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청춘불패2> 에서는 본격적으로 몇몇의 캐릭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강지영은 캐릭터를 거의 다 잡아나가며 에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써니야 뭐.... 어디 가겠나요...?
필요할때는 터뜨리고 안그러면 뒤에서 물러놔서 다른 멤버들 분량뽑고 놔두는
그러한 적절한 행보를 걷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오늘 방송에서 한명의 멤버가 눈에 들어왔으니 그건 바로 쥬얼리의 예원입니다.
예원이를 보는데 살짝 1기의 효민이가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예원이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폭과 굴욕, 그리고 써니와의 관계

일단 굴욕과 자폭은  가장 먼저 요리할때부터 시작이 됩니다.
예원이의 이번 굴욕은 어찌보면 인지도 부족에서 시작이 된 것일수도 잇겠네요.
아무래도 인지도에서 소녀시대가 엄청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보니 이장님의 사랑을 듬뿍 받습니다.
지영이는 몰랐지만 그래도 카라라는 점은 알고 있다는 점에서 카라의 인지도도 입증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필 이 소시와 카라 사이에 낀 예원이는 이장님이 모르는 신인이었지요.


결국에 이장님의 선택에 이어서 가장 어렵다는 요리를 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솔직히 예원이로써는 조금 서러울 수 있는 그러한 부면이 있기도 하지요.
그렇지만 어떻게보면 시청자들에게서는 조금 동정을 받을 수 있는 그러한 부면이기도 합니다.

그 이후로 예원이의 굴욕은 스스로의 자폭에서 이어졌는데요....
고백토크에서 예원이는 자신을 희생하며 분량을 제대로 뽑으며 멤버들의 말골을 텄습니다.
솔직히 고백하기 전에 아마 효연이는 알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어쨋든 멤버들이 외모 고백을 하는데
예원이가 이가 크다는 점을 효연이가 부각시켰고 결국에는 예원이는 래미네이트를 했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많은 분량을 뽑아먹었어요.


어찌보면 조금 굴욕이라고 할 수 있지만 많은 분량을 뽑는 그런 일이 있게되지요.
이것때문에 예원이는 기사도 나긴 했습니다. (물론 아쉬운건 수지 떡밥이 더 큰 기사가 ㅡㅡa;)
어쨋든 이런 자폭의 캐릭터에서 살짝 효민이가 비추네요.




또 한가지 오늘 새롭게 발견된 건 써니와의 관계였습니다.
3회에서 예원이는 써니가 주부애를 하자 가서 멱살을 잡는 (친근하게) 있는 일이 있게됩니다.
별거 아닌 장면인것 같지만 벌써 이게 써니와 많은 친밀도를 쌓았다는 증거가 되지요. 
친하지 않거나 계획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아무리 개그라도 다짜고짜 멱살을 잡는다는것은
사실상 굉장히 어색하게 만들 수 있는 그러한 입장이거든요. 


사실 요리를 하라고 결정된 순간에 예원이가 농담으로 저 나가겠습니다~ 하는 순간에도
써니가 예원이를 붙잡는 그러한 일이 있었지요. 
이런 것들을 본다면  써니와 친해졌거나 아니면 써니와 같이 팀을 짜서 
이러한 리액션을 보이기로 결정한게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그러면 예원이는 어떻게 써니와 친해질 수 있었을까요? 
2회때보면 초반에 예원과 써니는 같이 낙지잡이를 했습니다.
천천히 걸어가면서 둘이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실제로 써니가 우리에게 공격하기 전까지는
써니는 방송에서 많이 잡히지 않았지요. 


사실 그 전까지는 예원이도 같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제가 비편집본을 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그 사이에 써니와 친목관계를 다진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아마 1기에서 경험을 해봐서 웬만한 상황을 다 알고 있는 써니가 은근히 코치를
주지않았을까도 생각이 드네요. 



예원이가 슬슬 이렇게 치고 나오는게 반가운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 <청춘불패2> 가 3회째 진행이 되고 있는데 아직까지 뚜렷한 캐릭터가
나오고 있지 않은 그러한 입장입니다.
그렇기에 초반에 막내라인 그리고 지영이에게 상당히 많은 그러한 분량을 주고 있지요. 
또한 1기에서 에이스 역할을 했던 써니가 제 분량을 뽑아주고 있구요.

하지만 그 이외의 캐릭터가 너무 분량이 없는게 조금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그나마 엠버가 어설픈 캐릭터를 3회부터 잡았다는 것, 그리고 누가 고우리에게 집중만 한다면
캐릭터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것 이외에는 딱히 캐릭터가 없지요.
보라는 아직 제대로 입도 못뗀 그러한 상태에 있는 멤버이지요. 

그런데 걱정했던 예원이가 이제 어떻게 방송에 나와야 하는지를
조금 깨닫기 시작하는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되는 그러한 부면이 있습니다.
물론 오늘 분량이 많지는 않았지만 예원이는 여러면에서 분량뽑기가 수월하지요.


1기때와는 달리 89라인이 세명이나 있거든요.
효연이와도 잠깐 티격태격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1기때와는 달리 써니와 효연이가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둘다 예원이의 팀에 있습니다.
써니와 효연이 사이에서 잘만하면 캐릭터를 뽑아먹을게 많습니다. 


그리고 예원이가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케이블 프로그램인 식신로드와 아이돌 순위 정하는
그러한 프로그램에서 MC로도 활약을 하고 있어서 예능에 낯선 인물은 아니기때문에
멤버들과 친해진다면 아마 가장 분량을 빨리뽑을 멤버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예원이가 어떻게 치고 나올지 지켜보는것도 관건이고 예원이 치고 나오기 시작하는 시점이
제대로 멤버들이 친목을 다지 분량을 뽑는 시점이라고 생각해본다면 기대가 되네요. 



이번주 <청춘불패2> 를 통해서 본격적으로 <청춘불패2> 가 노력하는 모습이 살짝 보였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개선할 점이 많다고 생각이 되네요.
솔직히 말해서 개선할것들이 상당히 많고 이야기하고 싶은것도 많지만,
생각해보면 1기 때에도 본격적으로 가동화된게 8, 9회였기에 조금만 더 지켜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청춘불패2> 제작자들도 이 점에 있어서 많이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가지 제안하고 싶은건 너무 의도적으로 시즌1 과 다르게 만드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어떤 프로그램이건 시즌2는 일단 시즌1하고 비교되어 있고 리얼 예능 특히 여 아이돌 버라이어티는
어차피 약간 겹치는것들이 있긴 하거든요.
오히려 1기의 좋았던 점을 토대로 2기의 멤버들을 사용해서 새롭게 꾸며나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물론 그게 제작자와 구성자의 입장에서는 어려운 도전이긴 하겠지만요.

어쨋거나 남들은 벌써 조기종영등을 운운하지만 저는 조금 더 시간을 주고 싶습니다.
시즌 1때는 솔직히 라이벌 프로그램이 딱히 없었기도 하지만, 시즌2는 워낙 강한 세바퀴와 붙고있기도하고실제로 시즌1때도 8회정도나 가서야 시청률이 치고 올라왔거든요.
그래서 조금 지켜보는 마음으로 기다려보렵니다. 
<청춘불패> 시즌2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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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2011.11.26 19:45
  2. 온누리49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날이 잔뜩 흐혔지만 좋으 날이시기를^^

    2011.11.26 20:00 신고
  3. timedelay  수정/삭제  댓글쓰기

    캐릭터가 점차 보이는거 같아서 앞으로가 기대가 되요 ㅎㅎㅎ

    2011.11.26 20:21 신고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주에는 벌써 배타고 나가는거더군요..이거 저번주에 찍은거라던데...분량이 이렇게 빨리
    나가도 되남..

    2011.11.2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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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2011.11.26 20:55
  6. 유동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 블로거님 잘 읽었습니다

    ㅋㅋ

    블로그 메세지 좀 한번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11.11.26 22:56
  7. 샤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어제 예원이 잘하더군요. 나이대가 비슷한 사람들이 있어서 다행인듯. 그런 점에서 전 보라가 걱정이에요. 가장 애매한 나이대인 느낌...

    2011.11.26 23:38
  8. 김일환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원이가 MC도 하고 있었군요.
    쥬얼리를 음악프로에서 잘못봐서 방송 처음치고 잘한다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배경이 있었군요.
    굳이 시즌1이랑 차별화하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이번편에 시즌1장면이 잠깐 나왔었는데 반갑고 좋던데요.
    그리고 걘적으로 이번편에서도 아주 조금이지만 청불스런 느낌이 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의외인건 방송사가 주도(?)한 해외공연등으로 걸그룹끼리 자주 얼굴을 봐서 몇몇 멤버제외하고는 시즌1같이 멤버들끼리 친해지는 시간은 거의 필요없을거라 생각했는데 같이 공연해도 스케쥴등등으로 제대로 얘기할 시간도 없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하긴 잠깐 얼굴보는거랑 제대로 터놓는 관계랑은 다르니.
    빨리빨리 친해져서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주는 청불2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1.11.27 00:16
  9. 오류있습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1기에도 89년생은 3명이 있었습니다. 소시의 유리,써니와 티아라의 효민은 89년생 동갑내기죠.

    2011.11.27 00: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보라가 90년생인데 빠른 90이라 89로 쳐서 3명이라는거죠.
      1기는 효민은 글에서 비교대상이기 때문에 뺐습니다.
      그러면 2명이지요.

      2011.11.27 01:03 신고
    • 김일환  수정/삭제

      1편에서 보라가 빠른 90이라고 하니까 써니가 "그럼 친구네"라고 했죠.
      아쉬운건 개콘에 애정남이 빠른 생일 없는거라고 딱 정했는데.ㅋㅋ 이수근이 그걸 몰랐는지 치고들어올 찬스를 놓쳤다는거.
      그나저나 89년에 대학간 사람도 있는데 태어났구나 얘들이.허허.좋은해였던게야.

      2011.11.29 03:29
  10.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까지는 몇명 얼굴이름이 헷갈리지만 캐릭을 잡아가는거같아서 흐믓합니다ㅎ 써병커플에이은 써예커플인가욤ㅋㅋ

    2011.11.27 03:08
  11. 유동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 맞아요 체리블로거님 예원 서니 성격이 서글서글하고 사근사근해서 잘 맞는거 같아요 외모 이미지도 왠지 동글동글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요 ㅋㅋ

    2011.11.27 06:17
    • 김일환  수정/삭제

      동글동글 ㅋㅋㅋ.
      동글동글한거 너무 좋아요.

      2011.11.29 03:30
  12. gkgkgk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즌1도 아마존의 눈물과 케이블의 기적 슈스케2 와 붙은 기억이... 라이벌이 없었다는 말은 글쎄요. 그런데 시즌2 잘하면 승산이 있는데, 뭔가 소스가 없어요. 착한 예능이어도 그 속에서 아이디어로 자꾸 흥미있는 게임이나 소스를 만들어야하는데, 거의 시즌1의 과정을 비슷하게 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뭔가가 필요합니다. 우리 같이 애들 좋아서 착하다고 보는 시청자도 한계가 있어요. 이런식으로 하다간 또 조기종영 떨어질지도 몰라요. 지금도 닥달하고 있을지도.. 스브스의 런닝맨 제작진들 배신코드를 너무 사용하긴 해도 아이디어가 대단합니다. 맨처음에 갸우뚱하게 하던 포맷을 어떻게 그렇게 영화처럼 만들었는지..ㄷㄷ 지금 청불 제작진도 뭔가 그 포맷안에서 재밌는 양념을 쳐야할텐데,,, 너무 시즌1처럼 안정적으로 가는 느낌입니다. 시즌1이 예능으로서는 좋은 모델은 아닌 데 말이죠.

    2011.12.03 17:50

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청춘불패2> 의 멤버들이 공개되었습니다.
멤버들은 (나이별로) 레인보우의 고우리, 쥬얼리의 예원, 소녀시대의 써니와 효연, 씨스타 보라,
에프엑스 엠버, 카라의 강지영과 마지막으로 미스에이의 수지로 선발되었습니다.
사실 이 멤버 구성원을 보면 다들 예능에서 그리 쉽게 찾아볼 수 있었던 인물들은 아닙니다.


게스트로는 자주 나오기는 했지만 고정으로 있던 경우는 거의 드물이지요.
이 중에서 써니의 재 등장이 주목할 만합니다.
모든 1기 멤버는 하차하였지만 써니는 <청춘불패> 시즌2 와 함께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써니의 컴백에 대해서 여러가지 말들이 많던데요....

저는 써니의 컴백이 반갑기만 합니다.
오늘은 써니의 컴백에 대해서 몇가지 적어보고 그녀의 컴백이 어떻게 <청춘불패> 에
도움이 될 것인지 그 점에 대해서 적었습니다.
 


- 1기의 멤버로 조언자가 될 수 있다

아마 이 점이 가장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청춘불패에 투입된 멤버들을 보면 사실상 공중파 예능에 고정으로 투입된적이 없습니다.
그나마 방송에서 가장 자주 볼 수 있었던건 씨스타의 보라로써 <꽃다발> 에서
오랫동안 게스트로 나온적이 있지요.

물론 고우리와 예원은 각각 케이블에서 <식신원정대> 와 엠넷 아이돌 쇼에서
고정내지 MC를 맡고 있긴 합니다만 공중파 고정은 처음이라는 소리이지요. 
같은 고정이라도 공중파와 케이블에는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미 유경험자인 써니는 멤버들에게 어떻게 분량을 뽑을 수 있는지, 카메라는 어떻게
봐야하는지 등등 깨알같은 작은 조언들을 충분히 해줄 수 있는 그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에는 "어촌 버라이어티" 이지만 다큐와 예능을 균형잡는 면에서나 일하는 면에서
솔선수범을 하면서 어떻게 해야 프로그램에서 활약할 수 있는지 그러한 점들에서 조언을 하기 쉬운
그러한 면에 있습니다.

나이와 관련해서는 나르샤 같이 뚜렷한 언니가 없고 한살차이 예원과 우리가 있지만
데뷔년도 놓고보자면 가장 고참인지라 멤버들도 어렵지 않게 따라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쨋든 써니의 1기의 경험은 다른 멤버들에게 틀림없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분량을 어떻게 뽑아야 하는지 안다

써니는 자신의 분량을 어떻게 뽑아야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치고 빠지기의 귀재로써 <청춘불패> 시즌 1에서도 이미지를 한꺼번에 낭비하지 않으면서도 
자기 분량을 받아 먹을때는 확실히 받아먹고 남 서브할때는 확실히 서브해주는
그러한 필요한 역할을 잘 해줬습니다.

써니의 활약은 <청춘불패> 안에서도 압도적이었기 때문에 써니는 사실 시즌1기의 에이스로 여겨졌고,
인기투표에서도 다른 멤버들을 누르고 1위를 차지 하는 등 방송분량을 착실하게 뽑아왔지요.
출연진을 보니 1기처럼 노련한 나르샤나 방송 경험이 많은 유리 등의 멤버가 부족한 게 사실이지요.
그렇게 된다면 써니가 분량을 초반에 많이 뽑아줄 그러한 상황이 종종 있게 될 것입니다.

한 첫 3, 4회는 써니에게 많은 것을 의지해야 할 그러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 시작하기 전부터 인맥과 관계도가 있는 써니

현재 멤버들 중에서 써니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경험뿐만이 아니라
가장 넓은 인맥을 가지고 있는 그러한 출연자 입니다.
일단 효연과는 소녀시대의 멤버이기 대문에 당연히 친분이 있고 (없으면 이상하겠지요),
엠버와도 같은 소속사 언니 동생이기 때문에 친분이 있습니다.


또한 써니는 MC진과도 친분이 있는데요. 바로 붐과 친한 관계라는 것이지요.
사실 여기에 출연하는 걸그룹들은 거의 붐이 군대에 가 있을때 나온 그러한 걸그룹들입니다.
그나마 에프엑스나 레인보우가 붐 군대 전에 데뷔를 했기에 알법도 하겠지만 깊은 친분은 없을것 같네요.
그나마 붐하고 가까운 사람은 다름 아닌 막내 강지영이겠네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붐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몇 에피소드가 지나야 멤버들과 친해지겠지요.
그렇기에 일단 붐은 아마 친한 써니와 많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밖에 청춘불패 갤러리만 본다하더라도 써니를 중심으로 인맥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이번에 "써병커플" 은 누가 될 것이냐? 1기의 유리처럼 효연과도 앙숙관계를 이룰 것이냐 등등이요.
1기때 써니는 털털해서 그런지 이리저리 다른 멤버들과도 잘 융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예능에서는 캐릭터가 생명인데 그 캐릭터를 잡아주기에는 붐은 조금 시간이 걸릴것 같고
(김신영은 투입당시 부터 멤버들하고 친분이 있었음) 당분간은 써니가
그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 <청춘불패> 최고의 일꾼


사실 <청춘불패> 시즌 1 1,2 기를 통틀어 최고의 일꾼을 뽑으라면 1기는 써니고 2기는 하라입니다.
1기에 써니만큼 일을 잘하는 그러한 멤버도 없었지요.
닭도 달려가서 한숨에 제압해, 멤버들 무서워하는 소도 몇번 쓰다듬으니까 베스트 프렌드가 되고,
심지어 곰태우 못지 않은 삽질 하는 능력(?) 을 가진게 바로 써니였습니다.
농사일도 잘했고, 심지어 중간에 애기돌보기 같은 미션까지도 착실히 수행했습니다.

어촌은 농촌 못지 않은 체력을 요구할 것이고 아마 일을 잘하는 사람이 분명히 필요할 것입니다.
태생적으로 일을 잘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써니나 하라가 그런과 인듯)
하지만 일단 일을 하는것도 어느정도 배워야 하고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써니는 기본 일할 능력이 되어 있을 뿐더러 이미 <청춘불패> 시즌1 을 통해서 일이라면
확실히 단련이 되어 있는 그러한 멤버이지요.
그렇기에 써니의 일솜씨는 기대해볼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2기에서 써니와 일솜씨를 놓고 싸울 인물을 찾으라면
아마 씨스타의 보라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한번 농사일에 참여했던 지영이도 어느정도 기대가 되긴 하구요.



솔직히 김호상PD님의 말대로 1기 멤버들이 투입되지 않는다고 했을때 아쉽게 생각했던
멤버들이 몇명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써니였었지요. 
개그로도 풀 수 있고 예능으로도 풀 수 있는 그러한 멤버가 바로 써니였던 것입니다.
사실 써니와 유리, 현아가 빠지자 청불이 크게 흔들렸던 것도 어느정도 사실인것을 보면
써니가 <청춘불패> 시즌1 에서 얼마나 큰 존재감을 발휘했었는지 잘 알 수 있는 부면입니다.

김호상PD의 인터뷰를 보니 써니도 참가하는 것을 굉장히 원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제 느낌으로는 김호상PD도 써니를 안 좋아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써니가 그 동안 프로그램에 공헌 한 것을 봐서요.
아마 김호상PD도 써니에게 많은 의존을 할 것 같에요. 단지 한명의 멤버로써 이상을요 ㅎ
전 김호상PD가 써니를 선택한건 정말 잘한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 한명 팀에게 도움이 된다면 써니는 당연히 큰 도움이 될테니까요  


어쨋든 시즌2에 돌아온 써니.... 
당분간 <청춘불패> 시즌2는 그녀에게 많은 의지를 할 것 같습니다.
1기의 유일한 경험자요 이미 "개그돌" "농사돌" 푸름이 엄마" 내지 "써병커플" 등등의 캐릭터를
많이 가진 써니가 과연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너무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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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0.18 18:21
  2. 온누리49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아마도 신산한 모습으로 다시 보일 듯 합니다
    날이 차네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2011.10.18 18:32 신고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컴백하면 바쁠텐데 서해안 어촌이라니..-_- 일단 지켜보겠지만 서도..

    2011.10.18 19: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순규도 좋아하고 무엇보다도 순규가 청불에 나오는건
      순규에게도 도움이 되지요.
      개인적으로는 효연도 이번에 인지도 더 많이 얻을듯..
      매번 효연이 예능 고정 못해서 안타까웠는데

      2011.10.18 22:07 신고
  4.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2기팀의 주임상사(?)로 맹활약 할 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지양도 기대 하고요^^

    2011.10.18 19:56
  5. 위드자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만 걱정은 SM의 횡포(?)네요. 컴백할 때니까 융단 폭격처럼 소녀시대 멤버들을 예능 여기저기에 집어놓고 있는데, 금방 또 굿바이 시기에 후루루 빼가겠죠. 1기 때처럼...

    2011.10.18 22:0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개인적인 느낌은 1기때처럼 쉽게는 안나갈것 같네요.
      아마 김호상PD도 그걸 염두에 두고 캐스팅했을것 같습니다.

      2011.10.18 22:06 신고
  6. 깊은우물  수정/삭제  댓글쓰기

    써니라면 믿을만 하지요.
    아마도 G8의 구심점이 될 것입니다.
    청춘불패2 너무 기대되네요..^^

    2011.10.18 23:16
  7. 가을가을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불 1을 즐겨봤던 애청자로서
    청불2는 새맴버로 꾸린다던 약속을 저버릴 정도로
    써니를 출연시킨 게 황당합니다.
    sm 에서 3명이나 넣었다는 것도 도가 지나치다고 보구요.

    써니는 청불 1에서 정말 잘해줬지만 위에 체리님이 적은 1기 맴버의 장점은
    다른 1기 맴버도 대부분 가능한 것이죠.
    공중파 예능 고정은 작은기획사에게 정말 가혹한 곳이군요.

    2011.10.18 23: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1회부터 다 소유하고 지켜본 제가 지극히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1기에서 출연을 했다면 나르샤, 하라, 써니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말한 조건들이 다 잘맞는 멤버는 이 세명이지요.

      이번 청불은 해외팬들을 공략하기 위해서도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브아걸은 아직 해외활동을 많이 하지 않았고 나르샤도 요즘 몸에 상당히 무리가 있어보여서 (식스센스 그 라이브를 하고 행사뛰는것만으로 벅참) 힘들었던것 같고 그렇다면 하라와 써니가 남겠군요.

      김호상PD의 말로는 써니 본인도 굉장히 참여하기를 원했답니다.
      아무래도 하라와 나르샤 등의 멤버는 끝까지 함께 했는데 자신의 하차가 아쉽기도 했겠지요.
      그래서 하라 대신 써니를 택한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김호상PD의 써니가 참여했다는 말 이외 모든 말은 지극히 주관적인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11.10.19 00:14 신고
  8.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불 시즌1은 거의 써니와 구하라 투톱 아니었겠슴까...+_+

    2011.10.19 00:43 신고
  9. 제온  수정/삭제  댓글쓰기

    써니의 출연으로 G8이라고는 하지만 김PD의 인터뷰등을 보면 사실 팀장+G7의 구성으로 보이더군요.
    1기때 김신영도 포함해서 G8이라고도 호칭하던걸 생각하면
    써니는 기존멤버의 G7합류가 아닌 새G7멤버간의 조율 및 남MC들과 G7과의 연결점으로 보입니다.

    일꾼 대결이라면 국민일꾼 이수근씨와의 배틀도 볼 수 있을듯? ㅎㅎ;

    2011.10.19 01:48
  10. 이름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호상PD가 써니를 믿고 청불2를 기획하고 있다는 소문을 예전에 들었다가
    해외활동 때문에 바쁜데 말도 안된다 싶었는데 이렇게 돌아오네요.
    김호상PD가 항상 어떤 인터뷰든 다시 써니를 프로그램에서 보고 싶다고 하더니 ㅎㅎ

    2011.10.19 03:00
  11.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규 만세
    우리 만세
    예원 만세
    효연 만세
    보라 만세
    앰버 만세
    지영 만세
    수지 만세
    청춘불패 만세

    2011.10.19 04:57
  12. sonson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갤을 대놓고 언급해주시다니 ㄳ...... 근데 청갤에선 멤버걱정보단 엠씨진 걱정이 더 많은지라... 개개인은 차치하고라도 궁합적으로 너무 생뚱맞고...

    2011.10.19 06:33
  13. 불편한세입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님 글에 전반적으로 공감하는 바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청불PD는 또래 소녀들의 으레 친해지는 과정인
    어색+충돌+손내밈+화합+돈독 이처럼 자연스런 기류로 흘러가는 것은
    바라지 않은지? 꼭 처음부터 미리 만들어진 패거리에 새로온 아이들이
    머리 숙이고 들어가야 되는지? 의문이 드네요. 기존 멤바 써니의 등장으로
    일찍 정리 정돈된 편안한 느낌은 들겠지만 정돈되기 전 티격태격 투닥투닥 거리는
    소소한 재미는 못 느낄 듯 싶네요. 더욱이 SM소속 3명이 함께 나온다면
    이미 한 '패거리(그룹)' 결성이다고 볼수 있겠죠.

    SM은 다재다능한 예능인들이 많이 있음에도 꼭 보면 이야기를 주도적으로 끌고나가기 위해
    몇몇을 함게 패키지처럼 묶어 보냅니다. 써니라는 든든한 조력자와 효연과 엠버를 함께
    출연시킴으로 적응기없이 편하게 놀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것이고 상대적으로 존재감없던
    (정정:예능 출연이 없던) 두 소녀들을 다시금 보게하는 효과도 있겠다 싶네요.
    단지 SM에서 멤바는 훌륭하지만 3명 출연은 다른 신인 아이돌의 성장의 기회마저
    빼앗는 것은 아닌지, 또한 분량이 골고루 제대로 돌아가며 나올런지 걱정되네요.
    청불 PD님은 절대로 그럴분이 아니시다. 저는 어디까지나 PD님 '소신'이라 믿어의심치 않지만
    PD님을 모함하고 압박에 굴했다고 폄훼하는 불미스럽게 의심하는 자들이 있어 그럽니다.

    2011.10.19 12:41
  14.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붐은 나대는게(?) 캐릭터라서 그런지 몰라도...

    좀 밉상이라고 해야죠... ㅋㅋㅋ

    거기다 외박을 무슨 상근 수준으로 자주 나왔으니...

    통상적으로 연예인들이 군대 갔다 컴백하면 필요한 적응기간도 없이 바로 예능에 투입이 된것도 좀 그렇구요... ㅋㅋㅋ

    좌우지간 붐을 통제할 인물이 필요한데...

    그게 순규가 될것으로 보여지네요...

    근데 이번 청불시즌2에서 순규 포지션은 닭장이 아닌 어장이 될까요? ㅋㅋㅋ

    2011.10.20 03:54
  15.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닭잡는 순규에서 물고기잡는 순규의 귀여운모습을 상상해보니 흐믓합니다^^

    2011.10.20 23: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몇명의 물고기가 써니의 밥이 될지 ㅎㅎ
      어쨋든 써니가 물고기 손질하는 모습을 한 2주면 볼수 있겠군요.

      2011.10.24 09:56 신고
  16. 김일환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닭잡는 써니. 써니가 그 이미지때문에 곤란한적이 있었다고했는데 이번엔 뭘 잡을려나.
    대부도라니 아마 상어는 없을거같고.
    푸름이랑 유치, 찬란이, 청춘이랑 불패(그외세컨드들)도 데려왔음 좋겠는데요.
    그럼 유치리관광코스가 없어져서 안될려나요.ㅋㅋ
    초반에 써니한테 부담이 너무 크지않을까 걱정되는면이 있네요.

    2011.10.24 05:49

청춘불패가 이번주에는 다행이 결방을 하지 않았네요.
이번주 마저 결방을 했으면 참 서운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지극히 <청춘불패> 스러운 내용이었습니다.

딱히 큰 이벤트도 없었구여.... 그저 배추와 무 놓고 게임하면서 깔깔대기....
육상대회 준비하면서 마을 사람들과 만나보기, 자기들끼리 수다떨기...
전형적인 청춘불패의 모습입니다.
큰 빵 터지는 포인트는 없지만 그냥 같이 있어도 즐거운 그들이지요.




청춘불패 1주년 특집에서 게스트를 제외하고 가장 빛났던 멤버 둘을 뽑으라면,
주연이와 선화였습니다.
사실 돌아온 써니와 현아의 활약을 제외하곤 기존 멤버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건
바로 전반부에서는 주연, 후반부에서는 선화였죠.
다른 멤버들은 일하느라 바빴고, 그나마 하라구가 여기저기 왔다갔다 했으니까요.

그 방송을 보면서... 드디어 선화가 슬럼프를 벗어나고, 주연이는 한 자리 꿰찼구나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 두 명은 초반부터 분위기 잡는데 성공합니다. 



다른 멤버들을 기다리는 사이 정말 유치짬봉인 가위바위보 게임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연의 뭔가 어색한 면이 나옵니다.
정말 주연이는 왜 이렇게 잘하는거 하나 없는걸까요.
우연의 일치라고 할 수 있는 가위바위보를 세판 연속으로 져버립니다.


그러자 송은이는 주연을 가리켜 "바보" or "예능천재" 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게 다른 누군가에게 많이 적용되는 것 같지요?
불과 몇개월 전에 선화가 들었던 말이 바로 똑같은 말이었습니다.
선화는 "바보" 혹은 "예능천재" 라는 말을 줄곧 들어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선화가 다시 치고 나옵니다. 
그러면서 선화는 "바보가 바보를 알아본다" 라고 말하면서
자신과 동등함을 인정했습니다. 


나중에 찬란이 옷을 입히려 나갈때는 주연이 "채널고정" 이라는 멘트를 하는데,
바로 주연뒤에 선화가 따라와 똑같이 "채널고정" 하면서 "내꺼 써요~" 하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주연이 선화를 밀치고... 이러면서 탄생한게 바로 "바보커플" 입니다.
 


그리고 게임에서 보면 둘이 참 비슷합니다.
주연도 한 문제도 맞추지 못했고, 선화도 한 문제도 맞추지 못했습니다.
빅토리아가 급하게 나가면서 주연의 바구니를 가지고 가서 그 안에 배추와 무를 담아오는 바람에
주연은 정말 얻어걸려서 무와 배추를 타갈 수 있었지요.
(물론 나중에 방송에는 안 나오지만 선화에게도 나눠줬을 거라 생각됩니다)

굉장히 다를 것 같으면서도 주연과 선화는 같은 점이 굉장히 많았던 것이지요.



사실 이 조화는 청춘불패 애청자인 저도 예상을 해보지 못했던 생각못한 조화입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정말 비슷한게 많은 둘이었지요.

사실 선화가 들으면 서운할지 모르지만 청춘불패를 보면서 원년멤버중 가장 겉도는듯 한 느낌을
받았던게 선화였습니다. 멤버들과 두루두루 친하기는 했는데 딱히 어떤 관계는 없었습니다.
그냥 "백지캐릭터" 하나 가지고 있었지요.

나르샤는 현아와 "맏언니와 막내" 의 관계도 있었고, 하라와 현아의 "유치자매" 및 "막내라인" 도 있었고,
써니는 효민과 "써병커플", 신영과 함께 "개그돌" 이 있었고, 유리는 김태우와 함께 "군민며느리" 가 있었던
반면에 선화는 다른 누구와도 딱히 연관된 적이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백지" 캐릭터가 바닥이 나니까 활약이 크게 줄어든 것이었구요.
그래서 써니도 아마 "그건 끝물에 써먹을 캐릭터야" 라고 선화를 지적했던것 같기도 하구요. 



주연은 어떠할까요?
주연은 이제 "짐주연" 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신영에게 따라붙기는 했지만,
사실 주연 역시 아직까지도 그닥 다른 멤버들과의 조화는 잘 모르겠어요.
소리는 브런치 파티에 초대할 정도로 친한것 같기는 한데 청불에서는 
그닥 조화를 못보여주는 입장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주연에게도 많이 "겉논다" 라는 느낌을 받았던 듯 싶네요.
하지만 요즘에 김신영과의 조합으로 인해 이제야 한 커플을 얻은 셈이구요.




그랬던 둘이 이제야 제대로 비슷한 사람을 만났다는 느낌이 드는것을 받습니다.
둘다 김신영 한테 갈굼을 당하는 그러한 캐릭터들이기에 둘이 합쳐서 김신영을
역공할 수 있을 뿐더러, 예능감은 유재석-대성에 비해 없긴 하지만 둘의 캐릭터가 비슷해서
"덤앤 더머" 의 효과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둘다 청춘불패 안하고 청춘불패 밖에서의 움직임과 말투, 캐릭터가 달라지는 성격이지요.
청불 밖에서는 선화는 똑똑하고 영악지며, 주연은 도도하고 새침하거든요.
근데 청불에 오면 "바보" 내지 "짐" 이 되어버린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요. 

이런 점이 그녀들의 조화에 더 기여할런지는 모르겠네요. 



주연은 바보인것 같지도 않고 딱히 예능천재 인거 같지는 않습니다.
그저 약간 어색한... 심지어 힘쓰는 것에도 어색한 그러한 인물이 주연이지요.
선화는 약간 알면서도 당하는 그러한 타입같구요.

어쨋든 앞으로 "짐" 과 "백두" 의 조합도 상당히 지켜볼 만한 그러한 조합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예능에서 필요한 것은 캐릭터 입니다.
선화는 "백두" 로 자리를 잡았으나, 관계가 없기에 그게 식상해지면 끝나는 입장이고,
주연은 김신영 하나와만 관계를 가지고 있기에 김신영이 다른 멤버들과 다른 관계를 형성하면
힘들어지는 그러한 입장이지요.

이러한 입장들이기에 둘이 합쳐서 탄생한 "바보커플" 은 앞으로도 둘이 살아남는데
필요한 조합이며, 발전관계의 시작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 "바보커플" 앞으로 어떤 모습을 그려낼지 한번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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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도 안 본 프로그램이라 체리님 글로 대신하고 갑니다~

    2010.11.19 18:06 신고
  2. 깊은우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어제 서울에 갔다가 늦게 와서
    시간이 늦었나 했는데 마침 좀 늦게 시작하더라구요.
    하지만 좀 피곤했던지 중간쯤 보다가 잠들어 버렸습니다..
    오늘 챙겨 봐야 겠네요..^^
    글 잘 읽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2010.11.19 18: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번주 특별한 일은 없었고, 그냥 평소 에피소드와 비슷했다는...
      보라는 정말 잘 뛰네요.. 하라구하고 제대로 한번 붙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0.11.19 23:08 신고
  3.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명 걸그룹을 좋아하는데 예능은 걸그룹들이 나오면 별로 좋아지지가 않더라고요.. 쩝...

    2010.11.19 20: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걸 그룹만 하는 예능도 나름 매력은 있습니다.
      일단 러브라인이 없어서 좋고요... 남자가 없으니까 애들이 더 털털해져요 ^.^a;

      2010.11.19 23:10 신고
  4.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는 예전 블로거님이 말씀 하시던 나르샤가 돋보여 좋았읍니다 (강심장에 나와 가정사와 아르바이트 그리고 지하방에살다 아파트 전세로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이야기에 조금 놀랐었지요) 우리의 호프 빅토리아는 굴렁쇠와 이야기 나누며 조금 익숙해지는 굴렁쇠, 쌀가마들고 버티는, 5추 마추고도 주연 바구니에 배추 무 담아와 웃음으로, 유연한 스트레칭의 빅토리아, 달기기 너무 못해서 놀라기도 했어요 저는 써니 빅토리아 팬인가봐요 ~ 선아 와 짐주연 에게도 관심을 기울여 보겠읍니다 다음주가 기대되네요 유치리대표로 운동회 재미있을것같아요 씨스타 보라와 구사인볼트 구하라가 기대되서요 사랑의트위스트 공연도요

    2010.11.19 20:4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르샤는 청불의 기둥이죠.
      요즘 많이 흔들렸는데, 다시 본 성격 보여주면서 잘하더군요.
      요즘은 주연이하고 선화가 다시 치고올라옵니다 ^.^a;

      2010.11.19 23:09 신고
  5.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보라와 하라구의 달리기를 간접적으로 비교하더군요... ㅋㅋㅋ

    여기에 깝권이 들어가면 어땠을지...

    추석특집 아이돌 육상 선수권에서 조서방의 달리기 실력이 장난아니었죠... ㅋㅋㅋ

    2010.11.19 23:4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구하라 보라가 제대로 붙는거 한번 보고 싶더군요..
      개인적으로 보라가 이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0.11.19 23:58 신고
  6.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주 청불은 체리님 말씀대로 "청불"그 자체 였던것 같습니다.
    오프닝-퀴즈-운동회 연습 으로 이어지는 라인이 여태 청불에서 보여준 에피중 가장 자연스러웠던 것 같고요. 특히나 게스트를 불렀을떄 그 게스트에게 분량의 절반을 주던 것도 고치고..
    (뭐 남자 게스트와 여자 게스트의 차이일지라도..)

    디시 청불갤에서도 오랜만에 훈훈했다 라고..대부분 칭찬일색이던.
    (무한걸스 보는것 같아서 어색했다는 평도 있었던.)

    요즘 선화가 상승세인데..청불 뿐만 아니라 M본부의 꽃다발에서도 메인급으로 활약 하고 있죠.
    (영화배우 1등에..좀 찝찝하지만 웨딩잡지 1등까지..)

    아무튼 청불에서 선화가 라인도 잡고..참 여러모로 대단한것 같아요 ^*^

    2010.11.21 07: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무래도 송은이-김신영이 자리를 잡고 있으니,
      "무한걸스 같다" 라는 말이 아예 틀린건 아닌거 같네요.
      하지만 청불은 청불만의 매력이 있지요.

      요즘 선화가 다시 안정된 자세로 돌아오네오 ㅎㅎ

      2010.11.21 19:24 신고
  7.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ps.하라와 보라 달리기 보폭수로 보면 하라가 더 빠르다네요. 뭐,그냥 들은거에요 ㅋ

    2010.11.21 07:07
  8. * 사랑이여 ~*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주 하라구 와 보라 의 대결은 ??? 개념붕괴님 과 체리블로거님 의 관심으로 이해하고 싶어요 ~* 저는요 처음에는 폭발적 스타트의 구하라겠지만 중반을 넘어선 80 m 이후에는
    가속도를 충분히받은, 피치를올리며 라스트스퍼트의 씨스타 보라에 무게를두고싶읍니다, 죄송합니다

    2010.11.21 12:32
  9.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갈피를 못잡던 애들이 나름 자구책을 마련한 셈이니
    앞으로 컨셉을 잘 발전시키길 바랍니다.

    일단 화기는 눌렀는데 자꾸 회의가 드네요.
    애초에 풀만 뜯어먹고 살려한게 잘못인지..
    좀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맘을 정하려구요.

    2010.11.21 13:57

청춘불패, 써니의 "미친 존재감"

예능 Review/청춘불패 2010.07.19 17:24 Posted by 체리블로거
참 오랜만에 쓰는 글이네요.
목요일부터 너무나 바쁜 나머지 한개의 글도 적지 못했습니다.
덕분에 큰 영향을 받긴 했죠. 어쨋든 리뷰 들어가겠습니다 ㅎ


조금 늦은감 있지만 청춘불패에서 써니가 등장했더라고요
항상 써니를 청춘불패의 에이스로 생각했던 저로써는 써니의 재등장이 정말 반가웠습니다.
써니가 청춘불패를 마지막으로 떠났을때 사실 가장 아쉬워했던 사람이 저였으니까요.

확실히 써니가 다시 등장하자마자 써니는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부각시키며,
아직 죽지 않았음을 확실하게 증명시켜주었습니다.




첫 등장부터 써니는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부각시켰습니다.
효민과의 관계가 있었기 때문에 벌써 관계가 재형성되었고,
워킹하면서 개그까지 선보이며 다시 개그돌임을 재확인시켜주었습니다.
거기다가 김신영은 바로 써니와 외국인 대화를 했고, 효민과 하라고
그걸 보고 금세 따라하는 것을 보여주었죠.


비행기안에서도 졸고 있다가 깨어나서, 효민의 머리에 스티커를 붙이면서
"안내스티커" 커플을 탄생시키게 했죠. 후에 그것을 본 김신영이 구하라 머리에
똑같이 따라함으로 구하라는 장혁을 만나면서도 스티커를 붙이고 서 있는 그러한
장면이 연출되었죠.


버스안에서는 써니의 전매특허인 "주부애"의 업그레이드 버젼이 등장했습니다.
여담으로 말하지만 일본어로 애교를 떠는 써니가 어찌 잘 어울리던지...
목소리를 들을때 일본만화에서나 들어볼 수 있는 목소리였지요.




그 후에 같은 소속 출신인 빅토리아의 어눌함을 이용해서 말장난 개그를 하였지요.
빅토리아가 "여기서 살고 싶다" 라는 말을 잘못하자 써니는
"여기 싸고 싶다!" 라고 재미있게 해석했고, 그 다음에는 "여기 쌀국수다" 라고 해석해놓음으로
빅토리아의 어눌함에서도 재미있는 관전포인트를 뽑아냈습니다 .


일하는 면에서도 항상 발군의 기지를 보여주었던 써니는 이번 꽃 심는데에서도
단연 으뜸의 솜씨를 보여주면서 왜 써니가 에이스였는지를 확실하게 각인시켜주었습니다.
써니는 본인의 자리가 청불이라고 하였죠. 많은 시청자도 그리 생각할겁니다 ㅎ


후에 잠자는 방을 공개하는 장면에서는 써니는 피곤에 지쳐서 잠을 자기 때문에
별로 장면을 뽑을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그 상황에서 효민이가
"드디어 내가 써니 앞에 있다. 써니가 내 뒤에 있어요, 그것도 완전~" 이라고
함으로써 써-병 커플의 재연합(?)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어쨋든 써니는 다시 컴백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 포인트를 잘 찝어내서
어제 멤버들 중에서 다시 한번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했습니다.

더욱이 대부분의 멤버들은 아직도 써니가 하는 개그나 웃음포인트를 따라할 정도로
써니가 오자 많이 분위기가 활달해지면서도, 자연스럽게 리드되는게 보였습니다.

물론 게스트에게 배려를 하는 그런것도 있을 수 있지만,
원래 청춘불패는 프로그램상 게스트가 나오면 오히려 더 묻어가는 형편이기에,
꼭 써니가 게스트라서 비중이 부각되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중간중간에 포인트를 잘 찝어서 어디서 나서야 하는지를 아는 것,
그리고 타고는 "일꾼" 의 본능, 여러 인물들과의 재빠른 조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빅송과 효민과의) 가 다시 한번 드러난 순간이었습니다.



비록 써니는 다음주가 지나면 다시 나오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나온다하더라도 이번주처럼 게스트의 형식으로 참여하겠죠.
어쨋든 간에 다시 돌아오라는 말처럼 써니는 다시한번 순규로써 청춘불패에
돌아왔고 에이스처럼 활약을 했습니다.

한 주가 더 남았는데 (혹은 2주) , 다음주에 써니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군요.
다음주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이번에 써니가 떠나면 또 그리울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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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비한 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엄청나게 재미있었어요 ㅋㅋ
    써니 정말 잘하긴 대박 잘해욧!!!

    2010.07.19 17:3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써니 잘하죠~
      그녀를 자주 보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써니가 청불의 에이스인건 틀림없습니다 ㅎ

      2010.07.21 00:12 신고
  2. 시본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써니가 있어서 정말 재미있긴 재밌더군요 ㅋㅋ;;
    그러나 나머지가 못 받춰주는 안타까운 현실은 감출 수가 없습니다 ... ㅋㅋ

    많이 바쁘신가봐요?

    2010.07.19 17: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요즘 너무바빴지요.
      그래도 포스팅도 밀렷었구요.
      시본연님은 잘 나가시는듯 한데 ㅎㅎ
      전 요즘 바닥치고 있습니다.

      바닥을 한번 쳤으니 위로 가야겠죠? ㅋㅋ

      2010.07.21 00:13 신고
  3.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바로 에이스의 존재감인가봐요 ㅎㅎㅎㅎ

    2010.07.19 17:55 신고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오랜만에 등장에도 불구하고 가뿐히 자기 분량 만드는거 보면 천상 개그돌+농사돌 인가 봐요 ㅋㅋ
    효민언니의 그 시큰둥한 인사도 웃겼고..ㅋㅋ 기사에서는 눈물 재회라고 해서 기대했었는데 쏘쿨한 언니가 그 기사들을 쿨하게 차 버렸네요 ㅋㅋ

    체리블로거 님 통 포스팅이 없어서 너무 심심했잖아요 ㅋㅋㅋ 아 반쯤 농담이고..얼렁 힘을 내셔서 좋은 포스팅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아 이 포스팅 단비같네요 ㅋ

    2010.07.19 19: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 동안 힘이 안났었던것도 사실이지만,
      굉장히 바뻤던것도 사실입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까지 바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게으르지 않게할께요 ㅎ

      2010.07.21 00:14 신고
  5. 지나던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시기상으로도 기존멤버와 신입멤버간에 친해질 때도 됐고,
    장소도 유치리가 아닌 일본으로 여행가는 만큼 여유 있을 상황이라
    써니가 없었어도 분위기는 크게 다르지 않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써니가 있음으로 청춘불패가 보기 편해지더군요.

    2010.07.19 21:48
  6.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본방은 사수했네요. 컨디션이 별로인 관계로 나름의 청불후기를 생각나는대로 끄적입니다.
    사실 며칠전부터 몸이 좋지않았습니다. 오락가락했는데 그래도 새로 포스팅한 글이 없는지 자주
    들렀는데 이제라도 새 글이 올라왔으니, 더우기 청불이니까 안간힘을 써보겠습니다.

    우선 원빈과 소지섭이 cf촬영을 했을만큼 풍광이 좋은 비에이마을의 얘기가 먼저겠죠.
    홋카이도 명승지다운 절경은 대단했고 잘 가꾼 꽃밭에, 머리에 서리내린 산과 온천도 멋졌습니다.
    근데 기후탓인지 옥수수와 감자, 토마토등의 작물을 재배하는 대신 벼를 경작하는 논은 없더군요.
    G8이 벼농사를 못배운다는둥의 말이 아니라, 마을이 전형적으로 관광에 특화가 된 곳이라는 거죠.
    물론 유치리의 농촌체험마을의 롤모델로 벤치마킹할게 많긴 합니다.

    근데 이번 일본여행의 동기가 포장이 되었듯 비에이마을주민들이 청불의 광팬들이라 초청을 한게
    아니라 관광지로서 홍보차원에서 이뤄진 것 같다는 겁니다. 이상한 말인데 하라밖에 모르더군요.
    지금 일본에서 선예약 1~3위를 휩쓸만큼 인지도 높은 카라, 그 중에서도 하라가 오호대장중 필두.
    솟과 달리 일본 걸그룹의 모양새에 가깝고, 아무로 나미에와 닮은 하라의 인기몰이는 당연할테죠.
    공항에서의 반응, 군수(?)쯤 되어보이는 사람의 선택도 그런 연유일겁니다.

    물론 KBS의 프로그램도 해외에 송출되겠죠. 그래서 비에이마을에서도 시청한 사람도 있을거구요.
    하지만 마을주민들이 오랜기간 청불을 꾸준히 시청했다면 아마도 신영의 인기가 상당했을겁니다.
    저도 일본을 겨우 석달정도만 있어봐서 단정지어 말하진 못해도, 신영이같이 웃기는 여자개그맨의
    스타일이 어른들에게 가장 호감을 받더군요. 근데 소 닭보듯 했죠.

    즉, 하라의 인기가 가장 높았던게 아니라 하라만 알았던 겁니다.
    한일간 농촌마을의 제휴라는 명분, 한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하라를 매개체로 지역방송포함
    전국방송프로그램의 유인등이라면 초청의 이유가 충분할테구요. 청불은 벼락치기로 봤을테죠.
    카밀리아들이 화낼지 모르지만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생각해주길 바랍니다.
    이젠 체력이 다해서 글을 쓰기가 벅차네요. 하라야 말이 필요없고 나머지만 대충 요약합니다.

    게스트의 역할수행을 다한 써니는 숙소촬영에서는 고정들의 분량확보를 배려해 일부러 빠진 듯.
    소리는 차츰 군기가 풀리고, 주연은 서서히 군기가 드는 모습이니 몇회만 지나면 적응이 될 듯.
    효민인 이제 분가(?)해도 되겠고, 선화는 아직은 신영이 보살피지만 짬밥의 힘이 곧 드러날 듯.
    빅송은 포스트 하라이고, 나르샤야 지가 알아서 할거고, 종민이는 왜 없어도 되는지 뽀록난 듯.
    신영이와 곰태우는 현상유지만 해줘도 당분간 보탬이 될테고, 촌장님이야 제가 어찌 감히..

    완전방전입니다. 교정은 담 기회에. 기절이 필요하네요. 조만간 다시 뵙죠.

    2010.07.19 22: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몸 잘 추스리시길...
      저도 요즘 눈코 뜰새 없이 바빠서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아마 하라가 인기 많은 이유는 아무로 나미에를 많이
      닮아서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멤버들도 점점 알아서 다들 자리를 잡아가는듯 하네요. 이제는 많이 적응된거 같네요.
      그나저나 김종민이 없었던거 알아채지도 못했네요.
      확실히 그도 무 존재감입니다...

      어쨋든 확실히 써니의 존재감이 빛나는 에피소드였던거 같습니다. 그럼 건강하세요

      2010.07.21 00:17 신고
  7. 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없네 그냥 소덕이라고 하시지..ㅋㅋ

    2010.07.26 08:49
  8. 위에 "ㅋㅋ" 이란 사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칭찬 하면 덕후냐? 저런 X끼들이 제일 싫어. 비아냥 거리면 말하는 저런 X가지 ㅡㅡ

    2010.07.27 08:53

오늘부로 청춘불패의 1기는 끝났습니다.
에이스 급이었던 3명이 하차를 하면서 이제 청춘불패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겠죠.

새로운 멤버들을 환영하는 바이지만 그렇다고 이제까지 활약한 멤버들을 그냥 보낼수는 없는법.
오늘 그녀들의 활약을 짧게 정리해보고, 그녀들이 청춘불패에 어떤 존재들이었는지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써니


사실 최고의 캐스팅이자 가장 큰 수확을 거둔 캐스팅은 써니가 아닐까요?
사실 청춘불패 전에 약간 어중간 하던 써니의 위치는 청춘불패 이후로 한껏 높아졌습니다.
그 전에는 멤버 많은 소녀시대에서 딱히 빛을 바라지는 못했지만, 특유의 친화력과
놀라운 반전으로 청춘불패 이후로 위치가 급상승한 케이스이지요.
그녀와 청춘불패는 사실 최상의 조합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써니가 청춘불패에 남기고 가는 커다란 과제는 그녀의 예능감, 일꾼 본능, 동물사랑, 그리고
멤버들을 연결해주는 징검다리 역할입니다.


처음에는 약간 어려워하던 현아를 잘 끌어안았고, 나르샤와 김신영과 어울러져서 개그도 많이
뽑아내는 동시에 어쩔줄 몰라하던 효민을 누구보다도 잘 챙겨준게 써니라고 볼 수 있죠.
그러니 효민이 써니를 보내면서 그렇게 울었던 것이지요.
어떤 멤버와도 잘 어우러져서 장면을 뽑아낼 수 있었던 써니는 모든 멤버들이
다 통하는 "교차로" 같은 존재였습니다.


또한 청춘불패 멤버 중에서도 가장 푸름이와 돈독한 (?) 관계를 가져 감동스러운 장면을 연출했던
유일한 인물이었죠. 청춘불패의 감동장면이라고 하면 코뚜레를 하는 푸름이를 달래는 써니와,
나르샤와 김순이 할머니의 장면입니다.



푸름이가 녹화 마지막에 눈물을 흘렸는데, 워낭소리때처럼 써니가 떠날 것을 알았던 것일까요?
써니를 가장 인간적으로 만들어준게 바로 푸름이와의 이 애틋한 관계가 아닐까요?

또한 일꾼으로써의 능력도 뛰어나서, 삽질 곰태우에도 뒤지지 않는 삽질본능을 가졌죠.
예능과 다큐를 자유자재로 오가던 써니의 존재감은 한 없이 컸었고, 앞으로 메우려면 조금 힘들것 같습니다.

써니 본인도 청춘불패를 통해 단지 소녀시대의 한 일원에서,
"주부애" 라는 트레이트 마크를 건져내고, 소시의 예능 에이스로 등장하는 듯 본인도
얻은게 굉장히 많은 청춘불패 출연이었습니다.

일, 애교, 축사업, 개그, 멤버들을 이어주는 교차로 역할을 해냈던 "만능인" 써니의 공백은..
정말 쉽게 메꾸어지지 않을 듯 느껴집니다.



2) 유리

구하라와 더불어 사실상 청춘불패의 얼굴마담 이었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잠재적으로 김태우의 출연에도 일조한 인물이 유리이지요.
청춘불패의 인기를 담당하고 있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겠네요.
(구하라도 인기가 있지만,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유리가 더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음)


어쨋든 간에 유리는 특별히 써니만큼의 활약은 그려내지는 못했지만,
상추밭 주인이자 털털한 성격으로 아저씨들의 예쁨을 받았던 인물이지요.
초반에 빛나다가는 중간에 조용했다가 요즘 끝물에서 다시 살아나고 있는데요...


은근히 일반인들과의 의사소통이 잘 되는 인물로, 군대 오빠부대들이 왔을때,
그리고 지난번 모내기 팀들과도 은근히 잘 어우러져서 재미를 선사했던 인물이 유리입니다.
마을 주민들에게도 가장 사랑 받았던 인물이 유리였던 거 같아요.


아마 유리의 하차로 가장 가슴이 허전할 남자는 김태우가 아닐지....
털털한 성격으로 자신을 많이 집어던지기도 하면서 청춘불패를 위해 힘써줬던 인물이 유리이지요.


유리는 예전부터 "깝율" 이라고 알려져 있을 정도로 장난기 많은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본격적으로 청춘불패 들어와서 자신을 망가뜨리고 열심히 노력을 함으로써,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그러한 역할을 해주었던 것이지요.

예쁘장한 외모와 기럭지에도 불구하고 망가질때는 제대로 망가졌던 그녀의
빈자리가 느껴질 거 같습니다.



3) 현아


개인적으로 써니 다음으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했지만 그 공로를 인정받지 못한 멤버가
현아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현아는 솔직히 가장 특이한 멤버중에 하나입니다.
현아를 보면 웬지 "막내 온탑" 이라는 말이 잘 어울렸죠.
또한 유치의 주인이기도 하지요


분명 청춘불패에서는 막내이긴 하지만 나르샤를 비롯해서 곰태우, 촌장님까지 꼼짝 못하게
만들었던 인물이 바로 현아입니다.
분위기가 조금 이상해지면 특유의 애교로써 언니 오빠들을 녹이지만 마음에 안들면 징징대고
꽥 소리를 지르기도 하는 현아는 정말 철없는 막내동생의 역할을 잘 소화해냈죠.


초반에는 하라구와 유치자매를 하면서 캐릭을 잡았지만, 이제 슬슬 숨겨져있던 예능감이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막내PD" 의 역할을 하며 독설을 일삼기 (?) 시작했죠.
허나 막내가 하는 독설이기 때문에 웃고 넘길 수가 있었던 것이지요.


사실 현아는 가장 독립적인 캐릭터 중에 하나였어요.
다른 멤버와의 특별한 공생관계가 없이 누구와의 공생관계도 딱히 필요없이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나갔던 게 바로 현아 였습니다.

현아는 솔직히 원더걸스 생활을 접고 포미닛으로 데뷔한뒤 예능에서
약간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현아는 원더걸스 시절에도 보여주었던 특유의 예능감을 여기서 확실히 살려나갔죠.


현아는 전체적으로 섹시한 이미지 때문에 오해도 많고 비난도 많았지만,
청춘불패에서만큼은 정말 막내동생같이 징징대고, 19살 소녀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기에
강렬한 무대의 인상을 청춘불패에서 중화시킬 수 있었던 것이지요.

현아가 청춘불패에 준 것은 발랄한 막내이자, 분량을 뽑아줄 수 있는 캐릭터였고,
동시에 청춘불패로 부터 얻어간것은 다시 회복한 예능감과 자신의 이미지에
새로운 면을 더해준 것 두가지 이겠죠.

이제는 현아가 아닌 하라가 막내가 되서 막내역할을 톡톡히 해주기는 하겠지만,
톡톡쏘는 맛이 있었던 현아는 그리울 거 같습니다.



오늘 청춘불패 마지막 회는 참.. 애틋했습니다.
정말 큰 역할을 해낸 그녀들에게 박수를 보내주고 싶고, 앞으로 무엇을 하던지 더 좋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왔으면 합니다.

비록 다음주부터는 새 멤버들이 그 자리를 메꿔나가겠지만...
써니 / 유리 / 현아.... 한 동안 그리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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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개나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랙백 감사합니다 :)
    저도 트랙백 걸고가요~

    써니,유리,현아의 하차.. 참 아쉽습니다 ㅠㅠ
    새멤버들이 과연 그 자리를 채워줄수있을지 궁금하네요.

    2010.06.11 17:4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글쎄 말이에요.
      특히 써니와 현아의 자리를 어떻게 메꿀지..
      새 멤버보다는 오히려 구하라의 상승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2010.06.12 22:32 신고
  2. 아티스트백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써니가 푸름이에게 풀줄때 참 슬펐어요 !! 추천드리고갑니다~ 글을 보니 또 티비볼때가 생각나네요

    2010.06.11 17:58
  3. 마른 장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제 그들의 마지막 방송 봤는데.. 아쉬움과 기대감의 교차라 할까요?^^ 글 잘 읽었습니다.

    2010.06.11 18: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기대감보다는 아쉬움이 더 큽니다.
      에이스급이 빠져버리기 때문이지요.
      정말 걱정이 되긴 하네요.

      2010.06.12 22:33 신고
  4. *저녁노을*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긍..이별은 슬프게 합니더.ㅎ
    잘 보고 가요

    2010.06.11 19:3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다하지만..
      이별은 언제나 슬프네요.
      언젠간 끝날 청춘불패이지만...
      그래도 서운한건 어쩔수가 없네요

      2010.06.12 22:36 신고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6.11 20:2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했는데도 나오기 때문에 개별적 필터가 필요해요.
      나름 신경을 쓰면서 통제하려고 노력하는데 무조건 안시켜준다는 것도 조금 그런거 같아요.
      경고를 주고 띄우려고 하는데 필터링 해주는 게 어떻겠습니까?
      하고 물어봐주면 좋을텐데요..

      정보 감사합니다. 바꾸면 띄워줄수도 있겠죠 ㅎ

      2010.06.11 23:58 신고
  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6.12 01:3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에궁 노력은 해볼께요.
      제가 웬만한 건 잘 수정 안하는데..
      전 급호감도 상승이라는 말을 캡쳐하고 싶었거든요.
      한번 다시 찾아보져 뭐 ㅎ

      2010.06.12 22:30 신고
  7. 유승희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시 놀아와야 해요~~ 써니언니~~유리 언니~~ 현아 언니~~~~

    2010.06.12 01:52
  8.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억지로 시간을 내어 본방을 사수했습니다.
    작년에 삼겹살을 먹으며 프로야구중계를 보다 혀를 씹은 이후 처음으로
    TV를 보다 눈물이 핑도는 경험을 했네요.
    그간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웠고, 모두 해외활동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와
    아이돌촌에서 맘껏 뛰어노는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길 기원합니다.

    2010.06.12 20: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예능보면서 가슴이 찡하더군요...
      유리도 그렇지만 특히 써니와 현아의 공백이 너무 걱정됩니다. 현아/유리/써니에게 청불은 그녀들의 다른 매력을
      재발견하게 해준 프로그램 같습니다.

      불가능하겠지만 그래도 나중에 그녀들이 다시 한번 뭉치는
      모습을 마음으로나마 기대해봅니다 ㅎ

      2010.06.12 22:31 신고
  9. E.L.F.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내온탑은원래있던수식어아니에요.슈퍼주니어의막내라인김려욱김기범조규현한테쓰이는별명인막내온탑입니다.

    2010.08.06 23:13

하차하는 써니, 명장면 베스트 5

예능 Review/청춘불패 2010.06.04 18:12 Posted by 체리블로거
아직 청춘불패를 보지는 못했는데요...
듣고보니까 다음주 예고편에서 헤어지는 장면이 나왔다고 하더군요..
이제 하차할 (벌써 시기상으로는 하차했음) 유리/써니/현아의 활약은 대단했습니다.

오늘은 그 중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던 써니의 베스트5 명장면을 모아봤습니다.
5위부터 가볼께요.



5) 써니와 효민의 조합 = > 써병커플


사실 청춘불패에서 가장 모든 멤버들과 잘 어우려졌던게 써니가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써니의 활약에서 가장 큰 효과를 본 것이 바로 효민이라고 할 수 있겠죠.
스스로 써니의 병풍을 자처하면서 실제 병풍이었던 효민은 이제는 "표면상" 의 병풍으로 우뚝 성장했습니다.
물론 예능감이 폭발적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현재 청춘불패에서 적어도 한 3-4위를 분량을
챙길정도로 입지가 크게 올라간 효민은 써니의 덕을 톡톡히 봤다고 할 수 있겠죠.
여러 조합이 있었지만 이처럼 파급적인 조화는 없었던 듯 싶네요.



4) 써니의 주.부.애


사실 써니는 청춘불패 전에도 애교가 소녀시대에서 가장 많은 멤버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청춘불패에서 오면서 써니는 애교 대신에 예능과 다큐를 선택했습니다.
허나 그 애교도 이제는 써니는 예능의 하나의 도구로 사용하게 했습니다.
물론 이 것에는 개그돌이었던 김신영과 철저한 외면(?) 을 해주었던 국군장병의 공이 큽니다.
애교 포인트는 정말 애교를 위한 애교가 아닌 개그와 주먹(?) 을 위한 포인트라는게 특이한 애교입니다.
이제 주.부.애는 써니보다 잘 어울리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써니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버렸습니다.
(실제 네이버에 주부애 치면 가장 먼저 등장하는게 써니입니다)



3) 일꾼 순규


이 장면은 바로 써니의 삽질 장면입니다.
김신영의 증언에 따르면 사실 일을 할때 가장 몸을 사리지 않는 멤버가 써니라고 하더군요.
확실 히 다른 멤버들의 윗장면에서 보면 써니는 작은 체구 때문일까요 ㅋ 삽질에 능한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애교만 떨고 일은 잘 못할것 같은 써니가 많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기 시작한것은 바로 이런 면때문이지요.
물론 구하라나 다른 멤버들도 한 몫을 하지만, 일의 능률이나 열심도 만큼은 써니를 따라올 멤버가
확실히 없는 듯싶네요.



2) 닭잡는 처녀 순규

써니는 사실 1회부터 시골 생활에 금방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바로 닭장에서 맨손으로 닭을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예전 과 그리고 바로 윗글에서 쓴 바 있지만, 써니는 외모나 이미지와는 다르게 뛰어난 일솜씨
닭을 겁내지 않아하는 모습을 잘 보여준 바가 있으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실 청춘불패가 써니의 처음 닭잡는 모습이 공개된건 아닙니다.
케이블 방송이었던 "잘 다녀오겠습니다" 에서도 써니는 닭을 맨손으로 잡은 적이 있지요.

박예진과 더불어 닭들이 무서워해야 할 연예인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1) 써니와 푸름이: 써니의 워낭소리


다른 멤버들과 가장 차이를 보였던 점이 바로 써니는 푸름이라는 동물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게임 한판에서 시원하게 승리를 거두면서 푸름이의 지분을 거머쥐었던 써니는 푸름이에게
누구보다 강한 애착을 보였는데요.
다른 어떤 멤버들보다더 더 애착을 가지고 대해주었던 멤버가 써니입니다.
특히 푸름이가 코뚫이를 할때 눈물을 뚝뚝흘리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하라는 청춘불패를 가지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닭이다보니 친해지기는 쉽지 않았던 모양이고,
현아의 왕유치 역시 딱히 현아보다는 나르샤와 있는 모습이 더 많이 포착되었습니다.

허나 푸름이는 유난히 써니를 따르고, 써니 역시 다른 멤버들보다 푸름이를 아껴주었습니다.
동물도 아무래도 더 잘해주는 사람에게 따르겠지요.
써니와 푸름이의 관계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약간의 다큐적인 모습도 볼 수 있었고,
무엇보다 동물을 아끼는 써니의 마음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청춘불패 1기의 에이스는 써니였습니다.
아마 2기는 구하라가 될지도 모릅니다. 나르샤가 될 수도 있고요
(추천: 청춘불패 멤버교체의 승자는 구하라?)
전혀 예상치 못하게 새 멤버가 될 수도 있겠네요.

현아나 유리의 활약도 괜찮았습니다.
특히 나 현아 같은 경우는 무대에서의 섹시한 이미지가 굉장히 강했는데, 청춘불패에 들어와서
막내의 이미지로 어필을 하면서 그 강렬함을 툴툴 털어놓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청춘불패의 프로그램의 가장 잘 맞춰나가면서 예능과 / 다큐사이를 가장 자연스럽게
자유자재로 드나들었던 멤버는 써니였으며 그래서 써니가 에이스가 아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무엇보다도 예능 초짜였던 효민 그리고 선화를 제외한다면 청춘불패 입성전과 지금 이 시점에서
위치가 가장 달라진 건 다름아닌 써니일테니까요.

특히 고추장 투표때 팬덤내에서 (써니는 하위권 / 유리는 중상위권) 훨씬 더 앞서있는 유리를 여유있게
눌렀다는게 바로 써니가 청춘불패에서 보여준 활약때문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굉장히 강하네요.


마지막으로 하나 어떤 분이 재미있게 만들어놓으신 써니의 "애기순규" 사진을 올려봅니다.
그 동안 수고 했던 써니를 비롯해서 유리 / 현아에게 박수와 앞으로도 무엇이던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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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지막 사진, 정말 귀엽네요~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가족들 내에서도 소녀시대 중 가장 좋아하는 멤버가 써니랍니다.
    여러모로 너무 아쉽고 아쉽네요, 저만한 아이가 없는데....
    뭐든, 열심히 하는 아이라 다 잘되리라 믿어요.

    2010.06.04 21:05
  2. 그리움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첨에는 유리에게 덤으로 출연하다시피 시작한 청불에서 이제는
    최고의 청불 에이스라는 말을 듣고는 청불 1기에서 퇴장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군에 다녀온
    남자이지만, 솔직히 군에서도 삽질에 능숙하거나 닭을 맨손으로 잡으라고 하면 쉽게 잡을 수 있는
    남자들 그리 많이 없을 겁니다. 솔직히 써니라고 닭장 치우고 닭 잡는 게 취미겠습니까? 그렇지만
    방송을 위해서 기꺼이 나섰고 그런 점들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써니의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 몇번째 에피소드인지 기억안나는데 소에게 영양제 먹이는 장면을 보고는 정말 써니는
    자기가 해야 할 일이면 잘 준비하고는 빼는 법이 없이 능숙히 해내는구나 하면서 감탄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마 체리블로그님도 그 편을 보셨나 모르겠는데, 저도 옆에서 소가 휙 하고 움직이면
    놀라거든요. 시골에 갈때마다 소 외양간에 가 보곤 했지만 감히 소 곁에 갈 생각을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써니는 소를 달래가며 영양제주사를 먹이는 걸 보고는
    참 대단한 아이다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뭐랄까... 사람이 달라 보인다고 할까요? 여장부라고
    하면 좀 웃기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무대에서 춤추며 노래부르는 단순한 가수로 안 보였습니다.

    김호상 PD도 그랬죠. 써니가 현명하고 똑똑하다고요. 그런 써니가 청불에서 하차하니 PD는 한숨밖에
    안 나올 것 같네요. 물론 투입되는 2기 멤버들도 잘 하겠지만 솔직히 그 여파는 클 듯 합니다.
    느끼신 분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청불에서 써니가 활약하거나 그렇지 못하고 컨디션이 안 좋았거나
    했을 때 그 재미가 달랐다고 느꼈던 적이 꽤 있었습니다. 써니가 소위 예능감을 터뜨려주면
    그 에피소드는 유난히 재미있다고 하는 소감글들을 꽤 봤습니다.

    써니가 앞으로도 자신의 장점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예능프로를 맡아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유재석씨처럼 같이 출연한 게스트들을 잘 도와주고 그들에게서 장점을
    잘 뽑아낼 수 있는 능력과 시야를 배워서 장수하는 예능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노래를 꽤 잘하지만 노래연습도 게을리 하지 말고요. 이번에 부른 오 마이 레이디 OST도 좋았는데
    드라마가 좀 인기가 덜 해서 안타깝죠. 써니 팬으로써 써니가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키지 않는 한,
    끝까지 그녀를 응원해 볼 생각입니다. ^^

    2010.06.05 00: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예능과 다큐를 동시에 이루어낸 한 멤버죠.
      유재석까지는 힘들겠지만, 가수출신 MC로도 나중에
      가능성이 비추어지는 그러한 소녀입니다.

      앞으로 가장 기대되는 멤버중에 하나가 써니입니다.

      2010.06.07 00:05 신고
  3. Ex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태클은 아니지만 이 글은 명장면이라긴 보단
    써니가 청춘불패에서 사랑받은 이유 정도가 맞겠네요 ^^

    제가 생각하는 써니 베스트는
    1. 코뚜레 장면 (말이 필요없죠..청불을 감동으로 만든 장면 ㅠㅠ)
    2. 푸름이 뿔 날때 간지러워서 긁어줄때(푸름이가 써니한테 다나오는 모습...)
    3. 푸름이 지분배 엉덩이 씨름(여유가 철철 넘치다고나 할까요..ㅋㅋ)
    4. 17화에서 하룻밤 잘때 멤버들과의 모습 (태우한테 장난치고. 일어나서 나르샤 껴안고.
    로드리 사모님한테 엄마라고 하는 등등..)
    5. 시장에서 찐빵팔던모습 (아파서 나중에 등장해서 그런지 짠해요 ㅡㅡ;)

    2010.06.05 01:35
  4. 구구절절~  수정/삭제  댓글쓰기

    1달전부터 체리블로거님 글봤는데 눈팅만하다 댓글 처음이네여 ㅋㅋ
    체리블로거님 이번얘기나 전에 쓰셨었던 청불얘기가 증명하듯이
    써니는 정말 청춘불패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에이스였는데;;;
    촬영이이미 끝났고 담주면 방송도 끝난다고 하지만
    정말 아직도 믿기 힘들어요 유치리와 효민이 푸름이까지;;
    에휴~한숨만나옴 어쨌든 글 잘봤구요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려요

    2010.06.05 03:00
  5. 돛새치는 명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 순규가 청춘불패를 떠난다니..아쉽네요
    최근에는 바빠서 잘 보지 못했는데.. 늘 보면서 써니가 나오는 장면을 더 유심히 봤던 기억이있네요
    몇몇 안티분들은 순규가 가식이니 뭐니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아무리 봐도 써니는 아이돌 가수중에 뭐든 가장 열심히 하는 멤버가 아닌가합니다.ㅋㅋ

    여튼 베스트 장면 잘 봤습니다 ㅋ

    2010.06.05 19:5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너무 아쉬워요.
      처음에는 저도 가식인가 했지만...
      순규는 항상 그대로인거 같은 느낌이에요
      열심히 하고 재능도 있고 배려심도 있는 아이같아요 ㅎ

      2010.06.07 00:11 신고
  6.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써니는 진국이죠.

    2010.06.05 22:17
  7.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프로그램을 한번도 안봤는데 확실히 에이스가 맞군요 ㅎㅎ

    2010.06.07 00:59 신고
  8. 朱雀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이번주 방송분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아쉽기 그지 없네요. ㅠ_ㅠ

    2010.06.07 01:4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너무 아쉬워요.
      더 이상 써니를 못본다는게...
      그나저나 요즘 소시도 안보이고 원걸도 안보이고..
      그나마 브아걸이 남아줘서 다행이긴 합니다만...
      아이구...

      2010.06.09 08:48 신고
  9. n_N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나는 장면이 있어요.

    아기 달래는 장면 이었죠. 정말 능숙해서 묘한 매력이 느껴지더군요.

    맘마줄 수 없어 미안해~ 라고 하는 대목에서는 참 머랄까.. ㅋ

    님의 글을 보면서 몇달전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순규가 그립네요.

    2010.06.09 08:39
  10. 순규 포에버~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방송분에서,

    처음부터 폭풍눈물을 쏟아낸
    유리와 달리,
    눈물을 꾹꾹 참고있던
    써니의 눈에서

    푸름이와 헤어질때
    눈물이 두번이나
    주루룩~ 흐르는 장면에서
    정말 뭉클함이
    절로 느껴지더군요ㅠㅠ

    그동안 고마왔습니다.

    순규양 덕분에
    너무나 즐겁게 봤던 것 같습니다.

    순수한 웃음과
    예능감을 동시에 갖춘
    청춘불패의 핵심인
    순규양이 빠진다니

    너무나 아쉬울 뿐입니다;;

    유리,현아양도
    수고 많았구요.

    모두 건강하시길*^*

    2010.06.12 01:25

이번주 결방으로 인해서 청춘불패가 한 주 쉬게 되었네요~
청춘불패를 1회부터 쭉 봐왔던 애청자로써 나름 한번 중간점검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일단 지난주 에피소드는 재미는 있었지만, 청춘불패의 목적과는 약간 벗어난 에피소드 같았구요...
논란도 상당히 많았던 에피소드이죠.

어쨌든 청춘불패가 이번 결방을 통해서 재충천하고 조금 더 참신한 아이디어와,
더 훈훈한 에피소드로 다가오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쯤에서... 한번 청춘불패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몇가지 짚어봤습니다.
부족한 점, 좋았던 점 등등... 몇가지를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유지해야 할 정체성과 그 목표


일단 청춘불패의 목표와 그 시도는 좋습니다.
"농촌 리얼 버라이어티" 라는 것은 사실 지금 청춘불패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입니다.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그저 자기들끼리 놀러가서 노는 수준에 불과하지만 청춘불패는
"체험 삶의 현장" 처럼 주민들의 일을 돌보고 농촌 홍보를 하면서 동시에 웃음을 주는 나름 독특한 컨셉이지요.

지난주 청춘불패는 재미는 있었지만 살짝 그 취지에는 벗어난, 즉 예능을 향한 욕심을 보였습니다.
물론 욕심을 부리는 것은 좋지만, 본인들의 취지를 버리면서까지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청춘불패는 자신들이 선언한데로 "대국민선언" 을 지키기 위해서 그 청춘불패만의 독특한 컨셉을
유지하면서 다른 프로그램들과의 차별화를 두어야 할 것입니다.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 곳에서 흐르는 잔잔한 웃음을 주는 것이 청춘불패의 포인트입니다.



2) 조절해야 하는 게스트들

청춘불패는 가끔 게스트를 불러오고는 했습니다.
허나 많은 경우 게스트가 그닥 필요없을 때가 많았지요.
사실 청춘불패는 게스트가 올때마다 난감한 입장에 부딪치는 프로그램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청춘불패가 게스트가 없이도 상당한 멤버수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산만하기 때문이지요.
예전에 스페셜로 멤버들이 게스트를 하나하나씩 불렀을때는 정말... 너무 산만했습니다.


멤버가 7명이고 MC진이 3명입니다. 거기다가 마을 주민들까지 있습니다.
평균 정규 멤버라고 할수 있는 멤버들이 12~13명입니다. (마을 주민 돌아가면서 2~3명 출연)
스타골든벨 처럼 문제를 푸는 프로그램도 아니고.... 리얼 버라이어티에서 너무나 많은 정규멤버는 정신만
산만하게 하고 프로그램을 산으로 가게 합니다.


청춘불패의 게스트가 필요할 때는 사실 그닥 많지 않습니다.
8명이라는 (김신영 포함) 정규 일꾼들이 있는데, 한명이 상황상 빠진다고 하더라도... 그 일손을 메꾸어주면됩니다
한명 방송분량 충분히 메꿀 수 있습니다. 초반에 현아가 많이 빠졌을때, 그 분량은 메꾸어졌습니다.
워낙 멤버가 많기에 사실상 멤버의 공백이 그닥 커보이지 않는게 이 프로그램의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지난주 장 담그기도 옥주현이 꼭 출연하지 않았어도 충분히 담글 수 있었고, 다음주 그릴 그림도 사실 구준엽이 없어도
충분히 그릴 수 있습니다. 사실 G7이 자신 나름대로 독특하게 그림을 그리는게 더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김태우가 없어서 신동 + 노유민을 불러온건 남자가 없기 때문에 힘쓸 사람이 필요해서 어쩔 수 없이 불렀다는 핑계라도
댈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솔직히... 핑계거리도 딱히 마땅치 않은 듯 합니다.
청춘불패의 게스트 제도 영입.... 사실상 불필요 합니다.



3) 캐릭터 고갈

이건 멤버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실상 청춘불패는 메인 MC가 없습니다. 즉 적절하게 멤버들을 컨트롤 할 어떤
조율해줄 능력자가 없다는 소리이죠. 김신영이 가끔 캐릭터를 만들어주기는 하지만...
지난주에는 그것이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난 에피소드였습니다.


너도나도 나르샤의 성인돌 캐릭터를 탐내기 시작하면서, 나르샤의 고유한 캐릭터인 "성인돌" 이 남발 되었죠.
사실 이 문제는 청불의 가장 심각한 문제이기도 할 것입니다.


구하라는 "유치자매" 이후에 딱히 캐릭터가 없습니다.
백지선화도 "백지" 캐릭터이후에는 딱히 캐릭터가 없습니다.
나르샤의 "성인돌" 은 요즘들어 급 낭비되면서 사실상 식상해지고 있습니다.
유리는 처음부터 캐릭터가 사실 빈약했습니다.

이 와중에 자신의 캐릭터를 다 써먹지 않고 재빨리 새 캐릭터를 만들거나, 본 캐릭터를 유지한 멤버는
써니와, 현아, 그리고 효민 정도 입니다.


써니는 주.부.애., 닭잡는 캐릭터, 써병, 개그돌을 돌려가면서 적절하게 쓰고 있고, 현아는 "유지자매" "징징현아" 가
효과를 잃어가자 마자, 틈틈히 치고나오는 "막내PD"를 밀고 있습니다.
효민은 "써병", "동네북", "지나치게 긍정적인 엉뚱녀", "분량집착녀" 등의 캐릭터를 돌리고 있죠.
자신의 캐릭터는 딱히 없지만, 빌붙기의 달인이 효민이라고 할까요?

캐릭터의 생성도 중요하지만, 캐릭터를 적절히 분배하는 능력도 중요합니다.
청춘불패 멤버들은 그것을 조절해줄 MC가 없기 때문에 자신들 스스로가 알아서 분량처리를 해야하는
조금 난감한 입장에 놓인 것이지요.

사실 모든 멤버가... 예능 초짜들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나르샤, 써니, 유리 제외) 아직도 배우는 멤버들도 있고,
이제 서서히 알아가는 멤버도 있으며, 처음부터 잘 조절해온 멤버도 있습니다.
나르샤는 처음에는 잘 조절했는데 요즘에는 자기 자신도 그렇고 멤버들도 그렇고 해서 그 조절능력이
조금 약해진 아쉬움이 드네요.



4) 다시 찾아야 할 마을 주민들과의 소통


요즘 에피소드들에서 느낀 점은.... 마을 주민들과의 소통과 교감이 상당히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사실 청춘불패의 마을 주민들은 G9 으로써... 아이돌들의 집합 이라는 자체에 훈훈함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그러한 하나의 활력소 (?) 내지... 청춘불패만의 매력이었죠.

허나 요즘 에피소드 보면... 너무 다시 아이돌 체계로 접어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청춘불패 멤버들이 대국민선언을 하려면... 자기들의 스스로 해야 한다는 것은 압니다.
허나 자꾸 그러다보니까 일을 한다는 것보다 예능을 뽑는다 라는 쪽으로 기울어지는 듯 하네요..


최근에 자주 볼 수 없었던 로드리, 왕구아저씨 등등의 마을 주민들이 다시 나오면서 그들과의 교감을 형성하는것이
청춘불패의 사실상 독보적인 존재였던 훈훈함을 살리는 비결이겠죠.

아이러디하게 이런것은 자연스럽게 의도 되어야 하는 것같습니다.
즉.... 의도적으로 생각을 해야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억지스럽게 만들지는 않아야 하겠죠.
완전 모순되는 말 같지만.... 말의 요지는 마을 주민들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가끔 다시 김순이 할머니를 찾아가는 장면도 나오고, 어른들과의 한바탕 놀이도 나오고...
필요하다면 또 밥도 해다드리면서 배우고... 이런 독특한 청춘불패의 컨셉을 버리지 말아야한다는 것이지요.



이럼에도 청불을 보는 이유는... 청불이 기획만 잘 된다면... 잘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가능성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이돌때문에 본다는 이유도 적지 않아 있습니다만.... 아무리 아이돌이고 좋아도...
기획이 형편없으면 사실 눈이 안가게 되는건 사실이지요.

청춘불패.... 처음에 아이돌로만 만든다고 했을때 다들 금방 망할거다... 라고 예상들을 했습니다.
허나 청춘불패는 나름대로의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그 예상을 깨버렸습니다.
허나 이제부터가 더  중요할 것입니다.

초반에야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고 그냥 볼수는 있지만 이제 청불이 나온지 6개월째 접어드는 지금....
사실상 이 정도의 시기면 프로그램이 식상화되고 타성에 젖는 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지난번 에피소드가 그 전초였다면 청불은 힘듭니다.

허나 지난번 에피소드에서 문제를 찾고, 개선해 나갈 방법을 찾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간다면 청불은
성공할 가능성이 보이는 프로그램이기는 합니다.
다음주는 아마 지난주의 연속이 되겠지만... 그 이후의 에피소드들에서는 조금 더 개선되고
나은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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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4.03 18:38
  2. *저녁노을*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질 않는 프로이지만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2010.04.03 18:44 신고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4.03 19: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확실히 능력있는 메인 MC부재에 확실히 산만한 감은 있죠.
      허나 유재석이 있으면 또 패떴1 느낌이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a;

      2010.04.03 21:45 신고
  4.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전히 애정을 담아 좋은 쪽으로 생각을 하자면 아무래도 농한기와 농번기의 차이가 아닐런지요.
    겨우내 시골의 삶은 말그대로 한가롭고 심지어 무미건조하다고들 하더군요.
    지금이야 춘궁기도 없으니 보리농사에 생계가 좌우되는 일도 없을테구요.
    이제 햇볕도 따뜻하니 좀 있으면 모내기도 해야할테고 본격적으로 바빠지겠죠.
    그러면 말씀대로 유치리주민들과도 왕래가 잦아지면서 소통이 이뤄지리라 봅니다.
    예능에 위기가 왔다면 당분간은 리얼로 가서 잠시 숨을 돌리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놀다보니 원래 노는 애들이 아니라서 잘 못노니까 문제. 그럼 그만 놀고 일해야죠!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요즘엔 웃는 낯으로 읽을만한 기사나 글이 정말 없네요. 사고,자살,중단..에휴..

    2010.04.03 22: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날이 따뜻해지면 일거리도 많아지고 (모내기나 이런게..)
      그러다보면 예능에만 힘 쏟지 않아도 분량뽑을수
      있겠지요.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그나저나 참 요즘 좋은일 없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예능도 다 결방이니.... 에이구~

      2010.04.03 22:42 신고
  5. 송내동아파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보고 갑니다 ^^
    저는 처음에는 아이돌들이 나와서 청춘불패를 보긴 했는데
    요새는 그 농촌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순박해서 웃으면서 보게 됩니다 ㅋㅋ
    앞으로도 청춘불패가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면 좋겠네옄ㅋㅋ

    다시한번 글 잘 보고갑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글 부탁해여~

    2010.04.04 11: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저도 충불 애청자로써 청불이 좋은 취지로
      발전했으면 해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0.04.04 15:35 신고
  6. 뽀로로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님의 글에 동감하구요~ 예능이 꼭 개인기나 케릭터에만 있다고 보지말고 순수한 미소를 가진 예능에 좀더 치중하는 청춘불패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0.04.09 09:29
  7. ㅋㅍ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가용~추천꾸욱

    2010.04.13 12:46

이 죽일넘의 시간차 때문에 청춘불패를 하루 늦게 봤다.
어제 청춘불패를 보면서 많은 블로거들이 글을 써주셨는데, 대부분 청춘불패 구하라의 분량에 대해서였다.
에이스 같았던 구하라의 분량이 채 5분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며 사실상 구하라가 "병풍" 이 되어버렸다는 사실이다.


사실 틀린말은 아니다. 구하라의 분량이 사실상 줄어들었다.
헌데 재미있는 사실은 어제를 비롯하여 요즘에 구하라보다 분량이 더 줄어든 사람은 다름 아닌 유리이다.
헌데 유리의 분량에 대해서 지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게 흥미로운 일이다.

어쨌든 에이스로만 불렸던 이들의 분량이 갑자기 왜 줄어들었을까?
몇가지 이유를 생각해 봤다.



1) 냉정한 방송


일단 첫번째 이유는 많은 블로거들이 지적하신 대로 단순히 유리와 하라가 재미없어졌기 때문에 그렇다.
유리는 김태우와의 "가상 로맨스" 가 끝나고, 요가교실이 없어지자 사실상 분량을 빼먹을게 없어졌고,
하라는 사실상 "하라구의 유치개그" 라는 코너가 없어지면서 캐릭터를 점점 잃어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믿었던 수제자 현아마저 이제 "막내PD" 컨셉으로 바뀌면서 든든한 지원군을 잃었다.


2주전에 지적한 바 있듯이 청춘불패에는 메인 MC라는 지휘자가 없는 상황에서, MC가 없는 상황에서 멤버들 각자 알아서
분량을  뽑아먹어야 하는 그러한 입장에 있다. 김신영이 말한대로 청춘불패는 "중구난방 청춘불패" 이기 때문에,
자기가 자기의 캐릭터를 개발하지 못하면 스스로 통편집이 되는 그러한 입장이 되어버렸다.

솔직히 요즘 대세인 써니, 효민, 그리고 선화가 대체적으로 방송에서 예능감을 찾기 시작하면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솔직히 그들이 나오는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같다. 
그래서 냉정하게 유리와 하라가 편집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이게 많은 사람들의 견해이며 사실 가장 일반적인 통념이다.
앞으로 나올 세 가지는 본인이 생각해볼 때 있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 그러본 것이다.



2) 의례 있는 로테이션과 2군멤버 지원


사실 어떤 그룹이던지 로테이션이 존재해야 오래간다.
청춘불패도 하나의 걸그룹으로 보면 사실상 마찬가지이다. 초반의 청춘불패에서 효민과 선화의 분량은 없다 시피 했다.
실제 선화는 1회 통편집, 효민은 2회 통편집을 겪었다.
그도 그럴 것이 새로 시작하는 프로그램에서 신인의 분량을 마구 잡아줄 수는 없었던 그런 형편이기 때문이다.
3회 방송을 보면 아예 대놓고 선화는 "통편집" 했다고 제작진에서 통보를 했었다.

많이들 알다시피 걸 그룹중에서 가장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그룹은 카라와 소녀시대이다.
초반에는 관심을 끌고 그들의 팬을 모으기 위해서라도 일단 소녀시대, 카라 중심으로 방송을 돌릴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초반에 보면 확실히 소녀시대, 카라, 그리고 브아걸 쪽으로 방송이 기울어져 있었다.


허나 계속 그런 식으로 되다보면 사실상 G7의 의미는 없어진다.
이제는 청춘불패가 나름 안정권으로 접어든 이 시점에서 계속 유리와 하라를 밀수는 없는 지경이다.
때로는 하라와 유리도 뒤로 물러나고 다른 멤버가 이끄는 상황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조금 비교하긴 그렇지만, 1박 2일은 모든 멤버가 캐릭터가 정확히 이루어져있으며 공생관계도 잘 이루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똑같은 포맷으로도 3년째 유지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청춘불패도 단기간이 아닌 장기전으로 보려면 단순히 몇몇 에이스에 다른 멤버가 끌려가는 상황이 아니라
모든 멤버가 돌아가면서 프로그램을 한번씩 끌어줘야 한다.


지금 효민과 선화는 이제 물 만난 고기처럼 방송을 알아가고 있고, 확실히 캐릭터를 굳히는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계속 밀어준다면 효민과 선화도 "아 우리도 열심히 하면된다!" 라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고,
계속 그 자신감을 얻는다면, 나중에 자신들의 분량이 다시 줄더라도 시무룩 하거나 의기소침 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의 자신감을 불어넣기 위해서라도 "될 때 밀어준다" 라는 전략이 살짝 보이기도 한다.

제작진은 유리와 하라를 초반에 밀수 밖에 없었지만, 이제 프로그램이 안정된 이상 그동안 약간 뒤에 쳐져있던
멤버들도 발견해내서 그들을 밀어주고 잠시 하라와 유리를 뒤쪽으로 밀어놓는 수를 썼다고 봐도
딱히 틀리지는 않은 것 같다.



3) 유리와 하라의 이미지와 체력 관리?

마지막은 하라와 유리를 고단수로 본 것이다.
현재 청춘불패 멤버들 중에 가장 이미지 소비가 많이 된게 유리와 하라이다.
나르샤는 30대의 면모를 보여주며 적절히 자신의 이미지를 균등배분 해왔고, 아직 현아, 선화, 효민, 써니는
그닥 이미지가 많이 소비된 멤버들은 아니다.


허나 하라와 유리는 다르다.
하라는 "구사인볼트" 로 등장한 이후에 이미지가 급 소비되었다.
여러 방송에서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한때는 유재석도 하기 힘들다는 리얼버라이어티 "헌터스"
"카라 베이커리" "청춘불패" 이렇게 세탕을 뛴적이 있다.
무리한 스케쥴로 인해서 몸도 피곤했지만, 자신이 너무 노출되는 그러한 경향이 있었다.


방송에서 보여준 구하라의 모습은 예쁘장 하기도 하지만 굉장히 현실적인 아이이다.
오늘 방송의 다가 아니다. 앞으로 카라로도 계속 활동해야 하고 카라 이후에도 많이 활동해야 한다.
그러니 이미지를 미래를 위해서 저축해두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이미 예전에 비호감이 었던 이미지를 호감으로 돌려놓는데 성공했다.
딱히 자기가 나서지 않아도 이제 알아서 프로그램이 안정되어 있는 이 상태에서 구하라가 자기가 스스로 나서서
무리수를 둘 필요는 없다. 거기다가 요즘 효민과 선화가 치고올라오는 입장에서 그들을 막으면서 까지 경쟁할 필요는
더더욱 없다. 그렇기에 구하라는 나중을 데비해서 큰 끼들을 꼭꼭 감추어 놓는 것일 수도 있다.



유리 역시 마찬가지이다. 유리는 어쩌면 하라보다 방송에 더 많이 노출된 멤버이다.
사실 방송에서 가장 노출이 심했던게 유리다. 지난 Gee때부터 유리는 청춘불패 멤버중에 가장 많은 방송을 뛰었다.
지금 MC도 보고 있으며, 사실 청춘불패 멤버에서 유일하게 고정 두탕을 뛰는게 유리이다.


사실 유리의 이미지 관리의 철저함은 청춘불패에서도 잘 나타난다.
청춘불패에서 유리는 심하게 망가지는 모습도, 그리고 자신의 생얼을 공개한적도 없다.
유리의 사자요가는 구하라가 망가진것에 비하면 약과이고, 배렛나루라고 했지만 실제 보여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미지 손상에는 그닥 큰 영향이 없었다. 선화의 발이 직접 공개된거와는 완전 상반된 케이스이다.


유리는 하라보다 더 좋은 입장에 있다. 이미 언급했지만 같은 그룹인 써니가 있기 때문에 유리가 분량이 적게 나가도
사람들이 유리에 대해서는 별로 나쁘게 말하지 않는다. 유리와 써니를 동시에 많이 잡는게 오히려 더 욕을 먹는 이유가
되기 때문에 흐름을 보면 제작진도 유리가 많이 나올때는 써니를 줄이고, 써니가 많이 나올때는 유리를 줄인다.
사실 하라의 병풍화에 대해서는 많이들 이야기하지만  유리의 병풍화에 대해서는 이야기들이 없다.

써니가 대세로 변한 이 시점에서 유리는 굳이 자기가 소녀시대의 대표로써 무엇을 해 내야한다는 부담감도 없고,
사실상 자기가 나서봐야 소녀시대 쪽으로만 분량이 편성되면 곤란하기 때문에 자제하고 있을 수도 있다.

그렇기에 유리는 별다른 논란없이 자기 이미지를 관리하면서 롱런으로 청춘불패를 바라볼 수 있는
최적상의 위치에 놓인 것이다. 나중에 다른 멤버들의 이미지가 다 소비되었을때 천천히 꺼내 놓아도
유리는 손해볼 것이 없기 때문에 그닥 무리수를 두지 않을 듯 싶다.

이 둘이 예전만큼 무리수를 두지 않고 있지 않고 그냥 물 흐르듯이 분위기에 편승해 가기때문에 이들의
분량이 예전만큼 나오지는 않는 듯 싶다.



참고로 이야기하자면 써니도 이런 말을 방송에서 한 적이 있다.
수영 말하기를 써니도 청춘불패 녹화갔다오면 피곤하니까 다른 프로그램에 나가면
"니네가 말을 많이 해줘야돼" 라고 했다고.....

하라와 유리도 엄청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써니처럼 대놓고 말은 못하지만 자신들의 체력을 위해서라도
자중하면서 분위기에 묻어가고 있는것도 아닐까? 하고 생각도 해본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최양락 빙의!!....... 죄송 ㅡㅡa;) 현재 청춘불패의 대세는 "써병커플" "성인돌" 그리고 "백지선화" 이다.
현아는 여기저기 두루다니면서 분량을 뽑고 있는 이 마당에 구하라와 유리는 무슨 이유이던지 간에 병풍이 되어버렸다.
이 상황을 꼭 나쁘게만 봐야할까?

꼭 그렇지는 않다고 본다.
예능의 기본이 잘나가는 멤버를 밀어줘라 이며, 특히 이런 리얼 버라이어티는 모든 멤버들의 조합과 개성이 요구되는
그러한 버라이어티이기 때문에, 단지 몇몇의 멤버가 아니라 로테이션이 자주 되주는게 중요하다.
구하라와 유리가 무리하게 방송 욕심을 낸다면 오히려 전체적인 G7의 팀워크를 깨는 그러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이제 선화와 효민이 슬슬 보여줄 밑천이 떨어질때에 유리와 하라가 다시 팀을 이끌어나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나르샤와, 현아, 써니는 알아서 잘 찾아먹으며, 그닥 무리하지 않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굳이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 싶다.

사실 유리와 하라는 선화와 효민이 캐릭터 잡기 전에 가장 잘나갔던 멤버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들이 슬럼프에 빠졌다기 보다는
무조건 예능감이 하락했다고 보기 보다는 상황에 맞춰서
스스로 조절하면서, 제작진의 의도와도 비슷하게 맞아떨어져서 나오는 현상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아마 그들은 그 동안 무리수 둔 것을 정리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따라서 하라와 유리의 병풍생활이 그닥 나빠보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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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찌된게 아이돌 기획사라는 것들보다 예능프로의 pd가(능력이 대단..) 아이들의
    이미지 소비에 대해 관리를 더 잘 한다는 느낌을 받네요. 잘 봤습니다.

    2010.02.20 17:04
  3. 제가보기엔  수정/삭제  댓글쓰기

    써니 하라 유리는 자제하는겁니다...
    써니 가 방송에 보이는건 효민이 방송분량때문이고 효데렐라 라는 케릭터는 팬들이 계모를 없애버려서 허공에뜬상황이고 방송을 보시면 하라나 써니가 초반에 보이던 리액션이나 순발력을 보여주지안을겁니다....
    써니 유리 하라는 딱 방송에 모자라지안을만큼만한다는거져 ... 효민 선화 가 상황을만들어야 방송분량 나오는거와달리 아무겄도안하고 어울리면 순간순간 자연스럼 순발력만으로 분량을 만든다는거져

    2010.02.20 18:37
    • 그렇죠..  수정/삭제

      유리같은 경우는 써니와는 캐릭터가 다르기 때문에 소속사에서 관리하는듯 합니다
      평소 깝으로 유명하고 망가지는걸 서슴치 않았던 유리가 이상하게 청불에서는 조신율로 변하는거 보고 뭔가 있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최근 화장품cf를 찍었더군요
      드라마 섭외도 자주 들어오고 있는걸로 압니다

      구하라도 사실은 유리처럼 연기쪽이나 이런 비주얼로 치고 나가야하는데 예능쪽에서 흥하니까 소속사가 방관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관리들어 가는걸수도 있고요

      그리고 또 소시 카라 두팀 다 컴백 후 본격적으로 활동 시작하는거랑도 어느정도 연관이 있을수 있는거고요

      2010.02.20 19:10
  4. 신비한 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하라가 조용한것같았는데 ㅋㅋ
    그냥 아무생각없이 봐서;;
    나르샤는 참 잼있는것같아요^^

    2010.02.20 19:1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르샤는 30대의 여유가 느껴져요 ㅋ
      급하지도 않고, 사실 음반활동은 쉬고 있으니 딱히
      스케쥴이 많은 것도 아니라서 그런지 굉장히 여유있게
      잘 해처나가는 것을 볼 수 있죠.

      2010.02.20 23:21 신고
  5. Loquacity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 방송분량이 줄어든 하라, 유리, 써니의 공통점은 새 앨범이 나왔다는거죠. 이미지 소모를 줄이기 위해 예능분량을 줄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2010.02.20 19:30
  6. 로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소시 같은 최고그룹들은 앨범발표하면 2~3개월은 잠잘시간도 없다고 보면 되지요...

    이기간에는 소속사에서 모든스케줄을 그룹활동 우선으로 마추기에
    개인 활동은 뒤로 밀릴수밖에 없고 분량뽑고 싶어도 체력이 안따라주니 불가능하죠...

    18회차에서 하라.써니는 이미 얼굴이 반환자 처럼 창백하던데요...

    2010.02.20 19: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님 말이 맞아요.
      몸도 마음도 지친상태에서 한참 잘나가고 있는 선화와
      효민을 굳이 경계할 필요는 없죠
      오히려 이때 체력비충을 해두는게 모두에게 더 좋을 듯 싶네요.

      2010.02.20 23:21 신고
  7. 다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라뿐 아니라 카라 멤버가 요즘 다 예민해보인다.
    원래 카라들이 서민돌, 생계형 아이돌해서 친근한 이미지였는데
    요즘 지영이 빼고 다들 뭔가 날카롭게 각 서있고 제 기량을 발휘 못하고 있다.
    기분들도 다 안좋아 보인다.

    2010.02.20 20:32
  8. 매우 공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하라와 유리가 거의 안나오고 있지요.
    어제 방송도 돌+아이 김희철이 불러주지 않았다면 아에 안나왔을 수도 있습니다.
    이미 음반활동 하고 있으니 어쩔 수 없겠지요.
    지금 음반활동이 거의 없는 효민과 선화의 부각이 당연한 선택인듯 합니다.
    아무튼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2010.02.20 20: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써니가 맨 마지막에 한말에 동조요~
      사실 청춘불패와서 항상 유리는 쉬는시간이면 잔다고 합니다.
      스케쥴이 많아서 힘들겠죠.

      2010.02.20 23:20 신고
  9. 체리님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공감가는 글입니다. 이번 카라의 새 앨범의 타이틀곡이 루팡이죠.

    하라가 영특한 것도 있지만, DSP에서 관리 들어간 거 같던데요.

    그리고, 좀 짚고 넘어가고 싶은게...물리적인 단순한 시간, 분량가지고...병풍드립 치시는 분들 있던데...
    하라는 분량은 예전보다 줄었지만, 그 매력은 지금이 오히려 더 끌리던데요...

    맛있는 반찬도 주구장창 먹어대면 질린다는 걸,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하라 참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페이스...넌 언젠가 연기를 했으면 해...

    2010.02.20 20: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DSP 역시 애들 열심히 굴리기로 유명하죠.
      하라는 이제 조금 관리를 해줘야 해요.
      이번 앨범에는 지영이 조금 부각되려나요?

      하라와 니콜은 조금 쉬게하고, 이제는
      다시 규리-승연 체제에다가 지영을 보태는게 나을 듯 싶네요.

      2010.02.20 23:22 신고
  10. 곰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라는 지금이 더 끌립니다..방송분량 많이나와서 더 큰것을 놓칠까봐 염려도 됐는데... 소속사에서 신경좀 써서 망가지는 모습 고만좀 보여줬으면 하네요..앞으로가 더기대되는 하라구 잖아요 ㅠㅠㅠㅠㅠ

    2010.02.20 21: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맞습니다.
      지금 나서봐야 괜히 무리수만 두게되고요, 너무 과한모습은
      오히려 반감을 살수 있죠.

      2010.02.20 23:23 신고
  11.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님의 생각에 덧붙여서 지금 청춘불패가 가진, 멤버들의 케릭터중에 가장 욕심나는 케릭터가 뭘가요?
    1박2일의 김c, 무한도전의 정형돈, 남격의 이정진 케릭터 일겁니다.
    아이돌로서는 최고의 케릭터가 아닌가 합니다.
    누군가는 그 케릭터를 잡을건데, 언급한 두사람중 하나가 쥘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구하라, 유리는 이제 나설 필요를 못 느끼는거죠.
    언젠가 프로그램 자체가 활력이 없고, 누군가가 필요할때 아마 두사람이 또 나설겁니다.
    그래서 두사람이 청불의 진정한 에이스가 아닌가 보여져요...
    구하라양의 같은 경우엔 컴백이 코앞인 이유도 있고요...
    구하라&유리의 현재의 병풍모습은, 이유있는, 쉬어가는 병풍이다라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잠깐 비추는 두사람의 모습에 끌리는 매력은... 대단하죠...

    2010.02.20 21:22
  12. ㄱㄱ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이런 프로그램보며 분석할 시간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니 시간없는게 더 나은거 같애요 ㅋ

    2010.02.20 21:24
  13. 아도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인장 말에 공감 합니다.
    시청자들은 서로 좋아하는 출연자가 다 다르겠지만, 서로 돌아가면서 메인이
    되어야지 프로그램 자체가 오래가고 잡음도 적겠지요.
    아이돌은 전문 예능인이 아닌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미지 관리도 중요하니
    서로 적당히 치고 빠지는 전략이 중요한것 같네요.
    전문 예능인이라고는 김신영 밖에 없는 리얼 버라이어티가 10%의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도 상당한 성공인것 같네요.
    다만 제작진의 편집 능력과 상황 설정, 창의성은 좀 많이 아쉽더군요.
    재미있는 멘트를 잘 뽑아서 다른 프로처럼 자막으로 보여주면 훨씬 더 재밌는데
    그런게 많이 빠져서리...

    2010.02.20 21: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네.
      지금 선화 효민이 잘 해내고 있습니다.
      딱히 하라 유리가 그것을 뺏을려고 할 필요는 없죠

      제작진의 능력이 아쉽지만 님 말대로 메인MC도 부재인상태에서 저정도면 굉장히 선전하고 있는거죠

      2010.02.20 23:24 신고
  14. 우짜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굿~!
    첨 시작할땐 그래도 튀는 - 외양이나 캐릭터나 - 멤버인 유리 하라가 나섰고, 이제 안정기에 접어 들면서..
    편한 스타일의 효민, 선화가 눈길을 끌게 되는 듯. 써니의 애교는 한방이 있고~ ^^* 현아가 오히려 바닥이 없는듯 하지만 나름 잘 치고 들어오는 듯. 이쁜 여자 아이들 몇을 꾸준히 볼 수 있다는 게 그래도 어딘가. 나중에 전원일끼 찍을 때까지 청춘불패여 영원하라~~~규~~ ^^;; 지난 방송분때 니콜의 저 위치... 짱 웃겼음~ ㅋㅋㅋ. 패떳이나 어디에도 그런 순간이 있을텐데 일부러 더 보여주듯.. 리얼을 살려~~

    2010.02.20 23:46
  15. 싸구려커피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써니는 대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가장 꾸준히 초반부터 거의 제 3의 엠씨역할을 해온듯 보입니다.

    다른 멤버들이 기복이 워낙에 심해서 그렇게 보이는건 아닌지요.

    흥하거나 병풍이 되는 기복이 가장 없는 맴버는 써니뿐이죠.

    가장 리액션을 잘해주고 멤버들도 써니를 잘 따르는것도 그렇구요.

    무엇보다 프로그램 시작때 나레이션과 마지막 광고협찬 나레이션을 순규가 계속하고

    있는데 제작진은 오래전부터 써니양에게 신뢰를 보내고 있는 인상이 있더군요.

    지금도 케이블 프로에서 엠씨도 오래전부터 하고 있고 라디오 DJ경험도 있기때문에 나중에는 오히려

    자연스러운 엠씨역할을 맡기지 않을까 예상도 해봅니다.

    2010.02.21 02:16
    • 지나던  수정/삭제

      솔찍히 써니랑 김신영이 청춘불패에서 하는 대화를 듣다보면
      써니가 MC같고 김신영이 게스트 같을때가 있습니다.
      김신영이 웃기려고 애쓰는데 반해서 오히려 써니가 다른 맴버들을 더 챙기는듯한 인상을 주거든요.

      2010.02.21 08:38
  16. ㅋ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니뭐니해도 리얼버라이어티의 기본은 캐릭터입니다. 캐릭터가 살지않으면 리얼버라에서 별로 눈에 띄지도 않을뿐더러 방송분량도 역시 적을수밖에 없죠. 구하라나 유리의 통편집문제도 아마 캐릭터에 있는것같은데 아직까지 청춘불패에서 뚜렷한캐릭터가 없는멤버가 역시 유리나 구하라죠. 돌이켜보면 써니나 나르냐 효민같은멤버들은 이미 정형화된 캐릭터를 형성했거나 형성해가고있는반면에 유리나 구하라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아직모호한상태라고 봅니다. 초반에 구하라는 구사인볼트에다 힘쓰고 농촌녀같은캐릭터를 구축하고자했으나 공교롭게도 써니랑 캐릭터가 겹치는부분이 있었죠. 그러다가 써니가 군민캐릭터를 확고하게 다진거고 구하라는 그렇지못한거구요. 유리같은경우도 초반에 김태우와의 러브라인으로 분량면에서 재미를 많이봤지만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서 흐지부지되고 더이상 딱히 할게 없어졌죠. 오히려 초반엔 통편집으로 방송분량제일없다던 효민이 요즘은 역으로 통편집녀캐릭터로 살아나더군요. 마치 무도의 정형돈캐릭터처럼요. 암튼 구하라나 유리나 본인의 캐릭터구축이 방송분량에 영향을 많이 미칠것같습니다.

    2010.02.21 06:17
  17. 해적좀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제작진의 의도도 잇을 것 같구요
    소녀시대는 오 활동과 콘서트준비 각종 스케줄 (써니도 음악프로그램엠시죠)
    카라도 컴백준비로 지친상태에서
    준비없이 프로그램에 오기때문에 분량이 줄어든 이유도 있을 것 같습니다

    2010.02.21 06:43
  18. 시본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소 안타깝네요.
    다른 예능프로그램은 한 명만 집중적으로 밀던데;;

    2010.02.21 08:46 신고
  19. 참 웃낀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이 분량분량 하는데...사실 유리나 하라 분량 초반에 비해 약간 적어진거지 젤 적은거 아닙니다...저번에 유리가 5분밖에 안나온다고 그래서 사람들이 낚이는가본데...아직도 효민이는 g7중 분량 꼴지구요..한선화도 특정 회에서나 분량있고 그외에는 거의 없습니다.. 한선화 부모 안왔으면 선화가 꼴지죠...유리 하라는 그냥 일만 하는데도 화면 노출은 수시로 하더군요..빵 터지는게 없어서 상대적으로 분량 없어보인건지....참 유리 한마디에 사람들 많이 낚이네요......

    2010.02.21 11:2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아니네요
      요즘 효민 분량 많아요.
      제대로 보심이...

      2010.02.21 14:29 신고
    • 님말대로 웃긴건  수정/삭제

      초반분량
      유리,하라>현아,나르샤,써니>선화,효민
      웃긴건 지금 분량
      선화,효민,써니>현아,나르샤>유리,하라
      일텐데요...
      2/12일자꺼 보시면서 비교해보세요

      2010.02.23 01:45
  20.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G7이 현명하게 잘대처하고 있는거네요 ^^
    하라구, 현아는 정말 말할때 센스가 넘치고
    유리,순규는 사람의 마음을 잘 뺏을줄아는것 같아염!!

    2010.02.22 06:24
  21. 오우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 4개월이 지난, 게다가 유리, 써니, 현아가 청불에서 하자한 이 시점에서 댓글 달기 좀 뭐하지만.
    제가 청불을 한달 전에 알게되어서 다 다운받아 봤거든요. 느낀게 정말 점차 유리 분량이 준다는거였어요ㅋ 왜냐면 제가 우연히 본 청불에서 유리보고 팬되어서 유리때문에 청불보게 된 케이스거든요. 여러모로 초짜지만ㅋ 여튼 왠지 님이 쓴 글 설득력 있어보여요ㅋ 뭐 저야 유리 팬이니 유리가 아무리 이미지를 소비한다 쳐도 전 그저 이쁨 돋지만...유리가 많이 안나와도 전 그냥 중간중간 살짝살짝 비치는 유리의 매력을 틈틈히 찾는 것 또한 즐거움이 되었..................는데 하차라니ㅜㅜㅜㅜ

    2010.06.12 20:06

오늘 청춘불패는 약간의 변화가 생겼었다. 많은 분들은 별다르지 않게 생각하셨을 수도 있겠지만,
청춘불패를 매주 열심히 챙겨보는 이 필자는 오늘 청춘불패에서 확실히 다른 면을 느낄 수 있었다.


일단 19금 성인돌 나르샤는 변화가 없다. 그녀는 프로그램 시작하기 전부터 현재까지 쭉~ 성인돌 이었다.
일단 나이가 다른 멤버들가 월등한 차이가 나기때문에 (그 다음이 89년생 8살 차이) 성인돌의 캐릭터는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는 나르샤만의 고유의 것이다.

많은 분들이 느끼셨을지 모르겠지만 가장 큰 변화를 준것은 바로 멤버 조합의 변화이다.
지난주에 내가 적은 바와 같이 (청춘불패의 아쉬운 점 - 메인 MC의 부재) 청춘불패는 교통정리해줄 사람이 없기에
자기 파트를 스스로 챙겨서 먹어야 하는 그런 고민에 빠진 프로그램이다.


정규 멤버가 7명이다. 거기에다가 곰태우 - 김신영 - 노촌장님, 로드리 이장님만 합쳐도 벌써 정규 / 반정규는 12명다.
미수다 처럼 토크 프로도 아니고 그들의 분량을 공정히 나눈다는 것은 쉽지 않다.

결국 본인들이 기를 쓰고 분량을 뽑아내야 하기만을 바랄 수 밖에 없다.
허나 혼자서 분량뽑는 것 그닥 쉬운 것만은 아니다.
그러자면 팀플레이가 필요한데, 사실상 이게 잘 되는 듯 하면서도 안되는 것이 청춘불패였다.

지난 주에 쓴 바있지만 청춘불패에는 보이지 않게 (시청자들의 눈에는 뻔히 보이게) 패가 갈렸었다.
바로 곰태우 파와 신영파이다.


곰태우 파에는 (왜 곰태우라는 칭호가 더 친숙할까 ㅋ) - 김태우, 유리, 선화
김신영 파에는 - 김신영, 써니, 효민이 있다.

몇명의 멤버가 빠진 것이 보이는가?
나르샤와 유치자매이다. 일단 나르샤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때로는 곰태우파 때로는
김신영 파를 왔다갔다 하는 그런 존재이다.


유치자매 역시 이리 저리 붙는바 있으나 사실 이들은 철과 자석같은 존재로 둘이 떨어지지 않는 존재였다.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프로그램을 오래 할 수가 없다. 이런 관계가 금방 식상해져버리기 때문이다.
1박 2일이 잘 굴러가는 것도 그들의 워낙 "예능의 신" 적인 감각과 천재 MC중 하나라는 "강호동" 의 버팀목이 있기도 하지만
그들은 사실상 "복불복" 시스템이 있어서 누가 내 파트너가 될 지 모르는 그런 상황에 있기에 멤버 하나하나가
어느 누구와도 대체적으로 잘 이루어진다. 그러니 누가 누구와 있어도 다양한 에피소드가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어느 순간부터 청춘불패는 그것이 없이 그저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뭉쳐다니기 시작했다.
그러니 소재도 다 떨어지고, 딱히 신선한 면도 없는 것이다.


김태우와 유리 선화는 몇 주째 삼각관계 였다. 하라와 유리도 계속 그 유치개그로 "날로 드셨다"
유리 하라가 분량이 줄어든데는 다 이유가 있다. 하나의 이유는 바로 너무나 빼먹었기 때문에서 오는 식상함이었다.

그렇기에 약간 시스템적으로라도 떼어놀 필요성을 느껴놓은 모양이다.

사실 요즘 효민을 보면 효민이 왜 뜨는지 쉽게 알 수 있다.
효민의 승승장구의 비결은 단지 자학개그와 병풍캐릭터만이 아니다.


효민은 처음에는 선화와 어울려 다니며 "통편녀" 라는 캐릭으로 승부를 걸었다가 선화가 치고 나가니까
금방 써니에게 붙어서 이제는 "써니와 병풍효민" 을 만들어 냈다.
그러더니 김신영과 함께 "김계모와 효데렐라" 를 만들어 냈다.
사실 이번 에피소드에서도 이 멤버 저멤버 사이를 누비며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며 융합했던게 효민이다.

그럴 필요성에 의해서 유치자매가 해체가 되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 제작진의 마련 혹은 계획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허나 [김신영, 유리, 하라, 효민 vs. 김태우, 현아, 효민, 써니, 나르샤] 이런식으로 너무 큰 변화를 주면 아직
적응하기 힘들고 분량뽑기도 힘들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멤버에 살짝 변화만 주지 않았나 싶다.

리얼 프로그램에서의 캐릭터 개발과 끊임없는 개그와 예능 소재는 필수다.
특히 모든 것을 잘 정리하고, 잘 연결해주는 정리형 MC가 없을때 이러한 어려움은 더 생긴다.
다음주는 어떻게 짝이 될지 모르겠지만 청춘불패는 시스템 적으로라도 계속 해서 어색한 멤버끼리의 사이를
개선시켜주도록 풀어야 한다.


그래서 오늘은 새로운 커플(?)의 탄생을 많이 봤다.
유리와 하라는 오늘 비슷하게 넘어지면서 "꽈당자매" 를 연출해내었고 또한 남보원 패리디를 하면서
"유리하라 인권보호 위원회" 인 유인원을 만들어서 조금 친숙함을 나누어봤다.


현아와 김신영도 오랜만에 조합으로 유치개그의 더 유치적인 유치장난을 만들었고


또한 현아는 계속 선화에게 훈계(?) 함으로 또 "천적관계" 를 형성해냈다.

앞으로 이런과정이 몇번씩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더 친근감있고 더 많은 에피소드를 뽑아내면서 롱런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에피소드는 그런 면으로 볼때 한발짝 조심스럽게 내민 에피소드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나르샤와 + 하라의 조합 / 선화와 하라의 조합 / 유리와 현아의 조합 / 효민과 나르샤의 조합 등은 아직 많이
이루어지지 않은 그러한 조합들이다.

앞으로 이런 조합들이 어떤 개그와 예능을 이루어낼지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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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금종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방송보면 계속 분량 분량 분량........ 이 단어가 멤버들 입으로나 심지어 자막으로도 남발되고 있네요.

    최근의 무한도전이 7인체제를 한 적이 있고, 1박2일이나 남자의 자격은 7인체제인데.....
    청춘불패는 G7이라지만 실질적으로 고정출연자는 반고정으로 나오는 前이장님과 로드리까지 합하면
    출연자는 모두 12명에 이른다고 봐도 되죠.
    그러다보니 분량전쟁이 유독 심해지는거 같습니다.

    효민은 '병풍'이라는 캐릭터를 만든거지, 실제로 병풍은 아니죠 이제 ㅋㅋㅋ
    진짜 병풍은 옛날 무한도전의 그 남자나, 패떴 시즌1의 그 여자 이지..........

    2010.02.06 23:16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요즘 추세보면 효민이가 분량이 제일 많은듯 싶어요 ㅎ
      은근히 지능적인 스타일인듯 ㅎㅎ
      당하면서 분량은 다 뽑아내는....
      정말 너무나 많은 멤버가 문제인듯 싶습니다.
      MC부재도 그렇구요 ㅎ

      2010.02.07 08:35 신고
  2. 막내pd김pd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내피디 컨셉의 현아가 신영이를 평가할때 무척웃겼다는...현아도 요즘 예능감 물오른듯 하라없이도 빵빵터짐... 징징뿐아니라 막내피디 컨셉으로 솔로케릭터를 만들어감..ㅋㅋㅋ

    2010.02.07 01: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현아는 원래 예능감 있었든 듯 싶어요
      원걸 아이러니 시절부터 가장 눈에 띄는 애가 현아였죠.
      실제 나르샤 제외하곤 방송 데뷔는 젤 빠르죠? ㅋ

      현아는 구석구석 다니면서 자기 분량 찾아먹죠 ㅋ

      2010.02.07 08:36 신고
  3.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라는 제목은 이외수님의 책에서 따왔겠죠. 하지만 G7이 선진 7개국 정상회담을 염두에 둔건 아닐거고,
    PD가 프로그램 제작에 앞서 나름의 복안으로 걸그룹 7명만 섭외해서 판을 짰다고 봅니다.
    메인 MC와 2명의 보조 MC, 정신적 지주인 어른과 일곱소녀(나르샤..^^;) 11명이죠.
    어르신에겐 큰 역할을 기대하지 않았을테고, 신영+7 이면 여덟이니 반으로 나눠 남MC와 곰태우가 한 팀씩 맡아
    게임이건 작업이건 나눠서 촬영하는 식으로 계획을 했을텐데 남희석의 이탈로 꼬인거죠.
    노촌장님이 남희석의 역할을 못하고 겉도니, 팀을 나눠도(짝수이긴 하지만) 기형적으로 돌아갈 밖에요.
    메인 MC의 재투입이 가장 적절하겠지만 마땅한 인물이 없어 보입니다. 특급은 아예 바라지도 못하고.
    그게 여의치 않다면 차라리 걸그룹 멤버를 한명 더 투입하는게 대안이라고 봅니다.
    프로그램이 나름 떴으니 섭외는 쉽겠죠. 단지 무임승차라는게 걸리고 적응여부도 문제네요.
    태우와 신영의 대립구도도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이젠 필수멤버인 노촌장님이 중심을 잡아줘야 하지만..
    근데 요즘 좀 떠서 그런지 가끔씩 심한 악플과 비난이 보입니다. 걸그룹 아이들이라 더 그럴까요?

    2010.02.07 02: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걸그룹을 데리고 시작했기 때문에 악플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해요....
      특급 MC는 아니더라도 적당히 정리해주는 MC정도는 있어야 할텐데요...
      허나 지금 멤버가 너무 많은데 한명 더 투여하다보면 정신없을 듯 싶기도 하네요.

      2010.02.07 08:37 신고
  4. 분량  수정/삭제  댓글쓰기

    케베스는 참 능력없는 제작진이 많은것 같으면서도 능력이 있는 사람도 많은것도 같고..그럼;.
    일단 소시를 너무 안띄워주는게 좋고(가만히 둬도 알아서 분량을 찾아먹음)
    선화,효민을 띄워주는게 확실히 좋음.신선하니까.
    현아같은경우도 혼자서 잘한다.또 피디캐릭터까지 만들고...
    나르샤는 김신영하고도 김태우하고도 잘맞으니까 냅두고 근데 개인적으로 노촌장은 없어도 될듯함.

    2010.02.07 05: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은근히 그런게 있습니다.
      언급은 안했지만 초반엔 인기 많은 유리, 하라, 나르샤를 중심으로 방송을 돌렸죠.
      방송초기부터 효민, 선화를 돌리기는 아직 애들 예능감도 없었던 시절이고 또한 시청자들도 크닥 관심을 가지지 못했으니까요...

      어느정도 선화 효민이 발전하고 인지도도 쌓아나가니까 그들을 밀어주면서 돌아가는 듯 싶군요.

      이런 프로그램은 멤버전체가 사랑받아야 오래가는 듯 싶어요. ㅎ

      2010.02.07 08:39 신고
  5. ggaaga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아 보면볼수록 귀엽고 이쁘네요 하는짓도 이쁘고 .참사랑스럽군요
    게다가 어린데도 노래도 잘하고 댄스도 아주 파워풀하게 잘하더군요 탈렌트가있는아이같습니다..앞으고 기대해볼만하다고봅니다 .ㅎㅎ 아무튼 재밋는글 잘보고갑니다.ㅎㅎ

    2010.02.07 09:1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ㅎ
      박진영이 예전에 원더걸스 시즌1 에서 현아는 "자신도 모르는 잠재된 실력이 있다" 라고 이야기 한적이 있죠.
      노래는 잘 모르겠지만 춤만은 확실히 잘 추는듯 해요

      처음에 포미닛 데뷔때는 예능에서 조금 어색했는데 이제는
      예능감을 찾아가는 듯 싶군요. 이제 19살.. 아직 앞길이 창창합니다.

      2010.02.07 14:06 신고
  6. 근데 현아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징징현아라는 캐릭터로 인기를 얻는지라...약간은 위태로운 면이 있는 것 같음. 징징거리는 게 막내의 컨셉이긴 해도...경우에 따라선, 비호감일수도 있는 캐릭터라, 그리고, 효민,선화팬들에게 욕을 좀 먹고 있더군요.
    재밌자고 한 거지만, 효민 선화의 팬들 입장에선 현아가 밉상으로 보일 수 있으니깐요.

    2010.02.08 18:34

많은 분들이 이미 청춘불패에 관해서 글을 쓰셨다.
하지만 하루 방송을 늦게 본 관계로 이렇게 조금 글을 늦게 쓰게 되었다.
일단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청춘불패의 공생관계와 전체 관계도를 한번 재미로 적어보기로 했다.
내가 빼놓은 관계도 있겠지만 가장 찾아보기 쉬웠던 관계들만 골라봤다.



1) 곰태우의 그녀들 (유리 - 김태우 - 선화)


원래 김태우와 유리가 그냥 "부부" 사이로 맺어졌었는데, 선화가 방송분량을 위해서 치고 들어왔다.
사실상 유리는 김태우의 "군민며느리" 라는 캐릭터를 제외하고는 캐릭터가 별로 없는 멤버였다.
어른들 사이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았으나, 딱히 캐릭터가 없었던 유리에게 "선화" 라는 라이벌이 들어오면서
곰태우를 놓고 질투하는 (장난이지만) 그런 앙숙으로 변해서 같이 방송분량을 뽑는 관계이다



2) 곰태우와 성인돌 (김태우 - 나르샤)


동갑내기인 그녀들은 유일하게 반말 트는 멤버들로써 청춘불패 팀의 사실상 리더들로 일하고 있다.
30대만이 할 수 있는 언어와 표현들 행동들을 구사하면서 애증관계를 보여주는게 이들이다.
14회에서는 이들만의 성인물(?) 이 공개되기도 했으며 가장 틱틱대고 싸우면서 방송분량을 뽑는다



3) 곰태우와 조련사 (김태우 - 김신영)


자주 등장하지는 않지만 관계로 김신영이 김태우를 "조련한다" 는 것에 목적을 두고 김태우의 몸개그를
이끌어내는데 한 몫하는 관계이다. 얼씨구 남매로도 활약하면서 큰 덩치에 엄청난 식탐을 보여줬단 관계이다



4) 성인돌과 둘째 큰언니 (나르샤 - 김신영)


팀에서 유일하게 30대인 나르샤와 나르샤를 천적으로 괴롭히는 김신영의 관계이다.
주로 나르샤가 19금을 구사할때, 핀잔을 주는 역할이며, 나르샤가 거의 당하는 쪽의 역할로써 김신영의 핀잔과
나르샤의 복수가 이따르는 그러한 관계이다.



5) 유치리의 개그 자매 (김신영 - 써니)


유치리의 개그자매로 자주 등장하는 관계이다. 아이돌 답지 않게 구수한 써니와 원래부터 구수한 김신영이
멤버들을 골탕먹이기도 하고 "주부애" 를 같이 하기도 하며, 개그적인 분위기와 웃음을 선사하는 그러한
관계이다. 이들의 메인타겟은 선화와 효민이다.



6) 1 + 1의 관계 [써니와 병풍] (써니와 효민)


청춘불패에서 가장 열심히 해서 방송분량을 잘 뽑아내는 써니와 통편집 당해서 방송분량이 가장 적은 효민의 조합이다.
이 관계의 포인트는 효민의 무한적인 써니 사랑이다. 요즘 재미있게 나오는 커플로써 (?) 효민의 자학개그가 돋보이는
그러한 관계이다. 이제는 효민의 인지도 사실상 그렇게 낮지는 않지만, 바늘과 실처럼 떨어질 수 없는 관계를 유지하며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접근하고 있다.



7) 유치개그 선생과 제자 (구하라와 현아)


유치개그를 보고 부러워 하던 현아가 "나 제자로 받아줘" 해서 시작한 관계이다.
다소 유치하고 싸~해질 수 있는 분위기에 현아가 적절한 추임새를 넣어서 살려주는 그러한 관계이다.
이들은 발전해서 막내 언니와 막내의 친한 관계의 모습도 보여줘서 청춘불패 단짝으로의 기미가 보이기도 한다.



8) 통편녀들의 모임 (선화와 효민)


요즘에 선화가 유리와 태우쪽에 붙고 효민이 써니, 신영쪽에 붙으면서 사라진 관계이지만 한때는 눈물없이는
볼 수 없었던 참 애절한 관계였다. 하나라도 방송에 나올려고 애쓰는 이들의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져서 관심을
많이 받게 해준 그러한 관계이다.



9) 계모와 수양딸 (김신영과 효민)


효민을 가장 부려먹는 (?) 김신영과 통편녀라고 놀림받는 효민의 관계이다.
김신영은 모든 일을 부려먹기 위해서 효민을 시켜먹고, 그리고 효민은 고분고분 다 따르면서 신영의 눈치를 보는
그러한 관계이다. 사실상 실제로 친하니까 저렇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특히 이 관계는 몸개그와 굴욕이 많이 나오는 그러한 관계중에 하나이다.



크게 보자면 청춘불패는 두 부류 즉 김태우파와 김신영파로 갈린다.
김태우파에는 주로 유리, 선화, 현아, 구하라가 붙고 / 김신영 파에는 써니, 나르샤, 효민이 붙는다.
가끔 다르게 갈리는 편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그렇다. 주로 신영과 써니는 떨어지지 않고, 태우와 유리도 항상 붙어있다.

청춘불패의 가장 아쉬운 점이 그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두루두루 관계를 맺는 그런 캐릭터가 없다. 아무래도 메인 MC의 부재가 가장 큰 단점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노촌장님은 모두와 좋은 관계이지만 솔직히 예능쪽으로 이끌어줄 수 있는 인물은 아니다.
마을 주민들과 G7을 이어주는 그러한 징검다리 역할이다.


그나마 김신영이 두루두루 돌아다니면서 가장 여러 관계를 연출해내는데 아무래도 "무한걸스" 라는 리얼 버라이티를
하고 있어서인지 그런점이 가장 반영되는 것 같다.


이 프로의 가장 연장자인 나르샤와 김태우가 그런역할을 해주어야 하는데 아직은 이들은 MC로는 경험도 부족하고
그저 고정으로써의 역할말 충실히 해내고 있는 듯 하다.
결국 김신영이 모든 짐을 지고가야 하는데 그녀도 MC로써는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
결국 멤버들 스스로 관계를 끌어내면서 방송분량을 늘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패밀리가 여태껏 버틴것은 유재석이라는 버팀목이 있어서 정말 누구와도 잘 맞는 관계를 유지해냈다는 점이
대체적으로 모든 멤버가 방송분량을 뽑을 수 있었던 이유였다.

예로써 "덤앤 더머" "국민 남매" "엉성천희와 부실재석" "깝노와 깐죽" "겁많은 형" 이런 식의 관계로 유재석이
모든 멤버에게 가장 많은 기량을 뽑아내기 위해서 노력했다는 점도 잘 안다.
사실상 실눈 "죽고 못사는 자매" / "효리와 종국의 스캔들" 도 재석이 다 공들여서 만든것이다.

강호동도 그점과 관련하여 잘하고 있으며, 이경규는 노련한 경험으로 빨리 그런것을 캐치하여 서로 밀고
당겨주는 조율자 역할을 잘해내고 있다.

청춘불패는 그게 약간 아쉽지않나 싶다. MC가 할 수 없으면 결국 멤버들이 서로 알아서 뽑아야 한다.
현재는 잘해내고 있지만, 이 관계로만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7명이 두루두루 색다른 관계를 만들어서
방송분량을 끌어내야만 청춘불패가 더 오래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녀들이 과연그렇게 잘 할 수 있을지 한번 지켜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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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몽리넷  수정/삭제  댓글쓰기

    곰태우 ㅋㅋ 이쁜 여자 아이돌이 많이 나오는데 이프로는 주목을 못받는 이유가 무얼까요?

    2010.01.30 19:3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몇가지가 있죠.
      예능과 다큐사이에서 약간 해매는 점....
      그리고 이미 언급한 메인 MC의 취약점...

      2010.01.31 00:44 신고
  2. 엠씨부재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인엠씨 부재로 지금 방향을 잃고 헤매는중...김신영 억지개그로 비호감이 되고 비판만 받고
    메인엠씨 공석으로 내버려 두면 봄개편때 퇴출될 프로..김신영을 짤라야 리얼리티가 산다.
    한자리수 시청률과 광고수 저조로 적자프로를 계속할 명분이 없음..

    2010.01.30 19: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김신영을 짜른다기 보다는 뭔가 확립된 메인 MC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김신영은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은 경험도 그렇고, 보조 MC가 적합할 듯.

      2010.01.31 00:45 신고
    • 흠...  수정/삭제

      김신영짜르면 ~ 분량은 누가뽑나요 ㅎㅎㅎ

      2010.01.31 07:46
  3. 시본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정리해 주셨네요.
    전 솔직히 초반에 많은 웃음을 주었던 구하라가 다시 살아났으면 합니다.
    최근 구하라가 웃긴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이 영...
    백지 선화가 뜨고 기존 인기 개그맨 김신영에 징징 현아까지 징징데니 ㅎ;;

    글 잘 보고 가여^^

    2010.01.30 21:2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시본연님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구하라가 요즘 파트가 적네요. 그나마 현아랑 엮여나와야 나오죠...ㅎ
      MC진이 약한 마당에 자기가 파트를 장 챙겨먹어야 되요 ㅎ

      2010.01.31 00:46 신고
  4. h85t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단독으로 분량을 뽑냐 의존적으로 분량을 뽑냐 이렇게 나누는것으로 보입니다.
    단독= 김신영 곰태우 나르샤 선화 구하라 ,의존=유리, 효민, 써니, 현아
    독특한 웃음(상황)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냐 아니냐로 기준을 잡아봤습니다.
    그나저나 청불의 약점은 아마 mc보다는 제작진의 능력이 미달인것 같습니다.

    2010.01.30 22: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작진이 체험 삶의 현장 PD 측이라서 예능엔 약한 면도 잇겠죠. 멤버들이 잘 챙겨야 하는 힘든 상황이네요.

      2010.01.31 00:47 신고
  5. 지나던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의 청불에서 가장 문제는 MC들이죠.
    노촌장님이야 의도대로 마을 주민들과의 유대감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적이였지만 나머지둘은..
    그저 자신과 익숙한 멤버들과 어울리면서 분량 뽑는데 급급하더군요.

    지금의 청춘불패에서
    써니없는 김신영과 유리없는 김태우가 상상이 갈까요?
    MC라면 어떤 멤버와도 어울릴 수 있어야 하는데말이죠.

    2010.01.30 22: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갑작스런 남희석 탈퇴에 김태우와 김신영이 이끌어야 하는데... 둘다 경험이 부족한것도 사실이죠.
      무한걸스는 그래도 신봉선 김신영 송은이가 어울러지는데
      여긴 김신영 혼자 거의 주도해야 할 판인이 힘들겠죠.

      2010.01.31 00:47 신고
  6.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님이 말씀하신 문제가... 모든 걸 갖추고도 부족한 하나가...
    바로 능력있는 메인MC의 부재죠.

    아쉬운 정도가 아니라 절대적으로 필요한 점입니다.

    2010.01.30 23: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멤버들이 다 예능감은 있는데.... 그것을 통제해줄 MC가 없는게 아쉽습니다.
      유재석같은 MC가 들어온다면 완전 판도를 뒤집을 텐데요.
      오히려 몇몇 패밀리 멤버들보다는 이들이 예능감은 더 뛰어나죠.

      2010.01.31 00:48 신고
  7. 리얼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얼버라를 망치는 주범..김신영의 막장개그를 방치하는 한심한 제작진..그냥 폐지 했으면..

    2010.01.31 01:36
  8. 됐소노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주 청춘불패를 즐겨 보는 시청자의 입장에서 보면..
    김신영 누나보다는 솔직히 노주현 아저씨가 빠져야할 것 같은데요.
    그나마 김신영씨가 없으면 청춘불패는 진짜 다큐됨..
    메인 mc부재를 문제로 두셨는데요, 저도 그 점에 대해선 공감입니다.
    현재 청춘불패에서 진행 비슷하게 이끌고 있는 분이 노주현 아저씬데,
    그냥 제작진이 주는 대본 다 외워서 그대로 읊는 모습 보면 이게 정말
    리얼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방송이 맞나 싶을 만큼 너무 억지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저야 카라 팬이기도 한 만큼 늘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만, 리얼
    버라이어티를 표방한 만큼 좀 더 자연스러운 방송이 됬으면 합니다.

    2010.01.31 02:43
  9. 그리움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제 생각에 노주현씨는 마을분들과의 유대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캐릭터입니다. 그나마 노주현씨라도 없었으면 완전히 청춘불패는 유치리에서 둥둥 뜬 존재로 전락했을 겁니다. 이 부분이 과거 패떴 시즌1과 다른 점이죠. 과거 패떴은 마을분들의 촬영분이 없었기 때문에 굳이 그들과 교류를 위한 캐릭이 따로 필요없었지만 청춘불패는 다릅니다. 연세있는 마을 분들과 한참 어린 아이돌을 연결시켜주는 유일한 징검다리 이기 때문에 노주현씨는 100% 필요합니다.

    어제 김신영씨의 출연분을 유심히 봤는데 일단 김신영씨의 개그캐릭자체도 원래 그렇지만 일단 분량확보차원에서 조금씩 무리해서 개그(몸개그, 억지개그 포함)를 하는 듯 합니다. 그 근거로, 과거에는 하루 촬영해서 한주 방송을 내 보냈지만 이제는 하루 촬영해서 2~3주로 나누어 방송을 내 보낸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방송분량확보가 어느 때보다 필요해 졌죠. 오죽했으면 제작진은 죽을 맛 이라는 자막까지 넣었을까요...

    그러다 보니 김신영씨의 개그가 조금씩 무리해져 가는 게 아닐까 그렇게 봅니다. 결국 유재석씨 처럼 G7을 이끌고 부드럽게 연결시켜 주고 분위기가 좀 죽을 때 분위기 띄워 주는 메인MC가 필요한데, 패떴 시즌2도 메인MC가 부족하다고 난리인 판국에 청춘불패가 유재석씨를 섭외할 수 있을리도 만무죠.

    거기다가 겨울시즌이기도 하고, 예능이냐 다큐냐로 지금 한창 이 프로 자체가 애매해져가고 있어서 올 봄 개편때 폐지 안 당하려면 제작진이 좀 고민하고 고생할 것 같습니다. 매번 게스트를 부르기도 그렇고, 자칫하면 회를 거듭할 수록 지금 있는 G7들도 매너리즘에 빠져 대충 찍어 버리지 않을까 그게 좀 걱정됩니다.

    2010.01.31 03:23
    • 아님  수정/삭제

      방송초기에 분량이 안나와서

      주2일촬영 - > 1회방송 이었지만

      지금은 다들 자리잡아서 분량이 잘 나와

      주1일촬영 - > 1회방송

      2010.01.31 03:49
  10. 론카도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패턴이 너무 일정합니다. 그게 약점이죠.
    사실 g7이 꼭 농사만 짓고 지분게임만 할필요는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쥔장님 글에 언급된 특정멤버들 끼리만 묶는것도 약점이랄수 있겠네요.
    갠적으론 김신영보단 김태우가 문제라고 생각함. 일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존재

    2010.01.31 04:15 신고
  11. 론카도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청춘불패는 폐지 위기라기 보다는 과도기죠.
    멤버들은 적응을 마쳤는데 mc들이 자리를 못잡고 있고 금요예능 이란걸 감안하면
    10%라는 시청률은 폐지가 안되는 시청률입니다.(걸그룹 몸값이 비싼것도 아니구요)

    2010.01.31 04:17 신고
    • 시청률  수정/삭제

      스트디오에서 하는 방송 10프로와 버라이티에서 10프로는 차이가 있어요.그만큼 제작비도 많이 들고
      광고가 안붙으는 버라이티는 적자를 면치 못하므로 당연히 폐지수순이지요.

      2010.01.31 07:01
  12. 나불랭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인mc의 부재가 아쉽긴한듯.. 과거 남희석이 그자리에 딱 인듯 합니다. 아니면 이수근 정도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네요.

    유재석 언급하셨는데 만약 유재석을 택한다면 잘못된 선택중 하나라 주관적으로 생각합니다.유재석이 들어오면 잘해나갈거라 믿습니다. 시청률도 더 높게 나올수도 있겠죠.

    그러나 프로그램 취지와는 너무도 안맞을 듯 합니다.

    딱 생각 나는게 메인mc 유재석 -나머지 고정게스트 딱 그정도란 생각이 드네요.

    청춘불패 주인공은 G7입니다.
    mc들은 이들을 보조해주면 되는겁니다.
    그러나 유재석이 들어오면 분명 청춘불패는 유재석 중심으로 돌아갈겁니다. 글쓴이가 언급한 패떳의 유재석
    그곳에서 유재석의 역할은 고정멤버임과 동시에 그팀을 이끌어나가는 메인mc역할입니다. 무도역시 그런 역할이구요.
    반면 청춘불패에서 mc는 고정멤버임과 동시에 g7을 보조해주는 역할입니다.

    과연 유재석이 g7을 보조만 해주는 역할만 위치에 머물까요?? 당연 아닐겁니다. 제작진도 그걸 원하지 않을테고 시청자도 그렇테고, 그의 능력이 그정도에 머물지 않을겁니다.

    김태우/김신영 팀이 아니라 유재석팀만 존재할겁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프로그램들 대부분이 그랫고, 청불 역시 유재석이란 존재가 있다면 ..유재석의 청춘불패가 될거 같네요.

    2010.01.31 05:03
    • 보조  수정/삭제

      G7보조를 해야 하는 김신영이 설치고 나대니 방송이 산으로 가고 산만해서 방송 의도가 퇴색 되가는 안타까운 방송.

      2010.01.31 06:59
  13. 백산사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김신영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점점 김신영이 본인의 방송 분량의 욕심을 부리는것 같더군요
    김신영의 역할은 G7의 캐릭터를 살리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본인의 개그 욕심에 다른 아이돌의 캐릭터를 잠식하고 있는 형국이더군요 다음주 예고편에 나왔지만 구하라의 개그보다 더 재미있는 개그가 있다고 하는것같던데
    이런 형태로 김신영이 아이돌의 캐릭터를 살려주지 못하고 본인의 방송 분량을 위해 존재한다면 이 프로 얼마 못가
    아이돌 없는 김신영만 존재하고 폐지 수순을 밟을것 같더군요

    2010.01.31 05:58
    • 공감  수정/삭제

      김신영의 역할은 G7 멤버들 캐릭터를 잡아줘야 하는데
      방송 욕심이 지나쳐 지금 무리수를 두는것 같아요.
      억지스럽고 불쾌한 발언들.
      지금 김신영이 멤버들 보다 너무 많이 나오는 것도 시청률을 하락시키는 원인이고 금방 식상하게 만들고 말았죠.
      김신영이 자제하면서 균형을 맞쳐야 해요.
      제작진이 그걸 컨트롤 못하는 것도 큰 문제고.

      2010.01.31 06:56
  14. 그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보면 묘하게 잘 안섞이는 것 같아요.
    친한 사람들 끼리만 뭉쳐다니는 듯 한 느낌.
    김태우, 유리, 선화가 한 패, 김신영, 써니, 효민이 한 패.
    나르샤, 하라, 현아는 아무대나 잘 끼기는 하는데
    그러다보니 확실한 분량이 안나오고...

    균형잡힌 메인MC의 존재가 절실한 것 같네요.

    2010.01.31 09:41
  15. CDC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분들이 지적하는 크게 두 그룹으로 나뉘는 것은 어쩔수 없다라고 봅니다..
    그 근본적(?)인 이유가.. 바로 써니와 유리에게 있습니다.. (이 둘을 탓하는게 아닙니다...)

    같은 소녀시대에서 둘을 뽑아놓으니.. 제작진은 이 둘을 갈라 놓으려고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두 그릅으로 나위어 일할때, 써니와 유리가 같이 일 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어쩌면,,, 유리와 써니가 일부러 서로 같은 팀에 안들어가는 것일수도 있습니다..-방송분량 확보를 위해-.. 서로 다른팀에 가면.. 못해도 하나는 사니까요)
    그리고 태우와 신영도 각 그룹의 리더(공사판 용어로 십장)로 갈라 놔야 합니다..

    이러한 전제 조건에서.
    태우 쪽에는 유리가 가게 되고, 신영 쪽에는 써니가 가게 되고...
    나머지 멤버도 각각의 설정관계로 나뉘다 보니..(혹은.. 역으로 걍 랜덤으로 나뉘었다가 관계가 설정되어 굳어짐)
    지금의 2개의 파(또는 그릅)을 형성하게 되지 않았나 봅니다.

    2010.01.31 14:1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님 말도 일리 있는듯...
      어찌보면 써니하고 유리가 같이 있는 적을 거의 없죠.
      그러니 파가 갈린다는 점도 있을수가 있겠네요 ㅋ

      2010.01.31 14: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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