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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04 30대 예능 스타들의 비밀 - 가희, 나르샤, 정가은 (10)
어제는 몸이 안 좋은 관계로 포스팅을 하지 않고 하루 쉬었다. 하지만 오늘은 조금 괜찮아져서 써보고자 한다.
오늘은 예능계에서 가장 핫하는 세명을 대표로한 30대 예능 스타들의 성공비결들에 대해서 적어보기로 했다.


브아걸의 나르샤, 케이블계의 송혜교 정가은, 그리고 현 여자그룹계의 맏언니라고 불리는 박가희는 2009년 중, 하반기에
찾은 예능계의 가장 큰 3명의 유망주 일 것이다. 또한 이들은 슬금슬금 예능계에 새 바람을 불러오고 있다.

사실상 2008년부터 2009년 중반기까지만 해도 예능계는 아이돌들의 공간이었다.
아이돌이 아니라면 예능계에 나와도 그저 병풍 역할에만 지나지 않았던 많은 스타들이 이제 자기들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어찌 이러한 현상이 벌어지는 것일까?
사실 많은 분들이 느껴셨는지 모르겠지만 2010년이 시작된 이후부터는 예능의 판도가 슬슬바뀌어 가고 있다.
2010년에 "토크쇼" 의 게스트들을 살펴보면 아이돌들이 상당히 줄어든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많은 아이돌들이 2010년 초반에는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는 점도 한 몫을 하기는 한다.

하지만 대중들에게 솔직히 아이돌은 이제는 더 이상 "핫" 한 코드가 아니라는 점도 크게 한 몫을 한다.
2007년 원걸로 본격적으로 가속화된 아이돌 열풍은 2008년에 원걸, 동방, 빅뱅, 소시가 끌고 나가다가 2009년에는
새로 생겨난 아이돌까지 하나같이 다 가세하기 시작하면서 정말로 "아이돌 전쟁" 터가 되어버렸다.


허나 아이돌들을 좋아하는 내가보기에도 대체적으로 실한 프로그램은 없었다.
한때 소녀시대만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완전이 쪽난적도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이돌들은 별로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그저 에피소드라고 하면 "연습생때 이야기" "누가 우상인지" 이정도로 나가다가, "짝찟기" "스캔들만들기" 로 몰아가기 그만이었다.
그리고 아이돌이 프로그램에만 나왔다하면 대체적으로 아이돌 띄워주기에만 정신이 없었다.

허나 30대들은 다르다. 아이돌의 연령이 평균적으로 21살이라고 쳐봤을 때, 저 위의 세살의 평균나이를 합하자면
31세 정도, 약 10년 차이가 난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말할 에피소드도 많고 경험도 많다.
또한 위의 세 사람은 무명기간도 길었고 여러 경험도 특별히 더 많이 한 그런 스타들이다.

30대라면 사랑도 조금 진지하게 해본 나이이고, 부모님에게서 독립도 한 일들이며 학교도 제대로 마치고 뜨기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과 서러움도 많이 경험하고 사회생활도 많이 해본 나이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들의 토크 소재가 더 다양하고 에피소드도 많은 것이다.

또한 30대 이상되면 대체적으로 이미지 관리라는 것은 많이 접어둔다.
정가은이 상플에서 말한바와 같이 한 컷이라도 나가려고 한 다는 행동들을 아무리 어려운 아이돌이라도 쉽게 할 수 있을까?
현재 아이돌들을 보면 그정도의 근성을 가진 아이돌은 한승연 정도? 라고 생각한다.


나르샤 처럼 "성인돌" 의 행동을 할 아이돌도 없을 뿐더러, 또한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아이돌들도 없다.
아무래도 머리 생각하는 점이 다르기 때문에 지극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허나 그렇게 망가지는 모습을 서슴없이 보여줄때 더 친근감을 느끼게 되고 더 인지도를 얻게 될 수 있는게 아닌가 쉽다.

대체적으로 30대 정도가 되면 더 솔직하게 오픈되는 것도 같기도 하다.
폭탄발언을 스스럼없이 하고, 어떤 질문에도 굳이 피하지 않고 시원시원하게 답변하는 듯 싶다.
정말 철면피를 깔고 눈하나 깜짝 않고 거짓말을 하는 것일 수도 있겠으나, 그렇다기 보다는 솔직하다고 믿고 싶다


30대 스타들은 또한 이들만의 고유한 어휘와 포스등이 있다.
나르샤의 유명한 어록중에는 김태우를 보면서 "태우야 귀엽다" 라고 하는 것, "사람이 그렇게 괜찮아요", "몸이 참 찰지다"
등등이 있다. 박가희는 강심장에서 피곤하다고 조는 모습도 보여줬고, 또한 어떤 질문에도 끄떡하지 않는 엄청난
포스도 보여주었다. 정가은도 성형 이야기에 전문 용어가 나오는 듯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은 절대 나올 수 없는 그런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있다.


대체적으로 이들은 스캔들도 별로 걸리지 않는다는 점도 활동에 지장을 걸지 않는다.
가령 작년에 택연과 윤아가 같은 퍼포먼스를 했을때 윤아는 욕을 무지하게 얻어먹었지만,
나르샤는 우영의 상반신 노출을 보고도 대체적으로 "부럽다" "회춘했네" 정도로 끝났다.


대체적으로 남자가 5살 이상 어린게 익숙치 않는 한국 사람들에게는 나르샤와 아이돌이 엮여도 그냥
"큰 누나" 라고 밖에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 큰 유리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덕분에 아이돌이 나와도 행동이 더 자연스러울 수 있다는 유리한 점도 있다.

대체적으로 꾸밈없는 모습들을 좋아하는 시청자들은 이들의 이런 모습을 좋아한다.
그렇기에 이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이돌들의 인기나 영향력이 갑자기 사라들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앞으로 치고나올 30대스타들이많다고 생각한다.
작년에는 유난히 늦둥이 스타들을 많이 발견한 해였다.
선덕여왕의 비담 김남길, 알천 이승효도 그런 케이스이다. 아직 예능에 출연은 하지 않았지만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고
이야기거리도 많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요즘 토크쇼들에 30대 스타들이 더 많이 등장하는 것을 느낀다.
이 예능 유망주 3인방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서 단지 예능이 단지 아이돌만의 전유물이 아닌 다양해질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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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J야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히려 나이가 많다는게 때로는 장점으로 작용 할 수 있는 것들이 있군요ㅋㅋㅋㅋ
    저도 항상 나르샤를 보면서,,, 우와 진짜 갈수록 젊어진다..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말이에요ㅋㅋㅋ

    2010.02.04 19: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이구 야루님 답장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나르샤는 가면갈수록 젊어지는 케이스죠
      하지만 나이는 못속이는 듯.. ㅋㅋ
      그녀의 입담에는 구수함과 노련함이 묻어나오죠.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2.04 22:26 신고
  2. 개뿔비밀??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기가 잘 맞아 그런거지 애네 10년전에 나와서 떠들어으면 개욕먹고 묻혔을수도 완전 늦복떠진거지

    2010.02.04 22: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말을 해도 참 예의없이 하시네요.
      지금 가수들 10년전에 나왔으면 방송정지 먹을 애들이
      한둘인줄 아십니까?
      그리고 시기가 잘 맞는다고 다뜨나요?
      시기를 잘 읽어내면서 자신을 부각시킨것이지요.
      하나를 알고 둘을 모르시는 듯...

      2010.02.04 23:29 신고
  3. 정가은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정가은이 참 좋습니다...^^
    인생의 굴곡?이 있잖아요ㅋ...
    그런 사람들이 잘 되면 좋더라구요....
    노력한 만큼의 대가가 있었으면...부디 롱런하길....

    참...확실히 어린애들보다는 나이많은 사람들이 더 재밌다는 ....그게 다 연륜이겠지만..
    티비에 옛날 스타나 엣날 코미디언들 나와서 이야기하는거 보면 전혀 녹슬지 않고
    진짜 재밌더라구요...ㅋㅋ

    2010.02.05 03:35
  4. 공감2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많은 사람들 이야기가 더 재미있다는.. 2222
    저 3인방 다 호감인데 참 잘됬으면 좋겠어요. 어린 여자아이돌이랑은 확실히 다른 느낌.. 역시 방송은 어리고 나이든 사람 다 나와야하는듯..

    2010.02.11 19:33
  5. 성인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르샤씨 좋죠ㅋㅋ 글 잘읽었어요ㅎ
    저는 개인적으로 무명생활 중 경험담을 많이 얘기해줬으면 좋겠는데
    별로 안하시더라구요..

    2010.02.15 10: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원걸처럼 브아걸도 한번 무릎팍 같은데 나와서 이야기했으면 좋을텐데요 ㅎ
      꽃미남 포차에 나와서 조금 진솔한 이야기를 했다는데...
      솔직히 구할수가 없어서... ㅜ,ㅜ

      2010.02.15 10:54 신고
  6.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3명 볼수록 매력잇는거 같아요~세분 공통점이 많네요ㅎ무명이 길었던점도 그렇고 암튼 영호에서 3명이 다나오니 좋네요ㅎㅎㅎ

    2011.01.0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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