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저께 제 블로그에 어떤 분이 팁을 주셨더라구요.
아담부부가 쌍둥이 남매로 시트콤에 출연하다고요.
그런데 결국 그게 사실화가 되어서 오늘 블로그 스피어에도 그 이야기가 많네요.
아담부부....가 남매가 된다...?
MBC, JYP, 내가네트워크가 스스로 무덤을 파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일단 아직 방송도 않았는데 이런말 하기는 그렇지만....
솔직히 시트콤 출연보다는 우결에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 몇 마디를 적어보겠습니다.



많은 이들이 아담부부를 좋아하는 이유는 이들이 "정말 사귀는 것" 같아보이기 때문이에요.
물론 많은 분이 지적하신 것처럼, 우결이 대본이라는 것만큼은 다들 알고는 있습니다.
1기때 이미 제기 되었던 것이고, 사실 2기때 확정적으로 변했죠.
하지만 많은 이들이 아담부부에 관해서는 유난히 "대본" 을 제시하기를 꺼려합니다.

대본이라고 믿기에는 이들이 너무 진실해 보이기 때문이지요.
만약 대본이라면, 이들의 연기력은 검증받았다고 할 정도로 뛰어났다고 할 수 있겠죠.
하여튼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이들을 좋아하기 때문은 결국 이들이
정말 진짜로 사귀는 거 같아 보이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갑작스레 대놓고 대본이 있는 시트콤을 출연한다....상당히 무리수가 아닌가 싶네요.

일단 시트콤에서는 남매, 그리고 우결에서는 부부.... 시청자들은 그런 권가인 부부를 보면서,
무엇이 진짜인지 정말 헷갈리게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후자라고 믿고 싶어하는데 아무리 시트콤이라도 남매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우결에서의 좋았던 모습이 자꾸 그냥 "연기" 로 밖에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는 것이지요.


그렇게 된다면 여태껏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인기를 끌던 이들에게 어쩌면
실망과 배신감까지 느낄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이 생각했던 환상을 자꾸 깨버리는 것이니까요.



또한 연기력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아담부부는 연기를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는 애매한 입장에 있는 것이지요.
연기를 너무 잘하게 되면 사람들은 "쌍둥이 남매" 를 진실로 생각을 해서, 그들은 "아담부부" 가 아닌
"누나-동생" 사이로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여태껏 보여준 모습이 다 대본이라고 생각이 되고, 그들의 진실성도 의심받게 되죠.

그러면 연기를 못하면 문제가 해결될까요?
현재 "아이돌 연기" 는 굉장히 눈에 가시처럼 보이는 그러한 것입니다.
사실 연기하는 아이돌 치고 제대로 호평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아무리 잘해도 "아이돌 연기자" 라는 편견이 있기에, 정말 잘하지 않으면 힘든 것이죠.
이런 상황에서 우결을 돋보이게 하고자 연기를 못하면 "발연기" 라는 칭호가 붙겠죠.



이런 상황이기에 아담부부의 시트콤 출연은 사실 잘되면 정말 잘 될 수 있지만,
위험수가 너무 많은 약간의 무리수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가인과 조권의 스케쥴에도 상당히 무리가 갈 수 있구요.
리얼 프로그램 + 드라마는 사실상 피를 말리는 스케쥴일 수 있으니까요.

결국 우결과 시트콤을 동시에 해내가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둘중 하나는 하차하는게 맞겠죠.
그렇다면 우결 / 시트콤.. 어느것을 놔야 할까요?



우결을 오랫동안 지켜본 사람으로써는 우결을 아직은 놓지 않는게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담부부가 하락세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아담부부는 하락세가 아닙니다.
오히려 재충천을 가지고 새로 시작하는 커플같지요.


일단 가인이 키스이후로 상당히 많이 변화했습니다.
좀 더 여성스러워지고, 예전에 정말 누나에 가까웠다면,
이번에는 정말 더 연인스러운 모습이 자연스레 묻어나오지요.
아직까지도 우결 커플들 중에서도 가장 지지자가 큰 커플은 소녀시대가 있는 용서커플도 아니고,
닉쿤이 버티는 쿤토리아가 아닌, 아담부부 입니다.


사실상 아담부부의 지지율은 너무 높아서 지금 당장 우결을 끝낸다해도 파장이 너무 클 것입니다.
오히려 우결을 더 하다가 정말 식상함이 느껴질 때 하차한다면... 파장이 더 적을 것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여태껏 힘들게 쌓아왔던 것이 하차로 인해서 와르르 무너집니다.
왜나하면 이렇게 정상일때 하차를 하게 된다면 그 모습이 "대본스럽다" 라고 비춰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한 1년뒤에 시트콤이 들어온다면 모를까... 오히려 더 연인같다는 인상을 깊게 심어준
아담부부에게 첫 연기도전이면서도 "남매컨셉" 의 시트콤은 완전 무리수입니다.
지금 어느정도까지 합의가 되있는지 모르지만.. 번복할 수 없는 결정이라면... 힘들게 되겠네요.


예전에 이승기가 1박 2일에서 한참 주가를 달릴때, 일지매 제안이 들어왔었는데,
결국 이승기는 일지매를 포기하고 1박 2일을 선택했지요.
그래서 이승기는 오히려 1박 2일을 통해 "트리플 크라운" 이라는 것을 달성하며 지금의
위치까지 서 있었습니다.


"박수칠때 떠나라" 하는 심정으로 이승기가 1박 2일을 하차하고 일지매를 출연했다면,
사실 지금의 이승기는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아담부부도 마찬가지에요.
"박수칠때 떠날" 때가 있고, 그렇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아담부부가 우결을 하차하고 시트콤을 선택하는 일이나,
상반되는 이미지인 시트콤과 우결을 같이 해나가는 것은 상당한 무리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이 이득을 목적으로 한것이라면, MBC, JYP, 내가네트워크가 상당히 잘못 결정한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아직 아담부부는 우결을 버릴 수도 없으며, 그런다하더라도 파장이 상당할텐데 말이지요.
아담부부의 팬이자, 시청자로써 왜 그러한 결정을 내렸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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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9.13 22:23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응은 대게 괜찮은거 같은데..체리블로거 님의 글을 보니 오오 그것은 뫼비우스의 띠(.......)
    첨 끊기 힘들어 보이는 딜레마 같이 보이네요

    2010.09.13 23:12
  3. 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나름 생각해봤는데요...
    시트콤은 캐릭터가 잘 구축되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내용도 중요하지만 캐릭터가 사실 생명이죠.. 근데 조권-가인은 이미 부부라는 캐릭터가 굳건합니다. 근데 갑자기 "남매"라.... 캐릭터를 새로이 구축하기 쉽지 않을 뿐더러... 만약 "남매" 캐릭터 구축에 성공한다면 우결팬들이 극도로 실망감을 느끼겠지요.. 체리블로거님 말대로 "그간 우결의 모습은 연기에 불과했나?"

    또한, 시트콤에서는 주연배우들에게 당연히 러브라인을 만들어 줍니다. 설정이 "남매"니 애인은 각각 생기겠네요.. 그럼 우결에서의 유부남 유부녀가 시트콤에서는 애인을 만들어놨네 하는 시각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남매"설정은 아무리 생각해도 황당하고 어색합니다..

    2010.09.14 00:00
  4. 가인오빠, 깝여동생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해도 거꾸로 해도 정수정 나와서 이득을 좀 봤나..
    (정수정때문에 안 보던 볼수록 애교만점 다시 보는 사람 여기.. 정수정 만세~ --;)
    요즘 이미지 소모 심하다가 난리인듯한데 너무 깝에만 의존하지 않았으면..

    그나저나 가인이랑 그렇게 붙어다니면 정말로 사귀게 될지도... ~

    2010.09.14 00:25
  5.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찌보면 우결을 그만두었을때 사람들이 느낄 배신감 같은 것을 완화 시켜주지 않을까요?
    우결로 뜬다는 게 참 뒤끝이 많은거 같아요.
    황정음만 봐도 그렇구요^^;;

    2010.09.14 02: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우결로 뜨는 경우는 힘들기는 하지요.
      어쩌면 그리될 수 있겠지만 어쩌면 반대역할일 수 있어요.

      2010.09.14 19:57 신고
  6. ㅎ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알기로 이승기는 돌지매 출연 결정하고 1박 투입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중간에 사정이 여의치않아 출연결정 파기했구요.. 잘못 알고 계신 듯...

    2010.09.14 02:34
  7.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입니다.




    조금 다른 의견입니다.


    세밀하게 보자면, 전현직 각 커플들이 다들 다르지요. 출연전후의 인지도의 차이부터, 부부로서의 캐릭터, 각기다른 상황들과 에피소드 등.

    역시 아담부부의 경우도, 이전의 하차한 부부들과 많은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일단, 출연전까지만 보더라도, 둘 다 한참 주가가 올라가ㅏ는 중이었지요. 가인의 경우 이미 캐릭터가 구축단계에 있던 아이돌 혹은 여걸 멤버 였고, 케이블에서는 이미 연애버라이어티에 출연한 적이 있었던 단계였구요. 그만큼 이미 인지도가 올라가 있는 상태.

    그리고 조권의 경우는 당시까지만 해도 핫한 아이돌 아이콘으로 급부상하던 상태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따라서, 우결에서 좀 더 다양한 캐릭터가 구축이 된 지금이 오히렬 하차의 적기가 아닐까 생각해요. 너무 오래 끌게 되면, 체리블로거님이 말하는 우결하차후 후유증이 가수 본인들에게도 득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최정점을 찍은바 있는 지금에 적절히 마무리하고 하차하는 것이, 이후의 그들의 연예활동에 더 도움이 되겠지요.

    즉 이전 부부들이 우결에서 인지도가 처음 자리 잡거나 이미 떨어진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된 것과는 다른 출발이었지요. 그래서인지, 우결에서 확고한 이미지 구축을 못한 케이스도 있고, 그들은 금방 잊혀졌고, 반면에 우결에서 확실히 뜬 부부의 경우는 체리블로거님의 말한 심하 후유증을 남기기도 했지요.

    역으로, 출발과 캐릭터 구축에 성공한 아담부부니 만큼, 그들이 우결에서 하차할 때 겪는 인기도의 레임덕 같은 현상은, 만약 아담부부의 하차최적기라고 할 수 있는 요즘이라면 겪지 않아도 될 일일 겁니다.

    2010.09.14 02:46
  8. skagns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시트콤 출연은 좀 쌩뚱맞긴 하더라구요. ㅎㅎ;;
    이미지 소비도 좀 심한 거 같고 잘 될지..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

    2010.09.14 04:26 신고
  9. 불공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권 가인 커플애청자로서 상당히 못마땅한 뉴스네요.한때 조권군이 스브스 떳패 출연가지고 2am 의 마봉춘 방송출연정지를 지켜봤던 입장에선 연예인 개개인의 입장이란건 정말 없다시피하구나..라는걸 느꼇는데 말입니다.
    당시 조권의 인기급상승으로 2am의 앨범이 대박예상을 거의 점치다 시피 하는 상황에서 가장 푸쉬를 해줄 수 있었던 마봉춘의 음악중심 출연 정지는 꽤 김빠지는 일이었죠.
    이번에도 그런 기획사와 방송사간의 아이템 돌려먹기 식이라면 정말 한숨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런 글 하나 적는다고 시트콤 출연이 무산될거 같진 않지만...
    제가 알기로 그 시트콤 거의 시망 분위기 아닌가요?인기 있는 프로에 출연하면 차라리 아담부부의 가치가 떨어지지도 않을진데..뭐 침몰하는 배에 구조원 격으로 투입된다 쳐도,과연 그 시트콤이 화제성 이상의 시청율 상승을 일으킬런지..
    수많은 아담부부 팬들이 그 시트콤을 보아 줄런지 자체도 의문이네요.
    모쪼록 현명한 결정이 났으면 하네요.
    체리 블로거님의 마음은 제 맘과 99% 일치하네요..올리시는 글 하나하나가.ㅋㅋ 수고하세요.

    2010.09.14 08: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냥 우결만 해도 될텐데, 굳이 왜 시트콤을 출연시키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아담부부 팬들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반대입니다.
      마음에 맞는 글이었다니 다행이네요. 자주 들러주세요

      2010.09.14 19:59 신고
  10. 이젠 부부 노릇..그만 해야죠..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의 연인이미지가 너무 오래 가면 안되니..
    오히려 이런 수를 둔듯 합니다
    아마 지금은 아니라고 하지만 곧..우결에서는 하차할듯 합니다..

    2010.09.14 20:48
  11. 압스쿨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예전만큼 아담부부의 반응이 좋다고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우리 결혼했어요" 가 아닌 "우리 연애했어요" 라고 포맷을 바꾸라는 말이 나왔던 적이 있을 정도로
    예전 서로 조바심 내며 투닥투닥 하던 둘의 모습은 방송 후 항상 화제가 될 정도로 예뻤지만
    요즘은 화제가 된다기 보다 화제를 만들어 내려고 하는 언플이 더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입맞춤이 그 예인 듯 합니다.(딱히 기대감없는 "조권군의 분명 할듯말듯 눈치만 보는 행동에 가인양이 답답해서 돌발로 했겠지" 라는 반응이랄까요..)

    달달함이 줄어들고 편안함이 상승하는 이 때야 말로 우결에서 하차하여
    가끔씩 예능이나 위의 저런 시트콤에서의 만남을 통해
    우결 이후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의 반응을 이끌어 내야 할 적기가 아닐까 합니다.

    2010.09.15 22: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다르게 생각하실수도 있지요.
      하지만 아직까지 아담부부가 딱히 하락세를 겪고
      있다고는 느끼지 못하겠네요.
      또 아담부부가 정말 언플이 그리 많은지도 느끼지 못하겠구요.

      시트콤을 하는게 나쁜게 아니라 시기적으로 겹치는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하차한후에 시간이 조금 지난뒤 해도 될텐데요.

      2010.09.15 23:02 신고
  12. 그렇군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동시 방송되면 혼란이 올것 같긴 하군요. 제가 걱정되는건 예전에 김갑수씨도 드라마 동시출연으로 네티즌에게 상당한 비판을 들었었죠. 대한민국 탑급의 연기파 김갑수씨도 비판받고 욕을 먹었었는데, 만약 조권 가인이 시트콤에서 시청자들이 만족할만한 연기를 보여주지 못했을때
    이중관계와 더불어 엄청난 폭풍이 오지 않을까 염려 되는군요..

    2010.09.18 17:40
  13. 마봉춘의오버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버 입니다. 마봉춘은 뭐하나 재미 봤다 하면 아주 질리도록 뽕을 뺄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아담 커플은 우결 안에서만 존재해야 가치가 있습니다. 게스트로 다른 쇼 같은데 출연하는 것 정도야 문제가 없겠지만 둘의 관계를 남매로 설정해서 시트콤에 출연시킨다는 결정 자체가 시트콤이 아닐 수 없네요..

    2010.09.22 14:50
  14.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저우아시안게임으로 우결 몽땅내사랑 을 볼수는 없었지만 1회 2회 를 본 몽땅내사랑은 블로거님의 말씀처럼 쌍둥이 남매 보다는 연인관계의 설정이 옳았다는 아쉬움을 느낍니다 번거로운 씨트콤 ( 윤승아 조권의 러브라인 도 ) 보다는 우아한 우결이 좋아서도요

    2010.11.18 15:10
  15.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입니다. 시트콤포기 했다면 우결 더 할수 있었던거 같네요ㅠㅠ 아담커플 아쉽기만 합니다ㅠㅠ

    2011.01.07 02:59

청춘불패에서 이번에 몰카가 세 번째 벌어졌습니다.
엠블랙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지난번 몰카에 당했던 이준이 김태우에게 몰래카메를
시행하고자 계획을 꾸몄습니다.
눈치빠른 김태우를 골탕먹이고 싶어했던 G7도 같이 동참하기로 했구요.


그런데 김태우는 말이 곰이지, 실제 "곰" 은 아닙니다.
사실 눈치빠르기로 소문났고, 하는짓도 여우에 가까울 때가 많죠.
곰처럼 미련하고 둔하기보다는 꾀가 많고 입담도 좋고 머리도 좋은 걸로 알려져있죠.
어쨋든 "곰태우"는 이준의 몰카 작전을 역으로 이용해서 이준을 결국
몰카로 몰아가서 이준을 다시한번 골탕먹이는데 성공했습니다.



예전의 글에서 적은바 있지만 몰카.... 이제는 한물 간 컨셉입니다.
요즘 들어서 즐거웠거나 좋았다고 소문난 몰카는 딱 한번의 몰카인데...
사실 몰카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이경규의 몰카였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몰카는 욕을 먹고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김태우의 몰카가 재미있었다는 사람도 보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청춘불패에서의
몰카는 불쾌함으로 끝납니다.

왜 그럴까요?




청춘불패, 그리고 한때 욕먹었던 윤상현의 몰카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둘의 공통점은 윗사람이 아랫사람들을 찍어누르려 했다는 공통점이 있는 것입니다.
김태우의 경우는 선화의 몰카때는 "위계질서" 를 언급하면서 선후배 관계를 언급했고,
이번에도 아이들을 집합시켜 놓고 벌을 주는 듯한 그러한 장면을 연출했죠.


윤상현의 경우도 연기경력으로 20년 정도 차이가나는 김원희가 (나이는 몇살 안나도),
선배라는 이유로 누른게 문제였습니다.



계급사회이자 나이 사이가 엄격한 한국 사회에서 안 그래도 그러한 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회 생활하면서 선후배 눈치보는 것만큼 피곤한 것도 없죠.


그런데 방송에서도 그러한 것이 여전히 비추어지고 있고,
후배는 선배앞에서 어떻게 못하고 꼼짝없이 당하고 있는 그러한 장면이 연출됩니다.
가령 첫번째 몰카였던 선화몰카에 때는 나르샤 눈치보고 김태우 눈치보고 김신영 눈치보는
선화의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그런 것이 좋게 보일리가 있겠습니까?

물론 아랫사람이 버릇없게 구는 것도 문제겠지만, 윗사람이 자신의 권위와 경력,
힘을 이용해서 아랫사람들에게 무언가를 행사하는 듯한 행위도 그런것이 진저리가
난 사람들에게는 정말 짜증나고 싫어할 만한 그러한 일이 되는 것이지요.



어제 김태우의 몰카도 문제점이 거기에 있던 것입니다.
선배이기 때문에 후배들을 좌지우지하고 집합시키고, 항상 조아려야만 하는
그러한 장면들이 그대로 노출된 것이지요.

물론 김태우가 실제 그렇게 겁주는 인사 다 받아챙겨먹는
선배인지 아닌지는 내가 가수가 아닌 이상 잘 모릅니다.


하지만 예전에 이승기도 김태우가 약간의 군기반장의 역할을 한다고 언급한적이 있고,
실제로 아이돌 사이에서 김태우는 정말 "큰 존재" 인데, 그러한 선배가
겁을 주고 화를 내는 장면을 본다면 당시 신인이었던 "선화" 나 아니면
아직까지는 신인이라고 볼 수 있는 "엠블랙" 도 당연히 머리를 조아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인것이지요.

실제로 김태우는 아마 엠블랙에게 잘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와 김태우가 막역한 사이인 만큼, 사실 김태우는 엠블랙에게 애정을 가지고 잘해줄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그런 사이라고 하더라도, 형이자 선배이기에 후배들은 김태우가 그런 반응을 나타내면
얼음이 될 수 밖에 없는게 선후배 상태의 안타까운 현실이겠죠.




아무리 장난이라도 선후배 관계에 민감한 한국 사람들에게는 김태우의
몰카가 불쾌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아무리 재미를 위해서라지만 김태우 스스로에게는
몰카가 별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반감만 살 수 있는 그러한 독과 같은 존재입니다.
스스로 몰카를 진행시키고 계획한 김태우나, 편집을 하지않은 제작진이나
김태우의 이미지에게 한번 더 손상을 입힌 것이겠죠.

차라리 아예 그냥 김태우가 이준에게 알면서도 속아넘어가는 장면이 연출되었다면
오히려 그 장면이 더 웃겼을 법한 상황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쨋든 김태우의 몰카는 이번이 마지막이 되었으면 합니다.
보는 시청자들도 불쾌할 수 있겠지만, 김태우 자신의 이미지에도 도움이 안되거든요.
그를 좋아하는 시청자기에 그가 욕먹는 것이 안타깝네요.
스스로를 위해서도 그런 식의 몰카는 자제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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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번주의 청춘불패는....빅송 언니와 지오씨의 콤비 밖에 건질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후반부에서는 아예 수퍼스타 k2 만 집중해서 봤다지요...잠깐 끝날때 예고만 빼고는..
    쩝 이대로 간다면 그나마 남아있던 팬들마저도 떠날지도 모른다는 위기의식이 드는건 왜일까요..

    2010.08.07 19: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차라리 빅송의 4차원 면이 낫지요...
      그냥 청불만의 스타일로 게스트 없이 진행시기면 더 나을텐데요..

      2010.08.08 23:26 신고
  2. 마른 장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청불 못봤지만 엠블랙이 뒷짐지고 주눅들어 있는 모습은 좀 그렇네요. 몰카. 이제 좀 식상한 콘셉트입니다.^^

    2010.08.07 20: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런거는 누가봐도 싫어할 컨셉이죠.
      아무리 장난이라도...
      김태우가 조금 생각을 했었으면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2010.08.08 23:27 신고
  3. 소심한 감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라리 눈물을 보이면서 괜찮아 다행이라고 울었다면 좀 신선(?)했을텐데..
    키도 크고 덩치도 큰 곰태우에게 이런 면이~ 뭐 이러면서..
    하다못해 진짜 삐져서 그냥 차 타고 가버리던가..
    다들 나름대로 고생하는건 알겠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2% 부족한 신영이와 곰태우를 보면..

    2010.08.08 00:15
  4.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준이 몰카를 할떄 재밌겠다고 생각했고 또 김태우가 역몰카를 제안 했을떄까지만 해도
    재미있었는데...위 사진처럼 애들 모아놓고 군기 주는건 좀 그렇더라구요.

    특히 이준이 얼어붙은 표정으로 서 있을떄..참 안쓰러웠던;;




    ps.다음주는 공포특집 인거 같은데..재밌을려나요? ㅋ

    2010.08.08 02: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군기는 아닌듯 싶어요.
      김태우 자신한테도 굉장히 피해가 갈텐데요..
      재미도 재미지만 자신의 이미지도 약간은 생각을 해봐야...

      2010.08.08 23:28 신고
  5.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신사나운 일이 있어 하릴없이 시간만 때우다 눈좀 붙였는데 이제 막 기상했습니다.
    글치않아도 청불에 대한 글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포스팅하셨네요.

    저도 본방을 보면서 시방새식 연애질과 몰카등의 억지진행에 짜증이 났습니다.
    그래서 야단을 치는게 정상이겠지만, 일단 블로거님이나 다른 분들이 충분히 비판을 하셨으니
    전 특유의 반골기질을 발휘해서 편을 좀 들어 보려구요.^^;

    '체험..'을 연출했고 G7이란 아이디어로 금요일예능의 전기를 마련한 청불피디의 노련함이나
    뚝심은 인정하지만, 태생(?)적으로 '예능'에 약한 면이 있습니다.
    그걸 보완하려고 초반 집단MC체제로 갔지만, 메인역할을 해야 할 남희석이 이탈하자 꼬였죠.

    게다가 멤버도 바꼈습니다. 특히 예능에 걸맞는 씬을 뽑아내던 순규와 징징이, 깝율이 나가고
    남은 애들도 신규들과 섞여 자리찾기에 연연하다보니 청불만의 자연스런 예능이 나올리 없네요.
    그래서 실미도다 뭐다해서 무리수가 난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청불의 주 시청자가 G7의 팬들인 것도 맞지만, 사실 시청률을 좌우하는건 일반시청자죠.
    팬덤의 힘으로 만단위의 초동판매나 음원사이트 올킬은 해도 결국 장수여부는 대중성, 그러니까
    일반팬들이 그 앨범의 곡들을 얼마나 선호하고 소비해주느냐에 달린거나 같습니다.

    눈에 보이기로야 젊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 중요하고 그래서 예능이라는 점에 집착을 하지만,
    금요일밤 자정을 넘어서까지 시청하는 이들의 상당수는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며 세대차이가 나는
    자녀들과 공감하려는(이게 청불의 최대장점이죠) 어른들입니다.

    아이돌의 팬들인 자녀들과 굳이 채널다툼을 할 필요도 없죠.
    아마존이나 자기야를 보고싶다해도 애들이 원하니 또, 당신들도 볼 만하니 같이 보는겁니다.
    하지만 거기에다 날새면 실컷 볼 연애질이나 개그(골벨, 우결, 특히 무도)를 해대는게 뭔 짓?

    근데 의외인게 디씨 청불갤이나 다음의 댓글을 보면, 젊은 친구들은 나름 재미가 있었다더군요.
    저도 구닥다리라 이해는 안가도 어린 친구들에겐 뻑뻑한 농사일보단 그런게 어필이 되나봅니다.
    반복은 곤란해도 어쩌다 한번씩이라면 밸런스조절상 나쁠건 없겠죠.

    태우야 욕을 사서 먹지만, 달리 생각하면 기특합니다. 입대전에도 개그맨이나 엠씨가 아니었죠.
    전역후 예능에서 헤메는 애들이 정말 많은데 반해, 미움은 도맡아 받아도 엄청 잘하고 있습니다.
    군기를 잡는거야 아직 사회물에 군기가 덜 빠져서 그런거라 봐도 될겁니다.
    그 '군기'말구요, 몰카건 예능이건 발상이 경직되어 군대식으로 엮어가는걸 말합니다.
    집합해서 한 따까리할 줄 알았는데, 좋게좋게 넘어가면 기쁘죠. 그 기억의 연장이 아닐런지?

    담주엔 여자연예인이 하나라도 껴있으면 여름에 의례히 해대는 가학행사더군요.
    재섭지만 그런거라도 하면서 애들끼리 좀 더 친해지고, 예능에 대한 강박관념을 덜 수 있다면야..
    게다가 개비에쓰가 자랑하는 공익프로로 변신도 한다니(율이도 나오더만요) 롤코를 타면 되겠죠.

    어차피 위태위태할 줄은 알았고, 결국 다시 팀웍이 좋았던 시기로 돌아가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애들이 빨리 자릴 잡아야죠. 에이스 하나로 버티면 꼴찌합니다. 야구를 보시면 알테구요.
    대나무처럼 꼿꼿하던 이가 타협을 하고나면 왠지 맥이 빠지듯, 공영방송에 걸맞는다싶자 외압이
    들어오는지 완벽주의자같아 뵈던 피디가 흔들리는 느낌을 받는데 그저 저만의 기우이길 바랍니다.

    담번 리뷰도 기대할게요. 날이 빡돌게 덥습니다. 애틀란타도 남부이니 엄청 덥겠죠? 건필하세요.

    2010.08.08 07: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김태우가 다른건 다 좋은데 그 몰카만은 안했으면 하네요.
      실제로 청불멤버들이 믿고 따라올 오빠라는 것은 알지만,
      자신에게는 도움이 되지는 않거든요
      평소에 좋아하는 가수이기에 더 애착이 가서 이런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2010.08.08 23:21 신고
  6.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1년만 더 많이 살아도 존대를 써야하는 한국에 이젠 실증이 나려구 합니다ㅠㅠ
    윗사람에 대한 예우도 좋은 문화이긴 하지만 요즘은 한국발전의 걸림돌이 되는 거 같아요.
    선배는 후배를 존중하고 후배는 선배를 존경해야 발란스가 맞는데
    선배의 존경만 강조되니 에휴..ㅎㅎ
    선화몰카때 선화가 얼마나 아찔했을지..;; 보는 제가 다 안쓰럽더라구요 ㅎ
    몰카도 다른 재밌는 몰카소재가 많구만..

    2010.08.08 22:10
  7. 가을풍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를 식구들이 다 좋아해서 보고있습니다. 청춘불패를 보면 김태우란 인물이 참 아깝다는 생각이듭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에 별별 욕을 다 먹고 있더군요. 사실 님이 쓰신 편 일반인이 보기엔 김태우가 반전을 안주었으면 정말 하품하고 봤을겁니다. 청춘불패가 본래의 취지는 잊어가고 게스트들 초대해 짝지기 프로그램으로 변해가고 있는걸 보면서 식구들이 다 불편해하고 있었던 차에 엠블렉이 단체로 나와 어수선만하고 어거지 짝짖기하고...김태우를 속이는 몰래 카메라를 하면서 너무 연기가 어설퍼 김태우가 속는 쪽으로 갔으면 오히려 웃기는 상황이었습니다. 군기잡는거...글쎄요 저희 식구들은 김태우가 속이는 부분을 그나마 제일 웃으면 봤기에 거부감을 못느꼈습니다. 각자의 생각으로 보니 뭐라고 할 말은 없지만...지나가다 단지 걸그룹과 출연하고 아이돌 남자 게스트들과 출연하며 웃음으로 볼 수 있는 일로 욕을 먹고 있는 김태우를 보면 안타깝고 차라기 그만두라고 하고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청춘불패는 연애프로로 변하진 말았으면 합니다. 김태우 공백기 동안 게스트 엠씨로 한다고 하는말에 참 걱정이 됩니다. 차라리 진짜 시골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계인씨와 같은 게스트를 초대하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2010.08.25 13:37
    • 팬s  수정/삭제

      저도 솔직히 팬으로써 후기보다 보면 아이돌편으로만 치우쳐서 글을쓰시는 시청자가 계셔서 좀 안좋네요
      그리고 문제가 있는장면은 편집을 해줘야할 의무가있는 제작진은 도대체 mc들 안지키고 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아이돌은 시청률때문에 mc들이 욕을 다흡수한다 ??

      2010.08.26 09:38
  8.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드리 왕구 아저씨, 푸름이와 왕유치의 분량이 줄어드는 것도 안타깝네요.
    물론 유치리 주민들께서 원치않는 유명세를 부담스러워하여 출연을 자제하는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2010.08.26 13:37
  9. enjoy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만 본다면은 정말 김태우씨가 정말 잘못한것 처럼 보이네요
    엠블랙이 김태우씨한테 한 몰카는 괜찮았던가요?
    솔직히 그상황이 된다면은 누구라도 화냈을꺼예요. 중간에 몰카가라고 눈치 못채고 끝까지 갔다면 아마
    상황은 더 악화 되지 않았을까요? 일단 편집에서도 문제가 있긴햇지만
    위계질서는 어느정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글쓴이분의 글을 보면은 아이돌편에서 글을 쓰신게 아닌가 싶네요.
    아니면은 청춘불패를 정말 제대로 안보셨거나.

    2010.09.07 17: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청춘불패 열혈시청자고 1회부터 한번도 빼놓지 않고 봤습니다. 김태우의 몰카는 이번이 3번째입니다.
      첫번째는 위계질서라고 선화에게 겁을 주었고, 두번째에도 이준에게 겁을 주었습니다.

      아이돌편에서 글을 썼다고요?
      글쎄요... 판단이야 님이하시는 것이지만,
      상대가 아이돌이 아니었더라도 후배였다면 안 좋게 볼 수 있는게 충분히 있죠.

      예전에 이경규가 남격에서 당한 몰카기억나시나요?
      그것과 여태껏 김태우가 해왔던 몰카는 상당히 다릅니다.
      김태우의 몰카에는 몰카라도 선배가 후배를 누르는 듯한 장면이 들어있기에 불쾌감을 느끼는 것이지요.

      참고로 제가 김태우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감정은 예전에 쓰신 김태우 글을 보시면 되겠구요.

      몰카 자체에 대한 감정은 제가 쓴 몰카에 관한글을 참조해주세요.

      자기와 의견이 다르다고 청불을 보지 않았다고 판결을 내리는게 이상하지 않을까요?
      글의 상당한 부분이 청춘불패 글인데 말이지요

      2010.09.07 17:59 신고

요즘 가장 핫하게 비난받고 있는 인물들은 거의 "대세" 라고 불리는 인물들 같네요.
물론 그 중심에는 어제 글을 썼던 비가 있거요, 그리고 그 밖에 소녀시대, 티아라 등이 있지요.
헌데 한 남자는 요즘 들어와서 유난히 비난받고 공격당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건 바로 이승기입니다.


이승기는 강심장을 하면 할 수록 욕을 먹는듯 싶은데요....
어제 글을 비롯해서 이번주 강심장에서 비에게 큰절을 올리는 장면이 화제가 되면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승기가 한 말 중에 "(강호동에게) 배운 게 이것 밖에 없어요" 라고 한 말이 또 화근이 되었습니다.
많이들 "이승기가 강호동화 된다" "이승기는 잘못배웠다" 라는 반응들 입니다.

허나 저는 조금 다른 시각에서 생각해봤습니다.
이승기가 강호동과 비슷해지는 것이 잘못배운 것이고 정말 이승기의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이 가는 것일까요?




일단 정말 이승기가 강호동과 비슷해지는게 잘못된 것이고, 강호동의 말투나 행동을 배우는게 잘못된 것일까요?
도대체 잘 된 것은 무엇이고 잘못된 것은 무엇인지 그 기준은 누가 짓는것입니까?
도대체 어떻게 진행해야지 "잘된 진행" 일까요?
유재석같이 꼭 자신을 낮추면서 배려하는 진행을 해야, 오버를 하지 않아야 잘 진행하는 것일까요?


개인적으로 생각해서 "유재석이 강호동보다 진행을 잘한다" 라고 말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유재은 유재석 나름대로의 진행방식이 있고, 강호동은 강호동 나름대로의 진행방식이 있습니다.
이경규는 이경규대로, 신동엽은 신동엽대로의 방식이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고 안 좋아하는 것 차이이지 딱히 누가 더 "잘한다" 라고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해볼때, 이승기가 강호동의 진행방식을 따라한다는 것이 딱히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강호동의 진행방식은 사실 강심장에는 가장 부합되는 방식입니다.
강심장이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오버하게 되어있고, 강하게 상대방의 개인사를 파고드는 그러한 프로입니다.
"막장이네 어쩌네" 하더라도, 그 프로그램이 그렇게 흘러가기 때문에 일단 그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춰주는것이 MC의 본분입니다.

그렇기에 이승기는 강호동과 비슷해지면서 오버액션을 하고, 같이 파고드는 것입니다.
만약 해피투게더에서 그런진행을 한다면 말도 안되는 프로그램의 취지와도 맞지도 않는 진행방식이겠지요.

때에 따라서는 단지 강호동만이 아니라, 공동 MC인 이승기도 무너지고, 오버하고 자세히 파고들고
그래야 죽이 맞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이승기가 그냥 멍하게 점잖만 빼고 앉아있는다면 강호동과는
발란스가 맞지 않고 불편한 관계가 되어버릴 것입니다.


무릎팍도사에서 유세윤이 강호동처럼 깊게 파고들고 짖궂은 농담으로 놀리는 것처럼,
이승기도 분위기에 맞게 적절히 흘러가는 것입니다.




이승기의 굴욕이자 이미지 타격이라는 이야기는 어떠할까요?
대체적으로 사람들은 "이승기 띄워주기"에 식상해져있습니다.
마치 이승기는 놀리지 말아야 하는 대상인것처럼, 이승기는 절대 자신을 굽히면 안되는
커다란 존재인것처럼 그려져 왔습니다.


헌데 어제 방송에서는 이승기도 자신을 굽히고 낮출 수 있고, 또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보여준 케이스인것 같습니다. 이승기가 꼭 절을 해야할 필요는 없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승기가 MC로써 절을 하면서 비를 띄워주려고 했다는 사실은 딱히 나쁘지는 않아보입니다.

대체적으로 MC가 게스트를 띄워주는 것은 당연한 것이거든요.
여태 강심장을 보면 오히려 게스트보다 이승기가 더 띄움을 받아서 누가 게스트인가..?
헷갈릴때도 종종 있었습니다.


이승기는 어제의 큰절로 굴욕이라고 불릴 수도 있었겠지만, 오히려 게스트를 위해서 자신의
몸을 던지는 그러한 면도 보여준듯 싶어서 나쁘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예능의 대부라는 이경규도 이경실이 절친노트에 게스트로 출연했을때,
쩔쩔매는 그러한 컨셉을 잘 살려주었고, 심지어 MC로써 문자적인 "강아지"지 역할까지
수행하는 그러한 낮춘 정신과 프로그램을 위해서 자신을 버릴 줄 아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예능계의 대부이자 가장 연장자인 이경규도 이러한 다소 "무리" 해보이는 설정으로
큰 웃음을 주었다면, 이승기라고 딱히 못할 건 없습니다.

대체적으로 이런 반응이 나오는것은 이승기가 여태껏 항상 높임을 받았기 때문이고,
마치 이승기는 이렇게 할 수 없는 것처럼 그려졌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많은 이들이 이승기는 "강심장을 버려야 한다", "강호동 곁을 떠나야 한다" 라고 주장하지만,
왜 그런지는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승기의 성격상 100% 강호동이 되기는 힘듭니다.
오히려 성격만으로 보자면 유재석에 더 가까운 성격입니다.
그렇기에 오히려 강호동과 함께 하는 그 순간만은 강호동만의 진행방식과 매력을
캐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강호동을 떠나게 되면 또 이승기는 유재석을 벤치마킹 할수도 있고, 적절히 강호동과
유재석을 섞은 그러한 식의 진행방식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항상 "황제" 라고 불리면서 떠 받들여졌던 이승기가 프로그램을 위해서,
자신을 내던지면서 그 장면에 맞게 자신을 만들었다는게 그닥 나빠보이지는 않습니다.
강호동의 진행 방식은 "나쁜 진행방식" 이라기 보다는 "유재석과 다른" 진행방식입니다.


그 방식을 배운다고해서 "못된 것" 을 배우는것이나 "예능 진행의 나쁜예"를 물려받는것이 아닙니다.
강심장 같은 프로그램에서 가장 프로그램과 또 하나의  잘 맞는 진행방식을 배우는 것이지요.

이승기의 큰절과 강호동의 진행방식으로 배우는것 - 굴욕도 아니고 잘못된 것을 배우는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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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나가다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쓰신 분처럼 자기를 낮추는 것은 굴욕이 아니고, 미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비의 '월드스타'이미지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승기가 그에게 큰절을 하니.. 보기가 좀 그렇더군요.
    강호동을 옆에 두고,'배운 것이 그것 밖에 없어서'라는 멘트가 있어서 웃을 수 있었지만요.
    약간은 그 이미지가 과장되어 보이는 '월드스타'앞에서 큰절을 하니..권력에 아부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거기에 웃음 포인트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불편해 보이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논란이 있는지도...
    역시 예능은 예능일 뿐인가요?
    그래도 이승기는 진행자로서 대체적으로는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2010.05.06 22:10
  3. 정말 최악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에 걸며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고...
    최근 본글 중 최악 입니다...
    맞춤양복 만들어 주듯 아주 정말 주관적으로만 이승기에 딱 맞는 글을 써 주시는 군요...
    들까마귀에 대응하는 글인가요?
    일본속담에 "사랑이 많으면 미움이 찾아든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승기를 사랑하는 마음이야 알겠지만...지나치고 유치합니다..
    들까마귀의 글이 걸리자 대응하는 수준의 글이라니...
    이승기가 누구에게 배우든 지금가고 있는 길이 정상은 아닙니다.
    폭로 고백이 난무하고 다음날이면 나왔던 게스트가 도마에 올라 언론과 네티즌의 난도질을
    당하는 프로그램이 정상일까요?
    물론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싫어하는 사람 또한 많구요..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지금 들까마귀의 글이 추천수 1위를 할수 있을까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승기가 하는 프로그램의 호불호는 지나칠 정도로 양분되고
    편이 나뉘고 있는게 사실아닌가요?
    나이어리고 활동을 할 시간이 많은 이승기에게 좋은 현상입니까?
    좋아함은 시간이 갈수록 시들해 지지만 싫어함에 시간은 점점 더해 가는게 세상 이치입니다..

    듣기 좋은 말만하고 님처럼 딱 맞게 글을 써준다고 현실이 달라지나요?

    아까 일본속담처엄 사랑하고 좋아함이 지나치고 시간이 흐르면 미움에 이른다는 말은
    어쩌면 연예인을 바라보는 대중의 성향과 일치합니다..

    안티는 팬으로 시작된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문희준이 그랬고 조성모가 그랬구요...

    오랜시간 한결같이 좋아해주는 팬들이 있지만 그반면 그렇지 못한 팬들이 많은것이 현실 아닌가요?

    들까마귀의 글이 지적의 글인지 단순히 안티의 글인지도 구분 못할 정도라면
    애정이 과한 것 아닐까요?

    2010.05.06 22:17
    • 그글 쓰신분 글을 쭈욱 보세요  수정/삭제

      다른부분에서도 객관적으로 썼다면
      어느정도 애정이라고 볼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분은 쭈욱 어느한쪽을 까고 있다는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압니다

      들까마귀의 글은 객관적이고 이글은 주관적이라고 하는 말부터가 틀린거 아시죠..
      그분은 그렇게 쓰는데
      이분은 왜 이렇게 쓰는것이 아니라고 하는지
      난 이글이 더 다가오는데..

      2010.05.06 22:1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재미있는 발상이네요.
      님의 댓글은 글 자체가 모순적입니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ㅎㅎㅎ

      들까마귀님 글은 저도 자주 읽습니다.
      저와 들까마귀님이 딱히 사이가 나쁜것도 아닙니다.
      그냥 들까마귀님과 저는 생각이 다를 사람입니다.

      블로그는 원래 주관적입니다. 들까마귀님도 자신이 느낀 바를 쓰는것이고 저도 제 느낀바를 쓰는겁니다.
      제 글에서 들까마귀님이 안티라고 쓴적도 없고요.

      제가 애정이 과하고 이승기를 감싸준다고 님처럼 생각하시는 분이 있는 반면에 이승기에 대한 비난이 지나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누가 틀리고 좋고 하는 건 없습니다.
      그냥 의견이 다른 것 뿐이지요.
      댓글의 취지는 이해가 가긴하지만 어떤 글이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건 이해하셔야겠네요 ㅎ

      단지 추천수가 많다고 해서 그 생각이 옳다는 법은 없습니다. 저도 추천수가 많은 글이 꽤 되지만, 제 의견이 다 옳은것도 아니에요. 그냥 그 당시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글을 동의하느냐 마느냐 그것에 차이지요. ㅎㅎ

      2010.05.06 22:22 신고
    • 정말 최악님!  수정/삭제

      들까마귀의 글과 이 글 둘 다 읽어보시면 대번에 피악되는데 모르시나요?

      들까마귀글보다는 이글이 더 객관적입니다! 물론 블로거글들이 나름 주관적일수 없다지만 적어도 이글은 어제 쓴 들까마귀보다는 몇배는 더 객관적인것 만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승기를 걱정해선 쓴 글들이라는 뉘앙스로 보더라도 어제 들까마귀는 그 글속에 승기가 정말 걱정이 되어서 애정이 조금이라도 묻어 있는 흔적 전혀 없었습니다. 그저 논란 거리 하나 만들기 위한 부정적인 유형의 하나의 글일뿐. 반면 이글은 승기에 대한 어느정도 진심어리 코멘트가 들어가 있거든요.

      두 글들 다시 비교해서 읽어보시고 어느 글이 더 객관적인지 다시 한번 파악하시죠?

      2010.05.06 22:32
    • 쭈욱 읽었네요..처음부터...  수정/삭제

      강호동과 비슷해 지는게 잘못된것이 아니다.
      유재석과 비슷해져야 하나?
      그러고는 mc들마다 다르다고 씁니다..
      강호동과 비슷해지는것이 mc들마다 다를수도 있다는 식의 맞춤은 뭘까요?

      그리고 우습네요 절하는것 이승기의 오바가 강호동식이 아니라고 한다면 ...

      mc들마다 달라야 한다는 말과 강호동것을 물려 받는다는 식의 글이 성립이 되나요?

      mc들마다 달라야 하는 것과 강호동식은 배워서 나쁠것이 없다는 식의 성립이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가 아니라면 이게 주관적인것이 아니면 뭡니까?

      더 정확하게 말하려면 강호동과 함께하지만 이승기는 이승기만의 스타일의 mc를 보는것이 정상아닌가요?

      글쎄요 절을 하다니요?
      뭐 절이야 할수 있죠
      하지만 지나칠 정도로 비슷해져가는 강호동 흡수가 왜 이승기에게만은 그럴수도 있다는식의 식이 성립되는지이해가기가 힘들군요

      mc들마다 모두 방식이 다르다는 말은 맞습니다.
      그런데 주관적인 아니라면 이승기는 강호동것을 해도 괜찮다는 말은 어폐가 있는 것이 아닌가요?

      그리고 이승기의 잘못된 행보가 아니라면 지금 이승기의 관련되어 올라오고있고 그 지적의 글과 그 글을 추천해주는 사람들은 어떻게 설명하실지 궁금하네요.

      또 안티와 무도빠의 소행이라고 하실껀가요?

      2010.05.06 22: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차라리 "정말 최악" 이라는 닉네임을 그대로 쓰시지..
      어쨋든 간에 조금 포인트를 잘못이해 하신것 같아요.
      저는 이 글에서 안티빠와 무도빠의 소행이라고 한적도 없고, 들까마귀 님의 글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도 하지 않았습니다.

      글 머릿말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다른 관점에서 보겠다고 했습니다.

      일단 많이들 이승기가 "강호동" 화 되어가는게 싫으시다고 했습니다. 대체적인 그분들의 생각에는 일단 강호동의 진행방식은 잘못되었다라는 이미지가 강하지요.

      반대로 생각해봅시다. 만약 이승기가 유재석을 벤치마킹했다고 하고 유재석식의 진행방식을 가졌더라면 어떻게 할까요? 과연 이런 논란이 나올지가 의문입니다.

      무도빠건 유재석빠던 안티이고 떠나서... 강호동 방식은 잘못되었다! 라고 생각하는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승기가 강호동을 벤치마킹하던 유재석을 벤치마킹하던 그것은 자기의 선택입니다.
      이승기가 더 MC경력이 쌓이면 강호동 + 유재석에게서 배운 것들을 그대로 쓸수도 있고 아니면 리틀 강호동이 될 수도 있겠지요.

      님께서는 저에게 이승기를 비난하는 글들이 추천을 받고 있으며 그것이 과연 안티와 무도빠의 소행이냐라고 질문하고 계십니다.

      저는 반대로 질문하겠습니다.
      제 글이 추천받고, 제 글에 동의하시는 사람들은 모두 강호동빠나 이승기빠 여야할까요?

      그분들의 글이 추천을 받는것은 추천하신 분들이 그 글을 좋아하기 때문이고, 제 글을 추천하시는 분들은 제글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블로그는 주관적입니다. 누가 맞다 틀리다 할 수 없습니다. 제 글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그건 어쩔 수 없고 죄송합니다.

      허나 들까마귀 님이나 저나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사람이기에 이렇게 다른 견해도 나올 수 있다는 점은 인지해주셨으면 합니다.

      의견은 맞고 틀리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하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겠죠.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좋은 하루 되세요. ^.^a;

      2010.05.06 22:5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주관적, 님도 주관적, 들까마귀님도 주관적..
      다 주관적입니다. 공감을 조금 더 하냐 덜하느냐에 따라 다른것이지요.

      아참! 그것도 있어요. 다음 메인진이 그날 쓴 글이 마음에 들었느냐 안하느냐에 따라서.
      솔직히 추천수만 보는게 아니라 추천수 / 독자대비수를 봐야합니다.

      다음 메인에 오래걸려있으면 오래걸려있을 수록, 또한 사진이 같이 걸려있으면 더 사람들이 많이 읽게 되는것이지요. 만약 오늘의 저처럼 글자로만 메인에 걸리면 덜 읽게 되는 것이구요.

      어떤때는 저의 부족한 글이 메인에 사진과 함께 걸리게 되면 더 훌륭한 들까마귀님의 글이 추천을 덜받게 되는 경우도 있죠 (똑같은 주제나 전혀 다른 주제를 가지고 쓰더라도)

      그 경우에는 제 글이 딱히 들까마귀님의 글보다 뛰어나다는 것이 아니구요 제 글이 다음 메인진의 취지와 맞아서 그렇게 된 경우이지요

      블로그의 객관성 / 주관성은 예전에도 쓴바 있습니다만... 대체적으로 그런건 없다고 생각해요 ㅎ

      댓글에서 보실수 있듯이 제글이 객관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ㅎ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본인 마음먹기에 달린듯 해요
      어쨌거나 말이 길어졌네요.
      저도 배울점도 많고 아직 부족합니다.
      솔직히 들까마귀님에 비하면 (글의 수로보나 경력으로보나) 아직 풋내기고요 ㅎㅎ

      하여튼 그래도 길게 애정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쓸께요....
      좋은 하루되세요 ^.^a;

      2010.05.06 23:03 신고
    • 추천수가 많다고 ...  수정/삭제

      정말 코에 걸면 코걸이 이시네요..
      블러거는 주관적이이네요..ㅋㅋ
      주관적일수 밖에 없지만 객관적이로 쓰려 애쓰는게 정상 아닐까요?
      추천수가 많다고 옭다는 식의 글을 쓰지도 않았구요..ㅋㅋ

      추천수가 많다는 것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의 수가 많다는 의로가 쓰였답니다...

      이승기의 관련된 지적에 글에 추천수가 많았다면 최소한 그글이 옳고 그름을 떠나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의 수가 적지 않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추천수의 많고 적음이 옳고 그름의 차원의 정도로만 생각되어 지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많다는 것은 그리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는 우려의 표시가 아닐지...

      들까마귀의 글이 옳았다는게 아닙니다...

      최소한 그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았다면 이승기의 행보에 우려하고 좋지 않게 봤던 사람이 그만큼 많았다는 얘기 입니다

      그리고 또 호불호의 얘기는 아까 말과 참고 하시구요..

      그렇게 생각해던 사람이 많고 호불호로 갈라지고
      어린나이에 활동할 시간많은 등등등...으로 정리 하고자 하는 제 글입니다..

      어후~~너무 긴글 쓰게 되네요...손가락이...

      그리고 객관적인 현실까지 부정하는건 다르다라는 표현이 아니라 틀리다라고 봐야 하는게 아닙니까?

      달리 해석할수 있는 상황이 있습니다..
      하지만 관련글의 조회가가 가장 많았고 추천수가 1위 였다는 것은 옳고 그름을 떠나 우려하는 숫자의 사람이 많았고 그것은 부정할수 없는 객관적인 현실이라는 말입니다..

      그럼 관점에서 이 글은 다르다가 아니라 틀렸다가 맞습니다..

      2010.05.06 23:05
    • 네...좋은 하루되세요..  수정/삭제

      님 글에 공감할수 없다는 얘기지
      님이 틀려먹은 사람이고 님 생각 모두가 잘못된 사람이고 생각되어 하는 말이 아니였습니다...

      끝까지 성의 있게..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꾸벅..

      2010.05.06 23:08
    • 들까마귀  수정/삭제

      들까마귀입니다. 근래 저의 개인적인 일들이 많아진 관계로 이 글을 바로 확인하지 못했었지만

      체리블로거님께서 직접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말씀을 남겨주셔서 무슨 일인가 했더니 이런 논박이 있었군요;;

      체리님을 비롯해 여러 분들의 생각을 읽었고, 제 블로그의 글에도 많은 이들의 의견이 남겨져 있었지만

      왠지 제 글이 모호했기 때문인지 아니면 워낙 강호동-유재석 팬분들의 서로에 대한 감정의 앙금이 심해서인지

      제 글에 담긴 본 뜻이 전달되지 못하고 체리님의 글에서도 그런 것이 담겨있는 것 같아 몇 글자 남기렵니다.

      강심장에서 이승기가 예능을 잘못 배우고 있다! 는 의미의 제 원 글에 담긴 생각은

      그가 체리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강호동의 스타일을 채득하고 있는 것이 어울리지 않다거나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고 이야기하려던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MC개인이 아닌 강심장이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가진 문제가 이승기의 첫번째 예능 MC에 적합해보이지 않다는 생각을 담은 것이였죠.

      그가 가진 긍정적인 이미지가 강심장의 폭로, 고백이 가득한 독성을 해소하기 위해 소모되는 것이 아쉬웠던 것이고, 그런 식의 출발은 그의 예능 경험에 그리 긍정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재능있는 젊은이이고 좋은 적응을 보여주는 명민함을 가지고 있지만, 그 시작이 굳이 강심장이어야 했는지에 대한 불만을 적은 글이었습니다.

      하지만 생각이 퍼질수록 제 글은 강호동 비판, 유재석 옹호로 변하더군요;;

      체리님 말씀대로 MC는 각자의 스타일이 있습니다. 그에 대한 호불호는 있을 수 있지만 그를 순위를 매기며 따질 수는 없는 법이죠.

      하지만 그런 스타일은 프로그램과의 적합성, 그리고 자신의 발전을 위한 적절함을 생각하는 기준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이승기가 강심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록 그것이 그리 긍정적인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는 않아요 ㅎㅎ;

      주절주절 다른 분의 공간에 너무 많은 이야기를 남겼네요;; 감사하게도 직접 방문해주신 체리님께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알아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2010.05.08 10:49
    • 추천수? ㅋㅋㅋ  수정/삭제

      강호동 이승기 비난글이면 우르르 몰려들어 추천 눌러대는 유빠들의 그 추천수가 니가 말한 추천수더냐?

      이승기가 가는 길이 정상이 아니다?

      이런 글 쓰는 주제에 니가 누구더러 정상이네 마네 거론을 하나

      가소로운 짓거리 작작하고 가서 강까,일박까로 유명한 바람나그네와 들까마귀 찬양질이나 해라

      2010.05.09 22:21
  4. 다음블로거들 중에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독 유재석빠순들이 많죠.
    이 사람들은 다른거 없어요.
    그냥 강호동이 싫은겁니다.
    강호동 망하는게 유재석 살리는 길이라는 교지를 가진 사이비종교 집단 광신도들 같습니다.
    정도를 지키면서 그랬으면 저도 이런 댓글 안답니다.
    그들은 도를 넘어섰어요.
    다음이라는 포털에까지 오만정이 떨어질 정도에요.
    이젠 강호동 비난으로도 안되니 이승기마저 까고보자 식이죠.
    무서운 족속들입니다.

    2010.05.06 22:37
  5. aa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의 글을 읽습니다.
    사람들은 아주 오랫동안 다르다는 것과 틀리다는 것을 비슷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와 다른 취향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왜 그렇게 힘든 일인지....
    게다가 모든 토크쇼에서 하는 이야기들이 본인의 이야기들이며 그 주변의 이야기들인데 유독 여러 게스트가 나온다는 이유로 막장이니 쓰레기니 하는 말을 들을 때면 선입견이나 여론이 얼마나 무서운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그 프로그램을 보고 흐름을 본 뒤에 접하는 글에는 어느정도 객관성이 유지가 되겠지만 보지 못하고 글만 읽을 경우 글을 쓴 사람의 의도에 휘둘리게 되는 게 현실이니까....
    글쓰는 분들이 좀 더 객관적이고 따뜻한 시선을 가지고 글을 쓰기를 바랄 뿐입니다..

    2010.05.06 22:38
  6. ㄱㄱ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작 이승기팬들은 재밌다. 센스있다. 라고 웃었던 장면을 가지고
    이사람 저사람 자기입맛대로 해석하는게 참...

    우습기도하고. 재밌기도하구요

    이승기씨 그래도 늘 웃는얼굴이라 좋네요

    2010.05.06 22:42
  7. 두 가지 의견에 대하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그저 여러 곳의 블로그를 보며 어떠한 특정 사건에 대해 어떤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의 판단을 하며 또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하게 되는 한 뜨내기 네티즌입니다.

    댓글 내용에 '들까마귀'님의 글과 이 글을 비교하는 것이 있어서 어제 읽었던 '들까마귀'님의 글을 다시 읽어보았죠.

    뭐 댓글 내용대로 두 사람은 서로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그들의 생각일뿐이고 실제로의 실행주체는 이승기 자신이겠죠. 여기서 어때야한다 어때야 한다 아무리 떠들어도 이승기가 이 글을 읽지 않는한은 어떠한 영향도 받을 수 없으니까요.

    주인없는 집에 객만 시끄럽다는 말이 있습니다. 블로거들이야 어차피 본인의 의견을 게시하면 거기서 끝입니다. 그런데 왜 밑에 댓글을 다는 사람들은 이게 맞네 저게 맞네 하면서 서로 물고 뜯는것인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전 대체적으로 댓글을 잘 안달지만, 블로거의 의견이 너무 편향적인 경우이거나 댓글들의 수준이 저급할 때에 댓글을 씁니다. 주로 어느 부분에서 잘못생각하는것인지 어떻게 되는것이 보다 객관적인지를 밝혀쓰곤하죠.

    저는 이분의 글도 많이 읽어보았고 '들까마귀'님의 글도 많이 읽어보았습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같은 의견을 어떤 부분에서는 다른 의견을 게시하더군요.
    어차피 저마다의 기준이 있는 것이고 인터넷이라는 공간은 단지 그 의견을 서로 교환하며 토론하는 하나의 마당입니다.

    예. 학교에서 토론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안한것이 가장 큰 문제겠죠. 수많은 악플러들과 저급한 토론수준을 보여주는 것들.. 이 모두가 그 사람의 인성 문제보다는 체계적으로 배우지 못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꼭 배워야만 고급토론 기술을 익히는것도 아니고 어느 정도 나이가 차면 그만큼 몸으로 체득한것들이 많으니 어느정도라도 토론에 대해 진지해야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렇지가 않다는것이 의아하기도 합니다.

    아, 2일전쯤인가 어떤 블로거의 글에 댓글을 달았는데 다음 날 아무런 통보없이 그냥 삭제해버렸더군요. 그래서 왜 내 글을 이유없이 삭제했냐고 했더니만 자기 뜻과 맞지않아서 그렇다고 하네요? 그런 블로거는 블로거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공산주의 정권도 아니고 본인의 뜻에 맞는 댓글을 다는 사람들과만 친분을 교류하겠다는 그 말이 왜 그 사람의 인격적 성숙도마저 의심가게 하는지... 속된말로 '인간이 덜됐다'고 생각되더군요

    쓸데없이 말이 길었네요. 황급히 결론을 짓자면 어차피 이 글도 저 글도 하나의 개인적인 의견의 표출일 뿐이며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면 그저 '난 이렇게 생각한다'수준의 댓글을 달아야 할 것입니다. 블로거들도 본인의 의견과 다른 주장을 한다고 하여 물고 뜯을 것이 아니고 '아 이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라는 보다 넓은 시각을 가졌으면 하네요.

    2010.05.06 22: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인신공격과 욕만 아니라면 제 블로그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그 두가지만 아니면 (광고와 스팸도..) 얼마든지 댓글을 남겨놓겠습니다.

      여태 제 글을 읽어보시면 안겠지만 저에 대한 비난도 그대로 남겨놓았고, 어떤 경우에는 저와 댓글 다신님들과 여러차레 논쟁을 가지기 때문에 제 자신이 부끄러워 지울까 하다가도 그러면 댓글 다시는 분들에게 폐가 될까바 (그러면 그님들만 이상해지는 꼴이니까) 그냥 남겨둡니다.

      님 말씀대로 블로그는 의견 교류의 공간입니다.
      저 역시 그런 의미에서 댓글을 열어놓았습니다.
      사실 블로그에 댓글이 없다면 무슨 재미가 있을까요.

      의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읽어주시고 많은 댓글 남겨주세요 ㅎ

      저도 고집이 있어서 시선이 그닥 넓은 편은 아니지만 (특히 서현 / 브아걸 얘기가 나오면 조금 그 고집이 더 세지죠) 넓혀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a;

      2010.05.06 22:53 신고
  8. 훌쩍커버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딜가나 자기가 보고 듣는 것만이 진실이라고 믿는 바보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의견과 다른 의견이 있다는 것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는 멍청이들입니다.

    가장 심한 경우는 이해조차 하지 않으려는 경우고
    한국이 이렇게 살기 힘든 이유도 저 따위 바보들이 너무 너무 너무 많기 때문이겠지요.

    남을 이해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해할 수도 없지만)
    타인이 자기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기본이념이에요.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이고요.

    2010.05.06 22:55
  9. 완전 동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가 강호동화 되어간다는 말은 동의하기 힘듭니다. 유재석 스타일이라고도 할 수 없구요.
    한국사람들 다르다를 틀리다라고들 많이하죠? 그건 나와 다른 것은 무조건 틀리고 나쁜 것이라 치부해버리는 잘못된 습성에서 나온 거겠죠. 다른 건 그야말로 같지 않은 거지 틀린게 아닌데 말이죠. 대한민국의 최고 진행자들은 다들 나름의 진행방식이 있고 또 그것으로 지금의 자리에 올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다 같은 방식으로 획일화 된다면 오히려 누구에게서든 매력을 찾아 볼 수 없을 겁니다.
    또, 굴욕이라는 것도 말도 안되고요. 큰 절을 한거나 배운게 그것밖에 없다라고 한 것 다 게스트에게 긴장을 풀어주고 웃음을 주려고 한 것으로 밖에는 안 보였는데요.
    진행자로써 게스트를 띄워주는 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기프로에 나와준 출연자에게 얼마든지 자신을 낮출 수 있는 진행자야말로 진정 남을 배려하는 진행자가 안닌가 싶습니다.

    2010.05.06 23:13
  10. 진행능력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강호동씨 두분의 진행능력이 비슷하다는건 잘못된 평가같습니다.

    해피투게더,놀러와 2개의 토크쇼를 몇년간 진행하는 유재석씨에 비해 동시간대 계속 시청율최하위를 하다가 폐지된 야심만만, 게스트에 따라 시청율이 출렁거리는 무릎팍도사를 비교해보면 진행능력만은 유재석씨가 한수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유재석씨가 해피투게더-놀러와-무한도전 모두 비슷한 진행을 한다는 비판도 있지만, 토크쇼 2개를 꾸준히 동시간대 1위로 자리를 지키는건 유재석씨의 힘은 인정해야겠죠.

    특히 놀러와-야심만만의 경쟁을 사실상 메인엠씨의 경쟁이엇습니다. 놀러와가 특별히 인기게스트를 모셔놓고 진행하는것도 아니고, 컨셉이 특별히 틀린것도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야심만만이 가장 욕을 많이 먹은 부분은 강호동씨 본인이었죠(너무 집요하게 물고늘어지고, 몰아붙인다는 이유로)

    진행능력을 강호동씨에게 배운다? 이승기씨에게 충분히 독이 되보입니다. 안어울리는 옷을 입는것처럼요.예능은 예능일뿐이지만, 예능에서 모습을 그 연예인의 진짜 모습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이승기씨의 연기에 안좋은 영향을 줄수도 있구요,특히 드라마는 30~40대 아줌마의 힘이 큰데 그동안 이승기씨는 색깔로 치면 하얀색이라서 사랑받았었죠. 하얀색이 쉽게 더러워진다는건 잘 아실테고, 같은 색이라도 바탕이 하얀색이면 더 더러워보이듯이, 강심장에서의 독한모습이 이승기씨의 좋은 이미지에 흠집을 내진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강심장의 재미를 위해서도 강호동-이승기씨 두분 모두 독한 진행을 하기보단, 강호동씨가 악역을하고 그걸 이승기씨가 정리하는 선한역을 했다면 강심장이 좀더 재미있지않았을까요?

    2010.05.06 23:22
    • 글쎄요?  수정/삭제

      님은 유재석의 진행이 취향에 맞나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좀 더 활기차고 에너자이저인 진행자들이 좋아서 강호동의 진행이 더 좋구요. 그건 취향의 문제 아닌가요? 님처럼 유재석 진행이 더 좋다고 여길수도, 저처럼 강호동의 진행이 더 좋다고 여길수도 있고...

      그리고 야심만만이 놀러와 때문에 폐지된것 같이 얘기하는데, 솔직히 월요일 3사 모두 동시에 토크 프로들을 진행하니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식상해진 점들도 원인이었지요. 그들 시청률은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비둥비둥했다고 봅니다. 뭐 어느 프로가 확 높은 시청률을 보인것도 아니고... 후반부에는 야심만만이 몇번 안 좋은 시청률을 기록하긴 했지만...그러니 야심이 폐지되어도 놀러와나 미수다 시청률은 그렇게 더 높이 치고 올라가지도 않았지요. 오히려 동시간대 1위는 야심이후 방송하는 SBS 시사 프로가 더 빈번히 했구요.

      그리고 무릎팍이 게스트에 따라 시청률이 움직인다구요? 그럼, 다른 토크쇼들, 놀러와 해투 그리고 강심장 등은 게스트등에 따라 안 움직이나요? 오히려 무픞팍보다 더 게스트들의 영향을 받는 프로들이지요.

      그리고 하나 모르고 있는 부분은, 황금어장은 무릎팍과 라스로 이루어진 통합 프로이고 시청률도 통합되어 나옵니다. 하지만 detail한 시청률 수치만 보더라도 무릎팍만의 순수 시청률은 20% 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객관적인 잣대로 보면 오히려 강호동이 더 우세한거 아닌가요? 하지만 누가 진행을 더 잘한다는 것등의 서열을 정하는 것은 정말 무의미한거지요. 우리들 각자의 개성에 따라 좋아하는 사람 프로들을 즐겁게 보면 그만 아닌가요?

      2010.05.07 00:11
    • 유재석진행능력  수정/삭제

      잘못아시는듯한데 동시간대에하는 야심만만 놀러와 미수다의 시청률은 비슷했습니다
      야심만만과 놀러와는 게스트에따라 시청률에 변화가 큰 프로이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10%내외로 비슷한시청률로 경쟁하던 프로였습니다
      나중에 왕의귀환이라고 최양락이 야심만만에 들어온후 서서히 몰락해서 시청률 8.6%로 끝나긴 했지만 놀러와도 시청률 10%내외로 잘나오는 시청률은 아니였어요
      최근 야심만만은 없어지고 미수다는 망해가는중인데 놀러와시청률은 10%조금넘는 정도밖에 안나옵니다
      님처럼생각하면 유재석도 진행능력이 없어서 시청률이 이렇게 밖에 안나오는 거겠죠?

      그리고 무릎팍도사 자체시청률은 20%내외로 모든 토크쇼중 가장 높습니다

      2010.05.07 00:56
  11. 잘 보았습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의 글을 보면 참 개방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신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기와 생각이 맞지 않는 글에도 차분히 댓글도 달아주시고, 마음이 여유있어 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2010.05.06 23:28
  1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5.06 23:4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솔직히 그 점은 잘 생각해보지 못했네요.
      존칭과 관련해서는 워낙 저는 신경쓰지 않아서..
      한국문화의 일부분이지고 따라야 하지만, 어느정도 부정적인 면도 있고, 솔직히 해외에 살다보니 조금 그런점을 잊어버리기도 하고요 (버릇없는건 못봐주지만)

      님의 댓글을 통해서 많이 또 배우게 되네요.
      이번에는 놓쳤지만 다음에 한번 그런점을 적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a;

      2010.05.06 23:47 신고
  13. 승기까기 공통분모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기를 까는 그 저변에는 강호동까기입니다.
    저도 연예부문에는 관심이 전무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물팍도사를 보고난후 강호동의 팬이 되었습니다.
    티브이도 없고 컴으로 다운받아보는 정도인데 이곳에서 무차별하게 강호동에게 융단폭격을 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도대체 무슨 원수가 졌길래?
    그 때부터 악질 블로그의 글에 간간히 올려봤습니다만 아에 아이피 차단 댓글삭제신공발휘
    몇몇 쓰레기보다 못한 글을 올리면서 여기서 초딩중딩 들 대상으로 대단한 글쟁이인양 인식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승기는 반듯하고 나무랄 때없는 청년입니다. 보통 연예인이라면 학교공부는 뒷전인데
    공부도 아주 잘한 모범이랄 수 있겠죠.
    그런데도 까는 건 유재석 광신도의 색만으로서 보는 기준때문입니다.
    이승기를 까는 것은 강호동을 까는 것이니까요?
    유달리 강호동의 간간이 나오는 사투리를 싫어하는 사람들.
    그리고 특정프로의 팸텀들. 그러면 나옵니다.
    몇년전에 연예인들 프로필을 죽 살펴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서 보니 그 사람들이 전부 서울본토박이로 변해 있더군요.
    좋은 글 잘봤습니다. 다음에서 악질 블로그들이 도퇴되어야 할터인데 버졌이 메인데 올려 놓습니다.
    이게 다음의 현주소입니다.

    2010.05.07 00:17
  14. 웃고살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부분만 단편적으로 떼어내어 본다면, 뭐~ 전라도 말로 거시기(?)할 수도있겠죠.
    그런데 1박이나 강심장에서 모여준 모습으로 유추해보면,
    뭐 그리 까일일은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얼마전부터 블러거들의 글을 보게 되었는데...
    클릭의 욕심에 지나친 제목띄우기가 참 많다는걸 느꼈습니다.
    착한드라마가 성공가능성이 적은 이유랑 상통할까요?

    웬만해서 까는 글치고 클릭수 적은글 별루 못본것 같습니다.

    2010.05.07 00:28
  15. 승기는 승기 방식대로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기가 유재석 진행방식 따라한다 아님
    강호동 진행을 그대로 배운다 등등 말들이 많은데
    그냥 승기는 승기방식대로 하는거 같던데요

    그때그때 상황에따라 유재석 식으로 부드럽고 유머러스 하게 멘트도 치고
    또 가끔은 그 상황에맞게 강호동 처럼 오버액션 처럼 보이게 큰절도 하며...
    강심장을 보고 있어면 정말 그상황에 딱 떨어지게끔 멘트를 아주 위트있게 잘날려줍니다

    게스트 빨도 있지만 가끔 승기 멘트가 너무잼나고 웃겨서 강심장보는데
    허당 말장난 개그도 어울리고 저번에 황정음 삼행시 할때도 어찌 그리 앙증맞게 귀엽게 잘하던지
    솔직히 처음에 승기가 강심장 MC 맡는다 할때
    흠.. 승기가 무슨 엠씨를 맡아 웃겨, 라고 속으로 생각했더만
    왠걸 ~ 회가 거듭날수록 정말 전문 엠씨 못지않은, 초보가 이케 잘해도 되는거야 할만큼 잘하던데

    그리고 이승기 까는 사람들이나 블로그 들은 99%는 유빠 무빠 들이죠
    요즘 대세인 승기가 유재석 라인에 들어가길 원하는데 강호동이랑 아주 잘하고 있어니
    배아픈 빠돌이 그냥 이유없이 까대는거죠

    2010.05.07 01:10
  16. 동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강심장 가끔보는데 이렇게까지 비난받아야하나 하는생각이듭니다

    물론 아직 초보mc이고 완벽하다 이런건아니지만 정말 열심히하고있는게 보이는데

    자기와 맞지 않는다고해서 봇물처럼쏟아지는 비난글들을보면 안타깝네요

    2010.05.07 06:52
  17. 동감동감동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쓰셨읍니다.

    2010.05.07 17:02
  18. 블로거님의 의견에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동감합니다. 다름과 틀림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남들 비난하는데 엄청 에너지를 많이 쏟고 사는거 같아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2010.05.08 19:30
  19. 체리블로거 같은 분도 있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빠블로거들의 강호동 비방글만 난무하는 이곳에서 이성적이고 너무도 상식적인 이 글을 보니 가뭄에 단비 만난 기분입니다.

    김종민도 처음엔 욕하다가 결국에 챙기지 않는다고 강호동 욕을 하고

    현재 이승기 욕하는 블로거들의 공통점도 결국은 강호동욕입니다.

    현재

    유빠들과 거기 기생해서 먹고사는 블로거들과 기자들의 강호동죽이기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정당한 비판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고 오로지 인신공격에 중상모략에 가관입니다.

    그들의 강호동죽이기 보면 잔인함까지 느껴지더군요.

    외모나 억양이나 모든 조건이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자리에 오른 강호동은 정말 박수 받아야 될

    사람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의 경쟁자라는 그 이유만으로 집단 린치 가하는 이런 조폭 글쟁이들

    언젠가 그 댓가 받아야 할 것입니다.


    모쪼록 님 같은 분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체리님의 글 보니 눈이 다 맑아지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2010.05.09 22:44
  20. 승기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팬으로써 이런 객관적인 글 정말 감사합니다.

    2010.05.10 08:54
  21. 미친 유빠들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니 유재석이 하는거 마다 망하지..너희들이 몰려다니면서 하는짓이 절대 유재석에게 좋은 영향 안 갈거다..그러니 하는 거마다 망하지..시청률 다 말아먹고 있는 유재석..이제 대중들이 돌아서고 있는거..대중문화는 대중이 돌아서면 끝이거든..미친 광빠들이 아무리 빨고 다녀도 일반 대중들에게 안 먹히면 도태된다는거...제발 유빠들아 자성하고 겸손하거라..블로거들이야 돈 벌려고 그런다지만 추천수 떼지어 누르고 다니는 너희들 정말 추하게 보이거든..ㅎ

    2010.05.20 00:20

요즘 이승기에 관한 글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되네요.
사실 이승기... 남자인 저도 상당히 좋아하는 참 건실한 청년 같네요.
헌데 많은 이들이 이승기-강호동과의 조합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듯 합니다.
특히 강심장에서 그렇고 1박 2일에서 "지나치게 승기 띄워준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더군요.


어떤 이들은 강호동을 버리고 유재석을 선택해야 한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허나 제 생각에 현재로써의 이승기는 강호동이 유재석보다 훨씬 더 잘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또 강호동과 유재석을 비교하면서 까기 위한 걸까 하시지만... 둘의스타일을 다 좋아하는 저로써는
딱히 강호동이나 유재석이나 싫고 좋고가 없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강호동의 1박 2일은 요즘 안보는 편이고, 유재석의 무한도전도 잘 보지 않는 편입니다.
그들의 토크쇼인 강심장과 해피투게더는 가끔본다고 생각하면 딱히 누구의 편을 들기도 뭐하죠.




현재 예능계에서 가장 대세인 조합은 어떤 것일까요?
이른바 "톰과 제리" 의 조합이지요. 굳이 설명하기는 그렇지만, "강한자가 당한다" 라는 것이 예능계의
최상의 코드이자, 콤비들입니다.

흔히 톰의 역할을 맞는 사람이 욕을 많이 얻어먹는 경우가 많아요.
톰과 제리에서도 항상 사람들이 제리의 편을 들지 톰의 편을 들지 않거든요.
하지만 제리가 최고라고 하더라도, 결국 톰과 제리는 같이 묶여있어야만 최상의 조합을 발휘합니다.




지금 가장 강한 2MC라고 불리는 유재석 강호동, 이 둘도 사실상 한때 최고의 콤비였죠.
유재석은 제리였고 (실제 쥐뛰 ㅋ) 강호동은 항상 당하는 톰이었죠.
실제 힘으로나 카리스마로나 목소리로나 강호동은 항상 더 드세고 강하지만 결국 유재석의
한마디에 꼼짝 못합니다.
천하장사 강호동이 약골이라고 불리는 유재석에게 당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었던 것이지요.

X맨 이후로 둘이 헤어진 후에 사실상 이 둘은 그들 자신의 조합보다는 뛰어나지는 않지만,
나름 자신만의 세력 (?) 을 가지고 있으면서 약간의 비슷한 조합을 이루어나가는 것이지요.




강호동 같은 경우는
강호동 & 이승기 / 강호동 &  유세윤 / 강호동 &  윤종신 / 강호동 & MC몽 등과 조합을 이루었지요.
대부분의 경우 강호동이 톰과 같은 강한 캐릭터지만, 항상 뒷북 치기를 당하는 그러한 케이스이입니다

강호동은 강한 카리스마와 열정 등으로 상대방을 몰아가며 강한 개그를 구사하지만,
이들의 재치와 뒷북에 항상 얻어맞는 그러한 재미있는 구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유재석도 마찬가지로 자신만의 라인이 있는 보자면...
유재석 & 박명수 / 유재석 & 김종국 / 유재석 & 이효리 / 유재석 & 김원희 등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유재석의 케이스는 유재석이 약자 입니다.

항상 힘으로나 거친공격에 당한 것 같으나 이 경우에는 유재석이 뒷북을 치는 케이스이지요.
효리한테도 당하는 듯하나 효리를 가장 놀리는게 유재석이고, 김종국도 겁먹는 듯 하나 이리저리
휘젓는게 바로 이 유재석의 구도이지요.



대체적으로 인물은 다르나, 강호동 & 유재석때와는 크게 벗어나지 않는 모습입니다.
사실 그게 가장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거든요.
이 외에 예능계의 대부라는 이경규도 대체적으로 김용만 / 이윤석 / 김국진 등...
딱 이름만 들어도 강하지 않을 것 같은 인물들과 가장 뛰어난 조합을 보여줍니다.


대체적으로 이경규가 강하게 몰아가면 당하거나 뒷북을 치는 그러한 스타일이지요.
사실 20년 이상 버텨온 공식이라고도 볼 수 있을까요?



여기에서 MC로써는 아직 초보인 이승기는 강호동과 더 어울릴 수 밖에 없습니다.
유재석과는 너무 비슷하니까요. 배려하는 스타일이고, 대체적으로 뒷북치는 스타일이지요.
게스트들을 심하게 괴롭히지 않는다는 점도 비슷합니다.

MC로써는 아직은 유재석이 이승기에게 넘사벽이기는 하겠지만...
사실 이승기가 유재석같은 MC가 되고 싶어하는것이... 그의 성격과 (방송상의) 가장
잘 맞는 스타일이기 때문입니다.



유재석은 방송계의 카멜레온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사람과 붙여놓더라도..
잘 소화해낼 수는 있습니다. 허나 더 잘어울리고 안 어울리고의 차이는 확실히 볼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예로써 예전에 해피투게더에 나왔을때 김종국이 더 빛을 바란 이유는 그것입니다.

이승기보다는 김종국과 더 조합이 척척들어 맞기 때문이지요.
물론 패떳을 같이 했다는 이유도 있기는 하지만, 강하지만 당하는 김종국이,
서로 배려하고 칭찬하는 이승기보다는 훨씬 더 재미를 줄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이유로 볼 때 오히려 이승기는 강호동과 같이 있어야 합니다. 그와의 콤비가 잘 맞기 때문에요.
톰과 제리의 케이스를 그대로 갈 수 있거든요.
거기다가 강호동이 스스로 "악역" 을 맡아주니 딱히 나쁠 것도 없고요.

"너무 식상한다, 질린다" 하시지만.... 그렇다고 이승기가 강호동 처럼 되는것을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
만약 이승기가 강호동을 떠나서 유재석에 고착해야 한다고 하면 반대로 박명수가 유재석을 떠나서 강호동과
조합을 이루는게 상상이 될까요....
물론 둘다 어떻게든 이끌어나갈 수는 있겠지만.... 그냥 콤비는 그대로 놔두는게 대체적으로 나은 입장입니다.

강호동과 이승기... 조합자체가 나쁜게 아닙니다. 단지 강심장이라는 프로자체가 낚시와 막장이 많이 섞여 있는 것이지요.
또한 이승기 띄워주기가 많이 있는 건 사실이고, 줄여야 할 부면이기도 하죠.
허나 조합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승기와 강호동의 조합은 사실 굉장히 좋은 조합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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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국종은 노!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반장과 가장 잘 맞는건 남자는 명수옹, 여자는 이효리죠
    (맞는걸로 치면 강호동이 말빨궁합 100% 몸개그궁합지수 100%인데.. 이미 거물이라..)
    김국종 그 인간은 심지어 패떴1까지 말아먹을 정도로
    공익주제에 힘자랑한다고 안티 백만에 비호감지수 측정불가인 비호감맨을 어디다..
    제가 예능에서 제일 한심하게 생각한게
    가수가 개인기연습 안해서 자기 노래 부르는 거랑
    두번째가 힘자랑하는겁니다
    (여기서 힘자랑은 진짜 힘이 아닌 싸움꾼자랑인거죠)
    불세출의 씨름장사 이만기를 꺽은 천하장사 강호동도 그렇게 살 털고 다녔어도 안했던 힘자랑을 어디서 감히!!
    앞으로 유반장 옆엔 부활한 건뚱 항돈이가 붙을테고(혹은 이수근)
    강호동옆에는 MC몽이 유력합니다(혹은 노찌롱)
    찌롱이는 유반장에게, 이수근은 강호동에게 지극정성이라 안되거든요..

    2010.04.19 00:01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수정/삭제

      심하게 김종국 안티네요
      김종국때문에 패떴1말아먹은거 아니죠
      안티백만에 비호감지수 측정불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저웃음만나오네요
      님 말에 감정이 그대로 다 드러나있어요
      열심히 하는김종국 욕하기전에
      그쪽자신부터 돌아보세요

      2010.04.19 11:32
  2. 이 글을 보니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 & 강호동 콤비가 그리워지네요

    물론 이젠 너무 몸값이 비싸서 못 보겠지만

    2010.04.19 00:03
  3.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옆에는 좀 강하고 약간 못된 캐릭터가 어울리는 듯 싶습니다.,

    2010.04.19 01:1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항상 반대적인게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착하고 약한 유재석과는 그런 캐릭터가 어울리죠 ^.^a;

      2010.04.19 17:24 신고
  4. 강호동&유재석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이 조합이 그립다...

    이 조합은 정녕 다시 볼 수 없단 말인가?

    2010.04.19 01:41
  5. 유재석 & 이승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 조합도 함 보고 싶긴 한데...

    강호동&박명수/ 유재석&이승기 이렇게 한번 붙여보는 것도 흥미로울 거 같아요.

    요런 조합이 된다면 "유이 라인"이 끌리긴 하네.

    2010.04.19 01:43
  6. 호승지교 좋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2일과 무릎팍도사를 즐겨보는 사람입니다.
    두 프로 다 강호동이 진행을 하네요. 그래서 계속 보다보니 강호동이란 MC 참 대단하단 생각이드네요. 일단 예능 프로들 하고는 거리가 멀었던 저같은 사람을 자신의 프로들을 보도록 이끌었단점 하나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강호동과 유재석을 비교하는데(특히 다음뷰에서는 유재석의 팬들이 많이 몰려 있는지) 강호동에게는 좀 가혹하게 글쓰는 사람들을 보면 내심 강호동편에서 응원해주고 싶은 맘이 커지더라구요. 유재석 프로들은 본적이 없어서 무어라 할 얘기도 없지만 강호동의 경우는 내가 즐겨보는 프로들의 메인 MC인데 그토록 까이는게 안타깝더라구요. 그래도 오프 라인에서 강호동 인기 장난 아님을 느끼겠던데...

    강호동, 이승기, 이 두 사람의 조화 환상적이지요. 삼촌과 조카 같고, 큰형과 막내 동생같고. 1박 2일의 또 다른 상징인 호승지교이지요. 이미지상의 대립만으로도 이들은 프로그램상에서 상생과 윈윈의 효과를 충분히 거두고 있구요. 이승기도 강호동의 제안으로 1박2일에 합류한것, 절호의 기회의 끈을 현명하게 잘 잡은것 분명하구요. 그 이후로 이승기는 탄탄대로의 길을 걷고 있으니...

    2010.04.19 08:37
  7. 완전 찰떡 궁합입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큰형과 막내동생같은 그런 훈훈함에 보기도 좋은 환상궁합이 바로 호동 승기 커플? ㅎㅎㅎ

    예능에서는 톰과 제리 조합이 가장 좋습니다.

    톰끼리 제리끼리는 영 아니지요.

    2010.04.19 22:15
    • ♡무한재석교♡  수정/삭제

      시도 해 보는거는 좋을 듯 해요 ㅎ

      2010.05.17 04:50
  8. 글쎄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구와 잘 맞고 아니고는 그저 가정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승기씨와 유재석씨가 잘 맞을수도 있지요.
    둘다 순발력이 뛰어나고 센스가 대단한 사람들이니까요.
    둘이 만난다면 신선한 조합이 될수도 있을겁니다.
    이제 강호동 이승기 유재석 박명수조합은 솔직히 좀 지겨워요.
    유재석 이승기 조합도 보고싶긴 합니다.

    2010.04.20 03:31
    • 저두요~  수정/삭제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엄마미소가 지어질 듯~ 훈훈한 남자들 같으니라구...

      2010.04.22 17:07
    • ♡무한재석교♡  수정/삭제

      전 박명수 유재석은 좋던데 ㅋㅋ 박명수 유재석 떠나면 할꺼 없음(자신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태클 걸지 마세요. 승승장구에 나와서도 유재석씨가 만약 무한도전, 해피투게더 그만둔다면 어떻게 할꺼냐고 했더니 가족들이랑 다 같이 짐싸들고 재석씨 집에 가서 사정할꺼라고 했츰;ㅋ) 불쌍한 사람임 ㅋㅋㅋㅋ

      2010.05.17 04:48
    • ♡무한재석교♡  수정/삭제

      아 ↑ 댓글 잘못 말한거 있는데 비밀번호를 까먹어서;ㅋ
      수정합니다; 박명수씨가 유재석씨 떠나면 할 꺼 없음 으로 ㅋㅋ

      2010.05.17 04:49
  9. 예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투에서 폐지위기로 몰아넣었던 유재석 김제동 조합을 생각하면 답은 이미 현실화되서 나와 있군요 물론 두분 다 엄청 좋아하는 엠씨입니다 무도에서 나머지 멤버들이 끊임없이 사기치고 소리지르고 짜증내는 건 나름 이유가 있지요

    2010.04.21 17:39
  10. 젤가디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유재석씨를 너무 좋아해서 무한도전 매주보고 유재석씨처럼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 강호동도 대단한 엠씨고 이승기와는 강호동씨가 더 조화가 맞는거 같네요. 그래도 이승기와 유재석씨가 같이해도 어떨까 한번 상상해봅니다. ^^

    2010.04.24 02:40
  11. 바보세상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제학에서 대체재와 보완재라는 개념이 있죠. 유재석과 이승기는 대체관계에 있고 강호동과 이승기는
    보완관계에 있죠. 제작자 입장에서 유재석 이승기를 같이 세우기가 만무하죠.
    유재석의 선함과 부드러운 이미지는 박명수의 귀여운 악마와 호통으로써 극대화 되고 강호동의 강함과 우직함이 이승기의 부드러움과 선함을 극대화 시키는 역할을 하죠.
    혹여 오해하실까 적는 글인데 유재석을 이승기가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고 대중에게 비치는 이미지가 유사하다는 것입니다. 선함과 자기관리 따뜻함과 배려등.....

    2010.05.10 01:56
  12. ♡무한재석교♡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 하고 갑니다.
    그런데 좀 한군데..;
    김국진씨는 별로 약하게 느껴지지 않는데...
    김국진씨 전성기 때는 강호동씨+유재석씨 인기 합쳐도 못 따라갈 정도의 인기를 가지고 있으셨..;

    흠.. 지금은 그 때처럼 인기가 많지 않아서 그런건가..; 어쨌든 잘 보고 가요 ㅎㅎㅎ

    2010.05.17 04:42
  13. kinzk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가누구 라인을 타고, 누가 누굴 띄워준다는 말은 참...뭔가 보기 불편해요..
    연예인이라 더 극명하게 드러나는 걸텐데
    너무 묻어간다는 식으로 생각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일을 하면 스승과 제자 혹은 선후배라는 관계를 통해 배우고 커가는게 정상인데말이죠.
    사람들이 그렇게 이승기가 강호동이랑 같이 엠씨보는건 오버라는 말을 하는데..
    한두달 전에서야 강심장 지난 방송을 봤는데,
    나랑 나이도 비슷하고 가수출신에 반듯하게 생긴사람이 어쩜 저렇게
    의외의 모습을 지녔을까 신기하고 멋져보였어요.
    재치라는 게 확실히 있는듯..
    좀 더 갈고 닦으면 강호동이 빽이라는 그런 얘긴 털 수 있을 것 같아요 ^^
    하여튼..지난 방송이라도 강심장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ㅋ

    2010.07.16 13: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이지요.
      꼭 강호동이 유재석보다 못하다!
      이런 평가를 들으면 조금 지나치지 않은가 생각이듭니다.
      자기만의 방식이 있는데 그게 꼭 틀려야 하는건지..

      2010.07.19 10:24 신고

이전 글을 대해서 쓰면서도 느낀바가 있고 항상 느껴왔던 봐도 있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요즘 너도 나도 다들 배우에 도전하고 연기를 시도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돌들은 물론 이거니와 많은 이들이 배우에 도전을 합니다.

물론 그 중에는 소속사의 영향도 있고, 또한 짧아져 가는 연예인생명을 배우로 늘리고자 하는
마음도 있을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배우들이 가수들 보다는 생명이 더 긴 편이지요.
연예인이 여러가지를 도전해본다는 것은 나쁜 것은 아닙니다.
허나 그 중 하나의 이유는 바로 배우에 대한 사회적인 견해도 크게 한 몫을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 질문해 보고 싶군요.
대표적인 한류스타를 대라고 하면 누구를 대시겠습니까?


대표적인 인물들로써 배용준, 박용하, 최지우 등 주로 배우들을 댑니다.
그 대열에 이승기도 합류했고, 개그맨 지상렬도 대장금이 일본에 진출하면서 "한류스타" 로 알려졌지요.
주로 드라마들이 세계 여러곳에 수출되면서 거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모두 "한류스타" 가 되어버립니다.
주인공이라면 더더욱 그러하지요.


헌데... 한번 뉘앙스를 들어보세요.
보아, 동방신기, SS501, 원더걸스, 소녀시대 등등이 있는데.... 이들에게 한류스타라는 말이 잘 어울리나요?
이들에게도 분명히 "한류스타" 라는 타이틀이 붙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저 위에 언급한 배우들만큼은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한번에 연관시키지 않는다는 점이지요.
아직은 가수들은 배우들처럼 쉽게 "한류스타" 에 연결되어지지는 않습니다.



물론 드라마 같은것으로 진출하면 단지 젊은 연령층이 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 연령층이 보기 때문에,
팬층이 더 넓어질 수도 있고, 특히 아줌마 팬들이나 그 나이때를 공략하기 (?) 때문에 굉장히
더 영향력이 있어보이는 것이지요.

허나 그렇다고 해서 국내 가수들이 해외에 가서 하는 노력은 저평가 받아야 할까요?

사실 생각해보면 배우들은 쉽게 편하게 한류스타가 됩니다.
열심히 연기한 공도 있지만, 일단 작품이 좋게 되는 경우도 있지요. 배우들에게는 미안할지 모르지만
작품과 연기가 어우러져야만 대박이 나는 것이지요



물론 가수들도 곡이 좋아야 일단 사람들이 인정을 합니다.
원더걸스 같은 경우도 "텔미" 라는 곡이 기가막히게 떨어졌기 때문에 원걸이 이만큼 클 수 있었지요.
헌데 많은 가수들이 실제로 해외에서 정말 열심히 공연을 하고 자신들을 알리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예를 들자면, 동방신기 같은 경우 아무것도 없이 가서 수년을 내공을 쌓고 돌아다니면서 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SS501도 일본에가서 열심히 공연을 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서 그 곳에서 팬들을 쌓을 수 있었지요.
지금 빅뱅도 마찬가지도, 예전에 여러 도전했던 많은 가수들도 마찬가지고요.

헌데 이들의 노력들은 왜 "한류스타" 들에게 묻혀버리는 것일까요?
프로그램 컴백만 보더라도 대체적으로 가수들이 해외에서 돌아오면 "해외에서 마차고 돌아온 XX 그룹" 이렇게
칭찬하면서 시작을 하지만 "한류스타" 라는 배우들이 나오면 "한류스타" 라는 말을 꼭 붙이기 마련이지요.



또 한가지만 생각해봅시다.
대체적으로 스크린에서 대박난 가수들을 우리는 "스타" 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그들을 보면 정말 "연예인" 이다.. 라고 하면서 굉장히 색다른 느낌을 갖지요.
헌데 가수들은 10년을 노력해서 자기 자리를 지켜도, 20년을 지켜도 그냥 "가수" 일뿐입니다.


비교하자면 그렇지만 장동건을 한번 생각해볼께요.
여러 영화를 흥행작으로 이끌고, 그는 정말 이름만 대도 "스타" 입니다.
장동건의 번호를 알고 있다고 하면 다들 어쩔줄 몰라하면서 굉장히 커다란 자랑거리로 여깁니다.


헌데 가수로 거의 20년을 가까이 활동해오며 수많은 히트록을 발행한 김건모를 생각해보겠습니다.
장동건과 벌써 분위기가 사뭇다르지요?
많은 이들에게 그는 훌륭한 뮤지션이지만 웬지 "대스타" 라는 타이틀은 붙여주지 않습니다.
그의 열정, 그의 노력들이 딱히 배우들에게 부족한게 없는대 말이지요.



장동건씨를 비하하고자 함도 아니었고, 김건모씨를 비하하고자 하는것도 아닙니다.
둘다 나름 자신의 부면에 성공을 거두로, 내공을 쌓으며 인기를 얻는 스타들입니다.
하지만 왜 다른 한쪽이 더 나은 슈퍼스타가 되어야 하는지는 참 의문입니다.

영화를 성공시킨 것이 앨범을 발매해서 성공시키는 것보다 더 특별히 뛰어난 것인지도 의문이구요.
둘다 동일시 여겨져야 하고 둘의 공로가 다 인정을 받아야 하는것이 정상이 아닙니까?



예능 프로그램도 어쩔 수 없습니다.
가수들이 나온다고 하면 대체적으로 덤덤하게 받아들이거나, 놀리기도 하고 망가뜨리기도 합니다.
가수 = 개그맨 많이들 동급으로 보는 것이지요. 가끔 이승기나 소녀시대 등을 를 띄워주기도 하나,
그들을 놀리는 일도 많이 하고 대체적으로 불편하다는 느낌은 받지 않습니다.

허나 배우들이 예능출연을 하게 되면 대체적으로 한 없이 띠워주기만 바쁩니다.
말도 더 조심하는 것 같고, 대체적으로 더 어려워하는 느낌이 팍팍듭니다.
배우들도 많은 경우 꼿꼿하게 알아서 띄워주기만을 바라는 분들도 몇몇 있고요 (다 그런건 아닙니다0


그래서 예전에 이영자가 해피투게더에서 그랬던 말이 생각나네요.
"배우들 나오면, 띄워주기 바쁘고... 아시잖아여~ 겉과 속이 틀린거.."  라고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물론 배우들이 가수들보다 대체적으로 출연이 적어서 그런점도 있기는 하지만
일단 배우는 "망가질 수도 없고, 고귀하게 잘 모셔야 되는 손님" 인 반면에, 가수나
개그맨 등 업종이 다른 연예인들은 그렇지 않다는 점도 많이 눈에 띄네요.



이 글을 쓴 목적은 배우들을 비난하고 배우들을 죽이려는 의도가 아닙니다.
단지 배우들이 다른 업종의 연예인들 (가수, 개그맨) 등에 비해서 항상 너무 높여지고,
마치 그들만 동경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그러한 느낌을 많이 받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썼습니다.

가수이나 개그맨들도 똑같이 노력을 하고, 어찌보면 더 열심히 노력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2분을 나오기위해서 매일마다 밤새 회의하고 노력을 한다는군요. 허나 그들의 노력은 그냥 지나쳐 버립니다.

아직은 그게 아쉬운 현실입니다.
가수나, 배우, 개그맨 들 다 골고루 아껴주고, 동등한 시선으로 바라봤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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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수나 개그맨들도 영화배우 얼굴보기 힘드니까..
    특히 영화배우는 언론 노출이 티비나 라디오보다는..
    오히려 신문이나 뉴스에서 더 자주 되니까..
    그럴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동방신기가 지금 티비 나오면 띄워주기 바쁠 것 같은데..
    티비 출연이 그동안 안됐으니까요..

    2010.04.16 03:45
  2.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같이 일하고 있는 방송인들을 '연기자'로 부른 인터뷰가 기억납니다.
    개그맨이라는 사람들도 연기자인데, 정극에 출연하는 사람들과는 어찌나 느낌이 다른지..
    이정용 씨나 이재포 씨가 정극 배우로 방향을 바꿨을때, 잘할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는데
    막상 지켜보니 어색함이 없더군요. 작년엔 이정용 씨가 몸 만드는 과정을 공개하면서
    아주머니들에게 열화와 같은 지지를 받았다고도 하고..

    그 영화나 드라마를 팔았을 때 벌어들이는 수입이 월등하기 때문일까요?

    2010.04.16 09:02
  3.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90년대에는 배우들보다 가수들이 더 빅스타였죠.
    가요계에서는 음반을 20만장 팔면 망했다라는 소리를 하고
    뻑하면 백만장 팔리는 음반들이 나오는데,
    그에 반해 한국영화계는 관객 십만명 모으기도 힘들고
    백만명 흥행은 그야말로 꿈같은 숫자였으니까요.
    지금은 가수들이 개나소나 연기 하려고 하지만,
    그때는 연기자들이 개나 소나 음반 내고 그랬죠.
    지금은 음반은 오만장 팔기도 어렵지만,
    영화는 터졌다 하면 백만 이백만이 아니라 천만을 바라보는 시대잖아요.
    가요계가 망하고 영화계는 흥하고 드라마는 수출상품이 되고
    그러면서 위상이 바뀐 것 같네요.

    2010.04.16 13:11
  4. 시장 규모가 다르죠..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쪽과 가요,코미디쪽 시장 규모가 다르고..
    영향력도 다르고...

    2010.04.16 19:54
  5. 귤껍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어찌보면 아이돌 가수들은 "한류"로 분류되려 하지 않았기 때문일수도 있을 것 같아요.
    게다가 배우들은 한국작품이나 한국어대사로 접근을 해야하니 오히려
    한류로 홍보하려하는것도 그때문일거 같네요.

    2010.04.16 21:49
  6. ...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류스타라고 하면 상업적으로 한국에 이윤을 가져다 줘서 그렇게 부른다고 생각합니다. 가수들이 나가서 번다고 해도, 사람들이 그것때문에 한국에 관광오고 한국어를 배우고 하는지?

    그리고 김건모는 몰라도 신승훈? 정도라면 대스타,황제 이런 칭호정도는 붙여줍니다. 김건모가 꿀린다는게 아니라.. 평소이미지가 있잖아요. 가벼운느낌?

    2010.04.17 00:54
  7.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거 스크린쿼터 반대시위에 동조했던게 후회가 됩니다.
    살려달라고 무릎꿇고 빌던 애들이 국민들이 도와줘서 먹고살만큼 크니까
    어깨에 잔뜩 힘을 주고 다른 딴따라들 천민취급을 하는 귀족들이 되셨죠.

    지금 잘나가는게 지들이 잘난 덕분이 아니라 극장매표소앞에서 아직까진
    한국영화를 봐주는게 맞다며 동행을 설득하는 관객들 배려인걸 모르는지
    자기발전에 개뿔도 노력들을 안하던데, 분명 인내심에도 한계는 있습죠.

    2010.04.17 10: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 브아걸이 한 대종상을 나중에 보고 (그 당시는 못봤음)
      정말 짜증났던 사람입니다......
      가수가 공연을 하는데.. 어쩜 그리 정색을 하면서
      바라보던지.....

      자신들이 연극할때 모두 정색으로 싸늘한 시선만 보여준다면,
      그들은 기분이 좋을까요? 참 가관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2010.04.18 22:06 신고
  8. 당연하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반은 잘나가봐야 5만장이고... 영화는 잘나가면 1000만명이 봅니다...
    벌어들이는 액수자체가 애들 용돈하고 어른 연봉 차이가 나잖아요...
    서태지때만 하더라도 음반 100만장은 기본이었고...
    게다가 음반 시장은 영화시장보다 제작단가가 엄청 싸게 먹히기때문에...
    100만장만 팔아도 으시대면서 살았던때였죠...
    이땐 가수들도 쇼프로에서 모셔가야했고요...
    지금 영화배우들처럼 띄워주기 바빴습니다...
    다 돈이 웬수지요...
    돈만 있으면 누가 악플달릴꺼 감내하면서 예능나가서 엎어지고 자빠지고 싶겠어요?

    2010.04.18 03:40
  9. 진짜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종상 이런곳에서 빅뱅,동방,원걸,브아걸 등등이 축하무대를 해주면 좋아라하면서 보다가 카메라비추면 포커페이스 유지할라고하고 진짜 꼴불견이라고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배우나 가수나 개그맨이나 모두 같은 연예인이라고 생각되는데말이죠...

    2010.05.06 11:39
  10. 당연한 것이 아닐까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수들의 외국에서의 입지는 2pm의닉쿤이나, 슈퍼주니어의 한경- 이런 느낌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우들은 보통 '한국'영화나 드라마로 외국에 보여지기 때문에
    '한국인'배용준, '한국인'최지우, 이렇게 느껴지지만
    가수들은 다르죠.
    단적인 예로 일본인중에 보아가 한국인인것을 모르는 사람은 많지만
    배용준이 한국인인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는, 그런 차이입니다.
    원더걸스도 '한국인'이라기보다는 '동양인'의 느낌이구요.

    여기까지 예시를 들었는데도 무슨 차이지 모르겠다고 하시면... 어쩔수 없지만요.

    그리고 가수나 코미디언과 배우가 다른 취급을 받는것은
    배우가 전달할 수 있는 감정의 폭이 가수나 코미디언보다 상당히 넓고 깊기 때문인 것같습니다.
    (그래서 보통 연기자에게는 '배우'라는 호칭을 쓰지도 않구요.)
    그래서 장르 자체가 예술로 분류되기도 하구요. 기능공과 장인의 차이랄까요.

    2010.05.11 03:37
    • 위에 고갱님  수정/삭제

      편찮으시면 인터넷 같은거 하지 마시고 그냥 푹 쉬세요.
      지금 계속 헛소리만 뱉고 계십니다 고갱님~
      무슨 기능공에 장인같은 개소리예요 고갱님
      얼른 주무세요 고갱님~!

      2011.04.12 01:30

며칠전에 김태현 글을 썼는데, 이번에는 이성진이 나오네요....
며칠전에는 곽한구가 다시 외제차 절도를 하면서 구설수에 올랐구요...
조금 전에는 이혁재가 룸싸롱에서 폭행을 한 일로 인해서 결국 방송계에서 사라졌죠.
요즘 연예인들 왜 이렇게 자꾸 구설수와 각종 안좋은 소식들과 연결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러다보니 자꾸 연예인들이 개념이 없다는 등.. 인성교육부터 다시 시키라는 이런 얘기가
자꾸 올라오고 있습니다.


헌데 이런 시끄러운 와중에서도 방송에 굉장히 노출이 많이 되지만 아무 문제없이 방송생활을
잘 해나가는 한명의 청년과 한명의 소녀가 있습니다.
사실 이 둘은 제대로 된 구설수 한번 오르지 않아 개념남, 개념녀로 부각되고 있죠.
한명은 "황제돌" 이라고 불리고 있는 이승기와, 요즘 가장 핫한 아이돌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입니다.



먼저 이승기의 경우부터 살펴보도록 하지요.
이승기는 지금 만으로 23살, 허나 방송경력 7년차의 나름 경력있는 연예인입니다.
허나 6년동안 방송생활을 하면서 실제로 한번도 구설수에 올라오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들어본 단 하나의 구설수는 라면끌일때인가 아니면 요리할때 자기 고집을 부렸다는 거정도?


이승기가 출연한 프로그램보면 한번쯤은 구설수에 오를 만도 하죠.
거친 남자들과 같이 생활하는 1박 2일이나, 몰아가기의 달인이 있는 강심장,
그리고 상대방을 골려줘야 했던 X맨 등이 있었습니다.

허나 이승기는 그러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절대 도를 넘어서는 법이 없었죠.
"당연하지" 라고 하면 충분히 반말을 써서 상대방을 아주 기분나쁘게 제압할 수 있었지만,
절대 그런적이 없습니다. 그저 조금 지나치다 싶으면 알아서 후퇴하는 편이지요.

거친 예능계에서 정석으로 예능하는 이승기는 상당히 모범적인 연예인으로 계속 남아있군요.
지금 진행하는 면에서 이승기는 강호동을 놀리거나 재치있는 진행능력을 보여주지만 그에게
무례하다고 느껴본적은 아직 없습니다.
선을 긋는 면에서 확실하기 때문에 이승기는 굉장히 논란이 많을 수 있는 그러한 부면에서도
쉽게 넘어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현은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너무 예의바르게 행동해서 답답해 터질 정도 입니다.
팬심으로만 감싸는 게 아니라... 그녀의 지나친 예의바름은 소녀시대 공영소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당연하지" 처럼 반말을 하고 화를 내는 장면을 연출해야 했는데... 결국 "야!" 라는 한마디 말 제대로
뱉지 못한채 글썽글썽 하더군요.


많은 이들은 그녀가 그러는게 단지 내숭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남자만나면 달라질 거라고요.
허나... 정용화와 우결을 찍으면서 그러한 선입견 역시 팍팍 깨나가고 있죠.
돈 계산할 때 자기가 보탠다던지... 정용화한테도 어긋남없이 대하는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처음에는 서현을 욕했던 많은 우결 시청자들도 이제는 "사겨라" 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으니...
서현의 바른 생활이 제대로 통한 케이스라고나 할까요?

또한 소녀시대의 대부분의 멤버가 한번씩은 구설수에 올랐던 적이 있었는데,
아직 서현은 딱히 구설수에 오른적이 없던걸루 기억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써니와 효연도 딱히..)
이제 데뷔 4년차인데.. 아직까지 딱히 구설수 없는 것 보면 (특히 아이돌이) 나름 자기관리를
엄청나게 철저하게 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케이스이지요.



사실 남자 여자 연예인이 가장 욕 많이 먹는 케이스가 열애설 면에서인데요...
그 점에서는 어떨까요?
이승기는 사실상 상당히 많은 파트너가 있었습니다.
일단 첫 열애설 주인공은 채연이겠죠? 허나 그녀와 나이차이도 있고 해서 그런지 잘 넘어갔습니다.


그 다음은 윤아인데... 어찌된게 소녀시대의 윤아랑 스캔들이 날만 하면서도 아무 문제 없이
쓰윽 넘어가버립니다. 워낙 자기관리가 철저해서인지, 아니면 여자 출연자들에게
그냥 예의를 차리는 것으로 보이는 면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그닥 큰 사건이 없이
넘어가는 것을 보면서... 이게 승기가 가진 어떤 힘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제시카 목도리 사건도... 그냥 강심장만 욕하더군요 ㅎㅎ
(이승기 욕하자는 말 아니니까 오해마세요)



서현은 뭐... 열애설과 관련해서는 말도 필요없고요...
이번 우결이 아마 가상으로지만 처음으로 남자와 엮어지는 걸꺼에요... (마음이 찢어집니다만 ㅋ)
소녀시대 멤버들은 다 한번씩 남자와 스캔들이 났었는데 유일하게 스캔들을 잘 피해간 그러한 멤버였죠...
연애 경험이 없는것이 꼭 좋은것만은 아니지만.. 스캔들 나서 욕먹는것 보다는 어찌보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실제 우결에서 계속 연애에는 어리숙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동한 말했던게 가식이 아니었음을 하나하나
증명해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허나 우결이 진행되면서 하나하나 알아나가겠죠 뭐..




이 외 이승기는 공부도 꽤 잘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학교다닐때 학생회장이었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더욱 사람들이 혀를 차는 것은 연예인으로써 대학졸업을 정식으로 4년만에 마친것으로도 유명합니다.
활동 중단한 것도 아닌 1박 2일찍고, 드라마 찍고 하는 상황에서도 제시간에 마쳐서...
네티즌들의 칭찬과 부러움을 한몸에 받은 케이스이죠.
일반인도 쉽지 않다는 4년 대학전공을 마치다니.. 참 부러운 녀석이네요.




서현은 공부를 잘했다고는 들어본적은 없지만 나름 열심히 공부하는 것으로 알려진 것 같아요.
실제 소녀시대 학교에 가다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겠다" 라고 했고, 그리고 샴페인에서도 매니저가
서현의 가방은 수험생의 가방같다고 이야기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결에서도 독서를 좋아하고 여러 방면에서 해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네이트에 인가... 서현이 대학교에서 공부하는 모습이 찍히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의 증언에 따르면 생각보다 자주 온다고 하는군요.
어떤 이는 서현이 "올 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서 올께요" 라고 교수님께 이야기까지 했다는군요.
(출처 : 네이트뉴스)
어제 글에서 적은 바 있듯이 소시의 살인적인 스케쥴을 생각해볼때....
학교에 나간다는 것 자체가.. 굉장한 듯 싶습니다.



이렇듯 아직 어린나이에도 개념차게 행동하는 연예인들이 없지 않다는 것을 두명이 대표로써
잘 증명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둘다 방송에서도 참.. 겸손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면서 호감을 계속 쌓아나고 있는 총각-처녀 같습니다 ㅎ
앞으로도 조심스럽게 허나 재치있게 연예생활을 해서, 계속 개념연예인으로 남아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후배들에게도 좋은 본으로 남아주어 많은 후배들이 본따라서,
연예계에서 논란이 일어나는 일이 조금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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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J야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뒤숭숭한 연예계에 이러한 바람직한 연예인들이 많이 나타났으면 좋겠어요!
    이 둘도 계속적으로 승승장구했으면 하구요^^

    2010.03.26 00: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예의바른 모습을 굉장히 좋아한는데.. 이들이 잘 보여주는 듯 해요. 둘다 잘되었으면 해요

      2010.03.26 07:03 신고
    • 생긴데로놈  수정/삭제

      역시 사람은 생긴데로 인상데로 논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쥐색기를 보더라도

      2010.03.31 05:54
  2. 소리지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현짱 ㅋㅋㅋㅋ 저도 그렇지만 임도 정말 서현좋아하시네요 ㅎㅎ

    2010.03.26 00:42
  3. 선남선녀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기관리에 철저하다는 말처럼 식상해 보이는 멘트는 없지만,
    정말 예쁘게 자기관리를 잘합니다.^^

    2010.03.26 01:16
  4.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타의 모범이되는 연예인들이 사랑받았음해요 ㅎㅎㅎㅎㅎㅎ

    2010.03.26 01:32 신고
  5. 둘다 사랑스러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승기팬인데요, 정말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청년이죠, 서현도 정말 이쁘고 호감이 가구요.. 둘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고, 변함없이 사랑받길 바래요~

    2010.03.26 02:09
  6. 우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 보니 둘다 동대생이군요..이승기는 동대 도서관서 공부할 때 학교 행사에 온 적 있어서 실제로 봤는데..완전 오~~~~~게다가 연예계 활동하면서 대학원까지 다니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대단한 듯^^서현이도 그냥 별 관심 없었는데 우결 보니..완전 바른 생활 이미지ㅎㅎ

    2010.03.26 02:56
  7. 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는 열애설 없었답니다 위에 언급한 두명의 여인네도 그냥 방송안에서 엮여진거죠ㅋㅋ둘다 어린 나이지만 자기 중심을 갖고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것 같아요..연예인이라면 유혹도 많고 이것 저것 안좋은 물이 들수도 있는데 철저히 자기관리를 하는듯합니다...둘다 잘되었으면 하는 연예인이죠

    2010.03.26 04:11
  8. 하얀배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가 서현열혈팬이라는건 이미 알고있었지만 이번글은 너무 덕후냄새가 많이나는군요... 서현만 얘기하자니 너무 낯뜨거운찬양소리만 하는것같아 이승기는 덤으로 그냥 끼워넣은것같고말이죠. 서현칭찬하지못해서 안달난사람처럼 보이는데 손발이 완전 오그라드는느낌입니다. 좀 정도껏하시지... 하긴 뭐 덕후가 덕후글좀쓴다는데 누가 뭐라할사람이 누가있겠습니까? 그래도 너무 덕후티를 내고 글을 자꾸쓰시니 약간 거부감이 들어서말이죠...

    2010.03.26 04:32
    • 재밌는분~^^  수정/삭제

      님께서 이미 오그라 든다느니 거부감든다느니 뭐라고 하고 계시면서 덕후가 덕후글 쓴다고 뭐라하는 사람 없을거라 은근슬쩍~ 본인은 바른사람처럼 포장하고 계시니 정말 마지막 문장처럼 거부감이 드는군요.ㅎㅎ

      2010.03.26 04:55
    • 하얀배님  수정/삭제

      댓글 내용대로 그냥 그려려니 하세요.
      모범방송인이야 위에 예로 든 2명뿐만 아니고
      많죠.

      2010.03.26 05:0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서현열혈팬이라는건 부정안합니다.
      허나 유낙 소녀시대 글을 쓰면 이렇게 비난하시더라구요.
      정작 더 칭찬한 브아걸 글은 서현글 못지 않게 썼지만 정작 그 얘기는 꺼내시지도 않는다는 ㅎㅎㅎ

      제가 이승기를 덤으로 끼워넣다는 것 역시 모르고 하시는 말 같네요. 제 인기글 중에서 가장 인기많았던 글중 하나가 이승기 글입니다. 처음 티스토리에서 베스트 딴 글도 이승기 글이구요. 그리고 승기는 여러면으로 많이 칭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승기나 서현같은 반듯한 사람들을 좋아해서요 ㅎ. 아마 서현글만 집중적으로 읽으셨나봐요 ^.^a;

      모범방송인이 둘만 있는건 아니지만 요즘 가장 잘나가는 두명을 굳이 뽑아봤습니다. 요즘 이들이 노출도도 굉장히 많고 대세이기 때문에요

      처음에 이 글을 쓸때 이승기를 집중으로 쓰려했는데
      그러자니 옛날에 쓴 글과 너무 겹쳐서 서현까지 같이 묶어서 모범연예인 세트로 묶어본 것입니다.

      2010.03.26 07:27 신고
    • ㅋㅋ  수정/삭제

      나도 이 분이랑 똑같은 생각 했는데 ㅋㅋㅋㅋ 솔직히 모범 방송인이 꽤 많고 서현이라는 애는 솔직히 아는 애들만 아는 연예인인데 모범 방송인의 예라고 까지 표현 하는건.....서현은 누군지도 몰랐는데.....

      2010.03.26 20:09
    • 글쎄  수정/삭제

      어디가 손발이...저는 승기팬이지만 승기가 덤같지않고,,
      흐뭇하기만 한 글입니다,,,,서현애기까지,,둘다 어수선한 연예계에서 끝까지,,말끔한 모습으로 서로의 팬들 뿌듯하게 해줬으면 하구요,,,체리님이 서현팬이셨군요,,저는 그런사실을 모르고 읽어서인지,,서현애기,,할만해서 한것같은데,,,체리님 개념글 계속 부탁드려요,,

      2010.12.06 10:05
  9. 사과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는 진짜 황제돌이라고 할정도로... 적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음... 어떻게 말하자면. 음. 황제같이 영리하게 일을 처리한다고 해야하나?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서현같은경우... ㅋㅋㅋㅋ 정용화씨가 감화되는 모습이 보여요!ㅋㅋㅋㅋ

    2010.03.26 05:08
  10. 스트링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보니 서현과 이승기가 공통점이 많네요~

    2010.03.26 05:20
  11. 우후훗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자기관리를 잘하고 개념인들 같더군요!~ 요즘 서현과 이승기를 보면서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잘 알고 있었지만..요즘같이 연예들의 구설수와 많은 사건들이 일어나는걸 볼때 이 두사람이 잘하고 있다는걸 알게 되네요!~

    2010.03.26 08:57
  12. 잘 읽었어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다 바르고 호감가는 영피플!!!
    키도 길쭉길쭉하니 시원하고 이목구비도 단정하고 선하게 생겨서 좋아요!!!
    어쩌다보니 넷서핑에 꽂힌 새벽이라 이것저것 읽어치우며 돌아댕기고 있습니다ㅎㅎㅎ
    잘 읽고 갑니다!!! 계속 좋은 글 부탁드려요!!!

    2010.03.26 15:07
  13. 잘 읽었어욤^^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다 정말 비슷한 면이 많은것 같네요. ㅎㅎ
    그런데 학창시절 서현이 반에서 2등까지 해봤다네요.

    2010.03.27 08:11
  14. ㅇㅅ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현은 겉보기에만 바르지 진심은 아직 안 느껴지는듯요.. 그냥 이쁘게 잘 컸네.정도? 아직 이승기와 나란히 할 정도는 아닌 거 같네요. 그래서 이승기가 덤이라고 느끼시는 분이 있는듯.

    2010.03.27 16:33
  15. ..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현은 방송인이라는 소리 자체가 어울리지 않는거 같은데요. 겨우 우결 하나 하고 있고 그렇다고 활발하게 방송에 노출이 되어 있는 상태도 아닌데 뭘 모범방송인씩이나...이승기도 뭐 딱히...이미지메이킹을 기가 막히게 잘하긴 했지만 뭘해도 그냥 중박느낌에 그냥 그저그런 느낌일뿐....강호동과 같은 사람이 옆에서 더 잘 만들어주기 때문에 인식이 더 그렇게 잡힌것뿐 뭐가 그렇게 대단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뭐 여론몰이가 한몫하고 있기도 하구요. 모범방송인 소릴 들을려면 유재석정도여야지 않나 싶습니다.

    2010.03.27 21:14
    • 가지가지  수정/삭제

      이런글때문에 오히려 엄한 유재석씨가 암ㅎ들어도될 욕을 먹는 겁니다~ 유재석씨 팬이지만, 님같은 글보니 제가 다 챙피하네요~ 다른 두분다 현재 열심히 잘하고 있는것 같은데..이미지 메이킹을 잘했다느니..강호동씨가 옆에서 인기를 만들어줬다는듯한 말은 참...차라리 태클을 거실거면 유재석씨 이야기는 쓰지 마시지 그러셨어요~

      2010.03.31 13:38
    • ㅡㅡ;;  수정/삭제

      가지가지님 말처럼 제가 그런사람중에 하나네요. 순하게 생기고 착해보였는데 요즘은 유재석씨 나오는 프로는 보기가 싫을정도로 유재석씨 팬들의 무개념이 심각하더군요.
      그연예인에 그팬이라고들 하지않습니까? 유재석씨 팬분들 정말 반성좀 하셔야 겠어요.

      2010.04.02 19:23
    • 글쎄  수정/삭제

      ..님 그럼 님말이 맞다 가정할경우,,재석신보다 호동좌가 더 우위라는건 인정하셔야겠네요,,님말대로 승기가 호동좌빨만으로 우뚝섰다면,,호동좌는 국민아들이면서 1박의 황제를 만든 사람이니,,고작 2인자나 양성하는 재석신은 이제 호동좌 한참 밑이라고 봐야겠네요,,
      님말대로 이미지나 누구도움이나 여론몰이로 대박스타될수 있으면 왜 대형기획사에서 제2의 승기는 못만들고 있죠? 반짝 중박스타는 누가도와주면 될지 몰라도..승기급으로 올라서려면 당사자의 저력이 젤 중요한법입니다,,,님글은 호동좌의 능력만 인정하는 함정이 있네여,,,재석신이 님글봐도,,,뻘~~~

      2010.12.06 10:15
  16. 물타기네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기랑 서현은 이미지상 같은 이미지는 아닌데,,ㅎ 너무 잘된사람과...묻어가려고 하는거같아요
    저두 서현이 이쁘고..총명해 보이긴하지만...이승기랑 이렇케 함께 묶일 정도는 아닌거 같구요..서현은 아직언니들에게 묻혀서 방송 전면에서 활동을 한건 아니니까..노출된점이 적으니까..구설수가 없는게 당연한거구요..요즘 우결도..물론 다른여자연에인들보다는 보기 좋구나...하며 보고 있어요 하지만..오랜시간동안 이승기가 싸아논 이미지와 범접랑 정도는 아닙니다..님이 넘후 서현 덕후 냄새풍기는글이네요...이런...과한 글은 서현 안티만 양산시킵니다...저도 읽으면서 손발이 퇴갤하려는 느낌에..반감이 생겨버려요

    2010.03.30 00:06
    • 글쎄  수정/삭제

      물타기님이 오히려 승기안티만들까 걱정이네요
      승기랑 서현 둘다 칭찬하는글이구만,,굳이,,,
      저는 이글보면서 오히려,,서현역시 그렇지하는 공감되더군요,,,

      2010.12.06 10:18
  17. 바른생활소녀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죠 그동안 막내에 버라이어티나 단독으로 거의 안나와서 다른멤버들에게 묻혔다거나 그냥 조용한 멤버쯤으로 여기는 분들이 많을꺼라 생각하지만 조금만 서현이를 관심있게 봐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바른생활 소녀 모범소녀라고들 하죠 오죽하면 워낙에 융통성이 없어서 같은팀에 태연이 마저도 답답할때가 있다고 할정도니까요

    2010.03.31 17:55
  18. ^^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가는내용이네요^^ 아무래도 바른이미지의 연예인들에 눈길이 가는편인데.. 이승기 서현 모두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이네요^^

    2010.04.03 23:34
  19. 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학교 강의 들으러 가는게 개념있는건 가요?
    그 사람에 대해 강의 듣는다고 개념이 있네 안나간다고 개념이 없다는 식으로 이렇게 직결해서 평가할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강의를 듣는 것은 개인이 돈을 내서 자기에게 투자하는 것입니다.
    말을 뒤집어서 말하면 강의를 제대로 듣지 못하는 연예인은 모두 개념이 없는 것입니까?(잘 듣지 못하는 이유를 다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구 그냥 안들었다는 결과물만 보고서 말입니다.)
    이것이 개념있는 것과 관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현이 개념이 있다고 강조하실려면 다른모습을 부각시켰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근데 사실 서현은 소녀시대 다른 멤버에 비해서 크게 방송에서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들어서 우결을 찍으면서 서현에 대해 나오고 있는데 방송을 보면 아직 어려서 순수한 것이지 그런 모습보고 개념이 있다고 할 수 없네요. 예를 들어 위에 올라온 사진의 모습들을 보면 돈계산을 철저히 한다고 개념이 있다는 주장을 하시는 것같은데 돈계산을 철저히 한다고 개념이 있다고 하진 않습니다. 개념있다고 생각하는 기준은 님의 잣대인 것 같네요.
    그리고 팬이라는 분이 서현을 생각한다면 사생활이 담긴 사진 함부로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곳에 유포(님이 찍어서 올린게 아니어도 남에게 공개적으로 보여주는 것)시키지 않았으면 합니다....이런것은 연예인의 팬이라면 그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 입니다.
    사생활을 좀 지켜주세요. 님이야 말로 개념있는 연예인을 찾기전에 자신이 먼저 개념있게 행동해주세요.

    2010.05.16 10:21
  20. 일단 둘다 좋아함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바르고 좋은 이미지로 잘 커나가는...요즘은 뭐 훈남동생에서 상남자느낌도 좀 나고...정말 한남자로서도 방송인으로서도 잘 커나가고 있음..ㅎㅎ 서현은 이런 아이돌캐릭터가???내겐 뭔가 여아이돌에 대한 일반적인 느낌을 바꿔준 케이스..답답한 모범소녀가 딱 빙구웃음 해맑게 짓다가 어떤 순간 완전 차도녀에 주위를 묻어버릴정도의 미모를 발산할때 한마디로 뻑이 갔음..ㅋㅋ서현은 보기보다 내공이 강한여성일듯..

    2010.12.12 22:42

요즘 예능계를 보면 너무나 아이돌들이 넘쳐나는 것 같아요.
몇가지 예를 들어보면... 강심장에는 특아카데미가 고정이고, 하루가 멀다하고 아이돌들을 초대하고 있고요,
청춘불패에는 사실상 아이돌로만 구성이 되어 있죠.


우결도 사실상 조권-가인 이라는 아이돌도 모자라, 이제는 서현과 정용화라는 새로운 아이돌을 집어넣었죠.
패떴2 에는 조권, 택연, 윤아라는 아이돌이 존재합니다. 이렇듯이 요즘 예능은 너무나 아이돌 위주로 돌아가는 듯 해요.

허나 어제 강심장은 조금 달랐던 것 같아요. 특아카데미를 제외하고 아이돌이라곤 시크릿의 선화와 효민이
다였어요. 효민은 아예 한마디도 못하고 (통편집녀의 슬픔 ㅎㅎ) 선화는 그나마 자기의 에피소드를 공개했어요.
허나 토크의 주도는 확실히 중년(?) 출연자들이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강심장인가 세바퀴 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아주머니 출연자들과 아저씨 출연자들의 활약이
정말 대단한 에피소드 였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이번 에피소드가 강심장 최고의 에피소드가 아니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그렇게 느꼈을까요?

여태껏 강심장은 너무나 많은 출연 분량을 아이돌들에게 의존해왔죠. 지난주 강심장 (결방되기 전 주)은 소녀시대와
2PM에만 너무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던 것 같아요. 물론 2PM팬들에게는 좋았겠지만, 준호가 한번 춤추고, 택연이 한번 춤추고
택연과 준호가 한번 같이 추고 하면서 대체적인 분위기를 아이돌에게 편승했죠.


이번 에피소드만이 아닙니다. 2NE1이 나왔을때는 멤버들 하나하나씩의 무대를 다 보여준 경우도 있었고요,
소녀시대, 카라, 애프터스쿨 등 모든 아이돌 그룹이라면 꼭 한번씩 춤을 추게하고 그 쪽으로만 너무 초점을
맞추는게 유독 보였던 것이 강심장이 었습니다. 거기다가 윤아만 나오면 끊임없이 승기와 엮으려고 했던 것은 말할 것도 없고요.


이렇듯 예능계, 특히 SBS는 너무 아이돌에게만 모든 초점을 맞추려고 하는 것 같아서 굉장히 아쉽습니다.
솔직히 아이돌은 잠시의 즐거움, 잠시의 시청률을 줄 수는 있지만, 장기전으로 보면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아이돌이 있는 방송일 경우에는 대부분 "아이돌 띄워주기 방송" 으로 끝나게 되니까요.

특히 토크쇼에 아이돌이 나오면 더욱 그렇습니다.
고생을 안한 사람이 어디겠냐만은 솔직히 말하자면 아이돌은 평균 연령대가 20대 초반에서 10대후반입니다.
그 사이에 정말 어떤 엄청난 경험을 했을까요?
대부분의 아이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연습생때 생긴일의 에피소드가 2/3를 차지합니다.

물론 그 중에 더러 참 마음짠한 이야기도 있긴 하지만, 솔직히 어린 아이들을 제외하고 어른들의 공감성을
끌어내기는 조금 역부족한 면이 많은 그러한 이야기들입니다. 또한 아이돌들의 인생경험이 많지 않다보니
대체적으로 이야기들의 깊이가 그닥 깊지 못한 그러한 부분도 있고요.

이번주 강심장의 평균 연령이 30대가 넘었는데, 대부분의 패널들은 어려움도 많이 겪었고, 에피소드도 많고,
무엇보다 일상생활에서 찾을 수 있는 에피소드가 많았습니다.


김창렬이 아들 주환이를 생각하면서, 꼭 검정고시에 합격해서 아들을 자랑스럽게 해주고 싶다는 이야기에서
아버지로써의 솔직함이 많이 나와서 꽤 짠했던 에피소드였고요, 변우민이 들려준 노부부의 애틋한 사랑이야기,
이영자의 여자로써의 고민 등등은 단지 어린 시청자들만이 아니라, 어른 시청자들도 상당히 공감할 만한 그러한 이야기였죠.
이러한 이야기들은 아이돌이라면 절대 할리도 없고 할 수도 없는 이야기이지요.

물론 강심장이 안정적인 시청률을 가지고 있다지만 막장 방송이라는 것을 조금 벗어나려면, 이런 면이 조금 필요한것 같아요.
단지 아이돌만의 장기자랑고 아이돌들을 띄워주기 위한 그러한 쇼가 아니라, 여러 연령대 층의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그러한 에피소드가 나올 수 있는 그러한 강심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솔직히 토크쇼의 게스트로써는 나가면 아이돌보다는 나이가 조금 있는 개그맨, 개그우먼들이나, 아니면 끼있는 입담있는
중장년 층의 출연자가 더 재미를 주고 감동을 주고 따뜻함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이돌을 너무 없애버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 분량도 선화가 중간에 살짝
아이돌 이야기를 꺼내줌으로써 토크쇼가 조금 균형잡힌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너무 요즘은 예능이 아이돌 중심으로만 돌아가고 단지 아이돌로만 모든 것을 끌어내려는 그러한 경향이 있어서 아쉽네요.
사실 아이돌이 나와서 성공한 케이스도 많은 경우 아이돌이 아이돌이라는 이미지를 포기하고, 어른들과 잘 어우러졌기 때문에
시청률이 잘 나오고, 안정적인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예능에서 단지 아이돌 중심으로 돌려버리는게 아니라, 아이돌들과 성인출연자들의 비율이 적절히 섞여있는
그러한 예능들이 많이 나와서 균형잡히고, 많은 연령층들에게 사랑받았으면 하는 그러한 마음이 드네요.
이번주 강심장은 확실히 그러한 점을 살짝 맛보게 해주는 그러한 에피소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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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자라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솔직히 야한얘기가 더 재밌더라고요 전..ㅋㅋㅋ

    2010.03.04 19:11 신고
  2. 팬덤문화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에만 유별나게 존재하는 아이돌들에 대한 팬덤문화의 대표적인 쏠림과 피폐의 한단면입니다,
    언젠가 부터 기하급수적으로 생겨난 기획사들의 난립과 인성,지성,덕성은 차치하고 자신의 분야에서마져
    그져 그런 실력을 눈속임용으로 과대포장하여 내놓아 길게는 몇년,짧게는 1년내에 왕창벌고 사라지는
    그런 악순환의 연속에 현재의 방송사들과 여타 찌라시 매체들이 한통속으로 함께 공유하고있죠,

    특히 유별나게 sbs라는 방송사의 예능은 특정 아이돌 군단에 넘 기대는 편입니다,

    위에 적시한 "강심장"부터 "표절킹"에,"패떴2"까지 대부분의 프로에 몇명 혹은 십수명씩 떼거리로 몰려다니며 그 위세를 과시하고있죠,

    아마도 이런 편협한 문화를 부추키며 그 득을 보고자하는 일부의 방송사들의 찌질한 행태가 가면 갈수록
    그도가 지나칠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2010.03.04 20:20
  3. 이번편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영자씨를 통한 웃음도 좋았고 변우민,김창렬씨 얘기도 무척 여운이 남더군요.
    전체적으로 재밌게 본 편이었습니다.

    2010.03.04 21:21
  4. 낯선골목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편을 보면서 강심장도 프로그램의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는 게 보이더군요. 아이돌 중심이든, 여러세대와 함께하든 시청률 면에서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는 게 확인된 이상 앞으로 좀 더 다양한 세대의 이야기를 담는 방송으로 나아갈 거라 생각합니다.

    2010.03.04 21:31
  5.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심장에서 승승장구로 갈아타는 바람에 이번주에 못봤는데, 한 번 봐야겠네요..ㅎㅎ
    승승돌(태연,우영) 중에 우영이의 감각이 꽤나 괜찮더라구요. 인물이야 인물..ㅋ
    그렇게 예능에 소질있는 아이들만 출연한다면, 아이돌의 예능 출연도 괜찮긴 한데
    아무렇게나 마구 투입하는 건 정말 문제있죠.
    체리님,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시죠? ^^

    2010.03.04 22:2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빛무리님 오랜만이에요.
      끼 있는 아이돌이 있는건 사실이죠.
      태연과 우영 등등
      그들이 보기 좋은건 승승장구에서는 아이돌 띄워주기가
      그닥 일어나지 않는 점이지요.

      소질이 있더라도 그들 중심으로 띄워주기만 하면,
      조금 별로인 것 같아요. 적당히 컨트롤 해줬으면 좋겠어요.

      요즘 잘 지내시죠? ^^a;

      2010.03.05 08:00 신고
  6. 쇼사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방문 하였네요.
    앞으로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글보니깐 거짓말 탐지기가 생각나는데요 ㅋㅋ
    그럼 즐거운 하루되세요

    2010.03.05 01:5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거짓말 탐지기요..? ㅎ
      잘 이해가 안되서리... 이해가 제가 좀 늦어요 ㅋ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려주세요 ㅎㅎ

      2010.03.05 08:01 신고
  7. 차세대육체적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와서 잘 읽고 갑니다.
    이젠 아이돌 출연은 좀 자제했으면 좋겠다는..
    이영자나 변우민등의 예전 스타들이 나오니 참 향수도 있고..
    좋다라구요.

    2010.03.05 02: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이돌 출연이 나쁜 건 아니지만, 너무 잦은 출연과
      아이돌 띄워주기가 조금 보기 안 좋은 것 같아요.
      적절히 섞여서 나오면서 선배들과 같이 어우러지면
      더 멋있어 보일텐데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3.05 08:02 신고
  8. 루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티비만 켜면 아이돌 일색이라 적잖이 소외감 느껴졌더랬습니다.
    나이가 그리 많은편도 아닌데 말이죠..
    아이돌들을 저리 띄워주니, 나이에 밀려난 다른 연예인들은 또 얼마나 소외감을 느낄까요..
    방송3사 가요프로 보면 너무 심하지 않나요?
    왜 우리때 들었던 푸른하늘, 변진섭, 전람회 등등등..
    그들의 노래는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은 명곡이잖아요~
    지금 아이돌들의 노래도 10년 후에 그런 감동이 남을지...

    앗..제가 주제에 벗어났나요? 토크쇼를 말한건데 노래로 빠져버렸네요..킁..

    2010.03.07 10:27

2010년에 들어서 확실히 가요계에 약간의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물론 아직도 아이돌은 강세이다. 실제로 소녀시대는 3주 연속 "Oh!"로 1위를 달리고 있고, 다른 프로에서는
2AM이 "죽어도 못 보내"로 3주연속 1위를 했다. 또한 카라도 새 앨범을 들고 나와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허나 작년보다는 약간의 다른 기가 느껴지는 것은 왜 일까?




내 글에서 반복되는 말이지만 2007년 Tell Me 이후로는 가요계에는 그냥 딱 두가지 단어로 정리하면 끝났다.
"후크송" 과 "아이돌". 2008년에는 원더걸스의 해였고, 빅뱅, 동방신기 등도 함께 했었다.
2009년에는 소녀시대와 2PM의 해로써, 거기에 브아걸이 가세하고 SS501, 카라, 2NE1이 합류하면서
정말 2년간 아이돌과 후크송에 푹~ 파묻힌 가요계였다.

허나 2010년부터 살짝 무언가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두드러진 것은 발라드의 강세이다.
사실 2009년 가을에 살짝 발라드의 바람이 불기를 예상했었다.
김태우-이승기-박효신이 선전했기 때문에 혹시나 이들의 선전이 판도를 약간 뒤집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했었다.
허나 2PM이 얼마지 않아서 앨범을 내고 활동을 함으로 다시 아이돌로 돌아갔다.




2010년에 아이돌과 후크송으로 이어질까 싶었는데, 약간 시작이 달랐다.
바로 2AM이 앞장을 섰기 때문이다. 아이돌이기는 하지만 2AM은 기존의 "후크송" 과 퍼포먼스에 의존했던
아이돌과는 달리 가창력과 음악으로 승부수를 내던지며 2010년의 시작을 열었다.


물론 소녀시대가 컴백을 했긴 했지만, 뒤이어 김종국 6집, 이승기도 4집 리패키지에 새 노래를 넣고
가요계로 돌아옴으로써 발라드의 열풍이 슬슬 불어가고 있다.

남자 솔로 가수들이 연이어 컴백하는 이 와중에, 여자 R&B 그룹의 왕언니들이라는 빅마마까지 3월달에 돌아오지만
미리 22일에 "하루만" 이라는 곡을 공개함으로써 여자 발라드 그룹도 뭔가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진다.
현재 "하루만"은 벅스차트에서 소녀시대, 카라를 제치고 1위에 올라와 있다. 



이런 발라드의 강세는 갑작스런 일인 것일까?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는다. 
사실 이 정도 되면 사람들이 한가지 종류의 음악에 슬슬지치고 지겨워 할때도 되었다.
사람들이 소녀시대에 Oh!에 실망한 한가지 이유도, 또 후크송이 었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가요계는 한 2년반에서 3년에 한번씩 바뀌는 것 같다.
예전에도 적은바가 있지만 2005년에 SG Wanna Be가 소몰이 창법으로 가요계를 통일화 시켰고, 
2007년에는 원걸이 텔미로 "후크송"을 통일 시켰다. 그리고나서 이제 2년반쯤 지났다.
슬슬 한번 바뀔때가 된 것도 같다.




시기에 알맞게 또 2010년은 군대갔던 많은 발라드 가수들이 제대하는 그러한 해일것이다.
일단 첫번째로 강타가 제대를 했다. 그 이후에 제대할 가수들을 보면... 나얼, 성시경, 이루, 이기찬, 이정 등이 있다.
다들 모두 솔로고 인정받고 가창력도 있으며, 노래도 좋기 때문에 굉장한 반응이 일어나지 않을까 예상된다.



이러한 현상이 사실상 많은 이들에게는 반가울 수 밖에 없다.
현재 가요계는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져 있다.
댄스송과 후크송, 그리고 비쥬얼과 퍼포먼스쪽에 집중하는 가수들이 대부분이다.
아이돌들이 실력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볼때 아이돌 그룹중에서 가창력이 있는 멤버들은 적으면
하나 많으면 두 세명 정도에 불과하다. 여기서 가창력은 단순히 라이브만 잘하는게 아니라 정말 솔로해도 무난한
만큼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그러한 가수들 말하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요즘 가요계는 "들을게 없다" 라고 비평을 하기까지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들을게 있긴 한데...
아이돌과 후크송에 너무 묻혀있는 것 뿐이다. 사실 작년까지 대충 보면 1위부터 - 10위까지는 거의 아이돌이 주름잡고
있었으니... 그 이하 밑으로는 많이 관심도 안가진 부면이 있다.



한국을 비난하는 건 아니지만 한국 가요계에 쓴 소리를 하나 하자면 대체적으로 너무 하나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미국은 한 앨범가지고도 오래 앨범활동을 할 수도 있고, 장르도 굉장히 다양하다. 락도 있고, 힙합도 있고, 댄스도 있고
R&B도 있으며 발라드도 있다. 그냥 단순히 존재하는 수준이 아니라, 상위권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허나 한국은 모든게 너무 빨리 돌아간다는 생각이 든다.
2-3개월만 쉬면.... "잊혀버려지면 어떻게 하지" 라는 불안감이 들기 때문에 예능에 출연해서 끊임없이
앨범을 홍보하고 컴백이 컴백답지 않은 그러한 경우가 너무나도 많다.
지나친 홍보때문에 많이 네티즌들에게 혼난 경우도 있다.


또한 한 가지가 히트쳤다하면 그리고 다 몰리는 경향이 있다.
SG Wanna Be의 소몰이가 히트를 치자 사실 다 그쪽으로 집중되어 버렸다.
사실 2007년 텔미가 나오기 전까지는 그런 방향의 노래가 아니면 히트치기가 힘들정도였다,.
텔미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웬만한 가수들이 다 후크송을 들고 나오는 그러한 입장이었다.



이번년도에는 발라드 가수들이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서 가요계가 조금 더 다양해졌으면 한다.
"후크송"과 아이돌이 싫고 다 잠적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은 절대 아니다.
많은 방문자들이 아시겠지만 본인은 소시와, 원걸, 브아걸의 엄청난 팬이다. 2PM도 좋아한다는 것을 많이들 느끼셨을 것이다.

허나 아쉬웠던건 가요계의 장르가 너무 다양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번에 새로운 바람으로 인해 가요계에 댄스, R&B, 발라드, 락 등 모든 장르들이 조금 골고루 사랑받았으면
하는 그러한 간절한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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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2.23 17:29
  2. 이승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도 아이돌 아닌가요?
    나이도 어리고, 본격 예능 출현인데..

    솔로는 아이돌이 아니군요..
    그룹은 아이돌?

    참 이상한 공식..

    2010.02.23 20:48
  3. 아샹떼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의 블로그 잘보고있습니다 저도 해외 (캐나다) 살아서 님의 글에 참 많이 동감해요 ㅎㅎ

    2010.02.23 20:48
  4.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수정/삭제  댓글쓰기

    2am과 김종국...제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승기도 노래 좋은데.... 그런데 노래는 아는게 누나~ 빼고 없어서 좀 그렇네요 ㅋ

    2010.02.23 22:5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승기는 일단 본업보다는 예능쪽에서 너무 활약하고 있어서
      다음앨범에는 심혈을 기울여서 돌아왔으면 해요.
      우리 헤어지자도 좋은데.. 뭔가 임팩트가 약했다는 느낌이 들어요.

      2010.02.24 08:05 신고
  5. 그러게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소녀시대는 이번 활동을 끝으로 휴식기를 가졌으면 합니다.

    너무나 많은 이미지 소진으로 더이상 보여줄게 없지 않나요?

    이제는 물릴 대로 물려서....

    2010.02.24 00:59
  6. 걍 올해 브아솔오면  수정/삭제  댓글쓰기

    닥치고 나얼 찬양하자

    2010.02.24 06:37
  7. ^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이번에 보아가 기대되더군요 ㅋㅋ 5년만에 컴백이니까요 ...
    제가 중학생때 걸스온탑햇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살이라니...

    2010.03.03 11:08
  8. ~~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년에 텔미가 인기몰이한건맞지만 빅뱅 거짓말,마지막인사등도 비슷하게 인기몰이했는데

    너무 2007년을 원더걸스가 꽉잡은듯이 얘기하시는듯 ;; ㅠ

    2010.03.06 01:14

패떴2 조권이 깨달아야 할 점

예능 Review/기타 예능들 2010.02.22 16:03 Posted by 체리블로거
어제 여러블로거들이 조권의 패떴2에 나오는 행동에 대해서 많이들 글을 쓰셨다.
조금 과했다는 블로거도 있었고, 호감적이지 않았다는 블로거도 계셨으며, 계획적이었다는
블로거도 있었다. 하루 예능을 늦게 보는 본인도 그 점을 보고 느낀바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된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조권이 그렇게 인성이 부족할 정도의 인물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비록 까부는 이미지는 있기는 하지만, 8년 연습생이라는 내공을 가지려면 상당한 자기 겸손과
자제가 필요한 그러한 과정을 거치게 되기 때문에 그리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선후배 관계를 잘 알고 있을 그가 그렇게 한대는 이유가 있지는 않았을까?

허나 이유가 무엇이든 조권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무엇가 깨달아야 한다. 그것이 무엇일까?



사실 여태껏 생각하보면 조권만큼 자유분방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연예인도 드물었다.
조권은 방송에 나오면서 정말 말 그대로, 자신을 적나라 하게 표출시키면서 자기 자신을 노출하고 다녔다.


기분이 좋으면 춤을 추었고, 깝을 쳤으며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서는 아낌없이 자신을 던졌다.
시청자들은 그의 내숭없는 모습에 즐거워했고, 사실상 깝권이라는 캐릭터에 점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허나 조권이 망각한 사실이 하나 있다.뭐든지 지나치면 안 좋다는 것이다.

사실 조권이 우결을 하기전에는 조권에 대한 남자들의 견해가 그닥 좋지많은 안았다.
2AM이 다른 가수들에 비해 극성팬은 많지는 않았지만, 그닥 좋아하는 면도 아니었다.
그것은 조권의 지나친 깝때문이었다.



허나 그는 우결을 거치면서 조권은 다시 호감이미지도 돌아서면서 최고의 주가를 달렸다.
우결전의 조권과 우결후의 조권은 딱히 달라진 것이 없다.
허나 어떻게 우결이 조권을 바꿔 놓은 걸까?

솔직히 조권은 우결을 통해서 가인의 덕을 많이 봤다.
"밀당의 고수" 인 가인은 조권을 깝치게 놔두면서도 조권의 깝이 지나치다 싶으면 알아서 컨트롤을 잘해주는
그러한 면을 보여웠다. 또한 가인만이 아니라 우결이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사실 조권이 덜 까불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었다.


데이트하는데 남자가 백날 "깝"치고 있으면 사실상 좋아할 여자가 어디에 있겠는가?
진심일지 아니면 가상일지 아직 모르는 "아담부부" 이지만, 조권의 깝은 사실 우결에서 많이 컨트롤이 되어있었고
조권은 사실 우결에서는 "깝"권이 아닌 다른 새로운 모습도 많이 보여주었다.



허나 조권이 새로 들어간 "패떴2"는 다르다. 사실상 패떴2는 그러한 가인과 같이 적당히 컨트롤 해주는사람도 없고,
패떴2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사실상 "깝"이 허용되는 그러한 프로그램이다.
유재석이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꽤 점잖기는 하지만, 패떴만 오면 유난히 더 했던것은 그만한 환경이 주어졌고,
사실 그러한 깝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다.

(자기 자신도 컨트롤 하기 힘든 예능 신입생 윤상현)

허나 조권이 들어온 패떴2의 상황은 조권의 깝을 개그로 승화시켜줄 만한 능력을 소유한 패널도 없고,
사실상 조권의 깝을 막아줄 그러한 조정자도 없다. 한마디로 조권 스스로 자신의 "깝" 을 조절해야하는
난감한 시련에 부딪친 것이다.


토크쇼라면 당연히 다른 사람에게도 초점을 맞출만 하건만, 패떴2 같은 소위 리얼 프로그램등은, 대체적으로
가장 열심히 하고 가장 재미있는 사람에게 모든 시선과 카메라가 가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권이 깝치면 깝칠수록, 반응이 좋으면 좋을 수록 조권에게 모든 카메라가 돌아갈 수 있는 그러한 상황이다.
허나 지나친 모습은 시청자를 식상하게 한다. 특히 일요일에 있었던 것처럼 버릇없는 깝은 시청자를 매우 불쾌하게 한다.


미투데이 같은 곳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도 소용이 없다. 억울해도 소용이 없다.
시청자들은 냉정하며, 대체적으로 자기가 본 모습만 가지고 사물을 판단한다. 그게 대중이다.
일요일에 조권의 그런 모습을 보고, 마음을 굳히며 다시 패떴2를 보지말아야 하겠다는 분들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 분들에게 조권은 해명할 기회도 없이 벌써 "버릇없는 사람" 으로 각인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조권은 자신의 깝을 적절히 컨트롤 해야한다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



많은 이들은 일요일날 조권의 행동을 "대본에 있는 걸 어떻게 하냐" 라고 조권을 변명하기도 한다.
물론 패떴 시즌1에 나왔듯이 정말 패떴2에도 대본이 나와있을 수도 있다.
허나 이건 드라마가 아니기 때문에 조금 대본에 어긋나도 상관이 없는 그러한 프로그램이다.
리얼 버라이어티에서 정말로 대사 하나 틀렸다고 "다시 가자" 한다는 것은 사실상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
그런식으로 하자면, 사실 연기자가 아닌 이상 제대로 연기를 하기 힘들 것이다.

(대본에 대사는 나와있을지 모르지만, 사실 대본대로 꼭 안따라간다고 해서 다시 가야할 상황은 아닌 듯 하다
또 자연스럽게 출연자에 역량에 맞겨지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다.)


결국 1회의 조권의 행동은 짜여진 각본에 (윤상현을 골탕먹이자), 조권의 애드립이 승부를 보는 그러한 상황이었다.
조권은 의욕에 너무 앞선 나머지 사실상 일단 지르고 보자는 식의 행동을 한것이다.
"대본이니까 수습되겠지" "예능이니까 이해하겠지" 하고 단순히 생각했을지는 모른다.
허나 시청자들은 그 모습을 다 예능, 혹은 개그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조권은 그 점을 깨달았어야 했다.

즉 윤상현을 골탕먹이려고 계획을 세웠어도, 자기의 말 정도는 조권이 컨트롤 할수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하찮다" 라는 말 대신 "조금 부족해 보였다" 라거나 "준비가 안된것 같다." 던지.. "똑바로 해" 대신 "열심히 해보세요" 라는
투의 조금더 부드럽고 점잖은 말투를 사용했더라면 이렇게 까지 논란은 안되었을 듯 싶다.



조권이 닮아야 할 예로써 이승기를 지적하고 싶다.
이승기 역시 1박 2일이라는 리얼 버라이어티를 하고 있고, 선배를 놀려야만 하는 그러한 버라이어티인 X맨을 했었다.
사실 X맨에서 당연하지 코너에서 이승기는 반말을 툭툭던지면서 "개그로 받아주겠지" 하고 넘어 갈 수 있었다.
허나 이승기의 당연하지를 살펴보면, 재미는 있었지만 결코 선을 넘는 법이 없었다.


1박 2일에서도 형들에게 욱하는 면을 보여주거나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이승기는
지나치게 나서는 법은 없다. 항상 적당한 수준에서 철저하게 자신을 관리하면서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승기는 "진솔하면서도 사람이 겸손하다." 라는 평을 들으며 정말 "황제" 라는 닉네임에 맞게 행동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승기 같은 경우에는 X맨에서는 하하, 박명수, 강호동이라는 보호막이 있어서 승기를 막아주고 악역을 해주었고,
강심장, 1박 2일에서 역시 강호동이 악당역할을 해주면서 승기를 커버해주고 있다.
그렇기에 승기는 예능에서 재미를 선사하면서도 욕먹지 않고 계속 승승장구를 하는 것이다.



조권은 승기보다는 상황이 더 열악하다.
그나마 우결에서는 가인이라는 커다란 존재가 조권의 깝을 막아주고 조권을 조율해줘서 조권을 돋보이게 했다.
허나 패떴2에서는 누구에게도 그것을 기대할 수가 없다.
사실 패떴2는 지금 본인 파트 찾아먹기도 급급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렇기에 조권은 자기가 스스로 컨트롤 하면서 이미지 관리를 해야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이번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문제의 소지가 될 것들이 충분히 있을 것이고,
커다란 논란은 없다해도 조권의 이미지는 사실상 무한정으로 소비될 것이기 때문이다.


많은 경우 사람들은 소속사의 지나친 노출과 소속사에서 관리가 들어가야 한다고는 하지만,
프로그램에서 멘트 하나하나 던지는 건 소속사의 책임보다는 조권 자신의 책임이 더 크다는 것은 인식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조권이 딱히 잘한 건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심하게 욕먹을 필요도 없다고 본다.
항상 네티즌들에게 느끼는 점은 딱 적당히 하면좋은데 한번 욕을 시작했다하면 정말 심할 정도로 몰아가는 것이다.
제발 좀 비판과 욕은 구분할 줄 아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한다.


어쨌든간에 조권이 이 사건을 통해서 스스로 깨닫고 조금 성숙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버릇없지 않고 너무 지나치지 않으면서도 웃길 방법을 얼마든지 있다.
이제 방송에 발을 들여놓은지도 2년이 다되가니 슬슬 그 방법을 깨달아야 하지 않나 싶다.

이승기는 해피투게더에서 MC들을 보면서 끊임없이 연구한다고 한다.
비록 조권은 MC는 아니지만 예능에서 재미를 주면서도 이미지를 깎아먹지 않고 있는
유재석, 이승기 등의 본을 보고 배웠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본다.

만약 조권이 이번 사건을 통해 뭔가 깨닫고, 잘 대처해나간다면 이 사건은 조권에게 독이 아니라
이득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앞으로 조권이 어떻게 나올 지 기대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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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네티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당해야 한다는데 공감 하지만
    사실 언론이 언제나 더 설레발입니다.
    그리고 네티즌 여론으로 치자면
    논란이 있을때 무조건 옹호하거나
    악플러 취급하거나 쓸데없는 논란으로 만들어 버리려는
    옹호자들 때문에 논란이 더 커지기도 하죠.
    그리고 조권이 아이돌이라서 깝을 치더라도
    망가지진 않기를 바라는 팬들도 있을법하죠.
    패떴이나 조권에게 아쉬움을 표현하는 사람들도
    나름대로 패떴이나 조권의 팬일수 있습니다.
    조권이 아직 까진 예능 신인인데
    깝 이미지만 소비 한다면
    조금 걱정 스런 상황이긴 합니다.
    패떴2란 프로하고 멤버들 자체가 부실해요.

    2010.02.22 23:08
  3. 백산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주에는 지상렬이 많이 까일걸요
    몰래 카메라로 윤상현을 막대하니까요 어찌보면 예능초보 윤상현을 이용하여 패떴을 띄우고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희생양이 되는것 같은데 굳이 이런 글을 써서 논란을 부추기는 사람들이 더 나쁘다는 생각이 드네요
    패떴= 대본.컨셉 이렇게 믿는 사람들이 남을 비판할때는 대본과 컨셉을 생각하지 않고 일단 보여지는것이 그사람의 본 모습인냥 몰아세우죠 어차피 연예인들은 이미지로 승부하는 사람들이라 어쩔수 없지만 ....

    2010.02.22 23:15
  4. 근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 유재석도 아니고 이승기를 배우라고 하나
    패떴엔 강호동도 없고
    조권한테 황제 엘리트 캐릭터를 주던지
    얘한테 바라는건 깝이면서
    아직 초보인데 너무 많은걸 바라는건 아닌지

    2010.02.22 23: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비슷한 입장에 있기 때문이죠.
      둘다 가수 출신이며, 둘다 리얼 버라이어티에 출연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승기는 캐릭터가 주어진 면도 있지만, 초반에 까불지도 않았고, 품위를 잃지도 않았습니다.

      초보에게 많은걸 바란다구요?
      앞으로 배우라는 거였지 당장 그리 되라는건 아니었습니다.

      2010.02.22 23:24 신고
    • 음...  수정/삭제

      유재석씨보다는 이승기가 더 비슷한 케이스니 더 도움이 되겠죠. 같은 가수출신이고 나이도 비슷하고 똑같이 리얼버라이어티에 도전했으니까요. 그리고 리얼버라이어티에서 성공적으로 살아남았고요. 왜 꼬아서 들으시는지?

      2010.02.23 00:44
    • 뭘 그리 삐딱하게 들으십니까??  수정/삭제

      근데님!굳이 그렇게 삐딱하게 새겨 들으실 필요가 있는글 입니까? 체리블로거님이 쓰신 내용이 그닥 틀린점은 없어 보이는 데요~ 그렇다 해서 당장 누구를 본받으란 이야기도 아니구..그리고,유재석씨나,이승기씨 두분다 예의바르고,겸손한 이미지인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솔직히 이승기씨에게는 그런 겸손함과 예의바름 뿐만이 아닌 그나이 또래 연예인들이 배울점이 꽤 많다고 생각합니다. 님께서는 어떠한 주장을 가지고 말씀을 하시는게 아니라,그냥 이승기라는 한사람을 싫어하시는것 같네요~><...개인적인 감정으로 한 블로거의 글을 무시해 버리시는건 예의가 아니죠!!

      2010.02.23 12:51
  5. 그러니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중이 그런거고 그런 대중을 상대로 승부해야 하는게 연예인이고 방송인데 무조건 대중이 나쁘고 논란이 일어나는게 문제라고 하면 어쩌냐고요. 무의미한 항변이죠.

    2010.02.22 23:1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정리하자면 일단
      1. 대중은 보는 것만 가지고 판단하기 때문에 연예인들은
      그 점에서 조심해야한다.
      2. 대중들이야 보는 것을 가지고 판단할 수 밖에 없는
      입장에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쌍욕을 하거나
      인신공격을 해서는 안된다.

      조금 이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2010.02.22 23:26 신고
    • 그러니까  수정/삭제

      저는 체리 블로거님에게 한 말이 아닌데 님이야 말로 저한테 뭘 이해해라 마라 하시는 건가요?
      대중이 원래 그런거라는건 무슨 의미인지 알아서 생각하시구요.
      대중을 무조건 비난하거나 여론을 무시해서는 안된다는거지 대중 옹호론을 편것도 아닌데요.
      제가 언제 대중이 쌍욕을 하거나 인신 공격을 하는게 당연하다고 했나요?
      연예인과 방송은 대중을 상대로 하는거고 대중 여론을 수렴해야 할 필요가 있지요.
      그리고 인터넷 여론을 대중과 격리시켜서 무조건 폄하하는것이 논란이 못마땅한 네티즌들이 흔히 하는 전략인데요.
      그 자신도 네티즌이면서 그래선 소통 자체가 안되지요.
      대중 여론이 인터넷이 아니면 대중 여론이 대체 어디에서 표현되고 소통된다는 것인가요?

      2010.02.23 00:3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일단 직접 댓글을 다셨기 때문에 (댓글에 댓글이 아닌) 저에게 하신말인줄 알았죠. ^.^a;
      헌데 제 표현에 혹시 대중을 무시하는 표현이 있었나요?
      허나 님 말이 맞아요. 대중 여론을 수렵해야 하긴 하죠.
      하지만 제 말은 대중이라고 하더라도 악플러가 될 필요는 없다는 말이었어요.
      먼가 서로 오해가 있었나보네요 ^.^a;

      2010.02.23 00:45 신고
  6. 아로메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이네요. 저는 방송을 않보아서, 패떳에서 권군이 얼마나 네가지없게;; 나왔는지 잘 알순없겠지만, 요즘 쇼프로에서 깝권이미지가 지나치게 소비되고 있다고 생각은 했었어요.
    솔직히 그것만으로 오래해먹긴 힘들텐데, 생각했고요.
    프로그램마다 좀 다른거,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줄 필요가 있을듯해요.
    보다보면 여기서 한거 저기서 또하고 뭐 그러더라고요. 제가 일부러 모니터링하는것도 아닌데...
    그리고 미투데이에 윤상현씨랑 "우리 사실 친해요. 오해마세요.."뭐 이런 해명한거 보고도..역시 아직 어리네..이런 생각 들더라고요.
    사람들이 둘이 안친해보인다거나, 혹은 진짜 사이가 나쁠거라고 생각해서 욕하는건 아닐텐데...비판의 요지를 잘 파악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연예인이 뭐 하나 흠잡히면 지나치게 가혹하게 몰아친다는거, 저도 진짜 공감해요.
    그래도, 권군은 남자연예인이고 요즘 워낙 호감받고 있는 상황이라, 그나마 좀 나은듯..
    여자연예인에 비호감이미지면, 배로 더 심하잖아요..ㅡ,ㅡ;

    2010.02.22 23:44
  7. 동감입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히 조권군이 잘한것은 없지마 너무 심하게 욕하는듯. 무슨 역적도아니고. 아직 어린친구고 지금까지 봐온것을보면 나약하고 끈기없는 친구가 아니니 이걸 인생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더 잘해주길빕니다. 체리블로거님 말대로 선배들 동기들이 리얼예능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보면서 공부하는것도 좋은방법일듯합니다.

    2010.02.23 00:42
    • IAM  수정/삭제

      아ㅋㅋㅋㅋ정말 공감되네요ㅎㅎ
      권이가 초보로써 아직 내공도 그닥 많지는 않으니깐 차근차근 알아가면 되는데..다들 쫌..너무
      않좋다는 듯이 얘기하시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조권이 이글보고 자기성찰?할수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네요ㅎㅎ

      2011.11.02 11:44
  8. 깝권 파이팅!!  수정/삭제  댓글쓰기

    패떳엔 유재석이 필요해~~~~
    유재석, 강호동같이 깝권을 조절해줄수 있는 mc가 있으면 참 좋을 텐데...
    뭐 이것도 하나의 경험으로... 깝권도 언젠가는 박명수처럼 악역임에도 정이 갈수 밖에 없는 경지에 오르겠죠....

    2010.02.23 01:15
  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2.23 03: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글 엄청나게 많이 댓글달렸죠 ㅎ
      조권이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지만 과하지만 않았으면 하네요 ㅎ

      2010.02.23 10:34 신고
  10. ㅋ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조권캐릭터가그런거고패떳제작진도그런캐릭터보고데리고온겁니다.그리고도를지나쳐서좋을께없다고는하지만,예능에서연예인들이살아남을려면컨셉이잇어야하는데조권컨셉이도를넘어서는깝인걸어떡하겠습니까?그리고조권팬들중깝권이란컨셉이좋아서팬이된사람이많습니다.또한깝권이란별명은팬들이붙여준별명입니다.아이돌의힘은팬들인데팬들이원하는건깝이고어쩔수없이깝치는건데그것가지고뭐라하는건좀아닌가싶네요.

    2010.02.23 03:29
  11. ^^  수정/삭제  댓글쓰기

    똑바로해 이것들아~ 이건 유행어죠. 조권도 이 유행어를 자주 사용했었고
    이번에 윤상현과의 게임에서 한 것도 표정부터 깝표정을 지으며 똑바로해~ 라고 하던데요.
    안영미씨의 유행어를 한건데도; 버릇나빠 보이나 보군요..;;
    그리고 하찮다고 한것도 2AM,2PM 사이에선 많이 쓰던 유행어예요.
    박명수가 하찮다고 찮은이 형이라고 불리듯이
    그들도 임슬옹이나 택연이 헐랭하다고 하찮다고, 찮은이형이라고 많이들 하더군요.
    그게 웃음포인트인데 버라이어티를 굉장히 진지하게 보시는 분들에겐
    거북하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되네요.
    더구나 상대가 배우이고 나이도 많았으니 오버한 셈이겠네요.
    둘이 방송전 사전미팅때부터 많이 친해져서 그런거라고 예의없고 그런거 아니라고
    윤상현씨가 인터뷰까지 했던데 사람들이 너무 몰아가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버라이어티를 버라이어티로 가볍게 봐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물론 수위조절이 필요하겠죠.
    하지만 방송이란게 어느정도 설정이란게 있고, 서로 관계설정이나 캐릭터가 만들어지는건데
    어느정도 이해는 하면서 봤으면 좋겠어요.

    이번 패떴2는 첫방송부터 너무 빨리 나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시청자에게도 새로운 멤버들에게 적응할 기간이 있는건데
    그들의 성격이 들어나기도 전에 처음부터 조권과 윤상현을 톰과 제리로 관계설정 해버리는 바람에
    시청자들이 볼땐 좀 적응이 안된 것 같네요.
    제작진은 일부러 어떤 관계를 만들어 보여주려고 하기 보다는
    그들이 잘 놀수 있도록 저절로 관계가 형성되도록 제대로된 상황을 던져주고 프로그램을 이끌어 갔으면 좋겠네요.

    2010.02.23 03:41
  12. skagns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저도 조권이 좀 안타까워요.
    이번 일을 계기로 위축되지 않고 수위를 알아서 조절할 줄 아는 뛰어난 예능인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네요. ^^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

    2010.02.23 08:56 신고
  13.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갑니다. 저도 권군을 아끼는 한 사람으로서 걱정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오늘 승승장구에 나온 조권군이 이 자리, 이 위치를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 그리고 깝을 언제까지 해야할까? 라고 하는 부분이 고민이라고 하는 것을 보고 여러 생각이 들더군요. 아마 이번 일을 겪으며 훨씬 더 혹독한 현실을 깨달았겠지요. 좀 더 많이 고민하고 또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8년이란 세월 속에서 갈고 닦아온 것들을 더 오랫동안 보여주고 더 빛날 수 있도록...응원합니다.

    2010.02.23 13:32
  14. ㅇ_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정말 잘쓰시네요 ^^

    2010.02.25 02:40
  15. 호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패떴 안봐서 패떴 반응은 어떤가보자 싶어서 읽어봤는데 이런 일이 있었군요.
    깝권 참 재밌고 좋아했는데.. 자기를 컨트롤할 줄 아는 조권이 되길 바라네요^^

    2010.02.25 08:46
  16. 공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공감이 가는 글이에요... 패떳2 때문에 권군 이미지만 나빠지는것 같아서 안타까웠는데..권군이나 다른 분들도 이글을 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권군도 나름대로 많이 고민을 하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갑자기 많아진 관심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건 아닌지 안타깝네요...

    2010.02.25 19:41
  17. -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조권 예능에서 안봤으면 하네요_-

    2010.02.28 13:08
    • IAM  수정/삭제

      쫌 기분 나쁘네요.
      연예인 활동 시작한지 아직 4년도 안됬어요.
      다 이런 과정도 밟는거고 저런과정도 밟는거 아닌가요>?
      조권이 예능하면서 뜬 프로그램도 많고 사람들사이에서
      '인정'받았잖아요.잘한다고.
      이런 글은 안써주시면 좋겠네요

      2011.11.02 11:50
  18. 근데 진짜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얼 버라이어티는 아닌듯 하네요.ㅡㅡ; 정말 이번에도 대본이 있어서 대본대로 한다면 진짜 개실망임ㅡㅡ;
    물론, 무한도전도 일종의 가이드라인인, 틀을 잡아주는 대본 같은건 있겠지만 보통, 출연진들이 알아서 다하죠.
    패떴2도 그렇게 해야 성공하지 않을까 싶네요.

    즉, 제작진이 전체적은 틀을 잡아주고, 나머진 출연진 알아서 하는거죠.

    2010.02.28 15:09
  19. 근데 진짜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진짜 SBS 예능이건 스포츠건 총체적 난국 인 것 같아요. 스포츠는 해설, 카메라 잡는게 별로고, 예능 제작진, 자막이 별로고...
    진짜 자막 오글거림... 무한도전 자막이 반만 따라가라...
    (원)래희(박)한체력 이었던가요? 이 자막 계속 밀고나가는 것도 좀 그렇다는...
    근데 이 곽승영PD가 옛날 X맨 담당하던 PD라 자막의 오글거림은 여전하네요...

    그리고 상황까지 짜여진 대본이라면 좀 문제있을듯 싶네요.
    진짜 무한도전 처럼 전체적은 예능 프로그램의 틀(일정 같은 것들 말이죠. 처음엔 밥을 해먹고, 다음엔 게임하고 이런 일정? 순서? 같은 것들...)만 잡아주고 나머진 멤버들이 애드리브로 승부해야될텐데 말이죠.
    캐릭터 같은거 잡기 힘든 멤버는 작가들이 약간 도와주거나 하고 말이죠.
    대놓고 작가가 캐릭터 짜주는건 좀 아닌 것 같음...

    2010.02.28 15:42
  20. 커피한잔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6.06.11 01:22
  21. 가을하늘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6.06.11 04:01

아직 강심장을 보지는 못했지만 여러블로거들의 글을 보니까 강심장이 결국 SBS 예능이 항상 해왔던 행동을
또 저질러서 뭇매를 맞고 있다. 글인 즉슨 이번에 또 "윤아-택연-이승기" 의 삼각관계를 통해서
강심장을 이끌어갔다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SBS 예능계에 한마디 적어본다.
제발좀 이제는 필요없는 러브라인에 대한 집착을 좀 버렸으면 한다.


일단 이 러브라인에 대한 집착의 역사를 간단히 살펴보면... 시작은  6년전에 있었던 X맨서부터 시작되었다.
2004년 11월 말에 등장한  "김종국-윤은혜" 라인은 X맨을 다른 프로그램과 차별화 시키는데 성공했다.
결국 그 사이에 에릭, 이민기, 하하 등등이 "라이벌" 로 등장하기 시작했고 SBS는 본격적으로 러브라인에 몰두하게 된다.


윤은혜가 X맨서 하차하자 이제 X맨은 새로운 러브라인커플을 찾았는데 바로 그것은 "이승기-채연" 커플이었다.
결국 이승기-채연 커플로 X맨은 폐지 (시즌1) 시까지 그 것을 우려먹었었다.


그 이후에도 SBS측은 틈만나면 러브라인으로 가려는 그러한 경향을 보였다.
특히 패떴에서 다시 한번 논란이 되었던 부분이 권지용이 패떴에 나올때 개발해낸 "뽀쪽" 게임...
결국 그 게임은 "패밀리 사이에 무슨 러브라인이냐" 라는 비난을 들으면서 바로 접어야 했다.

하지만 김종국이 다시 공익근무를 마치고 복귀하자마자 이번엔 효리와의 러브라인에 집착을 하며 계속 끌어나갔구
박예진까지 끌어드리며, 예쩐에 김종국을 중심으로 한 러브라인에 대한 집착을 다시 보였다.

(졸지에 병풍되어 버린 티파니)


결국 맨 마지막 니콜과 티파니가 나왔을때 그 절정에 달했는데, 그 에피소드를 보면 티파니가 무슨 말을 하려하는데도
상관없이 그저 러브라인만 계속 집착해 나갔다.
러브라인으로 분량을 뽑았으면 도대체 니콜/티파니는 왜 불렀는지 궁금하다...
(소시와 카라의 팬의 지지가 필요했기는 했겠지만)

(글을 적다보니 이승기 - 김종국은 아마 SBS에서 가장 좋아하는 스타임에 틀림없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강심장도 마찬가지이다.
첫 에피소드에 윤아가 나오면서 부터 러브라인을 은근 러브라인을 그려갔다.
첫 에피스도에 윤아에 대한 배려로 인해 이승기-윤아를 꿈꿨고, 윤아가 다시 나오자 또 이승기-윤아를 밀어넣었다.
(결국 같이 나온 티파니는 또 병풍신세...)
그러더니 이번에 삼탄을 그려낸 것이다.


그러더니 패떴2에는 떡하니 연말에 같이 퍼포먼스를 해서 핫이슈가 되었던 택연-윤아를 집어넣어놓고
"우리는 러브라인같은거 생각하지 않는다" 라는 눈에 뻔히 보이는 거짓말을 해댔다.
그러더니 떡하니 "몰아가기의 달인 중매 강호동 선생" 을 중심으로 해서 택연-윤아에 대한 러브라인을 다시 부각시키면서
그것에만 집중을 하고 있으니.... 그런 얄팍한 수단을 시청자가 어찌 모르겠는가...

자 X맨때는 왜 러브라인이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패떴과 강심장은 왜 이리 논란이 많은가?
사실 X맨, 그리고 연애편지는 프로그램 구조가 그렇게 만들어진것이기 때문에 러브라인은 피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해도
솔직히 틀린말은 아니었다. 유난히 "김종국-윤은혜" 에 집착하긴 했지만 그것은 "커플게임" 이라는 프로그램에 한 일부였기
때문에 시청자들도 별다른 생각없이 넘어간 것이다.

하지만 패떴, 강심장은 프로그램의 질이 완전이 다른 프로그램이다.
강심장은 토크쇼이다. 충분히 러브라인을 이야기하지 않아도 출연자들의 에피소드, 그들의 경험담, 그들의 비밀만 가지고도
충분히 이끌어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다.

패떴은 어떤가?
프로그램 이름 자체가 "패밀리가 떴다" 이다.
러브라인 없이 그냥 "가족적인 분위기" 에 가서 밥짓고 주어진 임무하고 밥만들고 하는 것이다.
게임을 할때도 "커플게임" 이 아닌 그저 편을 갈라서 놀 뿐이다.
굳이 러브라인에 고착하지 않아도 충분히 이끌어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러브라인" 이라는 것 자체가 당최 필요없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이다.

그런 프로그램들에다가 러브라인을 자꾸 집어넣고 거기에다가 초점을 맞추며 모든 포커스를 그쪽에다가 돌리니 시청자들도
뿔이 안날 수가 없다. 패떴1, 2, 그리고 강심장은 우결이나 연애편지가 아니다.
러브라인이 필요없다. 아니 넣으면 괜히 분위기만 망친다.

정 러브라인 하고 싶으면 차라리 "우결" 처럼 그렇게 필요한 러브라인이 본질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그 안에다가 러브라인을 삽입해라. 러브라인이 존재해도 "우결", "꼬꼬관광" 은 프로그램 자체가 미팅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사실상 그건 프로그램에 본질에 맞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허나 전혀 관련없는 엉뚱한 프로그램에다가 러브라인 넣어서 인기 끌 생각은 제발좀 그만했으면 한다.
또 억지로 러브라인 그린다음에 모든 프로그램을 그리로 좀 끌어가지좀 마라...
그런 얄팍한 수단을 모르는 시청자들이 아니다. 시청자들은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강심장이야 벌써 다음주 분량까지 택연과 윤아의 러브라인가지고 분량을 뽑을 듯한 느낌이 든다.
패떴2도 사실상 러브라인이 진행될 것이라고 기대는 할 수 있다.
패떳2 이든 앞으로 나올 강심장이든.. SBS측에서 러브라인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제발 프로그램에
본질성에 맞는 포맷으로 돌아왔으며 하는 바램이다.
이젠... 제발 X맨 생각하면서 러브라인에 집착하는 모습을 버려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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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주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정말 식상합니다!

    2010.02.11 00:51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2.11 01:24
  3.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sbs가 러브라인을 포기 못하는 이유가 있는데...얘들 애정결핍 이여요...sbs

    2010.02.11 03:58
  4. Dustybenz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부터 sbs는 병맛예능으로 유명했죠. 남의 방송국 컨셉 조금만 바꿔서 프로그램 하나 뚝딱 만들고.. 지금 나오는 패떳부터 강심장 예전의 라인업, x맨을 보면 다른 프로그램에서 모티브를 넘어 모방에 가까와 보입니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모든 예능이 러브라인괴 게임으로 귀결된다는 차이겠죠. 정말 피디들의 상상력이 형편없는거 같아요

    2010.02.11 07:18
  5. 208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정말이지 제가 하고싶은 말을 꼭집어서 해주셨습니다.
    접때 패떴피디 인터뷰에서 의도된 러브라인은 없지만 러브라인은 필요한 것중 하나란걸 보고서
    그렇게 리얼예능에서 러브라인 하고싶으면 우결을 하지 했습니다.
    실력 안되서 못하는주제에...

    2010.02.11 20:11
  6.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하고싶었던 말을 해주시네요.
    억지스런 러브라인을 보니 채널을 자연스레 돌리게 되더라구요.
    SBS라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SBS의 강심장이나 스타킹같은 곳에서 러브라인을 억지스레 엮는 것을 보면..
    진행자인 강호동이 그런 분위기를 주도하게 되는데 강호동 본인의 진행 스타일이 그런것인지,
    방송 대본상 어쩔 수 없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강호동이 진행하는 억지스런 러브라인을 보면서
    진행자 강호동에 대해서도 점점 호감도가 떨어지더라구요..
    여튼, SBS는 억지스런 러브라인을 짜맞추려고 하기보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다가와줬으면 합니다.

    2010.02.13 01:16
  7. 대박동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동감합니다. 그놈의 되도않는 러브라인.. 제발 좀 버리라고!!
    러브라인 짜낼 시간에 다른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란 말이다!!!! -0-0-0-0-0-

    2010.02.15 07:52
  8. 대박공감2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심장 러브라인 할때마다 짜증나 죽겠음 ㅋㅋㅋㅋㅋ

    2010.02.22 05:45
  9.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택연손어디가있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ㅉㅉ방송에서그러고싶나

    2010.03.06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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