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뮤직뱅크>, <음악중심>, 그리고 <인기가요> 나 혹은 케이블 방송 엠카 같은 것을 보고 
솔직히 리뷰를 달아본 적은 많이 없습니다. ?
아... 지난 번 가인 활동할때와 애프터스쿨이 두 유닛으로 나눠가지고 활동할때는 리뷰를 했군요.
어쨋든 간에 그냥 방송을 보고 지나가는 편이 더 많은데 이번주 카라의 1위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느껴져서 리뷰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실제로 카라에 대해서는 "카라사태" 를 제외하고는 많이 리뷰를 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허니로 처음으로 공중파 1위를 했을때도 리뷰하지 않았고 (사실 그 때는 블로그도 안했음..),
루팡이나 점핑때에도 딱히 그렇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1위는 단순히 1위 뒤에 뭔가가 더 보이는 것 같아서 리뷰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저에게 왜 카라의 1위가 평소 1위보다 다르게 보였는지 그 점에 대해서 적어볼께요. 
 


- 멤버들이 공식으로 다시 뭉쳐서 한 첫 공중파 무대

작년 말부터 일본 진출을 한 카라는 "점핑" 활동을 한 이후로 한국무대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카라사태" 이후로는 더더욱 음악활동을 한다는게 불가능해보였지요.
카라 5명이 아예 활동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일본 활동 할 때 다섯명은 같이 활동을 했었지요.


하지만 <카라의 우라카라> 내지 다른 일본 활동을 했었지 
한국의 공중파 무대에서 활동을 한 건 오랜만이네요.  
그렇지만 그것보다 오랜만에 다섯명이 뭉쳐서 정식으로 음반을 내고 
공중파 무대에 다시 섰다는것에 더 초점을 맞춰보고 싶네요. 

사실 "카라사태" 가 잘못 퍼졌다면 안티들이 말하는 것처럼 카라는 2:3 내지 1:4로 나뉘어서
다시는 지금의 카라의 모습을 보지못할 뻔했지요.
하지만 마무리되서 다시 5명이 뭉쳐 카라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참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다섯명 다 얼마나 한 무대에 섰을때 반가웠을까요?


해체 직전까지 가느니 마느니 했던 카라지만 그 문제들을 다 극복한채 다시 상처들을 감싸메고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상당히 새로웠습니다.
안 갈라서고 다섯명이서 "카라" 라는 한 그룹으로 계속 있다는 것 자체가 특별한 무대였습니다.
예전 강심장에서 카라를 "최초로 돌아온 걸 그룹" 이라고 표현을 한적이 있습니다.

사실 카라 정도의 사태까지 갔다가 모든 것을 해결하고 돌아온 걸 그룹, 
아니 아이돌 그룹은 거의 전후무후 수준입니다. 
그 어려움을 겪고 온 카라 다섯명이 함께 무대를 섰다는 것 자체가 특별하네요.



- 카라의 팬덤은 죽지 않았다. 

한참 "카라사태" 가 일어나던 시점에 기자들과 안티들은 그 기회를 타서 
카라를 갈라놓으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들이 가장 자주하던 소위말해 "드립" 은 팬들이 갈라섰다는 드립이었지요.

그들이 자주 하던 주장들 중에는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팬들이 '어떻게 그럴수가 있느냐?' 라는 주장을 내놓았다" 라던지....
본인들의 생각을 팬들의 생각으로 둔갑시켜서 카라의 팬덤이 와해도 카라의 팬층이 줄어들었다는
말을 돌려말함으로써 카라를 비난하는 그러한 일들이 있었지요.

하지만 팬사이트나 아니면 팬카페나 카라를 정말 좋아하는 팬들의 말을 들어보면
"우리는 더 단결되어 있다" 라고 하면서 끝없는 믿음을 나타냈는데요...
아마 안티로 가장한 팬들이 그 와중에 "이런데도 너네는 카라를 믿냐?" 하면서 분열을 조장한것 같아요.


어쨋든 간에 이번에 카라의 팬들의 꾸준한 지지는 음반점수에서 나타났습니다.
물론 카라사태 이전만큼은 못할 것이지만 아직도 카라는 음반판매량을 보니 초동으로 10000장이니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걸그룹 1부리그에 무난히 안착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팔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이번주 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니 아마 앨범 판매량도 늘것 같구요/

카라의 팬덤이 와해되고 카라의 팬덤이 나뉘었다고요....?
조금 영향을받은 팬들 중 일부는 나갔을지 모르지만 대부분은 건재한것 같더군요.
조금 더 지켜봐야 알지만 카라가 다른 1부리그 걸그룹과 비슷하게 혹은 더 많이 팔린다면 
카라 팬덤이 그렇게 흔들리지 않고 잘 버텨왔다는게 증명이 될거에요.



- 눈에 가시끼고 보는 사람들은 뭘해도 그리 볼것이다


카라의 컴백 이후로 심심치 않게 보는 댓글이 "예전같지는 않다" "예전과는 달라 보인다"
"뭘 해도 느낌이 다를 것 같다" 라고 이야기들을 하십니다.
물론 카라와 카라의 팬에게는 기억하기 힘든 이 시절을 생각하고 마치 카라가 의리도 없는 그룹인것처럼
바라보는 그 시선까지 다 막을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뒤집어 보겠습니다.
카라 이외에 어느 그룹이 해체 직전까지 갔다가 다시 극적인 재결합을 했을까요?
어떤 이들은 "돈 때문에 다시 뭉쳤다" 라고 하지만 왜 깨진 그룹들은 "돈 때문에" 다시 뭉치지 못했을까요?
한참 해체이야기 나오고 나뉜다 이야기 나눌때도 "돈 때문에 그렇다" 라고 하고,
한참 활동을 하는 이 시점에도 "돈 때문에 뭉쳤다" 하니... 어디다가 장단을 맞춰줘야 하나요.


사람이 살다보면 오해도 있을 수 있고 이런저런 문제도 생길 수 있는 법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건 그 문제가 있었냐는 게 아니라 그 문제를 극복했느냐가 문제지요.
카라는 그 문제를 극복을 하고 돌아온 것 입니다.

단순히 카라사태때 서로 오해하고 의견이 다르고 엇갈리던 시절의 모습만 생각하고 욕을 하신다면
어쩔수 없겠습니다만... 지금의 카라의 모습은 그게 아닌데 왜 굳이 지금의 모습까지 비비꼬아서
예전의 그 모습으로 덮어 씌우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본인들이 그냥 그렇게 보고 싶어서 그런식으로 보는건 아닐런지요. 



솔직히 <뮤직뱅크> 집계방식이나 팬덤있는 아이돌이 웬만한 가수들 다 누른다고 생각해보면,
<뮤직뱅크> 1위 자체에는 그닥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카라의 1위는 단순히 "1위를 했다" 라는 것의 이상이 보였기 때문에 특별했습니다.

강심장에 나와서 구하라가 카라의 우라카라를 하면서 노래를 부른게
정말 오랜만이었다고 하며 울먹거렸는데 정말 카라 5명의 멤버들이 국내에서 "카라" 라는 이름으로
본인들의 노래를 부른다는게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특히 한때 해체수준까지 갈뻔했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더더욱도요. 

또한 1위를 통해서 팬들의 사랑도 확인할 수 있었고 아마 이를 물고 각오했는지 심지어 라이브마저도
예전보다는 발전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쨋든 정말 우여곡절 끝에 다시 한국과 팬들에게로 돌아온 카라가 이번 활동을 통해서 예전에
그 힘들었던 시절을 싹 다 있고 다시 걸그룹의 선두주자로 활동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xsh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때 소리소문없이 조용히 묻힐뻔했던 위기도 넘겼던 카라고
    그걸 지켜본 게 카라의 팬덤이거늘
    이정도로 팬덤이 등을 돌릴리 만무하지요
    뭐 어제 방송이후 조작이라고 넋두리 늘어놓던 슈퍼쥬니어 팬덤들이 보이던데
    그냥 우스운 수준

    2011.09.17 03:04
  3.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강심장을 보고 오히려... 음..

    그래도 돌아왔으니 응원할 수 밖에요.
    햄촤...ㅠㅠ

    2011.09.17 03:0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원래 햄토리였는데 <청춘불패> 땜시 하라구~
      그래도 뭐 콜이도 좋고, 여신님도 좋으며 깡쥐도 좋습니다 ㅎ

      2011.09.20 11:28 신고
  4. 팔랑크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카라 컴백에 맞춰어 DSP의 지원이 휘황찬란합니다.

    날림의 대명사였던 카라뮤비가 호화롭고 빵빵하게 만들어졌습니다.
    거기에 버전도 두개이구요.
    거기에 매주 유튜브 생방송으로 팬과의 소통에도 신경쓰고 있고요.
    쇼케이스까지 멋들어지게 치루었습니다.

    비록 일본활동으로 3주밖에 활동을 못하지만 최대한 활동을 하려는 것 같습니다.
    이미 심심타파, 시크릿, 해피투게더, 연예가중계 등의 촬영을 했다고 하더군요.

    소위 허접한 기획력 QT같은 마케팅의 DSP가 달라렸어요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소송의 힘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2011.09.17 03: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DSP의 주수입원이 카라이기 때문에 더 그렇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번 사태로 자신들이 강자만이 아님도 증명이 되었고 ㅎ

      2011.09.20 11:27 신고
  5. 살아남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갑자기 음반판매량이 펑!증가하는 바람에 팬들사이에서 이게 무슨일인지 황당해하기도 했었지요.ㅎㅎ 일각에서는 음판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둔 루팡을(제가 알기로는 루팡이 가장 높은 걸로.)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하더군요.
    그리고 음원 성적도 이전의 곡들보다도 확실히 높습니다.
    카라가 망하길 기원하며 이를 바득바득갈던 안티들에게는 안됐지만 카라가 연착륙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겠더군요.

    2011.09.17 04:30
  6.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픈 일을 겪은 만큼 한 층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니 동정도, 격려도 많이 얻은 거죠.
    이번과 같이 엄청난 시련도 이겨낸만큼 앞으로도 카라의 활발하고 밝은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2011.09.17 05:33
  7. 구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는 밑바닦부터 올라온 그룹입니다.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그냥 묻히고 암흑기도 길었죠.
    그걸 기다려준게 팬들입니다. 카라팬들의 내공은 만만한게 아니죠^^^

    2011.09.17 06:50
  8. 달라진dsp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초 사단이난게 멤버들끼리 일이었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언론과 안티들이 부풀린 돈때문이다 왕따다 어쩐다 다 헛소리일 뿐이죠.
    멤버들이 처음부터 요구했던게 뭔줄 아시죠? 전문적인매니지먼트팀을 꾸려달라였습니다.
    상식적으로 일본활동에 한국활동에 거기다 각종잡다한 행사를잡아서 돌리는데... 애들이 베겨나겠습니까.. 저얘기가 루팡때부터 나왔엇다는 소리가 있더군요. 근데 데습이 귀막고 있다가 저사단이 난거죠.
    611팬미팅부터 시작해서 dsp가 점점 바뀌는거 같더니 이번 앨범나오면서는 진짜 팬들이 알던 dsp가 맞나 싶죠. 전 다른거 떠나서 유투브관리 들어간게 젤 맘에들더군요.
    오히려 올초 사태로 팬들이 더 똘똘뭉친 계기가 된거 같더군요.지금 음판상황 보니 장난이 나니더군요. dsp가 지금만큼만 해줘도 앞으로 카라는 탄탄대로 일듯 싶네요.
    지금 여러커뮤니티 돌아다녀봐도 카리 안티들 이번에 제대로 한방먹은거 같더군요 죽어라 죽어라 하는데 더 높이 날아가고 있으니 ㅎㅎㅎ

    2011.09.17 07:36
  9. ...i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올초에 있었던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하네요..ㅎㅎ 더 높이 날아오르는 카라가 되길~~!!

    2011.09.17 13:04
  10. 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글 너무 감사하네요. 큰힘이 됬습니다 .. 올초 사태는 멤버들간의 문제가 아니었어요. 회사의 매니지먼트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 소송을 제기한것뿐인데, 기자들과 안티들의 악의적인 말들로 인해 팀내 불화설로 인해 일어난 것이라고 퍼졌죠. 참 기가찼습니다. 떨어져 나간 팬들도 있겠지만 이 사태로 인해 오히려 더 적극적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애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깨닫게 된 팬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저만 해도 그렇구요.. 그게 이번 앨범 판매에도 반영이 되는 거 같더군요. 힘든 일 이겨내고 다시 돌아온 카라가 너무 감사하고. 팬 이외에 님처럼 이렇게 따뜻하게 애들을 바라봐 주시는 분이 있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네요.

    2011.09.17 13: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기자들이 아주 막장짓을 제대로 했지요.
      뭐 거기에 광수사장도 한 몫했구요.
      그래서 그것에 관해서 한참 비난해던 기억이 나네요.
      저 말고도 블로거들 중 일부는 조금 균형잡히려고 보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일부 자극적인 조회수를 원하는 사람들이 기회잡고 까는거지요 뭐 ㅎ

      2011.09.20 11:25 신고
  11. 그린아버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 팬사 게시글에 이게 추천으로 올라와서 읽어봤는데 정말 팬들이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 심정과 상황을 아주 틀림없이 완벽하게 써주셨네요. 글 잘봤습니다

    이 글이 메인으로 달리면 좋겠네요 ㅎㅎ

    (요새 슈주팬들이 샘나는지 자꾸 조작이라고 사재기라고 시비거네요; 저도 이번에 앨범 점핑때 비슷하게 많이샀는데;)

    2011.09.17 23: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카라 팬까지는 아니지만 카라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팬들이 좋았다면 다행이네요.
      제 글은 요즘 메인은 힘들어요 ㅎㅎ

      2011.09.20 11:24 신고
  12.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일 대박은 손대는것마다 말아드시는 마이너스의 손 광수가 오지랍을 발휘하면서 카라 해체에 한몫 단단히 챙기려고 했던 것이었죠... ㅋㅋㅋ

    그나저나 제가 원체 가요프로를 잘 보질 않아서 카라 컴백무대가 어떠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래서 사진 몇장만 봤는데...

    막둥이 깡지에게서 살짝 현아 모습이 보이는것도 같네요... ㅎㅎ

    2011.09.18 00: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깡쥐는 살이 많이 빠졌더라구요.
      뭐 그냥 카라의 컴백 무대 자체는 평소 카라의 무대와는
      다른건 없었습니다.
      단지 오랜만에 반가웠을 뿐이었지요 ㅎ

      2011.09.20 11:24 신고
  13. Real_DOKI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 나는군요^ㅡ^. 카라의 팬덤은 좀 더 견고해지고 성숙해졌습니다. 카라처럼요^^. 떨어져 나간사람들이야 있겠죠. 그들은 언젠가는 떨어져 나갔을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 사태 이후에....카라가 높이 올라가는 것 같아 손 놓았던 사람들도, 그저 방송으로만 좋아하던 사람들도 발벗고 나서게 되었습니다ㅎ 전화위복이라고 해야할까요. 물론 잃은 건 많지만...얻은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즘은 좀체...카라에게 호의적인 글을 보기가 힘들어서 말이죠. 이렇게 한 두분 써주시는 글 읽으면 쓰린속이 착 가라앉네요..^^ 보는대로 쓰는 사람들보다 믿는대로 쓰는 사람들이 많아요. 요즘은...ㅡㅜ

    2011.09.18 01:2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최소한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팬들을 이간질하려고 안티들이 참 노력하더군요.
      워낙 언론이 막장이니까 그것을 보고 같이 까는
      사람들도 있고,까려는 사람들은 뭐 기회를 제대로 잡은 것이기도 하구요

      2011.09.20 11:23 신고
  14. 손님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닥에서 부터 롤러코스터 타면서 계속 전진해가는 카라분들 항상 응원하게 되네요
    팬들이 안전바가 되어서 요번 활동에 더욱 뭉친것 같구요

    거대소속사가 아닌 카라 성장하는 모습보면 대그룹 사이에서
    중소기업이 선전하는것 같아 기분 좋구요

    팬이 봐도 마음 아픈 안좋은글과 소문들 속에서도 꿋꿋이 성장하는 모습
    카라분들이 어떤 행복을 만들어갈지 궁금하네요

    체리블로그님 글은 가끔 읽는데 비난이 이슈되는 속에서도 아이돌,연예인에게 따뜻게 바라보는
    시선을 항상 유지하시더라구요.....

    카라싸이트중 링크가 걸려서 팬분들이 많은 글 남기겟네요....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시선이 많은사람들에게 전염될수 잇도록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2011.09.18 08: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항상 따뜻한 시선을 유지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인간이라 그게 쉽지많은 않지만 그게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동기이구요 ㅎ
      카라도 너무나 억울한 루머와 찌라시 기사에 많이 당했지요.

      2011.09.20 11:30 신고
  15. 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들게 견뎌낸 카라멤버들 모두 자랑스럽고 고마워요..
    스텝 대박나길..!!

    2011.09.19 02:11
  16. 카라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성의카밀리아ㅋ!

    2011.09.19 09:18
  17. 그리운길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다른 시각으로 접근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활발하게 활동하는 걸그룹이 가요계 계약 중에서 공개적으로 치부를 건드렸고....그 후 수습을 원만하게 하였고..지금은 그녀들 나름대로 색깔을 내기 위하는 노력(??) 하는 모습이 아름답기 때문에 박수를 보내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당분간 카라의 음악이 다른 걸그룹과 다른 시각으로 바라 봐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2011.09.20 11:1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다른 시각이 아니라 저와 비슷한 시각인것 같은데.....
      그래서 제가 특별하게 느껴졌다고 한 것이구요. ㅎ

      2011.09.20 11:20 신고
  18.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0.22 21:17
  19. 카라홀릭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님 안녕하세요..^^
    카라홀릭 입니다..~!!
    먼저 좋은글 읽게 해 주셔서 고맙고요..명절은 어떻게 잘 보내셨는지요?..
    그렇죠..작년 1월19일부터,4월28일까지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이었고 가끔 라디오나 TV에서
    카라에 대해서 언급하는 내용만 나와도 안절부절했고 또 우라카라 드라마를 시청하면서도 언제나 다섯명이 하나일때가 가장 빛나고 아름다우니 꼬~옥 돌아와 달라고 기도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뭐 이제는 전~부 다 잘 해결되었구 담달에 있을 단콘을 기대하며 해피한 맘으로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ㅋㄷ.~!
    그럼..담에 또 방문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가겠습니다..언제나 고마워요..체리님..^^~!!

    2012.01.23 09:1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ㅎ 저도 그때 변호하느라 힘들었습니다.
      완전 갈라놓고 장난들이 아니더라구요.
      특히 기자들과 광수사장이...
      열심히 노력하는 애들인데 잘 되야죠. 감사합니다 ^.^a;

      2012.01.23 23:31 신고
  20. 냐웅.....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체리블로거님 블로그글중에서 제일좋아하는 글중의하나입니다
    어느누가 해체직전에서 살아돌아온 아이돌그룹이있었나요??

    편협한 시각으로 논란을만들어내는 그런 쓰레기같은 블로그도많지만

    체리님글은 항상 공정한 애정으로가득차잇다고 생각합니다...

    그당시에는 조금 미운글도잇었지만...ㅋㅋㅋ

    2012.03.13 05:21
  21.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진짜 캡처해놓고싶은 글이네요ㅎㅎ 카라팬까진아니고 좀 좋아하는그룹이였는데 이번 컴백도 흥하길...

    2012.08.24 09:12

어제 카라에 대한 글을 썼는데 다행히 제 블로그에는 그리 심한 댓글들이 달리지 않았던 것 같군요.
하기사 댓글의 수준이 도가 지나치면 제가 철저히 관리를 하는 편이라 그런 댓글들을 보지도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긴하지만요.



어쨋든 어제 강심장에 카라가 나와서 이야기를 하면서 가장 강조한 부면이 멤버들의 우정과
친분을 강조한 부면이었습니다.
그 점을 가지고 일부 안티들이 공격을 하기 시작했고 댓글의 많은 부면에서
그런점들이 강조되었지요.
소위 팬들이라는 분들도 계약 문제를 언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찜찜하게 느꼇다고
말을 털어놓았습니다.

솔직히 안티들은 카라가 무슨말을 하던지 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깔 사람들은 카라가 막말로 나라를 구했다고 해도 온갖 구실을 들어서
일단 "까고보자" 라는 식의 방식으로 승부를 보려고 하겠지요.

하지만 그런 분들이 아니라면 나름 제가 왜 그래야만했을까 하고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 초점은 계약 보다는 멤버들 사이의 "친분" 이어었다

총 카라사태의 가장 이슈된게 무엇이었을까요?
가장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가장 안티들이 공격을 많이하고 가장 팬들이 많이 옹호한게 무엇이었을까요?
정말 카라는 "계약문제" 때문에 이슈가 되었고 여러 추측들이 나왔을까요?


"카라사태" 때 가장 많이 초점이 맞춰진 것은 바로 멤버들 간의 불화설등이었습니다.
카라에 대해 수많은 기사가 나왔지만 한 10%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기사는 카라 멤버들이
어떻게 "갈라졌고" 어떻게 "사이가 안 좋으며" 어떻게 "의사소통이 부족하고" 어떻게 한 멤버가
"왕따"를 당하고 어떻게 멤버들 사이에 이미 "불화" 가 있었는지 초점이 맞춰져 있었습니다.
오히려 그러다보니 멤버들이 서로 기사들때문에 오해하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오히려 정작 중요하게 제기 되어야 할 계약문제는 쏙 들어가버렸습니다.
카라가 얼마나 부당하게 대우를 받는지 아니면 정말 돈때문에 그랬는지는 일단 둘째자리로 밀려났고,
어떻게 멤버들이 서로 안좋게 대하는지, 멤버들이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실제로 카라사태 초기를 제외하고는 얼마나 많이 계약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을까요?
카라를 변호하는 글을 수차례 쓰긴 했지만 그 글들의 주제는 "왕따설"과 "불화설" 이었지
계약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개인팬들사이에서도 싸운건 카라의 부당대우나 계약 문제가 아니라 멤버들이 서로를 안좋아한다라는
것으로 개인팬들끼리 나뉜 것이었고 정작 계약문제는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은채
"돈 때문에 우정을 버렸다" 하는 것으로만 초점을 맞췄습니다.

카라문제가 끝나고 나서도 어떻게 계약이 해결되었는가보다는
"멤버들 사이가 어떨까?" 에 대해서 초점이 맞춰줬습니다.
하다 못해 멤버들이 바라보는 시선 하나하나까지 분석을 하면서 왕따니 어쩌구 했으니까요. 


카라 사태의 가장 큰 이슈는 바로 멤버들 사이가 정말로 나쁜지 어쨌는지였습니다.
카라 본인들도 그 점을 잘 알고 있었을 것이고 사실 계약 문제 자체보다는 그것을 설명하는게
더 중요한 문제이긴 했습니다.

카라 멤버들이 어떤 사이가 중요한가요 아니면 카라의 계약 디테일이 더 중요한가요?
카라를 좋아하는 사람이건 싫어하는 사람이건 대부분 계약 문제는 관심도 없는 문제입니다.
그런 문제를 짚고 넘어가는것보다는 가장 큰 문제이자 이슈였던 멤버들 화합문제가 더 중요했고,
그것을 설명하고 제대로 짚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랬기에 카라는 그 이야기에 더 초점을 맞추고 중점을 둔것이지요.



- <라디오스타> 였어도 밝히기 힘든 계약 문제

어떤 이들은 <강심장> 이 아닌 <라디오스타> 에 나갔으면 계약문제를 시원하게 밝혔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라디오스타> 던 <강심장> 이건 사실 계약 문제에 대한 것은 많이 언급할 수도 없을뿐더러
그 점과 관련해서 "디테일" 이라는게 나올 수가 없습니다.

카라가 계약 문제를 언급했다면 "잘 해결되었다" 라는 말 이외에 더 이상 무엇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카라가 정말 "전에는 몇백만원을 받았는데요, 다시 계약문제를 해결해서 이제는 몇 억을 받기로 했어요"
라고 정말 시원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물론 금액이 어느정도 언론에 공개된 것은 사실입니다.
수익이 얼마나 나왔으며 얼마가 지급되었고 얼마를 지급받지 못했는지는
서로 공방전을 벌이는동안 드러난 적이 있었지요.

하지만 모든 계약 조건을 카라가 다 알려줘야 할 의무도 없고,
그렇다고 계약서를 들고나와서 서로 공개할 이유도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렇게하면 서로가 우스워 질수도 있는 것이구요.



계약 문제를 밝혔다고 하면 과연 "카라가 시원하게 잘 밝혔구나" 라고 할까요?
아마 그 때는 "결국 돈때문에 뭉쳤구나" 라고 비난을 하겠지요.
계약문제를 시원하고 다 이야기한뒤 "우리 친해요" 라고 말하는 것은 얼마나 설득력있게 들릴까요...?

오히려 돈 문제보다는 카라에게 중요했던 건 자신들의 친분문제였습니다. 

좋은 이야기던 나쁜 이야기던 방송에서 돈 이야기를 하는게 가장 바보같은 짓입니다.
돈을 많이 번다고 하면 자랑이요 돈 밖에 모르는 사람들이고 돈을 적게 번다고 하면
역시 돈밖에 몰라서 돈에 하소연 하는 사람으로 비춰지기 십상입니다.

그런 이야기를 뭐하러 카라가 일부사람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서 해야할까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관심의 초점은 대부분이 멤버들간의 사이 이지 돈 문제는 아니었는데 말이지요.



- 중요한 건 다시 뭉쳤다는 점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카라 멤버들이 다시 합쳤는데 욕을 한다는 것입니다.
나뉘었을때는 나뉘었다고 그렇게 욕을 하더니 이제는 합치니 합쳤다고 욕을 하네요.
나뉘었을때도 "돈때문에 나뉘었다" 라고 하더니면 합칠때도 "돈때문에 합쳤다" 라고 합니다.
상당히 재미있으면서도 억지스러운 정말 초딩스러운 주장이지요.

그렇게 돈 때문에 합치는 것이 쉬운일이라면 왜 다른 그룹들은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거의 대부분이 해체를 겪는 것일까요...?

물론 돈이 아예 관련되지 않았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처음에 계약과 관련해서 멤버들이
의견이 달랐다가 결국에 합친건 서로서로 희생을 하면서 의사소통을 맞춰갔다는 이야기입니다.

만약 이런것으로 문제를 삼는다면 결국에는 현재 합치지 못한 남자그룹들은 결국 
멤버들간에 불화때문에 다 헤어진 것이고, "부당함"이 이유가 될 수 없다는것이지요.
정말 "부당함" 이 이유였다면 그 부당함을 극복하면서 조율을 할 생각을 갖지 못하는 것이구요.


해체 직전까지 갔었다가 극적으로 화해해서 이러한 경우는 극히 드문 케이스입니다.
"돈에 대한 사랑" 하나만으로 되는 일이 아니네요.
그랬었다면 모든 그룹들이 다 돈때문에 뭉칠 수 있었겠지요.
"애초에 돈때문에 나간것이 아니다" 라고 한다면 그들은 불화설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 밖에 안되는 것이구요.

그것도 아니라면 굳이 카라에게만 이상한 잣대를 들이대고 까는 것이이라는 점이지요.
어쨋든 카라는 어려운 시절을 겪었지만 서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함께 뭉쳤고,
그 자체 만으로도 참 큰 일을 이루어냈다는 점입니다.



물론 카라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카라를 죽어라 깔 것입니다.
하다 못해 일부댓글들을 쌩뚱맞게 "가창력이 부족한데.." 라면서 전혀 관련없는
댓글을 다는 경우도 봤습니다. 결국 싫은 사람은 뭘해도 싫은 사람입니다.

이 글은 카라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는 글이 아닙니다.
이미 그들의 좁은 마음과 뇌에는 "카라 안티" 라는게 낙인이 찍혀있을테니까요.
오히려 제가 적어본 글은 정말 갸우뚱하면서 관심은 있는데 헷갈린 그러한 사람들에게
몇마디 적어보는 것입니다. 


카라 멤버들이 오히려 솔직하게 말을 했습니다.
자신드로 사이가 안 좋았었고 소연했었다는 것도 인정을 했구요.
하지만 원래 팀이라는 건 어려운 일이 있으면 더 뭉치게 되는게 일차적인 반응입니다.
오히려 이 사건을 통해서 서로 이야기도 더 많이 했을것이고 더 친해졌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다음주 강심장에서는 규리가 그간 어려운 일을 이야기하면서 눈물을 흘리더군요.
이제 다시 활동하는 카라에게 힘이 되주지 못할거면 최소한 돌은 던지지 맙시다.
그리고 욕을 하려면 좀 판단을 한 후에 적당한 근거를 가지고 비평을 했으면 합니다.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그렇죠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열사가 문제인거같네요 그곳은 지금 어떻게든 일본진출한 배우,가수들 까려고 안달났습니다 일본진출했는데 한국어로 연기하라그러고 한국어로 인터뷰하라그러고 한국어로 노래부르라고합니다 거기열혈회원들 카라,빅뱅,소시 게시판없애려 발악하는모습 굉장히 추합니다 그래서 한열사 사람들이 어떻게든 꼬투리잡으려고 일본배우 언급한걸로 매국질이라며 까지않나;;답없는곳입니다

    2011.05.19 00:03
    • Jude  수정/삭제

      거기 원래 우익카페로 유명한 곳입니다. 댓글보면 정말 수위가 장난아니죠.

      2011.05.20 06:34
  2.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사태가 불거지기전에도 방송나와서 우리멤버들 서로 엄청친해요라고 난리치더만 그게 다 가식이었던거군요. 뭐 강심장보니 아직도 친한거맞나싶던데 어쩔수없이 친한척하기는 해야겠지요. 다시 친해졌던 아직도 거리감이 있던지말입니다. 한국에서는 별 반응도 없는데 그냥 일본에서나 활동하는게 낫지않나싶습니다.

    2011.05.19 00: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예전부터 안 좋은 시선을 가지고 보셨던 분이 아니시던가요?
      님은 친구들이랑 24시간 한순간도 빠짐없이 친하시겠지요.
      잠시 다퉜다가 친하게 지내면 그것도 가식이겠구요.

      참고로 님의 댓글은 한시도 긍정적이지가 않네요.
      남을 비난하는 재미로 댓글을 다시는 것 같습니다.

      싫어도 관심을 꾸준히 가지시고 비난을 꼭 한마디씩 하고 가시네요.
      참 대단한 집요함이라고 해야할까요.

      2011.05.19 00:41 신고
    • 네놈이  수정/삭제

      그렇게 믿고 싶은거겠지 ㅉㅉㅉ
      저날 방송에서 한승연이 말했지만 카라멤버들
      재결합 이후에 서로 강아지 키운다고 트위터로 재잘거리면서 잘 놀았던 이들이다

      2011.05.19 11:44
    •  수정/삭제

      안좋은시선이 아니라 현실을 얘기한겁니다. 이게 왜 비난으로 받아들여지는건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글고 친구랑 24시간친할수도 있고 중간에 싸워서 냉랭할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카라같은경우도 이와같은경우는 아니지않습니까? 예를 잘못드신것같군요. 처음부터 그리 친하지도 않았는데 방송에서 친한척 가식떠는거하고 친한친구랑 싸워서 잠시 냉각기갖는거하고는 차원이 다르지요. 님은 항상 덕후의 시선에서 바라보시니 현실을 외면하시고 자꾸 쉴드치는그런경향이 있지요. 저는 현실을 얘기하는것뿐이구요. 그차이입니다. 덕후의 시선에서 잠시 물러나서 보면 현실이 보이지요.

      2011.05.21 02:1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항상 님같은 분들은 이야기를 하십니다.
      자신들은 현실적이고 정당한데 옹호하는 사람들은 다
      "덕후스럽고" 비현실적이다.
      본인들이 그냥 시시콜콜 태클건다는 생각은 안하고 무조건
      덕후로 몰아세우더군요.

      방송에서 친한척 가식떠는것이라...
      님이 카라와 아는 사이던가요?
      같이 한방을 쓰면서 가식이다 아니다 판단할 수 있는 사이던가요?

      그렇지도 못하면서 그냥 TV모습만 보고 "가식적이다" 어쩌다하면,
      저도 님을 제대로 본적도 없지만 키보드 치는 모습만 가지고
      굉장히 "가식적이다" 라고 할수도 있겠군요.

      그들 사이에 일은 당사자나 정말 친한 지인이 아니면 아무도 모르는 법입니다.
      님이 그냥 "나는 재들이 가식적으로 보인다" 하고 색안경을 끼고 바라본다면 어쩔 수가 없겠지만 그건 현실이 아니라,
      그냥 님이 색안경을 끼고서 바라보는 것 뿐이지요.

      그걸 "현실이라고" 정당화 시키는 님이 왜곡된 것입니다.
      덕후의 시선에서 물러나라.......
      안티의 시선에서 벗어나 조금 있는 그대로 보는 법도 필요하겠군요.
      얼마 보이지도 않는 TV모습을 통해서 그 사람을 판단하면서
      깍아내리려고 하는 비좁고 튀틀린 시선보다요.

      2011.05.23 08:42 신고
    • 류엔  수정/삭제

      카라멤버들 친했습니다. 특히나 카라는 처음 밑바닥부터 올라왔기 때문에 안 친할수가 없습니다. 하.. 카라 트위터 보셨나요? 카라 서로 친해요. 카밀리아 생활하시면 알겠지만- 카라는 안친할수가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그리고 일본에서만 활동하라고요? 카라가 무슨 일본그룹입니까?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그룹으로 일본에 가서 활동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참내.. 현실적? 덕후? 현실적이 아니라 색안경끼고 보시는거겠죠. 정말 울통 터지네요.

      2011.08.20 08:12
  3. 푸른하늘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는 적이 많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원래는 이미지도 좋고 안티도 별도 없는 그룹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급속도로 늘어난게 일본에서 대박을 친 이후였다고 생각합니다. 모그룹은 물론이고 모든 아이돌 그룹팬의 공공의 적이 되었다고 해야 되겠죠. 대중들이 누가 관심을 가지겠습니까? 먹고 살기 바쁜 세상인데.. 싫으면 관심을 끊어 버리는게 사람인법인데 이렇게 관심을 가진다는 얘기는 그만큼 잘나가고 신경이 그만큼 쓰이니까 그렇겠지요. 부럽기도 하겠고..게다가 소속사도 조그만하기 때문에 타 기획사나 그 하수인 역할을 하는 언론사의 견제가 장난아니겠죠. 지금은 별거 아니지만 일본활동을 본격적으로 하게 되면 벌어들이는 수익이 엄청날거구 회사가 엄청 커지겠죠..언론도 방향을 바꾸겠구..그럼 어느 회사가 그 모습을 좋다고 구경할까요. 온갖 방해 공작을 피우겠죠^^ 나중에 연예계 판도가 어떻게 될 지 재밌어 지겠네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십시오.

    2011.05.19 02:03
  4.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중들이란 색안경을 낄 수 밖에 없죠...

    근데 그 색안경이란게 재미있는게, 빨간 색안경을 끼고 보잖아요?

    그럼 파란색 하늘도 빨간색으로 보인다는 거죠...

    근데 자신이 빨간 색안경을 끼고 있는줄도 모르고...

    어? 왜 하늘이 빨간색이지? 원래 파란색 아니었나? 하죠...

    2011.05.19 06:29
  5.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숙소는 저도 정말 우습게 생각합니다.
    아니 공동생활하다보면 각자 취향에 맞게 사는거고 각양각색이지 무슨 룰이라도 있나요?
    별..

    뭐 아무래도 한승연 언니 아버님과 강지영 아버님께서 지대한 공헌을 해주셨죠..
    그것만 없었으면 이런 사태까지는 오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심정으로는 규리언니에게 공개 사과를 원하지만...뭐 보아하니 그냥 어물쩍 넘어갈려고
    하네요..참 ㅋ

    2011.05.19 06:46
  6.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좁은 공간에서 단체생활을 하는데 어떻게 다툼이 전혀없고 사이가 좋을 수만 있겠습니까?
    당연히 의견이 안맞을때도 있고 자기 생각과 다른 멤버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
    다툼이 있는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해주는 것이 사이가 좋은것이지
    한번도 싸운적이 없고 한마음 한뜻으로 모두가 사이좋게 지냈다고 한다면 그게 더
    거짓말이겠죠. 마치 가족처럼 싸우고 금방 풀어지고 다시 사이좋게 지내고 그러는게 맞겠죠.

    근데 온갖 흠집을 잡아가면서 조금 사이가 안좋으면 원래부터 사이가 안좋았다는둥
    누구를 왕따시킨다는 둥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가십거리를 위해서 쏟아내는 말들을
    하는 사람들이 수준이 떨어지는 사람들이지요.
    그걸 그대로 믿는 사람들도 문제가 있구요

    2011.05.19 08:46
  7. 디비디비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식으로 해봐야 멤버끼리 싸운 것처럼 생각되니까 짜증납니다.
    답답합니다. 그냥 소속사랑 싸운 거라고 솔직하게 하면 안되나요?
    아니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현재 DSP 소속사 사장이 된 전 사장 마누라랑 싸웠다고.
    그녀랑 싸운거라고 솔직하게.
    전 DSP 사장은 쓰러졌고 결혼한지 얼마 안된 마누라가 있었고.
    그 마누라가 연예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DSP 사장 자리를 차지했고.
    있던 이사나 매니저는 많이 나갔고 카라를 키워주던 사람들도 많이 없어졌고.
    이호연 사장이 카라의 아버지이면 길종화 이사가 카라의 어머니인데.
    카라 상황이 딱 아버지는 쓰러졌고 어머니는 다른 곳을 떠났고 갑작스럽게 계모가 나타난 상황.
    지금 남은 사람들 대부분은 현재 사장의 친인척들로 채워진 카라보다도 연예계를 모르는 사람들일테고.
    그 여사장이 DSP 차지하자마자 바로 카라를 이용해서 카라야를 만들었고.
    카라야를 맡은 사람은 그 여사장과 함께 지금 DSP 이사가 된 20대 여성이고.
    카라야에 나오는 멤버들에게는 수익관계 없이 그냥 월급으로 주고 있고.
    한때 매출이 연예인중 몇위네 어쩌네 했었죠. 그때도 떼돈 벌고 카라 멤버들한테는 월급만 줬겠죠.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 DSP 처음 방문할 때 DSP 매니저가 하는 소리는.
    "계약을 바꾸고 있는 도중이었다 바뀌면 지금보다 애들(카라)한테 2배 이상이 간다."
    우리나라 연예계 표준계약서 수익분배율이 6:4인데 설마 2:8을 하는 건 아니겠죠.
    그럼 백퍼센트 계약에 문제있는데 사태 터지자마자 부랴부랴 수정했다는 거.
    그리고 사태 이후에 카라 전담팀을 협의 하에 만들어 놓았다고도 했고.
    계약서는 수정 해놓고 협상하고 카라 전담팀까지 협의하여 꾸리고 했다는데 아무 조건 없다고 하는 건 구라.
    배후도 연예계 전체에서 찾아낸다고 해놓고서는 결국 못찾지 않았나요?
    처음에 문자 사건도 배후 의심받으니까 배후 안한다고 했고.
    누가 배후다 의심하면 나 아니다 나오고 또 누가 배후다 의심하면 나 아니다 나오고.
    누가 돈을 밝히고 누가 카라를 더 생각할까요?
    DSP 여사장? 아니면 멤버들?

    2011.05.19 09:20
    • 디비디비딥  수정/삭제

      그냥 한마디로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오죽했으면 그랬을까요?"

      2011.05.19 14:26
  8.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사태를 불러일으킨 최고의 원인인 DSP를 빼놓고는 이얘기를 할수가 없죠. 근데 이얘기는 할수가 없다는데 동감합니다. 어떤어떤 일이 있었는데 정말 '병신같았다' 라고 얘기할 수 는 없겠죠. 카라가 정말 잘되길 빕니다. 그리고 카라랑 별도로 DSP는 일말의 책임감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2011.05.19 09:51
  9. 원이숭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 사람들이 만족할 순 없겠지만 그건 애초에 불가능하고 강심장에서 카라는 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나름 현명하게 잘 한것같습니다. 까는 인간들이야 무슨 생트집을 잡아서라도 깠을 인간들이고... 다음주 규리의 심경도 궁금해지네요.

    2011.05.19 10:17
  10. 스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태의 원인제공자는 소속사와 부모들인데 그걸 방송에서 풀어가기란 사실 힘들죠.특히 승연부의 리더발언은 반드시 해명아닌 사과가 필요할 정도로 심각한건데 이를 다시 끄집어낸다면 더 상황이 난처해지죠.그러니 방송에 나와 형식적으로 그저 우리 친해요만 외칠뿐 전혀 공감이 안가죠.

    2011.05.19 17:39
  11. 렉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글은 초점을 잘 모르겠네요. 카라에 대해서 쓰신 글인지, 강심장 방송 내용에 대해 쓰신 글인지, 언론사의 흠집내기 보도, 안티들의 악플에 대해 쓰신 글인지....아마도 악플에 대해 쓰신 글 같은데....그런데 체리님도 카라 멤버들의 속마음은 알 방법이 없잔아요. 서로 정말 다 사이 좋고 왕따가 없는지, 계약 문제도 어떻게 되었는지 아무도 모르는거고 그냥 다 짐작뿐이잖아요. 오늘 글은 초점을 잘 모르겠어요.

    2011.05.19 23:15
  12. 싱싱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술이 없어..,,,,

    2011.05.20 01:21
  13. Jude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확실히 멤버들 간에 불화였던, 계약문제였던 간에 이렇게 까지 언론의 주목을 받고 해체 직전까지 몰렸던 그룹이 돌아온 경우는 제 기억에도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는 카라의 앞으로의 활동이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이지는 않는군요.

    2011.05.20 06:33
  14. 무심한  수정/삭제  댓글쓰기

    렉스님의 의도도 촛점을 모르겠군요.
    카라의 지난날을 보면은 이 아이들은 역시 하나로 뭉쳐야 한다는 감이 옵니다.
    돈?, 계약?

    간단하게 예기하죠.. 계약기간을 단축시켰습니다. 단 재게약시 DSP에 우선권을 주기로했습니다.

    무엇을 의미할까요..

    "에초에 계약한 사항은 변경할수 없으나 다소 계약을 단축시키고 재계약시 보다 나은 조건으로 합류해달라" 라고 DSP가 물러선것이고..

    "카라는 재계약시 DSP와 다시 함께 할것이다" 라고 화답한겁니다.

    돈때문이라면 이런 협상은 나오질 않습니다.

    2011.05.20 09:07
  15. 무심한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이 카라에 대해서 잘 아는척 하면서 뒤통수 까는게 전 더 기분이 나쁩니다.

    2011.05.20 09:08
  16. 무심한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카라의 한승연 아버지 리더 발언...

    동영상 끝까지 보신분?

    국어 공부좀 하셨다면 그 리더가 누굴 의미하는지 잘 아실껍니다..

    2011.05.20 09:16
  17. 무심한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가 설명..
    회사에 대한 불만을 말씀하시고.. 리더의 역활이 부족하다고 덧붙였다면..

    그 리더가 누굴 말하는지 개나 소나 다 알텐데...

    2011.05.20 09:22
  18. 렉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혈팬들 때문에 갑자기 해당 연예인이 싫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또 그런 기분 느껴지네요. 무심한님 아무하고나 싸우려 들지 마세요.

    2011.05.21 09:44
  19. 연하킬러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의 부활을 환영하는 1인, 다녀갑니다~~^^

    2011.06.01 02:40 신고
  20. 호성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동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좁은 마음과뇌라는 부분은 좀 그렇네요.
    카라에 안좋은 의견을 낸다고 해서 그분들을 좁은마음과 뇌 운운하며 까는건
    좀 보기 그렇네요. 얼마든지 다양한 의견이 있을수 있는건데 카라를 옹호하지 않는다고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건 어째좀...

    오히려 본인의 마음과 뇌가 좁으신건 아닌지요?

    2011.06.21 10: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단순히 카라를 싫어하는 사람들에서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싫어하고 좋아하고는 자기 자유죠.
      제가 말한 그 좁은 뇌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온갖 추리와 상상을 하면서
      없는 말들을 지어내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2011.06.21 10:07 신고

정말 오랜만에 카라가 나와서 또 강심장을 지난주에 이어서 챙겨봤습니다.
카라 다섯명이 방송에 나와서 방송에서 모습을 처음으로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니콜은 <영웅호걸> 의 마지막까지 함께 하지 못해서 정말 아쉬웠는데
다행이 많이 밝아진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힘들었던 시절을 되짚으면서 자신들의 과거를 이야기할때는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과연 카라 컴백에 대해서 어떤 글들이 적혀있나 봤더니
조금 씁쓸한만한 글들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기는 하지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어서 
카라에 대한 저의 생각을 한번 적어보고자 합니다. 
 



- 별로 문제가 없어보였던 일본 이야기

사실 "카라사태" 라는 것이 일어나면서 카라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거의 첫번째로
짚으면서 나왔던게 바로 카라의 일본 활동이었습니다.
국내 활동은 하지 않은채 일본 활동을 했기에 그것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지요.

물론 이야기를 하자면 끝이 없지만 구체적으로 일본의 계약조건과 한국의 계약조건이
어떤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 3자가 "왜 일본 활동을 해야했고 한국활동은 안해야 했냐?" 라고
따질 수 있는 그러한 입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쨋거나 카라가 일본 활동을 안해서 위배금을 내야한다면 그런 비난하는 사람들 중에 
단 한분도 1원이라도 내줄 분들은 없을테니까요. 
 


카라는 강심장에서 비교적 가볍게 토크를 이어갔습니다.  
그 와중에서 일본에서 한 해프닝을 이야기하는게 마음에 안드시는 분들이 좀 있었나 봅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그냥 그 말이 혹시 와전되지 않을까 하고 걱정되서 글을 적는 분들이 아니라,
일본활동에서 즐거웠던 점을 이야기한 것을 비난한 것입니다.



표현들중에서 특히 일본 연예인을 좋아하면서 존칭을 썼다는게 많이 안 좋았던 분들도 계신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조금만 오픈 마인드를 가지시면 어떨까 하고 권해보고 싶습니다.
카라는 일본연예인을 "찬양" 한 것이 아니라 좋아함을 표현했을 뿐입니다.
그런 좋아함을 표시했다고 해서 한국 연예인을 무시한다는 뜻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외국인들이 한국 연예인들에게 그렇게 말해주면 우리는 그 외국 사람들은 본인들의
나라 사람들도 모르는 "친한파" 라로 비교를 해야하는 것일까요?

한국에서도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들에게 "여신님" "~님" 이라는 표현을 많이 붙여서 씁니다.
한국연예인은 한국인이기 때문에 괜찮고 외국 연예인들, 특히 일본 연예인들에게는 안되는 것일까요?

만약 미국 연예인에게 그런 표현을 썼다면 어떻게 말을 했을까요...?
단순히 "일본" 이라는게 앞에 붙었다고 해서 카라가 마치 막말로 "친일파" 라도 되는 냥
몰아가는 것은 솔직히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카라에게 일본 이야기를 해달라고 해서 꼭 암울하게 눈물을 흘려가며 "못할 짓이 었어요"
라고 말하는 것도 우스운 일이 아니겠습니까?
일본 활동 이야기할때마다 한국 사람들 기분을 맞추기 위해서 "최악이었어요"
"했어는 안되었어요" "마지못해 했어요" "다시는 안할거에요" 이런 이야기들만 늘어놓는다면
그게 더 이중적이고 그게 더 가식적이 아닐까요? 



- 백지영: "왜 카라가 고개를 숙여야 하나"


카라가 자신의 이야기를 마치자 백지영은 카라를 향해서 조언을 해줍니다.
그러면서 백지영은 연예인을 고충을 이야기하다가 "왜 카라가 고개를 숙여야 하나?"
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보면서 대공감을 했습니다.  

카라 멤버들이 계약 문제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활동을 하던 시절에 거의 언론의 99%는 마치
카라가 모든 문제의 주범인것처럼 그녀들을 추궁하고 질문을 하고 인터뷰를 하고 캐물었습니다.
공항에 들어왔을때 카라가 유난히 표정이 어두워서 오해를 샀던 장면들도 사실 언론이 그려낸
분위기 때문이었습니다.


마치 이건 죄인들을 조사하러 나온 것마냥 밀치고 캐묻고 하는 그러한 장면들을 연출해놓고,
카라가 인터뷰를 응해주지 않자 "카라의 경호원이 과잉보호했다" 라는 쓰레기 같은 기사들만 적어내면서
카라만 나쁜 사람인것처럼 만들었습니다.

카라가 제기한 계약문제에 대해서는 단순히 "돈욕심" 으로만 치부했으며 카라가 이 모든 일을 벌이는 것이
그냥 욕심에서 나온것이고 카라는 그렇게 때문에 죄인이다라고 몰아세웠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그 누구도 카라의 계약 조건을 본 적이 없고 카라와 DSP 모두 다 "이런 계약 조건이다" 라고
의견을 냈을 뿐 정확히 계약서의 한 장면을 본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순 카라가 나쁜 사람인것처럼 언론은 카라를 못살게 굴었지요.
그리고 그 기회를 틈타서 카라를 어떻게든 뭉개보려고 했던 김광수 사장은 온갖 오지랖을 다떨면서
카라를 깎아 내리기만 바빴습니다.
도대체 카라가 왜 한국에만 들어오면 죄인취급을 받아야 했던 것일까요....?


어찌보면 카라도 피해자인데 무조건 카라가 문제를 제공한 사람인 것처럼,
아예 카라는 문제를 가져와서는 안되었던 것처럼 말하는 것 역시 잘못된 것이었고
그게 백지영이 말하는 그러한 것이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백지영은 그런 면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경험을 해본 그러한 사람입니다.
그 유명한 사건이 터졌을떠 솔직히 백지영 같은경우는 100% 피해자였습니다.
하지만 백지영은 자신이 나와서 국민들에게 사죄를 하면서 마치 죄인인것처럼 고개를 숙이고
언론을 피해서 몇년의 오랜 공백기간을 가져야 했지요.

단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피해를 당하는 과정에서도 마치 그것이 연예인의 잘못인양 연예인이
고개를 떨구고 죄인인 것처럼 다녀야 하는 것은 절대 잘못된 일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이번 카라사태는 사실이 10이 었다면 언론이 100, 200으로 부풀린 과장 사건이긴 했습니다.
관심만 받고 싶어하는 기자들은 비행기 좌석표, 카라의 옛날 방송등을 사용해서 왕따설,
불화설을 조장해왔고 깡패처럼 카라를 인터뷰하려 했으며 결국 인터뷰를 하지 못하자 분풀이로
카라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는 그런 일을 했습니다.


그런 힘든과정을 겪고 나름 밝아진 모습으로 돌아온 카라가 반갑기만 하더군요.
몇달만에 방송에서 보는 카라의 웃음이 아니었나 하고 생각이 들정도로 카라의 모습이 반가웠습니다.
돌아와 준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카라 자신들도 다시 기회를 주고 기다려준 팬들과 대중에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음 주 예고편을 보니까 아마 규리가 힘들었던 이야기를 할 것 같습니다.
카라 사태를 통해서 아마 마음고생이 제일 심했을 규리는 정말 눈물을 펑펑쏟았습니다.
사실 규리가 방송에서 우는 것을 본 적은 특히 저렇게 우는 것을 본적은 딱 한번 1위했을때 였던 것 같은데,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했는지 알려주는게 아닐까요?

이제 막 컴백했습니다.
응원은 못해줄 망정 컴백하자마자 이것저것 문제 삼는 일은 조금 피해줍시다.
이미 당할 만큼 당한 카라가 아니었던가요....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sixlie?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젠 카라가 뭘 하던지 일단 까고 보자라는 사람들이 많아진게 느껴지네요. 정치적 글은 누가 말하던 믿지도 않으면서 연예인관련글은 재목만 보아도 믿는 사람들 보면 답답하네요. 카라사태관련글은 지난 최진실씨 때처럼 무분별한 악성비난글이 많은것이 불안했는데 잘이겨내고있으니 다행이네요

    2011.05.18 00: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한참힘들테니 독한 마음 먹고 열심히 해줬으면 합니다.
      요즘 연예계 기자들은 기자들도 아니라서...

      2011.05.18 00:47 신고
  3. fun_gi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갠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게, '동방신기'도 '분열사태'를 겪은 후 결국은 해체 되었지만 '동방신기'남은 멤버들이 방송에 나와서도 '카라'처럼 고개 숙이지도 않고, 비교적 담담하게 얘기했던 반면 '카라'는 왜 '죄인'처럼 나와야 되는 지 의문입니다. '남성그룹'과 '여성그룹'의 인식차이인지...앞으로는 좋은 모습만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2011.05.18 00:53
  4. 원이숭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티즌들은 더 자극적이고 막장인걸 원하는것 같습니다. 타블로가 거짓말장이인듯 욕해대고 최민수가 인간말종인듯 욕해댔지만 둘 다 결국엔 사실이 아니었죠. 카라사태에서는 불화와 왕따가 무조건 사실일거라고 믿어버리구요... 참 씁쓸합니다.

    2011.05.18 04:07
  5. 몽키꼬끼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DSP는 카라의 최대안티 왜 강심장에 내보낼까요 드라마홍보라면 구하라 혼자나오게하지ㅉ

    2011.05.18 05:00
    • 냥냥  수정/삭제

      강심장이 이런 소재를 그냥 놓칠것 같나요?
      ㅋㅋ

      2011.05.18 05:12
  6.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체리님 ^^
    오랜만에 덧글 남기고 갑니다.


    체리님 블로그에 올때마다 "인간적"인 포스팅의 글을 항상 보게되어 편안히 글을 볼 수 있어 너무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_^

    2011.05.18 08:00
  7. 빌어먹을 키보드워리어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연예인 호칭은 문자그대로 '생트집'이다
    일본에서 욘사마 지우히메 이러면서 찬양하는건 좋아하면서
    왜 일본의 유명연예인에게 호칭 붙이는건 싫어하지?
    일본에서 뭔 기록 세웠다 하면 우와 대단하다 이러면서 ㅉㅉㅉ

    2011.05.18 08:13
  8. 그냥한마디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 아이돌에게 좋은시선으로 바라보시니까 좋네요..
    왜 아라시 스마프가 일본 예능에서 한국카라춤 추는건 한류 홍보가 아니구
    한국예능에서 일본가수 이름 언급하는건 매국인지 궁금하네요
    자극적인글 남들이 욕할때 함께 묻혀서 욕하는건 잘못이 아니라구 생각하는사람들이
    타블로 최민수씨때처럼 많은것 같네요...
    그때 그많은 잘못을 햇던사람들은 지금 반성하고 잇을까요...

    2011.05.18 08:20
  9. 스마일타운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랙백타고 들어와 잘보았습니다.
    카라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이 안타깝습니다.
    좋은글이 많네요. 좋은 인연맺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1.05.18 09:28 신고
  10.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빅뱅이 일본 활동하는 동안 2년가까이 한국 활동을 안햇다는데
    카라가 몇개월 한국활동 안햇다고 매국 소리듣고 있으니 ㅎㅎ
    소속사의 차이인지, 아님 걸그룹이면 무조건 까는 몇몇 무개념들 때문인지 ㅎ

    2011.05.18 10:14
    • 냥냥  수정/삭제

      아마도 걸그룹 때문이겠지요 일례로 동방신기나
      보아언니나 똑같이 현지화로 일본활동 했는데
      일본 가수 같다느니 소리 듣는건 보아 언니 밖에
      없음

      2011.05.18 10:34
  11. 냐옹냐옹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심장을 봤는데 딱히 트집잡을게 없던거같은데 자고일어나니 다음날 다들 난리가 났더라고요ㄷㄷ;;만약 남자그룹이였으면 인터넷은 눈물의 바다가 됬겠죠ㅋㅋㅋ근데 체리블로거님 오른쪽위에 아바타 사진 누구인가요??ㅎㅎ<요즘 티비를 많이 안봐서 잘 모르겠네요ㅠㅠ> 좋아하는 연예인??

    2011.05.18 13:39
    • 단벌신사  수정/삭제

      애프터스쿨의 '리지'일껄요... 꽤 귀엽더라구요.

      2011.05.19 06:45
  12. 렉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 게시판에서 독립운동하는 기발한 사람들 정말 많지요. 조선이 망했다는걸 아직 인정 못하는건지, 광복이 된걸 아직 모르는건지....

    2011.05.18 20:10
  1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5.18 22:47
  14. 특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열사에서 많이까더라고요 그곳은 일본진출한 연예인 다까면서 일본가도 한국말써라~한국어로 연기해라~한국어로 노래불러라~하며 병적으로 다까는데 카라,소시,슈주,빅뱅 등 아이돌게시판 없애려고 안달났는데 그이유가 한류가 아니라는이유ㅉㅉ그러면서 본때를 보여줘야된다면서 자기네가 엄청 위대하고 파워풀한 조직이라도 된거처럼 허세떨던데 한열사 카라게시판 보려고 가입했다가 요즘엔 들어가기도 싫더라고요

    2011.05.18 23:55
    • rmsk  수정/삭제

      진짜 웃긴 찌질이들..
      그렇게 따지면 닉쿤은 한국에서 태국어 쓰고
      빅토리아는 중국어 써야 되겠네요..ㅋㅋㅋ

      2011.05.24 01:19
  15.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그런 사람들은 그러려니~ 하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그저 안타깝기만 할 따름입니다. 도대체 그런 사람들 심리는 아직도 모르겠지만은.. 뭐.. 키보드만 있으면 남 욕하는것도 참 쉬운 일이겠죠.. 그저 그런사람들 보면 생각 참 짧다.. 라는 말만 나오네요. 그저 한숨만;
    강심장 방송보니 마음고생 많이 한것같아서 짠하기도 하고.. 변함없는 밝은모습 보여줘서 고맙기도 하네요. 그동안 말할곳도 없었고, 그만큼 추측성 뭐같은 기사들만 나왔으니..
    아무튼, 정말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2011.05.19 04:57
  16. 원이숭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마치 승연양이 기무라 타쿠야 '님' 이라고 극존칭을 붙였다는 식으로 기정사실화 되어가는듯한데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SBS 홈페이지에서 직접 재방송으로 확인해보시면 압니다.
    '님'은 커녕 '씨' 도 붙이지 않았습니다.
    헛소문이 헛소문을 낳아서 기정사실화로 몰고가는데 참 답답하고 어이가 없네요......

    2011.05.19 10:45
  17.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로벌 시대에 일본 아시아를 뛰어넘어 세계적 " 카라 기원드립니다
    1960년대 수출드라이브 정책으로 경제를 이루어갔듯이 ~ 축구도, 야구도, 김연아 박태환도 ~*
    특히 자원없는 우리나라의 문화적 세계진출은 정말 소중합니다
    오히려 전국민이 카라 및 아이돌 에게 적극 응원 win win 기원드립니다

    2011.05.20 09:16
  18. pandah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사마 욘사마는 뭘까요? 한승연씨는 일어를 너무 잘 한 나머지 그 말 그대로 번역하듯 말해서 님이라는 표현을 쓴거 같습니다. 정말 악플들 너무 합니다.

    2011.05.20 13:21
  19. 괸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맙습니다. ~~ ^0^~~

    2011.05.20 17:59
  20. 은하기사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솔직히 잘 마무리가 되어 다행이지만, 솔직히 카라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더군요. 일하는 사람이 회사에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지요...... 연예인과 기획사는 다들 그런 것과는 차별화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았는데, 연예인도 기획사에 소속된 직원이고 기획사도 하나의 회사일 뿐이죠. 그게 무슨 잘못이라고 카라가 공항에 들어올 때마다 고개를 숙이고 들어와야 하는 지 참으로 안타깝더군요.

    2011.05.21 04:05
  21. rmsk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팬도 아니고 한승연팬은 더더욱 아니지만,
    일본찬양했다는 둥 하며 까는 인간들은 좀 어이가 없더군요.
    오히려 다른 쪽에서는 마츠모토준을 '마츠준 마츠준'거렸다며 욕먹고.. 쩝..

    2011.05.24 01:22

BLOG main image
사람 냄새 나는 블로그

by 체리블로거
2011 blogawards emblem culture & art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868)
예능 Review (232)
가수 이야기 (467)
가수 외 타 연예인 (86)
드라마 이야기 (42)
블로그 경험담 (20)
스포츠 이야기 (3)
미국 일상생활 (3)
역사와 소설사이 (5)

달력

«   2019/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9,165,731
  • 366310
get rss
체리블로거's Blog is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