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런닝맨은 런닝맨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을 최고로 잘 보여준 에피소드 같았습니다. 
오늘 런닝맨의 게스트는 동방신기 였는데요.... 
첫번째 미션부터가 약간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이웃 블로거님 한분이 지적해주셨듯이 동방신기가 100% 이길 수 밖에 없었던 그러한 미션이었어요.
게스트를 심하게 띄워주기 위해서 기존 예능 고정 멤버들을 완전 바보로 만들어버렸지요.
김종국만이 그나마 미친 "능력자" 의 감각을 나타내며 최강창민을 제압했고.,
유노윤호도 잡지는 못했지만 잡을 위기에 까지 몰아넣었습니다.

만약 김종국이 없었더라면 그 게임은 철저히 재미없는 미션으로 끝났을 것이에요. 




이럼에도 불구하고 런닝맨의 시청률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렇기에 "왜 괜히 트집잡나...?" 하고 의아한 분들도 계실 것이에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오늘 시청률의 갑작스러운 변동은 2년만에 예능을 찾아준 
동방신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포맷의 변화나 딱히 새로운 점이 없이 (외부요인 포함) 갑작스럽게 1.7%가 올라간 것이 그 이유이지요. 
아이돌 시청률이 크게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1~2%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어쨋든 간에 런닝맨이 어느정도 소폭 상승하고 있지만 어떤주는 올라가고
어떤주는 내려가는 그러한 입장에서 한 10~11% 에서 정체한 상태입니다.
바로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런닝맨은 "캐릭터 부족" 이라는 다소 해결하기 힘든 그러한 문제에 봉착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현재 뚜렷하게 런닝맨에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캐릭터는 얼마나 될까요...?
런닝맨에서 송지효를 빼 본다면 정말 어떻게 할까...? 할정도로 송지효의 의존도가 상당히
강한 그러한 팀이라고 할 수가 있지요. 


그런데 문제는.... 너무 송지효에게만 의존하다보니 너무나 많은 멤버들이
송지효만 바라보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송지효가 분량을 얻기 시작하면서 너도 나도 송지효에게 달려들기 시작했어요.
솔직히 월요커플 하나만으로도 충분했을텐데 하하가 껴들면서 "삼각관계" 가 생겨났고,
게다가 송중기도 "송송커플" 에 동참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기에 송지효와 러브라인을 할 수 없는 광수, 리지, 지석진은 철저하게 
방송분량에서 제외되기 시작합니다. 
그나마 송중기마저 박보영 출연으로 인해서 "송송커플" 이 금기시 됨으로 인해
유일하던 캐릭터를 하나 잃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월요커플이 워낙 인기가 많고 송지효의 "미칝존재감" 이 워낙크고,
김종국과 유재석이 흔들리지 않기에 런닝맨이 현재까지 유지가 되었던 것이지요.
그렇기에 시청률은 무난히 나오고 있으며 제작진은 아예 이제는 이 4명에만 집중을 해서
모든 프로그램의 방향을 그쪽으로 돌려나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송중기, 리지, 광수, 그리고 지석진은 철저하게 방송분량에서 편집을 당하며,
실제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이들의 존재감이 점점 더 줄어들어가는 것이지요. 



만약 제작진이 여기서 만족하고 있다면 이건 심각한 오산입니다.
송지효의 이미지는 상당히 많이 소비되고 있습니다.
만약에 "송지효 효과" 가 사라져 버린다면..... 철저히 게스트에만 바라봐야 하는 일이 생길 것입니다.
다른 멤버들은 이미 편집되는데 익숙해져있고 특히 제작진의 배려도 없었기에
아직 새로운 관계를 구축한 것도 아니구요.


관계를 구축하려고만 하면 그저 송지효를 비추거나 게스트를 비추니 전혀 발전할 수 없는 면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멤버들은 송지효 소비가 끝나면 준비가 안되어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지요.

실제로 상황이 이러니 현재 많은 이들은 별로 송중기, 리지, 광수, 그리고 
지석진에게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그냥 완전 묻어가는 병풍으로만 기억될 뿐이지요. 

런닝맨이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려면 뭔가 백업이 있어야 합니다.
다른 멤버들도 끊임없이 뭔가 새로운 캐릭터로 다가와야 하고 뭔가 배려를 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만약 송지효가 효과가 약해진다면 바로 뒤에 내놓을 만한 캐릭터와
관계도가 준비되어 있을 것이라는 말이지요.




<1박 2일>, <무한도전>, 하다못해 더 시청률이 낮은 <영웅호걸> 도 에이스는 있지만 멤버들의
분량이 대체적으로 골고루 되어 있어서 그날 그날 누가 분량을 뽑을지 기대하지 못합니다.
1박 2일에서는 어떨때는 은지원이 미친존재감을 나타내는가 하면,
어떤날은 이수근이, 어떤날은 이승기가, 아니면 강호동이 돌아가면서 오늘은 누가 웃길까?
하고 기대를 하게 만듭니다.


하다못해 영웅호걸도 운동회 에피소드에서는 이진이, 레스토랑 에피소드에서는 니콜이,
그리고 일일수업에서는 가희가, 기자되기 에피소드에서는 나르샤가 분량을 뽑았습니다.
기존 정해진 에이스는 있지만 그날그날 누가 "에피소드 에이스" 가 될지는 모른다는 점이지요.

하지만 현재 런닝맨은 어떨까요....?
송지효, 유재석, 김종국, 개리를 제외하고는 다른 누군가가 분량을 뽑을 것이라고는 기대나 할까요.....?
포맷이 어차피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결국 캐릭터가 중요한데 런닝맨은
그런 캐릭터 부분에서 상당히 뒤쳐져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 분량 찾아주고 끼 살려주기로 유명한 국민MC 유재석에서 병풍급의 출연자가
4명이 존재한다는것은 출연자, 그리고 MC의 잘못보다는 프로그램의 잘못이 더 큽니다.
물론 출연자 자신도 노력해야 겠지만 그 노력을 보여주려는 의도조차 하지 않는 
제작진이라면 상당히 힘들것 같다고 보입니다. 

다음 주 달인은 아마 달인에 포커스가 맞춰지면서 재미있게 흘러나갈지 모릅니다.
벌써 시청자들은 런닝맨 출연자들 자체보다는 게스트만 바라보고 있는 입장입니다.
<패밀리가 떴다> 같은 경우는 완전 다른 케이스이지요.

그렇기에 뭔가 시급한 조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하다면 멤버들이 캐릭터를 잡을 수 있게 뭔가 색다른 코너를 준비해서 한 2주 정도는
고정 멤버들만 촬영해서 각 멤버들의 궁합(?) 과 장점을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박 2일이 단순한 포맷으로 지금 여기까지 오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멤버들의 궁합이
기가막히게 잘 맞아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각 멤버들은 어느 멤버들과도 잘 맞으며 골고루 활약을 해주기 때문이지요.

런닝맨이 가장 고쳐야 할 부분이 이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면서 빨리 모든 멤버들이
나름 골고루 활약하면서 에이스가 활동하는 체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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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R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번에 글도 그렇고 정말 공감 안되게 글을 잘쓰시네요. 공감 안되게 잘쓰신다구요...!!!
    언제적 런닝맨을 말하고 계신지 몰라도 광수 같은 경우 굳이 송지효와 관련되지 않아도
    병풍이라는 느낌이 전혀 안들정도로 매회 짧지만 폭탄 입담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전 오히려 런닝맨엔 리지랑 송중기빼면 병풍이 없는 몇 안되는 예능프로라고 생각합니다만?
    송중기도 어제보니 드디어 캐릭터를 잡아가는거 같구요. 리지는 이제 하차했나보네요.
    리지는 솔직히 전혀 안어울리는거 같고 런닝맨 출연자들중에 병풍이 대체 누군지??????
    다들 리액션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자기 몫을 다 잘하고 있는데 도대체 이 글에서 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 지금은 송지효와 관련된게 재미가 있으니까 그렇게 가는거고 그게 식상하다
    싶으면 또 자연스럽게 바뀌는거지 어떤 예능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시청률 좀처럼 발전하지
    않는다고 쓰셨는데 이번주에 자체 최고 시청률 달성 한건 뭔지..

    2011.01.24 00: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글쎄요... 제 글이 꼭 님에게 공감되어야 하는건 아니지요.
      광수의 최근 분량은 상당히 줄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지금은 김종국에게 겁먹는 것, 그리고 송지효 가끔
      모함하는 것 빼고는 하는 일이 없습니다.

      송중기는 어제 한번 제대로 분량 뽑은 것빼고는 여태 병풍신세였습니다.
      그렇게 말하자면 리지 역시 이경실, 송은이 편에서 충분히 분량뽑았습니다.

      이 글에서 하고 싶은 말이 뭐냐구요?
      정말 이해가 안되십니까?
      송지효 이외에 다른 구도를 발전시키자는 겁니다.
      지금 솔직히 송지효 이외에 제대로 구도 관계를 가진 인물이
      몇이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글은 읽고 댓글 다신건가요...?
      분명 동방신기의 출연으로 인기가 올랐다고 적었습니다.

      2011.01.24 16:12 신고
  3. 짱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매회 런닝맨을 보면서 김종국의 발전이 놀랍기만합니다
    든든하게 버티고있는 유재석 김종국의 존재가 런닝맨제작진들은
    고마울듯
    예전 엑스맨때의 과묵하고 우직했던 모습을 버리고
    촐랑? 수다쟁이가 되면서 유재석씨의 버거움을 조금은 덜어주고있지않나 생각합니다
    런닝맨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길

    2011.01.24 01:09
  4.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보통 한 예능프로그램속에서 무려 4명이나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면 그건 대단한 프로그램아닌가?..거기다..병풍 4명이 누군지.....?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개리 못지 않게 광수도 큰 역할 한다고 보는데 난 런닝맨에서 광수가 제일 웃기더만...그리고...지석진이나 광수가 술래잡기에서 활약이 없어서 그렇지.....감옥에서 말장난만으로도 웃기던데....하하도 런닝맨에서 웃기고...

    2011.01.24 01:19
  5. 오르페우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블로거님의 글에 어느 정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런닝맨의 실세라고 할 수 있는 유재석,김종국,송지효를 제외하고는 사실 고정들의 분량의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 개리와 하하같은 경우, '김종국과 아이 둘'이나 송지효와의 러브라인이 많은 비중을 두고 있지요. 특히 개리의 경우, 월요커플 떡밥이 많이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분량이 적은데 송중기, 하하가 요즘 러브라인에 합세하고 있기 때문에 런닝맨을 보면서 요즘 개리에 호감을 가진 저로서는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제 동방신기편을 보면서 저는 좀 다른 생각을 했는데요. 송중기가 학원을 다녔다고 하면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림 실력(?)으로 꽤 웃음을 선사했었는데요. 송중기군이 얼굴도 훈훈하게 생겼고, 성균관대 출신에 퀴즈 프로그램을 참여한 적이 있어 그런지 브레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잖아요?(물론 이거때문에 브레인이라는 이미지가 붙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거기에 적극적으로 방송에 임하는 태도와 어제 방송에서 보여준 허당 이미지. 이런 장점들을 적절하게 살려서 캐릭터를 만들고 분량을 뽑아내는것이 송송커플이라는 러브라인을 만드는 것보다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송지효와는 커플보다는 남매 이미지로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정도로요.
    송중기만을 예로 들었지만, 사실 다른 고정 멤버들도 잘 찾아보면 그들만의 장점을 발견할 수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제작진에서 그들의 장점을 잘 찾아내서 그에 맞는 캐릭터를 찾아주고, 그게 자연스럽게 게임에 녹아들수 있도록 해 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너도 나도 송지효에게 달라붙고 있고 그렇지 못한 멤버들은 병풍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 런닝맨을 보지 않아도 벌써부터 식상하다는 느낌도 있고, 그러다보니 게스트를 보고 게스트가 마음에 들면 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보지 않아서 시청률이 잘 자리를 잡지 못하는 것 같아요.

    2011.01.24 02: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송중기는 확실히 깔끔하게 송송커플을 포기하고 다른 캐릭터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다른 멤버들도 빨리 관계도를 찾아서 노력했으면 하네요.
      현재는 게스트가 누구냐에 따라 시청률이 변동되는 그러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2011.01.24 16:21 신고
  6. 광수불패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두자리수가 나오는 런닝맨에
    오히려 비판적인 블로거들이 많은 거 보니 신기하긴 하네요.
    그만큼 애정이겠지만.. ^^;

    아무튼 현재의 런닝맨 구성으로는 10%대 이상은 힘들겁니다
    패떴이 한때 1박2일과 맞짱을 뜬건 예능시트콤(?)이라는 개척했을만큼
    대본의 힘이 강해서 중장년층이 볼 여지가 있지만 지금은 아니거든요..

    게다가 시작부터 쭈~욱 에이스인 광수를 왜 병풍이라고하시는지?

    2011.01.24 02:53
    • 오르페우스  수정/삭제

      광수가 캐릭터도 신선하고 재미도 있고 하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재석,종국,지효에 비하면 분량이 적은 게 사실이죠. 항상 모함만 하거나 항상 당하는 모습만 보여줄 수는 없잖아요.

      2011.01.24 07: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광수가 에이스는 아닌것 같습니다.
      현재 런닝맨의 에이스는 송지효입니다.
      광수는 분량이 점점 줄어들어가서 어떤 에피소드에는
      김종국에게 겁먹는것 밖에 나오지 않는 아쉬움이 있지요.

      2011.01.24 16:18 신고
  7.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캐릭터 부족이 문제이긴 하네요 ....
    웬지 한가지 상황을 두고 녹아들지 못하고
    겉돌거나 아예 물이 되버려서 ...
    확실한 캐릭터 없이 끼어들다 보니 생기는 일 같은데..
    런닝맨에서도 한명 한명 살려줄 수 있는 상황을 많이 만들어 주면 좋겠네요 ㅎ

    2011.01.24 03: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송지효를 둘러싼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마땅한 캐릭터도 관계도도 없는게
      가장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지석진, 리지, 송중기는 관계도를 넓혔으면 하네요.

      2011.01.24 16:20 신고
  8.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24 07:51
  9. 정현섣ㄱ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수가 왜 병풍이예요 말도 안되게
    썼네 광수가 런닝맨에서 입담도 좋고 분량도 어느정도 잘뽑아내구먼 그리고 송중기씨는 어제 보니까 캐릭터 제대로 잡으셨더라고요. 그덕에 분량도 엄청나게 많이 있었고요 지석진씨도 캐릭터는 적지만 그캐릭터들 가지고 제대로 잘뽑아내신것 같고요 그대신 리지는 아 뭐라고 해야하나 블로거 님말대로 심한 병풍이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 런닝맨화이팅

    2011.01.24 07:5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송중기는 과연 어제께 일시적이었는지 저말 캐릭터 잡은건지 지켜봐야겠어요.
      캐릭터 잡은것이면 좋겠네요.
      솔직히 지석진도 분량은 리지 못지 않습니다.
      유재석 바라기 하나 빼고는 아예 존재하지 않지요.
      리지는 심하게 분량을 못받는 편입니다.
      카메라가 얼마나 돌아가는지 생각해보시면 알것입니다.

      2011.01.24 16:19 신고
  10. 소나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간만에 봐서 정확히 말씀못드리겟지만 게스트영향은 심한듯하네요..
    저구 간만에 어 유노윤호 나오네....x맨 시절이후 간만에 예능에서 보는거라 반가워서 봣으니까요...
    x맨 시절에도 윤호씨 상대로 안티 무서워 막못대하는 컨셉이엇는데 요번에도 마찬가지네요..

    어떡게 보면 러닝맨만큼 캐릭이 강한 프로는 없는것 같더군요...
    평소 다른 예능에서의 컨섭을 그대로 가져와서 딱 봣을때 아 저사람은 이런 성격이엇지...
    딱 떠오르니까요......
    지효씨와 개리씨는 그게 아니엇는데 예상외로 대박치는군요...
    송중기씨는 좀 불리한게 컨셉 이미지가 이승기씨와 비슷하게 갈수 밖에 없으니까...약간의 제약이 잇을듯하네요..
    유재석씨 프로에서 시청률이 이정도 나오면 성공이라고 보긴 힘들죠....다른분이 하셧다면 성공이라고 할수 잇지만요..
    게임자체가 종국씨에게 너무 유리하게 되잇어서 하다보면 조명이 그쪽으로 갈수 밖에없는것도 문제일듯하네요...만약 이런게임이 출발드림팀 멤버들로 구성된 팀이 한다면 장난아니게 긴장감 넘치겟죠....
    무도멤버가 이런게임을 하면 재미잇는건 체력적 조건이 같아서 잔머리나 다른 상황으로 반전을 줄수잇어서 인데 러닝맨은 그게 쉽지 않은듯 하네요..
    그래서 인지 러브라인 비슷하게 하면서 놓아주고 하는게 그닥 재미로 오지는 않네요...

    메인 게임이 반전이 없는데 이래서는...그림그리기는 재미잇엇지만 가족오락관도 아니고..
    제작진이 약간의 포멧변경이 필요한듯 하네요..

    모두 아시다시피 스포츠에서 최고의 멤버가 최고의 성적을 내는건 아니니까요..레알마드리드 왜
    맨날 삽질만 할까 무식한 저로써는 궁금하네요
    감독이 잘 융합시키야 최고의 팀이 되듯 러닝맨은 시작부터 캐릭성 강한 멤버들이 모인것인데
    제작진이 그걸 잘살리는 포멧을 아직까지 못잡고 잇는듯 하네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이 사견이구요...서두에 말햇듯 가끔 보면서 느낀점을 적어 습니다

    2011.01.24 09:2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2년이 지나도 여전히 동방신기라면 띄우주는건 조금 그렇더군요.
      종국에게 핸디캡을 부여하는 것은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였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김종국팀이 이길수 있거든요.

      어쨋든 송지효에게만 의존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강합니다.

      2011.01.24 16:22 신고
  11. ㄴㅇㄹ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수, 하하가 가장 재미있습니다. 병풍은 꾸준히 분량이 없어야 병풍이지요.
    가끔은 에이스이기도 하는데 그게 어떻게 병풍입니까. 그냥 기복이 심한거지요.
    그리고 개리를 에이스로 올린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예능 관련 커뮤니티 가면 대부분 반응은
    유재석>송지효>김종국>광수>하하>개리>송중기>지석진>리지
    이게 맞거든요. 주관이 아니라 반응 총평입니다.
    게스트 의존도도 지지난주 이문식, 정진영 편부터 높아진거지
    솔직히 그닥 높지도 않았습니다. 게스트 위주 방송이 하나도 없었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이글은 좀 색다르네요. 쉽게말해서
    여론이랑 동떨어져있다고요

    2011.01.24 22:16
  12. ㄴㅇㄹ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초반엔 게스트가 병풍이었는지 생각좀 해보실 필요가 있는듯
    다 고정멤버 잡아주느라 그런거죠
    노홍철 인터뷰 보면 유재석이
    일상생활에서 연장시켜 고정 멤버들의 캐릭터를 구축시킨다고 했는데
    솔직히 지금 다들 캐릭터는 가지고 있어요.
    분량이 적은거랑 캐릭터가 없는거는 완전히 다른겁니다.
    이게 맞는거에요. 주관적인 생각이 아니라..

    2011.01.24 22:22
  1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25 01:40
  14.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의 생각이 객관적인것 마냥 포장해서 말하는 덧글들이 몇 몇 보이는군요.



    음..뭐 아무튼 제 생각으로는 런닝맨은 출연자들의 캐릭터 문제도 문제지만

    제작진의 "분량분배"가 제일 문제라고 생각해요.

    전 출연진이 모두 웃음을 주고 있지만 "리지"의 경우에는 카메라 뿐만 아니라 오디오도 잡아주지않고...

    제작진의 "편집"능력이 좀 의심갑니다..너무 눈에 보이게 분량을 나누고 있으니..

    2011.01.25 05:2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리지에게 분량을 주고나서 "예능감이 없다" 라는 소리들을 했으면 좋겠어요.
      뭐 예능감이 없는지 있는지 제대로 보여줄 기회도 주지 않으면서,
      다 잘라낸뒤 화면에 비치지 않는다고 "예능에 적합하지 않다" 라고 말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아쉽네요.
      이럴꺼면 뭐하러 영입했나요?

      2011.01.25 16:00 신고
  1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26 16:3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오히려 제가 속좁게 답변한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블방해서 제가 느낀 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님의 댓글을 보니 제가 부끄럽고 죄송하네요.

      2011.01.26 16:37 신고
  1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26 16:40
  17. 지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화끈한 게스트로 쭉 이어가야할듯
    런닝맨자체가 너무 이미지가 굳어버려서 ㄷㄷ

    2011.01.28 08:18
  18. 호호아줌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진짜광수땜에난런닝맨보는데ㅋㅋㅋㅋㅋㅋ
    광수가하는짓이너무웃겨요
    분량은난딱그정도면충분하다고보는데
    내가김종국팬으로써김종국흥해랏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런닝맨솔직히게임같은거쪼금식상하긴했어도어젠딥따웃겼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1.01.30 21:09
  19.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요즘 오늘은 어떤 게스트가 나올려나.. 하고 먼저 보게되니.. 게스트에 대한 의존도가 점점 커져가는 것 같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멤버들만 나와도 아무렇지도 않고 재미있었는데.. 갠적으로 리지 짝사랑녀 캐릭터라도 만들었으면 했는데.. 미성년자라서 안되는군요,;; 리지 좀더 잘 살려줬으면 좋겠네요.

    2011.02.05 04:23
  20. 살살지겨워짐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스트 찾기가 너무 지루하다. 전편을 통해 웃음이 사라지고 있다.
    오히려 처음이 좋았다. 이런저런 게임하면서 웃음은 있었다.
    송지효가 런닝맨 살리는건 맞다.

    2011.04.17 22:07
  2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6.08 10:30

이번주 런닝맨에는 리지가 참여하지 않았네요.
"혹시 하차한건 아닐까?" 하는 노파심에 조사를 해보니 하차한 것은 아니구요.
몸이 안 좋아서 촬영을 못한 것이라고 하더군요.
허나 대만 프로모션 및 해외활동으로 인해 앞으로 리지가 빠지는 일이 종종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차는 아닌듯 싶은게 아직 런닝맨 홈페이지에는 리지의 얼굴이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으니 하차는 아닌듯 해요


어쨋든 이제 리지의 런닝맨 고정 투입이 한 3개월째 접어들어가는데요...
아직도 리지에 대한 평가는 박하기만 합니다.

솔직히 인정합니다. 
리지의 존재감이 런닝맨에서 상당히 부족하다는 것과 아직 캐릭터가 뚜렷하지 못하다는 점,
이런 점들이 리지의 고정 투입에 불만이 생기게 되었다는 것을 압니다. 

허나 리지의 상황을 생각해본다면 리지에 대한 평가가 조금 박한게 사실입니다.
그럼 그것에 대한 저의 의견 몇마디 적어보겠습니다.



1) "리지는 민폐쟁이다" 

물론 리지의 존재감이 그닥 많지는 않고 아직 중요한 역할이 없지만,
리지가 프로그램에 브레이크를 걸 정도로 정말 방해가 되는 존재일까요?
많은 이들이 "민폐" 라는 말을 쓸때는 그 사람이 정말 피해가 될 경우에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허나 솔직히 리지때문에 프로그램에 흐름이 뚝하고 끊기거나 프로그램이 재미가 없던적이 있었나요?

비록 리지가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만들지는 못했을지 모르지만,
재미있는 프로그램의 흐름을 끊거나, 방해가 된적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


런닝맨 제작진은 솔직히 한번도 리지를 위해 무언가를 특별하게 해준 것이 없습니다.
리지의 투입여부와는 상관없이 그냥 그대로 진행해 나갔습니다.
리지 이후로 인해 특별히 변한게 없습니다.
심지어 유람선 에피소드에서도 리지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송지효-송중기 커플만들기를
대놓고 하던게 런닝맨 제작진입니다. 

그 말은 리지가 투입된 이후로 "플러스" 요인도 없었지만 "마이너스" 요인도 없었습니다.
그런 리지에게 "걸림돌" "민폐쟁이" "리지 때문에 방해된다" 라는 말은 솔직히 과장시켜
말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리지가 아직 런닝맨에 큰 보탬은 안되었지만 그렇다고 큰 짐이 된 것도 아닌 시점입니다.
그럼으로 다시 말하자면 리지는 런닝맨의 민폐쟁이는 아닙니다.



2) "리지는 노력을 안 한다"

런닝맨 게시판을 보니까 많은 분들이 "리지팬들은 제작진만 탓한다" 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리지라고 다 비춰줘야 하냐? 리지가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 라고 합니다.
그런데 과연 리지가 노력을 안하는 것일까요...?

일단 이 문제에 관해서는 시청자들은 100% 리지가 노력을 안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방송에 "편집" 이라는게 있기 때문이고 노력을 한다고 해서 모든 분량이 방송에 나오는 것은 아니거든요.
실제로 많은 연예인들이 "나는 방송에 이렇게 나갈 줄 알았는데, 실제 이렇게 나왔더라" 이야기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누구보다도 예능 프로그램의 고정을 원했던 리지이며, 런닝맨은 리지의 첫 고정입니다. 
그것도 가장 좋아한다는 "유재석 선생님" 과요.
또한 아직은 리지는 신인이라고도 볼 수 있는 레벨입니다.
그러한 과정에 있는 사람들이 노력을 안하는 경우는 거의 드뭅니다.
이러한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벌써부터 게을러지면서 노력을 안한다는 건 사실 거의 드문경우입니다. 

결과가 없고 성과가 안나오는 것은 항상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은 아닙니다. 
방송에서 "결과" 에는 단순히 노력만 한다고 주어지는게 아니지요.
상황도 모르는 입장에서 리지가 "노력조차 안한다" 라는 말은 솔직히 너무한 말입니다. 



3) 리지에게 제대로 기회를 주기나 했나...?

많은 이들은 리지가 방송 분량이 없는 이유가 단순히 "리지가 부족해서" 라고 폄하해버립니다.
하지만 더 궁금한건 리지에게 기회를 제대로 주기나 했냐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사람 그리고 이미 존재감이 있는 사람에게 분량을 먼저 주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대체적으로 런닝맨에서는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개리를 제외하고는 분량이 
많지가 않은 것이 그 이유이지요. 

그런 상황에서 갑자기 리지에게 많은 분량을 쏟아붇는다는 것도 사실상 억지스러운 일일 것이요,
또한 프로그램을 말아먹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정말 리지에게는 제대로 된 분량이 주어지기나 했을까요...?
숨바꼭질에서 거의 통편집 되는 건 리지 한명뿐입니다.
송중기나 지석진도 그닥하는게 많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분량을 받지요.


하다못해 리지는 숨바꼭질에서 아웃되는 장면 한 1, 2초 주는게 전부입니다. 
지난번에 김희철 편에서는 분명히 리지와 송지효가 1:1로 마추진 장면이 있었고,
비록 송지효가 위였겠지만 분명히 리지가 송지효를 사력을 다해서 막는 좋은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날 송지효가 졌던 이유는 리지가 송지효를 막아내면서 버텼던 기간에 
오빠들이 와서 도와줬기 때문입니다.
어찌보면 그날 리지는 추격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허나 그 조차도 송지효가 "나 다음주에 종국이형이랑 짝할꺼야" 장면을 드라마틱하게 
만들기 위해서 편집으로 싹둑 잘라버렸습니다. 
승리의 1등공신 급의 활약을 한 장면도 한 3초정도의 분량으로 날려먹은 것이지요.  
이러고도 과연 런닝맨에 리지에게 제대로 기회를 줬다고 할 수 있을까요..?

리지가 딱히 크게 활약은 못했지만 솔직히 그나마 활약하는 모습도 보여줄 생각도 없는 
런닝맨 제작진이 과연 리지에게 제대로 분량을 줬는지 의문입니다.
만약 거기서 리지가 제대로 송지효를 막아내는 장면만 방송에 탔어도 이렇게 존재감이
없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또한 런닝맨을 보면 유난히 리지는 독백이 많습니다.
말을 막 마치거나 말을 하고 있는데 카메라를 휙 잡아 돌리지요.
이경실 에피소드때도 그랬고 박보영 에피소드때도 그랬습니다.

정말 런닝맨 제작진이 리지에게 신경을 쓰기나 하는지 궁금할 정도네요.



4) 중간 고정 투입의 어려움은 한번이라도 생각해봤나...?

사실 중간에 고정으로 투입되는 것만큼 힘든 것은 없습니다.
물론... 고정으로 투입되지 못한것에 비하면 상당히 낫지만 중간으로 고정 투입되서
펄펄 날아오르는 케이스는 정말 구성이 한심하기 짝이없었던 패떴2를 제외하고는 한 경우도 없었습니다.

중간으로 투입된다면 그 상황을 배워 익혀야되고 멤버들하고 친해지는데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보통 한 3~4개월은 걸리는게 보통입니다.
또한 중간에 투입하는 멤버들에게 분량을 많이 주는 경우도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지요.
왜냐하면 이미 분량을 받고 있는 그러한 멤버들의 분량을 빼앗을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그런 적응기간도 마치기 전에 비난하는 것 조금 심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어떤 분들은 이렇게 질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송지효는?

송지효는 물론 의례적인 캐릭터라고도 볼수 있지요.
어떤 상황에서나 변수는 작용하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솔직히 송지효가 투입되었을 당시만 해도 런닝맨 시청률이 한 자리수였을 때였고,
포맷도 왔다갔다 할때 였던 점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어찌보면 송지효는 조기투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송지효의 노력을 절대 폄하하거나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녀같이 악착하게 따라붙은 연예인은 사실 없다고 봐도 틀리지는 않습니다. 
그 당시까지만 해도 런닝맨의 에이스도 확실하지 않았고 김종국과 하하도 
아직도 비호감 상태를 벗어나지 못한 그러한 상태였습니다. 
그러한 환경도 송지효가 에이스로 올라오는데 크게 일조를 했지요.


하지만 리지의 투입당시에 이미 송지효는 에이스로 확정이 되어있었고,
그리고 월요커플의 입지도 확실했으며, 스파르타국스 그리고 유르스윌리스도 확실했습니다.
모함광수도 확실한 상태였고 송송커플마저 솔솔 피어나던 시기였지요.

이렇게 확고한 상태가 되어있기에 리지가 끼어들어가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러브라인으로도 끼어들어가기도 뭐하고 이미 사실 런닝맨은 그 당시에는 
송지효-김종국 채제였기 때문에요.

그런 상황은 고려하지 않은채 마치 리지가 들어가서 존재감을 뽐내야 하는 것처럼 
기대하는것도 맞는 기대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원래 중간 투입은 예능을 갈고 닦은 연예인도 그닥 쉽지 않은거에요.



지난번에 박보영이 나와서 게스트들을 묻어버리는 런닝맨에서 존재감을 보여준 이후,
리지가 더 박보영에게 비교를 많이 당하면서 비난을 받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을 해보면 리지 역시 게스트로 나왔을때는 상당한 호응이 있었기에
지금 고정으로 투입된 것이지요.


게스트인 박보영을 고정인 리지와 비교해서 리지를 평가절하는게 애초 맞지 않는다는 소리입니다.
"리지 빼고 박보영 넣자" 이런 말까지 들리는데 이 체제에서는 박보영이라고 반드시 성공한다는
그러한 보장도 솔직히 없는 상태이기도 하구요.

어쨋든 생각하는것 보다 예능고정을 하는 것이 특히 예능고정에 원년멤버가 아직 중간투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그닥 쉬운일은 아닙니다. 
다행인 점은 리지도 자신의 "사투리돌" 의 한계를 알고 나름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이고,
이경실 에피소드에서 볼 수 있었던 것처럼 상황이 주어진다면 분량을 뽑을 수 있는 끼도 있다는 점입니다.

런닝맨에서도 리지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고, 시청자들도 조금만 더 상황을 이해해주며,
리지에 대해서 너그러운 태도를 보여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리지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함으로서 올해 초반에 꼭 병풍에서 벗어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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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각하는 돼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남들이 하는이야기 들으면 그런가 보다 했는데..
    무조건 비난할 일은 아닌 것 같네요...뭐든지 사정을 잘 파악한 후에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1.01.16 16:2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상황 판단을 하면 리지가 왜 이렇게 부진한지 이해할수는 있지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a;

      2011.01.16 20:03 신고
  2. 화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간 투입은 여러모로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1박2일이나 무도처럼 잘 되고 있는 프로그램의 중간 투입이 숟가락 얹어놓는다고 말하는 반면 런닝맨처럼 성장하려고 하는 프로그램에는 민폐라는 의견으로 상처를 주는 편이 많지요..-_-;; 좀 비평을 하거나 비판을 하더라도 그녀가 잘 되기를 그리고 런닝맨이 잘 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에서 한 것이기에 저는 그녀가 못할 것이라고 혹은 그냥 하차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강심장에서 자신의 소회를 밝힌 것처럼 변한 그녀의 모습을 기대하고 싶네요...

    2011.01.16 16:47 신고
  3. 사자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런닝맨의 포맷이 참 힘겹게 가는 건 맞는것 같아요. 다른 멤버들도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나 자리를 잡았으니까요. 게스트 잘 챙기기로 유명한 유재석도 많은 멤버들 사이에서 리지를 챙기기는 쉽지 않은것 같네요. 그래도 노력만 한다면 자리 잡을 수 있을 확율이 높지 않나 싶어요. 그게 유재석표 예능프로의 특징이니까요

    2011.01.16 17:2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솔직히 런닝맨은 유재석이 챙길 사람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리지가 앞으로 잘하기를 빌 뿐입니다..

      2011.01.16 20:00 신고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16 17:34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첫 고정 예능이다 보니 아직 적응하지 않는걸수도..ㅋ
    리지 화이팅!

    2011.01.16 18:59
  6. 흐흐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빠지는게 정답인데 케릭터가 없음 런닝맨 나와서 이상한 소리나 하는데 제작진 가만히 놔둘까나..

    2011.01.16 19:55
  7. 리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안타까움이 많이 묻어나는 글이네요..
    런닝맨에서 깜찍한 리지 모습을 보고 오렌지캬라멜 팬도 되었는데..
    리지는 절대루 노력하지 않는게 아니죠..
    박보영편을 예로 들면 유재석이 실로폰을 치죠....(전국노래자랑 버젼으로..)
    실로폰소리를 듣고 김종국이 젤루 먼저 외칩니다~~"전국~~~~"이라고요..
    그럼 바로...리지가 "노래자랑~~"이라고 외치면서 열심히 춤을추고..
    참 귀여운 아이구나...역시...예능감은 충만하구나 느꼈습니다..
    아직은 어린 리지니깐....조금더 기다려 봐도 될듯합니다..
    그리고 가끔씩 너무 리지를 방치해 두는것 같아...저도 살짝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상대적으로 지효가 미워지고 있어요...(이럼 안되는데...)

    2011.01.16 19:5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지효가 무슨 죄겠어요...
      모든 멤버들이 지효에게만 달라붙다보니
      (유재석, 김종국 빼고는...) 이런 현상이 생긴것이지요.

      제작진이 리지를 조금 심하게 방치합니다....

      2011.01.16 19:58 신고
  8.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16 21: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G7을 언급하시다니 흥미롭군요.
      단 한번도 G7을 놓치지 않았던 저로써는 오히려 G7을 비춰보겠습니다.

      리지가 청불 멤버였다면요...?
      리지가 청불에 처음으로 원년멤버로 투입되었다면 절대 분량을
      못 뽑을리는 없습니다.
      더 예능감이 적은 효민도 분량을 잘 뽑았지요.

      청춘불패는 초반에는 분량을 나눠주려고 많이 노력은 했습니다.
      효민과 선화가 "병풍" 이라고 불리기는 했지만 그녀들은
      단독샷이 없었던 것이지 그래도 다른 캐릭터와 얽히고 섥히는 장면들에는 많이 나왔습니다.

      신인이라고 늘 구박받고 병풍이라고 놀림받고...
      그러한 환경이 주어졌기에 분량을 뽑을 수 있었던 것이지요.

      예를 들면 선화의 "빽지캐릭터" 는 퀴즈 시간에 주어졌습니다.
      지분 퀴즈 시간에 선화는 백치미를 살림으로 인해서 "빽지선화"
      로 거듭나며 병풍에 탈출할 수 있었지요.

      지금 런닝맨에서는 그러한 시간이 주어질까요...?
      이경실 에피소드에서는 그런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바로 김종국과 대결하는 그러한 시간이었지요.

      그래서 리지가 분량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런닝맨의 카메라는 송지효를 향해있습니다.
      뭔가 보여줄 기회가 있어야 보여줄 게 아닙니까?

      하다 못해 이미 본문에서 언급한 리지와 송지효와의 결투때에도
      분명히 날리지 않아도 될만한 좋은 분량이었는데도 리지의 분량을
      통채로 드러냈습니다.

      본인이 알아서 리지가 챙겨야 된다는 말도 맞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기회가 제대로 주어지지 않는다면 그 역시도 힘
      듭니다.

      청춘불패는 에이스들에게 분량을 실어주기도 했지만,
      그렇지 않은 멤버들에게도 분량을 할당해줬습니다.
      그리고 게스트도 매주 있었던 것도 아니구요.

      헌데 런닝맨은 대체적으로 에이스들에게 집중을 하고,
      게스트까지 생기느라 단지 리지만이 아니라 광수, 송중기,
      지석진 등도 함께 분량을 못받고 있지요.

      두 예능을 지켜본 사람으로써 런닝맨과 G7의 비교는
      솔직히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리지가 붙어야할 사람은 김종국/유재석/송지효 인데
      송지효는 이미 개리, 하하, 그리고 가끔씩 송중기와 광수까지
      달라붙어 있는 상태입니다.

      유재석 역시 지석진, 광수도 챙겨야 하고요.

      그나마 김종국이랑 붙는게 가장 나은 방법인데,
      요즘 김종국마저도 송지효에게 밀리는 일이 일어나고 김종국이
      가장 힘을 발휘하는 추격적에서는 김종국과 리지가 힌탐이
      되는 경우가 상당히 적었지요.

      2011.01.17 22:46 신고
  9. 라이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멋진 월요일 아침되세요^^

    2011.01.16 21:37 신고
  10.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지를 뺴고 박보영 넣자는 의견이 많던데 좀 어이가 없고 황당합니다.

    이런말 하긴 뭐 하지만..


    런닝맨에 리지가 첫 게스트로 왔을떄에는 런닝맨에선 "게스트"로서 리지를 우선시해주고 잘 띄워주기 위해 노력하였죠. 그 결과 리지의 런닝맨 첫 방문은 성공적이었구요.

    마찬가지로 박보영도 런닝맨에 "게스트"로 왔었기에 이번에 좋은 반응을 얻은것뿐이죠.

    리지를 뺴고 박보영을 넣는다?????

    보나마나 또 병풍이 될 겁니다. 리지가 예능감이 부족하지만 없는것도 아니고 또 아직 신인인데 너무 리지를 안좋게 보는것 같습니다. 리지 고정이후로 런닝맨에선 리지를 "고정"으로 대합니다. 그러기에 아직 부족한 리지가 뜨질 못하는것이죠.

    이건 박보영을 넣어도 결과는 마찬가지일 겁니다.

    박보영이 얼마나 잘 났기에 리지를 뺴라는 말을 하는지 원..

    박보영은 개인적으로는 별 관심도 없었는데 이 말 들으니 괜시리 박보영이 싫어질려 하네요.

    2011.01.17 01: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리지도 게스트로 나왔을때 호평받았지요.
      박보영이라고 해서 지금 체계를 무너뜨릴까요...?
      힘들다고 봅니다...

      2011.01.17 22:49 신고
  11.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이런논란이 있는지도 몰랐던 저로는 좀 황당하네요;
    런닝맨의 온라인반응을 지켜본적이 없던 저로써는;
    사실 프로그램에서 좀 못하는 멤버들 빼라는 소리해대는 사람들은 무시해버리는게 참 편해요.
    무한도전 정말 초창기에도 노홍철이 시끄럽다고 빼라는 청원이 너무 많았다고 하죠.
    지금의 노홍철은 러브콜이 많이들어오는 mc중 하나이구요:)
    리지도 유재석밑에서 좋은 예능인으로 클거라고 생각해요.
    어린나이에도 열심히 하는게 눈에 보이거든요~

    2011.01.17 04:24
  12. 샤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1.01.17 08: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소리도 열심히 하는데 분량 안나온 케이스이지요.
      조금만 관심을 더 가져줬더라면 뭔가 나왔을지도 모를텐데요..

      2011.01.17 22:49 신고
  13. 꿍꿍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논란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참 보면서 리지가 점점 분량이 적어지는구나 라는 생각은 했지만요. 리지는 정말로 노력을 안하는 아이가 아니라고 생각되요. 항상 보면 열심히 뛰고 멘트도 열심히하는데 당하는건 통편집이다보니. 참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각각 모든 이들이 캐릭이 잡혀있는 상황에서말이에요.그리고 런닝맨 보면서 느낀건데 그냥 몇몇 남자들이 송지효씨에게 사심있는거같아요.ㅋㅋ 리지는 하두 어리고 고등학생이니 그런생각이 안나겠지만 아무래도 여배우인 송지효씨가 예능프로에 나오다보니 이런저런 말을 걸고 하는것같네요. 사실 저도 여자지만 송지효씨가 좋아지더군요, 털털한 성격에 노력도 많이하고,그렇지만 주변사람에 의해가며 캐릭이 형성된건 분명하네요. 그러니 우리 막내 리지도 통편집이 아닌 관심과 기대를 좀 비춰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이네요. 어찌보면 시간문제일수도 있고요

    2011.01.17 10:25
  14. ee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력은 하는데 편집하는거 같던데;; 참.. 뿅뿅 할때 자막이라도 넣어주지.. 그리고 런닝맨이 아니라 무슨 커플놀이 하는거 같음.

    2011.01.17 10:49
  15. lizzy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잘쓰세요 퍼가요

    2011.01.17 19:03
  16. 소나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보예능적응에는 제작진이 각별히 신경많이야 할듯하네요..
    그렇게 방치하려면 예능에 능숙한분을 쓰던가해야지 예능 뿐아니라 데뷔신인에게
    너무 큰짐을 주는듯하네요...
    런닝맨이 게스트위주의 프로이고 캐릭이 없으면 힘든프로고 유재석이라는 닉네임이 붙어서
    더 말들이 많은것 같네요....

    2011.01.18 08:07
  17. 그믐달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네요 아직 어린소녀인데. 3주연속 안나온다던데. 크네요. 항상 잘 읽고있어요.

    2011.01.21 11:19
  18. sebelus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리지양은 무도에 투입된 길씨하고 여러모로 비슷한 위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둘 다 중간에 투입된 데다가, 사방팔방에서 민폐니, 무임승차니 하는 공격을 당하고 있죠.
    하지만 확실히 제작진이 이들을 대하는 태도와 방향성은 완전히 다릅니다.
    무도는 언제나 그래왔듯 서로가 서로를 물어 뜯도록 방치하지만, 마지노선은 지킵니다.
    만약 녹화에 참여를 못하면 추가편집으로라도 넣어서 할 일거리를 만들어 주죠.
    일례로 길씨는 뉴욕에서 초반에 사망한 보스역, 데스노트특집에서 사신역을 맡았죠.
    둘 다 녹화 불참이지만 추가 촬영분이었고, 나름대로 일거리가 주어졌던 겁니다.
    대신 대단한 분량이나 푸시는 없었죠, 이건 김종민씨와는 엄연히 다릅니다.
    하지만 리지양은 오히려 반대예요. 오히려 만들어 놓은 일거리 까지 빼앗아 가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하신 난투극 편집은 물론이거니와 오디오 툭툭 말하는 중간에 편집하기 까지...
    이건 대체 무슨 푸대접인가 싶을 정도죠. 자세히 보면 편집된 사이 사이에
    리지양이 여기저기 말도 걸고 멘트도 했다는 흔적이 보입니다. 그게 잘려나간거죠.
    제작진이 이젠 제발 좀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네요. SBS예능은 제작진들이
    불친절하고 쉬운 길로만 가려는 게 고질병인데, 이게 런닝맨에서도 나오다니요.
    여러모로 배려를 받고 있는 길씨도 날아드는 돌팔매와 애매한 케릭터 상성 때문에
    오히려 초기보다 힘이 빠지고 있는데, 리지양에게는 최소한의 예의조차 지켜주질 않으니...
    정말 극단적이지만, 이럴 바에야 자진하차하고 자기 가치 알아 줄 다른 프로그램을 찾는 게,
    리지양에게도 더 보탬이 되는 길이 아닐까 합니다. SBS만 아니면 돼요.
    차라리 영웅호걸에 들어가서 가희와 왕언니+막내 콤보를 쌓는게 훨씬 더 나아 보입니다.
    기본적인 도리도 모르는 제작진에게 의리를 지킬 필요가 있는건가 싶어지네요.

    2011.01.29 12:12
  19. d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글에도 썼지만 지금의 런닝맨은 초창기와 달리 그 어떤 여자연예인이 들어가도 쉽게 적응하기 힘든 곳이 되버렸습니다. 유재석을 포함한 남자멤버 전원의 말과 행동이 전부 송지효를 향하기 때문이죠 ㅋㅋ 이런 체제가 완성되버린 상황에서 방송경험도 적은 리지가 어떤 역할을 찾기란 힘들었다고 봅니다. 아마 이런저런 시도를 했겠지만 방송자체가 송지효와 남자멤버들을 왔다리갔다리하며 편집하기때문에 리지의 시도들이 묻히거나 흐름상 편집될 수 밖에 없는 그런 구조죠
    게다가 sbs가 유독 시청률에 집착하고 끊기있게 프로그램 못밀어주는 방송사인것도 있고요

    2011.02.06 10:58

이번주 런닝맨에는 박보영이 게스트로 나왔습니다.
박보영을 보고 여러면으로 놀랐습니다. 생각치못한 면들이 많이 나왔거든요.
저는 영화와 드라마를 그리 많이 즐겨보지는 않기에 박보영은 그냥 귀여운
"국민 여동생" 정도로 밖에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말도 없어보여서 그냥 성숙하게만 봤는데... 알고보니 상당히 귀여운 소녀였습니다.
재미도 있고 끼도 있었으며, 보통 나오는 여배우들과는 상당히 다르더라구요.
이미지나 이런것보다는 그냥 있는대로 좋아하는 그러한 이미지..?
개리도 "아저씨" 라고 부르고 "월요커플 좋아해요!" 하는 모습도 귀여웠습니다.


눈치도 빠르고, 열심히 하기도 하며 캐릭터도 있는 것 같은 그러한 박보영이었습니다.
김종국이 뭐라고 하자 "아빠한테 들은것 있어요 (차태현)" 라고 하면서 김종국을 위협하기까지 했습니다. 
김종국이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이 차태현이거든요. 




리지와 관련해서는 생각해보면 "지난주가 낫다" 라는 결론이네요.
여자게스트가 박보영이라서 더 묻혔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나마 오프닝을 장식하는 영광을 얻었으니 위안으로 삼아야 할까요? 
코스프레를 작년부터 해왔던 리지라 (오렌지 캬라멜 컨셉자체가....) 코스프레가 상당히 잘 어울리더군요. 
한가지 안심한 점은 광수랑도 많이 친해진듯 합니다.
스스럼없이 광수의 팔짱을 카메라가 많지도 않은데 쓱 끼면서 동생처럼 따라붙더군요.




그런데 오늘 런닝맨에서 가장 유심히 봤던건 바로 "김종국 조율" 이었습니다.
사실 김종국은 런닝맨에서 2인자라고 보면 되요.
비록 왕코형님이 있긴 하지만, 사실 김종국과 유재석이 탑 2 MC정도라고도 볼 수 있을 정도로
김종국은 런닝맨에서의 영향력이 큽니다.
송지효가 에이스이긴 하지만 사실 터줏대감은 김종국이라고도 볼 수 있지요.

요즘 숨바꼭질 게임이 재미가 없어졌던 것은 바로 이 김종국을 이길 사람이 도저히 없었기 때문입니다.
유르스 윌리스도 쉽게 잡혀버리고 사실 송지효가 아무리 날고 뛴다지만 솔직히 숨바꼭질에서는
김종국을 상대하기는 힘들지요.


제작진에서도 그 점을 눈치를 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에게
영어로 말해서 "핸디캡" 즉 상대방이 유리할 수 있는 조건을 주고 시작을 했습니다.
김종국은 "왕방울" 을 달 고 시작하게 했습니다. 



이건 상당히 효과가 있었습니다.
운동신경으로보면 김종국을 따라갈 자가 없지만 왕방울을 달아서 김종국의 기동력을 낮춰놓으니,
유르스윌리스 유재석도 쉽게 탈출할 수 있었고, 전체적으로 균형도 맞았지요.
사실 김종국은 여자 멤버들에게는 상당히 약한 편이에요.
심지어 에이스인 지효도 놔주는 편이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은 정말 1초차이를 남겨두고 끝나는 그러한 아슬아슬한 게임이 되었습니다.
남은 멤버는 박보영과 송지효였고 결국 박보영이 맨 마지막에 아웃됨으로 인해서 
아슬아슬하게 김종국의 추격자팀이 승리하는 것으로 끝이 났습니다.
허나 이렇게 마음 조이면서 팽팽한 게임도 사실상 정말 오랜만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요즘 런닝맨 숨바꼭질 게임은 너무나 시시하게 끝나버렸거든요.
김종국 + 송지효가 한 팀이 된 건 말할 것도 없었고,
최근 에피소드를 보면 김종국이 있는 팀이 너무나 간단하게 게임을 이겨버리는 일들이 빈번했습니다.
유르스윌리스가 예전같지 않고, 유재석의 상대편은 송지효를 제외하고는 거의 숨바꼭질에서
활약하지 못하기 때문에 김종국 팀이 항상 승리를 하게 되는 것이지요.



사실상 김종국은 한 3~4명의 멤버가 달려들어도 버텨낼 수 있는 스피드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실 "김종국과 아이둘" 과 게임을 할때는 사실 말이 3 vs 7이지, 한 5 vs 7 혹은
6 vs 7로 붙어서 싸우는게 더 맞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황이 이렇기에 김종국에게 불리한 조건을 줘서 시작하게 한다면 다소 게임이
팽팽하게 유지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10점 내기를 하면 한 5점은 주고 시작해도 비슷하게 게임이 끝날 것이라는 점이에요.



새해 런닝맨을 보니 나름 시청자들의 의견을 수용하면서 많은 변화를 
주려고 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김종국과 리지와 관련해서 많이 신경을 쓰는 제작진이 느껴졌네요.
지난번 에피소드에서는 리지를 조금 돋보이게 해주려고 많이 노력한것 같기도 하고,
최근 3회 에피소드에서는 김종국이 밀리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때로는 김종국도 약자가 될 수 있다는 점... 그런 점을 생각한 것 같습니다.

어쨋든 런닝맨에 좋은 방향으로 흘려가는 것 같아서 다행이긴 합니다.
앞으로도 어떤 마련들이 나올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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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녁노을*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반까지 보진 않았지만...재미있었어요.ㅎㅎ
    멤버들으ㅣ 활약들이...

    잘 보고가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2011.01.09 17:25 신고
  2.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종국이 분명 나아진 것을 많이 느낍니다. 이전과는 달리 놓아줄 때 놓아주는 것을 보면 전체적인 재미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느껴지더라고요...^^

    2011.01.09 17: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김종국은 이제는 완벽한 예능인이 된것 같네요.
      예전에는 로맨스에만 신경쓰는것 같더니 이제는 그것도 버리고,
      게임과 재미에 열중하는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2011.01.11 20:08 신고
  3. 생각하는 돼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방사수를 못했는데...이 리뷰로 대신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1.01.09 17:38 신고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09 17:53
  5. 아이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방울 핸디캡!!
    제작진이 김종국씨의 기동력을 줄이는데는 성공했는데..
    계단 오르내릴때 상당히 위험하더군요.
    한번 넘어질뻔해서 가슴을 쓸어내렸어요.
    왕방울보단 캐릭터옷이 더 핸디캡이 될거같아요.

    그리고 리지양!!
    저번주 새해와 함께 능동적으로 시작해 좀더 기대했는데
    오늘은 보영씨가 깜찍하고 발랄하고 적극적이었죠.
    리지가 참고하면 좋겠어요.
    귀여운 막내의 컨셉을 보영씨가 오늘 보여준것 같아요..
    좀더 분발했음해요

    런닝맨 ~~
    팀웍도 좋아보이고 제작진도 충분히 시청자와 피드백이 좋으니
    더 흥하리라 생각해요..홧이팅!!

    2011.01.09 19: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어떤 면으로든 김종국은 핸디캡이 있는게 더 나을듯합니다.
      그래야 게임의 발란스가 맞거든요.
      리지는 발랄한 컨셉을 잘 살렸었는데...
      어쨋든 슬럼프 극복했으면 해요 ㅎ

      2011.01.11 20:09 신고
  6. 사자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표 잘되는 예능의 수순을 만들어 가려는것 같아요.
    리지도 초반 반짝이었다가 점차 분위기에 익숙해지며 케릭터를 다시 정립할 필요가 있는 시기고, 능력자 김종국도 마침 그런 시기이니
    런닝맨은 점점 제대로 가고 있는 느낌이네요.

    2011.01.09 20:24 신고
  7. 개리는 아저씨~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국씨도 제자리를 찾아가는거 같아서
    리지만 보영만의 반만 해주면 딱 좋은데 말이죠..
    한번 그것도 예능 처음 나와서 차태현아빠 팔아서 김종국삼촌을 제압하다니!!

    2011.01.09 21: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솔직히 리지만이 아니라 지석진이나 송중기도 그닥 분량이 많지는 않지요.
      리지는 여자이기 때문에 비교를 더 당하는 것이구요.
      그리고 원래 게스트는 돋보여야 하는 법입니다.
      리지도 게스트때는 박보영때보다 더 돋보였어요.

      2011.01.09 22:00 신고
  8. 런닝맨은..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원도 많고 아직 캐릭터 못잡은 고정들도 꽤 있는거 같은데 왜 매회 게스트를 쓰는지 아쉽네요
    게임도 박보영-개리에만 집중된 1:9같은거 하면 당연히 다른 출연자들은 분량이 안나올테고요
    다른때는 게스트들이 다소 묻히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번회는 박보영이 잘해서 그런건지 고정들이 게스트 들러리 같더군요

    2011.01.09 22:17
  9. 런닝맨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방송에서 리지는 제작진이 신경써준다기보단 일부러 안나오게하는것같은(그럴일은 없겠지만) 느낌을 받았습니다. 코스프레랑 고무줄넘기한번한거 빼고 아예 말을 안하더군요;; 제작진에서 신경을 써준다면 좀 더 방송에 많이 나올수있을텐데요. 송중기같은 경우도 뽑을게없지만 제작진에서 뽑아주려고 노력하는게 보이지만 리지는 그런게 없는것같네요.

    2011.01.10 00:31
  10. 런닝맨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격전 빼고는 다 실망이었습니다.
    설마 담주도 왕방울 달고 나오는건 아니겠죠?
    이래 저래 불쌍한 능력자네요..
    왜 능력있는 사람만 모라고 하고..
    무능력한 사람들은 가만두는지....

    2011.01.10 00:37
  11. 소소한 일상1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러닝맨은 제작진이 피드백이 빨라서 좋아요. 김종국의 힘조절에 대해 많은 시청자 의견이 있었거든요.

    체리님 댓글 트랙 모두 감사드립니다. 리지는 저는 어제 분량이 적었다는 생각은 전혀 못했는데... 다들 비슷비슷하지 않았나요...

    2011.01.10 01:1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솔직히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개리 빼면 다 비슷비슷하지요. 하하야 뭐... 개리, 김종국, 송지효를 통해서 분량을 뽑고 있구요.

      광수, 지석진, 리지 비슷한데 아무래도 리지가 나중에 영입되는 바람에
      더 "병풍" 논란이 많이 나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녀가 안타까워요 ㅠ.ㅠ

      2011.01.11 20:11 신고
  12. ㄴㅇㄹ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윗분(런닝맨),
    능력자에게 핸디캡을 주는건 타당함을 넘어 필수입니다.
    덕분에 숨바꼭질이 오랜만에 긴장감이 엄청났고요
    김종국 자체도 점점 자신보다 프로그램 전체를 더 우선으로 생각하는 듯하네요.
    송지효 놓아달라할 땐 그렇다 쳐도
    유재석이 뻔히 도망갈걸 알면서 일부러 도망갈 발판을 만들어주더군요,
    왼쪽 오른쪽 그거 두번째 땐 김종국이 먼저 제시했죠.

    2011.01.11 10:20
  13. 김종국을1박2일로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종국은 런닝맨보다는
    1박2일이 더잘어울린다!
    처음에는 스파르타국스
    (혹은능력자)란 닉네임으로
    런닝맨들을 자주많이괴롭히더니
    이젠 게스트들까지 괴롭히냐!
    정말못봐주겠다!이럴거면 차라리
    1박2일로 가라

    2011.03.27 21:12

그저께 런닝맨에는 이경실과 송은이가 출연했습니다. 
어제 런닝맨에서 제가 지켜봤던 두가지 포인트가 있었는데...
하나는 리지의 발전과, 또 하나는 김종국의 조율이었습니다.
물론 맨 마지막 숨바꼭질에서는 너무 쉽게 게임이 끝나서 싱겁긴 했지만 
솔직히 다른 여러 부면에서는 발전된 부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점과 관련해서 몇마디를 적어보겠습니다. 



- 늘어난 리지의 분량

뭐 런닝맨 고정팬은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병풍보다는 분량을 뽑아내려고 
노력하는 것이 훨씬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어제 리지의 분량을 뽑는 과정이 억지스럽다거나 제작진이 특별히 마련해준
그러한 마련이 아니라서 자연스러운 과정에서 나온 것이라고 좋았습니다.

리지가 분량을 뽑아야 한다는 과정과 관련해서 몇가지 제안을 미리 해본 것중에는
1) 악착같이 덤벼야 한다
2) 송지효와 함께 해야 한다
3) 김종국과 함께 해야 한다 

정도의 조언이 있었습니다. 김종국과는 굳이 함께 한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실상 어제 분량을 보면 여러부면에서 노력을 한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평소 같으면 뒤에서 따라왔을 리지였지만, 파란팀의 물건을 슬쩍하려던 유재석 팀에
악착같이 따라붙어서 재활용품을 지켜내기 위해서 힘썼죠.


결국엔 김종국이 따라와서 자신들의 재활용품을 지켜내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일을 리지가 잘 해낸 것이지요. 


두번째는 빨간팀이 남녀놓은 바구니를 30층에서 발견했을때의 일이었는데요. 
그 때 리지는 재빨리 바구니를 30층에다가 내려놓는 그러한 일을 벌입니다.
만약 나중에 이경실이 재활용품을 배치하는 FD를 발견하지 않았다면
(참... 허접하게 잡히던 제작진) 리지는 승리의 견인차가 될 수가 있었을텐데 말이지요.


또한 나중에 유재석을 만나자, 유재석의 밥통을 빼앗으려는 열심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무서운 이경실의 포스에 눌려서 결국에는 뒷걸음질 치기는 했지만,
그래도 리지가 노력하는 모습은 볼 수 있었습니다.

리지의 분량은 대박 날 정도의 분량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나름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자신이 어떻게 해야할 바를
파악하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심장박동수 게임에서는 그 안에서 가장 친해보이는 김종국을 선택했더라구요.
가장 심장박동수가 낮은 김종국... 이기기는 힘들겠지만 노력은 해보겠다 이런 수가 아니었을까요?
아마 그리고 리지가 가장 편하게 느끼는 사람이라서 그랬을 수도 있는 것 같아요.
방송을 보면 리지는 김종국에게 가장 편하게 대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요.
마치 큰오빠와 막내동생 같다는 그러한 느낌....?


자기 무덤도 팠지만 그래도 김종국을 상대로 나름 분량을 뽑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여성에게는 유난이 약한 김종국에게 막내동생의 권한(?) 으로 "참 말 많다" 라고 야자타임을
하기도하고 이경실, 송은이 같은 큰 언니들과 함께 김종국을 놀려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 과정을 통해서 송지효와 함께 합동공격을 했는데 이 마저도 좋은 발전인거 같습니다.
송지효와 리지의 자매관계 역시 강해진 느낌을 받았고요.

결국 세가지 요건....
1) 게임에서 더 악착스러워 져야 한다
2) 김종국과의 관계를 잘 살려야 한다 (큰 오빠에게 까부는 막내동생)
3) 송지효와의 관계가 발전해야 한다 (든든한 지원자 및 자매라인)

이 세가지 부면에서 눈에 띄게는 발전하지 않았지만 일단 발전의 한 발을 내디딘것을 볼 수 있습니다.



- 김종국을 잡는 게스트가 등장했다

두 에피소드 연속으로 김종국을 제압할 수 있는 막강한 선배님들이 등장했습니다.
사실 김종국은 게임에서 "능력자" 및 "스파르타국스" 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긴 했지만,
솔직히 많은 시청자들의 입장에서는 너무 김종국에게 주눅이 들려있는게 
좋지많은 않았던 분들도 계실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김종국이 정말 예의없는 사람이 아니고, 많은 경우 설정이고 웃자고 하는 예능이긴 하지만,
다들 김종국이라면 어떻게 할 수 없는 단편적인 면에 김종국 자신도 피해를 보고,
멤버들도 눈치를 보는 그러한 입장이긴 했지요.


하지만 그랬던 김종국이 지난번 심형래 에피소드부터는 철저히 바뀌게 됩니다.
아무리 건장하고 힘좋은 김종국이지만 전설의 영구형님 심형래 앞에서는 죽도를 맞아야 하는,
그러한 덩치 큰 동생에 불과했습니다.
죽도를 가지고 다른 멤버들을 공격했을 그림을 그려왔던 김종국이 심형래에게 
죽도로 머리를 맞는 그 과정은 또 다른 즐거움을 주었을 것입니다.

김종국도 누군가에게는 철저히 약자가 되어 꼼짝 못하는 장면...
"무법자" 김종국의 이미지를 벗어 김종국 역시도 꼼짝 못하는 장면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먹고 먹히는 관계를 선물함으로써 재미를 주었을 것입니다.


이번에 이경실 에피소드에서도 마찬가지에요.
무서운게 없는 김종국이지만 경실누님의 한마디에 싹 제압되고 정리가 되는 
그러한 장면은 많은 이들에게는 통쾌한 웃음을 선사했을 것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게스트를 항상 모실 수는 없다는 것이지요.
실제로 활동하고 있는 게스트들 중에서 김종국이 정말 무서워할 게스트는 몇 안되며,
대부분의 게스트는 데뷔 16년차 김종국 앞에서는 나이로나 경력으로나 힘으로나 밀리는
그러한 케이스 이거든요...

그래서 생각해본점은 좀 기센 여자 게스트들을 부르는 것이나,
아니면 자체내에서 김종국을 잡을 만한 그러한 사람을 키우는 것이지요.
아시다시피 김종국은 여자에게 약한 편이고 실제로 여자를 겁을 줄 수도 없잖아요.


일단 송지효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러브라인은 개리와의 것이기에 러브라인으로 굳이 엮일 이유도 없고,
실제로 김종국을 "종국이 형" 이라고 부르고 있기도 하니까요.
또한 막내 리지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기도 러브라인의 생성이 전혀 걱정이 없고,
철없는 막내동생처럼 오빠를 갈구는 역할을 할수도 있을 것 같구요.

현재의 런닝맨에서 김종국의 역할은 중요하지만, 김종국의 힘이나 영향력 조율도 상당히 중요하기에
올해에는 이 점이 어떻게 컨트롤이 될까도 지켜볼만한 관건이라 생각됩니다.



어쨋든 지난주 에피소드는 상당히 좋은, 즉 런닝맨의 두가지 발전요소를 엿볼 수 있는 그러한
에피소드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리지의 활약을 더 기대해보며, 고정으로도 안착해서 존재감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또한 "김종국도 당한다" 는 새로운 컨셉을 잘 활용한다면,
단편적이 될 수 있는 런닝맨에 다른 부면을 부각시켜서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2010년에도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런닝맨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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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2011.01.03 17:36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03 17:3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김종민하고 비교는 이르지요.
      김종민은 1년이 다되간 시점이고 리지는 한 2개월되었으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김종민은 그를위한 에피소드가 만들어질 정도로
      걸리적 거리지만 리지는 병풍이긴 해도 민폐는 아니라는 것인까요

      2011.01.03 22:18 신고
  3. 라이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멋진 하루되세요^^

    2011.01.03 18:45 신고
  4. DDing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맞아요, 항상 김종국이 포식자 위치에 있었다면 가끔 그 관계를 역전시켜 주면 반전의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

    2011.01.03 19:06 신고
  5. 아웅  수정/삭제  댓글쓰기

    심박수 올릴때 스스럼 없이 종국씨에게 스킨쉽 하는거 보고 ...
    리지와 그새 많이 친해졌구나....하는 것을 새삼 느낄수 있었습니다...
    런닝맨에서 귀여운 막내 여동생으로 더 확실한 캐릭터로 자리 잡을때까지 종국씨가 리지양을 많이 도와 줬으면 좋겠네요...
    다음주 런닝맨 흥하기를 기대하면 화이팅!!!!

    2011.01.03 19:26
  6. 종국 잡는 리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런닝맨에서 리지가 젤루 편해하는 사람이 종국하고 하하 정도일듯 합니다.
    그런데 종국이랑 붙는것이 젤루 좋을듯 합니다.
    예능에서 김종국은 여성을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능력이 있어 보이구요..
    왜냐면 본인이 화려하게 생기진 않았어도..항상 여성출연자들의 선망의 대상으로
    나왔었던 전적을 볼때...충분합니다.
    만약 종국이와 파트너로 나왔을때 오빠를 갈구는 리지 보다는..
    크루즈에서 처럼 오빠~난 왜 저렇게 안해줘 하며...종국에게 응석부리면 쫄래쫄래
    따라다니는 귀여운 여동생 떼쟁이 여동생...그치만...종국이 필요할때 지효씨처럼
    결정적으로 도움을 주는 그런 캐릭이었음 좋겠어요...

    그리고 리지양의 심박수 올리기 경기에서 지효씨가 끼어들어 리지가 질문을
    많이 하지 못했는데...그런일은 없었음 좋겠습니다.
    정작 리지도 할말이 많았을 텐데...전 리지가 야자타임 제안할때...
    역시 잘한다 라고 생각했는데 뜬금없는 지효씨의 연속된 과거 여친 질문에
    리지의 활약을 더 많이 볼수 없어서 실망했습니다.

    2011.01.03 21:06
  7. carol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동안 안봤는데..
    리지가 누군가요? ㅎㅎ 죄송
    이번주는 다운 받아서 봐야 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2011.01.03 23: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애프터스쿨 막내이자 오렌지캬라멜의 막둥이이지요 ㅎ
      런닝맨에서는 두달전에 투입되었어요 ㅎ

      2011.01.05 00:47 신고
  8.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주는 못 봤었는데 리지가 병풍을 벗어난 활약을 해줬나 보군요.

    리지병풍 문제는 디시에서도 가끔 언급되던데..

    리지는 영리한 듯 하니 분량을 꾸준히 확보해 나갈것이라 봅니다.

    ~_~

    2011.01.04 02: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연초부터 조짐은 좋네요.
      아마 좀있으면 병풍을 벗어나지 않을까요?
      어제가 시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011.01.05 00:47 신고
  9.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지는 초반에 들어올 때만 해도 상당히 분량을 보여줄듯 했는데 말이죠. 그래도 이제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니 좋네요^^ 런닝맨은 캐릭터를 잘 살려주는 예능인듯 한데 말이죠

    2011.01.04 03:3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초반에는 참 자리 못잡더군요.
      송지효가 더 강해지고 모든 멤버들이 송지효에게 달라붙는
      현상이 일어나서 그렇게 된지도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리지가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어 좋습니다 ㅎ

      2011.01.05 00:48 신고
  10.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 리지도 예능에 다행히 한발 한발 다가 가는군요 ~* 축하드립니다

    2011.01.05 03:35

제목만 보고 많이들 흥분하실 분들이 있어서 미리 경고해둘께요. 
"가장 발전한 그룹" 이라고 했지, "최고의 그룹", "잘 난그룹" 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습니다.
가장 발전된 그룹이라는 이라는 말은 2009년에서 2010년의 상태를 비교해볼때,
확실히 더 나아진 상태에 있는 그러한 상태를 가리켜서 말하는 것입니다.

어쨋든 본론으로 돌아가서.....
2010년에는 그닥 많은 새로운 걸그룹의 등장은 없었습니다.
그저 등장했다고 하면 선두로는 Miss A가 있고, Girl's Day 정도....?
크게 눈에 띄는 그룹도 없었고 오히려 걸그룹계는 보스들이라고 할 수 있는
소녀시대, 카라에 이어 2009년에 등장한 걸그룹이 활약하고 있을 뿐이지요.

걸그룹들의 활동과 비교해서는 대부분의 걸그룹은 발전이라는 표현보다는 안정상태,
혹은 퇴보상태를 걷고 있는 상황이 더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녀시대는 이미 국내 최고의 걸그룹이지만 (인지도나 파급력 면에서) 확실히
작년 Gee때 처럼의 신분상승은 없었지요. 
카라도 사실 2009년 말에 이미 확실히 걸그룹계 제 2인자로 자리를 굳혀놓은 그러한 상태였습니다. 


어쨋든 이런 걸그룹들의 상태에서 가장 빠른 시기안에 자리를 잡은 걸그룹으로 치면 
애프터스쿨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물론 티아라도 생각해볼 수는 있겠지만 티아라는 발전한 만큼 타격도 많이 입은 그러한 일도 있지요.
어쨋든 애프터스쿨이 어떻게 가장 발전한 걸그룹이라고 볼 수 있는지 몇마디 적어보겠습니다.



1) "유이그룹" 에서 벗어나다


작년말까지만 해도 미안하지만 애프터스쿨은 "유이그룹" 에 가까웠습니다.
유이의 고생을 무시하는것이 절대 아니지만 아이돌을 키울줄 모르는 소속사가 유이만 주구장창 
밀어주어서 대중들이 유이밖에 기억못하는 현상이 생겼고, 결국 유이는 좋은일은 다 하고도,
욕만 엄청먹는 그러한 현상이 있었지요.


하지만 올해부터는 유이의 체제로만 애프터스쿨이 상당히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유이에게서 초점은 가희도 돌아갔지요. 
가희는 여러 예능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시작했고,
애프터스쿨은 "유이그룹" 에서 -> 유이와 가희의 그룹으로 좀 더 바뀌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애프터스쿨은 "오렌지 캬라멜" 이라는 섭 유닛을 내놓게 되었고, 
그리고 그 중 막내인 리지가 해피투게더에 나와서 대박을 치고 감으로 인해서 이제 
슬슬 가희만이 아니라 오렌지 캬라멜도 주목을 받으면서 인지도가 조금 더 분산되기 시작합니다.
오렌지 캬라멜도 슬슬 방송에 나오게 되고 주목받지 못했던 나나나 레이나도 슬슬
대중에 눈에 띄기 시작한 것이지요.


게다가 주연이 청춘불패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이미지를 깨부시고, 
도도주연에서 허당주연쪽으로 나가기 시작하면서 예능감도 익혔고, 
또한 부담감도 줄여서 인기몰이를 다시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2010년에는 본격적으로 유이만이 아닌 다른 멤버들도 인지도를 쌓아가는 마련을
많이 함으로 인해서 인지도 슬슬 분산되는 그러한 일이 있게된 것이지요. 
참고로 이런 활동으로 인해서 유이에게 가졌던 반감도 많이 수그라드는 
그러한 또 다른 이펙트도 있었습니다. 

아직도 애프터스쿨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멤버는 유이이겠지만 이제는 단순히 유이만 보이는
그러한 그룹에서 벗어나서 골고루 사랑받는 그룹으로 발전하고 있는건 좋은 현상입니다.

작년만해도 유이가 싫어서 (그녀의 거품이 싫어서) 애프터스쿨을 싫어하는다는 사람도 많았지만,
다양해지면서 굳이 유이가 아니더라도, 이제는 선택의 폭이 넓어진 이상 애프터스쿨의 팬층이
확실히 늘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 것이지요. 이제는 유이=애프터스쿨이 아니니까요. 

또한 유이 역시 많이들 사람들이 다시 생각하게 되서 (거품이 빠지니까) 유이도 다시 새 팬들을
모으고 있는 그러한 입장에 있는 것이지요. 



2) 예능계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다

한 가지 생각해보지도 못한 사실을 이야기 해드릴까요?
2010년 예능계에서 고정을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그룹이 어떤 그룹일까요?
소녀시대와 더불어 애프터스쿨이 가장 많은 고정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단 존재감이 조금 부족한 고정이 많았을 뿐이지요.
 
2010년에 애프터스쿨의 예능활동이 상당히 많이 늘어났습니다.
2010년에 애프터스쿨은 거의 메이저라고 할 수 있는 예능에 모두 출연했었습니다.
무한도전에도 출연했었고, 강심장, 라디오스타에도 등장했었지요.
뿐만 아니로 고정 프로그램도 상당히 많이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애프터스쿨의 고정표를 보면
가희 (영웅호걸), 주연 (청춘불패), 유이 (밤이면 밤마다), 리지 (Running Man) 에 나오고 있지요.


가희는 비록 비난은 받기는 했지만 초반 영웅호걸 인기몰이에 주연을 했고,
주연은 청춘불패가 아마 폐지되지 않았으면 구하라와 더불어 선봉으로 활약했을 것입니다.
유이와 리지의 활약은 조금 미미하긴 하지만 내년에 어떻게 변할지 지켜봐야겠지요.

이런 적극적인 예능활동이 바로 1번에서 말한 인지도 분산에 기여하는 그러한 역할을 했고,
또한 그룹의 새로운 면을 보여주면서 멤버들의 새로운 면을 보여주는 역할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청춘불패에 등장하기 전의 주연과 청춘불패 고정 후에 주연은 천지차이입니다.
아무 말도 안하고 얼짱 출신의 도도함만 유지하던 주연은 청춘불패를 통해서 완전히
이미지를 탈바꿈으로 인해서 새로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런닝맨에서는 주춤하고 있지만 리지가 각종 예능에 나가서 빵빵 터뜨려주었기 때문에 
오렌지 캬라멜 및 애프터스쿨의 인지도 넓히기에도 많은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가희를 부각시킨것이 아니라 애프터스쿨에 여성팬을 상당히 많이 더해주었지요 (초반에)

2011년 예능계에도 가장 많은 멤버를 고정으로 가지고 있는 걸 그룹이 애프터스쿨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예능계에도 애프터스쿨의 활약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3) 그룹의 새로운 면을 더하다

2009년과 2010년의 가장 큰 변화라고도 할 수 있는 변화는 이미지 변화입니다.
2009년에 애프터스쿨은 "섹시미" 밖에 가지고 있지 못한 단편적인 그룹이었습니다.
그나마 유이가 조금 귀여운 멤버라고도 볼 수 있었겠지만 애교스러운 면도 별로 보여주지 못했고,
유이도 거의 "꿀벅지" 로 주목을 받고 있었던 터라서 더욱더 그랬는지도 모르지요.

또한 애프터스쿨의 컨셉 자체도 "기센 언니들" 컨셉이라서 
(소속사에서 한국의 푸시켓돌을 만든다라고 했으니...) 섹시함과 카리스마 있는 면을 좋아하지 않는
그러한 팬층을 확보하기는 힘들었습니다.
단편적인 모습을 가진 걸그룹만으로는 인지도를 넓히기는 힘듭니다.

어느 걸그룹이나 다양한 멤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녀시대에서는 유리가 섹시미를 가지고 있다면, 동시에 써니, 태연같은 귀여운 멤버도 있지요.
원더걸스도 유빈같은 섹시한 멤버가 있었던 동시에 소희같은 귀여운 멤버도 있었고,
선미같이 애교 많은 멤버도 있었습니다.

애프터스쿨은 그런게 별로 없었고, 실제로 막내 베카 조차도 귀여움이라고는 별로 없었습니다.


허나 리지, 나나, 레이나를 합류시키면서 걸그룹의 필수조건이라고 볼 수 있는 귀여운 멤버와
애교스러움을 확보했습니다. 
리지만이 아니라 "시크하다" 고 여겨졌던 나나마저도 애교스럽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줌으로 인해서
그러한 부분에서도 팬층을 확보했지요.

그렇다고 해서 애프터스쿨이 컨셉을 바꾸거나 정체성을 잃어버린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가희와 정아가 버티고 있는 상황에서 결코 애프터스쿨 전체가 큐트컨셉으로 바뀔 일은 없기 때문이지요.
또한 애프터스쿨의 막내라인도 평균키가 168정도는 되서... 섹시컨셉을 소화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기에 특별히 정체성을 잃어버릴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냥 더해진 귀여움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지요.
또한 정아와 주연의 허당적인 면까지 더해짐으로 인해서 접근하기 어려웠던 "언니그룹" 의 포스가
약간 줄어들면서 조금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던것 같습니다.



물론 애프터스쿨은 2010년에 크게 한방을 터뜨리지는 못했습니다.
작년에는 1위를 달성했지만 이번에는 특별히 그런 것도 없었고,
애프터스쿨이 출연한 예능이 특별히 대박난 그러한 케이스도 없었지요.
하지만 애프터스쿨은 2010년에 여러 정비과정과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걸그룹이 갖춰야 할 
상당한 많은 면을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내년에도 애프터스쿨의 활약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예능에서는 가희 / 유이 / 리지가 활동을 할 것이고,
연기면에서는 주연이 이미 일일극을 하고 있고, 아마 유이도 뭔가 연기진출을 할 것 같습니다.
또한 가희도 내년쯤에는 솔로 곡을 발표할 것 같습니다.

이런 점을 살펴볼때 2010년에 가장 발전한 걸그룹은 바로 "애프터스쿨" 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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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각하는 돼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숙면가희 사건 이후로 가희양 팬이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화이팅~~~

    2010.12.27 17:43 신고
  2.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오렌지 카라멜은 성공적이였습니다^^

    2010.12.27 17:49 신고
  3. 하모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앱스도 많이 발전했지만.. 전 티아라(작년말부터 뜨기는 했지만...본격적인건 올해초니깐...)나 시크릿이 더 힘이 실리네요..

    2010.12.27 20:12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 성공한건 역시 리지겠지요 ^^ 아무튼 내년에 나올 정규앨범이 기대됩니당 ㅎㅎ

    2010.12.27 20:50
  5.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이면밤마다를 보는 이유는 유이의 웃음을 보고 싶어서입니다..^^ 내년이 기대가 되는 그룹이죠. 좀더 멋진 모습으로 그리고 다른 멤버들의 모습도 보고 싶습니다.^^

    2010.12.27 23: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솔직히 저도 유이 아니었으면 밤이면 밤마다 안봤을 거에요.
      요즘 유이가 차츰차츰 자기 자리를 잡아가는것 같군요.
      내년에는 더 잘될 것 같다는 예상해봅니다.

      막둥이가 런닝맨서 잘해야할텐데요..

      2010.12.28 16:25 신고
  6. 朱雀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년에는 애프터스쿨의 활약이 더욱 돋보여지길...^^

    2010.12.27 23:48 신고
  7. 기억의편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팀 보강, 새 유닛 창조, 예능 진출 등 발전이라면 발전이었겠지만... 애프터스쿨이라는 가수 그룹으로서의 발전은 올해 그리 크지는 않았던 듯 싶습니다. 오히려 올해 변모한 모든 것들의 시너지 효과로, 올해보다 내년에 더 큰 성장이 기대되는 걸그룹으로써는 애프터스쿨을 언급하기에 전혀 손색이 없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10.12.28 00: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발전의 의미가 그런 의미도 되지요.
      꼭 당장 1위를 했다는게 아니라 내년에 잘될 준비를 잘 갖추었다는게요.
      아마 내년에 앺스가 노래하나 좋은거 성공시킬 수 있다면,
      내년에는 우뚝 설것 같습니다 ^.^a;

      2010.12.28 16:24 신고
  8.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프터스쿨이 이렇게 뜰 줄은 몰랐었는데 ... 어느새 이정도 위치에 있다는것이
    그냥 놀랍네요 ㅎ

    2010.12.28 01:56
  9.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속 믹시메인 축하드립니다 ~ 저는 블로거님 덕분에 많히 배우고 있읍니다 감사드립니다

    2010.12.28 06:19
  10. 흙냄새 밟고 오르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안함만 없었다면 더 좋을 뻔했네요. 아무튼 내년 애프터스쿨 더 도약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영웅호걸에서 가희가 다음 평가 때 상위권으로 도약하길. 참 멋진 아이인데. 주연이는 청불이 다시 돌아오면 꼭 함께 했으면 싶네요.

    2010.12.28 20: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천안함때문에 피해본 가수가 사실 한 두가수는 아니지요.
      앺스도 그렇지만 함순이들, 시크릿 등등 올해 가요꼐는 천안함의 가장 큰 피해자인듯..
      가희가 오해산건 영웅호걸 컨셉탓도 있긴 하겠지만,
      모 그룹의 팬들이 가희가 마치 그 가수를 폄하하고 다닌 것처럼
      여기저기 떠들고 다녀서 일어난 현상이 가장 크지요.

      주연이는 저도 놀랐을 정도였어요 ㅎ

      2010.12.29 00:05 신고
  11. lovia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유이에 쓰신 체리님의 이전글과 연장선상에서 글 남기는데요. 저도 너무 같은 생각이거든요!! 정말 소속사의 경험 부족일까요. 개인적으로 유이씨 보면 '햐~어쩌면 저런 옥석을 소속사에서 저렇게 못띄어 줄까?'하는 생각까지 든다니까요.
    체리님 말씀 처럼 유이의 인기가 높아지자 그져 밀어주기밖엔 못했다고 해야 할까요. 스타킹에서 조용하지만 꿀벅지로 존재감을 빛냈을때나 선덕여왕에서 고현정 아역으로 나왔을땐 말이죠. 신비감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이미지가 물씬 풍겼는데요.
    돈이 벌리니깐 들어오는대로 마구 물어다가 아이에게 던져준 느낌이에요. 보다 기획적으로 시기에 맞게 드라마 출현,역할, 그리고 예능도 전략있게 나갔으면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유이는 기획사보다는 강호동이가 더 메이킹을 잘해준 느낌? -_-

    2010.12.29 01:03
  12. 재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프터 스쿨은 정말 올 한해 호사다마 희비가 팀 멤버 개인 한테 가장 극명한 한해라고 생각이 드네요
    팀으로 봐서는 너때문에 1위후 뱅으로 더 상승세 탈 기로에서 천암함 그런데 막내들의 유닛이 생각지 않은 인기를 받았구여 갠적으로는 리더 가희양 한테 희보다는 약간의 비가 세바퀴 에서
    말실수 영웅 호걸 에서의 서인영과 기싸움 등 해서요,유이 양도 초반 보다는 상승세가 많이 줄었구요 반면 막내들은 희가 많았던거 같아요 레이나의 세바퀴 노래 에서 독설가 김구라씨 녹인 장면이나 나나도 라디오 스타에서의 엉뚱한듯 의외의 매력 그리고 막내 리지의 강심장 초토화 ^^
    암튼 야구로 비유 하자면 에이스 들의 약간 부진 신예들의 기대치 않은 활약 이라고 갠적으로 보는데 그래도 실력이 있는 팀이니 2011년도 기대 되네요
    ps 내년에도 시크릿 애프터 포미닛 잘해야 할텐데 ^^

    2010.12.29 02:22
  13. kim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긴 정말 2010년을 보내면서 애프터스쿨 이라는 그룹 자체가 뭔가 변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은 합니다. 음악, 예능, 연기에도 도전하면서 점점 멀티.. 라고 할까나? ㅋㅋ; 다양한 도전으로 새로운 모습과 이미지를 만들어낸 것에는 개인적으로 호평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음악적인 측면에서는 뭔가 더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좌와 우 모두 같은 질량의 추를 올려야 균형이 맞추어지듯이 한 곳에만 치우쳐지지 않고 모든 부분에서 균형이 잘 잡히는 그런 그룹이 되길 바라는 생각입니다. :)
    2011년 벌써 새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0.12.31 23:38
  14. xmeos  수정/삭제  댓글쓰기

    .. 사람 마다 생각이 달를수있죠

    2011.01.01 00:40
  15. 오우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우연히 플레이걸즈 스쿨을 보면서 호감형 그룹으로 바뀌고 조금씩 주류?프로그램으로 나오면서 인지도도 쌓고 빛을 발하기 시작하는 앱스 2011년에도 화이팅 ~ ! 정아가 졸라 웃긴데 왜 예능 출연 안하는지 몰겠네요 ㅎ

    2011.01.05 09:20

어제 영웅호걸에서는 고등학교에 가서 영웅호걸 멤버들이 강의를 펼친다는
그러한 주제하에 만들어졌습니다.
여러면에서 약간 의미 깊은 에피소드가 될 것 같기도 하며, 
몇몇 멤버들의 이미지에도 새로운 변화를 줄 수 있는 뜻깊은 에피소드가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지난주에는 멤버들이 열심히 하는 것을 보여주었다면 (물론 비난도 상당했지만),
이번주에는 멤버들도 사람이라는 마음찡한 모습을 그려낼것 같다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고등학생들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요?

약간 걱정되는 세 명은 지연, 아이유, 그리고 니콜인데...
지연과 아이유는 고 2인데 고 3학생들도 섞여있을 학생들에게 어떤 식으로 강의할지 궁금하고,
니콜은 한국말로 어떻게 자신의 깊은 감정을 표현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어쨋건 어제 영웅호걸에서는 현재 한국 고등학생들에게서 볼 수 있는 몇가지 문제에 대해서
잘 보여준것 같았고, 그래서 그런지 약간 마음이 뭉클한 장면도 많았습니다.



1) 스타들을 짝사랑하는 고등학생들의 마음



우리나라 팬덤문화를 잘 이해할 것 같으면서도 어떻게 보면 또한 순수해보이기 까지 하는
그러한 고등학생들에 스타들에 대한 마음이 보이는 몇가지 장면들이 있었습니다.
일단 나르샤에게 고백해온 남학생이 있었습니다. 보면서 "짜식~"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차이도 11살 차이, 만날 확률도 거의 없겠지만... 그래도 아직은 로망에 부풀어서 자신을
기다려 달라는 그 학생을 보고서 "한심하다" 라는 생각보다는 "귀엽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10대 학생들중에 저런 생각을 안해본 학생이 얼마나 될까요...?
연예인들을 보면서 "몇년 만 기달려주길..." 하면서요..
현실 가능성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마음속에 하나씩 이상형을 꿈꾸는 그러한 학생들...
또 그런 학생들 덕에 가수들도 많은 격려를 얻고 생활하는 것이겠지요.

아이유와 짝궁이 되겠다고 눈물이 글썽거리는 남학생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걍 팬심으로 봐주세요~ ^.^a;)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를 만나본다는 것... 그리고 좋아해준다는 것... 정말 흥미로운 에피소드였어요.
남학생들이 주로 돋보였던게, 항상 TV나 미디어, 인터넷에서는 여자들만 스타들을 좋아하고,
여자들만 스타에 미친 것으로 묘사를 하지만 실제는 많은 남학생들도 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말이에요. 용감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것 역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 도가 지나치는 수준만 아니라면요. 


나르샤의 센스가 돋보인 그런 인터뷰였습니다. 비록 가능성이 희박해보이지 않는 그러한 일이지만,
학생의 꿈을 깨지 않고, 2013년에 보자! 라고 말하는 나르샤는 역시 센스의 여왕입니다.



2) 외모때문에 실망하는 가수 지망생들


한편으로는 조금 생각해보는 인터뷰도 있었습니다. 
아이유에게 고민을 상담한 고3 여학생은 자신이 가수가 되고 싶은데, 
그 비결을 알려주세요 라고 하면서 상담이 들어왔습니다.
학생은 약간 살이 통통한 그런 학생이었는데 SM 오디션도 보고 다른 기획사의 오디션도 봤는데,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아직 경험이 적고 나이 어린 아이유는 노래를 한번 들어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학생의 노래는 수준 급이었습니다. 가수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또한 카메라가 있는데 아무런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노래를 하는데도 긴장하지 않고 잘 불렀습니다.
솔직히 몇몇 아이돌 가수들보다도 노래를 잘한다고 느낄 정도로 괜찮은 급이었지요. 
음색도 상당히 괜찮은것 같구요.... (물론 저는 음악적 감각은 평균적이지만요)


왜 떨어졌냐고 질문하는 아이유에게 아마 자신의 외모때문이 아닐까 하고 말을 하자
노사연은 그 말을 듣더니만 고양이는 쥐를 잘 잡으면 되요! 하고 말하면서 꿈을 접지 마요
라고 따뜻하게 격려를 해주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그 학생은 충분한 재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 학생이 꿈을 접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물론 연예인이 비춰지는 비쥬얼도 중요하지만 비쥬얼만 가지고 승부거는 
스타보다는 재능이있는 스타가 더 보기 좋은 것 만은 사실이지요.



3) 성형사실을 고백한 학생

요즘 세상이 조금 달라졌다고 느끼는 건 과감한 성형고백입니다.
솔직히 연예인 성형 가지고 비난하고 놀리는데 왜 그게 비난을 받아야만한 일일까요?
성형을 한게 무슨 큰 죄란 말입니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는 말이 있고 성형을 해서 자신의 몸을 크게 손상시키는 것도 아니고,
조금 더 예뻐졌으면 하는 그러한 바람을 표현한것이 성형일텐데 뭐 그리 죽을 죄를 진것처럼
달려드는지 모르겠네요.
그러한 것때문에 성형을 한 여자들도 상당히 눈치를 살피는 경향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어쨋든 성형을 한 그 학생은 쌍커플 수술 후 붓기가 빠지지 않는 것에 대해서 고민을 하면서
"성형전문가" 정가은에게 상담을 받습니다.
그런데 정가은의 태도가 더 흥미로웠습니다. 간단히 여기고 개그소재로만 사용한게 아니라,
사실은 나름 세심하게 어떻게 해야할지를 알려주었습니다. 


비록 "별것도 아닌 것 가지고 그런다" 라고 하지만 그 학생은 외모에 대해서 고민을 했을것이고,
그러한 성형 수술을 하고 잘 나오기를 바라는게 자기 나름대로의 
진지한 고민이었을 수 있다는 이야기이지요. 

이 인터뷰에서는 세 가지를 느꼈습니다.
1. 너무 진지하지도 가볍지도 않게 학생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준 정가은의 배려
2. 옛날과는 달리 성형에 대해 자유롭게 발언하는 학생들
3. 하지만 여전히 성형수술은 감추고 싶은 하나의 시선


정말 작은 고민이었고 소소해보였을지 모르지만 외모로 마음고생하는 여학생들을 보고,
성형수술을 한 후에 신경쓰는 학생들을 보면서 더욱더 외모와 성형수술로 남을
비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져봤습니다.



4) 부모님께 사죄합니다


참 따뜻한 학생의 마음을 보여준 인터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한 남학생이 나와서 자신의 부모님께 지은 잘못에 대해서 반성하고 회개하는
그러한 내용을 담은 인터뷰를 했습니다.


학생은 자신이 부모님께 말도 함부로하고 중학교도 맘대로 자퇴를 해서 
부모님을 눈물을 흘리게 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학생은 다른 학생들에 비해서 한살이 많은 그러한 학생이었지요.
그 죄송한 마음을 말로도 표현할 수도 없어서 그 학생은 결국 자신의 마음을
편지에 담아왔고 방송을 통해 부모님께 전달하고 싶었던 듯 싶습니다.


편지를 들은 뒤 자신도 가출을 한 경험이 있는 가희는 부모님과 대화를 많이 할 것을 이야기해주었고, 
부모님과의 갈등이 있었던 자신의 과거를 생각해보면서 (궁금하시면 강심장 
예전에 가희 편을 보시면 알듯..) 그 학생의 마음을 진실하게 들어주었고 
자신이 도와주기 위해서 나름 굉장히 진지하게 노력해보려는 태도를 보여줬습니다.

고등학생.... 가장 반항하기 쉬운때고 가장 고민도 많은 그러한 시기입니다.
저도 고등학교 시기를 다 겪은 그런 사람인데... 가희의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 부모들과 자녀의 사이는 부모의 권위...? 이런게 있어서 인지 모르겠지만
대화가 많이 부족한것 같고 그래서 표현이 안되는 나머지 의사소통이 부족하고
결국 삐뚤어지는 일이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영웅호걸을 보신 자녀들이라던지 아니면 이 블로그를 읽는 학생분들도 만약 그렇게 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면 부모님과 자주 대화를 나누고 오해나 문제를 해결할 것을 권해보고 싶네요.



물론 이 케이스들은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 생각들에 정말 일부분에 불과한 문제일 것입니다.
다른 나라보다 특히 한국에서는 고등학생들이 정말 "지옥" 이라고 불릴만큼 고등학교 생활에서
어려운 문제를 많이 겪고 있는 듯 싶습니다.

유난히 교육율이 강한 한국이란 나라에서 학생들과 부모들과의 마찰도 많이 생기고,
또한 유난히 경쟁이 심한 한국 사회에서 외모 컴플렉스 등은 충분히 학생들에게
스트레스를 줄 것 같습니다.

오늘 영웅호걸에서 잠시 그런점을 엿볼 수 있었던 것 같고, 또 영웅호걸 멤버들도 
학생들의 문제를 가볍게만 다룬 것이 아니라 사뭇 진지하게 대해주었고 정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 훈훈한 에피소드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주에는 멤버들이 각자 나름대로의 고민들을 이야기하는 그러한 시간이 될것 같은데요...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들어보고 싶네요.
어쨋든 이번 에피소드 정말 나름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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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보는 영웅호걸이었는데 어제는 참 여러가지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대로 주욱 가면 계속 볼지도 모르겠더라고요..^^

    2010.12.26 23:31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2.26 23:31
  3. 하모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록 예능이라는 한계가 있고 스타라는 매개체가 개입하는 형태였지만, 학생들의 꿈과 열망을 들어주는 것 자체가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영웅호걸이 점점 착한 예능의 형태를 갖춰가고 있어서 맘에 듭니다. 영웅호걸이 청춘불패를 잘 참조한 듯 해요... 아직까지 Mission이라는 착한 면과 대결구도라는 재미를 잘 조합하고 있습니다. 다만 상대가 1박2일이라는 최강몬스터여서.. 시청률은 커녕 "생존"싸움마저 어려운 형편이니.. 부디 오래가길... 바랍니다...

    2010.12.26 23:5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철불의 좋은 방향을 따라잡은것 같긴하네요.
      앞으로 영웅호걸도 착한 방송으로 발전할수도 있겠습니다.

      2010.12.28 16:41 신고
  4.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저런 상담원들이 있다면 이 안타까운 한국 교육계에서도 청소년들이 밝게 살아갈 수 있을지도 모를텐데...

    2010.12.27 02:2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어느나라나 청소년에게 가장 큰 문제는 "의사소통의 부재" 인것 같습니다.
      조금만 이야기를 들어준다면 청소년들이 발전할 수 있을텐데요..

      2010.12.28 16:42 신고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서일고 니콜이 제일 생각나더군요 ㅋㅋ 부모님도 좋아하시고..뭐 아무튼 다음주는 진솔한 이야기인가요..기대가 됩니다 ㅋ

    2010.12.27 04:43
  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2.27 07:01
  7. s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봤습니다ㅎㅎ피하고 싶은 질문도 많을텐데 진솔하게 대답하주고~ 훈훈했네요ㅎ 첨 부터 봐온 사람으로써 영호는 미션이 참신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다 괜찮은데..투표 좀 잔인한거 같아요ㅎㅎㅎㅎ

    2010.12.27 07:54
  8.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무리한 아이템 보다는 어제 같은 직접 다가갈수 있는 아이템 선정을 했으면 합니다 근데 지연양 어제 안나온거 맞나여?

    2010.12.27 10:11 신고
  9.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 참 좋았읍니다 예능프로그램 영웅호걸 놀랐읍니다 *
    나르샤, 정가은, 노사연, 니콜, 가희, 홍수아, 이진 이 프로 영웅호걸두 블로거님 덕분에 조금씩 조금씩 정을 느껴갑니다

    2010.12.28 06:1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연예인들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괜찮은 사람들 많아요.
      비난보다는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2010.12.28 16:39 신고
  10.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르샤의 센스는 정말 최고더군요...

    남학생 기분 맞춰주면서, 팬서비스하는게...

    정말 저런 여자친구 있으면 소원이 없겠다만... ㅠ.ㅠ

    2010.12.29 11:36
  11. 인나님분량좀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곧내...(네임이 곧내용;;)

    2010.12.30 05:11

이번주 런닝맨 게스트는 최시원과 김민종이었습니다.
최시원은 역대 런닝맨 게스트 중에서도 괜찮았을 정도로 큰 활약을 보여줬고,
김민종도 아직 순수한 모습으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크리스마스" 특집 이었지만 사실 별로 특집같지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런닝맨을 왜 보시는지는 굳이 설명 안해도 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리지의 깨알같은 분량에 대해서 한번 살펴봤습니다. 
요즘 들어서 가장 많이 본 리지 분량이었습니다.
뭐 몇분인지 구체적으로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많이 늘어난 것을 느꼈습니다.


지난번에 "김종국하고 붙어야 분량이 산다" 라고 했는데 그 결과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김종국팀에 붙어있던 리지는 분량이 나름 늘어나는 것을 보여주었지요.
그런데 런닝맨을 보면서 또 하나의 리지가 의존할 수 있는 그러한 콤비를 찾았습니다.
바로 다름아닌 송지효 입니다



초반부터 저는 리지가 송지효를 대적할 라이벌이 되주기를 원했고,
그리고 자꾸 송지효에게 도전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허나 상황을 보니 전혀 그렇게 할 수 없는 상황이더라구요.


일단 송지효에게 "러브라인" 이라는 존재에 있어서 너무 밀립니다.
패떴에서 이효리와 박예진은 나이도 얼추 비슷했을 뿐더러 둘다 성인이였기 때문에
러브라인에서 동등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그러니 패떴의 인기투표의 법칙이 적용될 수 있었던 것이지요.

하지만 리지는 "미성년자" 이기 때문에 함부로 러브라인을 시도했다가 제작진도 욕을 먹고,
러브라인을 하려고 접근했던 그러한 남자 출연자들도 힘든 애메한 상황이지요.
그렇기에 러브라인에서는 송지효의 적수가 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게임에서는 어떨까요?
현재 숨바꼭질과 추격전에서 송지효를 제압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김종국입니다.
광수는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함부로 못 덤비고 하하는 깡다구에서 부족하지요.
개리는 아시다시피 송지효에게는 쑥맥이기도 하구요.


꼭 몸을 쓰는 것이 아니더라도 송지효의 존재감은 김종국과 팀이 되었을때 잘 나타났습니다.
굳이 힘을 쓰지 않아도 머리를 써서 하나하나 다 잡아나가는 그러한 엄청난 존재감이지요.

리지는 솔직히 그에 1/3도 미치지 못합니다. 흔히 가장 먼저 아웃되는건 리지였습니다.
오히려 게스트로 나왔을때보다 더욱 더 빨리 잡혀버리는 그러한 상황들이 있어왔지요.
힘에 있어서나 나이에 있어서나 리지는 송지효를 누르기가 힘듭니다.

여러 블로거들이 지적하신대로 너무 이기려고 눈에 쌍라이트키고 덤비면 
버릇없다 라는 말도 들을 수 있는 그러한 위치에 있기 때문이지요.
어쨋든 게임에서로 송지효는 리지에게 "넘사벽" 입니다.



이렇게 모든게 송지효에게 꿀리는 상황에서 리지가 할 수 있는 것은 오히려 송지효를 
내 편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입니다.
현재 송지효는 분량에 있어서 1~3위를 다투는 그러한 상황입니다.
메인MC인 유재석보다도 분량이 많을때도 종종있습니다.

그러기에 너도 나도 다들 송지효에게 집착하는 것이지요.
김종국과 더불어 가장 리지가 붙어야 할 사람은 송지효입니다.
리지는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유일한 여성 멤버임으로 송지효와 붙는다면 여러가지 유익을 볼 것입니다.

1) 일단 분량이 확보되구요
2) 제대로 캐릭터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맏언니와 막내동생 캐릭터 같은거요
3) 송지효에게도 캐릭터를 하나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현재 송지효의 캐릭터는 모든 멤버와 티격태격하는 캐릭터 입니다.
허나 리지가 붙게되면 "든든한 언니" 의 캐릭터를 얻으면서 다른 면을 보여줄수도 있습니다.
리지는 동생의 캐릭터를 제대로 살릴 수도 있겠구요.

이번주 에피소드에서 본 장면은 사실 런닝맨 역사상 처음있던 장면이었습니다.
두 여자출연자가 힘을 합쳐서 남자출연자를 떨어내려고 애쓰는 그러한 장면이지요.
이런 장면은 흔히 도움이 되고 앞으로 게스트를 여자로 불러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패떴에서 이효리와 박예진은 "죽고 못사는 자매" 였지만, 여자 게스트가 올때만큼은
찰떡궁합이 되서 마음이 잘 맞는 그러한 자매의 캐릭터도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동시에,
같이 힘을 합쳐서 오빠들을 구박하는 그러한 역할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아직까지 아쉬운 점은 리지가 송지효와는 어색한 관계를 벗어나지 못해보인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송지효도 처음에 리지가 고정으로 들어왔을때 자기의 영역(?) 을 넘볼까봐
걱정해서 그랬을 수도 있고, 리지 역시 슬럼프를 겪고 모두 다 송지효에게 쏠리면서 
자연스럽게 경계하는 과정에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서 있을때의 위치도 서로 떨어져 있고, 심지어 같이 있어도 별다른 조합이 없는 아쉬움이있지요.
자리 배치에 여자를 양쪽에 배치하려는 구색을 갖추려고 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처음부터 합류한게 아니고 둘다 중간에 합류했다는 점이 조금 둘의 서먹함을
없애는데 어려움이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리지가 동생으로 언니에게 착착 앵기는 편이 더 나을 듯 합니다.
언니들과의 생활에 익숙해져있는 리지가 송지효에게 착착 따라붙는다면 이런면이 
더 쉽게 해결것이고, 둘이 캐릭터도 빨리 만들어낼 것 입니다. 



어쨋든 이제 올해는 다 지나갔습니다.
런닝맨 에피소드도 올해는 한 에피소드를 남겨놓고 있구요.
11월에서, 12월에 병풍모드였던 리지가 내년에도 뭔가 보여주거나 캐릭터를 잡지 않는다면,
논란도 많고 말도 많을 것 같습니다.
그녀도 고민을 많이하고 있을 것이고 제작진도 아마 많이 고민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들을 타박하려는게 이 글의 목적이 아니고 이것저것 시도해서 좋은 캐릭터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싶은 시청자이자 팬의 마음입니다.
"왜 이렇게 말을 바꾸냐"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팬이자 시청자로써 가장 좋은 캐릭터를
찾아주기 위한 노력으로 봐주시면 좋을 듯 싶네요. 

예능에서 가장 중요한건 캐릭터인데 송지효는 3~4개의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반면에
리지는 하나의 캐릭터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지요.

적을 이길 수 없으면 같은 팀이 되는 것이 사실 최상의 방침입니다.
리지가 정면으로 송지효와 승부하는 것은 이제는 무리수 입니다.
그럴바엔 차라리 리지는 송지효와 연합을 해서 둘이 상부상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싶습니다.

어쨋든 시간이 가고 있는데 빨리 자리를 좀 잡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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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협도 능사중 하나죠..요즘 재밌나 봐요 ㅎㅎ

    2010.12.21 02:03
  2.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 장면을 보고 흥미로왔습니다. 송지효과 리지를 먼저 도망치게 한 장면이 상당히 리얼하고 좋았거든요. 말씀하신대로 리지와 송지효 커플도 상당히 폭발력이 있을 것 같네요.

    2010.12.21 02: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름 기대를 해봅니다만, 리지가 알아서 잘해야할 텐데요.
      송지효와 리지의 조합도 기대해보려구요.

      2010.12.21 17:07 신고
  3.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 바꾸고 의견 바꾸는 블로거들 많이 봐왔지만 체리님처럼 바꾸신다면 아무 문제도 없을텐데 말이죠. (아..악의적인건 아니에요 ㅋ;;제가 말을 조리있게 잘 하질 못해서;;)

    체리니 말씀처럼 이길수 없다면 차라리 그 편에 붙어버리는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2010.12.21 03: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때론 적을 내편으로 만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요 ㅎ
      사람의 의견이 때때로 바뀔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0.12.21 17:07 신고
  4. 벨제뷰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뷰 잼있게 봤어요, 조은 저녁 되세요^*^

    2010.12.21 03:52 신고
  5. 확실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지는.. 끽하면 버릇없다는 소리 듣기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번 합니다 .. 지난번에 김제동씨 나올때도 그랬고; 근데 확실히 리지&송지효도 나름 색다르고 재밌을 것 같네요! ㅋㅋ 저도 보면서 리지가 걱정됐거든요 김종국하고 붙어있어도 뭔가.. 부족한 느낌같은거 ㅋㅋ 근데 이거 정말 좋네요

    2010.12.21 05:12
  6. 확실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덧붙여서 김종국과 리지, 보다는 김종국과 송지효. 가 더 자연스럽다고 느끼기도 하니까요 ㅠ

    2010.12.21 05:13
  7. 소녀리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은 리지는 종국과 한편이 되어야 합니다..블러거 님이 보신데로 종국과 한팀이 되어 가면서 리지양 분량이 나오고 있습니다...선물찾기 코너에서도 3번째 미션때..리지양이 많이 관여를 한듯한데..옆에서..종국이 괜찮아..괜찮아 연발하고..중기씨도 리지가 잘한다며...추켜세워줍니다..가만보니..종국 리지 광수 중기 아주 괜찮은 조합으로 보이고요..리지에게도 득이 될 조합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지효양 요즘 약발 다한듯 보였습니다...
    김민종의 불후의명곡을 아마 젤첨으로 한듯보였는데요..
    그때 개리가 지횽게 손뽀뽀를 했죠..(송지효표정 아주 기분나빠 보였구요)
    담 게임 선물고르기할때..하하와 개리 지효 이렇게 한팀이 됩니다..
    다시보기 가능하시면 한번 보세요...지효씨 완전 떵씹은 표정입니다...
    지금껏 광수가 지효를 모함해서 지효씨가 사랑스러워 보였는데...
    광수의 모함이 없으니..그냥 신경질적인 그저 그런 여자로 보이더군요..
    그에 반해 리지양은 아주 활기차고..먼저 출발하자는둥..모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화면에 많이 안잡히고는 있지만..확실히 지효씨 보단 능동적입니다..
    지금쯤 광수가 리지에게 아주 엉뚱한 모함하나 해서 캐릭터 잡아줬음 좋겠습니다..
    솔직히...지효의 캐릭은 광수가 잡아 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싶은데요..
    전 리지의 밝고 열심히 하는 그런점이 너무 좋더라구요..
    월요일 런닝맨 촬영 후기를 읽었는데..다른 사람들은 다 지나가구 촬영을 못하게 해서
    사진촬영을 못했는데...리지양이 새콤달콤이라는...카라멜을 줬답니다..
    역시 리지는...소녀였어요..항상 과자가 손에서 떠나질 않고..ㅋㅋ
    암튼 리지양 빨리 캐릭 확 잡았음 좋겠네요..
    글이 너무 길어져 죄송합니다~

    2010.12.21 08:32
  8. 기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아이돌 애들하고 방송하면 안되요.

    유치하게 뭔 전쟁입니까? 적이 어쩌고 저쩌고...송지효가 경계를 한다는 건 또 뭔 소리고...

    주인장이나 댓글이나 참 유치하네요.

    2010.12.21 16:5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가 그렇게 유치하다는건지...?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게 그렇게 유치합니까?
      님이 다신 댓글도 역시 유치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2010.12.21 16:56 신고
    • 개념붕괴  수정/삭제

      주소 들어가봤는데 뭔가요? 홍보 하시는건가요? ㅋㅋ

      2010.12.22 00:01
  9. ^^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송지효 치중이 심한데, 리지도 곧 제 역할을 찾겠죠.
    그리고 이건 태클은 아니고... 위에 이효리 박예진에 언급한 '죽고 못사는' 의 뜻은 '좋아 죽는 사이'='서로 아주 좋아하는 사이' 라는 뜻입니다....

    2010.12.21 20:12
  10. 수현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송지효의 성격이 여성 출연자들하고 잘 어울리는 성격이 못되는 성격 같아요.약간 털털한 이미지가 제3자 여성이 볼때는 호감일수 있지만 쌍방의 관계가 되면 잘 안될듯 싶네요.
    오빠 혹은 남동생들이랑 잘 어울리는 성격 같습니다.

    2011.02.01 14:11
  11. 송지효 전혀 재미없다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은 정말...신기하리만치 희안한 글 같다는...
    송지효는 정말 초반에 뭘 잘하는 것도 아니고,,,, 분위기를 제작진이랑 출연자들이 잘 만들어줘서 된거지..
    추격전이든 뭐든 그리 번뜩이는 상황도 아니지만, 연출적으로 멋지게 포장해줘서 그렇게 되는거지..
    정말...얼굴 이쁘고 연기 잘하니까 제작진이 만들어준 틀을 그냥 시키는 대로 연기하고..
    웃찾사나 개그우먼들이 볼때마다 정말 같잖을 수 있을듯

    2015.03.31 15:48

영웅호걸과 관련해서 어제 기사를 봤습니다.
"정가은, 영웅호걸에서 문제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런식의 기사였습니다. 
기사의 내용인 즉슨 정가은이 이진과 가희와 의견 충돌이 있었으며,
나중에는 이진과 가희의 말을 전체 무시하고 자기의 태도만 보이는 "이기적" 인 태도를
보였다 라는 말을 담은 기사였습니다.


정가은이 몇번 구설수에 오른적은 있었어도 그리 매정하거나 나쁜 사람은 아닐텐데...
하고 나서 방송을 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기자들이 또 왜곡을 해놓은 것이었습니다. 
제가 본 영웅호걸 현장을 한번 적어보도록 하지요.



일단 말하기 앞서 이 레스트랑 에피소드는 사실상 영웅호걸 사상 최악의 에피소드였습니다.
니콜이 두 시간동안 돈가스를 튀기면서 손이 디어가면서도 묵묵히 일을 수행하는 장면이나,
노홍철의 위트적인 장면, 그리고 신봉선의 뛰어난 조직력이 없었더라면 
정말 말도 안되게 짜증자는 모습만 잔뜩 보여주는 에피소드였을 것입니다.

물론 취지는 좋았습니다.
허나 꼭 그렇게 큰 레스토랑을 빌리지 않고 작은 분식으로 운영해도 좋았을 것입니다.
돈 내는 사람도 부담없고 받는 사람도 부담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해서 돈을 모았다면,
음식을 준비한 사람도 부담이 덜되고 간편했을 것입니다.


굳이 손이 많이 가는 돈까스와 스파게티를 배운다는 게 무리수였습니다.
그것도 거금 10000원씩 받아야 하는 입장이고,
특별한 소스를 밤새 배워서 300인분을 만든다는게 상당히 무리수였지요.

영웅호걸 멤버들은 촬영하랴, 음식 만들랴, 밤에 잠도 설친채 식당에 나와서,
음식을 만들고 서빙을 해야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자신들의 이미지에도 금이 갈수 있기에, 
힘들어도 내색한번 못한채 최선을 다해야 겠지요. 



본론으로 가서 정가은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정가은은 그 날 마음도 상해있고 몸도 상해있는 그런 상태였습니다.
비록 웃고있기는 했지만 12위라는 인기투표 순위를 얻어서 나름 상처도 받았을 거구요...
그런데 준비한 음식까지 되지도 않으니 마음도 상했을 것입니다.


어쨋든 아침에 일어나서 요리를 하는데 문제가 생깁니다. 
면을 삶아서 재보자는 이진, 가희 그리고 요리를 일단 해보고 보자는 가희 사이의 의견충돌이지요.
가은은 일단 뭐가 들리지가 않는지 요리를 먼저 시작하고,
언니인 정가은이 돌발행동을 하자 가희와 이진은 당황을 하게 됩니다.
이진은 그런 가은을 보면서 한숨을 내쉬게 됩니다.

이 위의 캡쳐와 저 단락이 기자들이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정가은은 정말 자기 중심적이고 독단적인 사람처럼만 보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어떠했을까요....?



워낙 패닉 상태였기 때문에 그냥 일시적인 상태로 생각하고 멤버들은 한때는 답답했지만,
그냥 넘어가기로 하고 갑니다. 가은의 마음을 알았기 때문일꺼에요.
가은이 평소에 그렇게 남의 의견을 무시하고 독단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을
이진과 가희도 아마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진도 침착하게 가은을 도와주려고 많이 애를 쓰고 참고 나갔습니다.
또한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정가은이 저런 행동을 한게 무시하려고 하거나
자기의 이기적인 동기가 되었던게 아니라, 정말 이 미션을 잘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이 미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싶었던 마음에서 저렇게 한것이지요.

실제로 여러 장면을 보면 가장 정신없이 일을 하고 있었던 사람은 정가은이었습니다.
너무 일이 집중한 나머지 정가은은 혼히 나간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이미 이진이 주방보조에서 요리사로 바꿔서 일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요리사 세명이 필요해" 라고 외쳤을 정도 어떻게 상황이 돌아가는지도 몰랐고,
가장 말을 안하고 열심히 요리만 한게 정가은이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려고 좋은 음식을 선보이려고 노력한 정가은의 모습을 쏙 빼놓고,
서로 의견충돌이 있었던 것만 올리고 정가은의 태도에 어이없어 하는 멤버들의
사진만 올려놓음으로써 정가은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리네요.

많은 사람들이 몰랐던 것은 정가은이 열심히 노력을 하다가 결국에는 
촬영중에 제작진의 권유로 병원까지 갔다올 정도로 상태가 안 좋았다고 합니다.
결국 정가은은 병원에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또 촬영에 복귀했다고 하네요.
점심준비하다가 지쳐서 결국 병원에 갔다가 저녁에 또 저녁준비를 한거에요.

사실 이 기사는 녹화 당시인 11월 달에 났었습니다. 
이 촬영을 하다가 이러한 일이 일어난 것이었지요. 
그런 영문을 기자가 알리가 있나요....? 
하기사 알고 있어도 신경이나 쓸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저 비난하는데만 정신이 몰두해있을 테니까요. 



정가은에 그리 관심이 없다가 영웅호걸 때문에 요즘 지켜보고 있는데,
정가은을 보면 마치 안티기자가 하나가 따라다니고 있는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입니다.
정가은이 미니홈피에 글만 올려놨다하면 항상 기자화시키고 논란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심지어 방송에서 한것도 부분적으로만 악의적으로 편집해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니 말입니다.

비록 미니홈피가 공개적인 공간이긴 하지만 정가은은 자신의 말을 미니홈피에 오려고 하는 사람들과
나누기 위함이지 공개적으로 모든 공간에 공개하는 것이 아닙니다.
헌데 그런거 하나하나 주워다가 기삿거리를 만드는 기자들을 보면... 
참 기자하기 쉽다는 생각이 들게하네요. 

방송 장면들도 참 이상하게 편집을 하고요....
반대고 제가 편집을 하면 완전 멋있는 사람으로 만들 수 있을텐데 말이지요.



어쨋든 저 미션은 정가은의 정신을 쏙 빼놓은 그러한 에피소드였던 것 같습니다.
정가은이 약간 멤버들과 의사소통을 제대로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정가은이 이기적이고 자기 멋대로 하려는 경향이 있어서가 아니라,
10000원이라는 돈을 낼 손님들을 부족한 자기들이 정성스럽게 대접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에서
마음이 급해지다보니 나온 어찌보면 충분히 이해가 되는 그러한 행동이었습니다.

또한 그 자리 안에서는 자기가 맏언니다보니까 무엇을 책임지고 해야한다는 
부담감도 있었을 수도 있구요. 

어쨋든 영웅호걸 멤버들은 그러한 정가은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았을것이고,
영웅호걸을 조금만 제대로 시청한 시청자들이라면 그녀의 그러한 마음을 잘 알았을 것입니다.



이런 논란들의 책임은 기자들이 첫번째 책임이겠지만,
제작진도 만만치 않은 그러한 책임이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어려움 속에서 진행되는 그러한 과정을 담고 싶어하기 위해서 정가은과 이진, 
가희의 의견충돌의 모습을 담았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굳이 담지 않아도 되는 장면이었습니다.
영웅호걸 첫 촬영때 농담삼아 아이유를 못 나가는 팀으로 보낸것까지 악의적으로 "무례한 사람" 으로
몰아가면서 기사들을 써대더군요.

또한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이 캡쳐만 보면 충분히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저도 알았을텐데 매일 편집을 하는 제작진이 그런것을 놓쳤다는 것도 부족한 프로정신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어쨋든 이번 미션에서 정가은을 보내려고 작정한 기자들은 참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선이 참 어떻게 저렇게 삐둘어지고 삐딱할 수 있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지요. 
많은 시청자들도 정가은이 악의를 가지고 그렇지 않았다는 것을 이해했을 것이고,
혹시나 기사를 보고 오해한 사람들이 있다면 오해를 푸시기를 바랍니다.


정가은의 미니홈피를 보니까 "답답" 하면서 .... 라는 말로 그녀의 심정을 표현했습니다.
열심히 노력했는데 그건 싹 날라가고 개념없는 사람으로만 몰렸으니 얼마나 답답하고 억울할까요...?

그녀에게 해줄 수 있는 위로라고는... 그런 기자들은 무개념이고 방송도 제대로 안보고
짜집기한 기자들이니까 신경쓰지 말고, 응원해주는 사람도 많고 그녀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도 많이 있으니 힘내고 그냥 훌훌털어버렸으면 하고 위로의 말을 전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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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눈팅족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
    저번에 처음으로 댓글 남긴 눈팅족입니다 ^^
    이번엔 고유 네임으로 오고 싶었지만,....
    조금 귀찮다고 나 할까요... ㅎㅎ
    어쨌든...
    글 잘 읽었습니다 ^^
    기자들이 일부러 악의적으로 기사를 쓴다는 것에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뭐, 저도 한 두번 보는 일은 아니지만 더더욱 그런 기자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신문에 있는 기자들과 인터넷 기자들을 비교해 보았을 때
    과연 인터넷 기자를 정말 '기자'라고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인터넷 기자들은 자신의 기사에 책임을 지지 않아서 자꾸 자극적인 거짓 기사만 쓰는 것 같습니다. 휴... 제가 최근의 본 다른 기사도 이와 마찬가지였죠..
    제발 기자들이라도 한 번 더 생각하고 썼으면 합니다.
    요즘에는 인터넷 기사만 보고 판단해 버리는 경우가 많아져서 오해하는 일도 잦은데....
    어쨌든 뻘 소리만 하고 가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0.12.15 02: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언넝 고유이름 정해주시길 ^.^a;
      기자들은 TV를 볼때 "누구를 깔까?" 하고 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0.12.15 13:31 신고
  3.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님들은 원래 그랬죠 뭐..
    개념있으신분들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기사를 쓰는건지 일기를 쓰는건지 구분안가는 기자들도 많고
    방송도 안보고 남의기사 따라쓰기 바쁘신 기자분들도 많으시니까요.
    자기이름걸고 쓰시는것이니 좀더 신중하게 쓰신다면 참 좋을텐데요.ㅠㅠ

    2010.12.15 02:1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TV에 나오는 얼굴 밝히고 나오는 기자들은 양심있는 편이지요.
      너무 기자들에 대해서 관대하니까 아주 작정하고 덤비는 듯 싶습니다.

      2010.12.15 13:33 신고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의적 편집으로 인한 예능 몰아가기야 한두번 있는것도 아니고..
    아마 첫 예능이고 처음 격을지도 모르는 팀전이라서 그런지 팀 워크가 서툴렀던 걸지도 모르죠..
    하지만 찐따들과 이슈 만들기에만 급급한 찌라시들은 좋다구나 하고 또 잡고..
    그나마 다행인건 크게 번지지 않았고 제가 다니던 곳도 이해하는 분위기 였고 오히려 PD를 욕했죠...솔직히 이번엔 욕 먹어도 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네이트야 뭐...이구동성으로 쓰레기란 말도 과분하다는 평을 듣는곳이니..

    2010.12.15 03: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상황이 정말 안 좋았지요.
      이건 뭐.... 짜증을 안내기 힘든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제작진이 확실히 무리를 둔 그러한 에피소드였지요.
      다음주는 결국 정가은은 병원에 가고
      잘팀과 못팀 둘다... 신경전 벌이다가 노사연이 정리하고
      이런 일이 있을 듯 하네요.

      결국 누구하나 또 까이겠지요....
      누구 변호를 그때가서 해야하나... (느낌상, 지난번에
      혼난 예고편 보니까 가희...)

      2010.12.15 13:35 신고
  5.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 관련 기사를 뽑아내는 기자들이나 일부 블로거들은 자신들이 비평가가 되는양 기사들을 쏟아내더라고요. 그리고 그러한 기사들로 인해 연예인들이 변하기를 압박하는 것 같고요. 솔직히.. 그들도 사람이기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면 그러한 대우를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기자들을 별로 안 좋아해요. 특히나 낚시 제목을 양산하는 기자들도요..-_-;;

    2010.12.15 03: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조심해야 할거 같아요.
      낚시 글로 사람을 낚는 블로거가 되지 않기 위해서
      정말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10.12.16 00:00 신고
  6. 시본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가은 죽이기 또 있었나요?
    이슈를 쫓는 부작용인듯 해요 ㅠ

    자기 멋대로 논란을 만들고, 자기들 멋대로 해명하고 ..

    기자하기 참 쉽죠잉~

    2010.12.15 06:49 신고
  7. 장윤식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도 다시 보고 또 다시 보고 있는중이지만..
    정가은은 잘못된게 없습니다.
    면을 몇분 삶을지는 오픈 몇시간을 앞두고 정할 이야기 자체가 아니었구요.
    오픈을 앞두고 행동하는 사람은 정가은뿐이었고
    제 눈엔 오히려 시간잰다는 핑계로 삶기만 하면서 정가은을 이상하게 보던 이진과 가희가 더 이해가 안갔습니다.

    2010.12.15 08:33
  8. 장윤식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문제는 이진인듯..
    예능잘하라고 한것도 아니고...
    42분쯤에 홍수아가 "면삶아야돼 우리"라고 하는데...
    "나 뭐해?"라는 대답
    정가은이 "면!"이라고 하자 손가락질로 "빨리 삶어"
    .
    .
    .
    이건 뭐....

    2010.12.15 08: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딱히 정가은 이진 중 잘잘못을 가릴 필요는 없을 서 같습니다.
      둘다 솔직히 지친상황이었고, 의견충돌 자체는 있을수도 있겠지요.
      허나 둘이 나중에는 잘 푼것 같습니다.

      2010.12.15 13:36 신고
  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2.15 09: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전 그렇게 까지는 깊이 모르지만,
      기자들이 그런식으로 보복한다면 자신이 힘을 남용하는
      찌질이로 밖에 안 보이더군요.

      밉상에 뒤로 뺀다고 하셨는데, 저하고는 조금 의견이 다르시네요.
      열심히는 하는데 주목을 못받는 편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케쥴 문제야 정가은이 직접 결정한다기보다는
      소속사에서 잡아주는데로 움직인다고 보는것도 틀리지는 않지요.

      어쨋든 정가은이 조금 아쉽기는 하네요.

      2010.12.15 13:37 신고
  10. 위에 댓글 다신분.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명 그렇게 행동한 이진씨 잘못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가은씨 잘못이 없다고요? 잘못은 두 입장다 있습니다. 정가은씨가 동생들의 행동이 답답했으면 자신을 이걸 할 테니 너희는 저것을 해라.. 이런식으로 조금의 소통을 했다면 문제가 없겠지요. 저도 처음에 볼때는 소통없이 독단적으로 하는 행동이 짜증나긴 했지만 나중에 열심히 하는 모습이 짠하더군요.
    이진씨도 장윤식님께서 말씀하신 것 외에는 정가은씨 도와주고 열심히 했고요. 너무 한쪽만 잘못했다 몰아세우는 것 자체가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백번 잘 해도 한번 잘못하면 욕먹는 사회가 문제인것 같아요;;;;;;
    아, 그리고 체리블로거님 글 잘 봤습니다^^

    2010.12.15 13:26
  11.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가은...사람 좋아보이든데...올해는 뭘 해도 까이네요...

    힘냈으면 합니다...

    2010.12.15 19:00 신고
  12. 흙냄새 밟고 오르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기자는 정말 편한 직업이죠. 기자란 게 발로 뛰는 직업이라고 생각했던 것을 드라마 방송 끝나고 바로 기사랍시고 인터넷에 올라온 것을 보면... 정가은은 롤러코스터 이후 늦은 나이에 방송에서 잘 나가고 있는데 악의적인 기사들이 조금은 자주 눈에 띄는 감은 있습니다. 예능은 예능일 뿐이고, 편집에서 제외된 장면들은 그 현장에 있던 이들만곤 모르는데도, 뭐 체리님같은 분이야 그런 것에 일희일비하지 않지만 제법 많은 사람들이 그런 것에 고개를 끄덕이곤 하는 게 이 잘난 대한민국이죠. 정가은. 전에 초등학교 편에서도 그렇고, 몸이 약한 듯한데 이런 일로 속상하지 말고 꿋꿋하게 잘하길 바랄 뿐입니다.

    2010.12.15 23:3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뒤늦은 나이에 대뷔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 너무에게
      너무 심하게 비난을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저도 그녀가 힘내기를 바랍니다.

      2010.12.16 22:29 신고
  13.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부기자들은 정말 쓰레기라는 욕을 먹어도 싸죠.
    그들이 기사라고 쓰는것들이 하나같이 죄다 "선정적"이고 "비난"일색이니.
    (걸그룹보고 선정적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연예기자들에게 선정적이라고 하는게 옳을듯)

    대체 무슨 생각으로 맨날 찌꺼기 같은 글만 써 대는것인지 -_-

    전 영웅호걸 기자편을 봤을때도 어이가 없던게

    나르샤가 사진 왜 엽사만 찍냐고 물었는데

    답변이라고 한 말이

    "그런 모습도 이쁜데..자신이 없냐?"

    ...진짜 어이가 없더군요.

    아니,그럼 자기가 그런 엽사 찍히면 기분 좋나? 연예인이 공인이라서 얼굴이 팔리는 직업인데
    그런 엽사를 찍어대면 좋아할 사람이 솔직히 누가 있겠습니까.
    이건 자신이 있고 없고가 아닌데 말이죠.

    아무튼 연예부기자들은 정말 "양심"이란 개미 발톱의 떄 만큼도 없는 인간들만 있나 봅니다.

    2010.12.16 01: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일부러 그런 사진들을 올려놓고 선정성 논란을 만들지를 않나,
      그런 장면만 캡쳐해서 나쁜 사람지를 않나....
      기자들은 참 개념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영웅호걸 기자편에서 나온 기자들은 양심은 있는 것이지요....
      자기들의 신상을 공개할 용기는 있으니까요.

      2010.12.16 22:31 신고
  14. 네티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가은
    스타킹에 8등신 송혜교라고 나왔을때부터 조금씩 봐왔고
    롤러코스터는 정말 재밌게 봤고 무한걸스에서도 가끔 보고
    영웅호걸은 매주챙겨봤습니다
    사실 정가은때문은 아니고 그냥 보다보니 있었던것뿐이고
    팬도 안티도 아니고 그냥 예쁜 연예인 하나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예쁘고 몸매도좋고 성격도 좋고 열심히하고 노력하는데
    왠지 모르게 뭔가가 밉상인것같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아무런 이유도없는데도
    왠지 조금 맘에안드는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이유가 없는것같습니다, 신기한일이로세..
    그래도 정가은 힘내고 연예생활 잘해나가면 좋겠네요

    2010.12.16 01:55
  15. 정가은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정가은입니다...우선...저로인해..잠깐의 불화가 생긴것 인정합니다....
    하지만 다행이 일일 레스토랑은 잘 끝났고...진이와 가희랑도 별탈없이 잘지내고있어요
    저뿐만이 아니라 그날 특히 파스타팀이 많이 힘든 상황이였어요...특히 제가 좀 많이 예민했떤거같네요.. 주방장님이 검사하러 오신다는데 아직 준비가 덜 된 상황이라 마음이 너무 급해서 혼자 막 만들었던거 같아요...팀웍이 중요한데...파스타를 만들어야한다는 생각밖에 없었네요...그게 바로 저의 문제인거같아요...나이를 헛먹었나봐요..그래도 우리팀에선 제가 맏언니였는데 언니역할도 못하고 부끄럽네요....제 주변 친하신분들으 다알지만...제가 한번씩 맘급한상황이 오면 독단적으로 고집스럽게 행동을 하더라구요...이번에 많이 뉘우쳤고 고치려구요....
    그리고 이렇게 제편에서 얘기해주시는분이 계셔서 너무너무 힘이나네요...
    백명이 욕을 해도 단한분이라도 제맘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이렇게 감사할수가 없어요..
    하루에도 마음이 수십번 바껴요...열심히해야겠다 싶다가도 이런 기사뜨면 정말 힘빠지고 연예계생활이라는게 나랑 안맞나 싶어 그만두고 싶기도하고..모델활동할땐 모델들이랑 정말 친하게 잘지냈는데...왠지 지금은 자꾸 겉도는거같고...제가 너무 작게 느껴지고 나에게 맞지않는 큰옷을 입고있는 그런느낌이 들어요....그래서...요즘은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근데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끝까지 절 응원해주시는분들이 계셔서 더 절실히 그분들의 소중함을 느끼게되고 다시 힘을 얻고 일어서게 되요...
    정말 감사해요.....고마워요....정말루요.....

    2010.12.16 14:16
    • 골든맘  수정/삭제

      사람냄새나는 체리블로거님 !!! 정가은님 !!!
      winwin win ~*

      2010.12.16 17: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직접 이런 누추한 곳까지 방문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잘 끝났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사람이 너무 당황하면 그럴수 있습니다.
      솔직히 이번 미션이 조금 멤버들 전체에게 힘든 그러한 미션이었던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파스타란 요리가 하룻밤에 배울 수 있는 요리는 아닌거 같구요.

      제가 정가은씨께 힘이 되었다면 정말 다행입니다.
      저 역시 힘을 받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시고 힘을 받으시는
      그러한 연예인이 있다는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모르겠어요.

      앞으로도 영웅호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2010.12.16 22:33 신고
    • 검은곰  수정/삭제

      정가은님 힘내시고요! 훌훌~~ 털어버리시고 앞으로 더욱 좋은모습 보여주세요~

      또 묵묵히 뒤에서 응원해주는 사람들도 있다는거 잊지마시고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2010.12.18 09:40
    • 리더  수정/삭제

      정가은님 팬입니다~^^

      영웅호걸이라는 프로그램이 분명 장수프로그램이 되긴 힘들것이기에..
      너무 이 프로그램에 연연하지 마시고,
      또 표면적인 인기투표에 너무 맘 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확실한 것은, 정가은님을 좋아하는 많은 팬이 존재한다는 것과..
      다른사람의 시선과 평가보다 자신의 행복과 만족을 위해
      즐겁게 연예활동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힘내시고! 화이팅하셨으면..
      팬으로써, 영웅호걸 인기투표에도 잊지않고 정가은님에게 투표할께요~ㅎㅎ

      2011.01.10 22:47
    • 서브머린  수정/삭제

      당시 상황이 전체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정말 충돌하기 쉬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시 그 장면들을 보면서도 그때 분위기에 대해 정가은씨 이진씨 가희씨 그 누구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제작진이 그런 힘든 상황을 만들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파스타 만드는게 돈까스 만드는것 보다 더 힘들어 보였습니다.

      저는 다른 예능은 안보아도 영웅호걸은 꼭 본방사수합니다. 정가은씨 힘내시고요 매주 일요일에 봐요.

      2011.01.30 17:38
  16.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가은씨 ~ 역시 열심히 열심히 하시는군요 ~ 좋으신일만 있으실겁니다

    좋은 프로그램 많히 나오시는데요 ~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 부산 후배들도 많으실테고요 앞으로 더 좋은일 많으실겁니다 ( 조금 섭섭하셔도 ~ 항상 긍정적으로 밝게 웃으며 열심히 하시는 모습도 좋았읍니다)
    예전 스타킹에서 억울하게 크게 다치셨지만 ~ 더 열심히하며 더 열심히 하기 위해 집도 일산 mbc 옆으로 옮기신 이야기 * 더 성공하시라 믿고 있었읍니다 ~*

    2010.12.16 17: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녀가 힘내기를 저도 바랍니다.
      지금은 조금 힘들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사람들은 진실을 알게 되겠지요.
      정가은님이 위에서 들려서 댓글을 남겨주시니 저도 힘이나는군요.

      2010.12.16 22:34 신고
  17. 은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아주옛날때부터 팬은아니지만 초6때부터 정가은언니를좋아했어요 제가 좋아하게된이유는 이쁘시고 착하고 일을하면그일만집중해서 감동받았습니다 다른분들은
    귀찮아서 아예포기하신분들도있고
    졸러서 아예자는사람분들도있잖아요
    근데 기자분들은 아예무시하고
    무조건 "저연예인은 돌발행동 을하는구나"라고 생각하세요? 와어이없어서
    말이안나오네 기자분들 제발
    쓰기전에 생각하시고 시청을보신다면
    첨부터 끝까지보세요 그럼 결말
    이나오자수!! 앞으로기사쓸때 생각하세요... ...

    2010.12.17 02: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한국 기자들의 짜집기는 대단하지요...
      본인들이 그 연예인의 입장에 있다면 정말 어덯게 할까요...
      참 답답한 기자들이지요.

      2010.12.19 00:49 신고
  18. sadf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가은씨

    방송에서 당신의 활약 좋게 보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으니깐 저런 기사 신경 쓰지 마세요.

    2010.12.18 01:4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 사람중에 하나랍니다.
      참 sadf님이 예전에 ㅁㄴㅇㄹ로 글 남겨주신 분...?
      이왕 자주 찾아오실 꺼면 고유한 닉네임 하나 부탁드려요 ^.^a;

      2010.12.19 00:49 신고
  19. 헬룬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에 기사만 봐서 오해했는데 그게 아니였군요...
    정가은언니 힘내세요 !!

    2010.12.21 07:06
  20.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기사보고 기자 욕했는데.. 레스토랑편 정말 가은씨 수고많으셧는데.. 그것도 모르는 기자들땜에 가은씨가 욕먹고.. 암튼 힘내세요!!

    2011.01.07 01:56
  21.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기사보고 기자 욕했는데.. 레스토랑편 정말 가은씨 수고많으셧는데.. 그것도 모르는 기자들땜에 가은씨가 욕먹고.. 암튼 힘내세요!!

    2011.01.07 01:56

런닝맨 리지, 김종국을 잡아야 한다

예능 Review/Running Man 2010. 12. 12. 16:29 Posted by 체리블로거
요즘 런닝맨을 보면서 재밌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한숨만 푹푹나오기도 합니다. 
바로 제가 좋아하는 리지의 투입때문이지요.
리지는 게스트로 나왔을때는 활약이 컸지만,  
고정으로 투입이 되면서 전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속된말로 "꾸어다 놓은 보리자루" 마냥 분량 면에서도 오히려 그 동안 가장 적었던 송중기보다도
분량이 안나오는 그러한 처지에 있게 된 것이지요.


현재 런닝맨 상으로는 도저히 리지가 뛰쳐나올 상황은 되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리지의 병풍화가 더 오래갈 수도 있다는 생각도 자주 해봅니다.
정말 리지의 고정은 무리수였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게스트로 나올때는 거의 불패신화였지만 고정으로써는 아직까지의 성적은 솔직히
팬으로도 보기에는 실패에 가깝습니다.
정말 리지는 고정으로 런닝맨을 잘못 잡은 것일까요...?
일단 리지가 겪고 있는 세가지 문제점을 살펴볼께요. 



1)  러브라인이 가능하지 않다.

웅크린 감자님 말에서 아이디어를 얻긴 했습니다.
리지가 나왔을때는 사람들이 가장 걱정하던게 러브라인이었습니다.
리지가 미성년자이기때문에 러브라인을 그리기도 뭐하긴 하지만,
솔직히 그것보다 더 문제였던건 러브라인에 사람들이 질색을 한 그러한 경향도 있지요.

허나 솔직히 개리와 송지효의 러브라인이 인기의 원동력이 된것도 없지 않아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의도되지 않은 러브라인으로 성공한 것이지요. 
사실 송지효의 모든 관계도는 러브라인에서 구성된 관계도 입니다.
"월요커플" "질투하는 하하" "송-송 러브라인" 등은 다 러브라인을 은근히 그려낼 수 있기 때문이지요.

헌데 리지는 전혀 그렇게 할 수 없는 입장에 있는 것이지요. 



2) 
송지효 체제를 뚫을 수가 없다


지금 런닝맨의 제 3인자는 송지효 입니다. 어찌보면 런닝맨의 "실세" 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1인자는 유재석, 그 뒤는 능력자 김종국이 버티고있고, 바로 뒤에 송지효가 있지요.
헌데 유재석, 김종국, 그리고 왕코형님을 제외하곤 모두다 송지효와 얽히고 섥혀있는 관계입니다.

송중기와는 "로맨틱 러브라인", 개리와는 "월요일 커플", 하하와는 "질투하는 하로로",
광수와는 "모함광수" 및 "광수 잡는 지효" 로 연관이 되어 있지요.
출연자의 반 이상이 송지효와 연관되어 있다보니 송지효 체제를 뚫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3) 송지효를 게임에서 이길 수가 없다. 

이게 가장 큰 단점이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리지가 송지효를 능가할 수 있는 부면은 예능이 아니라 게임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리지는 게임에서 송지효에게 단 한번도 이긴적이 없습니다.


첫 출연에서는 다른 멤버들에게 붙잡혔고, 두번째 출연에서는 (게스트 일때) 송지효에게
완패 당했으며, 그 이후로 항상 리지는 가장 빨리 게임에서 아웃되는 멤버중 하나였습니다. 
지난번에는 그래도 나름 송지효를 저지했는데, 그나마 방송에서 편집으로 날아가 버렸습니다.
리지는 하하와 기차표 하나 땔때 한번 나오더니 그냥 붙잡히는 장면 1초도 안되게 나왔지요. 

이미 송지효 체제로 많이 기울어진 런닝맨에서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은 게임에서
송지효를 앞도하는 것인데, 전혀 그렇지 못한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리지의 부활의 가능성은 전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리지가 부활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한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김종국에게 의지하는 것입니다.
사실 오늘 광명편에서 송지효와 김종국이 한 팀워크를 보고 아이디어가 있었습니다.
오늘 방송편을 보면 송지효가 육탄전으로 멤버를 잡은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송지효는 멀리서서 멤버들이 어디있는지를 파악했고, 그것을 김종국에게 넌지시 알려주었을 뿐입니다. 
물론 맨 마지막에 붙들어 놓는 일은 송지효가 했지만 평소에 비하면 전혀 활약하지 않은것이지요. 


한마디로 송지효는 김종국의 눈과 머리가 되어주었고, 김종국은 손발이 되어
8명의 멤버들을 손쉽게 제압할 수 있었던 것이지요.

리지는 순발력은 빠르고 대응하는 능력이나 머리 회전자체는 빠른 편이었습니다.
아마 리지도 이제 런닝맨 경력도 있다하지, 그런 종류의 일은 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김종국과 송지효는 많은 이들이 "러브라인" 의 대상으로도 보여지지 않지요.




사실 리지가 여태껏 가장 오랫동안 살아남았던 에피소드가 
유일하게 김종국과 팀이 된 소방서 에피소드였습니다. 
비록 김종국이 맨 마지막에 아웃되긴 했지만 그래도 리지가 게임에서 가장 활약했던 에피소드였지요. 

김종국과 팀이 된다면 적어도 몇 가지 부면에서는 유리합니다. 

1) 김종국이 버티고 있기에 가장 빨리 아웃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2) 김종국이 있기에 육탄전에서도 김종국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육탄전없이 브레인만 되주어도 괜찮죠.
3) 러브라인에 걱정이 없습니다.
4) 김종국에 리지를 붙이고 송지효를 붙이는 일은 없으므로 송지효와의 대결도 자주해서
   실력도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됩니다. 
5) 만약 추격 당하는 입장이라면 상대적으로 김종국과 팀 되는 멤버들이 손쉽게 아웃되서
   가장 늦게까지 살아남는 멤버가 될 수도 있다. 



그걸 안 제작진도 요즘은 자꾸 리지를 종국쪽으로 붙여주려고 합니다.
허나 예능할때는 종국쪽으로 붙여줄 필요가 없습니다.
게임할때가 중요하지요. 김종국도 게임할때야 제대로 분량을 뽑지 다른 코너에서는 
사실 "송지효와 아이들" 만 거의 분량을 뽑는 편이기 때문이지요. 

리지는 사실 이번 런닝맨으로 가치를 많이 평가받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리지에게 런닝맨은 런닝맨에게 리지보다는 더 중요하고 큰 존재입니다.
여기서 잘해나간다면 최소한 앞으로 뜰 수 있을 것이고, 못한다면 한때 "빤짝했던" 아이돌로 끝납니다.

현재 송지효의 이미지가 상당히 심하게 소비되고 있어서 (너도나도 송지효에게 달려드는 판이라)
송지효가 이미지가 다 할때 제작진이 꺼내려고 편집을 있는대로 해대는지는 모르겠지만,
송지효의 이미지의 소비가 더 이상 가면 런닝맨 자체도 위기가 올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리지에게는 김종국과의 팀워크가 유일한 생존방법이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2010년도 이제 거의 다 저물어 갑니다.

리지가 이쯤에서 일어나느냐 일어나지 못하느냐는 과연 리지가 앞으로 
예능에서 성공할 수 있는지 척도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예능에서 좋은 활약을 보지 못하는 아이돌 멤버를 
다시 고용하는 프로그램은 많지 않거든요. 

과연 리지는 슬럼프 였을까요... 아니면 그냥 게스트 이상 되지 못하는 것일까요...?
앞으로 그녀와 제작진이 어떻게 변하가는지 계속 지켜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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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2.12 16:46
  2.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남격과 1박2일을 보는지라^^;;;;

    2010.12.12 16:51 신고
  3.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어제 '남자의 자격'을 주의깊게 보느라고 '런닝맨'을 놓쳤습니다.
    김성민 사건 이후로 오히려 걱정이 되다보니 더 신경써서 보게 되더라고요 ㅎㅎ
    하여튼 그런데... 아직 방송을 보기도 전에 체리님 글을 보니...
    미성년자인 리지가 '런닝맨'에서 상당히 곤혹스러운 처지에 놓인 것 같군요.
    좀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러브라인에도 꺼림칙하고, 드잡이질이나 모함을 하기에도 꺼림칙하고...
    미성년자라는 건 참... 그렇죠 ㅎㅎ
    제 생각엔요...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말고 천천히 발전해 나가는 게 최선이지 않을까요?
    무엇이든 할 수 있는데 나이 어려서 못하니까 억울하겠지만...
    나중엔 깨달을 거예요. 천천히 한 걸음씩 걸어나오길 잘했다는 것을요.
    급하게 굴면... 위험해요. 망할 수 있어요^^

    2010.12.12 16:5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힘든 위치에요.
      러브라인도 못하고, 그렇다고 언니에게 대드는 역할도 하기 힘들고,
      이미 송지효의 체제는 확실히 잡혔고...

      저는 개인적으로 리지가 천천히 치고 올라왔으면 하는 바람도 있지만,
      다들 저나 빛무리님처럼 생각할지는 의문이에요.
      사실 1년째 해메고 있는 김종민을 보면 한 2달정도의
      기회를 줘도 괜찮을 듯 싶기도 하구요.

      2010.12.13 00:50 신고
  4. 언알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 리지가 어떻게 활약할지 좀 두고봐야할거같아요.
    솔직히 요즘같으면 괜히 고정줬다는 생각도 든다는 ㅡㅡ;;
    나름대로의 케릭터를 가지고 가야하는데. 연약한 리지는 싫어요 ㅠㅠ

    2010.12.12 17:0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지금은 고정이 아쉽다는 생각도 상당히 듭니다.
      리지가 이대로 무너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2010.12.13 00:52 신고
  5.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지가 캐릭터 연구를 좀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좀더 나서야 할 필요성도 있고요. 말씀하신대로 김종국을 잡는 방법도 좋은 것 같네요.. 쩝..

    2010.12.12 17:11
  6. ㅇㅋㅂㄹ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런닝맨~대부분의 관계에서 송지효가 끼어있는 상태에서 김종국은 유일하게 송지효와 큰 관계가 없는 인물이지요. 게다가 런닝맨에서 유재석 상대팀의 수장으로 런닝맨의 2인자로 불릴만한 인물이기에 그 비중역시 무시 못합니다. 리지가 현재의 병풍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그런 김종국에게 붙어야 합니다...개인적으론 리지와 김종국이 서로 살수 있는 방법으로는 사이좋은 오누이컨셉으로 리지가 까불 거리고 다닌다거나 아니면 남자게스트와의 관계에있어서 김종국이 친오빠의 마음으로 개입한다면 꽤나 재밌는 장면들이 많이 나올꺼라 생각합니다...
    이제 고정투입된지 얼마 되지않았으니 아직 실망할단계는 아닌것 같고 좀더 리지가 분발했으면 하네요...

    2010.12.12 21:39
  7. 레알아이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주에 지효가 잡히는거 이젠 싫어하면서 이제 지효도 김종국이랑 얽히는데요..
    애초에 런닝맨 기획의도가 '비호감 김종국살리기'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김종국광팬임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제작진이라 종국이보단
    다른 분들과 엮여야 하는데.. 아.. 문제는 마땅히 엮일 사람이 없군요.. --;

    차라리 유반장-광수와 엮이면서 김종국의 힘앞에 핍박받는 세남매를 하면 어떨지..
    (지석진씨야 그냥 덤으로.. 얹고..)
    맞지않을 정도로만 깐죽거리면서.. 오히려 김종국과 노골적인 대립선을 만드는거죠

    유반장-광수-지석진-리지 vs 김종국-게리-하하-송지효

    2010.12.12 22: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앞으로 자주 지효와 김종국을 엮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는 너무나 게임이 싱겁게 끝나버릴것 같아요.
      오히려 리지와 엮는다면 한쪽에는 김종국이, 한쪽에는 송지효가
      버티고 있기 때문에 게임의 발란스가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유재석-지석진과 엮여봤으나 실패를 한 것 같아서 제작진이
      일부러 김종국과 붙여주려고 노력은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종국이 리지를 (이효리나 이런 동급의 강한 여인이면 모를까)
      잡는다는 컨셉도 조금 그렇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선호해본 구도는
      김종국-하하-개리-광수-리지 vs 송지효-유재석-지석진-송중기-게스트
      가 가장 적합할 듯 합니다.

      2010.12.13 00:54 신고
  8. 리지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런닝맨을 보면서 리지의 팬이 된...ㅋㅋ 종국씨의 팬인데요..
    전 리지양 괜히 귀엽고...오렌지 카라멜 노래 나오면..소리 더 높여 듣게 되고..
    애프터스쿨 나오면..리지양 찾게 되어 버렸어요..
    리지양 너무 귀엽구요..
    전 갠적으로 지효양 보다..리지양이 더 좋아요..
    지효양이 저번주..종국과 편하겠다고 선언한뒤...지효씨 참 욕심이 많구나 싶었습니다.
    어제도 보니 재석씨와 종국씨가 귓속말을 하는데..리지양이 궁금했던지..
    종국씨에게 물으니..종국씨가 다정하게 귓말해주더라구요..
    저번주는..석진씨 거짓말 탐지기할때...팔로 툭툭 장난치더니..
    아무래도..리지양이 개그맨 유재석씨 보다는...같은 가수 출신인..종국씨를 더
    따르는거 같고....김종국과 아이둘의..슴돠...멤버가 좋은듯 하더군요..

    나이가 너무 어려..조심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리지양..분명 몬가 하나 해 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체리블로거님 리지양 많이 좋아하시는듯 한데..
    저도...그렇게 될거 같구...앞으로 열심히 응원할껍니다..

    아참..그리고 리지양은 종국과..아빠같은 오빠로...나왔음 좋겠어요..
    크루즈할때도...송송커플이 타이타닉하러 가니깐..
    종국씨가...리지야..누가 괴롭혀~~ 하면서 리지양에게 가는 모습이 참 훈훈해 보였어요..손도 꼬옥~ 잡아주공~~ ㅋㅋ
    리지 양도...오~빠~ 나는 왜 저런거 안해줘요 하는데...종국씨..엄마 미소~~ㅋㅋ
    암튼..둘은..참 훈훈한 커플(파트너) 이 될수 있을듯해요~

    2010.12.13 01:14
  9.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한도전 과 런닝맨은 보지 않지만
    리지양이 체리블로거님의 글을 꼭 읽고 숙지했으면 좋겠읍니다
    강심장 해피투게더 세바퀴 等 많은 프로에서 좋은 모습으로 느껴집니다
    우리 체리블로그 의 마스코트 리지양 ~ 중단없는 전진으로 (뇌도 머리도 팍팍쓰며) 예능에서도 런닝맨에서도 화이팅 !!! * 꼭 체리블로거님의 글을 읽을수있는 행운을 주시옵소서 ~*

    2010.12.14 13:54
  10. 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3번 생각은 공감이 안되네요.
    물론,런닝맨이라는 예능프로그램이 다른 예능프로그램보다 좀 더 활동적이고 몸으로 하는 예능이라는 목적으로 만들어 진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조금씩 그부분이 왜곡되어지면서 요즘 레이스는 그다지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레이스를 목적으로 하는 전략은 그다지 좋은 생각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둘째로,'김종국과 아이둘'이나 '월요커플'은 이미 런닝맨 내에서 멤버들은 모두 아는 팀(?)이죠.
    리지는 '김종국과 아이둘'같은 팀을 노려야 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리지를 가장 챙겨주며 띄워줄 수 있는 삼촌뻘인(?)유재석씨,지석진씨를 노려 천천히 팀을 형성해야 됩니다.
    유재석씨나 지석진씨를 팀원으로 세우는 이유는 이미 이 두분은 예능으로 이름을 많이 알리셨고 또한 예능에 대한 정보라던가 예능초보인 리지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팀을 형성하기가 어렵다면 자신만의 개그코드를 짜보는 것이 가장 옳은 판단일것 같네요.
    아마도 리지가 아이돌걸그룹멤버이다 보니까 이미지가 많이 중요한 것이 분명합니다.이미지에 타격받지 않고 크게 활약을 할 수 있는 개그를 짜내도록 노력해야 된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예능/가수 활동 열심히 해서 TV에 자주자주 나왔으면 좋겠네요~리지 화이팅;

    2011.01.18 07:08

엊그저께 아이유가 뮤직뱅크에 컴백해서 좋은 가창력을 보여줌으로 인해서 칭찬이 자자하네요. 
특히 그 고음 3단은 그간 많은이들이 약간 과소평가 해왔던 아이유의 가창력을 제대로 보여준것 같아요.
또 "좋은 날" 처럼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아이유는 윤종신이 작곡 해준 "첫 이별 그날 밤"
을 통해서 고음처리만이 아니라 감정처리도 부드럽게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아이유.... 
올해에도 작년과 같이 걸그룹과 보이그룹의 열풍이 계속되었습니다.
작년보다는 솔로가수들이 활약을 하긴했지만 올해에 1위를 차지한 솔로가수는 단 6명밖에 없었습니다. 
그 중에서 2명은 남자 (비, 태양) 4명이 여자입니다. (이효리, 보아, 아이유, 가인) 


4명의 여자 솔로 가수들 중에서 이효리와 보아는 사실상 10년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중년가수에다가
팬덤도 사실 아이유와 가인에 비해서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지요.
그리고 가인과 아이유만이 올해에 처음으로 솔로로 1위를 차지한 그러한 영광을 누렸습니다.

그녀들이 1위를 차지한 비결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요?



1) 뛰어난 실력


뭐... 이건 별로 논란의 여지가 없을 것 같아요.
약간 방법이 다르긴 하지만 둘 다 솔로활동을 통해서 실력을 증명했고 입증했습니다.
아이유는 데뷔초부터 실력있는 유망주였으나 그냥 조명을 많이 받지 못했던 케이스고,
가인은 실력있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로 데뷔를 했으나, 
그룹이 대중성을 지향하면서 많이 퍼포먼스 쪽으로 지향을 하게 되면서 실력이 약간 묻혀있던 케이스죠.

아이유는 어제 컴백무대로 고음처리 / 감정처리를 정말 깔끔하게 처리하면서 "역시 아이유" 라는 감탄사를
연발하게 했습니다. 그녀가 많이 "부풀려졌다" 하는 분들도 그녀를 다시 보게 되었지요.
아이유는 또한 기타 연주 실력에다가 앞으로 싱어송라이터의 기질을 보이면서 희망을 갖게 했습니다.
(링크: 좋은 날 Live)


가인은 가창력은 이미 보인바 있었긴 했지만 흐트러지지 않는 라이브로 실력을 재확인했지요.
안무가 상당히 격함에도 불구하고 호흡하나 제대로 흐트러짐 없이 잘 소화해냈습니다.
맨발의 투혼의 실력을 보임으로써 가인은 다시한번 실력을 증명했지요.
노래 자체가 아이유처럼 가창력을 보여줄만한 노래는 아니었지만 가인은 춤을 같이 소화해야 했기에
아이유와는 또 다른 어려움이 있었지요.

어쨋든 실력이 부족한 아이돌이 많은 가요계에서 둘다 자신들의 실력을 입증하면서
완벽히 눈도장 들을 찍었습니다.



2) 자신과 맞는 컨셉을 소화하다

아이유와 다른 아이돌 그룹과 확실히 구별되는 것은 실력만은 아닙니다.
가장 구별되는 건 "컨셉" 입니다.
아이유의 또래들은 사실 더 어린나이에도 "섹시컨셉" 을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카라의 강지영, F(x)의 루나, 크리스탈, 그리고 티아라의 지연 등은 다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섹시컨셉을 소화해냈지요. 
한 살 많은 현아, 소희, 리지 등도 다 섹시 컨셉을 한번씩은 소화했습니다.


하지만 아이유만큼은 묵묵히 자기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이게 사람들이 아이유를 좋아하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
미성년자에게 아직 섹시컨셉을 보기 싫어하는 그러한 사람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사실 여태껏 아이유가 선택해온 컨셉들은 발라드 내지 귀여운 컨셉입니다.
아직까지는 이게 아이유가 가야할 길일 것입니다. 

반면에 가인은 섹시하면서 정열적인 컨셉은 소화는 하는데 나이가 나이인 만큼
사실 딱히 문제가 없이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20대 중반의 나이이기에 사실 가인은 아이유가 하지 못하는 "섹시컨셉" 을 잘 소화해낼 수 있지요.
하지만 이번 탱고 컨셉에서는 가인은 노출만 심한 "섹시" 가 아닌 절제를 선택했습니다.


절제된 안무와 눈빛 등을 사용해서 강렬한 인상을 남김으로써 가인은 대중에게 어필했지요.
노출이 없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그 노출이 "저렴해보인다" 라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둘 다 무리수를 두지 않고 적절한 컨셉을 잘 선택함으로 인해서 의상 논란이다 선정성 논란이 없이
솔로 활동을 잘 소화해냈습니다.

아이유는 아직은 10대 후반이기에 섹시라는 컨셉과는 거리를 둬야하지요.
가인은 선택범위는 넓기는 하나 그녀 역시도 너무 "저럼하게" 보이는 섹시컨셉은 피해야 하구요.



3) 예능에서 푸쉬를 얻다

둘 다 실력이 있는 건 어느정도 인정을 받았으나 크게 주목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물론 둘다 예능 출연전에 1위를 한 적이 있지요.
가인은 "Abracadabra" 로 1위를, 아이유는 "잔소리" 로 1위를 차지했지요.
하지만 그녀들에 인지도에 제대로 날개를 더 달아준건 예능 출연이었지요.


가인은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아담부부" 로 제대로 자리 매김하면서 인지도를 늘리기 시작합니다.
가인의 1위가 우결 때문인 것만은 아니지만, 가인은 우결 덕을 안 봤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기존 실력에 좋은 성격, 그리고 재치까지 인정받으며 더 많은 팬을 모을 수 있었지요.


아이유는 가인만큼은 푸쉬를 받지는 못했습니다.
영웅호걸은 훨씬 더 늦게 시작했고, 시청률도 확실히 우결에 비해서 반토막 정도 밖에 안 되니까요.
하지만 아이유는 영웅호걸을 통해 자신의 귀여움과 나이에 딱 맞는 천진난만함,
그리고 그 안에서도 열심히 하는 모습과 언니들 말을 잘 듣는 면으로 인정을 받았지요.

초반에도 인기가 많았지만 초반에는 지연, 서인영에게 많이 밀리던 아이돌이 
지난번 설문조사에서 모든 멤버들을 가볍게 누르고 1위로 올라선게 그 점을 인증해주고 있습니다.
아이유는 꾸준히 팬을 모으고 있기는 했지만 이번에 첫 공중파 고정으로 인해 
대중에도 많이 알려지게 되는 그러한 계기를 갖게 된 것이지요. 



어쨋든 이 둘은 현재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어찌보면 부러워할 입장에 있겠네요.
아이돌 가수들 중에서도 한번씩은 솔로를 꿈꾸고, 솔로를 도전하는 멤버들이 많은데
대부분의 경우 1위는 커넝, 상위권에만 올라도 고마워 할 일이지요.

예능 출연이야 어떻게 할 수는 없는 것이겠지만 컨셉을 결정할때는 이 둘의 본을 보면 좋을 것 같네요.
만약 나이가 미성년자이거나, 가창력이 좋고 아직 섹시미를 살릴 여건이 안되는 아이돌은 
아이유 처럼 귀여운 컨셉이나 아니면 발라드 쪽으로 승부를 보는것도 좋을 듯 싶고요...

나이가 조금 있거나 섹시컨셉을 무난히 소화해낼 수 있는... 특히 퍼포먼스가 노래보다 뛰어난 멤버들은
가인처럼 퍼포먼스에 더 집중한 무대에 포커스를 맞춰볼 수 있겠네요.
단! 너무 퍼포먼스에 집중한 나머지 가창력이 형편없음이 드러나면 (특히 요즘 MR 제거가 심해서)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으니 신중히 잘 하기를...



어쨋든 아이유와 가인... (물론 가인은 솔로가수는 아니지만) 솔로가수들의 희망 및,
아이돌의 솔로활동의 로망과 롤모델이 되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네요.

내년에 역시 이들처럼 솔로가수가, 아니면 그룹에서 활동을 하더로도 솔로를 하게 될때
좋은 무대와 곡을 선보여서 내년에는 단순히 "그룹" 보다는 솔로들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한번 가져봅니다. 

아마 아이유와 가인이 가장 앞장서서 선봉으로 활약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뭐 설정좀 하려다가 글을 잘 못 눌러서 지워버렸네요 ㅜ.ㅜa;
다시 포스팅 합니다. 너그러이 용서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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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후후후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다 실력이 뛰어나지요. 역시 가수는 실력, 그리고 재미있는 건 유통은 로엔이, 프로듀싱은 내가넷이 했지요. 내가넷(가인소속사)이 로엔(아이유소속사)과 합병되면서 더 좋게 발전하는 것 같아요. 각자 다음 앨범들도 기대가 되고요.^^

    2010.12.11 20:15
  3. 몽상소년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전 아이유 광팬이지만 외모와 퍼포먼스로 보여주는 것보다 자신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는 그 모습들이 참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화려한 컴백이 절 설레게 하는 아이유 만의 매력!!!글 잘 봤구요 오랜만에 좋은 말 감상하니까 기분이 좋네요~!!!!ㅎㅎ

    2010.12.11 20: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이유는 한단계 한단계 차근차근 올라왔습니다.
      이런 타입이 원래 더 탄탄하고 쉽게 무너지지 않지요 ㅎ

      2010.12.11 22:03 신고
  4. 모과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 가수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귀속이 다 시원합니다.
    그게 비결같아요.^^

    2010.12.11 20:36
  5. 흙냄새 밟고 오르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수가 좋은 노래를 만나 이렇게 보여준다는 것은 가수 본인만 아니라 제3자인 우리도 즐겁죠. 그런 점에서 내년 나올 브아걸 4집 두근두근 기대하고 있네요. 아브라카다브라, 돌이킬 수 없는, 좋은 날. 이민수 작곡가가 다 관련되어 있군요. 체리님 말대로 다른 아이돌 그룹 메인보컬들은 참 저 둘을 보면서 많이 부럽겠어요. 탱구도 솔로 음반 한 번 내지,!

    2010.12.11 21:38
    • 냥냥  수정/삭제

      이번에 아이리스 아테나 OST 나온다고 하네요 ㅎㅎ

      2010.12.11 21: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 브아걸 4집 내년 나오나요...?
      제아가 솔로로도 활동한다고 했는데...
      하기사 1년이면 정말 긴 공백기간이었죠.

      저도 그 점을 느꼈어요. 다 이민수 작곡가의 손을 거쳤지요.
      정말 이제 이민수 작곡가도 "히트곡 제조기" 로 올라온듯.
      방송에서 얼굴도 공개되었고요 ㅎㅎ
      이민수 작곡가의 또 다른곡은 바로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ㅎ

      2010.12.11 22:0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탱구는 OST나 발라드 부를때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체구가.... (지못미 탱구...)

      가인처럼 활동할 수 있는 소녀시대 멤버로는 유리가 기대되네요.
      물론 가인만큼의 가창력은 없지만 라이브는 그닥 나쁘지 않았으니까요.

      2010.12.11 22:06 신고
  6. Kate  수정/삭제  댓글쓰기

    I totally agree with you!!

    2010.12.11 22: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Thank you.
      I guess you can read Korean, but can't type it.
      You are welcome to post your comments in English in my blog,
      since I can understand English with no difficulty.

      I hope to see you around.
      I'd like to have many subscribers who read my blog regularly.

      Thank you for visiting.
      Have a good one~

      2010.12.11 23:49 신고
  7. 아이유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숨만 쉬어줘도 고맙죠...

    2010.12.11 23:07
  8. ??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아가 아이유, 가인보다 1위는 훨씬 더많이했는데말이죠.. 음반도 2.3배이상이나 팔렸고 가창력이나 무대위에서의 퍼포먼스도 더하면 더했지 전혀 꿇리진않는다고생각하는데요

    2010.12.12 02:22
    • ??  수정/삭제

      보아를 안좋게 얘기하는 글은 아닌것같은데요.....
      그저 새롭게 커가는 솔로를 얘기한 것 아닌가요?

      2010.12.12 10:03
  9. TV여행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획일화된 가요계에서 숨통을 틔워줄만한 분들이 아이유와 가인처럼 자신의 역량을 바탕으로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는 점이 칭찬해줄 만하죠.
    저는 특히 아이유를 좋아하는데요.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싱어송라이터적이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음색도 좋고 노래는 얼마나 잘 부르는지 이젠 아이유입니다!!!!ㅎㅎ

    2010.12.12 02: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둘다 참 매력있지요.
      아이유 나이가 이제 18살이니 앞으로 무한 발전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모습 더 기대해봐야지요 ㅎ

      2010.12.13 00:38 신고
  10. g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솔로가수 가인씨와 아이유씨 정말 잘되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
    실력도 잘 갖춰졌구요
    보아는 정말 5년만에 컴백이고 곡도 조금 자신에 레벨에 맞지않는 곡을 받았는데도
    여유로움을 보이며 라이브를하고 예능한번 나가지않고 3주연속 1위를 해서
    정말로 기쁩니다
    이효리씨도 전보다 실력도 늘고 항상 예능에라던지 나오셔서 좋았는데
    올해 작곡가분때문에 피해입으신거같아서 정말 아쉽구요

    앞으로 솔로가수들 더욱 잘됬으면 좋겠고
    아이유 가인씨도 보아와 이효리같이 롱런하는 솔로가수가 되었으면좋겠어요

    글 잘읽고갑니다 ^^ 다음주 즐거운 일 가득하세요^^~

    2010.12.12 05:45
  11. 아이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래도정말좋고 목소리도너무맘에들어요 ㅋㅎ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이어가주길..~

    2010.12.12 05:47
  12. 그대는맑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정말 요즘 이런 가수들 나와줘서 정말 개인적으로 기쁘기 그지없답니다.
    가인에 이어서 아이유.... 아이유 노래를 들어보니 왠지 이민수 작곡가의 냄새가 나서 찾아보니 맞네요..ㅋㅋㅋ 김이나 작사까지~
    앞으로 이런 솔로 가수들이 더 많이 나와줘서 대중들의 눈과 귀 모두 만족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두 명 다 매력적이고, 앞으로의 행보 기대 많이 됩니다. 늘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체리블로거님.

    2010.12.12 06: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민수 작곡가가 다 활약을 해주고 있지요 ㅎㅎ
      둘다 너무 좋아하는 가수들입니다.
      앞으로도 이 고유한 이름 자주뵈었으면 하네요 ^.^a;

      2010.12.13 00:39 신고
  13. 자유인sk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유랑 ..가인은 좀 비교대상이 아니죠 ..가인이 .가창력이 괜찮은 편이고 독특한 느낌을 내기는 하지만 .수많은 곡들을 소화하고 수많은 무대를 자신이 혼자 라이브를 구사해온 .아이유랑은 거리가 멀죠 ..어차피 가인의 요번 솔로 앨범은 .우결 인기후 일시적 프로젝트 일테고 ..아이유 전의 소녀디바였던 .윤하가 아이유와 함께 여성 솔로 쪽은 이끌어야 한다는 ...윤하가 일본에 신경를 써선지 .소속사가 병맛인지는 모르나 ..답보에 빠진게 안타까운 ..윤하만큼 시원한 가창력도 없는데 .다시 나왔던데 .요번을 계기로 ..다시 ..궤도에 오를수있길..

    2010.12.12 14: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브아걸 1, 2집 다시 듣고 그런 말씀을 하세요.
      많은 분들이 브아걸을 3집부터 알기 시작해가지고,
      아브카다브라 실력하나만 가지고 평가하시는데,
      브아걸 무대 1, 2집 조금만 보고 오시면 다르게 보일 겁니다.

      가인이 딱히 아이유에 비해서 가창력이 못할게 없습니다.
      브아걸의 가창력은 아이돌에 가깝다기보다는 빅마마,
      가비엔제이 쪽에 더 가까운 쪽이니까요.

      2010.12.12 14:13 신고
  14. 호돈  수정/삭제  댓글쓰기

    Boo나 마시멜로를 통해서 아이유를 알게되신 분들은 그저 귀여운 컨셉으로 밀고 나가는 가수인줄 아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실제로 아이유의 데뷔곡이 Boo로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고...
    그래서 마치 고음하나 올리는 걸로 음원을 휩쓸고, 주목 받는다며 좀 아니꼽게 바라보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 듯 합니다. 물론 고음이 가창력의 전부는 아니지만 그동만 감성적인 노래에는 어느정도 합격접을 받았던 반면에 성량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던 아이유였기에 이번의 좋은 날은 아이유가 가수로서 얼마나 많이 성장했는지 보여주는 척도라고 보여집니다.

    2010.12.12 19: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실력없이 귀엽게만 밀고나가면 실패합니다.
      특히 솔로 가수들은 더 그렇지요.
      고음만 부각되는 경우가 있긴 했지만 첫 곡인 "첫 이별 그날밤" 에서도
      감정처리도 잘하는 것을 보여줬어요.

      어쨋든 좋은 모습 보여주고 내년에는 더 잘 될 것 같습니다.

      2010.12.13 00:40 신고
  15. gma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서 슈스케에서 보인 허각 존박이라던지 가인 아이유의 대중들의 환호를 보면
    대중들이 실력있는 가수들의 열망을 볼수 있었지요
    이제 아이돌의 시대는 슬슬 저무는 것 같습니다

    2010.12.12 20:42
  16. ......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가인 명색이 보컬그룹 출신입니다. 아이유와 비교할 실력 충분히 되고, 그 파급력 또한 여자솔로로 한정시켜서도 꽤 높습니다.

    다만 2009년 이후 남자들 보다 여자들에게 어필하기 때문에 남자들이 보기에 별로 인기 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우결 버프를 받기도 했지만, 우결은 아브라카다브라 이후에 촬영한거죠. 아브라카다브라 때 이미 인기 상당했었습니다. 애초에 브아걸 인기의 최소 2/3는 가인이 점유하고 있는데

    2010.12.13 03:55
  17. 또한가지의 공통점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다 이제 같은 로엔소속이죠ㅎㅎ 여름쯤부터 서서히 기미가 보이더니 가인의 뮤티즌송 수상소감때 로엔식구들. 이렇게 부르는거보고 확실해졌습니다ㅋㅋ. 이제 로엔도 기대가되네요. 기존의 아이유에 이어서 브아걸을 새롭게 선보임에따라 그동안의 자본력만 빵빵하고 멜론있는회사에서 좋은아티스들이많은 기획사로 새롭게 탈바꿈할것같습니다.

    2010.12.13 23:11
  18. 잇힝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윤도현밴드에서 나왔던 아이유양이 기타치며 노래부르는 모습을 잊을 수 없어서 지켜보았던 묵혀있던 팬인데요-
    다들 아이유 양의 데뷰곡은 모르는 것 같네요-
    미아라고 약간 어두운 발라드로 실력파 여가수로 나왔는데 ,
    아무래도 나이가 많이 어려 부와 마시멜로우로 인기 급성장한거 같네요-
    그 때 기타로 소녀시대곡 같은 곡 몇 곡 더해서 유명해졌으니,

    각 나이마다 맞는 노래가 있는 것 같아요-ㅋㅋ

    미아나라는 곡은 지못미가 된 이윤, 아이유가 너무 어렸기때문인거 같아요 난 좋았는데 흥;ㅁ;ㅋㅋㅋㅋ

    2010.12.14 01:06
  19. 인나님분량좀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건 제가 잘 모르는데
    어린애들 한테 섹시컨셉하는건 진짜 에러라고 보네요
    대표적인 섹시컨셉의 에러인 현아는 짙은 화장이 보기싫었었는데
    청춘불패나 꽃다발처럼 나이에 맞게 화장기빼니까 귀엽고
    훨씬 예뻐보이고 보기 좋던데 말이죠
    또 가인은 다리를 다들어냇지만 섹시가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맨발의 신비감이 일품
    작은키에 힐이없어도 신체밸런스가 맞아서 무리수도 아니엇고요

    2010.12.15 02:24
  20. 뷰보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유인sk님은 뭘 알고나 얘기하시죠. 아이유와 가인모두 잘하는데 가인이 아이유의 비교대상이 안된다교요?? 당신은 가인의 ㄱ도 모르는 분인데 아는척을 하고있네요. 브아걸이 아이유보다 데뷔도 빠르고 경력이 뛰어나죠. 가요계에서 가인이 훨씬 선배이고 아이유는 실력을 쌓아가며 따라오는 것인데 뭔 가인이 아이유에 비교대상이 안된다고 잡소리를 하는겁니까ㅉㅉ

    2010.12.16 01:38
  21.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효리와 보아는 중년가수라기 보다는 중견"" 가수가 아닐까 싶은데요. 의미가 확 달라져버리는 불상사가 되어버리는지라.. :)

    2011.01.0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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