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가 시즌4에 접어든지도 벌써 2개월 째가 지났습니다.
현재 <우리 결혼했어요> 에는 세 커플이 벌써 투입되어서 활약하고 있죠.
첫번째 커플은 가장 인기 많은 커플이라고 할 수 있는 광희와 선화 커플이고,
두번째는 줄리엔 강-윤세아, 그리고 마지막은 이준-오연서 커플입니다.

세 커플이 나름 분발하고 있다지만 현재 가장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커플은
광희와 선화 커플이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대체적으로 우결에 대한 기사를 본다면 광희-선화 커플의 이야기가 줄을 있고,
리뷰나 기사도 그쪽으로 확실히 무게가 쏠리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분량 면에서도 나름 공평히 나눈다고 하지만 어제 분량만 본다하더라도
광희 선화 커플이 거의 반을 떼먹는 (1시간 5분 분량에서 28분 이상을...) 괴력(?) 을
발휘하며 사실상 분량면에서도 책임지는 것을 볼 수가 있었지요.

뭐 우결 역사상 한 커플이 다른 커플보다 분량이 많은 일은 늘 있어왔기는 하지만
광희-선화 커플에게는 유난히 이러한 현상이 잦아보이네요.
이슈도 주로 이 커플 이주로 되구요.

어쨋든 현재 <우리 결혼했어요> 를 지배하는 커플은 광희-선화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 커플이 유난히 빛나는 것일까요?





항상 우결 역사를 살펴보면 반응이 가장 좋았던 커플들은 개성이 강한 커플들입니다.
1기에는 미커플 (Crown J / 서인영) 과 알신커플 (알렉스 / 신애) 이 반응이 가장 핫했습니다.
개미커플은 "코믹" 으로 알신커플은 "비현실적인 판타지 로맨스" 로 개성이 뚜렷했지요.


2기때도 그런 커플들이 있었습니다.
코믹쪽으로는 아담커플 (조권 / 가인) 이 두드려졌고, 로맨스 쪽으로는 쿤토리아
(닉쿤 / 빅토리아) 가  개성이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이렇듯 우결은 개성이 강한 커플일 수도록 기억에 오래남았던 것이었습니다. 




그럼 그렇다고 해서 다른 커플들은 주목을 받지 못했던 것일까요...?
그것은 또 아닙니다.
1기에서 은근히 사랑을 많이 받았던 커플이 바로 앤솔과 쌍추커플입니다.
이들은 딱히 구분하자면 코믹도 아니로 판타지도 아니었습니다.
코믹과 판타지를 넘나들며 중간 입장에 있었습니다.


2기에서 용서커플 역시 비슷했습니다.
코믹이라고 부를 수 없는 것은 분명했지만 "판타지 로맨스" 라고 부르기에는
뭔가 허전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앤솔 / 쌍추 / 용서 등이 나름 개성이 있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개성이 강한 커플은 또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커플들이 사랑받을 수 있었던 역할 중 하나는 아마 극과 극 사이에 중간에서
편하게 볼 수 있는 커플들이 였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너무나 코믹스럽지도 않고, 그렇지만 또 너무나 보기에 부담스럽지도 않은 그런 커플....
바로 이 커플들이 앤솔 / 쌍추 / 용서 커플들이 었던 것이지요.



현재 우결을 보면 그것이 한 가지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에이스로 광희-선화 커플을 제대로 잡았습니다.
마치 1기에 개미커플과, 2기의 아담커플 처럼 말입니다.


허나 코믹의 정반대를 대신할 정말 판타지 커플이 아직까지 등장하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알신 커플의 연애방식은 정말 연애공식책을 옮겨놓은 것 같은 로맨스 책이었습니다.
쿤토리아 같은 경우는 연애방법까지는 모르겠지만, 외모가 둘다 약간 비현실적이기도 했습니다.

쥴리엔강-윤세아, 이준-오연서 다들 멋있고 괜찮은 연예인들이라는 하지만 
위의 두 조건, 즉 미친듯한 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거나, 아니면 정말 말도 안되는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그런 한방이 부족한 상대에 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약간은 둘다 이도저도 아닌 약간은 코믹, 
약간은 로맨스를 섞어놓는듯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는 입장입니다.
문제는 그 커플이 두 커플이 라는 것이지요.


"연애" 라는 주제를 셋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1/3의 분량이 바뀔때마다
주제는 같으면서도 분위기가 다른 장면들이 필요합니다.
허나 광희-선화 커플이 지나가고 나면 인물만 바뀔뿐 쥴리엔강-윤세아에서 -> 이준-오연서로
넘어가는 순간에 분위기가 크게 바뀌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약간의 재방송 분위기가 날 수가 있다는 점이지요. 

그렇기에 광희-선화는 확실히 자기의 개성을 보여주며 눈에 뛰는 반면에 
쥴리엔강-윤세아와, 이준-오연서 커플은 서로가 서로를 묻는 역할을 본인들도 모르게
하고 있는 셈인 것이지요.

이 상황에 벗어나가라면 두 커플중에 한 커플은 변신을 해야합니다.
그렇지 못한다면 결국 광희-선화 커플의 원커플쇼는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느낄때 이 발란스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명은 미친듯이 웃기거나, 한명은 정말 비현실적으로 넋놓고 보게 하고, 마지막으로 한명은
적당히 웃기고 적당히 로맨틱한... 그래야 중간 커플이 연결고리가 되어서 자연스레
우결이 전개가 되는 것이지요.

개인적으로 3기때 다시 침체기로 접어든 것은 MBC 파업을 제외하고는 그게 가장 큰 요인이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결혼정련기를 넘겨서 진짜 결혼을 했으면 하는 김원준과 박소현을 넣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개성이 강한 코믹도 없었고, 미친듯한 로맨스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세 커플다 그저 다 이것저것 하는 적당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이지요.
그러자 아마 세 커플의 모습이 서로 오버랩되면서 시청률도 자연히 하차한게 아닌가하고
생각이 드는 부면이 적지 않아 있네요.

현재 어쨋거나 예능인 우결의 필수인 "코믹" 은 광희-선화 커플이 굳게 다져놨습니다.
쥴리엔강-윤세아 커플이나, 아니면 이준-오연서 커플이 이제는 본격적으로 로맨틱 부분을
챙겨줘야 할 때가 온것입니다.
그래서 광희-선화 커플의 짐을 덜어줘야 할 시점이라는 것이지요.


그렇지 못한다면 결국 우결은 광희-선화 커플의 원커플쇼가 되거나 아니면
둘중 하나는 교체되어서 뭔가 "로맨스" 를 채워줄 커플이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다행이 요즘 조금 이준-오연서 커플에서 그 기미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과연 그들이 정말 오글거리게 하는 로맨스로 판타지 로맨스를 이뤄나갈 수 있을지 지켜봐야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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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희-선화가 이전부터 알아오던 사이라서 자신들의 개성을 다른 커플들 보다 일찍 발견한 거고 지금 우결 컨셉 자체가 우결마을이라 함께하는 에피소드가 앞으로도 많을 거 같은데 커플들의 분위기가 너무 다른 것도 이상하지 않을 까요?
    다른 커플들도 나름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거 같은데 거기에 새로운 제작진들의 편집 센스가 좀 더 업글이 된다면 더 괜찮아 질 거 같아요.우결이 예능인 만큼 지나친 로맨스를 추구하는 커플은 1기 때를 제외하고는 오래가는 걸 별로 못 본 거 같은데..적당한 개그감은 필요하다 생각되네요.

    2012.11.25 06:03
  2. fantavii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준이 생각보다 특이해서 그런것만 강조되는 커플이 되지 않을까 했는데 서투르나마 진심을 보여주는 가장 정상적(?)인 커플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보로 따지면 정용화-서현 커플에게 약간의 허접함을 가미? 개인적으로는 극단의 코믹커플은 그다지 취향이 아닌듯..

    2012.11.25 20:3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기 때문에 다양함이 필요하죠.
      다들 광희-선화를 좋아하지는 않을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세 커플이라면 위에 적은 방식이 낳더군요 ㅎ

      2012.11.27 10:38 신고
  3.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망삘로 치달으며 악플이 만연하던 우결에 희망이 생겼다더니 바로 이 커플이었군요.
    커플이 셋이나 되니 나름 별들의 전쟁일텐데, 차후 광선검 커플의 활약이 더욱 빛나기를 바래...
    아뇨, 전 여전히 보지않을 겁니다.
    다만 청불에서 가식없음을 보여주던 우리 백지애기가 덕분에 더 흥했으면 합니다.

    2012.11.27 05:51

비록 서현이가 있었지만 아담부부만큼은 좋아해주지 못했던 용서커플...
하지만 그들만의 매력이 있었고, 그들만의 맛이 있는 독특한 커플이었습니다.
이제 오늘로써 우결을 떠나간 용서커플..... 보내기가 너무 아쉽네요.

하지만 아담부부도 보냈듯이 이제 이들도 보내야 하는 마당에서 아담부부에게 해줬던 것 처럼
저도 마지막으로 이들의 명장면들을 모아보면서 이들의 히스토리를 살짝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서현이는 모든 에피소드를 정리했지만 전 한 10개 이내로 줄여볼께요...


 
1) "좋아하는 거랑 사랑하는 거랑 뭐가 달라요?"


연애경험이 전혀 없었던 서현이며 남자 보기를 돌보듯 했던
서현이와 정용화의 첫만남은 어색하기만 했습니다. 
소녀시대 안에서도 유난히 이상형도 없었고 딱히 남자 연예인과도 친분이 없었던
서현이는 "좋아하는 거 / 사랑하는 것" 의 차이도 모르는 그런 아이었습니다.

이런 아이를 만나서 연애생활을 해야하는 정용화도 처음에는 많이 난감했지요.
처음 이들의 모습을 보고 "과연 어디까지나 갈까? 하고 걱정했던 기억이 나네요


 
2) 커플에서 부부로 : 정동진 기차여행


사실 서현커플은 그 전까지는 남편 이라는 표현도 쓰지 않았었습니다.
여러날을 만났지만 어색하기만 했지요.
하지만 이들을 친해지게 하게 만든 큰 계기가 바로 정동진 기차 여행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카메라가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기차여행을 통해서 아마 이들은 어런 저런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겠지요.

기차 여행을 함으로써 "용서커플" 에서 "용서부부" 로 바뀌는 일이 있게됩니다.



3) "사랑은 고구마를 타고" - 정용화의 두줄 밭 선물


이 이벤트를 특별하다고 생각했던게 정용화의 서현의 애정 표현은
바로 "고구마" 에 있었던 것이기 때문이지요. 
"고구마 몇개?" 는 서현의 정용화에 대한 마음의 척도 였고 고구마는 그들에게 다른 어떤 음식보다
소중하면서 의미있는 음식이었습니다.

다른 선물들도 많이 해주었지만 정용화가 서현에게 해준 선물중에 가장 특별하고 아이디가 참신했던
이 선물이 바로 이 "고구마밭 두줄" 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4) 서현의 첫 이벤트: 첫 팔짱 및 천 손잡기 

 
서현이 정용화를 위해서 제대로 큰 맘먹고 준비한 이벤트였지요.
생일 축하를 하면서 자신을 위해서 만들었다는 "사랑 빛" 을 정용화에게 불러줍니다.
그리고 나서 "사랑 빛" 이 자신을 위해서 만들었다는 것을 확인 받았지요.

뿐만 아니라 이날 공식적인 첫 스킨십이 있었습니다.
정용화는 서현에게 팔짱을 낄것으 제안하고 서현을 팔장을 끼고,
그리고 정용화는 결국 서현과 손까지 잡으며 온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은 그런 사건이었지요.
(추천: 우리 서현이가 달라졌어요!)



5) 이제 우리도 우결의 공식부부 



서현부부가 비공식적으로 커플링 등을 인증을 하긴 했지만 우결밖에서의 이들의
모습은 찾아보기가 힘들었지요.
하지만 이들은 아시안 송 페스티발에서 공식적으로 부부로써 한 무대를 연출함으로써
우결 밖에서도 부부라는 사실을 확증해주는 그러한 에피소드였다고 할까요...?


 
6) 소극적 서현에서 "적극적 서현" 으로 


항상 소극적이고 수동적이었던 서현....
정용화가 대체적으로 항상 적극적으로 밀었고 서현은 대체적으로 정용화에 응하는 타입이었습니다.
스킨십 면에서도 그랬습니다.

이 에피소드에서 서현은 적극적으로 먼저 팔짱을 낌으로써 이제는 서현도 소극적이고
반응만 해주는 서현이 아니라 자신도 표현을 알줄 아는 서현이가 되었습니다. 
서현이의 변화를 확실히 보여준 에피소드가 일본 여행편이었지요. 
(추천글: 우리 결혼했어요 서현과 가인, 이제부터 시작?)



7) "우리 서로 반말하는 사이가 되기를"

 
정용화의 마음을 담은 이 노래는 사실 다른 어떤 노래보다도 진심을
담은 둘의테마곡이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조권과 가인에게는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라는 듀엣곡이 있는 것처럼,
정용화와 서현에게는 "처음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해" 라는 반말송이 주제곡이었지요.
비록 아쉬운 점은 이 곡이 발매되가 되었을때는 듀엣곡이 아니라 정용화의 솔로였다는
점이지만 YouTube에 엄청난 조회수를 유도할 정도로 이 곡은 용서부부의 주제곡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도 "반말송" 과 함께 했습니다.



8) 정용화, 넌 멋진 놈이야



정용화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던 에피소드였고 아마 정용화가 서현에게 해준
최고의 선물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전 가치면으로만 생각해본다면 이게 35만원이었던 핑크 기타보다 더 가치있었다고 봅니다.

서현에게 자신이 목도리를 잃어버린것에 대한 미안함과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고 싶었던 정용화는
뜨게질 학원까지 다녀가면서 서현의 목도리를 직접 짰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목도리까지 짬으로
인해서 커플 목도리를 직접 완성했습니다.

그냥 선물로만 때우려고 하지 않고 서현이 겪었을 그러한 심정을 겪어보면서 서현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정용화의 모습은 그를 "최고의 남친돌" 로 등극시켜주었습니다. 
(추천: <우리 결혼했어요> 정용화, 최고의 남친돌로 등극하다)


 
9) "우리 서로 반말하는 사이가 될꺼야"


여러 선물중에서 서현이가 정용화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상에게는 반말을 할 수 없다" 라는 서현의 철칙을 처음으로 깨개해준게 정용화였습니다.

사실 정용화는 서현이 난생 처음 반말을 놓은 유일한 연상이라고 봐도 됩니다.
부모님에게도 반말, 언니들에게도 반말을 놓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았던 서현은
정용화에게 받은 사랑의 보답으로 비록 단 하루, 그리고 하루 저녁이었지만 자신의 철칙을 깨가면서
정용화에게 가장 멋진 선물을 해줍니다.

목도리 선물을 받고도, 노래 선물을 받고도 별 표현이 없던 정용화였지만 이 선물을 받고는
목이 메였던 가장 최고의 선물입니다. 
(추천: 현이가 용화에게 준 최고의 선물)
 

 
10) 서로에게 해주는 마지막 선물 및 아쉬움을 남기는 용서커플


한 블로거님의 표현을 빌리자만 우결 마지막 에피소드들은 대체적으로 흐지부지하게 끝났습니다.
지난 번 아담부부 같은 경우는 정말 "발편집" 으로 인해 완전 싱겁게 끝나는 일이 있었지요.
그 점을 알아차렸는지 몰라도 이번에는 참 애절한 이별이 그려졌습니다.


정용화는 서현에게 서현이 정말로 가지고 싶어했던 핑크기타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서현은 정용화를 만나면서 기타 연주도 배웠고 작사도 연습하게 되는 과정을 겪었습니다.
아마 두고두고 그 기타를 연주할때마다 정용화가 생각나겠지요.  


반면에 서현은 한 에피소드도 빼놓지 않은 모든 에피소드를 요약한
직접 제작한 "용서 스토리" 를 만들었습니다.
한 에피소드마다 적었던 것을 보면 하루 이틀에 만들었던 건 아닌거 같습니다.

얼마나 서현이 정용화와의 우결을 특별하게 생각했는지 느낄 수 있었으며,
정말 끝까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그러한 소중한 책을 선물로 줌으로써 둘의 행복한 기억을 선물했습니다.


 
우결을 시작했을때 저는 용서커플을 정말로 반대했었습니다.
하지만 뻘짓도 그런 뻘짓이 없었을것이다 싶을 정도로 지금 돌아보면 이 결혼생활은
서현과 정용화를 많이 자라게 한 것 같습니다.
정용화의 배려심과 따뜻한 마음을 볼 수 있게 되었고, 서현은 우결을 통해서 소녀에서 숙녀로 자랐습니다.


아마 둘은 정말 아쉬워했을 것입니다.
정용화는 끝까지 눈물을 참는 것을 보여줬는데... 서현이는 끝내 참았던 눈물을 흘리더군요.
그런데 서현이는 정말로 억울하거나 슬픈일이 아니면 잘 운적이 없는 아이었습니다.
서현의 모든 방송 프로그램을 하나씩 챙겨봤지만 정말 소녀시대 안에서 가장 눈물이 적은 그러한
전형적인 "외유내강" 의 타입이 서현이었지요.
하지만 그러한 서현이도 이번 우결 하차가 정말로 아쉬웠던지 끝내 눈물을 흘리더군요.


한분의 표현을 다시 빌리자면 서현과 정용화의 용서커플은 바쁘게 돌아가는 생활에서도 정말
"옛날 로맨스" 에나 나올법한 아날로그 식의 연애방식으로 진행해나갔습니다.
컴퓨터 사용도 제대로 볼수도 없었고 하나하나 편지를 사용했고, 그림을 그리고 손수 물건을 짜고,
직접 노래를 짜는 그러면서도 서두리지 않고 천천히 알아가는 그러한 커플이었지요.

이제는 커플이 아니라 남남이 되어서 일상으로 돌아갔지만 이 둘의 좋았던 모습은
참 여운이 오래동안 남을 것 같습니다.  

서현이야 원래 팬이었지만 정용화는 우결전에는 마음에 안들었던 인물이었는데 오판했던 저에게
침착하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보여준것 같고 저에 대한 그의 시선을 돌려놓은 것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참 고맙고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둘다 멋진 연예계 생활을 보여주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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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끝을 좋게 맺어서 더 여운이 남는 부부가 아닌가 싶네요 ㅋㅋㅋㅋ 뭐 저는 저수지 에피소드가
    가장 좋았어요 가장 터닝 포인트 부분이기도 하고..아무튼 이제 다음주 부터는 새 커플이
    오게 되네요...예고보니 뭔가 파란만장한 기운이..ㅋ

    2011.04.03 01: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 에피소드부터 약간 바뀌기 시작했지요.
      참 아쉬움이 남는 커플입니다.
      큰 임팩트는 없었지만요

      2011.04.03 09:29 신고
  2.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현양도 우결 하차하고.....ㅠ.ㅠ..아 이 휴우증이란.....

    2011.04.03 03:31
  3. 코봉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가 용서커플막방이었지만 시청률은 참 갈수록 떨어지는군요. 어젠 야구중계땜에 붕어빵도 안했는데 동물농장재방한테도 발리고... 이래저래 용서커플은 매니아커플이었던것같군요. 막방이었어도 전혀 시청률에 아무런 반응이 없었고 붕어빵안했다는거 생각하면 오히려 시청률이 더 떨어졌다고 봐야죠. 하긴 씨엔블루나 소시팬들외에 누가 보겠습니까? 김원준-박소현커플이나 기대해봐야겠군요...

    2011.04.03 05: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도대체 어쩌라는 건지....
      그놈의 "시청률 시청률" 타령이신가요...?
      무조건 다 소시팬들과 씨엔블루 팬들만 본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참 이상하네요.

      저도 김원준-박소현 커플은 기대되지만 굳이 가는 마당에
      시청률 안나왔다고 깔 필요가 있을런지...?

      시청률로만 따진다면 <웃어라 동해야>, <수상한 삼형제> 등은
      한국 최고의 드라마가 되어야 하는군요.

      시청률이야 우결 포맷자체와 아이돌 연애라는 틀에 박힌 사상때문에 그런것이지,
      이들이 못했던 탓은 아닙니다.

      우결에서 가장 정말 연애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아날로그 커플의
      모습이었습니다.
      가는 마당까지 시청률 운운하면서 까는 님의 동기가 의심스럽네요.

      2011.04.03 09:29 신고
    • 용서 커플...  수정/삭제

      이런 글에 왜 이런 댓글이 달려야 하는지... 저도 씨엔블루 소녀시대 그리고 우결 프로그램조차 관심없었던 사람이지만 용서커플은 첫만남을 보고 웬지 특별하게 다가와서 계속 지켜봤던 사람입니다. 서현이의 소녀에서 여자로 성장하는 모습을 을 바라보는 느낌이 참 좋았거든요. 용화의 느끼하지 않은 배려와 진심도 감동하게 만들고요. 시청률이 모든 걸 말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해하기엔 용서 커플의 아날로그 사랑이 너무 순순하고 풋풋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결 포맷 자체가 이제는 식상해져서 시청률 하강기에 있었죠. 인기 많았던 아담커플 후반때부터 이미 하락세였으니까요. 게다가 세커풀에서 두커플로 가니까 파이 자체가 준 것도 있고요. 우결 시청자들은 대부분 자신이 보고 싶은 커플만 보는 경향이 있거든요.

      2011.04.03 21:21
    • 코봉이  수정/삭제

      우결은 예능프로아닌가요? 예능에서 시청률타령을 안할수가 있습니까? 아마 우결시청률이 잘나왔다면 역시 용서커플이 시청률상승이끈다어쩐다 자위가 쩔었겠지요. 근데 시청률안나오니 별희한한논리로 변명하더군요. 맨날 시청률안나오면 하는소리가 있지요. 시청률이 전부가 아니라는얘기...시청률이 안나온다면 그만큼 사람들이 안보는거아니겠습니까? 게다가 엊그제 용서막방이었는데도 오히려 그전주보다 시청률은 더떨어졌습니다. 붕어빵도 안하고 땜빵으로 동물농장재방했는데말이죠. 아담하차후 2커플로 유지되었으니 절반의 책임은 용서커플한테 있는거지요. 다른예능글엔 시청률로 안나오면 까고 그러더만 왜 용서커플한테는 특이한논리를 들이대야하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2011.04.04 07: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맞는 말이라도 글의 취지는 알고 다십시오.
      님이 그렇게 소중하게 여기시는 시청률이 막장드라마는 잘 나오더군요.
      결국 님의 논리는 시청률만 잘 나오면 장땡이라는 그러한 식이군요.
      하기사 님같은 논리를 PD들이 가지고 있으니까 막장 예능, 드라마를 만들어내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제가 짜증나는 것은 글의 취지의 맞지 않는 글을 달고서는
      "맞는 말했는데 왜 이러냐?" 하는 것입니다.

      님은 학교에서 선생님이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수학 공식에
      대답하면서 "이거 맞는 공식이다" 라고 따집니까?
      맞는 말이라도 할때가 있고 안 할때가 있는 겁니다.

      특이한 논리를 들이대는게 아니라 님의 판단력이 참 아쉬워서 적는것입니다.
      어떤 댓글을 쓰던지 자기 마음이지만, 어떤 글에 어떤 댓글을 쓸지도
      모르는 것을 지적했다고 해서 자기가 맞다고 우기는 이상한 행동을
      보이시네요.

      2011.04.04 07:55 신고
  4.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소시 꼬꼬마 리더 탱구양이 막내 서현이가 용서방과 진짜 사귀었으면 좋겠다고 했던 작년 말의 인터뷰를 생각해봤을때...

    이제 수만 회장의 용단이 필요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ㅋㅋㅋ

    2011.04.03 08:15
  5. 꼴찌PD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이들을 용서부부라 불렀었군요. ㅋㅋㅋ

    2011.04.03 17:59 신고
  6.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구마 5 개 만점에 10 개, 그리고 햄버거는 없었다는 서현양의 의사처럼
    많은걸 주고 남기고 떠나는 용서커플입니다
    그 바쁜 와중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보기 좋았지요 ~*
    슬며시 용서커플을 보며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했읍니다
    부끄러웠지만 중간쯤부터는 공연히 (?) 많히 울었답니다
    씨엔블루 와 소녀시대 ~ 아시아권에 우뚝서서 전세계적으로 발전 기원드립니다

    2011.04.03 19:29
  7. 망고라이프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아담도 가고 용서도 가는구나. 쿤토리아만 남아있군요.
    저 세커플 나올때는 정말 우결을 놓치지 않았는데, 이제 저보다도 형님과 누님이 저런 모습을 보여준다고 나오신다는데.... 과연.. 어떨지.

    2011.04.04 02:39 신고
  8. 봄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청률면에서 대박난 커플은 아니었지만 ~~매니아팬, 전세계해외팬을 사로잡은 명품커플입니다 ~그리고 우결은 본방사수보다는 다운받아서 보는 사람이 훨씬 더 많더군요 ~시청률30~40대를 넘지못했지만 우리가 길이길이 기억하는 웰메이드드라마 처럼 용서커플은 우결사상 서로에게 가장 설레고 최선을 다한 커플로 기억되리라 확신합니다

    2011.04.05 05:19
  9. 하늘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비님 말씀처럼 용서커플은 정말 해외팬이 많더군요 그리고 요즘 젊은사람들은 우결은 디엠비나 다운받아서 보던데 ㅋ 저도 시간관계상 솔직히 본방을 보진못합니다 그리고 시청률얘기하시는데 시청률은 아담커플이 있을시절부터 8%대를 찍었습니다 위에 코봉이님은 넘 용서커플을 깎아내리시는데 혈안이 되어있으신듯한데 좀 보기에 안좋네요 ㅎㅎ

    2011.04.05 13:42
  10. 라정균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는 원래 방송안보는데, 우연히 접하게 되서 한번에 전부 봐버렸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81&aid=0002180246
    최근 잉여기자가 낚시기사 올린게 있어요. 팬분이 준 기타로 인증샷날려주시다니.. 용화씨가 보면 실망하겠어요. 그런데 용화씨가 선물한것보다 제가 보기에는 더 예쁘긴 하네요. 확실히 록커성향이 있어서 그런지 진한 분홍으로 선물해줬더라구요

    2011.04.12 02:20
  11. 지나가던사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이 참 괜찮은거 같아서 댓글달아요^^
    전 용서 나오기 전에 , 아니 나온 후에도 얼마간은 어떤쪽에도 팬심이 없었어요.
    그런데 보면 볼수록 정말 훈훈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양쪽 모두 완벽하면 재미 없잖아요? 근데 용서커플은 서로가 퍼즐같아서 서로의 빈틈을 절묘히
    메꿔주는게 정말 신기했어요. 어디가 어떻게 부족한지는 제가 가진 어휘로 표현하기 힘들지만, 뭔가 서로 오고가는게 있다는게 눈에 보이더군요^^..서로가 성장하고 있다는게 이렇게 눈에 띈 커플은 정말 처음봤어요!
    님이 서현씨 팬이라셔서;;이런 말 하긴 좀 무리수가 있지만,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정용화씨와 서현씨가 우결 하차 후에도 오빠동생으로 만남을 이어갈수 있었으면 합니다..^^

    2011.04.26 12:36
    • 지웅맘  수정/삭제

      아! 님 말이 맞는거 같아요 이커플을 보면 보면 볼수록 정말 너무 잘 어룰리는 커플인것 같아요 우결보면서 다른커플들보다 진실성이 많이 보이는 커플같아 너무 좋아했어요 갠적으로 서현양팬이지만 용화군까지 예쁘네용

      2011.04.27 02:46
  12. 마지막인텁에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현이 눈물을 보고, 순간.. 뭐랄까 진실함? 아무튼 그장면을 보고 처음에피부터 쭈욱 봤는데 참 이쁘더군요~ 연예계에 요런 반듯한 서현이가 있었구나! 놀라웠고, 정말 서현이를 귀여워하고 맘을 보여주는 용화를 보면서 참 설레게하는 커플이었어요~^^ 소시나 씨엔이나 별관심없는,, 연예계는 뭐 다 똑갘다고 보는 일인으로서 이 둘은 정말 신선하고, 이뻤습니다~ 연예인에 별 관심이 가지지않지만서도 요 둘은 가끔 보게 관심갖고 보게 될거같군요...잘 봤구요
    둘의 추억을 그림처럼 간직하겠다고.....뭐..... 훗날 그 그림들이 완성이 될 날이 있지않을까 조심스레 바래보면서, 보는 이에게도 설레는 꿈을 가질 수 있게 해준 용서부부에게 감사하죠~

    2011.05.01 08:39

은정-이장우, 우결에서 성공하려면?

가수 이야기/T-ara 2011. 3. 30. 18:06 Posted by 체리블로거
사실 용서커플이 확정됨에 따라서 그 다음 우결 후보가 누굴지 상당히 궁금했습니다.
사실 여러가지 추측들이 나오기는 했어요.
결국 결정은 티아라의 은정과 <웃어라 동해야> 에서 새와의 남편인 "도진이" 역의 
이장우가 우결 커플로 투입이 되었어요.



이게 결정됨에 따라 여러가지 말이 많은데요....
뭐... 이건 항상 우결이 시작될때마다 나오는 말이라서 그냥 스킵하려구요.
지금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하차하는 "용서커플" 도 처음에 엄청난 반대를 가지고 시작했고,
나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쿤토리아" 도 엄청난 반대를 가지고 시작을 했구요.
 
그래서 우결의 투입은 항상 포맷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시작"  -> 잘 되면 인기 없고, 못되면 조기하차 정도로 하는게 공식이거든요.
어쨋든 이 커플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겠습니다.


 
- 제 2의 유이-박재정 커플?


아무래도 유이가 아이돌이었고 박재정이 연기자였기 때문에 "밀크카라멜" 커플을 떠올리면서
"재미가 없을 것이다" 라고 합니다. 
그러나 전 정말로 궁금한게 있습니다.
유이-박재정 커플의 <우리 결혼했어요> 를 본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하구요.
유이는 2009년에 인기가 많았던 연예인이기도 했지만 가장 많이 미움을 받았던 연예인이기도 했습니다.
단지 유이가 나온다는 이유로 안봤을 분들도 상당히 되시지요. 

또한 그 당시 우결은 "김용준-황정음" 커플의 리얼 커플을 투입함으로써 "가상 커플" 을 버리겠다고
선언했던 때이기도 했구요.
그래서 타임상으로도 "가상 커플" 을 재투입한다고 해서 반대도 많았습니다.

유이-박재정 커플은 상당히 좋지 않은 환경에서 시작했어요.
하지만 그들이 존재했기에 아담커플, 용서커플, 쿤토리아가 있었던 것이에요.
가상 커플의 기초를 다시 놔준 역할을 한 것이지요.



사실 무뚝뚝하지만 자상했던 박재정과 역시 무뚝뚝해보이지만 사실은 여성스럽고 애교도 많았던 유이의
매력을 제대로 본 사람이 얼마나 될지 생각을 해본다면 무조건 "유이-박재정" 커플을 언급하면서
마치 그들이 재미가 없었다고 말하면서 실패커플로 정한다는 것도 옳지 않아요.

그것에 더해서 단지 공통점은 "여자 아이돌 + 남자 연기자" 일뿐인데 뚜껑을 열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단지 그 공통점 하나만 놓고 "유이-박재정" 이 크게 인기를 끌지 못했기에 "은정-이장우" 도 안될거다라는
식의 추측은 옳지 않은 추측입니다. 


 
- 투입시기: 과연 좋은 것일까 나쁜 것일까....?

지금 우결은 하락세를 걷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돌들이 우결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너무 방송이 "아이돌화" 가 되있기 때문에 불만들이 많지요.
그렇다고 아이돌이 아닌 사람들이 아닌 사람들을 섭외하기도 그렇게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명은 아이돌로 남은 것 같네요.


이 투입시기는 상당히 애매한 시기입니다.
시청률이 한 10%초반대를 머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예 바닥을 친 상태에서 투입이 되었다면 못해도 그닥 욕을 먹지 않겠지만,
용서커플이 나가고 나서 시청률이 떨어지는데 그 시기에 투입된다면 잘못한 것도 없는데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다고" 엉뚱하게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만약 이들이 잘해서 시청률이 오르게 된다면 우결의 하락세를 살린 사람들이 되겠지요.
물론 쉽지는 않을 것이지만... 잘만 한다면 불가능 한 것도 아닙니다.
완전 아이돌이 아니고 그리고 실제로 이장우는 연애를 할 만한 나이가 되었기 때문에 (26살),
흥미롭게 지켜볼 이유도 있지요 (물론 김광수가 은정의 실제 연애는 실행시키기를 불가능할 것 같지만...)

지금 시기는 "잘하면 중박 이상, 못하면 쪽박" 인 그러한 상태입니다. 


 
- 성공하려면....?


사람들은 반전을 좋아합니다.
예전에도 봤지만 이장우는 대체적으로 캐릭터가 조금 경직되있는 캐릭터였던 것 같습니다.
<웃어라 동해야> 에서는 그저 화밖에 낼지 모르는 그러한 캐릭터이고,
어찌보면 막장인 엄마와 새와에 동참하는 인물이기에 밉상이기도 하지요.
예능에서는 한 번봤는데 신인이라서 그런지 긴장한 모습이더라구요.

그런 이장우가 재미있는 캐릭터로 변한다면 상당한 성공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미 우결에는 재미있는 것빼고는 뭐든지 다할줄 아는 "닉쿤" 이 존재합니다.

로맨스로 닉쿤을 이긴다는 것은 상당히 힘든 그러한 일일지도 모르지요.
오히려 자연스러운 모습과 유쾌한 반전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물론 성격이 그렇지 않다면 힘들겠지만)
우결의 새로운 힘이 될 수가 있어요.

은정은 사실 버라이어티에 많이 노출된 상태라 서현이나 빅토리아에 비해서 신비감이
떨어진다는 그러한 단점이 있긴 합니다.
이미 은정의 성격이 어떤가는 여러 버라이어티에서도 본적이 있고 팬들이야 
물론 티아라의 케이블 방송 등을 통해서 잘 알고 있겠지요.


하지만 그렇게 잘 알지 못하는 분들께는 드림하이의 이미지를 반대로 보여주면 될지도 몰라요.
사실 은정이나 이장우나 둘다 드라마에서는 악역이어서... 반대의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을지도 모르지요.
허나 은정은 빅토리아와 캐릭터가 겹치지는 말아야 할텐데요.

은정을 보니 자기 주관이 조금 뚜렷한 캐릭터같기는 합니다.
그 점을 잘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예감은 좋은게 은정이 역대 우결 출연자들에 비해서 굉장히 많은 기대를 하면서
촬영을 생각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솔직히 그게 은정의 의견인지 광수 사장의 수작인지는 모르겠지만.. (은정은 좋은데 광수사장은 정말...)
"실제 커플이 될 준비가 되어 있다" 라고 시작하는 것을 보면... 저게 은정의 진심이면 
충분히 재미있게 잘 꾸려갈 수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물론 이장우와 잘 맞아야 하겠지만요. 
아무래도 한번 우결을 할뻔한 적이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어쨋든 이 둘의 컨셉은 조금 말랑말랑한 로맨스보다는 아담부부까지는 아니더라도,

용서처럼 풋풋함은 없을지 몰라도... 나름 색깔이 뚜렷한 그러한 커플이 되어야 겠지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저도 이번에는 조금 결혼 중년기에 있는 커플을 원했는데,
아직까지도 우결에서 아이돌을 놓지 못했다는 그러한 아쉬운 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나 이미 결정된것.... 그냥 이 둘이 용서커플의 공백을 잘 메꿔주기를 바라는게 가장 이상적이겠지요.

아직 뚜껑도 열어보지 않은채 "재미없겠다" "안될 것이다" "망할 것이다" 라고 성급하게 판단하기 보다는 
과연 어떻게 이 둘이 우결을 꾸려나갈지 지켜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과연 이들의 투입이 악수였는지 아니면 적절한 수였는지는 이들의 컨셉과 이들이 하기에 달렸습니다.
이왕 하는거 잘해서 둘다 좋은 이미지 쌓으면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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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3.30 18:15
  2. ♣에버그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결 신 멤버가 왔군요?
    안본지가 좀 됬더니~

    2011.03.30 18:16 신고
  3. 닥터콜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는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 생각됩니다 둘 다 배우 경험이 있어서 오히려 우결을 좋아하는 분들이 빙의하기 쉬운 커플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2011.03.30 18:57 신고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끼얏호!카더라 돌긴 했는데 진짜 나올줄은야!!한동안 얼굴 보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잘됬네요 덤으로 다른 티아라 언니들도 볼수 있을테고 좋네요 ㅋㅋ

    2011.03.30 19: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은정이 좋아하시나보네여 ㅎㅎ
      전 리지-광희가 안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리지야 보고 싶다지만 광희랑은 보기 싫었거든요 ㅎ

      2011.03.30 20:24 신고
    • 냥냥  수정/삭제

      이것이 바로 일석이조 라는 거죠 체리님은
      마음아프게(..)리지 우결 모습 안봐도 되고 저는
      좋아하는 은정 언니 모습도 보고 ㅋㅋㅋ

      2011.03.30 22:06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3.30 20:20
  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3.30 21: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럴수도 있겠네요.
      님 말대로 그것을 염두에 두고 시작했을 수도...
      그러면 우결은 최대 수혜자? ㅎ

      2011.03.30 21:22 신고
  7. 윤서아빠세상보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정은 드림하이 통해서 잘 봤는데
    제가 동해야를 안봐서 이장우는 모르겠네요
    좋은 인연 만들어가겠죠

    2011.03.30 21:15 신고
  8.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정이라~ 확실히 티아라에서 푸쉬 받는 인물 중에 한명이네요^^
    기대됩니다~

    2011.03.30 22:01 신고
  9. 위드자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이-박재정 커플이 실제→가상의 완충역할을 한 것처럼, 은정-이장우 커플은 아이돌→비아이돌의 완충역할이 아닐까 싶습니다. ^^

    2011.03.30 22:51 신고
  10. 사자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생각에는 조금 이른 판단인지는 몰라도 사람들이 우려하는게 이유가 있다고 생각되요. 솔직히 저도 우결 잘 보다가 요즘 잘 안보게 된 이유가 신선함이 떨어진 것도 있고 소재의 한계가 보였기 때문인데, 더 많은 좋은 옵션들이 얼마든지 있는데 또다시 아이돌을 선택한건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그리고 한번 아담,용서,쿤토리아 로 셋 모두가 아이돌로 채워진 상태는 연결고리를 잃어 버린 상태여서 다시 다른 성격의 케릭터를 투입하는게 조금 어울려 보이진 않지만, 그럼에도 예컨데 1박에서 엄태웅을 선택했듯이 신선한 케릭터를 섭외 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듭니다.

    연령대로는 20대 후반의 남자와 30대 초반의 여성 정도였다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인기를다시 얻고자 한다면 말이조.

    은정-이정우 커플을 선택한건 반전을 꾀하기보다는 현상태정도 포맷과 시청율을 유지하는 차원의 선택으로 보입니다.

    2011.03.30 23:09 신고
  11. 우결은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결은 남자에겐 이미지좋게하는둡 정용화도 매니저가 팬 폭행사건,표절사건 등 전부 뭍어버리고;;;여자이미지는 별로;;;우결 대본티도 많이나서 않보게됫죠ㅠ

    2011.03.31 01:11
  12.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수생각 : 드림하이에서 은정이가 이도저도 아닌게 되었으니까, 우결에 한번 꽂아볼까?

    은정생각 : 내가 우결에 나가서 잘 할수 있을려나? 무엇보다 사장님때문에...

    시청자 생각 : 저저~ 광수 저 자식~ 또 일 크게 만드는구만...

    방송국 생각 : 광수가 하면 무조건 시청률은 잡아주겠구만...

    티아라 생각 : 시청률 때문에 우리는 더 피곤해...

    티아라 팬 생각 : 시청률이고 뭐고 티아라가 빨리 광수 사장에게서만 벗어나도 좋겠는데...

    네티즌 생각 : 어차피 대본보고 하는건데, 그냥 광수가 직접 나오면 안돼?

    장우 생각 : 휴~ 먹고 살기 힘들구만...

    2011.03.31 04:11
  13.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 세븐 그리고 박한별 실제커플이 나오면 했었는데요 (tv에서 보니 용준정음 커플도 두사람의 소개)
    그러나 블로거님 말씀처럼 은정양에게 기대를 걸어봅니다

    우결은 터파기 뚜껑덮고 ~ 이제부터 멋있는 빌딩 올려야 할텐데하면
    1 층이나 2 층 올리다 말다 흐지부지 끝나기에 (어느땐 성수대교붕괴 같은 느낌이었읍니다)
    시청자 입장에선 우롱 실망 배반감을 주는건 아닌지요
    그냥 그러려니 점점 관심이 없어지네요 ~ 그시간대에 프로야구에 열중하기도하겠군요

    가상이라할지라도 ~ 우결의 한계를 벗어나 ~ 새로운 삶의추구 사회적 발전 젊은세대의 귀감 행복 ~ 저높은곳을 향하여 ` 차원 높은 삶의 감동 우결로 거듭나기를 기대 기원드립니다

    2011.03.31 06: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그런기대도 했었어요.
      항상 우결 커플 투입될때마다 최소한 한 커플은 결혼적령기
      커플 집어넣었으면 하구요.

      2011.03.30 20:25 신고
    • 골든맘  수정/삭제

      예전 tv 에서 티아라멤버들과 강원도 행사에 갔다가
      주문진에서 횟집하시는 부모님 찾아뵙는 프로를
      (시간이 없어 6년만에 찾아뵙는 ~ 또 네티즌에게 융단핵포탄 맞드라구요) 보면서
      함은정양 이 멋있었읍니다 드라마들도 좋았고 자기계발이나 팀원들과 의 열정도 느껴지고요
      왠지 영웅호걸에서 어머니를 그리는 지연양 생각도 나네요

      2011.03.31 05:58
    • bb  수정/삭제

      골든맘님이 보신 프로그램이 SBS에서 MC몽과 하하가 함께 진행하던 '하하몽쇼'의 티아라편인듯 합니다. 저도 본 기억이 나거든요. 원래 우결과 같은 시간(지금 붕어빵하는 시간)에 파일럿 편성되었다가 정식으로 독립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2AM, KARA, T-ARA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MC몽의 병역문제 관련해서 프로그램이 없어졌습니다.

      2011.03.31 10:07
  14. bb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은 은정-이장우 커플 투입 시기는 별 문제 없어 보입니다. 요즘 시청률이 본문에서 언급하신 10% 초반대가 아니라 7% 초반대입니다. 아담 커플이 있을 때가 10% 초반대였고, 아담 커플 하차 이후에 계속 시청률이 하락하여, 8%대를 거쳐 7% 초반대까지 내려왔습니다. 물론 서현-용화 커플 하차 이후에 더 떨어질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이미 시청률은 신규 투입되는 커플에게 크게 부담되지 않는 선까지 내려와 있습니다. 어쩌면 시청률만으로 보자면 박재정-유이 커플 투입시와 비슷하다고 보여집니다. 오히려 은정-이정우 커플이 아담 커플처럼 기존의 팬들 이외에, 연예인(아이돌이나 배우들)에 크게 관심없는 일반인 시청자들까지 끌어들일 수 있다면 시청률 상승의 1등 공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티아라에서 은정이 제일 호감이라 중박 이상은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참고로 시청률은 기사화된 자료나 다음 검색에서 확인된 시청률입니다. 물론 수도권 시청률은 전국 시청률 보다 높다고 하는데, 지방에 사는 일반 시청자층을 얼마나 다시 끌어올 수 있는냐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http://news.nate.com/view/20110130n02858 <----1/29 방송 시청률 기사(1/30 OSEN)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 일일시청률 7.3% (2011.03.26기준, TNmS 제공)
    <----- 다음검색에서 우결 검색시 뜨는 메인 화면 중

    2011.03.31 07:28
  15. gg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아라은정 남자친구 있다고 양신께서 강제인증하지 않았나요? 뭐, 헤어졌을수도 있지만. 어쨌든 연애말고 결혼생활를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아이돌들이 등장하면서 우리결혼했어요의 원래 의도가 조금 퇴색됬었거든요. 초기의 우결의 모습을 다시 보고싶습니다. 가상결혼이지 가상연애가 아니잖아요 ㅎㅎ 기대해봅니다

    2011.04.01 00:50
  16. 하모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흐름으로 보면 이들이 아담부부의 뒤를 이어 코믹커플의 역활을 맡을 것 같은데.. 이들의 성공여부는 아담부부의 그늘을 벗어나서 얼마나 자신들의 코믹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느냐 일듯..

    2011.04.01 02:34
  17.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장우가..나이가 좀 있나보네요..?


    은정이가 우결을 하고..엉뚱한 욕..체리님도 말하셨듯이..

    엉뚱한 욕만 안 들었으면 해요..

    2011.04.01 03:45
  18. 지나던  수정/삭제  댓글쓰기

    뜸금없지만 박재정-유이의 밀크-캬라멜 커플은 우결 시청자 층에서는 나름 인기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우결갤 같은데서도 꽤 인기가 있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2011.04.10 10:10


참 흐뭇하면서도 씁쓸한.... 에피소드였긴 했습니다. 
정용화와 서현이 우결의 마지막 에피소드였던 마지막 편의 첫번째가 방송되었습니다.
이제 서로 마지막을 맞게된 용서커플.....
나름 첫느김을 살려보겠다고 처음 만난부터 차근차근 하나하나씩 짚어봤습니다.


물론 느낌이 살지는 않았지요.

당연히 벌써 서현이 정용화를 보는 눈빛이나 정용화가 서현을 눈빛이 처음과 같을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는 둘의 사이가 너무나 발전했으면 서로 너무 익숙해졌습니다.
대체적으로 에피소드를 보면 서현과 정용화를 비교해볼때 서현이 한 30%를 줬다면
정용화가 70%를 줬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정용화가 주는게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서현이 정용화에게 정말 큰 선물을 주었습니다.
사실 이번의 선물은 지난번의 목도리 보다도 더 큰 의미가 있는 그러한 선물일지 모릅니다.
그 의미를 생각해보기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잠시 살펴볼께요


 



자신의 기타를 가져온 서현...

서현이는 나름 밀당을 해보려고 했는데... 우결을 커플마다 하나도 빠지지 않는 저에게는
서현이가 연습을 했다는 그러한게 보였습니다.
용화가 순진한건지 아니면 그냥 마지막 날이라 눈치 채기가 힘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서현이 제대로 기타를 치지도 않았다는 생각을 한 정용화는 나름 서운했었나봅니다.
그래도 자신이 사준 기타이고 기타를 틈틈히 연습하기를 바랬는데... 하는 감정을
정용화는 감추지 못합니다,.


어쨋든 서현은 정용화에게 노래를 불러달라고 하고 처음 만났던 기억을 살려서
Falling Slowly 를 불러줍니다.
여러 생각이 교차했던지 서현은 눈가가 촉촉해지네요. 

그 후에 정용화의 동생들인 민혁, 정신, 그리고 종현이가 오고 그들은 처음 파티를 기억하면서
추억을 되살린 후에.... 그들이 떠나게 됩니다.


이제 그들이 떠나고 헤어질 생각에 어색해진 두 사람... .갑자기 서현이는 기타를 찾습니다.
그러면서 용화의 예상과는 다르게 "이제 노래를 할께요" 하고 노래를 하기 시작합니다.


바로 정용화의 "반말송" 을 개사한 서현만의 반말송이었던 것이지요.
틈틈히 기타를 연습하면서 개사까지해서 정용화에게 노래를 불러준거에요.



자... 그럼 이게 왜 최고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서현이 정성스레 짰던 목도리보다도 왜 최고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는 이유가 있을까요...?

사실 정용화가 처음에는 서현이 그렇게 반말을 놓기를 바랬지만 서현에게는 그게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 에피소드에서는 서현이 말을 놓을 준비가 되어있었는데 정용화는 그게 서현에게
부담을 준다고 생각을 해서 그냥 존댓말을 쓰기로 했지요.


그렇기에 서현과 정용화는 여태껏 에피소드에서 반말을 한번도 없습니다.
사실 우결 역사상에서도 반말을 하지 않은 커플을 찾기 힘들정도로 유일했지요.
그런데 서현은 마지막 만큼은 꼭 반말을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마지막까지 말을 놓지 않는건 예의에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한 것이지요.
정용화에게 미안한 점도 있고 자신도 너무 후회가 남을 것이라고 생각한것이기 때문이었지요.

"남들 다하는 반말인데 뭐 그리 유난을 떠냐?" 라고 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여태껏 소녀시대가 나오는 프로는 거의 하나도 빠짐이 없이 봤지만
서현이가 동갑내기나 동생이 아닌 누군가에게 반말을 하는 것은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서현이에게는 나이 많은 사람에게 반말을 하지 않는 것은 절대로 깨지 말아야 하는 원칙이었고,
한번도 그것에 어긋난 법이 없었지요.


어떤 이들은 "컨셉이 아니었냐?" 할 지도 모르지만... 방송이고 컨셉임에도 불구하고 서현은 말 놓지
않는다는 것을 고집한 점을 본적이 있어요.
<절친노트> 에서 언니들과 "너 나와!" 코너를 할때도 언니들과의 전쟁(?) 을 존댓말로 다 해냈고,
심지어 예전에 <소녀시대의 공포 영화제작소> 에서도 한 반말을 한적이 없습니다.
기껏 하라고 해서 던진 말이 "야!" 한마디 밖에 없었습니다. 
서현이는 애가 생각배도 강단이 있어서 자기가 원칙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방송임에도 잘 안해왔던 그러한 아이였습니다. 

그런 서현이가 정용화에게 반말로 노래를 하고 반말로 대화를 했다는 게 의미가 깊다는 겁니다.
정용화는 서현이 동갑이나 연하가 아닌 누군가에게 처음으로 말을 놓은 "첫 사람" 이된 것이지요.
그게 의미가 깊다는 것입니다.



 
실제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느꼈을지 모르지만 정용화는 이 선물에 어떤 것보다 감동을 먹었습니다.
예전에 서현이 노래를 불러줬을때보다 목도리를 해줬을때 보다.... 100배는 지난 감동이 밀려왔지요.
서현의 개사와 가사와 그리고 그 뒤에 있었던 감정.... 이런 것 때문에 방송 처음으로 정용화는
약간의 눈가가 촉촉해지는 그러한 묘한 반응을 나타내지요.


"연상에게의 반말" 이라는 것은 서현이 방송을 하면서 누군가에게 처음 나타내준
자신만의 틀을 깬것이었고 또한 언니들에게도 아직 하지 않는 것을 처음 보여준 그러한 것이었습니다.
다른 누군가에게 한번도 주지 않은 것을 주었으니 그게 바로 최상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정용화의 반응을 살펴봐도 이건 정용화가 받은 최상의 선물이었으며,
서현이 해준 최상의 선물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충분한 이유가 된다는 것이지요.



이제 용서커플도 방송으로 정말 다음주 마지막 한 분량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작년 2월에 처음으로 글을 썼을때는 용서커플을 반대해왔고 이렇게 잘 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으며,
그냥 이유가 없이 싫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정말 잘못판단했었고 너무 자신의 고집만 부렸다는 것을 보여준게 용서커플 같네요.

서현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을듯하고 정용화에게도 좋은 추억이 될
그러한 용서커플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서현이 변해가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었고, 정용화의 생각지도 못했던
세심한 배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고나 할까요....?

아무튼 그 동안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음주 한주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이제는 서로 커플은 아니지만,
그래도 서로 지원해주고 응원해줄 수 있는 그러한 동료 연예인으로 서로에게 남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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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부부의 또 다른 이름은 반전 부부죠 ㅋㅋㅋ 아무튼 참 여운이 길게 남네요..ㅋㅋ
    이 부부 때문에 처음으로 우결이라는 프로그램도 알게되고 잘 봤는데..ㅋㅋ 뭐 아무튼
    박수칠때 떠나라는 말도 있으니...둘다 유종의 미를 잘 거두었으면..ㅎㅎ

    2011.03.26 19:25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상 그만 하차한다고 하니 아쉽네요.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2011.03.26 19:31 신고
  3. 탐진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현을 다시 보게 한 프로였어요.
    아쉽지만 용서커플이 하차하는군요

    2011.03.26 20:29 신고
  4.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의 일이란건 알것 같지만, 모르는게 다반사라고 할 수 있죠... ㅋㅋㅋ

    뭐, 사실 축구팬이자 FC 서울의 팬으로써 현재 황보관 감독만 보더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 구석이 있지만...

    모르잖습니까?

    연일 생명연장 골이 터져서 K리그, 리그컵, FA컵, 아챔, 클럽 월드컵까지 죄다 싹쓸어버릴지... ㅋㅋㅋ

    어쨌거나, 우결에서 가장 진한 여운이 남는 커플이라면 용서 커플을 첫번째로 꼽고싶네요...

    두번째가 아담네고...

    세번째가 쌍추네죠...

    그리고 제일 현실성 없는(?) 커플을 꼽자면, 알신네와 쿤토리아... ㅋㅋㅋ

    2011.03.26 20: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생각보다 잘 어울린 커플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정말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자연스럽게 잘 발전한 커플같네요.

      2011.03.27 20:57 신고
  5. 봄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담주면 용서는 사라지네요 ㅠㅠㅠ 예능임에도 참 표현하기 힘든 뭔가 먹먹한 느낌이 있는 커플이였는데 ~~~ 담주에도 꼭 용서리뷰 부탁드립니다 ~~마지막 용서리뷰

    2011.03.26 20:46
  6.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친노트에서 언니 멤버들과의 '전쟁'은...서현양표 예능 블록버스터물 중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제 서현양도 고정예능에서 못 보고......(뭐 스케즐에 변수가 있으니 국내에서 볼 수 있으려나....)

    2011.03.27 01:40
  7. ㅠㅜ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서커플 가지마요~~~~~ㅠ 절친노트-소녀시대편은 저를 소시에게 빠져들게한ㄷㄷ♥

    2011.03.27 07:21
  8. 웅크린 감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걱~ 이거 아직 못봤는데 스포를 봐버렸네요. ^^ 저도 얼른 리뷰를 써야할텐데 말이죠. ^^

    2011.03.27 20:5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마 웅감님이 쓰신다면 저보다 훨씬 더 잘쓰실거 같아요 ㅎ
      웅감님도 이 커플에 대한 좋은 포스팅을 많이 하셨는데,
      이제 다음주면 웅감님의 용서커플 리뷰도 못보겠네요.. ㅜ.ㅜ

      2011.03.27 20:56 신고
  9. 망고라이프  수정/삭제  댓글쓰기

    쯥.. 주말의 낙이 또 사라지는군요.
    결국 마지막 미션에서야 말을 놓는군요.
    서현에게는 키스보다 어려웠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 알콩달콩하니 예뻤는데 말이죠.
    누가 나오게 될지... 이제 쿤토리아가 에이스군요. 조금 버겨워보입니다.
    물론 저야 팬심으로 본방사수할 겁니다. ㅎㅎ

    2011.03.28 02:37 신고
  10. 용서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너무 아쉽고 이제 주말의 낙이 사라져버린거 같아서 가슴이 허 하네요~ 마지막도 아름다울수 있다는걸 용서커플이 보여주네요~ 너무 이쁘고 잘어울리는 한쌍이었는데...우결은 끝나지만 그외의 둘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2011.03.30 11:07

오늘 우결에서 용서커플의 정용화를 보면서 혀를 내둘렀습니다.
우결 처음 시작할때는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던 친구지만 (서현이랑 우결하는 이유 90%, 그냥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이유 10%) 우결을 보면서 참 괜찮은 친구다라고 여겨졌습니다.
지난주에 정용화가 목도리를 잃어버린 분량이 방송이 되었을때 많은 인터넷 댓글들에서는
"정용화는 가식이었다" "서현을 생각하는 마음이 없다" "정용화는 그냥 방송일 뿐이다" 라고
말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지난주 글에서 정용화를 대변하는 글을 쓰긴 했습니다만 오늘 정용화가 스스로를 증명하네요.
감히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중에 하나인 서현과 당당하게 공개 데이트를 즐겼던
이 얄미운 녀석에게 이제는 당당히 "최고의 남친돌" 이라는 별명을 붙여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려고 합니다.



- 보는 사람이 안쓰러웠던 정용화의 미안함

지난주부터 같은 남자로써 정용화를 바라볼때마다 참 안쓰럽기까지 했던 그러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제가 볼때는 이미 정용화는 그 목도리를 소중히 여기고 있었고 정말 지난주부터 진심으로
서현에게 미안해 했습니다.  

지난주에 서현이 화를 내자 서현을 매장에 데리고 가서
정말 서현의 기분을 조금이라도 풀어주려고 하는 정용화의 자세를 보고,
참 나름 열심히 노력하는구나라고 생각을 하곤 했지요.

물론 돈으로 서현의 마음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없지만 서현과 같이 쇼핑을 하면서
정용화는 선뜻 서현에게 35만원 정도의 (지난주 샀던게 한 25만원 정도였고, 
오늘 산 장화가 10만원 정도) 투자를 하는 것을 전혀 아깝게 생각하지 않았지요.


물론 그렇다고 서현의 마음이 다 풀린 것은 아닙니다.
서현의 말대로 "두 개의 방" 이 있는 것이지요.
서현이 정용화의 노력을 모르는 것은 아니나 그 바쁜 일본 스케쥴을 소화하면서
목도리를 만들어낸 서현의 노력에 비하면 35만원은 정말 아무것도 아닐 수 있어요.
그것을 만들면서 들였을 서현의 공을 생각해본다면요.

그래서 정용화는 한번 더 좌절하게 됩니다.
물론 그도 돈으로는 때울 수 없을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지만, 
그래도 나름 노력한다고는 했는데 아직도 마음이 찝찝한 서현을 보면서 나름 많이
큰 좌절을 느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스케이트장에서 정용화는 연거푸 "미안해" "미안해" 를 외쳐됩니다.
보는 제가 다 안 쓰럽더라구요.
여기서 약간 갈리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서현을 이해해줘야 하느냐,
아니면 남자 입장에서 정용화의 저런 노력을 이해해줘야 하느냐...

어쨋든 서현도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정용화의 미안함에 서현도
많이 고민을 하는 것을 느끼게 되는 그러한 스케이트 장면이었지요



- 정용화의 미친 정성

자... 대부분의 남자라면 이 선에서 끝났을 것입니다.
이 말했다가 돌을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저도 이 선에서 마치고 "앞으로 잘해야지" 라는
각오와 함께 그냥 미래에 잘할 것만 생각해 나갔겠지요.


하지만 정용화는 그게 아니었습니다.
가상 결혼이던 아니던간에 제가 보기에 우결을 하는 동안 정용화는 최선을 다했고,
서현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하지 않을 행동을 정용화는 과감히 해버린 것이지요.


바로 서현의 목도리와 자신의 커플 목도리를 뜬 것입니다.
믿기지 않는 서현은 "정말로 오빠가 떴냐?" 고 연거푸 질문을 하게 되고
그래도 정말 믿기지가 않자 곧바로 전문 용어로 물어보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정용화는 전문용어로 답을 하며 자신이 정말로 떴음을 증명하였지요.


사실 뜨게질을 하는 남자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요즘 남자들이 많이 바뀌기는 하지만
실제로 뜨게질은 남자들에게 아직까지는 많이 생소한 그러한 부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용화는 서현이 느꼈을 감정을 느끼면서 직접 서현의 목도리를 짜기 시작합니다.

즉... 자신이 해준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었고,
목도리를 사주는 것 역시도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요.


아직 한번도 뜨게질을 해본적은 없지만 뜨게질을 하는 사람들을 본적은 있습니다.
저희 집에서도 여동생과 어머니가 자주 뜨게질을 하시더군요.
이게 근데 보다보면 하다가 소위 말해 "코가 잘못 뜨이면" 다시 다 풀어서 처음부터
시작하고 보는 사람이 참 답답할 정도로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더라구요.


그런데 그런 작업을 정용화는 서현을 위해서 해낸 것이지요
뿐만 아니라 서현과 같이 커플 목도리를 하기위해서 자신의 것까지 직접 떴습니다.
아마 여기까지 왔을 남자들도 하나 떠보고서는 그냥 자기것은하나 사거나,
아니면 서현에게 해준 것으로 만족했을지 모르겠는데... 정용화는 서현과 자신이
그 정성이 담긴 목도리를 공유하고 싶어서였는지 자신의 것까지 꾸역꾸역 떠냅니다.

가상이던 아니건 간에 이건 참... 미친 정성이라고 봅니다.
여기서 미쳤다는 건 나쁜 의미의 미친정성이 아니고 정말 서현을 위하는 즉
서현에게 "미친" 그러한 정성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단순히 돈이나 말로 때운게 아니라 정말로 "정성" 으로 자신의 미안함의 감정과
서현에 대한 감정을 표현 한 것입니다.
남자에게는 "돌부처" 에 가까웠던 서현이 정용화에게 무너질 수 밖에 없던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때문이 아니었나라고 생각해보게 되네요.

결국 고가의 선물에도 완벽하게 마음이 풀리지 않았던 서현이는 이 선물에 감동을 받아서
마음이 싹 풀리게 되는 그러한 결과가 있었지요.



이런 글들을 쓰면 많이든 이야기를 하지요...
"우결은 가짠데 아직도 그 환상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믿고 있는 사람이 있네" 라는 식으로요.
물론 그렇게 보시는 분들에게는 뭔들 좋게 보시겠습니까?

물론 정용화와 서현은 우결에서 이제 하차할 것이며 사실 SM의 정책상,
SM에서 가장 잘 나가는 소녀시대의 막내인 서현이 현실적으로 정용화와
실제로 연결된다는 것도 거의 불가능한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사람 마음이란게 프로그램을 끝냈다고 해서 바로 "싹뚝" 잘리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비록 실제 사랑까지는 아니었더라도 목도리를 볼때마다 서현은 정용화의 정성에 대해서는
느낄 수가 있겠지요.

그리고 프로그램 하면서는 정말 즐겁게 좋은 감정으로 프로그램을 했다라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고, 실제 남녀로써는 이루어지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든든한 연예인 오빠-동생 한명으로 남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가상이던 아니던 정용화의 이번 목도리를 짠 에피소드는 정용화의 진심이 보이는 그러한
에피소드였다는 것을 충분히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방송이라고 해도 커플목도리를 직접딴다는거.... 쉬운일은 아닙니다..



사실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처음에 우결을 할때는 안 좋은 소문도 많았고 반대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정용화가 제멋에만 살고 결국에는 서현과도 안 어울리고 서현을
힘들게 할 것이라는 잘못된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지요.

하지만 현재 정용화의 모습을 보자면 지금은 정말 남친돌이라고 인정할 만한
그러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고 서현에 대한 정성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오히려 서현의 팬으로써 저렇게 서현에게 정성을 다해줘서 서현의 좋은 모습이
많이 방송에 나오게한 정용화에 노고(?)에 고마움을 많이 느끼게 되지요.


그러고보지 이들도 다음주가 마지막이겠네요.....
처음에는 정말로 싫어했던 정용화지만 우결을 통해 지켜보면서 미워할 수 없는 친구라고
느껴졌으며 서현도 역시 내가 잘 봤다(?) 라는 자뻑의 안목도 나오게 해준
그러한 용서커플이라고 느껴집니다. 

비록 우결은 끝나지만 이 기회를 통해 서로 정말 든든한 동료가 되어주었으면하고,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 젊은이들의 좋은 모습들을 많이 보는 것 같아서 즐거웠다고 하고 싶네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활동 보여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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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서아빠세상보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 사람 다음주면 헤어지는군요
    정용화 부산 친구라 갠히 정이 가는데
    잘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2011.03.19 18:5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처음에 정용화의 까칠한척하는 면이 마음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허나 보면 볼수록 괜찮은 녀석이더라구요.
      선입견을 버려야 한다는걸 많이 깨닫게 해준 녀석이지요.

      2011.03.19 20:13 신고
  2. 와플과이녹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보는 소녀시대 관련 리뷰네요 ㅎㅎ

    2011.03.19 19:52 신고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아무튼 다음주가 마지막 이군요...14일 날에 마지막 촬영했다는데 벌써 내보내줄이야..
    아직 미방영분 있지 않나..뭐 아무튼 1년동안 둘이 고생많았음 ㅋㅋ

    2011.03.19 20:0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나마 유일하게 소녀시대에 볼 수 있었던 서현이었는데...
      이걸로 소녀시대는 한참 못보게 되네요...
      소녀시대, 카라를 언제쯤 다시 볼 수 있을런지...

      2011.03.19 20:12 신고
    • 냥냥  수정/삭제

      뭐 일본 SM 콘이랑 일본투어를 준비해야 되는거였는데
      예상치 못하게 지진이 났으니..
      써니 언니 말로는 지금 앨범 준비중이라는데 그게
      한국 앨범인지는 아니면 이번에 새로 낸다는 일본
      싱글인지는 모르겠어요 ㅋㅋ

      아무튼 지금은 아직 준비단계인것 같아요 ㅋㅋ

      2011.03.19 20:21
  4. 탐진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이라니 저희 아이들이 아쉬워 하겠네요
    미친 정성이 대단해요..

    2011.03.19 20:46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솔직히 저는 저렇게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여자를 위해서 목도리를 떠주고 거기다가 커플로 하겠다고
      자기것까지 뜨는 정성은 대단한 정성이지요.
      하여튼 저도 참 아쉽습니다.

      2011.03.19 20:51 신고
  5. 돈쥬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둘이 잘 어울리는 한쌍이였는데 헤어진다니까 좀 씁쓸하군요 쩝,

    2011.03.19 20:58 신고
  6. 허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서커플로 토요일 저녁이 굉장히 행복했는데..이제 곧 하차라니 아쉽네요.
    마지막은 처음 만남을 다시 밟아본다고 하죠. 참 용서커플 다운 하차가 될꺼라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정용화의 목도리 정성은...진짜 누가봐도 감동의 감동이더군요.
    우결을 보던 여성 시청자들은 모두들.."나도 목도리 짜주는 남자친구 만나고 싶다. 혹은 정용화 같은 남자 만나고 싶다" 라고 생각하지않았을까요? ㅎㅎ
    서현이도 날이 가면 갈수록 더 예뻐지던데..예쁜 서현이를 앞으로 못보게된다니 좀 아쉽네요.

    2011.03.20 02:21
  7. 시달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젠 막방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너무 아쉬운 맘은 어쩔수가 없가 없네요~ 우결을 보는내내 흐뭇한 미소를 보여준 두사람이었는데..이젠 각자의 활동을 응원해줄때가 온거 같아요~ ㅎ

    2011.03.20 05: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그나마 정용화는 유이덕에 밤밤에서 보겠는데 막냉이 서현이는
      어디서도 볼 수가 없네요.

      2011.03.20 11:55 신고
  8.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 연말에 소시의 꼬꼬마 리더인 탱구 태연 양이 이런 인터뷰를 했더라구요...

    2011년 새해에는 막내 서현이가 용서방과 진짜 사귀었으면 좋겠다고... ㅋㅋㅋ

    2011.03.20 05:23
  9. 코봉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정용화의 드라마캐스팅건이나 서현의 소녀시대일본활동땜에 하차하는거겠지만 시청률이 안나와서 하차하는것도 있겠지요. 시청률이 잘나왔더라면 우결제작진에서 조금은 더 붙잡아둘수도 있었을텐데... 용서팬들한테는 최고의 커플이었겠지만 일반인들사이에선 별로 관심없었던커플 그들만의 커플아니었나싶습니다. 쿤토리아도 마찬가지고 아이돌가지고 소꼽놀이식으로 보여주니 관심이나 있겠습니까? 다음커플은 부디 아이돌이 아닌 커플이 나왔으면 좋겠군요...

    2011.03.20 06:53
    • ㅎㅎ  수정/삭제

      시청률때문아닙니다 막촬도 시간이 안나 겨우겨우 찍었죠 제작진쪽에서도 용서커플의 분위기나 친밀도가 많이 무르익어서 상당히 아쉬워한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원 시간이 안나니 ㅎㅎ
      씨엔블루와 소녀시대 바쁜 아이돌중에서도 최고 바쁜 아이돌들인데 1년 넘게 찍은게 놀라울정도.

      2011.03.20 11: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제 우결은 중대한 결정을 해야할겁니다.
      지금 아이돌이 또 합류한다고 난리던데...
      저도 이제 아이돌은 잠시 쉬었으면...

      2011.03.20 11:54 신고
    • 코봉이  수정/삭제

      시청률이 안나오는건 부인할수없는사실아닌가요? 스케줄땜에 명목상 하차하는거긴하지만 시청률하락으로 하차하는부분도 있다는거지요. 용서커플시청률이 잘나오는데 지금 하차하는건가요? 그건 아니잖아요?

      2011.03.20 20:36
  10. 쨩쯔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 이젠 모든 소녀시대의 국내활동이 올스톱됐네요.. 토요일 5시 10분에 뭐보지..

    2011.03.20 08:33
  11.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동안 본인의 여친판타지(?)를 간접적으로나마 만족시켜준 서현양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로서 그나마 남은 고정예능은 끝...

    2011.03.20 08:58
  12. 귀여운걸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마지막이라니 안타까워요..
    정말 잘 어울렸는데..
    정용화님이 출연하는 드라마때문에 그만두는건가요?ㅠㅠ

    2011.03.20 10:10 신고
  13.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會者定離.
    We never meet but we part.

    어렵게 시작해서 좋게 끝나니

    보기 좋네요.

    서로 한단계 두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솔직히 처음 시작할 때 그들을 향한 시선들이 이젠 역전되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에

    살짝 통쾌하기도 하네요.



    어디에서든 잘 살거라는 믿음을 주고 1년간 바쁜스케쥴 속에서도 촬영에 열심히 임해 준 서현, 정용화에게 고맙고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전해질지 모르지만ㅡ.ㅡ;)

    2011.03.20 17:1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최고의 안티였던 저를 돌려놨으니 말 다한거죠 ㅋ
      blanche과 심하게 다퉜던 그 날이 생각나네요 ㅎㅎ
      어쨋든 저도 맨 마지막 말 blanche과 동의합니다.

      2011.03.20 18:23 신고
  14. 망고라이프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생했다. 정용화.
    점점 이뻐지는 것이 느껴지던 서주현.. ㅠㅠ
    이제 막방만 남았군요. 슬프다.

    2011.03.21 02:5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서현이는 정말 예뻐지고 있고 용화도 점점 호감이 되고 있는데,
      이제는 빠이빠이를 해야하네요...

      2011.03.21 16:28 신고
  15. 김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몇일간 용서커플 첨부터 어제방송까지 마스터했는데요..
    방송에선 못느꼈는데, 이어서 보니까 정용화가 서현을 진심으로 좋아하는것 같았어요.
    정말 많이 아껴주고 노력하는게 눈에 보였고... 어제 마지막미션장면은 ....
    보면서 가슴이 찢어지는줄 알았습니다... ㅜㅜ
    세상에 저런남자 있을까요?
    정용화는 모든걸 다 가진 남자네요... ㅜㅜ

    2011.03.27 09:43

오랜만에 우결에 대한 리뷰를 하네요.
뭐 지난주에는 "전 스튜디오 팀" 이었던 슬옹과 진운에 대해서 쓰기는 했지만,
오랜만에 커플을 리뷰해봅니다. 특히 오랜만에 적어보는 용서에 대한 리뷰네요.
주로 제가 용서커플을 적을때는 서현쪽으로 적는데 오늘은 용화쪽으로 좀 적어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잃어버린 목도리" 와 함께 "서현의 기분 풀기" 였던 것 같아요.


간단하게 오늘 방송편을 설명하자면 서현이 정용화에게 지난주에 (방송에서)
목도리를 손수 만들어서 선물해줬는데 그것을 잃어버렸습니다.
서현은 정말 섭섭한 것을 방송에서 드러냈고 (당연하다고 생각함),
정용화는 정말 미안해서 쩔쩔맸었지요.

그래서 결국 기분을 풀려고 일단 "나가자" 라고 했고,
서현은 섭섭한 마음은 있지만 결국 나가기로 하고 그래서 쇼핑을 하기로 합니다.
그런데 정용화는 정말 마음에 드는 자켓을 발견했고 결국 서현에게 꼭
사주고 싶어서 입어보라고 권유 합니다.
서현은 마음에는 들지는 않았지만 거듭되는 권유에 결국 옷을 입게 되고,
그래서 계산을 하려는데 그 자켓이 "97만원" 이라는 거금이 나오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결국 그 자켓을 사주지 못하고 처음에 골랐던 은색티셔츠와 망토를 샀습니다.

이 것이 기사화되면서 몇몇 말들이 많고 또 기자도 정용화를 웬지 "찌질남" 으로
만들려는 것 같아서 몇마디 적어보겠습니다.


- "97만원짜리 자켓 내려놓는게 자존심이 구겨지는 일"?


원래 기자들이 제목을 그렇게 뽑기는 하지만 조금 생각이 없이 뽑은 것 같군요.
"고가 재킷에 땀 삐질삐질, '자존심 구겨져'?" 가 바로 기사의 제목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자존심을 세우는 것일까요...?
꼭 그 97만원짜리 자켓을 사줬어야 자존심을 힘껏 세우는 것일까요...?

솔직히 정용화가 한가지 실수한 부면은 있습니다.
옷을 고르기 전에 가격을 체크를 하지 않은채 일단 마음에 들어서 골라본 것이에요.
하지만 저는 정용화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일단 마음에드는 것을 한참 보다가 그제서야 계산하려 할때 가격을 체크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워낙 옷에 관심이 없어서 (정말 필요하면 사거나, 가족이 사다주면 입는타입이라)
옷을 살때 일단 가격부터 보고 그 다음에 옷에 대해서 평가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옷이나 이런 걸 볼때 일단 스타일을 먼저 보는 경우가 많거든요.
아마 정말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이었고 서현이 입어봤으면 하는 마음에서 골랐던 것일것입니다.
너무 업된 나머지 순간 가격을 보지 않은게 실수라면 실수이지요.

하지만 가격을 봤을때 당연히 정용화는 멈칠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97만원이라면 당연히 멈칫 할 수밖에 없거든요.
이는 서현을 좋아하고 안하고를 떠난 별개의 문제입니다.

한국 직장인 평균 수입이 210만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연예인에게 해당이 안된다"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 조사에 의하면,
연예인이라고 다 돈을 직장인보다 월등이 많이 버는 것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어쨋든 중요한건 얼마냐 버느냐를 떠나서 97만원이라면 일반인의 반달치 월급정도입니다.
그런 거금을 아무리 좋아한다고 해서 "선뜻 사주기" 만 하는 것은 오히려
잘하는 행동이라고 볼수가 없습니다.
연예인이고 돈을 벌고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돈이 절대 적은 돈이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게다가 서현이 그닥 원하지도 않았는데 "자존심이 있지" 하고 사줬어도 비난은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너무 "돈을 헤프게 썼다" 라고 말을 했겠지요.
오히려 서현과 정용화 수준에 맞게 잘 거절한 것이라고 봅니다.


서현이 그닥 원한 옷도 아니었으며, 97만원이라는 돈은 솔직히 큰 돈이긴 하기에
둘다 쉽게 포기한 건 오히려 둘을 돈을 낭비하지 않고 검소함을 보여주는 그러한 면이었다고 봅니다.
중간에 보면 정용화가 70% Sale이라는게 들어왔을때 주저하지 않고 그쪽으로 가서 체크아웃을
한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자연스러운 행동은 평소에 정용화의 쇼핑스타일을 볼 수 있다고 느껴집니다.
이런모습을 "짠돌이"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보통 저런타입은 (저 자신도 그렇고)
자기 자신에게도 비슷한 방식의 쇼핑스타일을 적용하지요.
오히려 연예인이라고 겉멋들으면서 고가만 찾는 것 보다는 적절한 수준에서 쇼핑하는게
더 보기 좋아 보입니다.

망토의 가격은 정확히 얼마인지 방송에 구체적으로 자막으로 나오지는 않았습니다만,
우리의 "매의 눈을 가진" 네티즌들은 그 가격이 약 199900원 정도 한다고 찾아냈네요.
그것만 보더라도 한 25만원 어치를사준 것입니다.
물론 어떤 이들에게는 이 금액이 비싸지 않은 금액일 수도 있겠지만,
그 정도면 충분히 서현을 위한 마음이 나왔다고 봅니다.


- 목도리를 잃어버린것 서현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것일까?


아무래도 이것은 조금 남성과 여성의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일단 남성이고 여성이고 선물을 주는것을 잃어버리는 것은 상당히 큰 충격이라고 볼 수 있지요.
특히 서현처럼 저렇게 정성을 들여서 만든 선물을 잃어버린다는 것은 큰 충격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서현이 충격을 받은 것도 화가 난것도 이해가 갈만합니다.
그래도 그나마 서현이니까 저 정도의 리액션이었겠지 만약 예전에 개미커플 같았으면
치고 박고 난리가 났을 법한 그러한 사건이었겠지요.

이것을 보고 일부 사람들은 "정용화가 서현에게 관심도 없고, 배려도 없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심지어 어떤 이들은 "일부러 잃어버렸다"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우결이 현실과 많이 떨어진다는 점도 어느정도 인지하고
실제로 다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사람과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드라마 하다가 좋아지는 경우도 있는데..)
꼭 모든 걸 다 설정이라고 바라보면서 저런 것 하나하나 피곤하게 생각하면서
정용화가 저러는게 서현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정용화가 충분히 서현에 대해서 미안해하고 정말 서현을 생각했다는
점은 찾을 수 있었습니다.
서현이 이야기하기를 정용화는 목도리를 잃어버린 후에 서현에게 전화를 해서 사진을
보내달라고 부탁을 했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남자 같은 경우라면 잃어버렸으면.. 열심히 찾아보다가 그것도 안되면
"할 수 없지" 하고 돌아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정말 잃어버린 것을 찾고 싶었기에 사진까지 보내서 일본 스태프들에게 연락해서
최대한 찾아보려고 노력을 한 것이지요. 이것은 서현에게 개인적으로 온 것이었습니다. 
(뭐 이것까지 대본으로 보시는 분들께 무슨 말이든 통하겠습니까?)

이런 점을 볼때 정용화가 "서현을 생각하지 않았다" "일부러 잃어버렸다" 라는 건
조금 억지스럽거나 그냥 <우결> 자체가 싫거나 아니면 정용화는 그냥 싫은 느낌을 받습니다.


물론 정용화가 잃어버린것에 대한 여성분들과 서현의 분노는 이해하겠지만,
그리고 그것의 정성도를 이해는 하겠지만 잃어버린 동기까지 나쁘게 보는 것은
조금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저는 이번에 정용화가 정말 미안해 하는 것을 보고 안쓰럽게 느껴지더군요.
서현의 분노도 이해는 갔지만 정용화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갔습니다.


초반에 우결을 시작했을때 정용화라면 정말 반대를 하고 싫어했습니다.
소위 말해 "서현빠돌이" 의 잘못된 충심때문이라고 할까요...?
하지만 우결을 보면서 "소녀시대 서현" 과 우결을 찍고 있다는 그 자체를
제외하면 상당히 괜찮은 성격의 소유자인것 같다는 느낌을 정용화에게서 받습니다.

뭐... 어떤 이들은 루머도 제보해주시고 하지만....
말그대로 루머인 경우도 많고 꼭 과거에 집착해서 현재에 열심히 하는 사람들까지
루머로만 계속 묶어놓을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나름 열심히 하는게 보기 좋고 서현에게 잘 대하는게 보기가 좋던데 말이지요.

백화점 에피소드에서도 볼 수 있듯이 연예인은 꼭 돈을 잘써야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점원도 "연예인이라면 이 정도 입어야지" 라고 하시는데...
꼭 연예인이라고 흥청망청 써야하는 것도 아니고 97만원짜리 자켓을 기분에 사야하는 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마음이 중요한 것이지 얼마짜리를 사줬는가 중요한 건 아닌거 같아요
(물론 그렇다고 싼 것만 고집하자는 주의는 아니지만요...)

어쨋든 얼마 볼 날이 안남은 용서커플이지만, 오히려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서
현실적으로 나름 검소하게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욕먹을 일도 없는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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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들은 그렇게 돈이 넘쳐나는 재벌인가요?
    비싼거 마음것 사줄수 있는 남자가 몇이나 될까요?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

    2011.03.12 18:3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혹시 본인들이 저런 자켓을 사가지고 입으려고 이렇게
      자극적인 제목으로 기사를 쓰는건 아닐런지 ㅎ
      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2011.03.12 22:27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켓하나가 97만원이라니 엄청 놀랐습니다..강남이라서 그렇게 비싼건가.싶기도 하고..
    아무튼 목도리 잃어버린건 정말 별로 더군요 뭐 설정이라면 제작진이 욕 먹어도 싸지만
    진짜로 잃어버린거라면 참...

    2011.03.12 19: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비싸도 너무 비싸더군요.
      아마 목도리에는 조금 다 관점이 다른 것 같습니다.
      남자분들과 여자분들의 관점이이요.

      저는 서현의 분노도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정용화를 너무 나쁘게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너무 소중할 물건이라도 때때로 깰때도 있고,
      잃어버릴 수도 있거든요...
      일부러 그런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1.03.12 22:28 신고
    • 냥냥  수정/삭제

      물론 일부러 그런게 아니겠지만 한번도 아니고
      ...잃어버릴수도 있지 라는 것 자체가 별로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없는 시간 짬내서 만든건데 신경좀 써주지..
      신경 써주는게 어려운 것도 아닌데 참..
      기껏 짜서 줬는데 뭐 그런걸 가지고 그래 잃어버릴수도
      있지 라는 말 들으면 좋지는 않잖아요

      2011.03.13 05:22
    •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지난 번 반지도 그렇고,
      용서커플의 에피소드는 현실적인 면을 다루는 것 같네요.
      사실 함께 방송하는(했던) 아담 커플과 빅쿤 커플은 연예인으로서의 판타지를 보여주죠.
      하지만 용서 커플은 우에노 주리를 보고 환호한다던가, 정용화 어머니와의 소박한 만남,
      친구들과의 여행 등으로 좀더 친밀감을 주는데 노력했죠.

      대본의 힘은 바로 여기서 발휘되죠.
      실제 옷 고르는 모습이야 본인들의 재량일테지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왔을 때,
      목도리가 있었다거나 한 것은 누가 봐도 제작진의 안배라고 볼 수 밖에는..
      저 같은 경우엔 반지나 시계처럼 불편한 악세사리는 잘 잃어버리는 편이지만,
      장갑이나 목도리는 잃어버리지 않는 편입니다. 불편하면 가방에 넣으면 되니까요.
      같은 실수를 2번 반복한 점.
      제 눈엔 '연출 상황'이라는 자막이 스치는 듯 했습니다.

      저만 너무 몰입을 안하는 것인가요 ㅎ_ㅎ;;

      2011.03.13 05:51
    • 냥냥  수정/삭제

      글쎄요..연출이라고 생각되지 않는게
      제작진이 왜 그런 무리수까지 둘 생각을 할까요;
      뻔히 정용화 씨 욕 먹는거 알면서..;
      그런건 양쪽 기분 상하는 일인데..

      그리고 연출 상이었다면 현에게 목도리 사진 보내달라고 했을까요?
      뭐 에스컬레이터 같은 경우야 연출 할수 있다고 하지만..
      만약 저게 연출된 상황이라면 그냥 두명 하차가
      정말 답일것 같네요..

      저런 연출은 안티만 부르지 도움 되는거 하나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1.03.13 06:06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3.12 20:14
  4. 대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정작 그 조그만 자켓 하나의 가격이 97만원이라는 사실에 놀라움가 분노가 솟더군요. 정녕 그마만큼의 가치가 있는 제품인지... 거품~ 거품~ --;;;

    2011.03.12 21: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런 것을 사게하려고 너무 노력하시는 아주머니도....
      연예인이니까 더 팔고 싶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2011.03.12 22:29 신고
    • 김은정  수정/삭제

      97만원 자켓파는곳과 자켓을 사라고했던 분은 같은곳 점원분이 아닌데... 약간 착각하신거 같아요.. ^^

      2011.03.16 01:10
  5. 수학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인, 부부 사이에서 소중한 선물 받고 어찌어찌하여 잃어버리는 일
    실제로 일어나는 일인데 잃어버리고 싶어서 잃어버렸겠어요? 누가 가져간걸수도 있고.
    서현의 마음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사람 인격까지 비난하는 분들은 실수 한번 안 하고 사시는 분들인가요? 그리고 그 자켓은 안 산게 현명했죠. 덜컥 사줬다면 님 글쓰신대로 더 비난받았겠죠?

    2011.03.12 22: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서현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제가 서현이라도 분노 했겠지요.
      하지만 정용화가 일부러 잃어버린 건 아니란건 서현도 알것입니다.

      자켓을 샀다면 아마 "사치스러운 아이돌" 해서 욕을 더 먹었을 것입니다.
      극단적인 경우지만 차라리 "짠돌이" 가 "사치왕"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2011.03.12 22:30 신고
  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3.12 23:26
  7.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88만원 세대 운운하는 요즘에...97만원이면...
    비정규직 노동자 한 달 월급인데...미치지 않고서야 ㄷㄷ

    2011.03.12 23:37
  8. 지나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현이나 정용화나 참 괜찮은 사람같더군요 하는 행동을 보면 그렇게 느껴집니다
    사실 목도리 별거 아닌거같아도 꽤 오랜시간 뜨는거라 되게 힘들고 피곤한 작업이죠 근데 힘들게 뜬 목도리를 잃어버리고온 정용화에게 화는 내면서도 인상한번안쓰고 말도함부러하지않는서현의모습이 좋아보였고 누구보다 걱정하고 미안해하는 맘을 전하려고 하는 정용화도 그렇고
    보기좋았어요.. 예쁜 사람들같습니다 일부러 잃어버리고왔다고하는 사람들은 그맘 자체가 꼬인사람들이라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연출상 그런다면 모르겠지만 그런 무리수는 둘필요없으니 그건아닐꺼같고

    2011.03.13 12:47
  9. 꼬마낙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비싼 자켓...
    그 돈이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배불리 먹을 수 있을 까요.

    2011.03.14 10:49 신고
  10. 저도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뷰 잘 읽었습니다.
    저 역시 님과 같은 느낌을 받네요. 서현이가 정말 맘에 드는 옷이라면 모를까 맘에 들어한 옷을
    냅두고 저 옷을 97만원까지 주면서 사는건 아니라 봅니다.
    그리고 어디서 보니깐 그 망토 서현양이 꽤 맘에 들었는지 외국갈때 입고 있던데..ㅎ
    그리고 목도리에 대해선..참 둘이 대단하다 생각이 드네요.
    저같음 머리한테 확~때렸을텐데 서현양 분노한다고 하는게 오히려 귀엽더군요.
    근데. 또 용화군은 스텝한테까지 찾을려고 한거 보니깐 참..너무나 미안해하는게 눈에 너무 보여서 화도 못내겠구요.

    2011.03.15 01:12
  11. 글 잘쓰심...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들이 넘 그리워서 찾아왔습니다. 벌써 6개월전이네요 그러나 저의 시계는 아직도 3월 14일 입니다. 저같은 망상족은 더이상 없겟쬬.. 압니다. 다들 그냥 플그램이었다고 애들 앞날 망치지 말라고 하시죠. 그래서 맨날 조용히 구석에 찌그러져 있습니다. 애들이 그리운건 답이 없어요
    시간이 가면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두사람다 하차후 더 잘나가는게 넘 보기 좋고 앞으로도 영원히 두사람다 일년동안 죽도록 고생하며 촬영한거 다 성공이라는 선물로 돌아오길 맨날 맨날 응원합니다.

    2011.09.03 02:16

1기의 우결과 지금의 우결을 보면 하나 다른 점을 느끼게 됩니다.
사람들이 "지루하다" 라고 말을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지금의 우결은 "신선도" 하나만 놓고보자면 1기때의 신선도는 없습니다.
1기때는 아예 컨셉 자체가 새로운 것이 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그 때와 지금과 비교해보자면... 웬지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아이돌로만 가득 차 있는 것 이외에요.
바로 우결의 속도 입니다. 1기 커플들은 굉장히 진도가 빨랐습니다.
가장 오래한 커플은 개미커플이었는데 그게 한 10개월 정도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6개월 정도 지나고나서는 개미커플의 진도는 더 이상 나가지 못했지요. 

하지만 제 2기 커플들은 어떨까요?
정말 더디다 더딜 정도로 진도가 느릿느릿 천천히 나가고 있습니다. 
개미커플, 앤솔커플,  알신커플에 비하면 느려도 너무 느리지요. 
가인과 조권은 지금 1년째 접어들고, 용서커플은 8개월째인 이제야 제대로 마음을 이해했습니다.
왜 이렇게 진도가 느렸던 것일까요?

그 점과 관련해서 몇가지 적어볼 뿐더러 앞으로 우결이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예상해봤습니다. 




일단 경험의 차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현재의 우결은 아이돌만 모아놓은 그러한 입장입니다.
나이들이 대부분 20대 초반이지요. 

사람들을 대하는 면에서 확실히 노련함이 부족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30살이 사람을 대하는것 하고 20살이 사람을 대하는 것하고는 확실히 다릅니다.
사람의 감정 눈치를 읽을 수 있는 면이 다른 것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현재 아이돌의 우결들을 살펴보면 서로 눈치싸움 하기 바쁩니다.


아이돌이다 보니 조금 더 그런 면이 있을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많은 연습시간을 연습생으로 소속사에서 보내다보니 사회적인 면이 조금 둔할 수도 있죠.
조권은 연습생 8년, 그리고 서현만해도 연습생 5년 정도의 기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돌이기 때문에 눈치를 보는게 더 많은 것 같습니다.
1기 커플들은 30대라서 연애를 한다해도 그렇게 심한 반대가 없을텐데,
이들은 아이돌이라서 (아이돌 팬덤 아시지요..) 더욱 조심한 것 같기도 합니다.

아담부부, 용서커플과 그리고 쿤토리아 커플이 생긴다고 했을때 반대가 얼마나 심했는지
다들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반대하는 사람들은 반대하고 있는 입장이구요. 



이런 저런 조건들을 따지다보니까  우결 커플들의 진도는 상당히 늦었던 편이지요. 
그래서 "지루하다" 라는 말도 가끔 나오기도 하고, "진도가 늦다" 라는 말도 자주 나옵니다.
그래서 아담부부는 1년이 지났고, 용서커플은 약 8개월이 지났네요.

헌데 1기 커플들은 식상하다 할 포인트인데, 웬지 이들은 또 다른 전개가 상당히 많이 
나올 것 같은 그러한 분위기 입니다. 일단 아담네 부터 이야기를 해보지요. 



아담네는 우결 커플중에 유일하게 1년을 맞은 부부입니다.
웬만한 커플같으면 질리고도 남았을 커플인데 이 커플은 아직도 재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트콤 이미지와 약간 겹칠 것도 앞으로 걱정되긴 하지만.... 
포인트를 바꿔주려고 많이 노력하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일단 제가 걱정했던 대로 아담과 조권의 커플은 너무 "고난과 역경 컨셉트" 의 틀에 박혀있었습니다.
그래서 1주년까지도 허무하게 날려버리는 그런 일이 있었지요.
그런데 조권과 가인은 이제 그것을 버리고 "출세" 라는 컨셉을 잡네요.

물론 제가 글을 쓰기 전에 이미 녹화를 떠놓은 것이라 시청자 의견의 반영된건 아니겠지만,
이제는 조권과 가인이 그 "고난과 역경" 그리고 "코믹부부" 의 틀에서 서서히 벗어날 때도 되었습니다.
이들도 로맨틱해지고 더 화려한 사랑(?) 을 할 수 있다는데 초점을 맞춘다면 또 다르게 변화가 
될 그러한 커플입니다. 조권도 그렇고 가인도 워낙 변화 무쌍하고 팔색조이니까요. 




특히나 가인의 경우는 더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조권과 가인을 볼때마다 항상 느꼈던게 가인보다는 조권이 더 좋아한다 였습니다.
한때 댓글중에서는 "조권은 진심인데, 가인은 즐기기만 한다" 라는 말도 나왔습니다.
헌데 어제 방송에서는 가인이 "이제는 내가 더 좋아하는 것 같다." 라면서 "다시 밀당해야겠다" 라고 
선언합니다. 

밀당의 결과는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최근 가인의 행보를 보면 더 여성적이되고 
더 뭔가... 잘 따라주는 그러한 부인으로 변신해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조권이 가인에게 주는 입장이었다면, 이제는 가인이 더 조권을 챙겨줄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렇게 된다면 아마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용서커플은 어떨까요...?
용서커플은 이제야 뭔가 조금 마음이 둘이 통하는 그런 입장인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8개월이 걸렸지만 서현은 첫 우결 출연했을때보다 확실히 변화 했습니다.
이제는 서현이 더 적극적이 되었습니다.


팔장을 먼저 낀것도 서현이었고, 맥주한잔 들이킨뒤 진심을 먼저 털어놓은 것도 서현이었습니다.
솔직히 서현이 이렇게까지 발전(?) 하리라고는 서현팬인 저로서도 상상을 못했습니다.
남자라면 거부감을 나타냈던 서현이 변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정말 이성친구가 없었다" 라고 했습니다.


솔직히 거짓말 같지도 않은게... SM 소속사 내에서 수많은 소녀시대와 같이 찍은 사진들이 있었지만,
유난히 서현은 그 중에도 끼지 않았던 것이지요.
그러면서 스스로 "제가 이제 변한거죠"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서현은 이제 자신에게 정용화가 관심이 있나 없나까지 걱정하는 지경(?) 에 이른 것이지요.
그리고 자신이 정용화에게 관심이 있음을 알아주기를 바라는 그런 마음가짐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표현하는 면에서 박했음을 인정을 하고 앞으로도 차근차근 표현을 할 것이라는
다짐을 했습니다. 즉 자신도 변화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연애(?) 하겠다는 의미겠지요.


그렇기에 이 커플도 서현이 마음을 열기 자신의 마음속의 보따리를 풀게될 경우에,
굉장히 신기한 장면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서현이 여태껏 3년간 간직해온 이미지들을 반전시킬 수 있을 만한 (물론 나쁜쪽으로는 아니겠지만,
기대를 안했던 부분들) 것을 하나하나 풀어놓는다는 굉장히 흥미롭게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우연의 일치일지는 모르지만 같이 MC까지 보고있는 동갑내기 정용화와 조권의 공통점은
둘다 부인보다 남편이 더 신경을 많이 써줬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부인들의 마음을 제대로 얻어내고 자신들만큼 부인들이 자신들을 생각해주게
하는데 둘이 비슷하게 8~9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이제 마음이 열린 부인들 이 반격(?) 을 시작할때, 즉 무게중심이 남편측에서 부인측으로
바뀔때에 나오는 그러한 에피소드들도 상당히 재미날 듯 싶습니다.

쿤토리아 같은 경우는 한 60 / 40으로 보고 있어요.
쿤토리아는 대체적으로 쿤이 더 신경을 쓰지만 빅토리아는 가인이나 서현보다는 앞선 상태이지요.
사실 쿤토리아는 진도면에서는 어찌보면 이들보다는 빠르게 나간다고도 봅니다.


어쨋든 가인과 서현이 변화하면서 앞으로 생길 에피소드들이 많을 것 같네요.
그런 점들을 지켜본다면 우결을 "식상하다" 라고만 볼수는 없을 것같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라고도 볼 수 있겠지요.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인과 서현의 반격을 지켜보는 것도 묘미일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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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티모티엘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용서커플과 쿤토리아커플에 푹빠져삽니다~~ ~
    어제도 너무 흐믓해하면서 봣어요 ㅎ-ㅎ

    2010.11.27 17:41 신고
  3. ♣에버그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 식구들 우결 팬만 있어서..ㅎ

    2010.11.27 17:52 신고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맴버 라인부터 우결을 봐서 그런지 전 아주 좋네요 ^^ 특히 서현이의 변화 과정이라든지 빅엄마의 애교스러운 면같은 무대에서 볼수 없었던 면을 접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

    2010.11.27 18: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다들 하나같이 귀여운 여인들만 있어요.
      가인의 새침한 매력도 좋고, 서현의 순수한 매력도 좋으며,
      그리고 빅송의 애교스러운 모습도 좋습니다.

      2010.11.27 19:37 신고
  5.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되었네요... 어떻게 진행이 될지 내심 궁금하기는 하지만 새로운 예능에 발을 들여놓기가 왠지 ....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2010.11.27 19:16
  6. 글쎄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못 아시는 부분..우선 아담네는 반대가 거의 없었죠..오히려 반기는 분위기였답니다..우결 최고의 파이를 얻은 쪽은 2am과 cnblue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cnblue쪽은 그럼에도 서현 타도를 외치지만...
    빅쿤네도 닉쿤이 인기가 만발이지만...외국인이어선지..열성팬은 아니어선지 조용히 넘어가더군요..용서네는 사실 아직도...결혼을 반대하는데서 멈추지 않고..상대방을 원초적으로 비난하는..주로 서현이죠...결코 지치지 않는 안티가 탄생했죠.
    또..서현이 변한게 아니라 어떤 부분은 성장했고..감춰졌던부분이 대중에게 보이게 되는거죠. 가까운 사람들의 평에 의하면..찡찡대고 말 많고 사랑스럽고..은근 웃기고 장난끼가 많다고 하더군요..지금 우리가 보는 모습 아닌가요?
    빅쿤네는...어느 커플에게나 대본은 있겠지만..이 커플의 대본은 패떳 수준의 지문과 대화가 자세히 적힌 대본일거 같아요..외국인들이라 우리말이 안되니 어떤 부분에선 필요악이겠죠...가끔 재밌고 대부분은 지루하죠.

    2010.11.27 19:3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반대가 없기는요...
      아직까지도 "우결은 비지니스다" 라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어느 아이돌이나 반대는 있습니다.
      하지만 브아걸은 "아이돌" 이 아니고 2AM도 그당시에는
      이렇게 주목받지 못하던 시절이라 상대적으로 반대가 덜했던 것이지요.
      닉쿤의 인기야 2PM에서 가장 많고, 소녀시대야 말할 것도 없구요.
      그래서 반대가 더 거세보인것이지, 2AM 브아걸 팬들도 처음부터
      반긴건 아니었답니다.

      그리고 제가 변했다고 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변했다고 스스로 그랬습니다.
      변화가 꼭 나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성장한것도 변화한겁니다. 변화하는게 나쁜게 아니구요.

      외국인들끼리 서로가 통하면 그만입니다.
      유난히 쿤토리아 반대세력들이 "자막없으면 못본다" "다 적어준다"
      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외국인들끼리는 서로 통하는 부면이 많죠.
      해외거주자인 저도 그 점은 알고 있습니다.
      필요악이요...? 글쎄요... 너무 단언하시네요.

      2010.11.27 19:39 신고
  7. 밀크티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담과 용서는 이제부터 시작인것같아요~~그 두커플은 앞으로 최소1년정도는 지난1년보다 더 재미난 에피들이 펼쳐질것같은데~~ 그들의 스케줄과 이미지상 우결에서 오래오래 보지는 못할것같아 걱정?되네요~~ 우결1기도 참 재미나게 봤는데 요즘 가끔 케이블로 보면~~진정성이 떨어지고 시트콤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지금 아담과 용서로 인해 제 눈이 높아져버렸나봅니다 ㅋㅋ 시청자입장에서 아담,용서를 우결에서 오랫동안 보고싶은 열망이 너무나 큽니다~~

    2010.11.27 19:5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아담부부는 보여줄 모습이 많은거 같습니다.
      뭐 용서나 쿤톨도 마찬가지이겠구요 ㅎ

      2010.11.27 21:37 신고
  8.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에게는 애증의 우결ㅎㅎ
    그래도 요즘엔 이런저런 우결특유의 깨알같은 재미에 열심히 챙겨서 보고 있어요ㅋㅋ
    1기때라면 벌써 나올 에피소드가 없었겠지만 요즘 우결은 출연자들이 아직도 보여줄것이 많다는것이 장점인거 같아요ㅎㅎ
    제 친구들의 경우는 아담만 보고 꺼버린다는 아이들도 많아요ㅎㅎ
    용화오빠랑 잘되가는 서현에게 질투나는데 서현이 너무 괜찮은애라서 어쩔수가 없어서
    그냥 안보고 만다고ㅎㅎㅎ

    2010.11.27 20:3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반응들이 다 각자더군요.
      아담만 좋아한다는, 용서만 좋아한다는 사람, 쿤톨이 젤 좋다는 사람..
      저 같은 경우는 그냥 다 좋아요 ^.^a;

      2010.11.27 21:38 신고
  9.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경 고난 ~ 그리고 행복 에서 아담출세 (일부러 글씨를 ??? 더 좀 정성껒 썼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좋아보이네요, 21일 sbs 초코렛에서 김정은 질문에 피해가는 조권군을 보며, 아담부부 하차에 마음졸였기에 더 좋았읍니다, 항상 옆에 있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우리가 어디서 어떻게 만나든 우리가 무슨사이가 되던 지금처럼 내옆에서 힘이되줘. 난 아직도 우리가 결혼한지 한달째 되는것처럼 떨려 ~~~ 이게 무슨 사랑인진 잘모르겠지만 어쨌던 사랑해, 어쨌던 사랑해 ` 창피해 여보 !!! 가인양의 말에 ㅎㅎ 남편인생의 ` 광어 ` 가인부인 ~ 근데 제꺼 (조권군) 예요 ~* 요즘에는 제가 더 권이를 좋아하는것 같아요 ^*^ !!! 예전만큼 예전보다 더 나를 아껴주는 남편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가인부인의 성산봉 일출 소원) *** 화장품 파우치 와 팔찌 선물에 그렇게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아담부부 ~ 2am 이 일등하면 애 낳으라는것 빼고는 무엇이든 선물해주겠다는 그말에 귀까지 빨게지는 부끄러운 권남편 ㅋㅋ 아름다움 이었읍니다 (박미선씨 ~ 가인양은 선물 파우치를 매일 들고 다닌답니다)
    아담부부의 3 년후 오늘을 뒤돌아보며 추억 ~ 무한한 영광과 성공을 기원드려봅니다
    블로거님 감사히 읽으며 용서부부 와 쿤토리아부부 의 시청자가 되겠읍니다

    2010.11.27 20:34
    • 골든맘  수정/삭제

      우결 아담부부가 좋고 기다려짐은
      요즈음 드라마들 도 내용들이 그렇게 편하지가 못하고
      예능도 그저 번잡하고 개인이기적이며 존중함없이
      막던지고 상처주고 쓰잘데없는 애드리브가 난무하고, 투자비용에서도 최대효용 이나 최소비용의 가치도 ( 우리나라 아직 빚도 많고 IMF 벗어난지 10 年 밖에 안됐는데 ㅠㅠ ) 너무 낭비가 심하지요, 자금도 공간적 시간적 인간적으로도요 쓰잘데없이 돈만 퍼대고 (그건 전부 소비자 서민들 부담이랍니다) 한시간 방영에 5 ~ 6 시간 촬영한다는것도 이해가 안가고요
      그러기에 아름답고 부담없는 아담부부가 더 기다려지는것 같읍니다

      2010.11.27 21: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초콜릿에서 가인 노래하는거 보셨어요?
      "난 조권이 있는데~ " ㅎㅎ
      아담부부가 얼마나 우결을 할지 모르겠지만 정말 그들의 소원대로 2년 3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드라마도 그렇게 길게 안하는데 만약 그렇게 되면 진짜 사귀는거 아닌가 몰라요 ㅋ

      2010.11.27 21:38 신고
    • 골든맘  수정/삭제

      네 체리블로거님 ~ 그때는 괜히 신나고 좋았읍니다 ~ 저번주엔 2am 이 12월 서울 및 전국 컨써트 이야기하며 권남편께서 하늘같은 가인부인님을 김정은 mc 질문에 많히 피해갔읍니다 그래서 체리블러거님께 저번 댓글로 일러 바쳤어요 ㅎㅎ

      2010.11.27 23:02
  10. skagns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제 하차한다고 하면 난리날 거 같아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

    2010.11.27 21:17 신고
  11. 호시아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2기의 경우 전개가 느린 주된 이유는 올 초의 천안함정국과 마봉춘의 파업이 영향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아담의 경우 한창 가속도가 붙으려고 하던 시점이었고 용서는 만난지 초기였으니까요 저 두 사건으로 장기간 결방이 이어지면서 흐름이 끊어지면서 조금씩은 리셋되지 않았을까... 그러니까 조금은 다시 새로 시작한다는 느낌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봐요. 즉, 원래대로라면 1기커플들만큼 빠르지는 못하더라도 지금보다는 훨씬 빨라져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ㅋ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바로 이렇게 느린점이 오히려 1기보다 더 빠져드는게 아닐까... 제가 아이돌에 긍정적이어서인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1기 때처럼 진도가 빠른것이 오히려 이것이 정말 리얼이 맞나하는 의구심을 자아냈거든요.(물론 아담은 오히려 1기보다도 한 발 더 나아갔지만...) ㅎㅎ

    2010.11.27 22: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동감입니다.
      MBC 파업과 천안함의 역활도 상당히 컸죠.
      하지만 님 말대로 1기만큼은 빠르지 않을 것 같네요.
      저도 이대로 진도 나가는게 더 자연스럽더군요.

      1기는 너무빠르고 오히려 지금 1기처럼 빠르면 또 진정성 논란 등도 많이 나오겠지요.
      조금 느린듯 해도 적절한 스피드 인듯 싶네요.

      2010.11.27 22:55 신고
  12. forev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담, 용서를 좋아라하는데 어제 방송보고 솔직히 시트콤에서 남매사이라 우결이 어찌될지..걱정한 부분이 있었는데..역시 아담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구 용서는 어제 서로 솔직한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장면. 너무 너무 좋았어요.^^ 용서네 요즘 완전 물 올라서 기대를 만들고 있는데 여기에 서현이의 변화가 더 기대를 하게 되네요^^

    2010.11.27 22:58
  13. 칸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냐세용~!! 칸라입니당~!!
    느려도 재밌으니.. 뭐 ...아.. 감정이입 금지지..-_-
    우결 커플이 연령대가 어려져서 좋은 점이 신선하다는 것일까용.ㅎㅎ?
    일단 어떻게 전개될지를 모르니까용.ㅎㅎ 그래서 나는 저때 저렇게 했는데! 여기선 이렇게 하네? 라는 재미를 얻을 수 잇는 것 같아용.ㅎ 또 아직 사회적으로 보면 어리신 분들이라 결혼이 이르죠.하지만 어떻게 보면 같은 연령대 분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네용.ㅎㅎ
    저도 이 세커플 모두 좋아하지만.... 영원히란 말이 있었으면 좋겠네용.ㅠㅠ
    좋은 글 잘읽었습니당.!!

    2010.11.27 23:08
  14.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서커플 결성 당시...수많은 반대(본인 포함....1인 시위 할뻔;;;;)를 이겨내고...
    서현양 특유의 느릿 느릿 한 걸음 한 걸음 나가는 걸 이제는 받아들이기까지 하고......
    또 어떤 변신(?)으로 팬들 마음 흔들려나 서현양은.....워낙 초지일관 이미지가 강해서....
    아주 조그만한 변신에도 임팩트가 너무 크다는!!!!!!!!!!!(일명 서현효과....)

    2010.11.28 00:36
  1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1.28 00:48
  16. 시본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현과 가인 말이죠 ㅎㅎ
    정말 사랑스러워 졌습니다!!!!!
    정용화와 조권이 부러울 뿐!!ㅠㅠ

    2010.11.28 01:18 신고
  17. 확실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담커플이 재밌더라고요. 로맨틱모드를 연출하면서도 코믹요소를 이끌어내는 매력은 가끔씩 놀라울 때가 있더군요. 그래서 처음에 시트콤 남매연기 소식에 불안하기도 했지만 워낙 팔색조같은 변신을 아무렇지 않게 해내는 이들이라 아담커플 둘은 걱정이 안되는데.....부부와 남매라는 이미지가 어떻게 보면 상반된 것이라서 몽땅 내사랑과 우결 피디들이 그들을 어떻게 연출하고 편집할 것인지 걱정이 되네요..

    2010.11.28 03:45
  18.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결이 기본적으로 가상 부부를 짝을 지어서 촬영하는 것이지만, 1기와는 달리 지금의 2기를 보면...

    왠지 우결에서 하차를 해도 실제로 리얼 커플이 될것 같은 느낌이 세커플들에서 느껴지거든요... ㅋㅋㅋ

    물론 대놓고 사귀는건 아니고, 토니안처럼 비상구를 통해서 연애를 하게되겠지만... ㅋㅋㅋ

    어쨌든, 쿤톨을 보면 둘다 외국인인데다가 우결을 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를 하는 부분이 커졌을것이기에 그럴테고...

    아담네는 그냥 사귀어도 이상할게 없을것 같아요... 이미 입맞춤까지 한 사이인데다가... ㅋㅋㅋ

    용서네는 뭐, 이제 연애를 시작했다고 해야하니 연애의 끝까지 가봐도 어색하지 않겠죠... ㅋㅋㅋ

    좌우지간 인기 아이돌이라는 이유만으로 연애를 꿈꾸지 못했을텐데...

    뭐, 일석이조라고 해야겠네요...

    세커플다 지금은 가상이지만, 아마 촬영이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공통분모가 있을테니...

    2010.11.28 08:13
  19. 돈쥬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스럽기만한 두커플입니다~ 정말 발전해서 진짜 커플이 되면 좋겠다능 ~^^

    포스팅 잘보았습니다~ 체리님 편안한 주말되시구요! 힘찬 일주일의시작되시기바랄게요!! ^^

    2010.11.28 09:01 신고
  20.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결에서의 아담부부를 기본으로 ~ 현재 미래를 가상부부로 오래 지나면서 더 발전적으로 사회생활도 병행할수는 없을까요 !!!
    모체 가상 아담부부로서 차후 섹션으로 시트콤에서는 쌍둥이 형제로 연기도 하고, 음반도, 컨서트도, 이것 또한 컨셉일수 있어요 ~~~
    예전 한드라마에서 남일우, 김용림 부부 그리고 이묵원, 강부자 부부도 어머니와 아들로 연기함도 보았구요 ~ 기본 아담부부 유지하면서 파생 으로 ~ 발전적 시트콤 연기 및 예능프로참여, 컨써트, 음반 等 等 等 ???!!!

    * 아담하게 집을지어, 그대와 단둘이 행복의 보금자리 마련했으면 ~*
    50 년전 배우 최무룡 (배우 최민수 아버님) 이 불렀던 ` 가 보았으면 ~ ` 을 보냅니다

    흰구름이 피어오른 수평선 저 너머로, 그대와 다안둘이 가아보았으면 ~
    하얀 돛단배 타고, 물새를 앞세우고, 늘푸른 나무들이 무성한섬 찾아서 ~ ( 하얀돛단배 타고, 별빛을 등대삼아, 아무도 살지않는 작은섬을 찾아서 ~ )
    아담하게 집을지어, 그대와 단둘이 행복의 보오금자리 마련했으면 ~
    꽃도 심고, 새도 길러, 그대와 단둘이 행복의 보금자리 마련했으면 ~

    2010.11.28 20:33
    • 골든맘  수정/삭제

      요사이는 ~ 뉴스 도 싫고, 드라마 내용들도 부담스럽고, 예능프로그램에도 번잡 불쾌 식상 쿨꿀했는데 ( 미안입니다, 좋은 프로 많지요 )~
      부담없고 발전적이며 아름다움 ~ 아담부부 기다립니다

      처음에는 조권, 가인 ~ 매칭도 그렇고 심드렁했었는데요
      60 먹은 여동생이 가인 칭찬하며 김용준 과의 듀엣도 들려준 다음 저도 가인양 팬으로 ㅎㅎ
      예전부터 조권군은 좀 마음에 안드는 ~~~
      가인양에게 무촌인 조권군에게는 생활백계 지켜야할 생활백가지를 본후 조권군에게도 사실은 조권군 보다는 아담부부의 기다려지는 팬이 되었읍니다

      2010.11.29 03:16
  21.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쁜이들 이네요ㅎㅎ 저도 시작일줄 알았는데 하차라니 아쉽네요... 글 잘 읽고 갑니다.

    2011.01.07 02:51

2010년에는 눈에 띄는 신인이 2009년에 비해는 많이 없었습니다.
작년에 나왔던 걸그룹만 해도 애프터스쿨부터 시작해서 레인보우까지 다양합니다.
더욱이 "지붕뚫고 하이킥" 이라는 시트콤은 "유인나" "윤시윤" 같은 신인도 탄생시켰지요.

올해에는 새로 나온 그룹이 별로 없었고, 
그리고 드라마도 주로 경력이 있는 배우들이나 아이돌을 사용하는 일이 있어왔기 때문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0년에 주목할만 신인들이 들어왔습니다. 

아직 12월이 남았기에 너무 이른 판단이 아니냐 할 수 있겠지만,
1달안에 갑작스레 떠오른다는 것도 가능성이 적고 또한, 12월달은 연말 정리라고 해서
주로 그런 프로그램들로만 주류를 이루기 때문에 지금 정리해도 딱히 나쁘지는않을 것 같습니다.
데뷔는 2010년 데뷔 기준으로만 잡아보겠습니다.



1) 정용화


- 씨앤블루 1위후보, 우결 "용서커플", <밤이면 밤마다> MC, 인기가요 MC

씨앤블루 전체를 잡을까...? 아니면 정용화만 잡을까 고민했습니다만...
아직은 정용화의 존재감이 씨앤블루 자체를 능가하기 때문에 정용화에다가 초점을 맞췄습니다.
씨앤블루의 리더로써 나오자마자 반응이 좋았지요.
비록 표절논란에 매니저 논란까지 있었지만 그래도 꾸준한 활동으로 한해 좋은 반응을 얻었지요.
"외톨이야" 뿐만아니라 "Love" 도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예능으로는 정용화는 이미지 구축 및 팬 모으기에 성공했지요.
"용서커플" 로도 더 알려진 그는 그 연애경험 없는 서현을 상대로 배려심있는 태도를 보여줌으로써,
서현의 변화를 일으키고 요즘에는 용서커플로 진도가 잘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런닝맨에 게스트로 투입되었을때도 가장 많이 사랑받았던 게스트 중 하나이지요.
현재 <밤이면 밤마다> 의 MC로 투입되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연기 경험도 있기에 논란없이 잘만 커나간다면, 트리플 크라운 스타로도 발전할수 있습니다

* 정용화의 정식 데뷔는 <미남이시네요> 로 2009년이지만 그의 데뷔기준은 
씨앤블루 데뷔일로 잡았습니다. 마치 소녀시대 윤아의 정식데뷔는 "다시만난세계" 앨범이지,
9회말 2아웃이 아닌것 처럼요.



2) 리지


- 런닝맨 고정, 오렌지카라멜, 애프터스쿨 막내

리지는 정용화만큼의 파급력은 없었지만 후반부에 정말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신인입니다.
정식데뷔는 3월 애프터스쿨의 Bang! 앨범입니다.
처음에 리지가 들어왔다고 했을때는 "그냥 또 하나 채운 멤버" 겠지 하고 생각했지만,
뚜껑을 열어본 리지는 그게 아니었습니다.

애프터스쿨에서 가장 부족한 점인 예능감과 톡톡튀는 캐릭터를 리지는 제대로 채워주었습니다.
또한 리지가 들어옴으로써 다소 단편적인 애프터스쿨에 "귀여움" 을 부각시킬 수 있었으며
결과적으로 "오렌지캬라멜" 이라는 부산물이 나왔습니다.

"오렌지캬라멜" 은 처음에 마법소녀 앨범당시에 왜색논란과 더불어 유치하다고 비난을 많이 받았으나,
추석때 가장 많이 패러디 된게 바로 오렌지캬라멜이었다는 점도 생각해볼 만합니다.
"아잉~" 도 비난도 많지만 아마 2~3개월뒤면 다 따라부를 것이라 장담합니다.

애프터스쿨에서 에서 아직까지 예능에서의 불패신화를 겪고 있는 리지가 런닝맨에서,
단지 "사투리돌", "애교돌" 에서 벗어나 억척스러움을 보이며 송지효와 대결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그녀의 입지는 더 넓어질 것입니다.



3) 주원


 - 제빵왕 김탁구 "마준이"

주원이라는 이름보다는 "마준이" 로 더 잘 알려진 주원...
<제빵왕 김탁구> 에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을때는 아무도 그의 존재를 알지 못했습니다.
공중파 방송에서 활동한 적도 없고, 그저 뮤지컬배우가 주연의 역할을 잘 소화해낼까 걱정했지요.

그런데 오히려 신인의 발굴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선입견이 없이 주원을 볼 수 있었고, 주원의 연기력은 처음도 괜찮았지만 
회가 거듭할수록 계속 발전해나갔습니다.  
오히려 연기경험이 있는 윤시윤보다 주원이 연기를 잘했다는 평도 많이 나옵니다. 
마준이의 캐릭터가 다소 힘들었다는 점도 감안해본다면 주원은 괄목한 만한 연기를 보여준 것이지요.

주원을 비롯한 신인들의 탄탄한 연기력 및 중견배우들의 명품연기, 탄탄한 스토리라인으로 
<제빵왕 김탁구> 는 초호화 캐스팅이 없이도 50%의 시청률을 달성하며 국민 드라마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습니다. 

185cm의 훤칠한 키에 더불어 강동원과 탑을 닮아서 "강동탑" 이라고 불리는 주원은.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음색도 괜찮고 노래도 잘하는 것 같아서 배우도 배우지만 가수로써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 주원은 아마 2011년에 각종 PD들이 탐내는 연기계의 블루칩일 것입니다. 



4) 미스에이


- 데뷔한지 4주만에 1위 달성 

2010년는 확실히 2009년보다 걸그룹의 등장이 저조했습니다.
하지만 유난히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그룹이 있으니 그건 바로 "Miss A" 입니다.
데뷔 4주만에 1위라 말도 많았긴 했지만 박진영 특유의 중독성아 가장 많이 묻어난 그룹이기도 합니다.
제 2의 원더걸스라고 불릴 정도의 입지도 되었지요.

데뷔곡 Good Girl and Bad Girl은 충분히 끌릴만한 노래이지요.
또한 오랜 연습기간을 거친 민을 비롯해서 라이브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동료 JYP 식구들의 지원도 제대로 받고 있고, 민의 "깝" 매력이 여러 방송에서도 보여지는 등,
앞으로 예능에도 조금 더 기대를 해볼만 합니다.

가장 눈이 빠른 성장이 보이는 건 수지로써, "설리앓이" 이후에 요즘엔 새로 "수지앓이" 를 
일으키고 있는듯 합니다. 소희-설리의 바통을 이어받아 떠오르는 막내가 되었지요.
수지는 현재 음중MC 자리를 꿰차며 설리와 비슷한 행보를 걷고 있네요. 

제2의 원더걸스로 중독성있는 노래로 승부할 것 같은 느낌이 강하네요. 
예능에서는 민으로 승부하고, 얼굴마담으로는 수지를 내세우면서, 
중독성 있는 노래로 승부한다면 충분히 성장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많이 있겠지만 일단 이 넷이 가장 눈에 뜁니다.
2011년에 아마 이들은 더 치고 나올 것 같입니다.
주원은 드라마 주연으로 다시 볼 수 있겠고, 리지와 용화는 가요프로그램 및 예능 프로그램으로,
미스에이 역시 가요 프로그램으로 자주 보게 될 것입니다.

어쨋든 이들의 더 나은 발전 및 2011년에도 좋은 신인들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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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과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2010.11.25 17:05
  2. 언알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하나같이 기대되는 신인들이네요! 내년에도 좋은활동 보여주기를^^

    2010.11.25 17:09 신고
  3.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스에이와 리지를 더 좋아하는 것은 제가 남자이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라 스스로에게 확신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쩝..
    특히 리지는 말씀하신대로 현재 런닝맨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것이 그의 성패에 큰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자신을 어필하지 못하면 그저 그런 아이돌로 끝날 것 같거든요..

    2010.11.25 17: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리지가 런닝맨에서 선빵하면 앞으로 예능에서도 계속 불러줄 것이고,
      스스로의 네임밸류를 상승시키는 것이지요.
      런닝맨에서 그저그러면 욕만 많이 먹는 것이겠구요.

      2010.11.25 23:58 신고
  4.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스에이를 볼때마다 원더걸스지못미에요ㅎㅎ;;
    미스에이가 jyp의 적극적인 푸쉬를 받을때마다 jyp는 원걸은 아예 버린걸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ㅠㅠ 올해에는 진짜 첫인상과 달리 생각보다 괜찮았던 쟁쟁한 거물신인들이 많이 등장한거 같아요

    2010.11.25 17: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렇네요.
      원걸에 관련된 포스팅 하나 했습니다.
      정용화는 처음에 거부반응이었고, 리지는 "누군가?" 했고,
      주원도 그랬고, 미스에이는 "또 다른 걸그룹이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알고보지 다들 괜찮더군요.

      2010.11.26 00:00 신고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1.25 18:01
  6.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리지랑 민이 기대되네요 ㅎㅎ 수지도 이쁘긴 하지만 그것뿐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서...그래도 민은 재치있고 깝민 이라는 소리 들을 정도로 예능감도 있으니 민이 더 기대되네요..

    ...절대 민에게 더 호감이 있어서 하는 말이 아니랍니다~ㅋㅋ
    뭐 아무튼 정용화씨도 기대 되네요 ㅎㅎ 벌써 고정 프로가 두개나 되고...작곡실력도 되니까

    2010.11.25 18:1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수지보다는 민이 더 좋습니다.
      실력도 솔직히 민이 그룹에서 제일 낫고요.
      예능감도 있는것 같고...

      정용화는 처음에 되게 안좋게 봤습니다.
      (물론 이유는 아실듯...) 하지만 알고보니 그렇게 나쁘진 않더군요 ㅎ

      2010.11.26 00:02 신고
  7. sunny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습니다..^^ 대체로 공감하는 편이구요..
    다만, 제빵왕 김탁구란 드라마 시청자로서 주인공역의 윤시윤도 충분히 자기역을 소화해냈다고 보기에 주원과의 비교글은 옳지 않은거 같습니다..두 사람 다 자기 역할안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보구요.."누구보다 잘했다더라.."보단 "누구가 이런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더라"라는 글이 더 공감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2010.11.25 18: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윤시윤이 못했다기보다는 그냥 마준이의 캐릭터가 탁구의 캐릭터보다
      더 복잡한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탁구는 그냥 착하기만 한데, 마준이는 뭔가... 이해할 수 없는
      캐릭터라 주원이 더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ㅎ

      2010.11.26 00:01 신고
  8. 티모티엘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지의 연기자 데뷔가 기대되는 1人입니다^-^
    올해정용화씨는 대박이죠~~ 작년 구준표만큼은 아니지만 올해 가장 성공한 신인이지않나
    싶습니다^-^

    2010.11.25 18:42 신고
  9. 오스칼&앙드레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공감됩니다!! 특히 정용화와 리지는 대공감!

    2010.11.25 21:19
  10. 써니텐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 가장 두드러진 신인이라면 단연코 "정용화"가 젤 먼저 떠오르네요.
    여러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동하고있는데, 글쓴님 말씀대로 충분히 트리플크라운이 가능한 연예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가수로썬 뭐 타고난 실력인듯하고. 배우로썬 어서 미남이시네요를 잇는 차기작으로 빨리 만나보고싶군요. 예능에서도 우결에서 따뜻하고 자상한 남자라는걸 계속 어필하고 있고 ㅎㅎ
    밤밤은 시작시점이지만 앞으로 더 잘될꺼같은 예능이더군요. 독특함도 있고
    쨋든 아마 정용화는 앞으로 훨씬 더 클꺼같습니다. 여러분야에서 ㅎㅎ

    2010.11.25 23: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정용화가 가장 두드러진 게 맞지요.
      계속 이대로만 발전하면 트리플크라운도 가능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2010.11.26 00:04 신고
  11. K- POP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공감 ㅋㅋ 체리블로거님 잘보신듯 미쓰에이와 씨엔블루의 정용화 주원은 정말 공감합니다 특히 정용화는 마성의 신인 ㅋㅋ

    2010.11.26 00:34
  12. ~* 사랑이여 *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지 ~ 흐르듯 자연스러운 예능감 깜짝놀랐읍니다 ~ 신선하고 뇌도 좋고 순발력도, 절제하는 모습마져도 좋았읍니다 , 유재석 박명수 박미선 신봉선 가희 정용화 쌈디 와 어으러가는 모습은 강심장 에서의 휠링 보다 조금 더 새로운 탄성이었읍니다 *

    2010.11.26 08:33
  13. 영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복군이라는 엄청난 루머블로거의 글을 읽다가 쉬러 왔습니다. ㅎㅎ

    체리블로거님의 리지사랑은 변치않는군요. ^^

    전 개인적으로 위의 후보들중에는 정용화씨는 동감합니다. 씨엔블루같은경우 확고한 팬덤은 없지만 광범위한 라이트팬층이 존재하죠.
    지금 우결의 지속적방송과 다음앨범의 성공만 이루어 진다면 한국 가요계에서 확고한 위치를 잡을 것 같습니다.

    리지의 경우에는 가수와 예능인의 경계에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리지의 경우 특별히 노래를 잘하지도 예능적으로 크게 부각이 되지도 않는 중간적인 입장인데요. 아직 나이가 어리고 가능성이 높은 만큼 2011년의 활약여부에 따라 크게 좌지우지 될것같습니다.

    주원씨도 제빵왕 김탁구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줌으로써 크게 인지도를 높였는데요, 최근 영화배우들의 브라운관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을 볼때 다음작품에 크게 영향을 받을것 같습니다.

    미스에이 같은 경우 소속사에서 중국진출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염려되는건 원더걸스의 전철을 밟진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실제로 중화권에서는 SM가수들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한국활동을 병행하지 않는다면 순식간에 팬덤이 와해되는 사례를 원더걸스가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가 있었음 좋겠군요.

    글 잘보고 갑니다. ^^

    2010.11.26 11: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의 리지 사랑이 너무 티가났나요? ㅎㅎ

      저도 저 중에서 가장 뛰어난 신인을 뽑으라면 정용화를 뽑겠습니다.
      서현과 결혼을해서 처음에는 굉장히 미워했지만, 그리 밉상은 아니더군요 ㅎ
      어쨋든 그는 이대로 잘 발전하는 트리플크라운도 꿈꿀수 있습니다.

      리지는 런닝맨의 결과가 그녀의 발전가능성을 좌우할 겁니다.
      노래실력은 뛰어나지는 않지만 라이브는 자기 몫은 하더군요.
      제가 한 7월달에 "리지는 잘 될거다" 라고 적었는데 지금 여기까지는 왔네요.

      앞으로 님말대로 가수이자 예능인으로 잘 클수 있는 가능성과
      환경이 있습니다.

      주원의 연기력은 인정받았으니 차기작이 중요하지요.
      기본연기력은 되니 잘될 듯 싶습니다.

      미스에이는... 제 2의 원더걸스가 되지 않을까요?
      한번 미국진출의 아픔을 겪어본 민이 다시 미국진출을 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JYP가 그렇게 할거였으면 굳이 민을 미스에이에 넣지는 않았겠지요.
      아마 국내 활동에 주력하겠지요 ㅎ

      2010.12.09 23:18 신고
  14. 미쓰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쓰신글들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애프터스쿨 팬이신듯
    ^^

    2010.11.26 17: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이랬다 저랬다 입니다. ㅎㅎ
      소녀시대 팬일때도 있고, 앺스팬일때도 있고, 원걸 팬일때도 있고요 ㅋ

      2010.12.02 17:58 신고
  15. 호시아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공감가요. 잘 읽었습니다.

    2010.12.02 17:57

가인과 조권의 1주년에 관해 불만들이 아담부부 팬들이 불만이 폭주했습니다.
가뜩이나 1박 2일의 일정을 3주일정을 보여주는 것도 불만인데 지난주에 결방해서
4주연속... 그리고 아직 남은 1주일 더....
1박 2일의 여정을 5주에 나눠본다는 것 자체도 불만이었습니다.

그런데 질질끄는 방송분량만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바로 조권과 가인의 여행의 퀄리티에 관한 문제도 많았습니다. 
특히 조권과 가인의 1주년 기념 이벤트는 거의 최악이라고 불릴 정도였습니다. 
이벤트를 선물받은 조권과 가인도 인정할 정도 였습니다. 

헌데 이벤트를 망친 것은 단순히 슬옹과 제아의 준비부족이라고만 보기에는 힘듭니다. 
이번 1주년 여행은 정말 노동 그 자체였습니다.
즐거워야 하고 기념이 되어야 할 1주년 여행은 험난한 고난과 역경으로 가득 차있었고,
그랬기에 이벤트도 여행도 뭐하나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이벤트로 말하자면... 아담부부의 역사상 가장 허술하며 엉성한 이벤트가 되었습니다. 
결국 이 이벤트에 가인과 조권을 상당한 불만을 터뜨립니다.
가인도 웃으면서 이야기하긴 했지만, 이벤트 그 자체에는
상당히 어이없어 하는 그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워낙 쿨한 가인이니까 그렇지 로맨스에 조금만 더 욕심 있는 사람이면 벌써 터졌을거에요.


속상하긴 조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기대 이하" 라고 표현함으로 이벤트에 대한 실망감을 조권도 역력히 드러냈습니다.
"조권은 아마 혼자했어도 더 잘했을 것이다" 라고 했는데,
솔직히 여태껏 조권의 이벤트 준비 수준을 본다면 (눈치 빠른 가인을 속여야하니...)
아마 혼자 했어도 더 나았을 것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이 와중에도 시청자를 달래고 나름 신경쓴 언니와 아지뱀을 달랠줄아는 센스있는 가인입니다.
그리고 가인은 조권이 이벤트를 생각했다는 그 자체에 대해서 감동을 했나봅니다.
솔직한 가인의 성격상 단순히 입서비스 같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가인은 이벤트의 퀄리티 보다는 조권의 마음에, 그래도 뭔가해보려고 했던 
조권의 마음과 서툴렀어도 자기를 도와주려고 했던 제아와 슬옹의 노력에 
초점을 맞춰본 것이지요.

게다가 비록 서툴기는 했지만 조권이 자기를 생각해서 놀지 않고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점,
또한 조권의 진심이 우러나오는 그 편지 때문에 가인은 "그 자체가 굉장히 감동이었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뭐 과자집도 그렇지만요) 



여기서 한 가지 생각해본 점은... 이렇게 가인이 센스있고 작은 것에도 감동할 줄 아는
대인배이지가 쿨한 성격을 가졌기는 하지만.... 꼭 아담부부만 이렇게
모든 것을 힘들게 만들 필요가 있냐 하는 것이지요.


여태껏 상황을 보면... 조권과 가인은 한번도 쉬운 것을 한 적이 없습니다.
뭐 자전거를 두개 같이 준비해온 조권과의 첫 신혼여행은 어찌보면 조권의 판단미스였다고도 
볼 수 있지만 어찌보면 제작진의 그러한 제작의도와 같은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신혼여행도 정말 고생을 심하게 했던 아담부부였고...


시작도 컨테이너에서 시작을 한 부부였으며, 이사도 여러번 다녀야 했던 조권과 가인이었습니다.
휴가라고 마련해준 것에는 그냥 준 것이 아니라 선택권을 주었고,
최고의 그들만의 휴가가 될 수 있는 1주년 여행에서 조차 아무리 친하고 좋아도,
남녀 사이에 방해가 될 수 있는 가장 친한 멤버 둘을 같이 보냄으로 힘들게 했습니다.

날씨가 아무리 변화 무쌍하다지만 충분히 조사해보고 배를 굳이 태우지 않았어야 했는데,
배까지 태움으로써 조권과 가인의 1주년 여행을 정말 "조권과 가인" 스럽게 만든 것이지요.





왜 조권과 가인에게는 모든 게 이렇게 힘든 것일까요?
애초에 조권과 가인은 "코믹" 부분을 담당하게 위해서 제작된 커플입니다.
강심장에서 닉쿤이 말했듯이, 이미 "아담부부" 는 코믹한 부분을 담당하지요.
그래서 쿤이에게는 최강의 로맨스의 "그림" 이 어느정도 그려진 것이고,
용서커플에서는 서현이 연애경험이 없고 갓 스무살이 된 점을 살려서 풋풋함으로 승부했던 것이구요.

조권과 가인이 "연기한다" 라고 절대 말할 수는 없지만 아무리 리얼이래도 어느 정도 그려주는
틀과 제작컨셉이 있는데, 바로 조권과 가인은 "고난과 역경" 이라는 컨셉이 있는 커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권과 가인은 아무것도 쉽게 얻을 수 없는 것이고,
코믹적으로 모든 것을 소화해내야 하는 그러한 부담감이 있는 것이지요.
가인과 조권이 끼로 모든 에피소드들을 쿨하게 소화하고 있겠지만,
웬만한 사람이라면 벌써 짜증한번 제대로 냈을 그러할 에피소드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생각해보면 그 힘든 이벤트를 겪었지만 조권과 가인이 심하게 싸우는 것을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결국 1주년까지 이렇게 허술하고, 힘들게 끝난 것은 아무래도 제작진의 
"고난과 역경" 의 컨셉에 대한 과한집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조권과 가인이 우결을 한지도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
아무리 컨셉이지만 이제 그 컨셉에서 조금 벗어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커플은 더 이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힘들지요.

차라리 1주년 컨셉이 이렇게 힘든 커플이 아닌 둘이서 알아서 계획하는 여행을 마련해주었다면,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가 흘러갔을 수도 있고, 아직 못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조권도 그렇고 가인도 그렇고 너무나 이 여행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계획들도 많고,
로망들도 많았구요.

정말 이번 1주년은 제작진의 배려 부족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태껏 고생해오고 컨셉을 맞춰가기 위해서 어느정도 노력했던 조권과 가인에게
이번 1주년 여행만큼은 그 컨셉에서 벗어나 둘이 정말 즐기고 오게 해줬어야 했어요.
정말 말 그대로 조권과 가인을 아꼈다면 말입니다. 

가인이 아무리 쿨하다고는 하지만 가인도 로망스를 원하는 여자이며,
특별히 1주년여행에 많이 기대했던 가인에게는 솔직히 배려가 부족한 처사였습니다. 


"고난과 역경" 이라는 컨셉 아래에 조권과 가인의 로망에 대한 환상을 제작진이 깨버린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제대로 된 여행을 할 수 있었던 그러한 기회도 날려버린 것 같습니다.

앞으로 가인과 조권이 얼마 더 나올지는 모르지만, 
이제는 조권과 가인을그 "고난과 역경" 컨셉에서 조금 풀어주고 알아서 
즐기게 내비두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 그러한 에피소드 였던 것 같습니다.

정말 이번 에피소드는 "아담부부" 만이 웃으면서 좋게 끝낼 수 있던 에피소드 같습니다.
그런 조권과 가인의 쿨함에 다시 한번 대단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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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버그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전 이커플넘 좋아라 해서요~

    2010.11.20 17:42 신고
  2.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우결시청자 불만이라는 검색어가 뜨더군요. 아담부부가 아담부부같지 않다더나;;;아무튼 잘보고 갑니다~

    2010.11.20 18:1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네.
      아담부부같은 느낌이 들지 않았다는 건 아마 특별한 재미도 없이
      이벤트도 수포로 돌아갔고 너무나 힘든나머지 가인이 제대로 활약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가인도 즈금 편하게 해주면 좋을 텐데요...

      2010.11.20 19:05 신고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야 우결을 본지 별로 안됬으니 뭐라 왈가왈부 할수는 없겠지만...확실히 네이트에서도 장난이 아니더군요..무슨 1주년 여행을 협찬 여행으로 바꾸었다느니....우결 제작진 왜 그런건지 참...

    2010.11.20 18:4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다른 커플에 비해서 1주년이 너무 싱겁기도하고,
      별로 재미도 없었고, 질질 끄는 느낌도 심했지요.
      저도 아쉬워한 1주년이었습니다.

      2010.11.20 19:06 신고
  4. 임현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두분은 뭣이든 알아서
    재밌게 이끌어 갈 수 있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2010.11.20 18: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래서 너무 제작진이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는질도 몰라요.
      가인에게도 조금 더 편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2010.11.20 19:05 신고
  5.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 고난, 역경 ~~~~ 그리고 행복 ***
    아담부부 1주년 ~ 여행도 고난 과 역경 ? 글을 주셔서 즐거웠읍니다

    2010.11.20 19: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항상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a;

      2010.11.20 19:06 신고
    • * 사랑이여 ~*  수정/삭제

      아쉬움에 블로거님 글을 다시복기 음미 해봅니다

      차라리 1 주년 컨셉이 이렇게 힘든 커플이 아닌 둘이서 알아서 계획하는 여행을 마련해주었다면,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수도 있고,
      아직 못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수도 있었을겁니다
      여태껒 고생해오고 컨셉을 맞춰가기위해서 노력했던
      가인 과 조권에게 ~* 이번 1 주년 여행만큼은
      그 컨셉에서 벗어나
      둘이 정말 즐기고 오게 해줬어야 했읍니다
      로망들도 많았구요 ( 무한한 동조드리며 ㅉㅉㅉ )

      2010.11.21 12:06
    • 골든맘  수정/삭제

      wife 와 저 두사람의 아이디가 틀려서 미안 죄송드립니다
      앞으로는 블로거님 말씀에 충실하겠읍니다

      2010.11.21 12: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 같이 쓰시는군요.
      그렇다면 상관없습니다.
      전 한분인줄 알았어서... 그럼 두개의 아이디만 사용해주세요 ^.^a;

      2010.11.21 14:30 신고
    • 골든맘  수정/삭제

      ~* 네 블로거님 감사드립니다 ^*^

      2010.11.21 15:51
  6. 좋은사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담1주년에피는 우결역사상 처음이므로 아담팬들이 엄청 기대했을텐데~~ 정말 두고두고 아쉬운 에피였습니다 근데~1주년임에도 아담부부는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고 온것도 이번 아쉬운에피에 한몫한것같습니다~ 조권도 촬영당일날 편지를 썼고 가인도 그날 밤에 편지를 썼구요~ 둘다 사전에 1주년을 위한 준비를 아무도 해오지않고 촬영당일날 1주년에피를 만들어가는게 참 아쉽더라구요~~ 아무런 준비를 해 오지 않은 아담부부와 그걸 묻힐정도의 제작진의 세심함이 없어서 두고두고 아쉬운 에피가 탄생된것같습니다 ~~아담부부가 폭풍스케줄인건 알고있지만
    아무리 가상이라도 1주년은 참 의미있는건데~~ 권이가 가방을 사기위하여 그전에 노력했다는건 알지만 편지한통 정도는 미리 써 왔으면 하는 맘이 듭니다

    2010.11.20 21:53
  7. * 사랑이여 ~*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어울리지 않을것같은 가인양 조권군이 만나 벌써 1 주년 *** 감회가 깊네요 *
    ~* 고난 과 역경 그리고 행복 * 1 주년 기념 여행도 만만치않네요 ㅎㅎ ㅠㅠㅠ
    체리블로거님 글 들을 읽으며 ~ 저도 모르게 더 아담부부 열열 팬이 되었지요
    이제는 녹화도 해놓고 cable tv 도 찾아서 열심히 보고 있읍니다

    체리블로거님 글 2010 / 1/ 31 ( 박진영이 조권 & 가인을 허락한 이유는 ? ) 에서
    3) 박진영의 가인 사랑 ~ 실제로 박진영은 가인을 좋아한다
    박진영은 다른건 몰라도 음악성이 있는 사람을 높히 평가한다
    실제로 한 인터뷰에서 가인이 속한 브아걸의 음악성을 높히
    평가한적이 있고 브아걸이 " 탐난다 " 라고 한적이 있다
    거기에다 좋아하는 " 떡 과 김 " 까지 들고온 가인이 솔직히 좋지않겠는가 ?
    박진영콘서트에서 가인에게 청혼가 부르는 조권의 깜짝 이벤트를 만들어주시던
    가인의 노래를듣고 극찬과함께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 가인이라면 사귀어도 좋다
    행복 ~ 부인, 우리 허락받았어 ~~~
    처형 제아의 배려로 "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 멎진 퍼퍼먼스 그리고 1 等 ~ 잊을수없죠
    내가 민낮 보여줬으까 나랑 헤어질 생각하지마 ㅎㅎ 죽여버린다 ㅋㅋ
    웨딩드레스 가상결혼식, 발리의추억 ㅎㅎ 조권으로는 감당키 어려우니 가인 뽀뽀
    과감한 뽀뽀후 민밋 나 죽어버릴거야 後에 통편집 당하기 싫단 말이야
    조권의 고백하던날 무대 이벤트 ~ 역시 손가수 손배우 손가인 당신은 최고이십니다

    체리블러거님 말씀처럼 (2010/8/29) 아담부부가 끝이라고 ? 이제 제대로 시작이다
    이제는 좀더 색다른모습 새로운감정으로 더 많은 장면들을 보여줬으면하는 바랩입니다

    일주년 기념 조권의 편지를 녹화를 보며 글로 올려봄은 어떨까 써보렵니다

    2010.11.20 21:54
  8. 속상해ㅜㅜ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담부부를 이뻐라하는 저는 1주년여행을 보고 속상해서뤼...아담부부는 둘만 집에 두어도 센스있게 잘이끌어나가는 애들인데...무리수를두면서 괴롭히는지 ...이렇게 아담부부에피를 억지로 망쳐놓는 제작진들이 이해가 되지않네요...아담부부힘빼기는 추석특집때부터 계속이야기 되는 내용인데...첨엔 믿지않았는데 이제는 서서히 믿게되는것 같아요...제작진들은 자신들의 프로에 힘이 되어진 아담부부에게 왜그러는지...에휴...

    2010.11.20 22:36
  9.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고난과 역경이 있어서 더 사랑을 받았던 부부다보니 이렇게 된 것 같네요~
    조만간 편하게 호사를 누릴 날이 오겠죠 ㅎㅎㅎ

    2010.11.20 23:5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고난과 역경" 을 1년동안 해줬으니 이번에는 그냥 한번 로맨틱하게 가도록 내비둬도 괜찮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2010.11.21 19:29 신고
  10. * 사랑이여 ~*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담부부 일주년 과자하우스 이벤트와 함께 가인양에게, 부군 조권군의 편지입니다

    2009年 9月20日 ~ 손가인이 태어난날 ! 우리의 인연은 시작되었지
    두살 어린 연하 동생인 나는, 브라운아이드걸즈의 팬이었어
    가인이란 사람한테, 여보란 소릴 들을줄은 상상도 못했었어,
    무대에서의 절도있고, 섹시하고 카리스마넘치는 모습을 보면서 ,
    포스있어보이고, 氣 쎄(?)보이고 했었는데,
    ~* 손가인 이라는 사람은, 너무 여리고, 착하고, 순둥이인, 천상 여자더라 ***
    누나와 함께하면서, 내가 알지못했던 누나의 모습,
    또 나자신, 내면에 숨겨져있던 모습도 발견할수도있었고 정말 많은걸 얻은것 같아,
    늘 고맙고 항상 더 잘해줘야지 생각하면서 늘 못해주는것 같아 정말 미안해
    웃기고 재밌고 애교부리고 투정부리고 동생같은 모습만 보여주었지만
    나도 나름 진지하고 남자 다울때가 있다고 ^^
    1 년동안 너무 고마웠어 앞으로도 잘해보자 ***
    과자하우스는 누나를 위해 특별히 준비했어, 누나의 리엑션은 상상이 가지만
    그래도 열심히 만든 특별한 선물이니까 귀엽게 봐줬으면 좋겠고
    누나 늘 힘내고 !!! * 사랑한데이 ^^~*

    2010.11.21 00:12
    • * 사랑이여 ~*  수정/삭제

      가인양 은
      오늘 이벤트 감동이었어요, 정말 감동 이었어요
      우선은 케잌 과자하우스 자체도 감동을 받았지만
      그거 떠나서
      제가 제주뱃길 고생하면서 오는 사이에
      놀지않고 부인 위한 이벤트를 준비한 남편
      그게 진짜 감동이었어요
      *~ 가인부인은 말했읍니다 ~*

      여보 여보 ! 진짜 진짜 고마워 !!! 소리치며
      지난 1 년 추억을 (과자하우스) 머리에 이고
      사라져가는 부인 가인양의 뒷모습은 아름다웠읍니다
      꼭 가인양 멘트처럼 3주년 기념일을 기대드립니다

      1 주년 기념여행
      내일은 성산봉 일출 과 바다낚시 ~*

      역시 손배우 손가수 손가인의 리드 와 배려
      연출은 최고입니다 ~*

      조권 무럭무럭 자라다오 *
      아이돌 육상대회 100 m 우승 및 400 m 계주 우승 처럼

      2010.11.21 01:58
  11. 돈쥬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결은 안보지만... 음 체리님 글 읽어보니까 제작진이 좀 미흡하긴했네요 1주년이기두하구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을텐데...흠

    오늘두 좋은글 잘 보구갑니다~ 남은주말 편하게 보내시구~ 새주의 출발 화이팅입니다!! ^^

    2010.11.21 06:4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1주년이면 사실 우결 역사상 처음이기에 평소와 달리 특별하게
      로맨틱하게 해줄 수도 있었는데 이런 식으로 만든건 아니라고 봅니다..

      2010.11.21 19:27 신고
  12.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담부부를 보면서 가인이 참 피곤해보였는데..

    컨셉을 정한다는것이 "리얼"을 막는것처럼 보여서 별론데..

    조권이 정말 어리숙해서 쿤이와 같은 "로맨스"를 못 하는건지..;

    딱 "컨셉"을 정해서 이거 하라 저거 하라..우결이 "비즈니스"소리 듣는것은

    우결제작진이 불러온 결과니/./ 참 아쉬워요.

    ps.사실 방송이니 어느정도는 비즈니스지만..컨셉을 정하는건 비즈니스임을 확인시켜주니..

    2010.11.21 07: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걍 자유롭게 연애하게 놔둬도 딱히 문제 업을텐데 너무
      그 "코믹" 컨셉에 집착해서 방송을 내보내는 듯한 느낌이 강해요.

      2010.11.21 19:27 신고
  13.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원래 코믹 컨셉이었군요. 몰랐어요. 둘의 모습이 너무 이뻐서 말이지요..흠흠... 말씀하신대로 좀 컨셉을 바꿀 필요가 있는 것 같기는 하네요..... 좋은 주말 되세요...

    2010.11.21 07:2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조권과 가인이 원래가 둘다 조금 웃긴 면도 있지만,
      굳이 저렇게 힘든 것만 강조하는건 조금 아니라고 생각헤요.
      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a;

      2010.11.21 19:28 신고
  14. glassbox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도 하나의 컨셉이 아닐까요? 마치 1박2일 멤버가 매일같이 고생하는 것처럼..

    2010.11.21 08:19 신고
  15.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김정은 초코렡에 2 am 이 출연 ~ 서울 및 전국 컨써트 이야기가 ~~~

    불현듯 아담부부의 거취 및 미래전개에 대한 불분명 불투명이 어른거림은 기우이기를

    음악중심 ~ 고백하던날 * 남편 조권의 첫 솔로무대를 위하여 연출해낸 가인부인의

    가인 부인은 때로는 저의 엔돌핀 이예요 라고 말하던 " 남편 조권은 ~*
    저는 가끔은 되게 신기해요, 데뷔전 브아걸의 노래를 좋아했고 팬이었던 조권 ~*
    그리고 오늘 첫솔로 무대뒤에서 , 나를 위해서 깜짝 이벤트를 해주고 있던 가인 !!!
    생각해보면 너무 신기해요, 이런일 이런것들이,
    저한테는 정말 지금까지 최고의 무대였던것 같아요 정말 남부럽지 않아요 저한테는
    되게 정말 !!! 결혼은 잘한짓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 ~~~
    너는 진짜 복받은줄 알아 !!! ~* 그래서 난 결국은 누나한테 가야될것 같아 ^*^
    외면 ^^ 도도 ^^ 웃음, ㅎㅎ 글쎄 !!! ~~~

    ~* 고난, 역경 그리고 행복 ***
    가인부인의 멘트처럼 ~* 3 년後 훗날
    오늘을 뒤돌아보며 이야기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86

    2010.11.21 15:49
  16. 항상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 블로거님의 따뜻한 글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아담 커플의 열혈팬으로서 지난 1주년 에피는 많이 아쉬웠어요.
    하지만 앞으로 할 날이 더 많기에 섭섭한 맘을 이쯤에서 접을려구요^^
    항상 사랑이 넘치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11.22 12:40
  17.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아쉬움이 많은 에피였어요ㅠ 어케 1박2일을 다녀온 1주년에피를 5주동안 해주는지ㅠㅠ 전 이때부터 제작진 발편집에 시망했습니다.

    2011.01.07 02:55

이번주에는 <우리 결혼했어요>가 아시안 게임으로 결방을 했네요.
요즘 <우리 결혼했어요> 를 본다면... 확실히 1기때와는 많이 달려졌습니다.
연령층이 확실히 어려짐으로 인해서 소위 말해 우결은 "아이돌 판" 이 되어버렸지요.
현재 우결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출연자는 가인과 빅토리아로 둘다 한국 나이로 24살입니다.
가장 어린 출연자는 서현으로 올해 갓 스물된 그러한 파릇파릇한 나이이지요. 


그런데 우결의 인기는 1기때와 못지 않습니다.
1기때는 새로운 컨셉이었기 때문에 반응이 더 좋았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지요.
하지만 이제 거의 3기째로 접어가는 우결은 1기때보다는 못할지 모르지만,
신선도와 프로그램의 년식을 생각해보면 사실 굉장히 괜찮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습니다.

현재의 우결을 지켜보면 아이돌들에게는 "천국" 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왜 그렇게 느끼는지 한번 적어내려가 보겠습니다. 




현재 상황을 놓고 보면 아이돌이 공개적으로 연애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너무 그 파장이 크기 때문이지요.
이번에 신세경-종현의 열애설이 터졌을때의 반응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신세경의 미니홈피 폭파 및 샤이니 팬들의 엄청난 분노만 본다 하더라도 잘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SM이 쿨하게 인정을 했다고 하지만, 이런 일이 계속될 수록 
SM 같은 큰 소속사에서는 아마 아이돌들의 연애과 관련되서는 더 꽉 쥐고 놓지는 않을거에요.


2NE1도 YG에서 공개적으로 열애금지를 내린 것으로 유명합니다.
오죽하면 억울한 산다라박은 방송에서 계속 그 점에 대해서 불평을 했고,
CL은 나이 많은 언니들을 위해서 연애 금지 기간을 5년에서 3년으로 타협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애프터스쿨의 막둥이 리지도 런닝맨에 나와서,
"소속사의 방침이 있어서요" 라고 재미있게 광수에게 한방 먹인 적이 있었는데요...
아무리 농담이라고 하지만, 솔직히 아이돌들에게 연애가 자유로울 수 없다는 건 사실이지요.

1세대 아이돌 시절부터 계속 있어왔던 것으로써,
아이돌의 연애 대상이 된 사람들은 안티와 악플러들의 타겟이 되어비리고,
아이돌들의 가치는 연애를 하면서 부터 떨어져버리기 때문에 아이돌의 연애는
"몰래" 는 하지만 사실 거의 금지라고 볼 수 있지요.

1세대 아이돌들이 나와서 "연애 몰래 다해" 라고 하지만 그 때만해도 아이돌이 뭔지도
제대로 모르던 그런 시절이고, 이제는 엄청난 계획과 투자가 이루어지면서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god만 하더라도 방목을 했었다는...) 아이돌의 연애는 사실상
힘들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우결이라는 프로그램은 출연하는 아이돌에게는 정말 절호의 기회를 준다는 것이지요. 
간접적으로나마 우결에 참여함으로 인해서 연애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이니까요.

아무리 짜여진 각본이다하더라도 남녀가 허락된 상황에서 5시간 - 6시간 촬영을 한다면,
그것도 연애에 굶주려 (?) 있던 아이돌들이 공개적으로 방목이 된다면,
어느정도 연애에 대한 갈증은 많이 해결이 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상대방은 요즘 같은 경우 상당히 매력이 많은 그러한 사람들 뿐입니다.
서현-정용화, 조권-가인, 닉쿤-빅토리아... 사실 누구나 한번쯤은 사귀어 보고 싶은
그러한 남녀들만 모아다가 놓으니... 아이돌들이 좋아할 수 밖에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의 아이돌들은 우결에 출연하는게 로망이 되어버렸습니다.
소녀시대의 효연은 너무나 서현이 부럽다고 공개적으로 털어놓았고,
애프터스쿨의 리지나, F(x)의 크리스탈 역시 다 우결에 출연하고 싶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공개적으로 금지했던 연애를 거꾸로 공개적으로 다 보는데서 할 수 있는 기회고,
그리고 앞에 멋진 상대방이 있으니 더더욱 아이돌들에게는 우결이 로망인 것이지요.
그래서 너도 나도 "우결하고 싶어요" 라고 공개적으로 방송에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소속사는 어떠합니까?
아이돌들을 우결에 방목시켜 줌으로 특정한 아이돌에게 잠깐 동안이나 풀어놔주는 동시에,
계약비로 거두어 들이는 효과도 있고 또한 이미지 상승의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우결에 참여한 아이돌들은 대부분 이미지 상승의 효과를 봤습니다.

조권-가인은 단순히 끼많은 멤버에서 이제는 국민적인 지지를 받는 커플로 발전했고,
소녀시대 막내에 불과했던 서현은 이제는 언니들을 능가하는 그러한 인지도와 지지를 얻었습니다.
빅토리아가 누군지도 몰랐던 사람들은 우결을 통해서 빅토리아의 매력을 느꼈으며,
여러 논란으로 시달렸던 정용화도 우결 하나를 통해서 완전 이미지를 바꾸는데 성공했지요. 
심지어 그 악플많다는 유이마저도 우결을 통해서 어느 정도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것을 보면 우결은 아이돌의 소속사에게는 굉장한 호기가 아닐 수 없지요. 
이미지 반전을 줄 수 있고, 아이돌의 불평 불만도 해소할 그러한 기회를 주니,
소속사에서 우결에서 섭외가 들어오면 거절 안하고 내보내는 것입니다.

우결측에서 원하기만 한다면 두발벗고 참여시킬 그러한 아이돌 소속사는 줄서 있습니다.



"아이돌만 출연한다" 고 해서 우결의 질이 떨어질까요?
오히려 아이돌 세 커플이 참석한 우결은 어느 어느 시절못지 않게 재미있습니다.
오히려 예전보다 더 솔직함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아이돌이 아닌 사람들은 방송 바깥에서 다른 사람들을 만날 기회도 많고,
연애 경험도 많아서 방송을 정말 방송으로만 생각하는 경향도 많지요.
하지만 아이돌들은 오히려 다릅니다.

일단 방송 이외에 만날만한 스케쥴이 그닥 많지도 않을 뿐더러, 
조권, 서현 처럼 아예 연애를 해보지 않은 아이돌들도 상당히 많지요.
그렇게 되니 방송시간에는 오히려 더 즐거워보이고 더 신나보입니다.


둘이 사귀던 아니건 그건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최소한 방송에 참여해서는
아무리 "비지니스" 라 하더라도 정말 즐기는게 보인다는 것이지요.
처음 해본 경험들도 있을 것이고, 이성을 제대로 이성으로 알아가는 그러한 출연자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경험많고, 방송 스케쥴이 상대적으로 적은 출연자들에 비해서
더 즐거워 보이고 더 방송을 즐기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지요.  


"둘이 사귀는 것 같다" "잘 어울린다" 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여태껏 우결에 아이돌이 아닌 수많은 커플들이 존재해왔지만,
그 중에서 이 세 커플을 뛰어넘을 것만큼 재미를 준 커플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맨 마지막이 커플이었던 "선호-슬혜" 커플도 여러 논란도 논란이지만 재미가 없어서 하차한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아이돌을 써서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주는게, 굳이 "결혼" 이라는 프로그램 이름때문에,
아이돌이 아닌 일반 연예인들을 사용해서 재미없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주는것보다는
시청자들에게는 훨씬 더 환호할 만한 일입니다. 



소속사와 방송사와 관계, 또한 우결을 통해 이루어지는 효과,
또한 아이돌체재로 돌아갔어도 굳이 떨어지지 않는 시청률... 이런 점들을 생각해본다면,
앞으로 굳이 우결은 무리해서 아이돌이 아닌 사람을 섭외하려고 노력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아예 우결은 "아이돌들의 월드" 가 된다고 해도 틀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리얼은 아니다" 라고 하면서도 자연스레 눈길이 가는 건 어쩔수 없으니까요.
드라마도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다 알고 보는 마당에요.
또한 1기 때는 사람들이 "속았다" 라고 생각하고 분개했지만, 
한번 겪은 마당에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확률이 더 높다는 것이지요.
또한 소속사에 대한 아이돌들의 관리가 심하다는 것을 알기에 더 이해해주기도 쉬울 것이겠지요.

하여튼 현재 우결은 아이돌들에게는 천국이자 영원한 로망입니다.
멋진 아이돌들 만나서 반대 안 받고 데이트도 해보고 (반대는 보통 한달이면 수그러듬),
또한 자신의 새로운 모습도 발견하면서 인지도도 더 쌓아올라가고요. 

어쨋든 지금 우결이 아이돌이 많이 나온다고 해도 딱히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물론 타이틀은 "우리 결혼했어요" 보다는 "우리 연애해요" 가 더 어울리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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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2010.11.13 17:3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솔직히 저도 예전에 비판은 한적은 있습니다.
      우결이 너무 아이돌 판국이 되어간다구요.
      하지만 재미있는 아이돌 커플이 재미없는 어른 커플보다는 낫더군요.
      아무래도 예능은 재미로 보는거니까요.

      아이돌들에게 우결은 확실히 로망이지요...
      누가 소녀시대랑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하겠어요..?

      2010.11.13 17:38 신고
  2.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돌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만도 하겠군요. 흠흠흠. 그들의 입장에서는 별로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요. 어찌 되었든 아이돌만의 프로그램이 성공한 적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는 많은 지침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돌만으로 온 프로그램을 도배해서는 안 되겠지만요.^^

    2010.11.13 18: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이돌 만의 프로그램은 안되지만 우결은 딱히 예능감이 없어도 되고, MC도 없어도 되는 그냥.. 남녀의 감정만 있으면 되는 프로그램이라 그닥 어렵지는 않을 듯 해요 ^.^a;

      2010.11.13 20:16 신고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쿤톨 부부는 우결을 방패삼아 진짜 연애하는게 아니냐고 할 정도 이니까요...왜 그들의 연애를 막는지는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한창 연애할 나인데 이런거 보면 연예인도 못할 직업이 되는구나 생각이 듭니다..쩝

    2010.11.13 20: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담부부가 그런말을 제일 많이 듣지요.
      연예인이라면 겪는 어려움이라지만... 솔직히 지나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2010.11.13 21:48 신고
  4.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서라인 보는 맛에 우결 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11.13 21:24
  5. 티비의 세상구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결방 되어서 너무 아쉽더라구요 ^^;;
    소속사나 아이돌, 방송사 3명 모두에게
    아주 좋은 프로그램인것 같네요 우결이 ㅎㅎ

    2010.11.13 21:5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소속사는 수입나서 좋고, 아이돌 이미지 살릴 수 있어서 좋으며,
      아이돌 그 자체는 연애경험 해볼 수 있어서 좋고,
      또 자신의 인지도 및 이미지 개선도 도움이 되어 좋고,
      프로그램은 시청률 올려서 좋지요 ^.^a;

      2010.11.14 19:00 신고
  6. skagns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제 우결은 우리 연애해요 가 더 잘 어울리죠. ㅎㅎ
    그리고 말씀대로 아이돌들이 대놓고(?) 연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하구요. ㅋㅋ
    뭐 그것도 서로 맘이 맞아야 겠지만 말이에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

    2010.11.13 22:4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현재 세 커플은 맘에 맍는 사람들끼리 모인것 같습니다.
      잘 어울리더라구요.
      오히려 "우리 연애해요" 가 더 맞는 타이틀이겠지만,
      그렇기에는 논란도 많을 듯 해서 그냥 냅두는거 같아요.

      2010.11.14 19:01 신고
  7. 티모티엘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아이돌만나오는것도 사실이지만 그만큼 요즘은 아이돌이 대세라는걸 말해주는듯하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2010.11.14 01:06 신고
  8.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결 같은 프로는 아이돌이 제격이지요.
    청춘불패도 아이돌 프로이기는 하지만 "준 아이돌 프로"의 성격이 더 강하고요.
    (일단 농촌마을이 배경이니까요)

    우결에 아이돌이 아닌 배우(연기자)들이 나온다면 정말 "비즈니스"가 되어버리는거고..
    또 일반 가수들이 나와도 그것 역시 "비즈니스"가 될 가능성이 크죠.

    결국 아이돌이다 뭐다 해도 "우결"같은 프로그램에서는 "아이돌"이 "제격"일수밖에 없죠.

    2010.11.14 03:14
  9. 하늘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요즘 우결은 아담이 살린거나 다름 없죠 ㅎㅎ
    근데 님글을 보니 닉쿤은 우결로 득을 본게 없는거 같네요. 닉쿤만 언급이 안되있는걸 보니..
    더이상 이미지 상승할 꺼리가 없어서 그런건지^^; 별로인듯

    2010.11.14 04: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 닉쿤은 이미 이미지 상승이 되어있었던 상태이지요.
      다른 멤버들은 닉쿤에 비해 우결 출연중에는
      인지도가 그만큼 많지 않았으니까요.
      개인적인 느낌이 그래서 닉쿤을 뺀 것이나 딱히 닉쿤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2PM에서 가장 좋아하는 멤버가 닉쿤이에요 ㅎ

      2010.11.14 19:03 신고
  10.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우결은 가인양 가인양 이죠 가인양이 만들어내는 연출하는 아담부부 최고라고 느낍니다 어떻게 그렇게 천연덕스럽게 역시 손배우 손가수 손가인 이죠 저 혼자만의 사견입니다마는 한시간 내내 그프로 아담부부만 했으면요 ~ 제아씨 等 좋고 그 주변분들 다 좋으니까까요 저의 욕심이겠지요 (죄송) ~ 처음엔 뭐 저런친구들이 우결을 하나 싫고 납득키 어려웠고 ~ 이것이 푹빠져 더 좋아진 동기부여였을까요 ㅎㅎ 아직도 우리결혼했어요 동영상 자주봅니다 노래도 좋고 *

    2010.11.14 14: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부부로써는 아담부부를 제일 좋아합니다.
      잘 어울릴 뿐더러 참 재미있기까지 하니까요.
      원래 우결은 일단 반대가 심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반대가 없어지는게 이치인거 같아요.

      2010.11.14 19: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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