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결방으로 인해서 청춘불패가 한 주 쉬게 되었네요~
청춘불패를 1회부터 쭉 봐왔던 애청자로써 나름 한번 중간점검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일단 지난주 에피소드는 재미는 있었지만, 청춘불패의 목적과는 약간 벗어난 에피소드 같았구요...
논란도 상당히 많았던 에피소드이죠.

어쨌든 청춘불패가 이번 결방을 통해서 재충천하고 조금 더 참신한 아이디어와,
더 훈훈한 에피소드로 다가오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쯤에서... 한번 청춘불패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몇가지 짚어봤습니다.
부족한 점, 좋았던 점 등등... 몇가지를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유지해야 할 정체성과 그 목표


일단 청춘불패의 목표와 그 시도는 좋습니다.
"농촌 리얼 버라이어티" 라는 것은 사실 지금 청춘불패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입니다.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그저 자기들끼리 놀러가서 노는 수준에 불과하지만 청춘불패는
"체험 삶의 현장" 처럼 주민들의 일을 돌보고 농촌 홍보를 하면서 동시에 웃음을 주는 나름 독특한 컨셉이지요.

지난주 청춘불패는 재미는 있었지만 살짝 그 취지에는 벗어난, 즉 예능을 향한 욕심을 보였습니다.
물론 욕심을 부리는 것은 좋지만, 본인들의 취지를 버리면서까지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청춘불패는 자신들이 선언한데로 "대국민선언" 을 지키기 위해서 그 청춘불패만의 독특한 컨셉을
유지하면서 다른 프로그램들과의 차별화를 두어야 할 것입니다.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 곳에서 흐르는 잔잔한 웃음을 주는 것이 청춘불패의 포인트입니다.



2) 조절해야 하는 게스트들

청춘불패는 가끔 게스트를 불러오고는 했습니다.
허나 많은 경우 게스트가 그닥 필요없을 때가 많았지요.
사실 청춘불패는 게스트가 올때마다 난감한 입장에 부딪치는 프로그램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청춘불패가 게스트가 없이도 상당한 멤버수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산만하기 때문이지요.
예전에 스페셜로 멤버들이 게스트를 하나하나씩 불렀을때는 정말... 너무 산만했습니다.


멤버가 7명이고 MC진이 3명입니다. 거기다가 마을 주민들까지 있습니다.
평균 정규 멤버라고 할수 있는 멤버들이 12~13명입니다. (마을 주민 돌아가면서 2~3명 출연)
스타골든벨 처럼 문제를 푸는 프로그램도 아니고.... 리얼 버라이어티에서 너무나 많은 정규멤버는 정신만
산만하게 하고 프로그램을 산으로 가게 합니다.


청춘불패의 게스트가 필요할 때는 사실 그닥 많지 않습니다.
8명이라는 (김신영 포함) 정규 일꾼들이 있는데, 한명이 상황상 빠진다고 하더라도... 그 일손을 메꾸어주면됩니다
한명 방송분량 충분히 메꿀 수 있습니다. 초반에 현아가 많이 빠졌을때, 그 분량은 메꾸어졌습니다.
워낙 멤버가 많기에 사실상 멤버의 공백이 그닥 커보이지 않는게 이 프로그램의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지난주 장 담그기도 옥주현이 꼭 출연하지 않았어도 충분히 담글 수 있었고, 다음주 그릴 그림도 사실 구준엽이 없어도
충분히 그릴 수 있습니다. 사실 G7이 자신 나름대로 독특하게 그림을 그리는게 더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김태우가 없어서 신동 + 노유민을 불러온건 남자가 없기 때문에 힘쓸 사람이 필요해서 어쩔 수 없이 불렀다는 핑계라도
댈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솔직히... 핑계거리도 딱히 마땅치 않은 듯 합니다.
청춘불패의 게스트 제도 영입.... 사실상 불필요 합니다.



3) 캐릭터 고갈

이건 멤버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실상 청춘불패는 메인 MC가 없습니다. 즉 적절하게 멤버들을 컨트롤 할 어떤
조율해줄 능력자가 없다는 소리이죠. 김신영이 가끔 캐릭터를 만들어주기는 하지만...
지난주에는 그것이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난 에피소드였습니다.


너도나도 나르샤의 성인돌 캐릭터를 탐내기 시작하면서, 나르샤의 고유한 캐릭터인 "성인돌" 이 남발 되었죠.
사실 이 문제는 청불의 가장 심각한 문제이기도 할 것입니다.


구하라는 "유치자매" 이후에 딱히 캐릭터가 없습니다.
백지선화도 "백지" 캐릭터이후에는 딱히 캐릭터가 없습니다.
나르샤의 "성인돌" 은 요즘들어 급 낭비되면서 사실상 식상해지고 있습니다.
유리는 처음부터 캐릭터가 사실 빈약했습니다.

이 와중에 자신의 캐릭터를 다 써먹지 않고 재빨리 새 캐릭터를 만들거나, 본 캐릭터를 유지한 멤버는
써니와, 현아, 그리고 효민 정도 입니다.


써니는 주.부.애., 닭잡는 캐릭터, 써병, 개그돌을 돌려가면서 적절하게 쓰고 있고, 현아는 "유지자매" "징징현아" 가
효과를 잃어가자 마자, 틈틈히 치고나오는 "막내PD"를 밀고 있습니다.
효민은 "써병", "동네북", "지나치게 긍정적인 엉뚱녀", "분량집착녀" 등의 캐릭터를 돌리고 있죠.
자신의 캐릭터는 딱히 없지만, 빌붙기의 달인이 효민이라고 할까요?

캐릭터의 생성도 중요하지만, 캐릭터를 적절히 분배하는 능력도 중요합니다.
청춘불패 멤버들은 그것을 조절해줄 MC가 없기 때문에 자신들 스스로가 알아서 분량처리를 해야하는
조금 난감한 입장에 놓인 것이지요.

사실 모든 멤버가... 예능 초짜들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나르샤, 써니, 유리 제외) 아직도 배우는 멤버들도 있고,
이제 서서히 알아가는 멤버도 있으며, 처음부터 잘 조절해온 멤버도 있습니다.
나르샤는 처음에는 잘 조절했는데 요즘에는 자기 자신도 그렇고 멤버들도 그렇고 해서 그 조절능력이
조금 약해진 아쉬움이 드네요.



4) 다시 찾아야 할 마을 주민들과의 소통


요즘 에피소드들에서 느낀 점은.... 마을 주민들과의 소통과 교감이 상당히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사실 청춘불패의 마을 주민들은 G9 으로써... 아이돌들의 집합 이라는 자체에 훈훈함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그러한 하나의 활력소 (?) 내지... 청춘불패만의 매력이었죠.

허나 요즘 에피소드 보면... 너무 다시 아이돌 체계로 접어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청춘불패 멤버들이 대국민선언을 하려면... 자기들의 스스로 해야 한다는 것은 압니다.
허나 자꾸 그러다보니까 일을 한다는 것보다 예능을 뽑는다 라는 쪽으로 기울어지는 듯 하네요..


최근에 자주 볼 수 없었던 로드리, 왕구아저씨 등등의 마을 주민들이 다시 나오면서 그들과의 교감을 형성하는것이
청춘불패의 사실상 독보적인 존재였던 훈훈함을 살리는 비결이겠죠.

아이러디하게 이런것은 자연스럽게 의도 되어야 하는 것같습니다.
즉.... 의도적으로 생각을 해야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억지스럽게 만들지는 않아야 하겠죠.
완전 모순되는 말 같지만.... 말의 요지는 마을 주민들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가끔 다시 김순이 할머니를 찾아가는 장면도 나오고, 어른들과의 한바탕 놀이도 나오고...
필요하다면 또 밥도 해다드리면서 배우고... 이런 독특한 청춘불패의 컨셉을 버리지 말아야한다는 것이지요.



이럼에도 청불을 보는 이유는... 청불이 기획만 잘 된다면... 잘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가능성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이돌때문에 본다는 이유도 적지 않아 있습니다만.... 아무리 아이돌이고 좋아도...
기획이 형편없으면 사실 눈이 안가게 되는건 사실이지요.

청춘불패.... 처음에 아이돌로만 만든다고 했을때 다들 금방 망할거다... 라고 예상들을 했습니다.
허나 청춘불패는 나름대로의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그 예상을 깨버렸습니다.
허나 이제부터가 더  중요할 것입니다.

초반에야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고 그냥 볼수는 있지만 이제 청불이 나온지 6개월째 접어드는 지금....
사실상 이 정도의 시기면 프로그램이 식상화되고 타성에 젖는 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지난번 에피소드가 그 전초였다면 청불은 힘듭니다.

허나 지난번 에피소드에서 문제를 찾고, 개선해 나갈 방법을 찾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간다면 청불은
성공할 가능성이 보이는 프로그램이기는 합니다.
다음주는 아마 지난주의 연속이 되겠지만... 그 이후의 에피소드들에서는 조금 더 개선되고
나은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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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4.03 18:38
  2. *저녁노을*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질 않는 프로이지만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2010.04.03 18:44 신고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4.03 19: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확실히 능력있는 메인 MC부재에 확실히 산만한 감은 있죠.
      허나 유재석이 있으면 또 패떴1 느낌이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a;

      2010.04.03 21:45 신고
  4.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전히 애정을 담아 좋은 쪽으로 생각을 하자면 아무래도 농한기와 농번기의 차이가 아닐런지요.
    겨우내 시골의 삶은 말그대로 한가롭고 심지어 무미건조하다고들 하더군요.
    지금이야 춘궁기도 없으니 보리농사에 생계가 좌우되는 일도 없을테구요.
    이제 햇볕도 따뜻하니 좀 있으면 모내기도 해야할테고 본격적으로 바빠지겠죠.
    그러면 말씀대로 유치리주민들과도 왕래가 잦아지면서 소통이 이뤄지리라 봅니다.
    예능에 위기가 왔다면 당분간은 리얼로 가서 잠시 숨을 돌리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놀다보니 원래 노는 애들이 아니라서 잘 못노니까 문제. 그럼 그만 놀고 일해야죠!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요즘엔 웃는 낯으로 읽을만한 기사나 글이 정말 없네요. 사고,자살,중단..에휴..

    2010.04.03 22: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날이 따뜻해지면 일거리도 많아지고 (모내기나 이런게..)
      그러다보면 예능에만 힘 쏟지 않아도 분량뽑을수
      있겠지요.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그나저나 참 요즘 좋은일 없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예능도 다 결방이니.... 에이구~

      2010.04.03 22:42 신고
  5. 송내동아파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보고 갑니다 ^^
    저는 처음에는 아이돌들이 나와서 청춘불패를 보긴 했는데
    요새는 그 농촌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순박해서 웃으면서 보게 됩니다 ㅋㅋ
    앞으로도 청춘불패가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면 좋겠네옄ㅋㅋ

    다시한번 글 잘 보고갑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글 부탁해여~

    2010.04.04 11: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저도 충불 애청자로써 청불이 좋은 취지로
      발전했으면 해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0.04.04 15:35 신고
  6. 뽀로로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님의 글에 동감하구요~ 예능이 꼭 개인기나 케릭터에만 있다고 보지말고 순수한 미소를 가진 예능에 좀더 치중하는 청춘불패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0.04.09 09:29
  7. ㅋㅍ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가용~추천꾸욱

    2010.04.13 12:46

이 죽일넘의 시간차 때문에 청춘불패를 하루 늦게 봤다.
어제 청춘불패를 보면서 많은 블로거들이 글을 써주셨는데, 대부분 청춘불패 구하라의 분량에 대해서였다.
에이스 같았던 구하라의 분량이 채 5분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며 사실상 구하라가 "병풍" 이 되어버렸다는 사실이다.


사실 틀린말은 아니다. 구하라의 분량이 사실상 줄어들었다.
헌데 재미있는 사실은 어제를 비롯하여 요즘에 구하라보다 분량이 더 줄어든 사람은 다름 아닌 유리이다.
헌데 유리의 분량에 대해서 지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게 흥미로운 일이다.

어쨌든 에이스로만 불렸던 이들의 분량이 갑자기 왜 줄어들었을까?
몇가지 이유를 생각해 봤다.



1) 냉정한 방송


일단 첫번째 이유는 많은 블로거들이 지적하신 대로 단순히 유리와 하라가 재미없어졌기 때문에 그렇다.
유리는 김태우와의 "가상 로맨스" 가 끝나고, 요가교실이 없어지자 사실상 분량을 빼먹을게 없어졌고,
하라는 사실상 "하라구의 유치개그" 라는 코너가 없어지면서 캐릭터를 점점 잃어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믿었던 수제자 현아마저 이제 "막내PD" 컨셉으로 바뀌면서 든든한 지원군을 잃었다.


2주전에 지적한 바 있듯이 청춘불패에는 메인 MC라는 지휘자가 없는 상황에서, MC가 없는 상황에서 멤버들 각자 알아서
분량을  뽑아먹어야 하는 그러한 입장에 있다. 김신영이 말한대로 청춘불패는 "중구난방 청춘불패" 이기 때문에,
자기가 자기의 캐릭터를 개발하지 못하면 스스로 통편집이 되는 그러한 입장이 되어버렸다.

솔직히 요즘 대세인 써니, 효민, 그리고 선화가 대체적으로 방송에서 예능감을 찾기 시작하면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솔직히 그들이 나오는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같다. 
그래서 냉정하게 유리와 하라가 편집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이게 많은 사람들의 견해이며 사실 가장 일반적인 통념이다.
앞으로 나올 세 가지는 본인이 생각해볼 때 있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 그러본 것이다.



2) 의례 있는 로테이션과 2군멤버 지원


사실 어떤 그룹이던지 로테이션이 존재해야 오래간다.
청춘불패도 하나의 걸그룹으로 보면 사실상 마찬가지이다. 초반의 청춘불패에서 효민과 선화의 분량은 없다 시피 했다.
실제 선화는 1회 통편집, 효민은 2회 통편집을 겪었다.
그도 그럴 것이 새로 시작하는 프로그램에서 신인의 분량을 마구 잡아줄 수는 없었던 그런 형편이기 때문이다.
3회 방송을 보면 아예 대놓고 선화는 "통편집" 했다고 제작진에서 통보를 했었다.

많이들 알다시피 걸 그룹중에서 가장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그룹은 카라와 소녀시대이다.
초반에는 관심을 끌고 그들의 팬을 모으기 위해서라도 일단 소녀시대, 카라 중심으로 방송을 돌릴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초반에 보면 확실히 소녀시대, 카라, 그리고 브아걸 쪽으로 방송이 기울어져 있었다.


허나 계속 그런 식으로 되다보면 사실상 G7의 의미는 없어진다.
이제는 청춘불패가 나름 안정권으로 접어든 이 시점에서 계속 유리와 하라를 밀수는 없는 지경이다.
때로는 하라와 유리도 뒤로 물러나고 다른 멤버가 이끄는 상황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조금 비교하긴 그렇지만, 1박 2일은 모든 멤버가 캐릭터가 정확히 이루어져있으며 공생관계도 잘 이루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똑같은 포맷으로도 3년째 유지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청춘불패도 단기간이 아닌 장기전으로 보려면 단순히 몇몇 에이스에 다른 멤버가 끌려가는 상황이 아니라
모든 멤버가 돌아가면서 프로그램을 한번씩 끌어줘야 한다.


지금 효민과 선화는 이제 물 만난 고기처럼 방송을 알아가고 있고, 확실히 캐릭터를 굳히는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계속 밀어준다면 효민과 선화도 "아 우리도 열심히 하면된다!" 라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고,
계속 그 자신감을 얻는다면, 나중에 자신들의 분량이 다시 줄더라도 시무룩 하거나 의기소침 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의 자신감을 불어넣기 위해서라도 "될 때 밀어준다" 라는 전략이 살짝 보이기도 한다.

제작진은 유리와 하라를 초반에 밀수 밖에 없었지만, 이제 프로그램이 안정된 이상 그동안 약간 뒤에 쳐져있던
멤버들도 발견해내서 그들을 밀어주고 잠시 하라와 유리를 뒤쪽으로 밀어놓는 수를 썼다고 봐도
딱히 틀리지는 않은 것 같다.



3) 유리와 하라의 이미지와 체력 관리?

마지막은 하라와 유리를 고단수로 본 것이다.
현재 청춘불패 멤버들 중에 가장 이미지 소비가 많이 된게 유리와 하라이다.
나르샤는 30대의 면모를 보여주며 적절히 자신의 이미지를 균등배분 해왔고, 아직 현아, 선화, 효민, 써니는
그닥 이미지가 많이 소비된 멤버들은 아니다.


허나 하라와 유리는 다르다.
하라는 "구사인볼트" 로 등장한 이후에 이미지가 급 소비되었다.
여러 방송에서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한때는 유재석도 하기 힘들다는 리얼버라이어티 "헌터스"
"카라 베이커리" "청춘불패" 이렇게 세탕을 뛴적이 있다.
무리한 스케쥴로 인해서 몸도 피곤했지만, 자신이 너무 노출되는 그러한 경향이 있었다.


방송에서 보여준 구하라의 모습은 예쁘장 하기도 하지만 굉장히 현실적인 아이이다.
오늘 방송의 다가 아니다. 앞으로 카라로도 계속 활동해야 하고 카라 이후에도 많이 활동해야 한다.
그러니 이미지를 미래를 위해서 저축해두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이미 예전에 비호감이 었던 이미지를 호감으로 돌려놓는데 성공했다.
딱히 자기가 나서지 않아도 이제 알아서 프로그램이 안정되어 있는 이 상태에서 구하라가 자기가 스스로 나서서
무리수를 둘 필요는 없다. 거기다가 요즘 효민과 선화가 치고올라오는 입장에서 그들을 막으면서 까지 경쟁할 필요는
더더욱 없다. 그렇기에 구하라는 나중을 데비해서 큰 끼들을 꼭꼭 감추어 놓는 것일 수도 있다.



유리 역시 마찬가지이다. 유리는 어쩌면 하라보다 방송에 더 많이 노출된 멤버이다.
사실 방송에서 가장 노출이 심했던게 유리다. 지난 Gee때부터 유리는 청춘불패 멤버중에 가장 많은 방송을 뛰었다.
지금 MC도 보고 있으며, 사실 청춘불패 멤버에서 유일하게 고정 두탕을 뛰는게 유리이다.


사실 유리의 이미지 관리의 철저함은 청춘불패에서도 잘 나타난다.
청춘불패에서 유리는 심하게 망가지는 모습도, 그리고 자신의 생얼을 공개한적도 없다.
유리의 사자요가는 구하라가 망가진것에 비하면 약과이고, 배렛나루라고 했지만 실제 보여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미지 손상에는 그닥 큰 영향이 없었다. 선화의 발이 직접 공개된거와는 완전 상반된 케이스이다.


유리는 하라보다 더 좋은 입장에 있다. 이미 언급했지만 같은 그룹인 써니가 있기 때문에 유리가 분량이 적게 나가도
사람들이 유리에 대해서는 별로 나쁘게 말하지 않는다. 유리와 써니를 동시에 많이 잡는게 오히려 더 욕을 먹는 이유가
되기 때문에 흐름을 보면 제작진도 유리가 많이 나올때는 써니를 줄이고, 써니가 많이 나올때는 유리를 줄인다.
사실 하라의 병풍화에 대해서는 많이들 이야기하지만  유리의 병풍화에 대해서는 이야기들이 없다.

써니가 대세로 변한 이 시점에서 유리는 굳이 자기가 소녀시대의 대표로써 무엇을 해 내야한다는 부담감도 없고,
사실상 자기가 나서봐야 소녀시대 쪽으로만 분량이 편성되면 곤란하기 때문에 자제하고 있을 수도 있다.

그렇기에 유리는 별다른 논란없이 자기 이미지를 관리하면서 롱런으로 청춘불패를 바라볼 수 있는
최적상의 위치에 놓인 것이다. 나중에 다른 멤버들의 이미지가 다 소비되었을때 천천히 꺼내 놓아도
유리는 손해볼 것이 없기 때문에 그닥 무리수를 두지 않을 듯 싶다.

이 둘이 예전만큼 무리수를 두지 않고 있지 않고 그냥 물 흐르듯이 분위기에 편승해 가기때문에 이들의
분량이 예전만큼 나오지는 않는 듯 싶다.



참고로 이야기하자면 써니도 이런 말을 방송에서 한 적이 있다.
수영 말하기를 써니도 청춘불패 녹화갔다오면 피곤하니까 다른 프로그램에 나가면
"니네가 말을 많이 해줘야돼" 라고 했다고.....

하라와 유리도 엄청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써니처럼 대놓고 말은 못하지만 자신들의 체력을 위해서라도
자중하면서 분위기에 묻어가고 있는것도 아닐까? 하고 생각도 해본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최양락 빙의!!....... 죄송 ㅡㅡa;) 현재 청춘불패의 대세는 "써병커플" "성인돌" 그리고 "백지선화" 이다.
현아는 여기저기 두루다니면서 분량을 뽑고 있는 이 마당에 구하라와 유리는 무슨 이유이던지 간에 병풍이 되어버렸다.
이 상황을 꼭 나쁘게만 봐야할까?

꼭 그렇지는 않다고 본다.
예능의 기본이 잘나가는 멤버를 밀어줘라 이며, 특히 이런 리얼 버라이어티는 모든 멤버들의 조합과 개성이 요구되는
그러한 버라이어티이기 때문에, 단지 몇몇의 멤버가 아니라 로테이션이 자주 되주는게 중요하다.
구하라와 유리가 무리하게 방송 욕심을 낸다면 오히려 전체적인 G7의 팀워크를 깨는 그러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이제 선화와 효민이 슬슬 보여줄 밑천이 떨어질때에 유리와 하라가 다시 팀을 이끌어나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나르샤와, 현아, 써니는 알아서 잘 찾아먹으며, 그닥 무리하지 않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굳이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 싶다.

사실 유리와 하라는 선화와 효민이 캐릭터 잡기 전에 가장 잘나갔던 멤버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들이 슬럼프에 빠졌다기 보다는
무조건 예능감이 하락했다고 보기 보다는 상황에 맞춰서
스스로 조절하면서, 제작진의 의도와도 비슷하게 맞아떨어져서 나오는 현상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아마 그들은 그 동안 무리수 둔 것을 정리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따라서 하라와 유리의 병풍생활이 그닥 나빠보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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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찌된게 아이돌 기획사라는 것들보다 예능프로의 pd가(능력이 대단..) 아이들의
    이미지 소비에 대해 관리를 더 잘 한다는 느낌을 받네요. 잘 봤습니다.

    2010.02.20 17:04
  3. 제가보기엔  수정/삭제  댓글쓰기

    써니 하라 유리는 자제하는겁니다...
    써니 가 방송에 보이는건 효민이 방송분량때문이고 효데렐라 라는 케릭터는 팬들이 계모를 없애버려서 허공에뜬상황이고 방송을 보시면 하라나 써니가 초반에 보이던 리액션이나 순발력을 보여주지안을겁니다....
    써니 유리 하라는 딱 방송에 모자라지안을만큼만한다는거져 ... 효민 선화 가 상황을만들어야 방송분량 나오는거와달리 아무겄도안하고 어울리면 순간순간 자연스럼 순발력만으로 분량을 만든다는거져

    2010.02.20 18:37
    • 그렇죠..  수정/삭제

      유리같은 경우는 써니와는 캐릭터가 다르기 때문에 소속사에서 관리하는듯 합니다
      평소 깝으로 유명하고 망가지는걸 서슴치 않았던 유리가 이상하게 청불에서는 조신율로 변하는거 보고 뭔가 있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최근 화장품cf를 찍었더군요
      드라마 섭외도 자주 들어오고 있는걸로 압니다

      구하라도 사실은 유리처럼 연기쪽이나 이런 비주얼로 치고 나가야하는데 예능쪽에서 흥하니까 소속사가 방관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관리들어 가는걸수도 있고요

      그리고 또 소시 카라 두팀 다 컴백 후 본격적으로 활동 시작하는거랑도 어느정도 연관이 있을수 있는거고요

      2010.02.20 19:10
  4. 신비한 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하라가 조용한것같았는데 ㅋㅋ
    그냥 아무생각없이 봐서;;
    나르샤는 참 잼있는것같아요^^

    2010.02.20 19:1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르샤는 30대의 여유가 느껴져요 ㅋ
      급하지도 않고, 사실 음반활동은 쉬고 있으니 딱히
      스케쥴이 많은 것도 아니라서 그런지 굉장히 여유있게
      잘 해처나가는 것을 볼 수 있죠.

      2010.02.20 23:21 신고
  5. Loquacity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 방송분량이 줄어든 하라, 유리, 써니의 공통점은 새 앨범이 나왔다는거죠. 이미지 소모를 줄이기 위해 예능분량을 줄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2010.02.20 19:30
  6. 로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소시 같은 최고그룹들은 앨범발표하면 2~3개월은 잠잘시간도 없다고 보면 되지요...

    이기간에는 소속사에서 모든스케줄을 그룹활동 우선으로 마추기에
    개인 활동은 뒤로 밀릴수밖에 없고 분량뽑고 싶어도 체력이 안따라주니 불가능하죠...

    18회차에서 하라.써니는 이미 얼굴이 반환자 처럼 창백하던데요...

    2010.02.20 19: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님 말이 맞아요.
      몸도 마음도 지친상태에서 한참 잘나가고 있는 선화와
      효민을 굳이 경계할 필요는 없죠
      오히려 이때 체력비충을 해두는게 모두에게 더 좋을 듯 싶네요.

      2010.02.20 23:21 신고
  7. 다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라뿐 아니라 카라 멤버가 요즘 다 예민해보인다.
    원래 카라들이 서민돌, 생계형 아이돌해서 친근한 이미지였는데
    요즘 지영이 빼고 다들 뭔가 날카롭게 각 서있고 제 기량을 발휘 못하고 있다.
    기분들도 다 안좋아 보인다.

    2010.02.20 20:32
  8. 매우 공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하라와 유리가 거의 안나오고 있지요.
    어제 방송도 돌+아이 김희철이 불러주지 않았다면 아에 안나왔을 수도 있습니다.
    이미 음반활동 하고 있으니 어쩔 수 없겠지요.
    지금 음반활동이 거의 없는 효민과 선화의 부각이 당연한 선택인듯 합니다.
    아무튼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2010.02.20 20: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써니가 맨 마지막에 한말에 동조요~
      사실 청춘불패와서 항상 유리는 쉬는시간이면 잔다고 합니다.
      스케쥴이 많아서 힘들겠죠.

      2010.02.20 23:20 신고
  9. 체리님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공감가는 글입니다. 이번 카라의 새 앨범의 타이틀곡이 루팡이죠.

    하라가 영특한 것도 있지만, DSP에서 관리 들어간 거 같던데요.

    그리고, 좀 짚고 넘어가고 싶은게...물리적인 단순한 시간, 분량가지고...병풍드립 치시는 분들 있던데...
    하라는 분량은 예전보다 줄었지만, 그 매력은 지금이 오히려 더 끌리던데요...

    맛있는 반찬도 주구장창 먹어대면 질린다는 걸,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하라 참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페이스...넌 언젠가 연기를 했으면 해...

    2010.02.20 20: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DSP 역시 애들 열심히 굴리기로 유명하죠.
      하라는 이제 조금 관리를 해줘야 해요.
      이번 앨범에는 지영이 조금 부각되려나요?

      하라와 니콜은 조금 쉬게하고, 이제는
      다시 규리-승연 체제에다가 지영을 보태는게 나을 듯 싶네요.

      2010.02.20 23:22 신고
  10. 곰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라는 지금이 더 끌립니다..방송분량 많이나와서 더 큰것을 놓칠까봐 염려도 됐는데... 소속사에서 신경좀 써서 망가지는 모습 고만좀 보여줬으면 하네요..앞으로가 더기대되는 하라구 잖아요 ㅠㅠㅠㅠㅠ

    2010.02.20 21: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맞습니다.
      지금 나서봐야 괜히 무리수만 두게되고요, 너무 과한모습은
      오히려 반감을 살수 있죠.

      2010.02.20 23:23 신고
  11.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님의 생각에 덧붙여서 지금 청춘불패가 가진, 멤버들의 케릭터중에 가장 욕심나는 케릭터가 뭘가요?
    1박2일의 김c, 무한도전의 정형돈, 남격의 이정진 케릭터 일겁니다.
    아이돌로서는 최고의 케릭터가 아닌가 합니다.
    누군가는 그 케릭터를 잡을건데, 언급한 두사람중 하나가 쥘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구하라, 유리는 이제 나설 필요를 못 느끼는거죠.
    언젠가 프로그램 자체가 활력이 없고, 누군가가 필요할때 아마 두사람이 또 나설겁니다.
    그래서 두사람이 청불의 진정한 에이스가 아닌가 보여져요...
    구하라양의 같은 경우엔 컴백이 코앞인 이유도 있고요...
    구하라&유리의 현재의 병풍모습은, 이유있는, 쉬어가는 병풍이다라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잠깐 비추는 두사람의 모습에 끌리는 매력은... 대단하죠...

    2010.02.20 21:22
  12. ㄱㄱ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이런 프로그램보며 분석할 시간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니 시간없는게 더 나은거 같애요 ㅋ

    2010.02.20 21:24
  13. 아도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인장 말에 공감 합니다.
    시청자들은 서로 좋아하는 출연자가 다 다르겠지만, 서로 돌아가면서 메인이
    되어야지 프로그램 자체가 오래가고 잡음도 적겠지요.
    아이돌은 전문 예능인이 아닌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미지 관리도 중요하니
    서로 적당히 치고 빠지는 전략이 중요한것 같네요.
    전문 예능인이라고는 김신영 밖에 없는 리얼 버라이어티가 10%의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도 상당한 성공인것 같네요.
    다만 제작진의 편집 능력과 상황 설정, 창의성은 좀 많이 아쉽더군요.
    재미있는 멘트를 잘 뽑아서 다른 프로처럼 자막으로 보여주면 훨씬 더 재밌는데
    그런게 많이 빠져서리...

    2010.02.20 21: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네.
      지금 선화 효민이 잘 해내고 있습니다.
      딱히 하라 유리가 그것을 뺏을려고 할 필요는 없죠

      제작진의 능력이 아쉽지만 님 말대로 메인MC도 부재인상태에서 저정도면 굉장히 선전하고 있는거죠

      2010.02.20 23:24 신고
  14. 우짜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굿~!
    첨 시작할땐 그래도 튀는 - 외양이나 캐릭터나 - 멤버인 유리 하라가 나섰고, 이제 안정기에 접어 들면서..
    편한 스타일의 효민, 선화가 눈길을 끌게 되는 듯. 써니의 애교는 한방이 있고~ ^^* 현아가 오히려 바닥이 없는듯 하지만 나름 잘 치고 들어오는 듯. 이쁜 여자 아이들 몇을 꾸준히 볼 수 있다는 게 그래도 어딘가. 나중에 전원일끼 찍을 때까지 청춘불패여 영원하라~~~규~~ ^^;; 지난 방송분때 니콜의 저 위치... 짱 웃겼음~ ㅋㅋㅋ. 패떳이나 어디에도 그런 순간이 있을텐데 일부러 더 보여주듯.. 리얼을 살려~~

    2010.02.20 23:46
  15. 싸구려커피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써니는 대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가장 꾸준히 초반부터 거의 제 3의 엠씨역할을 해온듯 보입니다.

    다른 멤버들이 기복이 워낙에 심해서 그렇게 보이는건 아닌지요.

    흥하거나 병풍이 되는 기복이 가장 없는 맴버는 써니뿐이죠.

    가장 리액션을 잘해주고 멤버들도 써니를 잘 따르는것도 그렇구요.

    무엇보다 프로그램 시작때 나레이션과 마지막 광고협찬 나레이션을 순규가 계속하고

    있는데 제작진은 오래전부터 써니양에게 신뢰를 보내고 있는 인상이 있더군요.

    지금도 케이블 프로에서 엠씨도 오래전부터 하고 있고 라디오 DJ경험도 있기때문에 나중에는 오히려

    자연스러운 엠씨역할을 맡기지 않을까 예상도 해봅니다.

    2010.02.21 02:16
    • 지나던  수정/삭제

      솔찍히 써니랑 김신영이 청춘불패에서 하는 대화를 듣다보면
      써니가 MC같고 김신영이 게스트 같을때가 있습니다.
      김신영이 웃기려고 애쓰는데 반해서 오히려 써니가 다른 맴버들을 더 챙기는듯한 인상을 주거든요.

      2010.02.21 08:38
  16. ㅋ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니뭐니해도 리얼버라이어티의 기본은 캐릭터입니다. 캐릭터가 살지않으면 리얼버라에서 별로 눈에 띄지도 않을뿐더러 방송분량도 역시 적을수밖에 없죠. 구하라나 유리의 통편집문제도 아마 캐릭터에 있는것같은데 아직까지 청춘불패에서 뚜렷한캐릭터가 없는멤버가 역시 유리나 구하라죠. 돌이켜보면 써니나 나르냐 효민같은멤버들은 이미 정형화된 캐릭터를 형성했거나 형성해가고있는반면에 유리나 구하라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아직모호한상태라고 봅니다. 초반에 구하라는 구사인볼트에다 힘쓰고 농촌녀같은캐릭터를 구축하고자했으나 공교롭게도 써니랑 캐릭터가 겹치는부분이 있었죠. 그러다가 써니가 군민캐릭터를 확고하게 다진거고 구하라는 그렇지못한거구요. 유리같은경우도 초반에 김태우와의 러브라인으로 분량면에서 재미를 많이봤지만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서 흐지부지되고 더이상 딱히 할게 없어졌죠. 오히려 초반엔 통편집으로 방송분량제일없다던 효민이 요즘은 역으로 통편집녀캐릭터로 살아나더군요. 마치 무도의 정형돈캐릭터처럼요. 암튼 구하라나 유리나 본인의 캐릭터구축이 방송분량에 영향을 많이 미칠것같습니다.

    2010.02.21 06:17
  17. 해적좀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제작진의 의도도 잇을 것 같구요
    소녀시대는 오 활동과 콘서트준비 각종 스케줄 (써니도 음악프로그램엠시죠)
    카라도 컴백준비로 지친상태에서
    준비없이 프로그램에 오기때문에 분량이 줄어든 이유도 있을 것 같습니다

    2010.02.21 06:43
  18. 시본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소 안타깝네요.
    다른 예능프로그램은 한 명만 집중적으로 밀던데;;

    2010.02.21 08:46 신고
  19. 참 웃낀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이 분량분량 하는데...사실 유리나 하라 분량 초반에 비해 약간 적어진거지 젤 적은거 아닙니다...저번에 유리가 5분밖에 안나온다고 그래서 사람들이 낚이는가본데...아직도 효민이는 g7중 분량 꼴지구요..한선화도 특정 회에서나 분량있고 그외에는 거의 없습니다.. 한선화 부모 안왔으면 선화가 꼴지죠...유리 하라는 그냥 일만 하는데도 화면 노출은 수시로 하더군요..빵 터지는게 없어서 상대적으로 분량 없어보인건지....참 유리 한마디에 사람들 많이 낚이네요......

    2010.02.21 11:2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아니네요
      요즘 효민 분량 많아요.
      제대로 보심이...

      2010.02.21 14:29 신고
    • 님말대로 웃긴건  수정/삭제

      초반분량
      유리,하라>현아,나르샤,써니>선화,효민
      웃긴건 지금 분량
      선화,효민,써니>현아,나르샤>유리,하라
      일텐데요...
      2/12일자꺼 보시면서 비교해보세요

      2010.02.23 01:45
  20.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G7이 현명하게 잘대처하고 있는거네요 ^^
    하라구, 현아는 정말 말할때 센스가 넘치고
    유리,순규는 사람의 마음을 잘 뺏을줄아는것 같아염!!

    2010.02.22 06:24
  21. 오우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 4개월이 지난, 게다가 유리, 써니, 현아가 청불에서 하자한 이 시점에서 댓글 달기 좀 뭐하지만.
    제가 청불을 한달 전에 알게되어서 다 다운받아 봤거든요. 느낀게 정말 점차 유리 분량이 준다는거였어요ㅋ 왜냐면 제가 우연히 본 청불에서 유리보고 팬되어서 유리때문에 청불보게 된 케이스거든요. 여러모로 초짜지만ㅋ 여튼 왠지 님이 쓴 글 설득력 있어보여요ㅋ 뭐 저야 유리 팬이니 유리가 아무리 이미지를 소비한다 쳐도 전 그저 이쁨 돋지만...유리가 많이 안나와도 전 그냥 중간중간 살짝살짝 비치는 유리의 매력을 틈틈히 찾는 것 또한 즐거움이 되었..................는데 하차라니ㅜㅜㅜㅜ

    2010.06.12 20:06

많은 분들이 이미 청춘불패에 관해서 글을 쓰셨다.
하지만 하루 방송을 늦게 본 관계로 이렇게 조금 글을 늦게 쓰게 되었다.
일단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청춘불패의 공생관계와 전체 관계도를 한번 재미로 적어보기로 했다.
내가 빼놓은 관계도 있겠지만 가장 찾아보기 쉬웠던 관계들만 골라봤다.



1) 곰태우의 그녀들 (유리 - 김태우 - 선화)


원래 김태우와 유리가 그냥 "부부" 사이로 맺어졌었는데, 선화가 방송분량을 위해서 치고 들어왔다.
사실상 유리는 김태우의 "군민며느리" 라는 캐릭터를 제외하고는 캐릭터가 별로 없는 멤버였다.
어른들 사이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았으나, 딱히 캐릭터가 없었던 유리에게 "선화" 라는 라이벌이 들어오면서
곰태우를 놓고 질투하는 (장난이지만) 그런 앙숙으로 변해서 같이 방송분량을 뽑는 관계이다



2) 곰태우와 성인돌 (김태우 - 나르샤)


동갑내기인 그녀들은 유일하게 반말 트는 멤버들로써 청춘불패 팀의 사실상 리더들로 일하고 있다.
30대만이 할 수 있는 언어와 표현들 행동들을 구사하면서 애증관계를 보여주는게 이들이다.
14회에서는 이들만의 성인물(?) 이 공개되기도 했으며 가장 틱틱대고 싸우면서 방송분량을 뽑는다



3) 곰태우와 조련사 (김태우 - 김신영)


자주 등장하지는 않지만 관계로 김신영이 김태우를 "조련한다" 는 것에 목적을 두고 김태우의 몸개그를
이끌어내는데 한 몫하는 관계이다. 얼씨구 남매로도 활약하면서 큰 덩치에 엄청난 식탐을 보여줬단 관계이다



4) 성인돌과 둘째 큰언니 (나르샤 - 김신영)


팀에서 유일하게 30대인 나르샤와 나르샤를 천적으로 괴롭히는 김신영의 관계이다.
주로 나르샤가 19금을 구사할때, 핀잔을 주는 역할이며, 나르샤가 거의 당하는 쪽의 역할로써 김신영의 핀잔과
나르샤의 복수가 이따르는 그러한 관계이다.



5) 유치리의 개그 자매 (김신영 - 써니)


유치리의 개그자매로 자주 등장하는 관계이다. 아이돌 답지 않게 구수한 써니와 원래부터 구수한 김신영이
멤버들을 골탕먹이기도 하고 "주부애" 를 같이 하기도 하며, 개그적인 분위기와 웃음을 선사하는 그러한
관계이다. 이들의 메인타겟은 선화와 효민이다.



6) 1 + 1의 관계 [써니와 병풍] (써니와 효민)


청춘불패에서 가장 열심히 해서 방송분량을 잘 뽑아내는 써니와 통편집 당해서 방송분량이 가장 적은 효민의 조합이다.
이 관계의 포인트는 효민의 무한적인 써니 사랑이다. 요즘 재미있게 나오는 커플로써 (?) 효민의 자학개그가 돋보이는
그러한 관계이다. 이제는 효민의 인지도 사실상 그렇게 낮지는 않지만, 바늘과 실처럼 떨어질 수 없는 관계를 유지하며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접근하고 있다.



7) 유치개그 선생과 제자 (구하라와 현아)


유치개그를 보고 부러워 하던 현아가 "나 제자로 받아줘" 해서 시작한 관계이다.
다소 유치하고 싸~해질 수 있는 분위기에 현아가 적절한 추임새를 넣어서 살려주는 그러한 관계이다.
이들은 발전해서 막내 언니와 막내의 친한 관계의 모습도 보여줘서 청춘불패 단짝으로의 기미가 보이기도 한다.



8) 통편녀들의 모임 (선화와 효민)


요즘에 선화가 유리와 태우쪽에 붙고 효민이 써니, 신영쪽에 붙으면서 사라진 관계이지만 한때는 눈물없이는
볼 수 없었던 참 애절한 관계였다. 하나라도 방송에 나올려고 애쓰는 이들의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져서 관심을
많이 받게 해준 그러한 관계이다.



9) 계모와 수양딸 (김신영과 효민)


효민을 가장 부려먹는 (?) 김신영과 통편녀라고 놀림받는 효민의 관계이다.
김신영은 모든 일을 부려먹기 위해서 효민을 시켜먹고, 그리고 효민은 고분고분 다 따르면서 신영의 눈치를 보는
그러한 관계이다. 사실상 실제로 친하니까 저렇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특히 이 관계는 몸개그와 굴욕이 많이 나오는 그러한 관계중에 하나이다.



크게 보자면 청춘불패는 두 부류 즉 김태우파와 김신영파로 갈린다.
김태우파에는 주로 유리, 선화, 현아, 구하라가 붙고 / 김신영 파에는 써니, 나르샤, 효민이 붙는다.
가끔 다르게 갈리는 편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그렇다. 주로 신영과 써니는 떨어지지 않고, 태우와 유리도 항상 붙어있다.

청춘불패의 가장 아쉬운 점이 그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두루두루 관계를 맺는 그런 캐릭터가 없다. 아무래도 메인 MC의 부재가 가장 큰 단점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노촌장님은 모두와 좋은 관계이지만 솔직히 예능쪽으로 이끌어줄 수 있는 인물은 아니다.
마을 주민들과 G7을 이어주는 그러한 징검다리 역할이다.


그나마 김신영이 두루두루 돌아다니면서 가장 여러 관계를 연출해내는데 아무래도 "무한걸스" 라는 리얼 버라이티를
하고 있어서인지 그런점이 가장 반영되는 것 같다.


이 프로의 가장 연장자인 나르샤와 김태우가 그런역할을 해주어야 하는데 아직은 이들은 MC로는 경험도 부족하고
그저 고정으로써의 역할말 충실히 해내고 있는 듯 하다.
결국 김신영이 모든 짐을 지고가야 하는데 그녀도 MC로써는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
결국 멤버들 스스로 관계를 끌어내면서 방송분량을 늘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패밀리가 여태껏 버틴것은 유재석이라는 버팀목이 있어서 정말 누구와도 잘 맞는 관계를 유지해냈다는 점이
대체적으로 모든 멤버가 방송분량을 뽑을 수 있었던 이유였다.

예로써 "덤앤 더머" "국민 남매" "엉성천희와 부실재석" "깝노와 깐죽" "겁많은 형" 이런 식의 관계로 유재석이
모든 멤버에게 가장 많은 기량을 뽑아내기 위해서 노력했다는 점도 잘 안다.
사실상 실눈 "죽고 못사는 자매" / "효리와 종국의 스캔들" 도 재석이 다 공들여서 만든것이다.

강호동도 그점과 관련하여 잘하고 있으며, 이경규는 노련한 경험으로 빨리 그런것을 캐치하여 서로 밀고
당겨주는 조율자 역할을 잘해내고 있다.

청춘불패는 그게 약간 아쉽지않나 싶다. MC가 할 수 없으면 결국 멤버들이 서로 알아서 뽑아야 한다.
현재는 잘해내고 있지만, 이 관계로만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7명이 두루두루 색다른 관계를 만들어서
방송분량을 끌어내야만 청춘불패가 더 오래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녀들이 과연그렇게 잘 할 수 있을지 한번 지켜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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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몽리넷  수정/삭제  댓글쓰기

    곰태우 ㅋㅋ 이쁜 여자 아이돌이 많이 나오는데 이프로는 주목을 못받는 이유가 무얼까요?

    2010.01.30 19:3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몇가지가 있죠.
      예능과 다큐사이에서 약간 해매는 점....
      그리고 이미 언급한 메인 MC의 취약점...

      2010.01.31 00:44 신고
  2. 엠씨부재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인엠씨 부재로 지금 방향을 잃고 헤매는중...김신영 억지개그로 비호감이 되고 비판만 받고
    메인엠씨 공석으로 내버려 두면 봄개편때 퇴출될 프로..김신영을 짤라야 리얼리티가 산다.
    한자리수 시청률과 광고수 저조로 적자프로를 계속할 명분이 없음..

    2010.01.30 19: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김신영을 짜른다기 보다는 뭔가 확립된 메인 MC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김신영은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은 경험도 그렇고, 보조 MC가 적합할 듯.

      2010.01.31 00:45 신고
    • 흠...  수정/삭제

      김신영짜르면 ~ 분량은 누가뽑나요 ㅎㅎㅎ

      2010.01.31 07:46
  3. 시본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정리해 주셨네요.
    전 솔직히 초반에 많은 웃음을 주었던 구하라가 다시 살아났으면 합니다.
    최근 구하라가 웃긴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이 영...
    백지 선화가 뜨고 기존 인기 개그맨 김신영에 징징 현아까지 징징데니 ㅎ;;

    글 잘 보고 가여^^

    2010.01.30 21:2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시본연님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구하라가 요즘 파트가 적네요. 그나마 현아랑 엮여나와야 나오죠...ㅎ
      MC진이 약한 마당에 자기가 파트를 장 챙겨먹어야 되요 ㅎ

      2010.01.31 00:46 신고
  4. h85t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단독으로 분량을 뽑냐 의존적으로 분량을 뽑냐 이렇게 나누는것으로 보입니다.
    단독= 김신영 곰태우 나르샤 선화 구하라 ,의존=유리, 효민, 써니, 현아
    독특한 웃음(상황)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냐 아니냐로 기준을 잡아봤습니다.
    그나저나 청불의 약점은 아마 mc보다는 제작진의 능력이 미달인것 같습니다.

    2010.01.30 22: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작진이 체험 삶의 현장 PD 측이라서 예능엔 약한 면도 잇겠죠. 멤버들이 잘 챙겨야 하는 힘든 상황이네요.

      2010.01.31 00:47 신고
  5. 지나던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의 청불에서 가장 문제는 MC들이죠.
    노촌장님이야 의도대로 마을 주민들과의 유대감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적이였지만 나머지둘은..
    그저 자신과 익숙한 멤버들과 어울리면서 분량 뽑는데 급급하더군요.

    지금의 청춘불패에서
    써니없는 김신영과 유리없는 김태우가 상상이 갈까요?
    MC라면 어떤 멤버와도 어울릴 수 있어야 하는데말이죠.

    2010.01.30 22: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갑작스런 남희석 탈퇴에 김태우와 김신영이 이끌어야 하는데... 둘다 경험이 부족한것도 사실이죠.
      무한걸스는 그래도 신봉선 김신영 송은이가 어울러지는데
      여긴 김신영 혼자 거의 주도해야 할 판인이 힘들겠죠.

      2010.01.31 00:47 신고
  6.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님이 말씀하신 문제가... 모든 걸 갖추고도 부족한 하나가...
    바로 능력있는 메인MC의 부재죠.

    아쉬운 정도가 아니라 절대적으로 필요한 점입니다.

    2010.01.30 23: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멤버들이 다 예능감은 있는데.... 그것을 통제해줄 MC가 없는게 아쉽습니다.
      유재석같은 MC가 들어온다면 완전 판도를 뒤집을 텐데요.
      오히려 몇몇 패밀리 멤버들보다는 이들이 예능감은 더 뛰어나죠.

      2010.01.31 00:48 신고
  7. 리얼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얼버라를 망치는 주범..김신영의 막장개그를 방치하는 한심한 제작진..그냥 폐지 했으면..

    2010.01.31 01:36
  8. 됐소노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주 청춘불패를 즐겨 보는 시청자의 입장에서 보면..
    김신영 누나보다는 솔직히 노주현 아저씨가 빠져야할 것 같은데요.
    그나마 김신영씨가 없으면 청춘불패는 진짜 다큐됨..
    메인 mc부재를 문제로 두셨는데요, 저도 그 점에 대해선 공감입니다.
    현재 청춘불패에서 진행 비슷하게 이끌고 있는 분이 노주현 아저씬데,
    그냥 제작진이 주는 대본 다 외워서 그대로 읊는 모습 보면 이게 정말
    리얼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방송이 맞나 싶을 만큼 너무 억지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저야 카라 팬이기도 한 만큼 늘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만, 리얼
    버라이어티를 표방한 만큼 좀 더 자연스러운 방송이 됬으면 합니다.

    2010.01.31 02:43
  9. 그리움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제 생각에 노주현씨는 마을분들과의 유대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캐릭터입니다. 그나마 노주현씨라도 없었으면 완전히 청춘불패는 유치리에서 둥둥 뜬 존재로 전락했을 겁니다. 이 부분이 과거 패떴 시즌1과 다른 점이죠. 과거 패떴은 마을분들의 촬영분이 없었기 때문에 굳이 그들과 교류를 위한 캐릭이 따로 필요없었지만 청춘불패는 다릅니다. 연세있는 마을 분들과 한참 어린 아이돌을 연결시켜주는 유일한 징검다리 이기 때문에 노주현씨는 100% 필요합니다.

    어제 김신영씨의 출연분을 유심히 봤는데 일단 김신영씨의 개그캐릭자체도 원래 그렇지만 일단 분량확보차원에서 조금씩 무리해서 개그(몸개그, 억지개그 포함)를 하는 듯 합니다. 그 근거로, 과거에는 하루 촬영해서 한주 방송을 내 보냈지만 이제는 하루 촬영해서 2~3주로 나누어 방송을 내 보낸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방송분량확보가 어느 때보다 필요해 졌죠. 오죽했으면 제작진은 죽을 맛 이라는 자막까지 넣었을까요...

    그러다 보니 김신영씨의 개그가 조금씩 무리해져 가는 게 아닐까 그렇게 봅니다. 결국 유재석씨 처럼 G7을 이끌고 부드럽게 연결시켜 주고 분위기가 좀 죽을 때 분위기 띄워 주는 메인MC가 필요한데, 패떴 시즌2도 메인MC가 부족하다고 난리인 판국에 청춘불패가 유재석씨를 섭외할 수 있을리도 만무죠.

    거기다가 겨울시즌이기도 하고, 예능이냐 다큐냐로 지금 한창 이 프로 자체가 애매해져가고 있어서 올 봄 개편때 폐지 안 당하려면 제작진이 좀 고민하고 고생할 것 같습니다. 매번 게스트를 부르기도 그렇고, 자칫하면 회를 거듭할 수록 지금 있는 G7들도 매너리즘에 빠져 대충 찍어 버리지 않을까 그게 좀 걱정됩니다.

    2010.01.31 03:23
    • 아님  수정/삭제

      방송초기에 분량이 안나와서

      주2일촬영 - > 1회방송 이었지만

      지금은 다들 자리잡아서 분량이 잘 나와

      주1일촬영 - > 1회방송

      2010.01.31 03:49
  10. 론카도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패턴이 너무 일정합니다. 그게 약점이죠.
    사실 g7이 꼭 농사만 짓고 지분게임만 할필요는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쥔장님 글에 언급된 특정멤버들 끼리만 묶는것도 약점이랄수 있겠네요.
    갠적으론 김신영보단 김태우가 문제라고 생각함. 일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존재

    2010.01.31 04:15 신고
  11. 론카도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청춘불패는 폐지 위기라기 보다는 과도기죠.
    멤버들은 적응을 마쳤는데 mc들이 자리를 못잡고 있고 금요예능 이란걸 감안하면
    10%라는 시청률은 폐지가 안되는 시청률입니다.(걸그룹 몸값이 비싼것도 아니구요)

    2010.01.31 04:17 신고
    • 시청률  수정/삭제

      스트디오에서 하는 방송 10프로와 버라이티에서 10프로는 차이가 있어요.그만큼 제작비도 많이 들고
      광고가 안붙으는 버라이티는 적자를 면치 못하므로 당연히 폐지수순이지요.

      2010.01.31 07:01
  12. 나불랭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인mc의 부재가 아쉽긴한듯.. 과거 남희석이 그자리에 딱 인듯 합니다. 아니면 이수근 정도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네요.

    유재석 언급하셨는데 만약 유재석을 택한다면 잘못된 선택중 하나라 주관적으로 생각합니다.유재석이 들어오면 잘해나갈거라 믿습니다. 시청률도 더 높게 나올수도 있겠죠.

    그러나 프로그램 취지와는 너무도 안맞을 듯 합니다.

    딱 생각 나는게 메인mc 유재석 -나머지 고정게스트 딱 그정도란 생각이 드네요.

    청춘불패 주인공은 G7입니다.
    mc들은 이들을 보조해주면 되는겁니다.
    그러나 유재석이 들어오면 분명 청춘불패는 유재석 중심으로 돌아갈겁니다. 글쓴이가 언급한 패떳의 유재석
    그곳에서 유재석의 역할은 고정멤버임과 동시에 그팀을 이끌어나가는 메인mc역할입니다. 무도역시 그런 역할이구요.
    반면 청춘불패에서 mc는 고정멤버임과 동시에 g7을 보조해주는 역할입니다.

    과연 유재석이 g7을 보조만 해주는 역할만 위치에 머물까요?? 당연 아닐겁니다. 제작진도 그걸 원하지 않을테고 시청자도 그렇테고, 그의 능력이 그정도에 머물지 않을겁니다.

    김태우/김신영 팀이 아니라 유재석팀만 존재할겁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프로그램들 대부분이 그랫고, 청불 역시 유재석이란 존재가 있다면 ..유재석의 청춘불패가 될거 같네요.

    2010.01.31 05:03
    • 보조  수정/삭제

      G7보조를 해야 하는 김신영이 설치고 나대니 방송이 산으로 가고 산만해서 방송 의도가 퇴색 되가는 안타까운 방송.

      2010.01.31 06:59
  13. 백산사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김신영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점점 김신영이 본인의 방송 분량의 욕심을 부리는것 같더군요
    김신영의 역할은 G7의 캐릭터를 살리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본인의 개그 욕심에 다른 아이돌의 캐릭터를 잠식하고 있는 형국이더군요 다음주 예고편에 나왔지만 구하라의 개그보다 더 재미있는 개그가 있다고 하는것같던데
    이런 형태로 김신영이 아이돌의 캐릭터를 살려주지 못하고 본인의 방송 분량을 위해 존재한다면 이 프로 얼마 못가
    아이돌 없는 김신영만 존재하고 폐지 수순을 밟을것 같더군요

    2010.01.31 05:58
    • 공감  수정/삭제

      김신영의 역할은 G7 멤버들 캐릭터를 잡아줘야 하는데
      방송 욕심이 지나쳐 지금 무리수를 두는것 같아요.
      억지스럽고 불쾌한 발언들.
      지금 김신영이 멤버들 보다 너무 많이 나오는 것도 시청률을 하락시키는 원인이고 금방 식상하게 만들고 말았죠.
      김신영이 자제하면서 균형을 맞쳐야 해요.
      제작진이 그걸 컨트롤 못하는 것도 큰 문제고.

      2010.01.31 06:56
  14. 그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보면 묘하게 잘 안섞이는 것 같아요.
    친한 사람들 끼리만 뭉쳐다니는 듯 한 느낌.
    김태우, 유리, 선화가 한 패, 김신영, 써니, 효민이 한 패.
    나르샤, 하라, 현아는 아무대나 잘 끼기는 하는데
    그러다보니 확실한 분량이 안나오고...

    균형잡힌 메인MC의 존재가 절실한 것 같네요.

    2010.01.31 09:41
  15. CDC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분들이 지적하는 크게 두 그룹으로 나뉘는 것은 어쩔수 없다라고 봅니다..
    그 근본적(?)인 이유가.. 바로 써니와 유리에게 있습니다.. (이 둘을 탓하는게 아닙니다...)

    같은 소녀시대에서 둘을 뽑아놓으니.. 제작진은 이 둘을 갈라 놓으려고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두 그릅으로 나위어 일할때, 써니와 유리가 같이 일 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어쩌면,,, 유리와 써니가 일부러 서로 같은 팀에 안들어가는 것일수도 있습니다..-방송분량 확보를 위해-.. 서로 다른팀에 가면.. 못해도 하나는 사니까요)
    그리고 태우와 신영도 각 그룹의 리더(공사판 용어로 십장)로 갈라 놔야 합니다..

    이러한 전제 조건에서.
    태우 쪽에는 유리가 가게 되고, 신영 쪽에는 써니가 가게 되고...
    나머지 멤버도 각각의 설정관계로 나뉘다 보니..(혹은.. 역으로 걍 랜덤으로 나뉘었다가 관계가 설정되어 굳어짐)
    지금의 2개의 파(또는 그릅)을 형성하게 되지 않았나 봅니다.

    2010.01.31 14:1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님 말도 일리 있는듯...
      어찌보면 써니하고 유리가 같이 있는 적을 거의 없죠.
      그러니 파가 갈린다는 점도 있을수가 있겠네요 ㅋ

      2010.01.31 14:39 신고

청춘불패가 한참 인기를 끎에 따라, 그 안의 캐릭터들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인기 몰이의 중심의 선두에 선 세명은 다름 아닌 써니, 나르샤, 그리고 구하라 였다.

써니는 9명의 멤버들 중에서 딱히 매력을 발휘할 틈을 못 찾다가 헬로베이비, 공영소를 통해 찬찬히 매력을 쌓고,
청춘불패에서는 "개그자매" 의 한 축이자, 뭐든지 척척잘해내는 일꾼으로 완전 자리매김 했다.

구하라는 지난 아이돌 빅쇼 부터 의외의 열심과 4차원적인 면을 보여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힘하라, 썰렁하라, 유치하라 등의 캐릭터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멤버들중 가장 연장자로써 (?) 팀의 왕언니 역할을 해내고 있다.
김신영을 제압할 수 있는 유일한 왕언니인 동시에 사려깊음 그리고 그녀만이 가지고 있는
거침없는 매력을 뿜어내며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

그 외에 선화, 효민은 인지도가 비록 낮았던 자신의 그룹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고 (특히 선화),
유리는 뭐... 유리다. 김태우의 "마누라" 로써 조신하게 어른들의 사랑을 받아내고 있다.

하지만 아직 내가 이야기 하지 않은 한 멤버가 개인적으로는 청춘불패의 가장 큰 수혜자라고 생각한다. 그건 바로 현아!

(포미닛의 멤버이자 청춘불패의 막내로 활약하고 있는 현아)

현아... 위 멤버중에서는 가장 논란이 많았던 멤버이고, 가장 욕도 많이 먹은 멤버요 가장 악성댓글과 근거없는
루머에 시달리며 힘들어하는 멤버이다. 루머는 웬만한 아이돌이 겪을 수 있는 루머는 다 겪어본 그녀이다.

(현아에게 좀 심한 섹시컨셉)

설상 가상으로 그룹의 컨셉도 "섹시 컨셉" 에다가 의상은 레깅스에 초미니 스커트이다.
원더걸스의 현아의 방송의상 역시 핫 팬츠였다. (주로 빨강이나 팬츠 색깔은 바뀌기도 한다)

그러한 현아가 그 이미지를 잘 씻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바로 청춘불패이다.
레깅스와 짧은 핫팬츠, 그리고 초미니 스커트 대신에 펑퍼짐한 바지에 모자를 쓰고 다니는 모습은
"섹시퀸" 이 아닌 영락없는 한명의 소녀이다.

(그래도 엄마에게는 사랑하는 딸)

또한 논란이 많았던 첫회였지만 엄마에게 전화하면서 울던 모습은 현아가 무대에선 저래도 사실은
아직 엄마를 그리워하는 어린 아이라는 면도 잘 보여주었다.

(청춘불패에서 활약중인 현아)

닭이 무섭다고 숨고 도망가면서 무슨일을 하면 잘 해내지 못하고 못하다가 징징되는 점이나,
그 강력한 "카리스마" 는 어디가고 언니들 뒤에 졸졸 따라다니면서 하라에게 "유치개그" 를 배우는 모습은
사실 무대에서는 볼 수 없는 그러한 현아의 모습이다.

현아는 원걸시절부터 팬층이 극과 극인 멤버였다.
극성팬 혹은 안티팬. 현아를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대부분 정말 싫어했다.

(원더걸스 시절에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줬던 현아)


사실 현아의 무대만 봐서 그렇지 현아는 그리 섹시하고 강한 여자많은 아닌 듯 싶다.
원더걸스 시즌 1과 2에서는 현아는 가장 눈물많고 마음 여린 천상 막내 동생같은 입장이었다.
애교도 가장 많았고, 말투 자체도 그렇고 언니들한테 살살대는 것 등의 행동은 다 현아가 하고 다녔다.

그러나 "텔미" 이전의 원더걸스를 잘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원더걸스 시즌 1은 거의 보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것이 대중이다. 대중은 자기가 모르는 것을 보고 루머를 믿고 욕을 할 수 있는 존재다.
그렇다고 지금와서 원더걸스 시즌 1을 틀어주어 현아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너무 늦은 일이다.

그런데 청춘불패에 현아가 합류함으로서 다시 원더걸스 시즌1에서 보여줬던, 시끄러운 여동생, 징징이 여동생,
사실은 정많고 눈물많은 여자 아이의 모습을 비로소 보여줄 수 있게되었다.
섹시하고 당차고 도시 소녀같았던 현아가 시골에서 접하지 못했을 것들과 접하면서 무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줄때
사람들은 현아의 새로운 면에 관심을 끌수 있고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그런 이미지는 현아에 대한 선입견과 나쁜 이미지를 버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미지가 좋지 않았던 현아에게 청춘불패는 자신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다.
현아가 이 기회를 잘 사용하여 정말 좋은 모습 계속 보여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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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반도주민  수정/삭제  댓글쓰기

    징징현아, 막내답고 귀엽던데.

    무대화장을 걷어내니 영락없는 떼쟁이 막내동생이더군요.

    제 몫 챙기기도 바쁜 신인 선화, 효민 빼고는 다들 이뻐하는 게 티나는 듯.

    그 중에서도 유치개그 스승 하라구는 수시로 다독이며 안아주고, 소녀시대의 개그돌 순규와 八자 유리는 이쁜 짓 할 때마다 "귀여워, 귀여워"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며 특히 더 이뻐하는 것 같아요.

    어리고 귀여운 언니들이 이뻐해주니 더 막내같은 생각이 드는 것도 같고.... ^^

    2009.12.19 01: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무대 화장이 너무 진하고 컨셉이 참...
      답이 없어서 그렇지... 현아 귀여운면이 많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12.19 08:32 신고
  2. 가야사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현아가 이 프로로 이미지 개선에 도움을 받았다고 봅니다. 무대에서의 압도적인 모습과 징징현아는 확실히 다른 모습이죠.

    2009.12.19 05: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네. 현아는 무대모습이 너무 강해서 그것과
      발란스 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한데 청춘불패가
      그런 프로가 될 수 있을거 같아요 ㅎㅎ

      2009.12.19 08:33 신고
  3. 쭈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포미닛의 섹시미만 알았다가 청춘불패 통해서 영락없는 막내 소녀의 이미지를 알게되었습니다. 어제 보니까 선화는 점점 캐릭터를 잡아가면서 많이 나오는거 같은데 효민은 아직 잘 나오지 못하고 캐릭터가 확실해 보이지 않더군요.. 효민, 선화는 확실히 이들을 통해 그룹을 알수 있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르샤도 노래부를때의 이미지와 많이 다른 것을 알았고요

    2009.12.19 06:1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다들 무대이미지가 강하고 선정적이라는 소리도 많이 듣는 멤버들이라 이렇게 안구정화(?) 시켜주는 면도 있어야 할 듯... 색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주죠.

      2009.12.19 08:34 신고
  4. fght890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현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처음에 현아가 청불 나온다고 했을때 많이걱정했는데, 첫화에서는 잘 못어울리다가 좀 지나니까 애교도부리고 말도잘하고 어울리기도 잘해서 참 좋더라구요. 노촌장님도 현아많이이뻐하시고 언니들도 잘챙겨주고, 신인들은 솔직히 자기 알리기 바쁘니까 못챙겨 줄수도 있죠ㅎㅎ. 저도 이프로보면서 이 아이들에 대한 제생각이 많이변했어요. 맨날 떠도는소문만듣고 무대위에서만 보다가 점점 아이들이 달라보여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프로 잘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이프로 오래갔으면하구요. 청춘불패 화이팅입니다. 글 잘읽었어요~

    2009.12.19 07: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이돌들에 무대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소녀들의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인거 같습니다.

      2009.12.19 08:34 신고
  5. 현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 분위기는 제가 청춘불패 1화부터 쭉 돌려보면서 느낀바하고는 많이 다르네요..
    현아양을..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거군요..
    원더걸스에서 탈퇴했을때 느낀 이미지부터 시작을해서..
    청춘불패를 비롯한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하는 이야기들 보면서..
    와.. 이 친구는 정말 자기하고 싶은게 맘대로 안되면..
    참 여러가지 방법을 쓸 친구겠구나 싶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징징대는게 너무 보기 싫어서 그랬나봐요..

    2009.12.19 10:13
    • ???  수정/삭제

      고정관념이 너무 강한 것 아닌가요? 여러가지 방법은 뭘 의미하는지?

      2009.12.19 16:46
    • 예능으로 보세요  수정/삭제

      예능프로을 다큐로 생각하고 보고 지레 짐작하고 판단하는거 같은데요..여러 방법을 쓸 친구?뭘의미하죠?예능을 실제다큐로 해석해서 부풀려져 모든연예인들 루머와 무개념 안티을 생산한다고 보네요 예능을 다큐로 보고 판단하는건 넌센스 같네요 예능을 다큐로 보면 살아남을 연예인이 없겠죠 가볍게 예능은 예능으로 보시길 권장 합니다

      2009.12.19 19:47
    • -  수정/삭제

      현아의 다른 면은 아직 보지 않으셨나 봐요^^ 저도 포미닛 다른 멤버로 시작해서 초반에는 현아를 싫어했는데 알면 알수록 순수한 사람이더라고요. 원더걸스 탈퇴해서부터 원걸이 텔미로 떴었는데 그 때를 회상하면서 자기 때문에 지장이 될까 걱정했었는데 잘 되서 마음이 놓인다고까지 말한 사람이고요. 현아는 거짓이 없고 그만큼 걸러내는 게 없어 그렇게 보실 수도 있는데 적어도 다른 사람 상처는 안 줄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이에요. 상처를 알고 있는 사람이니까요^^ 전에 스크랩해둔 기사 잠깐 첨부할게요.


      원더걸스가 ‘텔미’로 인기를 얻으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자연스럽게 내게 왔다. 어린 나이(15)에 겪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웠다. 우울증에 시달렸고 정말 나쁜 생각을 하고 살아갈 이유를 잃어버렸을 정도로 힘겨운 시간이었다. 이후 먹은 음식을 모두 토하는 거식증 등등 음식을 전혀 소화하지 못해 건강에도 이상이 와서 체중이 38kg까지 빠졌다.

      힘겨운 시간을 보내면서 배우는 것이 많았다. 무대를 떠나려고 했는데 할 수가 없었다. 나의 꿈이라면 몸이 다 닳아서 없어진다 해도 나의 모든 역량을 대중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것 그것 하나였다. 차라리 힘든 시간이 아무 생각 없이 하루 종일 연습만 할 수 있게 해준 것 같아 지금은 고맙게 느껴진다.

      2009.12.20 04:36
    • ..  수정/삭제

      제가 보기엔 여기 글 내용에도 나왔듯이 그냥 현아를 정말 싫어하는 분으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2009.12.20 07:30
  6. 포동포동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을 싫어하고 좋아하고엔 이유가 없습니다. 싫어하면 싫어하는거고 좋아하면 좋아하는거기에....그냥 그사람의 마음이 바뀔때까지 옆에서 도와주고 지켜보는거밖에는 없어요........싫어하는건 죄가아니니까요....잘 모르는분들은 현아에 대해서 알기 힘들어요.....겉으로 보이는 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거니까 오해 생기기쉽잖아요....저도 처음엔 오해로 시작해서 이젠 관심이 됬습니다.....그냥 기다려 보는것도 좋을것같네요

    2009.12.22 09:52
  7. 금종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키 173 이하(이상 아님, 분명 이하임)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그날부터 저는 현아를 사랑하기로 하였습니다(??)

    2009.12.25 03: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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