더 가깝지만)
일단 도도함과 자존심이 끝내줘야 한다.

죽어가는 순간에서도 남에게 도움을 받지 말아야 하고 자기 자신을 아껴야하며 누가 뭐라고한다
하더라도
주눅이 들지 않고 포스를 잃지 않아야 하는게 바로 미실이다.
훨씬 웃언니 뻘 되는 나르샤, 박가희 에도 밀리지 않는 포스를 가지고 있으며,
연습실에 처음에 공주같은
드레스를 입고 들어왔다는 유명한 일화도 있지 않은가?

미실이 가장 사용하기 좋아하는 문구인 "이 천하의 미실" 이라는 문구를 표정하나 안 바뀌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박규리 밖에 없는 듯 하다.
약간의 독설도 할줄 알아야하고 악착같은 면도 있어야 한다는데 박규리를 그걸 다 가지고 있다.

이 외의 후보: 유이 (외모), 나르샤 (성격), 예은



3) 천명공주 (박예진) : 서현


천명공주의 특징은 어떤 사건이 벌어져도 침착해야 하고 자세를 흐틀어지지 말아야 한다.
승려복을 입고 있어도 기품을 잃지 않고 절대 심하게 화를 내는 법도 없다.
또한 자기 주관이 뚜렷해야 한다.
그래서 서현을 뽑게 되었다. 아이돌 중에서 가장 자세가 바르고, 어떤 공격이 들어와도 침착한 태도를 가지고 있다.
(절친노트 소녀시대편 본 사람은 알 수 있음)

또한 자기 동생을 위해서 희생할 수 있는 희생이 필요한데, 실제로 언니들에게 많이 양보하고 사는 서현이다.
또한 기품면에서도 드레스가 가장 잘 어울릴 거 같은 사람이 바로 서현이다.
딱히 독살스러운 면은 없지만 미실앞에서도 자기 주장이 흐트러지지 않는 면이나, 자기관리가 가장 철저한 아이돌 중에 하나인 서현은
굉장히 일맥 상통한 부분이 있다.
어찌 보면 둘다 약간 꽉 막힌 타입이다 ㅎㅎㅎ

이 외의 후보: 선예



4) 유신 (엄태웅) : T.O.P


일단 유신은 과묵하다. 그리고 무게감이 있다.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을 지킬 줄도 안다.
덩치도 제법 있고 힘도 좋다. 또한 눈빛이 조금 매섭다.

그래서 생각해 본게 탑이다.
요즘 아이돌들은 대체적으로 호리호리 한 바에 비해 탑은 덩치도 좋고 그에 비해 그리 키도 크지는 않다.
(탑이 작다는 게 아니라 덩치크고 키도 아주 크지 않다는 뜻.. (택연처럼))

또한 예전에 놀러와에서 자신의 전 여자친구들을 욕한 팬들에 정중하지만 무게 있는 말로
그러지 말라고 일침을 놓는
것을 봤을때 "자슥 멋있게 행동하네" 하는 느낌도 들었다.
탑의 눈빛은 솔직히 1:1로 보면 이기고 들어갈 눈빛일 것이다.

유신이 바깥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엄하고 빼도 안 박힐 것 같지만 자기의 사람들에게는
정이 있는 것 같이,
탑도 빅뱅 멤버들에게는 굉장히 약한 듯 싶다.
과묵하고 할 말만 하는 면도 비슷한 것 같다.

유신의 전투방식은 굉장히 무겁고 힘이 있어보이며 사실 스피드는 조금 떨어진다.
빅뱅 더 비기닝에서 봤듯이 춤으로보면 탑이 제일 부족하다. 그러한 면까지 비슷하게 닮았다.
유신이 덕만 앞에서 영모와 결혼을 선언함으로 덕만의 마음의 비수를 꽂은 점과,
탑이 지난년도 시상식에서 효리에게 키스함으로 팬들의 마음의 비수를 꽂은 점까지 닮았다 ㅋ



5) 비담 (김남길) : 우영


비담의 캐릭터의 포인트는 두가지이다. 일단 똘끼가 약간 있어야 하고 (ㅋ) 하지만
동시에 애절한 감정을 잘 불러일으킬 수 있어야 하며
모성애를 잘 일으킬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몸놀림이 뛰어나야 한다는 점도 가지고 있다.

2PM의 장우영이 그래서 여기에 적절한 캐릭터인것 같다.

일단 우영은 재치도 있고 약간의 똘끼도 있다. 비담이 관심을 원하는 것처럼 우영도
카메라 욕심이 많은 아이돌 중 하나이다.

하지만 비담이 눈물도 많고 슬픔이 많은 것 처럼 우영도 그러하다.
재범이 탈퇴하고 가장 먼저 반응을 보였던 것이 우영이다. 방송에서 울음을 참는 모습을 제일 감추지 못했으며,
자기들을 조금 이해해달라고 먼저 솔선수범에서 말한 것도 우영이다. 그 면에서 우영의 마음약함을 봤다.

마음이 약한 동시에 항상 즐거울 수 있는 캐릭터가 바로 우영인거 같아서 비담에 맞는다고 생각했다.
또한 비담이 몸놀림이 날렵한 것 처럼, 우영도 춤 잘추는 멤버들 사이에껴서 Acrobatic도 할줄 알고 그런다.
(물론 재범이나 준호만큼은 안되지만)

또한 이번 포스터의 느낌이 웬지 비담 처음에 등장했을 때 같은 약간 섬뜻한 느낌도 받았다는게....
참 닮은 점이 많은 캐릭터이다.

이 외의 인물: 김희철 (똘끼), 은혁



6) 춘추 (유승호) : 규현


춘추는 별로 말은 없다. 하지만 가끔 한 마디 한마디 던질때마다 사람 깜놀라게 하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뭔가 이상하게 슬픈 구석이 느껴진다 (어렸을 때 엄마를 잃어서 그런가?)
자기 파트는 가장 잘 소화해내며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슈쥬의 규현을 내가 그리 잘 아는 캐릭터는 아니다.
하지만 차분한 인상에 별로 말이없다는 건 안다. 하지만 슈주에서 그가 입을 열면 형들을 기 팍 죽여버리는
그러한
엄청난 내공도 가지고 있다. 또한 웬지 모르게 쓸쓸한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 그러한 사나이이다.

춘추가 자기 일을 잘 처리하는 것 처럼 슈주에서도 규현이 가장 자기 파트를 깔끔히 처리한다.
멤버가 워낙 많아서 그렇지 더 적은 멤버에서 활동을 하면 빛을 볼 수 있을 케이스 인듯 하다.
춘추가 지금은 덕만의 뒤에서 숨어있지만, 덕만의 그늘에서 벗어나게 되면 크게 클 수 있듯이...

이 외의 인물: ....



7) 알천 (이승효) - 준수 (2PM)


알천랑은 일단 눈이 조금 작아야 한 사람을 뽑아야 할 거 같다.
웬지 눈 크고 이쁘면 알천같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ㅎㅎ

알천랑의 비중은 굉장히 중요하다.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이다. 하지만 정작 파트는 적다.
하지만 없어서는 안되고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맡고 있다.
시위부령이라고 하면 오늘날로 말하면 검찰총장 같은거라나?

준수가 지금 그런 입장과 비슷하다. 2PM에서 메인보컬을 맞고 있기 때문에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클라이맥스와
팀의 가창력을 맡고 있으니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가수로써 가창력을 맡고 있다는 것은 춤보다 더 중요할지 모른다.

하지만 정작 방송에 많이 나오지는 않는다.

알천이 굉장히 중요하기는하나 TV에 많이 비춰지지 않는다는 것과 약간 비슷한 입장일 수도 있다.
팀에서 준수의 입장이 굉장히 중요한 듯하다. 88년 1월인가 2월 생이기 때문에 재범과 유일한 동갑이며,
아마 현재 팀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위치일 것이다.

그냥 이미지도 비슷하고 분량이나 존재감 등이 굉장히 비슷해서 한번 엮어봤다.

이 외의 인물: 슬옹, 태양



마지막 추가 보너스 인물

8) 고도 (류담) : 신동



커다란 덩치 엉뚱한 면. 하지만 상당히 우죽한 면. 무게감과 육중함. 이것이 고도의 특징이다.
또한 주변 사람들이 다 말랐지만 혼자 조금 외모적인 면에서 튄다는 면이 있다.
웬지 딱 맞는 이미지의 아이돌은 신동 뿐이 없다.
주변 아이들은 덩치도 작고 여자 같지만 신동은 딱 보면 상당히 독보적인 존재이다.

비슷한 마스크, 재치와 엉뚱함... 하지만 없어서는 안될 존재감과 웬지 모를 육중감... 비슷비슷하다



그냥 한번 선덕여왕 보고 예능보고 노래들으면서 한번 재미로 해봤으니 생각이 다르다고 너무 화내시지 말기 바란다.
어째꺼나 상당히 개인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그냥 한번 웃고 넘어가지 하고 편하게 읽으시는게 상책일 듯하다 (재미없었다면 지송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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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서아빠세상보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는 포스팅이에요
    좋은 주말 시작하세요

    2009.12.11 23:42 신고
  2. 재미있네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한번 게시판에 올렸다가 욕을 많이 먹었는데요..ㅋㅋㅋㅋ전 덕만공주는 윤아가 이미지적으로는 훨씬 잘어울리던데요..

    2009.12.12 03:42
  3. 슈쥬.....ㅋㅋㅋ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슈쥬 아니고 슈주인데..ㅋㅋ씁쓸하네욤..ㅋㅋ

    2009.12.12 06: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건 이해하세요... ^.^a;
      원래 영어로 발음하면 슈쥬가 맞아요 ㅋㅋㅋ
      Super Junior..

      2009.12.12 07:00 신고
    • 우움...  수정/삭제

      한참 지난 글이지만 댓글 답니다...
      super junior라는 영어를 우리말로 옮길 때는 슈퍼 주니어가 맞습니다.
      juice를 발음할 때 [쥬스]가 아니고 [주스]인 것과 같은 케이스에요.
      영어 발음이라고 말 하신다면 저는 할 말이 없지만요~ㅋㅋ

      2010.09.22 05:45
  4. 퐈비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미실하고 박규리가 왠지 싱크로 대박일것같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ㅋㅋㅋ
    비담하고 우영군도요 ㅋㅋㅋㅋㅋ

    2009.12.13 11:16 신고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4.0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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