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협'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1.01.26 카라가 망하기를 원하는 김광수의 오지랖 (43)
카라문제가 참 지저분하게 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불과 엊그제까지만 해도 카라는 어느정도 타협의 기미가 있어보였기는 했습니다.


구하라도 DSP와 박규리에게 돌아갔고 부모들의 인터뷰에서도 
"카라는 다섯명이어야 한다" 라면서 확고한 입장을 드러냈기에 상당히 타협성이 있어보였지요.
사실 한승연, 니콜, 강지영 중 하나는 카라로 돌아 간다라고 이야기가 돌았을 정도로
이제는 카라가 문제를 해결하기를 했습니다.


허나 갑작스러운 문자 메시지 사건으로 인해서 다시 카라가 해체논란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이 사건에 김광수가 관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갑자기 김광수는 연제협을 지지하고 젊재연을 탄압하는 이상한 행동을 보이면서
오히려 DSP보다 자신이 더 나서는 그러한 오지랖 넓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대체 김광수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고 왜 이렇게 오지랖넓게 끼어드는 것일까요..?
그가 끼어들었던 과정부터 조금 살펴보도록 하지요.



- 맞는 말이라고 해도 남의 일 도대체 왜 껴드나...?

이미 이전 글에서 김광수의 오지랖 넓은 면에 대해서는 적은 바있기에 그냥 링크로 대신해보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가만히 있는데 유일하게 끼어들면서 "배후세력" 을 논하고,
만약 그렇다고 하면 "카라의 컴백을 막아야 한다" 라는 등..... 
이상할 정도로 단순히 걱정 이상의 수준을 넘어 끼어들고 있습니다.
이건 카라와 DSP의 문제이지 김광수가 끼어들어야 할 문제가 아닙니다.



- 정말 카라가 돌아오기를 바라는가....?

김광수는 본인이 하고있는 일들이 마치 카라를 위해서 하는 것처럼 착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김광수와 연제협의 개입은 카라문제를 오히려 크게 만들었습니다.
카라문제는 카라 멤버들과 더 나아가서 부모들, 그리고 DSP가 알아서 조용히 풀면
되는 그러한 문제였습니다.

헌데 김광수가 끼어들면서 "배후세력" J씨, 연제협, 젊재연, 그리고 김광수 자신이 개입하면서
오히려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김광수의 이러한 오지랖 넓은 행동때문에 오히려 카라사태는 이제는 카라의 문제가 아니라
마치 "연예인" vs "매니저먼트사" 의 문제로 번져버렸고 이제는 카라와 DSP보다 오히려
제 3자들만 난무하게 되는 그러한 사태로 지저분하게 커져버렸습니다.


DSP의 태도도 김광수와 연제협의 개입이후로 많이 변한 것 역시 사실이지요. 
김광수의 발언 이후로 모든 일이 급속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그가 정말 카라가 돌아오기를 바라며 카라의 연합과 존속을 바라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김광수가 개입 안했더라면 연제협이나 젊재연이나 없었을 가능성도 상당히 큰데 말이지요.



- 툭하면 건드는 카라... 카라가 그렇게 만만한가...?

뭐 김광수의 속내까지는 알 수 없지만 카라와 김광수는 유난히 맞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면 카라와 김광수의 티아라가 맡붙은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김광수의 방송사 라고 할 수 있는 엠넷에서 많은 경우 카라가 티아라보다 인지도와 음원 등에서 
앞서 있었던 경우가 많았지만 유난히 엠카에서 카라는 티아라에게 지는 일을 많이 겪었습니다.
공중파에서는 카라가 앞승을 했지만 이상하게 엠카만 가면 티아라가 어느새 카라에게
넘사벽이 되어버렸습니다.


언플이나 조장을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이상하게 티아라가 어려움을 겪을때면
카라와 비교하는 글을 많이 볼 수 있었던 점도 의문점입니다.
예전에 갑작스럽게 티아라의 지연의 문제가 터지자 게시판에 "카라 vs 티아라" 누가 더 좋은가
이런게 속속히 등장하는 것도 많이 봤습니다.

솔직히 소녀시대보다는 티아라에게는 카라가 더 먼저 넘어야 할 산으로 여겨지고 있기에
이 기회에 카라를 잡으려고 하는 김광수의 생각도 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여기까지는 사견입니다만 유난히 카라 문제에만 이렇게 개입하고,
티라아와 카라를 항상 라이벌 시키려는 김광수의 행동때문에 솔직히 김광수가
카라를 티아가 넘어야 할 첫 산으로 보면서 무너뜨리고 싶어하는 것이 
보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이 전에도 여러 그룹이 계약 문제를 겪었지만 
그 때는 김광수는 가만히 있었다는 것입니다. 
동방신기 사건때만 해도 여러 소문이 돌았지만 그 때는 가만히 잠자코 있던 김광수 였습니다. 
그런데 카라가 이러한 문제를 겪으니까 갑작스럽게 분주해지고 온갖 참견과 불평을 터뜨리기 시작합니다.
과연 우연이라고만 봐야할까요....?



- 티아라에 대한 경고일까...?



이것 역시도 확실히 그렇다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만...
사실 광수 사장 역시 걸그룹과 관련해서 어려움을 어느정도 겪었다고 볼 수 있지요.
과거에 씨야 문제로 인해서 김광수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아예 모르는 것도 아닙니다.
씨야 문제와 관련해서 남규리도 배은망덕한 사람으로 찍혔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그리고 이보람과 김연지를 인터뷰 시킴으로 인해서 남규리는 나쁜 사람으로 종지부 찍었습니다.

자기도 한번 그러한 문제를 겪었고, 혹시 카라가 유리한 입장을 차지하면 티아라 역시 
언젠가는 카라 사태와 남규리 사태와 같이 될까바 겁나는것도 있을 것 같네요.
그러면서 카라만 지칭하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아이돌에게 지칭하는 것을 
본다면 티아라도 어느 정도 염두에 두고 있을 것이라는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남의 일인데 유난히 강하게 나가면서 유난히 간섭하고 
카라에 대한 배려보다는 철저하게 매니지먼트 사장 마인드만 가지고 카라 문제에 대해
접근을 하는 것을 볼때 이런 것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두번째와 세번째 단락은 추측에 가까운 건 사실입니다. 가능성이 있는추측일 뿐이지요.
어쨋든 간에 사실 자체만 놓고본자면 김광수와 연제협, 젊재연이 개입하면서 문제가 더 커진 것은
사실인것 같고 그리고 단순히 카라와 DSP 문제에서 필요이상으로 더 커진 것 같아서 아쉽네요.

김광수가 정말 카라를 위한다면 처음부터 연제협 끼고돌지도, 연제협이 함께 카라 문제에
동참하지도 말았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과만 놓고보면 동기가 좋았던 나빴건 간에 김광수의 개입으로 카라는 더욱더 힘들게 된것은
사실이라고 할 수 있지요...

남의 소속사, 그리고 남의 소속사 가수에 문제에 관계도 없는 김광수 사장이 끼어드는 게 
좋아보이지가 않네요. 이제라도 제발좀 빠지고 오지랖 넓은 행동을 안했으면합니다.
이미 지켜야할 이미지도 없지만... 자신의 이미지 뿐만이 아니라 괜히
소속가수인 티아라까지 욕먹이는 김광수 사장이 참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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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에버그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도 말들이 많아서 전 의견이 없습니다~ㅎ

    2011.01.26 17:4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에이구....
      김광수에 관해서라면 아마 책이 발행되어도 부족할 겁니다.
      물론 비판에 대한 것이지요.

      2011.02.05 00:02 신고
  3. 화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분은 그냥 가만히 있는 것이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될 것 같은데 남이 지지 말라는 십자가를 굳이 자신이 지는 것 같아 더 이상하기도 한 것 같습니다.

    2011.01.26 18:1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굳이 나설 필요가 없는데 저리 설치지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볼수 밖에요..
      자기가 언제부터 카라를 그리 위했던가요...?

      2011.02.05 00:02 신고
  4.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사 이익이라는게 있죠...

    예를 들어서 조류독감으로 닭고기의 매출이 떨어지지만, 그만큼 돼지고기와 소고기 등의 매출이 올라가게 되는...

    광수가 노리는게 그런 반사이익이라고 생각 할 수밖에 없네요...

    그런데 반사이익이라는게 그 발생원인이 해결되면, 반사이익도 사라지죠...

    반사이익의 실체가 드러난다는거죠...

    그러니까 광수가 노리는 지금 상황에서 만약 카라가 공중분해된다고 해서 티아라가 반사이익을 얻게 될까요?

    오히려 역풍을 얻어맞겠죠...

    왜냐면 소녀시대가 굳건히 버티고 있거든요...

    그래서 광수가 정말 티아라와 카라를 라이벌로 생각한다면, 카라 문제에서 'Shut up, mouth' 하는게 도와주는거라고 해야죠...

    2011.01.26 19: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김광수가 생각이 그리 깊은 인물은 못되는 거 같습니다.....
      남규리 잡자고 이보람, 김연지를 시켜 팀킬 시켰다가 씨야 전체를 날린거 보면...

      2011.02.05 00:01 신고
  5. 탐진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광수 오지랖이 더 믿더군요

    2011.01.26 19:48 신고
  6.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면 네거티브한 홍보정책이 되려나요?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싶은 것일까요?

    2011.01.26 19:56 신고
  7.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스에이가 불릅니다 '셧업 보이~'

    제일 가만히 있어 쾅수~삽천갑자 뺨치게 오래 장수하시고 싶어서 그러시나~?

    2011.01.26 19:57
    • Spooky  수정/삭제

      오리지날 버전(?) 알려드릴까요? ㅋㅋㅋ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 센타~ 워리워리 새프리카~ 무두셀라 구름이~ 허리케인 담벼락~ 서생원에 고양이~ 바둑이는 돌돌이...

      2011.01.26 20:14
    • 냥냥  수정/삭제

      앗 이거슨 주원옵하가 시크릿 가든에서 읆었던
      마법의 주문(?)?ㅋㅋㅋ

      2011.01.26 20: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미스에이 노래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은.. ㅋ

      2011.02.05 00:01 신고
  8. 파란약속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명 티아라에게 경고하는 측면은 무시할수 없죠 그런데 김광수 입장에서도 카라가 해체되는 것은 그닥 좋지않기에 나서고 있는 듯합니다

    2011.01.26 20:59
    • 압스쿨  수정/삭제

      저도 단지 카라를 위해서라고 착각을 하신 것이 아니라 소문(배후세력과의 결탁)이 사실이라면 카라와 같은 섣부른 행동은 안됀다고 연예계 전체에 대해 경고하신 걸로 해석했습니다만.
      예전 안좋았던 일도 있지만 JYJ도 그렇고 카라도 그렇고 한류에의 타격도 그렇고 점점 두고 보고만은 없으셨던 것 아닐까요.

      2011.01.27 00:3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티아라에게는 제대로 경고한거 같네요...

      2011.02.05 00:00 신고
  9.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광수 사장님의 뒷통수를 얻어맞을 정도로......
    카라사태가 급 반전 햇으면 합니다.....두통약 드시게...

    2011.01.26 21:08
  10.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26 21:15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26 21:25
  12.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일을 벌이는 것 같군요 ...
    진짜 카라를 망치길 원하는 거라면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겠지요 .....
    왜 하는 짓 마다 밉상인지....

    2011.01.26 23:51
  13. 샤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초에 티아라란 그룹명부터 'T'ARA, 'K'ARA에서 한 글자 바꾼 이름이죠. 그만큼 광수의 카라사랑은 널리 알려져 있죠. 무조건 카라컴백 1~2주후에 컴백한다거나 그런거 말이죠.

    2011.01.27 00:04
    • 지연  수정/삭제

      이건 좀 억지네요 티아라가 카라이름을 베낀거라구여?
      데뷔시기가 차이나지만 이건좀아님 ㅎㅎ
      그리고 뒤치기컴백역시 억지네요
      그렇게치면 소녀시대 뒤치기컴백은 카라인가요?

      2011.01.28 08: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그거까지는 모르지만... 광수 사장이 유난히 카라를 갈구는 현상은 자주바왔던 현상이라...

      2011.02.04 23:58 신고
  1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 보니 개그하고 있네요 쾅수 사장님 지금 한창 SM 이랑 소송싸움 하고 있는
    JYJ 일원중 하나인 김준수 씨가 출현하는 뮤지컬에 투자까지 하시고 소속사 가수인
    이해리씨까지 집어넣으면서...ㅋㅋㅋㅋ 티켓파워와 딸려오는 돈은 싫지않다는 건가..ㅋㅋ

    카라는 JYJ 만큼의 파워와 돈줄이 보이지 않으니 만만하다는 거겠지...돈독오른 영감같으니..

    2011.01.27 00: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동방신기 쪽과는 또 화해해서 SM은 끌어들이고.....
      하여튼 기준이 이해가 안가는 사람인거 같아요.

      2011.02.04 23:59 신고
  15. gg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확한건 모르지만 카라 문자가 뭔지 볼려고 했다가 들어왔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쾅수사장이 jyj배후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cj니깐요 jyj가
    그러면서 카라배후를 얘기하는 것은 자기가 한짓이 구리니깐 자기 식으로 해석하는거겠죠

    2011.01.27 01:35
  1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27 02:57
    • blanche  수정/삭제

      일단 공식적으로 기사화 된 것만 보더라도,

      이번 카라사태는 카라멤버들과 그 부모들 그리고 DSP가 알아서 조용히 풀 수 없는 문제였습니다.

      KARA가 듣보잡 걸그룹이었다면, 애초에 언론을 통해서 소개되더라도 단신처리 정도였겠조.

      하지만, 제2의 한류를 주도하는 걸그룹 중 하나가 된 KARA의 경우는 다릅니다.

      3인측 변호인 입장에서도, 그간 소속사측에 줄기차게 수정요구사항을 피력했다고 언급했었고, 결정적으로 이번에 전속계약해지통보를 한 시기를 지금으로 잡은 이유는, 각멤버들의 위상이 한껏 올라간 지금이야말로, 참아왔던 불만사항을 공개적으로 표출할 적기라고 여겼다는 의미로 밝힌 바 있죠.

      가요계 뿐 아니라, 연기자 들의 경우도, 전속계약해지문제로 해마다 문제가 생기고 소송으로 끝나기 일수죠.

      무명 혹은 유망주였다가 좋은 작품 만나 인지도 급상승 후에 대박치다가, 여지없이 전속계약해지문제로 몇달 길게는 몇년을 쉬게된 후, 재판이든 사적화해든 결국 새 소속사에 둥치 틀고 다시 복귀하는 사례를 수도 없이 지켜보게 되죠. 당연히 연예계에서는 주목받는 이슈가 되고 각종 언론을 통해 회자됩니다.

      하물며 갓 주목받는 신인도 이런데, KARA는 오죽 하겠습니까



      한편, 이번 문제에 전(前)동방신기 멤버였던 jyj와 SM의 사건을 연관지어 보는 건, 좀 무리라고 보여집니다. 3:2로 멤버간 의견이 갈라진 상황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거죠.

      즉 카라의 경우에서와 달리, jyj사태에서의 문산연(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은 소송 이후에 서부터 개입하게 되었죠.

      게다가 일본에서 그만큼의 큰인기를 끌고 확실한 지지 팬덤이 있던 아이돌 그룹으로서, 소송(당시엔 가처분신청사건이었지만)까지 간 경우는, 제 기억엔 jyj vs. SM사건 밖에 없었죠.

      그만큼, 그 사태에 대처할 어떤 틀이나 네트워그가 미비했다고 봐야 옳죠. 속된 말로, 당시엔 전례 없는 일이었던 데다, 일본 연예계와도 관련된 문제였어서 어떻게 손 써볼 여유조차 없었을 거구요. 물론 이후엔 아시다시피 문산연이 수면위로 올라와 활약하기 시작했던거구요.


      우리가 흔히 '학습효과'라는 표현을 씁니다.


      이번 카라 사태의 경우, 연제협, 가장 최근에 합류한 연매협(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사단법인 한국광고모델에이전시협회 그리고 문산연까지 거의 일관된 입장을 표명한 점(젋제연 측의 등장도 있었으나 지금은 소극적인 입장으로 선회했죠), 사태가 공개된 이후 이른 시기부터 직접적이고 적극적으로 사건 중재(과연 중재일까 싶지만=_=;;)에 나선 점 등을 감안할 때, 이번 사태를 일개 연예인과 일개 소속사만의 일로 치부하지 않으려는 의도가 엿보였습니다.

      즉 카라 사태자체만 놓고보면, 굉장히 단기간에 순식간적으로 단체행동을 보이는 것처럼 비춰질 수 있지만, 그간 크고 작은 전속계약해지 관련 사건들에 대해 문제점을 서로 공유해왔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에 관한 어떤 건설적 대안이나 방안을 제대로 형성애 왔을지는 의문이지만, 여하튼, jyj사태이후 비슷한 일(본질적으로 많이 다르지만-젊제연의 표현을 빌자면)이 차후 생기게 되면, 그때는 적극적으로 싸움판에 개입하겠다는 것이 있었으리라 봅니다.

      바로 지금의 상황은 이런 것이 반영된 거구요.



      물론, 김광수가 꼼수를 부리지 않았다는 순진한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 역시 걸그룹을 키우는 제작자 입장이니, 경고성 의도도 있었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지금의 사태가 비단 KARA와 DSP만의 문제가 아닌게 되버렸다는 것은, 김광수 뿐 아니라, 관련 유사 단체나 언론, 심지어 팬들조차도 공감하는 상태입니다.

      이건 KARA팬덤이 생각하는,이상적인 해결방법과는 많이 어긋나 있지만, 그렇다고 위에서 설명한 일련의 과정들을 무시할 수도 없는 노릇이죠.

      DSP도 그닥 좋은 상황(장기적으로 봤을 때)은 아니지만, 현재 3인측은 굉장히 불리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보여집니다.

      2011.01.27 04: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오타였습니다.
      물론 그런문제가 있긴 하지만 일단 김광수가 키웠다는데는
      의심할 여지는 업는 것 같네요...

      2011.02.04 23:57 신고
  17.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 사태를 보면서 한국 언론 진짜 쓰레기라는걸 다시 실감 했습니다.
    사태에 본질을 파악하고 문제점 분석을 하고 비판하는 기사는 없고 그냥 어린 아이들 매장하는 기사만 쓰고 있으니 오늘은 카라 때문에 한류가 무너 졌다는 기사가 포털 메인에 걸리고
    제가 포스팅때문에 여러 기사 찾아 보았는데 제대로 문제점 분석과 언론 문제점 쓴 기사는 달랑 두개만 보이더군요. 카라를 보니 앞으로 평생 아이돌은 노예로 살아야 할듯 반기 들었다간 카라처럼 한방에 갈 듯 합니다. 씁슬합니다.

    2011.01.27 05:48 신고
  18.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27 06:41
  1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1.28 03:53
  20. 아저씨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문기사야 돈 있는 자 따라 기사 쓰는건 기본이 되었죠. 신문기자들은 기본적으로 다 양아치들입니다.

    2011.01.28 06:33
  21. ㅁㄴ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빈 여친 황지현 기사 도배도 광수죠? 참 ㅉㅉ

    2011.02.1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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