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9.27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 이것만 고쳐라 (16)
  2. 2010.09.22 여전히 수준 낮은 잘못 된 팬문화 (17)
시도도 좋았습니다. 어쩌면 참신했습니다.
무조건 걸그룹이 나와서 재롱잔치를 떠는 것도 아닌, 이 순간만은 무대에서의 가수가 아닌
전력질주를 다하는 청년들로써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좋았습니다.
승자도 있고 패자도 있었지만, 최선을 다한 모두가 다 승자가 아닌가 생각듭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이번 추석에 있었떤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입니다.


연례행사로 마련하자고 할 정도로 반응도 괜찮았으며,
이러한 프로그램은 사실상 연례만이 아니라 1년에 투차례,
즉 추석과 설날성(설날에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씨름 등의 종목으로)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도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점들만 개선된다면 좋겠다 하는 느낌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물론 주제가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이기 때문에 스케쥴상 참석하지 못한 아이돌을 제외하고는
(아니면 소속사가 거부한) 거의 모든 아이돌들이 참여했습니다.
"저런 아이돌들도 있었어?" 할 정도였지요. (아이돌 박사라고 공언하는 제가....)
하지만 130여명의 출연자가 참가하다보니까 일단 산만 그 자체였습니다.
전혀 참가하지 않은 선수들을 가진 팀도 있었습니다.


하나의 아이돌도 빼먹지 않겠다는 의도도 좋지만 이왕 스포츠 정신을 보여줄 거 였으면
각 팀의 정예만 뽑아서 보여주는 것이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예능이기는 예능이지만 스포츠인 순간만큼 장난보다는 진지하게 임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부면도 없지 않아 있기는 하구요.




또한 팀을 나누는 기준조차 상당히 이상했습니다.
왜 꼭 "소속사" 별로 잘라내었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가장 간단한 방법이었다고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재정적으로 약한 소속사는
더욱더 빈약해보이게 만드는 그러한 방송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특히 자막까지 넣어가면서 "가수보다는 소속 대표 류시원이 유명함" 이라고 소개된
로티플 스카이는 너무나 딱해보였습니다.
꼭 그렇게 있는 소속사와 없는 소속사를 구분해놓았어야 했을까요?
JYP는 너무 넘쳐 흘려서 투 팀으로 갈라졌고, SM도 돌아가면서 할 수 있을 인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적은 소속사 출연자들에게 "혼자 뛰셔야 겠네요" "혼자 다 하셔야겠어요" 라고
주눅들게 하는 멘트를 날리는 MC들 역시 참..... 배려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곳에 참석한 거 자체가 영광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런 장소에서까지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볼 거라고는 생각해보지도 못했습니다"

개인전으로 만들거나 팀별로 적당히 섞었다면 어땠을까요?




또 하나 발견된 건... 팬들의 태도이기도 합니다.
물론 거의 못보셨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몇몇 가수들의 팬들은 자기 가수들이 올때만
환영하고 다른 가수들이 올때는 딴청하고 문자하고 시큰둥한 표정을 짓는 그러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특히 김신영, 김나영, 간미연 등... 30대 스타들이 들어올때...)

이건 마치 조성모가 며칠전 강심장에서 했던 말과 상당히 비슷한테,
아이돌 가수들이 자기 가수들 이외에는 싸늘하게 쳐다본다는 그 말을 제 눈으로
직접확인한 결과 였습니다.

다 재미있고 열심히 뛰자고 한건데 같이 응원해줬으면 더 멋있었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습니다.

앞으로 아이돌을 가지고 경기를 열고, 또한 팬덤의 인식이 이 정도라면....
개선되어야 할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여담이지만 프로그램 자체 내에든지 아니면 SM, JYP 팀에 대서 생각해 봤습니다.
은혁, 민호, 준호 이 셋이 유난히 허들에 강했습니다.
다른 아이돌 남자 그룹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였지요.

그도 그럴 것이.... 이들은 바로 드림팀에서 5주간 "허들" 을 트레이닝을 받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지요.
물론 반칙을 한것도 아니고 정정당당하게 승부한 것이긴 하지만, 다른 아이들과 대등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그 셋이 아닌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출연해서 이겼다면 더 멋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SM JYP에서 꼭 두명씩 출전시켜서 그랬는지는 모르겠네요..


사실 여자 높이 뛰기에서 정아 대신 유이/손담비가 출전했기에 경기가 더 흥미롭지 않았나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뭐 해봐야 하는 경기이긴 하겠지만 1달간 높이뛰기 트레이닝을 받은 정아가 출전했다면
너무 경기가 싱겁게 끝나버렸을지도 모르니까요.





뭐 어쨋든 시도도 좋았고 최선을 다한 멋진 승부도 했었던 그런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무엇보다 서로를 경쟁상대로 의식하지만
정말 패자도 승자도 없이 한껏 스포츠 분위기를 낼 수 있었던 것도 좋았던 듯 싶네요.


첫 회인 만큼 약간 어색하고 어수선한 면도 많으며 고칠점도 많습니다.
굉장히 좋은 시도였고 재미있었던 만큼 이것을 연례화 혹은 연 2회로 만든다면,
이런 점들은 조금 개선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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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130명이나 나왔으니 병풍은 필연..그나마 대형소속사 위주의 아이돌은 그나마 카메라에 몇번 비추어지겠지요..결국 카메라 받고싶으면 죽어라 뛰는 수밖에..

    2010.09.27 01:57
  2. 둔필승총  수정/삭제  댓글쓰기

    팬들 잔치였군요. 회가 거듭될 수록 나아지길 바랍니다.~~

    2010.09.27 02:55 신고
  3. skagns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어쩐지 잘하더라니... 드림팀에서 허들 교육을 받았었군요. ㅎㅎ;;;
    암튼 130명의 참가라니... 참 규모는 대단했는데 하루만에 다 진행하느라
    좀 아쉬운 점들이 많았어요. 소속사별로 나눈 것도 좀 그랬구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

    2010.09.27 04:5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문적으로 허들 교육을 받은 애들이지요.
      은혁이 대답할때 "들은게 있어가지고..." 하고 하는데
      속으로 피식했습니다.

      소속사 별로는 나누지 말았어야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0.09.27 09:21 신고
  4. 아이돌명랑운동회 합시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효민이처럼 넘어지고도 아무도 모르는거야 어쩔수 없지만 (심지어 팬인 나도.. --;)
    130여명중 거의 100여명이 되는 병풍게임은 좀..

    내년에도 이런 식이면 sm이 우승전담이죠 뭐.. --;
    차라리 sm과 jyp처럼 아이돌이 많은 회사는 따로 빼서 대항전타임을 주고
    다른 아이돌은 예전에 명랑운동회처럼 했으며 싶은데 말이죠..
    좀 진부하지만 개그맨과 가수들도 넣고 판은 키우되 경기는 압축하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택연은 어제 보면서 제2의 김종국 확정..흠흠..)

    2010.09.27 05:53
  5.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뒤져보니 방송날이 평일이었던데.. 평일 낮에 시간내서 갈 수 있는 사람이야 팬들 정도겠지요..
    소속사별로 인원수나 남녀 구성 차이나는 것을 보는 기분은 올림픽 개막식때 200명인 팀과 10명인 팀을 보는 기분? 한명이래도 소속사는 좋아서 내보냈을껄요.. 화면에 한번이라도 얼굴 띄우려고.. 암튼 소속사별 팀구성은 참 어이없다고 생각했는데 보면서는 까먹었습니다..^^; 예능으로 가려고 했다면 무조건 섞었어야 했고 이렇게 인원 많은 올림픽 분위기라면 팀이야 어떻게 먹던 별 상관은 없겠다 싶더군요..

    2010.09.27 10:33
  6.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팀 을 나눈 기준이 좀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굳이 소속사별로 팀 나누었어야 했나 싶어요.

    무튼 자세히 보지 못해서 할 말은 없지만..

    대충 어느정도 이해는 가네요.

    (처음엔 섞은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소속사별 팀..ㅋ;)


    내년에도 이 프로그램을 또 볼 수 있으면 좋겠씁니다.

    2010.09.27 10:51
    • 개념붕괴  수정/삭제

      아,그러고 보니 체리님

      오늘 해피버스데이? 거기서 리지가 나왔는데
      관련포스트를 쓰실 건 가요?
      (딱히 큰 활약은 없어보였던..←절반만 봐서;;)

      2010.09.27 10: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로티풀스카이가 왜 저렇게 불쌍해보였는지...
      작은 소속사의 힘을 씨스타가 제대로 보여주긴 했죠.

      2010.09.27 10:5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리지까지 나왔군요...^^a;
      가희가 나온다는 것은 알고 그것과 관련된 포스팅은 했는데
      (밑에 가희포스팅이 그 부분..)
      만약 아마 제가 했던 포스팅 재포스팅 할듯..

      2010.09.27 10:56 신고
  7.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회라서 미숙했지만 연휴행사로 잘 자리잡으면 드림콘서트 같이 재미있는 행사가 될것 같아요.
    처음보는 아이돌들도 많이 나왔고 말이죠.약한 소속사 출신들도 잘하면 뜰 수 있는 기회인거 같아요 ^^ 자막이 좀 불편하긴 했어요 특히 기획사 소개^^;;; 아직 뜨지않은 아이돌들에게는 개그코드가 아니라 상처일 수고 있는데;

    2010.09.27 23:28
  8. 한마디  수정/삭제  댓글쓰기

    mbc에서 신경도 많이 쓴것같고 아이돌들도 열심히 해줬고 재미도 있었는데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여자그룹보다 남자그룹에 더 인기그룹이 많아서인지 좀 차별대우가 느껴졌습니다.
    남자선수들은 이렇게 다 내보내도 시간에 지장없나 싶을만큼 방송에 인터뷰가 많이 나간 반면
    여자선수들은 인터뷰를 안하고 넘어간건지 통편집을 한건지 인터뷰가 방송에 별로 안나오더군요.
    심지어 저 대회의 MVP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활약이 눈부셨던
    씨스타 보라에게 마저도 제대로 인터뷰도 안해주고 말입니다.
    그리고 이런건 응원하는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응원하는 모습은 방송에 거의 안나오고 오로지 경기만 나온것도 아쉬웠습니다.
    연휴 3일에 걸쳐 내보내거나 한 회에 30분 정도 시간을 더 늘렸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이번 대회 반응이 좋아서 다음 명절에도 할것 같은데 그땐 이번보다 더 나아지길 바랍니다.

    2010.09.27 23:57
  9.  수정/삭제  댓글쓰기

    JYP가 아이돌이 넘쳐서 둘로 갈라진게 아니라
    2PM JOO MISS A는 JYP소속
    2AM 에이트는 빅히트(방시혁씨소속)소속이었어요;;;; 솔직히 제왑 이제 오전반에게 크게 관심가지지도 않아주고-- 아;; 오전반 다시 제왑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는데

    2010.11.19 03:52
  10.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밝게 웃으며 잘 달리는 씨스타 보라 참좋았읍니다 ~ 100 M 및 400 M 릴레이 우승 조권 놀랍기도 하고 신나는 기쁨이었구요 ~ 높이뛰기 루나 도 민호의 지도 덕으로 우승 보라 와 손담비 지도를 받았으면 해봅니다 높이뛰기는 아직은 블러거님 말씀 마따나 정아양, 크리스탈 * 내년에는 더 기대하며 기다려봅니다 ***

    2010.11.19 04:47

아이돌 역사가 자그마치 15년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아이돌전에도 팬이 있었고, 팬 클럽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팬 문화가 시작된 것은 바로 최초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H.O.T의 등장으로 팬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과거에 팬들에 비해서 H.O.T 로 부터 시작되는 팬들은 더욱 조직적이 되었고,
풍선컬러 제작, 팬픽, 팬아트 생산 등등 하나의 조직이 사실상 되어버렸죠.

하지만 15년간 팬문화 하나만큼은 제자리 걸음 아니, 오히려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참으로 아쉽네요.
이번주 강심장에서 조성모와 이희진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15년전이나 지금이나
팬문화에 있어서는 여전히 떨어지는 수준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이희진의 말을 들어보지요.
첫번째는 모든 걸그룹이 당하고있는 일명 "폭력 루머" 입니다.
1세대 아이돌 들 중 유일하게 나이차가 나는 멤버를 가지고 있는 베이비복스는 막내 윤은혜가
언니들에게 맞는, 특히 이희진에게 맞는다고 루머가 있었습니다.


그 후에 약 5~6년뒤, 쥬얼리의 서인영 역시 김은정과 하주연을 팬다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5~6개월전에... 애프터스쿨의 가희도 너무 심하게 군기를 잡고, 막내들과 동생들을
심하게 벌준다는 그러한 루머가 있었습니다

"걸그룹은 사이가 안 좋으며, 언니들은 동생들을 함부로 대한다" 라는 루머를 만들어내는 것은
아이돌 역사 내내 계속되어온 일 같네요.
특히 요즘 같이 아이돌 멤버 간의 나이가 많이 나는 경우는 더더욱
이런 루머에 시달리는 것 같은데... 이런 점도 개선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오히려 아이돌 팬 문화가 더 악화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바로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이유가 과학의 발전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욕을 하려고 해도 직접찾아가거나 편지를 보내야 했지만, 이제는 인터넷에서 충분히
루머를 만들어내고 캡쳐를 하고 미니홈피 폭파작전을 펼치고, 포토샵을 사용하는듯,
과학기술을 악용해서 더 안티들과 극성팬들의 연예인 도난질이 활성화 된것이지요.


이희진이 말한 케이스도 그냥 미니홈피 머릿글을 올려다가 마치 이희진이 "자살을 한" 것처럼
악용하는 것을 모아 둔 것이지요. 결국 그녀는 하루 아침에 "우울증 환자" 가 되버리고,
심지어 길거리에서 걷는 사람도 그녀에게 "쟤 안죽었어" 라고 대놓고 얘기하는 그러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요즘에도 흔히 볼 수 있는데, 티아라의 지연과 효민의 트위터에가서
그들이 지쳤음을 시사하는 문구들을 따다가 디씨갤 같은데 올려서
마치 티아라가 해체할 것처럼 만들어 놓는것과 같은 기사를 유포하는 과정.... 비슷비슷합니다.



이번에는 조성모의 말을 살펴보겠습니다.
아이돌 가수들이 무대를 하나서 조성모가 올라가면 아이돌 가수들의 팬들의
시선이 싸늘하면서 무표정을 보낸다고 합니다.


그나마 조성모는 아이돌이 아니라서 그 정도 반응인 것이겠죠.
모든 팬들이 다 그렇지는 않지만 일부팬들은 타 가수가 방송에 나오면,
물건을 투척하는 행위도 서슴없이 하지요.
사실 소녀시대도 야광봉을 맞았고, 투피엠도 비슷한 투척을 당했구요.

컴백 반응과 관련해서도 조성모도 조성모지만 일단 아이돌은 컴백하기 전부터 욕먹죠.
소녀시대도 그랬고, 2NE1도 그랬고... 벌써 컴백전부터 게시판이나 갤러리들은 욕천지입니다.


조성모는 그래도 실력도 있고, 경력도 있기 때문에 그정도 대우를 받지,
동급 아이돌들은 서로 못죽여서 안달하는 것은 하루 이틀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말 그대로 팬들이 전쟁하는 그러한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지요.




이 단락에 쓰는 케이스는 주로 남자 아이돌 팬들에게 해당되는 것입니다.
강심장에 나온 이희진의 동료 멤버 간미연은 그당시 H.O.T 팬들에 의해서 사실상
집단테러를 당했습니다.


그 이후 2005년에 동방신기 팬들에 의해서 커플게임과 시트콤에 촬영했다는 이유로
강은비가 테러 당했고요, 2009년 초반에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지드래곤과 우결이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녀 역시 테러 당했습니다.


2009년 말에 투피엠의 주가가 한참 올라갔을때 윤아와 택연의 공연으로 인해서,
윤아도 엄청나게 욕 먹고 테러 당했으며 최근에 마지막으로
빅토리아와 닉쿤이 우결을 한다고 했을때 빅토리아에 대한 반대가 엄청 많았고,
같은 루머가 따라붙기도 했쬬.

15년째 인기 남자 아이돌들과 연류된 여자 연예인은 거의 한번씩은 테러 당했던것으로 기억나네요.
오히려 남자 연예인은 그럴때 "아깝다" 라는 소리로 감싸주고 대체적으로 보면
남자연예인이 테러 당해서 욕먹은 케이스는 거의 찾아볼 수 없지요.




흔히 이런 일을 저지른뒤에 그 이유가 무엇이면 "오빠가 좋아서" "언니가 좋아서" 라고 합니다.
김태우는 한때 팬들이 손호영과 자기를 둘러싸고 접근하려 할때 궁지에 몰렸다가 화가나서
"이러면 좋아할 것 같냐고" 화를 냈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좋아하는 마음을 몰라준다고 팬들이 울기 시작하면서 결국 김태우는 나쁜 사람으로
낙인이 찍혔다고 하는 에피소드도 들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아이돌이 대중에게
미움을 받게 만드는 "안티를 부르는" 행동입니다.

한때 연예계에서 여자 연예인들에게 동방신기가 기피 대상이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팬덤이 얼마나 무섭게 작용하며, 그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들 사이에서 멀어지게 하며,
그러한 댓글과 기사들을 본 대중들까지 팬이 아닌 그 가수를 미워하게 되는 그러한
현상이 일어나게 하는 것이 괜히 일어나는 일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맨 마지막에 조성모는 생각해보는 말을 했습니다.
"후에 이게 현재 아이돌들의 미래가 될 것이다."
현재 아이돌들도 나이가 들고 점점 인기도 줄어들 것입니다.
그럴때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 스타들도 조성모와 같은 고민을 하게 되겠죠.

이제 아이돌 팬덤문화도 15년째 지나갑니다.
나이만 먹었지 머리는 아직도 한 살밖에 되지 않은 그러한 수준의 팬문화가 된다면
참 발전이 없는 문화가 될 것입니다.

더 안타까운 점은.... 대부분의 팬들은 정말 매너도 있고 질서도 잘 지키며,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에게 피해를 안끼치려고 노력을 하는데, 몇몇의 팬들때문에
온갖 팬덤이 다 욕을 먹고 가수까지 욕을 먹는 그러한 현상이 자꾸 일어나는 것이지요.
무개념 팬들때문에 욕먹는 개념팬들은 참 답답하기 나름이겠지요.

어쨋든 국제적으로도 인터넷 악플때문에 스타가 죽어나가는 것이 화제가 될 정도로,
어떻게 보면 잘못된 팬덤문화는 나라의 수치라고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러한 문화입니다.
아이돌 역사 15년... 이제라도 팬덤문화가 개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은 해봅니다.


가장 기본적인 원칙하나만 기억하면 될 거 같아요.
나에게 내 스타가 소중하듯이 남에게도 그들의 스타가 소중하다는 진리요.

조성모와 이희진의 출연이 얼마나 팬덤의 마음을 움직일지는 모르겟지만,
즐거운 명절인 추석이 지난후에는 좋은 일단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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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2010.09.22 20:5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ㅋㅋㅋ 레전드를 좋아하시는 군요
      저는 너무 자주 바뀌어서요.
      서현-선예-리지-나나-빅토리아-루나 ㅋㅋ
      어쨋든 남 욕만 하지 않으면 되지 않겠어요?

      2010.09.23 10:57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글로벌하게 안티 사진 뿌리고 트위터로 조작질 하는 퍼렁이들 부터 어떻게 하지 않으면..
    그 인간들은 매사 도움이 안되요 도움이..!
    아 진짜 싫음.

    진짜 이상태면 밀리언셀러는 켜녕.....큰 사단이 한번 나봐야 아 내가 이래서 오빠들에게 욕먹는구나~할꺼야?
    중고딩에 분포되어 있으니 아직 철딱서니 없는 짓거리로 봐줄수 있지만 그게 도를 넘고 있으니..쯧 -_-

    그리고 물풍선이 아니라 야광봉이라 알고 있습니다.

    2010.09.22 21: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그런 사람들은 일단 구제불능이겠군요...
      나중에 동방, 슈주, 2PM, 소시, 원걸, 티아라, 투애니원도
      다 조성모 나이 될텐데....

      참 알려주신 정보따문에 수정했습니다.

      2010.09.23 10:58 신고
  3.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어린 연령층이 많은 아이돌팬계이기에 이해는 가지만 요즘은 더 심해진거 같아요.
    저는 어느 어린 분이 자기보다 10살은 나이 더 많은 가수에게 손가락 잘라버린다고 댓글다는 것도 봤어요; 이정도면 어리다고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을 벗어난듯해요.
    학교에서 인터넷에 대해 좀 더 강력하게 교육을 시켜야 할거 같아요.
    인터넷은 또 하나의 사람 사는 사회라는 것을.

    2010.09.23 03:04
  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 더심해지면 심해지지

    결코 나아지진 않을겁니다.

    2010.09.23 08:30
  5.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쩔수 업는듯 합니다.
    이건..팬덤뿐만 아니라 요즘 10대들은 다들 버릇이 없어요.
    어른에게 말 끝마다 대들고 반말하고 심할떄는 욕 까지..ㄱ-;

    이건 국가차원에서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똑바로 하지 않는 이상
    어쩔수가 업는겁니다.

    더 이상 자제하라,지나치다 말로만 해서는 못 고치죠.

    팬덤문화와 인성교육이 상관없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겟지만..

    무튼..정말 고쳐져야 할 팬문화 에요..

    2010.09.23 12:3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학교에서 그런거까지 가르칠 것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겠죠.
      스스로 고쳐나가야 하는데 그런 기대는 못할거 같구...
      아이고 답답하네요...

      2010.09.25 00:06 신고
    • ggg  수정/삭제

      10대들이라고 해서 다들 버릇이 없는건 아니예요 어떤 어른이 중범죄를 저질럿다고 해서 모든 어른들이 나쁘지 않은것처럼요. 10대도 각자 나름의 생각이 있고 선악을 구분할 수도 있어요 어린아이들도 마찬가지고요. 물론 가끔씩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조금씩 있기 마련이지만요..
      어른들중에서도 철이 없는 사람이 있는것처럼 10대들중에서도 철이 든 10대가 있을수도 있잔아요?ㅎㅎ

      2010.10.23 06:13
  6. Allend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봤습니다. 이젠 정말 교육과정에 유아기때부터 인터넷 상에서도 자기의 행동을 절제할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신교육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돌가수를 좋아하고, 특히 걸그룹들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가만히 지켜봐주기만한다면 훨씬 더 크고 재미있고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줄 가수들이 잘못된 팬덤이나 악플로 인해 제 실력을 발휘 못하는 그런 일이 없길 바랍니다.

    2010.09.25 00:04
  7. 10대들이 저러는거 보면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대한민국 앞날이 두려울뿐입니다....커서 뭐할지?

    2010.10.01 04:26
  8.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공감가는 글이네요, 제가 이 말을 하고 싶었는데 정리를 잘 못해서.... 제 블로그에 주소링크 좀 할게요

    2011.01.01 08:25
  9. ffdd  수정/삭제  댓글쓰기

    팬덤문화..서태지 ♥ 버팔로

    2011.03.11 10:28
  10. mahasiswa terbaik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문서의 뛰어난 블로그 사이트! 빠르게까지 또한 인터넷 인터넷 사이트 만톤 방법! 정확히 숫자 당신의 응용다고 생각합니까? 당신의 번호에 인터넷 마케팅 URL을 데려가는 수 있나요? 당신의 자신의 집에있는 동안 우리의 웹 페이지로 신속하게 가득해야합니다 :)

    2011.10.22 14:49
  11. 저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 누르고 갑니다

    2011.11.10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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