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소 놀란 소식을 들었습니다.
바로 원더걸스의 선예가 결혼을 하기로 결정을 했다는 것이에요.
날짜까지 잡혀서 내년 1월 26일에 결혼을 하기로 했다고 결정했다고 하네요.
팬으로써 진심으로 축하하는 바이지만 한편으로는 이상한 느낌이 드는 것도
솔직하게 말하라면 사실인 것 같군요.  

하지만 뭐 현실에 직면하는 나이이고 (저나 선예나) 또한 아이돌이 나의 전유물이 아닌
그들의 인생을 즐길 권리가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인식하기에 팬으로써는 축하해주는게
가장 멋있는 응원방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원더걸스의 데뷔시절부터 참 오랫동안 선예를 비롯한 원더걸스를 지켜봤습니다.
원더걸스와 선예의 팬이 된지도 자그마치 6년째 접어들고 있네요.
그래서 오래된 팬의 입장에서 바라본 선예의 결혼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볼께요.




일단 선예 본인에게는 정말로 축하하는 바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선예는 외로움을 탈 수 밖에 없는 환경에 있었습니다.
나이가 어렸을때 어머니를 잃은 선예는 아버지 손에서 컸다가 할아버지 할머니 손에서 컸었죠.
그 이후에 선예는 할아버지를 잃었고 그 이후로 최근에는 부친상을 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어쨋든 상황이 그렇다보니 선예가 외로움을 많이 탈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생각을 해보면 선예가 오랜 기간을 연습생활을 한것도 그 외로움 때문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외로움을 느낄 나이에 소속사로 들어와 박진영과 연습생 오빠, 언니들, 친구들은 선예의 외로움을
어느정도 달래줄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선예가 아이돌 리더 중에서도 유난이 리더쉽이 강해보이는 것도 선예에게 멤버들은 정말
특별함이 느껴지는 가족과 같은 (아이돌 멤버들이 서로 그렇게 느끼기는 하겠지만)
존재였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해요.  


어쨋거나 그런 상황에서 선예는 자신이 의지할 수 있는 특히 이성으로써 자신의 외로움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찾은 것 같고, "아이돌" 이라는 신분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자신의 연애를 공개를 하는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해요.

여자 아이돌로써는 스스로 자원해서 최초로 "연애돌" 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도 
선예는 내색하지 않고 즐거워했어요.
여러 방송국에서도 남자친구 이야기가 나오면 거리낌없이 이야기했고, 
정말 행복한 사람을 찾은 것 같다는 생각에 즐거워했지요.


그런 선예는 아마 이쯤에서는 본인이 정말 원하는 사람을 찾았다고 생각을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선예 본인이 아니기에 선예의 모든 생각은 알 수 없겠지만 어쨋든 그냥 쭉 방송을 통해서
지켜본 선예는 약간 외로워 보이는 아이었습니다.
그 외로움을 남친 아니 이제는 남편 될 사람이 채워주고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선예에게 축하해줄 일이지요.



이런 좋은 일에 상당히 많은 악플들이 달린 것은 상당히 아쉬운 일입니다.
결국 선예측에서 그 악플에 답변하는 글을 내놓기도 했어요.
바로 "속도 위반" 에 대한 악플들이 있었고, 마치 선예가 속도 위반을 해서 결혼하는 듯한 비난을
많이 볼 수 있었거든요.

솔직히 왜 일부 네티즌들이 "속도 위반" 을 이야기하는지는 짐작할 수는 있습니다.
두달 남짓 남겨놓고 발표를 한다는 것과 그리고 선예의 나이가 상당히 어리다는 것....?
허나 이것이 "속도 위반" 을 단정 지을 수 있는 근거가 되지는 않습니다.

선예의 나이가 만으로 23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조금 빠른점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 정도에 가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더군요.
사람마다 결혼하는 나이는 다 다르고 성숙함도 다르지요.
사회생활을 빨리 시작한 선예는 23살이 빠르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2개월 남기고 발표한다는 것도 꼭 "속도 위반" 을 해서 그렇다고 단정지을 수도 없습니다.
본인들은 오래전부터 생각해왔고 지인들은 이미 알고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대중에게 공개하는게 2개월 남겼다고 해서 선예가 꼭 엊그제 "결혼해야겠다" 하고 마음먹었다고
할 수 없다는 말이지요.

어차피 속도 위반이면 대충 시간이 지나면 다 밝혀지더군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 그저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너무 빠르다고 욕지꺼리와
이상한 악플들을 달을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일부 팬들은 적절한 걱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원더걸스는 "선예 그룹" 이라고 불릴 정도로 선예의 존재감이 컸습니다.
애초 박진영이 원더걸스를 만들었을때는 선예를 주축으로 만들었던 그룹이고,
가창력이나 댄스나 선예가 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무엇보다 선예는 원더걸스의 리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예의 존재는 원더걸스의 존재 같이 느껴졌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지요.
이런 선예가 결혼을 하고 당분간 가정에 전념할 것이라고 하니 사실상 "원더걸스 해체" 가 아니냐?
하는 주장이 나오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지요.


이에 대해 JYP 측은 "선예의 리더자리는 그대로 유지된다" 라는 반응과 함께,
당분간 멤버들의 개인활동에 주력을 하면서 계속 원더걸스 활동은 지속된다는 반응입니다.
상황이라는게 가봐야 알겠지만 이 말을 근거로 한다면 당분간 선예는 활동하지 않는 상태에서
멤버들 개인활동 하면서 선예없는 하지만 공식으로 리더없는 원더걸스 활동이 이어질 것 같네요. 


일단 확실한 건 원더걸스란 상상이 힘들다는게 사실이라는 거죠
당장 노래만 놓고봐도 예은이와 함께 70% 이상을 담당했던 선예의 공백을 다른 멤버들을 
투입하지 않고 메꾸기란 쉽지 않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자주 들리는게 "선미 컴백설" 인데 이것도 가능하다고는 봅니다. 

JYP 측에서 선미를 "탈퇴" 아닌 "활동중단" 이라고 강조했던 점이나,
꾸준히 선미에 대한 언급을 계속 해왔던 것을 보면 선미의 컴백도 가능해보이는 이야기죠.
선미가 투입된다 해서 선예의 리더자리를 가져가지는 않을테니...


어쨋든 선예가 없는 (그게 임시가 되던 아예 나중에 확정이 되던) 원더걸스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단... 현실적으로 이미 예전의 위상은 아닌 원더걸스에서 선예의 부재는 확실히 
큰 타격이 될것은 확실합니다. 

과연 JYP에서 선미 컴백 카드를 꺼낼까 하는것도 관전포인트가 될 수 있겠네요. 
비록 선미가 원걸활동할때도 선예에게 모든 것에서 밀렸긴 했지만 (인지도, 가창력, 춤 등등)
활동중단했던 멤버의 컴백 자체는 이슈가 될 수 있고, 또한 아직도 선미를 그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들을 생각해보면 더더욱 그렇네요.



물론 팬들의 생각과는 조금 다르게 원더걸스 내부에서는 환호해주는 것 같습니다.
예은은 대놓고 트위터에 선예가 "품절녀" 임을 광고하였습니다. 
선예의 가장 오랜 친구라고 할 수 있는 조권도 선예의 결혼에 대해 언급하며 축하해주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지요.

오랜 선예의 팬으로써 보기에는 선예의 결혼은 축하해줄 일이지만 원더걸스 전체를 생각하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어느정도 있다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바빠지고 나이도 더 들다보니 예전만큼 반응을 하지는 않지만,
어쨋거나 오랫동안 좋아해온 걸그룹, 특히 가장 좋아했던 멤버였으니까요.


선예에 대한 축하하는 마음과 동시에 원더걸스에 대해서 살짝 걱정이 드는
마음이 솔직한 제 심정입니다.
일단 선예는 축하하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고, 원더걸스는 과연 선예없이 어떻게 해쳐나갈까?
하고 지켜보는게 제 관전 포인트인것 같네요.
아이돌에서 "결혼돌" 로 바뀌는 선예가 조금 익숙하지 않긴 하겠지만요...

팬이라면 일단 축하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집착하려 하지 않고 그냥 있는 그 자체로만 좋아해주는게 팬이 아닐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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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선예씨 결혼을 축하드리는 입장인데요, 그냥 본인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가만히 기다려 주는 게 가장 좋다고 봐요. 빈자리가 아쉽다면 개인활동으로 어떻게든 될 거고, 선미씨가 혹시라도 진짜로 돌아온다면 환영해주면 되죠.

    2012.11.27 20:3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선미의 컴백이라면 선예의 빈자리를 다 채우지는 못하지만 (이건 안되는거죠) 어느정도 커버는 할 수 있겠죠.
      뭐 일단 선예에게는 축하메세지를 전해야죠 ㅎ

      2012.11.28 08:35 신고
  2. BEGINUS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인으로써의 삶만큼이나 본인들의 삶도 중요하겠지요. 다만, 원더걸스의 인지도가 예전만 못한 와중에 팀의 해체설까지 나오는 건 팀으로 봤을때는 아쉽기도 합니다. 어찌되었든 선예씨의 결혼 축하합니다. 애정이 듬북 담긴 글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

    2012.11.27 22:30 신고
  3.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예의 결혼소식을 이제야 알았네요. 혹시나 해서 들렀더니 과연 포스팅을 하셨군요.
    점심시간이 끝난 터라 긴 말은 할 수 없지만, 문득 생각나는게 있어 언급합니다.

    체리님의 블로그 사진이 본인에서 누구로 바뀐게 처음이었는지 기억하시죠?
    아쉽지만 쿨한 맘으로 추억을 함께한 친구의 행복을 빌어주는게 진정한 팬의 모습일 겁니다.

    그래요. 유부녀도 Girl입니다. 결혼을 했다고 Boy나 Man이 되는건 아니죠. 스파이스 걸스..ㅋ
    걸그룹 전성시대를 연 선구자이니 1세대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할 이유도 없죠.

    또 뵐게요.

    2012.11.27 23: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선예였지요 ㅎ
      사실 아이돌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선예때문이니까요.
      과연 선예가 새로운 방식의 아이돌이 될지는 궁금하네요 ㅎㅎ

      2012.11.28 08:36 신고
  4. pennpenn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예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수요일을 기분 좋게 보내세요~

    2012.11.27 23:49 신고
  5. -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축하~

    2012.11.28 01:56
  6. 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원더걸스 팬입니다. 원더걸스가 침체기에 있을때도 소녀시대가 승승장구 할때도 저는 원더걸스 팬이었습니다 .그런 팬입장에서 저도 축하는 하지만 그러나 마냥 축하만 할일은 절대 아닌 것 같습니다. 선예가 결혼후에 원더걸스는 개인활동으로 이어간다고 하는데 말이 좋아 개인활동이지 원더걸스의 활동은 타격을 받은 것이지요. 이미 단체에 소속되어 있는 몸이고 팀에 소속되어있는 사람으로서 개인의 행복이 아무리 중요하다해도 다른 사람들 생각을 했다면 저런 결정은 쉽게 하지 못했을 겁니다. 뭐가 그리 급해서 만 23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결혼을 결정했는지 가정사나 선예의 종교와 남자친구의 직업를 통해서 대충은 짐작이 가지만 이번 결정은 아무리 팬입장이어도 객관적으로 그리 좋은 선택이었다고는 할 수 없겠네요. 가뜩이나 국내에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 상황인데 멤버가 결혼이라니요... 결혼돌이라는 표현을 쓰셨는데요 좋게 봐서 결혼돌이지 실상은 줌마돌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진정한 팬이라면 쓴소리도 할 수 있어야 팬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쓴소리한다고 집착하는 것이라고 폄하하는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2012.11.28 03: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가 그리 급해서 23살에 나이에 결혼을 결정했는지는 선예만이 알겠죠.
      선예의 뒷바라지를 해주는 JYP도 묻지 않았다는데 굳이 팬들이 따지고들 이유는 없을 것 같네요.

      객관적이라고 하셨는데... 사실 그건 님을 비롯한 개인의 의견일 것입니다.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고 객관적이라고 볼 수는 없지요.
      또한 "다른 사람들을 생각했다면" 이라고 했는데, 정작 선예와 더 가까운 지인들은 수긍하고 나가고 있는 반면에 그냥 멀리서 지켜보는 팬들이 결정이 나빴느니 마느니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팬들에게는 원더걸스와 선예가 그저 좋아하는 가수일뿐이겠지만,
      선예에게는 선예의 인생이 달린 결정입니다.
      우리가 선예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고 또한 아무리 팬이라고 해도 선예가 죽을때까지 책임을 져줄수도 없는 건데 그런 중대한 결정에 "왜 그런 결정을 내렸냐?" 하고 따질 수는 없는거겠죠.

      쓴소리야 할 수 있죠. 욕만 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인신공격과 개인을 폄하하지만 않는다면 적당한 비난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쓴소리는 아무리 님이 옳다해도 적절치 않다고 봐요. 지금 "왜 결혼하냐?" 하고 따진다면 선예가 약혼을 했다면 파기를 하라는 식의 불만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그룹적으로써는 아쉽기는 하지만 이 시점에서는 더 이상의 비난은 좋지는 않을 듯 하네요.
      저와 다른 의견이지만 다른 시각도 있을 것 같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님 의견도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 의견이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2012.11.28 08:41 신고
  7. 어리버리선생님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의 행복이 우선이지요. 축하합니다~ 기분좋은 밤이네요^^

    2012.11.28 07:0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원더걸스가 있다기에 선예가 있는거지만 또 선예가 있다기에 원걸이 있는거겠죠.
      선예 개인에게는 일단 저도 축하하는 바입니다

      2012.11.28 08:42 신고


이번주 <이야기쇼 두드림> 에는 원더걸스가 출연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
이야기쇼 두드림> 가 무엇일까? 라고 궁금해 했는데 알고보니 소녀시대가 출연했던
파일럿 방송이었던 <오! 브라더스> 가 정규편성이 되어서
 <이야기쇼 두드림> 로 바뀌었더군요.
그런데 그렇게 화제는 못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MC들때문에 그런것 같기도하고 그리고 포맷이 다소 새롭지 않아서도 그런게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비슷한 토크쇼로는 <승승장구> 도 있고 이제는 <주병진쇼> 도 등장했기 때문이지요.
약간 진지한 토크쇼라고 해야 하나요?

근데 원더걸스는 생각해보면 왁자지껄 하는 그러한 예능보다는
오히려 이런 조용한 토크쇼에 더 잘 어울린다는 그러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원더걸스 멤버들의 성격이 대체적으로 다 진지하고 조금 조용한 편이거든요.
실제 <라디오스타> 에서 나와서도 다큐를 뽑다고 조권-민의 깝남매가 등장한 이후에나
조금 예능같아지는 그러한 모습을 볼때요.


어쨋든 여기서도 원더걸스는 항상 그래왔듯이 진솔한 이야기 등을 나누었습니다.  
그 중 저는 예은의 이야기에 가장 관심을 가져봤습니다.
바로 예은은 자기의 짧은 가수 생활의 가장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었던
텔미 음이탈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낸 것이지요.
그 점에 조금 집중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약간의 배경을 설명하자면 원더걸스의 텔미 시절에 원더걸스는
"국민걸그룹" 으로 떠올랐지만, 동시에 한가지 오명을 가지고 인기를 얻었습니다.
바로 "삑사리 그룹" 내지 "가창력 최악" 이라는 타이틀 때문이었지요.
그 중심에 솔직히 말해서 예은이가 서있었습니다.


오히려 소희는 목소리 자체가 발성이 작아서 실제로 삑사리를 내는지 안내는지도 알수가 없었지요.
그런데 예은은 아무래도 원더걸스안에서는 리드보컬 내지 메인보컬이다 보니 드러나는 파트를
맡았었는데 유난히 텔미에서 삑사리가 자주 났었습니다.
특히 "내가 필요하다 '말해 말해줘요~" 할때 "말해" 라는 부분에서 자주 났던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이 방송에서 예은은 그것때문에 겪었던 고충을 털어놓았습니다.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일단 눈물부터 흘릴정도로 예은이에게는 심각한 고충이었지요. 
한때 그것때문에 죽고 싶었다고 할 정도로 예은이는 삑사리 때문에 힘들어했지요. 
기껏 되고 싶었던 가수가 되었는데 인기를 얻자마자 "삑사리 가수" 라는 오명을 얻게 되었으니
얼마나 예은이의 마음이 상했을지 충분히 상상히 갔습니다.

한번 삑사리나고 나고 불안해져 아마 그 다음 무대도 망치고 그 다음 무대도 망치고하면서
정말 그 삑사리 슬럼프에서 못 벗어나는 예은을 보면서 안타깝게 느낀적이 많았지요.
본인도 그랬지만 지켜보는 팬들도 얼마나 조마조마했는데요. 



그러면 왜 예은은 유난히 텔미에서만 삑사리를 많이 냈던 것일까요?
실제로 예은의 다른 노래나 개인노래 등을 들어보면 삑사리내는 걸 거의 들어볼 수 없습니다.
개인무대에서나 아니면 다른 무대에서 텔미보다 더 높은 음역대를 가진 노래에도 문제가 없었는데
유난히 텔미만 오면 고전하는 예은이를 볼 수 있었지요.


예은이는 설명을 하기를 그 노래가 자기의 창법과 너무 다른 노래였다고 설명을 합니다.
바이브레이션을 빼고 깔끔하게만 부르라는 그러한 창법때문이었지요.
예은이가 변명하는 것 같다고 느낄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실제 예전에 텔미가 나오던시절에 몇가지 기사들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 중 많은 기사가 텔미 창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것들이었는데요.
JYP측에서 그 창법을 설명한 기사도 있지요.
일단 복고 스타일에 맞춰진 텔미는 "못 불러야 사는 곡" 이라고 하면서 아예 못 부르는 것을 권유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창법에 관련된 말을 들어본 것은 순전 목으로만 불러야 한다고 들은 적도 있구요.


실제 "내가 필요하단 말해 말해줘요~" 라는 부분을 들어보면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상당히 많이 얇은 부분이고 어찌보면 굉장히 얇게 힘없이 올려야하는 그러한 주문을 받은 곡이 텔미이죠.
그러한 창법은 예은이와 맞지 않는 창법이었으며 노래를 목으로만 불러야하는 창법은 
솔직히 힘을 낼 수 있는 그러한 창법도 아닙니다.

그렇기에 다른 곳에서는 시원하게 고음을 질러대던 예은이 텔미만 부르게 되면
유난히 그 부분에서 음이탈이 나는 것을 볼 수가 있었지요.
만약 텔미를 그런 창법이 아닌 에를 들어 노바디나 비 마이 베이비 에서 쓰는 창법만
쓰게 하더라도 그렇게 음이탈이 났을까 궁금하네요.




물론 여기에는 분명히 노래의 제작자인 박진영이 개입했을것입니다.
박진영은 노래의 제작자로써 자기의 노래를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잘 알고 있겠지요. 
박진영의 작곡으로 물론 원더걸스가 지금 그 위치에 있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그렇기에 어떻게 보면 박진영은 자기의 가수에게 특정한 창법을 요구할 권리를 가지고 있지요.

그런데 그 창법이란게 항상 가수와 맞는 창법인지 아닌지는 의문입니다.
박진영 특유의 창법은 실제로 JYP 가수들의 가창력을 죽이는 역할을 했고,
가수들의 특성을 많이 죽이는 그러한 역할을 합니다.


JYP 가수들이 나오기만 하는 이야기는 박진영의 자기 스타일 집착입니다.
<라디오스타> 에 나온 민도 "이'런' 하면서' 런에 감정을 넣으라고 하는 박진영을 이해할 수 없었다고하고, 
2PM 이나 2AM이나 모두다 박진영의 치고 빠지기 창법 때문에 여러시간을 녹화하면서 힘들었었다고
이야기가 되는것을 보면 아무리 자기 소속사 가수고 아무리 박진영이 유명하게 만들어주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하더라도 그게 꼭 좋은 방침인가만은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예은이는 죽고 싶을 정도로까지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죽도록 하기 싫은 창법, 그 창법때문에 망신을 당하고 자신의 실력이 폄하받으며 상처를 받는다면
아무리 그 노래와 그게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도 꼭 집요하게 집착할 필요까지 있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는게 아닌가 싶네요.



실제로 원더걸스 콘서트도 가봐서 예은이의 솔로도 들어보었습니다.
목소리에 성량이 좋아서 고음에 딱히 막히거나 삑사리 날 그러한 보컬은 아닙니다.
사실 어느 순간부터 텔미만 부를때문 유난히 떨려하고 자신이 없어하는 예은이의 모습을 관찰하게 되었죠.
그런 에은이를 보면서 마음속에서 "제발 텔미만 시키지마라" 하고 무언의 항의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가수로써 가창력이 부족하다는 소리를 듣는것....
특히 단순히 "아직 부족하다" "여전히 아이돌 수준이다" 이상을 떠나서 "정말 노래 못한다"
"삑사리 가수" "맨날 올라가면 삑사리 낸다" 이런 말을 듣는 만큼이나 창피한게 어디있을까요?
예은이는 딱히 연기나 예능을 하면서 다른 면으로 풀 기회가 많은 것도 아닙니다.

박진영은 매일 원더걸스에게 그런거 보지말고 연습을 하라고 강조하곤 합니다.
그렇게 원걸의 가창력을 중요시한다면 원걸의 가창력을 깎아내릴 수 있는 창법은 다시는
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채 입을 열기도 전에 눈물부터 흘리는 예은이를 보면서 (사실 예은이가 조금 눈물이 많기는 함)
정말 얼마나 억울했을까도 생각을 해보면서 동시에 그 당시에 변명하지 않은것을 보면
성숙하기도 하고 똑똑하기도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대신 하소연도 제대로 하지 못해 마음고생은 제대로 했겠지만요.

어쨋든 오랜만에 국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원더걸스니 만큼 미국으로 돌아가기전에
마음껏 즐기고 그리고 멋진 무대를 많이 보여줘서 그 동안의 마음고생을 싹 풀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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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진영씨는 본인 창법 고집좀 버렸으면 좋겠네요 특히 그바이브레이션...-_-
    어쨓든 속마음을 털어놓음으로써 한결 편안해진 예은 언니를 보니 역시 사람은 한번
    허심탄회하게 고백할 곳이 필요하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타 부부네서→부분에서

    2011.12.10 23:2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박진영의 프로듀서의 능력은 인정하는데
      너무 가수를 "박진영화" 시키려는 단점이 있지요.
      인기는 얻을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실력은 저하된다는..

      2011.12.11 09:11 신고
  2. 원더풀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은이 실력없는 가수가 아닌데 유독 안티들이 tell me 음이탈 가지고 지적하면 저희도 할 말이 없어졌죠.. 자존심 세고 마음이 여린 예은에게는 그게 큰 상처였나봐요

    박진영이 실력없는 프로듀서는 아닌데 본인 스타일을 고집해서 망가져가는 JYP 메인보컬들이 안타깝네요

    예은도 솔로곡 등을 내서 가창력을 인증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2011.12.11 01:26
  3.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구팀도 감독이 원하는 팀 색깔에 맞춰서 선수들을 뽑거나, 기존에 있는 선수들의 개성에 맞춰서 감독이 팀 전술을 만들거나 하는데...

    박진영은 그런 점에서 보면 꽝이죠... ㅋㅋㅋ

    꼬우면 지가 부르던가... ㅋㅋㅋ

    2011.12.11 01:3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실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일부 JYP 소속가수들은
      박진영보다 가창력으로만 보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2011.12.11 09:13 신고
  4. 뭐야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마 박진영 아니면 데뷔도 못했을 텐데. 떳다고 은인 디스하네, 배은 망덕의 전형이다.

    2011.12.11 17:48
  5. 소설이 열리는 나무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연 박진영이 유능한 프로듀서일까요? 성공할때는 대박이기때문에 사람들이 잊는것 같은데 박지윤이나 임정희,그리고 미국에서의 원더걸스를 생각해보면... 정말로 유능하다 할수있나? 좀 의심스러운데요...

    2011.12.12 02: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상업적으로는 성공을 거두었다고 할 수 있지요.
      가창력이 요구되지 않고 멜로디가 기억되기 쉬운 그리고 후크가 있는 약간 박진영 본인 스타일의 곡은 히트시키는듯.. ㅎ

      2011.12.25 19:32 신고

원더걸스가 국내에서 활동함에 따라 다시 3~4년만에 볼 수 있는 말은 "원더걸스 vs 소녀시대" 였습니다.
원걸이 컴백하자 많은 기자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바로 그 기사들 중 많은 기사들이 
"원더걸스 vs 소녀시대" 였었지요.
그 당시 본기사로는 "소녀시대 3연패, 과연 이번에는 이길까?" 등의 기사였던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오늘도 기사가 나왔습니다. 근데 내용은 정반대였지요.
이번에는 "원더걸스 3연패, 그 이유는..?" 이런 기사들이었습니다.


일단 데이터만 놓고본다면 원더걸스가 패한건 사실이긴 합니다.
점수를 놓고 졌거든요.
그런데 소녀시대도 좋아하고 원더걸스도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게 꼭 원걸이 소시에게 완패한것인가?" 라고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원더걸스의 이번 컴백은 선전이었다고 봅니다.

물론 일부 팬들이 보이에는 그저 원걸 쉴드 쳐주기에 바쁘다고 하지만
한번 그 점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도록 할께요.



- 2년만에 컴백, 진짜 원더걸스가 소녀시대를 이길 것을 기대했는가?

솔직히 원걸이 컴백이야기가 나올때 많은 이들이 특히 아무래도 소시 안티팬들이 많이 이런 댓글들을
적어놓은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원더걸스가 오면 소녀시대 쳐바른다" 등등이요.

그 댓글들을 보고 솔직히 웃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현실과는 동떨어진 그러한 소리였거든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원걸이 이길 가능성을 살짝 생각해보기는 했습니다.
"막말로 한 두번은 승리할 수 있겠지" 라고 생각을 해봤지요 



그러나 원걸이 소시를 막말로 쳐바를 것이라고는 생각해본적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러기에는 원걸이 너무나 오래 떨어져있었고 국내활동이 너무나 뜸했어요.
솔직히 2008년만 하더라도 원더걸스가 소녀시대에는 앞선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2009년에 소녀시대가 컴백을 하고 정말 틀면 수도꼭지처럼 나오는
그러한 각오를 가지고 나오는 동안 원더걸스는 미국 진출을 하느라 아예 활동 자체가 없었지요.
기껏 2009년 활동하나 한 것은 <무릎팍도사> 한번 들른거였습니다. 


소녀시대가 2009년을 자기들의 해로 만드는 동안 원더걸스는 방송 출연 딱 한번 한것이지요.
(케이블 방송인 Welcome to Wonderland 를 제외한다면) 
그 후 2010년에 소녀시대는 자신들의 입지를 더욱 강하게 하며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실제로 소녀시대가 일본 진출을 한건 사실 거의 2010년 중반부터 입니다.

그러면 전반부까지는 2010년에도 여전히 엄청나게 쏟아붙는 활동을 했다는
결론을 쉽게 낼 수가 있지요. 그 사이에 원더걸스는 딱 2주를 활동했습니다. 
쉽게 정리하자면 무슨 말일까요?

소녀시대가 1년반을 국내에 투자하는 동안 원더걸스는 고작 2주와 한 방송을 투자했을 뿐입니다.
게다가 원더걸스는 멤버들 중에서 상위내지 중간에 속하던 선미가 탈퇴하는 그러한 일까지 겪었지요.
현실적으로 이런 상태에서 소녀시대를 원더걸스가 누른다는 생각 자체가
웃긴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오히려 이러한 성적도 원더걸스의 선전이다.


2주와 한 방송 그리고 트위터의 활동을 한 원더걸스가 소녀시대에게 밀리는 것은
어찌보면 예상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찌보면 원더걸스는 충분히 선전했고 아직도 자신들이 건재함을 드러냈습니다.
어떤면에서 라고 할까요?

부자가 망해도 3년이라는 말이 있듯이 원더걸스는 실질적으로 소녀시대에는 밀렸을지 모르지만 
아직도 다른 그룹에 비해서 크게 이슈가 되고 사랑을 받는 그룹임을 입증했습니다.
어째서 그렇냐구요?

원더걸스보다 실제로 성적이 더 좋은 그룹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티아라 / 시크릿 등을 놓고본다면 원더걸스보다 어떤면에서는 성적이 더 좋기도해요.
그리고 그들은 원더걸스가 미국으로 떠난 이후에 데뷔했으며 소녀시대 못지 않은
스케쥴을 소화하면서 자신을 알렸습니다. 
실제로 티아라의 은정은 소녀시대의 에이스인 윤아에 버금가는 스케쥴을 소화하는
미친스케쥴을 보여주기도 했지요. 



그런데 이 모든 그룹이 원더걸스 컴백으로 인하여 관심밖으로 밀려버렸습니다.
그렇다고 티아라, 시크릿 등의 그룹이 인기가 없다는 건 절대로 아니에요.
단 "소녀시대" 의 라이벌 목록에서는 언급조차 되지 못했다는 점을 이야기하는 것이에요.

수많은 걸그룹이 나오고 어떤 면에서는 원더걸스보다 좋은 성적을 거둠에도
특이하게 많은 걸그룹들은 소녀시대의 라이벌로 인정받지 않아요.
그나마 딱 두그룹 정도가 언급되는데 카라와 투애니원 정도이지요.


아직도 많은 이들의 마음에 소녀시대의 라이벌은 원더걸스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원더걸스에게는 큰 선전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원더걸스가 잊혀진 그룹이 아닌 여전히 기억되면서
온통 "이번주는 원더걸스가 소녀시대를 이길까?" 하는것이 집중이 되어있따면
아직도 사람들은 원더걸스를 기억하고 있고 원더걸스 효과가 있음이 증명되는 것입니다. 



음반 이야기가 많은데 사실 원더걸스가 "국민그룹" 이라고 불릴때도 원더걸스는 음반을 많이
파는 그룹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원더걸스 팬카페가 한 13~14만일때도 원걸의 음반은 채 7~8만 이상을 넘지못했습니다.
2년이나 활동을 안하고 선미의 탈퇴 까지 겹친 그러한 상태인데 당연히 음반이
약할수 밖에 없지요.


하지만 음원점수가 좋고 음반점수도 2년의 공백기간에 한번 멤버 탈튀라는 그러한 과정을 겪은 
그러한 그룹이라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낮은 수준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직 음원도 강하다는 것을 볼 수 있구요.
원더걸스가 지금 밀리는 점수는 시청자 선호도와 방송 점수인데 실제로 원더걸스가 거의
KBS 방송에 나오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낮은 그것도 올라갈 수 있다는 점을 볼 수 있지요. 

단편적으로 점수와 과거에 원걸의 전성기만 생각하면 원걸의 완패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원걸의 선방이라고 느껴집니다.
어차피 소녀시대를 뮤뱅에서 이길 수 있는 그룹은 거의 없다고 봐도 틀린건 아니거든요.
물론 앞으로 원걸은 소녀시대를 피하니 "아이유" 를 만나야 하는 그러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기도 해요.

허나 원더걸스가 정말 미국 진출이 꿈이라면 국내 순위에 굳이 집착할 필요는 없겠지요.
아니고 이제 국내에도 조금 신경을 쓸것이라면 이번을 기점으로 삼아 재정비하고
국내에도 조금 더 신경을 써주면 되겠구요.
그러면 많은 팬들도 다시 돌아오고 원걸은 재정비를 제대로 할 수 있을테니까요.


어쨋든간에 원더걸스와 소녀시대가 오랜만에 다시 만나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모습은 좋아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둘다 좋아하는 그룹인데 (선예가 연애를 해도 선예팬이긴 함 ㅋ) 실제로는
사이도 나쁘지 않다고 하는 이 두그룹이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원걸도 너무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정말 본인들의 말처럼 그리웠던 한국무대인 만큼
무대 자체를 즐기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가군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읽었습니다. 매우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소녀들 /원걸 둘다 잘됬으면 합니다.

    2011.12.03 00:55
  2.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원더걸스의 이번 활동을 보면서 그렇게 오랬동안 국내에서 활동을 거의 안했는데도

    1위 후보까지 단박에 올라가고, 이정도의 이슈를 생산해 낼 수 있다는게 놀라웠습니다.

    원더걸스의 브랜드파워(?)가 아직 상당한 수준이구나 하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원더걸스 자신들도 안심하고 미국으로 돌아가도 되겠는데? 이런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솔직히 이제와서 원더걸스가 국내시장에서 소녀시대를 이긴다는건 말도 안되고,

    몇몇 원더걸스 팬들의 과한 바램(바람인가??)정도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없는 국내활동과 긴 공백기간을 생각하면 이 정도면 굉장한 선전이죠.

    2011.12.03 01:33
  3.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시팬이지만 원걸도 좋습니다 요번 노래도 듣고있고요 너무 경쟁구도로만 가는게 안타까웠지만 작년 한류콘?에서부터 이번 무대들에서도 소시원걸 친목친목한 모습에 미소가 떠오릅니다 둘다 쑥쑥 세계로 뻗어나가자~

    2011.12.03 02:54
  4.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방송에 나오는 승부에서야 소시가 이겼죠.
    하지만 원걸도 이번 활동으로 얻은 게 많다는 건 인정합니다.
    2DT로 잠깐 나오고 잊혀질 때쯤 2집으로 출두해서 언론을 뒤흔들고,
    소시와 당당하게 3주 연속으로 1위를 다투는 등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한 것은 물론이요,
    자작곡(예은양이 만든 G.N.O.)을 앨범에, 그것도 1번 트랙에, 게다가 방송에까지 올려놓는 기염을 토하기까지 했으니까요.
    앞으로도 원더걸스는 꾸준히 성장(ㅇㅅㅎ나 혜림양은 아직 성장의 필요성과 가능성이 보여요)하고 발전하고 명성을 이어나갈 겁니다.

    2011.12.03 03:44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두번다시 두그룹이 같이 활동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너무 힘들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2011.12.03 04:19
  6. 춤추는젓가락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 소시...등등 한국가수들 보면 젓가락이 춤추는것 같네요
    외국가수들에 비해 너무 말랐습니다
    먹을거 다먹고 살좀 찌워야 할것 같네요
    젓가락같은 다리로 춤추는 가수들 보면 정말 불쌍해 보입니다

    2011.12.03 08:30
  7. 목련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충분히 원걸이 선방 했다구 생각해요.
    그 긴 공백이 무색할 만큼ㅁ 1위후보에도 올랐고 이슈도 되고
    타 방송에서 1위도 하고

    멋진 그룹입니다. 앞으로 기대가 되요

    2011.12.03 10:08
  8. 밍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패는 맞습니다. 둘을 경쟁관계로 본다면 완패를 인정해야 하는것이 깔끔하구요.
    경쟁관계가 아닌걸로 보면 원더걸스가 상당히 선전했다고 평할수 있겠네요.
    순위가 뭐가그리 중요한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순위는 존재하니까 구차함보단 객관적이고 일관성있게 접근하는게 맞는듯 싶네요.

    2011.12.03 11: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숫자와 결과로 본다면 그렇지요.
      그걸 부정한다기보다는 단순히 "완패" 내지 "한물같다" 라는 말의 이면을 봤으면 해서 글 적어봤어요

      2011.12.04 14:07 신고
  9. 걸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악 이외의 요소에 의해 순위가 결정되다니...
    뭔가 공정치 않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심사기준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요?
    좋은 앨범이 잘 되어야, 긴 안목으로 봤을 때 대중음악의 질을 높일 수 있을테니까요.
    아무튼 원걸이 일으킨 신선한 바람이 좋은 자극이 되길 바라네요.

    2011.12.03 15:11
  10.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2.03 20:32
  11. dimpleboy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우리 원더걸스가 국내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3주 연속으로 1위 후보에 오른 것은 글쓴이 말대로 상당한 선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티아라는 1위 후보에도 오르지 못하고 이번 앨범 활동을 마칠 것 같은 생각도 드는군요. 다만 다음 주에 아이유가 있기 때문에 1위 후보에 오를 수 있을 지도 걱정입니다. 소녀시대 vs 아이유가 될까봐 말이죠. 그리고 뮤직뱅크에서도 원더걸스 다음에 아이유,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녀시대가 나왔기 때문에 다음 주에 그냥 1위 후보에만 오를 수 있어도 아주 감사하게 생각할 것 같아요.^^ㅋ 무튼 글 잘 읽었습니다! ^^

    2011.12.03 23: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티아라는 사장님이 안티에요.
      참 컴백시기 하나 진짜 못잡는다는..
      롤리폴리때는 강변가요제와 겹쳐잡더니...

      어쨋든 원걸의 저력은 보여줬지요.
      3년동안 길어야 한달 정도한 것빼고는 정말 선빵한거죠 ㅎ

      2011.12.04 14:09 신고
  12. 그렇구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댓글에 더하자면 소시가 1년반을 활동했다고하셨는데 좀 억지가 아닌가 하고 추가합니다. gee 와 소말 사이에 4개월, 소말과 oh 사이에 4개월, 런데빌런과 훗 사이에 7개월 (이동안일본진출준비), 훗과 더보이즈 사이 1년 공백이있었네요. 사실상 3년동안 9개월 활동입니다. 그리고 원걸의 2dt 활동도 엄연한 활동입니다. 막말로 원걸의 패배요인은 긴 공백이아니라 팬덤붕괴라고 하는게 더적절한듯싶네요. 진정한 대형가수라면 공백이 길어도 기다려주는 팬들이 있다면 그정도는 극복할수가 있으니까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공백기간동안은 팬들의 활동이 중요한요인입니다. 활동이 활발할수록 이슈가 되니까요

    2011.12.04 01: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위에 말했듯이 단지 "음반활동" 만 가지고 공백기간 이야기를 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소원을 말해봐와 Oh 사이에 4개월이라고 하셨지만 TV를 틀면 써니와 유리를 청춘불패 에서 볼 수 있었고, 그리고 우결에서는 서현을 볼 수 있었습니다.
      환상의 짝궁을 통해서 수영이도 찾아볼 수 있었고, 태연은 친친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에 비해서 원걸이 활동한기간은 어떤가요?
      2DT와 무릎팍도사를 제외하고 제대로 원더걸스를 방송에서 볼 수 있었습니까?
      그저 볼수 있었던건 케이블방송인 Made in Wonder Girls, MTV Wonder Girls 시즌 4, 그리고 Welcome to Wonderland 이 정도로 까지 쳐줄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걸 다합쳐도 채 한달 반이 되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글을 좀 정독해주세요.
      2DT 2주 활동을 인정했습니다.

      팬덤붕괴를 이야기하셨는데 그건 맞습니다.
      붕괴까지인지 모르지만 팬이 많이 떨어져나갔지요.
      하지만 글에서 적었지만 공백기간이 워낙 길었기때문에 있을 수있는 일이고 또한 멤버교체까지 있었습니다.

      님께서 원더걸스의 쉴드를 쳐준다고 하지만 오히려 님께서는 소녀시대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제대로 된 정보를 가지고 글을 적어주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쉴드성 / 변명 글이라고 볼 수 있는 건 어쩔수 없습니다.
      일단 밀린건 밀린 것이니까요.

      하지만 충분한 이유가 된다는것 역시 성립됩니다.
      님이 언급하신 소녀시대의 활동기간과 원더걸스의 활동기간을 비교하는 건 맞지도 않고 적합하지도 않습니다.

      2011.12.04 14:00 신고
  13. 그렇구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요, 글의 취지는 좋은데 말할건 똑바로 하셔야죠. 소녀시대도 2008년도에는 음반 활동이 없어서 gee 가 나올때까지 10개월정도의 공백이있었습니다. 반면 원더걸스는 2007말 텔미로 시작해서 2008년에 쉴세없이 소핫, 노바디, 이바보등 후속곡들로도 활동을 이어왔죠. 그리고 소녀시대는 공백이 없었을까요? 2010년 10월 훗활동을 마지막으로 일본에서 1년동안 있는동안 소녀시대는 방송출연도 거의못했죠. 그리고 소시랑 원걸의 차이점이 있겠다면 소시한테는 cf 가 꾸준히들어왔고, 각종 리서치에서 1위를 휩쓸며 위상을 증명했고, 팬덤이 건재했다는겁니다. 아이돌한테는 팬덤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실리가없겠죠? 소시는 공항이나 일본에서 근황 사진들을 팬들이 올리면서 이슈가되고 기사가 나오면서 대중한테 이미지를 각인시켰지만 원더걸스 팬덤은 붕괴가 되면서 그런 활동은 전혀없었다고 봐도되겠군요. 평상시에 좋은 글써주셔서 잘읽고있고 이글도 좋은 뜻으로 쓰신거라는걸 알기에 이해가 가지만 아무리봐도 쉴드성/변명 글이란 비슷하다는생각은 못버리겠네요. 죄송합니다. 아무튼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보고 글을 써주셨음 좋겠네요.

    2011.12.04 02: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혀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이 있으시네요.
      원더걸스의 공백하고 소녀시대의 공백하고는 다릅니다.
      원더걸스의 공백은 말 그대로 공백입니다.
      정말 국내에서 활동 자체가 없었지요.
      소녀시대는 음반활동만 없었다뿐이지 개인 활동은 꾸준히 있었다는 것입니다. 즉 팬들에게 꾸준히 자신들을 노출시켰다는 것이지요.

      예를 드신 2008년에서 Gee까지의 공백을 이야기하신것에서부터가 오류가 있습니다.
      소녀시대는 Baby Baby로 4월달 정도까지 활동을 했습니다.

      그 이후로 개인스케쥴로 바뀌었지요.
      윤아는 <너는 내운명> 으로 매일 드라마에 나왔고,
      태연은 솔로활동으로 "만약에", "들리나요" 꾸준히 활동했습니다.
      그리고 제티현으로 유닛활동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소녀시대는 여러 라디오 및 TV프로그램의 꾸준한 게스트였습니다.
      유리와 티파니는 꼬꼬관광에 고정 비슷하게 출연했고,
      티파니도 샴페인의 고정이었습니다.
      이것을 공백기간이라고 생각해야 하나요?

      그리고 2010 10월 이후로 공백기간이라고 하셨는데
      그건 12월까지 늘려봐야합니다.
      연말무대에는 다 컴백을 했기 때문이지요.

      그 이후에나 소녀시대는 본격적으로 멤버들 대부분이 일본활동에 투입된 것이지요.
      하지만 막내 서현이는 2011년 4월 하차하기 전까지 우결에 꾸준히 출연했습니다.

      제가 말하는 공백기간은 TV에 아예 드러내지 않는 그러한 공백기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제대로 소녀시대를 (멤버 전체를) 방송에서 찾아보지 못한 기간을 찾아본다면 서현의 하차를 마지막으로
      보여준 4월에서 활동하기 더 보이즈로 활동하기 전인 10월정도까지 한 6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 사이에서 사실 소녀시대는 이런저런 예능에
      얼굴을 비춰주었고 국내에서도 행사를 꾸준히 뛰었습니다.
      이러고도 소녀시대가 제대로 공백기간을 가졌다고 할 수 있을까요?

      2011.12.04 13:55 신고
  14. 그렇구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답글들 잘읽었고요 님이 소녀시대의 활동에대해서 그렇게 자세히 아실줄은몰랐네요. 묶어서 활동길이를 계산한건 제잘못입니다. 하지만 제가 언급했듯이 단순히 활동기간이 없어서 원더걸스가 패배했다고는 보기 힘듭니다. 소시같은경우 팬덤이 항상 활발하게 활동하시는걸 흔하게 보실수있을겁니다. 공항에 떳다하면 하루에 수십 수백개의 공항 사진들이(직찍) 쏟아져나오고 영상들도 제작됩니다. 팬아트, 영상, 각종 패러디물 등등 팬덤의 홍보로 인해서 소시는 대중들한테 쉽게 잊혀지지 않겠죠. 실제로 훗이랑 더보이즈 사이 공백기간에는 일본활동으로 인해서 국내방송을 모두 하차하고 태연의 라디오 자리까지 하차하면서 사실상 국내 활동은 모두 종료가되었죠. 하지만 소시는 꾸준히 이슈가되었고 라스피아르를 포함한 각종리서치에서 1위를 놓치지않는 저력을 보여줬죠. 반면 원더걸스는 팬덤이 저런 적극성을 못보여준게 가장 큰 실이겠네요. 미국에 가자마자 단단하지 않았던 팬덤은 와해가됬고 결국 더이상 이슈를 못만들어냈죠. 제가 말하고싶었던건 단순 활동기간비교는 가수의 인지도에 큰영향은 못준다는겁니다. 박진영이 팬덤의 중요성을 너무 얕잡아본게 가장 큰문제였죠.

    2011.12.05 09: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팬덤이 활동이 줄어든건 원걸의 공백기간이 워낙 긴 기간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미 말했다시피 소시의 공백기간은 훗에서 더 보이즈만 해도 6개월 이하 입니다.

      그 와중에 중간중간에 잊을만하면 소시는 TV에도 나와줬고, 그리고 국내에서 행사도 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태연 납치사건이나, 써니 폭죽트라우마 사건 다 국내행사에서 나온거죠.
      결국 소시는 항상 팬들과 함께 해있었습니다.

      팬덤의 충성도를 강조하시려고 글을 쓰신건지는 모르겠지만 팬덤의 충성도가 강했던것 역시 소시가 꾸준히 활동을 했기 때문이지요.

      원더걸스가 노바디 활동을 접고 나서 그나마 2주 활동을 하기까지 무려 1년 5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것도 한국 왔다갔다하면서 행사뛰거나 예능에 출연하거나 한것이 아니고 말그대로 트위터 이외에는 팬들과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면 팬덤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게 비정상입니다.

      당연히 그 사이에 팬들도 떨어져 나가고 팬덤도 다른 팬덤으로 갈아탔겠지요.
      이건 팬들의 적극성을 떠나서 당연한 결과 입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공항사진과 관련해서는 원걸의 공항출연은 무릎팍때한번, 그리고 2DT 한번이었습니다.
      아... 선예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세번이요.
      그리고 세번 모두 다 이슈화되었지요.
      소시처럼 공항을 밥먹듯이 왔다갔다 한게 아니지요.

      이건 팬덤의 적극성보다는 원걸과 소시가 너무 다른 상황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에 가자마자 와해되지도 않았어요.
      오랜시간에 걸쳐서 서서히 무너진것이지 한 3~4개월 지났다고 해서 와르르 무너져 버린게 아닙니다.

      참고적으로 말하자면 소시의 팬덤 충성도는 인정할만합니다.
      소위말해 원걸이 전성기를 이뤘을때도 소시가 팬덤충성도나 음반판매량이나 팬덤수와 관련해서는 원걸을 항상 눌러왔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원걸 팬덤이 소시팬들보다 충성심이 약하거나 팬심이 없어서 와르르 무너진건 아닙니다.

      소시팬덤이라도 만약 소시가 2년동안 거의 연락을 끊다시피 하고 산다면 팬덤중에서도 많이 떨어져 나갔을 겁니다.
      이건 소시팬 원걸팬들만 국한된것이 아니고 모든팬덤에게 적용되는 것이지요.

      2011.12.05 17:28 신고
  15. 자세히보니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가 음원점수와 음반점수 둘다 높군요!
    결국 1,2위를 좌지우지할수있었던건 '고정' 팬 수의 영향이 막대한 선호도 점수로인한것일뿐.
    현재 상황에서 소녀시대의 고정팬이 더 많으니까 1위를 받은것 같군요.

    2011.12.05 22:34
  16. 원더걸스는 롱런한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에게 있어서 가장 차별화되는점은 앨범에대한 개인의 참여도이다.
    작사 작곡은 물론 아마 아이돌중에도 이렇게 노래를 부르는것을떠나 곡자체에 관심을가지는 애들은 드물듯싶다. 일시적이아닌 꾸준하게 작사,작곡한 것을 내보이는 멤버도 있다.
    현재상황에서는 눈에보이는것이 다여서 외모지적받지만, 시간이 지나 늙고 더이상 짧은 바지를 못입게 될 상황이오면 그때야말로 원더걸스는 빛을 발하지 않을까, 싶다.
    현재의 어둠속을 묵묵히 지나가고있는 애들을 보면 정말이지 대단하다, 생각이든다.

    2011.12.05 22:41
    • 김영호  수정/삭제

      외모는 인증하시군요. 일단 현재..걸그룸들이죠. 그러면 외모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 부분에서 원더걸스는 좀 딸리죠. 그 다음에 외부가 좋으면 역시 더 롱런하는데 좋은 이점이 있죠. 그 부분은 이효리를 보시죠. 억지주장으로 원더걸스를 띄우는 것은 좀 그렇죠. 전 개인적으로 둘다의 펜이 아닙니다. 나이 들어서 문제는 그 때의 이야기죠. 그럼 그 때 원더걸스가 더 인기 있던가 말던가..현재는 분명 원더걸스가 딸리죠. 나중의 이야기는 님의 일단적인 기대 일 뿐. 님의 글을 보고 너무 한편에 치우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되어 글 적어요.

      2011.12.10 21:28
    • 예외는있는법  수정/삭제

      이효리는 예외지 자신이 꾸준히 가꾸니까 그런거고
      솔직히 1세대 여자그룹들 다 어디갔어이거?
      그렇게 예쁘던이들 노래부르는애 이효리말고 한명도 없는데? 대부분 연기쪽으로 빠졌지뭐 근데 연기는 가수의 본업이아니잖아..? 그럼 답나오잖아 결국은 실력이란걸. 너야말로 치우친생각인듯.

      2012.02.07 20:11
    • 딸기  수정/삭제

      외모는 상당히 주관적인거 아닌가요?
      원더걸스 외모가 딱히 딸린다고는 생각해본적없는데요.


      김영호님이 얼마나 이쁘시고 멋지신지는 모르겠지만
      주관적인 외모가지고 그러시는거 어이없네요



      2012.02.14 07:13
  17. 00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걸 좋은데 ... 솔직히 난 안타깝다 .. 박진영이 다 망쳐놓은것 같아서 ... 미국만 안갔어도 ... ㅉㅉ

    2012.01.15 19:12
  18. 꽃사슴순수천사선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미의 공백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대목임

    2014.11.08 08:45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에도 원더걸스가 강심장에서 생각보다
즐거운 이야기를 전해주며 활약을 했습니다.  
예능에는 거의 관객수준인 원더걸스이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나름 자신들의 생각을
많이 이야기하면서 여러가지 이야기거리들을 꺼내놓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특별히 제 관심을 끈 이야기는 원더걸스의 애틀란타 공연이야기였습니다.
한국에 계신분들은 아마 원더걸스 공연 이야기를 기사를 통해서만 접해봤거나,  
어제 원더걸스의 이야기를 듣고 알았을 거에요.
마치 제가 한국에서의 소식들을 접하는 것처럼요.  

그런데 그 원더걸스가 말하는 그 공연을 직접 가볼 기회가 생겼었습니다.
바로 작년 6월에 원더걸스가 직접 제가 사는 애틀란타 지방에 공연을 왔었거든요.
그래서 원더걸스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었고 그것도 약 1미터 정도 되는 그러한 거리에서 원걸을
직접 볼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요.
(추천: 원더걸스 미국 콘서트 현장에 가다)


그 때 공연했던 장소였던 Tabernacle 은 관중좌석도 있지만 무대 바로 앞에 서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그러한 장소가 있어요.
사람들이 그때 많이온 관계로 저는 그 좁은 사이에서 껴서 공연을 봤어요.
그러다가 과감하게 한국식으로 이리 삐집고 저리 삐집고 들어가서 무대 맨 앞자리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그러한 기회를 가졌었지요.  

그래서 원더걸스의 어제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 때 공연기억을 더듬을 수 있었고,
거기다가 그 당시에 이해하지 못했던 실수들이 왜 일어났는지 그 상황에 대해서
좀 더 잘 알수 있었네요.

그래서 그 기억과 함께 원더걸스의 이야기를 리뷰해볼께요.  



- Hello, Washington


전 예은이가 그렇게까지 신경을 썼을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어요.
물론 저도 그 자리에서 예은이가 "Hello, Washington" 이라고 말한 걸 직접 들었거든요.
물론 관객들 중 일부가 예은이에게 약간 뚱한 표정을 보냈지만 관객입장으로보면
그렇게까지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거든요.
아무래도 본인이 실수를 해서 그런게 더 느껴졌나봐요.

그렇게 인사를 한뒤 예은이는 바로 뒤에 사과를 하고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냥 실수 했구나" 하고 생각을 했는데 <강심장> 에 보니까 예은이가
시차 적응에 힘들도 투어 일정이 너무 타이트하게 잡혀서 경황이 없었던게 한 몫한 것 같네요.


생각을 해보면 제가 원더걸스 공연을 보러 간날이 6월 5일이었고 리뷰한 날이 6월 7일이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는 6월 6일과 / 6월 7일) 원더걸스의 2주 활동의
마지막 방송은 6월 10일 해피투게더였지요. 
원더걸스는 2주동안 정말 미친 스케쥴을 소화해야 했고,
그 이후에도 바로 미국으로 넘어가 공연준비를 해야했습니다. 


사실 시차도 애매한게요....보통 시차 적응하는데 평균 2주 걸린다고 하더군요.
미국에서 한국으로 넘어가서 기껏 한국 시차에 적응해놨더니 다시 돌아와서 미국 시차에
특히 14시간 차이가 나는 (밤과 낮이 완전 바뀜) 미국 시차에 적응을 하려니 정신이 오락가락했겠지요.
그러고 나니 그녀의 실수가 더욱더 이해가 갔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약간 싸한 부면이 있긴했지만 정작 공연이 시작된 후에는 많은 관객들은 다 잊어버렸어요.
너무 아프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데 그게 예은이를 계속 걸리게했었군요. 


 
- 제대로 꽈당한 예은?


이번 <강심장> 을 보면서 느끼는 점이 확실히 관중과 직접 무대를 하는
사람들의 관점이 다르다는 것이었지요. 
예은은 <강심장> 에서 크게 넘어진 것을 이야기했어요.
근데 제가 둔한 건지 아니면 관객 전체가 그냥 그 분위기에 쌓여서 크게 느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은이가 넘어진 시간이 그렇게 길었나? 하고 느껴졌었습니다.

물론 앞에서 소희가 혼자 열심히 춤을 추느라 그것에 집중을 하느라 잘 못 본 것도 있겠네요.
사실 예은이가 넘어졌을때 저는 다른 이유로 넘어졌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노바디 마이크에 걸려넘어진거고 예은이가 실수를 한것에 집중하느라 넘어진 거였네요.


제가 넘어진 이유를 한 가지 더 생각을 해보면 아무래도 바로 전에 있던 무대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바로 전 무대는 원더걸스의 발라드 무대인 "Saying I Love You" 무대였어요.
예은이는 피아노를 쳤고 멤버들 모두 하얀색 청순한 컨셉으로 노래를 불렀지요.

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서 한쪽에서 눈같이 하얀 거품을 내뿜었어요.
노바디 무대가 바로 그 다음무대였던것이지요.
어떻게 보면 무대는 그 거품때문에 젖어있던 상태였습니다.

하이힐을 신고 있고 가뜩이나 긴장을 하며 마음을 졸였던 예은이라 다리 힘도 풀렸을테고,
그래서 미끄러져서 넘어진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쩍벌자세로 넘어졌다고 하는데 솔직히 위에서는 보였는지 모르지만
제가 서있던 무대 바로 밑에 자리에서는 크게 보이지는 않았어요. 


참고로 <강심장> 방송을 통해서 제가 어느자리에 있었는지 공개할 수 있겠네요.
물론 제 얼굴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제가 있던 그 근처의 위치는 나왔네요.
근데 그 옆에 플랜카드 같은거 보이시죠? 
정말 열성팬이었는데 정말 짜증날 정도로 민폐였어요.
그 플랜카드 가지고 흔들어대는 바람에 사람들이 공연을 볼 수가 없었어요.
중간쯤에 제가 짜증나서 그 플랜카드를 카메라로 쳐서 중단 시키니까 조금 잠잠해지더라구요. 
공연끝나고 그 플랜카드는 무대로 던져졌고 (그 사람이 던짐) 원걸이 집어갔어요 ㅋ



- 실수가 느껴지지 않았던 여신급이었던 예은

<강심장> 에서 예은이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약간 놀랐던 부분이 있습니다.
실제 공연을 갔다온 친구들이나 후기등을 살펴보면 예은이의 대한 칭찬이 상당했거든요.
솔직히 제 친구들도 예은이에게 가장 기대가 적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공연에서 예은이를 보고나서 정말 오늘 다섯명의 멤버중에 최고였다라고 다들 이야기를 했습니다.
함께 갔던 여자 애들까지 예은이가 그 다섯중에서 가장 예뻤고 어떤 애들 표현으로는 "여신같았다" 라고
이야기까지 하였습니다. 
실제로 하나 더 추가하자면 멤버들이 다 말랐다고 했지만 예은이는 몸매까지 균형잡혀서 그 점까지
이야기하는 같이간 여자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었었지요.


그런데 예은이의 말에 따르면 그게 예은이의 최악의 상태였다니...
어쩌면 정상의 컨디션이었으면 더 좋은 모습을 볼 수 있었을텐데 하는
살짝의 아쉬운 마음까지 들기도 하네요. 

다음에 예은이가 애틀란타 공연을 다시 온다면 더욱더 기대할수 있겠네요.



제가 후기를 1년 반전에 적었을때 어떤 분이 "귀중한 경험을 하셨네요" 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공연을 갔다와서 느낀건 두개였습니다.
1) 확실히 좋아하는 가수는 콘서트를 가봐야 한다
2) 연예인은 확실히 실물이 더 예쁘구나


개인적으로 최근 미국활동으로 가장 미모에도 물이오른게 예은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일단 화장법이 바뀐게 정말 다행인것 같습니다.
Tell Me때나 노바디때 그리고 가장 정점을 찍은 2DT때 안그래도 약간 눈꼬리가 올라가서
좀 차갑게 생긴 예은이를 더욱더 아줌마 같고 독하게 화장을 시켜놨더군요.
최근에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바뀌었는지 스타일리스트가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바뀐 스타일이 더 마음에 드네요.

어쨋든 예은이에게는 힘들고 파란만장한 콘서트가 제가 처음으로 가본 가수 콘서트였고
재미있던 콘서트여서 그 점이 참 흥미롭네요.  
다시 그녀들을 미국 애틀란타에서 볼 수 있었으면 하네요.
이번에는 그녀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공연하는 모습을요.  
 
어쨋든 제가 몰랐던 이런 이야기를 <강심장> 에서 예은의 입장에서 들어볼 수 있는게
참 흥미롭지 않았나 생각한 그러한 방송이었고 직접 경험해서 더 공감이가고 빨리
이해가 가는 그러한 방송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미쿡은 한 대륙 안에서도 시차가 나는편 아닌가요?ㅋㅋ 잘하면 비행기 타고 낮과 밤이
    한 대륙안에서 바뀌는 진귀한 경험을 볼지도..

    아무튼 원걸 투어콘은 아무리 생각해도 부럽네요 ㅜ.ㅜ 왜 난 한쿡에 살아도 못가는 것인가

    2011.11.30 22: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대신 국내콘서트 등은 다니실수 있잖아요 ㅠ.ㅠ
      전 소시 콘서트하고 브아걸 콘서트는 가보고 싶어도 못갑니다 ㅠ.ㅠ

      2011.11.30 23:19 신고
  2.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수를 떠나서...
    저에겐 콘서트 자체가 먼나라 이야기라고 해야겠네요... ㅠ.ㅠ

    2011.12.01 23:38
  3. dimpleboy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 블로거님이 쓰신 글이군요! ^^ㅋ 저도 예은이 직접 보고 싶은데...ㅠㅠ 부러워요!

    2011.12.03 23:54

원더걸스가 본격적으로 국내활동을 하면서 예능 순회를 하고 있습니다.
참 원더걸스를 보면 볼수록 예능에는 안 어울리지만 그래도 나름 노력하는 모습이
기특하다고 느끼면서 항상 보게 되는 부분이 있지요.

어쨋든간에 이번주 강심장에서는 원더걸스가 두가지 폭탄 고백을 하면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습니다.
그것도 평소에 자기 생각을 잘 이야기하지 않기로 (사실 멤버들 전체가 약간.. 다 다큐...)
선예와 혜림이 고백을 한 것이지요, 

이 두 사람의 고백을 듣고나니 웬지 씁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 씁쓸함의 느낌은 전혀 다른 그러한 느낌입니다.
그럼 어떤 고백을 했고 왜 제가 씁쓸하게 느꼈는지 적어보겠습니다. 



- 나 남친 생겼어요: 한국 남자들을 좌절시킨 선예의 고백 


일단 폭탄 고백은 선예가 시작을 했습니다.
사실 여자 아이돌이 자기의 입으로 직접 프로그램에 나와 "나 누구 사귑니다~!" 라고 말한 건 처음입니다. 
물론 현재 카라의 구하라 같은 경우도 공개연애를 하고 있긴 하지만 구하라도 직접 나와서 말한게 아니고
파파라치에 걸려서 어쩔 수 없이 이야기 한 그러한 케이스이지요.

그런데 과감하게 선예는 자신이 먼저 마음에 여유도 줄 틈이 없이 그냥 폭탄발언을 떨어뜨리고 마네요.
사실 지난주 <라디오스타> 에서 원더걸스는 자신들의 연애금지령이 해체되었다고 이야기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일반인들이야 대시하기가 힘들겠지만 아마 지인들이나 선예를 좋아했던 어떤 접근(?) 이 가능한
사람들은 좋아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선예는 벌써 누구와 교제중이랍니다.
그래서 듣고 있던 은혁은 "아니... 언제는 연애금지 해체되었다고 하면서... 풀어놓자마자 마음을 닫냐?"
라고 불평을 하기도 했지요. 


솔직히 선예의 이러한 고백은 어쩌면 축하해줄 일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강심장에서 선예는 자신이 고백을 하기로 결정한 일에 관해서 자신의 트위터에 
기쁜 일을 같이 나누고 싶어서 이야기하게 되었다고 공개했습니다.

선예에게는 기쁜 일이겠지만, 아마 선예를 많이 좋아했던 남팬들에게는 오늘만큼 슬픈날이 없을것 같네요.
저 자신도 굉장히 씁쓸해집니다만 ㅋ
어쨋든 일단 선예가 좋아서 공개까지 할 정도라면 그녀가 좋아하는 사람과 멋진 연애하기를 바랍니다.

분명 선예도 공개하기 전에 많은 고민을 했을 것입니다.
사실 여자 아이돌로써 연예를 공개한다는 것은 이미지나 가치에 있어서
상당한 타격을 입을 수 있는 그러한 부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예가 이렇게 공개를 했다는것은 정말 좋아하고 알리고 싶어서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선예는 말한마디가 신중한 그러한 아이돌이거든요. 
멤버들과 같이 신중히 내린 결정이라고 하네요. 

정말로 축하지만~! 마음속에서는 완전 축하 못하는 마음 이해해주길 바레요. 



- 나 한국 사람이에요: 웬지 미안해지는 그러한 씁쓸한 고백


사실 선예만큼 충격적인 고백은 바로 혜림의 고백이이었습니다.
원더걸스 막내인 혜림은 자신이 중국 사람이 아닌 한국 사람이라고 고백을 하게 되었지요.  
사실 이 말을 듣자마자 굉장히 씁쓸하게 미안해졌습니다.
그 말을 듣고 일단 제 블로그에서 혹시 제가 혜림을 중국인이라고 소개한 적은 없나 하고 당장 찾아봤지요.

일단 글 자체에서는 중국인이라고 적은건 없는데 댓글에서 "중국인" 이라고 적은 적은 있더군요.
물론 비난하기 위해서 적은 그러한 표현은 절대 아니었지만 본이 아니게 한국인 혜림을 중국인이라고
부른 점은 미안하게 생각이 되네요.
물론 중국인이라고 나쁜 건 절대 아니에요.

혜림도 그 점을 자신이 밝히면서 굉장히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했어요.
영어로 고백을 할때 "I just want you guys know that I'm actually Korean. I'm not Chinese. I'm not saying it's a bad thing, but I just want you guys know."


직역을 하자면 "제가 중국 사람이 아니라 한국 사람이라는 걸 알리고 싶습니다.
물론 중국인이 나쁘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냥 저는 한국 사람이는 걸 알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
표현을 잘못하면 중국인에게 오해를 살 수도 있기에 어쩌면 민감한 사항을 조심스럽게 말한거죠. 




그런데 전 이 발언을 듣고 굉장히 혜림에게 미안하고 씁쓸한 그러한 감정을 가졌습니다.
바로 혜림이 중국인이라면서 엄청 욕을 먹었던게 생각이 나거든요.
물론 혜림이 욕을 먹기 시작하게 된 이유는 바로 혜림이 선미를 대체해서 들어왔기 때문이지요.

일부 무개념팬들이 욕을 하기 시작하였고 거기다가 혜림이 한국인이 아니라 중국인이라고 
기사가 나오면서 "하필 중국인 멤버냐" 하고 더 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인과 관련되서 잘못된 표현들을 앞에 같다 붙이면서 혜림을 욕하고 매일 중국인 취급을 당하면서
욕을 받을때 혜림이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지 생각하면 참 씁쓸하기 짝이 없지요.

또한 중국인 자체를 비난했던 그러한 행동도 씁쓸했습니다.
혜림을 막 욕하면서 많이 봤던 댓글중에는 "중국인이라~~" "역시 중국인은~~" 하면서 비난하는 것입니다.
아예 중국인에 대한 특정한 좋지 않은 이미지와 선입견을 머리속에 입력을 시켜놓고 혜림도 혜림이지만
중국인 그 자체를 비난하는 그러한 행동도 보기 나쁜 행동이지요.

물론 혜림이 한국인이라고 밝히고 한국인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는게 당연히 좋은 현상이겠지만,
단순히 그녀가 중국인이 아니라고 사랑을 덜 받아야하고 한국인이기 때문에 완전 다른 대우를
받아야하는 현상도 씁쓸한 현상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컴백해서 본격적으로 활동하면서 여러가지 충격적인 고백을 하는 원더걸스네요.
개인적으로는 아무래도 선예의 고백이 혜림의 고백보다는 더 충격적이지만 씁쓸한건 혜림의 고백이
아닐수가 없네요.

어쨋든 오랜만에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원더걸스가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습으로 활동을 하기
바라고 선예도 이왕 공개적으로 연애하는 이상 남친과 잘 만나고 재미있게 서로 좋아하면 좋겠네요.
쿨한척하려하지만 끝내 씁쓸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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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팬으로써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분도 있으니까요..저야 선예언니가 의지할 사람이 생긴거니
    좋긴한데 포털댓글들의 패악이 다만 걱정될뿐인데..
    이 소식을 들을때 확실히 체리님 생각이 나긴 했네요 ㅎㅎ..;

    2011.11.22 18:00
  2.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예~~쉽지않을 말이었을텐데 감탄을 했습니다^^좋은사랑하길^^♥그나저나 강심장...스타킹과 더불어서 제일 싫어하는프로그램 중의 탑클래스...억지편집과 억지 언플로 정말싫습니다 솔직히 재미없는데 왼쪽에서 자꾸 들이대는?2명도 별로고요ㅠ

    2011.11.22 18:01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1.22 20:11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1.22 20:19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1.22 20:33
  6.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예씨는 목소리처럼 아름다운 사랑 하시기 바랄게요.
    또, 혜림씨도 이제 당당하게 한국인으로 잘 살기를 바라고요.
    그런고로, 원더걸스도 파이팅!

    2011.11.23 03:51
  7. 검수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걸은 잘 몰랐는데 중국인이라고 욕먹은 적이 있었군요.

    허허 요즘 악플들이 너무 수준이하라 쯧쯧.(하긴 악플이라는거 자체가 좋은게 아니니)

    어린 친구가 맘고생이 많았겠네.

    2011.11.23 04: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초반에 엄청 욕먹었지요.
      최근까지도 욕먹었지요.
      이제는 욕먹은 만큼이나 아니 그 배나 사랑받기를 바랍니다.

      2011.11.23 17:24 신고
  8.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플달기 위해서 악플을 다는 악플러들이...
    악플달기 위해서 단 악플로 인해서...
    상처받는 사람들의 마음따윈 생각안하죠...
    왜냐면 악플달기 위해서 악플을 다는 악플러들이...
    악플달기 위해서 단 악플로 인해 생길 일 따윈 생각을 안하거든요...
    그래서 악플달기 위해서 악플을 다는 악플러들이...
    악플달기 위해서 단 악플때문에...
    정작 뭐가 뭔지도 모르고 그저 악플달기 위해서 악플을 단다는 거죠...

    2011.11.23 09:15

요즘에 국내에서 활동하는 원더걸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게 참 좋습니다.
솔직히 아이러니 한건 미국에서 살고 있지만 원더걸스가 한국에 활동을 할때
원더걸스를 더 많이 볼 수 있다는 점이 확실히 아이러니 하긴 하네요.
어쨋든 간에 연예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선예가 있는 원더걸스가 활동을 함에 따라
TV에 자주 나오게 되고 그리해서 그녀들의 얼굴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 원더걸스가 한국을 활동을 하면서 자주 댓글이나 블로그 등에서 볼 수 있는
말은 “원더걸스 불쌍해” 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러한 글들의 요지를 요약해보자면 복고 삼박자로 대박을 낸다음에 정상에 오른 시점에서
미국으로가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 때문에 그녀들이 고생한게 불쌍하다는 그러한
관점으로 이야기를 한것이었지요.

사실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발언들을 자꾸하는 것이 더 원더걸스를 불쌍하게 만드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정말 원더걸스를 불쌍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이고 정말 원더걸스를 불쌍한 입장에 있는 것일까요?
한번 그 점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 원더걸스를 더 힘들게 하는 그 말

 


어제 <라디오스타> 에서 선예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주변에서 자꾸 표면적인 성과가 없으니까, 특히 가족들이나 이렇게 이야기하면 가슴이 아프지요”
물론 선예는 가족들이 걱정을 하면서 물어봐주고 거기에 부응하지 못하는게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이 자신때문에 걱정이 될까바 더 가슴이 아프다는 의미로 이야기를 했을 것입니다.

지금 원더걸스는 미국 진출이라는 힘든 과정을 겪고 있으면서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자꾸 걱정해준다면서 “미국가서 생고생한다” “이거 헛된거 아니냐?” “왜 사서 고생하느냐?”
이런 말들을 자꾸 자꾸 듣는다면 처음에는 걱정해주는 말로도 들리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그게 원걸을 더 낙담하게 하는 말이고 정말 그녀들을 더 지치게 하는 말이라는 생각은 안드는지요…?

자꾸 그런말을 원걸에게 하면 할 수록 그 말은 원걸에게 도움이 되는 말이 아니라
더 낙담시키고 더 지치게 하고 더 상황을 짜증나게 하는 그러한 말이 될 수 있습니다.

시간은 돌이킬 수 없는게 아닌데 자꾸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게 하고,
실패한 부분만 바라보게 하며 긍정적인 부면을 바라볼 수 없게 만들게 하는 말은
실제 아무리 좋은 동기라 하더라도 결코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말이 아닙니다.

무슨 일을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걱정해준다면서 부정적으로 “안 될꺼야” “뭐하러 그런걸해”
“그냥 포기해라” “생고생하네” 라고 했던 말들은 오히려 하고 있는 사람의 기운을 뚝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그 본인들을 낙담시켜 전체 일의 능률을 하락시키는 그러한 결과를 가져오는 말들이지요.

어쩌면 원더걸스는 자신들이 고생은 한다고 생각해봤지만 딱히 불쌍한다고는 생각해보지는 않았을터인데 그러한 말을 자꾸 접하게 되면 그녀들 스스로 “내가 정말 불쌍한건가?” 하고 돌아보게 되면서 상황을
더 지치게 만드는 그러한 요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드네요.



-  원더걸스는 2년을 허송세월한걸까?

원더걸스가 2년동안 아무 성과가 없는 것을 보면서 팬들을 비롯해 대중들은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가서 헛수고 했다" 내지 내지 "미국가서 아무것도 한게 없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표면적으로 보면 그렇다고 할 수도 있고 저도 그렇게 한때는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저 자신을 비롯해서 미국에 거주하는 사람들 대부분을 살펴보면 꼭 그렇다고도 볼 수 없는
그러한 부면이 있습니다.

실제 미국 거주자들은 한 3년간 쓴 돈을 “투자비” 내지 “교육비” 라고 생각을 하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한국으로 돌아가는 사람들 중에 많은 이들은 3년의 고비라는것을 넘기지 못해서
돌아가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흔히 이것을 마의 3년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문화를 배워야하고 언어를 배워고 그 나라를 익히는게 그렇게 쉬운 과정인건 아니거든요.

그런데 실제 살아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 과정을 너무 쉽게 바라보고 있는 것 같고 원더걸스에게도
그러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듭니다.
즉 미국가서 1년만에 대박나고 1년만에 떠들석 해야 성공했다고 보는
그러한 시선이 충분이 있을수 있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만약 롱런할 생각이라면 2년의 거주기간은 오히려 아무것도 아니라고 볼 수 있지요.
오히려 원더걸스는 미국에 먼저 갔던 미스에이 민에 기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셈이지요.

그렇다면 원더걸스는 미국에서 시간만 낭비한 것일까요?
정답은 두가지 입니다.
이대로 포기하면 낭비고 그런게 아니라면 낭비가 아닙니다.

사실 원더걸스는 이제 힘든 과정은 거의 다 겪은 입장에 있지요.
문화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고, 그리고 언어도 이제 웬만한 어려운건 다 극복했습니다.
물론 아직도 전문적인 단어등은 힘들기는 하겠지만 의사소통이 이제는 원활하게 되는 수준이지요.
예은의 영어 발음을 들어보니 늦게 영어배운 사람치고는 상당히 좋더군요.

이러한 상황에서 중단하고 국내로 돌아올거면 원걸의 2년은 허송세월이 맞습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그 동안의 고생은 당연한 준비과정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 원더걸스의 도전: 새로운 장을 열다

오히려 원더걸스가 과감하게 미국에 도전함으로써 원더걸스 자신들보다는
다른 그룹이 더 많은 혜택을 보고 있고 그렇기에 그 점은 다른 그룹이 원걸에게 고마워해야 해요.

잠깐 일본이야기로 돌아가보지요.
지금은 조금만 떴다하면 일본으로 넘어가는게 아예 코스화 된 아이돌 시장이어서
일본 진출을 상당히 쉽게 생각하는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최초 일본진출을 시도한 그룹은 솔직히 재미를 보지 못했습니다.
바로 그 그룹이 S.E.S 였지요.
한국에서 가장 먼저 일본으로 진출한 S.E.S는 일본에서 온 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진출에서 그닥 재미를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들이 그 기초를 놓았기 때문에 보아가 일본으로 더 수월하게 갈 수 있었고,
그렇기에 그 뒤를 이어서 동방신기가 일본으로 넘어가서 그 길을 닦아놓음으로 인해서
후배가수들이 일본진출을 편하게 할 수 있었다고도 볼 수 있지요.

그 고생도로 따지자면 현재 아이돌들이 일본에서 고생하는건
S.E.S., 보아, 동방신기의 고생에 비하면 세발의 피에 불과합니다.
이 예의 포인트는 누군가가 생고생을 해가면서 일본 진출의 문을 열었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미국 진출은 어떨까요?
사실 대체적으로 많은 기획사들은 “미국 진출” 이라는 것을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SM과 YG에서 보아와 세븐을 통해서 시도한 적은 있지만 원걸에 비하면 다소 소극적이었지요. 

어쩌면 본격적으로 길을 닦겠다고 나선건 원더걸스라고도 볼 수 있지요.
사실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로 인해서 많은 부분이 바뀌긴 했습니다.
국내에서 YouTube로 자신들의 음원을 공개하기 시작한것도 원걸이 거의 시초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JYP가 공식적으로 채널을 만들고 난 이후로부터 서로 많은 기획사들에서 하나하나씩
YouTube채널을 만들기 시작했고 결과적으로 그런 방식으로 K-POP 이 글로벌화 되기 시작하였기에
K-POP의 글로벌화의 시초는 원걸이라고도 할 수가 있지요/

어찌보면 고생해서 남준꼴이라고도 할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원걸의 도전은 여러면으로 비난받을 부면이라기보다는 칭찬받을만한 부면이기도 합니다.
원더걸스 본인들에게는 힘든 과정이었기는 하지만 아직 그녀들도 끝났게 아닐뿐더러
“미국 시장” 이란 것을 본격적으로 바라보게 해주는데는 원걸의 공이 컸다는건 솔직히 무시 못하겠네요.


개인적으로 원더걸스의 미국진출에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사람중에 하나가 저였습니다
저의  옛날 포스팅으로 가보면 그런 감정을 잘 살펴볼 수가 있지요.
그러나 제 마음을 바꾼 건 그녀들의 미국 콘서트를 가본 것이었습니다.
그녀들의 열정이 느껴졌고 노력이 보였으며 실제 많은 미국인들이 온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추천: 원더걸스 미국 콘서트 현장에 가다)

물론 박진영이 조금 부풀리기를 좋아하는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두다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다는것을 제 눈으로 직접확인하게 되었으며 결과적으로 왜 열심히 하려는
아이들 응원은 못해줄말정 못까서 안달을 할까 라는 그러한 생각을 직접하게 되었지요.


예은의 말대로 아직 원더걸스는 젊습니다.
물론 아이돌 생명이 그렇게 길지 않다는 것은 알지만 아직도 원더걸스는 20대 초반입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한다고도 합니다.
그렇기에 원더걸스가 고생은 했기는 했겠지만 이러한 고생이 헛고생은 아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배운것도 많을 테니까요.

좀 주저없이 썼긴했지만 포인트는 응원하지 못하면 굳이 깎아내리며 낙담시키지 말자는것입니다.
그게 오히려 원더걸스를 더 불쌍하게 만들고 더 힘들게 만드는 요인이 될테니까요.

어쨋건 오랜만에 국내에서 원걸을 볼 수 있게 되어서 좋았고 조만간 미국에서도 좋은 소식을
들려주어서 다시 한번 미국 콘서트에서 볼 수 있었으면 하는바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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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엠카에서 상받고 혜림이랑 선예 언니가 우는거 보고 너무 짠했네요 다른 멤버들도 그렇고..
    우리나라는 너무 성질이 급해서 인지 성적이 바로바로 드러나길 바래요..좀더 여유를 가지고
    바라봤으면 좋겠습니다..신개척지라는게 그렇게 쉬운건 아니잖아요..뭣보다 아예 가치관이
    다른 서양권이니..

    아무튼 한국에서라도 상 많이 받고 활짝 웃었으면 하네용..

    2011.11.17 19:04
  2.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이 통했네요.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것이 있어 글을 쓸까 하고 있었는데, 좋은 글을 쓰셨네요. 작성하면 트랙백 걸게요. 글 잘 봤습니다. ^^

    2011.11.17 19:45 신고
  3. 정말로..  수정/삭제  댓글쓰기

    편향된 입장이아닌, 원더걸스의 다른모습을 보고 다른 생각을 하고, 또 글을쓴다는것..
    요즘 흔치않은 블로거임이 분명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미국은 우리나라같은 음악방송도 별로 없을뿐더러 있다고해도 그 넓은 땅덩이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린다는것이 쉽지가 않지요. 우리나라에서도 데뷔후 1년이 지나서야 알려지는 사람도 있는데 미국은 오죽하겠습니까..
    그리고 원더걸스를 보니 그 아이들은 명예나 인기에 집착을 하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음악을 즐기고, 그래서그런지 이번앨범 명반이라고 사람들이 알아주더군요.
    진실된 노력은 언젠가는 빛을 보기마련이에요. 지금 그들이 하고있는 고생도 곧 황금빛 열매로 맻힐겁니다.

    2011.11.17 21:26
  4. 원더걸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자주 들러서 원더걸스관한 글을 읽고는 햇습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이글을 제가 자주가는 원더걸스갤러리에 퍼가도 괜찮을까요?

    2011.11.17 22:05
  5.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야 원래 대형기획사에서 준비해서 홍보많이하고 언론플레이 좀 하면

    바로 스타반열에 올라갈 수 있는 시스템이지만, 미국은 그렇게는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름을 알리고 스타가 되기까지 준비과정이 상당히 길다고 하더군요.

    저도 원더걸스의 미국진출에 반대했었지만, 여기까지 온거 계속 해나갔으면 좋겠네요.

    한국팬들의 지지가 있다면 원더걸스도 더 힘내서 미국활동을 할 수 있을텐데,

    너무 조급하게 실패니 뭐니해서 기운만 더 빠지게 되는건 아닐까 걱정됩니다.

    2011.11.17 22: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사람들은 포기하라고 하지만 투자해놓고 아예 시도도 안하는게 더웃긴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2011.11.17 22:41 신고
  6. 고투디엠씨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봤습니다.

    2011.11.17 23:10
  7. 루돌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번에 어떤분이 원더걸스한테 한마디 남기는거에
    "원래 개척자들은 항상 쓴소리만 듣는거야. 그러니까 신경쓰지말고 앞만 보고 달려." 라는
    댓글을 보고 원더걸스와 구면도 아닌 저도 감동 받았어요.

    요즘 오랜만에 원더걸스가 컴백했는데도 여전히 비난하는 사람들을 보고
    어떻게 해야 저렇게 삐딱한 생각을 가질까 의문이였는데 다행이 님같은 블로거가 있어서
    공감하고갑니다.^-^

    2011.11.17 23:18
  8.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내라 원더걸스!!

    2011.11.18 00:07 신고
  9. 대전삼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 공연도 보셨다니 부럽습니다^^
    한국에서의 공연도 아직 본적이 없어서... 하지만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원더걸스는 꼭 세계적인 걸그룹이 될것이라고!!!
    WG Forever!!!!

    2011.11.18 01:22
  10. flchae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장력이나 어휘력에 한계를 느낄 수 있는 글이네요.
    외국에 오래 사셨나봐요.
    같은 단어의 반복된 선택.. 예를들면...포인트, 낙담....꼭 이 표현을 써야하는것도 아니고 핵심적인 내용도 아닌데 여러번 반복되니 거슬리네요..또한 '포인트'라는 표현은 문장 자체에 어울리지 않네요.
    외래어가 아닌 경우라면 우리말로 문장을 구성하는게 더 자연스럽겠죠. 우리말로 쓴 글이니
    당연한거죠. 주저없이 썼다..라는 표현은...두서없이 썼다..
    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게 아닌가..

    2011.11.18 04:37
    • 시타  수정/삭제

      이때까지 체리블로그에서 글을 봤을때 잘못된 어휘나 오타같은게 간간히 보이기는 했습니다만,

      문장력이나 어휘력의 한계라고까지 말할정도인가 싶네요.

      물론 문법에 맞게 올바른 문장, 단어를 사용하는게 좋고, 본인이 거슬린다면 뭐라할건 아니지만,

      이 블로그가 방문자 수도 많고, 꽤 영향력있는걸 보면 그렇게 거슬려서 못볼정도이고

      문장력의 한계라고 표현할 정도는 아닌게 아닐까요?

      2011.11.18 05: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문장력과 어휘력에 한계를 느끼셨다니 유감이네요.
      제가 부족한 부분이라는거 인정하고 그리고 어휘력도
      부족한것을 인정합니다.
      그 점은 계속 고쳐나가야 하는 부분이고 발전해야 하는
      부분이니까요.

      하지만 글의 요점 (포인트라는 말이 거슬리시니) 을 이해하지 못하고 너무 문장부호에만 초점을 맞추신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물론 저의 문장부호의 사용이나 어휘력 이런게 부족할지는 모르지만 글 자체를 봐주셨으면 하는 부분이 ㅇㅆ는데..

      지적하신 부분은 고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11.18 08:48 신고
  11. 유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객관적이고 공정한 글을 보는 것 같네요.
    도전하는 게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얼마 가지 않아 그 사회는 쇠퇴의 길을 걸을 수 밖에 없겠죠.
    성공하든 실패하든 도전 하는 일 자체는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이번 앨범을 통해 원걸은 그 성과와 가능성을 어느 정도 보여주었고 말이죠.
    어디까지 이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국내에 안주할 때 보다는
    훨씬 나은 성공을 이루어 낼 수 있다고 봅니다.

    박진영에 대해서도 비난을 많이 하지만,
    원걸을 키워낸 걸 보며, 그의 진정성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신뢰가 가더군요.
    원걸이 청출어람의 좋은 예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부디 안목이 좁고 편견에 가득찬 사람들의 말에 기죽지 말고
    용기를 잃지 말기를 바랍니다.

    2011.11.18 19:31
  12. 하니맬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어요 내용이 너무 좋네요 많이 퍼뜨려졌으면 좋겠는데.. 누가 네이트 판 같은데 스크랩해가서 올렷으면 좋겟어요.. 제 눈엔 누구보다 원더걸스가 제일 멋져보이고 대견하네요. 원더걸스 화이팅!

    2011.11.19 02:25
  13. 하니맬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은 글쓴이에게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소중한 댓글을 고유한 닉네임을 사용해서 남겨주세요.
    욕설, 인신공격, 반말 그리고 고유한 닉네임이 없는 댓글들은 댓글 방침에 따라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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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9 02:25
  14. 눈팅하는행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읽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세상을 바꾸는 사람은 용기있는자와 도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박진영의 허세스러운 도전정신이 참 괜찮다는 생각을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겁도 없이 따라나선 원더걸스가 너무 대단하고 자랑스럽니다 가끔 선예의 얼굴이 야위어 보일때 가슴이 아프긴 하지만,, 도전했으니까 인내하면서 버티면서 적응하면서 또 배우면서, 지금으로선 천천히 갈수밖에 없지만 앞으로는 좀더 빨리 걷고 뛰고 날라다니는 날이 올겁니다 그녀들을 항상 응원합니다

    2011.11.19 07:08
  15. 원더걸스ㅡ소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소희보러 온건데.....
    사진이 없네요^^

    2011.11.19 22:30
  16. 김유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인구해요..제 아이디 클릭하시구 블로그 오셔서 댓글 남겨주3^^

    2011.11.24 11:22
  17. 센프란시스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원더걸스 국내로 복귀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글쓴이도 미국에 거주하시니까 잘 아시

    잖습니까..저 또한 센트란시스코에서 3년째 유학중입니다. 원더걸스가 미국에 잘되리란 반응에

    상당희 회의적입니다. 그동안의 활동에도 쌓은 인지도가 아예 없습니다. 몇 에이시안계 미국인

    들빼고 원더걸스 아냐고 물어보니 Never heard of them, sorry 이상의 답변은 듣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치욕적인건 유트브 1위 했을 때 미국인 친구들에게 원더걸스 잘하네~ 라고하니까

    who the fuck is that? 뭐 이런 반응뿐...결과적으론 미국인들에게 원더걸스가 어필할 수 있는건

    춤도 노래도 외모도 아닌 그냥 동양에서 온 작은 소녀들...이 이상 이 이하도 아닌것 같아요.

    차라리 중국시장으로 진출하는게 더 나은 결과를 가져왔을 수도 있다고 생각드네요.

    2011.12.08 23:09
  18. 더디제이이즈마인대박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읽고갑니다. 글쓴이님 말대로 원더걸스가 후배 아이돌들에게 더 큰 꿈을 갖고 활동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사람들이 알지못하는 것 같아 아쉽지만 행복하네요 진정으로 원더걸스의 뒤에서 응원해주는 분들덕에 원더걸스는 오늘도 한국을 알리고 열심히하려고 노력하고 있을거에요. 원더걸스 화이팅입니다 멋져요!!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2.01.17 09:45
  19. 더디제이이즈마인대박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읽고갑니다. 글쓴이님 말대로 원더걸스가 후배 아이돌들에게 더 큰 꿈을 갖고 활동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사람들이 알지못하는 것 같아 아쉽지만 행복하네요 진정으로 원더걸스의 뒤에서 응원해주는 분들덕에 원더걸스는 오늘도 한국을 알리고 열심히하려고 노력하고 있을거에요. 원더걸스 화이팅입니다 멋져요!!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2.01.19 00:38


이번주 <라디오스타> 에는 원더걸스가 출연했습니다.
솔직히 원더걸스가 <라디오스타> 에 나와서 걱정을 했습니다.
<라디오스타> 에 톡톡쏘는 그러한 것에 예능에 약하고 약한 원더걸스가
어떨까 하고 걱정이 많이 됐거든요.
어쨋든 이번주 원더걸스의 라디오스타를 리뷰해보겠습니다.



- 원더걸스가 예능에 약한 이유는 박진영 때문에.....?


사실 원더걸스는 한국에서 활동할때도 유난히 예능에 약한 모습을 많이 보였습니다.
바로 그 이유를 오늘 <라디오스타> 에서 예은이 직접 설명을 했습니다. 
바로 박진영이 TV를 보지 못하게 한다는 그 이유 때문이었지요.
사실 예능은 자주 참여하고 자주 보면서 연습을 해야지 예능은 늘 수 있는 것이지요.

생각을 하면 원더걸스는 소녀시대나 카라, 그리고 티아라에 비해 예능활동이 적은 그룹이었습니다. 

"텔미" 때에도 솔직히 스케쥴을 많이 뛰기는 했는데 생각을 해보면 제대로 고정한번 뛴것도 없고,
행사나 이런데에서 더 많이 뛰는 원더걸스를 보여줄 수 있었지요. 

김구라가 JYP가 예능에서 약하다고 했는데 솔직히 예능에서 가장 강한 소속사 중에 하나가 JYP 입니다.
2AM, 2PM, Miss A의 민 등을 놓고 생각을 해본다면 예능에서 약하다고 절대 할 수가 없고
전 JYP 소속인 god만 보더라도 JYP 자체 연예인들이 예능에 약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꼭 원더걸스까지 예능에서 잘해야할까? 라는 이유는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너도 나도 어필하기 위해서 가끔 보면 정신없기 까지한 그러한 걸그룹 사이에서 조금 뒤늦은 리액션,
그리고 조금 어리숙한 원더걸스의 모습은 그 나름대로 매력이 있거든요. 
어쩌면 그러한 원더걸스의 모습이 다른 그룹과 그녀들을 구분짓는 그러한 하나의 특성이기도 하지요.
좀 더 뭔가 순진하고 친근해보인다고 해야할까요...?

모두 다 예능에서 잘하는 모습을 보이고 모두 다 예능에서 자지러지는
리액션을 하고 이럴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예능에 약한 그러한 걸그룹이 한 두그룹 있는 것도 나빠보이지는 않네요.



- 한 단어 한 단어 신중한 원더걸스

이번에 또 다시 <라디오스타> 에서 멤버들의 탈퇴 이야기가 (현아, 선미)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부분은 리더인 선예가 항상 하게 되는 그러한 부분이 많네요.
사실 JYP에게 있어서 선예는 단순히 소속사에 속한 한 그룹의 멤버 이상이지요. 


조권과 함께 영재육성 프로그램을 통해서 선발 된 선예는 만약 시점을 2001년 영재육성으로 보자면
2011년 거의 10년이 넘께 JYP에 속해있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조권이 자기가 소속사에서 일어난 일을 다 안다고 하는 것처럼 아마 선예도 JYP에서 일어난
그러한 사건들과 모든 일들을 조권만큼이나마 (그런쪽 관심은 조권이 더 많다고 하더군요)
잘 알고 있을 것이에요.  

물론 당연히 자신들의 멤버들의 이야기니 당연히 모든 내막을 잘 알고 있겠군요.
그러나 선예는 항상 그래왔듯이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신중함을 기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요.
그게 선예만의 매력이고 선예의 이야기 방식입니다.

이번에 <라디오스타> 에서 동일한 질문을 받았을때도 선예는 일단 대답을 회피하는
그런 태도를 보여줬지요. 물론 어떤 멤버들이고 대놓고 떠나간 디스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요. 
그런데 선예가 이끈 그러한 원더걸스는 항상 그랬던 것 같아요. 
무조건 부정하지도 않고 무조건 긍정하지도 않는 솔직하면서도 조심스러운 그런 모습이요. 

실제로 선미가 탈퇴했을때도 간담회가 있었지요. 
그런데 원더걸스는 간담회에서 팬들에게 호소를 하는 그러한 태도를
보여주어서 선미 탈퇴때도 큰 문제 없이 쉽게 마무리 될 수 있었지요.


현아와 선미의 이야기가 나왔을 때 선예는 각자 좋은 결정을 한 것 같다라고 덮어뒀어요. 
솔직히 이미 떠난 사람 이야기를 자꾸 하는게 가장 좋지 않은 그러한 방법이거든요.
항상 원더걸스는  이런 면과 관련해서 깔끔하게 처리를 하는 것 같아요. 
 


- 분위기를 살린 조권, JYP 따라잡기 

솔직히 예능적인 면으로 보면 원더걸스가 나오는 예능을 "재미있다" 라고 볼 수는 없는 부면이 많아요.
그런데 뒤에 조권과 민이 나와서 확실히 지루할 수 있는 시점에 살리는 그러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이들이 살린 방법은 바로 "박진영 따라잡기" 였습니다.


특히 가장 빵빵 터졌던 장면은 바로 조권이 윤종신을 따라하는
박진영을 소화할때는  정말로 빵빵 터졌습니다. 
민이 박진영을 따라한 것도 상당히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조권은 또 원더걸스의 안무를 따라하고 뒤에 속풀이 무대에서 깝권은
재등장하는 그러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지요. 


그런데 그 배후에 한가지 항상 JYP에 느껴왔던 아쉬움이 느껴지기도 했어요.
바로 박진영의 자신의 소속가수들에게 자기 창법 각인시키기 였습니다. 
물론 곡을 만들어주는게 박진영이기 때문에 JYP 창법이 가장 잘 맞을 수도 있겠지만,
박진영이 너무 자기 스타일을 고집하는게 꼭 좋을 일일까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이제 다들 데뷔를 한 이상 본인들의 음악세계를 찾아가도록 창법강요는
더 이상하지 말았으면 하는 그러한 아쉬움이 있기는 합니다. 



어쨋든 원더걸스가 공식으로 시작하는 예능이 첫 <라디오스타> 였는데
걱정했던 것 보다는 잘 흘러가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찌보면 네티즌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직접해주기도 했고 어떤 면으로는
재미와 함께  원더걸스의 착실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던 그러한 방송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가장 좋았던 모습은 원더걸스의 변함없는 저자세와 겸손한 그리고 사람다움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원더걸스를 보면서 느끼는 점은 항상 친근하면서도 어리숙하고 그러면서도 성숙한 
뭔가는 다른 아이돌에게 느낄 수 없는 그러한 느낌을 받을 수가 있거든요.

어쨋든 정말 오랜만에 방송에서 볼 수 있었던 그러한 원더걸스가 앞으로도
계속 좋은 활동을 보여줘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하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원더걸스를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ㅎ혜림이 은근 볼매라서 귀여웠어요~~~

    2011.11.16 17: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참 혜림 받아들이기는 첨에는 힘들었어요.
      선미가 자꾸 그리워서... (물론 욕은 안했지만)
      뭐 그래도 그녀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아직도 욕하는게 아쉽네요.

      개인적으로는 선예를 제일 좋아합니다 ㅎ

      2011.11.16 22:58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1.16 17:57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에선 진지하고 뒤에선 웃긴 그런 화였습니다 ㅋㅋ

    2011.11.16 18:04
  4. 화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예의 저 언급이 저에게도 상당히 신선했습니다. 무조건 자신들이 옳다고 옹호하지도 않고 저들이 나쁘다고도 안 하면서 진정성을 보여주었거든요. 흠흠흠...^^

    2011.11.16 18:07 신고
  5.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미 느껴지는 방송이었던 거 같아요. ^^

    2011.11.16 20:21 신고
  6. 좋은 말씀이네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리숙한 모습... 사실 요즘시대에 예능감이 없으면 가수해먹기도 힘든 세상... 이친구들이 가장 취약한 부분이 예능쪽인에... 조권하고 민하고 많이 살려준 라디오스타인거 같습니다... 특히 조권의 팥빙수 토크는 정말 압권이였습니다.. 커피 먹다 뿜을정도로... ㅎㅎ

    2011.11.16 21:13
  7. 당신도 사람냄새나는 블로거네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이 같은 말을 했을때 아 다르고 어 다르며 느끼는 감정이 다르다고 했는데 체리블로거님은 항상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웅크감자라는 블로거와 수준이 다르네요. 특정걸그룹응원하는 젏은이는 아니지만 40여년을 지내면서 저런 악담을 글 이라고 올리고 추천수받고싶을까 하는 생각이..예전글보니 좋은글들이 특정그룹에 한정된거보고 원걸안티라는게 느껴졌네요..아니 박진영안티가 맞을지도 그래도 같은 소속사 남그룹보다 원걸에게 더 잔인하더군요. 애들도 아니고 글을쓰는 사람은 비판적이인 사고를 가지고 말해도 따뜻함이 전해져야하는데...소희 라는 애가 갑자기 안쓰럽더군요. 어제보고 애들말하는게 조곤 조곤 조심스럽게 말하는 모습이 요즘걸그룹답지않더군요..좋은글 읽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1.11.16 21: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자주 들려주시고 이왕이면 고정 닉네임 부탁드려요 ㅎ

      2011.11.16 22:59 신고
    • 냥냥  수정/삭제

      그 인간은 그냥 여러 걸그룹 건드리면서 노는 저질이던데요 ㅋㅋ
      그러면서 본인이 좋아하는 연예인에게는 한없이 관대한..
      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ㅋㅋ

      2011.11.17 01:11
  8. 원걸삼촌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텔미 터지기 직전에 MTV의 원더걸스라는 프로를 보고 삼촌팬이 되었습니다. 그 프로를 보면서 아이들이 참 사랑스럽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언제나 예의바르고, 말 한마디에도 조심하고...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뜨거운 아이들... 무대에서 가장 빛나는 아이들의 모습보며 지금껏 열심히 원더걸스 응원하고 있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요즘 악플들이 너무도 많아가슴아픈데... 님의 글로 아이들이 힘냈으면 좋겠네요.
    예능을 못한다고 걱정말고, 악플많다고 슬퍼할지 모를 원더걸스 여러분!!!
    누가뭐래도 여러분은 저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유일한 아이돌입니다!
    대전에서 응원드려요~ 화이팅!!

    2011.11.16 23:10
  9. 저랑 같은생각!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리블로거님~ 글 잘읽고가요^^
    원더걸스가 말했듯이 미국은 예능을 강요하지않는반면 우리사회에서는 예능이라는것이 아주 큰부분을 차지하죠.. 그래서 예능을 못하고 못웃기면 핀잔듣고, 딱 원더걸스가 그런 예지요..
    예능도 조용하고 별로튀지않는 원더걸스지만 얘기할때보면 솔직하고 겸손한모습, 그런 모습이 참 보기좋더라구요... 원더걸스 화이팅!^^

    2011.11.16 23:57
  10.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 선미가 보고 싶지만..

    그래도 원더걸스 만세!!

    2011.11.17 00:53 신고
  11.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라디오스타 섭외가 좀 괜찮은것 같아요ㅎ

    어제도 원더걸스가 예능이 강한편이 아님에도 꽤 재미있었거든요ㅎ

    그런데 프로그램이 다른 프로그램도 아니고 라디오스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거겠지만,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망했다, 가시적인 성과가 없다는 식의 말을 계속해서 하니까

    원더걸스가 조금은 주눅이 든것같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뭐 원래 원더걸스가 예능에서 말없고 조용하긴 하지만 어제는 조금은 우울해보였어요;;

    2011.11.17 01:47
  12. 부탁드려여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너무좋습니다 ㅋㅋ 근데 선미는 탈퇴가 아닌 활동중단인데 수정부탁드립니다ㅠ

    2011.11.17 02:43
  13. 꿈이 있는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만에 좋은 글 읽고 갑니다.
    라디오스타찾아봤는데
    저는 예능잘하는 어떤 아이돌들보다 원더걸스를 응원합니다.

    2011.11.17 20:35

이번주에는 아이돌 시장의 본격적인 문을 열었다고 할 수 있는 원더걸스가
정말 오랜만에 국내에 컴백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원걸의 팬으로써 (특히 선예) 원걸을 공중파에서 오랜만에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반가웠죠.
솔직히 Be My Baby는 기존 원더걸스의 노래만큼 확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원걸 컴백 자체가 그냥 반가운 한 사람이었지요.


어쨋거나 원더걸스가 컴백함으로서 본격적으로 걸그룹 열풍이 다시 활성화되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컴백과 관련해서는 소녀시대와 제대로 붙는게 아닌가 하는 라이벌전 이야기도 나오곤 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약간 텔미와 소녀시대때와 상황이 비슷하네요.
그때는 텔미가 들어갈때쯤 소녀시대가 나왔고, 이번에는 더 보이즈가 들어갈때 쯤에
Be My Baby가 나온 것이니까요.  
그래도 이 두 그룹을 한 무대에서 본다는게 참 새롭네요. 

그런데 오늘 원더걸스가 제대로 발목이 잡히며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바로 원더걸스 MR제거 라는 영상이 떠돌아다니면서 원더걸스를 힘들게 하고 있네요.
그래서 오늘 그 MR제거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 MR제거: 100% 신뢰할 수는 없는 이유

사실 브아걸 노래도 MR제거를 듣고 칭찬한 바는 있긴 합니다만... MR제거라는 것은
솔직히 100% 신뢰는 할 수 없는 그러한 방법이기는 합니다.
바로 그 MR제거라는것이 누가 하느냐에 따라 다르고 조작하기가 굉장히 쉽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 제거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도 영상 자체가 차이나지요.

이번 원더걸스 MR제거에도 두가지 버젼이 있습니다.
소위 말해 "조작되었다" 라는 버전과 팬들이 했다는 그러한 제작본이 있기는 했지요.  
결국 상황이 이렇게 되다보니... MR 제거 영상들의 결론은 이렇게 내릴 수 밖에 없어요.
믿고 싶은거 믿고 듣고 싶은거 들어라...

솔직히 MR제거가 어떤면에서는 노래를 잘한다 못한다를 갈라주는 그러한 도구는 될 수 있지만,
그것 하나만으로 100% 단정짓는 결정적인 도구는 되기 힘들다는 것이지요.
상당히 뛰어난 가수라도 악의적인 동기를 가지고 MR제거를 올려놓는다면
누구나 도마위에 올라갈 수는 있습니다. 



- 욕 안먹으려면....? 연습, 연습, 연습

그런데 일부 가수들은 왜 MR제거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걸까요?
예를 들어 왜 일부 가수들은 MR제거 영상이 잘 나오면 "제대로 편집한게 아니다" 라는 말이 나오지 않고,
만약 못나오면 바로 조작이다 라고 쉽게 넘어가 지는 것일까요?

위에 언급한 브아걸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사람들은 브아걸의 MR제거를 놓고 브아걸의 실력을 인정했지만 솔직히 브아걸의 MR을
누가 조작했다해도 금방 "조작이다" 라는 그러한 판정이 쉽게 났을 것입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기본적으로 실력이 뒷받침 되어 있고 굳이 MR 제거 등의 잣대가 없어도 이미 가창력이 뛰어나고
라이브를 잘하는 그러한 그룹이라고 아예 판정이 낫기 때문이지요. 
MR 제거를 들이대기 전부터 이미 브아걸 같은 경우는 노래 잘하는 그룹이라고
신뢰도가 쌓인 그룹이라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MR제거가 이러한 그룹에게는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건 소녀시대나 원더걸스에게도 적용이 됩니다.
이번 MR 제거에서도 사실 예은이나 선예는 거의 까이는 것을 보지 못했어요.
소위말해 주로 까인 인물은 다름아닌 소희였지요. 


사람들이 소희에게 가진 생각과 선예에게 가진 생각은 상당히 다릅니다.
선예나 예은은 라이브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반면에 소희는 시작하기 전부터
"라이브가 약하다" 라는 선입견이 들어가 있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MR 제거 영상이 돌아다닐때 가장 피해를 보는건 소희라는 말입니다.


소녀시대 같은 경우에도 MR제거나 이러한 영상들이 돌아다니면 대체적으로
라이브가 강한 멤버인 태연과 제시카 서현은 거의 욕을 먹지 않습니다.
윤아, 유리, 효연 등 댄스라인쪽이 항상 더 욕을 많이 먹는 편이지요.

결국 MR 제거에서 자유로워 지는 방법은 연습, 연습, 연습 그리고 또 연습을 해서
그 선입견을 벗어버려야 하는것이지요. 
한번 쌓인 선입견을 벗는거 자체가 굉장히 쉽지는 않거든요.



- 4년째 계속되어온 소시 vs 원걸 전쟁

흥미로운 것은 소녀시대나 원더걸스 이외에도 수 많은 걸그룹이 존재하지만 항상 이 둘만 라이브로
인식되어 있다는 그러한 점이지요.
마치 S.E.S와 핑클 이외에도 샤크라, 베이비복스, 파파야 등의 걸그룹이 있었지만
항상 S.E.S와 핑클만 언급되어지는 그러한 상황과 비슷하다고나 해야할까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소녀시대와 원더걸스의 기사를 보면 예전 원걸이 한국을 떠나기 전과 마찬가지로
소위말해 "원걸 팬" 과 "소시 팬" 이 싸우는 가당치도 않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정답부터 말해보자면 "원걸팬" 이라고 주장하며 소시를 까는 사람들은 원걸팬이 아니고,
"소시팬" 이라고 주장하면서 원걸을 까는 사람들은 소시팬이 아닙니다.
그냥 서로 남을 까기 좋아하는 안티들에 불과하지요.
이들은 팬이라고 불릴 자격도 없는 그러한 쓰레기 수준의 안티들일 뿐입니다.

여러번 소녀시대와 원더걸스는 둘의 사이가 나쁘지 않다고 했고 좋은 라이벌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물론 언론이야 자꾸 라이벌로 몰아가면서 싸움을 붙이려고 하지만 정작 두 그룹의 멤버들은 그렇게
지내고 싶지는 않는 것이지요.

그런데 팬이라는 사람들이 그런 멤버들의 마음도 모르고 갈라서는 일에 앞장선다는게
정말 팬다운 행동인지 의심스럽기 짝이 없네요.  
이제 두 그룹이 데뷔한지 5년이 넘었는데 그런 유치한 짓은 그만할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원더걸스의 무대를 지켜본 결과로는 원더걸스의 라이브는 개선이 되었습니다.
사실 미국에 가기전에는 선예나 예은도 불안불안할때가 있었는데 (JYP 창법때문에) 이번무대에 보니
이 둘은 확실히 달라졌더군요.
사실 미국 콘서트에서 직접 가서 보기도 했지만 이 둘은 완벽하게 안정되었습니다.

소희 같은 경우에는 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소희가 늘었다고 해서 갑자기 선예수준이 되거나 예은수준이 되었다는 그러한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텔미때나, 소핫 그리고 노바디때에 비해서는 발전했다는 이야기이지요.
기본적으로 소희는 발성 자체가 작고 목소리 자체가 작기 때문에 크게 발전할 것을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어쨋거나 나름 라이브가 개선된 것은 느껴지겠더군요. 
유빈은 래퍼라 딱히 평가하기 어렵고 혜림은 예전과 비슷한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어쨋거나 MR제거에서 원걸이 할 수 있는 것은 딱히 없는 것 같네요.
그렇다고 당장 무대를 그만둘 수도 있는 것도 아니고....
당장 그녀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그냥 계속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밖에는 딱히 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 실력이 개선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려면 예능을 음악방송쪽으로 택해서 그쪽으로 보여주는게
가장 적합하다고 볼 수 있네요.

어쨋거나 오랜만에 찾아온 원걸이라 반가웠는데 이러한 논란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참으로 아쉽네요.
아무래도 미국에 2년간 있다가 왔기에 사람들이 180도가 달라져 오기를 바랬는데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한 아쉬움이 작용한게 아닌가도 생각이 드네요.

그러나 저는 오랜만에 돌아온 그녀들이 반갑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원더걸스가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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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슈주 팬이 소녀시대 MR영상을 조작해서
    웹에 뿌린적이 있죠.

    MR제거 영상을 무조건 믿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11.11.13 23:36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뢰를 떠나서 MR제거 자체라는게 가능한게 아니라네요 목소리랑 반주랑 깔끔하게
    분리하는 프로그램 자체가 없고 중간에 악의적인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뢰도 0%..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그거 모르고 무작정 믿으면 되니 얼마든지 악의적인 MR제거
    동영상이 통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원소 대결은 팬들간의 은근한 신경전이 있으니
    안티들의 이간질이 통한다고 보여지네용..
    기레기들이 열심히 부채질 하는것도 있고..

    2011.11.13 23: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진정한 원소라인 (저 같은경우 ㅋ) 도 많던데
      꼭 팬같지도 않은 그지 팬들이 이간질하더군요.
      기레기들이야 뭐.... 시작하면 입아프죠 ㅋ

      2011.11.16 22:57 신고
  3. 오리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컴백한 원더걸스인데 이런 MR제거 논란까지 일어서 참 그렇네요..
    MR제거 영상을 믿을 수 없다는데 동감합니다..
    저도 두가지 버전을 다 들어봤는데요..
    전 조작됐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MR제거를 하지 않아도 노래를 못하는지 잘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죠..
    이번과 같은 조작논란은 과거에도 있었는데 이런 영상들이 유투브에 퍼져 한류에 악형향을 준다는게 문제입니다..
    오랜만에 컴백한 원더걸스인데 이런 논란이 일어 안타깝네요..

    2011.11.13 23:54
  4. 김은정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간질시키는 안티들도 있고
    어느 팬덤에나 있는 악의적이고 무개념인 팬들(?)도 있고...
    그런 몇몇때문에 팬덤간에 싸움도 일어나고... 참 안타까워요.

    상대방의 가수가 이룬 업적은 무시하고 자기가수들만 최고라고 우기니...
    하지만 지금의 문제도 한 10년이 지나면 1세대 아이돌들이 지금 나와서 편하게 얘기하는 것처럼 그럴날이 오겠죠.
    전 그래도 소녀시대, 원더걸스 이 두 걸그룹이 활동하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
    그냥 즐깁시다~~

    *항상 글 잘보고 있어요. 몇몇 블로거님들이 자극적인 제목이나 내용으로 팬덤을 자극시키는 글들이 보이던데 체리블로거님글은 항상 따뜻해서 좋아요 ^^

    2011.11.14 00:29
  5. Funk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원걸의 라이벌은 걸스데이정도..

    2011.11.14 01:32
    • 넌뭐냐  수정/삭제

      전형적인 퀴의 냄새가 난다

      2011.11.14 01:51
  6.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랙백 잘 안 하는데 한번 해 봤습니다. 글이 길어질 것 같아서요. ^^

    2011.11.14 01:42 신고
  7.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걸컴백~~엠알제거는 조작할수도있어서 신뢰가 안가네요 작년 모그룹 팬덤이 소시엠알제거 이상하게조작했다가털렸죠ㅎ소시팬이지만 원걸도 좋아합니다 작년 제시카-예은 친목보고 훈훈^^근데 이간질하려는 다른팬덤들때문에 짜증이나네요ㅠㅎㅎ원더걸스소녀시대를 같은무대에서 볼수있어서 행복합니다ㅋ 요번주 뮤뱅,음중 등부터 본방사수

    2011.11.14 01: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시카하고 예은하고 친목이...?
      저는 선예와 태연 내지 유빈과 태연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저도 둘다 다 좋아합니다.
      선예는 항상 제 마음에서 상위권이에요 ㅎ

      2011.11.16 22:55 신고
  8. 그러게말입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모든것의 근원은 특정가수를 무지 싫어해서 일부러 악의적으로 mr 제거본이라며 퍼트린 사람이 문제... 그렇게 할짓이없을까? 자기 할일하고사는 사람들은 바쁘고 귀찮아서라도 그런짓은 안하는데..으이구 그런사람들은 잡아다가 철창에 가둬야 합니다~

    밑에 댓글과 마찬가지고 체리블로거님의 글은 그다지 악의적이지않고 조금더 객관적이고 중립자적인 입장에서 글쓰시는것같아서.. 항상 잘 읽고 갑니다~^^

    2011.11.14 01:50
  9.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선예랑 예은의 라이브는 물론이고, 혜림이랑 유빈도 상당히 랩이 늘었더군요.
    타이틀 말고 예은양 자작곡 GNO를 들어보세요.
    속도감이랑 파워가 장난이 아니랍니다.
    이제는 자작곡까지 방송에 올릴 정도라........ 그룹 자체를 평가절상해야 할지도?

    2011.11.14 03: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선예와 예은이 달라진건 확실히 느껴지겠더라구요.
      소희도 많이 늘었는데 워낙 부족하게 시작한터라 많이 티 안나는게 아쉽기 짝이 없지요.

      2011.11.16 22:54 신고
  10. 글 정말 멋집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 블로그에서 본글중에 가장 좋은글 같습니다
    머 이렇다 저렇데 할거없이 그만큼 인기가있으니까 조작영상도 나오는거고 악플도 많은거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다들 어린나이들이 받기에는 너무나도 큰 상처가될거같아서 염려가되네요
    그리고 mr제거라는거 자체가 전문가가 아니면 모를까 일반 네티즌이한 mr로 그 가수를 욕하고 헐뜯고 이러는건 너무나도 안타까운 대한민국 현실같습니다.

    2011.11.14 04:17
  11. 그거 조작이에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거 조작된거에요
    그리고 소희가창력 많이 늘엇는데.... 그걸 인정안해주고 까면 답이없는거져 ㅠ

    2011.11.14 05:00
  12.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가수가 한번 노래를 못부른다고 낙인찍히면,

    정말 노래가 엄청나게 늘지 않는 이상 일단 못부른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tell me때는 박진영이 못부르라고 했다고 해서 그런지,

    정말 노래 못한다는 생각을 저도 했었죠. 다들 그렇게 생각했을것이구요.

    지금 원더걸스는 그때보다 가창력이 많이 나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노래못한다고 되어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돌리는건 힘들것 같네요;;

    방법은 정말 안정된 실력을 보여줘야 되는데, 노래라는게 그렇게 쉽게 느는것도 아니고;;

    MR제거 동영상을 조작해도 안믿을만큼 실력을 키우려면 얼마나 힘들까요ㅠ

    2011.11.14 05: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람 고정관념이라는게 바뀌기 힘들지요.
      물론 소희가 갑자기 선예가 되는 날은 없지만
      소희의 라이브는 텔미, 소핫, 그리고 노바디때보다 발전은 했습니다.
      그냥 한번에 다 묻히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2011.11.16 22:53 신고
  13. wkdaldid8  수정/삭제  댓글쓰기

    편견을버리자 ,,,,

    2011.11.14 05:36
  14. knnn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제로 악의적으로 조작되서 퍼졌던 소녀시대를 제외하고는
    가수들의 mr제거가 조작이네 뭐네 하고 논란 있었던 적은 없는거 같은데..
    원더걸스만 유난히 이렇게 논란이 되는 것도 참 그러네요.
    라이브 안되는데 그렇게 조작이라고 박박 우기고 싶겠죠.
    컴백무대 생방으로 봤을때도 쟤네는 미국 갔다왔어도 참..이랬는데(특히 소희)
    솔직히 이 조작논란은 그냥 라이브 못한다는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원더걸스 팬들의 정신승리로밖에 안보이네요

    2011.11.16 12:00
    • 소덕들은 왜 이리 똑같을까요  수정/삭제

      소녀시대는 그런일 생길수있는데 원걸은 그런일 생길수없는데 원걸팬들이 사실부정하고 싶어 그런다? 진짜 개xxx 니들이 그렇게 악의적으로 올렸잖아!,, 뭐 이런 말도않되는 ...슈주팬들이 너희들을 왜 싫어하는지 알겠다. 사이코패스도아니고 생각하는게 니들 9명이 8마디이상 노래해봐. 니들실력도 들통나게 되있어. 제발 말이되는 소리좀 하고 니들1인자 라고 떠들지말고 1인자답게 품위좀 지켜라. 쪼잔한것들

      2011.11.16 21:58
    • 냥냥  수정/삭제

      아주 소시가 동네북이지?
      이미 mr제거로 데인적이 있는데 뭣하러 조작하남?
      그쪽 까페에서 소시 루머 만들고 퍼트리는거 몰라서
      가만있는거 아니다 적당히 하지

      뭐만하면 소시팬이고 뭐한하면 소시탓이지..
      그런건 네이트에서나 써먹어라

      2011.11.17 01:14
  15. 휴... 답답합니다 그저  수정/삭제  댓글쓰기


    엠알 조작된건데, 이 걸로 글쓰시는게 팬으로써 속상하네요
    또한, 소희 실력도 많이 늘었는데 늘은것에 대해서 전혀 인정을 안해주는게 속상할따름입니다.

    물론 저도 인정합니다. 소희 노래 잘하진않습니다. 하지만, 다른아이돌에 비해 잣대가 엄격하다는 느낌은 지울수가없네요. 소희보다 노래를 못하고 파트가 적은 아이돌도 실력이 조금이라도 늘면 늘었다고 인정을 해주는데, 왜 소희만큼은 늘었다는 인정을 안해주는지 잘모르겠네요..

    원더걸스의 경력이 있다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따지면 소희의 신인시절에는 욕을안했나요?

    대중들의 잣대가 선예/태연/예은 같은 맴버들이라면 그건 어쩔수없는거지만 , 왜 다른맴버들에 비해 욕을 더먹는지 모르겠어요.... 노래 못하는걸 예능에 자랑질하는 아이돌도 있는데 그아이돌보다 소희가 더 욕을 먹더라고요.



    2011.12.14 08:57

그 동안 조용하던 원더걸스가 오늘 Billboard.com 에 메인으로 떠오르면서
오랫동안 기다렸던 원더걸스 팬들 마음에 기쁜 소식을 알려줬네요.


사실 그 동안 너무 조용하고 그저 트위터나 기사로만 접했던 원더걸스였는데,
오랜만에 기사도 단순히 멤버들 근황정도가 아니라 Billboard.com에 메인에 떴다는 기사를
들어서 매우 반가웠습니다.
그래서 Billboard.com 에 가봤더니 실제로 원더걸스가 메인에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그 점과 관련된 몇가지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 What is Mashup Monday? (Mashup Monday는 무엇일까?)

일단 Mashup Song Monday라는 건 무엇인가요?
Billboard.com 에서 몇달전인가 21 Under 21 을 뽑은 적이 있습니다.
21명의 21살 미만의 가능성이 있는 가수를 선택하는 것이지요.  
참고로 왜 굳이 21살이냐면 법적인 성인은 18살이지만, 실제로 술을 마시는게 허용되는게 21살이기에,
대체적으로 미국에서는 21살이 지나면 본격적으로 성인이라고 인정하기 때문이지요.


어쨋든 원더걸스가 그 순위에서 16위에 뽑혔습니다.
아마 그 영향때문인지 몰라도 원더걸스는 신인들을 공개하는 커버인 Mashup Monday을 장식해
한곡을 부르기로 선택이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바로 어제 제가 글을 쓰는 시간이 12시라 오늘은 8월 2일인데 어제
하루 종일 빌보드 차트에 올라가 있었다는 것이지요. 
언제까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Billboard를 자주 체크하는게 아니라..)  

어쨋든 7월 7일에 팬들에게 원더걸스가 어떤 노래를 불렀으면 좋겠냐고
Billboard에서 투표를 하도록 했고, 결국에는 박재범이 불러서 알려지기도 한 B.O.B의 Nothing On You를 
부르기도 팬들이 투표를 했습니다.



- 많이 안정되고 발전한 가창력

이런말 하면 일단 까고보자는 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원더걸스가 빌보드에 올라갔다고 해서 가창력이 늘었다고 해서 나가수 급이 되었다는건 아닙니다.
제가 말한건 더 늘었다는 것이에요.

개인적으로 2010년에 원더걸스의 콘서트에 직접 가볼 기회가 있어서 가봤습니다.
2007~2008년에서 한국에서 텔미, 소핫, 노바디를 할때보다 라이브가 훨씬 개선되었더라구요.
이번에 Nothing On You 를 들어보니 그 때보다도 많이 안정되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솔직히 예은과 선예는 감정적으로 좋았고 예은이는 JYP의 창법에 많이 묻혀서 
(특히 텔미때 그 창법때문에 욕 엄청 먹음) 그렇지 노래 괜찮게 했었는데 이번 라이브도 괜찮았군요.
선예와 예은이의 목소리가 상당히 부드러우면서도 안정적이더군요.


가장 걱정이 된 건 역시 소희였는데 발성 자체가 약한 소희라 두드러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평소의 불안한 라이브보다는 훨씬 더 안정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동안 미국에서 나름 열심히 연습한 것 같아요.


유빈이는 항상 그 굵직한 목소리가 마음에 들었고 혜림은 랩을 주로 맡았는데 괜찮았습니다.
미국 활동에서 그래도 열심히 노래 연습하고 발전한것 같아서 그건 참 좋은일인것 같아요.
아무래도 방송 스케쥴을 많이 소화할 일이 없다보니 그 시간을 더 노래연습에 투자할 수 있어서
그런 결과 인것 같습니다. 

이 점을 보면서 한국의 다른 아이돌들도 아마 방송 스케쥴을 조금만 줄여준다면 
현재보다 더 멋진 라이브를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영상: Billboard의 YouTube 페이지)



- 아직도 존재하는 부정적인 시선

사실 제 자체가 예전에 그랬습니다.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에 대해서 상당히 비평적으로 생각을 해왔고 많이 비난했지요.
그리고 JYP의 결정이고 억지로 끌려간다고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원더걸스 콘서트를 직접 가보고 그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추천글: 원더걸스 미국 콘서트 현장에 가다)

본인들은 정말로 콘서트를 즐기는 느낌도 받았고 공연을 즐기는 것 같았으며
노래하는 걸 즐기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비난을 하지 않고 대체적으로 좋은 시선으로 보려고 하지요.


실제 그녀들은 노래를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불안한 감정으로 보냈습니다.
Wonder Girls Season IV나, Made in Wonder Girls 같은 케이블 방송을
보면 그런 원더걸스의 생각을 잘 알 수 있지요.,
어쩌면 한국의 행사무대가 그리울지는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보지만, 
그녀들이 즐긴다면 굳이 미국 진출에 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막말로 원더걸스가 미국진출한게 무슨 죄도 아니고, 미국 진출해서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며,
원더걸스가 미국에 진출한게 인터넷을 하는 개개인에게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그녀들의 꿈이나 가는 방향을 지지해주지 못할 꺼면 뭐하러 욕을 하고 댓글을 달며
부정적인 시선을 보낼까요....?



원더걸스가 빌보드 메인에 떴다고 해서 아직 뜬 건 아닙니다.
이건 원더걸스 자체도 인정할 것이고 원더풀도 인정할 것입니다.
고작 미국에서 Nobody 한곡을 냈을 뿐입니다. (물론 Tell Me도 약간 어느정도 영어로 개사한 것도 있음)


아직까지 원더걸스는 갈길이 멀고 그녀들의 꿈을 이루려면 멀었을지 모르겠습니다.
리더 선예는 만약 잘 되지 않더라도 도전했다는 것에 만족한다 라고 이야기했었습니다.
허나 이왕할꺼 잘되야지요.

참고로 이번에 영어를 들어봤는데 다른 멤버들은 평범하게 하는데 예은이가 대박이더라구요.
원래 브레인 멤버라 잘할건 알고 있었지만 (원걸 활동 전에는 매일 전교 1등만 하던 아이였으니...)
늦게 시작한 사람치고는 굉장히 영어가 능통하고 발음이 좋다는 걸 알았습니다.
정말 원더걸스 똑순이 예은이 답네요. 

어쨋든 그녀들이 나름 선전을 거두고 있다는 것이 좋았고,
무엇보다 좋은 소식을 들었다는것 자체가 굉장히 반갑네요.
열심히 해주길 바라고 이번년도에 잠깐이나마 한국에서도 봤으면 좋겠고 애틀란타에도 한번 더 와서
팬미팅이나 콘서트라도 한번더 했으면 좋겠네요 ㅎ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Deborah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 화이팅.

    2011.08.02 01:05 신고
  2. ♪추억은방울방울♪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 오랜만에 무대봐서 좋았어요. ^^
    빌보드닷컴 'Nothin' On You' 라이브 무대영상 트랙백 남기고 갑니다~

    2011.08.02 03:23 신고
  3.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무릎팍 도사에서 박진영이 미국진출계획에 대해 말할때 원더걸스의 반응들을 보고

    모든 멤버들이 한 마음으로 원해서 이뤄진 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에 반대하는 마음이었고,

    지금도 반대하는 마음이 큽니다만, 이제 너무 멀리간듯해서 이런말도 뭐하네요.

    하지만 원더걸스가 저같은 사람들의 생각을 보란듯이 깨버리고 미국에서 성공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제 앞만보고 달려갔으면 하네요.

    2011.08.02 04: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처음에는 완전 반대였습니다만...
      콘서트 가보고 굳이 열심히 하는애들 앞길막는 소리를 할 필요가 뭐가 있나.. 해서 그냥 지원해주는쪽으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ㅎ

      2011.08.03 09:13 신고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정규하면 또 도시마다 투어돌겠죠?우잉 그럼 체리님는
    또 영접하실 기회를..부럽습니다~

    2011.08.02 05:50
  5. 위드자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맨땅에 헤딩은 참 어렵구나.... 새삼 느껴집니다.
    SM의 보아나 동방신기가 일본 밑바닥에서 고생해서 터전을 닦아 놓아 소녀시대가 성공한 것 처럼,
    원더걸스가 미국 밑바닥에서 고생해서 터전을 닦아 놓은 후
    JYP의 다른 후배 그룹이 열매를 쉽게 얻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아무튼 현재 너무 고생을 하고 있는 원더걸스가 안타깝습니다. ㅠㅠ

    2011.08.02 20:42 신고
  6. 초코파이정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2011.08.03 02:17
  7. Scintillator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점을 보면서 한국의 다른 아이돌들도 아마 방송 스케쥴을 조금만 줄여준다면
    현재보다 더 멋진 라이브를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부분이 특히 공감되네요.
    나가수의 영향도 있겠지만 대중들도 이왕이면 가창력이 되는 아이돌을 선호하겠죠.
    근데 요즘 아이돌의 스케쥴을 보고 있자면 잠은 제대로 자는지 걱정될 정도로 빡빡하더라구요;;
    저도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을 그다지 좋게 보지는 않았는데 꼭 나쁘지만도 않은 것 같네요.

    2011.08.03 11:2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연습할 시간도 제대로 주어지지 않는게 아이돌이지요.
      라이브 못한다고 아이돌이 비난은 다 받지만 실제로
      그들도 연습할시간에 다른 관계없는 스케쥴을 뛰어야 하니,
      그들만가지고 욕하기도 그렇지요.

      2011.08.03 13:07 신고
  8. Sudal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도 미국에서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군요~^^
    개인적으로 미국에 진출해서 너무 고생을 하고 있는 것같아 안타까웠는데....ㅎ
    그녀들의 목표에 한걸음씩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2011.08.04 09:59
  9. 드래곤포토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의 활동을 기대합니다. ^^

    2011.08.07 08:39 신고

한 이틀간 포스팅을 쉬었습니다.
하도 안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서 그것들을 변호하고 기자들을 비난하고 쓰려다보니까
글도 많이 지쳤고... 그리고 마침 일상생활에 지쳐 몸도 안 좋았던터라 하루만 쉬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포스팅을 이틀이나 쉬게 되었네요.
그 동안 댓글들은 많이 올라왓던데 거의 다 한 1주일전에 작성한 재범글에 관한 것들이더라구요.

그것에 관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구요...
오늘은 이미 몇몇 분들이 적어보았던 열풍에 관해 저도 예전부터 적어보고 싶었던터라
뒤늦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바로 "오소녀 열풍" 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2010년인 작년을 제외하고는 지금 2007년부터 ~ 2011년까지는 가요계에 은근히
강한 열풍이 불어오고 있는데요... 바로 "오소녀 열풍" 이라는 것이지요.

신화의 소속사였던 굿 엔터테인먼트에서 예명이 "오소녀" 라는  한 그룹이 데뷔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결국에는 소속사의 재정상태로 인해 데뷔가 무산대로 멤버들이 뿔뿔이 흩어져야 했었던 일이 있었지요.
그런데 그 멤버들이 각자 다른 걸그룹으로 들어가서 성공한 케이스에 관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바로 그 멤버들은 원더걸스 맏언니 유빈, 애프터스쿨 유이, 솔로 가수 지나,
그리고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입니다.  
양지원은 현재는 활동하지 않는 상태이지만 티아라의 전 멤버로 데뷔를 했다가 접었습니다.

사실 2007년부터 시작된 이 열풍은 상당히 여파가 컸어요.
2007-2008년에 유빈은 원더걸스로 돌풍을 일으켰고,
2009년에 유이는 애프터스쿨 데뷔 이후로 사실 소녀시대 못지 않은 신드롬을 누렸으며,
2009년말에는 효성과 지나가 데뷔하고 효성은 베이글로 인지도를 서서히 늘려가더니
올해 2011년에 와서 효성의 시크릿은 3주 연속 1위, 그리고 지나는 올해 아이유 이후로
첫 여자 솔로로 1위를 달성하면서 정말 웬만한 가수들 부럽지 않은 빠른 성장과 인지도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런 대단한 스펙(?)의 이런 오소녀가 데뷔를 했다면 어땠을까요...?
두 가지 시나리오를 생각해봤습니다.


1) 완전 대박

결과론 적으로 사람들이 놓고 보기에 현재 걸그룹 중에 거의 에이스내지
중심 인물을 맡고 있는 그러한 멤버들을 모아놓은게 "오소녀" 이기 때문에 일단 데뷔했으면
무조건 떴을 것이다 라고 이야기들을 합니다.

사실 그럴 요소가 많이 존재합니다.
보컬은 지나가 맡으면 되고요, 랩은 유빈이 맡으면 되고,
막내는 키로 보나 얼굴로보나 딱 효성이의 자리이고, 앞에는 유이를 내세우면 됩니다.
양지원은 멀티 플레이어로 뛸 수 있겠군요.
(그녀의 데뷔 당시 티아라의 인지도가 없어 그녀의 매력은 그닥 많이 볼 수 없어서 미지수네요)


게다가 이 그룹은 양면성이 가능하다는 존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바로 걸그룹의 가장 기본적인 컨셉이라고 할 수 있는 섹시컨셉과 큐트컨셉
둘다 소화가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비록 평균신장이 165를 자랑하지만 (효성이가 좀 작아서 ㅎ), 
효성이와 유이는 알려진 베이글녀 내지 청순글래머 스타일이고,
지나와 유빈도 마음만 먹으면 가능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유이와 큐트컨셉도 소화가 가능하겠지요.

또한 뛰어난 몸매(?) 를 앞세워 완전 섹시컨셉을 밀고나가도 될 것입니다.
허나 이둘 중에 그닥 "강렬한" 인상을 가진 멤버들은 없어서 너무 강한 이미지를
(그건 또 남자들이 부담감을 느낌) 주지않는 섹시 컨셉을 소화할 수 있기에
인기몰이에는 안성 맞춤이라는 것이지요.

양지원의 매력이 아직 완벽하게 드러나지 않았더라도 기존 지나-유이-유빈-효성의 매력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걸그룹이라는 생각이 통상적인 이념이지요.


2) 생각보다 크게 뜨지는 못했을 것

못 떳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 이야기는 단순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국민걸그룹" 이 되지 못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지요.

이런 예를 들어보면 어떨까요....?
다이아몬드를 하나 발견했는데 그것을 하나만 놓고 볼때랑 다섯개를 놓고 하나를
볼때랑 어떨때가 가치가 더 커보이신다고 생각하십니까?


한가지 예를 더 들어보자면 현재 미국 농구팀 중 하나인 마이애미는
미국 농구선수중에 Top 10안에 들수도 있다는 선수를 세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바로 르브론 제임스, 드웨인 웨이드, 그리고 크리스 보쉬라는 선수들인데요...

이들 개개인이 각자 다른 팀에서 활동했을때는 성적이 엄청났지만,
안에서 합쳤을때는 한 팀으로는 발전을 했지만,
팀으로써나 개인 성적으로나 사람들이 기대했던 것보다는 성적이 저조한 결과가 있지요.

포인트를 이해하셨습니까...?
각 그룹의 에이스를 한자리에 모아놓으면 에이스 5명의 효과가 날 것이다! 라고 생각해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서로가 서로의 매력을 묻어버리는 효과도 나올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청순글래머 컨셉을 밀고 있었던 유이와 효성... 둘을 같은 팀에 놓는다면 둘중 하나가
더 빛을 바라고 둘중 하나는 상대적으로 빛을 덜 받는 그런일이 사실 걸그룹에는 많습니다.
대체적으로 각 멤버마다 하나의 컨셉을 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에 한 사람의
매력이 깎일 수가 있다는 점도 있다는 것이지요

이를테면 청순글래머 면에서 효성이가 유이에 비해 빛을 덜 발하던가,
효성이가 유이에 비해서 빛을 덜보는 그러한 효과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나 옆에서는 유빈의 섹시미가 덜 발휘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볼 수도 있고,
유이나 유빈도 마찬가지의 케이스일 수도 있고, 그것인 지나나 효성이에게도 적용됩니다.

현재 걸그룹 멤버들도 갈라놓는다면 다른 팀에서는 에이스가 될 수 있는 멤버들이 충분히 많습니다.
단 그룹의 컨셉을 위해서 그룹의 전체 균형을 위해서 한쪽이 다른 쪽을 위해서 희생하거나
서로  그냥 조금씩 절충(?)해 나가는 부분도 있지요.


가끔 아이돌 그룹이 나와서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원래 내가 할 역할인데 빼앗겼다"
"내가 상대적으로 밀렸다" 라고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는 하는데 그런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는 것이지요.
가령 예전에 레이나가 나와서 "나도 사투리돌 할 수 있는데 리지 때문에 밀렸다" 라고 했던 것과
비슷한 경우이지요.

어쩌면 다섯명의 멤버들의 매력이 같이 뭉쳐있었더라면 그닥 잘 눈에 띄지는 못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각자 떨어져서 활동해서 그 부분을 그 팀안에서 맡아서 하기 때문에
각자의 매력을 더 잘살리는 경우일 수도 있지요.

이런면으로 생각해본다면 이들이 오소녀에서 나와서 각개전투를 한 것이 
개개인에게는 더더욱 도움이 되고 개개인의 매력을 발휘하는데는
훨씬 더 유리했다는 점을 생각해봤습니다.


사실 1번의 케이스나 2번의 케이스나 그냥 개인사견을 넣어서 추측해본 것입니다.
1번이 될지 2번이 될지 아니면 이도 저도 아닐지는 모르는 일이지요.
솔직히 저처럼 앉아서 추측을 해보는 것을 누구는 못하겠습니까?

현재가 중요한 것이겠지요.
생각해보면 오소녀는 한번 어려움을 겪고 해체하는 아픔을 겪어야만 했지만
어찌보면 이게 전화위복이 되었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유이의 경우에는 유이가 들어간 애프터스쿨이 그 당시에는 포스가 있는 강한 언니 컨셉이라서,
그닥 다소 귀여운 얼굴을 가진 유이가 들어가니 확실히 다른 멤버들보다 눈에 띄는 경향이 있었지요.
유빈의 경우도 원더걸스 자체 내에선 유빈보다 "섹시"컨셉을 잘 소화해낼 멤버도 없었구요.
효성의 경우는 다른 맏언니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어려보이는 외모와 팀에서
가장 귀여운 페이스상을 가진게 효성이 소위말해 "베이글녀" 로 부각되는데 도움이 되었고요,
지나야 현재 부각되는 몸매가 (솔직히 이 시점에는 가창력보다 그게 더 부각되는 면도 있음)
유이, 효성, 유빈 으로부터 떨어짐으로써 더 부각되며 새로운
섹시 아이콘으로 떠오르는 면도 없지 않아 있지요.

각자 자신들에게 맡는 팀에 잘 들어가서 좋은 결과를 얻어서 이렇게 "오소녀 성공시대" 라는
말이 나오게 한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첫번째 말한 대로 정말 최강의 조합이 되었을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 일이겠지만,
그때가 아닌 지금 다시 뭉쳐서 활동한다면 정말 웬만한 걸그룹 부럽지 않은 무서운 인지도를 누리겠지요.
(물론 그렇게 되면 현재 팀들은 큰일 납니다만 ㅎ)


현재로서는 이들이 다시 뭉친다는것은 불가능할지는 몰라요.
하지만 가능한 건 프로젝트 그룹으로 같이 한번 활동을 한다거나,
아니면 우연찮게 (사실 우연이라기는 좀 힘든)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회할수도 있겠지요.
사실 이것이 아예 불가능한건 아닌게... 효성, 지나는 떠오르는 대세이고,
유이는 예전만큼은 못하지만 그래도 아직도 상당히 높은 가치가 있기에 적어도 이 셋은
뭉칠 가능성이 많다고 볼 수 있겠네요.

단 유빈이 머나먼 미국에 있다는게 참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 있겠구요.
그리고 양지원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몰라서 오소녀의 결합은 힘들겠지만
한번 기회가 된다면 뭉쳐도 괜찮을 그러한 조합인것 같습니다.

어쨋든 한 블로거님이 말하신 것처럼 비운의 그룹 오소녀는 정말 가요계의 전설이 되어버렸네요.
비록 가팅 활동할 수는 없겠지만 각자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활동해서 가요계에서
서로 좋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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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렛잇비kkk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소녀.. 데뷔했다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을 것 같네요^^

    2011.02.28 17:39 신고
  2.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멤버들이 글래머러스 하네요 ^^

    2011.02.28 18:07 신고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생사 새옹지마라고..개인들이었기에 더 두드러진 케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
    몸 컨디션은 어떠세요?포스팅도 몸 건강해야 할수 있는거니 너무 무리하시지 마시길 ㅋㅋ

    2011.02.28 19: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 팀도 팀보다는 개인의 아우라가 더 큰듯..
      이제 몸은 다 나았네요.
      그냥 피곤해서 온 현상같습니다.

      2011.03.02 10:10 신고
  4.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소녀를 캐스팅한 사람은 정말 안목이 뛰어난 것 같습니다~ 다같이 데뷔하더래도 잘 되었을 것 같기도 하네요^^

    2011.02.28 22:4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저 소속사에서 웬만한 인물은 다 발견했어요 ㅎ
      가인, 승리도 처음 등장한게 저 소속사에서 마련한
      "배틀신화" 이지요.

      2011.03.02 10:10 신고
  5. 와플과이녹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는 생각만큼 크지 못했다에 한표 던지고 싶습니다 ㅠㅠ

    2011.03.01 00:20 신고
  6.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말도 있더군요

    오소녀 그룹이 나왔으면

    걸그룹계의


    :가슴:과:허벅지: 종결 그룹이라고..ㅋㅋ;



    전 오소녀가 나왔으면 그렇게 많이 뜰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에 ㅋ
    일단 외모로 확 끌만한 인물이 업는지라..

    2011.03.01 03: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유이가 더 빛난건 다소 기세 보이는 언니들 속에서
      청순글래머 스타일을 유지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효성이도 마찬가지이며, 오히려 유빈은 그반대의 경우라고
      생각이 들기에 더 빛났다고 생각이 되요 ㅎ

      가슴:허벅지 종결그룹이라... ㅋ

      2011.03.02 10:09 신고
  7.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소녀 같은 가요계 뒷이야기가 있어서
    더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2011.03.01 07:07
  8.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어항에 피라냐들을 넣으면 지들끼리 피튀기며 싸워 서열을 정하죠.
    그후 먹이로 금붕어를 넣으면, 한쪽으로 모여서 공격대형을 만듭니다.
    타이밍을 기다리다 선두에 있던 놈이 달려들고, 우르르 따라서 덮치면..

    이런 실험을 했다네요.
    각 어항의 우두머리를 골라 한 어항에, 가장 약한 놈들도 따로 모으고.
    역시나 똑같이 서열싸움이 일어나고, 사냥시 역할도 다시 정해집니다.

    비리비리하던 쩌리조차 두목이 되면, 냉철하고 잔인한 리더가 된다죠.
    며칠이 지나 이 놈을 원래 어항에 넣으면... 서열이 완전히 바뀐다네요.

    사람이 자리를 만드는게 아니라, 자리가 사람을 만든단 말이 있죠?
    기회와 환경이 주어지면, 그에 맞춰 사람은 변화하고 성장합니다.
    물론 역부족이나 운이 없어 실패하는 이도 있겠지만요.

    양키스가 매년 우승하는게 아니죠.
    서울대출신만 재벌이 되는게 아니구요.
    고대출신 대통령이 고졸출신 대통령보다 더 나은게 아니듯이 말입니다.

    저도 궁금하긴 하네요.
    오소녀가 '오'를 부른 '소녀'시대를 넘어설 수 있었을지..ㅋ
    뭐, 역사에 if는 무의미하긴 합니다만.

    2011.03.01 08: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역시 황엽님 답게 재미있는 얘를 드셨네요.
      소녀시대를 넘어서려면 일단 그만한 지원이 되야 ㅎㅎ
      소녀시대도 아마 오소녀처럼 뿔뿔이 흩어놓으면 각 멤버가 더 돋보일 가능성이 많네요.

      2011.03.02 10:08 신고
  9. 영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영구입니다. 오랫만에 뵙는군요.

    예전 유이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오소녀가 잠깐 대중들에게 인식이 된 적이 있었죠.
    물론 유빈도 마찬가지구요.

    그러다 이번에 시크릿과 지나가 음악차트를 휩쓸면서 오소녀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오소녀가 그대로 데뷔했었다면 처참하게 망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유빈은 원더걸스에 무임승차했다는 평가가 많았고, 유이는 애프터스쿨이란 그룹내의
    유이보다는 개인활동을 할 때 더욱 빛난다고 봅니다.

    지나 또한 그룹에 있을 때 모습은 어떨것인가 궁금증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솔로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요.

    가장 예쁜 얼굴의 부분을 모은다고 해서 그게 완벽한 미인은 아니듯이, 그룹의 시너지는
    모자라는 부분을 서로 상쇄시킴을 넘어 장점으로 부각시킬 수 있을 때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극과 극의 예로 f(x) 와 카라가 있죠. fx는 개개인의 능력과 성공도는 top급이지만,
    그룹으로 모여있을 때는 흔한 걸그룹중 하나가 되어버리죠.

    카라의 경우 팀 시너지는 top급이지만 개개인의 능력과 성공도는 최하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전오소녀 멤버들도 그렇게 그룹으로 데뷔했다면 성공을 못하지 않았을까 라는
    의미없는 추측을 해봅니다.

    지금은 새로 데뷔한다는 양지원씨를 제외하고는 모두 성공하고 인기도 많으니
    그저 재밌는 가십거리정도가 되겠네요.

    건강 잘챙기시고,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

    2011.03.01 16: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두번째라고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각자 필요한 곳에서 자기의 매력을 100%씩 발휘하니까
      더 빛나보이지 모이면 아마 70~80%까지 밖에 발휘하지 못할수도 있지요.

      카라와 F(x)는 좋은 예인것 같네요.

      뭐 그래도 뚜껑을 따기전에는 모르는 법이긴 하네요 ㅎ

      2011.03.02 10:07 신고
  10.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이런 비유는 어떨까요?

    모래 속에 숨어있는 진주는 밖으로 나와야 그 빛을 발할수가 있는거죠...

    NBA의 예를 들어주셨는데...

    저는 축구의 예를 들어보죠... ㅋㅋㅋ

    축구 황제 펠레가 자국인 브라질 축구 대표팀을 보고 이런 말을 했었죠...

    "브라질은 모래로 만든 모래성 같다..."

    달리 말하자면, 개개인으로써는 슈퍼스타지만...

    한팀으로 모였을때에는 그 슈퍼스타만의 강한 개성들 때문에 한팀으로써의 위력은 감소한다는거죠...

    그래서 그 슈퍼스타들을 한팀으로 모이게 하는 강한 카리스마를 가진 히딩크가 위대하다고나 할까요... ㅋㅋㅋ

    2011.03.0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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