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의 조상'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3.27 이진, 후배 아이돌에게 좋은 본을 제시하다 (24)
  2. 2010.11.08 지루한 이진이 재미있어진 이유 (40)
이제 <영웅호걸> 을 볼 날도 얼만 안 남았네요.
이미 사실 폐지되었다고 하니 (촬영분은) <영웅호걸> 을 볼때마다 참 아쉬운 생각이 많이 듭니다. 
어쨋든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한류 음식을 알려라" 프로젝트였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술이라고 할 수 있는 "막걸리" 를 사용해서 음식을 만드는 그러한 취지의 방송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방송에서 있었던 게임을 보면서 이진의 매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게 되었고,
조금 더 생각해서 생각해보면 이진이 현재 아이돌에게 "선배 아이돌" 로써 좋은 본을 많이
보여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선배 아이돌" 느낌이 전혀 나지 않는 이진



<영웅호걸> 전체를 보면서 이진을 살펴보게 되면 참 부담이 없고 친근하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명색이 데뷔 13년차고 사실 동갑내기 가희와는 11년 경력차이가 나며 가장 오래된 그 다음주자인
서인영하고도 4년차이가 나는 이진은 사실 방송을 하면서 한번도 선배의 권위 등을
내세우거나 자기 몸을 아끼는 그러한 일을 보여준적은 없습니다.


매번 꼴지를 하면서도 항상 웃고 있었고 동생들이 정말로 편하게 대할 수 있게
노력을 한 부면을 여러번 본적이 있어요.
실제 노사연 다음으로는 바로 서열 2위인 이진이 삐꺽되거나 문제를 일으키면
사실 상당히 애매해질 수 있지만 이진은 오히려 후배들과 동생들을 위한 넓은 배려로
팀에서 후배들과 동생들이 부담없이 다가올 수 있게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실제 초반에 많은 멤버들의 개그포인트중 하나는 "이진 놀리기" 였어요.
그러면서 얼마나 이진이 편하게 대해주면 저런 개그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본적이 많지요.
 
실제로 <영웅호걸> 에서 처음에 이진이 분량이 없는 것을 보고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자,
영웅호걸 PD는 이진과 관련해서 "후배들을 편안하게 잘 대해준다" 라고 한적이 있지요. 

이게 진정한 선배의 모습이 아닐까 하고 이진을 보면서 많이 생각하게 되네요.



2) 자신의 상황을 인정하는 이진

요즘들어서 TV를 보면 많은 게스트들이 나오는데 1세대 아이돌들이 자주 나옵니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가끔가다가 보면 몇몇 1세대 아이돌들은 자신이 조금 주목을 받아야
한다고 느끼는 아이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능한한 TV의 분량에 자기가 많이 나오기를 원하는 그러한 경우도 많지요.

물론 리얼 예능은 상황이 다르기는 합니다.
실제로 리얼 예능에서 볼 수 있는 1세대 아이돌은 사실 얼마가 되지는 않지요.
현재는 솔직히 은지원 딱 한명있네요. 
뭐... 매주마다 MC보는 토니도 있긴 하겠지만요.


어쨋든 과거에는 잘나가는 아이돌이었지만 이제는 하위권에 머무는 이진은,
무리하지 않고 캐릭터를 잘 잡아나갔습니다.
딱히 방송에 나오려고 발버둥 친면도 없었고 자기가 나와야할 부분에서는 확실히 자기 파트 소화해주고,
그러면서도 대체적으로 이진은 "보조자" 정도의 역할에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자신의 위치를 인정을 하면서도 편하게 하는 스타일이라는게 많이 나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한때는 항상 대접받던 이진이 고기를 받으려고 기다리고 서있고,
고기한점 먹어보겠다고 불쌍한 표정을 짓고... 오죽하면 이휘재가
"왕년의 이진이 고기 받고 감사한다고 한다" 라고 할정도에요.


어쨋든 자기가 선배라고해서 자기가 한때 잘 나갔던 최고의 아이돌이라고 해서 특별대우를
바라기보다는 그냥 잘나가는 후배들을 지원해주는 역할을 소화해내면서도
자기 자신도 많이 낮출줄 아는 이진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3) 추억 팔기를 하지 않는 이진


1세대 아이돌들이 요즘 방송 출연이 잦아짐에 따라 했던 이야기들을 또하고,
과거이야기를 하는 것이 참으로 많아졌습니다.
이번에 <추억이 빛나는 밤에> god와 H.O.T가 함께 나왔었는데 그 안에서 
김태우는 H.O.T와의 에피소드를 또 이야기를 했습니다.

문희준이 이야기를 하기로는 13번째 들었다고 하는데...
솔직히 제가 생각해도 그 이야기는 5번은 더 들은것 같습니다.


또한 안 좋은게 나와서 "나는 누구와 사귀었다" 이런 이야기들을 계속 하는 현상이지요.
실제로 데니안 같은 경우는 하도 그런 이야기를 많이하고 그런쪽으로 자리를 잡아서
아예 강심장에서는 "작업 안데니 선생" 으로 타이틀을 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진의 경우는 이진의 과거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사실 <영웅호걸> 회사원 에피소드에서는 엄격한 부모님때문에 연애를 많이 못해봤다고 한적은 있지만,
실제로 아예 안해보지는 않았을텐데요.
그 에피소드에서 이휘재는 실제 열애설에 대해서 조금 캐물었지만 이진은 자꾸 그 이야기를 피했습니다. 


지금 잘 나가지 않는 시절에는 아무래도 과거의 일을 많이 이야기하면서 이슈가 되지만,
이진은 굳이 추억팔기를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게 오히려 더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과거는 과거일뿐인데 자꾸 끌어내서 과거를 바꿀것도 아니고,
특히 열애이야기를 해서 혹시나 네티즌들이 찾고 검색을 해서 피해를 줄 수 있는
상황을 만든다면 더더욱 그러하겠지요.



어쨋든 이번주 에피소드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이진을 보면서 그런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한때는 최고의 인기 아이돌이었으니 지금은 "서포터" 역할을 해주면서 뒷배경에 많이 있는 이진,
그리고 후배들을 챙겨주고 후배들이 쉽게 다가오게 환경을 조성한 이진,
과거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으며 추억 팔기를 하지 않는 이진은 현재 아이돌들에게 좋은 본이 아닐까요? 

2세대 아이돌도 어느정도 많이 안정이 되고 이제는 조금 바뀌려고 하는 분위기도 조성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소녀시대, 카라, 2AM, 2PM 등도 이제 한 5년만있으면 지금의 H.O.T, god처럼 어느덧
중년가수가 되어서 TV에 나올 것입니다.

1세대 아이돌들과는 다르게 이미 아이돌 문화라는게 익숙해져서 아마 그때는 방송상황이 다르고,
그리고 계속 바뀌어가는 선후배 문화덕에 아마 그때가면 선후배 문화가
지금과도 상황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아이돌이 1세대 아이돌들도 언젠간 그 위치에설때
이진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후배들에게 편하게 다가가고, 후배들의 뒤에서 지원해주고, 그리고 추억팔기를 하지 않는 
그러한 아이돌들이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요.



<영웅호걸> 이 끝나면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는 지연, 아이유, 가희, 나르샤 보다
오히려 자주 보기 힘든 이진, 홍수아, 정가은 등이 더 보고 싶을 것 같네요.
이진은 특히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해서 시청자들에게 참 정감있고 부담없이 다가왔는데 말입니다.
또 다른 방송에서 봤으면 하지만 드라마 이외에 또 어디서 볼까 하는 궁금중도 생기네요.


어쨋든 정말 그 동안 다시 봐서 반가웠던 이진이었고 남은 에피소드가 얼마 되지 않지만,
그 안에서 정말 멋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현재 아이돌에게 좋은 본이 되어주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는 그러한 이진이 되었으면 합니다.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파란약속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수아는 그래도 드라마에 출연중이잖아요 ㅎㅎ 이진은 정말보기힘들듯....

    2011.03.28 00: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홍수아의 큰 수확이지요.
      요즘 연기 안들어온다고 절박해하던 홍수아였는데..
      그토록 "연기하고 싶다" 고 한 꿈을 이루게 되었네요 ^.^a;

      2011.03.29 09:58 신고
  2. 하모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진은 참 착해보여서 좋은데.. 이런 이미지로도 예능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으면 했었는데 많아 아쉽네요...

    2011.03.28 01: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이에요.
      "지루한 이진" 이 요즘 참 좋았는데 아쉽습니다.
      수비형에 조금 수동적인 캐릭터로 요즘 예능에서 보기는 쉽지 않은데 말이지요.

      2011.03.29 09:57 신고
  3. 망고라이프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진... ㅠㅠ
    영웅호걸도 이제 몇 주 안남았겠죠? 아 슬프다..

    2011.03.28 02:31 신고
  4.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이진 짱 ㅎㅎ 같은 여자들에게 괜히 인기있는 게 아니에요^^

    2011.03.28 04:1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이진이 여자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많다는걸
      최근 몇개의 이진포스팅을 통해서 느끼게 되었어요. ㅎ

      2011.03.29 09:52 신고
  5.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진의 잔잔한 모습이 요즘 예능에서는 보기 어려운 모습인 것 같아요.

    2011.03.28 04:39 신고
  6. 렉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가 들수록 더 호감가는 대표적인 연예인 같습니다. 이진이 동갑이라고 첫회부터 친하게 대해준 덕분에 가희도 열심히 할 수 있었고, 서인영보다 더 선배인 이진이 나서지 않고 차분히 중심을 잡아준 덕분에 12명 고정 패널 전체가 균형 잡히고 각자 캐릭터를 표현하고, 나설 때 나서고 멈출때 멈추고 다 잘된거 같습니다. 특히 데뷔가 늦은 가희, 나르샤, 정가은은 이진이 편안하게 나이 대접해주고 중심잡아준 덕을 많이 본거 같아요.

    2011.03.28 06: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진을 꾸준히 좋아하긴 했지만 요즘들어서 더 좋아지는것 같군요.
      어떤 사람들은 가희하고 나르샤가 이진을 무시한다고 하는데,
      이진이 정말 무시 당한다는 느낌을 받았으면 가만히 있을 사람은 아니거든요.

      오히려 잘 대해주고 편안하게 대해준 이진을 약한 사람으로
      보는게 더 웃긴거 같습니다.

      2011.03.29 09:51 신고
  7. 111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웅호걸 보는 이유가 아이유 유인나도 있지만 이진 때문이기도 했는데 정말 아쉽네요
    pd가 방향만 좀 잘 잡았더라도 2년은 갈 수 있는 프로였는데..

    2011.03.28 09:32
  8. 청천지애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피의 법칙한 같은 걸까요... 좋은 프로그램이다 싶어 내가 보면 꼭 폐지되는... 좋은 프로그램은 안봐야 할까요.. 정말 많이많이 아쉽네요.

    2011.03.28 15:11
  9. 으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냉정하게생각해서 영웅호걸 폐지는 당연할수밖에요;;시청률 5%대에서 왔다갔다하니 버텨온게 용하죠ㄷㄷ 공감하는게 1세대아이돌의 추억팔기...유독 남자아이돌이었던사람들만;;솔직히 2번째들을때부터 짜증나고 비슷한얘기를 다른 아이돌이 그건요~하는것도 짜증나고;;유독 1세대 걸그룹들은 조용한데 남자들 너무 우려먹어서 짜증납니다

    2011.03.28 15:1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1세대 아이돌들의 추억팔기는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이번 시청률의 영향은 아무래도 기존에 있던 1박 2일에 더해서
      <나는 가수다> 의 열풍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2011.03.29 09:50 신고
  10. 사근사근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웅호걸 이진씨 때문에 보고 있었는데 벌써 끝난다니 너무 아쉬워요ㅠ영웅호걸 볼때마다 실제로도 친해지고 싶은 언니 스타일이었거든요~ㅋ귀여운 허당캐릭터지만 멤버들을 뒤에서 잘 다독여 주는거 같아서 참 보기 좋았는데... 꼭 다른 예능이나 드라마에서라도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ㅠ(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으로 영웅호걸에서 이진씨 노홍철씨 라인 참 애정합니다^^; 이생각은 저밖에 안하는 것 같지만요...ㅋ)

    2011.03.29 09:50
  11.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옛날이여... ㅋㅋㅋ

    뭐, 핑클팬이었던 저로썬 오랜만에 볼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실상 많이 보지 못해서 미안하기도 하네요... -_-;;;

    근데 한참 핑클로 최전성기를 누렸던 과거의 모습이나 지금의 모습이나...

    별반 달라진건 없다고 해야겠네요...

    허당기 있는것만큼은 말이죠... ㅋㅋㅋ

    뭐, 그점이 옆집 누나같은 친근함으로 다가왔었지만...

    2011.03.30 03:44
  12. 어쩌다가봤던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웅호걸에서 존재감이 떨어지다 보니깐 일부러 더 신경써서 찾게 되던데 ㅎㅎ;; 저만 그랬나요...

    2011.03.30 06:03
  13.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님 글을 읽으며 많은 공감과 많은 부분을 느끼게되네요 ~ 감사드립니다
    핑클때 골치아픈 팬을 혼내주었던 이진, 성격이나 고집에서도 많많지 않았던
    사단장 군인 아버지를둔 이진이었기에 더욱 많은걸 느껴봅니다
    핑클때도 반전드라마 같이했던 이휘재는 잘알고 있었겠군요

    2011.03.30 16:56
  14. 이진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만간에 드라마에 나오겠죠?? 그런데 오래볼수 있는 드라마에 나왔으면 하는데...

    2011.04.07 05:35
  15. 카모마일  수정/삭제  댓글쓰기

    데뷔때부터 이진씨를 응원하는 팬입니다. 이 글 너무 감사하고 좋네요^^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표현 못하는 부분도 잘 말씀해주신거 같아요.
    지금 KBS 영광의 재인에 출연중인 이진씨 보느라 수목은 항상 행복하네요. 앞으로도 이진씨에게 힘이되는 포스팅 부탁드려요^^

    2011.11.16 11:28

지루한 이진이 재미있어진 이유

예능 Review/영웅호걸 2010.11.08 16:44 Posted by 체리블로거
요즘 영웅호걸 분량에 조금 변화가 생겼습니다
에이스라고 여겨졌던 유인나와 지연은 분량을 자꾸 줄어가고 있고, 
홍수아와 아이유, 서인영은 본 분량을 유지하고 있으며, 가희도 조금씩 분량을 잃었지요.
나르샤가 조금 늘어난 바 있지만 가장 분량이 많이 늘어난 멤버는 다름아닌 이진입니다.

한때 이진은 병풍이라 불릴 정도로 분량이 없었고 정말 업혀가는 듯 했습니다. 
그랬던 이진이 요즘 슬그머니 치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에이스 수준이라고 부를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자기 분량을 늘려가고 있지요.


사실 영웅호걸에서 이진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별로 분량이 없고 병풍이라는 생각이 강했어요.
하지만 요즘 이진의 행보를 보면 이진의 그 "지루함" 이 이진의 존재감을 더 뛰어나게 합니다.
한번 이진의 존재감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할께요




사실 현재 이진 정도의 위치면 굉장히 높은 위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98년도 데뷔에 방송 13년차, 원조 아이돌에 대상 가수 이지요.
모든 아이돌들의 시작에 중심에 섰던 인물이 바로 이진입니다.
그 당시 "얼짱" 이라는 말은없었지만 예쁜 고등학교 사진으로 화제가 되었던 인물이기도 하구요. 
어떻게 보면 "얼짱" 계의 원조라고도 볼 수 있겠지요. 


이진과 핑클이 없었더라면 오늘날의 소녀시대, 원더걸스, 카라, 티아라 등도 없다고 볼 수 있죠. 
그렇기에 영웅호걸 첫 만남때 이진이 등장하자 그 도도한 서인영도 자연스레 일어나 나이가 더 많은  
정가은 역시 자리에서 일어나서 이진을 환영하는 모습을 볼때 이진의 연륜을 무시할수는 없지요.
그렇기에 이진은 "아이돌의 조상" 혹은 "걸그룹의 조상" 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화려한 전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바로 이진이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한때 2004-2005년에는 윤은혜와 함께 X맨에서 윤은혜를 김, 공, 박팀의 히로인으로,
이진은 강팀의 X맨에서도 "뻣뻣요정" 으로 한 인기 했던 시절도 있습니다.
반전드라마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요




허나 본격적인 연기자로 접어들면서 예능에 출연을 하지 않다가 오랜만에 출연한 예능이라서
그런이 지금 이진은 예전의 그러한 위상(?) 을 전혀 찾을 수가 없지요. 
웬지 쑥쓰러워하고 조용하기만 한 그런 모습이고 주눅 든 모습이었어요.
오죽하면 멤버들이 "본 모습을 보여줘라" 하고 답답해할 정도입니다.

헌데 사실 아무도 몰랐던 사실은 그게 이진의 장점이라는 것이지요.
이진의 영웅호걸의 모습은 정말 다른 멤버들과는 대조적입니다.
영웅호걸 멤버들을 보면 사실 굉장히 기가 센 멤버들이 많지요. (최소한 그렇게 보이는)



일단 "모태다혈" 서인영이 있고요, "사자" 노사연 큰 누님, "욱" 가희, "동네노는 언니" 나르샤, 
그리고 "팔자걸음" 의 신봉선까지 합세하면 굉장히 쎄지요. 
그뿐인가요....?
뭐하나 못하는게 없는 팔방미인 아이유도 있고 (운동은 못함) 다소 어눌한 캐릭터인 니콜,
예능천재 유인나, "먹보 공룡" 지연 등 하나같이 캐릭터들 뿐이에요.
정가은 마저 "싼티" 라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서 이진은 너무 돋보일 정도로 캐릭터가 없고 밍숭맹숭합니다.
그렇기에 오히려 처음에는 몰랐지만 오히려 다른 멤버들과 캐릭터가 겹치지 않고,
확고한 캐릭터가 생겨버린 것이지요.


게다가다 잘한다는 것까지 다 못하는 허당의 캐릭터를 가지고 있기에 
이진은 캐릭터를 딱히 뺏길염려 조차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캐릭터가 은근히 더 오래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완벽해 보일 것 같지만 실제로 하나도 잘하는게 없는 이진의 매력이 슬슬 드러나는 것입니다. 
데뷔 13년차 지났지만 카메라 하나 제대로 찾지 못하고 해매고,
뭔가 할때마다 약간 2%씩 부족한....
서른 살이 넘었지만 아직도 통금시간이 10시라 집에 들어가야 한다는 이진. 
댄스 가수 출신이지만 춤을 춰도 어색하기에 "뻣뻣웨이브", "뻣뻣여왕" 이라고
불리는 이진은 약간 부족한 그러한 매력이 있습니다.


악착같은 영웅호걸 멤버들 가운데 이진은 그러한 점으로 처음에는 "지루한 캐릭터" 였지만,
지금은 서서히 치고 올라오면서 "지루한 허당" 의 캐릭터를 제대로 살려내고 있습니다.
여태껏 이진이 보여준 모습에서 가장 적극적이 었던건 어제 나왔던 달리기 하나뿐이었죠.


잘한다는 줄넘기에서도 계속 걸려서 X맨으로 의심받기도 하구요.
상장 가져왔다고 좋아했지만 동생들이 가져온 수많은 상장에 묻히기도 하구요. 




이런 이진이긴 하지만 사실 이진은 굉장히 엄격하고 강한 스타일이라고 하네요.
핑클 내에서도 이효리보다도 더 무서웠던게 이진이라고 합니다.
성격도 털털하고 해서 여성팬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았던게 이진이라고 합니다.
핑클내에서도 효리보다도 그 당시는 여팬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하더군요.
안티팬을 잡아서 반성문을 쓰게 한대에는 아마 이진이 한 몫했을 거에요. 


하지만 이진은 이 프로그램에서는 그냥 마음 넓은 큰 언니이자 대선배로 모든것을
쿨하게 받아주는 것 같습니다.
어려워할만도 하지만 너도나도 요즘은 이진을 갈구는 것을 즐기는 것을 보면
이진이 마음넓게 받아준 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참고로 초반에 서인영-가희가 티격태겨할때 심각한 문제였으면 아마 이진이 바로 잡았을 거에요.
하지만 그런 정도도 아니었던것으로 합니다. 
실제 이진이 등장하자 서인영도 그 자리에서 일어나는 그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어쨋든 데뷔 13년차의 사실 상당한 경험과 내공을 가지고 있는 이진이지만,
오히려 동생들, 후배들에게 당해주면서 아직도 순수하고 뭔가 어색한...
그런게 이진의 매력이자 이진의 장점입니다.

같은 멤버인 효리가 패떴에서 남자든 여자든 휘어잡는 매력이 있었다면,
이진은 물 흐르는 대로 흘러가면서 그 안에서 조용히 존재감을 나태내는 그러한
특징으로 예능을 하고 있지요. 

정형돈도 초반에는 존재감이 없다가 나중에는 "미친 존재감" 으로 변했다지요?
이진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쨋든 지루했던 이진이 요즘은 완벽하게 캐릭터를 구축하면서 차츰차츰
분량을 찾아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그녀를 항상 응원했던 팬으로 화이팅입니다!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여자 아이돌에게 별 관심은 없는 저입니다만 ㅎㅎ
    이진은 오래 전 핑클 시절부터 제가 유난히 좋아하는 아이였지요.
    한창 X맨 활동할 때는 그애 때문에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왜 이렇게 정이 가는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지금도 그애를 보면 좋습니다^^
    뭔가 내면적으로 저랑 통하는 게 있나봐요!

    2010.11.08 20:1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생각대로 여자분들이 이진을 많이 좋아하내요.
      털털하면서도 솔직한 모습이 좋으실수도 있겠죠.
      여자들 사이에선 효리보다 인기가 더 많았떤게 이진이라는
      이야기들도 많이 들리더라구요.

      2010.11.08 23:15 신고
  3. 산들바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흐르듯 적응하는 여유로운 캐릭터라는데 공감합니다. 핑클이 아이돌계의 조상이 될 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전국민적 인기를 샀기 때문인데..이진씨 역시 그런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것 같아요. 내공이나 카리스마, 입지등을 내세우기 보다는 외유내강형의 매력의 존재감을 발산하는듯^^ 잘 읽었습니다

    2010.11.08 20:3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억지로 만드는 캐릭터도 있지만 저렇게 생기는 캐릭터도 있더군요.
      이진은 전형적인 외유내강 캐릭터인거 같아요.
      이진을 갈구긴 하지만 실제로 함부로 못할만한 포스가 있다네요.
      그렇지만 동생들과 후배들에게 당해주는 이진이 멋있네요 ^.^a;

      2010.11.08 23:17 신고
  4.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보면 새로운 캐릭터라고 해야 할지도 모르겟어요~ 재밌어요. 아이돌의 조상!! ㅋㅋㅋ 영웅호걸에서 그녀만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듯하더라구요.

    2010.11.08 20:4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핑클, S.E.S 없었으면 소녀시대, 원더걸스, 카라, 티아라, 2NE1, 앺스 등도 없었겠죠 뭐...
      그러니 아이돌의 조상이겠죠 ^.^a;

      2010.11.08 23:16 신고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1.08 21:36
  6.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의만 있으면 인정을 해주더라고요. 요새 시청자들의 욕구가 그렇게 변하는 것 같습니다.^^

    2010.11.08 21: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진은 급하게는 하지 않는거 같아요.
      그냥 물흐르는 대로 하려는거 같아요.
      튀는 예능에서 안튀는 캐릭터가 은근히 더 친근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요.

      2010.11.08 23:32 신고
  7. 개그시비걸!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얼예능의 힘이죠.. 그냥 풀어놓으니 어색하고 방송울렁증에 지루한게
    이진만의 독보적인 캐릭터가 되어버리면서
    대본예능(?)에선 그렇게 싫어하던 예전의 이진 맞나 싶을 정도니..
    무엇보다 제작진이 니콜과 이진은 애정을 가지고 뭘 만들어주려고 하구요
    (예전에 같이 일한적이 있거나 평소에 무척 성실해서 마음에 든 모양..)

    2010.11.08 22: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리얼예능에서 이진의 편안함과 포용력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또한 주변인들이 워낙 뚜렷한 캐릭터인게 도움이 되고,
      특히 "선수들" 이라는게 더 욱 그렇지요.

      니콜과 이진은 아마 같은 회사였기에 친한거 같습니다.
      핑클은 전 DSP소속, 카라는 현재 DSP 소속

      2010.11.08 23:34 신고
  8.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상 ㅠㅠ 틀린말은 아니지만 세월 참 빠르네요.
    이진언니가 뻣뻣여왕일때 반전드라마에서 연기도 하고 그러지 않았었나요?ㅎㅎ
    그때 1세대 아이돌그룹들 다 어디에서 뭐하려나요^^
    요즘 런닝맨 보느라구 영웅호걸을 못보고 있는데,
    이진이 천천히 적응해다면서 예능감을 늘려가나보네요.
    원래 이진같은 타입이 친해지면 재미있죠ㅎㅎ

    2010.11.09 01: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논스톱이 연기의 시작이고 반전드라마에서 연기를 했지요.
      1세대 아이돌들이 다 뭐하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2010.11.09 09:38 신고
  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1.09 01:3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Portrait Lee 님.
      포스팅을 하다보면 비슷한 포스팅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저도 여러번 그런 일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가끔 어떤 경우에는 저도 소스라칠 정도로 비슷한 포스팅이 많지요.
      아마 이진의 모습을 보면서 님과 제가 비슷한 느낌을 가졌었나 봅니다.

      저도 이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영웅호걸 시작전부터 이진을 걱정했었거든요. 그래서 유심히 지켜봤어요.
      또한 저는 영웅호걸에서 활약이 있거나 특별한 모습을 보인 모습을 많이 적어왔구요.
      (서인영, 가희, 홍수아, 정가은, 나르샤 정도 적었습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kmc10314.tistory.com/270 (이진 영웅호걸 처음 캐스팅됐을때 염러하는 글..)

      2010.11.09 08:32 신고
  10.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구건 야구건 2군에서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1군이 되죠.
    전투에서도 이진에서 꿋꿋이 때를 기다리다 보면 일진으로 나와 선봉이 됩니다.
    진이도 아빠가 군인출신이니 잘 알걸요?
    단, 그 일진이 되진 않았으면 합니다. 나르샤가 빵셔틀을 하는건 싫거든요.

    2010.11.09 03: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진 성격에 나르샤에게 빵셔틀은 시키지 않겠죠.
      잘 나간다하더라도 이진은 뭐 시키고 이럴 타입은 아닌거 같아서 ㅎㅎ

      2010.11.09 09:18 신고
  11. 꿍디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씩 보는 사람으로써,, 저는 개인적으로 이진 보다는 유인나 가 더 눈이 가던데요.ㅎㅎㅋ

    2010.11.09 04:43 신고
  12.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웅호걸의 분량에 변화가 생긴것에 아무래도 멤버중 한명이 큰 사건을 겪었기 떄문이 아닐까 해요..사실 영웅호걸 피디가 한 멤버를 유독 편애(?)하는게 좀 눈에 띄게 많았는데..시청자들을 의식해서인지 그 멤버의 분량을 점차 줄여나가고 있는듯 합니다.

    분량을 대신 뽑아줄 멤버를 찾다보니 "이진"이 눈에 들어온 듯 하네요.
    조용조용 한 면에다 독하거나 썐 느낌도 아닌,아주 편한한 느낌을 주는 이진이기에 그걸 캐릭터로 잡아 살려주는것 같습니다. 이번 친구특집을 보면 다른떄보다 이진을 많이 챙겨줍니다.
    물론 이진이 그동안 얌전히 있다 빵,터진것일수도 있지만 다른떄보다 분량이 갑자기 팍 늘어난것을 보면 띄워주는 경향도 있다고 봐요 ㅋ

    뭐,아무튼간에 저도 이번 친구특집에서 이진의 특별한(특별하겠죠..?)매력에 재미있게 봤씁니다.
    (체육시간떄 아주 웃겻던..ㅋㅋ)

    2010.11.09 06: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래도 그렇게 분량을 많이 드러내지 않은 듯 해요.
      이제 이진이 분량이 나올 시점도 된것 같기도 하구...
      체육대회때 빵터졌습니다 ㅋ

      2010.11.09 09:20 신고
  13. 영지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루한 캐릭터를 부여받았지만 보고 있으면 절대 지루하지 않은
    이진씨의 매력에 빠져있네요.
    허당인것 같으면서도 이것저것 골고루 잘하는 팔방미인이기도 하고 흥미롭죠~

    2010.11.09 07:5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재미있어요.
      예전에는 그냥 분량도 못받고 업혀가는듯 했는데,
      요즘은 자기만의 캐릭터가 확실히 살아서..

      2010.11.09 09:20 신고
  14. 제리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영웅호걸 매주 일요일마다 챙겨보는데 이진씨 너무 재밌어요 ㅎㅎ
    공감합니다. 이진씨 요즘 잘 나와서 웃겨서 참 행복합니다. 줄넘기 할때 많이 웃었어요
    앞으로도 계속 잘 봐둬야 겠습니다. 잘 읽었어요~

    2010.11.09 10:52
  15.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 사람사는냄새 그러한 블로그, 참으로 훈훈해서 너무좋아요 * 참으로 포근하네요 ~ 저번엔 홍수아씨 오늘은 이진씨 * 시간만나면 어떻게든 찾고찾아 ( 제가 컴맹에 은퇴한지 한참된 할아버지거든요 ) 들어와 읽어보곤 추천꾸욱 할말이 없으면 또 추천꾸욱 ( 감사한마음을 추천으로나마 열심히 ) * 사실 체리블로그 방장님은 시간도 자료도 광범위하게 ~ 생각보다는 더 많은 시간과 열정 정성으로 하실건 확실하게 분명할거니까요 ~ TV를 많히 보지는못하여 잘은 모르지만 이진씨 며느리감 1 等 후보에 릴레이 달리기도 이휘재씨랑은 반전드라마에서도 좋았던것같구요 역시 원조 아이돌 핑클이잖아요 ~ 홍수아씨는 여걸씩스때나 드라마에서도 야구 두산도, 착하고 열심히 해서 좋았었거든요 *~ 항상 체리방장님 포괄적으로 예리하지만 감동적 * 감사 존경을 드립니다 * 다음이나 네이버에서도 체리블로그 소망 꼭 이루어지시기를 기원드리구요

    2010.11.09 17:23
  16.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진이 재미 있어진것 같네요 ㅎㅎㅎ 첫 느낌은 차가워 보였지만, 볼수록 매력있는 아가씨란 생각이 드네요...방송에 비쳐지는 성격이 좋아 보이네요 ㅎㅎㅎ

    2010.11.09 18:2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X맨 시절에는 굉장히 푼수끼가 많았습니다.
      성격도 좋아서 누구나 다 편하게 대하는듯 합니다 ㅎ

      2010.11.09 18:48 신고
  1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1.09 22: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괜찮습니다.
      그런 일은 있을 수 있죠.
      저도 욱했듯이 님도 욱했을수도 있으니까요.
      뭐 굳이 포스팅 하실 필요는 없고 앞으로 서로 자주 들르죠.
      님 글도 괜찮던데 앞으로 다음뷰로 포스팅 해보시거나,
      아니면 원하신다면 제가 티스토리 초대장 하나드릴 수도 있습니다.

      2010.11.09 22:31 신고
  18. OneFineDay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저도 이진님 정말 좋아하는데...
    정말 포스팅 잘 봤습니다~ ^^*

    2010.12.03 22:09
  19.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호 애청자로서 이진씨 활약이 더 기대되네요. 얼른 카메라 울렁증 잊었으면 좋겠네요..

    2011.01.07 02:18
  20. 서브머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영웅호걸은 꼭보고 그 이유가 이진씨 때문입니다. 이진씨 캐랙터에 뭔가모르게 마음이 가요. 지루하고 튀지 않아도 잘나타나요. 그리고 이진씨가 정현왕후/자순대비로 나왔던 왕과나 이제서야 동영상으로 조금 보는데 이진씨 정말 귀족풍. 왜 당시 드라마경력 별로 없던 이진씨가 그렇게 비중큰 역을 맡았는지는 극중의 정현왕후/자순대비가 스스로 설명해 주더군요.

    2011.01.29 23:07
  21. As always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원하라 핑클이여

    2011.02.09 04:01

BLOG main image
사람 냄새 나는 블로그

by 체리블로거
2011 blogawards emblem culture & art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868)
예능 Review (232)
가수 이야기 (467)
가수 외 타 연예인 (86)
드라마 이야기 (42)
블로그 경험담 (20)
스포츠 이야기 (3)
미국 일상생활 (3)
역사와 소설사이 (5)

달력

«   2019/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9,167,192
  • 192179
get rss
체리블로거's Blog is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