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연예계는 작년보다 훨씬 큰 사건 사고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주로 "재범 논란" 정도의 크기와 아이돌의 구설수 정도밖에 없었던 것에 비해,
올해는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많이 나오면서 참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는 
그러한 일이 있었지요. 

몇가지를 분류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타블로 학력 논란

2010년에 이 논란을 빼놓지 않고는 연예계 이야기를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사실 본인의 포스팅 중에서도 6개나 글을 썼을 정도로써 타블로 학력논란은 
상당한 논쟁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자신이 스탠포드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음을 이야기한 타블로, 
하지만 올해 초에 "왓비컴즈" 라는 네티즌이 그의 학력의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커지기 시작하더니 점점 논란이 커지면서 "타진요" 라는 집단이 생겨나면서
그에게 진실을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카페의 수가 점점 늘어나면서 한때 18만 이라는 숫자로 증가하게 되었으며
공개적으로 왓비컴즈는 타블로와 그의 가족에 대해서 욕을 하면서
"진실을 밝" 힐 것을 요청했습니다.

결국 타블로는 스탠포드에 직접 가는 일이 있었고, 취재진도 동행했습니다.
왓비컴즈와 타진요는 그렇게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청했지만,
정작 가자고 할때는 가지 않는 태도를 보임으로 많은 이들의 신뢰를 잃었을 뿐만 아니라,
결국 "왓비컴즈" 는 사과를 함으로 일단락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타블로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려면 한참 시간이 걸려야 되고,
그 문제에 대한 적당한 보상하나 제대로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수많은 타진요들은 자신들이 불리함을 깨닫게 되자 그냥 사라져버렸지요.
익명성에 뒤에서 숨어서 자기가 한 말에 책임도 지지않는 무책임한 악플러들,
이것들의 위험함을 보여주면서도 아직도 인터넷 매너에서는 정말 수준이 낮구나
라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해준 그러한 사건이 아니었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한국인들의 지나친 학력집착에 관한 그러한 단점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2) MC몽과 박해진의 병역 논란

MC몽은 올해초부터 병역과 관련해서 많은 비난을 받으면서 문제가 되왔지요.
그러다가 올해 9월쯤에 많은 사람들이 의심을 하게 되었고, 
결국 MC몽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해왔습니다. 
병역 면제 사유인 치아와 관련해서 자신은 일부러 치아를 손상시킨것이 아니라,
치아와 관련해서 많은 문제가 있었고, 


그러다가 한 프로그램에서 MC몽의 병역 사건을 캐내는 일이 있었고,
MC몽은 7번 병역의무를 연기해왔다는 것이 밝혀졌지요.
특히 맨 마지막에 왕성한 활동 시절에 공무원 시험을 본다는 이유로 
연기를 했다는 것은 많은 논란이 되었습니다.

현재 법원에서는 MC몽이 유리한 쪽으로 몰려가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법원 결과에 관련없이 MC몽은 이미 많은 이들에게 신임을 잃었고,
앞으로 복귀도 힘든 상황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1박 2일>의 에이스였던 MC몽의 병역 논란은 <1박 2일> 에도 상당한 타격을 주어서
상당히 <1박 2일>도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박해진 역시 의심을 받긴했지만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그는 처음부터 떳떳하게 자신이 정당하게 면제 받았음을 밝혔고,
경찰에 재수사를 요청했습니다.
무조건 "믿어달라" 고 호소한 것이 아니라 직접 밝히기 위해서 수사에 나섰고,
다시 재검을 받아서 갈 것임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측에서 이미 "공소시효가 지났다" 라는 이유로 공개하기를 꺼려했기 때문에
박해진에게는 많은 동정표가 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쨋든 이 두 사건은 얼마나 군대 문제가 한국에서 민감한 사건인지 다시 한번 보여주었으며,
많은 남자 연예인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사건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3) 마약 사건과 도박 사건


올해는 유난히 마약 / 도박 사건이 많았습니다. 
신정환이 필리핀에서 도박을 했다는 제보가 들려왔고, 처음에 신정환은 부인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며칠전에 자신의 "무고함" 을 증명하고자 사진을 찍어서 올려보냈지요. (뎅기열 걸린)
허나 그것이 조작이라고 드러나면서 신정환은 더욱더 크게 신뢰를 잃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이기에 신정환은 두려워 했으며 현재까지도 국내에 귀국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마약 논란으로는 김성민과 크라운제이가 크게 논란을 가져왔는데요...
특히 두 사람은 성실하고 호감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항상 열심히 하는 이미지로 <남자의 자격> 의 에이스를 맡아왔던 김성민은
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겨 주었습니다.

크라운제이 역시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군대를 갔다오고,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개미커플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결과로 남녀에게 모두 사랑을 받았으나,
결국 애틀란타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밝혀지면서 수사를 받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맨 마지막으로는 전창걸이 있는데....
그에 대해서는 잘 아는 것은 없지만 얼마전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연예인들이 겉으로는 화려해보여도 속으로는 여러 혼란을 겪나봅니다.
그래서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서 마약을 찾았는지도 모르지요.
그렇다 하더라도 마약은 "불법" 이며 해서는 안되는 잘못된 선택이지요.
왜 마약을 사용해야했는지.... 참 아쉬움이 남는 그러한 부분입니다.



4) 아이돌들의 탈퇴 및 각종 사건 사고

작년보다 이번에는 아이돌들이 더 몸살을 겪는군요.
그 시작은 선미의 탈퇴부터 시작됩니다.
미국에서 미국 진출의 꿈을 꾸던 선미는 건강상의 이유와 학업상의 이유로 원더걸스를 탈퇴했습니다. 
그로 인해서 팬들의 반대와 엄청난 파장이 있었으며 JYP는 미움을 사는 그러한 결과가 있었지요.


한 달뒤 더 충격적이라고 불리는 재범 영구 탈퇴 라는 사건이 있게 됩니다.
재범은 "도덕적으로 큰 잘못" 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JYP에서 쫓겨났는데요... 
그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어서, 팬들의 원성을 샀습니다.
결국 지금까지도 JYP와 재범은 신경전을 버리고 서로 싸우고 있는 그러한 입장입니다.


10월에는 갑자기 잘 활동하던 지연이 논란을 겪는 그러한 결과가 있었습니다.
일단 부인하고 아니라고 하고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11월에는 같은 소속사인 열혈강호와 가온누리가 사건을 터뜨리는 그러한 일이 있게 됩니다.
열혈강호 같은 경우에는 미성년자가 아니라서 조금 문제가 덜하지만,
가온누리 같은 경우에는 아직도 미성년자 라서 "미성년자가 어떻게 음주를 하냐?" 라는 말로
논란을 가져왔고 결국에는 남녀공학은 탈퇴를 중단하는 일이 있게 됩니다.


또한 일본 활동을 하고 있는 아이돌인 카라와 소녀시대는 각각 "기무치" 와 "야키니쿠" 와 관련되서
논란이 상당히 일고 있고, 브아걸은 "성추행" 논란 까지 일어났습니다.
일본 진출에서 더 신중해야 하고 프로그램 선택과 단어 선택에서 조심해야 함을 깨닫게
해주는 그러한 논란들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아이돌들의 논란이 자꾸 일게 되자 많은 네티즌들은 "아이돌에게 인성교육을 더 잘 시켜야 한다" 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입장입니다. 아이돌들의 구설수가 내년에는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어떤 논란이 가장 기억에 남으시나요...?
아래 투표에 한번 참여해보시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웅크린 감자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쨋든 이런 일이 없는게 가장 좋은 일이겠지요?
내년에는 이러한 논란들 및 구설수 등을 자주 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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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본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개인적으로 타블로 논란에 한 표를 던지고 싶군요.
    저는 처음부터 타블로를 옹호했는데요 ㅠ

    기사가 네이트에 발행 되는 1만개에 가까운 댓글이 저를 공격하더군요 ㅎ
    고소하겠다고까지하고..;; 참..

    여튼 체리블로거님 글 잘 봤습니다
    MC몽은 언급 안해도.. 김성민은 좀 안타깝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2010.12.17 16:5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를 그렇게 무식하다고 하고, 세상물정 모른다고 하던
      댓글들의 주인공들은 다 어디갔는지 궁금하네요.
      한분은 분명히 타블로가 무죄임이 밝혀지면 저에게
      사과하러 온다고 하셨는데 겁쟁이처럼 도망갔어요. ㅎ

      자기 말에 책임지지도 못하면서 자신들이 지식인들인것철머
      떠뜰어대는 한심한 네티즌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2010.12.17 18:07 신고
  2.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유난히도 최악의 사건이 많은 듯 합니다~~~~~~~~~~

    2010.12.17 17:02 신고
  3. *저녁노을*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사연들이있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잘 보고가요

    2010.12.17 17:03 신고
  4.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목요연하게 정리 잘 해주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주로 나쁜 일들만 주루룩 있었으니 한편 씁쓸하네요..;;

    2010.12.17 17:06 신고
  5. 정민파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많은 사건이 있었네요.
    그중에 타블로 사건이 제일 안타깝네요.
    한사람만 괜히 몰아가는 형국이어서~

    2010.12.17 18:0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타블로 사건은 정말 이상할 정도였지요.
      타블로를 변호한 사람으로써 완전 바보취급도 많이 당했습니다.
      마녀사랑의 극치를 보여준 사건이 아닐까요?

      2010.12.17 18:09 신고
  6. 언알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타블로에 한표..진짜 최악..아이고..
    어떻게 한 사람을 죽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건이었죠..

    2010.12.17 19:13 신고
  7.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타블로에 한표ㅜㅜ 지금 타진요분들은 아무 죄책감없이 일상생활 잘하고 있으시겠지만, 충격과 상처가 클것이 분명한 타블로가 너무 안타깝네요...
    개인적으로 티아라의 지연양 사건은^^;
    사람들이 어리다는 이유로 덮고 넘어가줬지만,
    차라리 명확하게 해명하는 편이 나았을거 같네요.
    언젠가는 지연양의 발목을 잡을거같거든요^,^;;;

    2010.12.17 19:1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미쓰라가 이런 말을 했지요.
      "만약 타블로의 진실이 밝혀지면 그 보상은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이 시점이 지난 지금 타블로를 공격했던 사람들은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습니다.

      썩은 인터넷 악플러들이지요.

      2010.12.19 00:31 신고
  8.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청불폐지요.

    2010.12.17 20:05
  9. 깊은우물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고 갑니다.
    많이 추우니 감기 조심 하시구요.
    주말 잘 보내세요..^^

    2010.12.17 20:54
  10.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블로 학력논란이 아무래도 사람들에게 더욱 기억에 남을 최악의사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왓비컴즈를 비롯한 타진요의 못배운사람들이 아주 집요하게 늘어져서 모르던 사람도 다 알게 되버렸으니. (참 지독했지요.)

    전 개인적으로는 아이돌 사건 사고가 가장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

    사실 몇 달전만 해도 아이돌에 관심없다가 청춘불패를 통해 아이돌세계에 관심 가지게 되었습니다. 근데 아이돌세계를 접하자마자 JYP식구 두명이 탈퇴 및 강퇴를 당하고 황당한 루머의 소식까지 들었으니..;ㅋ; 게다가 2010년 아이돌 논란 종결자로 혜성같이 나타난 열혈강호(+순)까지..

    참 별의별 일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2011년은 다른 곳 뿐만 아니라 아이돌세계에서도
    사건,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하다못해 올 해 일어난 더러운 사건들은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네요.)

    2010.12.18 01:1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타블로 옹호한다고 욕 무지하게 먹었지요.
      제 글들 댓글 보셨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사건들이 충격으로 다가온 그러한 한해였지요.

      2010.12.19 00:32 신고
  11. 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블로가 지금은 멤버들이 군에 있어서 못나오는거 일수도 있겠지만
    미쓰라와 투컷이 전역하고 나면 다시 에픽하이의 모습을 볼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실력있는 가수한명이 이상한 사건에 휘말려서 은퇴하는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타블로 화이팅!

    2010.12.18 01:44
  12.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타블로 사건은 도저히 이해가 안 가더군요. 학교를 어디를 나오든 무슨 상관인지,,, 차라리음악에 대해 꼬투리를 잡을 것이지...

    2010.12.18 07:4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그 사람들은 "방송에서 한 모든 말을 증명해야 하기 때문에" 라고
      이상하게 문제를 삼더군요...

      2010.12.19 00:32 신고
  13. 시그마사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블로 사건... 제가 정리할려고 왓비의 글이나 댓글 몇개 모은거 있는데 지금봐도 화가 나내요

    2010.12.18 12: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 인기글에도 타블로 글이 꽤 있습니다.
      그 밑에는 엄청난 비난의 댓글이 수두록 하지요.
      몇몇 분들은 "사과를 받으러 오겠다" 고 하셨는데 다들 어디가셨는지 모르겠네요.

      2010.12.19 00:33 신고
  1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십보 백보인지라 고르기 힘들겠군요...여하튼 저에게 있어 최악의 사건 뽑이라 하면
    타블로 사건과 몽 사건을 뽑겠습니다..둘다 좋아했단 가수고 음악을 만들던 사람이었는데..
    특히 몽은 논스톱때부터 좋아했고 울 엄마도 좋아했던 가수였는데 참..

    한 사람의 몰락이 이렇게 쉽게 이뤄지리라고는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요
    ..뭐 한 사건 더 있지만 그건 비밀

    2010.12.22 04: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타블로 사건은 정말 대단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지요.
      처음부터 타블로를 계속 옹호했다는 이유로 욕도 무지하게 먹었습니다.

      아 참.. 방명록 글은 이미 저도 읽었으니 댓글 수정 바래요 ^.^a;

      저에게는 솔직히 선미 탈퇴도 큰 충격이었습니다 ㅠ.ㅠ

      2010.12.19 00:30 신고
  15. 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는 연예계가 사건 사고 없이 깨끗한 한해였어

    라고 말할 수 있는 행복한 연말이 빨리 오길 !

    그 전에 뜨끔없지만; 정치라는 거 하시는 양복 입은 윗사람들,
    제발 먼저 모범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 안되는겁니까?? ㅠㅠ

    2011.01.04 05:42
  16. 인디안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전 개인적으로 티아라팬이라 지연언니사건...어리다고 덮어주지 않앗습니다 그 일로 인해 티아라는 네티즌들에게 관심대상이 되엇지여...예전엔 그냥 넘어갈 방송성의나 효민언니사건 등...기자들 역시도 안티가 된거 같네여

    2011.02.06 11:16

아까 글을 썼는데, 이번엔 확실히 원더걸스의 컴백 글이 나왔군요.
확실하게 국내에서 활동할 예정이라는 것을 섹션TV에서 확실히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원걸을 한 5월경에 볼 수 있겠네요.
6월에는 미국 콘서트때문에 원걸을 다시 미국으로 고고씽해야 하니까요.


허나.... 컴백 타이밍이 어찌 그리 절묘한지요...
그리고 박진영....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한때는 최고의 사장이자 최고의 정감있는 형이면서 프로듀서이던 박진영....
헌데 요즘 그의 행동을 보면 왜 이리 떳떳하지 못하고, 막말로 "치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한번도 어떤 문제에 대해서 그 자신이 스스로가 나와서 명확하게 해결하는 법을 못봤습니다.


항상 누군가를 통해서, 공지를 통해서, 언지를 통해서 있을 뿐 정작 자신은 뒤로 가있다는 것이지요.
이번 원더걸스 컴백에서도 그런점이 느껴집니다.
제가 좋아하는 원걸이기에 그 것에 이용되는거 같아서 더 안타깝네요..

어떤 점에서 원걸이 이용될까요?



MySpace의 재범사건과 관련해서는 철저히 재범이 스스로 탈퇴한것이라고 하면서,
자신은 아무 결정도 하지 않았다는 식으로 이야기 한 후 공지를 내 걸었습니다.
물론 그랬을 수 있습니다. 허나 박진영은 정면에 나와서 설명을 하기보다는 공지의 설명으로 끝내려 했습니다.


무릎팍도사에서 나와서 재범질문이 나오자, 약간 애매모호하게 대답하면서 팬들의 마음을 샀습니다.
그러더니 Heartbeat으로 성공한 2PM 무대 가운데서 자신이 재범의 자리를 차지하며 춤을 추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1월 28일 경에 재범의 탈퇴설이 돌았을때... 자신들은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고 광고를 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미 결정은 1월 9일 경에 다 내렸었다지요?




그리고 선미 탈퇴가 일어납니다.
그 당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간담회는 원걸 4명만 내보냈을뿐 자신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원걸멤버들의 성숙한 대처로 그 사건은 마무리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런데 재범이 영구탈퇴가 결정나자... 이번에도 다른 말없이 공지 한마디였습니다.
더 이해가 안가는 사실은 이번에는 멤버 6명과, 정욱 이라는 대표만 내보낸체 그 자신은 또 자리에 없었다고 하더군요.
(전 간담회를 듣기만해서....)
허나 이번에는 원걸때와는 달리 2PM은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하였고, 결국 팬들과 등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모든 비난의 화살은 대체적으로 박진영과 JYP가 아닌, 흔히 불리는 "6PM"으로 다 향했죠.
간담회 이후로는 더 이상 박진영, JYP를 욕하는 글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죄다 2PM 욕이지요....

물론 팬들이 흥분한것은 "간담회에서 보여준 2PM의 태도" 였기는 합니다.
허나 그것으로 인해서 박진영은 비난의 홍수 속에 살짝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번 이혼 사건만 아니었어도, 여전히 박진영 욕보다는 2PM 욕이 더 많은 상황이 었을 것입니다.


이제는 이혼 논란과 관련해서 박진영이 다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허나 이번에도 역시 박진영이 직접해명하기보다는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서 해명을 했습니다.
또한 작년 이혼에 대해서도 3월에 JYP 홈페이지를 통해서 올렸고요.




공통점이 무엇인가 하면, 여태껏 박진영은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을때.. 한번도 스스로 얼굴을 내밀면서
기자회견을 하거나, 스스로 의견을 내놓는 행동이 아닌 회피, 무응답, 아니면제 3자를 통한 언지의 방식입니다.
자기가 잘못을 했거나 떳떳하면, 죽을 각오를 하고라도 나서서 행동의 책임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원걸이 국내에 컴백을 합니다.....
원걸은 정말 국내 활동이 오랜만으로, 아마 올해 5월에 가장 핫한 뜨거운 감자가 될 수 있습니다.
원걸에 대한 그리움이 너무 크기 때문이죠.
이렇게 원걸에게 집중이 쏟아짐에 따라 박진영은 또 슥~ 숨는다는 느낌입니다.

일단 원걸에게 집중이 가면, 안좋았던 회사 이미지도 원걸의 활동으로 다시 어느정도 중화시킬 수 있고,
정작 자신은 아무것도 밝히지 않은게 원걸만 서포트 해주면 되는 것이지요.
이래서 원걸이 또 이용되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더 아쉬운건... 국내활동을 한 다음달인 6월에 본격적인 미국활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국 활동도 중요하고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도 중요합니다.
허나 선미도 하차시키면서 까지 공을 쏟은 미국 진출입니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 이들이 국내에서 1달 정도 머물면서 체력을 소비해야 합니다.

또 한국에 있는 동안 한국에 정들게 되고, 마음도 더 약해질 수도 있겠죠.
결국 미국 진출과 관련해서는 연습은 조금 될지 모르지만, 결과적으로는 심적으로 마음적으로
더 힘들고 부담스러운 상태에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원걸 컴백이 반갑고 기쁘기는 하지만.. 솔직히 미국 공연이라도 성공적으로 마치고 해도 되는것입니다.
지금 원걸에게 중요한 건 미국 공연이지 한국공연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이런 상황이기에 박진영이 원걸을 한국에서 공연을 시키기로 한것이...
자신을 살리기 위한 고도의 전략으로 보인다는 것이지요.
원걸이 한달만 활동하고 가면... 자신의 사건은 잊혀지게 될 것이고,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2AM, 2PM 다 쉬게하면서
다음 앨범활동 준비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미국 공연때는 그들도 같이 가겠지만, 최소한 한국에서는 조금 쉴거같은..)



가장 반가워야 할 원걸의 컴백이 웬지 씁쓸하게 보이는 이 현상이 참 아쉽습니다.
결국 박진영은 원걸뒤로 숨어버리는 꼴이 되겠구요...

웬만하면 연예인 비판 심하게 하지 않는데.... (대체적으로 감싸주는 편) 요즘 박진영에 행동은
어떤 일에 대한 책임과 그에 대한 정면승부하는 태도는 없고, 회피의 태도만 보입니다.
정말 한때는 좋은 이미지에, 멋있었던 박진영이 왜 이렇게 까지 변해가는 것일까요.....

참 아쉬운 현상입니다. 원걸이 딱하고, 박진영 그 자신도 참 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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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치밀한박진영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에 40억을 투자했는데 1억 8천 벌었다고 하는 거 보면..
    2pm이랑 2am까지 미국에 데려가는데..
    박재범 만나서 뭐 찍고 오면 정말 소름 돋을 것 같아요..
    만나기만 해도 소름돋을 것 같음..
    너무 끔찍해서..
    아무리 교민들 위주라고는 하겠지만 그래도 콘서트 자리를 채울 수나 있을지 불안하기에..
    그 둘을 데려가기는 하는데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

    2010.04.09 23:42
    • 늘봄  수정/삭제

      그러면 정말...직접 가서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인간으로서 증오할 거 같습니다.
      아무리 파렴치한이라도 시애틀가서 사진찍고 오진 않겠지요...어후!!!

      2010.04.10 04:32
  2. ㅎ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밀히 말하면 매출액이 1억 8천이니 수익은 그보다 적겠죠...???

    2010.04.10 00:19
  3. 어쩌면 최악의 타이밍..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안함이 어찌될지모르지만 어떠면 최악의 복귀타이밍일지도 몰라요
    5월엔 음악방송 거의 못할거 같은데..

    2010.04.10 00:46
  4. 글쎄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 활동에 블로거가 억지로 박진영을 끼워넣어 생각하는 거 같은데요?
    원더걸스, jyp회사 모두 음반을 내고 활동해야 돈을 벌고 먹고 사는 건데, 이렇게 jyp소속가수들이 무슨 활동이라도 할라치면 박진영을 끌어들여 설레발을 떠네요.
    마지막줄은 공감이네요. 원더걸스도 딱하고 박진영도 딱하고..

    2010.04.10 00:48
  5. 김범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진영 너무 비겁하네요...

    이젠 정말 싫다...

    2010.04.10 01:09
  6. 윗분....  수정/삭제  댓글쓰기

    똑같은 댓글을 이렇게 여러개 달아 놓는것은
    개념없는 행동이죠!!!
    박진영씨도 골치 아픈 일이 많고 일이 꼬일 때도
    있겠죠 그래도 박진영씨를 응원합니다.
    공든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으니까요.

    2010.04.10 02:02
  7. 영원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중한 국민아이돌 원더걸스를 탄생시킨 박진영씨를 응원합니다

    2010.04.10 04:30
  8. 늘봄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블로거님 심하게 까시진 않았지만 다른 글 분위기랑은 쫌 다르네요ㅋㅋ
    박진영은...이젠 남은 정도 없습니다ㅋㅋ
    재범 사건 제외하고 생각하면 이 사람에게 굉장한 호감과 동경을 품었던 저인데, 이번 이혼 사건으로 너무 실망했어요.
    원더걸스가...다시 한번 붐을 일으킬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기대는 해봐야겠어요ㅋㅋ

    2010.04.10 04:36
  9.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셨네요

    박진영이 개인적으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지나치게 원더걸스를(소속가수들을) 이용해먹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번에 황금어장 나왔을떄 이미 선미 탈퇴얘기는 끝난 것 같더라고요 방송내내 한마디도 안하고..
    어떻게 올려놓은 원더걸스위치이고 자기 자리인데 그걸 포기할 생각까지 했는지
    제또래 여자아이라 더욱 안타깝습니다. 선미양이 빨리 힘내서 뭐든지 열심히 할 수 있게 됬음 좋겠어요

    2010.04.10 04:45
  10. 이상한 나라, 이상한 앨리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 추천 누르고 갑니다~!
    그냥 '치사'하다는 생각밖에는..
    님말대로 딱할 뿐입니다.

    2010.04.10 05:30
  11. 원걸을  수정/삭제  댓글쓰기

    컴백시키는 이유가 투자자를 얻기위해서란 얘기가 있습니다.
    미국 활동은 계속 돈을 쏟아붓는 상황이니 이대로 콘서트 시작할순 없겠지요.
    지금 적자 폭이 꽤 있는걸로 아는데요.
    뭐 경영의 입장에서 회사를 살리려면 누구 한사람의 불편은 아무것도 아니지않습니까?
    박 피디 참 머리가 좋습니다.

    2010.04.10 07:15
  12.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이밍이 절묘하군요. 물론 JYP가 자신의 '심각한 사생활문제'를 덮으려는 의도도 있겠지만
    다른 시각에서 보자면 지금이 국내활동을 시도할 시점이긴 합니다.
    앞서 투자유치를 언급한 분도 일리가 있고, 현재 JYP와 6PM에 대한 거센 반감을 희석시키는
    효과를 노릴 수 있겠구요.

    내정의 불만을 극복하는 방법은 전쟁입니다. 남은 카드는 원걸. 누구와 전쟁을 해야 할까요?
    원더풀과 2PM시절 팬들의 상당수는 네이트에서 다른 보이그룹 팬들과 더불어 활약(?)했죠.
    선미양과 재범군의 문제로 잠시 무관심하게 바뀌는 듯 했지만 다시 원위치.
    그러니 전쟁이 벌어지고(물론 맞대결은 아닙니다만) 6PM을 증오하는 팬들도 원걸을 떡고에게
    이용당한 피해자로 동정할 경우 그간의 박탈감과 질투심을 빌미로 팬덤이 단합할 수도 있겠죠.

    물론 JYP와 원걸의 '전가의 보도'인 곡빨이 우선하지만, 원걸팬들의 한과 충성심이 폭발하고
    다른 JYP팬덤의 공조와 함께 그동안 동맹을 맺어온 타팬들이 원걸도 2NE1처럼 소시를 견제할
    대안으로 여겨준다면 대박의 여건은 충분합니다.
    최고의 대중성을 자랑하는 원걸을 폄하한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는 분명 솟이 선두네요.
    덧붙여 공교롭게도 모두를 위협하는 변수는 이 단어군요. '배신'

    2010.04.10 12: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타이밍이 너무 절묘하죠
      지난 글에서 박진영이 원걸을 한국에 오게했는지는
      적었으나 약간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어서 지웠습니다.

      저도 역시 단순히 이미지 커버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죠.
      2PM은 확실한 수입이 보장되지 못하고, 2AM은 휴식이 필요하고... 미국진출에서 손해는 봤고..
      그걸 메꾸기 위해서 원걸이 한국으로 출격하는것이겠죠

      2010.04.10 12:47 신고
  13. 다크나이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저런 악재를 커버할 최적의 방패로 원걸을 핵우산 처럼 이용하려는 수작....(호감에서 비호감으로 전락하는 한 순간인게 연예계 생태지만은 참 씁슬하네요...)
    (양현석 형님은 이런 전철 안 밟기를..)

    2010.04.10 13:57
  14. 웃기는 짓거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빌보드 순위에 반짝 했을 때 국내에 잠깐 와서

    '원걸의 한국 활동은 없다'고 기자회견까지 하더니

    이게 뭐하자는 짓거린지...

    이래서 박진영이라는 인간은 믿어선 안된다.

    2010.04.10 16:18
    • ㅇㅅㅈ  수정/삭제

      그러게 말이에요. 저도 이제 박진영에게 가졌던 좋은 이미지가 살짝 의심이 가네요

      2010.04.11 01:44
  15. 원더걸스최고야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어쨌든,,비록 선미가 없지만 팬들은 원더걸스를 조만간 볼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분 좋은데요,
    원더걸스 한국활동 기다리다 지친다....만약 올해도 원더걸스가 한국 활동을 하지 않았다면 글쎄요,
    팬과 팬이 아닌 사람 차이군요..

    2010.04.10 21: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팬이 아니라니요 ㅡㅡa;
      어디가나 선예팬이라고 광고하고 다니는데...
      원걸을 정말 좋아하지만 웬지 그녀들이 박진영의
      자신 가리기의 도구로 사용되는거 같아서 아쉽다는 것이지요.

      원걸을 누구보다 보고싶어하고, 원걸의 컴백, 심지어 동시 발매를 주장하던 사람이 접니다.
      허나 지금 타이밍이 영 아니라는 것이 글의 취지 입니다.

      2010.04.10 21:57 신고
  16. 떡고에게 또다른카드가있어요 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번째는 이제곧 데뷔할 중국판원더걸스에요 ㅋㅋㅋ 중국에서 대박치면 적자쯤이야뭐
    두번째는 배용준과 공동으로 작업하는거 ㅋㅋ

    2010.04.18 08:59

어제 재범의 탈퇴가 있은 후에 많은 블로거들께서 글을 써주셨다.
물론 그 블로거들 중에서 나도 한 사람이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재범에 대해서 적어보기로 했다.
바로 재범 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 재범의 탈퇴와 관련해서 몇 마디 적어보려고 한다.



일단 재범이의 경우부터 한번 볼까?
재범이에게는 심심치 않은 위로와, 앞으로 꼭 그 꿈을 이루라는 격려의 말을 건네고 싶다.
4년간 연습하고, 지난 4개월간 겪었던 악몽같은 시간들을 다 뒤로 하고, JYP를 떠나 그의 능력과 실력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아픈만큼 성숙한다고, 이번 사건은 재범에게 더 없는 큰 충격을 주었을 것이다.


허나 앞으로 다른 소속사를 통해서 다시 데뷔하건, 아니면 그냥 B-Boy 생활을 하던,
그가 정말 원하는 그만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재범이가 되길 빌며 앞으로 그의 일이 잘 되었으면 한다.




남은 2PM 멤버들에게도 한 마디 전하고 싶다.
어떤 이들은 이들에게 "공범이다" "치사하다" 라고 말했지만 솔직히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울고 있는 아이들이
이들일 수도 있다. 소속사와 가수의 관계는 우리는 알지못하는 정확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실제 이들의 감정이 어떤 지는 사실상 모르는 일이다.

재범이의 탈퇴가 누구보다도 씁쓸할 이들에게, 그것을 알면서도 웃는 얼굴로 스케쥴을 뛰어야 하는 이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재범의 몫까지 더 열심히 해줘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참고적으로 형제 그룹이라는 2AM에게도 한 마디 건네고 싶다.
아마 이들도 더 없는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조권은 재범의 1차 탈퇴때 눈물을 흘렸으며, 슬옹이도 재범을 "보석" 이라고 표현했다.
한때 재범과 같은 팀이 될 뻔했던 이들에게도 재범의 탈퇴는 충격이렀을 것이다.

2AM + 2PM, 원데이가 힘을 내고, 잘 견뎌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2PM의 팬클럽인 핫티스트에게도 한 마디 하고 싶다.
솔직히 2PM의 팬까지는 아니었던 나라서, 당신들의 감정을 잘 알지는 못한다.
허나 선미가 탈퇴할때, 서현이 우결 출연할때 더없이 큰 충격을 받은 사람으로써 조금이나 님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님들에게도 정말 심심치 않은 위로를 전하고, 예전에 님들을 비난한 것에 대해서 사과드린다.
남은 2PM들을 그들을 위해서 지지할 것인지, 아니면 JYP때문에 그들을 지지않을 것인지는 님들이 할 결정이지만,
그것에 대해서는 이제 뭐라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허나 한가지 아쉬운 것은 2PM 남은 멤버들을 욕하는 것은 자제했으면 한다.
어찌보면 남은 6명도 피해자이다. 그들이 아마 님들보다 더 가슴아플 것이라고 생각한다.

님들은 원치 않아도 자꾸 남은 6명을 욕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팬이 아닌 다른 사람들은 님들을 2PM팬이 아닌
재범의 개인팬으로 볼 가능성이 높다. 그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란다.



어딘가에서 특히 해외에서 연습하고 있을 연습생들에게 한 마디 하고 싶다.
한국에서 연예인 생활을 한다는 것은 절대 만만한 일이 아니다.
개인적 프라이버시라는게 절대 없는 곳이 한국이다. 당신의 과거는 7년전이든 10년전이든 드러나게 되어있다.
과거가 있다면 확실히 지우고 데뷔할 생각을 하기를 바란다.
오히려 한국말도 영어로 글을 남긴것이 더 큰 것이 될 수가 있다. 번역은 과장될 수 있으니까..

(가지고 있다면 없애라... 괜히 뒷목 잡을 것이다)

해외에서 왔다고 봐줄 것이라 생각하지 말아라. 한국은 한국이다.
정말 한국인으로써 문제가 될 만한 상황이 있다고 생각되는게 있으면 깔끔하게 정리하고 오기를 바란다.
Facebook, MySpace, Twitter... 깔끔하게 정리하고 미니홈피도 싹 정리하고 나타나라.
정리를 하더라도 혹시 말을 잘못한 것이나 그 밖에 할 수 없는 것이 있으면 이겨낼 굳은 마음을 가지고 오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재범이에게 충고와 비난 이상의 욕설과 인신공격을 한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그런 욕을 하고 있는 자기 자신은 얼마나 깨끗한 언어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인가?
과언 당신들은 충고와 비난과 욕설 / 인신공격을 구분할 줄은 아닌가?

박재범이 잘못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다. 그는 잘못했다.
허나 그는 자기가 잘못한 것 이상 두드려 맞았다.
비난과 비판 / 욕설을 구분을 할줄을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가 인터넷 댓글로 보낸 사람들이 몇명인가?
안 보인다고 욕하는 그러한 치사한 사람이 되지 말고 자기 말에 책임질줄 아는 사람들이 되어보도록하자.
내가 누구를 싫어하던 좋아하던.




마지막으로 JYP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왜 재범이가 직접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도록 마련해 주지 않았는가? 왜 재범과 팬들이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팬들이 재범의 말을 들어보고 그의 생각을 알 수 있게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만 대해야 했던가?
왜 재범이를 감싸 줄수는 없었던가? 힘든 시련을 다 재범이 혼자 대처하게 내버려 두었던가...?

또한 1월 6일에 재범을 탈퇴시키기로 결정했다면, 왜 이렇게 오랜시간을 끌면서 팬들을 지치게 만들었는가?
이미 결정이 났던 것이라면 왜 1월 28일 경에, 아직도 재범이에 관해서는 결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하였으며,
승승장구에는 재범이에 관해서 아직 뭐라 할 수 없다고 하면서 팬들에게 "헛된 희망" 을 주었던가?

왜 하필 김연아가 피겨 스케이팅하는 2월 25일에 재범의 탈퇴를 발행한 것이며,
어찌 아무것도 제대로 설명하지 않은채, "우리가 이러니 너희는 이해해" 라는 식으로 팬들을 무시하는 것인가?
우리는 그런 방식으로 현아, 선미, 이번엔 재범을 보내게 되었다. (비록 현아는 컴백을 했지만)

팬들에게 맞아 죽을 각오를 하더라도 JYP가 떳떳이 팬들을 대해줄수는 없는 것이었는가?



이번 재범 사건에 관한 나의 마지막 글이 될 것 같다.
재범 사건은 얼마나 마녀사냥이 무서운 것이고, 한번의 과거가 한 사람의 인생을 철저하게 망칠 수 있으며
여러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뭐하나 깔끔하게 설명된 것 없이 끝난 하나의 "미스테리" 로 마무리 지어진 것 같다.


재범이가 실제로 잘못을 크게 저질렀는지, 저질렀다면 얼마나 큰 잘못을저질렀을지는 아무도 모르고,
오직 재범과 JYP 식구들만 아는 그런 일일 것이다.

허나 재범의 재능과 끼, 열정과 노력이 한번의 잘못으로 다 날라간것 같아서 너무나 아쉽다.
만약 그 때 MySpace 사건이 재범의 뒷덜목을 붙잡지 않았으면, 그 "사적인 사건" 이 이렇게 문제가 되었을까?
왜 그토록 연예인의 과거에 집착하며 과거까지 깨끗하기를 바래야 하는가...?

어쨌든 재범이에게 있었던 일이 어떤 연예인에게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고 정말 그 누구도
제 2의 재범이가 되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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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신려울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기가 필요없는 일빠네요 ㅎㅎ
    주말 행복하시고 기쁨가득한날 되세요.

    2010.02.26 22:30
  2.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간담회의 결과를 보고 실마리라도 찾아볼까 했는데 말씀대로 이미 늦었는지도 모르죠.
    엘리베이터에서 사랑을 나눈 여자가 내 아이를 낳았어야 했네하던 이혼남이 용납을 못하는
    과거가 뭔지 궁금합니다만 현재로선 알 길이 없군요.
    왠지 울적한 주말입니다. 그저 메달소식이 힘이 되어주길 바라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0.02.26 23:03
  3. 이건모..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 5월에 노대통령님 서거하시고 삼일을 울다가 그리 멍하게 몇일을 더 보냈더랬죠..그러다 정치에 관심끊고 아이들에게 정을 들였는데 또 다시 이리 가슴아픈일에 이젠 증오만이 남네요..무엇을 향한 것인지도 모를 감정에 혼란스럽구요. 이런결말 정말 생각도 싫었는데 ..이제 누군가에게 애정을 주는게 쉽지가 않을거 같아요. 아이들 미워하지 않아요..연예계는 정말 시궁창같은 곳이거든요 그곳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떨지 상상도 않됩니다.저같은 범인은..그저 풍문만 주워들을뿐..그저 저런 회사에 묶여있는 아이들이 안쓰러울뿐이예요. 사실 닉쿤때문에 2pm팬이 되었는데 닉쿤이 한국에 염증을 느낄까 심히 두려울뿐입니다. 다시 또 먼곳에서 혼자 울고있을 재범이도 걱정이구요..제발 기운내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그리고 재범이는 평생팬할겁니다. 욕먹어도 편지도 보내고 선물도 보내고 재범이 이름으로 기부도 계속 할겁니다. 제가 체리블로님 홈은 꼭 들려서 글들 자주봅니다. 앞으로도 그럴거구요. .

    2010.02.26 23:05
  4. 하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부터 보이콧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했고 무릎팍 발언 이후 보이콧을 철회하긴 했지만 과연 박진영씨와 JYPE를 믿어도 되는 걸까 전전긍긍했던 팬 중 한명입니다. 몇달 전 '6명이 잘되야 재범이 돌아온다'며 팬들의 보이콧을 비판하던 체리블로거님의 글을 보면서, 너무 순진하거나 안일하다, 팬덤을 겪어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바닥에 대해 잘 모르시는게 아닐까 생각했었는데...그러면서도 한편으론 체리블로거님의 의견이 보편적 의견이고 그저 제가 염려했던 부정적 미래는 다 오버이길 간절히 바랬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제가 상상했던 가장 최악의 결말을 맞고 보니 참 뭐라해야될지 모르겠네요. 거봐라 결국 내생각이 맞았지 않느냐 하고 기뻐하기라도 해야하는지...(하루가 지났는데도 아직 이런 상태군요)
    그저 그때 보이콧을 주장했던 사람들이 당장 재범군을 돌려받기 위해 떼를썼던 철없는 애들만이 아닌, 지금과 같은 최악의 미래를 방지하기 위해 어쩔수없이 선택한 사람들도 있었다는 걸 지금이라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팬덤의 시선과 대중의 시선은 다를 수 있고 각자 가지고 있는 정보나 팩트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앞으로 팬덤을 비판할때는 이점도 생각해주셨으면 더 좋겠구요. 어쨌든 그동안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가끔 들르지요.

    2010.02.27 03:06
  5. 레인보우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잘봤습니다. 재범이돌아올거라생각했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2pm은 다른아이돌과는다른꾸미지않은순수함과 그또래의아이들이가질수있는 매력이있어좋아하고 항상지켜보고있었는데 이번일로 더큰상처를받을 재범이와 6pm을생각하니 너무마음이 아픕니다 jyp는이런식으로일을해결해야하는지 한편으로 화가나기도합니다.확실하지도 않은사생활운운하지말고차라리 조용히보내주지... 모쪼록 우리아이들이 이힘든상황을 딛고 꿋꿋이 이겨나가기를....재범에게도 앞으로 항상좋은일만있기를....

    2010.02.27 03:12
  6. ^^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찌보면 이번엔 '팬들에게 맞아 죽을 각오를 하더라도 JYP가 떳떳이' 팬들을 대해주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간담회 후기를 보니 박재범이 무슨 죽을죄를 졌는지 박재범의 잘못을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고 자신들은 피해자라고 하네요. 네, 피해자겠죠. 그런데 탈퇴한 멤버라 그럴까요.. 아니면 정말 박재범에게 정이 떨어져서 일까요.. 아니면 자신들에게 쏟아지는 비난이 억울해서 일까요..박재범에 대한 배려는 어디에도 없군요. 공식 발표문도 그렇고 간담회도 그렇고 재범군의 잘못이 무엇인지 궁금증만 유발하고 있네요. 마치 금방이라도 터질 일이라 우리는 손뗀다는 듯이..

    2010.02.27 14:01
  7. 한겨울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와 같은 입장이시네요.... 솔직히 나머지 6명도 사람인데. 재범이만 그들과 4~5년을 함께 한 게 아니잖아요. 그 나머지 멤버들도 재범이와 4~5년을 함께 한 거잖아요. 근데도 그렇게 단호하게 내칠 정도면 정말 큰 일 이었겠죠... 그치만 간담회에서 보여준 행동은...어떻게 감정이 격해지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만 그다지 '현명'하진 못했다고 생각해요...

    2010.02.27 14:01
  8.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일이 있더라도 끝까지 재범군을 응원하렵니다.

    2010.02.28 14:55

인터넷 기사를 읽다가 결국 올 것이 왔구나 하는 기사를 봤다.
설마설마 했는데... 그래도 "아닐꺼야" 했는데, 결국 2PM 리더 재범의 영구 탈퇴가 결정되었다는 것이다.


이유인 즉슨.... 12월 22일경에 재범이가 자신의 잘못을 고백(?) 했고, 그것이 사회에 알려질 까 두려워서
고민끝에 재범이가 소속사 연예인에 합당치 않아서 결국 계약해지하고 보냈다는 것이다.
결국 어제 재범의 영구 탈퇴가 결정됨에 따라 2PM 팬들은 즉각적으로 큰 쇼크를 받았다.



일단 이번 재범의 탈퇴는 참 엉성한 부면이 많다. 의심쩍은 부분도 너무 많고, 앞뒤가 안 맞는 부분도 참 많다.
몇가지를 살펴볼까?

재범의 첫번째 탈퇴 이후에 소속사에서 재범을 위해서 춤과 아크로바틱 선생을 물색하고 철저한 교육프로그램을
완성시켰다는 데, 여태 재범의 동영상들을 보면 소속사가 아닌 댄스팀과만 어울려다니는 뉘앙스를 받았다.
소속사에서 그렇게 철저히 관리하면서 컴백을 준비하는 아이가 매일 비보이 팀과 어울려다니면서 춤을 추고 다닌다고?
조금 믿기 힘든 그러한 이야기 이다.


또한 재범의 컴백을 염두에 항상 두고 있었다는 것도, 3월에 7인조로 컴백을 하겠다고 11월경에 동의한 재범이
갑자기 12월 22일에 전화가 와서 "큰 죄를 지었다" 라고 고백하는 것 역시 아이러니 하다.
정말 그렇게 큰 죄를 지어서 다시 컴백하기가 부끄러울 정도라면 왜 11월에 2010년 3월에 다시 2PM으로
컴백하는 것을 동의했을까? 왜 그때는 밝힐 수가 없었을까?
굳이 다 하기로 결심해놓고 1달간이나 걸린 이유가 무엇인가?


마지막으로 팬들의 증언에 의하면 모든 멤버들이 1월 6일, 소속사가 말한대로 재범탈퇴를 결정할때 쯤에는
각자 뿔뿔이 흩어져 있었다는 증언이다.


허나 부산에 갔던 우영이는 팬들에 의해서 레코드가게에서 사진이 찍혔으며, 사진의 우영은 참 즐겁기만 하다.
우영은 1월에 자기의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가서 휴가를 즐긴 것으로 알고 있다.
1월 3일에 알았다면 휴가를 막내려갔을 때이고, 1월 6일이만 휴가를 즐길 수 있을때이다.
재범 탈퇴때 가장 큰 반응을 보인 것은 우영이였고, 가장 슬퍼한 것도 우영이였다.
그런 그가 재범 탈퇴 결정이 나기까 신나가 레코드가게에 돌아다닌다...... 뭔가 모순되지 않는가?

더욱 희한한 점은 그 당시 옥택연은 보스턴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런 심각한 문제를 과연 전화나 이메일로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점이다. 더욱이 엊그제 승승장구에서까지 "재범이까지 합해서 2PM + 2AM은 보석이다" 라고 말한 정황을 지켜볼때,
딱히 멤버들이 재범탈퇴에 동의했다는 주장이 맞지 않는다.

확실히 뭔가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고, 의심쩍긴 하지만 개인의 생각이고 나도 물증이 없는 이상 참이다 거짓이다
할수가 없다. 내가 이렇게 말한다고 재범이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그럴 수 있었으면 선미탈퇴도 막았을테도, 서현 우결출연도 막았을 거다)

허나 그냥 넘어가기에는 너무 설명할 수 없는 것도 많고, 이치에 어긋나는 것도 많으며,
억지스러운 면도 굉장히 많다.



가장 큰 문제는 항상 그래왔듯이 JYPE의 의사소통 방식과 일방적인 통보방식이다.
그냥 팬들에게 우리는 이렇게 "힘들게" 결정을 내렸으니 이해해 달라, 지원해 달라고만 하고 있다.
허나 팬들은 자세한 이유를 알수 없으니 당연히 지지하는게 힘들다.
팬들도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지원을 해주고 이해를 해주지 뭔가 납득할만한 것을 하나 제공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우리는 이럴 수 밖에 없었다. 믿어달라" 고하면 믿을 사람이, 지원할 사람이 솔직히 어디있겠는가?

현아때는 솔직히 모르겠다. 그 당시에는 원걸 자체에 관심이 없었으니까....
허나 재범의 처음 탈퇴 때와, 선미의 탈퇴 둘다... 뭔가 석연치 않았다.
둘의 공통점이 있다. 그것이 무엇일까?






일단 선미의 입에서는 한마디도 듣지 못했다. 원더걸스의 입에서는 표현을 들었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선미입에서는
아무말도 듣지 못했다는 점이다. 비록 선미가 예은이랑 같이 찍은 사진도 있고 하지만...
어쨋든 끝내 우리는 선미의 입에서 선미의 입장을 듣지 못한채, 원더걸스 멤버들과 JYPE측의 통보를 통해서만
선미의 입장에 대해서 들어 봐야 했다.




재범의 케이스도 선미의 케이스와 비슷하다.
재범의 의견을 여태 재범에게서 핫티스트와 대중은 단 한마디도 들어보지 못했다.
재범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알수가 없는 상태에서, 소속사에서 상황이 어러저러 해서 재범이를 탈퇴시켰다.
"재범이가 정말 원하는 대로" 해줬다 (첫번째 탈퇴에서) 라고 백날 이야기 한들... 팬들이 믿을 수 있겠는가?

재범이 스스로 나서서 이야기 하기 전까지는 JYP는 정말 억울하다 하더라도 재범을 "내친것" 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엄연히 사실일 것이다.
실제 재범이 탈퇴한지, 5개월째 되어가는데 재범은 그 동안 단 한마디도 없었다.
심지어 인터뷰 동영상 조차 없었던 상태에서 재범의 의견인지 소속사의 의견인지 정확히 알 수가 없고
그러니 팬덤이 보이콧을 하고, 항의를 하면서 반대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모두가 깨달아야 할점은 (벌써 다 알았을 것임) JYP도 엄연한 기업이고 사업이고 소속사라는 점이다.
박진영이 비와 친하게 지난다고 해서, 김태우와 친하게 지낸다고 해서, 멤버들이 박진영을 "진영이 형" 이라고
부른다고 해서 소속사까지 모두 멤버들을 친동생, 친아들 식으로 봐주는 것은 아니다.
또한 박진영이 대표로써 활동은 하지만, 소속사에는 그만이 주인이 아니고, 그 이외에 정말 이 사업을
단순히 영재 육성보다는 비지니스로만 (돈벌이) 생각하는 주주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니 이것은 비지니스 일뿐이다.


소속사에서 재범과 관련해서, "재범이 말한것이 너무 크기 때문에 사회적 파장을 일으킬 염려가 있어서 재범을 탈퇴시키게
되었다" 라고 말한 것을 보면 결국 재범과 소속사도 고용주와 고용인, 그 이상 혹은 그 이하의 관계도 아니다.
재범을 끌어안기에는 (그 잘못이 무엇인지는 몰라도) 자신들의 손해가 너무 클 것임을 깨달았기에 재범과의
인연을 끊은것이다. 결국 따지고 놓고 보면 이해타산의 관계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이다.

정말 재범이를 사랑하고 아끼고 위했더라면 소속사가 조금 위험부담을 각오하더라도 재범을 끌어안아야 했다.
물론 어떤 분들은, "그래도 계약을 해지해준게 어디냐? 다른 소속사들은 묶어놓을텐데" 라고 하지만...
사실 묶어놓아도 이제 재범의 상업적인 가치는 (그의 인간 자체의 가치가 아니라) 딱히 높지 않은 상태이다.


재범이 없이도 손해없이 1집 정규앨범이 돌아갔으며, 재범의 빈공간은 다른 멤버들이 서로 메꿔주면서 팬들이 부르는
"6PM" 으로써의 성공적인 앨범 활동도 마쳤다.
결국 재범이 없이도 이익을 거두었기 때문에 소속사에서도 딱히 재범을 위험부담까지 않으며서 끌어당길 이유는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를 쉽게 내칠 수 있었던 것이다.

정말 재범을 생각했더라면... 이렇게 영구탈퇴가 아니라 힘든 시간을 같이 겪었어야 했다.
재범이를 끌어안아주고 지지를 해주었어야 했다.
허나 소속사에서 문제가 생길까봐 (본인입으로 그리 말했으니...) 그냥 내친꼴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 쯤에서 한가지 팬들에게 아쉬운 것은 다른 6명을 욕하는 행동이다.
6명의 멤버를 욕하는 건 확실히 팬들이 이중잣대를 들이대는 것이다. 솔직히 이 여섯명도 피해자라는 생각이 든다.

재범 탈퇴시에는 분명 팬들이 "재범이가 무슨 힘이 있냐, 소속사가 보낸 거겠지." 라는 주장을 하면서,
6명의 의 활동과 관련해서는 마치 6명이 자유롭게 자신의 힘으로 활동하는 것처럼 그렇게 욕했다.
왜 6명에게는 재범이와 똑같이 이들도 결정권에 따를수 밖에 없었구나 하고는 생각을 못할까?


물론 "우정을 강조해왔던 그들이 어떻게 그럴 수 있냐?" 하고 팬들이 반박할 수는 있겠지만, 
알다시피 소속사에는 "계약" 이라는게 있다.
재범같은 경우에는 계약을 "풀어준 경" 우지만, 실제 6명은 아직도 계약 아래에 있는 상태이고 소속사에서
그들에게 어떤 지시를 내렸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그러한 일이다.

"다 같이 탈퇴하지 그랬냐" 하지만... 계약조건이 그렇지 못하면 그 책임은 누가 질것인가?
핫티스트가 그들의 팬이기는 하지만, 그들이 나머지 6명이 나와서 활동하면 먹여살릴 수 있는것도 아니고,
(문자적으로), 계악 파기에 대한 벌금을 물어줄수 있는 것도 아니다.

또한 아무리 친한 형이라도 이들도 이들의 인생이 있다.
마치 친형제도 아무리 형제라고 하지만 각자 갈 길이 있고 인생이 있는 것처럼 이들도 그러하다.
그런 이들에게 "재범이가 탈퇴했으니 너희도 그만해라" 하는 것은 굉장히 잔인하고 이기적인 주장이다.
준수, 택연, 닉쿤, 우영, 준호, 찬성 => 이 6명도 오랜시간 JYP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노래하고 춤추고 연습했다.
재범의 탈퇴가 아쉽기는 하지만, 그 모든 꿈을 단지 재범이 탈퇴했기 때문에 접어라 하는  것은
너무 억지스러운 요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도 재범의 탈퇴에 가장 씁쓸해 하는 사람들은 팬들보다도 대중보다도 이들이 아닐까?
누구보다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보이지 않은 곳에서 울었을 사람들은 바로 이들일 것이다.
그런 상황이라면 억지로 방송에 나와서 웃어야 하는 입장이라면 얼마다 힘들겠는가?

노랫말처럼 정말 이들은 "웃는게 웃는게 아닐" 그러한 상황일 수도 있는데, 이들에게 돌을 던지고 욕하는것...
이것만큼은 팬들도 자제해야 한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볼때 재범은 철저히 앨범 홍에만 이용되고 그냥 버려진 카드 였었던 것 같다. (이건 사견)
허나 문제는 재범이가 홍보용이었느냐, 아니었느냐가 아닌... JYPE측의 일방적인 통보 방식이다.
재범이를 비춰주고 재범이가 자기의 심정을 밝히게 하는것이 정상이 아닐까?
이번 재범 사건으로 인해서 JYP는 엄청난 신뢰를 잃을 것이 예상된다.

팬들을 이해시키다고 재범에게 재범이 "나쁜 짓을 저질러서" 탈퇴시켰다 라는 말은 참.....
떠나는 재범의 길에 먹물을 끼얹고 그에게 오명을 끼얹는 그러한 행동이다.
정말 재범을 위했다면 최소한 그런 말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
나쁜 아이로 JYP에게 들어왔다고 하면서 나쁜 아이로 내보내는 JYP는 끝까지
재범은 탈퇴할때까지 "나쁜 아이" 로 포장이 되어버리는 그러한 참혹한 일을 당한 것이다.


그 말을 함으로써 재범의 앞길을 완전 막아버린 것이다.
현아야 정확한 사실이라기보다는 루머였기 때문에 다시 재도전할 수 있었지만, 재범은 완전히 공식적으로
"사회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일" 을 저질렀다라고 공표함으로 그가 돌아올길까지 막아버리는 그러한 참혹한 일을 저질렀다.
JYP같은 큰 회사에서 재범을 내쳤더라면, 어떤 회사가 그 위험을 부담하면서까지 그를 받아들이려고 할까?
결국 재범은 미래까지 어두워지는 그러한 간접적인 피해를 받은 것이다.



어쨌든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핫티스트에게는 위로의 말을 전한다.
이번 재범사건은 재범에게 상처를 주었고, 2PM 멤버들에게 상처를 주었으며, 팬들에게 상처를 주었다.



또한 재범이의 입장을 들어보지 못한 이상, 진실은 정작 밝혀지지 않고 고스란히 모든것이 묻히는
완전 "미스테리" 한 사건으로 끝났다..
어쨌든 간에 탈퇴철회가 되지 않는한 우리는 JYPE 안에서 재범은 볼수가 없을 것이다.
박진영이 컴백한다면 "2PM으로 컴백이죠" 한 이상... 솔로로 JYPE 안에서의 컴백은 없을 것이다.

허나 JYPE는 이번의 재범 탈퇴로 인해서 세 가지 큰 잘못을 저질렀다.
1. 재범의 의견 한번 밝힐 기회도 주지 않은채 그냥 내쳐버린점.
2. 2PM의 다른 멤버들을 재범의 탈퇴에 모두 공범으로 만든점.
3. 재범을 "나쁜 아이" 로 포장하며 그의 앞길을 막은점


재범이 B-Boy로든지 아니면 다른 회사와 계약을 하던지 해서 못다한 그의 꿈을 이루었으면 한다.
또한 이 사건은 결과적으로 얼마나 마녀사냥과 사생활 공개가 치명적인 것인지 알려주는 그러한 부분이다.
또한 소속사가 얼마나 일방적이고 이기적인지 보여주는 철저한 예이기도 하다.

앞으로 다시는 재범에게 있었던 일이 어느 누구에게도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이다.
제 2의 재범이 다시는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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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2.25 17:2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마녀 사냥은 참 어쩔 수 없는 건가 봐요...
      이렇게 가혹하게 욕먹을 잘못은 아닌데 말이죠.

      2010.02.25 21:00 신고
  2. 안개꽃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 재범이를 다시금 영입했다면 난JYP가 별로 좋게 보이지 않았을것이다. 어찌됐든 잘된일이다. 도당체 팬들은 그에대해 얼마나 안다고 그리 목매고 애타게 손짓하는지 알 수 가 없다.무조건 인정으로만 판단하고 매달린다고 될일인가? 연예인의 영향은 크다.그는 미국에살면서 한국에서 연예활동을 했던사람이다. 그럼 마인드가 한국에대한 애착이 기본이 되야하지않을까? 어디서 감히 가뜩이나 작고 힘없는나라를 두고 비하발언을 퍼부어대는가? 그는 한국을 대표하는 연예인으로서의 자격이 없다.절대 ~ 쓸데없는일에 경제도 어려운데 매달리고 콩이야 팥이야하는 어린친구들이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다.그들이 청소년들에게 또 나라에 또 우리의미래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깨닫는다면 우리는 더 냉정해져야한다.

    2010.02.25 18:12
  3. 이런...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개꽃님 그렇게 생각하셨습니까? 이미 박재범의 발언은 오역이였다는게 밝혀진 마당에 아직도 그런 생각을 하시는군요?

    사람이 자기가 믿고 싶은대로 해석해버리는 경향이 있다건 알지만 비판을 하시려거든 이성적으로 올바른 판단을 하신후에 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나라 경제도 어려운데 살기 힘들죠? 어린 친구들이 정신 차리기 이전에 한 회사가아니 한 사회가 맞겠네요.. 한 개인을 이렇게까지 처참하게 짓밟아도 되는 건지 ? 뭐가 더 정신을 차려야 하는 일인지?


    제왑이 바라는게 이런 거란 걸 알지만 참 씁쓸하네요

    이제 24살된 한 사람의 인생과 그를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이런 상처를 주다니.... 정말 가슴 아프고 슬프네요ㅜㅜㅜㅜㅜ

    2010.02.25 18:37
  4. asad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서 당신이 말한 내용은 상당부분 추측과 가설로 내린 결론이잖아.-_- 정신좀 차려라.

    2010.02.25 18:55
  5. 잉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그냥저냥 또 마녀사냥 이구나. 라고만 생각하고
    아무래도 인기있는 아이돌이구, 가수로써 끼도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다른 연애인들이 뭐.. 음주운전이나 병역비리 문제가 지나고 나타나는것처럼
    언론이 풀어줄때쯤 솔로로 데뷔하겠구나~ 했는데 일이 커졌네요...

    사실 JYP 팬도 2PM 팬도 아니라서 재범이 시애틀로 돌아갔다는 기사를 봤을때도 그냥저냥 넘겨읽었는데..
    오늘 여기에 관한 글들이 많은데 인간 '박재범' 은 불쌍하지만 어짜피 그 누구도 누구의 잘못인지 알수없는거 아닌가싶네요.
    글 잘읽고 갑니다~

    2010.02.25 19:32 신고
  6. 몽리넷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유가 뭔지 혹시 아세요?

    2010.02.25 19:3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모르겠어요.
      아직 그것까지는 밝히지 않은 듯 해요.
      몇몇 루머에 의하면 이성문제라는 이야기도 있고...
      허나 루머일 뿐이겠죠.

      2010.02.25 21:00 신고
  7. 45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지니스죠. 2pm은 만들어진 아이돌이고, 지금 재범 없이도 잘나가니깐 위험부담 때문에라는게 설득력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여론은 동정여론으로 돌아선 상황이었고..잘나가는 2pm에 재범 복귀 효과를 노릴 수도 있었습니다. 오히려 장사치인 그들이 그리 쉽게 돈줄을 개인에게 안좋은 말을 지어내면서 까지 버리는게 쉽게 이해가 안가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아직 이런저런 말을 하기 그런게 팬들의 말이 사실이라면 이건 JYP는 고소감입니다. 언플의 귀재? 바보죠..그리고 재범이 탈퇴당한 마당에 재범이가 이런 일방적이고 개인적으로 수치스러운 말들로 팽당했다면 가만히 있겠습니까? 그건 사실이 아니라는 말을 개인블로그이건 기자회견이건 하겠죠.. 어차피 더럽게 버림받은 마당에요...

    2010.02.25 19:45
  8. 456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범을 나쁜아이로 해서 앞길을 막기이전에 그런식으로 대응하면 재범이가 거짓이라는 말을 표명하는 순간 JYP이미지는 떨어지는 겁니다. 근데 이런걸 회사에서 전혀 알지도 못하고 말한다는 건가요? 3살짜리 바보도 아니고.. 발표문이 지어낸 말일지 모르지만 우리가 모르는 사정으로 JYP랑 재범이랑 합의된 내용일 수도 있다는 거에요...

    2010.02.25 19:48
  9. 진짜 제와피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 무섭고 소름끼치도록 가식적인 회사라는것을 어제 깨달았다..............
    형아우는 무슨........... 진짜 무서운 제와이피

    2010.02.25 20:09
  10. 공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분명한걸 말하자면 .... jyp는 재범군이 잘못을 했든 잘못을 하지 않았든 ... 철저히 그를 감싸주어야 하며 보호해줬어야 한다는거 .. 왜 그런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

    2010.02.25 20:28
  11. JYPE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속사가 무슨 자선단체도 아니고, 잘하던 못하던 감싸줘야 된다는건 무슨 소리?
    그리고 JYPE가 박진영 개인 회사도 아니고 주주들이 몇명인데 그걸 다 자기 독단으로 함?
    어차피 아이돌=비지니스 사업인건 다 아는건데, 감싸주기 드립은 과한듯
    재범이가 반박하지 않는 이상, 서로 합의됬다는 이야기가 될테고
    혹시 반박한다면 제왑은 안드로로 갈듯
    더 파고들면 재범이라는 사람의 밑바닥까지 적나라하게 자칭 팬들이 까발려 버리는수가 될듯
    사실 팬들이 재범문제로 개난리 안쳤으면 제왑은 운신의 폭이 더 컸을텐데
    계속 난리치니 이슈가 사리지지 않고, 계속 부정적인 이미지가 남아 있고
    결국 제왑은 모 아니면 도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전혀 없었음..
    내가 볼때 재범을 코너로 몰아넣은건 재범팬들이라고봄..

    2010.02.25 20:37
  12. 제와피 무서운 소속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왑과 6pm의 쇼는 지금부터 시작일겁니다 지금까지 많은 수난을겪으며 쌓은내공이 있을 제왑인데 물어보지도 않은 정확한 날짜까지 일일이 적어댄걸보면 이유가 다 있을테고 궁금증을 증폭시키기위해 재범사적인일이라 일단락시켜놓고 팬들의 반응을 지켜본 후 분명 뭔가 또 크게 터뜨릴겁니다

    2010.02.25 20:55
  13. 언플킹 박진영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이렇게 재범이 버리는구나.
    jyp.... 생각해보면 god박준형도 비도 박지윤도 현아도 이렇게 버렷구나 싶은게 마음이 아프다. 선미 일도 그럴려나....
    내가 스물셋이나 먹어서 이런 글을 쓰는게 조금은 우습지만 그래도 마음이 아프다. 박재범도 2PM 애들도 희롱당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재범군이 안타깝군요.

    2010.02.25 20:57
  14. 루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범이 돌아오든 안돌아오든 회사에서 그렇게 재범이를 나쁜아이라고 말한것 부터가 잘못이다.. 내칠거였으면 더 좋은 방법으로 할것이지 이건 한사람 인생을 짓밟는 처사밖에 안된다... 그리고 이렇게 하면 더 안좋은 일이 부메랑으로 날아오게 된다.. 꼭 그렇게 될거다!!!! 그리고 2PM의 1집 활동이나 연말활동이 눈에 선하다 누가 가식적인 모습을 보였는지는 모르지만 진짜 사람이라는 것은 믿을게 못된다!!!!

    2010.02.25 21:51
  15. 차세대육체적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범..아까운인재입니다..쩝....돌아올줄 알았더니 결국 이렇게 가네요. 아 그리고 체리블로거님, 자기소개며 카테고리가 밑으로 빠져있네요 아마 스킨에서 오류가 생긴듯 합니다.

    2010.02.26 02:16
  16. 박희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찌됐든 JYP라는 거대기획사가 재범에 비해 상대적 강자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그런 JYPE의 입장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 사건해명이 과연 믿을만한 것인지조차도 의문스러우며, 설령 재범의 사생활 어쩌구 하는 발언들이 모두 사실이라 하더라도, JYPE는 이런 식으로 재범을 짓밟아서는 안 되는 거였다. 재범이 어떠한 변명도, 해명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 모든 사태의 책임을 일방적으로 재범의 잘못으로 몰아붙이는 것은 너무나 비열하고 치사한 행동이었다. 정말 실망했다. 한 거대기획사가 꿈 많은 한 청년을 일방적으로 죄인으로 만들어 버린 것... 다시는 돌아올 수 없도록 낙인 찍어 버린 것... 재범을 두 번 죽였다. JYPE의 잔인함에 치가 떨린다.

    2010.02.26 03:08
  17. 대박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본 글이 사실이라면.... 그리고 그게 세상에 밝혀진다면, 박진영이라는 인물이 대한민국에 살수는 없을 거라고 봅니다. 봤던 글이 누군가에 의해(박재범측) 조작된 글이 아니라 현재 박재범의 상황과 박재범이 왜 그렇게 한국에서 쫓겨날수밖에 없었는가에 대한 사실을 말해준다면요. "회사의 추악한 진실을 덮기위해 온갖 잘못을 덮어씌우고 사원을 쫓아낸다." 일단 제가 본글을 그랬습니다. 여기 댓글 남긴 분들중에도 보신분들이 계실것같네요.
    어찌됐던 재능있는 젊은 청년이 사회에서 매장당하는 것 같아 마음아프네요.

    2010.02.26 06:28
  18. ㅋ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이한 얘기야 말로 재범의 팬이 일방적으로 그러했으면해서 올린글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2010.02.27 22:30
  19. hello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2PM의 팬은 아닙니다만
    이번 재범사건은 좀 화가 나네요
    소속사는 열심히 가수들의 활동을
    진심으로 뒷받쳐주고
    가수들을 위해 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소속사에 속하는 것이 적합하지 않다니
    그 말은 결국 재범이 가수로서
    소속사에게 존중받지도 못하고
    결국은 이용만 당했다는 것 같네요
    이런 JYP의 행동은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아요
    특히 선미 탈퇴 때도 그랬어요
    우리는 선미가 미국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탈퇴했다고 추측합니다
    그리고 선미 자신도 미국 활동이 힘들었다고
    표현 했지요
    그렇다면 미국 활동때
    JYP측은 미국에서 선미가 활동을 중단할 정도로
    힘들어 했다는 것을 알았을 텐데
    잠시 쉬는 거라도 해야되지 않았을까요?
    오직 JYP측의 이익만 생각하고
    선미가
    오랬동안 꿈꾸어서
    이룬 가수의 꿈을 접게 만들었네요
    그리고
    2PM은 멤버들과의 우정을 중요시한다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그 멤버들과의 우정으로 유명해 진 듯하기도 하지요
    그런데
    재범이 영구탈퇴를 한다면
    그것도 멤버들이
    다 동의를 했다면
    그 그룹은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재범은 저번 활동때
    사생활적으로 아주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많은 잘못을 저질렀어도
    다시 활동을 한 가수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승철이지요
    오직 그 이유때문에
    재범을 탈퇴한다면
    그것은 이상하네요
    JYP에 대해
    좀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저로서는
    이번 영구탈퇴가
    꽤 실망스러운 일이네요
    팬이 아닌 저도
    이렇게 실망스러운데
    팬은 어떨까요???
    2PM은 팬들의 지지로
    그 다음은 대중의 지지로
    많이 뜬 그룹입니다
    이렇게
    뜨고 나면
    팬들은 보이지 않다는 건가요?
    팬들의 입장에선
    무지 화가 나겠군요
    팬들 자신으로 부터
    뜬 가수 그룹과 소속사가
    팬들을 존중해 주지 않다니...
    실망스럽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 가요계의 세계가
    오직 소속사들의 이익들만을 위하여
    돌아가고 있다는게
    창피하고
    부끄럽고
    안타깝고
    실망스럽고
    슬픕니다

    2010.03.12 07:43
  20. 물먹은갈매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이상한건 재범이는 왜 가만있냐 이거지.
    그래도 jyp 이니깐 마약 sm 이였다면 ..

    그냥 탈퇴 이유라도 속시원히 밝혀졌으면..

    2010.12.2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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