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티아라 지연의 실신 기사가 났습니다.
연말에 연말 스케쥴을 뛰면서 동시에 뮤지컬 준비를 하다보니까 지연의 체력이 동난것이었지요. 
사실 지연을 비롯해 2011년에 티아라는 은근히 비친듯한 스케쥴을 소화해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티아라에서 가장 많은 스케쥴을 뛰고 있는 멤버 하나는 어떤 스케쥴을 뛰어도
끄떡이 없는 강철 체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지요.  

사실 그 잘나간다는 소녀시대의 멤버도, 아이유도 심지어 남자 아이돌이라고 해도 이렇게 미친 스케쥴을
소화하는 그런 멤버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엄청난 양의 스케쥴을 제대로 쉬지도 않고
소화해냈고 그러는 와중에 "기절", "실신" 등의 기사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딱히 피곤해서 보여준 "태도 논란" 조차 없을 정도로 그녀는 강철 체력을 가지고 있었지요.


흔히 "철녀" 라고 알려진 바로 티아라의 은정입니다.
잠깐 동안 2009 - 2012년으로 이어지는 은정의 스케쥴을 소화해내면서 적고 싶은거 몇마디 적어볼께요.



- 쉴새 없이 이어진 티아라 활동

은정의 이 미친듯한 스케쥴은 2009년 4월 경으로 시작이 됩니다.
아직 소연, 큐리, 보람이 합류하기 전에 이미 은정은 "티아라" 라는 데뷔를 했지요.
아마 그 때 은정은 이렇게 미친 스케쥴을 뛸것이라곤는 생각을 못했을 것입니다. 


본격적인 엔진가동은 2009년 7월 부터 시작됩니다. 
7월 27일에 거짓말 앨범으로 데뷔하면서 티아라 스케쥴을 소화하기 시작한 은정은 
9월달에 은정, 지연, 소연, 효민은 함께 초신성과 함께 프로젝트 유닛으로 TTL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10월달에는 초신성 멤버 모두와 티아라 멤버 모두가 활동을 하였고 
11월달에는 본격적으로 정규 앨범인 보핍보핍 앨범이 발행되었지요.


그리고 조금 쉴까 했더니 <티아라 닷컴> 이라는 케이블 프로그램에 등장하였고,
또한 2월 부터 <너 때문에 미쳐> 가 앨범으로 발행되며 3월에는 계속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 이후로 티아라는 여러 프로그램의 게스트 등으로 예능에서 나오고 행사 활동들을 이어나갔지요.
2010년 10월 말쯤에 티아라는 2개의 리얼 프로그램을 등장시키는데
바로 <티아라의 헬로베이비> 와 <티아라의 드림걸즈> 라는 리얼 예능 입니다. 


그 와중에 12월에 <야야야> 앨범으로 컴백을 한 것이지요. 이 활동은 2011년 초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쉬다가 2011년 6월에는 롤리폴리로 컴백을 해서 활동하였고,
한 2~3개월 활동하다가 11월에는 크라이 크라이 앨범으로 컴백을 했지요.
그리고 1월에는 러비더비 앨범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티아라 앨범 활동만 본다하더라도 2010 "너 때문에 미쳐" 이후 12월에 "야야야" 앨범이 나오기 전까지
한 5개월은 제외하고는 항상 앨범활동으로 거의 미친듯이 굴러다녔지요.



- 그룹활동에 더하진 개인활동 


단지 티아라 활동만 하고 무대활동 내지 보이지 않는 행사만 뛰어도 벅찰 스케쥴 같습니다. 
하지만 은정은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더 많은 개인스케쥴을 소화해냈습니다.
2010년 초에 음반활동에 더불어 은정은 <커피하우스> 에 주연으로 출연을 하게 됩니다.
이제 이 활동이 약 5월까지 8월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즉 음반활동이 끝나자마자 드라마에 임한 것이지요. 

드라마 끝나고 한 2-3개월 제대로 쉬기나했을까요?
티아라의 리얼 프로그램을 타고 분주하게 2011년에 활동을 합니다. 
2011년은 은정은 강체력녀에서 "철녀" 로 탈바굼 시키는 일을 하지요.


야야야 활동과 함께 연말 프로그램을 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은정은 <드림하이> 에 출연을 하게 됩니다.
다리 부상을 당한채로 <드림하이> 에서 윤백희로 3월정도까지 활동을 한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은정은 <우리 결혼했어요> 에 이장우와 함께 고정 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능 고정을 하고 있는 찰나에 은정은 <근초고왕> 에 진아이 역할로 낙점되서
사극에 출연하는 일도 있게됩니다. <근초고왕> 은 5월말까지 계속 됩니다.  


그후 6월에는 위에 언급한 티아라의 <롤리폴리> 활동이 되었구요 결국 은정은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우결> 과 롤리폴리를 병행해야 하는 미친 스케쥴을 또 뛰어야 한것이지요. 
아~ 동시에 은정은 <화이트> 영화도 찍었습니다. 
"롤리폴리" 를 마치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크라이 크라이" 스케쥴을 소화하는데 그 와중에 은정은
JTBC의 <인수대비> 에 합류한다고 기사가 났습니다. 
아마 늦어도 11월 중반에 합류를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은정은 <우리 결혼했어요> 와 함께 <인수대비> 를 소화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굉장히 정신없이 늘어놓았지요? 그게 은정의 스케쥴의 현실입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데뷔 이후로 3년반 정도 되는 기간에 은정은
- 티아라 앨범 활동 약 10개와 (싱글, 미니앨범, 리패키지, 정규) 두개의 앨범 지원사격 (씨야 / 5dolls)  
- 4개의 드라마
- 리얼 예능 3개를
- 쉴새 없이 뛰는 행사 스케쥴 을 소화한것이지요.

그중 드라마와 리얼만 겹친것만 해도 3번이 됩니다.
1) <드림하이>, <티아라의 헬로베이비>, <티아라의 드림걸즈>
2) <근초고왕>, <우리 결혼했어요>  
3) <인수대비>, <우리 결혼했어요> 

게다가 한국 스케쥴만이 아닌 일본 스케쥴까지 소화를 해내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말에서 떨어지기도 하고 다리 부상을 두번씩이나 입었습니다. 
그런데도 은정은 쓰러지지도 실신하지도 않습니다.

이러니 어찌 은정을 "철녀" 라고 부르지가 않을 수 있을까요?
김광수 사장은 은정이 말 없이 잘 버텨주고 있으니까 그냥 밀어붙여볼때까지 밀어붙이는 것일까요?
한번 김광수 사장은 은정을 가요계의 최대의 "철녀" 로 만들어버리고 싶은것일까요?



솔직히 김광수 사장의 생각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상당히 걱정스럽습니다. 
물론 "말벅지" 라고 불릴만큼 튼튼한 하체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건강미가 넘쳐보이는 은정이기에
이러한 미친 스케쥴이 소화가 된다고는 할 수 있겠지만 사람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현상인데요.
갑자기 이러다가 은정이 탈수현상이라도 일어나면 어떻게 할까 라고 괜히 염려스럽기까지 하네요.


예전에 은정이 <하하몽쇼> 에 나왔을때 5년동안 부모님을 뵙지 못하였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자 일부 네티즌들이 그런 은정을 비난하고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이야기한 적이 있지요.
그런데 지금까지 은정의 스케쥴을 보면 충분히 그럴만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눈에 보이는 스케쥴만 해도 어질어질 할 정도인데 눈에 보이지 않는 밤샘촬영 내지 행사등을
모두 포함시킨다면 숙소에 갈 시간이나 있을지나 모르겠네요. 

어쨋든 2011년 은정은 2010년에 이어서 가요계 최고의 철녀임을 증명하며
아이돌 "철녀 신화" 를 이어갔습니다.  
2012년에는 그 신화가 깨졌으면 좋겠습니다.
은정의 건강이 이상이 와서가 아닌 달콤한 휴식이라도 제대로 주어져서 말이지요.  

헌데 2012년 1월까지는 그게 불가능해보이네요. "러비더비"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니 말이에요.
아무리 젊어서 고생은 사서한다지만 이건 고생이라기보다 중노동입니다.
광수 사장님 2011년에 여럿이 너무 고생했는데 2012년에는 한번 휴식이라도 좀 줬으면 합니다. 
당장 이득도 좋지만 애들도 좀 챙겨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timedelay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는 발목 부상이 있는 만큼 셔플댄스가 주로 될 러비더비는 힘들지않을까 생각해요 의사가 말리고 잇는 상황이니

    2012.01.04 00: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결국 광수사장은 그대로 진행시켰네요.
      부상투혼도 좋지만 저러다 정말 부서지는게 아닌지 걱정입니다.

      2012.01.06 09:29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드러난 스케쥴만 봐도 안쓰러진게 이상..지연이는 마침내 한계점에 다다랐는데
    은정언니는 어떨지...ㅁㅊ쾅수 ㅡㅡ

    2012.01.04 00:43
  3. 나이스블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아라 은정. 제가 TV는 자주 보지 않지만, 인터넷 기사들을 봐도 많이 활동을 하더군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2.01.04 00:48 신고
  4.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허...... 정말 슬픈 일이죠.
    본인이 쉬고 싶어도 마음대로 쉬지도 못하고, 사장의 입김 한방이면 또 굴러다녀야......
    그래서 일각에서는 김광수 축출론도 나온다고 하고, 티아라 멤버들도 그걸 암시하는 떡밥을 계속 푼다는 가설도 나온대요.
    제발 은정양에게는 휴식을, 사장에게는 개념을 주었으면 합니다.

    2012.01.04 01: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현실적으로 둘다 불가능한거 같아요 ㅠ.ㅠ
      광수사장가 개념을 찾을 거라고 생각이 들지 않고,
      결국 그것때문에 은정에게 휴식이 주어질거라 생각이 들지 않네요 ㅜ.ㅜ

      2012.01.06 09:30 신고
  5. 디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만큼의 철녀가 여기있네요
    이승기도 1박 강심장 구미호할때 저걸 버틸수 있나
    하면서 지켜봤는데. 현재 드라마시스템상 쪽대본이
    난립하는 판국에 조만간 한번 쓰러져야지 정신차릴듯.

    2012.01.04 01: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승기에 못지 않지요.
      작년 말 이승기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보면되겠네요.
      솔직히 어떤면에서는 승기보다 더 할지도 모르겠어요.
      이선희는 광수사장 만큼 뺑뺑 돌리지는 않을것 같거든요

      2012.01.06 09:31 신고
  6.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연이 쓰러진 기사를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른게 함은정은 사람인가 로봇인가? 이 생각이였죠.

    지연보다 은정이 스케쥴이 많으면 많았지 적진 않을것 같은데,

    그 흔한 태도논란도 없는걸 보면 정말 완벽한 프로에 엄청난 체력을 겸비한 아이인듯;;

    둘다 태권도는 똑같이 3단이니 운동은 비슷한게 했다고 치면, 태생이 체력이 좋은것 같네요.

    그래도 이런말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쓰러지는 편이 낫겠다 싶네요.

    한번 쓰러져야 쉬게 해줄듯하니;; sm보다 더 심하게 돌리는데는 코어밖에 없는듯 합니다.

    트위터에 약먹으며 일하는게 서럽다고 할 정도인데 광수사장은 느끼는게 없나? 싶습니다.

    2012.01.04 02: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은정이는 체력에 있어서는 사람의 수준을 넘은 듯 합니다.
      제가 예전에 어느 댓글에서 이런 말을 했지요.
      은정이는 게임으로 말하자면 HP가 999 / 999 이고
      방어력도 그럴정도라구요.

      광수사장은 트위터에 애들이 불평하니 트위터까지 막더군요

      2012.01.06 09:32 신고
  7. 감성청년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부하가 걸려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거의 쉼 없이 달려왔죠. 이제 좀 휴식기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에너지 충전의 필요성이 보이네요

    2012.01.04 05:37
  8.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2.01.04 05:37
  9.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정이에겐 미안하지만...

    그냥 쓰러졌으면 싶다 싶네요... ;;;

    그래야 광수가 휴식을 줄것 같은데...

    왜 이 아이들이 광수밑에서 데뷔를 해가지고, 사람이 아닌 돈버는 기계 취급을 당해야 하는지를 모르겠어요.

    꼬우면 광수가 직접 연예인을 해먹던가...

    왜 남의 집 자식들을 데려다가 개고생을 시키고, 거기에 걸맞는 대우도 안해주고 말이죠...

    2012.01.04 06:07
  10.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아라 중 특히 지연,은정이 미친스케쥴을 하고있는데 맘편히 한달정도 쉬었으면좋겠어요ㅠ안타까워요ㅠㅠ

    2012.01.04 07:21
  11. 스타리오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거 이야긴 꺼내고 싶지는 않지만 남규리(남미정)양이 나온데는 다 이유가 있었군요 씨야때팬이었는데 광수사장생각에 놀아나서 남규리양 팬심 다 달아났던 사람입니다 진짜 요즘 광수사장만 보면 짜증나요 소속되있는 가수는 보고싶어도 그분은 보고싶지 않아요
    게다가 티아라 저렇게 장난이 아닐 정도로 했다간 결국은 그 사태가 또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이고요(만약입니다) 진짜 최소한의 대우라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012.01.15 06:43
  1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2.06.10 09:41

요즘 너무 바쁘게 살다보니까 포스팅이 뜸해졌네요.
오랜만에 우결로 컴백했습니다.
아이유로만 컴백을 두번했는데 아마 우결 시청자들은 왜 매주 올라오던 리뷰가 뜸해졌나 할꺼에요.
새로운 커플들이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단지 바빠서 그랬었던거지요 ㅎ


어쨋든 간에 쿤토리아는 오랫동안 바왔던  커플이라 잠깐 스킵해볼께요..
이번에는 은정과 이장우 커플에 대해서 써보고 싶네요.
제 생각에 이 커플은 조금 다른 커플과 다른게 느껴지는 것 같아서 몇마디 적어볼까 합니다.

 


- 서론없는 본론: 어쩌면 우결에 필요했던 선택
 
우결 최대의 단점이라고도 볼 수 있는 점은 바로 항상 시작이 비슷하다는 점이지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만나다보면 약간의 어색한 기간이 있는 것 같고 우결에서는 한참 그 점을 그려왔어요.
아마 그런 기간을 겪지 않은 커플은 시작부터 싸웠던 개미커플인 크라운 제이와 서인영,
그리고 "드러운 아이드 걸스" 로 조금 친분이 있었던 "아담부부" 그리고 부부라고 보기는 뭐했던
정형돈-사오리 커플 정도 였다고나 할까요?

그 후 웬만한 커플은 만난 후에 한참 적응 기간을 겪는데 그 기간이 어떻게 보면 흥미롭지만
어떻게 보면 지루한 경우도 있지요.
특히 많은 경우 비슷비슷한 경우도 있어서 에피소드들이 신선하지 못하고 주로
같은 에피소드로 반복되는 경우도 종종 있어왔습니다.

예를 들면 쿤토리아의 경우 처음에는 참신한 에피소드가 나오지 못해서 (제작진의 무능함...)
용서커플 따라잡기에 바쁜 에피소드만 소화해냈지요.
기차여행, 운전 면허 따기 등은 많이 아쉬운 부면이긴 했지요.
결과적으로 두 부부는 운전면허라는 것을 따서 좋긴 했겠지만 시청자가 보기는
어찌보면 조금 지루한 에피소드였던 그러한 면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장우-은정 부부는 그러한 어색한 점을 극복하는 모습 자체가 별로 없습니다.
우결의 기본 코스라고 할 수 있는 서론인 "어색함 극복하기" 를 보여주지 않고 본론으로
곧바로 시원시원하게 들어가는 점이 좋습니다.
항상 바왔던 점을 보는 점 대신에 어쩌면 지루할 수도 있는 그러한 장면보다는 본론으로
직접 파고듦으로 인해서 그 동안 우결에 있었던 점을 조금 바꾸려고하는 점이 약간 보이는 것 같습니다. 
 


- 군더더기 없는 시원함
이 커플의 장점은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뭐 "가식" 이라고 느끼시는 분들께는 뭐라고 이야기해도 (제 글 읽는 분중에 꼭 몇분이 있더군요)
소용이 없겠지만 굉장히 빨리 이 커플은 자연스럽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좋은 것은 뭐 하나 하려고 그것에 억지로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스킨십 한번을 생각해보겠습니다.
사실 쿤토리아도 어떤 면에서는 그런 점이 있었지만 다른 커플들에 비해 스킨십에 그렇게 소위말해
"호들갑 떨" 거나 크게 집중시키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끔 우결을 보면 그런게 집중을 떨어트릴때가 있습니다.
팔짱 하나낄때 "낄까말까 낄까말까?" 를 반복하고 끼면 스튜디오가 뒤집어 지는 그런일이나
안아주는 것을 가지고 안을까 말까 하면서 어찌보면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는 면을 가지고
지나치게 부각시키려 하는 그러한 면들 말이지요.


그런데 이 커플은 그러한 것이 없이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진도가 빨라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하차때 한번 정도 한 용서커플이나, 포옹하느라 대박 오래걸린
아담부부, 쿤토리아 등과 비교해봤을때 방송 2달만에 벌써 팔짱, 포옹, 심지어 뽀뽀시도까지 다가간
이 커플은 시원시원한 것을 볼 수 있지요
 


- 이장우: 이 남자에게 특별한 것이 있다
아마 이 커플이 가장 다른 커플들과 다른 것 같이 느껴지는 이유는 바로 이장우 때문일 것입니다.
이 커플을 보면 대체적으로 이장우에 의해서 움직입니다.
뭐 용서커플도 정용화가 리드하는 경우도 많고, 쿤토리아도 닉쿤이 리드하는 경우도 많지만
단지 그런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지요.
대체적으로 우결을 보면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꽉 잡혀 한마디로 쥐여져 살고 있습니다.
개미커플은 서인영의 말을 결국 다 들어줘야 했으며, 알신 커플도 대체적으로
신애에 많은 것을 맞춰주었지요.
아담부부는 가인이 이미 조권의 머리위에서 놀고 있었으며, 용서커플은 서현이를 너무 용화가
배려하느라 자기 주장을 제대로 피지못했습니다.
쿤토리아 역시 닉쿤의 "무한 배려" 라는 말이 돌정도로 빅토리아에게 맞춰주는 것을 볼 수있습니다.
그런데 이장우-은정의 "우정" 커플만이 그 반대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모든게 이장우의 리더쉽에 의해서 움직이고 많은 결정을 이장우가 내립니다.
편하게 말하자면 은정이가 이장우에게 꽉 쥐어져 있다고 봐도 틀리지는 않겠지요.
은정의 움직임을 잘 알면서 은정의 머리위에 올라가 있다고 할까요....?
그렇다고 해서 은정이를 막 대한다거나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 그러한 면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배려해야 할때는 배려하고 어떤 선에서 멈춰야 하는지 잘 알고 있지요.
하지만 주도권이 이장우에게 있다는게 다른 커플들과는 사뭇 다른 모습들이지요.
 


또한 이장우는 남자들이 가장 공감할 수 있을 그러한 남자이기도 합니다.
소위 말해서 "엉큼하다" 내지 "흑심이 있다" 라고 설명되는 부분은 실제로 남자들이
상당히
공감할 만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장우가 꼭 변태라거나 공감하는 남자들이 모두 다 이상한 사람들은 아니에요.
하지만 이번에 은정의 허리를 잡았다고 좋아하고 크게 공감하는 남자들을 보면서
"솔직한 매력이 있는 친구구나" 하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항상 배려만 하는 남자들의 모습을 보다가 주도권을 잡는 이장우의 모습을 보면서
싱글 남자들은 자신도 한번 저렇게 해보고 싶고 또 은정처럼 잘 따라와주는 여자를 만났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도 생기게 만드는 것이지요.



개인적으로는 은정도 은정이지만 이장우의 이런 모습이 우결 남자 시청자들 중에서는

많은 공감을 살 수 있지 않나 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처음에는 안 어울리는 조합이라고 생각했지만 보면 볼 수록 매력이 있는
그런 조합의 두 사람인것 같아요.
둘다 솔직한 모습도 좋고 잘 따라와주는 은정도 보기 좋으며 또한 적당한 밀당을 펼치는
이장우의 모습도 참 재미있는 것 같네요.
이 둘이 우결에 새 활력을 불어넣기는 한 것 같은데, 갑작스레 <불후의 명곡> 때문에
우결의 시청률이 한자리로 떨어지는 아픔을 겪었네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좀 궁금합니다.
어쨋든 방송이 나가는 한, 방송을 하는한 계속 색다른 모습으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도진이가 이런 남자일줄은 정말 몰랐네요 ㅎ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화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는 우결을 보지 않는데 그 이유가 함은정이 결혼했다는(응?) 사실 때문이랍니다...ㅠㅠ 더 이상 심장이 힘들어서 내용을 보지 못하겠네요.ㅠㅠ 그러나 열심히 참고 잘 읽고 갑니다...^^

    2011.06.12 18:24 신고
  2. 은정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우씨, 방송에서 저래도 되나 할 정도로 과감하죠. 보면서 요즘 애들 연애하는게 저렇게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두사람다 너무 솔직해서 가끔씩 걱정도 되네요

    2011.06.12 22:02
  3. 압스쿨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에는 참 재미없는 커플이구나 했는데 의외로 자꾸 보게 되더군요.
    뭐랄까 딱히 어떤 캐릭터(터프, 배려, 로맨틱 코믹 등등)라기 보다 그냥 보통 남자의 모습. 적당히 얄미우면서도 적당히 귀엽고 가끔 듬직하기도 하고.
    캠핑카라는 말도안돼는(?) 조건과 대부분 그룹아이돌이나 유명 연예인으로써 가지는 상황을 이용하여 에피소드를 만들어내는 다른 분들과는 정반대로 이제껏 나왔던 남자연예인들 중에 가장 편안한 보통 남자의 모습이랄까요.
    연기자라서 아이돌처럼 만들어진 화려한 이미지가 없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볼 수록 꽤 좋은 분인 것 같습니다. 훗훗훗

    2011.06.12 22:56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데이비드 오랑 권리세가 우결찍는다는 소리듣고 드디어 우결의 마수에서 벗어날수 있었습니다.
    아니 뭐 저 자체가 권태기에 빠져있기도 하지만은..뭐 아무튼 안본지도 꽤 됬네요..쩝

    2011.06.12 23:02
  5.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허물어지면 위험하죠...
    그리고 '우결'이라는 프로의 컨셉 자체가 그 위험을 내포하고 있구요...
    '관음증'을 자극하는 프로의 커다란 위험성이라고 해야겠는데...
    궁극적으로 이런 프로는 오래가지는 못하죠...
    현실적으로 제작진들이 아이디어를 짜는데 있어서 힘들어질수밖에 없거든요...
    영화 '트루먼쇼'를 보면 그렇죠...

    2011.06.12 23:20
  6.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우결 이번커플들에서 이슈가되는 커플은없지만 풋풋해서 좋습니다^^갠적으로는 쿤토리아커플이 좋더라고용^^!태연-정현돈 커플 재밌게보다가 그뒤로 처음본게 쿤토리아인데 귀여워요^^!!!특히 제주도편♥

    2011.06.14 02:31
  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8.02 05:49
  8. 유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은 글쓴이에게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소중한 댓글을 고유한 닉네임을 사용해서 남겨주세요.
    욕설, 인신공격, 그리고 고유한 닉네임이 없는 댓글들은 댓글 방침에 따라 삭제하겠습니다.
    댓글 방침과 관련된 자세한 방침은 제 블로그 사진 밑의 공지사항을 참조해주세요!

    이 프로그램 보는 이유는 이장우씨 때문이예요. 정말 매력가득하더군요. 님이 블로그에 썼던 내용처럼 그런 솔직한 면이 정말 남자라는 생각이 들어요. 남자들이 정말 다 저렇게 생각하고.. 그게 자연스러운거고.. 여자들이 또 좋아하죠.. 단 좋아하는 남자가 저렇게 할때..ㅋㅋ 정말 볼수록 점점 빠져드는 이장우씨.. 계속 기대하고 있어요. 정말 둘이 사귀었으면 좋겠네요. 결혼도.. 허니문베이비

    2011.08.02 05:49

걱정도 많고 말도 많던 첫 커플이었던 은정-이장우가 오늘 첫방송이 되었네요.
생각보다 너무 자연스러운 모습에 사뭇 놀랄 정도였지요.
어쨋든 간에 첫방송 치고는 상당히 기대가 되는 그러한 커플이었습니다.
이 커플의 만남 몇 마디를 적어보도록 할께요.


 
- 어색함이라고는 없었던 첫 만남

보통 <우리 결혼했어요> 를 보면 가장 어색하고 뚱한 시간이 첫 만남입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어색하지 않았던 첫만남을 가진 커플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예 나이차가 훌쩍나거나 개그를 컨셉으로 잡은 커플들을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어색함이 절실히 느껴졌지요.

지난주로 하차한 용서커플이 그 어색함의 시작의 가장 큰 예였던 것 같네요.
하지만 이 새 커플은 어색함이라고는 전혀 없었습니다.
이 커플의 컨셉이 코믹한 것은 아닐텐데 말이지요.  




쉽게 접근하는데는 많은 요인이 있긴 했습니다.
성격도 둘다 비슷비슷한 것 같기는 하네요. 혈액형마저도 둘다 O형이이며 둘다 외동딸 / 외동아들입니다.

하지만 가장 접근이 쉬웠던 것은 둘 다 "동국대학교 연극 영화과" 라는 점이지요.
그래서 장소도 동국 대학교 앞에 있는 소극장에서 만나기로 한 것이에요.
자연스레 이 커플은 C.C 즉 캠퍼스 커플로 시작이 된 것이지요.
이장우는 46기고 은정은 48기 입니다.


그래서 그 어색함이 한번에 깨져버렸습니다.
선배인 이장우는 은정에게 말을 편하게 놔버리고 결국 은정에게 작은 "신고식" 을 치르게 합니다.
부끄러운 듯 은정은 처음에는 주저했지만 금세 자연스럽게 신고식을 하게 되고 이것은
두 사람을 가까워 지게 만드었습니다.  



- 한 달 커플보다 더 적극적인 커플

보통 우결을 하다보면 부모님과 통화를 하게 되는데 웬만한 커플은 적어도 한달에서 많게는 한 6개월까지
걸리기도 하지요. 사실 우결을 하면서 아예 부모님과 통화를 하지 않은 경우도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커플은 특이하게도 첫 만남 부터 부모님과 통화를 하게 되지요.


은정은 첫 만남부터 바로 연락에 들어갑니니다. 그래서 은정의 어머니와 이장우는 통화를 하게 되는데,
보통 사위(?) 가 장모님과 첫 통화를 하면 어색하기 그지 없는데 너무나 천역덕스럽게
이장우는 통화를 성공적으로 마칩니다. 
은정은 이장우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해달라고 하고 은정역시 넘치는 애교로 한번에 점수를 따지요.

사실 이 커플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한번도 대화의 흐름이 끊기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조권-가인 커플, 그리고 크라운제이-서인영 커플등 이미 많이 봐왔던 커플을 제외하고는
이렇게 대화가 능수능란하게 잘 된 커플은 또 처음이에요.
대화가 한번도 끊기고 어색함을 느끼지가 않았거든요.

용서커플은 한 2-3개월 걸렸고, 쿤토리아 커플마저 한 3~4번에 걸렸던 것을 단 한번에
척척해내는 모습을 보면서 참... 진도가 빠른 커플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 철철 넘치는 둘의 매력을 발산하다

은정같은 경우는 예능에서 아예 볼 수 없는 인물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티아라의 예능 담당은 효민/지연/소연이었기에 은정은 그닥 예능출연을
다른 멤버에 비해서 많이 한 편은 아니지요.
사실상 예능에 나오긴 했더라도 자신을 많이 드러내는 면은 없었거든요.


하지만 어제 본 은정은 정말 대단할 정도로 붙임성이 있고 적극적이었습니다.
또한 순종적인 면도 있었고 애교가 많은 점도 있어서 성격 하나는 남자들이
정말 좋아할 그러한 성격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은정은 티아라 멤버들이 인정한 공식 애교퀸 입니다. (티아라 내에서)

이장우의 경우는 역시 반전의 캐릭터였던 것 같습니다.
진지하게 생긴 외모에 <웃어라 동해야> 에서 매일 인상만 쓰고 나오는 나쁜 도진이 역할에만
익숙했던 이장우는 새와에게 했던 것처럼 끌려다니기만 했던 나약한 도진이가 아니었습니다.


개구쟁이 같은 면도 있었고 남자답게 확 터프하게 잡는 면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가 아직까지는 불쾌할 정도로 남성을 강조하는 그러한 부면도 아니었습니다.
또한 은정의 부모에게 통화하는 것을 보면 적극성도 있고 역시 붙임성도 있었습니다.


둘이 비슷한 점도 많아서 충돌이 많을 것 같기도 하지만 또한 비슷한 점이 많아서
잘 어우러질 것 같은 그러한 면도 있습니다.
어쨋든 어제 방송에서 일단 둘의 상당한 매력을 드러낸것 같네요.


어쨋든 우결 역사상 이렇게 급진도를 나가는 커플도 드문듯 합니다. 
사실 우결에서 커플들이 벽을 깨고 나가는 장면도 많았지만 어찌보면 그것은 매 커플마다
반복되는 그러한 장면들도 많았거든요.

그런데 이 커플은 아예 그런게 없이 직접적으로 나가는 모습이 참 어찌보면 화끈하면서도
흥미롭게 발전하는 것 같네요.
어색한 분위기를 깨는 장면에 초점이 맞춰지기 보다는 아예 그냥 연애하는 쪽으로 더 초점을
맞출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그나저나 이제 우결은 처음이지만 안정된 시작을 하는 것 같습니다.
10대~20대 초는 쿤토리아가, 20대 중반~30대 중반까지는 은정-이장우 커플이
그리고 30대 후반부터는 김원준-박소현 커플이 사람들을 끌 수 있을 것 같네요.

어쨋든 다소 단조로운 전형적인 우결의 시작에서 벗어난 급진도의 은정과 이장우 커플을
기대해볼만한 여러가지 요인들이 남아있네요.
앞으로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un_gi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봤는데, '체리블로거'님 말씀대로 잘 될 것 같은 커플입니다~ 나름 기대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은정양이 몰랐는데 생각보다 애교도 많고 적극적이더군요~
    다만 걱정되는 게 '우결' 특성상 '진도'가 너무 빠르면 오히려 나쁜 것 같더군요^^
    전 주 방송보니까 2주 만에 상견례할 것 같기도하고, 스킨십 진도도 상당히 빠를 것 같기도 하고...너무 진도가 빠르다가 일찍 하차? 하는 일이 생길 것 같아 걱정입니다.
    아님 '우결'사상 최초로 '밀당' 정도가 아니라 '부부싸움'하는 모습을 보여줄지도 몰겠네요~ 서로 고집 강하고 외동딸/외동아들 이니까요 ㅎㅎ

    2011.04.11 01:3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없지 않아 그런면도 있어요.
      일단 우결은 스킨십이 포옹과 뽀뽀를 넘어서면 힘들지요 ㅎ
      어쨋든 은정이가 많이 귀엽더라구요,

      2011.04.11 08:21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응도 좋더군요 ㅋㅋ 뭐 아무튼 기대 되는 커플입니다~

    2011.04.11 01:56
  3. 망고라이프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긍 아직 떠난 두 커플을 못 놓고 있네요.
    이상하게 이제는 정이 안갑니다. ㅠㅠ

    2011.04.11 02:44 신고
  4. 토형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로 투입된 커플들 모두 어색함이 없더라구요.
    은정에게 호감이 있었는데, 이런 성격인진 몰랐어요. 보다가 너무 적극적이라서 깜짝 놀랐네요. 이장우도 만만치 않고요.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ㅎㅎ
    근데 개인적으론 다소 아쉽긴 하더라구요. 처음의 그 어색함이 저한텐 가장 큰 재미로 다가왔거든요. 그래서 용서커플을 가장 좋아했어요 ㅎㅎ 매니악한가봐요 ㅎ 재미보단 흐뭇함으로 봐왔는데, 앞으로 어찌될지.. 밌었으면 좋겠어요 ㅎ

    2011.04.11 05: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풋풋한 첫만남이 없긴 했지만 그래도 첫회부터 자연스러운 이런건
      또 처음보는 느낌이라서요 ㅎ
      둘다 괜찮은거 같아서 지켜보려구요

      2011.04.11 08:24 신고
  5. 코봉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 은정이한테 집중하시기로 한 모양이군요. 하긴 소녀시대도 활동안하니 은정이한테 집중해야겠지요. 근데 제가 봤을땐 딱히 진정성같은게 보이지않더군요. 둘다 연기에는 일가견이 있어서 그런가 편하게 연기하는것같았구요. 뭐 우결자체가 시트콤이긴한데 너무 자연스러우니 그게 연기같아서 조금 별로더군요.

    2011.04.11 06:4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누구한테 딱히 집중같은건 안합니다.
      그냥 쓰고 싶은데로 쓰는 것이지요.
      한때 유이글이 많았던 적도 있었고, 리지글이 많았던 적도 있었고,
      서현에 관해서도 그랬고 빅토리아 관해서도 그랬습니다.
      특정한 시기에 누가 이슈가 되느냐에 따라서
      많이 쓰는 것이지 딱히 이유는 없습니다.

      뭐 사람마다 우결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여.
      그것까지 어떻게 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세 커플이니 좋아하는 커플만 보시도 될 것 같구요.

      참고로 말하자면 지금 은정과 이장우의 반응은 여러곳에서 상당히 좋더군요.
      좋게 보는 사람도 많습니다

      2011.04.11 08:21 신고
  6.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_^


    체리님의 글이 네이트 메인?에 떳네요.

    깜짝놀라서 바로 달려왔습니다..ㅎ

    항상 건강하시기를..

    2011.04.11 06:4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네이트에 뜨면 악플이 걱정되는데 다행이 이번글은
      은정과 이장우 둘다 사람들의 반응이 괜찮은 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2011.04.11 08:40 신고
  7. ...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회 봤는데 느낌이 정말 괜찮더라구요ㅎ

    서로의 어머니와 통화하는데 둘다 어찌나 바람직한 모습이던지 부럽기까지 했어요ㅎ

    별다른 변수가 없다면 아마도 정말 잘될것같은 느낌의 커플이예요ㅎ

    다만 체리님 말대로 진도를 너무 빠르게 나가서 보는사람 눈살찌푸리는 행동까지 나가는
    일만 없다면 정말 지지해주고 싶네요ㅎ

    2011.04.11 06:59
  8.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꾸 사주받고 일하는 '꼬봉'임을 만천하에 들어내는 사람이 있는데... ㅋㅋㅋ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안쓰는게 낫지요...

    검은색 선글라스를 쓴 놈에겐 온통 세상이 검은색으로만 보일 뿐이고...

    빨간색 선글라스를 쓴 놈에겐 온통 세상이 빨간색으로만 보일 뿐 아니겠어요? ㅋㅋㅋ

    뭐, 선글라스라는게 멋이라는 기능만 있는게 아니라 안구 보호 기능도 있는 것이지만...

    너무 한쪽 색에만 편중되면, 안구 보호도 안된다고 해야겠죠... ㅋㅋㅋ

    2011.04.11 17:07
  9. $%$%$%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 보아도 애들은 연기하는 애들임 우결 정체성 뒤집어 놓았음 과연 몇개월이나 갈까나..
    지금부터 이리 진도가 빨르면 길어야 3달안에 보여줄 스토리가 없음..작정하고 연기는 느낌이
    너무나는 비지니스 커플입니다..광수 입김 작용한 커플 ..

    2011.04.11 19:08
  10.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소한 재미는 없을 것 같네요~ ㅋㅋ
    하지만 그래도 그들이 보여주는 독특한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체리블로거님 좋은 하루되세요~~~

    2011.04.11 20:12 신고
  11.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방이지만 mbc every 1 에서 ~* 오랫만에 시원하고 재미있게 우결을 보았네요
    오랫동안 열심히 해왔고 ~* 열심히 하려는 함은정양에게 큰 기대를 ~~~
    다음주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2011.04.12 03:56
  12. 하모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커플은 아무리봐도 컨셉이 코믹인데요.. 로맨스형 쿤토리아, 풋풋형 용서, 현실형 박소현 커플이 있기 때문에 .. 이들은 아담부부의 뒤를 이은 코믹형 커플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들의 성공여부는 아담부부를 얼마나 극복할수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2011.04.16 02:20
  13. rolex watches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색한 분위기를 깨는 장면에 초점이 맞춰지기 보다는 아예 그냥 연애하는 쪽으로 더 초점을
    맞출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2011.04.28 04:56

확실히 요즘 티아라에서 에이스가 누군지는 뚜렷하게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작년까지는 확실히 지연이가 에이스로 활동했지만 올해부터는 은정이가 본격적으로
에이스로 나서는 것 같습니다.
<드림하이> 에 이어서 이장우와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 에 합류하더니 이제 은정은
사극인 <근초고왕> 까지 투입이 된다고 합니다.  


<근초고왕> 을 정기적으로 시청하지는 않지만 사극을 워낙 좋아해서 가끔 TV에 나오면  
시청하는 편이라 앞으로 은정을 볼 기회가 더 많아지니 좋긴 합니다.
하지만 몇가지 걱정되는 것이 있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 아무리 건강녀에 철녀라지만 그 한계는 어디까지?

이웃 블로거님인 "웅크린 감자" 님의 표현을 빌려보자면 은정이는 "철녀" 입니다.
티아라 데뷔이후에 가장 미친 듯이 스케쥴을 소화해낸건 다름아닌 지연이가 아니고 은정이었습니다.
데뷔초부터 티아라 활동을 미친듯이 해오던 은정은 Bo Beep Bo Beep 활동을 마친후에
드라마인 <커피하우스> 에 뛰어들었습니다.
웬만하면 주연배우로 어디서 활동을 하면 대체적으로 팀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케이블 방송에서는 놔주기 마련입니다.

윤아도 <소녀시대의 팩토리걸> 전체를 녹화하지 못했고, 유이도 <플레이걸즈 스쿨> 의
대부분을 함께 하지 못했지요.  
그런데 은정은 하나도 아닌 리얼 프로그램 두개 <티아라의 헬로베이비> 와
<티아라의 드림걸즈> 라는 미친 스케쥴을 소화해내야 했습니다.  
그것을 마치지마자 티아라의 "야야야" 및 "왜 이러니" 활동을 병행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드림하이> 에 출연해서 악역인 "윤백희" 역을 소화해냈고,
<꽃다발>, <백점만점> 에도 출연하더니..  <우리 결혼했어요> 에 투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근초고왕> 에까지 출연을 합니다.

아무리 인기를 쫓는 연예인이고 TV에 모습을 드러내는게 중요하다고 하지만,
이건 정말 너무해도 너무한 케이스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김광수 사장은 만약 은정이가 자기의 친딸이라고 해도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굴릴까요...?


한때 은정이 강원도에 계신 아버지를 한번도 찾아가지 못했다고 해서 사람들의 비난이 많았습니다.
지금의 티아라의 스케쥴을 보면 왜 은정이 아버지를 한번도 찾아가지 못했는지
잘 드러내주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건강미가 넘치는 은정이라고는 하지마 여자의 몸으로 이런 미친 스케쥴을
소화해내고 있는 은정이 대단하면서도 이렇게까지 쉴새없이 출연을 해야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몸좀 챙기게 잠깐만 쉬게하면 안되는걸까요...?



- KBS 대하드라마 사극에 연기력이 준비되어있나?



은정은 지연과 더불어 연기력이 가장 좋은 아이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에 <드림하이> 에서도 연기자인 김수현을 제외하고는 가장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죠.
캐릭터가 완전 이상하게 잡혀서 많이 묻혔을 뿐이지만요.


하지만 은정의 연기내공이 연기력이 가장 심하게 요구된다는 KBS 사극에서도 통할지 의문입니다.
다른 사극들보다도 KBS 사극은 정말 정통연기자로만 조합된 사극으로 연기력의 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지 주인공들의 인지도가 그닥 놓지 않거나 지명도가 상대로 부족해서 주목을 못받았다뿐이지,
연기력 자체만 놓고본다면 워낙 조연하나까지 제대로 된 배우만 쓰는 곳이 KBS 사극드라미이기 때문에
아역출신의 은정이고 사극이 경험이 있다고 해도 조금 걱정이 되는 부면이 있지요.
조연 중 몇명을 언급하자면 부여휘를 맡았던 이병욱과 아키자키 역의 이인이 있지요.

큐리의 <선덕여왕> 과는 엄연히 다른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선덕여왕> 은 이요원부터 연기력 지적이 심했던 곳이었거든요.,
더욱이 큐리는 거의 단역 정도였는데 내용을 보니까 은정은 중요한 역할을 맡을 듯해요.


현재 <근초고왕> 에 나오는 출연자들을 보면 연기력이 부족한 배우는 거의 없다싶을 정도입니다.
호감이건 비호감이건 그 자체를 떠나서요.
심지어 이제는 완전히 연기자로 전향한 이지훈도 어색함이 없을 정도로 많이 안정되었지요.

물론 그녀가 잘하기를 기대하지만 혹시나마 은정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경우 돌아올 비난들이
너무 거세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드림하이> 에서  은정이 연기력이 좋았기도 했지만 상대적으로 수지, 아이유, 장우영 등의 연기가
솔직히 아니었기에 은정이 더욱더 돋보인 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사극에 출연한 경험이 있고 아역으로 사격에 나온 기억도 있긴 하지만 아역으로 사극에 나오는 것이랑,
어른으로 사극에 나오는 것은 엄연히 다르거든요...
MBC나 SBS라면 조금 한시름 놓을텐데 KBS라서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 캐릭터 몰입과 / 이미지 소비가 걱정된다

대체적으로 우결을 하면서도 연기가 많이 가능한 이유는 우결과 연기가 심하게
겹치지 않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우결이 사실 약간 연기같은 부면도 없지 않아 있거든요. 

허나 사극은 조금 다를 수가 있습니다. 
물론 아직 은정의 캐릭터가 정확히 어떨지는 근초고왕의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토요일에는 연애를 하다가 갑자기 일요일에는 진고도의 딸로써 무게를 잡는 은정을 모습을
보면 캐릭터의 몰입이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한때 박예진이 패떴을 촬영하면서 <미워도 다시 한번> 을 촬영했을때 많은 사람들은 패떴에서의
달콤살벌 박예진의 모습과 <미워도 다시 한번> 의 차가운 최윤희의 캐릭터가
너무 상반되 몰입이 힘들다고 불평한적이 있습니다. 
은정에게도 이런 상황이 일어날까 걱정되네요.



또한 은정이 이렇게 미친 스케쥴을 소화함에도 불구하고 그닥 이미지 소미가 없었던 것은
오직 연기에만 몰입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매주말마다 은정의 모습을 보게 된다면 사람들은 은정에 대해서
금방 실증을 느낄 수도 있고 또한 그게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TV에서 한 특정한 연예인을 너무 자주보게 되면 그 연예인이 괜히 실증나면서 싫어지는 
일이 빈번히 일어나기 때문이지요. 그런 점이 약간 걱정되기는 합니다. 



물론 이런점이 걱정되지만 한편으로는 좋은 점도 있다고도 생각해봤습니다.
실제로 지금은 은정 주변에도 말리는 사람이 있겠지만 성격이 굉장히 긍정적인 은정이는,
대선배님 속에서 연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은 기회가 된것같다" 하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드러냈습니다.

사실 은정이는 아이돌 생활이 끝나면 가장 먼저 연기자로 전향할 연기돌이지요.
이왕 연기를 할꺼면 정말 제대로 되는 곳에서 조금 비난을 받을 수 있다하더라도
배우는게 어찌보면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근초고왕> 에 나오는 배우들은 정말 몇십년간 연기를 한 연기 베테랑들만 모아놓은 곳이니까요.

또한 <근초고왕> 자체에도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물론 아이돌 하나가 출연한다고 해서 시청률이 팍 뛰는건 절대 아니지만,
<근초고왕> 의 주인공들이 현재 호감적이 아닌 인물들이고 (여러 사건들로 인해)
또한 KBS 드라마 특성상 상당히 딱딱한 면도 있고 어느정도 틀에 박힌 면도 있거든요. 


어쨋든 열심히 하는 것도 좋고, 활동 분량을 늘리는 것도 좋으며 이런 저런 기회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긴 합니다만.... 은정의 건강과 연기력이 조금 걱정되긴 하네요.
특히 피곤해 쩔어서(?) 머리만 맞대면 자는 은정이라서 더욱요. 
뭐 그녀가 잘해내기를 바랄 뿐입니다.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4.05 23: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김광수라면 가능하고도 남지요.
      조금만 배려가 있다면 어차피 우결도 하니까 우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쉬개했을텐데 말이지요.
      과연 김광수 사장 답습니다.

      2011.04.05 23:22 신고
  2. 전후동명 정수정만세!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소 심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은정이는 아직 더 노력해야할 시점인듯합니다
    연예인에겐 이미지 소비보다 더 무서운게
    활동에 비해 존재감이 없는건데 지금 은정이가 딱 그 상황이거든요..
    드림걸즈나 헬로베이비도 그렇고 미니2집 활동당시에도 드라마한다고 너무 빠져서
    이젠 리더도 아닌 은정이가 의외로 티아라에서도 겉돌고 있습니다
    (처음엔 은정이가 빠지면 뭔가 아쉬운데 이제 나름 해법을 찾아서 없어도 딱히.)
    '명수옹의 오동도사태'에 버금가는 정말 추웠던 2010년 12월 24일의
    '티아라의 경복궁 사태'때 다친 다리가 걱정이죠.. 쩝..
    예능이든 연기든 뭔가 이번에 확실하게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어야!!

    2011.04.06 00: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노력해야하는 시점은 맞지요.
      <드림하이> 의 출연은 아쉽기만 합니다.
      JYP 드라마에서 수지 살려주느라 깔려, 대세인 아이유에게 깔려...
      연기는 제일 잘하고도 가장 존재감이 적었던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으니까요.

      광수사장이 은정이를 굴리는 것 보면 참 답이 없습니다.

      2011.04.06 09:36 신고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이제 티아라가 쾅수 사장에게 고소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봅니다 아니 제발 했으면 좋겠어요!
    드림하이 종영떄 수지는 쉬었는데 은정언니는 바로 스케쥴에 투입됬다 하더군요..
    괜히 규리씨가 쾅수 사장을 악마라고 칭한게 아니었어..

    2011.04.06 01:34
  4. 그것보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쟤는 가수이기를 포기한듯 노래부르는거보다 연기에 쏟아부우니;;아이돌이 이렇게 연기 많이 하는거 처음봅니다 노래나 하길

    2011.04.06 01:3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은정이가 스스로 스케쥴을 잡았던가요...?
      은정이가 노래하고 싶어도 김광수가 연기하라면 하는 겁니다.
      김광수에게 해야하기를 왜 은정이에게 하는지.

      2011.04.06 14:55 신고
  5. 코봉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정이같은경우야 커피하우스에서 여자주인공으로 나왔지만 시청률면에서도 망했고 드라마캐릭터측면에서도 별로 반응이 없었죠. 드림하이에서는 이건 뭐 병풍조연급정도로 나와서 존재감자체가 없었구요. 연기면에 있어서는 여러작품들은 하지만 어떻게보면 지연보다도 더 존재감이 약합니다. 연기력은 뭐 제기준으로 봤을때도 나쁘진않던데 나오는작품마다 아무반응이 없는게 더문제죠. 차라리 발연기다그러면 그거대로 사람들관심도 끌고 입에 오르내릴텐데 이건뭐 드림하이에서도 수지보다 연기잘하면 뭐합니까? 사람들관심이나 있었던가요? 우결같은경우도 제가 보기엔 김원준-박소현커플에 묻힐가능성이 농후하지않을까싶군요. 그렇게되면 이래저래 최악의 상황이 되는거지요. 은정이로서는 하나에 집중하는모습이 필요하지않을까싶군요.

    2011.04.06 01: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알고나 쓰십시오. 그저 시청률 하나에만 눈에 멀지 마시구요.
      <드림하이> 에서 병풍정도로 머물렀던건 은정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드림하이> 는 애초에 JYP와 배용준 회사의 합작이었습니다.
      원래 은정의 비중이 더 컸어야 했으나 아무리 연기력이 부족해도 수지의
      인지도가 늘어나야했기에 은정이 캐릭터를 망쳐놨기에 은정이가 죽은 것입니다.
      이게 은정이 잘못인가요...?

      발연기로 관심끄는게 연기를 잘하는것 보다 낫다구요...?
      <웃어라 동해야> 의 박정아는 님에게 최고의 연기자 이겠군요.
      막장드라마라도 시청률이 40%나 나오고 있고, 연기력이 부족해도
      그 소위말해 "발연기" 로 주목을 받고 있으니까요.

      2~3년만 놓고봐도 연기자의 입장에서는 은정이 수지보다 발전이 큽니다.
      단순히 시청률이 높은 드라마에 출연했다고 해서,
      그리고 "발연기" 로 주목을 끌었다고 해서 훌륭한 연기자가
      되는 것이 아니지요.

      그렇게 주목받은 것은 다음작품 만나서 시나리오라도 잘못만나면
      가라앉게 되어 있습니다.

      맨 마지막 하나 "은정이로써는 하나에 집중하는 모습이 필요" 하다는
      말을 제외하고는 상당히 편견에 가득차서 글을 적으셨네요.

      2011.04.06 09:34 신고
    • 코봉이  수정/삭제

      드라마던 예능이던 모든잣대는 시청률로 평가받는거아닌가요? 물론 극히 이례적으로 시청률이 별로 안나오더라도 체감인기라던가 관심이 뜨거운드라마들이 있기는 하지요. 하지만 모든방송프로에서 시청률을 떠나서 생각할수있습니까? 님이 좋아하는 서현이나 소녀시대나오는드라마나 예능시청률이 잘나오길바라지 별로 상관안한다고 과연 얘기할수있을까요? 글고 처음부터 제왑드라마고 은정이캐릭터가 별로였다면 아예 안하는게 좋았었죠. 글고 제가 언제 은정이가 발연기라고했습니까? 연기는 그럭저럭 잘하기는 하지만 아무특색이 없어서 묻힌다고 얘기하지않았습니까? 은정이같은경우는 드라마주연부터해서 영화까지 제법 많은연기경력이 있지만 어디 기억에 남는작품이 있던가요? 님이 오히려 팬심에 자꾸 쉴드만 치려고하니 시청률잣대나 다른평가가 완전 달라지는거지요...

      2011.04.07 00: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래서 제가 말하지 않았습니까?
      시청률을 생각하는 님에게는 <웃어라 동해야> 는 대단한 명작품이지요.
      <수상한 삼형제> <너는 내 운명> <결혼해주세요> 다 시청률 40% 많았으니까 명작이겠지요.
      님의 기준에서 시청률이 잘 나오는 드라마는 명작이니까요...?

      말을 자꾸 꼬지 마시구요.
      님께서 은정이를 발연기라고 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님께서는 연기를 잘했어도 캐릭터상 묻힌 은정이보다는
      발연기를 한 수지가 더 낫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수지가 뭐가 그리 낫었다는 것이지요?
      주목 받았던 거요...?
      악플만 잔뜩 달렸고 연기자로는 부족함이 증명되었는데 말이지요.
      반면에 은정은 그나마 안정적인 연기로 팬층을 확보했고,
      다음 연기작도 노려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게 님이 놓진 은정과 수지에 대한 평가입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은정이가 <드림하이> 에 망가지는 조건으로
      출연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드림하이> 초기에 은정의 윤백희는 저렇게 악역이 아니었었습니다.
      컴플렉스에 쌓였던 캐릭터가 배용준에 의해서 발탁되어 야심이
      커져가고 그래서 발전해나가는 캐릭터였지요.
      초반에는 수지보다도 인기가 더 많았던게 은정이었습니다.

      하지만 JYP 측에서 수지가 망가지는것을 볼 수 없었고,
      결국에는 아이유는 건들지 못하고 은정을 건드리게 된 것이지요.
      그래서 은정은 온갖 만행을 보여주는 찌질한 악역으로
      변하게 된 것입니다.

      최초 시나리오 악역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조금만 조사해도 다 나오는 것이고 사람들이 윤백희 캐릭터를
      불쌍하게 여기고 동정하는게 그 때문입니다.
      조금 알고 말하시지요.

      팬심에 반응이 어쩌고 하는데 님이야 말로 모든 것을 단지
      "시청률" 하나만 가지고 판단하시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시청률은 실패했지만 꽤 좋은 반응르 가져왔던 드라마도 있었고,
      작품성을 인정받은 드라마도 있었습니다.

      2년전에 <남자이야기> 라는 고 박용하가 주연이었던 드라마는
      시청률은 안습이었지만 작품성과 완성도에서는 크게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 드라마가 단지 시청률이 낮다고해서 <웃어라 동해야> 보다 못해야 되는 것일까요?

      연기력, 시나리오 등 자체가 나았는데 말이지요.

      2011.04.07 00:30 신고
    • 코봉이  수정/삭제

      누가 수지가 잘되었다고 했던가요? 연기력이 좋았긴했지만 아무반응이 없어서 묻힌것보다 발연기로 욕먹어도 사람들입에 오르내리는게 더나았다고 얘기했던거죠. 은정이같은경우는 이미 드라마 여자주인공까지 해봤던경험이 있지요. 하지만 그이후엔 어떤가요? 계속 주인공역활을 맡았던가요? 드림하이에서 아무관심도 받지못한 쩌리역활로 나왔고 이번에 근초고왕에 들어간다는데 이것도 역시 기획사빨로 나가는것같은데 딱히 기대할건없죠. 자꾸 왜 웃어라 동해라를 예로 드는건지 알수가 없군요. 난 그저 예능이나 드라마나 방송에선 시청률이 최고의 잣대가 될수있다고만 했지 웃어라동해야얘기는 꺼낸적도 없는데말이죠. 저는 그저 님이 보는 시청률잣대가 기준에 따라 다르게 판단되는게 웃기다고 했을뿐입니다. 팬심의 결과겠지만 그렇다고 내가 좋아하는걸그룹하고 별로 안좋아하는연예인하고 시청률잣대가 차이나선 안되겠죠.

      2011.04.08 01: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차라리 발연기다그러면 그거대로 사람들관심도 끌고 입에 오르내릴텐데"
      역시 보이는 것만 가지고 판단하시더군요.

      쩌리 역할이요...? <드림하이> 초반에 보기나 하셨나요?
      초반에는 은정이가 수지보다 인기도 많고 존재감도 컸습니다.
      JYP 드라마이기 때문에 은정이를 죽인것이지요.
      다시 말하지만 알지도 못하고 그저 주연이라고 눈앞에 더 비춰졌다고
      그게 낫다고 판단하는 분은 님이십니다.

      "관심받는 발연기" 연기자가 연기를 더 잘한 안정된 연기자보다 낫다니...
      님 스스로 말하고 있듯이 시청률과 보이는 것으로만 판단하려는
      경향때문에 그런것이지요.

      그리고 드마라 주인공 역활을 맡았던 사람은 공동주연이나
      조연은 못하는 것입니까?
      그리고 뭘 모르시네요. 엄연히 은정도 주연이었습니다.
      워낙 수지 띄워주기 때문에 묻힌 것이지 은정이가 못해서 묻힌게 아니란 말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뭐좀 알고 이야기하시지요.
      은정이가 반응이 없다고 생각하는건 님 생각이시구요.
      많은 블로거들을 비롯해서 많은 은정이가 드림하이에서
      연기가 좋았고 닩 JYP 드라마라 묻혔다 하면서 평가는 수지에
      비해서 훨신 좋았고 반응도 괜찮았습니다.

      은정이가 님 말대로 관심도 없고 묻혔기만 했었으면 이렇게
      여기저기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방송국에서 섭외할때는 반응이 있어서 섭외를 하는 것입니다.
      호응도가 있어야 섭외하지 무턱대가 김광수가 밀어준다고 섭외하는게 아니구요.

      왜 <웃어라 동해야> 를 드냐구요?
      님이 시청률로만 판단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우결의 용서커플도 분명히 좋은 점이 있었고, 이 은정-이장우도
      좋은 점이 있을수 있다라는 취지의 글로썼는데 그런건 싸그리 무시하고
      그저 시청률이 낮다는 이유로 나쁘다는 식으로 평가를 하시니 그렇지요.

      팬심의 결과 어쩌구하지만 따지고보면 님이야 말로 시청률하나로
      판단하는거 아닙니까?
      결국 시청률 잘나오면 최고다 라는 식이지요.

      그래서 현재 드라마 중에서 시청률이 가장 잘나오는 <웃어라 동해야> 를
      언급한 것입니다.
      그 드라마는 너무 막장이라 시청률이 잘 나와도 님도 인정을 못하시는 건가요?

      전 항상 시청률로만 평가하지 않습니다.
      "시청률 잣대가 기준에 따라 다르다" 라고 판단을 하다니요.
      시청률이 좋아서 잘나오는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아도 잘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준이 다른게 아니라 여러면을 보는것이고 님은 시청률 하나만 보는겁니다.

      2011.04.08 08:53 신고
  6.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보다' 댓글을 저따구로 쓰는거 처음봅니다 그냥 지나가셔들... ㅋㅋㅋ
    티아라 구성 자체가 노래보다는 연기 준비생들이 많다보니, 티아라의 정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왜 니들은 노래안하고 연기하냐? 하고 멍청한 질문을 하는데... ㅋㅋㅋ
    광수 사장이 어떤 인간인지나 알고는 있는지 모르겠네... ㅋㅋㅋ
    뭐, 개인적으로 은정이에겐 미안하지만...
    은정이가 한번은 과로로 쓰러져서 그것으로 인해 광수가 욕을 허벌나게 먹고, 믿었던 연제협에 의해 팀킬을 당하고...
    문화관광부에 의해 머리부터 발끝을 거쳐서 그의 가족, 사촌까지 허벌나게 조사를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겠죠...
    뭐, 지금 정권이 지난 정권에게 했던 싸가지 없는 방식이긴 하지만요... ㅋㅋㅋ

    2011.04.06 02:52
    • 님아  수정/삭제

      연기준비생이고 뭐건 일단 가수로 데뷔했으면 노래를 해야되는거아닌가요??yayaya같은 곡들고나와서 살짝 맛보기하다가 무더기로 연기에만 집중하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이렇게 연기에만-예능은그렇다치더라도- 올인하는그룹 처음봅니다;;

      2011.04.06 13:26
    • Spooky  수정/삭제

      님아 댓글을 이따구로밖에 쓰지 못할거면, 쓰지를 마셔요... ㅋㅋㅋ
      광수가 티아라를 그따구로밖에 굴리지 않는데...
      뭘 어쩌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당신같은 사람들이 이유없이 연예인 까대더군요... ㅋㅋㅋ

      2011.04.07 01:26
  7.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유행하는 말이 있어서 여기에 인용을 해보자면...

    '나믿은믿'

    나는 믿어, 은정 믿어... ㅋㅋㅋ

    아니 은정이가 로봇인가... 계속 굴리네...

    로봇도 과로하면 고장나는 법인디...

    2011.04.06 02:59
  8.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4.06 09: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에궁... 상처는 드리지 않으려했는데 죄송합니다.
      은정에게 너무 무리한 스케쥴을 요구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2011.04.06 09:37 신고
  9.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뭐 사람을 돈 버는 기계로 생각하는건지... -_-
    그저 안타깝다는 생각 밖에는...ㅠ

    2011.04.06 10:17
  10. 불쌍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정은 티아라라는 그룹때문에 이미지 별로인듯 '티아라'이미지 up시키려는 멤버-은정,효민 '티아라'이미지 추락 시키는멤버-나머지모두....은정~걍 나와라

    2011.04.06 13:23
  11. 나도불쌍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은정이 불쌍하네요. 카라 사태에 대해서 김광수 사장이 말하는거 보면서 정말 사람 개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을 어떻게 돈으로만 쳐다보고 분개하는지. 그런 쓰레기 새끼는 하루빨리 연예계에서 없어져야 하는데.

    2011.04.06 17:29
  12. fun_gi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갠적으로 은정양이 '사극'출연하는 건 반대이지만, 기왕 이렇게 됐으니 '미친 존재감' 한 번 강하게 뿜어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연기 계속 할거면 '드림하이'의 이미지를 빨리 씻어내야 하므로 오히려 '이미지 상승'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1.04.08 23:29
  1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4.13 16:03
  14. 존딜린저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에 답글 단거 보니 방송계에 아무것도 모르면서 글쓴거 티 다나는데 괜히 댓글 단 사람들한테 일일이 답글 달며 시비 걸지 마세요. 그런다고 세상이 님같은 무지렁이들에게 관심 안가져 주니깐

    2012.03.04 04:14

은정과 이장우가 투입된다고 한 커플이 더 투입이 되네요. 
바로 "김원준-박소현" 의 투입입니다.
"방부제 커플" 이라고 보이는 이 커플은 40을 바라보는,
그러나 얼굴은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 같은
그러한 초동안 커플입니다.



<우리 결혼했어요> 는 두 세달전에 아담부부가 하차하고 이제 용서부부마저
오늘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하면서 
대대적으로 큰 조정이 필요했습니다.
"쿤토리아" 하나로 우결을 유지하기는 솔직히 힘든 일이고 말도 안되는 일이지요.
결국 그래서 한 커플을 투입하게 되는데 바로 이게 "은정-이장우" 커플입니다.

하지만 반응은 그닥 좋지는 않았습니다.
비록 이장우가 연기자이긴 은정이 "아이돌" 이라는 이유 때문이지요.
은정이 "실제 커플로 발전하겠다" 라고 말을 하긴 했지만 아이돌 기획사라는게
그렇게 놔둘것 같지
않다는게 많은 분들의 생각이고 "아이돌" 만 가지고 우결을 만드는데
식상해있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지요. 

물론 연애적령기에 있는 나이이기는 하지만 결혼으로써는 은정은 다소 이른 부분도 있는것도 있구요.
"아이돌 커플" 보다는 욕을 덜 먹기는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아이돌" 이라는 편견히 존재합니다.


이런 시기에서 김원준과 박소현의 투입은 정말 우결 제작진이 많이 똑똑해졌다고 느끼는 부분입니다.


 
-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아줄 "방부제 커플" 


한때 우결은 정말 결혼 적령기에 있는 연예인들이 모인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알신 커플은 30대초반 - 20대 후반, 개미커플도 30대초반 - 20대 중반이었으며,
대부분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이었지요.
그 당시 가장 어린 커플은 "강인-이윤지" 커플이었지만 (태연은 정형돈쪽이 나이가 많으니)
그나마도 
그들은 20대 중반쪽에 속해서 그닥 나쁘지는 않았지요.

하지만 우결 시즌2가 시작되면서부터 김용준-황정음 이후에는 점점 연령때가 낮아졌습니다.

서현은 스무살이 되자마자 바로 투입되는 일이 있었구요.  
결국 세 아이돌 커플 체제 일때는 우결 평균 나이가 22.5살이었습니다.
솔직히 "결혼" 하고는 거리가 먼 나이이긴 하지요.
가장 나이가 많았던 가인과 빅토리아가 24살이었던 것을 보면
솔직히 이들과 결혼은 확실히 맞지 않는 
부면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우리 결혼했어요" 가 아니라 "우리 연애했어요" 라고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럴만도 한게... 저 프로그램을 하면서 본인들을 많이 생각해봐여 "남친 / 여친" 이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나이와 환경자체가 안된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김원준-박소현이 투입된다면 프로그램의 무게 자체가 달라지게 됩니다.
가볍게만 보였던 우결이 갑자기 30대 후반 커플들이 들어오면서 분위기가 확 바뀌어지는 것이지요.

마치 아이들끼리 여행을 간다고 하면 그 여행이 불안해 보일수 있는데 30대 어른이 낀다고 하면,
안정감이 있어 보이는 효과를 가져온다고나 할까요....?

이미 결혼적령기를 지난 이들이기에 "결혼" 이라는 컨셉은 이들에게 확실히 잘 들어맞는 컨셉이고,
이들에게는 "결혼" 이라는 말을 붙여도 전혀 어색하지 않으며 오히려 딱 들어맞는 것이지요.
아마 더 신중하고 진지한 정말 단순 "연애" 보다는 결혼준비를 위한 모습을 보여줄수도 있을테니까요

이들의 투입은 결국 "아이돌들의 소꿉장난" 의 "우리 연애할래요" 로 보여져왔던 
우결은 이제는 정말로 "우리 결혼했어요" 라고 모양새를 갖출 수 있는 모양새를 갖추게 해주니
프로그램 이미지가 확살아난다는 것이지요



- 리얼 버라이어티의 의미를 조금 더 부각 시킬 수 있다

흔히 우결에 아이돌 커플이 투입되면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 "가식이다" 라는 말입니다.
저는 일단 "가식이다" 라는 말 자체는 조금 너무한 표현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군요.
비록 방송이 끝난후에는 남남이 되는게 우결이라지만 남녀간의 만남인데 아예 감정이
가질수 없기는 힘들고 또한 대체적으로 많은 커플들은 같이 방송을 하는동안은 최대한
즐기려고 노력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단지 우결후 계속 "데이트" 를 하지 않는다고해서 그 동안의 행동이
모두 "가식이다" 라고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일반인도 연애를 할 때 나중에 헤어지더라도 연애하는 동안에는 최선을 다했다고
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아이돌들의 투입에는 치명적인 약점이라는게....
"아이돌" 이라는 정황상 현실적으로 끝가지 즉 실제 커플이 되거나 이어지는게 쉽지 않습니다.
일단 아이돌은 인기가 생명인데 아이돌이 공개 연애를 한다는 것은 인기의 치명적인 타격을 가져오거든요.


또한 "미친 스케쥴" 을 소화하는 아이돌로써는 솔직히 만나서 연애를 한다는 것
자체가 그닥 쉬운일은 아닙니다.
전 용서커플이 진지하게 방송에 임했고 정말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가지고 지냈다고는 생각을 하나,
용화와 서현의 미친 스케쥴은 우결을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지는 않았지요. 

하지만 김원준-박소현은 그런 점에서는 조금 더 자유로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들도 연예인이고 바쁘기는 하지만, 현재 아이돌 처럼 많은 행사를 소화하는 것은 아닐테고,
무엇보다도 이들이 연애를 한다고 해서 "하지마라" 하고 반대할 사람은 몇 없습니다.
이들은 이마 결혼을 벌써 해서 애가 있을 나이이기도 하고, 팬덤의 나이들도 이제는 그런 것을
이해해줄 나이가 되었기 때문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생각해보면 이들이 발전하는 것이 아이돌이 연애에서 발전하는 것보다 어쩌면
더 가능성이 있고 현실적이기도 하다는 점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 시청자층을 넓히면서 기존 시청자들을 잡을 수 있는 층을 형성하다

우결의 시청률이 한자리수로 떠내려 간것은 아마 아이돌 팬덤층과 일부를 제외하고
많은 이들이 "아이돌 연애" 에 실증을 느껴서 떠나갔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들이 투입됨으로써 그러한 팬들을 붙잡을 수 있다는 그러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니 다시 되돌려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또한 김원준은 그 나이 또래의 팬들이 많고 사실 그 나이또래가 시청률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다면  시청률이 충분히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지요.

또한 이들의 투입과 함께 은정과 이장우를 투입함으로써 기존에 있던 아이돌 팬덤들도 붙잡고,
티아라 팬덤들도 조금 끌어들이면서 보고 싶은 것을 딱 골라보게 하는 그러한 상황을 만들어놨습니다.


"완벽한 아이돌 커플" 을 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쿤토리아가,
"반아이돌 커플" 을 보고 싶은 사람은 은정-이장우가
"아이돌 아닌 커플" 을 보고 싶은 사람은 김원준-박소현 커플을 보면 되거든요.

기존에 있던 시청자 층을 강화시키고 새로운 시청자들을 붙잡는 케이스라고 보면되지요.
일단 "아이돌" 은 발전은 없으나 그닥 퇴보도 아닌 이 시점에서 혹시 김원준-박소현 커플이 예상보다
잘 되지 않더라도 "은정-이장우" 라는 플랜 B도 있으니 (반대로 뒤집어 볼 수도 있고)
우결로써는 머리를 잘써서 이리저리 이런 저런 요소를 박아놓은 셈이겠지요.



사실 저도 은정이 때문에 은정-이장우 커플을 지지는 해줄 것이기는 합니다만,
솔직히 새로운 이 "방부제 커플" 인 김원준과 박소현의 조합이 기대 됩니다.
김원준은 스타골든벨 이후로 볼 수 없었고, 박소현은 제가 골드미스를 보지는 않아서 어떨지 궁금하고
확실히 아이돌들과는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면서 정말 진지한 만남이 될 그러한 장면을
제공해줄 것 같아서 확실히 기대가 좀 되네요.

어쨋거나 정말 큰 맘먹고 섭외한 김원준-박소현 커플이 어떻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아이돌커플과 아이돌이 아닌 커플들을 다 볼 수 있어서 흥미로울 것 같네요.
두 사람 모두 오랜만에 하는 그러한 고정활동인데 잘 되서 아예 실제 좋은 관계까지 되어봤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김원준도 아직까지는 너무 멋있는 형님이시고, 박소현도 최강 동안 누님이시니까요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기사를 통해 봤어요^^ 왠지 이 둘이 나오는 것 좀 기대가 되더라구요.
    아이돌만 보다가 진짜 장년들의 가상결혼이 어떨까? 궁금하네요 ㅎ

    2011.04.01 18:24 신고
  2.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소현과 김원준 투입을 알고 나서, 저도 이제 다시 우결을 봐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ㅎㅎ
    초반에는 잘 보다가, 점점 이십대 초반 아이들의 장난질처럼 되는 것을 보고는 끊었는데..;;
    사십줄의 최강 동안 커플이 나온다니 급관심이 끌리네요..ㅋㅋ
    어떻게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요.
    오랜 친구였다가 연인으로 발전하는 컨셉이라는데... 왠지 더욱 더 끌립니다..^^

    2011.04.01 19:17 신고
  3. 꼴찌PD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원준과 박소현의 투입 느낌 있는데요. ㅎㅎㅎ 섭외하기 힘들었겠지만, 이번 커플 출현이 색다른 느낌의 우결이 될 듯 싶네요.

    2011.04.01 19:36 신고
  4.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보면 우결을 보고 노홍철이 무한도전 아이템 회의에서 '리얼 결혼'을 꺼낸건지도 모르겠어요... ㅋㅋㅋ

    2011.04.01 19:55
  5.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청률이 한 자리로 곤두박질 치니 제작진들이 드디어 정신을 차린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빅토리아가 좋지만 프로그램 측면에서 보면
    김원준-박소현 체체는 진짜 혼기가 포화상태로 차오르신 분들이라
    진짜 결혼의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어르신들의 큰 관심을 일으킬 듯 합니다.
    게다가 연상연하...ㅋㅋ

    ps. 저게 정녕...30대후반과 40대의 모습.....
    갓 20살인데 삭은 저는...
    세상의 참담함(?)을 느끼게 되네요. 허허 ㅋ

    2011.04.01 21:25
  6.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3체제로 가면 분량 별로 안나올텐데..흠 쿤토리아도 찍어놓은 분량이 다되가서 그런걸지도..
    뭐 아무튼 기대가 되지는 하네요 ㅋㅋ

    2011.04.01 21:57
  7. ...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때까지 못봤던 포맷이 탄생될것같은 느낌이 드는 커플이예요ㅎ
    어런커플들 보다 더 기대되는 면이 있네요ㅎ
    재미있을것 같아요ㅎ

    2011.04.01 22:29
  8. 이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쿤토리아 때문에 우결을 보기시작했지만, 그시기의 아담과 용서커플도 꽤 좋아했어요. 그리고 새로운 우정커플과, 방부제커플도 아마 좋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이장우씨는 다소 의아하긴했지만 우결의 기대주였던 은정과 함께 의외성의 매력이 있지않을까 싶어요. 제일 기대되는건 방부제커플!!! 새 커플합류하면서 새로운 바람이 불것 같네요. 쿤톨도 담당PD님이 무도의 제PD님으로 바뀌셨던데 그렇게되면 컨셉변화도 조금 있지않을까 싶기도하구요. 용서하차는 아직도 아쉬움으로 남지만.... 부디 쿤토리아는 오래오래 볼수있기만을 바래요 ^^

    2011.04.02 00:04
  9.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히 읽었읍니다 ~*
    어쩌면 박소현 김원준 커플이 너무 멀리간 파격적 선택일수도 있으나 기대하렵니다

    가상커플이며 예능 프로그램을 인정하고 결국 헤어져야한다는 전제하에 본다할지라도
    제작진들은 좀 더 뇌와 머리를, 최선을 다하여 기승전결에 충실하시길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자신의 작품을 자신보다 더 소중하게 사랑한다면 ~~~~~~

    그냥 재미로 끌려 끌고다니다 어느순간 용두사미의 절벽으로 밀어버림은 밀려버림은
    저만 느끼는 허무의 억설일까요 ??? ~~

    2011.04.02 13:44
  10.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그렇다고 연애 -> 결혼으로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전 그저 '사귀는 정도'로 만족하자는 느낌,
    알신 커플과 개미 커플 이후로 감정을 이입시킬 수 없어졌어요.

    이제 그들을 통해 다시금 '결혼'이라는 주제로 돌아가자..
    제 눈이 높아진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이미 전례가 있다는 점입니다.

    2011.04.02 14:26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4.02 22:33
  12. rolex watches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화와 서현의 미친 스케쥴은 우결을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지는 않았지요.

    2011.04.28 04:59
  13. Gucci Replicas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의 작품을 자신보다 더 소중하게 사랑한다면 ~~~~~~

    2011.04.28 05:00
  14. 4ㄷㅅㄷㅅ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서는 다시 와야 됨...

    2011.12.26 22:09

BLOG main image
사람 냄새 나는 블로그

by 체리블로거
2011 blogawards emblem culture & art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868)
예능 Review (232)
가수 이야기 (467)
가수 외 타 연예인 (86)
드라마 이야기 (42)
블로그 경험담 (20)
스포츠 이야기 (3)
미국 일상생활 (3)
역사와 소설사이 (5)

달력

«   2019/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9,167,997
  • 796201
get rss
체리블로거's Blog is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