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예능계의 트렌드를 보면... 조금 뭔가 변화가 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물론 저의 견해가 틀렸을 수도 있겠지만... 항상 뭔가 "자극을 추구하던 예능" 에서 점점 
"착한 예능" 으로 추세가 변해가는 느낌이 들고는 합니다.
아직 시작에 불과하지만 그런 바람이 불고 있는 건 사실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그 점에 대해서 부각을 시켜서 글을 적어보고 또 하나 컴백하는 착한 예능에
대해서 조금 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 동안 너무 자극적이었다. 

시청자들은 몇년째 그저 자극적인 면만 강조하는 그러한 예능에 익숙해져 있었습니다.
항상 진행되오던 "러브라인" 만들기, 억지 편집, 억지 감동주기, 그리고 막말....
이런 것들이 한때는 굉장히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국 방송의 트렌드가 항상 그래왔듯이... 뭔가 하나가 잘되면 다 그것을 따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방송에서 어느새 그러한 예능으로 가득채워졌었지요. 

하지만 그러한 추세가 이제 서서히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TV만 틀면 나오는 자극적인 장면들이 한때는 재미있었지만 이제는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했거든요. 
무엇보다 TV를 보면서 편안함과 소소한 재미를 느끼고 싶은데 TV에서도 정신없이 사람을 몰아갑니다. 


경제도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여기저기 치어서 와서 조금 편안하게 TV를 보려고 하는데,
민망하게 여자연예인들의 노출로 자극시킨다던지, 편집을 잘못해서 화내고 짜증내고 우는 장면을
보여준다던지 서로 막말을 하고 싸우는 장면을 보여준다던지.... 
이런 것을 본다면 오히려 같이 짜증이 날 것입니다. 

이미 드라마가 폭력, 욕설, 막말, 노출, 불륜으로 가득차있는데 예능까지 그 정도는 이르지 못하지만,
비슷한 수준의 자극성을 보여준다면 조금 편안 마음으로 TV봤던 사람들은 편안함을 얻지 못한채
한참 자극이 되는 그러한 입장에 이르게 되는 것이지요.



- 착한 예능의 선전의 증거

그러면 착한 예능이 선전하고 있다는 증거가 있을까요? 충분히 있습니다.  
월요일 밤은 아예 착한 예능 셋이서 시청률을 나눠먹는 그러한 입장에 있지요.
<놀러와>, <안녕하세요> 그리고 <힐링캠프> 이 모두는 "착한 예능" 의 범주에 속하는 예능입니다.


<놀러와>는 국민MC 유재석과 그의 보조자 김원희의 부담없는 진행 덕택에
착한 예능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매회마다 즐겁게 진행이 되어가지요. 
무엇보다 <놀러와> 에서는 뭔가 캐내기 위해서 집착하면서 사생활을 캐묻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정말 제목대로 놀다 가는 그러한 분위기를 조성하지요.


낮은 시청률로 시작한 <안녕하세요> 는 일반인들과 교류를 한다는 취지를 바탕으로 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한때는 <놀러와> 의 반대 안되는 시청률이었지만 이제는 어느덧 적절한 경쟁상대가 되었습니다.
요즘 물오른 진행력을 보여주는 신동엽에 오랫동안 라디오를 진행해오며 청취자들과 상대한 컬투,
그리고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으며 많이 부드러지고 순화된 이영자의 조합은 일반인을 상대하며
방송을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취지가 "국민들의 고민을 들어본다" 라는 선한 취지이기 때문에 그럴 지도 모르겠니다. 


<힐링캠프> 는 아예 도심을 떠나 캠핑을 간다는 취지아래서 마치 한때 우리가 캠핑가서
"진실게임" 을 했던 것처럼 속마음을 편하게 털어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러한 자리를 마련합니다. 
부담없는 이미지를 가진 김제동, 노려한 진행의 이경규, 그리고 MC새내기지만 편안한 매력을 보여주며
진행하는 한혜진은 출연자들이 부담없이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화제성보다는
진실함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함으로 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화요일의 강자였던 <강심장> 을 <승승장구> 가 정말 오랜만에
시청률로 눌렀다는 것을주목할만 합니다. 
물론 강호동의 부재가 영향을 끼쳤을수도 있지만 3년간의 <강심장> 의 지나친 낚시질, 러브라인 만들기,
노출과 지나친 사생활 집착 등은 시청자들에게 부담을 느끼게 했지요.

그 대신에 다소 조심스럽게 출연자에게 접근하는 <승승장구> 가 치고 올라오고 있지요.
다소 서투른 진행을 하고 있는 김승우 이긴 하지만 전혀 부담을 느끼지 않는 진행으로 개개인에게
집요하게 파고 들지 않는 점이 편안함을 느끼게 합니다.

이러한 예능들의 선전은 확실히 자극성 예능이 하락을 보여주며, 
부드럽고 착한 예능의 부활을 보여주는 그러한 면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굳이 자극적이지 않아도 잘만 구상한다면 충분히 시청률을 끌어낼 수 있다는 점도요. 



- 또 하나의 착한 예능 <청춘불패2> 적절한 컴백?


작년에 폐지된 <청춘불패> 는 정말 착한 예능의 표본이었습니다.
물론 "걸그룹" 이 주인공이 되어서 방송을 했다는 점에 마음에 들지 않았을 수는 있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자극적인 그러한 장면이 거의 없었습니다.
노출을 감행해야 하는 여자 아이돌이 펑퍼짐하고 전혀 몸매를 가늠할 수 없는 옷들을 입고 나와서
자기들끼리만 노는 것이 아니라 마을사람들과 같이 교류하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는
그러한 착한 예능이었지요.

 그런 <청춘불패> 는 한 10월쯤에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추세로 보면 사람들이 "착한 예능" 을 선호하는 그러한 추세이고,
또한 "오디션 예능" 에 신물이 난 그러한 상태이지요.
이러한 상태에서 <청춘불패2> 의 컴백은 어쩌면 정말 적절한 타이밍의 컴백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청춘불패> 시즌 1의 착한 매력을 살리면서 부담없이 진행할 수 있는 그러한 MC와 
화려한 걸그룹을 일반 시골걸들로 만들어서 어른들과 조화하는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면,
이번에야 만큼은 제대로 시청률을 유지하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도 해봅니다.



어쨋든 간에 "착한 예능" 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게 솔직히 반갑습니다.
착한 예능도 살펴보면 재미있는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꼭 누군가의 아픈 사생활을 캐내서 그것을 재미화 시켜야,  러브라인이 형성되어야,
누군가에게 막말을 해서 그 사람이 망신을 당하고 비웃음을 당해야 재미있는 것이 아니거든요.

사실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뭔가 항상 자극적이 되어야 데굴데굴 구를만큼 웃을일이 생겨야만
즐거운 인생이라고 할수는 없지 않습니까?
소소한 일상 속에서 (갑자기 그분의 이름이 생각나네요 ㅎㅎ)  웃음을 찾으면서 우리가 사는거죠 뭐...

짜고 매운 음식은 입에는 좋을지는 모르지만 건강을 해칩니다.
오히려 조금 밋밋한 음식이 오래먹고 건강에도 좋지요.
착한 예능과 자극적 예능의 차이점이 바로 그럴게 아닌가요?

다소 밋밋하지만 그래도 그 나름대로의 진국이 우러나오고 진정성이 보이며,
편안한 느낌을 주는 착한 예능의 반격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판도가 바뀌어갈지 계속지켜보고 싶네요.



 (믹시에서 메인에 띄워줬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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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2011.09.20 18: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놀러와> 가 밀리고 있는 건 바로 또 다른 착한 예능들인 <안녕하세요> 그리고 <힐링캠프> 의 선전때문일 겁니다.
      물론 아직까지 착한 예능이 확실한 보증수표라고는 볼 수 없지만
      트렌드가 조금씩 바뀌고 있다는 느낌은 받네요 ㅎ

      2011.09.20 18:03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9.20 18:24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9.20 18: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이고 뭐 저희 사이에 그런것까지고 화낼리가요 ㅋㅋ
      사람이 생각이 다 다르지요 ㅎ

      참고로 말하자면 저에게 착한 예능의 선두주자는 청불입니다 ㅎ

      2011.09.20 18:42 신고
  4. 라떼향 가득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월요일 밤이면 습관적으로 놀러와에 채널을 고정하던 제가
    어느 순간 안녕하세요와 힐링캠프로 번갈아 돌려 가며 보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저도 모르게 착한 예능에 빠져 들고 있다는 거겠죠.
    착한 예능끼리 시청률을 나눠 먹고 있는 월요일은 바람직해 보입니다.
    그리고 아직 화요일은 더 지켜 봐야 할 것입니다.
    시청률표 보면 알 수 있듯 승승장구의 추월은 일시적이었고
    다음 주면 강호동의 방송분이 끝이 나기 때문에
    그 이후에 어찌 될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할 겁니다.

    2011.09.20 18:3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일단 강호동의 부재가 컸지요.
      하지만 앞으로도 강호동이 안나올텐데 그 여파가 더 클듯 합니다.
      저도 착한 예능들이 좋아요 ㅎ

      2011.09.20 18:43 신고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힐링캠프는 sbs 예능답지 않게 아직도 게스트가 구설수에 오른적은 없더군요..
    뭐지..강심장을 면죄부로 씻을려는 건가..

    2011.09.20 18:3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솔직히 처음에 <힐링캠프>가 SBS인줄도 몰랐습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놀러와> 가 MBC고 <안녕하세요> 가 KBS인데,
      그러면 <힐링캠프> 가 SBS? 하고 또 놀랐죠 ㅎ

      2011.09.20 18:44 신고
  6.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특히 평일은 피곤을풀기위해 예능을보려는데 억지편집 억지러브라인등 보면 더피곤해지는예능들.. 특히 강심장은 이제 못보겠더라고요;; 요샌 힐링캠프 재밌게보고있습니다 그리고보니 청춘불패!!기대합니다^^출연자들은 언제공개될지 두근두근합니다 깜짝발표?!ㅎㅎ

    2011.09.20 18: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김호상CP 인터뷰 보니까 아주 남다르게 준비하신것 같던데... 한번 기대를 걸어보렵니다.

      2011.09.21 10:17 신고
  7. 노펫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에도 거부감이 없는
    착한 예능이 대세가 되었으면 하네요.
    노펫

    2011.09.20 20:23
  8.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나온 예능들을 전부 '안' 보는 사람이기는 합니다만, 솔직히 저런 착한 예능들이 늘어나는 건 좋은 일입죠.
    청춘불패 컴백이라......... 본방사수!

    2011.09.20 21:05
  9.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힐링캠프 정말 마음에 들고 청춘불패의 부활 정말 마음에 듭니다.
    청춘불패에 누가 출연할지 모르겠지만, 기존의 스타일만 유지해준다면
    행복한 프로그램으로서 계속 감상해줄 생각입니다.

    2011.09.20 22:03 신고
  10.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 2에 노촌장 노주현 선생님이 섭외되었다는군요...

    근데 개인적으론 좀 별로네요... -_-;;;

    영원한 순돌이 아빠 임현식 선생님이 섭외되었으면 했는데...

    노촌장에 대한 항간에 들려오는 평가가 그다지 좋지가 않던데...

    2011.09.20 23: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런 루머들을 들어봤는데 눈으로 확인한게 아니라..
      어쨋든 노촌장이 지난번에 했던 것처럼 징검다리만 잘 놔주면 좋겠습니다.
      MC까지는 무리이지요 ㅎ

      2011.09.21 10:14 신고
  11. 영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영구입니다.

    청춘불패기획의 틀이 서서히 잡혀가는것 같더군요.
    10월에 청춘불패 시작하게 되면 체리블로거님은 또 바빠지게 되겠군요. ㅎㅎ

    건강 조심하시고, 글 잘읽고 갑니다.

    2011.09.21 03:4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마 그 때쯤되면 저의 정기적인 <청춘불패> 포스팅을 보실 수 있겠지요.
      많이 오셔서 조언해주세요 ㅎ

      2011.09.21 10:14 신고
  12. 샤토™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랙백 타고 왔습니다. 정말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1.09.21 05:28 신고
  13. 빛나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2011.09.21 08:36
  14.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려봅니다.
    그간 건강하셨는지요..ㅎㅎ

    요즘 일이 바빠 자주 들리질 못하네요..
    (제가 네이트로 넘어가서 간혹 체리님의 글을 기사로 보곤 했어요 ㅎㅎ;)

    청춘불패 시즌2가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체리님의 블로그로 와 봤씁니다.

    10월이 오면 다시 체리님 블로그에서 청분불패글을 볼 수 있겠군요.

    그떄 다시 오겠습니다..ㅎ

    몸 건강하시길.

    2011.09.21 13: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이고... 너무 늦게 답장을 드렸네요.
      그 동안 못뵈서 궁금했는데...
      찾아뵙지도 못하고 죄송합니다.

      10월달에 <청춘불패> 시즌 2가 가동되면 저도 청불글 매주 내보낼 생각입니다.
      그때 많이 조언구할께요.

      2011.09.22 08:43 신고

아직까지 <강심장> 을 보지 못했지만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아마 오늘은 봐도 느낌이 다를 것 같습니다.
강심장에 물론 이번주에 등장을 했지만 실제 강호동은 시청자에게서 멀리 떠나있는 상태이니까요.
어쨋든 앞으로 강호동이 없는 강심장은 어떻게 될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여러 비난에 달렸던 강호동은 시청자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잠정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뭐 마음이 베베꼬인 사람들은 이것이 꼼수다 어쩐다 하는 말이 있지만 매 회마다 받는돈이
천만원 이라고 가정 해도 2달만 프로그램을 빠지면 강호동은 2달간 몇 억을 날려야 하는
그러한 상황에 있는 것이지요. 그것도 위약금을 물지 않는다는 가정하에서요.

강호동의 갑작스러운 하차로 그와 관련된 많은 멤버들이 영향을 받겠네요.
아마 그 중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사람이 이승기가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강호동과 한 가지 프로그램만 하는 다른 멤버와는 달리 (물론 컴백한 붐을 제외하고) 이승기는 강호동과
두 개의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진행해 왔거든요.


졸지에 강심장에서는 공동MC에서 메인MC 수준으로 그리고 일박이일에서는 단순히 에이스에서
정말 자칫하면 막내이지만 팀을 이끌어야 하는 그러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지요.
아마 강호동의 은퇴로 가장 마음이 아플 사람중 하나가 이승기이고 갑자기 내려온 무거운 책임이지만,
강호동의 잠정은퇴는 이승기에게 정말 좋은 시험기간이 될 수 있지 않을가 생각을 합니다. 



- 최악의 상황에서 버틸만한 상황을 찾아보자

일단 "강호동" 이라는 큰 인물을 대신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모두가 주저 앉아서 그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릴 수는 없는 법입니다. 
조금 서운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일단 활동하고 있는 사람은 활동을 해야지요. 

불행 중 다행으로 이승기가 활동을 하고 있는 <1박 2일> 과 <강심장> 은 오히려
<무릎팍도사> 보다는 상황이 심각하지는 않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1박 2일> 에 대해서 살펴보지요. 
물론 "강호동" 이라는 리더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 <1박 2일> 멤버들 이라는 단체와 팀은 있습니다.
강호동의 카리스마와 리더쉽은 절대 메꿀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1박 2일> 멤버들이 보여줬던
의리, 팀워크 등은 아직도 보여줄 수가 있습니다.

누군가 강호동의 리더쉽을 대치하려는 대신에 오히려 그 큰 임무를 나눠서 형들이 조금씩 끌어주고
동생들이 더 열심히 밀어준다면 어느정도 <1박 2일>은 최소한 종영때까지 굴러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심장> 은 <1박 2일> 에 피하면 양호한 편일 수도 있습니다.
일단 <강심장> 은 <1박 2일> 보다 이승기의 비중은 컸고 강호동의 비중은 작았습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주인공은 게스트이고 강심장에는 정말 적절한 고정 패널들이 요소조소에
박혀있기도 합니다. 더욱이 딱 타이밍 맞게 MC수행을 2년간 해온 붐이 컴백을 했습니다. 


강호동이 빈자리를 일단 이승기가 메인으로 나서고 컴백한 붐이 옆에서 강호동만큼 카리스마는 없지만,
강호동이 게스트를 위해 데굴데굴 구르고 멍석을 깔아주는 역할만 붐이 반만 해준다면 강심장은
괜찮게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정 패널들이 어디가는게 아니니까요.



- 이승기, 버텨낼 수 있는 것 같은 이유는....?

일단 이승기가 과연 그 책임을 잘 이행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가능하다 입니다.
그 이유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1) 첫번째로 그의 좋은 이미지 입니다
강호동과 함께 할때는 강호동이 이승기에게 돌아갈 수 있는 화살을 대신해서 모두 맞아주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강호동과 함께 강호동이 이승기 대신 악역을 다 도맡아 했다는 이야기이지요.

덕분에 이승기는 좋은 이미지를 계속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이미지는 연예인에게 키입니다.
아무리 MC능력이 좋다하더라도 이미지가 좋지 않으면 일단 힘듭니다.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선입견이 있으면 시청자들이 떠나기 마련이지요.
조금만 실수해도 크게 문제를 삼을 것이고 그렇게 하면 자신감이 더 많이 줄어들지요/

하지만 이미지가 좋은 경우라면 노력하는 모습에다가 초점을 맞춰주고 부족한점을
오히려 시청자가 커버를 해주고 이해하려고 합니다.
이승기가 메인MC로 자리를 굳히는 동안 시청자들은 그를 이해해줄것입니다. 



2) 이승기는 노력파다


이승기의 성실함은 연예계에 소문이 다 나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자만할 수도 있건만 이승기는 꾸준히 노력하고 착실하게 방송에 임하는 모습으로 
지금의 자리에 임할 수 있었지요.
예전에 해피투게더에 나와서 이승기는 MC를 잘하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점을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승기의 진행은 강심장 처음 시작할때보다 훨씬 더 나아진 상태입니다.

<1박 2일> 에서도 보면 이승기는 어느때 치고 들어가야하는지 어느때 빠져야되는지 충분히 분간합니다. 
다큐일때는 다큐로 있어야 한다는 점을, 예능일때는 예능이어야 한다는 점을 강호동과 다니면서
정확하게 파악을 했지요. 
어찌보면 강호동의 연습생으로 있으면서 열심히 예능을 배워서 지금의 자리까지 왔습니다.
지금 했던 것 같이 꾸준히 노력한다면 이승기는 더 발전할 수 있습니다.
 


- 만약에 버텨낸다면....?

물론 이승기가 100%로 강호동이 되어 강호동의 빈 자리를 채워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 위기를 잘 극복해서 <1박 2일> 을 무사히 마치고, <강심장> 을 유지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그렇게 된다면 이승기는 차세데 MC 1순위로 거론되면서 (벌써 거론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만능엔터테인먼트로의 위치를 확고하게 굳히는 동시에 자신의 미래까지 보장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는 그러한 큰 우물을 파는 것이 될 것입니다.


사람들이 왜 아무도 유재석-강호동의 후계자로 지목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유재석과 강호동은 리얼예능, 그리고 토크예능
둘 다 가능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그것이 가능한 MC는 정말 원조 국민MC라고 불릴 수 있는 이경규 뿐입니다.

그런데 이승기가 만약에 강호동이 없는 상태에서 자신의 위치를 지키면서 버텨준다면 어떠할까요?
이승기는 <강심장> 을 통해서는 토크형 MC로, 그리고 <1박 2일> 을 통해서는 리얼형 MC로도 
인정을 받아서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거머쥐는 그러한 인물이 될 수가 있습니다.

만약에 그렇게되서 차세데 MC로 인정을 받고 유재석-강호동의 뒤를 수만 있다면,
작년 2월에 포기했던 일본진출보다 더 큰 문이 열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가끔 "기회" 라는 말을 썼긴 했지만 이승기 자체는 이것을 "기회" 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평소 보아온 이승기 성격에 강호동이 은퇴했다고 그 뒤를 차지하려고 하는 
그러한 야비한 인물은 아니더군요. 오히려 형의 은퇴에 마음 아파하고 있을 사람이 바로 그이지요.

하지만 위에서 말한 것처럼 강호동의 은퇴는 은퇴이고.....
이승기는 살아야 하고 <강심장> 그리고 <1박 2일> 도 계속 유지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승기가 더 책임감을 가지고 나서줘야만 하지요.

실제로 그렇게 된다면 강호동도 마음이 더 가벼워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여러가지 이유로 "은퇴" 라는 결정을 내렸을 그여겠지만 자기 때문에 갑작스레 책임이 많아지고,
할일이 많아지며 당황한 후배들, 동생들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가득할테니까요.

이승기는 오히려 이 순간에는 강호동에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내가 어떻게 호동이 형을 대신해?" 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더 강호동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서 노력하는것이 동료들, 그리고 강호동을
위하고 그 덕에 자신도 득이 보는 그러한 상황이긴 하지요.


갑자기 두개의 프로그램에서 선봉장을 맡게된 이승기가 과연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해나갈지 
지켜보고 싶고 힘들어할 그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고 싶네요. 

* P.S:  이 글은 적었을때의 다음과 같은 사실에 근거해서 적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이승기의 <강심장> 하차설은 나왔지만 아직 하차가 결정되지 않았다
2) <1박 2일> 의 조기 종영설이 나왔지만 아직 결정되지 않았따
3) <강심장> 의 폐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위의 세가지가 강력하게 떠돌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결정되지 않은 루머라는 전제하에 글을 적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말씀대로 이승기가 하차하고 싶어하는 이유가 가수활동을 본격적으로 하고 싶어해서
그런다는것도 모르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예 이승기가 여기서 잘해내서 차세대 MC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참고로 전 <강심장> 과는 아무 관련도 없습니다. 예전에 <강심장> 을 신랄하게 깐적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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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10월에 하차하겠다는 말을 했다던데, 이건 루머인 모양이죠?
    강심장은 오히려 강호동이 없을 경우 더 인기를 끌 수도 있어 보입니다.
    강호동이란 개그맨의 호불호와 관계 없이 방송의 스타일이 워낙
    감정과잉이라, 강호동의 큰 목소리까지 더해지면서 상당히 정신없다는 평이 많았거든요.

    2011.09.13 22:36 신고
  2. 훔..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는 예능외에도 가수, 드라마활동등 할게 많습니다.

    올해 예능 두개 고정에 다른활동을 제대로 못한만큼 이번엔 예능 PD들이 좀

    배려 좀 해줬음 싶네요

    2011.09.13 22: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긴 하지요.
      하지만 저는 정말 어찌보면 기회라고도 할수 있는 이 상황에서
      이승기가 MC로써 인정받았으면 하는 마음도 큽니다.

      2011.09.13 22:51 신고
  3. 퍼플레이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가 가수인 본업과 드라마를 염두에 두고 있어 하차하고 싶어했던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 상황이 기회일지 모르겠으나 그 기회라는 것도 본인이 원해야 가능한건데
    언론에서 이승기를 하차못하게 몰아가는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5집 앨범 발매도 임박해 있는 시점에서 이승기로선 이 상황이 무척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
    에스비에스에선 오로지 이승기 묶기 작업으로 이런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 같은 느낌...
    솔직히 씁쓸하군요.

    2011.09.13 22: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SBS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물론 가수활동을 해야한다는 생각도 좋게 생각하고 있고요.
      왜나햐면 저도 가수로써 이승기의 모습을 못본지는 오래되었거든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승기의 팬으로써 아예 MC자리를 확고하게 해두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이승기에게서 차세대 MC라고 불릴 것 같다는 잠재력을 봤거든요. ㅎ

      2011.09.13 22:50 신고
    • 퍼플레이니  수정/삭제

      이승기가 엠씨 자질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메인 엠씨는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영역 아닐까요?
      이미 기본 자질은 평가받고 있으니까 군대 다녀온 후 나이들어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본인이 가수와 배우로서의 목마름이 있는 것 같으니까
      소속사든 방송사에든 끌려서 예능에 묶이진 말았으면 합니다.

      팬들과의 여러 만남에서 올 가을 가수 컴백과 내년 초
      드라마 이야기를 했다고 하니까 젊은 시절 하고 싶은 일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 말이예요.
      오해했으면 미안하구요.
      전 너무 어린 승기한테 많은 짐을 지우고 있는 상황들이 안타까워서 몇 자 적었습니다.

      2011.09.13 23:1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미안하실것까지야 ㅎㅎ
      저도 이승기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글을 적은것이고
      님께서도 그런 마음에서 적은 것이니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가 남자 아이돌이나 남자 가수들을 좋아하는 경우는 거의 드문데
      웬지 이승기는 끌려서 승기에 관해서는 굉장히 호감도를 가지고 있지요.

      시간되신다면 그 동안 이승기 포스팅 한게 좀 있으니 천천히 둘러보고 가세요 ㅎ

      2011.09.13 23:13 신고
  4. 버티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버티어야 하는걸까요. 남이 뒤죽박죽으로 만들어놓은곳에서 버틸필요는 없지요. 엠씨로 거듭 실력을 다지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래야 할곳이 강심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더이상의 압력은 재능있는 젊은청년에게 좀 가혹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승기 본인의 결정에 버팀을 요하는 어떤 외부적인 요소가 없기를 바랍니다.

    2011.09.13 23: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외부적인 요소라니요....?
      이거 뭐... 제 생각을 주장하는것도 외부적인 요소입니까?
      전 오히려 이승기가 본인에 의해서 일어난 일은 아니지만 이 기회를 잘버티고 뒤집기만 한다면 강호동-유재석 뒤를 있는 MC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이 글을 적었습니다.

      외부적인 요소요....?
      <강심장> 그 자체를 가장 앞장서서 비난하던게 접니다.

      2011.09.13 23:5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오해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이승기는 부드러운 느낌이 있어서 강심장도 조금 낚시질을 덜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SBS 예능을 믿을 수 없는 건 사실이지요.

      2011.09.14 00:13 신고
    • 버티다  수정/삭제

      블로거님의 생각을 외부적인 요소라고 언급한게 아닌데 착각을 하신듯하군요. 알고계신듯한 그 외부적인 요소를 말한겁니다. 제작진과 기자들의 언플이 시작되었죠. 저도 엠씨로서 성장은 기대하고 있으나 그 무대가 강심장은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은거구요.

      2011.09.14 00:18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기회에 제발 강심장 스타킹은 폐지됬으면 하네요 그릇에 물 떠다놓고 삼천배라도
    지내고 싶은 심정..홀로서기라..잘되면 본인의 능력을 끌어올리는거고 안되면 당장에
    손해는 없을지도..결국 본인 능력에 따른거니까요

    2011.09.14 00:5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솔직히 지금 상태에서 <강심장> 이 안되도 이승기를 비난할 사람은 없습니다.
      허나 <강심장> 이 잘 되면 이승기를 칭찬할 사람은 많지요.

      2011.09.14 09:04 신고
  6. 예능은 다음에..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은 예능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배우와 가수는 지금, 젊을때 해야 하는 일이지만 엠씨는 다릅니다.....

    이승기가 정말로 예능계에 있고 싶다면 차라리 이승기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다른 사람의 색깔이 심하게 나는 강심장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엠씨를 하고 싶다면 지금이 아니라 30대 중반쯤에, 인생의 연륜도 경험도 좀더 쌓은 후에 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가수와 배우는 전혀 다르지요. 한국에서 주연배우의 생명은 30대 중반까지입니다. 40대에 주연을 맡기는 현실적으로 참 힘들지요... 젊어서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일이 바로 배우라고 생각합니다...이승기는 또래의 다른 배우들에 비해 이미 그 행보가 늦었다고 여겨집니다만..

    이 기회에 예능을 접어야 한다고 봅니다.
    요몇달 예능판 돌아가는 형국을 보니, 뒷태가 참 추악하기까지 하더군요...그래서 아예 영원히 접으면 더 좋겠지만.... 그건 제 개인 바람일뿐이고...
    어쨌든 지금은 예능에 올인할 때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이건 기회가 아닙니다....

    2011.09.14 02:12
  7.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릎팍도사는 사실상 끝났다고 봐야겠고, 1박 2일은 남은 멤버들끼리 간다고 했으니

    강심장, 스타킹인데, 제 생각엔 두 프로는 꼭 강호동이 아니여도 돌아갈 프로그램인것 같습니다.

    당연히 강호동이 하는 것보다 재미가 덜할 순 있겠지만 못할 정도는 아닐것 같아요.

    특히 스타킹은 다른 노련한 MC가 오면 커버칠 수 있을것 같아요.(제 바람은 그냥 없어졌으면..)

    강심장은 이승기가 혼자 할 수도 있겠지만, 너무 힘에 부쳐보입니다ㅠ

    철치부심해서 한다면 못할것도 아니지만, 그렇게까지 강심장에 애착이 있는 것 같지는 않고..

    탁재훈과 함께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추천을 잠깐 해봅니다..(욕은 사절..)

    2011.09.14 04: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무릎팍도사> 가 가장 폐지가 유력하지요.
      <강심장> 에서는 이승기가 앞장서고 붐이 옆에서 조력하고
      현재 있는 멤버들이 도와준다면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2011.09.14 09:06 신고
  8. 빨간칼국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심장을 하면서 배운점도 많다고 봅니다만...갠적으론 더이상 강심장에 남는것은 승기씨한테 마이너스라 생각됩니다.
    호동씨란 기둥이 일단 빠진탓도 있지만 전 전부터 배우와 가수로 자신의 영역을 넓힐 시간에 예능, 그것도 가수로서 치명적인 목소리톤을 높여 멘트를 쳐야만하고... 게스트들 목소리에 묻히지 않으려 더 소리를 높여야하는 강심장은 승기씨한테 힘든 프로라 생각했어요.
    사실 1박프로도 가수인 승기씨한테 힘든 프로였어요. 야외에서 자고나면 몸이, 특히 목소리가 심하게 잠기고 비염끼가 있던 사람이라 비염이 더 심해졌지요. 그래서 가수활동이랑 체력적 한계때문에 드라마할때 죽을만큼 힘들어했었다고 합니다. 군소리, 앓는소리 안하기로 유명한 승기씨가 오죽하면 '죽을뻔했다'며 팬들한테 힘든내색을 했겠습니까?
    그래서 작년부터 예능을 모두 정리하려고 타진을 봐왔다는건....
    드라마와 가수활동에 더 몰입하기 위함이었다고 생각하는 저로썬 강심장은 하차하는것이 옳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예능에만 올인한다면 문제는 달라지겠지만.....아무리봐도 예능만 할 사람은 아니지요.

    2011.09.14 08: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관점이 다르다고 생각은 합니다.
      저는 이걸 전화위복이라고 보고 조금 힘들어도 이승기가 뒤집을 수 있다면 차세대 MC자리를 확실히 꿰찰수 있다고 보기에 그렇게 생각해봤습니다.
      이승기를 위하는 마음은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ㅎ

      2011.09.14 09:05 신고
  9. 머시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 솔직히 말해서 강호동의 진행방식등이 맘에 안들고 잠정 은퇴라는 말에 반가울 따름이지만
    솔직히 이런 마녀 사냥은 좀 아닌 듯 하지만 강호동 이제 티비에서 안본다 한 속은 너무 많이 후련하지만 완전히 발혀 지지도 않은 문제를 제대로 된 보안도 없이 이렇게 사람하나 궁지로 몰아 넣어 버릴 수가 있는지 참 한국이라는 곳 무섭네여......강호동 최강 안티인 제가 봐도 너무 하단 생각이 들 정도면 참 많이 심각한 문제인거 같습니다.

    2011.09.14 12:18
  10. ㅠ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를 두번이나 죽이는 행동입니다. 강심장 잔류하라는 말이요
    이승기는 강심장을 계속 한다면 어느쪽이든 비난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강호동 없이 한다고 해서 비난을 받을 것이고 하차한다고 해도 비난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니 그냥 하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이승기 10월 하차는 앨범이 있어서 음악방송에서 노래를 불러야 하니 일박으로 사술가를 잡았으니 이젠 강심장으로 새 앨범마저 잡을 수 있습니다. 그게 내년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고요~ 사람들은 강심장보단 이승기가 가수활동하는 것을 더 원할 겁니다. 그리고 강심장은 강호동 색깔이 강하게 있습니다. 이승기가 남들 소개할 때 그것은 이승기만의 소개가 아니라 강호동만의 소개입니다.
    이승기가 단독엠씨로 계속 해야 한다면 그것은 이승기만의 프로그램이어야 하죠~ 강심장이 아닙니다. 강심장은 강호동 이미지에 맞는 프로그램이니까요~ 그리고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큰 상 받으면 또 까기만 할테고 그리고 이승기는 지금 주연배우로서의 입지를 조금 더 채워줘야 합니다. 가수로서의 이승기도 있어야 합니다. 때가 다 있습니다. 지금은 단독엠씨로 나서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은 경험을 계속 쌓여서 이승기가 단독엠씨를 할 수 있는 시기가 온다면 그 때는 30대에서 40대입니다. 이승기가 나이가 어리서가 아니라 지금은 다른 경험을 해야 할 때입니다. 이승기가 20대로서의 삶을 예능으로 꽉 차지 않아야 합니다. 기회는 강심장이 아니라 새로운 일을 할 때입니다. 강심장을 계속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 강심장 하차한다고 나오지도 않았겠죠...
    그러니 예능으로 탈모올 뻔 한 이승기에게 잔류를 원하지 마세요~ 기회가 아니라 그 또 다른 기회를 죽이는 것입니다.

    2011.09.14 12:25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이제 이승기씨는 예능을 접었으면 합니다.
    노래와 연기에 몰두하길 바래요. 더 이상 강호동씨와 엮이는것도 그만했음 좋겠구요.
    강호동씨 팬이신가봐요? 이승기씨가 일방적으로 도움을 받은것처럼 쓰셨는데
    강호동씨도 이승기씨로 인해서 이미지 세탁이 됐다고 봅니다.
    누굴 위해서 어쩌고 이런글은 그만봤음 싶구요.
    왜 이승기씨가 강호동씨가 벌여놓은일에 뒷감당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강심장은 이미 강호동씨 탈세사건이 일어나기전에 10월하차로 합의한걸로 아는데요?.
    주위 사람들에 의해서 본인의 진로가 바뀌는일은 두번다시 반복되지 않았으면 하구요.
    할일도 많고 재능도 많은 이승기씨가 더 이상 예능에 발목 잡히질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011.09.17 09: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객관적으로 놓고 봐도 이승기가 강호동과 함께해서 얻은게 더 많은 건 이승기 입니다. 이건 강호동 팬이라서 인정하는 부분이 아니구요.

      누가 뒷감당을 하라고 했나요....? 안해도 됩니다.
      그런데 해서 성공하면 대단한 일을 한것이라고 한것이지요...

      2011.09.17 09:46 신고

이번주 <승승장구> 에는 MC계의 대부라고 할 수 있는 이경규가 출연을 했습니다.
확실히 이경규는 명불허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사실 이경규의 진가는 이경규가 토크쇼에 나올 때 인것 같습니다.
물론 <남자의 자격> 이나 다른 프로그램 MC를 볼때도 이경규의 실력은 인정하지만,
제가 이경규를 더욱 더 재미있게 생각하는 순간은 이경규가 토크쇼에 나오는 순간이지요.


이경규가 재미있는 것도 재미있는 것이지만 예능계의 상황을 판단하고 
다른 MC들을 분석하는데 정확한 눈을 가진 건 확실하거든요.
이경규에게 많은 질문들이 오갔습니다만,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질문은 
"강호동" vs "유재석" 질문인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질문 중에서는 "유재석과 강호동 중에 누가 더 MC를 오래할 것 같습니까?"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이경규는 약간 주저하다가 "강호동" 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이유를 보니 솔직히 흥미로우면서도 날카로운 지적이기도 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유재석은 너무 착하다" 였지요.
정말 쌩뚱맞을 수 있지만 경규옹의 생각을 조금만 들어보면 맞는 부면이기도 합니다.
유재석의 이미지가 너무 착하기 때문에 유재석은 한번 어떤 큰일이 있으면
상처도 더 많이 받을 것이고 재기하기가 힘들 것이라는 것이지요.

반면에 자신이나 강호동은 실제로 욕을 많이 먹기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굉장히 싫어하기 때문에
이미 그런점에서는 다소 일종의 면역이 들어있기에 더 오래 버틸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우스겟소리로 "욕많이 먹는 사람이 오래 산다" 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웃으면서 "유재석은 우리의 적" 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전혀 악의는 없었고, 단지 너무 유재석이 독설과 버럭 등을 주무기로 삼는
자신들과는 다른 길을 걷고 있는 존재라고 이야기를 했을 뿐이지요.




실제로 강호동은 호불호가 굉장히 심한 그런 연예인중에 하나입니다.
아마 강호동을 좋아하는 사람은 유재석보다도 많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찌보면 강호동이 유재석보다는 시청률 면에 있어서는 앞서 있는 면도 없지 않아있구요.
하지만 강호동은 그에 비해서 싫어하는 사람은 또 굉장히 싫어하는 그러한 부면도 있구요.
그렇기에 강호동은 상대적으로 욕을 유재석보다 많이 먹는 편입니다.

그게 강호동이 유재석보다 인기가 떨어져서가 아니라,
단지 좋아하는 사람이 엄청 많은 동시에 싫어하는 사람도 상당히 된다는 말입니다. 
그렇기에 강호동에 대한 비난을 심심치 않에 볼 수 있습니다.
이 다음뷰에서도 상대적으로 유재석 비난보다는 강호동 비난을 더 자주볼수 있지요. 


그렇기에 어쩌면 강호동은 자신에 대한 비난에 대해서 유재석보다는 
조금 익숙해져있는 그러한 면도 없지 않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강호동도 댓글이나 비난을 보면 사람이기에 상처를 받을 수 있겠지만,
어느정도 단련은 더 되어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이겠죠.
위에 말한 것처럼 이미 "면역" 이 어느정도 되어있는 편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재석은 대체적으로 비난은 없는 편입니다.
그렇기에 만약 비난이 몰아친다면 더 힘들어하고 더 마음이 아파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겠지요.

쉽게 예를 든다면 강호동은 매를 많이 맞아봐서 또 매를 맞는다면 아픔이 있긴 하지만,
이미 맷집이 단련되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덜 아픈데 비해서,
유재석은 상대적으로 매를 덜 맞아봐서 매를 맞는다면 상대적으로 
더 아프게 느낄 수 있다는 이야기이겠지요. 



그래서 그럴지는 모르지만 강호동은 그러한 비난 가운데서도 뚝심있게 잘 나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솔직히 작년에 강호동은 엄청난 비난으로 힘들어했을 법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지치지 않고,
잘 나간 것을 볼 수 있지요.
김C 하차, 김종민 부진, MC몽 군대문제와 관련해서 누구보다도 힘들었을 법한 강호동이지만,
전혀 아랑곳 하지 않고 1박 2일을 이끌고 다른 프로그램들에서도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하지 않았습니까?

이러한 점을 이경규가 높이사고 장수의 비결로 꼽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이런 말을 했다고 해서 이경규가 딱히 강호동을 
유재석 위에 두려하거나 이런 뉘앙스는 받은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강호동이 나쁜 사람이라고 몰아간것도 아닙니다.

단 강호동의 진행방식은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이 분명히 갈리는 호불호가 강한 방식인 면에,
유재석의 진행방식은 본인이 힘든 스타일이라는 그러한 것이지요.
강호동은 조금 어긋나도 견뎌낼 수 있지만, 유재석은 조금만 어긋나면 견디기 힘든 스타일이라는 것이요. 
또한 유재석은 이경규의 말대로 "선한 이미지" 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한번만 어긋나도 
후폭풍이 더 셀 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마 그렇게 이경규가 이야기한지는 모르겠네요. 

오히려 진심으로 후배를 걱정하고 정확히 후배들을 지켜보면서 자신의 프로그램만이 아니라,
후배들의 장점과 단점까지 하나하나 파악하는 이경규의 모습을 보면서
괜히 이경규가 예능계의 대부가 아님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그리고 유재석이 그렇게 물의를 낼 만한 할 그러한 인물도 아닙니다만....
사람 인생이라는게 어찌될지 모르는 것이기에 혹시나마 그런 일이 (유재석이 저지르지 않더라도)
난다면 유재석이 쉽게 포기하지 말기를 바라는 이경규의 마음이 더 들어갔을 수도 있겠지요.

어쨋든 강호동-유재석이 적어도 한 5년, 많으면 한 10년은 더 예능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두 국민 MC이자 능력자들입니다.
예능이고 양자택일의 초이스가 주어졌기에 비록 강호동을 이경규가 선택했지만,
이경규에게는 둘다 소중하고 능력있는 뛰어난 후배들일 것입니다.


어쨋든 이경규가 후배들을 예리하게 지켜보고 있다는 점과 동시에 강호동의 뛰어난 정신력,
그리고 유재석의 착한 사람됨됨이도 볼 수 있는 아주 짧지만 강한 그러한 
질문과 대답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어쨋든 경규옹, 유재석, 강호동 모두 잘 되서 2011년에도 우리에게 즐거움을 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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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난? 당연히 비난은 아니지만....
    근데 정확한 지적?
    그건 아닌것같다는생각이듭니다..

    2011.01.13 04:11
  3. gh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네! 팬들도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의 성향을 닮는 듯...
    강호동팬, 상당히 공격적이고 유재석 얘기만 나오면 히스테리 반응을 보인다.
    반면에 유재석팬, "나 유재석 좋아한다. 그러나 강호동도 잘되었으면 한다"는 반응보인다.
    참 대조적이네.

    2011.01.13 07:19
    • 정반대 인데요  수정/삭제

      인터넷 안하시나봐요.

      2011.01.13 19:12
  4. 이경규 팬이신가봐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경규가 강호동과 유재석을 차별없이 생각하고 유재석에게 충고했다는 것은
    나쁘게 생각 안하지만 글쓰신분이 이경규에 대해 너무 주관적인 시선으로 글쓰신 거 같네요
    유재석 얘기로 알고 들어왔는데 그저 이경규 찬양이란 생각밖에 안들어서 아쉬워요

    2011.01.13 07:21
  5. 평범한아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 분의 말도 맞는 듯 합니다만.
    이경규씨는 그런 의도 보다는 글의 뒷부분의 잠깐 언급한
    후폭풍에 관한 말인거 같습니다.^^
    유재석씨가 도덕적, 바른 이미지가 강한 mc라 자그마한 도덕적 결함에도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였던 거 같아요.ㅎ
    뭐 그러한 일례로 장윤정씨가 대부업체 광고 찍었을 때도
    맏며느리감, 어른들이 좋아하는 이미지였기 때문에 대부업체 광고 찰영 후 말이 많았죠.
    대부업체 광고를 찍은 다른 연예인들은 잠잠했던 반면에.

    그리고 님이 쓰신 글의 기본 의견에는 동의하고요~^^
    이경규씨의 말이 유재석씨의 대한 비난이라는 것은 말도 안되고
    그리고 어느정도 일리 있는 근거를 들어 말한 것이라 생각하네요.^^

    2011.01.13 07:24
  6. ddd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승장구를 보지 않다가 이경규씨 때문에 본방으로 아주 재미있게 봤는데 개인적인 제 생각으로는 이경규씨의 저 발언에는 유재석씨의 대한 애정어린 걱정이 포함되어있는것 같았어요..유재석씨가 너무 착하고 또 그런이미지로 다져져 있으니까 사실 똑같은 실수라도 유재석씨는 더 큰 타격이 될수도 있을거라고 저 또한 생각하구요...승승장구 방송에서의 발언 하나하나 모두 이경규씨의 연륜이 느껴졌었어요.

    2011.01.13 08:00
  7. 참 어이없는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유재석 팬(아니 빠돌이 수준)이긴 하지만, 정말 방송 보지도 않은 멍청한 네티즌들이 자극적인 찌라시 기사와 자질없는 자칭 파워블로거들에게 낚여 파닥거리는거 같네요;;
    체리블로거님 말대로 방송 자체는 전혀 그런 분위기와 의도로 얘기한게 아니던데..
    참 한심합니다.

    2011.01.13 08:18
  8. 대-박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정 프로그램팬들을 사람들이 욕할때는 못느꼈는데..
    댓글들 보면서 한숨나오네요.
    누구 한사람 까고 싶은거야 자기 마음이지만;;;
    그사람을 까는데 그냥 읽고 지나치지 못해서 두둔하고 상대방 욕하는거...
    사생팬보다 더 심한데요

    2011.01.13 08:19
  9. 검정땅콩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이 방송을 보지 않았는데 이경규시 다시 보입니다
    두 후배를 걱정하는 마음에 이야기를 하는 부분도 공감이 갑니다
    글 잘읽고 갑니다

    2011.01.13 08:3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자주 왕래해요 ㅎㅎ
      이경규는 후배들이 잘 될때 진심으로 좋아하는 개그계의 대부이지요 ㅎ

      2011.01.16 00:11 신고
  10. hmmm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정말 댓글수가 어마어마합니다..^^ 그냥 지나려다가 님의 글도 잘 읽고 매우 공감도되고해서 걍 몇자 남깁니다~
    전 세분 모두의 팬이에요..ㅎㅎ 하지만 굳이 차이를 둔다면 이경규,강호동씨를 더 재미있어하고 좋아합니다.유재석씨도 좋아하지만요...
    저프로 봤는데 재미있었고 그날 모든 멘트에 큰 문제나 부정적으로 볼 포인트도 별로 없는것같아서요..물론 보는이들마다 받아들이는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예능인도 사람인지라 각각의 개성있고 다양한 색깔로 보여지는 모습들이 오히려 더 일반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세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2011년도 예능계를 책임져주시길...^^
    잘 읽고 갑니다~

    2011.01.13 09:12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13 11:03
  12. 와와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이 최고의 위치인것은 확실한거 같군요
    거의 매일 기사가 몇개씩 쏟아지고 다들 유재석유재석 ㅋㅋ
    착한 진행 착한 이미지 다들 주변에서 부여해준 수식어고 이미지 아닌가요
    유재석은 그냥 자기 스타일대로 방송했을 뿐인데 말이에요
    그저 자기 방송스타일대로 자기 방식으로 했을 뿐인데
    주변에서는 착한 이미지라 한방에 훅 갈 수도 있다 장수가 힘들다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네요
    요즘 기사도 보면 유재석 1인자 위치 흔들리나 이런 식을 기사도 많고요 ㅋㅋ
    정작 본인은 가만히 있는데 주변에서 걱정을 참 많이 해주세요 ㅋㅋ
    주변에 걱정해주는 오지랖들이 많아서 유재석씨 피곤하겠어요

    2011.01.13 11:13
  13. ^^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과 유재석을 두고 시청자들이 왜 싸움(?)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강호동이 있기에 유재석의 진행 스타일이 빛나고, 유재석이 있기에 강호동의 진행 스타일이 생명력 갖는다 생각하더거든요.
    둘 중 한 사람이 연예계를 떠난다면, 경쟁자가 사라졌기에 그 사람의 인기가 더 오르는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되려 같이 시들해질 것 같아요. 한 스타일에 점차 싫증을 내서...
    이 사람 보고도 웃고, 저 사람 보고도 웃을 수 있으니까 지금의 예능 판도, 우리에겐 참 좋은 일 아닌가요?^^

    2011.01.13 13:54
  14. 댓글들 뭥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들 중에 산으로 간 것들이 많네요;;
    아무튼 블로그 글 잘 읽고 갑니다 ^-^

    2011.01.14 02:36
  15. 별지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내가 느끼는 건 강호동이랑 경규아저씨의 사이가 어색하던데...
    별루 가깝지도 않고 형식적으로 예의를 갖추는 사이라고나 할까..?
    머 혼자만의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난 경규아저씨의 영원한 팬입니다요~

    2011.01.14 14:25
  16. 즐거운 주말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봤습니다 제생각엔 유재석도 게스트로 다른 프로에 나가면서 한번이라도 조금은 편하게 방송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예전처럼 놀러와에 자주 게스트로 나왔으면 하는데 그점이 아쉽습니다

    2011.01.14 15:36
  17. 소나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경규씨가 평가하는게 정확한듯
    유재석씨의 완벽한 착한이미지는 무개념 안티팬으로부터 보호하는 보호막이 되고잇죠..
    하지만 그 보호막이 조금 흠집이 생길때
    우리위대한 무개념 안티팬들의 타블로씨처럼
    잇는이유없는 근거 다 만들어서 끄집어내리려하겟죠...
    지금은 착한이미지가 그걸 미연에 차단하는데
    그 깨끗한 보호막의 위험성을 꼭집어 주신것 같네요
    하지만 그런 유재석씨가 시청률과 관계없이 신뢰가고 호감인건 사실이네요

    2011.01.15 21: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흰 종이에는 살짝만 검은색이 묻어도 티가 잘나는 법이지요.
      이경규씨가 말한게 그런것 같습니다 ㅎ

      2011.01.16 00:10 신고
  18. 어차피...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애인이란 아무리 착해도 일하나 터트리면 욕먹는것은 매 한가지라고 보고 있습니다. 누가 더 타격이 있고 그럴까요?
    뭐 그런것은 있을수 있겠죠. 강호동은 잘못하나 저질러도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복귀 할 가능성이 높지만, 유재석은 보여지는 성격상 아예 자취를 감출것 같은 느낌? 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지만, 실재로는 모르는 일이지요.

    하지만 확실히 승승장구에서 이경규가 했던 말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애정과, 충고가 아닐까 싶다는.

    2011.02.05 12:35
  19. 그리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년 09월...

    2011.11.06 08:50
  20. 그리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교로운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역의 상황이 펼쳐져 있는 2012년 벽두 되겠습니다.

    글쎄, 몇년이 지난 뒤에 강호동의 화려한 컴백과 유재석의 스러짐이 모두 일어나 재역전 상황이 벌어질지까지는 아직 알 수 없는 일이겠지만, 최소한 지금 상황에서는 '그 일' 한방이 강호동의 마음을 떠나게 할 정도로 흔들어놓았다고 충분히 말할 수 있겠죠.

    그래서 미래의 재기 여부를 분리한 채 지금 발생한 상황만 놓고 보자면, 이경규의 '내성' 판단에 대한 일반론이 실제 상황을 예언하기에는 모자랐다고 생각되네요.

    세상 일이 공평하게 유재석 한번 때리고 강호동 한 번 때리고 하는 식으로 홀짝 맞춰가며 발생하는 것이 아닌데, 한 번 강호동에게 일어난 어찌 보면 일개 의혹-사건이 여론을 그만큼씩이나 움직였고 결과적으로 본인의 생각을 움직이게 만들었다는 점에서요.

    2012.01.04 07:55
  21. ㅎ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에는 유재석은 예능계 mc계에 먹이사슬 1인자가되었다고한다^^
    경규형님에 말은틀렸군결국

    2015.08.22 22:51

김구라와 아이돌...? 전혀 안 어울려보이는 조합이지요?
사실 독설의 대가의 김구라와 독설에 당하는 아이돌들은 전혀 안 어울려보이는 조합입니다.
그런에 아이돌 사이에는 "김구라 효과" 가 존재합니다.
물론 100%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많이 적용이 되는 효과이지요.
별 생각 안하고있었는데 이번에 레이나를 보고 한번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김구라 효과를 논하기 전에 김구라를 통해서 주목을 받고 이슈가 된다는 것이지요.
왜 이런 효과가 일어나는가 논하기 앞서서 그 동안 아이돌 그룹에 김구라가 끼친 영향에
대해서 조금 언급해보도록 할까요?



1) 소녀시대


사실 소녀시대 서현은 2010년 전까지만 해도 그저 "팀의 막내" 에 불과했습니다.
예능에 나와서도 조용히 앉아있다가고 별 말이 없었지요.
다들 서현의 "터닝포인트" 를 말하자면 "우결" 을 꼽습니다.
사실 우결이 있기에 현재의 서현이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서현이 우결후보에 까지 오르게 된 비결은 바로 김구라가 함께 했기 때문입니다.
2009년 라디오스타 "크리스마스" 특집에 사실 서현이 단독 게스트로 했는데,
서현을 김구라가 끊임없이 긁어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단호한 서현에 김구라는 "패배" 를 선언했습니다.

그리하여 서현의 "바른 생활 이미지" 가 굳어져 버렸고 결국 이미지가 좋아지면서
부각되기 시작한 서현은 우결의 고정이 되면서 지금까지 위치에 온것이지요.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시카 역시 "정색시카" 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잡아준게
김구라와 라디오 스타였습니다.
작년 2월에 소녀시대가 Gee 활동시에 제시카, 수영, 티파니, 써니가 게스트로 나왔을때
김구라는 나오지도 않은 윤아를 찾는 바람에 제시카의 "정색본능" 을 자극했고,
결국 제시카는 그 프로그램 안에서 "정색시카" 로 주목받게 됩니다


또한 효연은 방송에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김구라가 방송때마다 찾는 일이 있음으로 인해서
김구라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아이돌로 밝혀졌고, 자꾸 언급된 효연은 나중에
김구라에게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메세지도 전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김구라가 있는 절친노트에 출연해서 효연은 전에 보여주지 못하는 예능감을 보여주면서
캐릭터를 완전 굳혀버리게 되는 일이 있게 된 것이지요.



2) 애프터스쿨

애프터스쿨 역시 김구라 방송의 수혜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나나에게 새로운 4차원 엉뚱 캐릭터가 더해졌습니다.
김구라가 "방송초짜" 라고 여겼던 나나는 단답형 대답, 변화없는 애교표정으로
김구라를 쩔쩔 매게 했지요.


어떤 공격이 들어와도 침착하게 대하는 태도와 나중에
"<라디오스타> 에 또 나오겠다" 라고 말해서 김구라를 경악시킴으로
그냥 얼굴만 예쁘고 기럭지만 길어졌던 나나에게 좋은 찬스가 되었지요.
아마 그 방송이 나나가 여태껏 방송한 것들 중에 (플레이걸스 제외하고는)
가장 말을 많이하면서 가장 많이 주목받는 그러한 방송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정아 역시 애프터스쿨의 2인자 (서열로써는) 이지만 그닥 주목을 받지 못했는데
신정환과 김구라의 맹공에도 하나도 제대로 하지 않고 대답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나쁜 여자" 라는 캐릭터와 "보통 여자" 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에 세바퀴에서 레이나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레이나는 팀에서 메인보컬에 오렌지 카라멜에서 리더급을 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닥 주목을 받지 못했는데 이번 세바퀴때문에 검색어에 오르는 일도 있었습니다.
바로 레이나가 Kelly Clarkson의 "Because of You" 를 연주할때 생긴일 때문인데요.


그냥 연주만했으면 가창력 하나 인정받고 끝났을 터인데,
김구라가 노래에 빠져들면서 그윽하게 레이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캡쳐가 되면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결국 레이나도 한번 더 주목 받게 되는 일이 있었지요.



3) F(x)


F(x)의 첫 공중파 출연 역시 라디오스타 였습니다.
거기서 역시 F(x)가 재발견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일단 김구라는 "영문과 출신" 이기에 엠버하고 영어로 대화를 하려다가
무참히 패배하는 결과가 있어서 엠버가 주목을 받았었지요.

엠버 김구라도 한때 많이 나왔던 그러한 검색어였습니다.
방송내내 엠버를 의식해서 영어를 썼던 김구라의 모습이 선합니다.


또한 루나의 "근육" 이야기를 꺼냄으로써 루나가 지독한 연습돌임을 주목받게 했습니다.
한때 루나의 "말벅지" 가 이슈가 되었는데, 그것도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이슈화가 크게된것이지요.

예능감이 없다고 여겨졌던 F(X)와 함께하면서도,
김구라와 라디오스타진은 그녀들을 놀리면서 F(x) 의 장점을 극대화시켜주었지요
또한 갑작스런 JP 목소리 논란까지 나오면서 정말 웃겼던 라디오스타 방송을
만들어 낸게 김구라와 라디오스타 진입니다.



그렇다면 김구라와 함께 하면 왜 이렇게 주목을 받는 것일까요?
대체로 아이돌들이 방송에 나오면 초반에는 무조건 오픈되고 공개하려는 경향보다는
숨기고 이야기를 안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긴장한 탓도 있고 소속사의 지시도 있으며 자신들의 의지도 있지요.

허나 김구라는 그런것에 신경쓰지 않고 계속 공격을 시도합니다. 상대방이 드러낼때까지요.
그러다보니 솔직한 모습들도 나오게되고, 털털한 모습들이 많이 보이게 됩니다.


김구라는 딱히 상대를 가리지 않습니다.
상대가 천하장사 강호동 이건, 국민 MC유재석이건, 아니면 자신보다 선배인 이경규이건,
위 아래를 가리지 않고 할말은 하는 사람이지요.
아이돌이 어리고 특히 귀여워 보이는 여자 아이돌이라고 해도 예외는 아닙니다
여자 아이돌이라고 배려해서 할말 안하는 김구라는 아니니까요.

그래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긁어주고, 연예인들이 가식과 어떤
경계를 풀수 있게 도와주는게 바로 김구라 독설의 효과입니다.

김구라가 지나치다고 느낄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김구라는 지상파로 넘어가서는 거의 선을
넘는 경향은 없습니다. 솔직히 방송에서 제재도 가장 많이 받았던 연예인이긴 하지만
사실 듣고보면 말투나 어휘가 선택이 잘못되어 그렇지 틀린말은 없는 것도 사실이지요.

또한 김구라는 웬만한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여자 아이돌들의 오버애교에 쓰러지는 다른 MC들에 비해서,
과한 애교는 정색하면서 받아들이는게 김구라이지요.
오히려 그런 점이 더 애교를 재미있게 만들어버리는 그러한 역할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여하튼 김구라가 이런식으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돌의 조력자가 되어가네요.
김구라 자신이 캐릭터가 독하고 독설을 하고 하다보니까 웬만한 사람은
김구라 앞에 있으면 순해보이고 얖에 보이는 김구라 효과가 있습니다.


그럼으로 인해 그 연예인이 더 호감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구요.
그가 나온 프로그램에서 김구라가 욕을 먹는것은 봤지만 웬만해서는
다 호감이 되어서 돌아가더라구요 (물론 세바퀴 같은 경우는 상황이 다르지만)

무서워보이고 인상도 차갑고, 또한 독설도 날리는 김구라지만,
그런 김구라가 존재하기에 아이돌을이 주목을 받게되는 효과도 허다합니다.
김구라와 아이돌이라...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나온 묘한관계라고 할 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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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닉쑤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보고나니 그런거 같습니다~~

    덕을 많이 봤네요. 아이돌들이 ㅎ

    2010.10.25 20:53 신고
  2.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수연양 라디오스타로 얼음 공주 캐릭터 득템 했을 때가 참.....
    서주현양은 김구라씨하고 일대일 맞짱에서도 제대로 제압하는 괴력을 발휘.....
    (김구라씨의 또 다른 직업....아이돌 캐릭터 잡아주기.....)
    잘 읽고 갑니다

    2010.10.25 21: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서현은 정말 김구라가 제대로 컨셉 잡아줬죠.
      라디오스타가 아니었으면 우결도 힘들었을 겁니다.

      2010.10.26 01:07 신고
  3.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신비주의를 무너뜨리는 독설의 김구라... 흠흠

    2010.10.25 22:14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0.25 22:45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어디서든 저런 캐릭 한분 정도는 계셔야 시너지 효과가 나는것 같아요 ㅎㅎ

    2010.10.25 23:46
  6. 온누리49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독설 덕분에 좋은 일이 생기기도 하니
    그 독설은 덕설인가 보네요^^

    2010.10.26 00:16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한때는 독설로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면서 전전긍긍하던
      (물론 힘들어서 그랬다지만.. 그래도 안 좋은건 안좋은것이지요) 이제는 바뀌어서 독설을 통해서도 유익을 주고 있죠.
      시청자들에게는 재미를, 당하는 사람들에게는 친근한 이미지를 개선해주고 있으니 덕설이 맞겠죠 ㅎ

      2010.10.26 01:10 신고
  7. 처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공감합니다. 김구라씨는 무릎을 탁 치게만드는 웃을을 주더군요.. 그냥 웃어야지 하면서 웃는게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웃음을 만드는.. 글 너무 주옥같군요 ㅋㅋ

    2010.10.26 05:32
  8. 해피선샤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또 다른 말 썼다가 그 분에게 태클 당할까 무서워서..

    2010.10.26 06:56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댓글달다보면 이런저런 의견차가 날 수도 있어요.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알고보면 그분도 참 좋은 분이세요. ^.^a;

      2010.10.28 00:56 신고
  9. 걸어서 하늘까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김구라의 효과가 인기 상승과 대중의 관심 끌기에 일조를 하는군요~~

    2010.10.26 11:19 신고
  10. 나이스블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구라의 영향력이 느껴지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0.10.26 18:52 신고
  11.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라의 반대말이 '참말'이라고 본다면 김구라를 잡는건
    아이들의 가식없는 '진솔한 모습'이 아닐지?
    그래서 솔직한 아이돌이 더 돋보이게 되는지도 모르죠.

    2010.10.27 00: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김구라는 솔직한 아이돌들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효연이 그 예인거 같구...
      조금 숨기려하면 드러내게 해서 솔직함을 찾아주는게 김구라같습니다. ㅎ

      2010.10.28 00:5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나저나 여전히 바쁘신가봐요...
      참 오랜만에 뵙는듯...

      2010.10.28 00:58 신고
    • 골든맘  수정/삭제

      체리블로거님 어느프로에선가 ~ 효연양이 김구라씨에게 한마디 하더라구요 ~ 저 고향이 인천인데 너무하세요 구라씨 왈 아니 효연양 미국에서 오지 않았나 ~ 아니예요 저는 인천 아직도 인천에 살아요 ~ 아이구 미안해요 이제부터 꼭 제가 효연양 꼭 많히 챙길께 두고봐요 내가 인천인데 효연양 챙겨야지 ~ 그후부턴 의식적으로 잊지않고 효연양 챙겨나가는 모습 보였읍니다 그러나 저는 김구라 박명수 캐릭터 보다는 장점을 부각시키시는 체리블로거님이 1000 배 더 좋읍니다 진실로지요

      2010.11.14 15:10
  12. 거로블리체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읽었습니다

    김구라씨가 특히 여자 아이돌들과 같이 나오면

    여러가지 쏠쏠한 재미를 주더라고요

    심하게는 아니지만 조금 막대하면서

    여자아이돌들이 당황하거나 맞받아치거나 ㅎㅎ

    요런 비슷한생각 저도 했었는데 이렇게 제대로 분석까지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닷~ ^^

    2010.10.28 17:25
  13. 댓글알바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구라씨 환상적인 턱라인 너무조아효

    2014.09.06 05:38

며칠전 놀러와에서는 "부산 출신 연예인 특집" 으로 방송을 내보냈었습니다.
그 자리에는 김민준, 김태현, 쌈디, 정용화, 김숙, 창민이 함께 했는데요...
흥미로운 점은 "부산사나이 특집" 인데 김숙이 참여했다는게 흥미롭군요.
어쨋든 이 부산사나이 특집은 참 재미있었습니다.


이 방송이 나가자 약간 안 좋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사투리가 방송에서 난무(?) 하는 그러한 것을 싫어하시는 것도 계시고,
왜 특정지역을 구별하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헌데 두번째 의견은 특정 구역을 선호한다는 것은 약간 억지스러운 면도 없지 않아있는게,
놀러와에서 이미 "충청도 특집" 을 예전에 한 기록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 때는 김준호, 장동민, 박지헌, 태진아가 출연했었지요.
그러니 MBC에서 특정한 지역을 편애한다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헌데 흥미로운 점은 한국에는 강원도도 있고, 전라도도 있고, 충청도도 있고, 경기도도 있지만,
유난히 "경상도" 사투리가 방송에서 많이 나오고, 그 쪽 사람들이 많이 비추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왜 그런지 그 이유를 생각해봤습니다.




특별히 부산이나 경상도가 다른 지역보다 인물을 "많이 배출해서" 는 아닌것 같습니다.
알고보면 은근히 광주 출신의 연예인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빅뱅의 승리, 카라의 구하라, 원더걸스 유빈,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2NE1의 민지 등이 있습니다.
또한 전라도의 전주 출신 연예인들도 있는데 소녀시대의 태연, SS501의 김규종도 같은 케이스이지요.
전라도 출신의 연예인들이 꽤 되지만 이들은 부산출신 만큼 화제가 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세히 살펴보면 알겠지만 사투리의 사용도에 있어서 경상도 사투리는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게되고,
또한 자연스럽게 방송에서 나옵니다.
하지만 다른 지역 사투리들은 별로 그렇지 못한 것을 느끼게 되지요.

다른 지역 사람들은 사투리쓰는 것을 별로 많이 하지 않는데 비해,
경상도 지역 출신의 분들은 자연스레 이야기하다보면 사투리가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억양도 전라도 분들이나 다른 분들은 표준어를 쓰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는데
경상도 사람들은 그닥 크게는 부담을 가지지 않는듯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흥미로운 점은 사람들은 경상도 사투리에 굉장히 익숙해져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최초의 국민 MC라고 불리는 이경규의 전설때문에 그렇습니다.
사실 이경규는 연기자를 꿈꿔왔으니 사투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개그맨으로 전향을 했다는데요.
그 이후로 이경규는 자신의 약점인 사투리를 극복하면서 "자연스럽게~" "별들에게 무더봐~" 등의
히트작을 내면서 대한민국의 최고의 개그맨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그 이후로 그가 발견해낸 최고의 인물은 강호동입니다.
지금 유재석과 함께 쌍두마차로 예능계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강호동 역시
구수한 사투리가 그의 원동력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쨋든 강호동은 방송경력이 20년이 되어가는데도 아직도 표준어보다는
사투리에 가까운 억양이  나오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가끔 강호동이 "공중파에서는 사투리 썰수 없어요" 라면 왜 이렇게 웃긴지 모르겠습니다.


그 이후로도 개콘 "사바나의 아침" 에서도 김영철이 사투리를 썼었고,
혜성처럼 김제동 역시  친근한 얼굴로 사투리를 쓰면서 등장했고요,
지금 "미친존재감" 이라고 불리는 정형돈 자연스레 등장해서 인기 몰이를 했습니다.
여자연예인도 김신영, 신봉선 등 사투리를 쓰는 연예인들이 속속등장하게 됩니다.


개그코너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았던 코너들은 사투리를 썼던 "행님아" (김신영-김태현),
"대화가 필요해" (김대희-신봉선-장동민 [장동민은 충청도 출신]) 등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게 딱히 경상도가 다른 지역에서 비해 "우월하다" 라는 느낌보다는,
대중은 이경규-강호동-김제동 라인을 통해서 다른 사투리보다는 경상도 사투리에
훨씬 익숙해졌다는 점입니다.


더욱이 대박이라는 영화중에서도 "해운대", "친구" 등이 경상도 사투리를 쓰니
패러디도 많고 해서 더 알려진게 아닌 듯 합니다.



사실 사투리는 어찌보면 정겹고 좋지만 어찌보면 양날의 칼입니다.
자신을 알리는데는 도움이 되지만 롱런하려면 적절한 수준을 유지해야겠지요.
실제로 롱런하면서 사투리나 강한 억양을 사용하는 강호동-이경규도 사실 공중파에서는
표준어를 쓰기 위해 노력하고 표준어를 사용하면서 간간이 사투리가 튀어나옵니다.
다른 연예인들도 마찬가지구요.


요즘 대세 라는 리지도 경상도 사투리를 쓰고 있지만, 머지 않아 표준어로 고쳐야 겠지요.
경상도 사투리가 재미는 있고 초반에는 흥미를 끌지만,
어느나라나 방송에서는 똑바른 말인 표준어를 쓰는게 더 정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 글을 통해서 경상도 출신의 연예인이 다른 연예인들보다 더 낫다 이런말을 쓰고 싶은건 아니었습니다.
단지 다른 지역에 비해서 유난히 "부산출신" 이나 "경상도 출신" 을 띄워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다른 지역 사람들은 아직도 사투리 쓰는 것에 익숙해 있지 않고,
사실 대중도 다른 사투리에는 익숙해져있지는 않은데,
경상도 사투리는 이경규 때부터 문이 열리면서 상당히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가끔가다가 사투리써서 웃음을 주는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남발만 안하면 되겠지요. 우리 "까리한" 리지양도 이 점 기억했으면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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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2011.06.09 00:52
  3. 맞는말입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20~30년 전까진만해도 지방사람은 한국에서 큰소리 못쳤죠 심지어 방송에서도
    근데 정권이 바뀌면서 서서히 고개를 들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서 경상도 사람도 목소리를 조금씩내기시작했죠
    국가 총통이 경상도라도 서울수도권주의가 강해서 지방을 발전시키긴 역부족이었죠
    지금의 서울에 인구가 집중된것만 봐도 알수있습니다

    2011.06.09 06:02
  4. 경상도는 배달민족의 정체성과 직결된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디 고조선의 뿌리가 흉노족이다. 바이칼호, 몽골, 아무르강 일대가 흉노족, 고조선의 고향이다. 단군왕검의 아들이 흉노족 왕이었고 고조선의 단군은 흉노족의 선우가 많이 했다. 흉노는 고구려보다 10여배 큰 대제국이었고 중국 한나라, 고구려 전신 동호, 서유럽 로마까지 정복했었다. 배달민족을 통일하여 민족역사를 최초로 창시하고 일본,백제 혈맹을 쫓아낸 것도 경상도(흉노,신라)였고 국란이 있을 때마다 제일 많은 항일 독립운동가, 반공 전쟁유공자를 배출하며 이 나라를 지킨 것도 경상도다. 5천년 역사에 처음으로 이 나라를 세계무대에 올린 경제건설, 민주화를 만든 것도 경상도다. 대한민국을 이끌고 가는 건 경상도이고 사실상 대한민국의 수도는 경상도다. 서울,강원도,충청도,전라도,제주도에 가보면 주민들이 서울말을 하고 있고 경상도에 가보면 주민들이 경상도 사투리를 한다. 경상도 사투리를 방송에서 허용해야 하는 이유는 이런 이유들 때문이다. 성씨본관만 봐도 알 수 있는 게 배달민족은 모두 경상도 신라의 후손이다. 오늘날 서울말도 사실은 경상도 신라어다. 한민족 역사는 경상도가 세우고 만들었기 때문에 경상도가 실질적인 수도이기 때문에 표준어가 사실은 경상도 사투리이다. 오늘날 사투리는 경상도에만 남아있고 나머지 각도 모든 지역에서는 서울말을 쓰고 있기 때문에 다른 지역 사람들은 방송에서 서울말을 쓸 수 있지만 경상도 사람들은 서울말을 못하니 방송에서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걸 다른 지역 주민들은 수용해야 한다.

    2011.07.12 20:14
  5. 경상도는 창조자이고 전라도는 절도집단이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선 개국 당시 수도를 오늘날의 서울로 정한 것은 경상도 사람 무학대사였고 조선이란 나라의 500년 정치,법률,경제 체계를 세우고 건국한 사람이 경상도 사람 정도전이었다. 거기다 조선의 유학 문화도 경상도가 만들었다. 일제시대 항일투쟁이나 한국전쟁 때 나라를 구한 것도 모두 경상도였다. 우리 민족 역사는 박정희정권 이전에도 항상 경상도가 지휘해왔다. 경상도 정권 덕분에 전라도가 지역감정으로 뭉쳐 경상도에 발목잡고 같은 지방인데 나도 떡을 달라는 슬로건으로 업혀가면서 이권을 얻고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박정희정권이 전라도를 키워주기 전까지는 전라도는 필리핀,베트남에서 흘러들어온 남방계 이민족, 일본과 혈맹해 신라를 공격하다 일본으로 쫓겨간 쪽발이로 폭동이나 하며 지주 밑에서 소작농 노예로 지내던 천민이었다. 전라도는 지금 지방분권을 주장하면서 동시에 많은 비생산적인 사업을 남발하여 만들어놓고 모든 비용은 중앙 국고에서 도둑질하고 있다. 전라도는 북한독재정권에 향응을 제공하여 그 대가로 선거에 지원을 받고 있다. 전라도의 무상급식,F1,새만금,한옥마을,공짜여행 비용은 전부 경상도가 중앙에 세금을 내서 전라도에 대주는 형태이다.

    2011.07.12 20:43
    • 비굴하기짝이없는 경상도천민들  수정/삭제

      왜 경상도인들은 정정당당하지 못할까? 항상강자에 빌붙고(당나라) 배신(나제동맹, 김영삼-> 김대중배신)에 일인자인 족속들. 그렇게 자신이 없을까? 머가 거래 겁나서 총칼로 광주를 (5.18)잡을려고 했고 떳떳이 투표로 선거를 못해 탱크로 정권(박정희, 전두환)을 잡았을까? 한반도 역사가 그걸 증명한다. 진보를 외치면 빨갱이라 하고 통일을 노력하면 빨갱이라 하고. 그들의 기득권(부,권력)을 지키려는 발버둥이라고밖는 안보인다. 니들이 비겁하게 지휘했던 정권에 치가떨려 이제 한나라당에 대중들이 등을 돌리는거 아니냐? 박원순당선.
      이제 세상밖으로 나와 정정당당하게 싸워봐라. 지금까지 역사에서 했던 비겁하고, 치졸한방법을 되풀이하지 말고. 나는 전라도는 창조자이고 경상도는 살인,강도집단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니랑 똑같애 지니까. 아직도 정말 니들이 유능해서 이렇게 됀걸로 착각하냐? 50먹었다매? 아님 그렇게 인정하고 싶은거냐? 그런 역사를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너희들의 모든분야에 왜곡,날조, 누명씌우기정신은 참으로 뿔상하게 보일 뿐이다. 이제 5.18광주민주화운동이 역사교과서에 실린단다. 그떄 니들은 무고한 광주시민 죽여가며 폭도라고 방송한거 알고 있냐? 50넘었다면서 귀가 먹었거나 그떄 잤는가 보구나.

      2011.11.16 17:04
    • 조~까는 일베충  수정/삭제

      불쌍하네요 그런다고 경상도가님한테돈줌?
      상줌? 일자리구해줌? ㅋㅋ현실직시하고 공부나해서 일자리나구하세요 ㅋ 역대대통령들중 경상도출신이 올바르게 당선됬나? 무조건 일베처럼 응호말자...없어보여 그리고 장관,함차희장 국방부장성급1위가 경상도출신이많은건 최고로높은 대통령이 부정한방법으로 대통령되고 지역감정있으니 측근pk로해놓아서그런거지 그리고 증거좀 다1위넼ㅋㅋ 논리종범인듯....아내가좋아하는분계신다 박정희대통령 군사정변으로 정권잡았지만 경제성장은대단하지하지만 넌 찌끄레기 아는것도조또없는게 경상도찬양이나하고 육사,서울대배출1위 전라도다 븅.신아 우리나라바둑기사중 5~60프로가 전라도다 이런건왜안써? 하긴 일베라 지식이없이 우기고 나대기만하지?ㅋㅋ

      2013.05.16 20:23
  6. 방송을 만든 게 경상도인데 주인이 자기 말을 못 쓸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사를 만든 것도 경상도다. MBC, KBS, SBS, Mnet을 설립한 게 경상도 기업가들이다. 경상도가 전라도 농수산물 유통환경을 만들어주고 농촌 전라도를 발전시켜줬는데 전라디언들은 돈에 대한 탐욕으로 수도권에 몰려들었다가 90년대부터는 MBC 보도국을 강점해 지금은 전라도당 기관지로 사용하면서 전라도 아이돌 띄우기, 민주당 폴리테이너 밥그릇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본디 MBC도 경상도 우익 방송사였다. 전라도 노조는 SBS에도 침투해 2011년 장자연 가짜편지 조작보도를 하고 전라도 강간범의 거짓임이 밝혀졌는데도 오히려 사측을 협박하기까지 하면서 SBS 탈취도 시도하고 있는 중이다. 방송사를 경상도가 만들었는데 전라디언들이 방송에서 경상도 사투리가 못 나오게 해야 한다고 부르짖고 다니는 건 전라도가 도둑질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전라도의 지역감정일 뿐이다. 공중파 방송 3사, 케이블 전 채널에서 1년 365일 하루 종일 경상도 사투리만 나와도 그건 정당한 거다. 경상도가 방송사들을 만들었고 경상도가 배달민족의 아버지이고 수도이기 때문이다.

    2011.07.12 20:47
  7. bcg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내..! 우연히 들렀다가 정말 썩은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네요. 내 귀를 씻지는 못할 듯 하구요. 근데 제가 대학생활 직장생활 하면서 느낀게...경상도 사람들 특히 남자들..자랑스럽게 사투리 씁니다. 전라도 충청도 사람들 졸라 부끄럽게 사투리 덜 쓰려고 노력합니다. 왜 그럴까요? 낙인 때문입니다. 그들 스스로 다 압니다. 자랑스러워야할 자연스럽게 쓰면 좋을 그런 사투리..고향의 언어를 누군들 포기하고 싶을까요? 경상도 문둥이들이 지배하고 있는 이상한 대한민국에서 고향말을 쓰면 불이익을 받는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그렇게 바꾸는 것이지요. 세상이 공평하다면, 전라도건 충청도건 강원도건 경상도건 자기 고향말을 떳떳하게 말하고 서로 존중하고 그런 것이 맞죠. 전 경상도 사람이지만...경상도 사람들 진짜 반성해야합니다. 칼자루 쥐었다고 너무 노력 안해요. 회사에서도 아주 너무 자랑스럽게 사투리 쓰고, 사투리 쓰는 사람들끼리 뭉치고..부끄럽네요.

    2011.09.13 01:45
    • ㅡㅡ..  수정/삭제

      저는 부산사람이긴 하지만 경상도 사람보다 전라도 사람끼리가 더 뭉치지않나요? 사람앞에두고 전라도 사람끼리 귓속말하는거보면 가관이던데...지역색을 따지는건 아니지만 경상도 사람들은 독고다이가많아요.자기손해가 조금있더라도 의리를 중요시하고 전라도사람은 뭉쳐다니고 말많고 실리를 중요하죠.사람마다는 다르겠지만 그리고 요새는 사투리쓴다고 머라고하는사람 한명도없어요.전라도 말이던 경상도 말이던 다 알아듣는 추세이기때문에...

      2011.10.27 18:31
  8. 음...글쎄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인을 발굴하기 좋은 인프라를 갖춘 수도권을 제외하고 부산이 타지역사람들이 제일 많이 살아왔던 곳입니다. 그걸 무시하고라도 지방에서 각지방인구수대비 연예인수를 조사해보는것이 정확할거 같습니다. 단순히 서울 몇명 1위 부산 몇명 2위 이렇게 하는것이 아니라요.

    2011.11.16 16:16
  9. 러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라도사투리도 경상도 사투리만큼 대중들에게 익숙합니다. 정치권의 의도였는지는 몰라도 대부분 조폭영화들은 전라도사투리구요. 모래시계, 화려한 휴가, 가문의 영광, 두사부일체, 서편제등등 너무나 많은 영화에서 전라도 사투리가 나옵니다. 제가생각하기에는 역대영화중 전라도사투리가 나오는 영화가 더 많은거 같습니다. 요즘은 경상도사투리도 많이 나오는데요. 억양이 튀다보니 그 영화의 수가 많은거처럼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2011.11.16 16:31
  10. 러부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분의 편협한 가치없는 말에 몇마디할께요. 님같이 경상도찬양, 전라도폄하는 글은 전혀 설득력이 없고 웃길 뿐입니다. 님같은 사람들때문에 경상도사람들이 욕먹습니다.
    왜 경상도사람이 방송을 만들게 됐는지 정말 모르시나요? 우습군요

    2011.11.16 16:34
  11. 러부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 백제혈맹을 신라가 몰아낸게 아니고 먼저 손잡자고 해서 백제와 손잡고 고구려를 치더니 이제는 백제를 배신하고 외세(당나라)와 손잡아 백제를 치고 우리나라를 이렇게 좁게 만든것이 신라입니다. 중학교 역사시간에 머하셨나요?

    2011.11.16 16:38
  12. 한민족의 적 경상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제건설, 민주화를 만든게 경상도다? 군사정권(박정희, 전두환, 노태우)과 김영삼 영남정권 거의 반세기동안 편중됀 경제건설을 한것도 자랑인가요? 민주화? ㅎㅎ 지나가는 개도 웃겠네요. 아주 독재화에 이바지했지요. 박정희는 민주화퇴보에 원흉이죠. 그러다 총맞고 뒤지고. 전두한, 노태우는 감방가고. 독재자의 말로들이 다 그렇지요. 세계모든 역사가 그렇지요. ㅉ ㅉ

    2011.11.16 16:45
    • 지역감정즐  수정/삭제

      그럼 고 김대중대통령은? 장난하나. 지역감정 들쑤시지말고 니나 잘하세요. 개뿔도 몬난거뜨리 지롤허고 있네

      2016.07.13 11:30
  13.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매우을 잘쓰셨내요 내용은 일단 휼륭한점 중립적으로 잘쓰군요

    2012.12.03 23:01
  14. 한국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 우리나라는 편가르기을 하는 사람들이 많고 물론 한사람이 찬성측도하고 반대측해서 논란을 선동하는 내용을 달리하는 친구들있죠 소위 여론 알바라고 그사람들에게 너무 신경 좋은 글 많이 부탁합니다 내용이 참휼륭한것 같읍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합니다

    2012.12.03 23:04
  15. 대한민국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은 정치알바처럼 선입견과편견을 선동하는 글이 아니라 자기 지방 출신연예인을 충실하게 설명하신것 같고 물론 저는 이지방 출신 아니지만 글이 매우 동감하게 만드는 것 같군요 하여튼 여론알바에 속지는 마십시요 그들도 130만원 받고 일하는 20대초반의 불쌍한 대학생들이니 .....

    2012.12.03 23:12
  16. 여기까지와서 지역드립하고싶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경상도가 인구가많은 광역시만3개 개쩔지...애들아 지역드립하면서 차별하고 그러면 안되 앞으로 이나라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그러면 우리나라가 어떻게되겠니.... 그러니 서로 이해하고 참아야지 안그래?

    2013.02.12 21:24
  17. 지역차별보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놀러와폐지됬자나 ㅋㅋ
    경상도연예인수=전라도연예인수>충청도연예인수>강원도연예인수

    난어쨌튼 전라도사투리든 경상도사투리든 둘다싫어....

    2013.05.16 20:22
  18. 더많다고?아닌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다고해도 부산인구가350광주가150인데.... 2배가넘는다..생각이없냐....
    그에비하면 전라도연예인엄청많은거..

    2013.06.08 05:58
  19. 청풍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 예능은 경상도 아니 부산출신들이 다잡고 있는데 사투리만 나오면 체널을 돌려버린다. 역겨워서. 작가나 피다가 부산사람들이 많아서 아니면 지역편향이 아닌지...

    2017.06.25 18:57
    • 붕붕  수정/삭제

      대통령도 경상도인데 불만이면 이민가셈

      2017.07.08 10:01
  20. 근데 왜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는 지역감정 없었는데 왜 내 주변 못 된 사람들이 알고보면 다 경상도 사람들인지.. 점점 경상도 사람들한테 감정 쌓인다. 경상도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다른사람들 무지 무시하고 오만 방자한게 몸에 벤거 같음.

    2017.07.26 08:46
  21. 바보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제인이 경상도 출신 이라니 ㅉㅉ 이북이다 역시 그러니 무식한 소릴 듯지

    2017.08.26 10:09

요즘 가장 핫하게 비난받고 있는 인물들은 거의 "대세" 라고 불리는 인물들 같네요.
물론 그 중심에는 어제 글을 썼던 비가 있거요, 그리고 그 밖에 소녀시대, 티아라 등이 있지요.
헌데 한 남자는 요즘 들어와서 유난히 비난받고 공격당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건 바로 이승기입니다.


이승기는 강심장을 하면 할 수록 욕을 먹는듯 싶은데요....
어제 글을 비롯해서 이번주 강심장에서 비에게 큰절을 올리는 장면이 화제가 되면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승기가 한 말 중에 "(강호동에게) 배운 게 이것 밖에 없어요" 라고 한 말이 또 화근이 되었습니다.
많이들 "이승기가 강호동화 된다" "이승기는 잘못배웠다" 라는 반응들 입니다.

허나 저는 조금 다른 시각에서 생각해봤습니다.
이승기가 강호동과 비슷해지는 것이 잘못배운 것이고 정말 이승기의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이 가는 것일까요?




일단 정말 이승기가 강호동과 비슷해지는게 잘못된 것이고, 강호동의 말투나 행동을 배우는게 잘못된 것일까요?
도대체 잘 된 것은 무엇이고 잘못된 것은 무엇인지 그 기준은 누가 짓는것입니까?
도대체 어떻게 진행해야지 "잘된 진행" 일까요?
유재석같이 꼭 자신을 낮추면서 배려하는 진행을 해야, 오버를 하지 않아야 잘 진행하는 것일까요?


개인적으로 생각해서 "유재석이 강호동보다 진행을 잘한다" 라고 말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유재은 유재석 나름대로의 진행방식이 있고, 강호동은 강호동 나름대로의 진행방식이 있습니다.
이경규는 이경규대로, 신동엽은 신동엽대로의 방식이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고 안 좋아하는 것 차이이지 딱히 누가 더 "잘한다" 라고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해볼때, 이승기가 강호동의 진행방식을 따라한다는 것이 딱히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강호동의 진행방식은 사실 강심장에는 가장 부합되는 방식입니다.
강심장이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오버하게 되어있고, 강하게 상대방의 개인사를 파고드는 그러한 프로입니다.
"막장이네 어쩌네" 하더라도, 그 프로그램이 그렇게 흘러가기 때문에 일단 그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춰주는것이 MC의 본분입니다.

그렇기에 이승기는 강호동과 비슷해지면서 오버액션을 하고, 같이 파고드는 것입니다.
만약 해피투게더에서 그런진행을 한다면 말도 안되는 프로그램의 취지와도 맞지도 않는 진행방식이겠지요.

때에 따라서는 단지 강호동만이 아니라, 공동 MC인 이승기도 무너지고, 오버하고 자세히 파고들고
그래야 죽이 맞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이승기가 그냥 멍하게 점잖만 빼고 앉아있는다면 강호동과는
발란스가 맞지 않고 불편한 관계가 되어버릴 것입니다.


무릎팍도사에서 유세윤이 강호동처럼 깊게 파고들고 짖궂은 농담으로 놀리는 것처럼,
이승기도 분위기에 맞게 적절히 흘러가는 것입니다.




이승기의 굴욕이자 이미지 타격이라는 이야기는 어떠할까요?
대체적으로 사람들은 "이승기 띄워주기"에 식상해져있습니다.
마치 이승기는 놀리지 말아야 하는 대상인것처럼, 이승기는 절대 자신을 굽히면 안되는
커다란 존재인것처럼 그려져 왔습니다.


헌데 어제 방송에서는 이승기도 자신을 굽히고 낮출 수 있고, 또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보여준 케이스인것 같습니다. 이승기가 꼭 절을 해야할 필요는 없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승기가 MC로써 절을 하면서 비를 띄워주려고 했다는 사실은 딱히 나쁘지는 않아보입니다.

대체적으로 MC가 게스트를 띄워주는 것은 당연한 것이거든요.
여태 강심장을 보면 오히려 게스트보다 이승기가 더 띄움을 받아서 누가 게스트인가..?
헷갈릴때도 종종 있었습니다.


이승기는 어제의 큰절로 굴욕이라고 불릴 수도 있었겠지만, 오히려 게스트를 위해서 자신의
몸을 던지는 그러한 면도 보여준듯 싶어서 나쁘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예능의 대부라는 이경규도 이경실이 절친노트에 게스트로 출연했을때,
쩔쩔매는 그러한 컨셉을 잘 살려주었고, 심지어 MC로써 문자적인 "강아지"지 역할까지
수행하는 그러한 낮춘 정신과 프로그램을 위해서 자신을 버릴 줄 아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예능계의 대부이자 가장 연장자인 이경규도 이러한 다소 "무리" 해보이는 설정으로
큰 웃음을 주었다면, 이승기라고 딱히 못할 건 없습니다.

대체적으로 이런 반응이 나오는것은 이승기가 여태껏 항상 높임을 받았기 때문이고,
마치 이승기는 이렇게 할 수 없는 것처럼 그려졌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많은 이들이 이승기는 "강심장을 버려야 한다", "강호동 곁을 떠나야 한다" 라고 주장하지만,
왜 그런지는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승기의 성격상 100% 강호동이 되기는 힘듭니다.
오히려 성격만으로 보자면 유재석에 더 가까운 성격입니다.
그렇기에 오히려 강호동과 함께 하는 그 순간만은 강호동만의 진행방식과 매력을
캐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강호동을 떠나게 되면 또 이승기는 유재석을 벤치마킹 할수도 있고, 적절히 강호동과
유재석을 섞은 그러한 식의 진행방식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항상 "황제" 라고 불리면서 떠 받들여졌던 이승기가 프로그램을 위해서,
자신을 내던지면서 그 장면에 맞게 자신을 만들었다는게 그닥 나빠보이지는 않습니다.
강호동의 진행 방식은 "나쁜 진행방식" 이라기 보다는 "유재석과 다른" 진행방식입니다.


그 방식을 배운다고해서 "못된 것" 을 배우는것이나 "예능 진행의 나쁜예"를 물려받는것이 아닙니다.
강심장 같은 프로그램에서 가장 프로그램과 또 하나의  잘 맞는 진행방식을 배우는 것이지요.

이승기의 큰절과 강호동의 진행방식으로 배우는것 - 굴욕도 아니고 잘못된 것을 배우는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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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나가다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쓰신 분처럼 자기를 낮추는 것은 굴욕이 아니고, 미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비의 '월드스타'이미지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승기가 그에게 큰절을 하니.. 보기가 좀 그렇더군요.
    강호동을 옆에 두고,'배운 것이 그것 밖에 없어서'라는 멘트가 있어서 웃을 수 있었지만요.
    약간은 그 이미지가 과장되어 보이는 '월드스타'앞에서 큰절을 하니..권력에 아부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거기에 웃음 포인트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불편해 보이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논란이 있는지도...
    역시 예능은 예능일 뿐인가요?
    그래도 이승기는 진행자로서 대체적으로는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2010.05.06 22:10
  3. 정말 최악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에 걸며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고...
    최근 본글 중 최악 입니다...
    맞춤양복 만들어 주듯 아주 정말 주관적으로만 이승기에 딱 맞는 글을 써 주시는 군요...
    들까마귀에 대응하는 글인가요?
    일본속담에 "사랑이 많으면 미움이 찾아든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승기를 사랑하는 마음이야 알겠지만...지나치고 유치합니다..
    들까마귀의 글이 걸리자 대응하는 수준의 글이라니...
    이승기가 누구에게 배우든 지금가고 있는 길이 정상은 아닙니다.
    폭로 고백이 난무하고 다음날이면 나왔던 게스트가 도마에 올라 언론과 네티즌의 난도질을
    당하는 프로그램이 정상일까요?
    물론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싫어하는 사람 또한 많구요..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지금 들까마귀의 글이 추천수 1위를 할수 있을까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승기가 하는 프로그램의 호불호는 지나칠 정도로 양분되고
    편이 나뉘고 있는게 사실아닌가요?
    나이어리고 활동을 할 시간이 많은 이승기에게 좋은 현상입니까?
    좋아함은 시간이 갈수록 시들해 지지만 싫어함에 시간은 점점 더해 가는게 세상 이치입니다..

    듣기 좋은 말만하고 님처럼 딱 맞게 글을 써준다고 현실이 달라지나요?

    아까 일본속담처엄 사랑하고 좋아함이 지나치고 시간이 흐르면 미움에 이른다는 말은
    어쩌면 연예인을 바라보는 대중의 성향과 일치합니다..

    안티는 팬으로 시작된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문희준이 그랬고 조성모가 그랬구요...

    오랜시간 한결같이 좋아해주는 팬들이 있지만 그반면 그렇지 못한 팬들이 많은것이 현실 아닌가요?

    들까마귀의 글이 지적의 글인지 단순히 안티의 글인지도 구분 못할 정도라면
    애정이 과한 것 아닐까요?

    2010.05.06 22:17
    • 그글 쓰신분 글을 쭈욱 보세요  수정/삭제

      다른부분에서도 객관적으로 썼다면
      어느정도 애정이라고 볼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분은 쭈욱 어느한쪽을 까고 있다는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압니다

      들까마귀의 글은 객관적이고 이글은 주관적이라고 하는 말부터가 틀린거 아시죠..
      그분은 그렇게 쓰는데
      이분은 왜 이렇게 쓰는것이 아니라고 하는지
      난 이글이 더 다가오는데..

      2010.05.06 22:1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재미있는 발상이네요.
      님의 댓글은 글 자체가 모순적입니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ㅎㅎㅎ

      들까마귀님 글은 저도 자주 읽습니다.
      저와 들까마귀님이 딱히 사이가 나쁜것도 아닙니다.
      그냥 들까마귀님과 저는 생각이 다를 사람입니다.

      블로그는 원래 주관적입니다. 들까마귀님도 자신이 느낀 바를 쓰는것이고 저도 제 느낀바를 쓰는겁니다.
      제 글에서 들까마귀님이 안티라고 쓴적도 없고요.

      제가 애정이 과하고 이승기를 감싸준다고 님처럼 생각하시는 분이 있는 반면에 이승기에 대한 비난이 지나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누가 틀리고 좋고 하는 건 없습니다.
      그냥 의견이 다른 것 뿐이지요.
      댓글의 취지는 이해가 가긴하지만 어떤 글이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건 이해하셔야겠네요 ㅎ

      단지 추천수가 많다고 해서 그 생각이 옳다는 법은 없습니다. 저도 추천수가 많은 글이 꽤 되지만, 제 의견이 다 옳은것도 아니에요. 그냥 그 당시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글을 동의하느냐 마느냐 그것에 차이지요. ㅎㅎ

      2010.05.06 22:22 신고
    • 정말 최악님!  수정/삭제

      들까마귀의 글과 이 글 둘 다 읽어보시면 대번에 피악되는데 모르시나요?

      들까마귀글보다는 이글이 더 객관적입니다! 물론 블로거글들이 나름 주관적일수 없다지만 적어도 이글은 어제 쓴 들까마귀보다는 몇배는 더 객관적인것 만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승기를 걱정해선 쓴 글들이라는 뉘앙스로 보더라도 어제 들까마귀는 그 글속에 승기가 정말 걱정이 되어서 애정이 조금이라도 묻어 있는 흔적 전혀 없었습니다. 그저 논란 거리 하나 만들기 위한 부정적인 유형의 하나의 글일뿐. 반면 이글은 승기에 대한 어느정도 진심어리 코멘트가 들어가 있거든요.

      두 글들 다시 비교해서 읽어보시고 어느 글이 더 객관적인지 다시 한번 파악하시죠?

      2010.05.06 22:32
    • 쭈욱 읽었네요..처음부터...  수정/삭제

      강호동과 비슷해 지는게 잘못된것이 아니다.
      유재석과 비슷해져야 하나?
      그러고는 mc들마다 다르다고 씁니다..
      강호동과 비슷해지는것이 mc들마다 다를수도 있다는 식의 맞춤은 뭘까요?

      그리고 우습네요 절하는것 이승기의 오바가 강호동식이 아니라고 한다면 ...

      mc들마다 달라야 한다는 말과 강호동것을 물려 받는다는 식의 글이 성립이 되나요?

      mc들마다 달라야 하는 것과 강호동식은 배워서 나쁠것이 없다는 식의 성립이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가 아니라면 이게 주관적인것이 아니면 뭡니까?

      더 정확하게 말하려면 강호동과 함께하지만 이승기는 이승기만의 스타일의 mc를 보는것이 정상아닌가요?

      글쎄요 절을 하다니요?
      뭐 절이야 할수 있죠
      하지만 지나칠 정도로 비슷해져가는 강호동 흡수가 왜 이승기에게만은 그럴수도 있다는식의 식이 성립되는지이해가기가 힘들군요

      mc들마다 모두 방식이 다르다는 말은 맞습니다.
      그런데 주관적인 아니라면 이승기는 강호동것을 해도 괜찮다는 말은 어폐가 있는 것이 아닌가요?

      그리고 이승기의 잘못된 행보가 아니라면 지금 이승기의 관련되어 올라오고있고 그 지적의 글과 그 글을 추천해주는 사람들은 어떻게 설명하실지 궁금하네요.

      또 안티와 무도빠의 소행이라고 하실껀가요?

      2010.05.06 22: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차라리 "정말 최악" 이라는 닉네임을 그대로 쓰시지..
      어쨋든 간에 조금 포인트를 잘못이해 하신것 같아요.
      저는 이 글에서 안티빠와 무도빠의 소행이라고 한적도 없고, 들까마귀 님의 글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도 하지 않았습니다.

      글 머릿말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다른 관점에서 보겠다고 했습니다.

      일단 많이들 이승기가 "강호동" 화 되어가는게 싫으시다고 했습니다. 대체적인 그분들의 생각에는 일단 강호동의 진행방식은 잘못되었다라는 이미지가 강하지요.

      반대로 생각해봅시다. 만약 이승기가 유재석을 벤치마킹했다고 하고 유재석식의 진행방식을 가졌더라면 어떻게 할까요? 과연 이런 논란이 나올지가 의문입니다.

      무도빠건 유재석빠던 안티이고 떠나서... 강호동 방식은 잘못되었다! 라고 생각하는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승기가 강호동을 벤치마킹하던 유재석을 벤치마킹하던 그것은 자기의 선택입니다.
      이승기가 더 MC경력이 쌓이면 강호동 + 유재석에게서 배운 것들을 그대로 쓸수도 있고 아니면 리틀 강호동이 될 수도 있겠지요.

      님께서는 저에게 이승기를 비난하는 글들이 추천을 받고 있으며 그것이 과연 안티와 무도빠의 소행이냐라고 질문하고 계십니다.

      저는 반대로 질문하겠습니다.
      제 글이 추천받고, 제 글에 동의하시는 사람들은 모두 강호동빠나 이승기빠 여야할까요?

      그분들의 글이 추천을 받는것은 추천하신 분들이 그 글을 좋아하기 때문이고, 제 글을 추천하시는 분들은 제글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블로그는 주관적입니다. 누가 맞다 틀리다 할 수 없습니다. 제 글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그건 어쩔 수 없고 죄송합니다.

      허나 들까마귀 님이나 저나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사람이기에 이렇게 다른 견해도 나올 수 있다는 점은 인지해주셨으면 합니다.

      의견은 맞고 틀리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하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겠죠.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좋은 하루 되세요. ^.^a;

      2010.05.06 22:5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주관적, 님도 주관적, 들까마귀님도 주관적..
      다 주관적입니다. 공감을 조금 더 하냐 덜하느냐에 따라 다른것이지요.

      아참! 그것도 있어요. 다음 메인진이 그날 쓴 글이 마음에 들었느냐 안하느냐에 따라서.
      솔직히 추천수만 보는게 아니라 추천수 / 독자대비수를 봐야합니다.

      다음 메인에 오래걸려있으면 오래걸려있을 수록, 또한 사진이 같이 걸려있으면 더 사람들이 많이 읽게 되는것이지요. 만약 오늘의 저처럼 글자로만 메인에 걸리면 덜 읽게 되는 것이구요.

      어떤때는 저의 부족한 글이 메인에 사진과 함께 걸리게 되면 더 훌륭한 들까마귀님의 글이 추천을 덜받게 되는 경우도 있죠 (똑같은 주제나 전혀 다른 주제를 가지고 쓰더라도)

      그 경우에는 제 글이 딱히 들까마귀님의 글보다 뛰어나다는 것이 아니구요 제 글이 다음 메인진의 취지와 맞아서 그렇게 된 경우이지요

      블로그의 객관성 / 주관성은 예전에도 쓴바 있습니다만... 대체적으로 그런건 없다고 생각해요 ㅎ

      댓글에서 보실수 있듯이 제글이 객관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ㅎ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본인 마음먹기에 달린듯 해요
      어쨌거나 말이 길어졌네요.
      저도 배울점도 많고 아직 부족합니다.
      솔직히 들까마귀님에 비하면 (글의 수로보나 경력으로보나) 아직 풋내기고요 ㅎㅎ

      하여튼 그래도 길게 애정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쓸께요....
      좋은 하루되세요 ^.^a;

      2010.05.06 23:03 신고
    • 추천수가 많다고 ...  수정/삭제

      정말 코에 걸면 코걸이 이시네요..
      블러거는 주관적이이네요..ㅋㅋ
      주관적일수 밖에 없지만 객관적이로 쓰려 애쓰는게 정상 아닐까요?
      추천수가 많다고 옭다는 식의 글을 쓰지도 않았구요..ㅋㅋ

      추천수가 많다는 것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의 수가 많다는 의로가 쓰였답니다...

      이승기의 관련된 지적에 글에 추천수가 많았다면 최소한 그글이 옳고 그름을 떠나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의 수가 적지 않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추천수의 많고 적음이 옳고 그름의 차원의 정도로만 생각되어 지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많다는 것은 그리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는 우려의 표시가 아닐지...

      들까마귀의 글이 옳았다는게 아닙니다...

      최소한 그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았다면 이승기의 행보에 우려하고 좋지 않게 봤던 사람이 그만큼 많았다는 얘기 입니다

      그리고 또 호불호의 얘기는 아까 말과 참고 하시구요..

      그렇게 생각해던 사람이 많고 호불호로 갈라지고
      어린나이에 활동할 시간많은 등등등...으로 정리 하고자 하는 제 글입니다..

      어후~~너무 긴글 쓰게 되네요...손가락이...

      그리고 객관적인 현실까지 부정하는건 다르다라는 표현이 아니라 틀리다라고 봐야 하는게 아닙니까?

      달리 해석할수 있는 상황이 있습니다..
      하지만 관련글의 조회가가 가장 많았고 추천수가 1위 였다는 것은 옳고 그름을 떠나 우려하는 숫자의 사람이 많았고 그것은 부정할수 없는 객관적인 현실이라는 말입니다..

      그럼 관점에서 이 글은 다르다가 아니라 틀렸다가 맞습니다..

      2010.05.06 23:05
    • 네...좋은 하루되세요..  수정/삭제

      님 글에 공감할수 없다는 얘기지
      님이 틀려먹은 사람이고 님 생각 모두가 잘못된 사람이고 생각되어 하는 말이 아니였습니다...

      끝까지 성의 있게..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꾸벅..

      2010.05.06 23:08
    • 들까마귀  수정/삭제

      들까마귀입니다. 근래 저의 개인적인 일들이 많아진 관계로 이 글을 바로 확인하지 못했었지만

      체리블로거님께서 직접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말씀을 남겨주셔서 무슨 일인가 했더니 이런 논박이 있었군요;;

      체리님을 비롯해 여러 분들의 생각을 읽었고, 제 블로그의 글에도 많은 이들의 의견이 남겨져 있었지만

      왠지 제 글이 모호했기 때문인지 아니면 워낙 강호동-유재석 팬분들의 서로에 대한 감정의 앙금이 심해서인지

      제 글에 담긴 본 뜻이 전달되지 못하고 체리님의 글에서도 그런 것이 담겨있는 것 같아 몇 글자 남기렵니다.

      강심장에서 이승기가 예능을 잘못 배우고 있다! 는 의미의 제 원 글에 담긴 생각은

      그가 체리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강호동의 스타일을 채득하고 있는 것이 어울리지 않다거나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고 이야기하려던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MC개인이 아닌 강심장이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가진 문제가 이승기의 첫번째 예능 MC에 적합해보이지 않다는 생각을 담은 것이였죠.

      그가 가진 긍정적인 이미지가 강심장의 폭로, 고백이 가득한 독성을 해소하기 위해 소모되는 것이 아쉬웠던 것이고, 그런 식의 출발은 그의 예능 경험에 그리 긍정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재능있는 젊은이이고 좋은 적응을 보여주는 명민함을 가지고 있지만, 그 시작이 굳이 강심장이어야 했는지에 대한 불만을 적은 글이었습니다.

      하지만 생각이 퍼질수록 제 글은 강호동 비판, 유재석 옹호로 변하더군요;;

      체리님 말씀대로 MC는 각자의 스타일이 있습니다. 그에 대한 호불호는 있을 수 있지만 그를 순위를 매기며 따질 수는 없는 법이죠.

      하지만 그런 스타일은 프로그램과의 적합성, 그리고 자신의 발전을 위한 적절함을 생각하는 기준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이승기가 강심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록 그것이 그리 긍정적인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는 않아요 ㅎㅎ;

      주절주절 다른 분의 공간에 너무 많은 이야기를 남겼네요;; 감사하게도 직접 방문해주신 체리님께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알아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2010.05.08 10:49
    • 추천수? ㅋㅋㅋ  수정/삭제

      강호동 이승기 비난글이면 우르르 몰려들어 추천 눌러대는 유빠들의 그 추천수가 니가 말한 추천수더냐?

      이승기가 가는 길이 정상이 아니다?

      이런 글 쓰는 주제에 니가 누구더러 정상이네 마네 거론을 하나

      가소로운 짓거리 작작하고 가서 강까,일박까로 유명한 바람나그네와 들까마귀 찬양질이나 해라

      2010.05.09 22:21
  4. 다음블로거들 중에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독 유재석빠순들이 많죠.
    이 사람들은 다른거 없어요.
    그냥 강호동이 싫은겁니다.
    강호동 망하는게 유재석 살리는 길이라는 교지를 가진 사이비종교 집단 광신도들 같습니다.
    정도를 지키면서 그랬으면 저도 이런 댓글 안답니다.
    그들은 도를 넘어섰어요.
    다음이라는 포털에까지 오만정이 떨어질 정도에요.
    이젠 강호동 비난으로도 안되니 이승기마저 까고보자 식이죠.
    무서운 족속들입니다.

    2010.05.06 22:37
  5. aa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의 글을 읽습니다.
    사람들은 아주 오랫동안 다르다는 것과 틀리다는 것을 비슷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와 다른 취향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왜 그렇게 힘든 일인지....
    게다가 모든 토크쇼에서 하는 이야기들이 본인의 이야기들이며 그 주변의 이야기들인데 유독 여러 게스트가 나온다는 이유로 막장이니 쓰레기니 하는 말을 들을 때면 선입견이나 여론이 얼마나 무서운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그 프로그램을 보고 흐름을 본 뒤에 접하는 글에는 어느정도 객관성이 유지가 되겠지만 보지 못하고 글만 읽을 경우 글을 쓴 사람의 의도에 휘둘리게 되는 게 현실이니까....
    글쓰는 분들이 좀 더 객관적이고 따뜻한 시선을 가지고 글을 쓰기를 바랄 뿐입니다..

    2010.05.06 22:38
  6. ㄱㄱ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작 이승기팬들은 재밌다. 센스있다. 라고 웃었던 장면을 가지고
    이사람 저사람 자기입맛대로 해석하는게 참...

    우습기도하고. 재밌기도하구요

    이승기씨 그래도 늘 웃는얼굴이라 좋네요

    2010.05.06 22:42
  7. 두 가지 의견에 대하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그저 여러 곳의 블로그를 보며 어떠한 특정 사건에 대해 어떤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의 판단을 하며 또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하게 되는 한 뜨내기 네티즌입니다.

    댓글 내용에 '들까마귀'님의 글과 이 글을 비교하는 것이 있어서 어제 읽었던 '들까마귀'님의 글을 다시 읽어보았죠.

    뭐 댓글 내용대로 두 사람은 서로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그들의 생각일뿐이고 실제로의 실행주체는 이승기 자신이겠죠. 여기서 어때야한다 어때야 한다 아무리 떠들어도 이승기가 이 글을 읽지 않는한은 어떠한 영향도 받을 수 없으니까요.

    주인없는 집에 객만 시끄럽다는 말이 있습니다. 블로거들이야 어차피 본인의 의견을 게시하면 거기서 끝입니다. 그런데 왜 밑에 댓글을 다는 사람들은 이게 맞네 저게 맞네 하면서 서로 물고 뜯는것인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전 대체적으로 댓글을 잘 안달지만, 블로거의 의견이 너무 편향적인 경우이거나 댓글들의 수준이 저급할 때에 댓글을 씁니다. 주로 어느 부분에서 잘못생각하는것인지 어떻게 되는것이 보다 객관적인지를 밝혀쓰곤하죠.

    저는 이분의 글도 많이 읽어보았고 '들까마귀'님의 글도 많이 읽어보았습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같은 의견을 어떤 부분에서는 다른 의견을 게시하더군요.
    어차피 저마다의 기준이 있는 것이고 인터넷이라는 공간은 단지 그 의견을 서로 교환하며 토론하는 하나의 마당입니다.

    예. 학교에서 토론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안한것이 가장 큰 문제겠죠. 수많은 악플러들과 저급한 토론수준을 보여주는 것들.. 이 모두가 그 사람의 인성 문제보다는 체계적으로 배우지 못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꼭 배워야만 고급토론 기술을 익히는것도 아니고 어느 정도 나이가 차면 그만큼 몸으로 체득한것들이 많으니 어느정도라도 토론에 대해 진지해야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렇지가 않다는것이 의아하기도 합니다.

    아, 2일전쯤인가 어떤 블로거의 글에 댓글을 달았는데 다음 날 아무런 통보없이 그냥 삭제해버렸더군요. 그래서 왜 내 글을 이유없이 삭제했냐고 했더니만 자기 뜻과 맞지않아서 그렇다고 하네요? 그런 블로거는 블로거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공산주의 정권도 아니고 본인의 뜻에 맞는 댓글을 다는 사람들과만 친분을 교류하겠다는 그 말이 왜 그 사람의 인격적 성숙도마저 의심가게 하는지... 속된말로 '인간이 덜됐다'고 생각되더군요

    쓸데없이 말이 길었네요. 황급히 결론을 짓자면 어차피 이 글도 저 글도 하나의 개인적인 의견의 표출일 뿐이며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면 그저 '난 이렇게 생각한다'수준의 댓글을 달아야 할 것입니다. 블로거들도 본인의 의견과 다른 주장을 한다고 하여 물고 뜯을 것이 아니고 '아 이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라는 보다 넓은 시각을 가졌으면 하네요.

    2010.05.06 22: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인신공격과 욕만 아니라면 제 블로그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그 두가지만 아니면 (광고와 스팸도..) 얼마든지 댓글을 남겨놓겠습니다.

      여태 제 글을 읽어보시면 안겠지만 저에 대한 비난도 그대로 남겨놓았고, 어떤 경우에는 저와 댓글 다신님들과 여러차레 논쟁을 가지기 때문에 제 자신이 부끄러워 지울까 하다가도 그러면 댓글 다시는 분들에게 폐가 될까바 (그러면 그님들만 이상해지는 꼴이니까) 그냥 남겨둡니다.

      님 말씀대로 블로그는 의견 교류의 공간입니다.
      저 역시 그런 의미에서 댓글을 열어놓았습니다.
      사실 블로그에 댓글이 없다면 무슨 재미가 있을까요.

      의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읽어주시고 많은 댓글 남겨주세요 ㅎ

      저도 고집이 있어서 시선이 그닥 넓은 편은 아니지만 (특히 서현 / 브아걸 얘기가 나오면 조금 그 고집이 더 세지죠) 넓혀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a;

      2010.05.06 22:53 신고
  8. 훌쩍커버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딜가나 자기가 보고 듣는 것만이 진실이라고 믿는 바보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의견과 다른 의견이 있다는 것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는 멍청이들입니다.

    가장 심한 경우는 이해조차 하지 않으려는 경우고
    한국이 이렇게 살기 힘든 이유도 저 따위 바보들이 너무 너무 너무 많기 때문이겠지요.

    남을 이해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해할 수도 없지만)
    타인이 자기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기본이념이에요.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이고요.

    2010.05.06 22:55
  9. 완전 동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가 강호동화 되어간다는 말은 동의하기 힘듭니다. 유재석 스타일이라고도 할 수 없구요.
    한국사람들 다르다를 틀리다라고들 많이하죠? 그건 나와 다른 것은 무조건 틀리고 나쁜 것이라 치부해버리는 잘못된 습성에서 나온 거겠죠. 다른 건 그야말로 같지 않은 거지 틀린게 아닌데 말이죠. 대한민국의 최고 진행자들은 다들 나름의 진행방식이 있고 또 그것으로 지금의 자리에 올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다 같은 방식으로 획일화 된다면 오히려 누구에게서든 매력을 찾아 볼 수 없을 겁니다.
    또, 굴욕이라는 것도 말도 안되고요. 큰 절을 한거나 배운게 그것밖에 없다라고 한 것 다 게스트에게 긴장을 풀어주고 웃음을 주려고 한 것으로 밖에는 안 보였는데요.
    진행자로써 게스트를 띄워주는 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기프로에 나와준 출연자에게 얼마든지 자신을 낮출 수 있는 진행자야말로 진정 남을 배려하는 진행자가 안닌가 싶습니다.

    2010.05.06 23:13
  10. 진행능력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강호동씨 두분의 진행능력이 비슷하다는건 잘못된 평가같습니다.

    해피투게더,놀러와 2개의 토크쇼를 몇년간 진행하는 유재석씨에 비해 동시간대 계속 시청율최하위를 하다가 폐지된 야심만만, 게스트에 따라 시청율이 출렁거리는 무릎팍도사를 비교해보면 진행능력만은 유재석씨가 한수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유재석씨가 해피투게더-놀러와-무한도전 모두 비슷한 진행을 한다는 비판도 있지만, 토크쇼 2개를 꾸준히 동시간대 1위로 자리를 지키는건 유재석씨의 힘은 인정해야겠죠.

    특히 놀러와-야심만만의 경쟁을 사실상 메인엠씨의 경쟁이엇습니다. 놀러와가 특별히 인기게스트를 모셔놓고 진행하는것도 아니고, 컨셉이 특별히 틀린것도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야심만만이 가장 욕을 많이 먹은 부분은 강호동씨 본인이었죠(너무 집요하게 물고늘어지고, 몰아붙인다는 이유로)

    진행능력을 강호동씨에게 배운다? 이승기씨에게 충분히 독이 되보입니다. 안어울리는 옷을 입는것처럼요.예능은 예능일뿐이지만, 예능에서 모습을 그 연예인의 진짜 모습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이승기씨의 연기에 안좋은 영향을 줄수도 있구요,특히 드라마는 30~40대 아줌마의 힘이 큰데 그동안 이승기씨는 색깔로 치면 하얀색이라서 사랑받았었죠. 하얀색이 쉽게 더러워진다는건 잘 아실테고, 같은 색이라도 바탕이 하얀색이면 더 더러워보이듯이, 강심장에서의 독한모습이 이승기씨의 좋은 이미지에 흠집을 내진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심장의 재미를 위해서도 강호동-이승기씨 두분 모두 독한 진행을 하기보단, 강호동씨가 악역을하고 그걸 이승기씨가 정리하는 선한역을 했다면 강심장이 좀더 재미있지않았을까요?

    2010.05.06 23:22
    • 글쎄요?  수정/삭제

      님은 유재석의 진행이 취향에 맞나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좀 더 활기차고 에너자이저인 진행자들이 좋아서 강호동의 진행이 더 좋구요. 그건 취향의 문제 아닌가요? 님처럼 유재석 진행이 더 좋다고 여길수도, 저처럼 강호동의 진행이 더 좋다고 여길수도 있고...

      그리고 야심만만이 놀러와 때문에 폐지된것 같이 얘기하는데, 솔직히 월요일 3사 모두 동시에 토크 프로들을 진행하니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식상해진 점들도 원인이었지요. 그들 시청률은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비둥비둥했다고 봅니다. 뭐 어느 프로가 확 높은 시청률을 보인것도 아니고... 후반부에는 야심만만이 몇번 안 좋은 시청률을 기록하긴 했지만...그러니 야심이 폐지되어도 놀러와나 미수다 시청률은 그렇게 더 높이 치고 올라가지도 않았지요. 오히려 동시간대 1위는 야심이후 방송하는 SBS 시사 프로가 더 빈번히 했구요.

      그리고 무릎팍이 게스트에 따라 시청률이 움직인다구요? 그럼, 다른 토크쇼들, 놀러와 해투 그리고 강심장 등은 게스트등에 따라 안 움직이나요? 오히려 무픞팍보다 더 게스트들의 영향을 받는 프로들이지요.

      그리고 하나 모르고 있는 부분은, 황금어장은 무릎팍과 라스로 이루어진 통합 프로이고 시청률도 통합되어 나옵니다. 하지만 detail한 시청률 수치만 보더라도 무릎팍만의 순수 시청률은 20% 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객관적인 잣대로 보면 오히려 강호동이 더 우세한거 아닌가요? 하지만 누가 진행을 더 잘한다는 것등의 서열을 정하는 것은 정말 무의미한거지요. 우리들 각자의 개성에 따라 좋아하는 사람 프로들을 즐겁게 보면 그만 아닌가요?

      2010.05.07 00:11
    • 유재석진행능력  수정/삭제

      잘못아시는듯한데 동시간대에하는 야심만만 놀러와 미수다의 시청률은 비슷했습니다
      야심만만과 놀러와는 게스트에따라 시청률에 변화가 큰 프로이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10%내외로 비슷한시청률로 경쟁하던 프로였습니다
      나중에 왕의귀환이라고 최양락이 야심만만에 들어온후 서서히 몰락해서 시청률 8.6%로 끝나긴 했지만 놀러와도 시청률 10%내외로 잘나오는 시청률은 아니였어요
      최근 야심만만은 없어지고 미수다는 망해가는중인데 놀러와시청률은 10%조금넘는 정도밖에 안나옵니다
      님처럼생각하면 유재석도 진행능력이 없어서 시청률이 이렇게 밖에 안나오는 거겠죠?

      그리고 무릎팍도사 자체시청률은 20%내외로 모든 토크쇼중 가장 높습니다

      2010.05.07 00:56
  11. 잘 보았습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의 글을 보면 참 개방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신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기와 생각이 맞지 않는 글에도 차분히 댓글도 달아주시고, 마음이 여유있어 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2010.05.06 23:28
  1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5.06 23:4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솔직히 그 점은 잘 생각해보지 못했네요.
      존칭과 관련해서는 워낙 저는 신경쓰지 않아서..
      한국문화의 일부분이지고 따라야 하지만, 어느정도 부정적인 면도 있고, 솔직히 해외에 살다보니 조금 그런점을 잊어버리기도 하고요 (버릇없는건 못봐주지만)

      님의 댓글을 통해서 많이 또 배우게 되네요.
      이번에는 놓쳤지만 다음에 한번 그런점을 적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a;

      2010.05.06 23:47 신고
  13. 승기까기 공통분모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기를 까는 그 저변에는 강호동까기입니다.
    저도 연예부문에는 관심이 전무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물팍도사를 보고난후 강호동의 팬이 되었습니다.
    티브이도 없고 컴으로 다운받아보는 정도인데 이곳에서 무차별하게 강호동에게 융단폭격을 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도대체 무슨 원수가 졌길래?
    그 때부터 악질 블로그의 글에 간간히 올려봤습니다만 아에 아이피 차단 댓글삭제신공발휘
    몇몇 쓰레기보다 못한 글을 올리면서 여기서 초딩중딩 들 대상으로 대단한 글쟁이인양 인식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승기는 반듯하고 나무랄 때없는 청년입니다. 보통 연예인이라면 학교공부는 뒷전인데
    공부도 아주 잘한 모범이랄 수 있겠죠.
    그런데도 까는 건 유재석 광신도의 색만으로서 보는 기준때문입니다.
    이승기를 까는 것은 강호동을 까는 것이니까요?
    유달리 강호동의 간간이 나오는 사투리를 싫어하는 사람들.
    그리고 특정프로의 팸텀들. 그러면 나옵니다.
    몇년전에 연예인들 프로필을 죽 살펴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서 보니 그 사람들이 전부 서울본토박이로 변해 있더군요.
    좋은 글 잘봤습니다. 다음에서 악질 블로그들이 도퇴되어야 할터인데 버졌이 메인데 올려 놓습니다.
    이게 다음의 현주소입니다.

    2010.05.07 00:17
  14. 웃고살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부분만 단편적으로 떼어내어 본다면, 뭐~ 전라도 말로 거시기(?)할 수도있겠죠.
    그런데 1박이나 강심장에서 모여준 모습으로 유추해보면,
    뭐 그리 까일일은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얼마전부터 블러거들의 글을 보게 되었는데...
    클릭의 욕심에 지나친 제목띄우기가 참 많다는걸 느꼈습니다.
    착한드라마가 성공가능성이 적은 이유랑 상통할까요?

    웬만해서 까는 글치고 클릭수 적은글 별루 못본것 같습니다.

    2010.05.07 00:28
  15. 승기는 승기 방식대로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기가 유재석 진행방식 따라한다 아님
    강호동 진행을 그대로 배운다 등등 말들이 많은데
    그냥 승기는 승기방식대로 하는거 같던데요

    그때그때 상황에따라 유재석 식으로 부드럽고 유머러스 하게 멘트도 치고
    또 가끔은 그 상황에맞게 강호동 처럼 오버액션 처럼 보이게 큰절도 하며...
    강심장을 보고 있어면 정말 그상황에 딱 떨어지게끔 멘트를 아주 위트있게 잘날려줍니다

    게스트 빨도 있지만 가끔 승기 멘트가 너무잼나고 웃겨서 강심장보는데
    허당 말장난 개그도 어울리고 저번에 황정음 삼행시 할때도 어찌 그리 앙증맞게 귀엽게 잘하던지
    솔직히 처음에 승기가 강심장 MC 맡는다 할때
    흠.. 승기가 무슨 엠씨를 맡아 웃겨, 라고 속으로 생각했더만
    왠걸 ~ 회가 거듭날수록 정말 전문 엠씨 못지않은, 초보가 이케 잘해도 되는거야 할만큼 잘하던데

    그리고 이승기 까는 사람들이나 블로그 들은 99%는 유빠 무빠 들이죠
    요즘 대세인 승기가 유재석 라인에 들어가길 원하는데 강호동이랑 아주 잘하고 있어니
    배아픈 빠돌이 그냥 이유없이 까대는거죠

    2010.05.07 01:10
  16. 동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강심장 가끔보는데 이렇게까지 비난받아야하나 하는생각이듭니다

    물론 아직 초보mc이고 완벽하다 이런건아니지만 정말 열심히하고있는게 보이는데

    자기와 맞지 않는다고해서 봇물처럼쏟아지는 비난글들을보면 안타깝네요

    2010.05.07 06:52
  17. 동감동감동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쓰셨읍니다.

    2010.05.07 17:02
  18. 블로거님의 의견에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동감합니다. 다름과 틀림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남들 비난하는데 엄청 에너지를 많이 쏟고 사는거 같아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2010.05.08 19:30
  19. 체리블로거 같은 분도 있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빠블로거들의 강호동 비방글만 난무하는 이곳에서 이성적이고 너무도 상식적인 이 글을 보니 가뭄에 단비 만난 기분입니다.

    김종민도 처음엔 욕하다가 결국에 챙기지 않는다고 강호동 욕을 하고

    현재 이승기 욕하는 블로거들의 공통점도 결국은 강호동욕입니다.

    현재

    유빠들과 거기 기생해서 먹고사는 블로거들과 기자들의 강호동죽이기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정당한 비판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고 오로지 인신공격에 중상모략에 가관입니다.

    그들의 강호동죽이기 보면 잔인함까지 느껴지더군요.

    외모나 억양이나 모든 조건이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자리에 오른 강호동은 정말 박수 받아야 될

    사람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의 경쟁자라는 그 이유만으로 집단 린치 가하는 이런 조폭 글쟁이들

    언젠가 그 댓가 받아야 할 것입니다.


    모쪼록 님 같은 분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체리님의 글 보니 눈이 다 맑아지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2010.05.09 22:44
  20. 승기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팬으로써 이런 객관적인 글 정말 감사합니다.

    2010.05.10 08:54
  21. 미친 유빠들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니 유재석이 하는거 마다 망하지..너희들이 몰려다니면서 하는짓이 절대 유재석에게 좋은 영향 안 갈거다..그러니 하는 거마다 망하지..시청률 다 말아먹고 있는 유재석..이제 대중들이 돌아서고 있는거..대중문화는 대중이 돌아서면 끝이거든..미친 광빠들이 아무리 빨고 다녀도 일반 대중들에게 안 먹히면 도태된다는거...제발 유빠들아 자성하고 겸손하거라..블로거들이야 돈 벌려고 그런다지만 추천수 떼지어 누르고 다니는 너희들 정말 추하게 보이거든..ㅎ

    2010.05.20 00:20

요즘 이승기에 관한 글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되네요.
사실 이승기... 남자인 저도 상당히 좋아하는 참 건실한 청년 같네요.
헌데 많은 이들이 이승기-강호동과의 조합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듯 합니다.
특히 강심장에서 그렇고 1박 2일에서 "지나치게 승기 띄워준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더군요.


어떤 이들은 강호동을 버리고 유재석을 선택해야 한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허나 제 생각에 현재로써의 이승기는 강호동이 유재석보다 훨씬 더 잘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또 강호동과 유재석을 비교하면서 까기 위한 걸까 하시지만... 둘의스타일을 다 좋아하는 저로써는
딱히 강호동이나 유재석이나 싫고 좋고가 없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강호동의 1박 2일은 요즘 안보는 편이고, 유재석의 무한도전도 잘 보지 않는 편입니다.
그들의 토크쇼인 강심장과 해피투게더는 가끔본다고 생각하면 딱히 누구의 편을 들기도 뭐하죠.




현재 예능계에서 가장 대세인 조합은 어떤 것일까요?
이른바 "톰과 제리" 의 조합이지요. 굳이 설명하기는 그렇지만, "강한자가 당한다" 라는 것이 예능계의
최상의 코드이자, 콤비들입니다.

흔히 톰의 역할을 맞는 사람이 욕을 많이 얻어먹는 경우가 많아요.
톰과 제리에서도 항상 사람들이 제리의 편을 들지 톰의 편을 들지 않거든요.
하지만 제리가 최고라고 하더라도, 결국 톰과 제리는 같이 묶여있어야만 최상의 조합을 발휘합니다.




지금 가장 강한 2MC라고 불리는 유재석 강호동, 이 둘도 사실상 한때 최고의 콤비였죠.
유재석은 제리였고 (실제 쥐뛰 ㅋ) 강호동은 항상 당하는 톰이었죠.
실제 힘으로나 카리스마로나 목소리로나 강호동은 항상 더 드세고 강하지만 결국 유재석의
한마디에 꼼짝 못합니다.
천하장사 강호동이 약골이라고 불리는 유재석에게 당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었던 것이지요.

X맨 이후로 둘이 헤어진 후에 사실상 이 둘은 그들 자신의 조합보다는 뛰어나지는 않지만,
나름 자신만의 세력 (?) 을 가지고 있으면서 약간의 비슷한 조합을 이루어나가는 것이지요.




강호동 같은 경우는
강호동 & 이승기 / 강호동 &  유세윤 / 강호동 &  윤종신 / 강호동 & MC몽 등과 조합을 이루었지요.
대부분의 경우 강호동이 톰과 같은 강한 캐릭터지만, 항상 뒷북 치기를 당하는 그러한 케이스이입니다

강호동은 강한 카리스마와 열정 등으로 상대방을 몰아가며 강한 개그를 구사하지만,
이들의 재치와 뒷북에 항상 얻어맞는 그러한 재미있는 구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유재석도 마찬가지로 자신만의 라인이 있는 보자면...
유재석 & 박명수 / 유재석 & 김종국 / 유재석 & 이효리 / 유재석 & 김원희 등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유재석의 케이스는 유재석이 약자 입니다.

항상 힘으로나 거친공격에 당한 것 같으나 이 경우에는 유재석이 뒷북을 치는 케이스이지요.
효리한테도 당하는 듯하나 효리를 가장 놀리는게 유재석이고, 김종국도 겁먹는 듯 하나 이리저리
휘젓는게 바로 이 유재석의 구도이지요.



대체적으로 인물은 다르나, 강호동 & 유재석때와는 크게 벗어나지 않는 모습입니다.
사실 그게 가장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거든요.
이 외에 예능계의 대부라는 이경규도 대체적으로 김용만 / 이윤석 / 김국진 등...
딱 이름만 들어도 강하지 않을 것 같은 인물들과 가장 뛰어난 조합을 보여줍니다.


대체적으로 이경규가 강하게 몰아가면 당하거나 뒷북을 치는 그러한 스타일이지요.
사실 20년 이상 버텨온 공식이라고도 볼 수 있을까요?



여기에서 MC로써는 아직 초보인 이승기는 강호동과 더 어울릴 수 밖에 없습니다.
유재석과는 너무 비슷하니까요. 배려하는 스타일이고, 대체적으로 뒷북치는 스타일이지요.
게스트들을 심하게 괴롭히지 않는다는 점도 비슷합니다.

MC로써는 아직은 유재석이 이승기에게 넘사벽이기는 하겠지만...
사실 이승기가 유재석같은 MC가 되고 싶어하는것이... 그의 성격과 (방송상의) 가장
잘 맞는 스타일이기 때문입니다.



유재석은 방송계의 카멜레온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사람과 붙여놓더라도..
잘 소화해낼 수는 있습니다. 허나 더 잘어울리고 안 어울리고의 차이는 확실히 볼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예로써 예전에 해피투게더에 나왔을때 김종국이 더 빛을 바란 이유는 그것입니다.

이승기보다는 김종국과 더 조합이 척척들어 맞기 때문이지요.
물론 패떳을 같이 했다는 이유도 있기는 하지만, 강하지만 당하는 김종국이,
서로 배려하고 칭찬하는 이승기보다는 훨씬 더 재미를 줄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이유로 볼 때 오히려 이승기는 강호동과 같이 있어야 합니다. 그와의 콤비가 잘 맞기 때문에요.
톰과 제리의 케이스를 그대로 갈 수 있거든요.
거기다가 강호동이 스스로 "악역" 을 맡아주니 딱히 나쁠 것도 없고요.

"너무 식상한다, 질린다" 하시지만.... 그렇다고 이승기가 강호동 처럼 되는것을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
만약 이승기가 강호동을 떠나서 유재석에 고착해야 한다고 하면 반대로 박명수가 유재석을 떠나서 강호동과
조합을 이루는게 상상이 될까요....
물론 둘다 어떻게든 이끌어나갈 수는 있겠지만.... 그냥 콤비는 그대로 놔두는게 대체적으로 나은 입장입니다.

강호동과 이승기... 조합자체가 나쁜게 아닙니다. 단지 강심장이라는 프로자체가 낚시와 막장이 많이 섞여 있는 것이지요.
또한 이승기 띄워주기가 많이 있는 건 사실이고, 줄여야 할 부면이기도 하죠.
허나 조합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승기와 강호동의 조합은 사실 굉장히 좋은 조합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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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국종은 노!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반장과 가장 잘 맞는건 남자는 명수옹, 여자는 이효리죠
    (맞는걸로 치면 강호동이 말빨궁합 100% 몸개그궁합지수 100%인데.. 이미 거물이라..)
    김국종 그 인간은 심지어 패떴1까지 말아먹을 정도로
    공익주제에 힘자랑한다고 안티 백만에 비호감지수 측정불가인 비호감맨을 어디다..
    제가 예능에서 제일 한심하게 생각한게
    가수가 개인기연습 안해서 자기 노래 부르는 거랑
    두번째가 힘자랑하는겁니다
    (여기서 힘자랑은 진짜 힘이 아닌 싸움꾼자랑인거죠)
    불세출의 씨름장사 이만기를 꺽은 천하장사 강호동도 그렇게 살 털고 다녔어도 안했던 힘자랑을 어디서 감히!!
    앞으로 유반장 옆엔 부활한 건뚱 항돈이가 붙을테고(혹은 이수근)
    강호동옆에는 MC몽이 유력합니다(혹은 노찌롱)
    찌롱이는 유반장에게, 이수근은 강호동에게 지극정성이라 안되거든요..

    2010.04.19 00:01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수정/삭제

      심하게 김종국 안티네요
      김종국때문에 패떴1말아먹은거 아니죠
      안티백만에 비호감지수 측정불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저웃음만나오네요
      님 말에 감정이 그대로 다 드러나있어요
      열심히 하는김종국 욕하기전에
      그쪽자신부터 돌아보세요

      2010.04.19 11:32
  2. 이 글을 보니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 & 강호동 콤비가 그리워지네요

    물론 이젠 너무 몸값이 비싸서 못 보겠지만

    2010.04.19 00:03
  3.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옆에는 좀 강하고 약간 못된 캐릭터가 어울리는 듯 싶습니다.,

    2010.04.19 01:1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항상 반대적인게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착하고 약한 유재석과는 그런 캐릭터가 어울리죠 ^.^a;

      2010.04.19 17:24 신고
  4. 강호동&유재석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이 조합이 그립다...

    이 조합은 정녕 다시 볼 수 없단 말인가?

    2010.04.19 01:41
  5. 유재석 & 이승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 조합도 함 보고 싶긴 한데...

    강호동&박명수/ 유재석&이승기 이렇게 한번 붙여보는 것도 흥미로울 거 같아요.

    요런 조합이 된다면 "유이 라인"이 끌리긴 하네.

    2010.04.19 01:43
  6. 호승지교 좋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2일과 무릎팍도사를 즐겨보는 사람입니다.
    두 프로 다 강호동이 진행을 하네요. 그래서 계속 보다보니 강호동이란 MC 참 대단하단 생각이드네요. 일단 예능 프로들 하고는 거리가 멀었던 저같은 사람을 자신의 프로들을 보도록 이끌었단점 하나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강호동과 유재석을 비교하는데(특히 다음뷰에서는 유재석의 팬들이 많이 몰려 있는지) 강호동에게는 좀 가혹하게 글쓰는 사람들을 보면 내심 강호동편에서 응원해주고 싶은 맘이 커지더라구요. 유재석 프로들은 본적이 없어서 무어라 할 얘기도 없지만 강호동의 경우는 내가 즐겨보는 프로들의 메인 MC인데 그토록 까이는게 안타깝더라구요. 그래도 오프 라인에서 강호동 인기 장난 아님을 느끼겠던데...

    강호동, 이승기, 이 두 사람의 조화 환상적이지요. 삼촌과 조카 같고, 큰형과 막내 동생같고. 1박 2일의 또 다른 상징인 호승지교이지요. 이미지상의 대립만으로도 이들은 프로그램상에서 상생과 윈윈의 효과를 충분히 거두고 있구요. 이승기도 강호동의 제안으로 1박2일에 합류한것, 절호의 기회의 끈을 현명하게 잘 잡은것 분명하구요. 그 이후로 이승기는 탄탄대로의 길을 걷고 있으니...

    2010.04.19 08:37
  7. 완전 찰떡 궁합입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큰형과 막내동생같은 그런 훈훈함에 보기도 좋은 환상궁합이 바로 호동 승기 커플? ㅎㅎㅎ

    예능에서는 톰과 제리 조합이 가장 좋습니다.

    톰끼리 제리끼리는 영 아니지요.

    2010.04.19 22:15
    • ♡무한재석교♡  수정/삭제

      시도 해 보는거는 좋을 듯 해요 ㅎ

      2010.05.17 04:50
  8. 글쎄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구와 잘 맞고 아니고는 그저 가정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승기씨와 유재석씨가 잘 맞을수도 있지요.
    둘다 순발력이 뛰어나고 센스가 대단한 사람들이니까요.
    둘이 만난다면 신선한 조합이 될수도 있을겁니다.
    이제 강호동 이승기 유재석 박명수조합은 솔직히 좀 지겨워요.
    유재석 이승기 조합도 보고싶긴 합니다.

    2010.04.20 03:31
    • 저두요~  수정/삭제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엄마미소가 지어질 듯~ 훈훈한 남자들 같으니라구...

      2010.04.22 17:07
    • ♡무한재석교♡  수정/삭제

      전 박명수 유재석은 좋던데 ㅋㅋ 박명수 유재석 떠나면 할꺼 없음(자신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태클 걸지 마세요. 승승장구에 나와서도 유재석씨가 만약 무한도전, 해피투게더 그만둔다면 어떻게 할꺼냐고 했더니 가족들이랑 다 같이 짐싸들고 재석씨 집에 가서 사정할꺼라고 했츰;ㅋ) 불쌍한 사람임 ㅋㅋㅋㅋ

      2010.05.17 04:48
    • ♡무한재석교♡  수정/삭제

      아 ↑ 댓글 잘못 말한거 있는데 비밀번호를 까먹어서;ㅋ
      수정합니다; 박명수씨가 유재석씨 떠나면 할 꺼 없음 으로 ㅋㅋ

      2010.05.17 04:49
  9. 예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투에서 폐지위기로 몰아넣었던 유재석 김제동 조합을 생각하면 답은 이미 현실화되서 나와 있군요 물론 두분 다 엄청 좋아하는 엠씨입니다 무도에서 나머지 멤버들이 끊임없이 사기치고 소리지르고 짜증내는 건 나름 이유가 있지요

    2010.04.21 17:39
  10. 젤가디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유재석씨를 너무 좋아해서 무한도전 매주보고 유재석씨처럼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 강호동도 대단한 엠씨고 이승기와는 강호동씨가 더 조화가 맞는거 같네요. 그래도 이승기와 유재석씨가 같이해도 어떨까 한번 상상해봅니다. ^^

    2010.04.24 02:40
  11. 바보세상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제학에서 대체재와 보완재라는 개념이 있죠. 유재석과 이승기는 대체관계에 있고 강호동과 이승기는
    보완관계에 있죠. 제작자 입장에서 유재석 이승기를 같이 세우기가 만무하죠.
    유재석의 선함과 부드러운 이미지는 박명수의 귀여운 악마와 호통으로써 극대화 되고 강호동의 강함과 우직함이 이승기의 부드러움과 선함을 극대화 시키는 역할을 하죠.
    혹여 오해하실까 적는 글인데 유재석을 이승기가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고 대중에게 비치는 이미지가 유사하다는 것입니다. 선함과 자기관리 따뜻함과 배려등.....

    2010.05.10 01:56
  12. ♡무한재석교♡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 하고 갑니다.
    그런데 좀 한군데..;
    김국진씨는 별로 약하게 느껴지지 않는데...
    김국진씨 전성기 때는 강호동씨+유재석씨 인기 합쳐도 못 따라갈 정도의 인기를 가지고 있으셨..;

    흠.. 지금은 그 때처럼 인기가 많지 않아서 그런건가..; 어쨌든 잘 보고 가요 ㅎㅎㅎ

    2010.05.17 04:42
  13. kinzk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가누구 라인을 타고, 누가 누굴 띄워준다는 말은 참...뭔가 보기 불편해요..
    연예인이라 더 극명하게 드러나는 걸텐데
    너무 묻어간다는 식으로 생각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일을 하면 스승과 제자 혹은 선후배라는 관계를 통해 배우고 커가는게 정상인데말이죠.
    사람들이 그렇게 이승기가 강호동이랑 같이 엠씨보는건 오버라는 말을 하는데..
    한두달 전에서야 강심장 지난 방송을 봤는데,
    나랑 나이도 비슷하고 가수출신에 반듯하게 생긴사람이 어쩜 저렇게
    의외의 모습을 지녔을까 신기하고 멋져보였어요.
    재치라는 게 확실히 있는듯..
    좀 더 갈고 닦으면 강호동이 빽이라는 그런 얘긴 털 수 있을 것 같아요 ^^
    하여튼..지난 방송이라도 강심장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ㅋ

    2010.07.16 13: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이지요.
      꼭 강호동이 유재석보다 못하다!
      이런 평가를 들으면 조금 지나치지 않은가 생각이듭니다.
      자기만의 방식이 있는데 그게 꼭 틀려야 하는건지..

      2010.07.19 10:24 신고

아이돌이 가요계에 출연한지 어느덧 14년이 흘렀습니다.
처음에 H.O.T가 나왔을때만 해도, 아이돌이라는 것은 단지 10대들만 좋아하는 그러한
하나의 십대들을 위한 가수들이었죠. 솔직히 H.O.T 이름도 Highfive Of Teenager 이라고 해서
십대들을 대표한다는 그러한 개념을 가지고 있었으니까요.


그렇게 시작된 아이돌 그룹이 어느덧 15년에 가까워지고 있군요. 이제는 아이돌이 낯설지도
어색하지도 않을 뿐더러, 사실상 현 가요계에서 아이돌이라는 그룹을 빼고 이야기 한다면,
가요계가 텅텅빌 정도 입니다.

오늘은 그 아이돌 팬들 중에 한 계층(?)인 삼촌팬들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합니다.



대체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삼촌팬들에 대한 견해가 안 좋은 것이 사실입니다.
흔히 일본어로 "오타구" 혹은 "덕후" 라는 말들을 삼촌팬들과 연결시켜버리고 맙니다.
웬지 삼촌팬이라고 하면 평범한 사람들이라기 보다는 약간 음침해보이고 약간 음흉한
그러한 이미지로만 그려내려는 경향들이 강합니다.

그렇게 보지 않더라도 삼촌팬들이라고 하면 "나이먹고 아이돌이나 쫓아다니는 한심한" 사람들로
많이들 묘사하려는 경향이 강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많은 분들은 자신들이 아이돌을 좋아하면서도 쉽게 이야기하지 못하는 그러한
경향들이 많습니다. 삼촌팬들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 때문이지요.



지난 주 남자의 자격은 정말 우리 나라의 팬문화에 대한 견해가 조금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에피소드였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남자의 자격을 그렇게 자주 보지 않다가,
소녀시대와 카라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봤는데, 대체적으로 아이돌보다는 삼촌팬들에 대한
이야기 들이었습니다.


거기서 우리가 볼 수 있는 삼촌팬들은 지극히 평범한, 오히려 안정된 직장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시는
정상인들이었습니다. 흔히 우리가 삼촌팬하면 그려지는 그러한 이미지가 아니었죠.
이들은 정상적인 직장을 가지고 있고, 가정도 가지고 있으며, 책임감도 가지고 있는 보통 사람들이었습니다.
여기 나오신 분은 여자친구를 가지고 계시고, 문화재 연구원 이라고 하시네요.


삼촌팬들이라고 해서 어떤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틀에 박힌 그러한 편견에 있는
이미지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맨 마지막에 삼촌팬이 하신 말중 하나가 많은 삼촌팬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듯 싶습니다. 그 분은 어디까지나 자신은 소녀시녀대를 "팬"으로 써 좋아하는 것이고
사실상 "현실과 이상은 구분할줄 알아야 한다" 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대체적으로 정말 우리의 선입견에 있는 그러한 삼촌팬들은 그저 "팬" 들일 뿐입니다.
일본에서 어떤 이들은 게임에 있는 여자들과 "가상결혼"까지 한다고 하는데,
그건 현실과 이상을 구분을 못하는 사람들일 뿐이고, 대체적인 사람들은 현실과
이상을 구분할 줄 아는 그 정도의 분별력을 가진사람이라는 것이지요.

소녀시대를 좋아한다고 해서, 카라를 좋아한다고 해서 자신의 인생을 전부다 팽개쳐놓고
모든 것을 다 버리는 그러한 무모한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그건 극소수에 불과하겠죠.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우리 주변에는 "삼촌팬" 뿐 아니라 "누나팬들" "이모(?)팬들"
도 상당히 많이 존재합니다. 사실상 숫자로 놓고 보자면 이들도 "삼촌팬" 들의 숫자에 못지
않을 것이에요. 허나 이들은 그렇게 나쁘게 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가령 예를 들자면 김준희가 엠블랙의 이준을 좋다고 하는 건 그려려니 하는데,
김원준이 티아라의 은정을 좋아한다고 하면 웬지 부끄러워 해야하는 그러한 입장인 것 이지요.
김준희는 당당하게 외칠 수 있지만, 김원준은 눈치를 보고 부끄러워 해야한다는 것이지요.
이모팬(?)은 그저, 큰 누나로써 이모로써 보기는 하지만, 삼촌팬은 그렇게 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줌마 팬, 누나팬들은 남자 아이돌에게 달려가서 껴안고 만져도, 그저 웃고 넘어가거나
"우리 오빠 건들지 마" 정도의 협박(?) 으로 끝나지만, 삼촌팬은 그저 관심있게 지켜만 본다고해도
어떤 큰일 날 것 처럼 말한다는 것이지요.



대체적으로 이러한 견해는 남자는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젊은 여자와 결혼하는 경우가
종종있지만 여자는 아주 어린남자와는 결혼하는 그러한 문화가 많지 않아서 그런 것일 수 있습니다.
10살 이상 되는 남자와 결혼하는 여자는 종종있지만, 10살 이상의 여자와 결혼하는 여자는
남자에 비해서 확률이 그렇게 높지 않거든요.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삼촌팬들은 더욱 경계하고 더욱더 위험하다는 (?) 눈초리로 쳐보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삼촌팬들은 아이돌 가수를 팬 정도로만 좋아하고 있습니다.
연예인의 경우는 개인적인 관계를 가질 수 있는 확률도 거의 없고 멀리서만 지켜보는 그러한
단계이니까요. 현실은 현실이기 때문에 그저 멀리서만 좋아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마치 가정을 가진 30대 여성이 자녀들을 내팽개쳐두고 아이돌을 환호하지 않는 것처럼,
삼촌, 아저씨들도 자기의 본분을 잊어가면서까지 아이돌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생각해보면 30대 팬이라고 해도 딱히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아닙니다.
이병헌, 배용준, 유재석, 이하늘, 김원준, 강호동, 신동엽... 이들 모두 다 30대 팬들에 속하는 사람들입니다.
남자의 자격에 나온 소녀시대 삼촌팬들이나 이들이나 사실상 나이 면으로 볼때는 차이가 없는 사람들이지요.
그저 저 위에 열거되어 있는 연예인들은 연예인이기 때문에 나이가 많아 보이지 않는 것이지만,
사실 삼촌팬이라고 해서 어떤 꼭 중년의 뚱뚱한 아저씨들이 아닌 어쩌면 "유재석" 같은 사람들입니다.


유재석이 소녀시대 "유리" 나 F(X)를 좋아한다고 하는 것이나, 삼촌팬들이 아이돌들을 좋아한다는 것,
그 좋아하는 것 자체는 차이가 없죠. 단지 직장이 한쪽은 방송이고, 한쪽인 평범한 직장이니까
엄청나게 큰 차이를 보이는 것입니다. 심지어 이경규가 소녀시대의 "유리" 를 좋아한다고 해서
욕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방송인이기 때문에 커버가 쉽게 되어버리는 탓이지요.



이제 아이돌 역사도 15년이 가까이 되었습니다.
허나 아이돌을 바라보는 시선이나, 삼촌팬들을 바라보는 시선.. 아직도 아이돌 역사에 비하면 한참 부족한듯 하네요.
아이돌이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아이돌들이 낯설기만 했습니다.
그렇기에 아이돌들의 팬 베이스는 주로 10대, 20대 였던 것입니다.

벌써 15년 입니다. 그때의 10대는 20대후반에서 30대 초반이 되어있고, 그때의 20대는 30대 중후반에서
많게는 40대 초반까지 되어있습니다. 지금의 30대, 40대는 아이돌이 익숙해 있고, 아이돌에 대한
거부감이 별로 없는 그러한 나이들입니다.

그렇기에 아이돌을 15년전보다는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고, 이해할 수 있는 것이며,
그렇기에 30~40대 삼촌팬, 이모팬, 아줌마, 아저씨 팬들이 늘어난 것입니다.
그것을 이상하게 볼 것이 아니라, 당연한 것으로 봐야하는 것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30대를 삼촌팬들을 비난하는 많은 10대, 20대 팬들도 이제 10년, 20년이 지나면 본인들도
30대, 40대가 되어버립니다. 2020년에는 H.O.T를 알고 있던 50대팬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 때즘이면 40~50대 들도 아이돌들에 익숙해지고, 아이돌들이 낯설게 보이지 않겠죠.
수십년을 봐왔던 것이니까요.

이제는 대중들이 삼촌팬들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버리고 하나의 일어날 수 있는 그러한
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비난하는 그 자신도 10년이고, 20년 지나면 똑같은 입장에 있을수가 있으니까요.


오히려 비난보다는 그 때쯤에 나이가 되어서 자신의 자녀가 아이돌을 좋아하는 것을 이해해주고
자녀들과 같이 콘서트를 보러오면서 자녀들과 공감대를 갖는게, 무조건 모르고 야단만 치는것보다는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적절한 수중에서요)

남자의 자격 이번주 편... 삼촌팬들과 팬문화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해준 에피소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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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이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2010.03.11 17:03 신고
  2. DJ야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찾아 왔습니다^^;
    이번주는 재충전의 시간을 갖느라고, 오늘에서야 글을 올리고, 이웃분들 글을 둘러보네요^^
    담주 부터는 다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헤헤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

    2010.03.11 19:3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야루님 반가워요~
      요즘 안보이신다 했더니 잠시 쉬셨나봐요 ㅎ
      담주부터 야루님의 좋으 ㄴ포스팅 기대할께요 ^.^a;

      2010.03.12 09:46 신고
  3. 냥이무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훈훈한? 포스팅이군요 ㅎㅎㅎ

    제가 생각하기에도 삼촌팬문화가 갑자기 생긴것 보단 세월의 흐름속에

    자연스레 생긴거 같습니다. 저만 해도 30대 초반으로서 대학새내기 시절엔 학교행사에선

    ses춤을 추곤 했지요. 나이가 들면서 음악적 기호와 깊이는 물론 커졌지만 그렇다고 아이돌음악을

    이젠 졸업해야하지않나 라고 생각한적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릴때부터 듣던 친숙한 음악중 하나니까요

    여담이지만, ses 부터 f(x)까지 sm걸그룹라인은 도무지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네요.ㅎㅎ

    잘보구 갑니다..

    2010.03.11 20: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ㅎ
      저도 아직은 오빠팬이지만, 한 10년후면
      삼촌팬이 되겠죠. 우리 세대는 아이돌을 겪어봤기 때문에
      아무래도 제가 50대, 60대가 된다해도 아이돌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을것 같아요 ㅎ
      저도 SM걸그룹 라인 좋아합니다. 하기사 걸그룹은
      웬만해서 다 좋아하죠 ㅋ

      2010.03.12 09:49 신고
  4. 할말은 한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갑니다.
    벌써 주말이 다가오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10.03.12 00:04 신고
  5. wlske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정확하게 보시는군요 개눈엔 똥만보인다고 삼촌팬들을 색안경끼고보는년놈들이 도둑년놈들이지요 지들이 그러니까 남들도 그런줄아는겁니다.그리고 걸그룹 아이돌 팬들은 98프로가 10대 20대 초중고 대학생이고 또 그중에서 절반이상이 여성팬들입니다. 정작 삼촌팬이라는 30대는 겨우 2프로남짓도안됩니다.그걸마치 걸그룹은 삼촌팬들만좋아하는것처럼 확대 과대포장해서 왜곡하는 놈들이 무식한놈들이지요

    2010.03.12 06: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이번 소녀시대 콘서트 보니까 여자팬들도 상당하던데...
      아무래도 삼촌팬들이 많아보이는게 이번 타이틀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허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삼촌팬은 그닥 비율은
      많지 않은거 같아요.

      2010.03.12 09:50 신고
  6.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전에 댓글 하나 썼다가 지웠네요. 야근중엔 글을 쓰는게 아닌데..
    잠에 취한데다 삼촌팬이란 이유로 그간 변태로 몰린 기억때문인지 표현이 격했거든요.
    블로거님의 글대로 삼촌팬들의 애정을 순수하게 봐줬으면 합니다.
    그저 귀엽고 예뻐서 보기에 좋을 뿐입니다.

    2010.03.13 12: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게 말입니다.
      이모팬(?)들이 보이그룹을 순수하게 바라볼 수 있듯이
      삼촌팬들도 그렇게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고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더 이상한거겠죠,

      2010.03.14 15:59 신고
  7. 금종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에서 봤었던 글이 있는데......

    지금도 사실 남자가 나이먹고 걸그룹 좋아한다고 대놓고 말하기엔
    조금, 아주 쬐~~끔이라도 뭔가 챙피한거 같고 부끄러운거 같고 그런 분위기가 남아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요즘은 걸그룹 좋아한다고 하면 그냥 인정해주는 편이죠.

    그렇지만 이건 불과 5년도 안된 일일겁니다.
    조금 과거로가서 10년전 SES-핑클 시절을 생각해볼까요...
    그때 어느 남자가 30대 40대 나이에 걸그룹 좋아한다고 당당히 고백했겠습니까..상상도 할 수 없었죠.

    그런 분위기를 180도 바꾼 일등공신은.......
    그 글에서도 그랬고 제 생각에도 단연 [원더걸스]였다고 봅니다.
    [텔미]로 일약 국민걸그룹으로 발돋움한 원더걸스가 노바리 - 쏘핫 등 3연속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국민적 관심이 엄청났죠. 그때 재야에 숨어지내던(?) 삼촌팬들을 많이 일어나게한 계기를 제공해준거 같아요.
    때마침 원더걸스가 미국에 간 사이 [소녀시대]가 [Gee]를 초초초초대박으로 터뜨리면서
    아주 기름에 불붙듯 걸그룹에 대한 인식을 많이 바꿔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어느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니까
    (유동근氏 나오시던데 제목은 모르겠네요. 검색해보면 금방 알거 같은데)
    50대로 보이는 남자 3명(유동근 포함)이서 술한잔씩 하면서 이런저런 대화를 하는데
     "야, 그렇게 삶이 무료하다면, 걸그룹이라도 좋아해보는게 어떠냐??
      난 요즘 카라가 좋던데 말이지, (몸을 흔들면서)라라라라라라~ 좋잖냐 이거~ 하하하하하핫"
    이런 대사까지 나오더군요 ㅋㅋㅋ


    이제 아이돌은 더이상 HOT 시절처럼 10대들만의 문화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본문 말대로 아이돌 세계가 열린지 벌써 15년여가 흐르는데요...

    2010.03.13 22:4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확실히 시대가 많이 바뀌긴했죠.
      더 이상 삼촌팬들이 부끄러워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그들을 놀리거나 이상하게 생각하지도 말았으면 하고요.

      2010.03.14 15:58 신고
  8.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래저래 구분지어 따질 필요도 없는것이죠. 삼촌팬? 이모팬?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자신을 기쁘게 하는 무언가를 찾은 대중일 뿐이죠.
    그들을 욕하는 사람들에 대해선 할말이 정말 많습니다만 실상 들여다보면
    자신에 대한 자랑거리 몇마디 말도 못하면서 타인 욕하기 바쁜 사람들의 삶이 얼마나 행복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 그냥 웃고 많답니다.^^

    2010.03.15 06:27
  9. 아 저삼촌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프로에서도 본거 같은데. 와 정말 팬심이 대단하시군요.

    2010.03.16 08:03
  10. 글쎄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촌 팬들이 생긴 현상은 사회상과도 연관이 많은 것 같아요. 일본 같은 경우만 해도 거품경제 이후로 불경기 시절 내내 모닝구스매라는 여걸그룹 아이돌이 삼촌팬들의 힘이 되어 주었고 우리 나라의 걸그룹의 대세도 역시 지금의 불경기와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게다가 남녀, 성비에 있어서도 남자의 비율이 확연히 높은 우리 나라의 경우 여성 그룹과 가수에 대한 수요가 넓어지고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보기 좋지만은 않은 것이 그 나이에 맞는 적절한 스타나 연예인 대상이 없다는 말도 되구요. 일본이나 우리 나라가 청순가련하고 어린 여자를 좋아하는 유교적인 문화의 바탕도 없지 않다고 봅니다.
    서양같은 경우에는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이돌 여걸 그룹이지 40대 아저씨들을 겨냥한 걸그룹의 이미지는 그닥 없는 것 같습니다. 푸쉬캣 돌즈 같은 경우만 해도 대놓고 섹시컨셉이였지 귀엽거나 학생이미지는 결코 아니었으니까요.30,40대는 아예 성인 취향이나 어른을 대상으로 한 엔터테이너가 일반적이구요.
    힘들고 어려운 경제적 암흑기에 들어나는 남자 세계를 향한 소비 문화이고 게다가 점점 축소되는 남성의 힘을 어리고 순수하고 귀여운 여걸그룹들, 상대적으로 위화감을 주지 않는 이성으로부터 위안을 받고 위로를 받는 안전한 대상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여성들도 연하의 동생이나 연인을 드라마나 가수들에게 드러내 놓고 좋아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이구요. 일본에서 욘사마가 대히트를 쳤던것도 무뚝뚝하고 차가운 일본 남자들에 대한 일본 아주머니들의 부정정 면의 환타지 였으니까요.
    결국 아이돌에 대한 팬심은 환타지이고 자기만의 위안을 삼기 위한 대책인거죠.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그 나이에 걸맞는 적절하고 이상적인 문화가 부재한 우리 나라의 현실이 아닌가 싶어요. 게다가 섹시하거나 도발적인 여성을 좋아하지 않는 한국 남자들의 심리도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삼촌팬들이 좋아하는 것을 반대하지는 않지만 뭔가 딱 맞게 보이지는 않아요.
    여성들의 연하남 팬심도 마찬가지구요.
    자기 세대, 자기 나이의 여성이나 남성의 현실적인 때묻음과 속낸를 이미 다 알고나니 아직 꽃 피우기 전, 백지 상태의 상대가 좋은 일종의 불평등한 관계, 환타지를 원하는 거니까요.

    자신의 세대와 문화, 나이를 아우르는, 함께 늙어가면서 같은 음악세계 같은 문화를 추억하고 계속 들어주고 지지하는 오래된 팬심이 우리 나라에도 꽃 피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까지 이어지는 최고의 팬들을 개인적으로 서태지의 팬들이 거의 유일하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조용필이나 그 전의 어른 가수도 있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여고시절에 서태지, s.e.s를 참 좋아했고 저의 나이도 그 멤버들과 나이도 비슷합니다.
    그들의 음악을 아직 듣고 있고 노래방에서도 늘 불러요.
    지금 불러도 촌스럽지 않고 그들만의 색깔이 느껴져서 너무 좋습니다.최근에 슈의 결혼 때문에 같이 웨딩사진을 찍는s.e.s멤버들 모습도 너무 보기 좋구요.
    소녀시대도, 카라도, 원더걸스도 적절한 그 세대에 맞는 팬들이 더 많은 것이 보기에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같이 늙어가고 추억하고 노래방에서 그들의 노래를 즐겨 부르는 오래된 팬심이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삼촌 팬들이 큰 지지자가 되어 주어서 아이돌 그룹에 힘이 되는 것은 알고 있지만,또 실력이 남다른 아이돌을 보고 팬이된 경우도 있겠지만 10대 후반이나 20초반의 그 나이 또래의 팬들이 더 많은 것이 더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그 나이에 적절한 문화적 아이콘이 없으니 또 자기 연배의 연예인에게 이성적인 심리작용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삼촌팬, 누나팬들이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아이돌에게만 너무 편중된 가요계 분위기도 기형적이구요. 그런 의미에서 보면 브아걸이나,신화 같은 그룹이 해체하지 않고 오래가는 것도 너무 보고 싶으네요.

    2010.03.16 14:5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글쎄요....
      실제로 삼촌팬이라고 해봐요 팬 수중에서 얼마되지도 않습니다. 채 5%도 되지 않는다하는군요.

      꼭 나이에 맞는 음악을 좋아해야한다고 하는데...
      조금 틀에 박힌 생각인것 같아요.
      그러니까 부모와 자식간에 이해를 못하는 그런
      일이 많은 거겠죠.

      대체적으로 님도 30대, 40대 아저씨 팬들이
      걸그룹을 성적으로만 바라본다고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요. 허나 그런 사람들은 정말 극소수에 불과하겠죠.

      님의 의견대로라면 할아버지는 평생 트로트만 들어야 하고
      30대 주부나, 40대 주부들 역시 평생 뽕짝만들어야 합니다. 가령 집안이 이동하는데 아이돌 음악만 나오면
      "이노래는 내 노래에 안 맞아" 하고 자기 취향의 음악으로 돌려버리는 그러한 틀에 박힌 모습이겠죠.

      그것보다는 나이가 조금 많으신 분들도
      아이돌문화라는 것을 이해하고 서로 좋아해주는게
      더 보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요계가 아이돌에 편중되는 영향은 없지 않아 있는게
      아쉬운 현실이나... 그렇다고 삼촌팬들이
      아이돌을 좋아한다고 하는 것이 왜 그렇게 꼭 어색하기만 해야하고, 이상하게만 보여야 하는지 참 이해가 안되네요.

      2010.03.21 22:20 신고
  11. ^^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쓰신 분의 지적처럼 어린 여자와 나이있는 남자의 결합이 실제적으로도 많기 때문에 순수한 삼촌팬의 열정이 다소 왜곡되어 보이는 면이 많다는 데 동의 합니다..
    소년처럼 순수한 팬심일텐데요....^^
    삼촌팬들이 정당하게 인정받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아마 삼촌팬들은 커밍아웃 하지 못하고, 그냥 조용히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을 테지요...후훗..

    뭔가를 좋아할 대상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살맛나는 것 같습니다.
    삼촌팬들 당당하게 기분좋게 좋아하시길 바랍니다..

    2010.03.23 02:30



2009년을 빛내고 예능계를 대표하는 남자 MC들 하면 딱 저 세사람 정도가 거론된다.

강호동 유재석이야 200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항상 투 톱을 유지해왔던 MC였으니 굳이 언급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이경규는 2008년에 암울한 한 해를 보냈지만, 2009년에는 화려하게 부활하며 투 톱 MC계를 다시 삼국지 형태로 바꿔놓으며
(제일 약하긴 하지만) MC삼국시대를 열었다.
거기다가 박미선까지 가세하면 한 A.D 500년대의 대한민국과 같은 지도가 나온다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어쨌든 본론으로 돌아가서 여성 MC계에도 미래에 그들을 막을 수 있을 이경규, 강호동, 유재석같은 존재가 있다고?
한번 살펴보자.



1) 여자 유재석 - 박미선


- 게스트들에 대한 배려
- 절대 도를 넘지 않는 깐죽
- 몸개그 보단 입답이 우선
- 안정적이고 깔끔한 정리능력
- 깔끔한 도시 이미지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약간 닮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인가는 몰라도 둘은 상당히 비슷한 점이 많다.
유재석이 박미선보다 몸개그가 많은 점, 인지도 많은 점, 그리고 리얼에 더 강한점을 제외하면 상당히 비슷하다.

윤종신이 과거에 해피투게더에서 나와서 한 것처럼 주워먹을 것이없고, 박명수가 항상 하도 주워먹을 것이 없어서
자기가 멘트를 뜯어먹어야 한다고 할 정도로, 정리가 깔끔한 인물이다.
과거에서 놀러와 걸그룹 편 (소녀시대 + 카라) 가 나왔을때 그 많은 인원을 이끌고 산으로 가지 않고 조리있게
프로그램을 정리해나갈 수 있었던 것은 유재석의 뛰어난 진행술 덕이다.

박미선은 어떤가?

사실 그녀는 모든 방송 프로중에서 가장 산으로 가기 쉬운 아줌마들의 수다인 "세바퀴" 를 막고 있다.
이휘재, 김구라와 같이 MC를 보기는 하지만 독설이 통하지 않아서 쩔쩔매는 김구라와 깐죽거리며, 바람잡이 역할을
하는 이휘제 옆에서 모든 멘트를 깔끔히 정리하고 프로그램이 다른 방향으로 쉽게가지 않게 조율해주는 역할을
천재적으로 해내고 있는 것이다.
박미선이 아니면 그 프로그램을 정리해낼 수 있는 MC는.... 여기 유재석 정도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또한 유재석, 박미선 모두다 절대 게스트를 심각하게 난처할 정도로 몰지 않는다는 점이 있다.
비록 난처하게 만드는 일 정도는 하지만 절대 시청자들이 불쾌할 정도로 몰고가거나 멘트를 날리지
않는다는 것도 
그 둘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따.

또한 깐죽대는 면에서 유재석, 박미선 모두다 뛰어나다.
해피투게더 이경규 편에서 보면 둘다 얼마나 이경규의 뒤통수를 치는지 정말 잘 알수 있는 부분이다.

둘다 현재 남자 - 여자 MC계의 최고봉이라는 점까지 비슷한 두 사람이다.
90년대 후반에는 다소 약한 모습을 보여줬던 면까지 약간 비슷하다.
(박미선은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에 제일 강력했던 듯...)



2) 여자 이경규 - 이경실


- 강력한 카리스마와 독설과 시원시원함
- 게스트를 곤란하게 하는 면도 비슷
- 몸개그와 입담이 둘다 뛰어남
- 한 때 둘다 슬럼프를 껶었음
- 날카롭고 매서운 첫 인상

이름까지 비슷한 이경규와 이경실. 웬만한 연예인들에게는 주눅들지 않는 이경규가 김국진과 더불어
유일하게 무서워하는 (후배들 중에서) 개그우먼 중에 하나이다.

이경규의 매력(?)이자 무기는 독설이다. 무엇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하면 될때까지 쏴된다.
위 아래 안가리는 무모함까지 있다. 이경규가 이외수의 말을 끝는다던가, 이경실이 연배인 이경애나,
양희은에게도
주눅들지 않는다는 점은 상당히 비슷하다.

후배들이 무서워하는 카리스마를 가진 것도 그들이다.
실제로 규라인에는 거의 100% 충성심을 가진 이윤석이 있고, 실라인에는 이경실이라면 어디든 따라다니는 "출산드라" 김지선이 있다.

많은 후배들이 오해를 하고 있는 것도 비슷하다. 하지만 친해지면 둘다 누구보다 잘해준다는 그들이다.
이경규의 절친노트 편과 이경실의 절친노트 편은 상당히 흡사한 면을 가지고 있었다.
벌벌 떨면서 무서워 했던 후배들이었지만, 모두들 그들의 남모를 자상함에 감동을 받고 존경하는 선배님들로 뽑혔던
케이스였던 것이다.

프로그램을 조금 자기위주로 돌리는 면이나 웬만해선 자신을 낮추지 않고 꺾지 않는다는 점 또한 비슷하다.
사실 2009년 이전의 이경규는 천상천사 유아독존이었다. 하지만 2009년에 들어서는 자기 자신도 망가지고
후배들이랑 같이 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09년에 더욱 성공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지금 막말이 거슬린다고 하시는 분들은 90년대의 이경실을 잊으신 것일 것이다.
지금은 많이 얌전해지시고, 많이 막말을 자제하는 편이다.
이경실이 앞으로 다시 이경규처럼 우둑서려면 그녀의 카리스마를 조금 줄일 필요가 있다.

워낙 재능들이 다 뛰어나기 때문에 이경실도 조금 그런 점만 보완된다면 더 우뚝설 수 있으리라 믿는다.
둘다 시원시원하게 할말을 하고 가는 스타일이 매력적인 케이스이다.
둘다 90년대에 주름 잡던 스타였으나 2000년도에는 조금 주춤했다가 다시 부활한 케이스까지 비슷하다.



3) 여자 강호동 - 이영자


- 자신의 체구를 개그로 소화해낼 줄 아는 자신감
- 입담도 입담이지만 슬랙스틱 개그부면에선 최강
- 약간의 시끄러움과 압도하는 카리스마
- 어딘가 모르게 느껴지는 구수함과 시골스러움

2009년에 이영자를 볼 수 없었지만 사실 2010년에 가장 부활을 기대하는 사람이 바로 이영자이다.
솔직히 재능은 다 가지고 있다. 단지 마음의 정리가 필요하고,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는 것이 필요할 따름이다.

이영자와 강호동이 어떻게 비슷하냐?

둘다 일딴 목소리가 크다. 지금이야 이영자가 많이 조용해지고 자숙하는 바람에 스타일이 바뀌었지만,
현재 강호동의 진행방식이나 90년대 말 이영자의 진행방식은 많이 비슷했다.

관중을 몰고 가는 그러한 스타일이라고 하나?
가끔 관중을 등에 없고 게스트에 조금 무리한 요구를 쉽게 하기도 하고 곤란하게 만들기도 한다.
또한 적지 않은 체구를 이용한 몸개그 또한 일품이며, 입담또한 둘다 강하다.

또한 이들의 팬층은 약간 극과 극이라는 점까지 비슷하다.
뭐 이경규와 이경실도 이면에서는 다를 바는 없지만, 싫어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싫어하지만
또 한번 빠져들면 나오기 힘든게 이들의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경규 이경실은 버럭버럭 지르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인 컨셉인것에 비해 강호동과 이영자는 가끔은
자신이 땅으로 확 떨어지기도 하고 윽박지르기도 하는 한마디로 높낮이가 굉장히 심한 케이스이다.

또한 둘다 비슷한게 한번 터질때는 빵빵터지지만 안터지만 잘 안터지는 그러한 케이스이기도 하다.

둘다 집단 MC체제에 약하고, 자기 스타일로 모든 것을 처리하려는 면이 없지 않아 있다.
그렇기에 무릎팍도사같이 상대방과 1:1로 압박하면서 진솔한 얘기를 꺼낼 수 있는 스타일이던지 리얼로써
야생에서 뛰는 스타일이 더 맞는 그러한 스타일이다.

개인적으로 이영자의 개그 스타일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라, 2010년에는 마음을 빨리 정리하고 꼭 돌아왔으면 하는
여성 MC중에 하나이다.



그냥 TV에서 이들의 모습을 자주 보다보니 상당히 비슷한 점이 많이 있어서 한번 정리해보게 되었다.
2009년에는 여성 MC들이 충분히 남성 MC들과 견줄 수 있는 힘이 있음을 어느정도 보여준 해라고 생각한다.
2010년에는 이 셋을 중심으로해서 김신영, 신봉선, 컴백하는 정선희 등등 다시 여성 MC들의 활발한 활동을 한번 기대해보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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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풍청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 유재석, 이경규에 비교할 만한 여자 MC를 뽑다보니 송은이, 현영, 조혜련, 김원희, 이효리를 거론할 자리가 없어져버리는군요. 이들은 비교할만한 남자MC를 찾기는 어렵고 또 고정으로 메인MC를 하는 프로그램이 그리 많지않지만 나름대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독특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데 말입니다.

    2009.12.06 03:02
  2. 무한걸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대한민국은 아직 여성 MC가 메인이 되는게 적어서 아쉬워요
    그렇지만 무한걸스의 유재석인 송은이씨 깔끔한 진행과 멤버들 배려심이 더욱 재밌게 유도하시는것같아요 김원희씨랑 조혜련씨도 대단하지만 아직은 파트너없이는 미약한것같아요
    이영자씨랑 송은이씨가 스타일을 달라도 일명 "암수한몸" 여성미와 남성미를 두루 갖추셔서 대한민국 여성 최고 엠씨라고 봅니다 박미선씨는 워낙 교양 프로그램에서 많은 엠씨 경력과 개그우먼이셔서 개그와 깔끔한 진행 좋으시지만 너무 무난한 이미지같습니다

    2010.04.14 23:27

2009년에 빛난 연예인 7명

가수 외 타 연예인/연예계 일반 2009. 11. 24. 23:47 Posted by 체리블로거


이번에는 한번 2009년에 빛났던 연예인들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기로 했다.
이번 리스트에는 2008년에 이어서 활약을 해온 인물들은 포함시키지는 않았다.
예를 들어 유재석과 강호동 같은 경우는 이번년도에도 투 톱 MC였지만, 딱히 2009년에 더 발전했다는 감은 없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로 2008년에 비해 2009년에 자신의 위치를 높이며 우뚝 성장한 인물들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다.
가나다 순으로 정리해보겠다.



1) 고현정


모래시계의 청순한 여주인공 -> 악역을 최고 인기 캐릭터로 만든 "고미실" 로

아마 MBC 연기 대상은 이미 따놨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불구하고, 95%는 선덕여왕이 사실상 "미실세주" 라고 주장할 정도로 독보적인 영향력을 끼친 인물이다.
역사속에서는 존재 자체도 논란이 있는 미실을 엄청난 연기력으로 사실상 미실에 "고미실" 이라는 이름을 붙여준 인물..
"다 내가 죽였다" / "내 사람은 실패할 수 없습니다" / "하늘의 힘이 조금은 필요합니다" / "내 사람들 입니다"
등 수많은 명대사를 나으며 악역 미실은 사실상 주인공인 덕만보다 더 사랑받는 악역으로 만들었다.
악역 역사상 이렇게 주인공보다 사랑을 받은 악역도 드물다.

그렇기에 아예 선덕여왕의 이름이 "미실세주" 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많고, 확실히 지금 미실이 빠진
선덕여왕은 하향세를 겪고 있는 것을 볼때, 고현정이 선덕여왕에 어떤 존재였는지 보여주는 예이다.

정점을 다시 찍고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고현정... 내년이 더 기대된다.



2) 붐


싼티 방송인, 경솔함의 주인공 => 방송계 최고의 감초 / 이제는 훈훈한 이미지까지 갖춘 전문 방송인

2008년에 붐은 그리 나쁜 해를 보내지 않았다. 여러가지 고정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정말 방송계의 감초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냈었다. 2007년에서도 그러했다.
공중파도 공중파지만 케이블에서의 붐은 지존이다.
케이블 계의 유재석이라고 부르면 딱 적합할 표현이듯 싶다. 케이블 방송과 공중파를 오가면서 붐은 이번년도에도 바쁜 해를 보냈다.

하지만 작년에 붐에게 아쉬웠던 점은 너무나 열심히 지나쳤던 나머지 그의 경솔한 발언이 항상 문제와 되었었다.
그래서 2009년부터 밀기 시작한 유행여... "제가 조금 경솔했습니다." ㅋㅋㅋ

2009년 초기에도 약간 경솔한 논란이 있었지만 시간이 거듭할 수록 붐은 수위를 넘지 않으면서도 적당한 싼티와 깐죽을 겸비해서
방송을 하는 방법을 터득했고, 그리하여 각 방송계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그러한 존재가 되었다.

거기다 2009년말에 방송에서 여자친구가 있음을 공개하면서 붐의 인기는 더 솟았다.
항상 경솔하기만 하고 까불까불하던 붐이었지만 여자 친구 이야기에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들은
"멋진 사랑하세요!" 라는 말로 붐을 격려했다.

열심히 노력하면 사랑을 받는 법. 그게 이 남자가 모두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법이었다.
물론 타고난 예능감도 있기는 하지만, 붐은 자신의 입지가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케이블 방송도 뛰고, 행사도 뛰고
겁없이 망가지는 모습까지 철저히 보여주며, 같은 "싼티계" 로 알려진 장영란에게는 거의 존경받는 인물까지 되어버렸다.

붐이 군대간지는 아직 한달도 안되었지만 벌써 강심장, 스친소에서는 그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
그만큼 붐은 이제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없어서는 안될 감초로써 자리잡았던 것이다.

아마 군대에서 열심히 군대 행사 뛸꺼라 믿는다. 한 1년반 ~ 2년이나 되야 그의 모습을 볼 수 있겠지?
샴페인에서는 사진의 등장만으로도 웃음을 책임지는 역할을 했다.

붐은 2009년의 자신을 비호감의 이미지에서 호감의 이미지로 바꾸는데 성공을 했고, 그것이 붐이 이 리스트에
포함될 수 있는 이유였다.



3) 소녀시대


원더걸스에 밀렸던 불운의 라이벌 -> 여자 여자 아이돌계의 선두주자

작년에 초반기에만 반짝하다가 원더걸스의 엄청난 대세에 거의 잊혀지다시피 했을 정도로 밀렸던 그녀들이다.
윤아의 드라마 출연과 태연의 솔로곡 정도 밖에는 활동이 없었을 정도이다.
상반기 Gee로 9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상반기 가요계를 쥐어 잡았으며, 후반기에는 소원을 말해봐로
비록 Gee만은 못했지만, 2주 연속 1위를 거두며 나름 선전했었다.

방송계에서는 9명의 멤버를 돌려 쓸 수 있는 다는 장점을 가지고, 오죽하면 "전국노래자랑"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 다
섭렵했다 할정도로 엄청난 방송량을 자랑했다. 실제로 한때는 TV를 틀어서 소녀시대가 안나오면 이상할 정도의
상황까지 발생했었다.

소녀시대가 2009년에 이룩한 가장 큰 일은 바로 멤버들간의 캐릭터 구축이었다. 9명이라는 멤버가 있는 탓에
한 두명은 꼭 방송에서 묻히고, 특정 멤버들은 방송출연도 잦지 않아서 (서현, 효연) 그들의 캐릭터가 없었으나,
잦은 방송 출연으로 인해 9명의 멤버 모두가 각각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확실한 캐릭터를 잡을 수 있도록 자신들을
가꾸어 나아갔다.

현재 소녀시대는 라디오DJ (태연), 음악프로 MC (유리, Tiffany), 쇼프로 MC (수영), 예능 고정 (유리, Sunny) 등
앨범을 접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계를 주름잡고 있는 하나의 조직(?) 으로 성장을 했다.

MAMA에서 소시가 상을 하나도 받지 못한건 정말 의문이 가지만 (솔까말... 2009년에 가장 영향력 있었던 그룹이
어찌 상하나 못 건진다는 말인가) 대중은 거의 소시가 하나 정도는 상을 받았어야 할 정도로 인정을 하고,
심지어 안티들까지 올해 Gee와 소녀시대가 가장 영향력이 있었고 가장 잘 알려졌었다는 사실을 인정할 정도이다.




4) 신세경


그냥 미래가 기대되는 이연희 닮은 예쁘장한 배우 -> 송혜교, 손예진을 잇는 연기파 "청순 글래머"

2009년전에는 그저 이연희 닮은 꼴 정도에 불과한 예쁘장한 배우정도 였다. 연기의 논란은 없었으나 딱히 연기를
잘했다는 말도 별로 들어보지는 못했었다. 또한 신세경은 나오는 드라마보다 주인공 캐릭터의 열연에 묻혀서
이상하게 뜨지못하는 고배를 마신 불운의 아역 배우였다. 어린신부에서는 문근영에 묻혀 버렸다.
그녀의 인생을 뒤집어 놓은 드라마가 있으니 바로 선덕여왕이 었다.

물론 역시 시작은 좋지 않았다. 분명 그녀의 연기가 부족하지도 않고 열연을 했으에도 불구하고, 아역계의 최고봉이라고
인정받는 남지현을 만나서 사실상 묻히면서 시작했었다....
그녀의 연기력이 빛이난건 아이러니 하게도 그가 선덕여왕을 그만 둔 다음부터이다 ㅡㅡa;
박예진이 합류한 후에 그녀가 때아닌 연기력 논란에 시달리면서, 신세경의 천명공주의 역할이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 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합류.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시트콤은 워낙 보지 않는 편이라 챙겨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좋은 연기력과 잘 잡힌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또한 신세경이 주목 받은 건 바로 "오감도" 라는 영화를 촬영함으로 인해서 성숙한 몸매(?)를 공개해다는 것.
미성년자가 그 영화를 어떻게 찍었냐는 논란도 많기는 했지만, 어쨋든 그 영화를 찍으면서 이제 신세경은
아역 연기, 이미지를 탈피하고 숙녀로 갔다는 평가다.

거기서 보여준 몸매와 청순한 얼굴덕에 결국 한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청순글래머" 의 차기주자로 선정되며,
포스트 송혜교, 손예진으로 떠올랐다. 더욱더 미래가 기되대는 연기자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5) 유이


원더걸스 유빈의 얼짱 친구 -> 애프터스쿨의 축이자 신조어 "꿀벅 유이"의 주인공

2008년에 원더걸스가 So Hot으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을때, 유빈이 스친소에 친구로 데려왔었던 사람이 바로 유이이다.
그때 유이는 "김유진"으로 알려져 있었고, 출연당시에 소희와 비슷한 이미지 혹은 문근영과 비슷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었었다. (난 아직도 문근영과 그녀가 왜 닮았는지 이해가 안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녀의 방송출연이 그게 처음이라고 시작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유빈과 함께 "오소녀" 라는 그룹으로 데뷔를 하려던 연습생이었다.

어쨋든 일단 애프터스쿨에 합류한 후에, 그녀는 애프터스쿨의 에이스가 되어 사실상 애프터스쿨의 모든 방송 스케쥴을
그녀 혼자 거의 다 소화해내고 있다. 이제는 거의 애프터스쿨 = 유이가 약간 공식화 되어비럴 정도로 유이는 애프터스쿨의
중심이 되어버린 것이다.

스타나 되야 찍는다는 핸드폰 광고, 소주 광고 등을 찍으면서 CF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여러 예능 출연 게스트에, 고정적인 예능 하나 (우결), 거기다가 드라마까지 진출한 유이는
2009년에 가장 성장이 빠른 스타로 뛰어 올랐다.

또한 유이가 가장 핫 했던 이슈가 있는데, 바로 "꿀벅지" 라는 신조어의 주인이 유이인것이다.
한때 티파니, 유리에게도 붙었던 별명이기도 했지만, 거의 유이에게 독보적으로 사용되면서
사실상 유이와 "꿀벅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그런 관계가 되어버렸다.

여성들은 그게 비하발언이라고 주장을 하지만 정작 유이 자신은 좋다는 반응이다.
그 문제 대해서는 다른 분들이 많이 다루셨을테니까 굳이 이야기 하지 않도록 하자.

거품이 있다고 하고, 그리고 어떻게 떳는지 궁금하다고 하고 (글쓴이인 나도 궁금할 정도니 ㅡㅡa;) 안티도 상당히 많다고 하지만
2009년의 유이는 그저 스친소의 그녀에서 이제는 방송계에 가장 핫한 블루칩으로 성장을 했다.

아직은 예능도 조금 어색하고, 거품성이라는 논란이 있지만 2010년에는 제대로 그녀의 매력을 보여서,
안티를 팬으로 만들고, 논란을 잠잠히 시킬 것을 기대해본다.



6) 이경규


2008년 몰락의 중심 -> 2009년 제 2의 부활 및 최고의 전성기

2008년 작년 이경규는 정말 참담할 정도로 깊은 수렁에 빠져있었다. 오죽하면 놀러와 2008년 정리 스페셜에 나와서
자신이 스스로 "하는 프로그램 2개를 말아먹었다" 라고 할 정도로 뼈아픈 추억을 가지고 있었다.
예의지왕, 라인업도 말아먹었으며, 사실상 이경규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었던 일밤과 빠이빠이 해버리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오래해서 매너리즘에 생긴 탓일까?
2009년의 이경규는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예전에는 그저 MC나 보면서 편안한 방송을 추구했던 그는
이제는 게스트 섭외로도 나가고, 프로그램에서 망가지는 모습도 제대로 보여주고, 정말 노력하는 느낌이 든다
할정도의 느낌 나는 방송을 살리기 위해서 노력한다.

그가 작년에 약속한 바와 같이 아저씨들과 함께 남자의 자격을 통해서 부활했다.
남자의 자격은 실제로 40대 이상의 아저씨들이 많이 공감을 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이제는 해피선데이의
1박 2일과 함께 해피선데이를 이끌어가는 프로그램으로 완전 자리매김 했다.

또한 절친노트에 합류해서 은지원과 같이 문희준과 김구라의 부족한 점을 제대로 메꿔주면서 좋은 모습들을 보여준다.

2008년에 비해서 강호동이나 유재석은 별로 발전한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즉 안정된 모습은 보여주었지만, 딱히 프로그램이 더 발전했다거나 더 나아진 모습은 아니었다.
유재석도 패밀리의 추락에 그것을 살려보려 애쓰고 있고, 강호동은 야심만만 하나를 날리고 강심장으로 인기 몰이를
수색중이나 전성기의 모습은 확실히 아니다.

반면에 이경규는 작년과 너무 대조되는 모습을 보이며 이제 강호동, 유재석을 견제하는 또하나의 축으로 우뚝섰다.
이경규의 말대로 "풍지박산" 이 났던 규라인이 아제 강호동의 강라인과 유재석의 유라인에 못지 않은 또 하나의 축으로
성장해서 아마 이번 연말에는 강호동과 유재석이 눈치를 봐야하는 그러한 입장이 되어버린 것이다.





7) 이승기


1박 2일의 인기멤버 / 리메이크 앨범 전문 가수 -> MC계의 새로운 신인 / 시청률 70%의 사나이

2008년에 이승기는 좋은 한해를 보냈다. 하지만 2009년 지금 그는 정상에 2008년에는 비교가 되지 않은 정상급으로 상승했다.
단지 작년에는 1박 2일의 시청률에 이바지 했다면, 이번에는 드라마까지 더해져서 시청률 70%의 사나이가 되어버렸다.

일단 1박 2일의 인기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가끔 고집불통의 모습이 나와서 욕을 먹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이승기는 1박 2일의 막내이자 유일한 꽃미남(?) 혹은 젊은 훈남으로서 1박 2일의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2009년에 대세였던 막장드라마와는 달리 찬란한 유산이 "착한드라마"의 형태를 가지고 나아감에 따라,
결국에는 사극인 천추태후를 가뿐히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와 약 40%까지 도달하는 시청률을 자랑함으로
1박 2일 + 찬란한 유산이 = 시청률 70%라는 의미때문에 시청률 70%의 사나이가 되어버렸다.

거기에다가 현재 강심장을 강호동과 함께 MC로 진행을 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약간 강호동에 묻혔으나 진행, 추임새 등이
회가 거듭할 수록 나아짐에 따라 이제는 강호동의 뒤를 치는 그러한 MC로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정규 앨범도 2년만에 발표함으로 음반으로도 나름 성공을 거둔 케이스다.

이번 추석때만 해도 이승기가 얼마나 주가가 올라갔음을 보여주는데, 추석스페셜에 특별 게스트가 이승기였다는 사실이
확실히 그 점을 말해준다. 샴페인에서도 이승기 스페셜이라고 여자게스트를 8명이나 부르고, 해피투게더의 게스트도
이승기였으며, 추석 특집 아이돌 스페셜 가요 프로그램의 MC를 본것도 이승기였다.

2008년에는 가요활동도 별로 없고, 연기도 하지 않았고 그냥 1박 2일에 한 몫을 했던 그였지만, 이제 이승기는
연기 / 가수 / 예능 활동의 세 마리 토끼를 다 잡는 정상적인 스타로 성장했다.

앞으로 MC로써의 승기의 모습, 그리고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이승기를 기대해본다.



2009년에 많은 활동했으나, 이들이 가장 두드러지게 두각을 나타냈다고 생각한다.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떤지 모르겠다.

하여튼 얼마 남지 않은 2009년에 어떤 스타가 한두달내로 핫 하게 떠오를지 모르겠지만 이들만큼
2009년을 자기해로 만들 수는 없을 듯 하다.

2010년에는 어떤 스타가 멋있게 등장할지 지켜보고 싶다.



사진까지 메인에 같이 뜬건 처음이네요. 감사합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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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헐 유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머지 분들은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데
    유이는 정말 이해가 동감이 안되네요
    과도한 언플때문이지 유이는 노래, 연기, 예능
    어느 부분으로도 끼가 있는거 같지 않아요

    2009.11.25 14:4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끼가 있다고는 한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뜨기는 떴습니다..
      저도 유이가 좋지는 않지만 많은 부분에서 유이가 활동을했죠.

      2009.11.26 18:49 신고
  3. 234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이랑 소녀시대 완전 에러 ㅋㅋㅋ
    2NE1이 빠진건 말이 안됨 노래 길거리에서 지겹게 들었는데

    2009.11.25 17: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완전 에러라니요?
      표현이 조금 황당합니다.
      이해가 안간다는 말은 있을 수 있지요.
      주관적이다 라는 말도 있을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블로그는 주관적인 것이니까요.

      2009.11.25 18:43 신고
  4.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스피아르나 브랜드38과 같은 각종 설문조사를 보면 가장 올해 급부상한 스타는

    이승기 소녀시대 2pm이 아닐까 싶내요

    이승기는 물론 예전부터 꾸준한 대중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올해 드라마 음악 광고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죠

    연예계의 김연아라고 해도 별 손색이 없을정도로 엄청난 활약이 두드러졌죠..

    소녀시대는 gee라는 노래로 문화적인 신드롬뿐만아니라 사회적인 신드롬을 일으켰죠.

    거기다 꾸준한 방송활동으로 우리나라 아이돌가수중 대중성과 인지도는 으뜸일듯합니다.

    마지막으로 2pm은 재범의 사건이 대중들의 관심을 폭발하게 만들었고

    현재는 빅뱅과 동방신기 같은 탑 아이돌 그룹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물론 이것도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올한해는 이승기 소녀시대 2pm 이 셋으로 정리할수 있겠내요

    2009.11.25 17:50
  5. neverendingstory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객관적으로 이해할수 있는 선택이였네요...

    사람들마다 더 좋고 더 싫은 사람이 있을수 있겠지만..

    아주 객관적으로 선택한 인물이 아닌가 생각되어 지네요...

    마음에 안들어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모두를 만족시킬수는 없죠..

    만족시키려고 노력은 해야 하지만...그래도 더많은 대부분의 분들이 공감할수 있는 선택이셨네요..

    왜 영화제나 연말 수상식장에서는 그렇지 못할까요??

    일부 인기 블러거들이 특정프로그램 특정 인물을 계속해서 칭찬만하는...

    정말 역겨운 내용들만 가득한 요즘 블러거뉴스란에..

    정말 이런 역겨운 현상들은 없어져야한다고 생각되네요...

    앞으로 객관적이고 폭넓은 주제로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정말 글 잘 읽었습니다..

    2009.11.25 22: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항상 깨닫는 것은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는 것이죠.
      나름 객관성 있게 해보려지만... 사람인지라 힘듭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11.25 22:41 신고
  6. 이경규는뭥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데체 이경규 신세경이 왜 들어간거 ㅋㅋ 09년에 대박난 이민우인가 그애도 없고 손담비도 없고 ㅋㅋ 아놔 뭐 이런 주관적인 글이 다 올라와 ㅋㅋ 조금이라도 객관성은 있어야지 ㅋㅋㅋ

    2009.11.26 00:07
    • 제가볼땐 이해가는데  수정/삭제

      이민호는 꽃남으로 상반기에 반짝떴지만 여름 지나고 완전 사그라들었자나요
      손담비도 토요일밤에 반짝뜬거 말고는 한해동안 활약이 미미했다고 보이네요
      신세경은 올해 오감도란 영화로 주목받았고 선덕여왕에서도 잘해줬고 하이킥에서 대박나면서 올 한해 계속 좋은 활동해줬자나요

      2009.11.26 04:59
  7.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현정 이민호 소녀시대 김남길 신세경 이승기 2pm 정도ㅋㅋㅋ

    2009.11.26 01:43
  8. 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 소녀시대 카라 유이 신세경 황정음 고현정인듯.
    이승기는 정말...상반기하반기 CF,예능,드라마,노래...인정 안할수 없음
    소녀시대..원걸에 밀리다가 원걸이 미쿡진출하고 걸그룹대란에서 살아남아서계속 얼굴보임
    카라는...프리티걸 미스터는 정말 대박...
    유이는 싫지도 좋지도 않지만..정말 뜬 건 사실인듯.거품이고 아니고간에...
    신세경은 솔직히 몰랐던 배우인데 알게됬고..주목받고있는건 사실...
    황정음은 그 전에는 잊었다가..우결과 하이킥으로 시너지효과..인기상승
    고현정은 이미지 변신에 성공...연기는...소름돋을 정도의 실력...

    2009.11.26 04:10
  9. 시간을달리는잉여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경규씨가 남자의 자격으로 가면서
    일밤의 저주가 시작되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ㅋㅋ
    남자의 자격은 흥한데 비해
    조강지처 버린 일밤은 풍지박살...
    글 잘 읽었습니다. 흥미롭네요 ㅎㅎ

    2009.11.26 18:0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제 일밤의 구원을 위해서 유명한 PD가 뜬다고 하더군요. 어쨌든 이경규 이번년도에 대단한 부활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2009.11.27 14:45 신고
  10.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세경씨보다는 황정음씨가 있을 줄 알았어요.

    2009.11.27 06:18
  11. gg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경규씨 부분은 절대 공감합니다!! ^^

    2009.11.27 12:17
  12. 도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가, 아주 잘봤습니다. 제 생각엔 손담비씨가 없는게 아쉽네요. (찍는CF마다 대박을몰고갔으니깐요) 상반기 하반기 모두 좋은결과를 보여줬기때문에요(특히 하반기에는요) 다른건 다 이해가 가는데, 신세경씨가 순위가 좀 높지않나요? 글쓴이분께선 2009년을 빛낸이라고 써주셨는데말이에요. 객관적인 평가 아주 좋게봤네요. 거품논란이 있는분들이 있다 없다 하시는 분들이 좀 있는것같은데, 좀더 지켜봅시다.

    2009.11.28 09:05
  13. 윤갤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분들은 대충 공감이 가는데요... 이경규씨를 빼고 차라리 황정음을 넣는 게 낳을듯 한데요 ㅡ,ㅡ

    2009.11.28 22:39
  14. 개소덕  수정/삭제  댓글쓰기

    MAMA에 소녀시대가 참석이나 했습니까..?
    YG한테만 좋은짓 다하고 SM가수들은 거의 가지도 않습니다-
    그냥 소속사 차이에 따라 상주고 마는거 -_-

    2009.11.29 08: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개소덕이라고요?
      그러니까 더 웃긴건 아닙니까?
      님이야 좀 알고 떠드시죠.

      가지도 않고 원하지도 않은 가수들을 투표에 억지로 참여시켜놓고, 그 사람들 투표는 무시해버리는게 참 공정한 짓이겠습니다. 덕후의 뜻이나 알고 쓰시는지요?

      꼭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할말없으면 덕후 덕후 거리더군요... 참 웃긴사람들입니다.

      2009.11.29 21:36 신고
  15. ...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소녀시대도 인정하지만 투애니원도 대형신인으로 여기에 들어가도될것같아요.... 이렇게 크게 휩쓴 신인은 처음인것같은데...

    2009.11.29 20:44
  16. 풍청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2009년 최고연예인 베스트 10으로 하고 브아걸, 카라, 황정음을 넣었어도 되었을 것같네요. 특별히 일곱이라는 숫자를 고수하신 이유가 있으신지요. 보통 베스트 10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님은 일곱을 쓰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2009.12.06 02: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럴걸 그랬나요?
      그 때는 글을 쓰다가 너무 힘들어서 그랬나봐요 ㅎㅎ
      브아걸, 카라, 황정음도 많이 뜬 케이스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12.06 06:59 신고
  17. 이인영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체적으로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2ne1은 분명 실력있는 가수고 올 한해 많은 사랑을 받은것은 사실이지만, 위에 나열한 7인수준의

    연예계전체적인 핫이슈를 끌어내지는 못했다고 생각하네요. 만일 2009년을 빛낸 가수 7인이나 10인을

    만든다면 반드시 들어가야 할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잘 읽었습니다.

    2009.12.06 13:18
  18. 공감가지만  수정/삭제  댓글쓰기

    2pm이 7인안에 들지 못햇다는점이 좀 의문이네요
    물론 재범사건으로 팬들에게 상처가컸지만
    그들의 활약은 충분히 빛났다고 생각해요.
    나머진 공감가고 재밌었어요.

    2009.12.20 03:13
  19. 매우공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부다 공감가는 연예인들이네요.여기에 있는분들은 확실히 모두 상승세를 탄분들인데 왜 이글에 굳이 태클을 거시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ㅋ 그리고 여기에 없는 연예인분들이 주가가 떨어졌다는 말도 아닌데 글 잘못썼다고
    따질만한건 없다고봅니다.글 잘쓰셨네요 ^^

    2010.01.10 07:40
  20. 웃기시네여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예진이 언제 연기력 논란에 휘말렸죠? 참, 신세경 팬이신지는 몰라도, 없는 사실 지어내시는거 아닙니다. 박예진은 연기력 논란에 휘말린적이 없구요. 기껏해야 몇안되는 안티들과 신세경 빠들이 미스캐스팅이라고 설레발 치고 다녔던거죠. 왜냐하면, 참 말하자면 긴데. 신세곙에서 박예진으로 넘어갈때 박예진 캐릭터 자체가 매력을 잃었죠. 그래서 과도기에 약간 말들이 있었을 뿐. 전혀 박예진의 연기력과 상관 없습니다. 캐릭터가 더 유순하고 기력없게 바꿔버리니까 적응못한 일부 시청자의 태클이었을 뿐이라구요. 참나...

    2010.02.07 05:3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없는 사실 지어내다니요?
      님이야 말로 팬심에 흔들려 기사를 읽지 못하셨군요.
      저도 박예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박예진 연기력 인정합니다. 허나 아역들이 연기를 잘하면 성인들로 넘어갈때
      잠깐 연기력 논란들이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박예진 처음에 천명공주로 나오고나서 1,2회 동안은
      연기력에 대해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한 3~4회 지나고 나니까 본격적으로 제 면모를 보여준것이지요.
      님이야 말로 뭔가 조금 알고 쓰시는게 날 듯 싶네요.

      박예진이 연기못한다고 한적 없습니다.

      2010.02.07 08:33 신고
  21.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
    패떴 : 심하게 좃망
    무한도전 : 기획력과 파급력의 성장을 보였음
    놀러와 : 10% 밑돌던 시청률 수치에서 10%중반대로 크게 성장함
    해피투게더3 : 꾸준한 인기 유지, 후반기에는 조용한 시청률 상승세 보임

    강호동
    야심만만2 : 폐지, 이게 강호동에게 가장 큰 오점
    스타킹 : 하이급 논란으로 큰 타격. 후반기로 가서 겨우 회복
    1박2일 : 시청률과 파급력의 성장을 보였음
    무릎팍도사 : 꾸준한 인기 유지
    강심장 : 처음부터 순조롭게 출발. 후반기에 시작한게 문제라면 문제.

    2010.03.01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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