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이특이 김희철에 입소와 관련해서 눈물을 흘린 것에 대해서
굉장히 말들이 많은 것 같다는 느낌이듭니다.
지난 <인기가요> 에서 1위를 차지하고 이특은 김희철 때문에 눈물을 흘렸는데,
9월 1일에 (한국은 9월 1일이 겠군요) 김희철이 공익근무를 수행하기 위해 입소를 하기 때문이지요.
이특은 함께 할 수 없음에 아마 눈물을 흘린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굉장히 말들이 많습니다.
몇가지 비난들을 살펴보면, "어차피 만날 수 있는데 뭐하러 우느냐?" / "공익이 뭐가 힘들다고 우느냐?" /
심지어 "자신의 이미지를 위한 가식이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몇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 "공익이 뭐가 힘들다고 우느냐?"

솔직히 "공익근무" 에 대해서 시선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저도 그것 자체를 옹호하고자 하는 마음은 없습니다. 
일반인들은 솔직히 가기 힘들고, 출근과 퇴근이라는 그러한 개념이 있어서 활동이 자유롭고,
훈련 등이 쉽고 짧은 관계로 "공익" 에 대해서 좋은 시선을 가질 수 없다는 것 역시 이해합니다.

그러나 김희철이 공익을 간다고 해서 그를 위해 눈물을 흘리는 일 자체가
어떤 "공익" 을 옹호하거나 동조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특이 우눈 동기는 이특 그 자신만이 알겠지만 단지 공익 가는 친구를 위해서
눈물을 흘린것이 공익을 옹호하는 것이거나 공익을 지지하는게 아닙니다.

이특은 현역을 갔던 붐을 위해서도 눈물을 흘렸습니다.
제가 이특이라 100% 보장할 수 없지만 공익가서 "힘들까봐" 운다기보다는
그냥 잠시 헤어진다는 자체에 대해서 우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보겠습니다.



- "어차피 만나는데 뭐하러 우느냐?"

또 하나 날라오는 비난은 바로 공익근무의 특성상 자주 만날텐데 뭐하러 우느냐 하는 비난이지요.
물론 그들의 주장 자체는 사실입니다.
공익근무는 출근과 퇴근 시스템이기에 특정한 시간을 근무하고 나면 퇴근을 해서
저녁이나 밤에는 만나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꼭 울지 말라는 법이 있습니까?


<패밀리가 떴다> 에서 박예진이나 이천희가 하차할때 분명 멤버들은 원한다면 만날수도 있겠지만,
헤어지기 전날밤은 정말 서운하게 울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울었다고 아무도 그들을 비난하지는 않았지요.

사실 정기적으로 정해진 상태에서 만나지 않는다면 만나기 힘든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며 같이 정해진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기에 쉽지 않지요.
그렇기에 다들 서운해서 우는 것입니다.

졸업을 할때 많은 학생들은 친구들을 보지 못한다는 생각에 눈물을 흘립니다.
그들이 평생 보지못할 것이기에 눈물을 흘리는 걸까요?
대부분 원하면 전화를 해서 만날 수도 있고 눈물을 흘리고 서럽게 울어도 사실 
다음날에도 만날 수도 있습니다. 
그들에게 "내일 볼 수 있는데 왜 우냐?" 하고 비난을 하던가요?

물론 이특과 희철은 아마 희철이 공익 근무하는데도 만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게 쉽지 않을 수도 있고 같이 함께 하지않는다는 그 자체가 아쉬울 수도 있습니다. 
더욱이 헤어진 동안은 이특은 연예인이고 김희철은 일반인 입니다.
스케쥴이 다르며 뛰는 범위가 다릅니다.

그냥 항상 함께하던 활동을 짧은 시간이나마 함께 할 수 없다는 그 자체가 아쉽고
서운함에 눈물을 흘릴 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감정이 다르고 느낌이 다르고 "1년 넘게 보지 말때만 눈물을 흘려야 한다" 라는 
어떤 정해진 규칙이 있는데 자신과 눈물 흘리는 기준이 잘못되었다고 비난하는 것은 
조금 지나친 비난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이특의 눈물은 설정...?"

어제 <강심장> 토크 때문에 이특의 눈물 자체가 가식이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다 자신의 이미지를 좋게 하기 위해 일부러 더 착한척 했다는 주장이지요.
이런 분들에게... 예능을 보시는 방법을 조금 개선해볼 것을 권해봅니다.

다른 예능도 아닌 <강심장> 입니다...
<강심장> 의 소위 말해 "발편집" 을 처음보는 것일까요?
카라 박규리의 할머니에 대한 사랑을 "카라 불화설" 처럼 포장해서 예고편을 내보냈던
<강심장> 이고 2PM 준호가 연습생에서 짤릴 뻔했던 그 사건을 재범의 2PM 탈퇴로
포장해서 내보냈던 그러한 프로그램입니다.

그러한 프로그램에서 농담식으로 던졌다고 해서 그것을 진실로 받아들여야만 할까요?
그러면 평소에 이특에 대해서 좋은 말들이 나온것들은 왜 안 받아들일까요?


이특의 성격을 보면 약간 재미를 위해서 막던지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 인물입니다.
이특과 김희철이 이야기를 꺼냈을때 <강심장> 분위기가 그런 분위기였기에 예능에
강한 그들이 부담없이 던진것이지 정말로 단지 이미지를 위해서 그런 것은 아니었다는 것이지요. 



이특은 김희철을 위해 눈물을 흘렸을때 공익을 지지한것도 아니고 공익을 응원한것도 아니고,
굳이 오버한 것도 아닙니다.
동갑내기 친구로서 기간이 얼마나 되었던지간에 같이 해왔던 활동들을 특정한 기간동안
할 수 없게 된 것에 대한 아쉬움과 서운함 때문에 그렇게 울었겠지요.


그리고 가식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다시 한번 제발 예능을 예능으로 봐주고,
단순히 한 예능뿐만이 아니라 여러면에서 관찰을 하고 판단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희철이 공익을 가는게 싫어하는 사람에게 그를 좋아하라고도 하지도 않겠고,
공익 자체가 괜찮은 것이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그것을 옹호하는 것도 아닙니다.
또한 이특을 좋아하라고 권하는 것도 아니구요.
하지만 본인이 아닌 입장에서 그의 눈물까지 비난하는 것.... 그건 좀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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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8.31 18:29
  2. 동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능을 예능으로 못 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쩝

    2011.08.31 18:47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팀이 걱정되고 자신의 미래도 멀지 않았으니 눈물을 떨군것 같은데....남들에게는
    유별나 보일수도 있겠지요..아무튼 몸 조심히 다녀오길

    2011.08.31 19:02
  4. 푼그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이특의 눈물은 진정성이 안 느껴지더군요. 그러니까 울만한 상황에 운건데도 대중들의 공감을 전혀 못 얻는것 같습니다.

    2011.08.31 20:29
  5.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우리나라는 군대와 관계된다면, 특히 그게 연예인이라면 극심한 반응이 나오죠.

    일종의 피해의식이랄까요? 난 힘들게 현역갔는데 왠지 쟤는 연예인이라서 빠진것같다 이거?

    실제로 연예인이라서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빠진사람들도 있겠지만,

    김희철같은 경우에는 병력이 명백한것 같은데도 욕을 먹을대로 먹고 있더군요.

    하지만 공익가는게 잘못도 아니고, 이특이 운것에 대한 원인도 이특만이 알 수 있는것이지만

    현역으로 입대하는 사람들을 생각한다면, 조금 자제해도 좋았을것 같습니다.

    연예인이 공인은 아니지만 이것도 보여지는 직업을 가진 사람의 숙명같은거겠네요.
    (다른 곳에서 글을 적어서 아이피가 다를것 같네요ㅎ)

    2011.08.31 21:1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름 상당한 사유도 있더군요.
      물론 그러한 댓글을 달면 "내 친구는 철심박고도 군대갔다" 라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공익근무를 없애야 하는것은 아닐지....
      어쨋든... 연예인은 공익을 가면 무조건 손해인거 같네요.

      2011.09.06 10:47 신고
  6.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개인적으로 인기가요에서 이특씨가 울때 굉장히 짠했습니다
    슈주 상황 자체가 기존 13명에서 4명(희철씨를 포함해서)이 빠진 상태고, 시원씨도 드라마 촬영때매 빠지는 경우가 많죠 거기다 동해씨 부상으로 무대에는 7명이서 오르게 됩니다. 슈주 인원으로 생각했을 때 반정도가 함께 무대에 오르지 못하는겁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특씨는 슈주에 대한 애착이 강해요 리더라서 더더욱 그런거겠죠 제가 이특씨 상황이었어도 울컥했을겁니다 희철씨 군입소와는 별개로 말이에요
    많은분들이 한달있다가 만나는데 호들갑이 심하다 하시지만 슈퍼주니어 이름으로 함께 무대에 오르지 못하는건 한달이 아니라 2년입니다

    2011.08.31 22:40
  7.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특이 워낙에 그 동안 뻘짓을 많이 하다보니..
    이미지가 쌓인 거지요.

    김희철이 상당한 지지를 얻는 것과 상반된 결과물이라고 할까..

    2011.08.31 22:4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특이 여러가지 실수를 한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이걸 비난하는건 너무 하다고 느낌이 들었습니다

      2011.09.06 10:44 신고
  8.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깔 상황이 아닌데도 키보드 워리어들이 깐다는게 정상은 아니죠... ㅋㅋㅋ

    2011.09.01 01:24
  9. 안녕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강심장의 이특씨와 관련된 지나친 폄하 글의 체리블로거님 덧글을 보았지요. 메일로 날아오는 뉴스의 첫 타이틀을 보자마자 혹 체리블로거님 아닌가, 하고 확인했는데 역시 맞네요. 글 잘 보았습니다.

    이특씨의 눈물이 진심이 담겼든 진심이 담기지 않았든, 그 사람이 우는 것이 진정 희철의 군입소 때문인지 그 외적인 문제가 있는 건지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상황에 입소때문이라고 단정짓고 그 사람의 행동이 옳고 그름을 따지는 듯한 사람들의 태도가 참 안타까웠습니다. 벌써 5년이 넘는 시간동안 팬으로서 슈퍼주니어를 바라봤던 사람으로서, 이특씨가 잘 우는 사람이라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상황에서 그런 눈물은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거든요. 팬 아닌 사람들도 이특이란 사람이 눈물이 많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한 면만 보고 판단한다는 게.. 참.
    게다가 사실상으로 얼굴이야 한달만에 보는거지, 같은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같이 무대에 설 수 있는건 2년 후죠. 게다가 이특씨도 나이가 나이인 만큼 곧 군입대를 할텐데(현역으로 알고있습니다만.) 그러면 2년이 짧으면 2년이지, 길면 4년까지 늘어날 수 있는 기간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희철씨, 이특씨만 군입대를 하는게 아니죠. 슈퍼주니어 전 멤버가 다 입소든 입대든 할텐데.. 진짜 최악의 상황으로 생각하면 거의 20년을 기다려야 멤버가 다 함께하는 앨범이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눈물이 많다고 소문이 나있는 이특씨가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는게 오히려 가식이고 거짓이겠죠.
    물론 팬만큼 세세하게 전부를 알아달라고 할 수는 없지만, 한 가지로만 보고 인신공격에 해당되는 말들을 퍼붓는 사람들 때문에 속이 좀 쓰리네요. 진짜 슈퍼주니어 멤버 몇몇이 몸담고 있는 프로그램을 욕하고 싶진 않지만, 이런식의 분위기로 사람을 몰아가고 이미지를 망가뜨리는 예능에 나오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 크네요.

    2011.09.01 03:10
  10.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다르기 마련이고,
    언급하면 껄끄러운 상황만 연출될테니
    간만에 한가하지만 그냥 패쓰하죠.

    모기땜에 설친 밤잠을 보충하러 갑니다.
    냉장고를 뒤져서 요플레나 찾아 먹을까..
    암튼 다음 포스팅에서 뵙죠.

    2011.09.01 04: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황엽님 한가한데 동조하는 글을 쓰지 못했네요 ㅎ
      뭐... 님 말대로 사람들이 관심없으면 패스만 해주면 좋은데
      욕을 하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2011.09.06 10:45 신고
  11. 클래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능에서 가볍게 웃자고 한말을 죽자고 달려드는 사람들은 꼭 있기 마련이죠 ㅎㅎ전 보면서 오히려 리더로써 이특이 단단해졌구나 하는 생각을 했거든요..그리고 자신이 군대든 어디든 떠나있을때 이특 처럼 울어줄 누군가가 있는지 물어보고싶네요..전 이특을 친구로 둔 사람들이 부럽네요

    2011.09.01 04:26
  12. hey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악플러들은 이특과 희철이 동갑이란 것도 알고,
    늘 남자연예인들 기사에 '군대나 가라'라고 말하면서,
    왜 이특이 군입대가 바로 앞이라는 건 생각을 못하는 걸까요?

    제 눈에는 이특 또한 희철과 동갑으로 곧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서인지,
    다른 멤버보다 희철과 같이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더 아쉬운 마음이 커서 저렇게 슬프게 울었는 걸로 보이네요.

    2011.09.01 06: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공익 그 자체보다는 그냥 자신과 함께 활동을하지 못하는것의 서운함에 대해서 적어봤습니다.
      물론 공익에 대해서 안좋은 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
      포인트는 그게 아니니까요.

      2011.09.01 18:27 신고
  1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9.01 09:47
  14. ...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 눈물을 평가해....마음에 병있나......그냥 북받쳐서 운거지 사람들 참..

    2011.09.01 10:29
  15.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남자들 대분이 욕하는지 여성분들은 평생 못깨닫겠죠
    군대를 안가니까 ㅋ 애초에 욕을 하던 칭찬을 해주던 군에 관한 문제는
    여성분들이 이래라 저래라 안했으면 좋겠네요
    피해의식이라구요? 댁이 남성이라면 피해의식이 없을수가 있나요?

    2011.09.01 12: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 남자인데요..... ㅡㅡa;
      제가 언제 피해의식을 이야기했나요?
      글이나 제대로 읽고 댓글다는 것입니까?
      글을 이해도하지 못한채 댓글을 다시는 님이야 말로 어이없네요.

      2011.09.01 18:26 신고
    •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2011.09.02 10:01
  16. koo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님아 제발 ㅋㅋㅋ
    울나라 군필자가 몇인데 이걸 메스컴에 내보내요 ㅋㅋㅋ
    블로거x라는말 듣게ㅋㅋㅋ

    2011.09.01 18: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뭔 이렇게 주저없이 댓글을 다는지....?
      지금 님의 댓글이 무슨말을 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가는군요.

      2011.09.01 18:27 신고
  17. 흠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특씨를 옹호하려는게 아니라 이특씨는 감정적인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러니하게도 이특씨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자신이 말실수했다고 생각할 일화들에서 판단하게된거라=,.=;

    2011.09.02 09:56
    • 흠냥  수정/삭제

      오 생각해보니 슈주에 대해서 잘모르지만 군대나 계약문제같은 전체적인 틀로 보면 이해가 될거같아요...ㅇ,.ㅇ.......

      2011.09.02 10: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은근이 눈물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

      2011.09.06 10:45 신고
  18. ★아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이 언제나 군에 관련되어 있으면 일단 불을 키고 까일 건부터 찾아보기 마련이죠.
    왜 쟤는 공익이냐 이것부터 시작해서 말이죠.

    그런데 이특의 눈물은 당연히 이해가 됩니다.
    이특과 김희철은 슈퍼주니어를 지탱해온 사람들입니다.
    연습생 시절부터 합하면 거의 10년 넘게 동거동락 해온 거의 가족입니다.
    하지만 이제 김희철이 공익에 가고, 이특 자신도 군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슈퍼주니어로서 같이 하는 활동은 이번이 거의 마지막이라고 봅니다.

    나중에 김희철이 나오더라도 결국 서로 만날 수 있는건 최소 3년 후가 될 것으로 보이고
    그렇다면 슈퍼주니어라는 팀 자체가 있기는 좀 그렇죠.
    다른 맴버들 역시 군에 들어가야 할 나이가 되는 때구요.

    바로 그 점이 리더인 이특으로서는 안타까우니까 눈물을 흘리는 것이죠.
    정규 5집까지 슈퍼주니어라는 그룹으로 내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런 점에서 흘리는 눈물을 가지고 비난부터 쳐대는 것을 보면
    참 할 말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인터넷은 제가 봤을 땐 진짜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2011.09.02 12:2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군대에 관해서는 참... 힘든게 한국이지요.
      그러나 이건 군대문제와는 약간의 별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특이 눈물을 흘린건 공익을 가건 현역을 가던 마찬가지였을 것이라는
      그러한 생각이 들거든요.

      2011.09.06 10:46 신고
  19. ㅇㅅ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4주후면 볼건데 유난떤다 라는 글이 많았었죠.

    슈주가 유난히 인터넷상에서 안티들이 많기도했고 군대문제라면 무조건 악플 달고 보는 악플러들도 한몫한거같구요.

    슈주에 대해서 관심없는 사람들의 글이었다고 생각해요.
    슈주라는 그룹. 생성초기부터 참 고생 많이 했고 멤버들이 언제 해체할지 뿔뿔히 흩어질지 모르는상황에서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서 지금 이자리까지 왔다고 생각해요.
    슈주는 연기하고싶은 아이들. 엠씨하고 싶은 아이들. 노래하고싶은 아이들...그런 아이들을 한자리에 모아놓은거라 그동안 활동하면서도 서로서로 그룹이라는 것을 위해 작게 혹은 크게 희생하고 양보하는 개인 멤버들도 많았구요.

    무엇보다 이특의 눈물은 단순히 4주간 헤어지는것.에 있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제 나이들도 있고 하나하나 군대를 가게 될테고 그러면 언제 다시 멤버 전원이 무대에 설수있을지....알수없는 상태니까 그런것들에 대한 감정이 더 격했을거라고 생각해요.
    곧 시작되는 월드 투어에도 함께 할수없고. 초기때부터 멤버들을 지키기위해 동분서주했던 리더로써 더 감정적으로 와닿는건 어쩔수없었을듯?
    게다가 희철은 이특과 동갑으로 서로 힘들때마다 둘이 의지하는게 크더라구요.
    그러니 4주후에 볼수있다 하더라도 무대위에서 함께 활동할수없는점이 아쉬웠을거같아요.
    게다가 너무 바빠서 며칠에 한번도 겨우 숙소에서 마주칠까 말까 할 정도로 바쁜 슈퍼주니어니까요.
    이특을 아는 스텝들이나 동료 연예인들은 바보스러울 정도로 착한 아이가 이특이라는것에 대해 입을 모으는데 사람들은 그저 틈만 나면 물고 늘어져서 헐뜯을 생각만하는게 안타깝습니다.

    2011.09.03 00:17
  20. ㅇㅅ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여간 슈주 멤버들의 의리 하나는 정말...부럽습니다.ㅎㅎㅎ

    예전에 그런일도 있었죠.
    한참 강인이 엠비씨에서 사랑?받고 여기저기 모습 보일때 에스비에스에서 하던 인체탐험대. 멤버들 전원과 함께 하는거라 어떻게든 출연하려고 했는데 그게 동시간대 방송이다보니 결국 화난?엠비씨 피디가 강인이 맡고있던 3개의 프로 엠씨를 하차시키고 그뒤로도 오랫동안 출연을 못했었죠.
    보통의 아이들이라면 개인단독으로 맡고있는 프로를 하고 멤버전체가 나오는건 빠졌을수도 있었을텐데....멤버들을 선택해서 몇년간 엠비씨에 출연을 못한.;ㅋㅋㅋ;

    여느 방송 스텝후기를 봐도 슈주관련은 의리.믿음.우정.같은게 대단하다는 말이 빠지지않는걸 보면 그들끼리가 그 험한 연예계에서 얼마나 애틋한지 예상이 가는것 같아요.
    강심장에서도 어린 동생들이 이특을 놀리고 그랬지만 정작 인터뷰같은거 보면...동생들의 리더 이특에 대한 믿음이 대단한걸 알수있죠.

    강인은 물과 기름을 섞어주는 리더 라고 했고 동해는 언제든지 날 밟고가라 라고 말하는 리더. 한번도 동생들에게 이긴적이 없는...이기려하지않는. 언제나 져주는 리더 라고 했었고...뭐 끝이 없네요.ㅎㅎㅎㅎ
    13명의 개성강하고 말썽많은 한참 때의 남자아이들을 몇년간 이끈다는게 정말로 쉽지않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나 개인적으로 이제 예능을 위해서 자신을 자학하거나 깎는건 그만 했으면 하는 바램은 있습니다. 안티들은 그런것이 진실인양 난리를 치니까요.
    그런 자학 개그를 하지않아도 다른 에피소드들 많을테고 이제는 스스로들의 자세를 낮추는 일은 안했으면 해요.

    2011.09.03 00:24

미국 생활로 이제야 청춘불패를 보고 되었는데 보기 전에 벌써 한가지 슬픈 소식을 접했습니다.
청춘불패의 메인 축이라고 할 수 있는 멤버 세명이 동시 퇴장한다고 하네요.
솔직히 G7 이라는 7명의 멤버가 있지만 이번에 떠나는 멤버 세명,


즉 "권반장" 유리, "순규" 써니, 그리고 "막내PD" 현아가 청춘불패를 떠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세명의 자리가 어떻게 메꿔질지는 아직 미지수이고요.
듣는 소문으로는 F(x)의 멤버중에 하나가 메꿔진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청춘불패를 정말 1회부터 한 회도 놓치지 않은 저로써는 이들의 하차가 참 아쉽습니다.
이들의 하차가 청춘불패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일단 가장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 건 다름 아닌 "순규" 일 것입니다. (순규가 웬지 써니보다 정겨워서 ㅋ)
순규는 청춘불패에서 온갖 궂은 일을 도 맡아하였고, 또한 개그의 중심이기도 했습니다.
김신영과도 통하고 모든 멤버들과 다 잘 통하는 마치 모든 길의 교차로와 같은
써니의 존재는 청춘불패에서 가장 많이 그리워할 존재일 듯 싶습니다.


유리는 청춘불패에서 가장 멋있는 실세 병풍입니다. 대사는 많이 있지도 않고 파트가 크지도 않았습니다.
허나 청춘불패에서 얼굴마담 / 인기 담당 그리고 곰태우 담당을 하고 있는 여인입니다.
또한 동네 아저씨들이 제일 좋아하기도 하는 유리의 존재감은 써니만큼은 아닐지 모르지만,
메꾸기 힘든 그러한 존재입니다.


막내이면서도 PD역할에 징징거림, 독설을 담당했던 현아역시 그러할 것입니다.
그녀가 어떤 독설을 날려도 문제가 없었던 것 그녀가 막내였기 때문입니다.
독설을 퍼붓다가도 징징댐으로 잘 소화해내었죠.
독설가인 막내PD역할 동시에 아직도 아이같은 모습을 그려낼 인물인 현아를 잃는다는
것도 커다란 손실일 것입니다.



캐릭터 관계도와 예능을 떠나서는 어떨까요?

흥미롭게도 이 하차하는 세명 모두가 다 "지분" 을 가지고 있는 멤버들입니다.
써니는 "푸름이", 유리는 "상추밭" 그리고 현아는 "왕유치" 의 지분들을 소유하고 있지요.
물론 일주일에 한번, 수요일에 녹화하는 이들은 진정한 주인은 아닐 지 모릅니다.


허나 이들의 소유권과 "지분" 은 청춘불패에서 더 특별한 그림들을 그려내는데 성공했습니다.
가장 큰 그림을 그려낸 것은 써니 입니다.
써니는 다른 어떤 멤버들보다도 더 푸름이에 대한 애착과 애정을 나타냈었죠.
써니가 동물을 남달리 사랑하는 그러한 면도 있을 지 모르겠지만, 더 애처롭게 그려질 수 있었던 건
바로 써니가 푸름이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주인과 같은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설정이라고 하더라도 "주인" 이라는 타이틀과 그것에 대한 애착도 크게 한몫을 했죠.
그러한 주인에 대한 애착과 타이틀이 있었기에 푸름이가 더 따랐을 수도 있구요.

헌데 주인이 휙 하고 바뀌어버린 다면 여태껏 써니가 쏟은 정성은 다 무용지물이 되면서,
프로그램의 리얼의 한계성도 드러나버리고 말겠죠.
물론 써니가 평생 프로그램을 할 수는 없겠지만, 지분이 이런식으로 헷갈리게 되어버린다면,
솔직히 지분 시스템과 리얼리티는 떨어져버리는 그러한 현상이 일어날 것입니다.

예능보다는 농촌 버라이어티로 컨셉을 잡았던 청춘불패는 결국 컨셉을 거스르는 묘한 행동을
어쩔 수 없이 해야된다는 어처구니 없는 해프닝이 벌어지게 될 수도 있는 거죠.




세번째는 첫번째에서 언급했지만 새 멤버들과의 조화입니다.
청춘불패는 이 멤버들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데 6개월 이상을 소비했습니다.
끼리끼리만 노는 멤버들도 많았고, 모든 멤버가 서로서로 다 친해지는데도 힘들었습니다.
현재 이 순간까지도 아직도 더 어색한 멤버들이 있는게 보이기는 합니다.


물론 모든 멤버들이 같은 정도로 친할 수는 없겠지만, 이정도까지 오는데 이만한 시간이 걸렸다면
새 멤버가 영입되면 또 얼마나 그러한 시간이 걸리겠습니까?
새 멤버는 잘못 영입되면 끝내 겉놀다가 나가버립니다.
아무리 노력을 했지만 패떴2의 박해진과 박시연은 결국 적응을 못하고 나가버리는 그러한
안타까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지금 가장 큰 자리인 써니를 메꿔줄 아이돌 멤버는 솔직히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은 아닙니다.
깜찍하면서도 구수하고, 그리고 그 와중에도 개념 다 챙겨서 자기의 캐릭터를 지키는 그러한
멤버는 현 아이돌계를 다 찾아도 딱히 쉽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잘해도 많이 한참 비교 당할 정말 부담스러운 역할이지요.
써니 만큼은 아니더라도 유리와 현아의 자리도 그러합니다.


자리메꿈도... 잘하는 사람의 자리를 메꾸는 것은 정말 부듬스럽고 힘듭니다.
한번 더 언급되는 박해진 / 박시연도 이천희 / 박예진의 빈자리를 끝내 메꾸지 못했습니다.
부담도 크고 시청자들도 원하지 않는 것입니다.



솔직히 유리 / 써니는 외국 활동때문에 스케쥴상 안맞아서 그런다고 했습니다.
하차가 사실상 필요하다고 합니다. 허나 꼭 그럴 필요는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패떴의 대성도 일본 활동을 하면서 패떴 활동을 했습니다.
정말 스케쥴 상 안될때는 지상렬 / 승리 등이 메꾸어 주었지요.


청춘불패 역시 그 방법을 택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여태 멤버들 하나가 빠지면 자연스럽게 메꿔왔습니다.
소시의 스케쥴이 워낙 살인적이기는 하지만... 정말 안될 경우는 그런 식으로 메꾸고,
시즌 1, 즉 국민대약속을 지킬때까지는 써니 / 유리로 밀고가는 것이 나을 것도 같네요.
현아 역시 포미닛 해외활동으로 인해 하차한다고 하네요.

다들 너무 아쉬운 케이스 입니다.



하여튼 유리 / 써니 / 현아의 하차로 인해 청불은 엄청난 흔들림을 겪을 것입니다.
그 동안 나르샤를 제외하고는 뒤에 쳐져있던 멤버들인 하라구 / 병풍효민/ 백지선화가
이제는 원년멤버로써 어떤 멤버들을 보여줄 지가 청불의 존폐여부를 결정지을것 같습니다.


하여튼 청불은 멤버 셋을 잃으면서 너무나 큰 자산들을 잃는 것 같네요.
셋의 하차가 아쉽지만 원년 멤버 네명도 힘을 합쳐서 좋은 멤버들을 보여주길 빌고
새 멤버가 들어온다 하더라도 경험을 바탕으로 잘 이끌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지만.. 청춘불패의 주축이었던 써니 / 유리 / 현아 의 하차....
너무나 아쉽고 씁쓸할 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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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하라가 뒤쳐져있다구요? G7중 인기 1위인데?
    분량이 전부가 아닙니다.
    이번 된장껀같이 팬덤이 개입된 걸 제외하고는,
    이번 디시인사이드 투표나 대중을 상대로한 블로거 실시간 투표에서 보듯
    구하라가 인기 1위입니다. 그 다음이 나르샤나 현아 정도...
    며칠전에 다음기사에 구하라는 빠지면 안된다고 글들이 도배수준으로 올라오고
    추천수도 엄청났었지요.

    2010.05.15 02:13
    • 지나던  수정/삭제

      팬덤 돋네요 ㅋㅋㅋㅋ
      팬심 빼고 G7 1,2,3은
      1써니, 2나르샤, 3 현아 임

      2010.05.15 04:26
    • 체리님은 소시블러그  수정/삭제

      전 청불 초기팬으로써 체리님이 너무 편향적인
      써니 위주라 요즘 그냥 지나쳤으나..
      마지막 하차하는 써니에게도 격려를
      보내면서 체리님에게도 하라에 대한
      잘못된 편향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저도 유치리까지 직접 다녀올 정도로
      청불 애정하기에 구하라가 청불의
      실질적 에이스라 생각합니다.
      다만 초반에 비해 제작진의 소시 밀어주기에
      밀린 희생양일뿐 하라의 존재감은
      최고죠.이제 제작진이 하라에게 전폭적으로
      지원을 하리라 믿습니다.

      2010.05.15 20: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소시팬이라는건 부정 안합니다.
      허나 존재감, 분량, 활약상을 봤을때 현재 이 순간에
      써니와 구하라를 놓고 본다면 써니가 훨씬 앞서있는 상태입니다.

      청불 입성할때만 해도 써니는 아직도 소시에서 변두리 멤버였고,
      구하라는 구사인볼트 사건으로 인해 떠오르는 에이스였습니다.

      제작진의 소시밀어주기라고요?
      그 점은 저도 지적하고 싶습니다. 소시만 밀어주었다면,
      유리의 분량은 하라보다도 많아야 하며, 선화, 효민, 나르샤보다도 많아야 합니다.
      허나 청춘불패에서 오히려 때때로 구하라보다 더 적은 분량을 가지고 있었던게 유리입니다.

      그리고 써니도 보면 분량이 항상 많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요즘들어 병풍 효민에게 많은 분량이 돌아가고 있죠.
      정말 청불을 주의깊게 보셨다면 단지 구하라만 희생된 것이 아니라, 유리도 마찬가지로 희생됩니다.
      써니도 그닥 전폭 지지를 받는 것은 아니구요

      유치리를 구하라가 직접 달려갈 정도로 정성을 보이고 있다는 건 인정합니다. 구하라의 근성도요.
      허나 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비춰진 면 하나만 생각해본다면 써니가 월등히 앞서있는 상태이지요.

      구하라가 싫은게 아닙니다. 요즘 구하라 완전호감입니다.
      하지만 최소한 청불에서 만큼은 써니의 예능감 / 일솜씨 그리고 존재감을 따라올 멤버는 없습니다.

      소시블로거라고 하셨는데, 개인적으로는 나르샤를 유리 혹은 써니보다 더 좋아합니다.
      허나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청불에서 만큼은 나르샤보다는 써니가 한 수 위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써니/유리/현아의 하차는 보면 구하라에게 기회가 될 수 도 있습니다.
      사실 구하라만이 아니라 모든 멤버들이
      이제는 더 발전할 기회가 있지요.

      2010.05.15 22:31 신고
    • 왜 된장껀을 제외하죠...??  수정/삭제

      오히려 디시, 블로거 투표가 더 팬덤에 개입이 크지않나요...??
      그런거는 열성팬들이나 보지 일반 대중들이 참여할까요..??
      오히려 신청서가 더 시청자 선호도를 대변한다고 봅니다..

      2010.05.15 23:33
    • 눈팅족  수정/삭제

      이 글을 보고 어떻게 답을 해야 생각을 했지만 결론은 하나 입니다. 선택적 지각(selective perception)과 아전인수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겁니다. 즉 자기 기준 체계에 유리한 것만을 일관성 있게 수용하려고 하는 사고입니다. 구하라가 1등한 것은 대중들에게 인기가 많이서 1등하는 것이고, 써니가 1등하는 것은 팬덤 때문에 1등하는 것이라는 거죠. 또한 디씨 설문 조사나 기타 조사 등에서 구하라가 몇번 1등을 해서 가장 인기가 좋다라는 것도 역시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디씨나 여른 여타 설문에서도 써니가 종종 1등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기사까지 났구요. 그럼 글 쓴분의 논리라면 당연히 써니가 인기 1위가 아닌가요??
      또한 다음 댓글 중에 구하라는 칭찬하는 글이 많다고 하셨는데 물론 구하라 인기 좋습니다. 하지만 네이트나 네이버에서는 구하라 보다는 써니에 대한 칭찬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네이트나 네이버에서 댓글기쓰시는 분들은 우리나라 국민 아닌가요?? 그렇기에 여기에서도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써니가 장 3종세트를 압도적으로 1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팬덤이 아예 작용 안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팬덤보다는 대중이 차지하는 비율이 더 높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아시다시피 써니는 소녀시대 팬덤 중에서 인기순위 7~8위 입니다. 그런 써니가 유리(소시 인기순위 3~4위권)보다 2~30% 정도 더 많은 신청서를 받았습니다. 님이 말씀 하신대로 팬덤으로만 신청서를 받았으면 둘의 신청서의 양은 바뀌었어야 합니다. 하지만 결과는 써니양의 압승이었죠. 이것을 보더라고 팬덤의 영향은 별로 없었던 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극히 미비했을 정도라고). 그렇기 때문에 극히 저의 생각으로는 장3종세트 신청서가 진짜 인기의 척도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팬덤의 영향이 별로 없는 시청자들의 인기라고...

      2010.05.19 06:59
    • 솔직히나팬도뭣도  수정/삭제

      아니지만 청춘불패에서 순수하게 곰태우빼고 김신영빼고 노주현 빼고 g7 안에서만 보자면 써니가 반은 먹었음 내가봐도...나 소시팬도 아니고 굳이 노래듣자면 카라노래 더들었음 그래도 하라가 뭐 그렇게 존재감이 어쩌네 저쩌네 하는건 좀 오바인듯

      2010.05.26 12:07
  2. ㅡㅡㅡㅡ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새로운멤버는 서로 좋을게 전혀없다고 봅니다
    잘해야 패전처리 괜히 밉보여 밉상될 위험도 있고
    차라리 보상차원도 있고 지금 잔류멤버의 그룹멤버들로 채우면 적응이라던지 그나마 괜찮을것같지만
    분위기로봐선 새멤버로 폐지만 가속화할께 뻔하게 보여서....

    2010.05.15 02:18
  3.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폭간 율양이 빠진 다는 사실 하나로....청불 볼 대의명분(?)이 사라짐.....
    에스엠은 진짜 아무리 회사의 기본 도리는 이윤 추구지만은.....너무 도를 넘는 다는 생각도..
    진짜 잘 못하다가는 패떳 후반부 전철 그대로 밟을지도 모르겠네요....

    2010.05.15 03:16
  4. asdf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라양이 확실한 캐릭이 없고..분량이 조금 적어서..뒤쳐져 있다고 하신거 같은데..하라도 유리처럼 실세병풍과라고 봐야죠.. 써니, 유리, 현아의 퇴장이 저도 아쉽긴 합니다..;;

    2010.05.15 04:28
  5. 에이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써니가 빠진다는거 하나로 청불 볼 생각이 전혀 나지 않는군요.
    그간 정들었는데.. 아쉽습니다.

    이만한 아이돌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2010.05.15 06:27
  6. 그리움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써니팬인 저로써는 체리블로거님이 써니에 대해서 좋게 평가하셔서 기쁘지만 이제 청춘불패에서
    하차한다고 생각하니 착찹하네요. 정말 그넘의 일본진출이 뭔지 야속합니다. 듣기로는 소녀시대가
    모든 예능고정에서 모두 하차한다고 하던데 일본진출을 대대적인 목표로 삼은 듯 싶습니다.

    다른 블로그에서 언급된 적이 있지만 써니가 G7에서 최고의 인기는 아닐런지도 모릅니다. 유리도
    여전히 인기상종가이고, 구라하나 현아도 인기가 아주 많죠. 이건 써니의 팬인 저로써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허나, 지금까지 봐온 청춘불패 방송활약상으로 본다면 써니가 제작진이나 시청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다는 것을 저는 확신할 수 있습니다.

    몇번 언급한 적이 있지만 써니는 유리나 구하라와 시작부터 조금 달랐습니다. 유리나 하라는
    정식멤버로써 대접(?)받았지만 써니는 본인이 하겠다고 했죠. 그래서인지 처음에 다른 멤버들은
    방송에서 고정적인 시간을 할애받았지만, 써니는 편집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써니가 자신의 잠재되어 있던 능력을 펼쳐보이자 이야기가 달라졌죠. 유리와 구하라가
    방송분량을 걱정할 때, 어떤 방송분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정말이지 처음부터 끝까지 써니가
    카메라에서 안 나온 날이 없을 정도로 종횡무진 활약한 날도 있었습니다. 효민, 현아, 선화,
    그리고 김신영까지 써니,써니 노래를 부를 정도였고, 왕구아저씨도 "역시 써니야" 가 감탄사였죠.

    이제 그런 그녀를 못 본다고 생각하니 참 안타깝네요. 그냥 위로한다는 마음으로 이런 생각도 해
    봤습니다. 청춘불패가 계속 시청율이 떨어지고 방송이 흐지부지 되다가 가을개편에서 폐지되기
    전에, 모두들 아쉬워할 때 써니가 하차하는 게 더 나을 수도 있겠다 라고 혼자 위로도 해 봤습니다.

    아무튼 써니의 모습을 앞으로도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0.05.15 12: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개인적으로 저도 나르샤를 더 좋아하기는 하지만,
      써니의 활약이 너무 컸고 존재감이 컸던 터라 저도
      써니가 참 그리울 것 같네요...

      2010.05.17 12:03 신고
  7. 산울림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아직도 프로그램이 제대로 자리를 잡았다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아직 여러곳에 헛점이 드러나는 청춘불패인데.. 참 아쉽습니다..

    대체멤버가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어려운 자리가 되겠네요..

    2010.05.15 12:54
  8.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G7중 누가 빠져도 그 공백은 채우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제 눈엔 이렇게 좋은 조화는 찾기 힘들어 보이니깐요.
    사실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점차 높아짐으로 인해 부분적으로 조금 아쉬운게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 아이들 모두 자기자리에서 누구하나 빠지지 않고 자기 몫은 제대로 해주고 있던 아이들이니깐요.
    물론 이런저런 이유로 일부사람들에 의해 서로 시기하고 안좋은 의견들이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어쨌든 몇몇 아이들의 하차 소식이 아쉽기만 하네요.
    다만 기존에 남아있는 아이들이 좀 더 힘써 줬음 좋겠군요.
    새로이 들어올 아이들도 열심히야 하겠지만 기존의 조합과 관계는 이루기 힘들 것으로 보이니깐요.
    그리고 벌써 이런저런 소문이 나도는데 제작진에서 현명한 판단으로 좀 뽑았으면 좋겠군요.
    흠.. 시청자들도 이렇게 아쉬워하는데.. 떠나는 아이들이나 남아있는 아이들이나.. 아쉽겠군요.
    물론 직업이 그러하니 만나기야 하겠지만 저렇게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방송한다는게..
    이런저런 면에서 아쉽겠네요.

    2010.05.15 21:10
  9.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심이 큽니다. 남은 애들을 생각하면 그냥 관심을 끊을 수도 없고 답답하네요.
    천무를 안보게 된 이유가 초심을 잃고 원년멤버를 내쳐서 그런건데..
    물론 차나 포를 떼고도 장기를 이길 수는 있겠죠. 하지만 더럽게 힘들겁니다.
    말이 험한건 죄송합니다만 솔직이 기분이 꿀꿀해서요.

    농사는 최소 일년을 봅니다. 농사를 짓겠다고 나선 프로그램이라면 호흡을 길게 가져야죠.
    걸그룹의 특성상 해외활동이나 스케쥴의 문제로 중도에 멤버의 공백이 생길거라는 예상은
    제작초기에 이미 했을거라 봅니다만 기껏 내놓은 해결방안이 단순히 멤버교체라니..

    올 가을 시청자응모에 당첨되면 써니가 물 대고, 승연이 모를 내고, 민경이 제초하고, 주연이
    수확하고, 지윤이 탈곡하고, 루나가 포장한 쌀로 밥을 지어 먹을 수도 있겠군요.
    요즘엔 농사도 완전 분업화가 되었나 봅니다.

    글을 쓰기가 싫네요. 이만 물러갑니다. 건필하세요.

    2010.05.15 22: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나르샤가 아직 있지만,
      써니의 존재감이 상당히 그리울 거 같아요.
      현아의 존재감도 그렇구요.

      차라리 새 멤버를 영입하느니 4명으로 가도 나쁘지는 않을 듯합니다.

      2010.05.17 11:59 신고
  10. 봉Shutt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는 효민, 선화.
    구하라도 주력멤버급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뒤로 쳐져있어 보였다면,
    중간역할을 잘 했을 수도 있고요?
    이 것은 제가 하고싶은 말은 아니구요,

    써니가 제가 보기에도 최고였어요.
    현장전문가 같이 다 잘해보이고
    재치에 대사처리에
    유리, 현아도 있지만
    써니 하차가 최고 큰 것 같습니다.

    만약, 새 멤버가 들어오게 되면..
    써니, 유리, 현아 세명의 공백을
    채울만한 멤버가 새로 들어올 것이고
    지금은 많이 발전했지만,
    효민, 선화의 캐릭터가
    밀리지 않을까...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낸다'
    같은 것에 대해서도 생각이 들었어요.

    2010.05.28 23:0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써니는 예능이면 예능 일이면 일 그러면서도
      자신의 위치를 잃지 않는 참 대단한 능력을 가졌었죠.
      개인적으로 남은 걸그룹 멤버중에서는
      브아걸이나, 카라가 들어오지 않는 이상 (일단 소시는 못들어오니) 정말 변수가 아니고서야 들어올 남은 멤버들을 미루어낼 정도의 예능감을 가진 멤버도 없다고 생각해요.

      2010.05.29 23:00 신고
  11. 흐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컬...

    2010.07.19 07:14


선호-슬혜 하차가 이제 확실히 정해졌다고 합니다. 13일날 즉 이번주로 하차하겠다고 하네요.
사실상 서현-정용화 커플이 들어갈때부터 약간 많이들 그들의 하차를 예상했죠.
많은 이들은 아담부부와 이들 두 커플일때도 이 커플의 하차를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서현-정용화 커플까지 들어오게 됨으로 인해 이들은 완전히 설 자리를 잃어 버리게 된것이지요.



한편으로는 반갑기도 하고 쓸쓸하기도 합니다.
분명 이들의 하차는 아담부부와, 서현-정용화 커플의 분량이 늘어나는 것이긴 하지만...
웬지 우결이 아이돌들의 데이트 프로그램으로 완전히 전락해 버린 느낌이랄까요?


웬지 우결 2기 커플들 즉.. 태연-정형돈때를 보는 듯 합니다.
다시 우결이 비지니스화 되어버린 그러한 느낌이지요.
예전에 "조권-가인이 만들어 놓은 우결의 함정" 이라는 글에서 적은 바 있듯이,
시청자들은 리얼리티와 현실 사이에서 갈팡질팡 했습니다.




우결-가인 커플은 사귀라는 지지율이 굉장히 높지만.. 우결 하차하면 정말 그렇게 옮겨질 확률은
얼마나 되는 것일까요? 누구보다 아담커플의 열혈지지자인 저이기는 하지만... 잘 사귀었으면 좋겠지만,
조권-가인마저 우결이 리얼이 아니었다는 것이 드러나면.. 우결은 정말 말그대로 "시트콤" 수준이죠.


조권-가인은 둘째 치고 서현-정용화는 정말 더 사귈 확률이 희박합니다.
서현-정용화 이제 둘다 22, 20살에 불과하지요. 가요계에서 아직 10년, 혹은 그 이상을 해먹을 수 있습니다.
우결을 할때야 그들이 프로그램의 흥행과 그것에서 나오는 수익때문에라도 임시로 사귀는 것을
허락하겠지만, 우결을 하차한 후에도 사귀가 과연 내버려 둘까요?

서현으로 대표되는 소녀시대는 삼촌팬, 오빠팬들이 엄청 많은 그러한 부대입니다.
강심장에서 데니안이 말했듯이 소녀시대에게 대중이 바라는 것은 오빠팬들이 바라는 것은
이들이 "나만의 소녀시대" 이기를 바랍니다.
물론 씨앤블루의 팬들의 경우도 정용화가 "나만의 씨앤블루" 이길 바라겠죠.
"팬들이 이런것까지 참견해야 하냐?" 라고 물을 수 있지만 그게 현실인 것입니다.
 
서현이 남친을 사귄다는 건, 엄청난 팬수를 잃는 다는 것을 의미하죠.
서현이 자기 입으로 이야기했지만, 실제로는 아마 SM의 출연권유로 인해서 프로그램에 합류한 것처럼
소속사에서는 서현이 프로그램 밖에서 정용호와 사귀는 것을 금전적으로 놓고보면 반가워 하지 않을것이에요.
때문에 이 아이돌들의 우결은 결국 리얼리티보다는 대체적으로 비지니스 상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죠.



선호-슬혜가 빠진다는 것은 결국 우결은 그 초심부터 버리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제 아이돌만으로도 승부 볼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준 것이지요.
("조권-가인이 만들어 놓은 우결의 함정" 참조)
우결이 아마 이 부부들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폐지할 계획이라면 당연히 두어야 할 이유있는 무리수입니다.


허나 그렇지 않으면 우결은 제 무덤을 스스로 파고 있는 것이지요.
이들이 리얼리티가 아니었다는게 증명이 된다면 다시 시청자들은 다시 우결에 등을 돌리게 될것입니다.
그 때 또 리얼리티를 위해 실제 커플을 섭외하거나, 아니면 가능한 커플을 섭외하겠죠..
한번 당한 그때도 시청자들이 다시 환영할지는 미지수 입니다.


선호-슬혜 커플이 재미없다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사실상 많은 분들이 저게 현실적인 커플의 모습이었다.
라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결혼 적령기의 나이에 연예인들이 서로 감정의 변화를 겪으면서 조금더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는 게 어떤 시청자들에게는 오히려 더 공감이 가고 자연스러웠던 것이지요.



허나 우결은 시청률을 위해서 과감히 이들을 버리고 우결을 완전 "아이돌화" 시켜버렸습니다.
아이돌들의 결혼생활은 굉장히 로맨틱하고 이상적이기는 해 보이지만 실제 현실성인 면은 많이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지요. 조권-가인은 이례적인 경우라고 볼 수 있지만... 5개월정도 출연하면서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을
최대한 많이 보여준 모습입니다. 이제 볼링장 에피소드 끝나면 홍콩 여행 에피소드가 있겠군요...


결국 서현-정용화 커플은 더 큰 짐을 지게되겠지만, 서현이 남자 경험이 없는 것도 어느정도 참고해보면..
이들의 경우도 진정한 현실적인 커플보다는 이상적인 아기자기한 소꿉장난에 더 가깝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우결이 선호-슬혜를 하차 시키는 대신에, 정말 사귈 가능성이 있는,
현실적이지만 재미를 줄 수 있는 그러한 커플을, 즉 정말 둘이 감정이 싹터서 정말 연인, 결혼까지 갈 수 있는
그러한 커플을 모색해서 집어넣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실제 우결에서 나온 딱 한 커플도 결혼적령기에 있는 커플, 전진-이시영이었습니다.
물론 헤어진거야 그들만의 이유가 있는 거겠지만, 어쨌든 사귈만한 감정을 가질 수 있었다는 건 그들이
나이가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감정이입을 할 수 있었을 던 것과, 또한 아이돌이 아니기 때문에 소속사의
제약에 더 자유롭다는 것을 생각해 볼때 가능했다고 생각해볼때 결혼적령기에 예능에 끼가 있는
그런 커플들을 추천하고 싶군요.



예전에 제가 쓴 글 중에 "우결에 출연했으면 하는 네 쌍의 연예인들" 이라는 글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대박을 터뜨릴 수 있는 두 커플이 바로 박예진-이천희 커플과, 이영자-김영철 커플이네요.
박예진-이천희 커플은 결혼적령기에 있는 커플이고, 확실히 인지도도 높으며 예능감도 뛰어납니다.
이영자-김영철은 결혼할 나이는 지났지만, 많은 인생경험을 통해서 굉장히 현실적인 면을 보여줄 것 같기도하고
사실 이 둘은 개그맨, 개그우먼이기때문에 방송을 지루하게 만들것 같지는 않습니다.




우결이 아이돌만을 가지고 승부를 건다는 건.... 당장의 즐거움과 시청률은 보장받겠지만,
조금만 앞을 내다보면 굉장히 위험성이 큰 무리수입니다.
선호-슬혜 커플이 비록 우결에 시청률을 주지는 못했지만, 그들은 그나마 우결이 가지고 있는 한 가닥의
리얼리티의 흔적이었습니다. 물론 이들의 이미지가 나빠지고 재미를 주지 못했으니 당연한 하차이긴
하지만 정말 두 아이돌로만 밀고 나간다면.. 조금 생각을 해봐야 할 듯 하네요.

리얼리티를 버리고 아이돌을 택한 우결..... 그 미래가 어떨지 상당히 궁금하게 만듭니다.
참 이 기회에 프로그램 이름도 바꾸는게 날듯 싶네요..
"우리 결혼했어요" 가 아니라 "우리 데이트해요" 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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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朱雀  수정/삭제  댓글쓰기

    충분히 공감가는 이야깁니다.
    잘 보고 갑니다. ^^

    2010.03.09 21:36 신고
  2.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그리되는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10.03.09 21:46 신고
  3. ㅎㅎㅎ 왜 그러세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차피 가상이고 대본인데....누구면 어떤가요...

    오히려 연애라면 어지간히 해봤을 20대후반들이 나와서 내숭떠는 것보단 애기들이 나을 수도 있겠다 싶군요.

    리얼? 여친 몸에 손도 제대로 못대는 결혼생활에서 무슨 리얼을 찾나요? 뽀뽀도 망설이는 게 커플인가요? 소개팅한지 1시간된 커플이지?

    우결은 본질적으로 연애장난에 대한 판타지일뿐입니다.

    뭐...방송에서 성관계직전까지 묘사해야하는 건 아니지만, 정말 우리나라에서 리얼우결이 나오려면 몇년 더 필요할 겁니다.

    20대후반 커플들이 손잡고 뽀뽀하는 것 가지고 실랑이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구요....

    차라리 아이돌 연애질이 나아보입니다.

    2010.03.09 22:33
  4. 울 와이프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가지 더..... 울 와이프가 그러더군요.

    문득, 집에서 우결을 보고 있으니...저따위 프로를 왜 보는거냐..도대체...
    저게 재밌냐?고 묻더군요. ㅎㅎㅎ

    답변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냥 보게 내버려둬~~"

    우결은 연예인 러브버라이어티의 변형된 형태며, 한마디로 연애시트콤이라고 봤을 때, 리얼리티가 사는 것은 오히려 조권-가인같은 아이돌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20살짜리가 아무리 발랑 까졌다고 해도, 연애를 해봤으면 얼마나 해봤겠어요. 당연히 손잡고, 뽀뽀하는 데 어려움이 있겠죠?

    2010.03.09 22:38
  5. 신비한 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도 완전 안타깝고 씁쓸했는데...
    너무 아이돌위주...

    2010.03.09 22:52 신고
  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3.09 22:56
  7. 박규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호감 이영자가 비호감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김영철과 우결 출연하면..우결 역사상 최악이 되겠군요.
    누가 나오든..예능은 예능일 뿐입니다.
    첫째도 둘째도 커플이 재미가 있어야 해요.
    설레임을 주던가..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나중에 사귀든 말지가 궁금한게 아니고..
    방송 나와서..재미있게..상큼한 모습을 보면서 즐거워 하면 그만입니다.
    어차피 짜고 치는 고스톱인걸 알면서도 방송이니까..그러러니 하는거죠.

    아이돌이 대세이니..아이돌만 해도 현재 100명이 넘습니다.
    상큼한 아이돌이 주는 즐거움을 즐기면 되는거죠.
    나이든 사람 나와 봐야.. 단맛,쓴 맛 다 본 나이든 사람이 무슨 우결에 나와서 무슨 설레임을 줄 수 있나요?

    2010.03.09 23:1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정용화도 여러 구설수로 인해서 비호감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이영자라고 이미지 개선 못할거라는 보장 없습니다.
      재미로 따지만 김영철, 이영자도 만만치 않을 거라 예상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봤던 이영자는 항상 강인하고 거친 이미지였습니다. 실제 남자랑 커플생활하다보면 또 다른 매력 보일줄 누가 압니까?

      저도 아이돌을 좋아하고 아담부부의 열혈한 지지자이지만,
      아이돌때문에 안보는 분들도 많고, 현실성이 없다는 이야기도 많습니다.

      실제 적지 않은 사람들이 현실성 있는 선호-슬혜 커플을좋아하기도 한 반응을 보고, 현실적 커플도 필요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0.03.09 23:18 신고
  8. 글세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말하자면 우결은 1기이후로 시청자들도 대부분 가상임을 인식하고 보고 있습니다.또한
    서현-정용화,가인-조권 커플이 우결후 실제로 사귀지 않는다고 해도 그것이 시청률에 큰 영향을 줄것같지도 않습니다. 아이돌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선호-슬혜 커플이 빠지는건 제미가 하나도 없기때문이에요.어차피 짜고 치는 고스톱인거 다 아는 마냥에 프로그램을 보는 동안이라도 현실인양 몰입해줄수 있게해줘야 하는게 예의인데 제미도 없고 선정성 논란에 나이까지... 어차피 우리 결혼했어요가 아닌 '우리 연예 했어요' 아닌가요? 제발 프로그램을 보는 동안만이라도 판타지를 제공해주라구요..;; 주말예능에서까지 칙칙한 현실을 마주보고 앉아 있으면 어디 프로그램 시청할 맛이나나요... 우결이 아이돌만
    남아서 아쉽긴하지만 다른 커플이 남아 있었다손 치더라도 저커플은 눈에 안보이는게 시청자를 도와주는거라고 봐요.

    2010.03.09 23:23
  9. 할말은 한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읽고 가네요~
    행복한 오후 되세요.

    2010.03.09 23:37 신고
  10. 늘봄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호-슬혜커플 전 잘봤는데ㅠㅠ 재밌다기보다는 멋있다고 해야할까요?? 제가 아직 20대초반이라;;
    이영자-김영철은 쫌 아니다 싶지만 이천희-박예진은 저도 추천합니다
    예전에 잠깐 패떴볼때 김종국이랑 박예진 어거지로 엮는거보다 이천희랑 박예진이 자연스럽게 친한게 더 보기 좋더군요ㅋㅋ

    2010.03.10 01:58
  11.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사실..얘네 누군지도 모르고 한번 봤었는데...
    아무래도 아이돌들이 좀 더 와닿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지명도라는 것이 이래서..정말 중요한듯 합니다.

    2010.03.10 03:0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긴 하죠.
      허나 아이돌이 아니더라도 지명도 있는 연예인들 꽤 많이
      있는데 말이죠. 위에 말한 박예진-이천희 같이요..

      2010.03.10 15:15 신고
  12. skagns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제대로 짚으셨네요. 저도 그 부분이 참 안타깝습니다.
    너무 인기에 편승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선호-슬혜 커플도 좀 안타깝구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

    2010.03.10 09:1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쩝... 권-가인 커플이 좋기는 한데...
      족므 더 현실에 가까운 커플을 같이 넣어줬으면 해요
      그래서 용서커플, 아담커플과 함께 세 커플로..

      2010.03.10 15:15 신고
  13. 잉여공책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결혼했어요-라는 컨셉 자체가 가지고 있는 태생적 한계가 아닐까요?
    저는 러브버라이어티라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고, 그 속에 소속사와 연예인의 비지니스 마인드가 숨어있는데 서로 사귀기도 힘들고 사귀는 것도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우결 출연진들이 사귀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좀 있나보죠?

    2010.03.10 09:4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그렇긴 해요.
      허나 예전 우결은 이어질 가능성이 어느정도 있었는데
      아이돌들은 사실상 그 가능성이 희박하죠.
      우결을 확실히 "우리 데이트해요" 로 바꿔야 할 것 같은..
      지금 권-가인 커플은 사귀라는 지지자가 장난이 아니에요.

      용서커플은 그냥 보기 좋다가 80%고 아직 사귀라는 확실한
      지지편은 아담부부 만큼 세지는 않죠.

      2010.03.10 15:17 신고
    • 잉여공책  수정/삭제

      > 용서 커플은 아무리 잘 어울려도 절대 사귀면 안됩니다.
      소녀시대는 나만의 소녀시대여야 합니다....
      (대니의 눈빛에서 정말 진심이 느껴지네요...)

      2010.03.10 19:4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본인들이 사귀고 싶어도, 돈에 눈먼 SM이
      그대로 놔둘리는 없죠.
      서현이 연애를 한다는 것은, 오빠팬들과 삼촌팬들을
      잃게하는 서현의 주가를 떨어뜨리는 행위일테니까요.

      아이돌의 씁쓸한 현실이라고나 할까요?
      인터넷 신문에서 읽었는데, 소속사 관계자들이
      사실상 소속사에서 연애를 못하게 막는다고 하더군요.

      2010.03.10 20:06 신고
  14. 날아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같은 이유로 우결을 잘 안보게 된 사람이라 참 동감이 가네요~
    언제부턴가 아이돌 장난(?)이 되버린듯한?
    우결의 끝이 거의 다가온듯한 느낌도 드네요..
    다만 이선호-황우슬혜는 살짝 비호감이었던 연유도 크지않나싶어요 ㅎ
    선정성 어쩌고 말많은 광고 촬영하는 에피 봤었는데, 우결의 밀고당기고를 떠나 잡지 촬영을 하면서 어떻게 그정도로...프로의식도 제로에 가깝다는 느낌 받았었거든요~

    2010.03.10 20:49
  15. 슈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돌이 아니라서 끝나는게 아니라 슬혜 커플은 재미가 없던데여..

    2010.03.11 23:53
  16. asdf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초에 이선호가 여친이 있는걸 다 아는 상황에서

    리얼쪽으로 몰아가는건 좀 아닌듯하네요

    사귈 가능성이 없으면

    재미라도 있어야는데

    재미도 없고 리얼도 아니면

    당연히 빠져야함;

    2010.03.21 00:41

요즘에 우결의 가인과 조권이 대세인 지금... 한번 이들도 우결에 출연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 몇몇의 인물이 있어서 (가상커플들) 적어본다. 
물론 조권 & 가인만한 커플은 없을 듯 싶다 ㅋ
하지만 우결에 이들 중 한 커플만 넣더라도 엄청 재미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적어보기로 했다.



1) 이천희 & 박예진

뭔가 항상 2% 부족한 남자와 120% 완벽할 것 같은 여자의 만남이다.
이미 같이 패떴을 찍은바 있기에 실제로 커플 촬영이나 광고찰영도 같이 한 바있다.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웬지 천희의 부족한 점을 예진이 
잘 챙겨줄 수 있을 듯 싶고 이외로 어떨때는 남자다운 천희와 달콤한 면을 가지고 있는 
박예진이 굉장히 잘 어울릴 듯 해서도 그렇다. 
둘다 인기구도가 꽤 올라간 이상 이대로 우결 나간다면 가인 & 조권 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당한 인기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2) 박해진 & 조윤희


둘다 열혈장사꾼에서 커플로써 호흡을 맞춘 기억이 있다.
실제보면 약간 엉성해보이는 박해진과 당찰것 같은 여인 조윤희의 만남은 괜찮을 듯 싶다.
약간 까칠한 이미지가 있지만 은근히 자상한 박해진, 실제 굉장히 여성스러운거 같긴하지만
실제로는 푼수끼 많은 조윤희가 상당히 잘 어울릴 듯 싶다.
물론 둘다 뛰어난 예능감은 아니라 위의 이천희 & 박예진이나, 조권 & 가인 만큼은 웃기지는 못하겠지만
나름 알콩달콩 귀여울것 같은 느낌이 든다.



3) 김영철 & 이영자


꼭 우결의 출연자를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에 맞출필요가 있는가?
정말 올드 미스와 아직 노총각이 있으니 김영철과 이영자이다.
김영철의 이상형은 개그코드가 맞는 여자라고 했다. 
사실 누구보다도 서로를 잘 아는 이들이 참 재미있을 것 같다. 유쾌한 커플이 될 것임에 틀림이 없다.
항상 해투에서는 "해투의 연인" 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친한 동생 / 누나라는 이들...
김영철이 진실로 다가오기만 한다면 이영자는 마음을 열수도 있다는데 ㅋㅋㅋ
하여튼 정말 나온다면 대박인 이들이 바로 이들이 아닐까? ㅋ
아마 된다면 가장 많은 공감성과 현실성을 끌어낼 수 있는 커플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4) 데니안 & 유  진


원조 아이돌인 데니안과 원조 아이돌인 유진의 만남이다.
실제 데니안은 유진에게 많은 관심을 표현했었고, 유진도 딱히 나쁘지 않다는 태도이다.
데니안은 소심한 성격이고 유진은 화통한 성격이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둘다 아이돌 출신이면서 연기를 하고 있다는 점.... 뭔가 공통점을 많이 갖춘 그런 연예인인듯 싶다.
만약 이 커플이 이루어진다면 아마 김태우가 지금 2AM의 임슬옹의 역할을 맡을 듯 싶다 ㅋ



그냥 한번 가상으로 써봤다....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너무 화내시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들이 나오면 아마 필자로 열렬히 볼 듯 싶다 ㅎㅎ
갠적으로 이 네 중에서 꼭 한 커플을 뽑으라면 이영자 & 김영철을 추천하고 싶다.
웬지 공감할 수 있는 부분도 많이 나올 것 같고, 단지 젊은 층만이 아니라 나이드신 층들도 많이 볼 듯한 느낌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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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군과함께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오면 좋긴 할텐데.ㅎㅎ
    우결은 대부분 신인 등용문이라 나올수 있을지요.ㅎ

    2010.02.09 18:19
  2. 몽리넷  수정/삭제  댓글쓰기

    3번째 커플 보고 무조건 반대요~

    2010.02.09 18:54 신고
  3.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저는 데니안유진빼고 모두 찬성~ 특히 이천희와 박예진 커플이 상당히 인기가 많을듯 합니다. 저도 지금 해외에 있는데..앞으로 자주자주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2010.02.09 21:34 신고
  4. 그래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가수-가수 연기자-연기자 니까
    개그맨-개그맨 커플이나
    서로 직업이 다른 커플이 나올 것 같아요..
    또 20대 초중반, 20대 후반 2커플이 있으니까..
    30대 커플이나 나이차 많이 나는 커플이 나올 것 같음..
    그동안도 최대한 다양하게 했던 것 같고요..

    2010.02.09 22:10
  5. 폭풍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종국&박예진 나왔으면좋은데 ㅋㅋㅋ

    2010.02.11 18:46
  6. 룻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권지용&씨엘 재밌을거 같은데 ㅎㅎㅎㅎㅎ
    씨엘 보면서 여자 지디라는 생각도 많이들고
    둘다 공통 관심사가 비슷하지않을까 ㅋㅋ
    뭐 태연이나 유이 이런애들이랑 남자아이돌이 하는거보다 씨엘이하면 상대적으로 욕을 덜먹지않을까요 ㅋㅋ;;

    2010.02.1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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