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을 속이기로 결심한 1 : 8 이 진행되었습니다.
눈치빠르기로 소문난 유재석을 속이기는 일단 쉽지 않았지요.
벌써 유재석은 게임이 진행되기 전부터 이미 1 : 8 이 벌어지기로 한 것을 알고 있었지요.
결국 1 : 8은 제대로 진행 될 수 없었지요.


결국 거짓말 탐지기를 이용해 대놓고 "유재석을 세번 거짓말 시키기" 가 미션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게임을 통해 유재석이 런닝볼을 얻는 것보다 더 소중한 일이 있게 됩니다. 
바로 유재석의 진솔함과 그의 인간미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것이지요. 

개인적으로 유재석을 좋아하긴 하지만 유재석에 대한 포스팅을 많이 한 적은 없었는데,
오늘 런닝맨을 보고 다시 유재석에게 느낀 점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기로 할께요.

질문 가운데 나타난 유재석의 진솔한 모습에 대해서 몇가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 유재석과 강호동, 그들은 라이벌이자 동료다.

다음뷰에서 가장 이상한 광경을 보는 건 "유재석 팬" 들과 "강호동 팬" 들이 싸우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들을 팬이라고 부르고 싶지 않습니다.
유재석을 욕하는 강호동 팬, 강호동을 욕하는 유재석 팬....
이들은 사실상 이름만 "팬" 이지 팬이라고 부를 수도 없습니다.
유재석이 가장 존경하는 형 중 하나라는 강호동을 욕하는, 강호동이 가장 좋아하는 동생 중 하나인 
유재석을 욕하는 그러한 사람들이 어찌 "팬" 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까?

흥미로운 점은 강호동은 그 질문을 상당히 많이 받아왔습니다.
"유재석과 비교할때 자신은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하지만 생각해보면 유재석은 강호동에 관한 질문을 많이 받지는 못했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반대로 동료들에게 바로 유재석이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사실 그 중에는 김종국, 하하와 같이 강호동, 유재석과 동시에 친한 인물도 많았지요.
유재석은 그 질문을 받았을 때 "자신은 강호동 보다 뛰어나지 않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단순히 아주 편안하게 "아닙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거짓말 탐지기가 작동하였고 그 결과 진실로 판명되었습니다.


웬만하면 촐싹대면서 진실이라고 방방 뛰었던 유재석이지만 이 점을 사뭇 진지했습니다. 
곧바로 온 질문에서도 진실을 이야기하고 나서 "만세" 를 외쳐쟀지만 이 질문에서는
진지했던 것이지요. 유재석도 자기와 강호동의 비교가 많다는 것, 그리고 그것에 사람들이
굉장히 민감하다는 것을 어김없이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다른 질문들에는 "예~~~" 하고 외쳤지만 이 질문만은 유난히 조용히 넘어간)

거짓말 탐지기의 여부를 떠나서 유재석의 진실성이 보였습니다.
거짓말 탐지기 보다 그 질문에 대해서 단호하게 대답한 점,
그리고 그 뒤에 진지하게 있었다는 점 등이 더 유재석의 진솔함을 증명했습니다. 



사실 강호동과 유재석은 둘이 가장 필요할때 만난 그러한 사람들입니다.
강호동이 유재석을 만났을 때도  그냥 "천하장사 출신의 잘 나가는 개그맨" 정도였고,
유재석이 강호동을 만났을 때도 "서세원의 토크박스" 에서 대박친 MC 유망주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공포의 쿵쿵따" "X맨" 등을 통해서 상부상조하면 그 인기와 재능을 바탕으로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이지요.
지금은 거의 토크쇼에서 만나는 일은 없지만 가끔 기대하는 것은 
"<무릎팍 도사> 에 출연한 유재석" 혹은 "<해피투게더> 에 나온 강호동" 을 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서로 상을 받았을때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서로 진심으로 위해주는 동료를 갈라놓으려
하는 사람들이 참 한심하기만 합니다. 앞으로도 둘이 계속 승승장구 계속 했으면 합니다.
둘 다 최고의 MC이고 둘다 국민 MC입니다. 



☞ 유재석 - 그는 자신들의 동료를 진심으로 아낀다

런닝맨 초반에 반대가 심했던 건 바로 "비호감" 이라 여겨졌던 하하의 투입과 김종국의 투입이었습니다.
김종국은 단지 "공익" 이라는 이유 하나때문에 온갖 비호감 마크는 뒤집어 쓰게 되었고,
하하 역시 마찬가지의 이미지 였지요.
다들 유재석이 이들과 재연합(?) 한다고 했을때 "유재석은 그들을 버려야 한다" 라는 말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런닝맨 처음에 아직 검증되지 않은 광수, 개리, 그리고 송중기 등과 함께 한다고 했을때 
우려가 많았지요.


이들 모두를 이끌어가는 책임자로써 아무도 선뜻하지 못한 질문을 게스트 김희철을 통해서 하게 됩니다. 
"런닝맨을 하면서 버리고 싶은 사람이 있었다" 라는 질문이었지요.
이 점도 여전히 유재석은 손쉽게 "없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정말 이 질문은 진실로 나오면 게임의 진행이 안되고,
거짓으로 나오면 멤버들이 마음 아파할 그러한 상황이었지요.
지석진도 "야, 이건 거짓으로 나와도 슬프다" 라고 말했으니까요

유재석의 망설임 없는 대답과 확고함을 모든 멤버들을 감동하게 만들었고,
하다 못해 개리는 "런닝볼 그냥 주세요" 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거짓말 탐지기와 방송의 여부를 떠나 유재석은 
런닝맨 5~6개월을 하면서 그 점을 몸소 증명했습니다.
그냥 멤버들 기를 살려주기위해 한 "겉치레" 에 불과한 사탕발림이 아니었다는 말이지요. 
초반에 런닝맨이 5~6%의 시청률에서 전전긍긍할때 모든 비난의 화살은 유재석이었습니다.

유재석이 그 프로그램을 맡고 있기에 유재석이 김종국, 하하 등을 받아들였기에
그리고 어디까지나 유재석이 그 프로의 메인 MC이자 간판이기에 다들 유재석을 비난했었지요.
런닝맨만이 아니라 무한도전에서도 대부분의 비난은 유재석에게 돌아갑니다.


그게 메인 MC의 책임이고 메인 MC의 운명(?) 이라고 할수 있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유재석은 굴하지 않고 그러한 동료들을 잘 보살펴주면서 캐릭터를 잡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멍지효", "평온개리", "하로로", "모함광수" 를 완성하게 도와준 것도 유재석이었으며,
지금 리지가 고정으로 합류할 수 있도록 예능 초보 리지를 이끌어준 것도 유재석이었습니다.

작년에 패떴으로 연예대상을 수상하면서 유재석은 다 자신의 책임이고 잘못이라면서
다른 동료를 비난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다 자기가 지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동료들을 아끼고 다독이고, 부족하면 지원해주고 끌어주는.... 바로 그게 유재석입니다. 

이 방송을 보고 아직 캐릭터를 정확히 잡지 못했던 리지에 대한 걱정이 풀렸습니다.
끼는 있는데 아직 어중간해진 리지는 아마 유재석에 도움으로 조만간 금방 
다시 치고 올라올 것이라는 안도감이 확 들더군요. 



흥미로운 점은 지석진에게 2억을 줄 수 있다는 질문은 거짓이라고 나왔는데요...
사실 이 점도 유재석의 진심은 줄 수 있다라고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유재석은 사실 5억이라는 돈을 회사로부터 받지 못하고도 별다른 논란이 될만한 발언이나
불평을 하지 않은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고,
또한 사회에 꾸준이 몇년 동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마음이 훈훈하고 선심을 베풀기로 잘 알려진 유재석이 농담으로는 "액수가 너무 컸어요" 
라고 했지만, 만약 지석진이 정말 도움이 필요하다면 모른 척할 사람 같아보이지는 않아보입니다. 
"조동아리 클럽" 으로 알려진 유재석과 지석진은 사실상 서로를 정말 잘 알고 있으며 아껴주고 있습니다.


요즘 공중파에서 전전긍긍하며 위치를 잃어가는 지석진에게 유재석이란 존재는 정말 
고마운 동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지석진도 잘 나가던 시절에 (90년대 중, 후반) 유재석이 어려웠을때 
많이 도와줬던 절친한 형으로 알고 있습니다.

둘의 우정도 변치 않고 계속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의 런닝맨은 단순히 재미만 있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유재석이라는 MC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한 그러한 기회가 아니었나 싶네요.
유재석이 정상에 오른지 사실 한 5~6년이 지났고, 
유재석의 시기가 열린지도 거의 10년이 넘어갑니다.

하지만 유재석은 철저한 자기 관리 (뚜렷한 루머하나 없는 깨끗한 연예인),
남다른 배려심과 뛰어난 리더쉽으로 자신의 입지를 굳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별다른 논란이 없는한 유재석의 런닝맨은 승승장구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가 왜 국민 MC인지 다시 한번 알게 해준 그러한 방송이었으며,
정말로 런닝맨에서는 처음으로 제대로 느껴분 훈훈함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이런 유재석이 있는곳에 리지가 함께 한 것도 다행이라고 생각되며,
아직 캐릭터를 잡지 못했지만 한시름 놓게 되었네요.
(오늘도 파트없다가 드디어 송지효와의 싸움에서 대등하게 싸웠는데 그 장면도 아쉽게 편집....)

어쨋든 국민 MC 유재석과 런닝맨 화이팅입니다!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믹시 메인에 선정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사자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쿠, 제가 주제선정을 잘못 했나 보네요. 틈새라고생각하고 적어봤는데, 오늘 이웃분중 에 몇분이 같은 주제로 글을 쓰다니...ㅎㅎ 저도 트랙백이나 남겨야겠네요.ㅜ.ㅜ 겹치면 다음에서 베스트 안주더라고요. 가장 빨리 올리고 그중에서 반응 좀 좋은 글 하나만 선정하고 나머진 제외되는...ㅜ.ㅜ;; 예약발행을 했어야 했는데 안하고 늦잠까지 자버려서..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2010.12.05 19:2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솔직히 베스트는 아직도 모르겠어요.
      어떨때는 한 주제의 글이 여러개 베스트되고 있는 경우도 많지요.
      어제도 다음뷰 베스트의 절반은 "김성민" 글 이었습니다.
      저도 틈새 시장을 노려봐야 겠다하고 "아담부부" 에 대한 글을 썼다가 철저히 묻혔죠.
      제가 또 예전에 카라글을 썼을때는 또 제글은 묻히더군요..

      그럴때마다 의문을 제기했지만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언젠가는 다시 인정해줘서 베스트 주겠지요.
      날이 가면갈수록 베스트의 기준은 더 아리송 해지니...

      2010.12.05 19:45 신고
  3.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괜찮은 인성을 가진 사람이네요~ 그 전부터 좋았지만 역시 더 좋아집니다^^

    2010.12.05 19:30 신고
  4.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저희 어머님도 유재석씨 편애 엄청 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2010.12.05 19:51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2.05 19:52
  6. 아이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실한 유재석에게 항상 박수를 보냅니다..
    리지는 급한 맘만 먹지않으면 차차 캐릭터도 찿아가고 잘할것 같아요..
    지효와의 몸싸움 편집 저도 좀 아쉬웠네요
    성장하는 런닝맨 홧팅입니다

    2010.12.05 20:00
  7. 건이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런닝맨이요즘은 시청률이 조금씩 오르고 있나봅니다...
    평도 좋아지고 있고...
    재석씨가 늘 열심히 해서 그런가 ^^

    2010.12.05 20:13 신고
  8. 티비의 세상구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 진실게임 하는 부분
    꼭 한번 보고 싶어지는데요 ^^;;;

    2010.12.05 20:27 신고
  9. 라이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적인 매력이 풀풀~
    잘보고갑니다. 멋진한주되세요^^

    2010.12.05 20:3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유재석하면 인간미와 정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뭐 다른 MC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이번에는 정말 그게 느껴졌어요 ㅎ

      2010.12.07 01:08 신고
  10.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역시 유재석이 정치하기를바라지않아요. 다만 그분같은 리더십을 가진 분이 정치를 해야한다는말이죠^^

    2010.12.05 20:38 신고
  11. 라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민감하기 그지 없는 질문들인데, 어쩌면 연예계 최고의 위기의 순간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였는데.... 그는 진솔하고 지혜롭게 넘어갔네요. 정말 다행이고, 또 믿음직스럽고 고맙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진짜 좋다 저형, 이라는 하하의 중얼거림에 저도 고갤 끄덕끄덕 했지요. 유재석씨가 오래도록 최고의 MC로서 많은 사람들을 따뜻하게 이끌고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으면 좋겠네요.

    2010.12.05 20:48
  12. 티모티엘  수정/삭제  댓글쓰기

    괜히 1인자가 아닙니다~ 실력뿐만아니라 인간성까지~ 앞으로 이런 엠씨가 또 나올수있을지..

    2010.12.05 21:17 신고
  13.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12 월 6 일 믹시메인 선정 축하드립니다
    체리블로거님의 글 중에서 가끔 기대하는것은 ~ 과거 인기와 재능을 바탕으로 상부상조 *
    ~ 무릅팍도사에 출연한 유재석, 해피투게더 에 나온 강호동 을 보고 싶을때가 있읍니다 * 꼭 보고 싶네요 ~ 언젠가는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2010.12.05 22:1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저도 그 장면 꼭 보고 싶습니다.
      강호동이 만약 무릎팍에서 유재석에게 "유재석에게 강호동이란?" 이라는 질문을 하면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ㅋ

      2010.12.07 01:12 신고
  1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취향에는 절대적인 기준이라는 건 없고 그저 호불호로만 판단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동종업자이니 만큼 장점과 단점이 보이는 거겠지요 ㅎㅎ

    2010.12.05 23:06
  15. 국민MC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상하게 국민엠씨 두명.... 강호동 유재석

    강, 유 두 글자가 强,柔 이지는 않겠지만...

    강호동은 강하고, 유재석은 유하고.... 이거 참 신기하네요 ㅎㅎ

    2010.12.05 23:21
  16.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우리 재석오빠ㅠ.ㅠ 재석오빠는 감기걸려서 목소리가 안나오는 순간에도 말은 못하지만 항상 다른 참가자들을 배려해서 말을 시키고 분위기를 이끌어나가더라구요. 말이 안나와도 쉬지않는 항상 열심히하는 재석오빠한테 항상 감탄하지만, 더 감탄하는것은 인간성인거 같아요.
    방송만으로 어떻게 판단하냐고 하지만 짧은 방송의 모습으로도 감출수 없는 바람직한 인간성이란ㅠㅠ 무한도전 달력특집에서 심사하러나오신 한복전문가분이 "어쩜 유재석씨는 오래해도 이렇게 감이 안떨어지나요?" 하고 물어본적이 있는데.. 그분의 말 너무 동감합니다.

    그리구.. 호동오빠는 재석오빠와 다른타입의 재밌고 좋은 mc라서 같이 좋아라 하고 있어요.
    둘다 좋아요. 두분다 너무 큰mc가 되셔서 같은프로그램에 나오는 걸 보기 참 힘들게 됬지만ㅜㅜ
    언젠가는 꼭 둘의 톰과제리를 다시 보고 싶네요ㅋㅋㅋ

    2010.12.06 06: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유재석-강호동의 조합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아마 한 1~2년은 힘들지 않을까요?
      일단 둘이 같이 모으려면 정말 웬만한 스케일이 아니고서야.

      2010.12.07 01:11 신고
  17. 사자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게 참 묘한거시...오후 3시던가...난데 없이 빨간딱지 붙어 버리데요;;저도 알수가 없다는...거의 없는 일이 일어나니 저도 뭔가 당황스러운...ㅎㅎ

    2010.12.06 07:56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예전에 7시엔가 붙은 적도 있어요.
      한번은 아침에 쓴 글이 8시인가에 메인에 뜬 적도 있다는 ㅡㅡa;
      뭐 띄워준 것에 대한 불만은 전혀 없습니다.

      2010.12.06 08:00 신고
  18. 불신의 늪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의 데뷰 연도가 91년에 김용만,김국진등 12명의 동기가있고,나이만 위인 지석진의 데뷰연도는 93년이죠,,,,

    개그맨의 선배격은 유재석이 2년 선배입니다,

    2010.12.07 03:0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군요. 이건 제가 잘못 안 부분이네요.
      선배이자 형이라기보다는 그냥 형이 맞는 표현이겠네요.

      2010.12.07 05:24 신고
  19. 저쪼아래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석아 너는 심장을 어디다 관리하니?
    정말 존경스럽구나

    2010.12.07 14:11
  20. 인나님분량좀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건 제가 많이 생각을 못해봣는데 유재석과 강호동을 비교하는 건 잇어도
    우위는 가리기 힘들다고 생각하고 잇엇어요

    전체적인 화술이나 진행의 깔끔도 게스트관리 등등 엠씨의 능력을 게임의 스탯처럼 나타낸다면
    당연 유재석이 높은 능력치를 가지겟지만
    강호동은 유재석은 캐내지못하는 연예인의 비밀을 캐내려고 해도 밉게 보지 않는 다는 점등
    유재석처럼 안좋은 일을 아쉬워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희망적으로 마무리한다는점등
    같은 엠씨지만 조금은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잇다고 생각해서
    우위를 가리는건 뇌세포 낭비라고생각하고요
    쉽게 다른색이라는걸 말하자면
    내가 연예인인데 영화는 나왓는데 애인등 숨기고 싶은게 잇으면 유재석을 찾아가면 되고
    반대로 사고를 쳣거나 구설수,오해등을 해명하고 싶으면 강호동을 찾아가면 되는 식이지요

    2010.12.12 22: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님의 마지막 말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어쨋든 둘다 좋아해주면 어디가 덧나서 맨날 둘 사이를 이간질 시키는지...

      2010.12.13 00:38 신고
  21. g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글 잘쓰셨네요..ㅎ

    2011.02.07 01:30

리지, 게스트와 고정의 차이

가수 이야기/After School 2010. 12. 1. 17:02 Posted by 체리블로거
리지가 강심장에 게스트로 나왔습니다. 
잠깐 잠깐 나오다가 자기 코너에 나와서 리지는 대담하가 두 국민 MC인 유재석과 강호동을
비교하는 그러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실 블로그 스피어에서도 가장 민감한 토픽중 하나는 강호동 vs 유재석입니다.
비교를 잘 하면서도 너무 깊게 파고 들지 않은 리지의 센스가 느껴지네요.

어떤 블로거들이 리지는 "사투리와 애교" 밖에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리지에게 분명히 사투리와 애교는 강한 무기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애교로만 넘어가려거나 사투리만 해대는게 리지의 예능감은 아닙니다.
게스트로 나왔을때 리지는 민감한 문제를 능숙하게 잘 넘어가기도 하면서 
적절한 밀당을 하고 자기 멘트를 잘 정리하기도 하는 입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단순히 애교로만 넘기거나 사투리로만 하려 했으면 문제가 났을 수도 있습니다만,
리지의 입답은 그런걸 무마시켜버렸지요. 


헌데 리지는 런닝맨에서는 별다른 효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게스트로 나왔을때는 애교와 사투리 등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또 순간순간 재치도 어느정도 보여주었습니다만... 요즘 고정의 리지를 보면
걱정이 되는 점이 어느 정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리지가 어떻게 고정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지 알아보도 조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고정은 말보다는 몸이다

송지효는 어떻게 고정으로써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요?
송지효가 말을 잘했습니까? 아니면 애교가 많았습니까?
송지효가 런닝맨 고정자리를 꿰찰 수 있었던건 다름 어떤것도 아닌 강인함(?) 이었습니다.
남자들보다 더 열심히 뛰었고, 남자들보다 더 잔꾀를 부려서 잡히지 않고 살아남았습니다. 
8명의 남자들과 함께 하면서도 한치의 약함이나 잔꾀를 부리지 않고 약간 "무식할" 정도로
게임에 임했습니다.


김종국의 다리에 매달려서 그를 붙잡기도 하고 광수를 한손에 제압하는 등...
그녀는 예능감과 순발력보다는 노력과 최선을 다하는 태도, 끈질김으로 버틴것이지요
그러다보니 송지효는 거의 대부분의 에피소드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멤버였습니다.

이 점을 리지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리지가 지금 네번째 출연했는데오 한번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첫번째 혹은 두번째로 탈락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쉽게 잡혀버렸습니다. 

개리에게 머리를 써서 피한 적은 있지만 송지효처럼 1 : 1의 상황에 맏딱드렸을때는
너무 힘없이 잡혀버렸습니다. 
송지효와의 1 : 1 대결에서도 (10월 17일 방송) 너무 맥없이 잡혔습니다. 

리지가 고정으로 살아남으려면 이런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런닝맨은 적게는 25%가, 많게는 60%가 추격적이기에 더욱 더 그게 중요합니다.
가끔 툭툭 치고 나오는 멘트를 던질 수 있을 기회는 있지만, 
런닝맨은 유독 입담이 그닥 강하지 않아도 되는 예능이니까요. 



- 고정과 게스트의 이미지는 겹치면 안된다.


리지가 배워야 할 고정 게스트의 한 명으로 써니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써니의 "주부애" 는 잘 알려진 써니의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하지만 써니는 절대 애교를 필요이상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청춘불패의 써니와 게스트로써의 써니는 확실히 다릅니다.
청춘불패에서는 닭잡는 소녀의 이미지에다가 개그돌 및 농사꾼의 이미지이지만,
게스트로 등장하면 애교 많은 게스트로 등장합니다. 

아직 리지는 고정으로 자리 잡은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캐릭터를 잡지도 않았고, 
그리고 애교를 "남용했다" 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리지는 자기의 트레이드 마크인 애교를 런닝맨에서 거침없이 사용합니다.
리지의 "오빠?" 라는 애교는 지난 강심장에서도 봤고, 런닝맨에서도 봤으며, 
이번주 강심장에서도 봤습니다.


저같은 팬이야 늘 감사할 따름이지만, 앞으로 런닝맨에서도 "오빠~" "왔죠~" 등을 계속하면서
게스트로 나와서도 그러다보면 이미지는 상당히 겹칠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써니가 그렇다고 "주부애" 를 아예 안한 것도 아닙니다.
정말 필요한 상황에서는 "주부애" 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정말 애교용 이라기보다는
"개그용" 으로 비추어졌기 때문에 써니의 "주부애" 는 식상하지 않았습니다.

리지도 고정으로 살아남으로면 자신의 애교와 사투리가 식상해지지 않기 위해서
가능한한 런닝맨에서는 그 둘을 피해야 합니다.



아직까지는 리지는 "식상하다" 라고 할정도로 그런 점들을 남용하지는 않았지만,
그런 이야기가 종종들리는 것보면 그런 시기가 왔음을 알려주는 바입니다.
리지가 게스트로 살아남으려면 

1) 송지효처럼 악착같이 따라 붙는 승부근성을 보여주어야 하고
2) 애교와 사투리를 런닝맨 안에서는 가능한한 자제하고 다른 반전의 캐릭터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차도녀" 라고 부를 수 있는 박예진은 패떴 바깥쪽의 모습과 안쪽의 모습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써니도 청춘불패에서는 "농사녀" 이자 "만능일꾼" 이었지만, 
바깥에 나가면 소녀시대 단신파 애교 담당이었습니다.

리지도 이런 점을 생각해봐서 빨리 캐릭터를 잡고, 
게스트와 고정일때의 모습을 구분화 시킴으로서 런닝맨에서 자리를 잡았으면 합니다.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WelcomeEyeContact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리지가 참 좋드라구요 어느순간부터ㅎㅎ이번 노래는 좀 그렇지만 ㅠㅠㅠ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2010.12.01 17:0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리지가 너무 좋아서 그녀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썼습니다.
      누가 오해 안했으면 좋겠어요 ^.^a;

      2010.12.01 17:09 신고
  2. 언알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 잘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연약한 리지 귀여운리지 이런컨셉말고요 ㅋㅋㅋ

    2010.12.01 17:46 신고
  3. ♣에버그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런님맨에서 활약을 보고있습니다만, 아직은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2010.12.01 17:54 신고
  4.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게스트로 나올 때와 고정으로 나올 때는 분명히 다르죠. 리액션도 다르고 관심도도 다르고요. 그만큼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버틸 수 없는 것이 일요일 저녁 예능 같습니다. 리지도 잘 버틸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나름 똑똑하니까요..^^

    2010.12.01 18: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머리가 좋고 순발력이 좋으며, 자기 판단이 빠른 아이이기에
      조금만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자신이 해야할게 무엇인지만 인지한다면,
      충분히 잘할것입니다.

      2010.12.01 18:19 신고
  5.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 잘 할 겁니다^^

    2010.12.01 19:11 신고
  6. 위드자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도 그런한 면을 알기 때문에 캐릭터를 심어주려고 요리를 시켜봤지만...
    예진아씨처럼 갸날픈 외모에 터프한 칼질의 모습은 보이질 못했네요.
    오히려 열심히 하려고 하는 의지+징그러운 게 싫은 성격이 합쳐져서
    칼질은 칼질대로 하고 정색은 정색대로 하는 이상한 리액션만 연출됐었죠 ^^;
    하루 빨리 캐릭터가 잡혀서 송지효와 쌍벽을 이루길 바래봅니다.

    2010.12.01 20:5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앞으로 잘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2회가 지났으나 판단하기는 이르고요..
      그래서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비난보다는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봤어요 ^.^a;

      2010.12.02 13:49 신고
  7.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예능은 리지가 대세~^^ 정말 귀엽더라구요 ㅎㅎ

    2010.12.01 22:31
  8.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좋은 분석이신것 같아요~ 지금의 리지도 좋지만 그런것만 더 보완한다면 지금보다도 더 괜찮아질 수 있겠네요~ ^^

    2010.12.01 23:0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는 리지 그 자체를 좋아하지만 리지가 변신을 해서 적응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가득합니다.

      2010.12.02 13:50 신고
  9. 바두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의 좋은 의도에 동감합니다
    예능은 모든 연기의 연장선상 이라고 봅니다
    아뭏든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2010.12.01 23:17
  10. 티모티엘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깐씩 게스트로 나올때에는 그녀만에 한방으로 큰 호감을 얻을수있겠죠~
    근데 매주 고정으로 나오는 방송에선 조금씩 식상해질수도있을거같긴합니다~
    특히 여자분들에게는 그 식상함이 빨리 오지않을까요~~ ㅎㅎ
    앞으로 리지양의 또다른 모습을 발견할수 있으면 좋겟습니다!!! 화잇팅 ~ 리지양 ㅎㅎ

    2010.12.02 03:4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여자분들은 애교의 남용을 싫어하지요.
      리지가 남용까지는 안되었지만 리얼에서 매주볼때는 애교를 줄여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런닝맨 같은 프로그램에선요.
      그럼 더 잘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ㅎ

      2010.12.02 13:51 신고
  11. ~* 사랑이여 *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지양 ~ 선수들인 박예진, 송지효 연륜에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마느
    블로거님 말씀처럼 나름대로 잘적응 ~ 재미없는 런닝맨 ~ 리지양의 동참으로 새롭게 거듭 기대드립니다

    2010.12.02 07:51
    • ~* 사랑이여 *  수정/삭제

      리지양은 강심장에서 두번 보고 휠링이 아주 좋았구요,
      해피투게더 에서는 뇌도좋고, 신선하고 순발력, 절제하는 모습도 좋았지만,
      흐르듯 자연스러운 예능감에도 깜짝 놀랐읍니다
      그러나 런닝맨은 쉽지많은 않겠지만, 지석진 과 하하 ` 안혜경씨와 헤어진후 제가 제일 싫어하는 하하 , 정도는 능가 ~ 간절히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

      2010.12.02 08: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예능감이 좋고 순발력이 빠르지요.
      이제 런닝맨도 상황판단을 잘하고 적응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0.12.02 13:52 신고
  12. SPD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지한테 푹 빠지셨네 참 애교가 간들어지죠

    2010.12.02 10:43 신고
  13. 런닝맨?  수정/삭제  댓글쓰기

    술래잡기만 보자면.. 술래잡기 비중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쉽지 않은 일 같네요
    최근 방송들 보면 리지뿐만 아니라 김종국,유재석 둘 제외하고는 다른 멤머들 모두
    존재감이 전혀 없어보이네요. 그마저도 재미도 없고요.
    송지효도 개리와의 인위적인 설정 아니면 초반 광탈하는 장면밖에는 못보여줬을거 같네요...
    리지는 런닝맨에서도 아직 나쁘진 않지만 영웅호걸쪽에 더 어울려보이는데 아쉽네요

    2010.12.02 21:22
  14. 푸른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리지양에 대한 멘토(?) 를 잘 예시 해주신것 같아요..

    박예진씨나 써니(햇살)양 이라니...

    정말 리지양에게 있어서 두분은 좋은 예라고 들수 있겠죠..

    써니양 같은경우는 청춘불패 (이하 청불)에서 꾸준한 입담과 친근한 이미지를 보여주었지만.

    그 프로안에서만 그렇지 다른 프로를 본다면 소녀시대의 귀여움을 맡고 있다는것에 엄청난 공감을 이끌어 내시네요 ^^

    박예진 씨같은경우에도 패떳(패밀리가떳다)에서 차도녀 라는 이미지 보다는 친근한 이미지였다는것을 보면 정말 예시를 잘 해주신듯 해요 ^^

    즐독 하고가요~

    2010.12.08 01:37

예전에 항상은 못봐도 즐겨봤던 런닝맨이 리지의 등장으로 인해 이제는 매주마다
보는 그러한 프로그램이 되어버렸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지만 제가 제대로 보기 시작한 요즘부터 런닝맨에
뭔가 아쉬운 점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만 그렇게 느낄 수도 있다는 점도 생각을 해봤습니다만....
런닝맨이 뭔가 다시 "Running Man" 이 아닌, "스탠딩맨 (Standing Man)" 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아쉬워서 오늘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한번 적어보도록 할께요.




런닝맨이 처음에 등장했을 때는 유재석이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무엇을 할 수 있겠어?" 라는 반신반의에 불안감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초반에는 2주 분의 분량을 뽑으면서 정말 드넓은 장소들을 뛰어다녔지요.
월드컵 상암경기장도 뛰어다니고 하면서 미친듯이 뛰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런닝맨이 2주 분을 뽑다가 1주분을 뽑기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치고 올라오기 시작하는데요..
2주분은 방송상 늘릴 수 밖에 없었기에 방송이 늘어지는 경향이 있었지만 1주분으로
편성을 하기 시작하면서 방송분량이 늘어지지 않고 적절히 편집이 되서 큰 재미를 주었던 것이지요.

결정적으로 방송이 본격적으로 전환하게 된 계기는 치열한 쫓고 쫓기는 추격경쟁이었습니다.
그 안에서 악착같이 싸우는 송지효가 탄생하게 되었고,
그리고 스파르타 국스와 유르스 윌리스가 등장하게 되었지요.


리얼 예능에서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여줬던 김종국은
근육맨의 특유의 근성을 발휘하면서 정말 근육맨이 쫓아올때의 무서운 감정을
시청자들도 체험할 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매섭게 추격해주었습니다.


유르스윌리스라고 불리는 유재석은 김종국에게는 불리한 조건에도 불리하고,
잔꾀 및 적절한 근력(?) 을 사용해서 정말 요리피하고 저리피하는 등 
신기하게도 살아남는 재주를 보였기 때문에 "유르스윌리스" 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지요.



송지효가 런닝맨에서 본격적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건,
송지효의 미친 예능감이라기보다는 정말 이미지를 다 버리고 악착같이 따라붙고,
안잡히기 위해 집착하고 상대방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때문이었습니다.

그런점이 런닝맨의 분위기를 바꿔놓았고, 런닝맨이 두 자리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게해주었으며,
앞으로도 기대해 볼 수 있는 그러한 분위기를 만든 것이지요.



그런데 요즘 런닝맨을 보면 그러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너무 많이 줄어들어버렸습니다.
물론 어제 방송에서 아예 Running 이 없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1 : 9의 쫓고 쫓기는 추격적이 있었지요.
하지만 문제는 너무 짧았고, 너무 허술하게 계획했다는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어제 분량을 본다면 본격적으로 런닝을 시작한게 57분 정도부터 였습니다.
총 방송이 76분 정도 였다고 생각해보면... 25% 밖에 안되는 분량입니다.
그런데 이 트렌드가 계속 이어져왔다는 것이 바로 생각해볼 만한 문제인것이지요.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들을 토대로 분석해보겠습니다. 분량 비교입니다. (1주일분만 비교)
아래 분량에는 벌칙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8월 22일 은정, 용화, 조권 편 - 약 43분 (60%)
8월 29일 빅토리아 편 - 약 46분 (61%)
10월 3일편 리지 편 - 약 33분 (53%)
10월 17일편 리지 편 - 약 25분 (33%)
10월 31일 유리 편 - 약 22분 (30%)
11월 21일 리지 편 - 약 20분 (27%)
그리고 어제 방송분인 11월 28일 리지, 닉쿤 편 - 약 19분 (25%)

뭔가 트렌드가 보이십니까...?
런닝맨의 트레이드 마크 런닝이 서서히 없어지고 다른 게임으로 대치대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런닝맨이 지금 약간 초심을 잃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말 그대로 "런닝맨 (Running Man)" 즉 뛰는 사람입니다.
런닝맨의 매력은 바로 쫓고 쫓기는대 있는 그러한 매력입니다.


하지만 자꾸 런닝맨은 그러한 매력을 버리고 편하게만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요리 하는거...? 웬만한 리얼 버라이어티라면 요리 다 합니다.
청춘불패에서도 요리해 먹고 1박 2일에서 해 먹을때도 있었으며,
패떴1, 패떴2 요리 다 해먹었습니다.

차 한잔의 여유요...?
비슷한 종류의 게임도 많이 있었으며, 심지어 개콘의 달인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쫓고 쫓기는 추격전은요...?
현 버라이어티에서 이러한 맹렬한 추격적은 벌인적이 최근 2년사이에 있었을까요...?
다소 "단순하다" 라고 생각되어 지는 숨바꼭질, 추격전이 오히려 신선한 컨셉이 되었고,
그게 사람들을 끌게 만드는 그러한 매력이 되어버렸습니다.



20대가 되어도 30대가 되어도 재미있게 할 수 있는게 숨바꼭질과 쫓고 쫓기는 추격전입니다.
때로는 무조건 빠른 사람이 이기는 것도 아니요, 무조건 힘센 사람이 이기는 것도 아닙니다.
변수가 작용하고, 불시의 일들이 일어나지요.
숨바꼭질이나 추격적 역시 지리를 모르면 갑자기 당하는 묘미까지 있습니다.

"식상하다" 하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다양한 장소에서 어떤 변수가 나올줄 모르는
그러한 장소에서 게임을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변화가 될 수 있고 재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령 놀이터에서 술래잡기를 하는 것이랑, 나무가 많이 있는 숲속에서 술래잡기를 하는것은
또 다른 묘미를 가져옵니다.

놀이터에서는 기구에 마음대로 올라가고 내려가고 할 수 있고, 
숲속에서는 덤블 속에 숨어있으면서 피할 수도 있는 그러한 묘미가 있지요.
숨기를 잘하는 사람이 이기는 일도 있고, 달리기가 빠르는 사람이 이기는 일도 있습니다.
그래서 술래잡기 & 숨바꼭질은 언제나 재미있습니다.


런닝맨은 과학관, 박물관, 역사간, 소방체험관 등에서 정말 다양하고도 신기할 정도의
그런 쫓고 쫓기는 매력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 추격적이 있었기 때문에 게스트가 변변치 않거나, 게스트에 상관없이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지요. 




런닝맨이 요즘 시청률이 안정되가면서 다시 매너리즘에 빠지는게 아닌가 걱정됩니다.
본인의 의무였던 달리는 것 대신에 앉아서 편하게 하려는 게임 쪽으로 기울어지고 있습니다.
본연의 의무를 저버린 채 고질병인 러브라인을 만드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으며,
자꾸 정작 재미있는 숨바꼭질과 술래잡기는 남겨둔채 다른 코너들만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달리기는 그냥 "런닝맨" 이라는 타이틀때문에 해야하는 명분적인 일로 전락해버린것 같습니다.
이름때문에 안 달릴 수는 없고 해서 달린다는 느낌을 요즘 계속 받고 있습니다.
달리는 것의 중요성이 자꾸 떨어져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런닝맨에서 송지효, 김종국 그리고 유재석 등이 가장 빛날때는 쫓고 쫓길 때 입니다. 
또한 다른 출연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뛰는 모습을 통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비교적 "나태했다" 라고 여겨졌던 SBS 예능이 본격적으로 런닝맨을 통해서
노력하려는 정말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을 보여줘 왔습니다.


허나 요즘 다시 안정권에 접어들었다고 편하게 가려고 하고 달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냥 이름대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런닝맨의 구호는 "걷지 말고 뛰어라" 입니다.
지금 런닝맨은 뛸때이지 앉아서 쉴때가 아닙니다. 

런닝맨이 다시 초심으로 돌아와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ireFox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매일 잘보고 갑니다.

    어제 런닝맨은.. 추격전의 시간은 물론 재미마저 반감됬다는 생각이 드네요.

    1:9 자체는 신선한데.. 뭐라할까요. 너무 뻔했다고 해야되나? 하하가 김종국한테 붙는것도

    짐작이 갈정도로 긴장감이 떨어지더군요.

    2010.11.29 01:23
  2. FireFox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 제법 재미있었던 도둑잡기를 안하더군요..

    물론 1:9 하하퀴즈도 재미는 있었지만 도둑잡기 만큼의 재미는 안나오는것 같았어요.

    그리고 요리는 ㅡㅡ 엄한 외국인 잠도 안재워가면서 뭐하는 짓인지 참..

    2010.11.29 01: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늦은 답장 죄송합니다.
      지난주 런닝맨은 정말 재미없었습니다.
      장소선정도 최악, 팀나누기도 최악...
      게다가 다른 게임들도 별로에요..

      좀 더 나아지겠지요.

      2010.12.01 18:26 신고
  3.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매너리즘에 빠지는 모양입니다. 랜드마크 선정에서부터 자꾸 실수가 나오네요.
    지난번의 '여대' 편이 최악이었고, 이번의 '한국의 집'도 전혀 그 특성을 못 살렸어요.
    오히려 좁은 공간으로 인해 숨바꼭질의 재미를 죽였을 뿐이죠. 좀 위험해 보입니다.
    트랙백도 걸고 가요. 약간은 다르고 많이 비슷한 의견이네요^^

    2010.11.29 02:4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빛무리님 답장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님이 쓰신 하하 글 읽어보았습니다.
      요즘 런닝맨이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나 걱정되네요.
      하하의 캐릭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그 점은 생각을 해봤는데, 님처럼 깊이는 생각하지 못했네요.
      답장이 늦어서 죄송해요

      좋은 하루되시길 ^.^a;

      2010.12.01 18:25 신고
  4. 어익후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심을 잃지말자는 글임은 알겠으나

    실질적으로 겨울기온이 내려가서 장시간 야외활동의 제약이 따라서
    일겁니다.. 추우면 움추러들죠ㅎ

    뭐 열심히 달릴만한 넓은 실내공간이 있다면 괜찮지만 그런 공간은
    장소 섭외도 만만치 않고 장소제한도 있겠죠?

    그래도 추위를 아는 사람이라면 두꺼운 패딩잠바에 귀도리장갑끼고 추위에 덜덜 떨며 밤새도록 뛰어야 하는 모습이 좋지도 않고 그렇게 보고싶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뭐 따듯한 계절이 되어서도 요즘처럼 꾸물되면 그렇긴 하지만요.

    더워도 넓게 트인 야외에서 뛰는거랑 더 추워질텐데 추위에 밤새 야외에서 뛰는 게 다르다는 거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2010.11.29 03: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물론 출연자의 건강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하지만 밤에 밖에서 잠을 자는 1박 2일을 생각한다면,
      온종일 건물 밖에서많은 아닌 왔다갔다 하는 방식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물 탓만 하기에는 너무나 미흡한점들이 많더군요..

      답장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2010.12.01 18:28 신고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예능이야 항상 재미있을수만은 없고 만족할수만은 없으니까요..그나저나 야행성은 보셨나요?오랜만에 너무 웃어서 좋았던 예능이네요 ㅎㅎ

    2010.11.29 03: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늦은 답글 죄송합니다.
      야행성 봤지요, 누가 나왔는데요 ㅎㅎ
      막냉이가 조금 융통성을 키웠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긴해요

      2010.12.01 18:29 신고
  6.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술래잡기할때가 제일 재밌는 것 같아요~ 특히 송지효가 무척 귀엽죠~ㅎㅎ 자꾸 분량이 줄어든다니.. 너무 줄어들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2010.11.29 03:3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송지효는 그래도 아마 분량으로 보자면 유재석 다음일 것입니다.
      리지가 들어왔다해도 그 존재감을 무시 못하니까요 ㅎ

      2010.12.01 18:29 신고
  7. 리지와 지효때문에 본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각 동네마다 랜드마크라고 자처하는 부유층 아파트라도 순례한다면 몰라도.. (응?)
    랜드마크라는 장소도 거의 고갈이고 이제는 리지까지 고정이나 다름없는데
    고정 멤버로 매주 숨바꼭질 하기엔 좀 그렇겠죠..

    차라리 가끔 특집으로 게스트 왕창 받아 20여명이 멤버 vs 손님으로 하거나
    장소를 아예 이동하면서 (sbs본사 -> 여의도공원 -> 남산) 해보는..
    조만간 이런 기사 제목 뜰지도..
    '뛰지 않는 런닝맨, 시청자 우롱하나!" "시청자는 안중에도 없는 유재석의 뛰지 않는 런닝맨'

    2010.11.29 03:41
  8. 칸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냐세용~!! 생략..-_-(님한테는 글을 많이 썼기 땜에 생략합니당. ..죄송해용..->이게 더 길군용..ㅠㅠㅠ)
    런닝맨! 초반에는 모든 공간을 뛰어 황금돼지를 찾았어용
    그러나 지나면서 런닝볼이란 것이 나왔고 그것을 얻기위해 여러가지 게임을 해보고 다른 게임으로 대체시키기도 하면서 시청자분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찾을려고 노력했어용!
    그러면서 점점 무식하게 뛰는 것이 아니라 뛰면서 큰 재미를 주는 게임.즉 술래잡기란게 방송되고 반응과 그 속에서의 캐릭터가 잡혀가면서 런닝맨에 간판 게임으로 잡혔어용! 하지만 언제까지 술래잡기로 지속적인 웃음을 줄수는 없는 법이죠. 계속 같은 것을 보게 되면 적응이 되죠.. 뭐 나쁜 말로는 질린다랄까용? 뭐 저의 의견이지만 말이에용ㅎㅎㅎ 런닝맨은 단순히 뛰는 것이에용! 단순한 것은 처음에는 재밌다가도 질리기가 쉬워용!(순 저의 의견이지민..) 그러니 런닝맨도 다시 새로운 변화를 하고 있다. 라고 생각한다고용! 저는..ㅎㅎㅎ 그게 정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여러가지 게임 시도해보는 런닝맨 스탭분들에게 칭찬을 주고 싶네용..ㅎㅎ
    체리님 좋은 글 잘읽었습니당~!!

    2010.11.29 04: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답장이 늦었습니다. 죄송해여

      말은 런닝볼인데 실제 런닝에서 얻는 런닝볼보다는
      게임해서 얻는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물론 술래잡기 말고도 다른 코너들을 개발하면 좋긴 하겠지만,
      메인은 술래잡기와 추격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예전 SBS 제작진들보다는 나은거 같아서 기대는 계속 걸고 있어요.
      러브라인으로 승부를 보지 않았다는게 ㅎ

      2010.12.01 18:37 신고
  9. 티모티엘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초반에비해 추격장면의 비율이 너무 많이떨어졌네요..
    어느정도 시청률도 나오고있고 인기를 얻고있어서
    힘든걸 조금씩 하기싫어진걸까요.. ?

    자꾸 연애프로처럼~ 러브라인에 설정연기들~
    신선했던 런닝맨이 어딘가모르게.. 예전 버라이어티스타일로 퇴보하는듯한 느낌을 받아서
    약간 아쉽네요~~~ 잘보고갑니다^-^

    2010.11.29 05:2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런닝맨을 다른 프로그램과 구분지어주는게 아무래도 달리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게 줄어드니까 많이 아쉽더라구요

      답장 늦어죄송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a;

      2010.12.01 18:32 신고
  10.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어제 같은 경우 장소가 좀 비좁아서라는 변명(응?)을 할 수도 있겠지만서도 말입니다.^^ 그리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11.29 06: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랜드마크 선택이 아쉽긴 한 에피소드였지요.
      그래서 분량이 더 적게 나왔는지도 모르겠네요.
      감사는 무슨요~ 님 글 메인떠서 기뻤다는 ^.^a;

      좋은 하루되세요 ㅎ
      답장 늦어서 죄송해요..

      2010.12.01 18:33 신고
  11. 불신의 늪  수정/삭제  댓글쓰기

    런닝맨이 장족의 발전을 하려면 오히려 도둑잡기같은 포맷을 여러가지로 변형시켜 좀 더 발전시켜야 할겁니다,물론 숨박꼭질 역시 좀 더 넓게 발전시켜야 하겠지만요,,,,,

    2010.11.29 22:2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쉬어가는 코너가 필요는 하겠지만 그게 메인이 되지는 않았으면 해요.
      메인은 달리기와 추격적이니까요 ^.^a;
      오랜만에 뵙네요. 자주 뵈요.

      늦은 답장 죄송합니다.

      2010.12.01 18:32 신고
  12.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 처음의 이효리 황정음 보다 송지효 리지 더 기대 드립니다 ~*

    2010.11.30 04:40
  13. 자유의날개  수정/삭제  댓글쓰기

    100퍼 공감

    2011.02.06 03:54

확실히 고정인지 반고정인지는 알 수 없지만 드디어 리지가 런닝맨에 다시 등장했네요.
리지가 런닝맨에 고정 출연한다고 했을때 상당히 말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리지 띄워주기" 와 "러브라인" 을 많이 걱정했었습니다. 
그런데... 전혀 엉뚱한 곳에서 러브라인이 터지는군요.


사실 런닝맨에서도 "러브라인" 이라는게 없었던건 아닙니다.
바로 개리와 지효의 러브라인, 즉 "월요커플" 이라는 러브라인이 등장했었지요.
사람들이 SBS의 러브라인은 질려했지만 굳이 지효와 개리의 러브라인은 질려하지 않았어요.
상대가 개리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개리도 상당히 나름 매력있는 남자이지요.


사람들이 개리와 지효의 러브라인을 거부감없이 인정한 이유는 바로 "인위적인 노력" 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개리가 지효를 좋다고 한 건 굉장히 자연스럽게 흘러나온 이야기였지요.
예전에 김종국-이효리, 택연-윤아 등의 러브라인과는 너무 다른데 그 이유는 주변에서 
몰아갔던 것이었기 때문이지요. 

물론 김종국과 택연의 등의 이미지가 개리보다 그 당시는 좋지 않았다는 사실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틈만나면 자꾸 연결을 해주려는 주변사람들, 그래서 게스트들을 병풍화시키고,
게스트보다 자신들을 더 돋보이게 한점... 이런 점들이 그들의 러브라인을 
질려버리도록 만든 것이지요.



그랬기에 사람들은 리지가 출연한다고 했을때 "의도된 러브라인" 에 대한 걱정이 들었고,
그래서 결사반대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이번 러브라인은 리지가 아닌 바로 지효에게서 나왔습니다.

만약 그 대상이 개리였다면 상황이 다르지만 대상이 송중기였기 때문에 말들이 많은것이지요.
왜 송중기가 문제가 되냐구요?
단순히 그가 잘 생기고 꽃미남이라서 송중기 팬들만 반대하는 것일까요?


사실 송중기와의 러브라인은 약간 의도된게 보였기 때문입니다.
런닝맨 10월 10일편에서 이미 지효와 송중기는 의도된 러브라인을 그려간적이 있습니다.
지하철 편인가에서 "누나가 여자로 보인다" 고 하면서 송중기가 뽀보를 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아예 "사랑의 유람선" 이라는 코너를 만들어서 커플게임을 하도록 선정했습니다. 
결국 남녀가 껴안으면서 타이타닉 포즈를 재연하는 장면까지 하게 했는데....
문제는 너무 송중기-송지효 위주로 편집을 했다는 것이지요.
송중기-송지효는 CG에다가 배경음악까지 깔아주는등... 작정을 하고 그쪽으로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리고 개리도 아마 타이타닉을 했을텐데 그 부분은 완전 날려버렸구요. 

어쨋든 작정하고 송중기-송지효의 러브라인의 카드를 꺼내든 런닝맨 제작진이 틀림없습니다. 



리지와 관련해서는 걱정했던것과는 달리 러브라인이 거의 없다시피 했어요
사실 리지는 송중기를 제외하고는 러브라인 가능성이 거의 없는 (광수도 있긴하지만) 
송중기가 피해간 상황에서 리지에 러브라인에 관한 비난은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송중기-송지효-개리의 러브라인에 떡밥을 문 제작진은 이런 관계를 연결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서 결국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도 런닝맨 제작진은 X맨이나, 패떴1, 패떴2의 제작진에 비하면 솔직한 편이네요.
게임의 재미를 위해서 러브라인을 하였다고 고백을 하는거 보니까요.
아니면 그냥... 후환이 두러워서 미리 사과를 하는 것일수도 있겠구요. 



여담으로 말하자면 어제 리지의 출연을 보니 리지에 대한 걱정은 한시름 놔도 되겠네요.
오히려 묻혔다 할 정도로 의도적인  "리지 띄워주기" 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러브라인에서도 리지와 송중기를 엮어보려는 노력은 없었습니다.


리지가 많이 주목받지 못했다는 것은 리지를 게스트가 아닌 고정쪽으로 보면서,
알아서 분량을 찾아먹게 놔둔다는 뜻이겠지요.
그 와중에도 오프닝이나 중간중간에 리지는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로,
본인 분량은 챙겨먹을 것을 보니 그리 홀대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본론으로 돌아가면, 어제의 런닝맨은 마치 X맨과 패떴, 그리고 런닝맨 3개의 프로그램을 
급하게 섞어놓은 듯한 느낌을 받은 런닝맨이었습니다.
런닝맨이 초반에 맹렬한 비난과 반대에도 꿋꿋히 올라올 수 있었던 것은 러브라인도 아니고,
X맨도 아니었습니다.

비호감이라고 욕먹던 김종국도 달리는 게임에서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많이 이미지를 바꿨고,
지효도 자신의 몸을 던져가면서 열심히 추격하고 따라잡하고 따라붙고 하는 모습이 즐거워서
사람들이 런닝맨을 보기 시작한 것이지요.

너무 많이 뛰면 지칠 수 있는 상황이라 중간에 "차 한잔의 여유" "도둑잡기" 등을 
집어넣은것까지도 괜찮았습니다. 
잠깐 쉬어가는 거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 와중에서 재미있는 장면도 나오고 멤버들의 재치도 나오곤 했거든요.
허나 그 모든 것의 공통점은 "의도된 러브라인" 은 없었다는 것입니다.

굳이 의도된 러브라인 없이도 런닝맨은 정말 고생했지만 잘 "달려" 왔습니다. 
그런데 잘못하면 러브라인때문에 달리기는 커넝 꼬꾸라지게 생겼네요. 

혹시나마 이게 분량이 적거나 아직 캐릭터를 잡지못한 송중기를 지원해주거나,
밀어주기 위해서 쓴 억지 캐릭터 잡아주기면 안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괜히 송중기만 욕먹일 뿐더러 프로그램의 제작의도도 희석시킬 뿐더러,
프로그램 자체에 피해만 가져올 수 있는 커다란 요인이 러브라인이기 때문이지요. 



X맨으로부터 시작해서 시작된 러브라인은 이제 약 7년째입니다.
SBS 라고 하면 러브라인이 바로 떠오를 정도로 러브라인은 SBS의 고질병이며,
어쩌면 아직도 치료하고 있지 못하니 불치병이지요.

어제 러브라인은 아무래도 "배" 라는 곳에서 촬영을 하기에 영감을 받아
타이타닉을 생각해서 낸 그러한 아이디어 인것 같습니다.
만약 정말 어제의 러브라인이 1회성이었다면 다행이지만,
줄곧 송중기와 송지효를 엮는다던지 송중기와 리지를 엮는 러브라인을 계속 이어나간다면,
다된 밥에 재뿌리는 그러한 어리석은 런닝맨이 될 것입니다.

말 그대로 런닝맨, 출연자들이 열심히 뛰어주는 그러한 모습을 더 좋아하지,
인위된 러브라인은 방송에 해가 됩니다.
SBS의 고질적인 러브라인 이제는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패떴1, 패떴2를 망하게 하는데 가장 큰 요인중에 하나가 바로 의도된 러브라인이었다고 생각해보면,
런닝맨은 그 둘의 전차를 밟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얼릿광대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개리랑 지효도 타이타닉했어요 ㅋㅋ 나중에 개리가 나 그때 질투했으니 지금 그거 해주면 놓아줄게 하면서 ㅋㅋ

    2010.11.21 20:58
  3.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mbc에서 우리결혼했어요를 하는 이상 sbs는 러브라인을 안그릴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주구장창 못버리네요.. ^^;;

    2010.11.21 21:52
  4.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제 러브라인은 그만했음 좋겠습니다. 런닝맨에서의 러브라인은 개리-지효의 월요남친정도로 가볍게만 하면 될 것같아요~ 개리-지효도 더 정도가 심해진다면 좀 별로일 것 같아요 ㅎ

    2010.11.21 23:0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개리-송지효와, 송중기-송지효의 차이는 우발적이었냐 혹은
      계획적이었나의 차이이겠죠.
      의도된 러브라인은 안했으면 합니다.

      2010.11.22 00:37 신고
    • ㅋㅋ  수정/삭제

      왜요?




      왜요~~
      질투시네요~~호호
      왜 개리는 일방적인 얼굴이니깐 괜찮고
      꽃남은 안되죠 스스로 생각해 보세요~
      송중기가 자신것도 아니고

      2010.12.31 03:05
  5. 루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좋은데...송송 볼려고 런닝맨 보는데....
    특별히 러브라인 있는것도 아닌데....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면 더이상 안해야 되겠네요...
    의도된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것도 있는데...

    2010.11.22 01:09
  6.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려하던 러브라인이 결국 터졌더군요.
    보면서..참..;

    런닝맨 제작진들이 제발 이번에는 무리하게 자충수를 두지 않았으면 합니다.

    뭐,딱히 할 말이 없네요...

    2010.11.22 01:49
  7. 개리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지 팬이시군요 리지한테 걱정한건 없었어요 생각외로 쉽게 질린다는것 빼고는... 근데 일요일 방송 보니까 귀엽게 잘 어울릴거 같아요 인위적인 제스처 안하니까 훨씬 이뻐보이던데요 런닝맨 팬들이 안 좋아했던건 리지가 싫어서가 아니라 송지효와 남자들 이 구도를 좋아했기 때문이에요 ㅎㅎ

    2010.11.22 17:41
  8. 리지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리지가 누군지도 잘 몰랐지만..저번 런닝맨에 출연하면서..귀엽다..생각했어요..
    이번주 리지는...게스트가 아닌 고정으로..나온듯 보였느네...참 센스가 넘치는 아이더군요..
    예를 들어...커플선정시...소극적인 종국에게 "오빠 우리 상부상조해요"라며..한컷잡더니..
    커플 선정에서는...반전의 반전을 낳으며..결국..상부상조 한남자..김종국을 선택했쬬..
    본인이 약속한 상부상조와...김종국을 대변하는..한남자...이 단어조합이..
    엇찌보면...상부상조 하기로 한남자 김종국으로..보여지고...
    여기서..리지의 아주 센스넘치는..예능감을 전 보았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도 혼자 걸어나가는...종국에게 오빠~라고 불러세우며 친한 오누이 컨셉을
    잡더군요..아주 영리한...리지양!!! 여러모로 기대가 큽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지효양은 나이도 있고 하니..나오는 컨셉은..러브라인 밖에는 없을듯 하구요..
    리지양은 런닝맨 멤버의 귀염둥이 막내동생으로 아주 활약을 많이 할듯 합니다..
    유재석이 인정한 예능 보물이잖아요..
    글쓰신분이 리지양 팬인듯 한데...저도 팬이 되려구요..
    리지양 화이팅!!

    2010.11.24 01:56
  9. 뭐가그렇게불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좋은데..그렇게 불만이면 안보면 되죠

    2010.11.26 07:18
  10. 러브라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같이러브라인을좋아하는사람으로서는기분이별로좋지않네요.제가너무어린사람이,그리고바보가되는느낌이들어서요. 인위적이고인위적이지않은것. 사람들사이에이루어지는일은.더구나저러한TV속에서펼쳐지는다른세계의일을그렇게단편적으로결론지을수있는것인가요?저는지금단지러브라인이나옹호하자고하는게아닙니다.글쓴이님의글을읽으면서조금웃게되었네요.진짜로하고자하신말씀은무엇인지.아니,진짜로하고싶으신말은sbs의인위적인짝짓기에대한이야기셨겠네요.그사이에글쓴이님의개인적기호가엿보여서주제가흐려지고있네요.제말이해하시나요?

    2010.11.27 11:34
  11. 송송  수정/삭제  댓글쓰기

    웅 난 좋던데 ㅋㅋㅋㅋ 둘이 잘 어울리고 그리고 만날 개리랑만 러브라인하면 신선함이 떨어질듯 송중기랑 저런식으로 러브라인하면서 개리 질투보는것도 재밌는데 ? ㅋㅋㅋㅋ
    나도 인위적인 러브라인 싫어하긴하지만 저 둘은 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좋아요
    그리고 웃긴게, 개리가 좋아하는건 왜 컨셉이 아닌게 확실한건가요 ? 충분히 그것도 만들어진 러브라인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0.11.28 21:43
  12. 별사탕..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제작진들이 X맨 패떳1,2, 스텝들이여서 어쩔수가 없어요..ㅜ

    2010.12.13 04:01
  13.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솔직히 송중기-송지효 별로입니다. 송중기가 누나누나 거리는 것도 좀 어색하구요, 솔직히 송지효하고 러브라인은 좀 아니다 싶네요; 그래도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다를 수도 있겠지만 잘 가던 런닝맨 진짜 좀 아니다 싶어졌네요. 차라리 개리-송지효가 나은걸요;; 윗 댓글 중 한 분 말씀대로 송중기는 외모로 따져서 나가는 러브라인 같구요, 개리는 송지효와 뭔가 자연스러움이 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이건 제 생각이지만 러브라인 별로네요ㅋ

    2010.12.14 03:48
  14. 숑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숑숑 커플 월요 커플 둘다 갠적으로 좋아합니다. 글쓴님 여자신가봐요?
    나도 여잔데.....전 보기 좋기만 하던데요
    그리고 숑숑 커플 좋아하는 사람들 많거든요^^?
    너무 갠적인 감정을 담은 한쪽으로만 편승된 글인 거 같네요
    글쓴님 말대로 대놓고 러브라인 보다는 은은한 게 좋더군요
    송지효 송중기 둘이 친해서 굳이 러브라인을 형성할 필요는 없겠더라고요
    솔직히 리지 고정? 이라는 말 들었을 때 질색을 하고 진짜 싫었었는데
    차라리 다른 여자 고정할 바에는 리지가 낫겠다는 생각도 한편으로는 드네요

    2010.12.20 19:08
    • 송송커플 지지  수정/삭제

      저두요. 공감합니다.
      그리고 댓글 위에 개리라면 보기좋았을땐데가 뭡니까?
      글쓴님께서 송중기가 좋아서 다른 여자들과 엮어지기 싫어하신것 튀납니다.
      그리고 서로 잘 어울리든데요 뭘
      또 진짜 사귀는것두 아니고...
      만약 사귀고 있어도 우리는 이런저런 비평할 노릇 안됩니다. 만약 글쓴님이 남자를 사귀거나(여자시면)여자를 사귀는데(남자시면)사람들이 모두 비평하고 물론 축복도 하겠지만 뭐라하면 기분이 안좋잖아요.
      또 사생활 침햅니다. 전 지지하고 보기좋습니다.
      제 생각이니 기분상할일 없었스면 좋겠습니다.
      이만 송송커플 파이팅!!

      2010.12.31 02:36
  15. 송송커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막 심하게 엮어가는 건 한두화정도밖에 없으니까 괜찮지않을까요??
    전 오히려 보기 좋던데...

    2010.12.23 23:56
  16. EluvBell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저도 송송커플 지지자인데요...(제 생각일 뿐이니까 그냥 ..
    그때 지하철그거는 제작진이 의도해서 송중기가 뽀뽀를 한것두아니고 그냥 런닝볼을 얻으려고 한거잖아요. 타이타닉때 약간 의도된거는 본거같지만 사실 방송같은거 보면 그닥 러브라인이 심각하게 나오는 것 같지도 않고 송중기가 송지효를 그냥 챙겨주기만 하는 것 같은데 팬들이 너무 그러는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곳에서도 이런 러브라인같은게 아예 안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럴수도 있잖아요 ..

    2010.12.28 00:13
  17. 송송?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저도 송송커플 지지자인데요...하하하
    지효개리 커플을 좋아하는것처럼 송송커플을 좋아하는 팬들도
    있다는것만 알아주세요..
    솔직히 송송커플은 개리지효커플만큼 막 엮어가진 안잖아요
    그러니까 너무 그렇게 생각하진 않아도 되죠

    2011.01.04 11:28
  18. 베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방송에서 송송커플 이어주는거 좋던데요^^
    저는 그것때문에 런닝맨 봅니다.
    예능에서 하는행동들이 진심이던, 가짜던 즐겁기만 하면되는거아닌가요ㅎㅎ

    2011.01.19 04:41
  19. 그래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송중기가 좀 나쁘다는 식으로는 얘기하지 말아주실래요 ㅠㅠ
    전 그냥 러브라인 나오는건 다 별로고 월요커플이던 송송커플이던 저는 개리 개인이 좋고 송중기 개인이 좋고 송지효 개인이 좋은것 같아요> <

    솔직히 이런 프로그램에 송송이던 월요던 개리가 진짜 진심이라면 벌써 진짜 스캔들 났겠죠

    너무 중기를 ㅠㅠㅠ나쁘게ㅠㅠ 말하신다 ㅠㅠㅠ

    2011.01.25 03:50
  20. 송송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획적이고 계획적이지 않은 것의 차이가 그렇게 중요하나요? 예능인데 그냥 재미만 주면 되는 거 아닌가요? ㅎㅎ 송송커플 보려고 런닝맨 보는 사람도 많거든요 ㅎㅎ 저도 그 중에 한 사람이예요! 전 정말로 둘이 잘 됬으면 좋겠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솔직히 개리는 유재석 씨 말처럼 안 되는 건 안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전 지금 그 둘이 러브라인 되게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송중기도 너무 잘생겼고 송지효도 너무 예쁘고 한 사람이 빠지지 않고 너무 잘 어울려서 보기 좋아요 러브라인이 sbs의 고질병이라고 생각하실 정도로 싫으시면 그냥 님이 런닝맨을 안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무튼 송송커플 찬성인 사람도 꽤 많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2011.02.23 00:44
  21. 돈텔노  수정/삭제  댓글쓰기

    송송커플이 인위적이었다는거는요 처음 송중기 지하철 뽀뽀 사건이후로 생긴겁니다
    송중기 뽀뽀 일은 대본에 없던 일이라 런닝맨도 상당히 당황한부분이고요
    게리는 제작진한테 송지효한테 계속 러브라인대쉬하라고 지시받았다고합니다
    개리의 이미지와 수줍으면서 저돌적인 대쉬가 기타사람들한테 찌푸려지지않앗다고하지요
    1화부터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게리가 갈수록 집착이 티가납니다 제작진의 압박이 있었음을 누구나 짐작가능했고요
    송중기 팬들문제로 송송커플은 솔직히 호응보다는 반감이 크겠죠.. 그때 송중기가 얼마나 인기가 많았습니까 성균관 스캔들 찍으면서 병행했던 시절인데 당연히 반감 최고치죠.......
    송송 러브라인 안넣었으면 송중기의 분량이 크게확보되지 못했다고하네요
    그래서 송송 러브라인이 대두된것이지만
    개리-지효 월요커플 또한 의도된 것임을 알아주셨으면하네요
    요약하자면 송송커플이나 월요커플이나 시작은 우연이었지만, 송중기는 분량문제(고정이었기때문)
    강개리는 호응이 좋아서,
    (강개리또한 송송커플 이야기거리 빼면 분량이 안나왔죠..개리 대부분이 지효구애였기때문이죠)
    끝은 의도되었다 입니다.
    송중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송송커플을 거의 아니꼽게 봤겠지요.. 그시절 송지효가 19배드신도 많이 출현했던 배우기도하고.. 이미지가 런닝맨와서 많이 좋아졌기때문이죠
    대부분
    남자들은 송지효가 아깝다
    여자들은 송중기가 아깝다
    생각하기때문에 주관의 차이일뿐,, 두커플 모두 좋았던것같네요

    2013.10.31 09:02

리지 런닝맨 고정, 문제 없는 이유

예능 Review/Running Man 2010. 11. 14. 17:25 Posted by 체리블로거
어제 친분있는 블로거이신 소소한 일상님의 블로그에서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바로 리지가 런닝맨에 아마 "반고정" 을 할 것 같다는 그러한 소식이었습니다.
벌써 한 4주차의 분량을 녹화했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소소한 일상님의 글을 보니까 리지의 런닝맨 고정의 반대가 상당히 심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리지의 런닝맨 고정이 그렇게 런닝맨에 문제가 되는 것일까요? 
(소소한 일상님께 님의 글을 조금 언급하게 되어서 약간 죄송하다고 말씀을 미리 전해드리겠습니다)



(패떳 1때 김종국-이효리 러브라인에 병풍 되어버린 게스트 티파니..)

소소한 일상님의 글에 따르면 리지의 반대의 첫번째 요인은 바로 "러브라인" 때문 입니다.
솔직히 아무리 리지 팬이라지만 러브라인은 저 역시도 사절입니다.
SBS는 원래 러브라인 좋아하기로 유명한 방송국이고 실제로 X맨 이후로 
러브라인 집착을 한참 버리지 못해 뭇매를 맞았습니다.


패떴1의 몰락의 한가지 원인도 자꾸 김종국, 혹은 게스트들과 멤버들을
러브라인으로 이어가려는 것이 한 몫을 했으며,
패떴2의 몰락의 또 한가지 이유 역시 윤아-택연의 러브라인 집착도 한 몫했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런닝맨에서는 러브라인이 그닥 심하게 드러나지는 않습니다.
개리와 지효의 러브라인이 있기는 하지만 프로그램의 흐름을 방해할 정도의
러브라인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그냥 같이 있을때 "지효 좋아요" 하는 정도에 개리는 그치느까 그닥 논란이 없는 것입니다.
물론 지효의 털털함이 반대를 막아주기도 하구요.



그렇다면 리지가 들어가면 러브라인이 생길까요?
리지의 러브라인은 신중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아직 리지가 미성년자 이니만큼 만약 러브라인을 만들어낸다면 일반 성인 연예인의
러브라인보다 훨씬 더 반대가 거셀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애 데리고 뭐하는 짓이냐?" 라는 식의 반대도 많겠지요.

지금 러브라인의 대상은 송중기 정도인데... (김종국, 하하 등은 나이차가 너무 나는 관계로)
아직 리지를 "러브라인" 으로 몰아가기에는 나이차도 꽤 나고, 보기도 안좋습니다.
그래서 러브라인을 만들어가는데는 정말 "억지" 가 아니라면 힘들겠지요.

패떴1이 많이 욕먹은 이유가 러브라인이며, 패떴2를 폐지로 몰아간 가장 큰 이유들 중 하나가
바로 러브라인 입니다.
이제 러브라인을 빼고 뛰는 모습으로 인기를 다시 회복했는데 다시 러브라인을
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뭐 물론 SBS가 상식적인 일을 안한것은 아닙니다만...)



또 한가지 걱정하는 것은 "리지가 들어오게 되면 너무 리지를 띄워줄 것이다" 라는 걱정이었습니다.
그것을 살펴보기 위해서 리지가 나왔던 두 개의 런닝맨 에피소드를 살펴보면 잘 알게될 것입니다.


리지가 나왔던 처음 런닝맨 10월 3일편에서는 리지를 띄워주는게 확실히 보였습니다.
같이 나왔던 장동민은 거의 묻히다시피 했을 정도 였으니까요.
만약 런닝맨의 방향이 10월 3일같이 흘러간다면.. 약간의 우려가 있을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10월 17일 편을 살펴보면 상황이 완전 달라집니다.
그 에피소드에서는 리지가 혼자 나왔기 때문에 리지는 "단독게스트" 였습니다.
하지만 그 에피소드에서는 오히려 리지를 억지로 띄워주려는 것을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그 에피소드에서는 김종국을 잡고 혼자 모든 멤버들을 다 처리한 송지효가 더 돋보였습니다.


리지의 웃음포인트 역시 리지가 혼자 있을때 전화기에다 대고 반복되는 기계에다가
"똑같은 말만 물어보지 말고 비밀번호가 뭐냐니까요?" 라고 말한게 가장 큰 웃음포인트였습니다.
누가 띄워주지 않아도 리지는 리지만의 천진난만한, 능청맞음, 넉살스러움으로 스스로 분량을
뽑았었던 그러한 에피소드 였습니다. 

10월 17일 에피소드를 보면 리지가 게스트였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을 정도로,
딱히 리지를 띄워주는 일이 없었으며, 또한 리지 역시 게스트 대우를 받으려고 한것이 아니라,
런닝맨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열심히 뛰고 지효에게 잡히기 전까지 최후의 1인으로
남아서 노력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그럼 이제 왜 리지의 런닝맨 투입이 괜찮다 느껴지는지 말해보겠습니다.
일단 리지의 승부근성입니다.
리지가 처음에 런닝맨 출연했을때 유재석이 이길 수 있었던 이유 한가지는 
리지의 아이디어때문이었습니다.


테이프를 전자렌지에 숨겨 놓자는게 리지의 아이디였지요.
그래서 리지와 광수가 잡혔지만 테이프는 뺏기지 않았고 유재석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또한 두번째 게임에서도 리지 혼자 비밀번호를 3개를 획득해냈습니다.
리지는 게스트로 나왔어도 편하게 한 것이 아니라 방송을 정말 열심해 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또한 리지가 들어와도 송지효의 포스가 전혀 줄어들것 같지 않습니다.
리지가 나오자 남자들은 리지 편을 들면서 송지효를 놀려댔습니다.
허나 오히려 송지효를 놀려대면 놀려댈수록 송지효가 더 커보였지 작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게스트와 고정은 다릅니다.
리지가 고정이라면 처음에야 리지와 송지효의 비교모드로 몰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리지를 놀리는 일도 있을 것이고 송지효와의 대결모드도 기대해볼만 합니다.


물론 송지효가 홍일점이었다가 리지가 들어오면서 홍일점의 효과가 떨어질 우려도 있지만,
오히려 송지효와 리지 (둘다 지기 싫어하는 성격) 의 대결 모드로 들어감에 따라,
좋은 경쟁관계로도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런닝맨 프로그램 자체가 패떴1 처럼 앉아서 수다를 떨거나 하는 게임이 아니라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 게스트들이 와도
열심히 하지 못하면 왔다가 그냥 가버리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런닝맨이라는 프로그램 자체는 게스트를 부르기는 하지만,
게스트가 열심히 하지 않을경우 고정이 더 빛나는 그러한 프로그램입니다.
그렇기에 송지효가 대부분 게스트보다 더 주목을 받지만 
모두 송지효를 좋아하는것은 바로 그 이유 때문이지요.
리지도 송지효처럼 그러한 존재가 되어준다면 딱히 문제가 될것이 없습니다. 

여태껏 런닝맨에서 제대로 게스트 역할을 해준 사람은 정용화와 리지 둘 뿐입니다.
아마 리지를 선택한 이유는 여자 멤버가 단 하나이기 때문이고, 
정용화가 잘하는게 있지만 송중기와 같은 꽃미남이라 꽃미남 이미지를 걱정했을 수도 있고,
무엇보다 이미 정용화는 "우결" 이라는 리얼을 뛰고 있어서 아마 아무 고정이 없는
리지를 선택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원래 누가 이렇게 중간에 투입되면 항상 반대는 있기 마련입니다.
약간 다른 케이스이지만 우결의 서현때도 그랬고 빅토리아 닉쿤때도 엄청 반대가 심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 잘 돌아가지요.


10월 17일 리지의 두번째 출연만 같아 준다면 리지는 멤버들의 발란스를 깨지 않고도
충분히 송지효와의 라이벌 관계를 가지면서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한번 결정된거.... 바꿀 수 없는 입장이라면 차라리 지지해주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저 역시 러브라인은 안했으면 하는 바램을 간절히 가져봅니다)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시본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러브라인 한다면.. 패떴과 뭐가 달라요 ㅎㅎ;;
    잘 나가던 예능 망치는 지름길을 걷지 말기를 바랄 뿐..^^

    행복한 월요일 되시길~

    2010.11.14 17:3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러브라인은 안하겠지요....
      한다면 SBS는 정말 실망입니다.
      이제야 러브라인 집착을 조금 버렸나 했는데 다시 한다면..
      뭐 답이 없지요..

      2010.11.14 18:44 신고
  2. 떠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해요... 리지랑 송중기랑 억지로 러브라인만드는것 자체가 제작진이 프로 망치겠다고 작정한건데 요즘 잘하고 있는거보면 그런짓 할것 같지도 않구요
    또 지금까지 런닝맨 보면서 게스트조차 띄워준다는 느낌을 받은적 없는데 갑자기 리지를 띄워줄것 같지도 않아요 ㅎ
    다른 맴버처럼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서 좋은 역할주었으면 좋겠네요

    2010.11.14 18:1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두번째 리지와 송중기가 만났을때 러브라인은 없었습니다.
      러브라인을 택한다는 것은 프로그램을 망치겠다닌 이야기겠지요.
      리지가 지난번 방송때는 특출나지 않게 잘 어우러졌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되었으면 하네요.

      2010.11.14 18:44 신고
  3. 소소한 일상1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고정 반대가 많아 조금 놀랐습니다. 반대 이유도 잘 설명해주셨네요. 러브라인과 송지효 균형이 깨질까봐 걱정들을 하는데 잘 짚어주신 것 같습니다.^^

    저를 언급해 주신 것 저는 영광이지요. 감사합니다.^^

    2010.11.14 18:1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냥 리지가 싫어서 반대를 하는 것인줄만 알았는데,
      나름 이유가 있더군요.
      두가지 이유 저도 동의 합니다.
      러브라인이라면 정말 지겹기는 하거든요....

      송지효는 워낙 아우라가 강해서 웬만해서는 무너질거 같지 않아요.
      오히려 송지효의 승부근성과 리지의 승부근성이 만나도 재미잇을 것 같습니다.

      2010.11.14 18:45 신고
  4.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친구를 잘 모르지만 가끔 보면 예능감이 좋긴 하더군요 ㅎㅎ 그런데 러브라인은 참 ㅡㅡ;

    2010.11.14 18:1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현재 아이돌 가운데서도 예능감이 거의 상위급이라고 볼수 있지요.
      러브라인은 없겠죠... 설마요... ㅡㅡa;

      2010.11.14 18:46 신고
  5.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sbs 러브라인은 좀 보기 불편하게 만드는게 있는데..
    고것만 아니라면 체리님 말대로 리지 들어와도 괜찮을것 같아요 ㅎㅎ

    2010.11.14 19:2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러브라인만 아니라면 저도 대환영...
      근데... 설마하겠어요..? 그것때문에 프로그램을 몇개를 말아먹었는데...

      2010.11.14 19:51 신고
  6.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오캬는 소속사의 쓸데없는 언플로 피해본적은 없군요..이번기회에 열심히 해서 인지도좀 올리길..ㅎㅎ

    2010.11.14 19: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요즘 오캬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
      앺스는 참 유이만 딱하다는... (물론 가희도 전 남친 팬들때문에 욕먹어서 딱하긴 하지만)

      2010.11.14 19:51 신고
  7. 朱雀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귀엽고 열심히 하는 처자라 지지하는 편입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체리블로거님~

    2010.11.14 19:57 신고
  8.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지가 과연 잘 해줄지는 의문이지만. 어쨌든 그녀의 합류는 찬성하는 편입니다. 사실 기본적으로 강호동이나 유재석이 조작스캔들에 능하죠. 유재석이 유연한 편이라면 강호동은 밀어붙이기식이라 좀 다르기는 하지만요. 어찌 되었든... 그녀가 캐릭터를 잡아낼 수 있다면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2010.11.14 21:29
  9. 탐진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지가 누군지 몰랐네요 ^^;
    런닝맨이 1박과 경쟁구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0.11.14 22:5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선의의 경쟁했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리지는 애프터스쿨 막둥이에요 ^.^a;
      요즘 제가 주의깊이 살펴보고 있는 ㅋ

      2010.11.15 09:22 신고
  10.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지소식과 함께, 그런 뒷얘기가 있었군요...가끔 뷰정도 읽는 정도라, 다른 소스에서는 그런 속사정이 있었군요...

    리지...순발력이 정말 좋더군요...아이디어도 기발한것 같고...유재석과 코드가 맞을것 같은 느낌도 강하게 드네요...기대 되네요 ㅎㅎㅎ

    2010.11.15 03:2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순발력과 예능감하면 리지이지요.
      현재 여자 아이돌 중에 가장 좋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에요.
      방송경험이 다른 그룹보다 적은것을 감안할 경우 거의
      최고의 수준이지요 ㅎ

      2010.11.15 09:23 신고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1.15 03:46
  12.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지가 런닝맨 고정이라..
    이제 드디어 여자를 잡을수 있는 멤버가 생겨나는군요 ㅋㅋ;
    여자를 잡을떈 여자가 잡아야 제대로 잡을수 있다는..
    (송지효가 상대팀과 만났을떄 살아남는 것 이..유일한 홍일점이니..)

    런닝맨이 처음 5%의 시청률에서 15%가까이 올라가는 정말 엄청난 힘을 발휘하고 있는데..
    이제 리지를 투입하면서 더욱 열심히 하려나 보네요.

    체리님도 말씀하셨고 다른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정말 러브라인만 없으면 좋겠네요.

    패떳시리즈의 전철을 밣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발 자멸하는 모습은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ㅋ;)

    2010.11.15 04: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러브라인은 저도 반대입니다.
      런닝맨이라는 프로그램이 딱히 러브라인이 필요없는
      그러한 프로그램이지요.
      개리와 송지효의 러브라인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졌고,
      그리고 방향이 그쪽으로 쏠리지 않기에 러브라인이 눈에 거슬리지 않는 것이지요.

      리지와 좋은 경쟁구도가 될 것 같습니다 ㅎㅎ

      2010.11.15 09:27 신고
  13. 그동안 안보다가 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재석님이 나오신다고 해도 패스했었던 런닝맨이었는데
    송중기가 나온다기에!!!ㅋㅋㅋ 슬쩍 봤는데 헉!! 런닝맨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더라구요.
    출연진들의 움직임을 통해 느낄수 있는 긴장감과 흥분.... 저는 막 손에 땀을 쥐고 보게 되더라구요.
    런닝맨 넘 잼나서 이전 방송분 다시 유료다운해서 봤더니 첨부터 방울 달고
    게임했던게 아니더라구요. 그게 있는거와 없는거의 차이가 또 커서 깜놀!

    '내가 안보는 동안 런닝맨도 회를 거듭할수록 이것저것 많이바꿔왔구나' 라는걸
    이번에 알게되었고 앞으로 더 발전하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러브라인에 반대하는건 대부분 한마음이군요 ㅋㅋ
    sbs의 그 억지스런 러브라인 설정 ㅠㅠ 제발 그만 ㅠㅠㅠㅠㅠㅠ플리즈
    뒤늦게 좋아하게 된 프로그램의 재미가 떨어지는게 정말 싫어요 ㅠ
    출연진들 밤새 달리느라 고생하던데 그 고생한만큼
    더 좋은 성과 있을수 있도록 제작진들이 보다
    힘썼으면 좋겠어요.

    2010.11.16 08:07
  14. 좋습니다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지,,, 밝고 명랑해서 보기좋은데,,, 왜 다들 반대이신지,,, 그리고 러브라인 리지는 걱정 안해도될듯??ㅋㅋ 리지는 러브라인 캐릭터 할 애도 아니구요 ㅋㅋ 저번에 회사의 제제가있어서 광수랑 못사귄다는거보면 확실하게 거절할만한 캐릭터인듯 ㅋㅋ

    2010.11.28 05:51
  15. 반대의 이유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리지 지금까지 지켜보는데 리지는 예능감은 있지만 토크 부분이 더 어울리고
    런닝맨에서는 이렇다할 성과가 없기때문에 이제 하차했으면 좋겠네요..
    재미도 없고..웃기지도 않고..
    저의 리지 고정 반대의 이유는 재미가 없기때문에 입니다
    이제 리지 출연이 4주인가 3주 정도 되가는데..너무 재미가 없어요

    2010.12.12 08:00

제가 어제 런닝맨 포스팅에서 광수와 지효를 칭찬하는데,
사람들이 김종국을 안 좋게 보는 경향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더니만,
아마 김종국의 팬분들께서 항의를 하셨습니다.
그들의 견해는 이해는 갑니다만, 조금 아쉬웠던 것은 제가 김종국 그 자체를 비난한것도
아니고, 그가 공익간것을 비난한 것도 아니고 단지 사람들의 견해가 그가 단지
"공익을 갔다" 는 이유로 안 좋게 보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었는데, 그게 안 좋게 들리셨나봐요.


어쨋든 김종국...... 요즘에 보면 조금 딱해보이기도 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한때는 남녀노소가 좋아했던 "한 남자" 에서 공익근무를 마친 이후로 "김공익" 으로 전락해버리는
어찌보면 참 안타까운 일이기도 한 일이 그에게 벌어졌습니다.

사실 제가 여태껏 포스팅을 하면서 유난히 피한 포스팅이 바로 "군대문제" 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사실 저도 해외거주자로써 군대를 가지 않은 입장에서
이러쿵 저러쿵 할 입장은 되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그 점과 관련해서 비난받기도 싫고, 굳이 건드리고 싶지 않아서 가능한한 군대 포스팅은 피해왔습니다.


MC몽 문제와 관련해서도 거의 글이 없는 이유가 이 이유이지요.
하지만 오늘은 조금 용감하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혹시 못마땅하신 분들은 조금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김종국으로 고개를 돌리자면 2004~2005년에 그는 아마 연예계에서 가장 "핫" 한 남자였을 것입니다.
몸도 좋고, 노래도 잘했으며, 또한 윤은혜와 러브라인으로 방송에서까지 종횡무진했으니 그럴 수 밖에요.
그러면서 하하와 박명수와 함께, "하명국" 이라는 그룹을 만들면서... 인기를 누렸고 결국 2005년에는
조용필 이후에 20년만에 처음으로 방송국 3사에서 가요대상을 거머쥐는 위력을 발휘했죠.

그러던 그가 2006년에 공익근무를 하러 방송계를 떠나게 되면서 말들이 많았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구보다 남자답던, 누구봐도 근육량이 많고 몸이 좋았던 그는
현역으로 가서 남자다움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거든요.

하지만 "남자다움" 의 기준이라고도 불렸던 그가 공익근무를 가게되면서 그의 이미지는
한순간에 돌아서 바뀌어버리게 됩니다.
특히 군대를 갔다온 남자들에게서 더욱더 그러한 반응은 거세졌지요.
결국은 "한 남자" 김종국에서 "김공익" 이라고 아예 별명까지 생겨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는 "패밀리가 떴다" 에 다시 컴백을 하게 되었는데.....
사람들은 옛날만큼 그를 반기지 않았으며 설상 가상으로 SBS는 김종국이 돌아오자 기다렸다는 듯이,
이효리와의 러브라인, 박예진과의 러브라인을 그려내면서 김종국은 더욱 더 비호감으로 전락했습니다.
결국에 패떴과 그를 한번에 보내버린 사건이 바로 "참돔사건" 인데요....
김종국이 패떴에서 참돔을 낚으면서 그것이 "설정" 이다라는 말이 나오면서 패떴은
서서히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그러더니 결국 패떳은 유재석이라는 국민MC 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식상한 패턴과 대본논란 등으로 인해 완전히 폐지되어 버리는 씁쓸한 일이 발생했지요.

그러다가 유재석이 다시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으로 컴백을 한다고 했을때...
김종국과 하하가 같이 합류된다는 소식이 들면서 반대도 많았고 사실상 반응도 좋지 않았습니다.
그랬던 런닝맨이 요즘에는 개리, 광수, 지효 등이 캐릭터를 잘 잡아가면서 런닝맨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제 적지 못했던 부분에는 김종국의 공도 어느정도 생각을 해봐야 한다는 것이지요.




김종국은 런닝맨에서 볼 수 있듯이 정말 누구보다 열심히 합니다.
그의 승부 근성때문인지 아니면 책임감 때문인지는 몰라도 그는 정말 열심히 하지요.
사실 그가 열심히 뛰지 않는다면 런닝맨의 박진감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유재석이 도망가다가 그에게 걸리는 것이 그렇게 재미있는 것도,
또 그를 피해서 "유르스윌리스" 라는 캐릭터가 나오게 된것도
어찌 보면 사실 김종국과의 톰과 제리의 관계 덕분에 생성이 된 것이지요.

"공익나온 사람이 왜 이리 뛰는건 잘 뛰냐?" 라는 비난들도 있겠지만...
"런닝맨"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즉 달리기를 하고 숨바꼭질을 하고 술래잡기를 하는 게임에서
공익을 나왔다는 이유로 몸을 사리면서 눈치만 볼 수도 없는 일이지 않습니까?

어쨋든 그는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프로그램을 향해서 뛰어주고 있고,
알게 모르게 런닝맨에서 유재석의 조력자가 되어주고 있는 그러한 입장입니다.
팀을 나눌때 유재석-김종국으로 팀이 나뉘는 것도 얼마나 김종국의 비중이 적지 않다는 것도
생각을 해볼만한 문제라는 것이지요.


유재석의 팀 멤버들이 자신보다 덩치크고 운동신경이 좋은 김종국을 상대로 펼치는 극적인
쫓고 쫓기는 관계는 모든 멤버들이 캐릭터를 잡을때까지 런닝맨을 지탱하게 해준
그러한 힘이라는 것도 어느정도 참작을 해줘야 하지요.



사실 만약에 김종국이 공익근무가 아닌 정식 입대를 하고 현역을 갔다왔다면
과연 "패떴1" 의 폐지, 그리고 런닝맨의 부진에 다 그가 책임이 있는것처럼 반응이
나왔을까 하는 궁금함도 생기네요.

"패떴1"은 단순히 김종국이 들어왔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1) 김종국만 보면 예전 러브라인의 환상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점
2) 대본논란 및 참돔논란을 제공하고도 의문이 제기되었을 때 능숙하게 처리하지 못한 점
3) 예진-천희의 예능감을 잇지 못한 해진-시연의 아쉬움 등도 있지요.

물론 김수로와 천희의 관계가 깨진데는 김종국이 책임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패떳1의 폐지가 마치 모두 김종국 때문이라는 비난은 조금 지나친 비난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사실 김종국은 군대문제 하나를 제외하고는 딱히 흠잡을 것이 없는 연예인입니다.
어떤 불법행위를 행한적도 없고, 방송에서의 설정적인 러브라인을 제외하고 스캔들도 딱히 난적이 없으며,
술과 담배도 하지 않고, 형-동생들 과도 관계가 좋은 그러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저는 잘 모르기는 하지만 그가 운동을 그렇게 열심히 하는게...
허리 디스크때문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허리에 근육이 빠지게 되면 심한 고통을 느끼기 때문에 그는 어쩔 수 없이 몸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실제 그가 허리때문에 고생했던 그러한 영상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구요.
(링크: 1998년 10월 20일자 디지털 스크랩)

실제로 최근에 그는 런닝맨 출연하면서도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촬영중에서도 진통제로 허리디스크 아픔을 달랬다고 알려져 있고요.
그러니 그 "허리디스크" 가 꾀병도 아니었고,
단지 공익을 피하기 위한 그러한 마련도 아니었던 것은 확실한것 같네요.



사실 그는
공익근무를 함으로써 최소한 나라에서 요구하는 군대법을 어기지 않고 충실히 이행했습니다.
신검에서도 그를 그렇게 판단해, 결정을 내렸으니 그는 군대와 관련된 의무는 이행한것이지요.

몸짱인 그가 공익을 갔다는게 많은 이들의 기대를 저버려서 그렇지 어떤 병역을 피하려고
애를 쓰거나 편법을 쓴 것은 아닌 것이지요.

"억울하면 XXX처럼 다시 갔다와라" 하지만 대부분 그런 사람들은 공익조차 피하려고 하다가,
걸려서 어쩔 수 없이 간 케이스들이지 처음부터 당당하게 입대한 케이스는 아니니까
그것을 적용한다는 것도 그렇구요.

아마 그 역시 자신이 현역입대 대신에 "공익근무" 를 한 것을 평생 후회할지는 모릅니다.
최소한 그는 대중과 접해야 되는 사람인데, 그문제로 실망을 시킨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을 것이고
아마 그는 그 때로 돌아간다면 현역을 선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제가 이야기 해도 많은 이들에게 그는 "김공익" 이겠지만....
그래도 자기 프로그램 맡은바에서 최선을 다하고 열심을 다하려고 하는 그를
단지 그가 "공익근무" 를 했다고 해서 안 좋게 보는 것은.... 너무 잔혹한 처사인거 같습니다.


이제 시간도 좀 지났고, 성실하게 살고 있고, 프로그램에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고,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그에게 조금 부드러운 시선이 돌아갔으면 합니다.
아마 김종국이 패떴때나 X맨때보다 런닝맨에서 더 열심히 하는 이유가 많은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해서 만회하려고 하는지는 모르겟습니다.

이제는 그에 대한 시선.. 조금만 부드러워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과 추천은 글쓴이에게 많이 도움이 됩니다.
허나 댓글과 관련해서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추천한번 꾹 눌러주시면 너무 감사하구요 ^.^a;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본질은 바닥기는 예능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치 김종국씨가 욕 먹는건 공익때문인거 같지만
    실상 사람들이 바난하는건 재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
    (오히려 공익때문에 그의 바닥을 기는 예능감이 가려지고 있죠)

    종민이 감 못 찾는다고 하는데 그보다 더 오래된게 김종국입니다
    저 힘쓰는 캐릭터, 저게 엑스맨때부터 고집하는겁니다
    강호동씨도 진작에 포기한 한물이 아니라 한 세물은 간 캐릭터죠
    패떴때도 가뜩이나 공익이란 타이틀때문에 꼴보기 싫은데 들어오면서 어찌됐나요?
    폐지가 계약에 의한거라도 김종국 들어오고 시청률 하락한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저처럼 바닥시청률때부터 지킨 시청자 다 떠났거든요

    유반장에 개리, 하하, 지효, 광수, 중기까지 환상적인 조합의 캐릭터도
    저 혼자 막무가네 혼자 힘 쓰는 저 캐릭터 하나때문에 다 죽고 있습니다
    결코 지려고 하지를 않으니 재미가 없죠
    보통 인기있는 예능은 서로 물고 몰리는 관계가 다 있는데
    런닝맨은 김종국에게만 가면 그 관계가 딱 끊깁니다
    유반장을 구박하면 기어오르는 하하나 개리에겐 좀 약해야 서로 물고 물리죠
    (그나마 요즘 광수가 목숨 걸고 시도를 하더군요..)

    부드럽게 봐주는게 아니라 정작 김종국씨가 부드럽게 해야하다니까요.. --;
    힘 그만 쓰고!! 수다에 집중하라구요!!

    2010.10.20 23:48
    • 이해관계  수정/삭제

      님같은 편견을 가지고 보는 인간은 김종국이 뭘해도 싫어할거 같네요.ㅉㅉ

      2010.10.21 00:18
    • 천사본능  수정/삭제

      지금 김종국이 런닝맨에서 유재석씨와 쌍맥을 이루는 중심축이고요...
      저두 첨엔 런닝맨 지루하게 보면서 김종국을 보는 시각이 썩 좋지는 않았는데 유르스윌리스&스파르타국 스릴감 있는 추격전을 보면서 김종국이 없었다면 과연 저만큼의 긴장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족의 발전하는 모습에 매주마다 일요일이 5;20분이 기다려지는 광팬이 되었습니다.
      런닝맨 화이팅!!

      2010.10.21 00:38
    • 지나가다  수정/삭제

      패떴이랑 런닝맨 정말 보셨어요?
      패떴이 시청률이 떨어진건 박예진,이천희가 나간후였죠.
      글구 런닝맨에서 종국이랑 관계없는 사람없죠.
      광수도 지효말고 모함하는게 종국이고,
      개리랑 하하는 아이둘이고,
      그나마 존재감없는 중기가 어울려서 가장 많이 나오는것도 김종국이죠.
      하다못해 지석진씨도 주장가지고 종국이한테 시비걸고
      유재석씨야 상대팀장으로 말할 것도 없고
      도대체 뭘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김종국이 싫다고 하세요.

      2010.10.21 00:44
    • 본질???ㅋㅋㅋ  수정/삭제

      일단 패밀리가 김종국 들어오자마자 하락세였나요?
      어차피 대본파동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종국 출연이후 22주간 일요예능1위를 놓치지 않았었습니다...
      도대체 보고 있기는 하시는 건지..
      그리고 강호동이 김종국을 놨다구요?
      웃기지마세요..
      소집해제후 일박에서 제의를 해왔지만...엑스맨을 떠나면서 장혁재와의 약속 의리로 장혁재 프로그램에 출연한겁니다...그것때문에 강호동이 한동안 섭섭해 했다는 이야기는 강심장에도 나왔었습니다..
      만약 그리도 바닥을 기는 예능감이라면...방송사 피디들이 미쳤다고 그리 김종국 섭외에 목을멜까요?
      아~ 목을 안메은 피디도 있군요...
      바로..자기들이 섭외에 열을 올렸는데 다른프로그램으로 가버려서....자기에 가요프로그램엔 출연도 안시켜주고...참나...이하늘이 했던말....생각나네요..

      런닝맨을 보신분들이라면...김종국이 런닝맨에서는 없어서는 안될존재란게 보일텐데...
      러브라인같은 경우도 그렇네요..
      본인은 정말 원치도 않았는데..주변에서 그 난리고..

      당신같은 예능감을 가지신 분들은..그냥 예전의 웃으면 복이와요 같은 슬랩스틱 코미디가 딱이네요...
      지금 런닝맨처럼 수준높은 프로그램 시청은 자제해주세요....건강에 해로우니까요~

      2010.10.21 01:09
    • 어딜가나 덜 떨어진 인간들은  수정/삭제

      꼭하나씩 있기 마련이지~

      2010.10.21 01:11
    • 009  수정/삭제

      정말 어이없다 바닥을 기는 예능감?
      티비는 보고 얘기나하나 런닝맨 보기는봤어?
      김종국이 런닝맨에서 얼마나 잘하고있는지.
      그리고 패떴에서도 들어오자마자 적응도 안되는사람을
      제작진이 러브라인으로 기회다 싶어 묶어버려서그렇지
      나중에 적응하고나서 김종국 패떴에서 얼마나 웃겼는지
      보긴봤냐. 싫으면 싫다고 말해 찌질하게 이렇게 억지글 써놓지말고 ㅉㅉㅉ

      2010.10.21 02:52
    • 참나~  수정/삭제

      장황하게 글 쓰느라 애썼다..ㅉㅉ
      이런 억지글 쓰면서 낯 뜨겁지도 않은지..

      2010.10.21 06:20
    • 김종국씨 때문에 패떴시청률이 하락했다구요 헐  수정/삭제

      온라인에서 김종국 나오면 안본다 어쩐다 그렇게 떠들어 됐어도 김종국 나오고 시청률 오히려 더 상승했었구요 김종국 출연이후 6개월이상 시청률 1위유지 했었어요 그이후 대본파동등 이천희 박예진 나가면서 시청률이 하락세로 접어 들었었구요 온라인에서 김종국 나오면 안본다고 그렇게 까내렸으면 이미 그때 시청률이 하락했었어야 말이 맞죠 김종국 때문에 시청률 하락했다는건 그저 김종국이 싫은 악플러의 글일 뿐입니다 그리고 예능감이 바닥을 긴다???허허 그저 웃지요 김종국이 어디 힘만으로 예능을 하던가요 리액션 재치 말빨 치고 빠지는거 어디 흠잡을때가 없구만 편견된 마음으로 보니 김종국이 하는게 뭔들 재밌을까요?

      2010.10.22 08:3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내가 글을 쓰던 말던 댁이 상관할바 아니구요..
      제가 불법으로 군대를 피했습니까? 아니면 군대만 피하기 위해서 미국을 왔습니까?
      허리디스크 걸려보지 않은분은 말을 하지 말라는거랑 당췌 뭐가 다른지...

      2011.04.10 23:00 신고
    • 개념네티즌  수정/삭제

      혹시 김종국씨 안티팬이신가요?
      님의 글은 전형적인 지능형 안티팬의 글로 보입니다.
      김종국씨가 패떴들어와서 시청률이 올랐다고 들었지, 내렸다고하시는 분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런닝맨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분이십니다.
      편견은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2011.04.27 09:49
  3. 밀러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전에도 그래왔고 지금에도 그렇고 아마 앞으로도 분명 김종국은 변함없을 것입니다..
    늘 한결같은 모습에 변함없는 응원을 보냅니다..
    김종국..그런 사람 흔치 않습니다..글 잘 보고 갑니다^^

    2010.10.21 00:24
  4. 에이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거처럼 보는사람들의 관점을 바꾸는 일 보다도 본인이 예능에서의 역할을
    보완하는것이 계속 예능에 나오려하는 사람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거같아요.

    그리고 그 보다 더욱 중요한것은 본업이 가수이기에 좋은 노래로 대중에게 나타나는것이 가장
    이쁨받는 행동이겠죠. 노래 잘하시는 분이니 충분히 하시리라 생각이 드네요.
    아자아자~!

    2010.10.21 00:35
  5. 웃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등학교 졸업이후 재활의 개념으로 웨이트를 시작했지만 처음에는 헬스정도의 깔짝깔짝 수준이었습니다. 지금은 그 운동의 매력에 빠져서 보디빌딩이란 운동을 하고 있고 현재는 보디빌더 지망생입니다. 허리가 아파도 무거운 쇳덩이를 어깨에 짊어지고 스쿼트를 합니다. 물론 고통스럽지만 제가 좋아서 하는것이기에 저는 김종국의 심정을 충분이 이해합니다. 허리디스크는 불치병이고 운동을 함으로서 척추기립근과 승모근 중/하부를 발달시켜 척추관절에 직접적인 고통을 덜어주는 것이지요.. 결론은 본인 하기 나름..
    김종국 오죽 아팠으면 허리디스크 수슬까지 했을까 ?하는 생각이.....
    런닝맨 홧팅!! 김종국횽도 화이팅!!

    2010.10.21 02:00
  6. 휴휴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동선수들이 부상으로 각종 질환에 시달리면서 운동하는건 인간승리인데 김종국에겐 욕먹을 사유가 되는군요. 터보 1집땐가 2집땐가 김정남이랑 둘이 어느프로그램 나와 허리 진단 뭐 그런거 한적있습니다.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비정상적으로 휘어서 당시 화제가 되었죠. 각기춤추는 김정남보다 김종국 허리가 훨씬 더 휘었었구요. 그 프로그램 본 분들 아무도 없나요? 김종국은 예전에 태권도 선수인가 씨름선수인가 할때 허리를 다쳤다고 하더군요.
    터보때 허리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서 링게루 꽂고 있는 김종국을 데리고 가서 노래하게 했다더군요 스타뮤직인가? 하는 나쁜 소속사;;

    2010.10.21 02:26
  7. 항상 믿어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종국 노래도 .. 사람도 .. 항상 믿습니다 솔직히 공익갓다고 해서 10~20대 들이나 40~50대 부모님들 머라하는사람없습니다 ;; 악플러 몇몇이서 나불거리는게 커져보이는것뿐이구요
    전그저 항상 믿는다는 응원만 할수잇을뿐

    2010.10.21 03:22
  8. ^^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안타까운건 참돔을 김종국이 독박쓴겁니다.
    정말로 짜고쳤는지 어쩐지는 저도 모릅니다.
    제작진측에서는 아니라고해도 안믿는분들도 계시니깐요
    하지만 설령 그랬다고한다면 그렇게 시킨 제작진의 잘못이지
    왜 종국씨에게 욕을하는거죠?
    그리고 종국씨가 알고 그랬다면 그자리에있던 재석씨며 하지원씨도 다알고있었을터~
    하지만 그누구도 메인엠씨인 재석씨를탓한사람은 없으며 무조건 종국씨가 그많은 화살을
    맞아야만했지요
    그리고 그이유가 대부분 공익을갔다는 이유로 싸잡아서 욕을 먹는것같아서
    맘이아픕니다.
    무슨 편법이라도 써서 간것마냥 공익을 가게된이유는 적지도 않고 그냥 무조건 욕부터하니
    팬의 입장에서는 속터지는 일이겠죠
    하지만 블로거님의 글은 딱중립적으로써주셔서~
    기분좋게 읽고 갑니다.

    2010.10.21 04:56
  9.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론은 항상 병역의 의무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요. 물론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그러나 말씀하신대로 그의 아픔도 이해하고 고통도 이해할 수 있는 여유를 사람들이 가졌으면 하네요.. ^^

    2010.10.21 06: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한국 사람에게는 "병역" 이라는게 매우 민감한 문제이지요.
      하지만 그도 그 나름대로의 사정은 있었을것입니다.
      최소한 병역의무를 편법을 써서 피한것은 아니란 사실을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네요.

      2010.10.21 17:04 신고
  10.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종국의 캐릭터가 힘 쓰는 캐릭터로 못 박힌게 근육떄문인데..뭐 이건 어쩔수 없는거겠죠;;
    사실 그 덩지에 약한척 하는것도 좀 그렇고..그냥 힘 쓰는게 나은데 좀 막 대하는식으로 힘 쓰면
    안되는거죠 ㅇㅅㅇ 패떴떄도 대본상 그랬던것인지 몰라도 재석,종신에게 막 대하던데..
    아무래도 그것 떄문에 김종국 이미지가 패떴떄 더 떨어졌을수도...

    그리고 억지 러브라인...;;

    아무튼 김종국은 참..뭐랄까 애매한 연예인 이에요.

    뭐라 하기도 그렇고...

    전 김종국을 호감으로 보진 않지만..
    (예전 패떴1떄 천희,예진의 팬 이었는데 종국의 합류로 천희는 캐릭터가 죽었고 예진은 이상한 러브라인에 엮이는 바람에..김종국을 굉장히 싫어했었던..물론 대본 상 했던거라 믿었죠...하지만싫은건 싫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뭐 그저 그래요.)

    열심히 해줬으면 해요. 응원은 못 해주겠지만..

    2010.10.21 08: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컨셉일 가능성이 매우큽니다.
      예전에 예능에서 나와서 "자기가 이런 역할을 해줘야지" 라고 말한 것을 기억합니다.
      실제로 유라인이라고 할정도로 김종국은 유재석을 존경하지요.
      전 설정때문에 김종국이 많이 당한다고 생각합니다.

      2010.10.21 17:05 신고
    • 개념네티즌  수정/삭제

      SBS는 다른 방송국보다 대본논란, 설정논란등 각종 논란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실일 가능성이 크고요.
      김종국씨의 러브라인은 윤은혜씨로 끝났어야 하는데 말이죠..
      SBS도 빨리 변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1.04.27 09:52
  11. 시간이 흐르면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실은 원래 다 밝혀지는 법.. 시간이 흐르면 많은 사람들도 군문제와 관련한 진실을 알게 되겠죠. 사람들은 원래 겉모습으로 그 사람을 너무 쉽게 판단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게 다가 아니란걸 알게 될때쯤 김종국씨에 대한 그들의 감정도 많이 바뀌겠죠. 요즘 런닝맨 재밌게 시청하고 있는데, 글 잘 보고 갑니다.^^

    2010.10.21 10:24
  12. 안그냐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김종국이 군문제 말고는 진짜 흠잡을께 하나 없는 연예인이긴 하지요...호감형의 마스크에 쩌는 몸매, 그와 상반되는 아름다운 목소리, 집안도 합천유지라 할만큼 좋은 집안인것 같고 다른 연예인들과는 달리 유흥문화또한 즐기지 않는다라고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더욱 그의 군문제가 안타까운 것이지요...
    어쨋든 최근의 런닝맨에서의 김종국을 보면 확실히 열심히 하는게 눈에 보이네요...앞으로 김종국이 예전처럼 남녀노소 좋아했던 연예인으로 돌아가길 기대해봅니다...

    2010.10.21 22:48
  13. 1111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랄까 이사람 예능엔 어울리지 않는달까.
    망가지는거 참 싫어라 하고 망가질땐 싫어하는 기색이 눈에 보여요
    엑스맨도 했엇고 예능 참여 횟수나 년수는 좀 되는데도 입담도 없고
    힘으로만 뭐든지 하는 케릭이라 자주보면 질리죠
    뭐 그런 저런 이유로 욕먹는거 같달까요.

    2010.10.22 08:41
    • 댓글 달린 거 다시 보고 오세요.  수정/삭제

      제대로 보지도 않고 쓰는 글 같아요.
      힘으로만 한다? 풉 ㅋㅋ
      x맨이든 패떴이든 이번 런닝맨이든
      님은 분명 제대로 본 것이 하나도 없는 겁니다.
      특히나 런닝맨 추격전할 때 힘으로만 하더이까?
      수장으로서 작전 다~짜고
      상대편 동선 파악하며 움직이는 사람이던데...
      그거 머리 엥간히 좋아야 하는 겁니다.
      그냥 님은 김종국이 싫은거요.

      2010.10.22 11:10
    • 개념네티즌  수정/삭제

      혹시 난독증있으신가요?..
      지금 김종국씨 힘으로만 하신거라는 확신이 있으신건지..
      패떴때는 게임슬럼프..사실일지 대본일지 확실하진 못하지만 이것만 봐도 힘만쓰지 않았다는걸 알수있으실텐데요.. 댓글이랑 게시글 다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2011.04.27 09:56
  14. 그러게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대를 가야함에도 불구하고 불법적으로 군대를 회피한 사람들 때문에
    정말로 아파서 공익근무를 하거나 면제받은 사람들을 다같이 싸잡아
    욕하는걸 보면 좀 안타깝긴 합니다. 김종국이 왜 공익을 갔는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김종국 평소 이미지는 힘쓰고 건강한 이미지인데 공익을 간게 허리디스크라는
    이유를 핑계로 만들어버린거 같아요.

    2010.10.23 10:21
  15. 패떳은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명히 김종국과 제작진,유재석의 문제였습니다.
    김종국이 투입되면서 여론이좋지않자 제작진과 유재석은 김종국을 빨리 띄워야
    겠다고 생각했는지 모든 포커스를 김종국에게 맞추기시작했고 유재석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게 무리수였죠.
    시청률이라는게 하루아침에 떨어지는게아니죠.서서히 떨어지는데 김종국이 들어오면서부터
    여론이 안좋아지고 제작진의 아이디어부재등이 합쳐진거죠.
    난 김종국이 공익이라서 싫은게 아닙니다.
    힘자랑에 소리벅벅지르는게 싫은거죠.

    2010.10.23 20:38
  16. 스파르타국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박 멋있음. 머리 좋은 능력자임.ㅎㅎㅎㅎㅎ

    2010.10.24 08:08
  17. 나아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가 뭐래도 스파르타국스 없는 런닝맨은 생각할 수 없음....
    김종국 니가 짱이다!!!!!!

    2010.10.24 23:41
  18. 한청년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종국씨가 사람이 진국이라...유재석씨가 무척 동생으로서 아끼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김종국씨 인터뷰중에도 국종아 뭐하냐..문자를 시시때때로 보내질 않나^ ^;
    유승준씨 해외에서 결혼할때도 가면 주변 시선도 안좋고 그럴텐데
    국내 연예인중에선 유일하게 혼자 갔다고 들었습니다... 그때 유재석씨가 역시 김종국이다..라고 하셨다고 하네요....
    부모님에 대한 효심은 방송에 여러차례 나왔던걸로 기억하고...

    저도 남자지만 가끔 방송서 나오면 관심갖게 되는 분입니다.^ ^

    잘읽고 갑니다..

    2010.10.25 06:15
  19. 체리블로거< 해외거주자라서 군대안간분이 한국인처럼 행동하는게 웃기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블로거 < - 해외거주자라서 군대는 안가면서, 인터넷으로 한국생활은 잘만하네.
    해외거주자면 그나라 사람들하고 동화되서 살아가지, 왜 남의나라에 한국인인척 생활하는건지.
    외국인이면 외국인답게 행동하시길...

    그대같은 분보면 해외교포,영주권.시민권자 면서 연예인할려고 한국와서 겉모습은 한국인인데 국적은 외국인이거나 영주.시민권자인 사람들이 한국인인척 행동하는거 짜증나요.

    2011.04.10 22: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당신 바보?
      해외거주자는 인터넷으로 글도 못쓰나?
      내가 해외 거주자라고 해서 한국에서 돈을 벌겠다고 했던가요,
      연예인이 되겠다고 했던가요...?
      물론 님같은 분들은 모든 해외거주자에게 다 거품물고 군대 피해도망갔다가 욕을 하겠지만 군대만 피해서 도망갔다가 귀국하는 거 하고,
      가족이 이민가는거하고는 다른 겁니다.
      뭐 알지도 못하면 좀 가만히나 계시면 덜 창피당해요
      빈수레가 요란하다더니 딱 그짝이네요.

      2011.04.10 22:57 신고
    • 개념네티즌  수정/삭제

      해외거주자는 인터넷을 사용할수없다는 법이라도 정해져있나요? 편견이 심하신분이시네요.

      2011.04.27 09:58
    • kk LOL  수정/삭제

      You know that you made grammatical errors in your comment, right? That was hilarious LOL WTH is the big deal with living outside? There is no border in the Internet. We are perfectly fine living here so don't worry about that. And the author DID say that he lives abroad... it's not like he pretended like he lived in Korea. WTF? KK so you're saying that foreigners should not go to Korea never ever ever? That's so unfortunate, because there are already many foreigners working/living in Korea. And do you know that permanent residents are still LEGALLY Korean? They don't PRETEND to be Korean - they ARE Korean. If you're jealous of the author because he is abroad and you cannot go abroad, you can just say so. That comment you just wrote made you look like a loser. Well, who knows, maybe you ARE!!!

      2011.12.01 16:36
  20. 김원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종국 허리아프다는데 뭐가 잘못됬다고 꼭 공익간다고욕하는놈들이 공익가라면 좋다고한다 김종굳도사람인데 허리가얼마나아프면 공익가겠노 그런걸로치면 정치인들도 구대안간인간얼마나많은데 차별이왜케심합니까

    2013.12.21 09:12
  21.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대안가도 인성만바르면된다라 ㅡ ㅡ 썩었네

    2014.08.17 16:54

이 글을 너무나 쓰고 싶었는데, 사실 웅크린 감자님이 쓰셔서 쓸까말까 망설이다가,
그냥 써보기로 했습니다.
의견이 많이 비슷할지도 모르겠지만, 웅감님이 언급하지 않으신 부면이
몇가지 있는것 같아서 (물론... 예전글들에서 언급하셨을지 모르지만)
그냥 과감히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그 동안 유재석은 "패밀리가 떴다" 이후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물론 그에게는 아직도 <무한도전> 이 있고, 그 뒤에 안정적인 <해피투게더>, <놀러와>
같은 안정적인 프로그램들도 버티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재석을 "위기" 라고 부르는 것 자체가 모순이지요.
사실 유재석이 전성기때보다는 주춤하긴 하지만 현재 방송계에서
유재석만큼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MC가 강호동, 이경규를 제외하면 또 있을까요?

허나 패떴의 추락이 너무 컸던 탓에 유재석은 "하락세" 라는 단어가 많이 붙었었지요.
게다가 유재석이 <런닝맨> 을 맡은 후부터 말들이 더 많았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미지가 그닥 좋지 않았던 하하와 김종국이 함께 한다는
그러한 선입견때문에 그렇지요.
게다가 포맷도 약간 식상할 수 있는 포맷이라 한참동안 유재석은 런닝맨때문에
고뇌에 빠졌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랬던 런닝맨이 서서히 치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예전에 패떴1이 처음에 1박2일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결국에는 서서히 치고 올라오고 있는 그러한 기운을 불어넣어주고 있지요.
그 뒤에는 바로 송지효-광수라는 뉴페이스 "유라인" 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먼저 광수에 대해서 생각해보면요...
광수는 흥미로운 캐릭터였습니다.
전혀 85년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노안 얼굴이지만 키는 190이라는 엄청난 신장을
자랑하는 약간 꺼벙하면서도 순진한 마스크를 가지고 있는게 바로 광수이지요.


모함캐릭터를 가지고 있지만, 웬지 모를 진지함,
그리고 뒤에 순진하게 웃는 얼굴때문에 도저히 미워할래야 할 수 없는게
바로 광수인 것이지요.
얼굴을 보면 왠지 모를 코믹함, 동시에 왠지 모를 동정심이 느껴지는게 바로 광수입니다.
외모만이 아니라 성격도 알고보면 굉장히 소심해서 (컨셉인지는 모르겠지만),
할말을 하다가 접는 모습이 참... 재미있어 보입니다.

현재 모함광수 / 허당광수 / 그리고 동갑내기 송중기와의 라이벌전으로
제대로 예능감을 보여주면서 런닝맨의 판도를 바꿔놓은 인물 중 하나이지요.
특히 반듯하면서도 동안인 꽃미남 송중기와 동갑이라는 것 자체도
상당히 재미있는 광수는 예능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릅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광수는 "까임방지권" 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군대문제에 관해서 그렇지요.
김종국이 엄청 노력하고 하하도 애쓰지만 그래도 이들을 안 좋게 보는 시선이
바로 군대와 관련해서인데요......
광수는 그 문제에 있어서도 딱히 걱정이 없으니 유재석과 함께 롱런할 수 있는
그러한 위치에 있어보입니다.

광수를 보면 예전에 패떴1의 천희를 보는것 같아서 흥미롭네요.




이효리의 갑작스런 어려움으로 인해 가장 죽이 잘맞았던 유재석에게 송지효는
정말 굴러온 복덩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원래 고정 멤버도 아니었던 송지효는 게스트로 들어와서 악착같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예 그냥 고정으로 눌러앉아버렸습니다.
물론 공식적으로 "고정이다" 라고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송지효는 없어서는 안될 유일한 홍일점 멤버입니다.


사실 송지효도 런닝맨 전에는 굉장히 도도한 이미지로 그닥 이미지가 좋았던것만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특히 <궁> 에서 윤은혜의 라이벌 역할을 맡아서 한참 욕먹었던 시절도 있지요.

하지만 송지효의 진짜 성격은 그게 아니었던 것이지요.
예쁘장한 외모와는 정반대로 굉장히 털털한 면이 있고,
또한 굉장한 승부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만 봐도 자신의 3배의 덩치의 김종국의 다리를 붙잡고
놓지 않고, 무전기를 빼앗고, 리지를 저지하는등...
정말 최선의 모습을 선보이면서 약간 부족할 수 있는 예능감을 특유의 근성과
노력으로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개리와의 잔잔한(?) 러브라인, 국종과의 신경전, 또한 모함광수의 전형적인 타겟으로
인해 자리를 굳힌 송지효는 정말 굴러들어온 복덩어리라고 할 수 있지요.
이효리 이후에 오랜만에 제대로된 리얼파트너를 만난 유재석은 정말 기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송지효-광수는 마치 패떴1의 천희-효리, 혹은 천희-예진을 보는듯한 그러한 느낌을 받네요.
어쨋든 무한도전팀을 제외하고는 여기저기 힘들어하던 유재석이 다시
치고 올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준게 바로 송지효와 광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이 둘의 선방이 김종국-하하를 되살아나게 하는 것 같다는 느낌도 받네요.

유라인에 오랜만에 뉴페이스가 들어오면서 제대로 활약을 보여주면서
유재석의 기를 살려주고 있는 듯 합니다.
앞으로도 런닝맨에서 이 둘의 좋은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  수정/삭제  댓글쓰기

    까임방지권은 누가 주는건지...
    참 이상하네..우리나라...열심히 하는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나란가 보네요..
    제가 보기엔 런닝맨을 살리는 사람은 개리와 지효...물론 유재석..그리고 빼놓을수 없는사람
    김종국이네요..
    과연 런닝맨 같은 추격전이 있는 프로그램에서 스파르타국스가 없어도...이런 긴박감이 나
    올까요??? 이번주만 봐도...재석님이 쫒고 김종국이 쫒기니..그냥 꽁트보는 느낌...ㅋㅋ
    긴장감 완전 줄더군요....김종국을 다시한번 봐보세요...런닝맨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는
    김종국입니다.

    2010.10.19 20:45
  2.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명히 송지효와 광수가 분명히 캐릭터를 잡으면서 유재석이 좀 편해진 면이 있습니다. 역시 여유가 생기니 유재석이 자유자재로 런닝맨 내에서 조율하는 것이 눈이 보이고요. 계속 기대가 되네요... ^^

    2010.10.19 21:31
  3. ...님 말씀에 동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체 까임방지권을 누가 준답니까?
    그런 걸 언급하는 것 자체가 웃겨요.
    물론 현역 다녀온 거 잘 한 일이지만 자랑할 일은 아닌데.
    ...님 말씀처럼 지금 런닝맨에서 제대로 활약하는 사람은
    유재석씨(이 분은 말이 필요없죠)와 김종국씨입니다.
    광수씨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있는 듯 없는 듯 하다 지난 주에 제대로 터져준거고
    지효씨의 적극성도 지난 주가 최고였고.
    개리씨가 러브라인에 새롭게 접근하는 방식이 신선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초보티 나고....
    지금 런닝맨의 가장 큰 축은 술래잡기인데
    ...님 말씀처럼 과연 김종국씨 없이 그런 긴박감이 나왔을까요?
    절대 그렇지 않을 겁니다. 지난주에 공수가 바뀌니 긴박감이 떨어졌던 걸 보면.
    인터넷상의 여론은 여론이 아닙니다. 호도하지 마세요.
    유재석씨와 김종국씨의 톰과 제리 컨셉은
    절묘하게 런닝맨과 가장 잘 어울리는 컨셉입니다.
    디스크 수술 후에도 무리해서 출연하는 것도 솔직히 고맙고 그래요 지금은.
    최고의 런닝맨을 만들기 위해 모든 출연자들이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허니 누구를 칭찬하는 글은 쓰고 싶으시거들랑
    다른 멤버들 걸고 넘어가지 않았음 싶네요.
    하하씨도 요즘 다시 물 오르기 시작하더만...

    2010.10.19 23:09
  4. ddf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요즘 뜨거운 형제들보다 런닝맨이 좀 더 재밌어요. 원래는 뜨거운 형제들이 재밌고 신선하다 느꼈지만 유재석이기 때문에 기대를 계속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유느님이 한껏 발산하시겠군요.

    2010.10.20 09:58
  5. 역시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방보고 처참했는데..

    sbs예능이 맞나 생각이 들정도로
    시청자들과의 피드백이 잘 오고간다고 하더군요.

    생각보다 포맷도 빨리 안정되고
    캐릭터도 어느새 다들 잡혀있고
    런닝맨을 보면서 긴박감이 생기게 될줄 몰랐는데..
    확실히 광수 송지효도 큰 역할을 했지만

    공익같은거 버리고 김종국이 하는 걸 보면
    2인자나 다름없습니다.
    sbs는 패떴같이 되지도 않는 스토리텔링은 애초부터 하지 말고
    이런 게임버라이어티에 몰입을 했었어야 했습니다.

    2010.10.20 10:50
  6.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님도 런닝맨을 보시면서 패떴을 생각하셨군요.
    런닝맨이 처음 시작했을떄 까였던 이유 중 하나가 패떴1의 구성원을 거의 그대로 떠 간다는 것이어서 식상하다는 것이였다는 걸로 기억합니다.

    지석진은 윤종신
    광수는 이천희
    이효리,김종국은 그대로 투입하는 등

    비슷한 점이 많아서 였죠 ㅋ

    그리고 그떄 당시 비호감으로 보여지던 하하와 김종국이 런닝맨에 합류해서 욕 많이 먹었죠.

    초대되는 게스트들도 패떴에서 활약하던 천희,차태현,김수로,신봉선,조권 등...
    이러니 패떴을 따라했다는 말을 안 들을래야 안 들을수 없었죠.

    지금은 런닝맨이 "술래잡기"라는 게임을 메인으로 잘 잡아가면서 안정되고 있으니 보기 좋아졌죠
    ㅋ (예전에 차 한잔의 여유 코너도 있었는데 최근들어 없애버렸더군요 ㅋ 사실 그건 별로 재미없었으니..)

    광수,송지효가 런닝맨에서 의외로 많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니 유재석으로선 정말 든든한 뉴페이스들을 얻은 셈이 맞네요 ~_~

    앞으로 런닝맨이 큰 사건없이 순항 했으믄 합니다.
    (이번에도 글 재주가 없어서 좀 난해하게 되었네요;;)

    ps.광수가 군대 다녀온건 처음 알았네요. ㅋ

    2010.10.21 08: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광수 군대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요.
      하지만 나중에 광수는 군대문제에 관해서는 편하겠지요.
      런닝맨 잘 됐으면 하고 광수와 송지효의 활약은 계속될거 같습니다.

      2010.10.21 17:06 신고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씁니다!
이틀간 마음도 정리할 겸 해서 훌쩍 친구들과 함께 멋진 산으로 캠핑을 떠나버렸지요.
인터넷이 없는곳이라 (하긴 거기까지 가서 인터넷 한다는 것도....) 포스팅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리지가 나오는 런닝맨을 챙겨보지 않을 수는 없는법,
2주 연속 게스트였던 리지 때문에 런닝맨을 챙겨 봤습니다.


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리지의 활약을 보고....
리지에게서 충분히 고정멤버의 자질을 본거 같아서 몇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첫번째 주의 리지와 두번째 주의 리지는 확실히 달라진 것 같은것을 느꼈습니다.



지난주 (방송날짜로는 2주전) 의 리지를 보면 상당히 센터에 있었던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의 리지는 확실히 고정 게스트의 대우를 받았죠.
허나 이번주의 리지는 그러한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리지가 단독 게스트였음에도 불구하고 리지에 초점이 갔다기보다는
멤버들 전체에 초점이 갔지요.


리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송지효-개리의 러브라인이 이루어졌고,
모함광수 / 광수 vs. 중기의 라이벌 전이 이어져 갔습니다.
김종국의 몰카도 있었고... 어쨋든 지난주는 리지때문은 아니었는지는 모르지만,
오히려 지난주 때보다 모든것이 더 깔끔하게 연결되는 것 같았고,
그리고 시청률도 소폭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항상 논란이 되었던 가학성 논란도 없는 깔끔한 에피소드였으니까요.



두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리지의 존재감이 전혀 없었거나 활약이 전혀 없어서 그녀의 존재를전혀 느끼지 못했던지...
아니면 튀지않고 잘 묻어가면서 멤버들과 호흡이 잘 이루어졌던지요.


리지의 존재감이 전혀 없던 것은 아니었습니도.
오프닝에서 깔끔하게 자신의 존재를 알렸고,
도둑게임에서도 특유의 애교와 순발력으로 광수를 보내버렸고,
무엇보다도 본게임에서는 능청스럽게 개리를 따돌려버렸습니다.


결국에는 리지가 잡히긴 했지만... 그래도 리지는 공중전화를 두개를 찾아내면서,
팀에게 승리를 할 좋은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맨 마지막에 리지가 너무 허무하게 잡혀버린 것이 아쉽네요.
사실 지난주에 유재석이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 하나도 런닝볼을 숨겨놓자는
리지의 아이디어로 결국 유재석이 승리할 수 있었지요.




간단히 이야기 해보자면.... 리지는 여태 나왔던 게스트 중에서도
가장 예능감이 좋았던 게스트 중에 하나입니다.
툭하고 건드리면 웃음을 제공할 만한 것을 내놓는게 리지였어요.
"다시 왔네요" 하고 유재석이 던져줬을때 그냥 "네~" 하는것이 아니라,
"왔죠" 하고 톡톡 쏴주는 맛도 있고요...


그리고 오빠들에게도 전혀 밀리지 않는 "밀당" 의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지난주엔 김종국을 들었다 놨다 하는가 하면, 이번주에는 광수를 기쁘게했다가 바로 떨어뜨리는
그러한 순발력과 재능도 가졌지요.


무엇보다도 송지효와 라이벌전을 벌일 수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지효가 여자치고는 굉장히 잘하기는 하지만 (남자들보다 게임을 더 잘한다는...)
그래도 게임이 조금더 공평하려면 지효의 반대편팀도 여자 멤버가 하나 있으면
더 발란스가 맞는 부면도 어느정도 있지요.


송지효가 털털하고 쿨한 효리같은 느낌을 많이 받는 반면에,
리지는 예진이 같은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면은 없더라도 애교도 많고,
또 게임도 잘하고 내공이 강한 편이라 송지효하고는 상반되는 느낌을 주면서,
라이벌 전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생각도 강하구요.
버라이어티에서 중요한건 캐릭터와 관계도 인데 잘 어울리는 조합이 나올 것도 같네요.



어쨋든 다음주에는 리지가 나오지는 않고 남자 게스트만 두명이 나온다고 하네요.
하지만 희망은 있는것이... 지효도 게스트로 나왔다가... 조합이 잘 맞아서
눌러 앉은 케이스이거든요.

가끔 안나오기는 하지만 그래도 거의 고정인듯이 나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리지는 유난히 유재석이 나오는 프로그램에 굉장히 편안해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리지의 팬인 저라 저만 이렇게 유난 떠는지는 모르겠지만,
리지가 고정이되서 송지효랑 라이벌 전을 펼치면서 활약하는 것도
상당히 이상적인 장면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한번 리지를 고정멤버로 추천해봅니다.



댓글과 추천은 글쓴이에게 많이 도움이 됩니다.
허나 댓글과 관련해서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추천한번 꾹 눌러주시면 너무 감사하구요 ^.^a;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시본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지 매력에 푹~~ ㅎㅎ

    2010.10.18 18:02
  2. 아바래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지의 예능감은 한마디로 대박^^
    런닝맨 고정이 된다면 런닝맨에 큰 웃음을 가져다줄 것 같네요~

    2010.10.18 18:1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신인치고는 대박인 예능감이지요.
      앺스 멤버 전체가 방송활동이 더 많음에도 리지보다는
      예능감이 부족한 것을 볼때 타고 나야 하는듯..

      2010.10.19 11:09 신고
  3. 언알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고정멤버라. 그것도 좋겠네요! 그저 단시간 웃음을 주는 케릭터보다는 ^^

    2010.10.18 18:33 신고
  4.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보기에 리지의 강점은 애교, 주눅들지 아니함 그리고 스피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그녀가 런닝맨에 있으면 상부상조할 가능성이 크지요.^^

    2010.10.18 19: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송지효랑 라이벌 관계도 재미있을 거 같아요.
      개리랑 하하랑 나눠서 개리-송지효 / 하하-리지 구도도
      흥미로울 거 같구요 ㅎ

      2010.10.19 11:10 신고
  5. 꿍디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쥐~ 은근히 매력쟁이,ㅎㅎ

    2010.10.18 20:33 신고
  6.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그것도 나쁘지는 않을듯~기대되네요 ㅎㅎ

    2010.10.18 21:28
  7. special-one  수정/삭제  댓글쓰기

    ^^ 런닝맨이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을 보니 좋네요.ㅎ
    주말 예능 황금시간대에 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고정 맡으면 개인적으로나 팀으로나 좋은 일이 되겠죠. ㅎ 체리 블로거님 글 잘읽고 갑니다 ^^

    2010.10.19 06:17 신고
  8.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지가 런닝맨에 고정이 되면 게임밸런스도 맞출수 있고..요즘 톡 튀고있는 리지의 예능감을 제대로 보여줄수 있는 기회도 될테니 좋겠네요.
    리지가 청춘불패를 제외한 여태까지의 모든 예능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니 고정 하나쯤은 해도 괜찮을듯 하고요. ㅋ
    언제까지나 게스트로 나오기만 해선 좀 그렇죠ㅋ

    다만 걱정되는건 리지의 매력은 발랄하고 상큼하고 톡 튀는 애교가 매력인데
    이게 한 프로에 고정되서 계속해서 노출이 된다면 뭐랄까..금방 질리지 않을까가
    걱정되네요. 뭐,본인 하기 나름이지만..

    리지의 런닝맨 고정을 추천하는것에 저도 동의 합니다 ^^

    2010.10.19 11: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방송분을 보니까.. 어제 정도만 노출되면 괜찮을 듯 싶어요.
      첫번째 출연때는 리지 위주가 맞았는데,
      이번주에는 개리와 송지효, 특히 광수가 돋보일 정도로
      리지는 잘 묻혀서 섞인 것을 볼 수 있어서요..
      앞으로 그 정도만 하면 될 듯 싶지 않을까요? ㅎ

      2010.10.19 11:45 신고
  9.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걱;;
    렉이 걸려서 덧글이 3개가 입력되었네요;;
    2개 삭제해 주세요 체리님;; 부탁드립니다;;

    2010.10.19 11:43
  10. 제시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첨에 시트콤에서 팔푼이 역하고 싶다고 하는 장면에서 ... 얘는 뭥미? 이랬는데..
    런닝맨이 끝나기도 전에 매력적이란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발랄하고. 열심이다 못해 순수해 보이는 점들이 보기 좋더라고요.

    2010.10.20 08:48

그 동안 타블로글로만 시간을 보낸거 같아요. 중요한 일이라 다뤘습니다만
조금 블로깅이 무거웠다고 할까요? 그럼 오늘은 분위기를 바꿔서...
본업으로 돌아가 보렵니다 ^.^a;


런닝맨은 사실 고정적으로 보고 있지는 않지만 이번주에는 너무나
달콤한 유혹이 찾아와서 다른 것을 둘째치고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제 제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왜 그런지는 아실거에요.
바로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출연했기 때문이지요.

지금 리지는 공중파에 여섯 번째 모습을 드러내는 것인데요.....
공중파 여섯번치고는 내공이 너무 강합니다. (스골, 꽃다발, 해투, 강심장)
그것도 고정이 아닌 게스트로써 정말 대단한 역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컸던 해피투게더에서는 순수한 매력을 보여주었다면,
강심장에서는 강호동을 휘어잡는 고수의 밀당 능력을 선보였죠.




이번주 런닝맨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리지는 방송에 등장하자마자 활약을 보여주면서 확실히 자신이
"떠오르는 예능돌" 임을 확실히 드러냈습니다.
등장자체부터 달랐습니다. 그냥 걸어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마법소녀" 안무를 추면서 들어왔거든요.


보통 게스트들은 오면 뻘쭘하게 서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능을 많이 출연한 게스트들도 그렇지요.
하지만 일단 리지는 오자마자 자신의 "은인" 이라고 여기는 유재석에게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보고싶었어요" 라면서요.
아무래도 해투에서 유재석이 편안하게 리지의 기를 살려주었기에 더욱 고마움을 느꼈나봐요.
그리고 방송에서 그닥 많이 마추칠 일이 없던 하하와도 나오자마나 "오렌지 카라멜" 춤을
마치 같이 몇개월을 보낸 사람처럼 사이좋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그 후에는 리지의 폭팔발언들이 계속 이어집니다.
SBS에서 KBS를 찾고요, 그 이후로 시트콤도 하고 싶고, 우결도 하고 싶다는 강한 욕심을 내비췄습니다.
당당하게 SBS에서 MBC와 KBS를 찾는 리지.... 즉 "나좀 써주세요" PR라는 리지는 참 당돌한 아이입니다.


그 이후에도 계속 리지는 방송 욕심을 드러냈습니다.
"많이 불러주세요~ 하고 싶은거 진짜 많아요" 말한뒤 시트콤도 하고 싶고,
생방송에도 나오고 싶다는 그녀의 모습은... 참 방송 좋아한다 라는 느낌과 열심히 하려한다는
느낌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습니다.


어쨋든 리지는 소극적이 아니라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준비된 예능돌이라는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유재석은 이런 리지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예능 보물이다" 라고 그녀를 칭찬했습니다.
심지어 게스트도 벌칙 받냐고 물어보면서 "생방송에 출연하고 싶다" 는 리지의 모습은
참... 대단한 넉살과 예능감이다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오프닝에서 확실히 분량을 확실히 뽑았던 리지의 활약은 게임이 시작되어도 계속됩니다
일단 리지의 주 멘트가 있습니다.
나이가 조금 든 사람은 "선생님" 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사실상 말이야 바른말이지... 92년생 리지에게는 72년생 유재석, 69년생 지석진.. 다 선생님 뻘이지요.
옛날 같으면 아버지뻘일 수도 있는 나이들입니다.
76년생인 김종국도 "선생님" 하고 분리해 놓더군요.


그러더니 김종국이 서운해 하자 리지의 전매특허 "오빠~" 가 나오면서 김종국의 마음을 뒤흔듭니다.
리지의 밀당의 능력은... 참 대단하다 였습니다.
이러한 재주로 리지는 첫번째 게임의 오프닝에서도 확실히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며,
모두를 들었다놨다 하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뛰어난 예능감과 능글능글한 모습을 가진 리지이지만 동시에 그녀의 어린 모습도 보였습니다.
자기가 도둑카드를 뽑거나 도둑카드가 자기 손에서 나가지 않았을때 리지는 확실히
표정관리가 잘 안되었던 거에요.
당황해하면서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 참 확실히 아직 어리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한 예의 바른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자신때문에 유재석이 도둑에서 벗어나고, 게임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느낀 리지는
카메라가 잘 나오지 않는 쪽에서도 제작진들을 향해서 배꼽인사를 하며 사과했습니다.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했다는 느낌이 앵글이나 이런면에서 상당히 많이 보이더군요.


끝말잇기에서 리지는 뛰어난 순발력과 단어구사력으로 순발력의 달인인 유재석과
하하를 제압하고 도둑 게임에서 탈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다시 도둑을 유재석에게 돌려놓는 센스까지 보여줬지요.
(아마 느낌상으로는 유재석이 가장 편해서 그렇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다른 멤버들과는 사실상 만날 기회도 없었고 유재석만 초면이 아닌 것으로 알거든요.)


본 게임인 방울소리에서는 그닥 큰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찌만 한 개의 테이프를 찾아내고,
나중을 대비해서 3층 전자레인지에 숨겨놓자고 아이디어를 낸 것도 리지였습니다.
결국 리지는 광수와 함께 붙잡혔지만, 테이프는 안전히 보관되었고,
나중에 유르스윌리스 유재석이 찾아내서 팀을 성공으로 이끌었습니다.



예능감과 순발력도 있긴 했지만 순간순간마다 리지는 예의바른 모습도 보여주었기도 했고
무엇보다 다른 아이돌들과는 달리 무한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여태껏 수많은 아이돌을 봤지만, 리지 만큼 처음부터 예능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아이돌도 사실 상당히 드뭅니다.
또한 저만한 끼를 보여주는 아이돌도 상당히 드물기는 하구요.


2010년 후반기에 저물어 가는데 아마 잘하면 리지는 고정자리를 꿰찰정도의
실력과 내공을 이미 보유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요즘에 앺스에서도 예능에서 가장 반응이 좋은 리지를 밀고 있는 듯한 느낌도 받았구요.




다행이 아직까지는 리지에 대한 반응들인 좋은 것 같습니다.
보통 방송 나가고나서 네이트나 네이버 등의 자료를 보면 여자 연예인은 악플이 천지거든요...
특히 귀여운 모습을 보여줄때나 애교를 보여주면 저런데 아직까지는 리지가 그런 단계는
아니라서 다행이긴 합니다.

헌데 앞으로 예능돌로 치고 나가려면 주의 할점은 정말 방송에서
말 한마디 한마디를 주의해야  한다는 점이겠지요.
리지의 성격이 조금 돌발적이기는 하기에 그런 점에서는 스스로 주의를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지금은 애교나 이런것도 보여줘서 좋은데 털털함을 조금더 보여주면 좋을 듯 합니다.


지금까지는 그래도 가식적인 모습보단 솔직한 모습이 많이 나와서 다행이네요.
(애프터스쿨의 케이블인 플레이걸즈의 모습과 공중파의 모습이 일치합니다)
무엇보다 자신이 조금 지나친다 싶으면 스스로를 통제해서 사과하는 모습이 리지의
가장 큰 장점인데, 그 모습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유재석과 찰떡궁합 잘맞기에 송지효와 함께 "이효리-박예진" 처럼
유라인으로 편승해도 좋을 듯 합니다.

어쨋든 앞으로 리지는 이래저래 기대되는 예능돌이자 현 여자 아이돌 계에서도
가장 예능감이 뛰어난 아이돌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고 방송에서 더 자주봤으면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예능돌로 우뚝 섰죠 ㅎ

    2010.10.03 18:2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처음 리지를 플레이스쿨에서 보고 "얘는 되겠다"
      (전 해투보다 플레이걸스에서 먼저봤거든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리지가 앞으로 뜰거라고 글도 많이쓰고요.
      그때는 다들 갸우뚱 했을거에요.
      허나 지금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이제 좀있으면 대세가 될겁니다 ㅎ

      2010.10.03 18:31 신고
  2. 위드자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최근에 리지에게 빠져있지요. 아직 미성년일텐데 우결까지 욕심내다니.... ㅋㅋㅋ
    다음주 예고편을 보니까 송지효와 리지의 몸싸움 장면도 있는 것 같은데
    [패밀리가떴다]의 효리&예진 콤비에 맞먹는 조합이 탄생되길 기대해봅니다. ^o^/

    2010.10.03 18:46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다음주에는 리지가 나오는지는 모르겠어요.
      리지가 고정으로 나온다면 당연히 런닝맨 본방수배 ㅋ
      만약 그렇게 된다면 약간 효리와 같은 성격을 가진 지효,
      그리고 예진처럼 애교많고 매력있지만 할일 다하는 리지가
      합쳐서서 비슷한 조화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2010.10.03 19:53 신고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지 좋죠 ㅎㅎ 이제 리지에게 슬슬 태클 걸어올 때가 되었나요?잘못하면 설리처럼 훅 갈수도 있으니 언제나 조심해야 됩니다 이럴때일수록

    2010.10.03 21: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리지 성격이 워낙 통통튀어서 실수하지 않을까 걱정되요.
      하지만 여태해온거 보면 센스도 있고 예의도 있어서
      조심하기를 빌어봅니다 ㅎ

      2010.10.03 22:57 신고
  4. 점바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은 가식이 없어야만 남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깁니다
    리지양은 그 대표적인 예 입니다
    어려서 그런가요?
    가식없는 언행 앞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것 같으네요
    그런데 의외로 유재석이 가식적이더라구요?

    2010.10.04 04: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유재석이 가식이라는 말은... 글쎄요...
      주변 지인의 말이나 심지어 같이 사는 동네주민들의
      말도 유재석이 사람이 괜찮다고 다들 그러던데...
      뭐 그거야 님의 판단의 맞기겠습니다.

      어쨋든 가식없이 자신을 털어놓는 리지, 보기 좋습니다.

      2010.10.04 09:18 신고
  5. 리페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기로는 무한도전에서 아이돌 도전할 때 나왔었어요ㅎㅎ
    오카의 춤을 알려주면서 하하나 유재석과도 친분이 있었죠ㅎㅎ
    처음에 하하가 리지와 마법소녀를 춘 것도 같은 맥락으로 봤었는데, 전ㅋㅋ

    2010.10.04 15:38
  6.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그렇잖아도 체리님께 런닝맨에 리지가 나왔다고 말하려 했는데..
    이미 쓰셨군요 ㅋ

    런닝맨에서 도둑잡기 할떄 리지가 활약이 돋보였죠 ㅋ
    술래잡기 할때는 운 없게 일찍 잡혔지만..ㅋㅋ;

    리지가 자신이 나오는 예능마다 실수 없이 활약을 잘 하고 있는것 같네요~_~
    딱히 할 말이 없을정도로..ㅋ_ㅋ

    2010.10.05 08:12
    • 개념붕괴  수정/삭제

      음..리페님이 말씀하신대로 무한도전 아이돌 도전 특집에서 오렌지캬라멜팀으로 리지가 나왔는데..아마도..
      아이돌 도전 특집 끝부분 편이었던걸로 기억해요 ~_~
      (가희도 나온.)

      2010.10.05 08:13

청춘불패에 이어 또 하나의 걸그룹 버라이어티가 이어질 모양입니다.
SBS에서 "영웅호걸" 이라는 리얼 버라이어티를 내놨는데요...
바로 12명의 멤버를 거진 초호화 버라이어티라고 하네요.
일단 멤버들을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눈에 띄는 인물들이 많습니다. 


(이진과 유인나는 늦게 오는 바람에 사진에 찍히지 못했음)


일일이 열거해보자면 (나이순으로 정리)
노사연, 정가은, 신봉선, 이진, 가희, 나르샤, 유인나, 서인영, 홍수아, 니콜, 지연, 아이유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중에서 친숙하면서도 약간 불안해보이는 멤버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원조 얼짱이자 원조 아이돌인 이진입니다.
이진의 출연이 왜 걱정스럽게 느껴지는지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체적으로 멤버 구성진을 보면 탄탄합니다.
이 말은 프로그램 자체가 탄탄하다는게 아니라 멤버들 하나하나가 "대세" 내지 굉장히 안정된
그러한 멤버들이라는 것이지요.

예를 들자면 일단 신봉선은 해피투게더라는 안정된 프로그램이 있고요,
가희는 이제 솔로앨범을 낸다고 합니다. 물론 애프터스쿨이라는 배경도 있고요.
나르샤야 말할 것없이 대세이고, 서인영도 발라드로 컴백해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유인나는 어느정도 하이킥으로 재미를 봤고, 홍수아는 그닥 스타골든벨도 했었고,
계속 예능에 나오면서 자신을 계속 각인시켰습니다. 물론 "홍드로"도 한 몫했구요.
정가은은 롤코, 니콜은 카라, 지연은 티아라라는 백그라운드가 있습니다.
아이유는 임슬옹과 함께 잔소리를 부르면서 대세로 떠오르고 있고요.

노사연 혼자만이 오랜만에 방송을 내비칠뿐 모두 다 안정되어 있죠.
그나마 노사연은 청춘불패의 노촌장 역활을 할거 같기 때문에 그닥 걱정이 안됩니다.



문제는 이진입니다.
예능감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진은 2005년 X맨을 이후로 한번도 예능에서 본적이 없습니다.
하나 정도 출연할만 한데 거의 예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죠.
단비에 잠깐 출연하기는 했지만 장기적으로 예능에서 자주볼 수 있는 인물은 아니었죠.

아마 그랬던 이유는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어쨋든 이진은 지난 5년간 예능과는 거의 담을 쌓았던 그러한 입장이었던 것이지요.




그렇다고 이진이 갑자기 뒤집을 초절정의 예능감이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X맨 시절부터 그닥 예능감 자체만 놓고보자면 딱히 좋았다고는 할 수는 없지요.
그당시에는 아이돌이 춤을 못춘다고 해서 "뻣뻣요정" 이라는 캐릭터를 가지고 활동을 했는데,
지금은 그렇게 내세울 만한 캐릭터가 있을지 의문이네요.

X맨 시절에는 러브라인이 난무하던 시절이고, 이진이 인기가 한참 있던 시절이라
그런쪽으로 몰아갈 수 있었는데, 지금 이 프로는 러브라인이라고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프로그램이라 이진의 예능감에 의존해야하는 것이지요.

또한 X맨 시절에는 강호동 유재석이라는 MC가 있었고, X맨은 리얼이 아니라
상황이 띄워주게 되어 있었고, 방송도 2주 분량분이기 때문에 웬만해선 편집 안되고
나올 수 있었지만 요즘 리얼 버라이어티는 배려도 없고, 편집도 가차없기에
이진이 그러한 예능에 적응할 수 있을지가 걱정됩니다.



예능감 자체를 떠나서 이진은 X맨을 떠난 이후로 딱히 이런 저런곳에서 재미를 보지 못했습니다.
같은 핑클이었던 이효리는 솔로로 성공을 거두었고 (논란여부를 떠나서),
옥주현은 다이어트 비디오, 솔로활동, 그리고 뮤지컬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성유리는 그나마 드라마 몇편에서 재미를 보긴 봤죠.


허나 이진은 드라마도 별로 성공한 적도 없는데다,
최근에 출연한 "혼" 도 그닥 성공하지는 못했고, 연기력도 아직도 확실히 인정받은게 아니라서
확실히 그녀의 연예계에서의 입지는 상당히 불안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그녀는 5년만에 아마 자비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남은 11명과 경쟁해야 하는
치열한 예능에 들어가서 자신을 다시 각인시켜야 합니다.
그러니 얼마나 힘들까요. 그것도 한참 예능의 판도를 다시 깨달아야 할텐데요.

한참 예능감 있던 김종민도 2년 공익근무를 마치고 오니 한참 해메는 그러한 꼴이 되었습니다.
이진이 5년만에 예능에 컴백을 하면서 과연 그런 현상을 겪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약간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녀가 컴백한다고 하니 반갑기는 하지만 (X맨 시절에는 상당히 팬이었는데)
걱정이 앞서는 이유는 있습니다.
한때 X맨 고정하면서 윤은혜와 쌍벽을 이룬 이진이 지금 현재는 30대로 컴백해서
기가 쟁쟁한 신봉선, 서인영, 나르샤, 가희 등에서 자기 분량을 확보해야 합니다.

패밀리가 떴다2를 살펴보면 열심히 노력한 조권, 윤아 등도 프로그램 자체가 안되었기 때문에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면 만약 이 프로그램이 잘되지 않는다면 이진도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열심히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꼭 이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다른 프로그램에라도
콜을 받을 수 있는, 어찌보면 오랜만에 찾아온 기회인것이지요.

어쨋든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울 거 같은 이진이 병풍이 되어버리거나 적응못하는 모습보다는
가요계의 왕언니자 (경력으로보면 노사연 다음) 원조아이돌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옆의 버튼을 눌러 구독해 주십시오 =>
또한 추천과 댓글도 잊지 말아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 힘이 됩니다!
밑의 손가락 한번만 꾸욱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 주실수 있는 작은 선물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왠지 처음부터 진이가 꽤 마음에 들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만큼 잘됐으면 좋겠네요^^

    2010.07.06 21:2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예전에 굉장히 좋아했던터라...
      이번에 잘되서 훌훌털고 앞으로 잘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자주 못 찾아뵈서 죄송합니다 ㅜ.ㅜ
      좋은 하루 되세요 ^.^a;

      2010.07.06 21:23 신고
  2. 돛새치는 명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핑클에서 가장 좋아했던 사람이 이진인데...
    정말 예능감이 있을지 걱정이네요 ㅠ.ㅠ

    2010.07.06 22:15 신고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안티들의 먹잇감이 되지 않기를 빌어야 겠죠..ㅠ.ㅠ

    2010.07.06 23: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길 바라지요.
      팬들에 비해 안티들의 활동이 항상 더 활발하니까요..
      어쨋든 잘 적응했으면 하네요

      2010.07.08 11:07 신고
  4.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블로거님은 이진 싫어하는 무작정 안티인줄 알았는데 글을 보아하니 아니네요 이진이 베스트극장이나 단막극장을 제외하고는 주연으로 드라마 하지 않았으니 큰 타격은 없겠죠 예능으로 인지도 다시 잘 쌓아 올리면 이진에게 드라마로서 다시 잘될수 있는거고 걱정 붙들어매셔요 그냥 즐기셈 이진 팬도 뭣도 아니지만

    2010.07.07 00:40
  5. 통편녀유력후보  수정/삭제  댓글쓰기

    워낙 쟁쟁한 애들만 모아서 누가 통편녀가 될지 모르지만
    지금까지의 예능감으로 봐선 니콜과 더불어 유력한 통편녀 후보이긴 하네요 --;
    문제는 통편집이나 병풍 캐릭터조차 못 잡을 경우인데
    오히려 워낙 쟁쟁한 애들이 많아서 변수가 많으니 두고 봐야죠
    (지연이와 아이유는 엄마뻘과 예능을.. 노사연누님도 벌써 연세가.. 따져보니 엄마뻘도 한참 지나네요.. 헉!!!)

    2010.07.07 01:42
  6.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연진의 면면을 보니 정말 강(!)하군요. 청불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굳이 라인을 만들거면 걸그룹애들이 잘 따를테니 니콜과 지연, 어쩌면 아이유와 친해질 수 있겠죠.
    여아이돌의 롤모델인 셈이라 핑클출신을 많이 따르더군요. 특히 소시가 그렇더라는..
    근데 병풍걱정을 여기서도 해야되나요? ㅎㅎ

    제목이 영웅호걸, 아마도 여걸을 뜻하는 것 같은데 그런 의미면 이진도 꿀릴게 없을겁니다.
    군인출신 가정에서 컸고, 원래 털털한 성격인걸로 아니까 어색한 초반만 잘 이겨낸다면 적응할테죠.
    이젠 요정코스프레를 할 필요가 없으니 자꾸 나대다보면 욕 좀 먹다가 캐릭터가 잡히지 않을까요?
    문득 오랜만에 예능(라스)에 나와 초반 갈피를 못잡던 김국진이 생각나긴 합니다만.

    잘 해내겠죠. 다행히 출연자들 상당수가 가수네요. 쉽게들 어울릴 환경으로 보입니다.
    이젠 청포도를 삼켜야 할 시간이군요. 주말에 뵙죠.

    2010.07.07 02:1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기센 사람들을 많이 모아놓은듯 해요 ㅎㅎ
      털털한 성격이긴 한데, 한참 적응해야 할 거같습니다.
      너무 오랜만이라..
      하지만 님말대로 선배, 후배들도 있으니 쉽게 적응은 하겠죠. 잘 되었으면 합니다.

      2010.07.08 11:06 신고
  7. 산울림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진이라.. 얼마전 성형후 사진보니까 예전의 그 이진이 아니더군요.. ㅠ

    어쨌든 정말 오랜만의 브라운관복귀네요 엑스맨이나 반전드라마 재방송 어쩌다 보게되면 참 저때

    까진 좋았는데 그런생각이 들었는데..

    어쨌든 세월이 많이 흘러서 좀 적응하기 힘들지는 모르겠지만 멤버들 구성도 나쁘지않고 잘하리라 봅니다

    기대가 되네요.. ㅎㅎ

    2010.07.07 05: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예전 이진의 모습이 더 좋은데 ㅎ
      정말 오랜만이지요.
      X맨 이후로 거의 처음일 거에요.
      적응만 잘하면 괜찮을 듯 싶네요 ㅎ

      2010.07.08 11:08 신고
  8. 쿄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이진 팬이었었는데..
    항상 나오는게 잘 안되는것 같아 안타까웠어요..
    요번엔 좀 잘 되었음 좋겠네요ㅋㅋ
    글 잘읽었어영^^

    2010.07.07 10:40
  9. 엔돌핀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진씨 잘됬으면 좋겠네요^^

    2010.07.07 18:21
  10. cc  수정/삭제  댓글쓰기

    쓸데없는 딴지가 될수도 있겠지만..
    크리에이티브 커먼즈와 저작권에대해서 잘못알고 계신분들이 무척 많더군요.
    위에 올린 사진들 엄밀히 말해 다 저작권 위반입니다.
    뭐, 물론 저 방송사나 신문사가 문제제기를 하지는 않을테고, 저또한 뭐 크게 신경쓰는 부분은 아닙니다만
    단지, 이미 내가 저작권자가 아닌 컨텐츠가 내 게시물에 있는데
    그것을 내가 주인인양 크리에이티브커먼즈 룰로 제배포/사용 을 허락한다는것이 어불성설 입니다.

    2010.07.07 19:40
  11. 정선희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진이 원조얼짱은 아닌듯

    2010.07.07 19:53
  12.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생각엔 이진씨가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인것같고
    원조 걸그룹이기도 하고
    나이와 연륜이 있다보니
    앞장서고 다른 멤버들 끌어내며 잘해낼것같은데요..
    정말로 걱정되는 애들은
    가수 초짜 버라이어티 생짜인
    니콜이나 지연 아이유등으로 예상됨..
    여자들끼리 있다보니
    요새 잘나가는 걸그룹이라고 띄워줄것같지도않고..
    어리니까 말도못하고 서인영 신봉선등의 기쎈
    언니들 사이에서 기죽을까봐 걱정이네요

    2010.07.07 22:52
  13. 제생각이에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X맨 전에 핑클때부터 계속 쇼프로를 했잖아요? 리얼리티는 아니지만 그래도 확실히 솔직담백하게 자기들만의 성격들을 보여주면서 쇼프로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었지요.
    지금도 예능에서 좋은모습 보여주는 이효리만큼이나 그 시절 복병이란 소리 들었던건 이진이었어요.
    이효리랑은 정반대로 웃음을 선사하는 스타일이랄까요?
    그때 영상들 유명한 사이트에 올라오면 그걸보고 사람들이 이진 복병이라며 ㅋㅋ남발하고 그래요.
    예능 한참 안나왔으면 확실히 감이야 잃었겠지만 게스트로 나온것도 아니고 금방 찾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전 큰 걱정 안합니다~~ 그리고 이진씨가 기가 세거나 드센여자 스타일은 아니지만 자기 페이스가 확실히 있기때문에 기 죽거나 하지도 않을거 같구요~~저도 잘되길 바래요ㅎㅎ

    2010.07.11 09:13
  14. fhdery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이진씨 예능감은 걱정안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효리만큼 핑클 때 웃겼던 기억이있기때문에......
    근데 워낙 모아놓은사람들이....전 저 멤버에서 대세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는데...
    다들 공통점이 기세고 드세서.....이진씨는 저기 적응하기가 좀 힘들거같단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핑클때 좋아했었는데 잘됬으면 좋겠어요ㅋㅋㅋ

    2010.07.11 09:30
  15. 별로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히려 이진이 나와서 좋은데?
    이진 예능감 걱정 하나도 안되는데? ㅎㅎㅎㅎㅎ

    개인적으로
    아이유>유인나>이진>정가은>가희>신봉선>홍수아>서인영>니콜>지연>노사연>나르샤

    2010.07.18 08:59
  16. 덧글들을 보다보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도 말 보단 감정이 앞서는 사람들을 많이 보네요. 이런 글을 쓰시는분이 싸우지고 글 쓰시는것도 아닌데 예의도 없이 덧글 함부로 다는 사람들을 간혹 가다 보는데..(굳이 이곳이 아니더라도) 쩝.. 아무튼 영웅호걸이 2주를 넘겼는데 처음 볼떄 니콜에게 좀 뭐랄까? 감정 있는듯한 자막을 많이 넣어서 별로였는데...(니콜에게만 유독 자막이..) 저번주는 별로 그런것 같지 않고..그냥그랬네요. 앞으로 더욱 큰 재미를 보여주길 기대해요~_~ (아직은 프로그램 자체가 생긴지 얼마 안되서다들 예능감을 제대로 보여주진 못하고 있는듯해요~)

    2010.07.27 08:41
  17. 영웅걸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진씨가 워낙 사람좋고 성품좋은 캐릭터라..요즘 기센 캐릭터들 사이에서 조금 걱정이 되는것도 사실입니다...하지만 나름의 매력을 발산하리라 생각되네요.

    2010.10.22 03:55
  18.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예능출연이라 감을 못잡아서 그런거 같아요. 지루함으로 나가지만 이게 다 아닐꺼 같아요ㅎㅎ 이진씨 파팅!!ㅎㅎ

    2011.01.07 02:46

BLOG main image
사람 냄새 나는 블로그

by 체리블로거
2011 blogawards emblem culture & art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868)
예능 Review (232)
가수 이야기 (467)
가수 외 타 연예인 (86)
드라마 이야기 (42)
블로그 경험담 (20)
스포츠 이야기 (3)
미국 일상생활 (3)
역사와 소설사이 (5)

달력

«   2020/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9,213,876
  • 3952,165
get rss
체리블로거's Blog is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