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청춘불패> 야 말로 정말 <청춘불패> 같았습니다. 
지난주는 멤버들끼리 서로 알아가기 위한 신고식 정도였다면 이번주에야 말로 본격적으로
<청춘불패> 의 어촌 체험이 시작되는 그러한 시작단계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지난주에는 조금 어색했을 수도 있었던 멤버들이 이번주에는 몸으로 서로 부딪치면서 

더욱 친해져가고 캐릭터도 잡아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친분 관계가 없던 사람들도 같이 운동을 하거나 몸으로 부딪치다보면 더 친해졌습니다.  
특히 같이 갯벌에서 뒹굴고 몸싸움을 하면서 친해진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씩 하나씩 관계가 잡혀나가면서 캐릭터를 잡아가기 시작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빨리 치고 나온 건 바로 강지영입니다.
사실 1기부터 지영이는 다른 멤버들 (순규 제외) 보다 빨리 캐릭터를 잡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지영이의 활약에 대해서 분석을 하면서 세 가지 면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언니들과 오빠들 잡는 하극상 막내 

지영이는 실제로는 막내는 아닙니다.
94년생 동갑내기 수지가 생일이 더 느릴 뿐더라 사실 지영이가 빠른 94년생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수지보다도 한 살 언니라고 볼 수도 있지요.  

그런데 수지가 막내치고는 상당히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또한 팀의 성향도 섹시미를 추구하는
그러한 경향이 있어서 오히려 지영이가 막내같아 보이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약간 F(X)의 설리와 크리스탈같은 관계라고도 할까요? (실제 막내는 크리스탈)

어쨋든 간에 그래도 막내라인에 속한 지영이는 언니들과 오빠들 잡는 캐릭터로 1회부터 나갑니다.


1회때는 친분이 있는 붐 오빠를 손에 쥐고 쩔쩔매게 하는 그러한 캐릭터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실 붐은 생각보다 다른 아이돌과는 친분이 없는 상태이지요.
대부분의 멤버들이 붐이 군대가 있었을때 데뷔하고 활동을 제대로 시작했거든요.
어찌보면 붐 자체도 효연과 써니를 제외하고는 같이 한 방송경험이 많지 않은 상태라 어색할 수 있는데,
지영이가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관계를 구축해서 1회부터 관계를 가지고 시작을 하지요.


그랬던 지영이가 이번에는 DSP 라인 우리와 하극상관계를 하나 창조해냅니다.
하라가 예전에 했던 것처럼 슬쩍 하고 달아나는 것을 우리가 발견해서 막아보려 하지만
힘이 장사인 94라인앞에 맥없이 무너지는 그러한 장면이 연출되지요.  

적극적인 지영이는 벌써 붐과 우리와 함께 앞으로도 계속 하극상 막내이자 언니오빠 잡는
동생으로 활약하면서 캐릭터를 잡을 것 같다는 예상을 해봅니다. 



- 넉살 좋은 하라에 이은 넉살좋은 지영이 

또 하나 살펴본 점은 바로 지영이의 넉살 입니다.
1기에 하라가 쉽게 치고올라온 거나 2기에서 에이스로 활약한 것 중에 하나는 바로 "넉살좋은 구하라" 
라는 별명과 함께 최고의 넉살좋은 캐릭터였기 때문이지요.


이번에 지영이도 그러한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영이는 이번 갯벌에서 일반인 아저씨들과 할아버지들께도 쉽게 쉽게 다가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1회때도 지영은 영구분장으로 마을에 계신 할아버지를 웃기기 위해 노력했고, 
김흥국 분장을 해가면서 어른들이 좋아하시는 호랑나비 춤을 추고 어른들과 같이
춤을 추려고 하는 그러한 열심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주에도 마을 어르신들과 넉살좋게 대화하면서 하나하나 배워가는걸 봤습니다. 
아무래도 할아버지뻘인 마을 어르신을 만나서 대화하다가 어르신께서 "할아버지라고 하지말랬지!" 하니까
금세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빠~" "아버지~" 등을 외쳐가며 따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아 "아버지" 가 성과과 시원치 않차 옆동네 놀러가서 다른 아저씨에게 어떻게 낙지를 잡는지 어르신에게
접근하는 그러한 솔선함을 보이기도 합니다.


옆동네에서 뭐라고 하던지 말던지 간에 낙지를 잡아대며 능청스럽게 자기가 잡고 얻어건진
한마리를 가지고 하라가 슬쩍했던 것처럼 자리로 돌아오는 지영이를 볼 때 벌써 적응이
끝났구나 하고 느껴졌지요. 



- 의욕넘치는 지영이 그 이유는...?

사실 지영이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남다른 의욕을 보이면서 방송에 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조금 "나선다" 라고도 볼 수 있는 그러한 면도 있지만 실제로 다른 멤버들과 있을때 뿐만아니라
혼자 있을때에도 열심히 일을 하려고 하는 그러한 모습도 보여주는게 지영이지요.
실제 붐 팀에서 가장 열심히 낙지를 잡으려고 했던 멤버가 지영이일 뿐만 아니라 낚지를 잡기위해서
이 벌판 저 벌판 뛰어다니는 지영이를 보면서 그녀의 의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생각을 해보면 지영이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그렇게 인지도가 급급한 것도 아니고
급한 상태에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열심히 하려는 것일까요?

제가 지영이가 아니라 100% 장담은 할 수 없습니다만,
아무래도 지영이에게는 정말 오랫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던 첫 고정이여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물론 첫 고정을 기다린 기간으로 생각을 해보면 효연이보다는 짧은 그러한 입장에 있습니다.)

사실 지영이는 어찌보면 예능에 굶주려온 그러한 상태라고도 볼 수 있지요.
다른 언니들은 다 한번씩 예능에서 고정을 잡았으며 많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일본에서는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9시만 되면 무엇을 하던지 일단 조퇴를 해야하는 그러한 일도 있었지요.

게다가 더 아쉬운 것으로 지영이는 한 1년반전쯤에 <하하몽쇼> 의 고정으로 돌아가서 첫 고정을 하려는
마음의 준비가 다 되어 있었는데 그 쇼 자체가 날아가버림으로 고정을 송두리째 빼앗겨버린일도 있었지요.
방송 나간지 제 1회만에요. 

그렇게 오랫동안 굶주린 지영이는 하라 언니가 대활약한 <청춘불패> 에 나갈 수 있는 기회를 갖자
정말 물 만난 물고기 처럼 (흥미롭게도 정말 지영이는 갯벌에서 정말 물을 만났네요) 이리뛰고 저리뛰며
열심을 나타내 보이는 것이지요.
정말 기다리고 기다렸던 첫 고정이자 예능이니까요



무슨 이유였던지 간에 그 동안 "카라사태" 라는 힘든 과정을 겪으면서 어린 나이에 힘든 그러한
마음고생을 해야했던 지영이가 이제는 그런걸 훌훌 털어버리면서 고정에서 날라다니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니까 보기 좋네요.
아마 지영이의 대활약에는 하라의 깨알같은 조언과 코치도 있었겠지요.
하라는 <청춘불패> 에서 어떻게 해야 분량을 잘 뽑을 수 있고 어떻게 하면 고정으로 맹활약할 수 있는지
가장 잘 알고 있는 걸그룹 멤버일 테니까요.

물론 지영이가 그러한 조언을 잘 받아줄 자세가 되어 있어야 그게 빛날 수 있는것이지요.
현재 지영이를 보면 다른 멤버들도 열심히 하고 빛나지만 분량에서 가장 많은 분량을 뽑으면서
에이스급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치 초반부터 치고 나왔던 하라가 살짝살짝 보이기도 하네요.
실은 약간 하라에다가 현아까지 겸비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바로 지영이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어쨋거나 첫방에서 약간 친목다짐을 하느라고 지루하게 볼 수도 있었지만 이번주에는 멤버들이
갯벌에서 사정없이 망가지고 일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반응도 좋은 것을 볼 수 있네요.
앞으로도 더 발전하고 재미를 주는 <청춘불패> 가 되었으면 좋겠고 금세 에이스로 올라선
지영이도 계속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구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정말 신이나서 뛰어다니는 지영이의 모습이 마치 동네 개구쟁이같이 귀엽더라고요. 다른 맴버들도 곧 적응하겠죠^^^

    2011.11.19 17:26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1.19 18:14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걱정했던 엠버도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붐씨랑 좋은 캐릭터 관계를 잡았더군요 ㅎㅎ 천성인지..
    아무튼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서 다행이랄까요..아직 개선해야 할 부분은 보이긴 하지만..

    2011.11.19 19: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붐은 원래 아이돌 조련사에요 ㅋㅋ
      제작진도 부족한 면을 많이 파악하고 있는 것 같고,
      개선의 모습을 보이려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ㅎ

      2011.11.21 00:25 신고
  4. 우리지영잏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량없을까봐 걱정하고 있었는데ㅠ.ㅠ
    생각보다 엄청 잘해줘서 너무 좋아요ㅎㅎㅎ
    앞으로도 좋은모습 많이많이보여주길~

    2011.11.19 21:06
  5. 온누리49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심인 사람은 늘 사랑을 받게 마련이죠
    잘보고 갑니다. 날이 찬에 건강하시구요^^

    2011.11.19 21:39 신고
  6.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씩 캐릭터를 잡아가는 모습이 훈훈해요~~근데 어제 산낙지를 먹는모습보고 보는내내 산낙지가 너무 먹고싶었어요ㅠㅠㅋㅎㅎ초고추장에 푸욱~~

    2011.11.19 22:17
  7. ㅎㅎ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청불에서만큼은 지영이가 언니오빠들과 실컷 뛰어놀았으면 좋겠네요~^^

    2011.11.19 22:40
  8. ㅣㄴㄴㄴ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차피 교육받고 청불들어가서 ..이제 근방 바닥이 보일꺼다...
    구하라처럼 자연스럽게 웃음을 유도하는 방식이 아니라
    몬가 설정티가 난다..그래서 거부감들어 같은 코드도
    그걸 알고 블러거짓 해라..

    2011.11.19 23: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반말이나 찍찍까지마세여.
      다들 반응좋은데 혼자 이러네요.
      댁보다는 많이 알고 블로깅하고 있습니다.
      닉네임 조차 하나 없는 댁보단요

      2011.11.20 00:21 신고
  9. 우라카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지영-수지 분량을 므흣하게 지켜봤습니다. 앰버는 우려와 달리, 보라 못지 않은 체육돌로 자리잡을듯... 아니면 고우리랑 여-여커플이 될것같고....
    근데 걱정되는 점은 지영이 하라의 패턴을 그대로 이어가는 것 같아서. 즉, 초반에 페이스 조절치 않고 너무 달린다는 것. 구하라도 초반에 전력질주하다 힘 빠지면서 써니한테 에이스 자리를 넘긴 것처럼....
    단발성 게스트도 아니고 기본 30회 이상을 가는 리얼 버라이어티인 만큼 페이스 조절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강졍이 아무리 어리고 힘이 넘쳐도 사람인만큼 초반질주는 금방 지쳐버리니까요.

    2011.11.20 00:19
    • 하이브  수정/삭제

      하라가 초반에 치고나가다가 후반에 힘빠진게 아니라 중간에 큰사건이 터졌었죠 그거 때문에 많이울기도 하고 힌들었다고 하던데..

      2011.11.20 11:34
    • 우라카라  수정/삭제

      착각한거 아닌지...그때하고 시기가 다른데요??

      2011.11.20 16:35
  10.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1.20 01:27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1.20 01:29
  12. 검수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업복입고 나올때 음~나름 자세가 되었구나 생각했습니다.
    순규처럼 장화는 아니었지만 그야말로 어릴적 시골서 많이 봤던 꼬마 모습이랄까 ㅋㅋ.
    시즌1보다는 걸그룹끼리 어느정도 아는 사이라서인지 서먹한게 덜한게 오히려 전 아쉽더군요.
    서먹서먹한게 조금 더 가는것도 재밋겠던데.
    아직 초반이라 시즌1과 같은 따뜻한 웃음까진 아니었지만 대체로 나쁘지않았던거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보니 화질이 좀 떨어져서 빨리 움직이는 장면에선 G8표정이 제대로 파악이 안되요.ㅜ.ㅜ

    2011.11.20 01: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다들 즐거워하더군요.
      아무래도 1기보다는 그런게 없지만 오히려 빨리 친해져서 좋았던것도 있던것 같기도 하네요.

      2011.11.21 00:05 신고
  1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1.20 02:16
  14. 꽃집아재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포시 다녀갑니다. 보람되고 건강한 남은 휴일시간 보내세요.

    2011.11.20 02:51 신고
  15.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깡지같은 여동생이 있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특정한 닉네임도 없이 악플 싸지르고 튀는 녀석은 조용히 IP 차단하면 되잖아요... ㅋㅋㅋ

    2011.11.20 08:15
  16. 샤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영이 진짜 잘하더군요. 아무튼 좋았습니다.

    2011.11.20 08:34
  17. 소설이 열리는 나무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청불시즌2무대를 어촌으로 한것은 제작진의 실수인것 같습니다. 바닷가에서 산사람은 아시겠지만 소금기머금은 거친 바닷바람 진짜 장난 아닙니다...-_-;;; 전 군시절을 해안가에서 보냈기때문에 아는데 출연진이 아무리 젊어도 피부망가지는게 장난아닐텐데... 저같으면 차라리 대관령 목장같은데를 선택했을텐데 목장이면 선블록만 잘 바르면 될테니까 말입니다.(혹시 그건 시즌3용으로 아껴둔건가?) 지금이야초기니까 괜찮지만 시간지나면 어찌될련지...(약간 글주제에서 벗어났지만 은근히 걱정되서 댓글달아봅니다)

    2011.11.20 17: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시즌3에는 목장으로 가겠지요.
      아무래도 농촌 다음에 가장 먼저 생각난게 어촌이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나네요.

      2011.11.20 23:08 신고

평소에 <뮤직뱅크>, <음악중심>, 그리고 <인기가요> 나 혹은 케이블 방송 엠카 같은 것을 보고 
솔직히 리뷰를 달아본 적은 많이 없습니다. ?
아... 지난 번 가인 활동할때와 애프터스쿨이 두 유닛으로 나눠가지고 활동할때는 리뷰를 했군요.
어쨋든 간에 그냥 방송을 보고 지나가는 편이 더 많은데 이번주 카라의 1위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느껴져서 리뷰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실제로 카라에 대해서는 "카라사태" 를 제외하고는 많이 리뷰를 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허니로 처음으로 공중파 1위를 했을때도 리뷰하지 않았고 (사실 그 때는 블로그도 안했음..),
루팡이나 점핑때에도 딱히 그렇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1위는 단순히 1위 뒤에 뭔가가 더 보이는 것 같아서 리뷰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저에게 왜 카라의 1위가 평소 1위보다 다르게 보였는지 그 점에 대해서 적어볼께요. 
 


- 멤버들이 공식으로 다시 뭉쳐서 한 첫 공중파 무대

작년 말부터 일본 진출을 한 카라는 "점핑" 활동을 한 이후로 한국무대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카라사태" 이후로는 더더욱 음악활동을 한다는게 불가능해보였지요.
카라 5명이 아예 활동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일본 활동 할 때 다섯명은 같이 활동을 했었지요.


하지만 <카라의 우라카라> 내지 다른 일본 활동을 했었지 
한국의 공중파 무대에서 활동을 한 건 오랜만이네요.  
그렇지만 그것보다 오랜만에 다섯명이 뭉쳐서 정식으로 음반을 내고 
공중파 무대에 다시 섰다는것에 더 초점을 맞춰보고 싶네요. 

사실 "카라사태" 가 잘못 퍼졌다면 안티들이 말하는 것처럼 카라는 2:3 내지 1:4로 나뉘어서
다시는 지금의 카라의 모습을 보지못할 뻔했지요.
하지만 마무리되서 다시 5명이 뭉쳐 카라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참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다섯명 다 얼마나 한 무대에 섰을때 반가웠을까요?


해체 직전까지 가느니 마느니 했던 카라지만 그 문제들을 다 극복한채 다시 상처들을 감싸메고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상당히 새로웠습니다.
안 갈라서고 다섯명이서 "카라" 라는 한 그룹으로 계속 있다는 것 자체가 특별한 무대였습니다.
예전 강심장에서 카라를 "최초로 돌아온 걸 그룹" 이라고 표현을 한적이 있습니다.

사실 카라 정도의 사태까지 갔다가 모든 것을 해결하고 돌아온 걸 그룹, 
아니 아이돌 그룹은 거의 전후무후 수준입니다. 
그 어려움을 겪고 온 카라 다섯명이 함께 무대를 섰다는 것 자체가 특별하네요.



- 카라의 팬덤은 죽지 않았다. 

한참 "카라사태" 가 일어나던 시점에 기자들과 안티들은 그 기회를 타서 
카라를 갈라놓으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들이 가장 자주하던 소위말해 "드립" 은 팬들이 갈라섰다는 드립이었지요.

그들이 자주 하던 주장들 중에는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팬들이 '어떻게 그럴수가 있느냐?' 라는 주장을 내놓았다" 라던지....
본인들의 생각을 팬들의 생각으로 둔갑시켜서 카라의 팬덤이 와해도 카라의 팬층이 줄어들었다는
말을 돌려말함으로써 카라를 비난하는 그러한 일들이 있었지요.

하지만 팬사이트나 아니면 팬카페나 카라를 정말 좋아하는 팬들의 말을 들어보면
"우리는 더 단결되어 있다" 라고 하면서 끝없는 믿음을 나타냈는데요...
아마 안티로 가장한 팬들이 그 와중에 "이런데도 너네는 카라를 믿냐?" 하면서 분열을 조장한것 같아요.


어쨋든 간에 이번에 카라의 팬들의 꾸준한 지지는 음반점수에서 나타났습니다.
물론 카라사태 이전만큼은 못할 것이지만 아직도 카라는 음반판매량을 보니 초동으로 10000장이니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걸그룹 1부리그에 무난히 안착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팔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이번주 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니 아마 앨범 판매량도 늘것 같구요/

카라의 팬덤이 와해되고 카라의 팬덤이 나뉘었다고요....?
조금 영향을받은 팬들 중 일부는 나갔을지 모르지만 대부분은 건재한것 같더군요.
조금 더 지켜봐야 알지만 카라가 다른 1부리그 걸그룹과 비슷하게 혹은 더 많이 팔린다면 
카라 팬덤이 그렇게 흔들리지 않고 잘 버텨왔다는게 증명이 될거에요.



- 눈에 가시끼고 보는 사람들은 뭘해도 그리 볼것이다


카라의 컴백 이후로 심심치 않게 보는 댓글이 "예전같지는 않다" "예전과는 달라 보인다"
"뭘 해도 느낌이 다를 것 같다" 라고 이야기들을 하십니다.
물론 카라와 카라의 팬에게는 기억하기 힘든 이 시절을 생각하고 마치 카라가 의리도 없는 그룹인것처럼
바라보는 그 시선까지 다 막을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뒤집어 보겠습니다.
카라 이외에 어느 그룹이 해체 직전까지 갔다가 다시 극적인 재결합을 했을까요?
어떤 이들은 "돈 때문에 다시 뭉쳤다" 라고 하지만 왜 깨진 그룹들은 "돈 때문에" 다시 뭉치지 못했을까요?
한참 해체이야기 나오고 나뉜다 이야기 나눌때도 "돈 때문에 그렇다" 라고 하고,
한참 활동을 하는 이 시점에도 "돈 때문에 뭉쳤다" 하니... 어디다가 장단을 맞춰줘야 하나요.


사람이 살다보면 오해도 있을 수 있고 이런저런 문제도 생길 수 있는 법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건 그 문제가 있었냐는 게 아니라 그 문제를 극복했느냐가 문제지요.
카라는 그 문제를 극복을 하고 돌아온 것 입니다.

단순히 카라사태때 서로 오해하고 의견이 다르고 엇갈리던 시절의 모습만 생각하고 욕을 하신다면
어쩔수 없겠습니다만... 지금의 카라의 모습은 그게 아닌데 왜 굳이 지금의 모습까지 비비꼬아서
예전의 그 모습으로 덮어 씌우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본인들이 그냥 그렇게 보고 싶어서 그런식으로 보는건 아닐런지요. 



솔직히 <뮤직뱅크> 집계방식이나 팬덤있는 아이돌이 웬만한 가수들 다 누른다고 생각해보면,
<뮤직뱅크> 1위 자체에는 그닥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카라의 1위는 단순히 "1위를 했다" 라는 것의 이상이 보였기 때문에 특별했습니다.

강심장에 나와서 구하라가 카라의 우라카라를 하면서 노래를 부른게
정말 오랜만이었다고 하며 울먹거렸는데 정말 카라 5명의 멤버들이 국내에서 "카라" 라는 이름으로
본인들의 노래를 부른다는게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특히 한때 해체수준까지 갈뻔했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더더욱도요. 

또한 1위를 통해서 팬들의 사랑도 확인할 수 있었고 아마 이를 물고 각오했는지 심지어 라이브마저도
예전보다는 발전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쨋든 정말 우여곡절 끝에 다시 한국과 팬들에게로 돌아온 카라가 이번 활동을 통해서 예전에
그 힘들었던 시절을 싹 다 있고 다시 걸그룹의 선두주자로 활동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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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xsh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때 소리소문없이 조용히 묻힐뻔했던 위기도 넘겼던 카라고
    그걸 지켜본 게 카라의 팬덤이거늘
    이정도로 팬덤이 등을 돌릴리 만무하지요
    뭐 어제 방송이후 조작이라고 넋두리 늘어놓던 슈퍼쥬니어 팬덤들이 보이던데
    그냥 우스운 수준

    2011.09.17 03:04
  3.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강심장을 보고 오히려... 음..

    그래도 돌아왔으니 응원할 수 밖에요.
    햄촤...ㅠㅠ

    2011.09.17 03:05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원래 햄토리였는데 <청춘불패> 땜시 하라구~
      그래도 뭐 콜이도 좋고, 여신님도 좋으며 깡쥐도 좋습니다 ㅎ

      2011.09.20 11:28 신고
  4. 팔랑크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카라 컴백에 맞춰어 DSP의 지원이 휘황찬란합니다.

    날림의 대명사였던 카라뮤비가 호화롭고 빵빵하게 만들어졌습니다.
    거기에 버전도 두개이구요.
    거기에 매주 유튜브 생방송으로 팬과의 소통에도 신경쓰고 있고요.
    쇼케이스까지 멋들어지게 치루었습니다.

    비록 일본활동으로 3주밖에 활동을 못하지만 최대한 활동을 하려는 것 같습니다.
    이미 심심타파, 시크릿, 해피투게더, 연예가중계 등의 촬영을 했다고 하더군요.

    소위 허접한 기획력 QT같은 마케팅의 DSP가 달라렸어요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소송의 힘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2011.09.17 03: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DSP의 주수입원이 카라이기 때문에 더 그렇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번 사태로 자신들이 강자만이 아님도 증명이 되었고 ㅎ

      2011.09.20 11:27 신고
  5. 살아남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갑자기 음반판매량이 펑!증가하는 바람에 팬들사이에서 이게 무슨일인지 황당해하기도 했었지요.ㅎㅎ 일각에서는 음판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둔 루팡을(제가 알기로는 루팡이 가장 높은 걸로.)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하더군요.
    그리고 음원 성적도 이전의 곡들보다도 확실히 높습니다.
    카라가 망하길 기원하며 이를 바득바득갈던 안티들에게는 안됐지만 카라가 연착륙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겠더군요.

    2011.09.17 04:30
  6.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픈 일을 겪은 만큼 한 층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니 동정도, 격려도 많이 얻은 거죠.
    이번과 같이 엄청난 시련도 이겨낸만큼 앞으로도 카라의 활발하고 밝은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2011.09.17 05:33
  7. 구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는 밑바닦부터 올라온 그룹입니다.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그냥 묻히고 암흑기도 길었죠.
    그걸 기다려준게 팬들입니다. 카라팬들의 내공은 만만한게 아니죠^^^

    2011.09.17 06:50
  8. 달라진dsp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초 사단이난게 멤버들끼리 일이었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언론과 안티들이 부풀린 돈때문이다 왕따다 어쩐다 다 헛소리일 뿐이죠.
    멤버들이 처음부터 요구했던게 뭔줄 아시죠? 전문적인매니지먼트팀을 꾸려달라였습니다.
    상식적으로 일본활동에 한국활동에 거기다 각종잡다한 행사를잡아서 돌리는데... 애들이 베겨나겠습니까.. 저얘기가 루팡때부터 나왔엇다는 소리가 있더군요. 근데 데습이 귀막고 있다가 저사단이 난거죠.
    611팬미팅부터 시작해서 dsp가 점점 바뀌는거 같더니 이번 앨범나오면서는 진짜 팬들이 알던 dsp가 맞나 싶죠. 전 다른거 떠나서 유투브관리 들어간게 젤 맘에들더군요.
    오히려 올초 사태로 팬들이 더 똘똘뭉친 계기가 된거 같더군요.지금 음판상황 보니 장난이 나니더군요. dsp가 지금만큼만 해줘도 앞으로 카라는 탄탄대로 일듯 싶네요.
    지금 여러커뮤니티 돌아다녀봐도 카리 안티들 이번에 제대로 한방먹은거 같더군요 죽어라 죽어라 하는데 더 높이 날아가고 있으니 ㅎㅎㅎ

    2011.09.17 07:36
  9. ...i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올초에 있었던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하네요..ㅎㅎ 더 높이 날아오르는 카라가 되길~~!!

    2011.09.17 13:04
  10. 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글 너무 감사하네요. 큰힘이 됬습니다 .. 올초 사태는 멤버들간의 문제가 아니었어요. 회사의 매니지먼트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 소송을 제기한것뿐인데, 기자들과 안티들의 악의적인 말들로 인해 팀내 불화설로 인해 일어난 것이라고 퍼졌죠. 참 기가찼습니다. 떨어져 나간 팬들도 있겠지만 이 사태로 인해 오히려 더 적극적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애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깨닫게 된 팬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저만 해도 그렇구요.. 그게 이번 앨범 판매에도 반영이 되는 거 같더군요. 힘든 일 이겨내고 다시 돌아온 카라가 너무 감사하고. 팬 이외에 님처럼 이렇게 따뜻하게 애들을 바라봐 주시는 분이 있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네요.

    2011.09.17 13: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기자들이 아주 막장짓을 제대로 했지요.
      뭐 거기에 광수사장도 한 몫했구요.
      그래서 그것에 관해서 한참 비난해던 기억이 나네요.
      저 말고도 블로거들 중 일부는 조금 균형잡히려고 보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일부 자극적인 조회수를 원하는 사람들이 기회잡고 까는거지요 뭐 ㅎ

      2011.09.20 11:25 신고
  11. 그린아버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 팬사 게시글에 이게 추천으로 올라와서 읽어봤는데 정말 팬들이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 심정과 상황을 아주 틀림없이 완벽하게 써주셨네요. 글 잘봤습니다

    이 글이 메인으로 달리면 좋겠네요 ㅎㅎ

    (요새 슈주팬들이 샘나는지 자꾸 조작이라고 사재기라고 시비거네요; 저도 이번에 앨범 점핑때 비슷하게 많이샀는데;)

    2011.09.17 23: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카라 팬까지는 아니지만 카라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팬들이 좋았다면 다행이네요.
      제 글은 요즘 메인은 힘들어요 ㅎㅎ

      2011.09.20 11:24 신고
  12.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일 대박은 손대는것마다 말아드시는 마이너스의 손 광수가 오지랍을 발휘하면서 카라 해체에 한몫 단단히 챙기려고 했던 것이었죠... ㅋㅋㅋ

    그나저나 제가 원체 가요프로를 잘 보질 않아서 카라 컴백무대가 어떠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래서 사진 몇장만 봤는데...

    막둥이 깡지에게서 살짝 현아 모습이 보이는것도 같네요... ㅎㅎ

    2011.09.18 00:1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깡쥐는 살이 많이 빠졌더라구요.
      뭐 그냥 카라의 컴백 무대 자체는 평소 카라의 무대와는
      다른건 없었습니다.
      단지 오랜만에 반가웠을 뿐이었지요 ㅎ

      2011.09.20 11:24 신고
  13. Real_DOKI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 나는군요^ㅡ^. 카라의 팬덤은 좀 더 견고해지고 성숙해졌습니다. 카라처럼요^^. 떨어져 나간사람들이야 있겠죠. 그들은 언젠가는 떨어져 나갔을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 사태 이후에....카라가 높이 올라가는 것 같아 손 놓았던 사람들도, 그저 방송으로만 좋아하던 사람들도 발벗고 나서게 되었습니다ㅎ 전화위복이라고 해야할까요. 물론 잃은 건 많지만...얻은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즘은 좀체...카라에게 호의적인 글을 보기가 힘들어서 말이죠. 이렇게 한 두분 써주시는 글 읽으면 쓰린속이 착 가라앉네요..^^ 보는대로 쓰는 사람들보다 믿는대로 쓰는 사람들이 많아요. 요즘은...ㅡㅜ

    2011.09.18 01:2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최소한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팬들을 이간질하려고 안티들이 참 노력하더군요.
      워낙 언론이 막장이니까 그것을 보고 같이 까는
      사람들도 있고,까려는 사람들은 뭐 기회를 제대로 잡은 것이기도 하구요

      2011.09.20 11:23 신고
  14. 손님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닥에서 부터 롤러코스터 타면서 계속 전진해가는 카라분들 항상 응원하게 되네요
    팬들이 안전바가 되어서 요번 활동에 더욱 뭉친것 같구요

    거대소속사가 아닌 카라 성장하는 모습보면 대그룹 사이에서
    중소기업이 선전하는것 같아 기분 좋구요

    팬이 봐도 마음 아픈 안좋은글과 소문들 속에서도 꿋꿋이 성장하는 모습
    카라분들이 어떤 행복을 만들어갈지 궁금하네요

    체리블로그님 글은 가끔 읽는데 비난이 이슈되는 속에서도 아이돌,연예인에게 따뜻게 바라보는
    시선을 항상 유지하시더라구요.....

    카라싸이트중 링크가 걸려서 팬분들이 많은 글 남기겟네요....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시선이 많은사람들에게 전염될수 잇도록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2011.09.18 08: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항상 따뜻한 시선을 유지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인간이라 그게 쉽지많은 않지만 그게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동기이구요 ㅎ
      카라도 너무나 억울한 루머와 찌라시 기사에 많이 당했지요.

      2011.09.20 11:30 신고
  15. 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들게 견뎌낸 카라멤버들 모두 자랑스럽고 고마워요..
    스텝 대박나길..!!

    2011.09.19 02:11
  16. 카라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성의카밀리아ㅋ!

    2011.09.19 09:18
  17. 그리운길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다른 시각으로 접근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활발하게 활동하는 걸그룹이 가요계 계약 중에서 공개적으로 치부를 건드렸고....그 후 수습을 원만하게 하였고..지금은 그녀들 나름대로 색깔을 내기 위하는 노력(??) 하는 모습이 아름답기 때문에 박수를 보내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당분간 카라의 음악이 다른 걸그룹과 다른 시각으로 바라 봐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2011.09.20 11:1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다른 시각이 아니라 저와 비슷한 시각인것 같은데.....
      그래서 제가 특별하게 느껴졌다고 한 것이구요. ㅎ

      2011.09.20 11:20 신고
  18.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0.22 21:17
  19. 카라홀릭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님 안녕하세요..^^
    카라홀릭 입니다..~!!
    먼저 좋은글 읽게 해 주셔서 고맙고요..명절은 어떻게 잘 보내셨는지요?..
    그렇죠..작년 1월19일부터,4월28일까지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이었고 가끔 라디오나 TV에서
    카라에 대해서 언급하는 내용만 나와도 안절부절했고 또 우라카라 드라마를 시청하면서도 언제나 다섯명이 하나일때가 가장 빛나고 아름다우니 꼬~옥 돌아와 달라고 기도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뭐 이제는 전~부 다 잘 해결되었구 담달에 있을 단콘을 기대하며 해피한 맘으로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ㅋㄷ.~!
    그럼..담에 또 방문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가겠습니다..언제나 고마워요..체리님..^^~!!

    2012.01.23 09:1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ㅎ 저도 그때 변호하느라 힘들었습니다.
      완전 갈라놓고 장난들이 아니더라구요.
      특히 기자들과 광수사장이...
      열심히 노력하는 애들인데 잘 되야죠. 감사합니다 ^.^a;

      2012.01.23 23:31 신고
  20. 냐웅.....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체리블로거님 블로그글중에서 제일좋아하는 글중의하나입니다
    어느누가 해체직전에서 살아돌아온 아이돌그룹이있었나요??

    편협한 시각으로 논란을만들어내는 그런 쓰레기같은 블로그도많지만

    체리님글은 항상 공정한 애정으로가득차잇다고 생각합니다...

    그당시에는 조금 미운글도잇었지만...ㅋㅋㅋ

    2012.03.13 05:21
  21.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진짜 캡처해놓고싶은 글이네요ㅎㅎ 카라팬까진아니고 좀 좋아하는그룹이였는데 이번 컴백도 흥하길...

    2012.08.24 09:12

웬만한 예능에게는 독설을 잘 하지 않고 그냥 그들만의 스타일이라고 넘어갔을 저지만,
이번주 강심장을 보니 참 어이없기 짝이없는 치졸한 짓을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난주에 카라가 나와서 연이어 봤지만 이번주 강심장은 어이없다 못해서 짜증이 나더군요.
바로 박규리의 애절한 에피소드를 듣고 나서였습니다.


아무리 시청률을 위해서라지만 상당히 슬픈사연을 그리고 힘겹게 컴백하고 마음고생도 심했을
규리를 
결국에는 자신들 시청률좀 올려보려고 낚시로 사용했다는게
정말 비겁하기 짝이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점에 대해서 몇마디 끄적여보겠습니다.


 
- 박규리를 이용해먹은 강심장 : 기본 양심조차 없나?

사실 카라가 나온다고 했을때 사람들이 가장 관심을 가졌던 문제는
"멤버들의 사이는 어떻가?" / "이제는 정말 괜찮은 것일까?" / "계약은 어떻게 해결된 것일까?"

계약문제를 방송에서 솔직히 이야기할 수는 없는 것이었기에 그 점은 스킵을 하기로 하고,
멤버들의 사이에서는 솔직하고 진솔한 멤버들의 의견을 들어봄으로써
전체적으로 상황을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단 많은 이들이 조금 아쉽게 생각했던 건 규리의 발언이 많지가 않았다는 것이지요.

사실 "카라사태" 에서 가장 마음 고생이 심했을 멤버는 다들 규리를 꼽을 정도로 처음부터
쉽지 않은 길에 서있던 그녀라 다들 규리의 심정은 어땠을까? 하고 들어보고 싶어했을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인터뷰 같은 곳에서 말이 적었고, 카라의 리더이고, 처음부터 멤버들과 약간 다른 방향을
취했던 규리였기 때문에 규리의 말은 상당히 관심이 갈만했지요.  


약아터진 강심장은 그런 것을 읽었는지 지난주 예고편에서 규리가 마치 심경고백을 하는 것처럼

그렇게 짜맞추기를 해서 방송에 내보냈었습니다.
예고편의 내용을 잠시 살펴보자면요...

일단 예고편을 보면 "리더의 눈물" 이라고 적어놔서 마치 팀의 리더로써 팀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말을 해놓은다음에 "사실대로 얘기를 해라" "어디다 이야기를 할 때도 없고" 라고 하면서
마치 규리가 지난 "왕따설" 을 언급하거나 팀의 리더로써의 고충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처럼
쭉 예고 편을 뿌려놓았습니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규리의 이야기는 카라의 "리더" 로써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한 죄송스러운 마음을 가진 "손녀" 로써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오늘 규리가 방송에서 이야기한 에피소드는 자신이 일본 활동으로 할머니를 많이 챙겨드리지 못했고,
일본 쇼케이스날에 할머니가 임종하셨으며 자신이 그 자리에 없어서 너무나 죄송스러워서 이야기한
눈물의 고백이었습니다.


"사실대로 이야기해라" 라는 말은 규리의 어머니께서 규리가 할머니의 죽음에 쇼크를 받을까봐 이야기를
안한 것을 규리가 할머니가 어떤지 사실대로 이야기를 해달라고 이야기를 한 것이었고,
"어디다 이야기를 할때도 없다" 라는 말은 이런 마음고통을 다른 사람에게 부담시키고 싶지 않아서,
이야기를 할수가 없어서 답답했던 마음을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실제 규리는 그 이야기를 하면서 너무나 미안함 마음이 커서 말을 제대로 잇지도 못하면서
울먹이며 말을 하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슬픈스토리를 짜집기를 해서 강심장이 자신들의 시청률을 끌어올리고자 마치 규리가
"카라사태" 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초 관심을 모은뒤 뚜껑을 열어보니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는 그러한 일을 벌여놓은 것이지요. 


자기들이 꺼내놓은 "리더"라는 면을 연결시키려 "팀 분위기가 어두어질까봐 배려하는 리더" 라고
자막을 넣었지만 그건 "리더" 라서 한것이라기 보다는 규리 자체가 배려하는 성격이라 그런것이지
꼭 리더라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여러 곳에서 살펴보면 규리는 리더가 아니었어도 그런 배려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돌아가는 것을 정말 슬픈 마음으로 그 때를 회상하면서 하는 힘든 이야기입니다.
규리에게는 정말 소중한 할머니 이야기이며, 그 할머니의 죽음을 지켜보지 못했다는 정말 후회와,
아쉬움 그리고 자신에 대한 실망 및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그러한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이야기를 그렇게 쉽제 여기저기 짜집기 해다가 후회하는 슬픈 손녀가 아닌 마치
"카라의 리더" 가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이야기를 꺼내놓은 강심장은 양심이라는 건 있는 걸까요?

강심장의 예고편을 만든 PD나 작가들.... 만약의 그들 자신의 할머니나 친족이 돌아가셨고,
그 이야기를 자기가 어디서 했는데, 그런 슬픈이야기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사용되었다면,
그것고 관심끄는 이야기로써 쓰였다면 자신들은 "그럴수도 있지" 하고 대수롭게 넘어갈까요?


이건 사람으로써 할 도리가 아닙니다. 
한 고인을 그리워하는 이야기를 짜집기해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써먹었다는
정신머리가 틀렸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규리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것입니다.
할머니께 사과하는 마음에서 힘들게 꺼낸 이야기를 그렇게 예고편으로 돌려놨으니
규리가 방송을 봤다면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이제 힘든 과정을 겪고 돌아온 카라이고 여러 마음고생을 하고 돌아온 카라입니다.
그런데 돌아오자마자 위해준척하면서 결국에는 예고편으로 시청률이나 올릴 망정으로
규리를 이용해 먹었으니 그 얼마나 파렴치한 짓입니까?





사실 강심장은 예전부터 굉장히 심한 낚시질로 여러 비난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작년 2월에 재범이 2PM에서 영구 탈퇴했던 시절에,
준호가 자신이 2PM이 되지 못했을 뻔했다는 이야기를 교묘하게 편집해서 마치 재범의 탈퇴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처럼 2PM을 이용해서 낚시를 했던 강심장이었습니다.


준호가 자신에 대해서 "회사에서는 제명하기로 결심을 했었고" 라고 말한 것은 당시 충분히
웬만한 사람들이 "재범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구나" 하고 오해할 만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준호가 울면서 "마음 고생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한 것까지 짤라서 완전히
재범이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짜집기를 한게 바로 강심장입니다.

그리고 황정음과 김용준에 관해서도 잘 사귀고 있는 커플이 한때 어려움을 겪었다는 이야기를 마치
현재 헤어진 것처럼 잘라맞추기를 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서현과 정용화를 이용해서
정용화가 서현에게 사랑을 고백한 것처럼 이야기를 함으로써 낚시질을 했던게 강심장입니다.

낚시를 안하면 안될만큼 그렇게 시청률에 급박한 프로그램이 되어버렸나요?
오죽 급했으면 남의 할머니까지 팔아다가 낚시질을 해야겠습니까?
뭐하면 영혼도 판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시청률을 위해서 기본적인 사람의 양심과 도리마저 팔 정도로
강심장의 PD와 편집자와 작가들은 돈에만 미쳐있는 것입니까?



물론 그들은 "우리는 사실이 아닌 것을 이야기한적이 없다" 라고 변명할 수 있겠지요. 
실제로 규리와 준호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면서 그런 말을 쓴 것은 사실이니까요.
규리가 "사실대로 이야기해라" 라고 말한 것도 사실이고 "어디다 이야기할 대도 없고" 라고
한말도 사실이며 심지어 규리가 카라의 리더인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하는 짓의 예를 이런 식으로 들어보면 어떨까요?

이 나쁜 새끼라고 말하는건 나쁜 일이겠지요.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일본 사람들이 주장하는 건 잘못된 것이다. 


자 제가 갑자기 왜 미친소리를 하나 궁금하셨죠? 마우스로 한 번 드래그 해보세요.
전 "이 나쁜 새끼" 라고 하지 않았고 "이 나쁜 새끼 라고 말하는 것은 나쁜일이겠지요" 라고 했습니다. 
저는 "독도는 일본 땅" 이라고 하지 않고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라고 글을 적었습니다. 

이건 마치 초딩시절에 친구한테 "오늘 내가 쏜다" 하고 한다음에 그 애가 화를 낼때 "~라고 
라고 할줄 알았냐?" 라는 식의 말장난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말 장난은 말 장난의 끝날지는 모르지만 강심장이 하고 있는 것은
대중들을 기만하며 정보를 왜곡할 수 있는 그러한 일들을 엄연히 공중파에서 대놓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들이 사실을 말했지만 마치 충분히 오해할 수 있게 들리도록 말한 것도 사실이고,
그 점을 이용했다는 것도 상당히 빤한 그러한 일입니다.



강심장만의 문제인지 전체 SBS만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일이라지만 기본 도리도 지키지 않은채 요리조리 말을 
돌리면서 잘도 빠져나가는 방송국의 PD들의 양심도 조금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건 아닐까요?

"영웅호걸의 폐지" 루머가 떠돌때 "폐지는 없다" 라고 하면서 말돌리는 PD나 고정 멤버를 쫓아내면서
"게스트였다" 라고 둔갑시키는 PD나..... 최초의 출연조건과 다르게 바꿔놓고 출연자 고생시키는 짓이나...
"러브라인은 없다" 라면서 "러브라인" 에만 창출하고 있는 PD.....


하지만 어제 강심장이 한 행동은 이런 다른 PD들의 행동을 애교정도로 만들어버리네요.
힘들게 컴백한 연예인을 사용해서, 그것도 힘들게 꺼낸 고백이야기를 결국에는 "예고편" 으로 둔갑시켜
규리를 기만하고 대중을 낚으려한 강심장의 행동이 참 파렴치하기 짝이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에게 딱 한마디의 노래마디를 불러주고 싶습니다
"넌 그렇게 살지마~" 

P.S: 규리에게는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보기보다 마음이 여러고, 항상 배려심이 강한 규리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잘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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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지숙씨 내용밖에 건질게 없더군요 정말..아 물론 백지영씨랑..뭐 아무튼 어제 보고 난 이후
    떠오르는건 '물고기 파닥파닥(....)'
    sbs가 뭐 그렇고 강심장이 뭐 그렇죠 뭐..괜히 출연하지 말았으면 하는 프로그램 1,2위를 다투는
    프로그램인가요 뭐..

    에휴..그래도 규리더 언니의 고백은 짠헀습니다..혼자 맥주 마셨다는 거 봤는데 그땐 나처럼
    자유분방(?)한 성격인줄 알았는데 그런 속사정이 있을줄은..

    2011.05.25 01:18
  2. fun_gi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심장'이 시청율 떨어지는 이유가 있었네요~ 어느 분야에서든 처음의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존경받기 마련인데 그렇지 못해 안타깝네요~ '체리블로거'님께서 언급하신 것 말고도 '아이유' '키앤크'사건도 그렇고, 'K'본부 '불명2'도 갑작스레 토너먼트로 바꼈다는 형식도 그렇고...(조금 다른 것이긴 하지만...)
    '강심장'을 다 보진 못했지만, '박규리' '리더의 눈물'도 '낚시'의 정점을 찍었다는 생각입니다.
    참으로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2011.05.25 02:06
  3. 살아남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일이 있었군요. 저도 그렇고, 많은 카라팬 분들이 예고편을 봤을때는 119사태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보다 했었는데...참으로 대국민 낚시를 진행한 ㅅㅂㅅ군요. 한 가지 화가 나는 건...위와 같은 방송 진행은 강심장이 욕을 먹어야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안티들은 뭐가 그리 신났는지 카라가 낚시라도 한냥 카라까기에 바쁘네요.안티들의 저런 어이없는 움직임에 화가 치밀어오르는 걸보면 저는 아직 득도하기 멀었나봅니다.

    2011.05.25 02:27
  4. 온리카밀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악질적이고 교묘한 편집이었죠. 팬들은 또 까이겠거니 하고 얼마나 마음 조렸는지 모릅니다. 물론 편집에 바가지로 낚였지만요. 욕이 바가지로 나와도 모자랄 지경.. 그 얘기에 관해서라면 저번 주에 다 끝났는데 말이죠... 카라를 너무 만만하게 보는 세력들이 많다는걸 또 한번 느끼네요. 애들에게 큰 상처를 주는겁니다 어휴.... 연예인의 숙명일 뿐인걸까요... 너무하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보네요... 악플러에 이어 가장 악질적인게 방송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연예부기자와 더불어서요.

    2011.05.25 03:59
  5. 폐지가 답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빠들도 인정한 쓰레기 강심장
    어제 강빠들 승승장구 봤다면서 승승장구 레알찬양하고 있던데
    골수팬이 쓰레기 프로 시청률하락 기뻐하면서
    더 폭락하라고 고사지내는 프로가 강심장임
    강빠들이 오죽하면 호동좌 쓰레기 강심장 하차해요 징징대겟음
    팬들마저 쓰레기로 규정한 방송은 폐지가 답임
    강빠들 어제 승승장구 봤더라구 ㅋㅋㅋㅋ
    평소에도 강심장 쓰레기라서 안봄 ㅋㅋㅋㅋㅋ

    2011.05.25 04:06
  6. 렉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웅호걸에서도 이런 식의 편집이 많았는데 이젠 고도의 속임수 수준에 이르렀군요.
    저는 약간 다른면에서 강심장의 편집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저는 VOD로 보는데 리액션 화면을 가지고 심하게 편집을 하더군요. 예를들면 A가 어떤 발언을 해서 B가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짓는 내용이 있을 때, 출연자의 옆에 있는 칠판을 보면 내용이 오락가락합니다.
    강심장에서 출연자들은 두개의 주제를 들고 나오지요. 본격 토크 대결 이전에 가벼운 타이틀로 하나의 얘기를 하고 본격 토크에 들어가면 다른 소재로 얘기를 합니다.
    그러니까 B의 깜짝 놀라는 표정은 녹화 초기에 다른 이야기를 듣고 지은 것인데 편집을 통해서 마치 A의 발언을 듣고 놀란 것처럼 편집하거나 화난 것처럼 하거나 뭐 그런식이죠.
    시청자들 재미 있으라고 리액션 강조한다 뭐 이렇게만 보면 좋게 볼 수도 있지만 자꾸 사람을 속이려한다는 불쾌감을 느낄 때도 많았어요. 이번엔 완전 낚시질을 했군요. 반성해야 합니다.

    2011.05.25 04:12
  7. 강심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이 박규리에게 돌아가신 할머니에게 영상편지보내란거보고 제정신인가 싶었음
    개인의 슬픔조차 예능으로 이용해먹는거같았어요

    2011.05.25 05:04
    • 오죽하면  수정/삭제

      오죽하면 강빠들도 강심장 안보고승승장구를 보겠음 ㅋㅋ
      강호동 진짜 답없음

      2011.05.25 05:19
  8. 게으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갑니다

    2011.05.25 05:09
  9. 전후동명 정수정만세!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면서도 끌끌했지만.. 체리블로거님이 이 정도로 분개할 정도면.. --;
    그만큼 한국의 방송권력이 오만하고 견제받지 않는 권력이랍니다..
    인터넷찌라시가 해도 욕 먹을 짓을 국민의 전파인 공중파에서 하고 있으니..
    요즘 나가수도 아이유를 스토커처럼 쫓아다니며 나오라고 괴롭히는데
    어린 자식같은 아이돌가수들 데리고 노는데 정말 화가 나서.. 에효..

    2011.05.25 05:19
  10.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5.25 05:53
  11.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심장은 시작할때부터 맘에 안들었습니다.
    사소한 것이긴 하지만, 인기있는 스타의 리액션을 그 상황에 한것도 아닌데
    그 상황에 한것처럼 끼워놓고 스케줄이 있어서 먼저 돌아간 스타도 그 스타가 없으면
    사람들이 채널을 돌릴까봐 마치 계속 있는것처럼 편집하고...
    이런것도 사소하지만 보는사람을 우롱하는것 같아서 기분나빳습니다.

    그리고 강심장 출연하는 연예인들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만, 과대광고 허위광고 장난아니죠.
    보고 싶은 연예인이 나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 연예인 부분을 편집해서 병풍되어있고,
    예고편에는 그 연예인이 뭔가 한건 한거처럼 내보내고 정말 시청률만 고려한 프로그램...

    SBS가 KBS나 MBC보다 공익성에서 조금 덜해도 된다고는 하지만 정말 싫습니다

    2011.05.25 06:45
  12.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정적인 편집으로 시청자를 낚으려고 한 짓이니 당연히 사기네요.
    대중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짓거릴 스스럼없이 하는 방송이 시방새.
    정도로 승부할 자신이 없어 편법을 쓰는게 무능력자들의 특성이죠.

    2011.05.25 12:26
  13.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낚시도 문제지만 남녀나오면 힐끗보기만해도 억지로 엮어서 스캔들 내려고하기, 꼭 여자스타 나오면 이승기 좋아하냐는둥 묶기 등 정말 강심장 싫더군요--전 승승장구 본답니다ㅋㅋ

    2011.05.26 22:21
  14. 샤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가 어쨌건 규리를 울렸다니 쓰레기 이하의 프로그램이군요.

    2011.05.27 01:57
  15.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심장이란 제목 자체가 어이가 없죠...

    제작진들이 밴댕이 소갈딱지라... ㅋㅋㅋ

    낚시왕 SBS라고 해도 좋을만한... ㅋㅋㅋ

    2011.05.27 05:08
  16.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어쩌면 강심장이라는 제목의 이유는 제작진이 대중을 기만하고 그 비난을 무시할만한 아주 강력한 심장을 가졌기 때문인가 봅니다.

    2011.05.27 21:21
  17.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멤버들이 전부 출연 한 프로에 리더 박규리양의 이야기는 무척 기대되었기에 ~~~
    체리블로거님 말씀에 120 % 동조드립니다

    할머님 사랑 박규리양의 이야기는 무척 아름다움이었읍니다
    타이밍상으로는 조금은 아니 많히 아쉬움이었지만

    강호동 초창기 행님아 하던 프로에 포동이와 나왔던 어린 박규리양 ~*
    항상 할머니와 같이 했기에 ( 예전 할머니를 아는 강호동 마음도 ) 규리양 마음 잘 알고 있었겠지만요 ( 예전 강심장에서 어린 규리양 장난스런 뽀뽀 이야기에서 )

    2011.05.30 13:16
  18.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낚시왕 강심장

    2011.06.0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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