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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입장은 양쪽다 언급하지말았음 합니다,
2011.10.05 12:43
한쪽은 인터뷰로 한쪽은 트윗으로, 그일로 재중이 자기 팬에게도 엄청까였죠,
jyj 팬 입장에선 jyj 를 좋아하지 않으면 당사자든 안티든 블로거든 좀 잊어 주길 바랍니다,
전 jyj 좋아하지만 2인신기는 아예 관심도 안가집니다,
근데 이들팬중엔 좀 이상한 사람들이 있더군여, 특히 5인신기 때 부터 팬인사람들중에서,,
텔존에 두 팬덤을 지켜보면 정말 희안하게도 2방쪽 팬들이 엄청 물고 늘어지는걸 수개월동안 지켜 봤습니다,
이상한 집착이더군여,
여기도 제가 좋아하는 jyj 검색이 안되었더라면 안왔을겁니다,
jyj 팬들 거의 대부분은 2방신기 관심도 없습니다,
그가 누구든 건들지만 안하면 그만입니다,
텔존 jyj 갤 가보면 제 말이 맞다는걸 아실겁니다,-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다소 이기적인 생각이시네요.
2011.10.05 12:49 신고
"팬 아니면 관심꺼라" 이런 것 같은데, 어느정도 JYJ 도 걱정이 되어서 적은 겁니다.
그냥 이런 말 안하고 드라마나 무대로만 활동하면요.
글 밑에 JYJ가 무대에서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한 말 못 보셨나요....?
JYJ가 트윗으로 계속 언급해봐야 좋은건 없습니다.
본인들 자신에게요.
그래서 그것을 하지말라고 좀 이야기한게 님에게는
그렇게 거슬리던가요...?
JYJ에 대해서는 조금도 싫은소리를 받아들이지를 못하시네요.
모든 팬덤에 있는 분들이 님처럼 극단적이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추가로 말하자면 제가보기에는 남은 동방신기 2인의 팬이나 JYJ의 3인팬이나 다를건 없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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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명이 두명에게 자신의 이미지가 깍이는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항상 너희를 생각하고 있으며 너희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다"라는 메세지를 전해주려고 하는거 아닐까요? 근데 그일을 계속해서 하는 이유는 2명에게 명확한 대답을 듣지 못해서 답답해서가 아닐까 생각해요.
2011.10.06 01:14 -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의 말씀에도 공감은 하지만, 제 생각에는 인터뷰에 보고싶으냐, 만나고 있느냐라는 질문은 기자들이 필수적으로 하는 질문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제와제가 인터뷰나 기자회견에서 그냥 먼저 말을 꺼냈을 거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연락이 되든 되지 않든, 그 세 명이 지금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것은 아직 우리는 2명에게서 마음이 떠나지 않았다는 것을 전하는 게 최우선이라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요. 연락이 되지 않으니까, 그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것도 인터뷰나 기사를 통해서밖에는 없으니까요.
2011.10.06 09:04
그래도, 두 명이나 세 명의 이미지에 해가 갈 수도 있다는 님의 의견에는 동의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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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왜 JYJ 팬들은 자기가 마음에 안드는 글을 무조건 내리라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2011.10.09 08:03 신고
도대체 뭐가 그리 큰 잘못이라는건가요?
제가 이 글에서 JYJ를 그렇게 심하게 욕을 ㅐㅆ던가요, 아니면 JYJ가 나쁘다고 했나요
오히려 JYJ를 걱정하기에 본인들 이미지에도 안 좋다고 생각을 해서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그리워 하는 마음은 이해할수는 있지만 솔직히 보면 공개적으로 윤호-창민이 전혀 언급을 하지 않고 있는 이 마당에서 자꾸 JYJ 가 "보고 싶다" 라고 외친다면 2명의 이지도 안 좋아지고 3명의 이미지도 안 좋아집니다.
왜 적절한 충고와 비판을 구분을 못하시는지요.
JYJ를 나쁘게 본다고 선동을 한다구요...?
님 말대로 정말 선동을 하려는 생각이었다면 이런식으로
글을 적지도 않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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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섯개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다가 JYJ검색해서 타고들어온 동방신기 팬입니다. 원래 눈팅족인데, 답답한 마음에 끄적거려 봅니다. 솔직히 님이 포스팅하신 글을 읽었을 땐 그리 기분이 나쁘지 않았어요. 무조건적으로 까는 것도 아니고, 애정어린 조언인듯한 느낌을 받았거든요. 근데 밑에 댓글을 읽다보니 기분이 확 상하네요.. 6년째 팬인 저로서는 JYJ와 HM의 상황 둘다 잘 알고있으니까 잘 모르시는 밑의 분들의 댓글이 정말 서운하고 답답합니다.
2011.10.09 09:26
동방신기는 누구보다도 팀워크가 좋은 그룹이었고, 아직도 그들은 서로에게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거대 기획사에 가로막혀 뜻하지않게 서로와 소통하지 못하고 있지만, 시간이 좀 더 흘러 오해와 곡해된 말들이 풀린다면 분명 다시 재결합 할 수 있을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JYJ는 HM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HM은 상황이 소속사에 속해있는지라 연락 자체가 두절되는 상황이며 HM은 JYJ측에서 연락이 온다는 사실조차 중간에서 가로막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나고 싶으면 만날 수 있다고 하셨죠. 그들은 서로가 너무나도 그립지만 만나지 못합니다. 마지막 무대에서조차 칸막이를 사이에 둔 채 같은 대기실을 쓰지 못했어요. SM 매니저의 감시 하에.
그리고 글쓴분의 내용 중 은혁과 준수의 연락은 가능한데 왜 HM과는 접촉하지 못하겠느냐는 내용이 있는데요, 은혁과 준수는 학생시절부터 정말 친한 친구였기에 소속사와 상관없이 연락할 수 있는 겁니다. 팬들 입장에서 다섯이 서로 연락하지 못하는 이 상황이 정말이지 안타깝고 가슴아픈데 왜곡시켜 받아들이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감정이 격해져서 최대한 이성적으로 쓰려고 노력했는데 글쓴분이 보시기에 기분이 상할 수도 있겠지만, 글쓴분의 글 자체에 기분이 나쁘다고 하는 게 아니라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님처럼 저도 다섯일때의 동방신기에 목마른 팬이니까요.. 혹 기분이 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하구요.. 더불어 일부 개념없는 팬들때문에 고생하셨다고 했는데,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최근 JYJ의 활동이 많아지면서 신규 팬들이 개념없는 행동들을 막 하고 다니네요.
아무튼 동방신기에 대한 관심 감사드리고 (뭔가 매니저같네요..ㅋㅋ) 글쓴분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바랍니다. 길어서 죄송하네요..-
캐롤라인 수정/삭제
별다섯개님글에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가 다!!담겨있네요!!
2011.10.19 21:19
저도 다섯명의 팬이고 그들의 사정을 남들보다는 조금알고 3인과 2인사이의 오해나 우리가알고있지못한 이야기들.. 저는 그냥 시간이 해결해줄꺼라고 지켜보고만 있습니다.이게,,나약한 제가 할수 있는 일^ ^;; -
기다리고기다려 수정/삭제
아진짜공감이요...어쩌다타고들어왓는데제답답한심정을뚫어주시네요...
2012.04.02 05:17
제발저도다아는게아니지만알지도못하면서함부로왜말하는건지요..
저의작거나큰바램은9주년은몰라도제발10주년때는5명의모습으로보고싶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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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민사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듀오 동방신기를 통해 동방신기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동방신기가 어떤 그룹인지도 모르다가 퀄리티 높은 퍼포먼스와 노래를 듣게 단숨에 반해 버렸지요. 근데 jyjrk 동방신기에서 떨어져 나가고 그 뒤에 하는 행태들을 보면 너무 맘에 안드네요. 윗글에 진심 공감하구요...사실 저같아도 이 사람들 보기 싫겠어요. 자기들의 꿈을 위해 남은 것 뿐인데 온갖 욕은 다 얻어먹고... jyj는 팬들을 선동해서 글을 올리거나 sm을 비난하지 않나...그냥 실력으로 당당하게 맞서세요. 성숙하지 못한 모습은 정말 보기 싫답니다.. 아이들이 엄마 보채듯이 징징 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남탓이나 하고....자신들이 잘나가면 이런 식의 언급은 절대로 안하겠지요. 그리고 때론 후회할 거예요. 그러니 맨날 이들을 만나고 싶다, 그립다 그러죠. 상대적으로 호민은 너무 잘나가고 있네요...셋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마냥 아~옛날이여...하면서 지난날을 그리고 있겠지요. 사람은 세상을 넓게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m을 비난만 하기보다는 sm이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노하우를 가졌기에 그들이 크게 되었는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대형기획사는 그냥 거져 큰게 아니거든요. 우리가 삼성, 삼성 욕하지만 그들도 나름 피나는 노력을 해서 그렇게 컸고, 많은 사람들이 못들어가서 안달하잖아요. 아무리 노래를 잘해도 자신들의 꿈을 펼치지 못하고 시든 꽃처럼 사그라든 가수들이 많습니다. sm은 그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보고 키운 회사입니다. 은혜를 배반으로 갚으니 sm 입장에서도 정말 기분이 나쁘고, 기가 막히겠지요. 남탓하지 말고 이제부터라도 다시 한번 자기 자신들을 반성해 보았으면 싶네요...
2011.10.11 07:38 -
이것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jyj는 동방신기 언급을 안했음 좋겠고 동방신기는 jyj 좀 그만 따라했으면 좋겠네요..
2011.10.11 22:41
무슨 씨에프 찍을때마다 ㅋㅋㅋ 우습더라구요.. 이번엔 두통약 광고차례네요..ㅎㅎ그냥 서로 갈길 가야죠..
똑같은 원리로 박가희씨는 토크쇼나와서 구남친으로 눈길 끌어보는것도 그만했으면 좋겠어요..ㅎㅎ
1년정도 지난얘기에 체리블로그님이 화가 나셨나본데?
박가희 구남친 얘기는 십년도 더 된얘기 같으니까요..ㅋㅋ
찌질함은 버리고...각자 능력에 맞게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물론 체리블로거님도..ㅋㅋㅋㅋ -
빛이드는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안타깝습니다. 동방신기는 모두가 모여있을때 정말 최고의 그룹이라는 생각이들었는데...
2011.10.13 04:22
정말 속 깊은 사정까진 잘 알지 못하지만......
좋은 그룹이였단건 변함이 없는 것 같네요-
최고의 그룹. 수정/삭제
다섯이었을때 최고의 그룹이었으면 뭐하나요. 자기가 최고인줄 알고 박차고 나가서 비매너행동을 저렇게 하고 있는걸요. 최고라면 최고의 겸손도 갖춰야한다는걸 JYJ의 소송과정을 통해 알게되었네요. 2인팬들은 5인시절을 과거의 좋은 추억으로 남겨두는데 반해 3인을 지지하며 5인시절을 지지하는 분들은 5인시절을 넘사벽그룹으로 만드는 미화가 심하더군요. 지금 3인의 행보가 5인시절만 못하기 때문이겠죠. JYJ역시 그런걸 느끼기에 자꾸 5인시절의 영광을 언플로 사용하는것 같구요.이기심으로 자기들이 뛰쳐나가 찢어놓은 다섯의 동방을
2011.11.06 19:33
또 이기심으로 3인을 위해 이용하고 있지요.5인시절을 그리워하는 3인팬들이나 JYJ나 그냥 각자 자기 길을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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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행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공감이요 처음엔 저 3인방에게 응원을 보낸게 사실이예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저 3인이 돈을 선택해 동방신기를 포기한게 눈에 보이더군요 화장품사업 뭐 얼마나 한다고 할진 모르겠지만 적정금액 넘게 구입하면 1:1면담도 가능하다더군요 중국 그 대륙에서 얼마나 돈을 긁어모을수있겠어요 수십수백억은 우스울듯 그 의미에서 나머지 2인의 인간성에 손을 들어줬고요, 보이는곳에서 저렇게 사람들 선동한다는것 착하게 보이고싶어 안달난 이미지메이킹으로 밖에 보이지않네요 본인은 동방신기팬이었습니다 특히 김재중 이제 나이를 먹어 그 감정은 퇴색되었지만요 아직도 얼굴보고 빠져 눈에 보이는 선동을 알아채지 못하는 사람들이 한심할뿐이예요
2011.11.18 12:37 -
어느날 갑자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5인때부터 현동방신기와 jyj를 응원하던 팬입니다...
2012.10.25 08:28
체리블로거 님도 둘다 응원하시는 팬이라는 걸 댓글을 통해 확인했구요....
아직 일단 소송은 진행중입니다...알고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jyj가 sm과의 소송에서 진다고해도 돈을 물어주고 나올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JYJ로서 활동을 시작한 후부터 두그룹을 따로 응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아이디도 두개를 만들어서 활동중입니다.현동방을 지지하는 팬으로서,JYJ를 지지하는 팬으로서...사실 빵녀,잡팬....이런소리가 듣기싫어서 일지 몰라요....전 잡팬도 빵녀도 아닌 현동방신기의팬이자JYJ의 팬일뿐이니까요.....하지만 제 소신을 굽힐수없기에 전 오늘도 두그룹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JYJ는 이제...5인시절은 추억으로 남겨두었으면...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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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후의 명곡은 기억의 습작이다!라고 말하고싶네요. 우연히 기억의 습작 영상을 보고...
2011.09.11 01:16
정말 어떤 극찬을 해도 부족할만큼 너무 감동적인 무대!! 였답니다 더 놀란건 이 아이가 슈주라는그룹의 막내였다는거에 더 깜짝 놀랬죠.개인적으로 안티도 많고 예능이미지가 너무 강한 그룹인데 아이돌중에서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가 여기서 묻혀 활동하고있었다니..하며 한탄까지 했답니다. 분명 슈주라는 그룹이 너무 과소평가된것도 사실이고.자세히 보면 정말 우리나라가수들이 세우지못할 기록들을 슈주가 엄청 세웠다는것도 최근에서야 알았고 과소가 아니라 과대평가를 해도 손색이 없을만한 그룹이라 생각하지만 정말 그룹이미지를 바꾸는건 어려운일이죠.. 너무 밑바닥까지 보여준 그룹이여서 그동안의 기록들이 한순간에 잊혀질만큼 사건사고가 많은 그룹이지만 요즘은 다시보고있다고 할까요? 이모든게 이아이때문이라고 할수도 있죠! 무조건 편견하지말자..생각하지만 아이돌만 갖다붙히면 너도나도 음악평론하며 기회조차주지않은채 욕부터 먼저나오는게 현실이지만...그래도 이아이를 발견하게 되어서 얼마나 기쁜지...너무 기대되는 아이랍니다. 더 좋은 프로에서 규현이라는 아이를 다시 만났으면 합니다. 불명은 이미그 취지가 던져버린지 오래여서 아이돌의 재발견이라는 취지도 있지만 전설의 노래를 정말 원곡과 가깝게 살릴수 있도록 자신만의 색깔과 합쳐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데...이건 원곡이 뭐였지?하면서 갸우뚱하게 만들정도로 편곡을 해버리니...전설을위한 노래가 아닌 자신을 위한 노래라고 할까...도대체 이프로의 정확한 취지가 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정도였답니다.
분명 이번 결과도 전설의 노래와 상관없이 신곡이라고 했다면 좋다좋다!했지만 어디까지나 프로그램의 취지에 벚어난 곡이였기에 제 개인적으론 이 프로를 보면서 결과에 몇번을 당황했는지...
그래도 규현,재범,지오,효린,지윤은 더이상 편견없이 아이돌이 아닌 가수로써 보게 된 계기가 된프로였다는점이 불명이 그나마 잘한일이 아닐까..생각이 듭니다. -
뽀로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정말 공감이 많이 가네요^^
2011.09.11 04:35
저도 특히 언급하신 세 가수분(이제 아이돌이 아닌 가수분이라고 불러주고 싶어요)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규현씨의 음색과 감성이 너무 취향에 딱 맞아서 좋았는데, 이친구는 아직 무대 몇번 보여주지도 못햇는데 하차라니 너무 아쉽네요... 여태까지 보여준 역량을 보았을때, 시도했었던 발라드, 락, 댄스 뿐 아니라 재즈, 알엔비, 스윙같은 장르도 다 잘 소화해낼 것 같앗거든요.. 아직 보여줄것이 많아보엿는데 매우 아쉽네요....
특히 어제 방송을보고... 도저히 납득할수 없는 결과에 가족이 다함께 열을받아서..; 이 세친구가 셋다 너무나도 훌륭한 마지막 무대를 보여줬는데.... 원곡도 잘 살려가면서 본인의 매력도 맘껏 발산하고.. 무엇보다 셋다 가창력이 탄탄하지요......
어차피 끝난 프로이니 더는 말하지 않겟지만... 부디 세 친구 모두 앞으로 이렇게 노래하는 모습을 마음껏 보여줄수 있는.. 그런 기회가 많이 왔으면 좋겟어요. 아직 어린 친구들임에도, 정말 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깨줬던 훌륭한 가수분들 이었습니다. -
레이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쉽더라구요.
2011.09.11 05:36
특히 나중에 합류한 규현은 그중 듀엣무대가 두번이었고...;;;
목소리가 나오지않는 상황에서 부른 한곡(그 곡도 참 애절하게 잘 소화해서 좋았지만요.)
그리고 락커로 변신한 무대한번.
그리고 레전드 기억의습작와
이번 님과함께 댄스곡.
이제 좀 제대로 뭔가 보여주려하는데 하차해야하는...
5~6년간 자신을 감추고 있다가 이제서 드러내는데 하차시키는 기획사를 보면 답답하기만 합니다.
쏘리쏘리앤써 버젼의 알앤비 스타일 노래실력이나 19살때 부른 째즈풍의 스마일 이란 곡을 들으면 규현이 가진 잠재력이 얼마나 엄청난지 한눈에 보이는데....ㅠㅠ
아마 해외공연으로 돌려 버는 돈이 더 커보였겠죠.
멤버를 알리고 기량을 닦는거보다는 이미 팬들은 수없이 많으니 불명에 계속 나오게 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거같아서 아쉽고 안타깝기만 해요.
조금더 자란다면 포스트 성시경이 아닌 발라드계의 족보를 잇는 가수로 성장하기에 충분한 재능을 가진것 같아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가수인거같아요.
규현의 보물같은 음색과 라이브 실력으로 조금더 듣고픈 곡들이 많았는데 한없이 아쉽다는 말밖에 달리 할말도 없네요.;ㅠㅠ -
빛이드는창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광주광역시 블로그 '빛이드는창'입니다.
2011.09.14 05:04
빛이드는창 3주년을 맞아 블로그, 모바일 및 sns 등 뉴미디어매체 활용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이번 '2011 스마트 sns 포럼 in광주'는 sns기반의 신규 직업군을 소개, 지역별 sns와 경제특성을 고려한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창출정책에 효율 향상을 위해 sns을 적용한 사례, sns기반 일자리 창출 자체별 실행방안 등을 함께 이야기하려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가 단순히 홍보매체로만 활용될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 기반으로 활용되고 있는 사례를 함께 공유하여 앞으로의 공공부문 소셜의 발전을 위해 자리를 마련하였으니 블로그, 트위터와 같은 sns에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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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년 기념 '2011 스마트 SNS포럼 in 광주' 참가자 모집
빛이드는창 이야기가 흐른다 3주년 기념
일시 : 9월 19일 (월) 13:00 ~ 17:00
장소 : 광주광역시청 세미나 1실
http://www.saygj.com/1632 -
에이플러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엠블랙 팬덤 에이플러스[A+]입니다..!
2012.01.29 01:15
엠블랙 지오오빠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만 에이플러스로서 짚고 넘어가야할 것이 하나 있네요ㅠㅠ 많은 분들이 아직도 잘 모르시는 부분인데요, 엠블렉이 아니라 '엠블랙'입니다. 태그에는 제대로 되어 있는데 포스트에는 엠블렉이라고 되어있군요ㅠㅠㅠ일반 분들에게는 별 일 아닐 수 있지만 저희 에이플에게는 데뷔 때부터 벌써 3년째 꽤나 민감하고 예민한 부분이랍니다.. 수정해주시면 정말 너무 감사하겠지만 꽤 예전 포스팅이니만큼...;; 앞으로는 '엠블랙'이라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이번에 엠블랙이 '전쟁이야'라는 곡으로 컴백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엠블랙 예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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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동감합니다. 아이유가 언제부터 모든 일에 최고가 되어야 하고 모든 일에 일등이 되어야 하는 상황까지 왔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아이유를 삼단고음이 있기 전부터 봐 왔던 팬이라면 아이유는 첨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큰 변함이 없이 꾸준히 우리에게 다양한 음악을 들려줬을 뿐입니다.
2011.06.06 20:10
그게 어떻게 때가 맞아서 크게 떴을 뿐이지, 실상 가만 들여다 보면 운동신경 제로이고, 연기도 이제 겨우 한 편 조연으로 나왔을 뿐이며, 음악 또는 노래도 앞으로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는 즐거움이 있지, 나가수의 출연자들과 비교되는 대상이 될 정도는 아닙니다. 본인도 그것을 더더욱 원하지 않고요.
체리불러거님이 혹 축구를 좋아하시는 지 모르겠는데, 축구로 비유하자면 아이유는 윤빛가람 혹은 지동원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그들은 분명 축구의 뛰어난 재능이 있고, 열정이 있으며, 가능성이 충분해서 앞으로의 월드컵의 주축이 될 겁니다. 그러나 그들의 플레이를 보면, 어떤 날은 좋은 기량을 보이다가도 또 어떤 날은 좀 엉성한 플레이를 보이곤 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그들이 완성된게 아니라 발전단계에 있기 때문이죠. 하다못해 맨유의 자랑인 박지성선수도 어떤 날은 날라다니다가도 어떤날은 실수도 하잖아요.
지금 아이유를 보면 이렇게 할수도 저렇게 할 수도 없이 꼼짝못하게 된 듯해요. 좀 잘 하면 최고다.. 라고 하다가 좀 못하면 거품이다.. 라고 하고, 부르는 곳은 많아 어쩔 수 없이 출연을 하게 되면 못 한다고 뭐라고 하고... 진짜 맘 같아서는 로엔사장과 한바탕 하고 싶은 심정이지만, 아무튼 아이유가 이 시기를 잘 견뎌내길 바랄 뿐입니다. 폭풍우가 개이면 화창한 햇살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
손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유가 완벽한소녀는 아니겠지요. 근데 작년연말부터 좋은날로 대세니 국민여동생이니 띄워주니 아이유나 아이유팬들이 그걸 부인이라도 했던가요? 오히려 그걸 즐기는분위기던데말이죠. 근데 이제와서 아이유는 완벽한소녀가 아니다 왜 아이유한테 많은걸 바라느냐는식으로 쉴드치니 조금은 앞뒤가 안맞는것같습니다. 아이유가 잘나갈때 아이유는 무슨 탈아이돌급의 가창력이니 아이돌중에 아이유가창력을 따라올사람이 없다는식으로 자랑했던게 누굽니까? 근데 이제와서 효린한테 질수도 있지 뭐 이런식이니 더구나 방송봐서 알겠지만 그당시 효린컨디션도 별로였죠. 아무리봐도 효린한테 지고나서 망신만 당하고 쫓기듯이 불명에서 나가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님이 아이유팬이라면 이런식의 쉴드보다는 좀더 신중한 예능출연 뭐이런걸로 글이나 써보시기바랍니다.
2011.06.07 00:21-
시타 수정/삭제
김연아에게도 사람들이 같은 상황에서 비슷한 잣대를 들이대서 개인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만, 김연아가 스스로 자기가 피겨퀸이라고 내가 세계에서 제일 잘한다고 한것이 아니죠. 그런데 김연아가 세계선수권에서 2등하자 피겨퀸이라고 잘난척하더니 2등하냐고 비난하더군요.
2011.06.07 00:35
아이유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이유가 스스로 내가 대세가 내가 노래 제일 잘한다고 한것이 아닙니다. 여론이 기자들이 그런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효린보다 순위가 낮게 나오니 노래잘한다고 설치더니 지고나서 프로그램 하차한다고 뭐라고 하네요?
조금 이상하지 않나요? 더군다나 프로그램 하차에 대해서 아이유는 결정권이 없을텐데요? 더 하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있을까요?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참 님이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하기사 매번 부정적인 댓글만 달고 가는 님에게 답변을 다는 것도 우수운 일이긴 하지만요. 전 아아유가 가창력이 좋더고는 했지만 님처럼 남 까기를 좋아하지 않아서 아이유 핑계로 다른 아이돌 깐적은 없습니다. 저보고 실드운운하지말고 님이야 말로 그 좁디좁은 편견에서 좀 해방되는개 어떨까요? 난 남위 아이피와 아이디를 알기에 님이 한번도 긍정적인 댓글을 남기지 않았더고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매번 남을 비난하는 님보다는 아이유가 더 자기 인생을 열심히 살고 있을겁니다
2011.06.07 00:50 신고 -
손 수정/삭제
저도 님이 참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왜 매번 쉴드치는글밖에 안보이는겁니까? 소녀시대 카라 아이유 애프터스쿨중에 단한번이라도 비판같은비판글을 본적이 없습니다. 매번 잘하고있는데 웬비냔이냐는식으로 쉴드글뿐이었지요. 가끔가다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아이돌이나 연예인들 구색맞추기식으로 쉴드글끼워맞추는게 다였던걸로 기억납니다. 그래놓고 난 덕후도 아니고 가끔 내가 좋아하지도 않는 아이돌쉴드도 쳐줬다 이렇게 답변하시더군요. 글고 어디 제댓글에 아이유를 비난하는부분이 있는가요? 하도 쉴드설글로 치우치니 그런것보다 아이유기획사가 예능선택을 잘못한다 뭐그런글이나 써보라고 충고한거지요. 님글을 매번 쉴드글로 밖에 안보여서 안타깝습니다. 다른시각에서 비판이나 충고 뭐그런글을 쓸수도 있었을텐데말이죠. 그냥 조금이라도 부정적으로 댓글달면 안티라 치부해버리는 그런성격이야말로 편협하고 좁디좁은스타일이라고 할수있겠죠.
2011.06.08 01: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지금 님은 남의 블로그에와서 제가 어떻게 글을 써야하는지 조언하고있습니다.
2011.06.08 08:01 신고
제가 님의 허락받고 블로그를 써야하나요?
항상 자기식으로 글을 맞춰주지 않는다고 불평에 비난투성이니..
그렇게 제 글이 마음에 안 들면 스킵하면 그만입니다.
꼭 와서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불평하면서 남을까고
저를 비난하는 님이 우습더군요.
제 글이 그렇기 마음에 안들고 싫으면 그냥 지나가시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님의 글은 거짓입니다.
저는 님을 그렇게 아이유를 심하게 띄워준적도없고,
탈 아이돌의 가창력이니 아이돌중에 따라올 사람이 없다느니
이야기 한적도 없습니다.
님이 그렇게 느꼈었던 것 뿐이겠지요.
자신은 "비판한 적이 없다" 라고 하면서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제가 변호했다고 님은 저를 "덕후" 로 몰아갑니다.
그래서 누차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덕후" 이면 님은 "안티" 입니다.
최소한 덕후니 이따위 말은 피해야 하는게 매너 아닐까요?
제가 님을 안티로 치부하는 이유는 님이 말끝마다 "덕후니" 뭐 니 하면서
몰아가서 만약 변호하는 글을 쓰는 내가 덕후라면,
비난하는 글을 쓰는 님이 안티다 라고 쓴 것 뿐입니다.
"아무리봐도 효린한테 지고나서 망신만 당하고 쫓기듯이 불명에서 나가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 이게 소속사를 향한 비난인가요 아이유를 향한 비난인가요?
자기가 무슨 글을 쓰는지도 모르면서 항상 자신만 정당한 것처럼 글을 쓰는 님의 글에 계속 답글을 달아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비판같은 비판글을 본적이 없다..." 라고 하시는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뭐 하나만 생겼다고 하면 한 건수 잡았다는 식으로
까고 보다는 님들은 그렇게 잘 한다고 보십니까?
대체적으로 제 글은 비판할 점이 1이라면 100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향해서 쓴 것입니다.
제 글에서 제가 아이유가 효린보다 잘했다고 쓰기를 했나요?
아니면 애프터스쿨이 브아걸 급의 가창력이 된다고 했나요?
항상 도가 지나친 비난에 대해서 그러지 말라고 하는데,
그 취지하나 이해못하고 그저 무조건 변호하면 "쉴드니" "덕후니"
이런 소리를 하니까 님이 짜증나는 겁니다.
그런 변호의 글이 싫으면 그냥 지나가세요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리고 님의 아이피와 아이디 역사를 쭉 조사해보니
2011.06.08 08:38 신고
박재범, YG, 2NE1은 열혈히 지지해주더군요.
SM 가수들에 대해서는 전형적으로 까는 글만 적으시더구요.
님의 댓글의 역사는 2년전 가을인가로 거슬러 올라가던데..
그러고보니 참 제 블로그에 2년간 열심히 오셨습니다.
그것은 감사합니다만 본인이 쓴 댓글들을 본다면 소녀시대,
박진영, SM 가수들, 카라 이제는 아이유 등 대체적으로
2NE1을 제외한 여자가수와 박진영과 2PM은 상당히 비난하더군요.
그러면서 "덕후" 를 논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대표적으로 손, 아리우스, 코봉이를 돌려쓰시고 가끔가다가는
익명의 닉네임도 돌리시던데...
제 글을 보면서 비난하기를 좋아하는 일종의 저를 "까시는"
것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저의 팬인거 같기도 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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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유에 대한 이야기마다 안좋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남자들은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2011.06.07 00:26
아마 질투심에 눈이 먼 여자들이겠죠.(물론 극히 일부의 못난 여자들을 말합니다)
왠지 유이를 비난했던 그 사람들이 이제는 그대로 옮겨가서 아이유가 타겟이 된것 같습니다.
상황이 이쯤돼면 아이유가 뭘해도 분명히 비난하는 내용이 나올것 같습니다.
솔직히 아이유가 어떤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피겨연습을 할 수 있고 못하고 이런 스케줄을
스스로 정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명백한거 아니겠습니까?
아이유가 내가 효린을 못이겼으니 불후의명곡 하차 못하겠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키스앤크라이에서 피겨연습을 더 하고 싶으니 스케줄 좀 빼달라고 할 수 있을까요?
물론 아이유가 시간을 만들수 있는데도 안한거면 그건 당연히 비난받아야 되지만,
비난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된 상황인지 알고 있는것도 아니면서 무조건 비난하기 바쁘죠.
그래도 어떻게 된 상황이던지 프로그램에 나왔을때는 최대한 준비가 된 상태로 나오도록
최상을 노력을 해야 될텐데 피겨준비가 전혀 안되서 나온건 조금 실망스럽긴 했습니다.
유노윤호처럼 새벽에라도 했었으면 어땟을까 싶기도 하구요 -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려선 심수봉님을 별로 안좋아했죠.
2011.06.07 00:37
당시 대학가요제에 나온 노래중 젤 맘에 들던 '젊은 태양'이란 노래를
리메이크한게 썩 맘에 들지않았고, 트로트로 전향한 것도 싫었거든요.
하지만 개성적인 음색을 바탕으로 홀로서기에 성공했죠.
당시 대통령시해라는 전무후무한 스캔들에도 주저앉지를 않았습니다.
백지영요? 비교도 안될만큼 기적같은 일입니다.
어제 유투브로 브리튼스 갓 탈렌트를 검색했죠.
전에 로넌 파크란 어린 친구의 동영상을 보고 감탄해서 관심을 가지다
문득 결과가 궁금해져서요. 아쉽게 우승은 못했더군요.
어른에게 밀렸죠. 암만 천재성이 있어도 12세란 나이는 과한 핸디캡.
언급한 예들로 짐작하실테니 굳이 말을 더할게 없을겁니다.
때론 실수하고 망신당할 수도 있고, 경험이나 연륜 혹은 기성세대의
벽앞에서 좌절하기도 하는게 젊음이죠.
ㅄ같은 소속사와 무리한 스케쥴, 과도한 띄워주기와 그에 따른 부담.
안팎으로 문제가 있더니 결국 문제는 생겼습니다만, 이젠 흔한 말로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차분하게 심기일전해서 정진할 기회입니다.
아이돌이든 아이유든 제가 기대하는건 미래이지 현재가 아닙니다.
기성가수를 능가하는 '실력파'따윈 나가수 그들도 맘에 안차는 제겐
개 풀뜯는 소리구요.
이미 만개한 꽃은 시드는 수순만 남습니다.
지금의 모습이 궁극이라면 더 이상 볼게 없으니 질릴 일만 남겠죠.
거품이 빠져도 콜라가 8홉이상 남아있으려면 병을 흔들면 안됩니다.
진액이 거품이 되어 빠져나갈테니까요. 시간과 여유 좀 주세요들! -
킹콩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중의 심리란게 조삼모사와 같다..
2011.06.07 12:39
아이유가 음이탈을 한 것도 아니고 박자를 놓친 것도 아닌데...
아이유는 그저 평상시 하던 데로 했다..
그리고 그 전에 그토록 열광하던 대중들은 이번엔 오히려 못 했단다..
아마 대중들은 아이유가 3단..아니 5단 고음 쯤은 질러 주길 원했나 보다.
암튼...she's gone이 한국 사람 귀를 다 버려 놨다..
한국인들은 기본적으로 노래를 감상할 준비가 덜 됐다. -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삼모사?
2011.06.07 21:51
그나마 조삼모사라도 되면 다행이겠지만, 한국 인터넷 환경에선 조삼모사는 커녕 천박한 개떼 근성들만 있을뿐이죠... ㅋㅋㅋ
아이유가 잘못인가?
글쎄요...
아이유는 그 이름 그대로 '아이'일뿐, 가지고 있는 힘이라곤 노래밖에 없는 아이죠...
그 노래를 가지고 아이유가 잘못을 저지른다?
뭔가 논리적이지도 않고, 말의 앞뒤도 맞지 않으면서, 무엇보다도 그렇게 보는 사람의 개념은 블랙홀로 출장간 듯하죠... ㅋㅋㅋ
성시경이 아이유에 대해서 이런 말을 했더군요...
자신은 아이유의 목에다 빨대를 꽂고 빨아먹는다고... ㅋㅋㅋ
이 말이 무슨 뜻일까요?
노래밖에 가지고 있지 않은 '아이'일 뿐인데, 많은 스케쥴때문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일 뿐이라는 거죠...
또 거기다 하이힐은 왜 자꾸 신겨가지고 발 망가지게 하고...
선천적인 몸치라서 스케이트 못 탄다고 욕먹고...
솔직히 아이유가 잘못인가?
아니...
소속사때문에 이리저리 치이는 아이유만 불쌍한거죠...
솔직히 소속사 앞에 온갖 삐리리한 단어를 붙이고는 싶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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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네이트,뉴쭉-쭉빵에서는 이미 유이,소녀시대,아이유,손담비,지연은 엄청난 적-- 그곳은 남자아이돌팬들이 점령해서 잘나가는애들 까고 난리났죠--;;유일하게 안까이는게 2ne1....진짜 댓글들볼때마다 열폭하는 오크들때문에 짜증납니다 실명공개를 해도 저모양--실명공개+증명사진공개 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물론 저도 팬으로써 아이유가 과대평가 됫다는거 인정하고 효린,루나,태연 등 다른 애들까고 아이유찬양하는 무개념아이유팬들볼때마다 할말은없지만 요즘 아이유를 비난,싫어하는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슬픕니다ㅠ (체리님 오랜만이네요^^ 요즘 글을 안쓰셔서 아프신줄알았어요ㅠ)
2011.06.09 0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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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어찌되었든... 불후의 명곡2가 기대가 되는 것은 사실이네요. 물론 잘 될지 안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흠흠흠
2011.05.16 22:57 -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일 기대되는건 예성 오빠에요 저번에 아이돌 트로트에서 진짜 감동받았는데 정말 기대되네요
2011.05.16 23:59
ㅎㅎ
루나도 여기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이유랑 친목질도 하고 ㅋㅋ -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가수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재미있을 것도 같습니다. 아이템을 따라했다는 식의 비판은 피하기 어려울 듯 싶지만, 출연하는 가수들을 미리 안좋게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2011.05.17 03:43 신고
아, 그리고... 위에서 17번째 줄에서 '나는 가수다에서 제일 오래된 가수는 슈퍼주니어의 예성'이라고 되어 있는데 '불후의 명곡2'라고 고치셔야 할 것 같아요. 나는 가수다만 두 번 언급되어 있네요..^^ -
fun_gi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후의 명곡2'라...전 갠적으로 '아이유'팬이고, '나가수'와도 시간대가 겹치지 않아서 일단 보기는 하겠지만, '나가수'를 통해 높아진 시청자들의 눈높이를 맞추는 건 쉽지 않아 보입니다.
2011.05.17 04:31
'체리블로거'님 말씀대로 예전 추억의 댄스곡을 정말로 기가 막히게 재해석해서 보여준다면, '다양성'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겠지만 자칫 잘못하면 노래도 댄스도 망치게 될 우려가 있다고 보여 지네요...댄스곡 위주인 아이돌 메인 보컬도 3분 내내 노래하면서 댄스 보여주기는 쉽지 않겠죠...(이게 잘 된다면 그건 '보아 급'이라고 봐야 할 듯...)
일단 '부정적인'시선 속에서 시작하는 '불명2'이므로, '나가수'처럼 '의외의 반전 무대'를 선보여 긍정적인 인식으로 바뀌게 하는 모습을 보았으면 합니다. -
wunderkammer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이저와 마이너로 비교하셨는데, 비교가 틀렸습니다. 그들은 모두 메이저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고 프로입니다. 노래를 불러서 돈을 벌죠. 아이유가 다른 직업이 있고 아르바이트로 노래하나요?
2011.05.17 22:35
프로는 경력과 무관하게 결과물로 평가받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만약 님이 아이가 있는데 수술을 해야 합니다.
두 의사가 있는데 한 의사는 이제 자격증을 딴 의사이고, 다른 의사는 경력 20년차에 수술경험도 많습니다.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그럼 무경력 의사가 '나는 마이너이므로 마이너 평가를 해달라'라고 할 수 있을까요?
프로는 결과로 말하지 과정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wunderkammer 수정/삭제
독해력이 떨어지시네요. 경력이 안 되면 의사가 아니라고 했습니까? 오히려 프로가수들을 '마이너'라고 표현한 건 님입니다.
2011.05.29 07:31
경력이 23년된 임재범도 프로가수고, 경력 7년의 예성도 프로가수이지 임재범은 메이저고 예성은 마이너가 아닙니다. 오히려 사회적으로 보면 예성이 메이저였고 임재범은 마이너였습니다.
1년 경력 의사는 마이너고, 23년 경력 의사는 메이저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동네에서 개원하면 똑같은 의사일 뿐이고 똑같이 경쟁하는 게 맞습니다.
불후의 명곡에서 실력이 늘 거라는 건 착각이죠. 적어도 아이돌들이 '춤추며 노래할 수 있다'라는 님의 말대로라면 나가수에 도전할 생각을 해야 할 겁니다.
불후의 명곡은 시청자들을 '감동'하게 할 노래경연은 절대 못될 겁니다... 일종의 학예회가 되겠죠. 유치원 학예회... 그러고도 그 엄청난 수입을 올리는 걸 보면 참... 임재범이 100만원돈 가지고 사는 동안... -
rock 수정/삭제
아이돌들이 저평가 받는 것은 그들이 경력이 딸리거나 마이너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순전히 "내공"이 부족히기 때문입니다. 가수는 기획사에 들어가서 하루 아침에 뚝딱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장기간에 걸친 음악적 소양 축적과 함께 심리적 수양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기획사에 의해서 "찍어진" 아이돌들에게 이러한 성장을 기대하기 힘들죠. 또한 이렇게 이미 만들어진 가수는 고정된 성향에 의해서 뮤지션 다운 가수로 성장 가능성은 더욱 낮아지게 됩니다.
2011.06.04 05:17
일례로 임재범이나 박완규, 김현석 등과 같은 대형 가수는 가수로 데뷰하자마자 그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경력이니 마이너니 이런 이야기는 듣기가 조금 우습네요. -
WWW 수정/삭제
아니 그럼 마이너리거들은 프로가 아니란소립니까?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보면 화나겠네요 맞는 표현 사용하신 것 같은데요? 마이너 뛰는 선수들도 모두 실력 좋은 A급이상 선수들입니다. 다른직업이 있고 아르바이트로 야구하는것과는 급이 다르죠
2011.06.04 07:49 -
wunderkammer 수정/삭제
프로는 '열심히 했습니다'라는 말을 못합니다.
2011.06.19 14:14
남의 돈을 받는 한 '제대로' 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아이돌이나 임재범이나 똑같은 가수이고
이젠 야구에서처럼 마이터이니 메이저니 하는 식의 리그가 없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대중적인 것으로만 미루어보면 여지껏 아이돌들이 메이저였고 임재범이나 장혜진 김범수는 마이너였습니다. 대중들이 대우를 그만큼 해줬다는 겁니다.
이젠 똑같은 리그에서 싸워야죠. 메이저였던 가수가 마이너 가수들이 올라왔다고 해서 자기가 마이너로 기어내려가면 안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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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나가수도 금방 질릴거 같아요. 원곡의 참맛이란게 아주 중요한 건데 즉흥적으로들 편곡을 해서 .... 뭔 말인가하면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것인데 편곡을 해서 새로운 맛을 얻는 대신 '원곡의 맛'이라는 엄청 큰 것을 잃고 있는중이기 때문에 결국은 '맛이 없어서 질린다'는 거죠. 된장으로 아무리 신선한 동서퓨전 요리를 만들어도 결국 많이는 못 먹고 그냥 된장찌게 먹겠다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거 같아요.
2011.05.18 00:35
가창력 좋은 가수들은 무척 많기 때문에 굳이 찾고 모으고 경연시킬 필요가 없는데 괜한 짓 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
.... 수정/삭제 댓글쓰기
굳이 나가수와 불후의명곡2를 비교하며 깔건 없다고 하시지만,
2011.06.04 14:53
불명2의 프로그램 진행방식에 대해서는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하지 않을까요?
타방송사의 프로그램 포맷을 그래도 베껴가는 방식은 너무하지 않나 싶네요.
가수들의 실력차이는 뒤로 하더라도, 국영방송으로 주말 황금시간대 프로그램이
타방송사를 그대로 표절하다니요.
비교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요.
그나마 모방을 해서 더 낳으면 좋으련만, 이건 베껴도 이렇게 조잡스럽게 베끼다니...
가수들은 열창하고 열심인데, 왜 보는내내 찜찜한 기분이 드는 걸까요? -
Penciler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가수와 불후의명곡2를 비교할 필요가 없다고 하시면서 메이저와 마이너라고 굳이 구분을 하셨네요..글쎄요 두 프로그램에 나오는 가수들을 메이저와 마이너로 굳이 구분해야할까요..둘다 프로페셔널인데 등급을 가르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자기만의 영역에서 대중에게 어필하는 것이죠. 문제가 되는건 아이돌의 실력입니다. 나는가수다 보다가 불후의명곡2 보니 그냥 장기자랑 수준인거 같더군요. 적어도 프로페셔널이라면 상대적인 비교를 하기에 앞서 대중이 요구하는 가창력의 절대치는 넘어야하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그리고 김범수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데뷔 20년차와 데뷔한지 10년도안된 아이돌간의 비교가 어불성설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아이돌들이 데뷔 20년차가 되면 모두 김범수급이 되는건가 싶네요? 글쓴이님의 주장의 전제는 적어도 이것이니까요...그리고 댄스가수 운운하시면서 글을 맺으셨는데, 가수는 노래부르는 사람이지 댄서입니까? 댄스가수라면 적어도 '가수'라는 말이 댄스 뒤에 붙는다면, 가창력은 필수아닐까 싶네요...
2011.06.19 00:38-
wunderkammer 수정/삭제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여지껏 실력도 없으면서 기획력으로 메이저 대접 받던 아이돌들이, 마이너 시장에 널부러져서 죽어가던 신급 가수들이 올라오면 실력으로 맞대결해야지 비실거리며 도망가면 안 되죠. 적어도 남의 돈 받는 가수들이라면요.
2011.06.19 14:16
댄스가수는 노래를 제대로 못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시는데, 마이클 잭슨이나 마돈나, 레이디 가가나 비욘세가 노래하는 걸 좀 들어보라고 하세요.... 예전에 퀸의 프레디 머큐리는 라이브 공연에서 방방 뛰어다니면서도 CD급의 소리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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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후의 명곡 2가 만약 현재의 방식이 아닌 과거의 방식으로 했다면 전혀 비교할 가치를 느끼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불후의 명곡 2가 보여주는 방식은 나가수에서 보여준 방식과 다른게 없었습니다. 결국 스스로가 자신들의 이점. 즉 아이돌 보컬들이 나오고 선배님들이 직접 나온다는 그러한 이점을 버리고 나가수가 보여준 모습을 거의 비슷하게 가고 있습니다.
2011.06.25 11:06 신고
이게 문제라고 봅니다.
그래서 현재 불후의 명곡 2는 시청률이 상당히 정체되어 있죠.
그리고 그런 방식을 택하다보니 가뜩이나 스캐쥴 문제가 복잡한 아이돌의 입장에서는
하차문제가 거론될 수 밖에 없고, 프로그램이 가면 갈수록 산으로 가고 있지요.
그리고 굳이 기존의 명 가수들과 아이돌 가수들을 비교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거 아세요? 나가수에 나오는 가수 중 YB는 이른바 락 매니아들에게 욕을 먹은 가수였습니다.
락 한다면서 그딴 락 한다면서 말이죠.
김범수나 박정현도 딱히 좋은 평가를 받은 가수는 아니었고....
결국 가수들의 평가는 그들의 경험을 통해 알려진다고 봅니다.
즉 현재 아이돌 보컬들에게 그들 정도의 가창력을 요구하는건 너무 어렵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에게 맞게 상품화가 되었거든요.
김범수 박정현 이런 솔로가수들은 그들의 목소리가 상품이기에 거기에 맞춰지는 것이고
아이돌 가수들의 보컬은 그들의 목소리가 상품자체가 아니라 상품의 구성요소일 뿐이죠. -
나가수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잘 못 쓰신거 같네요. 글쓴이가 이미 메이져니 마이너리그니 구분을 하고 비교를 하고 있으니 도대체 말을 하시고 싶으신게 뭐지 알수가 없네요. 저는 요즘에 정말 나가수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나가수를 보게되다가 불후의 명곡2을 보게 되었는데 조금 아닌듯 싶네요 글쓴이가 말씀했듯이 백지영을 언급했는데... 정말 말이 안되는 억지 같네요. 백지영이 댄스 시절이였다면 지금의 나가수에는 나올수 조차 없었게져. 지금의 아이돌들이 안되 라고 단정 짓고 싶지는 않네요. 하지만 지금의 재롱잔치 같은 모습을 보면는<나는 가수다와 비교 했을때> 그냥 아이돌들의 스케쥴이 하나 더 들어 났구나... 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네요 물론 칭찬도 해주고 싶습니다. 요즘 외국에서도 한창 한류 열풍이 불고 있으니까요 비쥬얼과 퍼포먼스 한국을 알리는 휼륭한 일을 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굳이 왜 나가수와 비슷하게 했을까요 ..... 너무 욕심을 부린거 같네요 그냥 아이돌들이 잘할수 있는 것을 그냥 했으면 좋겠네요
2011.06.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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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지 비호감때문에, 실력이 안된다고해서 반대하는 게 아닙니다.
2011.05.12 14:50
이미 옥주현은 이미 자신은 가수가 아니고 "뮤지컬배우"라는 발언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실지로도 이미 가수는 아니고 뮤지컬 배우죠. 한마디로 가수의 정체성을
스스로 버리고 뮤지컬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왜 그런 사람이 "나는 가수다"에 나와서 가수의 커리어를 쌓아야 하나요?
뮤지컬 배우면 뮤지컬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쌓아야하고 뮤지컬 팬들에게 어필을 해야지요.
게다가 "나는 가수다"란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나온 캐치프레이즈가
"한국 최고의 가수 7인이 모여 최고의 경연을 펼친후..."였습니다.
나가수의 정체성을 설명해주는 부분입니다. 그런 나가수란 프로에 뮤지컬배우의 투입이라?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뮤지컬 배우의 투입이라면 팝페라가수나 오페라 가수가 안되라는 법도 없죠?
안그래요? 이건 심각한 정체성훼손이고 시청자에대한 배신입니다.
만약에 뮤지컬배우나 오페라가수가 나온다면 자신의 곡 경연에서는 무슨 곡을 불러야 할까요?
뮤지컬배우나 오페라 가수가 자신의 곡이 있나요?
가수였다가 뮤지컬 배우로 전향해 커리어를 쌓아오던 사람이 "나가수"라는 인기있는
프로그램에 무임승차하면 수년 또는 십수년동안 가수라는 정체성을 붙들고 그리고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온 나가수의 기존7인은 어떤 굴욕감을 느낄까요?
따라서 옥주현이란 뮤지컬배우가 나가수에 투입되게 된다면 프로그램의 정체성 모호는 물론
프로그램이 아마 산으로 가게 될 겁니다.
모처럼 좋은 프로그램이 나왔다 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
네이트닷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트의 대통령겸 신-재범 네이트의 만능엔터테이너-김현중 네이트의 최고의 뮤지컬배우-김준수 네이트의 최악의 뮤지컬-옥주현 등 여자아이돌출신 네이트의 뮤지션 아티스트-빅뱅 네이트의 전세계최고의 작곡가-지드래곤(권지용) 네이트의 적-소녀시대,애프터스쿨 등 걸그룹 네이트의 아이돌따위 뛰어넘은 아티스트실력파 겸 조용필뛰어넘는 국민가수-2ne1 네이트의 죄인-윤호,현아,지연 네이트의 나가수따위 뛰어넘는 가창력실력파-JYJ 네이트의 윤미래는 가볍게 뛰어넘는 랩퍼-씨엘 네이트의 박정현뛰어넘는 가창력-박봄 네이트의 뮤지컬역사상최고의 뮤지컬-모차르트-천국의눈물(준수나오는것만) 네이트의 곧 준수한테 발리고 안나올 뮤지컬배우-바다(최성희) ..........이것이 네이트의 실체--
2011.05.12 23:00 -
아이유가 출연하면 안돼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어준이 라디오에서 윤도현한테 아이유는 출연하면 안됀다라고 했습니다.
2011.05.13 03:23
이유는 대중은 노래 잘한것보다는 가수가 들려주는 인생을 듣고싶다라고 했습니다.
냉정히 말해서 기성가수보다 임재범은 이제 노래를 못부릅니다. 기본적인 호흡량감소를 보여주고 있어서 음역대의 한계가 눈에 보일 정도이지요 하지만 대중이 열광하는것은 바로 아이돌판치는 가요프로그램 속에서 연륜에서 나오는 깊이의 맛을 보여주었기 때문이죠
옥주현은 잘합니다, 오히려 성량이 풍부해서 임재범,이소라보다 잘할수 있다는 평이 나올것입니다. 하지만 과연 그들이 빚어내는 깊이를 이끌어낼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옥주현 욕을 하지않습니다. 바다,김태우와 더불어 아이돌한계를 벗어난 보컬로 보지요, 단지 나가수에 어울일것인가라는 문제일뿐
.......그리고 블로깅을 하는데 왜 포털사이트 인터넷댓글을 인용하죠??
댓글로 여론을 알수있나요? 거진 90%가 욕인곳에서......참
차라리 잘운영되는 커뮤니티의 동향을 여러군데살펴보고, 블로깅을 하세요. -
3456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을 수박곁햝기로만 둘러보셨나?
2011.05.14 16:16
그냥 내가 싫어서 안된다는 의견만 있는것처럼 말을 하시네
댓글들은 찬찬히 둘러보면 충분히 합당한 이유를 대면서 반대하는 댓글이 상당히 많은데
댓글 몇개로 도맷금으로 넘어가시려합니까?-
Spooky 수정/삭제
충분히 합당한 이유를 대면서 반대하는 댓글을 단다고 해서, 달라지는게 뭐가 있나요?
2011.05.15 06:07
결국 싫어하는 사람은 죽어도 싫어한다는 거잖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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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주 다음 연예블로그의 글을 하나 예상해보죠.
2011.05.15 17:08
"나가수 윤도현 탈락, 왜 소녀시대를 욕하나?"
런데빌런에 관련된 스포는 아실테니 넘어갑니다.
나가수열풍은 당연히 아이돌에 잠식된 현 가요계실태에 대한 반동일테죠.
하지만 MB씨가 청중들(채점단)의 연령대를 10~50대로 균등배분을 하며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성를 내세우다보니 당근 아이돌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아이유를 찝적댔지만, 현실은 역시나 만화..가 아닌거네요.
임.재.범. 휴~~ 사내들은 못나옵니다.
신이라 불리는 남자도 탈락위기에(설이지만) 허덕인걸요.
곰도 안되는거죠. 토템이 쨉이나 되겠습니까? 칵테일 빠돌이도 글쿠.
물론 리나나 소라씨나 BMK도 거대한 산이지만, 넘사벽이랄 순 없으니
딴엔 반전의 기회를 노리고 경험삼아 이 악물고 섭외에 응한 듯 싶네요.
근데 반발이 이렇게 심할거란 예상을 했을지 원..
개인의 야망때문이든, 요즘 금붕어로 폄하되는 아이돌들의 선배로서
책임감을 갖고 나오는 것이든 쉽지않은 선택인건 분명합니다.
그러니 지켜봐야죠. 엎어지고 난 뒤통수에 침을 뱉어도 늦지않으니까.
늙은 호랑이가 예전만 못해도 인정을 하고 감동하는 이유는 과거에는
없던 연륜과 감정이 영혼을 울려서 일테죠.
아직 덜 여물었으니 앞으로 빈잔을 채울 미래역시 감안해야 할테구요.
성형 혹은 외모로 가수를 욕할거면 국모도 나오면 안되는거고
성격을 얘기할거면 시라소니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일단 나와서 노래하는걸 함 보고 욕하려구요.
아니다싶으면, 물론 전 마인드를 보겠지만 쌍욕을 할겁니다.
그러니 일단 들어봐야죠.
암만 마뜩찮아도 젊은이에게 기회를 주는건 배려가 아닌 배포입니다. -
멋쥔석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2011.05.23 04:29
글쓴이가 옥주현씨에게 호의도가 있기 때문에 안들리는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배플에 있는 "아 싫은데" 라는 글이 가지고 있는 함축적인 의미는
옥주현씨를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도
옥주현씨가 개인적으로는 싫지는 않지만 나가수에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도
모두 공감을 얻는 글로 생각됩니다.
옥주현씨가 아이돌 가수중에서 가창력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옥주현씨의 노래에는 그 뭔가를 뚫고 지나가는 시원함이 없어요
고음에 강하나 고음이 더 고음이 되면 그 순간 어그러집니다.
제작진의 결정에 왈가왈부할 의사는 없지만
아쉬운 건 사실 입니다.
본인만의 음악적 영역을 구축한 가수가 아니지 않습니까?
음악만을 위해 매진한 사람도 아니지 않습니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섭외에 한계를 느껴서 옥주현씨를 영입했다면
앞으로는 섭외가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기라성같은 가수들이 나와 열띤 경연을 벌이던 프로그램이
음약적인 영역 구축없이 그냥 노래 잘하는 후배가 나온다면
출연을 망설이던 선배가수들이 출연을 하지 않는 쪽으로 선회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선희씨도 보고 싶었고 양희은씨도 보고 싶었고 인순이씨도 보고 싶었습니다.
신승훈씨, 이승환씨, 이승철씨가 나오면 어떨까 설레여도 봤습니다.
독특한 음색을 지닌 바비킴도 잠깐 생각을 했고요
그리고 특집으로 바다, 태연, 씨스타(보라인가요??) 씨엔블루 등의 아이돌 스타가
대 선배와 함께 공연하는 건 어떨까 상상도 했습니다.
저에게는 제작진의 결정이 대단히 아쉬운 결정 입니다. -
서브머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정말로 나가수에 나와서는 안되는 가수는 옥주현씨가 아니라 임재범씨라고 생각합니다. 임재범씨가 나가수 녹화에서 단순한 언쟁 수준을 넘어선 성질을 부렸다는 언론보도의 내용이 다 사실이라면 말이지요.
2011.05.27 19:45
임재범씨가 가창력 뛰어난 가수인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나가수는 스트레스와 중압감이 무척 심한 서바이벌 경연장입니다. 만일 언론보도대로 임재범씨가 중압감을 소화못해서 그렇게 성질부리고 다른 가수들에게 이런저런 방식으로 폐를 끼친다면 나가수하고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임재범씨에 대한 기사는 연예지는 물론이고 한겨레신문 조선일보 등등 주요일간지 연예섹션에 다 보도되었기 때문에 그 기사들이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는 몰라도 그냥 무시할수도 없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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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봉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디션예능이라는것도 언제까지 계속 가지는 아닐테지요. 요즘 트렌드가 오디션예능이 대세니까 너도나도 오디션프로그램을 따라하는거아니겠습니까? 하지만 그트렌드도 계속가지는 아닐테고 어느시점부터는 다시 새로운트렌드가 부상할수도 있겠지요. 한때 리얼버라이어티가 새로운트렌드로 대세를 이루었을때도 모든공중파에서 너도나도 리얼버라를 내세우지않았습니까? 그런것과 똑같은거겠죠. 하지만 이런것도 전부다 따라갈려는추세이다보면 언제가는 대중들도 식상해할겁니다. 비슷한프로들이 너도나도 맨날 같은식으로 나오니까말이죠.
2011.05.05 05:02 -
Jude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위 이야기 하는 '유행'에 민감한 곳이 연예계죠.. 확실히 한가지 장르가 뜨면 우후죽순처럼 마구 비슷한 아류 아이템들이 너무 많아서 문제인 것 같습니다.
2011.05.05 07:12
소몰이 창법 예를 드셨는데... 소몰이 창법 전에도 하나 더 있었죠. 조성모가 화려한 뮤직비디오로 뜨자 한 동안 뮤직비디오의 드라마화가 굉장히 심했었죠.. 개인적으로 뮤직비디오는 노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하나의 수단에 불과할 뿐이라고 생각하는데... 노래보다는 뮤직비디오에만 가수들이 몰빵을 하는 기현상도 있었고.. 여하튼 너무 시류에 편승만 하려 하는 대한민국 연예계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을 편하게 오르려면 앞서 올라가는 사람의 뒤만 졸졸 쫓아가면 됩니다.
2011.05.05 12:33
손쉽게 장사를 하려면 요새 벌이가 잘된단 업종을 골라 개업하면 될테구.
결국 돈(방송에선 시청률)의 문제라 봅니다.
리스크가 있는 새 아이템을 시도하는 것 보다는 카피가 젤 안전하니까요.
단지 이런게 한국문화만의 단점은 아닐겁니다. 외국도 마찬가지일테죠.
리얼리티 쇼의 난립과 오디션 프로그램의 범람은 양키들이 선구자니까.
열풍이 시들해져 산들바람이 되면 알아서 정리들이 되겠지만 당분간은
좋으나 싫으나 지켜볼 밖에요.
여전히 걸그룹들이 양산되는 이유도 같을텐데 이건 뭐.. 그냥 패스하죠.
흔히 쓰는 말이 있잖습니까? '이 또한 지나가리라~~'
물론 쫌 빨리 지나갔으면 하긴 합니다만요. -
chris_p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종의 유행...이라고 봐야할 것같네요.
2011.05.06 09:38
우리나라 사람들이 원래 블루오션을 노리기보단 레드오션을 계속해서 파는 경향이 좀 있죠.
박세리 선수 이후 골프-김연아 선수 이후 피겨에 대한 관심.
소몰이 창법-후크송 열풍
숙박형(?)리얼리티-감동강조 리얼리티-오디션 방송 그외 등등....
어쩌면 황엽님 말씀처럼 한국문화만이 그런게 아니라 외국도 마찬가지인데 우리나라가 규모가 작다보니까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걸지도요. 하지만 오디션 열풍도 불만이 많이 일어나고 있으니 곧 신선한 다른 소재가 나온다면 금방 또 옮겨갈 것 같네요.
하지만 이런 열중하는게 꼭 반드시 나쁘다곤 할 수 없다고 봅니다.
조금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새지만.....
요즘 한류와 케이팝 열풍과 우리나라 아이돌들이 외국에서 인기가 많다는 것의 원인 중하나는 이런 성향의 영향도 있지 않을까요? 과도하게 집중되다보니 경쟁속에서 튀려고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그로 인해 높은 수준으로 진입하게 된 부분도 있으니까요.
우리나라는 또 아이돌이냐며 무시하지만 일본이나 아시아지역, 심지어 유럽쪽에서는 자국의 아이돌들보다 여러분야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한국 아이돌들에게 열광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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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가 들수록 더 호감가는 대표적인 연예인 같습니다. 이진이 동갑이라고 첫회부터 친하게 대해준 덕분에 가희도 열심히 할 수 있었고, 서인영보다 더 선배인 이진이 나서지 않고 차분히 중심을 잡아준 덕분에 12명 고정 패널 전체가 균형 잡히고 각자 캐릭터를 표현하고, 나설 때 나서고 멈출때 멈추고 다 잘된거 같습니다. 특히 데뷔가 늦은 가희, 나르샤, 정가은은 이진이 편안하게 나이 대접해주고 중심잡아준 덕을 많이 본거 같아요.
2011.03.28 06:01 -
청천지애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피의 법칙한 같은 걸까요... 좋은 프로그램이다 싶어 내가 보면 꼭 폐지되는... 좋은 프로그램은 안봐야 할까요.. 정말 많이많이 아쉽네요.
2011.03.28 15:11 -
으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냉정하게생각해서 영웅호걸 폐지는 당연할수밖에요;;시청률 5%대에서 왔다갔다하니 버텨온게 용하죠ㄷㄷ 공감하는게 1세대아이돌의 추억팔기...유독 남자아이돌이었던사람들만;;솔직히 2번째들을때부터 짜증나고 비슷한얘기를 다른 아이돌이 그건요~하는것도 짜증나고;;유독 1세대 걸그룹들은 조용한데 남자들 너무 우려먹어서 짜증납니다
2011.03.28 15:19 -
사근사근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웅호걸 이진씨 때문에 보고 있었는데 벌써 끝난다니 너무 아쉬워요ㅠ영웅호걸 볼때마다 실제로도 친해지고 싶은 언니 스타일이었거든요~ㅋ귀여운 허당캐릭터지만 멤버들을 뒤에서 잘 다독여 주는거 같아서 참 보기 좋았는데... 꼭 다른 예능이나 드라마에서라도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ㅠ(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으로 영웅호걸에서 이진씨 노홍철씨 라인 참 애정합니다^^; 이생각은 저밖에 안하는 것 같지만요...ㅋ)
2011.03.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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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학....정말 진학하고 싶을때 가야조.
2011.03.23 19:06 신고
간판을 위한 입학은 좀 아닌듯 한데
아이유가 잘 생각한것 같네요.
나중에 가고 싶으면 그 때 가도 늦지 않을거 같아요. -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특례로 가는 연예인들이 네티즌들에게 곱게 보이지 않는건 사실이지요..
2011.03.23 19:14
저야 뭐 그려러니 하지만.
사람의 몸이 하나인 이상 두가지 이상 일을 할수도 없는거고..ㅋㅋ-
ku 수정/삭제
간판 딸려고 대학 가는 사람들 많죠.
2011.03.24 00:12
모 피겨선수처럼 돈만 벌고 학교는 안다녀서 학교에서 F학점 공개하고 자퇴를 바라는 꼴도 봤지 않습니까?
돈이 뭔지, 소속사와 소송도 하고, 학교에 있는 물건도 변호사 앞세워 싹 걷어왔다고 뉴스 나던데...
이런거 좋게 볼 사람들 없죠.
이런거 보면 아이유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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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지금 다닌다고 해도 워낙에 바빠서 힘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1.03.23 19:38 신고
뭐 똑똑하니 스스로 잘 할 꺼라고 생각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목요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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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동명 정수정만세!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전 지은양이 대학에 대한 생각은 고쳤으면 하는게..
2011.03.23 22:10
지금 인기에 거품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더더욱 대학에 가서 준비를 해야하지않을까요?
세상엔 때로 꼭 뭘 배우지 않아도 그냥 경험해보는 것만으로도 가치있는게 있거든요
(잡스선생이 맨날 하는 말 있잖아요.. IT에서의 인문학의 중요성..)
드라마 한편, 음반 한장 준비하고 활동하면 일이년 훌쩍 가기때문에
그 나이에 무리해서라도 공부하려고 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대학가기 힘듭니다..
하루 2-3시간 재우며 행사뛰게하는 소속사에서 배려하면 다 하는데..
전 그래서 자기관리와 미래준비에 철저한 소녀시대 서현양이 참 대견해요~-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완전히 대학을 가지 않는다거나 대학갈 계획이 없다고 말한건 아니었지요.
2011.03.23 22:15 신고
대학을 다닌 입장으로써 대학에서 얻는 교육이 있음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대학을 다니기 전에 저는 사회 경험을 해본 후에
정말 "대학 공부가 절실피 필요하다" 하고 느껴서 들어갔지요.
그랬더니 공부도 더 잘되고 집중도 되더군요.
많은 가정에서 그냥 떠밀려가서 마지못해 공부하거나,
원치도 않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을 많이 봅니다.
공부가 때가 있는 법이라고는 하지만 자신이 필요할때,
느낄때 갔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아이유 같은 경우는 음악에 조예가 있으니 나중에
음악학과 같은걸 갈지도 모르겠지요 ㅎ
서현이는 참...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너무 무리만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소녀시대 스케쥴이 워낙 장난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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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neko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가수랑 대학은 영역이 다르죠..
2011.03.24 00:57
가수를 한다는 걸로 대학 간판 거는거는
노래라는 영역에서 뛰는 사람이, 정말로 어떤 방면에서 공부하려는 건
좀..이 아니라 많이 뻔뻔하죠
가수를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자기가 원해서 하는건데
굳이 다른 사람들이 힘들게 노력하는 길을
웃기지도 않는 가수 명찰로 쉽게쉽게 들어가는건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한국의 대학들이 본분을 잊어버린 것 같습니다...
2011.03.24 03:10
잘못된 술문화라던가 MT 때 출첵을 하지를 않나...
개인적으로는 굳이 아이유는 대학을 안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이란 곳에 안가도 원하는 음악은 잘할 거 같으니까요...ㅋ -
포타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학을 가야만 한다는 풍조, 80퍼가 넘는 진학률부터가 문제라고생각합니다..
2011.05.08 08:01
고등학교 과정만 마쳐도 사회생활을 하는데는 문제가 없는데
왜 일부 학업을 더 심화있게 탐구하고싶은 사람들만 가는 대학을 반드시 가야만하는걸까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어라 일본에서 찍는건가요? 너무 일만했나보네요. 몰랐네.
2012.04.25 09:07일본에서의 한류붐이야 머 많은 분들이 알고계신데로니 뭐.ㅋㅋㅋ.
아는 일본아줌마가 자기직장에 누가 그만두게되서 같은 직장사람이
송별회하자면서 "송별회면 한국음식인거지"라고 당연하다는듯이
얘기해서 조금 충격받았다고 하더군요. 자기도 한국음식 좋아하긴하는데
너무나 당연하다는듯 얘기하니 언제부터 일본이 이렇게 된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더군요.ㅋㅋㅋ. 2002월드컵때 4월 어느 이자까야에서의 일이 기억납니다.
20대젊은애였는데 한국에서 왔다고했더니 거기가 어디냐고 묻던데
얼마나 황당하던지.ㅜ.ㅜ
걔위에 선배가 내가 하고픈말을 대신해줘서 참았습니다. "바카"라고.ㅋㅋ
요즘은 한국말 한두마디 할줄아는걸 자랑하는 애들도 많습니다.
문화의 힘이라는게 정말. 모두모두 힘내서 잘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