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문제가 참 지저분하게 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불과 엊그제까지만 해도 카라는 어느정도 타협의 기미가 있어보였기는 했습니다.


구하라도 DSP와 박규리에게 돌아갔고 부모들의 인터뷰에서도 
"카라는 다섯명이어야 한다" 라면서 확고한 입장을 드러냈기에 상당히 타협성이 있어보였지요.
사실 한승연, 니콜, 강지영 중 하나는 카라로 돌아 간다라고 이야기가 돌았을 정도로
이제는 카라가 문제를 해결하기를 했습니다.


허나 갑작스러운 문자 메시지 사건으로 인해서 다시 카라가 해체논란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이 사건에 김광수가 관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갑자기 김광수는 연제협을 지지하고 젊재연을 탄압하는 이상한 행동을 보이면서
오히려 DSP보다 자신이 더 나서는 그러한 오지랖 넓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대체 김광수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고 왜 이렇게 오지랖넓게 끼어드는 것일까요..?
그가 끼어들었던 과정부터 조금 살펴보도록 하지요.



- 맞는 말이라고 해도 남의 일 도대체 왜 껴드나...?

이미 이전 글에서 김광수의 오지랖 넓은 면에 대해서는 적은 바있기에 그냥 링크로 대신해보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가만히 있는데 유일하게 끼어들면서 "배후세력" 을 논하고,
만약 그렇다고 하면 "카라의 컴백을 막아야 한다" 라는 등..... 
이상할 정도로 단순히 걱정 이상의 수준을 넘어 끼어들고 있습니다.
이건 카라와 DSP의 문제이지 김광수가 끼어들어야 할 문제가 아닙니다.



- 정말 카라가 돌아오기를 바라는가....?

김광수는 본인이 하고있는 일들이 마치 카라를 위해서 하는 것처럼 착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김광수와 연제협의 개입은 카라문제를 오히려 크게 만들었습니다.
카라문제는 카라 멤버들과 더 나아가서 부모들, 그리고 DSP가 알아서 조용히 풀면
되는 그러한 문제였습니다.

헌데 김광수가 끼어들면서 "배후세력" J씨, 연제협, 젊재연, 그리고 김광수 자신이 개입하면서
오히려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김광수의 이러한 오지랖 넓은 행동때문에 오히려 카라사태는 이제는 카라의 문제가 아니라
마치 "연예인" vs "매니저먼트사" 의 문제로 번져버렸고 이제는 카라와 DSP보다 오히려
제 3자들만 난무하게 되는 그러한 사태로 지저분하게 커져버렸습니다.


DSP의 태도도 김광수와 연제협의 개입이후로 많이 변한 것 역시 사실이지요. 
김광수의 발언 이후로 모든 일이 급속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그가 정말 카라가 돌아오기를 바라며 카라의 연합과 존속을 바라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김광수가 개입 안했더라면 연제협이나 젊재연이나 없었을 가능성도 상당히 큰데 말이지요.



- 툭하면 건드는 카라... 카라가 그렇게 만만한가...?

뭐 김광수의 속내까지는 알 수 없지만 카라와 김광수는 유난히 맞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면 카라와 김광수의 티아라가 맡붙은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김광수의 방송사 라고 할 수 있는 엠넷에서 많은 경우 카라가 티아라보다 인지도와 음원 등에서 
앞서 있었던 경우가 많았지만 유난히 엠카에서 카라는 티아라에게 지는 일을 많이 겪었습니다.
공중파에서는 카라가 앞승을 했지만 이상하게 엠카만 가면 티아라가 어느새 카라에게
넘사벽이 되어버렸습니다.


언플이나 조장을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이상하게 티아라가 어려움을 겪을때면
카라와 비교하는 글을 많이 볼 수 있었던 점도 의문점입니다.
예전에 갑작스럽게 티아라의 지연의 문제가 터지자 게시판에 "카라 vs 티아라" 누가 더 좋은가
이런게 속속히 등장하는 것도 많이 봤습니다.

솔직히 소녀시대보다는 티아라에게는 카라가 더 먼저 넘어야 할 산으로 여겨지고 있기에
이 기회에 카라를 잡으려고 하는 김광수의 생각도 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여기까지는 사견입니다만 유난히 카라 문제에만 이렇게 개입하고,
티라아와 카라를 항상 라이벌 시키려는 김광수의 행동때문에 솔직히 김광수가
카라를 티아가 넘어야 할 첫 산으로 보면서 무너뜨리고 싶어하는 것이 
보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이 전에도 여러 그룹이 계약 문제를 겪었지만 
그 때는 김광수는 가만히 있었다는 것입니다. 
동방신기 사건때만 해도 여러 소문이 돌았지만 그 때는 가만히 잠자코 있던 김광수 였습니다. 
그런데 카라가 이러한 문제를 겪으니까 갑작스럽게 분주해지고 온갖 참견과 불평을 터뜨리기 시작합니다.
과연 우연이라고만 봐야할까요....?



- 티아라에 대한 경고일까...?



이것 역시도 확실히 그렇다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만...
사실 광수 사장 역시 걸그룹과 관련해서 어려움을 어느정도 겪었다고 볼 수 있지요.
과거에 씨야 문제로 인해서 김광수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아예 모르는 것도 아닙니다.
씨야 문제와 관련해서 남규리도 배은망덕한 사람으로 찍혔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그리고 이보람과 김연지를 인터뷰 시킴으로 인해서 남규리는 나쁜 사람으로 종지부 찍었습니다.

자기도 한번 그러한 문제를 겪었고, 혹시 카라가 유리한 입장을 차지하면 티아라 역시 
언젠가는 카라 사태와 남규리 사태와 같이 될까바 겁나는것도 있을 것 같네요.
그러면서 카라만 지칭하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아이돌에게 지칭하는 것을 
본다면 티아라도 어느 정도 염두에 두고 있을 것이라는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남의 일인데 유난히 강하게 나가면서 유난히 간섭하고 
카라에 대한 배려보다는 철저하게 매니지먼트 사장 마인드만 가지고 카라 문제에 대해
접근을 하는 것을 볼때 이런 것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두번째와 세번째 단락은 추측에 가까운 건 사실입니다. 가능성이 있는추측일 뿐이지요.
어쨋든 간에 사실 자체만 놓고본자면 김광수와 연제협, 젊재연이 개입하면서 문제가 더 커진 것은
사실인것 같고 그리고 단순히 카라와 DSP 문제에서 필요이상으로 더 커진 것 같아서 아쉽네요.

김광수가 정말 카라를 위한다면 처음부터 연제협 끼고돌지도, 연제협이 함께 카라 문제에
동참하지도 말았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과만 놓고보면 동기가 좋았던 나빴건 간에 김광수의 개입으로 카라는 더욱더 힘들게 된것은
사실이라고 할 수 있지요...

남의 소속사, 그리고 남의 소속사 가수에 문제에 관계도 없는 김광수 사장이 끼어드는 게 
좋아보이지가 않네요. 이제라도 제발좀 빠지고 오지랖 넓은 행동을 안했으면합니다.
이미 지켜야할 이미지도 없지만... 자신의 이미지 뿐만이 아니라 괜히
소속가수인 티아라까지 욕먹이는 김광수 사장이 참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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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에버그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도 말들이 많아서 전 의견이 없습니다~ㅎ

    2011.01.26 17:4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에이구....
      김광수에 관해서라면 아마 책이 발행되어도 부족할 겁니다.
      물론 비판에 대한 것이지요.

      2011.02.05 00:02 신고
  3. 화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분은 그냥 가만히 있는 것이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될 것 같은데 남이 지지 말라는 십자가를 굳이 자신이 지는 것 같아 더 이상하기도 한 것 같습니다.

    2011.01.26 18:1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굳이 나설 필요가 없는데 저리 설치지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볼수 밖에요..
      자기가 언제부터 카라를 그리 위했던가요...?

      2011.02.05 00:02 신고
  4.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사 이익이라는게 있죠...

    예를 들어서 조류독감으로 닭고기의 매출이 떨어지지만, 그만큼 돼지고기와 소고기 등의 매출이 올라가게 되는...

    광수가 노리는게 그런 반사이익이라고 생각 할 수밖에 없네요...

    그런데 반사이익이라는게 그 발생원인이 해결되면, 반사이익도 사라지죠...

    반사이익의 실체가 드러난다는거죠...

    그러니까 광수가 노리는 지금 상황에서 만약 카라가 공중분해된다고 해서 티아라가 반사이익을 얻게 될까요?

    오히려 역풍을 얻어맞겠죠...

    왜냐면 소녀시대가 굳건히 버티고 있거든요...

    그래서 광수가 정말 티아라와 카라를 라이벌로 생각한다면, 카라 문제에서 'Shut up, mouth' 하는게 도와주는거라고 해야죠...

    2011.01.26 19: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김광수가 생각이 그리 깊은 인물은 못되는 거 같습니다.....
      남규리 잡자고 이보람, 김연지를 시켜 팀킬 시켰다가 씨야 전체를 날린거 보면...

      2011.02.05 00:01 신고
  5. 탐진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광수 오지랖이 더 믿더군요

    2011.01.26 19:48 신고
  6.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면 네거티브한 홍보정책이 되려나요?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싶은 것일까요?

    2011.01.26 19:56 신고
  7.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스에이가 불릅니다 '셧업 보이~'

    제일 가만히 있어 쾅수~삽천갑자 뺨치게 오래 장수하시고 싶어서 그러시나~?

    2011.01.26 19:57
    • Spooky  수정/삭제

      오리지날 버전(?) 알려드릴까요? ㅋㅋㅋ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 센타~ 워리워리 새프리카~ 무두셀라 구름이~ 허리케인 담벼락~ 서생원에 고양이~ 바둑이는 돌돌이...

      2011.01.26 20:14
    • 냥냥  수정/삭제

      앗 이거슨 주원옵하가 시크릿 가든에서 읆었던
      마법의 주문(?)?ㅋㅋㅋ

      2011.01.26 20: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미스에이 노래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은.. ㅋ

      2011.02.05 00:01 신고
  8. 파란약속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명 티아라에게 경고하는 측면은 무시할수 없죠 그런데 김광수 입장에서도 카라가 해체되는 것은 그닥 좋지않기에 나서고 있는 듯합니다

    2011.01.26 20:59
    • 압스쿨  수정/삭제

      저도 단지 카라를 위해서라고 착각을 하신 것이 아니라 소문(배후세력과의 결탁)이 사실이라면 카라와 같은 섣부른 행동은 안됀다고 연예계 전체에 대해 경고하신 걸로 해석했습니다만.
      예전 안좋았던 일도 있지만 JYJ도 그렇고 카라도 그렇고 한류에의 타격도 그렇고 점점 두고 보고만은 없으셨던 것 아닐까요.

      2011.01.27 00:3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티아라에게는 제대로 경고한거 같네요...

      2011.02.05 00:00 신고
  9.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광수 사장님의 뒷통수를 얻어맞을 정도로......
    카라사태가 급 반전 햇으면 합니다.....두통약 드시게...

    2011.01.26 21:08
  10.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26 21:15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26 21:25
  12.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일을 벌이는 것 같군요 ...
    진짜 카라를 망치길 원하는 거라면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겠지요 .....
    왜 하는 짓 마다 밉상인지....

    2011.01.26 23:51
  13. 샤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초에 티아라란 그룹명부터 'T'ARA, 'K'ARA에서 한 글자 바꾼 이름이죠. 그만큼 광수의 카라사랑은 널리 알려져 있죠. 무조건 카라컴백 1~2주후에 컴백한다거나 그런거 말이죠.

    2011.01.27 00:04
    • 지연  수정/삭제

      이건 좀 억지네요 티아라가 카라이름을 베낀거라구여?
      데뷔시기가 차이나지만 이건좀아님 ㅎㅎ
      그리고 뒤치기컴백역시 억지네요
      그렇게치면 소녀시대 뒤치기컴백은 카라인가요?

      2011.01.28 08: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그거까지는 모르지만... 광수 사장이 유난히 카라를 갈구는 현상은 자주바왔던 현상이라...

      2011.02.04 23:58 신고
  1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 보니 개그하고 있네요 쾅수 사장님 지금 한창 SM 이랑 소송싸움 하고 있는
    JYJ 일원중 하나인 김준수 씨가 출현하는 뮤지컬에 투자까지 하시고 소속사 가수인
    이해리씨까지 집어넣으면서...ㅋㅋㅋㅋ 티켓파워와 딸려오는 돈은 싫지않다는 건가..ㅋㅋ

    카라는 JYJ 만큼의 파워와 돈줄이 보이지 않으니 만만하다는 거겠지...돈독오른 영감같으니..

    2011.01.27 00: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동방신기 쪽과는 또 화해해서 SM은 끌어들이고.....
      하여튼 기준이 이해가 안가는 사람인거 같아요.

      2011.02.04 23:59 신고
  15. gg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확한건 모르지만 카라 문자가 뭔지 볼려고 했다가 들어왔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쾅수사장이 jyj배후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cj니깐요 jyj가
    그러면서 카라배후를 얘기하는 것은 자기가 한짓이 구리니깐 자기 식으로 해석하는거겠죠

    2011.01.27 01:35
  1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27 02:57
    • blanche  수정/삭제

      일단 공식적으로 기사화 된 것만 보더라도,

      이번 카라사태는 카라멤버들과 그 부모들 그리고 DSP가 알아서 조용히 풀 수 없는 문제였습니다.

      KARA가 듣보잡 걸그룹이었다면, 애초에 언론을 통해서 소개되더라도 단신처리 정도였겠조.

      하지만, 제2의 한류를 주도하는 걸그룹 중 하나가 된 KARA의 경우는 다릅니다.

      3인측 변호인 입장에서도, 그간 소속사측에 줄기차게 수정요구사항을 피력했다고 언급했었고, 결정적으로 이번에 전속계약해지통보를 한 시기를 지금으로 잡은 이유는, 각멤버들의 위상이 한껏 올라간 지금이야말로, 참아왔던 불만사항을 공개적으로 표출할 적기라고 여겼다는 의미로 밝힌 바 있죠.

      가요계 뿐 아니라, 연기자 들의 경우도, 전속계약해지문제로 해마다 문제가 생기고 소송으로 끝나기 일수죠.

      무명 혹은 유망주였다가 좋은 작품 만나 인지도 급상승 후에 대박치다가, 여지없이 전속계약해지문제로 몇달 길게는 몇년을 쉬게된 후, 재판이든 사적화해든 결국 새 소속사에 둥치 틀고 다시 복귀하는 사례를 수도 없이 지켜보게 되죠. 당연히 연예계에서는 주목받는 이슈가 되고 각종 언론을 통해 회자됩니다.

      하물며 갓 주목받는 신인도 이런데, KARA는 오죽 하겠습니까



      한편, 이번 문제에 전(前)동방신기 멤버였던 jyj와 SM의 사건을 연관지어 보는 건, 좀 무리라고 보여집니다. 3:2로 멤버간 의견이 갈라진 상황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거죠.

      즉 카라의 경우에서와 달리, jyj사태에서의 문산연(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은 소송 이후에 서부터 개입하게 되었죠.

      게다가 일본에서 그만큼의 큰인기를 끌고 확실한 지지 팬덤이 있던 아이돌 그룹으로서, 소송(당시엔 가처분신청사건이었지만)까지 간 경우는, 제 기억엔 jyj vs. SM사건 밖에 없었죠.

      그만큼, 그 사태에 대처할 어떤 틀이나 네트워그가 미비했다고 봐야 옳죠. 속된 말로, 당시엔 전례 없는 일이었던 데다, 일본 연예계와도 관련된 문제였어서 어떻게 손 써볼 여유조차 없었을 거구요. 물론 이후엔 아시다시피 문산연이 수면위로 올라와 활약하기 시작했던거구요.


      우리가 흔히 '학습효과'라는 표현을 씁니다.


      이번 카라 사태의 경우, 연제협, 가장 최근에 합류한 연매협(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사단법인 한국광고모델에이전시협회 그리고 문산연까지 거의 일관된 입장을 표명한 점(젋제연 측의 등장도 있었으나 지금은 소극적인 입장으로 선회했죠), 사태가 공개된 이후 이른 시기부터 직접적이고 적극적으로 사건 중재(과연 중재일까 싶지만=_=;;)에 나선 점 등을 감안할 때, 이번 사태를 일개 연예인과 일개 소속사만의 일로 치부하지 않으려는 의도가 엿보였습니다.

      즉 카라 사태자체만 놓고보면, 굉장히 단기간에 순식간적으로 단체행동을 보이는 것처럼 비춰질 수 있지만, 그간 크고 작은 전속계약해지 관련 사건들에 대해 문제점을 서로 공유해왔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에 관한 어떤 건설적 대안이나 방안을 제대로 형성애 왔을지는 의문이지만, 여하튼, jyj사태이후 비슷한 일(본질적으로 많이 다르지만-젊제연의 표현을 빌자면)이 차후 생기게 되면, 그때는 적극적으로 싸움판에 개입하겠다는 것이 있었으리라 봅니다.

      바로 지금의 상황은 이런 것이 반영된 거구요.



      물론, 김광수가 꼼수를 부리지 않았다는 순진한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 역시 걸그룹을 키우는 제작자 입장이니, 경고성 의도도 있었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지금의 사태가 비단 KARA와 DSP만의 문제가 아닌게 되버렸다는 것은, 김광수 뿐 아니라, 관련 유사 단체나 언론, 심지어 팬들조차도 공감하는 상태입니다.

      이건 KARA팬덤이 생각하는,이상적인 해결방법과는 많이 어긋나 있지만, 그렇다고 위에서 설명한 일련의 과정들을 무시할 수도 없는 노릇이죠.

      DSP도 그닥 좋은 상황(장기적으로 봤을 때)은 아니지만, 현재 3인측은 굉장히 불리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보여집니다.

      2011.01.27 04: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오타였습니다.
      물론 그런문제가 있긴 하지만 일단 김광수가 키웠다는데는
      의심할 여지는 업는 것 같네요...

      2011.02.04 23:57 신고
  17.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 사태를 보면서 한국 언론 진짜 쓰레기라는걸 다시 실감 했습니다.
    사태에 본질을 파악하고 문제점 분석을 하고 비판하는 기사는 없고 그냥 어린 아이들 매장하는 기사만 쓰고 있으니 오늘은 카라 때문에 한류가 무너 졌다는 기사가 포털 메인에 걸리고
    제가 포스팅때문에 여러 기사 찾아 보았는데 제대로 문제점 분석과 언론 문제점 쓴 기사는 달랑 두개만 보이더군요. 카라를 보니 앞으로 평생 아이돌은 노예로 살아야 할듯 반기 들었다간 카라처럼 한방에 갈 듯 합니다. 씁슬합니다.

    2011.01.27 05:48 신고
  18.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27 06:41
  1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28 03:53
  20. 아저씨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문기사야 돈 있는 자 따라 기사 쓰는건 기본이 되었죠. 신문기자들은 기본적으로 다 양아치들입니다.

    2011.01.28 06:33
  21. ㅁㄴ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빈 여친 황지현 기사 도배도 광수죠? 참 ㅉㅉ

    2011.02.12 08:25

한참 카라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가 어이없는 발언을 했습니다. 
"카라 3인이 탈퇴하려고 한 것이 맞다면 가요계 컴백을 막아야 한다고 본다" 라고 말을 하면서
소속사가 가수들을 키우는데 얼마나 심혈을 기울이고 많은 근심을 하는지 이야기하면서
그러한 것을 한꺼번에 카라가 무너뜨린 것 같다고 하면서 강한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일단 이 기사를 듣고 화가나는 것도 화가나는 것이만 웃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도대체 김광수가 카라 문제에 왜 끼어드는 것일까요....?
본인은 얼마나 떳떳하며, 얼마나 카라문제에 대해서 잘 알기에 끼어드는 것일까요?

이 점과 관련하여 몇마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광수 본인은 떳떳하게 문제를 해결했었나?

본인은 얼마나 떳떳한지 모르겠지만 김광수 자신도 한때 이러한 문제를 겪었던 사람입니다.
남규리 사건으로 한참 논란이 많았지요. 
남규리는 김광수의 코어미디어를 비난하며, 혹사 당하고 제대로 
대우를 당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실 정확히 저도 누가 잘했고 잘못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포인트는 자신 역시 떳떳하게 남을 지적할 입장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남규리 사건 이후로 결국 씨야는 훌륭한 실력을 가지고도 무너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자신이 해야될 인터뷰를 남은 두 멤버에게 떠넘기면서 남은 두 멤버를 비난을 받게 했고,
남규리와 이보람, 김연지를 갈라놓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한 장본인이 김광수입니다.
그 당시 김연지와 이보람이 남규리를 "디스" 했다면서 얼마나 욕먹었는지 김광수는 몰랐을까요?
그러면서 제대로 자신이 씨야를 "보호해줬다" 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남규리 사건으로 그 역시 아마 부당한 대우를 했을 가능성도 비춰졌으며,
그 역시 그닥 책임감있는 사장이 아님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심혈을 기울이느니, 아이돌이 감사할줄 모른다느니 
이야기를 한다는것 자체가 상당히 거북하게 느껴집니다. 

실력파 씨야를 대한 김광수의 태도를 보면 김광수가 전혀 나은 사람같지는 않아보입니다.



- 현재 그는 자신들의 아이돌 티아라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카라 만큼 혹사 받고 있는 것이 티아라라는 것을 김광수는 모르고 있는 것일까요?
하하몽쇼에서 볼 수 있었듯이 티아라는 상당히 불편한 공간에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어떤 면에서 보면 카라 만큼이나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봐도 틀리지가 않습니다.

티아라의 스케쥴을 어떨까요....?
피곤에 지쳐서 한번 효민이도 쓰러진적이 있고, 은정이도 너무 바쁜나머지 한 5년간 아버지 얼굴을
볼 수도 없었다고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밝혀진 바 있습니다.
하루에 2~3시간 밖에 못잔다고 사실 티아라 멤버들을 많이 이야기를 했지요.
비록 티아라가 공개적으로 비난하지는 않았지만, 
본인들 역시 힘든 스케쥴을 뛰고 있음이 여러번 밝혀졌습니다.  


지연의 경우는 더 황당합니다.
불미스러운 논란으로 정말 지연을 생각했다면 잠시 지연의 활동을 줄이면서 여론의 공격으로부터
지켜줬어야 할 터인데 오히려 더 힘든 스케쥴로 몰아붙이며 욕은 욕대로 먹게,
그리고 힘은 힘대로 들게 만든 본인이 김광수 입니다.

오죽하면 무대에서 정색을 하면서 무대활동을 하다가 지적받을 정도로 
티아라 역시 미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김광수는 본인이 티아라 스케쥴을 직접관리하고 참견하기로 유명합니다.
그런 사람이 아이들에게 혹독한 스케쥴을 주고 혹사 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김광수가 정말 아이들을 생각하고 위해준다고만 할 수 있을까요....?




더욱이 최근에 논란을 가져온 가수들은 사실 본인의 소속 가수들입니다.
열혈강호는 "성폭행 루머" 에 시달렸고, 음주 논란에도 시달렸습니다.
가온누리는 미성년자가 실제로 음주를 한것이 밝혀진 경우고,
티아라의 지연도 사실 논란을 한번 겪었던 적이 있습니다.

지연은 이미 언급한 바 있듯이 조금 자중시키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내세우고 있는 입장이고,
가온누리와 열혈강호 역시 어떤 처분 받지 않고 그냥 조용히 묻어가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관이었던 건 남녀공학의 방송중단과 관련해서 
"어떤 문제들때문에 갑작스러운 중단을 하는게 아니고, 그냥 앨범활동이 끝난것이다"
라고 말하면서 뻔뻔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과연 이런 김광수가 그래도 가요계에서는 가장 열심히 하기로 소문난 카라 멤버들을 가지고
그들이 가요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고 비난할 자격이나 있는지 궁금합니다.
본인 소속사 아이돌부터 잘 관리한뒤 비난을 했으면 하네요. 



 - 어쨋든 그는 3자다. 왜 끼어드나?

김광수가 티아라를 잘 대해줬던 과거에 씨야를 어떻게 대했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그게 도대체 무슨 권리로 카라를 비난하고 끼어드냐는 것이지요.
김광수는 카라와 관련도 없고, DSP 관계자도 아닙니다.
그냥 멀리서 지켜보는 3자일 뿐입니다.


카라가 분쟁을 벌인다고 해서 직접적으로 그가 욕을 먹는 것도 아니요,
금전적인 손해를 보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가 끼어든다는게 참 우습네요.

카라가 어떤 상황에서 저러한 결정을 내렸는지 김광수는 제대로 알지도 못할 것이고,
DSP 에서 카라를 어떻게 대했는지에 대한 정보도 부족할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뭐 안다고 카라를 비판할 입장에 있는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김광수가 하는 행동은 자신과 관계도 없는 옆집아이에게 그 집부모가 자녀와 문제를 겪는다고 해서
상황도 모른채 그 자녀에게 욕을 퍼붓는 것 과 같은 일일 것입니다.

김광수가 티아라를 어떻게 대했던 씨야를 어떻게 대했건 더 중요한 건
김광수는 제 3자이고, 딱히 카라를 욕할 자격을 없다는 점입니다.
그가 끼어들어서 상황이 나아질 것도 아니라면 주책없게 끼어들지 말아야 합니다.



어쩌면 김광수는 이 기회가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했을 지도 모르겠네요.
카라와 티아라는 소녀시대와 카라만큼이나 자주 라이벌로 거론되니까요.
이 기회에 카라가 없어진다면 티아라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티아라는 오늘도 김광수의 생각없는 발언때문에 욕을 먹고 있습니다.

앞으로 티아라와 자신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저렇게 아무런 거리낌없이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그가 조금 생각이 모자란 사람처럼 보이는 면도 있습니다.
아니면 그냥 조금 뻔뻔하다고 해야 할까요....?

"남의 집 싸움" 에는 끼어드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김광수가 뭘 안다고 끼어드는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어이없고 황당하기 짝이없네요.
만약 정말 억울하면 티아라나 잘해주세요.
본인이 정말 정당한 것을 증명하려면 이렇게 치사하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그룹을
공개적으로 비난할 것이 아니라, 티아라를 잘해줘서 한 3~4년뒤 티아라가 이런 일을 겪지 않고,
방소에서도 정말 피곤하지 않은 만족한 티아라를 보여주면 그만입니다.


하여튼 김광수 사장...끼어들때 안 끼어들때 모르고 끼어드는게 참 창피하기 짝이없네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갈텐데요...
마지막으로 김광수 사장에게 깔끔하게 한 마디 해주고 싶네요. 
오지랖 넓은 김광수 사장님... "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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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생각하는 돼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거 보는 순간....어이가 좀...
    아무튼 카라...극단적인 선택은 피해줬으면 합니다~

    2011.01.21 17:05 신고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21 17:13
  4. 화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사진이 압권이네요.. 글을 정말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2011.01.21 18:01 신고
  5. 하늘사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윗이라는 것이 등장한 후 연예인들과는 좀더 친해진 것 같아요. 티아라도 카라만큼 트윗을 많이 활용하는 걸그룹입니다. 티아라는 은정양과 효민양, 소연양, 큐리양이 트윗을 자주 하죠. 특히, 효민양과 은정양은 정말 자주 합니다. 그런데 은정양의 트윗을 보면, 귀가 시간이나 연예 활동 내용 등이 잘 감지되는데, 체리님이 지적하신대로 일정이 굉장히 빠듯합니다. 2시간 자고 활동하는 경우도 많구요. 며칠 전에는 이동중하는 벤에서 컵라면으로 식사를 대신한 것 같더군요. 최근 지연양도 예전보다는 활기가 없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영웅호걸에서 IU랑 동갑인데 너무 달라 보이는 듯......
    카라에 대한 얘기지만, 티아라도 현재의 상태라면 2~3년후 씨야와 같은,금번 카라 사태 못지않게 일이 터질 것 같아 몇 글짜 적어 봅니다.

    2011.01.21 18: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티아라도 엄청나게 혹사 당하고 있습니다...
      자기 소속사 가수들이나 혹사시키지 않으면 모를까....
      카라 만큼 혹사시키면서 저런 이야기를 하니 웃기지요.

      2011.01.23 00:26 신고
  6. ...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광수씨 이기때문에 욕먹는것이지, 사실 발언을 따져보면 맞는 말입니다. 거대한 무언가가 가요계 기획사 가수를 빼돌리려는 음모정도. 가요계 기획사에 진돗개하나 발령된셈이죠. 관계자 대다수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겁니다. 그리고 이분이 스스로 총대를 맨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모든 욕이 집중될걸 알고도......

    2011.01.21 19:21
    • 압스쿨  수정/삭제

      저도 동감입니다.
      하필 김광수씨이기때문에 "니가?"라는 반응만 낳을 뿐, 사실 그분이 진정 하고자 하셨던 말은 "남이 키워놓은 스타 예의없게 뒤에서 돈으로 찔러보지 마라. 그리고 스타들은 거기에 앞뒤없이 넘어가지 마라."즉 그의 동료(회사, 스타 등등)들 전체에 대한 경고가 아닐까 합니다.

      2011.01.23 22:23
  7.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분적으로는 맞는 말이죠..어쨓든 매니지먼트가 문제있다면 소속사랑 대화해야지
    무조건 소송 걸면 안된다는 말은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카라 3인 퇴출은 너무
    오바하셨숑(..)

    뭐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이 있는데 참..

    2011.01.21 20:1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말은 맞기는 한데 김광수가 하니까 안 맞죠.
      소속사하고 정말 해결하려고 한게 아니라 그는 멤버들 두명 뒤에서
      숨어서 남규리 문제를 처리 했으니까요...

      2011.01.23 00:25 신고
  8.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21 21:1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는 카라가 그렇게 되기를 원하겠지요....
      허나 이러한 발언이 티아라에게도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하는 발언인것 같습니다.

      2011.01.23 00:24 신고
  9. 샤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광수는 까야 합니다. 이유 같은거 없이 까야 합니다.

    2011.01.21 22:04
  10. 누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적으로 동감하는 바입니다. 김광수의 발언이 연예계의 갑의 입장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카라 3인을 압박할 의도로 말한건진 모르겠으나 이런 식으로 나오니 DSP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카라가 정말 부당한 대우를 받았나 의심이 갑니다.
    그리고 기사를 보고 처음 떠오른 생각이 "니나 잘해"였습니다. 티아라 멤버들은 자주 2~3시간만 자고 나가야 된다, 심할 땐 1시간, 피곤하다란 내용을 트윗합니다. 김광수의 기사를 보니까 티아라가 어떤 대우를 받고 있는진 눈에 보일 듯 하네요.
    김광수의 발언에 대한 다른 분의 글 입니다. 벌써 보셨을지도 모르지만 첨부합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901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900

    2011.01.21 23:20
  11.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광수님 ㅎㅎ 실망시키지 않고 하나씩 터뜨려 주시더니 ....
    이번엔 남의 집 이야기에 참견하시네요 ㅎㅎ 역시 당신은 ㅋㅋ

    2011.01.21 23:27
  12. 파란약속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분명 김광수사장의 발언은 너무나도 정설적이었는데 기사가 좀 자극적으로 난것이죠 트랙백하나 걸고 갈게요

    2011.01.22 00:21
  13.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럴때 써먹을수 있는 말이 또 하나 있죠...

    이영애가 말합니다...

    "너나 잘하세요..." ㅋㅋㅋ

    티아라의 지연이 이미지는 어떻게 지켜줄것인지 감감무소식인데다가...

    남녀공학 문제는 해체로 끝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오지랖은 겁나 넓으셔요... ㅋㅋㅋ

    그리고 카라 멤버들이 중요한건데, 멤버들이 쏙 빠진 상황에서의 카라 문제라면...

    이건 뭔가 이상한건데, 광수 사장이 이야기를 하려면 그런쪽으로 했어야 했는데...

    엉뚱하게도 카라를 까버리는 멍청한 발언을 했으니...

    역시 광수 사장은 돌대가리 중의 돌대가리라고 할 수 밖에요... ㅋㅋㅋ

    2011.01.22 00: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생각해보니 이영애도 그런말을 했네요 ㅎ
      광수사장이 저런 말을 할 자격은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2011.01.23 00:30 신고
  14. Sudal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둑이 제발저렸다라고 생각되네요

    어쨌든, 이번 카라 사태는 좀 놀랐습니다. 자고 일어나보니 어느새 핫뉴스로 등장했더군요.
    이번 일이 잘 마무리 됬으면, 좋겠습니다. 해체된 아이돌 그룹은 사실상 대중에게 잊혀져 갑니다. 즉, 성공하기 힘들지요. 현재, SM이 수익구조에서 동방신기말고도 소녀시대가 있었던 것과 달리 DSP의 수익원은 카라가 유일하죠.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 소속사와 협상을 잘 한다면 좋은 조건에서 연예 활동을 계속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2011.01.22 01:46
  15.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분 말씀 대로...금자누님께서 가라사대'너나 잘하세요'...입니다...

    2011.01.22 01:53
  16.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저기서 거의 한 목소리처럼 나오는 군요.

    위 누스 님이 걸어놓은 링크타고서 다음파워블로거들의 글도 읽어봤습니다만,

    그글들과 체리님의 글까지 읽어보니, 조금은 다르게 볼 여지가 있는 부분이 보이는 군요.

    아래 그것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2011.01.22 02:34
    • blanche  수정/삭제

      최근 김광수라는 오지랖쩌는 기획사 사장이 한마디 했군요. 처음 그 기사를 볼 때, 참 낯짝 두껍네, 지 집이나 신경쓰지 라며 눈쌀을 찌푸렸습니다. 물론, 이 전부터 그의 매니지먼트 방식이 썩 맘에 들지 않았고, 언플의 제왕이라는 걸 알고 있기에 더욱 더 비호감스러운 발표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발언을 하나하나 곱씹어보니, 조금 달리 볼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여기에서 기사에서 보도된 그의 발언을 다시 보도록하죠.


      ------------------------

      "카라 3인이 이대로 탈퇴한다면 가요계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측에 카라에 대해 강경 대응을 요청했다. 카라 3인이 다른 기획사로 이적하기 위해 팀에서 이탈한 것이라면 추후 가요계 복귀를 막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연제협 300여 회원사가 모두 뜻을 모아 카라 멤버들의 팀이탈을 막아야 할 것이다. 기획사가 가수를 성공시키기 위해서 쏟는 열정과 애정이 이렇게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되는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다. 만약 매니지먼트에 문제가 있다면 우선 소속사에 복귀해서 대화로 풀어야한다. 연제협에 중재를 요청하는 방법도 있다. 팀에서 이탈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키우는 것이다.

      일본 시장에서 한국 가요를 알리기 위해 선배 가수와 제작자들이 땀을 흘렸다. 카라가 일본 활동까지 무책임하게 중단해 한류를 위해 바친 수많은 사람의 노력을 헛되게 만들었다. 카라 멤버들도 물론 많이 힘들었겠지만, 소속사로 돌아가서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

      -----------------------

      ==> 먼저, 그의 발언을 오독하고 있다고 보이는 것 하나,

      '카라3인 퇴출발언' 이죠.

      하지만, 위 발언을 정확히 보면, 이후 '카라 3인이 다른 기획사로 이적하기 위해 팀에서 이탈한 것이라면'이라는 전제조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전속계약기간 불이행에 대한 언급이라고 볼수 있다는 거죠. 즉 이미 한 기획사와 전속계약 상태에 있으면서, 다른 기획사와 이중계약을 사전준비하고 이탈하는 것은 강력하게 막야야 한다는 의미라고 해석할 수 있다는 거죠.

      이 부분은 다시 언급되겠지만,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 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기획사를 이탈하려는 것이, 기획사측의 전속계약 내용 불이행 혹은 소속가수를 홀대하거나 기타 불합리한 대우에 대한 항의조로 행해지는 것이 아닌, 이중계약을 하기위한 것인 경우에는 매니지먼스 계약관계의 전면적인 무질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생각할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 이중계약이 아닌, 소속된 기획사와의 1:1대결이 아닌 제3자(대개 기획사겠죠)가 끼어들게 놔둬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이렇게 이해하게 된 이유는;

      ------------------

      "만약 매니지먼트에 문제가 있다면 우선 소속사에 복귀해서 대화로 풀어야한다"

      ------------------

      ==> 소속사와 소속가수간 타협의 여지가 있어야하는데, 제3자, 즉 타 기획사(에이전트 포함)가 그 여지를 없애버린다는 거죠.

      이번 카라사태에서 배후설이 나오고 그에 대해 대중들이 비판을 하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였죠.


      여기서 '힘의 균형' 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최근 동방신기 문제도 있었지만, 연제협의 존재가 부각이 되고 있죠. 이번 카라사태에 김광수라는 제작자가 끼어들면서 더욱 그런 모습이구요.

      분명, 자신이 키우는 아이돌에 대한 경고적 성격도 부정할 수 없으나, 보다 근본적인 것은, 아이돌 기획사 스스로의 권익을 지키겠다는 의지의 한 표현이라고 봅니다.

      이는 소속사와 소속 아이돌간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보다 직접적으로는, 소속사간 혹은 매니지먼트사간의 질서를 지키려하는 의도가 깊게 깔려있다고 봅니다.

      이는 거대 자본을 배경으로 하는 브로커의 힘에서 상대적으로 작은 기획사의 생존보호를 위한 것이기도 하겠으나, 결국 그들이 육성하는 소속아이돌과 그연습생들에게도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고 보기에 그렇습니다.

      문제는 연제협과 같은 제작자나 그 시스템을 보호하려는 구체적인 움직임이 최근 많이 보이는데 반해서, 과연 아이돌 혹은 가수들의 권익보호는 어떤 상황에 있냐는 거죠.

      다시말해서, 제작자와 소속아이돌 혹은 소속가수간의 법률관계나 사실관계가 힘의 균형을 가지기 위해서, 과연 가수협회는 뭘 하고 있냐라는 거죠.



      대개, 기획사를 골리앗 혹은 강자,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조폭 등으로 묘사하지만, 어차피 소속가수가 성장하고서 거대 팬덤을 가지게 되면, 일방적으로 약자라고만 볼 수도 없는 것이 현실이라서, 만약 양 당사자간에 불협화음이 있을시, 제작사의 권익을 보호하는 연제협이 있다면, 가수는 스스롤 보호하기 위해 변호사를 직접고용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현실이라는 겁니다. 이대 가수측의 입장을 대변할 가수협회는 뒷짐만 지고 있는 것은 사뭇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죠.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언급하지 않습니다. 다시말해서, 가수사회전체의 힘을 키워서, 상대측에 있는 연제협과 힘의 균형을 맞출 생각은 왜 안하느냐는 거죠.

      물론, 시기가 시기인만큼, 상대가 상대니만큼, 경쟁관계에 있다고 보이는 걸그룹 사장이 너무 직설적으로 주장을 해서 불쾌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최근의 전속계약과 관련해서 업계나 팬덤들이 상황자체만 놓고 논쟁 혹으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건설적인 논의의 방향으로 선회해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군요.


      대체적으로 제작자는 '폭군' 혹은 '어린 아이들 등쳐먹고 사는 놈들'이라고 하고, 이탈하는 소속아이돌들을 '배신자' 혹은 '돈독올라서 같은 그룹 멤버생각도 안하는 놈들'이라고 보는 듯 합니다.


      분명, 소속가수들을 함부로 굴리고, 무리한 스케쥴과 계약등으로 등골 휘게 만드는 등 부당한 대우를 하고, 합리적인 수익배분을 충분히 이해하지 않는 것도 사실이죠. 반면에, 분명 소속사 내부에서의 의견조율을 가장 1순위로 해야하고 같은 멤버들과도 충분하게 논의를 하고 부모들의 의견에 휘둘리지 말아야 함에도 그렇지 않고 일방적이고 독단적으로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팀이탈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위와 같은 서로를 향한 잘잘못이 서로간에 인식이 되고 인정된다면, 그 다음 순서는 무엇이 되야 할까요.


      앞서도 잠깐 언급한 바 있지만, 관행에 의해서는 또 다른 법률적 행동에 의해서든, 불합리하고 부당한 행동들, 이해당사자 서로에게 해가 되는 부분을 조율할 어떤 틀을 만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물론, 지금도 공정위나 나아가 법정이 있습니다만, 행정관청이나 사법분의 판단을 1차적으로 할 것이 아니라, 당사사들 간에서 합리적으로 해결할 방도를 찾는 것이, 상대적인 리스크 수위 낮추기에 적합하다는 겁니다.


      하지만, 현재는 연제협만 있어보입니다. 그 연제협도 그다지 완벽한 역할이나 체제가 잡혀 있다고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해도 현재는 일방 당사자인 가수측은 어떠한 권익보호가 현실적으로 보장되어있지 않다고 보인다는 거죠.



      이렇듯, 이번 김광수의 막말스러운 강경발언은 듣기에 거북하긴 하나, 분명 새겨들을 만한 메시지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봅니다.



      ++

      아마 김광수는, 이번 카라 사태가, 기존의 동방신기 사태 이후 연달아 터지는 한류위기 정도로 받아들이는 듯 합니다. 이건 자사 아이돌의 진출에 간접적이나마 영향을 끼칠 것이기에 더욱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것도 같아요.

      또한 이미 그 역시 씨야해체라는 사태를 겪어 본 적이 있는지라,
      요즘 늘어나는 전속계약 해지및 이중계약여지에 대해 비판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2011.01.22 03:3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너무 소속사만의 입장으로만 바라본 발언이라 사실 더 마음에
      안드는부면도 있지요.
      사실 꼭 틀린말이 아닌건 맞습니다만...
      김광수 이기에 욕먹는 부면도 없지 않아 있지요.

      자신 역시 티아라를 혹사 시키고 있고 자신 역시 남규리와
      좋게 끝내지 못했고 이보람과 김연지를 내보내 팀킬을 하게 만듦으로써
      좋게 끝내려기보다는 남규리를 비난하기에 바빴던 위인이라
      말은 좋다고 해도 사실 거부감이 오게 되는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2011.01.23 00:29 신고
  17. 하모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수사장 역시 개념을 밥말아먹은 위인인듯..

    2011.01.22 03:29
  18.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크라테스는 말했지요. '너 자신을 알라'
    광수사장이 말을 하기 전에 자신부터 되돌아보길 바라봅니다.
    광수사장의 소속 연예인들 거의 대다수가 2010년 루머 폭탄을 맞게 한 장본인이...

    2011.01.22 05:33
  19. 소나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카라 사태로 많은 생각이 드네요
    어린 친구들이 요즘 연예계에 일찍 데뷔하는데 계약은 너무오래적 관습과 어른들의 계약관계을 요구 하는것 같네요(미성년자일때 계약을 20대중후반까지 강요하는건 좀....)

    중고등학교때 소속사 계약시 불평할수 밖에 없는 조항으로 계약을 할수 밖에 없으리라 봅니다
    그곳 흐름을 모르는상태에서 7-8년이라는 계약을 하고 지키라고 강요하는것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약자에게도 다시 그것을 조정할수 잇는 기회는 잇어야된다고 봅니다....
    제 생각에는 5년정도 후에는 연제협이나 기타 단체등을 통해서 재조정 신청등이
    가능하게 해야되지 않을까요

    거기 너무뜬 스타는 소속사에서 감당이 안되면 이전하려는 소속사에 정당한 금액을 받고 이전하면 되는거구요....못보내면 요구 조건을 3자사이에서 절충하는 방향으로 해야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소속사 푸쉬을 못받는 이는 다른방향으로 자신이 살수 잇는 길을 열어줘야 하지 않을까요

    소속사와 약속을 지키면서 의리등 말하지만 그게 맞는걸수 잇지만
    ss501만 봐도 이분들 처음에 봣을때 얘네들은 비주얼만 보고 뽑앗나 왜이래 이랫는데

    지금은 일본으로만 돌리다 복귀하구 한분빼고는 일반대중에게 인지도는
    그룹인지도에 비해 너무 낮아서 자신의 능력으로 다시 시작해야하고 또 군대도 갓다오셔야되고
    몇년후 NRG그룹등처럼 과거에 연연해하며 연예활동할수도 잇습니다....

    외람되지만 박지성이 중소 소속사에서 전성기을 보내고 해외가서 지금처럼 활약할수잇을까요
    왜 스포츠 매니저먼트 처럼 개인의 인기을 정당히 보상받으려구하면
    돈 밖에 모르네 배신자네 하는건지 모르겟네요....인기없으면 신경도 안쓸 사람들이요..

    연예인은 이미지을 먹고 살고 그시기 이루어진 이미지을 평생 소비하면서 먹고살지요
    연예인에 그기간 시간이란 정말 평생의 운명을 좌우할 중요한 시기인만큼
    미성년자때 결정이 아닌 성인으로써 다시 한번 결정할수 기회는 잇어야된다고 보네요...

    2011.01.22 21: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정말 인간적이라면 미성년자때는 성인때까지만 계약을 하고
      성인때 다시한번 기회를 줘서 결정을 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7~8년은 묶어두려는 그들의 욕심은 알아주긴 하지요...
      뭐 13년 노예계약에 대한 말도 많았으니 말이지요..

      2011.01.23 00:33 신고
  20. 압스쿨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만..
    남규리씨의 사건은 기획사의 횡포나 과도한 스케쥴, 이익분배 등등 이러한 원인들이 있었지만 기획사와 합의를 위해 본인과 회사가 노력을 하다 결국 뜻이 맞지 않아 거친 상황으로 변한 것이 아니라 남규리씨 본인의 돌연 잠수와 그후 돌연 이적이라던가 그런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닌가요?(당시 남규리씨도 상당한 비판을 받았던 것 같은 기억이.. )
    그리고 티아라멤버와 남녀공학멤버들의 문제는 기획사의 횡포라기 보다는 숨겨진 그 개개인의 멤버들의 인성문제였던 것 같은데요.
    뭐 대중에 대고 사과를 하거나 아니면 당당하게 변호성 인터뷰나 기사를 낼 수도 있었지만 어떻게 보면 아직 어린 멤버들을 대중앞에 세워 "이 문제의 중심에 있는 그 녀석이다."라고 각인시키기 보다는 그냥 반응하지 않고 조용히 넘어가는 것이 멤버들에게 있어 더 안전한 방법이었다고도 생각되어 지거든요.(아무리 피해자라도 대중들에게는 그때 그거! 라며 기억되어지는게 사실이지 않나요.)
    뭐 이래저래 냉정하게 보면 연예기획사 관계자 대표로 소신의 발언이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하필 저 분이 말씀을 하셔서 그 본질이 가려지는 것이 조금 아깝다고 생각됩니다.

    2011.01.23 22:40
  21.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댓글쓰기

    압스쿨님이 쓰신 글을 보니 더욱 의문이 생기는군요.
    김대표의 언론 장악 능력(요새들어 새삼 느끼지만)을 보면 과연 '인성 문제'가 맞을까 합니다.
    씨야는 활동 시기에 참 많은 사건이 있었는데, 그때는 손 놓고 있다가
    탈퇴 보도가 나가자 남규리를 배은망덕한 사람으로 만들었죠.
    작년 티아라가 활동할 때의 의상을 보자면 참 가관이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는데
    이 역시 사장이 손수 골라준 옷이었다고 하죠.

    제작자 인생 수십년..
    박수쳐줄 때 은퇴했어야 했습니다.

    2011.01.23 23:28

인터넷 기사를 읽다가 어이가 없어서 글을 몇마디 적었습니다.
코어컨텐츠 미디어의 김광수 사장이 이제 곧 해체하는 
씨야의 멤버 김연지에게 "호소" 했다는 글이 나와서 너무 황당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지난주에 글을 적은 바 있듯이 여성 3인조에서 2인조 그룹으로 바뀌었던 씨야는 
올해말에 다들 계약이 만료되면서 각자 자기 길을 걷기로 했다는데요...
그런데 김광수 사장이 김연지를 붙잡는다는 그러한 기사였습니다. 


너무 김광수 사장이 치졸하고 파렴치한것 같아서 몇마디 적었습니다.
씨야의 해체를 이제 김연지에게 돌리려는 것 같아서 웃기기도 하고,
지금 김연지를 그렇게 만든게 누군가 생각해보면 더욱더 황당하기도 합니다.



1) 애초에 김연지를 밀어주지 않았던건 누구.....?

애초에 씨야를 "남규리 그룹" 으로 만들어 버린게 바로 김광수였습니다. 
씨야라는 그룹을 만들어놓고서 활동하는 한 3년간 어떻게 그렇게 죽어라고 남규리만
내보낼 수 있는지 아주 신기할 정도이지요.


예능도 남규리였고, CF도 남규리 였고, 드라마도 남규리만 찍어줬습니다.
연지를 지원해준 부분은 어느 정도나 될까요...?
제가 씨야 팬은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 제가 알고 있는것은 브아걸 제아와 듀엣 정도...?

애초에 연지는 하나도 밀어주지 않았기에 대중에게는 연지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씨야의 김연지는 잘 알려지지 않은 그런 상태이고요.
2인 체제때도 이보람은 예능에 자주 내보냈지만 김연지에게는 그러지 않았지요.

파트는 다 소화하고 노래는 죽어라 하는데, 정작 인지도는 하나도 얻지 못하게
도와주지 않았던게 김연지였습니다.

다비치가 인기를 얻자 씨야는 아웃 오브 안중이고,
티아라가 잘되자 티아라만 죽어라 방송 스케쥴을 소화하도록 방치한것도 김광수 사장입니다.
그렇게 "위하는" 씨야는 남규리 탈퇴 이후로 한번도 제대로 밀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이제와서 김연지를 도와주고 싶다고요.....?



2) 김연지의 이미지를 망친 것은 누굴까...?

김연지와 이보람의 이미지가 꺼지고 오히려 남규리만 칭찬받았던 이유는 바로
씨야의 기자 회견때문이었습니다.
씨야의 기자회견에서 이보람과 김연지는 남규리와 관련되서 "배신감 느낀다" 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남규리를 비난함으로 인해서 이미지가 추락하는 그러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허나 그러한 기자회견에 이보람과 김연지를 내보낸 것은 누굴까요?
소위 말해 "팀킬" 하도록 부추긴 사람이 누굴까요....
바로 그 자리에 그녀들을 내보내는 건 김광수 사장이었습니다.

물론 남규리와 그녀들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그들 셋만 아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남규리를 감싸주지 않고 그러한 발언을 한 연지와 보람도 잘못이 있습니다. 

허나 일단은 계약과 관련된 문제였고 돈과 관련된 문제였습니다.
그러니 김광수 사장이 나와서 해명을 했었어야 합니다.
비난을 해도 김광수 사장이 해야했고 오히려 연지와 보람을 정말 위했더라면,
그녀들의 이미지를 생각하고 그녀들의 상품성을 평가했었더라면 그녀들 대신 자기가 나왔어야 했습니다.

허나 자기는 뒤로 숨어있고 그 자리에 이보람과 김연지를 내보냄으로
마치 남규리 탈퇴가 김연지와 이보람의 의견이었던 것처럼 포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그 뒤로 숨었습니다.

만약 이보람과 김연지가 그 자리에 나가지 않았으면 어땠을까요...?
팬덤 사이에서도 분열이 없었을 것이고 대중들도 그녀들을 나쁘게 보지 않았을 것입니다.

남규리는 미니홈피 팀킬에 그쳤는데, 이보람과 김연지가 공개적인 장소에서 언론을 맞서서 팀킬할
자리를 마련해주고, 그러한 결과를 알아서 책임지게 놔둔 것 역시 김광수 사장이었습니다.



3) 이제는 자유 계약할 수 있는 사람을 묶어두는 사람은 누굴까?

김광수 사장은 이제는 김연지까지 편하게 나가지 못하게 합니다.
인터뷰를 통해 "김연지가 마음을 바꾸면 씨야는 계속 될 수 있다" 라고 합니다.
그 말은 무슨 말일까요....?

김연지가 마음을 바꾸지 않으면 씨야는 없어진다는 이야기 이겠지요.
씨야는 공식적으로 이보람과 김연지와 함께 이미 없어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래놓고 이제 다시 김연지가 돌아오면 씨야를 부활 시키겠다구요...?


만약 씨야의 부활이 무산되면 과연 그 책임을 누가 져야할까요?
소속사 사장이 결정을 해놓고 공개적으로 발표를 한 다음에 이제는
"김연지에 손에 달렸다" 라고 말을 해놓는 뭐 이런 어이없는 행동이 다 있습니까?

나중에 누가 "씨야가 왜 없어졌습니까?" 하면 
"나는 원했는데 김연지가 탈퇴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라고 또 뒤집어 씌우겠지요...
책임전가를 하는 그 습관을 아직도 버리지 못했네요.

정말 마음속으로 김연지를 원했다면 굳이 공개하지 않고 인터뷰에서 시끄럽게 이야기하지 않은채,
회사내에서 알아서 처리를 할 수도 있었습니다.
아니 결정이 나기 전에 그냥 김연지를 붙잡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렇지 않은채 공개적으로 이런 발언을 하는 것은 오히려 떠나는 김연지의 발목을 잡고, 
나중에 책임전가를 김연지에게 돌리려는 고도의 수법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4) 동시에 보람까지 죽인 사람은 누굴까?

왜 보람과 김연지가 둘다 계약이 만료되는데 김연지만 붙잡는다고 할까요?
그러면 보람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연지를 높이 평가하고 연지에게만 "미안하다, 돌아와달라" 라고 말하는 것은
동시에
보람을 죽이는 일입니다. 
연지가 돌아오면 씨야는 계속되는데 "보람이 돌아오면" 씨야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왜 둘다 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하필 "연지만" 이라는 표현을 써야했을까요?
보람에 대한 사소한 배려심 조차 없는 김광수 사장님입니까?


보람은 무슨 문제가 있어서 탈퇴하는 것처럼 보람을 쏙 빼놓고 연지만 언급함으로
뭔가 이상야릇한 그림을 그려내고 있는 사람 역시 김광수 입니다.
"씨야" 는 3인조라면 남규리, 이보람, 김연지가 함께 하는 그룹이고
2인조라면 이보람, 김연지가 함께 하는 그룹입니다.

씨야가 있으려면 보람의 의견도 존중받아야 하고 보람도 언급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래서 김광수 사장이 참 비열하고 파렴치하다고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책임질때는 뒤에서 쏙 빠져있고, 겉에서는 안 그런척 하고 있고,
위해주는 척하면서 실제로 갈 길을 막고 있는 김광수 사장....


김연지는 국내 걸그룹중 3대 보컬, 혹은 5대 보컬로 빅마마와 가비엔제이와 어깨를 나란히하는
보컬을가진 것으로 알려진 실력파 가수입니다.
그런 가수를 보여하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살려주지도 못하고 "남규리의 들러리" 로 사용하다가,
남규리가 탈퇴하자 자신의 이미지 유지를 위해서 "보호막" 으로 이용하고,
씨야가 예전만 못하니까 해체시킨다음 이미지 보호를 하기 위해서 또 한번 사용하네요.


김연지 실력만 되면 어디가서든 충분히 인정받고 활동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으로 치자면 브아걸과 아이유가 있는 (로엔하고 내가네트하고 합쳤다는 이야기가 들림) 회사로
가서 도전해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분위기도 비슷할것 같고, 아직까지 이 회사에서는 삐걱되는 문제나 밀어주는 문제에 대한
심각한 그러한 기사도 보지 못했구요.

어쨋든 김연지가 어디를 결정하든 상관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다시는 김광수 사장밑에는 들어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하여튼 김광수 사장... 끝가지 참 깨끗하지 못하게 끝내는 것 같네요.
사람들이 왜 이렇게 김광수 사장을 싫어하는지 이제는 완전히 이해가 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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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열혈강호순 사건 이전까지는 잘 몰랐는데 하는 작태를 보니 왜 악마라고 하는지 알겠더군요..
    그래서 느낀거지만 은정언니 효민언니 보람언니 소연언니는 계약 끝나자마자 나왔으면 해요 코어 소속사에 있기에는 너무 아까움..

    ...아 그리고 저 사진 수정좀 내눈!!!!(..)

    2010.12.19 23:2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은정, 효민, 소연이가 정말 아깝습니다..
      광수 사장 이야기인데 광수사장을 언급 안할수는 없지요 ㅎ

      2010.12.19 23:47 신고
  2.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김광수 사장은 왠지 모르게 자신의 재리에만 밝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너무 자기 마음대로라는 생각도 들고~ 잘보고 갑니다~

    2010.12.19 23:28 신고
  3. 남규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팀킬하긴 했죠...미니홈피로...그렇게 묻힐 수 있었는데 그걸 이용해서 기자회견ㅡㅡ...하여튼 김광수 사장은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이 기사도 내 밑에서 계륵처럼 죽어지내라 아니면 훼방놓을거다 협박하는 것 같네요...진짜 심하다...

    그냥 다 나와서 잘됐으면...

    2010.12.19 23: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님 정보로 약간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발 광수밑으로 들어가는 일 없기를...

      2010.12.19 23:46 신고
    • 남규리팀킬  수정/삭제

      미니홈피로만 팀킬한게 아니라
      팬카페에도 글을 올려서 팬들에게 호소했었네요
      내용은 멤버들이 자기를 외롭게 해서 너무 힘들었다는...
      이후 미니홈피 글 삭제하고 팬카페는 리셋되돼서 남아있지 않지만
      인터넷 뒤져보니까 그랬었네요...
      기자회견 이전에 이미 미니홈피 글로 불화설 기사까지 나서
      회견 당시 그런 질문도 받았었네요...사이 나빴었냐...
      이 사건에서 저 둘이 더 욕먹은게 남규리는 기획사와 맞선 약자고
      저 둘은 기획사의 비호를 받았다는 건데
      최근 분열된 팀들만 보더라도 기획사에 남은 편이 강자라고만 볼 수 없을 것 같네요
      특히 이 경우는 오히려 독자행동할 여건이 안됐기 때문에
      저런 대우를 받으면서까지 남아야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 이후로 씨야는 그냥 방치되다시피하고
      남규리는 김광수랑 화해해서 이제 서로 사이좋게 상부상조하는 모습을 보면
      당시 사람들 반응이 단순해도 너무 단순했던 것 같네요
      여튼 김광수 저 양반이 교활의 극치인 것 같네요

      2011.02.20 23:21
  4. ddd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수 기사 보면
    '우리 회사에 남지 않으면 앞으로 이바닥에서 발도 못붙이게 하겠다'라는
    최후통첩으로밖에 안보임

    2010.12.20 00:32
  5.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을 상품으로 보기보다는 사람으로 봐줬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돈을 벌어야 한다지만... 에휴..

    2010.12.20 01:46
  6.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안습이네요. 김광수 사장의 저러한 모습은 결국 자신의 책임을 그녀에게 전가하겠다는 것이나 다름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저런 소망을 표현한 것은 무언의 압박을 포함한 것이라 생각되고요.흠흠흠

    2010.12.20 02: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니까요...
      조용하게 말할 것이지 언론에다가 떠들어놓고,
      아마 해체 불만 이야기가 나오면 김연지에게 뒤집어 씌우겠지요.

      2010.12.20 16:04 신고
  7. 산울림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 사람 대부분이 돈앞에서는 냉정해지고 연예계는 그중 최고봉이라고 할만하죠 워낙에 갑과 을의 관계가 극명하게 대립되다보니..
    그러나 적어도 회사라는 장사를 함에 있어 상도덕이라는게 있는건데.. 광수사장은 그러한 최소한의 관계마저 무시해버리는 듯 합니다

    2010.12.20 05:46
  8. 원래 그런 놈들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먹고 잘 살죠. 그러나 맘은 편치 않을겁니다. 저러다 몹쓸병걸려 말년이 힘들껴.

    2010.12.20 06:59
  9. 지연 열혈강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공감합니다

    김광수 완전 파렴치해요

    김광수 악질 쓰레기로 소문이 자자함

    특히 티아라 지연 음란채팅 사건과

    남녀공학 열혈강호 강간 사건에 대해서

    제대로 된 해명과 사과,자숙도 하지 않음 ㅉㅉ

    완전 뻔뻔에 무식 ㅡㅡ

    2010.12.20 08:33
  10.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죠...

    괜히 광수 사장이 아니라는거죠... ㅋㅋㅋ

    뭐, 사람 외모가지고 이야기하는게 제일 나쁘다지만...

    광수 사장 외모를 보면, 딱 이 속담이 생각난다고 할까요...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달리 말해서 티아라도 다비치도 광수 사장의 존재로 인해서 위태위태하다는거겠죠...

    2010.12.20 09: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생긴건 안그렇게 생겼는데....
      하는 짓을 보면 정말 답이 없는듯...
      에이구.. 그 안에 있는 애들이 무슨 죄랍니까...
      김광수 사장은 참..

      2010.12.20 16:06 신고
  11.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수 사장님.........비겁한 변명입니다!!!!!!!!!!!!!!! 탕 탕 탕 (영화 실미도)

    2010.12.20 10:22
  12.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잠깐 들린거라 그 뭐라고 해야하나요?
    트랙백? 암튼 닉네임에 주소 다는걸 못했네요.


    김광수 사장이 이번에 저지른 행동 아주 잘 말씀하셨네요.
    콕!집어 잘 말씀하셨다는..

    2010.12.20 10:59
  13. 기억의편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저 아저씨는 방법이 없더군요. 자기 방어 본능이 누구보다도 강한 사람이라고 해야 할지..
    마음에도 없는 말을 저렇게 눈에 보이게 할 수 있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겠지요.

    그나저나 체리블로거님.. 혹시 "vj특공대 조작방송, 소시 탓할 일 아니다."라는 글은
    안 올리시나요? ㅎㅎㅎ

    2010.12.20 11: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대단한 능력이라고도 볼 수 있지요.
      답이 없는 사람같습니다.

      VJ 특공대와 관련해서는 정보가 없어서 올리지 못했습니다.
      큰 사건인거 같더군요.
      많은 블로거들이 이미 올리신거 같아 늦은감도 없지 않구요

      소시사건이라도 제가 모르면 안 적으려구요 ㅎ

      2010.12.20 16:07 신고
  14. 적월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열혈강호순은 이해가는데..

    지연은 좀 내버려뒀으면 좋겠음 솔직히 저도 그거봤는데 지연이란 생각 하나도 안들던데..

    가드올리는게 아니라 진짜.. 그렇게 지연이 마녀사냥당해서 비참해지면 슬플거같음...

    2010.12.20 21:12
    • 개념붕괴  수정/삭제

      지연이 맞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보면
      "얼굴이 닮았다" 와 "점 1개의 위치가 비슷"하다는 것뿐.
      확률상으론 어떨지 몰라도..증거랍시고 말하는게 전부 어정쩡한 증거들...이런걸 증거라고 하기도 좀 그렇고..

      무튼 지연의 경우는 참 안타까워요.

      2010.12.21 03:35
  15. 흙냄새 밟고 오르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계가 참 자본주의 능력위주 사회를 떠올리면 어떤면에서 딴 세상같기도 합니다. 능력이 뛰어난 사람만이 잘 나가는 것은 아니라는 것. 씨야 잘 모르지만 연지 노래 잘 부른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좋은 기획사 만나서 제대로 하고 싶은 노래 맘껏 부르길 바랍니다. 체리님처럼 로엔 (혹은 네가넷)이 괜찮은 선택이 되겠네요. 그쪽에 가수가 그리 많은 것 같지도 않고, 이렇게 뛰어난 가수라면야.

    2010.12.21 09:03
  16. 4차원밀납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지나 보람도 어서 제 갈길 찾고, 빨리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씨야.. 재능을 썩혀두긴 아까운 그룹이였는데 돈 밝히는 사장만나서.. 진심 요즘 틈만나면 등장하는 인지도 높은 아이돌들 보다 씨야같은 실력파 그룹이 더 주목받아야하는데 아휴; 그리고 제가 갱장히 애정하는 그룹인 다비치도 소속사 옮겼으면 좋겠네요 코어콘텐츠에 있다가 언제 또 험한꼴 당할 지 모르니까. 솔직히 김광수 사장이 만든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티아라, 초신성, 남녀공학 전부 제가 좋아하는 그룹들이었습니다만 SG워너비나 초신성같은경우에는 다른 소속사로 가버리고 씨야는 이제 해체. 다비치같은 경우에는 민경은 연기, 해리는 뮤지컬로 바쁘고 티아라는 지연 몸캠사건과 은정 왕따사건나고 남녀공학은 열혈강호순 사건나고.. 진짜 코어콘텐츠는 일부 빼면 가수의 질은 굉장히 좋은편인데 회사 자체가, 아니 사장이 썩어빠져서 정말 .. ㅡ 연지, 보람은 씨야가 해체되도 다른곳에서 열심히 활동하길 바라고, 솔직히 진심 다비치가 걱정되네요 씨야도 이제 언플당하고 해체하는데 이제 남은 타겟은 다비치뿐인가 ㄷㄷ...그리고 다비치 2집 언제내줄거에요 진심 기다리다가 해탈하겠습니둥 []..

    2010.12.24 11:31
  17. 만능두부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지씨는 지금 회사 나가고 싶어하는데 김광수 사장이 붙잡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른 회사로 갈수가 없는 상태라 복학하는 거고요....
    그렇게 5년동안 썩혔으면 이제 좀 놔주지....

    2011.01.27 04:49
  18. 4322423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연지의 노래실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젊은 가수들중에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댄스를 많이 부르는 팀에 있어서 그렇지 발라드 가수 통틀어도 김연지만큼 노래 잘하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저는 1집때 연지씨 노래 부르는 모습보고 속된말로 ~ 광수 사장은 저런 물건을 어디서 데리고 왔지~ 이런 생각까지 했습니다. 빨리 새앨범을 가지고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2011.02.18 07:20
  19. 식객킹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게 밀어줬는데도 남미정은 연기한다고하고 지맘대로 무단이탈하고 씨야탈퇴에...그년이 문제였지 김광수사장이 뭘...... 라도는 어쩔수없는종특이랑께....

    2011.04.20 11:56
    • 이새기보소;  수정/삭제

      라도 종특은 왜 갖다 붙이시는겨? 일밍아웃 하시나ㅎ

      2013.02.22 05:07

여성 3인조 그룹에서 2인조로 바뀌었다가 이제는 씨야가 공식적으로 어제 해채했다고 합니다.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여성 그룹들 중에서 씨야는 보컬로만 치면 거의 탑 급에 속하는 그룹중에 하나였거든요.

사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보면 메인 보컬이라고 불렀던 연지는 걸그룹 3대보컬 내지, 
5대 보컬이라고 할 정도로 평이 좋았고, 보람도 상당히 좋은 평을 받는 그러한 그룹이었습니다.
한때 막내 멤버에서 지금은 남녀공학으로 편입된 수미나, 
전 리더였던 남규리도 괜찮은 보컬로 인정을 받았지요. 

어쨋거나 그건 다 지나간 일이네요.
앞으로 김연지와 이보람의 매력적인 보컬을 들을수 없다는건 아쉬운 일입니다. 
사실 실력으로만 보자면 씨야는 아직도 건재해야 하는데 왜 이렇게 해채를 해야했을까요...?



- 멤버들 간의 균형이 깨지다

씨야하면 멤버들 간에 균형배분이 가장 잘 되지 않았던 그룹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팬을 제외하고 일반 대중에서 씨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멤버는 남규리였습니다.
남규리가 탈퇴 한 이 후에도 씨야는 "남규리" 의 영향력이 강했지요.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상 씨야보다는 남규리가 더 영향이 컸기 때문입니다.


2006년에 씨야가 데뷔하고 씨야의 대표로써 남규리는 방송에 모습을 자주 드러냈습니다. 
원래 리더가 프로그램에서 나와서 자신들의 그룹을 홍보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헌데 문제는 "너무" 남규리만 출연시켰다는 것이지요.

이보람과 김연지의 예능출연은 거의 없다시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대중의 인식속에는 어느덧 "남규리 = 씨야" 라는 생각이 슬슬 자리잡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씨야하면 대체적으로 이보람이나 김연지 보다는 남규리를 떠올립니다.

결국 남규리가 탈퇴하고 나자 잘 알려지지 않은 멤버들은 신인과 같은 입장에서 시작해야 했지요.
항상 남규리가 앞장서는데 익숙했던 체제해서 남규리가 쑥 빠져버리니까 멤버들은
예능에서도 준비가 안 되어 있었고, 대중들에게 씨야는 거의 신인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던 것이지요.



- 김광수의 악수? 혹은 씨야의 악수?

남규리와 김광수와 서로 대치하고 싸우고 있을 무렵에 남규리와 관련해서 
이보람과 김연지는 한 가지 무리수를 두게 됩니다. 
바로 한 기자회견에서 이보람과 김연지가 남규리의 "배신" 에 대해서 언급한 것이지요. 
헌데 문제는 그들의 이야기가 진실이냐 아니냐가 아닙니다. 
더 큰 문제는 팀킴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지 말았어야 하는 것이라는 것이지요. 

2PM 상태를 한번 보십시오.
간담회 전과 간담회 후에 그들이 어떠한 입장에 있는지를요.
진실도 진실이지만 2PM이 간담회 이후 급하락한 이유의 명분적인 이유는 
"재범에 대해 나쁘게 말했다" 였습니다. 


씨야도 마찬가지 입니다.
실제 남규리가 그들의 말대로 나쁜 행동을 했더라도 그것을 가만히 묻고 있었어야 합니다.
그랬더라면 그냥 "남규리" 와 김광수의 문제로만 끝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 발언으로 인해 남규리 vs. 씨야 가 되어버림으로 씨야에게도 불리한 입장이 되었지요.

이보람과 김연지가 틀렸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녀들에게 진실이 있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배신" 이라는 단어는 함부로 쓰는게 아니고 진실을 밝히는 과정이라고 하더라도
최대한 좋게 이야기를 해서 끝냈어야 하고 세부내용을 밝히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이건 이보람과 김연지의 실수보다는 김광수의 책임이 큽니다.
솔직히 가장 직접적으로 대면할 사람은 김광수 자기 자신일텐데 멤버들 
둘을 내보냄으로 이보람-김연지가 뒤집어 쓰게 만들었습니다 

남규리에 대해 설명하던중 그녀들은 "실망", "배신" 이라는 단어를 쓰게 되었고, 
그것이 진실이던 아니던 간에 한때 팀이었던 멤버들을 비난했다는 이유로 
이보람-김연지도 상당한 질타를 받았습니다.
이 모든게 김광수 사장의 악수였다고 보는게 솔직히 맞을 것입니다. 



- 트렌드를 따라잡지 못했다

씨야는 한때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SG Wanna Be 와 함께 "소몰이 창법" 의 주인공으로
떠올랐었습니다. 결국 그 소몰이 창법을 바탕으로 SG와 함께 엄청난 인기를 얻었지요.
하지만 문제는 그 이후 입니다.

너도나도 소몰이 창법을 하는 바람에 소몰이 창법의 효과가 점점 사라지기 시작했고,
그 원조인 SG Wanna Be 마저도 영향을 받았지요.
그러기에 씨야도 당연히 타격을 받았습니다.


씨야와 라이벌이라 불렸던 브아걸은 2집이 텔미에 완전히 패한후 (스스로들 그렇게 말함)
점점 트렌드를 바꿔가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이런 브아걸에게 "박쥐같다" "언제 부터 니네가 아이돌이냐?" 라고 비판했지만,
솔직히 브아걸이 똑똑한 것이었습니다. 가요계는 "살아남는 사람" 이 승자입니다. 
브아걸은 비난을 받긴 했지만 결국 살아남았고 실력 문제는 개인의 솔로나 콘서트 등으로
만회하고 있습니다.

씨야는 이 트렌트를 바꾸지 못했습니다. 
결국 뒤늦게 트렌드를 바꾸기는 했지만 너무 늦었습니다.
씨야가 공식 컴백을 했을때 이미 모든 걸그룹들이 한자리씩 잡고 있었습니다.



- 다비치와 티아라에 밀리다

씨야가 이렇게 흔들거리자 김광수는 씨야 대신에 다비치를 내놓았고, 
인터넷 얼짱인 강민경과 (보컬도 좋음) 뛰어난 보컬인 이해리를 중심으로 다비치를
코어쪽에서는 밀기 시작했습니다.
결과적으로만 보면 다비치는 중박이었고, 이제 다비치가 코어의 새로운 중심으로 바뀐 것이지요. 
그 이후 걸그룹 열풍이 되자 코어는 티아라를 꺼내놓게 됩니다.

결국 씨야에게 힘을 쏟는 대신 다비치와 티아라를 밀어줌으로 인해 씨야는
회사내에서도 그닥 지지를 받지 못하고 그냥 주저앉는 그러한 셈이 되어버렸지요.
참 아쉬운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차라리 다비치와 같이 활동을 시켰더라면 어땠을까요...?
물론 다비치 팬들이 동의를 할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랬더라면 더 뛰어난 보컬 그룹이
되지 않았을 까 하는 기대도 많이 가져봅니다.




솔직히 지난번에 이보람이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연거푸 넘어지면서,
혹시 이보람에게도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제 2의 구사인볼트 효과를 기대해봤던 것이지요.

하지만 제 1과 제 2는 달랐습니다.
이보람 같은 경우에는 그저 한번 이슈화 된 것으로 끝났다는 아쉬움이 었었습니다.

만약 씨야를 좀 더 적극적으로 푸쉬했더라면  하다봇해 영웅호걸에 이보람이나 김연지를 투입했었다면
(뭐 SBS쪽에서도 원해야 가능한 일이긴 하지만) 하는 아쉬움도 계속 듭니다.



어쨋든 한때는 정상의 위치에 있으면서 누구보다도 남 부럽지 않은 행보를 이어가던 씨야가
결국에는 남규리의 탈퇴이후로 삐꺽되다가 결국에 일어나지 못하고 무너진 씨야가 정말 아쉽네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1) 만약 남규리만 밀어주는게 아니라 골고루 멤버들을 밀어주었다면....?
2) 만약 광수 사장이 이보람-김연지에게 인터뷰를 시키지 않아서 팬덤이 나뉘거나,
    이보람과 김연지의 이미지가 나빠지지 않았더라면....?
3) 좀 더 적극적으로 씨야를 푸쉬를 해주었더라면....?

씨야라는 그룹이 실력이 있는 그룹이기에 더욱더 이러한 아쉬움이 남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김연지와 이보람의 보컬능력은 정말 너무나 아쉽습니다.
이들 보컬 실력은 단순히 아이돌 보컬을 지나서 정말 "보컬 그룹" 쪽에서도 
알아주는 그러한 보컬 실력이었거든요.

여러가지 많이 생각해보게 하는 씨야의 해체네요.
듣는 말로 코어하고 계약이 만료되고 솔로고 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사실 둘다 솔로하는게 어찌보면 더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력은 뛰어나니까요....

어쨋든 그룹에서는 아쉽게 끝을 맺었지만 솔로 활동에서는 가창력과 자기 매력을
더 발굴해내서 성공적으로 컴백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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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씨야라는 그룹을 들어보지 못했을 정도로 존재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해체가 된다면 그런가보네라고 대부분 생각들 할 것 같아요. 연예계에서 존재감이 없는 것만큼 슬픈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2010.12.14 17:4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한때는 씨야밖에 걸그룹이 없었던 시절도 있었지요.
      브아걸, 빅마마, 가비엔제이, 씨야 ->
      이렇게 넷이 서면 항상 씨야가 더 돋보였습니다.

      지금은... 참 아니지요.

      2010.12.15 00:19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2.14 17: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현실이라고 볼 수 있지요.
      김연지의 실력은 솔직히 남규리의 실력을 능가했음에도,
      남규리를 넘지 못한 이유가 그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2010.12.15 00:19 신고
  3. 언알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체했었군요. 아쉽네요. 그래도 노래실력만큼은 요즘 가수들같지않게 정말 괜찮은 가수들이었는데..

    2010.12.14 17:55 신고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이스의 부재로 인한 부진을 털쳐버리지 못하고 결국 이렇게 됬군요..
    왜 해체하라는 남녀공학은 안하고 얘네들을 해체하느냐는 구설구가 많지요...
    참 쾅수 사장님 이번년도에는 적자가 많이나 어떻게든 입을 줄여보려는 속셈인지..
    그냥 소속사 잘 못 만난게 죄라면 죄겠지요..

    2010.12.14 18:4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남규리의 탈퇴 이후부터 이미 한번 흔들렸지만,
      막상 해체라는 소리를 들으니까 아쉽긴 하더군요.
      광수사장이 믿고 있는건 티아라인데 티아라가 지금 어려움에 처하니...
      광수사장도 기획사 운영한지 꽤 되었으면 깨달아야 할텐데 전혀
      깨닫지를 못하네요.

      2010.12.15 00:22 신고
  5. 슬프네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쉬 차이가 얼만큼 컸냐면 씨야 노래에서 어려운 부분을 포함해 가장 많은 부분을 부르는 메인보컬은 김연지였습니다. 그런데 데뷔 프로필에는 남규리가 "리드보컬", 다른 멤버들은 그냥 "보컬"로 기재됩니다. 방송무대에서 남규리에게 파트를 덜어주는 것은 예사...뮤직비디오에서는 아예 김연지 파트를 남규리가 립싱크하는 화면이 나갑니다. 이러니 라디오나 신문 인터뷰에서 멤버들에게 질투나지 않냐는 질문을 수시로 했는데 이것부터 솔직히 스트레스였겠죠...매번 적당히 무마하면서 잘 넘겼는데...본인들이나 팬들이나 별말 안해서 그렇지 정말 살인적인 행사스케줄도 소화하고(김연지는 무대에서 실신직전까지 가고...)

    그러더니 남규리가 영화를 찍으면서 다른 두 멤버에게는 후배가수 다비치, 블랙펄 홍보를 겸하는 2주짜리 프로젝트 음원 하나 시켜주고 기약없이 손놓고 있게 하죠...개봉 후에는 영화홍보를 한다고 남규리가 여름내내 무대인사를 돕니다(심지어 이보람,김연지마저 출연도 안한 영화 무대인사에 동참시키구요)...그러는 동안 3집은 조금씩 조금씩 미뤄지고 결국 가을이 한참 지나서야 나옵니다 그것도 동방신기, 원더걸스, 비와 맞붙으면서... 3집 핫걸은 노래 자체 문제도 있지만 스타일부터 그해 여름철 트렌드를 반영한 노래였는데 그렇게 미뤄진 것도 실패에 조금은 작용한 것 같네요...그래도 열심히 해보겠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남규리가 미스에스라는 랩 그룹에 피쳐링으로 빠지면서 씨야 노래 대신 개인인터뷰, 음악방송 출연...안그래도 잘 안되던 3집 홍보는 더욱 삐그덕거리고...그때도 김연지, 이보람은 라디오에서 리팩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말하기도 했지만,,,씨야 스케줄에 남규리가 조금씩 빠지더니 결국 이듬해 초에 남규리 이탈 소식이 뜹니다...

    기자회견은 정말 악수였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사장님의 악수가 크다고 봅니다만 이유가 이렇습니다...거의 팬들만 아는 이야기지만 기자회견 전날밤에 남규리씨가 자기 미니홈피와 씨야 공식팬카페에 멤버들이 자기를 소외시켜서 서운했다는 뉘앙스로 글을 올려서 한바탕 난리가 납니다...불화설 있었냐는 기사까지 뜨고...그런데 몇시간 후에 삭제하더군요(불화설 기사 다 나갔는데ㅡㅡ^) 부당대우였냐 노예계약이었냐 논란에 마지막 지푸라기처럼 이런 게 올려지고 바로 다음날이 한참만의 첫 공식활동이자 기자회견;;;...기자회견 모양새 정말 안좋았던 건 맞는데, 그렇게 3년 넘게 이런저런 일 넘기고 3집활동까지 불확실함 속에서 힘겹게 보내고도 졸지에 공식팬카페에서 팬들 앞에서 가해자 취급을 받은 두 멤버라면...당시 심리상태를 짐작해보면 절대 보호하는 게 맞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진짜 "매니지먼트"를 할 생각이 있다면 하겠다고 나서도 뜯어말렸어야 하는 거 아닌지...그런데 반대로 사장은 뒤로 빠지고 둘을 기자들 앞에 세우더군요...남규리씨도 김광수 사장도 각자 자기들 입장에서 똑똑하게 대처했다고 해야할지...

    그리고 바로 시작한 다비치, 티아라 지연과 프로젝트 활동...말이 소속사 식구지 일부겠지만 그분들 팬덤에게도 욕을 먹더군요...다비치 데뷔 초에는 씨야 스케줄로 잡힌 원걸, 빅뱅과의 합동콘서트에도 함께 올려서 데뷔곡 홍보해줬는데 씨야가 휘청하니까 다비치한테 부담 준다고 싫어하더라구요...어쨌든 열심히 하고 어쨌든 노래도 잘됐는데...그래서였는지 그놈목소리 앨범 때는 뮤직비디오까지 찍어둔 발라드 후속곡이 취소되고 여성시대2탄(원더우먼)...후속곡 취소된 건 나중에야 알려진 일이고 원더우먼 발표났을 때에는 또 씨야 살리기냐며 (일부) 다비치, 티아라 팬들의 원성이 또 따릅니다. 사실 여성시대 같은 '뽕끼' 노래로 정말 득보는 건 소속사인데...아이돌 팬덤이란 게 다 그런거라고 치지만 씨야 시각에서 보면 많은 어려움에 이렇게 또 한숟갈 얹어지고...

    올해도 행사무대만 계속 뛰고 신곡은(이란 게 작곡가 프로젝트앨범, 드라마 ost...소속사에서 소매걷고 나서야되는 건 아니었지만) 방송홍보도 못해보고...수미는 이적시키고...

    암만 생각해도 실력에 비해서 푸쉬가 이렇게까지 떨어지기도 어려운데...멤버들이 원해서 적극적으로 배려해준다는 식으로 기사를 내신 걸 보니 김광수 사장님은 정말 마지막까지 참 한결같다는 생각 뿐이네요...

    에휴 긴 댓글 죄송합니다...데뷔 때부터 지켜보던 그룹인데 너무 답답한 마음에 넋두리한 거라고 봐주세요...이런 시각에서 본 것 맞고 다른 가수 분들 탈퇴한 멤버도 각자 입장이 있겠죠(소속사도 자기 입장이 있...겠...죠ㅡㅡ;)...

    이제는 그냥 둘 다 어디든 조금은 상식적인ㅡㅡ 기획사 찾아서 가수활동 잘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 뿐입니다...

    2010.12.14 19:23
    • S345678  수정/삭제

      까놓고 남규리땜에 무대라도 서보는거아냐 못생겼으면 지푸라기라도 잡고있어야지 세상이 공평하다고 생각하나보네 ~

      2012.08.03 02:07
  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2.14 19: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브아걸 소속사에서 머리를 잘 썼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음악성 비판이 많지만 그건 다시 증명하면 되는거고...
      일단 살아남는게 더 현명한 선택이겠지요.

      2010.12.15 00:20 신고
  7. Darkstar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생각하는 씨야의 문제점은 70%김광수 25%다른 두 맴버 5%남규리
    이렇게 생각되는데요.

    일단 김광수는 크게 두가지 무리수를 두었는데
    하나는 체리블로거님 말씀대로 이보람 & 김연지에게 배신이니 뭐니 인터뷰를 시킨 점과

    다른 하나는 곡 선정의 문제였지요.
    남규리가 나가기 전의 앨범에서 가창력이 아닌 어설픈 섹시에 도전하게 되는데
    Hot Girl과 가니가 문제가 되었지요. 남규리는 연기 욕심도 있고 해서 섹시가 소화가 되는데
    이보람과 김연지는 섹시컨셉 자체가 소화가 하나도 되지 못했어요.
    그리고 남규리 나가고 나서 들인 맴버와 첫 곡을 낸 것이 '그놈 목소리'
    그 ... 납치사건의 그 영화 제목도 '그놈 목소리' 였는데
    그 데자뷰와 맞물려서 그 곡도 이상한 소문을 타고 돌아서 망조로 갔지요

    네 이보람 김연지도 인터뷰 그렇게 하면 안되는게 맞았고요
    그래도 고생하면서 한솥밥 먹었던 맴버이고 씨야 잘나가게 하려고 고군분투 한게 맞으면
    인정은 해 줘야지요.
    제 와이프가 그거 보면서 한 말이 '여자들은 결국 서로가 적이야 적'이였으니까요



    남규리 입장이 이해가 안가는 것도 아니지만 결국 회사 내부에서 풀었어야 할 문제입니다.
    다른 맴버들 곤란하게 되는 것도 큰 문제가 되겠지요...

    아까 영웅호걸 아이유 투표글에 먼저 덧글을 달게 되었는데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사장의 행태는 그렇게 오랜 경험 소속사를 경영해 왔음에도
    초보들이 저지르고 십수년전 이미 문제의 핵이 되었던 맴버관리의 소흘로 인한 팀 붕괴
    그리고 난관에 봉착

    솔직히 박지연 사건이 발생한 그날쯤이면 지연이는 이미 코어콘텐츠 연습생 이였을텐데
    그걸 하게 냅둘 정도로 소속사의 개인관리 능력이 허술하면 이런 문제는 앞으로 코어콘텐츠
    내부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날 겁니다.

    각설하고

    저랑 참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거 같아 읽기 좋았습니다.^^
    글작성 수고하셨고 또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2010.12.14 20: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김광수가 솔직히 90% 라고 해도 틀리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인터뷰가 솔직히 아예 대본을 읽고 왔을까 하는 정도로
      남규리의 비난이 확실하더군요.

      둘중 하나이겠지요.
      그만큼 그들이 남규리를 싫어했거나 아미녀 소속사에서 철저하게 시켰거나요.

      참... 어쨋든 일단 광수 사장이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2010.12.15 00:23 신고
  8. 광수의 성찰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연예인은 소속사에서 얼만큼 의지를 가지고 밀어주냐도 무시못해요..
    밀어준다고 다 뜨는건 아니지만 브아걸은 행사돌리는것만큼
    예능도 정말 엄청나게 돌렸거든요
    오죽하면 가인이는 반쯤 맛가서 저러다 쓰러지지 했는데
    얼마있다 진짜 입원하더라는..--;
    계속 의지를 가지고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그러면서
    자신들의 색깔을 딱 찾으니까 이젠 뭐 어디가서 꽂아나도
    노래도 예능도 다 자기몫은 하죠
    불행히도 씨야로 김광수씨도 좀 배운건지 다비치나 티아라는 거의 골고루 밀어주는 편.. (자기도 느꼈겠죠.. 밀어주던 에이스가 나가면 어찌되는지.. --;)

    2010.12.14 21:35
  9.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득 티아라 데뷔 방송이었던 라스에서 김구라가 광수사장에게 전화로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김구라 : "남규리씨와의 문제는 잘 해결됐어요?"

    광수사장 : "그건 잘 해결됐어요."

    잘해결됐다는게, 팀킬 멘트 치게하는건가 보네요... ㅋㅋㅋ

    결국, 광수 사장 자신은 총알 맞기 싫어서 여린 두 친구들을 대신 총알받이로 쓰고 자신은 쏙 빠진셈이라고 봐야죠...

    역시 광수 사장이라고 해야겠네요... ㅋㅋㅋ

    2010.12.15 00: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자기와 남규리의 문제였으니까 자기가 앞으로 나갔어야지요.
      치사하게 멤버들에게 뒤집어씌우니...
      역시 광수사장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2010.12.19 00:26 신고
  10. 인나님분량좀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지는 정말 쩌니까 솔로로 나올거에요 그럴거에요 ...
    차라리 남규리의 그늘인 씨야를 걷어내고 본인의 능력으로 다시 인지도를 찾앗으면 좋겟네요
    정말 연지의 실력은 리얼킹인데 말이죠
    오로지 본인으로 채운 "4분"을 보여줄거라고 기대해봐야죠

    2010.12.15 02: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연지의 실력은 사실 걸그룹중에서 거의 최상급이지요.
      사장을 잘못만난 탓이라고 봐야할까요...?

      2010.12.19 00:27 신고
  11.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이 적시에 트랜드 갈아탄 것 잘 했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2010.12.15 03:15
  12. 산울림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쉽네요.. 그룹 자체의 인기는 없었지만 씨야의 주옥같은 명곡들은 아직도 살아 숨쉬고 있는데 말이죠... 차라리 멤버간 불균형이 심하지만 여전히 앨범마다 중박은 치는 다비치처럼 2인이었으면 살아남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씁쓸하네요

    2010.12.16 07: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쉽기는 하지요.
      남규리 탈퇴이후로 이미지 극복이 쉽지 않았지요.
      그 기자회견만 안했어도 이렇게 심하게 타격입지는 않았을 것니다.
      실력은 좋았는데 참 씁쓸하지요.

      2010.12.19 00:27 신고
  13. 영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영구입니다.
    확실히 이제 한국음악시장은 팬덤없이는 살아 남을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또한 한국음악시장은 일본 및 아시아시장을 진출하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해 가고 있습니다.

    가수가 음악을 해서 능력만큼 먹고 살수 없는 장소가 되어버린 지금, 씨야의 해체는
    더욱 씁쓸하게 느껴지는군요.
    게다가 해체언플을 한 뒤 내년 마지막 앨범을 내겠다는 기사도 같이 나오더군요.
    그것도 남규리까지 끌여들여서 말이죠. ㅎㅎ

    그저 웃음짓게 하는 행태라 생각됩니다.

    아무튼 아쉽긴 하군요.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SG 워너비, 씨야가 발라드그룹을 이끌어 가고
    있었는데 이번에 씨야도 해체하고, SG워너비도 이번 앨범결과가 좋지 않지요.

    이젠 한국음악시장에서는 확실히 어떤 음악을 하든 예능과 팬덤은 필수라 느껴집니다.
    그 예를 슈프림팀이 잘 보여주었구요.

    그나마 깔끔하게 해체하고 콘서트라도 했으면 좋았으면만 해체기사에 내년앨범홍보까지 하는
    모습을 보니 그나마 남아 있던 정나미가 뚝떨어집니다.

    2010.12.18 06:2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상당히 아쉽게 느껴지는 그러한 면입니다.
      씨야가 밉기보다는 광수사장이 밉네요.
      티아라도 좋고, SG도 좋고, 다비치도 괜찮은데 광수사장이 사장이라는게 좀...
      씨야도 사장을 잘만났으면 이 지경까지 안되었을텐데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2010.12.19 00:26 신고
  14. 유라유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에 와서 더 웃기는건 남규리는 이제 김광수와 친하게 잘 지낸다는거죠. 고사2 영화진행될때 인터뷰도 대신해주고, 거기다 슈퍼스타케이2 심사위원도 나왔잖아요. 후보에 김연지 이보람도 있었는데 안내보내고 서로 사이나빴다 드립하는 남규리를 슈스케 심사위원으로 내보니다니. 거기다 남규리 친동생이 슈스케 오디션까지 보고. 이보람-김연지가 너무 똑똑하지 못하게..좀 대우했달까. 너무 남규리만 추켜세워주다보니 남규리도 너무 익숙해져서 그랬달까. 이보람이 남규리랑 엄청 친했고 많이 좋아했었던걸로 알아요. 2집때만해도 둘이서 계속 장난치고 웃고 많이 친했는데 이보림입장에선 엄청 배신감이 있었던것 같고 그래요. 요새 엠넷 행보를 보면 김광수에게서 나간 남규리도 이해가 되기도 하는데..그냥 갠적으로 남규리가 나머지멤버들 마음을 좀더 알아주었으면, 말이라도 하고 나갔으면, 그리고 소속사에서 얼굴 하나가지고 너무 남규리만 챙기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안됬을텐데 싶어요. 김연지나 이보람이나 그렇게 심각하게 딸릴만한 건 아닌거같은데 소속사에서 지나치게 피처링해주는 일반인st로 만들어버렸죠 뭐. 남규리는 공주고 ㅋㅋ. 그렇게 이보람 김연지가 심각하게 딸리나요? 솔직히 남규리1집때 비교해보면 그렇지도 않은데 ㅋㅋ..엑스맨 나와서 살았죠 뭐. 암튼 아까워요. 다들 그런 기획사 말고 다른데 갔으면 지금 이런꼴이 아닐텐데.그래놓고 이젠 남규리랑 같이 3일정도 무대에서서 마지막앨범한다네요. 남규리없인 너넨 안되니 걍 닥치고 해라 이거인듯..

    2011.01.16 01:45
  15.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데뷔 초에 무대만 해도 남규리 노래 좆도 못 하면서 파트는 이보람보다 많고, 나머지는 김연지가 혼자 다 부르고.. 참; 거기에 예능은 죄다 남규리.. 그래도 사이는 좋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보람, 김연지는 남규리 탈퇴 후에도 계속 사이 좋고.. 결론은 남규리 배신자새기

    2013.02.22 05:13

아이돌이 넘쳐 흐르는 정말 "아이돌 춘추시대"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여자그룹이 있었습니다.
2006년도에 데뷔해서 지금까지 여러가지 모습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얼굴없는 가수" 로 활동할때 브아걸은 가창력 하나로 버텨왔던 그룹입니다.
남규리를 앞세운 씨야가 활동을 할때, "가창력 하나만은 브아걸이 더 뛰어나다" 라는
평가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브아걸은 약간의 커다란 모험을 했습니다.
소몰이 창법과 발라드의 트렌드가 무너져 갔던 그 시점에서 그녀들은 가요계에서
나름대로의 색깔을  살려가면서 가요계에서 버텨나갔지요.
결과적으로 다른 발라드 그룹이 하나둘씩 활동을 멈추고 사라져갈때 브아걸만은 버텨오면서
유일하게 잘 살아남았지요.

허나 그 반대의견도 상당했습니다.
특히 아이돌과 동의시되며 가창력도 아이돌 그룹과 비교당하면서 저평가 당할때도 많았지요.
1집과 2집을 전혀 들어보지도 않고, 그녀들의 가창력을 평가할때는 참 답답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브아걸 4명이 가창력으로 돌아와주길 원했는데 이외로
브아걸은 "솔로활동" 이라는 길을 선택합니다.

솔직히 브아걸의 솔로의 첫 스타트를 끊은것은 나르샤인데요...
사실 나르샤의 삐리빠빠는 정말 독특하긴 했습니다.
맘마미아 역시 나르샤의 재치와 센스가 묻어나는 듯 했습니다.
허나 뭔가가 아쉬웠습니다.


허나
뮤직비디오가 너무 앞서간... 느낌을 줬고, 또한 타이트한 의상으로 "선정성" 논란까지
있으면서 나르샤의 독특하고 괜찮았던 솔로의 무대를 가려버리는 그러한 역할을 한게 아쉽습니다.
또한 나르샤는 라이브에서도 지적받지 않고 라이브는 잘했다는 평가를 들었지만,
가창력이 딱히 부각되지는 못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삐리빠빠에서는 퍼포먼스와 노래의 기계음, 그리고 분위기가 가창력에 비해 두드러졌고,
맘마미아 같은 경우도 라이브는 좋았는데, 뭔가 가창력보다는 빠른 비트와 경쾌한 리듬이
더 귀와 눈에 들어오는 그러한 결과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르샤 라이브: 맘마미아)


분명 삐리빠빠에서는 고음에서 시원하고 깔끔하게 질러주기도 했으며,
맘마미아에서도 상당한 라이브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라이브가 상당히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퍼포먼스와 "선정성" 논란때문에
제대로 나르샤의 가창력과 실력이 제대로 조명을 받지 못한게 상당히 아쉽더군요.



그리고 나서 브아걸의 막내 Baby G (가인의 예명) 이 나서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건 뚜껑을 열자마자..... 대박... 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많은 블로거들도 적어주셨지만... 가인의 솔로무대에서 확실히 돋보였던건 "가.창.력" 세 글자였습니다.
일단 과감히 가인이 선택한 무대는.... 탱고와 오토튠을 버린 무대였습니다.


일단 복장이나 화장이 딱히 퍼포먼스에서 시선을 떼어내는 방해물이 되지 않았습니다.
복장도 적절했고, 퍼포먼스도 절도 있었으며, 맨발로 댄스를 춤으로
"맨발의 투혼" 이라는 찬사를 얻어낸 것이지요.

거기다가 오토튠을 버리고 춤을 추면서 라이브를 함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가인이 숨에 가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고, 퍼포먼스 때문에
고음을 올라가거나 숨에 벅차서 감정처리에 방해도 되지 않았습니다.
(가인 라이브: 돌이킬 수 없는)


감정처리면에서도 작곡가 이민수가 우결에서 "조권때문에 감정처리가 안된다" 라는
말과 달리 가인만의 애절함이 적절히 묻어나왔고 특히 "나를 찌른다, 나를 울린다" 할때
정말 깔끔하게 잘 처리된거 같다는 그러한 느낌이 드네요.

요즘 아이돌에게 볼 수 있는 "비쥬얼" 그리고 "퍼포먼스" 보다는 가창력과 간결하면서도
열정적인 탱고를 선택함으로서 가인의 가창력이 상당히 돋보이는 그러한 결과를 가져왔지요.



가인의 무대후에 반응들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역시 브아걸 가인" 이라는 반응이 상당히 많이 나오기 시작하였고,
가인은 한 두세번의 무대만으로 벌써 가인의 존재감을 뽐내면서 무서운 솔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요즘 아이돌만의 무대만 나오고 퍼포먼스에 치중한 무대가 이루어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오토튠과 퍼포먼스 대신 가창력과 애절함으로 승부한 가인과 작곡가 이민수의 탁월한
센스가 돋보이는 그러한 무대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이러한 가인의 무대는 "L.O.V.E", "어쩌다", "아브라카다브라" 의 연이은 성공으로 인해
많이 묻혀버렸던 브아걸의 가창력을 다시한번 상기시켜준 무대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나르샤가 댄스무대에도 약하지 않고 독특하다는 점을 부각시켰다면,
가인은 브아걸이 가창력이 뛰어난 그룹임을 다시한번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브아걸이 다소 댄스 라이브가 약하다는 소리가 있는데....
이것도 조금 이해할만한게.... 5년-7년을 노래와 춤하고 같이 연습한 아이돌들하고,
노래에만 집중을 두면서 사실 2집까지는 댄스를 하지 않아 뒤늦게 시작한 브아걸과의
비교는 확실히 약간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인은 댄스라이브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냄으로 (나르샤도 괜찮았지만)
확실히 완벽히 브아걸이 실력파 임을 굳혀놓은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가인의 활약을 보니까 아직 나오지도 않은 (계획은 되었는지 모르지만)
제아의 솔로까지 기대해보게 하네요.

어쨋든 브아걸의 막내가 언니들의 기를 제대로 살려주고 그룹의 명성을 다시 찾아온
가인의 무대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꼭 1위를 차지해서 조권과 오열하면서 실력파 이미지를 다시한번 굳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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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은 진짜 1,2집 때는...이대로 끝??인줄 알았는데...3집에서 역전만루 홈런...
    브아걸 나름의 실력으로 쭉 갔으면 하는 소망 한가지......
    (댄스면은 댄스,발라드면은 발라드 등.....다 되는 전전후 다목적 여성그룹으로 오래 오래가기를)

    2010.10.11 00:0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개인적으로 브아걸은 오히려 못하는게 없는 걸그룹이라고
      생각됩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귀여움은 조금
      부족하긴 하지만.. 그 외에는 다 소화할 듯)

      2010.10.11 00:32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르샤 언니의 삐리빠빠가 의외로 비판을 받아서 씁쓸했는데 그것을 가인언니가 멋지게 살려놨다 랄까요...노래 호불호를 떠나 이제 실력에 대해 무시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2010.10.11 00:3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르샤도 사실 라이브에서 전혀 부족함이 없었지요.
      단지 "선정성" 논란과 분위기 이런게 나르샤의
      실력이 빛이 바라지 못하게 했지요.

      어쨋든 브아걸 실력은 좀 더 알려지고 인정받아야 할듯...

      2010.10.11 00:32 신고
  3.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요즘 노래를 잘 안들어서 그런가 이 노래는 한번도 안들어봤는데 블로거들 사이에 칭찬이 대단하디 정말 잘하는가봐요~하긴 브아걸은 원래 실력파로 승부했던 그룹인데 어찌ㅠㅠ

    2010.10.11 00:51 신고
  4. 브아걸 화이팅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양한 쟝르의 음악을 소화하는 브아걸이 솔로에서도 서로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고 있는데
    제아와 미료의 솔로도 기대됩니다.
    가인이 독특한 탱고풍의 음악과 노래, 안무를 너무나 잘 소화해서 기쁘고 좋네요.
    이제 1위하고, 제아와 미료도 멋진 솔로 앨범으로 돌아와 주길 바랍니다^^

    2010.10.11 01:42
  5. 가인넘좋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인 돌이킬수없는, 뮤비 보다가 중독되고 라이브 보고 반했네요 ㅋㅋ
    앨범 전부 들었는데 하나같이 다 좋아서 cd로 구입할까 고민중이랍니다.

    2010.10.11 02:38
  6.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아직 들어보지 않아서 무어라 이야기할 수 없지만 기대가 되네요.

    2010.10.11 04:30
  7. 쵝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 최곱니다.
    이렇게 다재다능하고 본업인 노래실력조차 출중한 한 멤버들만 모아 놓은 그룹이 또 있을까요?
    빅마마 같은 그룹이 있기는 하지만 외모가 안습..ㅜㅜ
    아무튼 그룹으로 장수하기를 바랍니다.
    솔로도 좋지만 브아걸은 같이 있어야 더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2010.10.11 05:47
  8. 둔필승총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가인~~ 묘하게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어요.~~

    2010.10.11 06:03 신고
  9. 가인짜응~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인가에서 1위해서 조권과 오열하는 모습...저도 보고싶습니다ㅋㅋㅋㅋㅋ

    2010.10.11 07:13
  10.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브아걸은 대중성을 통해 홍보할필요가 없으니 다시 실력이 돋보이는 노래로 돌아오길
    바라고 있어요ㅠㅠㅠ 개인적으로 개인활동보다는 그룹활동이 보고싶네요^^

    2010.10.11 08: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아하고 미료가 솔로를 계획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브아걸 전체가 다음에 컴백하면
      다시 실력있는 노래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2010.10.11 09:20 신고
  11. 탐진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수는 우선 가창력이겠지요
    가인 노래를 안들어봤지만 가창력이 좋다면 솔로로서 가능성이 크겠네요

    2010.10.11 09:1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네.
      가수에게 가장 중요한건 가창력이지요.
      가인은 물론 브아걸 전체가 다 가창력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래서 그룹으로써는 제일 좋아하는 그룹이에요.

      2010.10.11 09:21 신고
  12. 내영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르샤는 좀 안되었지요. 가인이는 잘 될수밖에 없는 아우라가 있느것 같습니다 ㅎㅎ

    2010.10.11 21:58
  13.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인 이번 솔로중에 전 그..뭐시냐..암튼 타이틀곡 말고 다른곡이 더 좋지만))


    방송무대를 보니 생각보다 잘 하더라구요 ㅋ 조권이랑 듀엣할떄도 그렇게 잘 부른다는 생각이 들진 안았는데 정말 이번 솔로무대로 확 바뀐 이미질 저에게 심어 주었씁니다. 아마 다른분들도 저처럼 생각하실수도 ㅎ

    2010.10.12 07: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가인은 원래부터 실력파였는데..
      아쉽게도 아브라때 댄스에 너무 치중한 모습을 보여줘서,
      가인의 가창력이 인정받지 못했지요.
      드디어 가인이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니 반갑네요 ㅎ

      2010.10.12 23:32 신고
  14.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흔히 포스트 이효리를 언급하며 나왔던 가수들..
    채연이나 아이비, 손담비등이 있었죠.
    차세대 여성 솔로가수의 계보를 누가 잇느냐는
    말도 많았구요. 퀸이 어쩌구..

    암튼 이 점도 고려해야 할겁니다.
    이효리는 걸그룹출신이었죠.
    어린 나이에 엄청난 견제와 악플에 시달리면서도
    끝내 살아남은.
    글고 보니 서인영도 마찬가지군요.

    결국 '걸그룹 출신', '독한 생명력, '여성들의 호감'이
    솔로가수 변신의 성공조건이라면, 신상녀와 더불어
    우리 가인이에겐 이것도 있죠. '실.력.'

    2010.10.12 23:12
  15.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르샤의 솔로곡 삐리빠빠에 관련한 글을 찾던 중이 이런 이야기도 있있습니다.
    "나르샤의 이번 컨셉은 레이디 가가를 따라한 것에서도 마이너스지만,
    가인이었다면 좀더 좋은 결과를 얻지 않았을까.."

    전 기획사의 판단이 옳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인이 삐리빠빠와 맘마미아를 불렀다면, 그녀의 이미지는 고착되었을 것입니다.
    이번에 가인이 '돌이킬 수 없는'이란 곡으로 탱고를 추는 모습을 보면서
    '저러한 컨셉도 가능하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누구든 오래 연예인 생활하려면 누차례의 이미지 변화가 필요할 것이고,
    브아걸 또한 솔로 프로젝트로써 여러 이미지를 선보여
    다시 한번 대중의 뇌리에 박힌 이미지를 refresh해주는 것일테죠.
    그러한 목적에 맞게 '어쩌면 가인에게 더 어울릴' 이미지를 나르샤에게 부여했고,
    제 눈엔 그 의도가 적중했다고 보여집니다.

    2010.10.14 14: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르샤의 앨범은 완성도나 음악성은 높이 평가받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창력이 저평가 되는것이 아쉽기는 하더군요.

      평소에 가인은 "섹시" 이미지가 아브라때문에 너무 강했는데, 다행이 이번에는 절제미를 지키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거 같아서 좋습니다.

      2010.10.14 15:47 신고
  16.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돌의 판치는이라..
    체리님도 아이돌 팬이시면서 '가수로서'의 아이돌은 상당히 낮게 평가하시는 듯합니다.
    물론 가창력과 표현하는 범위에서 현재 하이틴에이저 아이돌이 상당히 손색이 있다는 것은 동의합니다만, 그들의 노력까지 폄하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시간을 투자해서 노래에만 집중한 사람과 춤과 노래(그리고 연기?)를 연습했을 때,
    같은 가창력을 요구하는 것 자체가 무리일 수 있죠.
    (브아걸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그러한 면에서 브아걸에서의 최고 실력자는
    가인으로 평가합니다. 제아가 가창력이 높다고는 하나 발성이 시원하지 못하다는 약점이 있고,
    가인은 발라드에서 제아 만큼의 깊은 느낌은 표현하지 못한다하더라도,
    춤과 말끔한 고음 처리에선 좋은 평가를 받을만하니까요.

    그러한 면에서 현재 아이돌들에게 실력의 차이가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을지언정
    '실력파'와 '그저그런'이란 단어로 섣불리 '분류'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나이에서 오는 감성의 차이도 있습니다.


    사족)
    기왕 제가 '분류'라는 단어를 써서 말인데, 브아걸은 아이돌이 아닌 기성 가수와 비교해야 된다고 봅니다. 애초에 그들은 기성 여그룹이였고, 현재는 기획의 방향을 바꾼 것이니까요.

    참.. 슈퍼스타K를 보면서 느낀 것입니다만,
    기성 가수와 아이돌을 적대적인 관계로 표현하는 가요계의 현실이 씁쓸합니다.
    언제쯤 어린 댄스가수들이 제대로 된 평가를 받는 날이 올까요.
    그것도 아시아에선 가장 발달했다고 자부할만한 한국에서 푸대접을 받는다니요..

    2010.10.14 14: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솔직히 다른 가수들 팬이지만 (프로필 사진도 리지인거 보보면 알 수 있다시피 ㅎ)
      브아걸이 가창력에서는 웬만한 아이돌 그룹위에서 논다고 봅니다.
      하지만 너무 그들이 아브라카다브라 이후로 가창력이 저평가 받는것때문에 속이 상했지요.

      아이돌들이 노력을 안한다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한명의 멤버, 혹은 두명의 멤버만 잘하는것에
      비해 브아걸은 누구하나 솔로로 내놔도 손색이 없으니까요.

      브아걸 팬들 사이에서도 그 안에 누가 가창력이 제일 좋으냐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요.
      원래 가창력의 기준이 정확히 자료잰 것은 아니기에.
      제가 느낀 바로는 나르샤는 목소리가 달달해서 좋고,
      가인은 중저음이 안정되서 좋고, 제아는 감정표현이
      가장 풍부한거 같아서 좋습니다.
      미료는 뭐... 래퍼니까 ㅎ

      사실 저는 브아걸은 아이돌 그룹으로 평가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지라 브아걸과 아이돌들 분류해놓는
      경우는 확실히 있습니다.
      그래서 "실력파"와 "그럭저럭" 을 나눈 것이지,
      굳이 아이돌 사이에서는 조금 낫고 안 낫고의 차이라고 생각하지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2NE1, F(x), 소녀시대, 시크릿... 다들 비슷하지만 조금 앞서간 그룹이 있고,
      그러지 못한 그룹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이돌이 저평가 받는다고 하긴 하지만 정말 실력을 갖추면 인정받기도 하지요.
      동방신기가 그 좋은 얘니까요.
      그들은 시작을 브아걸 처럼 한것이 아니라, 아이돌처럼해서 실력파로 인정받은 케이스이지요.

      그나저나 상추쌈님 굉장히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고 계신거죠?

      2010.10.14 15:55 신고
  17.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까지 일하고 들어오면 바로 뻗어버려서 컴을 켤 겨를도 없었네요.
    이제 좀 여유가 생깁니다.

    동방신기라..
    체리님은 현재 JYJ의 활동과 SM의 태클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전 SM과 문산연이 그들에게 활동을 제재해 달라는 요구는 합당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JYJ가 SM에 요구한 것은 제약없는 활동에 관한 것이었고,
    '동방신기'라는 이름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소속사와 계약하여
    활동하는 것은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입장을 무시한 것이니까요.
    SM의 이익과는 별개로 말입니다.

    이 사태는 이중 계약의 신기원을 연 선례가 되는 것일까요.

    2010.10.15 07:30
  18. zkzj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인아 애낀다~~~~~~~~~~~~~~~``흥해라~

    2010.10.23 10:09
  19. ~* 사랑이여 *  수정/삭제  댓글쓰기

    ~* 가인양 크게 넓게 멀리 알맞게 날아오르세요, 국민가수 국민배우로 기대 소망드립니다 ***

    지정학적으로 괴로운 오늘은 슬펐읍니다, 답답했읍니다, 북한도발 창피스러웠지요,
    대만에선 태권도 문제로, 일본 도시바는 우리의 원전 가로채기 및 잠재의식적 이적행위, 중국도 호시탐탐, 원래 남북 삼팔선도 2차대전 강대국들의 희생양이지만 ~ 젊은세대들은 두세번 더 생각 ~ 현재와 미래를 폭넓게 , 조심스럽고 주의깊게, 직시 생각 * 이것은 필연에 의한 ~ 숙명, 운명입니다

    아 ~~ 아 잊으랴 !!! 어찌 우리 이날을, 조국의 원수들이 짖발아오던날을 ~ 6 25
    전우의 시체를 넘고넘어, 앞으로 앞으로 ~ 화랑밤배 연기속에, 사라진 전우야 !!!

    겨레와 나라위에 목숨을 바치니 ~ 그충성 영 ~원히 겨레가슴에 * 현충일

    2010.11.23 14:17
  20.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늦었지만 메인 축하드려요~ 정말 막내가 그룹의 자존심을 지킨거 같아요ㅎㅎ 흔들림없는 라이브 정말 극찬입니다ㅎㅎ 제굴누님도 올해 솔로앨범 낼 계획 잇다네요~ㅎ 기대됩니다ㅎㅎ

    2011.01.07 18:27


요즘 블랙소시가 등장하면서 여러가지 말들이 많더라구요.

과연 이 블랙소시의 등장으로 소시가 소녀티를 벗으면서 2세기 아이돌들의 끝이
오는가? 하는 말도 있고요.. 이제 소시도 갈때까지 갔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 아이돌 그룹이라는 건 5년 이상가기가 참 힘든가봐요.
신화라는 그룹이 10년을 갔기는 했지만 그 외에는 전부다 조용히 흩어지거나
아니면 공식적으로 해체를 했죠.


남자 아이돌 그룹에 비해서 여자 아이돌 그룹의 생명은 더 짧은 것 같네요.

비록 핑클은 공식적으로 해체는 안했지만.. 그들 역시 2005년 부터는 프로젝트성 노래 하나
발표하고
그룹으로써는 모습을 감추었죠.


아이돌은 대체적으로 넘지 못하는게 30대이고요, 남자그룹은 정말 몇 안되는 그룹만 30대를 넘었죠.
부활이 그 극적인 경우인데, 40대가 넘은 상태에서도 부활은 콘서트 등을 하면서 아직 하나의 그룹으로 활동합니다.
유리상자의 케이스도 있고요. Mr.2 도 잠시 활동을 했었죠.
허나 여자그룹은 거의 그런 모습이 었어요. 여자그룹중에서 30을 넘어 활동하는 건 거의 전후무후한 일이지요.

허나 브아걸은 조금 시간을 역추행 하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이제 30대의 문을 막 넘은 그녀들이 (가인 제외) 과연 이 30대의 저주를 풀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허나 가능성이 아예 없어보이지는 않습니다. 왜 그런지 몇마디 적어볼께요.




브아걸은 이래저래 특이한 그룹입니다. 나이는 30대인데, 오히려 데뷔는 훨씬 전에 한 쥬얼리, 
씨야보다도 늦고요. 심지어 아이돌인 동방, 슈주, SS501보다 후배인 그룹입니다.
보통 아이돌이 10년 이상을 못가는게.... 계약 문제도 계약 문제이지만... 이미지 소비도 영향이 있습니다.

허나 브아걸은 그 점에 관련해서는 아주 잘 해왔습니다.
질릴정도로 주구장창 TV에 나온 것도 아니고, TV에 자기자신을 노출 무리하게 노출 시키지도 않았죠.
데뷔 5년차가 되어가지만, 아직도 미료나 제아에 관해서는 모르거나 미스테리한 면이 많아요.

아직도 많은 이들이 나르샤가 리더라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그 정도로 제아와 미료는 철저히 많이 감추어져 있는게 사실입니다.
데뷔 4년째인 작년 중간부터 나르샤와 가인도 방송에 고정하면서 자주나왔지 사실은 소시나, 
원걸, 슈주 등에 비교해본다면 TV에 나온 횟수는 상당히 적다고 느낄 수가 있겠죠.


늦게 한 데뷔 + 모든 모습을 다 보여주지 않는 적절한 이미지 관리가 브아걸을 아직 질리지 않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미지 소신이 아직 확실히 덜 된 그룹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러니 제아와 미료로 한 몇년은 더 밀고 나갈만큼 많이 감춰져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된다면... 그녀들이 30대 중반정도 되겠죠?



또한 사람들의 기대치도 약간 적응할 수 있겠네요.
여자 그룹들이 30대에도 춤을 추는 것은 거의 전후무후한 기록입니다.
사실 아이돌 자체가 수명이 대체적으로 5년이기때문에 20대 초에 데뷔해서 한 25살 정도에는 
춤을 멈추고 발라드쪽으로 가는 경향이 많습니다. 
해체해서 솔로로 나와서 효리처럼 춤을 추는 경향이 있지요.
허나 30대 이상가면 대체적으로는 솔로가수들도 춤보다는 발라드나 가창력으로 승부를 봅니다. 


가령 최고의 댄스가수로 불리웠던 백지영도 재기는 "사랑 안해" "총 맞은 것처럼" 같은 발라드로 했죠.
물론 중간에 택연과 함께 "내 귀에 캔디"를 부르기는 했지만 (택연의 덕을 많이 봤죠) 대체적으로 여자 가수들은 30대가 넘어가면 춤보다는 가창력에 집중을 하는 것 같습니다.
성인식의 박지윤도 돌아와서는 발라드를 불렀고요... 
웬만한 댄스가수들도 30대가 넘어가면 발라드 쪽으로 돌아가는게 
아직 깨지지 않은 판도와 기대감인가 봅니다..


그 점에서 브아걸은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발라드 R&B가 본업이거든요.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브아걸은 가창력으로 승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이것이 아이돌 가수들과 브아걸을 많이 갈라놓는 그러한 요인이겠네요.
여 아이돌 그룹중에는 사실상 가창력이 부족한 멤버들이 많죠.
30대까지 댄스로 승부를 보자고 밀고가면 상관은 없겠지만... 
대체적으로 가창력으로 승부를 봐야하는 30대 가수들의 판도 상에서 
가창력으로 승부를 보기가 아이돌 그룹으로써는 참 힘들거든요.

마침 많은 브아걸 팬들도 그것을 원하는 바이고, 판도도 후크송과 댄스송, 
아이돌에 질려가는 이러한 판도에서 브아걸은 승부를 걸 수 있는 
가창력을 손에 쥐고 있기 때문에 30대에도 승부를 볼 수 있죠.



마지막으로 브아걸은 대중성과 예능감이라는 무기가 있죠.
씨야, 가비앤제이, 빅마마가 실력파라는 것은 다 인정하는 바입니다. 다비치도 그렇고요.
허나 이들이 약한건 대중성이겠죠. 발라드를 좋아하거나 R&B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좋아하긴
하지만 판도가 뒤바뀐 시점에서도 계속 판도를 거슬러갔기 때문에 대중성을 많이 얻지는 못했습니다.


허나 브아걸은 L.O.V.E, 어쩌다, 아브라카다브라를 통해서 대중성을 얻기위한 위험한 모험을 했습니다.
결과는 다행히 성공적이었고, 대중적인 지지를 받았죠.
사실 단순히 팬 만으로는 가수가 성공하기는 힘듭니다. 대중의 지지도 있어야 겠죠.
허나 브아걸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대중성을 손에 얻으면서 팬층과 대중성의 지지를 얻었죠.
그래서 30대인 나이에도 치고 나갈 수 있는 용기와 지지층을 얻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또한 예능감은 어떠할까요?
가비앤제이, 씨야, 빅마마는 실력은 좋은데 예능감은 약한편이지요.
대중성을 얻으려면 예능감도 중요합니다.
이효리가 대중적인 지지를 얻었던 것, 백지영이 지지를 얻는것도 단지 가창력과 퍼포먼스가 아니라
예능에서 보여준 재미있는 모습도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팬층을 늘리는 것입니다.


10대도 12년차 가수인 이효리를 잘 아는것이 그녀의 예능활동이라는 것도 이해가 되기 쉽지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팬층도 연령이 많이지는데, 더 젋은 층을 붙잡기 위해선 예능서 좋은 모습도
보여주어야 하는 면도 있는데 현재 브아걸은 그 점에서 잘하고 있는거 같아요.



어쨋든 이런면으로 브아걸은 30대에서도 한 5~6년, 즉 30대 중반까지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는
그러한 기초가 놓여있고, 준비도 되어보입니다.
사실상 30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여자그룹의 시초가 될 수 있는 그러한 특별함이 있는것이지요.

물론 가인의 걱정되로 언니들이 결혼해버린다면 살짝 흔들리겠지만... 대체적으로 댄스가수가 아니라면
가창력으로 결혼후에도 열심히 활동을 하더군요. 이선희도 그랬고, 인순이도 그랬고요...
많은 브아걸 팬들은 브아걸의 "외모나 외향적인 면" 보다는 그들의 노래와 성격을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사실 얼굴없는 가수로 활동할때의 시절부터 팬들을 모아왔던 거라 그들의 목소리와 실력을
좋아하는 팬들도 많이 있어서 (이런 분들에게 브아걸의 외모의 발전은 부가적인 것 ㅎ)
이 그룹이 장수할 수 있는 그러한 팬층을 주는게 아닌가 모르겠네요.

하여튼 브아걸이 장수해서 후배 여자그룹들도 30대 넘어서 활동할 수 있는 좋은 기초를 놓아줬으면
하는
그러한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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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3.18 18: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 아직 제아와 미료는 숨겨둔게 많을테니까요
      요즘 제아 예능 나오기만 하면 빵빵터뜨립니다 ㅋ

      2010.03.18 21:43 신고
  2. 가인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 너무 좋아요~ 노래도 잘하고 .. 제아랑 미료도 티비에서 자주 보고 싶어요~
    매력덩어리들~ ㅎㅎ

    2010.03.18 20:39
  3. 이슈스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은 장수할만한 실력을 갖춘 그룹인 것 같습니다~쉽게 무너지진 않을 것 같네요~

    2010.03.18 20:4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실력이 뒷받침되니까 굳이 댄스 안하고도
      R&B 그룹으로도 오래갈듯 해요 ㅎ

      2010.03.18 21:44 신고
  4. DJ야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독했네요ㅋㅋㅋ
    일단 말씀대로 브아걸은 탄탄한 노력실력을 바탕으로 오랜시간 다져온 그룹이라,
    그룹가수들의 저주를 풀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요!
    물론, 개인 활동이 많아지겠지만 말이에요.

    개인적으로 여자 신화같은 그룹이 됬으면 좋겠어요!

    2010.03.18 20: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야루님 올만이네요.
      브아걸을 중심으로 그룹 가수들이 장수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돌 가수고 그룹이고 너무 쉽게 끝나더군요.
      여자 신화~ 괜찮네요.
      가창력은 더 쩌는듯 ㅎㅎ

      2010.03.18 21:47 신고
  5. 전적..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글이나 이와 비슷한 자기가 아끼고 좋아하는 가수들에 대한 글들을 보면...

    우리 가수가 이러저러해서 좋다라기 보다는

    꼭 다른 가수들을 끼워 넣어서 자신들의 가수가 우월하다고 결론 맺는 경우가 많다...

    그 다른 가수들도 좋아하는 팬들이 있을진대...

    말로는 주관적이네 어쩌네 하면서

    마치 무슨 전문가이냥... 이러쿵 저러쿵....

    이딴글은 당신들 일기에나 쓰길 바란다

    2010.03.18 21: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딱히 다른 그룹을 까려는 경향은 없는데...
      제 다른 글들 보시면 아실 수 있을듯해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완벽 객관적 블로그는 힘듭니다.
      당연히 주관적이지요.
      전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느낀대로 쓰는거 거든요

      만약 전문가적인 글을 원하시면 블로그 보다는 전문가
      컬럼을 읽으셔야 할듯...
      이런 글을 일기에 쓰라니..ㅋㅋ
      그럼 블로그의 의미가 없겠죠..?
      하여튼 읽어주셔서 감사하네요 ㅎ

      2010.03.18 21:46 신고
    •  수정/삭제

      블로그란게 일종의 일기죠.
      여긴 전문가 칼럼이 아닙니다.
      잘못 찾아오신듯.

      2010.03.19 19:44
  6.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와 동갑인 나르샤~~ ㅋ
    일단..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브라운아이드걸스는..기본적인 실력이
    깔려있어서 생명이 짧지는 않을거라 보입니다.
    하지만...내부에서 문제가 있을수도..
    저도 나르샤랑 가인 빼고 둘은 아예 모르는데....
    너무 인기가 양분되고 있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2010.03.18 22:2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헐 답장이 너무 늦어버렸네요.
      다행히 제아와 미료가 그 점에 있어서는
      이해심이 뛰어난 듯 보여요.
      사실 제아는 정말 예능에서 탐내는 캐릭터일텐데....
      이제 나르샤하고 가인이 힘들때 되면, 제아와
      미료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10.03.22 12:50 신고
  7.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은 실력파를 표방하여 여성팬들이 많은 모 아이돌 그룹과는 달리 애초에 실력파입니다.
    뭐, 미모는 브아걸도 이쁘다고 보지만...

    애초에 얼굴로 먹고 사는 여성아이돌과는 비교하기 뭐하므로 여성 아이돌과는 비교하지 말고...

    다른 실력있는 여성그룹과 비교하자면...

    역시 미료의 존재여부가 정말 크죠.

    씨야, 다비치, 빅마마 등등의 여성그룹에는 실력있는 랩퍼가 없습니다.
    (뭐, 민경 양 랩 시키니까 잘 하긴 하더만...듀엣에서 한명 랩 하면 그 사람은 랩퍼로 굳어버리죠.)

    역시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큰거 같네요.
    (씨야+다비치+티아라의 '원더우먼'의 경우는 연지, 해리 조합에 랩퍼는 완전 묻혀버렸죠.
    쩝...코어콘텐츠 미디어는 존재감 있는 랩퍼가 없나봐요.
    다른 프로젝트 그룹이긴 하지만 4tomorrow에서 현아는 지 분량 먹던데...)


    그리고 브아걸은 초반에는 정말(!?) 실력파였다가 성형 덕분에 이제 미모도 겸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여성 아이돌에도 끼워주는 영광(!?)을 얻게 된거죠.

    뭐, 가인이 못 생겼을 때부터(?) 좋아했던 저로써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상관없이 좋지만...ㅋㅋㅋ

    2010.03.18 22:39
    •  수정/삭제

      예전 동영상을 봐도..
      가인은 얼굴이 거의 그대로입니다.
      나머지 세명이 많이 변했죠..
      특히 나르샤와 미료 =_=

      2010.03.19 19:46
  8. 여걸그룹!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은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마이너에서 메인으로 진출한 느낌이구요.
    실력 면에서도 각자의 개성이 있습니다.
    사실 작년에 걸그룹의 블랙이미지를 정착시킨 것은 브아걸의 영향이었고
    그 흐름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어요.
    마이너에서 메인으로 흡수된 것이 성공적이었고 곡 선택과 무대매너도 파격적이었죠.
    소시와 비교하자면 소시는 멤버 각자가 소녀에서-여자로 성장하는 느낌이자면
    브아걸은 인디에서 상업으로 변화되는 느낌인거죠.
    소시는 이미지 소모가 많지만 대중적인 파워가 있죠.
    특별한 사고가 없는 한 30만 대군의 팬심이 변할리 없죠.
    멤버 숫자가 많은게 이래서 덕인가 봅니다.
    게다가 로테이션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멤버들으 수가 많고요.
    개인적으로 소녀시대에 대해서 이제 끝이다, 2세대 아이돌이다 하지만
    소녀시대를 선두로 함께 여걸그룹이 변화되었고
    또 소녀시대가 중심이 되어 이끌어 간다고 해야 한다는 게 정확한 것 같습니다.
    이제 여고생 이미지, 삼촌팬을 이끄는 소녀 이미지가 아니라
    여성의 이미지로 성장해 나가는게 더 특별하고 어려운 것 같아요.
    아니면 지금시점에서 해체하던가요.

    만약에 소녀시대가 성인 여걸그룹으로도 크게 성공하고
    오래 명맥을 유지한다면 브아걸 못지 않은 대단함이라고 봅니다.
    브아걸은 님이 쓴 것처럼 이미지 소모도 적었고 각
    자 무명의 세월도 만만찮으니까요.
    아이돌 년수가 길어야 5년인데 소녀시대가 만약 30대 이후로도 계속
    이어진다면 그거야 말로 대단한 성공이라고 봅니다.
    브아걸은 언더의 이미지가 있어서 공백이 있어도 자연스러워 보이지만
    소시는 결코 쉬는 법 없이 각자가 전부 활동을 아예 멈춘적이 없었거든요.
    게다가 소시 팬중 여덕들의 숫자가 만만치 않습니다.
    신기한 것은 남팬 위주의 컨셉으로 구성된 아이돌에게
    여팬의 숫자가 이다지 많다는 것은 신기한 일이라는 거지요.
    이미지 변화이후로도 소시의 생명력을 길게 만드는 이유가 되지요.
    브아걸 역시 전형적인 남팬 위주의 걸그룹은 아니죠.
    전의 노래들도 대부분 여자 입장의 노래였구요.
    저는 소시의 생명력이 생각하는 것보다 오래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s.e.s도 공식적으로 해체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어요.

    2010.03.19 03: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많은 이들이 소시를 생각보다 길게 보더군요.
      저도 그렇게 바라긴 하는데... 워낙 노예계약의 SM과
      SM에서 시원하게 나온 케이스가 없긴해서..
      신화와 FTTS만 간신히 나온듯...
      소시도 그리했으면 좋겠네요 ㅎ
      물론 순규가 관건이겠죠.

      2010.03.19 22:39 신고
  9. ㄴ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지 소신~>이미지 소비

    2010.03.19 05:17
  10.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과 기존 여걸그룹을 비교하기엔 무리가 많습니다.
    단적으로, 소시는 스캔들에 대해 결벽에 가깝다면 브아걸은 하나의 홍보수단이죠.
    그동안 걸어온 길도 그렇고요.
    비슷하지만 전혀 이질적인 관계라, 미루어 짐작하기엔...

    2010.03.19 18:14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그룹인데.
    정말 기존 그룹들과 뭔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나이가 많다는 것이 발목을 잡게 될 것이 불안하긴 하지만
    최소 향후 2~3년간은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2010.03.19 19:47
  12. 변민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브아걸 좋아하는데.
    좋은 말씀 많이 적어주셨네요.
    그런데, 가비엔제이는 그래도 비교해주신 그룹들에비해서는
    인기며 대중성이 좀 있는편 입니다.

    씨야의 경우, 트렌드 따라서 댄스음악을 넣고 (그놈목소리,Hot girl과 같이)
    어느정도의 변화를 꾀하고있는데..
    곡도 팬들에게조차 그다지 좋은 평가를 못받았고, 활동도 애매해서..
    발라드곡은 거의 방송에서 잘 보이지도않지요..
    이미지변화에 실패했다 라고 볼수있겠고..
    미디어템포의 곡을 추구하는 그녀들로써,
    미디어템포 곡을 음악프로그램에서 활동도 하지않고..
    소속사 측에서 제대로 밀어주지도 않는다는것이 참 아쉽네요..
    가창력은 여전히 가비엔제이-씨야-브아걸 라이벌구도를 달릴정도로 잘하지만..

    반면 가비엔제이는..
    인터뷰에서는 춤을 잘 못추어서 그런다고 대답을 했던 ㅎㅎ
    꾸준히 발라드로써 활동하고.. 이번 '해바라기' 때 처럼, 곡에 랩이 들어가있어서..
    나름 묘미도 있고.. 곡도 잘만들어졌고요..
    지나치게 미디어템포도 아닌것이 또 매력이아닌가하네요..

    어쨌건..
    브아걸, 가비엔제이, 씨야 ..
    모두 다 잘되었으면 좋겠고요ㅎㅎ..
    전부터 위 세그룹을 다 좋아했던지라..
    세 그룹이 같은 시기에 방송에 나와 활동하거나..
    리드보컬인 (제아-희영-연지) 세 멤버가 한 곡을 함께 소화하거나..
    라이벌구도로 가창력 대결같은거라도 해보면 재미있을듯한데..
    이런건 한번도 방송에서 해주질않더라고요..
    정말 노래 잘하잖아요 세 그룹 다~

    희영 - Stand up for love
    제아 - 미아
    연지 - 우리 다시만나요

    이 세곡 MP3에 넣고 연달아 들어보면서
    감탄하고 그러는데..
    방송에서 뭐 좀 해주면 안되련지 ㅠㅠㅠ

    라이벌 구도
    이긴 하지만.. 막상 뭐 같이 활동한게 없네요..
    제아 - 연지 프로젝트앨범 했던거 빼고는..

    2010.03.20 09:30
  13.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30대에도 살아남는 그룹이 되려면 일단 필요한건 네가지.
    '실력', 소수라도 충성심 강한 '팬덤', 신보에 관심가져줄 '대중성', 멤버간의 '의리'.

    팬덤이 중요합니다. 앨범을 낼 경우 기본수요가 확보되어야 기획사가 그룹을 유지할거고,
    일정소비가 발생해야 기자를 동원해 기사화나 언플도 하겠죠. 팬들도 홍보를 도와줄테고.

    더불어 필요한건 대중성인데 일반인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왠만큼 명곡이 아닌 이상
    대박은 어렵죠. 방송에 출연한 가비엔제이를 보던 걸그룹 광팬인 친구 왈, "얘들 누구?"

    신화와 오후반등을 생각하면 멤버간의 단합과 의리가 중요한건 아실겁니다.
    타의(기획사)에 의한 해체를 막으려면 같이 싸워야죠. 개쎔의 2대3 찢기도 아실테고.

    실력이 남은 셈인데 이에 앞서 흔히 회자되는 이미지 과소비부터 따져봅니다.

    실력파들도 이미지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욕을 듣지않을 정도만으로 충분합니다.
    어차피 좋은 곡으로 승부해서 대중의 인기를 얻는거지 이미지가 앨범과 음원을 팔아주나요?
    아이돌에겐 이미지가 생명입니다. 그래서 욕을 들을만큼 식상해지면 도태됩니다.
    어차피 없는 실력에 가수로서 승부를 보는건 무리이고 이미지를 팔아서 팬덤을 착취합니다.

    아이돌 수명의 한계가 여기에 있죠. 실력을 대신한 이미지라는 연료가 소진되는게 5년.
    이미지, 다른 말로 컨셉을 아무리 바꿔가며 소모를 늦추려해도 한계에 부딪칩니다.

    아이돌이 판치는 가요계의 현실을 걱정하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아이돌과 그들의 팬덤을
    배제하고 실력파 성인가수들 위주로 판을 다시 짠다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최선이 아니면 차선을 생각해야죠.

    어렵지만 그건 아이돌들을 실력파로 키우는 겁니다. 안되나요? 동방신기는 어떤가요?
    음치들이 얼굴만 믿고 나댄다고 미워했었죠. 지금은 아닙니다. 이젠 '가수'들이 맞습니다.
    일본에 내팽개쳐져 맨땅에 헤딩하는 절박한 상황에서 살아남기위해 독하게 노력했다더군요.
    안습이던 유노윤호도 탈태환골을 했으니 소희나 윤아, 하라도 절대 안된다는 법은 없겠죠.

    아이돌로 인해 가요계가 망해간다는 비난을 듣는게 싫은 아이돌의 팬이라면 지금의 애정을
    오래도록 유지하며 그들을 끊임없이 설득하고 자극해서 '가수'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단, 5년으론 어림도 없습니다. 어차피 대부분의 시간을 기획사가 뺏어 쓰니까요.
    1세대는 좌절했습니다. 덕분에 5년이 한계라는 속설이 만들어졌죠.
    답습하겠다면 2세대 역시 1세대 팬들 못지않게 다들 스스로 조루임을 인정하는 셈입니다.

    어린 걸그룹들은 실력이 화두가 됩니다. 이미지를 모두 소비한 순간 생명줄이 되어주겠죠.
    실력은 넘치나 못 떴다면 대중성과 타협해보길 권합니다. 나중에 다시 돌아가면 되니까요.

    "브아걸은 잘하면 오래갈 것도 같네. 지금 헤메는 우리 애들이 쟤들보다 부족한게 뭘까?"
    해답을 찾는다면 아마 다른 그룹의 가수들도 저주를 풀 수 있을겁니다.

    2010.03.20 11:3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정말 브아걸은 네개를 다 갖춘 그룹인듯...
      가비앤제이는 개인적으로 실력좋고 노래는 좋아하는데
      대중성이 조금 아쉽죠...

      다른 그룹들도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브아걸이 선봉장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2010.03.20 13:16 신고
    • 아이돌  수정/삭제

      아이돌을 실력파로 키우면 된다고하시는데

      대체 실력파 아이돌이 누구죠..

      과연 아이돌에서 조용필, 이선희같은 가수가 나올수 있을까요?

      2010.04.10 06:27
    • 황엽  수정/삭제

      시간이 지나 이 글을 보시진 않겠지만 혼자 푸념삼아 몇 자 끄적입니다. 어릴적 기억을 억지로 긁어내자면 조용필님과 이선희씨도 '실력'으로 비판을 받던 '아이돌'이었습니다. 당시는 20대가 지금의 10대처럼 감히 '가수'라 불리는게 백안시되던 때죠. 어른들이 단순히 옥타브만 높다고 가수는 아니라시던 말들을 기억합니다. 지금은 두분 다 레전드지만 조용필님은 락커출신 목소리가 계집애처럼 가냘퍼서 밥맛이니 차라리 최헌이 낫고(지금으로 치면 김경호가 임재범이나 윤도현보다 낫나?), 이선희씨는 감정도 없이 고음만 지르는데 언제 정훈희만큼(패티킴은 감히 비교불가) 되겠나? 신효범도 잘 지르더라..고 하셨죠. 물론 타고난 실력파도 있고, 어려서 이미 만개한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신해철이 얼마나 음치였는지 기억합니다. 김희철급이었죠. 노력으로 레전드는 될 수 없을망정 최소한 실력파까지는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네, 아이돌들도 분명 한국인이니까요.

      2010.04.10 15:45
  14. Nikki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은 글입니다..
    끝까지 정독하고 갑니다. ^^

    2010.03.21 05:09
  15. DD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그룹의 문제라기보다는 연예계가 대중들의 마음을 워낙 종잡을 수가 없고, 전혀 예측하지 못하는 trend와 신인들이 계속 나타나는 시장이기 때문에 수명이 근본적으로 짧을수밖에 없습니다.
    브아걸이 실력+팬덤+대중성+의리가 있다고 해도..
    마지막으로 "운" 도 따라줘야죠..
    행운도 따라줘서 오래가기를~~~~

    2010.03.23 04:27
  16. 실력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엄청난 실력파다보니 다르긴 다르죠 ㅎㅎ

    2010.04.03 05:20
  17. 브아걸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이 이선희처럼 20주년 25주년 지나도 음악을 하고있을거라는의견엔 절대 동의할수가 없네요..

    엎드려서 엉덩이 앞뒤로 흔드는거 보는순간 아..저그룹은 그나마 실력있는거같았는데 결국 인기얻으려고 저런짓까지하는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2010.04.10 06: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시간이 지나면 증명되겠죠..
      인기얻으려고 저런짓을 한다기보다는
      다른 종류의 음악을 한다고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2010.04.10 08:28 신고
  18. ㅁㄴㅇㄹ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이 2006년 2월 데뷔이고 씨야가 3월 데뷔라고 알고있습니다

    2010.04.14 10:15
  19. 씨야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씨야가브아걸보다훨씬어린데요..
    이보람씨는87년생이고 김연지씨는86년생입니다만..수정하셔야겠네요..

    2010.12.05 17:28
  20.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감사합니다!!! 브아걸은 장수할꺼 같네요.. 밑바닥부터 시작해온 그룹이라 81라인누님들이 30대 중후반되어도 기대되는 그룹인거 같아요ㅎㅎ

    2011.01.07 18:57

이번에는 여자 아이돌이 아닌 여자 그룹들의 왕언니들, 즉 성인돌 언니들과 그외에 아이돌에는
포함되지 않은 발라드 그룹들에 대해서 적어보기로 했다.
(여자 아이돌 총 정리 => 2009 여자 아이돌 그룹 총정리)

쥬얼리, 브아걸, 씨야 (현재) 어찌보면 아이돌이라고 볼 수 있지만, 나이나 연륜면에서 아이돌과는
확실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들만을 위한 글을 따로 써보기로 했다.
여자 아이돌들과 같이 역시 데뷔순으로 준비해봤다.

굵은 글씨는 리더이고, 파란색은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멤버이다



1. Jewelry

멤버: 박정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

1세기 아이돌의 막차를 탄 그룹으로 현재 국내에서 최고로 길게 장수하고 있는 노익장(?)을 과시하는 여그룹이다.
공식적으로 해체되지 않은 신화를 제외하고는 아이돌계에서 가장 긴 수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단순히 이름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웬만한 컨셉은 다해본 그룹으로써 (힙합과 중성적인것 제외) 다양한 경험과 실력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 발라드 곡도 수록하고 그것을 부르면서 가창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박정아야 가창력이 알려졌지만,
서인영까지 요즘에 발라드를 많이 부르고 많이 피쳐링도 하기 시작하면서 가창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또한 래퍼인 하주연도 특이한 목소리와 랩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서,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고,
또한 그녀의 춤실력도 꽤 뛰어난 편이다.
서인영도 섹시댄스의 지존중에 한 사람으로써, 춤실력만으로는 젊은 여자 가수들 못지 않게 맛갈나게 춘다.

또한 메인보컬인 박정아의 시원시원한 보이스와 음색이 참 매력적인 그룹이다.

이들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연륜이라고 하겠다. 팬들도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고 (?), 또한 여러 루머 등등도
한참 겪었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처하는 방법도 알며, 무대장악력이나 이런 것에서는 확실히 이들의 경험을 못따라간다.

박정아, 서인영을 중심으로 예능계도 장악했는데, 특히 서인영은 작년부터 "신상녀 서마녀" (ㅋ) 컨셉을 잡고,
웬만한 사람 휘어잡는 엄청난 포스와 카리스마로 자신의 캐릭터를 완전히 구축해냈다.

하지만 이 장수그룹에도 약점은 있으니 바로 박정아, 서인영을 제외한 멤버들의 캐릭터가 아직 구축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라디오스타에서 김은정은 4차원 적인 모습을 보여준바 있다. 그리고 하주연은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다.
예능에도 자주 출연하고 함으로 자신들의 캐릭터를 빨리 구축하고 자신들의 매력을 선보여서, 박정아와 서인영의
그늘에서 서둘러 벗어나는 것이 이 그룹의 장수 비결일 것이다.

그리고 어떤 분이 쓰셨던 바와 같이 노래들이 가면 갈수록 후배 그룹들을 쫓아가기에 바쁜 노래들이다.
박정아의 파워풀한 보컬이 더 이상 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곡들을 받기 때문에, 약간의 자기만의 빛깔을 잃어가고 있기도 하다.
대세가 후크송이고 그것을 따라가는건 좋지만 최소한 박정아 특유의 음색은 살려놓아서 수년간 쌓아온 쥬얼리만의 맛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라고도 할 수 있겠다.

수년간 쌓아온 관록과 경험, 그리고 별의별 루머와 온갖 추측들도 다 이겨내고 가장 장수그룹으로 남아 있는 만큼,
녹지 않은 왕언니 카리스마를 잘 살려서 계쏙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2. Gavy NJ


멤버: 장희영, 노시현, 미스티

솔직히 이 그룹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한다.
내가 아는 정도는 그들이 발라드 그룹이라는 사실과 실력이 뛰어나다는 정도 밖에는 아는 것이 없다.

일단 실력에 있어서는 현재 활동중인 여자그룹중에서는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빅마마가 쉬고 있는 이 시점에서..)
라이벌 그룹인 씨야나, 브아걸 보다는 라이브처리가 가장 좋다는 평이다.
이 그룹이 걸 그룹의 홍수속에서도 발라드를 계속 밀면서 살아남을 수 있는 건 바로 가창력이 아닌가 생각이든다...

라이브를 들어봤는데 상당히 안정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약간 목소리가 비슷한 느낌도 드는데... 그리 자주 즐겨듣지는 않아서 솔직히 이 점에서는 그리 자부하지는 못한다.

이 그룹은 나름대로 자기주관이 뚜렷한 그룹같다.
많은 발라드 그룹이 대세를 따라서 댄스 그룹으로 전행을 하였지만, 가비앤제이는 주구장창 발라드만 취급한다.
어떻게 보면 좋은 점이고 어떻게 보면 나쁜 점이라고도 볼 수 있다.
앨범에는 발라드 곡만 있다고 하던데... 솔직히 발라드 곡만 5곡 이상 들으면 지루한 경향도 없지 않아 있다.

또 하나의 단점은 예능 출연이 적고 예능에서는 쥐죽은 듯이 조용히 있다가는것...
아무리 실력파 가수라고해도 대중가요를 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의 존재를 알릴 필요도 있고,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면 나쁠 것 없다...

실력과 경력에 비해서 오히려 인지도는 브아걸이나, 씨야보다 훨씬 뒤쳐진 편이다.
이제 데뷔 4년이 넘었으니 슬슬... 예능출연도 자주해서 인지도도 넒힌다면 더 사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도 리더가 탈퇴한 케이스라...... 리더가 혹시 누군지 아시는 분 있으면 제보 바랍니다)



3. See Ya


멤버: 보람, 연지, 수미

여성 그룹에게는 암흑기 같았던 1.5세기 아이돌 시대 (2004년 후 ~ 2006년 말) 에서 유일하게 가장 큰 매력을 발휘하며
인기나 인지도 면에서 독보적이 었던 존재이다. . 여자 SG Wanna Be로 화려하게 데뷔하였으나 지금은 혼잡한 멤버 교체를 뒤로하고
이제 댄스곡으로 새롭게 출발하려는 그룹이다.

일단 이 그룹의 가장 큰 장점은 실력이라고 할까?
애초에 발라드 그룹으로 기획되었으며, 소몰이 창법의 선두주자인 SG Wanna Be가 같이 계획하고 키워온 그룹으로써
가창력 자체들은 뛰어나다. 브아걸이나, 가비앤제이보다 못하다는 평도 있으나...

라이브 들어보면 현 여자 아이돌 그룹보다는 훨씬 뛰어나며, 라이브도 사실 괜찮다.
댄스곡으로 전향했어도 댄스와 함께 라이브를 잘하는 그룹이긴 하다.
그 면에서는 아마 브아걸 정도가 라이벌이 될까?

이번 노래는 조금 신선은 하지만, 약간 후크송 삘이나기도 하는 음악이다.
안무는 그다지 화려하지는 않지만 분위기에 잘 맞는 안무인듯 하고, 갑작스러운 변화보다는
서서히 변화를 주는 것 자체도 그닥 나쁘지 않게 생각하기 때문에 컨셉을 잘 잡았다고 생각한다.

이들의 취약점은 바로 무너진 이미지이다.
남규리와 결별할 때 이미지가 많이 손상되었다. 특히 소속사와 남규리가 전쟁이 벌어졌을때,
이보람과 김연지가 남규리를 비난하는 일이 있음으로서 완전 콩가루 집안이 되어버린....
소속사가 원해서 했던, 자기들이 스스로 원해서 했던 간에, 멤버들 사이에 사이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 건 결코 이득이 되지 못하는 일이다.

또한 이 그룹도 남규리의 이미지가 너무 컸다. 다른 글 ("유이그룹" 의 소영의 탈퇴를 보며) 에서 이미 기록한 바와 같이
남규리에 모든것을 거의 다 걸다시피 한 그룹이다. 남규리가 그룹을 대표해서 모든 활동을 다 뛴 만큼, 이 그룹도
"남규리 그룹" 이라는 이미지가 쉽사리 지워지지 않는 그룹이다.

그렇기에 아직 보람과 연지의 이미지가 구축되지 않았다.
거기다가 새 멤버를 집어넣었으니... 아직 제대로 이미지 구축된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보면 된다.

이들이 할 일은 일단 보람, 연지는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시작한다는 각오로 자기들의 이미지도 각인시키고 이미지도
확실히 잡아놔야 할 것이다. 신인은 아니지만 신인같은 마음으로 해야하는 게 급선무 이다. 망가지는 모습도 보여주고,
아니더라도 남규리에만 집중되었던 이미지를 뒤로한채 이들만의 매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큰 과제일 것이다.

이번에 앨범보니까 보람과 연지도 제대로 꾸미니까 상당히 매력있는 걸 볼 수 있었따.
얘들도 상당히 매력있구만... 뭐하러 그리 남규리 뒤에만 항상 배치시켜 놨는지 ㅡㅡa;
하여튼 대책없는 소속사 방침이었다. 이번에 크게 혼났으니 앞으로는 더 나은 균둥분열을 기대해본다.

실력은 있고, 가창력이 되니, 일단 예능출연 및 각자의 캐릭터를 굳히는게 급선무일것이다.

(아 참... 혹시 새 리더가 누구인지 아시는 분 제보좀 부탁합니다. 남규리 이후에 리더가 누군지 모르겠음.
연지라는 얘기도 있으나... 확실치 않아서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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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Brown Eyed Girls


멤버: 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

시작은 여자 발라드 그룹으로 했으나, 댄스 그룹으로 바꾼 후 대박친 그룹이다.
뒤늦게 대박친 약간의 대기만성 그룹. 1집에는 씨야와의 경쟁에서 밀렸었고, 2집, 미니앨범 들고 나올때 마다
더 어린 여자그룹들에 밀려서 고전을 하다가 드디어 Abracadabra 앨범으로 대박난 케이스로,
가인의 말대로 드디여 "2등 그룹" 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정상으로 올라선 요즘 가요 / 예능계의 가장 핫한 그룹이다.

실력은 된다. 원래 가창력을 목표로 만들어진 그룹이기 때문에, 가창력에 있어서는 뛰어난 면모를 보여준다.
대부분의 말로는 씨야보다 더 낫다는 평가이다. 댄스쪽으로 가면서 가창력이 발라드때보다는 티나지는 않지만
라이브는 뭐...  댄스 그룹중에서는 선두주자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랩으로 말할 거 같으면, 아마 가장 랩을 맛깔나게 표현하는게 미료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2NE1의 CL이 더 낫다는 분도 있겠지만, 본인은 미료가 가장 맛깔나게 표현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미료는 자신의 랩을 스스로 쓰고, 한때 힙합 그룹은 허니 패밀리에 객원 래퍼로도 참여한 경험이 있는 멤버라,
랩의 느낌이 확사는 느낌이다.

춤은 확실히 댄스로 트레인된 2NE1의 공민지나, 소녀시대의 효연처럼 잘춘다는 느낌은 들지 않지만, 뒤늦게 시작해서
따라가는 것 치고는 꽤 잘 따라간 것을 볼 수 있다.

위의 가비엔제이나 씨야는 발라드와 R&B를 꾸준히 밀었다면, 브아걸은 시대의 흐름을 잘 읽어내서, 곧바로 댄스로 전향...
복고, 섹시 스타일까지 잘 소화해내고 중간중간에 발라드도 부르는 등... 참 변화를 많이 준 그룹중에 하나일 것이다.
모든 스타일을 시도하고 다 잘해낸다는 평가다. 내가 느끼는 바도 그렇고...

이들의 또다른 매력은 솔직함이라고도 볼 수 있다.
방송에서 나이를 공개하는가 하면 떡하니 얼굴 교정(?) 사진을 공개하고, 심지어 지방공연 갔다가 서울에 올라와서
화장받고 다시 지방공연으로 돌아갔다는 실화 등... 솔직함과 가식없는 모습으로 요즘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제 정상에 막 올라서 앞으로 잘 나아갈 일만 남았다.
지금은 가인과 나르샤의 독주체제이지만 더 오려버티려면 제아와 미료도 더 많이 예능에 나오고 끼를 보여주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지금 방송계에서 가장 나이많으신 연장자 그룹으로써 파릇파릇한 아이돌과 경쟁을 해야하는 심리적 부담감도 있을것이다.
가장 큰 방법은 그들과 같이 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탁월한 일일 것이다.
30을 바라보는 (가인제외) 이들이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성숙미와 노련미이다.

대세따라가겠다고 어려지려고 어거지 노력을 하는 것이나, 동료그룹들과 달리 억지로 연출해내려고 하는 것은 금물.
그냥 자연스럽게 억지로 끌어내려고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하게 가는 방법이라고 하겠다.



5. Davichi


멤버: 이해리, 강민경

발라드 그룹의 막내다. 나이로 봐도, 데뷔 경력으로 봐도 막내인 그룹으로서 여성 2인조 듀오.
강민경은 노래도 노래지만 일단 얼짱으로 불리면서, 화제를 나았던 그룹...
1집은 씨야와 블랙펄과 같이 데뷔를 한걸로 기억을 하는데 그 당시에는 그렇게 주목을 받지 못했던 걸루 안다..

하지만 하하가 피쳐링한 1.5집의 사랑과 전쟁이 대박이 나면서, 씨야 이후에 한동안 끊겼던 (브아걸은 이미 댄스로 전향)
여자 발라드 그룹의 계보를 이은 신인으로 시작을 했다.
그 후에 여거곳에 참여하며 자신들의 얼굴을 알리고, 연말에는 원더걸스의 선예, 그리고 소녀시대의 태연과도 같이 공연을 하기도 했다.
그 후 2009년 초반에 자신들의 미니앨범을 공개하면서부터 대박을 치기 시작하고 지금까지 승승장구 하고 있다.

실력으로 말할 거같으면 나름 검증된 발라드 가수이다. 실력은 일단 아이돌 그룹보다는 확실히 뛰어나고, 아마 브아걸, 씨야,
가비엔제이 등과 동류 그룹에 낄 정도로 괜찮은 그룹이다.
이해리가 강민경보다는 나은 것 같다. 강민경은 노래를 잘하기는 하는데, 얼짱출신이라는 점이 약간 그녀의 실력을 묻기도 한다.

예능에 많이 참여하는 건 아니지만 씨야, 가비엔제이보다는 많이 참여하는 편이다.
주로 강민경이 많이 참여하는 듯 싶은데, 생각보다는 예능감이 있는 거 같기도 하다.
자꾸 비교하게 되지만 가비엔제이나 씨야보다는 예능감이 더 뛰어날 듯 싶다.

솔직히 그렇게 오래 지켜본 그룹은 아니고, 그다지 주의를 기울이지는 않아서 많이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고, 예능서 끼도 있어 보인다.

약간 단점은... 듀오임에도 불구하고 목소리가 약간 비슷하다는 것...
세심하게 듣지 않으면, 해리와 민경이 그다지 썩 구분하기는 쉽지 않는 듯 싶다. (나만 그런지는 몰라도)

이 자리를 빌어서 정리하면 가비엔제이, 씨야, 다비치는 다들 그룹내에서 목소리가 비슷비슷해서 약간 구분짓기가 힘든 느낌은 든다.
브아걸은 그나마 미료가 너무 확 달라서 미료파트가 확실히 튀고, 쥬얼리도 그런 반면에, 이 세그룹은 약간 그게 단점이라고 볼 수 있다.

다른 그룹보다 다비치가 더 아쉬운 듯 싶다.
특히 듀오라면 목소리가 상반된게 유리할 수 있는데....
약간 외람될 수 있지만 플라이 투터 스카이가 오래할 수 있었던 것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워낙 목소리가 상극이다.
SG Wanna Be도 3명이지만 확실히 누가누구인지 구분할 수 있다.

하지만 실력이 있으니까 그런것이 잘 커버되는게 아닌가 싶고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해 본다.



빠진 그룹이 없나...? 하는 생각이 든다.
혹시 내가 빠뜨리거나 분석을 바라시는 그룹이 있으면 제보해주시길...
그리고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생각이니까... 맘에 안드시면 그냥 너그러이 봐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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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옥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인돌...제가 좋은하는 여성그룹이 거의네요...
    저두 오래된 성인인가봐요...가비앤제이를 엄청좋아하고..씨야의 노래를 잘 따라부른답니다..
    사진과..글 ...잘 읽고 갑니다..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2009.11.20 00: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ㅎ 성인돌이라고 해서 팬이가 성인이어야 한다는 법은 없죠... 그냥 아이돌 필이 나지 않는 여자그룹이고 여자 그룹중에서는 나이가 조금 되서, 성인돌이라 부르죠 ㅋ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들의 노래를 즐겨듣곤 해요. 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2009.11.20 07:05 신고
  2. 옹박  수정/삭제  댓글쓰기

    씨야는 이보람이 리더입니다. 목소리는 김연지가 굵고 이보람이 가늘어서 음원으로 들으면 확 나뉘는데 라이브에서는 이보람이 굵게 내서 비슷해지기도 하더군요. 댄스곡은 처음은 아닌데 남규리 있던 3집 타이틀 핫걸이 망해서 처음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인 많은 듯...김연지는 여성시대에서 제일 어려운 파트도 나름 격하게 춤추면서 소화했는데 티아라 멤버 언플에 묻혀 별 주목은 못받은 걸로 기억하네요...쩝...이보람은 예능에 관심있는 걸로 아는데 그동안 소속사에서 남규리 위주로 돌리느라 많이 못나온 것 같네요...

    2009.11.20 14: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보 감사합니다.
      솔직히 남규리 이후에는 누가 리더인지 확실치 않았거든요... 연지라는 말도 들려서...
      수정하겠습니다.

      맞아요. 씨야는 너무 남규리 위주로만 돌렸죠.
      이제는 그런 실수 안하겠죠 뭐.

      2009.11.20 15:48 신고
  3. 초록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개인적이르로 다비치를 좋아합니다...ㅎ
    시원하면서 가창력이 있어요.

    2009.11.20 20:1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 초록누리님 또 방문해 주셨군요
      다비치, 미래가 기대됩니다.
      As One 이후로 여성 듀오는 오랜만이죠.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009.11.20 23:09 신고
  4. shinluc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군대에서 가비앤제이 노래만 죽어라 들은 적이 있네요.
    (좋아서 들었기보다는 기상시간 M.net의 압박으로 계속 듣게 되었다능 -.-;;)

    여하튼 그래서 가비앤제이 좋아요 ^_^~!!

    2009.11.20 23:00
  5. 협사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씨야도 3집까지만해도 목소리가 확달랐는데..지금은 모르겟음..

    2009.11.21 23:43
  6. ㅁㅁ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이 참 시기를 잘 탄거네요...ㅎㅎ


    근데 다비치 1집은 '미워도 사랑하니까'였고
    씨야/블랙펄과 같이 한 건 프로젝트였습니다

    2009.12.05 01:43
  7. ㅁㄴ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이 개념~~~

    2009.12.12 00:58
  8. 씨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개인적으로 씨야가 가장 좋은거 같아요 ㅋㅋ
    진짜 저 남규리 탈퇴할때 김연지,이보람누나가 남규리누나 탈퇴땜에 인터뷰 보고
    저러면 안될탠디...이렇게 생각까지 했습니다.ㅜㅜ
    가비엔제이 노래를 좋아하는대 그다지 연애소설,해바라기 이 두노래 빼곤잘 몰라서요 ㅋㅋ
    가비엔제이가 예능에 씨야보다 많이 안나온거같아서리 ㅋㅋ
    씨야노래 듣고 딱 이노래다 할정도로 진짜 씨야를 좋아하거든요 ㅋㅋ
    그런대 브아걸이 씨야보다 잘부른다는 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닌거같아요 ㅋ
    (그저 제 개인적생각)
    전 여자발라드그룹을 많이 좋아 합니다 ㅋㅋ
    1씨야 3다비치 2티아라(티아라는 발라드는 아니지만 좋아함 ㅋㅋ)
    진짜 여성시대맴버 너무 좋습니다 ㅋㅋ
    다 같은 소속사 크큭
    그리고 발라드 여자가수중 블랙펄도 있습니다 ㅋㅋ
    앨범을 그다지 많이 내지않아서 ㅠ 아쉽지만 노래는 진짜 잘부르는대...

    2010.02.03 08:31
  9. 가비엔제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비엔제이의 전 리더는 정혜민 이라는 분입니다 ㅇ_ㅇ

    2010.02.13 07:21
  10. 흑수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 가비엔제이가 발라드로만 밀어붙인다고요? 좀 너무 설명이 안쓴것만 못합니다...ㅎㅎ
    앨범안에 보시면 지금 예전리더였던 혜민님 있을때는 힙합 알앤비 발라드 댄스곡등 버릴노래가 없을정도로 다 들어있습니다.... 타이틀곡이 발라드여서 그렇지... 앨범소개를 그렇게 해버리시면 곤란합니다 ;;;;;; 지금도 미스티로 맴버가 바뀌었지만 앨범속에는 여러장르의 곡이 들어있습니다.... 아무리 씨야랑 브아걸에 비해 아는게 없다고는 하시지만 음악성만으로 승부하는 그룹에 발라드로만 앨범을 승부한다고 하시면 정말 곤란합니다 ㅎㅎ

    2011.02.07 00:43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비엔제이 원래 리더는 탈퇴한 혜민님이시만 지금 리더는 장희영님이십니다.

    2011.04.28 08:31

(애프터스쿨...? 혹은 유이그룹...?)

타이틀이 자극적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지금 애프터스쿨은 내 눈에 뿐 아니라
많은 사람의 눈에
"유이그룹" 으로 보이는 건 거짓말은 아닐 것이다.
애프터스쿨 팬들에게는 죄송하지만 팬들이 아닌 대중에게는
솔직히 소속사가 너무 유이만 밀어줘서
유이 이외에는 다른 멤버들은 각인되지 않는건 사실이다.

(비록 나는 멤버들 이름을 다 알기는 하지만..)
솔직히 나는 유이보다는 탈퇴한 소영을 더 좋아했던 터라, 탈퇴소식을 듣고는 조금 씁쓸하긴 했었다.



(그나마 제일 좋아했던 소영이 탈퇴...)

근데 이유가 조금 황당했다. 너무 스케쥴이 바빠서, 지쳐서 탈퇴했다는데....
솔직히 누가봐도 애프터스쿨은 지금 스케쥴이 없는게 티날 정도로 보인다.
유일하게 바쁜 멤버라면 그저 유이 정도?

많은 이들은 왜 그녀가 탈퇴했는지 추리를 한다. 원래 드라마를 소영이 했어야 하는데,
회사가 유이를
대신 밀어줘서 소영이 빡돌아(?)서 나갔다는 설도 있다.

하지만 그건 그냥 가지고 있는 하나의 추측과 이론일 뿐, 우리가 애프터스쿨이 아닌 이상은
유이와 멤버들의
관계도 이해할 수 없고 정확한 회사의 지침이 무엇인지 알 수도 없다.
괜히 없는 이야기 지어내서 사람 하나보내지 말자.

 
하지만 이번 소영의 사건에서 느낀점은... 정말 애프터스쿨은 마케팅에서 크게 실패한 팀이라는 점과,
앞으로의 미래가 불투명한 그룹이라는 점, 그리고 유이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이 소외감을 느낄 수도 있겠다는 점이었다.
애프터스쿨 소속사에서 지나칠 정도로 유이만 밀어주고, 나머지 멤버들은 거의 유이에 묻혀가게 놔뒀다는 점이 참...
소속사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의문을 갖게 만들어준다.



(소영은 왼쪽에서 두번째... 원년 멤버이다)

여자 그룹을 본지 벌써 12년이 넘었지만 이토록 애프터스쿨처럼
딱 한 사람만 죽도록 밀어주는 회사는 처음봤다.

또한 원년 멤버를 제껴두고 새로 영입된 멤버를 원년멤버보다
더 밀어주는 경우도 처음봤다. ㅡㅡa;

(원걸이나 카라...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다)

보통 회사들은 한 사람을 밀다가, 로테이션으로 멤버들을 돌리기 마련이다.

한 가지 예로 소녀시대를 들고 싶다. 누가 봐도 소녀시대의 축은 윤아와 태연이다.
하지만 SM은 똑똑하게도 그들만을 밀지는 않았다.

(9명이라는 어머어마한 멤버수지만, 각자의 개성과 인지도를 확실히 굳힌 소녀시대)

1집에서는 그들 셋을 가장 밀었지만, Gee때 이후부터는 써니와 서현을 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수영, 유리를 가장 많이 밀어줬다.
그러더니 최근에는 제시카, 효연을 가장 밀어주는 추세를 펼친다.




그렇기에 소시는 한 멤버가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방송 어느곳에나 박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방송 부면 =>
윤아 - 신데렐라만 출연 /  유리, 티파니 - 음악중심 MC /  태연 라디오 DJ   / 
수영 - 환상의 짝궁 MC
/ 유리, 써니 - 청출불패  / 효연 => 헬로베이비에서 "김초딩" 으로 입지 굳힘

음반 부면 =>
수영, 티파니 - 더 블루 피쳐링 / 티파니 - 솔로활동 / 서현 - 주현미 피쳐링   /
제시카 - 냉면, 슈주 MV
/ 태연 - 솔로활동 / 써니, 태연 - 맨땅에 헤딩 OST / 유리 - 주현미 MV 

효연이와 윤아가 음반활동에서는 조금 뜸할 뿐, 대체적으로 멤버들이 골고루
가요계에서도 뛰고 있었던 것을 볼 수 있다.


지금의 소시는 "윤아 그룹" 이나 "태연 그룹" 으로 하기에는 다른 멤버들의 인지도가 너무 높아,
그냥 멤버전체들이 기억되는 "소녀시대" 로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것이다.



다른 여자그룹들의 경우도 비슷하다.

(한승연 체계에서 이제는 주도권이 잘 돌아간 카라)

카라는 처음에 김성희와 한승연을 밀었지만, 김성희 탈퇴 이후에는
한승연과 박규리가 대부분 팀을 이끌어나갔다.

그 후에 강지영과 구하라가 영입되면서 그녀들이 주목을 받고,
새 앨범에서는 니콜이 엉덩이 춤과 함께 가장 주의를 끌다가

구하라가 예능에서 이외의 실력과 투지를 보이며 카라의 중심으로 일어섰다.



(방송이 대체적으로 골고루 주어진 원더걸스)

원더걸스도 아이러니때는 선예와 현아를 가장 밀었다.
그런데 텔미때 소희가 대박나면서 소희로 밀었었다.
소핫에서는
유빈의 성숙미가 맞어가면서 유빈이 인기 몰이를 했고,
노바디때는 멤버들 골고루 사랑을 받았다.
선미와 예은은 딱히
두드러지게 어떤 기간은 없었지만,
모든 앨범 시절에 방송에 다른 멤버들 못지 않게 골고루 참여함으로 인기를 유지해 나갔다.




대체적으로 많은 여자 그룹은 이처럼 멤버들끼리 방송도 나눠하고, 음반활동도 나눠하면서
지명도 면에서 크게는
서로에게 뒤쳐지지 않게 조율되고 있다.  

하지만 애프터스쿨은 그 기본적인 룰을 깨고 있다.
애프터스쿨 멤버중에서 유이만이 CF를 찍은 유일한 멤버이다. 예능출연도 거의 유이 혼자였다.
드라마, 시트콤, 카메오 출연도 (선덕여왕) 유이만이 혼자 맡았다.
다른 가수 피쳐링에도 유이만이 참여했다.


소영과 주연 한 두번 예능에 나온것과, 무한도전에 전 멤버들이 함께 나온것,
그리고 최근 방송된 서바이벌 아이돌에서
유이가 빠지고 나온 것을 빼고는
전부 유이만 단독으로 밀어주는것을 볼 수 있다.


유이의 경우에는 많은 사람들의 머리 속에, "애프터스쿨 = 유이"가 공식화가 되고 있었던 것이다.
이런 식으로는 오래 못할 뿐 아니라, 유이에게 무슨일이 생겼다 하는 날에는 애프터스쿨 전체가
가라앉아 버리는 일이 발생하기 딱 좋다.



근거 없는 말인가?

(발라드 여성 그룹의 시작을 열었던 씨야)

한때 여자 발라드 가수로써 가장 잘 나갔었던 씨야를 한번 보라.
씨야는 남규리, 이보람, 김연지 이렇게 셋으로 구성되어있는 발라드 그룹이었다.
하지만 방송과 모든 것을 담당하고 있던건 남규리였다.

(애프터스쿨과 마찬가지로 씨야 역시 줄곧 남규리만 밀어댔다)

초기에 X맨, 연애편지, 토크쇼에도 거의 남규리 혼자 나갔었다.
스타골든벨 정도를 제외하고는 거의
남규리가 모든 예능을 하고 있었다.
유일하게 싱글이나 OST에 참여한것도 남규리이다.

영화에 참여한것도 남규리 혼자이다. "씨야 = 남규리" 라는 공식이 설립될 정도로 남규리만 방송을 뛰었다.

결국에는 소속사와 남규리와 문제가 생기자, 소속사는 남규리가 개인활동을 했느니 어쩌니 뒤집어 씌우고,
멤버들은 남규리만 홀로 방송을 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터뜨리는 듯... 완전 콩가루 집안이 되어버렸다.

결국 남규리가 나가고난 씨야는.... 조용해져 버리지 않았는가?

물론 컴백을 했다고는 들었고는 하나.. 예전에 인지도에 비하면 택도 없는 인지도에
많은 이들이
컴백조차 모른다.... 깨어진 그룹 이미지는 복귀가 쉽지 않은 법이다.
씨야가 예전의 명성을 회복가능할지...? 힘들다 본다

(처음에 해체 아닌 해체라고 적은건 사과드립니다. 글을 적다보니 컴백사실을 들었으면서도
조금 도외시 하고 그 점은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수정했습니다)



애프터스쿨이 살아남는 방법은 이제 유이만이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미는 수 밖에 없다.
요즘 많은 여자그룹들은 다 그런 방법을 취하고 있다.

("현아그룹" 에서 전지윤을 내세우며 다른 멤버들에게도 이미지를 부여하고 있는 중인 포미닛)

힌떼 "현아그룹" 이라고 불렸던 포미닛도 처음에는 현아를 밀었으나,
바로 "썬글라스 걸" 전지윤을 내세움으로
인기의 견인차의 쌍두마차의 역할을 주었다.
또한 권소현과, 남지현을 방송에 내보냄으로 다른 멤버들의 인지도도

높여가는 방법을 취하며 "현아그룹" 에서 탈피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애프터스쿨은 계속 논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노력을 보여주지 않는 다는 점이다.
요즘에야 겨우 다른 멤버들을 한 두번씩 내보내니.... 조금 늦은감이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애프터스쿨에서 열렬히 밀고 있는 유이...
유이 자신도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자신에게 오는게 부담스럽진 않을까?)


많은 이들이 유이를 욕하지만 솔직히 유이가 뭔 죄인가.
유이팬은 아니지만 유이는 소속사가 잡아주는데로 스케쥴에따라

움직이는 것이다. 데뷔 1년도 안된 가수가 자기 스스로 스케쥴을 잡을수는 없지 않은가?
소속사에서 CF를 찍으라면 찍는것이고, 드라마를 찍으라면 찍는거요, MV에 참여하라면 하는 것이다.
유이가 소영의 탈퇴의 원인이라고 욕먹는게 조금 안타깝기는 하다....
소속사가 잘못인거지 유이의 잘못은 아니다.
그러니 유이를 욕하지는 말자.



문제는 소속사의 생각이다. 유이가 현재 가장 잘 나가니까 가장 잘 나가는
애를 데리고 빼먹을때 까지 빼먹으려는...
약간 남규리와 비슷한
사고 방식으로 밀고 나가는 것이 보인다.


솔직히 지금 내가 말하는 것도 추측일 뿐이겠지만, 소영이나 다른 멤버들 입장에서 보면
소속사에게도 짜증이 나기도 하지만,
괜히 유이가 미워보일 수도 있는 안타까운 상황을 소속사가 마련해준것이다.
발란스를 못 잡아줌으로 멤버들간에도 사이가 안 좋아지게 할 구실을 (그렇다고는 안 그랬다) 주었다는게 실수이다.

만약 소속사에서 애프터스쿨 멤버들을 데리고 애프터스쿨이라는 이름으로 제대로 활동을 하고 싶으면,
유이가 아닌
다른
멤버들의 인지도도 생각하면서 제대로 된 로테이션을 구축해야 할것이다.
그래야 "유이 그룹"이 아닌 애프터스쿨로 남을 수 있고, "유이 그룹" 이 아닌 애프터스쿨로 기억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결국 "유이그룹" 에서 유이만 나오고 다른 멤버들까지 가라앉을 수 있는 가능성이 너무 많다.
빨리 이점을 깨달아서 알아서 조처를 취하기를 빈다.



(얼떨결에 제 부족한 글이 메인까지 떳네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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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모어쩌라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에 애프터 스쿨을 봤을때 저는 박가희밖에 안보였어요..그러다가 전체적으로보니까 그때는 이름을 몰랏지만 소영이 계속 눈에 들어왔고 제일 이쁘다고도 생각했어요..스타골든벨에나온적이있는데 그때도 소영이젤 눈에 띄었구요..그러다가 유이가 들어오고 ..사실 전 유이가 들어온지도 몰랐었습니다.애프터스쿨에서는 박가희랑 소영밖에 몰랐었기때문에..맨첨엔 유이가 인기가 많아지니까 더 뛰울려고 하나생각했는데 항상유이만 나오더라구요..참 이제는 좀 지겨워질것도 같아요...

    2009.11.01 08:55
  3. 금종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프터스쿨이 모닝구무스메 컨셉의 그룹인가요?
    그렇다면 탈퇴나 신규입성이 비교적 자유로울텐데 잘 모르겠네요;;

    청춘불패볼때마다 생각나는게 소녀시대 2명 넣을 T.O.있으면
    그 1자리를 애프터스쿨 (베카, 소영 등) 줬으면 어쨌을까하는 생각이 들던데.......
    설마 제작진은 애프터스쿨은 아이돌이 아니라고 생각한건가?
    애매하긴하지만 그래도 [달콤한걸]에는 아이돌로 끼워줬는데;;

    2009.11.01 19:4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나이때문은 아닌듯...
      나르샤도 들어갔는데요....
      유이 이에외는 너무 지지가 없는 듯 싶네요

      제 블로그에 들어오신 얼마 님들중에 블로그 남기신
      얼마 안되는 분이시네요.

      자주들러주세요 ㅋ

      2009.11.01 19:58 신고
  4. 송여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봤습니다.......댓글중에 소영양이 데뷔때부터 한마디 더치고 팬들 조련해서 거슬렸다는 분들고 계시고
    촌스럽다고 하신분도 계시군요...확실히 사람마다 취향은 다른가보네요
    엪터팬으로서 사실 유이양이 잘못했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대중이 그녀를 원해서 지금 위치에 있었다고 봅니다.(사실 조금 얄밉긴 합니다..소영팬으로서)
    그저 소영양의 탈퇴가 아쉬울뿐이네요..
    3분동안 무대에서 시종일관 웃는 가수는 처음봤다는...
    정말.. 무척 그리울것 같습니다.
    아..그리고 본문에 티날 정도로 스케줄없다고 하셨는데..지역행사,대학축제 플레디스에서 진득하게 돌렸죠
    수도권,지방 가릴것없었다는...

    2009.11.02 10:2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스케쥴과 관련해서는 제가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저도 유이가 잘못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저 굳이 찾자면 죄라면 소속사에서 잡아준 스케쥴 뛴죄?? 그게 무슨 죄인가요...
      소속사가 균등배분을 잘못한거지...
      어쨋든 아쉬운 탈퇴가 아닐 수 없죠.

      2009.11.02 19:00 신고
  5.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지랖 쩌시네요. 평가질 굿~

    2009.11.02 22:29
  6. 화경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다른 걸 그룹에 대한 예리한 분석이 최고 이십니다^^

    2009.11.03 00:27
  7. dm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이글을 읽어보다 혹해서 글쓴분이 남기신 댓글만 읽어보니- 말은 유이탓이 아니다. 소속사 탓이다. 하시면서도
    은근히 유이양을 까고 있네요.... 끼가 보이지 않는다,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소속사 탓이지 그녀 탓은 아니다...라뇨... 이건 무슨 원리........ 유이만 띄워주는게 아쉽다고요? 별 재능도 없는데 많이 나오니깐 있어보인다구요? 그런 말들을 하면서, "난 유이를 싫어하지 않는다 유이 탓이 아니다" 라고 하시면..... 말은 번듯하나-
    결과적으로 소속사를 비난하기보단 유이양을 비난하는 글이군요... 아니라고 하셔도 글을 읽어보면 그렇게
    보입니다.
    그리고 다른 맴버들도 유이만큼만 밀어주면 뜬다구요?
    애프터1기때 다른 맴버들도 유이만큼의 미디어 노출 (유이가 결정적으로 주목받은 비욘세 춤 방송 정도의 미디어노출)은 해줬습니다. 아마 이 글쓴 분도 기억에 안 남으실지 모르겠지만, 1기때부터 관심있던 저는 여럿 봤습니다.
    이정도의 기본 방송은요... 그치만 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유이는 방송초기에 비욘세 춤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맴버들 역시 그런 재능이 있어서 만약 보여주면 뜬다구요?
    정말 다른 맴버들이 방송에서 춤으로 어필하거나 한거 못 보셨나요? 근데 뜨던가요? 주목받던가요?
    전혀요... 마술도 보여주고, 큐트춤도 보여주고, 박가희양 역시 여러번 춤췄지만, 그냥 잘추네 수준이었습니다.
    유이양은 춤을 잘 췄다기보단, 그 춤을 보여줄때의 눈빛이나, 매력이 컸습니다. 단번에 시청자의 눈을 잡았죠.
    "난 별루였다" 하셔도 좋지만, 남자분들 사이트나 유투브 조회수만 봐도 엄청납니다.
    예전 소희양도 "어머나" 하나로 떴습니다. 방송은 그런게 중요합니다. 한번 나와도 각인되어야죠. 이슈가 되고..
    그리고 본격적으로 궤도에 들어선건, 선덕여왕 아역으로 나오면서 부터입니다.
    근데 이번 선덕여왕에서 유신부인으로 나왔던 티아라 맴버... 유이만큼 주목받던가요?
    유이는 그 방송에서 별 모습을 비추진 못했어도 고현정 닮은 외모로 또한번 주목을 받고
    그 다음 바로 우결에 사다함과 미실 컨셉으로 캐스팅이 됐습니다. 운이 따라준거죠.
    그 후 cf다 뭐다 출연하고 소속사 측에서도 밀어주기 시작했습니다.
    소속사 측 잘못이라구요?
    소속사에서도 돈을 벌어야죠... 그게 연예비즈니슨데..
    1기때 아무리 손담비에 붙여서 띄워주고 방송 몇번 내보내 주고 데뷔무대를 두곡씩이나 공중파에서 할 수 있게
    해줬음에도 (흔치않죠. 데뷔무대에 두곡 부르게 해주는것) 이렇다할 광고도 못잡고 대중성도 실패해서
    적자가 있었을겁니다. 그러다 유이가 뜨니 cf여기저기 뺑뺑이 돌리고, 방송에 돌리고... 그렇게 해야
    기획사도 살고 애프터스쿨도 다음앨범 내죠... 작은 기획사고 가수라봐야 손담비, 애프터스쿨 둘뿐입니다.
    연습생들도 많을테고, 다음 가수도 내야할텐데, 손담비 드라마까지 망한 상황에서, 애프터스쿨도 대중성이 없는
    상황에서 유이 미친듯이 돌려야 적자를 면하죠...
    과연 유이양은 돈을 제대로 받을까요? 아직 데뷔 1년차고 수익배분이 톱가수 수준도 아닐텐데.....동방신기 급도
    수익배분으로 문제있는 마당에
    뺑뺑이는 있는 대로 돌리고, 안티는 늘대로 늘고, 유소영은 나가겠다고 해 유이책임론으로 여기저기서 언론플레이
    하고.... 유이 속은 속이 아닐거 같아서 우결을 즐겨보는 시청자 입장에서 불쌍하네요.. 최근에는 정말 많이 힘들어 하던데..
    뭐 대기업이나, 배우도 아니고 22살 아이돌에게 스폰서 있는거 아니냐 악플만 넘쳐나고..
    만약 아니라면 그게 얼마나 본인에게 상처가 될까요....
    예전 소녀시대가 그러더군요. 인기가 생길 수록 더 힘들었다고. 성유리양도 인기 많던 그 시절, 자신은
    인기를 느껴본적 없고 힘들기만 했다고.....
    지금 유이양이 인기많다고, 방송 많이 나온다고 눈 귀 다 닫고 행복에 겨울까요?
    cf아무리 많이 찍어도, 방송 아무리 많이 나와도 대중들은 싫다고, 스폰서 아니냐고 악플만 다는데...
    글쓴이님의 의견도 이해는 갑니다. 소속사만 결국은 배 불리겠죠.
    그치만, 정말 진심으로 소속사의 잘못이고 유이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되신다면
    이런 글은 메인에 올리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조회수가 많아 메인에 올라봤자
    글쓴분도 아시겠지만, 유이 까는 악플만 달릴 미끼로 쓰일 뿐입니다.
    아무리 까는 글이 아니라고 하셔도 결국 리플은 유이탓이다로 모든 책임이 돌아갈테고,
    정말 소속사 잘못이고 유이양에게 감정이 없다면 이 글이 조회수가 늘어갈 수록
    상처받는건 유이양이 될것입니다.

    2009.11.03 16: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일단 님이 그렇게 여기셨다면 유감입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관점이 다를 수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유이를 욕할 생각이 전혀없습니다. 님이 어떻게 생각하던지 간에요...

      그리고 몇 오해가 있으신듯 합니다.

      첫째로는 제가 제 글을 메인에 띄울 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띄울 수 있으면 제 모든 글을 매일 띄웠겠죠.
      이 글은 다음 추천자들에 의해 추천받아 메인에 뜬 것입니다.
      님처럼 모두다 제 의견에 공감하지 않으시겠지만, 어느정도 공감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추천을 받고 메인에 떴겠죠?

      두번째... "정말 진심으로 소속사의 잘못이고 유이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되신다면 이런 글은 메인에 올리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글을 읽어주십시오. 유이를 욕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소속사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올렸습니다. 단지 유이가 잘못하지 않았다고 해서 소속사가 잘한건 아니지 않습니까?
      님의 부탁이 간절한건 알겠지만 조금 무리한 부탁을 요구하고 계시네요.

      님이 블로그를 하는데 갑자기 어느 분이 와서 "이건 아닌 거 같아요 지워주세요. 그리고 앞으로 이런 글 쓰지 마세요" 하면 어떻겠습니까?
      제 입장도 조금 고려를 해주셔야죠 ㅎ

      세번째. 제가 악플을 조장한다고요...?
      글쎄요.... 어떤 좋은 글에도 악플은 달립니다.
      제 글은 선한 글이나 좋은 글은 아닙니다.

      좋은 글에도 악플이 달리는제 제 글이라고 안 달리겠습니까? 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제 의견을 앞으로 쓰지 말라던지, 아니면 저에게 댓글 기능을 꺼놓던지, 그것도 아니라면 유이에 대한 악플은 모두 지우라는 것 셋중 하나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만약 유이에 대한 악플이 인간 도리에 어긋날 정도로 더러운 악플이라면 지우겟습니다. 하지만 욕설이 아닌 그냥 자신의 의견이라면 내버려 두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유이를 좋아하는 댓글을 보기를 원하시면 유이 판카페로 가주시고요, 댓글이 없는 글을 보기 원하시면 댓글 없는 인터넷 신문을 읽어주십시오.

      제 블로그는 누구나 의견을 남길수 있도록 열어두었습니다.
      님의 댓글도 제 의견과 다르다고 해서 지우지 않을 것입니다. 보신 바와 같이 저와 다르게 생각한 분들도 많습니다.

      딱히 지우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을 뿐이지요. 이게 제 블로깅 스타일입니다.

      님의 마음이 아프신건 죄송하지만, 그렇다고 님이 원하시는 대로 해드릴 수 없는 점 사과드립니다.

      2009.11.03 20:19 신고
  8. 잘쓰셨네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생각하는거랑 거의 일치하시거나 더많이 잘 표현하셨습니다. 애프터스쿨이 대체 브아걸 보다 멤버 얼굴 몸매 춤 나이, 어느것 하나 딸릴게 없는데도, 기획사를 보면 브아걸은 벌써 다음 곡을 발표하고 활동중이죠. AS의 Diva가 훨 먼저 발표 되었는데, 중간에 쉬는기간이 너무 길어 지고 있고. 기획사는 유이만 계속 예능, 드라마, CF에 출연시키고 있죠.
    브아걸은 CF는 투머로우 빼고는 4명 같이하고, 찍던 예능을 나가던 가인+한명, 나르샤+한명 또는, 가인 나르샤죠. 다른 그룹도 예능에 나갈때보면 2명으로 짝지워 보냅니다. 근데 AS경우는 샴페인에 주소라인 한번 나온거 빼고, 주구 장창 유이 혼자만 나가더군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유이가 나오고 소개되고 할때는 AS의 유이가 아니라 유이로만 포장 된다는거죠. 보통 그룹들은 그룹의 노래 홍보를 위해 신인으로써 예능을 나가는건데, 유이는 자기가 떳음에도 그 혜택을 그룹과 공유하지 못하는거 같네요. AS의 플디가 브아걸, 4minute, 티아라, 시크릿등 이런 그룹들의 소속사 보다 못한게 뭔지. 청춘불패같은 리얼버라이어티 한자리나, 스타골든벨, 퀴즈육감대결, 세바퀴같은 곳에 1,2 자리씩 꾸준히 내보낼수 있지 않나 싶은데. 꼭 유이 한명만 내보네는건 AS는 유이가 가수고 나머지는 백댄서란 느낌을 소속사가 만들고 있다란 느낌. 곧 손담비도 컴백하면 AS의 멤버들은 더 기회가 없을듯 하네요.

    2009.11.06 02:30
  9. ㄱ-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영언니 욕하는건 아닌데 연예인 모두 힘드러요... 모두 하기 싫고 귀찮아요 하지만 그런 좌절도 느껴가면 점점 더활력을 찾게 되고 날 알아봐주는 사람이 고맙고 나도 열심히 해야 겟다고 하고 그리고아직1년도 안된그룹에 한명이 탈퇴한다니 제대로 활동해 보지도 못하고 소영언니 그래도 몸조리 잘하세요....

    2009.11.18 07:49
  10. 도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되는 부분도 많지만, dm님이 쓰신글이 와닿네요... 22살의 뭐만하면 스폰서다 지겹다라는말을 듣는 유이씨지만, 앺스1기분들이 다른걸그룹에 비해서는(못뜬건 사실입니다..) Diva로 데뷔를했고, 그 이후에 앺스에 팬및 인지도가 그나마 많이 향상되었다고봐야지요. dm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방송에서는 한번나오든 여러번 나오든 횟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자신을 대중에게 알릴수있는 그런 대중성이 있어야한다고생각하네요. (TV에 많이 나온다고다 떳으면 예전에 활동했던 가수 모두가 톱스타여야지요..)
    *이글을 읽기전까지는 소속사에대한 원망이 많았지만, 이글을 통해 오히려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까지 와버렸다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뭐, 유이씨가 욕먹는게 참으로 아쉽긴합니다.. (죄송하지만, 글쓴이분께서는 유이씨에대해 욕한적 없으시다고하지만, 달아주시는덧글을 읽어보면 비꼬는듯한 느낌을주는 글을 쓰셔서 아쉽네요..) 수고하세요

    2009.12.01 07:28
  11. 공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너무 유이만 나오는듯 해요
    드라마들도그렇고 예능같은것도...
    다른멤버도 좀 밀어주면 어떨까요 ...?

    2009.12.14 03:17
  12. 조아조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AS에 예능감 있는 멤버가 없을거 같다는 느낌이 자꾸듭니다. 그 중에 가희가 그나마 제일 낫고;;; 주연양은 얼굴만 잡히고, 유이는 주위에서 받쳐주지 못하면 재미가 없음(그나마 패떳에서 유재석, 대성이 받쳐줄때 조금 웃겼음). 남은 정아, 베카양이 해줄수 있을지, 아니면 새멤버인 나나, 레이나가 해줄수 있을지.

    2009.12.15 03:40
  13. 남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적으셨네요.
    애프터스쿨 좋은 그룹인데 방송에서 알려지는게 너무 늦네요.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에도 나오면서 방송에서 차츰 입지를 굳히기엔 다른 걸그룹들보다 좋은 상황이었는데도 다 놓쳐버린점이 아쉽네요.
    1명만 띄운다면 그 그룹이 너무 안떴을때 그 1명으로 인해 그룹인지도까지 함깨 상승하고, 그 뒤에 다른 맴버를 밀어주는 방법이 있겠으나 애프터 스쿨은 그만큼까지 안 알려진 그룹은 아니었죠; Diva가 히트치기도 했었는데말이죠.
    게다가 유이가 충분히 알려지고 나서도 계속 나온점도 그렇고.
    소녀시대는 정말 SM에서 신경써서 한명 한명 조심스레 밀어주고 있단 생각이 듭니다. 물론 맴버들 개개인이 잘 해주는거도 맞고요.
    이건 딴소리지만 소시에서 요즘엔 이미 충분히 뜬 태연에게 너무 소홀한것 같다는 생각이..; 오죽하면 리더 은퇴설까지.
    태연이 소녀시대에서 윤아까지 누를정도로 압도적인 인기를 가졌을때가 1년에서 6개월 전후 였던거 같은데
    요즘은 다른맴버들에게 많이 눌리네요. 숙소에서 태연 왕따 비슷하게 기를 죽이거나 아니면 소속사에서 태연에게 다른 맴버들에게 되도록 마이크를 넘겨라라는 지시라도 있었는지. 맴버들도 태연이 리더인데 병풍 취급하는듯 하고. 물론 소속사에서 손을 때도 될 정도로 인기가 오른것도 사실이지만 이런 모습은 굉장히 이질감 느껴져서 별로인듯.
    어쨋든 글 잘보고갑니다. 애프터스쿨도 화이팅

    2009.12.16 12:39
  14. 참;;;읽다보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씨야팬으로써 이렇게 글쓰네요 컴백했어요 그놈목소리 인기 많았거든요..?
    인간적으로 컴백하는데 팬들말곤 그렇게 신경안쓰잖아요? 했는지 않했는지 이건 좀 말이 심하네요
    그놈목소리 왠만해선 상위랭크에는 다 들었거든요..
    말 너무 막쓰네요 팬들도 좀 줄었어요 그래도 제 주위분들이나 사람들도 그놈목소리 중독성있고 괜찮다고 하는사람많거든요... 따른그룹에 비해 너무 씨야를 막다루셨네 기분나빠질라 ㅋㅋ
    그래도 다른글들은 다 일관성있어서 좋았는데 씨야에서 기분이 확 나빠졌네요;; 말좀 제대로 하고 써주시기바랍니다;;

    2009.12.31 08:1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씨야팬이시군요.
      그놈 목소리 나오기 전에 아마 쓴걸로 알고 있거든요...
      저도 그 노래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포인트는 그게 아니라 씨야가 얼마나 앞으로 멤버를 잘 균형있게 굴리겠나 있겠네요.

      2009.12.31 12:52 신고
  15. heti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애프터스쿨이 가라안지안을까 걱정입니다..전아직까진 애프터스쿨하면 유이만 떠오르는건 아닙니다 거기서 유이보다 춤도잘추고 이쁘고 노래도 잘하는 여자가 있기에 그분들 떠올립니다 솔직히 애프터스쿨하면 유이하나도 기억안납니다 무슨파트인지조차도 모릅니다 유이=애프터스쿨 이게 아니라 유이=김유진으로박에 생각이 안나죠
    유이 춤.노래.얼굴.몸매..다른아이돌보다 뛰어난것 없습니다..그러나 자기자신이 연예계에서 견디는 중이니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잘못된건 소속사지 ..지휘하는 간부를 탓해야지 개처럼 끌러다니는 병사를 탓할수없는것이지요 어느철없는 애프터스쿨팬분들은 무조건 유이만 잘못했다곤 하나 유이는 밀어주는대로 활동할뿐 어디 힘이있겠습니까 이번엔 상받은것도 제생각엔 받을만해서 받았다고 봅니다 뭐한게 있느냐 뭘잘했느냐 욕할건없다고 봅니다 지금 유이의 심정은 어떤지 모르나 멤버간에 심한 갈등이 있을거라 봅니다 다른그룹은 멤버한두명 이상이 같이 버라이어티 에 출연하지만 애프트스쿨은 유이만이 출현하니 그골은 더 심해지겠지요 애프터스쿨 소속사 제발 빨리 원래의 길로 이끌어야할텐데

    2010.01.03 02:18
  16. 공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정도 공감은 합니다만, 소속사측에서는 듣보잡그룹 애프터스쿨을 알리기위한 사투가 아닐까요?
    앺스는 인지도, 실력, 인기 여러부분에서 여타그룹들보다 떨어집니다.
    가수가 가장 뜨기위한 쉬운방법이 뭐겠습니까 "화제성"입니다.
    유이는 이미 스친소에서 유빈친구로 나와 이목을 끌었었고, 이휘재와 세바퀴에 출연해 스캔들 몇번 뿌리고
    요즘 뜨는 꿀벅지열풍과 함께 스타로 등극한거죠.
    그녀는 뭐 딱히 노래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춤을 잘추는것도 아니지만 예능감이나 어떻게하면 뜰수있구나
    정도는 아는 사람인거 같습니다.
    상상플러스에서 보니까 신정환씨가 그러더라구요 "유이씨는 뭘 시키거나 뭘 하라고 하면 너무 좋아해요"
    비슷한예로, 카라 구하라양도 처음에는 비호감이었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이미지가 좋아졌죠.

    2010.01.13 00:19
  17. 헐헐헐;;;;;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반인으로써...

    유이양.....;;아니라고봅니다.....

    솔직히 꿀벅지란 단어 야한뜻 들어간거

    그리고 남성네들 꿀벅지하면 좋아죽는거 ㅋㅋㅋ다 압니다 네네....

    그래서 유이도 좋아죽겠지요ㅎㅎ;;;;

    유이양은..... 허벅지로 뜬겁니다

    허벅지 살 좀 빠지면 남성네들.. 조아할까요?

    꿀벅지 유이로 이름 알리기 성공했다지만

    오히려 제가봤을땐 애프터스쿨에 해를끼치고있는것같군요.

    솔직히 유이양이 애프터스쿨 소속인줄도 몰랐고 ㅋㅋㅋㅋㅋ 쟤 연기자야?가수야?이러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녀가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전에, 아니면 지금이라도

    앺스 유이라는걸 밝히거나, 혹은 그녀들의 노래로 자신을 홍보하거나 했어야 할텐데

    그냥 꿀벅지유이로만 알려졌으니 ㅉㅉㅉㅉㅉ

    여기 글들중에서 유이양때문에 앺스 노래를 들어봤다 어쩌고 하는분들 많은데

    그건 유이양 팬클럽 극소수의 2000명인거같고 ㅋㅋ

    저같은 일반인은 유이 모야 쟤 이러고 ㅋㅋ앺스라는것도 전혀 몰랐습니다

    그냥 제가봤을땐 유이양도 그냥 유이 자신을 띄우는걸로밖엔 보이지않군요

    방송보니까 앺스 노래도 안부르고 ㅋㅋ노래를 못하나보죠. 그냥 유이유이 꿀벅유이 ~~~~

    그리고 주연이랑 유이 나왔을때도

    주연양은 말 한마디도 안걸더군요. 세바퀴에서

    유이양만 죽어라 질문;;

    제가봤을땐 주연양이 훨씬 이쁘고, 가능성있어보이는데;;ㅉㅉㅉ

    솔직히 앺스노래 지나가다가 들었는데 노래가 좋길래 다시들어보고~

    유이양때문에 앺스가떴다?ㅋㅋㅋㅋ앺스 지금도 인지도 없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1위 1번한거 ㅋㅋㅋ그것도 이젠 티아라한테 졌죠 뭐

    앺스 음반판매가 9000개인가 ㅋㅋ밖에 안되던데

    그리고 이미 앺스는 ;;유이때문에 망했어요 ㅋㅋ유이양이 들어옴으로써

    여자들은 더 싫어할꺼고. 남자들은 그냥 단순하게 유이만 조아라 하고ㅋㅋ

    차라리 앺스 자체를 홍보할수있는 주연이나 가희를 띄워줬으면 이런일은 안생겼을듯

    그리고 앺스 무대에서도 유이양만 따로노는... 그러니까 팀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못하더군요..ㅉㅉ 쩝..

    2010.01.13 12:17
  18. 풉..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영의 탈퇴이유는 붐 때문이라고 봐야죠..
    붐 소영의 교제 사실을 소속사에서 알게 됐을거고 그래서 졸업시킨거죠..
    유이와 함께 애프터스쿨을 끌고가던게 소영이죠..
    그리고 글을 쓰신분은 소속사에서 유이말 밀어준다고 하셨는데 밀어줘도 못뜨는 애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유이는 소속사에서 밀어줬다기 보다는 기회를 줬는데 그 기회를 잘 잡은거죠..
    또 유이 아버지와 친한 이휘재의 역활도 컸습니다..
    세바퀴 출연후부터 인지도가 급상승했고 그후에 쭉 탄탄대로를 걸은거죠..
    애프터스쿨 다른 멤버들도 기회는 있었습니다..
    그 기회를 못 살렸던 것일뿐..
    그리고 소녀시대 같은 경우는 SM의 장사속 때문에 멤버들을 그렇게 돌리는거 뿐입니다..
    여 아이돌그룹은 남 아이돌그룹 보다 생명력이 짧죠..
    보통 5~6년 정도면 대부분 해체하죠..
    소녀시대의 경우 앞으로 2~3년 내에 해체를 하게 될겁니다..
    지금 SM은 해체하기 전까지 소녀시대를 이용해 최대한 수익을 남길려고 애들을 돌리는 겁니다..
    그리고 씨야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씨야도 첨에 남규리를 집중적으로 밀어줬지만 후에 보람이도 기회를 줬었는데 남규리만큼 뜨지 못했고 오히려 남규리를 더 부각시키고 말았습니다..
    씨야 하면 남규리만 생각날 정도로 남규리는 강한 인상을 남겼죠..
    소속사에서 밀어준다고 다 뜨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밀어줘도 사람들이 좋아해주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 겁니다..
    소녀시대에서 윤아를 밀어줬지만 태연이 더 빨리 떴고 원더걸스에서 선예를 집중적으로 부각시켰지만 현아가 더 눈에 띠었고 현아 탈퇴후 소희의 인기가 급상승했죠..
    이처럼 소속사에서 밀어준다고 좋은 결과가 나오는건 아닙니다..
    유소영의 탈퇴는 첨에 말했던 것 처럼 붐과의 교제 때문에 소속사와 갈등이 생겼을 것이고 아이돌그룹으로 팀의 핵심멤버의 스캔들은 그룹에 있어 좋지않기에 졸업이라는 형식으로 탈퇴시킨 거겠죠...

    2010.01.13 12:5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지금 박가희 보십시오.
      잘나갑니다... 못 밀어줘서 안나간다고요?
      글쎄요.. 유이만큼만 밀어주면 가희도 주연도 잘합니다.
      이번 상플에서도 주연 입담 제대로 보여줬고요.

      씨야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남규리가 출연횟수가 9번이라면 보람이는 1번 정도입니다. 이러고서도 "기회를 줬다" 라고 하겠어요?

      당연히 많이 나오는 사람이 눈에 더 띄는 법입니다.
      유이와 다른 멤버들의 방송횟수를 비교해보시죠.
      다른 멤버들 다 합친 수보다 유이의 방송수가 많습니다.
      남규리도 마찬가지이고요...

      2010.01.13 14:40 신고
  19. 풉...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계는 기회를 살리느냐 못살리느냐 그게 중요한 겁니다..
    그 기회 역시 본인이 만드는 겁니다..
    소속사에서 밀어주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즉 본인들이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해야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고 얻을 수 있는 겁니다..
    소녀시대 얘기도 하셨는데 소녀시대가 그 대표적인 경우죠...
    제가 소녀시대를 높게 평가하는건 그런 방송자세 입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어떤 방송이던간에 수동적인 자세로 임하지않고 경쟁이라도 하듯 자기를 어필했습니다..
    그 결과 7명이 모두 고르게 방송에 출연했고 인지도도 쌓았습니다...
    애프터스쿨 멤버들도 기회는 있었습니다..
    스타킹에 여러번 출연도 했었죠..
    요즘 박가희가 부각되는건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눈에 띠는거고 그래서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것 입니다..
    연예계는 그런 곳 입니다..
    자신을 어필할줄 아는 사람만이 기회를 만들 수 있고 얻을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는 겁니다..
    체리블로거님은 자꾸 소속사를 탓하는데 소속사의 문제가 아니라 멤버들이 방송에 임하는 자세가 문제인겁니다..
    유이같은 경우 평소에는 정말 말없고 쑥스러움을 많이 타지만 방송만 출연하면 달라집니다..
    그렇게 자기를 드러내고 어필을 해야 살아남는게 연예계 입니다..

    2010.01.13 22:3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또 들러주셨네요.
      저는 유이가 자신을 살리기 위해 그렇게 까지 노력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소시를 얘기하셨는데요....
      소시 멤버들은 님 말대로 자시의 기회를 살릴려고 엄청 노력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윤아나 태연보다 수영, 써니가 방송에 나오면 한 컷이라고 더 잡히려고 더 노력은 했습니다. 하지만 초반에 웬만한 방송은 태연, 윤아에게 돌아갔지요. 수영이 초반에 나와서 얼마나 춤추고 개인기하고 했는지 압니까?
      하지만 방송분량 전체를 놓고보면 윤아, 티파니, 태연에 비하면 부족했죠.

      유이의 노력은 소시의 써니의 노력에 비하면 세발의 피입니다. 하지만 유이는 엄청난 방송량으로 인해 적응이 되었고 그래서 살아남은 겁니다.
      유이를 소시에 집어넣고 그만한 방송분량을 주었으면 유이는 잘 살리지 못했을지 모릅니다.

      기회를 살리느냐 못살리느냐도 중요하지만 애초당시에 그 기회를 줘야 살려야 뭐든 하지요.
      애프터스쿨이 베카에게 그런기회를 제대로 주기나 했습니까? 분배로 치면 유이가 9였고 나머지 멤버들은 1가지고 쪼개 먹으면서 그 안에서 기회를 살려야 했습니다.

      물론 기회를 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평하게 기회를 주지도 않아놓고 이건 니가 못살린거다! 하는 건 어떻게 보면 조금 치사한게 아닐까요?

      하여튼 의견이 다름에도 자주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하는 말로 님께서 저와 동의하는 걸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사람 의견이 다를 수 있거든요.
      자주 들러주시니 감사해요.

      2010.01.13 22:43 신고
  20. 풉...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면 소영의 탈퇴로 박가희가 기회를 얻을 수 있던건지도 모릅니다..
    소영이 탈퇴를 안했더라면 여전히 유이 소영 투톱으로 갔을지도 모르죠..
    소영이 탈퇴함으로서 그 기회가 다른 멤버들에게도 주어지는거죠..
    소속사도 눈에 띠는 애를 밀어주지 아무나 밀어주지 않습니다..

    2010.01.13 22: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마 팬들고 소속사에 많이 항의했을 겁니다.
      유이 소영 투 탑으로 나갔다고 하시는데....
      여전히 그점은 수긍이 잘 가지 않네요...

      소영 탈퇴전에 유이와 소영의 방송분량을 비교해보면
      정말 이건 9대 1도 아닌 9.5대 .5정도 밖에 안되었으니까요...

      어쨌든 요즘 가희, 주연도 많이 밀어주는 것 같아서 그나마 조금 로테이션이 이루어지는구나 하고 느낍니다.

      2010.01.13 22:52 신고
  21. ㅡㅡ;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이가 그만큼 상품성 되니까 밀어주는거겠지,.. 유이아니면 애프터스쿨 그냥 묻혔을듯

    2010.06.0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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