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페셜로 타블로가 스탠포드에 직접 가는 것을 촬영을 한다고 합니다.
9월달에 방송된다고 되었다고 하더군요.
타블로 글을 쓸 때마다 참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어떤 이들은 "연예블로거기 뭐 이런 글까지 쓰냐?" 라고 반박했으며,
저보고 고집세고, 자기 주장밖에 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고도 많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일단 이 사건은 시간이 지나가게 놔둬야 하는 사건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런데 이 것에 대한 반응으로 왓비컴즈의 반응이 어이가 없습니다.
스스로 모순적인 행동을 하면서 "진실을 요구합니다" 라는 식의 카페를 만든다는 것은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지요.



일단 가장 모순적인 일이 어제 일어났습니다.
타진요 측에서 웬만한 서류는 다 "위조다" "가짜다" 라고 타블로의 증거를 다 무시한 이 상태에서,
타블로와 MBC 스페셜 팀은 왓비컴즈에게 같이 가자고 손을 내밀었답니다.


사실 더 쓰기 전에 몇가지 모순적인 면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바로 밑의 사진인데요... 왓비컴즈가 작성한 그러한 글입니다.
스스로 타블로에게 손잡고 같이 가서 확인하고, 콜롬버이, 코넬 다 같이 가서 확인하자고 타블로에게
직접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자신이 없다면 법정에서 만나자고요.

하지만 어제 왓비컴즈가 변명한 글 역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밑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불과 2주전까지만해도 자신있게 타블로에게 같이 가서
증명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MBC하고 타블로가 같이 가자니까 암살설이니,
매수를 했다느니 궤변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얼마나 모순적인 태도입니까?
한국 속담에 정작 멍석깔아주면 하지도 못한다고 하죠? 그 꼴입니다.
타블로에게 정작 증명하라고 요구하면서 실제로 자신이 가서 같이 증명하자고 하니까,
궤변만 늘어놓으면서 피하고 있군요.
과연 이 사람이 믿을만한 사람인 것일까요?
아니면 모순과 거짓으로 가득찬 사람인 것 일까요?

정말 진실을 원하고 학력 증명을 할 생각이었으면, 타블로하고 직접만나서 같이 증명을 하고,
가서 직접 사진을 찍던 동영상을 찍던 MBC 스페셜이 편집할 거 같으면
스스로 알아서 만들어오든 (개인용 캠코더라던지... 디카라던지 가지고 가서)
타블로와 같이 동행을 해서 스탠포드를 갔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아니고 그냥 가지 못한다는 이유가 되고 그 안에서 "음모가 있었으니"
"암살론" 이니 이런 것을 제시한다는 것은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그러한 결과입니다.

중립적으로 간다면서 타블로를 데리고 가기때문에 입장이 맞지 않다라는 주장을 하고 있지만,
미국을 전혀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미국에서는 법적상으로 학생의 동의없이 학생의 성적을 공개할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FERPA라고 Family Educational Rights and Privacy Act하죠.
뭐 동의서를 적어주면 된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학생이 직접가서 확인하는게 더 정확하지 않겠습니까?

동행하고 나서 방송이 나온후에 중립적이지 못했네 어쨌네 해도 늦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미 "중립적이지 못하다" 라고 발뺌부터 하는것이 딱히 잘하는 행동인지는 의문이네요.



사실 예전부터 그 카페에 대해서 참 안좋게 생각하면서 글을 적어오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더 왓비컴즈라는 사람의 신뢰도가 떨어지고 그 카페가
정말 이상하게 보이는 군요.

사실 단순히 학력증명을 원하는 사람들 치고는 너무 지나친 경향도 많았습니다.
이를 테면,  여태떳 "타진요" 멤버들은 그 카페에 가보면 약 40여개의 조항을 들어서 조목조목
"타블로가 밝혀야 할 점" 이라고 써놨습니다.
그 것조차 약간 아이러니 한데요.... 분명 제목에는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여권, 출입국기록, 논문번호, 졸업앨범, 졸업증명서, 성정증명서" 라고 해놨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타블로가 말한 "한마디 한마디" 까지 거짓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즉.. 타블로가 말한 것은 무엇이든 믿지 않고 증거를 대보라는 소리에요.
타블로의 학력을 의심한다면서 타블로의 학력이외에 타블로가 한 모든 말을 다 증명해보라는 것이지요.

사실 우리 중에서 누군가가 우리가 약 5년간 뱉어낸 이야기들을 증명해보라고 한다면,
하나도 빠짐없이 정확하게 하나하나 다 증명할 사람있나요?
아니 할 수 있다하더라도 시간도 많이 걸리고 기억도 잘 나지 않고,
상황도 어려울 수 있기때문에 모든 것을 이야기 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정말 타블로의 학력만 문제삼았다면 그런거까지 태클을 걸고 넘어질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나왔던 안나왔던 굳이 타블로가 4개국어를 할 수 있느냐까지 걸고 넘어질
필요는 없다는 것이지요.

아마 공식은:
타블로가 방송에서 거짓말을 했으며 증명하기 어렵다 = 타블로는 거짓말을 잘한다
= 타블로가 스탠포드 나왔다는 것 역시 거짓말일 것이다
라는 식의 주장이라고 생각됩니다.

학력문제를 삼고 진실을 원한다는 사람들이 병역문제는 왜 걸고 넘어지며,
왜 표절논란을 다루는 걸까요? 학력문제에 관한 진실을 원한다면 표절논란등은 사실상
다룰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어떤 이들은 "타블로가 그냥 시원하게 증명하면 되지 않았냐?" 라고 이야기 하시더군요.
물론 이해가 갑니다. 타블로가 길게 간을 끈것도 사실 스스로 상처를 입힌 어느정도의
이유가 되지요. 애초에 빨리 처리했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애초에 타진요에서 요구한 것이 단순히 "학력증명" 만은 아니었다는 것이지요.


리지 위더스푼과의 이야기, 첼시와의 이야기 등등을 다 증명하라고 했으니까요...
예전에 제 글에서 제가 어떤 분께 댓글로 "만약 타블로가 학력증명을 하면 사과할건가요?" 하고 물었습니다.
하지만 그분이 대답하기를 "타블로는 그가 한 거짓말까지 모두 증명해야 합니다" 라고 하더군요.

타블로가 증명을 위해 위드서푼을 찾아다녀야 하나요? 첼시를 찾아다녀야 하나요?
그녀들이 그렇게 한가하게 타블로가 오기만을 기다릴 사람들일까요?

아예 상황을 힘들게 만들어놓고 증명을 해라하고 있는 증거마다 다 가짜라고 주장하니,
타블로 측에서는 일단 질질끌었던 것이 잘못이긴 하지만, 사실 내놓기도 뭐한 상황인것이지요.


이제 "학력논란 이 조금 가라 앉고, 타블로 쪽으로 기운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이제는 국적문제, 병역문제로 그를 욕하면서 "병역기피자" 라는 것으로 그를 비난하더군요.

그리고 저 왓비컴즈의 글을 보니 더 가관이군요.
이제 타블로를 자기를 매수하거나 암살할 아주 무섭고 더러운 마피아 식으로 몰아가네요.
그 타진요 멤버들도 밑에 "그럴수도 있지요." 하면서 동조하고.... 정말 심각한 집단 같습니다.



어쨋든 왓비컴즈가 정말 진실을 원하고 학력을 원한다면 그는 어떤 이유에서도 갔었어야 했습니다.
비록 늦었지만 타블로는 적극적으로 스탠포드를 가서 밝히자 하는데 왓비컴즈는 피하고 있습니다. 
만약 "왓비컴즈" 가 동행을 했는데 MBC 측에서 동정심을 구하는 쪽으로 방송을 그려냈다면
왓비컴즈의 말도 신뢰가 가겠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서 "나는 못가" 라고 발뺌을 한다면 여태껏 자기들이 한 일이 무슨 소용입니까?
정말 진실을 알고자 한다는 사람들이 진실을 밝히자고 하는데 못하겠다니요..

자신들은 "안티가 아니가 진실을 원한다" 고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진실이 사실 자기가 듣고 싶은말이며,
논리정연해 보이는 아주 치밀하고 계획적인 안티같은 느낌이 더 강하다는 느낌은 왜일까요?



결국 답은 그것같네요.
타진요와 왓비컴즈는 자신들이 원하는 답을 듣기까지는, 즉 타블로가
"저 학력위조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듣기까지는 절대 멈추지 않을 집단같아 보입니다.
혹은 타블로가 캐나다로 돌아가는 것이 그들의 목적일지도 모르겠네요.


어쨋거나 이 사건의 패배자와 피해자는 누가봐도 타블로 입니다.
진실이 밝혀진다면 왓비컴즈와 타진요는 흩어지거나 사라지면 그만이고, 자료를 반박하면 그만이겠죠.
타블로가 거짓말 쟁이임이 드러나면 타블로는 용서받지 못할 자 식으로 몰리겠구요.

어쨋든... 타블로는 이래저래 된통걸린 셈이지요.

MBC에서 타블로의 스탠포드 행을 어떤 식으로 그려낼지는 모르겠지만,
왓비컴즈의 동행거절로 인해서... 그의 말이 더욱더 신뢰할 수가 없고, 차라리 타블로에게
더 동정표를 던지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집니다.

과연 왓비컴즈와 타진요의 끝은 어디일까요....?

전 항상 타블로와 관련된 글을쓰면서 제가 말했던 주장이 거짓임이 드러나면 이 블로그를 통해
백배사죄하고 잘못했음을 인정하겠다고 썼습니다. 하지만 타진요 여러분들은 정말 타블로가 진실임이
드러나면 그렇게 할 자신이 있으신지 다시 한번 물어보고 싶네요.
즉 자신이 쓴 글들이나 한 비방들에 책임을 질수 있는지요.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옆의 버튼을 눌러 구독해 주십시오 =>
또한 추천과 댓글도 잊지 말아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 힘이 됩니다!
밑의 손가락 한번만 꾸욱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 주실수 있는 작은 선물입니다.


인터넷 기사를 읽다가 강은비에 대한 글을 읽었습니다.

그녀의 주량에 대한 기사와 함께 악플에 대한 글이었는데요...
그녀의 주량이 약 소맥 15잔이고, 그것이 악플에 의한 것이라고 털어놓았습니다.

헌데 그 밑에 댓글들을 보니 역시 악플이 끊이지 않더군요.
어쨋든 현재 강은비 하면 "안티" 는 사실상 떼놀레야 때놓을 수 없을 정도로
참 악연의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은비는 사실상 인지도는 그렇게 많지도 않지만 나올때마다 악플을 달고 다니는
"악플"의 대명사가 되어버렸지요.



그런데 솔직히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요?
어쩌다가 이렇게 강은비가 비호감이미지와 안티의 타겟이 된 것일까요?




일단 이 모든 일의 시작은 항상 그랬듯이 잘못된 팬덤문화에서 시작된 것이지요.
자그마치 6년전에 그 당 유명한 동방신기의 믹키유천이 X맨 커플게임에서 대시한 것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실 그 당시 동방신기의 대시를 받는 여성 출연자는 하나하나
미니홈피를 폐쇠해야만 하는 정말 엄청난 공격이었죠.

하필 또 시아준수까지 그녀에게 대시하는 바램에 믹키유천과 시아준수 사이에 배틀이 벌어졌고,
한때 믹키유천이 그녀의 어깨의 손을 얹는 그러한 사진때문에 더 욕을 먹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후에 그녀는 X맨에 다시 출연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김종국과 커플이 되고 싶어했습니다.
이번에는 강은비가 적극적으로 대시했죠.
그런데 문제는 뭐였냐면, 김종국의 호감도가 지금과는 완전 달라서 최상의 시기에 있었고,
더욱이 윤은혜와는 사실 "공식커플" 처럼 인정을 받았기에 그 안에서 "끼어든다" 라는 이유로
또 한번 욕을 먹었습니다.

그 이후에 레인보우 로망스에 다시 믹키유천과 커플로 엮이는 바람에
X맨에이어서 믹키유천 징크스에 벗어나지 못했죠.

자신을 알리기 위해 두번 촬영했던 X맨에서 강은비의 안티가 시작되었고,
그 후에 레인보우 로망스가 그녀의 입지를 굳히게 된 케이스이겠죠,.



물론 강은비가 X맨에서 보여준 성격도 한 몫했습니다.
남자인 제가봐도 그녀는 귀여운 척을 어느정도 했고, 내숭을 어느정도 떨었습니다.
허나 내숭떨고 귀척하는 연예인이 강은비만 입니까?
그건 부가적인 요소일뿐 기본적인 요소는 바로 그 당시 최고 인기 그룹이었던
동방신기와 엮었기 때문이지요.


일단 강은비의 비호감화를 가장 적절하게 만들어버린 것은 그 팬덤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지금은 많이 점잖아진 팬덤이지만 (아무래도 그 팬들도 이제 20대 중후반이니...) 그 당시에는
죽은 쥐를 보내든지, 면도칼을 보내는 듯 아주 굉장했습니다.
과거 간미연이 당했던 일, 아니 그 이상의 영향을 받은 것이지요.
(모든 동방팬이 다 욕했다는 거 아닙니다. 욕하지 않으셨다면 굳이 울컥하실 필요는 없을듯..)

그 이후로 강은비는 사실상 거의 호감의 선에서 선적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가장 흥미로운 점은 사실 강은비는 연예계에서 그닥 구설수가 많은 연예인은
아니었다는 점이지요. 딱히 잘못된 발언을 한적이 없고, 어떤 태도로 욕먹은 적도 없으며,
방송에서 실수하거나 도가 지나친 행동을 한적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강은비는 아직까지 "비호감의 늪" 혹은 "안티의 늪" 에서 허우적 되고 있습니다.
인지도가 적은대도 기사나 방송에만 나오면 욕과 안티가 가득한 상황이지요.

물론 방송에서 자신이 안티로 당했다는 것을 재차 언급한 것 역시 좋은 것은 아니겠죠.
아무리 동정이 가는 이야기라도 자꾸 듣다보면 나중에는 짜증날 수가 있으니까요.

강은비는 이 상황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는 것일까요?



현재 상태로 보면 힘들어 보입니다.



사실 강은비 이전에 안티로 유명한 문희준이 있었지만, 그는 남자들의 최고의 까임방지권이라고
할 수 있는 "군대" 를 다녀왔기에 일단 수많은 안티를 한번에 풀어벌일 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문희준은 남자 안티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나는군요.
헌데 강은비는 그런 한방이 없습니다.
사실 여자 연예인에게는 그런 한방의 기회가 많지 않다는게 단점이기도 하죠.


또 한가지 비교로써 문희준은 자신을 욕했던 김구라를 대인배적인 정신으로
용서하면서 절친노트 MC를 같이 봄으로써, 넓은 마음을 인정받았기에 사람들에게
창친과 "대인배" 의 이상으로 뽑힌 것이지요.

헌데 강은비가 믹키유천과 그렇게 된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합니다.
일단 남자와 여자인것이 단점이고, 또한 믹키유천이 피해를 준게 아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이 면으로도 힘듭니다.



결국 강은비가 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은 더 이상 안티에 관해 언급을 하지 않는 것이겠죠.
물론 강은비=안티 이렇게 공식화되었기 때문에 자주 질문을 받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질문을 받더라도 쿨하게 넘겨야 하는 즉 속에서는 쓰려도 얼굴에서는
티가 나지 않는 그러한 쿨함을 방송에서 보여주어야 겠지요.

또한 연예인은 일단 앨범이든 연기든, 한가지 대박나면 안티를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허나 안타깝게도 강은비는 지난 5~6년간 안티의 대상으로 입에 올랐다는 것 이외에는
딱히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물론 연기력이 그닥 뛰어나서 안티들을 잠재울만한 내공을 쌇지 못하였고,
좋은 작품을 만나지 못했다는 것도 아킬레스 건이겠죠.

또한 방송출연도 많지 않았기에 전혀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것도 단점이겠죠.
높지 않은 인지도에서 예전의 이미지만 기억된채 기사에만 뜨니 자꾸 과거의 안 좋은쪽으로만
언급이 되는 면도없지 않아 있습니다.



분명 큰 잘못을 저지르지 않고도 시기와 우연이 맞지 않아 안티의 좋은 예가 된 강은비는
사실상 잘못된 인터팬 문화와, 잘못된 팬덤의 가장 큰 희생양 중에 하나이겠죠.

이제 강은비에게는 얼마 남지 않은 선택이 있겠군요.
연예계에 있고 싶다면 예능이나 드라마에서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서 안티를 씻어내리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군대도 군대지만 문희준이 대중의 사랑을 제대로 받은 것은 김구라와의 한 8개월과의
절친노트의 조합을 통해 재미있으면서도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이지요.
예능에서 제대로 된 조합을 만들거나, 드라마에서 제대로 된 캐릭터를 잡는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영화로 대박을 치는 것도 좋은 방법일수도 있겠구요.
물론 그려려면 대박적인 연기력이나 시놉시스가 함께 해야하겠지만요...

또한 인터뷰 등에서 이제 더 이상 스스로 안티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을 뿐더러,
질문을 받더라도 쿨하게 넘겨버리는 관대함(?) 이 필요하겠죠.

어쨋든 그녀... 뭐가 어디서 부터 잘못시작된것인지는 참... 애매하지만
안 되었고, 이제라도 좋은 작품 만나서 안티의 타겟에서 벗어났음 하네요.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옆의 버튼을 눌러 구독해 주십시오 =>
또한 추천과 댓글도 잊지 말아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 힘이 됩니다!
밑의 손가락 한번만 꾸욱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 주실수 있는 작은 선물입니다.

블로거들을 위한 작은 변호의 글

블로그 경험담 2010.03.31 17:58 Posted by 체리블로거
요즘 조금 민감한 사항들에 대해서 글들을 썼더니 욕도 많이 먹었네요 ^.^a;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실 거의 없죠. 가끔 제 글에도 반대댓글이 없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많은 경우
메인에 떴던 글들은 확실히 논란이 있는 글들도 몇가지가 있있던 것 같아요.
헌데 저만 이러한 고충(?) 을 겪는줄 알았더니 많은 블로거 분들도 그러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한번 블로거들을 위한 변명을 조금 해보고자 합니다.
몇가지 들어오는 비평들에 대해서요~



1) 당신의 글은 너무 주관적이다


대 놓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사실이요~ 블로그라는 컨 셉 자체가 "주관적" 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블로그는 Weblog의 즉 인터넷 일기의 줄임말 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적어 나가는 공간이기 때문에 100% 객관적 블로그는 존재하지도 않으며, 존재할 수도 없습니다.
사실 모든 블로그는 다 주관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헌데 어떤 블로그, 혹은 어떤 글은 왜 이렇게 주관성이 많아 보이는것일까요?
바로 공감성의 차이겠죠. 이런거죠.
"고현정이 이요원보다 연기를 잘한다" 라고 하면 100명중 90명은 동감하겠죠.
허나 나머지 10명은 그렇지 못할 것입니다.

10명의 입장에서 쓰면, 공감성이 대체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글이 심히 주관적으로 보입니다.
허나 90명의 입장으로 보고 쓰면, 공감성이 높기 때문에, 글이 객관적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사실 둘다 놓고 보자면 제 의견을 적은 건인데, 하나는 "주관적" 하나는 "객관적" 이 되는것입니다.

결국 하나의 글을 놓고 주관적이다 아니다는 읽는사람들이 자신의 공감성에 따라 결정을 짓는것이지,
글 자체가 객관적이라는게 아니라는 말이지요.
사실을 적어내려가는 것의 이상의 일을 한다면 사실 그 글은 주관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2) 핫 이슈를 사용해서 "광고비 쳐먹" 으려고 블로그 한다

블로그를 사용해서 돈을 번다는게 완전 거짓말은 아닙니다.
실제 블로그 계에서 유명하신 "머니야 머니야" 님 같은 경우는 실제로 블로거로 굉장한 수익을 올리고 계시죠.
허나 제 블로그 하나만 보더라도 "머니야 머니야" 님의 블로그와는 컨텐츠 즉 내용면에서 확실히 차이가 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는 수익형 블로그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사실상 연예계 블로그는 수익에는 커다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글의 내용과 광고하는 바가 일치해서 물건을 팔아야 돈이 많이 되고 거기서 수익이 나는데,
(사실 수익의 가장 큰 부분의 하나가 이러한 마케팅 즉 "제휴마케팅" 이라고 하죠?)
대부분의 연예 블로거들의 글은 그 광고되는 상품과 연관성도 없고, 사실 많은 분들이 그런 광고를 가지고 있지도 않죠.

제 블로그처럼 위에 보이는 구글광고, 올블릿은 사실상 거대한 수익을 가져다 주지도 못하고, 정말 애들 용돈수준에나
불과한 그러한 돈을 수익을 주죠. 이 수익에다가 목매달았다가는, 길거리에 나 앉아야 합니다 ^.^a;



3) 블로거들은 답변할 자격이 없다

글을 쓰다보면.... 반대하는 댓글에 대해서 댓글을 달때가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로그인 한 분들 모두에게는 꼭 댓글을 달아드립니다. 반대를 하시던 아니던 관계 없이요.
로그인 하지 않아도 동일한 아이디로 꾸준히 댓글을 다시는 분들께도 꼭 달아드립니다.
허나 요즘들어서 꼭 그렇지 않은분들에게도 댓글을 달기도 합니다.

그런 분들가운데 반대하는 분들도 꽤 되시는데... 그런 글들에 답변하다보면
"왜 이렇게 자기 고집만 부르느냐" 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합니다.
허나 이렇게 생각해 보시면 좋겠네요.


블로거는 독자에 비해서 여럿을 상대로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블로그에 와서 댓글다는 모든 분들이 상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허나 읽는 사람은 블로거와 대화하는 것이구요.

마치 선생과 학생 관계라고 하면될까요 (제가 잘났다는 게 아니라... 숫자만 놓고 볼때요)
선생은 같은 말이라도 한 사람 한 사람한테 할때가 있습니다.
그게 마치 댓글 달때와 같다는 말이지요.
비록 비슷한 말이라도 블로거는 개개인 하나하나에게 답변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복될 수 밖에
없는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독자들이 댓글다시는 것처럼 블로거도 그냥 입다물고 가만히 있는것보다는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동의하고, 같이 의견을 조율해가는 것은 나중문제고 의견을 들어보는 것은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댓글을 지우지 않고 대체적으로 놔두는 편입니다.

물론 욕설과 인신공격, 스팸만 아니라면요.




4) 블로거들은 할 일없는 사람들이다

블로거들 중에서는 정말 하루 종일 블로그만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허나 그분들은 정말 많은 수익의 원천이 블로그이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지요.
허나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블로그를 취미로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제 일이 있지만 블로거는 취미로 하는 경우입니다.
어떤 경우 실시간 답변이 가능한것은요... 제가 제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을 볼때가 많기 때문이지요.
티스토리 알리미를 켜놓는 경우, 답글이 올라오면 중요한 일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댓글을 달아드리고는 합니다.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나중에 답변하기도 하고요.

허나 모든 블로거들은 백수도 아니고, 그냥 취미로 생활로 즐기고 있을 뿐입니다.



자 이 정도로 나름 변명아닌 변명도 조금 해봤는데요..
이번엔 반대로 블로거들의 입장에서 독자들에게 몇 마디 부탁드려볼께요



1) 글을 읽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어떤 경우는 제목과 처음 몇줄만 읽고 댓글을 다시는 분이 있습니다.
어떤 경우네느 솔직히 제목 선정이 잘못된 경우도 있습니다.
제 글에도 몇번 그러한 경우가 있긴 했고요. 그게 꼭 사람을 끌려고 그랬다기보다는 어떨때는 그게 글을 쓰면서
순간적으로 튀어나와서 그냥 제목으로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허나 어떤 경우는 한 제목인데 전혀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가령 한 5일전에 쓴 나르샤 글인데 제목이 "성인돌 나르샤가 위험한 이유" 였습니다.
그러면서 서론에 나르샤의 성인돌 개그에 대해서 "적절지 못하다" 라는 비평이 많았으며 어떤 경우는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다.. 라고 썼습니다.

허나 대부분의 글의 내용은 나르샤의 성인돌 캐릭터가 남용되었기 때문에 나르샤의 캐릭터가 없어질 수 있게 되기에
나르샤가 캐릭터의 주인(?) 으로써 위험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많은 경우 제대로 읽지 않으시고 그저 "그 정도 표현도 못하냐!" "나는 괜찮던데 왜 난리인지." 라는 댓글들이
올라 오더라구요...

힘들게 쓴 글인데 이왕 감상문 한마디 적어주시려면 한번만 더 정확히 읽어주시면 굉장히 고맙겠어요 ^.^a;



2) 한 글만 가지고 판단하지 말아주세요


역시 나르샤 글이었는데... 어떤 분이 제가 캐릭터를 개발해나가는 효민을 가리키며, "이처럼 멤버들도 제 2의 캐릭터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 라고 하니... 저를 "티아라빠" 라고 하더군요.
물론 제 글에서 소시를 옹호하는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허나 그 외의 다른 연예인을 옹호하는 글을 많이 쓰기도 했습니다.
브아걸도 그렇고, 2AM, 이승기 글도 많이 있는데... 유난히 소시글에만 욕이 많더군요 ㅡㅡa;

바쁘신 일상생활가운데 제 글을 다 읽어주실 필요는 없겠지만, 제 인기글 목록만 보더라도 참 다양한 글이 많습니다.
시간내서 한 두개만 읽어주시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신다는 것이라는 것도 인지하시게 될 것입니다.



3) 한 번 글에 실망했더라도 들려주세요

이건 정말 힘든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글 하나에 실망하는 경우가 너무 많고 그것때문에 그 블로거가 싫어질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의견입니다.
허나 사람의 의견은 바뀔 수도 있고요, 혹시 다음에 와서 읽을 때는 더 공감할 만한 글이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한번 실망해도 꼭 다시 들러주세요.


가끔 블로거들은 논쟁을 하다가 독자를 잃기도 합니다. 제 경우도 그랬죠...
그럴 때마다 자신의 편협함에 얼마나 아쉬운지 모릅니다.
그 분들 다시 돌아와주셨으면 하네요.



블로거들도 사실 읽는 사람들과 전혀 다를 바 없는 사람들입니다.
차이는 블로거들은 그냥 보고 느끼는 바에 글을 쓰는 것이고, 읽으시는 분들은 그렇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물론 모든 블로거가 옳지는 않고 모든 블로거의 글이 맞는 말이 아닙니다.
블로거는 개인의 철저한 주관적인 견해에서 나온다는 것 기억해주세요.

많은 경우 블로거들도 댓글에서 배웁니다.
당장은 자존심때문에 그렇지 못한다하더라도 나중에 자기의 글과 댓글을 다시 읽는 블로거들도 많죠.
저도 그런 케이스 중에 하나이고요. 그렇기에 저도 반대댓글을 지우지 않고 그대로 남겨둡니다.

어쨋든 블로그.... 하면 할 수록 어렵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모든 분들을 만족시키는 블로그는 거의 없을 듯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블로그의 의미가 없어지고, 사실상 블로그의 개성을 잃어버리는 것이니까요.


하여튼 블로거들에 대한 시선이 조금 개선되었으면 하고, 많은 블로거들에게 우리 같이
힘내보자고도 이야기 하고 싶네요.
한 블로거의 푸념 / 변명 / 변호 글을 읽어주신 것 감사하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셨으면 하네요 ^.^a;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옆의 버튼을 눌러 구독해 주십시오 =>
또한 추천과 댓글도 잊지 말아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 힘이 됩니다!
밑의 손가락 한번만 꾸욱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 주실수 있는 작은 선물입니다.


오늘 자고 일어나서 메일체크하다가 인터넷을 확인해봤는데... 완전 황당한 뉴스를 접했습니다.

고 최진실의 동생 최진영이 자살을 했다는 너무 안타까운 사실이지요.
기사들에 따르면... 이유가 우발적인 자살이었다는 군요.
정확한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고인인 누나 없이 사는게 힘들고 컴백할
자신이 안선다는 이유쪽으로
무게가 실리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모든 시발점이 한마디의 악플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최진실이 죽기전에 어떤 한 사람이 거짓악플을 제작해서 올렸다죠.
허나 그 사람을 욕하는건 그만둡시다.. 아마 이 사건으로 누구보다 뜨끔할것은 그 사람이니까...


허나 문제는... 사람이 죽은 이 상황에도 악플을 달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래의 두개의 악플은 최진영과 관련된 기사에서 추출한 것입니다.
정말... 어떻게 생겨먹은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참 찌질하네요.
죽은 사람한테까지 악플을 달아야 꼭 시원한지..


사실 인터넷 악플의 문제는 이번만이 아닙니다.
과거에 유니도 그녀의 자살이 너무 심한 악플과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악플을 너무나 쉽게 다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제 블로그에도 악플을 쉽게 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도 딱히 로그인이 없이 악플을 달게 해놨죠,.
가끔가다가 익명이긴 하지만 굉장히 수준높은 댓글을 많이 남겨주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이지요.
허나 많은 경우 익명성의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 가운데는 욕설이나 인신공격을 써주시는분들도
꽤 되더군요... 그래서 그런 댓글들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삭제하려고 노력합니다

저와의 의사소통도 중요하지만, 욕설은 남겨둘 수 없거든요.
실제로 반대의견도 상당히 많이 남겨놓았습니다. 속이 좁을지는 몰라도 그렇게 좁지는 않거든요 ㅎ
어쨌든... 욕설 / 인신공격은 참... 대책이 없는 것같습니다.

옛말에도 글은 그 자신을 대표해주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상대방이 내 얼굴을 볼 수 없고, 익명성이기에 내가 무슨행동을 하는지 남이 알 수 없기에
자신있게 욕설과 악플을 남기지만 꼭 그렇게 해야 속이 시원하신지 정말 궁금합니다.
정말 자기얼굴에 침뱉는 더러운 짓일텐데 말이지요.


악플로 여러사람 죽이고, 여러사람 울리고, 여럿의 가슴에 못을 받고 상처를 주었습니다.
과거에 문희준 어머니가 방송에서 과거에 악플때문에 고생을 했던 아들의 모습을 지켜봤을때를
회상하면서 아들에게 쓴 편지를 읽다가 눈물을 펑펑흘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제 남의 가슴에 못박는.. 그러한 일 제발좀 없었으면 합니다.

이야기 하다가 약간 취지가 서론에서 벗어났네요.
실제 최진영이 왜 자살을 결심했는가는 그 자신만이 아는 것일것입니다,
일이 없어서 그랬을 것이다, 누나가 그리워서 그랬을 것이다는 근접한 추측일 뿐입니다.


허나 만약 그에게 누나가 살아있었다면 과연 이런일이 일어났을까요?

물론 안그런다는 100%의 보장은 없지만, 최진실이 죽지 않았다면 최진영이 자살하지 않았을

확률이 조금 더 높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블로거들도 글을 쓸때 이 글이 남에게 정말 상처주는 글이 아닌가 하고 생각을 하면서 글을 적어야겠네요.
차라리 칭찬을 해주는 글이 욕설을 퍼붓는 글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물론 때때로 비평도 필요하겠지만... 정말 내가 제대로 된 비평을 하는지, 아니면 그냥 비난과 비평을
위한 욕설에 가까운 비평을 하는지 숙고해봐야 겠네요.

정말 뼈가 되고 살이 될 수 있는 충고성 댓글이라면 어조도 생각을 해봐야겠구 톤도 생각을 해봐야합니다.
무조건 이건 현실을 드러내주는 충고야~ 하면서 욕설 섞어가면서 없는이야기 지어내가면서,
비평하는게 아닌 정말 그 사람을 생각해주어서 누가봐도 공격적인 것보다는 충고와 걱정이 느껴지는게 진정한
그 사람을 위한 비평이겠죠.

그리고 블로거들의 아쉬운 점이 가끔 너무나 많은 댓글들이 올라가기에 댓글들을 방치해두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허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연예인들도 이러한 블로그를 읽을 것같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보다 몇배 뛰어나신 파워블로거들의 글은 더더욱이요.
그런 댓글들에서 그들이 상처받지 않게 최소한 욕설과 인신공격은 지우고 관리해야하지 않는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갑자기 가버린 최진영씨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의 유족들과 그를 사랑했던 모든 이들에게... 작지만 위로의 한마디를 전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제발... 이 사태로 인해서 "베르테르 효과" 가 없기를 바라며, 다시는 악플이나 지나친 욕설 등등으로
하나씩 사람들이 사라져가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옆의 버튼을 눌러 구독해 주십시오 =>
또한 추천과 댓글도 잊지 말아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 힘이 됩니다!
밑의 손가락 한번만 꾸욱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 주실수 있는 작은 선물입니다.

미국에서 바라본 한국... 의 아쉬운 점

미국 일상생활 2009.11.06 00:14 Posted by 체리블로거
일단 위의 제목은 내 블로그에 제목과 비슷하다.
내가 미국에서 살고 있다고 해서 남보다 보는 관점이 딱히 넒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한국에서 있다가 다른 나라로 와서 한국을 보니 조금 아쉬운 점이 있는 면도 든다.
한국인으로써 보는 미국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한번 그 점은 다음에 써보도록 하겠다.

본문으로 돌아와서....
이런 글을 쓰면 어떤 분들은 "걔내는 걔네고 우리는 우리지" 라는 식으로 걍 무시해 버린다.
글쎄... 나쁜 문화는 배제하나 좋은 문화는 배워도 나쁠건 없지 않은가?
무조건 다 배제하고 밀어낸다면... 절대 발전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나쁜점은 한없이 보일 수 있는 것이지만, 몇개만 적어보기도 했다

오랜만에 연예계 중심적인 글이 아닌, 조금 무게 있는 이야기를 적어보겠다.
(어쩔 수 없이 연예계 얘기를 꺼내긴 했지만.. ㅋ)



(1) 너무나 빠른 인터넷, 하지만 그것에 따라가지 못하는 문화

머... 이건 길게 말은 안하겠다.
인터넷은 세계에서 제일 빠를지 모르지만 인터넷 문화만큼은 가장 낮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하긴 실시간 댓글을 달려고 해도 인터넷이 빨라야 머 달지....
우리 대학 무선 인터넷이 가끔 너무 느려서 댓글 하다 달려는데 1분 걸린적도 있다 ㅡㅡa;


다른 어떤나라에서 인터넷으로 사람을 죽여서 대서특필한 적 있는가?
미국에서도 아직 그런 내용은 듣지 못했다. 유니도 보냈고, 지금은 이름이 생각이 안나지만 한 트랜스젠터 탤런트도 하나 보냈다.
최진실도 인터넷 댓글로 보냈다. 재범은 죽이지는 않았지만, 저 멀리 미국으로 보냈다.

(원걸을 싫건 좋아하건 빌보드 100위 안에 든 건 대단한 것이기는 하다... 칭찬을 안해줘도 괜찮지만 굳이 폄하할 이유는 없지 않은가?)

도대체 몇명을 보내야 그만할지...... 악플에 관한 글은 하도 써서 그만하고 싶다...
이번에 원더걸스의 빌보드 Top 100의 의 글에도 수십개의 기사가 달렸다.
분명 그녀들이 열심히 노력을 한건 맞는데도, 그 사실을 그냥 무시하면서 "너희 실력으로 무슨 미국이냐" 하고,
그 외에 수밖에 힘빠지는 댓글을 적어 놓음으로써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이전 블로그에서 악플에 관한 글만 세 편을 써서 굳이 다시 길게 적고 싶지는 않다.

제발 댓글달기 전에, 키보드로 향하기 전에.... 한번만 생각하고 글을 썼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는 무심코 한 말이지만 남에게는 커다란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2) 너무나 쉽게 빨리 반응하는 발끈하는 "냄비 근성"

가끔 너무 빨리 판단하고 못하고 발끈하는게 문제다. 인터넷 댓글의 문제도 사실상 여기서 나오는 특이한 성격때문이다.
꼭 나쁜 반응이 아니더라도 너무 반응들이 빠르다. 혹시 누가 말실수 하면 10분 있다가 욕이 올라온다.
어떤 발언을 잘못하면 바로 키보드로 향한다. 약간 1번과 연관되어 있다.

요즘 2PM에서 재범이 빠진 6PM이 나오느냐 마느냐가 논란이 되는 시점에서, 다시 생각해봤다.
You're So Gay가 한국은 역겨워 라고 덥석 물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조금만 생각을 해보고 댓글들을 달았으면
이러한 논란이 일어나기나 했을까?
(욕하기 전에 조금만 생각했더라면... 번역의 의미를 조금만 보았더라면)

이점과 관련해서 미국은 참으로 대조적이었다.

(한국인 미국인 모두에게 충격을 주었던 이 사건.... 하지만 생각보다 조용히 수습되었다.
[혐오감을 조장하려는 목적은 절대 없다. 맘 약하신 분들에게는 죄송하다. 그 점을 감안해 가장 약한 사진을 올렸음을 알아달라])

혹시 우리에게 잊혀진 조승희 사건을 기록하는가?

사건이 터졌을때, 미국에서는 깜짝 놀랐으며, 많은 한인들이 그 불똥이 한국인들에게터지지 않을까 조심조심 조마조마 했다.
그때 본인도 미국인들을 보면서, "저 사람들이 나에게 덤벼들면 어떻게 하지?" 라는 성급한 생각으로 불안불안했었다.

워낙 큰 사건이라 대서특필을 하고 언론에서 취재를 하고, 한때 인터넷에는 난리였다.
하지만 그 문제는 다소 생각했던 것보다 신속하게 처리되었고, 신속하게 수습되었다.

언론과 많은 미국 사람들은 그게 "한국인" 의 잘못이 아닌, 한 개인이 저지른 충격적인 사건으로 사건을 수습화했다.
그의 가족들도 헷고지를 당한것 같지 않으며,한국인인 나도 그 사건으로 인해서 헷고지나 협박 욕을 먹지 않았다.

한국에서 그런 사건이 일어났었으면, 그 가족들은 모두 악플에 시달리는 아픔을 겪었을 것이다.
재범의 사건으로 모든 2PM을 무개념으로 몰기까지한 것과는 너무 비교되지 않는가?

대체적으로 미국에서는 문제를 덮고 수습하자 하는 반면에 한국은 일단 벌리고 드러내고 본다. 
사실 이건 네티즌보다도 언론이 활활 불을 지른다는데 당연히 동의하는 바이다.

여러 사람이 그것때문에 상처를 입고, 죽어갔다.

반복적이지만... 이제는 키보드로 향하기전에 한번만 더생각하고, 한번만 더 차분하게 분석한 후에 글을 다는것은 어떨까?



(3) 너도 나도 명문대학... 너는 하는데 나는 못하냐의 경쟁심!

어느 대학나왔어? 어느 출신이야?
사람 자체가 중요하지 타이틀이 뭐가 그리 중요한가?

일단 가장 황당한게... 연예인 앞에대가 무슨 대학 출신 무슨 대학 출신 붙이는 것...
서울대 김태희, 고려대 출신 이인혜, 서울대 서경석, 연세대 이윤석....


(이들이 명문대를 졸업한것 정말 대단한 일이고, 그들의 능력은 대단하다. 하지만 그것이 그들의 연예계
생활하는 것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가?  그나마 이윤석과 이인혜의 전공은 신문방송학이라고 하고 한다.
하지만 전공이 도움이 되었다기보다는 재능이 더 도움이 되었다고 하는게 맞지 않을까?
꼭 대학을 나와서 연예인을 하는것이 아니지 않는가?  이인혜 같은 경우는 아역배우로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그래... 맞다.. 참 똑똑하고 재능있다. 하지만 그 학위가 연예활동하고는 도대체 무슨 관계가 있는건가?
김태희가 서울대를 나온거 하고 그녀의 연기력하고는 무슨 관련이 있는가?

김태희의 본업은 연기자 이다. 연극영화과라면 모를까 전혀 관련없는 의류학과이다.
모델로써는 만점이겠지만 연기력하고는 관계없는 과가 아닌가?

왜 프로필마다 항상 학력이 강조되고, 이름앞에 타이틀처럼 학위를 거론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기사를 읽다보면 심심치 않게, "고려대 출신 탤런트 이인혜", "서울대 출신 탤런트 김태희" 이런 말을 많이 볼 수 있다.

연기자는 연기를 잘하면 되고, 사회에서의 행동이 올바르면 되지, 왜 꼭 학위를 들추어내는지는 참 알수 없는 노릇이다.

그러니 너나 나나 할 것없이 학력위조를 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하지 않는가?
심지어 왜 관계가 없는 연예인들이 학력위조를 하는지는 정말 이해가 안가는 노릇이다.

이래서 인지 몰라도 안타까운 현실이 있는데.... 바로 한국 부모님들의 지나친 경쟁심이다.
그래서 가끔 자기 자녀들의 능력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채, 원하지도 않는 학생들을 어거지로 명문대학에 집어넣는다는 점이다.
가끔 학생들이.... 너무 수능에 대한 압박을 받다가 자살하는 이유를 생각은 해봤는가?

(이렇게 열공하다가 머리 한번 잘못돌면, 심각한 결정을 하는거다...
스프링을 너무 눌러놓기만 하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튀는 것과 같다)

물론 우리나라가 그런 교육때문에 컸고 발전은 했다지만.... 조금 자녀들의 의견도 고려해주고 자녀들의 맞게 해줘야 하는 것도 아닐까?

미국에서는 대체적으로 부모님들이 학생이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놔둔다. 성적에 연연하는 것도 한국 부모님들이 하는
일이지 미국에서는 극성적인 부모님이 아니면.. 대체적으로 내버려두는 것을 볼 수 있다.

대학도 부모님께서 무한지원이 아닌, 알아서 학비를 대고, 그래도 안될경우에만가끔 지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대체적으로는 자기가 학비를 다 벌거나, 최대한 벌기위해 노력을 한다.
아무리 학비가 비싸다지만 한국 학생들도 나름 알바를 찾아서 스스로 등록금을 내는 학생들이 많기를 빈다.

또한 한국 학생들은 너무 경쟁심이 심한거 같기는 하다. 내가 한국에서 경험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벽에다가
누가 몇점 맞았는지 공개를 해놔서, 학생들이 경쟁을 하게 만든다...

(경쟁심과 부모님들의 압력에 의해서 너무 심하게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면... 측은하다)

미국에 있는 한국 학생들도 뭐 다를 바는 없다.
대체적으로 한국 학생들이 공부를 잘하기는 하나, 그렇지 못한 학생들도 없는게 아닌데, 그런 학생들도 "남이 하니까 왜 나는 못하나"
하는 정신으로 실력도 안되면서 좋은 대학 들어갔다가 결국엔 학비는 학비대로 내고, 결국엔 졸업도 못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도 많다.
(미국 대학은 입학은 쉽지만 졸업이 어렵다)

작은 경쟁심은 서로를 발전시킬 수 있고, 높은 교육을은 좋은 사회를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너무 지나치게 경쟁하고, 너무 관련 없는 학력만 따지는거 역시 좋지 않다고 본다.



(4) 지나친 애국심

나라를 사랑한다는 것은 욕먹을 만한일이 절대 아니다.
사실, 나라를 사랑하는 것만큼 한국 사람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건 없을 거 같다.

솔직히 한국만큼 애국심이 강한 나라도 드물다고 생각한다. 비록 국민들이 대통령을 비난하고 이런 일도 없지 않아 있지만,
다 그게 나라를 사랑해서 나오는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나이드신 어르신까지 금반지를 녹여서 빚을 갚은 IMF 사건 등은... 애국심이 우러나오지 않고는 이룰수 없는 결과 였다.
하지만 뭐든지 과하면 부작용을 낳는법!

애국심이 과한 나머지 너무 그쪽에 대해서는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사실 이 글 쓰면서도 불안한게... 한국을 비판했다고 해서 댓글을 엄청 욕먹지 않을까하는 두려움도 작용했지만,
뭐 내가 그런거 생각하고 글쓰는 사람은 아니다... 굳이 욕을 섞여서 쓴 것도 아니기에 올리기 결심했다.
 
몇가지 예를 들어볼까?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는 외국인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미녀들의 수다"이다.
하지만 정작 왜 미녀들의 수다가 본질을 잃어가고 있는지 한가지 간과하는 점이 있다.
그저 한국에 대해 무슨 안 좋은 발언을 했을때, 그것을 빌미로 삼아 멤버들의 미니홈피 테러는 테러화 되었었다.

외국인이 말 실수를 할 수도 있는 것 가지고, 한국인 비하 발언이니 뭐니 해대면서 마녀 사냥을 해댔다.
(다시 한번 편집을 잘 해주지 못하고 그냥 여과없이 내보낸 제작진의 무책임함에 통탄한다.,)

(아무리 봐도 한국을 폄하하려는 의도가 가진 내용이 아니었는데...)

사오리가 실수로 발언한 "개같잖아요." 사건 -> 잘 들어보면 한국인이 개 같다는 건 아니었는데
"우리가 개냐! 일본X아" 하면서 욕해댔다. (특히 일본사람들에게 더 민감한건 없지 않아있다)

방송에서 그 말을 들은 윤정수가 작은 소리로 "이거 나가면 큰일 나겠다." 라고까지 했을 정도니 뭐....
(다시 한번 왜 미수다 제작진은 그거하나 편집 못했는지 의심스럽다.)

사유리의 청와대를 노무현씨 집이라고 발언한것....  솔직히 청와대는 뉴스에서나 잘 나오지
미국의 백악관처럼 자유롭게 영화에 등장하는 곳은 아니다.
(사유리 성격이라면 충분히 실수는 할 수 있는 것 같았다. 고의성이 그리 보이지는 않았다)


뉴스를 잘 보지 않은 외국인이라면 모를수도, 헷갈릴 수도 있다는 점이다. 노무현씨라고 부른 것은 실수일수도
그 점에 대해서는 지적할 수 있으나, 굳이 왜 이런 걸 "일본X이 한국을 깔본다는 등 하면서"

한-일 전(?) 으로 몰아가는지는 전혀 이해할 수가 없다.

베라 사건도, 한국에 대해 비평적인 글을 조금 쓴것을 애국심이 너무 강한 사람이 엄청나게 왜곡을 시켜놓은 듯하다.

이러니 미수다에서 "미녀들" (딱히 다른 표현을 못 찾겠다)은 그저 한국 사람 비위나 맞추는 칭찬조의 말을 한다던지,
어떤 비난의 말을 하면 곧바로 흐지부지하게 수습들어가서 굉장히 수위를 낮추고 약한면을 이야기 하게 되기 때문에 당연히 이제는
그저 외국인들이 앉아서 말 그대로 "수다" 나 떠는 프로그램으로 바뀐것이다.



또 하나 극적인 예를 들어보겠다. 이번 방송된 강심장 5회 였다.
홍석천이 한국인을 비하한 포르투갈 선수들을 밤새 술을 먹여서, 한국인이 이기게 한것이 자랑거리가 되어 결국에는
그 회의 "강심장" 으로 뽑혔다... 그러면서 홍석천이 무슨 애국자인냥 떠들어댔다...

(외국 선수들을 데려다가 술을 먹인게 정말 애국적인 행위인가? 그리고 그것을 찬양하는것....
홍석천의 "애국심" 있는 발언으로 100% 태극전사가 흘린 땀이 무안해졌다)

그게 무슨 애국자인가? 창피했다 솔직히....
꼭 포르투갈 선수들에게 술을 맥여야 한국이 이길 수 있을 정도로 한국 축구가 떨어진단 말인가?
그렇다면 솔직히 제대로 경기를 한게 아니지 않는가?

일단 PD들은 그 이야기를 살리려고 강심장까지 주고, 자막을 뻥뻥 깔아가면서 2002년 월드컵의 그 영광스러운 순간만을
재현해 내려고 온갖 힘을 다했다. 물론 4강 진출은 엄청나고 대단한 것이었지만, 별로 좋지도 않은 이야기를 굳이 살려가면서
모든 분위기를 그쪽으로 몰아간느 것이 "헛된 지나친 나라에 대한 자부심" 이 아니고 무엇인가?

정말 "애국적" 인 행동을 하기 위해 불법적인 것은 아니지만, 다소 정당하지 않아 보이는 일을 자랑거리 처럼
방송에서 내보내며, 그러한 행위를 한 마치 애국 행위라도 한것처럼 묘사하는 일이 과연 잘한 일인지 정말 의심스럽다.

홍석천도 마찬가지다. 복수심에서 그랬다지만 정말 자기가 한 행동이 "애국행위"라고 믿는걸까....?
굳이 나라를 위해서 정당하지 않게 남의 선수의 컨디션을 망쳐가면서까지 한국이 이겨야 했는가?

정말 열심히 코트에서 100% 열심히 뛴 선수들에게, 홍석천은 애국 행위를 한다는 명목으로 그들의 노력을
단지 깎아내려버리는 (의도는 아니었을지 몰라도) 행위를 한것이다.

미수다의 예는 너무 애국심이 강해서 가져온 결과고, 강심장의 결과는 너무나 큰 나라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홍석천의
잘못된 애국심이 가져온 결과이다...

애국심이 강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것은 좋다. 하지만 지나친 건 아무리 좋은 거라도 해도 안 좋다....
제발 적당한 수준을 지켜줬으면 좋겠다.



(5) 내가 형이야!

한국은 동방예의지국이다. 어려서부터 어른들을 공경하라고 배웠으며 윗 사람은 존경하고 대우를 해줄 것을 가르키고
또 여태까지 그렇게 해왔다. 솔직히 본인도 그리 싫어하지만은 않는 제도이다.
본인에게도 형이라고 부르고 존중해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하지만 모든지 지나치면 안 좋은 법이다.
 
내가 누구보다 한 살 많다고 해서... 이건 완전 왕이다 왕.
무슨 말 하면 좋든 싫든 다 해줘야하고, 선배가 형님이 말하면 반대의견도 제시를 못한다.
형이 나가서 죽으라면 나가서 죽는 시늉까지 해야 한다.

말끝마다 존댓말을 쓸 것을 요구하면서, 항상 동생에게는 절대적 복종과 따를 것을 요구한다.
한 10년도 아니고, 1년, 아니 어쩌면 불과 몇달 일찍 태어난게 뭐가 그리 대수인가?

그리고 무조건 나이가 많다고 해서 항상 그가 옳다는 법이 있는가?

형이나, 언니, 누나, 오빠도 나이답게 행동하고 대우를 받을만하게 행동을 할때 형이고, 오빠이지 행동은 나보다 10살 아래
철부지 같이 행동하면서 대접을 받을 생각을 하고, 받아야 한다고 강요하다는 것 자체가 웃기다는 말이다.

물론 선후배 관계가 정말 돈독하게 이루어져서 자발적으로 동생이 형을 형이라고 모시고, 형으로 대우해주고 싶을 때는
상황이 달라진다. 사실 그것만큼 보기 좋은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말하는 건 그런게 아니고, 생판 모르는 사람이 나이가 많다고 동생을 부려먹으려고, 위에서 눌러먹으려고 하는
점이나, 어떤 굽실거림을 바란다는 점이 웃긴다는 점이다.
형이나, 언니라면 나이에 맞게 행동하고 동생들에게 베풀어주고 위해줄때, 동생들, 형도 더 스스럼없이 나아갈 수 있다.

여기서도 학교를 다녔지만 일단 한국 학생은 첫 인사가 "이름이 어떻게?" 다음에 바로 나오는게 "저기 몇년 생이세요
(내지 몇년 생이야?)" 이다

일단 호칭도 가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맞먹고 들어가야 하는 깔고(?) 들어가야하는지 아니면 위로 올라서야 하는지
그것부터 가린다는 점이다. 솔직히 여기서 큰 학생들도 가끔 그런게 있어서.... 우습기도 하다.

본인은 한국에 있을 때부터 형들에게 반말을 써오기는 했다.
하지만 그 형들은 나를 진심으로 대해줬고, 그래서 그 형들에게는 본인도 형 대우를 극진이 했었다.

하지먼 여기 와서 생판 만나지도않을 사람들이 학교에서 자기가 한 살 많다고 형이라고  불러줄 것을 기대하면서,
굽실거릴 것을 기대하고, 존댓말을 요구하는게 보기 싫어서 그 사람들과는 대화도 하지 않았다.

소녀시대의 서현 같은 경우도 아주 TV만 보면 열통터져 죽겠다.
본인이 원해서 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제 삼자가 보면 특히 미국에서 보면 열통터진다.

(내가 좋아하는 서현이지만 꼬박꼬박 존댓말하는게 조금 불편해보인다. 특히나 연기로 야 한번 불러보는게 뭐가 그리 어려운지...
참고로 나는 언니들이 못대해준다고 한적이 없으니 괜히 그런것과 관련된 댓글은 삼가바란다)

원더걸스 같은 경우도 소희가 선예하고 유빈한테 까불거리기도 하면서 편하게 대하는데, 웬지 서현이는 언니들 앞에서 아무리 장난치고 귀여움을 떨어도 약간 주눅든 느낌이 난다고나 할까?

(이런 모습이 오히려 더 자연스러워 보였다.
야자타임이 아니래도 소희와 선미는 언니들에게 적당히 반말을 하면서도
보기좋게 지내는 걸 볼 수 있었다)

어른에게야 존댓말을 해야하고 존중해주는게 원칙적이라지만 한 두살 따지면서 그러는게 조금 답답해보이고
어떤 것에 가둬놓는 것 같다.

사람에게는 넘어야 될 선이 있고 넘지말아야 할 선이 있다. 그런것만 잘 지켜진 상태에서, 형-동생 관계가 반강제적이 아니라,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올때, 존댓말을 요구하면서 어거지로 선배라면 죽어라 따라가는 그런 가식적인 선후배 관계보다 더 나은 것 같다.

선후배 문화는 잘 적용되면  한국에서 최대의 장점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최악의 단점일 수도 있는 것 같다.



부족하지만 나름 적어보았다.
이 글의 목적은 부스럼 긁어서 사람 성질 돋구려는 글이 아니고, 어떤 점들은 조금 개선하고 나은 것을 받아들일 것을 제안한 것이다.

뭐 그래도 맘이 상하셨으면 어쩔 수 없고, 개인블로거의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생각하고 선처를 베풀어주시길 바란다 ㅎㅎㅎ

하지만  맹목적으로 지적질만 한것이 아니라 개선점도 적어보았다. 한국의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다.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개선해서 더 나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옆의 버튼을 눌러 구독해 주십시오 =>
또한 추천과 댓글도 잊지 말아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 힘이 됩니다!


"왕따설" - 악티즌들의 예술 작품

분류없음 2009.11.04 00:01 Posted by 체리블로거
왜 악티즌이라고 하는가...? 좋지 않는 동기와 생각을 가졌기에.....
왜 예술 작품인가...? 워낙 멋있게 꾸며놔서 걸작이기 때문이다..... 무엇이 걸작인가?
그들이 제조해 낸 왕따설이라는 것이 작품이다.

잠깐 화제를 돌려서.. 이번주 강심장에서 가장 빛났던 사람은 한승연이었음에 틀림없다.

생존 아이돌의 고충을 보여주며 그녀가 보여준 눈물은 강심장을 이기기에 충분했다.
왜 홍석천이 이겼는지 이해가 안갈 정도... 그냥 너무 또 월드컵 생각에 도취된 건 아닌지...
차라리 치타에게 물린 이야기가 더 감동적이었는데....

근데 여기서 묻힌 이야기가 하나가 있는데, 양정아가 예지원 왕따설에 대해서 해명한 것...
그러면서 뒤이어 윤아에게도 티파니와의 왕따설에 대해서 다시 물었고, 윤아는
"카메라가 무서워서 카메라 공포증이 생겼어요. 핸드폰도 그렇고..." 하였고,
티파니는 "우리들끼리 장난도 못치는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언제나 우리 "손가락 빠른" 키보드 워리어들은 그 기사를 보고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1) 양정아에 대해서는 "지난번엔 송은이더니 왜 이번엔 니가 해명하냐" 는 둥 "가식떠느니 재수 없다"
"예지원이 나와서 설명해라"
2) 윤아에 관해서는 "저 가식년 또 XX하고 앉아있네." "왜 티파니가 나와서 설명을 안하고 니가 설치냐" 

왕따설이 과연 진짜일까?
일단 왕따설과 관련되서는 그 당사자들, 아니면 그 사람들과 24시간 붙어다니는 인공위성이
아닌 이상 누구도 100%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왕따설이 사진 캡쳐에서 만들어 낸 것이라는 것을 볼때, 조금 터무니 없는 건 사실이다.
모든 왕따설의 기초는 대부분 흔히 말해 "왕따 사진들과 동영상"들이다.
예지원 때도 그랬고 티파니 때도 그랬다. 뿐만 아니라 더 예전 왕따 사건들인 소희, 서인영때도 그랬다.
오늘은 그 사진 캡쳐들과 왕따설에 대해서 써보고 싶다.
일단 가장 문제가 되는 두가지 사건만 살펴보자... 먼저 예지원 왕따사건...

밑의 사진들을 한번 보도록 할까?

(문제가 되는 장면이다. 오른쪽에 예지원만 따로 떨어졌다)

(유난히도 표정이 어두운 예지원의 얼굴)

이 사진들만 보면 예지원은 확실히 왕따이다.

그런데... 밑의 사진들을 보면 어떤가?

(위의 사진과 같은 장면 아닌가? 근데 이번에 양정아가 무척 친하게 찍히지 않았는가?)

(이 사진에 나온 예지원은 즐겁기만 하다)

첫번째 사진은 동일한 상황에서 찍은 것이지만, 전혀 다른 느낌이 나오지 않는가?
솔직히 양정아, 예지원 팬이 아니라 모은 사진이 이거 밖에 안되지만, 개인적으로 그녀들이 올려놓았다면
미니홈피에 친하게 찍은 사진들도 많을 것이고, 내가 골미다 PD나, 골미다 광팬이라 매주 에피소드를 모아놓으면
그 안에서 친하게 찍은 것도 수두룩 하게 찾아낼 수 있다.

그 다음 소녀시대를 보도록 하자.

(구석에 박혀 있는 티파니 하며... 치마를 들춰진 윤아... 그리고 홀로 남아있는 티파니. 독방쓰는 티파니)

이 밑의 사진들이 왕따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쓰인 사진이다.

그럼 반론할 수 있는 사진들을 볼까?
내가 소시팬이라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사진이 한참 된다.

(이 사진에서 보면 윤아, 태연과 친하기만 하다)

(위의 사진에 왜 티파니가 혼자 있었는지 아는가? 그녀는 벌칙 당번이었다)

* 한 가지 추가점을 던져 볼까? 저 위의 방 구조도를 유심히 살펴보았는가?
일단 9명 중 한명은 독방을 쓰게 되어 있는 것이 정석이긴 하다.
근데 다른 방들 좀 보라...

효크? 림토? 동남아? 컹컹? => 이게 중립적인 사람의 표현인가?
(그나저나 참 대단한 사람이다... 누가 어느 방에서 자는가까지 다 알다니)


자.... 요점이 무엇인지 알겠는가?
사진으로 왕따설을 주장할 수 있다면, 팬도 사진으로 얼마든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

안티들이야 물론 계속 만들어내고 "왕따" 라는 주장을 펼치기 위해서, 온갖 캡쳐를 다할 것이다.
한때 본인도 왕따설에 시달렸던 서인영의 말을 한번 볼까?
"그분들은 그게 [사진 편집이] 인생의 낙이에요. 그거 못하게 하면 큰일나요"

(정말 시원하게 말을 잘했다)

안티들이야 남이 뭐라고 해도 해댈 것이다. 하지만 많은 악플러들이 대부분 그냥 왕따설이라고
주장되는 사진들만을 근거로 욕을 해댄다는 것이다.

어떤 분들은 자기들이 동영상으로도 보고, 그것에 근거한다고 하지만 정말 장면이 60분짜리만
60분 내내, 그리고 매주마다 왕따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가?
사실 아닌게 더 많다는 건 그냥 묻어버리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 일단 무엇을 판단하기 전에 좀 알아보고 판단하고 알아보고 욕하라는 것이다.
제발 한쪽 말만 듣고, 알지도 못한채 키보드로 향하지 않았으면 하는 말이다.
남한테 상처주는 일에 뭐하러 그리 성급히 참여하는가?

어차피 이런 일은 조금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 일이기는 하다.
미리 언급한 연예계에서 가장 기가 쎄다고 여겨지는 엣지있는 (?) 그녀 서인영...
그녀가 왕따설의 주인공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가? 한참 캡쳐도 많이 떠돌아 다녔다.
서인영이 털기를 할때 노려보는 장면이라던지.....

(왕따설에 시달리던 서인영이 끝까지 남았다.... 그녀가 과연 왕따였는가?)

그런데 그 왕따설이 나온 4년이 지난 지금... 쥬얼리에 남아있는건 누군가?
다름아닌 그 왕따설의 주인공 서인영이 아닌가?
박정아와 서인영은 쇼에 나와서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며, "쥬얼리 없는 나는 없다" 고 하면서
계속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너무나도 유명했던.. 원더걸스 소희의 왕따설
소희도 캡쳐가 참 많이 떴었다. 소희가 유난히 표정이 뚱한 점, 그리고 떨어져있던 점 이런 걸
캡쳐해서 그녀가 왕따라고 주장하는 사진들이 한참 떴었다..

(오죽 컸으면 뮤비에다가 가져다가 썼을까?)

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은?
지금 같이 미국을 돌아다니고 있다. 싫어하는 사람이랑 여행해본 적이 이쓴가?
안해봤으면 말을 하지마라... 한번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감정이 이상해졌는가 1분 1초가 얼마나 힘들던지...
그런데 싫어하는 사람끼리 저 오랜기간을 해외숙박을 하라고...?
글쎄다... 상당히 설득력이 없다.

(지금은... 선미 눈물을 닦아주는 소희... 지금 같이 미국 생활하면서 서로 의지하고 있다)

소희는 또한 유빈과 절친노트에 출연해서, 자기가 왕따설을 당하는게 속상하다고 했으며 오죽하면
Wishing On a Star의 뮤직비디오가 그런내용이었을까 ㅡㅡa;

이 밖에 다른 것도 있으나, 내용이 너무 길어질것도 같고 해서 워낙 컸던 사건 두개만 적어봤다.
많은 왕따설이 있긴 했지만, 다 사실은 아니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런 아픈 왕따설이 있긴했지만 만약 소녀시대가 3~4년 별탈없이 계속 활동을 해 나간다면,
네티즌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꼬리를 내리게 될 것이다.

솔직히 소희때도 소희가 직접 나서서 "저 왕따 아니에요" 해명한 적이 없고 거의 예은이나 선예가 했다.
쥬얼리 서인영때도 서인영이 한게 아니라 주로 박정아가 했다.
자기가 스스로 "저 왕따 아니에요" 하고 해명하는게 얼마나 구차한가 ㅡㅡa;

예지원이 굳이 나서서 "저 왕따 아닙니다." 하고 싶을까...? 만약 하면 뭐라고 할까?
괜히 "협박해서 했겠지.." 라는 답글이 달리지는 않을까?
티파니같은 경우에는 굳이 해명은 안했지만 이런 말을 했었다.

(딱히 더 이상 논란의 여지가 없을 말 같은데... 이 말까지 협박으로 했을까?
돌아가신 어머니 까지 들먹이면서?)

가끔 이런 질문을 받는다...
"이런 글을 썼는데, 나중에 왕따로 밝히시면 창피해서 어쩌시려고?"

그런분들께 이러한 대답을 해 드리고 싶다.
"그러면 저는 그냥 빠돌이라고 남고 끝나겠지요. 하지만 나는 최소한 이 문제에 관해서는 깨끗한 사람입니다.
왕따설 루머와 거짓 루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못견디고 정신적으로 대미지를 받거나, 심지어 자살까지 선택하는
그러한 날이 올때, 나는 그것에 대한 책임이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루머를 만들어내고 남에게 고충을 준
당신들이 책임을 지게 되어야 할 것입니다."

포샵의 기능.... 캡쳐의 기능... 충분히 좋은 곳에 쓰일 수도 있다.
사실 이 블로그에서 본인도 가장 많이 하는 것이 포샵과 동영상 캡쳐이다.
그런 것으로서 사람들을 즐겁게하는 글을 쓸 수 있고, 많은 분들은 그런 것으로 영상화해서 멋진 뮤비나
동영상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내가 아는 분도 선덕여왕을 편집해서 코믹으로 만드시는데 엄청 재밌게 잘 만드신다.

한국인들이 정말 전세계에 부럽지도 않은 이 캡쳐 기술을 "왕따설" 이나 만들어서 남에게 상처줄 바에야
취미 생활로 남을 즐겁게 하는일에 만들어 좋은일에 써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제 블로그를 구독해 주십시오 =>
또한 댓글과 추천도 잊지 말아주시고요 ^.^a; 댓글과 추천은 글쓴이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
BLOG main image
사람 냄새 나는 블로그

by 체리블로거
2011 blogawards emblem culture & art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868)
예능 Review (232)
가수 이야기 (467)
가수 외 타 연예인 (86)
드라마 이야기 (42)
블로그 경험담 (20)
스포츠 이야기 (3)
미국 일상생활 (3)
역사와 소설사이 (5)

달력

«   2019/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9,160,634
  • 36192
get rss
체리블로거's Blog is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