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가 시즌4에 접어든지도 벌써 2개월 째가 지났습니다.
현재 <우리 결혼했어요> 에는 세 커플이 벌써 투입되어서 활약하고 있죠.
첫번째 커플은 가장 인기 많은 커플이라고 할 수 있는 광희와 선화 커플이고,
두번째는 줄리엔 강-윤세아, 그리고 마지막은 이준-오연서 커플입니다.

세 커플이 나름 분발하고 있다지만 현재 가장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커플은
광희와 선화 커플이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대체적으로 우결에 대한 기사를 본다면 광희-선화 커플의 이야기가 줄을 있고,
리뷰나 기사도 그쪽으로 확실히 무게가 쏠리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분량 면에서도 나름 공평히 나눈다고 하지만 어제 분량만 본다하더라도
광희 선화 커플이 거의 반을 떼먹는 (1시간 5분 분량에서 28분 이상을...) 괴력(?) 을
발휘하며 사실상 분량면에서도 책임지는 것을 볼 수가 있었지요.

뭐 우결 역사상 한 커플이 다른 커플보다 분량이 많은 일은 늘 있어왔기는 하지만
광희-선화 커플에게는 유난히 이러한 현상이 잦아보이네요.
이슈도 주로 이 커플 이주로 되구요.

어쨋든 현재 <우리 결혼했어요> 를 지배하는 커플은 광희-선화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 커플이 유난히 빛나는 것일까요?





항상 우결 역사를 살펴보면 반응이 가장 좋았던 커플들은 개성이 강한 커플들입니다.
1기에는 미커플 (Crown J / 서인영) 과 알신커플 (알렉스 / 신애) 이 반응이 가장 핫했습니다.
개미커플은 "코믹" 으로 알신커플은 "비현실적인 판타지 로맨스" 로 개성이 뚜렷했지요.


2기때도 그런 커플들이 있었습니다.
코믹쪽으로는 아담커플 (조권 / 가인) 이 두드려졌고, 로맨스 쪽으로는 쿤토리아
(닉쿤 / 빅토리아) 가  개성이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이렇듯 우결은 개성이 강한 커플일 수도록 기억에 오래남았던 것이었습니다. 




그럼 그렇다고 해서 다른 커플들은 주목을 받지 못했던 것일까요...?
그것은 또 아닙니다.
1기에서 은근히 사랑을 많이 받았던 커플이 바로 앤솔과 쌍추커플입니다.
이들은 딱히 구분하자면 코믹도 아니로 판타지도 아니었습니다.
코믹과 판타지를 넘나들며 중간 입장에 있었습니다.


2기에서 용서커플 역시 비슷했습니다.
코믹이라고 부를 수 없는 것은 분명했지만 "판타지 로맨스" 라고 부르기에는
뭔가 허전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앤솔 / 쌍추 / 용서 등이 나름 개성이 있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개성이 강한 커플은 또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커플들이 사랑받을 수 있었던 역할 중 하나는 아마 극과 극 사이에 중간에서
편하게 볼 수 있는 커플들이 였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너무나 코믹스럽지도 않고, 그렇지만 또 너무나 보기에 부담스럽지도 않은 그런 커플....
바로 이 커플들이 앤솔 / 쌍추 / 용서 커플들이 었던 것이지요.



현재 우결을 보면 그것이 한 가지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에이스로 광희-선화 커플을 제대로 잡았습니다.
마치 1기에 개미커플과, 2기의 아담커플 처럼 말입니다.


허나 코믹의 정반대를 대신할 정말 판타지 커플이 아직까지 등장하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알신 커플의 연애방식은 정말 연애공식책을 옮겨놓은 것 같은 로맨스 책이었습니다.
쿤토리아 같은 경우는 연애방법까지는 모르겠지만, 외모가 둘다 약간 비현실적이기도 했습니다.

쥴리엔강-윤세아, 이준-오연서 다들 멋있고 괜찮은 연예인들이라는 하지만 
위의 두 조건, 즉 미친듯한 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거나, 아니면 정말 말도 안되는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그런 한방이 부족한 상대에 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약간은 둘다 이도저도 아닌 약간은 코믹, 
약간은 로맨스를 섞어놓는듯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는 입장입니다.
문제는 그 커플이 두 커플이 라는 것이지요.


"연애" 라는 주제를 셋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1/3의 분량이 바뀔때마다
주제는 같으면서도 분위기가 다른 장면들이 필요합니다.
허나 광희-선화 커플이 지나가고 나면 인물만 바뀔뿐 쥴리엔강-윤세아에서 -> 이준-오연서로
넘어가는 순간에 분위기가 크게 바뀌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약간의 재방송 분위기가 날 수가 있다는 점이지요. 

그렇기에 광희-선화는 확실히 자기의 개성을 보여주며 눈에 뛰는 반면에 
쥴리엔강-윤세아와, 이준-오연서 커플은 서로가 서로를 묻는 역할을 본인들도 모르게
하고 있는 셈인 것이지요.

이 상황에 벗어나가라면 두 커플중에 한 커플은 변신을 해야합니다.
그렇지 못한다면 결국 광희-선화 커플의 원커플쇼는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느낄때 이 발란스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명은 미친듯이 웃기거나, 한명은 정말 비현실적으로 넋놓고 보게 하고, 마지막으로 한명은
적당히 웃기고 적당히 로맨틱한... 그래야 중간 커플이 연결고리가 되어서 자연스레
우결이 전개가 되는 것이지요.

개인적으로 3기때 다시 침체기로 접어든 것은 MBC 파업을 제외하고는 그게 가장 큰 요인이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결혼정련기를 넘겨서 진짜 결혼을 했으면 하는 김원준과 박소현을 넣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개성이 강한 코믹도 없었고, 미친듯한 로맨스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세 커플다 그저 다 이것저것 하는 적당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이지요.
그러자 아마 세 커플의 모습이 서로 오버랩되면서 시청률도 자연히 하차한게 아닌가하고
생각이 드는 부면이 적지 않아 있네요.

현재 어쨋거나 예능인 우결의 필수인 "코믹" 은 광희-선화 커플이 굳게 다져놨습니다.
쥴리엔강-윤세아 커플이나, 아니면 이준-오연서 커플이 이제는 본격적으로 로맨틱 부분을
챙겨줘야 할 때가 온것입니다.
그래서 광희-선화 커플의 짐을 덜어줘야 할 시점이라는 것이지요.


그렇지 못한다면 결국 우결은 광희-선화 커플의 원커플쇼가 되거나 아니면
둘중 하나는 교체되어서 뭔가 "로맨스" 를 채워줄 커플이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다행이 요즘 조금 이준-오연서 커플에서 그 기미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과연 그들이 정말 오글거리게 하는 로맨스로 판타지 로맨스를 이뤄나갈 수 있을지 지켜봐야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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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희-선화가 이전부터 알아오던 사이라서 자신들의 개성을 다른 커플들 보다 일찍 발견한 거고 지금 우결 컨셉 자체가 우결마을이라 함께하는 에피소드가 앞으로도 많을 거 같은데 커플들의 분위기가 너무 다른 것도 이상하지 않을 까요?
    다른 커플들도 나름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거 같은데 거기에 새로운 제작진들의 편집 센스가 좀 더 업글이 된다면 더 괜찮아 질 거 같아요.우결이 예능인 만큼 지나친 로맨스를 추구하는 커플은 1기 때를 제외하고는 오래가는 걸 별로 못 본 거 같은데..적당한 개그감은 필요하다 생각되네요.

    2012.11.25 06:03
  2. fantavii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준이 생각보다 특이해서 그런것만 강조되는 커플이 되지 않을까 했는데 서투르나마 진심을 보여주는 가장 정상적(?)인 커플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보로 따지면 정용화-서현 커플에게 약간의 허접함을 가미? 개인적으로는 극단의 코믹커플은 그다지 취향이 아닌듯..

    2012.11.25 20:3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기 때문에 다양함이 필요하죠.
      다들 광희-선화를 좋아하지는 않을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세 커플이라면 위에 적은 방식이 낳더군요 ㅎ

      2012.11.27 10:38 신고
  3.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망삘로 치달으며 악플이 만연하던 우결에 희망이 생겼다더니 바로 이 커플이었군요.
    커플이 셋이나 되니 나름 별들의 전쟁일텐데, 차후 광선검 커플의 활약이 더욱 빛나기를 바래...
    아뇨, 전 여전히 보지않을 겁니다.
    다만 청불에서 가식없음을 보여주던 우리 백지애기가 덕분에 더 흥했으면 합니다.

    2012.11.27 05:51

가인이 강심장에 직접 나와서 자신과 이승기의 열애설에 대해서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사실 가인-이승기의 열애설은 다른 열애설 만큼 크지도 않고 알려지지도 않은 열애설이었지만,
또한 아주 모르는 그러한 열애설도 아니었습니다.


어쨋든 먼저 가인의 이야기를 조금 들어보도록 하지요.
가인은 지인을 통해서 이승기와 사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가인은 이승기가 잘못한건 없지만 괜히 쑥스럽고 어색해서 
이승기를 피했다고 하구요.
그 이후로 매니저도 그렇고 집안식구들도 계속 가인에게 "이승기와 사귀냐?" 라는 질문을
많이 했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가인이는 이승기와 사귀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졌었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 이승기 팬이시라... (조권 안습..)

어쨋든 가인은 이승기와 사귀지 않는다고 강심장에서 확실하게 이야기하고,
"그동안 즐거웠어요" 라고 쿨하게 참 "가인스럽게" 말해버렸습니다.



가인과 이승기... 별로 닮은것도 아닌거 같고, 친해보이지도 않는데 어떻게 루머가 났을까요?
이것은 올해 2월 11일 해피투게더 편으로 거슬러 올라가야합니다.
그 당시 출연자가 가인, 나르샤, 쇼리, 김종국 그리고 이승기였습니다.
가인이 나오면 당연히 우결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지요.


그러던중 유재석이 이승기에게 "우결 하고 싶다면 누구랑 하고 싶냐?" 는 질문에,
이승기가 귓속말로 "가인" 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마 그것이 시작이었나 봅니다.
이승기가 귓속말을 한것이 진심이라고 생각해서 일까요?
어쨋든 그 이후로부터 이승기와 가인은 연결되어왔던 것 같습니다. 

그게 가인과 이승기가 열애설이 난 표면적인 이유같습니다.
하지만 또 하나의 드러나지 않은 이유가 있는데 바로 이 "우리 결혼했어요" 
때문인것 같습니다.



여태껏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서 진심으로 사귄 커플은 단 한명 뿐입니다.
(황정음과 김용준은 원래 사귀고 있었으니까 해당이 안됨)
바로 전진-이시영 커플이었지요.
각자 개인적인 문제로 이제는 사귀지 않지만, 
그 만큼 우결에서 실제로 커플 나오는게 쉽지가 않다는 것이지요.


많은 시청자들은 1기때와 알렉스-신애 커플에서 신애가 우결 촬영동시에 남자친구가 있었음을 알고,
또 1.5기때인 화요비와 환희 우결 끝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화요비는 슬리피와 사귀었으며,
정형돈은 태연과 우결을 촬영하면서 벌써 결혼을 준비한 약혼자가 있었기에 단순히
우결은 "대본이다" "리얼이 아니다" 라고 생각을 굳게 하게 된 것이지요.

그래서 우결의 인기는 땅으로 떨어졌으며 황정음 김용준을 투입하고 시간을 바꾼 후에야 
간신히 인기를 회복하게 됩니다.
그런데 조권-가인 이라는 아이돌이 들어오면서 우결의 역사가 달라지지요.

비록 한번 실망은 했지만 방송에서 너무 다정하고, 또한 이들은 단순히 방송을 뛰어넘어,
미투데이, 트위터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개미커플의 싸이 사진 업그레이드) 각자 개인활동에서도
서로를 언급하고, 사귀냐는 질문에 애매모호하게 대답하는 등 뭔가 시청자들에게 
"이들은 사귈 수도 있다" 라는 희망을 불어넣어주었죠.



그래서 지금 아담부부에게는 두가지 팬들이 존재합니다.
"우결은 비지니스다" v.s "그렇지만 진실이다, 이미 둘이 사귈것이다"


아마 반대쪽에서도 두 분류로 나뉘는데요, 아예 둘다 아무도 안 사귄다 라는 쪽과
둘이 각자 남자 여자가 있을 것이라는 그러한 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한참 떠돌던 "조권-레이나" vs "가인-이승기" 설이었습니다.
레이나는 한때 조권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지면서 (선예는 방송에서 조권을 한번도 남자로 본적이 없다고,
딱 잘라 말하였기에 의심이 덜함) 조권의 오방실로써 레이나가 자주 언급도 되었기 때문이지요.


즉 둘 다 현재의 열애설을 덮기위해서 "우결" 을 이용했다 라고 설이 거기에서 나온 듯 싶습니다. 

하지만 뭐 인터뷰에서 레이나는 딱 잘라서 조권과 사귀지 않는다 라고 말한적도 있으나,
조권-가인 커플설을 부인하는 사람에게는 가인보다 레이나가 쪽이 진짜라고 생각하나봅니다.



그래서 이러한 설들이 나왔으나 조권-가인 둘다 모두 열애설이 거짓이라고 말함으로 확실하게
자기들의 입장을 표현했네요.
뭐 그래도 안 믿을 사람은 안 믿겠지만, 애매모호하게 헷갈렸던 사람들은 가인의 말을 
믿어줘도 좋을 듯 싶네요.

그럼 조권과 가인은 사귈까요? 그것도 역시 모르는 일입니다. 
웬만해서는 둘이 사귄다고 해도 방송에서는 인정을 안할 듯 하니까요.
조권은 우결에서 "만약 가인이랑 사귀어도, 몰래 사귈것이다" 라고 했고,
가인 역시 연예가 중계 인터뷰에서 "조권이랑 사귀냐?" 는 질문에 "우리 결혼했잖아요" 라고 
둘러대답했고 만약 연예인이랑 사귈 경우에도 공개를 안할 것이라고 이야기하였기 때문이지요.



가인이 이 열애설을 해명해야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가인만이 알 것입니다.
어찌보면 조권의 마음을 안심시키기 위해서 일수도 있고요, 
그렇지 않다면 자신의 이미지와 우결의 이미지에 피해를 주지 않게 방어를 하는 것일 수도 있고요.

우결 후에 다른 사람들을 사귄것이 드러난 연예인들은 비난을 한 동안 받았고,
우결이라는 프로그램 자체도 엄청 비난을 받았습니다.
가인이 비록 라이브가 되고, 실력이 뛰어난 가수임을 브아걸때도 인정 받았고,
이번 솔로 활동으로다시 한번 인정을 받았다지만, 
우결이 가인의 인기에 도움이 되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지요.


보통 지금 조권-가인 정도의 기간이 지나면 하락세를 걷기 마련인데,
아담부부는 오히려 지금이 인기가 절정에 올라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도는 엉뚱한 열애설은 가인의 이미지와 스타성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그래서 가인은 그 부면에서는 확실히 입장을 표명해야 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가인과 조권, 시청자들과 아직도 밀당중이네요.

저는 이들이 사귀건 말건 그렇게 신경쓰이지는 않네요.
사귀면 좋고, 아니면 말고요...
사귀면 그냥 둘이 사귀는 진실한 모습을 본거고, 안 사귀면 그냥 한
재미있고 코믹한 한 커플을 본 것이니까요. 

"우결 대본 있는데, 그것을 믿냐? 바보같은 사람들" 이라고 이야기하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지만,
대본이 뻔히 있고, 연기라는 것을 아는 드라마에서도 커플이 완성되었으면 하는 바램들도 상당히 큽니다.

우결이라고 꼭 한번 그랬다고 해서 "사귀어라" 라는 마음을 가지는 것은 그리 멍청한 행동이 아니고,
그냥 좋아보이는 남녀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대체적인 바램일 것입니다.

어쨋든 이제 가인은 별명을 하나 더 붙여줘야 겠어요
"모태 밀당녀" 라는 별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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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빛날 휘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인, 조권 둘 다 꽤나 고수인것 같습니다.
    끝나지 않는 줄다리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오래도록 지속시키고 있으니 말이죠.

    개인적으로 '둘이 잘어울리니 사겨라!' 에 한 표 던지고 갑니다. 후후~

    좋은 글 잘 보구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010.11.02 17:5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후자의 경우네요 ^.^a;
      조권보다는 가인이 탁월한 밀당녀 인듯.. ㅎ
      가인은 "모태밀당녀" 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어요.

      2010.11.02 23:20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1.02 18: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럼요...
      드라마하다가도 눈이 맞는데, 저렇게 대놓고 연애하라고 하면,
      대본이 있다하더라도 서로 아예 안끌렸다고 하면 완전 뻥이겠죠.
      (탱구의 케이스가 조금 특이하긴 합니다만...)

      2010.11.02 23:21 신고
  3.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결에서 저렇게까지 오래 그리고 정상급으로 관심을 받고 사랑을 받는 커플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그들이 사귀든 말든 신경은 안쓰지만 대단한 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2010.11.02 18:24
  4. 녹색드림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구 갑니다..^^

    2010.11.02 19:01
  5.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랙백 감사요^^ 조권과 가인이 백배 잘 어울리는 듯 싶습니다~ 저도 둘이 진짜 사귀었으면 좋겠더군요^^

    2010.11.02 19:1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승기를 굉장히 좋아하는 저이지만 (제 인기포스팅 조금만 보면 아실듯 ㅎ) 그래도 가인은 권이랑 제일 잘 어울리는듯..

      2010.11.02 23:23 신고
  6. 탐진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태 밀당녀 재밌는 표현이네요

    2010.11.02 19:57 신고
  7.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결이 비지니스냐 리얼이냐 따져가면서 보면 무슨재미로 우결을 보겠어요 ㅎㅎ
    저는 그냥 아담커플을 보면 즐겁고 가끔은 설레이기도 하는것에만 의미를 두려구요ㅎㅎㅎ

    2010.11.02 20:57
  8. 나이스블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인의 최근 모습을 보니까...최근에 고생한 흔적이 느껴집니다.
    솔로 활동 때문에 그런건가봐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0.11.02 21:0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2주전에 마음고생이 심했을 것 같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바로 지난 일요일에 1위를 받았으니 조금 더 맘이 편하겠지요.

      2010.11.02 23:24 신고
  9. 하모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증권가 찌라시에서 루머가 확산된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건 대체 먼가요? 그딴게 아직도 돌고 있다는게 웃김

    2010.11.02 21:33
  10. 호호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해피투게더 나오기 전부터 떠돌고 있는 열애설이었어요. 증권가에서 먼저 나오고 그 다음이 해투여서...더 열애설에 힘을 줬었죠. 해투만 그랬으면 그걸로 끝났을 텐데..그 전에 말이 있었는데 거기에 해투가 불을 질렀던 상황이었어요.^^;; 근데 어제 잘 말해서 좀 다행이고 말 그대로 "가인스럽게" 잘 넘겼네요.^^

    2010.11.02 22:04
    • 놀고있다  수정/삭제

      증권가에서 나오기는 해투가 시작이지...
      승기네 소속사에서 그딴 애기가 돌고있었다면
      가인 나오는데 승기를 내보내 항상 재석형이
      신봉선이랑 출연자 지목해 고르라는 질문이 늘 있는데
      해투를 내 보냈겠냐? 그리고 승기가 그딴 루머 있다는걸
      알았다면 차라리 신봉선 했겠지...
      해투이후에 찌라시에 잠깐 하지만 누구도 믿지 않아 쓰레기통으로 ,,.기자반응,,,승기가 미치지 않고서야,,,

      2010.11.03 16:18
  11. 판타시티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부천시 공식블로그 판타시티입니다. ^^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저도 은근 아담커플 지지자인데요.
    암튼 둘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ㅋㅋ
    잘보고 추천하고 갑니다~

    2010.11.02 22:4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아담커플 잘 어울리는거 같아서 저도 좋아해요.
      개인적으로는 서현이 세 커플중에서는 제일 좋지만,
      그래도 커플로써는 아담이가 제일 좋은듯 ^.^a;

      2010.11.02 23:27 신고
  1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처음 안 열애설이었네요...쩝

    2010.11.03 00:15
  13.  수정/삭제  댓글쓰기

    엠시유의 질문에 이승기가 머뭇거리니까 여기나온 게스트중에서 얘기해보라고 해서 이승기가 가인이라고 얘기한건데 강심장에서 가인은 같이 출연해놓고도 강호동이 이승기 몰아가는데 가만히 있던데요? 작가의 대본에 의한 호동의 몰아가기죠. 알팍한 강심장 제작진의 꼼수..

    2010.11.03 00:40
  14. 연나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권 가인도 친한 누나동생사이일뿐이라고 확실히 말했쟎아요.. 이건 믿고싶지 않고.. 이승기와의 루머 아니라고한건 믿고...

    2010.11.03 03:05
  15. 하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황당루머가 열애설로 진화 ,,,강심장 승기 매너있던데요,
    살짝 정색하면서 해투에서 신봉선누나,,하면서 자기변명이라도 했으면 했는데..
    어이없는 애기임에도 게스트에 대한 예의가 먼저였던,,,,

    2010.11.03 13:54
  16. 하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인이하고 권이하고 진짜 사겼으면
    진짜 제가 집착이강해서 좋아하는 연예인 어느 이성에게도 못주는데
    얘네 둘만 달랐어요(진운이의 서현앓이는 진짜 싫어함...왜 서현을 보는건지..)

    2010.11.19 03:44
  17.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에는 별로 무덤덤 관심없다 이렇게 서로 배려 발전해가며 최고의 아담부부로 우뚝선 가인 조권 영원하라 ~ 이런 프로그램은 처음입니다 ~* 알콩달콩 아담부부 매일 보고 싶읍니다 ***

    2010.11.19 04:54
  18.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증권가 루머가 짜증나긴 합니다. 저도 정말 기사라도 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햇어요..

    2011.01.07 03:49
  19. 이글즈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인과 이승기에 열애설은
    가인 펜들에게는 악몽이었습니다
    이제 잊어질만 하니까 승기가
    또 과거 사실을 들쳐내어 또 혼란
    가인 또 승기와 엮임!
    아이유도 인기있으니 은혁보다
    더많은 욕을 먹음!

    2012.11.16 03:32


어제 아담부부의 분량이 줄어들고 1주년 미션도 기대했던 가인과 조권의 달콤한 허니문이 아닌,
제아와 슬옹이 참여한 황당한 미션이라도 사람들의 반응이 상당히 거세더군요.
개인적으로 제아의 개그 스타일을 너무 좋아해서 빵터졌지만,
많은 분들이 이것을 보고 가인과 조권이 하차수준을 밟고 있는게 아니냐 하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담부부는 우결 역사상 최장수 커플이기도 하고,
대체적으로 하차를 하기전에 한번은 여행을 보내주고 하차를 시키는 것이라,
특히 한번씩은 "이별여행" 을 시키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거 같습니다.
게다가 아담부부는 MBC에서 새로 만드는 시트콤에 "남매사이" 로 나온다고 하니...
하차설이 더 붉어지는 것이지요.


그리고 아마 맨 마지막에 조권이 했던 질문이 알렉스-신애 때 처럼
계속 이어나갈 것인지 아닐것인지 그 질문같은 느낌이 드는것도 있고요.
("앞으로 나랑~~ 해줄래?" 했는데 그 중간에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처음에 하차설이 나올때와는 달리 특별히 다른 지침이 없다는것도 하차설이 나오는
이유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혹시나 제작진이 아담부부를 떠내보낼 생각이라면 그 생각 접어두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만약 아담부부가 예전에 개미부부라고 생각하면 크게 오산인 것이지요.




개미부부는 아담부부 이전에 가장 인기를 끌었던 커플입니다.
하지만 개미부부 역시 우결의 한계에 벗어나지 못하면서,
결국에는 그 당시 최고 기록인 9개월후에 하차하는 일이 발생했지요.
개미부부는 초반에는 신선했으나, 아무래도 우결의 가장 큰 취약점인 신선도를 극복해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담부부는 개미부부와 상황이 완전히 다릅니다.
어떠한 면으로 그러할까요?

개미부부의 하차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식상함을 극복하지 못한 요인도 있지만,
두 사람모두 한단계 나갈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고, 무엇보다 두 사람 모두 방송에
지쳐있었던 상태였던 것입니다.


우결 하차 6개월만에 서인영은 야심만만에 나와서 자신이 왜 2008년 연말에 방송을 다 접고,
활동을 중단했는지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심신으로 너무 지쳐 있어서, 우결도 그렇고 야심만만도 그렇고 그냥 다 놓고 싶었던 것이지요.
그런 상태에서 그녀는 방송에 집중할 수 없었다고 솔직히 털어놧습니다.

크라운제이는 우결 하차이후에 연예계 활동자체를 중단하며 잠적했습니다.
소속사문제도 있었다고 하는데, 어쨋든 그러한 문제들이 식상함도 식상함이지만,
그들의 방송태도도 바꾸어놓은 것이라고도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그들이 서로 싫어서 방송태도가 바뀐 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것들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그냥 방송을 놓고 싶었던 마음들이 굉장히 컸던 것 같습니다.
또한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뽀뽀를 한 아담부부와는 달리 개미커플은 절대 스킨십의 선을 넘지 않았죠.





그러면 아담부부의 방송은 어떠할까요?
둘다 지금 방송 컨디션이 최고조에 올라온 상태입니다.
물론 제가 가인이나 조권 그 자신이 아닌 이상 그들의 컨디션이 어떤지 100% 확신할 수는 없겠지만,
그들의 녹화에는 그들만의 특별한 생기가 돕니다,
본인의 발언이나 주변인의 발언을 들어보면 약간 그런게 느껴집니다.


조권은 재차 방송에서 말하기를 "이게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합니다.
제아가 "너네 2년은 더 갈꺼야" 하니까 "2년이고 3년이고 평생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조권은 방송에서 그냥 질러버립니다.
진짜 사귀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조권은 가인만나는게 너무나 즐겁습니다.


가인은 어떨까요?
가인은 조권처럼 대놓고 질러버리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할때는 과감하지만, 그렇지 아닐때는 굉장히 조심스럽게 접근하지요.
하지만 가인을 많이 지켜 본 작곡가 이민수는 가인이 너무 행복해해서 "슬픈감정이 집중이 안될 정도" 라고
말할 정도로 가인은 내색은 안해도 조권과의 만남을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을 보고 "짜고치는 방송이다" 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최소한 개미부부와 비교를 했을때는 훨씬 더 방송을 즐기고 있는 입장이라고 볼 수 있지요.
그렇기에 아담부부는 1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그닥 식상해하지 않는것입니다.


짜고치는 것이라면 정말 고단수이고, 아니라면 사귈 수도있고, 그것도 아니라면
방송에서 만나는 동안은 정말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이들의 만남은 아직도 즐겁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과감히 스킨쉽의 선도 넘어섰지요.



또한 조권과 가인의 주가와 그 당시 크라운J와 서인영의 주가를 잠깐 비교해보겠습니다
크라운J가 그당시에 싱글로서 Fly Boy를 발표하긴 했습니다만,
그 당시 크라인제이와 지금의 조권과는 상황이 무척 다르지요.
서인영도 "신데렐라" 로 재미를 봤습니다만, 그 당시는 방송 자체를 놓고 싶어하고,
그리고 또 원더걸스, 빅뱅, 동방신기가 활동했던 당시라 그런지 활동을 안했습니다.

크라운J와 서인영 둘다 그닥 방송에서 활동적으로 활동하던때는 아니었습니다.
서인영은 물론 음악프로 MC를 보고 있긴 하지만요.



하지만 조권 가인은 어떨까요?
가인은 우결에서 꾸준히 인지도를 쌓아오긴 했지만, 어딘가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서 실력을 재평가 받고 자신의 주가를 확 끌어올려놨습니다.
아마 이번 솔로앨범에 관심에 끌린 사람들은 가인에 대해서 더 알아보기를 원할 것이고
(기존 팬이 아니었던 사람들) 그렇다면 우결도 보게 될 확률도 큽니다.


조권이야 방송계에서 가장 활동적으로 활동하는 "천상 연예인" 이기도 하지만,
다음주면 새 앨범을 가지고 컴백하는 또 다른 "뜨거운 블루칩" 입니다.
이렇게 주가가 올라가 있고, 앞으로도 더 올라갈 가능성이 보이는 자들을
우결에서 뻥하니 걷어찬다는 것은 정말 무모한 짓이 아닐 수가 없지요.

하차도 인기가 없어지고 반응이 시들시들할때 시키는 것이지,
괜히 잘못하차 시켰다가는 말만 많이나고 반대도 거칠어질 것입니다.
쿤토리아와 용서커플이 안정되었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아담부부가 하차한다고 하면
과연 그 후폭풍은 무슨 수로 이겨내려고 그럴까요?



그래서 아직 저는 이번 여행을 "이별여행" 으로 보기 보다는 그냥 아담부부 스러운
1주년이라고 생각해봤습니다.
원래 아담부부는 다른 부부와 달리 항상 모든게 특이했거든요.
1주년 마저도 "고난과 역경" 컨셉으로 잡는게 조금 그렇긴 하지만,
평범하지 않은게 아담부부의 매력입니다.

방송사가 어떤 사람들인데 아직 아담부부를 하차시킬리는 없다고 봅니다.
아담부부가 피해가 되는게 아니고 오히려 가장 큰 득이 되는 입장에서 굳이
아담부부를 하차시키는 준비과정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뽑아먹을 수 있을때까지 더 끼고 있겠지요.




어쨋든 아담부부.... 참 특이한 애들인거 같아요.
우결을 그렇게 오래보면서도 이 커플같이 질리지 않는 커플은 처음인듯...
커플 자체도 그렇고, 주변 사람들 마저 재미있고 유쾌한 커플은 정말 이 커플 밖에는 없는 듯 합니다.
아담부부가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자기 무덤파고 싶거나 제정신이 아닌후에야... 아담부부를 하차하는 멍청한 짓을 저지르진 않겠죠.
만약 그렇다면... 정말 우결에 대실망이라 용서와 쿤토리아도 제대로 봐줄지 저도 궁금합니다.
절대 이 여행이 하차의 준비단계가 아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렇게 희망을 거는 저는 바보인 걸까요?


어쨋든 이번주는 짧았지만 다음주는 조금 더 즐겁고 낭만스러운 주가 되었으면 해요.
아담부부 화이팅이고요.... 계속 즐거운 모습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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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스칼&앙드레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 전 또 벌써 하차한 줄 알았네요. 아직 지난 방송을 보지 못했거든요;
    저도 아담커플이 계속 출연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커플 너무 귀여워요^^;

    2010.10.24 19: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서현을 더 좋아하지만 커플로써는 아담부부를 더 좋아합니다.
      그만큼 죽이 잘 맞는거 같습니다.

      2010.10.25 01:26 신고
  2.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려가 되는 면도 없지 않아 있지요. 그렇기에 저 둘도 그냥 달려가는 듯 하고요. 마치 넘어지면 끝이라는 생각으로 자전거 페달을 밟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2010.10.24 19:48
  3. 바디라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잘봤습니다 저랑 같은 생각이라서 너무너무 놀랬어요 ㅋㅋ 제 마음을 여기 써놓은듯 ㅋㅋ
    둘이 너무 귀여운데 제가 보고있으며 다 뿌듯 ㅋㅋ 엄마미소 ;;를 짓게되는 아담부부 ㅎㅎ 구독하기 버튼 누르고 가요 ㅎ

    2010.10.24 21:05
  4.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프로그램이 일종의 보험과 같은 안전장치가 되는 것처럼 비춰지고 있다면, 하차를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할 겁니다.

    아담커플 팬분들이 바라는 것과, 이전 우결 최고의 커플들의 팬들이 바라는 바는 기본적으로 동일합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계속 그들의 모습을 보고 싶다는 것과 그들이 프로그램 외적으로도 잘 됏으면 하고 바라는 것!

    과연 출연하는 그들의 속내가 무엇인지는 단언할 수 없다고 봐요.


    자신들의 인기와 인지도를 어필하기에 매우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우결을 떠나느냐의 문제는, 분명 복잡한 문제입니다. 자칫 우결로 키워놓은 파이가 정점을 다했는데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안주하는 상황이 된다면, 오히려 당사자들에게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을 읽어내는것도 능력이지만, 이건 정말 어려운 거죠. 대중의 기호문제이기도 하고, 한순간에 돌변하는 것도 대중의 무서운 점이니,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나 최근 각자 본업의 활동에 매진해야하고, 시트콤까지의 부업까지 겸하게 되면, 분명, 우결에서의 상황에 대해 이질감을 느끼실 분들이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합니다.


    아마도 이와 같은 문제의식은 두 당사자를 비롯한 소속사 그리고 우결담당제작진들이 동일하게 가지고 있을 겁니다.

    최선의 길로 가길 바랄 뿐입니다.

    2010.10.24 21:2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그들의 속내야 그들만이 알겠죠.
      원래 우결의 그 단점이 있는건 사실이지요.
      전 시트콤의 출연이 걱정되네요.
      오히려 시트콤이 안될거 같은 느낌이...

      2010.10.25 20:43 신고
  5. 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 주인장님의 편파적일만큼 깊은 아담부부 사랑, 격하게 애정합니다.. ㅎㅎ 아담부부는 아직 하차불가입니다. 뭣보다 팬들이 준비가 안되어 있어요~~~~

    2010.10.25 00:36
  6. 구름다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일 시티콤때문에 한 두달있다 하차할것같은데 일일드라마 얼마나 힘든데..과연 다른 시케즐도 있는데 우결할까나 나 그게 의문인데요..이제 슬슬 질렸음 이 커플

    2010.10.25 02: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시트콤을 안했으면 하는 바램인데요..
      그리고 아직도 우결 재미있게 보고 있고, 아담부부의 팬층도 가장 많답니다.
      전혀 하락세라고 볼수가 없지요

      2010.10.25 20:56 신고
    • ㅡㅡ  수정/삭제

      진린다는소리는처음듣는데요??ㅎㅎ
      안보시다거나 다른사람이좋아서 그런게아닌지.ㅎㅎ
      어떤소속단체가그러는것처럼.ㅋㅋ

      2010.11.20 03:39
  7.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담부부는 더 갈 것입니다*_*

    2010.10.25 11:17
  8.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변화를 구하는 경우는 내가 불리할 때나, 환경이 식상해졌을 때죠.

    전 우결을 보지않으니까(하긴 청불빼곤 암것도 안보지만) 함부로
    말하긴 그런데, 암튼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려고 한다면
    걔가 비만 혹은 폐경으로 알을 더 낳기 힘들단 판단이 선행돼야죠.

    정점을 찍었네, 지겹네.. 하는 말이 아담부부의 팬들에게서 나온게
    아니라 제 3자네, 시청자입네 하는 이들에게서 나온거라면 아직은
    하차를 거론하는게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아님 말구요. 흥.

    2010.10.27 00: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직까지는 팬들은 환호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제2의 전성기라고들 좋아하죠.
      그래서 더욱더 하차가 이르다고 생각됩니다.

      2010.10.28 00:49 신고
  9. 우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갠적으루 가인이 걱정됩니다...여자이기도하구...암튼 모든결과가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2010.11.06 10:07
  10. 당연하죠!!  수정/삭제  댓글쓰기

    권가인커플은진짜 우결역사상한번나올까말까한커플이에요!ㅋㅋ님말데로보고또봐도 질리지도안죠.그니까 감독님들도알아보고 시크콤제의한게아닐까요??ㅎㅎ그런걱정하실필요없을거같아요~!당연히!!

    2010.11.20 03:38
  11.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3개월지나고 다시 읽으니 슬프네요ㅠㅠ 암튼 4집 녹음땜에 하차하는거니 대박났으면 좋겠네요ㅠㅠ

    2011.01.07 02:57

엊그저께 제 블로그에 어떤 분이 팁을 주셨더라구요.
아담부부가 쌍둥이 남매로 시트콤에 출연하다고요.
그런데 결국 그게 사실화가 되어서 오늘 블로그 스피어에도 그 이야기가 많네요.
아담부부....가 남매가 된다...?
MBC, JYP, 내가네트워크가 스스로 무덤을 파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일단 아직 방송도 않았는데 이런말 하기는 그렇지만....
솔직히 시트콤 출연보다는 우결에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 몇 마디를 적어보겠습니다.



많은 이들이 아담부부를 좋아하는 이유는 이들이 "정말 사귀는 것" 같아보이기 때문이에요.
물론 많은 분이 지적하신 것처럼, 우결이 대본이라는 것만큼은 다들 알고는 있습니다.
1기때 이미 제기 되었던 것이고, 사실 2기때 확정적으로 변했죠.
하지만 많은 이들이 아담부부에 관해서는 유난히 "대본" 을 제시하기를 꺼려합니다.

대본이라고 믿기에는 이들이 너무 진실해 보이기 때문이지요.
만약 대본이라면, 이들의 연기력은 검증받았다고 할 정도로 뛰어났다고 할 수 있겠죠.
하여튼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이들을 좋아하기 때문은 결국 이들이
정말 진짜로 사귀는 거 같아 보이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갑작스레 대놓고 대본이 있는 시트콤을 출연한다....상당히 무리수가 아닌가 싶네요.

일단 시트콤에서는 남매, 그리고 우결에서는 부부.... 시청자들은 그런 권가인 부부를 보면서,
무엇이 진짜인지 정말 헷갈리게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후자라고 믿고 싶어하는데 아무리 시트콤이라도 남매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우결에서의 좋았던 모습이 자꾸 그냥 "연기" 로 밖에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는 것이지요.


그렇게 된다면 여태껏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인기를 끌던 이들에게 어쩌면
실망과 배신감까지 느낄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이 생각했던 환상을 자꾸 깨버리는 것이니까요.



또한 연기력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아담부부는 연기를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는 애매한 입장에 있는 것이지요.
연기를 너무 잘하게 되면 사람들은 "쌍둥이 남매" 를 진실로 생각을 해서, 그들은 "아담부부" 가 아닌
"누나-동생" 사이로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여태껏 보여준 모습이 다 대본이라고 생각이 되고, 그들의 진실성도 의심받게 되죠.

그러면 연기를 못하면 문제가 해결될까요?
현재 "아이돌 연기" 는 굉장히 눈에 가시처럼 보이는 그러한 것입니다.
사실 연기하는 아이돌 치고 제대로 호평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아무리 잘해도 "아이돌 연기자" 라는 편견이 있기에, 정말 잘하지 않으면 힘든 것이죠.
이런 상황에서 우결을 돋보이게 하고자 연기를 못하면 "발연기" 라는 칭호가 붙겠죠.



이런 상황이기에 아담부부의 시트콤 출연은 사실 잘되면 정말 잘 될 수 있지만,
위험수가 너무 많은 약간의 무리수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가인과 조권의 스케쥴에도 상당히 무리가 갈 수 있구요.
리얼 프로그램 + 드라마는 사실상 피를 말리는 스케쥴일 수 있으니까요.

결국 우결과 시트콤을 동시에 해내가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둘중 하나는 하차하는게 맞겠죠.
그렇다면 우결 / 시트콤.. 어느것을 놔야 할까요?



우결을 오랫동안 지켜본 사람으로써는 우결을 아직은 놓지 않는게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담부부가 하락세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아담부부는 하락세가 아닙니다.
오히려 재충천을 가지고 새로 시작하는 커플같지요.


일단 가인이 키스이후로 상당히 많이 변화했습니다.
좀 더 여성스러워지고, 예전에 정말 누나에 가까웠다면,
이번에는 정말 더 연인스러운 모습이 자연스레 묻어나오지요.
아직까지도 우결 커플들 중에서도 가장 지지자가 큰 커플은 소녀시대가 있는 용서커플도 아니고,
닉쿤이 버티는 쿤토리아가 아닌, 아담부부 입니다.


사실상 아담부부의 지지율은 너무 높아서 지금 당장 우결을 끝낸다해도 파장이 너무 클 것입니다.
오히려 우결을 더 하다가 정말 식상함이 느껴질 때 하차한다면... 파장이 더 적을 것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여태껏 힘들게 쌓아왔던 것이 하차로 인해서 와르르 무너집니다.
왜나하면 이렇게 정상일때 하차를 하게 된다면 그 모습이 "대본스럽다" 라고 비춰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한 1년뒤에 시트콤이 들어온다면 모를까... 오히려 더 연인같다는 인상을 깊게 심어준
아담부부에게 첫 연기도전이면서도 "남매컨셉" 의 시트콤은 완전 무리수입니다.
지금 어느정도까지 합의가 되있는지 모르지만.. 번복할 수 없는 결정이라면... 힘들게 되겠네요.


예전에 이승기가 1박 2일에서 한참 주가를 달릴때, 일지매 제안이 들어왔었는데,
결국 이승기는 일지매를 포기하고 1박 2일을 선택했지요.
그래서 이승기는 오히려 1박 2일을 통해 "트리플 크라운" 이라는 것을 달성하며 지금의
위치까지 서 있었습니다.


"박수칠때 떠나라" 하는 심정으로 이승기가 1박 2일을 하차하고 일지매를 출연했다면,
사실 지금의 이승기는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아담부부도 마찬가지에요.
"박수칠때 떠날" 때가 있고, 그렇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아담부부가 우결을 하차하고 시트콤을 선택하는 일이나,
상반되는 이미지인 시트콤과 우결을 같이 해나가는 것은 상당한 무리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이 이득을 목적으로 한것이라면, MBC, JYP, 내가네트워크가 상당히 잘못 결정한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아직 아담부부는 우결을 버릴 수도 없으며, 그런다하더라도 파장이 상당할텐데 말이지요.
아담부부의 팬이자, 시청자로써 왜 그러한 결정을 내렸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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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9.13 22:23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응은 대게 괜찮은거 같은데..체리블로거 님의 글을 보니 오오 그것은 뫼비우스의 띠(.......)
    첨 끊기 힘들어 보이는 딜레마 같이 보이네요

    2010.09.13 23:12
  3. 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나름 생각해봤는데요...
    시트콤은 캐릭터가 잘 구축되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내용도 중요하지만 캐릭터가 사실 생명이죠.. 근데 조권-가인은 이미 부부라는 캐릭터가 굳건합니다. 근데 갑자기 "남매"라.... 캐릭터를 새로이 구축하기 쉽지 않을 뿐더러... 만약 "남매" 캐릭터 구축에 성공한다면 우결팬들이 극도로 실망감을 느끼겠지요.. 체리블로거님 말대로 "그간 우결의 모습은 연기에 불과했나?"

    또한, 시트콤에서는 주연배우들에게 당연히 러브라인을 만들어 줍니다. 설정이 "남매"니 애인은 각각 생기겠네요.. 그럼 우결에서의 유부남 유부녀가 시트콤에서는 애인을 만들어놨네 하는 시각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남매"설정은 아무리 생각해도 황당하고 어색합니다..

    2010.09.14 00:00
  4. 가인오빠, 깝여동생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해도 거꾸로 해도 정수정 나와서 이득을 좀 봤나..
    (정수정때문에 안 보던 볼수록 애교만점 다시 보는 사람 여기.. 정수정 만세~ --;)
    요즘 이미지 소모 심하다가 난리인듯한데 너무 깝에만 의존하지 않았으면..

    그나저나 가인이랑 그렇게 붙어다니면 정말로 사귀게 될지도... ~

    2010.09.14 00:25
  5.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찌보면 우결을 그만두었을때 사람들이 느낄 배신감 같은 것을 완화 시켜주지 않을까요?
    우결로 뜬다는 게 참 뒤끝이 많은거 같아요.
    황정음만 봐도 그렇구요^^;;

    2010.09.14 02: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우결로 뜨는 경우는 힘들기는 하지요.
      어쩌면 그리될 수 있겠지만 어쩌면 반대역할일 수 있어요.

      2010.09.14 19:57 신고
  6. ㅎ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알기로 이승기는 돌지매 출연 결정하고 1박 투입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중간에 사정이 여의치않아 출연결정 파기했구요.. 잘못 알고 계신 듯...

    2010.09.14 02:34
  7.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입니다.




    조금 다른 의견입니다.


    세밀하게 보자면, 전현직 각 커플들이 다들 다르지요. 출연전후의 인지도의 차이부터, 부부로서의 캐릭터, 각기다른 상황들과 에피소드 등.

    역시 아담부부의 경우도, 이전의 하차한 부부들과 많은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일단, 출연전까지만 보더라도, 둘 다 한참 주가가 올라가ㅏ는 중이었지요. 가인의 경우 이미 캐릭터가 구축단계에 있던 아이돌 혹은 여걸 멤버 였고, 케이블에서는 이미 연애버라이어티에 출연한 적이 있었던 단계였구요. 그만큼 이미 인지도가 올라가 있는 상태.

    그리고 조권의 경우는 당시까지만 해도 핫한 아이돌 아이콘으로 급부상하던 상태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따라서, 우결에서 좀 더 다양한 캐릭터가 구축이 된 지금이 오히렬 하차의 적기가 아닐까 생각해요. 너무 오래 끌게 되면, 체리블로거님이 말하는 우결하차후 후유증이 가수 본인들에게도 득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최정점을 찍은바 있는 지금에 적절히 마무리하고 하차하는 것이, 이후의 그들의 연예활동에 더 도움이 되겠지요.

    즉 이전 부부들이 우결에서 인지도가 처음 자리 잡거나 이미 떨어진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된 것과는 다른 출발이었지요. 그래서인지, 우결에서 확고한 이미지 구축을 못한 케이스도 있고, 그들은 금방 잊혀졌고, 반면에 우결에서 확실히 뜬 부부의 경우는 체리블로거님의 말한 심하 후유증을 남기기도 했지요.

    역으로, 출발과 캐릭터 구축에 성공한 아담부부니 만큼, 그들이 우결에서 하차할 때 겪는 인기도의 레임덕 같은 현상은, 만약 아담부부의 하차최적기라고 할 수 있는 요즘이라면 겪지 않아도 될 일일 겁니다.

    2010.09.14 02:46
  8. skagns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시트콤 출연은 좀 쌩뚱맞긴 하더라구요. ㅎㅎ;;
    이미지 소비도 좀 심한 거 같고 잘 될지..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

    2010.09.14 04:26 신고
  9. 불공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권 가인 커플애청자로서 상당히 못마땅한 뉴스네요.한때 조권군이 스브스 떳패 출연가지고 2am 의 마봉춘 방송출연정지를 지켜봤던 입장에선 연예인 개개인의 입장이란건 정말 없다시피하구나..라는걸 느꼇는데 말입니다.
    당시 조권의 인기급상승으로 2am의 앨범이 대박예상을 거의 점치다 시피 하는 상황에서 가장 푸쉬를 해줄 수 있었던 마봉춘의 음악중심 출연 정지는 꽤 김빠지는 일이었죠.
    이번에도 그런 기획사와 방송사간의 아이템 돌려먹기 식이라면 정말 한숨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런 글 하나 적는다고 시트콤 출연이 무산될거 같진 않지만...
    제가 알기로 그 시트콤 거의 시망 분위기 아닌가요?인기 있는 프로에 출연하면 차라리 아담부부의 가치가 떨어지지도 않을진데..뭐 침몰하는 배에 구조원 격으로 투입된다 쳐도,과연 그 시트콤이 화제성 이상의 시청율 상승을 일으킬런지..
    수많은 아담부부 팬들이 그 시트콤을 보아 줄런지 자체도 의문이네요.
    모쪼록 현명한 결정이 났으면 하네요.
    체리 블로거님의 마음은 제 맘과 99% 일치하네요..올리시는 글 하나하나가.ㅋㅋ 수고하세요.

    2010.09.14 08: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냥 우결만 해도 될텐데, 굳이 왜 시트콤을 출연시키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아담부부 팬들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반대입니다.
      마음에 맞는 글이었다니 다행이네요. 자주 들러주세요

      2010.09.14 19:59 신고
  10. 이젠 부부 노릇..그만 해야죠..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의 연인이미지가 너무 오래 가면 안되니..
    오히려 이런 수를 둔듯 합니다
    아마 지금은 아니라고 하지만 곧..우결에서는 하차할듯 합니다..

    2010.09.14 20:48
  11. 압스쿨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예전만큼 아담부부의 반응이 좋다고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우리 결혼했어요" 가 아닌 "우리 연애했어요" 라고 포맷을 바꾸라는 말이 나왔던 적이 있을 정도로
    예전 서로 조바심 내며 투닥투닥 하던 둘의 모습은 방송 후 항상 화제가 될 정도로 예뻤지만
    요즘은 화제가 된다기 보다 화제를 만들어 내려고 하는 언플이 더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입맞춤이 그 예인 듯 합니다.(딱히 기대감없는 "조권군의 분명 할듯말듯 눈치만 보는 행동에 가인양이 답답해서 돌발로 했겠지" 라는 반응이랄까요..)

    달달함이 줄어들고 편안함이 상승하는 이 때야 말로 우결에서 하차하여
    가끔씩 예능이나 위의 저런 시트콤에서의 만남을 통해
    우결 이후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의 반응을 이끌어 내야 할 적기가 아닐까 합니다.

    2010.09.15 22: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다르게 생각하실수도 있지요.
      하지만 아직까지 아담부부가 딱히 하락세를 겪고
      있다고는 느끼지 못하겠네요.
      또 아담부부가 정말 언플이 그리 많은지도 느끼지 못하겠구요.

      시트콤을 하는게 나쁜게 아니라 시기적으로 겹치는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하차한후에 시간이 조금 지난뒤 해도 될텐데요.

      2010.09.15 23:02 신고
  12. 그렇군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동시 방송되면 혼란이 올것 같긴 하군요. 제가 걱정되는건 예전에 김갑수씨도 드라마 동시출연으로 네티즌에게 상당한 비판을 들었었죠. 대한민국 탑급의 연기파 김갑수씨도 비판받고 욕을 먹었었는데, 만약 조권 가인이 시트콤에서 시청자들이 만족할만한 연기를 보여주지 못했을때
    이중관계와 더불어 엄청난 폭풍이 오지 않을까 염려 되는군요..

    2010.09.18 17:40
  13. 마봉춘의오버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버 입니다. 마봉춘은 뭐하나 재미 봤다 하면 아주 질리도록 뽕을 뺄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아담 커플은 우결 안에서만 존재해야 가치가 있습니다. 게스트로 다른 쇼 같은데 출연하는 것 정도야 문제가 없겠지만 둘의 관계를 남매로 설정해서 시트콤에 출연시킨다는 결정 자체가 시트콤이 아닐 수 없네요..

    2010.09.22 14:50
  14.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저우아시안게임으로 우결 몽땅내사랑 을 볼수는 없었지만 1회 2회 를 본 몽땅내사랑은 블로거님의 말씀처럼 쌍둥이 남매 보다는 연인관계의 설정이 옳았다는 아쉬움을 느낍니다 번거로운 씨트콤 ( 윤승아 조권의 러브라인 도 ) 보다는 우아한 우결이 좋아서도요

    2010.11.18 15:10
  15.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입니다. 시트콤포기 했다면 우결 더 할수 있었던거 같네요ㅠㅠ 아담커플 아쉽기만 합니다ㅠㅠ

    2011.01.07 02:59

불과 한 두달 전이었던가요....?
많은 이들은 아담부부의 몰락을 예고했고 하차를 예고했습니다.
"이제 아담부부는 수명이 다했다" "7-8개월 했으면 많이 한거다" 등등의 소리가 높았죠.
특히 천안함 사건때문에 아담부부의 에피소드가 너무 밀려나고,
거기다가 하차설에 녹화를 하지 않았다고 이야기가 돌자 하차의 분위기 쪽으로 흘렀습니다.
그러면서 용서커플과 쿤토리아 2개로 가자는 말들도 많았지요.


그런데 지금....  아담부부는 여전히 우결의 최고 커플이며 없어서는 안될 에이스입니다.
물론 용서는 완전 안정되었고, 쿤토리아는 서서히 안정감을 찾아갑니다.
하지만 아직도 존재감, 인지도에 있어서 두 커플은 아마 합치더라도 아담부부에게는
안될 거 같은 느낌입니다.




지난주에 키스신이 있은 후 많은 분들이 아담부부에 대해서 걱정을 했습니다.
우결의 "금기를 깼다", 이제 더 이상 갈데가 없다 하면서요...
글쎄요...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아담부부가 나눈 뽀뽀는 딱히 "금기" 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사실 앤솔커플이 제일 먼저 뽀뽀를 한 커플이라는 것은 잊으셨나봐요..
단지 앤솔커플이 다른 커플보다 가장 먼저 하차한 커플이라 딱히 기억을 못하실지 모르겠지만,
저 정도의 키스는 앤솔커플도 했지요.
제가 알기로는 앤솔커플의 반응이 이렇게 뜨겁지는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앤솔커플은 굉장히 빠른시간내에 진행된 반면에 아담부부의 뽀보는
굉장히 느리게, 그리고 더디게 진행되었기에 마치 정말 사귀다가 마음이 맞아 진실하게
뽀뽀하는 사람들처럼 비추어졌기 때문이지요.



어쨋든간에... 둘이 뽀뽀를 한 이후로 서로 이상야릇해졌나 봅니다.
약간의 어색함도 흘렀지만 몇분이나 갈까요....?
다시 죽이 잘 맞게 뭉치기 시작했고 가인은 조권에게,
"민낯 보여줬으니까 나랑 헤어지지마. 헤어지면 죽여버린다!" 라고 외쳤습니다.


여기서 두 가지 생각이 들었지요.
첫번재 생각은 "정말 사귀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에요.
물론 상상은 자유고 예능을 너무 진지하게 받는다 하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둘의 스킨쉽, 찰떡궁합의 눈빛 등은 안 사귄다 하기에는 너무 잘맞거든요.
뭐... 연기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인 느낌은 둘이 사귀고 있을 거 같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안 사귄다고 하더라도 솔직히 둘의 문제이기 때문에 딱히 누가 욕먹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제 견해입니다.



두번째는 이 커플은 아직도 분량이 많이 남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지적하기를 "이제 뽀뽀, 그 다음은..?" 입니다...
사실 재미있는 생각이요. 왜 꼭 뽀뽀 다음에 다음단계로 넘어가야 하는 것이지요?
데이트하면서 키스를 했다고 해서 다음 레벨로 진행을 바로 시키라는 법은 없지 않습니까?


실제 영화에서나 볼수 있는 키스, 그 다음... 그 다음은.... 정말 영화적인 일이구요...
실제 커플사이에서도 뽀뽀를 했다고 해서 일상생활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커플들사이에서 있는 해프닝도 없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아담부부는 딱히 이벤트없이 수다만 떨어도 분량을 뽑을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가진 커플입니다.
아직 둘이 아직 가보지 못한 곳도 많습니다.
부부동반 여행도 아직 가보지 못했고, 또 다른 못가본 곳들도 많습니다.
다음주 예고 같은 경우... 평범한 대청소이기도 하지만 이들은 간단한 대청소도
재미있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커플입니다.



이제 스킨쉽도 어느정도 했고, 서로에 대한 마음도 더 많이 확인했고 함으로
단순히 프로그램만으로써가 아닌 실제로 남녀끼리 더 알아가는 면에서 아담부부는 충분히
분량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아직 상견례도 하지 않았고 (1기 커플은 했었음), 게다가 아직 집들이도 안했습니다.
이들처럼 이사를 많이가고 촬영장소를 바꿔간 커플도 드뭅니다.
새 집에서도 할 일이 있고, 드디어 안정되어가는 다른 커플들과의 이벤트도 충분히 마련되어 있습니다.
어제 쿤토리아와의 만남은 그 예를 잘 보여주는 적절한 예입니다.



공식으로는 세 여인중에서 서현을 제일 좋아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아담부부를
제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아담부부의 미래가 걱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담부부는 분위기도 바뀌었으며 또한 뽀뽀로 인해서 서로에 대한
감정또한 한단계 올라갔을 것입니다.


왈가닥했던 가인이 더 여성스러워지고, 소심했던 조권은 더 남자다워질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이렇게 사람들의 성격이 변화할때 또 다른 에피소드가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됩니다.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예상한건데 아직 다 보여주지 못한것 같아도 아담부부의 현재
능력으로써는 앞으로 6개월간은 분량을 더 뽑을 수있습니다.
방송시간이 20분으로 더 짧아진 턱에 더 길게 보여줄 수 있는 면도 더 커졌고요.


아담부부는 내리막길을 걷는 부부가 아닙니다.
아직도 정상에서 놀고 있는 커플이고, 내려오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가인과 조건이 이제는 더 색다른 모습으로, 그리고 새로운 감정으로
계속해서 더 재미있는 장면들을 많이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트 이런데서는 용서부부를 빼자 하더군요...개인적으로 분량이 팍 줄어들어서 볼려 하면 끝나 참 아쉽더군요 ㅎㅎ

    2010.08.29 20: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서현을 생각하면 용서를 빼면 안되요!! ㅋ
      정용화도 예전보다는 나아진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그 팔불출만 뺀다면 ㅎ

      그래도 저는 아담부부가 제일 좋습니다.

      2010.08.30 23:02 신고
  2. 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담부부는 넓은 인기보다 깊은 인기를 만들어내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담부부 매력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는 마력을 지녔다는 거죠.. 단순히 즐거움을 넘어 매니아층을 만드는 뭔가가 있어요..

    2010.08.29 21:13
  3. 조권가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짱!

    2010.08.29 22:42
  4. ^^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이예요. 일상적인 에피도 아담부부는 자기들만의 스타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부부죠ㅎㅎ
    1년이 다되어 가는데도 질리지않고 매번 새롭고 설레고 기대되는게 쉽지 않은데 참 대단한 부부라는...

    2010.08.29 22:44
  5. 지나가는 사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어려서 그런지, 팬들만큼이나 두 사람도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느낌이 듭니다. 너무 진지해질까봐 현실에서의 만남은 서로 자제하고, 전화 통화만 하는 기분도 들고... 여튼 둘 사이에 호감이 오가는 것은 확실한 듯..... 뭔가 마성의 커플입니다. 한 번 빠져들면 자꾸 보고싶어지는... 조권군도 가인양도 능숙하지 못해 여전히 연예 초기의 두근거림을 유지하는 묘한 커플이기도 하고요.

    2010.08.29 23:03
  6. 비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들 커플, 저도 어느새 정이들어버렸는지 요즘 더욱 살갑고 이쁘네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기대합니다.

    2010.08.30 08:3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요즘들어 초기때와같은 재미가 다시 돌아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참 지루했는데 다시 흥미롭네요 ㅎ

      2010.08.30 23:03 신고
  7. @wookiis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이가는글이네요 전 우결 저커플위주로보구있는데 감히누가...땍!ㅋ 앞으로 변한 가인과 조권커플 심히기대됩니다.^^

    2010.08.30 12:4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 처음엔 아담부부 위주, 그 다음에는 세 커플 골고루 다 보고 있지요. 물론 그래도 제일 좋아하는 커플은 아담부부

      2010.08.30 23:02 신고
  8.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저우 아시안 개임으로 아담부부 가 그리워져 ~ 녹화해놨던 부분도 보고 케이블tv 에서도 간간히 보니 더 즐거웠읍니다 ~* 8월29일 ( no 101 ) 블로거님글도 보면서 ` 가인은 더 여성스러워지고 소심했던 조권은 더 남자다워질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 아담부부는 우결 최고 커플이며 없어서는 안될 에이스입니다 ` 어울릴것 같지않던 두사람이 만나 컨테이너에서 부터 고생 고생 해가며 가인보다 무엇하나 잘하는것도 ( 처음엔 자전거 마져도 ) 없던 조권도 ㅎㅎ 블로거님 말씀처럼 아담부부 에이스로 ~ ㅋㅋ 마음 흐믓해 해봅니다 김연아글도 찾아서 다시 읽어보면서 감사함입니다 ~*

    2010.11.15 17:14
  9.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네요.. 5개월 더 하고 하차하네요ㅠ 우결 역사상 가장 오래하고 떠나네요. 몇달동안 아담벽을 깰자는 없을듯 합니다.

    2011.01.07 03:00

아담부부에 관해 2주째 적네요.
용서커플도 조금 적고 싶은데 초반에 비해서 굉장히 무난하게 지나가는 시기라서
아직까지 흥미롭다고 느낄만한 에피소드는 많이 있지는 않은거 같아요.
그냥 아기자기한 에피소드들로 차있을 뿐이지요.

어쨋거나 본론으로 돌아가서 아담부부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화보촬영차 발리 여행을 간 아담부부...
항상 즐거워 보이는 이 아담부부의 작은 딜레마가 보인 그러한 에피소드였습니다.
이들은 서로 좋아하는게 보이기는 하지만, 아주 작은 서로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한가지 존재하는거 같아보입니다.




일단 수영장 씬으로 가보겠습니다.
조권은 어린 아이처럼 놀기를 좋아했습니다.
물론 어찌보면 어린 아이같기는 하지만 또 어찌보면 그냥 좋아하는 연인과
편하게 지내기를 좋아하는 것이 조권입니다.
그래서 그냥 물장구 치고 물에서 싸움하고... 조권 특유의 스타일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가인은 기분이 그닥 좋지는 않았습니다.
조금 더 로맨틱한 것을 기대했거든요.
특히 조권이 "스캔들" 때 여자를 안고 찍은 사진들이 돌아다니면서,
(아마 가인도 스캔들 다시 봤을 가능성도 큼...)
그것에 대한 생각이 더 났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더 로맨틱한 감정을 기대했던 가인은 결과적으로는 조권과 같이 어울려주긴 했지만,
이내 섭섭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조권에게 폭발하는 그러한 결과를 가져왔죠.
다른 여자에게는 남자로 보이고 로맨틱하게 대해주면서 자신에게는 그냥
어리광만 부리는 남편이 워낙 섭섭했던 것이지요.




조권도 마찬가지인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제 가인이 조권의 방에 오자 조권은 그녀를 터프하게 대한답시고 당기고 밀고,
하는 장면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남자다운 모습을 기대해달라는 조권은 정말 애절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오죽하면 계속 "날 남자로 생각해, 동생으로 생각해?" 하고 질문을 할 정도로
약간은 조권이 절박해보이는 상황이 연출되었죠...


그러면서 조권은 자신이 남성미를 드러내려고 운동도 열심히 했고,
근육도 열심히 키웠는데 그것을 못 알아주는 보인이 섭섭하고 심지어는 야속하게 느꼈다는
뉘앙스의 말을 계속 했었던 것이지요.
즉 자기가 어리광부리고 동생이라도 한편으로는 자신을 남자로 보고, 무언가 인증(?)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해보인다는 점입니다.



조권-가인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이것일 것입니다.
둘이 사귀고 있다면 사실 방송에서의 행동은 연기에 가까울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방송에서만 만나고 사귀고 있지 않다면 둘의 딜레마가 바로 이 점이라는 것이지요.

둘은 굉장히 친한 사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서로 좋아하는 감정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서로 이성에 대한 감정이 아직까지는 왔다갔다 하는 것입니다.


조권은 과연 "가인이 나를 단지 동생으로 가 아니라 남자로 생각할까?" 라는 걱정을 계속 하는거 같고,
가인 역시 티는 안내지만 조권에게 뭔가 자신을 단지 하나의 친구이자 누나 이상,
"한 여자" 로써 대해주면서 때로는 로맨틱하게 다른 여자들에게 하는 것처럼 해주기를 원하는 것이지요.

둘이 서로 웃어넘기면서 싸움없이 넘어가기는 하지만 지금 조권과 가인은 서로
누나-동생이냐, 아니면 정말 남자나 여자냐 하고 생각하는 기로에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조권은 자꾸 가인에게 자신의 남성다움을 보여주면서 남자로 남았으면 하고,
가인은 자꾸 조권이 자신을 여자로봐주고 여자로써 대해주기를 바라는 그러한
감을 최근의 에피소드들에서 더더욱 비추고 있죠.



어느 분께서 쓰신 것처럼 정말 조권과 가인은 스킨십 빼고는 모든 것을 다 해봤습니다.
스킨쉽이 상대방을 꼭 남자로 느낄 수 있냐 아니냐를 결정짓는 건 아니지만,
방송에서는 확실히 제한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서로 만나고 있지 않다면,
아직도 서로에 대해서 약간씩 헷갈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지요.

물론 둘이 만나고 있다면 발리에서 한 행동은 연기에 불과하겠지만 말입니다.
우결 역사상 가장 재미있고, 사실 현재로써도 재미만 놓고 보자면 가장 재미있는
이 커플에도 다른 커플 못지 않은 이러한 고민들이 남아 있는 듯 하네요.

사귀든 그렇지 않든 알아서 하는 바겠지만, 아담부부도 참 힘들겠다..
라는 생각이 잠깐 들어본 에피소드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서로 그런점에 대해서 이야기 한 이상, 조권도 가인이 조권을 남자로 보고
있음에 마음을 놓고, 가인도 서로 마음 놓은채 믿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ㅎ
그리고 둘다 단지 서로 누나-동생으로 대하는게 때로는 싫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하면서
조금 더 배려를 나타내면 둘다 서로 이득이 될 듯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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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인 언니는 로맨스를 바라고 조권씨는 멋진 남성미를 기대하고..
    조권씨가 연애초보라서 그런건지 가인언니가 너무 조권씨를 동생으로만 바라보는 건지 모르겠지만..
    저도 연애경험이 별로 없어 조언할 입장은 안되지만 몇마디 하자면 조권씨는 경험이 부족한거 같고
    가인언니 경우엔 그냥 남자로 보다는 아직 귀여운 동생으로만 인식되는것 때문에 서로 마찰이 있는것 같네요 ㅎㅎㅎ

    음..두려움 보다는 서로의 경험 부족이나 인식의 차이에서 빚어나오는 거리가 아닐까 싶어요 ㅋㅋㅋ
    거리야 둘이서 열심히 메우면 그만이고..
    이번 우결의 최고 하이라이트는 개인적으로 서현이의 기다려보오~가 아닐까요 ㅋㅋㅋ

    2010.08.10 00:2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냥 서로를 믿고 갔으면 하네요.
      가인은 그냥 조권은 저렇게 편안 사람이다 하고 생각하고..
      조권은 가인이 자신을 남자로 보고 있구나 하고 기억하면 좋겠구요.

      2010.08.10 18:33 신고
  2. 시본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려하면 서로 서로 좋죠...^^

    앞으로 이 둘의 활약을 더욱 더 기대해 봐야겠네요.

    2010.08.10 05:07 신고
  3. 관람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권가인 서로에게 잘 못하는점
    권 : 종종 애같이 굴데가 있다.
    가인 : 종종 남자의 자존심을 무시한다..

    서로 요정도만 보완해줘도 걸림돌이 많이 제거될듯

    2010.08.11 03:08
  4.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결 부부들에 대한 제 감상은
    아담 커플 : 연애 판타지의 충족 + 패널들의 적극적인 추임새
    용서 커플 : 가장 현실에 가까우면서, 서로에 대한 거리감(주로 서현)에서 나오는 잔재미 + CN도련님들
    빅쿤 커플 : 배려가 넘치다 못해 하품나는 커플
    이정도입니다.

    서현과 진운을 엮는 것은 이제 진부한 모양입니다.

    2010.08.26 13:24
  5.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편으로서 좀 더 큰 사랑 과 배려를 할수있는 조권군을 기대합니다 * 예를든다면 뮤직비디오 몰래카메라 에서도, 리얼 키스인줄 알고 있었던 가인양에게 ` 뻥이야 하며 부인을 놀림감 되게하는 어리고 못난남편은 안됩니다 ~ 그당시 가인부인의 상황이나 입장에서 큰 배려는 당연하다 판단되며 남편으로서의 조권군 안타깝읍니다 ( 감독님 말씀 ~ 미리 나르샤에게 허락을 받았다는 그말씀도 상처 ) 암만 가상 아담부부 이지만 자신의 잘못도 모르는 조권남편 일생 반성하세요, 자신의 잘못도 모르는 철없는 조권남편 ㅠㅠㅠ

    2010.12.03 03:59
  6.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봣습니다. 아담네만 그런게 아닌거 같아요. 현실과 가상서 왓다갔다하는건 우결의 가장 독인거 같습니다.

    2011.01.07 03:04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요즘 최고의 이슈를 불러일으키는 팀은 쿤토리아 팀인거 같습니다.
물론 어떤 면에서는 너무 아이돌 쪽만 쓴다고 하고, 쿤토리아와 용서커플의 컨셉이
비슷하다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결은 별 다른 문제 없이 잘 흘러가고 있습니다.
헌데 새 커플의 활약들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건재하고 버티고 있는 아담커플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비록 신선도가 약간 떨어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아담부부는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그러한 유일한 커플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담부부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도록 할께요




사실 아담부부가 우결에 합류한지도 벌써 9개월 째입니다.
웬만한 커플이면 9개월이면 하차하고도 남았을 시간입니다.
아담부부은 이제 1개월만 갱신하면 개미부부를 넘어서 가장 오래버틴 부부가 될겁니다.
물론 1개월 간의 파업으로 인한 결방을 친다하더라도 아담부부는 약 우결과
8개월 정도의 기간을 함께 했습니다.

짧게는 1달, 길어야 평균적으로 6개월이었던 우결 커플들 중에서 아담부부는
이례적으로 길게 버텨온 커플입니다.
개미네보다 더 길다고 할 수 있는 이유는 개미커플은 계속해서 네 커플이 방영되었기에
항상 15분에서 길어야 20분정도 방영이었지만, 아담부부는 많을때는 30분이 넘게 방송이
된 적도 있었기 때문에 분량면으로만 보면 아담네가 훨씬 많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정도쯤되면 사실상 보여줄 모습을 다 보여준 커플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쯤 되면 시청자들도 하차를 요구하거나 재미가 없다고 커플 교체에 대해서 관심을 갖습니다.
아담부부도 그런 사람들이 슬슬 늘어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아담부부가 재미있다고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일단 아담부부의 특이한 능력 때문인거 같습니다.
조권은 일단 예능에는 타고난 인물인거 같습니다.
물론 그의 "깝" 이 지나치게 소비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순간순간 터져나오는 재치는 정말 주체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이번주 에피소드에서 조권은 가인을 웃기기 위해서 혼자 1인 9역을 해냈습니다.
너무나 어이가 없었기는 했지만, 사실 조권이 아니면 그렇게 할 수 없었을 정말
"조권스러운" 그러한 역할이었습니다.


그 짧은 순간에 그런것을 본능적으로 캐치해내면서 가인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조권의 능력때문에 아담커플은 재미있을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상대방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재치가 항상 있기 때문이지요.
아예 이 남자의 성격 자체가 그런거 같습니다.



그 다음에는 가인의 능력입니다.
사실 가인을 가리켜서 "예능감이 있다" 라고 표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입담이 나르샤나 제아만큼 센건 아니지요.
하지만 가인은 침착하게 한방씩 먹여주는 그러한 입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그러한 "카멜레온" 같은 변화무쌍한 면을 가지고 있지요.


어떨때는 애같이 땡깡을 부리다가 어떨때는 언제 그랬냐는 것처럼 포스로 조권을
주무르는 그러한 능력의 소유자입니다.
정말 조권을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아는 그러한 여자이지요.


게다가 상황 적응도 빠른편입니다.
조권이 1인 9역을 했을때에도 처음에는 내키지 않다가 결국에는 같이 조권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항상 결국에는 남편을 지지해주는 그러한 든든한 아내이죠.

굉장히 방송에 노출이 많이 되었고, 사실 많은 부분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가인은 웬지 아직 다 보여주지 않은듯한 그러한 묘한 매력이 있지요.
상대적으로 조권이 옆에서 "깝"을 떨면서 모든것을 다 보여주니까 그렇게 비추어질 수도
있겠지만 어쨋든 가인은 노출을 하면서도 이미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그러한 타입입니다.

그렇다보니 가인이 "무한매력" 같아 보이는 것 일 수도 있겠군요.



또한 이들은 중간에 끼어드는 멤버들의 조화가 기가막힌 커플입니다.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제아, 슬옹, 진운 등은 사실상 아담커플만의 별미입니다.
지난번에 2AM에 대해서 쓴 적이 있지만 이번에도 슬옹과 조권과의 대화는
큰 재미를 주었습니다.


뜬금없이 나와서 항상 등장할때마다 백수로 등장하는 "백수옹" 을 지켜보는 스튜디에있는
슬옹 자신도 굉장히 민망했을 것입니다.
거기다가 절묘하게 "아 저랬었구나" 하는 장면들도 재미있지요.
슬옹은 거의 제 4의 커플이라고 할 정도로 자주 등장하면서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제아 역시 전화통화로도 많이 등장하고, 아담부부 특별편, 그리고 여러 에피소드에서
적절한 순간에 등장해서 웃음을 주었습니다.
조권을 꼼짝못하게 하면서도 정말 예뻐하는 그 모습이 참 우스꽝스럽고,
엄청난 카리스마로 2AM을 한번에 제압하는 그러한 모습도 상당히 재미있었죠.

아담부부의 멤버들은 너무 자주 등장하지도 않고 (슬옹, 진운이야 패널이니까 어쩔수 없다지만)
딱 적절할때 한번씩 등장해서 소소한 재미내지 아주 크게 한방 터뜨려주는 그러한 재미도 있습니다.



아담부부는 굉장히 단순하고 일상적인 것을 재미로 승화시키기 때문에,
그닥 지루하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용서커플, 그리고 쿤토리아는 어떤 이벤트를 꼭 해야지 할 거 같은 분위기 이지만,
아담부부는 딱히 어떠한 이벤트, 특별한 것을 하지 않아도, 꼭 특별한 미션이 주어지지 않아도
그냥 앉아서 수다만 떠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분량을 뽑을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들이기에
이 커플은 오래지속되온 것이고 아직도 보여줄 게 남아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소재가 고갈된다면 아마 과거에 아담부부가 했던 것처럼
부부동반 여행이나, 부부동반 이벤트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때 "옹아지뱀" 이나 "제아 처형" 이 나올 수도 있겠구요.




어쨋든 다음주에는 발리여행을 떠나나본데... 아마 거기에서도 "고난과 역경" 이 펼쳐지면서
정말 "아담부부스러운" 에피소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직까지는 아담부부가 하차하기에는 우결의 의존도가 아담부부에게 높은 상황입니다.
하차를 하더라도 쿤토리아가 더 안정이되고 정말 용서커플이 "에이스" 커플이 되어야하는 입장이겠죠.

하지만 지금 보기에는 세 커플의 발란스가 잘 맞는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아담부부가 30분에서 20분으로 분량이 줄어서 실망하고 짜증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오히려 그게 아담부부를 지속적으로 볼 수 있는 더 롱런하는 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10분차이가 무려 한 두달의 방송을 더 지속시킬 수 있겠군요.

어쨋든 아담부부가 만약 하차하게 된다면 정말 아담부부는 우결 역사상 가장 재미있는 커플로
남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아담부부 정말 우결의 최고의 공신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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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비한 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는 지인들이 엄청나게 도움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ㅎㅎ
    다 왤케 재미있는지~

    2010.07.27 17:36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쪼록 둘이 잘 됬으면 합니당 ^^

    2010.07.27 20:24
  3. 마른 장작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는 말씀입니다. 앞으로도 이들 부부가 워낙 자연스럽고 앞으로도 남아있는 사건을 맛깔나게 표현할 수 있는 잠재력이 아주 많은 부부라고 봅니다.^^

    2010.07.27 20: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끝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저도 이들이 아직 보여줄게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ㅎ

      2010.07.28 11:05 신고
  4. 공감합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정도 오래 되었으면 식상하고 재미없어질만도 한데 우결에서 여러번 나왔던 웨딩드레스 보러 간 장면들을 그렇게 살려내는 거 보고 감탄하지 않을 수 없더라고요. 그리고 주변멤버들이 등장하는 것도 아이돌이지만 아이돌스럽지 않은 모습들 때문인지 눈에 띄는 예능감 때문인지 다른 아이돌커플들에 비해 이상하게도 거부감이 덜 느껴지는 거 같아요. 정말 아담부부는 항상 예상을 뛰어넘는 커플인 거 같네요. 글 잘 읽고 갑니다.^^

    2010.07.27 21:41
  5. 모래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는 연예의 설레임 보다는 아담표 무한도전(미션수행)인것 같습니다.

    2010.07.27 22: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처음부터 용서커플이나 쿤토리아처럼 연애의 설레임보다는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왔던 커플이지요 ㅎ

      2010.07.28 11:05 신고
  6. skagns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끼가 참 대단하죠.
    정말 6개월이 지나면 질릴만도 한데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여전한 인기를 유지하니 말이에요. ^^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2010.07.28 11:02 신고
  7. 내생각엔~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담커플은 서로에게 솔직하고 그것을 카메라 앞이라고 해서 가리지 않는다는 점이 아직도 재미있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서로에게 맘 상하면 삐지고, 힘들면 투정부리고, 싫으면 싫타하고.. 아직 용서커플이나 닉쿤커플은 서로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하기 때문에 (아직 초기이니 그게 당연한 거겠지만)이런 감정의 잔재미가 이들 커플에겐 아직 없죠...
    그리고, 조권의 깝이 다른 프로에서는 비호감으로 욕도 먹고 있는데... 우결에서는 조권의 깝에 맞서는 태도로 일관하는데도 깝을 희한하게 잘 살려주는 가인이 정말 신비롭습니다.

    2010.07.29 05:46
  8.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의 보지를 못해서 뭐라 단정하긴 그런데, 과거의 우결과 비교하자면 이들 커플은 왠지
    나중에 하차를 하더라도 최소한 서로 좋은 남매나 친구로 남을 것 같다는 느낌을 줍니다.
    물론 예능이니 때론 대본이나 설정대로 움직이고 연기(!)도 해야하는게 당연하겠지만,
    이들은 서로를 (인간적으로) 좋아하는게 뻔히 보이니까요.

    지금껏 출연한 커플들중에 실제연인인 정음, 용준커플외에 사적으로도 서로 연락을 하고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출연당시엔 다 깨를 볶으며 알콩달콩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솔직이 진정성이
    느껴진 가상부부는 거의 없었습니다. 하긴 뭐, 어차피 방송이니까 그런거죠.

    아시다시피 청불의 광팬인 저도 저번에 원년멤버가 셋이나 바뀔 때 광분을 했습니다.
    떠나보낼 준비가 미처 안됐는데 갑자기 당한 셈이라 열이 좀 받더군요.
    아직 아담커플을 지켜보며 응원하는 팬들이 많은 이상, 그들을 위해 좀 더 봉사를 하다가
    이젠 보내줘야지..하고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을 준 다음 박수를 받으며 떠나길 바랍니다.

    2010.08.04 15: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정말 다른 커플들에 비하여 이 커플만은
      진정성이 보입니다.
      전 사귀어도 좋아해줄 터인데 팬들이 그럴지는 모르죠.
      어쨋든 님 말대로 최소한 친구로 남을 좋은 커플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0.08.04 18:38 신고
  9.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담커플 최고였습니다. 많은 웃음 보여준거 같네요..

    2011.01.07 03:05

우결에서 아담부부를 보고 한 블로거님께서 표현하시기를 "유통기간이 지났다" 라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아직 저는 아담부부를 좋아하는 관계로 어떤 이야기를
가서 쓰셨나 하고 체크해봤죠.



솔직히 맞는 말이었습니다.
아담부부가 시간이 지나서 처음때만큼은 신선한 감은 없지만.
아직도 아담부부는 일상에서도 재미를 줄 수 있는 그러한 부부이기 입니다.
허나 지나치게 지연된 녹화분은 확실히 시청자들에게 지루함을 줄 수 있죠.
예능의 비결은 새로운 맛인데 새로운 맛이 빠진 예능을 선사해주려니 어쩔 수가 없죠.




이미 그분이 말씀하신대로 6월 7일 아담부부 "놀러와" 편은 사실상
4월 중반, 혹은 5월초에 녹화된 것이지요.
그리고 한달전인 6월 초에 이미 많은 이들이 본 방송이었구요.
헌데 그 장면을 다시 보여주면서 미션을 성공하라니 솔직히 아담부부 열혈팬들도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다시 보려지니 지루한 감은 없지 않아 있죠.

그래서 생각해보건데... 제 생각에 우결과 아담부부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조금 번거롭겠지만, 일반 현재 가지고 있는 녹화분은 그냥 내버려두고 새롭게 녹화를 다시 뜨는 것입니다.
사실상 아담부부는 3주간 녹화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녹화분을 충분히 뽑아놨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아담부부의 지지세력이 많다고 해서 그냥 방송을 보여준다면 재미가 덜할 수 있지요.
마치 영어로 말하면 "스포일러" 같은 존재로 미리 무슨일이 일어날까 다 알려준 상태에서
영화를 보는 것이랑 같은 경우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지요.



현재 아담부부는 서현이네 보다 그런점에서 더 유리한 입장에 있습니다.
어째서 그럴까요?


서현이나는 아직도 신혼분위기라 제대로 아담부부가 거쳐야하는 스텝들을 거치지 못했습니다.
예를 들면 이제 입주했고, 신혼과정에서 아담부부가 거쳐야하는 몇가지들을 겪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아담부부에 비해서는 신혼이기에 갑자기 급친해진 모습이나 급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가
없는 것이지요.

하지만 아담부부는 이미 지날대로 지났고, 아담부부의 에피소드는 사실상 예전처럼 앞 에피소드에
연결되어 전 에피소드를 의존하지도 않아도 되는 개별성 에피소드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아담부부는 쉽게 다른 장면들을 연출해낼 수 있는 것이지요.

예를 들면 다음주 놀러와 녹화분을 내보내고, 2주후에 둘이 "물놀이 가기" 에피소드를 내놓는다하더라도
전혀 시청자들이 "왜 이렇게 갑자기 진행되지?" 라는 느낌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 약간 갑자기 에피소드를 준비해도 이상함을 못 느낀다는 것이지요.




그렇게 된다면 현재까지 공들여서 찍은 에피소드들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부부들이 하차할 때는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을 다시 재생시켜줍니다.
그 때 아예 "미방송된 장면들" 이라는 섹션을 만들어서 보여준다면 전혀 어색하지 않게
미 방송분을 내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가 되면 시청자들은 "지겹다" 라는 마인드보다는 "이런 에피소드가 안나왔었구나!" 하고
별 거부감이 없이 볼 수 있을뿐더러, 약간의 추억의 의미로도 볼 수 있기에 오히려
더 받아들이기가 쉬울 듯 싶습니다.



어쨋든 지금 아담부부를 위해서 내놓은 에피소드들은 제 아무리 대세인 아담부부라지만
조금은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정말 "재방송 같은" 그러한 에피소드들입니다.
아담부부를 하차시키지 않고 새커플들에 뒤쳐지지 않게하려면 이러한 마련들과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그렇지 않고 재방송만 보여준다면 안그래도 약간의 반복되는 느낌이 강한 아담부부에게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해가되는 그러한 에피소드들이 될 것입니다.

아담부부 좋아하기 때문에 롱런했으면 하는데... 지금 녹화분보다는 차라리
새로 녹화분을 떠서 시청자들도 만족할 수 있고, 또 식상함과 재방송같은 지루함이 없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작진이 시청자들과 아담부부를 위해서 그러한 작은 배려를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비록 불필요하고 시청자들이 이해는 해주겠지만... 그래도 그것이 아담부부와 시청자들
(아담부부 지지자들) 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새 녹화... 이게 아담부부에게 구원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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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쿤요.. 좋은 의견인 듯 합니다.
    물론 제작비문제가 있으니(피디도 결제를 받고 찍는거니까) 통째로 들어내기가 뭐하면
    요약편집본을 한회에 full 특집으로 방송하는 방법도 있겠죠. 딴 커플들은 한주 쉬구요.

    시청도 안하는 인간이 주제가 넘었군요. ^^;;
    암튼 이젠 날도 더운데 최소한 계절의 경과에 맞춰 방송을 하는게 좋겠죠. 잘 봤습니다.

    2010.07.04 01: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넵.
      찍어놓은거 버리기는 아깝죠.
      하루 아담부부 스페셜로 만들어주던가
      아니면 나중에 하차때 쓰면 좋겠지요.
      2-3주 늦어지는건 이해하지만 두달은 조금 심하죠 ㅎ

      2010.07.04 23:55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다가 닉쿤 빅송 커플까지 들어와서 가뜩이나 진도도 느려지고..체리블로거 님 방안도 나쁘지 않겠네요..하지만 녹화 재개한지 별로 되지 않았으니 한동안은 계속 진행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여담이지만 어제 조권 박명수 씨 대화는 재미있었어요 ㅋㅋㅋ

    2010.07.04 02:05
  3. 모래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주에 닉쿤빅송커플과 아담커플이 같이 촬영한 사진이 인터넷에 돌고 있는 데 합동에피를 찍은것 같습니다.
    발리화보전에 합동에피가 먼저나와 주면 좋겟네요. 최근 모습도 보여줄수 있고,
    아담커플 분량 때문에 말도 많던데 분량 문제도 해결될것 같고요.

    2010.07.04 20:4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세 커플정도 모이면 합동하는게 자연스러운거 같아요.
      운동으로 하면 웬지 정용화가 불리할 거같다는 생각이
      여자는 빅토리아가 이기겠죠 뭐 ㅎ

      2010.07.04 23:55 신고
  4. 돛새치는 명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확실히 그렇죠...
    저도 어제 다운받아서 봤는데...
    아담커플 부분은 넘겨보게 되더라구요 ㅠ.ㅠ

    2010.07.04 20:55 신고
  5. 수능특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기만 한데...;;

    2010.07.05 00:28
  6.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게 7주결방 때문이죠ㅠ 슬프네요ㅠ 포스팅 잘 읽었습니다.

    2011.01.07 03:07

어젯밤에 기사가 나왔네요.
바로 2PM의 닉쿤과 F(X)의 빅토리아가 우결에서 출연을 한다는 기사였습니다.
아무래도 빅토리아의 팬은 아니기 때문에 소식을 듣고 덤덤했는데요...
닉쿤 팬들이 분개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물론 빅토리아 팬들도 마찬가지이고요.


확실히 한가지 느껴지는 건 SM에서 본격적으로 F(X) 키우기가 시작되었다는 느낌이네요.
두 리얼 프로그램에 동시에 출연하는 건 현재 조권뿐인데요 (체력손실 엄청남)...
본격적으로 두가지 리얼에 뛰는 것을 보면 F(x) 밀어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듯 합니다.

어쨋든 간에... 이 커플 성공할 수 있을까 궁금하네요.
몇마디 적어볼께요



이 커플의 포인트는 바로 우결 처음으로 "외국인 커플" 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우결에 외국인이 있던 적이 있었죠.
바로 정형돈과 커플이 되었던 1기 커플 사오리 였어요.


허나 사오리와 정형돈은 문화차이도 극복하지 못했고, 기본적으로 의사소통도
잘 안된대다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 차이도 있고요.
정형돈의 배려심의 부족, 사오리의 이해심의 부족이 이 커플의 결별을 만들었죠.




닉쿤, 빅토리아 커플은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일단 언어가 가장 흥미로운 바입니다.
이 둘은 둘다 한국어를 할줄 알며 중국어를 할 줄 압니다.
빅토리아가 영어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3가지 언어를 사용하겠죠.

어쨋든 방송을 위해서는 한국어로 방송을 하겠지만, 만약 막힐 경우에는 서로 중국어를
하고 그 밑에 자막을 깔아주는 장면도 종종 잡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한국인들은 아직도 외국인과 외국어에 대한 신비감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자면 티파니와 제시카가 영어를 잘 하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종종 그녀들에게 묻는 질문이
"폭풍간지 영어를 보여주세요"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죠.

그렇기에 이 두 외국인이 보여줄 그들만의 문화는 관심의 대상이 될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중간중간 외국어 한국어를 섞는 장면은 신기하면서도 재미있게 볼 수가 있다는 점입니다.



아마 이 커플의 초점은 외국인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한국 생활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게 미녀들의 수다도 아니고 신비한TV 서프라이즈도 아니지만,
분명히 어떤 문화들은 아무리 그들이 오래 한국에 살다하더라도 이해하기 힘들것입니다.

그런 점들에 초점을 맞추면서 한국의 문화탐방에 초점이 맞추어진다면 은근히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할 지도 모릅니다.
약간 엉뚱하긴 하겠지만 한국의 전통적인 결혼문화나 (실제하는 건 아니지만)
아니면 같이 한국에 대한 문화를 배우는 것들은 어찌보면 젊은 외국인의 문화탐방기도 약간
비슷할 수도 있겠군요.

단순히 시간만 보내는 데이트보다 이왕 한국에서 활동할거 한국에 대해서 조금 더 배워보는
그러한 에피소드들이 많다면 흥미로운 관심거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이 둘 사이에서 한국에서 연예인 생활을 하는게 어떤 느낌인지,
그들의 고충이 무엇인지 서로의 대화를 통해서 나올 수도 있고.... 그런 점들이 기존 커플과
다른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많은 아담커플의 지지자와 용서커플의 지지자들이 그들의 분량이 줄어드는 것에 대해서
걱정들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허나 아담커플과 용서커플의 (솔직히 이쪽은 서현때문에 마지못해 지지 ㅎㅎ) 지지자로써
이들의 분량이 나뉘는게 딱히 나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담커플 팬들이 어떻게 느낄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아담커플은 약 7개월 간 방송을 했기 때문에,
이미 웬만한 분량은 다 빼먹어버렸죠. 스킨쉽도 우결에서 갈 수 있는 만큼 가버렸기에 더 이상
진전할 수 있는대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지요.


이 시점에서 만약 닉쿤-빅송 커플이 들어가준다면 그 때 했던 것처럼 부부 운동회도 해볼 수 있을 것이고,
부부 동반 여행도 같이 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조금 더 분량을 뽑을 수 있을 거리가 남아 있다는 점도 아담커플의 수명을 줄이는게 아니라
오히려 늘릴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이돌의 결혼생활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사실상 그 과정은 이미 선호-슬혜 커플을 하차시킬때 끝나버렸습니다.
선호-슬혜를 하차시키고 용서를 밀어줌으로써 이미 우결은 현실성보다는 판타지에 가까운
가상을 선택한 것이지요.

이 커플 때문에 굳이 아이돌 결혼하고 운운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미 우결은 그 길로 슬혜-선호 커플을 하차시키고, 아이돌 커플 둘로만 가기로 했을때
결정을 내렸던 바이니까요.




솔직히 어떤 커플이고 처음부터 "해보자" 하면서 환영받는 커플은 없습니다.
솔직히 저도 그 어느 누구보다도 용서커플을 반대했던 사람이 저였거든요.
허나 결과적으로 시간이 지나고 어울리면 그냥 잘 넘어가더군요.....
저 같은 사람이 반대한다고 해도 소용이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제가 우결 제작진도, SM이사도 아니니까요.
어떤 분이 이런 상황에서는 팬이라면 그냥 "조용히 지지해" 주는게 더 멋있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지금 그 과정을 닉쿤과 빅토리아도 겪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이 커플은 생각도 못해봤던 커플인데... 외국 생활을 하는 이 둘이 은근히
잘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한번 이들이 성공할지 않을지 조용히 지켜보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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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6.01 20:37
  2. 빛날 휘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인 커플이라..
    우결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시각을 창출할 수 있을것 같네요 ^^

    정말 오랜만에 찾아뵙는거 같아요 ^^;;
    좋은 글 잘 보구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010.06.01 21:5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아마 외국인들만의 문화를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저도 솔직히 많이 못가서 죄송하죠 뭐.
      좋은 하루되세요

      2010.06.02 16:04 신고
  3. 시본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공하기를 바랄 뿐이죠 ㅎㅎ

    2010.06.01 23:00 신고
  4. ♡ 아로마 ♡  수정/삭제  댓글쓰기

    닉쿤 우결에 출연할 거란 생각은 했었구요..
    기사 제목만 봤어요 ;;
    실시간에 떴더라구요
    상대가 저분이군요 ;;
    어떤 그림일지 기대는 되는데요 ㅎㅎ

    2010.06.02 00:57 신고
  5. 쭈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빅토리아의 경우 성격이 극과 극인 리얼에 출연하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조권같은 경우는 이미 하고 있지만..
    청춘은 거의 망가지는 수준이고 우결은 예쁘게 데이트하는건데 이 둘이 상충하지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지켜보면 알겠지요

    2010.06.02 01:48
  6. 예능도한류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외 사이트나 홍콩촬영분을 보면 우결이 해외에서 인기가 좋습니다. 제작진도 알것입니다. 한류 드라마에 이어서 한류 예능이 될수도 있는데 출연자까지 아이돌에 태국, 중국 출신이면 한류 예능이 되는 건 시간 문제 입니다.

    2010.06.02 02:28
  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6.02 10:01
  8. ^^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공감되고 멋진 글이네요.
    참고로 빅토리아양 영어 가능하답니다.
    닉쿤군은 청소년 시기를 서구에서 유학을 했기 때문에
    본토 발음입니다. ^^

    2010.06.02 10:41
  9.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빅쿤 혹은 닉송으로 불릴지, 닉토리아부부로 불릴지 모르겠지만 세계화의 추세에 맞춰
    '우리, 국제결혼했어요'라는 새 코너가 생긴 셈이네요.
    사오리커플은 재일교포라 그랬는지 아무래도 이질적인 느낌이 덜했었죠.

    재미있는 소재이긴 합니다.
    다만 중국은 한국에 비해 부부간에 아내의 발언권이 더 강하다고 들었는데, 나이차도
    있고하니 마냥 순둥이같은 쿤이 이리저리 끌려다니는건 아닐지 모르겠네요.

    지가 알아서 하겠죠. 흥. 흥. 이런, 화장지가 필요... 간만의 우결리뷰 잘 봤습니다.

    2010.06.05 20:58
  10. 행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닉쿤이 중국어도 할줄 아나요? 태국 출신으로 영어는 잘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빅토리아도 영어는 꽤 하니까 서로 한국말 하다가 잘 안되면 영어쓸거 같은데.. 닉쿤이 중국어 하는건 못봤는데...

    2010.06.06 10:49
  11. 헤헤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왠지 이제 이런 글들이 조권가인을 내보내기 전에 사람들 마음부터 떼어놓고자 방송사에서 벌이는 자작극 같기도 하고~ 그러네ㅋㅋ

    2010.06.06 21:07
  12.  수정/삭제  댓글쓰기

    닉쿤군은 중국어는 인사말 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잘하는 언어 순서가 영어>태국어>한국어>중국어 라고 하는걸 예전에 방송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제가 볼땐 거의 한국어로 할것 같네요. 가끔 닉쿤은 태국어, 빅토리아는 중국어로 서로 말하며 싸우는 모습을 보인다면 재미있을것 같네요..

    저는 닉쿤이나 빅토리아가 우결에 출연하게 된 것은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는데,
    팬들이 반대하는 것이 참 이해가 안되네요. 단순히 질투로 반대하기엔 기회가 좋지 않나요?
    닉쿤군의 경우 2PM이 간담회로 비난을 받을때 혼자 비난을 피해가기도 했지만
    그래도 팀 이미지나 본인의 이미지도 우결 출연을 통해 긍정적으로 변화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빅토리아 같은 경우도 신인으로써 대중에게 본인과 팀을 알리기 좋은 기회죠.
    팬들은 무턱대고 반대하기 보다는 좋은 기회니 만큼 지지해 주는게 어떨까 싶네요.

    2010.06.16 13:47
  13. 해피선샤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결같은 경우는 잘되면 훈훈하고 안되면 욕 바가지로 먹는 거 같아요.
    특히 초기에 앤디-솔비..
    저두 2PM 싫어하는 와중에도 닉쿤은 좋아하는데 우결 찍는 거에 대해서는 처음엔 '안찍는다며ㅠ.ㅠ'했다가 지금은 덤덤하네여~

    2010.06.18 23:09 신고

우결이 다시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나 봅니다.
솔직히 우결 1기에 비하자면 아직 약하긴 하지만 (1기 때는 패밀리, 1박 2일과 승부를 벌었음)
그래도 우결이 동시간데 시청률 1위를 유지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배 아프긴 하지만 용서커플은 생각보다 잘 나가고 있네요...
(서현이 인지도를 얻는건 좋은데.... 볼때마다 한편으로는 왜 이리 씁쓸한지 ㅋ)
 

어쨌든 용서커플의 투입으로 우결은 당분간 안정기를 찾고 있네요.
사실상 우결은 진정한 맛은 버리고 이제 하나의 "판타지" 적인 면으로만 승부를 하는 것 같아요.

제목을 보면 예전에 제가 쓴 글과 많이 모순되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특히 요즘에 쓴 "우결, 리얼리티 버리고 아이돌 택하나?" 라는 글이요.
어찌보시면 그럴지 모르겠습니다. 허나 몇가지 전제가 있습니다.



일단 우결은 사실상 리얼리티 / 현실성을 "용서커플" 을 받아들이고, 선호-슬혜를 놓음으로쓰 스스로
포기한 것이지요. 즉 시청자들에게 애뜻한 연애 초보들의 풋풋한 사랑만 보여준다는 목표만 놓고보자면
사실상 리얼리티도 필요없고, 굳이 결혼 적령기의 커플을 집어넣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프로그램 이름만 "우리 결혼했어요" 대신에 "우리 연애합니다." 로 바꾸면 되고요.

그 것을 전제로 할때 왜 용서커플 이외에 다른 커플의 투여가 굳이 필요없는지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아담부부와 용서커플은 정반대인 면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아담부부를 보면 가끔 남자와 여자가 바뀐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어찌보면 조권이 여자같고, 가인이 남자 같지요.

조권은 약간 소심하고, 잘 삐치고 까부는 그러한 반면에 가인은 시원시원하고 쿨합니다.
그러면서도 또 찰덕궁합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반면에 용서커플은 서현은 천상여자이고, 정용화는 그런 서현을 이끌어주는 그런 부드러운 남자입니다.

이러한 점이 서로를 잘 보완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째서 그럴 까요?



남자들의 이상형을 크게 잡자면 두가지로 잡을 수 있겠죠.
소극적이고 여성스러운 이상형과, 쿨하고 멋있는 여자
대체적으로 그 둘의 역할을 서현과 가인이 잘 해내고 있습니다.


서현편을 보면서 여성스러운 성향의 여성을 좋아하는 남성들은 서현의 순수매력에 빠져들고 맙니다.
거기에다가 서현의 아직 어리숙하고, 연애경험이 없는 면까지 좋아한다면 한마디로 서현은 첨상금화겠죠.


반면에 가인을 보면서 터프하고 솔직당당한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들은 가인의 그러한 쿨함에 매력을 느끼고 맙니다.
여기에다가 가인은 은근히 애교있고, 여성스러운 면을 지녔습니다. 서현의 수줍음과는 다른 쿨하면서도 애교있는
그리고 남편을 배려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는 것이지요.

서현의 답답한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가인의 매력에 끌리게 되고, 가인의 거침없는 면이 조금 그렇다고 하면,
서현의 순수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잡으면 됩니다



남자들은 어떨까요?


생각보다 많은 여성분들이 남자다운 여자보다는 즐겁고 유쾌한 남자들을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런 여자들에게는 어찌보면 조권이 딱 일수가 있습니다.
조권을 보면서 "저렇게 항상 즐겁게 해줄 수 있는 남친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갖게 하는 것이지요.


반대로 정용화는 조권처럼 재미있지는 않지만 서현을 대할때 나름 배려깊음과 리더십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의 조권이 끌려가는 스타일이라면, 정용화는 이끌어가는 스타일이지요.
대체적으로 그러한 리더십 있는 남자에 매력을 느끼는 남자도 많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 부분도 역시 남성다운 남성을 좋아하는 여자와, 즐겁고 유쾌한 남자를 좋아하는 그러한 남자를
다 잡을 수 있다는 그러한 장점이 있겠네요.




또한 전체적인 분위기 입니다.
서현 커플같은 경우에는 정말 말로만 꿈꾸던 하나의 "이상적인" 약간 "판타지 풍" 이 나는 그러한 순정만화형
연애형태를 띄고 있죠. 언제나 수줍어 하는 여자와 이끌어주는 남자, 그것이 서현 커플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한때 연애를 해본 분들이나 순정만화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이러한 "풋풋함과 설레임"이 그 커플의 매력이라 할 수 있죠.


허나 내숭과 닭살이라는 것을 싫어하는 자들에게는 조권-가인커플이 제격입니다.
비록 서현커플이 가지고 있는 풋풋함과 설레임은 없을지 모르지만 이들 커플에게는 "유쾌함 그리고 즐거움" 이 있습니다.
서현 커플은 주로 못보는 그러한 이상적인 반면에, 조권 가인커플은 자주 볼 수 있는 친근감 있는 익숙한 형태의
연애라고나 할까요?

이 두 커플의 극적인 분위기는 양쪽 중 한쪽 성향을 좋아하는 사람들 둘을 끌 수 있는 그러한 장점을 가졌다는 것이지요.
또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사람은 그냥 둘다 보거나 아니면 안보면 그만 이구요.
이 방법이 가장 시청자들을 많이 끌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같은 두 커플의 모습을 한 시간동안 본다는 것은 상당히 지루한 일이거든요.




1기에도 사실 이런 커플들이 있었습니다.
현실적인 "개미커플", 그리고 이상적인 "알신커플" 이 있었던 것이지요.
허나 두 커플은 약간 극과 극이라는 형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알신 커플은 너무나 비현실적인것 같아 보였고, 또 개미커플은 너무 자주 다투어서 너무 현실적인 모습을 그려냈죠.
그렇기에 이 둘 사이를 잘 메꿀 수 있는 중간다리 역할의 커플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게 바로 "앤솔커플" 그리고 "쌍추커플" 이 했던 역할이었습니다.
앤솔커플은 약간 "개미커플" 에 가까웠다면, "쌍추커플은" 약간 알신커플에 더 가까웠다고 해야하나요?

허나 지금 우결 커플은 그런 "징검다리" 커플이 필요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두 커플다 극적이지 않다는 점이지요.
조권-가인 커플은 자주 말다툼을 하지만 큰 싸움으로 번지기 전에 둘중 하나가 꺾고 들어옵니다.
그렇기에 자주 다투기는 해도 큰 싸움은 없었지요.
현실에 가깝기는 하지만 지나치게 가까운 것은 아니지요.
매일 싸우는 모습을 지켜보기만 하면 솔직히 약간 짜증날때도 있거든요.


마찬가지로 서현-정용화 커플도 답답하긴 하지만 알렉스-신애 만큼 답답하진 않죠.
모든 것을 다 알렉스에게 맡겼던 신애와는 달리 서현은 자기 주장이 조금 더 확실합니다.
서점 데이트를 하는 면도 그렇고요, 자기 의견을 똑바로 설명하는 면.. 이런 점이 신애보다는 조금 더 적극적입니다.
정용화도 마찬가지이고요. 알렉스는 모든걸 잘하는 완벽남에 가까웠지만, 실제 정용화는 알렉스보다는
훨씬 더 "허당" 에 가깝습니다.

이렇게 두 커플이 극과 극으로 가지 않으면서 자기들의 매력을 발산하기에 딱히 중간에서 징검다리를
놓아줄, 즉 극과 극의 커플에 실증난 사람들이 볼만한 약간 "둥글둥글"한 커플이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지금 분위기는 "아담"-"용서" 이렇게 두 커플로만 가자! 입니다.
아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결에서 다른 커플을 넣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시청률이 잘 나오는데, 괜히 잘 나가는 커플 방해하는 세 번째 넣었다가 실패할 수 있는 확률이 있으니까요.
허나... 서현같은 변수가 나올지도 모르겠죠.

하지만 대체적으로 세번째 커플은 이렇게 컨셉잡기도, 저렇게 컨셉잡기도 뭐한 입장입니다.
그렇다고 현실적인 커플을 딱 집어넣어놓으면, "용서커플" 의 판타지는 깨어지게 될테니까요.

어쨌든... 두 커플의 매력이 당분간 우결을 이끌어 나가고 봐야겠습니다.
재미있게 지켜봐야겠네요. (서현 커플은 더 매의 눈을 뜨고 봐야할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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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무도 안보고 우결을 보다니 제 생애 이런일이 ㅋㅋㅋㅋ

    우결은 초반에만 잘보고 안봤네요 ㅎㅎㅎ

    2010.03.22 18:0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아담커플때문에 다시 보기 시작했죠.
      사실 1기는 다봤지만 지루해져서... 개미만 약간 챙겨보다가
      2기때는 태연은 정말 팬심으로 봤고...
      한참 안보다가 아담커플 등장으로 인해서 ㅎㅎ

      서현도 약간 팬심이 가깝죠.
      좋아보이기는 하는데... 그래도 약간 정용화가 싫은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ㅋ

      2010.03.22 23:52 신고
  2. dndhk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도이외에 티비는 아예안보는데 요즘 아이피티비로 우결재방을 보고 있다는;;
    대학교때 첫사랑 생각나게 하는 커플들 아웅 너무귀여움

    2010.03.22 18:05
  3. 국화꽃향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서커플은 진짜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첫사랑의 풋풋함과 설레임을 느끼게 하더라구요.
    용서커플은 앞으로 더 흥할꺼라생각합니다. ㅎㅎ
    서현양과 정용화 둘다 넘 매력적이고 ㅋㅋㅋ

    2010.03.22 19: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흥할 것 같다는 느낌은 보네요.
      정용화... 참 힘드네요.
      블로거로써 객관적으로 봐야하는데...
      자꾸 사심이 들어가서 좋아하기는 힘들겠어요 ^.^a;
      하여튼 일단 서현 나오기도 하니까 잘 되야겠죠 ㅎ

      2010.03.22 23:53 신고
  4. 차세대육체적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 형돈,태연커플이 제일 좋았었는데....
    요즘은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의외로 굉장히 반응이 좋은듯 합니다.
    처음에 이들 커플 나왔을때는 다 우려의 시선이 강했던듯..

    2010.03.23 00: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우려스럽게 봤던 사람중에 하나죠.
      다행히 서현이 서현만의 특이한 순수성을 놓지 않고 있죠 ㅎ
      태연과 형돈은 재미있었지만 (소시팬이라 ㅋ) 부부라기
      보다는 그냥 큰 오빠와 막내? 그런 느낌이었용 ㅎ

      2010.03.23 07:48 신고
  5. 이상한건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은 시간에 같은 시계를 놓고 보는데 용서커플 이 나오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고

    조권 쪽이 나오면 시간이 더디게 가는 이유가 뭘까요

    2010.03.23 01:16
  6. 렛잇비kkk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가끔씩 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온통 조권 가인과 용화 서현 커플 이야기뿐이니
    다른 커플의 존재는 완전 가려 버리네요. 제 생각에도 없어도 될 것 같습니다..^^

    2010.03.23 01:4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지금은 그 둘뿐이니까요 ㅎㅎ
      허나 1기와 전체를 비교해본다면 이들이 어디에 서있을지
      궁금하네요 ㅎ

      2010.03.23 07:49 신고
  7.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현이 아니라 용서커플로 불리더군요. 작명의 의도는 짐작이 갑니다.
    여하튼 과거의 예를 기억해봐도 셋은 너무 많죠. 정신만 사나우니 말씀대로 두 커플로만 가야죠.
    그래도 여전히 안볼려구요. 제가 고집이 세거든요.
    블로거님 고통스런^^; 리뷰덕에 상황을 파악합니다. 계속 좋은 글 부탁할게요.

    2010.03.23 04:2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서현은 정말... 팬심으로 보지만 볼때마다 왜 이렇게
      마음이 한편으로는 쓰린지 ㅎㅎ
      앞으로도 상황 알려드릴께요 ^.^a;

      2010.03.23 07:50 신고
  8.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3.30 02: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얼마든지요~
      용서커플은 제 2의 알신커플로서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끝날것 같아요. 아담커플은 될 수 없겠죠.
      들러주셔서 감사하고 자주 댓글 남겨주세요 ^.^a;

      2010.03.30 07:42 신고
  9.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보니 2커플였을때가 좋았는데 뭐하러 쿤토리아를 넣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와서 보면 쿤토리아가 와서 시청률이 대박난것도 아닌거 같구요. 2커플만 잇을때가 레전드 같습니다.ㅎ

    2011.01.07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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