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소녀'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12.17 아이유, 뮤지션과 아이돌의 절묘한 경계 (18)
  2. 2011.11.29 소녀로 돌아온 아이유, 대박 예상이 되는 이유 (7)
아이유가 어제 <뮤직뱅크> 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제 막 시작된 "아이유 열풍" 을
다시한번 일으킬 조짐을 보였습니다. 
2010년에 "좋은 날" 로 아이유 열풍을 일으키며 현재 여자 솔로중에서 가장 파급력을 가진 가수로
성장한 아이유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아마 12월과 1월을 "아이유의 달" 로 만들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아이유의 매력에 대해서는 이미 수차례 적은바가 있지 않은가 하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오늘 또 한가지 아이유의 또 다른 매력에 대해서 적어볼께요.
동시에 단순한 매력만이 아닌 어떤 뛰어난 마케팅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쁜 의미가 아닌 가수의 이미지 메이킹에서)


오늘 아이유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에 출연했어요.
거기서 유희열은 아이유에게 뮤지션과 아이돌의 경계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물었지요.
아이유는 그 말에 자신은 거기에서 그 모습은 어떤 노력한 이미지라기보다는 그냥
"자기 자신의 모습이다"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 대답을 듣는 순간 저는 "아이유가 자신을 잘 알고 있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아이유가 지금 걷는 행보고 참 잘걷는 행보이다 라는 생각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뮤지션과 아이돌의 절묘한 사이에 놓인 아이유

아이유는 아이유 본인이 말했듯이 정확히 뮤지션과 아이돌 사이에 놓여있습니다.
비록 아이유가 동급의 아이돌에 비해서 성숙하고 감성이 풍부하며 싱어송라이터로써의 가능성이 많고
실제로 그 나이와 경험을 생각해본다면 실력도 상당한 수준이지만 완벽하게 "뮤지션" 이라고 부르기에는
아직도 성장할 부분이 많은 그런 입장에 있거든요.


그렇지만 아이유는 아이돌로써도 완벽한 입장에 있지는 않아요. 
아이돌같은 댄스무대를 선보이는 것도 아니요 비록 장우혁의 댄스를 살짝 선보이긴 했지만,
댄스를 요구하는 그러한 무대에서는 어찌보면 라이브 면에서는 아이돌보다도
약간 부족한 면도 있기도하지요. 
실제 약간 <놀러와> 에서도 보여준바 있고 스케치북에서 이야기한 것도 있지만 아이돌들처럼
한두번 댄스를 눈에 익히고 바로 따라할 수 있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그렇지만 그 점이 아이유를 어찌보면 굉장히 독특하게 만드는 그러한 역할을 하지요. 
아이돌 면에서는 음악성면에서는 상당히 앞서간면이 있어서 아이유를 일반 아이돌과 다르게 만드는
동시에 뮤지션 사이에서는 댄스곡도 소화가 가능한 그런 만능의 입장에 아이유를 놓는 것이지요. 


실제 아이유는 둘 다 입니다.
아이돌 사이에서는 뮤지션이고 뮤지션들 사이에서는 아이돌입니다.
뮤지션들이 소화하기 힘든 아이돌 음악을 아이유는 소화가 가능한대신에 또 아이돌들이 소화하기 힘든
그러한 스타일도 소화가 가능한 이점이 있지요.

아이유는 자신이 두가지 다 보여드릴 수 없는 그러한 입장이라고 두가지가 다 부족하긴 했지만,
반대로 뒤집어 본다면 두가지가 다 된다는 그러한 소리입니다.
예전에 제가 "전 한국어와 영어 둘다 부족한거 같습니다" 이런 말을 썼더니 듣는 분이
"그러면 둘다 된다는 소리입니다" 라고 한 기억이 나네요.

두가지에서 왔다갔다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면 아이유는 두가지 컨셉을 잘 소화해는 것이니다.
그러니 아이유는 정말로 아이돌과 뮤지션의 사이에서 자유자재로 왔다갔다 하는 소녀라고 볼 수 있죠.



- 아이유의 소녀컨셉: 아이유에게 딱 들어맞는 거부감 없는 컨셉

"잔소리", "좋은 날" 그리고 "너랑 나" 이 세가지 컨셉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바로 아이유와 가장 잘 들어맞는 컨셉인 동시에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가창력을 보여주는
그러한 컨셉이라는 것이지요.


이미 "소녀로 돌아온 아이유, 대박이 예상되는 이유" 라는 글에서 적은 바 있듯이
이민수-김이나 콤비는 한 가수를 놓고 그 가수에게 가장 적합한 컨셉이 무엇이며 음악인지 
정확하게 파악해내는 콤비이지요.
그 와중에 아이유의 삼단콤비 즉 "잔소리"로 선방을 날리고 "좋은 날" 로 정점을 찍고 "너랑 나" 로
굳히기로 아이유가 나아갈 수 있는것도 곡이 아이유와 너무나 잘 들어맞기 때문이지요.

뮤지션과 아이돌 사이에 있는 아이유에게 필요한 것은 너무 감정만을 강조한 곡도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나 퍼포먼스에 치우친 곡도 아닌 율동에 가까운 경쾌한 음악과 함께
가창력을 보여주는 그러한 곡들이어야 합니다.

실제 아이유가 잘된 곡들을 보면 감성과 가창력은 보여주었으나 전체적으로 조금 어두운 곡들이었지요.
마쉬멜로우나 Boo 같은 경우에는 나름 괜찮기는 했지만 가창력을 보여주기는 조금 아쉬운 곡이었구요.


하지만 "잔소리", "좋은 날", "너랑 나" 이 세곡은 노래가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필요할때는 고음하고,
그게 아니더라도 아이유의 귀여운 목소리가 잘 들어맞으면서 라이브도 괜찮게 소화가
가능한 그런 곡들이지요.

아직 뮤지션도 아니고 완벽한 아이돌도 아닌 아이유에게는 어쩌면 안성맞춤인 그런 곡들입니다.
퍼포먼스가 노래와 가창력 자체를 묻어버리는 곡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가창력을 보여준다고
다소 지루하거나 답답한 그러한 곡도 아닌 아이유에 상큼발랄함에 맞는 노래라고 할까요? 


게다가 컨셉도 완전 오그라드는 귀여운 컨셉도 아니면서 그렇다고 섹시하거나 내가 지나치게 쿨한것도
아닌 적당한 컨셉들이라 모든게 아이유와 상당히 잘 들어맞는다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아이유의 양면성을 잘 살린 곡들을 만난 아이유가 대박을 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것이지요.



저는 지금 아이유가 걷는 길이 굉장히 똑똑한 길이면서도 올바른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이 브아걸의 소속사인 내가네크워크와 제휴하면서 그 성향이 
약간 가는 길이 비슷해지고 있다고나 할까요?

예능을 기피하지도 않고 예능할때는 하면서 음악활동을 할때는 스케쥴을 비워주기도 하고,
가수에 컨셉에 맞춰서 부담없이 소화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하는 그런 환경에서 아이유가 일한다는게
어찌보면 참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대세라 불리는 아이유의 나이는 아직 열아홉살에 불과합니다.
아이유가 뮤지션으로 커나갈 가능성은 풍부하며 아직도 시간의 여유가 충분히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아이유가 뮤지션으로써 발전해나가는 것도 좋지만 지금처럼 자신의 컨셉에 맞는 곡을
소화하면서 다양한 분야로도 (그렇지만 너무 자신을 망가뜨리지 않는 선 안에서)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아이돌과 뮤지선에 경계선에서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아이유...
이것에 그녀를 대세로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 점으 아이유가 인식을 하고 있다면 뮤지션으로 성장하는 것도 좋지만 너무 조급한 마음을
먹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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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2.17 01:34
  2.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근 차근 단계를 밟아 나가면서 커갔으면 합니다....

    2011.12.17 01:39
  3.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망가져야 할땐 과감히 망가지는 용기도 있어야겠지만...

    무엇보다도 아이유는 아직 아이유... ㅋㅋㅋ

    2011.12.17 01:58
  4.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뮤지션이란 이름에 목매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이돌과 뮤지션의 구분 자체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아이유는 아이유고 가수입니다.
    소녀시대는 소녀시대고 가수입니다.
    2ne1은 2ne1이고 가수입니다.


    그들은 뮤지션이고, 음악이 좋지 않다면, 한국인들은
    거들떠도 안 봤겠지요.


    아이돌과 뮤지션의 구분은 본래 일본에서나 하던 것인데
    언제부터인가 한국사람들도 구분하기 시작하더군요.

    몹시 마음에 안 듭니다.

    2011.12.17 02:19 신고
    • 에바흐  수정/삭제

      그런 구분은 근거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아이돌이라 구분하는 가수들이 계속해서 유지될 수도 있고 (외국에는 그런 경우가 아주아주아주 많습니다.) 뮤지션이라 구분하는 가수들이 얼마 되지 않아서 사라지는 경우도 매우 많기 때문이죠.

      2011.12.17 12:14 신고
    • 에바흐  수정/삭제

      위에 글이 삭제되었군요..누가 쓰셨던 거지..;;

      뮤지션의 음악이 말씀하신 성향을 갖춰야 하는 것이라면,
      우리나라에서 '뮤지션'이라 불리울 가수는 10손가락
      안에 들어갈 것 같군요..

      구태와 자가반복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의 대중음악을
      생각해볼 때, 무리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죽하면, 락에 미쳐있었던 사람들이 걸그룹과 보이그룹
      음악에 눈길을 돌렸겠습니까.

      댄스그룹 가수 음악따위 리뷰조차 안 하던 음악 평론가들이 어느 순간부터 그들의 음악을 정당하게 평가하기
      시작한 것도 생각해봐야하구요.

      2011.12.17 13:1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약간 통념적인 표현으로 쓴 것이지요.
      아무래도 이런 표현들이 나오게 된게 일부 아이돌 멤버들이 가수라고 불리기 미안할 정도의 가창력을 소유하고 있지 않아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2011.12.25 19:49 신고
  5.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아이유는 작곡작사에 스스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악기를 다루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준뮤지션정도라고 볼 수 있겠고,

    겉모습은 청소년들의 워너비가 될 수 있으므로 아이돌이라고 생각합니다.

    두개를 별개로 생각해도 괜찮지않나 하는 생각이드네요. 두개 다 아이유의 무기니까요.

    지금은 어리므로 아이돌의 측면이 더 부각되지만, 나이를 먹으면 뮤지션의 측면이 더 나타나겠죠.

    나이가 들면 아이돌은 급격히 팬층이 얇아지는데, 아이유는 그런면에서 좀 안정적이지 않을까싶네요.

    2011.12.17 03: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아이유의 위치가 그정도라는건 동의합니다.
      어릴때는 아이돌 다운 면을 살짝 따라가도돼죠.
      시간이 지나면 힘드니 ㅎ

      2011.12.25 19:49 신고
  6. 완전공감합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명한 선택입니다

    2011.12.17 03:52
  7.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여운 아이유 홧팅~내년상반기에 일본 진출하는데 홧팅홧팅~~^^♥

    2011.12.17 03:57
  8.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2.17 05:1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향후 5년 안에~ 라고 적으려다 보니까 5년이 지나도 25도 안되네요 ㅠ.ㅠ
      아이유~ 나도 늙었네 ㅎㅎ

      2011.12.25 19:50 신고
  9. 넬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아이유가 뮤지션이었으면 좋겠네요
    근데 아이유자체도 아이돌과 뮤지션사이에 있는걸 즐기는것같기도 하고요
    진짜 노래가 좋아 음악을 선택했다면 뮤지션을 했으면 좋겠네요ㅎㅎ

    2012.02.15 13:03

아이유가 컴백도 하기전에 앨범 전체가 차트 순위에 올라가면서 작년에 "좋은 날" 로
대박을 친것에 이어서 올해서 아마 "너랑 나" 로 대박칠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아이유가 대박이 예상되고 있는 시점에 과연 그 뒤에서 작곡과 작사를 한 이민수-김이나
콤비가
 
과연 연속으로 대박을 칠 수 있을까도 궁금하네요.
이 콤비는 최근에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식스센스" 로 올해에도 역시 대박을 친 기록이 있지요.


어쨋든 다시 아이유로 돌아와서 아이유의 음반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이번에 아이유 뮤비를 보고 이건 대박 나겠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유를 몇가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대박을 예상했던 이유는 바로 뮤비를 보면서 "좋은 날" 의 아이유가 보였기 때문입니다.
"좋은 날" 의 아이유가 도대체 어떤 아이유 일까요?
어찌보면 "좋은 날" 의 아이유는 "잔소리" 의 연장선이라고도 볼 수 있는 아이유와 잘 맞는
소녀스러운 컨셉이라는 것이지요. 왜 아이유와 소녀스러운 이미지가 잘 들어 맞는 것일까요?

일단 나이도 한 몫을 하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유는 93년 생으로 아직도 20살이 안된 상태이지요.
아직 아이유는 "숙녀" 라고 부르기보다는 "소녀" 라고 부를 수 있는 그러한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나이가 그 점을 정하는 것일까요?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예를 들자면 94년생인 크리스탈 같은 경우는 소녀스럽기도하지만 성숙하기도 합니다.
실제 나이를 몰랐다면 모두 아이유를 동생으로 여기겠지요. 포미닛의 현아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유에게는 현아나 크리스탈에게는 있는 숙녀 이미지보다는 소녀 이미지가 더 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아이유에게 기대하는 건 어떤 성숙한 이미지가 아닌 소녀의 이미지입니다.
 
예를 들어 <영웅호걸> 에서 아이유가 물랑루즈 컨셉으로 화보를 찍은 적이 있었지요.
그러자 인터넷이 "아이유는 섹시컨셉 하면 안된다" 라고 하고 들고 일어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아이유는 아직은 섹시컨셉이나 숙녀컨셉에는 잘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크리스탈과 설리만 봐도 그 차이가 확실히 드러나지요.
사람들이 크리스탈은 브라탑을 들추는 안무를 추면 (크리스탈 표현 빌리면) 더 하라고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설리에게는 "설리는 그런거 하면 안돼" 라고 한다고 하지요.
바로 설리에게는 그런 이미지를 기대하지 않는 것과 같아요. 




실제 아이유가 성공한 곡을 살펴보면 대부분은 "소녀컨셉" 즉 발랄하고 귀여운 컨셉이었습니다.
그리고 잘 안된 컨셉등을 살펴보면 약간 어른스럽고 무거운 감정을 가진 그러한 컨셉이었습니다.
소녀컨셉의 예로는 Boo, Marshmallow, 잔소리, 좋은 날 이 있고,
그 반대의 컨셉으로 보자면 미아, 나만 몰랐던 이야기 등이 있지요.

이런 전적을 놓고보자면 아이유가 다시 "소녀" 컨셉을 가지고 돌아온건 좋은 조짐이라고 볼수 있지요.



또 한가지 반가운 점은 바로 아이유와 가장 잘맞는 작곡가 작사가 콤비와 재결합했다는 것이지요.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이 콤비도 둘이 함께 뭉치면 더 대박이 난다는 점이지요.
물론 각자 작곡, 작사를 했을때도 괜찮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어요.

예를 들어 김이나 작사가는 가인의 "돌이킬 수 없는" 의 작사를 담당해서 가인의 1위를 돕기도 했지요.
그리고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 도 나름 괜찮은 성적을 거뒀지요. 
이민수 작곡가는 주로 편곡을 담당하신 것 같네요.
개인적인 조사에 따르면 아마 김이나 작사가가 따로 작사한게 더 많은 것 같아요.


어쨋든 간이 이 콤비가 뭉치면 아주 좋은 조화를 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콤비의 장점은 좋은 가사와 가수에 맞춰서 곡을 작곡할 줄 안다는 것이지요.
실제로 김이나 작사가가 만든 곡들을 보면 무의미하거나 성의없는 가사들을 찾아보기 힘든것 같구요,
이민수 작곡가의 곡들을 보면 가수와 정말 잘 어울리는 것을 볼 수 있지요.

브아걸의 곡들은 브아걸의 카리스마와 섹시미와 정말 잘 어울리고,
아이유의 히트곡들은 아이유의 소녀스러움과 정말로 잘 어울리지요.
가수에 맞추면서도 좋은 가사를 뽑을 수 있는 이들의 능력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더 대박이 예상되는건 아이유가 출격할때 쯤이면 많은 걸그룹이 활동을 마무리하거나 활동을
이미 접은 상태일 것이라는 것이지요.
가장 큰 상대일 수 있었던 소녀시대는 5주째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고 더 보이즈는 끝물 활동이고,
후속활동은 이미 여러번 보여준 Mr.Taxi 이기때문에 아무리 소시라 하러다도 정공을 할것 같진 않습니다.

원더걸스도 이번주가 3주째이고, 티아라도 3주째 접어들고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유가 한 2주째 들어갈 쯤이면 이들은 4주째를 바라보는 입장입니다.
그 밖에 많은 라이벌 그룹들은 활동을 접었고 아이유를 위협할만한 뚜렷한 그룹은 아마 조만간에는
나오지 않을 것 같네요.


시기적으로도 아이유의 독주가 예상되는 바입니다. 
6개월 동안 "인기가요" 를 제외하고 많은 활동을 접은 아이유가 과연 올해말에도
아이유의 12월을 만들고 내년초까지 명성을 떨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어쨋든 그녀의 활동을 응원해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날 이후로 꽤 장시간 뜸했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잊혀졌을까? 했는데

    음원사이트에 들어가보니 1위부터 10위까지 전부 아이유 노래로 도배된걸 보고

    아직 전혀 죽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여성가주중에서 컴백해서 차트 10위까지 전부 자기 노래로 도배할 수 있는게

    소녀시대 정도밖에 없는것 같은데, 아이유가 혼자서 참 대단하군요.

    음반을 샀기때문에 일부러 노래는 아직 안들어봤는데, 기대가 됩니다ㅎ

    2011.11.29 21:56
  2. HaraToshiya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번곡 좋게 들었습니다. 인상적이었던게 가사와 곡의 조화였는데,
    다른 분들도 그렇게 느끼는것 같네요
    글 잘보고 갑니다 ^^

    2011.11.29 22:05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잔혹동화같은 스타일을 원했던 제게는 아쉬운 앨범이었네요..역시 네임벨류만으로는 귀를
    충촉시킬수 없나 봅니당 ㅋㅋ 적어도 저에게는 그랬네요..

    2011.11.29 22:37
  4. 소설이 열리는 나무  수정/삭제  댓글쓰기

    뮤직비디오를 보던중 저도모르게 미소를 머금은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군요... 어떤의미에선 아이유같은 소녀야말로 진정한 요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1.11.29 23:12
  5.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대 기대됩니다ㅎ 무대먼저보려고 음원,뮤비 아직 안보고있어요ㅎㅎ두근두근>///< 이번 갤럽조사에서도 기대합니다ㅎㅎ

    2011.11.29 23:39
  6.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버, 버틸수가 없습니다!
    이건 팬이라면 꼭 4^4번 다운받고 전파할 스케일이라더군요 ㅇㅅㅇ........
    저야 극대세는 오히려 관심을 덜 주는 쪽이라 자주 듣지는 않긴 하지만, 아이유 화이팅!

    2011.11.30 03:52
  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2.0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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