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와 아이유, 타이밍도 좋았다

가수 이야기/IU 2011.01.05 16:49 Posted by 체리블로거
요즘 아이유가 대세라고 할 정도로 많이 나오고 있으며 작년에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두개나 건진 이승기도 확실히 대세라고 할 수가 있지요.
하나는 87년생, 하나는 93년생.... 둘다 어린나이에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둘의 인기비결 중에 하나는 둘다 겸손한 사람들이라는 점이고, 
하나는 능력있는 그러한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둘 다 가창력이 좋은 가수들이니까요. 


하지만 둘의 인기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중에 하나는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천운" "운명" 이런 것을 믿지는 않지만 우연치고는 참 타이밍이 좋았던 이들...
그 점에 대해서 몇마디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 대박 프로그램을 만나는 이승기의 기막힌 타이밍


이승기가 데뷔했을 때 잘 나가던 프로그램은 X맨 이었습니다.
물론 "누난 내 여자라니까" 라는 히트곡이 있기도 했지만, 이승기는 그 당시 잘 나가던 X맨을 통해서 
쉽게 자신을 알릴 수가 있었지요. 그 당시의 이승기는 몸치 승기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춤을 출때마다 비슷한 안무를 춰서 승기 바운스 (2년동안 배운 춤이 바운스....) 라고 알려지기도 하며 
나중에는 허당바운스 라고 알려지기도 하는 춤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를 알렸지요.


그리고 그 안에서 강호동과 유재석이라는 명 MC콤비를 동시에 만나는 상당히 진귀한 경험을 했죠.
2005년 중반부터 모습을 감췄다가, 2006년 다시 X맨으로 정규앨범과 함께 컴백을 하게 됩니다.
컴백을 하면서 그 당시 잘 나가던 채연과의 러브라인이 구축되었으며 이승기는 다시 한번 
인기구도를 탈 수 있었지요. 또한 그 당시 춤이 발전하여 "어서" 라는 별명이 붙여지기도 했습니다. 
다들 이승기만 생각하면 1박 2일을 떠올리지만 1박 2일보다 먼저 이승기를 알린건 바로 X맨입니다. 



그 뒤 이승기는 레인보우 로망스, 소문난 칠공주를 통해서 예능보다는 아마 연기자를 준비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또한 이승기의 3집도 그 때 발행되었구요. 
그러다가 2007년 이승기의 역사를 뒤바꾸는 일이 있게 됩니다. 
바로 1박 2일에 노홍철이 하차하면서 이승기가 그 후임으로 들어오게 된 것이요. 

사실 그 당시 1박 2일은 "무한도전을 따라했다" 라는 욕도 많이 먹고 
고생도 많이 하던 그러한 처지였습니다. 
이승기가 합류한지 한달도 되지 않아서 이승기는 또다른 굉장한 지원군을 얻는데......
바로 MC몽이 1박 2일에 합류하게 된 것이지요.


지금 MC몽은 병역비리와 관련해서 문제를 겪고 있는 중이지만 사실 MC몽의 투입으로 인해서 1박 2일은
흐름 전체가 바뀌고 상승세를 탔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정도로 이 투입은 파격적이었지요. 
결국 이승기는 자신의 허당본능에 더해 MC몽의 지원사격까지 얻으면서 승승장구할 수 있었지요.



1박 2일에서 얻은 인기를 바탕으로 드라마에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으며 그게 바로 <찬란한 유산> 입니다.
막장없는 착한 드라마와 성실한 이승기의 이미지가 정확히 맞아 떨어짐으로 인해 찬란한 유산은 
시청률이 40%까지 도달하게 되고 이승기는 그리하여 "70%의 시청률의 사나이" 라는 
별명을 얻게 된 것이지요.


이후에 이승기는 강호동과 함께 강심장에 MC로 처음 데뷔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마저도 타이밍이 매우 좋았어요. 
바로 그 당시 화요일 밤의 강자로 군림하던 상상더하기가 하락세를 겪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강심장은 별 다름 어려움도 없이 가볍게 화요일 밤의 강자가 되어버렸습니다.
뒤이어 들어온 승승장구 역시 별다른 큰 활약을 못해준 것도 도움이 되었지요.

이승기가 노력을 안했다는 것 아니지만 2000년도에 이승기만큼 좋은 예능 프로그램만 출연한
그러한 연예인도 사실상 없다고 봐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웬만한 심지어, 강호동과 유재석마저도 자기들의 프로그램이 폐지되는 씁쓸함을 겪었지만,
이승기는 아직까지도 한번도 프로그램이 폐지되거나 프로그램이 하락세를 탈 정도의 없는
그러한 행보를 겪고 있습니다. 



- 비난을 잘 피해가는 아이유의 타이밍


아이유는 이승기와는 약간 다른 케이스입니다.
사실 아이유의 타이밍은 이승기처럼 대박 타이밍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유는 구설수를 잘 피해가는 그러한 타이밍을 만남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에이스와 희망이 되는
그러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지요. 

사실 데뷔하자마자 무서움을 모르고 큰 이승기와는 다르게 아이유는 데뷔후에 확실히 부진했습니다. 
스스로 영웅호걸에서 밝힌바와 같이 그녀는 사실 1집때는 무명시절을 겪었고, 
그나마 Boo는 중박을 친 상태였고 Marshㄷmellow 부터 본격적으로 제대로 치고 올라오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볼때 이승기와 타이밍을 비교해보는 것은 그렇습니다.



하지만 여자 가수중에 아이유만큼 여러 구설 수, 논란을 잘 피해가는 여자 연예인도 없습니다. 
원래 꿀벅지라는 말이 처음 사용된건 유이도, 티파니도 유리도 아니었습니다.
사실 꿀벅지라는 단어의 첫 사용은 아이유에게 였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미성년자였고, 또한 아이유는 섹시컨셉을 소화하지 않았기에 쉽게 그 단어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결국엔 욕은 유이가 다 먹게 되었지요. 


또 한가지의 기가막힌 타이밍이고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아이유의 첫 1위곡 "잔소리" 였습니다.
모두가 월드컵 기간에 월드컵 응원송을 만든라 정신이 없을때 아이유는 자신의 신곡인 "잔소리" 를 
발표하게 됩니다. 그것도 가장 잘나가는 2AM의 멤버인 슬옹과 함께요.
결과는 대박이었지요. 그것으로 아이유는 솔로가수의 희망으로 급부상하게 됩니다. 



또한 아이유는 영웅호걸에 조차도 자연스럽게 에이스로 오를 수 있었습니다. 
초반에 아이유가 영웅호걸에 들어왔을때는 그 누구도 아이유를 에이스로 생각하진 않았지요.
초반에 프로그램을 안정시키는데는 누군가가 선봉장으로 서서 고생을 해야합니다.
아무도 아이유가 그런 역할을 해줄 것은 기대하지 않았지요.

결국 그 총대는 서인영이 매고가게 되었고, 서인영과 같이 총대를 매던 가희 역시 그 일에 
동참을 하는데, 결과만 놓고 보자면 영웅호걸은 주목은 받았지만 서인영과 가희는 (특히 가희쪽)
그 결과로 인해서 상당히 욕을 먹는 그러한 일이 있었지요.
또한 또 다른 에이스라고 봤던 지연마저도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무너짐으로 아이유가
더 관심을 받으며 자연스럽게 에이스가 되게 됩니다. 
아이유가 잘 나가는 팀에 1등을 한것에 비해 초반에 1등을 놓치지 않던 지연은 9등으로 떨어진것을 보면,
그 결과를 잘 볼 수 있는 그러한 것이지요. 


결국 아이유는 정말 "무혈입성" 이라고 할 정도로 순탄하게 아무 문제없이 영웅호걸의 에이스로 우뚝서게 되었지요. 특별히 무리수를 던지지 않고 그냥 고분고분 따라왔을 뿐인데, 앞에서 나서던 선봉장등이
하나둘씩 스스로 물러남으로 인해 에이스의 자리는 아이유에게 상당히 자연스럽게 들어오게 된것이지요.



이번의 드림하이 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유가 캐스팅이 되었지만 분량도 많지 않고, 역할도 크지 않습니다.
큰 역할은 오히려 한 살 동생인 수지가 분담하고 있지요.
아이유, 수지 둘 다 연기경험이 하나도 없는 정말 초짜 신인입니다.


둘 다 분명히 연기력 논란이 날 것이 뻔한 그러한 상황이지요.
하지만 아이유는 주연이 아니고 조연이기도 타격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다는 그러한 입장에 있지만,
수지는 주연이기에 조금만 잘못해도 눈에 쉽게 띄는 그러한 입장에 있지요.

대체적으로 드라마에서 조연보다는 주연에게 연기력을 요구합니다.
조연은 조금만 잘해줘도 쉽게 빛을 보지만 주연은 웬만큼 잘하지 않으면 욕먹기 쉽상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유는 비난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도 존재력을 나타낼 수 있는 수월한 입장에 있는 것이지요. 더욱이 캐릭터마저 현재의 아이유와 비슷하기 때문에 정말 순탄한 
연기행보를 겪는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현재 게시판에서 보면 수지의 연기력에 대한 논란은 상당하지만 아이유에게는 상대적으로 덜한 것은 
그런 이유때문이지요. 



음악적 행보마저도 타이밍이 잘 맞는게... 아이돌들의 시장에는 질려하는 추세이지만 아이돌을
아직까지도 원하는 그러한 한국의 시장에 아이유는 아이돌 + 실력파 라는 두가지가 겹쳐지면서,
독보적인 입장에 있게 된 것이지요. 
노래를 잘하는 디바를 원하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귀여운 소녀를 찾는 입장에서
아이유는 두 가지 조건을 다 충족시키는 거의 유일한 여가수이니까요. 

아이유는 대박행로를 겪는다기보다는 논란을 잘 피하면서 자신의 입지를 단단히 하는
그러한 기회를 마련하는 그러한 행보를 겪고 있습니다.



연예계라는게 웃긴게요..... 실력도 있고 외모도 있어야 하지만 또 그렇다고 다 잘되는 것도 아닙니다.
실제로 아이유 보다 더 먼저 알려진 실력파 윤하도 있고, 임정희같은 뛰어난 솔로도 있지만,
그녀들은 뭔가 타이밍이 맞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남자 가수들 중에서도 이승기보다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도 있고, 예능감도 더 좋은 사람들도 있지만,
이승기 만큼 타이밍이 잘 맞은 그러한 연예인도 사실상 없지요.

운명과 천운 따위는 솔직히 믿지 않지만 이 둘은 정말 "대세의 기운" 이 느껴질 정도로 좋은 프로그램을
만나고 좋은 기회를 잡는 그러한 희귀한 케이스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어쨋든 이렇게 좋은 행보를 타고 좋은 기회를 잡은 것을 정말 고마워하는 마음으로
실수하지 않고 계속 열심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추신: 글을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조금 많은 거 같아서 아쉽네요.
제목부터 제가 "타이밍이 좋았다" 라고 했나요...? 아니면 "타이밍'도' 좋았다" 고 했나요...?
둘의 노력이 부족하거나 소위 말해서 "운이나" "기회만 잘잡아서" 이들이 성공했다는게 아닙니다.
이들의 재능, 노력에 더해서 타이밍이 잘 맞아서 "플러스 였다" 라는 것을 이야기하시는데,
왜 다들 이승기와 아이유의 재능과 끼, 그리고 성품을 폄하한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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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잘 읽었습니다...
    둘다 노력도 했지만 운이 많이 따른 케이스이다..
    이런 말씀인듯 하네요^^
    아이유씨는 어떤 경로로 데뷔했고 어떤 노력으로 이 자리까지 왔는지
    모르기에 거론할수가 없구요..아이유씨도 잘될만한 자질을 충분히 갖췄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이 두사람이 가수로 먼저 출발했고..후크송과 아이돌의
    세상이 되어버린 가요계에 이들처럼 가창력을 갖추고 있는 솔로 가수들이
    많이 나왔음 좋겠네요..먼저 이두사람은 또래 어떤 가수보다 가창력이나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라고생각합니다...특히 이승기씨의 행보는 능력보다는 운이나
    주변사람들의도움일거라는 시선이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수상소감에도 한번도 자신의 노력에 대해선 피력하지 않고..항상 주변사람들에게
    그 공을 돌리고 자신은 항상 부족하다고 얘기해서 그런지..이승기는 재능보다는
    운이 더 좋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그 속을 들여다 보면..팬들마저도 그의 노력하는
    모습이 무서울 정도라고들 합니다..현재 상황에 만족하지 않고 늘 고민하고 늘 발전해
    나가려고 하는 그의 열정이...어린 나이지만..많이 팬들이 그를 닮고싶어하는 이유기도 하죠..
    운이란..한두번에 족한것이지..지금같은 인기나 성과는..1집이후에 연예계가 자신하고 맞는지
    고민하고 힘들었다는 그의 고백만큼...그리 한두해 얻어진 결과가 아닙니다...
    주변도움..일박형들의 도움...모두모두 맞는얘기입니다..
    하지만..가장 큰 이유는 본인의 인성과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예관계자100에게 설문한 결과..인성이 훌륭한 연예인에서 유재석씨 다음으로
    2위를 했더군요..이 결과만으로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는지
    알수 있지 않을까요? 일지매와 일박을 모두 하고싶어했지만..하나를 선택해야했고
    드라마의 첫주연 자리를 버리고 일박을 선택했습니다..
    혹자는 일박이 인기 있을때이니..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하지만
    전 생각이 틀립니다..형들과 여행가서 밥해먹고 사람들과 소통하며 정을 느낄수 있는
    일박을 아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눈 앞에 보이는 성공을 쫒았다면 지금같은 인기
    없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찬란한유산도 일박의 인기로 주연을 따 낸것이 아니라
    일박전에 일지매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던것처럼 설사 찬유가 아니였다고 하더라도 다른드라마 주연은 했을거라는 겁니다..
    작년 한해...이승기만큼 쉬지않고 달려 온 연예인 또 있을까요? 하루에 한두시간 자면서 3가지 프로그램을 다 해낸 연예인은 제 작은 소견으로는 없는듯 합니다..연말에 여러곳에서 상을 받으니..남의 얘기를 쉽게 하는 사람들은 그럽니다...왜 누구누구보다 더 많이 상을 받지? 그러나 그 누구누구는 일년에 한두편하고 쉴동안...이승기는 여러분야에서 일년내내 쉬지 않고 달려왔기 때문아닐까요?
    그 사람의 피눈물 나는 노력의 과정보다는 결과에 대해서만 판단하는거 같아 씁쓸하더군요...

    2011.01.05 20:2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다들 왜 글을 다 안 읽고 성급하게 판단들을 하시는지...
      이승기가 노력이 부족했다는게 정말로 아닙니다.
      아이유가 부족했다는 것도 아니구요.

      하지만 그들 못지 않게 노력하는 연예인들도 많습니다.
      이승기와 아이유보다 못 뜨는 사람들이 딱히 "노력이나 성품이
      부족해서" 는 아닐 것입니다.

      하다못해 싱어송라이터로 먼저 알려진 윤하가 딱히 아이유에게
      가창력이 부족하겠습니까...?
      하지만 아이유는 시대를 잘 탔고, 윤하는 그렇지 못한 아쉬움이 있는 것이지요.

      노력도 중요하지만 기회를 잘 잡는 것도 중요한데,
      이승기와 아이유에게는 좋은 기회들이 찾아왔고,
      그것들을 붙잡은게 좋은 현상이라고 이야기했을뿐
      그들의 노력을 폄하한 적은 없습니다.

      2011.01.05 20:24 신고
    • 아니예요^^  수정/삭제

      노력을 폄하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블로거님 글에 태클 거는건 아니구요
      다만 운이 더 부각되어서 말씀하신거 같아서요
      이승기씨팬들이 항상 맘 아파는 부분이
      바로 이부분이라서 댓글 남긴건데
      전과는 달리 블로거님이 좀 예민하게 받아드리시는거
      같네요..남에 상처 주지 않게 글을 쓰겠다는
      글이 블로거님의 성품을 말해주는거 같아 좋네요^^
      올한해도 좋은 글들 따뜻한 글들 부탁드려요

      2011.01.05 20:3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가 오해를 했네요. 죄송합니다.
      저도 이승기를 상당히 좋아하고 실제로 제가 쓴 글 중에서
      이승기에 관한 글이 상당히 많은데 (다 좋은 방향으로 썼는데...)
      일방적으로 몰아가시는 부면이 아쉬워서 조금 흥분했나 봅니다...

      저도 이승기군 많이 좋아합니다.
      저 나이 또래에서 가장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 중에 하나이지요 ㅎ

      2011.01.05 20:33 신고
    • ^^  수정/삭제

      연말에 여러곳에서 활동하는
      이승기씨에게 그의 노력을 폄하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질투가 뛰따라 오면서
      팬들 역시 맘 고생 좀 했죠^^;
      팬들이 바라는건..지금보다 더 큰 비상이 아닌
      앞으로 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그의 모습을 응원하길
      원하는데..견제가 만만치 않은듯 해요..
      체리블로거님처럼..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시니
      그런 시선들속에서도 묵묵히 발전해 나가는
      이승기가 되겠죠^^ 올한해 많은분들에게 사랑받으시는
      블로거님이 되시길 바래요!!!!

      2011.01.05 20:43
    • 저기  수정/삭제

      어디서든 제목만 보고 글다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죠..^^;;

      2011.01.18 06:53
  3. 차한잔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홍철과 이승기를 비교하고 아이유와 윤하비교하며 넷 모두 능력 인품 다 좋은데 왜 이승기와 아이유가 더 대세인가? 이런 논리 너무하잖아요 --;;; 노홍철은 1박보다 무도를 선택했고 아이유와 윤아는 개성부터 다르잖아요 . 그것또한 타이밍으로 구분지으면 너무 하잖아요.

    2011.01.05 20: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넷 다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솔직히 너무하긴 하지만 안타까운 현실이라는 것이지요.
      포인트는요... 노홍철 싫고 이승기 좋다 이런게 아니구요..
      하필 아쉽게 노홍철은 1박이 어려울때 하차를 해서 빛을 많이
      못 본 것이고, 이승기는 1박 상승때에 정말 잘 투입된 것이지요.

      윤하도 발라드 전성기때나 지금 아이돌들의 열풍이 많이 식을때 활동했으면 더 많은 사랑을 받았겠지요.

      둘 다 타이밍이 너무 아쉬운 케이스라는 것이지요....

      다들 노력하고 다들 너무 좋은 사람들이지만 프로그램을 잘 만나고,
      시기를 잘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봅니다.

      2011.01.05 21:07 신고
  4. 재희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는 정말 1박2일 선택은 좋았던거 같아요 전교 회장에 노래도 하고 약간 엄친아 분위기 였는데 1박2일 에서 허당 이라는 인간적 모습도 보이므로 지금 더 많은 사랑을 받는거 같아요

    2011.01.05 23: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둘다 참 잘 맞아떨어졌다고 할 수 있지요.
      허당이라는 캐릭터가 이승기를 완벽하게 만든것 같습니다.

      2011.01.16 00:27 신고
  5. 구사인볼트의 운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기팬들은 잘 납득을 못하는거 같은데
    성공하는건 분명 실력이지만, 그 실력을 보여줄 기회는 운이고 타이밍입니다 ^^;

    노홍철이 1박2일에서 빠질 당시의 무한도전은 대박이었습니다
    지금의 1박2일쯤 되는 무도의 노홍철을 빼고
    분명 몇몇의 후보군중에서 이승기가 뽑힌게 바로 운이죠
    물론 그 뒤의 성공은 그런 승기를 믿어준 제작진에 대한 승기의 노력입니다
    (드라마든 예능이든 캐스팅 취소되는건 그 동네에선 일도 아닙니다..)

    아이유도 데뷔당시 어린 나이임에도 다리라인을 다 드러냈을 정도로 몸매가 좋았지만
    10대를 겨냥한 노래를 하는 10대 가수가 그러는건 오히려 역효과만 났죠
    게다가 노래조차 아이유의 음색엔 맞지 않는 노래라 실패..
    하지만 특유의 성실함으로 이쁘게 박힌 이미지는
    고정을 쓰기엔 예능활동이 전무함에도 영웅호걸에 합류하죠
    그러다 신이 내린 예능선물! 멍캐릭터가 빵~ 터지고 그 뒤로의 성공은 다 아시는대로~

    다른 사회도 마찬가지지만 연예계도 실력이 전부는 아닙니다
    그러니 아무리 발연기를 해도 매번 주연만 하는 연기자가 있죠.. --;

    2011.01.05 23:1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ㅎ
      많은 이승기 팬분들이 그 점을 잘 못이해 하신것 같아요.
      실력과 노력이 백날 있어봐야 보여줄 기회가 없으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2011.01.16 00:26 신고
  6.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독증 환자들은 참 신기하면서도 한심합니다.
    글을 못 읽는건지..

    이승기는 본인 스스로가 노력을 하니까 천운을 살렸죠~_~
    사람들 누구에게나 다 천운이 주어지지만 천운을 전부 살리지는 못하잖아요? ㅋ
    이승기는 앞으로도 성실히 하면 자신에게 주어지는 천운을 전부 살릴수 있을듯 합니다.

    아이유는 한승연처럼 게임에서 먼저 접했었는데 ㅋㅋ;(조증? 되게 웃겼던 ㅋㅋㅋㅋㅋㅋ)
    아이유도 스스로가 노력해서 천운을 잡은것이라 볼수잇죠~_~

    아무튼 이번 체리님의 글은 정말 잘 쓰셨네요 ~_~
    (제가 감히 평가할수는 없겠지만.)

    2011.01.05 23: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참.... 글들을 자세히좀 읽어주셨으면...
      정말 님말대로 "천운" 이라는 기회를 잘 살린자만 올라올 수 있는 것이겠지요.

      나름 잘 쓰려고 노력했는데 제 글실력이 부족한지 오해를 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네요.

      2011.01.16 00:25 신고
  7.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사가 다 그렇죠...하늘의 힘이 약간은 필요하죠.........
    예전에 미실 누님도 그러셨죠^^ ㅋㅋㅋㅋㅋㅋㅋㅋ드라마 선덕여왕에서 ㅋㅋㅋㅋㅋㅋ

    2011.01.06 00:04
  8. 노력했기에 가능했습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 운 좋은 연예인라는거 맞아요..그건 이승기 자신의 복이겠지요..하지만 이승기가 운이 좋아서 누가 도와주어서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는 뉘앙스의 이글은 좀 불쾌하군요..아무리 옆에서 도와줘도 자기가 못하면 안되는겁니다,,,아무리 대박 프로에 들어가도 못하면 묻히는겁니다..1박2일 엠시몽 들어오기전 첫출연부터 잘해나간 이승기였어요..1박 청율 올라간건 엠씨몽보다 이승기 영향이 더 큽니다...드라마도 1박 영향보다 찬유 제작진이 칠공주 제작진인데 그때 이승기의 노력과 재능을 알고 적극 추천해서 이뤄진겁니다..아무런 노력 없이 그저 운이 좋아 올라간 스타가 아닙니다..이번에 SBS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이승기의 수상 소감을 들으셨다면 이런 글을 쓰실수 있었을까요? 잘알지도 못하면서 한사람의 노력을 단지 운으로만 치부하는듯해서 참 씁쓸합니다

    2011.01.06 00: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발 글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글의 내용 어디에서 "이승기가 노력도 안했는데 단지 운빨로
      이 위치까지 왔다" 라고 써있나요...?

      저는 노력과 타이밍이 잘 맞아떨어졌기에 지금의 위치에 왔다고 생각하지,
      단순히 타이밍과 운빨로 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011.01.16 00:24 신고
  9. 맑은날에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에게는 일생에 한 번 이상은 행운이 옵니다. 어쩌면 기회라고 해야겠지요. 타이밍이라고 해도 좋구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기회가 왔을 때, 실력이 없다면 그 기회는 그냥 지나가게 되는 것이죠. 클래식계에서 유명한 외국 지휘자들 중에서 레너드 번스타인처럼 다른 사람 대타로 지휘에 나섰다가 대세가 되어버린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에 아이유가 가창력이 딸리는데 아무리 좋은 날 과 같은 곡이 주어졌다고 해도 소화할 수 있었을까요? 저는 아이유가 가요계의 한 기둥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1.01.06 01:2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당연히 아이유가 잘되었으면 하지요.
      기회가 오는데 그것을 잘 잡는자가 진정한 승자일텐데,
      아이유는 그런케이스라고 보면 되지요.

      2011.01.16 00:22 신고
  10. 김영철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2일에서 맴버들이 드라마한다 빠지고 겹치는 방송이라 빠지면서 1박에 급하게 투입된
    개그맨이 있는데 김영철입니다. 엠씨몽과 김씨는 피디가 정성을 쏟았다고 하더군요.
    김영철과 이승기는 첫회 출연으로 고정이 되냐 안되냐는 그 둘이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모습에서 판가름 났어요.
    김영철은 땜빵처럼 행동하다 집에 갔고요 이승기는 예능에 출연할때 그 목적대로
    발표된 노래를 알리고자 나갔죠.
    김영철이 보여준 모습은 관심조차 가지 않기에 흔한 예능인이 왔다 간 정도일뿐이지
    이승기처럼 이슈는 못만들었죠. 그런 감상포인트가 시작부터 다른 이유는
    김영철이고 이승기이기때문이에요.
    빈자리 타이밍은 김영철에게도 갔고 이승기에게도 갔어요.
    김영철이나 김영철을 대하는 제작진이 그를 땜빵용으로 여겼듯이 시청자도 그랬고요
    이승기는 즐겁게 늘 노래를 알기위해서 최선을 다하다보니 첫회부터 의외의 모습으로 대박을 터트리죠
    그리고 고정이 됩니다 고정되고 3번째 여행지에서 이런말을 합니다. 타사에서 제재가 들어온다며 웃죠.
    단 3번째 여행에서 타사에서 이승기를 견제했다는 거죠. 그 흔한 예능출연을
    다른때와 상관없이 했는데 왜 그랬을까요?
    예사롭지 않은 첫방반응 때문이었죠. 그뒤로 고정예능출연자들은 모두 경쟁사 음악프로에 못나가게 됩니다.
    이게 타이밍 문제일까요? 똑같이 타이밍이 주어졌는데 늘 츨연하던 예능인데 한순간에 관심 받은것이
    이미 잘나가는 예능에 출연해서일까요? 전혀요 1박은 독도편이후 한자리 겨우 벗어난 때였고 맴버들이 다른 활동에 더 비중을 두며 하차할정도로 무시받던 프로였습니다.
    기회는 그 연예인이 보여준 활약으로 인해 생겨난 겁니다.
    동시에 발라드 노래로 활동한다고 다 똑같은 성과를 내지않습니다.
    윤하가 아이유처럼 아이돌이 좀 빠졌을때 활동했더라면?의 가정은 있어선 안됩니다.
    지금 아이유가 활동하는 시기가 아이돌이 주춤한 시기라고 생각하는 이는 없을테니까요.

    2011.01.06 03:29
  11. ^^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 글 읽으니깐 이번학기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 기억나는 것이 있어서 한번 적어봐요

    " 남들 다 하드웨어에 집중할때 소프트웨어에 관심 돌린 빌게이츠가 니치마켓을 공략한 것을 타이밍이나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본인노력만으로 절대 강남에 땅을 살 수 없다는데 내 인생을 건다"<<---농담으로 이야기 하신건데 학생들 다 웃고 끄덕끄덕 했던 일화ㅎㅎ

    어찌보면 애초에 운이나 타이밍은 없는 거 같아요. 결과론적이죠.

    2011.01.06 06:41
  12. 윗님 의견에 동의..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과론적이란거... 결과론적으로 잘 되면, 운도 따랐구나 생각할 수 있는거 같아요..

    결과론적으로 잘 되지 못했다면, 다른 제 3자는 그 사람이 뭘 하면서 살았는지도 모를테니까,,,,

    운이 왔었는지 어쨌는지도 모르겠죠...

    아무튼 글 잘 읽고 갑니다~~ 블로거님 좀 오버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2011.01.06 07:14
  13. 이승기팬분들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러거님의 글을 잘 읽어보시면 이승기광팬으로써 공감이 됩니다. 올해도 이승기의 훈훈한 소식 많이 접하고 싶습니다.

    2011.01.06 17:52
  14.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적절한 타이밍이라는 것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어도 비운으로 끝나는 이들이 있으니까요. 이들이 가진 재능과 노력 그리고 적절한 타이밍이 이런 좋은 결과를 낸 것 같습니다. ^^ 잘 보고 갑니다.

    2011.01.06 23:56 신고
  15.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이 좋은사람들이 성공하는게 아니라 성공한 사람들이 운이 좋죠.
    왜 그런지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올겁니다.~`

    2011.01.07 03:37
  16.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병이 무슨 병인지 아십니까?

    암도 아니고 에이즈도 아니고 요즘 공포인 신종플루도 아니예요...

    세상에서 제일 무섭고 고치기도 어려운 병은 난독증이죠... ㅋㅋㅋ

    난독증 환자하고는 대화가 안통해서 내가 답답해 미칠 지경이죠... ㅋㅋㅋ

    '진인사대천명'이라는 말의 뜻을 알아듣는다면, 본문을 이해하는 것인데...

    몇몇 댓글들을 보니까 '진인사대천명'을 모르네요...

    쉽게 말해서 본문을 이해못한다는거죠... ㅋㅋㅋ

    2011.01.08 21:0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에궁... 솔직히 저도 사자성어는 약해요 ㅠ.ㅠ
      어쨋든 글을 조금 읽고 요즘을 파악한다음에 댓글을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아쉬운 부분들이지요.

      2011.01.16 00:20 신고
  17. 지나가던사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아이유와 이승기를 동시에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런글은 기분이 좋군요! 하하!@

    2011.01.09 01:56
  18. 인나님분량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처럼 뒷북치는 사람은 모르는 강력한 한방이 잇는 거 같음
    저는 이상하게 한방에 올라가는 사람을 보면 좀 어색하고 떨떠름하더군요
    한거에 비해서 받지 못한사람이 불쌍하다 에 반대랄까요?
    한거에 비해서 너무 많이 받아서 좀 떨떠름하다의 느낌이 나오죠

    물론 사람이 하던일을 바꾸는게 힘든데 10년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학업 -> 노래 -> 연기 -> 예능까지 전부 히트치는
    이승기 본인이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햇을지는 안봐도 뻔하지만요
    저는 게으름뱅이라서 노력하는 사람싫어요 >.< ㅋㅋ

    아이유는 인나님을 밟고 올라가서 좀떨떠름하지만(개소립니다 1등이라 부러워서 )
    인나님은 나이가 잇으니까 빨리떳으면해서 ㅜㅜ 늦게 나온만큼 빨리 떳으면...
    네이놈들이 시크릿가든 치면 이종혁은나오고 인나님은 안나옴ㅡㅡ;;
    이종혁이 잘생겻지만 엄연히 엔딩에 이름순으로 하면 인나님이 먼저인데요
    죄송합니다 잠시 푸념 ㅜㅜ
    아이유노래를 길거리에서 등등 많이 접할 수 잇어서 좋은거같아요
    나이가 들을수록 제나이 또래의 여가수의 노래가 요즘은 듣기가 좋더군요
    태연과는 느낌이 다르지만 아이유의 목소리도 좋은거같아요
    저는 너무 발랄한걸 좋아하지않는데 이번에는 그게 좀 빠진거 같아서 아이유노래가 좋아졋어요

    제 가치관이 세상은 본전이라는 가치관이라
    운이 좋은날이 잇으면 나쁜날이 오겟지 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너무 대박치는 사람을 보면 조금 불안해요
    두 연예인다 인기가 좀 줄어도 로 오 옹 런 햇으면 좋겟네요

    2011.01.09 13: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확실히 이승기는 노력파이기도 하지요.
      무조건 기회가 주어진다고해서 다 살릴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자신도 피나게 노력을 하니까 성공하는 것이겠지요.

      아이유도 마찬가지 인것 같아요.
      그냐저나 요즘 유인나의 활약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
      지난주하고 이번주는 조금 힘드시겠네요.
      유인나가 아프다는데 몸 잘 챙겨야 할텐데요 ㅎ

      2011.01.16 00:19 신고
  19. 김태웅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음 공감 가네요 이선희는 아무도 시도 해보지 않아 쓰레기통에 버려져 있던 악보를 노래해서 크게 떳고 이승철도 부활을 만나게 되어 인기 독점하게되고 카라는 조형기에 의해 처음으로 공중파에 알리게 됬고 강호동은 이경규를 만나게 되어서 뭐 여러가지 ㅎㅎ 이처럼 운과 우연 , 타이밍 의 조합으로 수많은 성공 사례를 보면 실력도 좋지만 타이밍도 좋다고 생각하네요 ㅎㅎ

    2011.01.19 08:04
  20. 나도한마디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유 팬으로서.. 위 글은 정확한 사실이 아닌, 저자의 주관적인 생각이 반영된 글이기 때문에 따질 필요없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이유가 대세로 자리메김한 데에는 그녀의 순수함과 열정이 가져온 결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속사의 장기적 안목과 기획안이 성공적이었다는 데에는 동의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는 아이유가 되길 바라요. 아이유 포에버~

    2011.03.16 01:46
  21. 멋지게사는인생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아이유와 이승기씨는 진정성이묻어나는연예인인게 한몫, 작품살리는 능력한몫.. 주관적인 글을 잘 읽었지만 끼워맞춘거같은느낌도들어요..그 운이라는것두 다 각 사람의내면에서 나오는건데...아이유랑 이승기씨가 술술 막힘없이 일이풀리는건 마음을 잘썻기때문에받는복인거같습니다~ 욕심으로 연예인을하지않는다능거죠^^ 타고난 탤런트인듯!!

    2012.01.30 01:56


어제 아담부부의 분량이 줄어들고 1주년 미션도 기대했던 가인과 조권의 달콤한 허니문이 아닌,
제아와 슬옹이 참여한 황당한 미션이라도 사람들의 반응이 상당히 거세더군요.
개인적으로 제아의 개그 스타일을 너무 좋아해서 빵터졌지만,
많은 분들이 이것을 보고 가인과 조권이 하차수준을 밟고 있는게 아니냐 하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담부부는 우결 역사상 최장수 커플이기도 하고,
대체적으로 하차를 하기전에 한번은 여행을 보내주고 하차를 시키는 것이라,
특히 한번씩은 "이별여행" 을 시키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거 같습니다.
게다가 아담부부는 MBC에서 새로 만드는 시트콤에 "남매사이" 로 나온다고 하니...
하차설이 더 붉어지는 것이지요.


그리고 아마 맨 마지막에 조권이 했던 질문이 알렉스-신애 때 처럼
계속 이어나갈 것인지 아닐것인지 그 질문같은 느낌이 드는것도 있고요.
("앞으로 나랑~~ 해줄래?" 했는데 그 중간에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처음에 하차설이 나올때와는 달리 특별히 다른 지침이 없다는것도 하차설이 나오는
이유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혹시나 제작진이 아담부부를 떠내보낼 생각이라면 그 생각 접어두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만약 아담부부가 예전에 개미부부라고 생각하면 크게 오산인 것이지요.




개미부부는 아담부부 이전에 가장 인기를 끌었던 커플입니다.
하지만 개미부부 역시 우결의 한계에 벗어나지 못하면서,
결국에는 그 당시 최고 기록인 9개월후에 하차하는 일이 발생했지요.
개미부부는 초반에는 신선했으나, 아무래도 우결의 가장 큰 취약점인 신선도를 극복해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담부부는 개미부부와 상황이 완전히 다릅니다.
어떠한 면으로 그러할까요?

개미부부의 하차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식상함을 극복하지 못한 요인도 있지만,
두 사람모두 한단계 나갈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고, 무엇보다 두 사람 모두 방송에
지쳐있었던 상태였던 것입니다.


우결 하차 6개월만에 서인영은 야심만만에 나와서 자신이 왜 2008년 연말에 방송을 다 접고,
활동을 중단했는지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심신으로 너무 지쳐 있어서, 우결도 그렇고 야심만만도 그렇고 그냥 다 놓고 싶었던 것이지요.
그런 상태에서 그녀는 방송에 집중할 수 없었다고 솔직히 털어놧습니다.

크라운제이는 우결 하차이후에 연예계 활동자체를 중단하며 잠적했습니다.
소속사문제도 있었다고 하는데, 어쨋든 그러한 문제들이 식상함도 식상함이지만,
그들의 방송태도도 바꾸어놓은 것이라고도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그들이 서로 싫어서 방송태도가 바뀐 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것들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그냥 방송을 놓고 싶었던 마음들이 굉장히 컸던 것 같습니다.
또한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뽀뽀를 한 아담부부와는 달리 개미커플은 절대 스킨십의 선을 넘지 않았죠.





그러면 아담부부의 방송은 어떠할까요?
둘다 지금 방송 컨디션이 최고조에 올라온 상태입니다.
물론 제가 가인이나 조권 그 자신이 아닌 이상 그들의 컨디션이 어떤지 100% 확신할 수는 없겠지만,
그들의 녹화에는 그들만의 특별한 생기가 돕니다,
본인의 발언이나 주변인의 발언을 들어보면 약간 그런게 느껴집니다.


조권은 재차 방송에서 말하기를 "이게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합니다.
제아가 "너네 2년은 더 갈꺼야" 하니까 "2년이고 3년이고 평생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조권은 방송에서 그냥 질러버립니다.
진짜 사귀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조권은 가인만나는게 너무나 즐겁습니다.


가인은 어떨까요?
가인은 조권처럼 대놓고 질러버리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할때는 과감하지만, 그렇지 아닐때는 굉장히 조심스럽게 접근하지요.
하지만 가인을 많이 지켜 본 작곡가 이민수는 가인이 너무 행복해해서 "슬픈감정이 집중이 안될 정도" 라고
말할 정도로 가인은 내색은 안해도 조권과의 만남을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을 보고 "짜고치는 방송이다" 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최소한 개미부부와 비교를 했을때는 훨씬 더 방송을 즐기고 있는 입장이라고 볼 수 있지요.
그렇기에 아담부부는 1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그닥 식상해하지 않는것입니다.


짜고치는 것이라면 정말 고단수이고, 아니라면 사귈 수도있고, 그것도 아니라면
방송에서 만나는 동안은 정말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이들의 만남은 아직도 즐겁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과감히 스킨쉽의 선도 넘어섰지요.



또한 조권과 가인의 주가와 그 당시 크라운J와 서인영의 주가를 잠깐 비교해보겠습니다
크라운J가 그당시에 싱글로서 Fly Boy를 발표하긴 했습니다만,
그 당시 크라인제이와 지금의 조권과는 상황이 무척 다르지요.
서인영도 "신데렐라" 로 재미를 봤습니다만, 그 당시는 방송 자체를 놓고 싶어하고,
그리고 또 원더걸스, 빅뱅, 동방신기가 활동했던 당시라 그런지 활동을 안했습니다.

크라운J와 서인영 둘다 그닥 방송에서 활동적으로 활동하던때는 아니었습니다.
서인영은 물론 음악프로 MC를 보고 있긴 하지만요.



하지만 조권 가인은 어떨까요?
가인은 우결에서 꾸준히 인지도를 쌓아오긴 했지만, 어딘가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서 실력을 재평가 받고 자신의 주가를 확 끌어올려놨습니다.
아마 이번 솔로앨범에 관심에 끌린 사람들은 가인에 대해서 더 알아보기를 원할 것이고
(기존 팬이 아니었던 사람들) 그렇다면 우결도 보게 될 확률도 큽니다.


조권이야 방송계에서 가장 활동적으로 활동하는 "천상 연예인" 이기도 하지만,
다음주면 새 앨범을 가지고 컴백하는 또 다른 "뜨거운 블루칩" 입니다.
이렇게 주가가 올라가 있고, 앞으로도 더 올라갈 가능성이 보이는 자들을
우결에서 뻥하니 걷어찬다는 것은 정말 무모한 짓이 아닐 수가 없지요.

하차도 인기가 없어지고 반응이 시들시들할때 시키는 것이지,
괜히 잘못하차 시켰다가는 말만 많이나고 반대도 거칠어질 것입니다.
쿤토리아와 용서커플이 안정되었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아담부부가 하차한다고 하면
과연 그 후폭풍은 무슨 수로 이겨내려고 그럴까요?



그래서 아직 저는 이번 여행을 "이별여행" 으로 보기 보다는 그냥 아담부부 스러운
1주년이라고 생각해봤습니다.
원래 아담부부는 다른 부부와 달리 항상 모든게 특이했거든요.
1주년 마저도 "고난과 역경" 컨셉으로 잡는게 조금 그렇긴 하지만,
평범하지 않은게 아담부부의 매력입니다.

방송사가 어떤 사람들인데 아직 아담부부를 하차시킬리는 없다고 봅니다.
아담부부가 피해가 되는게 아니고 오히려 가장 큰 득이 되는 입장에서 굳이
아담부부를 하차시키는 준비과정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뽑아먹을 수 있을때까지 더 끼고 있겠지요.




어쨋든 아담부부.... 참 특이한 애들인거 같아요.
우결을 그렇게 오래보면서도 이 커플같이 질리지 않는 커플은 처음인듯...
커플 자체도 그렇고, 주변 사람들 마저 재미있고 유쾌한 커플은 정말 이 커플 밖에는 없는 듯 합니다.
아담부부가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자기 무덤파고 싶거나 제정신이 아닌후에야... 아담부부를 하차하는 멍청한 짓을 저지르진 않겠죠.
만약 그렇다면... 정말 우결에 대실망이라 용서와 쿤토리아도 제대로 봐줄지 저도 궁금합니다.
절대 이 여행이 하차의 준비단계가 아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렇게 희망을 거는 저는 바보인 걸까요?


어쨋든 이번주는 짧았지만 다음주는 조금 더 즐겁고 낭만스러운 주가 되었으면 해요.
아담부부 화이팅이고요.... 계속 즐거운 모습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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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스칼&앙드레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 전 또 벌써 하차한 줄 알았네요. 아직 지난 방송을 보지 못했거든요;
    저도 아담커플이 계속 출연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커플 너무 귀여워요^^;

    2010.10.24 19: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서현을 더 좋아하지만 커플로써는 아담부부를 더 좋아합니다.
      그만큼 죽이 잘 맞는거 같습니다.

      2010.10.25 01:26 신고
  2.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려가 되는 면도 없지 않아 있지요. 그렇기에 저 둘도 그냥 달려가는 듯 하고요. 마치 넘어지면 끝이라는 생각으로 자전거 페달을 밟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2010.10.24 19:48
  3. 바디라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잘봤습니다 저랑 같은 생각이라서 너무너무 놀랬어요 ㅋㅋ 제 마음을 여기 써놓은듯 ㅋㅋ
    둘이 너무 귀여운데 제가 보고있으며 다 뿌듯 ㅋㅋ 엄마미소 ;;를 짓게되는 아담부부 ㅎㅎ 구독하기 버튼 누르고 가요 ㅎ

    2010.10.24 21:05
  4.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프로그램이 일종의 보험과 같은 안전장치가 되는 것처럼 비춰지고 있다면, 하차를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할 겁니다.

    아담커플 팬분들이 바라는 것과, 이전 우결 최고의 커플들의 팬들이 바라는 바는 기본적으로 동일합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계속 그들의 모습을 보고 싶다는 것과 그들이 프로그램 외적으로도 잘 됏으면 하고 바라는 것!

    과연 출연하는 그들의 속내가 무엇인지는 단언할 수 없다고 봐요.


    자신들의 인기와 인지도를 어필하기에 매우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우결을 떠나느냐의 문제는, 분명 복잡한 문제입니다. 자칫 우결로 키워놓은 파이가 정점을 다했는데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안주하는 상황이 된다면, 오히려 당사자들에게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을 읽어내는것도 능력이지만, 이건 정말 어려운 거죠. 대중의 기호문제이기도 하고, 한순간에 돌변하는 것도 대중의 무서운 점이니,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나 최근 각자 본업의 활동에 매진해야하고, 시트콤까지의 부업까지 겸하게 되면, 분명, 우결에서의 상황에 대해 이질감을 느끼실 분들이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합니다.


    아마도 이와 같은 문제의식은 두 당사자를 비롯한 소속사 그리고 우결담당제작진들이 동일하게 가지고 있을 겁니다.

    최선의 길로 가길 바랄 뿐입니다.

    2010.10.24 21:2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그들의 속내야 그들만이 알겠죠.
      원래 우결의 그 단점이 있는건 사실이지요.
      전 시트콤의 출연이 걱정되네요.
      오히려 시트콤이 안될거 같은 느낌이...

      2010.10.25 20:43 신고
  5. 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 주인장님의 편파적일만큼 깊은 아담부부 사랑, 격하게 애정합니다.. ㅎㅎ 아담부부는 아직 하차불가입니다. 뭣보다 팬들이 준비가 안되어 있어요~~~~

    2010.10.25 00:36
  6. 구름다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일 시티콤때문에 한 두달있다 하차할것같은데 일일드라마 얼마나 힘든데..과연 다른 시케즐도 있는데 우결할까나 나 그게 의문인데요..이제 슬슬 질렸음 이 커플

    2010.10.25 02: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시트콤을 안했으면 하는 바램인데요..
      그리고 아직도 우결 재미있게 보고 있고, 아담부부의 팬층도 가장 많답니다.
      전혀 하락세라고 볼수가 없지요

      2010.10.25 20:56 신고
    • ㅡㅡ  수정/삭제

      진린다는소리는처음듣는데요??ㅎㅎ
      안보시다거나 다른사람이좋아서 그런게아닌지.ㅎㅎ
      어떤소속단체가그러는것처럼.ㅋㅋ

      2010.11.20 03:39
  7.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담부부는 더 갈 것입니다*_*

    2010.10.25 11:17
  8.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변화를 구하는 경우는 내가 불리할 때나, 환경이 식상해졌을 때죠.

    전 우결을 보지않으니까(하긴 청불빼곤 암것도 안보지만) 함부로
    말하긴 그런데, 암튼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려고 한다면
    걔가 비만 혹은 폐경으로 알을 더 낳기 힘들단 판단이 선행돼야죠.

    정점을 찍었네, 지겹네.. 하는 말이 아담부부의 팬들에게서 나온게
    아니라 제 3자네, 시청자입네 하는 이들에게서 나온거라면 아직은
    하차를 거론하는게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아님 말구요. 흥.

    2010.10.27 00: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직까지는 팬들은 환호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제2의 전성기라고들 좋아하죠.
      그래서 더욱더 하차가 이르다고 생각됩니다.

      2010.10.28 00:49 신고
  9. 우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갠적으루 가인이 걱정됩니다...여자이기도하구...암튼 모든결과가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2010.11.06 10:07
  10. 당연하죠!!  수정/삭제  댓글쓰기

    권가인커플은진짜 우결역사상한번나올까말까한커플이에요!ㅋㅋ님말데로보고또봐도 질리지도안죠.그니까 감독님들도알아보고 시크콤제의한게아닐까요??ㅎㅎ그런걱정하실필요없을거같아요~!당연히!!

    2010.11.20 03:38
  11.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3개월지나고 다시 읽으니 슬프네요ㅠㅠ 암튼 4집 녹음땜에 하차하는거니 대박났으면 좋겠네요ㅠㅠ

    2011.01.07 02:57



약간 식상하다는 지적도 있고, "아이돌 천국" 이 되어버렸다는 말도 있지만,
"우리 결혼했어요" 는 아직도 잘 나가고, 인기좋은 예능프로그램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요즘 대세라고도 불려지는 닉쿤-빅토리아 까지 합류하면서 또 다른 흥미를 주고 있죠.
우결의 주인공은 확실히 세 커플 즉....
"조권-가인", "정용화-서현", 그리고 "닉쿤-빅토리아" 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옆에서 잘 보조해주는 그러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바로 우결의 패널들인 스튜디오 팀 인것이지요.
현재 스튜디오 팀에는 박미선, 김정민, 2AM의 슬옹, 진운, 김나영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때에따라서 김나영이 바뀌기도 하는데 현재 그 자리를
브아걸의 제아, 소녀시대 수영, 그리고 이번에는 F(x)의 루나가 메꿨습니다.

헌데 저는 박미선, 김정민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사실 가장 재미있고 흥미롭게
보는 요소는 바로 슬옹과 진운의 콤비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 둘이 왜 우결패널들 중에서 역대 최강이라고 느껴지는지 적어보겠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패널이 있었다가 다시 없어진 시절이 있었죠.
하지만 황정음-김용준, 유이-박재정 커플이 부활하면서 다시 이 패널들도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아담부부가 인기몰이를 하면서 이 두 청년이 완전 자리를 잡아버렸죠.
중간중간 이들이 녹화를 못하면, 샤이니, 씨앤블루가 한 두번 한적이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이들이 메인이었죠.

바로 그들이 조권의 감정을 가장 잘 대변해줄 수 있는 그 이유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정용화-서현, 그리고 닉쿤-빅토리아가 들어오면서 그들의 존재감이 더욱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어째서 그렇냐구요?




사실 슬옹-진운 이 두 사람은 우결의 모든 커플들과 연관이 되는 역대최강의 콤비입니다.
일단 조권과는 같은 팀 멤버이기 때문에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권의 심정을 가장 잘 헤아리면서 때에따라 상황을 잘 설명해주지요.
또한 슬옹과 가인은 실제 87라인의 친한 친구사이라서 가인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정용화-서현은 진운과 관련이 있습니다.
정용화는 사실 거의 아무런 관계가 없지만, 진운은 서현을 짝사랑했던 (지금도 하나 ㅋ?)
한때 "서현앓이"를 했던 사람입니다.
헌데 단지 짝사랑 하는것만이 아니라 실제로 어느정도 서현과도 친분이 있는가 봅니다.


정용화가 태국공연을 갔었다는 소식을 알려준 것도 진운이었고,
또한 서현이가 손쉽게 "진운이" 라고 부릅니다.
이것이 어느정도의 친분관계를 말해주는데, 서현은 91년생인 샤이니의 "키" 에게는 "키씨" 라고 말하면서
굉장히 어색하다고 말한것에 비해, 진운은 "진운이" 라고 부르면서 사실 진운이와 인터넷에
같이 찍은 사진도 있고 (방송에서), 방송에서 자주 인사도 하고 정보도 교환하는 사이라는 것이지요.


또한 "서현 매니아" 인 진운이 이곳저곳에서 서현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대놓고 정용화를 질투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는 또하나의 재미와 공감성을 주기도 합니다.


닉쿤과는 2PM-2AM이 형제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보니까 그러한 관계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영과 준호가 나오자 "쟤낸 또 왜나왔어?" 라고 물어볼 정도로 멘트를 쉽게 쉽게 치고,
닉쿤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해줄 수 있는 이들이 바로 슬옹-진운인 것이지요.

결국 우결 역사상 가장 출연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출연자들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패널들이 바로 이 패널들이라고 볼 수도 있겠죠.
몇몇은 정말 개인적으로 가깝고, 몇몇은 "이상형" 의 관계이기도 하니까요.



이들의 예능감은 확실히 다른 패널들이 존재했을때 드러났습니다.
샤이니가 했을때도 웃는 리액션만 있었을뿐 그닥 설명이나 멘트가 없었습니다.
씨앤블루도 아마 2AM 미국 공연시 녹화 뜬 모양인데 마찬가지였었지요.


둘다 웃는 리액션은 하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순간순간 치고나오는 타이밍이나
적절한 멘트를 치기에는 예능감도 그렇고, 정보도 많이 없기에 치고 나오기를 못했다는 것이지요
때로는 적절한 설명을 때로는 재미있는 멘트를 늘어놓는 면으로 볼때는
사실상 이들의 콤비를 막을 사람들도 없을거 같습니다.
그 동안의 짬밥(?) 도 늘은대다가 위에 말했던 것처럼 관계도도 굉장히 깊으니까요



실제 스튜디오 녹화 분량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방송에 나오는 스튜디오 분량은 짧고 간결하지만 재미있는 컷들이어야 합니다.
재미가 없더라면 적절한 설명과 아니면 관계설명에 부합되는 그러한 컷들이어야 하고요.

비록 작은 분량을 나오는 그들이지만, 한때 전혀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팀이,
사실상 우결 커플들과 잘 어우러져 마치 하나가 된 느낌입니다.
이제는 우결 스튜디오 팀이 없으면 방송이 굉장히 썰렁해질 거 같은 느낌입니다.


참고로 어제 루나는 슬옹이 불렀다 하는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여자패널들 중에서도 리액션 좋고 예능감이 있는 사람 한사람이 더 있는 것도 좋겠네요.
김나영은 결혼 안한 여성들을 대표하고, 2AM 두명도 그러하고요.


루나를 좋아하기에 루나가 있으면서 빅토리아에 관한 설명들 (아직도 F(x)는 잘 알려지지 않은게 많으니까)
설명해주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몇분 안나오는 컷에 진운과 슬옹이 크게 활약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들.. 정말 우결 패널 역사상 최고의 콤비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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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닉쿤씨와 빅토리아 언니가 63빌딩 옥상에서 고개 맞대고 망원경을 보았을때 취했던 진운이의 재미난 리액션이 잊을수가 없습니당 ㅋㅋ 저번주도 그랬었죠 빅토리아라고 애절하게 부르는 슬옹씨나 거기에 호응하는 진운이도..아마 우결 최고의 덤앤더머 형제가 아닐까요 ㅋㅋㅋ

    역시 뭐 남자들의 부러운 마음을 재치있게 표현해 내고 있으니까요 ㅋㅋ 여담으로 저번주 김나영씨가 자꾸 태클걸어오자 화 버럭 낸것도 재미있었다랄까요 ㅋㅋ

    2010.07.25 00: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 에피소드에서는 김나영이 웃겼습니다
      "지갑을 훔쳐서 달아나는게 아닐까요?" 하는데 빵터졌죠 ㅎ

      2010.07.26 11:13 신고
  2. Deborah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결을 보면 처음시작 했을때보단 신선함이 처지는것 같아요.

    2010.07.25 00:43 신고
  3. 마른 장작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면 워낙 중심은 우결 출연자들이라 패널로써 적절한 끼어듬이나 대사 치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는데, 확실히 두 사람은 부담없이 잘 하더라구요.^^

    2010.07.25 00:59
  4. 돛새치는 명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운이의 리액션이 큰 것고 좋은 이유가 되는 것 같아요 ㅋㅋ
    가끔 커플들이 진도(?)를 나가거나 하면 정말 자신이 그 주인공인냥 어쩔줄몰라하는 모습은 ㅋㅋ
    웃을 때 눈이 보이지 않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되는듯 ㅋㅋ

    2010.07.25 03:44 신고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7.25 03:58
  6. 눈부터가 훈훈..  수정/삭제  댓글쓰기

    깨알같은 재미도있지만, 참 훈훈한청년들때문에 우결보는재미가 더해진다고 해야할까?
    할튼, 슬옹군이 참 중간중간 잘끼여들면서 소소한웃음을 잘 만들어내는것같더라구요..ㅎㅎ

    2010.07.25 06:49
  7. cute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튜디오 패널들이 프로그램을 한층 더 재밌게 만들어주는 거 같아요. >ㅅ<
    리액션도 좋고, 시청자들의 가이드 라인이랄까..

    2010.07.25 07:09
  8. ㅋㅋㅋ12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원참.. 사람에 따라 보는시선이 완전다르네
    나는 우결 보는동안 중간중간 분위기 끊는 저 설레발이 완전싫은데ㅡㅡ
    별것도 아닌거에 존나 호들갑떨고ㅡㅡ
    오그라들어서 어디 보겠냐 ㅡㅡ?
    김정민이라는 아저씨좀 안나왔음좋겠네
    아니 김정민뿐 아니라 걍 저거 없어졌음 좋겠음
    정진운은 아담커플 초기부터 비호감으로 전락해버린지 오래
    요즘 우결안봄 조권깝치는꼴 보기싫어서 ㅡ,ㅡ

    2010.07.25 10:23
  9. 학원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운과 슬옹이 오래해서 그런지 몰라도 멘트도 잘 날리고 잘 하더라고요 ㅋㅋ

    그것 뿐만 아니라 2AM전체 맴버가 다른 아이돌에 비해 예능감이나 재능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갑자기 무슨 뜬금없는?)

    2010.07.26 07:05
  10. 패널 깨알같음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지금 패널체제 완전 마음에 들어요

    박미선씨도 웃기고 김정민씨도 웃기고 김나영씨도 웃기고 슬옹,진운도 웃기고ㅋㅋㅋㅋㅋㅋㅋㅋ

    박미선씨는 가끔씩 여자 마음을 대변해주기도 하고 정말 엄마 마음으로 보는 것 같아요,

    김정민씨는 남편 대변!! 리액션도 웃겨요ㅋㅋㅋ 속사포 발언 때 막 총쏘던ㅋㅋㅋ

    김나영씨는 엉뚱한 말들을 되게 잘하지요!!

    정말 가끔 스페셜 게스트로 다른 패널들 나오긴 하는데 모두들 그냥 웃고만 넘어가더라구요,

    씨엔블루 나왔을 때는 정용화씨에 대한 설명이 좀 있긴 했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별 다른 말이 없었지요,

    하지만 슬옹군과 진운군은 정말 세 커플 구별없이 적절히 잘 끼어들어요,

    운전 에피때도 거만떠는거 하며, 닉쿤씨에게 술 가르친 것을 폭로하는 것도 완전 웃겼고요.

    김나영씨한테 산통깨지 말라고 하는 것도ㅋㅋㅋ

    정말 세 커플 보는 재미도 있지만 패널보는 재미도 깨알같은ㅋㅋㅋ

    2010.08.01 12:44
  11.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결은 시청을 안합니다만 슬옹이나 진운군 둘다 참 인상이 좋은 친구들입니다.
    왠지 악의가 없어보인달까요?

    단지 선입견인지는 몰라도 진운군은 언뜻 어두운 기색이 있어 그냥 무탈하게(?)
    살아온 것 같지는 않은데, 최소한 지금은 툴툴 털어낸 듯 밝음이 느껴지네요.

    안보는 주제에 인물비평이라니...--; 그럼 이만.

    2010.08.04 14: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 친구들 마음에 들더군요.
      걍 털털하고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남자 아이돌에게 그런 느낌 잘 안받거든요.

      2010.08.04 18:38 신고


지난주에 임슬옹의 "발연기" 로 한참 동안 욕먹은 적이 있습니다.
이제 다음주에는 택연이 나오네요. 과연 그의 연기력은 얼마나 될지 궁금합니다.
허나.. 대체적인 통념, 그리고 관습을 보면... 첫 연기도전하는 치고 욕을 먹지 않는 아이돌이 없습니다.
만약 택연이 연기를 슬옹보다 잘해낸다면 고작 돌아오는 말은 "슬옹보다는 낫다." 이겠지요.


어쨋든 요즘은 사실 가수와 연기자들과의 경계선이 무너짐에 따라 아이돌들이 과도하게(?) 연기방면으로
빠져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아예 연기자로 먼저 얼굴을 알리는 경우도 있고 (아역연기자는 제외),
데뷔하자마자 연기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들어가는 부류도 있습니다.
정용화, 윤아, 보람, 지연 등등이 비슷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개인적으로는 아이돌이 연기를 도전하는것 자체는 문제가 없으나
아이돌 연기는 적어도 세가지 부면에서 여럿을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한번 적어내려가 보겠습니다.




일단 연기계에서 입니다.
아이돌들이 점점 크게 자리를 차지함에 따라서 정말 실력있고 내공 갖춘 연기자들이 설자리가 없습니다.
이번 추노에서 "그분" 역할을 맡은 박기웅의 자리는 원래 한 아이돌 멤버였다고 하던군요....
박기웅이 맡았기 때문에 그 심오한 캐릭터의 역할을 잘 소화해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박기웅은 '남자이야기' 때도 열연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헌데 이런 현상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작 연기를 하려고 준비하고 연기만 열심히 연기력 개선하고 좋은 배역을 기다리고 신청을 하는데,
가수 출신 배역들은 가수라는 백그라운드로 간단하게 오디션 쳐서 그냥 들어가 버립니다.


그 오디션이 정말 제대로 된 오디션일까요?
많은 아이돌 가수들이 "오디션을 여러번 봤다" 고 이야기 합니다.
헌데 문제가요.... 그렇게 여러번 봤는데도 연기실력이 그 정도냐 하는 점이지요.

더 뛰어난 내공으로도 들어가지 인지도나 이런 이유로 작품에 출연하지 못하는 배우지망생이나
잠재력있는 사람들은 수두룩 한데... 단지 아이돌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별다른 문제 없이
여기 저기 캐스팅 됩니다.
이번에도 슬옹과 택연 역시 딱히 문제없이 쉽게 섭외되었다고 하는군요.

이러니 정점 연기계에서는 입지가 좁아지고, 너도 나도 가수를 데뷔하려고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들어요.
기껏 열심히 연습해봤자 아이돌한테 자리 빼앗기는 건 금방이니까요.



두번째 문제는 가요계에서 입니다.
위의 맥락과 약간 이어지는 입장이네요.
많은 연기자 지망생이 었던 사람들이 갑자기 가수 지망생으로 돌변하는 경우가 많죠.


특히 요즘 가요계는 7-8년 연습 기간 거친다고 해도 솔직히 얼굴이 되면 쉽게 뽑힐 수 있는게...
요즘 가요계이기도 하니까요.


재미있는 현상은 많은 신인가수들이 데뷔해서, 한 10년후 20년후 자기 모습을 그려보라고 하면,
십중팔구가 "아마 연기자가 되어있거에요." 라는 대답들입니다.

반면에 아마 "돌아다니면서 공연을 하고 있을 것 같아요." "뮤지컬 배우가 되지 않을까요."
"아마 프로듀서가 되잇을 거에요." 등의 음악과 관련된 대답은 쉽게 들리지 않습니다.

물론 30대, 40대가 되면 가수활동이 힘들기에 연기를 넘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 요즘 아이돌에게 느낄 수 있는 점이 가수는 단순히 연기자 데뷔를 더 빨리, 더 쉽게
해줄 하나의 발판 정도로만 여긴다는 느낌도 꽤 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몇 아이돌 멤버들의 노래실력이나 춤 실력을 보면 정말... 민망할 정도도 있습니다.

많은 경우 노력을 하면 개선이 될 가능성도 있긴 한데, 별로 노력도 안하는것 같고, 소속사에서도 스케쥴을
뮤지컬이나, 실력을 개선시킬 수 있는 공연이 아닌 드라마를 잡아주기에 실력개선을 하기도 힘든
그러한 입장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입니다.


가수가 노래연습은 하지 못하고, 대본을 읽고 감정잡고 연기연습을 하나...
가수로써의 실력이 정말 늘지 의문이네요.  일단 있는 스케쥴 뒤어야죠...
그 중에 노래 연습 해야지요... 거기에다가 춤 연습까지하고 라이브를 개선시켜야하는데,
중간중간에 대본을 보면서 대본연습까지 하라구요...?
애들 병납니다.... 몸이 저렇게 지쳐있는데 어느쪽에서 제대로 발전할 수 있겠습니까?

뭐 정말 가수를 원해서 하던 연기자를 위한 하나의 코스로 생각하던 어쨋든 그건 좋습니다.
허나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그 순간" 에는 정말 가수다운 모습으로 행동을 해야할 것입니다.
즉... 병행이나, 가수는 제 2의 직업이 아닌, 본업으로 생각하고 그것에 더 초점을 맞추어야 겠지요.

하기사 소속사나 본인들이나 대놓고 데뷔전부터 연기도 계획중이라고 공개선언을 하는 입장이니....
실력이 늘지 않는 가요계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 일이기도 합니다.



세번째는 드라마의 작품성을 망친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경우는 정말 연기를 못하는 아이돌이 주연이나 주조연을 맡았을 때 일어나는 현상이지요.
아무리 좋은 작품이라도 배우가 툭툭 연기를 끊어먹는다면... 그 작품의 질 전체가 나쁘게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막 감정 몰입을 하고 있는데 그 순간에 어설픈 연기로 감정을 유리창 깨듯이 깨버립니다.
이러니 작품에 몰입이 되겠습니까?
[개인의 취향] 같은 경우에도 확실히 많은 아이들이 몰입이 되지 않았다고 하는 군요.


몰입하려고 하면 슬옹의 과장된 연기가 생각나서 그랬다면서도...
2PM의 택연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이겠죠.
같이 출연하는 문근영, 천정명, 그리고 서우까지도 연기를 잘한다는 사람들인데 그 중간에
섞여서 만약에 발연기를 보여준다면..... 그 작품의 가치는 훨씬 더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위에 언급한 "그놈" 의 박기웅을 아이돌이 어설픈 연기로 대체했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사실 그 장면은 추노의 반전이자 정말 긴강잠이 싹 올라오는 그러한 장면이었습니다.
그 순간에 어설픈 대사처리, 서툰 발음 등으로 처리했다면 정말 다된 밥상에 재를 끼얹는 그러한 일이 되었겠죠...

아이돌이 연기를 망친다면.. 전체적인 작품성과 같이 했던 배우들의 연기까지 빛을 바랠 수 있는
(반대로 더 돋보일 수 있기는 합니다만 전체적인 면에서) 그러한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정말 좋은 작품에다가 주변 연기까지 좋았는데, 그 아이돌의 연기가 문제였다면... 더 없이 아쉬운 오점이겠죠.



다시 말하지만 아이돌의 연기 도전 그 자체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허나 많은 경우 연기 교육도 그냥 소속사 안에 있는 아카데미 에서 경험하는 것으로 그친다고 합니다.
연기는 실전이고, 거기에다가 대체적으로 "가수"를 키우는 소속사에서 그렇게 정말 전문적으로
연기를 가르칠가도 의문입니다.


요즘 아이돌은 단역, 카메오 출연이 아닌 대체적으로 큰 비중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정말 케이블 방송이나, 시트콤에서 시작해서 정식으로 연기과정을 밟고 올라오는 아이돌이 얼마나될까요?

많은 아이돌이 생각하기를 "이러면서 연기를 배우는거야" 하고 생각합니다.
물론 연기든 가창력이든, 오래하면 오래할 수록 나아지는 법입니다.
허나 대체적으로 준뵈되어 있는 상태에서 시작을 해야지 정상인 것이구요.
만약 자신이 부족해서 개선을 해나아가는 지경이라면..... 정말 밑바닥부터 시작해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이 모든 책임을 단순히 아이돌에게만 돌릴 수는 없습니다.
연기를 소화해내는 능력은 아이돌에게 달렸겠지만, 노래연습, 춤 연습만 하던 "가수" 에게
갑자기 도움도 안되는 연기 스케쥴을 잡아다주는 소속사도 큰 문제겠지요.

또한 실제로는 아이돌이 시청률에 크게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사실도 알지 못한채, 아이돌 쓰면 일단
팬클럽은 지지하겠지..? 라는 안이한 생각을 가진 방송사도 쿤제라고 봅니다.
가끔 성격이 맞고 역할이 잘 맞을거 같다고 그렇지만, 솔직히 그런 사람들은 연기 지망생중에도
아주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그곳을 쳐다보지도 않은 탓이겠죠.

결국 아이돌들의 발연기는
1) 소속사들의 돈만 챙기려는 과도한 욕심
2) 아이돌을 기용해서 어떻게 시청률좀 올려보려는 방송사의 야욕
3)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안이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아이돌 멤버들

이렇게 세가지 요소가 합작이 되어서 만들어지는 하나의 "졸작" 인 것이지요.



사실 이제는 가수는 연기자는 연기자 라는 통념이 무너진지 오래되었습니다.
요즘 아이돌은 가수라기보다는 사실상 "엔터테이너" 에 가깝지요.
허나 요즘 아이돌 중에서 정말 "만능 엔터테이너" 라고 부를 만한 실력을 갖추고 있는 아이돌이
얼마나 되는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임창정 정도는 되어야 "만능 엔터테이너" 라는 말이 어울릴까요?

연기에 도전은 계속 했으면 합니다. 허나.... 가수의 본분을 잊지 않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가수로써의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면서 가수 생활을 했으면 합니다. 자신이 없으면 안했으면 하고요...
연기도... 갑자기 주연, 주조연이 아닌 시트콤, 단역부터 차근차근 올라왔으면 하구요..

어쩌면 사리사욕만 채우려는 소속사 / 그저 시청률만 늘리려는 방송사에게
제가 너무 큰 기대를 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허나 아이돌의 연기자 변신.... 그닥 좋게만은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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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신비한 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세가지 다 완전 공감하는데...
    너무 아이돌이라는 타이틀 하나로 다른사람들에게 까지 피해가가 가면 애프터이팩트가 심해지는듯...

    2010.04.04 18:1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연기 도전도 좋지만 안좋은 방향으로 흘러갈까봐 걱정입니다.
      제대로 한 스텝 한 스텝 밟고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2010.04.05 00:15 신고
  3. 차세대육체적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아이돌들은...다방면에 재주가 많긴 하지만
    특출나게 하나를 파는 경우가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예전 서태지가 연기를 한다고 생각하면...흐미..

    2010.04.04 23: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한 10년전 1세대 아이돌때만 해도 상상조차 하기 힘들었죠.
      정말 대충하는 엔터테이너는 많으나 특출나가 다 잘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는 찾기 힘든것 같습니다.

      2010.04.05 00:16 신고
  4. 다크나이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가지 다 공감하고요.......자꾸 그런 방향으로 흐르다가 어느 순간 반작용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작용이 있으면 반작용도)....(일본소속사처럼 연기 노래 다 가르치고 싶으면 제대로 하던가....폼만 잡지 말고..소속사야.)
    뭐 아이돌이 음악만으로 밥벌이 하긴 힘든 세상이기도 하겠지만요...
    아이돌자체로 날로 먹으려는 기획자(?)분들 제대로 물 먹어보아야 하는지

    2010.04.05 01:03
  5. 글쎄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돈이 안되니까요..
    이제 음반 음원으로 돈이 되는 시대가 아니죠..
    솔로라면 모를까.. 아이돌이면 인원수만큼 드는 돈도 더 클텐데..
    행사나 광고가 돈이 되는데 몸값 올리려면..
    시청률 5퍼센트 안팎정도 밖에 안나오는 음악프로에서 홍보하느니..
    20퍼센트 나오는 예능에 출연하는 게 홍보효과가 더 크고..
    20퍼센트 이상 나오는 드라마 주인공을 하는게 인기를 더 끌 수 있겠죠..
    그리고 김현중 같은 성공한 케이스도 있어서..
    물론 유노윤호같이 실패한 케이스도 있지만..
    단역부터 차근차근 출연한다면 문제없지만..
    아이돌이 단기간에 특히 여자아이돌 그룹이면..
    더욱 더 단기간에 수익을 창출하려다보니..
    그리고 공부의 신 지연은 여주인공보다 차라리 낫던데..

    2010.04.05 05:03
  6. S2JF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질이 있어야 연기던 노래던 늘텐데..돈에 눈이 먼 사람들이 없는 소질을 있었던것
    처럼 해서 '얘들도 하다보면 늘겠지' 하는 식으로 부딪히다보니 안타까운 결과만 나오는것 같아서 정말 안타까워요ㅠ..

    2010.04.05 06:49
  7. S2JF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댓글;;
    현 아이돌들이 아예소질이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 말을 빼먹었네요ㅠ;죄송합니다~

    2010.04.05 06:55
  8.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척이나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짚어주신 세가지 문제점이 발연기와 졸작을 양산하는 원인이죠.
    저는 '최선이 아니면 차선'이라는 말을 즐겨 씁니다.
    최선이라면 연기자의 기본기와 자세가 안된 아이돌을 쓰지 않는건데 현실적으로 기대하기 어렵고,
    차선이라면 아이돌을 단역이나 비중이 낮은 조연으로 출연을 시키는 방법이네요.

    어차피 기획사는 상품성을, 방송사는 시청률을, 아이돌은 미래의 생계를 위해 인지도를 높이려는
    이해관계가 맞물려 벌이는 짓인데 형편없는 연기로 되려 욕만 듣고 있으니 생각을 바꿔야죠.
    우선 시작은 작품의 작은 파트에 고정단역으로 출연시키는 겁니다.
    어쨌건 드라마출연이니 홍보도 되고, 작품성도 덜 손상되고, 연기비평에 조금 더 자유로울테죠.
    팬심으로 보는 이들은 나올 때까지 볼겁니다. 물론 그것도 고문이긴 합니다만.
    연기자 지망생들이 엑스트라부터 시작하는 것에 비하면 훨씬 나은 셈이니 서로 불만은 없을테고
    경륜이 쌓이다보면 윤은혜나 성유리, 유진처럼 그럭저럭 비중있는 역할도 맡을 수 있겠죠.

    아이돌이 '가수'로 진화해서 성공한 예가 되었던 동방신기가 휘청거려서 그런 것일까요?
    동방마저 저러니 실력을 쌓아서 가수가 되어본들 소용이 없다는 식의 불안한 미래에 대한 비관이
    그나마 얼굴과 인기로 먹고사는(--;) 연기자가 되는게 오래 갈거란 판단을 부르나 봅니다.

    2010.04.05 10:20
  9. 규*  수정/삭제  댓글쓰기

    쭉쭉쭉 읽어오면서
    아..그래 맞아, 그렇군..
    하면서 스크롤 내리다가

    임창정 얘기에 꽝!!

    정말 요즈음 아이돌 가수들 보면
    목소리든 가창력이든 눈에 띄는 몇몇이 있긴 하지만
    "가수" 라고 하기에도 좀...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에 나온다고 해서
    "연기자" 라고 하기에도 조금 많이...

    그 외 뮤지컬이나
    (소녀시대 팬이지만 제시카보단 대성이 낫지 않나 싶기도 하다며)
    여러 방면에 뛰어들고 있는 실정이라
    "엔터테이너"라고 불리움직 하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만능"이라는 단어를
    아무데나 붙인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겠죠
    정말 임창정 정도는 되 줘야..
    임창정이라는 세글자에
    생전 처음으로 블로그 댓글 달아보네요 ㅎㅎ

    2010.04.09 00:58
  10. 윤아가 아끼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현양 팬이신거 같은데 글 곳곳에 은근 윤아 디스하는 느낌이....
    윤아양 연기력은 객관적으로 같은 소속사 배우 이연희양보다 훨 더 나아보이던데
    오히려 아이돌이란 이미지 때문에 연기자로써는 받는 평가가 더 박해보이네요.
    소녀시대 대뷔전 9회말2아웃 이라는 드라마보면 윤아양 연기자로서 전혀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신인연기자 연기 잘한다고 칭찬했었고 나중에야 소녀시대의 일원인줄 알았죠.
    윤아양이 아무 검증도 없이 그냥 소녀시대 후광으로 연기한다고
    생각하시면 정말 착각이시랍니다.

    2010.04.09 20:3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연희도 연기 못하기로 알려졌죠 ㅡㅡa;
      허나 윤아는 항상 주연을 맡아왔습니다.
      누가봐도 솔직히 윤아는 주연급은 아니에요.

      윤아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소시멤버 다 좋음),
      연기력과 관련되서는 윤아가 가장 큰 예이기 때문에 그렇지요. 아이돌 중에서도 가장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아왔고요.

      사실 윤아에대해 걱정하는 글도 썼는데 SBS때문에..
      그 글 블라인드 처리했습니다.

      2010.04.09 22:38 신고
  11. 9회말2아웃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연인가요? 천하일색 박정금도에도 까메오로 출연했었고...
    님이 칭찬하시는 고현정씨도 미스코리아라는 타이틀로 연기를 시작해서 오늘날까지 왔습니다.
    윤아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경험이 쌓일수록 차츰 나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윤아가 싫지는 않다고 하셨지만 늘 센타를 맡는것도...서현보다 노래도 별로인 윤아가 더 튀어서
    서현이 묻히는 것에대한 질투?가 팍팍 느껴진답니다.ㅋㅋ
    누군가의 팬은 누군가의 까가 될수있단 말이있죠...
    대놓고 하느냐 돌리고 돌려서 하느냐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ㅠㅠ

    2010.04.10 06:2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주연을 말할때 너는 내 운명과 신데렐라맨을 말하는 것입니다. 고현정과 윤아의 연기력은 천지창입니다.
      서현보다 노래도 별로인 윤아가 튄다니요.. ㅡㅡa;

      윤아에게 연기를 하지 마라가 아니라 차근차근 쌓아나아가야 하는데.. 카메오 한번 조연 한번 한뒤 바로 주연을 맡은게 너무나 급성장입니다. 그만한 연기력이 뒷받침이 되어있는게 아닌데 말이죠.

      전 서현개인팬이 아니라 소시팬인데 서현을 제일 좋아하는 것뿐입니다. 만약 서현이 윤아의 입장이 있어도 똑같이 그 면에서는 비평할 수 있을 것이구요.

      2010.04.10 08:05 신고
  12. 100%동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오랜만에 개념글읽었네요
    연기는 개뿔도 못하는 아이돌들이 백그라운드만믿고+빠순돌이팬들만 믿고 연기하는거 짜증나더라고요
    차라리할거면 까메오,조연등등을 통해서 연기력을 인증받고해야될텐데
    점점 가요,연기이런거에 연기도못하고 노래도못하는 아이돌들이 판치는게 슬프네요

    2010.05.08 08:14
  13. 방구뤼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으..아쉽네요
    프린트하고싶은데
    잘봤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제데로된 멋진글읽었습니다.
    아이돌이라고 드라마에 불쑥나타나면 다들반겨줄주아나..
    정말 정통연기자들을 위해서라도 아이돌들이 연기까지 접근하지않았으면한데..
    가수를 하러왔음 노래를 부를껏이지
    잘 부르지못한다고 연기쪽으로 얼쩡되는게
    참 할말이없네요..

    2010.08.10 23:23
  14. 공감맨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사실 둘 중 어느한쪽이 만만한것도 아니고
    둘다 죽자사자해도 잘한다소리 듣기 어려운 분야인데도 불구하고
    무슨 근거없는 자신감인지 데뷔한지 1,2년도 안되서 연기까지 넘보니
    노래도,연기도 제대로 될리가 없지요
    정말 임창정씨처럼 둘 다 제대로 할 수 있을때 하던가
    아니면 god였던 윤계상씨처럼 가수를 관두고 연기를 하던가
    이도저도 아니고 그냥 써주니까 한번 해보지 라는식으로 이리집적 저리집적되니
    요즘은 1,2위하는 음반에도 선뜻 손이 안가고
    시청률좀 나온다 하는 드라마에도 선뜻 눈이 안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2010.08.13 10:04
  15. 완전공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랑 생각이 같은분이 계셨군요
    아무리 시청률이 급급하다 하지만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연기만을 고집해온 연기자들을
    제쳐두고 아이돌 가수를 캐스팅 하는건 문제가 있다고봐요
    또한 아이돌 가수들을 주연으로 캐스팅 한 드라마는 대부분 흥미위주의 소비성 작품이더군요
    완전히 10대 청소년들을 노린거죠...

    2010.08.20 02:45
  16. 희순사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공감가네요 글들이 모두 아이돌이 투잡하는것도 이제 보기 지겹네요 10년후 20년후 제가 화려한 연기자가 되어있으면 성을 갈지요. 정말 10년 20년 연기해도 제대로 자리못잡는 사람있는데 인지도를 이용해 그러면 진정 인정 받는것인가.^^
    그냥 상업적인거지.. 제발 그렇게 욕심부리지말고 제대로 한분야에 자리잡고 해도 되는데..
    전 개인적으로 한국의 박희순씨와 최민식씨의 연기가 정말 명품연기라 생각합니다 물론 신하균 변희봉 같은 분들도 장난 아니시지만요 정말 연기자다운 연기자가 제발 자리잡고 다른 사람들의 시각도 변했으면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아이돌 얼굴을 보는거지 연기를 보는건지... 블로그에 아이돌 몇몇연기잘하는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발연기 보고 잘한다고 하면 정말 못참네요... 정통 연기자여 만세~~~ 기회를 돌려줬으면 한다.. 얼굴 보지 말고 연기를 봐라 이자식들아!!

    2010.09.09 12:06
  17. Movie Holic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돌이 연기하는 건 문제는 없죠. 그러나 소속사에서 아무리 연기를 훈련받는다고 해도 노래와 춤을 주로 가르치는 데에서 연기를 제대로 배우고 TV에 설지는 ....힘들다고 봅니다.

    2012.01.20 23:55
  18. 승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크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아이돌의 연기에는 생각보다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드라마의 몰입도를 떨어뜨리고, 정말 전문배우들의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죠,,.
    평생을 연기만 해오던 배우들의 자리를 발연기아이돌들이 차지해버리면 앞으로
    드라마 영화계의 미래는 "역시외모!"로 돌아갈 듯 싶습니다.

    2012.01.28 07:18
  19. 하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돌이 연기하는것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그들을 무시하는것이 아니라.. 요즘 <드라마나 영화 연극 뮤지컬> 이런것들을 보면 솔직히 가끔 화가납니다. 왜냐하면 아이돌 가수들이 너무 쉽게 '연기'라는 예술을 접하고 가수도 배우도 아닌 직업으로 판을치고 있다는 점에서 입니다. 저는 모학교에서 연기전공을 하고있는 스타가 꿈이아닌 배우를 꿈꾸는 배우 지망생입니다. 요즘 드라마나 공연예술쪽에서도 그렇고 아이돌 가수들이 판을 치고있는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인터뷰에서도 가수들이 "이번에는 연기에도 도전을 해보고 싶네요" 라는 말을 하며 너무 쉽게 배우라는 직업에 다가가며 기존의 배우들보다도 좋은 역할을 맡는걸 보면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면서도 정말 너무 억울하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물론 저라는 존재는 그들의 존재보다 한없이 작지만 언젠가는 꼭 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있는데 이러한 문제들로 화가 나는것은 아마 수많은 예술고등학교 대학교 연극영화과 연기 전공 재학생들이라면 저의 글을 읽고 공감할수 있으실거라고 믿습니다.
    예술고등학교나 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생들은 연기라는 학문에 열정을 갖고 연기라는것 하나에 모든것을 겁니다. 함께 공연하고 단편영화 워크숍하고 무대작업하고 .... 모든것에 감사해가며 카메라 앞이든 무대앞이든 서보고싶은 간절함이 있는데... 과연 아이돌이라는 존재는 연기를 하는데 그 간절함이 있느냐는 말입니다... 무튼.. 아이돌이 연기관련 분야에 판치는건 정말 반대합니다... 미국같은경우 브리트니 스피어스나 비욘세나 제이지나 뭐 이런가수들은 아이돌은 아니지만 외국가수들이 드라마에서 연기를 하느냔 말입니다.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우리나라가 최최고일껍니다 배우랑 가수의 구분이 없는 나라는. 어떤 계기가 되어서 애초에 연기를 했었던 배우출신 가수들이 다시 연기를 하는건 이해가 되지만 지금 현제 아이돌들 보세요~~ 특히 걸구릅들~~ 꼴배기 싫으네요.

    2012.02.20 22:14
  20. 요즘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공감합니다.
    요즘 많은 아이돌 가수들이 연기하고 싶다고 하는 거 보면 씁쓸하네요.
    단지 가수로 데뷔하는게 꿈이었는지는 몰라도 그 힘들다는 연습생 시절을 보내고
    가수가 아닌 연기에 욕심내고 있는 아이돌들을 보면 참 아이러니 하기도 하고요.
    배우라고 다 연기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아이돌이라고 해서 연기를 못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기에 편승해서 또는 인지도, 수입때문에 연기를 택하는 아이돌들에게
    진정성이 보인지 않네요. 아직 가수로써 뭔가를 이뤄냈다고 보긴 힘든 아이돌들이 더 많은데
    말이죠..

    2012.05.02 21:01
  21. 고스트라디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공감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가장 보기 좋은것 같네요. 정 연기자가 되고싶다면 신인연기자로써 다른 연기자지망생들과 함께 동등한 상태에서 오디션도보고 같은직급의 역할도 맡았으면 좋겠네요. 아이돌이라고 갑자기 드라마 주연으로 나와서 황당했던적이 몇번 있었은지라... 예전에 드라마를 보면 새로운 배우들의 얼굴들을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엔 자주 드라마에서 보던 배우들이나와 지루한 면도 없지않아 있고요;;

    2013.12.30 23:04

예전에 제가 한번 아이돌들에게 예능은 필수다 라고 적은 적이 있습니다.
사실 제 글에서는 아이돌들의 예능출연을 장려(?) 하는 편이지요.
왜냐하면 아이돌들에게는 예능에서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삼으니까요.
허나 요즘에는 예능뿐만이 아니라, 연기로도 아이돌들이 많이 발을 뻗는듯해요.


실제로 요즘 가장 핫한 씨앤블루의 정용화는 사실상 씨앤블루의 "외톨이야" 보다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로 더 얼굴이 잘 알려진 케이스이고, 또한 소녀시대의 윤아도 사실상
"다시만난세계" 보다 "9회말 2아웃" 에서 자신의 모습을 더 빨리 공개한 케이스이지요.
티아라의 지연, 보람은 티아라도 티아라지만 연기쪽으로 많이 알려진 그러한 케이스입니다.

오늘은 가요계에서 가장 이슈를 불어일으키고 있는 2AM 슬옹과 2PM 택연의 연기도전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같은 연기도전인데 슬옹의 연기도전은 좋아보이는데, 택연의 연기도전은
좋아보이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왜 그런지 적어볼께요



어찌보면 둘의 연기 행보는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택연 / 슬옹 둘다 연기경력이 제로입니다.
둘다 JYP에서 스케쥴을 잡아준 것이구요, 둘다 외모적인 면으로는 남들이 호감을 가질 수 있는
훨칠한 외모를 가졌습니다. (객관적으로 외모만 봤을때는)
둘다 남성미가 철철 흐르는 그러한 "짐승" 티가 나는 아이돌들이죠.
사실 배역도 그들의 이미지와는 커다란 차이가 나지 않는 그러한 배역이라지요.



허나 그들의 행보는 커다란 차이가 납니다.
왜 그러냐고요?


일단 배역의 비중입니다. 슬옹의 비중은 조연입니다.
슬옹이 맡은 역할은 이민호의 대학후배 역할이라고 하더군요. 한마디로 주인공 친구 역할입니다.
어찌보면 감초역할이지요. 감초역할 역시 중요합니다. 연기력이 뒷받침 되어 있어야 하거든요.
허나 조연은 연기력이 부족해도 넘어갈 수는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조연이 드라마의 흐름을
끊어버리는 게 아니기 때문이지요.


허나 택연은 그렇지 않습니다.
택연의 역할은 주연입니다. 문근영의 뒤에서 보디가드처럼 문근영을 지켜주는 역할이라죠?
일단 택연의 드라마인 "신데렐라 언니" 를 치면 메인에 택연이 뜹니다. 4명의 주인공으로써요.
마치 꽃보다 남자에서 김현중이 진짜 주인공은 이민호, 구혜선과 같이 떴던 것처럼요.
주연은 연기력이 중요합니다. 주연의 연기력이 부족하면 드라마의 맥과 흐름이 뚝뚝 끊기니까요.


가령 선덕여왕에서 이요원은 주연이었지만 많은 이들이 이요원의 감정전달과 대사처리 때문에
드라마의 맥이 끊겼다고 지적하였습니다. 그래서 선덕여왕은 사실상 진짜 주인공인 덕만 보다는
미실, 비담이 더 주목을 받았죠.
오죽하면 드라마 제목을 "미실천하와 비담의 난" 으로 바꾸자는 말이 있었으니까요.



사실 예전에는 아이돌이 가수와 연기를 병행하는 것도 드물었으나, 요즘에는 하나의 관례라고 할까요?
그러다보니 아이돌들에게 주연 타이틀을 넘겨주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말로는 아이돌들도 그 주연자리를 위해서 "오디션" 을 본다고 합니다.
허나 일반인이나 신인 연기자가 그 역할에 도전하는 것하고, 이미 한번 뜬 대스타가 연기에 도전하는 것하고
평가 기준이 정말 같다고 볼 수 있을까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우리는 연기력이 떨어지는 아이돌들을 주연계에서 찾아볼 수 없겠죠.

허나 그게 아닙니다. 연기력이 부족한 "아이돌 주인공" 이 정말 넘쳐흐르고 있죠.
그 사이에서 그래도 저 아이돌 보다는 이 아이돌이 연기가 낫었다 라고 평가를 받는 것이구요.
허나 대체적으로 그게 진정한 연기력이라고 볼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가령 씨앤블루 정용화 같은 경우나 동방의 유노윤호 같은 경우는 "처음 작품치고는 연기를 잘했다." 라고
평을 받았습니다. 윤아는 그에 반해 조금 더 혹독한 평판을 받았고요.
윤아는 그나마 "발호세" 라고 불리는 박재정 덕분에 많이 커버되었죠.

사실 주연급의 연기자들과 비교해보면 이들의 연기는 거기서 거기입니다.
도토리 키재기 라고나 할까요?

가령 이들과 장서희, 고현정, 아니... 거기까지 갈 필요 없이 장근석, 김소은 등과 비교해봐도
이들이 연기력을 잘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말하면 팬들이 어떻게 "처음 연기한 사람" 하고 전문 연기자들하고 비교하냐? 라고 질문하겠죠.
허나 비교할 만합니다. 한 드라마의 주연이라는 자리는 "처음 연기를 했다" 고 사정을 봐줄 그러할 자리가
아니거든요. 정말 연기력이 검증된 그런 사람이 앉아야 하는 그러한 자리입니다.

주연자리가 큰 특권인 동시에 당연히 큰 책임이 따르는 것입니다.
만약 연기력이 안된다면 당연히 하지 말았어야 하는 것이 주연입니다.
근데 요즘 방송사나, 소속사, 그리고 그들 자신들은 (솔직히 이들이 얼마나 권한을 가지고 있는지는 몰라도)
너무 서슴없이 주연이라면 낼름 받아들이지요.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분명 주연할 연기력이 안되는데 주연을 맡는다는 것이요.
이것이 아이돌들의 연기의 나쁜예라고 할까요?
결국 그 길로 옥택연도 들어간 것이구요.



반명에 슬옹은 시작을 조연부터 합니다. 그것이 저자세 좋은 자세라는 겁니다.
이것은 단순히 제가 2AM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연기에 정식으로 도전하고 배우려면 조연으로도 충분해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은 연기를 한 경력이 몇년째이지만 아직도 조연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연기력도 좋아서 감초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죠.
샤이니의 태민도 시트콤을 통해서 연기력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이게 정상인 것입니다. 주연이 아니라 시트콤이나 드라마의 작은 파트를 맡아서 연기에 도전하는 자세 말입니다.



너무 쉽게 주연이 되다보니 많은 아이돌들이 연기는 "하면서 배운다" 라는 생각을 쉽게 하는 것 같군요.
물론 경력이 쌓여야 연기가 느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역배우인 남지현 같은 정말 타고난 "괴물 연기자" 도 있으나, 많은 경우 초창기 작품보다는
계속 연기력이 여러 작품을 통해서 살아나는 그러한 것을 느끼게 됩니다.


허나 괴물이라고 불리는 남지현 조차도, 여러가지 작은 파트들을 맡아오면서 연기력을 쌓아온 케이스이지요.
어느날 갑자기 예쁜 애를 불러다가 "너 주인공 해" 했는데 괴물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케이스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초창기 주연부터 맡아놓고, 나는 초보니까 이해해주겠지.... 이렇게 시작하는 거지...
하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약간 오산이라는 생각이 너무나 많이 드는 이유는 왜 일까요?
정말 점차 차츰차츰 쌓아가는 것이라면... 조연부터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다양한 배역을 맡아본뒤, 그런다음에야 제대로 된 연기력을 가지고 주연에 도전하고
승부를 걸었으면 하는 그러한 바램입니다.



슬옹은 아역배우로 활동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행이 조연으로 시작합니다. 아역배우 였다고 해서 연기력이 그대로
몸안에 남아있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벌써 연기를 안한지 몇년이 흘렀고, 그의 몸은
연기자가 아닌 "가수" 로 훈련을 받아왔으니까요.

택연은 연기도 한번 경험한 적이 없이 본인말대로 "보스턴에서 공부하다가" 얼떨결에 오디션을 붙어서
2PM의 멤버로 가수로써 훈련을 받은 것입니다. 오히려 연기 경험면에서는 슬옹에게
뒤지는 그러한 케이스이지요.

연기 경험이 있었든 슬옹은 조연인데, 연기경험이 없는 택연은 주연입니다.
이렇게 슬옹은 "좋은 예" 이고 택연은 "나쁜 예" 입니다.

물론 본인의 예상과 달리 갑작스레 택연이 슬옹보다 몇배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면서
"주연 다운 연기" 를 보여줄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겠으나... 솔직히 현실적인 면으로 놓고 볼때는
상당히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택연도 처음부터 낮은 자세로 조연부터 시작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 모든 결정을 한 것은 JYP입니다.
솔직히 택연과 슬옹이 자신의 배역에 대해서 결정권한을 가지고 있으면 얼마나 가지고 있겠습니까?
허나 우연의 일치인지 악연인지는 모르지만 택연은 결국 또 한번 자칫하다가 폭탄맞을 수 있는
위험한 무대위에 올려져있습니다. 반대로 슬옹은 안정된 무대에 올려져 있고요.

과연 이들의 연기도전이 이들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참 궁금해지는 군요...
하여튼 아이돌이 경험도 없이 주연맡는것.... 아이돌 연기의 정말 "나쁜 예"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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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am정원  수정/삭제  댓글쓰기

    택연의 비호감이미지도 이 드라마 시청률 하락에 일조할듯 보여요. 그래서 나쁜예의 가능성이 크죠. 그나마 메인주인공이 문근영 천정명이라 다행이지만. 문근영 좋은데... 택연은...

    2010.03.17 20:37 신고
  2. 개취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슬옹이 얘기가 있어서 들어왔더니 위에 문근영 파이팅 무슨 개소리 하는거요

    개취팬은 문근영 관심도없어요 어디서 말도 안되는 헛소리 하는거요 개취팬이 왜 재범팬을 가장하나요
    정신이 이상한거아니요 옥택연때문인거 다 알면서 헛소리 하고 다니지 마요
    개취팬은 개인의 취향만 기다리고 있는데 마음보를 곱게 써요 부메랑 맞아요

    2010.03.17 22:00
  3. 신언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택연의 경우 말이 좋아 주연이지
    사실상 신데렐라언니 드라마의 어느정도 배역이 있는 젊은배우들은 4명이 전부이고
    나머지는 중견배우분들이다 보니깐 주연급으로 같이 언급되고 있지만 실상 분량은 많지 않습니다.
    실제 분량은 문근영-이미숙-서우-천정명-김갑수=옥택연 순으로 보면 맞구요.
    옥택연군은 5회부터 등장할뿐 아니라 아이리스의 탑정도의 비중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2010.03.17 22:21
  4. 차세대육체적  수정/삭제  댓글쓰기

    2pm의 상황때문에 2am이 많이 이득을 보는것 같습니다.
    슬옹이는 화면에서는 그저 그런데..실제로 보면 엄청 잘생겼다고 하던데.

    2010.03.17 23: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굉장히 남자답게 생긴거 같아요.
      딱히 여자답게 행동하지도 않고요.
      확실히 요즘 2AM이 대세긴 대세인듯..

      2010.03.18 16:16 신고
  5. 꼭 아이돌 아니더래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연급 연기 안되는 주연들이 있죠. 그분들도 진심 조연부터 천천히 올라갔음 하는 바램입니다. 오히려 작품의 몰입도와 완성도에 지장이 될수 있으니까요.

    이 글에 공감이 가네요.

    2010.03.18 04:51
  6. 동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릎팍도사에서 성유리가 하는 말이 생각나더군요
    주연이 들어오면 거절하기 힘들다고
    드라마 연출하는 사람들도 주연을 안주고
    연기력 안되는 사람들도 주연들 거절하면
    연기못하는 주연들은 줄어들듯
    너는 내운명은 정말 손발이 오그라드는...발호세와 윤아의 조합
    제 엄마 아빠도 시청을 하시면서도 왜 연기를 못하냐...말이 많으시더군요
    악역 여자가 주인공이 됐으면 좋았을거라고

    2010.03.18 10:57
  7. ??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드라마 뚜껑을 열어보지 않은 상태에서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라고 봅니다
    택연이가 인지도면에서 많이 부각되어서 그렇지.. 굳이 이렇게 비교할것까지는..
    어디 갑자기 나타나 연기하는 사람들이 아이돌뿐이겠어요~
    방송에서 서로 윈윈하는거죠~
    가수출신이 연기시작하는 과정에서 꼭 나오는 논란꺼리 이제 지겹네요
    지금 연기하는분중엔 알고보니 과거에 가수도 했었다더라하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그들이 이슈가 되지 않은건 가수로 인지도가 약했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연기자 타이틀이 붙은경우도
    있습니다
    아주 예전에 가요의 황금기 시절에는 연기하다가 앨범내면 욕먹구 논란되더니
    이제 가요계 불황으로 역할이 바뀐것 뿐인듯..
    이젠 엔터테이너라는말 익숙해질때도 되지 않았나요

    2010.03.19 00:1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물론 시청률은 확보할 수도 있겠죠.
      허나 연기력은 확실히 어쩔 수 없는게 아닐까요?
      뚜껑을 열어봐야겠지만.. 택연이 연기자로 연습한것도 아니고
      가수출신으로 이제 연기를 막 첫걸음 뗬는데 주연이나, 주연급 조연을 맡는다는 건 확실히 무리 아닙니까?

      아이돌이 무조건 연기를 하는게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정석으로 연기자로써 배우면서 차근차근 올라가는 아니고,
      그저 인지도 하나만 가지고 올라가서 부족한 연기력으로 연기 하는 아이돌들이 아쉽다는 것입니다

      2010.03.19 00:14 신고
  8. 배우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탑 클라스를 제외하고는 선택 받는 직업입니다. 비중있는 배역이 들어왔을 때 그것을 고사하는 것이 더 희안한 일이 되겠죠. 슬옹이 조연을 맡은 것과 택연이 주연을 맡은 것은 그들의 선택이 아니었을 듯...

    2010.03.19 21:43
  9. 아이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기의 좋은 예와 나쁜 예보다는 어쩌면 '아이돌 캐스팅'의 좋은예와 나쁜예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10.03.20 00:46
  10. 종달새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택연군이 뭘해도 항상 비호감으로전락해버렸는데 연기까지하겠다고 나서니 안스럽군요.솔직히 택연군은 외모는 그럴싸한데 가수로써도보면 노래실력,랩,춤 별로 특출나 보이진 않았는데 글쎄,연기력은 어떨지...전 뭐 택연군같은 남자답고 섹쉬한외모는 좋으나 연기가 안되는 배우는 별 보고싶지않네요.

    2010.03.20 02:14
  11. 섣부른판단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어떤분 말씀처럼 아직 뚜껑도 열지않았는데 벌써부터
    나쁜예라고 단정지어버리는건 성급하다는 생각이드네요
    처음부터 주연급으로 캐스팅됐던것도아니고
    주연에 욕심냈던것도아니고 캐스팅후 대본수정으로
    주연급이 되어버린건데 사실상 분량은 많지않은걸로 압니다
    계획은 그게 아닌데 계획데로 되지않은것뿐...
    요즘은 가수다 연기자다라는 경계선이 없는데
    다른분야에 도전하는것 자체를 부정적으로보는 선입견이
    문제가 아닌가싶네요

    2010.03.20 07:35
    • 글쎄요...  수정/삭제

      글쓴이분은 도전하는것 자체를 부정적으로 언급하시진 않은것 같은데 확대해석 하신것 같네요.
      드라마 팬으로썬 누군가가 검증되지 않은 연기력으로 주연급이던 조연급이던 드라마에 출연하는게 달갑지 않은게 사실이죠 .

      2010.03.22 07:45
  12. 주연이래봤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근영 천정명 서우 사이에서 주연을 맡는다 해도 분량이 어느정도일지 의문이네요.
    아이리스에서 탑도 말이 주연이었지만 이병헌, 김태희 등에 눌려 주연이 아니라 분량은 단역 정도였지요.
    하지만 검색하면 주연으로 떠요.
    하기사 처음부터 아이리스는 이병헌 원맨쇼 드라마가 될게 눈에 보였으니 주연이라 해봐야 그 분량 어느 정도 되겠나 싶었죠.
    옥택연도 말만 주연이고 실제 분량으로는 단역일 가능성이 높을것같습니다.
    탑 정도는 아니어도 분량이 많아봐야 여느 조연들과 별반 차이없을거같네요.

    2010.03.20 09:12
  13. 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아이돌이 그 드라마에서 역을 맡고 인기가 올라가는 경우는..
    그 역의 특성 및 이미지 때문이죠.
    윤아야 황금시간대의 드라마에다 여주라 대사가 많다보니..
    연기의 기본기가 적은 아이돌로써는 혹독한 평가가 내려질 수 밖에 없었죠.
    하지만 정용화가 찍은 '미남이시네요'는 약간.. 꽃보다남자 같은 드마라죠.
    이런류의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았을때..
    다른 주인공들보다 새로운 인물이였고..(저 역시도 첨 드라마보고 '저 친구 누구야?'라고..)
    역자체도 무신경함이 여자인 제가 보기에도 조금 그 역에 호감이 가더군요. 하지만 이런 드라마들의 특성상 연기력 자체를 많이 필요로하는 역이 아니죠. 거기다 자주 tv에서 얼굴을 비추던 유이양까지 나와서 안습 연기로 한몫 해줘서 정용화의 연기는 언급할 필요도 없었죠.
    그리고 저뿐만이 아니라 대부분 하시는 말이 강신우 역이 스타일링이 제일 자연스럽고, 얼굴도 그나마 낫다고..거기에 덜 오글거린다고;;
    솔직히 이런류의 드라마를 가지고 연기력을 논하는건.. 좀 무리죠..
    (이런류의 드라마기에 아이돌이 소화하기에 무난하기도 하구요.)
    음.. 개인의 취향이나 신데렐라 언니 둘다 뚜껑을 열어봐야 알것같네요.
    (드라마에 따라 또 역이 다르니깐요.)

    2010.03.21 23:12
  14. ㄻㄴㄹ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혀공감이 되지않네요 ;;

    2010.05.07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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