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원더걸스가 결국 컴백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들의 뮤비를 당장 YouTube에 달려가서 봤는데, 솔직히 말해서 실망했습니다.
기대감이 너무 커서 일까요?


원더걸스 그 자체에 실망이 아닌 JYP와 박진영에게 실망했습니다.
1년 8개월만의 컴백입니다. 그런데 내 놓은 앨범이 고작 또 다른 복고 시리즈일 뿐입니다.
예전에 박진영이 한번 Nobody가 복고의 마지막이라고 한것 같은데... 결국 다시 복고이군요.
비평하기 전에 반응과 노래 부터 살펴볼까요?



일단 국내 반응은 뜨겁기는 합니다.
음원 차트 1위도 했고요, 원걸의 컴백이라면서 엄청 뜨거운 반응이지요.
허나 이것이 꼭 노래가 좋고 복고풍이 좋아서인지 아니면 단순히 원걸이 반가워서인지는 모르겠네요.


음원 올킬이라는것... 어찌보면 대단한 일이지만, 어찌보면 원걸 정도의 네임밸류면
당연한 일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원걸보다 솔직히 대중성이 훨씬 적은 시크릿이나, 애프터스쿨도 컴백해서 음원차트
몇일 동안 석권한적도 있고, 상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원걸의 인지도와 대중성이라면 1위는 충분히 가능한 일이지요.
딱히 Run Devil Run 이나, Oh!가 Gee에 비해서 발전한 노래는 아니었지만,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도 팬덤이라는게 뒷받침 되고 대중성이라는게
뒷받침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른 어느 가수들보다 원걸은 대중, 그리고 팬들을 오랫동안 기다리게 했습니다.
스프링이 꽉 눌리면 눌릴 수록 높이 뛰는것 같이 원걸이 오랫동안 감추져있으니
이러한 뜨거운 반응은 당연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



노래 자체는 어떨까요?
솔직히 중독성은 있을 것 같습니다. 텔미도 그랬고, 소핫도 그랬고 노바디도 그랬고,
다른 건 몰라도 박진영이 중독성 있는 노래를 만드는 능력 하나만큼은 뛰어나다는 사실은
알아줘야 할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안무도 그리 어려워보이지는 않습니다.
저는 워낙 몸치라 텔미나, 소핫 등도 잘 못 소화해내는 사람이지만,
조금만 리듬감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허나 이제부터 조금 쓴 소리를 하고 싶네요.


스타일부터 보자면 결국 또 아이들을 촌 스러운 스타일로 입혀가지고 무대에 내보내는 군요.
물론 그게 노래의 취향에도 맞고, 지지하는 스타일에도 맞기는 하지만 전혀 패션에
문외한 제가 보기도 촌스럽다면... 다른분들은 어떻게 느낄지가 궁금하네요.


가장 낫었다는 소핫의 호피를 받아들었을 때 소희와 선미는 깜짝 놀랐었다고 합니다.
텔미도 스타일이 정말 촌스러웠고, 노바디도 말도 못했죠.

잘 입혀놓으면 괜찮은 아이들인데 박진영과 JYP의 복고 집착이 결국 아이들의 패션센스까지
망가뜨리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듭니다.
그라나 소핫때는 몇몇 멤버들이 맵시가 잘 살았는데.. 다시 완전 촌스럽게 만들어 놨네요.
아이러니때의 스타일이 오히려 노바디나 지금 컨셉보다는 나은듯 해요.



전체적인 곡 역시 전형적인 JYP 스타일입니다.
물론 그룹 곡이라는게 가창력을 뽐내기는 딱히 쉽지는 않을 지 모르지만,
따라하기 쉬운 안무, 따라하기 쉬운 어렵지 않은 노래 등등은 노바디의 연속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텔미가 곡이 어려웠다고 하면 더 맞을 것 같네요.
딱히 가창력을 보여주지도 못하고, 유빈의 랩은 완전히 묻혀버리는 그런 안타까운 현상만 더 했죠.

비슷한 후렴구를 반복하는 후크송의 원조였던 원걸이 아직까지도 후크송 밖에 부르지 못하는
현실이 참... 답답하기만 하네요.



많은 분들 실망하는 태도를 보이거나, "또 복고네" 라는 반응을 보이면 이 노래는
한국을 겨냥해서 제작된 노래가 아니기에 "복고 스타일이라도 상관이 없다" 라는 반응을 보이시더군요.
솔직히 저는 미국 사람은 아니기에 완벽한 미국 사람의 눈으로는 이 점에 대해서는 잘 바라보지 못합니다.

허나 미국에 사는 친구들과 이 노래를 바라보았을 때 첫번째 감탄사는 "이게 뭐야?" 였습니다.
원더걸스를 아는 친구들은 실망했고, 모르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죠.
물론 호기심을 가지고 바라본 본토 (미국인)들도 있기는 하지만... 정말 이게 호기심인지,
아니면 진정한 관심인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여태껏 원더걸스가 보여준 프로그램들에 나오는 관객들을 봐도 미국인보다는
아시아인들이 대부분이었던것도 딱히 틀린 말은 아니고요.

차라리 원걸만의 스타일로, 딱 짜여진 박진영의 복고 집착이 아닌 그녀들만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스타일로 밀고 나갈 수 있었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데뷔 4년차면 이제 당연히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의 원걸은 텔미때나, 소핫때나, 노바디 때나 그대로 입니다.
실력은 물론 많이 개선되었고 늘었지만, 보여준 모습은 한가지 복고 스타일 뿐입니다.


여성그룹은 커가면서 많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곤 합니다. 예를 들면
소시: 큐트 -> 상큼발랄 -> 섹시 -> 강한 이미지
카라: 보이시 -> 발랄 -> 큐트 -> 섹시 -> 강한 여성

심지어 티아라 마저도 성숙 -> 유치 / 유아틱 -> 섹시 -> 강한 이미지
이런 식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허나 원걸은 아이러니 때의 잠깐 보이시한 면과 그리고 소핫의 섹시 (그래도 복고) 를 제외하고는
다 복고 스타일입니다. 그나마 소핫도 복고 섹시이지요.

차라리 선예/예은을 앞세워 보이시하면서 강한 여자의 이미지를 보여주었으면 어땠을까요?
기럭지가 긴 소희나 유빈을 앞세워서 섹시스타일로 돌아왔었으면 어땠을까요?
왜 굳이 다시 복고로 들어가야 하고, 미국 진출도 복고로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박진영은 복고 아니면 제작할 능력이 안되는 것일까요?
정말 자신이 제작한 노래대로 "줄 수 있는게 복고 밖에 없" 을 까요?


항상 느끼는 바이지만 이번에도 박진영은 원더걸스에게 딱 맞는 노래를 주었다
라기 보다는 그저 자기 스타일에 원더걸스를 다시 한번 맞추었다 라는게 더 맞는듯 합니다.
부가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왜 박진영이 굳이 뮤비에 금발을 하고 나와야 하는지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다른 제작자들은 웬만하면 빠집니다.


노바디에 이어서 또 한번 자신을 출연시키는 것은 도대체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네요.
마치 이 노래를 내가 만들었다! 하고 자신을 각인하고 인지시키기 위한 노력같아 보이네요.
소속사의 가수가 앨범에 들어가는 경우는 자주봐도, 제작자가 직접 뛰어드는 것은
박진영밖에는 없는 것 같네요.
(잡아야 하는 외계인이 Club 좋아하고, 여자들과 춤추는거 좋아하고 떡 좋아하고...
과연 이게 누구 이야기 일까요?)

어쨌든 박진영.. 제발 원걸에게 그녀들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노래도 노래지만
그녀들이 돋보일 수 있는.. 그러한 노래를 줄 수 있었으면 합니다.
만약 없다면... 다른 사람의 힘을 빌려서 프로듀싱해도 나쁘지는 않을 것입니다.
원걸 앨범과 컴백... 참 아쉬운 컴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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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글쎄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블로거들의 글을 살펴보면 이상한 점이 눈에 띕니다.
    유독 SM소속 그룹들에겐 관대하다는거죠.
    이번뿐만 아니라 과거에 원더걸스가 빌보드차트 올라갔을때도 원더걸스를 깎아내리는 글들이 많았죠.
    체리블로거 님은 그렇지않을지 모르지만 다른 블로거들은 수상한 점이 많이 보이거든요.
    JYP가 그렇게 밉보인게 많은건지 아님 뭐가 있는건지 참...

    2010.05.18 11: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참 원걸이 아쉽습니다.
      솔직히 제가 관심을 가지고 보는 그룹은 소시-원걸-브아걸에 가끔가다가 적는게 카라 혹은 티아라 입니다.

      대체적으로 블로그스피어에 보면 소시도 Oh! 컴백때 엄청 욕먹었습니다. 티아라도 마찬가지이구요.

      개인적으로는 원걸을 너무 좋아하지만 뒤에서 박진영이 너무 자기 스타일로 끌어가는게 아쉽습니다.
      뮤직비디오에 자기 얼굴을 꼭 들이미는 것도 그렇구요.
      그냥 원걸은 원걸 스타일로 놔두었으면 합니다.

      대체적으로 JYP 가수들이 욕을 먹는게
      박진영때문에 그런것도 있지만 박진영이 너무 컨트롤 모든것을 다하려 한다는 것도 있죠.

      이번 2AM도 박진영의 손을 떠나 방시혁에 의해서 대박이 났죠. 항상 모든 것을 자기가 다 해야한다는 것보다는
      때로는 다른 작곡가/프로듀서에게도 맡겼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2010.05.18 11:33 신고
  3. 머가 올킬이라는건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래 들어보니 별로던데....

    2010.05.18 12:13
  4. 리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타일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텔미때의 의상은 제 기억에는 깜찍하고 예뻤던걸로 기억합니다. 어머나하던 소희의 레깅스 패션이나 예은을 제외하고 훌륭한 스타일링이었죠. 노바디는 전형적인 복고라 거부감이 들긴했지만요. 그렇지만 무대에서 금색 원피스술을 찰랑찰랑 흔드는 모습은 제게는 있을리없는 옛시절의 향수까지 불러일으키곤했죠. 전 그 모습 또한 예뻤습니다. 이 바보에서도 스타일은 나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패션계 트랜드라고 하는 청코디로 무대의상이 꾸며질 계획이라고 하니 촌스러운 패션에 대한 걱정은 그만두셔도 좋을듯합니다. 뮤비에나오는 에어로빅복장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야한다 하시면서 예로 남기신 그룹들을봤을때.
    소시는 발전이라기보다 오히려 후퇴했고 카라는 우여곡절끝에 차분히 발전된모습을 보여줬으나
    어느 그룹도 음악적 발전은 없었으니 예시가 옳지못합니다.
    제가 sm의 스타일이 싫듯이(그래서 과감하게 후퇴라고 말해버리는것처럼) 그저 체리블로거님이 jyp스타일이 싫으신것뿐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 블로그는 체리님 꺼니 괜한 말을 꺼낸듯싶군요..

    이미지의 발전이라는 말씀을 하고 싶으십니까?

    원더걸스의 이미지도 매우 변하고 있습니다. 복고라는 틀안이긴하지만 이번엔 블랙이에요 이번엔 도둑이에요나. 이번엔 80년대 레트로입니다 이번엔 60년대 레트로입니다. 뭐가 다른가요..? 조금더 발랄하게 나오는거? 조금더 섹시하게 나오는 거? 그런의미에서 텔미는 귀여웠고 소핫은 섹시했네요. 이번에는 청코디 주제에 나름 여성스러워질듯 싶고요.

    그리고 아직 무대로 컴백한것도 아닌데 원더걸스 개인개인의 발전에 대해서 얘기한다면 그것또한 시기적절하다고 보기 어렵죠.

    아직 발전했는데 그대로인지 혹은 후퇴했는지 모르니까요.

    체리블로거님의 마음도 이해하고 음악의 질문제와 유빈의 랩문제와 jyp의 면상드러내는 문제등등 동감합니다만 복고에 대해 비난받는것은 조금 아닌거 같습니다.
    전 이제 원더걸스의 복고가 나름 재밌습니다. 아예 30년대로 떨어져서 빅밴드 재즈음악을 들고나왔으면 하는 바람까지 생길 지경이니까요.

    하지만 체리블로거님은 지금 잘봇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포스팅하신 시기가 너무 일렀다는거죠.
    비판하시는것은 무대컴백이후에 해도 늦지않습니다. 그러나 곡발표된지 얼마 안된 이시점에서 너무 일렀습니다.

    무엇보다. jyp에 대한 비판이라고 덮어둘수없는 것이
    인질처럼 잡혀있는 원더걸스가 알고보면 jyp작이라는 문제점때문이죠. 원더걸스때문에 jyp도 부정할수 없습니다. 그녀들을 아끼지만, 그녀들이 스스로 설만큼
    성장하기 전까지는 jyp라는 발판위에 서있어야하니까 말이죠. 그럴날이 올지 안올지 모르지만요.

    그렇지만 솔직히 말하면 음악 만들때 밴드 한번 안 쓰고, 싸구려 음질로 아이들 목소리까지 거칠게 들리게하고, 아이들 보컬트레이닝은 꾸준히 시키는지, 악기나 작사작곡은 시키는지 의심스러운 jyp가 저도 싫으네요..허허.

    ps 전 이번 2dt도 즐겁게 듣고있습니다. 그걸 뭐라부르나요 유로팝이라하나요? 그 스타일의 음악만 가득나오다가 jyp스타일 노래가 나오니 나름 반갑네요. 마치 카라가 컴백했을때 들고나온 루팡이 즐거움이됬던것처럼요

    ps2 이글을 왜썼나 싶기도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리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사람이 논리적이지못해서 오히려 제가 아끼는 가수에게 누가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2010.05.18 14: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긴 댓글 감사합니다.
      사람 관점이란게 항상 같을 수는 없죠.
      일단 이미지 발전은요, 딱히 노래의 발전이라고는 할 수 없지요. 이미지의 발전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스타일과 관련되서는 아마 뮤비에 나오는 것을 매일 입지는 않아도 자주 입을 것입니다.
      비록 노바디의 공식 복장은 금색드레스 였지만 뮤비에 나오던 색색이 스타킹에 비닐옷(?) 같은거 입고 뮤대를 갖기도 했으니까요.

      전 복고가 이제는 조금 지겨워지는데, 그건 개인적인 견해라고 생각합니다.
      님 의견도 공감가는 부면도 있네요.

      다르게 생각하시는 글은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욕이나 인신공격만 안하신다면요.
      님 말대로 정말 JYP는 자신의 생각을 원걸에다가 꼭 집어 넣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JYP는 왜 자꾸 자기 얼굴을 원걸 뮤비에 디미는지 ㅡㅡa;

      2010.05.18 14:30 신고
  5. 그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크릿은 일간 1위 한 적 없어요..
    일간 1위는 커녕 실시간 1위도 한 적 없는데..
    제일 높았던게 2위였음.. 실시간..
    애프터스쿨은 일간이나 실시간으로 1위 한 적은 있구요..

    2010.05.18 15:31
  6. 웃긴다 너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시: 큐트 -> 상큼발랄 -> 섹시 -> 강한 이미지
    카라: 보이시 -> 발랄 -> 큐트 -> 섹시 -> 강한 여성

    심지어 티아라 마저도 성숙 -> 유치 / 유아틱 -> 섹시 -> 강한 이미지

    여기서 웃으면 되는거니?
    우리나라 여성아이돌이 한결같이 밀고 있는게 섹시 아닌가?
    섹시하면서 귀엽게,섹시하면서 상큼하게, 섹시하면서 발랄하게 인건데

    그리고 복고컨셉이 왜 문제지?
    그거야 가수마음이고 제작자 마음 아닌가?
    그럼 발라드 부르는 사람은 왜 한결같이 발라드지?
    댄스가수들은 왜 한결같이 댄스고

    정말 별걸 다 가지고 까네.. 도대체 뭐가 문제야?
    원더걸스 사인회갔는데 사인 안해주디? 아니면 사진같이 안찍어 줘서 그런거야?
    제발 좀 유치하게 그러지 말자

    그리고 패션? 니가 패션을 알어? 난 찢어진 레깅스 입고 나오는 애들 이해안가더라
    그런데 어쩌겠어 그게 패션이라는데 별거 다 가지고 트집이네

    2010.05.18 19: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하하하 님이나 나나 유치하기는 마찬가지네요 ㅋ
      블로그에다가 반말로 찍찍 너는 알어? 하는 식의 댓글은
      참 유치하지 않나봐요.

      전 패션에는 문외한 입니다.
      허나 촌스럽다는 느낌은 확받네요.
      원걸 사인회 갔는데 사인안해주냐구요?

      사인회 언급을 하시는 거 보니까 님이
      그런 경험있으신가 보네요.
      댓글은 사람의 인격을 말해주는데, 반대하는 것까지는
      몰라도 반말 툭툭내뱉고 없는 이야기 지어내는 님의
      수준도 참 알아줄만 합니다.
      어쨋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5.18 19:37 신고
  7.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선미 탈퇴 후로 정상을 차지할지 안 할지도
    사실 잘 모르겠지만...
    다른것보다 요즘 박진영이 느무느무 마음에 안듭니다...

    2010.05.18 21:49 신고
  8. 원더걸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진영만 아니면 더 발전했을...이라고 적고 싶지만 박진영이 아니면 애시당초 떴을리가 없는 그룹이니 매애하네요. 하지만 원더걸스의 발전을 위해서 더이상 박진영을 위한 원더걸스가 아니라 원더걸스를 위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컨셉자체도 난해하고 노래도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아직도 원더걸스라는 네임벨류를 따라오는 그룹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좀더 길을 넓혀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사실상 선미가 없어진 이후로는... 딱히 혜림이 싫은건 아니지만... 좀 애정이 옅어진건 사실이죠.

    2010.05.19 00:39
  9. 계속 복고를 한다고 해서 욕먹을 이유가 안 된다고 보는데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에겐 복고는 컨셉 그 이상입니다. 즉, 그들의 음악적 색이라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2ne1이나 빅뱅이 힙합이 가미된 댄스곡을 하듯이 원더걸스는 복고의 댄스곡을 하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빅뱅이나 2ne1이 또 힙합이냐' 욕하지 않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그들이 하는 음악이고 그들의 색이니까요. 다른 가수들처럼 원더걸스 나름의 색을 정하고 하는 것입니다. 님이 말한대로 보이쉬한 컨셉, 섹쉬한 컨셉 모두 이미 다른 가수들이 하고 있고, 섹쉬한 컨셉은 항상 원더걸스 복고 안에 담겨 있어 왔습니다. 검은 짧은 옷에 짙은 스모키 화장의 섹쉬 컨셉은 이미 수많은 걸그룹이 해왔습니다. 그 반대로 남들이 잘 하지 않는 복고를 하는 원더걸스가 신선하다고 느낍니다. 네번 째 복고 컨셉이지만 계속해서 시대도 바꿔왔고, 원더걸스에 잘 맞게 스타일링이 되어왔다고 느낍니다. 노바디가 촌스럽다고 했지만, 저는 오히려 무대마다 바뀌는 드레스를 입고, 고풍스런 올림머리를 하고 나올 때마다 신선했고, 재미있었습니다. 원더걸스의 몸매도 잘 드러내줬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여 가수들이 많이 하는 컨셉을 원더걸스도 한다면, 그 동안 쌓아온 원더걸스의 색은 잃어버리고 말 것입니다.

    2010.05.19 04:50
  10. 디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다른 부분에 대해선 동의하구요, 패션에 관해선 저와 생각이 좀 다르시네요!
    저는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이구요, 누군가에겐 평소에 쉽게 입고 다닐 수 있을 옷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마치 앤디워홀의 팝아트를 보는 듯 화려하고 satuation 이 높은 색감이 참 예뻐보입니다. 앞부분 혜림의 의상이 조금 아쉬웠지만....
    촌스러워보이지 않구요, 저희 학과 중에 패셔너블한 친구들은 저렇게도 입고 다닌답니다!

    2010.05.19 07:39
  11. 김인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딱한 사람이네. 거주자 거주자라면서 전문가인척 하지마세요. 체리블로거씨는 조카또래아이들 이야기를 뭐 안다고 합니까? SEOULBEAT의 ELLI라면 모를까. JUSTICE매장을 가보신적 있으십니까? NICHOLOEAN을 보십니까.POWER RANGER를 보신적이 있으십니까. DISNEY CHANNEL이나 HANA MONTANA를 보신적이 있으십니까. 이것이 WG가 TARGET으로하는 NICHE입니다. 그것으로 물론 SPICE GIRL이나 DESTINY'S CHILD는 되지않겠지만 입지를 굳여야하지않겠읍니까? 또 친구가 물어보았다고 하지 마십시요. 체리블로거씨가 8-14살아이들 친구가 있으리라고 생각할수도 없고 그 아이들이 허심탄회하게 의논하리라고 상상할수도 없읍니다. 좀 아는 척하지마십시요.

    2010.05.20 02: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님아.... 님은 그냥 제가 그런걸 아예 모른다고 생각을
      하시고글을 적으셨습니다. 그리고 대답할 시간도 주지 않으시고, 그냥 모르니까 대답 안하죠? 하는 식으로 댓글적으셨구요.

      Power Ranger 본적있고요, Disney Channel, Hana Montana 다 본적있습니다.
      여기 거주하는 사촌들도 있고 그들의 조카들도 있습니다.
      그들이 저 스타일을 보고 유치하다고 하더군요.

      NICHOLOEAN이요?
      글쎄오 일단 Spelling 부터 잘 적으시고요...
      NICHOLOEAN이 아니라 nickelodeon 이겠죠..

      미국에 단지 산다고해서 그냥 아는척하는 분이 아니네요.
      미국 부모님들이 어린아이들이 Slutty 한 Musician이 나와서 걱정을 한다...

      물론 Slutty한 artist를 보면서 좋아할 부모님들은 없겠지만 이번에 원걸이 인기를 좀 얻었던 백그라운드는 그것보다는 오히려 Jonas Brother 콘서트의 배경이 더 쳤죠.

      Taylor Swift, Beyonce, Shakira, Rihanna 등은 어린 아이들도 다 좋아합니다.
      제가 WG의 실패를 원한다고요? 완전 오해하고 계시네요.

      한국에서도 원걸 미국 진출에 대한 견해가 각기 다른것처럼 미국 내에서도 다 다릅니다.
      님처럼 보는 분도 있고 저처럼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2010.05.20 07:26 신고
  12. 게스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요..제가 듣기에는 복고니 뭐니 해도 일단 듣기 좋던데요..노래가 은근 중독성있구요..

    전 멜론에서 프리미엄 결제해서 여러나라 여러곡들을 매일 들어보지만 원걸 노래 들으니 정말 시원한 느낌이들었습니다..요즘 나오는 곡들은 왠지 꽉 막힌 느낌이고 지겹다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원걸 신곡은 그렇지 않더군요

    2010.05.22 23:38
  13.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원걸 이번 의상 굉장히 예쁩니다 ㅋㅋ
    원걸의 다양한 모습을 보고싶은 저로서는
    컨셉이 항상 복고인게 아쉽지만
    그래도 복고안에서도 계속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저는 그냥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진영이 뮤직비디오에 자꾸 출연하는 모습이 저도 항상 마음에 걸렸더랬죠ㅡㅡ

    원걸이 미국에서 활동하다가 일년 팔개월만에 돌아왔고
    뭔가 변화를 바라시는 대중들의 마음도 이해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원걸 티저도 보지 못했고 신곡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어요
    몇일전 뮤직뱅크로 처음 무대를 봤는데
    모두 전보다 안정적인 라이브에 전 놀랐어요
    소희는 노래를 하는 건지 마는 건지 소리도 제대로 안들렸었는데
    이제는 제대로 노래를 하려고 하더라구요
    예은이는 성량풍부하고 잘하는건 이미 알구요
    선예도 노래는 잘하지만 무대위에서
    항상 음을 길게 끌지 못해 나가떨어졌었는데
    이번 무대에선 음을 끝까지 잡고 있더군요
    유빈은 뭐 원걸의 흑진주 답게 잘해주었고
    혜림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만
    전 그것만해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걸 느꼈습니다;;
    심지어 노래 중반 부에서는 눈물이 글썽할 지경 ㅋㅋㅋㅋㅋㅋ
    제가 팬이어서 그럴까요ㅋㅋ
    멜로디도 좋고 원걸만의 후크송 느낌이 물씬 풍겼습니다
    그냥 모든게 원걸 스타일인게 느껴졌어요

    아무튼 잘 읽고 갑니다

    2010.05.23 01:24
  14. 구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수들이 신곡 나올때마다 변신을 해야되나요?
    트롯가수가 다음곡은 발라드로 도전하고
    락가수가 다음곡은 댄스풍으로 도전하고
    재미있겠네요. 그쵸?

    원걸의 이번곡 또한 복고풍이라 식상하다???
    전 오히려 멤버 교체가 있긴하지만
    이전 보다 더 새롭고 신선하고 원숙하다고 느껴지는데...

    2010.05.23 04:40
  15. 헤메지 말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중간에 소녀시대, 카라, 티아라와 비교하는 부분에서 웃고갑니다.

    예전에 가까께서 닌텐도를 보며 이런말을 하셨었죠.
    "왜 우리는 이런거 못만드냐"

    CEO를 하셨던 분이 이런말을 하는게 참 웃긴거죠.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빠르게 시대를 이끌어 갈 생각은 집어치우고
    얘네 이거 괜찮네 이거 따라해라, 저것도 괜찮네 우린 왜 이런거 없냐 빨리 이거 따라해라.

    지금 체리블로거님께서 하시는 말도 이거랑 똑같은거죠

    남들은 다 강한 이미지 강한 이미지 강한 이미지인데 왜 너네는 그렇게 못하고 맨날 복고만 하고 나오냐 이거잖아요 ㅋ

    그냥 웃고만 가요 ㅋㅋㅋㅋㅋㅋㅋ

    2010.05.24 04:45 신고
  16. 흐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댓글에 다들 뭐라고 하시는지.
    원더걸스를 욕하는 글도 아닌데.




    그리고 이번 노래 이전의 원더걸스 노래와 참 많이 비슷하지 않나요?
    처음 2DT를 들었을 때 예전 앨범에 있던 bad boy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만의 생각이 아니더군요.
    뭐, 원더걸스에게 반감이 있는 건 아닙니다. 정말 원더걸스 격하게 아끼거든요.
    가장 아끼던 선미가 없긴 하지만 여전히 아낀답니다.


    음.
    복고가 싫다는 뜻이 아닙니다. 원더걸스의 이미지가 복고이니 말이죠.
    그치만 그 이미지를 지겨워하는 대중들이 생겨나고 있다는 게 문제가 아닐까요.
    가수가 살아남는데에는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들의 힘 역시 크게 작용하니 말이죠.



    이번 앨범이 미국을 겨냥한 것이라고 하니, 또 이미 잡은 컨셉이기도 하니
    그냥 조금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볼 수 밖에요.



    7월에는 새로운 모습이 나타나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원더걸스 더 예쁘게 꾸밀 수 있는데,
    복고때문에 원더걸스의 외모가 좀 망쳐진다는 생각들 안 드시는지요.
    물론 물오른 예은이와 유빈이, 이래나 저래나 완벽한 소희에게는 해당없는 말이지만.
    혜림양이랑 선예는요 ㅠ_ㅠ
    진짜 팬으로서 이게 가장 속상하네요.



    악,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
    .
    뭔가 앞뒷말이 안 맞는 것 같네요. 하하, 결론은 체리블로거님 말씀에 동의한다는 뜻이라는.
    힘내세요 ㅠ_ㅠ




    아 그리고 노래 자체는 아주 좋다고 생각해요.
    글쎄요, 팬이라서 그렇게 느끼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지 않나요?
    아닌.... 아닌가요.

    2010.05.25 08:23
  17. destination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진영 한계라는게 있음 .. .

    2010.05.25 10:21
  18. 완전인정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인정~~~

    2010.05.28 20:28
  19. 싼다라봄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 스타일이 있는건데 ........
    원더걸스가 소녀시대컨셉잡고 노래 불러야겠음?

    2010.06.04 21:01
  20. 근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후크송이 좋더라 ㅎㅎ

    2010.06.15 12:11
  21. 오스틴 파워나 드림걸즈처럼,,  수정/삭제  댓글쓰기

    받쳐주는 가창력에 감수성이 더해진 트렌드나 특징이라면 원더걸스도 별 논란없이 성장할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긴 연습생시절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가다듬어지지 않은 실력과 지루하다못해 식상한노래에 완성도도 떨어지다보니 미국진출도 과연 옳은선택인지도 불분명하다. 이들에게 아직도 준비기간이 더 필요하다. 미국에 있는 한인들에게만 보여주려한다면 그것은 노래도, 춤도아닌 관객들에 대한 우롱이다.

    2010.07.10 12:21

어제 승승장구에 소녀시대가 나왔다죠.... 해외에 있는 저인 만큼 아직 챙겨보지는 못했네요.
아마 리뷰할 것이 있으면 글은 내일이나 나올 듯....
어쨋든... 소녀시대가 확실히 대세이고 잘 나가는 건 사실입니다.


헌데 다음달에 어떻게 걸 그룹 전쟁이 이어질지 궁금하네요.
라이벌전을 꼭 시키려는 건 아니지만 원더걸스가 컴백하거든요 ㅎㅎ
소시 & 원걸을 둘다 좋아하는 사람인 저야 반갑기만 하네요.

원더걸스가 컴백하는데 한 세가지 정도를 유의해볼 필요가 있을 듯해요.
그래서 오늘은 원걸의 컴백에 세 가지 관전포인트에 대해서 한번 적어보도록 할께요?



1) 더욱 치열해진 걸 그룹 전쟁, 원걸의 위치는?

원더걸스가 미국으로 떠나기 전까지만 해도 사실상 걸그룹 중 1인자는 누가봐도 원걸이었습니다.
물론 소녀시대가 팬수는 더 많았지만 대중적인 면으로 보나, 2008년에 활동으로 보나, 원걸을
제압하기는 힘들었거든요.


헌데 2009년 원걸이 미국 간 이후로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죠.
소시는 국내에서 완전 걸그룹계를 장악해 버렸고, 카라도 그 때 소시 원걸에 뒤쳐졌던 카라가 아니라,
당당하게 소시와 경쟁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춰버렸지요.
그때 카라팬수가 원걸의 반도 안되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거의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그 당시는 있지도 않았던 포미닛, 애프터스쿨, 티아라, 2NE1 등 신인들도 많이 등장했죠.


원걸이 떠날 때는 한 많아야 3파전 정도 예상했었지만, 지금은 말 그대로 걸그룹 전쟁입니다.
공백기간도 길었고, 팬수도 많이 줄은 원걸이 어떻게 이 전쟁에서 자신들의 위치를 잡아나갈지
굉장히 궁금해지네요.
특히 선미가 없는 것이 어떻게 작용할지도 굉장히 궁금하고요.



2) 원걸의 컴백이 JYP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JYP는 지금 최악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죠.
동방의 계약 문제가 있는 SM도 사실상 욕을 JYP보다는 덜 먹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재범의 영구탈퇴, 간담회로, 이혼 사건으로 인해서 박진영과 JYP는 겉잡을 수 없이 흔들렸습니다.

2AM이 2010년 초반에 성공해주었지만, 발라드 그룹인데다가 아쉽게도 댄스곡이 크게
터뜨리지 못하였기 때문에, 딱히 JYP를 구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입장이지요.


2PM이 이번에 컴백을 하는데... 앨범 반응이 궁금하네요.
물론 노래빨로 새로운 팬들을 모을 수 있겠지만, 2PM이라는 그룹 자체가 많이 이미지가 손상되었고,
더 이상은 성공을 보증하는 보증수표가 될 것 같지는 못하네요.

이러한 상황이기에 원걸이 JYP에는 가장 매력적인 카드가 될 수 있죠.
원걸을 기다리는 팬들도 굉장히 많으며, 선미 탈퇴에도 불구하고 이미지를 깔끔하게 유지해왔던
원걸은 JYP가 내놓을 수 있는 가장 큰 카드이니까요.

작년에 원걸은 미국 진출로 인해서 솔직히 많은 손해를 봤습니다.
그렇기에 원걸의 컴백은 그 손해를 메꾸는데도 많이 도움이 될 듯하네요.



3) 혜림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논란도 많았고 이슈도 많았던 선미의 탈퇴. 그 뒤를 메꾸었다는 이유만으로 혜림이 굉장히 욕을 많이 먹었죠.
이제 그 혜림이 원걸의 멤버로 국내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제가 본 혜림의 모습이라고는 원걸이 YouTube에 남겨놓은 동영상 밖에 없거든요
(사람들이 혜림의 스타일에 대해서 비난했던)


선미는 원걸에서 애교, 귀여움, 4차원, 외모를 담당했습니다.
선미의 존재감이 워낙 컸기에, 혜림은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허나 열심히 하는 모습이나, 발군의 실력 혹은 의외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선미 만큼은 아니더라도 나름 팬을 모을 수 있고, 화가 난 선미팬들의 마음을 잠재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전 글에서 쓴 바와 같이 딱히 원걸의 컴백 기간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천안함 사건으로 음악 프로그램들도 불안하고, JYP가 숨으려는 의도가 보여서....)
원걸의 컴백이 일단 기대는 되네요.
오랫동안 보지 못한 선예와 멤버들을 볼 수 있어서 좋긴 좋습니다.


한 때 2008년을 그들의 해로 수놓았던 원더걸스....
과연 2010년에 1년 4개월 만의 컴백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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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침개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의 미국진출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박진영의 오버같습니다.
    솔직히 저는 원걸이 미국진출한다고 했을때 성공가능성 0%로 봤습니다.

    단순히 노래나 춤실력, 신선함만으로는 절대로 극복할수 없는
    그 무엇인가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죠.

    인간이란 기본적으로 자기랑 비슷한 사람과 어울려서 놀고싶어하기 마련입니다.
    그런 인간의 속성에 비춰볼때 미국인들과 생긴게 다르고, 언어도 다른 동양인이
    미국땅에서 성공하기란 현재로써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히스패닉이나 흑인들처럼 독자적인 시장이 존재하고 있다면 또 모르겠지만
    아직 미국인구에서 5%에도 미치지못하는 아시안시장을 고려해봤을때
    원더걸스의 미국진출은 너무 이르고, 성급했다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미국인이 인종차별해서 그렇다라기보다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속성때문에 그런겁니다.

    어떤일을 처음 겪을때 적응기간이 필요한 것처럼, 아직은 미국인들이 동양음악을 좋아하기까지
    어느정도의 적응기간이 필요한 것이지요.

    좀더 미국방송에서 동양음악을 많이 틀어주고, 미국내에서 동양인들의 비율이 많아지면
    언젠가는 미국인들도 동양음악을 좋아하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허니, 그전까지 천천히 기다리면서 음악의 품질을 높히고
    좀더 한국에서 실력을 갈고딱고 하는게 현명한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0.04.20 19:55
    • ★☆  수정/삭제

      부침개님씨의 개인적인 의견 존중합니다. 하지만 원더걸스가 해외에 나가서 어떤 활약을 하고 왔는지는 자세히 모르실것 같네요.. (당연히팬들밖에모르겠죠..) 팬으로서 저는 참 답답합니다.. 부디 시간을 조금만 내셔서 네이트판에 '해외에서 생각보다 성공한 원더걸스' 찾아서 읽어보세요. 솔직히 지금 가지고 계신 생각 많이 달라질겁니다. 그글을 보시면 새로운걸 알게될겁니다. 추천할께요.

      2011.10.09 01:33
  2. 늘봄  수정/삭제  댓글쓰기

    2AM은 이번에 성공했다지만 JYP에 돌아가는 게 많지는 않을겁니다. 여담으로 들은 거라 정확하진 않지만 스카웃 형식으로 빅히트로 데려온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어차피 앨범 프로듀싱부터 현재 활동하는 것에 대한 매니지먼트는 전부 빅히트에서 하고 있으니 이번 앨범 성공으로 JYP에 큰 이득은 없습니다.
    근데 저게 원걸 요즘 사진인가보네요;;; 갑자기 나이먹어진듯...쫌 어색하네요ㅋㅋ
    이번에도 잘 되려면 정말 괜찮은 음악을 들고 나오지 않는 이상 많이 힘들긴 하겠어요. 또 후크송 비스무리한거 들고나오면 정말;;;;
    글 잘 읽고갑니다~~~

    2010.04.20 21:21
  3.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저는 원걸에 대해 그리 잘 알지는 못하지만..
    웬만큼 좋은 음악과 춤을 들고 나오지 않는 이상에서 지금 판도를 뒤집기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소시가 워낙에 대세인지라..

    2010.04.21 04:3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힘들긴 힘들겠죠.
      2008년하고는 완전 달라졌죠.
      또 선미도 없는지라....
      허나 어느정도 파장을 불러일으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2010.04.21 12:08 신고
  4.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댓글쓰기

    5년 혹은 10년 뒤 미국에서도 잘나가고 있을 한국 아이돌이 이런 말을 할지도 모르죠.

    "원더걸스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이역만리에서 고생하는 원더걸스, 보아, 세븐 모두 건승을 기원합니다.

    사족:어쩌면 2008년의 열풍을 다시 몰고 오지 않을까요.
    사족2:선예 양의 얼굴을 보니 뭔가..

    2010.04.21 13:25
  5. 젤가디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혜림 처음봤을때는 이상했는데 자꾸 보니까 괜찮네요. 그래도 선미가 없는 원더걸스는... 에휴..

    2010.04.24 02:37
  6. 하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성기때 만큼은 아니더라도 다른 걸그룹들 정도는 해주리라 기대합니다..
    소시를 뒤집는건 현상황에선 불가능하지만 다른 걸그룹들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원더걸스는 원더걸스니까요..
    문제는 혜림이네요..
    선미의 자리를 얼만큼 메꿔주냐가 관건인데 노래만이라도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선미의 반만큼이라도 빈자리를 채워줬으면 좋으련만..

    2010.04.26 15:28
  7. ㅠㅠ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미...ㅠㅠㅠㅠㅠㅠ원더걸스에서선미제일좋아햇는데.....
    이젠소희만보면서팬질해야겟져ㅠㅠ선예는뭔가
    분위기가늙은것같고아진짜미치겠네ㅠㅠㅠㅠ

    2010.05.04 22:32
  8. ★☆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걸이 미국에서 망했다고 생각하는 한국 사람들 많겠죠...
    하지만 2009년 부터 무었을 하고 지내왔는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만 그렇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네이트판에 가셔서 '해외에서 생각보다 성공한 원더걸스' 판을 검색해보세요.. 3년동안 무었을 이루었는지 다~ 몽땅 다 나오는데.. 솔직히 정말 놀라실꺼에요. 대단함.. 진짜 한번 찾아서 보세요 귀찮더라도 .. 만약 안보실꺼면 원더걸스 망했다는 소리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잘 알려고 하지도 않고,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마음대로 말하시는 거니깐요..

    2011.10.09 01:29

아까 글을 썼는데, 이번엔 확실히 원더걸스의 컴백 글이 나왔군요.
확실하게 국내에서 활동할 예정이라는 것을 섹션TV에서 확실히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원걸을 한 5월경에 볼 수 있겠네요.
6월에는 미국 콘서트때문에 원걸을 다시 미국으로 고고씽해야 하니까요.


허나.... 컴백 타이밍이 어찌 그리 절묘한지요...
그리고 박진영....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한때는 최고의 사장이자 최고의 정감있는 형이면서 프로듀서이던 박진영....
헌데 요즘 그의 행동을 보면 왜 이리 떳떳하지 못하고, 막말로 "치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한번도 어떤 문제에 대해서 그 자신이 스스로가 나와서 명확하게 해결하는 법을 못봤습니다.


항상 누군가를 통해서, 공지를 통해서, 언지를 통해서 있을 뿐 정작 자신은 뒤로 가있다는 것이지요.
이번 원더걸스 컴백에서도 그런점이 느껴집니다.
제가 좋아하는 원걸이기에 그 것에 이용되는거 같아서 더 안타깝네요..

어떤 점에서 원걸이 이용될까요?



MySpace의 재범사건과 관련해서는 철저히 재범이 스스로 탈퇴한것이라고 하면서,
자신은 아무 결정도 하지 않았다는 식으로 이야기 한 후 공지를 내 걸었습니다.
물론 그랬을 수 있습니다. 허나 박진영은 정면에 나와서 설명을 하기보다는 공지의 설명으로 끝내려 했습니다.


무릎팍도사에서 나와서 재범질문이 나오자, 약간 애매모호하게 대답하면서 팬들의 마음을 샀습니다.
그러더니 Heartbeat으로 성공한 2PM 무대 가운데서 자신이 재범의 자리를 차지하며 춤을 추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1월 28일 경에 재범의 탈퇴설이 돌았을때... 자신들은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고 광고를 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미 결정은 1월 9일 경에 다 내렸었다지요?




그리고 선미 탈퇴가 일어납니다.
그 당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간담회는 원걸 4명만 내보냈을뿐 자신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원걸멤버들의 성숙한 대처로 그 사건은 마무리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런데 재범이 영구탈퇴가 결정나자... 이번에도 다른 말없이 공지 한마디였습니다.
더 이해가 안가는 사실은 이번에는 멤버 6명과, 정욱 이라는 대표만 내보낸체 그 자신은 또 자리에 없었다고 하더군요.
(전 간담회를 듣기만해서....)
허나 이번에는 원걸때와는 달리 2PM은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하였고, 결국 팬들과 등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모든 비난의 화살은 대체적으로 박진영과 JYP가 아닌, 흔히 불리는 "6PM"으로 다 향했죠.
간담회 이후로는 더 이상 박진영, JYP를 욕하는 글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죄다 2PM 욕이지요....

물론 팬들이 흥분한것은 "간담회에서 보여준 2PM의 태도" 였기는 합니다.
허나 그것으로 인해서 박진영은 비난의 홍수 속에 살짝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번 이혼 사건만 아니었어도, 여전히 박진영 욕보다는 2PM 욕이 더 많은 상황이 었을 것입니다.


이제는 이혼 논란과 관련해서 박진영이 다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허나 이번에도 역시 박진영이 직접해명하기보다는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서 해명을 했습니다.
또한 작년 이혼에 대해서도 3월에 JYP 홈페이지를 통해서 올렸고요.




공통점이 무엇인가 하면, 여태껏 박진영은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을때.. 한번도 스스로 얼굴을 내밀면서
기자회견을 하거나, 스스로 의견을 내놓는 행동이 아닌 회피, 무응답, 아니면제 3자를 통한 언지의 방식입니다.
자기가 잘못을 했거나 떳떳하면, 죽을 각오를 하고라도 나서서 행동의 책임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원걸이 국내에 컴백을 합니다.....
원걸은 정말 국내 활동이 오랜만으로, 아마 올해 5월에 가장 핫한 뜨거운 감자가 될 수 있습니다.
원걸에 대한 그리움이 너무 크기 때문이죠.
이렇게 원걸에게 집중이 쏟아짐에 따라 박진영은 또 슥~ 숨는다는 느낌입니다.

일단 원걸에게 집중이 가면, 안좋았던 회사 이미지도 원걸의 활동으로 다시 어느정도 중화시킬 수 있고,
정작 자신은 아무것도 밝히지 않은게 원걸만 서포트 해주면 되는 것이지요.
이래서 원걸이 또 이용되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더 아쉬운건... 국내활동을 한 다음달인 6월에 본격적인 미국활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국 활동도 중요하고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도 중요합니다.
허나 선미도 하차시키면서 까지 공을 쏟은 미국 진출입니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 이들이 국내에서 1달 정도 머물면서 체력을 소비해야 합니다.

또 한국에 있는 동안 한국에 정들게 되고, 마음도 더 약해질 수도 있겠죠.
결국 미국 진출과 관련해서는 연습은 조금 될지 모르지만, 결과적으로는 심적으로 마음적으로
더 힘들고 부담스러운 상태에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원걸 컴백이 반갑고 기쁘기는 하지만.. 솔직히 미국 공연이라도 성공적으로 마치고 해도 되는것입니다.
지금 원걸에게 중요한 건 미국 공연이지 한국공연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이런 상황이기에 박진영이 원걸을 한국에서 공연을 시키기로 한것이...
자신을 살리기 위한 고도의 전략으로 보인다는 것이지요.
원걸이 한달만 활동하고 가면... 자신의 사건은 잊혀지게 될 것이고,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2AM, 2PM 다 쉬게하면서
다음 앨범활동 준비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미국 공연때는 그들도 같이 가겠지만, 최소한 한국에서는 조금 쉴거같은..)



가장 반가워야 할 원걸의 컴백이 웬지 씁쓸하게 보이는 이 현상이 참 아쉽습니다.
결국 박진영은 원걸뒤로 숨어버리는 꼴이 되겠구요...

웬만하면 연예인 비판 심하게 하지 않는데.... (대체적으로 감싸주는 편) 요즘 박진영에 행동은
어떤 일에 대한 책임과 그에 대한 정면승부하는 태도는 없고, 회피의 태도만 보입니다.
정말 한때는 좋은 이미지에, 멋있었던 박진영이 왜 이렇게 까지 변해가는 것일까요.....

참 아쉬운 현상입니다. 원걸이 딱하고, 박진영 그 자신도 참 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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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치밀한박진영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에 40억을 투자했는데 1억 8천 벌었다고 하는 거 보면..
    2pm이랑 2am까지 미국에 데려가는데..
    박재범 만나서 뭐 찍고 오면 정말 소름 돋을 것 같아요..
    만나기만 해도 소름돋을 것 같음..
    너무 끔찍해서..
    아무리 교민들 위주라고는 하겠지만 그래도 콘서트 자리를 채울 수나 있을지 불안하기에..
    그 둘을 데려가기는 하는데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

    2010.04.09 23:42
    • 늘봄  수정/삭제

      그러면 정말...직접 가서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인간으로서 증오할 거 같습니다.
      아무리 파렴치한이라도 시애틀가서 사진찍고 오진 않겠지요...어후!!!

      2010.04.10 04:32
  2. ㅎ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밀히 말하면 매출액이 1억 8천이니 수익은 그보다 적겠죠...???

    2010.04.10 00:19
  3. 어쩌면 최악의 타이밍..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안함이 어찌될지모르지만 어떠면 최악의 복귀타이밍일지도 몰라요
    5월엔 음악방송 거의 못할거 같은데..

    2010.04.10 00:46
  4. 글쎄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 활동에 블로거가 억지로 박진영을 끼워넣어 생각하는 거 같은데요?
    원더걸스, jyp회사 모두 음반을 내고 활동해야 돈을 벌고 먹고 사는 건데, 이렇게 jyp소속가수들이 무슨 활동이라도 할라치면 박진영을 끌어들여 설레발을 떠네요.
    마지막줄은 공감이네요. 원더걸스도 딱하고 박진영도 딱하고..

    2010.04.10 00:48
  5. 김범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진영 너무 비겁하네요...

    이젠 정말 싫다...

    2010.04.10 01:09
  6. 윗분....  수정/삭제  댓글쓰기

    똑같은 댓글을 이렇게 여러개 달아 놓는것은
    개념없는 행동이죠!!!
    박진영씨도 골치 아픈 일이 많고 일이 꼬일 때도
    있겠죠 그래도 박진영씨를 응원합니다.
    공든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으니까요.

    2010.04.10 02:02
  7. 영원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중한 국민아이돌 원더걸스를 탄생시킨 박진영씨를 응원합니다

    2010.04.10 04:30
  8. 늘봄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블로거님 심하게 까시진 않았지만 다른 글 분위기랑은 쫌 다르네요ㅋㅋ
    박진영은...이젠 남은 정도 없습니다ㅋㅋ
    재범 사건 제외하고 생각하면 이 사람에게 굉장한 호감과 동경을 품었던 저인데, 이번 이혼 사건으로 너무 실망했어요.
    원더걸스가...다시 한번 붐을 일으킬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기대는 해봐야겠어요ㅋㅋ

    2010.04.10 04:36
  9.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셨네요

    박진영이 개인적으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지나치게 원더걸스를(소속가수들을) 이용해먹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번에 황금어장 나왔을떄 이미 선미 탈퇴얘기는 끝난 것 같더라고요 방송내내 한마디도 안하고..
    어떻게 올려놓은 원더걸스위치이고 자기 자리인데 그걸 포기할 생각까지 했는지
    제또래 여자아이라 더욱 안타깝습니다. 선미양이 빨리 힘내서 뭐든지 열심히 할 수 있게 됬음 좋겠어요

    2010.04.10 04:45
  10. 이상한 나라, 이상한 앨리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 추천 누르고 갑니다~!
    그냥 '치사'하다는 생각밖에는..
    님말대로 딱할 뿐입니다.

    2010.04.10 05:30
  11. 원걸을  수정/삭제  댓글쓰기

    컴백시키는 이유가 투자자를 얻기위해서란 얘기가 있습니다.
    미국 활동은 계속 돈을 쏟아붓는 상황이니 이대로 콘서트 시작할순 없겠지요.
    지금 적자 폭이 꽤 있는걸로 아는데요.
    뭐 경영의 입장에서 회사를 살리려면 누구 한사람의 불편은 아무것도 아니지않습니까?
    박 피디 참 머리가 좋습니다.

    2010.04.10 07:15
  12.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이밍이 절묘하군요. 물론 JYP가 자신의 '심각한 사생활문제'를 덮으려는 의도도 있겠지만
    다른 시각에서 보자면 지금이 국내활동을 시도할 시점이긴 합니다.
    앞서 투자유치를 언급한 분도 일리가 있고, 현재 JYP와 6PM에 대한 거센 반감을 희석시키는
    효과를 노릴 수 있겠구요.

    내정의 불만을 극복하는 방법은 전쟁입니다. 남은 카드는 원걸. 누구와 전쟁을 해야 할까요?
    원더풀과 2PM시절 팬들의 상당수는 네이트에서 다른 보이그룹 팬들과 더불어 활약(?)했죠.
    선미양과 재범군의 문제로 잠시 무관심하게 바뀌는 듯 했지만 다시 원위치.
    그러니 전쟁이 벌어지고(물론 맞대결은 아닙니다만) 6PM을 증오하는 팬들도 원걸을 떡고에게
    이용당한 피해자로 동정할 경우 그간의 박탈감과 질투심을 빌미로 팬덤이 단합할 수도 있겠죠.

    물론 JYP와 원걸의 '전가의 보도'인 곡빨이 우선하지만, 원걸팬들의 한과 충성심이 폭발하고
    다른 JYP팬덤의 공조와 함께 그동안 동맹을 맺어온 타팬들이 원걸도 2NE1처럼 소시를 견제할
    대안으로 여겨준다면 대박의 여건은 충분합니다.
    최고의 대중성을 자랑하는 원걸을 폄하한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는 분명 솟이 선두네요.
    덧붙여 공교롭게도 모두를 위협하는 변수는 이 단어군요. '배신'

    2010.04.10 12: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타이밍이 너무 절묘하죠
      지난 글에서 박진영이 원걸을 한국에 오게했는지는
      적었으나 약간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어서 지웠습니다.

      저도 역시 단순히 이미지 커버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죠.
      2PM은 확실한 수입이 보장되지 못하고, 2AM은 휴식이 필요하고... 미국진출에서 손해는 봤고..
      그걸 메꾸기 위해서 원걸이 한국으로 출격하는것이겠죠

      2010.04.10 12:47 신고
  13. 다크나이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저런 악재를 커버할 최적의 방패로 원걸을 핵우산 처럼 이용하려는 수작....(호감에서 비호감으로 전락하는 한 순간인게 연예계 생태지만은 참 씁슬하네요...)
    (양현석 형님은 이런 전철 안 밟기를..)

    2010.04.10 13:57
  14. 웃기는 짓거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빌보드 순위에 반짝 했을 때 국내에 잠깐 와서

    '원걸의 한국 활동은 없다'고 기자회견까지 하더니

    이게 뭐하자는 짓거린지...

    이래서 박진영이라는 인간은 믿어선 안된다.

    2010.04.10 16:18
    • ㅇㅅㅈ  수정/삭제

      그러게 말이에요. 저도 이제 박진영에게 가졌던 좋은 이미지가 살짝 의심이 가네요

      2010.04.11 01:44
  15. 원더걸스최고야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어쨌든,,비록 선미가 없지만 팬들은 원더걸스를 조만간 볼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분 좋은데요,
    원더걸스 한국활동 기다리다 지친다....만약 올해도 원더걸스가 한국 활동을 하지 않았다면 글쎄요,
    팬과 팬이 아닌 사람 차이군요..

    2010.04.10 21: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팬이 아니라니요 ㅡㅡa;
      어디가나 선예팬이라고 광고하고 다니는데...
      원걸을 정말 좋아하지만 웬지 그녀들이 박진영의
      자신 가리기의 도구로 사용되는거 같아서 아쉽다는 것이지요.

      원걸을 누구보다 보고싶어하고, 원걸의 컴백, 심지어 동시 발매를 주장하던 사람이 접니다.
      허나 지금 타이밍이 영 아니라는 것이 글의 취지 입니다.

      2010.04.10 21:57 신고
  16. 떡고에게 또다른카드가있어요 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번째는 이제곧 데뷔할 중국판원더걸스에요 ㅋㅋㅋ 중국에서 대박치면 적자쯤이야뭐
    두번째는 배용준과 공동으로 작업하는거 ㅋㅋ

    2010.04.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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