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이 넘쳐 흐르는 정말 "아이돌 춘추시대"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여자그룹이 있었습니다.
2006년도에 데뷔해서 지금까지 여러가지 모습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얼굴없는 가수" 로 활동할때 브아걸은 가창력 하나로 버텨왔던 그룹입니다.
남규리를 앞세운 씨야가 활동을 할때, "가창력 하나만은 브아걸이 더 뛰어나다" 라는
평가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브아걸은 약간의 커다란 모험을 했습니다.
소몰이 창법과 발라드의 트렌드가 무너져 갔던 그 시점에서 그녀들은 가요계에서
나름대로의 색깔을  살려가면서 가요계에서 버텨나갔지요.
결과적으로 다른 발라드 그룹이 하나둘씩 활동을 멈추고 사라져갈때 브아걸만은 버텨오면서
유일하게 잘 살아남았지요.

허나 그 반대의견도 상당했습니다.
특히 아이돌과 동의시되며 가창력도 아이돌 그룹과 비교당하면서 저평가 당할때도 많았지요.
1집과 2집을 전혀 들어보지도 않고, 그녀들의 가창력을 평가할때는 참 답답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브아걸 4명이 가창력으로 돌아와주길 원했는데 이외로
브아걸은 "솔로활동" 이라는 길을 선택합니다.

솔직히 브아걸의 솔로의 첫 스타트를 끊은것은 나르샤인데요...
사실 나르샤의 삐리빠빠는 정말 독특하긴 했습니다.
맘마미아 역시 나르샤의 재치와 센스가 묻어나는 듯 했습니다.
허나 뭔가가 아쉬웠습니다.


허나
뮤직비디오가 너무 앞서간... 느낌을 줬고, 또한 타이트한 의상으로 "선정성" 논란까지
있으면서 나르샤의 독특하고 괜찮았던 솔로의 무대를 가려버리는 그러한 역할을 한게 아쉽습니다.
또한 나르샤는 라이브에서도 지적받지 않고 라이브는 잘했다는 평가를 들었지만,
가창력이 딱히 부각되지는 못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삐리빠빠에서는 퍼포먼스와 노래의 기계음, 그리고 분위기가 가창력에 비해 두드러졌고,
맘마미아 같은 경우도 라이브는 좋았는데, 뭔가 가창력보다는 빠른 비트와 경쾌한 리듬이
더 귀와 눈에 들어오는 그러한 결과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르샤 라이브: 맘마미아)


분명 삐리빠빠에서는 고음에서 시원하고 깔끔하게 질러주기도 했으며,
맘마미아에서도 상당한 라이브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라이브가 상당히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퍼포먼스와 "선정성" 논란때문에
제대로 나르샤의 가창력과 실력이 제대로 조명을 받지 못한게 상당히 아쉽더군요.



그리고 나서 브아걸의 막내 Baby G (가인의 예명) 이 나서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건 뚜껑을 열자마자..... 대박... 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많은 블로거들도 적어주셨지만... 가인의 솔로무대에서 확실히 돋보였던건 "가.창.력" 세 글자였습니다.
일단 과감히 가인이 선택한 무대는.... 탱고와 오토튠을 버린 무대였습니다.


일단 복장이나 화장이 딱히 퍼포먼스에서 시선을 떼어내는 방해물이 되지 않았습니다.
복장도 적절했고, 퍼포먼스도 절도 있었으며, 맨발로 댄스를 춤으로
"맨발의 투혼" 이라는 찬사를 얻어낸 것이지요.

거기다가 오토튠을 버리고 춤을 추면서 라이브를 함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가인이 숨에 가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고, 퍼포먼스 때문에
고음을 올라가거나 숨에 벅차서 감정처리에 방해도 되지 않았습니다.
(가인 라이브: 돌이킬 수 없는)


감정처리면에서도 작곡가 이민수가 우결에서 "조권때문에 감정처리가 안된다" 라는
말과 달리 가인만의 애절함이 적절히 묻어나왔고 특히 "나를 찌른다, 나를 울린다" 할때
정말 깔끔하게 잘 처리된거 같다는 그러한 느낌이 드네요.

요즘 아이돌에게 볼 수 있는 "비쥬얼" 그리고 "퍼포먼스" 보다는 가창력과 간결하면서도
열정적인 탱고를 선택함으로서 가인의 가창력이 상당히 돋보이는 그러한 결과를 가져왔지요.



가인의 무대후에 반응들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역시 브아걸 가인" 이라는 반응이 상당히 많이 나오기 시작하였고,
가인은 한 두세번의 무대만으로 벌써 가인의 존재감을 뽐내면서 무서운 솔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요즘 아이돌만의 무대만 나오고 퍼포먼스에 치중한 무대가 이루어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오토튠과 퍼포먼스 대신 가창력과 애절함으로 승부한 가인과 작곡가 이민수의 탁월한
센스가 돋보이는 그러한 무대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이러한 가인의 무대는 "L.O.V.E", "어쩌다", "아브라카다브라" 의 연이은 성공으로 인해
많이 묻혀버렸던 브아걸의 가창력을 다시한번 상기시켜준 무대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나르샤가 댄스무대에도 약하지 않고 독특하다는 점을 부각시켰다면,
가인은 브아걸이 가창력이 뛰어난 그룹임을 다시한번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브아걸이 다소 댄스 라이브가 약하다는 소리가 있는데....
이것도 조금 이해할만한게.... 5년-7년을 노래와 춤하고 같이 연습한 아이돌들하고,
노래에만 집중을 두면서 사실 2집까지는 댄스를 하지 않아 뒤늦게 시작한 브아걸과의
비교는 확실히 약간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인은 댄스라이브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냄으로 (나르샤도 괜찮았지만)
확실히 완벽히 브아걸이 실력파 임을 굳혀놓은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가인의 활약을 보니까 아직 나오지도 않은 (계획은 되었는지 모르지만)
제아의 솔로까지 기대해보게 하네요.

어쨋든 브아걸의 막내가 언니들의 기를 제대로 살려주고 그룹의 명성을 다시 찾아온
가인의 무대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꼭 1위를 차지해서 조권과 오열하면서 실력파 이미지를 다시한번 굳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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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은 진짜 1,2집 때는...이대로 끝??인줄 알았는데...3집에서 역전만루 홈런...
    브아걸 나름의 실력으로 쭉 갔으면 하는 소망 한가지......
    (댄스면은 댄스,발라드면은 발라드 등.....다 되는 전전후 다목적 여성그룹으로 오래 오래가기를)

    2010.10.11 00:0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개인적으로 브아걸은 오히려 못하는게 없는 걸그룹이라고
      생각됩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귀여움은 조금
      부족하긴 하지만.. 그 외에는 다 소화할 듯)

      2010.10.11 00:32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르샤 언니의 삐리빠빠가 의외로 비판을 받아서 씁쓸했는데 그것을 가인언니가 멋지게 살려놨다 랄까요...노래 호불호를 떠나 이제 실력에 대해 무시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2010.10.11 00:3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르샤도 사실 라이브에서 전혀 부족함이 없었지요.
      단지 "선정성" 논란과 분위기 이런게 나르샤의
      실력이 빛이 바라지 못하게 했지요.

      어쨋든 브아걸 실력은 좀 더 알려지고 인정받아야 할듯...

      2010.10.11 00:32 신고
  3.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요즘 노래를 잘 안들어서 그런가 이 노래는 한번도 안들어봤는데 블로거들 사이에 칭찬이 대단하디 정말 잘하는가봐요~하긴 브아걸은 원래 실력파로 승부했던 그룹인데 어찌ㅠㅠ

    2010.10.11 00:51 신고
  4. 브아걸 화이팅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양한 쟝르의 음악을 소화하는 브아걸이 솔로에서도 서로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고 있는데
    제아와 미료의 솔로도 기대됩니다.
    가인이 독특한 탱고풍의 음악과 노래, 안무를 너무나 잘 소화해서 기쁘고 좋네요.
    이제 1위하고, 제아와 미료도 멋진 솔로 앨범으로 돌아와 주길 바랍니다^^

    2010.10.11 01:42
  5. 가인넘좋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인 돌이킬수없는, 뮤비 보다가 중독되고 라이브 보고 반했네요 ㅋㅋ
    앨범 전부 들었는데 하나같이 다 좋아서 cd로 구입할까 고민중이랍니다.

    2010.10.11 02:38
  6.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아직 들어보지 않아서 무어라 이야기할 수 없지만 기대가 되네요.

    2010.10.11 04:30
  7. 쵝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 최곱니다.
    이렇게 다재다능하고 본업인 노래실력조차 출중한 한 멤버들만 모아 놓은 그룹이 또 있을까요?
    빅마마 같은 그룹이 있기는 하지만 외모가 안습..ㅜㅜ
    아무튼 그룹으로 장수하기를 바랍니다.
    솔로도 좋지만 브아걸은 같이 있어야 더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2010.10.11 05:47
  8. 둔필승총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가인~~ 묘하게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어요.~~

    2010.10.11 06:03 신고
  9. 가인짜응~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인가에서 1위해서 조권과 오열하는 모습...저도 보고싶습니다ㅋㅋㅋㅋㅋ

    2010.10.11 07:13
  10.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브아걸은 대중성을 통해 홍보할필요가 없으니 다시 실력이 돋보이는 노래로 돌아오길
    바라고 있어요ㅠㅠㅠ 개인적으로 개인활동보다는 그룹활동이 보고싶네요^^

    2010.10.11 08: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아하고 미료가 솔로를 계획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브아걸 전체가 다음에 컴백하면
      다시 실력있는 노래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2010.10.11 09:20 신고
  11. 탐진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수는 우선 가창력이겠지요
    가인 노래를 안들어봤지만 가창력이 좋다면 솔로로서 가능성이 크겠네요

    2010.10.11 09:1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네.
      가수에게 가장 중요한건 가창력이지요.
      가인은 물론 브아걸 전체가 다 가창력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래서 그룹으로써는 제일 좋아하는 그룹이에요.

      2010.10.11 09:21 신고
  12. 내영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르샤는 좀 안되었지요. 가인이는 잘 될수밖에 없는 아우라가 있느것 같습니다 ㅎㅎ

    2010.10.11 21:58
  13.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인 이번 솔로중에 전 그..뭐시냐..암튼 타이틀곡 말고 다른곡이 더 좋지만))


    방송무대를 보니 생각보다 잘 하더라구요 ㅋ 조권이랑 듀엣할떄도 그렇게 잘 부른다는 생각이 들진 안았는데 정말 이번 솔로무대로 확 바뀐 이미질 저에게 심어 주었씁니다. 아마 다른분들도 저처럼 생각하실수도 ㅎ

    2010.10.12 07: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가인은 원래부터 실력파였는데..
      아쉽게도 아브라때 댄스에 너무 치중한 모습을 보여줘서,
      가인의 가창력이 인정받지 못했지요.
      드디어 가인이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니 반갑네요 ㅎ

      2010.10.12 23:32 신고
  14.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흔히 포스트 이효리를 언급하며 나왔던 가수들..
    채연이나 아이비, 손담비등이 있었죠.
    차세대 여성 솔로가수의 계보를 누가 잇느냐는
    말도 많았구요. 퀸이 어쩌구..

    암튼 이 점도 고려해야 할겁니다.
    이효리는 걸그룹출신이었죠.
    어린 나이에 엄청난 견제와 악플에 시달리면서도
    끝내 살아남은.
    글고 보니 서인영도 마찬가지군요.

    결국 '걸그룹 출신', '독한 생명력, '여성들의 호감'이
    솔로가수 변신의 성공조건이라면, 신상녀와 더불어
    우리 가인이에겐 이것도 있죠. '실.력.'

    2010.10.12 23:12
  15.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르샤의 솔로곡 삐리빠빠에 관련한 글을 찾던 중이 이런 이야기도 있있습니다.
    "나르샤의 이번 컨셉은 레이디 가가를 따라한 것에서도 마이너스지만,
    가인이었다면 좀더 좋은 결과를 얻지 않았을까.."

    전 기획사의 판단이 옳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인이 삐리빠빠와 맘마미아를 불렀다면, 그녀의 이미지는 고착되었을 것입니다.
    이번에 가인이 '돌이킬 수 없는'이란 곡으로 탱고를 추는 모습을 보면서
    '저러한 컨셉도 가능하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누구든 오래 연예인 생활하려면 누차례의 이미지 변화가 필요할 것이고,
    브아걸 또한 솔로 프로젝트로써 여러 이미지를 선보여
    다시 한번 대중의 뇌리에 박힌 이미지를 refresh해주는 것일테죠.
    그러한 목적에 맞게 '어쩌면 가인에게 더 어울릴' 이미지를 나르샤에게 부여했고,
    제 눈엔 그 의도가 적중했다고 보여집니다.

    2010.10.14 14: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르샤의 앨범은 완성도나 음악성은 높이 평가받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창력이 저평가 되는것이 아쉽기는 하더군요.

      평소에 가인은 "섹시" 이미지가 아브라때문에 너무 강했는데, 다행이 이번에는 절제미를 지키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거 같아서 좋습니다.

      2010.10.14 15:47 신고
  16.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돌의 판치는이라..
    체리님도 아이돌 팬이시면서 '가수로서'의 아이돌은 상당히 낮게 평가하시는 듯합니다.
    물론 가창력과 표현하는 범위에서 현재 하이틴에이저 아이돌이 상당히 손색이 있다는 것은 동의합니다만, 그들의 노력까지 폄하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시간을 투자해서 노래에만 집중한 사람과 춤과 노래(그리고 연기?)를 연습했을 때,
    같은 가창력을 요구하는 것 자체가 무리일 수 있죠.
    (브아걸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그러한 면에서 브아걸에서의 최고 실력자는
    가인으로 평가합니다. 제아가 가창력이 높다고는 하나 발성이 시원하지 못하다는 약점이 있고,
    가인은 발라드에서 제아 만큼의 깊은 느낌은 표현하지 못한다하더라도,
    춤과 말끔한 고음 처리에선 좋은 평가를 받을만하니까요.

    그러한 면에서 현재 아이돌들에게 실력의 차이가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을지언정
    '실력파'와 '그저그런'이란 단어로 섣불리 '분류'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나이에서 오는 감성의 차이도 있습니다.


    사족)
    기왕 제가 '분류'라는 단어를 써서 말인데, 브아걸은 아이돌이 아닌 기성 가수와 비교해야 된다고 봅니다. 애초에 그들은 기성 여그룹이였고, 현재는 기획의 방향을 바꾼 것이니까요.

    참.. 슈퍼스타K를 보면서 느낀 것입니다만,
    기성 가수와 아이돌을 적대적인 관계로 표현하는 가요계의 현실이 씁쓸합니다.
    언제쯤 어린 댄스가수들이 제대로 된 평가를 받는 날이 올까요.
    그것도 아시아에선 가장 발달했다고 자부할만한 한국에서 푸대접을 받는다니요..

    2010.10.14 14: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솔직히 다른 가수들 팬이지만 (프로필 사진도 리지인거 보보면 알 수 있다시피 ㅎ)
      브아걸이 가창력에서는 웬만한 아이돌 그룹위에서 논다고 봅니다.
      하지만 너무 그들이 아브라카다브라 이후로 가창력이 저평가 받는것때문에 속이 상했지요.

      아이돌들이 노력을 안한다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한명의 멤버, 혹은 두명의 멤버만 잘하는것에
      비해 브아걸은 누구하나 솔로로 내놔도 손색이 없으니까요.

      브아걸 팬들 사이에서도 그 안에 누가 가창력이 제일 좋으냐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요.
      원래 가창력의 기준이 정확히 자료잰 것은 아니기에.
      제가 느낀 바로는 나르샤는 목소리가 달달해서 좋고,
      가인은 중저음이 안정되서 좋고, 제아는 감정표현이
      가장 풍부한거 같아서 좋습니다.
      미료는 뭐... 래퍼니까 ㅎ

      사실 저는 브아걸은 아이돌 그룹으로 평가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지라 브아걸과 아이돌들 분류해놓는
      경우는 확실히 있습니다.
      그래서 "실력파"와 "그럭저럭" 을 나눈 것이지,
      굳이 아이돌 사이에서는 조금 낫고 안 낫고의 차이라고 생각하지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2NE1, F(x), 소녀시대, 시크릿... 다들 비슷하지만 조금 앞서간 그룹이 있고,
      그러지 못한 그룹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이돌이 저평가 받는다고 하긴 하지만 정말 실력을 갖추면 인정받기도 하지요.
      동방신기가 그 좋은 얘니까요.
      그들은 시작을 브아걸 처럼 한것이 아니라, 아이돌처럼해서 실력파로 인정받은 케이스이지요.

      그나저나 상추쌈님 굉장히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고 계신거죠?

      2010.10.14 15:55 신고
  17.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까지 일하고 들어오면 바로 뻗어버려서 컴을 켤 겨를도 없었네요.
    이제 좀 여유가 생깁니다.

    동방신기라..
    체리님은 현재 JYJ의 활동과 SM의 태클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전 SM과 문산연이 그들에게 활동을 제재해 달라는 요구는 합당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JYJ가 SM에 요구한 것은 제약없는 활동에 관한 것이었고,
    '동방신기'라는 이름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소속사와 계약하여
    활동하는 것은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입장을 무시한 것이니까요.
    SM의 이익과는 별개로 말입니다.

    이 사태는 이중 계약의 신기원을 연 선례가 되는 것일까요.

    2010.10.15 07:30
  18. zkzj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인아 애낀다~~~~~~~~~~~~~~~``흥해라~

    2010.10.23 10:09
  19. ~* 사랑이여 *  수정/삭제  댓글쓰기

    ~* 가인양 크게 넓게 멀리 알맞게 날아오르세요, 국민가수 국민배우로 기대 소망드립니다 ***

    지정학적으로 괴로운 오늘은 슬펐읍니다, 답답했읍니다, 북한도발 창피스러웠지요,
    대만에선 태권도 문제로, 일본 도시바는 우리의 원전 가로채기 및 잠재의식적 이적행위, 중국도 호시탐탐, 원래 남북 삼팔선도 2차대전 강대국들의 희생양이지만 ~ 젊은세대들은 두세번 더 생각 ~ 현재와 미래를 폭넓게 , 조심스럽고 주의깊게, 직시 생각 * 이것은 필연에 의한 ~ 숙명, 운명입니다

    아 ~~ 아 잊으랴 !!! 어찌 우리 이날을, 조국의 원수들이 짖발아오던날을 ~ 6 25
    전우의 시체를 넘고넘어, 앞으로 앞으로 ~ 화랑밤배 연기속에, 사라진 전우야 !!!

    겨레와 나라위에 목숨을 바치니 ~ 그충성 영 ~원히 겨레가슴에 * 현충일

    2010.11.23 14:17
  20.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늦었지만 메인 축하드려요~ 정말 막내가 그룹의 자존심을 지킨거 같아요ㅎㅎ 흔들림없는 라이브 정말 극찬입니다ㅎㅎ 제굴누님도 올해 솔로앨범 낼 계획 잇다네요~ㅎ 기대됩니다ㅎㅎ

    2011.01.07 18:27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요즘 최고의 이슈를 불러일으키는 팀은 쿤토리아 팀인거 같습니다.
물론 어떤 면에서는 너무 아이돌 쪽만 쓴다고 하고, 쿤토리아와 용서커플의 컨셉이
비슷하다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결은 별 다른 문제 없이 잘 흘러가고 있습니다.
헌데 새 커플의 활약들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건재하고 버티고 있는 아담커플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비록 신선도가 약간 떨어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아담부부는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그러한 유일한 커플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담부부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도록 할께요




사실 아담부부가 우결에 합류한지도 벌써 9개월 째입니다.
웬만한 커플이면 9개월이면 하차하고도 남았을 시간입니다.
아담부부은 이제 1개월만 갱신하면 개미부부를 넘어서 가장 오래버틴 부부가 될겁니다.
물론 1개월 간의 파업으로 인한 결방을 친다하더라도 아담부부는 약 우결과
8개월 정도의 기간을 함께 했습니다.

짧게는 1달, 길어야 평균적으로 6개월이었던 우결 커플들 중에서 아담부부는
이례적으로 길게 버텨온 커플입니다.
개미네보다 더 길다고 할 수 있는 이유는 개미커플은 계속해서 네 커플이 방영되었기에
항상 15분에서 길어야 20분정도 방영이었지만, 아담부부는 많을때는 30분이 넘게 방송이
된 적도 있었기 때문에 분량면으로만 보면 아담네가 훨씬 많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정도쯤되면 사실상 보여줄 모습을 다 보여준 커플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쯤 되면 시청자들도 하차를 요구하거나 재미가 없다고 커플 교체에 대해서 관심을 갖습니다.
아담부부도 그런 사람들이 슬슬 늘어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아담부부가 재미있다고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일단 아담부부의 특이한 능력 때문인거 같습니다.
조권은 일단 예능에는 타고난 인물인거 같습니다.
물론 그의 "깝" 이 지나치게 소비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순간순간 터져나오는 재치는 정말 주체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이번주 에피소드에서 조권은 가인을 웃기기 위해서 혼자 1인 9역을 해냈습니다.
너무나 어이가 없었기는 했지만, 사실 조권이 아니면 그렇게 할 수 없었을 정말
"조권스러운" 그러한 역할이었습니다.


그 짧은 순간에 그런것을 본능적으로 캐치해내면서 가인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조권의 능력때문에 아담커플은 재미있을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상대방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재치가 항상 있기 때문이지요.
아예 이 남자의 성격 자체가 그런거 같습니다.



그 다음에는 가인의 능력입니다.
사실 가인을 가리켜서 "예능감이 있다" 라고 표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입담이 나르샤나 제아만큼 센건 아니지요.
하지만 가인은 침착하게 한방씩 먹여주는 그러한 입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그러한 "카멜레온" 같은 변화무쌍한 면을 가지고 있지요.


어떨때는 애같이 땡깡을 부리다가 어떨때는 언제 그랬냐는 것처럼 포스로 조권을
주무르는 그러한 능력의 소유자입니다.
정말 조권을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아는 그러한 여자이지요.


게다가 상황 적응도 빠른편입니다.
조권이 1인 9역을 했을때에도 처음에는 내키지 않다가 결국에는 같이 조권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항상 결국에는 남편을 지지해주는 그러한 든든한 아내이죠.

굉장히 방송에 노출이 많이 되었고, 사실 많은 부분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가인은 웬지 아직 다 보여주지 않은듯한 그러한 묘한 매력이 있지요.
상대적으로 조권이 옆에서 "깝"을 떨면서 모든것을 다 보여주니까 그렇게 비추어질 수도
있겠지만 어쨋든 가인은 노출을 하면서도 이미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그러한 타입입니다.

그렇다보니 가인이 "무한매력" 같아 보이는 것 일 수도 있겠군요.



또한 이들은 중간에 끼어드는 멤버들의 조화가 기가막힌 커플입니다.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제아, 슬옹, 진운 등은 사실상 아담커플만의 별미입니다.
지난번에 2AM에 대해서 쓴 적이 있지만 이번에도 슬옹과 조권과의 대화는
큰 재미를 주었습니다.


뜬금없이 나와서 항상 등장할때마다 백수로 등장하는 "백수옹" 을 지켜보는 스튜디에있는
슬옹 자신도 굉장히 민망했을 것입니다.
거기다가 절묘하게 "아 저랬었구나" 하는 장면들도 재미있지요.
슬옹은 거의 제 4의 커플이라고 할 정도로 자주 등장하면서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제아 역시 전화통화로도 많이 등장하고, 아담부부 특별편, 그리고 여러 에피소드에서
적절한 순간에 등장해서 웃음을 주었습니다.
조권을 꼼짝못하게 하면서도 정말 예뻐하는 그 모습이 참 우스꽝스럽고,
엄청난 카리스마로 2AM을 한번에 제압하는 그러한 모습도 상당히 재미있었죠.

아담부부의 멤버들은 너무 자주 등장하지도 않고 (슬옹, 진운이야 패널이니까 어쩔수 없다지만)
딱 적절할때 한번씩 등장해서 소소한 재미내지 아주 크게 한방 터뜨려주는 그러한 재미도 있습니다.



아담부부는 굉장히 단순하고 일상적인 것을 재미로 승화시키기 때문에,
그닥 지루하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용서커플, 그리고 쿤토리아는 어떤 이벤트를 꼭 해야지 할 거 같은 분위기 이지만,
아담부부는 딱히 어떠한 이벤트, 특별한 것을 하지 않아도, 꼭 특별한 미션이 주어지지 않아도
그냥 앉아서 수다만 떠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분량을 뽑을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들이기에
이 커플은 오래지속되온 것이고 아직도 보여줄 게 남아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소재가 고갈된다면 아마 과거에 아담부부가 했던 것처럼
부부동반 여행이나, 부부동반 이벤트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때 "옹아지뱀" 이나 "제아 처형" 이 나올 수도 있겠구요.




어쨋든 다음주에는 발리여행을 떠나나본데... 아마 거기에서도 "고난과 역경" 이 펼쳐지면서
정말 "아담부부스러운" 에피소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직까지는 아담부부가 하차하기에는 우결의 의존도가 아담부부에게 높은 상황입니다.
하차를 하더라도 쿤토리아가 더 안정이되고 정말 용서커플이 "에이스" 커플이 되어야하는 입장이겠죠.

하지만 지금 보기에는 세 커플의 발란스가 잘 맞는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아담부부가 30분에서 20분으로 분량이 줄어서 실망하고 짜증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오히려 그게 아담부부를 지속적으로 볼 수 있는 더 롱런하는 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10분차이가 무려 한 두달의 방송을 더 지속시킬 수 있겠군요.

어쨋든 아담부부가 만약 하차하게 된다면 정말 아담부부는 우결 역사상 가장 재미있는 커플로
남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아담부부 정말 우결의 최고의 공신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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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비한 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는 지인들이 엄청나게 도움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ㅎㅎ
    다 왤케 재미있는지~

    2010.07.27 17:36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쪼록 둘이 잘 됬으면 합니당 ^^

    2010.07.27 20:24
  3. 마른 장작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는 말씀입니다. 앞으로도 이들 부부가 워낙 자연스럽고 앞으로도 남아있는 사건을 맛깔나게 표현할 수 있는 잠재력이 아주 많은 부부라고 봅니다.^^

    2010.07.27 20: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끝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저도 이들이 아직 보여줄게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ㅎ

      2010.07.28 11:05 신고
  4. 공감합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정도 오래 되었으면 식상하고 재미없어질만도 한데 우결에서 여러번 나왔던 웨딩드레스 보러 간 장면들을 그렇게 살려내는 거 보고 감탄하지 않을 수 없더라고요. 그리고 주변멤버들이 등장하는 것도 아이돌이지만 아이돌스럽지 않은 모습들 때문인지 눈에 띄는 예능감 때문인지 다른 아이돌커플들에 비해 이상하게도 거부감이 덜 느껴지는 거 같아요. 정말 아담부부는 항상 예상을 뛰어넘는 커플인 거 같네요. 글 잘 읽고 갑니다.^^

    2010.07.27 21:41
  5. 모래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는 연예의 설레임 보다는 아담표 무한도전(미션수행)인것 같습니다.

    2010.07.27 22: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처음부터 용서커플이나 쿤토리아처럼 연애의 설레임보다는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왔던 커플이지요 ㅎ

      2010.07.28 11:05 신고
  6. skagns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끼가 참 대단하죠.
    정말 6개월이 지나면 질릴만도 한데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여전한 인기를 유지하니 말이에요. ^^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2010.07.28 11:02 신고
  7. 내생각엔~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담커플은 서로에게 솔직하고 그것을 카메라 앞이라고 해서 가리지 않는다는 점이 아직도 재미있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서로에게 맘 상하면 삐지고, 힘들면 투정부리고, 싫으면 싫타하고.. 아직 용서커플이나 닉쿤커플은 서로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하기 때문에 (아직 초기이니 그게 당연한 거겠지만)이런 감정의 잔재미가 이들 커플에겐 아직 없죠...
    그리고, 조권의 깝이 다른 프로에서는 비호감으로 욕도 먹고 있는데... 우결에서는 조권의 깝에 맞서는 태도로 일관하는데도 깝을 희한하게 잘 살려주는 가인이 정말 신비롭습니다.

    2010.07.29 05:46
  8.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의 보지를 못해서 뭐라 단정하긴 그런데, 과거의 우결과 비교하자면 이들 커플은 왠지
    나중에 하차를 하더라도 최소한 서로 좋은 남매나 친구로 남을 것 같다는 느낌을 줍니다.
    물론 예능이니 때론 대본이나 설정대로 움직이고 연기(!)도 해야하는게 당연하겠지만,
    이들은 서로를 (인간적으로) 좋아하는게 뻔히 보이니까요.

    지금껏 출연한 커플들중에 실제연인인 정음, 용준커플외에 사적으로도 서로 연락을 하고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출연당시엔 다 깨를 볶으며 알콩달콩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솔직이 진정성이
    느껴진 가상부부는 거의 없었습니다. 하긴 뭐, 어차피 방송이니까 그런거죠.

    아시다시피 청불의 광팬인 저도 저번에 원년멤버가 셋이나 바뀔 때 광분을 했습니다.
    떠나보낼 준비가 미처 안됐는데 갑자기 당한 셈이라 열이 좀 받더군요.
    아직 아담커플을 지켜보며 응원하는 팬들이 많은 이상, 그들을 위해 좀 더 봉사를 하다가
    이젠 보내줘야지..하고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을 준 다음 박수를 받으며 떠나길 바랍니다.

    2010.08.04 15: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정말 다른 커플들에 비하여 이 커플만은
      진정성이 보입니다.
      전 사귀어도 좋아해줄 터인데 팬들이 그럴지는 모르죠.
      어쨋든 님 말대로 최소한 친구로 남을 좋은 커플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0.08.04 18:38 신고
  9.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담커플 최고였습니다. 많은 웃음 보여준거 같네요..

    2011.01.07 03:05

지난주에 나르샤의 솔로 앨범이 나온 이후에 여러가지 리뷰들이 있더군요.
좋았다는 것도 있었고, 그렇지 않다는 느낌을 가지고 적으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르샤의 팬인 저도 나르샤의 솔로 앨범을 굉장히 기대했습니다.
헌데... 노래는 좋은데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몇마디 적어보겟습니다.




일단 노래 자체는 굉장히 중독성도 있는 것 같고, 끌립니다.
웬지 한국에서는 들어보지 못한 특이한 스타일이지요.
물론 "삐리빠빠" 라는 말이 반복되는 점이 있긴 하지만, 중간에 시원시원하게
질러주는 포인트도 있고, 또한 무엇보다 특이하면서도 끌리는 일렉트릭 음악의
요소도 있는 듯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성숙하면서도 섹시함을 뿜어낼 수 있는 나르샤의 느낌과는 특별히
차이가 나이 않는 그러한 곡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약간 나르샤의 솔로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선정성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의상이나 이런건 웬만한 걸그룹들도 그렇게 하기때문에
패스하기로 합시다.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조금 어두운 그러한 느낌이 듭니다.
물론 이런게 꼭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뮤직비디오는 아브라카다브라 보다도 야하지는 않지만
오히려 조금 더 어두우면서도 조금 섬뜻한 느낌이 드는 그러한 뮤비였습니다.


종교집단을 언급한다고 하는데 그건 모르겠구요..
하지만 판타지 게임에 나오는 약간 "서큐버스" 등의 약간 악의계열의 캐릭터들의
분위기와 복장은 조금 섬뜻하면서도 꼭 그러한 뮤비를 찍어야 했을까하는 생각도 들고요.

제가 보수적이라고 느끼실수도 있겠지만, 너무 "어둠의 세계" 를 연출하며
약간 나르샤를 "다크엔젤" 로 만들어버리는게 조금 확실히 끌리지는 못했습니다.




또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많은 브아걸팬들이 아마 나르샤의 발라드 식의 가창력을
기대했던 것 같은데, 이번노래에서 솔직히 그런점은 느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미 나르샤는 아브라카다브라를 통해서 충분히 성숙하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시크하고 도도한 모습까지 제대로 연출해주었습니다.

허나 솔로앨범에서도 다시 그러한 모습을 연출했으니 조금 색다르고 고전적인
모습을 기대했던 팬들은 약간의 실망감을 느낄 수 있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브아걸의 다음 앨범의 컨셉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이들은 브아걸이 다른 아이돌과 가창력에서 구분되기 때문에,
이번 컴백만큼은 댄스 스타일이 아닌 시원한 가창력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러한
스타일을 원했거든요.


하지만 나르샤가 솔로앨범에서 보여준 모습은 아브라카다브라의 연장적인 모습이기도 하고
나르샤의 가창력이 묻혀 버리는 그러한 아쉬운 모습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래도 나르샤기 때문에 그 정도 라이브를 잘 소화해내긴 했지만,
브아걸 1,2집 시절의 가창력을 확실히 볼 수 없었던게 아쉬움이라고 생각될지 모릅니다.

나르샤가 다른 걸그룹과 가창 차별화 될 수 있는 부면인 가창력보다는
주로 퍼포먼스와 비쥬얼, 분위기에 초점이 맞추어졌다는게 조금 아쉬운 부면입니다.



그럼에도 나르샤가 다른 솔로활동하는 가수들에 비해 욕을 많이 먹지 않는 이유는 두가지때문입니다.
하나는 나이가 있기 때문이고, 하나는 가창력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룹 가수들이 솔로 활동을 하면 분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고음도 없고,
또한 라이브도 굉장히 많이 약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나르샤는 그 점에 있어서 시원하게 지를때는 지르면서도,
댄스와 노래를 잘 소화해내기 때문에 딱히 그 면에서는 보호받고 있죠.

또한 나르샤가 저런 섹시컨셉을 하면서도 덜 욕먹는 이유는 바로 30살이라는 나이덕입니다.
만약 저 복장과 20대 초반 아이돌이나 10대 후반 아이들, 이를 테면 현아나
소녀시대의 유리 등이 했으면 반응이 어땠을까요?

나르샤의 나이와 나르샤의 가창력을 컨셉과 곡 분위기를 잘 커버해주는 듯 싶습니다.



제가 나르샤가 아닌 이상 왜 나르샤가 저런 컨셉을 잡았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30대로써 섹시하면서도 파격적이고 그리고 강한 여성의 모습을
더 나이먹기 전에 보여주기 위해서 그런 선택을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정말 나르샤니까 별다른 논란 없이 소화해낼 수 있는 그러한 컨셉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가창력이 좋다고 꼭 발라드를 불러야 하는 법은 없지만,
저를 비롯한 브아걸 팬들이 댄스에서 발라드로 한번 다시 컴백해줬으면 하는
그러한 기대감도 많이 있었고, "요즘 가창력 약해졌다" 라는 비난을 이길 수 있게
한번 시원한 가창력으로 컴백을 기대했었거든요.

그래서 나르샤의 솔로 앨범이 조금 아쉽습니다.
그리고 요즘 가요계에서 섹시 컨셉도 많아지고, 아브라도 어두운 컨셉이었기 때문에
조금 밝고 다른 모습을 기대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아쉽다는 마음이 없지 않아 있네요.

가인도 솔로 앨범을 낸다는데... 가인이라도 평소 브아걸 컨셉에서 벗어난 모습을 봤으면 하네요.
나르샤의 다음 솔로때는 조금 더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보렵니다.

* 혹시 이 글보고 나르샤 안티네 하시는 분들은 제 인기글 중에 나르샤 글이 얼마나
많은지를 한번 보고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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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7.12 18:0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개인적으로는 노래는 마음에 드는데 뮤비하고
      컨셉이 조금 마음에 안들어서요.
      하지만 나르샤의 실력은 여전합니다.

      2010.07.12 23:56 신고
  2. 신비한 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컨셉이 너무 비슷해서 슬퍼요;;

    2010.07.12 18:11 신고
  3. 돛새치는 명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장법이 특이하네요 ㅠ.ㅠ
    요즘에는 저런 화장이 대세인가..?
    나르샤 노래 잘하던데.. 이번 노래는 아직 못들어 봤어요ㅠ.ㅠ

    2010.07.12 21:5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대세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르샤니까 욕을 덜먹는듯 ㅎ
      나르샤 노래 잘하지요... 음악여행 라라라나 예전 1집,
      2집 영상 찾아보시면 아실듯 ㅎ

      2010.07.12 23:57 신고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빠리빠빠인가..그것만 빼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징한 사랑타령도 아니어서 마음에 들었고요...여하튼 여타 아이돌 그룹 노래보다야 듣기가 수월했지요..그 빠리 뭐시기만 제말 빼면 ㅜ.ㅜ

    2010.07.12 21: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체적으로 특이한 음악이라 끌리긴 합니다.
      전 컨셉이나 뮤비가 조금... 하지만 노래는 좋아합니다.

      2010.07.12 23:58 신고
  5. 모래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삐리빠빠가 아브라카다브라처럼 음악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중성에서는 약했던것 같습니다.
    같은 앨범에 있는 라디오스타도 제가 듣기에는 좋았습니다.
    후속곡으로 라디오스타를 우결의 조권 라디오상담편하고 엮으면 재미있을것 같기도 하네요

    2010.07.12 22:4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라디오스타는 나름대로 개성이 있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정말 님말대로 조권의 노래와 같이 연이서 나와도 좋겠네요.

      2010.07.13 00:04 신고
  6.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왠 나르샤의 안티글이지?'하고 욱해서 악플을 날리려다 '아니, 여긴..'하고 놀랬습니다.
    물론 농담이죠. 근데 사실 전 '삐리빠빠'가 딱 제 취향입니다.
    전문가가 아니라서 사비가 어떻고 훅이 어떻고 그런 용어를 모르니 설명은 못해도 전 좋습니다.
    제 성격(미래가 아님)이 좀 암울해서 그런지 컨셉도 맘에 들구요.

    발라드인 'I'm in love.'가 타이틀이어도 나쁘진 않았겠지만, 임팩트가 덜하지 않았을까요?
    프로젝트이긴해도 '병원에 가다'로 썩 재미를 못봤고, 이상한 얘긴데 김윤아도 앨범을 냈죠.
    여름엔 당연히 댄스곡이 제 격이고, 손담비가 맞짱뜨기 더 낫습니다!(스스로 매를 버는..)
    좀 난해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쉽게 듣고 쉽게 싫증나는 후크들보단 훨 가치있다고 보구요.

    제아는 정통, 가인은 섹시, 미료는 이빨.. 이런 전위적인 시도는 나르샤라서 가능할겁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이런건 더 늙기 전에(^^;) 해야죠.
    암튼 결국 판단은 대중이 내려줄거구요. 전 나로롱의 최면에나 빠지렵니다.
    What U want boy? Begin the show time. Be in the red sun. 날샤, 짜응!!

    2010.07.12 22: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시군요.
      확실히 앨범에서 가장 임팩트가 강한 곡은 삐리빠빠인거 같군요.

      브아걸의 앨범 방식인거 같습니다.
      3집에서도 타이틀이 강한반면에 안에 있는 곡들은 발라드와
      부드러운 곡으로 가득했으니까요.

      이번 나르샤 앨범도 그런듯 해요.
      하지만 저는 나르샤가 이번에 파워풀한 발라드 하나 불러주길 바랬거든요.
      생각해보면 삐리빠빠는 나르샤니까 이정도 소화했다니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i'm in love, 라디오스타 등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2010.07.13 00:05 신고
  7. -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처음에 들을 때는 왜 이곡이 타이틀이지 했는데 앨범 전체를 세번째 들으니
    왜 이곡이 타이틀인지 알겠더군요. 사람이 곡에 빨려 들어가던데요.
    심지어 인스트로도 매력적인 곡이더군요. 들을수록 좋네요 아브라카다브라처럼 아주 산뜻합니다.

    나르샤의 미성은 아임인럽에서 잘 들어나 있어 꼭 타이틀을 보컬 들어내는게 아니어도
    저는 만족 했습니다. 파워풀한 발라드도 좋지만
    이런 새로운 시도 진보하는 모습도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
    파워풀한 보컬은 언제든 보여줄수 있으니까요.전 팬으로써 이런 다양한 도전 할 수있을때
    많이 해보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2010.07.13 00:18
  8. -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순위가 꾸준히 오르고 있는거 보면
    대중들도 서서히 물들고 있는듯 ㅋ

    언제나 그렇듯
    장기적으로 롱런하는 브아걸이기 때문에 이번곡도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어둡고 묘한 컨셉을 의외로 소화 잘해서 놀랬다는..

    2010.07.13 00:19
  9. 육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임러브`를 40살 먹은 회사직원에게 들려주었더니, 목소리가 야들야들해서 좋답니다. 타이틀곡인 삐라빠빠만 보면 포퍼먼스위주의 경향이 있지만, 다른곡들은 나르샤특유의 야들야들함이 있네여.
    그리고 삐라빠빠 뮤직비디오는 너무 음산하게 만들었음. 밤에 차타고 혼자 가면서 삐라빠빠를 흥얼거리니, 갑자기 뮤직비디오 생각이 나면서 오싹해짐..

    2010.07.13 03:41
  10.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 팬인 저도 처음에 듣고 음?.. 이랬는데,

    또 보면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중간에 질르는 시원한 고음 때문에 논란에 덜 휩싸이지 않나싶네요 ㅎ

    앨범을 사서 수록곡을 들어봤는데, 타이틀보다 괜찮은거 같기도 해서 약간 노래선정에 잘못이 있나 싶기도 하네요.ㅎ

    어쨌든좋은하루되세요~

    2010.07.13 10:33
  11. 충분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가는글입니다.

    감정적으로 욕으로 가득찬 어느 누구의 블로그랑은 틀리네요.

    아쉬운것 역시 동갑하고요.

    하지만 곡이 워낙 완성도가 높은지라. 마냥 좋네요.ㅎ

    저도 님 생각이랑 같습니다. 나이 30에.. 더이상 늙기전에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싶은거겠죠.

    브아걸의 노래실력은 이미 인증받았고.

    솔직히 1집때만큼의 감동은 없지만...

    가수활동역시 결국은 돈이고. 돈을 벌기위해 노래를 하는거기때문에. 어쩔수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도 1집을 즐겨듣습니다.

    2010.07.22 11:05
  12.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봤습니다~ 공감가는글이네요ㅎ 많이 생각하시고 글 적으신거 같아요~ 가끔 이런글도 올려주니 감사해요~ 많은걸 생각하게 해주시네요ㅎㅎㅎ

    2011.01.07 18:36
  13. 하하핫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나르샤씨 팬인데도 이 글을 읽으며 전혀 안티라는 느낌을 받지 못했는데,
    읽고나서 보니까 체리블로거님...ㅎㅎ그랬던 거였어요ㅎ

    근데 저는 원래좀 어두워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컨셉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제가 어두운거겠네요.ㅎ)

    2011.03.07 14:08

이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 중 하나는 "소시팬" 이라는 말인데요...
흥미로운 건,  제가 브아걸에 관한 글을 소시글 만큼이나 많이 썼는데 그건 알아보지 못한다는 점이지요.

어쨋든 간에 하고 싶었던 말은 브아걸은 제가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그룹이라는 것이에요.
그룹자체만 놓고 보자면.. 솔직히 브아걸이 소시보다 더 좋을때도 많다는 점을 느끼게 되네요 ㅎ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만큼 힘든듯 ㅎ)


헌데 요즘 그 브아걸의 멤버 중에 한 멤버가 예상치 않게 떠오르고 있는데요.
바로 브아걸의 창시자이자 리더인 제아입니다.
요즘 나오는 예능마다 빵빵떠트리면서 거의 지존급의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는
제아에 대해서 오늘은 적어보고 싶어서 키보드에 앉았습니다.
제아의 매력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도록 할께요.



1) "제일 아름다운 목소리"

브아걸은 사실상 걸그룹의 홍수속에서도 가창력이 꽤 된다는 그룹입니다.
다들 다르게 점수를 먹이지만 브아걸은 소시, 티아라, 카라 등의 걸그룹과는 확실히
구별되는 모든 멤버가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그룹이지요.
사실 브아걸은 빅마마, 씨야, 가비엔제이, 다비치 등의 그룹과 언급되는 가창력의 소유자들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아는 브아걸의 가창력에 맨 중심에 서있습니다.
아마 3집부터 브아걸을 들어보신 분이라면, 브아걸의 가창력을 잘 모르실 수 있겠지만,
솔직히 1,2집때 브아걸의 가창력은 정말 뛰어났다고 할 수 있죠.


지금도 초콜릿이나, 스케치북, 라라라 등에서 제아는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주고 있죠.
그녀의 호소짙은 목소리는 그녀가 왜 자주 OST를 부르는지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녀가 이영현과 듀엣으로 부른 하모니가 가장 마음에 드는 OST 이기도 하죠.

사실 제아는 단순히 가창력을 가진 가수 이상으로 이제는 보컬 트레이닝까지 맡아도 된다고
할 정도로 기량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사실 가인과 조권이 듀엣으로 부른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당시때도 제아가 보컬도우미를 해주었죠.
사실 우.사.됐은 제아가 공동 작곡도 했으며 그 밖에 제아가 작곡한 여러 곡들이 브아걸 앨범에
수록되어 있을 만큼 작곡도 꽤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지요.
나르샤, 가인도 뛰어나긴 하지만 브아걸의 가창력의 중심은 확실히 제아인거 같네요 ㅎ

링크: Half of You (in Radio)
링크: You Raise Me Up



2) 뛰어난 예능감

사실 브아걸 2집 아니 "어쩌다" 까지만 해도 제아의 컨셉은 조용하고 청순한 스타일이었습니다.
허나 3집... 아브라카다브라 앨범부터 제아의 숨어있는 예능본능, 끼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듣는 바에 의하면 원래 성격이 저렇다는 군요.....


특히 우결에 출연하기 시작하면서, 조권을 들었다 놨다, 브아걸 멤버 전체와 2AM 멤버들을
좌지우지 하는 모습들은 확실히 막았던 봇물이 터지듯이, 여태껏 숨겨왔던 예능감과
끼를 발휘하게 하는 그러한 순간들이었죠.


이번에 택시에서는 더한 재미를 보여주더군요.
나이에 맞지 않는 귀여운 척을 한다던지, 리액션을 철저히 보여주면서도
또한 시원시원한 답변 밑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제아는 아마 예능계에서 찾는
그러한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특히 중간중간에 섞어 쓰는 말도 안되는 영어 "It's 명동돈가스~ It's 떡볶이"
이럴 때 너무 웃겨가지고 혼났습니다 ㅎㅎ

나르샤도 절정의 예능감을 가지고 있지만, 확실히 제아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4차원적인
생각과 행동들은 제아가 뛰어난 예능 제목이라는 것을 잘 암시하는 바이지요.

듣는 바로는 본인은 그닥 예능 출연에는 욕심이 없다는 군요.
하지만 요즘 들어 부쩍 예능에 자주 보게 되는데... 이제는 그냥 신비주의 벗어버리고
예능으로 활동을 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3) 제아의 뛰어난 안목

브아걸의 탄생비화가 지난주 택시에서 밝혀졌습니다.
바쁜 관계로 솔직히 지난주 택시를 조금 늦게보게 되었는데요...
약간 애프터스쿨의 가희와 비슷한 경우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보통 소속사에서 팀을 묶어보면서 팀이 결정되는데,
브아걸의 제아는 손수 팀을 찾아나섰나 봅니다.


첫번재로는 미료의 끼를 알아보고 온갖 사탕발림(ㅋ) 을 해서 미료를 꼬득였죠.
그 다음에는 10년전에 학원에서 봤던 나르샤를 기억해내서 세번재 멤버로 영입했고,
맨 마지막에는 아마 배틀신화에서 떨어진 가인을 발견한 작곡가가 오디션을
보게했고, 그 과정에서 셋이서 토의한 결과 가인이 뽑혔다고 하는 군요.

개인적으로 대단한 안목같습니다.
브아걸에게 미료가 없었다면 일반 발라드 그룹과 차별화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댄스로 돌아서는데에는 미료의 랩도 크게 한 몫을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L.O.V.E에 미료의 랩이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ㅡㅡa;

나르샤는 단순히 간질나는 보이스만이 아니라 화끈한 성격으로 팀을 알리는데
많이 공헌했는데요.. 그러한 점도 잘 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가인 역시 본인이 인정한 바처럼 얼굴보다는 목소리를 봐준 것이
지금의 브아걸을 있게 하지 않았나 봅니다.
물론 개성있는 얼굴도 한 몫했구요.

가인과 나르샤가 많이 알려져 있지만, 손수 직접 멤버 영입을 하러다닌
제아의 공로가 많이좀 인정받았으면 하네요.



사실 제아는 언급한 바처럼 3집때까지는 감춰져 있었던 멤버이지만...
이제 서서히 대중에게 자신을 어필하고 있는 과정 같습니다.
물론 목소리와 가창력으로는 충분히 어필을 해왔지만, 뛰어난 예능감까지 겸비한
제아가 아마 2010년 하반기에는 뜨거운 카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예전에 걸그룹계 히든카드! 해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이제 그 히든카드인 제아가 서서히 본모습을 드러내며 매력 발산중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뛰어난 가창력과 예능감을 가진 제아!
앞으로 계속 지켜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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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드디어 제아가 전면으로 나서는군요 ㅎㅎㅎㅎ

    2010.06.04 17:53 신고
  2. 신비한 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아 점점 이뻐지는듯 ㅋㅋ

    2010.06.04 17:59 신고
  3. 라이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매력을 한껏 발산중인듯^^
    잘보고갑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2010.06.04 19:55 신고
  4. 朱雀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블로거님 덕분에 제아에 대해 다른 사실들을 알게 되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2010.06.04 21:2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보다 더 제아팬이신거 같은 주작님 ㅎ
      아쉽게도 제 글은 메인에 떠서 많은 이들이 읽어보지
      못했지만 사실 제아를 가장 많이 알려주신 분이 주작님 같은데요 뭐 ㅎ

      2010.06.07 00:07 신고
    • 朱雀  수정/삭제

      에이~그런 게 어디있나요?
      다들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싶은 만큼 하는 게 중요한 거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2010.06.07 01:39 신고
  5. 탁발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브아걸 솔로 활동 소식이 전해질 때
    왜 제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2010.06.04 21:3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개인적으로 브아걸 동시에 솔로로 넷이 나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소속사에서 그렇게 시킬일은 없겠죠 ㅎ
      네명 다 솔로로도 기대되지만 아무래도 보컬 하나만 보자면 제아가 최고인듯 ㅎ

      2010.06.07 00:08 신고
  6.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네) 미(친X)의 원조인 제아군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목소리로 자뻑을 하던데, 제가 보기엔 그정도는 아니고 노래를 부를때
    지구에서 제일 아름다운 여가수정도일겁니다.

    동가숙.. 서가식..
    솔직이 브아걸애들한덴 미안한게 더 많습니다. 팬이 된건 경우 반년 남짓.
    '아브라'이전엔 그저 빅마마의 라이트버전정도로 여겼네요. 네, 감량하면 가벼워지죠. 목소리도 글코.

    구닥다리 락매니아라 여전히 아이돌의 음악은 잘 안듣지만, 그래도 얘네들껀 꾸준히 듣습니다.
    퍼스트도 없는 저로선 다가와가꼬나 니한테 속아삤다보단 홀더라인이 더 좋더군요.
    싱크가 안맞아 동영상도 안봐주고(예능도 진상들과 포차에서 찍은거랑 일반인과 짝짓기하던거 정도?)
    가끔 안드로이드네 나대네 까일 때도 실드를 못쳐줬죠.

    나이도 있고 예측가능한 미래나 주관들이 뚜렷해서 큰 걱정이 안되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개까이는 걸그룹 아이들, 특히 청불애들이 속한 그룹들을 더 신경쓴게 사실입니다.
    아주 오래전이지만 여동생을 비명에 잃었던 개인적인 경험도 작용을 했을테구요.

    괜히 사설이 길어지니 간단히 말하자면 나로롱은 요새 날라다니고, 가인이는 어린 서방 델고노는
    재미에 빠졌고, 미료는 랩퍼답게 욕을 벌고 다니지만 제아가 그동안 관심을 못받아 섭섭했었는데
    이제라도 주목을 받으니 기쁩니다.

    표리가 가장 일치하는 친구가 제아죠. 그래서 기분을 주체못하고 덜렁대지만 그게 매력인거고.
    이젠 가식은 안먹힙니다. 나라의 꼭대기부터 밑바닥까지 사기꾼들이 넘치는 세상이니까요.
    IQ 200도 3명은 못속입니다. 3명이 합치면 200이 넘을테니까요.
    진솔한 모습으로 계속 남아주길 바랍니다. 근데 제아 너, 해리보다 못하단 얘길 언제까지 들을래?

    2010.06.05 22: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는 L.O.V.E 때부터 좋아해서 다시 거꾸로 그녀들의 앨범 다 들어본 케이스이지요.
      그런데 1,2집이 다 마음에 들더군요.

      실력, 무대매너, 예능감, 개념들이 꽉차있는 그럽이죠.
      제아가 요즘 주목을 받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ㅎ

      2010.06.07 00:10 신고
  7. dd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여기 브아걸 블로거 사이트 아니었어요?
    쓰시는 글들마다 브아걸에 대한 애정이~~~
    듬북듬북 담겨 있어서 브아걸 사이트인줄 알았음 ㅋㅋㅋ
    겉모습과는 달리 성격이 은근 난폭하다는 제아가
    앞으로 예능에서 보여줄 모습이 넘 기대대요 ㅋㅋㅋ

    2010.06.06 00: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브아걸 사이트라고 하기엔 다른 글이 너무 많죠 ㅎ
      하지만 브아걸 단점을 딱히 찾기가 어려워서요 ㅎ

      2010.06.07 00:10 신고
  8. 돛새치는 명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예전부터 브아걸에서는 제아를 가장 좋아했음 ㅋㅋ
    최근 화면에 비치는 횟수가 늘과 예능 출연빈도가 높아져서 아주좋아요~ ㅋㅋ

    2010.06.07 00:02 신고
  9. 글쎄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건 몰라도 미료는 당시에 이미 허니패밀리에서도 랩을 했었으니
    제아의 안목이라고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2010.06.08 06: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걸 모르는게 아니라... 그러한 멤버를 자기의 팀으로 끌어들일 수 있었다는게.. 제아의 안목이라는 것이지요.

      2010.06.09 12:01 신고
  10. 제아ㅋㅋ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수없는 녀자입니다ㅋㅋㅋㅋ 진짜 보기만해도 빵터지는 인상ㅋㅋ

    2010.06.09 11:49
  11.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간히 예능서 폭발하는 끼가 매력인거 같아요~이제 예능고정만 해주면 되는데 아쉽네요~ㅎ 언젠가 고정해서 활약하는 제아누나의 모습을 볼수있기를~ㅎㅎ

    2011.01.07 18:42

아침에 일어나서 메일 체크하고 잠깐 뉴스를 체크하던중 "미료 선거법 위반" 이라는
글이 있어서 재빨리 읽어봤습니다. 평소의 브아걸의 팬으로써 미료가 무슨 잘못을 했나?
하고 가서 읽어봤죠.

가서 확인해 보니 올라온 글은 미료의 셀카한장과 선거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지금 이 사건을 가지고 논란과 네티즌들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일단 미료가 어떻게 잘못했는지 부터 살펴볼께요.




저는 법전문가는 아니지만 조사해본 결과로써 법 제 166조에 보면
(1) 누구든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여서는 안된다
(2) 투표관리관 또는 부재자투표관리관은 선거인이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한 경우
     해당 선거인으로부터 그 촬영물을 회수하고 투표록에 그 사유를 기록한다.

라는 법이 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전혀 몰랐던 법)
그리고 그 법을 어겼을시 징역 2년 이하 혹은 벌금 400만원 이하의 벌금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일단 두 말할 필요없이 현재 올라와 있는 사진은 미료의 사진입니다.
미료 닮은 사람이 안티짓을 한것이라고 믿고 싶지만...
미료 트위터에 올라와있는 사진을 그렇게 생각할 이유도 없죠 ㅡㅡa;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면 일단 미료는 위의 조항에 따르면 법을 어긴건 사실입니다.
만약 미료가 법을 어겼다면 일단 미료는 그 법에 대한 처벌을 받아야하는게 마땅한 일이겠죠.

연예인이라고 해서 법을 피해간다거나 하면 그건 말이 안되는 것이니까요.
미료가 400만원 전부를 낼지 (징역갈 가능성은 없다고 봄) 아니면 그 이하의 벌금을 낼지는
법정측이나 그 관리자측에서 알아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료가 얼마를 내던간에
정해진 벌금은 확실히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헌데 미료가 법을 어긴것도 확실하고 처벌을 받아야하는 것도 맞는데 도대체 뭐가 아쉽다는 것일까요?

연예인이 무슨일을 저지르게 되면 필요 이상으로 욕을 먹게 된다는 점이지요.
물론 미료가 잘못한 것에 대한 비난을 하는 것을 어찌보면 타당할 수도 있고, 적절할 수도 있습니다.

허나 항상 그 도를 넘는 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미료의 인신공격을 비롯해서 입에 담을 말까지도 한다는 점이지요.
이러한 현실이 아쉽다는 것입니다. 항상 도가 지나치는 점이 말입니다.



그러면 왜 미료는 사진을 굳이 찍어서 올렸을까요?

듣는 바에 의하면 미료는 공식적으로 여러사람들에게 선거를 권유했다고 합니다.
아마 미료는 그렇게 말해놓고 자신이 안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셀카를 찍어서
자신이 말한것을 실천했음을 옮기려고 했을지도 모릅니다.


실제 미료 트위터에는 미료가 투표후에 "시간 나는 분들도 투표하길" 원하는
미료의 메세지가 담겨져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제 추측입니다. 최소한 저는 미료가 좋은 동기로 행동했다고 믿고 싶어요.
하지만 어떤 분들은 반대로 추측하셔서 미료가 왜 그랬는지 그녀의 동기를 의심하십니다.

허나 제 추측이 맞던 아니면 그분들의 추측이 맞던 간에, 그게 중요한 것보다
동기가 무엇이든 잘못한건 잘못한 것임으로 딱히 동기를 들어서 변호할 필요도
또 동기를 들어서 욕할 필요도 없는 것 같습니다.



모르고 했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는데... 어떤 분은 그런 주장이 나오자
"30살이 그것도 모르냐" 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아무리 서른 살이라도 몰랐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개인적으로 법을 알고서도 저렇게 올렸을리는 없다고 생각하구요....
만약 그럴 용기가 있었으면 굳이 트위터에서 사진을 내릴 이유도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많은 분들은 본인들도 몰랐다는 반응들도 많이 가지고 계시더군요.

분명 미료는 모르고 잘못을 저질렀을 수 있을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
허나 안타까운 점은... 그렇다고 해서 그냥 넘어갈수는 없는것 이라는 것이지요.



많은 분들중에 미료가 "자신이 누구를 찍었는지 가렸기 때문에 괜찮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허나 저 조항을 보면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면 안된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기표소 안에서 누구를 찍었는지 표기한 투표지를 촬영하면 안된다" 라고 적힌 것은 아니지요.

물론 법이야 변호사 검사들이 이런저런 논쟁으로 인해서 이리비켜가고 저리비켜가고 한다지만
(그래서는 안되긴 하지만) 일단 법 자체에서는 투표를 했건 하지 않았건 간에,
"투표지" 자체의 촬영은 허용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러한 주장은 솔직히 올바르지 못한 주장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일단 미료가 위법을 한건 확실한데... 그렇다고 해서 미료가 몹쓸사람이 되어야 하는걸까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미료가 속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근 4년간 활동하면서도
여러 구설수를  잘 피해간 얼마 안되는 여그룹중에 하나 입니다.
미료 자신도 이 논란 이전에는 딱히 논란이 될만한 행동을 했던 기록이 없죠.

모르고 했던 어떤 동기로 했던 간에... 일단 미료의 행동이 위법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한번의 잘못이 미료를 "무개념" 으로 몰아간다는 것은
너무 지나치고 성급한 판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만약 이러한 행동이 계속 된다면 모를까... 미료도 실수많은 사람인데,
한번 정도는 처벌은 하되... 일어날 수 있었던 일로 여겨주면 조금 더 너그럽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어쨋든 간에 참 아쉽게 되었습니다.
연예인은 이미지가 중요한데 여태껏 쭉 구설수/논란 없이 잘 해오다가 단 한번의 잘못이
미료의 좋은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아쉽네요.

바라는 것은 네티즌들도 인신공격이나 동기 의심보다는 그 행위에 대한 비평을 했으면 좋겠구요.
그리고 미료도 아마 많은 후회를 하고 있지도 모르는 시점에서,
필요이상으로 욕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더욱이 한번의 잘못이 미료를 완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지 않았으면 하구요.

미료가 좋은 동기로 모른 상태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 미료로써는
다소 억울할 수는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더 안타까운 일이겠죠.


아무쪼록 미료도 대중의 시선이 있으니 더 조심해야겠구요,
만약 이 사건으로 주어지는 처벌이 있다면 잘 순응해서 이 일을 깔끔하게 처리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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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비한 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저도 안타깝게 생각하는 점입니다...
    몰랐던 법도 참 많이 알게되네요

    2010.06.02 17:30 신고
  2. 빛날 휘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찍으면 안되는군요 ㄷㄷㄷ;;
    이거 애매하게 구설수에 휘말리겠는데요 ^^;;

    2010.06.02 18:11 신고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6.02 19:01
  4.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표를 하지않고 잠만 쳐잤거나, 놀러갔거나, 기권도 의사표현의 한 방법이라 믿으시는 분들은
    일단 할 말이 없겠죠.
    투표를 하셨다면 그것이 국민의 권리와 의무라 믿으셨을테고, 누굴 찍건 투표는 참여해야한다는
    원칙엔 공감을 하실겁니다.

    하지만 의도는 좋았을망정 행동이 미숙했던건 사실입니다.
    법에 무지해서 위반을 했으니 벌금이나 뭐나 댓가를 치르겠죠. 무식하다며 욕들도 하더군요.
    그런데 전 욕을 못합니다. 저도 몰랐거든요. 비난을 하는 이들 상당수도 몰랐을겁니다.

    고의적으로 특정정당이나 후보에게 투표하도록 유도하지는 않았죠.
    다만 투표용지를 촬영하면 안된다는 선거법을 위반한 점이 문제죠.
    그럼 비난을 할 사안은 '이 멍청아, 넌 법도 모르고 나댔냐?' 이건데, 좀 멋쩍지 않으신지들?

    머리가 빈건 채우면 됩니다. 시간은 많죠. 잠들기전까지 가야할 길이 아직 한참 남았으니까요.
    마음과 정신이 썩은건.. 표현이 그런가요? 나태한건 스스로 깨닫기전에는 고칠 수 없습니다.
    연예인들은 투표를 잘 안하죠. 시선, 카메라등등 사실 귀찮을겁니다.
    이에 반해 괜히 나섰다가 삐끗해 욕을 먹고있지만, 전 미료가 자랑스럽습니다.

    연예인이 특정정당, 특정후보를 지지했던건 잘못이 아니면서, 무기표한 투표용지를 사진에 담은
    실수가 법에 크게 저촉되고 비난을 받아야할 잘못으로 치부되는게 정말 한심하네요.
    거봐, 안하길 잘했지하며 방구석에서 낄낄대고 있을 여신님들보다 미료가 훨씬 더 미인입니다.

    2010.06.02 22: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미료는 최소한 언행이 일치한 행동을 보였죠.
      남들에게 투표하라고 권고하고 자기도 했으니,
      말과 행동은 일치한 것이지요.
      그것은 참 좋은일이라고 볼 수 있죠.

      2010.06.03 10:16 신고
  5. dd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표가 이루어지지 않은 용지는 "투표지" 가 아닙니다. 그냥 용지일 뿐입니다.
    그래서 투표지를 공개했다는 말은 성립하지 않아요
    하지만 투표소 내에서 촬영자체가 위법이니깐 조사를 받는 겁니다.
    그러나 워낙 경미한 사항이어서 벌금을 받거나 하진 않을 겁니다.
    사람들이 투표지의 개념을 몰라서 공개투표했다고 비난하는게 안타까워서 글 납깁니다.
    다들 미료의 무개념을 욕하지만 정작 투표지의 정의를 아는 사람도 거의 없잖아요...

    2010.06.03 01:09
  6. asdf  수정/삭제  댓글쓰기

    필요이상으로 까이는 느낌이 있죠.. 블로거님 말씀처럼 인신공격을 할것 까지는 없을텐데...

    2010.06.03 05:36
  7. skagns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다행히 문제는 없다고 하네요. ^^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2010.06.03 08:54 신고
  8.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의도로 시작햇지지만... 넘 심하게 공격을 당한거 같네요... 이때만 생각하면 씁쓸해요..

    2011.01.07 18:46

아이돌 리더의 법칙!

가수 이야기/아이돌 이야기 2010. 4. 6. 17:38 Posted by 체리블로거
요즘들어서 조금 무거운 것만 쓰는 것 같아서 오늘은 살짝 가벼운 주제로 글을 써보기로 했어요.
사실 제목은 법칙이라고 했는데... 마땅한 제목이 없는 거 같아서 붙였습니다.


허나 15년간 아이돌 그룹을 관찰해오면서 느낀 점, 특히 리더에 관해서 느낀점을 써볼까해요..

사람들 셋만 모여도 일단 누가 리더를 할지, 아닐지 결정하는게 중요합니다.
사실 리더라는 것만큼 책임감 있고 중요한 역할이 없는 거 같아요.

근데 관찰한 결과 리더 선정방식과 리더들의 활동에서 크게 세가지로 나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선정방법부터 살짝 살펴볼께요.



1) 나이 순으로 결정된 리더


예) 태연, 박규리, 은지원, 박준형, 빅토리아, 포미닛 남지현, 온유 등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가장 쉽게 리더를 정하는 방법입니다.
일단 나이 많은 사람을 시켜놓는 것이지요. 한국 사람의 정서에도 잘 맞는것 같구요.
대체적으로 한국 사람들은 나이가 가장 많은 사람들을 따르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장점은 이미 밝힌 바 있듯이, 컨트롤이 쉽다는 것입니다. 윗 사람을 따르는 한국인의 특성때문이죠.

한가지 단점은.. 태연이나 박규리 처럼, 나이가 아닌 생일때문에 리더가 된 경우입니다.
대체적으로 생일보다는 "년도" 를 따지는 한국문화에서는 아무리 생일이 빨라도, 동갑이기 때문에
"같은 나이끼리 뭘 그리 따지냐?" 할 수 있는 단점이 있겠죠.

태연도 약간 그 점을 느꼈고,  한승연도 "나이도 같은데, 몇 달 빠르다고 리더했으면서.." 라고
절친노트에서 농담반 / 진담반의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게 조금 컴플렉스이겠죠.



2) 경력순으로 결정된 리더


예) 제아, 선예, 조권, 은정 등등

대부분의 경우 7년, 8년의 내공을 자랑하는 그러한 리더들입니다.
일단 이들의 리더쉽은 사장님의 무한한 사랑(?) 에서 부터 나오죠.
대체적으로 나이도 존중하지만, 경력도 인정해주는 "선후배" 관계가 강한 한국 사회이기 때문에,
이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조권은 JYP 안에서 아무도 터치를 못한다죠?

장점은 경력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이지만, 단점은 나보다 나이가 많은 멤버들을 어떻게
잘 이끌어가느냐 하는게 관건이지요. 내공으로 밀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잘 구스르는 지혜도
필요하겠구요.



3) 필요상 혹은 다른 이유로 발탁된 리더들


예) CL, 유노윤호 등등

CL같은 경우에는 10살차이나는 민지와 산다라, 그리고 박봄을 연결해줄 수 있는 하나의 고리라고 하네요.
그래서 리더가 되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제보에 의하면 윤호는 원해서 되었다는 군요. 자진해서 했으니까 파이팅이 넘칠수도 ㅎ

어찌보면 제일 힘들것 같은 롤이겠네요. 딱히 나이로 먹고 들어갈 수도 경력으로 먹고들어갈 수도 없으니 ㅎ
하지만.. 필요상 된 것이라면... 잘 따를 수도 있겠네요.



어쨋든 일단 선정방식에서는 이 정도로 나눌 수 있겠네요.
그러면 활동 방식에서는 어떤지 한번 살펴볼까요?



1) 소속사에서 밀어주면서 앞으로 내세우는 리더


예) 김현중, 조권, 정용화, 선예 등등..

소속사에서 가장 많이 내보내고 가장 먼저 밀어주는 리더들 입니다.
이들 같은 경우에는 리더 자리를 확실히 각인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누가 봐도 위의 세명은 확실히 팀의 리더 라고 한눈에 알아봅니다.
방송에서 많이 보였으니까요.

허나 가장 앞장서야 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더 열심히 해야하는 압박감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거기다가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팀이 사느냐, 안 사느냐 달려있기도 하고요.
본인의 행동에 가장 책임을 많이 져야 하는 리더들이 바로 이 앞장서는 리더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한 가지 더... 가끔 이들만 너무 비추어질 경우에는 전체 그룹보다 이 리더들이 더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XXX의 그룹" "XXX와 아이들" 이라는 원치않는 예명이 붙기도 하지요.



2) 딱 중간에서 자기 할일 하는 리더


예) 태연, 이특, 유노윤호, 지드래곤, 박가희, 온유 등등

특별히 팀에서 튄다 느낄 정도로 방송분량이나 파트가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로
"리더" 라고 많이들 인식하는 사람들입니다.
대체적으로 이들의 특징은 소속사에서 이들만 미는게 아니라는 것이지요.
이들을 밀면서 다른 멤버들도 같이 밀어주는 케이스 입니다.

부담감도 적고, 꼭 자신에게만 모든 짐이 다 지워지는게 아니니까 편한 케이스이지요.
어찌보면 자기 파트만 열심히 하면 딱히 욕먹지 않고 편하게 갈 수 있는 가장 쉬운 자리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위의 케이스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자주 비추기에 존재감이 없는것도 아니구요



3) 후방에서 집안관리 하는 리더


예) 제아, 박규리, 은정, 최종훈, 포미닛 남지현, 빅토리아, 전효성 등등

대체적으로 리더라는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리더들이에요.
이들이 잘못해서 그런게 아니라, 대체적으로 TV 많이 나오는 사람들 = 리더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기에 이런 현상이 일어난 듯 싶네요. 왜냐하면 이들은 상대적으로 TV에 잘 등장하지 않거든요.

박규리, 제아는 지금은 확실히 많이 비춰지지만 1집, 2집때까지만 해도 "한승연" "나르샤" 라는
팀에 에이스가 있어서 방송분량이 적었던 멤버들이구요.

대체적으로 마음고생들이 가장 심할 것 같다고 느끼는 리더들이 이들입니다. .
물론 부담감이야 없겠지만, 그래도 리더인데 사람들이 자기가 리더라는 것을 모를때 오는 존재감이나,
다소 상대적으로 적은 인지도 때문에 자존심이 상하기도 할 것 같네요.

허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들이 팀을 이끌기에 팀이 잘 유지되는 것도 아닌가 생각이 들며,
자기 자신을 많이 희생해야 한다는 생각도 드는 것이 이 부류의 리더들이에요.



흔히 그냥 "리더구나" 하고 넘어가는데 나름 이렇게 분석을 해보니.. 리더도 참 쉬운게 아닌듯 해요.
경력으로 되었던, 나이순으로 되었던.... 팀에서 입지가 에이스의 입지이건 후방에서 지원하는 입지이건
하나의 팀을 이끌어 나간다는 건 참 쉽지 않은 일 같아요.

저도 어떤 프로젝을 맡아서 팀을 이끌어갈때가 있는데... 가끔 같은 팀원들이 안따라올때면,
어떨때는 윽박지르기도 하고 어떨때는 달래기도 하고, 앞서 가야하기도 하고 뒤에서 밀어주기도 하고..
참 힘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여튼... 리더는 아무나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보이든 보이지 않든 열심히 팀을 위해 노력하는 리더들에게 화이팅 한번 주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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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비한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노윤호는 그냥 궁금하네요 ㅋㅋ
    나이가 젤 많은줄 알았더니;;

    2010.04.06 21:12
  2. 김현중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가 젤 많은데요... ㅎㅎ
    제가 알기로 데스피라인은 무조건 나이순으로 리더를 뽑습니다.
    김현중은 리더가 부담스러워 고사하고 싶어했으나, 투표로 선정돼 하기로 했다는 후일담도 라디오스타에서 말했었죠.
    어쨌든 크든작든 한집단을 이끌어나간다는 건 말씀대로 쉬운 일이 아닐 거예요.
    리더들 홧팅!

    2010.04.06 22:35
    • 22  수정/삭제

      김현중도 나이가 제일 많아서 뽑힌 거에요.
      데습은 일단 나이순으로 리더를 뽑음.
      나이 순 밑에 김현중 석자라도 추가해 주시던가,
      검색만 해 봐도 나오는 걸 굳이 저런 쪽에 분류해놨네....

      2010.04.10 04:45
  3. 걍..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 가요계가 아이돌 중심으로 돌아가는 건 알겠는데..
    너무 가수 이야기에 아이돌 이야기만 하시는 것 같아요..
    아이돌을 이길 방법이라든지 가능성 있는 신인이라든지..
    재기에 성공할 가능성 있는 가수라든지..
    특이한 노래를 하는 가수라든지 그런 것도 좀 올려보는게 어떨지요?

    2010.04.07 03: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름 관심있는것만 써서 그런거 같아요.
      이번주는 그랬지만 지난주 글들을 보면, 나름 조금
      무거운 주제도 다루었답니다.
      앞으로 다른 글도 기대해주세요

      2010.04.07 08:40 신고
    • 가능성 있는 신인이라  수정/삭제

      아이유? ㅎ

      2010.04.08 23:33
  4. 귤껍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노윤호는 자진해서 하겠다고 한걸로 알고 있어요...ㅎㅎ

    2010.04.09 00:15
  5. 선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호군이 자진해서하겠다고한건 재중군이 일본방송에서 개그친거였고 아무도 리더를하고싶어하지 않아서 소속사에서 윤호군에게 권했다고해요

    2010.04.09 22:37
    • 그게  수정/삭제

      동방신기 데뷔초쯤에 5명이 한국라디오에 나와 멤버중에 유노윤호가 자진해서 하고싶다고 했던걸로 알아요. 위에 보니 활동 중반쯤에도 일본방송에서 얘기했나보네요

      2010.04.17 02:20
  6. 선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중군이 그말을 했던방송이 2007년도헤이헤이헤이라는 프로였어요 그래서 다들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2010.04.09 22:40
  7. 재밌네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더의 스토리를 이렇게 분류해서 보는것도 재밌네요...
    근데... 솔직히 리더가 되면 데뷔초부터 인사라도 한마디 더 하니까 눈의 많이 띄긴 하지요...
    하지만 그렇더라도 다른 맴버들이 더 특출난 기량이 있다면 그 사람이 리더로 보이는것도 같아요
    저두 처음에 카라 리더가 승연인줄 알았어요.. 규리보다 티비 프로에 더 많이 나오고 더 열심히 활동해서요...^^ 나중에 보니 규리가 리더더군요...ㅋㅋ
    김현중도 사실 팀의 리더가 되었지만 팀을 대표하는 인사나 말은 정민군이 더 많이 하고 데뷔 초반에 확실히 눈에 띄게 밀어준 맴버는 형준군과 정민군으로 보여집니다.(김현중은 나이때문에 어쩔수 없이 리더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현중군은 구석에 있어도 자체발광하는 외모에 한마디를 해도 남다른 언어구사력, 또 털털한 그의 모습등으로 소속사가 밀어줘서가 아니라 대중들에 의해 발견되어지고 스스로 성장한 스타라는 것이 더 맞을듯 하네요...^^
    이렇게 대중들에 의해 스스로 성장하다보니 대중들의 수요에 맞게 활동이 정해지게 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김현중의 활동이 더 많아진 케이스라고 봅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소속사가 절대로 김현중을 더 밀어준 것은 아니란 것입니다^^
    그래서 김현중의 현재 인기가 더 대단하단 생각도 하구요..^^

    2010.04.12 03:39
  8. ^^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어요.^^ 아이돌 그룹의 리더에 대해 이러한 분류가 가능하군요!^^
    개인적으로는 보면 볼수록 리더로서의 이특에게 눈길이 갑니다.
    멤버수도 많고 개성도 강한 그룹 슈퍼주니어를 감성적이고 유연하고,나름 강단있게 이끌어 나가는 사람 같아서 눈길이 가는군요. 이특에게는 잘 나가는 한류스타 아이돌그룹의 리더 이미지와 함께 기꺼이 망가질 줄 아는 예능인으로서의 이미지가 동시에 공존하고 있는 점도 흥미롭다고 생각합니다.

    재밌는 글 잘 읽었습니다. ^^

    2010.04.12 20:49
    • 딱 봐도 슈주 팬인데 뭘..  수정/삭제

      칭찬을 하려면 좀 더 숨기면서 하시던가,
      이렇게 누가봐도 슈주 팬인 것 처럼 써놓고는
      일반인인 척 하네..ㅋㅋㅋ

      2010.04.13 06:13
  9. 곽민욱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호군이 스스로 하고싶다고 한 거예요 ㅋㅋ
    멤버들도 '아.. 나이순으로 당연히 재중형아가 하겠지' 이러고 있었는데
    윤호군이 리더 하고싶다고, 해야하는 이유를 엄청난 속도로(전라도 말이 빠르잖아요 ㅋㅋ) 설명했다는
    뭐 그런식의 말 멤버들이 방송에 나와서 농담처럼 했었어요 ㅋㅋㅋㅋ

    방송에서는 그런식으로 말 했는데 ㅋㅋ
    잘 어울리지 않나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호군은.. 리더자리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ㅋㅋ

    2010.04.19 09:12
  10. 금종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규리는 정말 보면볼수록....... 리더를 할 수밖에 없겠구나 하고 깨닫게 됨 ㅋㅋ

    2010.04.25 11:58 신고


요즘 블랙소시가 등장하면서 여러가지 말들이 많더라구요.

과연 이 블랙소시의 등장으로 소시가 소녀티를 벗으면서 2세기 아이돌들의 끝이
오는가? 하는 말도 있고요.. 이제 소시도 갈때까지 갔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 아이돌 그룹이라는 건 5년 이상가기가 참 힘든가봐요.
신화라는 그룹이 10년을 갔기는 했지만 그 외에는 전부다 조용히 흩어지거나
아니면 공식적으로 해체를 했죠.


남자 아이돌 그룹에 비해서 여자 아이돌 그룹의 생명은 더 짧은 것 같네요.

비록 핑클은 공식적으로 해체는 안했지만.. 그들 역시 2005년 부터는 프로젝트성 노래 하나
발표하고
그룹으로써는 모습을 감추었죠.


아이돌은 대체적으로 넘지 못하는게 30대이고요, 남자그룹은 정말 몇 안되는 그룹만 30대를 넘었죠.
부활이 그 극적인 경우인데, 40대가 넘은 상태에서도 부활은 콘서트 등을 하면서 아직 하나의 그룹으로 활동합니다.
유리상자의 케이스도 있고요. Mr.2 도 잠시 활동을 했었죠.
허나 여자그룹은 거의 그런 모습이 었어요. 여자그룹중에서 30을 넘어 활동하는 건 거의 전후무후한 일이지요.

허나 브아걸은 조금 시간을 역추행 하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이제 30대의 문을 막 넘은 그녀들이 (가인 제외) 과연 이 30대의 저주를 풀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허나 가능성이 아예 없어보이지는 않습니다. 왜 그런지 몇마디 적어볼께요.




브아걸은 이래저래 특이한 그룹입니다. 나이는 30대인데, 오히려 데뷔는 훨씬 전에 한 쥬얼리, 
씨야보다도 늦고요. 심지어 아이돌인 동방, 슈주, SS501보다 후배인 그룹입니다.
보통 아이돌이 10년 이상을 못가는게.... 계약 문제도 계약 문제이지만... 이미지 소비도 영향이 있습니다.

허나 브아걸은 그 점에 관련해서는 아주 잘 해왔습니다.
질릴정도로 주구장창 TV에 나온 것도 아니고, TV에 자기자신을 노출 무리하게 노출 시키지도 않았죠.
데뷔 5년차가 되어가지만, 아직도 미료나 제아에 관해서는 모르거나 미스테리한 면이 많아요.

아직도 많은 이들이 나르샤가 리더라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그 정도로 제아와 미료는 철저히 많이 감추어져 있는게 사실입니다.
데뷔 4년째인 작년 중간부터 나르샤와 가인도 방송에 고정하면서 자주나왔지 사실은 소시나, 
원걸, 슈주 등에 비교해본다면 TV에 나온 횟수는 상당히 적다고 느낄 수가 있겠죠.


늦게 한 데뷔 + 모든 모습을 다 보여주지 않는 적절한 이미지 관리가 브아걸을 아직 질리지 않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미지 소신이 아직 확실히 덜 된 그룹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러니 제아와 미료로 한 몇년은 더 밀고 나갈만큼 많이 감춰져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된다면... 그녀들이 30대 중반정도 되겠죠?



또한 사람들의 기대치도 약간 적응할 수 있겠네요.
여자 그룹들이 30대에도 춤을 추는 것은 거의 전후무후한 기록입니다.
사실 아이돌 자체가 수명이 대체적으로 5년이기때문에 20대 초에 데뷔해서 한 25살 정도에는 
춤을 멈추고 발라드쪽으로 가는 경향이 많습니다. 
해체해서 솔로로 나와서 효리처럼 춤을 추는 경향이 있지요.
허나 30대 이상가면 대체적으로는 솔로가수들도 춤보다는 발라드나 가창력으로 승부를 봅니다. 


가령 최고의 댄스가수로 불리웠던 백지영도 재기는 "사랑 안해" "총 맞은 것처럼" 같은 발라드로 했죠.
물론 중간에 택연과 함께 "내 귀에 캔디"를 부르기는 했지만 (택연의 덕을 많이 봤죠) 대체적으로 여자 가수들은 30대가 넘어가면 춤보다는 가창력에 집중을 하는 것 같습니다.
성인식의 박지윤도 돌아와서는 발라드를 불렀고요... 
웬만한 댄스가수들도 30대가 넘어가면 발라드 쪽으로 돌아가는게 
아직 깨지지 않은 판도와 기대감인가 봅니다..


그 점에서 브아걸은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발라드 R&B가 본업이거든요.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브아걸은 가창력으로 승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이것이 아이돌 가수들과 브아걸을 많이 갈라놓는 그러한 요인이겠네요.
여 아이돌 그룹중에는 사실상 가창력이 부족한 멤버들이 많죠.
30대까지 댄스로 승부를 보자고 밀고가면 상관은 없겠지만... 
대체적으로 가창력으로 승부를 봐야하는 30대 가수들의 판도 상에서 
가창력으로 승부를 보기가 아이돌 그룹으로써는 참 힘들거든요.

마침 많은 브아걸 팬들도 그것을 원하는 바이고, 판도도 후크송과 댄스송, 
아이돌에 질려가는 이러한 판도에서 브아걸은 승부를 걸 수 있는 
가창력을 손에 쥐고 있기 때문에 30대에도 승부를 볼 수 있죠.



마지막으로 브아걸은 대중성과 예능감이라는 무기가 있죠.
씨야, 가비앤제이, 빅마마가 실력파라는 것은 다 인정하는 바입니다. 다비치도 그렇고요.
허나 이들이 약한건 대중성이겠죠. 발라드를 좋아하거나 R&B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좋아하긴
하지만 판도가 뒤바뀐 시점에서도 계속 판도를 거슬러갔기 때문에 대중성을 많이 얻지는 못했습니다.


허나 브아걸은 L.O.V.E, 어쩌다, 아브라카다브라를 통해서 대중성을 얻기위한 위험한 모험을 했습니다.
결과는 다행히 성공적이었고, 대중적인 지지를 받았죠.
사실 단순히 팬 만으로는 가수가 성공하기는 힘듭니다. 대중의 지지도 있어야 겠죠.
허나 브아걸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대중성을 손에 얻으면서 팬층과 대중성의 지지를 얻었죠.
그래서 30대인 나이에도 치고 나갈 수 있는 용기와 지지층을 얻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또한 예능감은 어떠할까요?
가비앤제이, 씨야, 빅마마는 실력은 좋은데 예능감은 약한편이지요.
대중성을 얻으려면 예능감도 중요합니다.
이효리가 대중적인 지지를 얻었던 것, 백지영이 지지를 얻는것도 단지 가창력과 퍼포먼스가 아니라
예능에서 보여준 재미있는 모습도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팬층을 늘리는 것입니다.


10대도 12년차 가수인 이효리를 잘 아는것이 그녀의 예능활동이라는 것도 이해가 되기 쉽지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팬층도 연령이 많이지는데, 더 젋은 층을 붙잡기 위해선 예능서 좋은 모습도
보여주어야 하는 면도 있는데 현재 브아걸은 그 점에서 잘하고 있는거 같아요.



어쨋든 이런면으로 브아걸은 30대에서도 한 5~6년, 즉 30대 중반까지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는
그러한 기초가 놓여있고, 준비도 되어보입니다.
사실상 30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여자그룹의 시초가 될 수 있는 그러한 특별함이 있는것이지요.

물론 가인의 걱정되로 언니들이 결혼해버린다면 살짝 흔들리겠지만... 대체적으로 댄스가수가 아니라면
가창력으로 결혼후에도 열심히 활동을 하더군요. 이선희도 그랬고, 인순이도 그랬고요...
많은 브아걸 팬들은 브아걸의 "외모나 외향적인 면" 보다는 그들의 노래와 성격을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사실 얼굴없는 가수로 활동할때의 시절부터 팬들을 모아왔던 거라 그들의 목소리와 실력을
좋아하는 팬들도 많이 있어서 (이런 분들에게 브아걸의 외모의 발전은 부가적인 것 ㅎ)
이 그룹이 장수할 수 있는 그러한 팬층을 주는게 아닌가 모르겠네요.

하여튼 브아걸이 장수해서 후배 여자그룹들도 30대 넘어서 활동할 수 있는 좋은 기초를 놓아줬으면
하는
그러한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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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2010.03.18 18: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 아직 제아와 미료는 숨겨둔게 많을테니까요
      요즘 제아 예능 나오기만 하면 빵빵터뜨립니다 ㅋ

      2010.03.18 21:43 신고
  2. 가인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 너무 좋아요~ 노래도 잘하고 .. 제아랑 미료도 티비에서 자주 보고 싶어요~
    매력덩어리들~ ㅎㅎ

    2010.03.18 20:39
  3. 이슈스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은 장수할만한 실력을 갖춘 그룹인 것 같습니다~쉽게 무너지진 않을 것 같네요~

    2010.03.18 20:4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실력이 뒷받침되니까 굳이 댄스 안하고도
      R&B 그룹으로도 오래갈듯 해요 ㅎ

      2010.03.18 21:44 신고
  4. DJ야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독했네요ㅋㅋㅋ
    일단 말씀대로 브아걸은 탄탄한 노력실력을 바탕으로 오랜시간 다져온 그룹이라,
    그룹가수들의 저주를 풀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요!
    물론, 개인 활동이 많아지겠지만 말이에요.

    개인적으로 여자 신화같은 그룹이 됬으면 좋겠어요!

    2010.03.18 20: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야루님 올만이네요.
      브아걸을 중심으로 그룹 가수들이 장수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돌 가수고 그룹이고 너무 쉽게 끝나더군요.
      여자 신화~ 괜찮네요.
      가창력은 더 쩌는듯 ㅎㅎ

      2010.03.18 21:47 신고
  5. 전적..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글이나 이와 비슷한 자기가 아끼고 좋아하는 가수들에 대한 글들을 보면...

    우리 가수가 이러저러해서 좋다라기 보다는

    꼭 다른 가수들을 끼워 넣어서 자신들의 가수가 우월하다고 결론 맺는 경우가 많다...

    그 다른 가수들도 좋아하는 팬들이 있을진대...

    말로는 주관적이네 어쩌네 하면서

    마치 무슨 전문가이냥... 이러쿵 저러쿵....

    이딴글은 당신들 일기에나 쓰길 바란다

    2010.03.18 21: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딱히 다른 그룹을 까려는 경향은 없는데...
      제 다른 글들 보시면 아실 수 있을듯해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완벽 객관적 블로그는 힘듭니다.
      당연히 주관적이지요.
      전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느낀대로 쓰는거 거든요

      만약 전문가적인 글을 원하시면 블로그 보다는 전문가
      컬럼을 읽으셔야 할듯...
      이런 글을 일기에 쓰라니..ㅋㅋ
      그럼 블로그의 의미가 없겠죠..?
      하여튼 읽어주셔서 감사하네요 ㅎ

      2010.03.18 21:46 신고
    •  수정/삭제

      블로그란게 일종의 일기죠.
      여긴 전문가 칼럼이 아닙니다.
      잘못 찾아오신듯.

      2010.03.19 19:44
  6.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와 동갑인 나르샤~~ ㅋ
    일단..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브라운아이드걸스는..기본적인 실력이
    깔려있어서 생명이 짧지는 않을거라 보입니다.
    하지만...내부에서 문제가 있을수도..
    저도 나르샤랑 가인 빼고 둘은 아예 모르는데....
    너무 인기가 양분되고 있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2010.03.18 22:2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헐 답장이 너무 늦어버렸네요.
      다행히 제아와 미료가 그 점에 있어서는
      이해심이 뛰어난 듯 보여요.
      사실 제아는 정말 예능에서 탐내는 캐릭터일텐데....
      이제 나르샤하고 가인이 힘들때 되면, 제아와
      미료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10.03.22 12:50 신고
  7.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은 실력파를 표방하여 여성팬들이 많은 모 아이돌 그룹과는 달리 애초에 실력파입니다.
    뭐, 미모는 브아걸도 이쁘다고 보지만...

    애초에 얼굴로 먹고 사는 여성아이돌과는 비교하기 뭐하므로 여성 아이돌과는 비교하지 말고...

    다른 실력있는 여성그룹과 비교하자면...

    역시 미료의 존재여부가 정말 크죠.

    씨야, 다비치, 빅마마 등등의 여성그룹에는 실력있는 랩퍼가 없습니다.
    (뭐, 민경 양 랩 시키니까 잘 하긴 하더만...듀엣에서 한명 랩 하면 그 사람은 랩퍼로 굳어버리죠.)

    역시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큰거 같네요.
    (씨야+다비치+티아라의 '원더우먼'의 경우는 연지, 해리 조합에 랩퍼는 완전 묻혀버렸죠.
    쩝...코어콘텐츠 미디어는 존재감 있는 랩퍼가 없나봐요.
    다른 프로젝트 그룹이긴 하지만 4tomorrow에서 현아는 지 분량 먹던데...)


    그리고 브아걸은 초반에는 정말(!?) 실력파였다가 성형 덕분에 이제 미모도 겸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여성 아이돌에도 끼워주는 영광(!?)을 얻게 된거죠.

    뭐, 가인이 못 생겼을 때부터(?) 좋아했던 저로써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상관없이 좋지만...ㅋㅋㅋ

    2010.03.18 22:39
    •  수정/삭제

      예전 동영상을 봐도..
      가인은 얼굴이 거의 그대로입니다.
      나머지 세명이 많이 변했죠..
      특히 나르샤와 미료 =_=

      2010.03.19 19:46
  8. 여걸그룹!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은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마이너에서 메인으로 진출한 느낌이구요.
    실력 면에서도 각자의 개성이 있습니다.
    사실 작년에 걸그룹의 블랙이미지를 정착시킨 것은 브아걸의 영향이었고
    그 흐름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어요.
    마이너에서 메인으로 흡수된 것이 성공적이었고 곡 선택과 무대매너도 파격적이었죠.
    소시와 비교하자면 소시는 멤버 각자가 소녀에서-여자로 성장하는 느낌이자면
    브아걸은 인디에서 상업으로 변화되는 느낌인거죠.
    소시는 이미지 소모가 많지만 대중적인 파워가 있죠.
    특별한 사고가 없는 한 30만 대군의 팬심이 변할리 없죠.
    멤버 숫자가 많은게 이래서 덕인가 봅니다.
    게다가 로테이션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멤버들으 수가 많고요.
    개인적으로 소녀시대에 대해서 이제 끝이다, 2세대 아이돌이다 하지만
    소녀시대를 선두로 함께 여걸그룹이 변화되었고
    또 소녀시대가 중심이 되어 이끌어 간다고 해야 한다는 게 정확한 것 같습니다.
    이제 여고생 이미지, 삼촌팬을 이끄는 소녀 이미지가 아니라
    여성의 이미지로 성장해 나가는게 더 특별하고 어려운 것 같아요.
    아니면 지금시점에서 해체하던가요.

    만약에 소녀시대가 성인 여걸그룹으로도 크게 성공하고
    오래 명맥을 유지한다면 브아걸 못지 않은 대단함이라고 봅니다.
    브아걸은 님이 쓴 것처럼 이미지 소모도 적었고 각
    자 무명의 세월도 만만찮으니까요.
    아이돌 년수가 길어야 5년인데 소녀시대가 만약 30대 이후로도 계속
    이어진다면 그거야 말로 대단한 성공이라고 봅니다.
    브아걸은 언더의 이미지가 있어서 공백이 있어도 자연스러워 보이지만
    소시는 결코 쉬는 법 없이 각자가 전부 활동을 아예 멈춘적이 없었거든요.
    게다가 소시 팬중 여덕들의 숫자가 만만치 않습니다.
    신기한 것은 남팬 위주의 컨셉으로 구성된 아이돌에게
    여팬의 숫자가 이다지 많다는 것은 신기한 일이라는 거지요.
    이미지 변화이후로도 소시의 생명력을 길게 만드는 이유가 되지요.
    브아걸 역시 전형적인 남팬 위주의 걸그룹은 아니죠.
    전의 노래들도 대부분 여자 입장의 노래였구요.
    저는 소시의 생명력이 생각하는 것보다 오래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s.e.s도 공식적으로 해체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어요.

    2010.03.19 03: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많은 이들이 소시를 생각보다 길게 보더군요.
      저도 그렇게 바라긴 하는데... 워낙 노예계약의 SM과
      SM에서 시원하게 나온 케이스가 없긴해서..
      신화와 FTTS만 간신히 나온듯...
      소시도 그리했으면 좋겠네요 ㅎ
      물론 순규가 관건이겠죠.

      2010.03.19 22:39 신고
  9. ㄴ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지 소신~>이미지 소비

    2010.03.19 05:17
  10.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과 기존 여걸그룹을 비교하기엔 무리가 많습니다.
    단적으로, 소시는 스캔들에 대해 결벽에 가깝다면 브아걸은 하나의 홍보수단이죠.
    그동안 걸어온 길도 그렇고요.
    비슷하지만 전혀 이질적인 관계라, 미루어 짐작하기엔...

    2010.03.19 18:14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그룹인데.
    정말 기존 그룹들과 뭔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나이가 많다는 것이 발목을 잡게 될 것이 불안하긴 하지만
    최소 향후 2~3년간은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2010.03.19 19:47
  12. 변민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브아걸 좋아하는데.
    좋은 말씀 많이 적어주셨네요.
    그런데, 가비엔제이는 그래도 비교해주신 그룹들에비해서는
    인기며 대중성이 좀 있는편 입니다.

    씨야의 경우, 트렌드 따라서 댄스음악을 넣고 (그놈목소리,Hot girl과 같이)
    어느정도의 변화를 꾀하고있는데..
    곡도 팬들에게조차 그다지 좋은 평가를 못받았고, 활동도 애매해서..
    발라드곡은 거의 방송에서 잘 보이지도않지요..
    이미지변화에 실패했다 라고 볼수있겠고..
    미디어템포의 곡을 추구하는 그녀들로써,
    미디어템포 곡을 음악프로그램에서 활동도 하지않고..
    소속사 측에서 제대로 밀어주지도 않는다는것이 참 아쉽네요..
    가창력은 여전히 가비엔제이-씨야-브아걸 라이벌구도를 달릴정도로 잘하지만..

    반면 가비엔제이는..
    인터뷰에서는 춤을 잘 못추어서 그런다고 대답을 했던 ㅎㅎ
    꾸준히 발라드로써 활동하고.. 이번 '해바라기' 때 처럼, 곡에 랩이 들어가있어서..
    나름 묘미도 있고.. 곡도 잘만들어졌고요..
    지나치게 미디어템포도 아닌것이 또 매력이아닌가하네요..

    어쨌건..
    브아걸, 가비엔제이, 씨야 ..
    모두 다 잘되었으면 좋겠고요ㅎㅎ..
    전부터 위 세그룹을 다 좋아했던지라..
    세 그룹이 같은 시기에 방송에 나와 활동하거나..
    리드보컬인 (제아-희영-연지) 세 멤버가 한 곡을 함께 소화하거나..
    라이벌구도로 가창력 대결같은거라도 해보면 재미있을듯한데..
    이런건 한번도 방송에서 해주질않더라고요..
    정말 노래 잘하잖아요 세 그룹 다~

    희영 - Stand up for love
    제아 - 미아
    연지 - 우리 다시만나요

    이 세곡 MP3에 넣고 연달아 들어보면서
    감탄하고 그러는데..
    방송에서 뭐 좀 해주면 안되련지 ㅠㅠㅠ

    라이벌 구도
    이긴 하지만.. 막상 뭐 같이 활동한게 없네요..
    제아 - 연지 프로젝트앨범 했던거 빼고는..

    2010.03.20 09:30
  13.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30대에도 살아남는 그룹이 되려면 일단 필요한건 네가지.
    '실력', 소수라도 충성심 강한 '팬덤', 신보에 관심가져줄 '대중성', 멤버간의 '의리'.

    팬덤이 중요합니다. 앨범을 낼 경우 기본수요가 확보되어야 기획사가 그룹을 유지할거고,
    일정소비가 발생해야 기자를 동원해 기사화나 언플도 하겠죠. 팬들도 홍보를 도와줄테고.

    더불어 필요한건 대중성인데 일반인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왠만큼 명곡이 아닌 이상
    대박은 어렵죠. 방송에 출연한 가비엔제이를 보던 걸그룹 광팬인 친구 왈, "얘들 누구?"

    신화와 오후반등을 생각하면 멤버간의 단합과 의리가 중요한건 아실겁니다.
    타의(기획사)에 의한 해체를 막으려면 같이 싸워야죠. 개쎔의 2대3 찢기도 아실테고.

    실력이 남은 셈인데 이에 앞서 흔히 회자되는 이미지 과소비부터 따져봅니다.

    실력파들도 이미지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욕을 듣지않을 정도만으로 충분합니다.
    어차피 좋은 곡으로 승부해서 대중의 인기를 얻는거지 이미지가 앨범과 음원을 팔아주나요?
    아이돌에겐 이미지가 생명입니다. 그래서 욕을 들을만큼 식상해지면 도태됩니다.
    어차피 없는 실력에 가수로서 승부를 보는건 무리이고 이미지를 팔아서 팬덤을 착취합니다.

    아이돌 수명의 한계가 여기에 있죠. 실력을 대신한 이미지라는 연료가 소진되는게 5년.
    이미지, 다른 말로 컨셉을 아무리 바꿔가며 소모를 늦추려해도 한계에 부딪칩니다.

    아이돌이 판치는 가요계의 현실을 걱정하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아이돌과 그들의 팬덤을
    배제하고 실력파 성인가수들 위주로 판을 다시 짠다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최선이 아니면 차선을 생각해야죠.

    어렵지만 그건 아이돌들을 실력파로 키우는 겁니다. 안되나요? 동방신기는 어떤가요?
    음치들이 얼굴만 믿고 나댄다고 미워했었죠. 지금은 아닙니다. 이젠 '가수'들이 맞습니다.
    일본에 내팽개쳐져 맨땅에 헤딩하는 절박한 상황에서 살아남기위해 독하게 노력했다더군요.
    안습이던 유노윤호도 탈태환골을 했으니 소희나 윤아, 하라도 절대 안된다는 법은 없겠죠.

    아이돌로 인해 가요계가 망해간다는 비난을 듣는게 싫은 아이돌의 팬이라면 지금의 애정을
    오래도록 유지하며 그들을 끊임없이 설득하고 자극해서 '가수'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단, 5년으론 어림도 없습니다. 어차피 대부분의 시간을 기획사가 뺏어 쓰니까요.
    1세대는 좌절했습니다. 덕분에 5년이 한계라는 속설이 만들어졌죠.
    답습하겠다면 2세대 역시 1세대 팬들 못지않게 다들 스스로 조루임을 인정하는 셈입니다.

    어린 걸그룹들은 실력이 화두가 됩니다. 이미지를 모두 소비한 순간 생명줄이 되어주겠죠.
    실력은 넘치나 못 떴다면 대중성과 타협해보길 권합니다. 나중에 다시 돌아가면 되니까요.

    "브아걸은 잘하면 오래갈 것도 같네. 지금 헤메는 우리 애들이 쟤들보다 부족한게 뭘까?"
    해답을 찾는다면 아마 다른 그룹의 가수들도 저주를 풀 수 있을겁니다.

    2010.03.20 11:3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정말 브아걸은 네개를 다 갖춘 그룹인듯...
      가비앤제이는 개인적으로 실력좋고 노래는 좋아하는데
      대중성이 조금 아쉽죠...

      다른 그룹들도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브아걸이 선봉장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2010.03.20 13:16 신고
    • 아이돌  수정/삭제

      아이돌을 실력파로 키우면 된다고하시는데

      대체 실력파 아이돌이 누구죠..

      과연 아이돌에서 조용필, 이선희같은 가수가 나올수 있을까요?

      2010.04.10 06:27
    • 황엽  수정/삭제

      시간이 지나 이 글을 보시진 않겠지만 혼자 푸념삼아 몇 자 끄적입니다. 어릴적 기억을 억지로 긁어내자면 조용필님과 이선희씨도 '실력'으로 비판을 받던 '아이돌'이었습니다. 당시는 20대가 지금의 10대처럼 감히 '가수'라 불리는게 백안시되던 때죠. 어른들이 단순히 옥타브만 높다고 가수는 아니라시던 말들을 기억합니다. 지금은 두분 다 레전드지만 조용필님은 락커출신 목소리가 계집애처럼 가냘퍼서 밥맛이니 차라리 최헌이 낫고(지금으로 치면 김경호가 임재범이나 윤도현보다 낫나?), 이선희씨는 감정도 없이 고음만 지르는데 언제 정훈희만큼(패티킴은 감히 비교불가) 되겠나? 신효범도 잘 지르더라..고 하셨죠. 물론 타고난 실력파도 있고, 어려서 이미 만개한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신해철이 얼마나 음치였는지 기억합니다. 김희철급이었죠. 노력으로 레전드는 될 수 없을망정 최소한 실력파까지는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네, 아이돌들도 분명 한국인이니까요.

      2010.04.10 15:45
  14. Nikki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은 글입니다..
    끝까지 정독하고 갑니다. ^^

    2010.03.21 05:09
  15. DD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그룹의 문제라기보다는 연예계가 대중들의 마음을 워낙 종잡을 수가 없고, 전혀 예측하지 못하는 trend와 신인들이 계속 나타나는 시장이기 때문에 수명이 근본적으로 짧을수밖에 없습니다.
    브아걸이 실력+팬덤+대중성+의리가 있다고 해도..
    마지막으로 "운" 도 따라줘야죠..
    행운도 따라줘서 오래가기를~~~~

    2010.03.23 04:27
  16. 실력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엄청난 실력파다보니 다르긴 다르죠 ㅎㅎ

    2010.04.03 05:20
  17. 브아걸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이 이선희처럼 20주년 25주년 지나도 음악을 하고있을거라는의견엔 절대 동의할수가 없네요..

    엎드려서 엉덩이 앞뒤로 흔드는거 보는순간 아..저그룹은 그나마 실력있는거같았는데 결국 인기얻으려고 저런짓까지하는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2010.04.10 06: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시간이 지나면 증명되겠죠..
      인기얻으려고 저런짓을 한다기보다는
      다른 종류의 음악을 한다고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2010.04.10 08:28 신고
  18. ㅁㄴㅇㄹ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이 2006년 2월 데뷔이고 씨야가 3월 데뷔라고 알고있습니다

    2010.04.14 10:15
  19. 씨야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씨야가브아걸보다훨씬어린데요..
    이보람씨는87년생이고 김연지씨는86년생입니다만..수정하셔야겠네요..

    2010.12.05 17:28
  20.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감사합니다!!! 브아걸은 장수할꺼 같네요.. 밑바닥부터 시작해온 그룹이라 81라인누님들이 30대 중후반되어도 기대되는 그룹인거 같아요ㅎㅎ

    2011.01.07 18:57

그래서 오늘은 여러 날 동안 준비해왔던 글을 하나 써보기로 했다.
바로 왜 브아걸이 다른 여그룹과 다른 이유에 대해서이다.
사실 브라운 아이들 걸스는 참 묘한 입장에 있다.
아이돌이라고 부르기는 실력도 경력도 앞서 있긴하고, 하지만 정통 발라드라고 불리기에는 약간 궤도에 벗어나 것처럼
그렇게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이 브아걸만의 다른 점이 아닐까?

한번 브아걸이 왜 다른 여그룹들과 차별화되는지 그점을 적어보기로 하겠다.



1) 하나하나 개개인의 멤버가 솔로해도 될 실력파들

뭐 브아걸의 실력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아도 안다.
별로 브아걸의 관심없다는 분들도 실력하나만은 인정하는 듯 싶다.
그녀들은 사실 언더 생활도 했었고, 한때 홍대거리 같은대서 공연도 하고 다녔었다. (그 당시 이름은 크레센도 였었다)


링크: 라디오 라이브 (Destiny's Childs - Emotion)
링크: Candy Man (라이브)

1집때와 2집때 앨범과 라이브를 보면 삑사리도 거의 없고 감정도 풍부하며 음색도 괜찮다.
미료는 브아걸 시절 전부터 허니패밀리 객원보컬로 활동하며 여자래퍼로써는 나름 인정받는 실력파이다.
사실 미료는 많이들 윤미래 바로 다음 최고 여자래퍼라고들 평한다


보통 여 그룹에는 한 두명 노래 잘하는 멤버가 있고 대부분은 춤을 추거나, 얼굴마담, 예능 때문에 있는 경우도 많다.
허나 브아걸은 하나 하나의 멤버가 다 가창력이 (미료는 랩) 뛰어나다.

사실 브아걸이 여 아이돌중에 가장 앞선 부분이 이 방면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2) 대중성을 따라갈 줄 아는 가수들

나쁘게 보면 박쥐에다가 줏대가 없는 것이다.
사실 아직도 컨셉을 바꾸지 않은 그러한 그룹들이 있다.
바로 SG Wanna Be, Gavy NJ, Davichi 등이 그런 그룹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브아걸은 대중성을 따라감으로 인해 계속 인기를 얻고 있다.
아쉬운 현실이긴 하지만 어찌보면 하나의 진보를 위해서 옮긴 것일 수도 있고 또한 다른 장르로도 도전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나쁜 선택은 아니었다고 본다.

솔직히 브아걸을 그냥 "댄스 가수"로 기억하시지만... 1집은 R&B와 힙합을 섞은 하이브리드 스타일이였고
2집역시 상당히 높은 완성도를 갖춘 앨범이었다. 3집과 미니앨범들은 댄스계였다.
다양한 종류의 음악성 하면서 자신들의 또다른 매력을 보여줄수 있는게 나쁜거라고는 생각 안한다.


또한 앨범에는 단순히 댄스만이 아니라 발라드, R&B 등이 수록되어 있다.
아무리 노래가 좋아도... 가수생활을 오래하려면 대중을 따라가야 하지 않나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 자신의 생명도 더 연장시키고 그 와중에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굳이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본다.

이것이 이들을 실력은 있으나 발라드를 부르면서 대중을 따라가지 못하는 그룹과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3) 가요계의 맏언니들

가요계의 맏언니들로써 제아, 미료, 나르샤는 나이가 올해 30살이다.
사실상 이 나이라면 대체적으로 데뷔한지 한 7~8년은 지났을 나이다.
허나 지금 이들의 이런 나이는 그들을 약간 다르게 만든다.


어려지는 가요계 가운데서도 적지 않은 나이의 발군의 입담과 재치를 보여주면서 배려깊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청춘불패에서 나르샤는 다른 어떤 멤버들보다 어른들을 공경하고 어른들에 대한 예의를 갖춤으로써,
많이 호감을 얻은 바 있다.

지난 패떴에서도 볼 수 있었듯이 이들은 자신의 경력 나이 등을 사용해서 충분히 캐릭터를 잡을 수 있다.
때로는 군림하는 언니들이, 때로는 자상한 모습들, 때로는 쿨한 이런 모습들을 가진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인기몰이를 할 수 있는 적절한 조건을 가졌다.


다른 아이돌들이 할 수 성인돌(?) 식의 개그, 어딘지 모르게 배어나오는 포스와 연륜 등은 왠지 모르게 이들을
더 푸근하게 만들고 더 인간적으로 만들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4) 굉장히 쿨한 그룹

모든 질문을 물어봐도 딱히 피해가지는 않는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좋아하는 그룹이다.
성형사실도 있는 대로 밝히고 딱히 내숭도 떨지 않는다. 사실 프로필 요청도 당당하게 하는 그룹이 이들이다.

여성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내숭떠는건데 사실 이 여인네들(?) 은 내숭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 같다.
기분나쁘면 나쁘다고 하고 좋으면 좋아한다.
어떤 질문이나 장난이 들어와도 잘 받아쳐주면서 쿨한 모습을 보여준다.

쿨한 사람은 남녀노소 다 좋아하는 거 같다.
그룹 멤버들 하나같이 굉장히 쿨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이들의 인기요인이라고 할까?



5) 모든것을 다 보여줄 듯 하며서 아껴두는 그룹

이들의 방송 출연은 상당히 잦은 편이다. 하지만 모든 것을 까벌리지는 않는다.
나르샤 / 가인은 상당히 방송출연도 많지만 은근히 다 말할거 같지만 다 안주는 스타일이다.
밀당의 고수들이라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다 주는 거 같아도 살짝 경계선을 글줄 아는 사람들이다.


사실 우결에서 가인이 그렇게 카리스마있을줄은 누가 알았는가?
그러면서도 애교로 조권을 싹 감싸안는걸 보고... 이야 밀당고수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경영방침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대체적으로 미료와 제아는 아껴두는 편이다.
다 같이 나가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좋지만 나르샤와 가인의 주가가 한참 오를때인 만큼 나중을 위해 세이브 해둔
비밀병기 같은 느낌도 든다. 그래서 그들에 대한 기대감이 아직도 존재하며 언제가 나와서 서포트 할 수 있는
든든한 방어진을 갖춘 셈이다.

아직도 보여줄 모습이 있고, 감춰둔것이 있으며 끊임없는 매력을 발산할 수 있게 저장해두는 계획을
썼기 때문에 그 쪽 마케팅에서도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었다고 생각했한다.



요즘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브아걸이 이제 정상에 서올라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해본다.
일반 걸그룹과 다른 성인돌들의 브아걸의 활약을 앞으로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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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85t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요새 예능으로 함정에 빠져버린것 같아여 일례로 상추스캔들(?)로 연이여 이쪽으로 퍼즐을 맞추어져 버리니까 빠르게 식상해버리는 쪽으로 기우는입장입니다. 어쩌면 솔비,서인영같이 더이상 보고있으면 피곤해져버리는 비호감으로 전략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알다시피 연예인 이미지 한순간에 훅~ 가거든요 보기보다 빠르게....

    2010.02.13 01:5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글쎄요~ 솔비하고 서인영하고는 다른케이스 같습니다.
      노출이 많긴 하지만 그닥 비호감이지는 않네요.

      2010.02.13 07:55 신고
  2. 무엇보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은 최대 장점은 실력이죠. 들을 때마다 감탄하고 기대되는 그룹입니다. 가끔 제 취향에 맞지않는 컨셉과 노래를 들고 나오기도 하지만 단지 그것에 모든 평가를 내리지 않고 다음은 뭘까 궁금하게 만들죠. 이들은 보면서 예능이고 댄스고 심지어는 연기력까지 다 중요한 요소지만, 역시 가수는 노래로 말합니다.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사람들이지요.
    외모든 뭐든 예능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뭐든 단지 실력이 있다는건 누구나 인정한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한 그룹입니다. 이번 아브라카다브라가 대박을 쳤으니 원래 그들이 지녔던 음악성과 원하는 음악을 가지고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라이브를 들으면서 가슴 졸이지않는 몇 안되는 그룹.
    온통 아이돌만 판치는 가요계에 그래도 있어줘서 고맙다는 생각이 들게되니까요.

    2010.02.13 05:06
  3. 글쎄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라운아이즈가 나오고 그다음에 브라운아이드소울이 나왔었나요?두 그룹의 완성도는 훌륭했고 상당히 좋아했지만..브아걸은 헐...............................데뷔곡부터 노래를 다 망치던데요 최근에 컨셉을 바꿔서 언제부턴가 여아이돌취급 받던데................전 브라운아이즈+브라운아이드소울 노래를 좋아하니 이런 생각이 들죠 그렇게 노래 못하고 노래 늘릴 시간에 예능 나다닐꺼면 왜 이름 그거 썼어 애초에 쓰질 말던가

    2010.02.13 07:2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데뷔곡부터 노래를 망치다니요?
      어떤 브아걸 노래를 들었는지 참 궁금하네요...
      데뷔곡부터 안정적이었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여 아이돌 취급받는건 조금 아쉬운 현상이긴 하지만,
      실력만은 아이돌하고는 비교가 안됩니다.

      1집, 2집 다 제대로 들어보셨는지?

      2010.02.13 07:55 신고
    • 루이  수정/삭제

      정말 어이없네..
      브아걸 1집이 얼마나 좋은데..
      .
      쟤는 누구 팬인데 저러는지??..
      난 지금 노래들은 그닥...
      1집같은 노래들 원츄!!~

      2010.02.13 12:36
    • stone  수정/삭제

      헐.... 브아걸 데뷔곡들이 얼마나 좋은디... 도대체 어떤 노래가 망쳤다고.. 생각하시는지 상당히 궁금한 1인... 차라리 지금 곡들을 그렇게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겠구나 생각하겠지만... 1집 2집 곡들은.... 지금 걸그룹들 노래들 보다 좋았으면 좋았지.. 형편없지는 않았는디.. 그냥.. 브아걸 싫으시면 싫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시죠.. 빙빙 돌려서 말씀하시지 마시고....

      2010.02.14 19:51
    • 어이가없네요  수정/삭제

      브아걸 1집 2집 얼마나 좋은데요
      다시 들어보시고 말씀해주세요..
      그렇다면 대체 어떤 곡이 좋다는 건지..

      2010.02.15 01:49
    • vande  수정/삭제

      브라운아이즈와 브라운아이드 소울과는 연관없는 그룹이라고 몇번을 밝혔는데 이런말씀하시는거보면 잘알지도못하면서 그러시네요 노래를 들어보긴하셨는지

      2010.02.15 04:43
    •  수정/삭제

      2006년에 브라운아이드걸스 데뷔했는데
      데뷔곡부터 아주 끝내줬지요

      '다가와서' 이곡은 2006년 거리에서 엄청 흘러나왔잖아요

      멤버개개인이나 그룹이름으로 다가가진 못했지만

      곡은 히트했는뎅..

      2010.02.20 09:41
  4. 이기광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완전실력인정!!!!!!!!!!!!!!!!!!!!!!!!
    브아걸도 공감되지만 천상지희도 브아걸못지않은 실력파라고생각하는데
    천상지희도 빨리 컴백해서 브아걸과 같이 인지도쌓고해서
    실력있는 사람들은 언젠간 인정을 받는다는걸 보여주었으면좋켔네요
    여러모로 천상지희랑 비슷한 브아걸
    두그룹전부다 윈-윈했으면 좋켔네요 ㅠㅠ
    ★무튼 이수만은 빨리 천상지희를 뱉어라!

    2010.02.13 08:05
    • 맞아  수정/삭제

      저는 지금 브아걸을 진짜 좋아하지만,
      브아걸이 뜨기전? << 뜨기전부터 알았으면 좋겠지만 ㅜ
      에는 실력파 천상지희 너무 좋아했었죠.
      노래뿐만아니라 실력, 춤실력까지 고로 가추고 있었는데
      ㅡㅡ... 안나오네요 ;;
      여튼 브아걸이 짱임~♪

      2010.02.16 02:48
  5. 금종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사람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대의 변화와 대중의 유행을 빠르게 캐치하여 변신하는 것에 대해
    [대단히 훌륭한 발전이다]라고 봐주는 분들도 많지만
    때로는 [유행과 인기때문에 원래의 목적을 잃어버렸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거 같네요.

    뭐 변화라는 것 자체가 사실 리스크를 동반할 수밖에 없죠.
    말그대로 이전의 것이 변하니까... 변하기 전의 것이 좋았던 사람의 입장에선 안좋은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이세상 모든 가수들은 누구나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변신을 꾀하기는 합니다만,
    브아걸 같은 경우는 변화의 정도가 대단히 심했죠.
    결과적으로는 대중의 인기를 잡으면서 대박을 터트리긴 했지만.. 그래도 모두를 만족시킬수는 없나보네요.
    하지만, 그 정도 리스크에 이 정도 대박이라면 충분히 수인할 수 있을 만큼의 손실이라고 생각합니다.

    2010.02.13 08:3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갠적으로 1집, 2집 스탈을 더 좋아하는 사람으로써도
      예전 스타일이 더 낫다고 생각해요.
      대체적으로 체인지에 관해서는 두가지 부류로 나뉘더군요.
      "잘했다" vs. "박쥐같다" 라는 식의 반응이요

      개인적으로는 예전스타일이 좋긴하지만 대중을 따라가면서
      그룹의 이름을 유지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아보여요.
      다시 옛날 모습으로 다음앨범에서는 돌아와주면 좋을텐데요 ㅎ

      2010.02.13 08:43 신고
  6. 덜덜덜..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타 있어요 1) 마지막에서 2번째 줄에 가창력이 나다 -> 가창력이 뛰어나다

    2010.02.13 08:40
  7.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이 아이돌 걸그룹과 다른건 실력과 연륜이죠.
    브아걸이 동년배 걸그룹(빅마마,가비엔제이,천더그,씨야,다비치등)과 다른건 도전정신과 솔직함일겁니다.
    괄호속 걸그룹들.. 상업적 성공과 더불어 최정상에 오르려면 '실력'이 필요조건이긴한데 충분조건은 아니더군요.
    아브라카다브라가 실패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돈독이 올라 천박하게 몸을 굴려 브라운 아이라는 이름을 더럽혔다는(지금도 합디다만) 오명만 뒤집어 썼겠죠.
    어쨌건 모든걸 잃을 수도 있는 도박에서 이겼습니다. 팬 베이스을 넓혔죠. 저같은 허접도 포함해서.
    힘들게 획득한 대중성을 앞으로 본인들이 추구할 음악에 동화시켜 팬덤내로 흡수한다면 everlasting, 오래도록
    사랑받는 걸그룹이 되겠죠. 몇 고개만 넘으면 됩니다.
    성형이나 동거등의 과거를 밝히는건 관심끌기 라기 보단 마치 옥상에서 밑을 내려다볼 때 공포를 느끼며 괴롭느니
    차라리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듯이, 먼저 까발려 사람들에게 뭇매를 맞는게 마음도 편하고 덜 고통스러울 것
    같다고 느끼는 자기방어의 왜곡된 의도로 보입니다.
    솔직한게 나쁠거 없죠. 자수해서 광명찾겠다는데. 단, 요샌 좀 지나치더군요. 의심받을 만도 하니 그만했으면 싶고.
    이효리,유진,윤은혜,성유리,서인영...바다,옥주현. 현역 걸그룹 아이들의 워너비네요.
    해체나 활동중단후 독립해서 성공한 케이스들인데 그룹이 온전히 살아남은 예는 없죠.
    물론 브아걸은 경우가 다릅니다.
    기획사에서 사육한 인형이 아니라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실력을 닦았고 성인이 된 후에 결성이 되었죠.
    하지만 서른살이 넘고도 아이돌로 불리고, 아이돌 걸그룹의 수명이 5년이라는 정설을 개무시하고, 살아남기위해
    해체후 제 갈길을 가기는 커녕 여전히 그룹으로 남아 정상에 도전하는 희안한 언니들입니다.
    서두르지 말고 쿨하게 때를 기다리며 노력을 통해 실력을 갖추면 언젠간 꿈을 이룬단걸 보여주는 롤모델이구요.
    브아걸이 어린 애들과 다른건 늙어서 인내심이 강한 것, 또래 애들과 다른건 성격이 강해 겁대가리가 없다는 것?
    야근하다보니 잠기운에 취해 횡설수설이네요. 아무튼 설날입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2010.02.13 13:3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답변이 너무 늦었네요...
      답변을 달았다고 생각을 했는데...
      황엽님과 밑의 분이 너무 설명을 잘해주신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스타일 바꿨다고 욕하는 사람들보면..
      참 답답합니다.

      2010.03.08 23:23 신고
  8. 새해나그네  수정/삭제  댓글쓰기

    변신.. 박쥐..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는 대중성과 인기를 위해 자신의 색을 바꾸었다는 사실이 아니라 바꾸고도 성공했다는 사실이라고 봅니다. 그것이 쉬운 일이 절대 아니죠. 그룹 중 그런 전례를 떠올려봐도 딱히 생각나지도 않는군요.
    브아걸이 완벽 변신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보다도 실력이겠지만 제 생각에는 애초부터 이 그룹의 보컬 특성이 R&B에 한정되지 않고 소프트 팝, 댄스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보컬색만 놓고 봤을 때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데 이보다 더 잘 구성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까지 가끔 하니까요..
    방송에서 보여주는 여유와 내공은 고생했던 시절에 길러진 근성이 밑바탕이 된 것이어서 다른 그룹들의 그것과 확실히 다른 느낌인데 그런만큼 쉽게 자충수에 빠지지는 않을겁니다. 그동안의 사정을 아는 대중들의 시선이 관대한 부분도 있고 나이대도 그렇고.. 저부터도 팬 아니지만 브아걸 보면 뭘해도 그냥 편한 웃음이 나오고 더 잘됐으면 좋겠고 더 오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마구 드네요.

    2010.02.13 23:48
  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2.14 02: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세요.
      출처만 분명히 해주시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이왕 괜찮으면 저도 확인할 수 있게 링크도 좀 알려주시고요 ^.^a;

      2010.02.14 08:34 신고
  10. B.E.G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네요 ㅎㅎ 잘읽고갑니다^^

    2010.02.15 19:56
  11. 역시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브아걸 가창력하나는 진짜 어떤 사람이든 인정하는듯.

    2010.02.15 22:19
    • 난별로  수정/삭제

      브아걸 가창력 좋은지 모르겠던데..그냥 평범하지않나

      2010.03.11 23:33
  12. 글너무 재미있네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 하루 날잡아서 다 읽어야겠어요..
    너무 재미있네요 ㅎ...(음...재밌다는것 보다는 흥미롭다..어..아닌가..)

    2010.02.16 02:16
  13. 잘못된 나이 공개하는것,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행이 될까봐 무섭네요...
    이러다 너도나도 나이 속여서 나와서는 나중에 나 나이 잘못됐어요~라며 나오지는 않을지......
    나르샤가 실제나이를 공개함으로서 이렇게 큰 주목을 받고 관심을 받는걸 보니 이게 또 관심을 받기 위한 하나의 관문(?)이 될까봐 좀 그러네요..

    2010.02.22 01:13
  14.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샌 뭐 성형사실이나 프로필 나이 같은건 대체로 밝히는게 대세인 듯 합니다.
    그 시발점이 나르샤가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 찾아봐도 예전 사진들을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오히려 성형을 안했니 하면서 내숭떠는건 마이너스밖에 안되겠죠.

    브아걸의 장점을 아주 잘 집으신 것 같네요.
    실력과 시류에 어느정도 편승할 줄 아는 현명함.
    이런 그룹이 지금까지 거의 없었죠.
    실력이 뛰어나면 그냥 그걸로만 밀고 나가고
    아니면 퍼포먼스로만 밀고 나가고...

    2010.03.08 19: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브아걸 팬이라 브아걸에 장점에 대해서 많이 생각했어요.
      솔직히 "브아걸에게 음악성을 버리고 대중을 택한 그룹이다"
      라고 말을 들으면 짜증이 납니다.

      타이틀을 제외한 다른 노래들은 듣지도 않은 사람이 태반이겠죠. 3집도 타이틀 말고도 좋은 곡들이 많은데...
      위의 황엽님 말대로 위험성을 걸고했기에 더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여튼 브아걸 요즘 너무 보기 좋아요 ㅎ

      2010.03.08 23:22 신고
  15. 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능3사 뻔지르르하게 나오면서 가상커플?? 애들소꿉장난질이나 하고있으니.. 그런 줏대없는 애들이 뭐가 좋다고 ㅋㅋㅋ
    하긴 아이돌이 뭔짓을 하든 이상한 논리로 쉴드나 치는 세상이니 ㅋㅋㅋ

    2010.03.09 23:20
    • 형미리  수정/삭제

      님의 댓글이 자기 자신의 수준을 그대로 대변하고 있네요, 가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1, 2집을 완전히 들어보고 오세요 그들이 얼마나 실력이 뛰어난지, 감히 빅마마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는 것을

      2010.03.13 03:14
    • 형미리  수정/삭제

      그리고 BEG는 아이돌이 아닙니다. 스스로 아이돌이라고 한 적도 없고요, 단지 아이돌 붐에 휩쓸려 그렇게 분류되고 있는 것 뿐이죠. 몇 년 안에 아이돌 2세대도 몰락하고 다시 실력있는 그룹들이 인정 받는 때가 올 것입니다. 예전에 바이브, SG워너비, 브라운아이드소울 등의 그룹들이 한창 주가를 올릴 때처럼요. 그러한 시대가 와도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살아남겠죠. 그들의 기반은 음악성과 실력이니까.

      2010.03.13 03:19
  16. 진짜  수정/삭제  댓글쓰기

    팬분들도 아셔야 되는 이야기죠.. 박쥐처럼 이리저리 왔다갔다...
    그렇게 욕하시는 팬분들도 계신데[대부분 1집2집 컨셉으로 다시나오셨으면 하시는분들]
    브아걸은 트렌드를 잘 반영하는 그룹이라고 생각됩네요.
    무조건 욕하지만 마시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귀울여 주세요.

    2010.03.28 07:26
  17. sanghyun88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악적변화하면서 욕하시는분들 도 있고 1&2집을 그리워하는 팬분도 잇는거 같네요.. 역시 가요계선 살아남아야 승리자 같네요.. 암튼 좋은포스팅 읽고갑니다ㅎㅎ

    2011.01.07 19:24

걸그룹계 히든카드 멤버들

가수 이야기/아이돌 이야기 2010. 1. 29. 20:21 Posted by 체리블로거
2009 걸그룹의 대란이 일어난 후에 많은 걸그룹 멤버들이 시청자에게 인식되었고, 많은 멤버들은 각 프로그램 고정을
꿰차는 둥 예능계에서도 발군의 실력들을 보였다. 허나 안 좋은 점은 많은 멤버들은 너무 과다하게 방송에 노출된 나머지
이제는 캐릭터가 확실하면서도 다른 모습을 보여줄 그런 캐릭터가 아직 없다는 점이 단점이다.

과도 노출된 캐릭터는 소녀시대의 7명 (서현, 효연 제외), 브아걸의 가인, 나르샤, 카라의 구하라, 한승연 등등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아직 많이 노출되지 않은 그런 몇몇 멤버들에 대해서 적어보면 어떨까 한다.
(예능에 나와서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자주 안나오는...)



1) 소녀시대 효연


많은 이들에게 효연은 많은 이들에게 "소시 댄싱퀸" 정도로 밖에는 알려져 있지 않았었다.
이번에 강심장에 나와서 효연이 고백을 했을때도 많은 이들에게는 어느정도 서프라이즈로 돌아왔을법도 하다.
아직 까지는 멤버들이 많지 않은 방송에는 익숙하지 않은 듯하다. 

사실 소녀시대의 공영소와 헬로우 베이비 같이 자신의 멤버들이 많을때 자신감이 가장 돋보이는 그러한 멤버이다.
그래서인지 아직까지 단 한번도 효연은 방송에 혼자 출연한적이 없다. (서현은 라디오 스타로 첫 단독 출연을 했다)
말투나 이런게 멤버들이 많을때하고 적을때하고 상당히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허나 기회만 잘 주어진다면 나름 입담도 강하고 초딩스러운 면도 있고, 자신감, 표현들도 강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예능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그러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예능감은 있으나 카메라 울렁증과
멤버 없이도 잘 살아남은 비법을 개발해 내야 하는 것이 필수다.
(추천글: 효연사태를 보면서 - 굳세어라 효연아!)



2) 카라 강지영


카라의 모든 멤버들이 잘 알려진 가운데 방송분량도 가장 적고, 아직 많이 공개가 안된 멤버가 강지영이다.
대체적으로 노출이 많았던 카라에게는 그녀가 카라의 비밀 병기라고 할 수 있다.
멤버들 중에서 가장 큰 키에, 특유의 귀여운 목소리와 예쁘장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독특한
그러한 맛(?) 이 느껴지는 친구 같다.
약간 어눌한 말투에 적절히 치고 빠지는 법을 배우고 자신의 캐릭터를 키워나간다면 잘 클 수 있을 것같다.
강지영도 역시 카메라 의식 없이 편하게 있을때 가장 잘 성격이 나오는 듯 하다.
카라베이커리 / 아이돌 군단의 그녀들 시즌 4 때와 다른 방송을 비교해보면 그 점이 잘 나타난다.



3) 브아걸 미료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가 되는 걸그룹 계의 예능 유망주이다.
나이도 꽤 되기 때문에 일단 나르샤와 같이 성인돌 캐릭터로 분류된다.
사실 경력도 다른 멤버들보다 훨씬 더 앞서있는데, 브아걸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허니 패밀리의
객원보컬 시절로 올라가면 이미 음악계에서는 10년가까이 있어온 그러한 연륜(?) 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윤미래 이후의 최고의 여자 MC라고 생각을 한다.

그런 경력을 가지고 있기에 방송에서 이야기할 에피소드도 많을 듯 싶고, 또한 노련함도 많을 듯 싶다.
성인돌 류로써 거침없이 다 이야기할 수 있을 그러한 입담과 독설적인 면도 가지고 있다.
사실 인터뷰때 보면 대부분의 인터뷰는 미료가 다 도맡아 한다.

지난 주 패떴에는 미료의 포스를 잘 보여주는 그러한 장면도 많이 나왔다.
중성적인 매력으로 다가오는 그녀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4) 브아걸 제아


역시 위의 미료와 동급으로 거친 입담 털털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그녀다.
노래 할때 하고 예능나와서 행동할때하고는 완전히 딴판이다.
사실 이번 앨범이 나오기 전에 브아걸의 제아는 굉장히 수줍고 조용하고 말없는 멤버였다.
미료가 스타골든벨에서 밝힌바로는 제아가 거침없이 이야기하기 때문에 사장님의 "제지" 가 들어가서 제아가
입을 열지 못했던 이야기가 있다.

허나 1위도 하고 브아걸이 거의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만큼 이제는 제아도 "방목" 되지 않았나 싶다.
예전 방송과 요즘 방송에서 제아를 비교해보면 그녀의 거침없고 당당한 면을 잘 볼 수 있다.
이번 패떴때 제아때문에 웃겨 죽는줄 알았다.. (김국종 실컷 비난하고 다소곳이 있는 표정할때 ㅋ)

대체적으로 브아걸 멤버들이 적지 않은 나이때문에(?) 굉장히 활발하고 털털한 면을 많이 보여준다.
요즘 대세가 솔직함, 털털함 인만큼 미료와 함께 예능계의 유망주로 떠오를 능력과 끼가 확실히 있다고 본다.
실력이 뒷받침 되는것도 한 몫하겠다.



5) 2NE1 산다라


뭐 데뷔초 부터 워낙 4차원인 캐릭터로 알려져 있었으니까 딱히 끼와 재치와 가능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도 될 듯 싶다. 어쨋든 산다라는 특이한 생각과 행동등으로 굳이 독설을 하지 않아도 톡톡
튈수 있는 그러한 가능성을 가지긴 했다.

현재 YG는 2NE1을 예능으로 돌리지 않는다. 빅뱅도 그닥 많이 나왔던 건 아니다.
하지만 누군가를 예능을 위해서 내놓는다면 아마 산다라가 아닐까 싶다.

CL은 카리스마를 유지시키기위해 묶어놓을 듯하고 산다라가 외모나, 끼와 독특성에 있어서는 가장
예능에서 호감적으로 비춰질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다.



6) 애프터스쿨 이주연


현재 애프터스쿨은 주로 가희 체제로 돌아가고 있다.
작년에 유이 체제로 유이만 돌렸다면 이번엔 가희 체제로 돌아가고 있는 듯 싶다.
하지만 박가희의 효력이 끝나면 (나쁜 의미는 아님) 그 다음 내밀카드는 이주연이 아닌가 싶다.

얼짱출신으로 비쥬얼로 먹고 들어간다는 면도 있겠지만 그녀도 입담면에서는 가능성이 충분히 보인다.
사실 지난 상상플러스때 애프터스쿨이 나왔을때 가장 세면서 가능성 있는 입담을 보여줬던 캐릭터는
이주연이었던거 같다.

약간 박규리 삘 나는 "자뻑" 캐릭터에 댄스도 감미하면서 매력을 보여준다면 이주연도 상당히 가능성이 있지 않나 싶다.



지난번에 그룹 정리하다고 모든 그룹을 정리한것도 아니면서 총정리라는 말썼다고 혼났었다.
이번에는 걸 그룹중 예능 유망주를 몇몇 뽑아 본 것이다.
무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지만 요즘은 예능 없이 가수 생활만 한다는 건 사실 불가능 한 듯 싶다.
예능 출연이 거의 필수화 된 가요계이다.

예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서 친근감있게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본다.
이들이 2010년에는 어떤 존재들이 될 것인지 지켜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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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방송에서 대놓고 군기잡는 이주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유희열에서 에프터스쿨 나오더라 좋아라하고 봤는데

    평소 별 존재감도 없이 예쁘기만한 아이라고 인식되던 이주연.

    보통의 아이돌이 막내애들한테 군기잡듯이 하는 말투는 웃기던데

    애는 사회자가 자기한테 시키는것까지 유이한테 시키더라~ 개념 백만개 없음!!

    개념도 없지만 자신한테 온 기회를 남한테 준꼴이라~ 예능감도 떨어지고

    무엇보다 비쥬얼 가수라고 한다면 곱상한 외모로 중간은 가지만 어디가서 가수라하지마라

    한소절도 안되는 노래 음정 되게 불안해 곡 전체에 영향이 미친다.

    차라리 아침 주말드라마 조연이나 하면 딱일듯!!

    2010.01.30 00:56
    • ㅎㅎ  수정/삭제

      군기를 잡다니요, 개념이 없다니요ㅋㅋ
      예능감은 애프터스쿨 나오는 방송 다보시고 하시는 말씀이신지요...? (예, 참고로 저는 많이 밨습니다.)
      고작 몇개 프로그램이나, 무대모습만보구 그런소리 하시는건지요?
      유희열님 방송보시고 하시는 말씀같은데..
      어제 저도 유희열님 방송밨는데,
      그것만보구 쉽게 단정짓는건 아니신지요?
      저는 군기를 잡는다는거.. 못느꼇는데요..(뭐 사람마다 느끼는게 틀리겠지만요..)
      한편으로는, 연기로써는 대중들에게 유이가 더 알려져서 유이에게 시킨거라고는 생각이 안드시는지요?
      애프터스쿨 노래실력에선.. 이주연씨만 언급될께 아니라고 보구요..
      사람을 쉽게 평가하고 단정내리신거 같네요..

      2010.01.30 01:29
  3. kk  수정/삭제  댓글쓰기

    히든카드라고 그런다면 숨겨놓은카드인데 저위에 열거해놓은걸그룹멤버들중에 산다라양은 조금 아니라고 보여지는군요. 이미 2ne1의 얼굴마담이자 비쥬얼멤버인데 히든카드라고 그러는게 약간 웃기다고 봅니다. 소시멤버들중에도 효연보다는 서현을 꼽아야 맞는거아닌가싶구요...

    2010.01.30 06:45
    • kkkk  수정/삭제

      그동안을 봐서는 투애니원은 끼있는 맴버가 없어요.. 예능을 하면 할수록 마이너스.. 서현도 끼가 없는 건 마찬가지.. 그런 순수한 정신세계로는 어느 예능에서도 사용하기 힘들죠..

      2010.01.30 09: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2NE1 자체가 워낙 방송에 잘 나오지 않았기때문에
      확실한 예능감을 제대로 보여주지는 못했죠.
      그리고 끼만을 본다면 효연이 서현보다는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서현팬이지만 이건 인정) 입담도 더 쎄고
      아직 서현보다도 덜 노출된게 효연입니다.
      그래서 효연을 찍어본 겁니다 ㅋ

      2010.01.30 16:13 신고
  4. 김가은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잘읽었고, 공감도 합니다... 그런데 글쓴이님... :) 모르셨나본데요... 이주연 님은 몸치이기로 유명합니다... 꽤 유명한데... 저번에 떳다 그녀에 나왔을때 즉흥 댄스 부비부비같이 시키니까 얼굴 빨개져서 못하니깐 가희랑 다른 멤버들이 주연이는 정말 부비부비나 프리스타일 단 1초도 못할만큼 몸치라고 대놓고 얘기할 수준입니다.. 세바퀴에서도 유이랑 나왔얼때 진짜 2초정도하는데도 안쓰러울 정도로 못하더라고요,,,, 그냉 주연님의 댄스와 함께 매력을 보여주면 좋을것같다는 문장이 거의 불가능이라고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 감사합니다!

    2010.01.30 11:4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런가요?
      그건 잘 몰랐네요.
      하지만 상플하고 스골에서 볼때는 잘추는거 같이 보였거든요
      ㅎㅎㅎ 떴따 그녀까지는 챙겨보지 못해서 ㅋ

      2010.01.30 16:12 신고
  5. ;;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 두명만 인정;;
    소녀시대 효연도 어느정도 인정..
    카라와 애프터스쿨은 노래실력이 영 일반인보다도 못하던데
    정말 얼굴믿고 나와서
    히든카드라니;;

    2010.01.30 20:3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가수로써의 실력만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건 아닙니다.
      예능 유망주의 가능성을 이야기 한 것이죠. ㅎ

      2010.01.31 00:44 신고
  6. ;;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아라는왜업나요?!

    2010.01.31 07:11
  7. 어익후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지영은 라디오 게스트 두개하고있는데 빵빵 터뜨려주고 있는중입니다.
    카메라앞에서도 그모습 보여줄수잇으면 곧 두각을 나타낼수 있을것 같네요
    아직까지는 카메라앞에서 부끄럼을 좀 타는거 같더라구요

    2010.01.31 10:55
  8. 강지영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에서 처음 볼 땐 구하라가 눈에 확 들어오고 니콜 한승연 정도

    강지영은 눈에 들어 오지도 않고 그저 그랬는데
    보면 볼 수록 이쁘데요.

    외모도 볼 수록 괜찮은 거 같고 특히 엉뚱 발랄한 성격이.

    예능에 좀 적응하면 섭외가 많이 들어 올 듯 하더군요.
    천진난만하게 잘 웃고 리액션이 좋아서.

    2010.01.31 12:56
  9. 제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호감형..ㅋㅋ

    2010.02.04 07:15
  10. yb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효연이 이제 뜰때됫어 ㅠㅠ
    소속사측에서 제대로 밀어만 준다면 정말 괜찮게 잘 활동할수있을꺼같은데 말이애요 !
    강심장에서 보아대역 이야기했을때도 이미 알고있던터라
    데뷔전부터 춤으로 유명했던 아이라서 눈여겨 보고있었는데
    소녀시대 데뷔한다고 들었을때 기대했던것과 달리 다른 멤버들에게
    너무 묻혀서 방송분량이나 이런게 많이 없어보여서 아쉬웠는데
    이제 좀 뜰때됫습니다 ㅋㅋㅋㅋㅋ

    2010.02.04 11:26
  11. 방송쪽에 몸 담은사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능 안해봣으면 말을 말아요

    2010.02.04 19:18
  12. zz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지영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 실제로 좀 그렇던데::
    ㅋㅋ

    2010.02.04 20:05
  13. 민정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딴것보다 브아걸은 예능좀 많이 나왔으면... 넘 재밌구 ㅋ 노래도, 랩도 다 잘해서
    방송 분위기 업 시킬듯 ㅎㅎ
    미료가 방송 많이 탔음 좋겠다 ㅎㅎ

    2010.02.05 01:04
  14.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료는 허니패밀리 객원보컬이 아니라 멤버였음. 조미료. 미애랑 여자멤버들 빠져나오면서 같이 나온걸로 알고 있음.

    2010.02.05 01:28
  15.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능으로는 제아가짱인듯 우결이랑 패떳은 말할것도업고

    2010.02.05 06:48
  16. z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제아 미료 효연 이렇게 3명 좋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즘 브아걸 너무 조아요

    2010.02.12 10:03
  17. 잉ㅠ_ㅠ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그에 브라운아이드걸즈 라고 해두셨는데 걸즈가 아니라 걸스에영 ㅠ.ㅠ 바꿔주세요~~~~

    2010.02.12 10:46
  18. 제아사랑나라사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패떳 몇회에 제아가 나왔나요?

    2010.02.12 11: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몇회인지는 모르겠는데...
      1월 17일 / 1월 24일 방송입니다.
      거기에 나르샤 빼고, 제아, 가인, 미료 나와요 ㅎ

      2010.02.12 20:42 신고
  19. 제아진짜웃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아가 짱..요번에 완전 급호감ㅠㅠ

    2010.02.12 23:55
  20. 제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야 = 제구리 = 동미(동네미친년) (욕아니고 멤버나르샤 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02.21 14:09
    • 민군  수정/삭제

      제아는 미달이라는 별명도 있다는...;;
      (무한걸스 시즌1 브아걸특집편에 나왔었죠?)

      2010.03.10 19:40
  21. 재밌게 봤습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현이나, 지영이나 귀엽죠. 하지만 막내들이 언니들을 따라가기엔 아직 매력이 좀 부족하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막내니 막내들만의 귀여운 매력이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땐,,
    막내를 좀 편애하는 저임에도..언니들에 비해.. 기억될만한 매력이 부족하게 느껴지는게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효연의 경우 아주 가끔 방송에 나와 하는 것을 보면 예능감이 없지는 않습니다.
    음.. 짧은 시간에 많이 내밷는다고 할까.. 그래서 사이사이 거슬리는 건 있지만,,
    그 짧은 시간에 내밷는 것 치곤.. 꽤 잼있는 것들이 많더군요.
    이 친구 역시 잘 다듬어 진다면.. 예능에서 성공할 것 같네요.
    브.아.걸의 제아씨나 미료씨는 말할 것두 없죠ㅋㅋ(와~ 정말 제아씨보고 깜짝놀랬습니다ㅋㅋ)
    2ne1의 산다라박의 경운.. 쩝..ㅠ 팬심으로 봐도 좀 힘듭니다.(말 잘할꺼 같았는데ㅠㅠ..)
    혼자노는 것보면 캐릭 잘 잡을 것 같지만, 패떳에서 보인모습으론 힘듭니다.
    CL의 경우 인상으론 잘 할 것처럼 보이진 않지만, 예능에선 또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으니..ㅋ
    아직 평가하기 이르지만,, 여태껏 보았던걸로 따지자면,,그나마 봄이가 나을지도ㅠ
    이쪽 멤버들은 예능과 어울리지 않는것 같네요.
    계약관계로 만난 멤버들이라지만 다른 그룹들에 비해 자기들끼리 노는것도 적은듯한;
    이주연양은 자기한테 오는 기회를 잘 못살리는것 같아 아직 평가하기가 어렵네요

    2010.03.16 00:03

걸그룹 리더들 총정리~!

가수 이야기/아이돌 이야기 2010. 1. 27. 17:16 Posted by 체리블로거
며칠간 적어 내려간 포스트들이 가인 포스트를 제외하곤 약간 어두운 성질의 포스팅 같은 느낌이 들어 한번 분위기를
확바꾸어보자 새로운 분위기로 포스팅을 해보기로 했다.
작년에 걸그룹의 대란 이후에 주춤할까 했지만 이번에도 소시와 카라를 선두로 계속 파죽지세로 나가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오늘은 그 걸그룹의 중심이자 핵이라고 할 수 있는 리더들을 열거해서 몇마디 적어보기로 할까?
(순서는 데뷔순)



보람 (이보람) - See Ya


나이: 24 (87년생)
리더 선정 이유: ?

데뷔는 가장 먼저 했지만 인지도 면에서는 조금 약한게 사실이다. 사실 씨야는 남규리 중심으로 돌아갔었기 때문에
보람과 연지가 무대 이외에는 자신의 PR을 할 기회도 별로 같지 못했다.
일단 가창력은 상당히 뛰어나며, 사실상 씨야와 브아걸은 현존하는 여자 그룹중에서 가장 가창력이 뛰어나지 않나
하는 그룹들이다.

보람이 발전시켜야 할 부면은 예능감이다. 예전처럼 노래만 해서 인기를 얻는 그런 시대는 이미 물건너 간지 오래이다.
여태껏 간간히 본 보람의 예능감은 상당히.... 부족하다.
자기 PR의 시대에서 의외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녀도 그리고 씨야도 더 큰 걸음을 내딛으며 예전 인기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제아 (김효진) - Brown Eyed Girls


나이: 30 (81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순

현재 활동중인 그룹중에서 가장 뛰어난 보컬을 가지고 있다는 브아걸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이자.
제일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고 해서 "제아" 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제아는 사실 라이브 무대마다,
특히 R&B 활동시에 애절한 감정처리와 흐트러지지 않는 안정감으로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다.

미료의 말에 따르면 "폭탄발언" 독설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속사에서 제아의 입을 막았다고 한다.
그 말을 증명하듯, 요즘에 가끔 나올때마다 시원시원한 성격과 거침없는 발언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나르샤 / 가인 못지 않은 입담과 쿨한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예능에서도 잘 통할 가능성이 높다.
조용한 것 같지만 사실은 굉장히 카리스마 적인 면 / 털털한 면을 많이 가진 리더이다.

개인적으로 오래갈 가능성이 많다고 보는게.... 이제 춤추다가... 나이 좀 더 먹으면 본업인 R&B로 돌아갈 수 있다는
커다란 장점이 있다. 브아걸이 다 가창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딱히 문제가 없다면 R&B / 발라드 스타일로도
오래갈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선예 (민선예) - Wonder Girls


나이: 22 (89년생)
리더 선중 이유: 경력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 3명 중 하나이기도 한 선예는 JYP에서 조권 다음으로 오래된 연습생일 것이다.
2001년 조권과 함께 영재 육성 프로젝트에 뽑혀서 7년간에 연습기간 끝에 JYP 사상 최초의 여자그룹의 리더로써 뽑혔다.
박진영이 부족하지만 선예라면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원걸을 만든만큼, 선예에 대한 박진영의 신뢰는 무한대에 가깝다.

선예의 보컬은 아주 뛰어나지는 않은 듯 싶다. 박진영 스스로도 선예의 목소리는 타고 났다기보다는 만들어 낸게
많다고 하였다. 그래서 고음에는 조금 약한 부면이 있으나 감정처리 만큼은 애절하게 잘 표현해내는 그러한 스타일의
노래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원걸 자체가 뛰어난 댄스팀은 아니지만, 오랜 기간의 연습으로 인해 몸에 익어버린 선예가
춤을 가장 잘 추는 듯 싶다.  댄스 배틀 같은거 나가면 선예가 주로 나가는 것 같다.

아직까지 이런저런 구설수없이 팀을 잘 이끌어나갔으며, 실제로도 굉장히 어른스러운 모습을 방송에서 많이 보여준다.
딱히 예능감이 뛰어나지는 않으나, 조리있게 말을 잘하는 듯 싶다. 차분하고 성숙한 리더이다.



박규리 - Kara


나이: 23살 (88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순

예능계에서는 둘도 없는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뻔뻔여왕" 박규리는 어느 쇼에 나가도 뒤지지 않는 입담과 강력한 포스를
보여준다. 자기가 주장하는 데로 실제로 생얼이 더 예쁜 박규리의 자신감은 카라를 이끌어가기에는 충분할 듯 싶다.

사실 카라 자체가 김성희가 빠져나가면서 보컬 크게 흔들린 그룹이다. 지금은 박규리와 한승연이 같이 메인 파트를
나눠부르고 있으며 클라이맥스 파트도 때로는 한승연이 때로는 박규리가 맡는 듯 싶다.
단지 뻔뻔함 뿐만이 아니라 입담자체가 강하기 때문에 아마 좋은 프로그램 만나면 예능으로도 대박치지 않을까 싶다.



태연 (김태연) - 소녀시대


나이: 22살 (89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순

본인 입으로는 이미 리더를 그만두었다고 했지만, 공식적으로 알려진 그룹에서 탈퇴하지 않는 한 "한번 리더는 영원한 리더" 이다. 리더임에도 키가 두번째로 작기 때문에 "꼬꼬마 리더" 라는 별칭이 붙는다.
아주 뛰어날 정도로 예쁘게 생기지는 않았지만 귀엽기 때문에 실제로 남자들이 굉장히 많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보컬면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는데, 일단 태연의 가장 좋은 점은 안정감 같다.
굉장히 노래가 안정되어 있음을 느낀다. 고음도 무난히 잘 처리하기 때문에 소녀시대에서는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안정된 목소리와 차분함을 바탕으로 "만약에" "들리나요" 로 어느정도 솔로로써의 가능성도 비춰주었다.

이런 태연에게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라디오 DJ에 일어나는 실수들과 해프닝 들이다.
라디오 DJ를 하다보면 말실수가 아예 없을 수는 없다. 몇몇 발언들은 태연의 실수로 인한 것도 있고,
몇몇 발언들은 이상하게 상황이 안 좋게 엉켜서 일어나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허나 소녀시대는 온-오프 라인에서 한마디 움직임과 말이 주시되는 그런 최고의 여자 인기그룹이다.
그렇기에 태연이 한 번 말실수를 할때마다 오는 이미지 타격은 엄청나다.
해프닝들이야 어쩔 수 없지만 말을 할때 고의적이 아니더라도 툭하고 던졌다가는 네티즌들에게 좋은 떡밥을
던져 줄 수 있다. 그렇기에 그 부분은 태연이 조금 더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해리 (이해리) - Da Vicci


나이: 26 (85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순

딱히 무대 이외에서는 별로 본 적이 없다.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있으며 감정처리도 풍부하고 고음도 안정되게 올라간다.
다비치는 예능에 별로 나오지 않을 뿐더러, 나와도 강민경만 주로 나오는 느낌이 든다.

꼭 실력이 있는데 예능에 나와야 하냐는 말들도 많으시겠지만.. 솔직히 자기 그룹을 PR하기 위해 그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는 것이 이 가요계에 현실이다 ㅡㅡa;
자주 봤으면 한다.



가희 (박가희) - After School


나이: 31살 (80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순

현 여자그룹을 통틀어 가장 고령(?) 을 자랑한다. 사실 박가희는 이미 가수가 되기 전에도 널리 알려져있던 백댄서 였다.
김종민의 말에 따르면 댄서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화려한 복근(?) 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팀에서 메인 댄서와 카리스마를 담당하고 있다.

오랜 기간을 춤을 춰와서 그런지는 몰라도 눈빛이나 이런게 굉장히 카리스마있고,
시원시원한 긴 장신을 이용해서 좋은 춤을 보여준다.

또한 요즘 쇼프로그램에 나와서 괜찮은 입담도 보여주며 새로운 예능 아이콘으로도 떠오르고 있다.



CL (이채린) - 2NE1


나이: 20살 (91년생)
리더 선정 이유: 필요상

팀에서 가장 나이가 많지도 않고, 경력도 가장 오래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CL은 팀에서 리더를 맡고 있는데, 한 소스에 의하면 그녀는 공민지와 두 언니들 사이에서 발란스를
맞춰줘야 하기 때문에 리더로 뽑혔다는 이야기가 있다.

CL을 보면 예쁘다라기보다는 멋있다, 카리스마 있다라는 말이 먼저 떠오른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발전 가능성이 있는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라이브 실력도 꽤 수준급이며, 랩도 맛깔나게 잘 소화해낸다. (약간 GD삘이 남)

CL이 작사 실력만 보강하면 아마 미료 이후에 또 다른 실력파 MC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해외에서 컸기 때문에 딱히 언니들 비유 잘 건들지 않고 잘 할 수 있을 거 같은 느낌도 든다.



지현 (남지현) - 4Minute


나이: 21살 (90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순

사실 별로 아는 건 없다. 하지만 가끔 방송에서 볼 수 있으며 상당히 조용한 리더같다.
방송에 가끔 현아랑 나오기는 하지만 자주 나오는 것이 아니라 솔직히 아는 면은 없다.
포미닛 전체가 약간 라이브가 불안정하다는 평이 나왔었는데 지금까지도 계속 그런지는 모르겠다.

신인에게 기회가 아무래도 적긴 하지만 기회가 주어질때 재빨리 치면서 예능감을 키워야 더 존재감을 늘릴 수 있을 듯 싶다.



은정 (함은정) - T-ara


나이: 23살 (88년생)
리더 선정 이유: ?

역사 아는 것이 별로 없지만 라이브 무대를 보면 은정이 돋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듯 은정은, 소연, 효민과 함께 티아라의 가창력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더불어 은정은 랩까지 효민과 같이 맡으면서 랩 / 노래를 다하는 멤버이긴 하다. 물론 랩은 전문 래퍼가 아니라,
그닥 뛰어나다고는 생각하진 않지만 라이브는 꽤 안정되어 있는 듯 싶다.

아직 매력 발산을 충분히 발휘할 기회를 갖지 못했으니 조금 더 지켜봐야 하겠다.



빅토리아 (Victoria Song) - F(x)


나이: 24살 (87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순

F(x)의 두 외국인 멤버중에 하나이다. 딱히 아는 것은 별로 많지 않고 유일한 팀내에 80년대 생이라는 것과
그리고 팀에서 아크로배틱 비슷한 것을 하는 것을 보아 아마 팀에서 춤 실력이 가장 낫지 않나 하는 멤버인가 생각이 든다.
많은 사람들 생각에는 이 멤버가 가장 예쁘다고 하는데, 솔직히 외모만큼 주관적인게 어디있겠는가?

사실 F(x) 자체가 그닥 알려진 게 없는 "신비주의" 그룹이다.
엠버는 그나마 중성적인 분위기, 크리스탈은 제시카 동생, 설리는 완소 여동생으로 알려진 것에 반해
빅토리아와 루나는 별로 알려진 건 없는 듯 싶다.

딱히 어려움은 없어보이나 아무래도 중국계인만큼 한국어가 다른 멤버들보다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앞으로 인터뷰나 이런거 할때 그게 나오겠지만 워낙 잘 안 비춰지니 ㅡㅡa;
좀 더 두고봐야 겠다.



효성 (전효성) - Secret


나이: 22살 (89년생)
리더 선정 이유: 나이

몇가지 아는 점은 이 소녀도 참 경험이 많은 소녀같다는 점이다.
신화배틀에도 참가했고, 한때 유빈, 유이와 같이 오소녀에 속해있던 멤버로 오소녀 출신으로는 네번째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무대는 I want you back 밖에 아직 들어본적이 없는데.... 후크송도 아니고 꽤 괜찮은 느낌은 들었고 라이브도
안정은 되있는것 같았다. 하지만 그것만 보고 실력이 어떤지 판단하기도 조금 묘해서 조금 지켜보고 싶다.
2월달에 미니앨범 나온다는데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다.

예능감은 선화만큼은 아니지만 자기파트는 잘 챙겨먹는 듯 싶다. 스타골든벨에 고정으로 출연하면서 특히 다른 것보다
리액션이 좋다는 것이 그녀의 특징이다. 리액션이 좋으면 방송에서도 자주부른다 ㅋㅋ



시크릿 이후에 데뷔한 그룹은 전혀 아는 것이 없기에 적지 않았다.
리더는 팀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가창력으로 감정에 호소하던지, 화려한 댄스로 멋진 무대를 보여주던지 아니면 예능에서 활약하던지 다른 멤버들보다는
리더가 더 나서야할 경우도 많고, 실제로 리더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다.

앞에서 나서서 이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줘야 팀이 전체적으로 잘 움직이는 법이다.
이 그룹들의 리더의 활약을 지켜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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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ㅡㅡ;;  수정/삭제  댓글쓰기

    CL에서 약간 피식했어요.. 예쁘다라기보다는 이라는 말을 아예 빼는게 좋을 것 같아요.. 빼도 문장이 어색하지는 않네요.. 솔직히 웃겨요..
    그리고 투애니원이랑 티아라는 리더가 나이순으로 안된 이유가.. 맴버간 나이차가 커서일 것 같아요..
    물론 애프터스쿨도 나이차가 많이 나지만.. 동시에 실력이라는 점도 같이 작용하지 않나 싶군요..
    최소한 리더면 다른 맴버에게 충고를 할 수 있는 정도의 실력은 갖추어야 할테니까요..
    두 가지를 만족하게끔 뽑은게 은정과 씨엘이 아닐까 싶네요..
    씨야 리더 이보람은 빠른 생일이라 같은 맴버가 동갑이라 나이순이라고 해도 별 상관 없어 보이고..
    원더걸스 선예도 유빈이 나이로 위인데 유빈같은 경우엔 나중에 들어왔고 그렇다고 리더를 바꿀수도 없고..
    예은이 선예랑 동갑이긴 한데 생일이 빠르지만 현아나 선미나 소희보다도 늦게 회사로 들어왔죠..

    2010.01.27 17:57
  2. DJ야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그룹에서도 리더가 차지하는 역할은 상당히 크네요!

    이걸 살펴보니까 나이도 중요하지만 아무나 무턱대고 리더하는게 아니군용!

    2010.01.27 20:1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 그런거 같아요.
      야루님은 잘 지내시죠? 항상 좋은 글 쓰시는 거 같아요.
      저도 야루님같이 좋은 글을 써야할텐데..

      2010.01.27 23:02 신고
  3. bla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소시 태연에 대한 마지막 언급은 조쿠키의 왜곡기사와 기본적으로 다를 바가 없군요. 이전의 발언들의 경우는 일견 이해해 줄 수 있는 해프닝 수준이지요(그에 대해 더 자세하게 이야기 할 수도 있지만, 괜히 긁어부스럼 낼 것 같아 참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을 이렇게 단순하게 일반화시켜 언급하는 것은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게다가 프로필 사진 아래의 언급들을 읽어보면, 자세히 알지도 못하고 쓴 글귀들이 많이 눈에 띈다. 국내 반응에 대해 체감을 못해서인가? 모르면서 굳이 총정리라는 글제에도 맞지 않는 내용을 적는 것은, 블로깅을 하다보면 나타나는 일종의 강박증이다. 의무적으로 글을 올릴 때가 된 거란 증거다.

    이런 류의 작업이 유의미있으려면, 좀 더 심도있게 색다르게 다룰 필요가 있어요. 그렇지 않고 몇몇사실을 나열하는 수준에 그친다면, 그냥 짜집기 하는 가십과 다를 바가 없죠.

    2010.01.27 22: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조금 더 이해하시고 댓글을 다는게 좋겠네요.
      태연의 라디오 발언을 언급한 부분은 그저 태연의 잘못을 들춰내서 이슈화하려는 동기는 전혀없습니다.
      그 왜곡기사가 뭔지도 모를 뿐더러 없는 이야기 지어낸 것도 아닙니다. 별로 잘못한 것이 없는데도 태연은 엄청나게 한마디 한마디에 욕을 먹으니까요.

      그건 소녀시대라는 그룹이 워낙 큰 그룹이고, 인터넷상에서 뭐 하나 실수했다고 하면 질타받는 그룹이기 때문입니다. 가령 머리카락 하나만 바꿨다고 해도 온갖 추측과 욕설이 쏟아지는 그룹이란 겁니다.

      그렇기에 태연의 경우는 다른 그룹멤버보다 더 조심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쓴겁니다. "태연이 개념이 없다" 이런식의 취지가 아니고요.

      그리고 도대체 뭐가 국내 반응에 체감을 못해서 쓴거라고 추측합니까? 뭐가 글제에도 맞지 않다는거죠?

      그저 님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강박관념이니 의무적으로 글을 쓰느니.... 한번만 생각을 조금 하고 댓글을 다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문제가 있다면 제대로 지적해주시는게 조금 나을 것 같은데요. 님의 댓글을 읽고 유추할 수 있는 생각은 태연의 구설수에 대한 발언 자체가 아쉽다는 것밖에는 찾아낼 수 없을 듯 하네요.

      2010.01.27 22:19 신고
    • blache  수정/삭제

      일단 제아의 설명 중에 가장 뛰어난 보컬을 가지고 있다는 언급은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은 이걸 기정사실화하고 있어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의견이라고 적어야 옳습니다. 오히려 제아는 작곡능력과 악기연주실력이 갖춰진 멤버라고 설명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빅마마의 이영현과 실용음악과동기생이라는 것과 관련해서 세간의 평가에 귀를 기울여보면 될 일입니다.

      그리고 태연에 관한 언급의 경우, 조쿠키기자를 모른다고 하니,의아합니다. 아이돌에 상당한 관심이 있으신 모양인데요. 그나마 이 사안에 대해 언급한 걸 보면 조금 더 관심이 있는 팀이라서 그런가 본데.

      님이 의도하지 않더라도 이미 이런 식의 언급은 안티들에게 좋은 소스가 됩니다. 그걸 염려하는 겁니다. 게다가 그런 악질적인 기자의 기사글에도 항상 말미에는 도망갈 구멍으로 삼는 것이 최고의 걸그룹에게 주의를 하는 것일뿐이라고 끝맷음을 한다는 거죠.


      즉 구체적인 선후상황의 설명없이 일일방송되는 라디오 DJ를 하니 실수가 있겠고 조심해야한다는 식의 단순논리로 언급하는 것은 여태껏 논란을 만들고 이슈화한 다른 블로거들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겁니다.

      별거없습니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글을 쓸때, 특히나 특정 개인에 대해 글을 쓸 때는 대상에 대한 배려가 기본입니다. 님이나 저 같은 경우야, 실명이나 구체적인 인적사항이 드러난 경우가 아니니, 만약 글의 소재 혹은 대상이 될 경우 타격이 적기에 조금 더 루즈하게 글을 써도 상관이 없겠지만, 님이 쓰려고 하는 대상의 경우는 다르죠. 그래서 조쿠키 기자와 같이 먹고살려고 남 가슴에 상처남기면서 글쓰는 것이 아니라면, 조심해야 한다는 겁니다.


      저의 이런 지적이 유감이긴 하지만, 이정도의 비판에도 님이 보이는 불쾌한 감정을 생각한다면, 글을 쓸 때 한번이라도 내 의도와 상관없이 읽히지는 않을까라는 데 관심을 둬야 옳습니다.


      아니요.

      님이 지금껏 올린 글들을 보면 그렇습니다.

      웅감이나 뷰라, 들까마귀, 포투의연예기사 등의 논란을 일으키고 편협하게 글을 쓰는 페이지뷰에목맨 블로거들에 트랙백을 하는 것(노출을 위해서는 영리한 행동일수는 있지만 독을 품고 가는 걸 수도 있죠)까지는 이해합니다만, 그리고 제가 쓴 댓글들에 동조해 주시는 것까지는 좋습니다만, 기획기사형식으로 글을 쓰려면 좀더 심층저으로 쓸필요가 있다는거죠.

      관심이 특별히 있는 팀이 아니면 잘 모른다고 적어놓으신 것은 제가 말하기 전에 님이 포스트를 한 내용입니다만. 차라리 모르면 마지막에 님이 언급한 것처럼 아예 그 부분을 생략하고 남아있는 아이돌에 대한 분량을 늘리는 것이 더 낫죠(하지만 님이 글제를 저런 식으로 달아 놓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이 온겁니다..이게 님의 실수죠)

      그리고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어느 순간이 되면 매너리즘에 빠지거나 한정된 소스에 의해 반복되는 이야기만 하다보면 글을 거의 의무적으로 쓰게 될 때가 옵니다. 그런의미에서 님의 포스트는 그 기미가 보인다는 거죠. 글제로 낚는 것이 그렇습니다.

      2010.01.28 02: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아의 보컬의 경우는 조금 주관적인 의견이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표현에 보면 "현재 활동하는 그룹중에 가장 뛰어난 보컬을 가지고 있다는" => 요 표현은 대체적으로 저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는 것들을 토대로 적은 겁니다.

      그리고 안티들이야 좋은 글을 쓰도 물어뜯고 나쁜 글을 서도 물어뜯습니다. 하다못해 "소녀시대 곡이 참 좋더라" 하더라도 물어 뜯을 사람들이 안티죠.

      꼭 제가 글에서 실수를 언급했다고 해서 그것때문에 제가 안티들을 이끈다는 말은 조금 아닌것 같습니다.
      블로거의 배려.. 어디까지 가야할까요.

      님 저희는 블로거입니다.블로그는 자신의 생각을 적는 공간입니다. 항상 모든 사람에게 맞춰줄수는 없지요.
      님께서 다른 독자들보다 날카로운 시선을 가진 것은 인정합니다. 어찌보면 님말대로 약간의 매너리즘에 빠져있을 수도 있고요.

      하지만 글을 쓰다보면 항상 100% 만족시키는 글을 쓸수는 없습니다. 글제로 낚는다라기 보다는 별로 생각없이 붙여본 글제목입니다.

      여태 제 글의 글제목을 보면 딱히 다음메인에서 덥석물을 글제가 아닌것도 많았거든요. 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저는 그렇게 계획적인 사람도.. 치밀한 사람도 되지 못합니다. ^^a;

      그냥 제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서 몇마디 적어보는 것인데,
      조금 공감을 더 하면 메인에도 뜨는거겠구 아니면 마는거겠죠 뭐..

      허나 최대한 객관적으로 가능한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게 글을 써보겠습니다.
      어쨌든 제가 발전할 수 있게 도움을 준 지적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01.28 09:06 신고
  4. julia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다음에는 보이그룹 리더도 한번 정리해 주셨음하네요^^*

    2010.01.27 23:36
  5. 뽀대버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아-해리-가희는 나이라기보다는.......음

    실력이죠.... 나이도 많지만

    제아는 팀내에서도 가장 노래를 잘하고 또 먼저 (어릴적부터) 캐스팅되었다고 알고있고
    가희는 경력이죠..... 손담비와 프로젝트그룹으로 미국까지 갔다왔다고 알고있어요 (빌보드에 이름을 올림)
    해리도 클래식과를 졸업해서 음감이 뛰어나다고 알고있습니다

    2010.01.27 23:40
  6. 아하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 님은 요즘 눈길좀 끈다는 인기그룹의
    리더들을 잘 정리해놓으셨네요.

    저중에 실력으로 또 한번 분류를 나누면
    보컬쪽에 해리 - 제아 - 보람 정도가 되겠고

    나이로 따져보면

    가희 - 제아 정도 겠죠???

    그런데 아무리 필자의 개인적 생각이더래도
    투애니원의 리더 씨엘이 미료다음의 랩퍼가 된다는말은 상당히 무리수로 들리는군요.

    힙합의 기초중 기초는 가사전달력인데
    씨엘은 관중이나 티비 시청자 여러분께 자막없이는
    전혀 전달이 되지 않고 있거든요.

    이걸 개성이다 뭐다 하며 감싸는 팬들이 있겠지만
    정확한 발음은 힙합의 추가요소가 아닌 필수 요소로 봤을때

    가사 전달력이 정확하고 카리스마도 있으며
    드렁큰 타이거를 프리스타일랩으로 이긴 미료에게
    씨엘이 자신의 다음이란 말은 실례되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2010.01.28 04:45
    • 유후~  수정/삭제

      난 g드래곤을 보면서 무슨소리지 한적은 있어도
      cl보면서 무슨소리지 한 적은 없는것 같은데..
      요즘 걸그룹 랩퍼들중 그나마 cl이 괜찮아서
      실력을 보강하면 미료이후의 실력파 mc로 거듭날수
      있다는건데 뭘 그렇게 까칠하게 받아들이시는지..
      님 댓글 읽으면서 좀 당황스러웠어요
      저 문장이 그렇게 심각하게 댓글달릴만한가 하고

      2010.01.28 08:02
  7. 금종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에도 태연의 라디오 발언은 다시 생각을 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과연 다른 라디오DJ는 완벽해서 아무 구설수가 없고 유독 태연만 잊을만하면 왕왕 기사가 뜨는거 말이죠.

    물론 이혁재의 배틀발언같이 아주 가~끔 다른 이의 말실수도 뜨기는 합니다만..
    이것도 후술하겠지만.. 이혁재보다는 엠블랙이었나? 그 아이돌과 연관이 되었기에 이슈가 된거였죠.
    그전에도 말투가 그닥 부드럽지않은 이혁재가 문제없는 발언들만 했을까는 모를 일이겠죠, 여튼.

    저는 소시팬도 아니고 태연팬도 아닙니다만, 어쩔때는 좀 심하지않나 싶을 때가 있긴 하더라구요.
    진짜 문제가 되서 기사화 된다기보다는..... 기삿꺼리 찾을려고 억지로 쥐어짜내서 기사를 만들어낸달까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물론 라디오DJ하는 사람에게 [말을 신중히 하라] 라고 하는 말은 누구에게나 할 수 있는 평범한 충고이겠습니다만,
    혹시나 태연이 라디오하면서 엄청난 물의를 일으키는 사람마냥 그런 뉘앙스를 풍긴다면 소시팬 입장에선 불쾌할 수도 있겠죠.

    물론 이 글은 태연을 까기 위해서 쓴 글은 아님은 잘 알겠는데,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킬 여지가 10%, 아니 1%라도
    있을 수 있겠다는 소리에요..
    저는 팬이 아니라서 팬의 심정을 정확히 헤아리지는 못하겠고, 그럴 수도 있겠다고 추정할 뿐입니당.

    2010.01.28 05:3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생각했던 바들과 반응들이 다 다르시네요.
      태연의 발언 자체는 태연에게 문제도 있겠지만 네티즌들에게 문제가 더 많은 건 사실인거 같네요.

      님 말대로 기자들은 돌아다니면서 기사를 써내기 위해
      작은거 하나에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죠.
      소시의 태연은 엄청난 팬수와, 동시에 소시라는 그룹자체가 안티라 엄청난 숫자기 때문에 딱 기자들이 물고 늘어지기 좋은 그런 그룹이죠

      이상하게 다른 그룹보다 꼭 태연, 혹은 소시가 말실수 한마디만 하면 겉잡을수 없이 큰 이슈가 됩니다.
      그렇기에 태연이 더 조심해야 한다는 의미로 쓴건데..
      많은 분들은 다른 의미로 받아들이시네요...
      제가 표현이 조금 올바르지 못했나봅니다.

      2010.01.28 08:45 신고
  8. 고미정  수정/삭제  댓글쓰기

    cl아래로는 아 이사람이 리더였구나.. 이느낌
    ㅠㅠ 뭔가 늙은이가 된 기분이야

    2010.01.28 07:58
  9. 대한민국만세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연의 말실수에 대한 언급은
    정말로 화가나는 군요.

    너무 자주 일어나다뇨???????

    그전의 말실수란것도
    오래전의 일이고,
    따지고 보면 사소한 것이었고,
    (흑인치곤 이쁘다는 말)
    최근의 구설수는 말실수가
    아니고,하필 슬픈사연을 읽으면서
    -전혀 다른 이유로-
    웃음을 못참았다는 것인데,

    컬투라디오나 박명수씨의
    경우에는 1년에 수십번씩,
    그보다 훨씬 심한 말실수와
    폭언이 넘쳐도 지나가고
    마는데,유독...
    태연양에게만 지나치게 가혹하게
    따지는 듯해서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박명수씨나 컬투씨가
    태연양에게 따지듯 해서 사과를
    한다면 일년에 수십번
    해야 할것입니다.

    1년에 1번꼴도 안되는 일을
    -너무 많은-이라고 표현하는것은
    너무 하신 것 아닙니까???

    가장 최근의 -웃음사건-때도
    직후에, 그 자리에서 3번이나
    거듭해서 사과했음에도
    악의적인 기사(국민일보)로
    인해 더 부풀려진 것입니다.
    PD도 태연양에게는 잘못이
    없다고 분명히 밝힌 일입니다.
    (기사 찾아보세요)

    태연양을 아끼는 팬의
    한사람으로서
    이런 글을 읽으니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너무 그러지 맙시다.

    2010.01.28 08: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 표현은 약간 수정을 했긴 했습니다.
      하지만 유난히 태연에 대한 말실수만 항상 크게 기사가 나더군요. 안티들은 그 점을 꼬투리로 잡아 "막말태연" "무개념" 이런 표현들을 쓰죠.

      흑인치고는 예쁘다 식의 발언들은 태연이 조금만 생각하고 말했다면 피할 수 있었을 그런 반응들입니다.

      태연에게는 조금 억울한 일입니다. 허나 제 글 "소녀시대를 향한 이중잣대" 를 보면 아시겠지만 참 소시만 못잡아 먹어서 안달난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ㅡㅡa;
      그렇기에 태연이 조금 더 조심할 필요가 있죠...

      2010.01.28 08:58 신고
  10. lovesoso  수정/삭제  댓글쓰기

    CL은 해외에서 자란 것이 아니라 외국인 학교(프랑스인 학교)를 다닌거랍니다! 정정 부탁드려요!

    2010.01.28 09:36
  11. bla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괜히 말한 꼴이 됐네요..어쨌든 나름 수정을 하신 것 같으니 그에 대해서는 그만 말하죠(긁어부스럼 만든 꼴이니 원).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한마디 합니다.

    보통의 경우, 흔히 여성비율이 높은 포털이나 음악관련 커뮤니티를 보면, 각 아이돌 별로 이야기를 나누며 정보를 교환하든지, 영상 혹은 사진 등의 게시물을 올리며 이야기를 나누죠. 그 중에서도 규모가 상당한 곳에는 현재 연예관련 뉴스의 소스가 널렸습니다.

    소위 말하는 눈팅을 하는 연예부기자가 많다보니, 속된말로 '엄마 나 연예부기자할래요'..라는 장난말도 하더이다. 근데, 문제는 그런 곳에 상주하는 유명(?)악플러들이 왜곡된 소스를 올린다는 거죠.

    조현우, 일명 쿠키뉴스의 디씨 출신인 이 막장기자는 이전부터 국내 굴지의 아이돌까기 왕이었죠. 디씨에서 논 가락이라고 자극적이고 떡밥좋은 기사로 어엿한(?) 기자명함 갖고나서부터는 본격적으로 왜곡된 기사를 남발합니다(검색하면 정말 가관아닐겁니다). 이런 기자들에게는 그런 조작된 소스가 금싸라기겠죠.

    즉 선후가 다르다는 겁니다. 소스를 뿌리는 작업을 하는 안티들은 원인제공자(엄밀히 보자면 왜곡되기 전의 기사의 대상은 원인제공자라기 보다는 피해자에 가깝죠)가 되고, 그걸 열심히 받아적는 구조입니다. 이후부터는 아시다시피, 공범자들(다른 팬덤의 극성스런 아이들)이 득실대는 거구요.

    더욱 극성스러운 경우는 안티들이 손수 기자들에게 제보를 한다는 겁니다. 이 경우는 작정하고 보내는 경우라서 수신하는 기자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기사화되고 아니고가 결정되죠. 물론, 대부분의 경우는 리젝트될거라고 보고싶지만, 현실은 아닌가 봅니다만.

    여하튼 논란아닌 논란은 그리해서 만들어진다고 봐야 옳습니다.

    즉 님이나 뉴스형식의 블로거기자들이 별의도없이 비판이라고 써놓은 글은 다분히 그 진원지에서 나오는 여진 속하게 되는 겁니다.

    애초에 안티들의 목표가 이슈화해서 흠집내는 것이니.

    원래 루머란 것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면, 항상 자신이 의도하지 않은 공범자들이 일조를 하게 됩니다. 악플이라는 더러운 껍데기가 세탁되는 과정이니 필수코스죠.

    게다가 요즘은 조직적이고 그 폭력성이 강해, 자신의 남아이돌이나 여자들에게 어필이 되는 아이돌의 팬덤 중 극성스런 아이들이 떼로 몰려 다니면서 집단다구리를 하는 형국입니다. 예전에 자신의 스타가 구설수에 올랐다면, 그 복수(대상을 정하는 건 그들 맘이죠)로 어느누가 불씨만 만들어주면 기름을 부으면서 불을 지르는 식으로 공격을 합니다.

    역시 이과정에서 님같은 블로거들이 이용되는 거구요. 아주 조그마한 빌미도 먹잇감이 된다는 얘기는 이래서 나오는 겁니다.

    이런식으로 챗바퀴 돌듯이 계속 도는 겁니다. 악성루머라는 것이.

    그래서 조심하라는 거죠. 정작 소시에게 조심하라고 당부하기 전에 말이죠.....

    P.S : 일단 댓글을 달면서 태연에 집중해서 이야기를 했지만, 요즘은 거의 모든 걸그룹에 해당하는 이야기가 됐습니다. 유독 여자 아이돌만...

    제발 부탁이지만...공범이 되지는 마세요.

    2010.01.28 10:1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님덕분에 오늘 조현우라는 악덕기자에 관해 배우게 되는군요.
      저도 그런 왜곡된 글을 쓰지 않게 조심해야겠네요.
      님 충고 듣고 수정했으니 괜히 말한 건 아닐겁니다.
      제가 부족한 것도 있을 수도 있고요...

      앞으로 표현은 주의는 하겠습니다.
      허나 아예없던 사실을 말하건 아닌거 같습니다.
      태연이 논란이 있었던 것만은 사실인데 그런 면까지 다 빼버리고 쓴다면 블로그는 항상 찬양의 공간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제 글을 쓸때 주의할 점은 저도 말의 언어 선택에서 지혜로워야 한다는 점과 왜곡된 글을 쓰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겠죠.

      허나 어떤 논란이 있을때 글을 쓰지말라는 것은 조금...
      이미 말씀들였듯이 어떤 좋은 동기를 가지고 썼던 안티들은 뭐든지 물게 되기 마련이며.. 그렇게 된다면 칭찬하거나 남 듣기 좋은 글만을 쓰는 블로그 이외에 모든 블로그는 사라져야 겠죠...

      어쨋든 안티들은 참... 대책이 없는거 같네요.
      제 블로그 자주 들러주셔서 감사하고요~ 앞으로 자주 들려주셔서 좋은 평가 부탁합니다.

      2010.01.28 10:21 신고
    •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2010.01.28 10:30
  1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1.28 11:2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독자님 감사합니다.
      맞아요. 태연의 문제는 태연 발언 자체보다는요, 그 발언에 대한 항상 과한 반응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한마디만 했다하면 갈고를 잡아서 꿰려고만 하지요.
      어찌보면 태연이 너무 안타깝네요

      2010.01.28 11:24 신고
  13. 탐진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정리를 해주신 듯 합니다.
    자주 들르면서 이야기 했으면 합니다. ^^;

    2010.01.28 11:27 신고
  14. 풍청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왕에 걸그룹 리더들에 대해 적으신 김에 박정아(구 쥬얼리), 김은정 (신 쥬얼리), 김재경 (레인보우), 미유(햄)도 적어보면 좋았을 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위에 정리해놓은 리더들을 보니 역시 박규리와 박가희가 리더의 카리스마로는 다른 리더들에 비해 나은 것같네요.

    2010.01.28 15:45
    • 금종범  수정/삭제

      주얼리의 경우
      박정아는 이제 탈퇴했고,
      김은정은 리더로서의 역량을 드러낸 적이 거의 없기때문에 마땅히 쓸 내용이 없을거 같고..

      레인보우, 햄을 비롯해서 JQT, 토파즈, 레이디컬렉션 이런 팀들에 대해선 아는 바가 없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2010.01.29 22:01 신고
  15. 금종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얘기해야하는데 엉뚱한 태연드립을 치다 끝났네요 흠냐..

    규리는 뭐랄까.. 나이는 23살인데 느낌은 33살 언니처럼, 보이지 않는 아우라나 포스가 느껴질 때가 있어요;;
    천상 저 팀의 리더는 한승연이 아닌 박규리가 해야겠구나하는 필이 강하게 옵니다.

    라디오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저는 걸그룹들을 보면서 라디오DJ하면 딱이겠다 생각한 목소리가 2명있습니다.
    한 명은 SES출신의 바다이고, 또하나는 바로 규리인데요,, 둘다 목소리가 정말 좋죠.
    각각 민요가수출신 아버지의 딸, 성우하시는 어머니의 딸 출신답게 말이죠.
    실제로 핑클의 옥주현이나 소녀시대의 태연이 라디오DJ를 했거나 하고 있습니다만 뭐.....
    .
    .

    작년에 박명수가 뉴욕에 1주일 출장간 중에서, 한 이틀동안 규리가 박명수라디오의 임시DJ를 맡은 적이 있었는데요.
    제가 듣기에는 말투가 상당히 자신감이 넘치면서 재치가 있었습니다.
    카라팬이 아니더라도 많은 '마니아'를 양산하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그녀특유의 진행방식에 적응못하고 안티가 만들어질 가능성도 보였구요 ㅋㅋㅋ
    뭐 그거야 언젠가 라디오를 정식으로 하면 알게 되겠죠.

    여튼 말로만으로도 먹고 살 자질이 보이는 규리였습니당.......

    2010.01.29 22:11 신고
  16. 베카라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아라의 리더인 함은정이 리더가 도리수있었던 가장 큰이유는 소속사에 가장 오래 있었기 때문이죠 :) 엠넷미디어인가? 에서 7년 정도 있었다고 해요. 이효리가 유일하게 상대해주는 연습생이 바로 티아라의 은정양이라고 합니다!

    2010.02.02 16:34
  17.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아라는 원래 멤버중에 두명인가 탈퇴를 하고, 소연-큐리-보람이 보충멤버다 보니..
    은정 효민 지연중에 은정이 제일 나이가 많은것도 아마 리더선정에 한몫 했을것 같네요 ㅎㅎ! 소속사에도 오래 있었다고 베카라이님이 말하기도 하셨고.. 리더선정이유같은건 분명 여러요소가 작용했겠죠 ?! 그러니까 나이순, 경력순 이렇게 한가지로만 단정지을 순 없는것 같아요.

    2010.02.07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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