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자체가 굉장히 오그라들게 느껴지셨을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선예의 결혼식을 보면서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뭐 솔직히 저와는 전혀 관련도 없는 여자 연예인에 불과했지만 선예가 결혼을 한다니까,
한쪽에서는 기쁘기도 하면서 한쪽에서는 이상하기도 한 기분이 든건 왜 일까요?

2007년까지만해도 발라드에 푹 빠져 살고 있었던 제가 다시 아이돌 음악과 아이돌에
관심을 가지게 해준 그녀가 바로 선예였었던 것이지요.  
약간 부족하게 보이지만 웬지 정이가고 착해보이는.... 제가 선예를 보고 느낀 첫 느낌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원더걸스라는 그룹을 좋아하게 되었고 결국 "아이돌" 이라는 집단 좋아하게 되었거든요.
그러니 어찌보면 제가 가장 첫번째로 좋아했던 아이돌이라고도 볼 수 있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실물을 본 아이돌이라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선예의 실물은 원더걸스의 애틀란타 콘서트때 한 1미터 앞에서 본 적이 있었거든요.
물론 선예에게는 수많은 팬들 중에 하나였겠지만요. ㅎ
그런 선예의  결혼식이라서 그런지 전혀 아는 사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상한 느낌이 들었어요. 

어쨋든 이번 결혼으로 인해서 선예는 또 하나의 인생을 찾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인의 여인에서 이제는 "한 남자의 여인" 이 된 선예는 항상 마음속 한구석 느껴오던
외로운 빈자리가 채워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어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아버지를 잃고 느낀 쓸쓸함이 컸을텐데,
이제 그 빈자리를 남편이 잘 채워주겠죠...?


어쨋건 당분간 가정에 충실하며 "가수 선예" 가 아니라 "아내 선예" 로써 생활할 선예에게
진심으로 축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선예에게 축하하는 마음 이외에도 선예의 결혼식에서는 여러가지 볼거리와
생각해볼 점들이 있었습니다. 



- 한번 원더걸스는 영원한 원더걸스다...!

질문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원더걸스의 멤버 수는 몇 명일까요...?
현 원더걸스는 선예, 유빈, 예은, 소희 그리고 혜림으로 이루어진 5명입니다.
하지만 원더걸스를 처음부터 쭉 지켜봤던 팬들에게 아마 원더걸스는 7명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바로 지금은 원더걸스로 활동하고 있지않지만 "원더걸스" 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던 멤버들은
선미와 현아를 포함해서 말이지요.


선미는 미국 활동당시에 너무 힘에 부쳐서 원더걸스 활동을 중단을 했고,
현아는 건강상의 이유를 탈퇴로 현재는 포미닛의 간판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나
원더걸스와 이들의 관계는 좋기만 한 것 같습니다.

이번 결혼식에도 선미와 현아는 직접 참석을 해서 선예를 축하해주었습니다.
루머와 말들도 많았지만 선미와 현아는 선예에게는 가족같은 동생들이자,
아마 잊지못할 동료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누가 이들을 라이벌이라 했던가?

원더걸스의 라이벌이라고 하면 누구를 고르시겠습니까?
아니 다시 질문드리지요.
소녀시대의 라이벌이라고 하면 누구를 고르시겠습니까?

수많은 걸그룹들이 탄생했지만 아무래도 걸그룹 경쟁시대의 원조는 
원더걸스 vs 소녀시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아이돌 전성시대의 문을 연 장본인들이니까요.
특히 원더걸스가 Tell Me 로 컴백을 했고, 소녀시대가 소녀시대로 컴백을 했을때 이후로 
원더걸스와 소녀시대는 계속 라이벌로 언급되어 왔습니다.

이게 재작까지 계속되어 수많은 걸그룹들이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 컴백때 컴백을 했지만,
가장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봤던게 소녀시대 vs 원더걸스 였던 것 같습니다.
한때 팬덤끼리의 다툼도 심했던 적도 있어서 원더걸스 기사에 욕이 있으면 "너 소시팬이지?" 
라는 댓글이 달렸고, 소녀시대의 기사에 욕이 있으면 "너 원걸팬이지?" 하는 댓글을 볼 수 있었죠.


하지만 알고보면 본인들끼리는 좋은 사이였습니다.
소위 말하는 "원소라인" 중에 한명으로 (사실 저는 잡덕에 가깝습니다) 원더걸스와 소녀시대가
라이벌 구조였긴 하지만 서로 친하게 지내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선예와 수영은 동창이기도 함)
어제 바로 그 점이 잘 증명된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소녀시대의 멤버 절반인 티파니, 수영, 서현, 그리고 윤아가 선예의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
선예의 인생에 가장 중요한 순간중 하나인 결혼식에 참석한 소녀시대는 라이벌 혹은 경쟁자가
아닌 그저 동료 친구들에 불과했습니다. 



- 원더걸스와 선예는 어떻게 될까?

다소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선예의 은퇴질문에 선예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가수라는 직업을 은퇴한 건 아닌데 언제 복귀할지는 확답을 드리기가 어렵다.
방송을 통해서가 아니더라도 계속 제 목소리가 살아있는 한 노래할 것이다.
머지않아 제 노래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항


일단 선예는 "은퇴" 라는 말에는 확실히 선을 그을수가 없습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에게도 그 단어는 영향을 줄 수 있는 단어이니까요.
그렇기에 "은퇴" 라는 말이 선예에게는 신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선예가 복귀한다는 것 자체가 그렇게 쉬운일은 아닌것 같네요.
일단 이제는 가정이 있는 몸이고 남편이 있는 유부녀 상태라면 아무래도 무대에서 입는 의상이나,
댄스 등이 어느정도 제약을 받을 수 있는 면도 그렇고 연예계라는 곳이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힘든 (특히 아이돌인 경우에는) 위치이기 때문이죠

어쨋든 당분간 원더걸스는 개인활동 내지 선예없는 유닛활동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고,
선예는 방송에서 보기 힘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나마 선예가 컴백을 가장 빨리한다면 아마 "노래를 들을 수 있다" 는 말,
즉 OST 참여가 그 시작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추리해보건데 아마 조권과 예은이 그렇게 탐낸다던 JYP에서
뭔가 역할을 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회사에서 입지도 꽤 있는 입장이기에...
앞으로 선예의 행보, 또 그에 영향을 받을 원더걸스의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어쨋든간에 이제 선예는 품절녀가 되었습니다.
6년전 이 시점에 "World Singer" (Wonder Girls 를 다시 배열하면 저 단어가 나온다) 가 되겠다고
시작했던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가 이제는 한 사람을 위한 가수가 되었네요

그 동안 선예를 많이는 볼 수 없었지만 방송에서 보는 모습이 상당히 좋았는데,
이제는 더 못본다는 생각을 하니 참으로 아쉽습니다만...
이제는 보내줘야겠죠? ㅎㅎ

하여튼 그녀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기 바라며 다시 한번 축하단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해피선샤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요즘으로 따지면, 참 이른 결혼을 했네요.. 25이면...
    한편으로는 선예의 결정이 참 대단하기도 한 것 같아요.. 이 나이 때면
    하고 싶은 것도 많을텐데...

    2013.01.26 22:4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어찌보면 선예는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인생의 반을 가수에 바쳤는데 특히 너무 어린나이에....

      2013.01.27 20:40 신고
  2. xsh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예 결혼소식을 보면서 드는 생각
    '박진영 밑에서 계속 원더걸스로 활동하는 것보단 잘 살겠지....'
    나 이상한 건가?

    2013.01.27 00:08
  3.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결혼돌까지 볼 수 있게 되어 기쁠 따름입니다.
    원더걸스는 끝까지 쭈욱 이어져야 합니다. 절대 해체하지 말고.

    선예의 결혼과 활동이 좋은 선례로 남길 기대합니다.

    2013.01.27 02:2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원걸이 해체는 안했으면 좋겠지만 웬지 느낌이 핑클같이 흘러갈거 같네요.
      아마 선예의 결혼을 중심으로해서 간을 보고 은근히 공개하는 연예인들이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요?

      2013.01.28 09:06 신고
  4.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걸은 소시의 라이벌이자 모범답안이네요. 차차 설명하죠.

    원걸이 창이면 소시는 방패입니다. 걸그룹 전성시대를 연게 원걸이고, 그걸 지켜낸게 소시입니다.
    텔미열풍으로 소몰이와 보이그룹이 장악했던 가요계와 아이돌판에 숨통이 트였네요.
    물론 그걸 고깝게 보는 사람들(혹은 오크들)도 여전히 많긴 하죠.

    이미 레전드의 반열을 예약한 두 그룹이지만, 그간 이룬 업적은 확실히 소녀시대가 압도적입니다.
    이제 원걸이 그걸 뛰어넘기엔 버거울 겁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항상 원걸이 한 발 앞섰단 점이죠.
    동년배이지만 미국진출의 딜레마, 멤버교체와 메인보컬의 결혼까지 전례없는 최초를 보여줬네요.

    시행착오? 반면교사? 암튼 한때 우위를 점했던 라이벌의 행보에 소시가 배운게 적진 않을 겁니다.
    물론 동방과 보아, 천덕의 희생(?)으로 본진과 멀티에 대한 노하우도 생겼겠지만, 그 것관 다르죠.
    탑에서 군림하던 걸그룹이 시도하고 치러야 할 모험과 변화를 미리 앞서 보여준게 원걸이란 얘기.

    와쥐빠들이 늘 자랑삼던 양키들의 칭찬과 공동제작 혹은 음반발매. 왜 아직도 성사되지 않을까요?
    '수익성'이 없을 것 같으면 걔들은 안합니다. 소시역시 '더 보이즈'로 간을 봤다가 한 발 물러섰죠.
    그 만큼 힘이 드는게 미국진출인데 맨땅에 헤딩으로 시도한 원걸이네요. 결과는 아시는 대롭니다.

    부득이한 멤버교체까지 이뤄졌지만 결과는 암울했구요, 미국 현지화역시 시기상조란게 드러났죠.
    그러다 20대초반에 결혼하는 유부돌, 더욱이 여돌이 자청한 초유의 상황을 대뜸 맞이하게 됐네요.
    당장은 그룹의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뿐인데, 과연 극복할 수 있을지? 이 역시도 전례가 없죠.

    소시의 모범이자 (몇달이나마) 선배답게 선예가 앞으로 보일 행보는 시사하는 바가 무척 클 겁니다.
    유부돌이 받아들여진다면 소시도 역시 '결혼 = 해체'는 아니라던 자신들의 주장을 확신하게 될테죠.
    암튼 자신이 유부남일 때도 비닐옷을 입고 설치던 떡고가 여돌에겐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하군요.

    막말로 역성을 들자면 이겁니다. 야구동영상과 약혼조차 가수의 길에 장애가 되지않는 가수 백지영.
    원걸 메인보컬이 그 선배처럼 가수로서 만개하지 못한다 예단하지 마라. 그룹활동도 못할 이유없다.
    판타지를 꿈꾼다면, 의상과 춤이 거북하다면 귀만 열어두고서 내게서 시선을 거두어 동료들을 봐라.

    암튼 그간 지켜본 터라 상실감을 조금은 짐작합니다. 담에 뵙죠. 힘내세요.

    2013.01.27 11: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소녀시대 vs 원더걸스...
      S.E.S vs 핑클때와 비교해서 전혀 밀리지 않는 최상의 라이벌구도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비슷한 구석도 많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소시팬들중 일부는 어떻게 느낄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초창기는 소시가 원걸을 따라가는 구조였죠. 원걸이 텔미로 대박, 그 뒤에 소시가 Gee로 대박, 원걸이 미국진출, 그 뒤에 소시도 미국 간보기 진출...

      물론 지금은 소시가 원걸을 앞선 상태이긴 했지만 과연 원걸없이 소시가 이렇게 클수 있게 되었을까도 생각을 해보게됩니다.
      어쨋든 라이벌이지만 서로 결혼식에 참석해서 지원해주는 모습도 훈훈하더군요 ㅎㅎ

      선예의 결혼은 많은 아이돌에게 영향을 끼칠것 같습니다.
      선예의 결혼이 어떻게 받아들여지느냐에 따라 앞으로 걸그룹의 연애와 관련되서 미래가 결정이 되겠죠.

      선예가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때 다소 아쉽기는 했지만 어차피 제가 데리고 살수 있는 입장도 아닌터, 팬으로써 그저 그녀가 행복하길 바랄뿐이죠 ㅎ

      2013.01.28 09:12 신고
  5. 어리버리선생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참.. 반응이 느린가요? ㅠ.ㅠ 여기 와서 결혼소식을 듣게되다니.. 결혼이라니.. 부럽네요. 그냥 마냥 부러운 사람입니다. ㅠ.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결혼하고 나서 좀 시간이 지나서 다시 원더걸스로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ㅎㅎ

    2013.01.28 06:0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런 마음이 큽니다. 물론 상황이 그것을 허락할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이게 선예의 은퇴가 아니었으면 하는 마음이 커요.
      결혼하고도 활동하는 가수들도 많으니...

      2013.01.28 09:13 신고
  6. 티미샤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예양의 용기에 정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누구나가 사랑하는 이와의 결혼을 꿈꾸지만,

    아이돌 신분의 선예양에겐 상상 이상으로 어렵고 힘든 결정이었을 테니까요

    어려운 일을 많이 겪은 선예양이기에 앞으로는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

    2013.01.31 03:43
  7. 모르세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 드립니다.

    2013.02.04 19:33 신고

어제의 글이 선예 개인에게 집중해봤다면 오늘 글은 "선예" 가 대표하는
아이돌에 좀 초점을 맞춰보려고 합니다.
엊그저께 발표된 (한국 시간으로는 한 3일전) 선예의 결혼은 개인적으로 선예에게는 축하할 일이지만,
아이돌 계에는 어찌보면 의미심장한 날이기도 했습니다.


바로 선예라는 인물이 대표하는 그룹, 즉 아이돌계의 커다란 획을 그은 사건이기 때문이지요.
선예는 개인으로 보면 한 남자와 결혼하고 싶은 민선예라는 23살의 숙녀일뿐입니다.
허나 선예를 가요계를 대표한 인물로 본다면 바로 아이돌 열풍의 가장 중심이자 시발점이나 
다른 없었던 원더걸스의 리더였습니다.

아이돌 시대가 1990년대 말 ~ 2000년대 초 이후로 다시 열리게 된 것은 바로 원더걸스의 공이 큽니다.
빅뱅이 "거짓말", "마지막 인사" 로 불을 지폈다면 원더걸스가 "텔미" 로 기름을 부으면서 활활
타오른 게 바로 2세대 아이돌 시대였거든요.
"텔미" 가 없었다면 2세대 아이돌들을 대표했던 "후크송" 이 나올 수 없었고,
"Gee", "Again & Again" 등을 비롯한 곡들도 사실 힘들었다고 봐야합니다.

 


이런 점을 생각해보면 선예가 리더로 있던 원더걸스는 사실상 한참 닫혀있었던
아이돌 시장의 문을 다시 열었던 장본인이라고 할 수가 있어요.
바로 그 장본인인 선예가 결혼을 선택한 것이에요.
선예의 이런 선택은 현재 남은 아이돌 그룹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선예의 결혼은 아이돌 시장의 퇴보를 의미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선예의 결혼이 모든 아이돌이 아이돌을 그만두게 만들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원조 아이돌의 시대가 끝난것도 누군가 먼저 시작했기 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젝스키스)

젝키가 해체하며 경쟁그룹이었던 H.O.T가 얼마 안 있어 해채했고 그 뒤를 이어 얼마지나지 않아,
여성 아이돌의 시작인 S.E.S가 해체했습니다.
경쟁상대가 딱히 없어진 핑클은 얼마 지나지 않아 개인활동에 전념하며 그룹으로써는
활동을 중달하게 됩니다.

이렇든 경쟁자가 없는 시장은 자연스레 도퇴되기 마련입니다.
이게 어떻게 선예의 결혼과 관련이 있을까요?
선예가 결혼을 하게 되면 원걸은 예전 핑클과 같은 길을 가게 되기가 싶습니다.
안그래도 지금 아이돌 시장은 남자 아이돌은 빅뱅 / 여자 아이돌은 소녀시대의
원탑 시대인지가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2008 - 빅뱅 vs 동방 / 원걸 vs 소시
2009 - 빅뱅 vs 2PM / 소시 vs 원걸, 2NE1, 카라
2010 - 빅뱅 vs 2AM & C.N. Blue / 소시 vs 2NE1

이렇듯 아이돌 계에도 항상 라이벌 관계까 필요로 했는데 사실상 2011년 부터는 그 라이벌관계가
사라지고 원탑시대로 접어들자 아이돌 시장은 약해지기 시작했죠.

이런 상황에 원탑을 누리고 있는 아이돌 조차 내부적인 문제와 (빅뱅 - 지드래곤, 승리 문제)
외부적인 즉 대중들의 듣는 귀가 각종 오디션들 그리고 <나는 가수다> 로 인해 수준이 높아지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면서 가요계에서 아이돌의 영향력은 확실히 줄어든 것이지요

이런 상황에 선예의 결혼은 마치 선예가 아이돌을 그만두는 것처럼 비춰지고 원걸이
해체 내지 무기한 활동 중단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기에, 즉 가장 잘나갔던 원걸이 아이돌을 
그만두는데 모양이 나오기에 파장이 클 것이라는 것입니다. 
"원걸의 선예도 아이돌을 그만두는데.." 라는 생각이 아이돌 시장에 퍼져가기 시작하면
아이돌 시장은 더 이상 "수익" 사업으로 보이지가 않을 것이고 그로 인해 시장이 줄어들기 시작하면
사실상 선예의 결혼이 어찌보면 아이돌 시장의 문을 닫는 첫 발걸음이 될 수가 있습니다.


또 한 가지의 변화는 아이돌의 연애시대(?) 입니다.
선예의 결혼은 원조 아이돌 계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이었습니다.
사실 다시 살아난 현재 아이돌 사이에서도 "공개 연애" 는 꿈꾸기 힘든 일이었습니다.
비록 구하라-용준형, 종현-신세경 (이제는 아님) 등 이 공개연애를 하다가 걸리긴 했지만,
이들은 숨기려다 걸린 것이지 먼저 지르지는 않았던 것이지요.

허나 요즘 조금.. 아이돌의 연애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일단 <우리 결혼했어요> 같이 아예 대놓고 연애질 하는 (물론 연결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프로그램 등의 등장, 그리고 아이돌을 15년 이상 지켜본 삼촌팬, 이모팬들의 등장
그리고 몇몇 아이돌들의 공개 연애 등은 대중들 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어느정도 연애가
익숙하게 하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거기에 원조 아이돌들의 "우리 다 예전에 연애했었다" 고백도 도움이 되었구요.


예전에는 X맨 같은 프로그램에서 "당연하지" 같은 프로그램에서 로맨틱해도 미니홈피가
테러되었는데 이제는 그 정도는 아무렇게 않게 여겨지기 시작한 것이지요.
이이어서 있은 신동의 고백, 그리고 결혼발표 전에 있던 선예의 남친에 대한 고백은
대중이 아닌 많은 팬들에게도 "아이돌들은 다 연애한다" 라는 인식을 계속 심어주고 있는것이지요.

이런 상황에서 선예는 공개연애도 아닌 결혼으로 팬과 아이돌 사이의 경계선을 훌쩍
뛰어넘는 그런 대담함을 발휘합니다.
이미 선예의 연애가 알려졌던 팬들과 대중에게는 결혼마저도 딱히 거부감은 들지 않는
상태에까지 이른 거죠.

"아이돌은 연애하면 안된다" 의 금기를 훨씬 넘어선 "아이돌도 결혼한다" 라는 선예의 행보는
팬들이나 아이돌의 호기심 내지 모험심을 자극할 수 있어요.
아이돌들은 "원걸의 선예는 결혼까지 하는데 연애 정도야 뭐...." 하는 생각을 가질 수 있고,
아이돌들의 팬들 역시 "누구는 결혼도 하는데 연애 정도야 뭐...." 하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아이돌이나 팬들이 이렇게 쉽게 생각을 단기간에 바꾸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서서히 생각이 바뀌고 보는 입장이 바뀌어서 2세대에는 연애도 어느정도
할 수 있는 좀 더 숨통트이는 아이돌 시장이 열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물론 저의 예상과는 완전 다르게 선예의 결혼은 그저 원걸의 퇴보정도에서 멈출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원더걸스의 위치와 원더걸스가 상징하는 것이 다시 시작된 아이돌 시장에 너무나
영향이 컸기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은 해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잠자고 있었던 아이돌 시장을 다시 일으키며 "아이돌 시대" 를 다시 연 원더걸스의 선예,
이제 6년만에 다시 아이돌로써는 하기 힘든 엄청난 선택으로 아이돌계를 뒤집어 놓는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줄것 같네요.
확실히 선예는 원더걸이긴 원더걸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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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아이돌 시장의 약세는 지난해부터 점차 계속되고 있었는데, 선예씨 결혼이 어떤 파장을 몰고 올지는 아직 더 많이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섣불리 판단하는 건 무리죠.
    2. 아이돌도 사랑하고 싶은 평범한 사람들이고, 실제로도 하고 있다는 걸 사람들이 많이 인정해 주는 분위기가 점점 커지고 있는 것 같네요 ㅎㅎ 용구커플이랑 신동 커플, 선예 커플 화이팅!

    2012.11.28 20: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일단은 지켜봐야지요.
      1. 원걸의 영향력이 예전만큼 못하다는 점도 있긴 하지만요.
      2. 아이돌도 사랑할 권리는 있죠. 그걸 나무라는 팬들이 마음은 이해는 하지만 너무 참견하는것도 보기 좋지 않죠.

      2012.12.03 08:46 신고
  2.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몰이와 보이그룹이 판치던 한국가요계에 지각변동을 가져온게 원걸이죠.
    전례를 따르남요? 암튼 말씀대로 아이돌이 대뜸 결혼을 해서 대중들에게 화두를 던져준 거네요.
    '자, 어쩔테냐? 걸그룹 = 성적환타지라고 단정했으니 유부녀 아이돌을 받아들일래? 아님 목을 칠래?'

    현재까지의 반응을 둘러보니 상당히 부정적이긴 합니다.
    그래도 좀 더 지켜봐야죠. 그래도 원.걸. 인데요.

    2012.12.01 02:5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이 순간에는 지켜보는것밖에는 방법이 없긴 하죠.
      유부돌이 받아들어지면 아이돌계가 바뀔 것 같기는 하네요

      2012.12.03 08:47 신고
  3. 씨발새꺄  수정/삭제  댓글쓰기

    씨발새꺄

    2016.08.16 06:31

오늘 다소 놀란 소식을 들었습니다.
바로 원더걸스의 선예가 결혼을 하기로 결정을 했다는 것이에요.
날짜까지 잡혀서 내년 1월 26일에 결혼을 하기로 했다고 결정했다고 하네요.
팬으로써 진심으로 축하하는 바이지만 한편으로는 이상한 느낌이 드는 것도
솔직하게 말하라면 사실인 것 같군요.  

하지만 뭐 현실에 직면하는 나이이고 (저나 선예나) 또한 아이돌이 나의 전유물이 아닌
그들의 인생을 즐길 권리가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인식하기에 팬으로써는 축하해주는게
가장 멋있는 응원방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원더걸스의 데뷔시절부터 참 오랫동안 선예를 비롯한 원더걸스를 지켜봤습니다.
원더걸스와 선예의 팬이 된지도 자그마치 6년째 접어들고 있네요.
그래서 오래된 팬의 입장에서 바라본 선예의 결혼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볼께요.




일단 선예 본인에게는 정말로 축하하는 바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선예는 외로움을 탈 수 밖에 없는 환경에 있었습니다.
나이가 어렸을때 어머니를 잃은 선예는 아버지 손에서 컸다가 할아버지 할머니 손에서 컸었죠.
그 이후에 선예는 할아버지를 잃었고 그 이후로 최근에는 부친상을 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어쨋든 상황이 그렇다보니 선예가 외로움을 많이 탈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생각을 해보면 선예가 오랜 기간을 연습생활을 한것도 그 외로움 때문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외로움을 느낄 나이에 소속사로 들어와 박진영과 연습생 오빠, 언니들, 친구들은 선예의 외로움을
어느정도 달래줄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선예가 아이돌 리더 중에서도 유난이 리더쉽이 강해보이는 것도 선예에게 멤버들은 정말
특별함이 느껴지는 가족과 같은 (아이돌 멤버들이 서로 그렇게 느끼기는 하겠지만)
존재였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해요.  


어쨋거나 그런 상황에서 선예는 자신이 의지할 수 있는 특히 이성으로써 자신의 외로움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찾은 것 같고, "아이돌" 이라는 신분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자신의 연애를 공개를 하는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해요.

여자 아이돌로써는 스스로 자원해서 최초로 "연애돌" 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도 
선예는 내색하지 않고 즐거워했어요.
여러 방송국에서도 남자친구 이야기가 나오면 거리낌없이 이야기했고, 
정말 행복한 사람을 찾은 것 같다는 생각에 즐거워했지요.


그런 선예는 아마 이쯤에서는 본인이 정말 원하는 사람을 찾았다고 생각을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선예 본인이 아니기에 선예의 모든 생각은 알 수 없겠지만 어쨋든 그냥 쭉 방송을 통해서
지켜본 선예는 약간 외로워 보이는 아이었습니다.
그 외로움을 남친 아니 이제는 남편 될 사람이 채워주고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선예에게 축하해줄 일이지요.



이런 좋은 일에 상당히 많은 악플들이 달린 것은 상당히 아쉬운 일입니다.
결국 선예측에서 그 악플에 답변하는 글을 내놓기도 했어요.
바로 "속도 위반" 에 대한 악플들이 있었고, 마치 선예가 속도 위반을 해서 결혼하는 듯한 비난을
많이 볼 수 있었거든요.

솔직히 왜 일부 네티즌들이 "속도 위반" 을 이야기하는지는 짐작할 수는 있습니다.
두달 남짓 남겨놓고 발표를 한다는 것과 그리고 선예의 나이가 상당히 어리다는 것....?
허나 이것이 "속도 위반" 을 단정 지을 수 있는 근거가 되지는 않습니다.

선예의 나이가 만으로 23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조금 빠른점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 정도에 가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더군요.
사람마다 결혼하는 나이는 다 다르고 성숙함도 다르지요.
사회생활을 빨리 시작한 선예는 23살이 빠르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2개월 남기고 발표한다는 것도 꼭 "속도 위반" 을 해서 그렇다고 단정지을 수도 없습니다.
본인들은 오래전부터 생각해왔고 지인들은 이미 알고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대중에게 공개하는게 2개월 남겼다고 해서 선예가 꼭 엊그제 "결혼해야겠다" 하고 마음먹었다고
할 수 없다는 말이지요.

어차피 속도 위반이면 대충 시간이 지나면 다 밝혀지더군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 그저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너무 빠르다고 욕지꺼리와
이상한 악플들을 달을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일부 팬들은 적절한 걱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원더걸스는 "선예 그룹" 이라고 불릴 정도로 선예의 존재감이 컸습니다.
애초 박진영이 원더걸스를 만들었을때는 선예를 주축으로 만들었던 그룹이고,
가창력이나 댄스나 선예가 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무엇보다 선예는 원더걸스의 리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예의 존재는 원더걸스의 존재 같이 느껴졌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지요.
이런 선예가 결혼을 하고 당분간 가정에 전념할 것이라고 하니 사실상 "원더걸스 해체" 가 아니냐?
하는 주장이 나오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지요.


이에 대해 JYP 측은 "선예의 리더자리는 그대로 유지된다" 라는 반응과 함께,
당분간 멤버들의 개인활동에 주력을 하면서 계속 원더걸스 활동은 지속된다는 반응입니다.
상황이라는게 가봐야 알겠지만 이 말을 근거로 한다면 당분간 선예는 활동하지 않는 상태에서
멤버들 개인활동 하면서 선예없는 하지만 공식으로 리더없는 원더걸스 활동이 이어질 것 같네요. 


일단 확실한 건 원더걸스란 상상이 힘들다는게 사실이라는 거죠
당장 노래만 놓고봐도 예은이와 함께 70% 이상을 담당했던 선예의 공백을 다른 멤버들을 
투입하지 않고 메꾸기란 쉽지 않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자주 들리는게 "선미 컴백설" 인데 이것도 가능하다고는 봅니다. 

JYP 측에서 선미를 "탈퇴" 아닌 "활동중단" 이라고 강조했던 점이나,
꾸준히 선미에 대한 언급을 계속 해왔던 것을 보면 선미의 컴백도 가능해보이는 이야기죠.
선미가 투입된다 해서 선예의 리더자리를 가져가지는 않을테니...


어쨋든 선예가 없는 (그게 임시가 되던 아예 나중에 확정이 되던) 원더걸스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단... 현실적으로 이미 예전의 위상은 아닌 원더걸스에서 선예의 부재는 확실히 
큰 타격이 될것은 확실합니다. 

과연 JYP에서 선미 컴백 카드를 꺼낼까 하는것도 관전포인트가 될 수 있겠네요. 
비록 선미가 원걸활동할때도 선예에게 모든 것에서 밀렸긴 했지만 (인지도, 가창력, 춤 등등)
활동중단했던 멤버의 컴백 자체는 이슈가 될 수 있고, 또한 아직도 선미를 그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들을 생각해보면 더더욱 그렇네요.



물론 팬들의 생각과는 조금 다르게 원더걸스 내부에서는 환호해주는 것 같습니다.
예은은 대놓고 트위터에 선예가 "품절녀" 임을 광고하였습니다. 
선예의 가장 오랜 친구라고 할 수 있는 조권도 선예의 결혼에 대해 언급하며 축하해주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지요.

오랜 선예의 팬으로써 보기에는 선예의 결혼은 축하해줄 일이지만 원더걸스 전체를 생각하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어느정도 있다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바빠지고 나이도 더 들다보니 예전만큼 반응을 하지는 않지만,
어쨋거나 오랫동안 좋아해온 걸그룹, 특히 가장 좋아했던 멤버였으니까요.


선예에 대한 축하하는 마음과 동시에 원더걸스에 대해서 살짝 걱정이 드는
마음이 솔직한 제 심정입니다.
일단 선예는 축하하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고, 원더걸스는 과연 선예없이 어떻게 해쳐나갈까?
하고 지켜보는게 제 관전 포인트인것 같네요.
아이돌에서 "결혼돌" 로 바뀌는 선예가 조금 익숙하지 않긴 하겠지만요...

팬이라면 일단 축하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집착하려 하지 않고 그냥 있는 그 자체로만 좋아해주는게 팬이 아닐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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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선예씨 결혼을 축하드리는 입장인데요, 그냥 본인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가만히 기다려 주는 게 가장 좋다고 봐요. 빈자리가 아쉽다면 개인활동으로 어떻게든 될 거고, 선미씨가 혹시라도 진짜로 돌아온다면 환영해주면 되죠.

    2012.11.27 20:3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선미의 컴백이라면 선예의 빈자리를 다 채우지는 못하지만 (이건 안되는거죠) 어느정도 커버는 할 수 있겠죠.
      뭐 일단 선예에게는 축하메세지를 전해야죠 ㅎ

      2012.11.28 08:35 신고
  2. BEGINUS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인으로써의 삶만큼이나 본인들의 삶도 중요하겠지요. 다만, 원더걸스의 인지도가 예전만 못한 와중에 팀의 해체설까지 나오는 건 팀으로 봤을때는 아쉽기도 합니다. 어찌되었든 선예씨의 결혼 축하합니다. 애정이 듬북 담긴 글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

    2012.11.27 22:30 신고
  3.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예의 결혼소식을 이제야 알았네요. 혹시나 해서 들렀더니 과연 포스팅을 하셨군요.
    점심시간이 끝난 터라 긴 말은 할 수 없지만, 문득 생각나는게 있어 언급합니다.

    체리님의 블로그 사진이 본인에서 누구로 바뀐게 처음이었는지 기억하시죠?
    아쉽지만 쿨한 맘으로 추억을 함께한 친구의 행복을 빌어주는게 진정한 팬의 모습일 겁니다.

    그래요. 유부녀도 Girl입니다. 결혼을 했다고 Boy나 Man이 되는건 아니죠. 스파이스 걸스..ㅋ
    걸그룹 전성시대를 연 선구자이니 1세대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할 이유도 없죠.

    또 뵐게요.

    2012.11.27 23: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선예였지요 ㅎ
      사실 아이돌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선예때문이니까요.
      과연 선예가 새로운 방식의 아이돌이 될지는 궁금하네요 ㅎㅎ

      2012.11.28 08:36 신고
  4. pennpenn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예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수요일을 기분 좋게 보내세요~

    2012.11.27 23:49 신고
  5. -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축하~

    2012.11.28 01:56
  6. 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원더걸스 팬입니다. 원더걸스가 침체기에 있을때도 소녀시대가 승승장구 할때도 저는 원더걸스 팬이었습니다 .그런 팬입장에서 저도 축하는 하지만 그러나 마냥 축하만 할일은 절대 아닌 것 같습니다. 선예가 결혼후에 원더걸스는 개인활동으로 이어간다고 하는데 말이 좋아 개인활동이지 원더걸스의 활동은 타격을 받은 것이지요. 이미 단체에 소속되어 있는 몸이고 팀에 소속되어있는 사람으로서 개인의 행복이 아무리 중요하다해도 다른 사람들 생각을 했다면 저런 결정은 쉽게 하지 못했을 겁니다. 뭐가 그리 급해서 만 23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결혼을 결정했는지 가정사나 선예의 종교와 남자친구의 직업를 통해서 대충은 짐작이 가지만 이번 결정은 아무리 팬입장이어도 객관적으로 그리 좋은 선택이었다고는 할 수 없겠네요. 가뜩이나 국내에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 상황인데 멤버가 결혼이라니요... 결혼돌이라는 표현을 쓰셨는데요 좋게 봐서 결혼돌이지 실상은 줌마돌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진정한 팬이라면 쓴소리도 할 수 있어야 팬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쓴소리한다고 집착하는 것이라고 폄하하는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2012.11.28 03: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가 그리 급해서 23살에 나이에 결혼을 결정했는지는 선예만이 알겠죠.
      선예의 뒷바라지를 해주는 JYP도 묻지 않았다는데 굳이 팬들이 따지고들 이유는 없을 것 같네요.

      객관적이라고 하셨는데... 사실 그건 님을 비롯한 개인의 의견일 것입니다.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고 객관적이라고 볼 수는 없지요.
      또한 "다른 사람들을 생각했다면" 이라고 했는데, 정작 선예와 더 가까운 지인들은 수긍하고 나가고 있는 반면에 그냥 멀리서 지켜보는 팬들이 결정이 나빴느니 마느니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팬들에게는 원더걸스와 선예가 그저 좋아하는 가수일뿐이겠지만,
      선예에게는 선예의 인생이 달린 결정입니다.
      우리가 선예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고 또한 아무리 팬이라고 해도 선예가 죽을때까지 책임을 져줄수도 없는 건데 그런 중대한 결정에 "왜 그런 결정을 내렸냐?" 하고 따질 수는 없는거겠죠.

      쓴소리야 할 수 있죠. 욕만 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인신공격과 개인을 폄하하지만 않는다면 적당한 비난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쓴소리는 아무리 님이 옳다해도 적절치 않다고 봐요. 지금 "왜 결혼하냐?" 하고 따진다면 선예가 약혼을 했다면 파기를 하라는 식의 불만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그룹적으로써는 아쉽기는 하지만 이 시점에서는 더 이상의 비난은 좋지는 않을 듯 하네요.
      저와 다른 의견이지만 다른 시각도 있을 것 같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님 의견도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 의견이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2012.11.28 08:41 신고
  7. 어리버리선생님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의 행복이 우선이지요. 축하합니다~ 기분좋은 밤이네요^^

    2012.11.28 07:0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원더걸스가 있다기에 선예가 있는거지만 또 선예가 있다기에 원걸이 있는거겠죠.
      선예 개인에게는 일단 저도 축하하는 바입니다

      2012.11.28 08:42 신고


오늘 인터넷에서 기사를 봤는데 조금 황당한 제목의 기사가 눈을 끌더군요.

제목이 "박진영 “타고난 재능과 끼로 활동하는 가수 싫다”' 라는 그러한 기사였습니다.
그래서 이게 뭔 소리인가 하고 기사를 봤다니 Twitter에 박진영이 올림픽을 보고
써놓은 소감이 화제가 된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자기 소신 말하는 박진영이라지만 왜곡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트위터를 직접가봤는데 실제로 기사에 나온 말과 똑같았습니다.
(아래 한국말 트위터를 붙여놨습니다) 

박진영의 취지는 잘 알아들었지만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발언이었는데,
영어로 박진영이 자신의 느낌을 다시 적어놨습니다.
영어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영어가 훨씬 더 박진영이 생각한 느낌을 잘 전달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영어를 직역으로 번역하자면..
"주어진 재능 그 자체로만 의존하며 활동하는 연예인보다는 매일 자신을 훈련하는 올림픽 선수처럼,
음악적으로 자신을 훈련시키는 연예인이 되고 싶다" 라는 말입니다.
한국어보다 어감이나 표현이 더 좋지요..?

이 말을 들으면서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한편으로는 살짝 아쉽게 느낀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래서 박진영의 이 발언과 함께 JYP에 살짝 느끼는 아쉬움을 적어보도록 할께요.




우리가 잘 아는 이솝우화에서 나오는 이야기로 토끼와 거북이가 있겠죠.
뛰는데는 재능을 타고난 토끼가 게으름을 피다가 결국에는 뛰는데는 전혀 재능이 없지만,
미치도록 충실한 거북이에게 경주에서 완패한 이야기에요.

아마 박진영이 말하고 싶었던 건 이런 거였을지는 몰라요.
재능이 없어도 노력하는 사람이 재능이 있고 게으르고 노력안하는 사람보다 낫고,
더 앞서갈 수 있다라는 그러한 이야기요.



그렇지만 이 이야기를 예체능계에서 적용해봤을때는 조금 그 공식이 깨진다고 보고 싶습니다.
올림픽만 봐도 그렇다고 느껴질 수가 있지요.
올림픽에 올라온 선수들이 다 "노력" 만 가지고 올라온 선수들은 아니거든요.
어느정도 기본 재능이 타고 난데다가 노력으로 완성을 시킨 것이지요.
예전에 분석에서 김연아는 신체적인 조건이 피겨에 딱 맞은 조건이라고 나오기도 했지요.
미국의 유명한 천재 야구선수 알버트 푸홀스는 사물을 보는 시각이 남다르다고 합니다. 


물론 올림픽에 올라온 선수들 중에는 노력을 하지 않고 올라온 선수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올림픽 대표를 뽑을때는 기본적으로 타고난 끼와 재능이 있는 사람을 뽑지 
타고난 재능과 끼가 부족한데 뽑는 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박징영의 자신의 소속사 가수들과 올림픽 가수들의 노력을 평행이론 시키는건
사실상 논리적으로도 맞지않고 상식적으로도 이해하기는 힘드네요. 



JYP 소속사 가수들은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누구보다도 노력은 열심히 하는 가수들 같습니다.
원더걸스 같은 경우에는 아예 스케쥴에서 예능이나 드라마 등은 제껴놓는듯 하고요,
연습생 생활도 JYP 연습생이라면 다 질려할 정도로 엄청 긴 기간을 겪으니까요.

그런데 아쉽게도 그렇게 노력하는데도 늘지 않는 케이스가 상당수가 된다는 것입니다.
일부를 제외하고는 JYP의 가창력은 참 아쉽습니다.
랩을 하는 래퍼들도 산이를 제외한다면 사실 거의 책 읽는듯한 한다는 느낌도 있구요.
수년간 가수 생활을 해도 늘지 않는 그러한 경우도 실제로 JYP에는 존재합니다. 


실제적으로 실력순으로 JYP를 보자면 늦게 영입된 케이스 일수록 실력이 더 좋다는
아이러니한 점도 어느정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2AM에 가장 늦게 합류한 창민, JYP에 유일한 제대로 된 래퍼 산이가 그런케이스라고 할까요?

물론 JYP에 오랫동안 있으면서 노력으로 발전시킨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선예나 조권이 그런 케이스라고 할 수가 있겠지요.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더 연습생활을 적게 한 창민이나 예은이가 실력이 좋다고 
느낄때는 이것이 재능과 노력의 차이가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드네요.

연습기간만 놓고보자면 소희나 찬성은 거뜬히 예은과 창민을 누를 수 있을만큼이 되어야하는데,
솔직히 둘 다 가요계에서 가장 노래를 못하는 아이돌에 속하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게 현실인거죠.
아이돌 중에서 소희-찬성의 후배가 얼마나 많습니까? 



더욱이 박진영이 있는 연예계는 사실 가장 이 논리가 적용이 안되는 케이스입니다.
연예계는 보여지기 위해서 존재하는 공간입니다.
노래를 들려주던, 연기를 보여주던 아니면 정말 미치도록 잘 생기거나 예뻐서 외모로 보여주던지요.
(그러나 가수라면 얼굴만 예쁘거나 연기만 잘해서도 안되겠죠. 그러면 연기자나 모델로...)
사실 가장 결과로만 따지는 공간이 이 연예계 공간입니다.

미친듯이 노력을 했어도 제대로 된 노래실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불안한 라이브나 음정,
음이탈 등을 보여준다면 노력이 부족해도 기본기만 가지고 안정적으로 부르는 가수보다는 
백 번 못한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보기 위해서 돈을 주고 CD를 사고, 콘서트에 가고 음원을 사주고 하는데,
아무리 노력을 했어도 제대로 된 결과를 주지 못하면 솔직히 거기에 노력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정말 미친듯이 노력을 했지만 그래도 안된다면... 그건 정말 미안한 말이긴 하지만 
자칫하면 민폐가 될 수 있는 그러한 상황까지 이르게 되는 것이지요.

노래를 듣는 사람들은 과정이 어땠던간에 음이탈 없고, 안정되어 있고, 감동을 주는 노래와
무대를 선호하지, 불안정하고, 감동도 없고 음이탈이 있는 그러한 무대를 선수하지 않습니다.
전자가 노력을 무대 전에 1년을 연습을 하고 후자가 1분전에 목만 풀고 나갔다 하더라고요.



올림픽에서 메달권에 들지 못하고 좋지 않은 성적을 내도 사람들은 일부 "메달주의" 에 빠져 있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선수들의 노력 그 자체를 칭찬해주고 응원해줍니다.
운동 장면에서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의 과정이 너무나 선명히 드러나기 때문이지요.
또한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아무리 저 선수가 성적이 저조해도 그 분야에서는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전문가라는것을 모두가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수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연예인이 자신의 곡을 소화하면서 음이탈을 내고,
음정이 불안정하며 일반인보다도 더 노래를 못한다면.... 아무리 노력을 했어도 대중에 눈에는
그게 노력을 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런 경우라면 오히려 재능있는 경우가 더 선호되는 것입니다.

상황이 이렇기에 박진영의 발언이 설득력이 떨어지고 오히려 박진영의 그러한 어쩌면 좋은
의도와 결심에서 한 발언이 실력이 부족한 소속사의 아이돌을 그저 변명하는 것처럼
들릴수도 있다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_http://kmc10314.tistory.com/script/powerEditor/pages/1C%7Ccfile8.uf@135B513D50231F3A181493.jpg%7Cwidth=%22600%22%20height=%22231%22%20alt=%22%22%20filename=%22%EB%B0%95%EC%A7%84%EC%98%81%EC%B0%BD%EB%B2%95.jpg%22%20filemime=%22image/jpeg%22%7C_##]


사실 박진영은 실력보다는 "누가 날 잘 따라오나" 가를 선호하며 그것을 노력으로 여기는 듯합니다.
재능에 곡을 맞추는 것보다 곡에 사람을 맞추는 그런 방식이지요.  
그렇기에 
잘 살펴보면 JYP에 잘나가는 아이들을 보면 대부분 박진영의 아바타입니다.
박진영이 곡을 주기에 박진영의 노래를 하지만, 기본적으로 발성, 창법, 표정, 호흡,
제스쳐 등이 다 박진영을 연상하게 합니다.  

오히려 JYP 안에서 가장 실력이 좋은 임정희, 노을, 그리고 산이 등이 JYP 안에서 크지 못하는 건
그들의 실력에 맞춰줄 프로듀싱이 솔직히 박진영에게 조금 벅찬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뭐 어쨋거나 JYP는 박진영의 회사이기에 자신의 방식대로 아이돌을 키울 수도 있고 
사람을 선택할 수 있겠습니다만.. "노력으로만 모든게 다 된다" 라고 하면서 본인의 방식을
고집하는 노력을 추구한다면 JYP의 전체적인 실력은 나아질 수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이제는 제발 리틀 박진영이 될 사람들이 아니라 그래도 연예계 3대 기획사로써 조금 박진영 스타일에
맞지 않아서 재능이 있는 그러한 아이들을 뽑아서 "리틀 박진영" 이 아닌 그들만의
색깔을 가진 가수로 키워주면 JYP도 실력파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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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수정/삭제  댓글쓰기

    헛물캐는 괘변 잘봤습니다

    박진영은 기본적으로 여우같은 불여시 스러운 애들을 싫어하죠

    그걸 지칭한건데

    뭔 개소리 하시는지

    딱 수준이 소퀴벌레급이네요

    2012.08.09 01:00
    • 딸기  수정/삭제

      왜 원더걸스 얘기에 소원을 비하하는 단어가 나오는지요?
      원더걸스 욕 쓴것도 없는데요?

      2012.08.09 05: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딸기님 내비두세요 ㅎ
      얼마나 자신의 댓글에 자신이 없으면 닉네임하나 없이 ;; 하면서 어정쩡하게 댓글달겠어요.
      미디어스에도 댓글달았네요. "흠" 으로

      JYP 비판하면 다 소퀴라고 하니.. 이런 뭐 답도 없는 사람이죠 ㅎ

      2012.08.09 06:36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2.08.09 02: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답변이 너무 늦었네요.
      한국은 너무 덥다고 그러더군요.
      그런데도 답사다니시면서 많은 사람을 위해서 포스팅을 해주시니 대단하시네요 ^.^a;

      태글거는 사람들이야 뭐... ㅎㅎ
      제대로 논리적으로 태클거는 사람이면 몰라도
      한줄 말 내뱉고 가는 사람들은 참 정말 관심병 걸린 사람들이죠 뭐 ㅎ

      2012.08.09 21:47 신고
  3. 딸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예와 조권같은 경우는 월래 어느정도는 하는 경우여서 노력으로 커버가 된건데
    소희같은 경우는 그게 없었던 터라 더욱 아쉽게 다가옵니다 ㅠㅠ 아무리 노력해도 재능이 없다보니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죠 ㅠㅠㅠ

    소희 같은 경우 큐브사장님이 쓴 책에서도 알수 있듯이 노래보다는 연기를 더 원했던것 같은데 그걸 굳이 말렸다 하더라고요..... ㅠㅠ 좀 안타까웠습니다

    소희가 노래에 재능이 부족하다면 연기를 좀 더 중점적으로 시켜 연기에 대한 성과를 보였다면 소희는 이렇게 욕을 먹을꺼같지 않았을꺼라는 생각도 들고요...

    2012.08.09 05: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정말 소희는 연기자로 키웠어야 합니다....
      사실 아이돌 그룹에 다 하나씩은 있다고 하지만
      정말 소희의 발성은....

      크게 소리를 지를 그럴 발성 자체가 아니라 어찌보면
      가수로써는 최악의 조건이라고도 할 수 있는 아쉬운 경우죠..

      노력으로 모든걸 다 극복할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못하는게 현실이긴 하죠..

      2012.08.09 21:56 신고
    • 딸기  수정/삭제

      그쵸 ㅠㅠ 근데 전 솔직히 박진영이 소희한테 보컬트레이닝은 시키는지 궁금해요 ㅠㅠ... 소희가 아예 연습을 안한다 이건 아니지만 소희를 1:1 로 가르키는 보컬 트레이너 선생님이 있다면 좀 더 빨리 늘꺼같은데... 소희가 메인보컬이 아니니깐 메인보컬인 예은과 선예만 시키는건 아닌지 ㅠ

      2012.08.09 22:34
  4. 궁금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님은 뭐하는 사람?
    뭐하는 사람이길래 연예기획사 사장을 두고 이런저런 판단에 비판을 하는 건지?
    사람들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기에 자신의 생각을 쓸 수는 있겠지만.
    참 희안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하는 사람인 건지. 그래서 체리님이 좋아하는 가수나 기획사는 어디인 건지.
    궁금해지네요.
    이렇게 쓰지 말고. 직접 박진영씨와 대화를 시도해보시죠~~~

    보아하니 박진영씨 뿐만이 아니라 이 사람 저 사람에 대해 얘기하고 비판하시는 거 같은데.
    댁은 어떤 사람인지~ 참 궁금합니다. 진심으로!

    2012.08.09 07: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비판하는 사람은 꼭 특별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의료계 IT 쪽에 종사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저도 님이 참 희한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a;
      사람마다 느끼는것이 다르기에 쓸 수 있는 것인데요.

      저는 제가 뭐하는 사람인지는 밝혔습니다.
      님은 어떤 사람이고 뭐하는 사람이신지요?
      저도 진심으로! 궁금하네요 ㅎㅎ

      2012.08.09 12:45 신고
  5.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rely가 의지하다란 뜻이니 요샌 '의지'가 유행이긴 유행인가 봅니다.
    근데 떡고를 깠다고 쌍욕하는 원생충도 있군요.
    하긴 바퀴나 기생충이나 눈없긴 매한가지니 난독증이 놀라울건 없죠.

    트윗에서 짧게 멘션을 하다보면 진의를 제대로 전달하기 어렵습니다.
    이 경우도 체리님이 해석하듯 오해의 소지가 충분하군요.
    원래는 일케 써야 정상이죠.

    '타고난 재능과 끼만 믿는(음악훈련과 연습을 등한시 하는) 가수보다는,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처럼 매일 꾸준히 성실하게 단련하고 노력하는
    가수가 되고싶다.'

    굳이 떡고를 편들자면 애초 말하려던 의도는 이게지 싶네요.
    하지만 괄호안의 글을 빼먹으니 곡해받기에 충분하고, 게다가 자자구구
    글이 의미하는 바가 그게 다라고 짐작된다면 비난받기 쉬운 떡밥입니다.

    재능에 의지해 나태한 천재보단 노력으로 한계를 넘는 범재가 위대하죠.
    하지만 천재보다 더 무서운건 자신이 하고있는 일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재능까지 있는 이를 이기긴 거의 불가능하니까요.

    자기주장이 강한 요즘과 달리 저흰 대학진학시 적성을 무시당한 세대죠.
    언어점수가 좋으면 문과, 수학을 잘하면 이과로, 학과를 지원을 할 때도
    부모나 담임이 졸업후 취업이(돈이) 된다고 강요한 길로 가야만 했네요.

    대갠 그럭저럭 적응했지만 끝내 맘에 안맞아 망가진 경우도 많았습니다.
    어느 분야건 해당하는 재능과 비전이 없다면 노력 자체가 고문이니까요.
    재능이 없다면 즐기기 힘들고, 있다면 편한 탓에 쉽게 동기부여가 되죠.

    물론 애들 스스로 연예인이 되고싶어 엔터에 지원해서 들어왔을 겁니다.
    춤이나 노래에 재능이 없어도 아이돌을 하고싶음 까라는 대로 까야겠죠.
    노력으로 재능의 부족함이 어느정도 극복은 되지만 분명 한계는 있네요.

    암만 음치래도 열심히 노력하면 평범한 가수는 된다고 저역시 믿습니다.
    기본수준에 이른 담에는 춤이나 퍼포, 프로듀싱등으로 커버하면 될테죠.
    하지만 여전히 재능은 엄한 시어머니란 사실을 절대로 잊어선 안되네요.

    목표를 이루는 고통스런 과정에서 타고난 재능은 큰 힘이자 보약입니다.
    이걸 의식적으로 무시해도 안되지만 대신 그에 버금가는 진통제는 있죠.
    그건 바로 '즐기는 것'이네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넵.

    책상에 앉아 공부할 때 일부러 시끄런 메탈과 댄스곡을 듣던 ㅄ이 있었네요.
    집중엔 도움이 안됐지만, 고통을 지우려 일부러 조증을 부르던 극한의 편법.
    결국 엄청 후회했다죠. 덕분에 대학가서 돌팔매질만 배웠답니다. 담에 뵙죠.

    2012.08.09 07:5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의 의지는 잘 알겠지만, 솔직히 그 의지가
      너무 강해보이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도 없고 대체적으로 성공을 하지요.

      하지만 어느정도 재능이 있는 사람을 뽑아야지 재능이 없는데 내가 일하기 편하다고 해서 뽑아놓고 결국에는 좋지 않은 무대를 선사하는 것 역시 예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몇마디 적어봤습니다 ^.^a;

      2012.08.09 21:48 신고
    • 22  수정/삭제

      대학진학시 적성을 무시당한 세대라고요.. 과거3저 호황시기 대학만 나오면 취직이 크게 어려움이없었던 시기에는 부모님들이 적성은 일단 무시하고 점수에 맞춰, 그냥 되는대로 자식을 대학에 보냈지만 취직하기 힘들고 더욱 세부적,전문적인 학과 전공이 생겨나면서 더이상 적성을 무시하고 대학에서 공부하기는 힘들며, 끝까지 전공을 공부하기도 힘듭니다.

      또, 취직이 잘되는 과로 몰리게 되는 현상도 .

      요새는 학생들이 자기적성과 흥미를 깨닫고 어느과로 진학하는게 좋을지 스스로 고민하고, 선택하는 과정을 충분히 거치면서 전공울 선택합니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아직까지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해본적이 없어 잘 모르기에 문과로,이과로, 공대로, 상대로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하는것 입니다.

      그나저나 단어 하나로 이렇게 긴 글을 쓸수있다니 참 , 제가 뭐하는 짓인지;

      2012.08.17 21:36
  6. 에스페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케이팝스타에서 박진영이 한말을 기억하시는지요?
    JYP에서는 무대 위는 가수처럼 하지만 생활은 수험생처럼 월급쟁이처럼 열심히 부지런히 해라 라고 말합니다.
    박진영의 철학이 바로 '성실'입니다. 그 자신은 말할 것도 없고, 그의 제자들에게도 항상 성실을 강조하지요.

    저는 그의 교육자적인 마인드를 사람들이 몰라주는게 아쉽습니다.
    박진영은 드림하이의 기린예고처럼 연예기획사에서 학교같은 이상향을 찾고있는거 같습니다.
    이것이 연예기획자로서의 바른 방향이냐는 생각해볼 문제이나 현재 박진영은 자신은 재능보다 성실한 아이들을 선택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제와피의 연습생 커리큘럼을 보면 가수데뷔연습뿐만 아니라 전인적인 교육까지 아울러 하고 있습니다. 연습과 병행시키는 전인교육이 얼마나 체계적이고 깊이있는 지는 몰라도 시도를 하고 있다는데서 그의 제자육성방향을 이해볼 수 있습니다.

    박진영에게 직접 혹독하게 트레이닝을 받은 가수가 지오디, 비 가 될 수 있겠고 이들은 연예계에서 성공한 것으로 보이네요. 그 다음세대인 원더걸스, 투피엠, 투에이엠 아이들인데 이들의 결과는 부침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 이제 20대 초중반인 아이들이니 박진영이 이들을 어떻게 완성시킬지 아직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거님의 박진영이 너무 자기색깔을 고집하고 자신의 음악만을 아이돌에게 강요한다는 부분은 저도 동감합니다. 박진영도 좀더 열린 마음으로 외부의 곡과 교류를 통해 음악적 변화를 꽤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미쓰에이 뱃걸굿걸 이후로 감이 많이 떨어져보입니다. 박진영의 음악적 정체기가 왔기때문에 지금 소속아이돌의 정체기도 함께 찾아온걸로 보입니다.

    2012.08.09 17: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박진영이 노력을 추구하라고 강조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성실한 사람을 선택하는것도 어느정도 당연한 것이겠구요.

      그러나 재능 자체를 무시할 수 없다고는 말하고 싶어요.
      이를 테면 말씀하신 지오디 가운데서도 데니안도 열심히 김태우와 연습했긴 했겠지만 노래 실력은 김태우의 반의 반도 못 쫓아가는게 현실이지요.

      그렇기에 저는 그가 노력시키는건 인정은 하되 이왕 할꺼 실력있는 사람을 노력을 시켰으면 하는 아쉬움에서 몇마디 적어본 것이지 그의 인성 자체를 평가하는건 아니에요 ^.^a;

      이왕 노력을 시키고 성실함을 강조할꺼면 더 재능이 있는 아이들을 선발하고 그들을 키웠으면 합니다.
      어떤 분이 그러더군요.

      노력해서 무조건 천재를 만다는 것보다 천재를 노력을 해서 훌륭하게 키우자구요. 음악계나 연예계에서는 특히 재능은 무시할 수 없을 것 같아요.

      2012.08.09 21:51 신고
    • 22  수정/삭제

      박진영 본인이 이미 성공을 거두어봤고 가수로서의 경험이 많이 쌓였기에
      본인이 성공의 모델이라고 생각하고, 소속 연예인들에게 자기를 따라오면 충분하 성공할수 있다는 믿음과 함께 재능이 뛰어나고 개성이 확실한 친구들도 일단은 자기모습을 따르도록 하는것이 아닐까요.

      2012.08.17 21:06
  7. 이지언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편하게 받아들이세요. 뭐무서워서 말한마디 하겠나요? 그냥 들리는 그대로 가수들도 열심히 노력해서 한류를 만들어 내지 않습니까. 끼있는 사람만 예체능한다면 양학선 박지성은요.. 그사람들의 노력은 무엇입니까.. 가수비가 월드스타가 되기까지 그는 정말 끼보다 노력이 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들었습니다. 박진영이 나와서 비는 세탁소를 해도 최고의 세탁소가 되었을 거라더군요.. 그만큼 노력하는 사람이란 말이죠..그냥 말 그대로 편하게 삽시다.. 이리 분석할 시간이 아깝네요.. 문제입니다

    2012.08.10 01:5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 그럼 박지성과 양학선은 끼 자체가 없었는데
      노력으로만 이루어진 사람들이라는 거군요.
      기본적으로 박지성과 양학선은 끼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재능이 없으면 올림픽 대표가 될 수가 없습니다.
      재능에 노력을 덧붙인거죠.

      비요..? 성공했죠.
      노력도 엄청나게 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의 가창력이 김태우를 넘나드는 수준이었던가요?
      그건 아닙니다.

      말의 포인트를 전혀 이해를 못하셨네요.

      참... 님도 제 글 그냥 편하게 받아들이세요.
      뭐 무서워서 말한마디 하겠나요..? ㅎ
      편하게 사세요. 댓글달 시간이 아깝네요. 문제입니다 ㅎ

      2012.08.10 10:31 신고
    • 22  수정/삭제

      님이 글을 쓸때 조심하셨어야죠.
      이런 발언을 하면 읽는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생각해보셨으면 조금더 매끄럽고 정확한 댓글이 되었을듯.

      2012.08.17 20:55
  8. phonogenic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지지만, 1%의 영감이 없으면 99%를 노력으로 채운다 해도 불가능하다. 저는 평소에 그렇게 생각하고 살았어요. 체리블로거님의 글을 보며 다시금 새기고 가는 것 같아요.
    물론 노력을 안하는 재능인보다야 노력하는 사람이 낫지만, 노력하는 재능인은 따라갈 수가 없죠. 아무래도.

    2012.08.16 08:50
    • 22  수정/삭제

      에디슨의 그 발언은 본디 1%의 영감을 중시하는 발언이었습니다.국내에 번역되면서 (위인전..아나) 의미가 약간 변하게된거죠. 번역이라는게 이현령비현령 되는게 뻔하니까

      박진영씨는 자기자신,박진영 자체를 성공의 열쇠,성공의 척도, 성공의 모델이라고 생각하고 본인 처럼 되도록 연습생들을 트레이닝시키고 프로듀싱하나봅니다.

      2012.08.17 19:50

한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는 것은 정말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어제 본 기사들 중 어이가 없었던 몇가지와 함께 아직도 티아라가 왜 이렇게 욕먹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팬들의 글을 보고 몇마디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어제 본 기사중 하나는 김광수 사장의 언플이라고도 볼 수 있는 기사같은데,
그게 티아라 멤버들의 입에서 나온게 아니라면 정말 최악의 언플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기사였습니다.
그 기사에서는 티아라 멤버들이 "왜 우리들이 이렇게 죽일X" 년이 되어야 했냐고 울었다는
그러한 기사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왜 티아라의 왕따논란이 그렇게 다른 걸그룹의 왕따설과는 다르게 취급을 받고,
왜 이렇게 티아라가 비난을 받고 있는지 이 점을 적어보도록 할께요.



사실 왕따 논란은 웬만한 걸그룹이라면 피할 수가 없는 그러한 논란일 것입니다.
웬만한 걸그룹은 다 한번씩 겪어본게 바로 왕따설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소녀시대도 데뷔초에 왕따설에 시달렸고 (티파니 왕따설), 원더걸스도 소희 왕따설에 시달렸으며,
박규리도 카라사태때 왕따라고 하며 왕따설에 시달렸습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이렇게 큰 반응조차 없었으며, 아니 결과적으로는 다 "왕따설"
즉 거짓에 불과했구나 하고 수긍을하는 그러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그런데 티아라는 이 사건으로 인해서 그룹이 완전히 망가진 그러한 상태에 있습니다.
수 많은 영상은 짜집기 조작이라고 쳐도 왜 사람들은 티아라의 왕따설은 확신하는 걸까요?

바로 왕따설이 발생한 근원지, 왕따설이 도는 중에 진행되는 과정, 그리고 그 결과에 있어서
타 걸그룹의 왕따설들과는 너무나 달랐기 때문입니다.



보통 왕따설들이 나올때 그 증거는 교묘하게 캡쳐된 사진, 짜집기된 영상에 의해서 
나오기 마련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소희 왕따 사진이나, 티파니-윤아 치마사건 등등의 사진등이 있지요.
규리같은 경우에는 비행기 좌석표가 다르다는 이유로 왕따라고 말이 돌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티아라 왕따 논란과 관련해서는 티아라가 스스로 의문을 제기하고 

스스로 의문을 키운 그러한 케이스였습니다.
공개적으로 보는 트위터에서 누구나 왕따설을 생각하게 볼만한 그러한 트위터를 
다섯명의 멤버가 동시에 띄웠습니다.
거기에 화영이가 반응을 했고 그렇게 해서 왕따설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불화라고 치부할 수 있는 것일까요...?
예를 들어서 소녀시대 멤버들이 트위터를 사용하는데 8명의 멤버가 (아니면 7명의 멤버가)
"우리끼리 의지를 다지자" 하는데 막내인 서현이 "의지로도 안되는게 있어요" 라고 했다면
그림이 어떠했겠습니까? (소원분들에게 죄송합니다. 그냥 예입니다)
혹은 원더걸스에서 소희와 언니들 사이에 그러한 일이 일어났다면 어떻게 보였겠습니까?
(역시 원더풀에게 죄송합니다. 예일 뿐입니다) 

어떤 걸그룹이던 어떤 보이그룹이건 공개적인 장소에서 한명과 여러명이 붙는다면
그것도 한명이 가장 어리고 막내라면 충분히 그런설이 나올만한 그림이 그려집니다.

충분히 의심할만한 그러한 사련을 스스로 만들어서 남들이 아닌 자신들이 스스로
왕따설이 나올만한 그림을 제공했다는 것부터 사람들이 왕따를 확신하게 만들게
된 요인이 된 것이지요.
즉 그 근원이 본인들에게서 나왔다는게 티아라의 왕따설은 다른 왕따설과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는 어떠했을까요...?
왕따설이 나오면 사실 즉각적인 반응들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두가지 방식들을 많이 사용하죠. 아예 무시를 하거나 즉시 부정을 합니다.
소녀시대 같은 경우는 트위터를 사용하지 않기에 바로 다음날 라디오에서 왕따설이 아님을 밝혔습니다.
제시카가 서현에게 욕했다는 논란이 나왔을때도 라디오에서 바로 아님이라고 강력하게 부정했습니다.
카라의 규리도 직접 인터뷰등에서 "왕따는 없다" 라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티아라의 경우는 해명이나 어떤 설명이 아닌 더 의혹을 가증시키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후에 올라온 효민의 트위터는 (모든 일이 일어나는데는 이유가 있다 라는 책의 제목) 
오히려 화영을 공개적으로 디스한것이 이유가 있던 정당한 일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듯한
메세지를 가진 사진으로 프로필을 바꿨다가 수정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27일부터 30일까지 중대발표가 일어나기 전에 그 트위터 사용에 익숙한 어떤 멤버들도
뭔가 해명을 해보려는 노력조차 보여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결과인 화영의 방출때까지 티아라는 딱히 왕따설을 해명하려고 하지도 않고 오히려
왕따설에 힘을 더 해주는 그러한 포스팅으로 상황을 더 크게 만들었습니다. 



30일에 사람들이 왕따설을 확실하게 되는 그러한 최악의 결정을 코어에서는 하고 말았습니다.
화영을 방출하기로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바로 김광수 사장은 화영을 최대한 나쁜 아이로 그려내었습니다.
스태프를 질리게 해서 회사를 옮기게한 그러한 아이, 목발을 집어던지는 무례한 아이등으로
화영이는 그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장면이 사람들이 흔히 왕따를 당한 아이가 전학이 가면서 사건이 마무리 되는 느낌을 
주면서 오히려 왕따설을 더 강하게 믿게하는 그러한 결과가 되었습니다.

만약 어떤 이유로가 소녀시대나 원더걸스의 멤버들이 왕따설을 겪고 있는 중에 탈퇴를 했다면
그녀들도 티아라 못지 않게 철저히 무너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그들은 헤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뭉치면서 서로를 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왕따설은 멈췄고 이 일이 있지마자 찬양하느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위에 언급한 카라같은 경우도 만약에 재결합이 아닌 해체가 결정되었다면 박규리 왕따설은
여전히 언급이 되었을 것입니다.
함께 다 합쳐서 방송에 출연하고 의리를 다졌기 때문에 "왕따가 아닌거였구나" 라고 사람들이
다시 믿음을 가지고 또한 비난하는 사람들도 그 기반이 많이 줄어든 것이었지요.

결과적으로 티아라 모든 멤버는 남고 화영만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사람들의 왕따를 더더욱 확신하게 된것이지요.



아마 이 글을 읽는 팬들은 전혀 그렇게 느끼지 않을지 모르지만 티아라가 이 지경까지 온건
정말로 아쉽게 생각합니다.
물론 처음부터 시작이 잘못되었긴 했지만 조금만 잘 생각했다면 사건을 바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의심할만한 의심점을 주고 시작했기때문에 해명이 어려울 수는 있었지만, 그래도 바로 다음날 트위터를
통해서 "해야만 했다" 라는 바람이 아니라 화영이를 위한 트윗을 했더라면 이렇게 까지
커지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 이런일이 있자마자 <뮤직뱅크> 고 뭐건 간에 일단 팀의 불화를 없애려는 행동들을 즉시
취했더라면 조금 있었다라 수그러 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불화정도였으면 충분히 고칠 수 있을 그러한 소유였을 수도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그 사이에 감정골은 더 깊어졌고 의혹은 계속 커져만 간 것입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화영을 내친건은 정말 티아라와 김광수 사장의 최악의 결정이며
오히려 그간 왕따설이 사실이었다는 것을 인정해보이게 하는 그러한 결정이었습니다.
게다가 인터뷰 등에서 "이유가 있으면 왕따도 된다" 는 식의 반응은 왕따설을 확신하게 만든 것이지요.
그리고 나서 갑자기 화영에게 협박을 하며 (조용하라는), 그 뒤에 화영이 트위터 작성을 하고 사과를
하는 그 장면들은 솔직히 이해 조차 할 수 없는 그러한 장면이기도 했습니다. 

티아라의 왕따 논란은 시작부터 잘못되고, 과정도 잘못되었으며,
결과는 더더욱 잘못된 그러한 결과였습니다.
그렇기에 티아라에게 사람들이 반기를 들고 강경대응을 하는 것입니다.


정말 김광수 사장의 말대로 아무 일도 없었더라면 왜 두번째와 세번째 일을 하지 못했는지..
왜 그렇게 해서 모두를 힘들게 만들었는지, 정말 대표로써 생각해봐야할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화영이에게 반성할 것을 요구했는데 정말 반성해야 할 사람이 누굴까요...?  



* 정말 심각한 그런 변화가 없는한 이 사건과 관련된 티아라와 화영의 글은 이번이 마지막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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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기품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광수사장의 언플이겠지만 정말로 티아라가 자기들이 왜 이렇게 욕먹는지 모른다면 용서가안되겠네요
    어떠한 상황이든 왕따는 없어야하는데 특히 팀으로 움직이고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사람들이 말이죠

    2012.08.01 19:06
    • 22  수정/삭제

      광수사장의 언플은 믿을게 못되죠..

      2012.08.03 09:21
  2. 송쿵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티즌들의 큰 오류는 이 사건을 꼭 왕따여야만 한다인 것입니다. 다른 멤버들이 과하게 욕을 먹고 있는 것이지요. 사실 이 사건은 이정도로 과하게 욕을 먹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예전 모세씨 처럼 성급하게 멘션을 남겼냐 정도의 비판만 받으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근데 네티즌들의 시작점은 그저 왕따 논란이었죠. 네티즌들은 판을 키운 근거가 멤버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니요 전 충분히 네티즌들에게 있다고 봅니다. 25일 날 작성된 트위터 멘션이 근거가 된다면 25일날부터 왕따설이 나돌기 시작해야 하는데 정작 나돈건 뮤뱅 방송날인 27일이었죠. 그저 단순한 팀 캐미로 인한 불만 토로에 따른 성급한 트윗 멘션만 비판만 하면 되는 건데 뮤뱅에 화영이 나오지 않으니 이걸 왕따의 측면으로 바라봐서 파급력이 큰 사건으로 만든 것이죠. 다른 측면으로는 네티즌들이 화영의 탈퇴를 만든 것일수도 있죠 그저 논란의 대상이 아닌걸 논란의 대상으로 만들어서 말이지요. 물론 31일날 대처를 잘못한 쾅수 사장의 잘못도 있습니다. 네티즌들이 왕따가 아닌 그저 단순 불화 이정도에서 선을 그쳤어도 화영은 탈퇴를 안할 수도 있고 다른 멤버들은 지금 같은 심한 비난을 받지 않아도 되니까요

    2012.08.01 20:0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왜 네티즌이 왕따로 봤는지는 혹시 생각을 안해보셨는지요...?
      다섯명이 동일한 메세지를 한명에게 했고, 그 결과로
      한 멤버가 뮤직뱅크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다섯명의 멤버들은 언니들이고 한쪽은 막내입니다.

      충분히 의심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상황입니다.
      소녀시대가 서현이를 상대로 그런 트윗을 했어도 그림이 같았을 거고 원더걸스가 혜림를 상대로 그런 트윗을 했어도 같았을 것입니다.

      왕따설이 돌기시작했을때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던 것도
      의혹을 더 키운 것이었습니다.
      재빨리 화영이와 만나고 멤버들 전체가 사과를 하고 덮었으면 이렇게 커질일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31일까지 그냥 기다리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27일부터 30일까지는 4일이라는 기간이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간의 효민이의 트윗이 있었구요.

      솔직히 물증이 없어서 "왕따다" 라고 주장할 수 있는 입장은 전혀 아닙니다. 본인들만이 알겠죠.
      그러나 사람들이 오해하기는 충분했다는 그러한 이야기입니다.

      물론 이 문제는 광수사장이 잘 해결했으면 이렇게까지 극적으로 가지 않아도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광수사장은 진짜 기름을 붓더군요...
      어르신이 애들문제를 이렇게까지 난리나게 할줄이야...

      참고로 모세의 예는 잘못되었습니다.
      모세는 남입니다. 남이야 무슨 이야기를 하던,
      그냥 그건 남이하는 이야기다 하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어떻게 집안에서 서로 싸우는 것이랑 남이 집안을 욕하는 것이랑 같다고 보시겠습니까?

      그리고 모세는 그 일이 있고, 티아라 멤버들이 사과하니까 자기도 접었습니다.

      그런테 티아라는 멤버들 사이에서 일어난 것입니다.
      그 사이에는 뭔가 화해하려는 장면이 적어도 트위터에서는 (문제가 발생한) 보이지 않았지요.

      2012.08.01 20:40 신고
    • 송쿵  수정/삭제

      다섯명이 한명을 지칭한 글을 남긴게 왕따가 된다는 그 출발이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멘션을 보내지는 않았죠 그냥 타임라인에 글을 쓴 것이죠. 직접 대면해서 해결할 문제를 열려진 공간에서 쓴 잘못은 있습니다만 그게 이렇게 비난 받을 수준은 아닌 거죠.

      2012.08.01 20:57 신고
    • 딸기  수정/삭제

      과하게 욕을 먹을필요가 없다.... 글쎄요
      물론 단순 악플은 지향해야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티아라가 맨처음 트위터글로 욕을 먹은것도 있지만 그 이후에 보여준 태도 때문에 더 욕을 먹게 된거죠.
      [효민이 모든일에는 일어나는 이유가있다]라는표지를 통해 왕따가 아니더라도 집단디스하는데는 이유가있다 라는 식으로 네티즌들이 받아들이기에는 충분했던거고요.

      앞서 말했듯이 단순한 악플은 지향해야하는것이 맞지만
      충분히 비판받아야할것은 맞다고 봅니다.

      2012.08.01 21:1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멘션을 보내지는 않았지요.
      그런데 공교롭게도 25일에 화영이가 무대에 서지 않았네요.

      그냥 타임라인에 글을 쓴거치고는 너무 죽이 잘 맞았던 것도 사실이지요.
      지연의 말에는 "연기 천재" 라는 말까지 등장을 했었습니다.

      물론 왕따라고 근거적으로 말할 수 없지만 5명이서 공개적으로 한명을 디스한건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았지 않습니까...?

      제가 어제 적은 글에서 예를 든 분이 님이셨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한 그룹이 있는데 그중 한명이 과제를 하지 못해서 남은 사람이 다 끝냈습니다.
      그 사람에게 불만을 어떻게 토로해야 할까요...?
      직접 이야기하거나 아니면 담임선생님에게 찾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공개적으로 학교에다가 "우리 다섯명이 힘들게 다 과제를 마쳤습니다. 이럴때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하고 강단에 써붙이고 다섯명이만 똘똘뭉친 모습을 본다면 솔직히 누가 의심을 하지 않을까요?

      물론 왕따를 시켰는지 안시켰는지는 본인들만이 알겠지만 솔직히 비춰지는쪽은 후자쪽으로 비춰지는게 더 신빙성이 있는것 같네요..

      2012.08.01 21:51 신고
  3. 딸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상황에서 티아라를 편들고 화영이 잘못됬다고 말하는 티아라옹호자 들을 정말 이해할수없네요..
    어떤 티아라에 호감있는 파워블로그는 왕따라 쳐도 화영이 잘못했다면 정당하다는식으로 글을 썼던데 정말 식겁했습니다.
    아무리 개인 블로그라지만.... 만약 왕따가 맞다면 이건 절대로 쉴드칠일이 아닌데 말입니다.

    전 원더걸스팬이지만 원더걸스가 이런일을 했더라도 쉴드쳐지 못할꺼같은데 말입니다.

    2012.08.01 21:21
    • 송쿵  수정/삭제

      기사로서 광수가 화영양의 탈퇴 본격적인 이유를 하나 더 내세우긴 했으나 네티즌들이 관심을 못읽고 지나가 버린게 하나 있습니다. 그게 제대로 밝혀지면 그 블로거가 왜 그런 글을 썼는지 이해가 가실수도 있을거에요

      2012.08.01 21: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솔직히 그냥 밝혔으면 좋겠네요..
      뭐가 그리 문제가 많으면 애를 완전 쓸모없는애 만들어서 보내는지...
      목발던졌다고 하는데 아예 문앞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울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요..?
      누구 말을 믿어야 하나요?

      단순히 광수사장이 티아라 사장이니까 믿으라고 한다면..
      솔직히 거부감 듭니다.
      티아라 때문에 아니라 조성모, SG, 그리고 남규리에게 한게 있어서요.

      2012.08.01 21:58 신고
    • 송쿵  수정/삭제


      저도 그냥 솔직히 다 밝혔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광수 사장 선례가 있어서 밝혀도 믿지 않을거라고는 생각 합니다.
      그러나 좀 밝혔으면 좋겠어요. 그 와중에 일본 투어 한다고 기사 내네요 대처법 보면 한숨 나오네요

      2012.08.01 22:3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진짜 광수사장은 답이 없죠.
      제가 유난히 이 사건전에 티아라를 보호하는 글을 많이 썼던 것도 광수사장의 오지랖때문이기도 했구요.

      자중해야할시기에 일본투어 해야한다고 기사를 내니 반응이
      "한국은 안되니까 일본가냐?" 하면서 티아라만 욕먹네요.
      사실 이 결정은 김광수 사장이 했을텐데...
      하여튼 그 사람은 참.. 답이 없어요..

      2012.08.01 23:16 신고
    • 딸기  수정/삭제

      광수가 화영양의 본격적인 이유 혹시 화영이 스텝들 힘들게 하고 톱스타병 그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네티즌들이 관심을 못읽고 그냥 지나친게 아니라 일본 스텝과 이은지 기자님의 트윗글에는 화영을 옹호했기때문에 믿지 않는거죠. 광수가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스텝이 직접 주장했다면 믿었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화영이 정말 톱스타병에 걸린 안하무인이라 해도 왕따는 잘못된거 아닌가요?
      그 블로그는 화영이 왕따라쳐도 화영이 잘못했다면 정당하는식으로썼는데요? 그걸 어떻게 화영이 안하무인이라해서 이해할수 있는건가요?

      2012.08.02 01:14
  4. 이해가 안되는건 서로 마찬가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이상 어떻게 더 충분히 비판받을 수 있을까요?
    사실 지금 이것도 비판인지 집단다구리인지 헛갈리는데
    제가 봤을때는 집단다구리같네요
    본인들은 왕따에 대한 확증도 없으면서 정의로운 네티즌이라는 이름으로
    집단다구리하는 모양새네요
    최소한 왕따같이 예민한 문제는
    함부로 판단해서 왕따가해자로 몰아선 안된다고 봅니다.
    정말 왕따 아니었으면 다들 어쩌실려고...

    2012.08.01 21: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가 지금 더 패달라고 그랬나요?
      글의 요점을 놓치신듯 합니다.
      전 그냥 단지 지금 티아라에 대한 집단폭력을 지지하는게 아니라 왜 이런일이 이렇게 커졌는지 그 점에 대해서 지적한겁니다.

      2012.08.01 21:52 신고
    • 지나가다  수정/삭제

      티아라사건말고도 일반적으로 왕따라는게
      '넌 왕따야' 이렇게 확언하고 따돌려야 왕따인줄 아십니까?
      일반 학교생활에서 문제시 되는 왕따문제도
      왕따는 다른 학생들이 보기에 어떤 집단등에게
      따돌림 당하거나 그런 모습이 보이면 왕따라고하죠.
      일부 악의적인 편집본이나 캡쳐사진을 제외하고도
      대부분의 관련 영상을 풀영상으로 본 제 입장에서는
      충분히 왕따시켰다고 생각된다는 점입니다.
      (투명인간 취급한다거나 눈꼽만큼도 없는 배려, 화영에게만 가학적이기까지 하죠)
      티아라 본인들은 왕따 시킨게 아니라고 생각한다쳐도
      다른 제3자입장인 대다수의 네티즌이나 여론은 모두 왕따 시킨걸로 보이는데
      가해자들이 왕따시킨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왕따가 아니라면 이세상에 왕따는 없겠군요
      이런일은 피해자의 시각에서 왕따여부를 보는게 옳은거구요
      무조건적으로 네티즌의 마녀사냥쪽으로 보는 님같은 시각 또한 문제가 있지않을까요

      2012.08.02 02:48
  5. 이해가 안되는건 서로 마찬가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네, 댓글에 달린 딸기님이 글쓴이님인줄 알고 잘못 달았네요
    딸기님이 충분히 비판을 받아야한다고 댓글을 위에 달아놓으셔서...

    개인적으로 일이 커진데는 말씀하신대로 멤버와 광수씨 책임도 있지만 (특히 광수씨 크다고 봅니다)
    왕따라고 확정짓고 거기에 맞춰버리는 네티즌들에게도 상당한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2012.08.01 22: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왕따라고 확정짓는건 그렇지만 확정지을만하게 의구심이 들게 만든건 사실인듯합니다.
      그러나 님말에 동의하는 건,
      과거까지 들먹이며 쌩욕을 하는건 정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왕따가해자로의 지목은 하지는 않아야 하지만,
      왜 의심받을만하게 그런 자리에 자신들을 배치했는지 아무쪼록 티아라와 광수사장 (아 진짜 생각하면 답답한 이 광수사장님...) 의 결정은 진짜 답답하면서 아쉽네요.

      2012.08.01 22:15 신고
    • 딸기  수정/삭제

      저는 더 이상 비판 하라고 쓴적 없는데요..?
      티아라 한테 인신공격하고 욕하는건 잘못됬지만,
      트위터로 집단디스하는건 잘못했고 충분히 비판받을만하다고 했을뿐입니다. 물론 네티즌들이 티아라를 인신공격하고 조롱하고 욕하는건 저 역시 잘못됬다 생각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해가 안되는건 서로 마찬가지라는거 저한테 쓰신말같은데 그것에 대해 답변하자면, 제가 이 상황에서 티아라를 편들고 화영을 잘못했다고 말하는 티아라 옹호자들을 이해할수 없다한건 왕따가 아니라해도 , 화영이 무슨 잘못을 했던 트위터로 한 사람이 여러사람을 집단디스한건 잘못된건데 화영이 뭔가 잘못한게 있을수 있다 하면서 트위터로 공격한 티아라를 옹호하고, 심지어 어떤 블로그는 화영이 왕따라해도 화영이 잘못해서 그런걸수도 있다고 네티즌들은 그점은 생각하지않는거같다고 쓴것도 봤기에 그렇게 쓴거고요.

      2012.08.02 01:27
  6. 시절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티아라 옹호 측과 비난 측을 가르는 핵심은 "화영이 왕따 당한 것이 사실인가" 지. 화영 왕따 당한게 사실이면 옹호측도 할 말 없는거잖아. 그렇다면 화영이 왕따 당했다는 걸 어떻게 입증할까. 학교에서 왕따 당하는 학생이 있었다면 어떻게 밝혀낼 수 있을까? 담임한테 물어보나? 왕따 당한 학생한테 물어보나? 아님 가해자 학생한테 물어보나? 답은 왕따 현장을 목격하던 제3자 학생한테 들어야 한다는 것. 정황을 보고 "이것이 왕따다"고 객관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제3자 학생 뿐이다. 네티즌들은 지금 이 제3자 학생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고 그리 판단하기까지 지금까지 드러난 무수히 많은 정황들이 근거로써 사용됐뜸.

    2012.08.02 00:30
  7. 과거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거를 네티즌이 들먹이고 찾아내고 디스하는 이유는.
    그들이 했던 예전 행동을 지금도 화영에게 하는것처럼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 증거들이 나돌고, 심지어 방송에서도 화영을 따로 두고 지들끼리만 쑥덕쑥덕 쿵짝쿵짝..
    또한 예전에 나돌았던 한 그룹의 멤버로서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여성의 글이 화영이 쓴 글이라고 하는것도.
    여러가지 조건이 맞았기 때문에 일어난거라는거죠..
    아이돌들 사이에선 충분히 소문이 돌았고, 여러 가수들이 티아라 멤버들을 안좋게 볼 정도라면.
    몇몇 연예기자들 사이에서도 소문 난 이야기라면 여지간히 따돌림 시켰겠습니까.
    증거뿐만이 아닌 증인들도 나오는 참에.. 광수는 언플로 계속 화영을 디스하고..
    네티즌이 화영 편을 들지 않는다면, 화영은 어떻게 다시 연예계로 돌아가며,
    어떻게 그 따돌림에 버티고 일어서겠습니까? 그 착한아이를..
    가해자는, 특히 집단 따돌림의 가해자인 일진 과거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본성부터가 글러먹었습니다, 그런 애들은 아무리 네티즌이 욕 해도 이해 못합니다.
    지들 눈에는 잘못한게 없으니까요.. 지들은 당당하니까요..
    욕 먹어도 싸다고 생각하며, 그런 인격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tv에 나와서 가식 떠는것도
    보기가 참 힘겹군요. 연예계에서 퇴출 당하기 전까진 멈추지 않을겁니다.

    2012.08.02 00:42
  8.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들 성인토렌트 사이트 쩌는곳 발견했습니다 ㅎㅎ http://www.yamon.kr 야몬이라는곳인데 개쩌네요

    2012.08.02 01:27
  9. 티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왕따가 맞다는 결정적인 증거는 화영의 마지막 트윗에서도 볼수있습니다 마지막 트윗 날릴때도 쾅수가 화영 호출하고 그걸 홍보회사 직원이 숨어서 사진찍어서 올린 대표적인 쾅수 자작언플인데요 그렇게까지 하면서 티아라 살리려는 쾅수가 왜 화영에게 트윗으로 왕따문제에대해서 언겁하기를 강요를 못했을까요?? 만약 왕따가 아니라면 화영의 왕따 문제로 이미지가 똥으로 변한 티아라를 살리는 방법은 화영이 트윗으로 왕따는 아니었다 이게 확실한 방법이고 정말 왕따가 아니었다면 쾅수로서는 당연히 화영에게 요구할 문제죠 근데 왕따 문제나 티아라 문제를 화영에게 억지로 강요나 협박으로도 올릴수없는건 그게 진실이고 그건 화영도 절대 용납하기 힘들기때문에 트윗을 안하는거 아닌지요 솔직히 동영상 그리고 처음 트윗 쾅수 자폭 언플 이게 다 오해고 조작이라 칩시다 그냥 그렇게 티빠들이 말하는 조작이라 쳐도 왕따는 확실합니다...화영이 쾅수 찾아간것도 언플을 하기위해 홍보회사 직원 숨겨두고 숨어서 사진찍고 기자 한명 돈으로 꼬셔서 지나가다 마주쳤다 소설 쓰게하고 찾아온 시간 트윗 올린시간 강조하면 언플하는 쾅수입니다 이 인간은 정말 안됩니다

    2012.08.02 01:32
  10.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쪽이 잘못을 했든 티아라는 가해자입니다. 단순히 무시한게 아니라 다양한 증거를 통해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행사한것이 공공연하게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2012.08.02 03:57
  11. 늅늅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 소시에서
    다른언니들이 의지를 다지자고 하는데 막내가 의지만으론 안 되는게 있어요.
    라고 한다면?

    다른 언니들이 '어어..의지만으론 안 되는게 있지. 있고 말고'
    라고 했을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소시는 막냉이 원탑 이니까요 ㅋㅋㅋ

    2012.08.02 04:49
  12. //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짜피 티아라는 이미지가 안좋아졌습니다.

    왕따문제가 제일크지만 왕따든 아니든 멤버가 왕따아니라고 부인만 했다면 부정적인 여론이 이렇게까지 커졌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자존심때문인지 하던 습관이 있어서인지 교묘하게 책표지로 모든일에는 이유가 있다고 하질 않나, 언팔을 하질 않나. 정나미가 뚝!

    2012.08.02 05:04
    • 가해자  수정/삭제

      티아라 이미지 회복은 불가능... 맞습니다.

      2012.08.02 05:15
  13. 가해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아라가 가해자이면 화영이는 왜 왕따인거죠?

    가해자이면 왕따 이유가 있어야하는데 일단 가해자다 찍어보는건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만든 다양한 증거 갖고 재판에서 보여주면 비웃음 받습니다.

    떡먹는 영상을 갖고 가해한다는 주장은 할수 있어도 증거가 될수 없습니다.
    멤버끼리 장난치는 장면이 보여질수 있습니다.증거는 누가봐도 하나로 결론나야합니다.

    티아라를 무조건 가해자로 찍는건 자신의 주장이 잘못됐다는 가능성을 인정하기 싫은거 아닌가여?


    굳이 함수로 표현하면 멤버갈등이 있는데 어떤 미지수를 곱하면 왕따로 될수 있고 다른 미지수이면
    멤버끼리 갈등이 있는데 네티즌의 지나친 과잉확대해석, 또는 다른 결과값이 나올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미지수는 사건 원인입니다.

    다른 또 비유로 콩(갈등)은 색깔로 보면 초록색(왕따)입니다. 초록색(왕따)이라고 인식합니다.
    초록색(왕따)이 콩(갈등)의 전부인가여? ㅇㅇ
    검은콩도 존재할 가능성이 있고 요새는 기술 발달로
    여러 색깔 콩조합이 가능합니다.

    갈등의 이유를 찾지 않고 갈등이면 무조건 왕따라는
    것이 그릇된 판단입니다.

    갈등이면 무조건 왕따이냐는 의문을 던지는거죠. 다른 갈등이 존재할수 있는데 왜 무조건 왕따로
    사실을 하냐는겁니다. 추측이라면 맞을수 있습니다.


    인간은 자신이 보고싶은걸 보고 믿고싶은것만 믿습니다.

    군중이 형성되면 더 그렇고 인터넷은 사건이 벌어질떄마다 흔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마녀사냥 아니라고 하시는 분도 있는데요.

    마녀사냥은 군중무리에 들어가 군중심리라는 보호 안에
    어떤 폭력을 해도된다는 믿음입니다.
    지금의 인터넷 익명성 아래에서 원인규명도 있지 않은 상태에서 왕따로 낙인찍고 추정하는 가해자에게 여러 폭력적 언행을 하고 있습니다.


    마녀사냥은 억울한 사람을 희생양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군중심리에 뭉쳐서 어떤 짓을 해도 된다는 잘못된 믿음이 있습니다.


    2012.08.02 05:24
    • //  수정/삭제

      님, 모든 사람 위에서서 콩까지 비유하면서 마녀사냥이네, 보고싶은 거만 보네 그러지 마십시오. 애들 아닙니다. 군중심리이야기 하시는데 그거를 아주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사람이 코어대표입니다. 잘 안먹히니까 문제지요.

      2012.08.02 05:25
    • 흐음  수정/삭제

      왕따 이유가 뭐 별거있는줄아세요?
      뒤늦게 새멤버로 들어와서 자기들이 이뤄논 인기에
      아무 노력없이 묻어가는거 같으니까 그런거죠.
      실제 한프로그램에서 은정이의 인터뷰에서도
      새멤버가 오면 그런감정이 들꺼같다는 인터뷰도있었구요
      나름 이런저런 단어 뜻 찾아가면서 문자좀 쓰는척하시는거 같은데 비유도 그렇고 전혀 와닿지 않아요..
      어차피 님같은 가해자측 옹호자는 무슨말을 해도
      못알아들으시니 더이상 말은 않겠습니다

      2012.08.02 07:36
    • 22  수정/삭제

      그럼 티아라가 가해자가 아니면 화영은 누구한테 왕따를 당하는겁니까?
      과연 가해자가 아니기때문에 비난을 받는 건가요? 가해자가 아니더라도 ,왕따사건이 진실이 아니더라도 증거사진으로 올라오는것들을 보면 충분히 가해 의도가 보이는데요. 이걸로 욕먹겠네요.

      왕따시킨게 아니라고해도 욕 안먹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룹의 멤버를 지켜주지 못한것만으로도 욕을 먹어야 마땅한데, 뭐라구요? 증거가 뭐 어째?

      2012.08.03 09:21
  14. 돼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왕따를 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가장 큰이유는 소외당하지 않기 위해서다.
    한 사람을 바보로 만들면서 자신들의
    친밀을 과시하고 자신들이 잘난듯이 남을 욕하면서 우월감을 가진다.
    가해자들 모두는 알고있다 이것이 왕따이고 잘못됬다는걸 하지만 멈출수없다 하지않으면 자신이 당하니까
    그렇다고 나는 이들에게 면제부를 주자는게 아니다 왜냐면 왕따는 잘못된일이니까 단지 내가하고 싶은말은 주동자와 가담자를 분리해서 처벌하고
    광수라는 사장의 비열하고 더러운 술수를 욕하자는 거다. 솔직히 티아라 왕따 논란 전까지는 관심도 없어서 누가 주동잔지는 잘모르겠다 하지만 나말고 '전'티아라 팬들은 분명 밝혀낼수있을거라 생각한다.

    2012.08.02 16:34
    • 22  수정/삭제

      왕따는 특수하고 폐쇄된 ,한정된 공간에서 구성원들이 만날 경우 자주 일어나며, 특히 그 구성원들이 특정한 스트레스를 자주 받고 있거나 외부 압제가 심한 공간에서, 왕따라는 희생양을 하나 만들어서 본인들의 안전(심리적,지위,만족삼)을 얻는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티아라는 혹사에 자주시달리고 스트레스가 가중될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화영을 왕따로 삼음으로서 스트레스 분출의 형태로 나타난게 아닐까 싶군요

      2012.08.03 09:16
  15. 윗글("돼지")에 상당한 공감을 가지며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실이란 보고자 하는 자에게만 보입니다. 단순한 왕따문제로 넘어갈수 없는 무언가가 있어 보입니다. 정치적 목적이든 자신의 사리를 채우기 위한 목적이든,

    순진한 아이들을 아이돌이란 폐쇄된 공간에 가두어 자신의 소유물로 만들고 싶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사람들이 다 알정도로 만든사람은 다름아닌 소속사와 소속사 대표가 아니라고 부정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만약 어떤 의도된 목적이 없다면 일어나기 힘들어 보인다는 것이 문제의 본질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수장이라고 가정하고 이지경이 되도록 모르고 있었다면 사건이 발생한 시점에서 가장 먼저 닥달하고 처벌해야 할 사람들은 소속사 직원이 그 첫번째이고, 두번째가 왕따를 주도한 멤버를 찾아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 할지를 고민했을 것입니다.

    그보다 앞서 가장먼저 팬들에게 국민들에게 머리 조아려 사죄를 해야 마땅한 수순이겠지요. 고소 운운하며 언론을 협박하고 넷티즌들을 협박하기 이전에 말입니다.

    그 숨은 의도가 무엇이건 간에 가장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은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대한민국 전체라는 사실을 간과하지 말기를 바라며,

    진실이 명명백백 밝혀져 이번과 같은 제2, 제3의 사건들이 발생하지 않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2012.08.03 03:54
  16. 나도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억울하면 애당초 오해받을 씨앗을 남기지 말아야 하는 겁니다.
    게다가 왕따다 아니다는 둘째 치더라도 티아라 맴버들 오이밭에서 신발끈을 고쳐 매는 행동을 했으면 그기에 대한 해명을 했어야 하겠죠. 광수 사장만 믿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 미니홈피나 트위트에 뭐라 글이라도 남겼어야죠.
    설령 왕따설이 오해라 하더라도 스스로들 계속 오해받을 짓을 자처하고 있잖아요. 매를 벌고 있습니다. 설령 모든 것이 모두가 의심하는 사실이 아니더라도 계속 욕 먹고 얻어 터지는 건 자신들의 대처능력에 대한 어리석음이라는 이유일 겁니다.

    2012.08.07 21:19
  17. XX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래저래, 체리블로거님 말씀에 공감이 많이가네요. 티아라 측의 대응이 잘못 됬다는 말에는 특히 말이죠. 개인적으론 사장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네요. 사장으로써 대응이 정말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일단.. 티아라는 티아라 내부에서도 리더인 소연이나 맏언니인 보람이 좀더 다졌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사장으로써 아이돌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제대로 보살폈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20대면 성인인데, 억울 하다며 울면서 떼쓰는 듯한 행동은 보기 좋지않고.. 데이바이데이 노래 좋아했었는데. 안타깝네요. 뮤직비디오보니까 화영이 중요한 역할로 나온 것 같아보이던데. 이제는 볼 길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티아라는 이래저래 무개념이다 지연왕따다 매너가 없다 팬한테 욕했다 등. 루머가 워낙 많았고, 사건도 너무 크니까 더 많은 욕을 먹는 것 같네요.

    2012.08.17 00:30
    • 22  수정/삭제

      20대면 성인이라고요..
      나이를 먹어도 그만큼 대접받으려면 나이에 걸맞는 생각과 행동을 해야하는거죠. 그렇다고 왕따라는게 인격이 미성숙한 시기에'만' 발생하는게 아니라 인격이 성숙한 성인들 사이에서도 나타나는 만큼, (특히, 자신의 집단의 목적과 가치에 부합하지않고 대척되는 사람을 향해!) 나이먹고도 나이값 못하네 ㅡㅡ 이런종류 발언은 오해의 소지가 많을것 같군요

      왕따가 특정세대의 전유물이 아닌만큼..

      2012.08.17 20:47
  18. 분홍왕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블로그에 해명글 55개 올려 뒀습니다 제 닉네임 클릭하면 제 블로그 가 집니다

    2012.11.10 13:37

엊그저께 <놀러와> 에서는 참으로 걸그룹 리더 특집으로 방송이 되었습니다.
그 방송에는 브아걸의 리더 제아,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 카라의 리더 박규리, F(X)의 리더 빅토리아,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 그리고 씨스타의 리더 효린이 나왔었습니다.

누구의 말이었는지는 모르지만 "막내 특집은 있었지만 리더 특집은 없었던 것 같다" 라는 것처럼
리더들끼리만 모이는 것, 특히 걸그룹 리더끼리만 모아놓은 모임은 그닥 많지 않았던 것 같은데,
어쨋든 상당히 재미가 있었던 방송이 아니었나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재미만을 놓고 보자면 어제 MVP는 브아걸의 제아가 차지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한참 어린 동생들 사이에서 노련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잘 살린 제아는 참 재미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크게 활약한 제아를 보니 어디 예능에 고정 한번 출연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러한 생각도 드네요.  

웬만한 예능에 자리잡고 있는 기존 패널들과도 나이면에서나 노련한 면에서도 잘 맞을 것 같고,
그리고 여태껏 예능에 고정으로 출연하지 않았던 터라 신선한 면도 있을 것으며,
엉뚱한 곳에서 빵빵 터뜨려주는 제아는 방송 경험이 더 많은 동생들 사이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빛내며 괜히 언니가 아니라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에 제아는 확실히 어제 방송의 MVP였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거의 다들 예능에 오랫동안 고정으로 출연을 했었는데, 이제 제아에게도 그런 기회가 왔으면 하네요.
이번 컴백에는 예능을 제아 중심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예측도 살짝해보게 됩니다.
그렇기에 제아의 예능 고정을 적극적으로 추천해보는 바입니다.




그러나 어제 제가 눈 여겨본 또 한 사람은 바로 원더걸스의 선예였습니다.
뭐 선예야 솔직히 말해서 원걸에서 항상 제일 좋아한 멤버였기도 했고, 
연애를 하고 있는 지금도 꾸준히 팬으로 좋아하는 그러한 가수이긴 하지만 어제 선예의
예능을 보면서 약간 재미있는 점을 발견을 했어요.

바로 선예만의 예능 방식이라고나 할까요?
살짝 소녀시대의 서현의 예능방식과도 겹친다고 볼 수 있는 그러한 방식이기도 한데요..
어떤 점이 흥미로웠는지 조금 적어보기로 하겠습니다.



일단 선예는 본인이 방송에서 여러차례 말한바가 있듯이 예능감이 뛰어난 그런 멤버는 아닙니다. 
사실 그런 선예가 이끌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원더걸스라는 그룹자체가
딱히 예능에서 강한 그룹은 아니죠. 
예전의 선미가 4차원 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제일 입답이 있는 예은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원더걸스는
방송에 출연하면 그저 조용히 웃으면서 관람하는 방청객같은 면이 많은 그룹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선예가 방송에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살짝 걱정을 했습니다. 

한국어가 약간 어눌한 빅토리아를 제외하고는 나오는 멤버들이 다 쟁쟁한 멤버들이었기 때문이죠.
특히 예능에서 강한 박규리, 제아, 전효성, 효린 등의 사이에서 몇마디나 하고 들어갈까라고
생각을 했었던 것이지요.




그렇지만 배려의 달인인 유재석의 조율을 바탕으로 선예는 항상 했던 방식대로 예능을 하면서
자신의 매력을 뽐냈습니다.
어떤 상황이 벌어지건 간에 침착하게 할말은 조 리있게 잘하는 선예의 매력이 들어난 것이지요.
팀내 자랑을 할때도 선예는 침착하면서도 포인트 있게 원더걸스의 데뷔후 활약을 잘 짚어냈고, 
자신을 소개할때도 "애인같은 리더" 라면서 자신에 대해서 설명하기도 했구요. 

대체적으로 선예가 이야기하는 시점은 다른 멤버들이 다 이야기를 하는 그러한 시점이있는데,

아무래도 침착하고 차분하게 이야기를 하는 선예의 습성을 아는 유재석이 선예에게는
질문을 조금 남들보다 나중에 한다라는 점을 느꼈습니다.

결국에 선예는 대부분의 경우 클로징 멘트를 하는 멤버가 되어서 상황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나가는 그러한 역할을 이번주 <놀러와> 에서는 한 것 같네요.
그리고 이번주 <놀러와> 에서는 선예가 생각보다 많이 치고들어온 것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마음 편한 유재석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그런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치고 들어올때도 선예는 들 침착하게 치고 들어오는 점을 보면서,
"역시 선예는 선예다" 라는 생각이 들고는 했지요.



2007년 초에 데뷔하여 데뷔 6년차가 되가는 선예이지만 선예를 보면 느끼는 점은 참 변함이 없이
꾸준하다는 점입니다.
6년차가 되면 예능에서도 참 많이 활발하게 변할만도 한게 데뷔초 예능이나
지금 예능이나 많은 변화가 없는 그러한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여전히 예능감이 약하고 여전히 자기 할말할때는 진지함을 버리지 못하는 선예를 보면서 
참 한결같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시에 열심히 나름 개인기 연습을 하려는 선예의 모습은 참 귀엽기까지 하더군요. 

어쨋든간에 예능에서 펄펄나는 아이돌을 보다가 원더걸스 특히 선예의 모습을 보면
뭔가 편안하면서도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뭔가 웃기고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예능속에 항상 차분하고 침착하며, 
약간은 미숙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선예의 예능방식이고 선예만의 매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모님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방송으로 봤는데 선예양 다른 그룹 칭찬도 참 잘하고
    겸손하면서 할말도 잘하는게 참 이뻐보이더라구요
    선예뿐만 아니라 원더걸스는 참 말하고 행동하는게 예뻐요.

    2012.07.11 01:40
  2. 해피선샤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예 성품이야 다 알죠~ 따뜻한 사람인 거...
    나중에 재방으로 봐야 겠어요~

    2012.07.11 06:09 신고
  3. 이기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재밌게 봤지만 그냥 평범한시청자가 봤을땐 별로 끌리는 내용은 아니었던 놀러와였던것같아요
    그와중에도 유느님의 진행능력은 예능못하는 선예에게 분량을 선사하는 느력이라니
    그리고 리더특집이야기 한사람은 박규리입니다~

    2012.07.12 06:44
  4. 이기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재밌게 봤지만 그냥 평범한시청자가 봤을땐 별로 끌리는 내용은 아니었던 놀러와였던것같아요
    그와중에도 유느님의 진행능력은 예능못하는 선예에게 분량을 선사하는 느력이라니
    그리고 리더특집이야기 한사람은 박규리입니다~

    2012.07.12 06:44
  5. dbgaldkg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다 갑니다^^
    저도 이 방송 봤는데 확실히 선예가 정말 겸손해 보이더라구요..

    2012.07.15 05:19

우리가 잘 아는 속담 중에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는 속담이 있습니다.
블로깅에 손을 대지 못한지 거의 두 달째 되어 띄엄띄엄 들어오고 체크하는데
역시 변하지 않는건 변하지 않더군요.  
바로 일부 블로거들의 블로깅 스타일이라고나 할까요?  

뭐 사실 남의 블로깅 스타일에 딱히 딴지 걸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글쓰는 스타일이 다르고 생각하는 바가 다르며 블로깅의 초점이 다르기 때문에
딱히 감놔라 대추놔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사실 일부 사람들에게는 참 제 블로그도 마음에 들지 않는 블로그 일것입니다.
성격 자체가 조금 직설적인 편이라 다른 블로거들이 들을때 딱히 반갑지많은 않은
소리들도 하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바로 한 블로깅에 조금 직격탄을 날리고 싶군요.


바로 팬으로써 한마디 하고 싶어서 입니다.
"강심장 예은, 옛사랑 판 자작곡 홍보, 팬 외면한게한 무리수 발언" 라는
글을 쓴 블로거에게요.

"마음대로 글을 쓰는 건 좋은데 팬들을 빙자해서 쓰는 말아달라" 라는 말을 꼭 건네고 싶군요.



사건의 발단은 일단 <강심장> 에서 예은이 한 발언 때문이겠지요.
<강심장> 에 출연한 예언은 자신이 아주 짧은 기간 동안 했던 연애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실 뭐 스튜디오에서도 그냥 간단히 넘어간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연애금지령이 공식적으로 풀리기 전에 예은은 일반인과 한 두달 정도를 만나는 과정에서
예은이 연예인이고 특히나 미국과 한국에 자주 왔다갔다 하는 연예인이다보니까 자주 만날 수가 없고,
그러다보니 스케쥴 문제로 조금 다투던 끝에 예은이 헤어지자고 말한게 계기가 되어서
둘이 헤어지게 되었다는 그러한 이야기였어요.


예은은 자신의 실수를 인지하고 붙잡아봤으나 그 남자는 완강히 거절을 했고,
결국에는 술기운에 전화를 해서 다시 한번 붙잡아보려고 했으나 결국 돌아온 말은
"여자친구랑 같이 있다" 라는 말 뿐이었지요. 


그러면서 예은이는 뒤늦게 자신의 경험을 적어놓은 곡이 바로 이번 앨범에 수록된 Girlfriend 라는 
곡이었다라는 것을 밝히게 된 것이지요.
이게 바로 예은이가 강심장에서 한 그러한 이야기였습니다.



도대체 이 이야기에서 팬들이 실망할 이야기가 어떻게 그렇게 많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으며,
"옛 사랑을 팔아서 자작곡" 을 홍보했다고 하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끝에 "바로 이 이야기를 한 이유가 Girlfriend라는 곡을 작곡하게 된 이유다" 라고 한
그 한 마디 때문이었을까요? 

그렇게 말하자면 자작곡에 대해서 말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그저 경험을 팔아먹는 홍보꾼에
불과한 것일까요? 
<강심장> 이라는 어떤 자신의 스토리를 이야기 하는 곳에 나왔고,
그곳에서 자신의 자작곡과 관련된 스토리를 하는게 무슨 그리 뻔뻔한 홍보효과라고 비난을
해대는지 참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블로거는 "저는 왜 예은이 다 지난 이야기를 강심장에 나와서 했을까? 라고 생각이 들었고,
네티즌들의 반응이 궁금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결국 두 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네요.

1. 네티즌들이 반응이 어떨지 조사조 하지 않았다.
2. 조사도 하지 않았으면서 "팬들이 외면" 을 왈가왈구 했다.




참고로 이 이야기가 기사가 되자 그 블로거처럼 비꼬고 더한 더러운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 많은 사람들, 심지어 네이트 에서도 "Girlfriend 노래 좋았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라는 반응 들이 었었구나.
도대체 팬들이 난리치고 외면했다는 그러한 자료는 어디서 나온 것인지 궁금하네요.

일부 기자들이나 블로거들이 (양심없고 조사도 안하는) 글을 쓸때 가장 많이 하는 핑계중 하나는
"팬들이 이렇궁 저렇궁 이야기했다" 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예전에 카라때도 그랬었고, 걸그룹 보이그룹과 연관이 되면 항상 사용하는게 
"팬들이 반감을 가졌다" 라는 말입니다.

물론 일부 팬들이 "원더걸스도 연애하는구나" 라고 생각을 하는구나라면서 떠나는 경우도 있겠지요.
하지만 상당수의 많은 팬들을 그런 점들까지 흡수하면서 팬으로써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팬덤이던지 대부분의 경우 그런 점들까지 알면서 팬으로 남더군요.



어쨋든간에 원더걸스던 어느 걸그룹이건 TV에서 나와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는것은
그들 자유입니다.
타 그룹을 비난하지 않는이상, 아니면 말실수나 무례함을 범하지 않는 이상, 
그들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건 그들 자유입니다.
예은이 연애해서 남에게 피해준것도 없는데 팬들을 핑계삼아 예은이를 돈밖에 모르는
(자작곡 홍보타령하는) 철부지에 팬들은 열애설 한방에 흔들리는 갈대 팬덤으로 만들어버리는지
모르겠네요. 

본인의 생각이면 제발좀 남탓하지 말고 본인 생각이라고 적어대면 어떨까요...? 
본인 글의 달린 팬들의 글들이나 제 3자들의 댓글은 읽는지나 궁금하네요.
하기사 본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욕도 하지 않았는데 아이피 차단을 하고,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되 남들은 나에게 그러면 안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분에게
제가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한 걸까요...?

원걸 팬으로써 요청합니다.
예은 그 한마디에 팬으로써 돌아서지도 않았고, 외면하지도 않았습니다. 안티질 좀 그만하세요.

본인의 글이 바로 예은의 한마디에 자신의 "블로그를 홍보하는 무리수를 둔 글" 이니까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2.07.04 00:59
  2. timedelay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자극적인 것이 시선을 끌기가 쉽죠

    2012.07.04 00:59 신고
  3.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휴.......... 이러니 연예 블로그가 욕먹는 것 아니겠습니까. ㅠㅠ

    2012.07.04 04:15 신고
  4.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의 블로깅이네요ㅎㅎ

    요즘 국내에서 원더걸스의 입지가 예전같지가 않고, 여론이 미국진출 결과에 대해 호의적이지가 않으니,

    원더걸스가 하는 말이나 행동에 대해 다 안좋은 쪽으로 물타기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난것 같네요;;

    안타깝습니다ㅠ

    2012.07.04 15:21
  5. 애기순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뵙네요..

    안타깝지만, 바뀔꺼라는 희망은 있어요...

    2012.07.04 20:28
  6.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후...... 그런 사연이 있어서 더 애절하게 들렸던 거였군요.......
    그런 사연이 있으면 그 자체로 받아들이면 될 것을,
    굳이 저렇게 비난해야 했을까요.......

    2012.07.04 23:13
  7. 해피선샤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심장이라는 프로그램을 싫어해서 보진 않는데, 예은의 발언이 과연 저런 말을 들을 정도의 발언인지 의문이 드네요.. 옛사랑을 팔아서 자작곡을 홍보한다는...
    솔직히 웬만한 자작곡은 거의 경험이 아닌가란 생각이 드는데... 특히 사랑에 대한 노래는...

    2012.07.05 03:19 신고
  8. wkwmd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정말 마음이 아프다...
    도데체 무엇 때문에 저런 소리를 예은이 들어야 하는지, 그 이전에 연예인이 아닌 음악의 창작자 중 한명으로써 왜 저런 말을 들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어떻게 사람이 사람에게 저런 식으로 더러운 말을 공개적으로 올릴 수 있냐 하는 것부터 이해가 안되지만
    가장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자신의 경험을 솔직히 이야기한 것에 대해 비난을 했다는 것이다.

    짧게 얘기하자면, 노래뿐만이 아니라 소설, 영화, 드라마 등의 각본 또한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쓰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더구나 사랑에 관한 얘기는 모든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부분으로써 자신의 얘기를 솔직하게 글 속에 담는 경우가 많다. 음악의 경우에서도 특히 힙합에서는 본인이 랩 가사를 직접 쓰는 경우가 많다보니 자신의 경험담을 풀어내는 일이 많다. 특히 사랑에 관한 가사는. 따로 말언하지 않을 뿐.
    그런데 예은은 왜 욕을 먹어야 하나?
    아이돌이라서?
    대중적 팬을 보유한 인기 연예인이라서?

    본인의 경험이 없다면 어떠한 창작물이 탄생하기란 어렵다. 프로는 아니지만 글을 배우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그렇게 막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화가 난다. 실제로도 나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작가들이 자신의 경험했던 것을 소설화하거나 수필로 번역하는 등 경험과 가까운 주변의 사건에서 굉장히 모티브를 많이 얻고, 그런 경험과 주변의 일이 아니라면 실감나게, 공감이 될만힌 글을 쓰기가 어렵다는 게 사실이다. 글을 쓰는 사람이라고 하여 백지장 상태의 머리로 상상력 충만한 글을 만들어 낼수 있는 게 아니다.
    글뿐만이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창작물과 전유물들은 인간의 경험,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함, 욕망, 사건 등을 토대로 만들어지고 실상화된다.
    인간은 숨을 쉼으로써 움직이고, 생활하고, 경험한다. 이로써 당연히 경험을 통해 무언을 깨닫고 실현하고 더 나아가고 새로운 것이 만들어 지는 것이 당연한데,

    어찌 그들은 저리도 무책임하고 개념없는 말을 지껄일 수가 있나?
    정말 이해가 안 간다.
    자신들 또한 인간으로써 경험하고 무언가를 느끼고 행하는 것이 당연할 것 아닌가?

    2012.07.06 02:56
  9. 딸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블로그님 정말 오랜만입니당ㅋㅋㅋㅋㅋ
    다음뷰 블로그들이 어느정도 책임감을 갖고 글을 써줬으면 좋겠어요.. 물론 다음뷰 블로그들 주인장도 사람이기에 조금 감정적인면이 들어갈수 있지만 한번더 생각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ㅠ

    2012.07.12 07:38


한달전인가요 아니면 몇주 전인가요....?

소녀시대가 레터맨쇼에 나간다고 했을때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여기서 "뜨거웠다" 는 반응은 좋은 반응도 있고 나쁜 반응도 있는 엄청난 관심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안티들도 관심이라고 봐야겠지요) 

"대단하다" 라고 말하는 그러한 사람들도 있었던 반면에 "그거 가지고 뭘 그래?" 하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았었던 것같네요.
그리고 "거짓말이다" 라고 하는 그런 말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거짓말이라는게 딴게 아니라 "공중파 최초 메인토크쇼" 이 말이 거짓말이라는 것이지요.
먼저 원더걸스가 나갔다고요..
어쨋든 그 말 많은 데이비트 레터맨 쇼에 나온 경험을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이가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일단 그 이야기를 적어보기에 앞서서 이제는 서현이가 언니들 없이 예능에 혼자나올 짬빱(?) 이 되었네요.
물론 2년전에 <라디오스타> 에 혼자 나간적이 있긴 하지만 소녀시대에서 예능을 내보낼때는 
서현을 거의 혼자 내보내는 적이 없었는데 이번만큼은 서현이가 혼자나왔네요.
이제 서서히 예능에 적응하는 중인걸까요...?

어쨋든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많은 한국분들이 "소녀시대가 오버한다" 라고 느낄 수 있는 부면이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레터맨쇼" 가 얼마나 큰 쇼인지 대체적으로 짐작을 하기가 어려워서 그런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듭니다.
그냥 "미국 메인토크쇼" 인가 보다 하고 생각을 한다면 그렇게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 점을 살짝 생각을 해보기 위해서 서현이의 말에서 살짝 빌리겠습니다.
소녀시대가 레터맨쇼에 출연한다고 했을떄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유난히 티파니가 눈물을
글썽거리고 좋아했다는 것도 서현이는 이야기를 합니다.
원래 티파니가 조금 리액션이 큰 면은 있기는 하지만 일단 티파니가 그런 남다른 반응을 보인건  
바로 티파니는 미국에서 컸던터라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그 쇼가 얼마나 큰 쇼인지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럼 데이비드 레터맨 쇼는 어떤 쇼일까요?
데이비드 레터맨쇼의 시작은 약 30여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미국 3대 거대 공중파라고 불리는 CBS, NBC, 그리고 ABC 중에서 NBC에서 시작을 했었습니다. 
(그 당시 이름은 Late Night with David Letterman)   
그러다가 1992년 NBC와의 계약이 끝났는데 그 과정에서 약간의 마찰이 있어서 데이비드 레터맨은 
CBS로 옮겨 자신의 이름을 건 현재 이름인 (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 인것이지요.


현재 이 쇼는 심야프로그램 중에서 평균 시청자가 제 2위에 해당하고, 심야 프로그램중에서 3번째로
많은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2월 17일 기준으로 약 3631 에피소드로 CBS에서만 한 횟수이다. )
2002년에 이 쇼는 미국 TV가이드에 나오는 가장 위대한 50개의 쇼 중에서 7위에 해당하는
그러한 명망이 있고 지명도가 높은 쇼지요.

현재 코난 오브라이언, 제이 레노 쇼 등과 함께 가장 명망있는 심야 프로그램이며,
미국 토크쇼 전체를 통틀어도 5~10위 안에 드는 엄청난 토크쇼 입니다. 
이런 쇼에 나간다는 것은 참으로 큰 영광이자 기뻐뛸만한 일이 아닐 수가 없는 거죠.
 

 

 

자 이쯤에서 일부 사람들이 말하는 "최초의 공중파" 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보자 합니다.
일단 소녀시대가 한국인 가수로 최초로 미국 공중파에 나간것은 "아닙니다."
최초로 공중파에 나간건 원더걸스가 맞습니다.
웬디 윌리암쇼는 Fox 채널에서 방송을 하며, 그리고 케이블 방송인 BET에서도 방송을 합니다.
원더걸스의 경우는 Fox와 BET 둘다 전파를 탔습니다.

그리고 Wonder Girls가 잠깐 나온 So You Think You Can Dance 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비록 분량이 많지는 않았지만 어쨋든 공중파에 전파를 탄것입니다.
이 글을 적고 싶었던 이유는 일부 소녀시대 팬들이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원더걸스가 나갔던 방송은 케이블이다" 라고 하시는 것을 보고 "그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것이지요.

아마 이 잘못된 정보의 전달은 기자들이 잘 알지 못하고 기사를 적어대서 팬들이나,
TV등에서 인용을 하다보니 그러한 식으로 전달된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소녀시대가 나간 방송이 미국 3대 방송에 든다는 것 역시 맞는 말입니다.
아마 기자가 그것을 잘못 해석해서 "공중파" 라고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어제 강심장에서는 "한국 최초 공중파 메인토크쇼 출연" 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그러고보니 맨 위에 올라온 캡쳐는 오류가 있긴 하네요) 


정확히 말하자면 "한국 최초 공중파 '메인토크쇼' 출연" 이 더 맞다고 볼 수 있겠네요.
즉 소녀시대가 원더걸스에 비해서 공중파 데뷔 자체만 놓고보자면 느린것이지만
소녀시대가 나간 데이비더 레터맨 쇼와 그리고 라이브 위드 켈리가,
원더걸스가 나간 웬디 윌리엄스와, You think You can dance 보다는 인지도가
더 많은 방송이라는 것이에요 

요약하자면 최초진출은 원걸이고, 파급력 면에서는 (방송 그 자체만 볼때) 소시가 더 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몇분 나간것 가지고" 뭘 딴지인데요....
미국 무대에서 그것도 미국 국민들이 상당히 많이 보는 그러한 무대에서 선다는거 자체로
떨릴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미디어의 부풀리기야 소녀시대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기자들의 관심끌기
제목들이기는 하지만 (이를 테면 "미국 점령, 프랑스 점령" 등등) 그래도 한국을 대표해서
미국 최고의 토크쇼 중 하나에서 짧은 공연이나마라도 하도 왔다는건 솔직히 소녀시대로써도
정말 영광인 자리 일 것이고 팬들에게도 자랑스러운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 그렇게 느껴집니다.
제가 알던 한국가수가 미국 사람들 앞에서 공연을 하는데 웬지 반가운 느낌이고
친근한 느낌이며 잘되었으면 하는 응원의 마음이요.
원더걸스가 미국 콘서트 돌때도 비슷한 감정을 느꼈구요.



어쨋든간에 소녀시대의 최초 미국 진출은 나름 굉장히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소녀시대 특히 제시카와 티파니는 더더욱 떨렸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국 첫 데뷔 (정식 데뷔는 아니지만 첫 걸음을 띄는 자리인만큼) 를 짧지만 큰 무대에서 했다는게
참 자랑스럽기도 하구요.

가끔 이런 글을 적거나 어제 <강심장> 의 내용등이 방송이 되고 기사가 나면 
꼭 그 밑에는 팬싸움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원더걸스 팬의 잘못이라고 할 수도 없고, 소녀시대의 팬의 잘못이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
두 가수의 팬 중에서 무개념들만 그렇게 욕하고 치고 싸우는 것이라고 믿겠습니다.

정말 진정한 팬들이라면 서로 응원해주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서로 깎아내리지는 않을거라고 믿거든요.
어쨋든 어제 서현의 에피소드의 나온 말처럼... 둘다 한국의 자랑스러운 소녀들이니까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작 진짜 팬들은 가만히 있는데, 찌질이들이 편가르기 시작하죠. ㅎㅎ

    2012.02.29 01:22 신고
  2. 검수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주 한국가면서 한국가면 강심장이랑 청불2랑 전부 TV로 본방사수할 각오로 갔는데 ㅜ.ㅜ
    친구놈들땜에 맨날 술먹고 TV는 보지도 못하고ㅜ.ㅜ 지들 마누라하고나 먹지 왜 나를 끌고 다니는건지 ㅜ.ㅜ
    강심장에 서현이가 혼자 출연했었군요. 호~. 다운해봐야겠네요. 나랑같은 고지식A형 서현이 ㅎㅎ.
    체리님 말데로 무개념 꼬맹이들이나 그런걸로 싸우고 난리겠죠. 뭐 한국이 좀 전투적인 성향이 강한면도 있습니다만 ㅎㅎ.
    객관적인 글 좋네요.

    2012.02.29 01:30
  3. 딸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현양이제목을미국토크쇼최초라한건가요?아니면강심장이?참씁쓸해지네요.원더걸스랑저포함한원더풀들은참기운빠질커같네요

    2012.02.29 05: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서현이 직접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강심장에서 아마 잘못된 기사를 보고 두번째 사진같은
      물풍선을 적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밑의 blanche님의 댓글과 그리고 거거에 제가 달아놓은 답글에 적은 것처럼
      원걸이 한국 가수 최초 "공중파 출연" 이고
      소시가 한국 가수 최초 공중파 "메인토크쇼" 출연
      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2012.02.29 12:04 신고
    • 딸기  수정/삭제

      자막이 그랬군요ㅠㅠ
      할튼, 원더풀이 예민할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진영은 자기일 아니라고 기사하나안내주고 강심장 자막도 정정기사 하나없으니 더 화가날수밖에 없는 상황인거죠. 이걸 혹시라도 별거아니라고, 쓸때없는 논란이라고 생각하는분들이 계시다면 원더풀입장에서 원더걸스 입장에서 역지사지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






      2012.03.01 00:41
  4. 아니한가쩡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곡ㄷㄷ 그리고보니 레터맨쇼,라이브위드켈리는 다운받아 봤는데 프랑스방송에나온건 못봤네욤ㅎㅎ 소녀시대 홧팅!!

    2012.02.29 07:54
  5.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때늦은 감이 없지 않은 주제네요. 체리블로거 님 게시물보고 강심장 다시 찾아 봤네요.

    먼저, 강심장의 저 자막은 딱히 잘못된 것이 없습니다. 또한 그 자막은 제작진이 만든거구요.

    체리블로거 님이 잘 설명하셨지만, 노파심에 다시 정리하고 부연설명 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미국의 지상파 방송국 하면, 보통, ABC, CBS, NBC, FOX 정도(뭐, 혹자들은 3대사로 FOX를 제외하기도 하지만)로 4대 방송사를 지칭합니다. 여기에 CW, PBS 등도 포함하긴 하지만, 여기에서는 논외로 하구요.

    그런데 지금 이야기하는 [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이하 데이비드 레터맨쇼로 칭함)와 [LIVE!! with Kelly](이하 켈리쇼로 칭함)는 위 3대 지상파에서 메인토크쇼라 칭하는 프로그램이라는 겁니다(심야와 데이타임이라서 동위선상에 이야기하기 어렵지만)그만큼, 역사도 깊고 대중적 인지도와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죠(특히나 켈리쇼 같은 경우는 [The Ophra Winfrey Show]가 종영하고 난뒤에는 데이타임 1위 토크쇼임).

    하지만, [The Wendy Williams Show](이하 웬디 윌리암스쇼로 칭함)는 '상대적으로' 두 프로그램과 비교했을 때에, 그 역사와 대중적 인지도와 인기가 밀린다고 볼 수 있죠. 물론, 인기가 없는 프로그램은 아닙니다만. 흔히들, 각 해당 방송사의 메인토크쇼라는 타이틀을 붙일 정도는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럼, 여기에서, 소녀시대의 데이비드 레터맨 쇼, 켈리쇼 등 출연 당시의 기사들을 기억해 보기로 하죠.

    제가 다음, 네이버 등의 포털에 올라왔던, 기사들을 봤을 때, 거의 대부분, 비슷한 제목과 내용으로 해당 뉴스를 보도했었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대개 '한국가수 최초 미국 지상파 메인토크쇼 출연'이라는 제목 혹은 그와 비슷한 식의 표현이 있었고, 그 내용으로는, 'CBS의 간판 메인토크쇼 혹은 심야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쇼'에 최초 출연한 내용에 대해 기술했었죠.

    그런데, 이런 기사에 어김없이 등장했던 댓글 중에서 웃겼던 것은, "과연 미국 지상파 방송 최초냐?" 라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거나 나아가 음모론까지 나가는 댓글들 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댓글 아이디로 그들의 지난 댓글들을 보면, 별의 별 쌍욕을 다하는 사람부터 소시 안티 혹은 다른 팬덤, 게다가 이간질하기 좋아하는 찌질이들이었습니다만).

    이 문제제기에 왜 실소를 하냐 하면, 분명, 해당 기사제목은 '한국가수 최초로 미국 지상파 토크쇼 출연'이라고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분명, 기사는 한국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지상파 간판 토크쇼 출연 혹은 미국 지상파 메인토크쇼 출연, 그것도 아니면, 시청률1위(켈리쇼를 지칭), 3대메인토크쇼(데이비드 레터맨 쇼를 지칭) 최초출연이라는 타이틀과 내용들이었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서, 그런 의문제기는, 이런 겁니다. 원더걸스가 웬디 윌리암스쇼를 통해서 미국 FOX TV로 미국전역(상대적으로 더 한정적이긴하지만)에 소개 됐던 것이 2009년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기사가 언급한 것이 틀린 건 아니었죠.

    그런데, 이제 어제 방송한 강심장의 자막을 문제삼아서, 리트윗하면서, 다시 이슈화 하려는 움직임이 보이더군요. 그런데, 다시 봐도, 저 자막은 잘못된 것이 없습니다. 지상파 '메인토크쇼 출연'에 방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죠.

    2012.02.29 10:04
    • blanche  수정/삭제

      오히려, 쓸데없는 논란거리로 문제삼는 것 보다는 보다 관심을 둬야할 논점은 따로 있습니다.

      예전, 그러니까 원더걸스가 웬디 윌리암스 쇼 출연이 있고나서, 2009년 10월 말경에 국내에 돌아와서 가졌던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당시, 프로듀서인 박진영 씨가 한국과 미국의 음악시장의 차이점을 설명하면서, 자신들의 미국진출방향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인용해 보자면,

      "...1단계가 공연이라면 2단계는 그렇게 입소문을 탄 팬들을 온라인상에 결집시키는 것이다. 라디오 홍보는 3단계다. 라디오가 섭외해오는 수준이면 4단계로 TV 쇼에 나간다. 라디오에서 인지도가 없는 상태에서 TV 프로그램에 나가면 파급효과가 적어 일회성에 그친다. 차분하게 단계를 밟아야 한다. 원더걸스는 3단계에 해당하는데 라디오에서 인지도를 높이지 않은 상태로 TV 웬디 윌리엄쇼에 나갔다가 단발로 끝났다. 미국은 단계별로 움직여야 한다..."라고 기자회견에서 말을 했죠.

      덧붙여, 한국에서는 기획사가 가수데뷔준비하고 방송통해서 대중에 알리는 식이고, 미국은 공연 등으로 대중에게 선을 보이고나서, 공연을 본 사람들의 온라인 등의 매체를 통한 입소문 그리고 라디오 홍보를 하고 마지막으로 TV프로그램에 나가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부연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자..여기에서 한가지 드는 의문이 있습니다.

      소녀시대는 위 박진영 피디가 제시하는 미국 음악시장 진출 공식에 따랐나요?

      아니죠.

      미국 TV 메인토크쇼 출연이 먼저가 됐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놓치면 안되는 점이 있습니다. 즉 표면상으로는 위에서 박진영 피디가 언급한 단계로 따지면, 바로 4단계 직행인 듯 보이지만, 정확히 따져보면, 거의 동시 다발적으로 각 단계와 비슷한 과정을 거쳤다는 겁니다.

      물론, 박진영 피디가 언급한 공연 혹은 행사는 각 미국 전역을 직접 뛰며 홍보하는 것에 맞춘 주장이긴 하지만, 그런 활동들이, 다음 단계인 입소문으로 팬들을 온라인 상에 결집하게 만들려는 전략이라면, 소녀시대의 경우로 돌아와서 볼 경우, 유튜브라는 플랫폼과 SM LIVE TOUR 혹은 소녀시대의 아시아 라이브 투어가 그 역할을 담당했다는 거죠. 거의 실시간으로 해당 공연 등이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인터넷 플랫폼과 네트워크로 미국내에서 팬층을 확보해 나갔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바로 그런 파급력이 결국엔, 미국 지상파 방송국에서의 메인 토크쇼의 콜을 받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되기도 했구요.

      이렇듯 다소 다른 전략으로 사뭇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는 상황이죠.

      물론, 원더걸스의 행보가 앞으로 어떨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고, 소녀시대도 마찬가지로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 할 것입니다. 출발은 달랐지만, 지금의 플랫폼을 비롯한 각종 네트워크 상황은 두 걸그룹을 비롯해서 한국 가수들 모두에게 동일하게 쳐해진 현실이 되어 있고, 또한 모두들 각 기획사에서 그리고 팬덤들이 그 환경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은 같기 때문에, 앞으로의 상황은 아무도 모르게 됐습니다.

      나아가, 원더걸스는 이제 본격적인 미국 활동에 돌입할 것이고, 소녀시대 같은 경우는 올해 1,2분기는 각 멤버들의 개별활동 위주로 하면서 올해 3,4분기 쯤에 나올 앨범계획이 기다리고 있다는 있다고 하니, 더욱 더 기대되는 상황인 것은 확실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이젠, 말꼬리 잡는 비생산적인 기싸움 같은 걸로 중요한 논점을 놓쳐버리는 안타까운 딴지걸기는 그만했으면 합니다.

      2012.02.29 10: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개인적으로 더 문제가 될 자막은 맨 위에 자막이지요.
      뭐 솔직히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문제지만 원걸팬들은 예민할 수 있거든요.
      저도 조금 늦은것 같지만 다시 이 문제가 대두화되는것 같아서 확실히 짚어보고자 하기위해서 글을 썼지요.

      님말씀대로 한국가수 최초 미국 지상파 "메인토크쇼" 출연이라고 가정하면 소녀시대가 최초가 맞습니다.
      웬디 윌리엄스 쇼가 시청률이 높은 지상파이긴 하지만
      "메인토크쇼" 라고 불리기에는 역사나 파급력이
      레터맨보다는 못하다는것을 알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맨 위에 있는 사진중에 한구 가수 최초 미국 "지상파 진출기" 는 솔직히 강심장의 자막 실수였다고 보는게 맞지요.

      원걸의 미국 진출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좀 너무 앞서간 면도 있었고,
      또 너무 올인한 면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원걸의 미국 진출이 아예 소시의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고는 할수는 없을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유투브 마케팅 자체가 활성화된게 원걸 이후였고 (그전에도 있긴했지만 활성화 면에선) 그리고 미국진출이라는 남들이 포기한 (보아나 세븐) 아이디어를 다시 상기시키고 도전한것도 원걸이었기 대문에 소시도 어느정도 그면에선 영향을 받았다고 봐야죠.

      어쨋든 간에 전 좋게 말하자면 원소라인이고 좀 틀자면 잡덕으로 소시-원걸이 다 잘되었으면 하는데 잘못된 정보로 (기자들이 옮기는 과정에서 실수해먹고, 팬들과 네티즌들이 거기서 짜집기 해서 싸우는 과정에서
      잘못얻어지는 정보들로 인한) 싸우는 것이 보기 싫어서 몇마디 적어본 거에요 ^.^a;

      소녀시대도 잘되고 원더걸스도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2.02.29 12:02 신고
    • blanche  수정/삭제

      처음 캡쳐의 자막도 있었군요. 못 봤네요.

      저 자막은 오해 소지가 있네요.

      물론, 저 부분도 방송분량에서는 한번도 언급이 안된 부분이라서, 자막 실수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뭐 이후 자막에서 다시 언급된 것을 본다면, 실수가 맞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국진출 이야기가 나올 때, 항상 원더걸스의 치적이 있다는 주장에는 선뜻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우리가 이런 말을 합니다.

      일본 가요계에 진출하는 많은 아이돌들이 BoA와 동방신기에게 일정의 빚을 지고 있다고 하죠.

      그도 그럴것이, 그들은 일본 가요계에서 한 획을 그었다고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후 아이돌의 진출방식이 그들과 다소 다른 루트를 취한다해도 그들이 가지는 존재가치가 분명 많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아직 원더걸스는 일본에서의 BoA나 동방신기의 존재가치와 같은 역할을 미국음악시장에서 해 내고 있지 않습니다.

      진출 방식이 사뭇 다른 케이스로 2년정도 먼저 나아가 있는 것이지, 동시대 현역아이돌 가수들에게 뚜렷한 영향을 끼쳤다고 하기 어려워요. 다시 말해서, 미국 음악 시장에서 진출은 먼저 했으나, 그 부분은 진출 전략의 차이점일 뿐, 이제 본격적으로 미국 음악시장에서 활동을 시작할 다른 아이돌들에게 영향을 미쳤다고 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죠. 이 부분은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이 부정적이라거나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까지 원더걸스 측에서 알려주는 많은 자료들은 그들의 미국에서의 활동에 긍정적인 판단을 하게끔 합니다. 하지만 지금 거론하는 '영향력' 사안에 있어서는 더 많은 시간이 흐른 다음에 논의되어야 할 별개의 이야기라는 겁니다.

      즉 지금의 한류 아이돌 특히 그 선두에 서있는 몇몇 아이돌 그룹들(빅뱅, 소녀시대, 2NE1, 등의 유럽이나 미국 시장쪽에 신호를 보내는)은 소속 기획사의 뚜렸하게 차별화 되는 전략하에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덧붙여, Youtube이야기를 하시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도 저번 게시글에서도 댓글로 말씀드렸지만, 유튜브 마케팅 활성화가 원더걸스 이후였다는 것도 그렇습니다. 분명, 국내외에서 각종 커버영상이 만들어지고 유포되었지만, 이 부분은 어느 기획사에서 주도적으로 마케팅화 하는 부분으로 보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이미 유튜브를 비롯한 여러 프랫폼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자생력이 있기도 했고, 보다 근본적으로는, 소위 말하는 빅뱅, 원걸, 소시 등의 가수들이 내놓는 뮤직비디오가 유튜브를 통해서 많이 유포되고 알려지게 되고 이것이 가수들의 활동 영역 확장에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게 되는 시발점은 그다지 시기상으로 큰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유튜브 공홈 개설일자의 선후에 관계없이, 각 기획사 별로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접근하거나, 일정한 프로모션 방법(티져+뮤비본편공개전까지의 여러단계+본편공개 등)으로는, 이제 빅4정도의 아이돌의 경우, 서로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고 보는 것이 더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가 이렇게 이야기하는 이유는

      미국이나 유럽시장의 진출에 있어서는 차라리, 기획사 별로 진출 전략이 대동소이하면 몰라도, 자신들만의 전략으로 나아간다면, 굳이 어느 누구의 덕을 봤네 안봤네 라고 할 근거는 많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그런데도, 그런 주장들 탓에, 자칫 자존심 싸움처럼, 누구 덕을 봤으니 조용히 해라 하는 식의 댓글 전쟁이 생기는 걸 많이 봤기 때문입니다.

      2012.02.29 13:17
  6.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터맨쇼 시작할때즈음 전 미용실에서 머리 다듬고 있느라 보지를 못했네요 ㅠㅠㅠㅠ
    아무튼 바램대로 또 나갔음 하네요 ㅋㅋ

    2012.03.06 19:05
  7. Dd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간에 수영 허리가 너무 길어서 왠 이무기가 등장 한줄 알았네. 앤 허리갈이로 소시 키 넘버원이구나!

    2013.03.02 12:59

소녀시대가 미국에 방송이 나오고 나서 상당히 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중에 상당히 이야기가 많은게 “언플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실제 인기도는 얼마 되지도 않는데 언론에서는 SM이 돈을 뿌려서 언플을 한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그러한 이야기도 상당히 많지요.

그런데 사실 “미국 진출” 이라는 것과 관련해서는 늘 시각이 그랬던 것 같습니다.
지금 사람들이 원더걸스를 놓고 “원더걸스는 언플 안했다” 라고 하지만 그 당시 원더걸스가
미국에 진출했을때도, 사람들은 원더걸스에게 “언플 한다” 라면서 욕을 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물론 그 당시에게는 박진영에게)

원더걸스, 소녀시대에만 해당하는 것일까요?
한때 월드스타라 불렸던 비에 관해서도 그러한 논란이 계속 있었던 것으로 이야기를 하네요.

어쨋든 제가 말하고 싶은건 원걸이 소시보다 언플이 심하다, 소시가 원걸보다 언플이 심하다하고
이렇게 싸움을 붙이려는게 아니고 항상 미국진출에 대해서는 그런 식으로 바라봤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래서 한번 미국 사는 입장에서 “언플” 과 실제 인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솔직히 정말 현실적인 말씀을 드려볼까요?
소시건, 원걸이건 아니면 그 어떤 KPOP이건간에 일단 미국에 한류열풍은 하나도 불지 않았습니다.
LA 쪽은 조금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쪽에는 아예 JYP나 SM이 지사식으로 해서 캐스팅을 직접 하는 그러한 곳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한국인이 꽤나 많이 산다는 제가 사는 미국동부 애틀란타 (크라운제이의 A-Town) 만
본다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Do you know Girls’ Generation? Do you know Wonder Girls?”
하면 대부분이  “No, I don’t”  (아니 몰라) 내지 “I’ve never heard of them” (들어본 적도 없어) 라는 식의
반응을 나타낼 것이빈다. 솔직히 말하면 이게 현실입니다.

아마 원걸은 미국의 24개 도시를 공연을 해서 조금 더 알려졌을지도 모르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대중에게는 소소한 수준이지요.
오히려 미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한국 가수는 아마 Far East Move에 속한 각각 Prohgress와
J-Splif 으로 알려진 James Roh와 Jae Choung 이라는 한국인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문화나 이런걸 본다면 거의 미국인이라고 해도 틀린 건 아니지요.
연예계 전체를 살펴보자면 알려진 한국 연예인들은 오히려 우리들에게는 생소한 김윤진
(양쪽으로는 가장 많이 알려진) Sandra Oh, 그리고 Daniel Dae Kim (김대현) 등이 있겠지요.
이게 KPOP 아니 한류 전체의 미국에서의 현실이라고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미국에서 누구도 KPOP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일까요?
개인적으로 미국에 살면서 한국 가수의 (원더걸스 / 2PM) 콘서트에 가본 사람으로써
느낀점을 말해보겠습니다. (원더걸스의 예를 드는 이유는 제가 직접 가본 공연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그런 공연의 반 정도는 일단 동양계로 채워져 있습니다.
원더걸스의 공연 같은 경우는 한 40% ~ 50% 정도가 한국인에 나머지가 한 10% 정도는
다른 동양인으로 채워졌던것으로 기억을하고는 합니다.

그렇지만 생각보다 많은 미국 사람들이 원더걸스의 공연을 보러 왔습니다.
것 틀만 놓고보자면 원더걸스의 공연 역시 한국인들과 동양인들의 호응이
더 많은 공연이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사람들에게 관심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닌 그런 훌륭한 공연이었습니다.
실제 많은 미국 사람들이 바로 제 옆에 서 있었으며 그들도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가졌다는것에 놀랐지요.

아마 소녀시대의 공연도 비슷할 것이고 소녀시대의 팬싸인회 등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소녀시대의 관심을 가진 예를 들면 그들이 사용한 1300명의 팬들이 다 미국인일까요?
분명 안봐도 뻔히 아마 한 70% ~ 80% 는 한국인 / 동양인일 것입니다.
그러나 20% 정도는 미국인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언론에서는 20% 정도에 더 초점을 맞춰본 것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반응이 좋았던 것이고 그리고 소녀시대같은 경우는 딱히
프로모션도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래도 많은 미국 사람들도 보러왔을 수도 있습니다.
나름 소녀시대 입장에서는 성공한 것이고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이지요.
이런걸 본다면 "아무도 소녀시대, 원더걸스 신경 안쓴다" 라고 말하는 것 역시 거짓일 것입니다. 

사실 공연 가보기전에는 그저 모든게 다 박진영 언플이라고만 믿었습니다. (욕은 안했지만)
그런데 가보고 나서는 또 그것만은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지요.
소녀시대 비슷한 케이스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 SM은 방송국을 좌지우지하고 돈으로 모든걸 매수할 수 있을까?

한국에서 SM은 상당히 큰 기업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런 댓글들을 보면 솔직히 어이가 없는게 사실이네요.
“Letterman Show 에 나간거나 Live with Kelly에 나간거 다 돈으로 매수한거다” 라는 식의 댓글이요.
그렇다면 한가지 질문을 해보고 싶네요.

왜 그러면 SM은 보아를 가지고 그렇게 할 수 없었고, 왜 다른 기획사는 단순히
돈으로 매수해서 자신의 가수들을 그러한 유명한 TV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것일까요?
모든게 단순히 돈으로만 가능하다면 왜 모든 가수들이 그렇게 하지 않는것이고
모든 스타들이 그렇게 하지 않는것일까요?
그건 미국을 너무 우습게 보고 이야기한 그러한 말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한국 사회에서 뇌물까지는 아니지만 잘 봐달라는 식으로 돈을 건내는
좋지 않은 풍습이 있는것을 압니다.
왜냐하면 실제 교포들 중 많은 사람들이 그 방법을 여기서도 사용하고 있거든요.
하지만 미국이란데는 그렇게 그런게 쉽게 호락호락 먹히는 곳은 아닙니다.
물론 SM에서 잘 부탁했을 수는 있지만 단순히 돈만 보고 땡겼을 확률은 거의 없었을 것이라는 것이지요.
그렇게 한다면 누구인들 미국진출을 못할까요…?


개인적으로 느끼는 감정은 이렇습니다.
물론 아예 언플이 없다고는 이야기를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해외진출을 하는데 그 정도 기사를 안내는 그룹이나 가수는 솔직히 없다고 봅니다.
특히 미국이라는 곳에서는 더더욱 그렇구요.
물론 그렇다고 그게 잘된 행위는 아니라고 생각은 합니다. 일단 부풀리는 건 좋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소녀시대의 공연은 단순히 SM이 돈주고 사서 끝나고 광고할만큼 작은 것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David Letterman 쇼는 역사가 깊은 쇼이며 미국의 한 조사에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토크쇼 7위에 뽑히는
그러한 쇼였습니다.
그런데를 소녀시대가 나갔다는 것은 엄청난 일을 저지른 것입니다.
거기다 Live with Kelly 라는 곳의 나간 것도 아주 대단한 일인 것입니다.

물론 그것이 소녀시대의 미국 진출을 “성공” 이라고 단언짓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만,
만약 그것이 첫번째 행보였다면 매우 성공적인 첫번째 행보를 뛴 것입니다.
이건 언플의 여부를 떠나서 사실인 것입니다.
다소 부풀려진 부분은 있으나 무조건 미국 전체에서 반응이 없다고 해서 “언플이다” 라고
축소해버리기에는 상당히 아쉬운 그러한 부분이라는 것이지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소녀시대가 미국진출을 성공하려면 원더걸스 만큼은 아니더라도
한참 더 고생을 해야하고 한참 더 많은 투자를 하며 집중을 해야합니다.
미국은 땅부터가 한국보다 큰 나라라서 뭐하나 퍼지려면 상당히 시간이 걸릴뿐더러 성격또한
약간 고지식해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면에서 한국보다 더 뒤쳐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미국에 첫 걸음을 디딘 소녀시대입니다. 원더걸스는 그것보다 조금 더 앞서있구요.
물론 언론의 지나친 부풀림은 있긴 합니다만 "무조건 안돼" 하고 단정짓는 것도
"무조건 언플" 이라고 단정하는 것도 솔직히 좁은 견해를 가진 것입니다.
언플이라고만 하기에는 솔직히 소녀시대가 이룩한 일은, 아니 그 전에 원더걸스가 이룩한 일 역시
다 나중에 미국에 한류 열풍이 불 수 있는 그러한 밑거름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전 그래서 누가 더 언플이 심하느니 뭐니 하는것보다 현재 미국에 진출하려는 원걸과 소시를
(원걸을 사실 조금 더... 고생한게 있어서...) 응원해주고 싶은 그러한 마음이 크네요.

그리고 정말로 정말로 소녀시대의 언플이 싫고 SM의 언플이 싫고 소녀시대가 싫다면,
굳이 소녀시대 기사를 읽지는 마세요. 뭐하러 읽으면서 "또하나의 언플이다" 하고 짜증을 냅니까....
누구도 그 기사를 들이밀면서 안 읽으면 때려죽이겠다고 강요하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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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요술봉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깔샠히는 까고 칭찬할 샠히는 칭찬하는데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소시가 성공을 해도 ㅈㄹ 실패해도 ㅈㄹ 하는데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언플을 해주면 언플이라 ㅈㄹ 안해주면 버프못받는다고 ㅈㄹ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깔샠히는 까고 칭찬할 샠히는 칭찬하는데

    2012.02.10 22:03
  3. 아이디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과 일본은 한국과는 완전히 다른 시스템이기에 정말로 현지화하지 못하면
    세븐이나 보아의 미국진출 실패에서 보듯이 이제는 말로만 떠벌리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 지적하신 것처럼 정말 현지화를 위해 긴 시간을 투자해야만 성공했다고
    볼 수 있을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할 때입니다.

    2012.02.10 22: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정말 미국진출의 꿈이 있으제 제대로 시간을 투자해서
      그쪽을 꿈꿔야 겠지요...
      말이 아니라 행동을 보여줘야 한다고 하셨는데,
      계쏙 그런 현상이 이러난것도 아니고 이제 막 첫발뗬습니다.

      2012.02.11 00:38 신고
  4. 검수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제일 이해할수 없는게 체리님 말데로 왜 싫다면서 굳이 기사 읽고 악플쓰는가입니다.소녀시대기사뿐 아니라 다른 아이돌기사도 마찬가지.이게 무슨 정치,경제기사도 아니고 안보면 그만인데 이해가 안가요.
    그시간에 MBC제대로뉴스데스크나 김장훈 독도싸이트를 보지.
    누구처럼 현지 한국인 쪽팔리게 만든 일이라면 모르지만 그도 아닌데 상관안하면 그만일텐데 힘이 넘치는 한국인.ㅎㅎ

    2012.02.10 22: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욕하는 사람들은 꼭 찾아다니면서 글을 읽고 욕하더군요....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나 아니면 분야의 글을 읽으면 될 것을 글이란 글은 다 읽고나서 언플이다 뭐다 하니....

      2012.02.11 00:36 신고
  5. 뭐가 싫은거냐면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계가 알아준다는 지위를 우리나라에서 누려서 그래요. 방송에선 월드스타니 뭐니 이러면서 엄청 띄워주는데, 그런 사람들 예를 들어 에드워드권이라든지 비라든지 알고보니 과장한 지위라는게 화난다는 거죠. 그냥 스타들이 해외진출할때 성공적인 첫 발걸음이라는 식으로 한다면 축하하고 그러는데, 그 기사 보고 와 대단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부풀려진 과장이었다는걸 느낄 때의 배신감도 있죠. 오크가 열폭한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갤럭시 초창기 시리즈가 미국에서 아이폰만큼 엄청나게 인기있다는 삼성의 언플봤을때 어떤 반응 보이셨나요? 전 그때도 이런 짜증이였는데요

    2012.02.10 23:02
    • zzz  수정/삭제

      공감댓글이네요. 분명 미국에 소시를 좋아하는 팬들이 보입니다. 기사를 통해 사진을 통해서요. 그것까지 뭐라하는건 아니지만 과장된 보도로 노리는게 따로 있어서 거부감드네요

      2012.02.10 23:27
  6. seattlelite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있는 UW을 보면
    최근들어 한드 영향으로 한국어 수강생이 많이 늘어났답니다.
    한때 한국어과정을 없앤다는 말까지 있었는데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죠.
    물론 순수백인친구들 보다는 Asian 애들이 많긴 하죠.
    미국에서의 한류라는게 과장된게 있긴 하지만, 거짓은 아닌거 같아요.

    어쨌든 소시가 미국tv나오니까 뿌듯하던데요? ^^;

    2012.02.11 04: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모든 백인들이 따라부르며 흥얼거리는 한류는 아니지만,
      일단 아시안들을 기초로 서서히 시작되는 한류이지요.
      미국 살면서 미국에서 소시가 TV에 나오는걸 보니 좋았습니다.

      2012.02.11 08:57 신고
  7. ㄴㅇㄴ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제대로된 결과물을 가지고 언플하면 사람들도 뭐라안합니다. 무슨 빌보드싱글100위안에 들어간것도 아니고 단순히 미국방송몇번출연한거가지고 난리치니 언플로 욕먹는거아닙니까? 어제 소녀시대미국에서 인기있는거맞냐는 블로그나오니 역시 소시덕후답게 바로 쉴드성글을 올리셨군요. 역시 소시덕후답습니다. 글고 보아때야 sm에 돈이 없었지요. 보아있을적에 sm하고 지금 sm하고 같습니까? 미국 인터스코프스빨로 미국방송출연한거야 조금만 지식있는사람이라면 다아는사실인데...

    2012.02.11 05: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래요. 소시 안티님.
      소시 옹호해주는 글을 쓰면 덕후고 까는 글을 쓰면
      정당하고 논리적인 글이라고 생각하는 분께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가요계에 SM만큼 돈많은 회사들도 있는데 왜 그들은 돈줘서 미국에 진출 안시키는지 모르겠네요...? ㅋ

      2012.02.11 08:56 신고
  8. ILoveCinemusic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터맨 쇼 나온 것보고 놀랐어요 the Boys 앨범이 기존의 틀을 깨는 앨범이라 처음 팬들의 반응이 좀 그랬었는데 이런 노림수가 있었나 싶었습니다.
    SM의 기획력이 대단하구나 싶었어요.

    2012.02.11 05:5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람들이 Letterman Show 에 나온게 언플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Letterman Show에 신인이 나온건 대단한 일입니다. 절대 쉬운일은 아니지요.
      돈만 줘서 다 되면 왜 SM만큼 돈있는 그룹들은 그렇게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2012.02.11 08:55 신고
    • 대주주는 누구인가??  수정/삭제

      그게 기획력일까?? sm의 실 주인인 대주주를 찾아보면 알 수 있다!~ 자본주의의 시조인 미국에서 대한한 것은 자본일 뿐이다..

      2012.02.11 10:30
  9. 당연히 언플이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가부양용 언론조작(또는 과장)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다.
    얼마전 이수만이 많은 양의 주식을 팔았는데...기사에는 유상증자 자금이 급하게 필요했나? 라는 논조의 기사가 떻는데 ..그야 추측기사 일뿐이고..거의 주가의 정점에서 팔았다! 왜 !???? 소녀시대를 키운 분이!.그냥 주주일뿐이란 것 밖에 ...시작단계에서 대단한 성공 이란 듯한 기사 자체가 문제다...주식회사 sm 의 실 주인은 주주인데 누가 많은 지분을 소유했냐에 따라 다양한 부양방법이 있고( http://dart.fss.or.kr/ 주주조회는 여기). 이익나면 팔면 그만이다..고점에서 떠 넘기기위한 별 노력 또한 할 수 밖에 없다... 소녀시대 와는 진짜 별게의 일 일수도 있지만..자본의 속성은 그렇다..아이돌의 정의에서 소녀시대는 노쇄한 하락기에 있고 sm의 주가부양의 최대공신은 소녀시대 였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순수한 맘의 팬심으로써는 소녀시대의 각자는 잘되여 한다..잠 못자고 못먹고 일생의 찬란한 청춘을 소비했는데..but.뒤에서 웃는 세력들도 많다는 거다.. 시작단계에서 이런식으로 뛰우기는 다른 기준에서 더 큰 상처를 입을 수 있는 소녀들의 각자가 될 수 도 있다는 것을 팬이라면 알아야 한다..! 좋은 노래가 우리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때가 가장 좋은때다.우리.언론은 늘 하고싶은 말을 하지 항상 진실은 말하지는 않은 다는 것을 알자..!소녀시대의 노래가 현 지구의 패권자인 미국의 대중이 흥얼 거릴때를 기원한다..뭐 그래도 눈물겨운 노력은 한자가 돈많이 벌었음 한다...명예는 이미 얻었으니까...

    2012.02.11 08:27
  10. 오리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 공중파 방송 출연은 분명 대단한 성과 입니다..
    허나 그 성과를 지나치게 부풀리고 보도하고 있기에 언플이 심하다는 거지 미국 공중파 방송 출연을 언플로 말하는게 아닙니다..
    거기에 이번 미국 앨범의 초라한 성적까지 보태어져서 언플이 심하다는 말을 듣는 겁니다..
    체리블로거 님은 저와 생각이 틀릴지 모르지만 전 이번 소녀시대의 앨범은 실패했다 생각합니다..
    잘못된 곡 선택과 보아의 미국진출 실패 경험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전략에 문제가 있다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미국진출이 실패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이번 앨범의 실패를 거울삼아 다시 도전하면 되니까요..
    JYP도 몇번의 실패를 하면서도 계속 도전하고 있습니다..
    원더걸스는 현재진행중이죠..
    소녀시대도 더 나은 전략으로 미국 진출을 시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12.02.11 10:5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미국 앨범 프로모션이 제대로 있었나요?
      방송하나에 많이 부풀려진 결과는 있습니다.
      하지만 안 좋은 부분에만 초점을 맞추고,
      그것을 근거로 "실패했다" 느니 "성과가 없다느니"
      하는 소리가 무조건 타당하다고만 보실 수 있는지요...?

      소녀시대의 앨범이 전 앨범들에 비해서 음원성적면에서는
      확실히 약했던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그 앨범이 "실패했다" 라고 단정짓는 님의 방식은 저는 조금 동의할 수가 없네요.

      그런데 조금 아이러니한게 "JYP도 몇번의 실패를 하면서도 계속 도전하고 있습니다.." 라고 하시면서 왜 다들 소녀시대에게는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라 보다는 "미국 진출 실패" 이니 "그냥 언플이니" 하고 깎아내리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실패라도 그 도전자체는 괜찮은 것이고,
      그리고 실패라고 보기에는 미국에서 한국의 무릎팍도사
      급에 해당하는 방송에 출연했다는건 상당히 큰 선전이자 선빵입니다.
      Live with Kelly도 굳이 비교하자면 놀러와 이상은 되는 방송이기도 하구요.

      앨범 성적이 저조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굳이 그런 간판급 방송에 나온거 가지고 "방송 두번 나온거 가지고 뭘 그리 난리치냐?" 하며서 깎아내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님은 안 그러실지 모르지만 대부분의 깎아내리는 사람들은 그런식으로 깎아내리고 있으니까요.

      2012.02.11 13:07 신고
  11. 아니한가쩡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시 홧팅!!!!!!!!!

    2012.02.11 16:32
  12.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랑쉐님의 글을 얼핏 본거 같은데 지웠군요. 반가웠는디..

    암튼 자기가 사는 본가보다 돈을 더 투자해 별장을 짓는 사람은 없죠.
    소시역시 같은 맥락으로 봅니다.

    원걸은 허허벌판에서 텐트를 치고 석재등 건축자재를 직접 구해 집을 짓고 있죠.
    덕분에 고생이 막심하네요.
    소시는 현지 부동산업자를 통해 콘도를 구입한 셈입니다.

    물론 미국에 저택을 구입했네 과장된 소문을 퍼뜨리는 주위의 설레발들이 문제죠.
    허나 열심히 벌어 미국땅에 나름 살 만한 집을 구한건 자랑거리가 맞습니다.
    게다가 거기서 살려는게 아니라 가끔 들를 별장인 셈이니 저택일 필요가 없네요.

    찌라시의 오바에 언플이라고 욕듣는건 글타쳐도, 자격이 없네 대놓고 폄하되는건
    분명 잘못된 겁니다.
    '한류'의 큰 조각인 '걸그룹', 그 중에 탑인 소시가 미국에 내놓기 부끄런 쩌리라면
    그런 불량품이 지배하도록 방치한 한국의 대중은 스스로 ㅄ인증을 한 셈이니까요.

    허세를 부려서 혹은 비굴하게 기어서 욕을 먹는 경우중 양자택일을 하라면 전자죠.
    '겸손'한 순둥이보다 '거만'한 양아치가 더 조심스런 대우받는게 그 곳이 아닌가요?

    사실 티엘씨나 데스티니같이 비쥬얼과 가창력을 겸비한 그룹은 미국도 드물죠.
    왜 사대주의에 쩔어 한류의 실체를 스스로 과소평가하며 겁을 내는지 의문입니다.
    먼저 꼬랑질 내리는 강아지나 건달이 존중받거나 승리하는 경우는 절대 없습니다.

    어차피 욕을 배터지게 먹으면서도 결국 제패한 소시니까 비난따위 우습긴 하겠죠.
    하지만 이런 식으로 등 뒤에서 칼질하는 ㅄ짓은 자정해서 없애야 합니다.

    내가 빠는 그룹이 한류의 대표에 더 어울리고 음치그룹 소시보다 낫다?
    그게 사실이면 유투브에서 이미 그에 걸맞는 반응을 받았을테죠.
    설마 거기에도 개쎔의 로비가 통했을거란 소릴 아가리에서 뱉는 ㅄ은 없을겁니다.
    그게 되면 전세계 어디에건 기획사를 해서 돈 벌기 쉬울테니까요.

    아이돌 누군가의 팬이라면 걔들이 나가수급 실력이 없다는건 알겁니다.
    그래서 등을 돌리거나 해외에 내놓기 부끄러워 증오하고 비난하나요?
    유투브에서 깔작대는 외국애들도 이미 압니다. 한류 = 가창력이 아니란 걸 말이죠.

    남의 눈을 의식해 소잡아 잔치하고 일년내내 굶다 보릿고개에 얼어죽은 조상들..
    지금 소위 양심론자들이 떠드는 개소리들이 딱 그겁니다.
    몸에 나쁜 설탕을 녹여 저급한 밀가루 반죽에 넣어 만든 호떡이 부끄럽나요?
    외국애들에게 소개하기 쪽팔릴 만큼?

    2012.02.11 23:4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어느정도 과장된 부분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문제는 아예 틀렸다면 소시는 미국진출은 안된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더 문제지요.

      2012.02.12 22:51 신고
    • blanche  수정/삭제

      황엽 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
      오랜만에 삘받아서 무리 좀 했습니다. :)

      2012.02.13 01:37
    • 황엽  수정/삭제

      꽤 오랜만이죠, blanche님? 반갑네요.
      그간 잘 지내진 못했지만 살아있으니 된거죠.
      암튼 틈틈이 뵙기를 바랍니다.
      삘도 자주 받으시길 바라구요.ㅎ

      2012.02.13 20:49
  13.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새벽에 오랜만에 인사드리고 글을 적었다가 계속해서 튕겨져 나가고 이 필명으로 등록이 안된다고 해서, 미완성된 댓글을 지우고 다시 댓글 답니다.

    2012.02.11 23:47
    • blanche  수정/삭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셨는지요.

      언제 마지막 댓글을 달았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서도, 그간 연예계 관련소식을 관심만 가졌지, 막상 반론을 제기하는 등의 적극적인 반응을 일부러 자제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안티나 악플러들 그리고 찌질한 관심종자들에게 반론을 해 봐야 벽보고 이야기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걸 깨닫게 될 때가 제게도 찾아왔었거든요.

      그런데, 요즘 다시금 좀 더 적극적인 반응을 보여줘야 할 때가 돌아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이라, 서두는 이정도로 하고, 제 의견을 달아 보겠습니다.

      그간 국내가요계나 여타 국내외 대중음악 시장 촉을 잃어비리지 않기 위해 많은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 왔습니다.

      우선, 위 몇몇 댓글들과, 체리블로거님의 지난 소녀시대 게시물에 달린 댓글들을 보니, 여전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억지성, 왜곡된 정보와 무리수돋는 비교글들. 뭐 코스프레하는 모습도 보이고.. 어떻게 된 것이 레파토리가 똑같네요(물론, 예전에 비하면 양적 측면에서는 좀 줄어든 감도 없진 않지만).


      이미 주지하셨다시피, 'the 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이하 레터맨쇼)'과 'LIVE! with Kelly(이하 켈리쇼)'의 미국내 방송프로그램 속 위상은 두말할 필요없이 탑입니다.

      이번 소시 출연방송이 30주년이 되는 레터맨쇼는 'the Tonight Show with Jay Leno(이하 제이레노쇼)'와 더불어서 심야토크쇼의 양대산맥입니다. 물론, 국내에는 비교할 만한 토크쇼가 없죠(가감없는 사실입니다. 국내방송사정과는 전혀 다르기에 비교하려는 것 자체가 문제이니 미리 언급하는 겁니다 오해없으시길, 따라서 이하에서는 이런 쓰잘데기 없는 국내방송 비교 언급은 안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아침방송으로 역사적으로나 대중적 인기로 탑인 켈리쇼는 오랜기간 투엠씨체제를 이어오다가 2001년에 공동으로 진행하던 것이 작년부터 켈리 리파가 단독으로 진행하게 된 프로그램으로, 'the Oprah Winfrey Show(이하 오프라윈프리쇼)'가 종영을 한 이후엔 거의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러니, 이후부터는 이 프로그램들의 미국내 위상에 딴지 걸 필요도 없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2012.02.12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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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소녀시대의 미국 유명 토크쇼 출연과 더불어서 말들이 많습니다.

      예상하셨다시피, 이미 몇년전에 미국에서 데뷔를하고 지속적으로 미국활동을 해 온 원더걸스와 연관지어 이야기를 많이 하더군요. 일단 이 부분에 관해서는 나중에 적기로 하고, 소녀시대의 미 지상파 방송 출연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일단, 여태껏 보도된 팩트만 나열해 보겠습니다. CBS의 레터맨쇼 출연은 미국 자회사인 SM USA와 소녀시대가 속한 미국 레이블인 인터스코프 레코드가 출연제의를 했고, 해당 방송 음악담당 PD인 'Sheryl Zelikson(셰릴 제릭슨)'이 섭외를 결정한 것입니다만, 구체적인 스케쥴은 서로 조율을 했겠죠. 그래서 담당 PD가 SM에 미국 네트워크 첫데뷔를 자사 토크쇼인 레터맨쇼에서 하기로 동의해 준 것에 대해 그쁨을 표했던 것이구요.

      이를 바탕으로 보건대, 아침방송인 켈리쇼의 경우도 비슷한 과정의 섭외를 통해서 출연하게 됐을 거란 추정을 해 봅니다.

      그리고, 위 CBS, ABC에 이어 NBC 유명 연예정보 프로그램인 'Extra TV'와도 인터뷰를 가지면서, 국내 가수로는 처음으로 3사 지상파 네트워크에 출연하게 되는 기록을 가지게 됩니다.

      이런 일련의 방송출연은, 정말 획기적인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의 가수들도 하기 힘들다는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준 것은 액면 그대로도 대단한 거예요. 최근 신작 앨범을 국내에 출시한 박재범 군의 이야기를 보더라도, 소녀시대의 행보는 파격적입니다.

      그런데 이후 웃지못할 촌극이 벌어집니다. 예상 하셨다시피.

      2012.02.12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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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언론의 과잉보도? 언플?

      일단 국내 언론사의 연예계, 특히 아이돌(여기에서는 소녀시대에 초점을 두고 언급하겠습니다) 관련 보도 행태에 관해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주 중요한 포인트 거든요.

      최근 소녀시대의 활동소식이 이어지는 와중에 다음 포털(여타 대형 포털의 분위기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음) 메인 기사는 대부분, 소녀시대 폄훼 기사가 떡하니 올라와 있었습니다.

      조금만 관심이 있던 분들이라면, 그 기사의 출처 혹은 해당 기사의 작성 기자가 속한 인터넷매체 혹은 언론사가 어디인지 그리고, 해당 기사의 원소스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눈치 챌 수 있었을 겁니다.

      날마다 쏟아지는 악의적 게시물(데뷔전부터 집요하게 거짓루머로 괴롭혔던 gif파일이나, 안티들이 만들어 낸 악의적 캡쳐자료 등)이 다음 텔존에서 걸러지지 않고 업데이트 되면, 악질 악플러들이 노출도를 높여서 눈에 띄게 하거나 독한 경우엔 직접 인터넷미디어매체에 제보 형식으로 논란의 불씨를 키웁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서 날마다 메인 기사코너든 연예코너든 그것도 아니면, 텔존자체 게시물로, 소녀시대를 비난하기에 바빴습니다.

      다시말해, 까달라고 조르고 보채면, 기사화되어 포털에 노출되는 구조입니다. 이에 대해 소녀시대 팬들이 반론을 하거나 격하게 대응을 하면, 다시 논란은 커지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는 거구요.

      게다가 정상적인 뉴스보도라 하더라도, 거의 프로그램 감상문과 다를 바 없는 기사들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구요. 심한 경우에는, 프로그램 끝나기도 전에 숨은 결과같은 것을 사실처럼 보도한 경우도 있었구요. 그런데 이런 기사들이 그냥 복사해서 붙이기 식으로 돌려쓰기 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오탈자를 고치지도 않고 말이죠.

      역시나, 이번 소녀시대의 미국 지상파 네트워크 출연에 관해서도, 그들의 행태는 반복 되었습니다.

      레터맨쇼나 켈리쇼 출연소식보도는 천편일률적으로 감상문 수준의 기사였고, 정말 간혹 미 현지 언론의 태도를 그대로 인용보도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즉 하루에 쏟아지는 수십개의 관련 기사 중에서 기사 다운 기사는 다섯손가락에 꼽을 정도였고, 나머지는 그저 페이지뷰 높이려는 얄팍한 수작으로 볼 수준이었죠.

      엄밀히 말해서, 이는 소녀시대의 기획사가 책임질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즉 언플이라며 욕먹을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이미 기획사 공식보도자료라 해 봐야, 스케쥴 일정과 앞서 언급한바 있는 음악방송 PD의 출연섭외동의 감사 메시지 공개 밖에 없었으니까요.

      그럼 진정 뭐가 문제란 말인가요?

      정말 문제되는 것은, 소녀시대나 소녀시대를 서포트 해주는 소속사가 아닙니다. 이들의 소식을 다루는 언론사, 특히 인터넷 매체의 기자들 수준과 해당 언론사의 데스크 실력과 자질 문제라는 거죠.

      저급하고 저렴한 복사붙이기(이하 복붙)에 쏟아져야 할 비판을 가장한 비난은, 되려 해당 소속사에게 언플이라며 난리치고 있는 이 웃지못할 광경을 보고 있자니, 헛웃음이 계속 나오네요..

      2012.02.12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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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맥락에서 한가지 실례르 들어 보겠습니다.

      미국방송 이야기가 아닌, 일본 활동 관련 기사보도행태에 고나한 겁니다. 과연 이것이 언플일까 아닐까?

      아시겠지만, 일본에서 정규1집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론, 지금까지 일본에서 정규1집을 출시한 국내가수 중에서 소녀시대만큼의 판매량을 가지고 있는 가수는 없는 걸로 압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사실을 재차 언급하자면, '일본에서' 출시한 '정규1집' '판매량'이라는 기준입니다.

      그런데 며칠 전에, 기사 하나가 보도 됐죠.

      일본발 기사로 인용된 보도는 '소녀시대가 걸그룹최초 밀리언셀러'가 됐다는 제목을 달았습니다.

      이를 두고서 한바탕 설전이 이뤄졌습니다. 앞서 말한 텔존을 중심으로 거짓언플이라는 내용으로 무수하게 날선 비난을 한답시고 난리도 아니었죠.

      그런데 정작 웃긴 건, 거짓언플이라고 하는 이들은 한가지 사실을 감춥니다.

      원래, 이 이슈와 관련해서 국내에 관련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전달한 매체는 제이피뉴스입니다. 아시다시피, 전모 국회의원의 표절을 적나라하게 파해친 장본인이 소속되어 있는 일본발 소식 전문 매체죠.

      해당 기사 제목은 '소녀시대, 日한국그룹 최초 밀리언 출하 달성'이었고, 해당 기사는 발매6개월만인 지난 1월11부로 100만장 출하를 달성했다는 기사를 인용보도했습니다. 물론, 출하달성의 위상을 가늠할 비교대상으로 선배 BoA의 앨범출하량 기록을 나열해 주었구요.

      바로 이 상황을 보죠.

      사실보도를 한 기사가 버젓이 있고, 해당 팬덤도 그 기사를 그대로 받아들여서 자축하고 있던 상황에서, 소위 말한 단순 오보기사를 두고 거짓 언플이라고 욕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미리 언급했던 바대로, 우리 자랑스런 인터넷찌라시와 언론사들은 오보 기사를 복붙여서 돌려쓰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구요. 그런데 이걸 두고 거짓언플이라구요?

      과연 이거 언플인가요? 오보인가요?

      그렇다면 이건 기획사의 책임인가요? 언론사 및 인터넷찌라시 책임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그런 기사를 메인이나 관련기사로 엮어놓은 포털업체의 책임일까요?

      책임소재를 명확히 가리자는 겁니다.

      정작 사실보도를 최초로 인용보도한 기사가 있고, 팬덤도 그렇게 인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악플러와 찌질이들, 그리고 알면서도 모른 척 낚인는 코스프레하는 일부 극성 타팬덤소속 팬은 그런 사실은 외면합니다. 그저 거짓언플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띄우기에 혈안이 되어있을 뿐.


      이게 지금 인터넷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웃기죠.

      2012.02.12 02:25
    • blanche  수정/삭제

      자 또다른 언플사례 근거로 주장하는 빌보드 차트 관련사항입니다.

      아시다시피, 빌보드 차트는 많은 세부 차트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자타가 공인하고 자부하는 메인차트는 'Hot 100' 과 'Billboard 200' 이죠.

      그런데, 소녀시대 국내 정규3집앨범을 맥시싱글(리믹스된 노래포함)과 함께 스폐셜버전으로 발매한 이후로 지난 1월29일 이후에 빌보드 차트 인 됐다는 보도가 있었죠.

      즉 빌보드 월드 앨범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고, 히트시커스 앨범차트에서는 22위를 했다는 보도 입니다.

      근데, 여기에서 악플러들과 비난을 가장한 비판을 한다는 안티들은 위 기사보도를 대하는 태도와 일맥상통하게도, 입맛에 따라 기사보도를 재조합시킵니다.

      다시말해, 그들의 입장은, 빌보드 차트에서, 위 월드앨범부문과 히트시커스앨범차트는 소위 쩌리 차트라는 거고, 왜 그런 부연설명이 없이 빌보드라고 하냐는 겁니다.

      다시 돌아와 왜곡된 사실을 말씀드리죠.

      제가 확인한 어느 기사도 빌보드 차트인 이외의 거짓 제목을 달고, 다시말해서, 빌모드 메인차트인 이라는 식의 보도는 없었다는 겁니다. 평소 찌라시들의 거짓기사제목들과는 사뭇 다르게도.


      기사 본문에서는 대부분 소녀시대의 스페셜 앨범이 위 차트에 오르게된 상황에 쾌거라고 한 주된 이유는 미국에서 활동한 적 없는 소녀시대의 음반성적이 주목받을 만한 이슈라는 거죠. 그런데 이런 근거에 대해서, 언플이라며 비난을 하기 시작한 겁니다. 앞서 언급한 바대로, 차트가 메인차트도 아닌데다, 월드앨범부문은 개나소나 다 들어가는 차트라며 성질을 내기도 하구요.

      그런데, 정작 거짓을 이야기하지도 그렇다고 없는 차트 순위를 말한 것도 아닌 위 기사들에서는 이런 내용도 빠져 있습니다.

      이미 국내에서 발매된 정규앨범(지난해 10월19일출시)에 아이튠스를 통해 음원공개가 이미 된 곡들(인터스코프를 통해 작년 11월초 발매한 맥시싱글 the boys와 역시 작견 12월20일경에 리믹스버전인 the boys가 아이튠스를 통해 음원발매가 되었음)을 포함해서 , 지난 1월17일 스페셜 앨범을 출시했다는 내용은 없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이미 아이튠스로 알려질 대로 알려진 수록곡이 포함된 앨범과 곡들의 차트인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에도, 되지도 않는 걸로 까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누가 그랬을까요?

      텔존으로 가보세요. 그들이 누군지.

      2012.02.12 03:11
    • blanche  수정/삭제

      정작 the boys가 아이튠스로 공개되었을 때의 실시간음원순위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도 없어요.

      다른 타 소속사 가수들의 아이튠스 북미 순위(장르별)가 한참 보도되고 각 커뮤니티에 회자됐을 때를 감안한다면, 이상할 정도로 말이죠.

      당시 공개된 첫날 실시간 최고 순위가 66위 였습니다. 그 순위는 종합차트였구요. 한국가수 최초 북미 싱글음원 실시간 종합차트 최고순위였고 아시아 가수로는 두번째 최고 기록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만약 이렇게 사실을 말해주면, 아이튠스와 빌보드가 같냐고 되뭍는 수순을 밟습니다. 결국 원더걸스의 Hot 100 차트에서의 순위와 비교해야 한다며 말이죠. 너무 뻔한 질문 아닐까요?

      자 왜 뻔한 질문인지 되짚어 보죠.

      2012.02.12 03:3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blanche 님이 컴백하신게 참 반갑니다 ^.^a;

      2012.02.12 22:50 신고
  14.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한 댓글에 후속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 있어서 다시 글 세웁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위에 보니 계속해서 조작질을 하고 이간질 비스무리하게 하는 군요.

    일단 그것에 대해 간략하게 반박하고 다시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2012.02.12 03:34
    • blanche  수정/삭제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위에서 누군가 언급한 이야기, 미국내에서의 the boys의 반응이 별로라더라는 이갸기가 어디에서 흘러나왔는지..

      며칠 전에 텔존에서 이런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미국 인터넷 사이트 중에 포럼 사이트가 하나 있는데, 작성자는 그 포럼사이트가 어떤 곳인지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그 사이트에 올라온 포럼 주제인 소녀시대 the boys의 음원에 대해 달린 반응들을 번역기로 돌려서 나온 결과라며,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물론, 오로지 텍스트로만 된 글이었습니다.

      총 20개 정도의 댓글 번역이었는데, 그곳에서는 좋지 않은 반응이었어요.

      그런데, 역시나 그 번역게시글에 달린 댓글들은 예상하셨다시피, 온갖 악플과 안티들의 악의적인 댓글 천지 였습니다. 마치 몰랐었는데 실상을 알게됐다는 뉘앙스를 피우는 코스프레는 애교로 보일정도였으니.

      하지만, 그 포럼 사이트를 알아보니, 인터넷 게임사이트의 포럼게시판이었고, 해당 유저들의 텍스트 옆에 낙관같은 이미지 컷은 사무라이 캐릭터를 비롯해서 게임케릭터 들이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좀 허무하더군요. 음악관련 포럼게시판도 아닐뿐더러, 전혀 귀를 기울일 만한 평가글도 찾아볼 수 없던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정작 소녀시대 음원에 대한 미국의 반응이라면서, 저 번역글이 근거로 둔갑하게 됩니다. 어처구니없게도. 정작 음원을 정식으로 구매하고 앨범을 구매하고 유튜브를 통해서 뮤비를 시청하고 즐기는 사람들의 반응은 철저히 무시되는 이 웃기지도 않은 억지 주장을 뭐라 표현해야 할 지 답답합니다.

      2012.02.12 03:45
    • blanche  수정/삭제

      쓰잘데기 없는 댓글은 그냥 패스해도 될텐데, 삘받은 김에, 글이 좀 샛길로 갔네요. 다시 돌아와서...

      원더걸스의 Hot 100 차트에서 76위를 언급합니다. 그에 비하면 초라한 거 아니냐는 이야기 겠죠.

      과연 그럴까요?

      웃기게도, 위 체리블로거님을 공격하는 댓글 중에, 소녀시대의 미국내 인기를 비판하는 다음뷰 기사가 올라오고서 그 반박으로 이런 저런 쉴드성 게시물을 달았냐는 비아냥 섞인 글이 있더군요.

      그런데, 그 비판을 했다는 작자(말그대로 작자입니다:D)는 이전에는 [원더걸스, 빌보드 76위의 불편한 진실]이라는 제목의 글을 남겨서 원성을 산적이 있죠.

      자 지금 이 체리블로거님 게시물에서 난리치는 분들의 주장과 비슷한 그 작자의 주장을 곁들여서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물론, 그의 의견에 동조하지는 않습니다. 팩트만 보자는 이야기 입니다.

      소위 말하는 덤핑판매, 전략판매, 치욕스러운 결과 등등의 이야기를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우리가 흔히 직접적인 내막을 알게된 것이, 무릎팍도사편에서 박진영 씨의 입을 통해 알려진 사실들이 있습니다. 아동보코너에서의 판매전략 말이죠.

      이에 대해서는 관점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대목이라고는 생각합니다. 어차피 전략 중 하나라고 보면, 그다지 비판 근거로 삼고 싶지도 않구요. 그런데, 정작 그가 왜 그런 전략을 감행했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이 없습니다.

      소위 말하는 빌보드 메인차트 인 이라는 박진영의 목표를 이루는 방식에 대해서는 힐난을 하면서도, 정작 Hot 100 차트 산정기준이 대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게 문제라는 거죠.

      왜냐하면, 박진영이라는 프로듀서가 메인차트 입성을 목표로 움직였을 땐, 차트 산정 기준이 어떻길래 저랬을까라는 접근이 적절하고도 정당한 평가를 위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Hot100 은 복잡하게도 산정순위가 radio airplay, 라디오방점, 그리고 싱글 판매량 그리고 음원 스트리밍 점수 등의 데이터가 반영되어 매겨집니다. 더 깊게 들어가면, 방점을 따질 때는 해당 라디오 방송국의 청취자 수 혹은 청취율이 기준이 되구요. 물론 이런 모든 데이터는 빌보드 차트 산정기간을 염두해 두고 이뤄져야 합니다. 근데, 그런 데이터 기준들이 국내와 비교해 본다면, 물리적인 숫자와 크기에서 너무 차이가 납니다.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이렇듯 대충만 살펴봐도, 미국내에서 그렇게 죽자살자 바위에 계란 부딪히듯이 활동한 이유가 있는 거죠. 그래서 전 원더걸스의 활동방식과 앨범 판매전략 그리고 인지도 쌓기위한 과정들에 대해 딱히 비판할 생각은 없다는 거죠.

      그런데, 이를 전제로 소녀시대의 이야기로 들어가면 이상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2012.02.12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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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작 국내 네티즌이 박진영의 언플이라며 깠던 근거 하나는, 빌보드 Hot 100 순위 설명시, 박진영 씩 직접 언급한 "80년대 이후로 30년동안 아시아 가수로 빌보드 Hot 100 에 들었던 가수가 없다" 라는 멘트 때문이었습니다. 그저 그런 언론 찌라시가 쓴 기사 내용이 아닌 그의 입에서 직접 나온 멘트였기 때문에, 그 방송 이후, 비판이 많았죠. 그 비판 내용은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기는 합니다(샤리스 펨핀코 당시 15이던 필리핀 소녀가 리메이크 곡 'Note to God'로 이미 빌보드 Hot 100 차트에서 44위에 랭크된 적이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국내에서 최고였다는 시기에 데리고 가서 고생시킨걸로 밖에 안보이는데다, 선미양까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중도에 그만두고 국내에 남게 됐던 사실 등 때문에 원더걸스를 아끼던 팬덤 내에서조차도 상당한 비판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렇다해도, 당시 원더걸스의 빌보드 Hot 100과 조나스 형제 오프닝 무대 등의 이야기들은 많이 기사화 됐고, 자랑스러운 소식이라고 알려지기도 했죠. 그 과정에서 오보된 기사들도 많았겠구요. 그래서 이를 두고 언플이 심하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서는 박진영 프로듀서의 입에서 직접나온 이야기가 아닌 부분 중에서 오보로 판단할만한 뉴스보도를 두고서 언플이라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언론사에 협조를 부탁하고 기획사 차원에서 보도자료를 뿌려 이렇게 저렇게 써주라는 것이 언론플레이의 기본프레임이라고 전제한다면, 그게 사실적으로 판명된 것이 아닌바에야, 안티들처럼 극성맞게 기획사에게 모든 것을 뒤집어 씌울 필요가 있냐는 문제의식 때문입니다.


      조금만 알아 본다면, 에스엠이라는 기획사가 '언론보도'와 관련해서 어떤 태도를 보여주는 지 알 수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설레발이 상대적으로 많이 없습니다. 오히려 꽁꽁숨기기로 유명한 기획사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그렇지 않다면, 다른 기획사의 홍보방식을 두고서는 더 많은 비판을 해야겠지요. 아시다시피. 의식적으로 피하지 않는다면, 이건 팩트에 가까운 이야기이니만큼 인정하는 게 좋습니다.

      자 다시 돌아가서, 그렇다면, 왜 소녀시대의 이번 미국 네트워크 지상파 출연을 두고 긍정적으로 보냐는 겁니다. 숨한 번 다시 쉬고 썰을 풀어봅시다.

      2012.02.12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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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을 하면서 틈틈히 적다보니 좀 지치기는 하네요 :(

      최근 소녀시대의 미국 방송출연과 연관된 현지 보도 기사 및 칼럼 중에서 그래도 가장 깊게 파고 들려고 하는 기사 세곳이 있었습니다. 두 곳은 미국발 기사고 하나는 일본발 기사입니다.

      제가 목격한 바로는, 텔존을 중심으로 소녀시대의 미국 진출에 대한 부정적 주장의 핵심으로 떠오른(여기저기 퍼나르고 있는 중이니) 기사 중 하나는 미국발 'The Atlantic(이하 아틀랜틱 기사)'입니다만, 이 기사에서는 작정하고 소녀시대만을 폄훼한 기사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나, 역시 소녀시대의 미국측 반응을 부정적으로 주장하기 위한 소스가 있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보다 더 소녀시대를 비롯한 K-pop자체 대한 부정적 인식하에 쓰여진 기사는 일본발 사이조 기사였죠(아마 지금 현재도 연재형식으로 계속된 Kpop 혹은 한류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를 발행하는 걸로 압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기사는 가장 근래의 기사로 WSJ(a.k.a Wall Sreet Journal)에서 발행된 칼럼입니다.


      먼저, 아틀랜틱 기사를 살펴보죠.

      해당 온라인판 기사에 기고된 이 칼럼은, 마이클 패트릭이라는 일본오사카 주재 저널리스트가 작성한 것으로, 글제목은 'k-pop이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을을까?'라는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여기에서 해당 기사를 모두 언급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궁금하시면 직접 찾아보시고, 특히 조선일보는 이 칼럼에서 몇 단락을 인용보도한 바 있으니 참고하십시오,

      그래도 비판을 위해서는 이 칼럼의 간략한 주장 내용을 살펴볼 필요는 있겠습니다.


      1. 소녀시대의 레터맨쇼 켈리쇼 출연소식과 원더걸스의 틴닉 단편영화 방영소식을 전하면서 이 두 걸그룹의 홍보방식을 대비적으로 설명함(2NE1의 이야기도 빼놓지 않음)

      2. 한국걸그룹의 미국진출과정의 성과를 예측하기 위한 방편으로, 일본 가수의 미국진출 산례를 시간순서대로 나열하고 설명함

      3. 다시 돌아가서, 위에서 언급한 한국의 세 걸그룹의 성공 가능성이 원더걸스가 현재까지 가장 크다고 주장함


      구체적인 내용은 반박하면서 인용내지 언급하겠습니다.

      1. 해당 칼럼기사는 30일 최종기사화 되었기에, 이 다음날부터 이뤄진 소녀시대의 미국 네트워크 지상파 출연의 내용과 결과에 대해서는 언급이 될 수 없었습니다. 즉 기사의 일부전제가 틀린 점이 있습니다. 분명 놀라운 성과였고 훌륭한 무대로 현지에서도 평가 받고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기 때문에, 기사에서 우려하거나 부정적으로 보는 부분은 많이 상쇄되어야할 할 거죠.
      하지만, 원더걸스의 틴틱 출연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크게 이슈화된 건지 모르겠습니다(이 부분은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이부분에서 칼럼은 세 걸그룹의 미국진출 홍보 전략의 차이점을 구분합니다. 즉 원더걸스는 자신의 이름을 건 TV쇼로 일정연령층의 시청자들을 집중 타겟화하여 공략하고, 이전의 디즈니 아이돌 조나스 브라더스 오프닝게스트로서의 활동이 좋은 홍보전략이었고, 그에 힘입어 Hot 100 차트에서 76위의 성적을 거둘수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반해서, 소녀시대와 2NE1은 미국의 유명스타를 통해 홍보를 한다고 했죠. 여기에서 언급된 유명스타는 스눕독과 윌아이엠이었습니다. 이 댐고에서 2NE1의 최근 수상소식과 윌아이엠이 지난2년간 칭찬했다는 언급또한 잊지 않구요. 하지만 정작, 소녀시대에 대한 세간의 평가와 위상에 대해서는 한국에 국한된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그룹이라는 정도로 일축합니다. (뭐 이 부분은 기자의 개취일 수 있으니 이정도로 하죠)

      문제는 소녀시대의 홍보(상대적으로 특별한 홍보자체가 극히 미미했음에도-급작스러운 인터스코프와의 계약과 홍보를 보더라도)의 과정을 너무 안이하게 보고 있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대로는 the boys의 테디라일리 곡은 서양음악시장(미국 유럽등지)을 겨냥할 음원의 대표격으로 볼 수 있으나, 꼭 그렇게 볼 수 만 없는 것이, 이미 소녀시대의 음원들 중 대표곡들은 이미 외국 유명 작곡진들에게서 받은 곡들이었고, 정규앨범 발매시기에서도 드러났듯이, 오히려 국내시장에서 후크송과는 다른 차별화된 노선의 음악을 선보이기 위함이 컷습니다. 여태 보여왔던 모습을 잃지 않으면서도(정규앨범 수록곡들 면면을 간과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이해가능함), 성숙하고 훅송으로 폄훼되가는 노래에 처음부터 곡 마지막까지 멜로디를 계속 이끌어가는 구조로 정면승부하려 했다는 것도 알려진 사실이구요.

      물론, 앞서 언급한 바대로, 이후 급하게 결정된 수정된 스케쥴에 따라 믹시싱글들과 스페셜 앨범판매까지 이어오면서 스눕독의 피쳐링 소식이 언급된 바 있으나, 그 소식은 반짝했을 뿐이었습니다. 오히려 스툽독의 경우는 피쳐링은 했으나, YG의 2NE1과 관련 소식으로 MAMA시상식 레디카펫에서의 스눕독 발언으로 유명했었고(물론 이후 스눕독 피쳐링 소식이 알려지고나서, 김샜다는 분위기도 감지됐습니다만, 어차리 윌아아엠으로 충분히 푸쉬받고 홍보되었기 때문에 큰 지장은 없었으리라 봅니다만).

      따라서, 이 칼럼에서는 소녀시대의 진출과정에서의 홍보전략에 대해 수박 겉핥기 식으로 밖에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2012.02.12 09:09
    • blanche  수정/삭제

      2과 3.
      .
      이 기사의 주장 근거로 쓰이는 일본 가수의 미진출 사례와 관련해서 반박을 해 보겠습니다.
      일단, 이 칼럼에서 주요하게 언급된 일본 및 한국가수는, 사카모토 규, 핑크레이디, 그리고 우타다 히카루, BoA, 그리고 Puffy(이하 퍼피)와 비 되겠습니다.

      이중 박진영 씨가 앞서 언급했던 80년대 이후에 속하지 않은 가수는 63년 Hot 100에서 3주연속 1위를 한 사카모토이고, 또다른 가수는 이보다는 못하지만, 79년에 발표되어 37위까지 랭크된 핑크레이디 입니다.

      이 중에서 핑크레이디의 종국적인 실패 원인 중 가장 큰 것은 언어 때문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즉 핑크레이디는 지금 원더걸스의 롤모델로 파악(특정 시청자층을 노린 자신의 이름을 건 NBC 버라이어티쇼로 전략을 짬)하고 있었습니다.

      이후 몇몇 가수들의 실패를 뒤로하고서 후타다 히카루와 BoA라는 두명의 여성 가수를 언급하면서, 그들 역시 일본에서의 성공적 활동과는 대조적으로 그다지 좋은 성적을 얻지 못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서 퍼피를 언급하면서 노래보다는 애니메이션을 통한 어린 연령층에 국한된 유명세, 비는 음악보다는 출연했던 영화나 심지어 코메디언 Stephen Colbert와의 춤대결로 유명세를 탔다고 까지 언급합니다.

      하지만, 이들 가수들과 이후 언급되어진 한국의 걸그룹 세팀의 미국 진출 전후 사정은 전혀 다른 환경이었다는 점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이 없었습니다. 그게 가장 큰 오류죠.

      분명, 원더걸스는 자신의 이름을 건 TV단편영화로 마케팅을 했고, 소녀시대의 경우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범아시아적인 인기와 명성을 이름값 삼아 미국에 진출하게 된 점은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세 걸그룹의 지금까지의 음악적 활동과 유명세는 전세대들 혹은 바로전에 진출했던 가수들과는 전혀 다른 홍보가 끼어들었습니다.

      바로 YouTube 라는 매체죠. 앞서 체리블로거님도 언급하셨지만, 이 차이가 굉장히 급니다.

      애초에 K-pop이 붐을 타게 된 결정적인 매개체가 된 네트워크니까요.

      그러니, 이를 대전제로 하지 않는다면, 지금의 음악적 시장 신호를 파악하기란 힘들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 기자는 이를 간과하고, 그저, 원더걸스가 핑크레이디처럼 특정 연령층을 타겟으로현지 홍보에 적극적이었으니 가장 성공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을 이끌어내고 있으니, 그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기 어렵다는 것 또한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2012.02.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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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이 상당히 길어지니 체리블로거 님께 예전처럼 다시 양해를 바라고 다시 댓글 정리하겠습니다.

    2012.02.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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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는 일본발 사이조 기사입니다. 지금도 아이유와 이승기까지 언급하면서, 한류 그리고 kpopd의 부정적인 면과 일본내 언론들의 태도에 대해 많은 부분 비판적인 입장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기본적으로 kpop의실체를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즉 실체를 과장하고 있다는 식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찌라시들 못지않게 일본에서도(혹은 더 적나라하고 심한 경우도 있음) 과장 보도와 오보가 존재합니다. 그런 자극적이고 의도적인 기사가 좀 더 어필되는 부분도 있을 거구요.

      여하튼 이 기사에서는 앞서 안티들이나 악플러들 그리고 극성스러운 일부 타팬덤소속 팬들이 주장하는 것과 일맥상통한(아마도 제가 목격하 바로는 텔존에서 이 기사를 근거로 해서 빌보드 차트 인 소식을 꽤 많이 집중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즉 월드 앨범차트와 히트시커스 앨범 차트인 소식은 가볍게 볼 사안일 뿐, 대단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었습니다. 우습지만, 이 기사 내용이 수입되어, 텔존등지에서는 소녀시대의 빌보드 차트인 소식은 언플일 뿐이라는 주장에 힘을 실어 준 꼴이 되었습니다.

      어처구니 없는 것은, 일본의 사이조 기사는 몇몇 부분에서 kpop의 윗아에 흠집내기처럼 보이는 부분도 분명 존재하지만, 기사의 주된 내용은 일본 언론사의 Kpop관련보도가 많이 부실하다는 뉘앙스 였음에도, 안티들은 이 기사를 근거로, "이것 봐라, 빌보드 언플은 나라망신 아니냐"라는 식의 주장을 하면서, 되려 소녀시대와 기획사를 공격하는 재료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 이죠! 깔려고 작정하니, 여기저기 기사글들을 가져다 붙이니, 이미 정확한 사실보도는 무관심하는 것입니다.

      이하 이 논점에 대해서는 앞서 언급한 것으로 대체하겠습니다.

      2012.02.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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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는 사이조의 진의가 무엇이든지(실제 한류와 kpop을 폄훼하고 그 위상을 실추시키려는 의도도 없지 않다고 보여짐), 소녀시대 관련한 기사들 중에서 사실보도와 오보는 구별이 필요하고, 딱히 기사에서 언급하지 않은 부분은 소녀시대에게 불리하게 역공당할 사실 뿐만 아니라, 그런 역공을 되받아쳐 줄 수 있는 사안도 역시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까기에 혈안이 되어있어서, 역공할 꺼리만 생각하니 문제가 야기되는 겁니다. 여기저기 이간질하기에 바쁘다 보니, 팬덤간 경쟁심을 부추기는 부분도 있구요. 아주 유치한 수준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최근(2월6일자) 현지 칼럼으로 WSJ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 역시, 앞서 본 아틀랜틱 기사와 같이 소녀시대의 미국시장에서의 가능성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홍콩출신으로 중국계 미국인인 듯한 Jeff Yang이 쓴 리뷰입니다.


      이 기사 역시 장문이기에, 간략히 논점을 정리하고 관련해 이야기를 할 때 인용 내지 언급을 하겠습니다.


      1. 기본적으로 이 칼럼은 소녀시대의 미국시장에서의 가능성에 무게를 두면서 가장 큰 장점으로 언어를 듭니다. 처음 소녀시대의 레터맨쇼와 켈리쇼에서의 모습을 언급할 때도 그것에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eg 켈리쇼에서의 인터뷰)

      2.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대표격인 SM가 JYPE의 미국계의 가수들을 영입하는 것도 단순한 세계화의 흐름이라기 보다, 세계 음악시장에서의 우위를 점하기 위한 한국의 전략적인 비밀 무기로 표현합니다.

      3. 그 예로써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제시카를 언급하고 2NE1의경우는 영어에 능통한 멤버가 3명이나 된다고 덧붙입니다. 하지만, 이 칼럼은 오직 소녀시대를 전제로 쓰여진 터라, 이하 소녀시대에 국한해서 칼럼을 이어갑니다.

      4. 숨피(여전히 혐한소식이 즐비하여 비판을 많이 받는 alllKPOP과의 인터뷰가 아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창업자이자 CEO인 수잔 강의 인터뷰를 통해서 소녀시대의 장점을 열거하고 그 중에서 소녀시대 제시카와 티파니가 어떤 역할을 담당할 것이고 그것이 소녀시대의 미국 음악시장 진출에 어덯게 긍정적으로 이어질 것인지에 대해 설득력있게 언급됩니다.

      5. 개인적으로 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는데, 엠넷의 자매회사인 미국내 론칭된 엠넷 아메리카 측의 인터뷰 기사도 소개됩니다.



      자. 이 기사의 경우는 위에서 나열한 부분(정리하고 보니 딱히 논점별로 구분된 건 아니네요ㅠㅠ)에 첨언하면서 뭉뚱그려 썰을 풀어보겠습니다.

      2012.02.12 10:14
    • blanche  수정/삭제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이 기사 역시 놓치고 있는 부분이 없진 않지만, 확실히 그 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준 주장 근거는 이전 기사들보다도 더 설득력이 있고 정당한 논증이라고 생각됩니다.

      우선, 흔히 YG표 음악과 JYP표 음악 그리고 SM표 음악의 성향 혹은 음악적 색깔을 언급하면서, 어느 기획사 출신 가수의 음악은 어느 나라에서 잘 먹히겠다는 식의 주장을 많이 들어봤을 겁니다.

      일견 수긍이 되는 부분도 없진 않지만, 미국내로 한정해서 까칠하게 표현하면, 도찐개찐이고, 조금 순화시키자면, 모두 저마다의 개성과 장점이 있어서 잘 먹힐거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이런식의 주장의 근거로는 미국현지에서의 음악소비층의 데이터가 필요한데, 그 데이터의 소스는 팬덤에서 나오고 그냥 일반 대중에서 기대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하고 여유가 없는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미국 진출로 음악적 성과를 얻어내기 위해서 전제되어야 할 사항은 그 해당 가수의 노래와 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지지해 줄 팬덤 존재여부일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라이트 팬이든 극성팬이든지, 가장 필요한 지지자들의 존재는 정말 중요합니다. 소위 말하는 화력이 필요한 이유 중에 큰 일정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미국의 경제적 협력자(소위 말하는 음악시장에서의 비즈니스관계를 맺는 레이블이나 방송관계자들 혹은 여타 네트워크 관련자 등)들의 푸쉬를 이끌어내는 힘이 거기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소위 말하는 필요할 때의 '한방'이 가능해야 합니다.

      아무리 뛰어나고 멋있더라도, 일정 지지층이 부족하면, 일회성으로 끝나버리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활동여건을 조성하고 경제적 물리적 지원을 해 주는 상대방이 손을 떼게 될 겁니다.

      때문에, 박진영 씨는 2-3년 고생하면서 지지자층을 만들기 위해 오프닝공연서부터 각종 행사에 얼굴을 비췄고 미국내에서 사무실을 열고 각종 활동을 해왔던 것일테죠.

      하지만, 소녀시대의 경우엔, 원더걸스와 다른 방법과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아시다시피, YouTube의 최대수혜자 중 하나는 KPOP가수들입니다. 특히 아이돌 그중에서도 소녀시대를 필두로 한 아이돌들 말입니다.
      체리블로거님은 YouTube의 전략적 이용의 시초 혹은 물꼬를 JYP 혹은 원더걸스의 덕이라고 표현을 하지만, 그건 관점의 차이일 수도 있고, YouTube의 특성상,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이전에 이미 유저들의 자발적 참여로 만들어진 현상을 감안한다면, 누가 먼저다 아니다는 그다지 큰 의미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YouTube계정의 활성화까지 고려한다면 더 복잡해 지거든요.

      여하튼, 소녀시대를 비롯해서 각 후발주자들(걸그룹에 한정함)은 원더걸스와는 사뭇 다른 노선을 취합니다.


      미국내에서 현지를 뛰어다니며 지지자를 이끌어내는데 시간투자를 하기 보다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에서의 지지자를 공고히 하고 그 세력을 키웠습니다. 그렇다해도 역시나 아직까진 저작권 등의 법적인 관념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거대한 공룡같은 음원시장인 중국에선 적극적인 활동이 없었죠. 그런데도 경제적 측면에서 불안하면서도 잠재적인 대형시장인 중국에서까지 지지를 얻어내기에 이릅니다. 뒤늦게 미스에이를 출격시키면서, 박진영 사단도 아시아에서의 성공을 얻기 위해 노력했죠.

      중요한 것은, 소녀시대의 경우는 네트워크를 정말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잘 이용해 왔다는 겁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팬들과의 관계형성이 반듯이 현지에서 바닥부터 시작하지 않아도, 이미 그들 역시 최신의 네트워크로 실시간 접속하여 현지인들처럼 관계형성을 한다는 것입니다. 비단 스타와 팬덤뿐 아니라 각국의 팬덤들 상호간의 관계도 마찬가지로 이뤄졌구요. 이렇듯 Youtube를 통해서 형성된 지지자들의 힘은 소녀시대만이 가지는 노래와 퍼포먼스 그리고 각멤버들의 캐릭터와 팀으로서의 최대 장점들을 더욱 확산시키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미국내에서의 음악관련 사업자들에게는 그런 모든 것들이 어필이 되었던 것이고 그들간의 네트워킹에도 영향을 미쳐서, 결국 인터스코프가 먼저 계약제의를 하게끔 만들게 된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사소한 차이 같으나, 굉장히 중요한 차이이기도 합니다.

      소녀시대의 경우는, 계속 언급하다시피, 미국내 진출이라고 할만한 직접적인 음악활동을 한 적이 없습니다(SMTOWN 공연은 별개의 문제구요). 하지만, 그 시간만큼, 국내 외에서의 일본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철저히 공연위주의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경우는 정규앨범을 내고 전국 아레나 공연이 있기까지 짧은 기간에 굵게 획기적이고도 인상깊은 성공적 활동을 마무리 했구요. 역시 이전의 선배 아이돌들의 일본내 활동 방식과도 차별성을 둡니다. 그 기저에는 기본적으로 위에서 언급한 식의 네트워크 활용과 관계형성의 노하우가 개입된 바 크구요. 이렇듯 미국이 아닌 아시아에서의 지지세력을 얻기 위해 공연위주의 활동을 함으로써 국내에서의 공연활동과 이외 방송활동들(각종 음악방송, 무대공연, TV예능, 라디오 DJ, 고정게스트, 드라마, CF 등)까지도 탄력을 받게 되고, 이것이 다시 국외에서의 지지세력을 얻는데 도움을 주는 선순환이 가능케 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선순환 과정이, 미국이나 유럽지역에서도 서서히 이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국제적인 최대 소시팬덤 커뮤니티인 소시파이드가 든든한 서포터즈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죠. 이런 고무적인 현상은 이미 확실하게 형태를 갖춘 아시아 지역의 지지자들과 상호교류하면서 규모면에서나 질적차원에서 굉장한 힘을 얻게되었죠. 바로 그런 매력이 인터스코프에게 어필이 된 것입니다.

      이쯤에서 인터스코프 측의 입장을 인용해 보도록 하죠.

      2012.02.13 01:12
    • blanche  수정/삭제

      지난 7일자 한국일보 기사입니다.

      "많은 이들이 남성 그룹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 하지만 우리가 찾던 그룹은 전 세대에 친근하게 어필할 수 있는 소녀시대다. 우리 입장에서는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이상한 일이다"
      -지난달 열린 미뎀 2012에서 유니버셜뮤직 관계자

      그리고 기사에서 언급된 소녀시대의 극비 프로젝트 과정에서도, 인터스코프 레이블이 소녀시대를 어떻게 여기는지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소녀시대의 미국 프로모션 계획이 논의되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10월. 유니버셜의 최대 레이블인 인터스코프와 손잡고 '더 보이즈'의 월드와이드 릴리즈 계획이 세상에 알려졌다. 인터스코프의 지미 아이오빈 회장이 진두지휘를 맡았으며 레이디 가가의 앨범 기획을 맡았던 A&R 책임자 닐 제이콥슨을 소녀시대에 배치했다. 국내를 비롯한 해외의 반응은 의외였다.

      유니버셜의 생각은 달랐다. 오히려 자신감이 넘쳤다. 유니버셜 재팬을 통해 일본 시장에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가 100만 장의 판매 기록을 세운 것을 경험했던 터라 성공을 확신했다. 지난달 열린 미뎀2012에는 유니버셜 뮤직 그룹 전체가 소녀시대에 올인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돌았다. 유니버셜뮤직인터내셔널의 총 책임자인 맥스 홀이 각 지역의 책임자를 모아놓고 소녀시대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직접 진행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직후였다."


      이미 미국내 업계에서도 아시아 음악시장에서 KPOP이 가지는 위상과 여기에서 만들어진 음악 콘텐츠가 가지는 경쟁력, 그리고 사라져가는 콘텐츠에 대한 편견 등을 캐치해 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특징에 큰 점수를 주고 있구요.

      그런데도 여전히 여기저기에서 조작질에 왜곡, 혐한이 보고 울다갈 정도의 악플을 써대고 있는 안타깝고도 웃지 못할 황당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2012.02.13 01:20
  16. 지구본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는 안티팬이 유독 다른 그룹에 비해 많습디다. 경쟁그룹들의 비난성 기사가 많다고 보여지네요.. 대한민국에서도 세계로 진출해서 성공 할 수 있다는 공식을 분명히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독특한 안무, 차별적인 비주얼, 곡 소화능력, 언어능력 등 모든걸 고려해봐도 역사상 이만한 그룹 없었고, 앞으로도 나오기 힘든 그룹입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이름을 달고 해외에서
    활동하는데 보태주지는 않을 망정 초를 치는 사람들이 오히려 이상하군요. 앞으로 더 열심히 활
    동해서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2012.02.12 18:44
  17.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지금까지 이야기 한 내용과 언급하고 인용했던 기사 내용을 보셨을 겁니다.

    댓글 중에도 언급된 바 있는 모 블로거의 언플타령 그리고 거기에 동조해서 되지도 않는 언플타령을 기정사실화 하고 싶은 악플러들과 안티 그리고 일부 극성 타팬덤 소속 팬들은 여전합니다.

    미국에서의 짧고 굵은 활동들과 팬미팅 소식마저도 언플이라고 하고 있네요. 레이디가가를 이용했다고 하는 부분에는 실소를 금할 수 없어요. 없는 사실을 지어낸 것도 아니고, 매장직원의 증언을 인용한 것이 어떻게 언플이 된다는 것인지, 그렇게 억지를 부려가면서, 소녀시대의 가능성을 끌어내리려는 그 심리가 참 궁금합니다(대충 왜 그런지 감은 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녀시대의 미국 내 활동은 이제 겨우 시작입니다. 하지만, 그 첫 걸음은 확실히 가치가 매우 크다고 하겠습니다. 여태 그처럼 첫 발을 내 딛은 국내 가수가 없을 뿐더러, 그런 가능성이 여전히 유효하고 오히려 밝기 때문에, 경쟁 팬심이나 그저 끌어내리고 싶은 악감정으로 평가 절하될 이유도 필요도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의 댓글이 눈에 띕니다.

    주가부양용이라는 댓글.....

    어디에서 그 이야기가 시작됐는지 역추적해보니, 좀 어처구니 없네요.. 궁금하시면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이야기 하면, 또다시 글이 길어질 듯 합니다. 참 눈 먼 팬질이 정치적인 색깔과 결부되니 무서워지기까지 한 부분입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언급해 보도록 하죠.

    2012.02.13 01:34
    • 그렇구나  수정/삭제

      와 글진짜 잘쓰시네요 ㅋㅋㅋ 정독했습니다. 저기 위에 모 팬덤분들도 잘 읽어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도드네요. 저도 님이랑 같은생각이였는데 글로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플이아니라 기자들이 조회수 올리려고 지극적이게 쓰는게 맞죠. 에셈이 내는 보도자료는 팩트를 기반으로 있는사실 그대로만 내니까요. 암튼 잘읽고갑니다.

      2012.02.13 06: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 글에 대해서 반박글을 적어본 것인데
      어떤 이들에게 "쉴드 친다"고 욕먹었지요.
      뭐 예전에 서현 때도 그랬고....

      결국 안티들은 까는 글은 무조건 논리적인글이고,
      조금이라도 변호하는 글은 일단 빠돌이 글이며,
      쉴드글이라고 정의해버리는 현실이 아쉽더군요 ㅎ

      2012.02.14 09:31 신고
  18.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정말 이게 중요한 걸까? 사실상 한국은 과정보다 결과 중시인데!
    일본에 불었다던 K-POP, 욘사마 열풍처럼 그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한국에서 한국 가수가 하는 콘서트까지 와야 진정한 성공으로 봐야 하는 것 아닌가?

    원더걸스고, 소녀시대고 미국에서 인기가 있다 없다의 판단은 아직 이르다고 생각한다.

    2012.02.14 04:29
  19. Mugen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뉴욕살때 비공연도 가보고 했지만 ㅎㅎ 소녀시대의 미TV 출연은 한국식 뇌물이라기 보다는 미국식 connection의 힘이라고 봅니다. 아시다시피 소녀시대 판매루트인 유니버설이던가요, 그쪽에서 조정역할을 잘한 것 분명 있고, 뭐 무엇보다 유튭의 조회수가 저도 믿기 힘들만큼 높은 것도 사실이구요. 하지만 뭐 이런 사실 하나로 보글거리는 한국냄비언론들이나 아주 미국을 점령한 듯 잔치를 벌이고 오버하는 사람들 덕에 빈수레라는 반감을 얻는 것도 사실이라고 봅니다. 저도 TV 출연분 봤는데 뭐 좀 창피했습니다. 사람들 반응 엄청 컸던 것도 아니고, 토크가 아니라 그냥 영어잘하네요? 따위 무식한 질문이나 받고, 9명이 부르기에는 한없이 좁아 보이는 스튜디오에서 노래 한 곡 부른 거 별로 멋져보이진 않았거든요. 그냥 미국 팝시장의 소녀시대 "간보기" 정도로 쿨하게 인식하면 될 듯.

    2012.02.14 08:06
    • 찡찡  수정/삭제

      소녀시대의 팬까지는 아닙니다만, 뭔가 덧붙이고싶은 게 있어서 덧글을 답니다^^ 일단 한국에서 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티파니의 유창한 토크에 놀라서 물었을수도 있습니다. 미국에서 살았던만큼 발음도 괜찮구요. 그리고 그 프로그램이 원래 무대가 그렇습니다. 마이크 에코없고 무대도 비좁고. 이 프로그램에선 리한나도 노래 4분만 하고 들어갑니다 ㅎㅎ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에 나간만큼 잠깐이라도 많은사람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쌩신인이라는 생각한다면 소녀시대에겐 큰 한걸음이죠.

      2012.02.14 08: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언론의 설레발이치기는 딱히 소녀시대에만 국한된 건 아니지요.
      카라 사태때도 언론이 설레발이 쳐서 갈라놓고,
      비도 본인은 "월드스타" 라고 한적도 없는데,
      자기들이 "월드스타" 타이틀을 붙여놓고 조금 뭐가 안되자
      거품이었다고 비난하는게 언론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기자들이겠지요.

      2012.02.14 09:3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찡찡 / 아무래도 티파니는 국산이 아닌 미국산 이니까요 ㅎㅎ
      미국에서 태어났으니 영어 잘하지요 ㅎㅎ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David Letterman Show가 음악무대는 아니지요.
      그 정도 무대에서 그렇게 퍼포먼스 한거 잘한거라고 생각해요

      2012.02.14 09:33 신고
    • ㄻㄴㄹㄴㄹ  수정/삭제

      반미 외치면서 뉴욕엔 왜 사셨는지요...

      2012.03.25 09:37
  20. 무슨논점인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말하고 싶은바가 뭔지?? 너무 뭐라 하지마라?? 이건 소녀시대 대변인??
    사람들 맷돌 손잡이 없게 만들어서 댓글을 많이 달게 하려는 속셈???
    나도 그런 부류입니다만... 결국 소녀시대 이야기 하려고 원더걸스를 비교했나?

    단타 소녀시대랑 장기적으로 버스타고 돌아다니며 콘서트 밑바닥 부터 올라온 원더걸스와
    판매망을 비교하나?? 참... 우습다...

    비교하려면 제대로 비교하던지... 언플이 전부 허황된것만은 아닙니다~~~~~
    내가 봤을때 이 글은 빠순이지만 아닌척 하려고 부단히 애쓴 흔적이 많이 보이네요...

    언론에 의한 반대급부도 있지만... 미국진출을 너무 나쁘게 보지 마세요~~~~
    일반 사람들도 언플이 짜증나는거야... 당신수준에서 비슷하게 평범하게 본다고...
    이게 논점이라면 초딩글이지!!

    대부분 동양계가 미국이나 유럽에서 어떤 존재인지 다 안다고요...
    미국진출에 대해 잘못 떠드는 SM따위 거대 기획사들에 놀아나는 언론이 졸라 맘에 안드는게
    대부분 사람들의 짜증포인트라는걸 안다면... 그걸 작게 표현할께 아니라...

    언론들에게 고함!! 뻥튀기 좀 그만해라 라고 논점을 바꿔서 써보는게 어떨지...
    현실과 앞으로 미국진출을 이렇게 봐라봤으면 한다... 뭐 이렇게 말이지...
    기승전결이 맞아야 글이지... 이건... 논점이 너무 유치하고 속이 너무 보여! ㅋ

    2012.02.17 08:5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래서 님이 이야기하는 건 뭐지요?
      소녀시대니까 무조건 까라? 소녀시대 안티?
      소녀시대니까 일단 까보고자는속셈...?

      지금 원더걸스하고 왜 비교했는지도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는
      그러한 이해력을 가지고 댓글을 다는것입니까?
      그리고 왜 글을 적었는지도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니 남을 초딩수준이라고 까기전에
      님의 이해력부터 개선시킴이 어떨찌요?

      정말 부탁하시면 차근차근 왜 글을 적었는지 설명해드리고,
      왜 원더걸스 이야기가 나왔는지 설명하겠습니다만,
      글에서 무슨이야기를 하는지도 모를 정도로 헤매고 있으니 답답할따름이네요 ㅋ

      2012.02.17 09:0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참... 님은 안티이지만 안티아닌척 하려고 하는게 참 너무나 보이네요 ㅎㅎ

      2012.02.17 09:02 신고
  21. 우왕  수정/삭제  댓글쓰기

    졸 오래된 글이라 누가 읽을진 모르지만 미국내 한류 매니아층은 있을지 몰라도 한류열풍이란 존재하지 않는게 사실임. 못믿겠으면 직접 와보시던가.........히스패닉애가 최고의사랑 및 한국 드라마 두루두루 보는거 봤고. 중국계 미국애가 다이나믹듀오 드렁큰타이거 노래듣는거 봤고 (참고로 그애는 이미 일본애니덕후임).
    그리고 한류열풍이라고 꼭 한국 관련된 문화를 전파하지 못해서 소시/원걸 까시는분들... 솔까말 원걸/소시가 한복입고 전통춤추면 그게 10대애들한테 먹히겠소?

    2012.06.17 00:55

요즘 확실히 한류 열풍이 미국에도 불고 있는가 봅니다.
제가 살고 있을 미국에서 느낄정도로 정말 열풍은 부는건 아닐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작년보다 더 활발하게 미국 진출을 꿈꾸며 미국 진출에 노력하는 그룹들이 많이 늘어났어요.
그 중 세 그룹이 본격적으로 미국 진출을  하고 있습니다.
한 그룹은 아직 시작을 안했고, 한 그룹은 시작 단계이며, 한 그룹은 본격적으로 활동이 들어갔습니다.
첫번째 시작을 안한 그룹은 2NE1이고, 두번째 시작단계 그룹은 소녀시대 이며, 본격적으로 활동이
들어간 그룹은 바로 원더걸스 입니다.

아무래도 최근에 두 그룹이 미국 진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니까 기사들도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기사들에서 눈이 찌푸려질만한 댓글 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바로 소녀시대 팬들과 원더걸스 팬들의 댓글 전쟁인데요... 그건 나중에 적어보도록 할께요.
일단 두 그룹의 진출 현황이 어떤지에 관련해서 살짝 리뷰를 해볼께요.



솔직히 말해서 한국에서 이야기하는 것만큼 원더걸스나 소녀시대의 미국 진출은 미국에서는
아주 심하게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아니에요.
물론 그게 당연한게... 아직까지 둘다 신인도 아닌 입장이니까 충분히 그럴 수 있는 것이지요.
이건 비꼬는게 아니라 당연한 것입니다.
어쨋든 둘다 가능성을 보고 열고 있는 것이지 아주 열띤 반응이 일어난건 아니라는 소리이지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소녀시대 / 원더걸스 둘 다 미국진출에 장점이 있다고 봅니다.


일단 원더걸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원더걸스는 일단 12개의 도시에 자신의 이름들을
비록 소수이겠지만 콘서트를 알리고 왔다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원더걸스는 전체적으로 아주 많은 수는 아니지만 팬층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원더걸스는 지금 TeenNick 채널에서 얼굴을 비췄다는 장점도 있어요.
그 결과 약 25만 9천명 정도가 원더걸스의 영화를 봤다고 하네요.
영어로 된 여러가지 댓글을 읽어보니 좋은 반응도 있었고 그렇지 못한 댓글도 있었습니다.


 
반응이 어땠는지 보다 더 중요한건 원더걸스가 미국 채널에 45분짜리 영화로 등장했다는 것이지요.
그 말은 어찌보면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방송 관계자들과 많은 관계를
쌓아놓은 결과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돈을 갑자기 퍼준다고 무조건 방송에 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은 아니거든요.

그런점을 생각해볼때 그 동안 원더걸스가 고생했던게 서서히 열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한가지 유의할 점은 원더걸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멤버가 유빈과 예은이 아닌가 하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유빈의 스타일은 미국인들이 좋아할 스타일이고 영어 실력으로 보자면 예은이
제일 뛰어나서가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아마 앞으로 원더걸스가 방송에 나온다면 이미 한국에서 예은이가 하고 있는것처럼 가장 마이크를
쥐고 말을 많이 할 멤버가 예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현재 미국 진출한 그룹들중에서 가장 오랜시간 미국에서 시간을 보낸 그룹답게,
가장 준비가 잘 되어 있는 그룹이 원더걸스라고 할수 있겠네요. 




소녀시대 같은 경우는 화려하게 데뷔를 했어요.
솔직히 언플이다 뭐다 하는데.... 그건 안티들의 깎아내리기 이구요...
David Letterman Show에 비록 4분정도지만 나올 정도이면 굉장히 큰 방송에 나간겁니다.
CBS라고 하면 미국에서는 가장 알아주는 방송국 중에 하나이고 Letterman Show 라고 하면
가장 잘 알려진 쇼 중에 하나입니다.
어느 정도냐면 미국 방송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방송 7위에 해당하는게 David Letterman Show 이지요.
어찌보면 정말 파격적인 데뷔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상당히 좋게 데뷔를 했다고 할 수 있지요.
Live with Kelly 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방송도 역시 굉장히 큰 아침 방송이라고 할 수도 있어요. 
미국 아주머니들이 아침에 상당히 즐겨보는 그러한 방송이라고 할 수도 있지요.

이 이후의 행보가 궁금하지만 다소 힘들게 진출했던 원걸에 비해서 소녀시대는 더 쉽게 
미국 진출을 한 것이지요.
하지만 아직까지 소녀시대는 원더걸스보다 깊은 관계를 맺지는 못했기에 많은 시간 인맥에
신경을 써야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 이 둘의 방송출연에 대해서 한국식으로 비교해보자면
(너무 시스템과 규모가 달라서 비교가 힘들지만) 영향력으로 따지자면 소녀시대는 <무릎팍도사> 에 
4분정도 카메오로 나온 것이고, 원더걸스는 우결 정도의 프로그램의 45분간 나온 것이라고 보면되겠네요.
둘 중에 누가 더 잘된 것일까요?

소시는 아주 시청률이 높은 방송에 짧게 나온 것이고, 원더걸스는 조금 더 시청률이
낮은 방송에 길게 나온것이지요.
둘다 장 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녀시대는 많은 사람에게 자신을 드러낸대신에 짧아서 많은 사람이
기억을 못할 수 있다는 것이고, (게다가 음악 무대만 보여줬으니) 원더걸스는 더 적은 사람이 봤지만,
오랜시간 기억이 남기며 본 사람들 중에 기억을 할 사람이 더 많을 것이라는것이지요.
게다가 원더걸스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충분히 했기에 마음속 깊이 더 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쨋든 둘다 미국 방송에 나왔다는건 참 좋은 일이고 참 신기한 일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만약 오늘 데뷔를 한다면 원더걸스가 소녀시대보다는 앞서있습니다.
더 먼저 진출을 했을 뿐더러 원더걸스는 모든 멤버들이 영어가 가능하고 또한 미국문화에
익숙해져 있는 상태이지요.
또한 JYP는 그 동안 많은 인맥을 쌓아놨지요.
45분간 원더걸스가 주인공인 방송이 전파를 탔다는것은 그것을 증명하는것이지요.

소녀시대는 원더걸스보다 후발 주자이지만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멤버가 둘이 있습니다.
어제 "영어를 잘하기 때문에 미국 진출에 유리하다" 라는 기사에 "영어 따위가 뭐가 중요하냐?" 
라는 댓글을 봤는데, 진짜 뭘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슈스케3 에서 왜 크리스가 떨어졌는지 기억하시지요....? 발음은 한나라에 진출하는데
치명적입니다. 특히 일부 미국인들은 발음에 굉장히 예민합니다.

그렇기에 제시카 / 티파니의 본토발음은 미국진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한 소녀시대는 원더걸스가 고맙게도 미리 힘든길을 가주는 바람에 YouTube 마케팅이라는
길을 다소 쉽게 갈수 있고 이미 한번 한국 가수에 익숙해져서 더 쉽게 접근할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점은 소녀시대가 원더걸스에게 고마워 해야할지 모르는 부분이에요.



어쨋든간에 2세대 아이돌이 다시 시작하는데 제대로 불을 질렀던 원더걸스 vs 소녀시대가
미국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다는건 참 좋은 현상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 쯤에서 글을 한번 요즘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요즘 소녀시대나 원더걸스에 관련된 기사와 관련해서 보면 소위 말해 "원걸팬" 내지 "소시팬" 이라는
팬들이 전쟁을 보이고 있는 참 꼴사나운 현상을 보게 됩니다.

서로 "원더풀이 먼저 그랬다" 혹은 "소원이 먼저 깠다" 하면서 싸우는 것을 보게 되지요.
하지만 진정한 팬이라면 서로 서로 응원을 해줘야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사실 잘 살펴보녀 몇몇 이간질하는 각 그룹의 지능안티들이 있고 진짜 팬들이 지능안티에서
놀아나는 것 같이 보이기도 하네요. 

원더걸스나 소녀시대나 한국의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미국 진출하는것이 아닐까요?
이런 상황에서 서로 서로 팬들이 물어뜯는 것은 소녀시대에게도 좋지 않고 원더걸스에게도 
좋지 않은 그러한 상황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표현하면 어떨까요....?
미국 진출이 성공일지 실패일지 아직 둘다 모르는 상황에서 원더걸스는 "가능성" 이라는 문을 열었고,
소녀시대는 원더걸스의 뒤를 이어 "지원자" 역할을 한다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원더걸스도 미국에서 소녀시대와 같이 활동할 수 있다면 (두 그룹이 만날지는 모르겠지만)
자신들만이 혼자 활동하는 그룹이라는 부담도 덜 들고 힘도 더 많이 받을 것입니다.



소녀시대 역시 미리 진출한 그러한 원더걸스가 든든하게 될 것이구요
어쨋든 둘다 열심히 하겠다고 진출을 했고 노력을 하는데 팬들이 싸우는 현상을
보게되어 안타깝기 짝이없네요 
이왕 둘다 한국 그룹을 걸고 갔으니 응원을 해줍시다.
혹시 욕할 일이 있으면 팬들 이간질 시키는 그런 인간을 신나게 까줍시다.

어쨋든 원더걸스나 소녀시대나 둘다 열심히 미국진출을 위해서 노력해서 
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그러게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다응원입니다. 그렇지만 소녀시대가 정식데뷔가밪나요? 몰라서 물어보는건데.. 정식으로 미국에 데뷔하는것인가요? 저는그냥 한류타고 홍보하고 팬틍층 다질겸 간걸로 알고있는데..
    만약에 소녀시대가 정말 미국에서 신인으로 데뷔를 한것이라도 둘은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신인냄새가 나지않아요. 원더걸스는 그 인기다버리고 아무것도없이 미국으로떠나 고생과 눈물로 밑바닥부터 다지며 올라왔죠. 근데 소녀시대는 지금이 전성기이어서 인기도 높은데다가 한류타고 더 힘이 거세어져서 신인으로간것인지 한류탑아이돌로 간것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사람들 반응도 너무 달라요. 원더걸스가 티비에 나왔을때는 관심도없고 응원도없고 그냥 뭘하든 '쟤네망했어~'이말 뿐인데 소녀시대가 티비에나오니 '우와~쟤네는 미국티비에도 나오네~ 정말 인기많은가보다~' . 오히려 밑부터 다져온 원더걸스가 칭찬받고 격려받아야할 입장아닌가요. 원더걸스는 정말 미국에서는 이제 그나마 잘풀리지만 사람들이 외면해버리니 심적고통이 얼마나 있을지.. 정말로 토닥여주고싶네요. 암튼 투애니원도 간다고하니 셋다 살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2012.02.07 20: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정식데뷔라기보다는 정식으로 자신들의 모습을 선보이는 첫 무대였다고 봐야대지요.
      그리고 언급하신 그 반응들은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YouTube 반응이라면 소시나 원걸이나 비슷합니다.

      그리고 지금 소시가 반응이 더 좋은건 원걸이 미리 가서 동양인에 대한 선입견이나 낯선감정이 줄어들어서
      그렇다고도 할 수 있지요.

      그리고 "원더걸스가 티비에 나왔을때는 관심도없고 응원도없고 그냥 뭘하든 '쟤네망했어~'이말 뿐인데 소녀시대가 티비에나오니 '우와~쟤네는 미국티비에도 나오네~ 정말 인기많은가보다~' "
      이 말은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개인적으로 님이 하시려는 말의 취지는 알겠습니다.
      아마 원걸이 그렇게 고생을 했으니 더 격려를 받아야 겠지 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이겠지요.

      그런데 성급하게 읽으면 마치 원걸은 반응이 안좋은 데 소시는 반응이 좋은 것처럼 들릴 수도 있겠군요 ^.^a;
      조금 수정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님의 취지는 알기에 공격하는건 아닙니다)

      저도 잘 되었으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소시는 미국 진출을 어느정도 염두에 두고 있는듯 하며 (솔직히 더 보이즈는 미국 진출을 염두에 두고 만든거죠) 소시에 대한 반응이나 마케팅 등은 원걸에게 고마워 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ㅎ
      2년전에 원걸이 들어왓을때와 지금 상황하고는 완전 딴판이지요

      2012.02.07 20:37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2.02.07 20: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영화라는 말이 있어서 단편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ㅎ
      저도 시리즈인지 계속 추천해보고 있지요 ^.^a;

      2012.02.07 20:48 신고
  3. 아니한가쩡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원더걸스 둘다 홧팅~!입니다ㅎㅎ두 그룹 친한거같은데 팬도아닌 다른그룹팬들의 이간질 볼때마다 화가나지만 두그룹모두 승승장구하는모습보니 행복합니다^^그리고보니 둘다 데뷔 5년차 동기~^^♥

    2012.02.07 21:33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만옹이 말했듯 언니들은 아시아 시장에 주력한대요 ㅋㅋ 그냥 기획사 잘 잡은 덕을
    보고 있달가 ㅋㅋㅋ 에셈 좀 본받길..뭐 아무튼 이번엔 프랑스 티비에서도 나온다는데
    기대되요 ^^

    2012.02.07 22:09
  5.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데이비드 레터맨쇼에 나왔든, 틴닉채널에 나왔든, 솔직히 원더걸스도 소녀시대도 아직

    미국시장에서는 무명가수에 가까운 수준일꺼라고 생각합니다.

    힘들다는 미국시장에 진출했으니 서로 응원해서 잘되기를 바라도 잘될까 말까 일것 같은데,

    아직 이룬것도 없는데, 서로 누가 유리하니 잘하니 이런걸로 싸우는거 자체가 유머네요;;

    싸우는건 서로 잘된다음에 해도 충분할듯 싶네요.

    2012.02.07 22:44
  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2.02.07 22:58
  7. 정줄놓은빠순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좁은 곳에서 왜 둘을 못 잡아먹어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 한쪽을 미워하는게 아니라 양쪽을 다 좋아하면 될꺼에요 .. 두팀다 응원합니다 ^^

    2012.02.07 23:06
  8.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공감합니다. +_+

    2012.02.08 00:57 신고
  9. 요술봉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에서 보아,동방신기가 길을만들고 소녀시대,카라가 길을닦고 남은 그룹들이 그 길을 걷는 모습을 보니 한류는 오직 잘나가는 한팀만 할 수 있는게 아니더군요
    원더걸스를 포함한 많은 가수들이 길을 만들 토지를 보고 소녀시대와 원더걸스가 길을 만들고 남은 그룹들이 일본과 같은 경우로 해준다면 전세계에 k-pop열풍은 식지 않을거 같습니다

    2012.02.08 02:34
  10. 검수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공감! 둘다 잘되면 좋겠습니다.
    일본에 있음서 한류로 인해 한국에 대한 인식이 엄청나게 바뀐걸
    느끼는데 미국에 동포들도 그런 기분을 느껴보기를 기원합니다.
    다만 2002년만 해도 아무때나 들어갈수 있던 한국식당을
    이제는 줄서서 기다려야한다는건 그닥 ㅜ.ㅜ

    2012.02.08 06:33
  11. 딸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러게요님 의견에 일부동의합니다.
    사실, 소녀시대같은경우는 밑바닥부터 시작한 느낌은 들지않아서 좀 씁쓸한건 사실이죠..
    원더걸스는 밑바닥부터 엄청고생했는데... 인지도는 비슷한 느낌이랄까? 제가 원더걸스팬입장이라 그렇게 더 느끼는걸수도 있고요..

    하여간 진짜 원더풀과 소원은 90년대에 핑클팬vSES팬구도인거같네요..
    사실 서로가 서로한테 구도랄까?이런게 있어서 싸우는거 같네요 ㅠㅠ[원더풀이 먼저시작했다, 소원이 시작했다]하지만 그건 정확히 모르니깐 모라할수 없겠죠. 이부분에 대해서 싸우는건 시간낭비이고 무의미한거 같네요.




    2012.02.08 07:18
    • 그렇구나  수정/삭제

      원더걸스 팬의 입장으로선 소시의 화려한 등장이 씁쓸하게 느껴지시는건 당연한거같네요. 현재 에셈 신인 EXO 홍보만 1달넘게 해주는걸 보면 에셈팬이 느끼는 그런 감정이랄까요?ㅎㅎ 하지만 미국에선 무조건 밑바닥서부터 시작해야한다는 생각은 안가지셨음 좋겠네요. 누가 국내 가수들이 타지에서 고생하는걸 보고싶겠습니까...ㅠㅠ 이왕이면 편하게 가서 최소한의 노력을 들여서 최대의 결과를 이루는게 제일 좋을테니까요. 소시의 경우는 인터스콥이라는 거대 레코드가 지원을해주니 그럴수밖에도 없다는 생각이드네요. 아무튼 두팀다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2012.02.08 08:44
    • 딸기  수정/삭제

      그렇죠. 원더풀입장에서 봐라봤을때, 소녀시대가 원더걸스보다 수월하게 진출한걸 보면 씁쓸할수밖에없죠.

      또, 미국에서 무조건 밑바닥서 시작해야한다는 생각은 안가지셨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는데,그건 아니라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최소의 노력을 하고 최고의 성과를얻는다는건.. 좀 불공평한거 아닐까요? 밑바닥부터 더 노력한사람이, 그렇지않은사람보다 더많은 성과를 얻어야지 그게 정당한거 아닌가요?

      물론 제가그렇다고 해서 소녀시대가 안되길바라는 생각을 하는건 아니지만,소녀시대를 딱히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응원을 해주긴 조금 어려운거같습니다... 그리고, 앞에 나열한 이유때문에 원더걸스가 더 성공해야한다고 생각하는것도 솔직히 있고요...

      2012.02.09 05:02
  12. 솔직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행사도 뛰고 콘서트도 열고 해서
    많은성과를 냈는데 제왑은 언플도 안하고 ㅉㅉ
    그러니까 사람들 다 미국가서 망한줄알고
    원더걸스는 열심히 해서 이름알리고 미국에서 케이팝길을 열어놨는데
    그걸 소녀시대가 낼름들어가니까
    원더걸스팬입장에선 기분 참 뭐한거죠

    2012.02.15 21:59
  13. luonf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생각과 너무나 동일하군요 잘읽고갑니다
    ㅎㅎ 이수만이 운이좋았던거죠 소시가 잘했다기보단‥‥돈잘벌고, 투자잘하고

    2013.02.11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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