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가 시즌4에 접어든지도 벌써 2개월 째가 지났습니다.
현재 <우리 결혼했어요> 에는 세 커플이 벌써 투입되어서 활약하고 있죠.
첫번째 커플은 가장 인기 많은 커플이라고 할 수 있는 광희와 선화 커플이고,
두번째는 줄리엔 강-윤세아, 그리고 마지막은 이준-오연서 커플입니다.

세 커플이 나름 분발하고 있다지만 현재 가장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커플은
광희와 선화 커플이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대체적으로 우결에 대한 기사를 본다면 광희-선화 커플의 이야기가 줄을 있고,
리뷰나 기사도 그쪽으로 확실히 무게가 쏠리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분량 면에서도 나름 공평히 나눈다고 하지만 어제 분량만 본다하더라도
광희 선화 커플이 거의 반을 떼먹는 (1시간 5분 분량에서 28분 이상을...) 괴력(?) 을
발휘하며 사실상 분량면에서도 책임지는 것을 볼 수가 있었지요.

뭐 우결 역사상 한 커플이 다른 커플보다 분량이 많은 일은 늘 있어왔기는 하지만
광희-선화 커플에게는 유난히 이러한 현상이 잦아보이네요.
이슈도 주로 이 커플 이주로 되구요.

어쨋든 현재 <우리 결혼했어요> 를 지배하는 커플은 광희-선화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 커플이 유난히 빛나는 것일까요?





항상 우결 역사를 살펴보면 반응이 가장 좋았던 커플들은 개성이 강한 커플들입니다.
1기에는 미커플 (Crown J / 서인영) 과 알신커플 (알렉스 / 신애) 이 반응이 가장 핫했습니다.
개미커플은 "코믹" 으로 알신커플은 "비현실적인 판타지 로맨스" 로 개성이 뚜렷했지요.


2기때도 그런 커플들이 있었습니다.
코믹쪽으로는 아담커플 (조권 / 가인) 이 두드려졌고, 로맨스 쪽으로는 쿤토리아
(닉쿤 / 빅토리아) 가  개성이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이렇듯 우결은 개성이 강한 커플일 수도록 기억에 오래남았던 것이었습니다. 




그럼 그렇다고 해서 다른 커플들은 주목을 받지 못했던 것일까요...?
그것은 또 아닙니다.
1기에서 은근히 사랑을 많이 받았던 커플이 바로 앤솔과 쌍추커플입니다.
이들은 딱히 구분하자면 코믹도 아니로 판타지도 아니었습니다.
코믹과 판타지를 넘나들며 중간 입장에 있었습니다.


2기에서 용서커플 역시 비슷했습니다.
코믹이라고 부를 수 없는 것은 분명했지만 "판타지 로맨스" 라고 부르기에는
뭔가 허전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앤솔 / 쌍추 / 용서 등이 나름 개성이 있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개성이 강한 커플은 또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커플들이 사랑받을 수 있었던 역할 중 하나는 아마 극과 극 사이에 중간에서
편하게 볼 수 있는 커플들이 였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너무나 코믹스럽지도 않고, 그렇지만 또 너무나 보기에 부담스럽지도 않은 그런 커플....
바로 이 커플들이 앤솔 / 쌍추 / 용서 커플들이 었던 것이지요.



현재 우결을 보면 그것이 한 가지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에이스로 광희-선화 커플을 제대로 잡았습니다.
마치 1기에 개미커플과, 2기의 아담커플 처럼 말입니다.


허나 코믹의 정반대를 대신할 정말 판타지 커플이 아직까지 등장하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알신 커플의 연애방식은 정말 연애공식책을 옮겨놓은 것 같은 로맨스 책이었습니다.
쿤토리아 같은 경우는 연애방법까지는 모르겠지만, 외모가 둘다 약간 비현실적이기도 했습니다.

쥴리엔강-윤세아, 이준-오연서 다들 멋있고 괜찮은 연예인들이라는 하지만 
위의 두 조건, 즉 미친듯한 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거나, 아니면 정말 말도 안되는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그런 한방이 부족한 상대에 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약간은 둘다 이도저도 아닌 약간은 코믹, 
약간은 로맨스를 섞어놓는듯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는 입장입니다.
문제는 그 커플이 두 커플이 라는 것이지요.


"연애" 라는 주제를 셋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1/3의 분량이 바뀔때마다
주제는 같으면서도 분위기가 다른 장면들이 필요합니다.
허나 광희-선화 커플이 지나가고 나면 인물만 바뀔뿐 쥴리엔강-윤세아에서 -> 이준-오연서로
넘어가는 순간에 분위기가 크게 바뀌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약간의 재방송 분위기가 날 수가 있다는 점이지요. 

그렇기에 광희-선화는 확실히 자기의 개성을 보여주며 눈에 뛰는 반면에 
쥴리엔강-윤세아와, 이준-오연서 커플은 서로가 서로를 묻는 역할을 본인들도 모르게
하고 있는 셈인 것이지요.

이 상황에 벗어나가라면 두 커플중에 한 커플은 변신을 해야합니다.
그렇지 못한다면 결국 광희-선화 커플의 원커플쇼는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느낄때 이 발란스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명은 미친듯이 웃기거나, 한명은 정말 비현실적으로 넋놓고 보게 하고, 마지막으로 한명은
적당히 웃기고 적당히 로맨틱한... 그래야 중간 커플이 연결고리가 되어서 자연스레
우결이 전개가 되는 것이지요.

개인적으로 3기때 다시 침체기로 접어든 것은 MBC 파업을 제외하고는 그게 가장 큰 요인이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결혼정련기를 넘겨서 진짜 결혼을 했으면 하는 김원준과 박소현을 넣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개성이 강한 코믹도 없었고, 미친듯한 로맨스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세 커플다 그저 다 이것저것 하는 적당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이지요.
그러자 아마 세 커플의 모습이 서로 오버랩되면서 시청률도 자연히 하차한게 아닌가하고
생각이 드는 부면이 적지 않아 있네요.

현재 어쨋거나 예능인 우결의 필수인 "코믹" 은 광희-선화 커플이 굳게 다져놨습니다.
쥴리엔강-윤세아 커플이나, 아니면 이준-오연서 커플이 이제는 본격적으로 로맨틱 부분을
챙겨줘야 할 때가 온것입니다.
그래서 광희-선화 커플의 짐을 덜어줘야 할 시점이라는 것이지요.


그렇지 못한다면 결국 우결은 광희-선화 커플의 원커플쇼가 되거나 아니면
둘중 하나는 교체되어서 뭔가 "로맨스" 를 채워줄 커플이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다행이 요즘 조금 이준-오연서 커플에서 그 기미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과연 그들이 정말 오글거리게 하는 로맨스로 판타지 로맨스를 이뤄나갈 수 있을지 지켜봐야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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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희-선화가 이전부터 알아오던 사이라서 자신들의 개성을 다른 커플들 보다 일찍 발견한 거고 지금 우결 컨셉 자체가 우결마을이라 함께하는 에피소드가 앞으로도 많을 거 같은데 커플들의 분위기가 너무 다른 것도 이상하지 않을 까요?
    다른 커플들도 나름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거 같은데 거기에 새로운 제작진들의 편집 센스가 좀 더 업글이 된다면 더 괜찮아 질 거 같아요.우결이 예능인 만큼 지나친 로맨스를 추구하는 커플은 1기 때를 제외하고는 오래가는 걸 별로 못 본 거 같은데..적당한 개그감은 필요하다 생각되네요.

    2012.11.25 06:03
  2. fantavii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준이 생각보다 특이해서 그런것만 강조되는 커플이 되지 않을까 했는데 서투르나마 진심을 보여주는 가장 정상적(?)인 커플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보로 따지면 정용화-서현 커플에게 약간의 허접함을 가미? 개인적으로는 극단의 코믹커플은 그다지 취향이 아닌듯..

    2012.11.25 20:3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기 때문에 다양함이 필요하죠.
      다들 광희-선화를 좋아하지는 않을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세 커플이라면 위에 적은 방식이 낳더군요 ㅎ

      2012.11.27 10:38 신고
  3.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망삘로 치달으며 악플이 만연하던 우결에 희망이 생겼다더니 바로 이 커플이었군요.
    커플이 셋이나 되니 나름 별들의 전쟁일텐데, 차후 광선검 커플의 활약이 더욱 빛나기를 바래...
    아뇨, 전 여전히 보지않을 겁니다.
    다만 청불에서 가식없음을 보여주던 우리 백지애기가 덕분에 더 흥했으면 합니다.

    2012.11.27 05:51

우결이 다시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나 봅니다.
솔직히 우결 1기에 비하자면 아직 약하긴 하지만 (1기 때는 패밀리, 1박 2일과 승부를 벌었음)
그래도 우결이 동시간데 시청률 1위를 유지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배 아프긴 하지만 용서커플은 생각보다 잘 나가고 있네요...
(서현이 인지도를 얻는건 좋은데.... 볼때마다 한편으로는 왜 이리 씁쓸한지 ㅋ)
 

어쨌든 용서커플의 투입으로 우결은 당분간 안정기를 찾고 있네요.
사실상 우결은 진정한 맛은 버리고 이제 하나의 "판타지" 적인 면으로만 승부를 하는 것 같아요.

제목을 보면 예전에 제가 쓴 글과 많이 모순되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특히 요즘에 쓴 "우결, 리얼리티 버리고 아이돌 택하나?" 라는 글이요.
어찌보시면 그럴지 모르겠습니다. 허나 몇가지 전제가 있습니다.



일단 우결은 사실상 리얼리티 / 현실성을 "용서커플" 을 받아들이고, 선호-슬혜를 놓음으로쓰 스스로
포기한 것이지요. 즉 시청자들에게 애뜻한 연애 초보들의 풋풋한 사랑만 보여준다는 목표만 놓고보자면
사실상 리얼리티도 필요없고, 굳이 결혼 적령기의 커플을 집어넣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프로그램 이름만 "우리 결혼했어요" 대신에 "우리 연애합니다." 로 바꾸면 되고요.

그 것을 전제로 할때 왜 용서커플 이외에 다른 커플의 투여가 굳이 필요없는지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아담부부와 용서커플은 정반대인 면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아담부부를 보면 가끔 남자와 여자가 바뀐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어찌보면 조권이 여자같고, 가인이 남자 같지요.

조권은 약간 소심하고, 잘 삐치고 까부는 그러한 반면에 가인은 시원시원하고 쿨합니다.
그러면서도 또 찰덕궁합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반면에 용서커플은 서현은 천상여자이고, 정용화는 그런 서현을 이끌어주는 그런 부드러운 남자입니다.

이러한 점이 서로를 잘 보완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째서 그럴 까요?



남자들의 이상형을 크게 잡자면 두가지로 잡을 수 있겠죠.
소극적이고 여성스러운 이상형과, 쿨하고 멋있는 여자
대체적으로 그 둘의 역할을 서현과 가인이 잘 해내고 있습니다.


서현편을 보면서 여성스러운 성향의 여성을 좋아하는 남성들은 서현의 순수매력에 빠져들고 맙니다.
거기에다가 서현의 아직 어리숙하고, 연애경험이 없는 면까지 좋아한다면 한마디로 서현은 첨상금화겠죠.


반면에 가인을 보면서 터프하고 솔직당당한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들은 가인의 그러한 쿨함에 매력을 느끼고 맙니다.
여기에다가 가인은 은근히 애교있고, 여성스러운 면을 지녔습니다. 서현의 수줍음과는 다른 쿨하면서도 애교있는
그리고 남편을 배려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는 것이지요.

서현의 답답한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가인의 매력에 끌리게 되고, 가인의 거침없는 면이 조금 그렇다고 하면,
서현의 순수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잡으면 됩니다



남자들은 어떨까요?


생각보다 많은 여성분들이 남자다운 여자보다는 즐겁고 유쾌한 남자들을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런 여자들에게는 어찌보면 조권이 딱 일수가 있습니다.
조권을 보면서 "저렇게 항상 즐겁게 해줄 수 있는 남친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갖게 하는 것이지요.


반대로 정용화는 조권처럼 재미있지는 않지만 서현을 대할때 나름 배려깊음과 리더십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의 조권이 끌려가는 스타일이라면, 정용화는 이끌어가는 스타일이지요.
대체적으로 그러한 리더십 있는 남자에 매력을 느끼는 남자도 많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 부분도 역시 남성다운 남성을 좋아하는 여자와, 즐겁고 유쾌한 남자를 좋아하는 그러한 남자를
다 잡을 수 있다는 그러한 장점이 있겠네요.




또한 전체적인 분위기 입니다.
서현 커플같은 경우에는 정말 말로만 꿈꾸던 하나의 "이상적인" 약간 "판타지 풍" 이 나는 그러한 순정만화형
연애형태를 띄고 있죠. 언제나 수줍어 하는 여자와 이끌어주는 남자, 그것이 서현 커플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한때 연애를 해본 분들이나 순정만화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이러한 "풋풋함과 설레임"이 그 커플의 매력이라 할 수 있죠.


허나 내숭과 닭살이라는 것을 싫어하는 자들에게는 조권-가인커플이 제격입니다.
비록 서현커플이 가지고 있는 풋풋함과 설레임은 없을지 모르지만 이들 커플에게는 "유쾌함 그리고 즐거움" 이 있습니다.
서현 커플은 주로 못보는 그러한 이상적인 반면에, 조권 가인커플은 자주 볼 수 있는 친근감 있는 익숙한 형태의
연애라고나 할까요?

이 두 커플의 극적인 분위기는 양쪽 중 한쪽 성향을 좋아하는 사람들 둘을 끌 수 있는 그러한 장점을 가졌다는 것이지요.
또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사람은 그냥 둘다 보거나 아니면 안보면 그만 이구요.
이 방법이 가장 시청자들을 많이 끌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같은 두 커플의 모습을 한 시간동안 본다는 것은 상당히 지루한 일이거든요.




1기에도 사실 이런 커플들이 있었습니다.
현실적인 "개미커플", 그리고 이상적인 "알신커플" 이 있었던 것이지요.
허나 두 커플은 약간 극과 극이라는 형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알신 커플은 너무나 비현실적인것 같아 보였고, 또 개미커플은 너무 자주 다투어서 너무 현실적인 모습을 그려냈죠.
그렇기에 이 둘 사이를 잘 메꿀 수 있는 중간다리 역할의 커플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게 바로 "앤솔커플" 그리고 "쌍추커플" 이 했던 역할이었습니다.
앤솔커플은 약간 "개미커플" 에 가까웠다면, "쌍추커플은" 약간 알신커플에 더 가까웠다고 해야하나요?

허나 지금 우결 커플은 그런 "징검다리" 커플이 필요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두 커플다 극적이지 않다는 점이지요.
조권-가인 커플은 자주 말다툼을 하지만 큰 싸움으로 번지기 전에 둘중 하나가 꺾고 들어옵니다.
그렇기에 자주 다투기는 해도 큰 싸움은 없었지요.
현실에 가깝기는 하지만 지나치게 가까운 것은 아니지요.
매일 싸우는 모습을 지켜보기만 하면 솔직히 약간 짜증날때도 있거든요.


마찬가지로 서현-정용화 커플도 답답하긴 하지만 알렉스-신애 만큼 답답하진 않죠.
모든 것을 다 알렉스에게 맡겼던 신애와는 달리 서현은 자기 주장이 조금 더 확실합니다.
서점 데이트를 하는 면도 그렇고요, 자기 의견을 똑바로 설명하는 면.. 이런 점이 신애보다는 조금 더 적극적입니다.
정용화도 마찬가지이고요. 알렉스는 모든걸 잘하는 완벽남에 가까웠지만, 실제 정용화는 알렉스보다는
훨씬 더 "허당" 에 가깝습니다.

이렇게 두 커플이 극과 극으로 가지 않으면서 자기들의 매력을 발산하기에 딱히 중간에서 징검다리를
놓아줄, 즉 극과 극의 커플에 실증난 사람들이 볼만한 약간 "둥글둥글"한 커플이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지금 분위기는 "아담"-"용서" 이렇게 두 커플로만 가자! 입니다.
아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결에서 다른 커플을 넣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시청률이 잘 나오는데, 괜히 잘 나가는 커플 방해하는 세 번째 넣었다가 실패할 수 있는 확률이 있으니까요.
허나... 서현같은 변수가 나올지도 모르겠죠.

하지만 대체적으로 세번째 커플은 이렇게 컨셉잡기도, 저렇게 컨셉잡기도 뭐한 입장입니다.
그렇다고 현실적인 커플을 딱 집어넣어놓으면, "용서커플" 의 판타지는 깨어지게 될테니까요.

어쨌든... 두 커플의 매력이 당분간 우결을 이끌어 나가고 봐야겠습니다.
재미있게 지켜봐야겠네요. (서현 커플은 더 매의 눈을 뜨고 봐야할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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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무도 안보고 우결을 보다니 제 생애 이런일이 ㅋㅋㅋㅋ

    우결은 초반에만 잘보고 안봤네요 ㅎㅎㅎ

    2010.03.22 18:0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아담커플때문에 다시 보기 시작했죠.
      사실 1기는 다봤지만 지루해져서... 개미만 약간 챙겨보다가
      2기때는 태연은 정말 팬심으로 봤고...
      한참 안보다가 아담커플 등장으로 인해서 ㅎㅎ

      서현도 약간 팬심이 가깝죠.
      좋아보이기는 하는데... 그래도 약간 정용화가 싫은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ㅋ

      2010.03.22 23:52 신고
  2. dndhk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도이외에 티비는 아예안보는데 요즘 아이피티비로 우결재방을 보고 있다는;;
    대학교때 첫사랑 생각나게 하는 커플들 아웅 너무귀여움

    2010.03.22 18:05
  3. 국화꽃향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서커플은 진짜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첫사랑의 풋풋함과 설레임을 느끼게 하더라구요.
    용서커플은 앞으로 더 흥할꺼라생각합니다. ㅎㅎ
    서현양과 정용화 둘다 넘 매력적이고 ㅋㅋㅋ

    2010.03.22 19: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흥할 것 같다는 느낌은 보네요.
      정용화... 참 힘드네요.
      블로거로써 객관적으로 봐야하는데...
      자꾸 사심이 들어가서 좋아하기는 힘들겠어요 ^.^a;
      하여튼 일단 서현 나오기도 하니까 잘 되야겠죠 ㅎ

      2010.03.22 23:53 신고
  4. 차세대육체적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 형돈,태연커플이 제일 좋았었는데....
    요즘은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의외로 굉장히 반응이 좋은듯 합니다.
    처음에 이들 커플 나왔을때는 다 우려의 시선이 강했던듯..

    2010.03.23 00: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우려스럽게 봤던 사람중에 하나죠.
      다행히 서현이 서현만의 특이한 순수성을 놓지 않고 있죠 ㅎ
      태연과 형돈은 재미있었지만 (소시팬이라 ㅋ) 부부라기
      보다는 그냥 큰 오빠와 막내? 그런 느낌이었용 ㅎ

      2010.03.23 07:48 신고
  5. 이상한건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은 시간에 같은 시계를 놓고 보는데 용서커플 이 나오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고

    조권 쪽이 나오면 시간이 더디게 가는 이유가 뭘까요

    2010.03.23 01:16
  6. 렛잇비kkk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가끔씩 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온통 조권 가인과 용화 서현 커플 이야기뿐이니
    다른 커플의 존재는 완전 가려 버리네요. 제 생각에도 없어도 될 것 같습니다..^^

    2010.03.23 01:4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지금은 그 둘뿐이니까요 ㅎㅎ
      허나 1기와 전체를 비교해본다면 이들이 어디에 서있을지
      궁금하네요 ㅎ

      2010.03.23 07:49 신고
  7.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현이 아니라 용서커플로 불리더군요. 작명의 의도는 짐작이 갑니다.
    여하튼 과거의 예를 기억해봐도 셋은 너무 많죠. 정신만 사나우니 말씀대로 두 커플로만 가야죠.
    그래도 여전히 안볼려구요. 제가 고집이 세거든요.
    블로거님 고통스런^^; 리뷰덕에 상황을 파악합니다. 계속 좋은 글 부탁할게요.

    2010.03.23 04:2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서현은 정말... 팬심으로 보지만 볼때마다 왜 이렇게
      마음이 한편으로는 쓰린지 ㅎㅎ
      앞으로도 상황 알려드릴께요 ^.^a;

      2010.03.23 07:50 신고
  8.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3.30 02: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얼마든지요~
      용서커플은 제 2의 알신커플로서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끝날것 같아요. 아담커플은 될 수 없겠죠.
      들러주셔서 감사하고 자주 댓글 남겨주세요 ^.^a;

      2010.03.30 07:42 신고
  9.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보니 2커플였을때가 좋았는데 뭐하러 쿤토리아를 넣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와서 보면 쿤토리아가 와서 시청률이 대박난것도 아닌거 같구요. 2커플만 잇을때가 레전드 같습니다.ㅎ

    2011.01.07 03:37

마음잡고 다시 쓰는 글이네요. 어제 약간 우결 리뷰 비슷하게 올렸는데 제가 원하는 데로 글이 써지지가 않아서
다시 쓰게됩니다. 새로운 문체로 다시 다가가려 합니다 ㅎ


어쨋든, 지난주 토요일에 말도 많고, 논란도 많았던 서현과 정용화의 우결이 제대로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서현팬인 저는 진운이가 그랬던 것처럼 마음졸이고 지켜볼 수 밖에 없었죠.
(이날부터 서현커플이 하차할때까지 진운의 "죽어도 못 보내" 가 더 애절하게 들릴것 같군요 ㅎㅎ)
허나 첫방을 본 순간 마음이 놓였습니다. 서현의 매력이 그대로 드러나버렸기 때문이죠.

많은 팬들이 서현을 좋아하는 이유는 서현이 가진 순수함, 천진난만함, 그러면서도 엉뚱한 그러한 모습이었습니다.
여태 서현이는 버라이어티에서 그런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었어요.
그런데 다행이도 우결에서 1회에서 서현이가 보여준 모습은 바뀌지 않은 그런 모습들이었습니다.
바로 남자에겐 쑥맥이지만 자기관리는 철저한 그런 서현이의 모습이었죠.



사실 많은 서현팬들이 걱정했던 바가 그것이었습니다.
단지 서현이 우결 출연한다는 것도 있었지만, 혹시 서현이 가지고 있던
그러한 이미지가 한방에 훅 날라가는것이 아닌가 해서 마음이 조마조마 했던 것이지요.


설상가상으로 서현과 정용화의 놀이동산 데이트 현장이 직찍으로 올라오면서 많은 이들은
서현을 나쁜 쪽으로 몰기 시작했습니다. "남자를 싫어한다며!" 하면서요..
그게 직찍으로 올라왔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그 장면을 첫회라고 생각했고, 첫회부터 팔짱끼는 모습이나,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 마치 서현이 금세 돌변한 것 같이 그려진 것이지요.




허나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서현과 정용화는 처음에 어색 그 자체였습니다.
무엇보다 남자에게는 쑥맥인 모습이 돋보였고, 또한 그 와중에도 독서를 한다는 이야기이나,
질문할 것을 적어왔다는 이야기 등은, 사실 우결 사상 이런 캐릭터는 처음이다 라는 그러한  이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정용화는 서현과는 반대로 방송에서는 까칠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 우결에서는 다정하고
친근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서현에게 매너있게 대하고, 편하게 하려고 노력해주는 자상한 오빠의 모습을 보여주었구요.
그래서 이런식으로 라면 최소한 욕먹는 일을 줄이면서도, 이미지도 손상되지 않고
어느정도 성공을 거둘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들에게서 살짝 보인건 알신커플의 기운이었습니다.
2주 전에 제가 쓴 글 중에서 서현과 정용화의 성공법에 대해 적으면서 "알신커플" 을 모델로 삼으라고
적은 적이 있었습니다.


알신커플은 다들 아시다 시피 우결 1기 커플로써, 정말 로맨틱하고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온 커플입니다.
리얼이라고 하지만, 솔직히 알렉스같은 매너남은 열에 하나 있을 정도로 드문 남자이지요.
솔직히 알신커플을 보고 그 매너를 따라해볼까도 했지만, 천성이 알렉스만큼은 자상하지 못해서 안되더군요 ㅎ

어쨌든 조금 비현실적인 커플이긴 했지만, 알신커플은 우결을 통해서 딱히 잃은 것 없어
좋은 것을 얻고 나온 그런 커플중에 하나였습니다.
알렉스는 매너남이라는 이미지를 얻었고, 신애는 우결출연중에 데이트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소극적인 태도때문에, 욕을 많이 먹지 않고 보호받은 케이스이지요.


신애같은 경우는 그러한 참한 이미지가 부각되는 바람에 결국 천추태후에서 참하고 여성스러운
"황보설" (헌정왕후) 의 역할을 맞는 그러한 기회를 누리기도 했습니다.



물론 서현-정용화에게 "알신커플"이 되라! 라는 건 무리입니다.
왜냐하면 당연한 말이겠지만 서현-정용화와 신애-알렉스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기 때문이지요.
허나 대체적인 분위기는 굉장히 비슷합니다.


독서를 좋아하고 안전벨트를 메면서 의견이 확고한 서현의 모습도 있긴했지만, 대체적인 포커스는
남자를 너무 모르는 서현과, 그것을 이끌어내주려는 그러한 정용화의 모습이 그려내진 에피소드 였어요.



과거에 알렉스가 말을 놓으면서 자꾸 신애에게 말을 놓으라고 부탁했던 장면이나,
정용화가 서현에게 말을 놓으라고 부탁했던 부분 등이 매우 흡사한 케이스이지요.

둘다 남자 쪽이 적극적이고 여자쪽은 소극적이며 주로 따라가는 그러한 케이스이기 때문에 비슷한 면이 많고
둘다 여자쪽이 참하고 조신하긴 하지만, 실제 어떤 면에서는 적극적이고 보조를 잘해주는 그러한 타입인것이지요.




알신커플은 안정적이기는 했지만, 솔직히 재미있는 커플은 아니었어요.
재미없었다는게 볼게 못되었다 이런게 아니라요, 코믹한 면은 떨어지는 그러한 커플이었지요.
알콩달콩 로맨틱한 면은 많았지만 큰 웃음을 준 커플은 아니었다는 이야기이죠.


정용화-서현도 아마 그럴것 같습니다.
서현의 예능감과 예의바른 모습에서는 솔직히 코믹한 이미지를 끌어내기가 굉장히 힘들죠.
웃기려면 막말도 해야될때도 있고, 막 대해줘야 대는데 여태껏 봤던 서현의 이미지로는 그게 힘들어요.


허나 꼭 이들이 웃긴 커플이 될필요는 없습니다.
알신때도 그 역할은 벌써 개미커플이 해주었기 때문에 오히려 알신커플은 개미커플과 극과 극인 상황을
만들어내면서, 좋은 모습을 연출해 주었죠.


서현-정용화도 옆에 우결 역사상 최강으로 재미있다는 아담커플이 있기 때문에 딱히 웃음에 대해서
책임질 필요는 없겠군요. 오히려 조금 다큐쪽으로 찍는게 극과 극의 대조를 이루면서 프로그램 전체에는
딱히 무리없이 갈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서현-정용화과 알신 커플의 행로를 따르기로 정해진 것은 둘에게는 굉장히 호기입니다.

정용화는 리드하면서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기의 손상된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서현이 저렇게 소극적으로 나오는 이상 정용화가 적극적으로 달려들며 (?) 매너를 보여줄 때 정용화는
여태 여러논란으로 크게 망가진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서현은 자신이 버라이어티에서 보여주었던 모습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음으로써,
순수한 청정지역의 이미지를 그대로 고수하며 오히려 그 입지를 더 단단하게 굳힐 수 있습니다.
또한 사실 인지도면에서 조금 부족했었던 서현이 이 프로를 통해서 언니들 못지 않은 인지도를 누릴 수 있을 거에요.


서현-정용화 커플이 이대로만 가준다면, 딱히 저도 딱히 걱정없이 볼 수 있겠고,
시청자들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습에 좋은 호응을 해줄 수 있을 거에요.
허나 서현팬들과 정용화는 참.. 배아플 일이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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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J야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면서 되게 흐믓하게 봤어요ㅋㅋㅋ

    근데 이 포스팅을 읽으니, 예전 알신 커플이 다시 보고 싶기도 하네요.
    이미 신애가 결혼을 했지만 말이에요ㅋㅋㅋ

    2010.03.01 19:4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 정말로 현실적인 면은 없었지만 이상적인 커플이었죠.
      서현과 정용화가 그런 모습을 그려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야루님!
      좋은 하루 되세요 ㅎ

      2010.03.01 22:30 신고
  2. gkfngkfn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현용화 너무 이쁜 커플이네요
    처음으로 우결 봤음 ....

    2010.03.01 23:50
  3. 작은여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황커플이 전 개인적으로 마음에 쏘옥.. 들었었는데..
    잘 이루어 지길...

    2010.03.02 00:24 신고
  4. ㅋ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블로거께서는 서현이 우결하기전에 글을 여러개쓰시면서 서현우결투입에 상당히 부정적으로 많이 보시더만 첫방본후에 시각이 많이 바뀌신모양이군요. 서현은 무슨 예능감이 늘수가 없다느니 뭐그런글을 예전에 본것같은데말이죠. 뭐 첫방시청률이나 반응은 상당히 좋은편이긴하지만 제2의 알신커플은 조금 그렇군요. 글고 우결을 통해서 서현의 인지도나 인기가 높아지는건 좋은일일수도 있지만 그인기와 비례해서 우결속에서의 서현이미지가 고착화되고 굳어질수있다는것도 문제일수있지요. 그게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말입니다.

    2010.03.02 00: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글을 끝까지 잘 읽어보셔야 겠네요.
      분명 쓴 글 중에는 서현이 예능감이 없기 때문에
      알신커플 처럼 가야된다고 썼었습니다.
      그리고 이 글에서도 마찬가지로 서현이가 예능감이 없기 때문에 재미가 없을것이라고는 분명히 썼습니다.

      우결투입은 굉장히 안 좋게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투입된 걸 어떻게 하냐?" 라는
      글을 남겨주셨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글을
      적기도 했죠.

      그래서 항상 서현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알신커플의 본을
      따야된다고 쓴적이 있죠.
      어쨌든 제 글을 자주 읽어주시는 분 같네요.
      감사합니다.

      2010.03.02 07:41 신고
  5.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 커플 맘에드네요 ㅎㅎㅎㅎ이 우결을 계기로 서양 인지도가 확올라가고 배우도 했음해요

    2010.03.02 03:32 신고
  6.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도 안봤는데...
    오늘 집에가서 한번 다운 받아 봐야겠네요 ㅎㅎ

    2010.03.02 03:51 신고
  7. 근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현양은 이쁘긴 한데 뭐랄까. 저 모습이 너무 설정스러워요.
    어느 정도 순수하고 그러면 모르지만...저건 좀 대본이 과하다 싶은 면도 몇개 있었죠.

    2010.03.02 07:20
  8.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방송을 안봤습니다. 볼 생각도 없구요. 근데 신애나 화요비는 실제 약혼자가 있었습니다.
    알렉스가 원래 훈남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미 임자가 있는 파트너에게 조심스럽게 연기를 한거죠.

    초반에 반응이 좋다니 다행입니다만 서현이란 순수캐릭이 인기를 끄리란건 이미 예상된게 아닌가요?
    대중들이야 생소했겠지만 팬들은 안티들이 지겹네, 과소비네 했던 3년이란 시간을 함께 했으니까요.
    4달간 드라마나 연주씽크 몇 번보고 잘 생겼네, 착한 청년이네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말이죠.
    창부가 좋은 남잘 만나 귀부인이 되듯, 탕아가 조강지처를 만나 개과천선하는 모습일게 뻔하겠네요.
    혹시 성경이나 그런거 읽는 모습은 안나오나요? 표절로 망가진 이미지 고치기 딱 좋은데.

    프리티 우먼에 나옵니다. 백마 탄 왕자가 공주를 구했으니 다음은 공주가 왕자를 구할 차례라는 대사.
    탕아가 훈남으로 거듭나면 다음 순서는 남녀관계에 쑥맥인 숫처녀를 제대로 유부녀로 만드는 거죠.
    일단 소시들도 동원될테고, 폭행이미지 만회차 씨블의 기획사도 방문해야 되겠네요.
    특이한 소녀이미지가 약빨이 다하면 서서히 처녀성이 파괴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줄겁니다.
    여행도 가고 촛불앞에서 선물교환도 하면서 감동도 먹이고 스킨쉽도 할거고. 훔쳐보는 맛이 제격이죠.

    결국 허니문에 앞서 웨딩사진 촬영도 있겠죠. 소시의 막내가 가상일망정 웨딩드레스를 입는다라..
    안티들의 환호를 떠나 그걸 시청하는 대중들에게 소녀시대는 더이상 소녀시대가 아니게 될겁니다.
    스스로 목을 칼로 긋네요. 어쨌든 지금은 소녀시대죠. 앞으로도 당분간은 소녀시대일 수도 있고.
    그런데 영원히요? 이딴 식이면 글쎄요..

    2010.03.02 13: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황엽님, 제 블로그에 자주 들러주셔서 글을 읽고 댓글을
      남겨주시는 것은 감사합니다.

      허나 몇가지 표현을 조금 수정해주셨으면 합니다.
      님께서 자주 들려주시니까 함부로 지우지는 못하겠네요.
      특히 그 창부라는 표현이 조금....

      일단 정용화야 잃을게 없죠.
      안좋은 이미지를 개선할 일만 남았으니까요...

      서현이야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지는 않았을 거에요.
      자꾸 우결측에서 그 점을 인식하니까 그 점을
      강조한듯 하고요...
      애초에 그 점을 염려했기에 반대하는 글을 썼었던게 저구요.

      허나 일단 시작한 이상... 서현이는 신애처럼
      조신하게 가는게 이미지 타격에 가장 손상을 입지 않는
      그러한 비결이겠죠. 그래서 서현이 차라리 제 2의 알신커플이 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서현의 이미지 손상을 가장 줄이는 방법이거든요.

      신애도 사실 알렉스가 이마에 뽀뽀한것을 제외하고는
      그닥 스킨십의 정도가 심하지는 않았어요.
      스킨쉽 생각하니 벌써 화가 치밀어 오르는 ㅎㅎ...

      2010.03.02 16:16 신고
    • 황엽  수정/삭제

      근무시간이라 급히 씁니다.창부는 프리티 우먼이 연상되어 쓴 듯 싶구요. 당연히 막냉이를 의미한건 아닙니다. 이러면 정용화 팬들에게 욕을 듣나요? 상관없습니다. 장물아비나 창부나 그게그거니. 요즘엔 특히 재범군의 문제로 이런 연예관련글을 쓰게 되면 지나치게 격해지네요. 앞으론 조심하겠습니다. 항상 건필하세요.

      2010.03.02 20:32
  9. 잉여공책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님처럼 서현 투입을 비슷한 이유로 안 좋아했었는데
    블로그 글에서 보셨겠지만... 너무 귀엽게 나오더군요.
    어차피 나오게 된 것 이미지업 좀 했으면 좋겠네요.

    2화에서 어떻게 나올지 초관심 집중하게 되네요.

    (근데 정말 스킨십은 안되는데...)

    2010.03.05 01:19
  10. 잉여공책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트랙백 걸께요.
    (걸어도 괜찮죠? 맞트랙백 싫어하신다면 말씀해 주세요 ^^:::)

    2010.03.05 01:2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맞트랙백 싫어하지 않아요 ㅎㅎ
      트랙백이라는게 블로그의 묘미이죠.
      얼마지 좋은 글 쓰시면 트랙백 걸어주세요.

      제 글 몇개만 보시면 아시다시피, 제가 막냉이
      광팬이거든요 ㅎㅎ
      이번주도 우결을 지켜봐야겠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ㅎㅎ

      2010.03.05 07:58 신고
  11. 최희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용화

    2010.03.07 05:44
  12. 무슨..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신보다 훨씬 재밌구만!!~

    2010.03.07 15:10

어제 블로그 스피어에는 확실히 서현의 우결출연이 가장 큰 이슈였다.
나처럼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고, 서현의 우결출연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내 블로그에서 보여준 댓글이나, 몇몇 글들을 보면서 생각나는 말이 있었다.
많이들 그녀가 예능감을 발전시켜서 앞으로 예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제 솔직히 툭까놓고 질문하고 싶다.

솔직히 우결로 예능감을 발전시킬 수 있을까?
정말 우결을 하고 나면 예능에 자신감이 생겨서 앞으로 예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내 대답은 "아니다" 이다. 그 이유를 설명해보겠다.
아마 이 글이 서현 우결출연에 관한 마지막 글이 되지 않을까 싶다.

(한가지 주제로 너무 많은 글을 쓰는것 같은것은 죄송하다. 허나 워낙 좋아하는 서현이기에 다른 때보다 더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는 입장을 이해해주시길 바란다. 내일부터는 새로운 주제로 새로운 글 약속드린다 ^.^a;)




여태껏 우결에 출연했던 커플들을 한번 쭈욱 나열해 보겠다.
1기: "앤솔커플", "개미커플", "알신커플", 정형돈-사오리 커플, "쌍추커플"
1.5기: 환희-화요비 커플, 마르코-손담비 커플
2기: 강인-이윤지 커플, 태연-정형돈 커플, 신성록-김신영 커플, 전진-이시영 커플
3기: 황정음-김용준 커플, 유이-박재정 커플, 조권-가인 커플,


이 뒤를 이어서 제 3기에 이제 서현-정용화 커플이 들어가는 것이다.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재미있었다 하는 커플도 많았다. 하지만 재미없었다 하는 커플도 많았다.
중간적인 커플도 있었다. 한번 예로써 앤솔커플을 살펴보자.




예능에서 강한 신화 중에서 사실 예능감이 가장 약한 멤버는 에릭과 앤디같다.
앤디는 막내 이미지로써 그저 하트춤추고, 미소만 짓는 컨셉으로 나오는것이 대부분이었다.
딱히 강한 입담을 보여주지 않고 얌전히 막내로 있다가 가는게 앤디었다.

우결을 출연하기 전과 우결을 출현한 이후의 앤디의 예능감이 갑자기 바뀌었다고 생각하는가?

앤디의 예능감은 우결전이나 우결후나 거의 비슷비슷하다.
앤디의 X맨 시절 - 우결시절 - 그리고 가장 최근의 절친노트를 비교해보면 앤디의 예능감의 척도를 볼 수 있다.




또 다른 예로 박재정은 어떠한가?
우결전에 그는 상상플러스에서 아기 MC로써 활약했지만 사실 지나간 시대의 조크와 엉뚱함이 그대로 있었다.
우결에서도 그는 한결같이 똑같은 컨셉이었다. 우결후에 박재정은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봤지만 마찬가지였다.

이제 포인트를 조금 이해하겠는가?
우결 자체가 어떤 출연자의 예능감을 확 바꿔놓는지는 않는다.



그럼 왜 어떤 커플은 우결을 만나니까 마치 갑자기 예능감이 상승한 것처럼 물만난듯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치고 나가는 것일까?


가장 처음에 인기주도를 했던 개미커플은 어떠했을까?
크라운J-서인영... 둘다 괴짜다. 둘다 성격이 강하면서도 뭔가 독특한 만한 매력이 있다.
정말 "매니아" 층을 불러일으킬 정도 특이하고 강한 개성과 시원한 성격, 뛰어난 입담 및 재치가 함께 했었다.


이번엔 우결을 다시 부활시켰다고 할 수 있는 황정음을 보자.
요즘 민폐형 MC로 치명타를 입은 그녀는 사실 우결전과 우결후가 변한게 없다.
예전에 연애편지 고정일때의 김종민과의 "텅텅커플" 의 모습과, 우결 안에서의 황정음의 모습, 그리고 하이킥에서의 모습,
마지막으로 민폐형 MC라고 불릴때의 진행하는 모습은 다 똑같은 모습이다.
그냥 그녀의 톡톡튀는 개성이 우결과 잘 맞아떨어졌던 것이고 그런 그녀를 좋아해줬던 것 뿐이다.


아담커플은 어떠한가?
조권은 우결 전부터 개성이 강했다. 우결을 했다고 해서 조권의 예능방식이 달라진건 아니다.
우결 전이나 지금이나 그는 똑같은 "깝권"이다. 그저 조금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줄때가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는 "깝권"이다.
가인은 조금 예외라고 생각될지 모르지만, 사실 가인이 나온 M.Net 스캔들이나, 야심만만에서의 가인이 스타일은 딱히
지금과 다를바가 없다.

이들이 떴던 이유는 멤버들의 개성이 워낙 강했고 그 개성이 먹혔기 때문에 뜰 수 있었던 것이지,
이들이 우결을 하며서 예능감을 발전시켜서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서인영은 카이스트 보면 딱 성격나오고, 황정음은 연애편지 보면 푼수끼와 애교가 같이 나오며, 조권은 스타킹이나
여러 예능 출연하거 보면 "깝꿘" 이미지가 그대로 흘러나온다.

결과적으로 볼때 이들은 본래부터 예능감이 있었던 사람들이고, 그것이 리얼에서 노출되면서 캐릭터가 굳혀지고 거기에다

탄력을 받아서 러브라인과 묘하게 결합이 되어서 이루어져 나왔기 때문에 성공을 누릴 수 있었던 것이다.
갑자기 없던 예능감이 쑥하고 커져나온 것이 아니란 말이다.



우결이 예능에 도움이 되지않는 다는 또 하나의 증거는 경쟁심의 무 존재이다.
일례로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떼거로 나오는 청춘불패를 살펴보자.


비록 청춘불패는 그나마 분배하면서 나눈다고 하지만 그 에피소드에서 재미있는 멤버들이 나올때 그 멤버에
집중이 되고 사실상 다른 멤버들은 작게는 약간의 편집, 많게는 통편집을 당해야 하는 아픔이 있다.
그러니 멤버들이 죽기살기로 달려들면서 노력하니까 자꾸 예능감이 느는 것이다.
효민이 죽기살기로 달려들어서 요즘은 분량이 가장 늘어난것이 예이다. 효민의 예능감은 끊임없이 상승중이다.

허나 우결은 그게 아니다.
대체적인 평가로는 "아담커플" 이 이선호-황우슬혜 커플보다는 훨씬 더 지지율이 높고 재미있는 커플이다.
허나 방송 분량으로 살펴본다면 비슷하게 나간다.


무슨 말이냐 하면... 재미있든 없든 똑같이 나간다는 것이다.
편집의 무서움도 없으며, 적당히 해도 "내가 나갈까 안나갈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물론 나름 열심히들 하겠지만 몇몇 커플은 정말 방송에서 성의없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금 우결도 지지율과 재미로만 본다면 적게는 70/30 많게는 85/15 정도 나가야 한다.
허나 그게 아니다. 50/50이다.
이러니 우결은 딱히 예능감을 늘려줘야 할 사명감을 갖게한다기 보다는 그냥 적당히해도 된다는 그러한 해석이 나올 수 있다.



결과적으로 본다면 우결을 거쳤다고 해서 서현이 갑자기 소녀시대 에이스로 부상하면서 예능 프로그램에서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아니면 개선된 모습으로 예능에서 입담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는 사실상 틀린 말이다.
우결은 예능감을 익히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자기가 가진 예능감을 어떻게 리얼에 상대방과 함께 조합시키느냐에 따라서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우결이다.
그렇기에 다른 건 몰라도 서현이 우결을 통해서 예능감을 익혀나올 것이란 말은 사실상 틀린말이다.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거나, 여태껏 보여준 너무나 참했던 모습을 그대로 고수해서

"이런 면이 있었구나" 혹은 "역시 방송에서 보여준것만큼 참했구나" 라는 반응을 얻어낼 수는 있어도,
이 우결을 했다고 해서 예능감이 상승해서 앞으로 예능에서 달라진 모습을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오히려 서현이가 지금 하고 있는 방식대로 예능에서도 자기 성격 그대로 유지해서 올바른 모습을 보여주는게
차라리 더 효과를 볼 순 있어도 이것을 서현의 예능 수능중 하나로 생각할 수 없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이다.

이 글의 포인트는 우결에서 서현이 "성공할까 하지 못할까" 가 아니고, 우결에서 서현이 예능감을 쌓을수 있다는
기대를 줄이자는 것이다.  그래서 서현의 이미지가 더욱 걱정된다. 다큐로 만들어 버려서 욕먹지 않을까 하는 그런 걱정...
서현이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예능.... 어떻게 좀 잘 해쳐나갔으면 한다.

* 아래 글을 여시면, 서현과 정용화가 어떻게 우결을 잘 해나갈 수 있을지 해답을 제시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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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나던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결로 인한 상승은 예능감의 상승이 아니라 파트너와의 조합에 따른 상승일 뿐이죠.
    위에서 예로 드신 앤솔의 경우
    솔비는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변한 사람도 많고 앤디도 병풍에서 벗어났다 싶었지만
    우결에서 하차한뒤에는 다시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갔으니까요.
    우결이 기회를 줄수는 있지만 결과는 주지 못합니다.

    2010.02.17 18:1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니까요.
      솔직히 우결에서 빵하고 터뜨린 커플들은 개성이 강했죠.
      앤디는 솔직히 개성 강한 신화에 있다보니까 약간
      조용히 있어도 다르게 보일 수 있는 그런 면이 있었구요.

      사람들이 우결출연하면 예능감이 는다고 생각하지만...
      글쎄요... 개성 강한자만이 살아남는게 우결라는게 더 맞는 듯 싶어요.

      2010.02.17 21:14 신고
  2. 모래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주 방송을 봐야지 어떤 컨셉인지 알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도 알신커플처럼 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SM 방침상 아담커플처럼 리얼(?)커플로 가기는 어려울것 같고, 우결 발란스상 판타지 커플도 필요할것도 같습니다. 우결 프로 자체가 리얼로 가버리면 앞으로 출연할 커플도 부담이 되고, 프로자체도 부담이 되고, 장기적으로 봐서는 괜찮아 보이기도 합니다. 선호슬혜 커플 처럼 민폐커플만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2010.02.17 21:1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다음주인가요?
      다다음주로 알았는데, 생각보다 막둥이를 빨리 보겠군요.
      물론 정용화랑 같이 보는게 찝찝하긴 하지만 ㅎㅎ
      맞습니다. 아마 이 커플은 판타지식의 커플로 갈듯 합니다.

      근데 괜히 약간 걱정인건 선호슬혜 커플과 약간 비슷한 컨셉일거 같다는 느낌도 드네요.
      적극적인 남자와 뒤로 빼는 여자...

      정말 아담커플이 빠지게 된다면 우결 무너지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2010.02.17 21:16 신고
  3. 초코벌레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게 가야만 하겠네요. 벌써 다음주에 방송한다고 하니 왜 이리 빨리하는지 모르겠네요. 어제 교보문고에서 첫 촬영을 했다고 하니 어떤 모습으로 방영할지 궁금하긴 합니다. 부디 큰 이미지 손상 없이 나아갔으면 하네요. 근데 참 적응되지 못할것 같아요. ㅠ.ㅠ

    2010.02.17 22: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적응못할 듯 싶습니다.
      서현이 때문에 봐야하는데... 참.... 아~~~~
      고민되네요.
      이미지 손상 절대 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0.02.17 22:14 신고
  4. 아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 소시 잔뜩 들고 나오면 티비 꺼버릴 예정... 서현이는 그냥 서현이로 나와서 정용화랑 잘 살으면 좋겠음.. 아직 애들 어린데 결혼까지 시키니.. 참... 돈 벌려고 작정한듯... 얘네도 그냥 소리없이 사라질 것 같음.....

    2010.02.17 22: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온다에 90% 겁니다.
      SM과 MBC 측이 원하는게 그것이기 때문이지요.
      이번 서현편은 태연편보다 구실이 더 좋습니다.
      태연이 이미 한번 한 적이 있기 때문에 조언한다고 나오겠구, 언니들이 챙겨준다고 나오겟구.....
      아휴... 서현이만 안됬죠 뭐...

      2010.02.17 22:14 신고
  5.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개인적으로도 ..서현은 좀 아니죠. 차라리 위의 효민이나 티아라 멤버 은정 이면 모를까..서현은 정말 미스캐스팅..

    2010.02.17 22:3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쩝... 잘해야 될텐데요.. 예능감이 없어도.
      그래도 우결은 분량은 보장되니까요...
      나름 열심히 하겠죠

      2010.02.18 00:59 신고
  6. ㅋ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능감상승같은건 둘째치고 서현입장에서야 이미지상승이나 인지도상승 뭐그런거나 끌어올리면 대성공아닐까요?

    2010.02.18 00:1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인지도는 상승할지도 모르겟군요.
      이미지는// 현재 이미지만 안깎으면 되요.
      서현 현재 이미지는 확실히 아이돌 중에 가장 좋은쪽에 속하거든요.

      2010.02.18 01:00 신고
    • ㅋㅋㅋ  수정/삭제

      하긴 지금 서현이미지야 아이돌중에서 제일 좋은쪽에 속하니 이보다 더좋을수도 없는 이미지를 우결한다고 더좋게 만들수도 없을테고 그래도 적절하게 이미지를 유지해가면서 인지도높이는방식이면 그리 나쁠것도 없겠다는생각이 드는군요. 어차피 우결하는걸 안좋게 볼수도 있겠지만 이게 서현한테는 기회일수도 있는노릇이니... 우결을 통해서 서현이 연기까지 폭을 넓힐수도 있는기회아닐까요?

      2010.02.18 02:1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직 우결 제대로 시작안했는데....
      벌써부터 "가식이니" "남자 좋아한다더니" 라면서
      인터넷 기사에 댓글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여태 쌓아놨던 이미지가 한번에 무너지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2010.02.18 09:44 신고
  7. ...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주인장과 마찬가지로 미스캐스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서현의 예능감이 한국 연예역사상 최악인 것도 있고... 무엇보다도 서현에게는 그리 이득되는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자의든 타의든 서현이 밀어온 이미지는 순수컨셉인데, 그 컨셉과 가장 반대되는 프로그램이 우결 아닐지.. 차라리 드라마같은 연기라면 몰라도 리얼함이 강조되는 예능프로그램에 나가서 지금까지 밀어온 이미지를 더럽힐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그렇지만 인지도를 높일 기회인 것도 사실이고, 본인이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으니 너무 나쁘게만 보지는 않았으면 하네요. 뭐 정말로 본인이 자기관리가 잘 된다면 아무리 더러운 예능이라지만 오히려 기존의 이미지를 더 강화할 수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차라리 서현은 실력파 뮤지션 컨셉으로 가는게 더 나을 것 같네요. 일단 본인이 피아노도 잘 치는데다 작곡같은거야 나이가 어리니까 차차 배우면 될거고.. 근데 음반판매와 공연수익이 저조한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컨셉으로 먹고살기가 어려운 것도 사실이라 그런 방향으로 가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좀 그렇네요.

    뭐 여튼 아끼는 연예인이라 앞으로도 좋은 방향으로 롱런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0.02.18 03:23
  8.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2.18 03:3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직 방송 나가지도 않았는데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서현 욕먹고 있습니다.... 아 너무 안타깝네요...

      2010.02.18 09:40 신고
  9. 너무 어려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상이라곤 해도 너무 어려요 서현양..그리고 둘이 비쥬얼이야 어울리지만..방송에서 재미가 있을지는 두고봐야 알 것 같아요. 조권,가인 커플이 너무 잘해줘서 다른 커플들은 눈에도 안들어오는데; 어떤방식으로 이어나갈지 궁금하군요. 저도 미스캐스팅이라고 생각하긴해요. 서현양 성격이 지금과 다르고 예능감도 좀 더 뛰어났으면 모르겠는데..
    그래도 이왕 시작한거니,욕들어먹지 않고? 잘 했으면 좋겠어요;

    2010.02.18 05:00
  10. 걱정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고등학교 갓졸업한 서현이가 불쌍함. 캐릭에 맞는 맴버를 좀 내밀지... 차라리 효연이가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우결은 전혀 호감이 안가는 억지 리얼프로그램 느낌이다.

    2010.02.18 05:46
  11. 서현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라리그냥
    재미가없어서
    조기하차됬으면ㅋㅋ..

    2010.02.18 13:25
  12. 젤가디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동생은 지금 우결 매주 보고 있고 저는 안보는데 제동생은 황우슬혜 커플 나오는 건 아예 그냥 안보던데요. 아마 그런 시청률 차이를 보고 제작진도 결정을 하겠지요. 지금 기대반 걱정반 입니다. ^^

    2010.02.19 20:10
  13. gmsdj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현 우결보니 예능감이 전혀 없어 보이던데요 우결 방송한지 꽤됫는데 지금 까지 봐와도 그렇고
    뭐 순발력이나 입담 재치 애드리브등 그런 것들이 전혀 기미가 보이지 않고 솔찍히 정용화도 그렇지만

    2010.08.28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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