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조용하던 원더걸스가 오늘 Billboard.com 에 메인으로 떠오르면서
오랫동안 기다렸던 원더걸스 팬들 마음에 기쁜 소식을 알려줬네요.


사실 그 동안 너무 조용하고 그저 트위터나 기사로만 접했던 원더걸스였는데,
오랜만에 기사도 단순히 멤버들 근황정도가 아니라 Billboard.com에 메인에 떴다는 기사를
들어서 매우 반가웠습니다.
그래서 Billboard.com 에 가봤더니 실제로 원더걸스가 메인에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그 점과 관련된 몇가지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 What is Mashup Monday? (Mashup Monday는 무엇일까?)

일단 Mashup Song Monday라는 건 무엇인가요?
Billboard.com 에서 몇달전인가 21 Under 21 을 뽑은 적이 있습니다.
21명의 21살 미만의 가능성이 있는 가수를 선택하는 것이지요.  
참고로 왜 굳이 21살이냐면 법적인 성인은 18살이지만, 실제로 술을 마시는게 허용되는게 21살이기에,
대체적으로 미국에서는 21살이 지나면 본격적으로 성인이라고 인정하기 때문이지요.


어쨋든 원더걸스가 그 순위에서 16위에 뽑혔습니다.
아마 그 영향때문인지 몰라도 원더걸스는 신인들을 공개하는 커버인 Mashup Monday을 장식해
한곡을 부르기로 선택이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바로 어제 제가 글을 쓰는 시간이 12시라 오늘은 8월 2일인데 어제
하루 종일 빌보드 차트에 올라가 있었다는 것이지요. 
언제까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Billboard를 자주 체크하는게 아니라..)  

어쨋든 7월 7일에 팬들에게 원더걸스가 어떤 노래를 불렀으면 좋겠냐고
Billboard에서 투표를 하도록 했고, 결국에는 박재범이 불러서 알려지기도 한 B.O.B의 Nothing On You를 
부르기도 팬들이 투표를 했습니다.



- 많이 안정되고 발전한 가창력

이런말 하면 일단 까고보자는 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원더걸스가 빌보드에 올라갔다고 해서 가창력이 늘었다고 해서 나가수 급이 되었다는건 아닙니다.
제가 말한건 더 늘었다는 것이에요.

개인적으로 2010년에 원더걸스의 콘서트에 직접 가볼 기회가 있어서 가봤습니다.
2007~2008년에서 한국에서 텔미, 소핫, 노바디를 할때보다 라이브가 훨씬 개선되었더라구요.
이번에 Nothing On You 를 들어보니 그 때보다도 많이 안정되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솔직히 예은과 선예는 감정적으로 좋았고 예은이는 JYP의 창법에 많이 묻혀서 
(특히 텔미때 그 창법때문에 욕 엄청 먹음) 그렇지 노래 괜찮게 했었는데 이번 라이브도 괜찮았군요.
선예와 예은이의 목소리가 상당히 부드러우면서도 안정적이더군요.


가장 걱정이 된 건 역시 소희였는데 발성 자체가 약한 소희라 두드러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평소의 불안한 라이브보다는 훨씬 더 안정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동안 미국에서 나름 열심히 연습한 것 같아요.


유빈이는 항상 그 굵직한 목소리가 마음에 들었고 혜림은 랩을 주로 맡았는데 괜찮았습니다.
미국 활동에서 그래도 열심히 노래 연습하고 발전한것 같아서 그건 참 좋은일인것 같아요.
아무래도 방송 스케쥴을 많이 소화할 일이 없다보니 그 시간을 더 노래연습에 투자할 수 있어서
그런 결과 인것 같습니다. 

이 점을 보면서 한국의 다른 아이돌들도 아마 방송 스케쥴을 조금만 줄여준다면 
현재보다 더 멋진 라이브를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영상: Billboard의 YouTube 페이지)



- 아직도 존재하는 부정적인 시선

사실 제 자체가 예전에 그랬습니다.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에 대해서 상당히 비평적으로 생각을 해왔고 많이 비난했지요.
그리고 JYP의 결정이고 억지로 끌려간다고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원더걸스 콘서트를 직접 가보고 그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추천글: 원더걸스 미국 콘서트 현장에 가다)

본인들은 정말로 콘서트를 즐기는 느낌도 받았고 공연을 즐기는 것 같았으며
노래하는 걸 즐기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비난을 하지 않고 대체적으로 좋은 시선으로 보려고 하지요.


실제 그녀들은 노래를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불안한 감정으로 보냈습니다.
Wonder Girls Season IV나, Made in Wonder Girls 같은 케이블 방송을
보면 그런 원더걸스의 생각을 잘 알 수 있지요.,
어쩌면 한국의 행사무대가 그리울지는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보지만, 
그녀들이 즐긴다면 굳이 미국 진출에 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막말로 원더걸스가 미국진출한게 무슨 죄도 아니고, 미국 진출해서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며,
원더걸스가 미국에 진출한게 인터넷을 하는 개개인에게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그녀들의 꿈이나 가는 방향을 지지해주지 못할 꺼면 뭐하러 욕을 하고 댓글을 달며
부정적인 시선을 보낼까요....?



원더걸스가 빌보드 메인에 떴다고 해서 아직 뜬 건 아닙니다.
이건 원더걸스 자체도 인정할 것이고 원더풀도 인정할 것입니다.
고작 미국에서 Nobody 한곡을 냈을 뿐입니다. (물론 Tell Me도 약간 어느정도 영어로 개사한 것도 있음)


아직까지 원더걸스는 갈길이 멀고 그녀들의 꿈을 이루려면 멀었을지 모르겠습니다.
리더 선예는 만약 잘 되지 않더라도 도전했다는 것에 만족한다 라고 이야기했었습니다.
허나 이왕할꺼 잘되야지요.

참고로 이번에 영어를 들어봤는데 다른 멤버들은 평범하게 하는데 예은이가 대박이더라구요.
원래 브레인 멤버라 잘할건 알고 있었지만 (원걸 활동 전에는 매일 전교 1등만 하던 아이였으니...)
늦게 시작한 사람치고는 굉장히 영어가 능통하고 발음이 좋다는 걸 알았습니다.
정말 원더걸스 똑순이 예은이 답네요. 

어쨋든 그녀들이 나름 선전을 거두고 있다는 것이 좋았고,
무엇보다 좋은 소식을 들었다는것 자체가 굉장히 반갑네요.
열심히 해주길 바라고 이번년도에 잠깐이나마 한국에서도 봤으면 좋겠고 애틀란타에도 한번 더 와서
팬미팅이나 콘서트라도 한번더 했으면 좋겠네요 ㅎ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Deborah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 화이팅.

    2011.08.02 01:05 신고
  2. ♪추억은방울방울♪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 오랜만에 무대봐서 좋았어요. ^^
    빌보드닷컴 'Nothin' On You' 라이브 무대영상 트랙백 남기고 갑니다~

    2011.08.02 03:23 신고
  3.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무릎팍 도사에서 박진영이 미국진출계획에 대해 말할때 원더걸스의 반응들을 보고

    모든 멤버들이 한 마음으로 원해서 이뤄진 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에 반대하는 마음이었고,

    지금도 반대하는 마음이 큽니다만, 이제 너무 멀리간듯해서 이런말도 뭐하네요.

    하지만 원더걸스가 저같은 사람들의 생각을 보란듯이 깨버리고 미국에서 성공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제 앞만보고 달려갔으면 하네요.

    2011.08.02 04: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처음에는 완전 반대였습니다만...
      콘서트 가보고 굳이 열심히 하는애들 앞길막는 소리를 할 필요가 뭐가 있나.. 해서 그냥 지원해주는쪽으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ㅎ

      2011.08.03 09:13 신고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정규하면 또 도시마다 투어돌겠죠?우잉 그럼 체리님는
    또 영접하실 기회를..부럽습니다~

    2011.08.02 05:50
  5. 위드자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맨땅에 헤딩은 참 어렵구나.... 새삼 느껴집니다.
    SM의 보아나 동방신기가 일본 밑바닥에서 고생해서 터전을 닦아 놓아 소녀시대가 성공한 것 처럼,
    원더걸스가 미국 밑바닥에서 고생해서 터전을 닦아 놓은 후
    JYP의 다른 후배 그룹이 열매를 쉽게 얻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아무튼 현재 너무 고생을 하고 있는 원더걸스가 안타깝습니다. ㅠㅠ

    2011.08.02 20:42 신고
  6. 초코파이정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2011.08.03 02:17
  7. Scintillator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점을 보면서 한국의 다른 아이돌들도 아마 방송 스케쥴을 조금만 줄여준다면
    현재보다 더 멋진 라이브를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부분이 특히 공감되네요.
    나가수의 영향도 있겠지만 대중들도 이왕이면 가창력이 되는 아이돌을 선호하겠죠.
    근데 요즘 아이돌의 스케쥴을 보고 있자면 잠은 제대로 자는지 걱정될 정도로 빡빡하더라구요;;
    저도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을 그다지 좋게 보지는 않았는데 꼭 나쁘지만도 않은 것 같네요.

    2011.08.03 11:2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연습할 시간도 제대로 주어지지 않는게 아이돌이지요.
      라이브 못한다고 아이돌이 비난은 다 받지만 실제로
      그들도 연습할시간에 다른 관계없는 스케쥴을 뛰어야 하니,
      그들만가지고 욕하기도 그렇지요.

      2011.08.03 13:07 신고
  8. Sudal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도 미국에서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군요~^^
    개인적으로 미국에 진출해서 너무 고생을 하고 있는 것같아 안타까웠는데....ㅎ
    그녀들의 목표에 한걸음씩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2011.08.04 09:59
  9. 드래곤포토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의 활동을 기대합니다. ^^

    2011.08.07 08:39 신고

갑자기 아이유가 대학을 가지 않는다는게 기사화가 되서,
예전에 한번 나온 이야기 같은데 왜 다시 한번 이슈가 되었을까...? 하고 궁금해졌습니다.
전 기자가 예전에 한 인터뷰를 재탕해 먹는 줄 알았어요....
하도 옛날 기사들을 재탕해먹는게 특징이니까요... 


그런데 사실은 아이유가 어제 "라디오스타" 에 출연을 했고
그 안에서 결국 자신의 대학진출포기에 대해서 언급을 한 것이지요.
이 발언으로 인해서 아이유는 또 한번 네티즌들에게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개인적 사견은 나중에 적기로 하구요...

가장 먼저 아이유의 발언 자체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할까요...?




이야기는 상당히 자연스럽게 흘러나왔습니다.
아이유의 나이가 소개되자마자 고 3이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MC인 김희철은 아이유가 대학을 포기했다는 이야기를 했지요.


장난하게 좋아하는 <라디오스타> MC들은 대학이 없는
고3 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이야기했고 아이유는 그 말에 천진난만하게 웃어 댔습니다.

<라디오스타> MC들은 그 말에 고3은 대학 포기하면 최고의 나이다 라고 했지요. 

그 후에 아이유는 대학에 가지 않는 이유를 "대학에 진학해도 잘 못나갈것같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제대로 할 수 있을때 가고 싶다" 라고 이야기를 했지요.

그러자 김구라는 농담으로 "간판이라도 걸어놔라" 라고 했고, 
나중에는 "꼭 대학에 갈 필요있나?"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아이유는 동의했구요



- 아이유의 대학포기가 공감이 가는 이유

아이유의 대학포기가 공감이 되는 이유는 바로 아이유가 자신의 상황을 잘 알고 있고,
그것을 인정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아이유가 특례가 아닌 평범하게 대학을 들어갔다하더라도
아이유의 스케쥴을 보면 솔직히 대학 생활을 제대로 하기도 합니다.


이건 꼭 대학 생활을 하기 싫어서 안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예전에 원더걸스의 예은도 한국에 있을때 가능한한 대학에 나가기로 했다고 노력했다고 하고,
그리고 소녀시대의 서현도 대학에 정말 참석하려는 그러한 노력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므로 대학에 가고 싶어하는 모든 연예인이 김구라의 말처럼 다
"간판이나 하나 걸려고" 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 학생이 정말 대학에 가고 싶어했는지, 그리고 대학에 가고 싶어하는 동기가 무엇인지는
인터넷에 올라오는 (물로 100%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비하인드 스토리가 많이 증명되고 있지요.
그리고 실제로 직찍이 많이 올라오기도 하구요.

하지만 현실은 "정상적인 대학" 을 원해도 실제로 할수가 없다는게 단점이에요.
예은이도 결국에는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때문에 포기를 해야했고,
소녀시대의 서현도 얼마나 귀국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대학을 정상적으로 다닌다고
생각하기가 힘듭니다.


요즘 아이유는 "대세" 라고 불리고 있기 때문에 여기저기 스케쥴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 대학생활을 정상적으로 하기가 고이장히 힘들수 있지요.
물론 원더걸스나 소녀시대처럼 해외활동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국내에서도 "행사" 도 뛰어야 하고 현재 "웰컴 투 쇼" 라는 시트콤을 출연하고 있고,
인기가요의 MC도 맡고 있습니다.
그나마 <영웅호걸> 하나가 폐지됨으로 인해서 스케쥴이 좀 더 수월해졌고 음반활동을 접었긴 했지만,
그래도 현재 추세로 보면 아이유는 앞으로 꾸준한 방송 출연을 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아이유가 대학 스케쥴을 제대로 소화하는게 거의 힘들다고봐도 틀린 말은 아니지요.


아이유는 현실적으로 자기를 돌아보고
자신이 정상적인 대학생활을 할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러한 결정을 한 것입니다.
즉 끝내지도 못할 일을 괜히 저지르지 않겠다 라고 할 수 있지요.
아이유의 건강을 위해서도 일을 하고 있는 중이라면 일을 하는게 더 적합할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유의 행보가 공감이 된다고 하는 것이지요



- 대학가는 연예인보다 더 아쉬운건 한국 사회의 풍조

아이유가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은 적절한 결정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대학가는 연예인들을 무조건 나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동기까지 꼭 나쁘다고 볼 수는 없거든요.
아마 열심히 정말하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저는 하지만 전체적인 풍조에 대해서 살펴본다면 대학에 가는것이 
너무나 당연한 문화가 되어있는 사회도 조금 아쉽다고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모든 대학가는 연예인들이 결정을 내릴때 주변의 영향을 안받았다고도는 할수는 없겠지요.
부모님의 권유도 있었을 것이고, 주변의 눈치도 있었을 것입니다.
웬지 한국 문화는 전체적으로 "대학에 가지 못하면 하자있는" 그러한 문화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살고 있지만 한국 가정에서 자라고 있고,
또한 저도 한국친구들이 있는 그러한 상황에서 한국인 자녀는 99%는 대학에 가는게
아예 자연스러운 문화가 되어 버렸습니다.
심지어 부모님들이 일을 하고 싶다고하면 "무슨 일을 하냐, 그저 공부나 열심히 해라" 라는 말로
적성, 자식들의 관심 들과는 관련없이 반 강제적으로 몰아간다고도 할 수 있지요.

물론 자신이 스스로 결정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많은 경우가 주변과 "남들도 가는데 너도 가라"
내지 "XX도 가는데 나도 가야지..." 하는 생각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유는 이미 가수라는 직업이 있고 그것이 아이유의 적성과도 맞고 실제로 그 일로 바쁩니다.
그런데 굳이 아이유 같은 아이들에게 더 적성에 맞지도 않는 대학생활을 굳이 권할 필요는 있을까요?

김구라가 농담으로 "'간판' 이라도 걸어놔라" 라고 했지만,
본인의 의지와 관련없이 "나도 대학 다닌다" 하고 대학에 가는 것은 
정말 말 그대로 "간판" 을 위해서 대학을 다니는 것과 마찬가지일 겁니다.



- 한편으로는 걱정되는 이유

아이유가 걱정되는건 아이유가 대학진출을 포기했기 때문에 걱정되는 게 아닙니다.
또 이 말을 기억하고 뒷북을 치려는 안티들과 기자들때문에 걱정이 되는 것입니다.
아이유는 절대 방송에서 "전 대학에 가지 않겠어요" 라고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가겠다고 하지 않은 것이지요.


분명 아이유는 자신이 "제대로 할 수 있을때 가고 싶다" 라고 하면서 대학 가는 것 자체를
부인하거나 안 좋게 생각한 것은 아니지요. 
그런데 나중에 대학을 간다고 비난하는 어처구니 없을 경우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유가 대학을 가지 않았다고 대학을 간 연예인들을 욕하는 것이 걱정이 됩니다.
아이유가 이야기를 했을때는 대학가는 연예인들을 디스하기 위해서 말한 것이 아니고
그냥 자신의 생각을 말한 것입니다.
아이유는 자신을 위해서 자신이 최상이라고 생각하는 결정을 내린 것이고,
다른 그들의 환경과 그들의 주변환경 그리고 자신을 생각해서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아이유가 다른 아이돌을 비난하기 위한 수단 정도로 되어버리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이 점이 걱정이 됩니다. 


 
어쨋든 아이유는 자신이 생각할때 가장 최상이라고 생각하는 결정을 내린거 같네요.
그 결정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아이유가 대학을 가지 않음으로 인해서 덜 힘들어질것 같기는 하네요.
앞으로 열심히 하는 아이유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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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자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학....정말 진학하고 싶을때 가야조.
    간판을 위한 입학은 좀 아닌듯 한데
    아이유가 잘 생각한것 같네요.

    나중에 가고 싶으면 그 때 가도 늦지 않을거 같아요.

    2011.03.23 19:06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특례로 가는 연예인들이 네티즌들에게 곱게 보이지 않는건 사실이지요..
    저야 뭐 그려러니 하지만.
    사람의 몸이 하나인 이상 두가지 이상 일을 할수도 없는거고..ㅋㅋ

    2011.03.23 19: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럼요~
      두개를 할 수야 있겠지만 연예활동과 공부는 쉽지 않죠.
      그런거 보면 승기는 대단한듯...

      2011.03.23 21:38 신고
    • ku  수정/삭제

      간판 딸려고 대학 가는 사람들 많죠.
      모 피겨선수처럼 돈만 벌고 학교는 안다녀서 학교에서 F학점 공개하고 자퇴를 바라는 꼴도 봤지 않습니까?
      돈이 뭔지, 소속사와 소송도 하고, 학교에 있는 물건도 변호사 앞세워 싹 걷어왔다고 뉴스 나던데...
      이런거 좋게 볼 사람들 없죠.
      이런거 보면 아이유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2011.03.24 00: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가 그렇게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아이유를 사용해서
      김연아를 까시네요.
      김연아는 고려대하고 이미 이야기를 해놓은상태였고,
      고려대에서 특별한 조건으로 입학시키기로 했습니다.

      그래놓고서는 김연아의 성적이 저조해지자 치사하게
      만천하에 F학점의 성적을 공개하는 파렴치한 짓을 저질렀지요.
      어떤 학교가 학생의 점수를 공개적으로 신문사에 공개합니까?
      그러고도 그 학교가 잘한걸까요?

      2011.03.24 08:25 신고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지금 다닌다고 해도 워낙에 바빠서 힘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똑똑하니 스스로 잘 할 꺼라고 생각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목요일 보내세요.^^

    2011.03.23 19:38 신고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3.23 20:26
  5. 티비의 세상구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아이유가 라디오스타에 나왔나보네요!!
    꼭 재방이라도 챙겨봐야겠어요 ^^;

    2011.03.23 20:27 신고
  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3.23 22: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어린데도 불구하고 생각이 깊더라구요.
      어렸을때 상처때문에 미리 성숙해졌는지도 모르겠네요.

      2011.03.23 22:09 신고
    •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2011.03.23 23: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 내용에 관해서는 사실 들어본 적은 있습니다.
      원걸과 비교를 많이 했었지요.
      블로그 시작하기 전에 답변을 하는 장문의 댓글들을 뉴스 기사등에서 적었지요.

      그러나 안 들을 사람은 안듣더군요 ㅡㅡa;
      안티들과 무개념들은 그저 답이없지요...
      이제는 뭐라고 해줘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 네이트쪽에 거주하고 있는 무개념 종결자들이 가장 심하지 않나요?

      2011.03.23 23:08 신고
  7. 전후동명 정수정만세!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전 지은양이 대학에 대한 생각은 고쳤으면 하는게..
    지금 인기에 거품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더더욱 대학에 가서 준비를 해야하지않을까요?
    세상엔 때로 꼭 뭘 배우지 않아도 그냥 경험해보는 것만으로도 가치있는게 있거든요
    (잡스선생이 맨날 하는 말 있잖아요.. IT에서의 인문학의 중요성..)
    드라마 한편, 음반 한장 준비하고 활동하면 일이년 훌쩍 가기때문에
    그 나이에 무리해서라도 공부하려고 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대학가기 힘듭니다..
    하루 2-3시간 재우며 행사뛰게하는 소속사에서 배려하면 다 하는데..

    전 그래서 자기관리와 미래준비에 철저한 소녀시대 서현양이 참 대견해요~

    2011.03.23 22:1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완전히 대학을 가지 않는다거나 대학갈 계획이 없다고 말한건 아니었지요.
      대학을 다닌 입장으로써 대학에서 얻는 교육이 있음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대학을 다니기 전에 저는 사회 경험을 해본 후에
      정말 "대학 공부가 절실피 필요하다" 하고 느껴서 들어갔지요.
      그랬더니 공부도 더 잘되고 집중도 되더군요.

      많은 가정에서 그냥 떠밀려가서 마지못해 공부하거나,
      원치도 않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을 많이 봅니다.

      공부가 때가 있는 법이라고는 하지만 자신이 필요할때,
      느낄때 갔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아이유 같은 경우는 음악에 조예가 있으니 나중에
      음악학과 같은걸 갈지도 모르겠지요 ㅎ

      서현이는 참...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너무 무리만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소녀시대 스케쥴이 워낙 장난이 아니라...

      2011.03.23 22:15 신고
  8. 와플과이녹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유 아이유는 언제봐도 참 의젓하네요^^

    2011.03.23 22:29 신고
  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3.23 23:05
  10. Yukineko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가수랑 대학은 영역이 다르죠..
    가수를 한다는 걸로 대학 간판 거는거는
    노래라는 영역에서 뛰는 사람이, 정말로 어떤 방면에서 공부하려는 건
    좀..이 아니라 많이 뻔뻔하죠
    가수를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자기가 원해서 하는건데
    굳이 다른 사람들이 힘들게 노력하는 길을
    웃기지도 않는 가수 명찰로 쉽게쉽게 들어가는건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2011.03.24 00:5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 취지 정확히 동의합니다.
      뭐 사정들이 다 있겠지만 그냥 간판만 걸기 위해서
      가는건 아니라고 봐요.
      뭐 연예인이 되려고 연극영화과나 음악인이 되려고 포스트모던음악학과같은건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열심히 할 수 있을때 가는게 좋긴하지요.

      2011.03.24 08:26 신고
  11.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한국의 대학들이 본분을 잊어버린 것 같습니다...
    잘못된 술문화라던가 MT 때 출첵을 하지를 않나...

    개인적으로는 굳이 아이유는 대학을 안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이란 곳에 안가도 원하는 음악은 잘할 거 같으니까요...ㅋ

    2011.03.24 03:1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대학문화가 그냥 타이틀만 거는 문화가 되는게 안타깝기도 합니다
      (모두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전 아이유가 음악활동을 하면서 더 음악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음대나 음악전공은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도 생각해봤어요.
      아니면 배우로 도전하고 싶어서 연극영과화도 괜찮을것같구요 ㅎ

      2011.03.24 08:27 신고
    • 턱돌이  수정/삭제

      저도 말 같지도 않은 문화만 배제한다면 본인이 원하는 쪽으로 가도 잘 될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2011.03.24 13:20
  12. 포타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학을 가야만 한다는 풍조, 80퍼가 넘는 진학률부터가 문제라고생각합니다..
    고등학교 과정만 마쳐도 사회생활을 하는데는 문제가 없는데
    왜 일부 학업을 더 심화있게 탐구하고싶은 사람들만 가는 대학을 반드시 가야만하는걸까요?

    2011.05.08 08: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대학은 "가야할 사람만" 가야 한다고 봅니다.
      즉 공부를 할 마음이 있고 무엇을 해야할지 아는 사람들이요

      2011.05.10 08:32 신고

원더걸스가 홍콩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은 이제 슬슬 원더걸스가 미국 진출에서 발을 빼고 그냥 국내로
컴백을 하는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을 하기 시작한듯 싶네요.
뭐 그 기분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니네요.


아직까지 뚜렷하게 미국 진출을 성공시킨 한국 가수는 한 명도 없었고, 
원더걸스 역시 딱히 좋은 성적을 이루고 있다고는 할 수 없지요.
그나마 위안으로 삼자면 노바디가 빌보다 100에서 31위를 차지한 것...?
그 정도로 위안을 삼을 수도 있겠지요.

어쨋든 본론으로 들어가서 원더걸스는 정말 미국 진출을 포기하려 하는것일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섣부른 판단입니다.
미국에 들어갈 때부터 원더걸스는 장기전으로 생각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물론 박진영의 입깁이 작용하고 그가 이야기한 바도 있긴 하지만,
솔직히 미국에서 한국처럼 금방 뜨기란 쉽지는 않지요. 

라디오도 라디오지만 원더걸스는 미국 20개도시를 직접 순회하며 콘서트를 가졌고,
나름 팬층도 많이 늘었습니다.
원더걸스 콘서트를 직접 가본 사람으로 느낀 점은,
박진영이 말한것과는 사뭇다르기는 하지만 미국에서 원더걸스는 
차근차근 팬층을 모아가는 그러한 입장입니다. 
(추천글: 원더걸스 미국 콘서트 현장에 가다)

2009년 방송해주던 Welcome to Wonderland 때에 비해, 이번 콘서트들에는
미국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왔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지요.
그렇게 차츰차츰 천천히 시작하는 것입니다.


빌보드 1위를 한 Far East Movement 라는 그룹도 미국에서 자신들을 알리는데 
약 10년가까이 걸렸습니다. 언더생활을 오래했고 본격적으로 시작한건 2008년부터 2009년이지요.

2년이라는 기간은 우리가 보기에는 굉장히 긴 기간이지만 원걸에게는 그렇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적응하는데도 한 1년을 걸렸고 언어도 더 익혀야 되고요.
7년을 걸려서 데뷔한 선예에게는 2년은 그리 긴 기간이 아닐수도 있겠구요.



- 콘서트는 원더걸스에게는 필요했던 오프닝

원더걸스가 홍콩 콘서트를 하는게 오히려 잘 되었다고 생각하는 팬중에 하나입니다.
Made in Wonder Girls 라는 프로그램에서 (원걸 팬들은 아마 좀 봤을 것임) 예은은 자신들이
무대에 더는 설수없다 라는 사실을 직감하고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가수가 무대에 설수 없다는것..... 이것만큼 절망적인 일이 어디있겠습니까?
오히려 이번 무대는 원더걸스의 그러한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어주는 콘서트 투어가 될 것입니다.
오랜만에 자신들도 호흡을 맞춰 무대에서 공연도 해보고, 앞으로 다가올 미국 활동에 대해서도
좋은 준비과정과 몸풀이 과정이 될 것입니다.

오히려 원더걸스는 이러한 무대를 "미국 진출 포기 과정" 으로 보기보다는
"자신들이 즐길 수 있는 열려있는 무대" 로 볼 가능성이 훨씬 큽니다.



- 예전에도 아시아 공연은 미국 진출 중간에 자주있었다.

미국 진출을 하기로 결심한게 2009년 이었습니다.
미국 진출을 결심했으면서도 원더걸스가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 공연을 하는것은
의례적으로 있었던 일입니다. 
미국 활동을 하면서도 해왔고 아시아는 원더걸스가 자주 드나드는 그러한 장소였지요.

그런 장소에서 좋은 호응을 해주기에 원더걸스도 가서 공연을 하는것입니다.
이게 무슨 의례적인 일인 것 마냥 이야기하는 것은 원걸을 잘 모르고 하는 소리이겠지요.



- 국내 공연도 한번 해줬으면..

한 가지 원더걸스에게 아쉬운 점은 이 점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원더걸스를 불러주어서 원더걸스가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국내 팬들에게도 조금은 투자를 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비록 한국에서 예전만큼 원더걸스가 인기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도 원더걸스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팬들을 위해서라도 특별한 공연을 마련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작년에 원더걸스가 공연을 한 적이 있었지만 그때는 2DT가 나오기 전이기도 했고,
또한 지금 국내팬들은 원걸을 2주본 것을 빼고는 볼수가 없었거든요.

새 앨범이 나오지 않아서 부를 곡이 없어서 걱정이라면,
연습한 다른 해외 가수의 무대를 재 연출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시아 공연을 할 정도의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국내콘서트도 한번쯤은 열어주는게
국내팬들을 위한 서비스가 될 듯 싶습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쓰는게 아이러니 할지 모르겠습니다.
누구보다 원더걸스의 미국진출을 반대했던 사람중에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콘서트를 한번 가보고 나서는.... 그게 그녀들의 꿈이고 원하는 것이라면,
굳이 내가 팬으로써 반대할 생각이 있나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콘서트에 가서 그녀들의 무한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느낄 수 있었거든요.
그렇기에 그냥 그녀들이 원한다면 꾸준히 활동해줬으면 합니다.

어쨋든 이번 콘서트는 미국 진출포기라기보다는 그냥 아시아 팬들을 위한 공연이고,
오히려 공연을 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했던 원더걸스에게는
정말 유쾌한 무대, 그리고 재미있는 무대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믹시 메인에 떴네요. 다음도 좀 띄워주면 좋을텐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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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이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가구요. 날이 많이 춥네요. 따뜻한 하루되세요^^

    2010.12.15 20:47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2DT 활동기간만큼이라도 좋으니 제발 활동 했으면 좋겠네요..그래도 슬슬 복귀 소식이 들려오고 내년에는 미쿡 정식 앨범 나온다 하니 기대 되네요 ^^

    2010.12.15 20:53
  3. ddy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홍콩콘서트가 미국에서 아시아쪽으로 진출방향을 터닝하는 포인트라는건 이미 공공연한 사실인데....
    국내 컴백을 직접적으로 하기보단 아시아 전역을 돌면서 분위기를 만들고 물흐르듯이 국내 컴백을 하려는 의도가 뻔히 보이는 행보입니다...

    2010.12.15 21:36
    • 그건 안티들생각아닙니까?  수정/삭제

      그게 터닝포인트라니..고정관념이란...
      11월말부터 12월이 미국연예산업이 휴식기라고 하는데
      그것도 알지못하고 이런글올리는 의도가 뭡니까?
      당신이 안티라는거 글에도 느껴지는데..국내컴백하지않으면 당신손에 장을 지지시죠?
      1월부터 이젠 정규준비한다고 몇번이나 말하는기사가 나갔는데 글을 읽고 댓글을 쓰는지 한심하군요..

      2011.01.01 07:44
    • lsbafjadsg  수정/삭제

      아니요, 원더걸스라는 그룹자체가 원래 아시아쪽을 노렸던 그룹입니다. 그래서 데뷔전 중국쪽에서 쇼케이스까지 했었구요, 그 와중에 민,임정희,지소울 이 미국에서 데뷔조차 못하게 됬었는데 때마침 원걸이 미국에서 러브콜?ㅋㅋ이 들어와서 미국진출을 하게 된거죠. 한마디로 미국에있다가 중국가서 공연하고 이런건 님 생각과는 틀린거죠

      2011.09.06 09:31
  4. 사자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딜레마인것 같아요.미국진출의 고삐를 늦추면 지금까지의 노력이 아깝고
    국내활동을 계속해서 외면하변 한류의 기반인 한국에서의 인기가 주춤하고....

    제가 듣기로는 미국에서의 빌보드 31위 성적은
    미국내에서도 인정받고 개런티가 아주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어서
    현재 원더걸스의 수입이 국내 콘서트보다 비교하기 힘들만큼
    좋다더군요.
    고생은 하되 그만한 댓가는 있는것이조.

    제가 볼때 지금보다는 한국내 활동을 조금만 늘리고 이대로 계속 가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이대로 멈추면 너무 아깝조.
    단, 정말 한국 활동을 조금은 더 늘리긴 해야 합니다. 근간이 되고 뿌리가 되어 주는 자국무대를 소홀히 하면 뒷끝이 그리 좋진 못할거에요.

    2010.12.15 21:5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럼요. 이왕한거 계속 전진해야지요.
      허나 님 말씀대로 국내팬들을 저버리지는 말아야 합니다.
      국내활동도 같이 해줘야지요.
      물론 원걸의 체력이 문제가 될 수 있기는 하지만,
      국내활동은 팬들에게는 해줄 수 있는 작은 선물입니다.

      2010.12.16 12:17 신고
  5. gardenland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의 앞으로 얼마나 더발전할지 아니면 인기가 수그러들지
    궁금하군요 좋은글잘보고갑니다

    2010.12.15 22:32
  6. dook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주한인의 한명으로 원더걸스가 미국내에서 주류 가수대열에 들어가기에는 아직도 넘어야할 관문이 너무 많다고 봅니다. 잘되면 좋겠지만, 어떤 면에서 보면 준비 부족 같기도하네요. 아에 기존 한국 연예인을 밀기보다는 미국시장용으로 특화된 신인을 밀어주는것이 더 현명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2010.12.15 22:35
  7. 이젠 포기하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이제 미국으로 진출은 포기했으면 좋겠네요
    누가되든 말이죠.. 어차피 비난할 사람들은 비난합니다..
    한 두 가수 진출로 조성될 붐이 아니잖아요..
    미국은 배타적이지만 다양한 문화의 수입에도 주저하지 않는 문화수입강국이니
    아시아에서 판 키우며 언젠가 미국도 우리의 시장안에 들어오길 기다려야죠..
    애들 미래도 생각해야죠.. 아무리 수입이 좋아져도
    막말로 미국진출로 팔자 고칠만큼 번것도 아니잖아요.. --;

    2010.12.15 22:43
  8. 인나님분량좀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한국 가수인데 보아처럼 얼굴보기 힘들어질까봐 걱정임
    물론 보아는 에스엠의 기둥인만큼 나라에공헌도 햇다고 볼수 잇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가수를 우리나라 방송으로 볼수 없다는게 아쉬워요
    원더걸스도 너무 미국에만 잇지 않을까 걱정...

    2010.12.15 22: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원걸 얼굴을 잘 보지 못하는건 아쉽긴 하지요.
      그나마 유투브로 간간히 보고 있다는...
      뭐 또 제가 사는 애틀란타에 공연오면 보러 갈계획이긴 하지만요 ㅎ

      2010.12.16 12:18 신고
  9.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내복귀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더군요...아시아 투어하니까, 그것을 계기로 복귀한다라는것 같은데...이건 바보짓 같네요...진정 컴백를 원한다면 미국내 작은 공연들일지라도 아듀성 공연들을 하면서 이슈화시켜 복귀하는 것이 더 명분도 있고 상업성도 있지...

    2010.12.15 23:1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 위에 댓글 쓰신 분처럼,
      아시아 공연 -> 그러면서 슬슬 국내 활동 -> 미국 진출 포기...
      이런식으로 연관짓는 것 같습니다.

      저도 님 생각과 동의합니다.
      포기하려면 벌써 포기했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 포기하는건 조금 아니지요.

      2010.12.16 12:19 신고
  10. 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무릎팍 도사 나온걸로 봤을때 정말 원더걸스가 원해서 미국에 있는건지가
    참 걱정스럽고, 시간이 오래걸리는 미국시장에서 인기를 얻을때까지 jyp가
    원더걸스를 계속 밀어 줄건지도 걱정스럽네요;;
    박진영이 지금은 원더걸스에 집중하고 있지만, 지금부터 몇년지나도 계속 그렇게 해줄지..
    잘되면 좋겠지만, 본인의 의지가 강력하게 필요할텐데 왠지 그게 아닌듯해서 걱정스럽네요

    2010.12.16 04:06
  11.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릎팍에 그녀들이 나온것을 봤는데...

    딱 이 생각이 나더군요...

    박진영의 욕심으로 시작한 일이었다는것...

    뭐, 이번에 심형래 감독의 영화 '라스트 갓 파더'에 원더걸스가 카메오로 출연했다는 이야기가 들리는것을 보면...

    심형래는 본인이 하고 싶은것을 한다는 느낌이 강하지만...

    원더걸스는 본인들보다는 박진영의 입김이 세다고 할까요...

    그렇다고 이제 한국으로 돌아오자니, 그동안 소위말하는 개고생한게 아깝고... -_-;;;

    어쨌든, 그녀들의 미래를 위해서 박진영이 생각을 잘 해야겠죠...

    개인적으론 원더걸스를 따라서 소녀시대도 미국 진출하면 어떨까 하기도 하지요...

    일본 진출해봤자, 대만 진출해봤자 혐한이라고해서 이상한 대접이나 받고 말이죠...

    그점에서 적어도 원더걸스는 미국에서 그런 험한 꼴은 안당했으니까요...

    대신 개고생을 많이 해서 안쓰럽죠... ㅠ.ㅠ

    2010.12.16 05: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박진영의 욕심이 강했긴 했지요.
      사실 데뷔전부터 박진영이 원걸에게 주입시키려고 했던게
      미국 진출입니다.
      어쨋든 그녀들이 다시 공연을 하고 자신들이 즐기는
      행동을 하는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2010.12.16 12:16 신고
  12.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서 그만둔다면 아쉽죠. 그녀들이 그리고 미국에서 해놓은게 있는데 말이에요. 확실히 오래 기다림이 필요한 것이라 이런 말이 나오는 것 같아요.

    2010.12.16 07:0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만두기는 아쉽지요.
      최소한 앨범을 내보고 반응을 보고 그리고 나서 와도 늦지는 않을 듯 싶습니다.

      데뷔도 못하고 무산되는 것은 너무 허무하니까요.

      2010.12.16 12:15 신고
  13.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호지세. 잡거나 잡혀먹히거나.
    철군은 계륵을 이유로 양수를 베었을 때 했어야... 실기한 듯.

    2010.12.16 08:07
  14.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sbs 연예오락채널 " 탁재훈의 스타일 " 년말 ~ 5 대 걸그룹 특집중
    ~* 원더걸스 " 편을 보면서 감회가 새로웠었는데, 블로거님께서 주신글을 만나 반갑고 기뻤읍니다 ~
    모든분들 꼭 한번보세요 좋았읍니다 * 12 월 29 일 에는 브아걸 이랍니다

    예전 무르팍에서도 ~ 미국진출 박진영씨와 원더걸스를 보며
    존경의 응원과 갈채를 보내며 숙연했던 그 기억은 감동 이었읍니다
    무모할지도 힘들고 어려움인줄 알면서도 ~ 성공이든 실패든 가야할길이었기에 더 더욱 좋았었구요 ~
    박세리 김미연 이 골프로, 길을 터놓아 신지애 등 수많은 후배들을 이끌었고, 야구에서도, 축구에서도,
    국민동생 김연아, 박태환도 等等等 얼마나 신나고 보람되고 감사한일입니까 !!!
    J Y P 도 원더걸스 도 조건없는 사랑입니다 * 2011 년 무한한 축복 영광 이루시옵소서 ***

    2010.12.16 08: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한번 기대를 걸어보려구요.
      원걸에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돌 5위 안에 드는 선예가
      있어서 꼭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0.12.16 12:14 신고
  15. sadf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 활동이 박진영 프로듀서 입장에서나 번지르한 업적이지

    바로옆 일본활동 잘하고 있는 초신성만 봐도 한국에서는 아무도 모르고

    소녀시대랑 같이 진출한 카라도 국내인기가 완전히 떨어져서 이제 언급도 안되죠

    국내에서도 인기가 있어야 해외활동도 의미가 있는거 아닌가요

    2010.12.18 01:35
    • 냥냥  수정/삭제

      언급이 안되기 보다는 카라 소속사가 언플 안하기로 유명하긴 하죠..이번에 지영이 대물 OST 부른것도 팬들께서 최근에 알았다고 투덜 거리시고...

      2010.12.18 10: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국내활동은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쨋든 국내 팬을 무시할 수는 없으니까요.

      2010.12.19 00:29 신고
  16. 영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영구입니다.
    포스팅 잘보았습니다. 저 또한 걸그룹의 대세를 시작한 그녀들이 오랫동안 활동하기를 바랍니다.

    전 블로거님과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건 한국에서 이미 최고라는 위치에 서본 그녀들이
    과연 Far East Movement 처럼 결과가 좋지 않았을 때 인고의 세월을 참고 견딜 수 있느냐?
    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 봅니다.

    블로거님도 사회경험을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굴욕과 밑바닥이 익숙한 이에게는
    인내와 기다림이 또다른 경험일 뿐이지만, 이미 정상에 있어본 사람은 확실히 견디기
    힘든 부분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원더걸스는 아직도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지역에서 막강합니다. 미국에서는 아직도 신인이지요.
    한국에서는 상황이 많이 좋지 않습니다.

    전 그녀들이 한국에 컴백했을 때, 미국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보이지 않았을 때에도 포기하지 않고
    블로거님 말씀대로 장기적으로 보고 가수의 열정을 잃지 않았음 합니다.

    2010.12.18 06: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각오하고 갔으니까 잘 해내기라 생각합니다.
      콘서트에 가보니까 상당히 공연을 즐기고 목말라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인내심과 겸손의 표본인 선예가 이끌기는 합니다만...
      솔직히 쉽지는 않은 상황이지요.

      어쨋든 좋은 모습 봤으면 하네요.

      2010.12.19 00:29 신고
  17.  수정/삭제  댓글쓰기

    싱글 핫 100이 아닌 싱글세일즈 31위는.. 별 공신력 없는차트인데요

    10년도 넘은 오래된 싱글도 상위권에 진입할때도 있어요

    그리고 미국 음반시장도 전체적인 불황이라 비버같은 애들도

    겨우 6만장 판매로 1위 하는데

    싱글세일즈같은 공신력 없는 차트에 31위한건

    커리어에 큰 도움 안될텐데요 -_-

    2010.12.22 13:29
    • 별공신력없다구?  수정/삭제

      네...그래도 울나라챠트만큼 공신력이 없을까요 ㅋㅋ

      울나라처럼 제멋대로 내맛대로챠트도 있는데 1년동안

      미국싱글세일즈차트가 공신력이 없다구요?

      빌보드챠트는 조그만한 것도 커보이는것으로 본 한국

      이란나라가 원걸때문에 이런챠트도 우습게 보는건가?

      많이컷네..한국 ㅉㅉㅉ

      2011.01.01 07:52
    • -  수정/삭제

      공신력 없는 거 맞음.
      싱글 세일즈 차트나 클럽 댄스 차트나 다 거기서 거기로 올라봤자 신기할 것도 없는 차트.

      2011.01.02 21:26

2010년에 JYP는 한국에 새로운 걸 그룹을 내놓습니다.
JYP 역사상 두번째의 걸그룹이지요.
지금 그 걸그룹은 제2의 원더걸스라고 불리면서 2010년에 나온 그룹중에서
가장 선전하고 있는 그룹입니다.


바로 제가 말하고 싶은 그룹은 Miss A 이지요.
물론 JYP라는 거대 기획사에 지지를 받았다지만 신인이 나오자마자 1달만에
1위를 한다는 것은 사실상 힘든 일입니다.
"조작이다" 라고 그때 말들도 많았는데... 만약 그렇다면 모든 JYP 소속이나
SM 소속, 그리고 김광수의 코어 미디어측은 다 1위를 휩쓸수 있어야 겠지요.

어쨋든 Miss A는 중독성 있는 Good Girl and Bad Girl 이라는 곡으로 새롭게 떠오르면서
앞으로 걸그룹시장에 박차를 가하는 있었습니다.
그런 미스에이를 보면서 아무래도 자꾸 생각나는 그룹은 바로 원더걸스입니다.




한때 원더걸스는 남부럽지 않은 위치에 있었지요.
지금은 소녀시대가 거의 걸그룹의 보스급에 있었다면 그런 소녀시대를 능가했던게
바로 원더걸스의 인기였으니까요.
팬덤의 숫자에서는 밀렸을지 모르지만 대중성에서는 그 당시 소시를 압도하였고,
2008년에는 웬만한 남자가수에게도 밀리지 않는 그러한 파워를 가지고 있던게 원더걸스 였습니다.

하지만 2009년에 원더걸스는 미국 진출을 결심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 자주 보이지 않는 그룹이 되어버렸습니다.
게다가 작년에는 선미탈퇴, 그리고 돌아와서 2주간의 국내활동...
아직도 무슨 소식이 들리지 않는 조금은 답답한 행보를 걷고 있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2010년 2주간에 국내활동이후에 원더걸스를 볼 수 있었던 유일한 마련은
케이블 방송이었던 "Made in Wonder Girls" 와 Wonder Girls Season IV" 정도 였습니다.




원더걸스의 리더와 미스에이의 지주라고 할 수 있는 민은 사실 굉장히 공통점이 많습니다.
둘다 JYP 연습생 중에서 가장 연습생이 길었던 연습생 중 하나이고,
둘다 미국 진출과 관련이 있다는 것도 비슷합니다.
또한 한가지 우스개소리로 선예의 본명이 "민선예" 라서 민과 선예를 붙여놓으면 
선예의 본명이 되는점까지요. (검색어에 "민 선예" 치면 선예만 나온다는...)

선예의 원더걸스와 민.... 이 둘은 사실상 미국 진출로 인해서 서로 입지가 뒤바뀌어 버린
그룹이라고 느껴지는건 저뿐인지는 모르겠네요.




사실상 원더걸스가 미국에 도전하기 전부터 박진영이 미국 진출에 공을 들은 세명의 인물이 있었습니다.
바로 박진영의 "미국 비밀병기" 라고 불렸던 트리오로써 민, 임정희, 그리고 아직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G-Soul 입니다.


제가 민을 처음봤던게 바로 원더걸스를 통해서 였는데... 원더걸스 시즌 3에 보면 뉴욕공연을 할때
민이 등장합니다. 그때는 정식 데뷔가 아닌 연습생 시절이었고, 곧 있으면 데뷔할 것이라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 같이 미국 진출을 하던 지소울과 함께 무대를 했었지요.
(그 당시에는 지금보다 살이 좀 쪘었네요... ㅎ)

어쨋든 그녀는 원더걸스 보다 더 먼저 미국 진출을 꿈꿨고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엉뚱하게 그녀가 아니라 원더걸스가 갑작스레 미국 진출을 한다고 했을때
그녀도 솔직히 황당했을 것입니다.
물론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은 데뷔때부터 결심을 해온 것이기는 했지만,
원더걸스의 진출로 인해 모든 미국 활동의 중심이 원더걸스가 되어버리고 민은 뒤쳐지는 
그러한 일이 자연스레 일어나게 된 것이지요.
(물론 제가 속사정은 알 수 없습니다만...) 

말그대로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뽑" 는 격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다가 민은 박진영의 권유에 따라 "미스에이" 에 합류할 생각이 없냐고 하자,
두말없이 자신의 결정으로 미스에이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 진출을 했던 것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것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물론 라디오스타 방송은 10월 20일 편이었지만)
특히 요즘 선미이야기도 자주 나오고 해서 원걸도 더 생각나서요.


민이 Miss A를 제안 받았을때 딱히 거절했다기보다는 바로 받아들였다는
뉘앙스를 스스로 풍겼습니다.
즉... 어찌보면 민은 미국 생활이 가치는 있었을지 모르지만 
그만큼 힘들고 좌절되었었다는 생각도 많이 해보게 됩니다. 

만약 가능성이 정말 많고 조금만 더 기다려도 되었더라면 굳이 미스에이를 붙잡는게
아니라 미국 진출을 위해서 미스에이를 포기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민은 그것이 아니라 바로 미스에이를 선택을 했습니다. 
그만큼 미국 진출이 아마 불안정했으며, 힘들었고 가능성이 적어보여서 그랬을 것입니다. 

그런 코스를 원더걸스가 밟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나옵니다.
민이 했던것보다 원더걸스는 더 좋은 코스를 밟고 있는 것이긴 합니다.
조나스 브라더스를 따라서 오프닝도 했었고, 자체내 미국 콘서트도 했었습니다.
빌보드에도 이름이 올랐고, 여러 신문에도 언급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뭔가가... 약간 불안합니다.




민은 박진영과 릴존과 함께 같이 시사회를 가졌습니다.
조나스 브라더스 만큼이나 릴존도 영향력이 큰 인물입니다.
하지만 결과를 놓고 보자면 민의 미국 진출은 사실상 실패였다고 봐도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너무나 막막하고 힘든 이 코스를 지금 원더걸스가 밟고 있다고 생각하니 팬으로서
막연히 지지해주기도 솔직히 답답할 나름입니다.

더욱이 미국 진출을 위해서 강력하게 준비해놓았던 민, 임정희, 지소울은 하나하나 귀국하면서
국내활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임정희는 한두달 전에 컴백해서 조권과 함께 음원 올킬을 하는 괴력을 과시했고,
미스에이도 여러 순위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근데 이 미국 병기팀은 대체적으로 원더걸스보다 실력이 좋은 사람들입니다.
댄스 면에서는 민이 원걸에서 가장 춤을 잘추는 선예나, 유빈보다도 더 뛰어나고,
가창력도 임정희가 모든 원걸 멤버들을 압도합니다.


그런 이들도 결국에는 아예 대놓고 포기하거나 슬그머니 포기하는 힘든 미국진출을 
원걸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팬으로써 불안감이 더욱더 밀려옵니다.




민과 선예를 비교해보면 민의 자리에 어찌보면 원더걸스가 들어간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민은 잘 빠져나간 느낌이고, 선예와 원더걸스는 힘들게 들어간 그러한 느낌이요.....
선미가 지금 논란이 되고 있지만 선미가 탈퇴한 이유 하나가운데는 아마 그 힘든 미국 진출의
영향이 상당히 크게 작용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업" 상의 이유도 실제 있었겠지만, 원걸 내에서도 가장 마음이 약한 선미는 매일 울었다고 
할 정도로 힘든게 미국 생활입니다. 


원더걸스는 맨 마지막 콘서트가 끝난 후에 펑펑 울었습니다.
이게 마지막 공연이다 하고 공연이 끝나니까요...
그만큼 사람도 그립고 팬도 그립고 무대에서 더 이상 자기들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없다는게 굉장히 슬펐던 것이지요.

한국에 있다면 행사가 줄기차게 잡혀있고 팬미팅 등도 있어서 이런것들이 해결되지만,
미국은 아직 원걸이 그런 입장은 아니라서.... 그럴때 느끼는 공허함도 원걸은 싸워야 하는 것이지요. 



민은 미스에이로 승승장구 하고 있는 반면에 선예와 원더걸스는 한때의 전설로만 기억될뿐
자꾸 잊혀져만 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걸그룹이 많아짐에 따라 원더걸스는 자꾸만 밀려나고 있는게 하는 아쉬움이 들지요. 

굳이 미국 진출을 반대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뭐든지 앞을 보고 전진할때는 최소한 뒤를 두어야 합니다.
전쟁에서도 무턱대로 앞만 보고 나갔다가는 퇴로가 끊기면 전멸입니다.

미국진출에 신경을 쓰되 국내에도 어느정도 신경을 쓰면서 정말 천천히 걸리는 것이라면,
국내팬관리 및.. 국내활동도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힘든 이들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미국관리 어렵다 실패할거다" 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녀들의 노력을 직접 콘서트에서 본적도 있고, Made In Wonder Girls를 통해서도 봤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누구보다 강한 그녀들이기에 굳이 저는 이들이 "안 된다" 라는 부정적인
생각은 오히려 사기를 떨어뜨릴 수 있거든요.

하지만 2011년에는 그녀들이 국내에서도 더 팬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뭔가 마련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도 하여튼 좋은 소식이 들려왔으면 하구요..
그나저나 이 글쓰니까 다시 선예와 원더걸스가 보고 싶네요.
내년에는 더 많이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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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의 6년 가까이를 미국생활 했다 하죠..솔직히 그 긴시간동안 회의감이 들지 않았을까요...이렇게나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난 한게 뭘까 뭐 이런 자괴감 같은?
    솔직히 라디오 스타 본적이 없고 그저 무대위에서만 그녀를 봐 왔던 터라 뭐라 할수 없겠지만 체리님의 포스팅을 읽고 느끼는 건 그녀에게 미쓰 에이는 일종의 도피처가 아닐까 싶네요.

    뭔가는 이루고 싶은데 시간은 덧없이 흘러가니 늘어가는건 자괴감뿐이고...거기에 걸려든게 미스에이..뭐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추측이고 생각일뿐입니다 ㅎㅎ

    언제 아이돌에 대해서 한번 써주세요 할 애기는 많은데 막상 쓸데가 그리 없네요 ㅎㅎ

    2010.11.25 23:1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힘들었겠지요.
      데뷔는 미뤄지고 게다가 원걸은 갑자기 치고 들어오고..
      미스에이가 오히려 민에게는 돌팔구였을지도 모르겠네요.

      한 1~2주 있다가 아마 아이돌 정리할 것 같습니다.
      여자 아이돌은 많아서 2부작으로 할지도 모르겠네요.

      2010.11.26 00:07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1.25 23: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리스크가 크긴 크지요...
      그래서 더 도전해보려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뒤를 두고 전진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2010.11.26 00:07 신고
  3. 티모티엘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신인으로 데뷔했는줄만 알았는데 굉장히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선예양이 지금 미국진출로 먼저 앞장서서 나가고있지만
    민양의 실력으로 본다면~ 앞으로 다시 바뀐 위치를 돌려놓을수있을거란 생각이드네요
    좋은 포스팅 잘읽고갑니다~

    2010.11.26 00:3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선예를 너무 좋아하서 선예도 더 잘되었으면 하는데,
      미국진출이 발목은 잡지 않았으면 합니다.
      민은 사실 준비된 아이돌이지요.
      춤 실력이나 노래실력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예능감도 있어서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2010.11.26 00:58 신고
  4. 원걸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걸을 걱정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최근에는 미국 활동 접고 한국에서 체류하고 있나봐요. 이번 일요일에 MAMA에 출연하고, 12월 초에 캐롤송도 나온다고 하니 기대해봅니다.
    선예도 걱정이지만, 원걸 엠버였던 현아와 선미가 이번에 대학에 진학하게 됐는데. 소희의 상대적 박탈감도 심할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내년초에 정규앨범 나온다고 하니 결과를 보고 복귀할지 선택하겠죠.

    2010.11.26 01:13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도 알고보니 미국진출 하려했었군요,
    역시 뭔가 느낌이 신인답지 않은 포스를 풍기더라 했어요!
    그나저나 원더걸스 너무 그리워요 ㅠㅠ 하.. 2DT때 활동 너무 짧아서 슬펐는데
    2011년엔 제발 우리나라에서 컴백해줬으면 좋겠어요!!!

    2010.11.26 01:15
    • 냥냥  수정/삭제

      그러게요 2DT 좋았는데 활동이 짦아서 아쉬웠지요 ㅜ.ㅜ 앨범 언제낼련지..

      2010.11.26 01:52
  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1.26 02:52
  7. 선예홧팅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에서 오랜 공부를 마치고 한국에 왔을때
    우리나라는 원더걸스의 나라였습니다. 저도 미친듯이 좋아했구요. ;;

    전 솔직히 걱정이 됩니다.
    미국은 정말 특별하거나 음악적으로 실력이 있어야 하는데
    팬으로서 할말은 아니지만 선예나 예은을 제외한 멤버들의 실력이
    솔직히 평범 이하이기에 그 부분의 극복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떤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그쪽 음반시장은 굉장한 구매력과
    함께 굉장히 이성적이고 냉정한 면이 있습니다.

    2010.11.26 03:02
  8. 박진영미국진출실패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이 미국진출할 정도였나 생각합니다.
    댄스 좀 되지만 땅딸막한 키에 영어도 원어민처럼 못할테고
    민이 미스에시에 합류한 건탁월한 선택
    원걸은 민보다는 가능성이 큽니다. 댄스가민이 선예 유빈보다 낫고
    임정희가 노래잘 부른다고 했는데, 원걸의 대중성 다섯명의 퍼포먼스를
    미국비밀병기 에이스 라는 세명이 함께 팀으로 나와서도 원걸 이상의 성공은
    힘들구요.
    원걸도 지금 이상 더 올라가기 힘듭니다
    미국은 원래 대륙투어하면 노가다 콘서트 하는 게 일반적이라고 하면서
    원걸도 그 길을 충실히 가고 있다고 하는데
    그게 실패 입니다. 소시 보세요. 인터넷 유부트로 홍보가 얼마든지 되는 시대로
    오히려 원걸은 유투브에 대중의 관심을 끌 만한 영상을 올리는 노력이
    대륙투어보다 더 어필할 수 있습니다. 원걸은 이제 신선한 느낌도 없을테고
    내리막만 남았을 뿐, 아직 원걸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 때 한국와서 활동하면
    티아라 미스에이 급으로 회생할 수는 있을 듯
    그러나 소시는 영원히 추월하기 힘든 상태,
    박진영의 미국진출은 한마디로 실패
    그 자신은 작곡가로서 성공했을지 모르지만
    그의 가수들의 진출은 거의 실패라고 보면 됨
    소시가 일본을 휩쓸었듯이
    미국 진출한다면
    원걸 이상의 인기를 단시간에 얻을 수 있을 듯

    2010.11.26 04:32
    • 저기  수정/삭제

      혹시 미국팝 음악 들으신적이 있으신지..
      어느면에서 임정희란 가수 보다 미국 음악 시장에서 원더걸스가 더 잘나갈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제가 보기엔 소녀시대 팬이신것 같은데 미국 음악시장은 어린아이들 떼거지로 나와 대중적인 노래를 3초씩 부르는 가수는 한명도 없습니다. 그나마 어린 나이의 저스틴 비버는 보컬실력은 부족 할지라도 3개월만에 기타나 피아노등을 뗸 음악을 그나마 아는 가수이구요..일본이나 한국등 아시아 지역에만 아이돌이 존재 하지 미국에선 그런 그룹자체가 굉장히 생소하죠
      원더걸스를 펌하하는 글은 아니지만 가수들이 직접 작사작곡까지 하는 미국시장에서 살아남기는 힘듭니다. 원더걸스도 그것을 감수하고 도전한다고 하니 기특하구요. 그리고 소녀시대 제가 너무 좋아하지만, 미국 사람눈에서 볼땐 그나마 원더걸스가 더 맞을듯 하네요
      유빈이나 소희등은 그나마 동양적이게 생겨 귀엽게 어필 할수가 있겠죠. 전에 캐나다에서 한 소녀시대 팬분이 투표한 유투브 클립을 봤는데 효연이 일등을 했었던것 처럼 한국과의 미의 기준은 약간 다른것 같습니다

      2010.11.26 05:11
    • 1234  수정/삭제

      소녀시대도 일본열도를 휩쓸었다 어쨌다하지만
      어느정도 거품이 있는것도 사실이고
      원더걸스에서 신선함을 찾을 수 없다고 한다면
      4년동안 주구장창 텔레비전에 들이비친 소녀시대에게 신선함은 더더욱 없을것이고 ㅋㅋㅋㅋㅋㅋㅋ

      미국진출?단기간의 인기? 미국에서 짧은핫팬츠에 오빠오빠 하는 소녀들의 노래가 진정 흥할것이라고 생각하는건가요

      2010.11.26 08:02
    • 안타깝지만  수정/삭제

      미국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은 데스티니차일드,푸시켓돌스입니다. 글래머몸매에 섹시함, 거기에 메인보컬 비욘세, 니콜 세르징어를 보면 노래도 엄청나게 잘하죠(솔직히 우리나라 걸그룹멤버들과는 비교하기도 뭐할정도)

      일본아이돌시스템을 모방해 만든 원걸,소시의 한계죠. 5~9명 뽑아놓고 한명만 좋아해도 그 그룹의 제품을 소비하도록 만든 그룹들이 미국에서 성공할 가능성? 매니아층에게 사랑받을순있겠지만 대세가 되진 못합니다.

      그나마 미국에서 걸리패션(소녀패션)이 유행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연예인이 뜨던 시절이라면 모를까 그런 유행도 모두 지나간지 오래입니다.

      소시,원걸팬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우리가 미수다출신 연예인을 보는것과 미국인이 소시,원걸을 보는 시선은 거의 똑같다고 보셔도 됩니다.

      2010.11.26 22:16
  9. chris_per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원더걸스의 미국진출을 실패,라고 규정할 수는 없을 것같습니다.
    (체리블로거님이 그렇게 쓰셨다는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보고, 불안해하시는 것같은데)

    친구에게 제 생각을 말했더니, 그친구는 장기적으론 그럴지 몰라도,
    현재로서, 그리고 개인의 성공을 두고 볼때는 미국으로 간게 좋은 것이라고
    볼수는 없다고했지만...

    하지만 원더걸스가 그저 한국에 계속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물론 당시처럼 원걸이 소시와 투탑을 달리면서 인기를 계속 유지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었다면요?
    원걸은 그저 복고풍의, 쏘핫이나 텔미, 노바디만 부르는, 그저그런 걸그룹으로 남았을지도 모릅니다. 지금같은 걸그룹들의 전국시대랄까요, 실력파, 유니크한 아이돌들이 넘쳐나는 곳에서요.
    자신의 실력과 가능성을 반도 보여주지 못한채 말이죠.

    비록 미국에서 그렇게 높은 인지도는 아니고, 많이 힘들고 고생하고 있지만,
    그만큼 미국에서 여러 라이브를 거치고, 미국투어를 거치면서
    실력도 더 많이 늘고 하지 않았나, 저는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한국에 있을 때의 이미지는 그냥 노바디나 텔미를 생목으로 부르는 걸그룹이란 느낌이었는데
    미국투어할 때 라이브하는 모습을 보니까 확연하게 다른 걸 느꼈거든요.

    개인적인 성장을 두고본다면...그저 실패한 케이스라고 보기엔 그렇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2010.11.26 06: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실패라고 단정짓기는 싫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사는 저로써는 불안감 반과 응원 반 의 기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력으로 말하자면.. 공연을 직접 갔다왔는데,
      선예, 예은은 확실히 발전했는데 소희는 그대로 ㅠ.ㅠ
      텔미는... 박진영의 창법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실패한 케이스라고 보기는 이릅니다.
      하지만 뒤는 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진출은 시도하되 국내활동도 하면서 시도도 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입니다

      2010.11.26 09:04 신고
  10. 1234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이 미국진출을 결정한게 실력이 월등해서가 아닌 외모나 스타일면에서 결정된걸로 알고있는데요.
    글쎼요 실력은 두고봐야겠지만 가창력에선 선예나 예은보다 월등하다고는 못느끼겠네요.

    암튼, 원걸도 내년 초 새앨범발매를 확정지은듯 하니 좀더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지금 그들이 갖는 인내는 쓰겠지만 열매를 거둘 날을 기대해봐야죠.

    잘읽고갑니다

    2010.11.26 07:52
  11.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박진영 개인의 꿈을 엄한 원더걸스에게 푼다는 느낌을 받아요ㅠㅠ
    우리 문화가 미국보다 하류라서 불가능하다는게 아니라,
    아이돌이라는게 실력이나 노래나 외모나 그나라의 특유의 입맛에 맞춘것인데
    우리나라취향에 맞춘 원더걸스를 미국에 보내다니 좀 무모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ㅜㅜ
    개인적으로 박진영씨가 여아이돌을 프로듀싱하는 실력에는 항상 감탄하고 있지만ㅎ
    뭐 물론 잘되면 좋겠지요! 저도 기왕 미국 진출한거 잘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미국에 보내놓고 아무런 활동없이 좋은 아이돌을 미국에 버려둔다는 생각은 자꾸만 드네요.
    원더걸스가 한국에 있었고 jyp가 늘 그랬듯이 중독성 좋은 노래를 원더걸스에게 잘 줬다면
    원더걸스는 텔미때처럼 지금까지 사랑받는 그룹이었을텐데 말이에요 ㅠ^ㅠ

    2010.11.26 08: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그저 원걸이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개인적으로 선예는 너무 좋아하는 아이돌이라 ㅠ.ㅠ

      2010.11.26 09:05 신고
  12. 시본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 잘 읽었습니다.
    원걸 미국 가서 뭐하시는지요?ㅎㅎ

    신드롬도 없구, 하루 빨리 국내 무대 돌아와 떠나가는 팬덤을 잡기를..~~

    저희 반에 원걸 팬 1명... 씁쓸 ㅎㅎ

    2010.11.26 09:39 신고
  13.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이 효연과 B-girl시절에 함게 춤 연습하던 영상을 보셨나요.

    미스에이가 데뷔할 때쯤엔 이미 많은 걸그룹이 데뷔한 후고
    누구와 겹치거나 비슷한 컨셉을 선보이는 것은 위험한 때였습니다.
    그러한 양상은 현재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이제는 데뷔도 문제지만 자기 복제의 위험 부담마저 고려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론 민은 메이다니와 비교하는데,
    민이 성공한 경우라면 메이다니는 그렇지 않은 경우라 생각합니다.
    메이다니는 기획사 몇군데를 거쳐 내가네트웤에서 데뷔했지만
    그곳은 솔로댄스가수(그것도 어린)를 키워낼만한 곳이 아니었죠.
    민은 몇년을 더 참아내다 미스에이를 선택함으로써 살아남은 것입니다.

    이제 남은 건 민의 실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미스에이로 보여준 것으론 그녀의 실력을 십분 발휘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2010.11.26 16:3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 영상은 못봤네요.
      그냥 민이 혼자 춤추는건 봤어도...
      프로젝트성으로 한번 같이 나와도 멋질텐데요...

      미스에이 안에서는 아마 민의 실력을 충분히 보여주긴 힘들겠지요.
      효연이 소녀시대 안에서는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 제한되어 있는 것처럼요.

      2010.11.26 18:07 신고
  14.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님 과 회원분들의 기대 관심 과 사랑은 * 미국의 어려웠던 상황도 정면돌파한 원더걸스 였기에, 우리 대한의 큰 자부심입니다 큰활약은 사필귀정 ~ 원더걸스 의 미래를 더욱 기대드리며 그리워집니다 *

    2010.11.26 18: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래서 응원은 해주고 싶은데 미국안에서 살고 있는 거주자라서,
      한편은 약간의 걱정도 되긴 합니다.
      어쨋든 원더걸스는 상당히 좋아하는 그룹이기에,
      빨리 봤으면 하고 또 잘되었으면 합니다.

      2010.11.26 18:09 신고
  15. glassbox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전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이 이해가 전혀 안 갑니다. 노래 실력은 그저 그런 비주얼 괴물이 미국에서도 먹힐 거라고 생각한 박진영씨의 오판이려나요?

    2010.11.26 22:11 신고
  16. 이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솔직히 원더걸스가 잘 됐으면 좋겠지만, 글쎄요 객관적으로 봤을때 실력이나 비주얼이나 뭐 하나 내세울게 그다지 없어보이는데 미국진출이라...너무 과한 욕심 아니었을까요 열심히 한다고는 하지만 기본 실력이 그저 그런데 일단 미국진출해서 활동하면서 실력 쌓겠다? 그건 아니죠.. 실력은 쌓은 후에 가도 모자랄판에..

    2010.11.27 04:56
  17. 허밍타임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저 역시 선예를 항상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람들 중에 한 사람입니다.
    예전 선예 아버님 장례식 관련 포스트를 기해서 아이돌에 대한 시점이라던지 그런 것들이
    저랑 유사한 부분이 많아(완전히 같을 순 없겠죠) 다음 뷰 리스트에서 체리블로거님 글이
    올라오면 자주 애독하는 편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런 의견도 있고, 저런 의견도 있습니다. 모든 의견이 다 맞는 것은 아니겠지만
    활동의 방향성에 있어서 확실하게 옳고 그름을 논하는 것은 우리가 할 일이 아니겠지요,
    아니 옳고 그른 것 자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것이 그녀에게, 또 그녀를 응원하는
    우리에게도 기쁘고 즐거운 선택이었나 생각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는 솔직하게 미국 활동은 그녀에게도, 그녀를 응원하는 이들에게도 많이 힘든 시간
    인 것은 확실하겠지요.

    하지만 선예의 의견을 존중하고, 그녀가 선택을 하기 전까지 쓴소리와 조언을 할 수 있을지언정
    그녀가 한 선택이 어떠한 사회적 물의나, 도덕적 논란이 있지 않다면 팬으로서는 아쉬워도
    그 길을 꾸준히 그녀와 함께 응원할 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로서도 매번 가요프로나
    예능을 보면서 저기에 내가 좋아하는 이 아이들이 있었다면...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만
    선예 스스로가 그 모든 것을 기회비용으로 두고서라도 더 큰 세상에서 놀아보겠다고 했다면
    그녀를 믿고 응원하는, 팬이 아닌 서포터즈의 자세로서 그녀를 따뜻하게 지켜보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지론이 팬덤, 혹은 팬 문화의 정론은 아니겠지요. 백이면 백, 다 다른 팬덤 문화를
    즐기고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적어도 저는 제가 응원하는 이들이 갖고 오는 결과물, 또 무대에서
    보여줄 실력.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날카롭게 지적하고 개선 방안을 논하되 그들의 올바른
    과정을 거친 선택은 존중하고 또 응원하는 부모같은 모습이 필요하다고 항상 생각하는 바입니다.

    다시 한번 좋은 글을 써주신 것과 선예를 아껴주셔서 같은 팬으로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2010.11.28 23: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굳이 미국 선택을 했어야만 했었냐? 라고 생각했지만..
      뭐 이미 택한길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저 선예가 잘되기를 바랄 뿐이에요.
      저도 굉장한 선예 팬이라 ㅎㅎ

      앞으로 자주 들러주세요.
      그리고 답장 늦어서 죄송합니다.

      2010.12.02 15:41 신고

대체적으로 어제는 1세대 아이돌의 원조이자 아이돌의 시작인 H.O.T의 주역인
강타가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그쪽으로 많은 분량이 할당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라디오스타에서 애프터스쿨, 손담비 편은 10분정도밖에
방송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기대했던 나나가 김구라를 잡는 장면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헌데 그 중에서도 인상깊게 봤던건 바로 애프터스쿨의 가희의 눈물이었습니다.
언니에게 불만이 없냐? 라는 질문을 받자 정아와 나나는 연습시에 힘든점을 이야기했습니다.
헌데 가희가 돌연히 고개를 돌리고 눈물을 흘리더군요.
당황한 정아 / 나나는 말을 멈추고 수습하기 바뻤고, MC진들도 분위기를 전환해 보려고 애쓰는
그러한 장면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면서 가희는 사실 자신은 앞에서는 "화내는 성격이고 뒤에가면 우는"
그러한 성격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가희는 현재 걸그룹 중에서 가장 연장자입니다.
사실 1세기 아이돌들과 나이가 맞먹는 정도이니 (SES 맏언니 바다와 동갑) 가희는 정말
"맏언니" 혹은 "왕언니"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사실 가희를 굉장히 "기가 세다" "무서울 것이다" 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어제 본 가희는 그닥 기가 센것도 아닌 그냥 나이가 다른 멤버들보다 조금 많은
마음 약한 언니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점은 별로 생각하지 않은채 가희에게 많은 무심코 질문들을
툭툭 던져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군기 받장이다" "애들을 잡는다" "혹시 애들을 패냐?" 등등은 가희가 많이 들어온 질문들
중 일부에 불과할 것입니다.

첫 인상이 강하고 나이가 가장 많다고 해서 항상 받는 질문들입니다.
하지만 가희는 어제 정아와 나나가 던진 몇마디에도 울컥할 정도로 강심장을 가진 여자가 아니고
오히려 굉장히 마음이 약한 그런 여자였던 듯 싶습니다.



흥미롭게도 애프터스쿨만이 아니라 각 걸그룹의 멤버들은 그러한 멤버들이 하나씩 있는 거 같습니다.
소위 말해서 "기가 세다" 라고 느껴지는 멤버들은 대체적으로 입담이 좋고, 눈빛이 강하며,
웬지 포스가 느껴지는 그러한 멤버들이 있습니다.

브아걸에서는 나르샤, 소녀시대에서는 수영, 원더걸스에서는 예은, 카라에서는 박규리 등이 자주
지목이 되고 원조 아이돌 중에서는 S.E.S의 바다와 핑클의 이효리, 그리고 쥬얼리의 서인영 등이
자주 그러한 인물들로 지목됩니다. 리더인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꽤 되지요.



그런데 알고보면 사실 그러한 멤버들이 가장 여린 멤버들이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정도 많고 가장 희생도 많이 하면서, 가장 눈물이 많은 멤버들이기도 하지요.


헌데 보여지는 인상만 가지고 대부분 돌을 던지고 비난을 하면서 의심을 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특히 어린 멤버들이 있을때는 "군기를 잡는다" "서열 1위다" 하면서 마치 그 멤버 하나 때문에
그룹 전체가 겁을 먹어 있는 것처럼 이야기들을 한다는 것이지요.
서인영도 "애들을 그렇게 팬다" 라는 말을 들었고, 예은도 "소희를 엎드쳐뻗쳐를 시킨다" 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다고 들어왔다고 합니다.


실제로 서열 순위 등을 보면 그러한 멤버들이 가장 맨 앞자리에 서있는게 사실이지요.
마치 그 멤버가 온 멤버들을 휘어잡는다고 묘사를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런 그녀들도 마음 약한 여자이기 때문에 그렇게 툭툭 내뱉는 말에 상처를 입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해봤습니다.
특히 왕따설이나 폭행설 등의 주인공이나 주범자로 몰릴때 그녀들은 더 상처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을 해봅니다.



기가 세고 강해지보이지만 사실도 가희를 비롯해서 소위 "기가 센" 여자 연예인들도
사실은 여린 여자입니다.
그녀들이 강해보인다고해서 아무 말이나 "견뎌낼수 있으려니" 하고 그냥 말 아무말이나
하는 것은 조금 아니라고 봅니다.

첫 인상에서 오해받고, 그것으로 인해서 자꾸 그런식으로 몰아가는 것도 조금 아쉬운 일이지요.
물론 방송하면서 고쳐나갈 수도 있겠지만 외모나 천상이 조금 강한 성격인것은
사실 바꾸기 힘든 부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 이들에게 무조건 상처가 될 수 있는 질문은 조금 자제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강해보여도 그녀들도 여자이자 상처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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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비한 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도 그 장면 보고 비슷한 생각했어요
    그리고 나나장면 왜 안나왔는지 ㅠㅠ

    2010.07.07 18:4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사실 나나를 보고 싶었는데...
      가희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사람들이 가희를 너무 나쁘게만 몰아가는거 같아서 조금 아쉽네요. 그녀도 상처를 받을 여자일텐데 말이지요.

      2010.07.08 10:47 신고
  2. 돛새치는 명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생긴 외모 때문에 당연히 기가 쎌 것이다...
    라는 식의 판단을 사람들은 많이하죠 ㅠ.ㅠ

    2010.07.07 20:50 신고
  3. 모래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프터스쿨은 다른 걸 그룹들에 비해 일종의 군기가 들어 있는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뱅에서 군악대 같은 모습이나 그룹이름에 있는 학교라는 개념에서 나오는 고정관념때문에
    그래서 인지 가희의 모습은 더 두드러 지는 것 같습니다.

    2010.07.07 22:1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웬지 그런 느낌은 있긴해요.
      아무래도 나이도 가장 많은 그룹중에 하나이고,
      가희가 포스가 있고, 컨셉 자체도 그렇구요

      2010.07.08 10:48 신고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쩔수 없는 리더의 슬픔이랄까..쏟아져 나오는 걸그룹들의 홍수속에 파묻히지 않을려고 팀원들을 닦달했지만 그게 못내 가슴에 쌓였나 봅니다..그러다 나나의 말에 미안한 감정이 고개를 들었는지 울컥하기도 하고..
    그걸 보면서 참 리더라는 것도 할게 못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쩝
    그래도 팀이라는 전체를 이끌려면 때로는 독해져야 하니 아직 갈길은 구만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2010.07.08 00: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 생각에도 그런게 울컥해서 운거 같아요.
      그래도 애프터스쿨은 딱히 논란없이 잘 돌아가고 있는 거 보니 가희의 리더쉽이 잘 작용하고 있다는 걸 말해주는거 같아요

      2010.07.08 10:49 신고
  5.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이네요,

    이번 프로그램을 보면서 비슷한 느낌을 받았네요.

    근데 전 딱 두가지 논점으로 정리해 보고 싶어요.



    일단, 무릎팍도사편에서 강타가 언급한 부분이 있었죠.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대충, '멤버들의 캐릭터를 잡아갈 때 어떤 식으로 일이 진행되는지'에 대해서 언급했죠.

    그걸 근거로 보면, 대부분의 아이돌의 멤버들 포지션은 용모로 거의 판가름 난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봐요. 일단, 이미지가 8할이고, 나머지 재능들은 나중에 선보여지느니만큼, 용모가 세보이거나 라인이 크다면, 팀에서 맡는 역할은 정해져 있다고 봐야죠.

    근데, 실제 성격은 그런 정해진 캐릭터와 상반된 경우가 많지요.

    이번 방송을 보면서 박가희가 딱 그런 경우라고 봐요.

    리더이기는 하지만, 실제성격은 보통이상으로 여리다고 봤어요. 악역을 맡고 팀을 이끌어가는 캐릭터와 본래 성격이 충돌할 때 오는 아픈 마음은 비슷한 상황을 겪어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힘들죠. 또한 그런 어려움들이 공중파에서는 전혀 들어낼 기회가 없기 때문에, 답답한 감정도 많았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라디오스타에서 너무 뜬금없는 타이밍이기는 했지만, 참았던 것이 부지불식간에 터졌다고 봐요. 남들이 보기에 황당하고 같은 팀 동생들을 뻘줌하게 만드는, 그래서 리더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고도 하고, 나아가 어떤 블로거는 아예 잘못된 네거티브 마케팅이라고까지 확대해석을 하기도 하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근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 비단 팀내에서의 고충만 있다기 보다, 최근들어 부쩍 심해진 안티들의 공격에서도 이유를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여기에서 두번째 논점을 찾아볼 수 있어요.

    역시 무릎팍도사편에서 강타가 말하는 부분이 있었죠. 여친 문제, 즉 방송국에서 만난 여친이 자신의 극성팬들에게서 받은 각종 협박 등의 일이 있었다는 것과 그것으로 인해 자신도 힘들었지만, 상대 여자 연예인도 힘들어 결국 헤어지게 됐다는 것.

    다시말해, 박가희를 공격하는 안티들의 변하지 않는 공통점은, 다들 아시는 모 아이돌과의 연애전적이죠. 물론, 연애당시는 박가희가 백댄서에 머물 때였겠구요.

    동급연예인이라고 보여졌어도 그랬겠지만, 가수와 백댄서의 연애라고 하면, 갖가지 편견까지 덧붙여져서, 해당 당사자들이 입었을 트라우마는 상상이상이었을 거라고 봅니다. 실제 그랬구요(레벨이 다르다는 둥, 나이차이를 물고늘어지면서 악담을 하고, 루머까지).

    물론, 그런 사실들은 이미 알려질 대로 알려진 일이지만, 그리고 이미 한참 된 이야기 이지만, 여전히 그 이유로 괴롭힘을 당하는 입장인 것도 사실이죠.

    단적인 예로, 지난 강심장에서의 발언이 잠복기에 있던 안티들을 깨운 셈이 됐습니다. 물론, 전혀 문제될 내용도 아닐 뿐더러, 질문에 대응하는 내용일 뿐인데도, 안티들은 그걸 빌미로, 박가희를 인신공격하기 바빳죠. 아마도 그 이후부터 더 극심해진 듯해요.

    이후 방송 출연에 대한 반응들에서도 이같은 안티들의 활동은 항상 수면위로 올라와 있었습니다. 주로 여초사이트에서의 반응의 추이를 보면 더욱 확실해집니다.

    이전의 멋진 언니를 대하던 반응보과는 사뭇 다른 뉘앙스로 질책하고 나아가 악플을 다는 상황을 보면, 마치 무슨 죽을죄를 진 듯한 사람처럼 대하더군요. 물론, 인신공격이 주를 이루구요.



    이런 위의 사실들을 종합해 보면, 이번 라스에서의 모습이 이해불가하거나, 이상해 보이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2010.07.08 14: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박가희가 그 인기멤버 (누군지 다 아는)와 교제했다고 하는게 그렇게 욕먹을정로 죽을 죄인지는 참 모르겠네요.
      하여튼 안티들 지독한건 알아줘야 해요.
      그게 자기들의 "오빠" 에게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나봐요.

      박가희도 필요상 악역을 맡은듯 한데... 마음이 여린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속상하거나 힘들어서 울컥했을수도 있는데
      그것을 비난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또 들러주세요 ㅎ

      2010.07.11 22:39 신고
  6.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앱스에서 유이이후 최근 가희가 부각이 된 이유는 아마 이런 모습이 아닐지요?
    오랜 백댄서생활을 거쳐 각광받는 걸그룹중의 하나인 앱스의 리더가 된 멋진 성공모델이자,
    매사에 당당하고 솔직한 큰 언니의 상(像)으로 남성들외에 여성에게도 호감이 되었던 캐릭.
    그런데 대중에겐 겉으로 드러내어 말하진 않지만 속으로 품어두는 이미지란게 있습니다.

    피곤한 터라 단도직입적으로 쓰겠습니다. 욕 좀 먹겠군요.
    방송중 조는 여자가수의 모습이 불과 며칠사이에 연거푸 일어났습니다. 지독한 우연..
    또한 비록 지금은 대립으로 정신이 없지만 한국최고의 보이그룹 멤버가 인구에 회자되었죠.
    쿨하고 직선적인 이미지와 설정이나 언플은 매치가 안됩니다.
    고의가 없었고 우연에 불과하다고 믿지만 오해받을 소지가 있었습니다. 오이밭과 갓끈이죠.

    나르샤는 망가집니다. 물론 성격차일 수 있지만, 가희는 스스로 망가지는걸 꺼리진 않는지?
    물론 강한 이미지로 리더쉽을 보여야죠. 그래서 오해를 받는 맘여린 친구란게 안타깝구요.
    하지만 설정 내지는 인지도상승을 위해 과거를 언급한단 의심은 철저히 조심해야 합니다.
    냉철과 냉혈은 한끗차이로 오해되기 쉬우니까요. 떡밥을 주는 일은 삼가해야죠.

    걸그룹 멤버에 가해지는 불이익과 오해, 비난에 치가 떨립니다. 하지만 감수해야 합니다.
    그래서 매사에 신중하게 임하되, 졸업과 나이에 쫓겨 서둘지 말았으면 합니다.
    최고의 편법(便法)은 정도(正道)입니다. 자신의 매력을 믿고 뚜벅뚜벅 나아가길 바랍니다.

    2010.07.10 23: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자는 모습을 질타하는건 좀 그런거 같아요.
      일부러 그런것이 아닐텐데...
      예전에 팬들 사이에서도 권지용과 소희 등이 방송중
      졸고 있는 모습도 발견되었습니다. 선예도 그렇구요.

      박가희 안티의 기본 공통점은 바로 그 열애때문일것입니다.
      하여튼 가희가 생각보다 여린거 같은데...
      잘 이겨냈으면 합니다.

      2010.07.11 22:41 신고

선예의 부친상이 이제 끝났네요.
그 부친상 참 말도 많고 논란도 많았죠.
"포투의 기사" 님이 쓰신 것처럼 선예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었을 수도 있는데,
자꾸 방해거리들만 나오는 그러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을 듣고 선예는 또 하나의 마음 고생을 했었을 것입니다.
저도 선예의 부친상과 관련해서 두 가지의 글을 썼었는데... 글 내에서 선예에게
상처주는 일이 없었기를 빕니다.

어쨋든... 이번 사건으로 많은 상처를 입은 선예가 빨리 힘내기를 빌뿐입니다.




자꾸 보면 선예는 웬지 모를 그럴 애뜻함과 정이갑니다.
다른 연예인들에게서 느껴질 수 없는 친근함, 그리고 완지 모를 인간미가
선예에게서는 솔솔 피어납니다.

사실 최정상에 올랐던 연예인이면서도 절대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선예는
가장 연예인 같지 않은 연예인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그 만큼 친근감 있고 항상 겸손한 자세를 유지해왔기 때문이지요.



이번 부친상도 그렇지만 사실 이제 방송에서 선예가 그닥 밝은 환경에서만 자라지 않았다는 것을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상당히 어렵게 큰게 선예이지요.
그것이 꼭 선예를 끌리게 만드는 요소는 아니지만 굉장히 애틋한 감정을 느끼게는 만듭니다.

하지만 선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 절대 동정심을 구하려고 한다거나 한 적은 없습니다.
방송에서는 당당하고 언제나 올바른 태도를 보여주려고 힘써왔죠.


비록 가족 이야기만 나오면 눈물부터 터지는 마음여린 소녀지만,
그래도 항상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자기의 환경을 탓하거나 부각시키려고 한적도 딱히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선예는 더 정이가게 느껴지고, 더 인간미가 넘치게 보이는 것이지요.



또한 선예는 아직까지 행동거지에서 딱히 문제가 없었고,
항상 변하지 않는 겸손한 자세를 유지해왔습니다.
아이돌 중에서 가장 루머가 (열애설도 박태환 하나뿐) 적은 연예인이고,
항상 겸손하다고 평이 나있지요.


선예의 폴더식 인사는 굉장히 유명한 것으로 이번 콘서트때도 직접 확인한 적이 있는
그러한 선예가 자주하는 감사함의 인사이지요.
그래서 선예는 "민폴더" 혹은 "폴더선예" 라는 별명이 붙어있습니다.
90도의 선예의 인사법을 빗대어 나온 별명이지요.

선예의 폴더식 인사는 최정상을 친 텔미때, 복고 트로이카를 완성시킨 후인
노바디와 웰컴 투 원더랜드때, 그리고 이번 미국콘서트에서도 이루어졌습니다.




리더로써 선예는 항상 솔선수범하는 면도 보여주었는데요..
이번에 승승장구때 가장 힘든 양쪽을 내가 먼저 들어가서 맡겠다고 말한 장면은
선예의 배려가 몸에 배어있음을 잘 시사하는 그러한 장면이지요.


원더걸스는 멤버가 두번이나 바뀌었는데 크게 무리 없이 잘 돌아가는 것을 보면
멤버들간의 우애도 깊지만 얼마나 선예의 리더십이 잘 발휘되는 가를 알 수 있죠.
통통튀기 좋아한는 현아부터, 뚱해서 끌어내기 힘든 소희까지 선예는
자유자재로 잘 대해주면서 팀을 잘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무엇이든지 최선을 다하는 아이돌인거 같습니다.
박진영 스스로도 선예에 대해서 평가하면서 "재능보다는 노력으로 재능을 일구어낸 아이"
라는 식으로 평가를 한적은 있습니다.

물론 선예가 끼가 없다 라는 말이라기보다는 끼에 비해서 몇배에 노력을 해서
그것에 완성도를 더해가는 사람이 선예라고 평가됩니다.

오랜 연습생 시간을 거치면서 참 연습벌레처럼 연습도 많이하고,
딱히 무대에서 실수도 없이 잘하는 모습을 볼때 선예가 얼마나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할 수 있는지 잘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미국가기전에는 학교도 열심히 나왔다는 일화도 있더군요.




선예의 또 하나의 가장 큰 장점은 차분함과 안정감이지요.
루머나 좋지 않은 소식이 나올때도 감정을 앞세우기 보다는 차분하게
문제를 풀어가려는 모습을 더욱 많이 보여준 멤버이기도 하고요.

이번 선미사건이나, 가정교사 논란 등이 일어났을때도 선예는 차분차분히
문제를 풀어가면서 상황을 바로 잡으려고 애썼습니다.

이번 선미 탈퇴와 관련된 간담회때도 아무 문제 없이 잘 끝난이유가 그녀와
그녀의 동료들이 팬들과의 교감을 노력했기 때문에 아마 선미사건은 그닥 논란이 없이
잘 마무리 되어진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이유때문일까요?


실제로 선예는 여자 아이돌 중에서도 가장 안티가 적어보이는 연예인같습니다.
선예 기사가 나오는글에는 딱히 욕이 나오는 것을 보지 못했고,
여자 지인들 중에서도 선예는 싫다는 사람은 없다는 군요.

수수하면서도 무대에서는 최대한 많은 매력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선예는
정상에 자리에 올랐음에도 안티적은 그러한 연예인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미콘때도 유빈 팬이었던 여자들도 무대에서는 선예가 가장 빛났다고 칭찬)



어쨋든... 이번 사건으로 선예가 마음이 아파했을텐데 참 짠하네요..
그녀에게 해줄 말은 힘내라는 말 밖에는 없을 거 같습니다.
마음 잘 추스려서 다시 회복하기를 빌고요...


앞으로 무엇을 하던 잘 되었으면 하네요.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롱런하는 그러한 연예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미국에서 다시 또 봤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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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돛새치는 명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예에게는 요깅 될지 모르지만..
    정말 다른 맴버들에 비해 튀지 않는 케릭터가 오히려 시간이 갈 수록 정이가게 만드는 것 같아요
    초반에는 별로 눈이 가지 않았는데 항상 조용조용 맴버들을 이끄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서 보고 원하는 리더형인것 같기도 하구요 ㅋ

    2010.06.28 20: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게 선예의 매력이죠.
      튀지 않으면서도 자신이 할바 잘한다는 점..
      선예가 정말 마음에 든답니다 ㅎ

      2010.06.28 21:30 신고
  2. 선예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예는 얼굴에 '나 착해요' 라고 써있는것같아요 정말..ㅎㅎ 새멤버도 선예에 의지를 많이하던데..무엇보다 더 대견스러운게... 전 솔직히 선예의 실력이 더이상 늘지않을줄알았습니다..노바디때까지의 보컬과 댄스실력도 엄청난 노력으로 이루어낸거였지만 솔직히 발전이 보이지않았거든요..근데 미국투어 영상을 몇주전에 봤는데 와..정말 많이 늘었더군요..기본 안정감 있는 보컬에 시원시원함이랄까 그런게 더해졌습니다.. 얼마나 많이 노력을했을까.. 정이 갈수밖에 없는 아이입니다...

    2010.06.28 21:36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착한 언니를 욕하는 안티들은 정말 재미없어 매너없어~넌 데빌데빌 넌넌(.......)
    죄송합니다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2010.06.28 21:50
  4.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하는 이를 잃은 슬픔은 죽음보다 더 고통스럽지만,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참을 만해집니다.
    한땐 그것이 죄스러워 분노하고 자학하며 스스로에게 벌을 줬지만, 이젠 그럴 필요가 없는걸 압니다.
    슬픔이 작아지는건 하루하루 날이 갈수록 다시 만날 시간이 가까워지기 때문이란걸 알았거든요.

    그러나 이별때문에 낙담하고 좌절한채 인생을 돌보지않아 남루한 패배자의 모습으로 먼저 떠난 이를
    다시 만난다면, 마냥 기쁨이 넘치지는 않을겁니다.
    이번엔 반대로 그 이가 죄책감에 괴로워하며 미안해 할테죠. 내 탓이다, 내 탓이다.. 하면서요.

    선예는 근본이 착하고, 성실하고, 강단있고, 예의가 바른 친구이니 슬픔을 잘 이겨낼거라 믿습니다.
    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정진하면 결국 대성을 할테고, 자랑스런 딸로 기억되며 반겨질테죠.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아이네요. 다시 만나고픈 희망이 이뤄지시길 바랍니다.

    2010.06.28 22: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답장이 늦은거 죄송합니다.
      바쁘고 몸도 조금 좋지 않아서 이렇게 늦게 답장하네요.
      님말대로 선예는 잘 될 것입니다.
      열심히하고 착한 사람에게는 대체적으로 좋은 결과가 있거든요. 저도 선예를 다시 보기를 희망합니다 ㅎ

      2010.06.29 18:09 신고
  5.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수정/삭제  댓글쓰기

    볼수록 정이갑니다.
    항상 웃는 모습에....어른스런 모습.

    2010.06.29 00:40 신고
  6. WOND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선예를 보고 있으면 참 배울게 많다고 느껴요.
    외모도 예쁘지만 마음씨는 세계최고죠 ^_^
    유독 원더걸스에게 아픈 일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좋은 소식만 들리길 !!

    2010.06.29 11:54
  7. 선예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저는 댓글 중에서
    "화장 좀하지-- 피부 완전 더럽네"
    라는 댓글을 여러개 보아서 좀 속상하더라구요...
    어떤 사람이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곱게 화장하고 장례식을 할까요..
    정말 개념없는 사람 많아요ㅠㅠ
    글은 잘 읽었습니다

    2010.07.01 04: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런댓글도 있었군요 ㅡㅡa;
      정말 황당한 사람이네요....
      아버지 장례식에 딸이 화장 이쁘게하고 표정관리하고있는게
      더 이상한거 아니겠습니다.
      하여튼 세상에 별 사람 다있다는거 다시 느끼네요..

      2010.07.01 08:02 신고
  8. 좋은 글이네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선예 데뷔때부터 완전 팬인데,,

    정말 저 나이의 아이돌 가수한테서는 쉽게 느껴지지 않는..

    진실됨이 느껴져요....

    선예가 힘냇으면 좋겟어요...!!

    2010.07.31 11:39
  9. 1212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념 글에, 개념가수에, 개념 팬에, 개념 댓글까지... ^^ 저도 여자 아이돌중에 유일한 팬인 선예양이에요. 물론 다른 아이돌도 이쁘다, 성경 좋아보인다, 재밌다라고 많이 얘기는 하지만 정말 정이 가는 그룹이 원더걸스고 또 그중에 제일 좋아하는 멤버는 선예양이에요. 어릴때부터 가수프로그램 보면서 조권군과(나중에 얼굴과 매치는 안됬음;;ㄷㄷ) 선예양이거든요. 그때도 제일 잘나가던 SES 유진 닮았다 어쩠다 하면서도 참 노래도 잘한다 생각했는데, 어쩜 긴 시간동안 연습을 많이 해서 보컬실력과 춤 실력이 아주 대단하더군요... 정말 노력의 힘!! 그걸 재능으로 만든 어린 아이...였던 선예양.. 정말 저보다 나이도 어리지만 배울점이 많네요. 그에 비해 전 너무 행복하게 투정을 부렸네요.. 선예양이 세상에 이런일이 어떤 움막 할아버지 도와줬던것도 알게됬는데, 정말 눈물 나오더라구요 ^^ 방송도 극구 사양했다고 하던데,, 정말 너무너무 자랑스러워요... 이렇게 이쁜 사람도 있다니, 마음도 얼굴도, 다 예쁜것 같아요.. 특히 선예양은 남자팬도 많겠지만 여자팬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동방신기 멤버 둘이 무릎팍에서 남자팬 얻고 싶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그만큼 같은 남자끼리 멋있다는 느낌을 받기 쉽지 않다고 그랬었는데, 선예양과 원더걸스는 여자팬분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진심을 다하면 같은 동성이 동경 한다고 할까? 여튼 우리 언니들이 항상 응원하니 몸 조심히 사세요 ^^

    2011.03.05 07:05


어제 선예가 부친상을 당하면서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했습니다.
가장 친한 절친으로 알려진 조권도 참석했고, 선예와 일일 파트너가 되었던
동해도 참석했으며, 김희철도 참석했습니다.
그 밖에 수많은 가수들과 연예인들이 선예의 부친상에 찾아가봤다고 합니다.


헌데 한 사람의 참석이 이슈가 되었는데요.
바로 활동중단을 한 "선미" 의 참석입니다.
한 기사에서는 말하기를 많은 네티즌들이 "선미가 참석할지 안할지 궁금해했다"
라는 식의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그 기사를 보고 일단 어이가 없었고요, 그리고 네티즌들도 그 기사를 보고 황당해했습니다.
일단 선미와 선예의 우정에 많이 감동을 했는데...
솔직히 그 기사를 보고 너무 우습고 황당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연한 일을 가지고 아주 "놀랄만한 일로" 여긴다는 점이요.
한번 그 이유를 적어보겠습니다.



단지 그룹활동이 끝났다고 다시는 못볼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일까요?
많은 이들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일례로 많은 이들은 원걸의 전 멤버였던 현아와 현재 원더걸스 멤버는 완전히
남이 되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전에 현아가 포미닛으로 데뷔하기 전인 2008년에 현아가 졸업했을때,
예은이는 현아의 졸업식이 참여하기도 했고, 그리고 현아가 데뷔하자마자 가장 먼저 축전을
보낸 것이 바로 예은이었습니다.
이번에 원걸이 2DT 활동할때도 어떤 분이 캡쳐했는데
예은이가 방송끝나고 현아를 껴안고 걸어가는 장면이 캡쳐되었습니다
출처: 애기미미님 블로그


비록 팀은 같은 팀이 아니지만 그녀들의 우정은 딱히 변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이번에 M.Net 프로그램에서 현아와 선예는 서로 부둥켜안으며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실제로 현아와 원더걸스가 아니더라도 많은 연예인들이 다른팀이라도 연락을 자주하고 한다고 그러더군요.
전효성, 유이, 그리고 원더걸스의 유빈은 잘 알려진 "오소녀" 출신입니다.
유빈은 원더걸스 이외에 친한 연예인으로 이들을 자주 언급합니다.


티아라의 소연은 소녀시대 멤버들과 굉장히 친하다고 들었습니다.
한때 소녀시대 데뷔전 멤버로도 알려진 그녀는 대기실에서도
소녀시대 멤버들과 잘 어울리고 논다는 군요.

어쨋든 포인트는 무엇인가 하면요....
예전에 같이 그룹이었다고 다른 그룹이 되었다고 해도 꼭 남이 되어야하고
다시는 보지 말아야 할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한국인들은 그러한 점에서 조금 극단적인거 같다고 느껴집니다.
마치 선미가 이제 더 이상 원더걸스로 활동하지 않기에 원더걸스 멤버들과
연락을 하지 않냐고 원더걸스에게 질문한다고 하더군요.


이번 국내활동에서 승승장구에서 예은이 그 점에 대해서 직접 이야기했습니다.
"사람들이 선미와 아직도 연락을 하냐고 물어보세요. 아직도가 아니라..."
끝내 예은은 말끝을 잊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결국 유빈이 뒤이서 말을 받으며 "선미는 영원히 원더걸스다" 라고 정리했습니다.



10년지기 우정을 가진 조권이 선예의 조문상을 온 것을 당연히 생각합니다.
그만큼 그들의 우정이 방송에서도 빛났고 에피소드들도 많았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것이지요.
선미는 연습생시절까지 합쳐서 5~6년을 선예와 한집에서 살고 같이 먹고, 자고 한 그러한 가족입니다.

언니의 슬픔과 즐거움을 같이 나누는게 당연한 것이 아닐까요?
가족이 집을 나갔다고 해서 다시는 못볼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일까요?

선미가 올까 안올까 하는 것이 궁금증을 자아낸다는 자체가 참 이상합니다.
선미가 올 것이라는 것은 사실 당연시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단지 활동을 중단했다고 해서 선미가 이제는 선예의 부친상에 참석하지 않아도 되는
그러한 "가벼운 사이"가 되어버린 것이 아닙니다.
여태껏 선예와 선미의 가족같은 정을 생각해보면 당연히 선미의 참석이 예상되어야 하는 것이었죠.

미국에서 그런일을 당했다면 모를까.... 한국에서 일어난 일이 그 누구보다 먼저 반응을 보이고
놀래면서 슬퍼한것은 다른 어떤 사람이 아닌 선미였을 것입니다..
왜 그런점들을 모르고 추측을 할까요?



선미는 현재 원더걸스로 활동은 하지 않지만 영원히 원더걸스입니다.
단지 2-3개월 떨어졌고, 그리고 몇달동안 원더걸스로 활동하지 않았다고 해서
선미가 선예의 장례식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을 이유도, 또 선미가 이제는
다시는 선예나 원더걸스 멤버와 연락도 안하고 관계도 안할 것이라는 이유도 없습니다.
사람사이라는게 한번 만났다가 헤어졌다고 다시는 안볼 사이가 되는게 아니잖아요

이러한 궁금증을 가지고 의심을 한다는 거 자체가 선예나 선미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선미가 일단 선예에 장례식에 참석한것은 정말 당연한 일이며,
친동생 같은 선미가 선예에게는 더 없이 큰 위로의 근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선미도 어린나이에 아버지를 잃으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 선예의 심정은 누구보다도 선미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선예가 이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내었으면 하고...
다시 한번 부탁하지만 기자들은 조금 생각을 하고 기사를 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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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朱雀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녀가 빨리 슬픔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2010.06.24 18:18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6.24 18:18
  3.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예의 부친상은 참으로 가슴 아픈 소식이었습니다.
    무남독녀라는데 곁에서 지켜드리지도 못하고.. 아직 어린 나이에 그런 일을 당했으니..
    그런데 선미가 문상을 가는지 안 가는지에 대해서까지 관심을 갖다니 정말 대단들 하군요.
    어디까지나 개인적 친분에 의한 행동일 뿐인데 그게 왈가왈부할 거리나 되나요?
    관심들도 적당히 갖는 게 좋을 것 같네요..;;

    2010.06.24 18:5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글게 말입니다.
      선예와 선미의 우정을 생각해보면 당연히 갈게 뻔합니다.
      만약 안갔다면 어땠을까요?
      또 온갖추측하면서 비난했겠죠. 그런게 싫습니다.
      선예와 선미는 가족같은 사이인데.. 마치 선미가 간게
      놀라야 되는 일이라도 되는 것처럼 반응하고 주시하고 있다는게요..

      2010.06.24 18:56 신고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대로 경쟁 구도 만들어서 사소한 일에도 민감하게 꼬투리 잡아 깍아내리기는 잘하면서 저런 당연하면서도 훈훈한 장면에는 무슨 특종 터진것 마냥 행동하는 기자들 보면 참....인정같은건 없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런 우정어린 모습을 보면 행복해야 하는게 당연할지언데 잘난 기자들은 특종에 눈이 멀어 뵈는게 없나봐요

    2010.06.24 21: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도대체 왜 선미가 참석하는게 이슈화가 되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참...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걸 놓고 하느냐 마느냐 네티즌들이 추측한다고 판단을 하니... 아마 기자혼자 생각하고 있었겠죠.

      2010.06.24 23:40 신고
  5. 개나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휴 ㅠㅠ 선예양 참 힘들겠어요.
    이러다가 선미양처럼 그만둬버리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당분간 활동은 쉬게 해주는게 좋겠군요.

    아 그리고 요즘 발행을 안하는이유가..
    사실 안하는게 아니고 못하는겁니다 ㅠㅠ
    포스트 하나가 제제에 걸렸는데
    나머지도 이상한게 많다면서 다 삭제 해버렸더라구요
    ㅠ_ㅠ...

    2010.06.24 22:3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편하게 쉬게 놔뒀으면 하네요..
      선예가 그만두면 원걸은 정말 존재할 수 없죠.
      박진영이 선예를 기초로 만든 그룹이기에...
      하여튼 선예가 마음을 추스리기를 바랄뿐입니다.

      2010.06.24 23:39 신고
  6. dorudoru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연예인들은 사생활도 없는걸까요 ㅠ
    이런 글 볼때마다 조금은 안타깝네요 ㅠ
    악플에 시달리고 오보에 시달리니 참..

    2010.06.24 23:36 신고
  7. 미국사는 아저씨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착한 선예의 우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선예가 선미나 현아 밥도 해주고 연습도 하고 같이 살면서 핏줄은 아니지만 자매처럼 지낸 사이니까요. 둘다 와서 언니를 위로해주었고 합디다. 25일 시점에 다른 멤버들도 와서 같이 있어준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어려울 때는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않아도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같이 있어주면 위로가 됩니다. 25,26일의 흥행은 기획사(LIVE NATION이 아님)의 양해로 연기(7/16 17)가 되었서 올수가 있었네요. 선예양이 개인적으로는 쉴수있는 데로 쉬었으면 합니다만 LIVE NATION(=TICKET MASTER 계열/합병)가 호락호락 허락할찌. 선예가 없으면 콘서트 진행이 어려운 위에 JYPE/박진영씨(가지고 있는게 WG밖에 없어)의 교섭력은 없고, LIVE NATION측은 미국에서 활동할때 절대로 거슬르면 안되는 상대여서 말 하는 데로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여서 정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지금까지 고생한걸 알기때문에. 아무튼 선예양을 포함한 원더걸스가 힘을 내어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갔으면 합니다.

    2010.06.26 02:30
  8.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시 옛 생각을 했습니다. 행여 내가 갔어야 할 곳을 빠뜨리고 안간 곳은 없는지..
    경사엔 우정이 필요없죠. 같이 기뻐하며 즐겁게 놀려고 찾아온 모든 이가 친구가 될테니까요.
    상사에 원한은 의미없죠. 이미 죽어 더이상 이승에서 부대끼며 증오를 더할 일이 없으니까요.

    기자놈들이 어떤걸 바랬는지는 뻔한거고, 선미가 선예언니의 부친상에 찾아간건 당연한거죠.
    그래서 뭐의 눈에는 뭐만 보이는 겁니다.
    의외라는 표현은 결국 밥그릇때문에 싸워 우정이 깨지면 초상이 나도 안갈 놈들이란 방증이죠.

    2010.06.26 22: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너무 늦게답장했네요...
      참 기자들은 할일없는 사람들입니다.
      선미가 안갔다면 또 건수 하나 잡았네 하는 식으로
      글을 써댔겠죠.

      님말대로 그런 사람들은 우정이 깨지면 초상이 나도 안갈 놈들 같네요.

      2010.07.01 08:04 신고
  9. WONDER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현아 졸업식 예은.. 저 사진 왼쪽에 있는 사람은 유빈이랍니다^^

    2010.06.29 11:56
  10. 선예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냈으면 좋겠네요 ㅠㅠ파이팅!!
    좋은글 잘봤습니다

    2010.06.30 00:56

세상에.. 원더걸스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미국 살고 있으니 더더욱 그럴 일은 없겠구요.
헌데 그런 저에게도 흥미로운 기회가 왔죠. 바로 원더걸스 미국 투어인데요..
대체적으로 한국 가수들이 공연을 온다거나 콘서트를 온다고 하면 LA 쪽이나
서부쪽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원더걸스는 자신들을 알려야하기 때문에 미주 대도시 24개를 순회를 하는 것이지요.
그 두번째 도시가 제가 살고 있는 이 Atlanta에서 있었습니다.
2PM이 오프닝 게스트라고 여자팬들도 상당히 많이 몰려왔습니다.
한번 그 현장을 사진 몇개와 함께 정리해보도록 하죠.




일단 놀랐던 건 생각지도 못했던 미국 사람들의 숫자입니다.
대체적으로 한인들로만 채워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외국인도 꽤 많이 왔더라구요.
백인들도 있었고 흑인들도 있었습니다. 몇몇 분들은 2PM 멤버들의 캐릭터들이 그려진 옷을
그리고 몇몇 분들은 원더걸스 이름을 손수 새겨서 온 듯합니다.


공연 시작되기 5분전에 웬지 낯익은 얼굴이 등장했습니다.
2PM도 아니고, 원더걸스도 아닌데.. 누군가 했더니.. 바로 MTV 시리즈의 피디로 유명한
마크 피디 였습니다. 마크 PD가 누군지 모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는
MTV 원더걸스 시리즈 3부작, 그리고 MTV 소녀시대를 프로듀싱 한 사람이죠
(제가 보기에는 마크 피디 같았는데 맞기를 바래요 ㅎ)

그래서 생각해보면 잘하면 이 24개 순회 공연도 MTV 시리즈로 나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4부작으로 나올까요? 나온다면 저도 한 0.5초 정도 나올 수도 ㅎㅎㅎ




본론으로 들어가보면 일단 2PM이 나왔는데요.. 준수가 없었습니다.
아마 건강상으로 나중에 합류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애틀란타 콘서트는 없었죠.
들어보니 투어의 반은 2PM, 나머지 반은 2AM이 한다는 군요.
제가 같이 간 쪽은 2PM 팬들이 많아서 ㅎㅎ


하여튼 그들의 퍼포먼스를 처음보는데 정말 춤 잘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TV에서만 봤을때는 그닥 커보이지도 않았는데... 몸도 좋고 얼굴들도 멋있더군요.
특히 정말 닉쿤은 남자인 제가봐도 조각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가끔 누가 닉쿤 닮았다고 했을때는 (제가 한 말 아니니 돌 던지지 마시길 ㅋ)
감사해야 한다는 생각이 절로 들정도였죠.

대부분은 영어를 할 줄 아는 택연, 닉쿤이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 했죠.
중간에 준호, 우영도 몇마디씩 했는데, 아직은 본격적인 영어수업이 들어간건 아니니까 ㅎ


Without You, Heart Beat, Again & Again, 니가 밉다, 그리고 10/10을 했습니다.
총 5곡을 했는데, 오프닝 가수로는 많이 한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땀에 가득젖어 공연을 하는 모습을 보니 그들이 왜 짐승돌로 불렸는지,
왜 여자들이 좋아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았습니다.
(제발 이 글에는 2PM에 대한 악플을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제 본 코너인 원더걸스의 공연이었는데요...
시작은 웰컴 투 원더랜드에서 항상 그랬던 것처럼 I Wanna 로 시작했습니다.
"널 처음본 순간~" 하고 시작되는 노래이지요.

일단 놀랐던 건 TV에서는 한없이 어리게만 보였던 그녀들의 성숙미였습니다.
원더걸스보다 제가 더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딱 처음봤는데 웬지
누나같은 느낌이 들정도였죠. 확실히 TV가 사람을 동안으로 만들기는 하나봅니다.

아니면 1m도 안되는 거리에서 직접 봐서 그녀들이 더 커보였던 것일 수도 있구요.
예은은 처음에 긴장을 풀려고 이야기를 했는데 귀여운 실수를 했더라구요.
금요일날 DC에서 공연을 하고 와서, 깜빡하고 "Hello~ DC"라고 했답니다.
하지만 금방 실수를 정정하고 사과했죠.




그 다음 두번째 곡은 So Hot이었습니다.
공연을 열심히 해준 혜림에게는 조금 미안한 말이지만 "난 너무 예뻐요" 부분에
선미가 갑자기 생각이 나더라구요. 전체 콘서트를 통해서 약간 선미가 그립기도 했답니다.
혜림이 싫다는게 절대 아니라 저도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것이겠죠.

2DT 같은 경우는 아예 선미가 없었으니 빈공간이 느껴지지 않았는데,
노바디나 다른 곡들은 빈자리가 느껴질 수 없었던 것은 어쩔 수 없었답니다.
또 개인적으로 같이 간 동료가 선미랑 굉장히 닮아서 한번 보고 싶었죠.


순서를 다 적기가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다 열거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사진으로
약간 정리해보렵니다. 이건 의자놓고 한 노바디였습니다.
그 다음 한곡 정도를 더 하고, 언니들이 잠시 의상을 갈아입으러 퇴장을 하게 됩니다.
개인무대를 해야했기 때문이지요.




그 시간을 이용해 혜림이 먼저 개인 공연을 시작했죠.
한국에서는 What You Know About Me?를 승승장구에서 보여주었는데..
여기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허나 더 자연스러웠던 것이.... 혜림이 이렇게 질문을 했기 때문이지요.

Hello~ I'm a new member of Wonder Girls.
...... Do you guys know anything about me? 하고 질문 한뒤 자연스럽게
노래와 춤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춤 실력이 꽤 있더군요 ㅎ




유빈은 파워풀 넘치는 랩과 춤을 선사했는데, 유빈의 붉은머리 때문인지 몰라도
더욱더 열정적으로 보였습니다.




예은은 파워풀한 가창력이 느껴지는 목소리를 보여주었는데...
개인적으로 이번 콘서트에서 너무 예은이 예뻤기 때문에 깜짝 놀랐습니다.
평소에 제 아는 분들도 예은의 외모에 대해서 조금 부정적으로 말하는 분들도 많았는데,
실물을 보고 다들 예뻤다, 심지어는 "여신같았다" 라는 이야기까지 나왔답니다.




소희는 항상 해왔던 싱글레이디를 선보여주었는데요...
소희가 보여준 싱글레이디는 파워풀한 모습보다는 귀여움이 같이 겸비된 싱글레이디라고
보면 좋겠네요. 아무래도 파워면에서는 비욘세를 따라갈 수가 없죠 ㅎ




선예는 춤과 노래를 같이 했습니다. 동작 하나하나 절도 있었고,
움직임이 노련했습니다. 선예의 의상은 바로 같이 멤버들이 할 Survivor 의상이었는데,
선예가 참 멋있어 보이더군요 ㅎ




그 다음 그녀들은 Saying I Love You를 보여주었고, (예은이 직접 피아노 연주)
마침 한쪽에서 눈처럼 거품을 만들어주어서 로맨틱(?) 하게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원래는 양쪽에서 나와야하는데 한쪽에서만 나왔다는.. 아쉬운 이야기가 있어요


가장 멋있었던 안개속의 선예사진을 올립니다 ㅎ




그녀들의 트레이드 마크라고도 볼 수 있는 Nobody가 등장했습니다.
가장 좋았던 건 제가 맨 앞줄에 있었는데 손을 흔들자 예은이 이쪽 방향을 보고
"But You", 안무를 해주었답니다!
사진이 흔들리게 나왔는데... 깨끗하게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ㅜ.ㅜ
뭐 저를 보고 한게 아닐지도 모르지만 예은은 관중들과 가능한한 눈맞춤을 많이하려
애썼습니다. 유빈도 자주 관중들과 시선을 맞추며 손을 흔들어주기도 했죠.
저도 보고 손 흔들어주었다는 ㅎㅎㅎ



바로 이 Nobody순간에 예은이 발이 삐끗하며 넘어졌는데요 (트위터에 괜찮다고
이야기 한 부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혹시 아까나온 버블에 미끌어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어쨋든 멤버 둘이 부축여서 일어났고 예은은 웃으면서 양해를 또 구했죠 ㅎ



그 후에... 끝났다~ 라고 광고를 했는데 웬지 허전한 느낌이 있었죠.
왜냐하면 2DT를 안했기 때문이지요. 2DT 뮤비를 틀어주고 마치 끝났거처럼 연출한거죠.
(속에서는 물론 그녀들이 그냥 갈리가 없었다는 걸 알았죠)


아니나 다를까 2DT 뮤비가 끝나고, 그녀들이 등장했습니다.
2DT 무대를료... 그리고 그 무대를 마친뒤에 그녀들은 트레이트 마크인
배꼽인사를 하고 들어갔답니다. (선예 폴더는 너무 잘 알려져있죠)



자~ 이제 콘서트의 줄거리를 아주 간단하게 정리를 해드렸는데요...
결과적으로 보자면 원더걸스의 특징이 잘 살아난 콘서트였습니다.
친근감 있고, 정이 넘치는??

중간중간에 예은, 유빈은 앞쪽으로 나오면서 관중들에게 손을 흔들고,
눈을 접촉하로 많이 노력했죠. 선예도 하려고 했습니다만 유빈과 예은보다는
빈도수가 적었고요.. 혜림은 아직은 많이 긴장한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소희는 워낙 시크하니까요 ㅎㅎ




전체적인 느낌으로는 미국에서 정말 바닥부터 서서히 올라가는 듯 싶습니다.
웰컴 투 원더랜드에서는 미국 사람을 많이 못봤는데 (그땐 정식이 아니었으니까)
미국 팬들도 꽤 모인 느낌이 들었구요.

무엇보다도 원더걸스를 한국이 아닌 머나먼 이국땅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게 신기했습니다.
그것도 1m 전방 앞에서요. 그녀들이 손만 내밀면 다을 거리에 있었습니다.


참고로 말하자면 이번 공연은 지정석이 있었던게 아니고, 그냥 지정석 없이 서서관람하는
공연이었습니다. 물론 원한다면 2층에 올라가서 앉아서 볼 수도 있었지만요...
전 한국인의 근성을 이용해서 그 좁은 틈을 비집고 들어가 맨 앞자리에 설수 있었죠
(이걸 자랑이라고 해야하는지 ㅎㅎ)



한국에서는 많이 말하기를 웬지 힘이 없이 축쳐져 보인다, 불쌍해보인다 그랬는데요
(아무래도 승승장구나 패떴2에서 비추어진 모습) 그건 겸손하고 순수했던 원걸의 모습이지
원걸이 불쌍하거나 힘이 없었던 건 아닌거 같습니다.

그녀들은 정말 공연을 즐거워했고, 팬들에게 고마워하면서 열심히 했거든요
팬들도 굉장히 즐거워 했습니다.

참고로 말하자면 저는 굉장히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에 대해서 부정적이 었습니다.
하지만 콘서트를 갔다와보고 어쩌면 이들이 한정적으로나마 한국을 알리는 데
나름 어느정도 기여하고 있을 수도 있겠다는 점도 생각해봤습니다.

앞으로 남은 공연 열심히 해주길 바라고, 좋은 성적 기대해봅니다.

*추신: 제 카메라가 나빠서인지 아니면 제가 사진을 못찍어서인지, 그것도 아니라면
조명탓인지 모르겠지만 사진들의 화질이 그닥 좋지 않은 것 양해구합니다.
그나저나 다른 연예인들도 애틀란타 쪽으로 한 번 공연와주면 안될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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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실력파가수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걸 나아지긴 햇는데 얼마전에 보니 원걸 1위 햇더군요... 1위하기엔 아직 많이 부족한데 좀더 열심히 하는 원걸 보기 바랍니다. 동방신기 급은 아니더라도 그에 준하는 급정도는

    2010.06.08 10:27
  3. 너무좋아 ,,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정말 글읽으면서 저랑비슷한분들이 많구나 느꼈습니다 ,,
    저두 원래 예능이라곤 보지도않고 10대 음악은 듣지도않았는데 이번원걸 컴백에 노래도 다운받고 벨소리도하고 심지어 홈피도 꾸미도 ㅋㅋ 제가 이럴줄이라곤 ,,,그닥 아이돌에 대해선 흥미가 없었지만 ,,원걸예능도 다 찾아보고 마음으로 느껴지는 그녀들의 마음이 참 애틋하더라구요 더 잘되길 바라구 더 그녀들이 행복하길 바랄뿐이죠 ,,질타나 노력해달란 말도 중요하지만 점차 점차 성장하는 그녀들을 응원합니다 ,,,힘들게 자신들의 꿈과 한국인으로 자랑스러운 점을 알리기위해 노력하는 그녀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참 사진보구 진짜 의외였어요 어떤분이동영상도 띄어주신거봤는데거기댓글에 거의한국인이 80%네이러길래 진짜 한인들만 가시는줄알았거든요 ^^::외국인들도 보이고 진짜 기회되면 가서 보구 싶다 콘서트 ,,,ㅠ 너무 부럽네요 벌써 부터 콘서트 동영상이 너무 보고싶다는 오늘두 즐거운하루들 되세용~

    2010.06.08 19:50
  4. 화이팅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수는 모름지기 콘서트를 가봐야 그기량을 알수있는것이지요 .공중파에서 아무리 포장해두 콘서트의매력이따로있는법이니 그점에서 가신분들 !!너무부럽다능 ............한국활동하면 한국콘서트라도 ,,어찌좀 가게 안될려나 킁 ..

    2010.06.08 19:55
  5. 땅땅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여기 갔었어요!!!!!
    저는 General Admission티켓이라 3층으로 쫓겨났답니다 ㅠㅠㅠ
    그래서 정수리밖에 못봤어요 ㅋㅋㅋㅋ
    (사실 재범이일이후로 2PM에 반감생겨서 안갈려고 했던 1人 그렇지만 공짜티켓 생겨서 넘어간 ㅋㅋ)
    근데 또 직접 라이브하는거 들으니깐 2PM 멋있더라구요 다시 팬해야할까봐 <---
    그래도 콘서트 끝나고 나와서 tabernacle 옆에 있는 주차장에서 원더걸스 봤습니다 ㅎㅎ
    Charter Bus가 들어오더군요 ㅋㅋ 그래서 앗 여기 타나보다 하고 죽치고 1시간 기다렸어요 ㅋㅋㅋ
    솔직히 2PM보려고 기다린거였는데 2PM은 먼저 갔더군요(ㅠㅠㅠㅠㅠ)
    암튼 1시간정도 스텝들 눈치보면서 기다렸는데 원더걸스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싸인받으려고 막 들이밀었는데 스텝들이 저지하는바람에 유빈빼곤 싸인 하나도 못해주고 버스에 탔어요
    그래도 유빈언니는 4사람한테 싸인 해줬는데 저 그중하나 ㅋㅋㅋㅋㅋㅋ
    싸인받은거는 고이 모셔둘려구요 ㅋㅋㅋ 가까이서보니깐 다들 너무 이뻤어요 ㅋㅋ 혜림이와 제대로 아이컨택 ㅋㅋㅋ
    앗 그리고 마크피디님이 저 줄서있을때 막 찍고 가셨는데 저도 나올확률이 있을까요?ㅋㅋㅋㅋ

    2010.06.08 20:02
    • 화이팅  수정/삭제

      부럽다~~~~~~~~흑흑 원걸은 진짜 한국을 넘어섰군아 ,,
      그저 자랑스럽고 대견할뿐 !

      2010.06.08 20:0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에궁 그럴줄 알았으면 저도 기다릴 걸 그랬네요.
      선예 사인 꼭 받고 싶었는데.. 그냥 가자고 해서 왔죠.
      싸인 받으셨다니 추카합니다.

      아마 3층에서 보셨지만 두 명의 한국 남자들이 앞에 있었을 거에요. 저하고 제 옆에 "사랑해 유빈아" 카드 들고 흥분한 팬하고 ㅎㅎ

      2010.06.08 22:28 신고
    • 땅땅이  수정/삭제

      앗 혹시 유빈언니가 마지막에 들고들어간 사랑해 플랜카드가 체리님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홈피에도 사진있어용 ㅎㅎㅎ 이름클릭 ㅋㅋㅋㅋ
      동영상도 있어요!

      2010.06.09 13: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 그 사람은 아닙니다.
      그 사람이었으면 안되죠.
      그 사람이 플랜카드 들고 난리치는 바람에 뒤에 서있던
      제 친구들을 비롯해서 여럿이 사진도 못 찍었습니다.
      솔직히 그 사람이 플랜카드 들고 난리치다가 중간에
      내린적이 있었어요.

      그 사람의 태도의 화가 나서 제가 그 플랜카드를 내리라고 툭 치자 내리게 된것이지요.
      그 사람은 저한테 한 세명정도의 간격으로 떨어져있었는데... 정말 광팬이었던거 같아요. ㅎㅎㅎ

      2010.06.09 16:21 신고
  6. 소희철 ♡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외국에서 한국을 열심히 알리며 소중한 자신의꿈을 향하는그들에게 박수를~

    2010.06.08 21:13
  7. 브라보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오디 이후론 아이돌 그룹들 이름도 못외우는 저는 요새 원더걸스에 푹 빠졌습니다.ㅎㅎ
    아이러니 하게 얘네가 미국 진출한 이후로 빠졌죠 전 ㅎㅎ철새팬과 반대 ?ㅎㅎ
    저도 해외에 살고 있는 1인 이므로 원더걸스 친구들이 걷는길이 얼마나 힘든지 알구있습니다!
    대견 스럽더라구요..
    블로그 글 잘 읽고 갑니다!

    2010.06.09 00:23
  8. 팡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는 미국진출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이시더니
    최근 글에서는 성향이 조금 바뀌셨군요.
    우리 아가들 이제 시작이니까 걱정 근심은 나중으로 미루고
    건강하게 이번 투어 마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2010.06.09 07: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원더걸스는 항상 좋아해왔습니다.
      허나 미국진출은 부정적이었죠.
      특히 선미까지 탈퇴하고 미국 진출을 한다고 했을때는
      지나치다라는 생각도 했었구요.

      국내활동 때문에 미국 진출에 대한 인식이 변한거 보단
      콘서트가서 인식이 변한거 같습니다.
      항상 원걸은 속에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ㅎㅎ

      2010.06.09 08:20 신고
  9. 닉쿤돋네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가 닉쿤 닮았다고 했을때는누가 닉쿤 닮았다고 했을때는누가 닉쿤 닮았다고 했을때는누가 닉쿤 닮았다고 했을때는누가 닉쿤 닮았다고 했을때는누가 닉쿤 닮았다고 했을때는누가 닉쿤 닮았다고 했을때는누가 닉쿤 닮았다고 했을때는누가 닉쿤 닮았다고 했을때는누가 닉쿤 닮았다고 했을때는누가 닉쿤 닮았다고 했을때는누가 닉쿤 닮았다고 했을때는누가 닉쿤 닮았다고 했을때는누가 닉쿤 닮았다고 했을때는누가 닉쿤 닮았다고 했을때는누가 닉쿤 닮았다고 했을때는누가 닉쿤 닮았다고 했을때는누가 닉쿤 닮았다고 했을때는누가 닉쿤 닮았다고 했을때는누가 닉쿤 닮았다고 했을때는누가 닉쿤 닮았다고 했을때는누가 닉쿤 닮았다고 했을때는누가 닉쿤 닮았다고 했을때는누가 닉쿤 닮았다고 했을때는

    2010.06.09 07:34
  10. 도전성공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 쉬운 길을 안가고 어려운 길을 간건 미국 무대가 지금 우리가 즐기는 대중음악의 본고장이기 때문일것입니다. 판소리를 할줄 안다면 한국 무대에 도전해서 인정받아야지 일본이나 중국으로 가면 곤란하잖아요. 후기 잘 봤습니다.^^

    2010.06.09 12:08
  11. WG삼촌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럽습니다. 체리블로거님...^^'
    우리 애기들의 앞길에 좋은 소식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0.06.10 05:22
  12. WONDER !!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내에 있었으면 항상 원탑이었겠죠 그치만 사람은 역시 성장이 필요하니까요.. 원대한 "꿈"을 이루려면 고통이 따르는 법... 지금은 너무 힘들겠지만 언젠가 wonder한 일이 꼭 터지길 응원합니다.

    2010.06.11 11:22
  13. 꽁꽁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 내용뿐 아니라 댓글도 정화되어 있어서 너무나 기분좋게 보고 갑니다^^

    2010.06.11 11:32
  14. 라이언킹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고.. 부러버라... ㅎㅎㅎ
    근데 이런 공연은 티켓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
    얼마전 소시 공연도 7만원이 넘던데...

    2010.06.11 20:43
  15. 양봉순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글 잘 읽고 갑니다.

    좁은 땅덩어리에서 서로 못 잡아 먹어 안달인대 외국 나가서 까지 말 많고 고생하는 원더걸스 정말 응원하고 있습니다.

    빌보드에 못 올라가고 음반이 안 팔리면 어떻겠나요. 자기들이 하고싶은거 자기들이 꿈꾸는걸 노력하고 있다는게 정말 행복할꺼 같아요.

    좋은 글 계속 부탁드려요 ~

    2010.06.12 00:19
  16. i진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목욕탕에서 토크쇼에서 얼마나 반갑던지요....걍 사랑스럽고...뿌듯하고..보고싶고..원더걸스 최고 입니다. 소희야...너 참 이뻐졌더라^^::

    2010.06.12 03:35
  17. 원더걸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계로 나가는 원더걸스니까요
    늘 좋은글 잘 읽고 가요

    2010.06.12 05:47
  18. USA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 넘 자랑스러운 대한의 딸들이죠. 미국에서 고생하면서 더 성숙해지고 무대퍼포도 멋져졌어요.
    앞으로 큰성과있길 바라고, 항상 응원하렵니다. 그렇게 가까이서 원걸을 보셨다니 체리블러거님 부럽네요. 쩝...

    2010.06.13 05:02
  19. 사진의인물  수정/삭제  댓글쓰기

    꺄올!!
    들어와읽어보니...ㅎㅎㅎㅎ
    제얼굴이있네욧!!!
    저두콘서트갔었으니깐용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깜놀했씁니다!!!
    맨위에흑인이랑나온사진에
    제가 입을 꾹다물고 있다는ㅋㅋㅋㅋㅋㅋ
    정말 재미도있었지만..ㅜㅜ
    사람들이너도나도사진찍으려고
    미느라..ㅠㅠㅠ
    집에오고나서진이다빠졌답니다..ㅜㅜ

    2010.06.13 21:48
  20. 유겸겸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어떤지 궁금했는데 좋은 정보네요

    사실 그렇게 원더걸스를 좋아하고 그런건 아니였거든요

    왜~ 한국 가수가 아무리 미국에서 인기있고 해도 콘서트 모습 보면 전부다 동양인들 ㅋㅋ

    근데 깜놀 함 ㅋㅋㅋㅋ 외국인이 많으니깐 이상함 ㅋㅋㅋㅋ

    2010.06.14 10:05
  21. 감사감사  수정/삭제  댓글쓰기

    2pm팬이에요~ 물론 원걸도 너무 좋아한답니다
    후기 너무 감사해요 ^-^

    2010.06.19 17:18


원더걸스가 이번주에 제가 사는 이 Atlanta에 공연을 하러 온다고 하네요.
수도인 Washington DC에서 금요일날 공연을 시작으로 이제 미국 24개 도시를
투어한다고 합니다. 제가 사는 애틀란타에 오면 보게 될 수도 ㅎㅎㅎ

어쨋든 간에.. 정말 짧았던 국내활동이었지만, 음반활동 이외에도 예능이란 예능은
한번씩 다 순회를 하면서 원더걸스의 매력을 선보였죠.
허나 많은 분들이 원더걸스에게 적잖은 실망을 한 모양입니다.

어떤 분들은 원더걸스의 국내활동을 철저한 "실패" 라고 보기도 하더군요.
허나 제가 본 원더걸스의 국내활동은 "성공" 까지는 아니었지만,
실패라고 볼만큼 창피하지도 그리고 후회스럽지도 않은 활동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원더걸스의 국내활동이 굉장히 만족스러울만한 활동이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왜 그녀들의 국내활동이 만족스러웠는지 적어볼께요.




일단 원더걸스는 가장 중요한 문제를 차분하게 풀어나갔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원더걸스가 공개방송에서 이야기 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지요.
바로 선미 탈퇴에 대한 이야기 였지요.

솔직히 국내 활동없이 미국에서만 활동을 했다면 선미에 대한 오해와 원걸에 대한
오해가 현재도 많이 남아 있었을 것입니다.
허나 선미 문제를 원더걸스 멤버들에 입에서 직접 진솔하게 들어볼 수 있음으로
인해서 많은 오해가 풀릴 수도 있었고, 또한 선미팬들도 많이 원더걸스를 이해해줄 수 있었겠죠.


특히 원더걸스 멤버들이 울먹거리면서 힘들었던 오해를 말하고,
선미의 행복을 빌어주었을때는 그 동안 쌓였던 오해가 싹 녹아버리는 듯했죠.
이 과정은 단지 미국 활동만 진행시켰다면 풀리지 않았을 그러할 것이었을 것입니다.




새 멤버 혜림의 소개도 사실상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일단 "선미의 자리를 차지했다" 라는 편견이 굉장히 많았고, YouTube상에서 보여준 혜림의 모습은
굉장히 제한적이었죠. YouTube를 통해서 영어 몇 마디 하고 뮤비에만 등장할 뿐 혜림의 매력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국내 활동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많지는 않지만 한국말로 자기 의견을 말하기도 하고
자신의 매력을 선보임으로써 팬들뿐 아니라 대중에게 정식으로 자신이 원더걸스 멤버임을
소개할 기회를 갖기도 하지요.

혜림의 소개 역시 국내에서 필요했던 것으로 만약 그녀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YouTube를 통해서 미국활동만 했더라면 팬들 역시 그녀를 정식멤버로
인정하기도 힘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원더걸스는 자신들이 변호가 없는 그룹이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변화가 없다니 그게 무슨 말일까요?

원더걸스는 국내에서 최고의 정상도 차지해본 그룹이고, 미국에서 빌보드에도 올라갔으며,
현재 미국에 24개의 도시를 순회하기로 잡혀있는 그룹입니다.
허나 원더걸스는 데뷔전이나 (MTV Wonder Girls 시절) 이나 데뷔후나, 정상에 오른 후나
미국에 진출한 후나 딱히 캐릭터의 변화들이 없었습니다,

항상 저자세에서 겸손함을 보여주는 모습을 가진 그룹이 원더걸스이지요.
예능감도 그대로고... 하지만 침착한 모습도 그대로고요...
어찌보면 초심을 잃지 않고 신인의 자세를 아직도 잃지 않은 그룹이 원더걸스입니다.

스타들은 뜨고나면 모습들이 변해가서 욕을 먹기도 하는데요...
원더걸스를 딱히 그런것이 없이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지만) 항상
인간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가장 "사람냄새" 나는 그룹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증시켜준
국내활동이 었습니다.


박경림에 말에 따르면 "인사동 찻집" 같이 구수하고 편안한 그룹이 원더걸스이지요.
변화없이 구수하고 사람냄새 나는 모습을 유지해 "초심을 잃지 않은 모습" 을
재확인 시켜주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원더걸스가 "원더걸스"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기 때문에 실패했다고
말을 하는 분도 계십니다. 즉 원더걸스가 출연하는 방송이 딱히 시청률이 증가하지 못했다는 이유이지요.


허나 여태껏 원더걸스가 출연한 방송들을 보면 딱히 원더걸스가 출연한다고 해서 시청률이 올라갈만한
그런 프로그램도 없었습니다. 오직 놀러와만 안정된 스케쥴을 유지하고 있을 뿐 승승장구도 시청률은
평소도 10% 안짝이었고, 패떴2도 시청률이 낮은 한자리 숫자입니다.

물론 원더걸스 효과는 없었습니다.
허나 이미 밑이 깨진독이라면 많은 물을 부어도 새긴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원더걸스가 나와서 시청률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프로그램 자체가 시청률이
높지 않은 이상 원더걸스가 나왔다고 해서 딱히 기적적으로 바뀔 이유가 없다는 것이지요.

참고로 국내에서 최고라는 소녀시대가 나왓을때의 승승장구의 시청률은 약 8.4%였습니다.
1년 반만에 팬층을 많이 잃어버린 원걸이 출연했을 때의 시청률은 약 7.9% 였습니다.
팬층을 많이 잃어버린 것에 비하면 적은 시청률은 아닙니다.

* 추가로 어제 시청률 비교를 한 번 더 해봤습니다.
방자전 팀과 원더걸스편의 시청률이 16.3% 였습니다.
예전에 비-이효리 (그리고 이준과 구하라) 편이 시청률이 16.5% 였지요.
이 말은 비와 원걸이 동등하다는 말이 아니라...
딱히 원걸때문이 시청률이 떨어지는 효과는 없었다는 말은 표현하고 싶어서 입니다.

승승장구, 패떴2, 해피투게더 다 나올 시청률 나온 것 뿐입니다.
그저 차이가 있다면 1% 미만이지요. 시청률이라는게 아이돌 팬층으로 좌지우지
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원걸이 나온 방송들이 시청률이 낮았다고 해서 딱히 원걸이 "한 물 갔다" 라고
볼 수는 없는 법이라는 말이지요

(추천글: 아이돌 팬층과 시청률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애초부터 사람들이 원더걸스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1년 반의 공백을 깨고 이 소녀들이 예능에 나와서 죽었던 예능을 살릴 것을 기대하는 것은
애당초 무리입니다.


특히 원더걸스의 예능감이 다른 그룹에 비해서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을 감안하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원더걸스는 국내에 있을 때도 예능을 다큐로 만드는 재주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승승장구에서 말한 대로 예능은 원걸이 떠난 이후에 더욱더 거칠어졌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원더걸스가 프로그램에 커다란 시청률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것이 조금
잘못된 계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원더걸스는 그 와중에도 예은의 입담은 남아있었고, 특히 시크한 소희가
소희의 왕팬이라고 볼 수 있는 김희철과 만나는 장면도 은근히 재미있던 장면인것 같습니다.
늘 원더걸스는 그래왔듯이 빵빵터지는 예능보다는 소소한 웃음을 바탕으로 예능을 해왔는데,
이번에도 딱히 변한게 없는 것 뿐입니다.



앨범과 관련되서는 개인적으로도 실망하는 바가 많습니다.
특히 바뀌지 않은 스타일이나 가창력을 보여줄 수 없는 식의 노래는
JYP에서 원걸에게 주는 트레이트 마크적인 노래들입니다.


하지만 1년 반의 공백이 무색하게도 그녀들은 음원차트를 휩쓸고 엠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아직도 저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을 뿐 딱히 실패라고는 말할 수가 없을 거 같습니다.
선미가 빠진 점, 그리고 JYP의 이미지가 좋지 않았던 점, 그리고 짧은 국내활동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성적을 낸 것입니다.

벌써 많은 이들이 노래의 중독성에 따라부르고 있다는 건 비록 앨범 자체는 실망스럽지만,
그래도 성적에 있어서는 나름 선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주간의 원더걸스의 국내활동은 필요했던 문제들을 풀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새로운 멤버를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그녀들의 변함없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원더걸스 멤버들에게도 비록 짧았긴 하지만, 보고싶었던 동료 연예인을 만나보았고,
모처럼만에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또한 오랜만에 버라이어티에서 즐기기도 할 수 있는 그러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한국무대에서 오랜만에 공연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더욱 더 중요한 것은 정말 모처럼만에 그녀들의 순수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팬분들에게 선보일 수 있었다는 가장 커다란 성과가 있었다는 점입니다.

비록 폭발적이지는 않았지만, 오랜만에 본 원더걸스 참 반갑기만 하고
나름 성공을 거둔 그러한 국내활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미국에서 볼 수 있겠는데, 그녀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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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ㅎ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활동을 한국에서 정식적으로 하는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보여요ㅋㅋ
    근데 이번활동은 철저하게 국내팬들을 위한 활동이었거든요ㅎㅎ 그래서 2주밖에는 하지않았고 마땅한 마케팅도 벌이지 않았습니다. 라디오에 출연 한번도 한적없었구요.
    이번 활동을 원더걸스가 낸음원성적이나 차트랭킹횟수를따지기 보다는 그냥 반겨주고 즐기는 마음으로 봤으면 좋겠네요

    2010.06.04 11:26
  3. ㅇ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맨 첫글 적은 사람입니다.
    시청률로써 제가. 원더걸스는 이제 상품성으로써의 가치가 떨어졌다고 판단한 요지는
    님처럼. 소녀시대와 비교해야할 대상이 원더걸스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소녀시대, 1년 12달 정말 얼굴 안비친 적이없을정도로 풀가동된 아이돌입니다.

    하지만 원더걸스는 빌보드 순위에도 올랐고, 그전에 한국의 음원 열풍도 휩쓸었으며,
    미국에서 금의환향한 아이돌이랍말입니다.

    그럼. 최소한. 해당 프로그램이 원래 시청률이 어떻든, 다른 연예인은 어떻든..
    이런식의 비교는 불필요한거죠...

    상품성의 가치가 있다면. 최소한..조금이라도 깜짝시청률이라는것은
    조금이라도 보여야 된다는겁니다.

    하지만..대중들의 관심은 전혀 그녀들이 궁금하지 않다는 게 이번에 드러났다는거죠.

    절 소녀시대 팬으로 생각하실까바 알려드리는건데.
    딱히 소녀시대 팬도 아니고. 오히려 원더걸스 팬입니다.
    소녀시대 음원은 산적없어서, 원더걸스 음원은 사는 사람이니까요..

    그런데. 원더걸스의 박진영의 과욕에 결국은 꼭두각시 놀음만 하고있는
    그녀들이..이제는 불쌍한게 아니라.
    오히려, 한심해 보일지경입니다.

    회사 계약으로 인해서, 어쩔수없다.
    아니다. 우리가 선택한 미국행이다. 등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겠지만.
    결론은..그 무엇이 되었든..그녀들은 그다지 즐거워 보이지 않는군요.

    안타깝고...화나고...여러가지 감정입니다.

    2010.06.04 12: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가 굳이 시청률 비교까지 하게 된 것은 사람들이
      너무 원더걸스에 대해서 기대를 하면서 그녀들을 깎아내리려고 하기 때문이지요.

      마치 원더걸스가 왔으니 모든 프로그램이 구원받아야 되는 것처럼요...
      시청률이라는게 변화가 많아봐야 1,2% 정도입니다.
      승승장구나 패떴2 같은 경우는 원래 자체가 시청률이 낮은 프로그램이라는 겁니다.

      상품가치성이요?
      원더걸스는 어떻게보면 1년반 사이에 팬층도 많이 얇아졌었고, 게다가 인기가 많았던 선미도 더 이상 함께 있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JYP에 대한 불신도 꽤 많구요.

      그런데 그 시점에서 소녀시대와 비슷한 시청률을 낼 수 있다는 것은 그녀들이 "한물갔다" 라고 평가하기에는 이르다는 말이지요.

      참고 조사로서 (글에 첨가할 생각이지만)
      비와 이효리의 해피투게더 시청률이 16.5% 였습니다.
      어제 방자전 팀과, 원더걸스의 시청률 편이 16.3% 였습니다.

      시청률만 놓고 보자면 아직은 원걸은 뒤지지 않습니다.

      물론 저도 박진영때문에 원걸이 고생하는거 마음이 좋지는 않습니다.
      그점은 예전부터 적어왔던 바이구요.
      허나 단순히 승승장구, 패떴2 시청률을 보고 원걸이 한물 갔다가 표현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2010.06.04 12:36 신고
    • 시청률의 노예가 되지 맙시다.  수정/삭제

      알고 보면 시청률이란거 웃기는겁니다.아이돌 효과요? 알고보면 그런거 없는겁니다. 애초에 시청률 선정 대상가구가 랜덤일뿐더러 구성원수도 기본틀이 있습니다. 아이돌 효과라는것은 그 피플미터 달린집의 아이들이 그아이돌의 팬이어서 그시간대에 모두 그앞에 앉아서 티비를 봐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현실성이 없죠..

      그리고 요즘 아이들은 굳이 본방사수를 하지않습니다. 다운받아서 나중에 볼수도 있고 케이블에서 볼수있으니까요. 그러므로 채널의 주도권은 어른들 주부들에 있고 보통 드라마가 시청률이 높은이유도 그에 있습니다.
      kbs일일 드라마가 항상 시청률이 40가까이 나오고 그런이유가 다 거기있습니다. 어머니들은 인터넷에 익숙치 않기때문에 본방사수거든요.


      아이돌 효과가 있었다면 당시 최고의 아이돌 소녀시대의 공포영화제작소와 그 후속타가 망하진않았겠지요.
      유노윤호가 나온 드라마 맨땅의 해딩이 대박살 나진 않았겠지요.

      슈주 최시원이 나온 오마레가 10%정도로 퇴장한것은 아이돌팬층의 힘이 아니라
      40대 여성층에서 그나마 17%의 지지를 해줬기때문입니다.

      시청률에 있어서 만큼은 아이돌의 팬덤은 큰힘을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원더걸스 팬이라고 하셨는데 글쓰신걸로 봐서는 원더걸스 팬이라기보다는 제왑에 실망한 팬덤의 분으로 보이는군요...

      깜짝시청률이라.. 원더걸스 팬들이 그시간에 피플미터기 있는 집만 찾아다닐수도 없고.... 어쩌란건가요...

      2010.06.04 13:53
    •  수정/삭제

      이번 해투는 방자전 팀 때문일듯
      원걸은 많아야 10분 나왔나?

      2010.06.04 21:47
  4. 콤포지션  수정/삭제  댓글쓰기

    첨에 원더걸스 다시 나온다고 했을때... 미국에서 고생바가지하고 한국에 온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원더걸스 노래 들어보니 좋더라~
    뭐 암튼 2주만 활동하고 미국 다시간다 하니 섭섭하네...
    그리고 원더걸스 팬이니 소시팬이니 뭘 그런걸 따지나
    지금은 걸그룹이 그냥 다 좋다...

    2010.06.04 12:32
  5. dd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동감합니다.
    원더걸스 이번 활동은 그들은 변함없는 원더걸스라는걸 보여준 활동이 아니었나 싶어요.
    음판에서 아쉽기는 했지만 그건 새로운 신곡이 하나밖에 추가되지 않은 이번 앨범으로서는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싶구요..음원의 여왕들답게 음원2위 가수와는 다섯배정도의 차이가나더군요..
    또한 정말 착하고 바른 아이들이라는 생각에 전 흐뭇했습니다ㅎㅎ
    이번 원더걸스 활동에 가장 큰 역할을 해준건 김희철이라고 생각하구요ㅋㅋㅋ
    무슨 원더걸스 홍보대사인듯 ㅎㅎㅎ

    2010.06.04 14:38
  6. 잘쓰셨네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2010.06.04 19:39
  7. 음흠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하는데요
    원더풀인 제가봐도 예능은..........ㅠㅠ

    공연 갔다오시고
    리뷰 한번 써주세요!

    2010.06.05 06:15
  8. 에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기론 이번에 나온곡은 미국시장을 보고 만든곡이라
    한국어로 번역하면 약간 어색하지요
    그리고 이놈에 방송사가 미쳤는지
    요줌 원더걸스 방송사고 많이 만들지요 마이크는 허구헌날 안나와

    2010.06.05 07:19
  9.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의고사의 성적은 그다지 의미가 없을겁니다. 문제는 실전이죠.
    자리를 비웠고 시간이 흘렀습니다. 조금은 잊혀졌고 약간은 식었죠.
    그야 각오했던 일이고 까짓거 과거급제후 금의환향하면 됩니다.
    원더풀에겐 방자한 소원들이 문제인가요? ㅎㅎ

    어쨌건 선방을 했습니다. 이제 공격에 나설 차례네요.
    미국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느냐 마느냐에 미래가 달렸습니다.
    성공과 실패는 그때가서 논해도 늦지 않을겁니다.

    2010.06.05 21: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공연가봤는데... 생각보다 미국 사람들이 많더군요.
      전부 한인일거라고 생각했는데.. 흑인들이
      "예은, 선예, 소희, 혜림, 유빈" 이렇게 직접
      적어가지고 셔츠를 입은것도 봤습니다.

      원걸을 미국에서 볼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TV에서 보다가 실물로 보니까.. 정말 다들 예쁘더군요 ㅎ

      2010.06.06 17:42 신고
  10. 최제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합니다.~ 다른그룹들 다들 뜨고나서 구설수도 많아지고 태도도 변한것같은데.

    원더걸스만은 한결같더군요~ 아직도 쑥스러워하고 그런모습들이 데뷔초기와 비슷합니다.

    엄마랑 고모들이랑 승승장구를 보고있는데 걸그룹싫어하시는 고모들이랑 엄마도

    쟤네는 얘기하는거 들어보니 착한애들같다' 라고 하셨습니다.

    원더걸스 단독 미국투어가 어제부터 시작되었는데 모두 매진되었다고합니다.

    이제부터 시작인 원더걸스 열심히 해서 꼭 멋진 결과를 낳았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은 어느꿈이든 펼치기에는 너무좁은 땅인듯.

    미국에서 열심히 해서 좋은결과 갖고 돌아오면

    그땐 사람들도 원더걸스의 진심과 노력을 알겠지요.

    2010.06.06 00:34
  11. ㅇ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검색중 정말 우연히도 이 블로그를 알게됐는데
    정말이지 그간의 비난일색이던 회의감만 들게끔만드는 칼럼,블로그만 보다가
    우와~~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느낌이 바로 이런것? 가뭄에 단비가 바로 요런것일려나 ?

    가차없이 비난만하는것도 아니고 너무 오글(?)거리게 찬양만하는것도 아닌
    적당한 중립의 입장에서 그래도 조금은 긍정적으로 봐라봐줘서 제가 이제좀 마음이 놓이네요 ㅎㅎ

    참고로 이번주에 방영될 해피투게더가 원더걸스의 한국활동의 마지막 예능프로네요

    2010.06.06 20:57
  12. 리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소희의 수줍음과 선예의 진행본능과 유빈의 0.8배속 말투와 예은의 쌩얼이 참좋습니다.

    원더풀은 아니지만 원더걸스팬으로 이번 2주는동안 안보던 예능 다 찾아서 다운받아 보고 난리를 쳤던거 같아요. ㅋㅋ 선미없다고 나 원더걸스팬 안할거임. 요랬는데. 2dt 티저 나올때부터 동영상 찾아보고서는 어쩔수없구나 싶었습니다.

    전 이번 2dt활동 성공이든 실패든 상관없습니다. 그저 공중파에서 원걸이 나와서 예능도 찍고 가요프로그램도 나가고 스케치북도 나오고 그랬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 정말 반가웠거든요.

    2010.06.08 10:1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선예의 차분함, 그리고 성숙함이 항상 좋았죠.
      예은 생얼도 예쁘지만 실제로 무대 1m 앞에서 봤는데..
      정말 장난 아니게 예쁘더라구요.

      콘서트 같이 갔던 몇몇 여자애들은 예은이 여신급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유빈도 참 매너도 좋고.. 원걸은 참 정이 느껴지고 인간미가 느껴져서 좋습니다 ㅎ

      소희야 항상 귀여운 만두페이스구요 ㅋ

      2010.06.08 10:49 신고
  13. 진심  수정/삭제  댓글쓰기

    1년 6개월만의 컴백,, 그리고 2주만의 활동......
    충분히 팬들로선 기다렸을테고 짧은 활동이니만큼 화력을 넣어줘야할거아닌가?

    결과는? 참담합니다

    결론은 원걸은 추락했다는 거지 ..

    누군가의 칼럼처럼 아티스트도 그렇다고 아이돌도 아닌 원걸은 ...
    대중으로 부터 잊혀지고있지요 팬들은 인정하기 싫겠지만 ,,

    이번 한국행으로 그게 증명이되었고..

    2010.06.08 13:12
  14. .....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가지 제목이 아쉽네요. 성공으로 보는 이유가 어땠을지;

    2010.06.09 12:16
  15. 아직은 ..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걸음악이 어떠냐고 판단하기엔 이른것이아닐까 ,,한국에서 이미한물간후크라고 외국에서 인기없다는건 우물안개구리일수도있고 ...한국팬이 사라져도 외국서 흥하면 한국은 당연히 탑대우를 해줄수밖에 ..원걸은 이제 한국을 뒤로하고 더큰물인 외국을 잡으려고하니 좀더 기다려봐야알듯함..그리고 음악변화라고 얘기를하는데 ,,님들 그건생각해보셨음? 원걸은 아직 미성년멤버가 2명이나 된다구요 소희와혜림 << 소시는 이번에 서현을 마지막으로 모두 성인이되어서 음악전 변화를 꽤하였지요 !!
    아직 19살인 이들에게 벗길바라시나요??
    좀 느긋이 기다려봄이어떠실지 전 솔직히 아직어린 포미닛이나 티아라 지연도 어린데 너무 상업적으로 여성미즉 19금을 노려야 뜬다는지금 연예계에 좀 안쓰러울뿐임 ....

    2010.06.09 18:53
  16. 올디스굿  수정/삭제  댓글쓰기

    2DT는 원더걸스 스타일이 이제 진화되어 가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원더걸스를 복고냐 아니냐 기준으로 바라보는건 무의미합니다.

    원더걸스가 복고 스타일을 만들어가듯 타란티노도 복고를 추구하는 영화감독입니다. 타란티노가 좋아했던 과거 영화를 통해 계속 자신의 스타일을 만들듯 원더걸스도 이미 자신들의 복고 스타일을 구축했습니다. 아이돌그룹의 놀라운 진화라고 봐아지요.

    원더걸스 스타일안에서 변화를 찾아야 음악적 가치가 보일겁니다. 그리고 이제 원더걸스는 다른 한국 가수들과 달리 팝적인 앨범을 발표해야 합니다.

    2DT는 원더걸스가 유행시킨 후크송과는 또다른 댄스곡의 전개를 가사와 리듬을 통해 보여줬습니다. 복고만 신경쓰다 원더걸스의 진화를 발견하지 못한건 매우 아쉽습니다.

    완전 가요풍 노래를 더이상 부를수 없는 원더걸스의 위치 변화를 이해줬다면 좀 더 즐겁고 따듯하게 받아줬을텐데... 아쉬움 드네요. 2DT 활동은 이제 한국밖에서 평가받겠네요. 글 잘보았습니다^^

    2010.06.10 02:59
  17. cool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결같아서 너무 좋은 그룹!!!

    2010.06.10 22:38
  18. 란군ㅡ_ㅡ;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그녀들이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게 헛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그들의 매력을 알아줄거고.. 처음은 있는 겁니다.
    실패를 거듭하고 누군가 그 곳에서 제대로 자리 잡아준다면 세계무대에서 이름을 떨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어느날 빌보드 차트 1위를 제패할 그날을 조금은 그려봅니다..
    언젠가 동양인이 그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2010.06.10 23:33
  19. 좀 다들 ,.,,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진지해지자 이제 원걸이 자기꿈이지만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딸들이고 !!!!!

    세상을 넓게좀보자 축구랑 김연아는 그리 응원하면서 왜 원걸만 까냐 ,,,좀!!!

    전도연도 비도 동양인은 안된다는 편견을 깨고 상도받았잖아 ....좀!!

    어디아냐 1년. 2년후에 정말 정상은 아니더라두 미국티비서 그녀들을 엄청만나게될지 ,,

    이제원걸은 대한민국만이아닌 세계를대하고있자나 ..팬들도 좀 생각을 달리해서넓은눈을 가졌으면

    멀리타국서 고생하는애들 응원은 못할망정 모국에서 까고들있으니 걍 참 웃길뿐이다 ..소수의외국팬만도못해 //안타깝다

    2010.06.11 04:42
  20. 세계로다가가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가는 글입니다
    미국활동이 바쁜 가운데 2주간의 시간을 쪼개서요
    애들은 아프면서까지 열심히 촬영해주었고
    팬들한테는 정말 소중하고 값진 2주가 되었거든요
    시청률이 어떻게 나왔다고 욕하고 비판하는것보다
    애들이 세계로 한발짝씩 나가고 있는 만큼
    격려해주는 좀 수준높은 네티즌들이 됐으면 하네요

    2010.06.12 01:29
  21. 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갑자기 태클 거는거지만 선미 활동중단이에요 탈퇴가 아니고요 글에서 이게 쫌 마음에 걸리네요 많은 분들이 보고 가셨을텐데...

    2010.06.16 11:30

예상대로 많은 분들이 원더걸스의 승승장구 출연에 대해서 글을 써주셨군요.
어떤 분들은 원더걸스의 떨어진 예능감에 관해서 적어주셨고, 어떤 분은 원걸이 너무 고생한 것에
대해서도 적었습니다. 저는 원더걸스가 보여준 진솔함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승승장구 원더걸스 편도 사실 그러했습니다.
특별히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닥 무겁지도 않았습니다.
어제는 예능과 다큐에 사이에서 적정선을 유지하면서 풀어갈 문제는 풀어가면서,
적당한 개그도 있었고, 새 멤버 소개도 있었던 그러한 원더걸스의 승승장구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원더걸스의 승승장구에 관한 생각 몇마디를 적어보고 싶습니다.



1) 새 멤버 혜림의 적당한 소개


"적당한 소개" 라는 말이 무슨 말일까요?
공식적으로는 1년 5개월만이고, 잠깐 출연했던 무릎팍도사 이후에는 무려 6개월만의 컴백입니다.
이번 컴백에서 가장 긴장된 멤버는 아무래도 혜림이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선미의 공백을 메꾸었다는 부담감이 컸을 것이고,
아무리 그 자리에 있는 팬들이 원더걸스 팬이라도, 선미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혜림으로써는 굉장히 부담스럽고 어려운 만한 그러한 무대였습니다.


다행히 혜림은 적절하게 자기 소개를 한 듯 싶습니다. 딱히 너무 튀지도 않았으며, 그렇다고
너무 자신감이 없이 주눅이 들지도 않았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 예능이 익숙하지 않아서
모든게 조금 낮선면을 보여주었지만, 자기 소개를 4가지 언어로 할때나
랩을 하면서 개인기를 보여줄때만큼은 자신감을 가지고 하려는 노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선미와 혜림은 다른 사람이기에 선미의 빈자리를 다 채우지는 못할 수도 있지만,
최소한 혜림, 그 자체의 매력을 볼 수 있는 그러한 무대였습니다.
너무 원걸이 혜림이라고 감싸주려고 하지도 않았고 (억지로) 그렇다고 너무 방치해
두지도 않은 자연스러움이 묻어나오는 그런 소개였습니다.



2) 소녀시대 태연과의 귀여운 라이벌 전

사실 소녀시대와 원더걸스는 라이벌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자주 부닥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소녀시대가 다만세를 접고 소녀시대를 들고 나왔을대는 거의 텔미가 끝나갈 무렵이었는데,
그 때 잠시 활동기간이 같았던것 이외는 전혀 부딪치지 않았죠.

승승장구의 질문 중 하나가 바로 그 점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왜 원더걸스는 소녀시대가 방송을 접자 앨범을 들고 나오냐구요.
솔직히 소녀시대 팬인 제가 봐도 어이없는 질문인게....
원더풀도 반대로 뒤집어서 질문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허나 예은과 멤버들은 자연스럽게 그 문제를 잘 정리했고, 결과적으로는
서로의 춤도 추고 서로를 응원해주는 그러한 모습도 보여주면서
2세대 아이돌중 최고의 라이벌끼리의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선예와 태연은 같이 공연도 한 사이라 사이가 괜찮아 보일 듯 합니다.
같은 고등학교도 나온것으로 (수영-선예-태연 다 같은 학교 나옴) 알고 있습니다.


사실 태연도 항상 자주 원걸과 친해지고 싶다고 말했고, 유빈도 공개적으로 태연과 친해지고 싶다고
말했고, 선미도 그러한 말을 자주했습니다.
어쨌든 두그룹이 (비록 소시는 태연뿐이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준게 제 눈에는 좋아보였습니다.



3) 차분하게 논란들을 정리한 원더걸스


당연히 선미 이야기가 안나올 수가 없었겠죠.
선미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모든 멤버들은 차분하게 이야기를 정리해 나아갔습니다.
박진영이나 공지가 아닌 원걸의 입에서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원더걸스는 비공식적으로 팬들과 선미의 탈퇴 문제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허나 공개적으로 선미의 이야기를 하면서 선미가 잘되기를 빈다는 이야기를 선예/유빈/예은/소희가 할때는
선미 탈퇴에 불만이 많았던 저로써도 이제는 이해해줄 수 있는 그런 느낌이 받았지요.


편집을 했다고 하지만, 너무 슬퍼서 질질짜는 것도 아니고, 그냥 너무 태연하게 받아들인것도 아닌
적절하게 자신 감정을 컨트롤하면서도 선미에 대한 걱정과 그리움을 보여준 원더걸스는
선미가 영원히 원더걸스임을 다시는 기억나게 해주었던 듯 싶습니다.


다행히 혜림에게 느낌이 어떠냐는 식의 질문을 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아니면 했더라도 잘 편집한거 같아요.
혜림도 할말이 있었겠지만, 팬들이 워낙 예민한 문제이기 때문에 오히려 혜림은
그 상황에서는 지켜만 봐주는 것이 더 적절했을지도 모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도 Gauss 문제에서는 아직도 제가 의심많은 살쾡이 같아서요...
전 글에서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고 쓰긴 했지만, 빌딩문제가 걸린이상... 뭐라고 할말은 없을 거같아요.
그냥.. 이 문제에 관해서는 원더걸스의 말을 한번 믿어볼께요 ^.^a;




개인적으로 이번 승승장구를 보고 제가 보고 싶어했던 원더걸스가 컴백했다고 느껴졌습니다.
일단 무엇보다도 박진영이 끼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무릎팍도사때만 해도 아무리 박진영이 잘해준다하더라도 사장님 앞에서 할말과 못할말이 있기 때문에,
원더걸스도 은근히 불편해 하는게 느껴졌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때는 원더걸스가 무슨 말을 하면 중간에 중재를 해서 정말 이게 원더걸스의 말인지
박진영의 말인지 헷갈렸었거든요.

이번에도 역시 "박진영이 사주했다" 라는 말이 돌기는 합니다만.....
원걸팬인 제가 보기에는 이번 승승장구는 오랜만에 진솔함을 볼 수 있었던 그러한 프로였던것 같습니다.



사실 원더걸스는 본인들의 말대로 가장 예쁜 그룹도 실력이 가장 뛰어난 그룹이 아닐지 모릅니다.
허나 원더걸스는 다른 어떤 그룹보다도 가장 친근하며 진솔한 그룹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실력도있고 중독성있는 노래들도 가지고 있지만, 원걸의 그러한 "인간미"가 원걸의 가장 큰
원동력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이번주 승승장구에는 그러한 면과 차분한 원더걸스의 성숙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비록 2주이지만 원걸 나오는 방송은 본방사수해야죠 뭐.
(미국 사는 내가 본방사수가 웬말이니 ㅋ)
앞으로 2주 동안 진솔하고 솔직한 원걸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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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보야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원더걸스는 아이돌임에도 불구하고 예능감은 없습니다.
    본인들도 그렇게말하구요..이런부분은 안타까워요..
    방송이 지루했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맞아요 원더걸스는 그대로였어요.
    오히려 더 겸손해졌고 솔직하고 다른 그룹들과는 달리 참 어른스러워요.그래서 틴들은 별로일수도있어요.
    지금도 충분히 열심히하고 있고 노력하는데 대중들은 무엇을 바랄까요 예능감?물론 예능감도 있으면
    일석이조지만 원더걸스는 예능인이 목표가아니라 가수잖아요.
    원더걸스만큼 열심히하는 아이돌도없을거같아요.그녀들이 꼭 열심히한만큼 정말 값진성과를 이루길바래요..멀리서 보는사람이 봐도 그래야하구요.말그대로 놀라운소녀들이에요

    2010.05.26 08:1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다른 멤버는 몰라도 예은은 한 입담합니다.
      전체적으로는 원걸이 조금 예능에서 약한 면이 없지않아있죠.
      선예는 너무 진지하고 유빈은 쑥스럼을 많이 타며, 소희는 뚱한 모습이니.

      그나마 선미가 4차원 성격으로 발랄했는데.. 아쉽네요.

      항상 원걸 토크쇼에 묘미는 빵터지는 재미보다는 소소한 재미 그 안에서 진솔한 모습이었거든요 ㅎ
      어제는 그 모습이 보여서 정말 좋았습니다.

      2010.05.26 09:01 신고
  3. 선미가 없어서  수정/삭제  댓글쓰기

    느껴지는 빈자리도 아직은 크고 원걸 애들이 많이 힘들었겠구나 생각이듬..
    같은 팀 멤버가 한명도 아니고 두명씩이나 빠지는걸 지켜본 선예나 예은, 소희의 마음도 얼마나 언짠았겠어.. 그래도 참 선미가 있을때가 좋았는데
    이젠 박진영 본인 입으로 그렇게 자랑한 원더걸스의 아우라가 안보임 숨어있는 것이라고 믿고 싶음, 언제든 돌아올거라고

    2010.05.26 08:31
  4. 사탕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저는 그냥 안타까웠습니다. 안타까울뿐... 무슨말이 더...ㅠㅠㅠㅠ 너무 고생한 얼굴들이라... 아이돌에게 외모가 아주 중요하단건 어쩔 수 없는거 아닌가요. 일종의 무긴데... 너무 고생하고 갑자기 늙은 얼굴들이라 안타까웠습니다. 아니 그 귀엽던...ㅠㅠㅠㅠㅠㅠ

    2010.05.26 09:02
  5. dddd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영은 정신여자고등학교 나왔어요

    태연 선예랑 같은 고등학교 아님니다

    2010.05.26 09:1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셋다 2학년까지는 같은 청담고등학교 다녔습니다.
      허나 그 학교는 연예인으로 결석한것 등을 봐주지 않는다는 군요.

      그래서 태연은 전주예고로, 선예는 한국예고로,
      그리고 수영은 정신여고로 전학같습니다.

      2학년때까지 같은 학교를 다녔으니 학교 동창이라 할 수 있겠죠. 수영은 한 학년이 낮았으니까 후배라 할수 있구요.

      2010.05.26 09:23 신고
  6. 소녀시대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가 항상 원걸을 피해왔음

    원걸이 국내에서 날릴때 솔직히 소녀시대는 항상 발리고,

    사실 라이벌 이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한 망한 그룹이 소녀시대 였는데,

    원걸이 미국 진출한 이후에 GEE가 떠서 해체 안된 그룹이 소녀 시대임

    2010.05.26 09:2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자자.. 이런 라이벌 전 불붙이지 맙시다.
      활동기간이 달랐던 것이지요.
      소녀시대도 그 당시 윤아가 일일드라마를 찍느라고 솔직히
      대놓고 참여하기도 힘들었습니다.

      실제 소녀시대의 팩토리 걸이라는 케이블 방송에서 윤아는 드라마 때문에 단한번도 참여할 수 없었죠.
      그런 상황에서 음반활동을 한다는건 거의 힘든 일이었기 때문에 미뤄진것입니다.

      서로 피했느니, 도망가느니 이런말은 서로에게 안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2010.05.26 09:25 신고
    • 쭈니~~  수정/삭제

      원걸과 소시를 모두 좋아하는팬입니다.
      원걸이 미국에 가지 않았어도 당시 상황에서는 gee가
      뜰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원걸이 남아있어도 그렇게 소시가 떠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었을것입니다.
      지금의 많은 걸그룹들이 나올수 있었던것은 원걸과 소시가 시장을 넓혀놨기 때문입니다.
      원걸이 미국에 갔기때문에 소시가 뜬것은 너무 억지네요

      2010.05.26 12:53
  7. ...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미가 없는 원더걸스를 보는게 마음이 너무 아프고 괴로웠는데
    아이들 모두 얼마나 더 아프고 힘들었을지 진심이 느껴지더라고요.
    진작에 이렇게 공개적으로 이런 말들을 해줬더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들고요.
    솔직히 글 몇줄보다 그사람의 말, 표정으로 더 많은 걸 느낄 수 있잖아요
    아무튼 더이상 원더걸스를 보면서 누구에게로 향하는지 모를 분노와 답답함은 생기지 않을 것 같아요
    그저 안타까움과 그리움으로 그들을 영원히 응원하겠습니다

    2010.05.26 09:51
  8. 정말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시가지고 투팸과 엮어서 이용해먹을대로 언플하고 이용해먹더니..
    이번엔 원걸까지 소녀시대갖고 훈훈모드작렬과 라이벌드립하면서 이용하는게 보이더군

    하여튼 제와피는 누구하나 잘나가는 사람있으면 뽕을 빼는 작전 ......여전하더군

    소녀시대는 이리이용당하고 저리이용당하고
    이제 패떳에서 윤아와 또 얼마나 얽혀서 훈훈모드 라이벌드립할라나??


    솔까 소시가 원걸이랑 라이벌이라고 생각하나??
    원걸은 이제 바닥이고 소시 원탑인대 ㅉㅉㅉㅉ

    박진영과 그의 사단들 언플이 진짜 유치하고 치졸하구나

    2010.05.26 10:5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별로 그런거 느껴지지 않았는데 ㅡㅡa;
      솔직히 JYP가 별로 맘에 들지 않긴 하지만 저런 이야기는
      예전부터 있어왔던 겁니다.

      소녀시대가 한참 휴식을 취할 2008년에
      원더걸스는 항상 소녀시대에 대한 질문을 받아봤고,
      그때마다 유빈과 선미를 비롯한 멤버들이 소녀시대와
      친해지고 싶다고 했었지요.

      그리고 태연과 선예는 2008년에 Buttons 공연도 같이하고 (가인과 남규리도) 다비치와 함께 Stand up for love도 같이 부르고 했습니다.

      그렇게 보자면 그때는 소시가 원걸에 엮어갈려고 했다고 봐야하나요?

      왜 그렇게들 보는지...
      서로 라이벌끼리 피터지닌 싸움이 아닌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이런식으로 봐야한다니 아쉽네요.

      저도 정말 박진영이 마음에 들긴 하지만 그렇다고
      소녀시대와 원더걸스가 만났다고 해서 치고 박고 싸우거나, 어색하게 째려만 보고 있어야 하는 법은 없지요.

      2010.05.26 10:55 신고
    • 제발..  수정/삭제

      소시팬입니다. 솔직히 소시가 gee로 뜰수 있었던거는 08년도까지 원걸이 그러한 환경을 조성했기 때문입니다. 일반인들에게 후크송에 대한 이미지를 만들어놨고 걸그룹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놨습니다. 사실 그전까지 ses, 핑클 이후로는 거의 인기있는 걸그룹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소시가 gee로 걸그룹에 대한 시장을 넓혀놨고요. 저는 가요자체를 몰랐는데 원걸로인해 가요와 걸그룹을 좋아하게 되었고 이후에 원걸이 미국에 가면서 소시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지금의 걸그룹이 이렇게 호황을 맞는건 원걸과 소시의 역할이 큽니다. 두 그룹다 좋고 소중한 그룹인데 괜히 이런글 써서 소시를 욕먹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010.05.26 13:05
    • 제발  수정/삭제

      소원 욕먹이제 마세요..니같은 소퀴는 그냥 꺼져주세요.그 발상은 너무 건방지네.

      2010.05.26 18:47
  9. 나무마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방송을보고 저도 제가 보고싶은 원걸의 모습이 보여서 좋았습니다만....
    중간중간 보이는 혜림의 모습은 눈에 거슬리더군요
    무대에서의 어색한 표정과 혼자 동떨어진듯한 느낌은 둘째치고 혜림의 얼굴이 소희를 제외한 다른 맴버들 얼굴을 깍아먹고잇는듯한 느낌이들었습니다
    선미가 잇을땐 원걸맴버 모두가 이뻐보였는데 선미 대신 혜림이있으니 소희를 제외한 다른 맴버들 얼굴도 평범해보였습니다
    왜 그런거있잖아요 얼마전에 만난 사람이잇는데 나중에 그사람 친구들을 만나보니까 모두 명문대 엘리트더라 그리고 나서보니 그 사람이 뭔가 있어보인다는 느낌(?)...설명이 빈약한가요?
    뭐 저만 그렇게 느낀걸지는 모르겠지만 전 저 화면을 가득 채우는 축구장 넓이만한 얼굴은 좀 부담스럽더군요....

    2010.05.26 11:36
  10. 선미가깨달은게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원더걸스 전 멤버들 다 노래를 못해도 너무 못하니까...누가 보컬이다라는 개념이 없을정도로 다 노래를 못해서 선미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던거지. 텔미라는 곡 하나때문에 초대박을 터뜨렸었지만 그것만으로는 앞으로 해나갈수없다는걸 느낀거야. 실력이 안되니깐...얘들아 니들도 하나둘씩 다른거 준비해 언제까지 그럴순없어 지금부터도 위험해 그냥 각자살길찾아 흩어져...공부를 하든지 남자를 잡든지 새멤버 보자마자 '아...'싶었지 걔는 이미 꺼지기시작한 바닥에 발을 들였는데 걔때문에 더빨리 꺼질거야 그렇다고 얘네가 예능에서 말을 잘하는것도 아니고..골수팬들이야 당연히 얘네가 멀 하든 이뻐죽겠지...하지만 대다수의 팬들은 과연 언제까지 지금 이상태의 원더걸스를 이뻐해줄까? 박진영 언플도 이젠 모두가 지치고있었거든 소희야 너는 그래도 대선배들이랑 연기경험이라도 해봤고 스타일도 좋으니 그길로 나가보도록 하고...다른애들은 솔직히 모르겠네 예은 선예가 젤위험해ㅋ 새멤버는 아예 아웃오브 안중이고....박진영이 아이돌 그룹 멤버를 뽑는 기준은 과연 무엇일까?

    2010.05.26 11:52
  11. 우와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자체도 마음에 들었지만, 지금 바로 위에 있는 댓글을 보니 블로거님이 정말 대단한분 같네요.
    저런 유치하고 저질스러운 댓글에도 차분하고 이성적으로 댓글 달아주시는걸 보니
    블로거님은 해탈하셨나요?;;;;;정말 좋으신분 같네요.
    요즘 jyp에 대해 악의적인 기사들이 너무 많아서 이래저래 싱숭한데...잘 읽고 갑니다~

    2010.05.26 11:54
  12. 그리고이번컴백곡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 대해서말하자면 암만 텔미부터 디스코 복고로 떴다고는 하지만 이건 솔직히 도가 지나치다싶었어...박진영 텔미때 너무 짭짤했는지 안정적인 그쪽컨셉만 팔려고하는거같은데 계산미스야 사실 노바디때도 그런감이 없지않았지 슬슬 복고란 무엇인가라는 고찰까지 하게되기시작했어 박진영 설레발에 원걸애들만 죽어나는거지 추가타로 필리핀출신 채리스펨핀코가 전미핫텐에 들어버려서 안그래도 닳고 닳아 걸레처럼 된 원더걸스의 노바디의상이 더 초라해보이는거야 과연 돌아온 원더걸스를 텔미때의 그모습으로 기억하고 기대하는 팬들이 자연스럽게 환영해줄수있을까? 내 생각엔 이미 원더걸스가 밟으면 안되는 선까지 밟은거같아...지금같은 아이돌전국시대에 원더걸스의 공백은 너무나 길었어. 선미 탈퇴만 봐도 박진영이 얼마나 애들을 무리시킨지 알수있지 근성있고 목표뚜렷한 애들은 살아남았지만 그냥저냥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동경해서 시작한 선미는 버틸수가없었던거야 이건 도대체 노가다도 아니고 싶었겠지 그렇다고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도 않았고...탑 아이돌에서 점점 초라해지는 자신을 견딜수없어 떠난거야

    2010.05.26 12: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번곡은 솔직히 마음에 안들었긴 합니다만...
      솔직히 개념이 없을 정도로 노래를 다 못한다 이건아닌거 같군요.

      물론 아이돌 사이에서 "박정현" "거미" "브아걸 "빅마마" 급의 실력을 찾는건 사실 무리겠지만,
      선예나 예은은 그래도 기본기는 갖추고 노래를 하는 애들입니다. (텔미라는 곡이 애들 가창력을 죽여놨죠)

      박진영 과장이야 뭐 저도 잘 알고 있는 법이구요.

      어쨋든 박진영을 싫어하는것과 원걸을 싫어하는건쯤은 구분하셔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필리핀출신 채시스팸핀코에 대해서 이야기하셨는데,
      그 아이는 벌써 Youtube층 부터 팬을 확해해온 그러한 아이라고 하네요.
      물론 가창력이 뛰어난 건 사실이겠구요.

      박진영이 애들 고생시킨건 (부당대우를 떠나서 어마한 스케쥴에 힘든 외국생활)은 맞게 볼수 있지만 그렇다고 원걸 전체를 폄하하는 것도 조금 아니라고 봅니다.

      2010.05.26 12:04 신고
  13. so hot!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박진영이 끼어들지 않아서 더욱 보기 편했습니다.

    열심히 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은 그룹이에요.

    2010.05.26 12:57
  1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5.26 17:40
  15. cool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습니다.
    원더걸스의 매력은 아이돌그룹으로 시작했지만 아이돌답지않은 성숙함과 무대매너 그리고 친숙함일거라 생각합니다. 그 매력에 저도 빠진 사람이지만요.
    밝으면서도 어두움을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열심히 열심히 앞을 향해 달리는 이 다섯 친구들...
    함께하는 그 모습이 너무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와 비교를 한다면 끝이 없습니다. 자신이 최고라고 해도 또 다른 최고가있고 또 다른 최고가 나타나니까요. 그저 자신의 색깔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원더걸스는 확실히 자신들의 색깔을 만든 그룹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2010.05.26 19:17
  16. 날따라해봐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어요^^

    2010.05.26 19:20
  17.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죽겠네요.^^; 다른 의미가 아니라 점심은 먹고자라는 어머님의 성화에 억지로 일어나서요.
    댓글이 많이 달린 것 같은데 그냥 본문만 읽었습니다.
    보나마나 원걸팬들은 찬양하고, 안티나 냉소주의자들은 까는 글들이겠죠.
    저번 원걸앨범에 대해 쓰신 글에선 소덕이니 원걸안티니 봉변을 당하셨는데 지금은 어떨실런지ㅎㅎ

    방송을 볼 경황이 없어 못봤는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담주엔 챙겨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라이벌은 소중하죠. 짐만 되거나 뒤통수를 치는 아군보단 훌륭한 적이 더 도움이 되는 법이니까.
    지금은 잠시 뒤쳐졌지만(이런, 급히 실드.. 국내만요) 결국 원걸과 소시는 서로 함께 가야죠.
    S.E.S 와 핑클도 서로가 없이 혼자였다면 그렇게 큰 성공을 거두진 못했을겁니다.
    생각해보니 묘하게도 거의 같은 시기에 스러져 갔구요.

    사진만 봐도 보기좋은 모습이네요. 간신히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글을 봐서 좋았습니다.
    죄값땜에 주말내내 FULL로 일해야 합니다만 그때쯤에 새 글을 포스팅하실테죠?
    한바탕 광풍이 지나갔으니 이 글처럼 따뜻한 내용이면 좋겠군요. 아니어도 상관없고! 또 뵐게요.^^

    2010.05.27 00: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제야 사람들이 제가 단지 소녀시대만 좋아하는
      블로거가 아니란걸 알아주면 좋을텐데요.. ㅎ

      제가 박진영이 원걸을 다루는 방식을 싫어하는 것이지 원걸을 싫어하는게 아니었는데, 많은 분들이 원걸에 대한 몇개의 글을 보고 조금 오해하신듯 해요.
      제가 원걸 안티라고 생각하시구 ㅎ

      라이벌전은 깨끗하기만 하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팬들이 거품물고 싸우면서 욕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죠. 매너만 지켜준다면 발전도 할수 있고 좋죠 ㅎ

      저도 제가 좋아하는 그룹인 원걸, 소시가 친하게 지내는게 더 보기 좋은거 같아요 ㅎ

      2010.05.31 22:47 신고
  18. 여행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진영은 꿈은 미국인데 원걸을 다루는 방법은 고리짝 조선시대스타일. 좀 자유롭게 해주었음 합니다.
    너무 애들이 박진영프로듀서 영향력안에만 있는거 같음. 생각해봄 박진영이 재범이한테 돈좀 줄 테니 오지 말라 한거 같음.

    2010.05.28 03:18
  19. 꼴찌PD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진영의 능력은 인정받아야함이 마땅하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저기 눈총 많이 받네요.ㅋㅋ 원더걸스의 활약 기대됩니다.

    2010.05.28 21:24 신고
  20. ㅇㄴ  수정/삭제  댓글쓰기

    칭찬은 원더걸스에게 정말 큰 힘이 됩니다.

    2012.02.16 20:13
  21. ㅇㄴ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플은 원더걸스에게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소중한 선플을 고유한 원더풀을 사용해서 남겨주세요.
    욕설, 인신공격, 반말 그리고 고유한 팬클럽이 없는 선플들은 선플 방침에 따라 삭제하겠습니다. 선플 방침과 관련된 자세한 방침은 제 블로그 사진 밑의 공지사항을 참조해주세요!
    원더걸스여 영원하라! 원더풀♥
    소녀시대야 잘가라 ㅉㅉ

    2012.02.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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