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라디오스타> 는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라디오스타> 를 보게된 계기는 이 블로그에 많이 오신 분들은 알겠지만 유이때문이었습니다.
허나 재미부면에서는 유이때문에 재미있던건 아니었습니다.
물론 유이도 깨알같이 치고 나가고 나름 이야기를 많이한것도 사실이지만
재미면에서는 이준을 따라갈수는 없었지요, 

아쉬웠던건 예고편에서 분명히 오렌지캬라멜과 뭔가가 있었을 법했는데 그 이야기가 날라갔다는 거에요.
이준의 활약이 너무 대단해서 묻혔나..? 하는 아쉬움도 작용하지요. 



어쨋거나 아마 다른분들이 분명히 많이 적으실것 같아서 안 적었지만 살짝 이야기해보자면

어제 <라디오스타> 의 주인공은 바로 이준이었습니다.
"연기돌" 로 불리기는 했지만 이준은 확실히 예능돌이었습니다.

사실 이준은 여러 예능에서도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준 바가 있지요.
백치미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이준은 (나중에 한선화랑 백지커플로 나가도 맞겠다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신만의 독특한 사고 방식과 더불어 백치미를 보여주면서도
능청스럽게 할말 다하는 이준은 솔직히 너무나 웃겼습니다.


오죽하면 지금 포털사이트에 이준이 검색순위에 도배로 되어 있을 정도로
어제 <라디오스타> 에서 "이준효과" 는 굉장했습니다.
사실 생각을 해보면 "연기돌 특집" 이라고 불리기에는 이준이 가장 비중이 적은 그러한 아이돌이라고
볼수도 있을 텐데요 (시청률 면에서나 최근 작품들에 비해서나) 비중이 더 많을 수 있었던
유이, 임시완, 제이를 제켜놓고 거의 반 이상이나 분량을 뽑는 발군의 기지를 발휘하며 확실히
어제의 주인공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죠. 아니 어제의 주인공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솔직히 이준은 연기도 연기지만 예능에도 다시 나왔으면 하는 인물입니다.
어제 <라디오스타> 에서 김종민을 언급했는데 살짝 김종민 과이기도한 이준은
정말 예능에서 기질을 잘 발휘할 수 있는 뛰어난 예능감을 가진 아이돌임을 다시 증명해냈지요.
그런 이준을 예능에서도 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하네요.



아마 이 포스팅은 내일 많은 분들이 해주실 것 같아서 전 조금 다른 곳에 초점을 맞춰볼께요.
제가 어제 <라디오스타> 를 본 이유... 바로 유이의 말에서 어제 포스팅의 주제를 찾았습니다.
바로 유이의 "뱅 앨범" 언급과 관련된 말이었지요.
사실 길게 나온건 아니었는데 제가 생각하고 있던 부분이랑 약간 겹쳐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일단 유이는 활동 노래중에서 가장 좋은 노래가 무엇이었냐고 물어보는 질문에 "너 때문에"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물론 저도 그 의견에는 공감합니다. 
애프터스쿨이 1위 그룹으로 올라설 수 있도록 해준 곡이 바로 "너 때문에" 이기도 하며, 
어찌보면 애프터스쿨의 강점을 가장 잘 소화해낸 곡이라고도 볼 수 있는 곡이
"너 때문에" 라고도 할 수 있지요.

애절한 가사와 슬픈 멜로디도 멜로디지만 애프터스쿨의 절제된 카리스마와 군무가
가장 잘 묻어있는 그러한 곡이거든요.
개인적으로 노래도 노래지만 애프터스쿨의 퍼포먼스와 절제된 카리스마가 그룹과 잘 맞아떨어지면서
애프터스쿨이 첫 1위를 하고 (유일한 1위곡이기도 함) 그룹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 곡이 바로 "너 때문에" 였거든요. 



이야기는 이제 약간 바뀌어서 행사 이야기가 나오게 되고 그러다가 한명씩 퍼포먼스를 보자고
하는 그러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유이는 퍼포먼스로 "뱅" 의 드럼 퍼포먼스를 하게 되었지요. 


솔직히 "드럼 퍼포먼스" 를 하는 유이를 보는건 그닥 익숙하지는 않았어요.
유이가 "Bang" 때는 <버디버디> 를 촬영하느라 사실 "Bang" 활동에는 거의 참여하지 못한 것이지요.
그런데도 8개월간이나 연습을 해서 그런지 활동은 제대로 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안무를
잘 기억해내고 있더군요.
물론 "드럼안무" 의 특성한 혼자하는것과 여럿이 하는건 확실히 차이가 나지만
제대로 다 해낸 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유이는 "Bang" 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아쉬운 앨범이었었다고요. 
일단 연습도 8개월씩이나 한 곡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그런지 솔직히 퍼포먼스도 역대 애프터스쿨의 곡들 중에서 최강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그러한 곡이기도 합니다. 안무가 가장 잘 맞아 떨어지는 곡이 Bang! 이었던 것이지요.
드라이리허설을 할때도 솔직히 많은 극찬을 받기도 했던 곡이구요.


그런데도 Bang! 은 아쉽게도 "천안함 침몰 사건" 으로 인해서 한달간 방송이 되지 못했습니다.
음원성적도 상당히 좋은 편이었지요.
그런데 애프터스쿨의 곡들은 자세히 살펴보면 퍼포먼스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곡입니다.
노래 자체도 상당히 좋지만 퍼포먼스를 봤을때 그 음악에 더 힘이 받는 그러한 곡들이 많지요.
한마디로 애프터스쿨의 퍼포먼스는 곡의 가치를 더 더해준다고나 할까요?



그런데 4주간의 결방으로 인해서 곡이 한참 인기가 있을때는 정작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고
인기가 시들해지자 그때서야 퍼포먼스를 보여줘야하는 그러한 아쉬움을 낳았습니다.
결국 애프터스쿨의 개성을 가장 잘 살린 곡이라고 볼 수 있는 "Bang!" 은 그렇게 묻힌 곡이지요.

그 이후로 의외로 오렌지캬라멜의 성적이 좋자 그룹의 정체성이 약간 흐지부지 되면서
샴푸와 같은 퍼포먼스가 약한 곡이 나오게 된 것이지요.
물론 샴푸는 노래는 좋았으나 기본적인 애프터스쿨의 카리스마와 퍼포먼스가 상당히 빠진
곡이었고 그래서 아쉬움을 많이 가져온 그러한 곡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한때 1위그룹으로 치고 올라갈 것 같았던 애프터스쿨이 지금 정체상태에 빠진건 
바로 그룹의 가장 강점인 퍼포먼스에서 멀어졌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애프터스쿨이 가지고 있는 카리스마 역시 (베카의 탈퇴도 이 점에 있어서는 도움이 안된...)
많이 없어졌기 때문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구요.

그러나 아직도 애프터스쿨에게는 희망은 있다고 봅니다.
많은 걸그룹이 존재하긴 하지만 군무와 퍼포먼스 면에서 애프터스쿨을 이길 그룹은
거의 없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아요. 
또한 카리스마와 섹시미 면에서도 애프터스쿨을 이길 그룹은 브아걸 정도 밖에는 되지 않는다 봅니다.
섹시미와 카리스마는 그저 노출만 많이한다고 나오는건 아니거든요. 
연륜도 있고 어느정도 몸에 맞아야 하지요.

어쨋든 유이는 성공적으로 드라마를 마쳤고 이제 가희만 드라마를 하고 대부분 일본활동에
주력하는것 같기는 한데....
개인적으로 가희의 드라마와 함께 이번에는 애프터스쿨에게 맞는 곡과 맞는 퍼포먼스를 가진
그러한 곡으로 준비해서 올해 어느시점에 컴백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이대로 묻히기는 상당히 아쉬운 그러한 그룹이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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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후우하어후아ㅣ허아ㅓ흐아ㅜ하야ㅕ항허아후ㅏ영ㅎ어후어하어하ㅜㅇㅎ,,,,.......
    뱅 망한 게 슬퍼서 막 오타를 내면서 울면서 글을 시작해 봅니다.
    정말 뱅의 퍼포먼스가 제대로 먹혀서 1위를 연속으로 했어도 지금과 같은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지는 않았을 텐데 말이죠......
    다음 곡에는 다시 뱅처럼 화끈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1위 트리플 크라운을 써봤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이번에는 Bang 프로듀서를 다시 쓰거나 우리형과 내동생(aka 이단옆차기)의 도움을 받는 게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애프터스쿨 만세! 나나쨔응 만세!

    2012.02.22 22: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정말 뱅은 시기를 잘못탔죠.
      시기만 좋았어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을텐데요.
      1위는 아니더라도 (그때 너무나 많은 가수들 컴백)
      자신의 입지를 더 확실하게 굳힐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2012.02.29 09:11 신고
  2.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돌 그룹을 사람의 인생으로 비유하자만, 뱅이 20~30대 초반에 해당되는 시기였죠.

    너때문에로 제법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이쯤에 정점을 찍는 곡이 하나 나와야 되는 타이밍??

    그게 뱅이 되었어야 됐는데, 국가적인 큰 사건때문에 빛을 보지 못했죠.

    뱅이 에프터스쿨의 정점을 찍어줄 곡이였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뱅이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 애프터스쿨이 애매해진것 맞는것 같습니다.

    참 안타까운 타이밍이네요

    2012.02.23 01:57

청불 리뷰가 3일이나 늦어졌네요. 여행 갔다오고, 거기 인터넷도 느리다보니,
시청자체도 늦어졌고, 리뷰도 한참 늦어졌습니다. 하지만 갑니다~


이번주에 청춘불패 납량특집이 방송되었습니다.
그리고 G7과 함께 B7을 불러서 같이 공포체험을 하게 하는 그러한 장면까지 있었지요.
어떤 분들은 납량특집이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사실은 저도 재미있게 본 부분이 있고요.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김신영이 우는 장면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빅토리아가 귀신 발로 걷어차는 것하고요 ㅎ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청춘불패가 초심을 잃어가면서 도대체 프로그램의
갈피를 못잡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예능에만 치중하려는 경향이 있고, 무엇보다도 더 심해진건 언제부터인가
매일 불러대기 시작하는 게스트들의 출연이었습니다.
도대체 게스트들은 왜 부르는 걸까요?




사실 청춘불패가 게스트가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어떤 상황에서는 게스트가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자면 김태우가 자리를 비우던 그날 신동과 노유민이 와서 나무하는 일을 도왔죠.
아무래도 여자들만 있다보니 남자들이 와서 힘든일을 도와주는 것은 있을 수 있다고봅니다.

그리고 예전에 시청자들과 함께 한것도 좋았습니다.
일손도 필요했고, 무엇보다 시청자들과 교감하면서 재미있게 에피소드를 끌어낼 수 있었던
것까지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에서 부터 청춘불패는 이제 게스트가 없이는 안되는 그러한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결국 기본 멤버 G7에 항상 등장하는 게스트가 있는 그러한 프로그램이 된것입니다.
지난주에는 MBLAQ, 이번에는 이석훈과 박현빈, 그 전주에는 고주원, 천명훈 등등
요즘들어서 속속들이 게스트들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대체적인 이유는 "김태우" 가 없기 때문이라고 들 합니다.
하지만 정말로 김태우가 없다고 G7이 못해서 게스트들을 부를만한 일들이
얼마나 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백지장도 같이 들면 낫다고, 사람이 하나라도 더 많아지면 아무래도 일은 더 많이하게되겠죠.
하지만 청춘불패의 목적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일도 열심히 하는 것이지만, 청춘불패의 목적은 7명의 걸그룹 멤버가 (뭐 지금은 꼭 걸그룹은 아니라도)
농촌에서 망가지면서 열심히 일하는 과정을 담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하지만 게스트들이 오기 시작한 후부터는 아무래도 정신이 산만해 질 뿐만 아니라
일하는 태도도 많이 느슨해지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일보다는 개그, 연애질,
잡담에만 신경쓰는 G7이 되어 버렸습니다.


고주원이 나왔을때도 구하라랑 엮기 정신없었고, 이번 엠블랙이 나왔을때도 지오와 주연을
엮으려고 했고, 미르와 구하라가 또 엮여서 노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물론 일을 하기는 했지만, 확실히 일보다는 노는 장면에 더 포커스를 맞추었습니다.

물론 청춘불패가 예능이기 때문에 아예 일만하는 모습만 보여준다면 다큐에 가깝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프로그램의 본질을 잃으면서 까지, 예능에서의 모습을 뽑으려고 하는 것이
과연 좋은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열심히 일하려는 G7보다는 꾀를 내는 G7, 그리고 예능만 하려는 G7이 남았을 뿐입니다.



게스트는 또한 고정멤버들까지 묻히게 하는 그러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G7 1기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 중 하나는 바로 그녀들끼리의
시간을 많이 주었고, 그녀들끼리 시간을 보내면서 우정을 많이 쌓아왔기 때문입니다.
물론 방송에서 보이는 것보다 실제 멤버들은 많이 친한거 같아요.


예전에 어떤 블로거께서 왜 "김소리는 어울리지 못하는가?" 라는 글을 쓰셨는데,
실제 플레이스쿨에서는 애프터스쿨의 주연이 소리를 자선 브런치파티에 초대했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너무 게스트에 신경을 쓰다보니까, 오히려 자신들의 멤버에는
신경을 쓰지 못하게 되는 그러한 결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자꾸 게스트랑 짝이 되고 엮여지니 예전처럼 "써병커플" "유치자매" 등이 나오지 않는 것이지요.

이번 에피소드에서도 남자들이랑 공포체험을 하는것이 아닌 그냥 8명의 멤버가 (김신영까지)
짝이되어서 진행했더라면 서로간에 더 가까워질 뿐만 아니라 하나의 캐릭터가 되어서
방송에 연출되었을수 있었을 것입니다.

어쨋든 게스트의 출연은 멤버들이 자신들의 캐릭터를 키우는데도 도움이 안되고
멤버들의 방송분량에도 도움이 안되는, 당장만 즐거워보자는 상당히
근시안 적인 견해라고 볼 수 있겠죠.




탄탄한 1기 멤버들이 하차하고 나서 (써니, 유리, 현아) 2기 멤버들이 들어왔지만,
자꾸 들어오는 게스트 덕에 2기 멤버들은 분량면에서도 그리고 캐릭터 구성면에서도
약간 힘든 면에 놓여있습니다.
요즘 에피소드들이나 방향 구성도 그저 웃음만 채우려고 급급한 모습들이 보이구요.

청춘불패가 지금이라도 발전해서 1기때의 모습을 찾으려면 게스트를 줄이고,
초심으로 돌아올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물론 예능이 조금은 다큐화 될 수도 있겠지만, 초심을 되찼고,
멤버들을 육성해 내는게 단시간적인 면보다는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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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8.16 18:5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댓글 늦었네요....
      그러게 말이에요... 오히려 정기 시청자들에게는
      더 거부감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네요

      2010.08.18 21:58 신고
  2. 모래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날씨가 야외에서 일하면서 촬영하기는 너무 힘들고, 방학에 휴가철이라 아이돌 게스트 위주로 특집을 만들어 본것은 이해가 되지만, 제2의 소녀시대 공포영화제작소가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2010.08.16 21:35
  3. 행인12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불 초기부터 쭉 챙겨 봤었지만, 이번엔 그냥 처음 5분쯤 보다가 돌렸습니다.
    커플 선정이니, 매력발산이니, 10여 년 전 난무했던 짝짓기 프로그램을 보는 느낌이 들어서 버티기가 힘들더군요.

    글에서 말씀하셨듯이 일 잘하는 모습이 아니고, 남자 게스트한테 붙어서 뺑끼 치는 모습이 더 많이 나오니까 초심을 잃은 듯한 느낌도 많이 들고요. 연초에 거창하게 대국민 약속하던 모습과 괴리가 너무 컸습니다.

    본방 챙기는 몇 안되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인데, 이렇게 변해버리다니 아쉽네요.

    2010.08.16 23:5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팬심에 보기는 다 봤습니다만...
      초심을 많이 잃어가는 듯 합니다.
      다시 원상복귀 해야할텐데요.

      2010.08.18 21:59 신고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그거보고 소녀시 공영소가 생각난건 저뿐이 아니었나 보군요....보기 힘들어서..다음주 까지 상태지켜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그냥 슈퍼스타 k 2 볼렵니다

    2010.08.17 02: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다음주에는 제 모습을 찾았으면 합니다.
      이제 새 멤버들도 다 적응을 한거 같은데...
      소리에 대한 비평도 있긴 하던데...
      위 사진과 마찬가지로 이미 친해지기는 한거 같은데,
      분량을 줘야 아무래도 나오겠죠....

      2010.08.18 22:00 신고
  5.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가 너무 웃기려고만 하니까 이상해진거 같아요.

    전 다큐로 가도 상관없는데...솔직히 일하다 보면 자기들끼리 심심해서 웃음거리를 저절로 내게
    되잔아요? ㅋ

    청춘불패가 제발 산으로 가지만 안았으면 해요.

    2010.08.17 12: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1기때는 다큐로가다가 그 안에서 주는 소소한 재미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지금은 개콘도 아니고 왜 이렇게 개그를 요구하는지 모르겠네요.

      2010.08.18 22:00 신고
  6.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불이 살아남은 죄입니다. 조기종영을 예상하거나 바라던(?) 이들이 많았죠.
    그런데 어느덧 40회가 훌쩍 넘었습니다.(x7을 하면..) 아직 부족하지만 아무튼 자리를 잡은 셈이죠.
    요즘의 상황을 비유하자면 이거네요. '남정네들이 꼬이는 주막은 과부가 장사하는 곳.'

    첨엔 게스트는 말그대로 게스트였죠. 가끔 손님들이 불려와도 주인의 눈치를 봤습니다.
    도우미가 필요없이 팀웍도 좋았고, 교육적인 내용에 예능도 그럭저럭 해내는 분위기였으니까요.
    지금은 삐걱대는 분위기라 커스터의 기병대처럼 위세당당하게 찾아옵니다. 유치리엔 미친 말이 없죠.

    가수나 연기자들이 출연할만한 예능이 많지않습니다. 잘나가는 주말예능은 대개 멤버들이 고정이구요.
    골든벨이나 세바퀴, 몇몇 퀴즈프로를 제외하면 포화상태인 연예인들이 얼굴을 비칠 곳이 마땅히 없죠.

    공중파빨은 받고 싶을텐데, 당근 로비를 할텐데, 상납을 받을텐데, 먹었으니 성의표시는 해야 할텐데,
    아이돌들 써먹고 싶을텐데, 자사 타 프로그램도 홍보하고 싶을텐데.. 역시 만만한게 청불인 셈입니다.
    물론 PD는 권한이 막강해서 외압에 시달리지 않죠. 단지 국장이나 이사님들을 제외하면요.

    서른이 넘어 변변한 정석책 한번 못보고 막둬가며 바둑을 배워 기력이랄 것도 없지만, 분명히 아는건
    중수나 하수땐 구경꾼이 수를 더 잘봐도 고수가 되면 대국자의 형세판단이나 수읽기가 더 밝다는거죠.
    시청자들은 게스트는 사족이라 필요없단 비판을 하지만, 편집을 하는 담당PD역시 모를 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가 없죠. 명색이 G7이라 짝짓기만해도 잉여자원 7명이상이 소화가 되는 호구인데요?
    저번에 언급했듯 청불은 존폐에 관한한 이미 보험에 들어있지만, 지금 언급한 내용역시 포함됩니다.
    PD가 참 안됐죠. 실컷 키워놨더니 이젠 더이상 내 새끼가 내 새끼가 아닌 경우니까요.

    담주엔 투펨이 나옵니다. 엠블랙도 그렇거니와 보이그룹이 떼거지로 나올만한 프로역시 청불밖엔 없죠.
    이용당하는 운명이야 어차피 피할 순 없는거고, 바라건데 이런 와중에라도 빨리 예전에 좋았던 팀웍을
    다시 찾아서 자생력을 갖추기를 바랄 뿐입니다. 손님들에게 안방을 내줄 순 없으니까요.

    2010.08.21 21: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방송사와 소속사의 관계를 잠시 잊었네요..
      암튼... 이제는 자리 잡을때가 되었는데 말이지요...
      아이구... 언제까지 게스트 의존할련지...

      2010.08.22 01:49 신고
    •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실제로 편집분량이 적어서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깨알같던 개그코드들도 1기 멤버였기에 가능한것 아닐까..
      결국 멤버들끼리의 단합이 문제라면 연기자들이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요.
      다른 멤버들 누구하나라도 적극적으로 교우 관계를 넓힌 것으로 기억나진 않는군요.

      모든 것은 처음 그대로인데, 우리의 기대치가 높아진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2010.08.26 13:15
  7. 삽살개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아 하차한 후로 항상 '어디 잘되나 보자'이런식으로 보고있는데 그런식으로 봐서그런진몰라도 요즘 별로 청불이 재미가 없더라구요 ㅋㅋ 청춘불패 초심으로 되돌아갔으면 좋겠네요

    2010.08.23 09:11
  8. 하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아이돌들좀 나온다 하는 프로그램은 남녀 짝짓기에 바쁘니 그 점이 안쓰러울 뿐이죠

    2010.11.19 03:56

청춘불패에서 이번에 몰카가 세 번째 벌어졌습니다.
엠블랙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지난번 몰카에 당했던 이준이 김태우에게 몰래카메를
시행하고자 계획을 꾸몄습니다.
눈치빠른 김태우를 골탕먹이고 싶어했던 G7도 같이 동참하기로 했구요.


그런데 김태우는 말이 곰이지, 실제 "곰" 은 아닙니다.
사실 눈치빠르기로 소문났고, 하는짓도 여우에 가까울 때가 많죠.
곰처럼 미련하고 둔하기보다는 꾀가 많고 입담도 좋고 머리도 좋은 걸로 알려져있죠.
어쨋든 "곰태우"는 이준의 몰카 작전을 역으로 이용해서 이준을 결국
몰카로 몰아가서 이준을 다시한번 골탕먹이는데 성공했습니다.



예전의 글에서 적은바 있지만 몰카.... 이제는 한물 간 컨셉입니다.
요즘 들어서 즐거웠거나 좋았다고 소문난 몰카는 딱 한번의 몰카인데...
사실 몰카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이경규의 몰카였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몰카는 욕을 먹고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김태우의 몰카가 재미있었다는 사람도 보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청춘불패에서의
몰카는 불쾌함으로 끝납니다.

왜 그럴까요?




청춘불패, 그리고 한때 욕먹었던 윤상현의 몰카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둘의 공통점은 윗사람이 아랫사람들을 찍어누르려 했다는 공통점이 있는 것입니다.
김태우의 경우는 선화의 몰카때는 "위계질서" 를 언급하면서 선후배 관계를 언급했고,
이번에도 아이들을 집합시켜 놓고 벌을 주는 듯한 그러한 장면을 연출했죠.


윤상현의 경우도 연기경력으로 20년 정도 차이가나는 김원희가 (나이는 몇살 안나도),
선배라는 이유로 누른게 문제였습니다.



계급사회이자 나이 사이가 엄격한 한국 사회에서 안 그래도 그러한 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회 생활하면서 선후배 눈치보는 것만큼 피곤한 것도 없죠.


그런데 방송에서도 그러한 것이 여전히 비추어지고 있고,
후배는 선배앞에서 어떻게 못하고 꼼짝없이 당하고 있는 그러한 장면이 연출됩니다.
가령 첫번째 몰카였던 선화몰카에 때는 나르샤 눈치보고 김태우 눈치보고 김신영 눈치보는
선화의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그런 것이 좋게 보일리가 있겠습니까?

물론 아랫사람이 버릇없게 구는 것도 문제겠지만, 윗사람이 자신의 권위와 경력,
힘을 이용해서 아랫사람들에게 무언가를 행사하는 듯한 행위도 그런것이 진저리가
난 사람들에게는 정말 짜증나고 싫어할 만한 그러한 일이 되는 것이지요.



어제 김태우의 몰카도 문제점이 거기에 있던 것입니다.
선배이기 때문에 후배들을 좌지우지하고 집합시키고, 항상 조아려야만 하는
그러한 장면들이 그대로 노출된 것이지요.

물론 김태우가 실제 그렇게 겁주는 인사 다 받아챙겨먹는
선배인지 아닌지는 내가 가수가 아닌 이상 잘 모릅니다.


하지만 예전에 이승기도 김태우가 약간의 군기반장의 역할을 한다고 언급한적이 있고,
실제로 아이돌 사이에서 김태우는 정말 "큰 존재" 인데, 그러한 선배가
겁을 주고 화를 내는 장면을 본다면 당시 신인이었던 "선화" 나 아니면
아직까지는 신인이라고 볼 수 있는 "엠블랙" 도 당연히 머리를 조아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인것이지요.

실제로 김태우는 아마 엠블랙에게 잘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와 김태우가 막역한 사이인 만큼, 사실 김태우는 엠블랙에게 애정을 가지고 잘해줄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그런 사이라고 하더라도, 형이자 선배이기에 후배들은 김태우가 그런 반응을 나타내면
얼음이 될 수 밖에 없는게 선후배 상태의 안타까운 현실이겠죠.




아무리 장난이라도 선후배 관계에 민감한 한국 사람들에게는 김태우의
몰카가 불쾌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아무리 재미를 위해서라지만 김태우 스스로에게는
몰카가 별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반감만 살 수 있는 그러한 독과 같은 존재입니다.
스스로 몰카를 진행시키고 계획한 김태우나, 편집을 하지않은 제작진이나
김태우의 이미지에게 한번 더 손상을 입힌 것이겠죠.

차라리 아예 그냥 김태우가 이준에게 알면서도 속아넘어가는 장면이 연출되었다면
오히려 그 장면이 더 웃겼을 법한 상황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쨋든 김태우의 몰카는 이번이 마지막이 되었으면 합니다.
보는 시청자들도 불쾌할 수 있겠지만, 김태우 자신의 이미지에도 도움이 안되거든요.
그를 좋아하는 시청자기에 그가 욕먹는 것이 안타깝네요.
스스로를 위해서도 그런 식의 몰카는 자제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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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번주의 청춘불패는....빅송 언니와 지오씨의 콤비 밖에 건질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후반부에서는 아예 수퍼스타 k2 만 집중해서 봤다지요...잠깐 끝날때 예고만 빼고는..
    쩝 이대로 간다면 그나마 남아있던 팬들마저도 떠날지도 모른다는 위기의식이 드는건 왜일까요..

    2010.08.07 19: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차라리 빅송의 4차원 면이 낫지요...
      그냥 청불만의 스타일로 게스트 없이 진행시기면 더 나을텐데요..

      2010.08.08 23:26 신고
  2. 마른 장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청불 못봤지만 엠블랙이 뒷짐지고 주눅들어 있는 모습은 좀 그렇네요. 몰카. 이제 좀 식상한 콘셉트입니다.^^

    2010.08.07 20: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런거는 누가봐도 싫어할 컨셉이죠.
      아무리 장난이라도...
      김태우가 조금 생각을 했었으면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2010.08.08 23:27 신고
  3. 소심한 감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라리 눈물을 보이면서 괜찮아 다행이라고 울었다면 좀 신선(?)했을텐데..
    키도 크고 덩치도 큰 곰태우에게 이런 면이~ 뭐 이러면서..
    하다못해 진짜 삐져서 그냥 차 타고 가버리던가..
    다들 나름대로 고생하는건 알겠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2% 부족한 신영이와 곰태우를 보면..

    2010.08.08 00:15
  4.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준이 몰카를 할떄 재밌겠다고 생각했고 또 김태우가 역몰카를 제안 했을떄까지만 해도
    재미있었는데...위 사진처럼 애들 모아놓고 군기 주는건 좀 그렇더라구요.

    특히 이준이 얼어붙은 표정으로 서 있을떄..참 안쓰러웠던;;




    ps.다음주는 공포특집 인거 같은데..재밌을려나요? ㅋ

    2010.08.08 02: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군기는 아닌듯 싶어요.
      김태우 자신한테도 굉장히 피해가 갈텐데요..
      재미도 재미지만 자신의 이미지도 약간은 생각을 해봐야...

      2010.08.08 23:28 신고
  5.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신사나운 일이 있어 하릴없이 시간만 때우다 눈좀 붙였는데 이제 막 기상했습니다.
    글치않아도 청불에 대한 글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포스팅하셨네요.

    저도 본방을 보면서 시방새식 연애질과 몰카등의 억지진행에 짜증이 났습니다.
    그래서 야단을 치는게 정상이겠지만, 일단 블로거님이나 다른 분들이 충분히 비판을 하셨으니
    전 특유의 반골기질을 발휘해서 편을 좀 들어 보려구요.^^;

    '체험..'을 연출했고 G7이란 아이디어로 금요일예능의 전기를 마련한 청불피디의 노련함이나
    뚝심은 인정하지만, 태생(?)적으로 '예능'에 약한 면이 있습니다.
    그걸 보완하려고 초반 집단MC체제로 갔지만, 메인역할을 해야 할 남희석이 이탈하자 꼬였죠.

    게다가 멤버도 바꼈습니다. 특히 예능에 걸맞는 씬을 뽑아내던 순규와 징징이, 깝율이 나가고
    남은 애들도 신규들과 섞여 자리찾기에 연연하다보니 청불만의 자연스런 예능이 나올리 없네요.
    그래서 실미도다 뭐다해서 무리수가 난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청불의 주 시청자가 G7의 팬들인 것도 맞지만, 사실 시청률을 좌우하는건 일반시청자죠.
    팬덤의 힘으로 만단위의 초동판매나 음원사이트 올킬은 해도 결국 장수여부는 대중성, 그러니까
    일반팬들이 그 앨범의 곡들을 얼마나 선호하고 소비해주느냐에 달린거나 같습니다.

    눈에 보이기로야 젊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 중요하고 그래서 예능이라는 점에 집착을 하지만,
    금요일밤 자정을 넘어서까지 시청하는 이들의 상당수는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며 세대차이가 나는
    자녀들과 공감하려는(이게 청불의 최대장점이죠) 어른들입니다.

    아이돌의 팬들인 자녀들과 굳이 채널다툼을 할 필요도 없죠.
    아마존이나 자기야를 보고싶다해도 애들이 원하니 또, 당신들도 볼 만하니 같이 보는겁니다.
    하지만 거기에다 날새면 실컷 볼 연애질이나 개그(골벨, 우결, 특히 무도)를 해대는게 뭔 짓?

    근데 의외인게 디씨 청불갤이나 다음의 댓글을 보면, 젊은 친구들은 나름 재미가 있었다더군요.
    저도 구닥다리라 이해는 안가도 어린 친구들에겐 뻑뻑한 농사일보단 그런게 어필이 되나봅니다.
    반복은 곤란해도 어쩌다 한번씩이라면 밸런스조절상 나쁠건 없겠죠.

    태우야 욕을 사서 먹지만, 달리 생각하면 기특합니다. 입대전에도 개그맨이나 엠씨가 아니었죠.
    전역후 예능에서 헤메는 애들이 정말 많은데 반해, 미움은 도맡아 받아도 엄청 잘하고 있습니다.
    군기를 잡는거야 아직 사회물에 군기가 덜 빠져서 그런거라 봐도 될겁니다.
    그 '군기'말구요, 몰카건 예능이건 발상이 경직되어 군대식으로 엮어가는걸 말합니다.
    집합해서 한 따까리할 줄 알았는데, 좋게좋게 넘어가면 기쁘죠. 그 기억의 연장이 아닐런지?

    담주엔 여자연예인이 하나라도 껴있으면 여름에 의례히 해대는 가학행사더군요.
    재섭지만 그런거라도 하면서 애들끼리 좀 더 친해지고, 예능에 대한 강박관념을 덜 수 있다면야..
    게다가 개비에쓰가 자랑하는 공익프로로 변신도 한다니(율이도 나오더만요) 롤코를 타면 되겠죠.

    어차피 위태위태할 줄은 알았고, 결국 다시 팀웍이 좋았던 시기로 돌아가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애들이 빨리 자릴 잡아야죠. 에이스 하나로 버티면 꼴찌합니다. 야구를 보시면 알테구요.
    대나무처럼 꼿꼿하던 이가 타협을 하고나면 왠지 맥이 빠지듯, 공영방송에 걸맞는다싶자 외압이
    들어오는지 완벽주의자같아 뵈던 피디가 흔들리는 느낌을 받는데 그저 저만의 기우이길 바랍니다.

    담번 리뷰도 기대할게요. 날이 빡돌게 덥습니다. 애틀란타도 남부이니 엄청 덥겠죠? 건필하세요.

    2010.08.08 07: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김태우가 다른건 다 좋은데 그 몰카만은 안했으면 하네요.
      실제로 청불멤버들이 믿고 따라올 오빠라는 것은 알지만,
      자신에게는 도움이 되지는 않거든요
      평소에 좋아하는 가수이기에 더 애착이 가서 이런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2010.08.08 23:21 신고
  6.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1년만 더 많이 살아도 존대를 써야하는 한국에 이젠 실증이 나려구 합니다ㅠㅠ
    윗사람에 대한 예우도 좋은 문화이긴 하지만 요즘은 한국발전의 걸림돌이 되는 거 같아요.
    선배는 후배를 존중하고 후배는 선배를 존경해야 발란스가 맞는데
    선배의 존경만 강조되니 에휴..ㅎㅎ
    선화몰카때 선화가 얼마나 아찔했을지..;; 보는 제가 다 안쓰럽더라구요 ㅎ
    몰카도 다른 재밌는 몰카소재가 많구만..

    2010.08.08 22:10
  7. 가을풍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를 식구들이 다 좋아해서 보고있습니다. 청춘불패를 보면 김태우란 인물이 참 아깝다는 생각이듭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에 별별 욕을 다 먹고 있더군요. 사실 님이 쓰신 편 일반인이 보기엔 김태우가 반전을 안주었으면 정말 하품하고 봤을겁니다. 청춘불패가 본래의 취지는 잊어가고 게스트들 초대해 짝지기 프로그램으로 변해가고 있는걸 보면서 식구들이 다 불편해하고 있었던 차에 엠블렉이 단체로 나와 어수선만하고 어거지 짝짖기하고...김태우를 속이는 몰래 카메라를 하면서 너무 연기가 어설퍼 김태우가 속는 쪽으로 갔으면 오히려 웃기는 상황이었습니다. 군기잡는거...글쎄요 저희 식구들은 김태우가 속이는 부분을 그나마 제일 웃으면 봤기에 거부감을 못느꼈습니다. 각자의 생각으로 보니 뭐라고 할 말은 없지만...지나가다 단지 걸그룹과 출연하고 아이돌 남자 게스트들과 출연하며 웃음으로 볼 수 있는 일로 욕을 먹고 있는 김태우를 보면 안타깝고 차라기 그만두라고 하고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청춘불패는 연애프로로 변하진 말았으면 합니다. 김태우 공백기 동안 게스트 엠씨로 한다고 하는말에 참 걱정이 됩니다. 차라리 진짜 시골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계인씨와 같은 게스트를 초대하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2010.08.25 13:37
    • 팬s  수정/삭제

      저도 솔직히 팬으로써 후기보다 보면 아이돌편으로만 치우쳐서 글을쓰시는 시청자가 계셔서 좀 안좋네요
      그리고 문제가 있는장면은 편집을 해줘야할 의무가있는 제작진은 도대체 mc들 안지키고 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아이돌은 시청률때문에 mc들이 욕을 다흡수한다 ??

      2010.08.26 09:38
  8.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드리 왕구 아저씨, 푸름이와 왕유치의 분량이 줄어드는 것도 안타깝네요.
    물론 유치리 주민들께서 원치않는 유명세를 부담스러워하여 출연을 자제하는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2010.08.26 13:37
  9. enjoy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만 본다면은 정말 김태우씨가 정말 잘못한것 처럼 보이네요
    엠블랙이 김태우씨한테 한 몰카는 괜찮았던가요?
    솔직히 그상황이 된다면은 누구라도 화냈을꺼예요. 중간에 몰카가라고 눈치 못채고 끝까지 갔다면 아마
    상황은 더 악화 되지 않았을까요? 일단 편집에서도 문제가 있긴햇지만
    위계질서는 어느정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글쓴이분의 글을 보면은 아이돌편에서 글을 쓰신게 아닌가 싶네요.
    아니면은 청춘불패를 정말 제대로 안보셨거나.

    2010.09.07 17: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청춘불패 열혈시청자고 1회부터 한번도 빼놓지 않고 봤습니다. 김태우의 몰카는 이번이 3번째입니다.
      첫번째는 위계질서라고 선화에게 겁을 주었고, 두번째에도 이준에게 겁을 주었습니다.

      아이돌편에서 글을 썼다고요?
      글쎄요... 판단이야 님이하시는 것이지만,
      상대가 아이돌이 아니었더라도 후배였다면 안 좋게 볼 수 있는게 충분히 있죠.

      예전에 이경규가 남격에서 당한 몰카기억나시나요?
      그것과 여태껏 김태우가 해왔던 몰카는 상당히 다릅니다.
      김태우의 몰카에는 몰카라도 선배가 후배를 누르는 듯한 장면이 들어있기에 불쾌감을 느끼는 것이지요.

      참고로 제가 김태우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감정은 예전에 쓰신 김태우 글을 보시면 되겠구요.

      몰카 자체에 대한 감정은 제가 쓴 몰카에 관한글을 참조해주세요.

      자기와 의견이 다르다고 청불을 보지 않았다고 판결을 내리는게 이상하지 않을까요?
      글의 상당한 부분이 청춘불패 글인데 말이지요

      2010.09.07 17: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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