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애프터스쿨이 두 가지 유닛으로 컴백을 했네요.
물론 실제 무대는 아직 보지는 못해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YouTube에 가보면
AS Blue의 Wonder Boy의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보실 수 있습니다.
(플레디스 공식 YouTube 에서 나온 것)

그런데 그 뮤비를 보면서 "아이고 이거 문제 되겠구나" 하는 점이 두가지가 들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벌써 기사들에서는 여기저기서 문제삼고 또 악플이 달리게 만들고 있군요.
(여담으로, 굳이 의견도 반영하지 않을 기사들에 굳이 댓글 다는 기능이 있어야 할지 의문입니다.)

그것을 보면서 참.... 애프터스쿨 소속사만큼 소속사가 큰 안티인 그룹도 없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다른 소속사들도 "안티" 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많은 일을 벌이고 있는 건 사실인데요....
특히 플레디스는 조금 답이 없을 정도인 것 같아서 몇마디 적어봅니다.





정보력이 없는 것일까요, 아니면 단순히 여론을 무시하는 것일까요?
이미 가터벨트는 한번 지적받은 그러한 컨셉입니다.
한번 벌써 "라니아" 라는 그룹이 방송에 입고 나왔다가 제재를 받았지요.
아직까지 한국 사회에서는 "가터벨트" 라는게 하얀색이건 새빨간 색이건.. "섹시" 를 넘어선 
상당히 야해보이는 그러한 복장으로 인식이 되어있습니다.

이번 AS Blue 컨셉에는 가터벨트가 전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청순/큐트 컨셉에 굳이 가터벨트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물론 뮤직비디오에 보면 잘 보이지도 않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1초, 2초를 캡쳐하는 기자들을 정말로 기획사에서는 알지 못하는 것일까요?

한마디 한마디를 캡쳐하는 기자들이고 한 단어 한 글자에 문제 삼는게 인터넷 언론입니다.정말 "스타킹에 그냥 끈 하나 붙인것이다" 하는 어설픈 변명이 대중에게 통할 것 같습니까...?



차라리 맨 다리로 나왔거나 그냥 하얀 스타킹을 입었으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도 치마나 바지들이 짧아지는 시점이라 웬만한 "하의 실종" 은 넘어가는 문화가 되어버렸긴 합니다. 
"청순한 귀여움" 의 컨셉을 살리고 싶었으면 굳이 노출을 할 필요도 없으며,
하려고 해도 그냥 평범하게만 갔어도 이런 문제는 없었을 것입니다.




맨 마지막의 리지가 "약속해줘" 하고 끝내는 것가지고도 말들이 좀 있는데요....
사실 제가 좋아하는 애프터스쿨의 노래 이지만 노래 자체도 귀엽기는 했지만 멜로디가 충분히
오해받을 수 있다는 느낌을 받는 곡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는 넘어가고 가장 논란이 있는 "약속해줘" 의 장면으로 가보겠습니다.

리지가 마지막에 "약속해줘" 하고 끝나는 장면이 바로 거의 10년전에 옥주현이 끝낼때
"약속해줘" 하는 장면을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물론 "약속해줘" 그 단어가 특허를 낸 것도 아니고, 또 저작권을 문제 삼을 만한 것도 아닙니다만...

핑클의 "약속해줘" 라는 말은 거의 핑클에게는 핑클을 상징하는 그러한 단어나 다름이 없었지요.
핑클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게 "영원한 사랑" 과 "약속해줘" 일테니까요.
H.O.T의 캔디 복장등과 함께 90년대를 대표하는 그러한 정말 어쩌면 "상징적인" 단어입니다.
소속사에서는 이 점을 가리켜 "핑클을 오마주했다" 라고 말을 하지만...
솔직히 꼭 "약속해줘" 라는 단어와 액션을 쓸 필요가 있었을지는 궁금하네요.

데뷔초 청순컨셉을 했던 소녀시대도 굳이 같은 소속사인 S.E.S의 단어나 모션을 빌린적이 없습니다.
충분히 "약속해줘" 라는 말을 사용하면 "핑클을 따라했다" 라는 말이 나올 수 있을 정도로,
예상하기 쉽고 핑클과 정말 쉽게 연관되는 단어였습니다.
왜 굳이 그런 단어를 사용해서 욕을 먹게 하는 지 참... 작곡가 도 이해가 안가는군요.


 
- 문제를 확장해내는 기자가 더 문제다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댓글을 달면해 애프터스쿨의 "뻔뻔한 컨셉"  이라고 욕을 하는 사람들 중에서
애프터스쿨 블루의 "Wonder Boy" 의 뮤직비디오를 본 사람은 얼마나 될까 하는 것입니다.
제가 만약 제목을 말해주지 않았다면 애프터스쿨 블루의 노래의 제목이나 알았을까요?

실제 뮤직비디오를 보면 문제를 삼는 "가터벨트" 는 솔직히 잘 보이지도 않는 장면입니다.
굳이 줌인을 해서 확대를 하지 않으면 사실 하얀색깔때문에 끈 자체가 잘 보이지가 않지요.
그냥 충분히 지나갈 수 있는 장면을 굳이 "일시정지" 를 한다음에 "캡쳐를 크게 해서" 사진을
올려서 "가터벨트" 를 입었다! 라고 문제를 삼는 것도 참 황당하기 짝이 없습니다.


뮤비 자체에는 오히려 그녀들의 귀여움을 강조하는 얼굴 클로즈업, 애교 등이 더 많이 강조됩니다.
그런건 다 들어낸체 별 중요하지도 않은 "가터벨트" 에만 초점을 맞춘다는것 자체도 황당합니다.

또한 뮤비에서 꼭 그랬다고 해서 실제 무대에서 가터벨트를 입는 것이라고 장담할 수도없지요.
특히 아마 이렇게 욕먹은 상황에서는 굳이 "가터벨트" 를 입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뮤비에서 충분히 넘어갈 장면을 기자가 문제 삼고 네티즌들이 문제를 삼지요.

기자들은 항상 "네티즌이 문제 삼고" 그래서 그것을적은 것 처럼 말하지만 항상 문제는 그 반대입니다.
기자가 문제를 삼고 네티즌이 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까고보는 것이지요.

기자들도 어떻게 보면 참 변태같은 구석이 있는 것 같네요.
다른 볼거리도 많고 애교도 많고, 귀여운 구석도 많은 뮤비에서 굳이 잘 보이지도 않는
"가터벨트" 를 포착해서 그것을 줌인하고 캡쳐를 하는 것 보면요.
그런 변태적인 마인드를 보면서 찾으니까 그런게 더 잘보이는 것이겠지요?



결국 소속사의 황당한 방침과 접근 방식, 생각없는 의상과 배려가 없는 그러한 작곡 등이
그냥 시키는 대로 입히고 노래하는 애프터스쿨에게 온갖 욕이 돌아가며,
심지어 "가터벨트" 와 관련된 기사에는 차마 입에 담기도 더러운 그러한 욕들들이 때문에
상처받을 멤버들을 생각하면 답답합니다.

애프터스쿨의 가장 큰 안티는 사실 소속사같기도 합니다.
뭐 악플러나, 그런것 찾아서 조회수만 올리기 좋아하는 변태기자님들이야 말할 것도 없구요.


어쨋든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채 욕먹고 시작하는 애프터스쿨 블루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이왕 활동을 시작한 것 귀여운 모습 보여주고 안정된 라이브 보여줘서 팬층 많이 얻고,
열심히 활동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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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곱게 가만히 놔둘 것들이 아니죠...에휴

    2011.07.21 19:02
  2.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효....... 역시 플레디스는 가만히 두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차라리 김이나씨가 입김 좀 불어주시사 내가넷이 앺스랑 손담비만(플레디스 자체를 인수하면 공멸하니까) 인수해서 제대로 된 곡이랑 컨셉(이건 로엔에서 해결해줄듯. 내가넷과 로엔은 현재 동맹 내지는 연합상태니까)을 줘야지, 안그러면 앞으로도 일진아 등등 영 좋지 못한 소문만 무럭무럭 자랄 게 뻔해요.

    2011.07.21 19:20
  3.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터벨트 이야기는 들어봤는데, 약속해줘 라는 노랫말도 문제가 되고 있었군요.

    약속해줘 부분은 제가 안들어봐서 어느정도 영원한 사랑과 비슷한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가터벨트같은 경우에는 바보가 아니면 문제가 될거라는걸 알았을것 같습니다.

    플레디스는 니삭스에 끈을 붙인거라는 이상한 말을 하고 있지만 그말을 누가 믿겠습니까.

    애프터스쿨이 너때문에 이후에 뱅과 샴푸가 생각보다 큰 히트를 치지 못하고

    오히려 오렌지캬라멜이 더 주목받는 일이 생기니까 노이즈 마케팅 비슷한걸 노리고

    이런 컨셉이나 노래를 만든건 아닌지 하는 생각까지 하게되네요.

    2011.07.21 21:44
  4. 압스쿨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루와 레드가 나오자마자 너무나 잡음이 많이 들려서 "또!" 라는 답답함(늘 그렇게.. 시작을 안티와 함께..;;)에 검색해서 들어보았습니다.
    "약속해줘"의 문제를 넘어서 노래의 기승전결 자체가 너무나 핑클의 곡과 흡사합니다.
    심지어 핑클의 안무를 생각하며 노래를 들어도 대부분의 들어오고 나오는 박자가 일치합니다.
    "약속해줘"는 그만큼 유명했기에 오마쥬라는 표현을 쓴다면 이해해 줄 수 있고 오히려 반겨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곡자체는 좀 시끄러워질 수 있는 수준인 듯 합니다.(레이디가가와 마돈나보다 심각하다고 느껴집니다.)

    가터벨트나 의상은 뭐.. 요즘시대의 청순과 이전의 청순의 이미지는 틀리다고 봅니다만.
    예전에는 핑클이나 SES, 소녀시대의 데뷔시절 처럼 교복같은 혹은 하얗고 길고 단정한 느낌의 의상으로 표현했지만 요즘은 일본만화주인공처럼 베이글 몸매, 짧고 타이트한 의상이라도 아기같은 얼굴과 표정이면 청순이라고들 하지않나요.
    그럼 요즘은 발라드가수든 댄스가수든 하의실종은 기본인데 다들 섹시컨셉인가요.
    카터벨트, 청순 등등 은 회사측의 컨셉과 뮤직비디오 기획, 당사자들의 표현력 부족으로 만들어낸 기자들을 위한 콩꼬물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레드는... 음... 뭐가 오리지널리티를 살렸다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하.. 안쓰럽군요..

    2011.07.21 23:10
  5. ★아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터벨트 문제는 소속사가 잘못 생각한 점이 있구요.
    핑클 노래 문제는 좀 이야기 하자면
    일단 핑클 노래 풍으로 플레디스가 작곡가에게 부탁한 것이라 봐야 합니다.
    곡의 구조 자체는 오렌지캬라멜의 아잉♡이랑 완전히 같거든요.
    다만 그런 곡 구조에 핑클의 영원한 사랑에서 쓰였던 분위기의 음악을 입힌 것이죠.
    멜로디 자체도 완전히 다르고, 결국 영원한 사랑이 너무 유명했기에 생긴 것이지.
    실제로 들어보면 아잉♡입니다. 어차피 같은 작곡가가 만들었으니 여기는 할 건 없고...
    소속사가 좀 답이 없긴 합니다. 원래 유닛이 나오기 전에 광고를 한껏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솔직히 광고 자체가 매우 적은 편이었고, 티저공개 전 날까지도 일본 공연 광고나 했죠.
    그리고 티저 나오고 곧바로 하루만에 음원공개를 했는데
    그 음원은 A.S 어쩌구 식으로 나와서 초반에 사람들이 거의 몰랐죠.
    팬들이야 알겠지만 일반인들은 애프터스쿨이라는 이름이 알려져 있지.
    A.S라는 이름은 모르죠. 소속사가 너무 기획력은 괜찮은데 그걸 구성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무언가 완성시키는 그런 면이 말이죠.

    레드는 언급하지 않으셨지만 레드도 정작 노래가 나와보니 오리지널과 거리가 멀었죠.
    도대체 오리지널의 뜻을 애니메이션에서나 쓰는 용어로만 생각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오히려 블루가 컨셉에 더 잘 맞췄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였고
    레드는 이게 뭐냐? 이런 소리가 더 많았다죠.

    어차피 이런 잡음도 있는게 어디냐는 생각이 들 정도로
    소속사가 08~09년에 손담비-유이로 언플을 열심히 때려댔던 시절보다
    너무 나약해 보입니다. 여러모로 말이죠.

    2011.07.22 10:21 신고
  6. ★아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고로 오마주니 뭐니 하는건 소속사가 우선적으로 낸 말이 아니라 팬닷컴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걸 그대로 차용하더군요. 뭐 저도 핑클을 소속사에서 의도했을 것이란 생각을 했지만 오마주란 단어까지 그대로 쓸 줄이야...

    2011.07.22 10:22 신고

요즘 며칠간 기자들 욕만 실컷 해댔더니... (뭐 그들은 욕먹어도 쌉니다만...)
전체적인 블로그의 분위기가 조금 어두워지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오늘은
기분 전환도 할 겸 조금 밝은 글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흔히 애프터스쿨의 연기자 라고 하면 다들 당연히 "유이" 를 떠올릴 것입니다.
허나 애프터스쿨에서 굉장히 조용히 연기에 도전하고 있는 멤버가 있습니다.
지금 사실 TV에서 거의 매일 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크게 이슈가 되지 못하는
그러한 연기자가 있으니... 바로 애프터스쿨의 비쥬얼을 담당하고 있다고 봐도 틀리지 않는
주연이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주연이 매일 연기를 하고 있음에도 그닥 주목을 못받는다는게 어찌보면 주연의
존재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어찌 반대로 생각해보면
주연에게는 참 좋은 기회이면서도 편하게 연기할 수 있는 그러한 기회라고도 생각이 됩니다.
아직까지 오히려 드림하이의 수지나, 다른 아이돌 연기자에 비해서 크게 연기력 논란이 없었거든요.
주연이 이렇게 논란을 피하면서 나름 안정적으로 연기에 정착할 수 있는 조건 몇가지를생각해볼께요.


- 비중이 적다

물론 어떤 이들은 "잘 나오지 않으니까 논란이 없는게 당연한게 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연기에 처음 도전하는 아이돌이 연기에 주연으로 나오는게 시청자들에게 불편할까요,
아니면 조연으로 나와서 그닥 존재감은 없지만 한단계 한단계 연기를 배워가는게 날까요...?
이름은 주연이지만 사실 주연은 <웃어라 동해야> 에서 비중이 적습니다.

어찌보면 여주인공인 (악역) 박정아의 동생으로 즉 "여주인공 동생" 역으로 나오긴 하지만,
워낙 <웃어라 동해야> 의 인물도가 얽히고 얽히다 보니 주연의 자리가 그닥 많을 수는 없지요.
하지만 그게 주연에게는 이미 말한 것처럼 보호가 될 수 있습니다.

굳이 많이 나와서 꼭 뭘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도 없고 굳이 자신이 크게 뭔가를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연기가 자연스러울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대체 아이돌 연기자들이 주연을 맞게 되면 아예 감정이 없던지, 아니면 너무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조금 강한 열망이 오히려 그르치는 경우가 상당히 많더군요.

주연의 경우는 자신이 주연도 아니고 비중이 큰것도 아니기에 딱히 그런 부담감이 없이
편하게 연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함께 하는 주인공들의 연기력들


이런 말을 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주연이 출연하는 <웃어라 동해야> 의 주연들이 연기력이
부족하기에 주연의 연기력의 부족이 쉽게 묻힐 수도 있다고 생각도 듭니다. (말 장난 죄송합니다 ㅡㅡa;)
이번 웃어라 동해야 에서 가장 연기지적을 많이 받는 것은 사실상 부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박정아이지요.

지난번에서 강심장에서 연기력 때문에 고생이 많았다며 눈물을 흘렸던 이후로 많은 이들이 심하게
질타는 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많은 지적을 받고 보는 저의 입장으로도 
아직도 박정아의 연기를 보면 연기력이 부족한게 눈에 거슬릴때가 있습니다.

박정아의 평소의 이미지에도 그닥 맞지 않는 역할이라서 그런지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가
좁디좁은 새와의 역할을 해내는게) 화내는 연기를 할때나 슬퍼하는 연기를 할때는 정말 안어울리는
역할이라 그런지 연기력 지적을 가장 많이 받습니다.

박정아의 연기부족이 많이 드러나고 그것에 초점이 맞춰지기 때문에
자연스레 주연의 연기력에 대한 초점이 많이 희석되는 것이지요.
주인공의 연기력 부족이 당연히 조연의 부족보다 더 이슈가 되고 드러나는게 당연합니다.

그 외에 주인공들도 연기를 딱히 "못한다" 라는 생각은 들지않지만 너무 연기를 잘해서
미친 존재감이 되거나 다른 연기자를 무색하게 만들정도로 연기를 잘하는 그러한 주인공이 없습니다.

만약 주인공들이 연기를 잘하는데 그 중에서 발연기를 하면 당연히 이슈가 되겠지만,
주인공들 자체가 연기력 논란이 일고 있을때는 조연의 연기력까지 딱히 신경쓰지 않는 그러한 입장이지요.


- 새영의 성격과 주연의 캐릭터가 잘 맞는다


처음에 데뷔했을때 도도하기 그지 없었던 도도 주연이 최근의 <청춘불패> 그리고
케이블 프로그램인 <플레이걸즈> 에 나와서 이미지 변신을 제대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뭐든지 잘할 것 같고 똑소리 날거 같은 주연은 뚜껑을 열어보니 완전 허당이었습니다.
잘하는 건 하나 없고 여기가나 저기가나 구박덩어리 였지요.

그런 캐릭터가 마치 <웃어라 동해야> 에서 그대로 주연과 함께 이동한것 같습니다.
만약 주연이 청춘불패 출연전의 "도도한 이미지" 상태에서 윤새영의 캐릭터를 소화해냈다면
어색 그 자체였겠지요.
아니면 갑자기 주연이 굉장히 진지하고 세련된 역할을 하거나 박정아처럼 뻔뻔한
악녀 역할을 했다면 어땠을까요...?
이번에는 청춘불패의 푼수 이미지와 또 안맞아서 어색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연은 그대로 청춘불패에서 얻은 새로운 푼수 + 짐 + 미워할수 없는 뻔뻔함을 가지고
가서 자신의 캐릭터와 (성격과) 맞는 캐릭터를 연기를 하기에 나름 잘 어울리면서
그닥 큰 어색함은 없는것 봤습니다.

물론 주연의 모습자체가 어색하다고 느낄 수도있지만 초반에 청춘불패에서의 주연의 모습도 비슷해서
어색함이 많았던 것 역시 생각해보면 나름 캐릭터도 잘 맞았다고 생각해볼 수도 있거든요.



<웃어라 동해야> 에서의 주연의 연기가 아주 뛰어났다는 것도 아니고 주연이
연기를 잘한다고 이야기하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한번도 연기를 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아마 뮤직비디오 연기가 다 일것임)
나름 자기의 맞는 캐릭터를 찾아서 점점 자연스러워지고 있으며 상당히 연기를 배우기 좋은 조건에서
시작한다는 것 사실은 분명합니다.

또한 아이돌 출신의 연기자로써 가야할 길의 정석을 가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주연이 아닌 조연으로 시작을 하고 분량도 아직 많지 않고
캐릭터를 갑작스레 바꿔야하는 바꾸지도 않았구요.

또한 아주 주인공 출신의 연기자가 너무 잘해서 주연을 완전 발연기라는 것을 쉽게 드러내지도
않은 좋은 조건에서 시작하는 연기자가 얼마나 될까요...?
더욱이 주인공 역할을 맡은자가 연기를 못함으로써 자연스레 주연의 연기력의 부족까지도
커버해주는 그러한 입장에 있는 연기자는 아마 드림하이의 아이유 정도라고 할까요?

어차피 주연은 그룹내에서나 자신과 관련해서 연기자나 쪽으로 가는게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창력도 부족한 면도 있고 춤과 관련해서도 본인이 스스로 뻣뻣하다고 이야기한적도 있으니까요.
어쨋든 앞으로 연기자를 꿈꾼다면 시청률도 좋은 (물론 코드는 막장이지만...) 방송에서 무난히
잘 배우면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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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2.24 17:04
  2. 생각하는 돼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질 못했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2011.02.24 17:16 신고
  3.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기에 매진하며 노력을 다하면,
    언제고 주연이도 주연이 되겠죠.

    2011.02.24 19:43
  4.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어머니께서 즐겨보시는 드라마라 관심이 가네요 ㅎ
    청불에서도 몇번 언급되었지만 막상 보지는 못했었던 ㅎㅎ

    2011.02.24 21: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자주보지는 않았는데 TV에서 나오면서 보게되고
      그러다보니 원래 아껴보는 주연이를 살펴보게되더군요 ㅎ

      2011.02.24 23:04 신고
  5.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기는 처음한다면 역시 캐릭터를 잘 잡아야하는 것 같습니다.

    2011.02.24 22:15
  6. 샤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플걸에서는 '연기를 잘하는게 아니라 원래 인간이 그렇다' 라고 했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1.02.24 23:03
  7.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해서 말아먹은 케이스가 좀 많은데... ㅋㅋㅋ

    거기서 그냥 가수도 아니고 아이돌이면 제약조건을 더 까다롭게 두는 것이 대중의 시선인데...

    애프터스쿨의 주연을 보면, 이 주연이 그 주연인가 싶을 정도라지요... ㅋㅋㅋ

    뭐, 실제로 여친을 사귄다면 주연같은 푼수끼 있는 여친을 사귀고 싶을정도랄까...

    흠... 뭐, 그러면 나르샤에 대한 배반이 되겠지만... ㅋㅋㅋ

    어쨌든, 핑클 출신의 효리, 유리, 이진은 연기자 데뷔무대부터 주인공으로 시작해서인지 많이도 말아드셔서 핑클팬으로써 안타깝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아~ 옥주발, 옥코디가 별명인 옥주현은 왜 빼냐구요?

    그건 그녀가 어느샌가 뮤지컬 배우가 되어있어서 할 얘기가 없더라구요... ㅋㅋㅋ

    가끔 무개념 기자때문인지 그녀가 스스로 차조했는지 안좋은 소식으로 찾아와서 그렇지... ㅋㅋㅋ

    2011.02.25 08: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주연이 특유의 "짐주연" 특성이 이 드라마의 윤새영과 잘맞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실제 주연이가 완전 윤새영 같지는 않더군요.
      06학번이라는데 연예계 생활하면서 대학도 올해 졸업한거 보면 나름 공부도 학업도 열심히 한듯 싶습니다.

      2011.02.25 08:42 신고
  8. 우와...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 체리블로거님은 천재다 천재.

    많은 사람들이 크게 공감하는 것들을 이리도 명료하게 풀어 써놓을수가 ^^
    잘 보고갑니다.


    청춘불패/ 플레이걸즈 가 주연의 입지에 한건 했군요!

    2011.06.25 12:18
  9. 타마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깐이지만 영화에 출연했었는데 흠

    2011.10.26 20:22

청춘불패가 이번주에는 다행이 결방을 하지 않았네요.
이번주 마저 결방을 했으면 참 서운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지극히 <청춘불패> 스러운 내용이었습니다.

딱히 큰 이벤트도 없었구여.... 그저 배추와 무 놓고 게임하면서 깔깔대기....
육상대회 준비하면서 마을 사람들과 만나보기, 자기들끼리 수다떨기...
전형적인 청춘불패의 모습입니다.
큰 빵 터지는 포인트는 없지만 그냥 같이 있어도 즐거운 그들이지요.




청춘불패 1주년 특집에서 게스트를 제외하고 가장 빛났던 멤버 둘을 뽑으라면,
주연이와 선화였습니다.
사실 돌아온 써니와 현아의 활약을 제외하곤 기존 멤버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건
바로 전반부에서는 주연, 후반부에서는 선화였죠.
다른 멤버들은 일하느라 바빴고, 그나마 하라구가 여기저기 왔다갔다 했으니까요.

그 방송을 보면서... 드디어 선화가 슬럼프를 벗어나고, 주연이는 한 자리 꿰찼구나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 두 명은 초반부터 분위기 잡는데 성공합니다. 



다른 멤버들을 기다리는 사이 정말 유치짬봉인 가위바위보 게임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연의 뭔가 어색한 면이 나옵니다.
정말 주연이는 왜 이렇게 잘하는거 하나 없는걸까요.
우연의 일치라고 할 수 있는 가위바위보를 세판 연속으로 져버립니다.


그러자 송은이는 주연을 가리켜 "바보" or "예능천재" 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게 다른 누군가에게 많이 적용되는 것 같지요?
불과 몇개월 전에 선화가 들었던 말이 바로 똑같은 말이었습니다.
선화는 "바보" 혹은 "예능천재" 라는 말을 줄곧 들어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선화가 다시 치고 나옵니다. 
그러면서 선화는 "바보가 바보를 알아본다" 라고 말하면서
자신과 동등함을 인정했습니다. 


나중에 찬란이 옷을 입히려 나갈때는 주연이 "채널고정" 이라는 멘트를 하는데,
바로 주연뒤에 선화가 따라와 똑같이 "채널고정" 하면서 "내꺼 써요~" 하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주연이 선화를 밀치고... 이러면서 탄생한게 바로 "바보커플" 입니다.
 


그리고 게임에서 보면 둘이 참 비슷합니다.
주연도 한 문제도 맞추지 못했고, 선화도 한 문제도 맞추지 못했습니다.
빅토리아가 급하게 나가면서 주연의 바구니를 가지고 가서 그 안에 배추와 무를 담아오는 바람에
주연은 정말 얻어걸려서 무와 배추를 타갈 수 있었지요.
(물론 나중에 방송에는 안 나오지만 선화에게도 나눠줬을 거라 생각됩니다)

굉장히 다를 것 같으면서도 주연과 선화는 같은 점이 굉장히 많았던 것이지요.



사실 이 조화는 청춘불패 애청자인 저도 예상을 해보지 못했던 생각못한 조화입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정말 비슷한게 많은 둘이었지요.

사실 선화가 들으면 서운할지 모르지만 청춘불패를 보면서 원년멤버중 가장 겉도는듯 한 느낌을
받았던게 선화였습니다. 멤버들과 두루두루 친하기는 했는데 딱히 어떤 관계는 없었습니다.
그냥 "백지캐릭터" 하나 가지고 있었지요.

나르샤는 현아와 "맏언니와 막내" 의 관계도 있었고, 하라와 현아의 "유치자매" 및 "막내라인" 도 있었고,
써니는 효민과 "써병커플", 신영과 함께 "개그돌" 이 있었고, 유리는 김태우와 함께 "군민며느리" 가 있었던
반면에 선화는 다른 누구와도 딱히 연관된 적이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백지" 캐릭터가 바닥이 나니까 활약이 크게 줄어든 것이었구요.
그래서 써니도 아마 "그건 끝물에 써먹을 캐릭터야" 라고 선화를 지적했던것 같기도 하구요. 



주연은 어떠할까요?
주연은 이제 "짐주연" 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신영에게 따라붙기는 했지만,
사실 주연 역시 아직까지도 그닥 다른 멤버들과의 조화는 잘 모르겠어요.
소리는 브런치 파티에 초대할 정도로 친한것 같기는 한데 청불에서는 
그닥 조화를 못보여주는 입장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주연에게도 많이 "겉논다" 라는 느낌을 받았던 듯 싶네요.
하지만 요즘에 김신영과의 조합으로 인해 이제야 한 커플을 얻은 셈이구요.




그랬던 둘이 이제야 제대로 비슷한 사람을 만났다는 느낌이 드는것을 받습니다.
둘다 김신영 한테 갈굼을 당하는 그러한 캐릭터들이기에 둘이 합쳐서 김신영을
역공할 수 있을 뿐더러, 예능감은 유재석-대성에 비해 없긴 하지만 둘의 캐릭터가 비슷해서
"덤앤 더머" 의 효과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둘다 청춘불패 안하고 청춘불패 밖에서의 움직임과 말투, 캐릭터가 달라지는 성격이지요.
청불 밖에서는 선화는 똑똑하고 영악지며, 주연은 도도하고 새침하거든요.
근데 청불에 오면 "바보" 내지 "짐" 이 되어버린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요. 

이런 점이 그녀들의 조화에 더 기여할런지는 모르겠네요. 



주연은 바보인것 같지도 않고 딱히 예능천재 인거 같지는 않습니다.
그저 약간 어색한... 심지어 힘쓰는 것에도 어색한 그러한 인물이 주연이지요.
선화는 약간 알면서도 당하는 그러한 타입같구요.

어쨋든 앞으로 "짐" 과 "백두" 의 조합도 상당히 지켜볼 만한 그러한 조합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예능에서 필요한 것은 캐릭터 입니다.
선화는 "백두" 로 자리를 잡았으나, 관계가 없기에 그게 식상해지면 끝나는 입장이고,
주연은 김신영 하나와만 관계를 가지고 있기에 김신영이 다른 멤버들과 다른 관계를 형성하면
힘들어지는 그러한 입장이지요.

이러한 입장들이기에 둘이 합쳐서 탄생한 "바보커플" 은 앞으로도 둘이 살아남는데
필요한 조합이며, 발전관계의 시작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 "바보커플" 앞으로 어떤 모습을 그려낼지 한번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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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도 안 본 프로그램이라 체리님 글로 대신하고 갑니다~

    2010.11.19 18:06 신고
  2. 깊은우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어제 서울에 갔다가 늦게 와서
    시간이 늦었나 했는데 마침 좀 늦게 시작하더라구요.
    하지만 좀 피곤했던지 중간쯤 보다가 잠들어 버렸습니다..
    오늘 챙겨 봐야 겠네요..^^
    글 잘 읽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2010.11.19 18: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번주 특별한 일은 없었고, 그냥 평소 에피소드와 비슷했다는...
      보라는 정말 잘 뛰네요.. 하라구하고 제대로 한번 붙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0.11.19 23:08 신고
  3.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명 걸그룹을 좋아하는데 예능은 걸그룹들이 나오면 별로 좋아지지가 않더라고요.. 쩝...

    2010.11.19 20: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걸 그룹만 하는 예능도 나름 매력은 있습니다.
      일단 러브라인이 없어서 좋고요... 남자가 없으니까 애들이 더 털털해져요 ^.^a;

      2010.11.19 23:10 신고
  4.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는 예전 블로거님이 말씀 하시던 나르샤가 돋보여 좋았읍니다 (강심장에 나와 가정사와 아르바이트 그리고 지하방에살다 아파트 전세로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이야기에 조금 놀랐었지요) 우리의 호프 빅토리아는 굴렁쇠와 이야기 나누며 조금 익숙해지는 굴렁쇠, 쌀가마들고 버티는, 5추 마추고도 주연 바구니에 배추 무 담아와 웃음으로, 유연한 스트레칭의 빅토리아, 달기기 너무 못해서 놀라기도 했어요 저는 써니 빅토리아 팬인가봐요 ~ 선아 와 짐주연 에게도 관심을 기울여 보겠읍니다 다음주가 기대되네요 유치리대표로 운동회 재미있을것같아요 씨스타 보라와 구사인볼트 구하라가 기대되서요 사랑의트위스트 공연도요

    2010.11.19 20:4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르샤는 청불의 기둥이죠.
      요즘 많이 흔들렸는데, 다시 본 성격 보여주면서 잘하더군요.
      요즘은 주연이하고 선화가 다시 치고올라옵니다 ^.^a;

      2010.11.19 23:09 신고
  5.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보라와 하라구의 달리기를 간접적으로 비교하더군요... ㅋㅋㅋ

    여기에 깝권이 들어가면 어땠을지...

    추석특집 아이돌 육상 선수권에서 조서방의 달리기 실력이 장난아니었죠... ㅋㅋㅋ

    2010.11.19 23:4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구하라 보라가 제대로 붙는거 한번 보고 싶더군요..
      개인적으로 보라가 이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0.11.19 23:58 신고
  6.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주 청불은 체리님 말씀대로 "청불"그 자체 였던것 같습니다.
    오프닝-퀴즈-운동회 연습 으로 이어지는 라인이 여태 청불에서 보여준 에피중 가장 자연스러웠던 것 같고요. 특히나 게스트를 불렀을떄 그 게스트에게 분량의 절반을 주던 것도 고치고..
    (뭐 남자 게스트와 여자 게스트의 차이일지라도..)

    디시 청불갤에서도 오랜만에 훈훈했다 라고..대부분 칭찬일색이던.
    (무한걸스 보는것 같아서 어색했다는 평도 있었던.)

    요즘 선화가 상승세인데..청불 뿐만 아니라 M본부의 꽃다발에서도 메인급으로 활약 하고 있죠.
    (영화배우 1등에..좀 찝찝하지만 웨딩잡지 1등까지..)

    아무튼 청불에서 선화가 라인도 잡고..참 여러모로 대단한것 같아요 ^*^

    2010.11.21 07: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무래도 송은이-김신영이 자리를 잡고 있으니,
      "무한걸스 같다" 라는 말이 아예 틀린건 아닌거 같네요.
      하지만 청불은 청불만의 매력이 있지요.

      요즘 선화가 다시 안정된 자세로 돌아오네오 ㅎㅎ

      2010.11.21 19:24 신고
  7.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ps.하라와 보라 달리기 보폭수로 보면 하라가 더 빠르다네요. 뭐,그냥 들은거에요 ㅋ

    2010.11.21 07:07
  8. * 사랑이여 ~*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주 하라구 와 보라 의 대결은 ??? 개념붕괴님 과 체리블로거님 의 관심으로 이해하고 싶어요 ~* 저는요 처음에는 폭발적 스타트의 구하라겠지만 중반을 넘어선 80 m 이후에는
    가속도를 충분히받은, 피치를올리며 라스트스퍼트의 씨스타 보라에 무게를두고싶읍니다, 죄송합니다

    2010.11.21 12:32
  9.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갈피를 못잡던 애들이 나름 자구책을 마련한 셈이니
    앞으로 컨셉을 잘 발전시키길 바랍니다.

    일단 화기는 눌렀는데 자꾸 회의가 드네요.
    애초에 풀만 뜯어먹고 살려한게 잘못인지..
    좀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맘을 정하려구요.

    2010.11.21 13:57

청춘불패 1주년의 주제는 확실히 써니와 현아의 컴백이었습니다.
지난주에 예고한대로 청춘불패 1주년 파티에 그리웠던 멤버인 써니-현아 
그리고 곰태우가 컴백했습니다.
또한 제가 예상한대로 주연의 게스트는 고주원이었습니다.
주연이 여자로 보인다고 했던 게스트는 고주원 뿐이었었거든요.


일단 써니와 현아의 컴백은 확실히 빛났습니다.
하차한지 4개월이 넘었지만 (비록 일본때 써니는 나왔지만) 써니와 현아의
예능감은 날라가지 않았습니다. 곰태우 역시 그대로 였구요.
일단 써니와 현아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지요




왕년의 에이스답게 써니는 오자마자 미친 예능감을 뽐내면서 순식간에 분위기를 장악해 버렸습니다. 
자랑스럽게 자신의 새로운 캐릭터를 자랑하는 선화에게는 "그런 캐릭터는 끝물에 쓰는거야"
라는 살인적인 멘트로 선화를 격침 (?) 시켰고, 멘트 하나하나가 딱히 버릴 필요가 없는
좋은 멘트들을 날려줌으로써 확실히 다른 멤버들과 다르다는 것을 절실히 보여주었죠.

왜 김신영이 써니써니 했으며, 제 글들에서도 왜 제가 써니를 에이스로 뽑았는지 잘 보여주었지요.
또한 푸름이와도 금세 적응하고, 농사일도 금세 적응해서 확실히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지요.
써니 하나로 인해서 다시 효민도 부활했으며, 김신영과 주연 이 네명은 애증관계를 만들면서
오자마자 캐릭터와 관계도를 그려나가는 그러한 대단함을 보였습니다.
일과 관련해서 써니의 명대사 "낫을 잡으니까 피가 싹 도는거 같아" 라는 말 역시 탁월했습니다.




현아는 어떨까요?
시작하자마자 확실히 현아는 "포미닛 섹시 멤버" 티를 벗어버리고 G7 막내로 전락했습니다.
친근한 멤버들한테는 징징대고 독설을 날리고 어리광을 피면서 잘 모르는 멤버에게는
수줍어 하는 현아의 특이한 캐릭터가 나오면서 현아 역시 확실히 존재감을 뽐냈죠.
찬란이의 옷까지 손수 사오고 (비록 사이즈는 맞지 않았찌만)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유치에게는 독설을 날리며, 막내로써의 모습을 보여준 현아 역시 확실히 청불의 
또 다른 에이스였음이 다시 한번 증명된 셈이라고나 할까요?



이렇듯 구 멤버들의 활약이 빛나고 현 에이스 구하라의 활약이 계속된 가운데 
나날이 늘어가는 예능감을 보여준 멤버는 다름아닌 "짐" 이라 불리는 주연입니다. 
어떻게 주연이 발전된 예능감을 보여주었을까요?

사실 새로 영입된 세 멤버들 중에 가장 짐스러웠던게 어떻게 보면 주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리는 신인이라 그냥 묻혀가도 그렇게 비난이 심하지는 않았지요.
그리고 솔직히 소리는 예능감은 많지 않지만 일이라도 열심히 하고 잘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나름 적응해가면서 멤버들과 어우러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연은 아니었습니다.
초반에는 예능도 못하고 일도 못했습니다.
지금만 본다하더라도 일 수준으로만 본다면 아직 다른 멤버들에게는 많이 뒤쳐지니요.
태생적으로 일에 조금 약한 사람들이 있긴 한데, 아마 주연이 그런 타입인가 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그랬던 주연이 사실상 말은 가장 앞서는 멤버중에 하나였죠.
이른바 주연은 완벽한 "허당" 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김신영은 유난히 주연에 대해서 부담스러워 했습니다.
지금은 공생관계로 바뀌었지만 초반에는 정말 주연을 부담스러워했는지는 모르겠어요
(솔직히 그 속은 모르지만 방송하나만 가지고 판단하기에는)
그래서인지 유난히 구박도 심했고, 타박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랬던 주연은 일은 차차 늘어가면서 구박받아가면서 크는 방법을 배워나갔습니다.
무엇보다 주연 자신이 변하기 시작했었습니다.
얼짱 출신이라서 그런지 항상 대우받던 주연은 이제는 자신을 내던져야 하는 입장에
처하게 되었고, 또한 자신이 더 이상 방송에 묻혀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나 봅니다. 
아니면 플레이걸즈라는 리얼 하면서 드디어 자신이 예능을 제대로 해야함을 깨달았는지도 모르지요


어쨋든 간에 떠줘도 먹지 않던 주연은 스스로 자기 분량을 찾아먹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번주 에피소드만 봐도 얼마나 주연이 적극적이 되었는지, 그리고 노력하는지를 잘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자신을 구박하는 김신영과 계속 애증관계를 유지해가면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한때는 진짜 짐이었지만 이제는 옛날 패떳에서 천데렐라와 계모처럼 둘 다 서로 필요한
위치로 올라섰지요.
실제로 잘 보면 김신영이 구하라와 팀이 아닐때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주연입니다.
구박하면서 정든다는 케이스가 정말로 맞아떨어졌다고 볼까요?




또한 주연 자신도 이제 어떻게 껴들어가야 하는지 제대로 배운 듯한 느낌입니다. 
이번주에도 김신영이 주연이 실제로 "써니" 에 대한 질투를 하면서,
"써니는 게스트야" 라는 촌철살인의 말을 날렸습니다.
계속 써니를 예뻐하자 "언니, 써니는 단 하루야" 라는 말로 신영을 넉다운 시킵니다.
예전 주연의 모습이라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애드립이지요. 


그래도 써니에게 접근하면서 써니에게 고구마를 먹여주려했던 김신영...
하지만 주연은 지켜보다가 냉큼 그 고구마를 먹어버립니다. 
비록 신영이 입댔던 고구마였지만 말입니다. 
게다가 효민이 써니를 철통수비를 하는것 같이 주연은 김신영을 철통수비를 하면서
분량을 뽑아나가고 있습니다.
마치 효민이 써니와 엮여서 분량을 늘리고 발전한 것처럼, 
주연은 김신영과 엮여서 차츰차츰 분량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또한 주연이 또 하나의 적극성을 피운건 써니에게 배운 애교를 하기 시작하면서 부터였습니다.
여태껏 제가 관찰해온 주연은 예쁘기는 하지만 귀엽지는 않았던 주연이었습니다.
비록 "얼짱" 이라 불리는 미모를 가진 주연이지만 애교와는 거리가 멀죠.
실제 성격도 알고보면 그런 낮간지러운것은 잘 못하는게 주연입니다. 
(가장 리얼 스러운 플레이걸즈에서 살펴본 바로는)


그런데 써니가 애교를 전수하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그래도 하기 시작합니다.
뒤로빼고 안하고 "나 못해~" 만을 외쳤던 주연은 없어져버리고 적극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여기서 또 한번 지켜보게 됩니다. 
써니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태진아와 송대관" 같은 존재라고 매듭져버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자신이 고주원에게 거절당하자,
"고주원은 나쁜남자" 라고 하면서 자뻑캐릭터까지 완벽하게 완성시켜 버립니다. 



요즘 자세히 청춘불패를 살펴보면 분량 1위는 하라구이고, 2위가 다름아닌 주연입니다.
특이한 캐릭터로 요즘에는 구하라의 분량까지 위협하고 있는게 주연입니다.
아무래도 주장이라고 불릴수 있는 김신영 옆에 자주 머무르는 다 라는 것도 있지만,
또 하나의 중요한 점은 주연이 변해왔다는 점이에요.


불과 한 4~5개월전만 해도 주연은 아마 여자 아이돌 중에서 가장 도도하면서도,
새침한 아이돌 중에 하나였습니다.
굴욕적인 모습을 절대 보여주지 않았고, 방송에서도 그닥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며,
웬지 "얼짱출신" 이라는 것을 등에 없는 약간 "공주병" 에 갖혀있는 "앺스의 얼굴 마담"
정도볼 밖에 인식이 되지 않았지요.

하지만 청춘불패가 시작되고 막내들인 오렌지카라멜이 분발하고 또한 케이블 리얼인
플레이걸즈를 하면서 주연은 한 3~4개월동안 자신을 변화시켰고 자신을 살릴수 있는점을
철저하게 개발해나갔습니다.
그런 주연은 지금 청춘불패에서 확실히 캐릭터를 잡으면서,
오히려 초반에 분량을 많이 차지하면 빅토리아 보다도, 원년멤버인 효민과 선화보다도 
더 많은 분량을 받으며 청춘불패의 "에이스" 위치까지 넘보고 있는 입장입니다. 


지난주에는 하라구와 어색하다고 했지만 이번주 보면 하라와 같이 개 리본도 달아주면서
이야기하는 것을 볼때 어색함도 많이 개선한듯 싶어요.
즉 주연이 성격자체가 많이 바뀐 것 같다고 봐야하나요?
아니면 본성격이 이제 조금씩 더 드러나는 것일까요?



주연의 말대로 써니는 다음주가 지나면 없습니다.
아마 그들의 입장에서는 정말 "하루" 가 지나면 써니는 다시 청불에서 빠지고 본업으로 돌아갑니다.
그렇기에 앞으로 김신영의 왼팔이 되어줄 사람은 다름 아닌 주연입니다.
하라가 오른팔이라고 치면 왼팔은 주연이인 셈이지요.


주연도 김신영을 필요로 하지만 이제는 주연을 구박하는 것으로 분량을 뽑는 김신영 역시 
이제는 주연이 단순히 자기가 지고만 가는 짐이 아닙니다.
오히려 서로 도와주면서 크는 공생관계의 한 축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뭐든지 다 반대인 (가장 단신과 장신, 야무진 김신영과 허당적인 주연) 이 둘은 이제는
청춘불패에서 가장 분량을 많이 뽑은 관계이지요. 

청춘불패의 추수가 끝나고 이제 점점 개편이 가까워지면서 사실 청춘불패가 
어떻게 살아남을지도 약간 묘한 입장입니다.
대국민약속은 거의 다 지켜져 가고, 그러나 시청률은 아직도 한자리 숫자이고요.
개인적인 바람은 그나마 착한 예능인 청불이 살아남았으면 하지만, 
"시청률" 이 우선인 방송사에서 청불을 어떻게 다룰지 굉장히 예리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주연은 이미 많은 것을 얻은 셈이에요.
자신을 한 틀에서 벗어버리고 변화를 했으며 앞으로 어떤 예능 고정이나 게스트 섭외가 들어오더라도
더 이상 병풍처럼 얼굴만 과시하고 가지는 않을테니까요.
이런 것을 볼때 주연은 이미 큰 수확을 거둔 셈이지요. 

어쨋든 나날이 발전하는 주연의 예능... 앞으로 쭉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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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를 딱히 본 적은 없기에 그 프로그램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에 대해서 잘 이해는 안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리뷰를 보면서 관계도를 상상하는 것도 충분히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2010.10.30 22:12
  2. 목발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곧 개편이군요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하.....

    2010.10.30 22:54
  3. 개그시비걸!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연이는 계속 툭툭 치면서 내 개그를 들어달라는 개그시비걸!!
    (소리도 저렇게 적극적으로 하면 좋겠는데 말이죠.. )
    개편에서 없애지는 않을겁니다..
    그 시간대가 원래 케이블에선프라임 타임대라 딱히 할 것도..

    2010.10.30 23: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소리도 앞으로 더 나아지겠지요.
      개편에서 살아남기는 할거 같은데...
      시즌제로 준비를 할까요?
      유치리에서는 할일이 많이 끝났고.. 겨울이 와도
      사실 작년과 딱히 다를바가 없기에...
      궁금하네요.

      매년마다 마을을 바꿔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엔 어촌으로 ㅋ

      2010.11.02 23:29 신고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연 언니가 흥할수 있었던건 써니언니 않이 하던 신영언니의 대한 질투심(?) 분량을 뽑아낼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신영언니도 참 어지간히 써니언니않이 하더군요..저번에 그래서 뭐라 한것같은데 참 써니언니않이 하는것 보다는 지금 분량을 못 뽑아내고 있는 소리언니를 좀 더 도와주는게 낫지 않을까 싶군요

    어짜피 써니언니는 이미 나갔고 이제 뉴 맴버와 호흡을 맞춰야 되는데 그러기는 커녕 아직도 떠나간 맴버않이만 하니 참 답답합니다..

    2010.10.30 23: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번 에피소드 말고도 주연은 사실 김신영과 "짐주연" 과 "구박하는 언니" 의 관계로 계속 싸웠었지요.
      김신영이 "써니써니" 하는 건 조금 지나칠때도 있었습니다.

      소리도 많이들 좀 챙겨줘야 하는데요...
      하지만 본인도 예능적인 면을 찾아야지요.

      2010.10.31 01:21 신고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0.30 23:49
  6. 둔필승총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홋, 이거 확 끌리는데요.~~
    조만간 직접 보겠습니다. ^^

    2010.10.31 00:12
  7. 깊은우물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시죠?
    어제 저도 청춘불패 1주년을 맞아
    초간략하게나마 축하 글 하나 올렸더랬습니다.
    오늘도 글 잘 보고 가구요.
    10월 마무리 잘 하세요.
    건강 챙기시구요..^^

    2010.10.31 00:24
  8.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주 1주년 특집 방송 저도 잘 봤습니다. 한가지 흠이라면 김신영이 과하게 "써니드립"을 했단것..

    청불 원년멤버라 애정이 가는건 알겠는데 심하다 싶을 정도로 써니야,써니야 하더라고요.
    한 두번 했으면 재미있었을 텐데 계속해서 시도떄도 업이 써니야를 외치니..
    나중에 슬쩍 짜증까지 났습니다.

    여지껏 청불을 봐오면서 두번쨰로 김신영이 싫었습니다.
    (가장 싫어 했던건 사탕을 애들 입에 돌려넣기 했을떄 ㅡㅡ)

    아무튼 이번 청불은 김신영 오버페이스+써니효과를 주연,효민이 제대로 얻었죠.
    (스스로 분량 챙긴건 구하라와 선화..정도?)

    다다음주에 1주년 특집이 끝난 후 주연이의 예능감을 제대로 볼 수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이번주,다음주는 게스트가 써니인만큼 아무래도 [주연-써니-신영-효민] 라인이 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 (선화도 정말 많은 발전을 했습니다. 어제 개구리 드립친걸 보면..정말 상당히 발전 했다고 볼 수 있죠.)

    아 그리고 청불이 개편 견딜듯 해요.

    설마 푸름이 임신 시켜놓고 끝내겠나요 ㅋㅋㅋ;;
    ㄴ 농담이지만..정말 청불이 개편바람 이겨낼거라 믿습니다.

    2010.10.31 10:0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답장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죄송합니다.
      써니드립이 과하긴 했어요.
      덕분에 주연이 더 돋보인면은 있었기는 했지만,
      솔직히 너무 대놓고 하는건 보기 좋지는 않았지요.

      앞으로 주연의 더 큰 성장이 예상됩니다.

      그리고 개편때가 걱정되긴 하지만, 없애버렸을것이면 벌써 없앴겠죠?
      근데 문제는 수확다음에 무엇을 하냐이겠지요...

      2010.11.02 23:19 신고
    • 개념붕괴  수정/삭제

      바쁘실텐데 일일히 확인해주시며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1주년특집을 3주분량으로 나누거나

      다음주까지 반으로 쪼개서 방송할 것으로 보여요.

      친목을 강화(?)하기 위해 예전 화투패토크 같은것을 했다고 들었는데..

      다다음주는 체육대회편이 나올것으로 예상 합니다.
      (씨스타 멤버가 게스트로 왔더군요)

      2010.11.04 11:28
  9. 영지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청춘불패를 첫회부터 계속 봐 왔는데
    주연이 예상외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것 같군요.
    빅토리아도 독특한 캐릭터로 꽤 잘해주고 있는것 같고
    원멤버들 중에서는 선화의 분량이 꽤 늘어나지 않았나 싶네요.
    반면 나르샤는 최근 좀 부진한 것 같아서 아쉽다는.

    2010.11.09 08: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르샤는 체력관리와 스케쥴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영웅호걸도 뛰어야 되고, 게다가 라디오 DJ도 해야하기 때문에요

      2010.11.09 09:02 신고

청춘불패, 주연이가 달라졌어요~

예능 Review/청춘불패 2010. 10. 9. 18:18 Posted by 체리블로거
요즘 청춘불패를 보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첫번재는 일단 안정감이 돋보이고요, 두번째는 초심으로 돌아온 듯한 느낌을 받아서 좋고,
세번째는 자극성과 가학성이 그닥 많이 보이지 않아서 좋습니다.
요즘 그런 자극적인 예능이 난무하는 중에, 그나마 가장 훈훈한 방송이 청춘불패이지요.


일단 프로그램이 안정되는대는 프로그램에 드러나지는 않지만 정신적 지주라고 불릴 수 있는
"송선배" 송은이가 합류하고 나서부터 인것 같습니다.
송은이 자체가 리드하는게 부담이 없는데다가 워낙 편안한 성격이라 쉽게
멤버들이 "언니" 하면서 잘 따르는 것 같구요, 특히 김신영이 부담감을 많이 덜어버린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서 가장 눈에 띄는 발전을 하는 것은 불과전까지만 해도 정말 가장 어색해보였던
주연입니다. 주연과 관련해서는 사실 상당히 "겉논다" 라는 느낌을 받았었거든요.
재미있지도 않고 일도 잘 못하고 딱히 멤버들이랑도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 주연이가 가장 많이 "달라졌다" 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사실 아직도 주연의 일의 능력은 하라를 비롯한 원년멤버들보다도 못하고,
소리나 빅토리아보다도 훨씬 능률이 떨어짐을 느낄수는 있지요.
사람들 중에서도 태생적으로 일을 더 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태생적으로 일하는 면에서
능률이 떨어지는 사람이 있는데, 아마 주연은 그런과 인거 같습니다.
외동딸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랬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그 부족한 능력으로도 열심히하려는게 보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이제는 조금 뒤쳐지기는 하지만 무난히 따라올 능력은 되지요.
김신영이 "짐주연" 이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이제는 정말 심각할 정도의 짐에서는 벗어난 듯 합니다.




무엇보다 주연이 발전한 점은... 어떻게 자신이 살아남을가를 찾은 방법입니다.
무엇보다도 주연은 김신영과 궁합이 가장 잘 맞는다는 것을 깨달았나봅니다.
비록 주연을 김신영이 구박을 하지만 (처음에는 진짜 짜증나서 그랬을수도)
이제는 티격태격하면서 새로운 관계를 형성한것 같아보입니다.
그때는 정말 짐스러워서 구박을 했다면 요즘에는 짐스러워서 라기보다는 하나의 관계로써
약간의 신데렐라 컨셉이지요.

얼굴은 예쁜데 하는 행동은 약간 허당적인 면이 많아서 김신영이 많이 놀려먹기
딱 좋은 캐릭터가 바로 주연이에요.
실제로 예전에 주연을 보면 많이 경직된것을 느꼈는데 이제는 분위기에 맞게
자신이 놀림을 당해도 같이 반격을 하기도하고 당하기도 하는 그러한 존재로 변했어요.


처음에는 김신영이 도와주기 위해서 같이 붙여줬는지 모르겠지만,
일을 잘하면사 깐죽대는 막내 하라구~ 와 허우대는 좋고 예쁘지만 일은 허당인 주연이
김신영과 함께 한 조가 되가지고 팀워크를 형성 하는 것을 자주 보게됩니다.
사실 요즘 보면 처음에는 짜증만 냈던 김신영이지만 자꾸 주연을 밀어주는 것도 느끼게 되지요.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분량을 보면 하라구~ 를 제외하고는 주연이 가장 많은
분량을 받고 있습니다. 하라구랑 붙어있을때도 그렇고 하라구와 떨어져있을때도
주연이 이런 저런 곳에서 분량을 많이 뽑고 있는 그러한 위치이지요.
거의 병풍에 불과했던 주연으로써는 상당히 많은 발전을 한 것입니다.




사실 주연은 항상 그랬습니다.
예능에서도 소극적이었고 별로 말도 없었지요.
물어보는 질문에만 대답하고, 그나마 말재주도 별로 없어서 스타골든벨같은 경우에도
여러달동 "걸그룹 라인" 으로 고정을 하고 있었지만 그닥 주목을 받지 못했었습니다.
스타골든벨이 그닥 분량을 많이 주지는 않지만 한때 걸그룹 라인에 앉아있었던
써니, 박규리, 나르샤는 잡힐때마다 빵빵 터뜨려주었던데 비해서 주연은 전혀 그렇지 못했거든요.
그 이후에도 주연은 여러 예능에 게스트로 나왔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주연이 청춘불패를 통해서 많이 밝아진거 같은 것은 사실입니다.
방송 욕심도 어느정도 내고 있고, 또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도 서서히 깨달아가는 것 같구요.
아마 주연은 공중파는 공중파대로 하지만 케이블이었던
"플레이걸즈 스쿨" 을 통해서 카메라에 더 많이 익숙해지고 편안하게 노는 법에 더 익숙해진 모양입니다.
사실 플레이걸스 시작한 이후부터 주연의 활약이 서서히 올라오기 시작했거든요.
(그 방송을 보면 주연은 컨셉이 아니라 진짜 허당임을 느끼게 됩니다...)




처음에 제가 주연을 "다크호스" 라고 언급했을때는 많이 의아해 하셨을 것입니다.
정말 가진건 "얼굴" 밖에 없어보이는 주연이 과연 어떻게 활약을 할까하구요.
지금 주연은 아직까지는 완벽하다고 할 수 없지만 청춘불패에서 유리가 맡았던 역할을
살금살금 점령해나가고 있습니다.
하라구와 함께 팀의 비쥬얼 담당 밑 김신영이 유리에게 당했던 것처럼 그 역할도 자주 맡고 있지요.
하라가 써니가 되고 주연이 점점 유리가 되어가고 있는 그런 느낌을 받는다고 할까요?


어제는 성인돌의 캐릭터까지 슬슬 노리는거 같더라구요.
물론 나르샤 만큼 성인돌이기야 하겠냐만은 나르샤의 잦은 부재와 (솔로활동 및 체력부진)
그리고 하라구, 빅송 (예상치 못한 결과) 이 힘들어 하던 청불의 주연이 새로 합류함으로써
아직은 에이스까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자기 캐릭터를 잡아가는 듯합니다.
"미워할 수 없는 허당" 캐릭터로요.


특히 새침하고 얄밉게만 봤던 주연은 지난 주에 할머니와의 에피소드로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기에 그 오해도 많이 가신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지난주 할머니 화장시켜드릴때 진심이 느껴졌기든요.

더 이상 주연은 "짐주연" 이라고 보기는 사실상 힘들이지요.
물론 일하는 면에서는 아직도 서툴러서 어떤 면에는 짐이기는 하지만요.
그리고 앞으로도 발전한 역할도 있습니다.
주연은 빅토리아와 동갑으로 딱 중간나이입니다.
언니들 틈에서 막내로 놀 수도 있고, 동생들틈에서 왕언니로 놀수도 있으니까요.
원하기만하고 노력만 한다면 자유자재로 움직일수 있는 좋은 조건도 있지요.




어쨋든 주연을 비롯해서 소리도 어느정도 안정이 된거 같고,
또한 원년멤버인 효민과 선화도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송선배의 존재감도 상당하구요.
또한 프로그램의 취지도 많이 초심으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고요.

주연의 최근 활약이 이 발전에 이바짐하는거 같기도 하고 아니면 최근의 청춘불패의 초심찾기에
주연이 잘 적응해나가는 것 같기도 한 그런 느낌이네요.
어쨋든 간에 요즘 주연이가 달라지고 있네요.
앞으로도 좋은 활약 보여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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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청춘불패가 예전만 못하는 것 같습니다..

    2010.10.09 18:3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 예전이 1기때라고 하면 그건 사실이지요.
      아직 소리는 전혀 활약을 못하고 있고, 주연은 이제 시작이고, 빅송과 써니를 비교할때 써니가 앞서니까요.
      하지만 커플만들기와 몰카를 할때보다는 지금이 훨씬 더 소소하고 재밌더군요 ㅎ

      2010.10.09 18:53 신고
  2. 목발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예전의 모습을 찾아가는건 좋은데 효민도 예전의 모습을 찾아가니...
    쩝...

    2010.10.09 19:42
  3. 닉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한번도 못 본 프로네요. ㅎ ㅡㅡ;;

    요즘은 어딜가나 아이돌이 꼭 있는듯하네요;;

    2010.10.09 19:49 신고
  4. 샤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2010.10.09 21:02
  5. 깊은우물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봤습니다.
    처음에 병풍이니.. 짐주연이니 하는 모양이
    좀 오래갈 줄 알았는데 의외로 빨리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그만큼 노렸했다는 것이겠죠..

    2010.10.09 22: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본인도 인터넷 댓글같은거 확인하면서 모니터 했겠지요.
      플레이걸즈 봐도 자기들 플레이걸즈 찍은거 모니터하던데...
      하여튼 주연이가 얼른 적응해서 다행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봤으면 하네요 ㅎ

      2010.10.09 22:14 신고
  6.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불진짜요새 너무훈훈하고좋아요 글잘읽었어요~~

    2010.10.09 23:13
  7.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눈에 띄기 시작하더니 최근 방송분에서는 아마 가장 많이 주목받았던 멤버였던거 같아요. 신멤버임에도 불구하고 g7멤버들이랑 두루두루 잘어울리는거 같고, 나름대로 노력도 많이 해오는게 눈에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발전하고 있는거 같아 호감입니다^^

    2010.10.10 00:51
  8.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왜 주언양보다도 저 프로필에 있는 리지양에 더 눈길이 가는지 모르겠네요. 쩝

    2010.10.10 08:3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사실 앺스에서는 리지가 좋습니다.
      단 청불에서는 주연을 아무래도
      많이 보게되지요.
      물론 가장 좋아하는건 날샤 인데 날샤가 요즘 안나와서...

      2010.10.10 13:39 신고
  9. SilverTree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불을 처음부터 보고있지만 최근 3주 정말 청불다워졌다 싶어서 좋네요^^. 하지만 시청률이라는 멍청하지만 어쩔수없는 잣대로 인해서 얼마나 버틸수 있을지가 걱정이군요. 훈훈한 예능은 가만히 놔두지 않는 세상이 되다보니...

    2010.10.10 23:1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청춘불패만큼은 시청률에 상관하지 말고 그냥 놔뒀으면 합니다.
      시청률은 차근차근 올리면 되니까요..
      이제 좀있으면 슈스케2도 끝나니까요.

      2010.10.11 11:06 신고
  10.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화도 이제 적절히 해주는 듯 싶고..
    효민이도 잘 하고..
    소리만 잘 해주면 좋겠네요 ㅋ

    아,그런데 지난주 주연 앞에서 유리이야기를 꺼내던데..
    장난이라도 안했으믄 해요. ㅇㅅㅇ;

    2010.10.12 07:34
  11. 무츠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주제와 상관은 없지만,

    뭔가 필자님 글 쓰는 솜씨에 비해 맞춤법이 너무 많이 틀리셔서

    그 갭이 적응이 안된다고 해야되나요;;

    2011.07.17 07:07

이번주 청춘불패에서도 역시 게스트가 초대되었습니다.
2주전에는 아예 게스트를 위한 것이었다면 한주 걸러 2PM이 게스트로 나왔네요.
또한 기존멤버인 하라와 빅토리아가 해외 공연으로 빠지게 되면서 그 자리에
애프터스쿨의 막둥이 리지와 브아걸의 리더인 제아가 나왔죠.

앺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리지와 예능에서 항상 즐거운 제아 역시 보기 좋았습니다.
2PM도 꽤 괜찮게 봤는데, 특히 짐스러운 아이돌일때 모든 멤버들이 구박하는
장면이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허나 무엇보다도 유심히 살펴본 한 사람은 바로 애프터스쿨의 주연입니다.
처음에 예상과 달리 점차 안정적으로 캐릭터를 잡아가면서 자신의 입지를 굳혀가는 주연은
사실상 어제 방송으로 이제 청춘불패에서 감을 잡은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빅토리아의 활약이 너무 눈부신 바람에 사실상 주연은 같이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묻혀버리는 그러한 결과가 있었죠.
사실 예능감도 많이 부족하긴 해서, 예능경험이 빅토리아와 소리에 비해
월등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맥을 못췄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애교도 없고, 일해야 되는 청춘불패에서 일도 못하고,
뭐 하나 잘하는게 없어보이는 그녀였기 때문입니다.
그냥 멤버들에게 편하게 얹어가려는 캐릭터였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허풍이 많고 말이 앞서는 캐릭터이지요. 
어쩌면 굉장히 위험하고 욕많이 먹는 캐릭터입니다.

근데... 어제 방송에 보니까... 정말 그게 통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그렇게 느꼈냐구요?



아시다시피 청춘불패 모든 멤버들은 거의 완벽한 일꾼들입니다.
방송분량이 적은 선화나 소리도 일을 하는 면에서는 정말 잘하고 있죠.
일하는 효용성으로 따진다면 사실 소리는 신입생치고는 굉장히 앞서있습니다.
다소 답답해보이는 효민도 제대로 일꾼이 되었고, 신입생 빅토리아도 일을 잘하는 편이지요

헌데 주연은 일의 효용도에선는 거의 최하위이고 게다가 허풍은 멤버들 중에서 가장 셉니다.
즉 완전 허당이라는 것입니다.

근데 그것이 포인트라는 것이지요.
다른 멤버들과 일하는 태도나 허풍의 정도에서 너무 차이가 나기에 오히려 두드러져 보인다는 것입니다.
가령 김신영이 시키면 효민이나, 선화는 징징대면서 합니다.


그런데 주연이는 안합니다.
이리저리 핑계대고, 게으름 피우고, 일시키면 그걸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그래서 사람 열통터지게 하는 캐릭터를 제대로 잡은 것이지요.

더 큰 문제는 일을 해도 별로 도움이 안된다는 것도 있지요.
막말로 제대로 하지도 않고, 어쩌다하면 제대로 해놓지도 못하는 일하는 면에서는
애물단지가  되어버렸다고나 할까요?




실제 다리 부상을 당하기도 하고, 잦은 이유로 일을 가장 적게한 멤버가 주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럴때는 또 웃으면서 씩 하고 넘어가 버립니다.
그리고 실제로 많이 당하기도 합니다. 굉장히 허당스럽기에.....

이러한 주연의 모습은 다른 멤버들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과 정반대가 되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왜 집안마다 하나씩 있는 게으르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그러한 사람 있잖아요.
그게 바로 주연이라는 것이지요.

얼짱이라는 백그라운드에 애프터스쿨에서도 비쥬얼을 담당하고 있는 그녀가
농촌에 와서도 그대로 생활에 옮기면서도 서툴게 일하면서 욕먹는게
사실상 어느덧 웃음포인트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사실 일도 안하는게 아니라 단체게임도 안하는 주연을 어찌합니까?




또한 겉놀던 주연이 이제는 김신영과의 관계도 새롭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김신영은 써니가 떠나고 나서 하라를 많이 의지했고 (나르샤는 잦은 결석으로 인해..)
하라가 없어하니까 굉장히 허전해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비록 일에는 많이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이제 김신영은 선화 이외에 구박할 사람이 생겼습니다.
그게 주연이라는 것이지요. 욕 먹을 걱정 안해도 되는게... 그만큼 주연이가 농땡이를 펴주니까,
오히려 그게 자연스러운 구박이 되서 캐릭터 생성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여태것 주연은 예능 프로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청불에서 제대로 멤버들과 부딪치면서 이제는 어떻게 하면 분량을 뽑을지 깨달은거 같습니다.
"일을 저들만큼 잘하지 못하면 아예 하지 말자" 라는 컨셉은 어떻게 보면 사실 청불에 없는
그러한 고유한 컨셉입니다.

예능이란게 일만 잘한다고 예능이 되는것은 아니거든요.
그렇다고 청춘불패에서는 몸을 던져가며 웃겨도 애매한 상황입니다.
이럴때는.. 주연의 방법도 좋은거 같습니다.


성인돌을 오직 나르샤가 할 수 있었던 것처럼, 저 컨셉도 오직 주연만 할 수 있을 거같네요.
실제 성격은 어떤지는 모르겟지만 저렇게 게으르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컨셉일 가능성이 크죠. 하지만 허당은 맞는거 같습니다. (플레이걸즈 봐도... 완전 허당..)

어쨋든 저 컨셉으로 주연이 "게으름 주연" 혹은 "허당주연" 으로 남으면서 다크호스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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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날의 칼 컨셉이 아닐까 합니다.
    잘하면 허당 캐릭터로 잡는거겠지만 졸 못 잡으면 민폐로 욕만 잔뜩 얻어먹을수 있는..
    결국 주변인물들 과의 호흡이 중요한거겠지요 ㅎㅎ 잘해내리라 생각합니다...아마 처음있는 예능이다 보고
    무엇보다 농사 프로그램이니 감을 잘 못 잡는게 아닐까요 ㅎㅎ

    2010.08.29 00: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원래 허당컨셉이 그래요.
      양날의 칼이지요. 하지만 다 잘해보일때 그러면 더 재미가 크답니다. 솔직히 주연도 생긴건 약간 엄친딸 같이 생겼지만, 하는 짓이 허당이니 웃긴것이지요.

      독보적이다보면 민폐같이 보이지는 않을것입니다.

      2010.08.29 00:31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8.29 01: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에이스들이 빠져나갔으니 맥을 못추지요.
      지금이라도 누가 에이스가 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주연에게 에이스를 기대하긴 힘들지만,
      1기의 효민처럼 자신의 캐릭터는 잡아놓을 듯 합니다 ㅎ

      2010.08.29 12:29 신고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8.29 08:03
  4.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불호를 떠나서 특이한게 사실이죠. 밉상캐릭이 하나쯤 있어도 나쁠건 없을겁니다.
    물론 그냥 미운거랑 얄미운거랑은 다르죠. 차차 본인이 풀어나가기가 달렸을테구요.

    예능에서야 컨셉을 위해 연기를 하기도 하고, 의도적으로 설정을 하기도 하죠.
    근데 오래 사랑받고 자리잡는지의 여부는 사실 본인의 실제성격에 영향을 많이 받더군요.

    자신의 진짜모습과 전혀 다른 캐릭을 연기하다보면 스트레스도 받고 실족도 하게 됩니다.
    그러니 대중들이 싫어할까 본색을 숨기거나, 호감을 받으려고 의식적으로 가식을 떠느니
    자신의 성격그대로를 내세우는게 장기적으로 봐서 현명한 선택일테죠.

    멤버교체후 아직은 표류중인게 사실이지만, 주연이도 나름 뿌리를 내려서 한 가족이 되길
    바랍니다. 접때도 언급한 것 같은데 이런 위험한 캐릭은 무엇보다 '인화'가 반드시 중요함!

    2010.08.29 09: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어제처럼 적당히만 해준다면 미움은 안살거 같아요.
      물론 정말 필요할때는 일을 해야겠고, 그 와중에도
      개념을 놓는 일은 없어야 겠죠.

      주연의 실제 성격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플레이걸즈를 보니,
      생긴거 보다 털털하고 허당이더군요.
      당하기도 잘 당하지만, 또 헛소리도 질러놓기도하고
      장난도 좋아하는 털털한 아이더군요.

      저 허당캐릭터가 가식이 아니라 주연의 성격에는
      가까운거 같아서 오히려 추천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워낙 이런 캐릭터가 양날칼 같은 캐릭터지
      정말 주연이 잘 소화했으면 하네요.

      2010.08.29 12:31 신고
  5. @wookiis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청춘불패도 볼만하더라구요.ㅎㅎ
    주연 캐릭터 컨셉 재방 보니까 잘잡은듯... 우끼더라구욬ㅋ
    외모도....흠.
    잘 읽고갑니당 체리블로거님^^

    2010.08.29 10:5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저도 어제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빅송과 하라가 없어서 웃음포인트를 어디서 찾을까 했더니,
      주연이 해결해주더군요.

      2010.08.29 12:32 신고
  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8.29 11:0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긴 댓글 감사합니다.
      님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글이었던거 같네요.
      얼마든지 제 블로그에서 원하시는 댓글 다실수 있고,
      커멘트 하실 수 있습니다.
      웬만하면 댓글 지우지 않는게 저니까요 ㅎ

      사실 블로그라는게 그런거 같네요.
      아니 블로그가 아니라 어떤 매체도 인기를 타려면
      독하게 강하게 써야하고, 자극적이어야 하지요.
      그래야 조회수가 높을테니까요... 뭐 기자들이
      그래서 그런짓들을 하겠죠.

      대부분이 연예인들은 돈을 많이 벌기에 그냥 물어뜯어도
      되고 다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해본거구요.
      어째꺼나 돈을 많이 벌어도 저들도 사람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인간적인 관점으로 보려고 노력했구요.
      제 블로그가 비록 파워블로그는 되지 못할수는 있겠지만,
      나름 고유한 성격때문에 찾아주시는 단골들이 많으시더라고요. 님도 그 중 한분이시겠구요.

      다음에 남기로 한것은 님같은 독자분들 생각도 나고,
      그리고 여기서도 그냥 내 방식대로 순위 연연하지않고
      써야겠다하고 마음을 다시 먹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항상 님과 같은 구독자들이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구 님도 하시는 일 항상 잘되시고 화팅하시길 빕니다!

      2010.08.29 12:38 신고
  7. 삽살개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이거 못봤는데 ㅋㅋ; 현아 빠지나깐 잠이 잘오더라구요. 또 투피엠 나온다길래 또 그저 그럴줄 알았는데 재밌었나봐요 ㅋㅋ 근데 저는 현아 kbs에 찍힐것같아서 걱정... 일본활동이라는 핑계로 하차했는데; 꽃다발 반고정(?)이니;; (6회중에 4회나오면 뭐죠?) 체리블로거님은 이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ㅎㅎ

    2010.08.30 09: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에궁.. 현아 안좋아하셨어요?
      현아가 빠지니까 잠이 잘 오다니....
      제 생각에는 일본 활동을 한다고 했는데...
      막상 하려니 국내에서 더 인지도를 쌓는게 좋다고 생각할지도...
      포미닛은 솔직히 현아와 다른 멤버들의 인지도가 너무 차이나서요... 국내에서 더 다지고 가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10.08.30 23:06 신고
  8.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청불은 전 멤버들이 고르게 분량뽑아서 재밌게봤어요 ㅋ

    주연은 전 아직 잘 몰라서 어떨지 모르지만 정말,다크호스가 될 재목이군요.

    2010.08.30 10:18
  9. 삽살개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구 말을 잘못했네 ㅋㅋ;; 제뜻은 현아때문에 청불봤는데 빠지니깐 안보게되고...그러니깐 잠이 잘온다는뜻인데...ㅋㅋ;;

    2010.08.31 08:52
  10. 지나가는객  수정/삭제  댓글쓰기

    컨샙이라면 잘못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일안하면 욕먹어요. 적어도 청불은...

    2010.09.12 06: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근데 꽤 밉지 않게 잘 소화해더군요.
      일을 안하는게 아니라.. 해도 워낙 못해서 효용성이 떨어지는게 포인트에요 ㅎ

      2010.09.12 20:42 신고

요즘에 강은비가 한 말이 한참 논란이었네요. 아직 그 스골 방송분을 보지 못해서 적지 못했는데,
뭐 이미 다른 블로거들이 다 적어주셨으니, 굳이 적지는 않겠습니다.
어쨌든 편집을 엉성하게 했던 강은비가 실수를 했던, 일단 엎질러진 물인데요...
많은 이들이 스타골든벨을 이 시점에서 다시 한번 "막장" 이라고 지목하고 있네요.


스타골든벨... 폐지 될듯 하면서도 잘 넘기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솔직히 많은 이들이 지적하는 문제점들도 있는 건 사실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스타골든벨... 문제는 있지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라고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적어내려 가기전에 스타골든벨의 문제점들에 대해서 한번 적어보죠.




가장 첫번째 이유는 불공평한 방송분량이라고 할 수 있겠죠.
강심장이나 스타골든벨이나 이 맥락에서는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보면 20명의 얼굴이 다 나오기는 합니다.
퀴즈를 풀어야하기에 안나올 수 없고, 또한 소개를 하기는 하니까요.

허나 대체적으로 누가 "대세냐" 에 따라서 확실히 출연분량이 결정됩니다.
허나 이건 어쩔 수 없는 그러한 현상인것 같긴해요.
일단 대세인 스타를 놓고 촬영을 해야 시청률은 물론 촬영분량이 나올 테니까요.

근데 문제는 뭐냐하면 뭐하러 그럼 20명이나 필요하냐는 것이지요.
이것이 강심장과 스타골든벨이 동시에 가지고 있는 그러한 문제입니다.
나온사람들 시간낭비하고 (물론 출연료야 주겠지만) 자신감 떨어뜨리는 요인이니까요.




여기에 더한 문제는 아이돌 띄워주기지요.
아이돌만 나오면 개인기 / 예쁜척 / 귀여운척 다시키기 마련입니다.
소녀시대가 나올때 개인기 3종세트에 귀여운척 삼종세트 / 노래 / 춤 등등.....
어떨때는 소시팬들도 오그라들게 만들정도로 온갖 것을 다 뽑아먹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런데 가끔 그 중에 연장자나 오래된 선배가 있을때도 그렇다는 말이지요.
물론 연장자라고 항상 밀어주고 끌어줄 수는 없지만, 완전 병풍 취급해놓는것도 딱히 좋지는 않습니다.
거기에다가 어른들이 비유를 맞춰주고 눈치보는 장면도 몇번 있었구요.
물론 어른들이 이해심있게 아이들을 이해해주는 것만큼 멋있는건 없습니다.

하춘화가 스골에서 텔미를 추는 것이나, 김태원이 2PM춤을 추는 건 솔직히 훈훈하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의도적으로 제작진에서 그렇게 만들고 편집하는 것은 딱히 좋지 않다고 봐요.



이 밖에 그저 평범한 진행능력, 단조로운 진행방식과 프로그램 구성 등이 스타골든벨을
솔직히 그저 그런 프로그램으로 만들고, 가끔 이런 폭로가 이루어질 때, 그리고
위의 현상들이 일어날때 프로그램이 "정말 좋지 않다" 내지 심할 때는 "막장" 이라는 이야기를 듣는것이지요.


헌데... 이 스타골든벨이 아직 존속해야 할 한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프로그램들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특성이라고 할까요 (스타킹과 육감대결은 있을지도)
바로 스타골든벨이 신인등용문이라는 점입니다.




예능 프로그램들 중에 소위 "잘 나간다" 하는 프로그램은 웬만한 "백그라운드" 가 있지 않으면 못들어갑니다.
웬만한 리얼 프로그램들에서는 정말 소속사 빵빵한 잘나가는 아이돌이나 "대세" 인 아이돌이 아니면 없습니다.
우결만 보더라도 2AM의 조권, CN Blue의 정용화, 소시의 서현, 브아걸의 가인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1박 2일같은 경우는 이승기, MC몽 등 쟁쟁한 스타가 자리잡고 있고요.

그럼 토크쇼는 어떨까요?
놀러와에는 거의 데뷔 1년 안짝 스타들이 나온적이 없습니다.
해피투게더도 소녀시대, 티아라, 카라 등 어느정도 배경이 없으면 나오기 힘든 입장이지요.

상황이 이렇기 때문에 신인들이 예능에서 발을 딛기란 정말 힘든 그러한 상황에 있습니다.
또한 요즘은 웬만한 리얼 버라이어티는 다 고정이라 고정을 밀고 들어가기는 더더욱 쉽지 않습니다.




이렇기에 결국 신인을 볼 수 있는건 케이블 정도 밖에는 없군요.
하지만 아직 케이블의 파급력은 약합니다.
그나마 인기가 있었다는 케이블들도 초대박 신인이었던 2NE1 TV, 소녀시대의 헬로 베이비,
원더걸스의 원더베이커리 등 간판급 스타들이 출연해주는 그러한 프로그램들이 제대로 인기를 끌죠.


그나마 조금 인기를 끄는 프로그램 들은 아이돌들로만 구성이 되었있습니다.
"떴다 그녀! 시즌 5" 등이 그러한 케이스이지요.
아이돌이 아닌 신인은 방송에 나오기가 더 힘든 셈이지요.



4~5년전에는 고정들과 같이 하면서 신인들이 자주나오는 X맨이나, 연애편지 같은 프로그램들이 있었습니다.
비록 신인들이 커다란 영향을 끼지 못했다고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그 당시에도 신선한 모습을 보여주는
신인이 많이 있었습니다.


"진짜 진짜 좋아해" 와 특히 "해운대" 로 크게 자리매김한 이민기도 X맨서 좋은 입담을 보여주었죠.
거의 무명에 가까웠던 하하도 X맨으로 인해서 스타도 떠올랐습니다.
데뷔는 일찍했지만 인지도가 제로에 가까웠던 붐 역시 연애편지에서 잠깐 고정과 잦은 출연을 하면서
"꽈당" 붐을 시도한 경우도 있었고, 싼티계의 원조 여왕이라고 할 수 있는 장영란도 장시간
연애편지에 고정했었습니다.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그 외에 수많은 신인들이 X맨과 연애편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방송에 출연함으로,
자신들의 존재를 알리고 그룹을 알릴 수 있었던 좋은 기회를 삼았던 것이지요.



그런데 요즘 예능게는 거의 그런게 없습니다.
대체적으로 인맥으로 연결되고 신인들이 설 땅은 있지도 않고 자꾸 좁아져만 갑니다.
일단 실력이나 끼보다는 지명도나 이름으로 자리 잡기가 우선인 예능계가 되어버렸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예능계 속에서 그나마 신인들이 공중파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프로그램은
스타골든벨 / 스타킹 / 육감대결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소리입니다.



실제 많은 신인들이 예능 경험을 스골에서 쌓기도 하고 리액션도 배우기도 하며,
자신의 인지도를 서서히 알리기도 합니다.
물론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긴 하겠지만, 잘한다면 단지 노래만이 아니라, 예능쪽으로도
인지도를 얻을 수가 있지요.


엠블랙의 이준같은 경우도 스골에서 꽤 오랜시간동안 고정을 하면서 ("떴다! 그녀" 도 하는 듯..)
자신의 그룹을 홍보할 수 있고, 비스트의 윤두준, 유키스의 수현 (붐 닮은 애 ㅋ) 등이 자기 그룹을
홍보할 수 있습니다.
시크릿의 효성, 방과후의 주연 같은 경우도 기회는 주어졌습니다. (이준 만큼 못살린게 아쉬운..)



요즘 예능을 보면서.. 정말 아이돌이든 신인이든 등장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물론 가수는 노래와 춤, 음악으로 떠야하지만 예능으로 인지도를 알리는 건 있어왔던 일인데,
그 입지가 확실히 좁아진 경우는 맞죠.

스타골든벨은 가장 뛰어나거나, 재미있는 예능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아직 신인이 자기 무대를 펼칠수 있다는 그러한 기회를 준다는 면에서는 상당히 호감이 가는 프로그램입니다.
솔직히 단지 음반만 듣고서는 저 자신도 이준, 윤두준, 그리고 수현 등을 몰랐을 테니까요.

신인으로만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건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허나 뛰어난 베테랑에 신인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조금 더 늘어났으면 하네요.
이런 저런 신인을 자주 볼 수 있는 프로그램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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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케이블도 쉽지 않아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다못해 엠블랙처럼 작가누나들 맘이라도 홀딱 뺏을 복근이라도 있어야 뭘 하죠
    요즘 케이블예능도 예전과 달리 고정체제라 들어갈 틈이 없어요
    게다가 케이블은 시청률 안 좋으면 바로 쥐도새도 모르게 없어지기 일쑤고..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mc도 부지기수로 바뀜.

    그래서 지금도 아쉬운게 쇼!서바이벌인가 이영자씨가 하던거 있었죠?
    중고신인대상으로 하던.. 진짜 생계를 걱정하던 카라가 이영자씨가 인연이 닿은 곳이기도 한..
    마봉춘에서 그런거나 다시 했으면 좋겠어요
    마봉춘 아니라 하다못해 시방새나 캐백수라도..
    그런 신인이 들어갈 틈은 없이 맨날 성상납에 돈봉투 터지면 근거 없다고 개소리나 하고.

    솔직히 요즘 방송에 나오는게 연예인 개인의 능력덕분이라고 믿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다 개솔..

    2010.04.28 22:49
  2. Q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스골 되게 싫어했는데이글 보니 이런 면에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글읽었습니다. 그래도 오글거리는거좀 자제햇으면 하네요. 소시나 티아라 나올때 두그룹 다 좋아하는데 오글거리는거 시킬때면 안쓰럽기도하고 좀 보기그래요 ㅎㅎ

    2010.04.29 09:14
  3. 멋쪄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인이 발돋음 할수 있는 프로이기에 필요하다는건가요 ㅎ_ㅎ

    그러고 보면, 집단MC체제로 바뀌면서 안좋은점이 외부사람을 받지 않는다는게...

    동료끼리 단합이 되고 프로그램으로서는 잘되겠지만,,,

    신인들을 볼수가 없었군요 ㅎㅎ;;

    그러고 보니 예능도,,, 기존에 인기 있었던 사람과, 군대다녀온 사람, 아줌마아저씨들은 많이 나오지만
    신인들은 정말 몇 안됐던것 같네요 ㅎ

    2010.04.29 19:21
  4. 지나가다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타골든벨도 포맷을 개편한다는 기사를 본 듯 한데... 신인들의 공중파 입성이 쉽지 않은 것 같네요.
    글쓰신분 말씀처럼, 신인들.. 특히 신인 아이돌 가수들.. 이름을 알게 되는 건 스타골든벨이었던 것 같습니다.

    윗분말씀처럼 쇼바이벌.. 같은 프로그램을 다시 하게 되면 좋겠네요.
    쇼바이벌 몇 번 본 기억이 납니다. 신인가수들의 눈물이 특별하게 느껴졌었죠..

    참 힘든 세상이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드네요...

    2010.05.14 04:02

걸그룹계 히든카드 멤버들

가수 이야기/아이돌 이야기 2010. 1. 29. 20:21 Posted by 체리블로거
2009 걸그룹의 대란이 일어난 후에 많은 걸그룹 멤버들이 시청자에게 인식되었고, 많은 멤버들은 각 프로그램 고정을
꿰차는 둥 예능계에서도 발군의 실력들을 보였다. 허나 안 좋은 점은 많은 멤버들은 너무 과다하게 방송에 노출된 나머지
이제는 캐릭터가 확실하면서도 다른 모습을 보여줄 그런 캐릭터가 아직 없다는 점이 단점이다.

과도 노출된 캐릭터는 소녀시대의 7명 (서현, 효연 제외), 브아걸의 가인, 나르샤, 카라의 구하라, 한승연 등등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아직 많이 노출되지 않은 그런 몇몇 멤버들에 대해서 적어보면 어떨까 한다.
(예능에 나와서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자주 안나오는...)



1) 소녀시대 효연


많은 이들에게 효연은 많은 이들에게 "소시 댄싱퀸" 정도로 밖에는 알려져 있지 않았었다.
이번에 강심장에 나와서 효연이 고백을 했을때도 많은 이들에게는 어느정도 서프라이즈로 돌아왔을법도 하다.
아직 까지는 멤버들이 많지 않은 방송에는 익숙하지 않은 듯하다. 

사실 소녀시대의 공영소와 헬로우 베이비 같이 자신의 멤버들이 많을때 자신감이 가장 돋보이는 그러한 멤버이다.
그래서인지 아직까지 단 한번도 효연은 방송에 혼자 출연한적이 없다. (서현은 라디오 스타로 첫 단독 출연을 했다)
말투나 이런게 멤버들이 많을때하고 적을때하고 상당히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허나 기회만 잘 주어진다면 나름 입담도 강하고 초딩스러운 면도 있고, 자신감, 표현들도 강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예능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그러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예능감은 있으나 카메라 울렁증과
멤버 없이도 잘 살아남은 비법을 개발해 내야 하는 것이 필수다.
(추천글: 효연사태를 보면서 - 굳세어라 효연아!)



2) 카라 강지영


카라의 모든 멤버들이 잘 알려진 가운데 방송분량도 가장 적고, 아직 많이 공개가 안된 멤버가 강지영이다.
대체적으로 노출이 많았던 카라에게는 그녀가 카라의 비밀 병기라고 할 수 있다.
멤버들 중에서 가장 큰 키에, 특유의 귀여운 목소리와 예쁘장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독특한
그러한 맛(?) 이 느껴지는 친구 같다.
약간 어눌한 말투에 적절히 치고 빠지는 법을 배우고 자신의 캐릭터를 키워나간다면 잘 클 수 있을 것같다.
강지영도 역시 카메라 의식 없이 편하게 있을때 가장 잘 성격이 나오는 듯 하다.
카라베이커리 / 아이돌 군단의 그녀들 시즌 4 때와 다른 방송을 비교해보면 그 점이 잘 나타난다.



3) 브아걸 미료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가 되는 걸그룹 계의 예능 유망주이다.
나이도 꽤 되기 때문에 일단 나르샤와 같이 성인돌 캐릭터로 분류된다.
사실 경력도 다른 멤버들보다 훨씬 더 앞서있는데, 브아걸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허니 패밀리의
객원보컬 시절로 올라가면 이미 음악계에서는 10년가까이 있어온 그러한 연륜(?) 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윤미래 이후의 최고의 여자 MC라고 생각을 한다.

그런 경력을 가지고 있기에 방송에서 이야기할 에피소드도 많을 듯 싶고, 또한 노련함도 많을 듯 싶다.
성인돌 류로써 거침없이 다 이야기할 수 있을 그러한 입담과 독설적인 면도 가지고 있다.
사실 인터뷰때 보면 대부분의 인터뷰는 미료가 다 도맡아 한다.

지난 주 패떴에는 미료의 포스를 잘 보여주는 그러한 장면도 많이 나왔다.
중성적인 매력으로 다가오는 그녀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4) 브아걸 제아


역시 위의 미료와 동급으로 거친 입담 털털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그녀다.
노래 할때 하고 예능나와서 행동할때하고는 완전히 딴판이다.
사실 이번 앨범이 나오기 전에 브아걸의 제아는 굉장히 수줍고 조용하고 말없는 멤버였다.
미료가 스타골든벨에서 밝힌바로는 제아가 거침없이 이야기하기 때문에 사장님의 "제지" 가 들어가서 제아가
입을 열지 못했던 이야기가 있다.

허나 1위도 하고 브아걸이 거의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만큼 이제는 제아도 "방목" 되지 않았나 싶다.
예전 방송과 요즘 방송에서 제아를 비교해보면 그녀의 거침없고 당당한 면을 잘 볼 수 있다.
이번 패떴때 제아때문에 웃겨 죽는줄 알았다.. (김국종 실컷 비난하고 다소곳이 있는 표정할때 ㅋ)

대체적으로 브아걸 멤버들이 적지 않은 나이때문에(?) 굉장히 활발하고 털털한 면을 많이 보여준다.
요즘 대세가 솔직함, 털털함 인만큼 미료와 함께 예능계의 유망주로 떠오를 능력과 끼가 확실히 있다고 본다.
실력이 뒷받침 되는것도 한 몫하겠다.



5) 2NE1 산다라


뭐 데뷔초 부터 워낙 4차원인 캐릭터로 알려져 있었으니까 딱히 끼와 재치와 가능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도 될 듯 싶다. 어쨋든 산다라는 특이한 생각과 행동등으로 굳이 독설을 하지 않아도 톡톡
튈수 있는 그러한 가능성을 가지긴 했다.

현재 YG는 2NE1을 예능으로 돌리지 않는다. 빅뱅도 그닥 많이 나왔던 건 아니다.
하지만 누군가를 예능을 위해서 내놓는다면 아마 산다라가 아닐까 싶다.

CL은 카리스마를 유지시키기위해 묶어놓을 듯하고 산다라가 외모나, 끼와 독특성에 있어서는 가장
예능에서 호감적으로 비춰질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다.



6) 애프터스쿨 이주연


현재 애프터스쿨은 주로 가희 체제로 돌아가고 있다.
작년에 유이 체제로 유이만 돌렸다면 이번엔 가희 체제로 돌아가고 있는 듯 싶다.
하지만 박가희의 효력이 끝나면 (나쁜 의미는 아님) 그 다음 내밀카드는 이주연이 아닌가 싶다.

얼짱출신으로 비쥬얼로 먹고 들어간다는 면도 있겠지만 그녀도 입담면에서는 가능성이 충분히 보인다.
사실 지난 상상플러스때 애프터스쿨이 나왔을때 가장 세면서 가능성 있는 입담을 보여줬던 캐릭터는
이주연이었던거 같다.

약간 박규리 삘 나는 "자뻑" 캐릭터에 댄스도 감미하면서 매력을 보여준다면 이주연도 상당히 가능성이 있지 않나 싶다.



지난번에 그룹 정리하다고 모든 그룹을 정리한것도 아니면서 총정리라는 말썼다고 혼났었다.
이번에는 걸 그룹중 예능 유망주를 몇몇 뽑아 본 것이다.
무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지만 요즘은 예능 없이 가수 생활만 한다는 건 사실 불가능 한 듯 싶다.
예능 출연이 거의 필수화 된 가요계이다.

예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서 친근감있게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본다.
이들이 2010년에는 어떤 존재들이 될 것인지 지켜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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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방송에서 대놓고 군기잡는 이주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유희열에서 에프터스쿨 나오더라 좋아라하고 봤는데

    평소 별 존재감도 없이 예쁘기만한 아이라고 인식되던 이주연.

    보통의 아이돌이 막내애들한테 군기잡듯이 하는 말투는 웃기던데

    애는 사회자가 자기한테 시키는것까지 유이한테 시키더라~ 개념 백만개 없음!!

    개념도 없지만 자신한테 온 기회를 남한테 준꼴이라~ 예능감도 떨어지고

    무엇보다 비쥬얼 가수라고 한다면 곱상한 외모로 중간은 가지만 어디가서 가수라하지마라

    한소절도 안되는 노래 음정 되게 불안해 곡 전체에 영향이 미친다.

    차라리 아침 주말드라마 조연이나 하면 딱일듯!!

    2010.01.30 00:56
    • ㅎㅎ  수정/삭제

      군기를 잡다니요, 개념이 없다니요ㅋㅋ
      예능감은 애프터스쿨 나오는 방송 다보시고 하시는 말씀이신지요...? (예, 참고로 저는 많이 밨습니다.)
      고작 몇개 프로그램이나, 무대모습만보구 그런소리 하시는건지요?
      유희열님 방송보시고 하시는 말씀같은데..
      어제 저도 유희열님 방송밨는데,
      그것만보구 쉽게 단정짓는건 아니신지요?
      저는 군기를 잡는다는거.. 못느꼇는데요..(뭐 사람마다 느끼는게 틀리겠지만요..)
      한편으로는, 연기로써는 대중들에게 유이가 더 알려져서 유이에게 시킨거라고는 생각이 안드시는지요?
      애프터스쿨 노래실력에선.. 이주연씨만 언급될께 아니라고 보구요..
      사람을 쉽게 평가하고 단정내리신거 같네요..

      2010.01.30 01:29
  3. kk  수정/삭제  댓글쓰기

    히든카드라고 그런다면 숨겨놓은카드인데 저위에 열거해놓은걸그룹멤버들중에 산다라양은 조금 아니라고 보여지는군요. 이미 2ne1의 얼굴마담이자 비쥬얼멤버인데 히든카드라고 그러는게 약간 웃기다고 봅니다. 소시멤버들중에도 효연보다는 서현을 꼽아야 맞는거아닌가싶구요...

    2010.01.30 06:45
    • kkkk  수정/삭제

      그동안을 봐서는 투애니원은 끼있는 맴버가 없어요.. 예능을 하면 할수록 마이너스.. 서현도 끼가 없는 건 마찬가지.. 그런 순수한 정신세계로는 어느 예능에서도 사용하기 힘들죠..

      2010.01.30 09: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2NE1 자체가 워낙 방송에 잘 나오지 않았기때문에
      확실한 예능감을 제대로 보여주지는 못했죠.
      그리고 끼만을 본다면 효연이 서현보다는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서현팬이지만 이건 인정) 입담도 더 쎄고
      아직 서현보다도 덜 노출된게 효연입니다.
      그래서 효연을 찍어본 겁니다 ㅋ

      2010.01.30 16:13 신고
  4. 김가은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잘읽었고, 공감도 합니다... 그런데 글쓴이님... :) 모르셨나본데요... 이주연 님은 몸치이기로 유명합니다... 꽤 유명한데... 저번에 떳다 그녀에 나왔을때 즉흥 댄스 부비부비같이 시키니까 얼굴 빨개져서 못하니깐 가희랑 다른 멤버들이 주연이는 정말 부비부비나 프리스타일 단 1초도 못할만큼 몸치라고 대놓고 얘기할 수준입니다.. 세바퀴에서도 유이랑 나왔얼때 진짜 2초정도하는데도 안쓰러울 정도로 못하더라고요,,,, 그냉 주연님의 댄스와 함께 매력을 보여주면 좋을것같다는 문장이 거의 불가능이라고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 감사합니다!

    2010.01.30 11:4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런가요?
      그건 잘 몰랐네요.
      하지만 상플하고 스골에서 볼때는 잘추는거 같이 보였거든요
      ㅎㅎㅎ 떴따 그녀까지는 챙겨보지 못해서 ㅋ

      2010.01.30 16:12 신고
  5. ;;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 두명만 인정;;
    소녀시대 효연도 어느정도 인정..
    카라와 애프터스쿨은 노래실력이 영 일반인보다도 못하던데
    정말 얼굴믿고 나와서
    히든카드라니;;

    2010.01.30 20:3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가수로써의 실력만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건 아닙니다.
      예능 유망주의 가능성을 이야기 한 것이죠. ㅎ

      2010.01.31 00:44 신고
  6. ;;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아라는왜업나요?!

    2010.01.31 07:11
  7. 어익후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지영은 라디오 게스트 두개하고있는데 빵빵 터뜨려주고 있는중입니다.
    카메라앞에서도 그모습 보여줄수잇으면 곧 두각을 나타낼수 있을것 같네요
    아직까지는 카메라앞에서 부끄럼을 좀 타는거 같더라구요

    2010.01.31 10:55
  8. 강지영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에서 처음 볼 땐 구하라가 눈에 확 들어오고 니콜 한승연 정도

    강지영은 눈에 들어 오지도 않고 그저 그랬는데
    보면 볼 수록 이쁘데요.

    외모도 볼 수록 괜찮은 거 같고 특히 엉뚱 발랄한 성격이.

    예능에 좀 적응하면 섭외가 많이 들어 올 듯 하더군요.
    천진난만하게 잘 웃고 리액션이 좋아서.

    2010.01.31 12:56
  9. 제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호감형..ㅋㅋ

    2010.02.04 07:15
  10. yb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효연이 이제 뜰때됫어 ㅠㅠ
    소속사측에서 제대로 밀어만 준다면 정말 괜찮게 잘 활동할수있을꺼같은데 말이애요 !
    강심장에서 보아대역 이야기했을때도 이미 알고있던터라
    데뷔전부터 춤으로 유명했던 아이라서 눈여겨 보고있었는데
    소녀시대 데뷔한다고 들었을때 기대했던것과 달리 다른 멤버들에게
    너무 묻혀서 방송분량이나 이런게 많이 없어보여서 아쉬웠는데
    이제 좀 뜰때됫습니다 ㅋㅋㅋㅋㅋ

    2010.02.04 11:26
  11. 방송쪽에 몸 담은사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능 안해봣으면 말을 말아요

    2010.02.04 19:18
  12. zz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지영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 실제로 좀 그렇던데::
    ㅋㅋ

    2010.02.04 20:05
  13. 민정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딴것보다 브아걸은 예능좀 많이 나왔으면... 넘 재밌구 ㅋ 노래도, 랩도 다 잘해서
    방송 분위기 업 시킬듯 ㅎㅎ
    미료가 방송 많이 탔음 좋겠다 ㅎㅎ

    2010.02.05 01:04
  14.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료는 허니패밀리 객원보컬이 아니라 멤버였음. 조미료. 미애랑 여자멤버들 빠져나오면서 같이 나온걸로 알고 있음.

    2010.02.05 01:28
  15.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능으로는 제아가짱인듯 우결이랑 패떳은 말할것도업고

    2010.02.05 06:48
  16. z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제아 미료 효연 이렇게 3명 좋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즘 브아걸 너무 조아요

    2010.02.12 10:03
  17. 잉ㅠ_ㅠ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그에 브라운아이드걸즈 라고 해두셨는데 걸즈가 아니라 걸스에영 ㅠ.ㅠ 바꿔주세요~~~~

    2010.02.12 10:46
  18. 제아사랑나라사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패떳 몇회에 제아가 나왔나요?

    2010.02.12 11: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몇회인지는 모르겠는데...
      1월 17일 / 1월 24일 방송입니다.
      거기에 나르샤 빼고, 제아, 가인, 미료 나와요 ㅎ

      2010.02.12 20:42 신고
  19. 제아진짜웃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아가 짱..요번에 완전 급호감ㅠㅠ

    2010.02.12 23:55
  20. 제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야 = 제구리 = 동미(동네미친년) (욕아니고 멤버나르샤 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02.21 14:09
    • 민군  수정/삭제

      제아는 미달이라는 별명도 있다는...;;
      (무한걸스 시즌1 브아걸특집편에 나왔었죠?)

      2010.03.10 19:40
  21. 재밌게 봤습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현이나, 지영이나 귀엽죠. 하지만 막내들이 언니들을 따라가기엔 아직 매력이 좀 부족하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막내니 막내들만의 귀여운 매력이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땐,,
    막내를 좀 편애하는 저임에도..언니들에 비해.. 기억될만한 매력이 부족하게 느껴지는게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효연의 경우 아주 가끔 방송에 나와 하는 것을 보면 예능감이 없지는 않습니다.
    음.. 짧은 시간에 많이 내밷는다고 할까.. 그래서 사이사이 거슬리는 건 있지만,,
    그 짧은 시간에 내밷는 것 치곤.. 꽤 잼있는 것들이 많더군요.
    이 친구 역시 잘 다듬어 진다면.. 예능에서 성공할 것 같네요.
    브.아.걸의 제아씨나 미료씨는 말할 것두 없죠ㅋㅋ(와~ 정말 제아씨보고 깜짝놀랬습니다ㅋㅋ)
    2ne1의 산다라박의 경운.. 쩝..ㅠ 팬심으로 봐도 좀 힘듭니다.(말 잘할꺼 같았는데ㅠㅠ..)
    혼자노는 것보면 캐릭 잘 잡을 것 같지만, 패떳에서 보인모습으론 힘듭니다.
    CL의 경우 인상으론 잘 할 것처럼 보이진 않지만, 예능에선 또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으니..ㅋ
    아직 평가하기 이르지만,, 여태껏 보았던걸로 따지자면,,그나마 봄이가 나을지도ㅠ
    이쪽 멤버들은 예능과 어울리지 않는것 같네요.
    계약관계로 만난 멤버들이라지만 다른 그룹들에 비해 자기들끼리 노는것도 적은듯한;
    이주연양은 자기한테 오는 기회를 잘 못살리는것 같아 아직 평가하기가 어렵네요

    2010.03.16 00:03

지난 상상플러스를 통해서 유이가 성형을 공개한게 화제가 되었으며 유이는 또 한번 엄청나게 욕을 먹었어야 하는
그런 아픔을 가졌었다. 흥미로운 점은 유이가 상플에서 성형을 고백하고 이야기한 건 한 5분도 안 되었는데,
사람들이 그것만 가지고 물고 늘어졌다는 점이다.

하지만 본인이 상상플러스를 봤을 때의 느낌은 뭔가 다른 것이 있었다.
유이 성형이야 인터넷에서 서로 추리하고 했던 것이라서 별로 색다른 면도 없었고, 성형은 개인 자유인데 뭐하러
그렇게 욕하나 하고 생각하는 나이기 때문에 그런건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중요한건 이번 상상플러스를 통해서 드디어 그룹 "애프터스쿨" 의 제자리로 돌아온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점이다.

한 3개월 전에 유이가 상플에 나왔더라면 혼자 출연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가희와 주연과 함께 했다.
비록 질문이 유이한테만 갔다는 단점은 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오히려 내용면에서는 유이보다는 가희가 주도한 방송이었다.




애프터스쿨로써는 드디어 한 발짝 진보한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본인이 쓴 글 중 "유이그룹 - 소영에 탈퇴후에" 라는 글이 있었다.
유이만 주구장창 밀어주는 유이의 소속사에 대한 일종의 한탄(?) 혹은 비평 글이었다.
몇개월전까지만 해도 애프터스쿨은 많은 이들에게는 "유이그룹" 정도에 불과했다.
모든 프로그램의 출연도 유이 혼자 했으며 인터넷에서 주목받는 것도 유이였고, 애프터스쿨 = 유이 라는 공식이
많은 사람들 머리속에 박혀있었다.


하지만 1위를 차지한 "너 때문에" 라는 곡으로 활동을 하면서 드디어, 드디어 애프터스쿨에도 로테이션이 돌아왔다
유이가 아닌 가희가 예능에 출연하기 시작했으며 더불이 김정아, 이주연도 가끔 같이 출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더니 이번 상상플러스에서는 가희, 주연, 유이가 같이 나와서 이야기도 같이 나누고 같이 퍼포먼스도 보여주었다.


평소에 그리 말이 많지 않던 유이도 스스로 치고 나가기고도 하고 말도 편하게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우결을 제외하고는 본인이 본 유이 중에서 가장 "말 많은" 유이였다.


평소에 조용히만 앉아있었던 주연도 색다른 면을 많이 보여주었다.
단순히 인터넷 얼짱이라는 것 밖에는 아는게 없었지만 상상플러스를 통해서 그녀만의 매력을 보여준 것이다.


그밖에 박가희는 댄서시절 있었던 일이나 자신들의 숙소에서 있었던 일들을 꺼내면서 그녀들의 단합, 화목, 우정적인
면도 많이 보여주었다. 박가희가 유이를 바라볼때 예전에 박정아가 김은정을 바라보면서 느꼈던 흐뭇함 같은 점들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다.

소영의 탈퇴가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모르지만 본인을 비롯한 많은 이들은 정말 애프터스쿨이 단순히 "유이 그룹" 이 아니냐?
하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었고 유이는 싫어하지 않지만 유이만 밀어주는 소속사에도 못 마땅했었다.
하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서 애프터스쿨은 "유이그룹" 이라는 이미지 대신 "애프터스쿨" 이라는
그룹의 이미지로 다가오고 있다.


최근 애프터스쿨에서 방송횟수나 출연횟수가 가장 많은 것은 유이가 아닌 가희이다.
최근에는 혼자서 스타골든벨만이 아닌 영역을 넓혀서 샴페인도 나가고 놀러와도 나갔었다.
원래 어떤 그룹이고 리더가 가장 앞장서서 나가면서 방송출연도 많이 나가고 그룹을 이끌게 되어있다.


또한 다른 멤버인 주연도 스타골든벨에서 거의 한달째 고정을 차지하며 자기의 파트를 챙기고 있다.
비로소 지금에야 드디어 애프터스쿨이 그런 면에서 제자리를 찾아오지 않았나 싶다.

이렇다고 해서 유이가 나오지 않거나 그럴 건 아니다.
아직도 실질적인 에이스는 유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로테이션을 지켜가면서 유이만이 아니라 유이도 나오고 다른 멤버들도 나오는게 보기에도 좋고 유이도 좋을 것이다.
유이 스스로도 자신에게 모든 관심과 책임이 오는 것보다는 서로 나눠가면서 분담하는 것이 덜 부담되리라고 생각한다.


이제서야 그룹으로써의 정체성과 그룹으로써의 특성을 파악하고 제대로 유이 홍보가 아닌 그룹홍보에 나선
애프터스쿨이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열심히 활동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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