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터넷에 흥미로운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바로 미스에이의 막내이자, <청춘불패2> 에서 막내로 활동하고 있는 수지에 관한 기사였는데요…
사실 이 기사의 근원지는 <청춘불패2> 의 홈페이지라고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청춘불패2> 기사를 발행하는 KBS 사이버실에서 그날 촬영기사가 나왔는데, 
그 중에 수지에 관한 기사가 가장 관심을 끈 것이지요.

 

어찌된 일이냐하면  미스에이의 수지를 비롯한 <청춘불패2> 멤버들이 영광의 일꾼을 뽑기위해서 
기초학력평가를 봤는데 거기에 수지의 답이 네티즌의 표현을 빌리자면 참으로 “무식했던” 것이지요.
아직 방송이 나오지 않았지만 공개된 시험지의 질문과 수지에 대한 답은 다음과 같지요.


한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100인에 노래 중 다음 빈칸을 채우시오.
1. _______________ 해골물 혜초 천축국
바다의 왕자 2. ____________
발해 3. _____________

여기에 수지는 1번은 법정스님, 2번은 박명수, 3번은 빈칸으로 썼습니다.
그리고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친구와 부딪혀 넘어진 상황에서 다치지 않났냐는 친구에 걱정에 무슨 말을 해야할까요?” 라는 
뉘앙스의 질문에 “네가 보기에 너는 어때보이니?” 라고 엉뚱한 대답을 적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기사가 인터넷으로 퍼지자 그런 사이트들에는 흥미로운 수지의 답변에 대해서
흥미로운 비난들이 올라왔습니다. 
“진짜 무식하다” “연예인들이 골이 비었다더니…” “무슨 예능이냐.”
하면서 수지가 마치 정말 머리가 텅텅빈 무식한 아이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더군요.
그 증거로 3번 발해를 빈칸으로 놓은 것을 이야기하면서  “만약 예능이라면 발해 질문에 대한
답은  더 재미있게 썼어야 했다”  
라는 말로 예능이 아니고 수지가 멍청한 바보인냥 글을 올렸습니다.

그렇다면 수지는 정말 무식한 바보돌일까요?


 
일단 예능에서 나온 이런 답변을 가지고 “무식하다” “골이 비었다” “연예인이 그렇지 뭐” 하고
답변을 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바보스러운 짓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무식한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듭니다.
수지의 저런 답변들과 비슷한거 한 두번 봅니까?

<연애편지> 에서 “텅텅커플 [머리가 비었다고]” 의 주인공이기도 했고 오랫동안 어리버리
순박한 “바보 캐릭터” 로 
사랑을 받아온 김종민을 알고보면 똑똑한 그런 인물이었습니다.
실제로 김종민이 약간 순박한 면도 있지만 알고보면 예능의 재미등을 위해서
그렇게 캐릭터를 잡았던 것이지요.

유세윤같은 경우는 어떠할까요?
<퀴즈 육감대결> 에서 유세윤은 정말로 퀴즈를 많이 틀려서 “무식한 개그맨” 이라고
이경규에게 
많은 놀림을 당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것도 “캐릭터를 잡기 위함이었다는 것” 임이 증명되었습니다.
이경규가 그 캐릭터로 밀자고 제안을 했고, 유세윤은 어떨때는 정말 아는 문제도 틀려야해서 
민망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라고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지요.


<청춘불패> 시즌1 의 선화같은 경우도 “백지 캐릭터” 를 위해서 구구단에서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면 선화도 바보가 아닌 똑순이었던 것이지요.
이런 것을볼때 예능에서 “바보 캐릭터” 내지 일부러 모르는척하고 틀린 경우도
상당히 많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능에서 나오는 퀴즈 (그것도 방송이 되지도 않고 사진으로만 나온) 장면을 보고 
“무식하” 니 “골이 비었” 느니 하는 것은 방송의 메카니즘도 모르고 예능이라는 것도 모르는
참 짧은 견해를 
가진 무식한 그러한 행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예능 한두번 보고 방송 한두번 봅니까…? 바보 캐릭터, 백지캐릭터 한 두번볼까요?



그렇다면 수지는 왜 문제를 저렇게 써서 틀렸을까요?
흥미롭게 이 논란이 일어나자 수지는 수지는 본인의 트위터에다가 아주 짧게 두 글자로 
“대본” 이라고 글을 올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 트위터는 <1억 퀴즈쇼> 에서 나온 김수현과 관련된 말이 “대본” 이었다고
이야기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예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요.
(실제 이 퀴즈와 관련되서 대본이라는 증거가 돌아다닌다 하더군요)
현재 <청춘불패2> 에서 가장 분량이 적은 사람이 다름 아닌 미스에이의 수지입니다.
뭐 어떤 이들은 “수지는 외모가 되니까 가끔 TV에 얼굴만 잡아줘도 빛이 난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긴 합니다.

 
그러나 방송에 참여하는 본인으로써는 방송분량도 적고, 방송에 많이 나오고 싶을 것이기도 할 것입니다.
기껏 가지고 있는 캐릭터라고는 발이 커서 "대발이" 그리고 수지방이 고시생 방같다고 해서 "고시생"
(이걸 캐릭터로 미는것도 참....) 정도가 다입니다.  

그런 수지를 위해서 제작진측에서 대본을 직접 만들던지 아니면 각본을 그렇게 잡아서 
수지를 “백지캐릭터” 로 만들던가 아니면 이 게임에서 져서 수지가 “영광의 일꾼” 이 되어서
분량을 
조금 늘려주려는 제작진의 방향이 아니었나 하는 그러한 생각도 드네요.
실제로 수지가 “영광의 일꾼” 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알수는 없겠지만.. 
수지의 “대본” 이라는 단어가 그런 쪽으로도 어느정도 해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수지가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백지캐릭터” 를 노린다면
그닥 반갑지 않은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바로 시즌1에서 선화가 우려먹고 우려먹었던 캐릭터라는 것이지요.
게다가 선화는 여러 방송에서 나와서 자신이 실제로는 “백지” 가 아님을 증명했어요.

그렇기에 수지가 “백지캐릭터” 를 잡으려고 한다면 벌써 웬만한 시청자들은 저게 진짜 백지가 아니라,
오히려 선화의 캐릭터를 답사한다는 느낌을 충분히 받을 것입니다.
선화가 너무나 백지 캐릭터를 잘 살려놔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선화의 선전은 백지캐릭터의
약점을 충분히 증명하고도 남았거든요.

바로 백지가 백지가 아님이 증명된 이후로는 전혀 써먹을 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자칫 잘못 써먹으면 억지스러워 보이기도 하구요.
그렇기에 시즌1에서 써먹었던 백지캐릭터를 다시 수지가 써먹는다는 것은
솔직히 식상한 컨셉이긴 합니다. 



또한 백지 캐릭터를 하려면 정말 남들이 눈치챌 수 없게 은밀히 해야합니다.
사실 선화전에는 딱히 “백지돌” 이라는 컨셉이 거의 없었고, 여자 연예인이
“백지” 내지 “바보” 캐릭터를 잡은적이 거
의 없었기 때문에 선화는 그 점을 충분히 이용하여
자신의 “백치미” 를 잘 살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화는 그 점에 있어서 굉장히 지능적으로 했는데 함께 같이 활동을 했던 효민이마저
“선화가 정말 백지인지 아니면 백지 캐릭터를 잡는건지 모르겠다” 할 정도로
선화는 줄타기를 아슬아슬하게 잘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수지 혹은 <청춘불패2> 에서 “나는 백지다” 라는 식의 광고를 해버리면
오히려 “백지캐릭터” 
가 더 어필되지 못하며 식상해지기만 하는 그러한 역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오히려 그런 “나는 백지다” 의 각본은 “리얼 버라이어티” 라는 <청춘불패2> 의 리얼리티 요소만 빼는 
역효과만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지요.

선화가 이미 다 굳혀놓고 다 소비해버린 “백지캐릭터” 를 수지가 써먹는다… 
수지의 예쁘장한 외모에 “백치미” 까지 더해진다면 잘 어울릴 수도 있겠지만
지금 현재 상태에서는 맞지 않는 
그러한 캐릭터를 덧입힌게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이번 해프닝에서 수지가 건진건 별로 없는 것 같네요.
욕만 무지하게 먹고 게다가 수지 스스로가 조금 억울했는지 “대본” 이라는 두 글자를 올려놓음으로 인해
퀴즈를 틀린 수지의 답변이 “대본에 의한 것” 만 밝혀짐으로 인해 <청춘불패2> 도 약간의 홍보 효과
(이번 해프닝으로 인한)
를 제외하고는 그닥 많은 것을 얻지 못한 해프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 그 대본이 그 대본을 말한거라면) 


어쨋든 지극히 예능스러운 현상을 가지고 “무식하다” “바보스럽다” 라고 말하는 건 
솔직히 예능을 모르는 태도라고 생각이 드는 부면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수지가 아니고 <청춘불패2> 스텝이 아니기에  정말 저런 대답들을 몰라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상황을 보자면 지극히 예능스럽습니다.

어쨋든 항상 그래왔듯이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라는것 같이 여자 아이돌에게는 맨날 적용되서,
여자 아이돌이 하는건 무조건 욕먹을 거리가 되는군요.
수지도 자기가 멍청하지 않다는 것을 다른 방송에서 증명해야할 그런 입장에 있겠네요. 
그리고 수지가 얼른 <청춘불패2> 에서 캐릭터를 잡는 모습도 봤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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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검수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만 보고 댓글을 안봤는데 역시 생각데로네요.난리였나보네요.ㅎㅎ
    하여간 사람들 참.
    전 아직 방송도 안한 내용이 미리 기사화되버려서 청불보는 재미를
    해치는게 좀 짜증나네요. 살림장만회의할때 순규의 개념발언이
    그전에 기사로 나오거나, 와인만들때 술규라던가.
    시청율을 위해서 미리 알려주는건지 모르겠지만 알고보니 좀 재미가
    떨어지더라구요.

    2012.03.03 02:53
  3. 정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생각이 없이 욕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자신의 말 한마디가 다른사람한테 비수가 될 수 있다는거...
    왜 인지를 못하는 걸까요?
    자신도 타인에게 상처받아 봤을텐데... 자신에게 상처준 사람은
    욕하면서 자신이 상처줄때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너무 아쉽네요...

    (물론 저도 인터넷에 글을 남기지는 않았지만 한선화씨를 이상형으로 뽑는
    친구에게 '나 세자리 곱셈 못하는 여자는 싫더라.'라고 했던 기억이 있으니
    무작정 비난할 주제는 못되네요 ㅠㅠ)

    2012.03.03 03:24
  4. 하하하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 보고 왔는데요. 수지 뿐만이 아니라 한두명 빼놓고 g8이 예능적으로 답안지를 내었어요. 저 기사화 된 수지 대답은 방송에 나오지도 않았고요. 그런데 아무래도 수지가 요즘 인기가 가장 많은지수지 대답만 이렇게 기사화 되네요. 수지가 선화 캐릭터 쪽으로 가는 건 전혀 아닌 거 같은데요. 말주변이 없어서 그렇지 백지보다는 4차원캐릭이 수지에겐 더 어울리네요. 그리고 이번주 방송에선 수지 방송분량이 꽤 컸던 거 같네요. 오히려, 전 써니가 요즘 입을 닫고 있는 게 의문입니다. 이제 좀 치고 올라와야 할 때인거같은데요.

    2012.03.03 14:50
  5. 이나바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체리블로거님. 체리님께서 올리신 이글이 네이트 메인에 올라가서 많은사람에게 읽혀진건 알고 계신가요?
    어제 청춘불패2 방송을 보셨으면 이 글이 얼마나 잘못된 글인지 깨닳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방송하기전에 청춘불패2 제작진이 청불을 홍보하여 시청률을 올리기 위한 방법으로 수지오답을 흘려서 기사쓰게 만들었고 체리님께서는 그 기사를 보고 이글을 쓰셨는데요.
    실제 방송된 내용은 G8모두가 재치있는 오답을 적으며 재미있는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체리님께서는 방송도 하기전에, 실제 내용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기전에 짤막한 기사내용만 보시고 이렇게 방송내용과 전혀 관련없는 수지 캐릭터나 한선화와 비교 등을 하시면서 수지의 이미지에 큰 악영향을 끼치셨는데요. 이에 저는 체리님께서 이글을 당장 삭제하시고 사과글을 올려주시기를 요청합니다.

    2012.03.03 19:26
    • 이나바  수정/삭제

      이 댓글을 쓰고 나서 확인해보니 방송을 보시고 나서 구하라와 비교해서 다시 글을 써놓으셨더군요. 체리님께서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신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왜 이 글을 삭제안하셨는지 이해할수 없네요. 방송전의 기사내용은 수지의 오답에 관한 내용이었고 이를 보고 사람들이 충분히 오해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오해는 방송이 나가고 나면 자연스럽게 풀릴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체리님의 이 글로 인해서 사람들은 그 수지의 오답을 단순하게 생각하지않고 깊이 생각하게 되었고 네이트에 인용된 이 글의 댓글들을 보면 수지에 대한 악플이 굉장히 심했습니다. 이에 대한 책임은 체리님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2012.03.03 19:3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잘 알고 있습니다.
      허나 뭐가 그리 잘못적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제가 님에게 오히려 되묻고 싶네요.
      "제 글은 읽으셨습니까?"

      사과글을 올리기전에 남의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은채 댓글을 달며 저를 몰아가는 님에게 사과를
      요청합니다.
      최소한 남을 비난하려면 글은 읽고 댓글을 달아야 하는게 아닌가요?

      제가 재치있는 오답이 아니라고 했나요?
      "그런 수지를 위해서 제작진측에서 대본을 직접 만들던지 아니면 각본을 그렇게 잡아서
      수지를 “백지캐릭터” 로 만들던가 아니면 이 게임에서 져서 수지가 “영광의 일꾼” 이 되어서
      분량을 조금 늘려주려는 제작진의 방향이 아니었나 하는 그러한 생각도 드네요."

      => 이 문장이 뭐라고 보이십니까?
      수지가 직접 적어냈던지 아니면 제가진이 각본을 짜줬던지 해서 예능분량을 늘리고 예능적으로 대답하려했다고 그런것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남에게 사과를 요청하려고 글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려면 글은 똑바로 읽고 글을 적으셔야죠.

      그리고 선화에 비교했다기보다는 백지캐릭터의 양면성에 대해서 이야기한것입니다.
      그정도도 제가 다 설명을 해줘야 하나요?

      제가 잘못된 글을 적었다고 탓하기전에 님의 난독증과
      이해력을 먼저 생각해보시고 비난글을 적어보는것은어떨까요?

      그리고 수지가 욕먹은데 제 잘못이 크다구요?
      이보세요...
      이 글을 적었던 이유가 수지에 관련된 기사가 나가고 수지가 그것에 대해서 욕을 먹기에 "예능을 예능으로 봐라" 라는 의미에서 적은 글입니다.
      글의 취지나 알고 글을 적어대시는 겁니까?

      그런데도 그 안티들이나 예능을 예능으로 보지못하는
      무식한 사람들이 (그들도 수지를 무식하다 불렀으니)
      욕을 하는것까지 저에게 책임을 물리십니까?
      그러면 블로그 전체하고 기자들 전체 다 문을 닫아야겠네요?
      제가 그렇게 유도했다는 증거라도 있습니까?

      그리고 수지의 오답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긴 뭘 깊게 생각했다고 그러세요.
      안티들이 정말 깊게 생각하고 욕을 한다고 보십니까?
      그냥 대충 기사보고 욕하는 것이지요.
      마치 님이 제 글을 대충보고 욕하는 것처럼요.

      그런데 무슨 제가 책임이 크고 악플을 유도합니까?
      논리를 가져오려면 제대로 가져오시고 남을 비난하려면
      제대로 비난하십시오.
      님이 하는 행동은 참 황당하기 짝이 없네요.

      만약 님의 이런 댓글들을 보고 제가 수지를 미워하게 된다면 님에게도 책임이 있겠군요.
      그리고 제가 그것으로 인해 혹시 수지에게
      악의적인 글을 올리게 된다면 (설사 그럴일이야 없겠지만) 님이 총체적으로 책임을 지시는것입니까?

      2012.03.03 23:57 신고
    • 검수장  수정/삭제

      체리님 글에 수지가 무식하게 답을 썼다는 내용은 하나도 없는데 무슨 말? 아무 생각없이 악플다는 사람들때문에 바른글 쓴 사람이 바른글을 삭제하고 사과해야한다면 그게 현정부의 언론조작과 뭐가 다릅니까?
      수지 아끼는 마음은 이해하겠지만 체리님말데로 님의 이런글은 오히려 수지의 안티를 양산하는 행위입니다.위에 댓글보심 아시겠지만 저도 그냥 재밋게봤다가 님글을 보니 괜히 수지가 싫어질려하네요.귀여운 친군데.쩝

      악플 다는 사람들은 제대로 읽어보기나 한건지 어떻게 체리님도 외국사는거 같은데 나도 외국살지만 외국사는 우리보다 국어독해능력이 부족한건지 모르겠네.한국교육이 여러가지로 문젠가 보네.허참~

      2012.03.04 01:41
    • Spooky  수정/삭제

      지구위에 인류의 역사가 써진 이래로 에이즈, 암, 페스트 등보다 치료가 더 어려운 난치병이 있었으니...

      그게 바로 난독증... ㅋㅋㅋ

      2012.03.05 22:18
    • 검수장  수정/삭제

      난독증이 그리 무서운 병일줄이야.
      의사소통을 불가능하게하는 치명적인 병이네요.

      2012.03.06 08:22
    • 이뭐병  수정/삭제

      서강준 무식한거 캡쳐보다가 수지글까지 타고 왔네요. 저거 쉴드치는 블로거님 좀 그렇다 생각하고있는데 이분은 완전 더 최악ㅋㅋㅋㅋㅋ 글좀 읽고 악플 싸지르시던가 해야할듯요. 대충 제목만 읽고 이글 단것 같은데 에휴

      2014.06.10 20:37
  6.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자고 한일에 죽자자고 달려는거죠 뭐 ㅋㅋ

    2012.03.06 19:03
  7. ㅎㅈ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한달뒤 수능볼학생이 저걸 웃으라고썼겠나ㅜ모르니까 이참에 웃기자하고 쓴거지ㅋㅋㅋㅋㅋㅋㅋ
    답보니까 진짜 몰라서 웃기게라도쓸생각으로썼구만ㅋㅋ걍 웃어줘야지 수지야 연예인 너무믿고 대학갈생각말고 우리들처럼 너도노력은 하고있지⁇ 돈많이벌어서 부럽구나 ㅋ

    2012.10.14 12:41
  8. 귀여운여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말하면 진짜 무식한건지 아니면 일부로 저렇게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개 반기문상을 모른다는거 자체가 무식한거 같다
    수지 성적표도 공개돼었고
    자기가 학교다닐때 아침시간에 자서 청소시간에 일어난다고 자랑스럽게 말하고
    학생땐 자야한다고 말했다
    난이발언에 대해 서 수지가 무식하다는걸 세삼 느꼇다
    역시 대한민국은 외모지상주의는 맞는것같다
    이쁜 사람만 좋아해주고 이쁜사람만 응원해주는 더러운세상
    그 시발점은 어디서부터 시작됀건가
    난 정말 수지가왜 연예계 에 데뷔했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2012.11.07 08:06
  9. 다람다람다람쥐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대한민국에서 학생신분이라는 사람이
    태조 이성계, 반기문 총장님을 모른 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됩니까??
    예능도 작작 무식해야지ㅋㅋ
    쟤가 수능촌점이 몇점인지는 알까요??
    내가 진짜 어쩌다 저런거랑 동갑이 되서...
    정말 짜증납니다.

    2012.11.11 01:09
  10. dd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능을 재미화하려는 것 치고는 우연의 일치가 너무 많은데요..요즘 어린아이돌들의 학습 필요성을 알게해주는 예인 거 같네요

    2012.12.05 10:57
  11. 으휴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든 쉴드 치시려는게 보이네요
    아무리 그래도 무식한건 무식한겁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한선화보다 좀 더 무식한듯해요
    솔직히 예능이라고 저렇게쓴것같진않은데 ㅋㅋㅋ
    유/무식 차이는 말하는거에서부터 티가 납니다 작성자분은 차이를 잘 모르시나봐요

    계란을 agg로 쓴것과 반기문총장을 모른다는것과 원효대사 강감찬 대조영 등은
    정말 기본상식아닌가요 ..ㅋㅋㅋㅋㅋ 심지어 요즘 초딩들도 계란,반기문은 다 알아요
    저정도면 무식을 넘어선 것 같네요
    또, 이번 26년에 대해서 글쓴걸 보니 역시..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글 3줄에 무식이 줄줄 흐르던데 ㅋㅋㅋ
    제발 교육좀시키길 저정도면 백치미도 아니고 그냥 돌대가리 무식으로밖에 안보여요;;;;

    2013.01.02 04: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26에 대한 평가가 여기서 왜 나오나요?
      어떻게든 까대려는게 너무나 보이네요.
      "한선화보다 무식하다?" 한선화가 여기서 왜 나옵니까?
      내가보기에는 님 같은 분이 한선화 만나면 제대로 잡힐 것 같은데요?

      그리고 설령 무식하다 하더라도 그게 님의알 바는 아니지 않을까요?
      괜히 딴지 걸면서 욕하는 사람들이 더 불쌍한게 아닐까요?
      그렇게 잘 나고 유식한 분들이 연예인이 무식하다고 까대는 행위는
      참 유식하다고 보여지네요 ㅎㅎ

      2013.01.02 09:54 신고
  12. 청순한 머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지는 컨셉이 아니고 레알 무식한거에요.
    김종민이도 컨셉이아니고 레알 어리버리 한거구요.
    대체 수지는 뭐 때문에 이리 사람들이 쉴드를 쳐주지..ㅋㅋ

    2013.02.16 11:13
  13. 쯧쯧  수정/삭제  댓글쓰기

    egg를 agg로 쓰고 반기문 총장도 모르고... 그냥 우연의 일치라고요?ㅋㅋㅋ 기본적인 야구룰도 모르더만ㅋ 무식한 거 티나요~ 텅텅!

    2013.11.24 22:44
    • dg  수정/삭제

      야구룰 모르는건 무식한거랑 상관없는데? 야구 관심없는 사람이면 야구룰 모를수도있지 ㅋㅋㅋㅋㅋ

      2014.02.25 22:19
  14. dg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저건 오버지 ㅋㅋ 대한민국의 역사를 빛낸 인물들을 저런식으로 조롱하는게 말이됨?

    2014.02.25 22:18
  15.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알 무식한건데 빠들은 그걸 모름 그게 문제

    2014.08.10 06:18
  16. 으으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쁘니까 일단 사정없이 빨아주고 보는거지 뭐 별거 있나? 모르면 가르치자 하기도 뭐한 상황에 그래도 예쁘다 예쁘다 하니 egg를 agg로 쓰질 않나 태조이성계도 모르고 목화씨는 민들레라 그러고.. 방송 메카니즘? 방송이고 나발이고 떠나서 글쓴이는 가장 기초적인 상식을 잘 모르는 사람이니 방송 메커니즘 운운하기 전에 상식부터 정립하고 오라.

    2015.02.05 23:31
  17. 장난치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agg는 진짜많이심했다 개무식의끝판왕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유치원생도아는거다. 다른거도 예능이라그렇다치기는 에그도모르는데 역사같은거 알겠나ㅋㅋㅋ모르니까 웃기게라도 적는거지 웃길려고적는게아니라 아 심지어 반기문사무총장님ㅠㅠ 어느정도여야 쉴드도쳐주지 이건 아 말이안나온다. 그리고 힐링캠프에서도 지 수업시간에 하루종일 잔다고 자랑하던데ㅡㅡ그게자랑이냐 그이후로 비호감됐다 졸라개념없네

    2015.03.26 00:06
  18. 수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다음 수지빠 ㅋㅋㅋㅋㅋ 무식한년 맞는데 팩트보고도 눈가리고 아웅ㅋㅋ 좀비 노답

    2015.04.02 12:21
  19. 무우식  수정/삭제  댓글쓰기

    힐링캠프같은 장시간 토크쇼에서는 숨기기 어렵죠
    음.. 배움이 모자람을 인증하더군요. 거기에 그걸 자랑스럽게 여기기까지...

    2015.04.17 05:55
  20. 게스왓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위터에 수지가 계란을 agg라고 쓴걸보면 컨셉아닌 것 같네요

    2015.04.22 01:48
  21. 어휴  수정/삭제  댓글쓰기

    빠순이들 쉴드보소 ㅋㅋㅋㅋ 저건 무식한거야 egg를 agg라 하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몰랐고.. 팬들돈은 코묻은 돈이라 해서 신중하지 못한걸 티내질않나

    2016.06.09 08:47

어제 이승기 글과 관련해서 글을 썼는데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댓글이 많았네요.
그래도 다 이승기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매너있게 써주고 가신 댓글들이라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어쨋든 공통 의견들이 다 <강심장> 잔류해도 욕을 먹을 것이다 하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어쨋든간에 오늘 포인트는 단순히 이승기에 관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강호동이 남기고 간 그 자리들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아직 메꾸지 못한 그 자리가 과연 어떻게 될지 그리고 계획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프로그램들은 어떻게 될지 말입니다. 

미리 말씀드리면 이건 저의 철저한 주관적인 생각이지 절대 방송국PD 들이 내린 결정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기사로 송고하셔도 이 부분은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전 이 프로그램들과 아무 관련이 습니다.



- 강호동의 프로그램들 어떻게 될까?

1) <무릎팍도사>


아마 강호동의 프로그램들 중에 가장 폐지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서세원쇼에 서세원이 없는 것을 상상할 수 있으십니까?
쟈니윤쇼에 쟈니윤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오프라 윈프리 쇼에 오프라 윈프라가 없는 것이 상상이 가십니까?

<무릎팍도사> 야 말이 좋아 <무릎팍도샤> 이지 사실은 "강호동 쇼"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인 MC로써 게스트를 위해서 살신성인으로 데굴데굴 구르고 소리질러주고 미친 리액션을 해주면서
예능 등장 처음하는 안철수 등의 TV와는 전혀 관련없는 사람들도 <무릎팍도사> 에 나오면 빛을 보게하는
그러한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런 리액션을 하면서 게스트 마음을 편하게 해줌과 동시에 게스트에게서 끌어낼 만한 것을 다 끌어내는
굴착기 역할을 해줄 그러한 MC가 현재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무릎팍도사> 는 정말 강호동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그러한 "강호동" 쇼 입니다.
누가 들어간다 하더라도 강호동만한 느낌은 못낼 것입니다.
제일 "강호동 쇼" 에 가까운 그러한 프로그램이었거든요. 
 
<무릎팍도사> 는 강호동이 진행한 프로그램중에 강호동의 색깔이 가장 묻어나는 프로그램이었기에
가장 폐지가 높은 그러한 프로그램입니다.



2) <1박 2일>

물론 강호동의 미친 존재감이 드러나긴 했던 프로그램이며, 사실 그를 "국민MC" 타이틀이
붙게한 그러한 프로그램이지만 폐지는 없습니다.
나 PD가 이미 "조기 폐지는 없다" 라고 못박아 놨지요. 


비록 강호동의 카리스마는 있지만 원년멤버에 가까운 은지원-이수근-이승기가 뭉쳐있고, 
김종민도 어느정도 적응했으니 엄태웅과 함께 끝까지 팀워크를 보여주며 어느정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호동의 "카리스마" 는 없지만 그래도 "팀워크" 라는게 존재하기 때문에 <1박 2일> 은
다른 프로그램에 비하면 가장 타격이 적을 것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강호동의 기대주이자 에이스인 이승기가 여전히 버티고 있기 때문에 확실히 덜 걱정이 됩니다. 



3) <강심장> 


이 프로그램 역시 강호동의 진행방식이 가장 묻어나는 프로그램들 중에 하나였습니다.
강호동의 굴착기 깨내기와 그의 주특기인 러브라인 이어주기가 많앗던 그러한 프로그램이지요.
허나 어떻게 생각해보면 다른 프로그램들과 비교를 해봤을때 강호동의 비중이 타 프로그램들에
비해서 가장 적었던 프로그램이긴 합니다.

일단 게스트들의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었고, 또한 이승기의 실력이 여기서 일취월장 했으며,
고정들이 가장 자신들의 자리를 잘 지키면서 역할을 해주는게 <강심장> 이지요.
이승기가 잔류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서 <강심장> 의 운명은 결정지어질 것 같습니다.


이승기가 잔류한다면 
1) 이승기가 성공을 하면 "이심장" 이 되면서 많이 순화됨과 동시에 이승기와 그리고 아마 함께 할
    조력자 붐이 강력한 차세대 MC로 떠오르겠지요. 
2) 그렇지 못하다면 몇개월 유지되다가 폐지 되겠구요. 하지만 워낙 강호동의 영향이 컸던 탓에
    이승기에게 돌아가는 비난은 그렇게 까지 크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승기가 하차를 한다면 거의 폐지라고 봐도 틀린게 없습니다. 
붐과 이특이 없겠지만 강호동에 이승기마져 없다면 강심장을 상징했던 모든게 떠나는 것이니까요



4) <스타킹>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논란이 많았던 그러한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솔직히 많은 어른들이 시청했던
그러한 프로그램이 바로 <스타킹> 입니다.
어른들이 강호동을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히 그가 씨름 선수여서 잘 알려져서가 아닙니다.
일단 강호동은 리액션이 굉장히 큽니다.


나이가 많이드신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강호동이 하는 프로그램이라면 그가 하는 큰 리액션에
별다른거 아닌것임에도 그의 리액션을 보고도 재미있게 보시는 경우도 많이봤지요.
또한 일반인들과 많이 교류하는 프로그램으로 어찌보면 방송이 어색할 수도 있는 강호동은
예쩐에 캠퍼스 MC본 경험과 <1박 2일> 에서의 일반인과의 교류를 살려 일반인에게서 가장 큰 반응을
끌어내는 그러한 MC가 강호동이 었습니다.

스타킹도 여러 MC가 후보로 오르지만.... 여전히 강호동의 존재가 너무 큽니다.
아마 스타킹도 폐지로 기울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왜 강호동을 메꾸지 못할까...?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로써 강호동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은 너무 "강호동화" 되어 있습니다.
즉 프로그램 자체가 <강심장> 을 제외하고는 장수 프로그램들이다 보니 이제는
"강호동이 아니면 안 돼" 하는 그러한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또한 강호동이 진행을 맞다보니 강호동이 아니면 안되는 프로그램이 되어버렸습니다.
강호동의 프로그램은 단순히 진행 능력 이상을 요구합니다.
<스타킹> <무릎팍도사> 같은 프로그램에는 연예인들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친근감" 이라는 것을
요구하는 동시에 <1박 2일> 같은 프로그램에서는 강호동의 "카리스마" 가 요구되고, 
또한 동시에 강호동같이 미친듯이 하는 리액션이 요구됩니다.
이 세가지 조건을 충족시킨 MC들이 얼마나 될까요....?


두번째로는 강호동의 자리 자체가 너무 큰 자리라는 것입니다.
정치를 정말 잘하던 왕의 뒤를 있는 다음왕은 정말 웬만큼 잘하지 않으면 무조건 비판을 받습니다.
하지만 정치를 못하던 왕의 뒤를 있는 사람은 예전왕보다 잘하기만 하면 칭찬을 받지요.
지금 강호동이 남기고 간 그 자리가 그와 비슷합니다.
그나마 간신히 두자리를 유지하는 <강심장> 은 나은 편이지만 다른 프로그램들은 20% 이상이
나오는 그러한 동시간대 최고의 프로그램입니다.

웬만큼 잘하지 않으면 아무리 잘해도 욕먹을 것이 분명할 뿐더러 분명히 강호동이 아니기 때문에
시청률은 떨어지고 그것이 그의 잘못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강호동보다 못한다" 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정말 웬만한 실력가가, 그것도 아무리 실력가라도 도전하기 힘든 그러한 위치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강호동의 빈자리가 쉽게 메꿔지지 않는 그러한 이유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상의 해결책은 강호동의 컴백이지만 강호동의 성격이나 행보 등을 보면 컴백을
그렇게 쉽게 결정할 인물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PD들은 강호동이 아무리 빨라도 내년 이 시점까지 컴백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고
계획을 잡아야 할 것입니다.

아마 대부분 둘중 하나의 선택을 해야 할 것입니다.
1) 외부 MC 섭외대신 기존 패널들내지 MC들을 유지하면서 이어나가던 (<강심장> 과 <1박 2일>)
2) 아니면 폐지를 하고 다른 분위기로 프로그램을 꾸미던...


어쨋든 이런 상태를 보니 다시한번 강호동이 남기고 간 그러한 공백이 얼마나 큰 것인지 느끼게 되네요.

이러한 영향력있는 MC, 그리고 능력있는 MC가 루머와 마녀사냥 그리고 무개념 블로거들과 언론의
희생양이 되어 악플러들에게 쫓겨난 신세라니...... 참 안타깝기 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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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2011.09.14 23: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적절한 오타지적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ㅎㅎ
      저희 집안 어르신들도 강호동을 좋아하시더라구요.
      큰 리액션이 그 이유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2011.09.14 23:40 신고
  2. 전후동명 정수정만세!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병진씨가 나갔을 때도 비슷한 고민을 했지만 갱규옹과 강호동씨가 채웠고
    신동엽씨가 사업한다고 방송하는둥마는둥할 때 유재석씨가 채웠는데..
    안 돌아오시면 강호동씨 빈자리는 항돈이나 건방진 도사가 노릴지도 몰라요~

    강호동씨께서도 잘못이 없다면 적당히 시간 잡아 빨리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스타크래프트만 빈집털이를 조심해야 하는게 아닙니다..
    원더걸스 -> 소녀시대 -> 에프엑스와 미스에이..
    알기쉽게 걸그룹으로 표현해봤는데 방송에 대체불가능한건 없습니다! (응?)
    전 그래서 유재석씨가 항상 힘이 될때까지 방송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게 고맙습니다

    2011.09.15 00: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갱규옹과 강호동과 유세윤과 정형돈은 급이....
      어쨋든 간에 빠른 복기는 기대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원걸을 말씀하셨지만 솔직히 소녀시대-원더걸스 구조 이루어진 이후로
      제대로 걸그룹 대결이 이루어지진 않았지요.

      소녀시대가 너무 커버리는 바람에 라이벌 그룹과 비교가 사실 힘들정도...

      2011.09.15 09:11 신고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9.15 01:28
  4.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작스럽게 이런 상황이 오니 부작용이 상상을 초월하는군요.
    어떻게 저 빈 자리들을 메꾸려나요..

    2011.09.15 01:51 신고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강심장은..말안해도 아시겠고 스타킹은 무의미하게 기나긴 녹화시간에다 박수 리액션
    셔틀 펴진 짜집기 때문에 싫어요..참 아무튼 다 강호동가 메인 mc 로 계시던 프로그램 이라
    어떻게 될지는...당장 그의 자리를 메꿀 분들도 별로 없어 보이고..음..

    2011.09.15 03:0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강심장은 낚시질만 안해도 좋은텐데....
      어쨋든 간에 강호동의 큰자리는 메꾸기 힘들지요.

      사실 어찌보면 강호동이 아이돌도 많이 발굴했지요.
      닉쿤-유이도 스타킹에서 컸고 (닉쿤은 야심만만부터..)
      루나도 스타킹에서 컸으니...
      리지야 유재석-강호동 둘다 도움받은 케이스고...

      2011.09.15 09:08 신고
  6. 라떼향 가득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삼 강호동의 존재감이 대단했음을 느낍니다.
    당분간 그의 빈 자리를 메우기는 힘들 겁니다.
    아무튼 잘 마무리되고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2011.09.15 06: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예 이 기회에 그가 여태껏 가지지못했던 제대로 된 휴식도 가졌으면 합니다.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을 것 같아요.
      컴백을 기대하지만 서두르고 싶지는 않네요..

      2011.09.15 09:09 신고
  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9.15 07: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호불호를 떠나서 그의 능력 하나는 인정해줘야...
      정말 공백이 크게 느껴질 것 같네요...
      워낙 영향력이 컸던지라...

      2011.09.15 09:05 신고
  8. 레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역사상 강호동같은 엠씨 다시는 볼 수 없습니다. 우리는 큰 인재를 잃은 것입니다.


    추석밥상머리 화제를 위키리크스를 비롯 정권에 불리한 것에서 강호동으로 돌려 놓은 것

    이 정권과 정권2중대 유빠블로거, 광신도의 환상 복식조의 쾌거입니다.


    강호동이 돌 맞을 때는 조동이에 지퍼 달았던 국세청이 추석지나자 바로 탈세아니라고 지퍼 열

    은 것 보면 음모가 확실한 것인데

    광신도들은 진실은 외면한 채 사망한 탈세카드 주물럭거리며 여전히 강호동죽이기에 안달복달

    하고 있더군요.

    참으로 추잡하고 비루하고 정말 너무도 못나빠진 물건들입니다.

    자기들이 틀렸다는 것 절대 인정 못하겠고 그러고 싶지도 않다는 것인데

    한마디로 서너살 먹은 아이들이 투정부리는 꼬락서니 그자체입니다.


    07년부터 09년이면 강,유 같은 소속사였다는 것 그 쓰레기들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정권에 불리한 상황 나타나면 언제든지 손안에 든 카드 꺼내 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광신도 쓰레기들 지들이 한 짓 부메랑되어 지들 뒷통수 치는 날 있을 겁니다.

    이번에는 일박이일 하차건으로 곤욕치르는 강호동이 안성맞춤 먹잇감이었지만 다음은 ...


    강호동 없는 예능판은 속없는 송편 그 자체라 밍밍하고 싱겁고..

    다큐나 보면서 기다려야 할 판입니다.

    2011.09.15 23: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강호동을 신랄하게 정확한 사실도 없이 깠던 블로거들은 유빠블로거들도 아닙니다.
      그냥 강호동 안티블로거들이지요.
      덕분에 유재석과 진정한 유재석 팬들도 같이 욕을 먹지요.
      그들도 어찌보면 무개념 블로거들 때문에 같이 피해를 당하는 피해자이지요

      2011.09.15 23:09 신고
  9.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위 강호동 팬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착각이 한가지가 있죠...

    강호동에 대해서 부정적인 말을 하면...

    무조건 유재석 라인 사람으로 몬다는것이죠...

    강호동이 그렇게 속좁은 사람은 아닌데 말이죠...

    신동엽, 이경규, 김구라, 김국진, 김용만 등도 있는데...

    어째서 강호동에 대해 조금이라도 안좋은 이야기만 하는 사람은 무조건 유재석 라인 사람이라고 단언을 하는건지 통 이해가 안가더라는... ㅋㅋㅋ

    그런 속좁은 자칭 강호동 팬들의 생각이...

    그 팬이나 그 연예인이나 속좁은 것으로 만든다는 건 왜 모르는건지 모르겠네요... -_-^

    그래 어디 이런 표현했다고 나도 유재석 라인 사람이라고 몰아붙이려나요...

    자칭 강호동 팬들이 말입니다... ㅋㅋㅋ

    2011.09.16 10:05

사실상 MC몽은 1박 2일에서 하차내지 퇴출이라고 보는 상태에서 많은 이들이
MC몽의 자리를 누가 채울까에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한 시점에서 많은 이들이 바라는 것은 김C의 컴백입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도 김C의 컴백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되네요.
또 하나의 제안으로 많이 들어온 것은 이정의 투입입니다.


아무래도 해병대를 전역한 것이 현재 병역비리의 MC몽을 퇴출시킬 수 없었던
1박 2일에게 가장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이 되나봅니다.
게다가 이정이 예능감도 어느정도 갖추고 있었다는 것도 한 몫하지요.

헌데 정말 이정이 1박 2일이 원하는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요?



일단 성공여부는 반정도 밖에 되지 않을 듯 싶네요.
사실 1박 2일은 특이하게도 군대문제와 관련해서는 자신이 없는 면이 많습니다.
강호동 면제, 은지원도 면제, 김종민은 공익 이며, 이수근이 유일한 현역이고,
이승기는 아직 군대에 가지 않은 상태이지요.

상황이 이런데다가 MC몽의 병역기피 혐의까지 터지니까 아무래도 현역을 갔다온
필요한 것같이 느끼는게 사실이지요.
그런 점으로만 보자면 해병대를 지원한 이정이 굉장히 유리한 입장에 있습니다.

군대 면과 관련되서 일시적으로 이미지를 바꾸는데는 성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롱런으로 볼때의 문제입니다.



과연 이정이 1박 2일 멤버들의 예능감에 맞춰줄 그러한 준비가 되어있는가 하는것입니다.
예전에 예능감을 보고 "예전에 했으니 이만큼 할꺼야" 하고 기대를 하는 건 사실상
굉장히 안이한 생각일 것 같네요.

공익 근무를 하기전에 하하와 김종민의 예능감은 거의 최상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익근무를 마치 나서 그들의 예능감은 상당히 뒤쳐진 상태였죠.
예전에 에이스라고 보여주었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고,
그저 멤버들에게 편승하는 짐이 되어버린 그러한 상황이었던 것이지요.


물론 이들이 공익이라서 그냥 안 좋게 보일 수도 있는 면도 있겠지만,
확실히 김종민같은 경우는 딱히 "공익" 이라 미움받은것이 아니라,
짐이 되어 겉도는 모습때문에 더 비난과 비평을 받은 것입니다.
한번 호흡을 맞췄던 멤버들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적응하지 못하는거 보면
2년간의 공백이 얼마나 큰 지를 잘 알려주는 것이지요.

이정이 컴백을 해도 초반에는 "해병대" 이미지 때문에 봐줄 수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도 적응하지 못한다면, 오히려 나중에는 짐만 되어버리고
욕만 먹는 그러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5인제 체제에서 한 사람이 더 필요하다면 군대를 이미 갔다오고
그리고 지금 왕성히 활동을 하고 있으니 아직 딱히 기회를 못잡은 그러한 연예인을
그 자리에 투입하는 것이 더 좋을 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장동민이 어떨까 하고 추천을 해봅니다.
이미 군대도 갔다와서 그 쪽으로는 깔끔하게 해결되고,
장동민은 MC몽이 가졌던 넉살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는 인물입니다.

예능계의 대부인 이경규 앞에서도 능글맞은 모습을 자랑하는 장동민은
천하의 강호동이라도 당하지 못할 그러한 넉살스러운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의 예능의 트렌드도 잘 알고, 이수근과도 은근히 호흡이 잘 맞아 보입니다.
한번 망한 경험도 있지만 여러 올라오는 후보중에 유일하게 리얼 버라이어티 경험을
해본 사람들 중에 하나가 바로 장동민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정을 좋아하지만 1박 2일 MC몽 자리를 메꾼다는것은 사실상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단지 군대에 갔다는 이유로 그 자리를 메꿀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사실상 MC몽은 능력만으로보면 1박 2일의 에이스인것은 확실했거든요.
MC몽이 병역기피라고 해서 전역했다거나 해병대 갔다왔다고 쉽게 메꿀 수 잇는 그런자리는 아닙니다.

MC몽의 넉살스러움, 그리고 친근함 및 예능감이 함께 하면서 동시에 군대에 갔다왔다는
자격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는 그러한 자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만약 단지 군대갔다왔고 옛날에 실력있었다고 해서 들어갔다가 잘못하면,
김종민이 하나 더 생겨서 짐이 되고 욕만 먹을 수 있습니다.


현재 이 시점에서 보면 김C의 재투입, 내지 장동민, 유세윤, 김병만, 김제동 정도만이
아마 그 자리를 메꿀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어쨋든 MC몽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물러나긴 했지만, 워낙 그의 존재감이 1박 2일에서
컸던 만큼, 결코 쉽게 메꿀 수 있는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자리 어떻게 메꿔질지 지켜봐야 겠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 2일에서나 하하몽쇼에서나 차지했던 비중이 만만치 않았지요....어쨓든 두 제작진 골치 꽤나 썩일듯....하하몽쇼는 대체할 프로그램을 짜야되고...1박 2일을 새맴버 투입 여부 따져야 되고..

    1박 2일은 그냥 5인 으로 나갔으면 하네요.....김종민도 아직까지 병풍 되고 있는데 ..쩝

    2010.09.20 22: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골치아프긴 하겠지요.
      특히 1박 2일은 김종민이 아직 제 활약을 못하는데
      누구를 투입하기도 상당히 애매하지요

      2010.09.20 23:58 신고
  2.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없네요.................추석 잘 보내세요^^

    2010.09.20 22:41 신고
  3.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보기에도 군대현역이라는 이유만으로 이정을 투입하기에는 mc몽의 자리가 너무 컸었던것 같네요. 하아.. 제가 좋아하던 연예인이 잘못된 선택으로 이렇게 하루아침에 무너져내리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네요.

    2010.09.20 23: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MC몽이 잘못한건 사실이지만 재능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요.
      그 재능을 메꾸는게 힘들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2010.09.20 23:56 신고
  4. 둔필승총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암튼 빈자리 빨리 메워 다시 달려야죠. 에혀~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2010.09.21 00:19 신고
  5. 1박2일 홧팅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획사 들이 난리낫군요. 그치 일박들어가면 돈방석앉는데

    2010.09.22 01:32
  6. 제가 보기에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kbs윗자리에 있는 수구꼴통분들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손으로 처낸 김c는 선택않할거 같고,
    여론과 군 사기의 기대치로 인한 이정선택의 압력을
    1박2일 제작진에게 구사하지 않을까 싶네요.

    2010.09.23 14:24
  7. 오종원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동민은 개6 라는 프로그램에서 버라이어티 라고 해야하나 ㅎㅎ
    아무튼 예능감 만큼은 확실하죠~

    제 생각은 누가 면제고 공익이고 간에 1박2일에서 엠씨몽의 비중이 나름 이수근 보다 더
    중요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수근과 은지원 의 성향을 반씩 갖추고 1박2일에서
    그만의 확실한 말로 설명 하긴 어려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던거 같거든요
    mc 몽이 빠진 1박2일을 봤는대 왠지 장난스러운 밝은 분위기가 없어진거 같았거든요

    이정이라.. 누가 들어가든 mc몽 다음으로 들어갈 멤버는 참 스트레스좀 받을거 같아요
    비교된다 라든가 mc몽의 구원투구 격으로 들어와 자신이 프로그램을
    살려야 한다는 중압감도 만만치 않을꺼 같구요

    그리고 김종민,하하,천명훈,이성진 전역한 예능 스타들은 참 가슴이 아프네요
    김종민은 모르겠으나 다른분들은 예능감이 떨어졌다기 보다 예능의 흐름이 바뀜으로
    웃음을 주는 트렌드가 바뀌면서 피해를 많이 본거 같습니다. 하하 같은 경우는
    조만간 변화에 맞춰 적응 할꺼같지만 김종민을 보면 짠하네요~

    2010.10.04 19:01

눈여겨볼 차세대 MC들

가수 외 타 연예인/연예계 일반 2009.12.04 19:56 Posted by 체리블로거
지난번에는 현재 MC계를 주름 잡거나 아니면 한때 여성 MC계를 주름 잡았던 박미선, 이경실, 이영자에 대해서
간단히 적어봤다. 비록 글의 반응은 좋지는 않았지만, 내가 쓰고 싶은 글이어서 마음에 들었다.
(링크: 여성 MC계에 유재석, 강호동, 이경규가 있다)

이번에는 현재는 아직 정상을 치지 못했지만 앞으로 그럴 가능성이 있는 MC들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다.
(현재 MC를 보고 있는 사람들만 골라봤음...)

정렬은 가나다 순이다.



1) 김신영


재능으로 보면 아마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재능을 가진 여성이 없을 정도로 대단한 재능을 가진 유망주이다.
걸쭉한 입담에다가, 수많은 개인기, 그리고 몸개그까지 다 되는 "천상 개그우먼" 이다.
또한 카리스마적인 면도 있고 생각보다 그렇게 나대지도 않아서 굉장히 호감적인 이미지의 개그우먼이다.
생각보다 귀여운 면도 가지고 있다.

김신영의 가장 큰 장점은 일단 MC로써의 순발력이 뛰어나다는 것과 나설때와 안나설때를 잘 가릴 줄 안다는 것이다.
아직 MC로써의 재능은 많이 발휘하지 못했지만, 상상플러스 같은 면에서 보면 신정환, 탁재훈을 넘어서서 나서려하는 것은
거의 본적이 없다. 아직은 배우는 자세에서 적당할때 살짝 치고나가고 빈틈을 노리는 형태이다.

하지만 청춘불패같은 곳에서는 딱히 예능감있는 사람들이 없고 모든 멤버들이 자기보다 어리기때문에
(나르샤, 김태우와 나머지 MC들 제외) 자신이 솔선수범해서 나설때를 안다는 것이다.

선배 개그우먼들에게 딱히 나서지 않으면서, 은근슬쩍 골려줄줄도 아는 그러한 재치 덩어리다.
(절친노트 이경실 편을 보면 너무나 잘 알 수 있는.... ㅎㅎ)

김신영이 롱런하기 위해서는 가끔 너무 남성적인 면으로 변할 수 있는 것을 자제하고, 중간중간에
전매특허의 애교와 함께 조금 더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면 더 롱런할 수 있다는 생각이든다



2) 붐


지금 군대에 갔지만 아마 군대에 붐이가지 않았더라면 충분히 제2의 유재석, 강호동이 될 수 있었던 인물이다.
군대 가기전까지만 해도 전성기로써 막 주가를 달리던 차였다.
입담 재치 면과 특유의 "싼티" 면에서는 붐을 따라올 장사가 없다.
특기가요가 지금 강심장에서 계속 되고 있긴 하지만 붐기가요에 비하면... 뭔가 어설픈 느낌도 들고, 확실히 붐과는
뭔가 다른 느낌이 든다.

붐은 사실상 무명시절부터 현재까지 안 겪어본것이 없는 인물이다.
방송에서 충분히 욕도 먹어봤으며 정말 단역부터 엑스트라까지 웬만한 방송계를 다 돌아다본 유경험자이다.
위의 신봉선이나 김신영이 등장하자마자 바로 정상에 궤도에 오른반면에 붐은 시작부터 어려움을 겪은 붐이다.

그것이 붐의 큰 거름이 될 수 있다.
어떤 프로그램이나 하찮게 여기지 않고 정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결국 많은 시청자들의 호감을 쌓았다.
때로는 VJ로, 때로는 감초로, 때로는 MC로써 보여준 붐의 모습은 다른 건 몰라도 "열심" 그 자체였다.

조금 깐죽대기는 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쉽게 인정하면서 노력하려고 하는 모습...
그런 모습은 결국 붐을 더 크게할 수 있었던 것이다.

붐의 약점은 바로 그의 군대생활. 예능계 최고 주가를 달렸던 사람들도 군대를 갔다오면 오랜 공백기간 때문에
쉽게 적응을 못하는 단점이 있다. 그나마 김태우가 잘 적응하고 있는 듯 싶다.
간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다시 군대를 마치고 돌아오면 붐의 부활을 보고 싶다.

아마 다시 돌아와서 쉽게 적응만 한다면 다시 정상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




3) 수영



아마 아이돌계를 통틀어 가장 입담이 좋다고 여겨지는 그녀가 아닐까 싶다.
재치도 있고 말빨도 쎄며, 자기 자신을 무너뜨리는 굴육도 충분히 견뎌내는 동시에 어디다 내놔도 기죽지 않는 자신감이 있다.
개인기도 아이돌 중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1세기 아이돌들에 비해 2세기 아이돌들은 상당히 준비되어 나온다.
단순히 춤과 노래만이 아니라, MC등을 볼 수 있게 충분히 단련되서 나온다는 말이다.
소녀시대의 수영은 가수도 가수이지만 주로 MC를 목적으로 양성이 된 거 같으며,
그래서인지 그 많은 소녀시대 안에서 실질적인 지주로써 (리더는 태연이지만 포스면에서는 ㅎㅎ) 소시의 모든 입담을 담당하고 있다.

아직은 경험이 부족하지만 환상의 짝궁같은데서 보면 어느정도의 뛰어난 재능이 보인다.
환상의 짝꿍이라는 프로가 사실 아이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딱히 정리나 이런것이 필요 없는 프로그램이긴하고
김제동이 옆에서 잘 버텨주기 때문에, 또한 문제가 없다고 본다.

수영은 아직 위의 7명에 비교하면 예능 경험이 부족하지만 누구보다도 상황판단면에서는 빠르기는 하다.

그녀의 단점이라고 하면 가끔 열심히 너무 앞선 나머지, 너무 앞서간다는 단점이 있다.
조금 업되면 막말과 말 실수가 많이 나온다. 실제로 소녀시대에서 가장 구설수가 많은 아이는 수영과 라디오 진행을 하고있는 태연이다.
하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서 옛날보다는 자제를 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타고난 재치와 입담, 시원시원한 성격을 조금만 신중하게 풀어나가면서 경험을 더 쌓아간다면 아마 아이돌 중에서
가장 MC로 먼저 자리잡고, 아이돌중에 유일하게 성공한 MC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4) 신봉선


한 때 여자 신세대 여자 MC로써 최고의 주가를 달렸다가 지금은 조금 가라 앉은 인물이다.
신봉선하면 한때는 모든 여 개그우먼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될 정도로 개그우먼 치고는 굉장히 빨리 예능계에 자리잡은 인물이다.
하지만 신봉선이 고정패널과 그냥 적당한 MC 수준에 머무른 이유는 무엇일까?

재능이 없는 것은 아니다. 본인이 인정할 정도로 기복이 심하기는 하나 재치나 끼 등은 누구에도 뒤지지 않는다.
외모 때문에? 외모는 조금 부족해도  끼가 있으면 충분히 덮히기 마련이다.
MC라는 건 주로 외모보다 입담과 재치가 따라줘야 하는 법이다.

그럼 신봉선의 단점이 무엇일까?
바로 너무 속된 말로 "나대는 것" 이다.
흔히 라이벌로 불리는 김신영과 신봉선의 차이점이 바로 그것이다.

그저 남자 게스트만 나오면 달려가서 껴안고 대시하며, 심지어 뽀뽀까지 해대는 모습이 여성들에게만이 아니라
남자들에게도 "꼭 저래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조금 지나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골미다" 나 이런 프로그램에서 이상하게 비호감적인 이미지를 쌓아둔것도 조금 아쉬움이 든다.

신봉선은 정말 끼가 있다. 개인기면에서도 출중하고 여러 춤도 잘 소화해내고 재치도 있다.
한발짝만 조금 천천히 걷는다면 더 잘 나갈 수 있다.
골미다 등으로 깎인 이미지를 좋은 쪽으로 바꾸는게 신봉선의 큰 과제라고 할 수 있겠다.





5) 유세윤


사실 유세윤은 위의 네명보다는 3명보다는 가장 MC 경험이 많은 유경험자이다.
하지만 동시에 가장 참패의 늪을 많이 겪어본 아직은 빛을 제대로 바라지 못한 MC이기도 하다.

상플과는 정말 궁합이 안 맞았던 것 같다.
상플은 탁재훈이라는 국민깐죽 이미 버티고 있었도 거기다가 신정환도 그에 맞먹는 톡톡쏘는 사람이었다.
비슷한 캐릭터를 가진 유세윤으로썬 한마디로 코드가 안 맞는 프로그램이었다.

소녀시대의 공영소 프로그램의 MC였기도 했지만, 그건 프로그램 자체가 MC보다는 너무 소녀시대에 집중이 된 프로였고,
프로그램 자체도 소녀시대가 이끌어나가는 컨셉이었기때문에 조혜련, 김신영, 유세윤도 어찌할 바가 없었던 프로였다.

유세윤이 잘 발전하려면 자기와 맞는 프로그램을 찾아야 한다.
무릎팍 도사와는 잘 맞는 것이 (비록 패널 겸 보조 MC수준이지만) 강호동은 오버는 해도 깐죽되는 캐릭터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경규의 육감대결에서도 유세윤은 약간 띨띨한 그리고 자신감 넘치는 허세적인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결국 유세윤에게는 깐죽 / 허세 라는 강력한 무기와 입담이 있으나 프로그램을 잘 찾아야 된다는 점이 고려되며
아직 깐죽에 너무 치우쳐서 조금 더 진지한 면이라던지 이런것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케이스다.
깐죽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작전을 펼치면서 자신의 끼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만 만난다면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인물임에 틀림없다.



6) 이수근


여러 프로그램의 MC를 슬슬 꿰차면서 정상으로 한 걸음 나아가는 이제 좀 있으면 빛을 볼 그러할 케이스다.
이제는 버라이어티에 많이 적응한 모습이다.
처음에는 개콘에서 넘어와서 많이 힘들어하는 것을 보여줬으나, 점점 익숙해져 가면서 많이 편해지고 그로 인해서
진행이 더나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수근의 장점은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이다.
딱히 부담없이 슬슬 던지는 멘트나 말장난 등등이 그의 주특기이다.
아직 게스트를 사로잡거나 하는 그러한 카리스마나 재능은 조금 부족하다고 본다.

조금 더 자신감을 키우는게 이수근의 관건이라고 볼 수 있겠다.
편안할때는 잘하지만 조금 긴장하게 되거나 자신이 안풀린다고 마음을 먹기 시작하면 참 안풀리는 케이스이다.

이수근도 약간 신정환의 태도를 본받을 필요가 있긴 하지만, 신정환에 비하면 재치나 순발력은 조금 부족한 편이다.
게스트를 편안하게 해주면서 진솔한 얘기를 끌어내는 프로그램이라면 오히려 더 잘맞을 수 있는 그런 사람같다.

상플에서는 탁재훈 신정환과 맞는것이 쉽게 나서지 않는 스타일이고, 주로 뒤에서 툭툭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상플과의 조합은 상당히 잘 맞는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다.

조금 더 순발력 재치만 완성된다면 더 크게 발전할 거 같다.




7) 이승기


2009년에 최고의 주가를 다니고 있는 사나이.
올해 말 강심장에 입성함으로 본격적으로 MC계로 뛰어들게 되었다.
현재까지의 성적은 앞으로가 더 기되되는 발전가능성 있는 유망주이다.
초반에는 강호동의 기세에 눌려서 별 다른 기를 못폈지만 이제는 나름 추임새도 잘 넣고 정리도 하고
강호동을 후려치기(?) 도 할 정도로 성장했다.

일단 이승기는 다른 것보다 침착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강호동이 질질 흘린 것을 잘 정리할 수 있는 그러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입담이나 순발력은 위의 언급된 MC들에 비해 부족하다.
또한 강호동이라는 커다란 버팀목이 이승기를 워낙 띄워주고 강심장이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게스트에 의존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이승기가 주역이라고는 할 수 없다.

아이돌 대결 같은 쇼에서는 나름 침착한 진행능력을 보여줬으나, 그 역시 본격적인 버라이어티라고 보기는 힘들다.
이승기는 실력보다는 타고난 노력형으로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이 돋보이는 청년이다.

하지만 예능 경험이 풍부하고, 아직 젊고 눈치가 빠르며 도를 넘는 법이 없으면서도 재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발전하고 커나갈 가능성이 큰 유망주이다.



한참 동안 MC계는 강호동, 유재석이 주름 잡은 이후로 딱히 유망주를 볼수는 없었다.
이런 저런 사람이 왔다갔다 했지만 확실히 그 둘과 이경규 박미선을 제외하고는 다 비슷비슷하다.
앞으로 이 치고 올라오는 세대들이 어떻게 발전할지 더 보고 싶다.

2010년에는 MC계의 후발주자들이 더 분발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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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록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신영은 지금도 좋은 활동하고 잇고 앞으로 유세윤과 이수근이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이승기는 제가 열성팬이라 무조건 모든 분야에서 잘했으면 좋겠지만 지금은 보조 MC에서 좀더 경험을 했으면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2009.12.04 22:2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초록누리님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수근 유세윤 김신영은 이제 막 물타고 정상오를일이
      남은거 같고...
      아직 이승기는 경험을 더 쌓아야겠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a;

      2009.12.04 22:34 신고
  2. blossom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많네요.
    김신영 우세윤 요즘 탄력받으신분들같음ㅎㅎ
    좋은글 감사해요!!종종 들릴께요

    2009.12.05 00:57
  3.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 슈퍼주니어 팬으로서 우리 리더 이특님이 어느정도 mc를 잘 본다고 생각했지만 사람들 보는 눈은 다르군요. 붐님은 정말 싼티의 최고봉이시죠. 붐이 나온 프로그램에서 그가 없다면 잘 안됐을 것 같다 하는 것도 많았구요. 신영님도 굉장히 예능을 잘하시는 분인데! 라디오 진행도 꽤 오래 하셨죠? < ㅎㅎ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아, 저희 이특 리더님이 진행하는 모습을 한번 봐주세요 ~ 이곳저곳에서 키운 실력이 꽤 된답니다~)

    2009.12.13 06:50
  4. 희예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 김태현씨도 괜찮은 듯한데... ^^

    2010.01.20 21:22
  5.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태현이 없다니..
    차세대 MC 선두주자인데

    2010.02.1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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