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가 이번주에는 다행이 결방을 하지 않았네요.
이번주 마저 결방을 했으면 참 서운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지극히 <청춘불패> 스러운 내용이었습니다.

딱히 큰 이벤트도 없었구여.... 그저 배추와 무 놓고 게임하면서 깔깔대기....
육상대회 준비하면서 마을 사람들과 만나보기, 자기들끼리 수다떨기...
전형적인 청춘불패의 모습입니다.
큰 빵 터지는 포인트는 없지만 그냥 같이 있어도 즐거운 그들이지요.




청춘불패 1주년 특집에서 게스트를 제외하고 가장 빛났던 멤버 둘을 뽑으라면,
주연이와 선화였습니다.
사실 돌아온 써니와 현아의 활약을 제외하곤 기존 멤버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건
바로 전반부에서는 주연, 후반부에서는 선화였죠.
다른 멤버들은 일하느라 바빴고, 그나마 하라구가 여기저기 왔다갔다 했으니까요.

그 방송을 보면서... 드디어 선화가 슬럼프를 벗어나고, 주연이는 한 자리 꿰찼구나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 두 명은 초반부터 분위기 잡는데 성공합니다. 



다른 멤버들을 기다리는 사이 정말 유치짬봉인 가위바위보 게임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연의 뭔가 어색한 면이 나옵니다.
정말 주연이는 왜 이렇게 잘하는거 하나 없는걸까요.
우연의 일치라고 할 수 있는 가위바위보를 세판 연속으로 져버립니다.


그러자 송은이는 주연을 가리켜 "바보" or "예능천재" 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게 다른 누군가에게 많이 적용되는 것 같지요?
불과 몇개월 전에 선화가 들었던 말이 바로 똑같은 말이었습니다.
선화는 "바보" 혹은 "예능천재" 라는 말을 줄곧 들어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선화가 다시 치고 나옵니다. 
그러면서 선화는 "바보가 바보를 알아본다" 라고 말하면서
자신과 동등함을 인정했습니다. 


나중에 찬란이 옷을 입히려 나갈때는 주연이 "채널고정" 이라는 멘트를 하는데,
바로 주연뒤에 선화가 따라와 똑같이 "채널고정" 하면서 "내꺼 써요~" 하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주연이 선화를 밀치고... 이러면서 탄생한게 바로 "바보커플" 입니다.
 


그리고 게임에서 보면 둘이 참 비슷합니다.
주연도 한 문제도 맞추지 못했고, 선화도 한 문제도 맞추지 못했습니다.
빅토리아가 급하게 나가면서 주연의 바구니를 가지고 가서 그 안에 배추와 무를 담아오는 바람에
주연은 정말 얻어걸려서 무와 배추를 타갈 수 있었지요.
(물론 나중에 방송에는 안 나오지만 선화에게도 나눠줬을 거라 생각됩니다)

굉장히 다를 것 같으면서도 주연과 선화는 같은 점이 굉장히 많았던 것이지요.



사실 이 조화는 청춘불패 애청자인 저도 예상을 해보지 못했던 생각못한 조화입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정말 비슷한게 많은 둘이었지요.

사실 선화가 들으면 서운할지 모르지만 청춘불패를 보면서 원년멤버중 가장 겉도는듯 한 느낌을
받았던게 선화였습니다. 멤버들과 두루두루 친하기는 했는데 딱히 어떤 관계는 없었습니다.
그냥 "백지캐릭터" 하나 가지고 있었지요.

나르샤는 현아와 "맏언니와 막내" 의 관계도 있었고, 하라와 현아의 "유치자매" 및 "막내라인" 도 있었고,
써니는 효민과 "써병커플", 신영과 함께 "개그돌" 이 있었고, 유리는 김태우와 함께 "군민며느리" 가 있었던
반면에 선화는 다른 누구와도 딱히 연관된 적이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백지" 캐릭터가 바닥이 나니까 활약이 크게 줄어든 것이었구요.
그래서 써니도 아마 "그건 끝물에 써먹을 캐릭터야" 라고 선화를 지적했던것 같기도 하구요. 



주연은 어떠할까요?
주연은 이제 "짐주연" 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신영에게 따라붙기는 했지만,
사실 주연 역시 아직까지도 그닥 다른 멤버들과의 조화는 잘 모르겠어요.
소리는 브런치 파티에 초대할 정도로 친한것 같기는 한데 청불에서는 
그닥 조화를 못보여주는 입장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주연에게도 많이 "겉논다" 라는 느낌을 받았던 듯 싶네요.
하지만 요즘에 김신영과의 조합으로 인해 이제야 한 커플을 얻은 셈이구요.




그랬던 둘이 이제야 제대로 비슷한 사람을 만났다는 느낌이 드는것을 받습니다.
둘다 김신영 한테 갈굼을 당하는 그러한 캐릭터들이기에 둘이 합쳐서 김신영을
역공할 수 있을 뿐더러, 예능감은 유재석-대성에 비해 없긴 하지만 둘의 캐릭터가 비슷해서
"덤앤 더머" 의 효과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둘다 청춘불패 안하고 청춘불패 밖에서의 움직임과 말투, 캐릭터가 달라지는 성격이지요.
청불 밖에서는 선화는 똑똑하고 영악지며, 주연은 도도하고 새침하거든요.
근데 청불에 오면 "바보" 내지 "짐" 이 되어버린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요. 

이런 점이 그녀들의 조화에 더 기여할런지는 모르겠네요. 



주연은 바보인것 같지도 않고 딱히 예능천재 인거 같지는 않습니다.
그저 약간 어색한... 심지어 힘쓰는 것에도 어색한 그러한 인물이 주연이지요.
선화는 약간 알면서도 당하는 그러한 타입같구요.

어쨋든 앞으로 "짐" 과 "백두" 의 조합도 상당히 지켜볼 만한 그러한 조합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예능에서 필요한 것은 캐릭터 입니다.
선화는 "백두" 로 자리를 잡았으나, 관계가 없기에 그게 식상해지면 끝나는 입장이고,
주연은 김신영 하나와만 관계를 가지고 있기에 김신영이 다른 멤버들과 다른 관계를 형성하면
힘들어지는 그러한 입장이지요.

이러한 입장들이기에 둘이 합쳐서 탄생한 "바보커플" 은 앞으로도 둘이 살아남는데
필요한 조합이며, 발전관계의 시작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 "바보커플" 앞으로 어떤 모습을 그려낼지 한번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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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도 안 본 프로그램이라 체리님 글로 대신하고 갑니다~

    2010.11.19 18:06 신고
  2. 깊은우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어제 서울에 갔다가 늦게 와서
    시간이 늦었나 했는데 마침 좀 늦게 시작하더라구요.
    하지만 좀 피곤했던지 중간쯤 보다가 잠들어 버렸습니다..
    오늘 챙겨 봐야 겠네요..^^
    글 잘 읽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2010.11.19 18: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번주 특별한 일은 없었고, 그냥 평소 에피소드와 비슷했다는...
      보라는 정말 잘 뛰네요.. 하라구하고 제대로 한번 붙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0.11.19 23:08 신고
  3.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명 걸그룹을 좋아하는데 예능은 걸그룹들이 나오면 별로 좋아지지가 않더라고요.. 쩝...

    2010.11.19 20: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걸 그룹만 하는 예능도 나름 매력은 있습니다.
      일단 러브라인이 없어서 좋고요... 남자가 없으니까 애들이 더 털털해져요 ^.^a;

      2010.11.19 23:10 신고
  4.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는 예전 블로거님이 말씀 하시던 나르샤가 돋보여 좋았읍니다 (강심장에 나와 가정사와 아르바이트 그리고 지하방에살다 아파트 전세로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이야기에 조금 놀랐었지요) 우리의 호프 빅토리아는 굴렁쇠와 이야기 나누며 조금 익숙해지는 굴렁쇠, 쌀가마들고 버티는, 5추 마추고도 주연 바구니에 배추 무 담아와 웃음으로, 유연한 스트레칭의 빅토리아, 달기기 너무 못해서 놀라기도 했어요 저는 써니 빅토리아 팬인가봐요 ~ 선아 와 짐주연 에게도 관심을 기울여 보겠읍니다 다음주가 기대되네요 유치리대표로 운동회 재미있을것같아요 씨스타 보라와 구사인볼트 구하라가 기대되서요 사랑의트위스트 공연도요

    2010.11.19 20:4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르샤는 청불의 기둥이죠.
      요즘 많이 흔들렸는데, 다시 본 성격 보여주면서 잘하더군요.
      요즘은 주연이하고 선화가 다시 치고올라옵니다 ^.^a;

      2010.11.19 23:09 신고
  5.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보라와 하라구의 달리기를 간접적으로 비교하더군요... ㅋㅋㅋ

    여기에 깝권이 들어가면 어땠을지...

    추석특집 아이돌 육상 선수권에서 조서방의 달리기 실력이 장난아니었죠... ㅋㅋㅋ

    2010.11.19 23:4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구하라 보라가 제대로 붙는거 한번 보고 싶더군요..
      개인적으로 보라가 이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0.11.19 23:58 신고
  6.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주 청불은 체리님 말씀대로 "청불"그 자체 였던것 같습니다.
    오프닝-퀴즈-운동회 연습 으로 이어지는 라인이 여태 청불에서 보여준 에피중 가장 자연스러웠던 것 같고요. 특히나 게스트를 불렀을떄 그 게스트에게 분량의 절반을 주던 것도 고치고..
    (뭐 남자 게스트와 여자 게스트의 차이일지라도..)

    디시 청불갤에서도 오랜만에 훈훈했다 라고..대부분 칭찬일색이던.
    (무한걸스 보는것 같아서 어색했다는 평도 있었던.)

    요즘 선화가 상승세인데..청불 뿐만 아니라 M본부의 꽃다발에서도 메인급으로 활약 하고 있죠.
    (영화배우 1등에..좀 찝찝하지만 웨딩잡지 1등까지..)

    아무튼 청불에서 선화가 라인도 잡고..참 여러모로 대단한것 같아요 ^*^

    2010.11.21 07: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무래도 송은이-김신영이 자리를 잡고 있으니,
      "무한걸스 같다" 라는 말이 아예 틀린건 아닌거 같네요.
      하지만 청불은 청불만의 매력이 있지요.

      요즘 선화가 다시 안정된 자세로 돌아오네오 ㅎㅎ

      2010.11.21 19:24 신고
  7.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ps.하라와 보라 달리기 보폭수로 보면 하라가 더 빠르다네요. 뭐,그냥 들은거에요 ㅋ

    2010.11.21 07:07
  8. * 사랑이여 ~*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주 하라구 와 보라 의 대결은 ??? 개념붕괴님 과 체리블로거님 의 관심으로 이해하고 싶어요 ~* 저는요 처음에는 폭발적 스타트의 구하라겠지만 중반을 넘어선 80 m 이후에는
    가속도를 충분히받은, 피치를올리며 라스트스퍼트의 씨스타 보라에 무게를두고싶읍니다, 죄송합니다

    2010.11.21 12:32
  9.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갈피를 못잡던 애들이 나름 자구책을 마련한 셈이니
    앞으로 컨셉을 잘 발전시키길 바랍니다.

    일단 화기는 눌렀는데 자꾸 회의가 드네요.
    애초에 풀만 뜯어먹고 살려한게 잘못인지..
    좀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맘을 정하려구요.

    2010.11.21 13:57

청춘불패 1주년 2탄이 어제 방송되었습니다.
일단 농사를 마치고 그 안에 있었던 소소한 즐거움은 계속되었지요.
이제는 완전 깐죽쟁이이자 제 2의 MC로 변한 구하라는 게스트들이 있을때는
이리저리 유두리 있게 돌아다니면서 방송 분량을 뽑더니, 
콤바인을 타자마자 뛰어난 기계 다루는 실력을 보여 "일꾼하라"로 변신했습니다.

하라는 나머지 멤버들이 너무 어두워서 더 이상 작업을 할 수 없게되자,
자신이 기계로 작업을 다 끝내겠다고 하고 실제로 끝내버림으로 
자신의 존재감과 뛰어난 일솜씨를 다시한번 보여주었죠.




그 후에 멤버들은 1년간을 잠시 회상하면서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라는 코너를 마련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항목들이 있었는데 가장 첫번째 항목인
"아직도 서로 어색한 멤버는?" 이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어느정도 예상했던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마 어제 TV보신 분들은 빅토리아가 많이 나온것에 대해서 의아해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그보다 적게나온 주연이나 소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가지고요.

어쨋든 간에 전체적인 느낌으로는 멤버들이 친해지는데 상당히 "1기때보다 시간이 걸렸다"
라는 느낌이 상당히 많이 드는데요... 자 그럼 1기때 비해서 2기때 멤버들은
왜 아직도 어색함을 감추지 못하고, 요즘에야 비로소 조금 팀 다운 모습을 갖춰나가는 것일까요?



뭐 개개인의 성격차이가 1기 멤버와 2기 멤버들 사이에서 다를 수가 있다지만,
그 외에 다른 점들을 생각해 봤습니다. (성격 이외의 것들)


1기 멤버인 유리, 써니는 "소녀시대" 멤버들입니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냐구요...? 
차별을 하자는 것이 아니라 소녀시대는 누구보다 방송에서 모습을 많이 보여준 그룹중에 하나였지요. 
음악 프로그램도 자주 나왔었고, 예능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그런 멤버들이었다는 것이에요.


실제로 유리는 음악중심 MC를 보고 있었기 때문에 음악방송에서 
다른 멤버들과 만날 기회가 자주 있었을 것입니다. 
써니와 유리도 후반기부터 이런 저런 예능에 많이 나오기 시작했고,
써니는 아이돌이 많이 나오는 스타골든벨에서 한참동안 고정으로 앉아있기도 했고요.
현아가 다른 멤버들에 비해 활동이 조금 저조했을뿐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었기에
더욱 더 친해지기 쉬운 멤버들이었다는 점이지요. 
나이대도 효민과 선화 하라 등과 비슷한 나이대였구요



하지만 2기 멤버는 그렇지 않습니다.
F(x)는 신비주의 컨셉으로 잡고가서 사실상 올해 5월까지는 방송활동이 거의 없다시피 했지요.
음악 프로그램이건 예능이던 딱히 방송에서 자주 볼 기회도 없었던 멤버들이지요. 

애프터스쿨은 특유의 포스가 있어서 걸그룹이 쉽게 접근하지 못한다는 그러한 단점도 있었습니다.
실제 강심장에서는 유이는 "걸그룹 멤버들이 애프터스쿨을 어려워하는것 같다" 라고 
이야기 한적도 있습니다. 
애프터스쿨 역시 유이와 가희를 제외하고는 거의 활동이 없다시피 한 그룹이었습니다. 

소리는 아예 방송출연이 적은 신인이었고, 실제 지금도 방송출연이 많은 멤버는 아닙니다.

아이돌 멤버들은 자기 자신들도 바쁜 스케쥴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에 
따로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아서 흔히 음악방송이나 예능에서 친해지고는 하는데, 
그 부면들에서 활동이 적으면 딱히 그러기 쉽지 않다는 점이지요.



두번째로는 2010년 들어오면서 방송 스케쥴이 늘어나 프로그램에 빠지는 일이 자주 일어났지요.
한때 7월달에는 툭하면 "바쁜 스케쥴로 못온다" "해외 활동으로 못온다" 하고 한 두명씩 빠지는 
일이 빈번했었습니다.
1기때는 멤버들이 결석하는 일이 거의 없었지만 2기가 되면서 멤버들이 
하나 둘씩 결석이 잦아졌습니다. 


하라구의 일본 활동이 잦아지면서 하라구도 자주 결석하는 일이 있었고,
나르샤도 라디오 DJ, 솔로활동, 영웅호걸 등 살인적인 스케쥴을 뛰면서 참여하지 못하거나,
아니면 중간에 훌쩍 자리를 떠버리는 그러한 일들이 잦았습니다.
그러니 친해질 시간이 더 없었을지도 모르지요.

하라구 나르샤, 이 둘만해도 특유의 넉살과 리더십으로 멤버들을 잘 이끌어주는 연결고리
같은 멤버들인데 이 둘이 자주 빠지니 그런 현상이 일어났을 수도 있지요.



세 번째로는 아무래도 잘못된 방송의 방향이 한 몫했습니다.
1기때는 게스트를 부르는 일이 많지는 않았지요.
그러기에 멤버들끼리 서로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2기가 되면서 2주가 멀다하고 게스트를 불렀습니다.
7~8월 경에는 거의 일주일에 한번꼴로 게스트들을 불렀는데 그것도 한 두명이 아니라,
2PM 전체, 엠블랙 전체 이런식으로 조금 그런 표현으로 "떼거지" 로 불렀습니다.


친한 게스트가 나오면 그 게스트하고 붙어 다녀야지요...
또 러브라인 구축해야지요... 멤버들하고 보내는 시간보다는 게스트들하고
보내는 시간이 어떨때는 많을 정도로 게스트들이 오는 회수가 잦았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멤버들하고 친해지는 속도가 더 느릴 수 밖에요...
납량특집 같은 경우에는 아예 게스트와만 시간을 보내도록 했으니...
그러한 현상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차라리 게스트 대신에 멤버들끼리 같이 공포체험을 보냈으면 더 빨리 가까워졌을 수도 있겠네요.



청춘불패가 2기때 인기가 급격히 떨어진대는 단순히 "소시와 현아" 가 빠져나갔기 때문은 아닙니다.
방송분량도 자극적인 쪽으로 빠졌고요... 청춘불패의 특징인 마을 사람들도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슈스케2의 예상못한 선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초적으로 멤버들간의 조화가 상당히 늦게 진전되면서 1기때와 같은 죽이 맞는 관계들이
나오지 않았던 것이지요.
"유치자매" "개그돌" "통편녀들" "곰태우와 아내들" 이런관계들이 많이 사라진채 따로따로
노는 모습들이 많이 비췄기에 기존 청춘불패 팬들도 많이 실망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의 방송 분량들을 보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했고,
멤버들도 예전보다는 훨씬 더 죽이 잘 맞고 자연스러워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년이 지났고 앞으로 어떤 장면들이 얼마나 길게 연출될지는 모르겠지만,
이 초심 잃지 않고 착한 예능의 모습을 계속 유지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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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1.05 18:33
  2. 깊은우물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예리하시네요.
    절대 공감합니다.
    전반적으로 좋지만 다듬어야 할 점이 있어 보입니다.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2010.11.05 18:35
  3.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얼 예능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캐릭터와 관계 형성인데 그러한 것이 부족했군요. 사실 제가 가끔 보기에는 너무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그냥 돌려지더라고요. 걸그룹들 중에도 모르는 사람들만 잔뜩 모아놓은 것 같아서 좀 보기가..^^

    2010.11.05 22: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하라와 나르샤를 제외하고는 중심멤버는 아니었지요.
      뭐 선화 효민도 어찌보면 그 팀에서는 대들보이긴 하지만요.
      하지만 다들 열심히 하는거 같아서 보기 좋네요.

      2010.11.06 16:03 신고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어젠 소리언니 분량이 나아졌습니다 ㅜ.ㅜ 이참에 빅토리아 언니의 가지(?)가 되어보는건 어떤지..

    2010.11.05 23:52
  5.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1주년 특집 2탄은 지난주에 비하면 정말 괜찮더라고요.
    이번주는 정말 청춘불패2기 하면서 처음으로 걱정없이 본 것 같습니다.
    복습하면 문제점도 보이겠지만..적어도 본방 볼 떄는 걱정이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청불의 모습다운 "친목토크"도 괜찬았고..

    전 애들이 어색한거 설정인줄 알았는데 어제 방송이랑 체리님의 글을 읽어보니
    정말 어색할수 있는 상황이더군요. 아 그리고 요즘 청불라인을 보면 소리랑 빅송이랑
    많이 친해진거 같은데 이참에 "소리-빅송-송은이","주연-신영-하라","선화-효민-나르샤"
    이렇게 라인 잡는게 좋을것 같은데..맨날 은이 팀,신영 팀 나누지 말고;

    아무튼..전 이번 1주년 특집하면서 선화가 많은 발전을 했다는것을 정말 크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지난주 김신영의 "써니드립"속에서도 분량을 뽑아내고..이번주는 뭐 말할것도 없죠.
    여태까지 선화가 보여준 모습중에서 가장 최고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단순히 분량으로만 따져도 예전 하고는 많이 다르고...

    뭐 어찌어찌간에 청불1주년 특집이 끝났네요. 이번주 보여준것처럼 앞으로 청불에서 훈훈한
    모습 많이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ㅇㅅㅇ ~_~

    ps.개인적인 바램이지만 앞으로 청불포스팅 하실떄 선화 관련해서도 언젠가 한번 써주세요 ㅋ

    2010.11.06 00:5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지난주가 주연의 주였다면 이번주는 선화의 주였습니다.
      세 팀도 좋은 의견 같네요.
      둘이 나누다보면 항상 묻히는 멤버들은 있으니까요..

      제가 제일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라인은
      1) 송은이-나르샤-소리의 언니라인
      2) 김신영-주연-빅송의 라인 (김신영이 빅송은 예뻐하고
      주연은 구박하면서 비교되면서 관계 형성해가는 ㅎ)
      3) 마지막으로 하라-효민-선화 들의 막내라인

      이렇게 나눠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선화와 효민글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직접적인 글은 없네요.
      효민-선화를 묶어서 적어본 글은 있지요.
      또한 다른 글에서 이 둘의 활약을 언급한 적은 많지요.

      앞으로 둘의 활약이 커지면 적어보도록 하지요.

      2010.11.06 16:15 신고
  6. 샤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2010.11.06 01:05
  7. 공감합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개념붕괴님같이 보신분도 있군요. 전 저번주에 비하면 정말 최악이었는데 어제. 1주년이라는게 정말 대단하고 특별한 시간인데 전혀 진지함도 더 중요한건 진솔함이 없는 토크로 마무리를 짓더군요. 꼭 지난주에 유리가 못온다고 인터뷰한것처럼 전혀 솔직함이 없는 1주년기념 낭비 타임이었습니다. 써니야~!!!!!!

    2010.11.06 02:18
  8. 박재희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이 흐르면 관계도 지금도 나쁜건 아니지만 더 좋아 질것 같아요 사람 관계가 어색 하다고
    억지로 친해 진게 한다고 친해 지는 것도 아니고 같이 일하다 보면 자연 스럽게 물 처럼 흐르는 것이 사람 과 사람의 관계인것이니까요

    2010.11.06 10:29
  9. CDC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계의 부재와 캐릭터 만들기 실패에서 온 난국적 상황이지요..

    체리님도 지적을 하시다시피,, 멤버들간의 관계가 없습니다..
    버라이어티 예능은 멤버들간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청불은 이 관계가 거의 붕괴되었지요...

    그러다보니.. 개인기나 게스트에 의존하게 되고,
    이러한 의존성은 더욱 심각한 관계의 붕괴를 가져오는 악순환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멤버들의 스케줄이라던지, 서로 다른 공간에서 잘 만나지 하는 것 같은 요소도 한 한 몫을 했지만,
    저는 제작진과 엠씨(근데 지금 엠씨가 있긴 있나?)를 탓하고 싶네요..

    다른 예능인 영웅호걸을 보면,, 어떻게 관계를 만들어나가는지 정말 잘 보이거든요..
    (이러한 관계 설정이라든지 캐릭터 구축은 "억지"로 보일 수도 있지만,, 어느 정도 제작진과 엠씨들의 "밀어부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가희-인영의 선배 관계논란, 노사연-홍수아의 애증(?)의 관계, 막내라인의 관계 등등과,
    무섭운 예능감을 (억지로) 강조하는 유인나, 아이돌 조상 등등의 캐릭터,
    심지어는 엠씨 중의 1인인 이휘재 마져 찌질하다는 컨셉을 보면
    어떻게 관계를 만들고 캐릭터를 구축하는지 잘 보이지요..

    그리고, 꽃다발 마져 각 참여 그룹간의 미묘한 관계라든지, 징거타임 잇몸돌 남바타 등등의 캐릭터를 만들고 있지요..

    초반에는 담당피디가 체험 삶의 현장을 담당했던 분이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이제는 그것을 이해하고 넘어가기 정말 힘든 수준까지 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0.11.06 10:3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현재 존재하는 관계는
      1) 주연과 신영의 신데렐라 관계
      2) 하라와 신영의 개그돌 관계 정도 밖에는 없네요.

      1기에서는 여러 관계가 존재했는데 2기가 들어오면서,
      그 관계가 무너져버렸지요.
      프로그램의 추구하는 방향 자체가 그런것을 힘들게 만들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또한 멤버들의 결석이 잦아서 그런것도 있고요

      영웅호걸도 자세히 보면 관계가 확실한 사람들은 결석이
      잦지 않는 멤버들입니다.
      나르샤-니콜은 아직 관계가 없는데 그런 것도 한 몫하니까요..

      그래도 최근 몇주간 나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탄생한게 "짐주연" 캐릭터이니까요.
      앞으로 희망을 잃지 않고 기대해보려구요.

      2010.11.06 16:17 신고
  10. boss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공감합니다....
    예전멤버야 정말 두손들고 환영이지만 다른게스트는 이제 그만....
    현재 맴버안에서 해결봤으면 좋겠습니다...

    2010.11.07 02: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게스트들이 너무 많이 등장했어요.
      멤버가 김신영, 송은이, 노주현까지 합해서 10명인데
      게스트까지 부르다니요....

      2010.11.07 19:48 신고

오늘부로 청춘불패의 1기는 끝났습니다.
에이스 급이었던 3명이 하차를 하면서 이제 청춘불패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겠죠.

새로운 멤버들을 환영하는 바이지만 그렇다고 이제까지 활약한 멤버들을 그냥 보낼수는 없는법.
오늘 그녀들의 활약을 짧게 정리해보고, 그녀들이 청춘불패에 어떤 존재들이었는지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써니


사실 최고의 캐스팅이자 가장 큰 수확을 거둔 캐스팅은 써니가 아닐까요?
사실 청춘불패 전에 약간 어중간 하던 써니의 위치는 청춘불패 이후로 한껏 높아졌습니다.
그 전에는 멤버 많은 소녀시대에서 딱히 빛을 바라지는 못했지만, 특유의 친화력과
놀라운 반전으로 청춘불패 이후로 위치가 급상승한 케이스이지요.
그녀와 청춘불패는 사실 최상의 조합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써니가 청춘불패에 남기고 가는 커다란 과제는 그녀의 예능감, 일꾼 본능, 동물사랑, 그리고
멤버들을 연결해주는 징검다리 역할입니다.


처음에는 약간 어려워하던 현아를 잘 끌어안았고, 나르샤와 김신영과 어울러져서 개그도 많이
뽑아내는 동시에 어쩔줄 몰라하던 효민을 누구보다도 잘 챙겨준게 써니라고 볼 수 있죠.
그러니 효민이 써니를 보내면서 그렇게 울었던 것이지요.
어떤 멤버와도 잘 어우러져서 장면을 뽑아낼 수 있었던 써니는 모든 멤버들이
다 통하는 "교차로" 같은 존재였습니다.


또한 청춘불패 멤버 중에서도 가장 푸름이와 돈독한 (?) 관계를 가져 감동스러운 장면을 연출했던
유일한 인물이었죠. 청춘불패의 감동장면이라고 하면 코뚜레를 하는 푸름이를 달래는 써니와,
나르샤와 김순이 할머니의 장면입니다.



푸름이가 녹화 마지막에 눈물을 흘렸는데, 워낭소리때처럼 써니가 떠날 것을 알았던 것일까요?
써니를 가장 인간적으로 만들어준게 바로 푸름이와의 이 애틋한 관계가 아닐까요?

또한 일꾼으로써의 능력도 뛰어나서, 삽질 곰태우에도 뒤지지 않는 삽질본능을 가졌죠.
예능과 다큐를 자유자재로 오가던 써니의 존재감은 한 없이 컸었고, 앞으로 메우려면 조금 힘들것 같습니다.

써니 본인도 청춘불패를 통해 단지 소녀시대의 한 일원에서,
"주부애" 라는 트레이트 마크를 건져내고, 소시의 예능 에이스로 등장하는 듯 본인도
얻은게 굉장히 많은 청춘불패 출연이었습니다.

일, 애교, 축사업, 개그, 멤버들을 이어주는 교차로 역할을 해냈던 "만능인" 써니의 공백은..
정말 쉽게 메꾸어지지 않을 듯 느껴집니다.



2) 유리

구하라와 더불어 사실상 청춘불패의 얼굴마담 이었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잠재적으로 김태우의 출연에도 일조한 인물이 유리이지요.
청춘불패의 인기를 담당하고 있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겠네요.
(구하라도 인기가 있지만,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유리가 더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음)


어쨋든 간에 유리는 특별히 써니만큼의 활약은 그려내지는 못했지만,
상추밭 주인이자 털털한 성격으로 아저씨들의 예쁨을 받았던 인물이지요.
초반에 빛나다가는 중간에 조용했다가 요즘 끝물에서 다시 살아나고 있는데요...


은근히 일반인들과의 의사소통이 잘 되는 인물로, 군대 오빠부대들이 왔을때,
그리고 지난번 모내기 팀들과도 은근히 잘 어우러져서 재미를 선사했던 인물이 유리입니다.
마을 주민들에게도 가장 사랑 받았던 인물이 유리였던 거 같아요.


아마 유리의 하차로 가장 가슴이 허전할 남자는 김태우가 아닐지....
털털한 성격으로 자신을 많이 집어던지기도 하면서 청춘불패를 위해 힘써줬던 인물이 유리이지요.


유리는 예전부터 "깝율" 이라고 알려져 있을 정도로 장난기 많은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본격적으로 청춘불패 들어와서 자신을 망가뜨리고 열심히 노력을 함으로써,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그러한 역할을 해주었던 것이지요.

예쁘장한 외모와 기럭지에도 불구하고 망가질때는 제대로 망가졌던 그녀의
빈자리가 느껴질 거 같습니다.



3) 현아


개인적으로 써니 다음으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했지만 그 공로를 인정받지 못한 멤버가
현아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현아는 솔직히 가장 특이한 멤버중에 하나입니다.
현아를 보면 웬지 "막내 온탑" 이라는 말이 잘 어울렸죠.
또한 유치의 주인이기도 하지요


분명 청춘불패에서는 막내이긴 하지만 나르샤를 비롯해서 곰태우, 촌장님까지 꼼짝 못하게
만들었던 인물이 바로 현아입니다.
분위기가 조금 이상해지면 특유의 애교로써 언니 오빠들을 녹이지만 마음에 안들면 징징대고
꽥 소리를 지르기도 하는 현아는 정말 철없는 막내동생의 역할을 잘 소화해냈죠.


초반에는 하라구와 유치자매를 하면서 캐릭을 잡았지만, 이제 슬슬 숨겨져있던 예능감이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막내PD" 의 역할을 하며 독설을 일삼기 (?) 시작했죠.
허나 막내가 하는 독설이기 때문에 웃고 넘길 수가 있었던 것이지요.


사실 현아는 가장 독립적인 캐릭터 중에 하나였어요.
다른 멤버와의 특별한 공생관계가 없이 누구와의 공생관계도 딱히 필요없이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나갔던 게 바로 현아 였습니다.

현아는 솔직히 원더걸스 생활을 접고 포미닛으로 데뷔한뒤 예능에서
약간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현아는 원더걸스 시절에도 보여주었던 특유의 예능감을 여기서 확실히 살려나갔죠.


현아는 전체적으로 섹시한 이미지 때문에 오해도 많고 비난도 많았지만,
청춘불패에서만큼은 정말 막내동생같이 징징대고, 19살 소녀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기에
강렬한 무대의 인상을 청춘불패에서 중화시킬 수 있었던 것이지요.

현아가 청춘불패에 준 것은 발랄한 막내이자, 분량을 뽑아줄 수 있는 캐릭터였고,
동시에 청춘불패로 부터 얻어간것은 다시 회복한 예능감과 자신의 이미지에
새로운 면을 더해준 것 두가지 이겠죠.

이제는 현아가 아닌 하라가 막내가 되서 막내역할을 톡톡히 해주기는 하겠지만,
톡톡쏘는 맛이 있었던 현아는 그리울 거 같습니다.



오늘 청춘불패 마지막 회는 참.. 애틋했습니다.
정말 큰 역할을 해낸 그녀들에게 박수를 보내주고 싶고, 앞으로 무엇을 하던지 더 좋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왔으면 합니다.

비록 다음주부터는 새 멤버들이 그 자리를 메꿔나가겠지만...
써니 / 유리 / 현아.... 한 동안 그리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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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나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랙백 감사합니다 :)
    저도 트랙백 걸고가요~

    써니,유리,현아의 하차.. 참 아쉽습니다 ㅠㅠ
    새멤버들이 과연 그 자리를 채워줄수있을지 궁금하네요.

    2010.06.11 17:4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글쎄 말이에요.
      특히 써니와 현아의 자리를 어떻게 메꿀지..
      새 멤버보다는 오히려 구하라의 상승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2010.06.12 22:32 신고
  2. 아티스트백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써니가 푸름이에게 풀줄때 참 슬펐어요 !! 추천드리고갑니다~ 글을 보니 또 티비볼때가 생각나네요

    2010.06.11 17:58
  3. 마른 장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제 그들의 마지막 방송 봤는데.. 아쉬움과 기대감의 교차라 할까요?^^ 글 잘 읽었습니다.

    2010.06.11 18: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기대감보다는 아쉬움이 더 큽니다.
      에이스급이 빠져버리기 때문이지요.
      정말 걱정이 되긴 하네요.

      2010.06.12 22:33 신고
  4. *저녁노을*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긍..이별은 슬프게 합니더.ㅎ
    잘 보고 가요

    2010.06.11 19:3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다하지만..
      이별은 언제나 슬프네요.
      언젠간 끝날 청춘불패이지만...
      그래도 서운한건 어쩔수가 없네요

      2010.06.12 22:36 신고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6.11 20:2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했는데도 나오기 때문에 개별적 필터가 필요해요.
      나름 신경을 쓰면서 통제하려고 노력하는데 무조건 안시켜준다는 것도 조금 그런거 같아요.
      경고를 주고 띄우려고 하는데 필터링 해주는 게 어떻겠습니까?
      하고 물어봐주면 좋을텐데요..

      정보 감사합니다. 바꾸면 띄워줄수도 있겠죠 ㅎ

      2010.06.11 23:58 신고
  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6.12 01:3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에궁 노력은 해볼께요.
      제가 웬만한 건 잘 수정 안하는데..
      전 급호감도 상승이라는 말을 캡쳐하고 싶었거든요.
      한번 다시 찾아보져 뭐 ㅎ

      2010.06.12 22:30 신고
  7. 유승희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시 놀아와야 해요~~ 써니언니~~유리 언니~~ 현아 언니~~~~

    2010.06.12 01:52
  8.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억지로 시간을 내어 본방을 사수했습니다.
    작년에 삼겹살을 먹으며 프로야구중계를 보다 혀를 씹은 이후 처음으로
    TV를 보다 눈물이 핑도는 경험을 했네요.
    그간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웠고, 모두 해외활동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와
    아이돌촌에서 맘껏 뛰어노는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길 기원합니다.

    2010.06.12 20: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예능보면서 가슴이 찡하더군요...
      유리도 그렇지만 특히 써니와 현아의 공백이 너무 걱정됩니다. 현아/유리/써니에게 청불은 그녀들의 다른 매력을
      재발견하게 해준 프로그램 같습니다.

      불가능하겠지만 그래도 나중에 그녀들이 다시 한번 뭉치는
      모습을 마음으로나마 기대해봅니다 ㅎ

      2010.06.12 22:31 신고
  9. E.L.F.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내온탑은원래있던수식어아니에요.슈퍼주니어의막내라인김려욱김기범조규현한테쓰이는별명인막내온탑입니다.

    2010.08.06 23:13

오늘 청춘불패는 약간의 변화가 생겼었다. 많은 분들은 별다르지 않게 생각하셨을 수도 있겠지만,
청춘불패를 매주 열심히 챙겨보는 이 필자는 오늘 청춘불패에서 확실히 다른 면을 느낄 수 있었다.


일단 19금 성인돌 나르샤는 변화가 없다. 그녀는 프로그램 시작하기 전부터 현재까지 쭉~ 성인돌 이었다.
일단 나이가 다른 멤버들가 월등한 차이가 나기때문에 (그 다음이 89년생 8살 차이) 성인돌의 캐릭터는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는 나르샤만의 고유의 것이다.

많은 분들이 느끼셨을지 모르겠지만 가장 큰 변화를 준것은 바로 멤버 조합의 변화이다.
지난주에 내가 적은 바와 같이 (청춘불패의 아쉬운 점 - 메인 MC의 부재) 청춘불패는 교통정리해줄 사람이 없기에
자기 파트를 스스로 챙겨서 먹어야 하는 그런 고민에 빠진 프로그램이다.


정규 멤버가 7명이다. 거기에다가 곰태우 - 김신영 - 노촌장님, 로드리 이장님만 합쳐도 벌써 정규 / 반정규는 12명다.
미수다 처럼 토크 프로도 아니고 그들의 분량을 공정히 나눈다는 것은 쉽지 않다.

결국 본인들이 기를 쓰고 분량을 뽑아내야 하기만을 바랄 수 밖에 없다.
허나 혼자서 분량뽑는 것 그닥 쉬운 것만은 아니다.
그러자면 팀플레이가 필요한데, 사실상 이게 잘 되는 듯 하면서도 안되는 것이 청춘불패였다.

지난 주에 쓴 바있지만 청춘불패에는 보이지 않게 (시청자들의 눈에는 뻔히 보이게) 패가 갈렸었다.
바로 곰태우 파와 신영파이다.


곰태우 파에는 (왜 곰태우라는 칭호가 더 친숙할까 ㅋ) - 김태우, 유리, 선화
김신영 파에는 - 김신영, 써니, 효민이 있다.

몇명의 멤버가 빠진 것이 보이는가?
나르샤와 유치자매이다. 일단 나르샤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때로는 곰태우파 때로는
김신영 파를 왔다갔다 하는 그런 존재이다.


유치자매 역시 이리 저리 붙는바 있으나 사실 이들은 철과 자석같은 존재로 둘이 떨어지지 않는 존재였다.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프로그램을 오래 할 수가 없다. 이런 관계가 금방 식상해져버리기 때문이다.
1박 2일이 잘 굴러가는 것도 그들의 워낙 "예능의 신" 적인 감각과 천재 MC중 하나라는 "강호동" 의 버팀목이 있기도 하지만
그들은 사실상 "복불복" 시스템이 있어서 누가 내 파트너가 될 지 모르는 그런 상황에 있기에 멤버 하나하나가
어느 누구와도 대체적으로 잘 이루어진다. 그러니 누가 누구와 있어도 다양한 에피소드가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어느 순간부터 청춘불패는 그것이 없이 그저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뭉쳐다니기 시작했다.
그러니 소재도 다 떨어지고, 딱히 신선한 면도 없는 것이다.


김태우와 유리 선화는 몇 주째 삼각관계 였다. 하라와 유리도 계속 그 유치개그로 "날로 드셨다"
유리 하라가 분량이 줄어든데는 다 이유가 있다. 하나의 이유는 바로 너무나 빼먹었기 때문에서 오는 식상함이었다.

그렇기에 약간 시스템적으로라도 떼어놀 필요성을 느껴놓은 모양이다.

사실 요즘 효민을 보면 효민이 왜 뜨는지 쉽게 알 수 있다.
효민의 승승장구의 비결은 단지 자학개그와 병풍캐릭터만이 아니다.


효민은 처음에는 선화와 어울려 다니며 "통편녀" 라는 캐릭으로 승부를 걸었다가 선화가 치고 나가니까
금방 써니에게 붙어서 이제는 "써니와 병풍효민" 을 만들어 냈다.
그러더니 김신영과 함께 "김계모와 효데렐라" 를 만들어 냈다.
사실 이번 에피소드에서도 이 멤버 저멤버 사이를 누비며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며 융합했던게 효민이다.

그럴 필요성에 의해서 유치자매가 해체가 되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 제작진의 마련 혹은 계획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허나 [김신영, 유리, 하라, 효민 vs. 김태우, 현아, 효민, 써니, 나르샤] 이런식으로 너무 큰 변화를 주면 아직
적응하기 힘들고 분량뽑기도 힘들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멤버에 살짝 변화만 주지 않았나 싶다.

리얼 프로그램에서의 캐릭터 개발과 끊임없는 개그와 예능 소재는 필수다.
특히 모든 것을 잘 정리하고, 잘 연결해주는 정리형 MC가 없을때 이러한 어려움은 더 생긴다.
다음주는 어떻게 짝이 될지 모르겠지만 청춘불패는 시스템 적으로라도 계속 해서 어색한 멤버끼리의 사이를
개선시켜주도록 풀어야 한다.


그래서 오늘은 새로운 커플(?)의 탄생을 많이 봤다.
유리와 하라는 오늘 비슷하게 넘어지면서 "꽈당자매" 를 연출해내었고 또한 남보원 패리디를 하면서
"유리하라 인권보호 위원회" 인 유인원을 만들어서 조금 친숙함을 나누어봤다.


현아와 김신영도 오랜만에 조합으로 유치개그의 더 유치적인 유치장난을 만들었고


또한 현아는 계속 선화에게 훈계(?) 함으로 또 "천적관계" 를 형성해냈다.

앞으로 이런과정이 몇번씩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더 친근감있고 더 많은 에피소드를 뽑아내면서 롱런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에피소드는 그런 면으로 볼때 한발짝 조심스럽게 내민 에피소드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나르샤와 + 하라의 조합 / 선화와 하라의 조합 / 유리와 현아의 조합 / 효민과 나르샤의 조합 등은 아직 많이
이루어지지 않은 그러한 조합들이다.

앞으로 이런 조합들이 어떤 개그와 예능을 이루어낼지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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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금종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방송보면 계속 분량 분량 분량........ 이 단어가 멤버들 입으로나 심지어 자막으로도 남발되고 있네요.

    최근의 무한도전이 7인체제를 한 적이 있고, 1박2일이나 남자의 자격은 7인체제인데.....
    청춘불패는 G7이라지만 실질적으로 고정출연자는 반고정으로 나오는 前이장님과 로드리까지 합하면
    출연자는 모두 12명에 이른다고 봐도 되죠.
    그러다보니 분량전쟁이 유독 심해지는거 같습니다.

    효민은 '병풍'이라는 캐릭터를 만든거지, 실제로 병풍은 아니죠 이제 ㅋㅋㅋ
    진짜 병풍은 옛날 무한도전의 그 남자나, 패떴 시즌1의 그 여자 이지..........

    2010.02.06 23:16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요즘 추세보면 효민이가 분량이 제일 많은듯 싶어요 ㅎ
      은근히 지능적인 스타일인듯 ㅎㅎ
      당하면서 분량은 다 뽑아내는....
      정말 너무나 많은 멤버가 문제인듯 싶습니다.
      MC부재도 그렇구요 ㅎ

      2010.02.07 08:35 신고
  2. 막내pd김pd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내피디 컨셉의 현아가 신영이를 평가할때 무척웃겼다는...현아도 요즘 예능감 물오른듯 하라없이도 빵빵터짐... 징징뿐아니라 막내피디 컨셉으로 솔로케릭터를 만들어감..ㅋㅋㅋ

    2010.02.07 01: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현아는 원래 예능감 있었든 듯 싶어요
      원걸 아이러니 시절부터 가장 눈에 띄는 애가 현아였죠.
      실제 나르샤 제외하곤 방송 데뷔는 젤 빠르죠? ㅋ

      현아는 구석구석 다니면서 자기 분량 찾아먹죠 ㅋ

      2010.02.07 08:36 신고
  3.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라는 제목은 이외수님의 책에서 따왔겠죠. 하지만 G7이 선진 7개국 정상회담을 염두에 둔건 아닐거고,
    PD가 프로그램 제작에 앞서 나름의 복안으로 걸그룹 7명만 섭외해서 판을 짰다고 봅니다.
    메인 MC와 2명의 보조 MC, 정신적 지주인 어른과 일곱소녀(나르샤..^^;) 11명이죠.
    어르신에겐 큰 역할을 기대하지 않았을테고, 신영+7 이면 여덟이니 반으로 나눠 남MC와 곰태우가 한 팀씩 맡아
    게임이건 작업이건 나눠서 촬영하는 식으로 계획을 했을텐데 남희석의 이탈로 꼬인거죠.
    노촌장님이 남희석의 역할을 못하고 겉도니, 팀을 나눠도(짝수이긴 하지만) 기형적으로 돌아갈 밖에요.
    메인 MC의 재투입이 가장 적절하겠지만 마땅한 인물이 없어 보입니다. 특급은 아예 바라지도 못하고.
    그게 여의치 않다면 차라리 걸그룹 멤버를 한명 더 투입하는게 대안이라고 봅니다.
    프로그램이 나름 떴으니 섭외는 쉽겠죠. 단지 무임승차라는게 걸리고 적응여부도 문제네요.
    태우와 신영의 대립구도도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이젠 필수멤버인 노촌장님이 중심을 잡아줘야 하지만..
    근데 요즘 좀 떠서 그런지 가끔씩 심한 악플과 비난이 보입니다. 걸그룹 아이들이라 더 그럴까요?

    2010.02.07 02: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걸그룹을 데리고 시작했기 때문에 악플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해요....
      특급 MC는 아니더라도 적당히 정리해주는 MC정도는 있어야 할텐데요...
      허나 지금 멤버가 너무 많은데 한명 더 투여하다보면 정신없을 듯 싶기도 하네요.

      2010.02.07 08:37 신고
  4. 분량  수정/삭제  댓글쓰기

    케베스는 참 능력없는 제작진이 많은것 같으면서도 능력이 있는 사람도 많은것도 같고..그럼;.
    일단 소시를 너무 안띄워주는게 좋고(가만히 둬도 알아서 분량을 찾아먹음)
    선화,효민을 띄워주는게 확실히 좋음.신선하니까.
    현아같은경우도 혼자서 잘한다.또 피디캐릭터까지 만들고...
    나르샤는 김신영하고도 김태우하고도 잘맞으니까 냅두고 근데 개인적으로 노촌장은 없어도 될듯함.

    2010.02.07 05: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은근히 그런게 있습니다.
      언급은 안했지만 초반엔 인기 많은 유리, 하라, 나르샤를 중심으로 방송을 돌렸죠.
      방송초기부터 효민, 선화를 돌리기는 아직 애들 예능감도 없었던 시절이고 또한 시청자들도 크닥 관심을 가지지 못했으니까요...

      어느정도 선화 효민이 발전하고 인지도도 쌓아나가니까 그들을 밀어주면서 돌아가는 듯 싶군요.

      이런 프로그램은 멤버전체가 사랑받아야 오래가는 듯 싶어요. ㅎ

      2010.02.07 08:39 신고
  5. ggaaga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아 보면볼수록 귀엽고 이쁘네요 하는짓도 이쁘고 .참사랑스럽군요
    게다가 어린데도 노래도 잘하고 댄스도 아주 파워풀하게 잘하더군요 탈렌트가있는아이같습니다..앞으고 기대해볼만하다고봅니다 .ㅎㅎ 아무튼 재밋는글 잘보고갑니다.ㅎㅎ

    2010.02.07 09:1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ㅎ
      박진영이 예전에 원더걸스 시즌1 에서 현아는 "자신도 모르는 잠재된 실력이 있다" 라고 이야기 한적이 있죠.
      노래는 잘 모르겠지만 춤만은 확실히 잘 추는듯 해요

      처음에 포미닛 데뷔때는 예능에서 조금 어색했는데 이제는
      예능감을 찾아가는 듯 싶군요. 이제 19살.. 아직 앞길이 창창합니다.

      2010.02.07 14:06 신고
  6. 근데 현아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징징현아라는 캐릭터로 인기를 얻는지라...약간은 위태로운 면이 있는 것 같음. 징징거리는 게 막내의 컨셉이긴 해도...경우에 따라선, 비호감일수도 있는 캐릭터라, 그리고, 효민,선화팬들에게 욕을 좀 먹고 있더군요.
    재밌자고 한 거지만, 효민 선화의 팬들 입장에선 현아가 밉상으로 보일 수 있으니깐요.

    2010.02.08 18:34

많은 분들이 이미 청춘불패에 관해서 글을 쓰셨다.
하지만 하루 방송을 늦게 본 관계로 이렇게 조금 글을 늦게 쓰게 되었다.
일단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청춘불패의 공생관계와 전체 관계도를 한번 재미로 적어보기로 했다.
내가 빼놓은 관계도 있겠지만 가장 찾아보기 쉬웠던 관계들만 골라봤다.



1) 곰태우의 그녀들 (유리 - 김태우 - 선화)


원래 김태우와 유리가 그냥 "부부" 사이로 맺어졌었는데, 선화가 방송분량을 위해서 치고 들어왔다.
사실상 유리는 김태우의 "군민며느리" 라는 캐릭터를 제외하고는 캐릭터가 별로 없는 멤버였다.
어른들 사이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았으나, 딱히 캐릭터가 없었던 유리에게 "선화" 라는 라이벌이 들어오면서
곰태우를 놓고 질투하는 (장난이지만) 그런 앙숙으로 변해서 같이 방송분량을 뽑는 관계이다



2) 곰태우와 성인돌 (김태우 - 나르샤)


동갑내기인 그녀들은 유일하게 반말 트는 멤버들로써 청춘불패 팀의 사실상 리더들로 일하고 있다.
30대만이 할 수 있는 언어와 표현들 행동들을 구사하면서 애증관계를 보여주는게 이들이다.
14회에서는 이들만의 성인물(?) 이 공개되기도 했으며 가장 틱틱대고 싸우면서 방송분량을 뽑는다



3) 곰태우와 조련사 (김태우 - 김신영)


자주 등장하지는 않지만 관계로 김신영이 김태우를 "조련한다" 는 것에 목적을 두고 김태우의 몸개그를
이끌어내는데 한 몫하는 관계이다. 얼씨구 남매로도 활약하면서 큰 덩치에 엄청난 식탐을 보여줬단 관계이다



4) 성인돌과 둘째 큰언니 (나르샤 - 김신영)


팀에서 유일하게 30대인 나르샤와 나르샤를 천적으로 괴롭히는 김신영의 관계이다.
주로 나르샤가 19금을 구사할때, 핀잔을 주는 역할이며, 나르샤가 거의 당하는 쪽의 역할로써 김신영의 핀잔과
나르샤의 복수가 이따르는 그러한 관계이다.



5) 유치리의 개그 자매 (김신영 - 써니)


유치리의 개그자매로 자주 등장하는 관계이다. 아이돌 답지 않게 구수한 써니와 원래부터 구수한 김신영이
멤버들을 골탕먹이기도 하고 "주부애" 를 같이 하기도 하며, 개그적인 분위기와 웃음을 선사하는 그러한
관계이다. 이들의 메인타겟은 선화와 효민이다.



6) 1 + 1의 관계 [써니와 병풍] (써니와 효민)


청춘불패에서 가장 열심히 해서 방송분량을 잘 뽑아내는 써니와 통편집 당해서 방송분량이 가장 적은 효민의 조합이다.
이 관계의 포인트는 효민의 무한적인 써니 사랑이다. 요즘 재미있게 나오는 커플로써 (?) 효민의 자학개그가 돋보이는
그러한 관계이다. 이제는 효민의 인지도 사실상 그렇게 낮지는 않지만, 바늘과 실처럼 떨어질 수 없는 관계를 유지하며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접근하고 있다.



7) 유치개그 선생과 제자 (구하라와 현아)


유치개그를 보고 부러워 하던 현아가 "나 제자로 받아줘" 해서 시작한 관계이다.
다소 유치하고 싸~해질 수 있는 분위기에 현아가 적절한 추임새를 넣어서 살려주는 그러한 관계이다.
이들은 발전해서 막내 언니와 막내의 친한 관계의 모습도 보여줘서 청춘불패 단짝으로의 기미가 보이기도 한다.



8) 통편녀들의 모임 (선화와 효민)


요즘에 선화가 유리와 태우쪽에 붙고 효민이 써니, 신영쪽에 붙으면서 사라진 관계이지만 한때는 눈물없이는
볼 수 없었던 참 애절한 관계였다. 하나라도 방송에 나올려고 애쓰는 이들의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져서 관심을
많이 받게 해준 그러한 관계이다.



9) 계모와 수양딸 (김신영과 효민)


효민을 가장 부려먹는 (?) 김신영과 통편녀라고 놀림받는 효민의 관계이다.
김신영은 모든 일을 부려먹기 위해서 효민을 시켜먹고, 그리고 효민은 고분고분 다 따르면서 신영의 눈치를 보는
그러한 관계이다. 사실상 실제로 친하니까 저렇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특히 이 관계는 몸개그와 굴욕이 많이 나오는 그러한 관계중에 하나이다.



크게 보자면 청춘불패는 두 부류 즉 김태우파와 김신영파로 갈린다.
김태우파에는 주로 유리, 선화, 현아, 구하라가 붙고 / 김신영 파에는 써니, 나르샤, 효민이 붙는다.
가끔 다르게 갈리는 편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그렇다. 주로 신영과 써니는 떨어지지 않고, 태우와 유리도 항상 붙어있다.

청춘불패의 가장 아쉬운 점이 그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두루두루 관계를 맺는 그런 캐릭터가 없다. 아무래도 메인 MC의 부재가 가장 큰 단점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노촌장님은 모두와 좋은 관계이지만 솔직히 예능쪽으로 이끌어줄 수 있는 인물은 아니다.
마을 주민들과 G7을 이어주는 그러한 징검다리 역할이다.


그나마 김신영이 두루두루 돌아다니면서 가장 여러 관계를 연출해내는데 아무래도 "무한걸스" 라는 리얼 버라이티를
하고 있어서인지 그런점이 가장 반영되는 것 같다.


이 프로의 가장 연장자인 나르샤와 김태우가 그런역할을 해주어야 하는데 아직은 이들은 MC로는 경험도 부족하고
그저 고정으로써의 역할말 충실히 해내고 있는 듯 하다.
결국 김신영이 모든 짐을 지고가야 하는데 그녀도 MC로써는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
결국 멤버들 스스로 관계를 끌어내면서 방송분량을 늘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패밀리가 여태껏 버틴것은 유재석이라는 버팀목이 있어서 정말 누구와도 잘 맞는 관계를 유지해냈다는 점이
대체적으로 모든 멤버가 방송분량을 뽑을 수 있었던 이유였다.

예로써 "덤앤 더머" "국민 남매" "엉성천희와 부실재석" "깝노와 깐죽" "겁많은 형" 이런 식의 관계로 유재석이
모든 멤버에게 가장 많은 기량을 뽑아내기 위해서 노력했다는 점도 잘 안다.
사실상 실눈 "죽고 못사는 자매" / "효리와 종국의 스캔들" 도 재석이 다 공들여서 만든것이다.

강호동도 그점과 관련하여 잘하고 있으며, 이경규는 노련한 경험으로 빨리 그런것을 캐치하여 서로 밀고
당겨주는 조율자 역할을 잘해내고 있다.

청춘불패는 그게 약간 아쉽지않나 싶다. MC가 할 수 없으면 결국 멤버들이 서로 알아서 뽑아야 한다.
현재는 잘해내고 있지만, 이 관계로만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7명이 두루두루 색다른 관계를 만들어서
방송분량을 끌어내야만 청춘불패가 더 오래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녀들이 과연그렇게 잘 할 수 있을지 한번 지켜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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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몽리넷  수정/삭제  댓글쓰기

    곰태우 ㅋㅋ 이쁜 여자 아이돌이 많이 나오는데 이프로는 주목을 못받는 이유가 무얼까요?

    2010.01.30 19:3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몇가지가 있죠.
      예능과 다큐사이에서 약간 해매는 점....
      그리고 이미 언급한 메인 MC의 취약점...

      2010.01.31 00:44 신고
  2. 엠씨부재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인엠씨 부재로 지금 방향을 잃고 헤매는중...김신영 억지개그로 비호감이 되고 비판만 받고
    메인엠씨 공석으로 내버려 두면 봄개편때 퇴출될 프로..김신영을 짤라야 리얼리티가 산다.
    한자리수 시청률과 광고수 저조로 적자프로를 계속할 명분이 없음..

    2010.01.30 19: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김신영을 짜른다기 보다는 뭔가 확립된 메인 MC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김신영은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은 경험도 그렇고, 보조 MC가 적합할 듯.

      2010.01.31 00:45 신고
    • 흠...  수정/삭제

      김신영짜르면 ~ 분량은 누가뽑나요 ㅎㅎㅎ

      2010.01.31 07:46
  3. 시본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정리해 주셨네요.
    전 솔직히 초반에 많은 웃음을 주었던 구하라가 다시 살아났으면 합니다.
    최근 구하라가 웃긴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이 영...
    백지 선화가 뜨고 기존 인기 개그맨 김신영에 징징 현아까지 징징데니 ㅎ;;

    글 잘 보고 가여^^

    2010.01.30 21:2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시본연님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구하라가 요즘 파트가 적네요. 그나마 현아랑 엮여나와야 나오죠...ㅎ
      MC진이 약한 마당에 자기가 파트를 장 챙겨먹어야 되요 ㅎ

      2010.01.31 00:46 신고
  4. h85t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단독으로 분량을 뽑냐 의존적으로 분량을 뽑냐 이렇게 나누는것으로 보입니다.
    단독= 김신영 곰태우 나르샤 선화 구하라 ,의존=유리, 효민, 써니, 현아
    독특한 웃음(상황)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냐 아니냐로 기준을 잡아봤습니다.
    그나저나 청불의 약점은 아마 mc보다는 제작진의 능력이 미달인것 같습니다.

    2010.01.30 22: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작진이 체험 삶의 현장 PD 측이라서 예능엔 약한 면도 잇겠죠. 멤버들이 잘 챙겨야 하는 힘든 상황이네요.

      2010.01.31 00:47 신고
  5. 지나던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의 청불에서 가장 문제는 MC들이죠.
    노촌장님이야 의도대로 마을 주민들과의 유대감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적이였지만 나머지둘은..
    그저 자신과 익숙한 멤버들과 어울리면서 분량 뽑는데 급급하더군요.

    지금의 청춘불패에서
    써니없는 김신영과 유리없는 김태우가 상상이 갈까요?
    MC라면 어떤 멤버와도 어울릴 수 있어야 하는데말이죠.

    2010.01.30 22: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갑작스런 남희석 탈퇴에 김태우와 김신영이 이끌어야 하는데... 둘다 경험이 부족한것도 사실이죠.
      무한걸스는 그래도 신봉선 김신영 송은이가 어울러지는데
      여긴 김신영 혼자 거의 주도해야 할 판인이 힘들겠죠.

      2010.01.31 00:47 신고
  6.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님이 말씀하신 문제가... 모든 걸 갖추고도 부족한 하나가...
    바로 능력있는 메인MC의 부재죠.

    아쉬운 정도가 아니라 절대적으로 필요한 점입니다.

    2010.01.30 23: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멤버들이 다 예능감은 있는데.... 그것을 통제해줄 MC가 없는게 아쉽습니다.
      유재석같은 MC가 들어온다면 완전 판도를 뒤집을 텐데요.
      오히려 몇몇 패밀리 멤버들보다는 이들이 예능감은 더 뛰어나죠.

      2010.01.31 00:48 신고
  7. 리얼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얼버라를 망치는 주범..김신영의 막장개그를 방치하는 한심한 제작진..그냥 폐지 했으면..

    2010.01.31 01:36
  8. 됐소노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주 청춘불패를 즐겨 보는 시청자의 입장에서 보면..
    김신영 누나보다는 솔직히 노주현 아저씨가 빠져야할 것 같은데요.
    그나마 김신영씨가 없으면 청춘불패는 진짜 다큐됨..
    메인 mc부재를 문제로 두셨는데요, 저도 그 점에 대해선 공감입니다.
    현재 청춘불패에서 진행 비슷하게 이끌고 있는 분이 노주현 아저씬데,
    그냥 제작진이 주는 대본 다 외워서 그대로 읊는 모습 보면 이게 정말
    리얼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방송이 맞나 싶을 만큼 너무 억지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저야 카라 팬이기도 한 만큼 늘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만, 리얼
    버라이어티를 표방한 만큼 좀 더 자연스러운 방송이 됬으면 합니다.

    2010.01.31 02:43
  9. 그리움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제 생각에 노주현씨는 마을분들과의 유대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캐릭터입니다. 그나마 노주현씨라도 없었으면 완전히 청춘불패는 유치리에서 둥둥 뜬 존재로 전락했을 겁니다. 이 부분이 과거 패떴 시즌1과 다른 점이죠. 과거 패떴은 마을분들의 촬영분이 없었기 때문에 굳이 그들과 교류를 위한 캐릭이 따로 필요없었지만 청춘불패는 다릅니다. 연세있는 마을 분들과 한참 어린 아이돌을 연결시켜주는 유일한 징검다리 이기 때문에 노주현씨는 100% 필요합니다.

    어제 김신영씨의 출연분을 유심히 봤는데 일단 김신영씨의 개그캐릭자체도 원래 그렇지만 일단 분량확보차원에서 조금씩 무리해서 개그(몸개그, 억지개그 포함)를 하는 듯 합니다. 그 근거로, 과거에는 하루 촬영해서 한주 방송을 내 보냈지만 이제는 하루 촬영해서 2~3주로 나누어 방송을 내 보낸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방송분량확보가 어느 때보다 필요해 졌죠. 오죽했으면 제작진은 죽을 맛 이라는 자막까지 넣었을까요...

    그러다 보니 김신영씨의 개그가 조금씩 무리해져 가는 게 아닐까 그렇게 봅니다. 결국 유재석씨 처럼 G7을 이끌고 부드럽게 연결시켜 주고 분위기가 좀 죽을 때 분위기 띄워 주는 메인MC가 필요한데, 패떴 시즌2도 메인MC가 부족하다고 난리인 판국에 청춘불패가 유재석씨를 섭외할 수 있을리도 만무죠.

    거기다가 겨울시즌이기도 하고, 예능이냐 다큐냐로 지금 한창 이 프로 자체가 애매해져가고 있어서 올 봄 개편때 폐지 안 당하려면 제작진이 좀 고민하고 고생할 것 같습니다. 매번 게스트를 부르기도 그렇고, 자칫하면 회를 거듭할 수록 지금 있는 G7들도 매너리즘에 빠져 대충 찍어 버리지 않을까 그게 좀 걱정됩니다.

    2010.01.31 03:23
    • 아님  수정/삭제

      방송초기에 분량이 안나와서

      주2일촬영 - > 1회방송 이었지만

      지금은 다들 자리잡아서 분량이 잘 나와

      주1일촬영 - > 1회방송

      2010.01.31 03:49
  10. 론카도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패턴이 너무 일정합니다. 그게 약점이죠.
    사실 g7이 꼭 농사만 짓고 지분게임만 할필요는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쥔장님 글에 언급된 특정멤버들 끼리만 묶는것도 약점이랄수 있겠네요.
    갠적으론 김신영보단 김태우가 문제라고 생각함. 일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존재

    2010.01.31 04:15 신고
  11. 론카도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청춘불패는 폐지 위기라기 보다는 과도기죠.
    멤버들은 적응을 마쳤는데 mc들이 자리를 못잡고 있고 금요예능 이란걸 감안하면
    10%라는 시청률은 폐지가 안되는 시청률입니다.(걸그룹 몸값이 비싼것도 아니구요)

    2010.01.31 04:17 신고
    • 시청률  수정/삭제

      스트디오에서 하는 방송 10프로와 버라이티에서 10프로는 차이가 있어요.그만큼 제작비도 많이 들고
      광고가 안붙으는 버라이티는 적자를 면치 못하므로 당연히 폐지수순이지요.

      2010.01.31 07:01
  12. 나불랭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인mc의 부재가 아쉽긴한듯.. 과거 남희석이 그자리에 딱 인듯 합니다. 아니면 이수근 정도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네요.

    유재석 언급하셨는데 만약 유재석을 택한다면 잘못된 선택중 하나라 주관적으로 생각합니다.유재석이 들어오면 잘해나갈거라 믿습니다. 시청률도 더 높게 나올수도 있겠죠.

    그러나 프로그램 취지와는 너무도 안맞을 듯 합니다.

    딱 생각 나는게 메인mc 유재석 -나머지 고정게스트 딱 그정도란 생각이 드네요.

    청춘불패 주인공은 G7입니다.
    mc들은 이들을 보조해주면 되는겁니다.
    그러나 유재석이 들어오면 분명 청춘불패는 유재석 중심으로 돌아갈겁니다. 글쓴이가 언급한 패떳의 유재석
    그곳에서 유재석의 역할은 고정멤버임과 동시에 그팀을 이끌어나가는 메인mc역할입니다. 무도역시 그런 역할이구요.
    반면 청춘불패에서 mc는 고정멤버임과 동시에 g7을 보조해주는 역할입니다.

    과연 유재석이 g7을 보조만 해주는 역할만 위치에 머물까요?? 당연 아닐겁니다. 제작진도 그걸 원하지 않을테고 시청자도 그렇테고, 그의 능력이 그정도에 머물지 않을겁니다.

    김태우/김신영 팀이 아니라 유재석팀만 존재할겁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프로그램들 대부분이 그랫고, 청불 역시 유재석이란 존재가 있다면 ..유재석의 청춘불패가 될거 같네요.

    2010.01.31 05:03
    • 보조  수정/삭제

      G7보조를 해야 하는 김신영이 설치고 나대니 방송이 산으로 가고 산만해서 방송 의도가 퇴색 되가는 안타까운 방송.

      2010.01.31 06:59
  13. 백산사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김신영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점점 김신영이 본인의 방송 분량의 욕심을 부리는것 같더군요
    김신영의 역할은 G7의 캐릭터를 살리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본인의 개그 욕심에 다른 아이돌의 캐릭터를 잠식하고 있는 형국이더군요 다음주 예고편에 나왔지만 구하라의 개그보다 더 재미있는 개그가 있다고 하는것같던데
    이런 형태로 김신영이 아이돌의 캐릭터를 살려주지 못하고 본인의 방송 분량을 위해 존재한다면 이 프로 얼마 못가
    아이돌 없는 김신영만 존재하고 폐지 수순을 밟을것 같더군요

    2010.01.31 05:58
    • 공감  수정/삭제

      김신영의 역할은 G7 멤버들 캐릭터를 잡아줘야 하는데
      방송 욕심이 지나쳐 지금 무리수를 두는것 같아요.
      억지스럽고 불쾌한 발언들.
      지금 김신영이 멤버들 보다 너무 많이 나오는 것도 시청률을 하락시키는 원인이고 금방 식상하게 만들고 말았죠.
      김신영이 자제하면서 균형을 맞쳐야 해요.
      제작진이 그걸 컨트롤 못하는 것도 큰 문제고.

      2010.01.31 06:56
  14. 그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보면 묘하게 잘 안섞이는 것 같아요.
    친한 사람들 끼리만 뭉쳐다니는 듯 한 느낌.
    김태우, 유리, 선화가 한 패, 김신영, 써니, 효민이 한 패.
    나르샤, 하라, 현아는 아무대나 잘 끼기는 하는데
    그러다보니 확실한 분량이 안나오고...

    균형잡힌 메인MC의 존재가 절실한 것 같네요.

    2010.01.31 09:41
  15. CDC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분들이 지적하는 크게 두 그룹으로 나뉘는 것은 어쩔수 없다라고 봅니다..
    그 근본적(?)인 이유가.. 바로 써니와 유리에게 있습니다.. (이 둘을 탓하는게 아닙니다...)

    같은 소녀시대에서 둘을 뽑아놓으니.. 제작진은 이 둘을 갈라 놓으려고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두 그릅으로 나위어 일할때, 써니와 유리가 같이 일 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어쩌면,,, 유리와 써니가 일부러 서로 같은 팀에 안들어가는 것일수도 있습니다..-방송분량 확보를 위해-.. 서로 다른팀에 가면.. 못해도 하나는 사니까요)
    그리고 태우와 신영도 각 그룹의 리더(공사판 용어로 십장)로 갈라 놔야 합니다..

    이러한 전제 조건에서.
    태우 쪽에는 유리가 가게 되고, 신영 쪽에는 써니가 가게 되고...
    나머지 멤버도 각각의 설정관계로 나뉘다 보니..(혹은.. 역으로 걍 랜덤으로 나뉘었다가 관계가 설정되어 굳어짐)
    지금의 2개의 파(또는 그릅)을 형성하게 되지 않았나 봅니다.

    2010.01.31 14:1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님 말도 일리 있는듯...
      어찌보면 써니하고 유리가 같이 있는 적을 거의 없죠.
      그러니 파가 갈린다는 점도 있을수가 있겠네요 ㅋ

      2010.01.31 14: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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