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킹 당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연락은 받았는데, 직접 링크는 잘 되었는데 알고보니
다음뷰 링크가 엉망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미 보신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송구스럽게 다시 한번 발행하는 바입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ㅠ.ㅠ

사실 어제 살짝 쓰고 싶었던 글이지만 많은 분들이 글을 쓰셨기도 했을 뿐더러
글의 방향이 맞지 않아서 잠깐 접고 다시 생각을 해보고 쓰게 되었습니다.
어쨋든 간에 엊그제 기사에 <무한도전> 의 7번째 멤버였던 길이 결국 "슈퍼7 콘서트" 의 여파로
인해서 <무한도전> 에서 사과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더불어 길과 함께 같이 <런닝맨> 에서 활동을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던 개리도 예능하차를
선언함으로 결국 <런닝맨> 에서 하차를 하게 된 것이지요.
어떤 분들은 개리의 <런닝맨> 하차가 의외라고 느껴질 수도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개리의 입장에서보면 아마 길과 이야기가 미리 있었을 것이고 같은 "리쌍" 의 멤버로써
길은 하차를 해야하는데 자기는 런닝맨에서 웃고 활동하는 모습이 의리와 맞지 않다고
길이 느꼈을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개리의 하차도 딱히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어쨋든 간에 길이 하차를 하게 되자 많은 네티즌들과 일부 <무한도전> 팬들은
"마녀 사냥의 결과다" 라고 하면서 길의 하차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시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의문으로는 과연 누가 "길을 하차시켰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점과 관련해서 몇마디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일단 길의 하차와 관련해서 왜 굳이 다른 멤버들이 아닌 길이 하차를 선택해야했는지
조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일단 가장 크고 단순한 이유는 슈퍼7 콘서트와 관련하여 유난히 길에게 비난의 화살이
돌아갔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두가지 심리가 작용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일단 첫번째는 바로 길이 속해있는 리쌍을 주측으로 이 콘서트의 주최가 바로 "리쌍 컴패니" 
였기 때문이겠지요.
그렇기에 모든 주도권을 길이 잡은 것처럼 보이고 마치 길이 이 콘서트에서 얼마라도
더 챙기려는 듯한 인상을 받았기에 많은 사람들이 길을 비난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한번 생각을 해본다면 모든 일을 다 "길" 이 주도할 수 있었다고 볼 수는 있을까요?
물론 길이 총대를 맨건 어느정도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무한도전> 멤버들 중에서는 사실 가수 출신이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무한도전> 멤버들도 이야기하기를 콘서트 경험이 없기에 콘서트 경험이 풍부한 길에게
많이 의지하고 많이 맡겼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만약 길 대신에 전진이 계속 <무한도전> 을 하고 있었으면 전진이 총대를 맬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것을 길이 좌지우지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길은 <무한도전> 의 가장 늦게 합류한 멤버이며 나이로만 보더라도 동갑인 정형돈, 동생인
노홍철, 하하를 제외하고는 사실 막내뻘에 속하는 그런 입장입니다.
상황이 그런 것을 볼때 길이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고 컨트롤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라는 것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길을 "선봉" 으로 한 슈퍼7 콘서트와 관련해서는 사실 <무한도전> 멤버들도
이의없이 따라왔고 사실 길의 결정에 동의를 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기에 따지고보면 콘서트 자리 배정, 티켓 가격 그리고 날짜와 관련해서는 길과 함께
무한도전 멤버인 모두 즉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노홍철 모두가 책임이 있다는
그러한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화살이 거의 길에게만 향했다는 것은 사실상 길에 대한 반감이
다른 멤버들의 대한 반감보다 상당히 더 하다는 점을 어느정도 시사하는 부면입니다.
돌려 말해서 만약 유재석이 총대를 매고 "유재석 컴패니" 가 주최가 되었을때 유재석에
대한 반감이 솔직히 지금의 길만한 반감일까요...?



그렇다면 진정한 길에 대한 비난은 어디서 나온 것일까요...?
"길의 안티들" 이라고 하기에는 사실 너무나 근거가 부족합니다.
아무리 안티없는 연예인이 없다고는 하지만 사실 길은 그렇게 까지 안티가 많은
연예인은 아니었습니다. 
심지어 <놀러와> 패널로 나올때까지만 해도 이렇게까지 길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본격적으로 길을 비난하는 사람이 생기게 된 것은 바로 길이 <무한도전> 에 등장한 이후부터 입니다. 


사실 길은 <무한도전>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유난히 멤버 취급을 받지 못한 멤버입니다. 
항상 게시판에서는 길에 대한 불만이 끊이지 않았고 <무한도전> 을 좋아하는 블로거들 사이에서도
흔히 가장 많이 "까이던" 멤버 중에 하나였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길의 책임도 굳이 따지고보면 있다고도 하겠습니다.
<무한도전> 의 다른 멤버들 만큼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것과 융합히 잘 안된다는 것 정도요...?
하지만 중간에 합류하는게 얼마나 힘든지를 생각해본다면 과연 길만을 탓할 수 있을까?
라고도 생각을 해볼 수도 있는 문제이겠지요.


사실 가끔가다가 <무한도전> 을 살펴보면 길이 어색해보이지 않던데 일부 <무한도전> 골수팬들은
정말 길이 그렇게 미울 정도로 융합이 안된다고 느끼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쨋든간에 일부 <무한도전> 골수 팬들에게는 길은 여전히도 미운 오리새끼 처럼 <무한도전> 의
원년멤버들이 생고생해서 완성시켜놓은 프로그램에 그저 숟가락을 얹은 그런 얌체에 
불과하게 여겨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번 콘서트에서 선봉에선 길의 "리쌍 컴패니" 가 눈에 띄니 <무한도전> 의 인기를
업고 길이 수입을 내보려고 하는 그러한 입장으로 바라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제가 너무
갖다가 붙였다고 해야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사실 따지고보자면 "슈퍼7 콘서트" 에 가장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대중이라기 보다는 <무한도전> 의
팬들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 것입니다.
물론 리쌍, 타이거JK, 윤미래, 그리고 무한도전 멤버들은 사실상 대중성이 있는 스타이기도 하죠.

하지만 애초에 논란이 되었던건 <무한도전> 의 멤버들이 나오기에 <무한도전> 을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는 것이었고, 사실 이 사건과 관련해서 가장 관심이 있던것도 일반인이라기 보다는 
<무한도전> 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었다고 봐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사실 이 사건은 <무한도전> 을 사랑하는 팬들과 <무한도전> 멤버들이 하는 콘서트에서
추구하던 바가 달라서 일어났던 해프닝이 었다고 봐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런 상황에서 그저 <무한도전> 의 상업성을 이용하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낸 건전한
걱정을 한 진정한 <무한도전> 을 사랑하는 팬들과 원년 <무한도전> 멤버에만 집착하고 그중에서도
일부 극심한 <무한도전> 빠 내지 <무한도전> 극성팬들의 차이점이 절실히 드러나지 않았나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드네요. 

<무한도전> 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길에게 돌을 던지지 않았지만,
<무한도전> 의 극성빠들은 그저 길에게만 잘못이 있었다고 뒤집어 씌운것 같네요. 
그리고 <무한도전> 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무한도전> 콘서트에 대해서 적절한 비평을 한
그런 블로거들이나 네티즌들을 까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무한도전> 의 극성빠들은 냄비주의 정신으로 이랬다저랬다 하면서 한때는 길을 깠다가
길이 하차하자 <무한도전> 의 콘서트의 취지가 아쉬워서 비난한 사람들까지 "안티" 로 몰아세우며
까대습니다.

이런 점을 생각해볼때 과연 <무한도전> 의 사랑받았던 (최소한 멤버들에게 사랑받았던) 멤버인
길을 하차시킨 건 과연 누구라는 생각이 드십니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킹된거 봤었는데, 어떻게 알려드릴 수 있는지 몰라서 알리질 못했네요ㅎㅎ

    이상한 내용이 있어서 블로그를 잘못들어왔나? 하고 깜놀했습니다ㅎㅎ

    저도 무도의 골수팬이고 super7 콘서트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던 사람이였죠ㅎ

    무도의 상업적 이용이 안좋게 비춰질 수 있고, 김태호 PD의 약간은 부정적인 반응 또한 우려된다고

    어떤 사이트에 개제한적이 있는데... 무도팬들은 아이돌팬들이랑 똑같다는걸 깨닫고 말았죠;;ㅎㅎ

    호의가 계속되니 당연한줄 안다는둥... 그래서 콘서트가 취소되서 기쁘냐는 둥...

    제 글의 의도와는 전혀 상관없는 태클들이 들어오더군요ㅎㅎ

    나름 건설적인 비판이라고 생각하며 적었는데, 무도까 취급을 받아버린 안타까운 사연이 생각났습니다ㅎ

    2012.09.28 22:34

<밤이면 밤마다> 에 이번에는 정준하와 임창정이 나왔었습니다.
임창정은 사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연예인 중 탑 급에 들기에 더욱 놓칠 수가 없었고,
더욱이 유이가 버티고 있는 <밤이면 밤마다> 라 시청을 하게 되었지요.
확실히 임창정은 끼와 재능으로 하면 대한민국에 있는 연예인 중에서는 감히
1인자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친근한 이미지까지 있고, 부담감도 없고요.


하지만 이번 밤이면 밤마다에서 더 제 마음을 움직였던건 임창정이 아니라 바로 정준하였습니다.
솔직히 한국 사람이면 안 본적이 없다는 <무한도전> 을 즐겨보지 않기에 정준하는 저에게
그리 친근한 연예인은 아닙니다.
그냥 예전부터 봐왔던 그러한 개그맨 정도...? 의 이상의 이미지를 심어주지 못했지요.
정준하는 그냥 저에게는 평범한 개그맨 정도였던 듯 싶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보면 정준하는 항상 "구설수 전문가" "사고뭉치" "골치덩어리" 로 인식이
되었던 것 마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그러한 말을 많이 봐왔고요. 
한번은 "정준하가 어질러놓으면 유재석이 덮기 바쁘다" 라는 식의 글도 봤습니다.

그런 정준하가 구설수에 대해서 입을 열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정준하의 솔직함과 진솔함은 느껴졌습니다.
자신이 잘못한 부분은 솔직히 인정한 면도 볼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뉴욕에 가서 자신이 "세프" 에게 조금 심하게 했음을 자신도 인정했고,
또한 기차사건에서도 이미 양해를 구했긴 했지만 어느 승객들에게는
자신이 불편함을 끼쳤을 수도 있다는 점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정준하를 정말 마음 아프게했던건 그 "셰프 사건" 의 연장선이었습니다.
아마 그 사건으로 논란이 많은 다음 그 다음주에 <무한도전> 제작진은 센스있게
"미안해 송" 을 만들어서 일단락 사건이 누락 되었지요.

그런데 문제는 다음 날입니다.
정준하는 몰랐지만 한 기자 (개인적으로는 무한도전에만 악의적인 글을 쓰는기자가 아닐까 싶어요...) 가 
정준하에게 다가와 "연예인으로 살다보면 억울한 일이 얼마나 많으시겠어요?" 라고 흘러가는 말로 
질문을 했습니다. 
그러자 정준하도 별 생각없이 "뭐 살다보면 억울한 일도 있고, 하지만 지나간 일이고 뭐 괜찮습니다." 
정준하는 그 사건이 억울하고 자신이 잘못했다고 말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진지하게 시간을 내서 1:1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의 무고함을 밝하고자 하는 바도 아니었고요.


허나 몇 시간있다가 김태호PD 한테 전화가 왔다고 하는 군요. "형 무슨 인터뷰를 했어요?" 하고요.
짚어보니 그 기자가 인터넷에 "정준하, 억울하다가 심경토로! 단독 심경 인터뷰" 라고 기사가 떴다는군요.
녹화하기 전에 질문을 한다음 녹화하는 도중에 알았을 정도면 의도적인 계획을 가지고 접근한 것임이
확실해져 보이네요.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날입니다.
이게 제가 오늘 말하고자 하는 주제이지요.
다음날 정준하에 대한 비난의 글이 인터넷 "블로거" 들에 의해서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실제 저 제목중 하나를 다음뷰에서 본적이 있네요....)
아마 메인에도 떴었던 기사였든 듯 싶습니다. 

마치 정준하가 무도가 만들어놓은 밥상을 뒤엎고 덮어놓은 문제를 다시 드러내는 그러한
행동을 한 것처럼 글들을 적어놓은 것이지요.
항상 까불대면서 한마디 할 박명수도 그때 사건이 기억이 낫는지 옆에서 아무말없이 고개만
끄덕끄덕 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정준하는 정말 연예계를 떠나고 싶었고 정말 너무나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정준하는 그 당시에 정말로 "이민가고 싶었다" 하면서 "사람들과 부딪치기 싫었다" 라고 
하면서 그때를 회상했습니다.



솔직히 블로깅 생활을 하면서... 저도 인터넷 기사를 아예 사용하지 않았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방송을 직접보고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에서만 나오는 기사를 가지고 
글을 쓴 적도 있었지요. 
무한도전 정준하에 관한 기사는 제가 무한도전을 보지 않기 때문에 쓰지는 않았지만,
생각해보면 아마 저도 제가 쓴 글 중에 인터넷 기사 하나만 보고 글을 쓴 적도 있었을 거에요.

솔직히 어떤 기사거리는 확 눈을 끌어당깁니다.
"이거 쓰면 트래픽 폭탄 맞겠네" 하고 쓸 정도의 자극적인 기사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요.
사실 요즘 인터넷 기자들이 많이들 그렇게 글들을 찍어내고 있고요. 

우리는 그를때 항상 기자를 비난합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 블로거의 글들은 어떨까요?
만약 방송을 보고 어떤 장면이 내가 정말 "불쾌했다" 하고 느껴져서 
비난을 하는 것이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정준하가 인정한 것처럼 어떤 방송에서는 그렇게 비춰줄 수 있는 부면이 있으니까요.
그런 경우에는 연예인들도 대부분 인정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방송 바깥의 경우는 어떠할까요...?
요즘은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카더라" 라는 식의 기사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기자들도 자극적인 기사거리를 위해서 일부러 루머 사이트들, 안티 카페들을 찾아다니지요.
예전에 나왔던 설리의 태도에 관한 기사도 정작 문제가 되자 "기자" 라는 사람은 덮어버렸고,
또 다른 소스를 제공한 사람은 쥐도 새도 모르게 잠적해버렸습니다.

그런 기사를 가지고 우리 블로거들은 글을 써야할까요....?
요즘 하도 자극성만 위주로 글을 써대는 기자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것을 믿고 글을 썼다가는
사실도 아닌데 남에게 상처를 주는 그러한 글을 쓰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정말 조심해야겠다고 느낌이드네요.



저를 비롯해서 앞으로 되도록이면 우리 블로거들은 "인터넷 기사" 에 의존해서
글을 쓰는 것은 피해야 할 듯 싶습니다. 
그리고 적당한 비판과 비난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명백한 사실이 아닌 것에 관해서는 글을 적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방송을 보고 어떤 태도가 마음에 안들었거나 지적을 받아야할 경우가 있다면 그래야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이야기를 쓸때에 정말 조심해서 써야할 것입니다. 
정말 재차확인하고 특히 그런 글들에 달릴 댓글들을 생각해봐야겠지요.
특히 아이돌 기사일 경우는 댓글들의 관리가 정말 절실히 필요할  것입니다.

때로는 글 자체는 취지가 좋은데 밑에 댓글들을 관리를 안해서 댓글들을 보고 상처를
받는 경우도 상당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책임은 댓글들을 써놓은 사람만이 아니라 그 댓글을 남길수 있도록 자리를 제공해준
블로거도 책임을 일부져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글에 악성댓글이 달릴 것 같다 싶으시면 미리 댓글을 막아두십시오.
아니면 비판이 아닌  욕설과 인신공격 들을 일일이 관리해야 할 것입니다.



정준하의 케이스에서 볼 수 있듯이 메인에 자주 가는 분들의 글은 연예인들이 보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메인에 그리 자주 가는 편은 아니지만, 제 글들도 가끔 연예인들이 가끔씩 가는 
"디씨" 에도 올라오는 편이고 또한 직접 갈지도 모르는 "팬카페" 에도 자주 올라갑니다.
또 어떤 경우에는 팬들이 연예인들에게 직접 제보를 해주기도 하지요. 

그 글들이 그 사람들이 직접 봤을때도 "적당한 비평이구나" 하고 인정을 할 글인지 생각을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예인에 대한 지나친 배려라고 할 수 있겠지만, 어떻게 보면 연예인들이 공개적으로 얼굴을 
방송에 비춰지는 것에 대한 책임이 있듯이 그래도 엄연히 TV만큼 자주 보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내 글이 "메인" 으로 뜰때 그 책임을 확실히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블로그 글을 쓸 때 더 조심해야 겠으며 정말 인터넷 기사만 읽고 
글을 자극적으로 써내려가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겠습니다.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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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모티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제 저녁 재방송을 봤는데 정준하씨의 얘기가 씁쓸하게 다가오더라구요.. 진정성이 있는 비평이아닌 그저 죽이기식 비판만 하는 글을 올리는 일이 조금은 줄어들면 좋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더군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체리블로거님!

    2010.12.09 16:5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적당한 비평은 사람들을 돌아볼수 있게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정준하도 적당한 비평은 충분히 받아들였으니까요.
      죽이기식 비난이 문제겠지요..
      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a;

      2010.12.09 17:37 신고
  2.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방송은 제가 안 보았던 것이네요. 지금 체리님의 글에서 읽으니 정준하를 인터뷰한 기자는 처음부터 악의를 품고 있었던 게 확실해 보입니다. 그런데 우리 블로거들 같은 경우는 특별한 악의가 없는데도, 자칫 확실치 않은 정보를 토대로 글을 써서 본의 아닌 피해자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함정에 언제나 노출되어 있지요. 언제나 조심하고, 최대한 객관적 시각을 유지하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우리 모두 사람인지라 그게 쉽지만은 않지요... 체리님, 좋은 하루 되세요^^

    2010.12.09 17:0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악의적이 아니고서야 그런질문을 할리도 없고,
      그렇게 단시간 내에 기사화시키는 일이 없었겠지요.
      정말 우리 블로거도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악의적으로 쓰지는 않지만 악의적인 기사를 보고 글을 쓸때는
      우리도 모르게 악의적이 될 수 있으니까요...

      정말 님 말대로 쉬운 건 아닌 거 같습니다...
      빛무리님도 좋은 하루되시길 ^.^a;

      2010.12.09 17:40 신고
  3. 꽁보리밥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가에 별 관심이 없지만 공감이 갑니다.
    인사만 드리고 갈게요.^^

    2010.12.09 17:1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연예계만이 아니라 스포츠나, 시사계도 아마 마찬가지의
      원칙이 적용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a;

      2010.12.09 17:44 신고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2.09 17: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제가 싫어하는 연예인들 잘 안씁니다.
      마음이 안 가니 당연히 안 좋게 쓸 수 밖에 없다는 생각에요.
      그래서 좋아하는 걸그룹을 자꾸 쓰게되지요... ㅎㅎ

      2010.12.09 17:40 신고
  5. 사자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연예분야를 다루고 있는이상 자유롭지 못하고 늘 조심해야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균형있게 쓰면 인기는 없조.ㅎㅎ
    그래서 묻히는 글도 많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웅크린감자님이 좀 균형있게 잘쓰신다고 보는편이고요.

    2010.12.09 17:2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웅감님은.... 어찌보면 "감정이 없다" 느낄정도로 균형있게 쓰시더군요.
      (웅감님이 나쁜 사람이라는게 아니라.. 워낙 치우치지 않으셔서 ㅎㅎ)

      제 글은 제가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서 칭찬하는 경향이 조금 심하지요.
      그래도 칭찬이 비난보다는 나은것이겠지요? ㅎㅎ

      2010.12.09 17:42 신고
  6. 유쾌한하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읽고갑니다

    2010.12.09 17:36
  7.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 기자들은 낚시를 위해 악의적인 이야기들을 잘 만들어내고 블로거들은 동일한 선상에서 좀더 많은 조회수를 위해서 좀더 강렬한 것을 원하게 되지요. 말씀하신대로 저부터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야겠네요.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2010.12.09 17: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글 쓸때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방송이라면 직접 보고나서 써야하고 기사라면 철저히 여러개를 비교해보고
      사실확인 제대로 확인하기 전에는 쓰지 않으려 합니다.

      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a;

      2010.12.09 23:10 신고
  8. carol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을 비평하기 전에
    나자신 부터 뒤돌아봐야 할 사람들 많습니다

    2010.12.09 17:54
  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2.09 18: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희 블로거들도 정말 조심해야 겠지요.
      정말 님 말씀대로 그런 블로거들도 많더라구요...
      저 자신은 그러지 않았나 생각해보비다.

      정준하도 자신이 욕먹은 것은 인정을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준하가 마음이 상했던건 허위 인터뷰와 거짓기사들에
      동조한 블로거들의 글이었지요.

      그래서 정준하가 불쌍해 보였습니다.
      무도에서의 태도라면 정말 자신도 인정할 정도였다고 했으니까요.

      2010.12.09 23:12 신고
  10.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기자들의 악의 축

    2010.12.09 18:39
  11. 라이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연예인들도 인간이고, 상처받는 사람인것을요..
    아무리 기사화되었다고하더라도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포스팅하는걸 지양해야할듯합니다.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2010.12.09 19:3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라이너스님은 아무래도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의 글을 많이쓰셔서
      이런 고민은 많이 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ㅎㅎ

      저와 같은 연예블로거들이 다시한번 신중히 생각하고
      글을 써야하겠다는 생각을 갖게해준 방송이었습니다.

      2010.12.09 23:13 신고
  12. 언알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휴 .. 글 쓰기전에 한번만 생각해보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블로그는 분명 기사와 또다른 매력이 있어야하는 법인데..
    잘보고갑니다.

    2010.12.09 20:02 신고
  13. ♣에버그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쓰는것에 정말 신중을 기해야 할거 같습니다.
    장나스러운 글하나가 어떤이에겐... 평생의 충격이 될수도 이으니.....

    2010.12.09 20:0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 글이 과연 누구에게 상처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면
      솔직히 저도 곰곰히 생각해보게 됩니다.
      앞으로라도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2010.12.09 23:14 신고
  14.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워게임

    하지만, 현실은

    제로섬게임.


    발로 뛰지 않고,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도 없고, 뒷받침할 근거가 불충분해도 일단 뱉어내기 바쁜 행태들이 문제죠.

    연예관련글의 특성상, 블로거들은 2차3차 등등의 간접적인 결과물을 두고서 판단을 한다는 점이 근본적으로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글을 쓰는 듯 해요(물론 그런 것도 인지 못하고 쓰는 자들도 많죠).

    하지만, 그런 행동들 탓에, 항상 피해자가 생겨요.

    물론, 블로거들은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기 일수입니다.

    그나마 양심에 털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잘못된 게시글에 관해 정정을 하거나 오류에 대해 사과를 하죠.

    하지만, 그것도 당사자가 되버린 연예인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는 거죠.




    잠재적 공범이라는 표현을 예전에 쓴 적이 있습니다.


    제발이지 생각 좀 하고, 고민 좀 하고, 책임감 있게 글을 썼으면 좋겠어요.

    2010.12.09 23: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최소한 TV 프로그램에 대해서 이야기하려면 TV 프로그램은
      봐야겠고 만약 어떤 기사에 대해 써야한다면 조사를 철저히 해서
      오류가 없게 써야하겠지요.

      그리고 밑에 달리는 댓글관리도 철저히 해야합니다.
      님께서 예전에 말씀해주신 것 기억합니다.

      저도 그 부분에서 조심하려고 상당한 노력은 기울이나,
      때때로 그게 쉽지는 않긴하네요.
      가능한한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잘 쓰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010.12.09 23:42 신고
  15. 댓글 하나당 100원씩 받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뇌없는 기자들이 문제 입니다...댓글 하나당 100원씩 받기 위해서 무조건 연예인들을 씹어요/..

    그런 글에는 무플이 답입니다...

    2010.12.10 05:49
  16. dfsad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턴기자, 뭣도 모르고 글만 찍찍 싸대는 블로거만 없어도 연예인 절반이상이 자살같은건 안했을거다.

    2010.12.10 11:45
  17.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그날도 주인공 정준하가 자신의 마음을 충분히 이야기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 마구잡이식으로 도중에 치고 들어와 지들 멋대로 휘저으며 이리저리 끌고다니는 박명수, 하하, ~ 방송중 팬티를 벗겼다나 , 말도 안되는 옛날일 끌어내어 ~ 나 참 차라리 편집을 하던지 ~ 정준하가 무던한 사람임에도, 꺼꾸로 들었다 놓은 김현철도 박명수, 하하, 그리고 몇몇 실력도 없으면서 욕심많은 예능인은 다 그래야하는지요 ???
    게스트 말을 무시하고 우롱하고, 애드립이랍시고 지들 멋대로 지껄여대는, 얻을것 하나없고 오히려 불쾌한 그런 예능인에게 어마어마한 대금을 지불하다니 ~ 예능이란 내적 실력도 없으면서 임기응변 이나 엉뚱한 흰소리나 지껄이기 보다는 ~ 그나마 무언가 얻어지고 보람되고 부담없는 청춘불패 가 더 좋았읍니다
    하기야 저는 강호동, 유재석 두분도 어마어마한, 年 수익 이나 모든것을 누리는 것에 비하면 좀 더 실력을 쌓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니까요

    2010.12.10 16:22
    • 골든맘  수정/삭제

      아침 일간스포츠 에서도
      유재석 출연료가 1 회당, 런닝맨 ~ 1,000 만원,
      해피투게더 ~ 900 만원 , 무한도전 ~ 850 만원,
      놀러와 ~ 765 만원 이라니요

      2010.12.10 18:04
    • 본인이  수정/삭제

      돈을 주는것도 아닌데 왜 남의 수익을 이러쿵저러쿵 하시는지? 그 엠씨분들이 방송사에 저 돈을 달라고해서 주는 게 아니고 방송사가 그만한 돈을 주고서라도 불러올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서 주는겁니다. 그분들이 실력을 못쌓아서 점점 활동범위가 줄어들고 돈못받고하는건 그분들이 할일이죠. 더더군다나 방송과 기사만 본 블로거들이 정준하씨를 비난해서 속상했다는 방송을 보고서 그 리뷰에 또 방송만 보고 다른사람을 비난하는 댓글을 다시는게 어의가 없네요.

      2010.12.11 07:29
    • 골든맘  수정/삭제

      요즘 뉴스들 거의 한심 답답한 세상 ~
      ( 방송국예산이나 광고들 ~ 결국은 전부 서민들, 소비자 부담이므로 타당 사료됩니다 )
      I M F 겪은지 얼마나 지났다고요 ~ 정치권도 한심하지만, 사회의 목탁인 언론 방송도 ~~~
      석유한방울 안나오고, 자원도 없고, 아직은 창조적 기술개발 및 포트포리오도 (특히벤쳐) 문제가 없다고는 볼수없고, 숨겨진 외채도 많고, 거기에 지정학적 리스크 까지 창피 한심한,
      동북아시아 조그만 한반도의 반토막난 대한민국에서
      국민들 세금도 ~ 정치권, 행정부, 지방자치단체, 무슨무슨위원회, 무슨무슨참여연대, 等等
      기회이기적 난장판 인 시대에서 ~~~~~~~~~~~~~~
      사랑의열매 마져도 ~~~~~~~~~~~~~~~~~
      어마어마한 예산으로 ~ 어마어마한 年 수익이나 모든것을 누리는것에 비하면
      좀더 내적 실력을 쌓아야함은 (들어먹은 방송 포함입니다 ) 타당하다 사료됩니다

      2010.12.11 15:48
  18. Desert Rose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에 닿는 말이네요.
    시청자나 국민의 입장에서는 중간자라
    기자와 연예인사이의 일들은 방송매체나 신문기사를 통해 아는데...

    일부 악날기자와 악난 블로그들로 해당되는 사람들이 더욱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자주 봤네요.
    체리님의 그 마음 이까지 전해지네요^^
    기회가 되면 언제 홈페이지에 놀러오세요 ㅎㅎㅎ

    2010.12.13 09:1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막장미님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블로거들도 책임이 크지요.
      정말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저도 꼭 님 홈페이지에 찾아뵙겠습니다.

      2010.12.13 23: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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