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청춘불패는 오랜만에 정말 초심으로 돌아간 느낌을 받았습니다.
잦은 게스트의 출연, 농사일과 관계없는 미션들, 러브라인이 난무했던 청춘불패가
어제 드디어 약간의 변화를 주면서 조금씩 초반 모습과 비슷해진 것을 느꼈습니다.
그간 볼 수 없었던 마을 사람들도 대거 출연했고, 특히 마을 사람들과의 훈훈한 장면들이
생각보다 잘 연출되었습니다.

억지로 요구하는 "개그실미도" 도 없었으며, 막장스럽게 멤버들을 망가뜨리기만
하는 억지스러움도 없었습니다.
청춘불패의 가장 큰 힘이었던 소소한 웃음, 그 안에서 생겨나는 공생관계,
마을 사람들과의 관계가 잘 이루어진 정말 재미있었던 반가운 에피소드 였습니다.

그 안의 가장 큰 주역은 한때 "실제 병풍" 에서 이제는 에이스가 되어버린
하라구~ 와 게스트로 출연해서 확실히 쌓여온 내공을 보여준 송은이가 함께 했습니다.



일단 하라구~ 에 대해서 적어보면요...
하라구는 사실상 청춘불패 1기 멤버들 존재시에는 거의 활약이 없어서 병풍으로 까지
불리던 그러한 인물이었습니다. 물론 청불의 비쥬얼을 맡고 있었지만,
딱히 큰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지요.

하지만 막내가 된 이후부터는 막내다운 까불까불함을 보여주더니,
어제는 나르샤만이 홀로 행했던 넉살스러움과 어른들과의 친근감 있는 대화를 구사해서
확실히 자신이 에이스가 되었음을 말로 아닌 행동으로 증명했죠.


일단 할머니를 찾는 면에 있어서, 재치있게 "택배왔어요" 라고 할머니를 부릅니다.
그 다음에 애교부려가면서 마치 친할머니 에게 대화를 하듯이 고추 말리는 법을 가르쳐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할머니가 고추를 가져오시자, 천연덕스럽게 집어먹으면서 "고추장장과 밥 한숟가락"
주시겠다고 한 할머니의 제안을 넉살스럽게 받아들입니다.


그 이후로 싹싹하게 할머니를 따라붙으면서 설거지도 해드리고 애교를 부리면서 하럼니에게
고추말리는 방법을 전수받고 차광막을 얻으면서 아이돌 촌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면서 할머니께 인사드리고, 마지막으로 포옹까지 정말 막내손녀가 할머니에게 보여주는
진심으로 보여주고 하라구는 할머니의 집을 떠납니다.

하라구~ 는 이 모든 장소에서 "나르샤의 넉살스러움" + "현아의 애교" 를 동시에 보여주는
상당히 노련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는 명실상부 구하라는 "에이스" 로 우뚝 선것 같아보입니다.



송은이는 게스트로 처음 등장해서 미친 존재감을 나타냈습니다.
확실히 연륜과 나이는 괜히 먹는것은 아닌가 봅니다.
리얼 버라이이터를 한 경험도 있고, 사실 케이블 사상 최고의 프로였던 (한 때는 무도 따라잡기라고
욕먹었지만 결국은 큰 성과를 거둔) 무한걸스의 리더였던 만큼 그녀의 적응력은 뛰어났습니다.


일단 아이돌 촌에 오자마자 일손이 서툰 아이들을 오히려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따는거야" 하면서 초스피드의 효율성을 보여주면서 뛰어난 적응력을 보여주었지요.

그 뿐만 아닙니다.
박미선 만큼은 아니지만 진행이 상당히 부드러운 그녀는 자연스럽게 모든 멤버들이
개인기를 할 수 있게 유도했으며, 억지로 시키지도 않고, 또 "개그실미도" 처럼 멤버들이
철저히 무너질 것을 권하지도 않았습니다.

자연스럽게 멤버들의 참여를 유도하면서 마치 게스트이지만 벌써 들어오자마자
상황파악을 하면서 자신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알아차리기 시작했습니다.
분량이 적으면서 어떻게 방송을 할지 몰랐던 소리도 잘 살려주었고,
청춘불패의 특징인 작은 웃음들을 이런저런 곳에서 찾으면서 그녀의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어떻게 하면 "웃길까?" 하고 불안에 떨던 김신영이 자신이 제일 존경하는
"송선배" 가 들어오니까 확실히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개그실미도" 같이 무리한 것을
자기가 해야할 압박감에서 벗어난듯 싶었습니다.

다음주에도 게스트로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예고편에서 보면 다시 송은이가 등장합니다.
이번주와 이어진 것이 아닌것 같은데 왜냐하면 김영철은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확실히 구하라와 송은이의 미친 존재감이 드러나기도 했지만,
많은 멤버들의 장족의 발전을 이룬 것 같아서 기대감을 갖게 했습니다.
가장 불안했던 소리가 달라진 모습도 봤습니다.
이제 차근차근 한단계 밟아가는 모습이 확실히 긴장감이 많이 빠진 모습이었습니다.


"다크호스" 라고 제가 소개했던 주연은 이제 확실히 자기 캐릭터를 잡은 듯 합니다.
"허당주연" 으로 자리 잡으면서 엄살만 피우던 주연은 이제 김신영과 콤비가 되어서
톰과 제리 역할을 잘 해낸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경우에는 김신영이 톰이고 주연이 제리이겠죠.

어쨋든 써니가 떠난 이후로 하라 이외에는 딱히 교류가 없었던 김신영은 하라가 없을때나
하라와 떨어질때 의존할 수 있는 주연이라는 생각보다는 괜찮은 파트너를 얻은 듣 하네요.



사실 청춘불패의 요즘 모습을 보면 MC의 필요함이 절실히 느껴졌습니다.
김신영이 혼자 끌어가려고 노력하다보니, 확실히 너무 무리수를 많이 두는 것을 볼 수 있었구요.
하지만 김신영의 존경하는 "송선배" 의 등장으로 한 회만에 벌써 프로그램이 안정된 느낌을 보였습니다.


연륜이 있는 만큼 노촌장님과도 잘 맞고, 또 아이들에게는 맏언니로써 잘 끌어내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예 이 참에 송은이를 투입하는 것이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박미선 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현 여성 개그우먼중에서는 송은이 만큼 넉살좋은 그러한
개그우먼도 드물거든요.

하여튼 어제 청춘불패는 멤버들이 많이 안정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 반가운 에피소드였던것 같네요.
송은이를 MC로 앉히고 어제처럼 가준다면, 다시 프로그램이 초심으로 돌아가면서
발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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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행인12  수정/삭제  댓글쓰기

    납량특집 이후로 끊었었는데, 이번에도 슈퍼스타k 본다고 안 봤네요.
    리뷰 읽어보니까 꽤 괜찮았던 듯 한데... 재방 알아봐야겠습니다 ㅎㅎ

    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간만에 청불 포스팅 보니까 반갑네요!

    2010.09.11 21:1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이번주 청춘불패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청불 포스팅은 매주마다 하려하는데, 어떤 에피소드는
      조금 난감하기도 해요 ㅎ

      2010.09.12 20:32 신고
  3. 모래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송은이는 자기 분량 찾기 바쁜 다른 여자 MC들과는 달리 유재석이나 이휘재 같은 느낌이 나죠. 다른 출연자의 캐릭터도 잘살려주고 연륜도 있고, 시청자 층도 넓어지면서 지금과는 다른 분위기의 프로가 될것 같습니다.

    2010.09.11 21: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확실히 연륜은 무시하기 힘듭니다.
      차분히 진행하면서 게스트가 MC로 둔갑하는
      송은이의 노련함이 돋보였죠.
      그냥 MC로 갔으면 하네요

      2010.09.12 20:32 신고
  4.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에서 드문 전체적인 분위기를 잘 리드하는 여자mc죠 송은이씨가^^
    좋은 mc인데 공중파에 잘 안나와서 안타까워요.
    기회를 잘 잡아서 고정도 하셨으면 좋겠다는ㅎ

    2010.09.12 02: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고정했으면 합니다.
      MC로써 김신영을 안정시킬수도 있으면서, 리얼 경험도 있어서 어디서 웃음을 뽑을지도 잘 알지요.
      성격도 듀들유들한 편이라서 멤버들의 장기를 잘 끌어낼듯 합니다.

      2010.09.12 20:33 신고
  5. 박루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라구는 요새 애들같지가 않다능 ㅋㅋ
    91년생 스무살이라는 말에 다시 화면을 돌려보고 돌려보고
    당돌하기도 하고 순수하기도 하고~

    게다가 여자 유재석이라는 칭호를 가진
    송은이씨는 관록답게 한 방이 있더군요?
    진짜로 괜찮았습니다.

    2010.09.12 02:26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송은이는 최소한 여자 김제동은 되지요.
      아무래도 여자 유재석은 박미선이 더 가까울 듯 ㅎㅎ
      어쨋든 그녀의 관록과 경험은 무시 못하지요.
      잘 어울리는 듯하요.

      하라구 20살이지만, 은근히 현실파이고 어른들과의 교류도 많았다고 하네요. 그저께 착착 안기는 모습은 좋았습니다.

      2010.09.12 20:34 신고
  6. 지나가는객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불1기의 광팬이었지만 2기이후에 병맛되서 안봤는데 송은이라. 흠 뭔가 좀 기대가 되는군요.

    2010.09.12 05:59
  7. 돛새치는 명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 청춘불패를 보지 않았는데...
    송은이씨가 게스트로 등장하여 방송을 살렸군요^^
    송은이씨가 나오는 프로그램은 항상 큰 웃을을 주죠~~^^
    그것이 바로 송은이씨의 힘이구요^^

    다음주에도 나온다니.. 개인적으로는 한동안 계속 나와서.. 청춘불패를 살려줬으면 좋겠네요^^

    2010.09.12 06:27 신고
  8. 하라불패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다 필요없음,
    하라 안나오면 청불 안봄!
    이토록 귀엽고 이쁘고 모든 열심히고... 밉상을 떨어도 오히려 사랑스런 멤버가 어딨음?

    & 포스팅 굿~!

    2010.09.12 07:55
  9. 모르겐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방을 본 적이 거의 없지만... ^^ 그래도 요즘들어 좀 재밌어 지는 것 같더라구요.

    2010.09.12 14:26 신고
  10. 불패광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읽었어요..근데 전 1기때부터 쭉 봐왔는데 하라가 1기때 병풍이었다는것은 별로 공감이 안가는데요...유치하라...꽈당하라...청춘이와 불패 지분율등...굉장히 1기때부터 존재감은 꽤큰걸로 알고있는데요..2기 들어와서는 거의 하라불패가 맞는것 같구요...송은이씨 얘기는 공감100%..
    님 말씀처럼 초심으로 돌아가서 오버하지 않고 수수한 농촌의 모습에 동화되는 이야기가 되면 좋겠어요...^^

    2010.09.13 02:5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방송분량면에서는 하라가 오히려 선화나 효민보다도 적었습니다. 유리와 하라가 둘이 합쳐서 5분도 안나온적도 많았습니다. 2기때는 하라가 막내라 되면서 완전 에이스가 되었지요.

      하라는 1기때는 유치개그 이후로는 솔직히 에이스급은 아니었던거 같네요.

      2010.09.16 20:54 신고
  11. 송은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불제작진이 센스가 있다면, 송은이는 꼭 붙잡아야 할 듯,,,김영철도 깔끔하고 괜춘하더군요.ㅋ~

    2010.09.13 16:57
  12. 게시판으로..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그렇습니다.. 메인엠씨격에 송은이 김신영 투탑으로 세우고 갔으면 좋겠네요..

    곰태우에겐 미안하지만 왕노릇하는 남자보다는 남자같은 여자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청불 홈피 게시판에 올려보는게 어떠할까요.. 팀 두패로 나누는데 한몫할꺼 같습니다.

    요즘 영웅호걸에 발리는 청불보기도 안타깝고... 사실둘다보지만....

    나르샤 영웅호걸서 기죽어있는것도 안쓰럽네요... 청불파이팅...

    2010.09.14 21:08
  13. 진짜..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한걸스가 정말 팀웍의 최고였죠.
    뭐랄까 척하면 착 알콩달콩 재밌었는데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이 아니라면 이미 영웅호걸로 가버린 신봉선은 제쳐두고 김신영 송은이 좋습니다
    모두 이사람들 스럽게 만들어버리는 재미랄까
    하라랑 빅토리아 콤비도 은근 괘안던데요둘을 좋아해서 그런가

    유독 구하라는 sm스타일인것 같아요..코드가..

    2010.09.14 21:18
  14. 다른건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다고 쳐도 구하라가 1기떄 병풍이었단 얘기는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데?
    청춘불패 처음하던때 구하라 활약 많이 했구만.....
    중간에 유치개그만 하다가 비중 줄어든건 맞지만 올봄부터 그거 버리고
    초기의 모습으로 돌아간게 지금의 모습이다

    2010.09.16 11:50
  15. 저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라구가 병풍이였다는건 전혀 공감을 못하겠네요... 첫방부터 살린건 하라구의 어머님 엉덩이 좋아하세요~ 였는데... 하라구는 써니에 이어서 누구나 인정하는 에이스였는데요

    2010.09.16 16:01
  16. ㄴㄴ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 블러그는 소시 찬양 블러그 하라구 병풍 운운은 언제나 주요 레퍼터리
    이제 그만 하라 언급하세요. 써니 찬양만 하지 하라 병풍설 체리가 잘도 써먹네.
    하라 그만 이용해라. 써니 하차하면서 리뷰 안한다고 했는데 이제 구하라
    써먹네..병풍으로 이용할려면 당장 중지해.
    앞으로 전망하는데 써니가 잘도기보다 구하라가 월등히 잘될거다.

    2010.09.16 18: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소시 안티세요?
      제가 여태껏 썼던 글중에서 보면 써니를 칭찬했던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어쩌죠...? 같은 멤버인 유리 역시 저는 "병풍" 이라고 불렀습니다.
      인기는 하라와 더불어 가장 많았지만 가장 분량이 적었던 멤버가 유리와 하라였습니다.

      정말 청불을 제대로 보시기나 하신 것인겁니까?
      하라구 스스로가 방송에서 "우리 둘이 합쳐서 5분밖에 안되" 라고 유리에게 말할정도로 하라는 한때 슬럼프였습니다.

      전체적으로 글의 취지를 알지도 못하고 "병풍" 이라고 말을 했다고 안티라고 몰아가니 누가 정말 팬심에 눈이 먼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예전에 하라가 왜 그렇게 슬럼프를 겪는이유까지 적어보고 그를 변호한 사람인데 그것도 모른채 그저 "병풍" 한마디에 이렇게 달려드는거 보면 참... 뭐라고 말하기도 그렇네요.

      2010.09.16 20:57 신고
  17. 병풍하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몇분들도 지적하시고 저 또한 첫회부터 한번도 안빠지고 봤는데...1기때 하라존재가 없었다는것은 별로 공감안가는데요...
    많은분들이 지적하시는 것을 혼자만 아니라고 왜 끝까지 얘기하시는지..참 이해하기 어렵네요..?효민..?선화보다 분량도 없었다는 블로거님의 주장에는 굉장히 불신이 생기네요...
    시간내서 다시 첨부터 복습해보세요...
    님이 잘못된건지 아님 여기서 말하시는 다른분들이 잘못된건지...
    갠적으로 님이 보고싶은건만 본거라고 생각됩니다.
    그 부분 빼고 다른의견에는 심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2010.09.16 22:3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글쎄요.. 저 역시 1회부터 한번도 놓치지 않고 보고
      거의 매회마다 리뷰를 햇었습니다.
      초반에 빛난게 하라가 맞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사실 선화는 첫회에서는 데뷔도 안한 상태였고, 효민은
      불과 3개월차였으니까요.

      하지만 12월이 넘어가고 2010년이 되면서 하라의 분량은 점점 줄어서, 효민과 선화보다도 분량이 줄게되었습니다.

      선화는 11월 말부터 한 2월달까지 "백지선화" 캐릭터를 잘 살려먹었고, 효민도 12월말부터 "써니병풍" 으로 자처하면서 사실상 꽤 많은 분량을 잡았습니다.

      허나 하라의 "유치자매는" 현아가 스스로 분량을 뽑아나가면서부터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고, 하라 역시 스스로 다른 캐릭터를 딱히 만들어내지 못했지요.

      하라만 단독으로 줄어든게 아니지요. 유리도 마찬가지로 줄었습니다. 유리도 딱히 캐릭터가 "군민며느리" 이외에는 없었으니까요.
      초반에 다른 멤버들보다 인기가 많았떤 두 멤버지만 다른 멤버들이 커가는 것이 비해서 상당히 둘다 제자리걸음을 했었습니다.

      제가 근거없는 말을 한 것일까요?

      하라 스스로가 이렇게 유리에게 말을 하더군요.
      "우리 둘이합쳐서 분량이 5분도 안돼"
      구하라가 스스로 그런 말을 했으면 말 다한 겁니다.

      하라가 제대로 살아난 것은 확실히 2기때, 즉 막내자리를 차지하고, 그리고 일꾼 써니의 자리까지 꿰차면서 미친존재감을 발휘하기 시작한 것이지요.

      또 신영의 단짝인 써니가 없어지고 나르샤가 바빠짐으로 인해서 신영이 가장 의지하는 사람이 하라가 되었고, 결국 하라는 개그돌, 일꾼, 막내 3가지 캐릭터를 모두 가지게 되었으며 지난주에는 나르샤의 넉살까지 배워서 지금의 자리까지 있게 된 것입니다.

      제가 보고 싶은것만 본다구요..?

      그렇게 느끼셨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라팬 분들도 이 글의 전체의 내용은 하라를 칭찬하는 내용이고 그것에 대한 즐거움의 내용인데 "병풍" 한 단어에만 너무 집착하고 하라는 한번도 슬럼프를 겪은 적이 없는 것처럼 말을 하시는게 맞는가 한번 생각해봅니다.

      2010.09.17 17:57 신고
  18. 병풍이란말은 처음 들어보는군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때 잠깐동안 분량 적었다고 병풍이라 하는건 오바라고 봅니다.
    초창기는 다들 아시다시피 구하라 원맨쇼로 진행됐고 하라위주로 기사화되고
    모든 기사를 독식할 정도였죠.

    님 말씀처럼 2010년 들어서면서 몇회정도 분량이 적었던건 사실이지만
    SM 소속의 써니(소시에서도 3군쯤되는 존재감없던)
    를 적극적으로 분량 뽑아주고 띄워주면서 줄어든거지 슬럼프는 아닙니다.
    분량만 많던 써니보다 조금 적더라도 하라가 나오는 장면이 임펙트가 있고
    여전히 하라의 존재감은 막강했습니다.

    청불1회부터 모두 소장하고 있고 하라출연장면만 편집해도 분량이 꽤 되더군요.
    하라와 유리의 대화중 5분분량 말했지만 그건 웃자고 하는말이고 효민과 선화는
    실제로 5분도 안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PD의 노골적인 써니 밀어주기와 병풍 효민,선화의 반란으로 잠시 주춤했던 하라지만
    여전히 하라의 활약은 대단했고 유리와 써니가 하차하면서 비로소
    잃었던 분량을 되찾은것이죠.

    모블로거에도 써니한테 빼앗긴 하라분량에 대해 이야기한것도 있습니다.
    실질적인 에이스는 하라임에도 써니한테 잠시 도둑맞은 에이스 자리를
    써니 하차로 원래대로 자리잡은것이고 그동안 써니와 유리에게 맡겨놓았던
    일부분의 컨셉을 새멤버의 합류로 책임감이 막중해준 하라가 보여주는것이죠.

    상대가 있어야 빛을 발하는 기존,뉴멤버들과 다르게 하라는 상대가 누구든
    상황을 만들어가는 재능이 있고 이야기를 만들어 나갑니다.

    처음부터 그랫고 현재도 에이스는 하라이고 하라불패입니다.

    2010.09.24 01: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몇회정도라고 하기에는 하라가 슬럼프를 너무 오래겪었습니다.
      하라팬분들은 모르실 수도 있겠지만 한때 "하라병풍" 이라는 말이 돌정도로 슬럼프를 겪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왜 하라가 부진했는지 변호하자, 하라의 얼굴을 걸어놓으시면서 하라의 팬임을 자처하던 블로거께서도
      하라가 부진한 이유는 "재미없기 때문" 이라고 단정내리셨습니다.

      추천글: 청춘불패 하라의 이유있는 편집?
      http://v.daum.net/link/5902724

      하라에 더 집중하고 보셨으면 그렇게 보지 않으셨을 수 있겠으니 그것은 님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자꾸 이런 문제가지고 싸우기는 싫으네요.

      하지만 님이 말한 두번째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PD의 노골적인 밀어주고, 또 써니가 SM소속이라 밀어주었다.
      여기서는 님이 확실히 하라를 대변하기 위해 이중잣대를 들이댔다고 생각하네요

      써니가 분량이 말한건 SM압력에 의한 피디가 밀어줘서 이고, 하라가 잘하고 있는건 하라의 재능때문이라는 것은 완전 억지인 듯 싶습니다.

      오히려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만, 지금 하라가 분량이 가장 많은건 하라가 잘하기 때문이고 1기때 써니가 가장 분량이 많았던것은 써니가 잘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밀어주었다면 하라를 더 밀어주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써니는 딱히 써니만의 코너는 없습니다.
      하지만 하라는 방송중간에 거의 매주마다 "유치개그" 라고 아예 분량을 따로 뽑아주었죠.
      하라구를 위한 음악도 깔아주고, 사실 하라구는 이름조차 개성있게 하라구~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써니는 딱히 하라처럼 따로 코너가 있는것도 아니고 굉장히 평범하게 나오죠.

      또한 님 말대로라면 역시 SM소속인 빅토리아가 벌써 하라구보다 분량이 많아졌어야 정상입니다.
      하지만 하라구가 분량이 많죠.
      또한 님 말대로라면 하라구가 분량이 많은건 가장 인기많은 카라 (청불안에서는 카라가 인기가 제일 많음) 를 지원해주기 위한 시스템으로 보아야 합니다.

      오히려 하라든 써니든 둘다 잘해서 에이스가 되었다고 보는게 옳습니다. 1기때 하라의 분량은 써니에게 "도둑맞은" 것이 아니라 하라가 부진한틈에 써니가 치고 올라온거 뿐입니다.

      님 방식대로 생각한다면 하라보다 분량이 많았던 나르샤, 현아 역시 다 소속사의 압박이 있었다고 봐야 하구요.

      하라에 대한 팬심은 알겠으나 그렇다고 글에서 언급하지도 않은 써니를 걸고 넘어지면서 "압박론" 을 제시하는 것은 상당히 비이치적이네요.

      사실 소속사와 방송사 비교해보면 방송사가 소속사를 위협하는 일이 더 많지요. 공중파인 KBS에서 다른 소속사도 로비들어올텐데 뭐하러 SM한테 위협받아가면서 그 소속가수들의 분량까지 조정해줄까요?

      2010.09.24 12:00 신고
  19.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한걸스를 이전에 즐겨봤던터라

    송은이씨 하는 프로는 요즘 뭐 없나 찾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청춘불패 초기에 몇회본게 다였는데 챙겨봐야겠습니다ㅋㅋㅋㅋㅋ

    2010.09.29 09:58
  20. 그러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좋은글에 쓸데없이 병풍이란 말을 넣어서 공격을 당하세요? 1기때 딱히 큰활약이 없었다는 말은 절대 공감할수 없고요. 하라가 스스로 자신과 유리의 분량이 5분도 안된다고 한말은 저위에 어떤님 말대로 그냥 웃자고 한얘기죠. 정말로 하라 분량이 5분도 안되는 회차가 있었다면 몇회인지 말씀해 주시죠. 그럼 인정해드리죠. 몇회정도 효민과 선화가 치고 올라오면서 주춤한 적이 있었지만 (써니야 원래 잘했으니 예외고) 청불 1기때 하라가 병풍급이었다는 말은 도저히 수긍할수 없네요

    2010.10.04 07:1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자꾸 집요하게 우기시네요.
      1월 22일 / 2월 19일에는 정말 5분도 안됩니다.
      1-2월에 하라의 분량은 선화나 효민보다도 훨씬 뒤쳐져있었습니다. 괜히 하는소리가 아닙니다.

      2010.10.04 09:29 신고
  21. 아이참...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출불패 관련 포스트 읽다가 조금 어이없는 글을 보게되서 글 남깁니다...

    1회때부터 청불 쿡티비로 까지 시간날때마다 자주 보는데 "청불1기때 하라가 병풍" 이었다는 글 보니 상당히 어이가 상실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기 마련이지만 그렇다고 조그마한 사실을 크게부풀려 그게 사실인것처럼 얘기하는 것은 상당히 불편하게 보입니다.

    몇회 조금 방송분량 적었다고 병풍취급하다니 그럼 역으로 생각해보면 그 몇회 빼고 나머진 뭐가될까요? 백지선화, 효민의 써니병풍 캐릭으로 무리수를 둬가면서 방송 열심히 해서 분량이 늘어나면서 상대적으로 분량이 적어진 것일 뿐이지 실제로는 꼬박꼬박 분량 챙겨먹고 있었죠.

    다시 생각해본다면 청불 1회부터 지금까지 주구장창 하라와 몇몇이서만 분량 다 챙겨먹는다면
    과연 방송이 살까요? 방송도 어느정도 팀웍인데 그 팀웍이 남아나겠어요? 선화와 효민이 억지스럽더라도 그렇게 방송분량 챙겨줘야 했기에 상대적으로 분량이 적었다고 해서 병풍 취급이 되어버리면 하라이하 진짜 병풍들은 뭐가될까요?

    2010.10.24 01:51


애프터스쿨이 제 9의 멤버를 영입한다고 한지 한달만에 어제 인터넷을 통해서
최종후보자 2명의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제 9의 멤버중에서 아마 둘중 하나를 떨어뜨릴 거 같은데... 누가 될지 미지수네요.
그렇게 된다면 아마 9명의 멤버이겠죠?
그냥 둘다 넣기로 한다면 아마도 열명의 멤버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이 새 멤버 영입이 딱히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이 둘이 싫다는게 아니라... 졸업과 입학이라는 제도 그리고 멤버교체가 반갑지 않다는 말이에요
사실 굉장히 불편하다고 까지 느꼈습니다.
왜 그런지 한번 그 이유를 적어보겠습니다.



애프터스쿨은 사실상 멤버를 항상 바꾸기로 작정을 하고 만든 그룹입니다.
일본의 모닝구무스메를 모델로 삼아서 만들었으며, 입학과 졸업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5년이 지나던 10년이 지나던 멤버들은 바뀔지 모르지만 "애프터스쿨" 이라는 이름은
항상 가요계에 남아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만든것 같습니다.


사실 일본에서 모닝구무스메가 인기가 있었고, 또한 AKB48이라는 엄청나게 거대한
여자그룹까지 오리콘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기에 상당히 파격적인
제도라고 생각될지 모르고, 가능성이 있어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애프터스쿨이 모닝구무스메처럼 되기에는
아직 힘들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왜 일까요?




일단.. 이야기하기 앞서 애프터스쿨보다 먼저 "입학과 졸업제도" 를 들여온건 사실
아이돌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H.O.T 입니다.
Highfive Of Teenager 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H.O.T 는 사실상 20세가 되면
알아서 탈퇴가 되는 그러한 시스템이었습니다.
하지만 문희준, 토니, 장우혁이 탈퇴한다는 소식을 듣고 팬들의 거센 반발로 인해서 결국
H.O.T 는 해체될때까지 다섯명의 멤버로 남을 수 있었지요.

솔직히 지금 애프터스쿨의 그 당시에
H.O.T 에 파급력에는 못따라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 누가 졸업을 한다면 이래저래 문제만 가져올 수 있는 상황이지요.
가령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가장 졸업이 유력시 되고 있는 멤버는 가희 혹은 유이입니다.
아무래도 가희는 나이가 있어서 솔로로 데뷔할 거라는 소문도 있고,
유이는 인지도가 나머지 멤버들이랑 너무 차이가 나서 따로 졸업하고 연기쪽으로 갈거 같다는
그러한 주장도 많았지요.
헌데 사실상 애프터스쿨은 지금 가희나, 유이를 졸업시킬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가희와 유이의 존재감이 애프터스쿨에서 너무나 강한 편이기 때문이지요.


이건 마치 지금 쥬얼리의 상황과 같은 것이지요.
김은정과 하주연도 어느정도 인기를 얻었지만 메인이었던 박정아, 서인영이 탈퇴한 주얼리는
예전같이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 과 마찬가지인 현상입니다.


물론 박정아, 서인영은 쥬얼리 탈퇴하기까지 약 7년의 시간을 보냈다는 것과
가희와 유이는 1년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 정도 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현재 이 상황에서는 애프터스쿨의 가희와 유이의 의존도는
사실 절대적이라서... 현재 졸업은 불가능하지요.




또한 이 점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한때 유이가 들어오고 나서 소영이 탈퇴할때, 많은 화살이 유이에게 돌아갔습니다.
재미잇는 점은 나나와 레이나가 소영대신 들어왔을때도 사실 모든 책임이 유이에게 돌아왔었지요.
마치 굴러온 돌 유이가 박힌돌 소영을 밀어낸거 처럼 보였거든요.
유이만 굴린건 유이의 잘못이 아니라 소속사의 잘못이 더 큰데 유이만 욕먹었습니다.


다른 멤버들이 들어와서 다른 멤버들의 뒤를 차지한다면 그 후폭풍은 엄청난 것입니다.
하기사 그래도 인기를 얻을 수 있기는 하지만 (원걸의 유빈이나, 혜림처럼) 사실상 힘들다고 보면되죠.
유빈때는 사실 원걸의 인기가 지금의 앺스보다도 적었을때고, 그리고 유빈은 유빈을 지지해줄
텔미라는 엄청난 곡이 있었기 때문에 그나마 수월하게 넘어갔고요,


혜림은 미국 활동을 하기에 적절한 이유가 되었고, 그리고 선미 자신도 힘든 것을 방송에서
내비추었기 때문에 (그 전에 무릎팍에서나 기자회견에서 운 것등) 혜림도 욕은 유빈보다 더 먹었지만,
어느정도 지나쳐 갈 수 있었던 상황입니다.

하지만 앺스는 그 어느쪽의 케이스도 아닐 것입니다.
그러니까 팬덤이 갈라지는 현상도 있을 수 있고, 그렇다고 앺스의 소속사가 텔미나 Gee 같은
대중성 강한 곡으로 어필하지는 못했고... 애매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얘기지요




마지막으로는 팀의 정체성과 대중성입니다.
멤버가 자주 바뀌는 것은 사실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익숙해질 만하면 사라지거든요.
소녀시대가 9명의 멤버를 각인시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 모를거에요.
SM이라는 거대한 회사를 중심으로 2009년에 TV세상을 점령했습니다.
오죽하면 수도꼭지 라는 별명이 붙었을까요 (틀면 나온다고)
앺스의 소속사가 그렇게 할 능력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룹이 유명해지면 되지 않냐?" 라고 질문하는 분들이 계시지요...

안타깝게 한국 가요계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 순간에는 걸그룹이 넘쳐나기 때문이지요.
2009년에 2010년에는 "걸그룹 출연이 줄어들겠지" 했지만, 오히려 더 가속화되고 있지 않나싶습니다.

사실상 걸그룹은 얼마든지 쓸 수 있는다는 게 최장점이고 그래서 걸그룹이 쉽게 없어지지 않을거에요.
나이가 어리면 귀여움으로, 나이가 중간이면 섹시함으로 가면 되니까 얼마든지 별의별 이름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게 걸 그룹이지요. 남자 아이돌 처럼 군대갈 염려도 없고요...

상황이 이런지라 자신의 색깔을 확실히 표현해야하는데.... 컨셉들이 거기서 거기라
(그나마 다른 건 투애니원이 가져가 버렸네요.) 자신들을 구분시키기 힘든 가요계이지요.

여태껏 앺스가 구분받았던 것은 어린 가수들 속에 노련함과 기럭지에서 나오는 섹시함이었어요.
카리스마 적인 면도 한 몫했고요.
근데 기럭지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어린 멤버들만 자꾸 받아들여준다면 그 고유함을 잃어버리는 것이에요.

그러면 예능에 나가서라도 자신의 특이한 캐릭터를 보여줘야 하는데 그 마저도 쉽지 않은게
가요계이지요. 결국 앺스가 계속 입학, 졸업제를 한다면 기껏 쌓아놨던 위치에서
떨어져서 평범한 위치가 되어버릴 거 같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어떤 분들은 리지, 나나, 레이나의 영입 역시 애프터스쿨을 더 발전시키지 않았냐 하고
의문을 제기 할지 몰라요. 사실 그렇기는 해요

리지는 애프터스쿨이 가지고 있지 않았던 귀여움을 가져왔으며,
레이나는 사실상 애프터스쿨의 가창력 개선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이에요.
나나는 중간 위치로써 사실 어떤 한 부면에는 도움에 발전을 공헌 한것은 없죠.
하지만 어린 나이로 인해 리지와 더불어 팀의 귀여움에 공헌을 했다면 했다고 할 수 있겠죠..


새 멤버들이 어떤 팀의 부족한 점을 보충할 수 있다면 어느정도 도움이 될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애매모호한 입장에 그냥 머릿수만 차지할 수 있는 입장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이제 앺터스쿨은 걸그룹으로써 필요한 웬만한 것을 즉
기럭지는 멤버들 모두 다....
청순한 이미지는 유이로, 귀여운 이미지는 오카로, 그리고 가창력은 레이나와 정아로,
댄스는 뭐... 대체적으로 다 되니까... 다 갖춘셈에요.



사실 애프터스쿨은 이제 숫자로도 소녀시대를 능가할 숫자가 되어버렸습니다.
문제는 아직도 사람들에게는 "가희, 유이, 그리고 아마 주연" 정도만 각인이 되어있다는 것이지요.
오렌지 카라멜이 새롭게치고 올라오고 있다지만, 아직은 대중에게 많이 인정받은 단계는 아니지요.

이런 상태에서 새로운 멤버들 두명을 더 영입하는게 과연 애프터스쿨에게는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특히 현재 가희가 유이가 졸업할 상황도 아닌데 말이지요...
사실 가희와 유이가 졸업이 결정된 상태에서 그녀들을 뽑아도 늦지 않았을 것 같네요.
솔직히 아직은 가희와 유이가 남아있어야 할 이 상황인데요...

소속사에서는 이들의 최종후보라고는 했지만... 솔직히 아직 내려진 결정은 없다고 하네요.
즉 그말은 지금 갑자기 합류할지 아니면 누가 하차하면 자연스럽게 합류할지 모른다는 말같아요.
연습생이 될지 당장 멤버가 될지 모른다는 말이겠죠...?

어쨋든.. 만약 결정이 안난 것이라면... 그냥 8인조 애프터스쿨로 갔으면 하고,
결정이 난 것이라면 그들만 받아들이고 영입을 하는것이 애프터스쿨에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만 이렇게 생각할지 아니면 팬덤 전체가 비슷한 입장을 가질지 모르겠지만.... 조금 씁쓸하네요

* 추신: 이들에게 개인적인 감정도 없고 글의 어느부분을 봐도 이들을 짓밟거나 안된다! 하는건 아닙니다.
           저는 이 둘 멤버들 자체의 영입보다, 졸업과 입학제도 그 자체에 대해서 문제를 논의한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라고... 혹시 읽으시게 될 두분도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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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읽었습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전 새멤버를 뽑는다고 할때는 애프터스쿨 팬으로써 솔직히 기뻤습니다.
    그런데 막상 최종발표일이 코앞에오니까 왠지 세상이 깜깜해지더라고요.....
    혹시나 새멤버가 들어오고 리더인 가희누나가 탈퇴하는건 아닌가하고요...

    2010.09.01 18:3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가희가 탈퇴할 일은 없겠죠.
      가희의 의존도가 너무 크거든요.
      사실 가희가 만든 그룹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정도인데,
      아마 나가면 솔로때문에 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아직은 안나갈거 같아요

      2010.09.01 20:10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이씨가 나간다면 모를까 가희 언니가 나가면 안되죠;;팀의 리더라는 자리에 가희 언니 말고 대체할 사람이 없을뿐더러..
    리더라는 자리가 그렇게 쉬운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차라리 탈퇴할 생각이면 리더 자리를 물려줄 사람을 하나 뽑고 키운 다음에나 나가는게 좋을텐데..

    그나저나 새맴버라니..아직 기존 맴버들도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소속사에서 너무 무리수를 두는군요.
    무조건 인원빨로 나가면 사람들에게 인식될거라는 생각인가요?하지만 지금 반응을 보면 대부분 부정적인데 말입니다;

    2010.09.01 18: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정아, 베카는 아직도 안 알려졌고, 이제 오카가 조금 알려졌을 뿐이지요. 이 상황에서 한두명을 더 집어넣는다는 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유이가 나갈일은 없을 거 같아요.
      유이의 존재도가 엄청나거든요.. 유이가 나간다면
      엄청난 후폭풍이 있을 거 같은데요..?

      2010.09.01 20:11 신고
    • 냥냥  수정/삭제

      글쎄요,지금 보면 애스터스쿨 활동도 그다지 안하는것 같고 이미 솔로로 나와도 충분하지 않나요;
      혼자 드라마 찍고 광고도 찍고..
      차리리 유이씨를 내보내고 다른 맴버들을 부각시키는게 애스터 스쿨에게 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이씨때문에 상대적으로 맴버들이 빛을 보지 못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2010.09.01 22: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직은 유이가 애프터스쿨만큼이나 큽니다.
      팬의 엄청난수가 움직이는 일이지요.
      애프터스쿨이 굳이 유이를 버리면서까지 그런 모험을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지금 유이체제에서 많이 주연이나, 리지 등으로 넘거가 있는 상태이지요. 유이도 예전보다 거품이 많이 빠진 상태이구요. 굳이 유이가 탈퇴까지 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2010.09.01 22:04 신고
  3. 개나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이렇게 하려고 팀을 구성했으니...
    기존 멤버가 탈퇴하고 새로운 멤버가 영입됨에 있어
    사람들도 크게 거부감을 보이지는 않는거같아서 전 뭐 괜찮아보여요.
    모닝구무스메를 따라가려면은 한참 멀었지만요 ㅋㅋ

    아 그리고 전 유이가 나갈것같다고 생각해요
    사실 지금도 유령 멤버에 가깝고
    뱅으로 활동할때에도 음악방송에서 유이는 나왔던적이 없었던걸로 기억해요..
    행사도 대부분이 불참이었고 말이죠 ㅋㅋ

    위에 글에서 쓰셨듯이 인지도 차이가 많이나서... 연기자나 CF모델로 방향을 틀것같아보여요.
    그리고 가희는 솔로활동을 하더라도 탈퇴는 하지 않을거같아요~

    2010.09.01 22:0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소영탈퇴때 사실 팬덤 사이에서도 들썩했다고 들었습니다.
      유이가 나갈 가능성이 크긴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사실 팬덤에서도 그렇게 앺스의 위치도 흔들릴 가능성이
      많네요... 그래도 예전보다 유이가 거품도 빠져서
      조금씩 호감이 가긴하는데 (물론 젤 좋아하는건 막둥이지만 ㅎ)

      2010.09.01 22:12 신고
  4. 엪스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너무 화가납니다
    에프터스쿨 너무 춤도 좋고 그룹이너무 잘되고
    리지나나레이나 소영나간후 유이 합치고
    안타깝지만좋은신입생이라생각하며겨우겨우 인식할쯤
    또 어떤 랜덤신인들이 들어와서
    ㅡㅡ 아놔 죄송합니다
    근데 전 너무 이 계도에대해서 불만이많네요
    유이가 에프터스쿨 존재감을 알리는데 큰도움이 됬고
    가희도 춤랩 노력파에다가 베카도 뤱도 쫀득하게 잘하고
    아 근데 신입생
    너무 안타깝네요
    전 너무 슬퍼요 ㅠㅠㅠ
    흐어엉엉 이건 아니잖아요
    JYP로 따지면 원더걸스 오리지널 멤버4 명 에다가 뭐 미쓰에이들 다 집어넣는셈이되네요
    이건 다름아닌 혼란을 부를 뿐인거아니예요 ;.ㅠㅠㅠ

    2010.09.02 01: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갠적으로도 화가납니다.
      이제 앺스가 조금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데
      새 맴버를 영입해서 더 헷갈리게 만드려하다니요.
      안그래도 대중은 유이, 가희빼고는 모르는 (아마 주연은 알까?) 상황에서 두명을 더 집어넣는다는 건,
      이제 막 피어나는 오카와, 아직 지지를 받지 못한 베카나 정아에게는 좋은 일이 아니지요.

      답답하네요

      2010.09.02 17:17 신고
  5. 김장어구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이네요 애스팬으로서도 8인조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원년멤버들 인지도도 낮은데<<특히 정아나 베카..
    새멤버만 들여와서 어쩌겠다는건지... 이번 새멤버는 레이나처럼 가창력이 있어보이지도 않는데;;

    2010.09.02 04:3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정아가 요즘 공중파에 나가서 이제 슬슬활동하더라구요.
      베카는 아직도 방콕....
      이러한 상황에서 새 멤버를 들인다는 것은 사실상...
      원년멤버를 묻겠다는 소리겠죠.
      그렇다고 가희나 유이를 졸업시키기는 불가능하고..

      2010.09.02 17:19 신고
    • 냥냥  수정/삭제

      요즘 꽃다발이라는 프로그램에 주연 정아 리지 나나 레이나 베카 이렇게 해서 나가긴 합니다..
      뭐 다른 걸그룹도 나가서 그렇게 두드려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예능에 얼굴 비추는게 어디에요

      2010.09.03 23:45
  6. 돛새치는 명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새로운 맴버들의 영입이 이번에는 좋은 결과를 만들었지만...
    또 그 다음도 역시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을 할 수 없죠...
    그리고 만약 그게 계속 성공한다 하여도...
    기존의 맴버들이 지금과 같이 짧은 텀에 자꾸 나가게 된다면..
    이제 막 들어온 리지 등도 언제 나갈지 모른다는 걱정을 하게되죠..
    그렇다면.. 결국 에프터스클이라는 그룹에 대한 팬들의 충성도는 ...

    2010.09.02 06:1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팬덤의 충성도는 확실히 떨어질 것입니다.
      유이들어오고 소영이 들어왔을때 팬덤이 약간 흔들렸죠.
      그래도 유이 이후로는 졸업없이 입학만 해서 딱히
      팬덤에서 반대는 없었는데 10명을 만들어놓으면
      기존 멤버헷갈리고... 애매하게 되는 상황이죠.

      2010.09.02 17:20 신고
  7. 파닥파닥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생각으로는 우리나라에서는 졸업 입학 머 이런 컨셉 잘 안먹히는 것 같은데.. 그다지 우리정서에도 맞지 않는것 같기도 하고..그냥 소속사측의 단물 빨아먹고 버리기 전략에 대한 변명같음. 그리고 아직도 난 에프터스쿨 유이나 가희 빼면 다 똑같이 생겨보이드만..ㅎ(비유가 이상할지도 모르나 내눈엔 CNN뉴스에 나오는 흑인들 쳐다보는것같음.. 그만큼 얼굴이나 이미지가 비슷비슷해 보인다는말) 그런데 굳이 새멤버까지 영입할 필요가 있겠냐 싶음. 애프터스쿨 멤버들이나 팬들에겐 죄송한 이야기지만 애프터 스쿨 멤버들중 기존멤버 4~5명 빠지고 새멤버 4~5명으로 교체 된다고 해도 대부분 사람들은 바뀐건지 그대로인건지 잘 알아차리지도 못함(유이 가희빼고..). 결론은 내가 사장이면 기존 멤버들 쓰겠다. 아직 빛도 못본애들 계속 바꾸기만 해서 뭘 하나. 줄창 바꾸다가 또 유이같은 애들 한명 얻어걸리길 바라는건가.

    2010.09.02 06: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한국 가요계에서는 힘듭니다...
      H.O.T 때는 아예 불가능... 소영 탈퇴때 팬덤에서도
      난리가 났었지요.

      2010.09.02 17:18 신고
  8.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 멤버라...굳이 영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인지도가 낮은 멤버들도 있을텐데 새 멤버라니요...
    제 생각엔 다소 무리수 같습니다.
    새 멤버 영입해서 다 잘나가면 모르겠지만 새 멤버가 잘되면...
    짬밥있는 구 멤버들이 질투도 할 것이고 못나가면 못나가는대로 문제라고 봅니다.

    2010.09.02 08: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 말이... 왜 영입을 해야했는지
      8인체제도 족합니다. 아직도 유이, 가희,주연 이외에는
      모르는 사람 많아요. 무리 수입니다. 악수라고 생각이 되네요.

      2010.09.02 17:21 신고
  9. 어렵죠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 멤버 후보들을 영입하는 오디션이였습니다.
    슬슬 자리 정리를 하고 있다고 봐야겠죠. 이 2명을 뽑은 것에도 다 이유가 있을 듯...
    2명을 졸업 시키느냐.. 1명이냐.. 고민하고 있겠죠.
    아마 팬덤층이 그렇게 강하지 않은 AS팬들은 기존 멤버들이 나가거나 한다면야.. 크게 분산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영양 탈퇴 했을때도 팬덤이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꽤나 반향이 있었잖습니까..
    그런데 이제 3번째 싱글까지 발표한 상태에서 누구 하나 나가게 된다면야.. 음.. 많은 팬들이 배신감을 느끼지 않을 까 싶습니다.
    가희 정아 유이가 졸업 후보 명단에 있겠죠.
    노래 잘하는 아이 하나, 춤 잘 추는 아이 하나..
    정아가 노래가 좀 되죠.. 레이나 영입 전까지는 정아가 보컬 맡았었고.. 춤 잘추는 아이는.. 가희라고 하면 가장 어울리겠지만 유이도 춤은 어느정도 추기에 대충 궁색이 맞죠.. 누가 졸업 멤버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새 멤버 영입 소식은 대다수 애프터스쿨 팬들이 곱게 보고 있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 만약 졸업하지 않고 새 멤버가 들어온다고 쳐도 정말 잘해야 할 겁니다.. 정말 불안한 상태이기 때문에 만약 주어진 시간 안에 어느정도의 팬을 모으지 못한다면야 팬덤이 약한 새 멤버로써는 기반이 되어줄 줄이 없기 때문에 힘들어 질 수도 있죠. 분명 들어오고 나서 어느정도 시간이 주어지고 나서 졸업이 진행 될 것이라 봅니다.

    2010.09.02 13: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시나리오를 몇개 생각해봤죠.
      유이 탈퇴=> 팬의 많은 수가 흔들림
      가희 탈퇴=> 카리스마가 날라감
      가희, 정아탈퇴=> 앺스만의 고유한 카리스마와 노련미가 없어짐. 다른 아이돌과 같아집
      가희, 유의 탈퇴=> 앺스의 존재가 흔들림..
      베카=> 탈퇴할 이유가 없음.. 나이도 적고, 팀에서 영어를 맡고 있는 멤버이기에..
      정아탈퇴=> 그나마 레이나와 합작되어 안정되었던 보컬라이이 레이나에만 너무 의존하게 될것..

      그렇다고 최근 인기몰이를 하는 오카나, 주연을 탈퇴시킬리도 없겠죠. 지금은 버릴 멤버는 없습니다.
      이상태에서 새 멤버 영입? 탈퇴안하고요...?

      무슨 이유인지... 알수가 없네요.

      2010.09.02 17:24 신고
    • 냥냥  수정/삭제

      어떤분들은 새로운 아이돌 팀을 만드느니 기존의 팀에 끼워넣는 수작이라 하더군요..
      또 거기서 남 아이돌 팀이 나온다 하는데...손담비 애스터 스쿨 밖에 없는 그 회사에서 앞 두팀의 부담을 덜어줄 새로운 팀이면 그나마 이해되는데 끼워넣는 식이면 정말..
      할말없죠 뭐

      2010.09.03 23:47
  10. 유스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AS를 요즘 걱정스렙게 보고 있는데요
    유이나 가희가 탈퇴하면 AS의 정체성에 위기가 올것같고, 그렇다고 정아나 베카가 탈퇴하게 된다면 팬덤내에서 강한 반감을 일것같습니다.

    사실 지금도 멤버가 많은 편이고 멤버 전체가 인지도나 캐릭터가 온전치 않은 상황인데,
    여기에 새 멤버를 더하는건 악수인것 같네요.

    지금 케이블에서 AS가 리얼리티 예능프로를 하고 있는데, 그런 아기자기하고 서로 사이좋고 재밌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탈퇴시키면, 팬들이 AS을 어찌 생각할지,, 기획사가 팬들이 원하는걸 알긴하는지..

    걸그룹의 홍수속에서 지금 AS에게 절실한건 충직한 팬덤인데,, 너무 아쉽네요,

    2010.09.02 20: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유이가 탈퇴하면 존재가 흔들릴수도 있죠.
      정아, 가희가 탈퇴하면 사실상 애프터스쿨은 카리스마와,
      그룹의 고유함을 동시에 일어버리는 것입니다.
      지금 이제 조금 자리 잡혔나 했는데 뒤집는일을 자꾸 하는지 모르겠네요

      2010.09.02 21:06 신고
  11.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돌이 대중적호감을 얻으려면 모를까
    팬덤을 잡으려면 좋은 방법이 아닌거 같아요.
    멤버들 사이에서 오고가는 우정역시도 그 그룹에
    빠져들수 있는 중요한 요소 아닌가요?
    저 솔찍히 옛날에 소녀시대 나올때부터
    한 그룹멤버들끼리 존댓말쓸정도로 거리감이 좀 있다는게
    놀라웠거든요 ㅎㅎ
    뭐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취향이지만요. ㅎㅎ

    2010.09.02 21: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팬덤을 전혀배려하지 않은 행동이겠죠.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요즘 앺스 케이블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
      오해도 많이 풀어주면서 팬들 굳히기 들어갈 수 있는데,
      갑자기 멤버 영입이라니요..

      2010.09.02 21:45 신고
  12.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3년전이나 재작년에 사용했던 핸드폰이 지금은 어디있는지 생각해봅니다.
    핸드폰은 가장 최근에 나온 것일수록 좋은 것이겠죠?

    이쁜 여아이돌이 많이 생겨나고 새로 나타나서 기쁜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그들에겐 결국 가지고 놀다 지겨워지면 버리는 장난감일테죠.

    때로는 환승도 필요할겁니다. 하지만 전 구식이라 그냥 가려구요.
    좀 돌아가도 결국 목적지에 도착하면 된다고 믿으니까요.

    2010.09.05 04: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물론 뉴페이스를 아는것도 좋지만 사람은
      오래 사귀어야 무언가가 나온다고 하죠.
      뭐 그렇다고 앺스랑 사귀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 앺스가 슬슬 굳혀가면서 슬슬 잠재되있던 성격들이 나오고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왜 이리 자꾸 빨리 꾸는지 모르겠어요.

      사람들이 마이크로 소프트를 싫어하는 것도 멀쩡한데도 자꾸 바꿔서 돈을 받아먹으려는 심성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도 XP를 쓰고 있으며 이게 더 편합니다.

      왜 자꾸 세 멤버를 들이는지 모르겠어요.

      2010.09.06 00:18 신고
  13.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과후가 멤버 영입을 또 하나요?

    허..

    지금 숫자로도 충분한데..또 수를 늘리면..
    너무 산만할것 같은데;;
    가창력이 좋은 애를 넣는게 아니라면 그냥
    안 뽑아도 될 듯합니다;;

    궁금한게 왜 모든 그룹들이 멤버 수를 짝수아닌 홀수로 하는걸까요?

    2010.09.05 11: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8명이라면 이미 소녀시대를 거의 따라잡았습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나온게 아니기 때문에 자꾸 들어오면 들어올수록 구 멤버도 헷갈리고 새 멤버도 헷갈리죠.
      누구를 위한 선택인지 모르겠습니다.

      2010.09.06 00:19 신고
  14. 압스쿨  수정/삭제  댓글쓰기

    앱스의 노련미, 카리스마 그 특유의 분위기에 반해 데뷔때부터 쭉 지켜봐왔던 팬으로써
    정말 더이상의 비 상식적인 멤버변화는 화가날 따름입니다.
    그룹의 컨셉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이런 수시전형(?)식 입학의 효과가 이제껏 무엇이었는지..
    너무 잦은 입학으로 아직 1년반밖에 되지 않은 원년멤버가 마치 고집스럽게 한 10년은 눌러앉아있는것 같은 시선과
    여기저기서 졸업은 언제하냐는 질타를 받아야 하고..

    팬덤과 인지도라는게 어느정도 멤버들에 익숙해지면서 개개인에게서 매력을 느끼고
    응원을 하게 됨으로써 생기는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그룹의 멤버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조차 알기 힘들게 하는 이런 제도는 누구를 위한 것인지..

    상반기 앱스전원의 활동 + 후반기 앱스_오카, 앱스_XX(?) 이런식의 완벽한 앱스 유닛 활동을 기획하던지
    아님 제도개선을 좀 하던지.. 정말이지 앱스회사는 무언가 조치가 필요한 듯 합니다..

    2010.09.06 00: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생각해보면 아직도 가희와 앺스는 신인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가희의 나이때문에 가희가 중견처럼 보이는 것이 아니라, 자꾸 멤버가 바뀌고 "신입생" 이 들어오면서 가희가 아직 활동도 제대로 안했는데 "탈퇴" 해야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지요.

      아이돌은 팬덤에 적극적으로 의존해야 하는데,
      이렇게 팬덤을 혼돈시키고 신뢰를 잃어가니, 무슨 속셈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대중에게 밀어줄 만큼 플레디스가 힘있는 소속사도 아니고... (SM도 못한걸 플레디스가 할까요.. 소속사도 연예인이 앺스, 손담비 둘뿐인데...)

      앺스회사는 조금 생각을 해봐야하는게 아니가 싶습니다.

      2010.09.06 00:22 신고
  15. 5+1-1+2+1+2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있게 좀 놀줄 아는, 제 2의 푸시캣돌즈라던 언니들이
    이젠 우글우글(?;;) 생겨나는 애기동생들의 연습, 적응을 살피고 돌보느라
    그저그런 대가족의 엄마들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2010.09.06 02:2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확실히 새 멤버들의 영입으로 어떻게 보면 앺스의 색깔이 많이 약해진건 사실이지요.
      하지만 리지와 나나, 레이나 특히 레이나는 보컬면에서,
      리지는 대중친화면에서 영입은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이상 영입은 무리수라고 볼 수 있겠죠.

      2010.09.06 14:30 신고
  16. 지나가는객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애프터스쿨에 그닥 관심은 없지만..입학과 졸업제도라.. 지금은 망해버린 옛 일본 아이돌그룹이 생각나네요. 가희는 카리스마 최고던데. 가희가 빠지면 리더는 누가;;;(원래 리더가 없었나;;) 유이는 뭐 원래부터 욕이란 욕 다 먹고가는 맴버라서 빠져도 별 타격없을듯하네요. 득이되면 득이됬지..

    2010.09.12 05:2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유이가 욕은 많이 먹지만, 동시에 인기도 1위순이라 타격 (특히 남팬의) 이 적지 않을 듯 싶습니다.
      가희와 정아가빠진다면 카리스마가 날라가고 앺스의 고유함 자체가 없지요.

      2010.09.12 20:48 신고
  17. 행인1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신입생이라는 자체가 마음에 안들어습니다...
    물론 유이가 들어오고 소영이 나갈때도 그렇고 다른그룹의 맴버가 교체될 때또한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처음에는 5명의 매력을 보여준다는 식이였다가 갑자기 인원이 증가한것도 그렇구요 오캬라는 그룹이 또 생긴것이 불만 이라면 불만이죠...
    말하자먼 너무 흩어져서 노는 느낌이랄까요...
    새로온 애들은 새로온애들끼리..원래있던 맴버는 원래있던맴버끼리...
    유이는 중간에 들어와서 배우로 직업을 바꾸게 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마저 들거든요,,,
    거기에다가 졸업이니 뭐니 하면서 떠드는것도 팬의 입장에서 보면 보기 안좋다고해야할까요...
    왠지 애프터스쿨이란 그룹은 더클수도있지만 못크게 막는 하나의 소나무 분재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거든요...
    조금 인기있다싶으면 누가 나가니 누가들어오니 소리가 나오고
    또 잘되려고하면 누가나갈꺼고 누가들어올꺼고....
    저는 잘몰랐지만 소영님도 인기가 꾀있던걸로 생각되는데요...
    이제는 유이와 가희님들로 탈퇴한다는 설도...
    정말 팬의 입장에서 보면 이건 정말 아니다 싶을 정도입니다..
    구지 소녀시대같이 인원수를 늘릴 필요가 있는지...원래 5명이서도 충분히 매력적이였고 지금도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사람이 늘어나면서 빈틈이 자꾸생기는것같고 그렇게 보이네요...
    정말 여기에서 그만 하는게 좋겠다 란 생각이 드네요...
    인원도 늘리지말고 지금의 애프터 스쿨만의 매력으로 쭉밀고가도...그리고 영원하면 좋겠다란 생각이드네요...

    2010.09.15 12:55

2007년 원더걸스의 등장으로 시작해서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여성 아이돌들이
201
0년에 와서는 작년과 같은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장 큰 이유는 여성 아이돌계의 트로이카, 즉
"원더걸스, 소녀시대, 카라" 가 해외 활동으로 인해서 국내활동을 거의 접다시피 해서이지요.

원더걸스는 사실 국내에서는 볼수가 없고, 소녀시대 카라는 가끔 프로그램들에 비추고,
콘서트때에는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만, 메인무대에서는 벗어났죠.
1인자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1인자를 위협했던 티아라도 현재 모두 연기돌로
전향한 상태이고, 포미닛마저도 일본 진출을 계획하니 이제는 신인그룹들과 아니면
"걸그룹의 2부리그" 가 펼쳐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그룹에서 요즘 자주 눈에 보이는 것은 애프터스쿨인데요,
오늘은 애프터스쿨에 대해서 조금 적어보도록 하겟습니다.



사실 제가 예전에 F(x)가 가요계 점령할까? 라는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 이유는 F(x)의 포텐셜을 봤기 때문이지요.
아직도 그 포텐셜은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그들이 추구하는 (솔직히 SM에 그들에게 추구시키는)
음악성이나 최근에 붉어진 몇몇 어이없는 논란들 때문에 약간의 제동이 걸렸다고 느낍니다.

물론 빅토리아가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사실상 에이스라고 할 수 있었던 설리까지
억울하게 타격을 입고부터, F(x)는 방송에 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듯 하네요.
현재 함순이들은 그냥 콘서트 뛰면서 약간 조용히 지내는 듯 해요.



애프터스쿨, 즉 방과후 언니들이 이제 그 틈을 뚫고 나와서 활동영역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사실 작년 이 맘때까지만 해도 애프터스쿨은 "유이그룹" 이라고 불릴정도로 유이 이외에
내세울 인물도 없었고, 내세울 생각조차 없어보였지요.


하지만 너때문에로 돌아온 이후, 유이체제에서 가희체제로 자연스레 넘어갔고,
그 과정에서 이제 골고루 멤버들이 방송에서 모습을 비춤으로써 사실상 애프터스쿨이
예전보다는 많이 대중화 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천안함 사건만 아니었어도, 군무가 가미되고 애프터스쿨만의 매력이
잘 살아나는 "Bang!" 은 1위를 차지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가 있었지요.
천안함때문에 방과후 언니들도 크게 손해를 본건 사실이지요.



어쨋든 애프터스쿨이 발전하게 된 것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조금 라이브와 보컬이 작년에 비해서 많이 개선되었다는 점입니다.
물론 "아이돌" 그룹에서 가창력이 거기서 거기이긴 하지만 사실 애프터스쿨은 가창력 면에서는
딱히 내세울 메인보컬이 없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정아 혼자 메인이었으니까요.


하지만 레이나가 합류하면서 부터 보컬라인이 조금은 더 안정이 되었죠.
타그룹의 보컬라인에 비하면 아직 조금 약하게 느껴지질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상당히 발전한 모습이에요.



두번째는 그룹의 모습이 다양해졌다는 느낌입니다.
애프터스쿨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단 두가지였습니다.
섹시함 + 카리스마..... 좋게 말하면 그것이구... 나쁘게 말하면 동네 무서운 언니들(ㅎ) 같은 느낌이었죠.
그나마 방송출연이 많았던 유이도 성격이 무뚝뚝한 성격이라 더 그런 이미지가 굳어졌는지도 모르죠.


하지만 막내라인이 들어서면서 부터 확실히 그룹의 모습이 다양해졌습니다.
애프터스쿨에서 전혀 상상도 못했던 "오렌지 카라멜"이 나온것은 얼마나 앺스가 예전비해서
많이 다양해졌는가를 생각나게 해주는 바이지요.

뿐만 아니라 주연이 청출불패에서 완전 허당의 모습을 그려내고,
정아역시 나가는 방송에서 푼수같으면서 제대로 하는거 없는 모습을 그려내면서,
애프터스쿨에게 가질 수 있었던 선입견을 많이 무너뜨려준 케이스입니다.

사식 걸그룹이 섹시함과 파워만 가지고는 승부하기 힘듭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걸그룹의 멤버들이 다양해야지요.

예를들면 소녀시대에는 귀여움으로는 태연과 써니가 있고,
섹시함으로는 유리가 버티고 있으며, 털털함으로는 효연, 윤아, 수영이 버티고 있는
그러한 상황이기에 골고루 좋아할 수 있다는 점이지요.


앺스는 한때는 귀여움이 많이 부족했으나 8차원의 나나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막둥이 리지가 합류하면서 부터 모습이
상당히 다양해졌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방송면으로도 앺스가 활동이 다양해졌다는 것도 이유가 됩니다.
예전에는 유이 혼자 여기저기 다녀서 하루에 1,2 시간 밖에 못잘정도로
혹사를 했었는데 요즘은 8명의 멤버가 많이 분담을 하고 있죠.


일단 고정으로써는 가희가 "영웅호걸", 주연이 "청춘불패" 에 나가서 분량을 뽑고 있습니다.
가희는 일단 약간의 험한 캐릭터를 잡긴했지만, 그래도 가희는 분량을 많이 뽑은 상태이고,
주연도 예전에는 정말 병풍같았지만, 이제는 캐릭터를 슬슬잡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게스트로써도 많이들 효과를 주고 있는거 같습니다.
리지가 해투에 나와서 색다른 모습을 발휘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샀고,
나나도 요즘에 계속 이런저런 논란에 시달리는거 보면 인지도가 많이 늘었다는걸 알게되죠.

레이나나 정아 등도 방송에 자주 모습을 비추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베카를 제외하고는
모두 방송에서 종종 볼 수 있음) 그만큼 인지도 늘어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베카도 케이블방송인 플레이걸즈에서 모든 멤버들과 함께 같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방송출연이 늘어난것도 앺스가 발전할 수 있는데 크게 기여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 지금 느낌으로 본다면 앺스가 더 발전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현재는 가희와 주연이 앞장서고 있지만 바로 나나와 리지가 따라붙고 있으며,
노래도 Bang! 정도의 파급력이나 그 이상의 곡을 받는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물론 멤버들이 방송에도 많이 나와서 활약을 해주어서 인지도 높아져야 하겠지만요

과연 그녀들이 1군 그룹들이 자리를 비운사이에 분발해서 1인자의 자리에 올라설지,
지켜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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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8.30 18:2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유이가 안티가 많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멤버들이
      극복해주고 유이가 TV에 적게 나오면 나올수록
      유이의 안티도 줄어들겠죠.
      사실 유이는 딱히 뭘 잘못해서 안티가 생긴게 아니라
      TV에 너무 많이 나와서 안티가 생긴것이지요.

      막내들이 분발하고 정아나 베카처럼 기본 멤버들이
      매력을 발휘할때 (베카는 여팬도 많을것 같음)
      좋은 반응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0.08.30 22:59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나나의 표정변화가 없다는 부분을 보니까 왠지 개그 만화의 한장면이 떠오르는 군요 ㅎㅎ 뭐 지금 딱히 대세가 누구다 할 2부 그룹이 없으니까요...애스터 스쿨이 치고 올라가기에 유리한 입장이라고 합니다.
    신인들보다는 그래도 좀더 알려지고 그만한 능력을 갖추었으니까요.

    2010.08.30 20:1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F(X)를 제외하고는 그나마 견줄 그룹은 없죠.
      시크릿이나 레인보우는 시작부터 불리한 게임이구요.
      일단 댄스쪽으로는 거의 최강이고, 비쥬얼, 몸매로도 그런데, 보컬도 더했고 예능감에 귀여움만 있으면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2010.08.31 01:04 신고
  3. 티비의 세상구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프터 초기만 보면 유이가 우결나왔을때~
    가희도 참 낯설게 느껴졌었는데요~
    요즘은 멤버들이 골고루 개성을 잘 살리는것같아서
    보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2010.08.30 22:1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저도 디바때까지만 해도 그닥 관심은 없었는데,
      (너무 멤버들이 다 비슷해서) 나나가 들어오고, 리지가 들어오면서부터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앺스를 쭉 지켜보고 있죠 (원년멤버들에겐 미안~
      하지만 지금은 다 지켜보니까요 ^.^a;)

      2010.08.30 23:01 신고
    • 냥냥  수정/삭제

      헛 저랑 비슷하시군요 전 레이나 언니 때문에..ㅎㅎ

      2010.08.30 23:27
  4. 철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프터스쿨이 1군그룹진입하는건...글쎄요 전 상당히 회의적으로 보고있습니다.무엇보다 에프터스쿨은 그들만의 특색이 없어요.사람들이 에프터스쿨하면 아! 그거! 하고 무언가 떠올릴수있는 자신만의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 아직까진 에프터스쿨은 고만고만하고 비슷비슷한 멤버 여럿이 춤추는 그룹이라는 인식이 대다수라는거죠.유이는 이미 에프터스쿨 탈퇴한지 오래고 가희가 고군분투하고 리지,주연이 나름 선전하고는 있다지만 이둘이 훗날 뜬다고 한들 유이의 절차만 밟을뿐 에프터스쿨그룹전체의 이미지향상에는 도움을 주지못하고 있다는데에 있습니다.글쓴님은 뱅을 상당히 높게 평가한듯 한데 실상 뱅은 매니아적요소가 강한곡이었을뿐 대중적인 음악이 전혀 아니었다고 저는 보거든요.북두들기는 군무가 돋보이기는 했으나 그것도 댄스의 일환이었을뿐 에프터스쿨이란 이미지를 각인시키기엔 부족한 면이 많았다고 봅니다.

    1군그룹이 되기위한 첫번째 단추는 대중의 취향에 들어맞는 곡선정에 있다고 봐요.소녀시대 카라 원더걸스 1군 에이스그룹과 1군 B급그룬인 2ne1,티아라,브아걸들의 대표곡들을 보면 gee,미스터,텔미,i don't care,보핍보핍,아브라카다브라 이정도인데 이곡들의 공통점을 보면 자주듣고 자주 흥얼거리게 되는 곡들이라는거죠.시내 번화가 가면 귀에 따갑도록 들리는 곡이기도 했구요.그런면에서 에프터스쿨이 여기에 포함되냐고 물으면 .....글쎄요. 누구하나 속시원히 긍정의 답을 할사람은 없어보입니다만...

    현재 1군그룹진입의 가능성은 에프터스쿨보단 시크릿이나 레인보우라고 보여집니다.다만 레인보우는 곡은 탁월한데 안무와 스타일링이 너무 암울해서 마이너스가 되어보이기는 하구요.9월에 2ne1컴백전에 얼마만큼 성과를 올리느냐가 이두팀의 관건이라 보여지네요.뭐 결론은 아직 에프터스쿨이 1군그룹에 들기엔 아직 요원한 일이 아닐까 한다는....

    2010.08.31 00: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유이가 탈퇴했다고 보는건 좀 아닌듯 싶습니다.
      소녀시대 윤아와 같은 길을 걷고 있을 뿐입니다.
      윤아도 Gee때 신데렐라 맨하고 겹쳐서 많이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아무래도 안티의 숫자에서는 유이가 윤아를 능가하긴 하겠지만요.

      그리고 앺스가 특징이 없다고 하셨는데, 오히려 다른 그룹들에 비하면 특징은 더 확실히 잡힌 편입니다.
      근데 그게 대중친화적이 아니라고 하시지요.
      누가봐도 기럭지길고 섹시카리스마 있는 팀 하면 앺스를 뽑지요. 나이 면으로도 범점할 수 없기에 (브아걸 제외하고는) 오히려 다른 그룹보다 더 구별되는건 앺스입니다.

      앺스가 부족한건 팬덤이고, 그리고 아직은 대중에게 사랑받을 곡을 못받은 탓도 있습니다.
      차차 극복해나가면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뱅을 높이 평가한다기 보다는 이번 천안함의 피해를 많이 봤다는 점도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언급하신 곡들은 딱히 그런 영향을 받지는 못했죠.
      이 점에서는 누에삐오도 타격을 많이 받은 케이스이지요.
      누에삐오나 뱅이 그런타격을 입지 않았더라면 최소한 미스터나, 보핍보핍의 효과는 낼수 있었을거 같은데요?
      (물론 팬덤에서 차이가 있긴 하지만)

      시크릿과 레인보우를 말씀하셨는데.. 오히려 팬덤면에서나 대중성면에서나 존재감면에서는 앺스가 더 확실합니다.
      앺스는 이미 말씀드렸지만 섹시, 카리스마 면에서는 누구도 따라오기 힘든 그룹이니까요.
      (아무래도 연륜은 무시못함)

      전 지금 현재를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포텐셜을 말하고 있습니다. 가희는 벌써 이제 지고 있고, 주연도 주연이지만 오렌지카라멜이 어떻게 치고 나올지는 모르는 법이지요.

      사실 레이나, 나나, 리지의 활약이 점점 커가고 있고,
      오렌지카라멜 유닛으로 그녀들의 존재감을 부각시켜 가고 있으니까요.

      뭐 의견이 다를수가 있다지만... 충분히 포텐셜도 있어보이고, 그리고 시크릿과 레인보우가 앺스보다 더 포텐셜이 있다는 말에서 확실히 저와 생각이 많이 다르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네요.

      어쨋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2010.08.31 01:15 신고
  5. 구렁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뺑음반 총판 6천장 에프엑스 누 예삐오 현제 진행형 1만4천백장 총판 1만6천장 예상 이것만 보아도 에프엑스 뛰어넘기 힘들어요..
    지금 네이버 에프엑스 카페 2군데 2만5천 2만7천되는 팬크럽 다음카페 실질적인 에프엑스 카페 6만5천
    요번 앨범할동으로 2만명이상 회원증가 했음...다음앨범 음반 대박예약 음원도 같치 우결 버프 장난아님..에프터스쿨은 대종성은 좀 있는데 팬덤이 너무 작아요..전 에프엑스 승이라구 보는데요..다음 정규1집 초동 최소 1만5천장 한터차트 비전문가들 보구있음 대충 맞어요 팬덤의 힘이 엉청납니다..총판 4만장이상

    (빅토이라 에이스 맞음 ) 지금 쿤토리아카페 커지고 있거 빅토리아카페도 여기저기 대박요소가 너무많음 에프엑스는 그래서 에프엑스 승입니다

    2010.08.31 00:5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무래도 에프액스는 우결도 우결이지만 SM 백이 강하지요. 팬덤은 충분히 모을 수 있습니다.
      대중성 있는 곡만 잘 모으면 팬덤이 뛸 수 있고,
      무엇보다 앺스가 팬덤이 작았던 것은, 여태껏 1년이상활동을 했지만 유이 이외에 이렇다 할 멤버들을 내세우지는 못했던 것입니다.

      에프액스도 좋아하긴 하지만 SM 백도 있고, 제시카 동생인 크리스탈이 버티고 있어서 소시팬들도 많이 지원을 해주는 그런 영향이구요.

      제가 에프액스가 패배했다고 적은것처럼 느끼시는 거 같은데, 단지 에프엑스는 요즘 활동이 적은 것을 이야기하기위해서 에프액스를 언급한 것 뿐입니다.

      2010.08.31 01:00 신고
    • 구렁이  수정/삭제

      소시버프 지금은 사라진 상태입니다..만약 소시 버프 있으면 음반 1만4천장 나올까요..절대아님 바로 1군임 아마 소시버프 해주면 최소 3만장 초동나감...소시팬들중 좋아하는사람 시디사는거는 모르지만.일부분 .소시버프 요즘 아예없음...음반 1주일간 판매량 보니 소시버프 절대 적용안되었음 꾸준히 나갔음

      2010.08.31 01: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소시버프에 대해서 이야기한 건 음반을 이야기한게 아닙니다.
      팬덤을 이야기하는 것이지요.
      에프엑스 팬덤 튼튼합니다.
      하지만 그중에는 많은 소시팬들이 지지해주기도 한다는것이지요.

      모든 팬덤이 다 음반을 살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특히 에프엑스같이 싱글을 내는 경우는
      더 그러하고요.

      2010.08.31 01:48 신고
    • 냥냥  수정/삭제

      f(x)팬덤 대부분은 아마 sm팬덤 중복이지 않나 싶습니다..
      주로 샤이니나 소시..

      2010.08.31 03:15
    • gjfldaos  수정/삭제

      다음 지금 6만5천 네이버까지 10만명 입니다
      초기 1만명 정도 소시회원이였고 나머지는 전부 에프엑스
      회원입니다 현 5만5천명 에프엑스 팬까페말고 다른 공카도 그런씩으로 많이 만들어졌음..1만명 있으나 말나임..

      에프엑스 4만8천일때 초동 78xxx 찍었음 현제 141xx고요

      사실상 1만명 빠고 3만8천일때 초동 저거임..요번 앨범 할동으로 1만8천 증가했음 그래서 지금 실질적으로 팬덤 5만5천이라구 보면되요



      5만

      2010.09.02 04:41
  6. 구렁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프터스쿨 특징은 있음 부족한거는 팬덤입니다 그나마 있덤 팬덤 미스에이가 쓸어가서 문제임..
    시크릿 음원 둘다 중박나도 팬덤이 6천명이니 이걸 커버할수가 없음 미스에이처럼 음원 모바일
    대박아니면 답이 안나옴..뮤직뱅크 음원 모바일 대박나야 7천대 그런데 팬덤 있으면 이걸 뛰어넘을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팬덤 힘이 그정도로 중요합니다 신인중에 그렇케 대박난 미스에이도 1만5천입니다 원걸팬들이
    가입해주었는데도요...이걸 몰 말하냐하면 그정도로 팬덤 키우기 힘들다는 증거입니다..미스에이도 다음에
    앨범 죽쓰면 대처못함..진짜 중국으러 가야함...

    2010.08.31 01: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카라가 프리티걸 활동당시 그때 팬클럽에 수가 약 5만 정도였습니다. 현재 지금은 카라 팬클럽수가 13만에 육박합니다.

      어떻게 제가 이걸 아냐면... 당시 블로깅을 하면서
      카라에 대해서 글을 썼는데 예전 팬클럽 숫자인 5만을 썼다가 카라팬들에게 된통혼났습니다. 그래서 루팡당시때 체크해보니 13만이더군요.

      카라가 미스터가 대박난 것도 큰 영향이지만, 무엇보다도 카라팬덤이 확산된것은 카라가 한승연체제에서 구하라 체제로 넘어가면서 구하라의 열심있는 모습에 팬덤이 증가했고, 강지영도 제역할을 하고 규리도 노련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예능+음반에서 잘 먹고 들어갔기 때문이지요.

      앺스 팬덤을 미스에이가 끌고 들어갔다는건 무슨 근거이신지... 님말대로 JYP나 SM 계열은 웬만한 팬들 다 지지해줍니다. 2PM / 2AM 팬들이 원걸지지해주고, 반대의 경우도 있고요.

      허나 유난히 SM팬덤들은 나눠서 싸우는 경향이 심하지요.
      엘프와 소원을 일단 앙숙이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앺스가 여태껏 너무 단편적인 면만 보여주었습니다. 강하고 무서운 카리스마있는 언니들 역할이요.

      하지만 이제는 나나와 리지, 그리고 레이나를 앞세워 귀여움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차근차근 모으는 중입니다.

      오히려 포텐셜만 보자면 아직 가희와 유이만 제대로 공개되었지 다른 멤버들은 (뭐 주연은 반공개정도?) 아직도 베일에 쌓여있고 충분히 매력 발산할 기회도 갖지 못했습니다.

      오카가 제대로 활동시작한지 이제 2개월정도 되었을까요?
      그나마도 아직은 고정이 없는 상태이지요.
      뭐 앺스를 좋아해서 이렇게 볼수도 있지만 포텐셜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2010.08.31 01:48 신고
  7. pennpenn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두들 미인이에요~
    걸 그룹을 잘 모르니 얼굴만 보게 됩니다.

    지금 미국에서 생활하시나 봐요~
    블로그 방문 감사합니다.

    2010.08.31 03:1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ㅎ 외모가 먼저 끌리는 건 당연하다고 하실수 있죠.
      저는 미국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로 자주뵈요 ^.^a;

      2010.08.31 12:38 신고
  8. 블로그께...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련 블로그의 글들을 읽어 볼까 하다가도 몇 문장보다 그냥 넘어갔었지요...
    블로그 바탕화면 색깔이, 장시간 글을 읽다 보면 눈에 피로감이 상당하네요...
    저만 그런가요...바탕화면 색깔을 평이하게 바꿀수 없을까요...

    2010.08.31 03:30
  9. skagns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에프터스쿨도 한번 확 뜰 때가 된 거 같은데 말이죠.
    사실 너 때문에 활동할 때가 참 좋았는데 아쉬워요.
    좀 더 뜰 줄 알았는데 말이죠.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

    2010.08.31 05:3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너 때문에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가희를 밀었죠.
      나나와 레이나가 영입되었지만 신인을 밀기도 그래서
      그랬는지도... 이번 Bang! 이 참 아쉽더군요.

      앞으로 뜰거 같아요. 오카가 제대로 활약만 해준다면,
      딱히 못뜰것도 없습니다.

      2010.08.31 12:39 신고
  10. gjfldaos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스터스쿨 팬덤 끌고 갔다는게 아니라 그마나 나마있던 뜨내기 팬덤 미스에이 나오면서 어중이 떠중이글 끌고 갔다구요
    쩝 애프터팬덤 끌고 갔다는게 안님 제가 하구 싶은 이야기는 팬덤 모으기 그정도 힘들다구요..

    2010.09.02 04:31
  11. 지나가는객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프터스쿨 이번곡 뱅 좋더군요. 특히 안무가 ㅎ. 여튼 저도 유이는 아주 싫어하는 1인이지만 그래도 애프터스쿨 좀 치고 올라갔으면 좋겠군요.

    2010.09.12 05:36

이번주 청춘불패에서도 역시 게스트가 초대되었습니다.
2주전에는 아예 게스트를 위한 것이었다면 한주 걸러 2PM이 게스트로 나왔네요.
또한 기존멤버인 하라와 빅토리아가 해외 공연으로 빠지게 되면서 그 자리에
애프터스쿨의 막둥이 리지와 브아걸의 리더인 제아가 나왔죠.

앺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리지와 예능에서 항상 즐거운 제아 역시 보기 좋았습니다.
2PM도 꽤 괜찮게 봤는데, 특히 짐스러운 아이돌일때 모든 멤버들이 구박하는
장면이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허나 무엇보다도 유심히 살펴본 한 사람은 바로 애프터스쿨의 주연입니다.
처음에 예상과 달리 점차 안정적으로 캐릭터를 잡아가면서 자신의 입지를 굳혀가는 주연은
사실상 어제 방송으로 이제 청춘불패에서 감을 잡은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빅토리아의 활약이 너무 눈부신 바람에 사실상 주연은 같이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묻혀버리는 그러한 결과가 있었죠.
사실 예능감도 많이 부족하긴 해서, 예능경험이 빅토리아와 소리에 비해
월등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맥을 못췄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애교도 없고, 일해야 되는 청춘불패에서 일도 못하고,
뭐 하나 잘하는게 없어보이는 그녀였기 때문입니다.
그냥 멤버들에게 편하게 얹어가려는 캐릭터였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허풍이 많고 말이 앞서는 캐릭터이지요. 
어쩌면 굉장히 위험하고 욕많이 먹는 캐릭터입니다.

근데... 어제 방송에 보니까... 정말 그게 통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그렇게 느꼈냐구요?



아시다시피 청춘불패 모든 멤버들은 거의 완벽한 일꾼들입니다.
방송분량이 적은 선화나 소리도 일을 하는 면에서는 정말 잘하고 있죠.
일하는 효용성으로 따진다면 사실 소리는 신입생치고는 굉장히 앞서있습니다.
다소 답답해보이는 효민도 제대로 일꾼이 되었고, 신입생 빅토리아도 일을 잘하는 편이지요

헌데 주연은 일의 효용도에선는 거의 최하위이고 게다가 허풍은 멤버들 중에서 가장 셉니다.
즉 완전 허당이라는 것입니다.

근데 그것이 포인트라는 것이지요.
다른 멤버들과 일하는 태도나 허풍의 정도에서 너무 차이가 나기에 오히려 두드러져 보인다는 것입니다.
가령 김신영이 시키면 효민이나, 선화는 징징대면서 합니다.


그런데 주연이는 안합니다.
이리저리 핑계대고, 게으름 피우고, 일시키면 그걸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그래서 사람 열통터지게 하는 캐릭터를 제대로 잡은 것이지요.

더 큰 문제는 일을 해도 별로 도움이 안된다는 것도 있지요.
막말로 제대로 하지도 않고, 어쩌다하면 제대로 해놓지도 못하는 일하는 면에서는
애물단지가  되어버렸다고나 할까요?




실제 다리 부상을 당하기도 하고, 잦은 이유로 일을 가장 적게한 멤버가 주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럴때는 또 웃으면서 씩 하고 넘어가 버립니다.
그리고 실제로 많이 당하기도 합니다. 굉장히 허당스럽기에.....

이러한 주연의 모습은 다른 멤버들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과 정반대가 되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왜 집안마다 하나씩 있는 게으르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그러한 사람 있잖아요.
그게 바로 주연이라는 것이지요.

얼짱이라는 백그라운드에 애프터스쿨에서도 비쥬얼을 담당하고 있는 그녀가
농촌에 와서도 그대로 생활에 옮기면서도 서툴게 일하면서 욕먹는게
사실상 어느덧 웃음포인트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사실 일도 안하는게 아니라 단체게임도 안하는 주연을 어찌합니까?




또한 겉놀던 주연이 이제는 김신영과의 관계도 새롭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김신영은 써니가 떠나고 나서 하라를 많이 의지했고 (나르샤는 잦은 결석으로 인해..)
하라가 없어하니까 굉장히 허전해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비록 일에는 많이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이제 김신영은 선화 이외에 구박할 사람이 생겼습니다.
그게 주연이라는 것이지요. 욕 먹을 걱정 안해도 되는게... 그만큼 주연이가 농땡이를 펴주니까,
오히려 그게 자연스러운 구박이 되서 캐릭터 생성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여태것 주연은 예능 프로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청불에서 제대로 멤버들과 부딪치면서 이제는 어떻게 하면 분량을 뽑을지 깨달은거 같습니다.
"일을 저들만큼 잘하지 못하면 아예 하지 말자" 라는 컨셉은 어떻게 보면 사실 청불에 없는
그러한 고유한 컨셉입니다.

예능이란게 일만 잘한다고 예능이 되는것은 아니거든요.
그렇다고 청춘불패에서는 몸을 던져가며 웃겨도 애매한 상황입니다.
이럴때는.. 주연의 방법도 좋은거 같습니다.


성인돌을 오직 나르샤가 할 수 있었던 것처럼, 저 컨셉도 오직 주연만 할 수 있을 거같네요.
실제 성격은 어떤지는 모르겟지만 저렇게 게으르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컨셉일 가능성이 크죠. 하지만 허당은 맞는거 같습니다. (플레이걸즈 봐도... 완전 허당..)

어쨋든 저 컨셉으로 주연이 "게으름 주연" 혹은 "허당주연" 으로 남으면서 다크호스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날의 칼 컨셉이 아닐까 합니다.
    잘하면 허당 캐릭터로 잡는거겠지만 졸 못 잡으면 민폐로 욕만 잔뜩 얻어먹을수 있는..
    결국 주변인물들 과의 호흡이 중요한거겠지요 ㅎㅎ 잘해내리라 생각합니다...아마 처음있는 예능이다 보고
    무엇보다 농사 프로그램이니 감을 잘 못 잡는게 아닐까요 ㅎㅎ

    2010.08.29 00: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원래 허당컨셉이 그래요.
      양날의 칼이지요. 하지만 다 잘해보일때 그러면 더 재미가 크답니다. 솔직히 주연도 생긴건 약간 엄친딸 같이 생겼지만, 하는 짓이 허당이니 웃긴것이지요.

      독보적이다보면 민폐같이 보이지는 않을것입니다.

      2010.08.29 00:31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8.29 01: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에이스들이 빠져나갔으니 맥을 못추지요.
      지금이라도 누가 에이스가 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주연에게 에이스를 기대하긴 힘들지만,
      1기의 효민처럼 자신의 캐릭터는 잡아놓을 듯 합니다 ㅎ

      2010.08.29 12:29 신고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8.29 08:03
  4.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불호를 떠나서 특이한게 사실이죠. 밉상캐릭이 하나쯤 있어도 나쁠건 없을겁니다.
    물론 그냥 미운거랑 얄미운거랑은 다르죠. 차차 본인이 풀어나가기가 달렸을테구요.

    예능에서야 컨셉을 위해 연기를 하기도 하고, 의도적으로 설정을 하기도 하죠.
    근데 오래 사랑받고 자리잡는지의 여부는 사실 본인의 실제성격에 영향을 많이 받더군요.

    자신의 진짜모습과 전혀 다른 캐릭을 연기하다보면 스트레스도 받고 실족도 하게 됩니다.
    그러니 대중들이 싫어할까 본색을 숨기거나, 호감을 받으려고 의식적으로 가식을 떠느니
    자신의 성격그대로를 내세우는게 장기적으로 봐서 현명한 선택일테죠.

    멤버교체후 아직은 표류중인게 사실이지만, 주연이도 나름 뿌리를 내려서 한 가족이 되길
    바랍니다. 접때도 언급한 것 같은데 이런 위험한 캐릭은 무엇보다 '인화'가 반드시 중요함!

    2010.08.29 09: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어제처럼 적당히만 해준다면 미움은 안살거 같아요.
      물론 정말 필요할때는 일을 해야겠고, 그 와중에도
      개념을 놓는 일은 없어야 겠죠.

      주연의 실제 성격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플레이걸즈를 보니,
      생긴거 보다 털털하고 허당이더군요.
      당하기도 잘 당하지만, 또 헛소리도 질러놓기도하고
      장난도 좋아하는 털털한 아이더군요.

      저 허당캐릭터가 가식이 아니라 주연의 성격에는
      가까운거 같아서 오히려 추천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워낙 이런 캐릭터가 양날칼 같은 캐릭터지
      정말 주연이 잘 소화했으면 하네요.

      2010.08.29 12:31 신고
  5. @wookiis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청춘불패도 볼만하더라구요.ㅎㅎ
    주연 캐릭터 컨셉 재방 보니까 잘잡은듯... 우끼더라구욬ㅋ
    외모도....흠.
    잘 읽고갑니당 체리블로거님^^

    2010.08.29 10:5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저도 어제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빅송과 하라가 없어서 웃음포인트를 어디서 찾을까 했더니,
      주연이 해결해주더군요.

      2010.08.29 12:32 신고
  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8.29 11:0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긴 댓글 감사합니다.
      님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글이었던거 같네요.
      얼마든지 제 블로그에서 원하시는 댓글 다실수 있고,
      커멘트 하실 수 있습니다.
      웬만하면 댓글 지우지 않는게 저니까요 ㅎ

      사실 블로그라는게 그런거 같네요.
      아니 블로그가 아니라 어떤 매체도 인기를 타려면
      독하게 강하게 써야하고, 자극적이어야 하지요.
      그래야 조회수가 높을테니까요... 뭐 기자들이
      그래서 그런짓들을 하겠죠.

      대부분이 연예인들은 돈을 많이 벌기에 그냥 물어뜯어도
      되고 다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해본거구요.
      어째꺼나 돈을 많이 벌어도 저들도 사람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인간적인 관점으로 보려고 노력했구요.
      제 블로그가 비록 파워블로그는 되지 못할수는 있겠지만,
      나름 고유한 성격때문에 찾아주시는 단골들이 많으시더라고요. 님도 그 중 한분이시겠구요.

      다음에 남기로 한것은 님같은 독자분들 생각도 나고,
      그리고 여기서도 그냥 내 방식대로 순위 연연하지않고
      써야겠다하고 마음을 다시 먹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항상 님과 같은 구독자들이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구 님도 하시는 일 항상 잘되시고 화팅하시길 빕니다!

      2010.08.29 12:38 신고
  7. 삽살개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이거 못봤는데 ㅋㅋ; 현아 빠지나깐 잠이 잘오더라구요. 또 투피엠 나온다길래 또 그저 그럴줄 알았는데 재밌었나봐요 ㅋㅋ 근데 저는 현아 kbs에 찍힐것같아서 걱정... 일본활동이라는 핑계로 하차했는데; 꽃다발 반고정(?)이니;; (6회중에 4회나오면 뭐죠?) 체리블로거님은 이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ㅎㅎ

    2010.08.30 09: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에궁.. 현아 안좋아하셨어요?
      현아가 빠지니까 잠이 잘 오다니....
      제 생각에는 일본 활동을 한다고 했는데...
      막상 하려니 국내에서 더 인지도를 쌓는게 좋다고 생각할지도...
      포미닛은 솔직히 현아와 다른 멤버들의 인지도가 너무 차이나서요... 국내에서 더 다지고 가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10.08.30 23:06 신고
  8.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청불은 전 멤버들이 고르게 분량뽑아서 재밌게봤어요 ㅋ

    주연은 전 아직 잘 몰라서 어떨지 모르지만 정말,다크호스가 될 재목이군요.

    2010.08.30 10:18
  9. 삽살개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구 말을 잘못했네 ㅋㅋ;; 제뜻은 현아때문에 청불봤는데 빠지니깐 안보게되고...그러니깐 잠이 잘온다는뜻인데...ㅋㅋ;;

    2010.08.31 08:52
  10. 지나가는객  수정/삭제  댓글쓰기

    컨샙이라면 잘못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일안하면 욕먹어요. 적어도 청불은...

    2010.09.12 06: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근데 꽤 밉지 않게 잘 소화해더군요.
      일을 안하는게 아니라.. 해도 워낙 못해서 효용성이 떨어지는게 포인트에요 ㅎ

      2010.09.12 20:42 신고


며칠전에 포미닛에 관한 기사를 봤습니다.
포미닛이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자기들의 인지도를 조사하는 그러한 프로였습니다.
헌데 인지도가 생각보다 너무 낮았고, 많은 이들이 멤버들의 이름을 모른다고 하더군요.
결국 촬영을 중단하는 일이 있었고, 울음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시 힘을 내서 촬영을 했다고 하더군요.

포미닛... 이제 데뷔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사실 팬층으로만 본다면 포미닛도 이제는 많이 기반이 탄탄해지고,
소위말해 1부리그는 못끼더라도 2부리그에서는 거의 탑쪽에서 속하는
그러한 그룹이지요.

헌데 포미닛의 인지도를 보면 사실 조금 갑갑하긴 합니다.
사실상데뷔도 티아라, F(x)보다도 먼저했고, 티아라보다 1위도 먼저했으며,
아직 F(x)는 1위도 해보지 못했습니다.
허나 멤버 개개인의 인지도는 다른 그룹에 비해서 현저히 떨어지는 수준입니다.

왜 그럴까요?



예전에 제가 쓴 글 중에 하나가 "포미닛, 현아를 뛰어넘어야 한다" 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사실 포미닛이라는 그룹이 현아의 아우라가 너무 강한 그룹입니다.
즉 5명이 합칠때는 현아가 함께 하니까 힘을 발휘하는데 현아를 제외하면 정말 힘이
쭈욱 떨어지는 그룹이 포미닛이라는 것이지요.


포미닛의 현아의 의존도는 거의 절대적입니다..
어느 여자 아이돌 그룹보다 포미닛은 에이스 의존도가 높은 그룹이지요.
팬덤내에서는 모를까 대중에 아직도 포미닛을 누가 누가 모여서 만든 그룹이라기 보다는
현아와 다른 멤버들이 모인 그룹으로 알고 있는 것이 현실인것이지요.

사실 이런말하기 미안하지만 포미닛에게 가장 두려운 존재는 현아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현아는 원더걸스로 다른 멤버들보다 방송을 2년이나 앞서시작했습니다.
물론 4~5개월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원더걸스의 아이러니 시절때는 사실상
지금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소희보다, 그리고 원걸의 리더이나 축인 선예보다도 더 인기가 많고
지지도가 높았던 사람이 현아입니다.
사실 원더걸스 텔미의 원더우먼의 원래 소희의 것이 아닌 현아의 것이었습니다.


포미닛으로 컴백을 했어도 사실상 가장 인지도가 높은 현아를 앞세웠기에 대중들에게도
현아가 부각될 수 밖에 없었던 것이지요.
예능활동도 현아 위주였고, 솔로 앨범도 현아만 냈었습니다.

시작도 현아가 다른 멤버들에 비해 훨씬 앞서있는 상황에서, 탄력도 현아만 받았으니
당연히 현아와 다른 멤버들의 차이는 천지차이 인것이지요.

그래서 데뷔한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포미닛 하면 현아 밖에 기억이 안나는
그러한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 있는 것이지요.
그나마 다른 멤버들 중에서 조금 돋보였던 것은 1집대 선그라스를 안 벗기로
결정했던 "전글라스" 전지윤이 대중에게 조금 알려졌다고 할까요...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포미닛은 막말로 "현아와 아이들" 이 되어버릴 것입니다.
이렇기에 제목에서와 같이 뭔가 포미닛은 잠시 현아와 떨어질 다른 유닛의 개발이 필요한것이지요.
그렇다고 절대 현아가 빠져야 한다! 이런 말은 아닙니다.
단지 유닛 활동같은것으로 다른 멤버들의 인지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는 것이지요.

현재 포미닛 체제가지고는 다른 멤버들이 알려지기는 굉장히 힘든 상황입니다.
무대 자체도 현아가 너무 다른 멤버들에 비해 돋보이는 현상이 있기 때문이지요.
한 가지 비교를 해볼께요..




지금 포미닛과 같은 문제를 불과 한 6개월전에 가졌었던 그룹이 있습니다.
바로 애프터스쿨입니다.. 사실 애프터스쿨 하면 "유이" 밖에 기억이 안날 정도로
유이가 새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유이의 인지도는 다른 멤버들을 능가한 것으로 기억납니다.

하지만 결국 "유이체제" 보다는 "가희체재" 로 넘어간것은 바로 무대에서 유이는
가희를 누를 수가 없었기 때문이지요.



가희는 보컬이자 래퍼이면서 메인 댄서입니다.
유이는 무대위에서는 평범한 보컬이자 댄서이구요.
가희는 10년의 경력이 있지만, 유이는 갑작스레 떠서 사람들의 의구심도 많았구요.

또 하나는 유이는 대체적으로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로 외모도 그닥 튀지는 않았고,
성격도 그닥 튀지 않는 성격인 것이지요.



문제는 현아와 유이는 완전 다르다는 것이지요.
현아는 팀의 유일한 래퍼이자, 메인댄서이고 경력조차 팀에서 가장 많습니다.
사실 원걸때도 현아는 통통튀는 존재였습니다.
포미닛으로써는 정말 현아가 거의 모든 면에서 앞서 있기 때문에 힘듭니다.




이렇기에 포미닛은 잠시 현아를 놔두고 유닛을 결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좋은 예가 바로 위에 언급한 애프터스쿨의 "오렌지카라멜" 이지요.

사실 레이나, 리지, 나나의 인지도는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였습니다. (팬덤 밖에서)
하지만 오렌지카라멜로 활동하면서 이 셋의 인지도가 급속하게 증가하기 시작했지요.
또한 버라이어티에서도 "애프터스쿨" 로 부르기도 하지만 "오렌지카라멜" 로 따로
섭외가 되기도 해서 유이나 가희, 그리고 주연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오렌지카라멜의 유치한 방식이 싫을 수도 있지만, 사실 이것이 효과적이 었던것은
애프터스쿨 안에서도 가장 기럭지가 긴 나나, 리지, 그리고 메인보컬인 레이나가
평소에 보여주지 못했던 "발랄-상큼" 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기에 인지도가 급증한것입니다.
현재 초딩들의 대통령이라고 해서 "초통령" 이라고 한다져?

애프터스쿨의 무대나 컨셉상 "큐트" 하고는 거리가 먼 "섹시카리스마" 컨셉이거든요...
사실 오렌지카라멜 컨셉은 언니들과는 죽었다 깨어나도 소화해내기 힘든 컨셉입니다.
언니들이 하기에는 위험부담이 너무나 큰 컨셉이기 때문에요.



포미닛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아와 같이 있는 한 한가지 면 밖에 보여줄 수 없고, 그리고 그 안에서는 현아가
두드러질 수 밖에 없는 현상이지요.

그래서 잠시 현아는 솔로로 활동하게 두던지 아니면 휴식을 취하게 하고,
예를 들면 남지현과 허가윤이 합쳐서 청순글래머 스타일로 발라드를 부르던지,
아니면 보이시한 전지윤의 매력을 살려서 보이시한 모습을 보여주던지...
뭔가 현재의 펑키스타일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포미닛이 속한 회사는 사실상 소녀시대의 SM처럼 예능에 매일 출연시킬 능력은 부족할지 모릅니다.
그렇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현아와 잠시 떨어질 수 있는 "유닛 활동" 으로 다른 멤버들의
특성을 부각시키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현재 같은 추세가 계속 될 듯 싶네요.
그리고 이제는 현아가 메인으로 앞장선만큼 현아를 쉬게하고 다른 멤버들을
네세우는 전략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포미닛 다른 멤버들도 개성이 있는 거 같은데 빛을 못봐서 안타깝네요.
유닛활동과 다른 멤버들의 활발한 방송활동을 통해 발전해나가야 포미닛
전체가 발전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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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상 대중들에게서 인지도를 높일수 있는 청춘불패 고정까지
    현아를 시켜버려서 대중적 인지도는 현아>>넘사벽>>딴 멤버들이 되어버렸죠
    소녀시대처럼 다양한 방면에서 다활동을 하며 인지도를 높이거나
    애프터스쿨처럼 유닛결성이 유일한 돌파구같은데
    지금은 일본진출에 전념하고 있는듯 보이네요
    기회가 있을때 인지도를 높여놓는게 좋을텐데 말이죠
    어쨌건 화이팅입니다

    2010.08.21 00:28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큐브는 대체적으로 에이스를 우선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비스트도 시트콤이나 예능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기광이나 주로 소속사 가수들의 랩 피쳐링으로 뮤비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용준형 이외에는 맴버들의 인지도가 약하고..

    포미닛은...기획사의 에이스 우대 정책이 역효과를 일으키고 있다고 보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그나마 예전보다 맴버가 많이 알려지긴 했지만 오십보 백보 이고..
    게다가 하필 일본으로 진출한다고 하니...원더걸스같은 탄탄한 팬덤도 제대로 구축하지 못하고 떠나니 불안불안 하네요...가뜩이나 걸 보이 그룹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데 말입니다;;카라처럼 든든한 후원자도 없고 소녀시대 처럼 압도적인 인기를 구축하고 있는것도 아니고..역시 히트곡의 부재이려나요..카라의 미스터나 소녀시대의 지처럼 한일 대중에게 강하게 어필할수 있는게 없으니...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 타이틀 곡은 허 보다는 IMMM으로 나갔으면 아쉬움이 있더군요..아니 왜 일본으로 간다는 건지 그것부터 의문이군요;;아직 맴버 하나하나 안정적인 인지도를 구축하지도 못했는데 무작정 일본으로 떠나면 이건 맨땅에 헤딩으로 보이지 않습니다;;차라리 1년 더 걸리더라도 인지도 단단하게 구축하고 떠나는게 나을텐데 참;;

    2010.08.21 00: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무래도 작은 소속사들은 그게 선택이겠죠.
      뭐... 현아도 그렇지만 애프터스쿨도 크기 전에는
      유이만 계속 밀어주고요...

      포미닛이 아직 일본진출은 조금 이른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 말대로 국내에서 더 다지고 가도 늦지 않을텐데 말이지요.

      2010.08.22 01:48 신고
  3. 당연한건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울었구나.. 채널 돌리다 고민하는 부분을 언뜻 봤는데..
    아무튼 중소(?)연예기획사는 에이스만 너무 집중해서 미는 경향이 있는데
    그동안 현아만 밀어준 당연한 결과입니다
    더구나 현아는 원더걸스때부터도 특출나던 애인데
    지금까지도 현아만 밀었고 예능쪽으로도 활동이 약했으니 대중적 인지도가 확~ 떨어지죠

    어차피 소녀시대와 원더걸스 말고는 다 거기서 거기인 인지도이니 크게 걱정할건 없지만
    (솔직히 소녀시대나 원더걸스도 개별멤버이름까지 다 알기 힘들어요)
    일단 노래가 대중적이지 못하고, 예능활동도 부족했다는 정도는 기억해야할듯 싶네요

    2010.08.21 03:32
  4.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더 떠야합니다. 물론 제안하신 유닛활동도 한가지 방법일테죠.
    하지만 계속 현아위주로 푸쉬를 하건, 각개전투를 펼치건 무조건 한번쯤은 대박이 나야 합니다.

    예전에 이미 했던 말이지만 한번 더 해볼까요?
    텔미나 ㅎㄷㄷ, 아님 최소한 미스터정도의 대박곡이 나와야 예능에서 수요가 폭증할테고, 그래야
    꿩대신 닭일망정 바쁜 에이스 현아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도 섭외가 되고 기회가 찾아옵니다.
    그게 아니라면 기획사의 로비력에 기대야하는데, 사실 그러기엔 회사가 좀.. 그렇죠.

    극단적으론 노이즈마케팅이 있긴합니다. 일부러 안티들에게 떡밥을 제공해 핫이슈가 되어보는 것.
    현아의 섹시댄스말고는 나머지 멤버들이 큰 공격을 받은 적이 없었네요.
    요즘 앱스나 함수의 멤버들이 타겟인 이유를 '뜰까봐 견제'라고 해석을 합니다.
    그렇다면 시크릿이나 포미닛은 뜰만한 아이들이 없어 견제를 안한다는 가정도 성립할지 모르죠.

    관리를 잘해서 욕을 안먹는 것이 반드시 좋은지 애매합니다.
    극약처방이긴 하지만 영리하게 안티들을 이용해서 인지도를 높이는 방법도 있겠죠.
    예능에 나가서 폭탄발언이나 무리수를 함 던져보는 식으루요.
    나나의 글과는 반대의 결론인 셈인데, 그저 희박한 가능성의 하나로 간주해주시길 바랍니다.

    2010.08.21 23: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조금 더 떠야하는건 사실이겠죠.
      근데 앺스는 유이뒤에 가희라는 병기가 있었는데,
      포미닛은 현아뒤에 아무도 없는게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물론 노이즈마케팅도 좋긴 하지만.. 인지도에 실망해서 운 아이들이라면 그런것에 대한 상처도 잘 견뎌낼지도 궁금합니다.
      하여튼 잘되었으면 해요..

      2010.08.22 01:54 신고
    • 냥냥  수정/삭제

      노이즈 마케팅의 나쁜점은...낙인 찍혀서 별 일 아닌 일에도 크게 이슈화 되서 난감해진다는 거죠..
      가뜩이나 유독 여 아이돌 에게 엄격한 연예계에서 노이즈 마케팅은 조금 무리수 인듯 합니다;;

      2010.08.22 02:13
  5.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미닛에서 허가윤? 이랑 전지현?(선글라스 낀 애) 이 둘이 따로 나오면 재미 있을듯 한데..ㅋ

    2010.08.22 00:53
  6. 점박이 무섭네  수정/삭제  댓글쓰기

    길게 이야기 할 필요 없습니다
    제가 오래전에 폼닛에 대해 같은 글을 남겼어요
    결코 폼닛은 이런 상태를 유지하다가는
    우물안 개구리 밖에 안됩니다
    글쓴이 이야기처럼 현아 제외하면
    지금 아무리 라이브 좋다고 칭찬받고
    팬들의 로망인 몸매가 뺴어난 가윤양이 있어도
    자연 묻히게 마련입니다
    빠른 시일내에 대책을 강구해야 할텐데
    폼닛 팬의 한사람으로 걱정이 앞서는군요.

    2010.08.23 06: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현아에서 벗어나야지 포미닛은 삽니다.
      아니면 평생 "현아그룹" 으로 남아야 하는
      비운의 그룹이 될 수도 있지요

      2010.08.23 10:15 신고
  7. 삽살개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우 그니깐요.... 이놈의 전지윤 솔로는;;언제나오는거야-- 포니아인 저도 일본활동은 별로;; 일단 반고정(?)인 꽃다발에서 현아말고 다른멤버들이 좀 부각되었으면...

    2010.08.23 09:09
  8. 삽살개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체리블로거님 꽃다발에대해서는 안쓰시나요?

    2010.08.23 09: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조만간 쓰려구요 ㅎㅎ
      아직 제가 좋아하는 멤버들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안썼는데
      쓸지도 모르겠습니다.

      2010.08.23 10:14 신고
  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8.26 12:52
  10.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서의 인지도와는 별개로 일본은 그 시장 규모만으로도 매력적이라 봅니다.
    퍼퓸이니 도쿄여자류니 결국 어설픈 실력으로 동정심을 유발(그네들은 지켜주고 싶다는 표현을 씁니다만)하는
    수준에 그치지만 한국 아이돌은 - 순위 메기기가 좋은 형태는 아니지만 - 수년간 경쟁(연습생 시절부터)을 통해
    제법 단련되어 있습니다.
    적어도 아시아권에선 먹힐만한 실력과 외모인 만큼, 이 좁은 한국 시장을 뛰쳐나가야겠죠.

    2010.08.26 12:54
  11. 포미닛의 팬으로써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다발을 보면서 포미닛 모든 멤버를 다 좋아했는데...
    물론 노래를 좋아하진 않지만... 꽃다발에서도 요즘 안나오더라구요,,,
    아직 국내에서 활동을 더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현아 외에 다른 멤버들이 묻힌다는건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다들 매력있는데 ㅜ

    2010.11.02 08:36

청춘불패, 게스트들은 왜 부르나?

예능 Review/청춘불패 2010. 8. 16. 17:51 Posted by 체리블로거
청불 리뷰가 3일이나 늦어졌네요. 여행 갔다오고, 거기 인터넷도 느리다보니,
시청자체도 늦어졌고, 리뷰도 한참 늦어졌습니다. 하지만 갑니다~


이번주에 청춘불패 납량특집이 방송되었습니다.
그리고 G7과 함께 B7을 불러서 같이 공포체험을 하게 하는 그러한 장면까지 있었지요.
어떤 분들은 납량특집이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사실은 저도 재미있게 본 부분이 있고요.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김신영이 우는 장면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빅토리아가 귀신 발로 걷어차는 것하고요 ㅎ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청춘불패가 초심을 잃어가면서 도대체 프로그램의
갈피를 못잡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예능에만 치중하려는 경향이 있고, 무엇보다도 더 심해진건 언제부터인가
매일 불러대기 시작하는 게스트들의 출연이었습니다.
도대체 게스트들은 왜 부르는 걸까요?




사실 청춘불패가 게스트가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어떤 상황에서는 게스트가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자면 김태우가 자리를 비우던 그날 신동과 노유민이 와서 나무하는 일을 도왔죠.
아무래도 여자들만 있다보니 남자들이 와서 힘든일을 도와주는 것은 있을 수 있다고봅니다.

그리고 예전에 시청자들과 함께 한것도 좋았습니다.
일손도 필요했고, 무엇보다 시청자들과 교감하면서 재미있게 에피소드를 끌어낼 수 있었던
것까지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에서 부터 청춘불패는 이제 게스트가 없이는 안되는 그러한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결국 기본 멤버 G7에 항상 등장하는 게스트가 있는 그러한 프로그램이 된것입니다.
지난주에는 MBLAQ, 이번에는 이석훈과 박현빈, 그 전주에는 고주원, 천명훈 등등
요즘들어서 속속들이 게스트들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대체적인 이유는 "김태우" 가 없기 때문이라고 들 합니다.
하지만 정말로 김태우가 없다고 G7이 못해서 게스트들을 부를만한 일들이
얼마나 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백지장도 같이 들면 낫다고, 사람이 하나라도 더 많아지면 아무래도 일은 더 많이하게되겠죠.
하지만 청춘불패의 목적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일도 열심히 하는 것이지만, 청춘불패의 목적은 7명의 걸그룹 멤버가 (뭐 지금은 꼭 걸그룹은 아니라도)
농촌에서 망가지면서 열심히 일하는 과정을 담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하지만 게스트들이 오기 시작한 후부터는 아무래도 정신이 산만해 질 뿐만 아니라
일하는 태도도 많이 느슨해지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일보다는 개그, 연애질,
잡담에만 신경쓰는 G7이 되어 버렸습니다.


고주원이 나왔을때도 구하라랑 엮기 정신없었고, 이번 엠블랙이 나왔을때도 지오와 주연을
엮으려고 했고, 미르와 구하라가 또 엮여서 노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물론 일을 하기는 했지만, 확실히 일보다는 노는 장면에 더 포커스를 맞추었습니다.

물론 청춘불패가 예능이기 때문에 아예 일만하는 모습만 보여준다면 다큐에 가깝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프로그램의 본질을 잃으면서 까지, 예능에서의 모습을 뽑으려고 하는 것이
과연 좋은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열심히 일하려는 G7보다는 꾀를 내는 G7, 그리고 예능만 하려는 G7이 남았을 뿐입니다.



게스트는 또한 고정멤버들까지 묻히게 하는 그러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G7 1기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 중 하나는 바로 그녀들끼리의
시간을 많이 주었고, 그녀들끼리 시간을 보내면서 우정을 많이 쌓아왔기 때문입니다.
물론 방송에서 보이는 것보다 실제 멤버들은 많이 친한거 같아요.


예전에 어떤 블로거께서 왜 "김소리는 어울리지 못하는가?" 라는 글을 쓰셨는데,
실제 플레이스쿨에서는 애프터스쿨의 주연이 소리를 자선 브런치파티에 초대했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너무 게스트에 신경을 쓰다보니까, 오히려 자신들의 멤버에는
신경을 쓰지 못하게 되는 그러한 결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자꾸 게스트랑 짝이 되고 엮여지니 예전처럼 "써병커플" "유치자매" 등이 나오지 않는 것이지요.

이번 에피소드에서도 남자들이랑 공포체험을 하는것이 아닌 그냥 8명의 멤버가 (김신영까지)
짝이되어서 진행했더라면 서로간에 더 가까워질 뿐만 아니라 하나의 캐릭터가 되어서
방송에 연출되었을수 있었을 것입니다.

어쨋든 게스트의 출연은 멤버들이 자신들의 캐릭터를 키우는데도 도움이 안되고
멤버들의 방송분량에도 도움이 안되는, 당장만 즐거워보자는 상당히
근시안 적인 견해라고 볼 수 있겠죠.




탄탄한 1기 멤버들이 하차하고 나서 (써니, 유리, 현아) 2기 멤버들이 들어왔지만,
자꾸 들어오는 게스트 덕에 2기 멤버들은 분량면에서도 그리고 캐릭터 구성면에서도
약간 힘든 면에 놓여있습니다.
요즘 에피소드들이나 방향 구성도 그저 웃음만 채우려고 급급한 모습들이 보이구요.

청춘불패가 지금이라도 발전해서 1기때의 모습을 찾으려면 게스트를 줄이고,
초심으로 돌아올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물론 예능이 조금은 다큐화 될 수도 있겠지만, 초심을 되찼고,
멤버들을 육성해 내는게 단시간적인 면보다는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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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8.16 18:5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댓글 늦었네요....
      그러게 말이에요... 오히려 정기 시청자들에게는
      더 거부감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네요

      2010.08.18 21:58 신고
  2. 모래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날씨가 야외에서 일하면서 촬영하기는 너무 힘들고, 방학에 휴가철이라 아이돌 게스트 위주로 특집을 만들어 본것은 이해가 되지만, 제2의 소녀시대 공포영화제작소가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2010.08.16 21:35
  3. 행인12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불 초기부터 쭉 챙겨 봤었지만, 이번엔 그냥 처음 5분쯤 보다가 돌렸습니다.
    커플 선정이니, 매력발산이니, 10여 년 전 난무했던 짝짓기 프로그램을 보는 느낌이 들어서 버티기가 힘들더군요.

    글에서 말씀하셨듯이 일 잘하는 모습이 아니고, 남자 게스트한테 붙어서 뺑끼 치는 모습이 더 많이 나오니까 초심을 잃은 듯한 느낌도 많이 들고요. 연초에 거창하게 대국민 약속하던 모습과 괴리가 너무 컸습니다.

    본방 챙기는 몇 안되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인데, 이렇게 변해버리다니 아쉽네요.

    2010.08.16 23:5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팬심에 보기는 다 봤습니다만...
      초심을 많이 잃어가는 듯 합니다.
      다시 원상복귀 해야할텐데요.

      2010.08.18 21:59 신고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그거보고 소녀시 공영소가 생각난건 저뿐이 아니었나 보군요....보기 힘들어서..다음주 까지 상태지켜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그냥 슈퍼스타 k 2 볼렵니다

    2010.08.17 02: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다음주에는 제 모습을 찾았으면 합니다.
      이제 새 멤버들도 다 적응을 한거 같은데...
      소리에 대한 비평도 있긴 하던데...
      위 사진과 마찬가지로 이미 친해지기는 한거 같은데,
      분량을 줘야 아무래도 나오겠죠....

      2010.08.18 22:00 신고
  5.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가 너무 웃기려고만 하니까 이상해진거 같아요.

    전 다큐로 가도 상관없는데...솔직히 일하다 보면 자기들끼리 심심해서 웃음거리를 저절로 내게
    되잔아요? ㅋ

    청춘불패가 제발 산으로 가지만 안았으면 해요.

    2010.08.17 12: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1기때는 다큐로가다가 그 안에서 주는 소소한 재미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지금은 개콘도 아니고 왜 이렇게 개그를 요구하는지 모르겠네요.

      2010.08.18 22:00 신고
  6.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불이 살아남은 죄입니다. 조기종영을 예상하거나 바라던(?) 이들이 많았죠.
    그런데 어느덧 40회가 훌쩍 넘었습니다.(x7을 하면..) 아직 부족하지만 아무튼 자리를 잡은 셈이죠.
    요즘의 상황을 비유하자면 이거네요. '남정네들이 꼬이는 주막은 과부가 장사하는 곳.'

    첨엔 게스트는 말그대로 게스트였죠. 가끔 손님들이 불려와도 주인의 눈치를 봤습니다.
    도우미가 필요없이 팀웍도 좋았고, 교육적인 내용에 예능도 그럭저럭 해내는 분위기였으니까요.
    지금은 삐걱대는 분위기라 커스터의 기병대처럼 위세당당하게 찾아옵니다. 유치리엔 미친 말이 없죠.

    가수나 연기자들이 출연할만한 예능이 많지않습니다. 잘나가는 주말예능은 대개 멤버들이 고정이구요.
    골든벨이나 세바퀴, 몇몇 퀴즈프로를 제외하면 포화상태인 연예인들이 얼굴을 비칠 곳이 마땅히 없죠.

    공중파빨은 받고 싶을텐데, 당근 로비를 할텐데, 상납을 받을텐데, 먹었으니 성의표시는 해야 할텐데,
    아이돌들 써먹고 싶을텐데, 자사 타 프로그램도 홍보하고 싶을텐데.. 역시 만만한게 청불인 셈입니다.
    물론 PD는 권한이 막강해서 외압에 시달리지 않죠. 단지 국장이나 이사님들을 제외하면요.

    서른이 넘어 변변한 정석책 한번 못보고 막둬가며 바둑을 배워 기력이랄 것도 없지만, 분명히 아는건
    중수나 하수땐 구경꾼이 수를 더 잘봐도 고수가 되면 대국자의 형세판단이나 수읽기가 더 밝다는거죠.
    시청자들은 게스트는 사족이라 필요없단 비판을 하지만, 편집을 하는 담당PD역시 모를 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가 없죠. 명색이 G7이라 짝짓기만해도 잉여자원 7명이상이 소화가 되는 호구인데요?
    저번에 언급했듯 청불은 존폐에 관한한 이미 보험에 들어있지만, 지금 언급한 내용역시 포함됩니다.
    PD가 참 안됐죠. 실컷 키워놨더니 이젠 더이상 내 새끼가 내 새끼가 아닌 경우니까요.

    담주엔 투펨이 나옵니다. 엠블랙도 그렇거니와 보이그룹이 떼거지로 나올만한 프로역시 청불밖엔 없죠.
    이용당하는 운명이야 어차피 피할 순 없는거고, 바라건데 이런 와중에라도 빨리 예전에 좋았던 팀웍을
    다시 찾아서 자생력을 갖추기를 바랄 뿐입니다. 손님들에게 안방을 내줄 순 없으니까요.

    2010.08.21 21: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방송사와 소속사의 관계를 잠시 잊었네요..
      암튼... 이제는 자리 잡을때가 되었는데 말이지요...
      아이구... 언제까지 게스트 의존할련지...

      2010.08.22 01:49 신고
    •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실제로 편집분량이 적어서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깨알같던 개그코드들도 1기 멤버였기에 가능한것 아닐까..
      결국 멤버들끼리의 단합이 문제라면 연기자들이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요.
      다른 멤버들 누구하나라도 적극적으로 교우 관계를 넓힌 것으로 기억나진 않는군요.

      모든 것은 처음 그대로인데, 우리의 기대치가 높아진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2010.08.26 13:15
  7. 삽살개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아 하차한 후로 항상 '어디 잘되나 보자'이런식으로 보고있는데 그런식으로 봐서그런진몰라도 요즘 별로 청불이 재미가 없더라구요 ㅋㅋ 청춘불패 초심으로 되돌아갔으면 좋겠네요

    2010.08.23 09:11
  8. 하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아이돌들좀 나온다 하는 프로그램은 남녀 짝짓기에 바쁘니 그 점이 안쓰러울 뿐이죠

    2010.11.19 03:56

청춘불패에서 이번에 몰카가 세 번째 벌어졌습니다.
엠블랙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지난번 몰카에 당했던 이준이 김태우에게 몰래카메를
시행하고자 계획을 꾸몄습니다.
눈치빠른 김태우를 골탕먹이고 싶어했던 G7도 같이 동참하기로 했구요.


그런데 김태우는 말이 곰이지, 실제 "곰" 은 아닙니다.
사실 눈치빠르기로 소문났고, 하는짓도 여우에 가까울 때가 많죠.
곰처럼 미련하고 둔하기보다는 꾀가 많고 입담도 좋고 머리도 좋은 걸로 알려져있죠.
어쨋든 "곰태우"는 이준의 몰카 작전을 역으로 이용해서 이준을 결국
몰카로 몰아가서 이준을 다시한번 골탕먹이는데 성공했습니다.



예전의 글에서 적은바 있지만 몰카.... 이제는 한물 간 컨셉입니다.
요즘 들어서 즐거웠거나 좋았다고 소문난 몰카는 딱 한번의 몰카인데...
사실 몰카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이경규의 몰카였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몰카는 욕을 먹고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김태우의 몰카가 재미있었다는 사람도 보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청춘불패에서의
몰카는 불쾌함으로 끝납니다.

왜 그럴까요?




청춘불패, 그리고 한때 욕먹었던 윤상현의 몰카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둘의 공통점은 윗사람이 아랫사람들을 찍어누르려 했다는 공통점이 있는 것입니다.
김태우의 경우는 선화의 몰카때는 "위계질서" 를 언급하면서 선후배 관계를 언급했고,
이번에도 아이들을 집합시켜 놓고 벌을 주는 듯한 그러한 장면을 연출했죠.


윤상현의 경우도 연기경력으로 20년 정도 차이가나는 김원희가 (나이는 몇살 안나도),
선배라는 이유로 누른게 문제였습니다.



계급사회이자 나이 사이가 엄격한 한국 사회에서 안 그래도 그러한 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회 생활하면서 선후배 눈치보는 것만큼 피곤한 것도 없죠.


그런데 방송에서도 그러한 것이 여전히 비추어지고 있고,
후배는 선배앞에서 어떻게 못하고 꼼짝없이 당하고 있는 그러한 장면이 연출됩니다.
가령 첫번째 몰카였던 선화몰카에 때는 나르샤 눈치보고 김태우 눈치보고 김신영 눈치보는
선화의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그런 것이 좋게 보일리가 있겠습니까?

물론 아랫사람이 버릇없게 구는 것도 문제겠지만, 윗사람이 자신의 권위와 경력,
힘을 이용해서 아랫사람들에게 무언가를 행사하는 듯한 행위도 그런것이 진저리가
난 사람들에게는 정말 짜증나고 싫어할 만한 그러한 일이 되는 것이지요.



어제 김태우의 몰카도 문제점이 거기에 있던 것입니다.
선배이기 때문에 후배들을 좌지우지하고 집합시키고, 항상 조아려야만 하는
그러한 장면들이 그대로 노출된 것이지요.

물론 김태우가 실제 그렇게 겁주는 인사 다 받아챙겨먹는
선배인지 아닌지는 내가 가수가 아닌 이상 잘 모릅니다.


하지만 예전에 이승기도 김태우가 약간의 군기반장의 역할을 한다고 언급한적이 있고,
실제로 아이돌 사이에서 김태우는 정말 "큰 존재" 인데, 그러한 선배가
겁을 주고 화를 내는 장면을 본다면 당시 신인이었던 "선화" 나 아니면
아직까지는 신인이라고 볼 수 있는 "엠블랙" 도 당연히 머리를 조아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인것이지요.

실제로 김태우는 아마 엠블랙에게 잘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와 김태우가 막역한 사이인 만큼, 사실 김태우는 엠블랙에게 애정을 가지고 잘해줄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그런 사이라고 하더라도, 형이자 선배이기에 후배들은 김태우가 그런 반응을 나타내면
얼음이 될 수 밖에 없는게 선후배 상태의 안타까운 현실이겠죠.




아무리 장난이라도 선후배 관계에 민감한 한국 사람들에게는 김태우의
몰카가 불쾌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아무리 재미를 위해서라지만 김태우 스스로에게는
몰카가 별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반감만 살 수 있는 그러한 독과 같은 존재입니다.
스스로 몰카를 진행시키고 계획한 김태우나, 편집을 하지않은 제작진이나
김태우의 이미지에게 한번 더 손상을 입힌 것이겠죠.

차라리 아예 그냥 김태우가 이준에게 알면서도 속아넘어가는 장면이 연출되었다면
오히려 그 장면이 더 웃겼을 법한 상황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쨋든 김태우의 몰카는 이번이 마지막이 되었으면 합니다.
보는 시청자들도 불쾌할 수 있겠지만, 김태우 자신의 이미지에도 도움이 안되거든요.
그를 좋아하는 시청자기에 그가 욕먹는 것이 안타깝네요.
스스로를 위해서도 그런 식의 몰카는 자제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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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번주의 청춘불패는....빅송 언니와 지오씨의 콤비 밖에 건질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후반부에서는 아예 수퍼스타 k2 만 집중해서 봤다지요...잠깐 끝날때 예고만 빼고는..
    쩝 이대로 간다면 그나마 남아있던 팬들마저도 떠날지도 모른다는 위기의식이 드는건 왜일까요..

    2010.08.07 19: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차라리 빅송의 4차원 면이 낫지요...
      그냥 청불만의 스타일로 게스트 없이 진행시기면 더 나을텐데요..

      2010.08.08 23:26 신고
  2. 마른 장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청불 못봤지만 엠블랙이 뒷짐지고 주눅들어 있는 모습은 좀 그렇네요. 몰카. 이제 좀 식상한 콘셉트입니다.^^

    2010.08.07 20: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런거는 누가봐도 싫어할 컨셉이죠.
      아무리 장난이라도...
      김태우가 조금 생각을 했었으면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2010.08.08 23:27 신고
  3. 소심한 감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라리 눈물을 보이면서 괜찮아 다행이라고 울었다면 좀 신선(?)했을텐데..
    키도 크고 덩치도 큰 곰태우에게 이런 면이~ 뭐 이러면서..
    하다못해 진짜 삐져서 그냥 차 타고 가버리던가..
    다들 나름대로 고생하는건 알겠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2% 부족한 신영이와 곰태우를 보면..

    2010.08.08 00:15
  4.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준이 몰카를 할떄 재밌겠다고 생각했고 또 김태우가 역몰카를 제안 했을떄까지만 해도
    재미있었는데...위 사진처럼 애들 모아놓고 군기 주는건 좀 그렇더라구요.

    특히 이준이 얼어붙은 표정으로 서 있을떄..참 안쓰러웠던;;




    ps.다음주는 공포특집 인거 같은데..재밌을려나요? ㅋ

    2010.08.08 02: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군기는 아닌듯 싶어요.
      김태우 자신한테도 굉장히 피해가 갈텐데요..
      재미도 재미지만 자신의 이미지도 약간은 생각을 해봐야...

      2010.08.08 23:28 신고
  5.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신사나운 일이 있어 하릴없이 시간만 때우다 눈좀 붙였는데 이제 막 기상했습니다.
    글치않아도 청불에 대한 글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포스팅하셨네요.

    저도 본방을 보면서 시방새식 연애질과 몰카등의 억지진행에 짜증이 났습니다.
    그래서 야단을 치는게 정상이겠지만, 일단 블로거님이나 다른 분들이 충분히 비판을 하셨으니
    전 특유의 반골기질을 발휘해서 편을 좀 들어 보려구요.^^;

    '체험..'을 연출했고 G7이란 아이디어로 금요일예능의 전기를 마련한 청불피디의 노련함이나
    뚝심은 인정하지만, 태생(?)적으로 '예능'에 약한 면이 있습니다.
    그걸 보완하려고 초반 집단MC체제로 갔지만, 메인역할을 해야 할 남희석이 이탈하자 꼬였죠.

    게다가 멤버도 바꼈습니다. 특히 예능에 걸맞는 씬을 뽑아내던 순규와 징징이, 깝율이 나가고
    남은 애들도 신규들과 섞여 자리찾기에 연연하다보니 청불만의 자연스런 예능이 나올리 없네요.
    그래서 실미도다 뭐다해서 무리수가 난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청불의 주 시청자가 G7의 팬들인 것도 맞지만, 사실 시청률을 좌우하는건 일반시청자죠.
    팬덤의 힘으로 만단위의 초동판매나 음원사이트 올킬은 해도 결국 장수여부는 대중성, 그러니까
    일반팬들이 그 앨범의 곡들을 얼마나 선호하고 소비해주느냐에 달린거나 같습니다.

    눈에 보이기로야 젊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 중요하고 그래서 예능이라는 점에 집착을 하지만,
    금요일밤 자정을 넘어서까지 시청하는 이들의 상당수는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며 세대차이가 나는
    자녀들과 공감하려는(이게 청불의 최대장점이죠) 어른들입니다.

    아이돌의 팬들인 자녀들과 굳이 채널다툼을 할 필요도 없죠.
    아마존이나 자기야를 보고싶다해도 애들이 원하니 또, 당신들도 볼 만하니 같이 보는겁니다.
    하지만 거기에다 날새면 실컷 볼 연애질이나 개그(골벨, 우결, 특히 무도)를 해대는게 뭔 짓?

    근데 의외인게 디씨 청불갤이나 다음의 댓글을 보면, 젊은 친구들은 나름 재미가 있었다더군요.
    저도 구닥다리라 이해는 안가도 어린 친구들에겐 뻑뻑한 농사일보단 그런게 어필이 되나봅니다.
    반복은 곤란해도 어쩌다 한번씩이라면 밸런스조절상 나쁠건 없겠죠.

    태우야 욕을 사서 먹지만, 달리 생각하면 기특합니다. 입대전에도 개그맨이나 엠씨가 아니었죠.
    전역후 예능에서 헤메는 애들이 정말 많은데 반해, 미움은 도맡아 받아도 엄청 잘하고 있습니다.
    군기를 잡는거야 아직 사회물에 군기가 덜 빠져서 그런거라 봐도 될겁니다.
    그 '군기'말구요, 몰카건 예능이건 발상이 경직되어 군대식으로 엮어가는걸 말합니다.
    집합해서 한 따까리할 줄 알았는데, 좋게좋게 넘어가면 기쁘죠. 그 기억의 연장이 아닐런지?

    담주엔 여자연예인이 하나라도 껴있으면 여름에 의례히 해대는 가학행사더군요.
    재섭지만 그런거라도 하면서 애들끼리 좀 더 친해지고, 예능에 대한 강박관념을 덜 수 있다면야..
    게다가 개비에쓰가 자랑하는 공익프로로 변신도 한다니(율이도 나오더만요) 롤코를 타면 되겠죠.

    어차피 위태위태할 줄은 알았고, 결국 다시 팀웍이 좋았던 시기로 돌아가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애들이 빨리 자릴 잡아야죠. 에이스 하나로 버티면 꼴찌합니다. 야구를 보시면 알테구요.
    대나무처럼 꼿꼿하던 이가 타협을 하고나면 왠지 맥이 빠지듯, 공영방송에 걸맞는다싶자 외압이
    들어오는지 완벽주의자같아 뵈던 피디가 흔들리는 느낌을 받는데 그저 저만의 기우이길 바랍니다.

    담번 리뷰도 기대할게요. 날이 빡돌게 덥습니다. 애틀란타도 남부이니 엄청 덥겠죠? 건필하세요.

    2010.08.08 07: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김태우가 다른건 다 좋은데 그 몰카만은 안했으면 하네요.
      실제로 청불멤버들이 믿고 따라올 오빠라는 것은 알지만,
      자신에게는 도움이 되지는 않거든요
      평소에 좋아하는 가수이기에 더 애착이 가서 이런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2010.08.08 23:21 신고
  6.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1년만 더 많이 살아도 존대를 써야하는 한국에 이젠 실증이 나려구 합니다ㅠㅠ
    윗사람에 대한 예우도 좋은 문화이긴 하지만 요즘은 한국발전의 걸림돌이 되는 거 같아요.
    선배는 후배를 존중하고 후배는 선배를 존경해야 발란스가 맞는데
    선배의 존경만 강조되니 에휴..ㅎㅎ
    선화몰카때 선화가 얼마나 아찔했을지..;; 보는 제가 다 안쓰럽더라구요 ㅎ
    몰카도 다른 재밌는 몰카소재가 많구만..

    2010.08.08 22:10
  7. 가을풍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춘불패를 식구들이 다 좋아해서 보고있습니다. 청춘불패를 보면 김태우란 인물이 참 아깝다는 생각이듭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에 별별 욕을 다 먹고 있더군요. 사실 님이 쓰신 편 일반인이 보기엔 김태우가 반전을 안주었으면 정말 하품하고 봤을겁니다. 청춘불패가 본래의 취지는 잊어가고 게스트들 초대해 짝지기 프로그램으로 변해가고 있는걸 보면서 식구들이 다 불편해하고 있었던 차에 엠블렉이 단체로 나와 어수선만하고 어거지 짝짖기하고...김태우를 속이는 몰래 카메라를 하면서 너무 연기가 어설퍼 김태우가 속는 쪽으로 갔으면 오히려 웃기는 상황이었습니다. 군기잡는거...글쎄요 저희 식구들은 김태우가 속이는 부분을 그나마 제일 웃으면 봤기에 거부감을 못느꼈습니다. 각자의 생각으로 보니 뭐라고 할 말은 없지만...지나가다 단지 걸그룹과 출연하고 아이돌 남자 게스트들과 출연하며 웃음으로 볼 수 있는 일로 욕을 먹고 있는 김태우를 보면 안타깝고 차라기 그만두라고 하고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청춘불패는 연애프로로 변하진 말았으면 합니다. 김태우 공백기 동안 게스트 엠씨로 한다고 하는말에 참 걱정이 됩니다. 차라리 진짜 시골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계인씨와 같은 게스트를 초대하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2010.08.25 13:37
    • 팬s  수정/삭제

      저도 솔직히 팬으로써 후기보다 보면 아이돌편으로만 치우쳐서 글을쓰시는 시청자가 계셔서 좀 안좋네요
      그리고 문제가 있는장면은 편집을 해줘야할 의무가있는 제작진은 도대체 mc들 안지키고 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아이돌은 시청률때문에 mc들이 욕을 다흡수한다 ??

      2010.08.26 09:38
  8.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드리 왕구 아저씨, 푸름이와 왕유치의 분량이 줄어드는 것도 안타깝네요.
    물론 유치리 주민들께서 원치않는 유명세를 부담스러워하여 출연을 자제하는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2010.08.26 13:37
  9. enjoy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만 본다면은 정말 김태우씨가 정말 잘못한것 처럼 보이네요
    엠블랙이 김태우씨한테 한 몰카는 괜찮았던가요?
    솔직히 그상황이 된다면은 누구라도 화냈을꺼예요. 중간에 몰카가라고 눈치 못채고 끝까지 갔다면 아마
    상황은 더 악화 되지 않았을까요? 일단 편집에서도 문제가 있긴햇지만
    위계질서는 어느정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글쓴이분의 글을 보면은 아이돌편에서 글을 쓰신게 아닌가 싶네요.
    아니면은 청춘불패를 정말 제대로 안보셨거나.

    2010.09.07 17: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청춘불패 열혈시청자고 1회부터 한번도 빼놓지 않고 봤습니다. 김태우의 몰카는 이번이 3번째입니다.
      첫번째는 위계질서라고 선화에게 겁을 주었고, 두번째에도 이준에게 겁을 주었습니다.

      아이돌편에서 글을 썼다고요?
      글쎄요... 판단이야 님이하시는 것이지만,
      상대가 아이돌이 아니었더라도 후배였다면 안 좋게 볼 수 있는게 충분히 있죠.

      예전에 이경규가 남격에서 당한 몰카기억나시나요?
      그것과 여태껏 김태우가 해왔던 몰카는 상당히 다릅니다.
      김태우의 몰카에는 몰카라도 선배가 후배를 누르는 듯한 장면이 들어있기에 불쾌감을 느끼는 것이지요.

      참고로 제가 김태우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감정은 예전에 쓰신 김태우 글을 보시면 되겠구요.

      몰카 자체에 대한 감정은 제가 쓴 몰카에 관한글을 참조해주세요.

      자기와 의견이 다르다고 청불을 보지 않았다고 판결을 내리는게 이상하지 않을까요?
      글의 상당한 부분이 청춘불패 글인데 말이지요

      2010.09.07 17:59 신고

제목 하나만 보고 제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개그우먼인 김신영한데 개그 욕심을 버리라니요?
주로 가수나 연기자한테 하는 말을 개그우먼인 김신영에게 한다는 자체가
조금 아이러니 하게 들릴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김신영 앞에 "청춘불패" 라는 말을 다신것을 유의하셨지요?
청춘불패의 MC이지 사실상 G8 이나 다름없는 김신영은 청춘불패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필요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김신영이 유독 청춘불패에 오면 조금 아쉽게 느껴지는 점이 있습니다.
바로 조금 심한 "개그욕심" 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먼저 개그 욕심을 이야기 하기 전에 청춘불패의 포인트부터 살펴보지요.
청춘불패는 예능입니다. 하지만 청춘불패의 재미가 빵빵터지는 그러한 데에 있을까요?


누차 강조해왔지만 청춘불패의 재미는 빵빵터지는 큰 재미가 아닙니다.
사실 그것이 포인트였다면 청춘불패는 지금쯤 막을 내렸어야 했습니다.
청춘불패의 재미는 G7이 어떻게 농촌에서 서로와 어우러지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는 것이 청춘불패의 포인트입니다.

멤버들 자신들과의 조합, 그리고 마을 주민들과의 조합, 그 마을안의 동물들,
사물들을 가지고 자연스러운 장면을 연출하는게 청춘불패의 포인트인것이지요.
무대에서는 강렬하고, 섹시하며, 정말 연예인 같지만 청춘불패에서는
그러한 면에서 벗어나 편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청춘불패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예로 무대에서 "삐리빠빠" 를 외쳐대는 나르샤와 청불에서의 주책바가지 성인돌
나르샤하고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처럼 말이에요.



이러한 입장이기에 굳이 빵 터뜨리는 웃음이 없어도 청춘불패는 잘 유지되는 것입니다.
헌데 김신영은 초반부터 항상 "웃음" 그 자체에만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를 놓고 본다면 그렇게 재미있는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비난을 받기도 했고, 어떤 경우에는 식상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으며,
오히려 인위적으로 "아이돌 망가트리기" 에만 초점을 맞춘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억지 웃음에서 캐릭터를 잡은 적도 없습니다.

여태껏 청춘불패의 모든 캐릭터들을 살펴보면 억지 웃음에서 나온 캐릭터는
"성인돌 나르샤" 밖에 없습니다. (나르샤가 가슴에 사과를 집어넣으면서 생긴....)
웬만한 캐릭터는 다 자연스럽게 연출된 그러한 캐릭터들이지요,




요즘에는 김신영이 "개그 실미도" 라고 해서 아예 한 코너를 만들었는데 사실상
청춘불패에 어떤 면으로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번주 개그 실미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너무 뜬급없고 갑작스러운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힘든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준다는 동기로 생각해보면 그것까지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웃음을 주십시오" 하고 개그 실미도를 하는 것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 이유는 너무 뜬금이 없고, 또한 너무 웃기려고 억지로 짜내는게 보였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어떻게 웃길까 고민하는 패널들을 보면서, 꼭 이런 코너가 필요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천명훈의 천재적인 동작이 없었더라면 사실상 그나마도 웃기지 않을 뻔했습니다.
아이템을 가지고 적당한 시간이 주어지지 않은채 웃겨봐라 하는 것은
전문 개그맨도 힘든일이기 때문이지요.


일단 코너때마다 고심하는 것도 그렇고, 또한 못웃기면 참 애매하지 않습니까?
특히 원년멤버인 선화나 효민은 갓 들어온 빅토리아가 웃음을 주었는데 못 웃겼다는 하나의
상실감이나 부담감까지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분량을 신경써야하는데 웃음까지 밀렸다는 그러한 부담감이요.

멤버들에게 부담을 주는 이런 웃음은 조금 억지 웃음을 위한 웃음이 아닐까요?



김신영 하나만 놓고 보면 정말 뛰어난 사람입니다.
김신영은 정말 "천상 개그우먼" 입니다. 춤도 잘추고, 몸개그도 되고, 입담도 좋습니다.
또한 눈썰미와 재치도 뛰어나서 대체적으로 많은 캐릭터가 김신영을 통해서 나왔습니다.


현아의 막내피디, 나르샤의 성인돌, 통편녀 효민, 개그돌 써니, 주부애 써니 등은
사실상 다 김신영이 각 캐릭터에서 좋은 점을 발견해서 찾은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캐릭터들이 대부분 "자연스러운 상황" 에서 나온것이지,
억지로 짜놓은 개그에서 생겨난 점이 아니라는 것을 김신영이 잊어버리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사실상 김신영은 처음부터 너무 큰 역할을 떠 맡기는 했습니다.
청춘불패의 메인 MC는 남희석이 였지 김신영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김신영은 김태우와 함께 남희석, 노주현 밑에서 보조 역할을 맡기로 하고 시작했지만
남희석이 하차함으로 인해 덜컥 MC를 맡은 꼴이 되었죠.
그래서 그녀가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책임감 때문에 자꾸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분량걱정과 재미가 없어서 걱정되는 부면도 적절한 편집과 잔잔한 이야기로 충분히 메꿀 수 있습니다.
사실상 처음방송했던 빅토리아의 학교 찾아가는 15분은 딱히 큰 웃음은 없었지만 훈훈하면서도
알찬 그러한 이야기 였습니다. 빅토리아의 또 다른 면도 볼 수 있었고요.



어쨋든 김신영보고 "유재석" 이 되라고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너무나 성격도 다르고, 꼭 유재석이 될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김신영은 자신이 MC라는 생각을 한다면 억지로 웃음을 유발하려는 것은
조금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꼭 억지의 웃음보다는 소소한 장면에서 웃음을 찾아내는 것이 김신영에게는
훨씬 더 나은 듯 싶습니다. 개그욕심은 좋지만 과하면 부작용이 따릅니다.

청춘불패와 김신영을 좋아하는 시청자로써 일단 "개그 실미도" 를 중단하고,
억지 웃음보다는 자연스러운 웃음, 편안한 재미를 찾는 것을 김신영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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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비한 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많이 느낀거였습니다.
    너무 예능이라는 컨셉에 집착한다고 해야하나...

    2010.07.30 17:3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런거 같아요.
      아무래도 개그맨이기도 하고 예능은 재미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앞선듯 싶어요

      2010.07.30 22:11 신고
  2. 후치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하지 않으면 다큐가 될까봐 그러는 것 같아요.
    개그맨 출신이니 웃겨야 한다는 강박감도 있을 것 같구요.
    사실 김신영씨의 청춘불패에서의 존재의미는 '웃기는' 것이니까요.
    트랙백 걸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2010.07.30 18:20 신고
  3.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님 오랜만이네요^^
    저는 원래 청춘불패를 즐겨보는 사람은 아니었는데
    어제는 어쩌다 보니 본방사수를 했어요.
    그런데 솔직히 제 느낌에는
    게스트 고주원과 천명훈이 별로 재미없어서인지
    주야장천 다들 열심히 밭일만 하는 모습이 한창 지루하다가
    김신영의 개그실미도가 시작되니까 그래도 좀 재미있어지던걸요? ㅎㅎ
    약간 뜬금없기는 했지만, 그래도 예능은 예능인데
    어제는 개그실미도가 없었다면 너무 밋밋하고 싱거웠을 것 같아요.
    다른 날은 안 봐서 잘 모르겠네요. 경우에 따라 다르겠는데..
    다음 주에는 게스트로 엠블랙이 나온다니까 어제보다는 재미있을 것 같아요..^^

    2010.07.30 19:3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빛무리님 죄송해여~ 많이 못들렸네요
      그러셨군요. 어찌보면 님말도 맞는듯 합니다.
      청불이 조금 웃음포인트가 희한하죠.
      재미있게 하려다보니까 그런듯 합니다.

      엠블랙이 나온다는데.. 이준 쓰러진건 몰카는 아닐지...
      몰카면 정말... 너무 예상대로일텐데요 아니겠죠? ㅎㅎ

      2010.07.30 22:13 신고
  4. CDC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불의 태생적 한계가 아닐까요..

    농촌생활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움에서 다른 예능과 차별성을 찾고자 하는데,
    (피디가 체험 삶의 현장 출신이라는 배경과 더불어서)
    그러자니, 예능과는 안 맞고(즉 웃음이 안 나오고).

    더욱이 G7이라는 멤버들은 예능에 뛰어난 베테랑이 아닌 예능 초보들이고
    (물론 순규가 의외의 활악을 보여주었지만),
    그렇다고, 엠씨라는 사람들이 예능을 주도 할 수 있는 사람들도 아니었고...

    이런 상황에서 짜 낼수 있고 기댈수 있는게 김신영의 단독 드리볼...

    보면서 가끔은 짜증날 때도 있지만 (특히 우렁이 뿌릴때의 사탕 개그는 정말..)
    어쩔수 없지 않나 하는 색각에서 걍 봅니다..

    그리고 다른 한 편으로는,,
    웃음을 주어야 한다는 개그맨으로서의 김신영의 강박도 있지만,
    웃음을 주어야 한다는 피디 및 편집진의 강박도 있다고 봅니다.
    다른 요소들이 충분하다면, 김신영의 실미도 파트 걍 자르면(편집하면) 되거든요.
    편집하지 못하고 살아 있다는 것은,
    청불의 한ㄱ계 (즉 에능을 할까요? 작업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움을 줄까요? 등에서 나오는)
    라고 봅니다.

    2010.07.30 20: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수도 있죠.
      사실 체험삶의현장도 다큐에 가까우니...
      순규를 제외하곤 그나마 믿을건 나르샤, 하라, 빅송뿐..

      김신영이 단독으로 움직이는게 조금 세보여서 그렇게
      느껴볼 수도 있었어요.
      저도 사랑 우렁이 개그는 정말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김신영도 나름 고충이 있겠죠 뭐...

      2010.07.30 22:14 신고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불은 말 그대로 예능이니까요....그래도 깨알같은 웃음들이 있어 그나마 나았다랄까요..
    아마 신 맴버들의 끼와 게스트들의 끼를 발산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줄 의도로 그런것 같은데요 ㅎㅎ

    2010.07.30 21: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죠.
      예능인데 다른 예능만큼 예능끼가 없다보니,
      아무래도 억지로라도 웃음포인트를 찾으려고 해서 그런거 같아요.

      의도는 좋지만 가끔 거슬릴때도 있다는게. ㅎ

      2010.07.30 22:14 신고
  6. 송은이를 넣읍시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영이의 개그실미도가 튀어나오는 타이밍을 보면 딱 분량 없을 때죠
    한마디로 다들 진심으로 일만 하고 있는... --;
    무도의 서로 얽히는 상황극이나 1박2일의 복불복이나 하다못해 패떴의 게임처럼
    청춘불패에 고유의 방송분량을 뽑을 뭔가가 있어야 하는데..
    저도 개그실미도는 좀 뜬금없다 보지만 사실 현재로선 딱히 대안도...

    그래서 주장합니다! 김신영의 정신적 지주이자 오늘의 신영이를 있게한 스승인
    송은이의 청춘불패 투입을 강력히 주장합니다~~

    2010.07.30 22:14
    • 동감 x 10000  수정/삭제

      청춘불패의 한계는 MC진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3사의 걸그룹 버라이어티중에서 노주현, 김신영, 김태우의 MC진이 가장 떨어집니다. 가장 좋은 기획의도와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것은 프로그램의 맥과 포인트를 제대로 짚어내지 못하는 MC진 때문입니다. 프로그램을 기획의도에 맞게 안정화시키고 예능이라는 것 때문에 독하게 만들지 않을 수 있는 인물은 송은이가 가장 적합하다고 봅니다. 다른 사람은 딱히 떠오르는 사람이 없네요.

      2010.07.31 02:47
  7.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청춘불패 애청자로서 김신영의 차라리 빼는게 낫지않나 자주 생각합니다.
    청불의 진정한 재미와 매력을 김신영만 모르는게 아닌지...

    2010.07.31 09:45
  8. 부담감만 가득한 실미도 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청불보면서 실미도만 안나왔으면 좋았는데..
    실미도가 너무 억지웃음 주려 하니까 오히려 재미없더라구요.

    제가 청춘불패를 보기 시작한 이후 "실미도" 나올떄마다 전 웃은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아마..13회떄 부터 본방사수 하기 시작한거 같아요. 밤 늦게 채널돌리다 우연히 발견해서 지금은 본방사수를 외치는 지경이 된 ㅋ;)

    아무튼 신영이가 실미도 대신에 자연스러우면서도 재미를 줄 수 있는 다른걸 만들어줬음 좋겠습니다.
    (굳이 웃음을주려 해야 한다면.)


    ps.음..여길 뭐라고 불러야 할지..네이버블로그와 같은거죠? 님의 블로그(?)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제 생각이랑 공감가는것들이 좀 많아서 계속 들렸는데...항상 이름이 바뀌었어요 ㅋ 앞으로는
    이름 하나 정해서 다닐게요~ 제가 말 쓰는 재주가 없을뿐더러 이런 한 주제에 대한 생각을 공감할떄 가끔 예의 잃고 무례하게 행동하는데..이 점을 고치도록 노력할테니 앞으로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ㅋ
    (아..지금도 말이 뭔가 이상한데..;; 그럼,안녕히 계시고요~내일도 들리도록 하겠습니다~_~)

    2010.07.31 10:03
  9. 청춘불패용 게임포맷이 필요함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신영의 과도한 개그가 부담스럽긴한데.. 그걸 빼고가면 청불이 그래도 예능프로인데 너무 밋밋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건 김신영씨의 문제가 아니라 제작진이 해결할 문제인듯해요.. 제작진이 단발성 개그에만 의존하려고 하니 김신영씨가 개그실미도를 들고 나오고 억지웃음을 지으려고 합니다.

    해결책은 제작인이 청춘불패에 적합한 게임포맷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즉 1박2일의 복불복이나 YB OB 대결처럼 장기간 끌고갈 수 있는 게임포맷이 나오고, 그 속에서 김신영과 G7이 개그를 유발하게 하는... 그런게 매우 절실한 시점인데... 사실 이런 게임포맷 만들기가 정말 어렵죠.. 김신영씨 개그는 참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과도한 개그가 문제긴 한데 없에자니 아쉽고, 대체할 꺼리는 없고.. 제작진이 머리싸매고 연구해서 좋은 해결책이 나오길 바랍니다..

    2010.08.01 01:18
  10. 루시엔시엘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청춘불패 관련 포스트를 찾다가 들어와서 글을 보기는 하는데..
    댓글 달기는 이번이 처음인거 같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개그실미도..
    청춘불패 안에서 그닥 의미있어 보이지는 않네요.
    김신영이 개그우먼 출신이라 웃음을 주는 방송분량에 욕심을 내는것처럼 보일뿐..

    청춘불패는 리얼 예능버라이어티의 형식을 빌리기는 했으나..
    빵빵터지는 웃음이 목적이 아닌 훈훈함이 목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김신영이 개그 시켜서 G7이 개그한다고 나와도 솔직히 웃기지는 않아요..
    그냥 귀여울 뿐이거나..좀 아니다 싶으면 민망할 뿐이거나 ㅡㅡ

    김신영이 MC 입장에서 청춘불패 제작진의 의도와 프로그램 성격을 올바르게 파악하고 진행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0.08.02 00:30 신고
  11. 유카더러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그실미도 말도 안되는 설정이죠

    무엇보다 웃기다안웃기다를 결정하는 주체가 김신영 본인이라는 사실이 건방지다는 느낌까지 듭니다

    개그에는 문외한인 아이돌들 웃기라고 시켜놓고, 벌칙주고하니, 개그계의 대모라도 된듯한 기분이 드나보죠?

    개그맨인 자기보다 못웃기면 벌칙이라니.. 기가 막힙니다


    김신영씨는 예전 무한걸스 때부터 그래왔죠

    그놈의 과한 카메라욕심이 문제입니다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어떻게든 튀어야겠다는 강박관념이 있나봅니다

    게스트를 이끌면서 돋보이게 해야하는것이 mc의 역할이라 볼때, 이런 김신영의 방송욕심은 치명적인 실격사항이죠

    무한걸스에서야 송은이라는 걸출한 mc가 이런 김신영의 폭주를 노련하게 자제를 시키면서 웃음으로 이끌수가 있었지만

    청불에서는 막을사람이 없습니다 말그대로 고삐풀린 망아지 격이죠

    김신영 한사람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지금의 청불이 심히 맘에 안듭니다

    2010.08.03 04: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김신영은 공채개그맨이라서 웃음을 주는데 굉장히 민감한듯 싶습니다. 항상 웃겨야한다는 부담감이 약간 있는거 같습니다.

      나쁜건 아닌데, 어떨때는 조금 무리수를 둘때가 있죠.
      정말 많은 분들의 말대로 "송선배" 가 온다면 상황이 나아질텐데요..

      2010.08.03 14:48 신고
  12.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원년멤버들이 바뀌기전까지(이건 청불도 그러네요) 무한걸스를 시청했던 팬의 입장에서
    송은이의 투입은 무한반대입니다.

    청불을 걱정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죠. 시청률.
    근데 강과 유를 제외한 누가 투입이 되건 어차피 텐프로(10%)는 못넘습니다.
    금요일 11시라는 극악의 시간대와(주말에 쳐놀려면 그 시간엔 자야죠) 초막강한 라이벌들이
    좌우의 타방송국들에 포진되어 있으니까요.

    단지 인기를 얻기위한 예능의 하나가 아니라 청불을 진정 사랑하는 아이들이(지금은 몰라도
    원년멤버들이 어우러져 있을땐 출연자체를 즐겼으니) 어떻게든 살려보겠다고 무리한 설정과
    개그를 남발하는건 분명 문제이긴 합니다. 저도 개그실종도를 볼 때마다 화를 내죠.

    그렇다고 새 MC를 투입하는건 발등의 불을 끄겠다고 기름을 끼얹는거나 다를게 없습니다.
    새 멤버들이 들어와 조직력이 와해되면서 삐걱거리는데 거기다 또 다른 무임승차자 투입요?
    무한걸스의 왕언니 송선배에게 노촌장님과 곰태우, 신영이가 청불의 헤게모니를 넘긴다라..

    청불은 반드시 예능일 필요가 없습니다. 체험 삶..처럼 밋밋하게 일만하면 어때서요?
    7명 팬덤의 팬들은 볼겁니다. 애들과 같이 추억을 나누려고 시청하는 어른들도 있을테구요.
    웃음을 배제한채 '체험, 삶의 현장: 걸그룹 출연편'이 된다해도 최소한 기본은 할겁니다.

    5%나 6%이하로 떨어져 프로그램이 폐지될까봐 걱정하는 분들이 있다면 이렇게 말씀드리죠.
    국영방송입네 유세하는 개비에쓰가 아이돌들이 농사를 짓는 공익성과 국정홍보효과 만빵의
    예능을 없앤다거나, 그 시간에 집어넣어 엠비씨의 막강다큐와 시방새의 작위야에 맞설만한
    대안프로그램을 만드는 일따위는 없다구요.

    신영이의 실미도를 따지는 글인데 논지에서 벗어나 말이 너무 옆길로 샜네요.
    그냥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신영아.. 아재가 존말할때 고마해라. 마이 역겹다 아이가."

    2010.08.04 16: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요즘 청불 안보시나봐요.. 무한걸스 얘기나와서 궁금해서..
      어쨋든 정말 최악의 시간표이네요.....
      개그실미도는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청불만큼 농사하는 농사버라이어티도 또 없기는하지요.
      일단 존재감이 유니크하기는 합니다.
      하여튼 김신영이 적당히 했으면 하네요.

      2010.08.04 18:34 신고
    • 황엽  수정/삭제

      청불을 안보다뇨? 그렇게 섭한 말씀을..-_-;;
      무한걸스는 작년초까지 가끔 시간날 때 시청했습니다.
      첨엔 몸을 사리지 않고 열심히들 하길래 좋아했지만,
      점차 초심을 잃어가는 모습에 실망해서 관심을 끊었죠.
      케이블프로의 한계일텐데 어느정도 뜨면 공중파에서
      그냥 놔두지(?) 않으니까요. 남녀탐구생활도 그랬고..
      암튼 청불을 볼수록 안타깝죠. FTA로 곡소리가 나는
      농촌현실을 도시민를 위한 체험마을이니, 지역특성에
      맞춘 작물재배로 수익을 실현하는 미래의 롤모델이니
      하며 정책적으로 이용당하는 느낌이 크니까요.
      프로야구의 시작도 결국 우민화정책의 일환이었죠.
      폐지는 걱정을 안해도 아이들이 마냥 즐기지 못하고
      고통만 받는 프로그램이 될까 그게 걱정입니다.
      어쩌다 청불에 빠져 괜한 맘고생을 하게 된건지..ㅠㅠ

      2010.08.05 09: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냥 아이들이 즐기되 너무 웃음을 강요당하지만 않았으면 해요 ㅎㅎ
      걍 농사하고 예능하고 편하게 하면 좋죠 뭐

      2010.08.05 15:51 신고
  13. 효민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그실미도 저때 효민양 몸안좋아서 방송 6초정도 나오고 병원 갔어요 ..
    웃길라해도 웃길수없었지요 요즘 효민양 왠만하면 편집되거나 못웃기지 않아요ㅜ^ㅜ

    2010.08.21 11:14

청춘불패, 써니의 "미친 존재감"

예능 Review/청춘불패 2010. 7. 19. 17:24 Posted by 체리블로거
참 오랜만에 쓰는 글이네요.
목요일부터 너무나 바쁜 나머지 한개의 글도 적지 못했습니다.
덕분에 큰 영향을 받긴 했죠. 어쨋든 리뷰 들어가겠습니다 ㅎ


조금 늦은감 있지만 청춘불패에서 써니가 등장했더라고요
항상 써니를 청춘불패의 에이스로 생각했던 저로써는 써니의 재등장이 정말 반가웠습니다.
써니가 청춘불패를 마지막으로 떠났을때 사실 가장 아쉬워했던 사람이 저였으니까요.

확실히 써니가 다시 등장하자마자 써니는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부각시키며,
아직 죽지 않았음을 확실하게 증명시켜주었습니다.




첫 등장부터 써니는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부각시켰습니다.
효민과의 관계가 있었기 때문에 벌써 관계가 재형성되었고,
워킹하면서 개그까지 선보이며 다시 개그돌임을 재확인시켜주었습니다.
거기다가 김신영은 바로 써니와 외국인 대화를 했고, 효민과 하라고
그걸 보고 금세 따라하는 것을 보여주었죠.


비행기안에서도 졸고 있다가 깨어나서, 효민의 머리에 스티커를 붙이면서
"안내스티커" 커플을 탄생시키게 했죠. 후에 그것을 본 김신영이 구하라 머리에
똑같이 따라함으로 구하라는 장혁을 만나면서도 스티커를 붙이고 서 있는 그러한
장면이 연출되었죠.


버스안에서는 써니의 전매특허인 "주부애"의 업그레이드 버젼이 등장했습니다.
여담으로 말하지만 일본어로 애교를 떠는 써니가 어찌 잘 어울리던지...
목소리를 들을때 일본만화에서나 들어볼 수 있는 목소리였지요.




그 후에 같은 소속 출신인 빅토리아의 어눌함을 이용해서 말장난 개그를 하였지요.
빅토리아가 "여기서 살고 싶다" 라는 말을 잘못하자 써니는
"여기 싸고 싶다!" 라고 재미있게 해석했고, 그 다음에는 "여기 쌀국수다" 라고 해석해놓음으로
빅토리아의 어눌함에서도 재미있는 관전포인트를 뽑아냈습니다 .


일하는 면에서도 항상 발군의 기지를 보여주었던 써니는 이번 꽃 심는데에서도
단연 으뜸의 솜씨를 보여주면서 왜 써니가 에이스였는지를 확실하게 각인시켜주었습니다.
써니는 본인의 자리가 청불이라고 하였죠. 많은 시청자도 그리 생각할겁니다 ㅎ


후에 잠자는 방을 공개하는 장면에서는 써니는 피곤에 지쳐서 잠을 자기 때문에
별로 장면을 뽑을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그 상황에서 효민이가
"드디어 내가 써니 앞에 있다. 써니가 내 뒤에 있어요, 그것도 완전~" 이라고
함으로써 써-병 커플의 재연합(?)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어쨋든 써니는 다시 컴백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 포인트를 잘 찝어내서
어제 멤버들 중에서 다시 한번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했습니다.

더욱이 대부분의 멤버들은 아직도 써니가 하는 개그나 웃음포인트를 따라할 정도로
써니가 오자 많이 분위기가 활달해지면서도, 자연스럽게 리드되는게 보였습니다.

물론 게스트에게 배려를 하는 그런것도 있을 수 있지만,
원래 청춘불패는 프로그램상 게스트가 나오면 오히려 더 묻어가는 형편이기에,
꼭 써니가 게스트라서 비중이 부각되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중간중간에 포인트를 잘 찝어서 어디서 나서야 하는지를 아는 것,
그리고 타고는 "일꾼" 의 본능, 여러 인물들과의 재빠른 조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빅송과 효민과의) 가 다시 한번 드러난 순간이었습니다.



비록 써니는 다음주가 지나면 다시 나오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나온다하더라도 이번주처럼 게스트의 형식으로 참여하겠죠.
어쨋든 간에 다시 돌아오라는 말처럼 써니는 다시한번 순규로써 청춘불패에
돌아왔고 에이스처럼 활약을 했습니다.

한 주가 더 남았는데 (혹은 2주) , 다음주에 써니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군요.
다음주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이번에 써니가 떠나면 또 그리울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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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비한 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엄청나게 재미있었어요 ㅋㅋ
    써니 정말 잘하긴 대박 잘해욧!!!

    2010.07.19 17:3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써니 잘하죠~
      그녀를 자주 보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써니가 청불의 에이스인건 틀림없습니다 ㅎ

      2010.07.21 00:12 신고
  2. 시본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써니가 있어서 정말 재미있긴 재밌더군요 ㅋㅋ;;
    그러나 나머지가 못 받춰주는 안타까운 현실은 감출 수가 없습니다 ... ㅋㅋ

    많이 바쁘신가봐요?

    2010.07.19 17: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요즘 너무바빴지요.
      그래도 포스팅도 밀렷었구요.
      시본연님은 잘 나가시는듯 한데 ㅎㅎ
      전 요즘 바닥치고 있습니다.

      바닥을 한번 쳤으니 위로 가야겠죠? ㅋㅋ

      2010.07.21 00:13 신고
  3.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바로 에이스의 존재감인가봐요 ㅎㅎㅎㅎ

    2010.07.19 17:55 신고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오랜만에 등장에도 불구하고 가뿐히 자기 분량 만드는거 보면 천상 개그돌+농사돌 인가 봐요 ㅋㅋ
    효민언니의 그 시큰둥한 인사도 웃겼고..ㅋㅋ 기사에서는 눈물 재회라고 해서 기대했었는데 쏘쿨한 언니가 그 기사들을 쿨하게 차 버렸네요 ㅋㅋ

    체리블로거 님 통 포스팅이 없어서 너무 심심했잖아요 ㅋㅋㅋ 아 반쯤 농담이고..얼렁 힘을 내셔서 좋은 포스팅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아 이 포스팅 단비같네요 ㅋ

    2010.07.19 19: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 동안 힘이 안났었던것도 사실이지만,
      굉장히 바뻤던것도 사실입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까지 바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게으르지 않게할께요 ㅎ

      2010.07.21 00:14 신고
  5. 지나던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시기상으로도 기존멤버와 신입멤버간에 친해질 때도 됐고,
    장소도 유치리가 아닌 일본으로 여행가는 만큼 여유 있을 상황이라
    써니가 없었어도 분위기는 크게 다르지 않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써니가 있음으로 청춘불패가 보기 편해지더군요.

    2010.07.19 21:48
  6.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본방은 사수했네요. 컨디션이 별로인 관계로 나름의 청불후기를 생각나는대로 끄적입니다.
    사실 며칠전부터 몸이 좋지않았습니다. 오락가락했는데 그래도 새로 포스팅한 글이 없는지 자주
    들렀는데 이제라도 새 글이 올라왔으니, 더우기 청불이니까 안간힘을 써보겠습니다.

    우선 원빈과 소지섭이 cf촬영을 했을만큼 풍광이 좋은 비에이마을의 얘기가 먼저겠죠.
    홋카이도 명승지다운 절경은 대단했고 잘 가꾼 꽃밭에, 머리에 서리내린 산과 온천도 멋졌습니다.
    근데 기후탓인지 옥수수와 감자, 토마토등의 작물을 재배하는 대신 벼를 경작하는 논은 없더군요.
    G8이 벼농사를 못배운다는둥의 말이 아니라, 마을이 전형적으로 관광에 특화가 된 곳이라는 거죠.
    물론 유치리의 농촌체험마을의 롤모델로 벤치마킹할게 많긴 합니다.

    근데 이번 일본여행의 동기가 포장이 되었듯 비에이마을주민들이 청불의 광팬들이라 초청을 한게
    아니라 관광지로서 홍보차원에서 이뤄진 것 같다는 겁니다. 이상한 말인데 하라밖에 모르더군요.
    지금 일본에서 선예약 1~3위를 휩쓸만큼 인지도 높은 카라, 그 중에서도 하라가 오호대장중 필두.
    솟과 달리 일본 걸그룹의 모양새에 가깝고, 아무로 나미에와 닮은 하라의 인기몰이는 당연할테죠.
    공항에서의 반응, 군수(?)쯤 되어보이는 사람의 선택도 그런 연유일겁니다.

    물론 KBS의 프로그램도 해외에 송출되겠죠. 그래서 비에이마을에서도 시청한 사람도 있을거구요.
    하지만 마을주민들이 오랜기간 청불을 꾸준히 시청했다면 아마도 신영의 인기가 상당했을겁니다.
    저도 일본을 겨우 석달정도만 있어봐서 단정지어 말하진 못해도, 신영이같이 웃기는 여자개그맨의
    스타일이 어른들에게 가장 호감을 받더군요. 근데 소 닭보듯 했죠.

    즉, 하라의 인기가 가장 높았던게 아니라 하라만 알았던 겁니다.
    한일간 농촌마을의 제휴라는 명분, 한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하라를 매개체로 지역방송포함
    전국방송프로그램의 유인등이라면 초청의 이유가 충분할테구요. 청불은 벼락치기로 봤을테죠.
    카밀리아들이 화낼지 모르지만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생각해주길 바랍니다.
    이젠 체력이 다해서 글을 쓰기가 벅차네요. 하라야 말이 필요없고 나머지만 대충 요약합니다.

    게스트의 역할수행을 다한 써니는 숙소촬영에서는 고정들의 분량확보를 배려해 일부러 빠진 듯.
    소리는 차츰 군기가 풀리고, 주연은 서서히 군기가 드는 모습이니 몇회만 지나면 적응이 될 듯.
    효민인 이제 분가(?)해도 되겠고, 선화는 아직은 신영이 보살피지만 짬밥의 힘이 곧 드러날 듯.
    빅송은 포스트 하라이고, 나르샤야 지가 알아서 할거고, 종민이는 왜 없어도 되는지 뽀록난 듯.
    신영이와 곰태우는 현상유지만 해줘도 당분간 보탬이 될테고, 촌장님이야 제가 어찌 감히..

    완전방전입니다. 교정은 담 기회에. 기절이 필요하네요. 조만간 다시 뵙죠.

    2010.07.19 22: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몸 잘 추스리시길...
      저도 요즘 눈코 뜰새 없이 바빠서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아마 하라가 인기 많은 이유는 아무로 나미에를 많이
      닮아서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멤버들도 점점 알아서 다들 자리를 잡아가는듯 하네요. 이제는 많이 적응된거 같네요.
      그나저나 김종민이 없었던거 알아채지도 못했네요.
      확실히 그도 무 존재감입니다...

      어쨋든 확실히 써니의 존재감이 빛나는 에피소드였던거 같습니다. 그럼 건강하세요

      2010.07.21 00:17 신고
  7. 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없네 그냥 소덕이라고 하시지..ㅋㅋ

    2010.07.26 08:49
  8. 위에 "ㅋㅋ" 이란 사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칭찬 하면 덕후냐? 저런 X끼들이 제일 싫어. 비아냥 거리면 말하는 저런 X가지 ㅡㅡ

    2010.07.27 08:53

새 멤버가 들어와서 걱정이 된다고 한지 어느덧 3주째...
차차 청춘불패는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전성기때 청춘불패에 비하면 아직도 멀었지만, 초반에 청춘불패가
갈팡질팡했을때 보다는 확실히 모든게 빨리 잡혀나가는 그러한 느낌이지요.


생각보다 새 멤버들과의 조합이 잘 어우러지면서 캐릭터와 공생관계에도
어느정도 안정을 찾아가는 듯해 보입니다.
하지만 조금 걱정되는 멤버가 있으니 바로 원년 멤버인 백지 선화입니다.




일단 새 멤버들의 적응도를 살펴보면 빅토리아는 대박, 소리와 주연은 노력중입니다.
빅토리아는 일도 잘하면서 애교도 많고, 구하라와 잘 어울러져서 벌써 투톱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을 정도입니다. 요리도 잘했고, 끼도 많았으며 하여튼 청춘불패 제작진의
기대치를 훨씬 능가하는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소리는 아직은 예능에는 조금 어려워하는 모습입니다.
굉장히 열심히하고 일도 잘하고 근성도 있지만, 의욕에 비해서 예능감이 조금 부족한 편이지요.
하지만 청춘불패 전에 예능에 전혀 나오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직까지 섣불리
판단하기는 조금 어렵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주연은 허당캐릭터인데... 그게 잘못살리면 뺀돌이(?) 처럼 미울 수 있지만,
잘 살리면 대박날 수 있는 캐릭터이지요.
예능감이 그닥 많은 편은 아니지만 은근히 효민과도 경쟁구도가 되어서
자기 분량을 뽑아가는 편이라고도 볼 수 있겠죠.



그렇다면 원년 멤버들은 어떨까요?


일단 나르샤는 나르샤 입니다. 딱히 누구에게 의존하지 않았던 나르샤이기 때문에 그녀는 멤버교체전이나
후나 별로 영향을 받지 않느 거의 유일한 멤버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구하라는 막내 자리 꿰차면서 에이스로 발돋움하고 있고 (어른들 호응 유도하는 거 부터가 벌써 앞섰음)
효민은 이제는 더 이상 병풍이 아니다 라는 것을 톡톡히 보여주면서 주연을 끌어주고 있는 입장입니다.
오히려 구하라 빅송만큼이나 위치 상승한게 바로 효민이지요.



헌데 이제 문제는 선화입니다.
선화는 아직 딱히 연결고리도 없고, 캐릭터도 개발해내지 못한 그러한 암울한 상태라는 것이지요.


오늘 방송분만 봐도 벌써 구하라는 "막막내" 라는 캐릭터를 만들어서 언니들을 호령하려 합니다.
그렇지만 또한 빅토리아와 죽이 잘맞아서, 콤비를 이루면서, 어른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몸개그까지 하는 개그돌로의 위치를 서서히 굳혀 나가고 있습니다.


효민은 써니는 없어졌지만 이제는 주연을 자신의 병풍이자 라이벌로 만들면서 써병커플에서
효병커플 (ㅋ) 아니면 앙숙얼짱 커플을 만들어 나가면서 지난주 부터 상당히 많은 분량을 안정되게
확보한 케이스이지요. 또한 그간 많이 늘어난 애드립도 보여주었더라구요.

근데 선화는 오늘 시작부터 조금 불안했습니다.
하필 연결된게 가장 예능감이 부족한 소리와 김종민이거든요.
선화 자신도 지금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는 처지에... 그 둘보다는 경험이 많은데..
딱히 어찌할바를 모르는 듯 싶었습니다. 그래서 맛맛맛에서도 가장 분량이 적었습니다.




장기자랑때도 하필 소리가 너무나 잘해버리는 바람에 다른 팀들과는 달리 딱히 끼어들지 못하고
멀리서 구경만하고 좋아하는 그러한 장면이 나왔지요.
이건 소리의 의도된 바도 아니고, 선화와 소리가 사이가 나빠서 그런것도 아닌,
단순이 예능초짜와 감이 많이 떨어진 사람의 조화가 이루어질때 나오는 안타까운 현상이지요.



사실 선화는 원년 멤버 셋이 떠나기 전인 하반기부터 약간 하락세였는데요...
지금은 새 멤버들보다도 못한 성적을 내주면서 원년멤버로써의 위치가 흔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선화에게 필요한 것은 일단 제대로 죽이 맞는 파트너를 찾아야 합니다.


추천하고 싶은 파트너는 다른 G7 멤버보다는 김신영입니다.
나머지 G7과 선화는 딱히 연결고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김신영은 누구보다도 선화를 1회부터 잘 캐릭터를 잡아주었습니다.
비록 선화가 약간 기분나빴을 수 있겠지만
오히려 그게 선화가 분량을 뽑는데는 훨씬 더 좋은 그러한 상태였었죠.

대체적으로 김신영은 선화를 구박하는 캐릭터로 나오기도 하지만 지난번
모내기에서 김신영과 죽을 맞추면서 나름 분량을 뽑아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청춘불패를 많이 보면서 분석도 해보면서 항상 이런저런 제안을 해왔던 저조차도 딱히
선화를 위해서는 김신영과 죽을 맞춰보는게 어떨까 라는 생각밖에는 떠오르지 않습니다.
선화가 그 동안 "백지" 라는 캐릭터에 많이 의존해서 다른 멤버들과 공생관계보다는
혼자 두드러진 캐릭터였는데 그게 식상해졌으니 이제 선화는 딱히
관계도 면에서도 애매하고 캐릭터면에서도 애매한 그러한 상황이 되어버렸으니까요.

방송에서 보면 머리가 상당히 영악진 아이이고, 두뇌회전이 빠르기 때문에
자신이 어떻게 할지를 빨리 깨달아서 슬럼프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네요.
하여튼 선화가 안쓰럽지만, 잘 이겨내서 좋은 모습 보여주라고 화이팅 외쳐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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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7.02 18:41
  2. 신비한 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로 들어온 멤버들이 돋보이려 더 큰걸 준비하니까 설자리가 줄어드는거 같아요

    2010.07.02 18:50 신고
  3. 신영이가 챙기긴 하는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영이가 자꾸 변했다고 하면서 건드리는게 안스러울 지경이죠
    모내기때부터 끼고 챙겨주면서
    분량 뽑아주려고 그러는게 너무 눈에 훤한데
    선화 반응이 딱 상상하는 고만큼이라..(너무 뻔하다는거죠..)

    그나저나 또 에이스 자리는 sm출신이닷! (sm은 비밀을 밝혀랏! 당신들 개그맨 불러다 합숙훈련하지!)

    2010.07.02 20:19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어제 보니 효민언니의 활약이 많이 늘었더군요 ㅎㅎ 써니 언니가 보면서 왠지 흐뭇해 할지도 모른 상황입니다..주관적이긴 하지만 선화는 신영언니보다는 빅송언니랑 죽이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ㅎㅎ 어제처럼 가볍게 나마 티격태격 하는 사이로 만들면 왠지 덤앤더머형제로 거듭나지 않을까 하는 제 생각입니다 ㅋ

    2010.07.02 20: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효민이가 에이스라고 불릴정도로 늘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에이스는 하라구~ 하고 빅송이라고 생각하지만
      절대 밀리지 않을 정도로 발전했더군요.

      2010.07.03 01:19 신고
  5. 마른 장작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눈에 모든 것을 알아 볼수 있네요. 자꾸보니까 청춘불패도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2010.07.02 20:45
  6. 돛새치는 명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흣 어제 청춘불패를 못봤는데 ㅠ.ㅠ
    찾아봐야겠네요 ㅠ.ㅠ 그렇지 않아도 존재감이 가장 부조해 보였던 선화인데...
    빨리 다른 방향을 잡아야겠네요 ㅋ

    2010.07.02 22:1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선화가 빨리 슬럼프에서 극복하기를 바랍니다.
      적어도 원년멤버의 위상은 보여줘야 할텐데 말이죠 ㅎ

      2010.07.03 01:19 신고
  7. 금종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우야.....

    빅토리아가 왜 빅송이라고 불리는지 청춘불패를 보고 알았을 정도로 (본명이 송치엔? 여튼 자막으로 나왔죠)
    f(x)에 대해서 관심이 거의 없었던 나인데..
    와~~ 이건뭐 대박이더군요. 카라의 니콜에게서나 느껴봤던 엉뚱발랄함이
    빅토리아에게는 더 업그레이드되어 표현되는 듯한 느낌?

    보통 'f(x)' 하면 사람들이 맨날 설리 설리~ 해대고
    또 카라 지영이와 94라인이라고 해서 이름 정도만 알고 있었고
    그리고 남자멤버로 헛갈렸던 엠버가 속한 그룹이다 정도로만 알고 있었던 내게
    빅토리아의 출현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제가 만약 f(x)의 팬이 된다면 당장 빅토리아의 팬이 될듯.. 대박 대박~

    2010.07.03 00:4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빅송 좋아합니다.
      물론 저는 루나가 더 좋은데 ㅎㅎ
      하여튼 빅송은 정말 대박 캐릭터이지요 ㅎ

      2010.07.03 01:18 신고
  8.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7.03 09: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너무 늦게 댓글다는 듯....
      요즘 바빠서 주말에는 거의 포스팅을 못합니다.
      주말이 너무 바빠서요.
      그러다 보니 답장도 늦었네요.

      응원감사합니다. 그냥 이제는 너무 집착하지 않고 할려구요 ㅎ

      2010.07.06 21:21 신고
  9. skagns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제 주연과 캐릭터가 좀 겹치면서 어색해졌어요.
    신인도 아니고 이제 밑으로 다른 멤버들이 들어오니까
    경험자이기는 하고 참 캐릭터의 정체성이 흔들리는듯...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

    2010.07.03 12:5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에궁 댓글이 늦었습니다.
      그러게 말이에요... 약간 불안한 느낌이 드는데..
      앞으로 잘 헤쳐나가겠죠.
      오늘 좋은하루되세요 ^.^a;

      2010.07.06 21:17 신고
  10. 너무 늦은 댓글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님의 글은 뭔가 따스함이 있어서 좋더군요.ㅋㅋㅋ
    저두 선화가 젤 걱정 되더군요.

    2010.07.05 00:44
  11. 산울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선화는 그다지 걱정이 되지 않네요... 초기엔 병풍이었지만 그동안 여러가지 시도를 통해 백지나 태우랑 커플링 등등 회에 따른 부침은 있었지만 상당히 안정적으로 잘해온게 선화죠.. ^^; 물론 지금은 환경이 굉장히 격변했고, 비슷한 상황인 효민이 정말 잘해주고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만큼 상대적으로 위기상황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그동안 해온 깜냥이 있고 아직 충분히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역량이 있다고 보기에 그다지 걱정은 안합니다 ㅎㅎ 곧 다시 잘할것으로 생각합니다

    역시 문제는 위에 다른분이 언급하셨듯 소리라고 봐야겠죠..
    방송은 둘째치고 일단 다른 멤버들과 어울리는게 우선일텐데 실제로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방송상으로는 여전히 서로 벽이 있는게 참 크게 느껴지네요.. 혼자하는 방송도 아니고 일단 서로 통하고 그래야 자연스럽고 좋은 결과가 나올텐데 아직도 기본적인게 잘 안되고 있어서 큰일입니다; 뭐랄까 야구에서 투수는 수비하는 야수를 믿을때 제대로 투구를 할 수 있는법인데 소리의 상황은 고졸 신인투수가 잘 모르는팀에 처음 들어와서 스트라이크를 던지기에 급급한 상황인거같아요..

    물론 시간이 해결해줄 수 있는 문제지만 그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보는 시청자도 답답하고 감독이나 본인도 답답할수밖에 없지요.. 계속 기다려줄수도 없구요..

    2010.07.05 09:2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효민이는 선화에 비하면 너무 앞서간거 같아요.
      어쨋든 소리나 선화나 다 잘 해냈으면 좋겠습니다.
      늦은 답장 죄송합니다.
      또 뵈요 산울림님!

      2010.07.06 21:21 신고
  12.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선화 그리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이때까지 해온게 있고 아직까지 터트린 회는 없었지만 안정적이게 잘 해왔으니까요 지금은 환경이 급변해서 그렇지 조금 있으면 자신의 두각을 나타낼꺼라 믿습니다. 효민이 지금 잘해주고 있지만 언제 떨어질지 모르고 선화가 언제 올라갈지 모르는 법이니까요. 초창기때 유리 하라를 보면 그렇지 않습니까? 선화 화이팅 ! 사실 저는 원래 멤버가 쪼금 더 재미있었던듯 하네요 ㅠㅠ. 죄송해요 현아랑 유리랑 써니 화이팅

    2010.09.1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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