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강호동에 대한 글만 쓰다보니 마음이 울적하네요.
아무래도 좋은 내용이 아닌 나쁜 내용으로 변호하는 글을 쓰다보면 글 쓰는 사람도
많이 지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 자체도 많이 어두워지고 무거워 지는 경우도 있구요.
작년에 타블로 글을 쓸때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에도 그러한 느낌을 받는군요.

그래서 아마 강호동과 관련된 글은 바로 이 전글을 마지막으로 했으면 좋겠고....
이번에는 주제를 바꿔서 정말 오랜만에 남자 아이돌들 두명과 효린에게 초점을 맞춰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지난번에 규현에 대해서 상세하게 적은 바가 있지만 이번에는 지오와 효린과 같이 생각해봤습니다.


오늘의 <불후의 명곡2> 은 나름 특별했다고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현재 <불후의 명곡2> 에 나오는 허각을 제외하고는 모든 멤버가 하차하기 때문이지요.
아마 개인적인 느낌으로 <불후의 명곡2> 의 가장 큰 수혜자 세 명은 바로
규현, 지오, 그리고 효린이 아닐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 지오: "가수가 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오늘 지오의 인터뷰에서 인상 깊은 말이 있었습니다.
지오는 말하기를 "저는 <불후의 명곡> 에서 출연하면서 '가수가 된 다는 느낌' 을 받았어요." 
"가수로 데뷔를 해도.... 가수다운 생활을 하기가 힘들잖아요.."
"하기 싫은 것을 해야 할때가 많은데 <불후의 명곡2> 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으니까..." 

사실 지오는 이전에도 무대에서 마치고 나면 자신은 가수가 된 기분,  
나를 위한 무대 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지오 같은 경우는 첫 데뷔가 사실 엠블렉이 아니고 "타이키즈" 라고 2007년에 데뷔를 했었지요.
이정이 프로듀싱을 한 그러한 그룹이기에 보컬에 더 초점을 맞춘 그룹이었고,
그 당시 지오의 활동 모습을 보면 댄스 가수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지요.

그런데 그 그룹이 잘 되지 않아서 결국 엠블렉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엠블렉은 아시다시피
보컬이 살 수 없는 그러한 댄스그룹입니다.
한동안 엠블렉 안에서는 지오를 "가창력 있는 가수" 로 찾아볼 수가 없었지요. 



사실 프로듀서인 비 자체가 그렇게 가창력이 좋다고 할 수 없기에 지오에게 그러한 곡을 

선물해주기도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노래를 하고 싶은데 하는 노래는 "오~ 예~ 오~ 예" 하는 노래가 절반이었던 노래를 소화해내는
지오가 답답함을 느끼지 않았을까도 충분히 생각해보게 됩니다.

하지만 <불후의 명곡2> 를 통해서 자신의 가창력을 보여줄 수 있는 그리고 자신이 정말 하고 싶었던
단시 댄스곡들이 아니라 R&B나 발라드 등 지오의 가장 강한 장점인 감정을 실어넣을 수 있는
그러한 노래를 마음껏 부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불후의 명곡2>가 없었더라면 지오의 가창력은 정말 발견될 수 없을 정도로 묻혀있었을뻔 했습니다.


이 전에 지오의 제아와의 듀엣 "니가 따끔거려서" 에서 지오의 목소리를 들어봤는데...
<불후의 명곡2> 를 통해서 다시 목소리를 들어본것도 반가웠고 이 기회를 통해 지오에게
그가 원하는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듀엣이나 솔로의 기회가 찾아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 규현: "저희가 가수로써의 무엇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사실 "아이돌" 이라고 하면 가수로써 인식이 많이 되어있지 않은 그러한게 현실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많은 아이돌들이 실망스러운 가창력을 보여준 것도 사실이긴 하지요.
안타까운 것은 이 과정에서 정말 실력이 있고 나름 "가수" 라고 불릴만한 자격이 있는 그러한 보컬 역시
"그저 아이돌" 이라는 식으로 완전 과소평가 되었습니다.

슈퍼주니어 규현은 그 선입견에 가장 큰 피해자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규현에 대해서 글을 적은 바가 있지만 13명이라는 많은 멤버, TV에 잘 나오지 않아서 인지도 부족,
가창력을 완전 묻어버리는 슈퍼주니어의 타이틀 곡들은 규현이라는 인재를 완전
묻어버리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아마 규현이 출연한다고 했을때 많은 대중은 "아이돌이 무슨 실력이 있다고 나와서 보여준다고...?" 라는
생각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슈퍼주니어의 그 동안 타이틀 곡들을 생각해보면....
규현에 대한 충분히 선입견이 이해가 가지 못했던 것도 아니지요.


 하지만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규현은 가수로써의 역량을 충분히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음, 고음이 다 되고 음색도 좋고 바이브레이션도 좋은 그러한 가수였지요.
"리틀 성시경" 이라고 불릴만했고 정말 소속사에서 잘만 키워준다면 규현은 아이돌 중에서 가장 높은
가창력을 가진 아이돌중 하나로 아이돌의 타이틀을 띄고도 할동할 수 있는 가수였습니다.

데뷔 6년차인 규현이 슈퍼주니어 컨셉때문에 자신의 보컬은 보여줄 기회를 갖지 못하는 상태에서 
가창력이 약한 멤버들과 함께 같이 싸그리 무시를 당할때.... 얼마나 속에서는 끓고 있었을까요...?
그것때문에 노래를 충분히 잘 할 수 있는 그러한 규현까지 동시에 선입견이 쌓이면서 그저 비쥬얼 가수로
인식이 될때 그러한 답답함이요.


규현의 맨 마지막에 말에서 그나마 실력파 아이돌들의 하소연이 묻어나있습니다.
"마음을 열고 봐주셨으면 해요" 
많은 이들이 "아이돌" 이라는 단어만 붙으면 "실력없는 아이들이 나와서 노래한다" 라고 아예 기회주차
줘보려고 하지 않고 들어보려 조차 하지 않습니다. 

규현의 말대로 단순히 "아이돌" 이라고 무시하지 않고 조금만 넓은 마음을 가지고 본다면,
아이돌 중에도 가수라고 불릴만한 그러한 재능이 있는 가수들이 충분히 있습니다.
규현은 이번에 <불후의 명곡> 을 통해서 그 점을 제대로 증명해주었네요. 



- 효린: "제가 프로로 가수 활동을 하면서 제 잊을 수 없는 한 부분이 될것 같아요"

<나는 가수다> 의 최고 수혜자가 박정현이 었다면 <불후의 명곡2> 의 최고의 수혜자는 
바로 효린이 아니었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여자 아이돌 중에서 가장 좋은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도 틀리지 않을것
같은 정말 시원시원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춤도 되고 댄스도 되는 그러한 효린은 정말 한국의 비욘세라고 불릴 수 있을만큼 재능을 가진 
그러한 뛰어난 재능을 가진 그러한 소녀입니다.
하지만 씨스타 효린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했던건 바로 인지도였습니다.

데뷔하자마자 안 좋은 루머가 나돌고 사람마다 비쥬얼적인 그러한 견해가 다르지만
다른 걸그룹에 비해 "귀여움" 이라는 요소가 부족했던 씨스타는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기가 힘들었지요.
다른 아이돌보다 실력이 뛰어나다고 여겨짐에도 불구하고 위에서 말한것처럼 "아이돌" 에 대한
편견도 있었기도 했고 대체적으로 강렬한 씨스타의 안무와 복장과 안무로 인해 생긴 선정성 논란은
씨스타의 실력을 많이 묻어버리는 그러한 결과가 있었지요.

예능에 나가도 조금 더 여성스럽고 귀엽고 예쁜 아이돌을 띄워주는 경향이 강하고 신인보다는
인지도가 이미 있는 그러한 아이돌을 띄워주려는 경향때문에 많이 병풍으로만 앉아있었던 효린은
드디어 <불후의 명곡2> 을 통해 본인이 가장 잘하는 노래를 마음껏 뽐낼 수 있었습니다.


귀여운척하지 않아도 되고 이쁜척하지 않아도 되며 노래를 부르는 순간만큼은 노래와 가창력,
퍼포먼스의 실력으로 평가받는 그러한 <불후의 명곡2> 에서 효린은 그런것을 제대로 다 보여줌으로
인해 아이돌 중에 실력파로 떠올랐을 뿐만이 아니라 대중적 인지도까지 한꺼번에 올릴 수 있었지요.
특히 목소리에 파워가 있어서 정말 한국의 포스트-비욘세를 꿈꿀수 있는 재능이 있는것 같아요. 

또한 <불후의 명곡2> 에서 이제는 고정으로 1기, 2기로 앉으면서 기존 아이돌들에게 "효린만 잡으면돼"
라는 인상을 심어줄 정도로 아이돌 사이에서도 실력파로 알려지게 되는 일이있었지요.
<불후의 명곡2> 에 출연하지 않았더라면 절대 얻지 못했을 인기를 효린은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따냄으로 인해서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각인 시켰지요.



"아이돌" 이라는 편견과 "댄스가수" 라는 현실, 그리고 비쥬얼 담당을 하지 못했던 메인보컬의 신세로
(엠블렉은 이준이, 씨스타는 보라가, 슈퍼주니어는 시원과 동해가) 평생 묻혀있을 뻔 했던
이 세명은 <불후의 명곡2> 를 통해서 자신을 재발견했을 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감을 대중에게
알리는 그러한 커다란 기회를 가졌지요.

분명 <불후의 명곡2> 가 <1박 2일>, <무한도전>, <런닝맨> 등과 같은 인기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이 세명에게는 가장 필요했던 그리고 가장 적절했던 그러한 프로그램이 아니었을까요...?
어쩌면 시청률 6%~7% 밖에 되지 않는 <불후의 명곡2> 에 참여한것이 시청률 두자리 수에 빛나는
그러한 예능에 출연한 것보다 훨씬 더 큰 효과를 가져온 것을 볼때 확실히 프로그램은 잘 만나야 된다는
그러한 점을 다시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멤버도 8명으로 늘린다던데 왜 이들이 굳이 하차를 해야하는가 하는 점입니다.
"박수칠때 떠나라" 라는 것일까요.....?
하지만 이들에게는 가장 즐거운 프로그램이면서도 더 적절한 프로그램이 없는데... 
왜 이들을 떠나게하는지 이들의 소속사의 방침에 정말 이해가 안되는군요..
 
어쨋든 "아이돌의 재발견" 이라는 <불후의 명곡2> 를 통해서 자신의 실력, 재능 그리고 대중에게 자신을
공개해서 "재발견" 하게 하는 이 세명에게 앞으로 계속 많은 사랑이 있었으면 하고 이 세명이 계속
열심히 활동해서 나중에 솔로가수를 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가수로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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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9.10 17:41
  2. 대빵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위나 경쟁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유쾌하게 즐기는 모습이 아주 좋았습니다.
    누가 잘했다 못했다보다 아이돌만의 개성을 볼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풍요로운 추석명절 되세요^^

    2011.09.10 18:51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셋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보컬들이라는 점에서 무지 기쁘네요 ㅎㅎ 앞으로도 더 승승장구하길..

    2011.09.10 19:05
  4. 깊은우물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효린이 너무 좋습니다.
    지난번 청출불패에 잠시 나온 걸 보고 좋아하게 되었어요..^^
    아무튼 글 잘 읽고 갑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2011.09.10 22:07
  5. 워랜버핏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가수의 베테란 가수들도 후달거리는 공개 오디션무대!
    바쁜 아이돌 들이 매주 준비하는 것은 무리.
    신곡 홍보중인 팀은 더더욱 심신이 초주검 상태.
    공방기에 있는 팀이라면, 섭외가 가능할 지도...

    2011.09.10 23:10
  6. cuteberry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갑니다. 아이돌이라는 이름이 좋은 점도 있지만 가창력에 대해서는 손해를 보는 면이 적지않지요. 이들의 가창력, 혼자서 무대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대중 앞에 드러나게 되어 보기가 좋고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왜 하차를 해야하는지, 나가수 아류를 만들어서 대체 무얼 얻고자 하는지 제작진과 기획사의 의도가 잘 파악이 안되네요. 이들이 좋은 가수로 잘 성장해주었으면 해요.

    2011.09.11 00:17 신고
  7. 별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후의 명곡은 기억의 습작이다!라고 말하고싶네요. 우연히 기억의 습작 영상을 보고...
    정말 어떤 극찬을 해도 부족할만큼 너무 감동적인 무대!! 였답니다 더 놀란건 이 아이가 슈주라는그룹의 막내였다는거에 더 깜짝 놀랬죠.개인적으로 안티도 많고 예능이미지가 너무 강한 그룹인데 아이돌중에서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가 여기서 묻혀 활동하고있었다니..하며 한탄까지 했답니다. 분명 슈주라는 그룹이 너무 과소평가된것도 사실이고.자세히 보면 정말 우리나라가수들이 세우지못할 기록들을 슈주가 엄청 세웠다는것도 최근에서야 알았고 과소가 아니라 과대평가를 해도 손색이 없을만한 그룹이라 생각하지만 정말 그룹이미지를 바꾸는건 어려운일이죠.. 너무 밑바닥까지 보여준 그룹이여서 그동안의 기록들이 한순간에 잊혀질만큼 사건사고가 많은 그룹이지만 요즘은 다시보고있다고 할까요? 이모든게 이아이때문이라고 할수도 있죠! 무조건 편견하지말자..생각하지만 아이돌만 갖다붙히면 너도나도 음악평론하며 기회조차주지않은채 욕부터 먼저나오는게 현실이지만...그래도 이아이를 발견하게 되어서 얼마나 기쁜지...너무 기대되는 아이랍니다. 더 좋은 프로에서 규현이라는 아이를 다시 만났으면 합니다. 불명은 이미그 취지가 던져버린지 오래여서 아이돌의 재발견이라는 취지도 있지만 전설의 노래를 정말 원곡과 가깝게 살릴수 있도록 자신만의 색깔과 합쳐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데...이건 원곡이 뭐였지?하면서 갸우뚱하게 만들정도로 편곡을 해버리니...전설을위한 노래가 아닌 자신을 위한 노래라고 할까...도대체 이프로의 정확한 취지가 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정도였답니다.
    분명 이번 결과도 전설의 노래와 상관없이 신곡이라고 했다면 좋다좋다!했지만 어디까지나 프로그램의 취지에 벚어난 곡이였기에 제 개인적으론 이 프로를 보면서 결과에 몇번을 당황했는지...
    그래도 규현,재범,지오,효린,지윤은 더이상 편견없이 아이돌이 아닌 가수로써 보게 된 계기가 된프로였다는점이 불명이 그나마 잘한일이 아닐까..생각이 듭니다.

    2011.09.11 01:16
  8.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차가 아쉽네요;;계속하쥐이ㅠㅜ

    2011.09.11 02:26
  9. 뽀로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정말 공감이 많이 가네요^^
    저도 특히 언급하신 세 가수분(이제 아이돌이 아닌 가수분이라고 불러주고 싶어요)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규현씨의 음색과 감성이 너무 취향에 딱 맞아서 좋았는데, 이친구는 아직 무대 몇번 보여주지도 못햇는데 하차라니 너무 아쉽네요... 여태까지 보여준 역량을 보았을때, 시도했었던 발라드, 락, 댄스 뿐 아니라 재즈, 알엔비, 스윙같은 장르도 다 잘 소화해낼 것 같앗거든요.. 아직 보여줄것이 많아보엿는데 매우 아쉽네요....
    특히 어제 방송을보고... 도저히 납득할수 없는 결과에 가족이 다함께 열을받아서..; 이 세친구가 셋다 너무나도 훌륭한 마지막 무대를 보여줬는데.... 원곡도 잘 살려가면서 본인의 매력도 맘껏 발산하고.. 무엇보다 셋다 가창력이 탄탄하지요......
    어차피 끝난 프로이니 더는 말하지 않겟지만... 부디 세 친구 모두 앞으로 이렇게 노래하는 모습을 마음껏 보여줄수 있는.. 그런 기회가 많이 왔으면 좋겟어요. 아직 어린 친구들임에도, 정말 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깨줬던 훌륭한 가수분들 이었습니다.

    2011.09.11 04:35
  10. 레이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쉽더라구요.
    특히 나중에 합류한 규현은 그중 듀엣무대가 두번이었고...;;;
    목소리가 나오지않는 상황에서 부른 한곡(그 곡도 참 애절하게 잘 소화해서 좋았지만요.)
    그리고 락커로 변신한 무대한번.
    그리고 레전드 기억의습작와
    이번 님과함께 댄스곡.
    이제 좀 제대로 뭔가 보여주려하는데 하차해야하는...
    5~6년간 자신을 감추고 있다가 이제서 드러내는데 하차시키는 기획사를 보면 답답하기만 합니다.
    쏘리쏘리앤써 버젼의 알앤비 스타일 노래실력이나 19살때 부른 째즈풍의 스마일 이란 곡을 들으면 규현이 가진 잠재력이 얼마나 엄청난지 한눈에 보이는데....ㅠㅠ
    아마 해외공연으로 돌려 버는 돈이 더 커보였겠죠.
    멤버를 알리고 기량을 닦는거보다는 이미 팬들은 수없이 많으니 불명에 계속 나오게 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거같아서 아쉽고 안타깝기만 해요.

    조금더 자란다면 포스트 성시경이 아닌 발라드계의 족보를 잇는 가수로 성장하기에 충분한 재능을 가진것 같아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가수인거같아요.

    규현의 보물같은 음색과 라이브 실력으로 조금더 듣고픈 곡들이 많았는데 한없이 아쉽다는 말밖에 달리 할말도 없네요.;ㅠㅠ

    2011.09.11 05:36
  11. hey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 한 부분 중에서 [권 PD는 "특히 규현은 나에게 찾아와 '소속사를 설득해 달라'고 논의할 정도로 '불후2' 잔류에 대한 열정이 크다"고 밝혔다.] 이 부분을 보고 어찌나 제가 속상했는지, 회사에서 좀 더 진지하게 의견나눠서 다른 곳을 통해서라도 규현의 능력을 좀 더 보여줬음 하네요. 예성도 나이가 있는 지라, 곧 군입대해야할 거 같은데 예성무대도 그 전에 또 한 번 보고싶어지네요.

    2011.09.11 06:08
  12. 빛이드는창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광주광역시 블로그 '빛이드는창'입니다.



    빛이드는창 3주년을 맞아 블로그, 모바일 및 sns 등 뉴미디어매체 활용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이번 '2011 스마트 sns 포럼 in광주'는 sns기반의 신규 직업군을 소개, 지역별 sns와 경제특성을 고려한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창출정책에 효율 향상을 위해 sns을 적용한 사례, sns기반 일자리 창출 자체별 실행방안 등을 함께 이야기하려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가 단순히 홍보매체로만 활용될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 기반으로 활용되고 있는 사례를 함께 공유하여 앞으로의 공공부문 소셜의 발전을 위해 자리를 마련하였으니 블로그, 트위터와 같은 sns에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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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주년 기념 '2011 스마트 SNS포럼 in 광주' 참가자 모집

    빛이드는창 이야기가 흐른다 3주년 기념
    일시 : 9월 19일 (월) 13:00 ~ 17:00
    장소 : 광주광역시청 세미나 1실


    http://www.saygj.com/1632

    2011.09.14 05:04
  13. 에잎  수정/삭제  댓글쓰기

    심심해서 여기저기 떠돌다가 우연히 들어왔는데......엠블렉이라뇨ㅠㅠ렉이아니라 랙입니다 일반인분께는 별거 아닐수있지만 팬들은 아니예요ㅠㅠㅠ엠블랙으로 수정부탁드릴께요
    (아.....9월꺼네;;예전꺼라 확인 안하실려나???)

    2012.01.24 01:41
  14. 에이플러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엠블랙 팬덤 에이플러스[A+]입니다..!
    엠블랙 지오오빠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만 에이플러스로서 짚고 넘어가야할 것이 하나 있네요ㅠㅠ 많은 분들이 아직도 잘 모르시는 부분인데요, 엠블렉이 아니라 '엠블랙'입니다. 태그에는 제대로 되어 있는데 포스트에는 엠블렉이라고 되어있군요ㅠㅠㅠ일반 분들에게는 별 일 아닐 수 있지만 저희 에이플에게는 데뷔 때부터 벌써 3년째 꽤나 민감하고 예민한 부분이랍니다.. 수정해주시면 정말 너무 감사하겠지만 꽤 예전 포스팅이니만큼...;; 앞으로는 '엠블랙'이라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이번에 엠블랙이 '전쟁이야'라는 곡으로 컴백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엠블랙 예쁘게 봐주세요^^

    2012.01.29 01:15

인터넷에 갑자기 구하라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뭐 걸그룹의 에이스로써 구하라의 대학 생활등이나 이런게 화제가 된 것은 알았지만,
갑작스럽게 구하라가 "여자이니까" 를 부른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구하라가 어디서 행사나 아니면 방송에서 노래를 부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전형적인 기자들의 낚시 밥임이 드러났습니다.

그 점과 관련해서 몇마디 적어보려고 합니다.



-  "인터넷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기자들이 자주 쓰기 좋아하는 단어중에 하나는 "현재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라는 말입니다.
마치 네티즌들이 영상을 찾아서 올리고 그것을 보면서 열광한다고,
그렇기에 자신들이 그것에 관해서 글을 적는 것이라고 하는 식으로 둘러됩니다.
그러나 상황은 어떨까요....?

정말 구하라의 "여자이니까" 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될 정도로 관심이 큰 것이었을까요....?


일단 그 방송 분이 언제적것이었는지부터 생각해보지요.
제가 브라운 아이드 걸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 방송분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방송에 제아와 미료가 구하라와 함께 나왔고 그 방송은 무려 1년 6개월 전인
2009년 11월 16일에 방송이 된 것입니다.

프로그램은 M.Net Director's Cut (디렉터스컷) 이라는 방송이었는데
엠넷에서 하던 케이블 방송이었습니다.
2년전에 케이블 방송에서 하던것을 현재 네티즌들이 생생히 기억하고 있을까요...?


팬들조차 가물가물한 그러한 비디오 입니다.
저 조차도 "구하라의 여자이니까" 라는 기사를 보고 나서 그제서야, "아! 저 방송이었지" 하고 생각났습니다.
이게 과연 인터넷에서 화제가 될 만한 이슈 거리 입니까?

2009년 11월이면 구하라의 주가가 가장 높았을 그러할 시점입니다.
헌데 정작 그 시기에 구하라의 "여자이니까" 는 화제는 커넝 기사 한줄도 자리잡지 못했지요.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기전에 글을 썼다라고 할 수 있겠지만 모든 소스가 갤러리나,
안티카페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는 것을 기자가 "이 때다" 하고 글을 끄집어 내는 것이지요.
자기들이 이슈를 만들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라고 말을 하네요.


이번에도 한 명의 DC갤러러인이 여기저기 저 영상을 뿌리고 다녔고, 결국 그것을 기자가 발견해서
마치 이슈라고 되는 것 마냥 포털사이트 메인에 떡하니 올려났더군요..



- <나는 가수다> 열풍... 다음 타겟은 누굴까...?

<나는 가수다> 덕분에 아무래도 여러 사람이 타겟이 될 것 같기는 하네요.
물론 노래 못하는 가수에게 노래를 잘하라는 것은 욕이 아니라 적절한 비평이겠지요.
그 수위가 어디까지냐에 따라서 욕이나 비평이냐를 갈라놓는 것이긴 하겠지만요.

어쨋든 구하라를 비롯해서 아이돌 사이에서는 소위 말해 정말 한탄할만한
그러한 가창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긴 합니다. 
아이돌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아니에요.
한 아이돌은 자기는 가창력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삑사리 내는 것을 자랑하고 다니는
아이돌도 있으니 참 그런거 보면... "가수" 보다는 "연예인" 에 더 까까운 사람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지요.


하지만 "모든 아이돌" 들이 타겟이 되는 현상은 조금 씁쓸하네요.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당연히 <나는 가수다> 에 출연한 출연자들의 발치 끝에도 못미치지만,
그래도 한 5년~10년후에는 그 정도까지는 못할 수는 있지만 상당히 발전할 수 있는 수준이
있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보입니다.
단순히 한 무리로 싸잡혀서 까이는게 안타깝다는 것이지요.

우리는 대체적으로 한 쪽을 지지할때는 한 쪽을 까는 그러한 문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즉... 이 열풍을 타면 저 열풍은 다 죽여벼러야 하는 그러한 마음가짐이이요.
적절한 수준의 비평은 좋지만 수준을 넘어선 것은 좋지 않은 것 같네요.



- 구하라, 강지영을 본 받아야 한다


<나는 가수다> 에 출연하는 가수들 앞에서는 구하라나, 강지영이나 거기서 거기이겠지요. 
그러나 같은 멤버인 강지영은 데뷔 이후부터 꾸준히 가창력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한승연과 박규리도 초반에는 구하라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예전 서바이벌에서 김성희를 데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카라가 꼴지할정도로 가창력 면에서는 상당히 부족했지요.


그러나 그녀들은 계속 발전했고 그래도 이제는 "못들어 줄 수준" 에서 벗어나서 괜찮은 수준에까지는
이르렀습니다. 특히 막내 강지영의 성장은 주목할 만한 것으로 초반에 파트도 적었다가 가면 갈수록
파트도 늘어나더니 이제는 언니들의 "클라이맥스" 까지도 넘보는 수준으로 발전했습니다.


지난번에 하필 아이유하고 맞붙어서 삑사리를 냈기에 논란이 났지 만약 아니었다면 
그렇게까지 심하게 욕을 먹지는 않았을거에요.
물론 아직도 발전할 부분이 많지만 대체적으로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강지영의 가창력은
"발전했다" 라고 이야기를 할 정도로 진보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허나 구하라의 가창력은.... 아쉽게도 발전이 없습니다. 
하라가 계속 아이돌 생활을 하고 가수 생활을 하려면 이것은 개선해 나가야 하는 부분입니다.
하라 얼굴 예쁘고 성격좋고 예능 잘하는 거 다 좋습니다.
허나 어디까지나 "아이돌 가수" 이기 때문에 발전하지 않는다면 본인이 힘들것입니다. 비난이 심하니까요. 

"여자이니까" 를 보니 하라는 노래를 부를때 아예 자신감이 툭떨어진 상태에서 "남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고 불안감에 쌓여서 노래를 부르는게 느껴졌고, 그리고 발성자체도 약해보였습니다.
사실 자신도 어느정도 자신의 실력을 알기에 더 그랬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러려면 결국 "피나는 노력" 밖에는 없겠지요.

아예 연기자의 길로 들어선 것을 볼때 하라에게는 노래 연습은 더 힘들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사실 저 방송이후로 하라가 "개인적으로" 노래하는 모습을 본적은 없습니다.
그저 음악 방송에서 자기 파트 (그나마도 많지도 않음...) 를 보여주는 모습만 보여줬지요.
결국 이 사건과 관련해서 하라가 할 수 있는일은 다음에 컴백할때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거나,
현재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수 밖에 없습니다.

1년  6개월 전에 영상이기에 하라가 발전을 했다면 그렇게 심하게 욕먹을 부분은 아니지요.
하지만 아직도 개선하지 못했다면... 조금은 생각해봐야 할 점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오늘도 기자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바람에 구하라가 또 욕먹었네요.
이런게 전화 위복이 되어서 다음에 나올때는 발전된 모습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구하라에게 <나는 가수다> 에 나온 가수들이 될 것을 기대하지는 않아요.
아니 소녀시대의 태연, 아이유, 아니면 함께 비교된 제시카나 다른 메인 보컬 급이
될 것을 바라는 것도 아니에요. 
하지만 이번에 정말 노력해서 최소한 "발전했다" 라는 소리는 들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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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전후동명 정수정만세!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라의 카라내에서의 역할은 1. 얼굴 2. 예능이며 최종목표는 3. 연기 입니다..
    가창력이 넘치는 가수도 많은데 하라에게 가창력따위의 무리한 바램은 제발... --;
    (카라 모든 멤버가 노래를 잘하면 아이돌이 아니라 합창단이라고 부르겠죠..)

    2011.04.19 02:41
    • zzz  수정/삭제

      카라내에서 하라의 역할은 1.얼굴 2.예능....이니까 노래를 발로 불러도 된다?

      구하라가 나중에 어떤길을 가려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적어도 지금 현재는 '가수'아닌가요? 지금 직업인 '가수'로써의 정말 기본적인 가창력도 노력안하는데 연기라고 다를까요?

      '아이돌가창력순위'에서 소희랑 밑에서 순위다툼을 할정도면 나중에 연기할때도 그이미지 몇년은 계속 가져갑니다 성유리처럼요^^ 연기를 떠나서 그사람을 보면 뭔가 어설픈느낌이 들고 엉성하고 그런거요^^

      노래라는게 나름 타고나는게 있어서 노력을해도 한계점이 있다지만, 구하라는 노력도 안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좀 더 연습하면 그래도 발로 부른다는 소리는 안들을텐데 말이에요^^ 반면에 강지영은 파트도 점차 늘어가고 노래실력도 많이 늘었구요. 강지영은 연기를 시켜도 노력해서 정말 잘할 아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번 여자이니까논란은 저도 어이없는 마녀사냥이라고 생각하고, 구하라의 얼굴이 예쁘고 성격도 좋아서 호감이라고 생각했지만... 쉴드를 참 말도안되게 치시네요ㅋㅋ 얼굴과 예능을 맡고 있고, 카라전체가 노래를 잘부르면 아이돌이 아니라 합창단이라니.. ^^;;

      2011.04.20 12:43
    • 냥냥  수정/삭제

      지영이 연기라..우리카라에서 하는거 봤는데
      처음하는것 치고는 잘해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본 에피소드랄까 ㅋㅋ

      2011.04.20 19:09
    • bazzi  수정/삭제

      노력을 안한다고 보기는 힘드네요 ....
      본인은 열심히 하는데 진짜 재능 부족일 수도 있고요 ...
      청춘불패에서 농기구 자격증도 준비하던데 노래라고
      연습을 안할까요 ㅎ

      2011.04.21 03:51
    • ...  수정/삭제

      그거 참 특이한 말이네요. 다 노래잘하면 합창단이라니요?
      언제부터 그룹은 메인보컬만 잘하면 되는거였나요?
      아이돌이니까 아이돌로 봐달라는 말은 아이돌은 가수도 아니라고 생각하라는 말과 같습니다.
      일단 타이틀이 가수면 노래는 압도적으로 잘하지는 못하더라도 욕먹을 정도면 안된다고 봅니다.
      구하라 같은 경우에는 보컬로서 재능이 부족하고, 연습할 시간이 부족한건 맞는 말이겠지만 그래서 노래를 못하는게 당연하고 못해도 된다는 말은 조금 틀린것같네요

      2011.04.21 09:19
  3. stins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방송 당시에 상당히 이슈가 되었었습니다.
    이번에 다시 이슈가 된 것은 얼마전 아이돌 가창력 순위 기사 +
    요새 트렌드가 '나가수' 때문에 가창력이 최고의 화두라서 그런 것 같네요.
    암튼 기자들 문제가 많고, 요새는 돈 벌려고 핫 이슈를 바라는 블로거들도 문제 많다고 생각합니다.

    2011.04.19 02:55
  4. 좋은 조언  수정/삭제  댓글쓰기

    찌라시 관련건은 언급자체가 넌센스라 패스하고요, 결말부분 내용은 좋은 조언이네요.

    2011.04.19 03:03
  5. 아마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도 카라가 공항사건이후로 기자들에게 미움받는게느껴져서 불쌍합니다....근데 카라는 김성희 탈퇴이후 보컬이 없어서 아쉬운 그룹이긴합니다 원더걸스의 예은-선예 소녀시대의 태연-제시카-티파니-서현-기억이잘;; 브아걸은 모두 아이돌이상으로 잘하고요^^;;카라를보면 이런논란등이 나와 불쌍하지만 규리라도 보컬로 만들어주었으면좋겠습니다 너무 예능,연기로'만'가려는듯해 아쉽네요

    2011.04.19 03:21
  6. 히로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라의 가창력은 눈에 띄게 발전해 있습니다...
    자주 보거나 듣지 않으면 느끼기 어려우시겠지만요 ^^;
    하지만, 노력하고 있는 와중에도 이런 말도 안되는 이슈로 그러한 노력들을 원점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에 더 큰 문제가 있는거라고 생각됩니다.
    결국, 어떤 모습을 보여 줘도 까이기만 하는 존재...로 만들어 버리는 언론권력의 부조리가 논점이 되어야 맞다고 봅니다. 언론을 조정하는 뒷 배경도 분명히 있을 것이구요.
    제목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단순히 가십거리로 논란을 원한 거라면 차라리 좋겠지만, 한 순간에 2년전 영상이 이슈가 된 것은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단순히 음모론적인 접근은 아닙니다.
    하라의 가창력 기사를 줄줄이 쏟아낸 언론의 대부분이 경제지였거든요 ^^;; 이역시 아실지 모르겠지만...

    2011.04.19 03:26
  7. 이즈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기자들의 뒷북이란....--;;

    2011.04.19 05:17
  8. ...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하라의 노래실력이 늘었다고 말하시는 분도 있지만, 사실 그래도 아직 부족한 점이 많죠.
    문제는 왜 한참 시간이 지난 일을 끄집어내서 지금 트집을 잡냐는 것이지요.
    구하라가 노래를 못한다는게 칭찬할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두고두고 욕하는것도
    잘하는 행동은 아니죠.

    아무래도 이 기사는 얼마전에 보컬 트레이너들이 뽑은 노래못하는 가수에 대한 순위를
    매긴 기사가 제법 히트를 치니까, 그 기사에 편승해서 조회수나 올려보려는 질떨어지는
    기자들이 쏟아내는 기사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노래실력이라는게 선천적인 요인이 제법 크니까 구하라가 노래를 잘하기를
    기대하긴 어렵지만, 가수도 아니라는 욕은 안들을 정도로 실력을 발전시켰으면 좋겠네요.

    2011.04.19 07:27
  9. 참 언론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가창력 가지고 말들 많네요....
    김장훈씨 인터뷰처럼 가창력이 결코 좋은 가수와 같다는 공식이 성립하는게 아닌데말이죠...
    유희열씨가 예전에 카라 좋다구 햇을때 가창력보고 좋다구 햇을까요.....

    아이돌은 아이돌 나름에 가요계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잇는것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양성을
    잘 인정하지 않고 한쪽으로 치우치면 다른쪽은 아예 죽이려구 하네요...

    연기잘한다구 스타 연기자 되는게 아니고 글잘쓴다고 베스트셀러작가 되는거 아니고 다 이슈와
    때을 잘만나야 성공하는거죠...(물론 정석도 많죠,그래야 노력하며 살맛이나죠..)

    우리 문화가 하라양처럼 아이돌에게 가창력보다 예능,드라마,무대위 퍼포먼스등을 요구하고
    스타을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 하라양한테 책임을 다 돌리는건 문제인듯하네요..

    우리가 만들어 놓은 아이돌이 결코 귀로만 들으면서 감동 받을수 잇는노래을 부르수 잇는 가수들이 아니란걸 잘 알면서들 대중들은 부정하네요...
    나가수정도의 가수들 노래라면 그가수에 대해 잘모르고 애착이 없어도 노래만으로 감동 받을수 잇지만 아이돌중 애정없이 노래만으로 감동받을수 잇는 아이돌은 많지않다고 생각되네요...

    제발 아이돌은 아이돌로써 인정햇으면 좋겟네요..1세대 아이돌 그룹중 가수로 꾸준히 활동하고 가창력으로 살아남은 가수가 몇명이나 되나요.....오지랄 넓게 지금자체로 충분히 빛나고 열심히 활동하는 애들을 충고하는척하면서 아픔을 주진않앗으면 하네요..,,
    카라무대 보면서 애들 무대참 엉망이다 하고 느낀적이 거의 없어서........

    2011.04.19 08:47
  10.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라양은 솔직히 노래랑은 인연이 있어보이지 않네요 ㅠ
    예전에도 한번 말한것 같지만 전 가수들 실력얘기는 싫어해서 ㅎㅎ
    가수들 실력보단 노래와 무대를 보고 좋아하는 타입이라
    아이돌중 가장 가창력이 딸리는 카라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인 카라이듯이요 ㅎ

    2011.04.19 10:07
  11. 주륵주륵  수정/삭제  댓글쓰기

    밑에태그 할일없는기자 정말딱이네요 ㅎㅎ;
    도데체 뭐 이런 비교를하고 논란을만들어내는지;
    이미 카라분열위기?라해야되나...여하튼 그런사건으로
    짜먹을꺼 다짜먹었는데 말이지 말입니다.
    잘보고갑니다!!!!!!!!!!!!!

    2011.04.19 11:19
  12. ZXX  수정/삭제  댓글쓰기

    zczc

    2011.04.19 14:19
  13.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라는 건지
    노래 못하면 노래 못한다고 욕하고
    얼굴 못생기면 못생겼다고 욕하고
    성형하면 성형 했다고 욕하고

    결국 타고난 미인이 노래까지 잘해야 가수 한단 얘긴데
    이건 아니잖아
    그런 사람 몇이나 된다고

    2011.04.19 20:34
  14. 렉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창력 좋은 가수, 가창력이 좋기 때문에 외모가 좀 일반인이어도 인기있는 가수가 차고 넘치는데 왜 아이돌가수에게 가창력을 찾는지, 그저 헐뜯고 괴롭히기 이외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아이돌 가수 때문에 가창력 가수의 파이가 적은 것이 문제라면 가요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기획사들과 그 배후들과 관련자들을 욕해야겠지요. 아이돌 가수의 책임이 아니니까요. 노래 이외의 요소로 선발된 사람한테 노래 못한다고 자꾸 놀려대는 기자들 자질이 의심됩니다.

    2011.04.19 20:53
  15.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들이 패러디의 개념도 모르고 패러디한답시고 하는데...

    패러디는 이렇게 하는거죠...

    "니가 기자냐?" 이것은 과연 무엇을 패러디한것일까요? ㅋㅋㅋ

    '나는 가수다'를 패러디한거죠... ㅋㅋㅋ

    2011.04.20 00:41
  16.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변형된 동정론을 이끌어내고자 기사를 올리는 것인지,
    소속사와의 문제를 조용하게 봉합하는 시점에 한 번 물타기 해주는 것인지,
    카라의 인기를 시기하는 무리의 사주를 받은 것인지..

    어쨌든 읽으라는 떡밥 물어줬으니, 기자들 소임은 마친 것이겠군요.

    2011.04.20 12:00
  17. 세인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하라가창력이 갑자기 왜 이시점에 다시 검색어에 오르고 논란이 된건지는 정말 이해가 안가더군요. 내여자라니까동영상은 예전에 여기저기 마구 인기동영상으로 돌곤했었긴했는데말입니다. 하지만 시기가 어떻든 까이는건 구하라가 안고가야될문제라고봅니다. 카라에서 구하라가 비주얼멤버고 앞으로 연기할거니 가창력을 왜 요구하냐고 그럴지도 모르지만 카라는 기본적으로 가수지요. 가수가 노래못한다고 까이는건 어쩔수없이 받아들여야하는부분아니겠습니까? 다른 걸그룹 소녀시대나 투애니원비주얼멤버인 윤아나 산다라도 가창력이 상당히 떨어지지만 구하라만큼은 아니죠. 구하라스스로 까일만하니까 까이는거지 이런걸로까지 기자들이 논란어쩌고 쉴드치는건 조금 아니라고 봅니다. 조금 눈쌀이 찌푸려지거든요...

    2011.04.22 00:27
  18. 영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영구입니다.

    오랫만에 뵙는군요. 요즘 가창력으로 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다지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고, 이제껏 반복되어왔던 음악의 트렌드라 볼 수 있죠.

    듣는음악을 추구하다 질리면 보는음악을 추구하고, 또다시 질리면 듣는음악을 추구하고.
    그러다 개인의 취향이 나뉘게 되고 말이죠.

    어느쪽도 틀린것은 없습니다. 단지 다를 뿐이죠. 어느 쪽도 이것이 진정한 가수다 라고
    전제할 수 없습니다. 음악은 학습하는 이론이 아니라, 느끼는 예술이기 때문이죠.

    주로 보는 음악인 아이돌음악은 가창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네티즌의 비판 또는 비난을
    받습니다. 그리고 노래하는 사람이 가수이지 퍼포머위주의 가수는 진정한 가수가 아니라
    말합니다. 이 말의 사실여부를 떠나 차라리 이러한 행태는 낫습니다.

    문제는 듣는음악이 시장의 주가 되었을 경우인데, 대중들은 가수들에게 오히려
    기대를 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노래잘하는 사람이 가수이고 평가도 좋지만
    대중들의 그들의 음악을 평가만할 뿐 적극적으로 음반을 구입하지는 않습니다.

    감정, 호기심을 자극하는 화려함을 포함한 선정성(여기서 말하는 선정성은 어떤 감정이나 욕정을 북돋워 일으키는 성질을 뜻합니다.)이 배제된 음악에 사람들이 돈을 소비하지 않는
    시장구조가 이미 체제화 되었다는 것이죠.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것은 가수들도 마찬가지죠. 어떤 가수의 이름을 내세운다 해도
    단점은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가수냐 아니냐는 그들의 음악을 소비하는 대중이
    평가하는 몫이 되겠죠.

    퍼포먼스는 좋지만 가창력은 형편없는 가수, 가창력은 좋지만 무대로 보기엔 너무 심심한 가수,
    막말하는 가수, 예의없는 가수, 범죄를 저지른 가수 등등 평가하는 기준도 너무나도 많죠.

    음악은 취향이라 말하면서, 가수는 이래야 한다고 정의 내리고 있는 네티즌들을 보면
    자신이 지금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이해는 하고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습니다.

    아무쪼록 자신의 취향을 적극적으로 주장하는 것이, 다른 취향을 깍아내리고 비난하는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되어지는 상식밖의 상식이 이해와 인정으로 바뀌었음 좋겠군요.

    2011.04.23 12:01
  1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4.23 21:00
  20. 카라는 아이돌 유일,최초의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는 아이돌 유일,최초의 보컬 전멸그룹....구하라 여자이니까 부를때 윤종신표정;;;지못미--;;

    2011.04.26 02:33
  21. rolex watches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부하면 누구나 1~2년 사이에 전부 우등생이 될까요?

    2011.04.28 04:54
    • 1-2등은 아니더라도  수정/삭제

      상위권엔 들수있겠죠 당연히
      노력만 한다면!! 못드는애들은 정말 열심히
      안했거나 아예 재능이 없는애들이겠죠.
      구하라가 정말 열심히 한다면 실력이 늘어야죠.
      그런데 일반대중이 보기엔 예나 지금이나..
      그럼 재능이 없단말인데요. 그럼 가수는 왜 할까요?
      그냥 연예인하고싶어서 가수가 됐다는걸로밖엔.

      2011.05.18 15:19

지난주에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이 나오면서 정말 화제가 많이 된것 같습니다.
정말 쟁쟁한 가수들이 나와서 안 그래도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서로 경쟁을 하면서
정말 오랜만에 노래다운 노래를 들려주었으니 확실히 화제가 될 만도 했지요.
"오랜만에 가수 다운 가수들이 나왔다" 하면서 칭찬이 많은 그러한 현상이 일고 있지요.


저도 오랜만에 정말 뛰어난 가수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나마 윤도현, 백지영, 김건모는 예능에서 가끔 볼 수 있는 인물들이었지만,
브아솔의 정엽, 이소라, 박졍헌, 그리고 김범수는 보통 예능에서도 볼 수 있는 인물들이고,
그나마 음악 프로인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나 "김정은의 초콜렛" 그리고 "음악여행 라라라"
등에서도 자주 볼 수 인물들은 아니었기 때문에 정말 반가웠지요.

"가수" 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CD와 차이가 없는 라이브를 보여준 것은
확실히 감동적이고 정말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항상 좋은 법이 있으면 안 좋은 법도 있는 법이지요.
<나는 가수다> 가 화제가 몇가지 안 좋은 면을 보여주는 것도 있는 것 같아서 아쉬움이 드네요.
그래서 그 느낌을 오늘 몇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 댄스 가수들과 아이돌의 비평과 비난

자... 어떤 이들은 "아이돌이 비평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라고 말합니다. 물론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실제로 가수라고 나온 아이돌 중에서는 정말 노래실력이 "영 아닌" 그러한 아이돌도 있습니다.
심지어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 중에도 있기에 딱히 그 점에 있어서는 부정하는 법은 아니지요.
한 아이돌 가수는 자기가 "노래를 못부른다" 대놓고 방방곡곡 광고를 하고 다니는게
현실이니 상당히 욕먹을 만도 합니다.


허나 모든 아이돌이 다 그리 형편없는 수준은 아닐 것입니다.
물론 저 가수들과 비교하자면 상당히 무리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이유, 태연, 창민, 종현, 루나 등은 오랫동안 경력을 쌓는다면 저들까지는 못 갈지라도 상당히
근접할 수 있을 만한 끼와 포텐셜이 어느정도 보이는 면도 있습니다.

아직 5년도 안된 아이돌들을 굳이 저들과 비교하면서 "못하느니" "발리느니"
이런 말 해봐야 좋을께 뭐가 있습니까...?
어차피 현재로 저들과 비교해서 아이돌들이 현저히 부족한건 이미 사실인 마당에서요.


또한 댄스가수들에 대한 비평도 심합니다.
물론 댄스 가수들이 대체적으로 부족한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는 면도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댄스가수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어떤 이들은 이게 가요계의 질을 발전시킨다라고 하면서 "댄스가수 추방" 식의
발언들을 하면서 그들을 비하합니다.

하지만 가요계도 발란스가 맞아야 합니다.
가요계에 아예 댄스 가수들이 없어진다면 어떨까요...?

한때 거의 그랬던 적이 있습니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시작된 "소몰이 창법" 의 시대에는 댄스가수들이
나오기만 하면 묻혀버리는 그러한 희한한 때도 있었지요.
그 당시에는 아이돌도 묻혀버려서 사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SS501 등의
팬덤이 강한 아이돌이 아니고선 살아남지를 못하는 시절이기도 했지요.

그게 딱히 좋은 현상이기만 했을가요...?
그 당시 가요계는 어떤 면으로 보면 단조롭기도 했습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그게 나은 시대였을지 모르지만 TV만 틀어보면
항상 똑같은 창법만 구사하는 그러한 시대였지요. 소위 말해 "소몰이 창법" 이 시대였습니다.


너도 나도 소몰이 창법을 하면서 노래를 불렀고 그랬기 때문에 어떤면에서는 가요계가
단조로워서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인정을 못받는 경우가 있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V.O.S 같은 실력파 가수들도 그 당시 SG Wanna Be를 따라한다는 비난이 있었고,
그래서 그것때문에 힘들었다는 그러한 이야기도 떠돌았습니다.

지금은 반대로 실력파 가수들은 가고 아이돌들만 남아있는 그러한 단계이지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한국 가요계가 대체적으로 극과 극으로 항상 간다는 것이지요.
2005년부터 현재까지 가요계는 "소몰이" 그리고 "아이돌" 이 둘로 나뉘어서 둘다
별로 다양한 면에서는 부족한 면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기회고 발라드 가수들이 부활하고 실력파들이 재기하는것은 좋은 일이지만,
또 여론과 이때가 기회다 라면서 아이돌과 댄스가수들을 죽여버린다면 딱히 그것도
좋은 현상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90년대 말과 2000년대초에 아이돌들과 실력파들이 존재하던 그러한 시절이
가장 바람직하고 정말 들을 노래도 많은 그러한 시대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댄스 좋아하는 사람은 댄스를 듣고, 발라드 좋아하는 사람은 발라드 듣고,
둘 다 듣고 싶은 사람은 둘 다 들을 수 있는 그러한 시대였으니까요.
(이수영, 홍경민, 박정현, 김현정, 김건모 등등 과 H.O.T, 젝키, 신화, 핑클, S.E.S, god)


- 너도 나도 똑같은 예능을 찍어낼까바 걱정된다


사실 이건 <나는 가수다> 에서 시작되었다기 보다는 <슈퍼스타 K> 의 영향이 더 크지요.
작년에 <슈퍼스타 K> 가 성공적으로 케이블에서 이루어졌고, 뒤에어 나온 <슈퍼스타 K2>는
실제로 공중파인 <청춘불패> 를 이기는 (씁쓸합니다만...) 그러한 현상이 있어왔습니다.
그 이후로 공중파에서도 너도 나도 이 포맷이 잘된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 방향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아예 MBC는 그냥 이제는 오디션 프로그램 전형으로 잡아나가고 있습니다
금요일 저녁에는 <위대한 탄생> 그리고 주말에는 <나는 가수다> 그리고 <신입사원> 으로
승부수를 던짐으로 대놓고 오디션 프로그램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나는 가수다> 가 이 중에서 반응이 좋음으로 인해서 다른 방송사도 그런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SBS는 올해 4월에 <영웅호걸> 을 폐지시키고 김연아를 필두로 해서 피겨계의 영재들을 뽑는
<기적의 오디션> 이라는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옵니다.

우리나라 예능계는 뭐 하나 잘되었다고 하면 그것을 따라가는 그러한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인의 성향이 약간 그런것 같기도 함... 미국에서도 세탁소 잘된다고 하면,
바로 경쟁자 앞에다가 세탁소를 차리는 한국 사람을 너무나 많이 본지라...)


<무한도전> 이 인기를 끌자, 그 뒤로 <1박 2일>이 나왔고 1박2일이 인기를 끌자 너도나도
1박2일의 뒤를 있는 예능의 형태가 나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제가 즐겨봤던 <청춘불패> 나 <영웅호걸> 도 어느정도 <1박 2일> 과 비슷한
그러한 면을 두고 있는 것도 인정하는 부분이지요.
(똑같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형식에서 무한도전을 토대로 리얼 형태를 잡았다는 말입니다.
프로그램 팬들 너무 화내지 말길...)


한 6개월안에 TV만 들어보면 죄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조금....
지루해지기도 합니다.
물론 <나는 가수다> 같은 좋은 프로그램이 싫다는 것은 아니지만 계속 비슷한
아류의 프로그램들이 제작된다면 정말 볼게 없는 방송계가 되지 않겠습니까...?

장담하건데... 한 6개월 내로...
"최고의 개그맨을 뽑은 오디션" 을 중심으로도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 것이고,
이제는 "최고의 연기 지망생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도 만들것입니다.
똑같지는 않겠지만 <최고의 개그맨> <나는 배우다> 같은 프로그램들도 나올 것 같다는 예상이 듭니다.

프로그램도 "다양해야" 골라볼 재미가 있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서 또 프로그램이 단일화 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너도 나도 리얼 예능만 찍고 있는 상황인데 한 6개월 후가 되면 너도나도 오디션만 하고 있겠군요.


<나는 가수다> 그 안에서 오랜만에 들어보는 실력파 가수들의 노래들은 너무나 좋았지만,
위의 상황과 같은 일이 현실이 될까봐 걱정이 되고 불안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게 다르고 가치관이 다릅니다.

<나는 가수다> 에 나온 가수들이 훌륭하다는 것은 모두 인정하는 반면에 그렇다고
댄스가수들을 갈아치우거나 아이돌을 없애야 한다는 식의 사고 방식 역시 잘못되 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아이돌만 넘쳐나는" 시대에 어느정도 섞이는 것은 찬성하지만 또 아이돌과 댄스가수들이
다 없어진다면 그 역시 가요계가 다양해지지 않는 그러한 현상이 일기 때문이지요.

어쨋든 프로그램의 취지도 좋은데 부작용이 걱정됩니다.
항상 모든지 과하면 좋지 않습니다.
그러니 적절한 선을 유지하면서 좋은 음악 많이 들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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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각하는 돼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은 따라쟁이입니다...비슷한 여러 프로그램이 나오면 팬들은 금방 식상하게 되고...그러면 또 다른 것을 시도해야 하고...이런 과정들의 반복이죠 ㅜㅜ

    2011.03.08 16:39 신고
  2. 여강여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작부터 논란이 많네요....전 노래 중간중간에 맥을 끊는 편집이 싫더라구요...프로그램의 취지에 충실했으면 합니다.

    2011.03.08 16:43 신고
  3.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요계에서 시작된 흐름이 예능계에 퍼지면서 방송 자체가 패러다임이 변화는 시기 같아요. 그런 징후들의 빈도수, 강도가 점점 강해지는 것 같으며, 누군가 터트리기만 하면 될 듯한 긴장되는 시기 같아요.

    분명히 과도기인 지금, 그 변화의 방향, 결과는 시간이 흘러봐야 알겠지만, 시류를 읽고 변화를 읽어낸다면 앞으로 몇 년은 가요계, 예능계를 지배할 것으로 보이며, 그렇지 못하다면 고전하거나 도태되겠지요. 빅뱅의 예를 보더라도 이런 시기 기득권(인기스타)은 읍소하는 것이 중요할듯하며 피해를 줄여야겠지요.

    이것을 주체로써 바라보는 것보다 음악팬, 시청자 즉, 소비팬턴으로 바라봐야 할 것 같으며, 한국사회의 단점이긴 하나 최고의 경쟁력이라 할 수 있는 빠른 소비, 유행패턴을 생각해야 할 것으로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이번엔 그동안 모인 물의 양도 많고, 물이 섞듯이 볼멘소리도 높았던 상황에서 나온 것이라 변화가 피부로 느껴지는 것 같으며,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는 장담은 못하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소비의 주체들이 가요, 예능에 대한 권태감이 극에 달해 있는 듯한 느낌은 드네요.

    아이돌 음악도 댄스음악으로써 댄스음악 매력으로써 느끼면 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어떻든 저렇든 십 대들에게 최고의 인기 장르는 댄스음악이기에 그 규모는 축소될런지 몰라도 인기는 유지할듯하며, 그동안 댄스음악에 관심을 보였든 소비층이 이번 변화에서 이탈할듯하며 가요계가 재편될듯하네요.

    2011.03.08 18:18 신고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아주 아이돌이 아주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음악에 다양성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뭐든 하나로 치우는것은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2011.03.08 21:44 신고
  5. 압스쿨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기회에 서로 밀어내기 보다는 공존하여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분명 예전에 낮에는 신나게 댄스음악을 따라부르고, 밤에는 차분히 발라드를 들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말입니다.

    이소라씨가 "너무 가리다보니 노래를 할 기회가 없어졌다. 가수와 관객 서로가 노래로 느끼면 된다." 라고 하셨던가요.
    아이돌은 그들을 보고싶고 듣고싶어하는 관객이 있으면 어느곳이든 달려가 춤추고 노래하는 열정이라도 있지않나요. 아이돌 일편이라고 너무 뭐라고 할게 아니라 자존심만 내세우며 시대탓만 하며 너무 관객과의 소통에 무심했던 비 아이돌 가수분들.. 이 기회에 조금 더 많이 모습을 보여주시고 노래를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더불어 오디션 포맷은 좀 날려주시고 가수와 관객 서로 즐겁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발전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2011.03.08 22:32
  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3.08 22:41
  7. fantavii  수정/삭제  댓글쓰기

    취향을 뭐라할 생각은 없지만 해외에서 돈벌어올때는 산업역군 취급하면서 실력은 무시하는 이중적 태도는..;;

    안됐지만 실제로 국제적 경쟁력을 가진거는 댄스/힙합 가수뿐인데.. 그건 다름아닌 국내 아이돌 편중때문이고

    2011.03.09 03:27
    • 냥냥  수정/삭제

      돈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우리나라 홍보는 정작 아이돌들이 다 해주고
      유투브 뉴스같은데서 파리 사람들도 샤이니 노래
      틀고 빅뱅이랑 소시 볼려고 먼곳에서 비행기까찌
      타고 10시간 넘게 오는데..

      참 아쉽죠..정작 우리나라 이미지 좋게 만들고
      한류 주도하는건 아이돌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저 실력 운운하기에 바쁘고..

      네이트 같은데서도 비주류 듣지만 한류를 위해서
      아이돌 존중해주자 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사람들도
      별로 없고..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2011.03.09 05:25
  8.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크송이 대박치니 너도나도 후크송 하는거랑 비슷한 맥락이랄까요..
    뭐 아무튼 이번 계기로 인해 경직된 음악시장을 한번 크게 휘졌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합니다.

    2011.03.09 06:33
  9.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돌들도 항상 여려가지 장르의 음악을 가지고 나오는데
    실력파 VS 아이돌 이렇게 보는건 좋아하지 않아서 ...
    여러 장르의 음악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된다고 생각해서요 ...

    2011.03.09 08:31
  10.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슈스케시리즈가 흥행하면서..

    다들 오디션프로를 만들고잇는...



    리얼예능이 뜨자 리얼예능 따라하고..
    후크송이 뜨자 후크송을 따라하고..
    (소몰이보단 후크송을 비유하는것이 더 좋았을듯하네요 ㅋ)


    오디션만 지겹게 봐야하나...

    2011.03.09 11:22
  11. Phonogenic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참, 영웅호걸은, 아직 확정된바는 아무것도 없는것 같더군요
    김연아선수도 바쁠뿐더러, 대규모 프로젝트인만큼 더 치밀한분석을 통해 제작할것이라고 하네요. 관계자가 그런말까지 하는거보면..... 아직 하기는 할 계획인가봅니다

    이렇게 말하고서 4월에 폐지시킨다면....

    2011.03.09 12:37
    • Phonogenic  수정/삭제

      또... 따라하기라는건.. 어쩔수 없는 슬픈 현실이죠.
      일단 이렇게하면 어느정도의 인기는 먹고가고,
      새로운걸 도전하자니, 또 아이디어도 안되고, 반응도 예상할 수 없으니까...

      2011.03.09 12: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 기사 봤어요.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청춘불패> 이후로 유일하게 보는 예능중 하나입니다.
      그게 없어지면 정말 슬프지요.

      2011.03.09 12:39 신고
  12.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엄숙하고 감동적인 프로그램 좋았읍니다
    (허접스런 개그맨들맨들 안나왔으면 아주 금상첨화 더 좋겠네요) 순위야 상관이 없지만 ~
    오랫만에 최선을다하며 진지한 김건모도 이소라 백지영 박정현 김범수 윤도현 정엽 ~*
    블름버그 기사처럼 ~ 삼성 현대 LG 못지않은 자랑스러운 원더걸스 빅뱅 소녀시대 슈주 카라 그리고 에픽하이 타블로 에게도 응원을 드립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가상아담커플 가인 조권이 그리워지기도 하네요

    2011.03.09 14:33
  13.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님이 미국에 거주하고 계시니 그래도 좀 객관적으로 한국 사람을 볼 수 있지 않겠어요? ㅋㅋㅋ

    저는 이제 나르샤하고 동갑일만큼 나이를 먹다보니까 이제 연륜이란것이 있어서 이제서야 보이기 시작하지만... ㅋㅋㅋ

    한국 사람은 '적당히'를 못해서 '오버'를 하는 경우가 있고...

    또 남이 잘되면 꼭 '따라해서' 같이 말아먹고...

    나와 상대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아서 나와 다르면 나와 '적'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도 한국 사람을 가장 한국 사람이라고 볼 수 있는것...

    안그래도 좁은 땅덩어리인데, 왜 자꾸 경상도니 전라도니 나눠가지고 지역감정을 내세워서 싸움을 하는지... ㅋㅋㅋ

    뭐, 지역감정이란게 스페인에선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클래시코 더비라는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명품 경기를 만들어 냈고...

    잉글랜드에선 맨체스터와 리버풀의 장미전쟁이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FC와의 명품 경기를 만들어 냈고...

    어쨌든, 전세계적으로 이 지역감정을 좋게 환원시킨 경우를 축구쪽으로만 봐도 많은데...

    우리 한국에선 그렇지 않다는거죠... ㅋㅋㅋ

    2011.03.09 16:36
  14. 천개의바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댄스가수가 있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아십니까? 김건모가 댄스가수라는 거?
    댄스가수는 자기가 춤을 추는 가수가 아니라, 춤을 출 수 있는 노래를 하는 가수여야 합니다. 춤만 잘 추고 노래를 못하면 가수가 아니라 무용수죠. 무용수가 가수라고 사기치면 안 되는 겁니다.
    마돈나가 춤추면서 노래 못하던가요? 마이클 잭슨은요? 생음악하면서 춤 다 췄습니다. 댄스가수는 가수 80%에 춤 20%여야지 우리나라처럼 가수 5%에 춤 95%인 건 가수가 아니에요. 다양성이라는 건 '가수'라는 범위 안에서의 말이지 가수 아닌 것들도 다 가수라고 집어넣고 다양하다고 하면 안 되죠.

    2011.03.18 01: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물론 라이브 잘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돌 중에서도 댄스 가수중에서도 잘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 글의 취지는 그런 사람들까지 싸잡아서 까는 것에 대한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지요.

      아이돌을 좋아하고 댄스음악도 즐겨듣는 저이지만,
      가끔보면 정말 답이 없는 아이돌도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2011.03.18 08:10 신고
  15. 아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오디션 프로그램이 없던 것은 아닌데요... 80년대만 해도 개그맨, 배우, 여러 방면의 연예인을 뽑는 프로그램이 있었다고 합니다. 몇 년하고 폐지되서 그 때 태어나지도 않은 저는 모르지만, 지금 시작하는 오디션 열풍도 그 당시처럼 우르르 일어났다가 다시 우수수 사라지게 되는 역사의 반복이 시작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2011.03.18 14:09

아이돌과는 떼어낼래야 떼넬수가 없는 단어 한가지는 바로 "가창력" 입니다.
사실 너무나 당연하게 이제는 받아들여져서 누가 "가창력" 이 부족하다 해도 이제는 그냥
"그러려나 보다" 하고 넘어가는 일이 더 많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5초 가창력" 이라고 아예 뉴스가 보도되면서 아이돌이 가요계를 주름잡고 있으면서
부족한 가창력으로 승부하면서 퍼포먼스와 비쥬얼로 승부하려 하는 가요계를 비판했습니다.
애프터스쿨과 엠블랙같은 경우에는 아예 어떤 멤버가 몇초를 부르는지 적어놓는 그러한 현상이 일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그 뉴스를 보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사실 가창력 논란은 아이돌 1세대때부터 쭉 있어왔으며, 2세대가 시작된 후에도
한참동안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그 것을 뉴스데스크에서 다룰 정도까지 되었다는것.... 이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사실 본질적인 가창력 논란은 2010년이 아닌 2008년이 더 심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더걸스는 텔미때문에 가창력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며, 소녀시대도 개인활동도
더 적었기 때문에 멤버당 7초를 벗어나지 못했지요.
카라도 김성희에서 구하라-강지영으로 바뀌면서 보컬라인이 지금보다도 더 약했다고 보는게 맡습니다.

그나마 애프터스쿨은 레이나가 들어와서 보컬라인이 더 보강된 상태이고,
2NE1, 티아라, F(x) 등은 자기들의 라이브를 잘 소화해낸다고 평가를 받는 그룹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개적으로 뉴스에서 이렇게 가창력을 이야기하면서 아이돌을 질책하기는
처음인거 같습니다.




"아이돌이 2008년보다 많아져서" 라고 이야기를 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때는 솔직히 투톱인 원더걸스-소녀시대, 빅뱅-동방신기를 제외하고는 아이돌이
거의 없었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지요.
거기에 카라도 존재하고, 2PM, 2AM도 존재하기도 했지만, 확실히 저 네 그룹의 아우성을
막을 그룹은 없었습니다.

헌데 2009년이 지나면서 아이돌의 수가 급속도로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2009년 이후에 데뷔한 아이돌만 보더라도

- 여자그룹 : 애프터스쿨, 2NE1, 포미닛, 티아라, F(x), 시크릿, 레인보우, 미스에이 등등
- 남자그룹 : 엠블랙, 비스트, 씨앤블루, 포커즈 등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아이돌이 포화되다보니, 결국 실력파 가수들이라는 가수들이 설자리가 많이
부족한 상태가 되어버렸고, SG 워너비같은 경우는 거의 한 2년째 앨범을 내지 않는
그러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실력파인 브아걸과 씨야도 R&B보다는 댄스쪽으로 가게 되었구요.

이러다보다 가창력이 아이돌 내에서는 개선되었어도, "결국은 아이돌" 수준에서 벗어나지는 못한것이지요.




그런데 2010년에 와서는 그러한 아이돌 체계가 서서히 흔들리고 있습니다.
1.5세데 보스라고 불렸던 동방신기는 사실상 국내에서 보기는 힘든 입장이고,
빅뱅은 컴백을 안한지 너무 오래되서 예전만큼 힘을 발휘할까? 하는 의심이 생기게 합니다.
그나마 보스로 활동하던 2PM은 간담회로 힘을 잃은 상태입니다.

여왕으로 군림하던 원더걸스도 국내에서 확실히 힘이 떨어졌고,
그 바통을 이어받은 소녀시대도 해외활동으로 인해서 사실 국내에서 발자취를 감춘 상태이지요.


현재 영향력을 행사하는 아이돌 중에서는 후발주자라고 볼 수 있는
"애프터스쿨" "엠블랙" "비스트" "애프엑스" 정도 입니다.
카라, 티아라 등도 다 해외활동 개인활동에 매진하니 정말 후발주자들만 남은 상황인것이지요.

지금의 아이돌 상태는 겉으로는 아직도 강해보이나 속으로는 힘이 다빠진 이빨빠진
호랑이가 되어버린 그러한 상태입니다.
(실력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사실 텔미가 열풍을 일으키면서 아이돌 시대의 문을 연지도 어느덧 3년이 다 되어갑니다.
가요계가 주로 3년마다 한번씩 바뀌는 그러한 트렌드가 있습니다.
SG Wanna Be로 시작된 소몰이 창법의 시대도 사실상 2004년 후반부터 열려서,
2007년 초반까지 시작된 그러한 시대였죠.

이제 많은 대중들이 말하기를 "아이돌도 거기서 거기고, 노래도 거기서 거기다" 라는 말들을 합니다.
그 말은 이제 아이돌 문화가 식상화될때도 되었다는것이지요.

예전에도 왕국들이 강건하면 소문들과 수군거리는 일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나라가 약해질때 여기저기서 불평 불만과 삐걱삐걱 되는 소리가 나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공개적으로 그것도 방송에서 대놓고 직격탄을 가한다는 것은 그만큼
아이돌들의 힘이 많이 약해졌다는 의미인거 같습니다.
즉 "아이돌시대"의 말기가 되었다는 점이지요.


지금 버티고 있는 애프터스쿨, F(x), 비스트, 엠블랙 등이 거의 마지막 주자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이제는 솔로가수들의 역습이 시작될만큼, 비슷한 스타일의 아이돌들이
약간은 지루해질 수도 있으며 힘이 많이 빠졌다는 이야기 일수도 있겠군요.

아이돌들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굳이 아이돌들이 없어져야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요계가 조금 균형잡혔으면 하는 바램은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돌도 있고, 실력파도 있고, 아이돌 중에서도 실력을 가진 그룹들이 잘되는
그러한 가요계가 되었으면 하네요.

어쨋든 아이돌시대... 거의 끝물인거 같다는 생각이 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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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초에 그룹이라는건 맴버 하나하나가 톱니바퀴들이 맞물려 돌아가듯이 하나하나 힘을 보태서 돌아가는 걸로 생각합니다.
    파트라는 것도 애초에 자신의 부분만 무난하게 소화해 내면 그렇게 문제 될일도 아닌것 같은데...그렇게 파트 문제 가창력 문제 운운할려면은 4,5명 정도가 무난하거나 애초에 잘하는 맴버는 처음부터 솔로로 내보내는게 더 날것 같군요...뭣보다 애초에 아이돌 자체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아이돌 노래 부르는걸 봐줄지 모르겠네요....전체적으로 못 부른다고 싸잡아 욕할 부분은 아니라고 보는데..흠..

    무엇보다 아이돌들을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데뷔하니까 이제 사람들도 슬슬 지쳐가고 짜증내는게 아닐까요..
    일례로 2pm의 짐승컨셉이 대박을 치자 거의 남 아이돌은 짐승돌 컨셉으로 나오더군요....틴탑은 2pm보다는 엠블랙에 가까운것 같지만.. 시쓰타 역시 투애니원이랑 컨셉이 비슷하다고 욕을 무진장 먹었죠....뭐 과거문제도 있긴 하지만..

    역시 문제는 그 그룹만의 특색있는 색깔이 아니라 대박친 그룹을 모방한 채로 나오니 사람들이 금방 질리고 하는...가창력...때때로 임재범 씨나 박효신씨와 비교하는데 너무 어이가 없죠..
    이건 뭐 햇병아리를 호랑이와 비교하는 격이니..도대체 아이돌은 가수로 쳐 주지도 않으면서 가수들이랑 비교하는건 뭐하자는 건지..

    혹은 작곡 작사도 같이 해야 진정한 가수다 라는 말이 있는데..이말은 동의하기가 힘든 부분이 강타씨도 무릎팍 도사에 나와 했던 말이긴 하지만 가수는 말 그대로 노래를 멋지게 소화하는 사람이 가수죠..
    가수가 작곡 작사까지 다 하면 작곡가는 뭐하러 있는 겁니까..

    또 요즘 아이돌이 힘을 쓰지 못하는 아마도 예능에서 자기 홍보를 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소녀시대는 뭐 말할것도 없고 포미닛이나 투 애니원도 케이블 방송에서 나마 자기들을 홍보하고 있고..비스트도 그렇고..최근에는 미스 A 도 케이블에서 자기 프로그램 방송하더군요..

    빅토리아 언니가 많은 지지를 받은것도 청춘불패와 우결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니까 자연스럽게 에프엑스에게도 호재가 되지 않을까 합니까..크리스탈 경우에는 역현상이지만..;

    2010.07.21 01: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자기파트에서 삑사리만 안내고 잘한다면 문제는 없을거 같습니다.

      컨셉이 겹치는건 사실이지요.
      항상 요즘은 비슷비슷한거 같습니다.

      조금 다르게 하는 아이돌이 나왔으면 하네요.

      2010.07.21 21:44 신고
  3. 쭈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창력 논란하니까 왠지 천상지희가 생각나네요

    아이돌이지만 아이돌스럽지 않고 이러한 때에 나오면 호평이 이어질거 같은데

    어찌보면 천상지희는 실력에 비해 시기가 안좋은것 같은데 하반기쯤에 컴백했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2010.07.21 01: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천상지희는 정말 실력파인데 왜 사라졌는지...
      개인적인 활동으로 당분간 컴백은 힘들거 같다고 하네요.
      정말 아쉬운 그룹입니다.

      2010.07.21 21:44 신고
  4. 안타깝지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의 텔미열풍이 불기까지 사실상 아이돌시대라고 말하기 어려웠는데
    원더걸스 텔미와 빅뱅 거짓말이 엄청나게 대히트하면서 아이돌시대가 열렸고 후크송시대가 열렸죠.
    그 전에 득세한 건 발라드와 락이었는데 SG워너비 김종국 등이였죠.
    근데 댄스장르든 발라드장르든 락장르든 가요계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했던 가수들의 공톰점이 한가지 있어요.
    큰 기획사 출신이라는 거.
    제 생각에는 가창력 이런 거 떠나서 SG워너비랑 원더걸스의 차이점은 없다고 봐요.
    다 똑같은 대중가수니까요.
    대형 기획사가 가요계 시장을 점령한 건 마찬가지니까요.

    2010.07.21 02:43
    • 냥냥  수정/삭제

      소녀시대의 지를 빼놓으면 섭하죠 ㅋ
      개인적으로 아이돌 열풍 전에도 달라진 건 없네요..거의 발라드쪽으로 편향된거 보니..발라드에서 아이돌로 넘어왔다는 것만 빼면..쩝

      2010.07.21 02:54
  5. 코알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세월 댄스뮤직을 갈고닦아 댄스의 무대안무와 사운드에서 아시아의 정점에 섰는데
    이제와서 가창력이라는 부분을 새삼스럽게 들이대며
    댄스아이돌을 부정하는 것은
    아시아전역을 점령한 K-pop의 위상과
    일본에서 계속 늘어나고 있는 한류샵의 아이돌상품들의 돌풍에 찬물을 끼얹는
    정말로 아무 도움도 안되는 뻘소리이네요.
    지금의 한국가수들은 무대 의상 사운드 등등
    종합적인 예술로 발전을 한 상황인데
    옛날 신승훈이 마이크들고 서서 차분하게 발라드를 부르는 시절을 원하는 건가요?

    2010.07.21 03:33
    • zzz  수정/삭제

      요즘 아이돌이 댄스그룹도 있었나요?
      그럼 노래 몇초 안부르는 그룹은 댄스아이돌이라는 소리?
      가창력은 발라드 가수들만 있어야 하나요?
      ㅋㅋㅋㅋㅋ
      마이클잭슨은 노래도 잘하고 춤도 진짜
      신들린 듯 잘 췄는데ㅎㅎ
      옛날에 신화도 댄스그룹이지만 노래실력도 어디
      빠지지 않았다는ㅎㅎ
      요즘 아이돌은 심함. 그리고 이젠 단물이 빠질때도
      됬음.

      2010.07.22 02:41
  6. 윗님들 레알 공감ㅠㅠㅠ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생각하는 아이돌 전성기는 전성기는,2008년 원걸과 빅뱅 이전이에요.
    원걸과 빅뱅이 급부상하면서 아이돌이 아이돌스럽지않아졌어요.
    사실 원걸과 빅뱅,2pm (넓게봐서)거기까지,그 정도로 충분했다고 보는데.
    아이돌은 일반가수들과 다르게 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아이돌,은 팬덤이라는 존재로 아이돌화 된다고 생각함. 대중성이야 좀 다른거고.
    특정한 뭐 고유한 자기들 컨셉이 있고 거기에 맞는 퍼포를 하고 하다보면 아이돌도 발전하는데;가창력이나 뭐. 그러다가 나중에 어른되서 좀 성장하면 솔로나 각자 활동하고. 그게 제일 이상적인듯. 어려서 그런가. 원래 상업적측면이 강하기는하지만, 이건 너무 눈에 빤히 보이게 기계찍어내는거 같네요.
    아이돌이 너무 많아져서 약간의 정화작업이 필요한시점인것같기도 한데, 뭐 몰라요 이건진짜. 까기위해 핑계가 필요한건지. 아이돌 문화 자체가 다 싸잡아 나쁜건 아닌데. 약간 걸러내서 발전시키면 괜찮을것 같은데. 주저리 주저리. 그냥 2008년이 레알이었다구요. 동방이랑 빅뱅만 다시 돌아와라!!!
    이건무슨주저린지. ㅋㅋㅋㅋㅋ 쓰고 보니 이상한데?;;;;;;;;

    2010.07.21 06:52
  7.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냉정하게 따지면은 레드오션으로 전락한 아이돌 시장.....

    세상사 흐름이라는 게...작용이 있으면 반작용도 있다는 거......

    2010.07.21 11:11
  8. 과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돌의 시대같지는 않아요
    걸그룹의 시대같아요
    걸그룹의 시대가 끝날지는 정말 미지수네요
    2007년 텔미열풍 후반기부터 시작되었는데 딱 3년이 지났군요
    대중이 지겨울 시점이 넘었다고 항상 생각했는데 항상 틀린 예상이었죠
    아직 1년은 남은 것 같네요 아이돌의 가요계 점령이

    2010.07.21 16:28
  9. 지옴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문에 틀린 내용이 있네요. 미스 에이는 2010년에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돌 시장에 후발주자로 군림하고 있는 아이돌에 포미닛이 제외된 것은 유감이네요.
    비스트랑 엠블랙이 들어갔는데 포미닛이 빠지나... 이번 차트 성적이 애프터스쿨에 지지 않는데요.
    또 최근 후발주자로 가세한 미스 에이가 가온차트 싱글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선전하는 것을 보면 앞으로도 인기 그룹의 판도는 자주 뒤바뀔 것 같습니다.

    2010.07.21 19: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2009년 이후 라고 적은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수정하겠습니다.
      포미닛을 뺀 이유는 포미닛이 부족한게 아니라,
      포미닛은 이미 티아라쪽에 가깝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벌써 해외시장을 공략할 기세니까요 ㅎ

      2010.07.21 21:46 신고
  10. qedsa  수정/삭제  댓글쓰기

    끝물 공감... 미스에이가 걸그룹의 막차인듯...

    길어야 내년이면 이 아이돌난장판은 사라질듯

    정기적이고 오래 활동해주는 가수가 거의 없어서 아쉽네여

    2010.07.22 01:02
  11.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스에이에 1994년생도 있다는 걸 보고 깜놀...
    미스에이 춤 야하던데..
    현아도 그렇고 이정재가 말했듯 어린애들한테 야한옷입혀놓고
    선정적 가사에, 돈 벌자고 애기들한테 무슨짓들인지..
    빨리 걸그룹시대가 끝났으면 좋겠어요.ㅠㅠ
    후크송도 지겹고 기계음 빌린 노래도 지겹고...
    요즘은 정말 걸그룹소속사들이 정도를 지나치고 있다는 생각만 들어요..ㅠ

    2010.07.22 02:49
  12. dnjfrhkd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우선 아이돌들이 힘을 잃은 사실이고, 이제 좀 바뀌어야 생각되네요.

    아무래도 힙합 쪽이 크게 성장 할듯 보입니다.

    2010.07.24 06:18
  13.  수정/삭제  댓글쓰기

    씨엡을 주름잡는 투펨이 힘을 잃다니
    대중에게 안먹히는데 광고가 계속 들어옵니까.
    원래부터 투펨은 팬덤 위주가 아니고 대중성 위줍니다.
    제왑 가수들이 비교적 그렇지만
    일반인들은 간담회고 뭐고 관심도 없습니다 ㅋ
    그리고 팬덤이 죽었는데 일위했겠습니까?
    예능과 발라드로 사로잡고 있는 투에이엠도 빼면 섭섭.
    한물 갔다고 표현 하다니...
    아직 데뷔한지 오년도 안된 그룹한테
    어떻게 2PM 2AM 뻬고 비스트 엠블랙이
    지금 버티고 있는 마지막 주자인가요?
    걔들이 투피엠 광고 다 꿰차면 그때 얘기 하자고요. 허참!

    2010.07.26 03:37
  14. 미스에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스에스가 아니라 미스에이입니다
    미스에스는 아이돌이 아니랍니다

    2010.07.26 22:32
  15. ^^  수정/삭제  댓글쓰기

    sg워너비앨범꾸준히내고있습니다^^
    요번가을에7집도나오구요

    2010.07.26 22:54
  16. 네?!!!!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아라가 라이브를 잘 소화해낸다구요?
    투애니원은 원래 실력이 좋은걸로 알고 있고
    에프엑스도 어느정도는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드림콘서트가 생라이브인데 거기서 티아라가 노래부르는거보고 참 ㅋㅋ
    진짜 못불러요

    2010.07.26 23:49
  17. 박병규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이 너무 자극적입니다. 아이돌의 매력은 가창력,예능,연기,퍼포먼스 여러가지인데
    가창력 하락만을 가지고 아이돌 이끝물이 되간다는것은 논리 비약이 아닐까요?

    2010.07.28 04: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해를 잘못하셨네요.
      가창력이 나쁘기 때문에 아이돌 끝물이라는 이야기가 아닌데요.. ㅡㅡa;

      그랬다면 원더걸스가 텔미때 이 이야기가 나왔어야 합니다.
      오히려 가창력이 더 좋아졌죠 대체적으로 볼때요.

      하락세라는 이유는 공개적으로 아이돌에게 직격탄을 가한건
      이번이 처음이라는 것이지요. 2008년에 원걸이 가창력이 부족하고, 카라가 가창력이 부족했을때 누가 직격탄을 날렸습니까?

      2010.07.28 08:27 신고
  18. 박병규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돌들이 많아졌기때문에 작년과 다를겁니다.신규 그룹과 기존그룹의 경쟁으로 인해 노래 스타일도 많이 발전했기 때문에 언론보도 하나만으로 아이돌그룹이 하락세라니요. 비약이 심하시네요. 그리고 아이돌의 가창력을 뉴스데스크에서 논해게된것. 그것은 아이돌의 문제라기보다는 mbc의 정부비판기능이 약화됬다는 증거입니다.
    지금 mbc에서 다룬저기사는 연예가중계에서도 다룰수 있는내용입니다. 사족이죠.

    2010.07.28 14:5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 말이 진리도 아니고 꼭 맞다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아이돌 체제로 잡힌지도 오래되었고, 거기다가 이런저런대서 불평불만의 소리도 나오고 있기 때문에, 끝물일 수도 있겠다 하고 추측해본 것이지요.

      저도 아이돌 좋아하고, 꼭 아이돌이 다 사라져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글에서도 그 점을 적은 바 있고요.
      하지만 조금 다양해질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가요계는 아이돌 + 댄스곡 이외에 다른 분야는 거의 찾기 힘들었거든요

      2010.07.28 15:57 신고
  19. 박병규  수정/삭제  댓글쓰기

    7월가요계에는 아이돌이 낸노래가 없었고 싱글앨번 두노래가 1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이제휴식기에 들어간거죠. 그리고5월달에도 솔로가수비외 이효리과 활동했죠. 오히려 요즘은 싱글이 활발하네요

    2010.07.28 20:45
  20. 박효신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효신팬으로써..소몰이창법원조는 박효신이죠..
    음악프로에서도 박효신씨가 소몰이창법제꺼라고했는데....
    사람들이많이들sg워너비 김진호 씨꺼인줄알죠..

    2010.08.26 09:00
  21. 논객블로거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출에관해서 그냥 개인적인 댓글 적고 갑니다
    사람들이 할일없어서 의상이나 몸매보고 비난을 하는게 아니다.. 가수의 기본적인 발성, 호흡, 실력, 악기(단 하나라도 제대로-피아노든 기타든) 등 가수로써의 자질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가수라는 직업에 몸매나 외모가 좋으면 그게 +@ 되는 개념이지 애초에 몸에서 소리가 나오는것도 아니고 플라스틱페이스에 야시한 옷 입혀놓고 너도나도 섹시타령하면..그것도 대충하다가 가수로써는 생명력도 경쟁력도 없는지 어중이 떠중이 연기자로 넘어가더라.. 끝으로 아이돌이거나 아이돌출신인 효린, 바다, 윤하좀 본받고 많이 각성좀 해라 진짜 수준 떨어진다

    2014.01.12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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