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심장> 에서는 "커플특집" 이 이루어졌습니다.
많은 커플들이 나왔는데 아무래도 그 중에서 집중을 받은 커플이 아무래도 젊은 커플인
씨스타의 보라와 <뿌리깊은나무> 에서 광평대군으로 나오는 서준영이었습니다.


실제 커플 특집이라고 하지만 남녀로 이루어진 커플은 이미 유부남 유부녀인 안정훈-김민희,
허참-정소녀 등이었고 그리고 이미 여친이 있는 신동-홍현희, 남매인 고아라-미르 였거든요.
그러니 당연히 아무래도 가상 커플인 보라와 서준영이 집중을 받을 수 밖에 없지요.


아무래도 SBS <뿌리깊은나무> 에서 연기를 하던 서준영이기 때문에 같은 방송국인
<강심장> 에서 서준영에게 약간 선택권(?) 을 준것 같아요.
그래서 <강심장> 측에서 서준영에게 연락을 해서 누구랑 커플로 나오고 싶은지 물어봤다는군요.
그 당시 씨스타의 So Cool 에 꽂혀있던 서준영은 그 중에서도 한 사람인 보라를 선택했어요.


결국 보라와 출연을 하게 된 서준영은 보라를 보고 어쩔줄을 몰라하는 장면을 보여줬어요. 
정말 보라를 좋아하는게 너무나 티나게 보일 정도로 방송내내 헤벌쭉한 서준영을 볼 수 있었지요.
본래 러브라인을 싫어하긴 하지만 억지로 엮여졌다기 보다는 너무 좋아하는게 보여서
그냥 이번 방송에서는 그리 나빠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어쨋든 오늘 본론으로 들어가 볼께요.
제목을 보고 "왜 출연하지도 않은 지현우가 나왔지?" 라고 궁금해하시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지현우의 팬들이라면 약간 발끈할 수도 있는 제목일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그건 아니구요.
다소 쌩뚱맞지만 어제 <강심장> 토크가 지현우와 약간 연관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바로 이야기의 발산지는 보라의 이야기에서 생겨납니다.
보라의 제목은 "금남의 집" 이었어요.
씨스타의 숙소는 남자가 들어올 수가 없다는 집이었어요.
남자들은 들어올 수 없을 뿐더러 매니저도 잘 들어오지 않는 집이 씨스타의 숙소라고 하네요. 
바로 씨스타 멤버들이 많이 벗고 다녀서 라는 것이었어요.


사실 걸그룹 멤버들이 벗고 다닌다는 이야기는 씨스타의 숙소에서만 들어본 건 아닙니다.
예전에 택시에서 애프터스쿨의 멤버들도 옷을 잘 안 입고 다닌다고 이야기한적이 있어요.
일반인도 집에서 편하게 입거나 거의 속옷바람으로 다니는 것처럼 씨스타 멤버들도 그런가봐요.
어쨋든 이 말을 들은 남자들은 얼굴 빨개지고 난리가 났네요 (ㅎ)


그런데 보라는 그 남자들이 오지않는 숙소에 남자가 한명 들어왔다고 이야기 했어요.
그것도 아이돌이 한 명이요. 바로 그건 슈퍼주니어의 이특이었지요.
이특이 <슈퍼주니어 & 씨스타의 헬로베이비> 촬영때문에 씨스타의 숙소에 들어왔다는 것이지요. 
결국 이특은 주특기인 반성문을 써야 했습니다 (물론 방송상으로요) 



그런데 그 이야기를 듣고 저는 "아닌데... ㅎ" 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저는 씨스타 숙소에 들어간 또 다른 남자 하나를 알고 있거든요.
바로 오늘 제목에서 나온데로 그 남자가 지현우 였어요. 


실제 지현우는 <청춘불패> 시즌 2에서 보라의 숙소에 방문한 또 다른 연예인이었거든요.
지현우는 씨스타 숙소에 가서 보라를 깨우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 씨스타 숙소를 방문한 남자는 하나가 아니라 둘이 되는 것이에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보라가 방송에서 거짓말을 한 것 같지는 않아요.
실제 보라가 말한 부분도 사실인게 복장도 말한대로 많이 입고 있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거짓말이라고 하기에는 시청자들이 보라가 <청춘불패2> 에서 숙소공개를 한게 있기 때문에
쉽게 탄로날 수 있는 그러한 부분도 있구요.  


결국 분위기 상 그냥 남자가 그만큼 드나들지 않는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또한 이특을 
골탕먹이기 위해서 (?)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와 동시에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보라에게 지현우의 방문은 남자로써의 방문으로 여겨질 만큼 중요한게 아니거나 아니면
보라에게 지현우는 남자로 보이지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 보라와 지현우는 <청춘불패2> 를 통해서 지금 약 2달간 호흡을 맞춰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촬영분량으로 봤다면 한 4일 같이 촬영한 것으로 여겨지네요.
그렇지만 오랜 시간을 같이 하고 계속 "삼촌" 이라고 강조를 하면서 러브라인을 막다보니
아예 지현우는 그냥 편한 오빠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실제 방송을 보면 지현우와 가장 친하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써니, 지영, 우리, 보라 입니다.
그중 보라, 우리, 지영 이 세 자매는 전형적으로 지현우를 구박하는 사이이지요. 

그래서 지현우가 씨스타 숙소를 방문한 남자들 중 2명에 포함되지만 보라의 생각에
아예 남자로써도 보이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점이에요. 


사실 제가 굳이 이 사실을 적고 싶었던 이유는 <청춘불패2> 에서 나오는 지현우-보라의
관계를 생각해보면서 한가지는 "러브라인 걱정을 딱히 안해도 되겠구나" 라는 생각,
두번째는 이제 이만하면 "삼촌" 이라는 타이틀이 없어도 딱히 러브라인이 생기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리고 다소 어색해보이는 지현우도 멤버들이랑 친해졌나보다 하는 생각까지요. 

솔직히 "삼촌" 이라는 표현이 조금 거슬리기는 했습니다. 
지현우는 이특보다도 한살 어린 나이입니다. 근데 이특은 오빠고 지현우는 "삼촌" 이에요.
상당히 재미있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긴 하지요.
이번 기회에 <청춘불패2> 에서도 "삼촌" 이라는 표현을 이수근 이외에는 없애는게 어떨까요?

어쨋든간에 <강심장> 을 보면서 <청춘불패2> 도 떠올릴 수 있는 흥미로운 에피소드였네요.
개인적으로 정소녀의 루머이야기에 대해서 적어보려고도 했는데 많은 분들이 리뷰했고,
또한 그것을 적자보면 약간 부정적이 될 것 같기도해서요.
그래서 한번 내일 그것과 관련해서 좀 나름 심도(?) 있게 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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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딸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당ㅋㅋ
    그리고 딴소리지만 강심장 아니 스브스는 언제 러브라인?을 버릴수있을런지요 ㅠㅠ
    한 두번도 아니고 이제는 너무 식상합니다 ㅠㅠ

    2012.01.19 02: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강심장의 러브라인은 많이 줄어든 편이지요.
      X맨때부터 안바뀌는거 보면 약간의 정책인지도.. ㅎ

      2012.01.23 09:10 신고
  2.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보면서 웃었죠.
    지현우는 대체 뭐냐!! 하면서..-ㅅ-

    2012.01.19 02:51 신고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2.01.19 03:07
  4.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방송을 보는 내내 서준영이 너무 귀여워서 ㅎㅎ 계속 실실 웃고 있었다죠..;;
    코디가 입혀준 옷 같은데, 가슴이 너무 패여서 ㅎㅎ 스스로 감당 못하고 계속 움츠러드는 게
    아, 정말 너무 귀여웠어요. 수시로 얼굴도 빨개지고...
    신세경과 장난치다가 얼굴에 손톱자국 내는 바람에, 광평대군이 유학갈 뻔한 이야기 ㅎㅎ
    정말 웃겼어요 ㅎㅎㅎ

    2012.01.19 04:13 신고
  5.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MC몽 덕택에(?) 사라진 하몽쇼에서 카라 숙소 얘기가 나오기도 했었는데... ㅋㅋㅋ

    지금은 카라 숙소가 괜찮으려나 싶네요...

    어쨌거나, 그때 승연 양이 말했던 목욕 관련 에피소드는... ㅋㅋㅋ

    2012.01.19 05: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카라숙소 대박이었지요 ^.^a;
      지금은 아마 그때보다 나을지도.
      광수사장이 뺑뺑이 돌리는 티아라도 숙소 공개된적이 있는데,
      과연 거기서 벗어났을지 궁금하네요

      2012.01.23 09:11 신고
  6.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샌 마니 바빠서리 읽고, 추천만 하고 가네요.
    지금도 그래서리 한 가지 소소한 의문만 남깁니다.
    카메라맨 혹은 vj가 남자였다면, 예외는 늘어나겠죠?
    또 뵐게요.

    2012.01.19 10:17
  7. 류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네요ㅋ
    그냥생각없이봤는데 그렇게까지 심도있게 말씀하실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03.23 23:45
  8. 미르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늦었지만 고아라-미르 가 남매가 아니라 고은아-미르가 남매에요

    2014.01.03 22:36

이승기가 본격적으로 가수로써의 활동을 시작하려고 하나봅니다.
5집 앨범의 음원이 공개되고도 가수로써 활동하는 이승기의 모습을 볼 수가 없었는데,
최근에 5집 앨범 간담회를 하면서 이승기는 5집활동을 본격적으로 할 것임을 보여줬습니다.
그 간담회에서 기자들은 이승기에게 여러가지 질문들을 했는데 그 중 한 질문이 흥미롭군요.


일단 그러한 질문을 묻는것도 조금 황당하지만 기자들은 이승기에게
"강호동이 하차 한 후 그 공백을 잘 채워주고 있다는 평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거기 에서 이승기의 대답이 명답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동시의 이승기의 겸손함을 살펴볼 수가 있었지요.

이승기는 그 질문에 "호동이형의 빈자리는 채워지지 않을 것이다. 또 채우려고 노력도 안한다"
이게 왜 겸손한 답이었으며 이 점과 관련해서 몇가지 생각할 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대답에서 드러난 이승기의 겸손함

물론 그 질문을 받았을때 이승기가 아닌 다른 사람이라도 "잘 채워나가고 있어요." 내지
"형 없이도 잘해나가고 있습니다" 하고 노골적으로 대답하는 사람은 없을것이에요.
하지만 조금이라도 겸손하지 않은 마음이 나왔다면 이승기는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면서
그 의견을 수용하는 방향으로 나갔을지도 모릅니다.
그런식으로 대답했다면 은연히 자신의 공을 인정하게 되는 것일 수도 있지요.

하지만 이승기는 단칼에 그렇지만 센스있게 그 의견에 대해서 거절했습니다.
"호동이형의 빈자리는 채워지지 않을 것이고, 채우려고 노력도 안한다" 라는 이승기의 말에는
이승기가 스스로 자신을 어떤 강호동의 후계자 내지 강호동을 대신하는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 말은 무슨말이냐 하면 이승기의 마음에는 "호동이 형은 대치할 수 없는 큰 사람" 이라고
생각이 이라는 것이지요. 
이승기는 자신이 강호동이 되어서 강호동의 리더쉽을 대신하려거나 어떤 강호동을 넘어서라고 하는것이 아니라 강호동의 존재감을 인정하는 동시에 강호동과 견주어지는 것을 원치 않는 것입니다.
 
바로 그의 생각이 다음 말에 나오지요.
"그동안 호동이형과 예능을 하면서 참 좋은 선배를 만났다고 생각해왔다.
어깨 넘어 많이 배웠고 형 옆에서 몇 년간 예능에 대한 마인드를 배웠다.
옆에 안 계시다고 그 자리를 채운다는 생각이 아니라 내 방식 나름대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어깨 넘어 많이 배웠다", "그 자리를 채우지 않는다" 라는 표현들은 이승기가 스스로 아직도 자신은
강호동에 부족하고 있음을 마음속으로 인정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다 배웠다" 라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아닌 아직도 배울게 많다 라는 이승기의 겸손함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물론 사람속은 알 수 없다고는 하지만 평소에 이승기가 하는 행동들을 보면 이승기 스스로 강호동을
넘어서려고 하거나 강호동과 경쟁한다는 느낌을 전혀 받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그의 발언이 진실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 이승기와 강호동을 갈라놓으려는 것은 다름이 아닌 언론

항상 느끼는 바이지만 강호동과 그의 동료들을 갈라놓으려고 했던건 그들 자신이 아니라 언론이었지요.
강호동이 하차하던 당시에 정작 이승기는 가만히 있었는데 강호동의 은퇴에 대해서 비난하며,
"이승기에게 큰 짐을 떠 넘겼다" 라면서 이승기를 위해주는 척하면서 강호동을 비난했습니다.
이승기의 팬들 일부도 강호동과 그것을 지켜보는 이승기의 마음을 알지도 못한채 강호동을 비난했지요.

그뿐인가요....?
이승기의 강심장이 어느정도 안정을 찾아가니까, "강호동은 거품이었다" 내지
"강호동이 없어도 된다" 라면서 강호동을 깔아뭉개는 글을 적어내기 싲가했지요.   
여기에는 기자들도 포함되고 일부 블로거들도 포함됩니다.

그렇게 언론은 강호동과 이승기를 갈라놓으면서 이승기는 강호동이 없어도 되는 것처럼,
그리고 이승기는 강호동의 피해자 인것처럼 그림을 그려놓았습니다.
그러한 글들이나 기사들을 접할때 이승기가 참 마음이 흐뭇하고 좋았겠습니다.


아마 그러한 기사들을 보고 자신을 지나치게 띄워주는 글, 그리고 자신을 띄우면서 강호동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기사들을 보면서 이승기는 마음이 편치 않았을 것이에요.
최소한 제가 보는 이승기는 강호동을 깎아내리는 글을 보고 좋아할 그러한 인물은 아닙니다.

이승기를 띄우면서 강호동을 깎아내리는 행위는 이승기가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이승기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그러한 행동입니다.
진정한 팬이라면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일부 무개념팬들과 조회수와 자극적인 제목으로 환장한 블로거들과 기자들만이 그렇게하겠지요.
그리고 간담회에서 이승기에게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질문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2년만에 앨범 발표하는 기자들이 결국 묻는게 너무나 뻔한 답이 나오는 강호동에 관한 질문이라니....
하여튼 기자들의 수준은 알아줘야 합니다. 


 
- 강호동의 빈자리: 완벽하게 채워지지는 않는다

물론 강호동이 빠지고 난 후에 생각보다 공백이 잘 메꿔진것은 사실이긴 하지요.
하지만 정말 언론이 찬양하는데로 그 공백이 많이 메꿔졌을까요?
원래 <강심장> 이라는 프로그램은 강호동의 영향력이 가장 적었던 프로그램입니다.
대체적으로 게스트에 의존을 했고 또한 MC들의 비중이 적었던 프로그램이지요.
고정게스트도 한 5~6명되서 MC의 비중이 가장 적었던 프로그램이라는 것이지요.  

이승기가 잘해나가는 면도 있지만 <강심장> 은 정말 강호동 하차후에
가장 걱정하지 않았던 프로그램중에 하나입니다.
강호동이 딱히 카리스마를 나타낼 필요도 뛰어난 진행을 보일 필요도 없던 그러한 프로그램이었으니까요.


그렇지만 강호동이 없으니까 느껴지는건 기가 산 그러한 고정 게스트들입니다.
강호동의 카리스마에 적절히 컨트롤했던 게스트들이 강호동이 빠지니까 정신없이 뛰고
메인 MC를 뛰어넘으려는 산만함을 보여주고 있는 면도 있는 면도 사실이지요. 
안그래도 산만했던 <강심장> 이 강호동이 나가고 나서 더 산만해졌다는것도 부인하기는 힘드네요. 

그러면 <1박 2일> 에서는 어떨까요?
엄태웅을 제외하고는 같이조합을 맞춰오던 팀이라 팀워크가 잘 맞고 의외로 엄태웅이
놀라운 적극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1박 2일> 역시 아직까지는 산만한 면을 지울 수가 없지요.
물론 영석한 나영석피디가 알아서 잘 조절해나가긴 하겠지만 아직까지는 보면 강호동의
힘찬 에너지가 없고 깔끔한 정리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멤버들이 못한다거나 이승기가 활약을 못한다는게 아니에요.
<강심장> 의 고정들이나 <1박 2일> 에서 이승기와 다른 멤버들이 화이팅을 하며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요.

하지만 아직까지 강호동의 빈자리는 느껴지며 "강호동이 없어도 된다" 라며 강호동의 "거품" 을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이르고 많이 부족합니다.
강호동의 빈자리는 여전히 존재하며 여전히 강호동이 없는 <강심장> 과 <1박 2일> 은
강호동이 있는 <강심장> 과 <1박 2일> 은 다릅니다.


 
어쨋든 간에 솔직히 강호동의 하차로 이승기가 많은 짐을 진건 사실이지만,
이승기의 성격이라면 강호동을 걱정하면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갈 사람이지 자신이 강호동을 대신했다고
생각하며 자아도취해 취할 사람은 아닙니다.
그런 겸손함과 착한 성격이 바로 이승기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게 하는 원인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해나가고 있는 이승기는 해외진출이라는 것은 하지 못했을지 모르지만,
덕분에 정말 더 착한 후배이자 엄연히 이제 1인자 MC까지 넘볼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국내에선 더 많이 사랑받고 있음은 틀림이 없습니다.



오랜만에 가수로써 돌아오는 이승기.....
가수로써도 지금 예능이나 드라마에서 거둔 것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어서 진정한 만능 엔터네이너이자
많은 사랑을 받는 스타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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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mpty1004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씨 정말 괜찮으신거 같아요^^
    성격좋고 겸손하고 명석하고 와우 정말 짱이예요~~~~~

    2011.10.26 20:35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0.26 22:28
  3. 그런가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 참 된사람이네요.
    근데 강호동의 일부팬들이 이승기가 수혜를 받았다느니 강호동이 다 키워놨는데 배은망덕이라니 하는 건 당연한거고 이승기 일부팬들이 강호동의 가치를 깍아내렸다는 건 비난받을 일이군요.강호동의 가치를 깍아내린게 이승기팬인가요?????

    2011.10.26 23:16
    • ㅎㅎ  수정/삭제

      웃기시네요
      진짜..
      그러면 강호동팬들이 이승기팬이나 이승기한테 그러는 것은 맞고 이승기팬들이 강호동팬이나 강호동한테 뭐라고 하는 것은 비난받는 거라고요? 웃긴 소리하지마세요
      그렇게 따지면 어느 쪽 하나 다 비난받아야 하는 겁니다.
      오로지 강호동 입장으로만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건 주관적이죠...

      2011.10.27 00:41
  4.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통 겸손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도 저런 함정(?)이 있는 질문에서는 말실수 아닌 말실수를

    해서 기자들이 옳다구나 하고 멋들어지게 왜곡된 해석을 곁들인 기사를 쓰게 만들어주는데

    저는 이승기의 겸손함은 물론이고, 영리함을 칭찬하고 싶네요ㅎ

    블로거님 말대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답변을 했으면

    그런뜻이 아닌데도 이상한 식으로 해석한 왜곡 기사가 나갔을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2011.10.27 02:55
  5.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들이 또 자극적인 기사들을 쏟아낼뻔했군요 센스있게 잘넘긴 이승기씨^^겸손하고 예의바른모습 볼때마다 훈훈해요~홧팅^^

    2011.10.27 07:25
  6.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5집 간담회에서 너무 뻔한 질문이라며 기자들 수준 얘기하시는데..근데...님도 별반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그 뻔한 질문과 답변으로 글을 쓰시지 않으셨습니까..
    그리고 팬에 대한 언급은 하지 마시지 그러셨어요...일부 승기씨팬들 그랬다면...일부 강호동씨 팬들도 마찬가지 일테고...여전히 마찬가지로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글을 잘못 읽으면 일부 승기씨 팬들만 그런것 처럼 오해하기 딱!! 좋은것 같습니다.
    이리저리 눈팅을 해봐도 일부 승기씨 팬들보다는 일부 강호동씨 팬들이 더 한것 같았습니다만...뭐 보는 눈은 다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2011.10.27 10: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본인이 그런 이승기 팬이십니까?
      아니면 이해력이 딸리신건가요?
      제가 그 기자들의 뻔한 질문을 지적한건 잘못대답하면 이승기를 난처하게 만드는 그러한 유도질문을 한것입니다.

      그리고 유치하기 짝이없네요.
      제가 지금 여기서 강호동팬이 잘했느냐 이승기 팬이 잘했느냐 싸우자고 논하고 있는 것입니까?
      유치하게 시리 "쟤들도 그랬는데 왜 우리한테만 그러느냐?" 하는 꼴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강호동팬이 그렇게 했으면 이승기 팬들도 그렇게 해야한다면서 정당화하는 행동이 잘하는 짓입니까?
      전 그 이승기 일부 이승기 팬들에게 진정한 팬이라면 그런 행동을 하라는 말이지 강호동 팬과 비교해서 니가 잘했느니 니가 못했느니 따지려는 것이 아닙니다.

      설사 강호동팬이 그렇다고 해도 이승기 팬이 행동을 잘하면 이승기에게 결과적으로 칭찬이 돌아가는게 아닐까요?
      도둑이 제발저린다더니 님을 두고 하는 말 같네요.

      별 시덥지 않은것 가지고 꼬투리 잡고 비교질이나 하시구요.
      이승기 팬이라고 해서 절대로 지적을 받으면 안된다고 생각을 하시나보죠?

      2011.10.27 16:12 신고
    • 지나가다  수정/삭제

      이해력 떨어지기는 님도 만만치 않으것 같습니다. 제가 님의 글 한부분을 언급한거나..님이 그많은 기자인터뷰중 5집 발매를 앞둔 가수가 가수로써의 고민이나 노력한 부분이 아닌 이미 많은 기자님들이 언급했고, 지금도 언급하고 있는 내용만으로 글을 쓰시지 않았습니까??
      도둑이 제발 저린건 그대로 반사시켜 드립니다.^^
      님글에 처음으로 댓글을 달았습니다. 근데...그 댓글 하나로 제가 어떤 팬인지 파악이 되시나 봅니다..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계시군요.
      누가 잘했다 못했다를 논하자는게 아닙니다...지적을 하지 말라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모든 사람들이 보는 글을 올릴때는..아주 사소한 오해도 없도록 글을 쓰셔야 되지 않나요...
      그 아주 사소한 부분이 승기씨 팬들이 그런 사람들로 오해 받을수 있다는 겁니다. 아실런지 모르지만...
      연예인 이승기씨에게 들이대는 잣대가 아주 가혹한 만큼..이승기씨 팬들에게 들이대는 잣대도 만만치 않습니다.
      님은 그런 사소한 지적도 불편해 하면서 다른 분들을 지적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기자들의 그런 질문도 불편하지만...그 내용으로 글을 쓰신 블로거들의 글도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물론 좋은 글이라고 해도 그 기자 간담회에서 중요한 내용은 그 내용이 아니고 2년여 동안 고심하며 내놓은 5집 앨범이였으니까요....

      2011.10.28 13: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반사라.... 괜히 초등학교때 햇던 그런 일들이 생각나는군요 ㅋ

      어쨋든 어떤 점이 그렇게 불편하셨나요?
      "이승기의 일부 팬들" 이라는 표현인가요?
      저는 이승기 팬들 뿐만 아니라 님이 말하는 유재석팬 강호동팬들에 대해서 적을때도 그렇게 적습니다.
      심지어 제가 이승기보다 더 좋아하는 걸그룹팬들에게도 그러하구요.

      무개념팬들때문에 모두가 욕을 먹으니 그런짓 좀 그만하라고 이야기하는 건 한팬덤만 지칭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팬이라면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썼지요.
      그래서 일부 무개념팬들에게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한것입니다.

      그런데 님께서 갑자기 "강호동 팬은 더하다" 라고 다른 팬덤을 끌어들이지 않습니다.
      이승기 글에서 굳이 강호동 팬덤 이야기를 꺼내서 누가 더 잘났고 누가 못하고 따지신것은 님이 아니신가요?

      제가 이승기의 겸손함에 칭찬하게 그렇게 불편하게 느껴지셨나요?
      겸손함에 부각을 시키고 5집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적지 않아서 그렇게 불편하셨는지요..?

      제가 이승기를 난처하게 처하는 그러한 상황에 놓이는 질문을 이승기에게 했나요?

      제가 몸이 안좋아서 조금 신경질적으로 대한 부면은 있지만 "강호동 팬들도 더 그랬으니 승기팬만 욕한다고 적었다" 라고 강호동팬덤을 끌어들이는건 맞지 않군요.

      어쨋건 저도 좀 신경질적으로 대한 부면이 있습니다.
      아마 제 건강이었으면 안 그랬을수도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2011.10.28 17:36 신고
  7. 지나가다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이나 이승기 모두 그자리에서 처세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좋운 모습으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우리 모두 지켜보는 것이 팬으로 할 일이 아닐까요

    2011.10.28 21:06
  8.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이승기씨 기사나 글에서 강호동씨 언급은 그만봤으면 좋겠군요.
    본인이 자진하차해서 근신중인데 왜 이렇게 같이 묶어서 글을 쓰시는지 모르겟습니다.
    그냥 강호동씨 글을 쓰고 싶으시면 강호동씨글만 쓰시고 정말 이승기씨 칭찬이 하고 싶으시면 이승기씨 칭찬글만 올리세요. 그동안 님이 쓰신 글들을 읽어보니 강호동씨 팬이신것 같은데 한가지만 하세요. 두팬들 모두 엮이는걸 싫어하는데 굳이 글마다 엮어대시는 이유를 모르겟습니다.
    이제 두사람이 같이하는 프로도 없고 더이상 엮을 이유가 없지요.

    2011.11.20 02:52

아직까지 <강심장> 을 보지 못했지만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아마 오늘은 봐도 느낌이 다를 것 같습니다.
강심장에 물론 이번주에 등장을 했지만 실제 강호동은 시청자에게서 멀리 떠나있는 상태이니까요.
어쨋든 앞으로 강호동이 없는 강심장은 어떻게 될까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여러 비난에 달렸던 강호동은 시청자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잠정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뭐 마음이 베베꼬인 사람들은 이것이 꼼수다 어쩐다 하는 말이 있지만 매 회마다 받는돈이
천만원 이라고 가정 해도 2달만 프로그램을 빠지면 강호동은 2달간 몇 억을 날려야 하는
그러한 상황에 있는 것이지요. 그것도 위약금을 물지 않는다는 가정하에서요.

강호동의 갑작스러운 하차로 그와 관련된 많은 멤버들이 영향을 받겠네요.
아마 그 중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사람이 이승기가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강호동과 한 가지 프로그램만 하는 다른 멤버와는 달리 (물론 컴백한 붐을 제외하고) 이승기는 강호동과
두 개의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진행해 왔거든요.


졸지에 강심장에서는 공동MC에서 메인MC 수준으로 그리고 일박이일에서는 단순히 에이스에서
정말 자칫하면 막내이지만 팀을 이끌어야 하는 그러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지요.
아마 강호동의 은퇴로 가장 마음이 아플 사람중 하나가 이승기이고 갑자기 내려온 무거운 책임이지만,
강호동의 잠정은퇴는 이승기에게 정말 좋은 시험기간이 될 수 있지 않을가 생각을 합니다. 



- 최악의 상황에서 버틸만한 상황을 찾아보자

일단 "강호동" 이라는 큰 인물을 대신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모두가 주저 앉아서 그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릴 수는 없는 법입니다. 
조금 서운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일단 활동하고 있는 사람은 활동을 해야지요. 

불행 중 다행으로 이승기가 활동을 하고 있는 <1박 2일> 과 <강심장> 은 오히려
<무릎팍도사> 보다는 상황이 심각하지는 않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1박 2일> 에 대해서 살펴보지요. 
물론 "강호동" 이라는 리더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 <1박 2일> 멤버들 이라는 단체와 팀은 있습니다.
강호동의 카리스마와 리더쉽은 절대 메꿀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1박 2일> 멤버들이 보여줬던
의리, 팀워크 등은 아직도 보여줄 수가 있습니다.

누군가 강호동의 리더쉽을 대치하려는 대신에 오히려 그 큰 임무를 나눠서 형들이 조금씩 끌어주고
동생들이 더 열심히 밀어준다면 어느정도 <1박 2일>은 최소한 종영때까지 굴러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심장> 은 <1박 2일> 에 피하면 양호한 편일 수도 있습니다.
일단 <강심장> 은 <1박 2일> 보다 이승기의 비중은 컸고 강호동의 비중은 작았습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주인공은 게스트이고 강심장에는 정말 적절한 고정 패널들이 요소조소에
박혀있기도 합니다. 더욱이 딱 타이밍 맞게 MC수행을 2년간 해온 붐이 컴백을 했습니다. 


강호동이 빈자리를 일단 이승기가 메인으로 나서고 컴백한 붐이 옆에서 강호동만큼 카리스마는 없지만,
강호동이 게스트를 위해 데굴데굴 구르고 멍석을 깔아주는 역할만 붐이 반만 해준다면 강심장은
괜찮게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정 패널들이 어디가는게 아니니까요.



- 이승기, 버텨낼 수 있는 것 같은 이유는....?

일단 이승기가 과연 그 책임을 잘 이행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가능하다 입니다.
그 이유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1) 첫번째로 그의 좋은 이미지 입니다
강호동과 함께 할때는 강호동이 이승기에게 돌아갈 수 있는 화살을 대신해서 모두 맞아주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강호동과 함께 강호동이 이승기 대신 악역을 다 도맡아 했다는 이야기이지요.

덕분에 이승기는 좋은 이미지를 계속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이미지는 연예인에게 키입니다.
아무리 MC능력이 좋다하더라도 이미지가 좋지 않으면 일단 힘듭니다.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선입견이 있으면 시청자들이 떠나기 마련이지요.
조금만 실수해도 크게 문제를 삼을 것이고 그렇게 하면 자신감이 더 많이 줄어들지요/

하지만 이미지가 좋은 경우라면 노력하는 모습에다가 초점을 맞춰주고 부족한점을
오히려 시청자가 커버를 해주고 이해하려고 합니다.
이승기가 메인MC로 자리를 굳히는 동안 시청자들은 그를 이해해줄것입니다. 



2) 이승기는 노력파다


이승기의 성실함은 연예계에 소문이 다 나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자만할 수도 있건만 이승기는 꾸준히 노력하고 착실하게 방송에 임하는 모습으로 
지금의 자리에 임할 수 있었지요.
예전에 해피투게더에 나와서 이승기는 MC를 잘하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점을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승기의 진행은 강심장 처음 시작할때보다 훨씬 더 나아진 상태입니다.

<1박 2일> 에서도 보면 이승기는 어느때 치고 들어가야하는지 어느때 빠져야되는지 충분히 분간합니다. 
다큐일때는 다큐로 있어야 한다는 점을, 예능일때는 예능이어야 한다는 점을 강호동과 다니면서
정확하게 파악을 했지요. 
어찌보면 강호동의 연습생으로 있으면서 열심히 예능을 배워서 지금의 자리까지 왔습니다.
지금 했던 것 같이 꾸준히 노력한다면 이승기는 더 발전할 수 있습니다.
 


- 만약에 버텨낸다면....?

물론 이승기가 100%로 강호동이 되어 강호동의 빈 자리를 채워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 위기를 잘 극복해서 <1박 2일> 을 무사히 마치고, <강심장> 을 유지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그렇게 된다면 이승기는 차세데 MC 1순위로 거론되면서 (벌써 거론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만능엔터테인먼트로의 위치를 확고하게 굳히는 동시에 자신의 미래까지 보장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는 그러한 큰 우물을 파는 것이 될 것입니다.


사람들이 왜 아무도 유재석-강호동의 후계자로 지목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유재석과 강호동은 리얼예능, 그리고 토크예능
둘 다 가능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그것이 가능한 MC는 정말 원조 국민MC라고 불릴 수 있는 이경규 뿐입니다.

그런데 이승기가 만약에 강호동이 없는 상태에서 자신의 위치를 지키면서 버텨준다면 어떠할까요?
이승기는 <강심장> 을 통해서는 토크형 MC로, 그리고 <1박 2일> 을 통해서는 리얼형 MC로도 
인정을 받아서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거머쥐는 그러한 인물이 될 수가 있습니다.

만약에 그렇게되서 차세데 MC로 인정을 받고 유재석-강호동의 뒤를 수만 있다면,
작년 2월에 포기했던 일본진출보다 더 큰 문이 열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가끔 "기회" 라는 말을 썼긴 했지만 이승기 자체는 이것을 "기회" 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평소 보아온 이승기 성격에 강호동이 은퇴했다고 그 뒤를 차지하려고 하는 
그러한 야비한 인물은 아니더군요. 오히려 형의 은퇴에 마음 아파하고 있을 사람이 바로 그이지요.

하지만 위에서 말한 것처럼 강호동의 은퇴는 은퇴이고.....
이승기는 살아야 하고 <강심장> 그리고 <1박 2일> 도 계속 유지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승기가 더 책임감을 가지고 나서줘야만 하지요.

실제로 그렇게 된다면 강호동도 마음이 더 가벼워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여러가지 이유로 "은퇴" 라는 결정을 내렸을 그여겠지만 자기 때문에 갑작스레 책임이 많아지고,
할일이 많아지며 당황한 후배들, 동생들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가득할테니까요.

이승기는 오히려 이 순간에는 강호동에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내가 어떻게 호동이 형을 대신해?" 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더 강호동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서 노력하는것이 동료들, 그리고 강호동을
위하고 그 덕에 자신도 득이 보는 그러한 상황이긴 하지요.


갑자기 두개의 프로그램에서 선봉장을 맡게된 이승기가 과연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해나갈지 
지켜보고 싶고 힘들어할 그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고 싶네요. 

* P.S:  이 글은 적었을때의 다음과 같은 사실에 근거해서 적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이승기의 <강심장> 하차설은 나왔지만 아직 하차가 결정되지 않았다
2) <1박 2일> 의 조기 종영설이 나왔지만 아직 결정되지 않았따
3) <강심장> 의 폐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위의 세가지가 강력하게 떠돌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결정되지 않은 루머라는 전제하에 글을 적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말씀대로 이승기가 하차하고 싶어하는 이유가 가수활동을 본격적으로 하고 싶어해서
그런다는것도 모르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예 이승기가 여기서 잘해내서 차세대 MC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참고로 전 <강심장> 과는 아무 관련도 없습니다. 예전에 <강심장> 을 신랄하게 깐적이 있거든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10월에 하차하겠다는 말을 했다던데, 이건 루머인 모양이죠?
    강심장은 오히려 강호동이 없을 경우 더 인기를 끌 수도 있어 보입니다.
    강호동이란 개그맨의 호불호와 관계 없이 방송의 스타일이 워낙
    감정과잉이라, 강호동의 큰 목소리까지 더해지면서 상당히 정신없다는 평이 많았거든요.

    2011.09.13 22:36 신고
  2. 훔..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는 예능외에도 가수, 드라마활동등 할게 많습니다.

    올해 예능 두개 고정에 다른활동을 제대로 못한만큼 이번엔 예능 PD들이 좀

    배려 좀 해줬음 싶네요

    2011.09.13 22: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긴 하지요.
      하지만 저는 정말 어찌보면 기회라고도 할수 있는 이 상황에서
      이승기가 MC로써 인정받았으면 하는 마음도 큽니다.

      2011.09.13 22:51 신고
  3. 퍼플레이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가 가수인 본업과 드라마를 염두에 두고 있어 하차하고 싶어했던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 상황이 기회일지 모르겠으나 그 기회라는 것도 본인이 원해야 가능한건데
    언론에서 이승기를 하차못하게 몰아가는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5집 앨범 발매도 임박해 있는 시점에서 이승기로선 이 상황이 무척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
    에스비에스에선 오로지 이승기 묶기 작업으로 이런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 같은 느낌...
    솔직히 씁쓸하군요.

    2011.09.13 22: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SBS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물론 가수활동을 해야한다는 생각도 좋게 생각하고 있고요.
      왜나햐면 저도 가수로써 이승기의 모습을 못본지는 오래되었거든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승기의 팬으로써 아예 MC자리를 확고하게 해두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이승기에게서 차세대 MC라고 불릴 것 같다는 잠재력을 봤거든요. ㅎ

      2011.09.13 22:50 신고
    • 퍼플레이니  수정/삭제

      이승기가 엠씨 자질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메인 엠씨는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영역 아닐까요?
      이미 기본 자질은 평가받고 있으니까 군대 다녀온 후 나이들어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본인이 가수와 배우로서의 목마름이 있는 것 같으니까
      소속사든 방송사에든 끌려서 예능에 묶이진 말았으면 합니다.

      팬들과의 여러 만남에서 올 가을 가수 컴백과 내년 초
      드라마 이야기를 했다고 하니까 젊은 시절 하고 싶은 일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 말이예요.
      오해했으면 미안하구요.
      전 너무 어린 승기한테 많은 짐을 지우고 있는 상황들이 안타까워서 몇 자 적었습니다.

      2011.09.13 23:1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미안하실것까지야 ㅎㅎ
      저도 이승기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글을 적은것이고
      님께서도 그런 마음에서 적은 것이니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가 남자 아이돌이나 남자 가수들을 좋아하는 경우는 거의 드문데
      웬지 이승기는 끌려서 승기에 관해서는 굉장히 호감도를 가지고 있지요.

      시간되신다면 그 동안 이승기 포스팅 한게 좀 있으니 천천히 둘러보고 가세요 ㅎ

      2011.09.13 23:13 신고
  4. 버티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버티어야 하는걸까요. 남이 뒤죽박죽으로 만들어놓은곳에서 버틸필요는 없지요. 엠씨로 거듭 실력을 다지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래야 할곳이 강심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더이상의 압력은 재능있는 젊은청년에게 좀 가혹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승기 본인의 결정에 버팀을 요하는 어떤 외부적인 요소가 없기를 바랍니다.

    2011.09.13 23: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외부적인 요소라니요....?
      이거 뭐... 제 생각을 주장하는것도 외부적인 요소입니까?
      전 오히려 이승기가 본인에 의해서 일어난 일은 아니지만 이 기회를 잘버티고 뒤집기만 한다면 강호동-유재석 뒤를 있는 MC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이 글을 적었습니다.

      외부적인 요소요....?
      <강심장> 그 자체를 가장 앞장서서 비난하던게 접니다.

      2011.09.13 23:5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오해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이승기는 부드러운 느낌이 있어서 강심장도 조금 낚시질을 덜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SBS 예능을 믿을 수 없는 건 사실이지요.

      2011.09.14 00:13 신고
    • 버티다  수정/삭제

      블로거님의 생각을 외부적인 요소라고 언급한게 아닌데 착각을 하신듯하군요. 알고계신듯한 그 외부적인 요소를 말한겁니다. 제작진과 기자들의 언플이 시작되었죠. 저도 엠씨로서 성장은 기대하고 있으나 그 무대가 강심장은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은거구요.

      2011.09.14 00:18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기회에 제발 강심장 스타킹은 폐지됬으면 하네요 그릇에 물 떠다놓고 삼천배라도
    지내고 싶은 심정..홀로서기라..잘되면 본인의 능력을 끌어올리는거고 안되면 당장에
    손해는 없을지도..결국 본인 능력에 따른거니까요

    2011.09.14 00:5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솔직히 지금 상태에서 <강심장> 이 안되도 이승기를 비난할 사람은 없습니다.
      허나 <강심장> 이 잘 되면 이승기를 칭찬할 사람은 많지요.

      2011.09.14 09:04 신고
  6. 예능은 다음에..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은 예능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배우와 가수는 지금, 젊을때 해야 하는 일이지만 엠씨는 다릅니다.....

    이승기가 정말로 예능계에 있고 싶다면 차라리 이승기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다른 사람의 색깔이 심하게 나는 강심장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엠씨를 하고 싶다면 지금이 아니라 30대 중반쯤에, 인생의 연륜도 경험도 좀더 쌓은 후에 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가수와 배우는 전혀 다르지요. 한국에서 주연배우의 생명은 30대 중반까지입니다. 40대에 주연을 맡기는 현실적으로 참 힘들지요... 젊어서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일이 바로 배우라고 생각합니다...이승기는 또래의 다른 배우들에 비해 이미 그 행보가 늦었다고 여겨집니다만..

    이 기회에 예능을 접어야 한다고 봅니다.
    요몇달 예능판 돌아가는 형국을 보니, 뒷태가 참 추악하기까지 하더군요...그래서 아예 영원히 접으면 더 좋겠지만.... 그건 제 개인 바람일뿐이고...
    어쨌든 지금은 예능에 올인할 때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이건 기회가 아닙니다....

    2011.09.14 02:12
  7.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릎팍도사는 사실상 끝났다고 봐야겠고, 1박 2일은 남은 멤버들끼리 간다고 했으니

    강심장, 스타킹인데, 제 생각엔 두 프로는 꼭 강호동이 아니여도 돌아갈 프로그램인것 같습니다.

    당연히 강호동이 하는 것보다 재미가 덜할 순 있겠지만 못할 정도는 아닐것 같아요.

    특히 스타킹은 다른 노련한 MC가 오면 커버칠 수 있을것 같아요.(제 바람은 그냥 없어졌으면..)

    강심장은 이승기가 혼자 할 수도 있겠지만, 너무 힘에 부쳐보입니다ㅠ

    철치부심해서 한다면 못할것도 아니지만, 그렇게까지 강심장에 애착이 있는 것 같지는 않고..

    탁재훈과 함께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추천을 잠깐 해봅니다..(욕은 사절..)

    2011.09.14 04: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무릎팍도사> 가 가장 폐지가 유력하지요.
      <강심장> 에서는 이승기가 앞장서고 붐이 옆에서 조력하고
      현재 있는 멤버들이 도와준다면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2011.09.14 09:06 신고
  8. 빨간칼국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심장을 하면서 배운점도 많다고 봅니다만...갠적으론 더이상 강심장에 남는것은 승기씨한테 마이너스라 생각됩니다.
    호동씨란 기둥이 일단 빠진탓도 있지만 전 전부터 배우와 가수로 자신의 영역을 넓힐 시간에 예능, 그것도 가수로서 치명적인 목소리톤을 높여 멘트를 쳐야만하고... 게스트들 목소리에 묻히지 않으려 더 소리를 높여야하는 강심장은 승기씨한테 힘든 프로라 생각했어요.
    사실 1박프로도 가수인 승기씨한테 힘든 프로였어요. 야외에서 자고나면 몸이, 특히 목소리가 심하게 잠기고 비염끼가 있던 사람이라 비염이 더 심해졌지요. 그래서 가수활동이랑 체력적 한계때문에 드라마할때 죽을만큼 힘들어했었다고 합니다. 군소리, 앓는소리 안하기로 유명한 승기씨가 오죽하면 '죽을뻔했다'며 팬들한테 힘든내색을 했겠습니까?
    그래서 작년부터 예능을 모두 정리하려고 타진을 봐왔다는건....
    드라마와 가수활동에 더 몰입하기 위함이었다고 생각하는 저로썬 강심장은 하차하는것이 옳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예능에만 올인한다면 문제는 달라지겠지만.....아무리봐도 예능만 할 사람은 아니지요.

    2011.09.14 08: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관점이 다르다고 생각은 합니다.
      저는 이걸 전화위복이라고 보고 조금 힘들어도 이승기가 뒤집을 수 있다면 차세대 MC자리를 확실히 꿰찰수 있다고 보기에 그렇게 생각해봤습니다.
      이승기를 위하는 마음은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ㅎ

      2011.09.14 09:05 신고
  9. 머시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 솔직히 말해서 강호동의 진행방식등이 맘에 안들고 잠정 은퇴라는 말에 반가울 따름이지만
    솔직히 이런 마녀 사냥은 좀 아닌 듯 하지만 강호동 이제 티비에서 안본다 한 속은 너무 많이 후련하지만 완전히 발혀 지지도 않은 문제를 제대로 된 보안도 없이 이렇게 사람하나 궁지로 몰아 넣어 버릴 수가 있는지 참 한국이라는 곳 무섭네여......강호동 최강 안티인 제가 봐도 너무 하단 생각이 들 정도면 참 많이 심각한 문제인거 같습니다.

    2011.09.14 12:18
  10. ㅠ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를 두번이나 죽이는 행동입니다. 강심장 잔류하라는 말이요
    이승기는 강심장을 계속 한다면 어느쪽이든 비난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강호동 없이 한다고 해서 비난을 받을 것이고 하차한다고 해도 비난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니 그냥 하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이승기 10월 하차는 앨범이 있어서 음악방송에서 노래를 불러야 하니 일박으로 사술가를 잡았으니 이젠 강심장으로 새 앨범마저 잡을 수 있습니다. 그게 내년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고요~ 사람들은 강심장보단 이승기가 가수활동하는 것을 더 원할 겁니다. 그리고 강심장은 강호동 색깔이 강하게 있습니다. 이승기가 남들 소개할 때 그것은 이승기만의 소개가 아니라 강호동만의 소개입니다.
    이승기가 단독엠씨로 계속 해야 한다면 그것은 이승기만의 프로그램이어야 하죠~ 강심장이 아닙니다. 강심장은 강호동 이미지에 맞는 프로그램이니까요~ 그리고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큰 상 받으면 또 까기만 할테고 그리고 이승기는 지금 주연배우로서의 입지를 조금 더 채워줘야 합니다. 가수로서의 이승기도 있어야 합니다. 때가 다 있습니다. 지금은 단독엠씨로 나서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은 경험을 계속 쌓여서 이승기가 단독엠씨를 할 수 있는 시기가 온다면 그 때는 30대에서 40대입니다. 이승기가 나이가 어리서가 아니라 지금은 다른 경험을 해야 할 때입니다. 이승기가 20대로서의 삶을 예능으로 꽉 차지 않아야 합니다. 기회는 강심장이 아니라 새로운 일을 할 때입니다. 강심장을 계속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 강심장 하차한다고 나오지도 않았겠죠...
    그러니 예능으로 탈모올 뻔 한 이승기에게 잔류를 원하지 마세요~ 기회가 아니라 그 또 다른 기회를 죽이는 것입니다.

    2011.09.14 12:25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이제 이승기씨는 예능을 접었으면 합니다.
    노래와 연기에 몰두하길 바래요. 더 이상 강호동씨와 엮이는것도 그만했음 좋겠구요.
    강호동씨 팬이신가봐요? 이승기씨가 일방적으로 도움을 받은것처럼 쓰셨는데
    강호동씨도 이승기씨로 인해서 이미지 세탁이 됐다고 봅니다.
    누굴 위해서 어쩌고 이런글은 그만봤음 싶구요.
    왜 이승기씨가 강호동씨가 벌여놓은일에 뒷감당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강심장은 이미 강호동씨 탈세사건이 일어나기전에 10월하차로 합의한걸로 아는데요?.
    주위 사람들에 의해서 본인의 진로가 바뀌는일은 두번다시 반복되지 않았으면 하구요.
    할일도 많고 재능도 많은 이승기씨가 더 이상 예능에 발목 잡히질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011.09.17 09: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객관적으로 놓고 봐도 이승기가 강호동과 함께해서 얻은게 더 많은 건 이승기 입니다. 이건 강호동 팬이라서 인정하는 부분이 아니구요.

      누가 뒷감당을 하라고 했나요....? 안해도 됩니다.
      그런데 해서 성공하면 대단한 일을 한것이라고 한것이지요...

      2011.09.17 09:46 신고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김희철에 입소와 관련해서 눈물을 흘린 것에 대해서
굉장히 말들이 많은 것 같다는 느낌이듭니다.
지난 <인기가요> 에서 1위를 차지하고 이특은 김희철 때문에 눈물을 흘렸는데,
9월 1일에 (한국은 9월 1일이 겠군요) 김희철이 공익근무를 수행하기 위해 입소를 하기 때문이지요.
이특은 함께 할 수 없음에 아마 눈물을 흘린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굉장히 말들이 많습니다.
몇가지 비난들을 살펴보면, "어차피 만날 수 있는데 뭐하러 우느냐?" / "공익이 뭐가 힘들다고 우느냐?" /
심지어 "자신의 이미지를 위한 가식이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몇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 "공익이 뭐가 힘들다고 우느냐?"

솔직히 "공익근무" 에 대해서 시선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저도 그것 자체를 옹호하고자 하는 마음은 없습니다. 
일반인들은 솔직히 가기 힘들고, 출근과 퇴근이라는 그러한 개념이 있어서 활동이 자유롭고,
훈련 등이 쉽고 짧은 관계로 "공익" 에 대해서 좋은 시선을 가질 수 없다는 것 역시 이해합니다.

그러나 김희철이 공익을 간다고 해서 그를 위해 눈물을 흘리는 일 자체가
어떤 "공익" 을 옹호하거나 동조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특이 우눈 동기는 이특 그 자신만이 알겠지만 단지 공익 가는 친구를 위해서
눈물을 흘린것이 공익을 옹호하는 것이거나 공익을 지지하는게 아닙니다.

이특은 현역을 갔던 붐을 위해서도 눈물을 흘렸습니다.
제가 이특이라 100% 보장할 수 없지만 공익가서 "힘들까봐" 운다기보다는
그냥 잠시 헤어진다는 자체에 대해서 우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보겠습니다.



- "어차피 만나는데 뭐하러 우느냐?"

또 하나 날라오는 비난은 바로 공익근무의 특성상 자주 만날텐데 뭐하러 우느냐 하는 비난이지요.
물론 그들의 주장 자체는 사실입니다.
공익근무는 출근과 퇴근 시스템이기에 특정한 시간을 근무하고 나면 퇴근을 해서
저녁이나 밤에는 만나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꼭 울지 말라는 법이 있습니까?


<패밀리가 떴다> 에서 박예진이나 이천희가 하차할때 분명 멤버들은 원한다면 만날수도 있겠지만,
헤어지기 전날밤은 정말 서운하게 울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울었다고 아무도 그들을 비난하지는 않았지요.

사실 정기적으로 정해진 상태에서 만나지 않는다면 만나기 힘든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며 같이 정해진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기에 쉽지 않지요.
그렇기에 다들 서운해서 우는 것입니다.

졸업을 할때 많은 학생들은 친구들을 보지 못한다는 생각에 눈물을 흘립니다.
그들이 평생 보지못할 것이기에 눈물을 흘리는 걸까요?
대부분 원하면 전화를 해서 만날 수도 있고 눈물을 흘리고 서럽게 울어도 사실 
다음날에도 만날 수도 있습니다. 
그들에게 "내일 볼 수 있는데 왜 우냐?" 하고 비난을 하던가요?

물론 이특과 희철은 아마 희철이 공익 근무하는데도 만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게 쉽지 않을 수도 있고 같이 함께 하지않는다는 그 자체가 아쉬울 수도 있습니다. 
더욱이 헤어진 동안은 이특은 연예인이고 김희철은 일반인 입니다.
스케쥴이 다르며 뛰는 범위가 다릅니다.

그냥 항상 함께하던 활동을 짧은 시간이나마 함께 할 수 없다는 그 자체가 아쉽고
서운함에 눈물을 흘릴 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감정이 다르고 느낌이 다르고 "1년 넘게 보지 말때만 눈물을 흘려야 한다" 라는 
어떤 정해진 규칙이 있는데 자신과 눈물 흘리는 기준이 잘못되었다고 비난하는 것은 
조금 지나친 비난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이특의 눈물은 설정...?"

어제 <강심장> 토크 때문에 이특의 눈물 자체가 가식이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다 자신의 이미지를 좋게 하기 위해 일부러 더 착한척 했다는 주장이지요.
이런 분들에게... 예능을 보시는 방법을 조금 개선해볼 것을 권해봅니다.

다른 예능도 아닌 <강심장> 입니다...
<강심장> 의 소위 말해 "발편집" 을 처음보는 것일까요?
카라 박규리의 할머니에 대한 사랑을 "카라 불화설" 처럼 포장해서 예고편을 내보냈던
<강심장> 이고 2PM 준호가 연습생에서 짤릴 뻔했던 그 사건을 재범의 2PM 탈퇴로
포장해서 내보냈던 그러한 프로그램입니다.

그러한 프로그램에서 농담식으로 던졌다고 해서 그것을 진실로 받아들여야만 할까요?
그러면 평소에 이특에 대해서 좋은 말들이 나온것들은 왜 안 받아들일까요?


이특의 성격을 보면 약간 재미를 위해서 막던지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 인물입니다.
이특과 김희철이 이야기를 꺼냈을때 <강심장> 분위기가 그런 분위기였기에 예능에
강한 그들이 부담없이 던진것이지 정말로 단지 이미지를 위해서 그런 것은 아니었다는 것이지요. 



이특은 김희철을 위해 눈물을 흘렸을때 공익을 지지한것도 아니고 공익을 응원한것도 아니고,
굳이 오버한 것도 아닙니다.
동갑내기 친구로서 기간이 얼마나 되었던지간에 같이 해왔던 활동들을 특정한 기간동안
할 수 없게 된 것에 대한 아쉬움과 서운함 때문에 그렇게 울었겠지요.


그리고 가식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다시 한번 제발 예능을 예능으로 봐주고,
단순히 한 예능뿐만이 아니라 여러면에서 관찰을 하고 판단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희철이 공익을 가는게 싫어하는 사람에게 그를 좋아하라고도 하지도 않겠고,
공익 자체가 괜찮은 것이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그것을 옹호하는 것도 아닙니다.
또한 이특을 좋아하라고 권하는 것도 아니구요.
하지만 본인이 아닌 입장에서 그의 눈물까지 비난하는 것.... 그건 좀 아닌 것 같네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8.31 18:29
  2. 동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능을 예능으로 못 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쩝

    2011.08.31 18:47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팀이 걱정되고 자신의 미래도 멀지 않았으니 눈물을 떨군것 같은데....남들에게는
    유별나 보일수도 있겠지요..아무튼 몸 조심히 다녀오길

    2011.08.31 19:02
  4. 푼그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이특의 눈물은 진정성이 안 느껴지더군요. 그러니까 울만한 상황에 운건데도 대중들의 공감을 전혀 못 얻는것 같습니다.

    2011.08.31 20:29
  5.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우리나라는 군대와 관계된다면, 특히 그게 연예인이라면 극심한 반응이 나오죠.

    일종의 피해의식이랄까요? 난 힘들게 현역갔는데 왠지 쟤는 연예인이라서 빠진것같다 이거?

    실제로 연예인이라서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빠진사람들도 있겠지만,

    김희철같은 경우에는 병력이 명백한것 같은데도 욕을 먹을대로 먹고 있더군요.

    하지만 공익가는게 잘못도 아니고, 이특이 운것에 대한 원인도 이특만이 알 수 있는것이지만

    현역으로 입대하는 사람들을 생각한다면, 조금 자제해도 좋았을것 같습니다.

    연예인이 공인은 아니지만 이것도 보여지는 직업을 가진 사람의 숙명같은거겠네요.
    (다른 곳에서 글을 적어서 아이피가 다를것 같네요ㅎ)

    2011.08.31 21:1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름 상당한 사유도 있더군요.
      물론 그러한 댓글을 달면 "내 친구는 철심박고도 군대갔다" 라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공익근무를 없애야 하는것은 아닐지....
      어쨋든... 연예인은 공익을 가면 무조건 손해인거 같네요.

      2011.09.06 10:47 신고
  6.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개인적으로 인기가요에서 이특씨가 울때 굉장히 짠했습니다
    슈주 상황 자체가 기존 13명에서 4명(희철씨를 포함해서)이 빠진 상태고, 시원씨도 드라마 촬영때매 빠지는 경우가 많죠 거기다 동해씨 부상으로 무대에는 7명이서 오르게 됩니다. 슈주 인원으로 생각했을 때 반정도가 함께 무대에 오르지 못하는겁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특씨는 슈주에 대한 애착이 강해요 리더라서 더더욱 그런거겠죠 제가 이특씨 상황이었어도 울컥했을겁니다 희철씨 군입소와는 별개로 말이에요
    많은분들이 한달있다가 만나는데 호들갑이 심하다 하시지만 슈퍼주니어 이름으로 함께 무대에 오르지 못하는건 한달이 아니라 2년입니다

    2011.08.31 22:40
  7.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특이 워낙에 그 동안 뻘짓을 많이 하다보니..
    이미지가 쌓인 거지요.

    김희철이 상당한 지지를 얻는 것과 상반된 결과물이라고 할까..

    2011.08.31 22:4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특이 여러가지 실수를 한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이걸 비난하는건 너무 하다고 느낌이 들었습니다

      2011.09.06 10:44 신고
  8.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깔 상황이 아닌데도 키보드 워리어들이 깐다는게 정상은 아니죠... ㅋㅋㅋ

    2011.09.01 01:24
  9. 안녕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강심장의 이특씨와 관련된 지나친 폄하 글의 체리블로거님 덧글을 보았지요. 메일로 날아오는 뉴스의 첫 타이틀을 보자마자 혹 체리블로거님 아닌가, 하고 확인했는데 역시 맞네요. 글 잘 보았습니다.

    이특씨의 눈물이 진심이 담겼든 진심이 담기지 않았든, 그 사람이 우는 것이 진정 희철의 군입소 때문인지 그 외적인 문제가 있는 건지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상황에 입소때문이라고 단정짓고 그 사람의 행동이 옳고 그름을 따지는 듯한 사람들의 태도가 참 안타까웠습니다. 벌써 5년이 넘는 시간동안 팬으로서 슈퍼주니어를 바라봤던 사람으로서, 이특씨가 잘 우는 사람이라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상황에서 그런 눈물은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거든요. 팬 아닌 사람들도 이특이란 사람이 눈물이 많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한 면만 보고 판단한다는 게.. 참.
    게다가 사실상으로 얼굴이야 한달만에 보는거지, 같은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같이 무대에 설 수 있는건 2년 후죠. 게다가 이특씨도 나이가 나이인 만큼 곧 군입대를 할텐데(현역으로 알고있습니다만.) 그러면 2년이 짧으면 2년이지, 길면 4년까지 늘어날 수 있는 기간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희철씨, 이특씨만 군입대를 하는게 아니죠. 슈퍼주니어 전 멤버가 다 입소든 입대든 할텐데.. 진짜 최악의 상황으로 생각하면 거의 20년을 기다려야 멤버가 다 함께하는 앨범이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눈물이 많다고 소문이 나있는 이특씨가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는게 오히려 가식이고 거짓이겠죠.
    물론 팬만큼 세세하게 전부를 알아달라고 할 수는 없지만, 한 가지로만 보고 인신공격에 해당되는 말들을 퍼붓는 사람들 때문에 속이 좀 쓰리네요. 진짜 슈퍼주니어 멤버 몇몇이 몸담고 있는 프로그램을 욕하고 싶진 않지만, 이런식의 분위기로 사람을 몰아가고 이미지를 망가뜨리는 예능에 나오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 크네요.

    2011.09.01 03:10
  10.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다르기 마련이고,
    언급하면 껄끄러운 상황만 연출될테니
    간만에 한가하지만 그냥 패쓰하죠.

    모기땜에 설친 밤잠을 보충하러 갑니다.
    냉장고를 뒤져서 요플레나 찾아 먹을까..
    암튼 다음 포스팅에서 뵙죠.

    2011.09.01 04: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황엽님 한가한데 동조하는 글을 쓰지 못했네요 ㅎ
      뭐... 님 말대로 사람들이 관심없으면 패스만 해주면 좋은데
      욕을 하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2011.09.06 10:45 신고
  11. 클래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능에서 가볍게 웃자고 한말을 죽자고 달려드는 사람들은 꼭 있기 마련이죠 ㅎㅎ전 보면서 오히려 리더로써 이특이 단단해졌구나 하는 생각을 했거든요..그리고 자신이 군대든 어디든 떠나있을때 이특 처럼 울어줄 누군가가 있는지 물어보고싶네요..전 이특을 친구로 둔 사람들이 부럽네요

    2011.09.01 04:26
  12. hey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악플러들은 이특과 희철이 동갑이란 것도 알고,
    늘 남자연예인들 기사에 '군대나 가라'라고 말하면서,
    왜 이특이 군입대가 바로 앞이라는 건 생각을 못하는 걸까요?

    제 눈에는 이특 또한 희철과 동갑으로 곧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서인지,
    다른 멤버보다 희철과 같이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더 아쉬운 마음이 커서 저렇게 슬프게 울었는 걸로 보이네요.

    2011.09.01 06: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공익 그 자체보다는 그냥 자신과 함께 활동을하지 못하는것의 서운함에 대해서 적어봤습니다.
      물론 공익에 대해서 안좋은 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
      포인트는 그게 아니니까요.

      2011.09.01 18:27 신고
  1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9.01 09:47
  14. ...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 눈물을 평가해....마음에 병있나......그냥 북받쳐서 운거지 사람들 참..

    2011.09.01 10:29
  15.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남자들 대분이 욕하는지 여성분들은 평생 못깨닫겠죠
    군대를 안가니까 ㅋ 애초에 욕을 하던 칭찬을 해주던 군에 관한 문제는
    여성분들이 이래라 저래라 안했으면 좋겠네요
    피해의식이라구요? 댁이 남성이라면 피해의식이 없을수가 있나요?

    2011.09.01 12: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 남자인데요..... ㅡㅡa;
      제가 언제 피해의식을 이야기했나요?
      글이나 제대로 읽고 댓글다는 것입니까?
      글을 이해도하지 못한채 댓글을 다시는 님이야 말로 어이없네요.

      2011.09.01 18:26 신고
    •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2011.09.02 10:01
  16. koo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님아 제발 ㅋㅋㅋ
    울나라 군필자가 몇인데 이걸 메스컴에 내보내요 ㅋㅋㅋ
    블로거x라는말 듣게ㅋㅋㅋ

    2011.09.01 18: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뭔 이렇게 주저없이 댓글을 다는지....?
      지금 님의 댓글이 무슨말을 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가는군요.

      2011.09.01 18:27 신고
  17. 흠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특씨를 옹호하려는게 아니라 이특씨는 감정적인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러니하게도 이특씨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자신이 말실수했다고 생각할 일화들에서 판단하게된거라=,.=;

    2011.09.02 09:56
    • 흠냥  수정/삭제

      오 생각해보니 슈주에 대해서 잘모르지만 군대나 계약문제같은 전체적인 틀로 보면 이해가 될거같아요...ㅇ,.ㅇ.......

      2011.09.02 10: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은근이 눈물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

      2011.09.06 10:45 신고
  18. ★아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이 언제나 군에 관련되어 있으면 일단 불을 키고 까일 건부터 찾아보기 마련이죠.
    왜 쟤는 공익이냐 이것부터 시작해서 말이죠.

    그런데 이특의 눈물은 당연히 이해가 됩니다.
    이특과 김희철은 슈퍼주니어를 지탱해온 사람들입니다.
    연습생 시절부터 합하면 거의 10년 넘게 동거동락 해온 거의 가족입니다.
    하지만 이제 김희철이 공익에 가고, 이특 자신도 군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슈퍼주니어로서 같이 하는 활동은 이번이 거의 마지막이라고 봅니다.

    나중에 김희철이 나오더라도 결국 서로 만날 수 있는건 최소 3년 후가 될 것으로 보이고
    그렇다면 슈퍼주니어라는 팀 자체가 있기는 좀 그렇죠.
    다른 맴버들 역시 군에 들어가야 할 나이가 되는 때구요.

    바로 그 점이 리더인 이특으로서는 안타까우니까 눈물을 흘리는 것이죠.
    정규 5집까지 슈퍼주니어라는 그룹으로 내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런 점에서 흘리는 눈물을 가지고 비난부터 쳐대는 것을 보면
    참 할 말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인터넷은 제가 봤을 땐 진짜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2011.09.02 12:2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군대에 관해서는 참... 힘든게 한국이지요.
      그러나 이건 군대문제와는 약간의 별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특이 눈물을 흘린건 공익을 가건 현역을 가던 마찬가지였을 것이라는
      그러한 생각이 들거든요.

      2011.09.06 10:46 신고
  19. ㅇㅅ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4주후면 볼건데 유난떤다 라는 글이 많았었죠.

    슈주가 유난히 인터넷상에서 안티들이 많기도했고 군대문제라면 무조건 악플 달고 보는 악플러들도 한몫한거같구요.

    슈주에 대해서 관심없는 사람들의 글이었다고 생각해요.
    슈주라는 그룹. 생성초기부터 참 고생 많이 했고 멤버들이 언제 해체할지 뿔뿔히 흩어질지 모르는상황에서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서 지금 이자리까지 왔다고 생각해요.
    슈주는 연기하고싶은 아이들. 엠씨하고 싶은 아이들. 노래하고싶은 아이들...그런 아이들을 한자리에 모아놓은거라 그동안 활동하면서도 서로서로 그룹이라는 것을 위해 작게 혹은 크게 희생하고 양보하는 개인 멤버들도 많았구요.

    무엇보다 이특의 눈물은 단순히 4주간 헤어지는것.에 있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제 나이들도 있고 하나하나 군대를 가게 될테고 그러면 언제 다시 멤버 전원이 무대에 설수있을지....알수없는 상태니까 그런것들에 대한 감정이 더 격했을거라고 생각해요.
    곧 시작되는 월드 투어에도 함께 할수없고. 초기때부터 멤버들을 지키기위해 동분서주했던 리더로써 더 감정적으로 와닿는건 어쩔수없었을듯?
    게다가 희철은 이특과 동갑으로 서로 힘들때마다 둘이 의지하는게 크더라구요.
    그러니 4주후에 볼수있다 하더라도 무대위에서 함께 활동할수없는점이 아쉬웠을거같아요.
    게다가 너무 바빠서 며칠에 한번도 겨우 숙소에서 마주칠까 말까 할 정도로 바쁜 슈퍼주니어니까요.
    이특을 아는 스텝들이나 동료 연예인들은 바보스러울 정도로 착한 아이가 이특이라는것에 대해 입을 모으는데 사람들은 그저 틈만 나면 물고 늘어져서 헐뜯을 생각만하는게 안타깝습니다.

    2011.09.03 00:17
  20. ㅇㅅ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여간 슈주 멤버들의 의리 하나는 정말...부럽습니다.ㅎㅎㅎ

    예전에 그런일도 있었죠.
    한참 강인이 엠비씨에서 사랑?받고 여기저기 모습 보일때 에스비에스에서 하던 인체탐험대. 멤버들 전원과 함께 하는거라 어떻게든 출연하려고 했는데 그게 동시간대 방송이다보니 결국 화난?엠비씨 피디가 강인이 맡고있던 3개의 프로 엠씨를 하차시키고 그뒤로도 오랫동안 출연을 못했었죠.
    보통의 아이들이라면 개인단독으로 맡고있는 프로를 하고 멤버전체가 나오는건 빠졌을수도 있었을텐데....멤버들을 선택해서 몇년간 엠비씨에 출연을 못한.;ㅋㅋㅋ;

    여느 방송 스텝후기를 봐도 슈주관련은 의리.믿음.우정.같은게 대단하다는 말이 빠지지않는걸 보면 그들끼리가 그 험한 연예계에서 얼마나 애틋한지 예상이 가는것 같아요.
    강심장에서도 어린 동생들이 이특을 놀리고 그랬지만 정작 인터뷰같은거 보면...동생들의 리더 이특에 대한 믿음이 대단한걸 알수있죠.

    강인은 물과 기름을 섞어주는 리더 라고 했고 동해는 언제든지 날 밟고가라 라고 말하는 리더. 한번도 동생들에게 이긴적이 없는...이기려하지않는. 언제나 져주는 리더 라고 했었고...뭐 끝이 없네요.ㅎㅎㅎㅎ
    13명의 개성강하고 말썽많은 한참 때의 남자아이들을 몇년간 이끈다는게 정말로 쉽지않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나 개인적으로 이제 예능을 위해서 자신을 자학하거나 깎는건 그만 했으면 하는 바램은 있습니다. 안티들은 그런것이 진실인양 난리를 치니까요.
    그런 자학 개그를 하지않아도 다른 에피소드들 많을테고 이제는 스스로들의 자세를 낮추는 일은 안했으면 해요.

    2011.09.03 00:24

소녀시대라는 걸그룹에 속해있기 때문에 투병 생활을 하고 있는 지인을 방문하면 안되는 것일까요?
지난번에 소녀시대의 수영이 신세경과 함께 루 게릭병으로 힘겨운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박승일 선수를 찾아가서 같이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허나 안타깝게도 그러한 수영과 신세경에게 돌아온건 비난들이 많았습니다.
"아픈 사람을 가지고 뭐하는 행동이냐?" "개념이 없다" 등의 댓글이요 
심지어는 수영과 신세경이 자신의 봉사활동을 인정하는 "인증샷" 이라고 말을 적거나 언플이라고 까지
하는 험한말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박승일 선수를 방문한 서현에게 그러한 비난이 돌아가네요.

그래서 몇가지 포인트를 짚어보면서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 사진을 올린 사람은 박승일 선수

알지도 못하는 생각 짧은 이들이 서현이 자신이 찍어서 "인증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댓글들을 다네요.
심지어 기사에 "박승일 선수가 사진을 직접 올렸다" 라고 글이 써있는대로 난독증이 걸릴대로 걸린
사람들은 욕을 쏟아붙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일단 사진은 박승일 선수가 직접 올린 것입니다.
사실 지인들이 방문하면 단지 소녀시대 뿐만 아니라 박승일 선수는 여러사진을 올립니다.
박승일 선수는 루게릭병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하기에 사진을 올리는 것도 병을 앓고 있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서 쉽지 않은 도전이지요.

그래도 그게 박승일 선수에게는 즐거움이고 자신을 찾아와준 사람과 함께 찍은
고마움의 표시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올린 사진들을 가지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은 서현이 찍고 무슨 봉사활동
자랑이라고 한것처럼 말들을 지어내니.....

박승일 선수의 노력을 허무하게 만들어버리는 그러한 어처구니 없는 일들을 저지르네요.


 
- 박승일 선수를 두번 죽이는 그러한 댓글들

무개념 네티즌들이 참 박승일 선수를 두번 죽이는 행동을 하고 있네요.
일단 위에서 말한 것처럼 박승일 선수는 자신에 카페에 직접 올려서 그들에게 자신의 소식도 전할겸,
그리고 자신을 응원해주는 사람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그런데 그런 사진때문에 소녀시대가 욕을 먹고 있다는 것을 알면 박승일 선수의 기분이 어떨까요? 
 
또한 댓글들 중에 서현이나 예전에 수영이가 사진을 찍으면서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그것에 대해서 지적을 하는 그러한 일도 있었습니다.

허나 그러한 것은 오히려 박승일 선수를 정말 친근감있게 대하려는 사람들에게 해서는 안될말입니다.
박승일 선수를 보고 좋아해주고 그래서 사진도 친근감있게 찍으려는데 그게 무슨 잘못인가요?
정말 박승일 선수는 그러한 것을 보고 굉장히 좋아하는데 웃었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박승일 선수의 기분은 고려하기나 하는 것일까요?


박선수를 방문한 연예인 / 비연예인 지인들은 모두 박선수와 함께 웃으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박선수는 그것이 좋아서 자신의 카페에 사진을 올리고 공유합니다. 
제발 좀 알고 댓글들을 달고 이야기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박승일 선수와 함께 하는 여러 지인들

사실 이번에 서현이 가서 기사화가 되긴 했지만 박승일 선수와 많은 지인들이 함께 합니다.
슈퍼주니어의 많은 멤버들도 박승일 선수를 방문하며 강원래, 김송, 정준 등이 많이 함께하지요.
그 밖에 박승일 선수의 카페 http://cafe.daum.net/alswithpark 에는 약 7000명의 회원들이 있으며,
많은 이들이 박승일 선수를 지지해주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불치병으로 여겨지는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박선수를 응원하며 빨리 이 불치병이
치료되었으면 하고 많은 응원을 하며 박선수의 쾌유를 비는 사람들이 많지요.

이 카페가 공개카페이기 때문에 기사가 사진을 가져와서 글을 쓰게 되는데 아무래도
인지도 등을 따져볼때 소녀시대가 기사가 확실히 관심을 끌기 쉽기에 소녀시대 기사만
주로 보는 것 같네요.  

 

의도가 어떤지는 모르지만 결론은 소녀시대가 올리는게 아니고요,
소녀시대만 가서 무슨 자랑인것처럼 기사를 내려는 의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차라리 정준, 강원래 등이 방문한것도 기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많은 이들이 박승일 선수에게 응원을 보낼 수 있게 (개념가진 사람들...)
하지만 또 무개념들이 보면 "인증샷" 이다 라는 어이없는 소리 하겠지요?



박승일 선수는 자신을 찾아와주는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나타내기 위해서 메세지를 쓰고
사진도 많이 올리십니다. 
사실 소녀시대 수영이 방문해서 올라온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박승일 선수를 안 사람이
많이 있었을 것이지만, 이미 방문을 하고 있었던 지누션의 션, 강원래, 김송, 그리고 유지태, 남희석,
정준과 동해 등이 있었습니다. 


사실 정준과 동해의 소개로 소녀시대의 수영이 박승일 선수를 만나게 되었고,
그 이후로 소녀시대와 친한 사이가 되어서 서로 방문하는 사이가 된 것이지요.
사실 박승일 선수는 소녀시대 콘서트에도 초대를 받으신 것 같습니다.


정말 친하고 아끼는 사이기에 박승일 선수도 친히 소녀시대 콘서트에 간것 같고,
소녀시대도 쉽게 박승일 선수를 초대한 것 같네요.
실제로 박승일 선수는 사진을 올리면서 "내 동생들" 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이런 좋은 사이를 알지도 못한채 그저 욕만 하는 사람들은 확실히 개념이 없다고 봐야할지
그냥 안티라고 봐야할지 모르겠네요.


어쨋든 이러한 기사로 인해 박승일 선수가 조금 가슴아프기는 하겠지만 덕분에 또 많은 사람들이
다시 박승일 선수를 알았으면 하는 생각도 가지게 됩니다.
루게릭병으로 힘들게 투쟁하는 박승일 선수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힘든 투쟁하는데
지인들이 많이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화이팅!

* 사진의 출처는 박승일 선수의 카페입니다. 박승일 선수에 대해서 많이 알았으면 하고,
오해도 많이 풀렸으면 하는 바람에서 좋은 의도로 빌려썼습니다....
혹시 카페회원중에서 기분나쁘시다거나, 방침에 어긋났다면 (특별히 공지사항이 없더군요...) 
연락 주시면 바로 조처를 취하겠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번에 그러다가 한번 털렸으면서 그버릇 못 고치네...병인가 아니면 덜 떨어진 지능에서 나온
    우행인가..

    2011.08.04 01: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냥냥님 댓글보면 잘못하면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야 냥냥님의 마음을 알지만 밑의 님처럼 잘못 알아들으면,
      박승일 선수나 소녀시대에게 하는 말처럼 들릴수 있거든요

      2011.08.04 08:29 신고
  2. dd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번에 그러다가 한번 털렸다뇨??
    소녀시대가 잘못한건가요?..
    박승일코치님과 찍었던 사진들은 다 코치님측에서 올리신겁니다
    소녀시대가 자랑하고 싶어서 올렸나요ㅎ
    소녀시대가 올렸다면 그건 뭐 비난을 받아도 될 상황이지만 그런게 아니잖아요
    착한 일을 해도 욕을 먹는 다라........
    냥냥님 댓글보고 제가 너무 앞선 생각이였다면 죄송하구요 ㅎㅎ

    2011.08.04 08: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냥냥님 말은 박승일 선수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그 안티들에게 하는 말이지요.
      안티들이 병적으로 소녀시대만 나오면 까고 하는 행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ㅎ
      냥냥님 소녀시대 좋아하시거든요

      2011.08.04 08:28 신고
    • dd  수정/삭제

      아 그런거였군요
      역시나 너무 앞선 생각이였네요
      죄송합니다 ㅎㅎ;;

      2011.08.04 08:3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니에요.
      냥냥님도 사람인지라 표현에 있어서 어느정도 의도하지 않는 그러한 표현을 쓰신 것 같아요.
      그냥 냥냥님을 그렇게 보지 않으셨으면 해서요 ㅎ
      참.. 괜찮으시면 앞으로 고유한 닉네임으로 찾아주시겠어요? ^.^a;

      2011.08.04 08:37 신고
    • dd  수정/삭제

      네 아이디로 올께요!

      2011.08.04 08: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ㅎ

      2011.08.04 08:48 신고
    • 냥냥  수정/삭제

      아고 너무 흥분하다 보니 두서없이 써버려서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게 만들었네요 -_-;;

      2011.08.04 10:24
  3. dma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그냥 사진하나 찍은거 가지고 뭐저래 심각하게 글을 올리시는지..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되는데..연예인이 표정 한번 찡그리면
    욕설 이라느니 뭐니..

    2011.08.04 09:40
  4. dma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참,, 별것도 아니네
    그냥 사진하나 찍은거 뿐인데..
    서현.신세경을 비난하는것은 박승일분을 불쌍하게 보는것과 같네요..

    2011.08.04 09: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그저 소녀시대라면 싫어서 달려드는 것이겠지요.
      앞으로 dma라는 닉네임을 사용하실 건가요?
      이왕이면 고유한 아이디 부탁드려요 ^.^a;

      2011.08.04 09:46 신고
  5. Alniyat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생각에는.. 기사 제목이 뭔가 마케팅적 느낌이 나서 오해를 사는것일수도 있는것 같군요ㅎ

    2011.08.04 09: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기사제목을 기자들이 아무래도 조금 더 시선을 끌게 뽑다보니...
      애꿎게 서현이 욕먹고 박승일 선수도 상처주게 되네요..

      2011.08.04 09:46 신고
  6. Alniyat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박승일선수의 연예인 지인들이 병걸리기전에 생긴건가요 병걸린후에 생긴건가요??
    뭘하면 연예인지인을 저렇게 많이 만들수 있지...ㅎ
    뭔가 분위기에 맞진 않지만 그래도 궁금하네요ㅎㅎ

    2011.08.04 09: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솔직히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소식을 들은 연예인이 찾아오기도 했을것 같고,
      아니면 지인들 중에 연예인을 아는 사람이 있을 것 같고...
      그래서 처음에는 한두 사람의 연예인으로 시작했지만,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소식이 퍼지면서 많은 연예인이 방문한것 같네요.

      션이 강원래와 김송, 그리고 다른 연예인을 소개한 것으로 알려져있고, 소녀시대는 정준이 소개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2011.08.04 09:53 신고
  7. Sudla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사이트에서 글을 먼저 읽었네요^^
    박승일 씨가 사진을 먼저 올리는 것임에도 욕을 하는 사람들은 뇌를 장식용으로 달고 다니나 봅니다. 무겁게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댓글에 비난하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저번에도 그러더니 참.......ㅎㅎ

    2011.08.04 10: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기사화가 되어서 그러실 수 있을 것같아요.
      박승일 선수는 안타깝게 몸이 굳어가는 경을 앓고 계시지만,
      악플러들은 뇌가 굳어가는 더 심각한 병에 걸려있지요.

      2011.08.04 21:35 신고
  8.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에 대한 일부 여자들의 질투는 정말 여자들은 다 이런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물론 일부 여자만 이렇다는거 알고 있지만, 이런 이중 잣대를 들이대는 행동을 보면 답답합니다.

    내용을 보니 뭐 전혀 오해할만한 소지가 있는 내용도 아니고,

    그냥 서현이 싫으니까 서현이 하는 모든 행동에 대해 나쁘게 글을 적는데 급급합니다.

    만약 2ne1의 멤버중 한사람이 똑같은 행동을 했다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요?
    (2ne1팬을 예로 드는거지 2ne1팬을 비하하는건 아님)

    체리님도 얼마전 적은 2ne1 퍼포먼스에 대한 글에서 말하셨지만,

    그 퍼포먼스도 소녀시대가 했으면 폭풍 욕설이 날라왔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남자들에게 인기많은 여자들에 대한 여자들의 질투심은 남자들의 명예에 대한 집착과 함께

    우리나라의 역사가 시작됨과 함께 쭉 있었던것 같습니다.

    좋은 일까지 질투로 도배하는 이런 행동들을 하는 여자들은

    자기들의 행동이 얼마나 꼴보기싫고 수준떨어지는 행동인지 좀 알았으면 합니다.

    2011.08.04 10: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단지 소녀시대라는 것 하나만 보고 거품물고 달려드는 것 같네요.
      그래서 좋은 일을 하는 것과 나쁜 일을 하는 것을 구분조차 할 수 없는지도 모르지요.
      아마 그들은 혹시나마 소녀시대가 자신들의 생명을 구해줬더하더라도 그 뒤에다가 악플달 사람들이니까요.

      2011.08.04 21:36 신고
  9.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에 불편한거죠. 그래서 납득이 안되는 겁니다.
    내가 못할 일 남이 하면 뭔가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대개 그 이유를 내 안이 아니라 밖에서 찾죠.

    동정심으론 설명안되니(동냥그릇에 땡그랑, 가던 길 휘익~)
    뭔가 의도적이고 불량한 이해타산이 있을거라 믿는겁니다.
    인간애요? 그런게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 많습니다.

    내가 재물에 환장하니 가진게 없이도 기부하는 이들은 백치고,
    나도 성욕에 휘둘리니 다른 인간들 모두 신뢰못할 변태인거죠.
    그래서 칭찬에 인색하고 욕만 하는 인간이 속물로 불려집니다.

    안티들 얘긴 안할려구요. 잠만 설칠테니까요.
    다만 구더기도 공짜점심 먹을까봐 애들에게 장국밥을 주지말잔
    논리에 버금가게, 언플로 오해받을 수 있으니 저런거 할 필요가
    없었단 개소린 그만 들었으면 합니다.

    2011.08.04 10: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황엽님께서 말하는 것처럼 안티들때문에 해야할 행동을
      못하는 그런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안티들이야 원래 사람죽이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니 뭐 답이없지요.

      2011.08.04 21:37 신고
  10. eunhae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훈훈하네요..
    글의 요지와 관계없이 연예인들의 선행이 너무 감동적입니다..ㅠㅠ
    이 새벽에 다시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 저도 선행하며 살아가고싶네요.

    2011.08.04 14: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우리가 혹시 할수 없는 환경이라면 최소한 그러한 행동을 하는 이들을 비난해서는 안되겠지요.

      2011.08.04 21:38 신고
  11.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여잔데 소시에게 죽자살자달려드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요ㄷㄷ댓글들보는데 열등감에 사로잡힌 찌질이들이 루머퍼트리고 무조건 까고보자는식으로 덤벼드니 눈살이 찌푸려지네요;;전에 보니 한멤버는 데뷔전부터 괴롭힌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이번까는사람들도 훈훈함이나 감동은 모르는 무작정 까고싶어하는사람들로밖에 안보이네요...

    2011.08.04 16: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일단 "소, 녀, 시, 대" 네글자만 보면 까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사실 그들에게는 이러한 소리도 소귀에 경읽기이겠지만
      혹시나 뭘 모르고 하는 댓글을 적는 사람들은 알았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2011.08.04 21:40 신고
  1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8.04 17:5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소녀시대와는 굉장히 친한사이지요
      기사가 되지 않았지만 실제로 수영도 다시 방문했었고,
      유리도 방문했었습니다.

      저도 댓글들 중에 "환자를 놓고 뭐하는짓이냐?" 이런 댓글은
      박승일 선수가 좋아할 댓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뭘 알고 댓글들을 써야하는데 그냥 써재끼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쉬울 뿐이지요.

      2011.08.04 21:33 신고
  1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8.05 21: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대부분 "소녀시대" 네 글자만 보면 발악하고 덤비는 사람들이지요.,
      이 글은 그런 안티들에게 하는 글이라기보다는 정알 모르고 혹시나마
      같이 욕하거나 오해할 수 있을 사람들에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ㅎ

      2011.08.08 20:26 신고
  1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8.09 17:10
  1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8.09 17:12
  16.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거 보면...

    그냥 연예계 소식엔 신경을 안쓰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단 말이죠...

    왜냐면 사진 하나가지고 온갖 잡다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그것을 삼류 SF 호러 막장 서스펜스 어이가 블랙홀로 가는 소설로 표현을 해야하니까...

    궁극적으로 머리가 아프단 말이죠... ㅋㅋㅋ

    2011.08.10 04:1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대단한 상상력들을 가지고 있던데 차라리 작가 시험을 봐야할듯 싶네요. 그러면 인생을 더 알차게 살 수 있을텐데..

      2011.08.10 09:58 신고
  17. 제너싸이더소시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만한게 연예인들인가??.ㅋ
    아무것도 모르면서안티짓 꺼리하는 인간들을
    이해할수 가없네요안티짓 을할려면 은제대로 알고 안티짓을
    했으면하 네요

    2011.09.07 15:34
  18. 소녀시대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진짜 마음이예쁘다...

    2014.12.15 05:02
  19.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개한 나라

    2016.08.07 12:44

벌써 붐이 군대에 들어간지 1년 6개월정도가 되네요.
지난 11월에 붐은 <강심장> 이 시작된지 얼마 안되서 입대를 했습니다.
그래도 입대하기 전에 "붐기가요" 를 이뤄놓고 갔고, 그 결과로 인해 결국 <강심장> 에는
"특기가요" 가 생겨났고 지금까지 왔지요.


사실 입대하기 전에 붐은 최정상은 까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한참 주가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달콤한 밤> 이 되기 전인 <샴페인> 에서 감초 역할을 하고 있었고, <강심장> 및 <스타킹> 을
고정을 하고 있었으며, 케이블 방송에서도 MC로써 두개 정도의 프로그램을 맞고 있었습니다.

그랬던 붐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를 보고 싶어하고 제대 소식에 반가워하는 입장인것 같습니다.
그런 붐이 이제 <강심장> 으로 컴백을 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25일 방송에 전역 한지 3일만에 컴백을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런 붐의 <강심장> 컴백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 <강심장> 컴백의 장점

붐이 어떻게 보면 친정이라고 할 수 있는 <강심장> 에 컴백을 한다는 것은 여러모로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일단 여러 해동안 같이 일해왔던 강호동, 이특, 은혁, 신동과 다시 재결합해서
금방 호흡을 맞출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지요.
국민 MC인 강호동과 이제는 예능 베테랑이 된 슈주는 2년간의 공백을 가진 붐이 쉽게
방송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강심장에 환경상 붐이 적응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충분히 줄 것 같습니다.
<1박 2일> 로 컴백한 김종민이나, <무한도전> 으로 컴백한 하하와는 달리 붐의 <강심장> 은 
리얼 버라이어티가 아닌 토크쇼 입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붐이 와서 해야할 일은 주인공이나 멤버라기보다는 시간때만 
잘 치고 들어되는 조연의 역할입니다.


토크쇼의 주인공은 어디까지나 게스트이지 주 멤버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붐은 자신이 꼭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날 수는 있지요.
또한 붐은 기회를 보면서 가끔씩 군대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던지고 간을 보는 식으로,
어느정도 예능의 간을 보면서 충분히 예능답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도 합니다.

또한 조연이 되는 것도 이미 강심장에는
1) "특기가요" (이특, 은혁, 신동 그리고 정주리) / 2) "문슈가 (문희준)"
3) "배꼽부인 (김효진)" / 4) "버럭개그" (김영철) 등이 자기 역할을 독특히 해주기 때문에
뭔가 붐이 해줘야 하는 구세주 같은 역할이 되 필요는 없다는 것도 장점일 수 있지요.

이렇틋 붐의 강심장 복귀는 붐에게는 예능을 빨리 따라잡을 수 있고 적응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걱정이 되는 이유

당연히 일단 제대한지 얼마 된지 안되서 컴백하는 것은 웬만한 연예인들에게는 도전입니다.
아무리 재치가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2년간의 공백은 솔직히 무시할 수가 없지요.
국군방송에서 활약했을 붐이지만 국군방송과 공중파는 엄연히 다르거든요.



한가지는 반대의 경우고 <강심장> 으로 컴백을 하기에 오히려 붐에게 많은 기대를 할수 있다는 것이지요.
아무래도 붐의 "붐기가요" 가 이특의 "특기가요" 의 모체이니 붐이 제대한지 얼마 안되어서,
다시 붐이 붐기가요를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기대하는 눈도 상당히 많을 것이라고 봅니다.

또한 강심장의 하락세가 붐이 뭔가 구원투수가 되어주기를 바래서 붐은 준비도 안되었는데,
붐을 밀어주려고 하는 무리수를 두게 할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붐은 부담감이 커지고 잘 할수 있는 것도 못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지요.

붐이 입대할때만 해도 강심장은 화요일 밤의 최강자였지만 지금은 간신히 두자리 수에
머무르면서 후자의 <승승장구> 와 힘겨운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강심장이 이런 저런 논란이 많기에 더 붐에게는 부담이 될 수가 있지요.

이런점이 강심장 컴백을 걱정하게 하는 어느정도의 이유가 됩니다.



어쨋든 붐의 컴백이 어떻게 될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군요.
개인적으로는 붐이 잘 적응했으면 바라는 바람입니다.
워낙 재치가 있고 여러가지 논란 및 사실 안해본 방송이 없을정도로 밑에서부터 꾸준히
성실하게 올라온 붐이기에 조금 적응이 어렵겠지만 또 그 어려움도 쉽게 극복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는 개인적으로 군대 에피소드 및 차근차근 이야기 보따리를 꺼내면서 재빨리 환경을 읽어내어
다시 붐의 전성시대를 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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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분이 컴백하신다 한들 감싱장의 엮어대기는 계속된다...쭈욱~

    2011.08.01 20:11
  2.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 때마다 잘 치고 들어가 들이 데는 것이 예능감 아닐까요. 역할이 낮다하더라도 장점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네요. 이게 관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여하튼 좋은 활약 기대해 봅니다.

    2011.08.01 22:3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럼요~
      적절한 시기에 치고빠지는게 굉장히 중요하지요.
      강심장에 많은 멤버들은 그걸 잘하지요

      2011.08.03 09:12 신고
  3.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붐기가요라는것이 애드립을 치는것이 아니고 미리 구성을 생각해서 오는것이므로

    그때그때 애드립으로 해결해야하는 리얼버라이어티 보다는 조금 수월할듯도 하네요.

    그래도 붐이 붐기가요만 하고 마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밖에 여러가지 측면에서는 아무래도 힘든점이 많겠지요.

    김종민의 예에서도 알 수 있지만, 강심장측에서 마치 왕의 귀환이라도 되는 양

    너무 붐에게 포커스를 맞춰서 부담감을 주지만 않는다면 어느정도 적응하리라 생각합니다.

    2011.08.01 23:1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럴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지요.
      요즘 강심장이 시청률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입장이라
      새로운게 필요할텐데 붐에게 너무 심한 부담감을 줄수도...

      2011.08.03 09:11 신고
  4.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붐에 대해서는 예전에 전진인척 하면서 좀 아닌 행동을 했던것 빼고는... ㅋㅋㅋ

    2011.08.02 00: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ㅎ 근데 비슷하게 따라하거라구요.
      이제는 뭐 그런거 안해도 될만큼 내공을 쌓았으니까요 뭐

      2011.08.03 09:10 신고
  5.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붐만의 색깔을 잃지 않았기만을 바라지요 ㅎ
    충분히 멋진 연예인이니까요 ^^

    2011.08.02 00: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처음에는 "왜 저렇게 촐싹거려" 했는데 계속 지켜보니 그냥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강한 연예인이라는 글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열심히 참 좋더군요.

      2011.08.03 09:10 신고
  6. 위드자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는 붐을 런닝맨에 투입시키는 것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죄송한 말이지만) 역할이 거의 없는 지석진을 빼내고 말이죠... ^^;

    2011.08.02 20:4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것도 괜찮은 아이디어 이네요.
      허나 리얼 버라이어티가 적응하는게 더 어려워서...
      어쨋든 붐이 빨리 적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2011.08.03 09:04 신고
  7. ★아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군방송에서의 활약은 그다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게
    제가 군대에 있을 때 붐이 이병시절인데도 국군방송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봤는데
    거의 붐의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김종민이나 하하는 공익근무요원이라서 TV출연이 요원했지만
    붐은 현역으로 입대했고, 신병훈련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국군방송 메인MC로 투입되었고
    온갖 국군방송의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자주 봤었습니다.
    그때마다 역시 붐은 붐이구나란 생각이 들게 만들었구요.
    그래서 단순히 복귀에 대해서는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다만 강심장이 지나치게 붐 위주로만 가는건 붐 자신에게도 역시 부담이 될 것 같아서
    그 점만 조심하면 된다고 봅니다.

    2011.08.03 00:5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하기사 붐 자체가 워낙 내공이 갖춰진 사람이라 크게 걱정은
      안합니다만 하도 전역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많이봐서..
      강심장이 분명이 붐을 앞세울 가능성은 있다봅니다.
      뭔가 체인지가 필요하거든요.

      2011.08.03 09:04 신고

지난주 정말 무섭게 편집을 당한 신정환... 아예 이번주는 약속대로 자리에 없었습니다.
사실 넣고 싶어도 신정환을 투입할 수 없을뿐더러 스스로 잠적한 상태이라 신정환을
당연히 볼수가 없습니다.
신정환이 없는 라디오스타... 그가 밉던 그렇지 않던간에 확실히 빈자리는 커보였습니다.


누구보다도 가장 어색해하는 기운을 보인 사람은 김구라였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오랫동안 함께 했던 동료이자 최고의 콤비라고 불렸던 신정환이 없으니
김구라가 허전했을 수 밖에요. 오프닝에서도 자기 옆을 돌아본 후 빈자리를 보면서
한숨을 쉬고 나가더군요 (뭐 컨셉일수도 있겠지만 웬지 씁쓸한)

헌데 이번주 방송을 보면 김구라의 용기가 대단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신정환을 위한 메세지를 방송에서 그것도 공중파에서 자연스럽게 했으니까요.
신정환이 빠진 것에 대한 언급도 가장 먼저 한게 김구라니까요.



다들 아시다피시 신정환은 도박을 하였기 때문에 사실상 국내에 입국을 해도
조사를 받고, 적당한 처분을 받아야 하는 등 복잡한 과정을 겪어야 할 것입니다.
게다가 돌아오게 되면 가족들을 대면해야 하고, 친했던 동료들과도 만나야 하며,
또한 무엇보다도 그를 그 동안 좋아해줬던 대중과도 다시 만나야 하는 입장입니다.


한번 도박 행위를 용서해줬던 대중이기에 신정환이 다시 돌아온다면
거의 용서받지 못하는 분위기로 예상되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래서인지 신정환은 국내에 돌아올 생각을 못하고,
이리저리 해외에서 떠돌아다니는 그런 상황이지요.

그런 신정환에게 김구라는 연예인으로서가 아닌 친한 동료로써,
그리고 친한 형으로써 메세지를 보내고자 했습니다.
아무래도 신정환이 방송을 볼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한 것이겠죠.




이 곳에서 김구라의 달변가 적인 모습을 다시 한번 보게 됩니다.
일단 김구라는 자신이 아직도 친구이자 형이고 절친한 동료임을 상기시켰습니다.
비록 몸은 떨어져있고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신정환은 출연이 불가능한 상태이지만,
그래도 신정환은 자기에 동료임을 기억시켜준 것이지요.


그 다음 적절한 충고도 했습니다.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정정당당하게 해결하라는 메세지이지요.
김구라는 일단 조사받을 것은 다 조사받고 잘못한 것을 밝히라 라고 권유합니다.
자기 잘못에 대한 잘못을 책임질줄 알아야 한다는 신정환에 대한 충고이겠죠.


그러나 그 충고뒤에는 따뜻한 마음이 숨어있습니다.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마음의 병을 고쳐라" 라고 권유합니다.
두 가지의 병이 아닐까요?
하나는 정말 문자적으로 "도박중독" 이란 병과 한가지는 자신이 스스로 했을 자책감과
어떤 자괴감... 그래서 현실을 멀리하려는 그러한 마음이요.

물론 부인을 하고 거짓말을 한 것은 하나의 잘못이긴 하지만,
이렇게 도피를 할 정도라는 것은 아마 김구라가 느끼기에는 어느정도 자책감, 자괴감들이
겹쳐서 이루어진 행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을런지는 모릅니다.
물론 법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사람들의 시선에 대한 두려움도 있겠지요.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써 아직도 그가 재능은 있다는 것을 다시 상기시켜주었습니다.
신정환은 크게 잘못을 저지르고 거짓말까지 뻔뻔하게 하긴 했지만,
그의 재능 하나는 어디가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줌으로써
그의 "재능이 허무하게 끝나기는 아깝다" 라는 점을 다시 한번 신정환에게 상기시켜 준 것이겠죠.


즉 다시 한번 그가 정당하게 처벌을 받은 후, 습관을 버리고, 진정성을 가지고
그 재능과 함께 다시 돌아왔으면 하는 김구라의 마음이 충분히 전해진 몇마디였던 것입니다.



아무리 말이 따뜻하고 신정환이 잘못한게 있기에 사실 이런 이야기를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할 정도이면 꽤 용기가 필요했을 것입니다.
제 아무리 많이 남에게 욕을 많이하기도 하고 욕을 많이 먹기도 해서, "욕" 이라는 것에 달련된
김구라이기는 하지만 사실상 대중들이 "거짓말쟁이 도박꾼" 으로 보는 신정환을 위해서
방송에서 따뜻한 메세지를 보낸 다는 것은 사실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 일인 것이지요.

하지만 많은 이들은 김구라가 "신정환을 감쌌다" 라고 보기보다는 신정환이 잘못은 했지만,
일단 "인간적인 면으로써 신정환에 대한 김구라의 따뜻함은 보여주었다." 라는 느낌은 받았지요.
기사도 났는데 베플보다 대체적으로 호평이 나온 걸 보니 너무 감싸주지도 않고,
하지만 진심은 충분히 전달한 김구라의 진심이 잘 우러나온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 외에도 출연한 Super Junior 역시 자기들 나름대로의 문제인 한경과 강인에 대해서
솔직한 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경과 관련해서는 솔직하게 자신들이 배려가 없었다고 말한 한경이 섭섭했다라는 말을 솔직히
털어놓지만 결국은 "한경이 보고 싶다" 라는 말을 함으로 아직도 정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강인과 관련해선 한경건과 달리 그가 명백한 잘못을 저지른 것이기 때문에 화도 나고 배신감도 느꼈지만
결국은 하나이기 때문에 그도 용서해줄 수 밖에 없었다 라는 말을 전달했습니다.



한경은 그렇다 치더라도 강인, 신정환은 앞으로 정말 방송복귀가 힘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전에 이들은 자신들의 마음은 꼭 전해주고 싶었던 듯 싶습니다.
슈주도 슈주이지만, 김구라의 경우 사건이 터진지 불과 한달이 안되었기 때문에
잘못 도화선을 건드릴 수도 있지만, 그에 대한 정은 꼭 전해주고 싶었던 그의 마음을 잘
알아볼 수 있는 그러한 에피소드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라디오스타 제작진의 센스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비난과 비판 여론에 어쩔 수 없이 정말 잔인하게까지 편집을 해야했지만,
그것이 "신정환 자체" 가 미워서가 아니라, 잘못을 한 사람에 대한 적절한 조취였음을
상기시켜주는 것이겠죠. 비록 그가 편집을 당하고 쫓겨나야는 했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김구라의 영상편지를 통해 편집없이 걸러 냄으로 그가 마음을 치유하고 다시 국내로 돌아와
그의 행동에 맞는 책임을 지고 그가 다시 일어섰으면 하는 마음에서 내보낸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추석특집이라서 그런지 이번주 라디오스타의 주제는 "정" 이었던것 같으며,
둘다 "잘못과 죄는 밉고, 처벌받아야 하지만 사람자체는 미워하지 말자" 라는
것에 초점을 맞춘 것 같습니다.

어쨋든 김구라의 격려와 충고, 그리고 라디오스타 제작진의 무언의 충고에 신정환이
마음을 빨리 접고 국내로 돌아와서 그에 대한 합당한 책임을 진 뒤 다시 재기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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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거로블리체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놓고 이렇게 말하기 쉽지않죠 생각은 할수있으나

    본인이미지 깎아먹을지도 모른다 생각해서 방송에서 굳이 할필요없는데

    김구라씨와 라스 제작진에게 박수를 보내주고 싶네요

    글 잘읽었습니다 ^^

    2010.10.28 17:30
  3. law essay  수정/삭제  댓글쓰기

    헌데 이번주 방송을 보면 김구라의 용기가 대단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신정환을 위한 메세지를 방송에서 그것도 공중파에서 자연스럽게 했으니까요.
    신정환이 빠진 것에 대한 언급도 가장 먼저 한게 김구라니까요.

    2011.08.10 14:54
  4. Anvil Polo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이 정신나간새끼들집단인건 맞는데 애플이 영웅이라는 말은 더 공감을 못하겠네요
    그냥 이이제이의 한 방편이라고나 할까 어차피 우리에겐 삼성이든 애플이든 둘다 개새끼

    2011.08.18 14:45
  5. Jerzees Tees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연봉과 결혼 자동차 얘기뿐이죠. 글쓴이 분 말씀데로 우리 젊은이들은 그들에 의해서 견고히 짜여진 틀 안에서 아무생각 없이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주 들러 계몽하고 가겠습니다^^

    2011.08.18 14:46
  6. Alternative Hoodies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제를 잡고 블로그의 주옥같은 글들을 모아 서적을 통해 만나보고 싶은 글들이 많네요. 성숙한 시민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드는 글이었습니다.
    글이 참 사랑스럽네요.

    2011.08.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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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5 02:58
  20. micalsmith13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구라는 겉은 차갑고 냉정하고 막말하는 사람이나,
    알고보면 그도 자상한 구석이 있다고 하네요.
    이번 신정환에게 메세지 보낼때에서 정말 신중히 생각해서
    말한 것 같습니다.

    2011.10.17 10:25
  21. lawyer marketing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게 당신이 출판이 매우 인상적인 그들의 컬럼입니다.

    2011.10.18 07:51

아이돌 리더의 법칙!

가수 이야기/아이돌 이야기 2010.04.06 17:38 Posted by 체리블로거
요즘들어서 조금 무거운 것만 쓰는 것 같아서 오늘은 살짝 가벼운 주제로 글을 써보기로 했어요.
사실 제목은 법칙이라고 했는데... 마땅한 제목이 없는 거 같아서 붙였습니다.


허나 15년간 아이돌 그룹을 관찰해오면서 느낀 점, 특히 리더에 관해서 느낀점을 써볼까해요..

사람들 셋만 모여도 일단 누가 리더를 할지, 아닐지 결정하는게 중요합니다.
사실 리더라는 것만큼 책임감 있고 중요한 역할이 없는 거 같아요.

근데 관찰한 결과 리더 선정방식과 리더들의 활동에서 크게 세가지로 나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선정방법부터 살짝 살펴볼께요.



1) 나이 순으로 결정된 리더


예) 태연, 박규리, 은지원, 박준형, 빅토리아, 포미닛 남지현, 온유 등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가장 쉽게 리더를 정하는 방법입니다.
일단 나이 많은 사람을 시켜놓는 것이지요. 한국 사람의 정서에도 잘 맞는것 같구요.
대체적으로 한국 사람들은 나이가 가장 많은 사람들을 따르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장점은 이미 밝힌 바 있듯이, 컨트롤이 쉽다는 것입니다. 윗 사람을 따르는 한국인의 특성때문이죠.

한가지 단점은.. 태연이나 박규리 처럼, 나이가 아닌 생일때문에 리더가 된 경우입니다.
대체적으로 생일보다는 "년도" 를 따지는 한국문화에서는 아무리 생일이 빨라도, 동갑이기 때문에
"같은 나이끼리 뭘 그리 따지냐?" 할 수 있는 단점이 있겠죠.

태연도 약간 그 점을 느꼈고,  한승연도 "나이도 같은데, 몇 달 빠르다고 리더했으면서.." 라고
절친노트에서 농담반 / 진담반의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게 조금 컴플렉스이겠죠.



2) 경력순으로 결정된 리더


예) 제아, 선예, 조권, 은정 등등

대부분의 경우 7년, 8년의 내공을 자랑하는 그러한 리더들입니다.
일단 이들의 리더쉽은 사장님의 무한한 사랑(?) 에서 부터 나오죠.
대체적으로 나이도 존중하지만, 경력도 인정해주는 "선후배" 관계가 강한 한국 사회이기 때문에,
이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조권은 JYP 안에서 아무도 터치를 못한다죠?

장점은 경력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이지만, 단점은 나보다 나이가 많은 멤버들을 어떻게
잘 이끌어가느냐 하는게 관건이지요. 내공으로 밀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잘 구스르는 지혜도
필요하겠구요.



3) 필요상 혹은 다른 이유로 발탁된 리더들


예) CL, 유노윤호 등등

CL같은 경우에는 10살차이나는 민지와 산다라, 그리고 박봄을 연결해줄 수 있는 하나의 고리라고 하네요.
그래서 리더가 되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제보에 의하면 윤호는 원해서 되었다는 군요. 자진해서 했으니까 파이팅이 넘칠수도 ㅎ

어찌보면 제일 힘들것 같은 롤이겠네요. 딱히 나이로 먹고 들어갈 수도 경력으로 먹고들어갈 수도 없으니 ㅎ
하지만.. 필요상 된 것이라면... 잘 따를 수도 있겠네요.



어쨋든 일단 선정방식에서는 이 정도로 나눌 수 있겠네요.
그러면 활동 방식에서는 어떤지 한번 살펴볼까요?



1) 소속사에서 밀어주면서 앞으로 내세우는 리더


예) 김현중, 조권, 정용화, 선예 등등..

소속사에서 가장 많이 내보내고 가장 먼저 밀어주는 리더들 입니다.
이들 같은 경우에는 리더 자리를 확실히 각인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누가 봐도 위의 세명은 확실히 팀의 리더 라고 한눈에 알아봅니다.
방송에서 많이 보였으니까요.

허나 가장 앞장서야 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더 열심히 해야하는 압박감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거기다가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팀이 사느냐, 안 사느냐 달려있기도 하고요.
본인의 행동에 가장 책임을 많이 져야 하는 리더들이 바로 이 앞장서는 리더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한 가지 더... 가끔 이들만 너무 비추어질 경우에는 전체 그룹보다 이 리더들이 더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XXX의 그룹" "XXX와 아이들" 이라는 원치않는 예명이 붙기도 하지요.



2) 딱 중간에서 자기 할일 하는 리더


예) 태연, 이특, 유노윤호, 지드래곤, 박가희, 온유 등등

특별히 팀에서 튄다 느낄 정도로 방송분량이나 파트가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로
"리더" 라고 많이들 인식하는 사람들입니다.
대체적으로 이들의 특징은 소속사에서 이들만 미는게 아니라는 것이지요.
이들을 밀면서 다른 멤버들도 같이 밀어주는 케이스 입니다.

부담감도 적고, 꼭 자신에게만 모든 짐이 다 지워지는게 아니니까 편한 케이스이지요.
어찌보면 자기 파트만 열심히 하면 딱히 욕먹지 않고 편하게 갈 수 있는 가장 쉬운 자리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위의 케이스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자주 비추기에 존재감이 없는것도 아니구요



3) 후방에서 집안관리 하는 리더


예) 제아, 박규리, 은정, 최종훈, 포미닛 남지현, 빅토리아, 전효성 등등

대체적으로 리더라는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리더들이에요.
이들이 잘못해서 그런게 아니라, 대체적으로 TV 많이 나오는 사람들 = 리더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기에 이런 현상이 일어난 듯 싶네요. 왜냐하면 이들은 상대적으로 TV에 잘 등장하지 않거든요.

박규리, 제아는 지금은 확실히 많이 비춰지지만 1집, 2집때까지만 해도 "한승연" "나르샤" 라는
팀에 에이스가 있어서 방송분량이 적었던 멤버들이구요.

대체적으로 마음고생들이 가장 심할 것 같다고 느끼는 리더들이 이들입니다. .
물론 부담감이야 없겠지만, 그래도 리더인데 사람들이 자기가 리더라는 것을 모를때 오는 존재감이나,
다소 상대적으로 적은 인지도 때문에 자존심이 상하기도 할 것 같네요.

허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들이 팀을 이끌기에 팀이 잘 유지되는 것도 아닌가 생각이 들며,
자기 자신을 많이 희생해야 한다는 생각도 드는 것이 이 부류의 리더들이에요.



흔히 그냥 "리더구나" 하고 넘어가는데 나름 이렇게 분석을 해보니.. 리더도 참 쉬운게 아닌듯 해요.
경력으로 되었던, 나이순으로 되었던.... 팀에서 입지가 에이스의 입지이건 후방에서 지원하는 입지이건
하나의 팀을 이끌어 나간다는 건 참 쉽지 않은 일 같아요.

저도 어떤 프로젝을 맡아서 팀을 이끌어갈때가 있는데... 가끔 같은 팀원들이 안따라올때면,
어떨때는 윽박지르기도 하고 어떨때는 달래기도 하고, 앞서 가야하기도 하고 뒤에서 밀어주기도 하고..
참 힘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여튼... 리더는 아무나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보이든 보이지 않든 열심히 팀을 위해 노력하는 리더들에게 화이팅 한번 주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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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비한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노윤호는 그냥 궁금하네요 ㅋㅋ
    나이가 젤 많은줄 알았더니;;

    2010.04.06 21:12
  2. 김현중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가 젤 많은데요... ㅎㅎ
    제가 알기로 데스피라인은 무조건 나이순으로 리더를 뽑습니다.
    김현중은 리더가 부담스러워 고사하고 싶어했으나, 투표로 선정돼 하기로 했다는 후일담도 라디오스타에서 말했었죠.
    어쨌든 크든작든 한집단을 이끌어나간다는 건 말씀대로 쉬운 일이 아닐 거예요.
    리더들 홧팅!

    2010.04.06 22:35
    • 22  수정/삭제

      김현중도 나이가 제일 많아서 뽑힌 거에요.
      데습은 일단 나이순으로 리더를 뽑음.
      나이 순 밑에 김현중 석자라도 추가해 주시던가,
      검색만 해 봐도 나오는 걸 굳이 저런 쪽에 분류해놨네....

      2010.04.10 04:45
  3. 걍..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 가요계가 아이돌 중심으로 돌아가는 건 알겠는데..
    너무 가수 이야기에 아이돌 이야기만 하시는 것 같아요..
    아이돌을 이길 방법이라든지 가능성 있는 신인이라든지..
    재기에 성공할 가능성 있는 가수라든지..
    특이한 노래를 하는 가수라든지 그런 것도 좀 올려보는게 어떨지요?

    2010.04.07 03: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름 관심있는것만 써서 그런거 같아요.
      이번주는 그랬지만 지난주 글들을 보면, 나름 조금
      무거운 주제도 다루었답니다.
      앞으로 다른 글도 기대해주세요

      2010.04.07 08:40 신고
    • 가능성 있는 신인이라  수정/삭제

      아이유? ㅎ

      2010.04.08 23:33
  4. 귤껍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노윤호는 자진해서 하겠다고 한걸로 알고 있어요...ㅎㅎ

    2010.04.09 00:15
  5. 선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호군이 자진해서하겠다고한건 재중군이 일본방송에서 개그친거였고 아무도 리더를하고싶어하지 않아서 소속사에서 윤호군에게 권했다고해요

    2010.04.09 22:37
    • 그게  수정/삭제

      동방신기 데뷔초쯤에 5명이 한국라디오에 나와 멤버중에 유노윤호가 자진해서 하고싶다고 했던걸로 알아요. 위에 보니 활동 중반쯤에도 일본방송에서 얘기했나보네요

      2010.04.17 02:20
  6. 선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중군이 그말을 했던방송이 2007년도헤이헤이헤이라는 프로였어요 그래서 다들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2010.04.09 22:40
  7. 재밌네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더의 스토리를 이렇게 분류해서 보는것도 재밌네요...
    근데... 솔직히 리더가 되면 데뷔초부터 인사라도 한마디 더 하니까 눈의 많이 띄긴 하지요...
    하지만 그렇더라도 다른 맴버들이 더 특출난 기량이 있다면 그 사람이 리더로 보이는것도 같아요
    저두 처음에 카라 리더가 승연인줄 알았어요.. 규리보다 티비 프로에 더 많이 나오고 더 열심히 활동해서요...^^ 나중에 보니 규리가 리더더군요...ㅋㅋ
    김현중도 사실 팀의 리더가 되었지만 팀을 대표하는 인사나 말은 정민군이 더 많이 하고 데뷔 초반에 확실히 눈에 띄게 밀어준 맴버는 형준군과 정민군으로 보여집니다.(김현중은 나이때문에 어쩔수 없이 리더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현중군은 구석에 있어도 자체발광하는 외모에 한마디를 해도 남다른 언어구사력, 또 털털한 그의 모습등으로 소속사가 밀어줘서가 아니라 대중들에 의해 발견되어지고 스스로 성장한 스타라는 것이 더 맞을듯 하네요...^^
    이렇게 대중들에 의해 스스로 성장하다보니 대중들의 수요에 맞게 활동이 정해지게 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김현중의 활동이 더 많아진 케이스라고 봅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소속사가 절대로 김현중을 더 밀어준 것은 아니란 것입니다^^
    그래서 김현중의 현재 인기가 더 대단하단 생각도 하구요..^^

    2010.04.12 03:39
  8. ^^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어요.^^ 아이돌 그룹의 리더에 대해 이러한 분류가 가능하군요!^^
    개인적으로는 보면 볼수록 리더로서의 이특에게 눈길이 갑니다.
    멤버수도 많고 개성도 강한 그룹 슈퍼주니어를 감성적이고 유연하고,나름 강단있게 이끌어 나가는 사람 같아서 눈길이 가는군요. 이특에게는 잘 나가는 한류스타 아이돌그룹의 리더 이미지와 함께 기꺼이 망가질 줄 아는 예능인으로서의 이미지가 동시에 공존하고 있는 점도 흥미롭다고 생각합니다.

    재밌는 글 잘 읽었습니다. ^^

    2010.04.12 20:49
    • 딱 봐도 슈주 팬인데 뭘..  수정/삭제

      칭찬을 하려면 좀 더 숨기면서 하시던가,
      이렇게 누가봐도 슈주 팬인 것 처럼 써놓고는
      일반인인 척 하네..ㅋㅋㅋ

      2010.04.13 06:13
  9. 곽민욱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호군이 스스로 하고싶다고 한 거예요 ㅋㅋ
    멤버들도 '아.. 나이순으로 당연히 재중형아가 하겠지' 이러고 있었는데
    윤호군이 리더 하고싶다고, 해야하는 이유를 엄청난 속도로(전라도 말이 빠르잖아요 ㅋㅋ) 설명했다는
    뭐 그런식의 말 멤버들이 방송에 나와서 농담처럼 했었어요 ㅋㅋㅋㅋ

    방송에서는 그런식으로 말 했는데 ㅋㅋ
    잘 어울리지 않나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호군은.. 리더자리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ㅋㅋ

    2010.04.19 09:12
  10. 금종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규리는 정말 보면볼수록....... 리더를 할 수밖에 없겠구나 하고 깨닫게 됨 ㅋㅋ

    2010.04.25 11:58 신고

요즘 아이돌들은 단순히 노래, 춤을 떠나서 예능계에서 큰 활약들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아이돌들을 프로그램에서 제외시켜버린다면 청춘불패같은 경우는 아예 없어져버리고,
몇몇 프로그램도 심하게 그 입지가 흔들릴 것이다.

오늘은 여러 아이돌 그룹중에서 예능감이 가장 뛰어난 개그와 예능을 맡고 있는 멤버들을 한번 열거해보겠다.
(데뷔순 열거)



동방신기 - 영웅재중



데뷔초부터 별 말이 없었다. 하지만 굉장히 웃긴 멤버이다.
실제로 그 이유때문에 소속사에서 그의 입을 4집전까지는 막았었다고 한다.
그냥 카리스마 있게 화면만 쳐다보고 있으라고... ㅋ
4차원 적인 생각과 특유의 행동은 왜 영웅재중을 빨리 입을 떼게 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점을 제시한다.



SS501 - 김현중


그닥 말은 많지 않다. 하지만 워낙 4차원 적이다.
젠틀하면서 정곡을 찌르는 말을 잘한다. 본인은 별로 웃지도 않는다.
김현중의 가장 큰 장점은 쉽게 오버하지 않으면서 조용히 보낸다는 점이다.
우결은 보면 그가 얼마나 순박하게 웃으면서 황보를 K.O 시켰는지 잘 알 수 있다.



Super Junior - 이특

슈주는 대체적으로 예능감이 뛰어난 멤버들이 많다.
신동, 김희철, 강인 등도 있으나 요즘 들어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특아카데미" 의 이특을 골랐다.
가끔 무리수를 두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연륜도 있고, 아이디어도 꽤 많다.
중간중간 적당할때 등장하는 순위나 이런것도 소소한 개그의 하나이다.



Brown Eyed Girls - 나르샤


입담자체로만 보면 나르샤가 브아걸 중에서는 제일 쎈것 같다.
물론 팬들이 아니라면 제아와 미료의 입담을 많이 본적도 없을 것이다.
나르샤는 아이돌 사이에서는 독특한 존재로써 성인돌의 캐릭터를 잡고 있다.
그렇지만 쇼 프로그램에서도 적당한 수준에서 상대방을 K.O 시킬수 있는 입담을 가졌다
또한 나이는 괜히 먹는게 아니라고, 선을 넘지 않는 수준에서 청춘불패에서는 예의바른 모습까지 보여주는 그런 멤버이다.



Big Bang - 대성

조권의 깨방정에 못지 않는 깨방정이다. 조권보다 유일한 점은 아이돌 같지 않은 외모를 가지고 있다는 것.
유재석 옆에서 입담도 많이 배웠고 몸개그도 뛰어나며 이제는 예능의 흐름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아이돌 멤버중 하나이다.
워낙 촐싹대는 성격이기 때문에 작 먹기히기도 한다. 얼굴도 장난기가 가득한 얼굴이다.
패떴에서는 덤앤더머를 맡아서 행동했고, 아이돌 계의 코믹댄스의 지존중 하나이다.



Wonder Girls - 예은


박예은 여사님이라고 불릴정도로 솔직히하고 털털하게 모든 것을 털어놓는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말주변이 좋으며 스스럼없이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어떤 질문을 받더라도
털털한 모습을 보여준다. 괜히 "박여사" 라고 불리는게 아니다.
예은도 선을 넘지 않으면서도 친근한 모습으로 개그를 구사하고 있다.



Kara - 박규리


다들 카라하면 지금 청춘불패에서 뛰고 있는 구하라를 생각했겠지만 본인은 조금 다르다.
구하라는 열심히 활동을 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녀의 인기는 의외성이다. 전혀 그렇지 않을 것 같은 외모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입담 자체로만 보자면 뻔뻔여왕 "박규리 여신님" 이 최고다.
비호감과 호감의 사이를 넘나들면서 자신들의 말대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할 수 있는게 박규리의 능력이다.



FTIsland - 이홍기


솔직히 이건 미안하다.. 다른 멤버들은 잘 모른다. 워낙 방송에 잘 나오지를 않으니...
허나 홍기는 나와서 예능에서 가만히 앉아있다 가는 아이는 아니다.
가끔 너무 나서거나 지나칠 때도 있다 생각하지만 버럭 캐릭터에, 은근 할말 다하는 스타일이 이녀석이다.



소녀시대 - 수영


소녀시대 입담하면 수영이다. 즉시즉시 대답하는 순발력도 빠르고 개인기, 막춤 등 안되는게 없다.
예능을 위해서라면 캡쳐도 두려워 하지 않다는 단점도 있다.
단 한가지 단점은 가끔 너무 무리수를 두기 때문에 네티즌들에게 맴매를 맞기도 한다.
뭐든 시키면 주저없이 다 잘할 수 있고 실제 어떤 프로그램을 맡기면 뛰어난 진행능력을 보인다.



샤이니 - 키


샤이니 멤버들은 대체적으로 예능감이 뛰어나지는 않다.
대채적으로 앉아있다가 미소 날리고 시키면 춤추고 노래하고 간다.
리더 온유가 조금 개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것과 키의 "막말" 능력이 샤이니를 예능에서 이끌고 있다.
키는 시간 폭탄과 같은 존재로, 멤버들의 비밀을 팡팡 터뜨리기도 하고 4차원 적인 생각을 보여주기도 한다.
아이돌치고는 절제되지 않게 자기 생각을 (하지만 선을 넘지 않는 한에서) 표하는 솔직한 캐릭터이다.



2AM - 조권


이 남자를 빼놓고 아이돌 계의 개그를 이야기할 수 있을까?
개그돌의 중심이라고 불릴 수 있는 남자.... 진짜 웃긴 녀석이다.
말발도 쎄고 캐릭터도 강하고 막춤도되고 뭐 못하는게 하나 없다.
더러운 아이드 걸스에다가 여장에다가 여자 목소리까지 되는 이 녀석은 아마 아이돌계가 아닌 가수계를 통틀어서
가장 웃긴넘! ㅋㅋ 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그래서 일까? 보통 아이돌이 러브라인 생기면 안티와 악플이 무성한데 오히려 가인이랑은 잘되라고, 사귀라고 난리다 ㅎ



2PM - 우영


원래 2PM은 재범이 탈퇴하기 이전에 개그돌의 중심이었다.
재범이 탈퇴하고나서 분위기도 다운되고 컨셉도 바뀌고 그리고 예능도 줄이면서 무거운 티가 났지만 원래 가장
"싼티" 를 잘 표현해내는 친근한 아이돌이 2PM이었다.
그 그룹의 중심이 우영이었다. 애 같은 미소를 띄우면서 헛소리 해대고 장난질 해대고 막춤추고 칭얼대고...
와일드바니에서 보여준 토시오는 아마 많은 팬들의 머리에서 잊혀지지 않을 듯 싶다.



2NE1 -  산다라


84년생의 적지 않은 나이지만 절대 그 나이같이 보이지 않는 이유가 단지 동안 페이스만은 아니다.
자신도 스스로 부를 정도로 "깨방정" 을 떠는 산다라는 4차원 생각의 지존이다.
여태껏 인터넷을 하셨던 분들은 산다라의 수많은 엽기 사진들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패떴에 나와서도 핫도그 같은 옷을 입고 나와서 춤추고, 이상한 전도 부쳐먹고.... 참 4차원이다.
그런 그녀의 모습이 참 귀여워 보인다.



4Minute - 현아


다른 캐릭터들이 워낙 조용히 있기도 하지만 현아는 원래 원걸시절부터 밝고 시끄러운 아이였다.
그 당시도 징징현아고 지금도 징징현아다. 시끄럽게 떠들면서 뭐만 하면 징징되고 즐겁게 떠드는 모습이 현아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현아도 사실 직설토크의 전문가로써 원걸시절부터 할말 다하고 사는 애였다.
무대에서는 강한 모습만 보여주다가도 유치리만 가면 막내로 징징되는 캐릭터를 잘 잡은 듯 싶다.



T-ara - 효민


티아라 전체라 별로 방송에 나오지 않는다는 점도 크게 작용한다.
효민 스스로는 굉장히 밝은 사람이라고 하지만 청춘불패에서 한 컷이라도 잡힐려고 노력하는게 어찌보면
참 딱해보이기도 하다. 허나 덕분에 캐릭터 하나 제대로 잡은 듯 싶다 ㅎㅎ
예능에서 가장 중요한게 캐릭터인데 병풍 캐릭터 (스스로 만든 병풍 ㅋ) 도 은근 웃기는 매력이 있다.



Secret - 선화


지금 현재 이 그룹에는 두명의 고정이 있다.
하나는 청춘불패의 선화이고 하나는 스골의 전효성이다.
아무래도 전효성보다는 선화가 단독샷도 더 많이 받을 수 있고 매력을 발휘할 수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거기다가 캐릭터 컨셉도 제대로 잡았고 (발습녀와 백지 선화 ㅋ) 덕분에 무명에 가까운 시크릿이 굉장히 큰 홍보효과를 봤다.
처음 청춘불패 시작했을때 팬 사인회에서 거의 한명도 없다시피 한 팬들이었지만 요번 팬 사인회때 사람들이 많아진거보면
선화가 웃기고 자신을 알리려 노력한 면을 볼 수 있다.



가수의 본업은 노래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연예인이기도 하다
TV에서 나와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끼를 보여주는 것이 나쁠 것은 없다고 본다.
예능에서 가만히 앉아있는 것도 사실 보기 안 좋다.
열심히 예능하고 노래하고 춤출때는 정말 좋은 퍼포먼스와 노래를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계속될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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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2AM 멤버에서 창민이도 재밌는데 스타골든벨 벨라인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보인정도면 대단한거아닌가...앨범발표해서 하차했지만...ㅋㅋㅋ 조권이 솔직히 멘트나 말로 웃끼는 타입은아니잖아요 한계가 있을듯

    2010.01.15 22: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개그의 코드는 다 다르니까요
      창민도 굉장히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창민은 주로 입담과 잔잔한 개그가 중점이죠

      조권이 몸개그도 되고 우결에서 활약하는 이상 깝치는 모습을 계속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조권을 골랐어요.

      하지만 쉽지 않은 결정 ㅎ

      2010.01.15 22:44 신고
  3. 이슈스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블로거님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2010.01.15 23:37 신고
  4. 재중ㅋㅋ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웅재중 진짜 해피투게더 볼때 엄청 웃었어요 ㅋㅋㅋ왜 소속사에서 저런 아이돌을 카리스마로이미지를 잡아놔서 ㅋㅋ글 잘보고갑니다~

    2010.01.16 00:1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 당시는 컨셉이 컨셉인지라...
      아이돌이 오픈되는 시기가 오면서 재중이를 좀 풀어놓은 듯 싶네요.
      동방에서는 제일 재미있는 친구같은데 ㅎ

      2010.01.16 08:33 신고
  5. ㅋ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정말강심장은특아카데미때문에보는것같아요ㅋㅋㅋ워낙슈퍼주니어멤버가다재미있기때문에고르기가힘드셨지않을까..싶습니다ㅋㅋ글잘보고갑니다~

    2010.01.16 01:00
  6. 재치짱현중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중군의 재치는 참으로 창의적이어서 놀랍습니다.
    역시 4차원이어서 유머도 그런건지....하튼 즐거움^^

    2010.01.16 01:06
  7. 그저 대성과 이특, 깝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연 독보적인듯...
    그 중에서도 깝권은 왠만한 탑개그맨들보다도 웃긴;;;
    이젠 얘가 활동은 어떻게 할란가 걱정까지 될지경...

    2010.01.16 02:56
  8. ^^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는 포스트네요
    하나도 빼놓지않고 공감하고갑니다~~^^ㅎㅎ

    2010.01.16 03:13
  9. .^^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하네요. 모두 열심히 하는 아이들 이군요.

    2010.01.16 03:57
  10. 이효리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효리 싫어하나봐?

    2010.01.16 05: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1세기 아이돌인 효리를 굳이 적지는 않았습니다.
      핑클만이 아니라 1세기 아이돌은 누구도 적지 않았습니다.

      2010.01.16 08:25 신고
  11. 에이프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우영이의 개그가 넘 조아여
    ^______________^

    2010.01.16 07:37
  12. 소녀시대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의수영도잇지만 정말만만치않게 예능감뛰어난 써니도있다는걸 잊지마세요!!ㅎㅎ

    2010.01.16 07:5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써니는 아마 바로 다음에 올 것 같습니다 ㅎㅎ

      2010.01.16 08:33 신고
    • 순규가진리  수정/삭제

      솔직히 수영보다는 써니가 웃긴거같은....전체적으로 소재라든지 그런게 조금이나마 공감되는....?

      2010.01.24 03:15
  13. DollKey  수정/삭제  댓글쓰기

    샤이니 예능감은 단연 키죠.. ㅋ 솔직함으로 뻥뻥 터지는.. ㅋ 그러면서도 정도를 아는..ㅋ 근데 진짜 키 예능 고정있었으면..^^

    2010.01.16 08:26 신고
  14. 마성의 장앙앙!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우영!! 정말 재미있어요~ 떳다그녀나 와일드바니 갠적으로 정말 잼나게 봣거든요~ ^^

    2010.01.16 09:31
  15. 영웅재중...  수정/삭제  댓글쓰기

    풍기는 이미지와 많이 다르더군요!
    김현중과 절친이던데 4차원 친구들이네요ㅎㅎ

    2010.01.16 13:09
  16. 구하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 구하라 아닌가요? 요즘 청춘불패 나 여러프로에서 정말 넘 재밌던데 걸그룹 중에서 예능감 최고하고 생각하는데..

    2010.01.16 18:29
  17. 강대성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박진영나온 패떴에선 대성이의 예능감 대박이었죠ㅋㅋㅋㅋ
    박진영앞에서 오디션본다고 노바디를 열창하던 모습도 생각나네요ㅋㅋㅋㅋ
    근데 실제성격은 차분하다고 하더라고요 대성인 예능감이 이제 몸에 배여있는듯 가지고 놀줄 알아ㅋㅋㅋㅋ

    아 영웅재중 해피투게더에서 완전 뿜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능 예능에서 무대서 빨리 볼수있길^^

    잘읽고갑니다^^

    2010.01.16 23:25
  18. ㅋㅋ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쉬 우리만능키!~~근데 이와중에 우영 ㄱㅌ= 겨털에서빵터졋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왤케욱기져 ㅋㅋㅋ

    2010.01.18 02:03
  19. ㅎㅎ현중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중이 4차원적이고 별로오바도안하고 재밋어요 딱 맞는말쓰신듯 ! 저도 카라에선 구하라보단 박규리라고생각해요..카라다같이있을땐 혼자서 다말하고있는것도 규리이니까 ㅎㅎ 예능프로그램을 딱히하고잇지도않궇ㅎ

    2010.01.19 06:59
  20. 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기다! 멤버들도 (특히 승현이) 같은경우도 재밌고 그런데 소속사에서 왜 안내보내는지 팬인 저로서도 이해불가 ㅠ.ㅠ 그래도 홍기라도 예능에 간간히 재밌는 모습보여줘서 기분좋고 이런데서 보니까 왠지 뿌듯하기까지하네요 ㅋㅋ. 홍기도 예능이미지빼고 알고보면 나쁜남자 st 인데말이죠 ㅎ_ㅎ.

    2010.02.16 02:16
  21.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박규리 옛날에 처음봤을때는 비호감이었는데 이제는 나오면 난리 ㅜㅜㅜ 아 이렇게 될줄이야여...

    2010.03.25 08:22

일단... 난 남자고... 붐을 사랑하는건 아니다 ㅋㅋㅋ
하지만 요즘에 "국민 싼티" 붐이 정겹게 느껴지는 이유는 왜 일까?

("싼티" 계의 지존이자, 방송계의 감초인 붐)



내가 붐을 처음 본건 2005년 연예편지.... 바야흐로 4년전 일이다.
그때는 붐이 연애편지에 나와서 "꽈당보이" 로 활동할 때였다.
그때는... "참 살기위해 열심히 하는구나" 라는 생각으로 조금 웃긴 사람이네 하고 생각했었다...

그랬던 그가 지금은 2009년 현재 고정/MC로써 출연하고 있는 방송은 무려 10여개 정도.
물론 그 중에는 케이블이 반 이상이긴 하다
공중파에서는 샴페인, 도전 황금사다리, 스친소 서바이벌, 대결 노래가 좋다 등등....

거기에다가 2005, 2006년에는 MBC에서 방송 연예대상 및,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영란의 말대로 한때 그녀와 동급이었던 같은 "싼티" 계의 그는 이제는 모든 "싼티" 파 연예인들에게
부러움을 받는 방송계에 없어서는 안되는 감초로서 성장했다.

(유난히 아이돌과의 인연이 많은 붐. VJ와 신인들이 많이 하는 케이블 프로그램의 MC때문인듯...)

또한 그는 아이돌들과도 관계가 깊다. 아무래도 아이돌들이 처음 데뷔할때는 케이블 방송과는
인연이 안될래야 안될 수가 없다. 그러한 케이블 방송을 섭렵하고 있었던 사람은 붐.
거기다 섹션 TV를 하고 있었던 그는 아이돌들의 인터뷰에도 자주 불려나간다.


그래서 MC들이 그를 "아이돌 인터뷰를 가장 많이 해본 사람." 으로 뽑기도...



특별히 붐은 남이 없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것 같지는 않다. 노래도 그냥 좀 하고, 춤도 그냥 좀 하며,
얼굴도 그냥 보통사람보다 낫게 생겼다. 오버하는 면에서도 예전에 천명훈의 전성기나,
강호동에 비하면 점잖은 수준이다. 깐죽 되는것도 신정환 탁재훈에 비하면 택도 없다.

하지만 그에게는 누구도 가지지 않은 열심과 정성이 있는듯 싶다.

(케이블 부터, 공중파까지 열심히 뛰는 붐)

모든 프로그램에 정말 닥치는 대로 가리지 않고 열심히 했다.
다른 게스트들보다 케이블 활동이 훨씬 수려한게 붐이다. 케이블이건 공중파던 "으쌰으쌰! 화이팅!" 정신으로 열심히 한다.
이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을만 한데도, 꾸준히 케이블 방송을 하고 있고, 신인들과 인터뷰도 자주하러 다니곤 한다.

(많은 고정들이 그렇겠지만 항상 그는 많은 준비와 춤을 익혀온다)

또한 웬만한 가수들의 모든 춤을 꿰어차고 있는게 붐이다. 물론 춤을 추는 사람들은 어떤 특정가수의 안무만 보면
한 두번 연습하면 다 알것이다. 하지만 붐은 웬만한 춤과 무브먼트는 다 기억하는 듯 싶다.
그래서 어떤 무대에다가 그를 던져 놓아도 바로 그 춤과 어우러 질 줄 아는게 붐이다.



그리고 또한 그에게는 거부할 수 없는 "싼티" 가 있다.

(하지만 가장 강력한 붐의 무기인 싼티)

그가 "싼티" 를 한다고 해서 그의 가치가 꼭 떨어져야 하는 건 아니다.
방송계에서는 적당히 오버도 해야되고 어색한 분위기에 깐죽되기도 하며, 촐싹대기도 해야한다.
붐은 적당한 수준에서 약간의 위험수위를 넘나들면서 그 역할을 누구보다 잘 소화해 내는 듯 싶다.

방송에서 모두다 멋있는 척하고 무게를 잡고 있으면 얼마나 방송이 썰렁하겠는가?
때로는 적절한 깐죽과 오버, 촐싹대는 면도 있어야 방송이 재미있게 돌아가는 것이다.
샴페인에 붐이 없다면....? 스친소에 붐이 없다면...? 정말 썰렁할 것이다.

(대선배 이경규부터 아이돌인 이특, 은혁 그리고 재범이까지 그는 특유의 넉살로 좋은 인맥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가장 큰 무기는 넉살 같다. 정말 능청스러운 캐릭터 중에 하나인거 같다.
대선배인 이경규, 김구라와도 잘 어우러지면서 아이돌인 택연, 수영, 카라의 강지영과도 잘 어울린다.
무엇보다도 남자아이돌들과 친해서, 이특과 은혁은 그와 ㅎ마께 자신들을 제 3대 MC - 붐 아카데미라고 부르기도 한다.

누구랑 있어도 어색하지 않고 누구랑 있어도 잘 어우러지는게 붐이다.



(행사에 있어서는 젋은 나이지만 누구에도 뒤지지 않는... 행사 마이크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그는 행사와 인터뷰 등에 강하다. 다소 어색할 수 있는 일반인들과의 만남...
(스쿨 오브 락이나, 도전 황금사다리 등등 에서) 그는 그만의 특유한 친근감으로 거기에 참석한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끌어내도록 유도함으로 행사계의 제왕이라고 불릴 만큼 행사에는 강하다.
그 역시 행사를 즐겨하기 때문에, 그만의 행사용 마이크가 있고, 가끔 그의 멘트는 행사성 멘트가 상당히
들려오는 그러한 멘트이다.



요번 강심장에서 붐이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한게 화제이다.
그는 고백하면서 자신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여자 친구에게만은 경솔하고 가볍고 "싼티" 나는
남자로 보이고 싶지 않은 것.


또한 그녀의 친구들이 붐을 "싼티" 연예인이라면서 놀려댔을때 자신이 가슴이 아팠던 이야기를 할때는
붐이 사뭇 진지하고 멋있어 보이기도 했다.




붐은 정말 산전수전 다 겪은 연예인같은 느낌이 든다.
1999년 뉴클리어로 데뷔해서 사장님의 야욕에 "H.O.T 형들.. 이제는 우리가 가요계를 접수할께요" 라는 멘트로
시작했다가 안티 5만을 끌고 시작했다는 ㅋㅋㅋ 그의 험난한 길.... 데뷔도 어떤 마늘축제에서 시작했다는 말이 있다.


강심장에서 밝힌 듯이 거대한 풍선을 타고 서해 바다를 건너기도 하고, 여러 힘든 프로그램과 신인과
못뜬 가수의 설움을 받으면서 결국 자리잡은 "싼티" 컨셉.... 잘 어울리기도 하지만 그도 나름대로 욕을
먹으면서 고충이 컸을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비록 경솔한 발언으로 여러 방송에서 사과를 하고, 입만 열면 사과했던 그기는 하지만 진정성을 통하는 법...
처음에는 비호감이 었던 그가 정말 그가 열심히 하는 모습에 많이 마음을 열고 그의 열심을 인정하는 듯 한다...

그것이 내가 그를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요인이 되기도 했다.

하여튼, 여친에게 만큼은 진지한 남자로 대해주되, 가끔 특유의 멘트와 "싼티" 를 보여주면서 항상 즐겁게 멋진 사랑하기를 빈다.


그리고 붐에게 바라는 것은 주변에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그냥 현재 컨셉을 계속 유지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미 굳히진 이미지이다..... "싼티" 라는 이미지가 굉장히 안 좋아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건 그가 열심히 하는데
원동력이 된, 즉 에너지를 불어넣어준 힘이라고도 볼 수 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남이 뭐라던 자신의 캐릭터를 쭉 밀었으면 좋겠다)

그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서 노력하다보면, 그가 가지고 있던 고유의 캐릭터가 없어져 버리는... 다시 말해서
평범해 버리는 그러한 인물이 될 수 있다. 일반인이라면문제가 없겠지만 방송인이라면 그건 치명적이다.

부디 여친에게만은 멋진 남자가 되어주시되, 우리 대중을 위해서는 항상 열심히 하는 친근감있는
다소 "싸" 보이지만 유쾌하고 즐거운 캐릭터를 유지하길 바라는 바이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dd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제가 좋아하는 mc중 한분이에요. 몇년뒤 1인자가 될수있을지도? 머 지금도 프로그램수는 최강이시니
    그래도 붐 일반인보단 잘생긴거 같은데 ㅎㅎ 붐씨 화이팅~

    2009.10.1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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