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자들은 참 골라가면서 사람 하나씩 보내는 것 같습니다.
뭐 이거 <영웅호걸> 특집으로 때리는지는 모르겠네요.
2주전에 가희를 옛날 사진으로 두들겨 패주더니, 
그러면서 아이유를 지각 사건으로 몰아놓고 못된 사람인 것처럼 몰아놓네요. 

그런데 왜 맨날 기자들은 정가은을 못 죽여서 안달을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는군요.
다음 뉴스 메인의 한면을 장식하고 있는데요....
가서 댓글들도 보면 가관입니다....


그 기사의 제목은 
정가은 "남자 경제력! 한도없는 카드 줄 정도 돼야” 라고 써있습니다.
마치 기사에는 정가은이 정말로 소위 말해 "골빈 여자" 처럼 그저 생각없이
무분별하게 돈이나 막 쓰는 그러한 여자처럼 묘사해놨고,
그 밑의 댓글도 그런 종류의 댓글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몇 마디 적어보고자 합니다. 



- 과연 정가은은 소위 말해 "된장녀" 일까...?

댓글들을 보면 마치 정가은이 생각도 없이 그저 돈 많은 남자를 만나서 잘 살기만
바라는 그러한 여자로 몰아가고 있는 잔인한 느낌이 드네요.
한번 문제가 되는 (솔직히 말해 기자들이 문제 삼은) 장면을 보도록 하지요.

여자와 남자의 경제력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탁재훈은 
"[배우자가] 돈 많아야 되지 않나요.." 라고 한 말에
정가은은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좋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면서 "먹여 살릴께" 라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대답을 하자 남자 패널들이
들고 일어나면서 (장난으로) "도대체 뭐가 먹여 살리는거냐?" 라고 반문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얼마면 되요..?" 라고 물어봤고,
정가은은 웃으면서 "한도 없는 카드 하나면 되요" 하고 웃으면서 대답했씁니다.

허나 이게 정말 정가은의 진심이었을까요...?

물론 제가 정가은이 아닌 이상 그녀의 정확한 마음은 알 수 없지만,
전체적인 방송의 분위기는 소위 말해 "진지모드" 가 아니었고 그냥 웃고 넘기는 분위기였습니다.
솔직히 어떤 남자건 여자건 경제적으로 없는 사람보다 안정된 사람을 만나는 것을
더 선호하는 건 당연한 이치가 아니겠습니까?
방송에서 그녀의 입지는 그 정도였습니다. 


카드 이야기는 그냥 재미있자고 한 분위기가 더 맞았다고 볼 수 있지요.
만약 정가은이 정말로 그 말때문에 된장녀가 되어야 한다면, 
그 뒤의 남자 패널들은 "짠돌이" 가 되어야 하고 정가은에게 "무제한 교통 카드" 줄께
라고 응수한 김제동도 천하의 짠돌이가 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방송을 제대로 보면 다 그냥 웃어넘겼는데 뭐 그리 진지모드하게 받아들이는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그 말을 던진 정가은과 "교통카드 무제한" 을 약속한 김제동도 그냥 웃어넘긴
그러한 에피소드였는데 말입니다. 
 


<밤이면 밤마다> 라는 방송을 자주 보는 저로서는 사람들이 이러한 것을 가지고
심하게 몰아가는 것을 조금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프로그램 자체가 저렇게 농담이 조금 많은 그러한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탁재훈에게 패널들과 게스트는 수시로 "돈 많은 여자" 와 결혼했다 라고 농담을 하고
탁재훈도 웃어넘기는 경우도 있으며
박명수같은 경우도 "잘 나가는 치과" 의사와 결혼했다 라면서
놀리고
다들 예능에서 와이프에 대해서 안 좋게 말합니다.

그러면 정말 탁재훈과 박명수가 자신들의 와이프 그 자체 대신 돈보고 결혼한 것이고
정말 마음에 안드는 것입니까?
절대 그런 건 아닙니다.
그냥 다 웃자고 농담으로 하는것이지 저들의 아내 사랑은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
한가지 비슷한 예로 박미선은 예전에 미수다에서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아요. 그저 '작은 다이아반지' 하나면 되요" 라고 해서
온 청중을 뒤집어 놓은 적이 있습니다.
박미선이 정말 다이아반지 밖에 모르는 철없는 여자라서 이런 말을 한걸까요?
그냥 재미삼아 농담으로 한 말입니다.


- 방송들은 보고 댓글들은 다는건가...?

요즘 기사들에 댓글을 다는 것을 보면 상당히 가관입니다.
아예 방송조차 보지 않는 그러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한 댓글들 중에서는 아예 방송을 보지 않았다고 고백한 댓글도 있었습니다.

방송을 봤다면 어떻게 예능을 그렇게 예능으로 보지 않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람들은 "예능에서 진심이 나온다" 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농담인 경우에는
농담인 경우가 90% 이상입니다.


만약 진지한 모드에서 저러한 이야기를 정가은이 했다면 충분히 욕 먹을 수 있었겠지만,
농담반 진담반 흘러가는 면에서 굳이 저 멘트 하나에만 매달리면서 문제를 삼는 것도 우습고,
예능을 예능으로 보지 못하는 자들도 우습습니다.
예능에서 누가 "죽고 싶냐?" 라고 말하면 실제로 죽이는 것이 되어야 하는것이겠군요..

방송이나 제대로 보면서 방송을 이해하는 기본적인 사고방식은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 저러한 멘트를 남자 연예인이 했다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욕을하면서 비난을 할지요.



- 무개념 기자들, 오늘도 한건해서 기분 좋겠다


오늘도 우리 무개념 기자들은 아주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한건 제대로 올려서 또 조회수 받고 컴퓨터 뒤에서 속옷차림으로 히죽히죽하고 있겠지요.
언제부터 기자가 이렇게 방송을 왜곡해서 자극적인 제목이나 내보내는 지 궁금합니다.
포털 사이트도 한 통속인것 같네요.

저도 이런말 하면 뭐 미움 살수도 있겠지만 할말은 해야겠네요.
어떻게 저렇게 왜곡된 기사들은 그냥 싹둑 메인에 올려놓고 사람을 욕먹이게하는지 모르겠어요.
최소한 기본 사실이나 기사의 내용등은 충분히 인지한뒤 정확환 표현을 써서 내보내는게
포털사이트가 해야할 이유가 아닐까요...?

이런 식으로 짜집기 하면 아주 연예인 보내기 쉬울 것 같네요.
한가지 흥미있는점은 대체적으로 매일마다 여자 연예인들만 
거의 악의적인 편집되서 올라온다는 것입니다.

저도 마음만 먹으면 남자 연예인들을 망언을 한것처럼 짜집기 해서 내보낼 수 있는 데 말이지요.
예를 들면 "여자 외모를 보세요..." "안 본다고는 할 수 없지요.." 이런 종류의 인터뷰를
아이돌 A그룹의 B "예쁜 여자 아니면 싫어요" 라는 식으로 짜집기 하면 말입니다.


그래도 희망적이었던건 수많은 무개념 댓글중에서 단 하나의 개념댓글을 찾을 수 있었다는 점이지요.

이 얼마나 맞는 말입니까...?
사실을 전달해야될 기자들이 이제는 짜집기 해서 한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 언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게 우리 나라 기자들이고 언론의 현실입니다.




정가은을 보면 참으로 안 되었다는 마음이 듭니다.
영웅호걸에서 그 "인기투표" 에 목숨을 걸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부족한 정가은이
항상 11~12위에 머물고 있는데요... 
그렇지만 항상 방송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기에 좋았고,
자신도 그런게 신경이 아예 안쓰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많이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일 참 보기 좋았는데 항상 기자들의 타겟이 많이 되어서 발편집에 
낚시질 때문에 많은 욕을 먹는것 보면 안타깝네요.

요즘 예능에서는 기자들때문에 농담도 못하겠습니다.
요즘 기자들은 치마만 조금 짧으면 "하의실종",
조금만 겸손한 말을 하면 "망언" 이라고 하고 조금만 농담조의 말을 하면 "사실" 이라고 하지요...?

기자라는 인간들 하면한 만나서 딱 하루만 밀착취재 하고 싶어요.
그래서 집안에서 하는 한마디 한마디 편집해서 "나쁜 아빠" "나쁜 엄마" 
"나쁜 자식" 으로 만들어 버리게요. 

사실을 전달하는 본분은 있고 그저 자극적 짜맞추기에만 열중하고 있으니 
한국 언론계의 앞날은 참 어둡기만 합니다. 

* 추신: 혹시 기사로 퍼가실때 이 말 빼먹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가끔 기사에서 변호하는 글을 쓰면 뭐 소속사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전 그냥 연예인들을 좋게 보고 있는 일개 블로거에 블과합니다...
말도 안되는 언플이니 소속사 변호이 이러한 말은 좀 접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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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강여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히려 비아냥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드네요

    2011.03.08 00:13 신고
  2.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념 블랙홀로 출장보낸 기자들이 여러사람 피곤하게 하죠... ㅋㅋㅋ

    2011.03.08 03:20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현실은 알지만 부정하고 싶은거죠 인정하기도 싫고 그래서 김제동이 비유적으로 받아쳐 준 맨트라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2011.03.08 04:06 신고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만하니까요...쉴드쳐줄 팬도 없겠다...참 이놈의 기자들 또 저주인형 물었네 -_-

    2011.03.08 04:17
  5. 저기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농담반 진단반이었다고 해도 보기 안 좋았습니다. 낚시질이라고 하기에는 발언이 심했네요

    난 방송을 직접 보면서 저런 발언을 할 때 속으로 탄식을 내 뱉었습니다.

    180의 루저발언 아시죠?

    그건 그사람은 취향이지만 왜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는지 님 또한 아시리라 믿습니다.

    포장을 하려면 좀 과도한 비난인것 같다 끝나야지 영웅호걸이에서 방송을 열심히 한다등

    김제동의 짠돌이식은 억지 비유 등 님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본질을 흐려서는 안됩니다.

    자기가 힘들면 결혼을 하고 싶다는 등 도피처를 결혼으로 생각한듯한 그런 가치관을 표현하는 등

    그건 분위기상 재미있는 발언으로 한것도 아니고 그저 자기 취향을 들어냈을 뿐입니다. 밖으로

    들어내지 못했을 뿐 돌려서 말할 수 밖에 없는 남자 연예인들이 안쓰러웠을 뿐입니다.

    남자 여자를 떠나서 저런 얼토당토하는 말을 하면 무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농담도 그 선을 넘었다는 겁니다. 경제력이 있으면 좋겠다에서 끝났으면 될일인데 한발 더 나간것입니다.

    아무리 농담이라는 것을 인식하더라도 보통 자기 처지
    도 모른 채 현실과 동떨어진 것을 주장한다면 한심해보

    이거나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돈때문에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한국 사회입니다. 양극화도 계속 점점 심해지구요.

    남자와 여자의 인식의 갈등. . 경제적으로 남자가 느끼

    는 부담이 표현되는 개그프로까지 열풍으로 불었을 정

    도입니다.

    그 발언으로 박탈감이나 이질감도 느끼는 사람이 상당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자들의 행태는 아주 심각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그런 말을 했을 때 그에 따른 파장을 생각 못했다면 그 또한 자신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
    다.
    제정신인 여자라면 저 발언은 부끄러움의 극치라고 생각할겁니다.

    여자를 욕먹이는 발언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스스로 자기 자신을 폄하하는 거죠.

    한도없는 카드를 준다. 그건 좋은 의미의 결혼이 아닙니다. 그 의미가 무엇을 뜻하는지 아실껍니다.

    2011.03.08 04: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게 어떻게 루저 발언하고 같나요..?
      정가은이 돈을 그만큼 못벌면 루저라고 했나요?
      아니면 카드를 주지 못하는 남자는 루저라고 했나요..?

      제 정신을 가진 여자라면 발언의극치라...
      님께서는 매사에 농담도 이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이십니까..?

      남자 패널들이 안쓰럽다고요?
      남자 패널들도 그냥 웃어 넘긴걸 님같은 분들이
      과대 해석 한겁니다.

      선을 넘었을 농담이라....
      방송이나 제대로 보셨습니까....?
      "처음에는 돈 많은 남자가 좋아요..?" 라고 물어서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낫다 상에서 끝났는데,
      "얼마면 되요.." 라고 물어서 그냥 저렇게 대답한 것 뿐입니다.

      그 상황에서 "8억이요" 이런식으로 구체적으로 대답한다는 것도 웃기지 않습니까?
      아니면 짖궂게 웃자고 한 질문에 굳이 "전 그런거 안 밝혀요" 하고 정색하며 말해야 할까요...?

      정가은이 돈 못버는 사람을 비난한 것도 아니고 진지하게
      "돈많이 버는 사람만 만날거다" 하고 따진 것도 아닌데,
      그런것까지 하나하나 태클걸고 인생 참 피곤하게 사시네요.

      예능에서 말 한마디 한 것을 꼬투리 잡으면서 그것을
      비난했다고 "억지 주장" 이라고 하는 님이야 말로
      그냥 상당히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던지 아니면 그냥
      정가은이 싫으신것 같네요.

      2011.03.08 07:57 신고
  6. 등심 위에 상추쌈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님 이번 포스트 추신이야말로 압권이군요.
    부디 기자들이 퍼날라주면 좋겠습니다.

    2011.03.08 08:17
  7. 저기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저 발언에 집착하시는데요 키가 작은 사람이 싫다라는 그 취향을 비유한겁니다. 님은 상당히

    정가은이란 사람을 굉장히 좋아 하나보죠? 전 싫어서 태글건게 아니라 님이 좀 말이 안되는 이유

    로 쉴드쳐주는 모습에 웃겨서 글을 남겼습니다 .전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정당한 비판을 한거죠

    편집 말씀하셨는데 방송에서는 당연히 웃고 떠드는 모습만 나옵니다 .

    님같이 주관적인 감정을 담아 그냥 넘길 수 있지만 저같은 사람도 많다는 것입니다. 저도

    방송을 보다가 그냥 지나쳐도 나중에 기사나 다른 블로그의 글을 보면 아 이게 문제가 될 수 도

    있구나 생각이 짧았구나 이렇게 생각하게 되죠 . 예능의 속성을 무시한게 아닙니다 .

    님같이 농담처럼 생각할 수 잇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저는 진심이 느꼈졌습니다. 그게 물론 그 사람

    취향이니 인정 합니다만 저한테는 무개념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저게 어떻게 보면 별일 아닐 수

    있으나 방송에서 점점 저런 이야기가 나간다면 이성관이나 결혼관같은 . . 사회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게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는 님이 문제가 잇는 겁니다. 저방송은 초등학생도 중학생도 고등학생도 보는 방송입니다.

    제작진도 문제가 있지만 그걸 만들어가는 것 또한 방송인이니까. .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제 정신인 여자라면 저런 농담은 하지 않는 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2011.03.08 08: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본인의 발언은 정당한 비판 저는 그냥 "억지 주장" 인가요?
      제가 변호해주는 글은 "말이 안되는 이유 쉴드" 이고
      님이 이야기하는 것은 "정당한 비평" 인가요?

      예전에 박미선이 미수다에 나와서 "여자는 남자한테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아요."
      단 "그냥 작은 다이아반지 하나면 되요" 라고 하더군요.
      그런 것은 어떨까요...?
      정말 박미선에 다이아 반지 못받아서 XX한 그러한
      개념이 없는 아주머니십니까?

      왜 이리 농담을 못 받아들이시는 것이지요...?

      초등학생, 중학생도 쉽게 넘길 농담을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님의 기준으로 "제 정신인 여자" 는 어떤 기준인지 모르겠지만,
      저 상황상은 충분히 농담으로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밤이면 밤마다> 에서는 그런 농담이 잦습니다.
      예를 들면 탁재훈이 돈많은 여자랑 결혼했다느니,
      박명수는 잘나가는 치과의사랑 결혼했다느니....
      그런 것도 다 다큐로 받아들여야 하는것입니까?

      2011.03.08 08:26 신고
  8. 저기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처음에 글을 썼죠 . 그냥 웃길 뿐이라구요. 좀 이유가 타당하지 않아서요

    저도 과도한 마녀사냥식 무분별한 욕지거리는 문제가 있죠 근데 그게 인터넷 속성이예요

    지금 기자들의 막장 속성을 잘알고 있는 방송인이라면 주의해야죠 왜 돈많은 여자랑 결혼햇다더

    니 그런 말들은 왜 기사로 나왔는지 안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논란이 안되는 걸까요?

    시청자들은 그정도 분별력은 있습니다 .좀 얼도당토 않은 예를 들면서 말하니까 웃기는 겁니다.

    님은 주관적입니다 . 평소 정가은팬들도 이번 발언을 듣고 많이 실망했을 사람이 있었을 겁니다.
    저 발언은 분명 하지 말았어야 할 얘기해요 그걸 인정하고 그다음에 과도한 비난은 없어야 겠다는 게 먼저이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2011.03.08 08:3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상하게 한국 인터넷은 남자에게는 지나칠 정도로 관대하고
      여자 연예인에게는 심각할 정도로 민감하더군요.
      하다 못해 남자 연예인이 연애경력이 많은건 "인기남" 이라
      그런 것이고 여자 연예인이 그런것은 "꼬리치고 다녀서" 라고 판결을 내리는게 인터넷입니다.

      네. 저는 주관적입니다. 님 역시 주관적입니다.
      나쁜 의미가 아니라 자기 의견을 적는 모든 이는 주관적입니다.
      단지 의견이 다를 뿐이지요.

      님이라고 객관적인 것도 없고 저라고 객관적인 것도 없습니다.
      정말 객관적이라면 "정가은이 저런 발언을 했다" 하고
      그쳐야지 그게 옳으니 괜찮으니 말 자체가 나오면 안되지요.

      루저녀 발언이나 정말 심각한 무개념 발언이 나왔을때는
      변호해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저 상황은 충분히 그냥 넘어가도 될 상황을
      부풀려서 내보내고 그것에 반응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도 이렇게 글을 적은 것이지요.

      2011.03.08 08:42 신고
    • 사계  수정/삭제

      체리님, 흑과백처럼 남자가 더 관대하다는 표현은 아닌것 같네요...예를들면 최근의 음주사건들로 보면 김지수씨가 제일 죄질이 나쁘면서도 방송에선 가장 관대하지 않았나요?? 비슷한 남자개그맨들 우수수 프로그램 하차한거 보세요....정가은씨도 호감 이있고 비호감이있지요 문제는 피해갈 발언을 가볍게 농담으로 던진다 하여도 파장이 큰 위험한 발언이라서 체리님 옹호글도 이해가가고 정가은씨 실수라해도 틀린말도 아니고...

      2011.03.08 20: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흑과백처럼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통계적으로 보면 대체적으로 인터넷이라는 곳에서는
      최소한 여자 연예인이 심하게 더 시달려왔어요.

      이번 송혜교 현빈 결별설도 욕의 70%는 송혜교가 먹더군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은 그녀의 과거 연애경험까지 대면서
      마치 그녀를 몹쓸사람으로 몰아가덥니다...

      남자 아이돌 vs 여자 아이돌 사귀면 누가 대체적으로 욕을 먹던가요...?
      종현과 신세경이 사귀었을때 누가 더 욕을 바가지로 먹었을까요.?
      제사카와 지드래곤이 우결한다는 소문이 났을때 누가 더 욕을 먹었을까요...?

      이러한 경우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김지수보다 더 관대했던건 솔직히 권상우가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권상우는 사과도 안하고 있다가 대물 시사회때나 사과를 했으니까요.

      2011.03.08 20:13 신고
  9.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개념이라는 것 보단 말을 조심햇어야 햇지요 ㅎ
    기자들이 어떤 부류인지 잘 아실만한 분께서 ㅎ

    2011.03.08 08:56
  10. 저기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다른 사안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설득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저는 남녀 차별논쟁을 이야기한게 아니니까요 저 발언은 오히려 그 차별을 가중시키는 가치관이며 여자들

    스스로 남자들이 만들어놓은 틀에 들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분명 여자의 사회상 바껴가고 있는 데요 그래서 요즘

    남녀 갈등이 심화되고 잇구요

    저 발언은 님 말대로 농담반 진담반 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됐으면 좋곘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그럼 왜 이게 기자들의 먹이감 발언이 될까요? 일일이 설명안해도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

    열폭+어이없음 다양한 의견들이 한대모아 비난성댓글이 이어집니다 .제가 왜 주관적이라 썼냐면

    님은 정가은님을 좋아하기 때문에 웃어넘길 수 있지 않냐 그렇게 볼 수 있다는 거죠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인터넷에 댓글을 쓰지 않더라도 그냥 방송을 보고도 무개념이라고 생각

    할껍니다. 기사를 보면 더 사람들은 자극적인 기삿말에 더 비난하기일수이구요 . 제생각은 분명

    우리 사회에서 비판 받을 만한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님은 동의 않겠지만요 . 그리고 무개념

    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생각도 존중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욕것거리 이런건은 빼구요.

    2011.03.08 08: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님에게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해서 글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냥 님에게 마음에 안 들뿐이고 님이 동의할 수 없을 뿐이지요.

      비난성 댓글이라....
      그 댓글을 다는 기사들에서 한때 타블로 사건때는
      타블로를 죽도록 까대다가 타블로가 옳다는게 증명되니까
      금세 의견을 바꿔서 언제 그랬냐는 곳이 댓글창들입니다.

      댓글창에서 공통적으로 비난한다고 해서 꼭 옳다고는 볼 수 없지요.
      소녀시대는 온갖 루머로 까였고, 심지어 지난주에
      아이유 지각 사건은 상당히 왜곡되었는데도 일단 무조건 까고 보는 것이 님이 말하는 그 댓글창의 성격이지요.

      기자들의 먹이감 발언이요...?
      그건 기자들은 그저 앞뒤 짜집기하기를 좋아하니까 그런 것이구요.
      예전에 영웅호걸에서도 정가은이 열심히 스파게티
      요리한 장면은 다 잘라내고,
      이진하고 의견 충돌이 있던 면만 부각시켜서 마치
      정가은이 성격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만들어 놓더군요.

      님의 의견을 존중하기에 님의 의견은 지우지는 않겠지만,
      님역시 저에게 굳이 님 의견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이야기를 하지 말라" 거나 "억지 주장을 펼친다"
      라는 식의 의견은 조금 그렇습니다.

      더 이상 이야기 해봐야 이번 케이스는 둘다 어디를 갈것 같지는 않네요.
      님도 님의 가치관이 있고 저도 저의 가치관이 있고,
      서로 사물을 바라보는게 다르니까 그냥 "다르시구나" 하고 끝내겠습니다.

      참고로 말하자면 정가은 기사 가서 댓글들 보셨습니까?
      단순히 님처럼 정당한 비판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순 욕지꺼리와 인신공격 뿐이더군요.
      (굳이 그 욕들을 제가 적지는 않겠습니다만..)
      인터넷 댓글 창에는 극과 극입니다. 중간이 거의 없지요.

      쌍욕 아니면 무한 칭찬 둘중 하나입니다.
      댓글 다는 사람들이 님처럼만 점잖아도 그냥 넘어가겠지만,
      항상 댓글창에는 무한 욕과 인신공격이 난무하니,
      저도 그것을 보고 나름 "빡돌았나" 봅니다.

      댓글에 욕이나 심한 인신공격을 하지 않으셨으니,
      굳이 지우는 일은 하지 않겠습니다.
      의견이 다름에도 매너 지켜주신점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1.03.08 09:12 신고
  11. 저기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각종 예를 다 드시는데 기자들은 낚시성 쯤은 시간이 지나거나 딱 보면 사람들은 거의 다 압니다 .
    타블로는 그 원인을 제공한건 그 본인이었구요 쉬운 방법이 있었는데 빙빙 돌아갔습니다.

    님은 결과만 보시는데 원인은 보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님은 주장을 다 억지라고 보지 않습니다.
    님의 주관적인 성향이 들어가 있으니까 하는 말입니다. 열심히 해서 안쓰럽고 스파게티뭐니 성격이 이상하게 몰았다와 이번 사건과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 그러니 하는 말입니다.
    웃고 넘긴 상황이라는 것도 님이 보기에 그렇지 저는 안쓰러워 보인다고 표현햇습니다. 보는 상황이 다른 거죠 .
    저도 정가은을 좋아헀습니다. 열심히 하는 게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그런 감정은 없어졌습니다 ..
    좋은 여자가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죠 많은 사람들이 그런 느낌을 받고 인터넷 댓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는 여자라면 저런 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이번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대학생의 좌절이란 방송를 하는 군요 방금 예고편에 나오네요

    나라가 싫어진다고 인터뷰를 하네요. . .지금 상황이 단지 농담으로 넘길 수 있는 여유가 한국사

    회는 없는 것 같군요

    2011.03.08 09: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자 자꾸 말장난과 꼬투리만 물게 되네요.
      자꾸 "주관적" "주관적" 하심으로서 저만 주관적인
      사람인것처럼 몰고 가지 마십시오.
      "주관적" 이라는 뜻은 제대로 인지하십니까?
      물론 제가 주관적입니다.

      하지만 님도 객관적이지는 않습니다.
      서로의 의견을 주장하는데 왜 자꾸 "주관성" 과 "객관성" 을 들먹이십니까..?

      그리고 왜 <영웅호걸> 의 스파게티건이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습니까?
      지금 정가은의 성품과 정가은의 인간성을 논하고 있습니다.

      그게 관련이 없는 것이라면 님이 처음에 언급하신 루저 사건과도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본인이 드신 예는 적절하고 관련이 있으면서 제가 든 예는
      말을 빙빙돌리고 맞지 않는 주장이라는 소리는
      결국 "내말만 들어라" 라는 소리 밖에 더되겠습니까?

      그리고 전혀 관련이 없는 소스를 운운하시면서
      "대학생의 좌절" 까지 언급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제는 대학생의 상황까지 봐가면서 "예능 프로그램" 을 만들어야 할까요..?
      님의 농담을 들을 여유가 없고 일부가 그렇다고 해서
      모두가 다 농담을 진지하게 듣는 것도 아니고,
      또 들어야 한다는 것도 아닙니다.

      2011.03.08 09:30 신고
    • Spooky  수정/삭제

      저기요...

      자꾸만 저기요 하면서 빈수레인거 티내지 말고 그냥 댓글 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한낱 딴따라에게 관심 가지는 당신같은 인간들도 있는거고...

      관심없는 나같은 인간들도 있는거고...

      달리 말해서 당신같이 딴따라에게 관심 가지는 인간들하고나 이야기 하란 말이죠... ㅋㅋㅋ

      근데 고 장자연 씨가 당신같은 인간들때문에 힘들어했다는건 알란가 모르겠군요... -_-^

      2011.03.08 09:34
  12. 저기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객관적이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제의견이 많은 사람이 동의할겁니다 .

    비판하는 데는 원인이 있습니다. 모든 상황을 보라는 게 아니죠

    그 발언을 듣고 씁쓸하게 생각했던 사람이 많다는 겁니다. 제가 루저 예를 들것은

    님은 그발언이 전혀 문제가되지 않다 이렇게 보니까 하는 말입니다. 농담이 지나치면 무개념이

    라는 걸 님은 인지하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어떤 연예인이 나와서 같은 말을 해도 똑같이 비난

    받을 겁니다. 굳이 남녀 차별과 다른 예를 들 필요없이요 . 분명 원인을 제공한건 정가은이고

    낚시성 기사니 뭐니 이런 건 부수적인 문제입니다. 근데 님은 부수적인 문제에 대해서 굉장히 민

    감하게 반응한 반면 진짜 단초는 무시하고 있습니다 . 그만하죠 .이제

    2011.03.08 09: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님 의견도 동의하겠지만 제 의견도 많은 사람이 동의할겁니다.
      저도 옹호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님과 같이 느끼는 분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습니다.

      자꾸 루저발언하고 엮으시는데... 말도 안되는 논리입니다.
      루저 발언은 키가 180 안되는 사람은 루저라고 비하한것이고,
      정가은의 발언은 그냥 농담조로 "카드 주면 좋지요" 라고 웃어넘긴 것입니다.

      "무제한 카드" 없다는 사람이 루저라고 이야기한 것도 아니고,
      그들이 뭐 하자가 있는 사람처럼 비하한게 아닙니다.

      그런데 자꾸 루저 발언하고 엮으면서 이게 루저 발언처럼
      심각한 발언인것처럼 엮으려는 님께서는 민감하게 반응한
      것은 전혀 생각안하시고 무조건 저는 "주관적" 이며
      "억지 부린다" 라고 하시니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원인 제공도 원인제공 같아야 원인제공이라고 하지요.
      저런식으로 꼬투리 잡아보자면 수두룩하게 잡힐겁니다.
      제가 민감한게 아니라 님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겁니다.

      정가은이 남자들에게 돈을 많이 벌어서 갖다 달라고 했나요,
      아니면 돈을 못벌면 루저라고 했나요....?
      확대가 지나치시네요.

      님께서는 직접적으로 "저는 객관적입니다" 라고
      하시지는 않았지만 쓰는 답글마다 저에게 "주관적" "주관적"
      이라고 하심으로 저만 주관적인 사람으로 몰아가니,
      본인은 "객관적" 이라는 생각이 깔려있다 라는게
      제가 오버하는 건가요...?
      만약 "그 점만은" 그렇다면 제가 사과 할께요.

      2011.03.08 09:50 신고
    • Phonogenic  수정/삭제

      전 당최 저기요님의 의견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웃자고 한 농담에 죽어라 반응하는거 보면....
      꽤나 속 좁은사람인것같기도 하고....

      2011.03.09 12:28
  13. 저기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연예인 관심없거든요 . ㅋㅋ 난 어제 우연히 방송을 봤을 뿐이고 난 이기사를 보자마자 변명이라고 보고 싶어 정가은 트위터가 보고 싶어 검색해서 이글을 우연이 봤을 뿐입니다. 연에인한테 악풀도 쓴적없어요 .나도 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 님이 적어주신글 님의 수준을 들어내는 글인건 아시죠? 수준떨어지는 사람한테 저런 소리 들으니 기분은 좋지 않군요. . 딴따라 관심이 없는 사람이 왜 여기에 있는지 모르겠군요 딴따라에 관심가지는 건 님과 이 블로거 주인님이 아닐 까 생각됩니다만 이제 서로 의견을 알았으니 그만 하겟습니다. 아참 한마디만 더쓰면 기자들을 욕할 필요없지요 .개념없는 사람이 기자를 욕을 하니 모순이군요.딴따라라고 연예인을 비하하는 사람이. .
    이해가 안되네요

    2011.03.08 09: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기자를 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보면서 말 다했습니다.
      님도 한번 같은 방식으로 꼭 오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앞뒤 다 자른 말을 가지고 친구 간에 꼭 오해가 생기신다면
      기자들에게 당한 연예인들의 기분을 이해하겠지요.

      2011.03.08 11:11 신고
    • 골든맘  수정/삭제

      제가 지금껒 체리블로거님의 글들을 보면서 무한한 감동을 느끼지 않을수 없었음을 ~*
      다시한번 볼수있는 사람냄새나는 블로그에 자긍심을 느끼지 않을수 없네요
      블로거님글에 그동안 수없이 말도 되지않는 댓글 악플들을 보아오면서 마음에 큰상처도~*
      (타블로,카라,재범,소시,JYP 等 그리고도 아주아주 많았지요)~*
      예를들면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닠네임으로
      방송과 블로거님글을 숙지도 되지않은 상태에서
      자신들의 의곡된 일방적 P R 이나 엉덩이에 뿔난 못된 소모성 수많은댓글들 ~
      한때는 예능이싫어져 보기도싫었고 보지도않았읍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세월이 흐르면서 사필귀정 ~* 진실로 인간적인 사람냄새나는
      체리블로거님 말씀이 전부 100프로 옳았음을 수없이보아왔읍니다
      오늘도 체리블로거님에게 다시한번 무한한 자긍심 ~ 감사를 드리면서 갈채를 보냅니다

      2011.03.09 15:37
    • Spooky  수정/삭제

      딴따라라고 한건 나지 체리님이 아닙니다...

      달리 말하자면...

      저기요 당신이 개념 블랙홀로 출장보낸 연예 기자라는 말입니다... ㅋㅋㅋ

      정말 당신 말마따나 우연히 방송을 봤을뿐이고 기사를 보자마자 변명이라도 보고 싶고 정가은 트위터가 보고 싶어 검색해서 우연히 여기까지 왔다면...

      아무런 댓글도 달지 않아야겠죠... ㅋㅋㅋ

      2011.03.09 16:22
  14. 소나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자에 강한 언론이며 그걸 보면 동조하는 사람들도 참 그렇네요
    자신들도 약자이면서요..마치 난 당하는 약자가 아닌것 처럼요...

    타블로씨는 자신 키윘다는 말도 무섭네요...예전에 그런비슷한 말씀하신것같은데 당신들은 인터넷상에서 싸우는거지만 자신은 현실속에서 싸워야햇다구요..그리고 쉽게 우리는 당신도작은잘못햇으니까 그런거지하고 넘어가네요...

    찌라시 기자들의 한사람의 인생을 아무 책임감없이 짜집기 편집해서 인생을 오려붙이는건 잘못됏다고 보네요..그리고 요즘들어서 더욱 그런형태의 보도가 광적으로 늘어나는것도 문제라고 보여지고...강자에게 홍보수단이나 이슈가 될지 모르지만 약자에겐 치명적인 상처로 남을듯....

    정가은씨도 언론에게 참으로 많이 상처받으시는것 같네요...연예인이니까 당연하다지만 요즘의 언론은 점점 도가 지나쳐가니...

    그리고 왜 예능에서 다큐을 찾는지,,,,,,,

    2011.03.08 10: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정작 강한 스타들은 까지도 못합니다.
      당할까봐요..

      요즘 기자들의 주특기는 세 가지 입니다.
      1) 짜집기 (왕따설, 불화설 주장 포함)
      2) 과거 캐기
      3) 이상한 사진 찍어놓고 "하의실종" 이라고 이야기하기

      어쨋든 정가은은 이상할 정도로 기자들에게 타겟이 많이 되더군요.
      그런 그녀가 참 딱합니다.

      2011.03.08 11:13 신고
    • 골든맘  수정/삭제

      사이비 정치꾼들 은 마타도어 비방으로
      1) 할아버지는 친일, 친척은 빨갱이 로 루머를 퍼뜨리고
      2) 여자관계가 복잡하다고 (애인이 유부녀 부터 성당에도 절에도 xx xx 등) 거짓말 흑색선전하고
      3) 검은돈 왕창받았다고 (S그룹, L그룹 等) 거짓말하고
      문제는 비방한자 나쁜놈들보다 오히려 아무문제없는 비방당한분이
      아무문제없으면서도 타격을 입을수있다는 ~ 참으로 한심한경우 많히 보았읍니다

      2011.03.09 15:58
  15. 이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위험성이 높았던 발언임에는 분명합니다. 더군다나 지금같이 미취업자가 넘치는 시기에는 피해야 할 발언이었죠. 진심이든, 지나가는 말이든, 웃기기위해 하는 말이든,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발언이었다면 어느정도의 비판은 감수해야 할 것입니다. 다만 더 확대되는건 막아야겠죠. 본인 또한 상황이 더 커지기 전에 수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것이구요.

    2011.03.08 22:38
  16. 안녕하세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블로님 안녕하세요...
    정가은님 네이트 클럽입니다.

    회원님들과 가은님이 직접 방문해서 볼 수 있도록
    클럽 게시판에 출처와 체리블로거님 주소만
    소개할게요...

    자극적이고 왜곡된 기사와 악플 때문에 참 속상했는데
    날카롭게 지적하신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한 표 드리고 갑니다.

    2011.03.09 01:42
  17. 공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정가은씨의 팬으로서 기사보고 많이 실망했었어요
    이럴 사람이 아닌데 저런 말을 해서 그런지 실망감이 더 크더라구요
    하지만 리플에 정확하게 상황을 써주시는 분을 보고나서 알게됬어요
    기자가 사람 잘 낚아서 또 한건 했다구요
    언론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있지도 않는 사실을
    교묘하게 쟤가 저런의도로 저랬다! 식으로 하는게 참 씁쓸하네요..

    2011.03.09 02:58
  18. Phonogenic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저기요님은 아무리봐도 그 기사를 쓴 기자이상으로는 보이지 않네요
    그 이하로 본다면.... 뭐..;;

    어쨌든 체리블로거님 글을 볼때마다 공감이 팍팍되고 정말 '사람냄새나는 블로그'답네요^^
    오늘도 좋은글 읽고갑니다^^

    2011.03.09 12:32
  19. 김태희 친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가은보다는 김태희가 더 낫지...

    2011.03.25 07:46

어제는 제가 너무 바쁜 관계로 글을 쓸 수 없었습니다.
혹시 기다리고 계셨던 독자분들 죄송요~ ㅠ.ㅠ
어쨋든 간에 간만에 카라 글에서 벗어나 조금 밝은 글을 써보려고 했는데 
KBS의 신정환 노래 건과 관련해서 조금 잘못된 점이 있는 것 같아서 몇마디 적어보고자 해요.


솔직히 신정환에 대해서는... 그저 마음 깊이 자숙하고 새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전 이 이상 그에 대해서 할 말은 없는 것 같습니다.
법적 처벌 받을 것 받고 방송계로 돌아오고 싶은 건 그냥 알아서 자기가 결정하게 두고 싶고,
그가 돌아온다하더라도 만약 충분히 자숙했다면 굳이 반대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어쨋든 그의 행동이 잘못되었었다는 것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는 것 만큼은 확실하지요.

아마 강한 본보기를 보여주고 싶어서였을까요....?
KBS는 신정환 노래를 전부 금지시켰습니다.
그런데 이게 문제가 뭐냐하면 신정환의 그룹 시절의 노래들까지 다 금지시켰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탁재훈, 룰라는 왜 피해를 봐야하나....?


신정환이야 그렇다고 치더라도 룰라와 탁재훈은 도대체 무슨 죄랍니까?
컨츄리꼬꼬의 노래들은 신정환의 노래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탁재훈의 노래들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컨츄리꼬꼬에서 파트가 더 많았떤 것이 탁재훈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신정환이 잘못했다고는 하지만 굳이 탁재훈에게까지 피해를 입힐 필요는 있을까요....?


또 룰라는 무슨 잘못이랍니까....?
신정환과 공식적으로는 1집 이후로는 끝난 관계입니다.
물론 사적으로는 계속 만나서 사실 컨츄리꼬꼬 등을 제작해준 것도 이상민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직접적으로 룰라가 신정환과 관련된 건 룰라 1집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런 룰라의 노래, 특히 아예 참여도 안한 2집 "날개잃은 천사" 까지 금지시킨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니
솔직히 너무 지나친 잣대를 들이댄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고영욱은 신나고 까지 같이 했으니 한 세번 맞는 거네요.

신정환이야 잘못을 지어서 그렇다고 하지만 탁재훈과 룰라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잘못이 없습니다.
단지 "신정환과 같은 그룹 했다" 라는 이유만으로 그들이 정성스럽게 부른 노래들까지 
방송에서 금지되고 나오지 못한다는 것은 탁재훈과 룰라에 대한 배려는 아닌 것 같습니다.

탁재훈과 룰라가 이렇다고 꼭 신정환을 미워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자신들이 부른 명곡들이
단지 신정환과 관련이 있다고 방송에서 금지당해야 한다는 것은 노래를 부른 사람으로써는
솔직히 억울하기도 할 수 있는 그러한 충분한 입장이라는 것이지요.



- 꼭 그렇게 공개적으로 "방송 금지" 를 외쳐야 했을까...?

솔직히 이 부분에서 KBS의 동기가 의심스럽습니다.
물론 "본보기를 보이겠다" 라는 생각이 반영된 것일 수 있지만 괜히 으시되면서
자신들은 굉장히 의로운 척 하는 것 같아보이는 것 같은 부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컨츄리꼬꼬, 룰라의 호불호를 떠나서 요즘 그들의 노래를 방송에서 틀어주는 경우가 얼마나 있었습니까?
물론 컨츄리꼬꼬, 룰라의 노래에는 수 많은 명곡들이 있어왔다는 것은 인정하는 바이지만,
솔직히 이 시점에서 룰라와 컨츄리꼬꼬를 최근에 계속 틀어왔던 것은 아닙니다.

가끔 신정환, 룰라, 그리고 탁재훈이 게스트로 나왔을때 백그라운드로 틀어주었을 뿐이고,
라디오에서 가끔가다 청취자들이 요청했을때 틀어주는게 전부였을 것입니다.
매정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그들의 노래가 하다못해 소녀시대, 카라, 2AM, 슈퍼주니어 등 처럼
자주 항상 대기 되어서 언제나 나갈 준비가 되어있는 노래는 아니라는 것이지요.


이런 말을 굳이 하지 않고도 원한다면 충분히 컨츄리꼬꼬의 노래나 룰라 1집의 노래를 틀지 않아도
굳이 시청자들이 청취자들이 항의를 하면서 따지고 들 그러한 시기는 아니라는 것이지요.
컨츄리꼬꼬, 룰라 노래 안 틀어준다고 악플달고 욕할 그러할 시기는 지났습니다.
그 시절들의 노래를 즐겨들을 나이 정도되면 이제는 악플 많이 끊고 살 나이인것 같기도 하구요. 

어쨋든 그냥 알아서 자체내에서 해결할 수 있었던 문제를  
KBS는 이번에 그냥 일을 크게 벌임으로 대중들에 눈밖에난 신정환을 벌하면서,
굉장히 공의롭고 의로운 방송으로 비춰지기를 원하는 것 같은 그러한 느낌도 많이 받는군요.

더욱 재미있는 것으로는 실제 룰라, 탁재훈은 KBS가 나오는 방송은 MBC나 SBS 방송인데도
굳이 KBS에서 더 난리치는게 더 웃기기도 합니다. 



- 굳이 노래까지 벌을 받아야 할까.....?

신정환이 잘못한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가 참여했던 곡들까지 다 단죄 받아야 할까요...?
뭐... 이 사건 이후로 신정환에 환멸을 느낀 사람이나 그가 정말 마음에 안드시는 분들이라면,
그의 목소리 조차 싫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은 이런 사건이 있었어도 그냥 나도 모르게 듣다보니 컨츄리꼬꼬 노래나,
룰라 1집을 듣고 있는 경우도 있었을 것이고, 그냥 아무 감정없이 
하나의 "노래" 로 듣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갑자기 이 모든 노래를 금지시켜버림으로써 이 노래는 절대 들어야하지 말아야 할
그러할 노래들처럼 묘사되어지고 있습니다.
노래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신정환이 참여 했다" 는 것 
하나빼고는 훌륭한 노래 일 수도 있습니다. 

사실 신정환의 참여에 관계없이 정말 "노래만 좋아서" 들었을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제 주위에도 가수는 싫어하지만 노래는 좋아하는 그러한 경우들도 상당히 많이 봤거든요.
노래의 가치가 단지 "신정환이 참여 했다" 는 이유 하나만으로 떨어질 필요도 없고,
굳이 그 노래가 "금기가 되 어야 할" 노래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컨츄리꼬꼬의 노래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듣기 좋은 유쾌한 노래들도 많았고,
룰라의 노래들도 그냥 향수에 젖게 하는 노래들도 많았습니다.
그냥 노래가 좋아서 듣는 것일 수도 있는데 그러한 시청자/청취자들은
단순히 신정환이 관련되어 있다고 노래까지 못듣게 되는 일이 있게 된다면 그것도 굳이
좋은 일이라고는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정말 신정환이 미웠고 그가 죄를 지었다고 느낀 다면 그냥 "신정환 KBS 방송 XX간 출입 금지"
이렇게 했어도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신정환 하나만 자신이 벌인 일에 대한 처벌과 벌을 받고 끝나면 되는 일입니다.

하지만 굳이 죄없는 사람들까지 피해주고, 
시청자들의 노래르 선택하고 들을 권리도 앗아가고, 조용히 만들 수 있는 일도 크게 만듦으로써
굉장히 철저한 척하려고 하는 KBS 역시 뭐 딱히 "잘했다! 훌륭했다!" 하기는 조금 그렇습니다.

사실 신정환은 KBS에서 MBC 쪽으로 거의 맞트레이드 되었기 때문에
본거지를 KBS 보다는 MBC 쪽으로 봐도 맞다고 할 수 있지요.
그런 MBC도 가만히 있고 그냥 라디오스타에서 공개적으로 충구하고 쫓아낸것으로 끝났는데,
굳이 신정환이 요즘 활동도 안하는 KBS가 유난 떠는것 역시 좋아보이지가 않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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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에게 연좌제를 적용시킬수 없으니 노래에게 적용시킨 꼴(..)

    2011.01.29 00:36
  2.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2빠~~ 죄송합니다. 옛날 버릇이 나왔군요. ^^;;
    남격도 김성민이 참여한 합창곡을 금지한단(냅다 빤다지는 제외) 기사도
    났던데 정말 웃기는 짓거리입니다.

    연좌제와 금지곡 판정이 기승을 부리던 시절이 있었죠.
    이런 데자뷰는 썩 유쾌한게 아닌데 이건 뭐 노땅들 추억되살리기인가요?ㅋ
    구제역으로 죽은 소나 돼지는 지하에 파묻히고 대신 망령이 부활하네요.ㅎ

    아차차, 이런 불온한 글을 쓰다 구족이 멸할 수도 있으니 이만 아닥함다.
    또 뵐게요. 감기조심하세요~

    2011.01.29 00:51
    • bazzi  수정/삭제

      김성민 참여 합창곡 금지까지는 좀 아닌듯 싶네요 ...
      그럼 지금까지 마약으로 걸린 수많은 가수들의
      노래는 전부다 금지시켜야 하는것도 아니고 ....
      kbs 참 .... 아니 신정환 노래 금지부터
      말이 안되는듯 싶지만요 ....

      2011.01.29 05:35
  3. 사자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나 KBS에 무뇌아들이 좀 있는 모양이네요.

    개인적으로 신정환을 용서 하기 어려운 1人이지만
    그렇다고 노래를 금지곡으로 정해버리다니
    참 초딩스런 발상인거보니 아마도 낙하산 사장의 지시에 의해 일어난 일이지 싶네요.

    2011.01.29 01:36 신고
  4.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마디로 끝내렵니다...

    요즘 세상은 보일러네요...

    거꾸로 타는 보일러... ㅋㅋㅋ

    2011.01.29 02:57
  5. 꼴찌PD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정환의 노래 금지곡 처분을 룰라나 탁재훈이 피해 본다는 관점보다는 신정환이 치러워 할 죄값과 그의 노래와는 상관짓지 말아야 한다는 관점에서 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2011.01.29 03:09 신고
    • dfg  수정/삭제

      공감.
      아무튼 지나친 것 같아요.. 이번 결정은

      2011.01.29 20:32
  6. ba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사람이 한 죄를 꾸짖어야지 ... 왜 노래를 금지시키는지...
    좀 다르지 않나 싶네요 ...

    2011.01.29 05:32
  7. 돈쥬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릇된 신정환의 탈선이 여러사람에게 피해를 주는군요

    그런데 참 KBS도 웃긴게 너무 오버하는거 같더라구요. 쩝

    2011.01.29 10:24 신고
  8. 한숨사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정환 정도면 자숙을 넘어서서 중독인지 그렇다면 치료할 수 있는지를 알아봐야 하는 수준 아닐까요? 알코올 중독자나 마약중독자, 혹은 도박 중독자들은 개인도 노력해야하지만, 사회에서도 이들이 다시 금단증세를 이겨내고 중독에서 벋어날 수 있는 치료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것 같아요. 물론 알코올이나 마약과 달리 도박은 실제로 치료가 가능한지 그런 기관이 다른 나라에라도 있는지 들어본 적도 없지만요.

    그나저나 노래 금지는 좀 뜬금없군요. 요새 좀 심하게 오버한다고 해야할지 과잉충성해야한다고 해야할지.. 자꾸 시간을 어두웠던 시기로 되돌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좀비처럼 되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2011.01.30 01:47
  9. 미쳤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정환이 잘했다는 건 절대 아니지만, 완전 쑈하는구먼. 그럼, 각종 사기,비리,병역기피, 범죄혐의의 정치인들 화면에서 한 번 지워보지 그래... 그런놈들의 해악이 더 크지 않나...

    2011.01.30 04:32
  10. pap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정환 노래 금지는 옳다고 생각함. 국민이 사랑해주어 받은 돈으로 도박하고 ~~말도 안됩니다. 연애인을 지망하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공영방송에서 잘한일

    2011.01.30 07:40
  11. 노래도 도박밑천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디오 방송에 나오는것도 가수들에게 개런티(?)가 나간다고 알고있습니다.
    신정환은 한번의 실수가 아닙니다..필리핀을 여행가면 수년전부터 가이드들 입밖으로 VVIP명단들 쉽게 알수있습니다...신정환은 그중 한명일꺼구여//그런사람들에게 국민들 세금으로부터 도박자금이 될수있는 요지를 없앤다고 볼땐 KBS의 판단은 옳다고 생각되는군여!!
    다른 그룹한테의 피해는 신정환의 개인적 빛으로 봐야하겠지요~

    2011.01.30 11:00

어제 밤이면 밤마다에서는 이경실, 조영남 분이 2주째 방송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닥 뭐 호불호가 없는 사람들이라 크게 신경은 쓰지 않았습니다.
조영남도 조영남이지만 이경실은 요즘보면 비호감이 되서 안타까운 느낌이듭니다.

개인적으로 이경실의 개그스타일을 그닥 싫어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사실 이경실이 나와서 웃길때마다 상당히 재미있게 봐왔기 때문에,
그닥 비호감이라고도 생각해 본적도 없지요.
일단 그 이야기를 하기 앞서서 이경실이 <밤이면 밤마다> 에서 솔직하게
심경을 털어놓은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이경실은 자기 딸 수아와 아들 보승이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저도 유학생으로써 어떤 점들은 공감하는 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아의 이야기보다는 보승이에 이야기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춰보고 싶네요.


아시다시피 이경실은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은 그러한 여자입니다.
이경실이 이혼을 했을때 아들 보승이는 네 살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4살이면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써줬을 나이였겠지만, 
이경실은 본인도 힘들어서 자기 자신을 돌보지 못했을 시기였다고 합니다.

예전에 절친노트에 이성미와 나와서 이야기를 했을때를 짚어보면
일단 한국에서 상황을 정리한 뒤 잠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서 이성미가 있었던
캐나다로도 갔었던 적이 있다고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 저런 경유로 해서 이경실의 아들 보승이는 이경실보다는 
할머니 손에서 많이 큰 듯 싶습니다.
그래서 이경실은 아들 보승이를 볼때마다 마음이 아팠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보승이에게서는 이경실의 모습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고,
이경실은 그런 보승이에게 화가 났던 것이지요. 


그래서 보승이에게 더 엄격하게 되었고 그것이 이경실과 보승이의 사이에 
거리를 두게 하는 그러한 일이 있게 된 것입니다.
결국 그 거리감을 느끼고 미안함을 느끼게 된 이경실은 결국 보승이가 한국에
돌아왔을 때 보승이에게 미안하다가 사과하면서 무릎을 꿇고 두 모자는
서로 부둥켜 안으면서 울고 사이가 개선되는 일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본인의 지인 가운데도 이런 부모들이 많습니다.
이혼하고 나서 자립하는데 신경하고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느라 자신의 자녀를
돌볼 수가 없었던 그러한 부모들... 그들은 여러가지로 항상 죄책감을 느끼고 살아갑니다.
자녀가 자라는데 좋은 환경을 마련해주지 못했다는 자신감,
그리고 너무 자신만 챙기고 자녀들을 챙기지 못했다는 자신감이요.
기본적으로 자기 자녀는 잘되었으면 하는 당연한 부모 마음일 것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홀몸으로 자녀를 키운다는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자녀도 부모 손이 아닌 다른 사람에 손에 큰다는게 괴롭고,
부모랑 같이 살더라도 양 부모가 함께하는 것이랑 확실히 자녀들에게도 괴롭지요.
어렸을때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라는 질문이 현실화디면서 마음이 나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경실의 자녀인 보승이는 그러한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고,
이경실 역시 그러한 죄책감에 빠져들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경실은 더 이상은 안되겠다 라고 생각이 든것이겠지요.

이 장면을 본 저도 참 마음이 뭉클해졌고, 패널들인 대성과 조혜련 유이들도 눈시울이
붉어졌으며, 참여하고 있는 방청객들도 눈물을 흘리는 그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눈물을 보고 생각보다 말들이 많은 것입니다.
아무래도 며칠전에 있었던 이경실의 "후배 사건" 때문에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방송이 끝나자 "눈물 마케팅 이다" "후배 사건을 덮고자 한다" 라는 말이 나오는가 하면,
"후배에게 그렇게 대하는 이경실이 저렇게 자녀를 대한다고?" 하면서 묻는 사람까지 있었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일단 저 녹화는 이경실이 방송에서 그 이야기를 하고 파장이 커지기 전에 녹화된것이라 합니다.
그러니 성립이 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서운 선배 이경실" 은 "자식을 생각하는 엄마" 는 될 수 없는 것일까요?
하다 못해 말 못하는 짐승도 자기 자식많은 끔찍하게 사랑합니다.
그런데 이경실이 자식을 불과 자신의 이미지를 좋게 하기위한 "마케팅" 으로 사용했을까요?
이경실에 선입견을 가지고 본다면 그렇게 볼 수 있겠지만,
엄마로써 이경실의 진심은 충분히 전해졌습니다.
방송을 제대로 본 사람이라면, 엄마라면, 이혼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그 자녀라면, 
그리고 그러한 케이스를 옆에서 지켜본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그러한 눈물이고,
충분히 공감할 만한 그러한 발언들이었습니다.

이경실에 후배에 대한 매너없는 발언은 비난받아야 함이 마땅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엄마로서의 이경실" 까지 비난받을 것은 없을 것입니다.
"연예인" 이기 전에 그녀는 한 자녀를 사랑하는 어머니이기 때문이지요.



악플중에서도 가장 추잡한 것이 가족들과 관련된 악플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자녀인 수아와 보승이를 위하는 이경실의 마음을 "마케팅" 및 "이미지 쇄신" 으로 보는 것은
너무나 잔인한 일입니다.

이경실이 싫은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녀의 경솔한 발언이나 그녀의 개그 스타일이 싫은 것도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호불호를 떠나 한 자녀의 엄마로써 하는 이경실의 발언의 동기까지 의심하며
그녀를 나쁘게 몰아갈 필요는 없습니다.

차라리 비난하고 욕을 하려면 세바퀴 방송태도를 비난하거나 그녀의 방송태도에 대해서
비난을 하십시오.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건들지 말기를 바랍니다. 

<밤이면 밤마다> 에서는 호불호를 떠나 이경실이 정말 자녀를 위해 눈물을 흘린 것으로
보였습니다. 연예인이기 전에 이경실은 그냥 자녀를 사랑하는 미안한 엄마였고,
그것은 진심이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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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버그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님 12월을 재미있게 시작하세요^^

    2010.11.30 19:35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외로 싫어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으시더군요...뭐 개인취향이긴 하지만 욕만 자제좀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그게 누구가 되었든..

    2010.11.30 19:41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1.30 19:5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럴수도 있겠네요. 좀 조심해야지요..
      정많고 따뜻한 면도 없지는 않은데, 안 좋은점이 좋은 점을 덮어버리나봐요.

      2010.12.02 15:37 신고
  4.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함부로 편리한대로 이야기 드린다면 ~ 이경실 저도 그분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 그분에게는 그분 나름의 배려, 잣대, 질서, 사랑, 진실 (물론 예능인들은 오버하거나 이기적인면도 없다고 말할순 없겠지만요) 단점에 비하며는 장점많은 분 아닌가요, (저도 그분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요 ㅎㅎ)~ 블로거님의 말씀 처럼 ` 그분은 연예인이기전에 자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미안한 엄마이고 자식에게도 무릅을 꿁고 사죄할수있는 (이성미씨도 감탄 본인도 하셨다함) 진실로 인간적인 사람이라 다시한번 생각합니다
    정선희 김지선 이성미 이영자 이경규 그분들과의 어우러짐을 tv 에서 보며 이경실 그분만한 대인도 없다고 생각 Think Twice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정선희씨는 무슨죄가 있기에 ~ 오히려 그분은 큰피해자 아닌가요, 진정으로 그분을 이끌어주셨던 이경실씨는 누구보다 존경 ~ 好 불호를 떠나 이경실씨에 대한 소아적 선입견 진정 진심으로 부끄러웠읍니다 ***

    2010.12.01 02:07
    • 골든맘  수정/삭제

      가끔 어머님의 사랑 교육 그 은혜 생각해보신적 있으시지요

      어머님 두손을 꼭잡고, 어머님 볼에 뽀뽀 드리면서
      ~* 어머님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고맙읍니다 * 그것은 진정 효도이며 엔돌핀 자식된 마음 도리랍니다
      쑥스러워서, 저는 성격상, 저는 못해요 ~ 세월이 흐른후 자신의 못남을 느끼시겠지요

      조권처럼 아끼고 아껴 어머님께 첫 CF 출연금으로 지하 단간방에서 방 3 개 집 마련도 소중하겠지만 ~ 어머님은 자식의 말한마디가 더 소중하답니다 ~*

      2010.12.01 01: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무서운 선배라고 소문났지만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은것 같더라구요.
      방송인으로써의 태도는 비난해도 상관은 없지만,
      가족과 관련된건 비난하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2010.12.02 15:39 신고
  5.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아이를 낳아보지 않는 남자로서 잘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저는 사랑해주는 어머니를 만나서 다행이네요..^^ 저도 사랑받는 아이로 제 아이를 키우고 싶습니다.^^

    2010.12.01 08:54
  6. 청패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녹화하는타이밍이안좋았다고봐야죠...
    저도 이경실씨가 후배발언하기전까지는
    그저그런사람이구나햇는데 후배발언후 좀비호감으로
    돌아선사람입니다.. 밤마다의녹화분량이 먼저방송됐으면
    지금같은반응은안나올텐데 비호감이미지찍힌다음에내보내서인지
    저도 왠지가식적인생각이드는건사실입니다.. 이경실씨도
    이번사태이후 조숙해지셧으면합니다.
    블로그님 글잘보고갑니다. ^^

    2010.12.01 15: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타이밍이 안 좋긴했지만 부모가 자녀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나 다 같다고 봅니다.
      전 그것까지는 가식으로 볼 수는 없겠더라구요.

      2010.12.02 15:39 신고
  7. 강성열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족? 답없어요 방숭서 보승이 의붓아빠랑 엄마랑 사이좋다고 이야기하는데 자기 아빠가 바뀌었는데 좋아하는 자녀 있을까요? 저아줌마 자식끼워서 장사하면 안되요 스스로 헤쳐나가야지

    2013.09.26 00:05

밤이면 밤마다가 생각보다 괜찮은 반응을 이끌어내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유재석의 놀러와를 상대로도 괜찮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면 나쁜 결과는 아니지요.
생각보다 나름대로 청문회 컨셉이 재미있고 (비록 몇번 썼던 것이기는 하지만)
오히려 강심장이나 놀러와 보다 더 독한 질문들의 패키지로 접근해 나가면서도,
알아서 잘 포장되는 모습은 제대로 준비한 프로그램 같아보입니다.

탁재훈은 아직 입담이 죽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 박명수는 여전히 박명수고,
김제동은 나름 독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성은 왜 그가 아이돌 중에서도 가장 예능돌에 가까운 면모를 보여주는지
계속 보여주고 있고, 정용화도 금방적응해 나가면서 치고나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자.... 누구 한 사람이 빠졌지요....?
바로 그건 밤이면 밤마다의 얼굴마담 이라고 볼 수 있는 유이입니다.

유이의 출연여부에 대해서 왈가왈부 말들이 많은 듯합니다.
솔직히 제가 밤이면 밤마다의 PD는 아니니, 수 많은 아이돌들 가운데서 
그녀를 집어넣었는지는 정확히 잘 모릅니다.
하지만 유이의 출연이 그렇게 나쁜 것이고 유이가 그렇게 프로그램에서
"못 봐줄" 존재인지에 대해서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호불호를 떠나 유이의 예능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면.... 
솔직히 예능감은 부족한 편입니다.
순간순간 치고 나오는 능력이 부족할 뿐더러 플레이걸즈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도
"말의 재치가 있다" 라고 하기에는 약간 부족한 면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 프로그램들에서 유이를 보면 원래는 밝은 아이였다 라는 걸 알게되죠.
예전에 "오소녀" 라는 프로를 잠깐 본적이 있었는데 (유빈, 유이, 효성, G.NA가 한 팀이었을때)
그 안에서도 유이는 사람들이 생각했던것보다 밝은 아이였습니다. 

어쨋든 본론으로 돌아와서 유이가 투입된게 "예능감" 을 믿고 투입된건 아닌게 분명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입담이 센 멤버들은 탁재훈, 대성, 김제동을 비롯해서
너무나 많기 때문이지요...



그러면 유이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유이는 정용화와 함께 비쥬얼을 맡고 있는데요... 
정용화의 비쥬얼과는 약간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용화는 비쥬얼이 좋긴 하지만 동시에 그는 질문을 하는 패널입니다.
즉 정용화에게는 독설 및 입담을 아직 부족하지만 기대할 수 있다는 결론이지요.
하지만 유이는 초반에 게스트를 소개하고, 중간에 리액션을 담당해주는 그러한 역할입니다.


전체적으로 일대일 토크쇼가 아닌 이상 많은 경우 여성패널이 한명은 존재해왔습니다.
놀러와에도 있는 김원희가 5년째 버티고 있고, 해피투게더에도 박미선, 신봉선이
버티고 있으며 강심장에도 게스트 이외에 정주리, 김효진이라는 여성 패널이 있습니다.
승승장구에도 한때 태연과 김신영, 최화정이라는 여성 게스트가 있었습니다.

물론 여기서 김원희와 태연, 그리고 신봉선 박미션과 유이의 예능감을 비교하자는 건 아닙니다.
예능감으로 말하자면 훨씬 더 부족하니까요.
하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유이가 줄 수 있는 분위기 조화입니다. 

여자가 아예 없는 장소하고 한명이라도 여자가 있는 장소하고는 느낌이 다릅니다.
웬지 더 편안하면서도 부드러운 마음이 들 수가 있지요.
특히 남성 게스트보다 여성 게스트들은 더 그럴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말을 많이 안해도 여성 패널들은 그 존재만으로도 많이 도움이 되지요. 




또한 전체적으로 너무 남성들만 몰려있으면 분위기가 칙칙합니다.
그럴때 여성 진행자의 얼굴을 잠깐 비춰주거나 여성진행자쪽으로 
잠시 방향을 바꿔줄때 남성 시청자들도 붙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는 것이지요.

실제로 시청자들 중에서도 별로 활약이 없어도 유이가 나와서 
웃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좋아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저도 그런 편이지만 유이때문에 본다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마치 많은 여성분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게스트는 말이 없어도 좋은 것처럼요.


또한 여자이기에 남자들만 할 수 없는 일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엊그제 방송에서는 몰라도, 1회때는 싸이의 화술에 대해서 이야기할때 유이가
같이 호흡을 맞춰주었기 때문에 싸이의 화술이 더욱 빛나 보일 수 있었지요.

남성들 사이에서 샤뱡한 한 명의 여성이 있을때 분위기를 바꾸기가 참 쉽다는 이야기이지요. 



유이에게 사람들이 "애드립을 쳐라" "예능감도 없이 끼어들지도 못하느냐?" 라고
비난도 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저런 상황에서는 전혀 다르고 부족한 면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아직 유이가 끼어들 짬밥이나 실력도 안되기에 오히려 보면서 배우는게 유리하지요.

예전에 해피투게더에서 서현이 빛났던 것은 예능감이 뛰어난 언니들 사이에서
정말 비교될만하게 예능감이 없었기에 더 빛나는 효과와도 같다고 할 수 있지요.

유이가 애드립을 안해서 프로그램의 맥이 뚝뚝끊긴다면 모를까...
잘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는 굳이 애드립을 해서 자신의 존재감을 위해서
끼어드는 무리수를 던지지 않는게 오히려 더 낫습니다.


어제보니까 그래도 자연스럽게 껴들어오려고 깔창이야기를 하는데 쓱 껴들었는데요....
그 장면도 나름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정용화와 대성이 발끈하면서 센스있게 공격하는 것도 재밌었고,
유이가 모르는 척하면서 넘어가는 장면도 웃겼습니다.
특히 대성이가 키대보려고 일어났다가 다시 쓱 앉는 장면도요.

이처럼 차근차근 노력하면서 한단계 한단계 걸어가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아직도 "유이만 밀어준다" 라고 하시는데....
작년이면 그게 성립이 됩니다만 올해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미 애프터스쿨에서는 가희가 영웅호걸에서 뛰고 있고, 주연이 청춘불패에서 뛰고 있으며,
리지는 런닝맨으로 들어간 그런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남은 멤버들중에 인지도와 영향력을 감안해서 들어갈 사람은 유이밖에 없지요.

그리고 올해 유이를 주구장창 밀어준 것도 아니고 단지 드라마 주연 하나 시켜줬을 뿐입니다.
지금까지 스폰서니, 밀어주기니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건은 솔직히 그냥 
"유이가 싫어서" 그녀를 비판하기 위한 것에 불과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유이가 아직 MC로써는 부족한게 많은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유이는 나름 노력하고 있으며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예전보다 밝아지고 표정이 좋아졌습니다.

요즘은 상당히 많이 웃으며 시청자들이 보기에 기분 좋은 그러한 미소를 많이 날려줍니다.
작년에 부담감과 반대에 시달리며 피곤하고 약간 우울한 표정들을 보여왔던 유이는 없고,
이제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밝은 표정으로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습니다.
여태껏 유이가 나왔던 방송 중에 애프터스쿨 자체내의 프로그램인 플레이걸즈와 우결을 제외하고
가장 밝게 웃으면서 노력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밤이면 밤마다> 이니까요. 


비록 아직 파트는 없지만 차근차근 노력하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고요.
원래 또 그렇게 발언건이 많이 주어지는 역할이 아니라서 깨알같은 발언건을 찾으려
노력하는 모습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어쨌거나 이제 막 2회 마쳤습니다.
차근차근 배워나가면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줄 것입니다.
조금 더 지켜본 후에 그때가서 말을 해도 늦지 않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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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2010.11.23 19: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녀가 병풍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게다가 왜 소속사는 그녀를 밀어주냐고 ㅡㅡa; 하면서
      못생겼다느니 인신공격까지 하더군요.

      괜찮은 조합인거 같은데요..

      2010.11.23 20:59 신고
  3. ♣에버그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 창이 안보여서 무지 헤맸어요~
    난 가끔 이러ㅔ요~ ㅎ~
    전 유이 좋던데..

    2010.11.23 20:53 신고
  4.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소녀가 대박이네요...유빈, 유이, 효성, G.NA 그리고 한명은 누군지요, 지원?

    여하튼, 유이가 힘냈으면 합니다 ^^

    2010.11.23 21:0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지원 맞아요. 티아라 전 멤버였지요.
      오소녀는 다 잘되었지요.
      유빈/유이는 대박, 효성, 지나는 중박....
      지원만 되면 되지요.

      2010.11.23 21:00 신고
  5. 재미있나보군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놀러와랑 동시간대 프로그램이죠? 월요일은 놀러와 고정이라서 못봤는데 찾아봐야겠네요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2010.11.23 23:00
  6.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엊그제는 놀러와와 밤이면 밤마다를 계속 돌리면서 봤죠... ㅋㅋㅋ

    그 결과 , 결국 머리에 남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ㅋㅋㅋ

    좌우지간 이경실과 조영남이라는 어떻게 보면 비호감의 아이콘이 나왔던 방송...

    제작진도 그렇고, MC들도 그렇고 방송을 어떻게 이끌어야 될지 고민을 많이 했을것 같은데...

    그 상황 속에서 유이에게 너무 큰 짐을 씌우고 싶어하는 일부 사람들이 있는것 같은데...

    거꾸로 그 사람들에게 되 묻고 싶더군요...

    그럼 당신은 조영남과 이경실을 상대로 어떻게 할 수 있는데요?

    한 말발 한다는 탁재훈, 김제동도 쩔쩔매는 상대들인데 말이죠... ㅋㅋㅋ

    2010.11.23 23:1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상대방을 안가리는 박명수조차도 이경실에게는 어찌못합니다.
      아직은 신인이라 볼 수 있는 유이가 애드립을 막 끼기도 사실상
      뭐한 상황이지요...

      그리고 유이의 역할은 껴드는것도 아니구요..
      밤이면 밤마다 나름 재미있더군요.. ㅎ

      2010.11.23 23:26 신고
  7. 오스칼&앙드레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이는 뭐 특별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 많이 까이더군요;;

    2010.11.23 23:3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유는 하나이지요... 유이니까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작년처럼 지나치게 밀어주지도 않고 유이 자신도 밝아졌는데 말이지요..

      2010.11.23 23:32 신고
  8. 왜 까이는지...ㅜ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대성이 팬인데 유이 좋아요.
    밤이면 밤마다에서도 그렇고 패밀리가 떴다 나왔을 때도 그렇고
    참 잘 웃고 열심히 하는게 보여서 이쁘더라구요!
    밤이면 밤마다 봤는데 확실히 유이 역할이 대본 읽는 것밖에는 뭘 할수가 없던데...
    제작진이 좀 신경을 썼으면 좋겠네요.

    2010.11.24 00:38
  9. 영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넷서치 하다가 우연히 "... 비난 지나치다." 라는 글이 있길래 분명 체리블로거님 글일것이다.
    라고 생각하며 클릭했는데 역시나였군요. 혼자서 끌끌대며 한동안 웃었습니다. ㅎㅎ

    자극적이고 공격적인 블로거들 사이에서 다소 수비적인 체리블로거님이 좋군요. 앞으로도
    비난 지나치다. 시리즈를 계속 이어주시길 바랍니다. ^^

    2010.11.24 01: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유이에 대해서는 솔직히 너무 지나친 면이 있지요...
      그나저나 이런 글 기사로 발행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 안에 댓글들은 제가 컨트롤 할 수 없다보니..

      2010.11.24 07:54 신고
  10. 편견없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꽃으로만 있으면 안되죠. 가능하면 자신의 색깔을 찾아 조화를 잘 이루면 좋을 것 같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웃는 모습만 봐도 마냥 좋은 1인입니다.

    2010.11.24 01:29
  11. 국제옥수수재단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 스타킹 때부터 유이는 가끔얼굴만 비춰줘도 충분히 가치는 있는 것 같습니다.
    사소한 리액션들도 좋구요.
    사람을 기분좋게하는 무언가가 있어요.

    2010.11.24 01:43
  12. 아리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트 랭킹뉴스에 체리블로거님 이름으로 글이 올라와있길래 요기로 다시 넘어와서 봤답니다~ 저도 옛날에 지나치게 유이만 밀어줬을땐 이유없이 싫었는데 지금은 괜히 안쓰럽고 앞으로 상처 안받고 열심히하길 바라게 되네요ㅠㅠ 앞으로 더 발전해서 다시 대중들이 유이를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010.11.24 03:0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요즘 유이가 안쓰럽더라구요...
      그나저나 기사화시키는거 중단할까봐요...
      기사화되서 댓글을 컨트롤 할 수 없기에...

      2010.11.24 07:59 신고
  13. ty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이는 탁재훈의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스타크래프트로 비유하자면
    유닛 능력 상승시켜주는 건물이랄까요
    그렇다고 없다며 그렇게 문제가 될 건 없을 것 같구요
    있다고 문제도 될건없죠
    오히려 예능감 없이 설치는것 보다는..(그런 사람이 많진 않다만)

    2010.11.24 08:36
  14.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번에 오캬 팬이라면서 쉴드친것도 그렇고 유이도 팬이라면서 쉴드치고

    님 취향참 독특하네요.. 어떻게 하나같이 비호감들만 좋아하시는지..

    뭐 개인적 취향이니 이해는 합니다만-_-

    2010.11.24 12: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본인에게 비호감이라고 모두에게 비호감은 아닙니다.

      2010.11.24 15:57 신고
    • 유이  수정/삭제

      뭐 유이좋아하는사람있으면
      싫어하는사람도 있는거지
      쫌 비꼬는게 마음에 안드네요

      2010.11.25 03:07
  15. 글쎄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이는.. 춤, 노래,비쥬얼 어떤것도 재능없는 가수죠

    거품중에 거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도무지 인정할 수가 없어요

    특히 춤추는게 너무 보기싫어요

    2010.11.24 15:04
    • 둥글레차  수정/삭제

      논점일탈의 오류를 제대로 보여주시는... ^^

      아님 난독증이라는 불치병을 앓고계시던가 ^^

      2010.11.25 19:39
  16. 황비홍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유이를 보니 보기만 해도 즐겁더군요. 예능감은 아직 부족해 보이지만 차차 나아지겠죠.그리고 유이 역활이 그렇게 예능감을 필요로하는 역활도 아닌데 좀 더 유이한테 역활을 줬음 하네요. 사회자랍시고 병풍을 만들어버리면 곤란하잖아요

    2010.11.24 22:16
  17. 유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재미있던데
    그리고 남자들사이에있어서 그런지(?) 예전보다 이뻐보이고
    좋던데

    2010.11.25 03:06
  18.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저우 야구 우승 확정 ~ 제일 먼저 유이양 축하 메세지가 mbc 중계방송 화면에 뜨더군요, 그다음은 롯데 홍성흔선수구요 ~ 추신수 병역문제도 있어서인지 세계적 관심사는 다 아실거구요, 유이양의 이런 자세 얼마나 이쁨니까 오히려 정성을 기울여 밀어주고 좋게 이끌어줄만한 가치가 있다 생각합니다 ~*

    2010.11.26 19:50
  19. 로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개인적으로 밤밤에 유이가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 역할을하는 사람도 필요하니까요
    근데 원빈.현빈전화통화때 약간실망했어요- 급연결한거라
    떨리고 긴장되서 그럴수도있었겠지만 너무 대본그대로
    현빈,원빈둘다에게 똑같이 질문하더라구요- 저아세요?
    제 첫인상이 어땠나요? 의 패턴으루요, 투빈과의 전화통화는
    정말 엄청난 찬스였는데 잘살리지못했던것같아요~
    처음맡는mc니 차차 발전해가겠죠 처음부터 잘하는사람은없으니..ㅎㅎ

    2011.01.23 05:51
  20. steampunker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이면 밤마다에 여성 패널이 나오는 건 좋아요. 그런데 그 역할에 유이가 어울리는지는 의문입니다. 영웅호걸이나 청춘불패같은 프로와 밤이면 밤마다는 그 속성이 많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밤이면 밤마다는 게스트가 주인 토크 프로인데 이런 프로에선 패널의 역할이 중요하죠. 그런데 유이는 프로그램 분위기에 융화되지도 못하고 방청객처럼 웃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유없는 비난이야 잘못된 것이지만 지금 유이를 향한 비난은 어쩌면 당연한 것 같아요.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2011.03.06 09:06
  21. 뭐참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이가 그렇게 뜰 외모이고 춤실력이고 노래 실력을 가졌는지 솔찍히 이해조차 안됨. 대세니 뭐니 하면서 한동안 언론플레이를 너무하고..마치도 그런 분위기가 실제인 것 처럼 세뇌하는 모습이랄까..그게 비호감이 된것. 스타킹에서 얼굴마담처럼 아무것도 안하는데 그냥 자주 얼굴 비추면서 띄우기라던지 그외 그의 모든 유이나오는 프로그램은 그런식으로 밀어주는 형태..그것의 연장선에서 밤밤도 동등한 상황으로 전개되었음. 앞으로도 아마 유이가 나오는 프로그램은 그녀가 뭐 대단해서 실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런식으로 밀어 주는 프로그램이 될 것입니다. 일부 유이 광팬들은 유이를 싫어 하는 사람들은 주로 여자로서 질투해서 그렇다고 하죠. 그런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밤밤처럼 그냥 앉혀두고 심심하면 얼굴나오게 비춰주는 그런 작태가 왠지 이해가 안된다는것이죠. 유이가 꼭 나와야 할 이유가 없는데..왜? 그래서 의문스럽고 뭐 대단한 빽이라도 있나 하는 것입니다. 흔히들 3초가수니 5초 가수니 하죠. 한 노래에 5초만 부른다는...그러나 유이 경우는 0초 가수라고 할 수 있죠. 춤도 잘추거나 얼굴이 정말로 이쁘지도 않는데...대학생들이 붐비는 곳..혹은 서울...어디 어디 가 보세요. 유이 보다 이쁜 애들 천지며...그 정도 춤 ...별거 아닙니다. 그런데 한국의 비욘세니..뭐니...참 대단합니다. 억지가 판치는 군요.

    2011.07.11 14:15

어제 브아걸에 관한 글을 썼는데 후폭풍이 장난 아니더군요.
욕도 많이 먹었고... 지지해주신분도 많이 있었고...
민감한 사항에 대해 쓰다보면 확실히 피곤할때도 있지요....
한경 논란에 대한 생각도 조금 적고 싶었는데... 건너 뛰렵니다.. 

어쨋든 조금만 주제를 가볍게 해서 써보겠습니다.
이번주 월요일에 놀러와가 결방한 가운데, 치열한 월요일밤을 비집고
<밤이면 밤마다> 라는 프로그램이 첫 등장했습니다.
사실 그닥 관심은 없었는데 요즘 갑작스러운 유이의 편애 현상으로 인해 챙겨봤습니다. 
(갑작스게 뒤늦은 유이앓이가 생겨버렸네요.. 리지 만큼은 아직 아니더라도) 


조금 기분나쁜 표현일지는 모르겠지만 한때 잘나가다 한풀꺾인 두 MC (김제동, 탁재훈)
아직은 쩜오인 박명수, 민폐MC에서의 탈환을 꿈꾸는 정용화, 그리고 패떴막내 대성과
홍일점 유이가 함께 진행을 맡았습니다.
제 7의 진행자로써는 출연자 한 사람의 친분관계가 있는 게스트의 그런 MC체계를 추구하나봅니다.

첫 느낌은 "상당히 만족했다" 내지 "생각보다 괜찮았다" 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각자에 대해서 느낀 점을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탁재훈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제가 뜨거운 형제들을 보지 않기에 탁재훈을 마지막으로 본건
"상상플러스" 였습니다. 그 때에 탁재훈은 상당히 뭔가 게으르고 약간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하나씩 사라져가면서 탁재훈의 태도가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탁재훈의 입담은 아직 죽지 않았다는게 확실히 증명된 프로그램이었던것 같습니다.
싸이에게 몰리기도 했지만 입담으로 싸이를 한번에 보내더군요,
깐죽거림의 대명사와 뛰어난 입담 아직 죽지 않았네요.



2) 박명수 


박명수의 역할을 그닥 바뀌지 않은 것 같군요.
중간중간에 툭툭 말도 안되는 이야기 던지기 등은 마치 해피투게더의 한장면 같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유재석같이 정리해주는 사람은 없지요.

그런데 뭔가 MC라는 책임감이 있어서 일까요? 아니면 유재석이 없어서 일까요?
멘트의 신선도 면에서 해투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탁재훈과의 콤비도 "뜨형" 에 출연하면서 잘 맞춰나갔나 봅니다.
박명수는 딱히 변화가 없지만 게스트에게도 당해주는 역할, 
그리고 중간중간에 버럭질러주는 역할.. 딱히 변화가 없습니다.



3) 대성


대성의 활약이 가장 돋보였습니다.
예능감으로 치면 아이돌 가운데서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 유재석의 수제자 대성은
그 깐죽거림에 있어서도 상당히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하지만 대성은 넘어갈바와 그렇지 못할바를 잘 아는것 같습니다.
같은 멤버인 승리와 대성의 차이점은 그것인거 같아요. (승리팬에게 한마디 듣겠네요...)


어쨋든 대성은 깐죽거리고 예능감을 보여주면서도 선을 넘지 않고,
적당한 수위에서 적절한 멘트를 치는 노련함을 보여주었지요.
하지만 김수로가 자기를 구해줬다는 사실을 회상하며, 눈물을 그렁거리는
순수한 모습도 보여주며 아직 풋풋함을 볼 수가 있죠. 



4) 정용화


인기가요 MC를 맡고 있어서 조금 나아졌을까 했던 정용화의 진행.
한때 "민폐MC" 라는 별명을 가졌던 그는 아직까지는 예능 MC가 조금 부담스럽나봅니다.
대성과 MC하나만 놓고보자면 경험은 비슷할텐데 대성의 패떴과 정용화의 우결은 확실히 
차이가 있어서 예능감이 더욱 더 요구됩니다.
우결은 예능감이 필요없습니다. 막내 서현이도 하는데요 뭐...
하지만 정용화는 오히려 그걸 살리는게 좋습니다.


쟁쟁한 선배와 경험많은 실력자 속에서 보여주는 약간의 어리숙함과 미숙함...
그게 정용화의 MC캐릭터가 되어버릴 수도 있겠네요.
뭘해도 약간 어설프면서도 아직은 무언가가 서툰... 하지만 그게 그의 매력입니다. 


중간에 서현이 질문할때는 귀엽더군요. 제가 정용화에 대한 시선이 많이 너그러워졌나봅니다.
서현이가 좋긴 좋나봐요...? 타 방송에서 이야기 할 정도면.. 
아니면 고도의 지능...? 전 그냥 전자로 볼께요..) 짜아~식!

어쨋든 경험을 쌓는게 급선무인듯 합니다.
대성과는 달리 제대로된 예능을 해본적도 없고, 대성의 유재석처럼,
누가 예능에 대해서 아직 제대로 된 조언을 해준적도 없을테니까요.
아마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가장 많은 득을 볼 사람은 끝에 가면 정용화 일것입니다. 



5) 김제동


김제동은 약간 "리틀 유재석" 이라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사실 김제동도 포장을 굉장히 잘하거든요.
예전보다는 많이 독해진 것같은 모습이긴 합니다. 또한 많이 적극적이기도 했구요.
아무래도 벼랑끝에 몰린 김제동이라 더 열심히 하는 모양이기도 합니다.
사실 SBS랑은 조금 안 맞는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강호동과 함께 
야심만만을 이끌었던 주역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집단 토크쇼에 약한 건 아니지만, 끼어드는 면에서 조금 부족함이 예전에는 있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적절한 때에 잘 끼어들더군요.
또한 그는 완충제 입니다. 상대적으로 탁재훈, 박명수는 공격형이지요. 


하지만 김제동은 가장 그 안에서 부드러운 캐릭터이자 약한 캐릭터입니다.
입담이 밀리는게 아니지만 수습을 잘 할 수 있는 능력이 되고, 여기저기 날려주는
멘트들을 종합화할 수 있는 그 안에서 유일한 인물이지요. 

어제는 워낙 싸이가 달변가고 스스로 정리를 잘하는 타입이가 김제동이
굳이 나서지 않아도 됐었지만, 앞으로 김제동이 정리해야 하는 일들이 많이 생길 거같습니다.
특히 게스트가 조금 유두리가 없거나, 싸이처럼 스스로 정리를 잘 할타입이 아닐 경우에요.



6) 유이


유이는 홍일점으로 칙칙한 분위기에서 뭔가 생기를 불어넣어줄 역할로 투입되었습니다.
그녀 자신도 그닥 말이 많지않으며 호불호를 떠나서 그닥 예능감이 많은 멤버는 아닙니다.
가장 병풍화가 될 가능성이 높은 멤버이기도 하지만 혼자 여성이라는 점이 그 역할을 잘 막아주죠.

그런데 유이를 보면서 한가지 느낀 점이 있습니다.
플레이걸즈를 보면서는 멤버들끼리 있으니까 몰랐는데, 어제 공중파 보니까 확실히 느끼겠더군요. 
바로 유이가 굉장히 많이 맑아지고 표정도 밝아졌다는 점이에요 

작년의 유이는 굉장히 어두고 방송에 나가서도 뚱해있었습니다. 
아마 작년에 활동을 너무 많이 해서 몸도 지쳤었겠지만, 수많은 악플과 모든 미움을 2009년에
거의 혼자 다 받다시피해서 (악플에 있어선 소녀시대를 능가할 정도였음) 어두워보였습니다.
유이의 우결에서도 초반에는 밝은 아이였다가 가면 갈 수록 조금씩 어두워지는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버디버디 녹화로 인해서 방송에서 모습이 드러나지 않음으로 악플도 줄어들었고,
오히려 동정세력도 많이 늘어나고 무엇보다 유이가 스스로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잘 가진것 같아서 그랬을런지는 모르지만 리액션도 더 좋아지고 밝아졌습니다.
패떴에서 만나본 대성도 있고, 같이 드라마를 촬영한 정용화도 있고 해서 더 편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유이의 역할을 앞으로도 크닥 변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유이는 이 기회를 이용해서 차근차근 제대로 예능을 배울 기회로 삼아야겠죠.

혼자 홍일점이기 때문에 유이의 가장 큰 책임은 표정과 리액션입니다.
공격적으로 쏴대는 MC들 가운데서 카메라가 갈때 생긋 웃어줘도 유이의 변화를
사람들이 느낄 수 있을 테니까요.



프로그램 전체적인 면으로 살펴본다면 조금 어수선한면은 있습니다.
이제 첫 방송이기도 하고 아직 호흡도 잘 안 맞는 부분도있고 예능 MC가 처음인 
신인들이 세명이구요. (정용화, 대성, 유이) 


하지만 첫 방송치고는 상당히 괜찮았다는 평을 내려주고 싶네요.
진지할때는 진지했지만 웃길때는 제대로 웃겼고, 진지했다 싶으면 알아서
분위기를 풀기도 하는 모습은 경험많은 MC들의 적응력이 빠르다는 것을 말해준 것 같습니다.



앞으로 몇가지 넘겨야 할 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피버스데이와의 경쟁에서는 확실히 앞서나갈 수 있음은 보입니다.
해피버스데이가 약간 산으로 가는 경향이 벌써부터 보이더군요.
좋아하는 멤버가 나와도 별로 안볼 정도로 프로그램의 취지도 약간 이해가 안갑니다.
(댓글에서의 제보에 의하면 폐지된다고 하더군요)

놀러와가 언제까지 결방이 될지는 모르지만 놀러와와의 경쟁이 제대로 붙어서 
대등해야만 성공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자극성과 수위는 놀러와-강심장 이 중간 정도로 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어떤 게스트이던지 잘 구워삼는 노련함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게 바로 김제동, 탁재훈, 박명수 세사람의 관건에 달려있는 것이지요.

어제 게스트인 싸이야 분위기를 장악할 정도로 예능에서의 달변가이고, 
김수로도 한 예능하는 배우이기 때문에 수월했지만, 
다음주 같은 경우는 적절한 수위가 정해지지 않으면 굉장히 위험할 수 있는 게스트들입니다.
(조영남과 이경실 이라...)

앞으로 어떻게 게스트의 수위조절을 잘하는가가 가장 큰 관건이라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쨋든 생각보다 신선하고 가능성이 많아보였습니다.
앞으로도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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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2010.11.17 16:4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손병호는 1회게스트에요.
      정용화는 별로신가봐요...?
      그나저나 요즘 유이 많이 나아진거 같아요. 거품도 빠지구 ㅎㅎ
      너무 미워하진 마세용~

      2010.11.17 18:29 신고
  2. 나이스블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성이...다시 예능이 나오는군요.
    언젠가 보고 싶은 프로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0.11.17 17:06 신고
  3. 언알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로운 프로군요. 김제동이 나온다는데 주목이되는데요?

    2010.11.17 17:54 신고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대가 심야라서 못봤는데 언제 재방송 하면 봐야겠네요 ㅎㅎ

    2010.11.17 18:24
  5.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름 재미있더라고요. 충분히 가능성도 있어보이고요.. 물론 유이양이 있어 금상첨화였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지만요...^^

    2010.11.17 18: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네. 화랑님 리뷰도 잘 읽어봤어요.
      비슷한 시점에서 적었을 것 같아요.
      저야 유이 때문에 더 재밌었지만 ㅎ

      2010.11.17 18:29 신고
  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1.17 18:5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네. 맞아요.
      어제는 싸이가 스스로 수위 조절을 했지요.
      김제동의 역할이 중요할 것 같아요.
      박명수나 탁재훈이 수위조절하는 인물들이 아니라...

      2010.11.17 18:56 신고
  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1.17 19: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 글쿤요...
      님의 시선이 뛰어나셔서 예측한건 대부분 맞으셨는데...
      좋아하는 유이가 들어앉아 있으니 발전하길 바랍니다 ㅎㅎ
      대성은 확실히 끼가 있지요. 저도 대성 1박 2일에 추천해봅니다 ㅎ

      2010.11.17 21:43 신고
  8. 둥글레차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요즘 SBS 예능들을 눈여겨 보는 편입니다. '영웅호걸','런닝맨'을 필두로...

    이젠 그 리스트에 '밤이면 밤마다'도 추가를 해야될 판이라는 ㅋㅋㅋㅋ

    뭐 포멧 자체만을 놓고 생각하면 주 포멧은

    예전 무한도전의 '법정공방 죄와길'과 오버랩이 많이 되더군요

    뭐... 그거야 무한도전이 6년간 워낙에 안한게 거의 없다시피 해서 별 수 없다는 느낌이랄까?

    마지막에 '돌아보지마'는 X맨의 '당연하지'의 변형같은 느낌이구요

    하지만 SBS예능 신작 '런닝맨'을 생각해보면 발전의 여지가 있다는게 제 느낌입니다

    요즘 SBS예능들이 새로운 Try를 많이 하는 느낌이에요

    '런닝맨'을 생각해보면 처음에는 팀 대결구도의 게임, 담에는 복불복 컨셉의 '차한잔의 여유'

    마지막에 '술래잡기'형식의 3단계 구조로 가다가...

    중간에 '차 한잔의 여유'의 복불복을 버리고, '도둑잡기 카드게임'이라는 심리전 코너로...

    지금은 미션식의 '1:8속이기'를 큰 틀으로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중인듯 합니다

    (개리 속이기를 시작으로 게스트가 타겟, 다음에는 패널을 타겟, 최근에는 게스트와 패널에게

    쌍방향 미션 던지기까지 나왔네요)

    아직은 단정지을 수는 없어도... 아마... '밤이면 밤마다'도 두 게스트의 대결 구도만을 지키면서

    이런 저런 많은 변화시도가 계속될듯 합니다... 그러면서 발전하는거죠 뭐... 재미를 찾는거고

    확실히 SBS예능들 PD가 대거 교체되었나 싶을 정도로 예전 예능들과는 느낌이 다르긴하네요

    결론 : 나도 기대중 ^^

    2010.11.17 20: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강심장을 제외하고 다들 러브라인을 버렸더군요.
      영웅호걸이야 남자 게스트 안 부르면 러브라인을 만들일도 없구요..
      제발 이 프로그램에서 유이를 정용화와 대성과 엮지 않기를 바랍니다...
      러브라인은 싫어요...

      2010.11.17 21:44 신고
  9.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화군에 대한 평가가 굉장히 박하시네요..앞으로는 용화군에 대해서도 애정있는 평가 기대할게요...

    2010.11.17 23: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직까지는 여유로움이 없더군요.
      그도 그럴 것이.... 제대로 된 예능을 해본적이 없으니까요.
      우결은 딱히 예능감이 없어도 남녀간의 풋풋함이 있으면되니까요.

      아무래도 대성은 MC는 아니지만 패떴 이라는 리얼을 경험해서,
      유재석옆에서 예능을 배운 경험이 있는 사람이지만,
      아직 정용화는 제대로된 예능을 배우지 않았으니
      서툰게 오히려 당연하다고 볼 수 있지요.

      비난이 아닙니다.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을 기대합니다.
      정요화는 긴장을 풀면 잘할 타입같습니다.

      2010.11.17 23:57 신고
  10.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똑같은걸 보고도 어떤 시각으로 보는가에 따라 평가는 극과 극이죠.한없이 따뜻하게보는 유이를 보는시선 조금이라도 나누어 울 용화군을 바라보기 바랍니다..

    2010.11.17 23:5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유이도 예능감이 없다고 평가를 해놨는데요....?
      유이는 질문을 하는 패널이 아닙니다.
      유이는 앞으로도 정용화처럼 질문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역할이 다르지요.

      그리고 솔직히 정용화에 대한 시선 많이 부드러워진겁니다.
      정용화에게 제가 "짜아식~" 하고 귀여움을 표시할 정도면요.

      2010.11.18 00:00 신고
  11. 오스칼&앙드레  수정/삭제  댓글쓰기

    탁재훈이 컨츄리꼬꼬 이야기 나올 때 한 명이 취미가 다른 걸 어떻게 합니까? 라고 하는 영상을 봤는데 정말 빵 터졌어요;; 그나저나 신정환은 어찌하고 있는지..;

    2010.11.18 01:3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탁재훈 입담 아직 죽지 않았지요 ㅎ
      전 싸이에게 "왜 이렇게 굳대를 밥먹든 드나듭니까?" 에 빵텨졌다는 ㅎ

      2010.11.18 08:20 신고
  12.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문에선 빅뱅팬을 걱정 하셨는데 오히려 정용화에 대한 덧글들이 더 많이 달리시네요?ㅋㅋ
    (빅뱅은 어지간하면 안 건드리는게 좋아요..하도 독한 팬들이 많아서 -_-;;)

    이 프로가 월요일밤에 하는 프로였군요. 아직 한번도 못 봤는데..
    언제 한번 봐야겠네요. ㅋ
    ((밤이면밤마다 보다는 지금 런닝맨이 더 걱정됩니다. 최근들어서 송중기-송지효로 자꾸 러브라인을 엮으려는 조짐이 보여서요.. 이번주도 송중기-송지효라인이 나옵니다;;


    ps.해피버스데이 폐지되고 그 자리에 컬투쇼가 들어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천하무적야구단은 내년 개편떄 폐지된다고 하더군요. 뭐 결론을 말씀드린다면 청춘불패는 개편에서 살아남은겁니다 ㅠ ㅋ

    2010.11.18 05: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제가 정용화를 심하게 비판한게 아니니까요 ㅎㅎ
      런닝맨과 관련해서는 리지-송중기 러브라인을 걱정하던데...
      오히려 송지효-송중기 라인부터 생기지 말아야할터인데요.
      개리와의 러브라인이 연결되는건 그만큼 자연스럽기도 하지만
      또 억지로 엮지 않기 때문이지요.

      근데, 설마...러브라인 또 하겠어요...?
      청불이 살아남았다니 ^.^a;

      2010.11.18 08:19 신고
  13. 가루빵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성은 솔비, 승리와 함께 2008년 5월경부터 2009년 3월까지 MBC의 쇼 음악중심에서 MC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나름 중간에서 정리역이었던 걸로 알고 있고 반응도 나쁘지 않았다고 기억합니다.
    전 대성군을 이전부터 아껴왔지만 용화군과 비교하기엔 경력면에서 용화군이 좀 억울할 것 같네요^^;
    이 프로그램 좀 더 지나봐야 알겠지만 패널들끼리의 팀웍이 잘 맞아떨어진다면 꽤나 재밌어질것 같더군요.

    2010.11.19 05:3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오히려 경력으로 보자면 정용화는 잘하는 편입니다.
      정용화도 사실상 인기가요MC를 보고 있기에 MC자체는 첫도전은 아니지요.
      하지만 음악프로 MC하고 예능MC하고는 다르기에...

      어제 보니까 정용화도 나름 노력하고 치고 올라오더라고요.
      아무래도 유재석 바로 옆에 교육받은 대성과,
      예능감이 필요없어도 되는 우결에서 활약하는 정용화와는
      훈련자체가 달랐기 때문에 초반에는 차이나는 건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2010.11.23 11:41 신고

에궁 다른 블로거들은 강심장에 대해서 쓰는데 저는 이제 패떴2 보고 글을 쓰게 되네요 ㅎㅎ
강심장은 오늘에나 볼려나요... ㅎ
어쨌든 패떴2... 사람들이 왜 그렇게 재미없다고 이야기하는 지 충분히 이해가 갈만하더군요.
리더도 없고, 정리도 안되있고, 아이돌 축제만 양 아이돌만 밀어주는 그러한 것이 확실히 패떴2의 한계인 것 같네요.

허나 오늘은 윤상현의 몰카와, 여태껏 예능에서 많이 사용해왔던 몰카방법들에 대해서 조금 적어볼까해요.
요즘 예능계에서는 몰카를 꼭 한번씩은 하는 그러한 느낌을 받네요.
1박 2일도 두 세번 했었고, 패떴1 에서도 했고요, 우결에서도 했었고, 그리고 청춘불패에서도 했었습니다.



왜 이렇게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몰카에 집착할까요?
아마 모르는 사람 (당하는 사람) 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 자신 안에 있는 어떤 색다른 모습을 끌어내기 위해서
그렇게 몰카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몰카 후에 이야기 하기를 "이 몰카로 인해 더 돈독해졌다" 라고 말을 하곤 하죠.

허나 사실상 몰카만큼 잔인한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신인을 상대로 몰아가기 몰카를 하는 경우는 더 한 경우라고 할 수 있겠구요.
한번 두 가지의 몰카를 들어볼까요?




어제 윤상현의 몰카는 사실 보는 사람이 조금 민망할 정도로 잔인한 몰카였습니다.
일단 몰카의 주범은 연기계 대선배 김원희 입니다. 어제 자막에서도 밝힌 바 있듯이 김원희는 연기경력 20년 차입니다.
비록 윤상현과 나이차이는 1살 밖에 나지 않지만 연기 경력으로 치면 15년 정도 차이가 나지요.
선배도 그냥 선배가 아니라 대선배입니다.

한국같이 위계질서가 철저한 나라에서는 선배의 말이라면 일단 무조건 듣고, 따르고 봐야하는 그러한 입장입니다.
그런 대선배가 노발대발하면서 화를 내는데 아무리 몰카라고 윤상현의 입장에서는 어땠겠습니까?
완전 당황하기 딱 좋은 상황이죠. 거기다가 옆에서 형인 지상렬까지 노발대발하니 동생이자 후배인 윤상현은 더욱더
당황하고 겁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요.


거기다가 윤상현은 완전 정말 예능 생초짜 신인입니다. 게스트로 토크쇼 프로그램에 몇번 나간 것을 제외하고는
예능 경력이 전혀 없는 상황인 것이지요. 물론 조권이 중간에 장난친게 대본에도 있었고 사이가 나쁜 사이가 아니라고는
주장했지만, 그에게 아직 예능은 정글과도 같은 어려운 존재입니다. 아마 그 나름대로 어떻게 즐거운 웃음을 줄까?
어떻게 예능을 재미있게 이끌어 나갈까? 하면서 자책감을 느꼈을 수도 있고요.

그런 신인에게 너 나한테 이럴 수 있느니, 너 때문에 예능에서 빠진다느니는 아무리 농담이라도 조금 심한 말입니다.
던진 사람은 별것 아니게 던질 수 있지만, 실제로 그 문제에 고민하고 있을때 그러면 화가 나고 속상하거든요.
그래서 윤상현 몰카가 더 잔인해 보였고, 매정해 보였습니다.
결국 그는 위의 그림에서 처럼 눈물을 터뜨리고 맙니다.


몰카가 끝나고도 감동도 없고, 그저 "미안했다." "마음이 따뜻해보인다" 하고 넘어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후에 보면 알지만 윤상현은 계속 김원희의 눈치를 살피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비록 몰카지만, 그 안에 한 말은 (소심한 그의 성격으로 볼때) 진심이 아니었을까? 하고 긴장해있을 수도 있고요.



하나의 경우는 청춘불패의 한선화의 경우입니다.
비록 지금은 백지선화라고 캐릭터를 잡고 한 멤버로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지만, 사실 그년느 아직도 데뷔 4개월차 신인입니다.
선화의 몰카가 1월 8일에 방송을 탔지만, 사실 그 방송분은 12월 18일 방송이었죠.
대체적으로 예능이 한 한달치를 일찍찍는다고 보면 11월 중반에서 후반에 찍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선화는 이제 데뷔 1개월차 신인입니다.
데뷔는 했지만, 아직은 모든 게 낯설 때고 정말 초 생짜 신인인 것이지요.


그런 선화는 당연히 몰카가 닥쳐오자 최대한 길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아직 긴장도 안 풀리고, 방송도 제대로 모르는
신인에게 몰카는 완전 당혹스러운 시련입니다. 모든게 다 진실로 들릴 수 밖에 없고요, 특히 김태우가
"이러니까 가요계의 위계질서가 흔들린다고 하지" 라는 말을 했을때는, 가요계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했던 선화는
적지 않아 당황했을 것입니다.


결국 선화는 그 방송에서 눈물까지 터뜨리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신인으로써 입이 10개라도 할말이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문이지요.



대체적으로 몰카라는 게 그렇습니다.
재미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상대방은 무척 당황해 합니다. 특히 신인들의 경우는 가뜩이나 돌아가는 분위기 파악하기도
바쁜데 그 와중에 몰카까지 구별해낸 다는 건 사실상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혹시 눈치가 빨라서 몰카임을 눈치챘다고 가정해보죠. 그렇다고 쉽게 "몰카하지 마세요! 장난치지 말구요!" 하고 웃으면서
쉽게 선배들에게 말을 건넬 수 있을까요? 그랬다가 혹시 이게 몰카가 아니고 진실된 상황이라면요?
그렇기에 위의 탁재훈의 정말 최악의 허접한 애드립에도 웃지 못하고 쩔쩔맬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한번 몰카에 속는다고 두번 속는 사람이 바보일까요?
한번 몰카에 속았으면 다시는 몰카에 속지 않을까요?


상상플러스에서 선화는 다시 한번 몰카를 당했습니다.
비록 탁재훈의 어설픈 연기 때문에 모든 멤버들이 웃어버리면서 상황이 쉽게 마무리 되긴 했지만, 눈치 없어보이지만
눈치 빠른 선화는 눈치를 이미 챘을 것입니다. 하지만 알고 있으면서도 쉽게 말하지 못하는 어정쩡한 상황에 있게 되는 것이지요.


우결에서 김현중도 몰카에 두번 당 한뒤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제발 안했으면 좋겠다고요."
몰카라는 게.... 알아차려도 쉽게 드러낼 수 없는 것이고요 분위기를 깰 수 없는 것입니다.
특히 당하는 사람이 어릴 때는 더욱 그러한 것이지요.


가끔 자막에... "이렇게 어설피 연기 하는데 여전히 모르는 XXX" 라는 자막이 나올 때 마다 제작진에게 묻고 싶어요.
과연 제작진이 그 몰카를 당하는 사람이면 쉽게 알아차릴 수 있으며, 설령 알아차린다고 해도 "몰카하지마요" 하고
쉽게 말을 건넬 수 있는지....



마지막으로 하는 사람들도 약간 힘듭니다. 뒤처리가요...
아무리 대본이었더라도, 아무리 몰카였더라도 일단 대중은 보는 것만 가지고 판단하기 때문에 몰카에서의 성격이
참 성격이라고 판단해버릴 수도 있고요, 몰카의 모습으로 인해 일단 이미지가 깎일 수 있습니다.


게시판에 보니까 아무리 몰카였어도 김원희를 욕하는 분들도 더러 계시더라고요.
김원희는 프로그램을 위해서 재미있게 하려, 자신을 희생했을지는 모르지만... 결국 자신의 이미지에는 약간 손상이 갔네요.
이걸보고 김원희가 희생정신이 뛰어나야 된다고 하는건지, 아니면 제작진이 배려가 없다고 해야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과거에는 몰카가 신선한 컨셉이었었습니다.
그렇기에 이경구의 몰래카메라도 그렇게 대박 쳤던 것이구요.

허나 요즘의 몰카는 많이 식상해진 상태입니다. 연기자들이 화내고, 결국에 당한 사람은 울거나 완전 당황하고...
그리고 "미안해" 몇 마디 건네고...그러는 게 몰카의 공식입니다.

이경규의 양심냉장고의 몰래카메라는 최소한 감동과 훈훈하게 하는 것이라도 있었습니다. 허나 요즘의 몰카는
감동도 없고, 그저 당하는 사람의 당혹스러움, 안타까움, 그리고 이것이 모두 친해지기 위했다는 것이었다는
변명일 뿐입니다. 최소한 몰카가 끝나면 뭔가 뒤집을 만한 반전도 없이 싱숭생숭 끝나버리는게 요즘 예능의
몰카의 현실입니다.

물론 몰카를 보시는 분들중 몇몇 분들은 재미있게 느끼셨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허나 개인적인 생각으로 몰카는 그닥 재미도 없고,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멤버들이 친해지고 싶다면 더 자극적이지 않아도, 상대방을 울리거나 (감동이 아닌) 당혹스럽게 하지 않아도
충분히 다른 방법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편집해서 그것을 굳이 내보지 않을 수도 있고요.

하여튼 너도 나도 하고 있는 예능계에서의 몰카... 식상하고 잔인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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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비한 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말입니다...
    잼있지 않은것도 많은데... 왜 계속 하는지

    2010.03.03 18:23 신고
  2.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우 공감가는 글이군요...

    2010.03.04 10:01
  3. 1.2.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몰카? 그냥 상황극이였겠죠 카메라가 없었으니깐
    아무튼 그거 때문에 상처를 심하게 받아봐서 알아요.
    저렇게 까지 사람 마음 상처주면서 몰카하는건 정말
    나쁜 짓이예요..

    2010.03.04 10:16
  4. 정말 좋은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은글 보다 갑니다 !! 감사히 보고갑니다 ^^

    2010.03.04 10:37
  5. 고만좀해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태우가 위계질서라는 말을 했을때 정말 반감이 가더군요...
    군대 제대하고 얼마되지 않아서 그렇다고 감싸주기에는 너무 군대식 발언을 했습니다.
    군대갔다와서 군대에서 배운걸 사회에 나와서 비교하고 평가하는 것이
    제일 나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군대에서 여기가 사제야? 라고 하죠?
    사회에 나와서 군대식으로 생각하고 그런식의 말투를 한다면
    반대로 여기가 군대야?..라고 할수 있습니다.
    몰카라고 하지만 그런식의 발언은 정말 아니라고봅니다.

    한국처럼 위계질서 따지고 나이따지는곳도 없을겁니다.
    그로인한 부작용이 많죠...
    몰카였지만 그들의 내면속에 있는 생각이 아직도
    구시대적이고 일제강점기때 일본이 주입식으로 세뇌했던
    생각들이 아직도 남아있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조센진은 패야 말을 듣는다고 했죠?
    여자도 몇일에 한번은 패야 말을듣는다고 남자들이 얘기 많이했습니다.

    구시대적인 생각과 그런 흐름이 군대에서 많이 행해지고 있고
    사회에 나와서도 그 흐름을 버리지 못하고
    자신도 모르게 툭 튀어나오게 만드는 사상...이제는 좀 버립시다.

    몰카의 잘못된점도 중요하지만
    선후배를 따져가며 위계질서라는것 다시 한번 생각해봅시다.
    앞으론 나이 젤 많은 분이 대통령 하자고 할지도 모르겠군요....;;;;

    2010.03.04 10:58
  6. 꿈의세공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공감됩니다.
    치열한 방송과 예능을 이제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이미 자리를 잡고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화내고 소리치는 몰카는 일종의 학원폭력처럼 보여지는 것 같네요
    솔직히 전 김원희씨가 저렇게 소리치는 거나
    고등학생들이 중학생들 집합시켜 협박 갈취하는거나
    비슷하게 보였어요. 제가 오버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2010.03.04 11:02
  7. 몰카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경규 이후로 끝냈어야... 당사자 빼고 전국민이 결과까지 뻔히 아는 몰래카메라

    2010.03.04 11:03
  8. 미투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나 의견이 다를수 있지만 몰카 저는 좀 흥미가 잃어갑니다. 몰카는님 말씀처럼 이경규의 몰래카메라 이후로 끝냈어야 한다는것이 제 생각합니다.

    2010.03.04 11:07
  9. 찮은선배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언젠가부터 오락프로그램들이 리얼을 표방하더니
    정말 가끔은 이렇게 인간의 리얼한 잔인성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지켜보다 보면 아무렇지 않게 누군가에게 깊은 상처를 주고
    금새 잊고 웃고 떠들며 다시 휩쓸리는 모습을 볼때마다
    씁쓸한 기분까지 들곤합니다.
    몰카의 다른 이름은 '난 아니야'입니다.
    상처주는 모든 행동들을 해놓고,끝내 그 사람이
    자신의 상처를 어쩔줄 몰라 드러내놓고 좌절하는 순간
    몰카였어 라고 말하면 만사 오케입니다.
    그래 그건 나였어, 하지만 '진짜 난 아니야'

    웃기는 소리, 그것이 진짜 당신이야!라고 소리치고 싶군요.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게 몰카야
    그때 아무렇지도 않게 드러내고 상처주고 속이던 모습이
    진짜 당신이라고.......

    2010.03.04 11:58
  10. 꼬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몰카를 다 싫어하지만 무도의 몰카는 좋아합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 노홍철이 초콜릿을 안먹기로 햇는데 CF촬영장에서 초콜렛을 깔아놓고 먹느냐 안먹느냐... 실험적인 몰카도 좋았고 전에 연아가 혼자 대기실에 있어 멤버들을 놀래키는 몰카도 좋았어요. 무도의 몰카는 하는이도 당하는 이도 심하게 불쾌하거나 눈물짓는 일이 없고(겨자넣은 유부초밥에 매워 눈물난적은 있지만요!) 보는이도 즐거워서 좋아요.
    몰카를 막 싸우고 욕하고 울고가 아닌 좀더 머리 굴려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예능으로 발전시키면 좋을텐데.. 대부분은 그러지 못해 실망스럽더군요.
    결국은 제작진이 머리 굴려야 하는 부분인데!

    2010.03.04 16:14
  11. 허접한 몰카재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몰카는 시청자도 함께 공범으로 만드는데...문제는 같이 웃을수 있는게 아니라
    결국 한명을 왕따로 만들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험한 상황만들어서 울게 만드는...저질 몰카라는 거죠.
    그게 뭔지...밥먹고 할짓없는 걸로 밖에 안보이더군요.

    작가도 있을텐데...상상력의 빈곤이 가져다주는 짜증스러운 상황인거예요.

    그런걸 보고 웃는 사람이라면 잔인한 성격이 없는지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2010.03.04 17:01
  12. dd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이건 제작진들이 봐야 하는 글같네요 ...

    윤상현씨 몰카때는 진짜 손발이 오그라 들정도 였어요 ,,

    2010.03.04 18:04
  13. 쯥...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 이경규의 몰카는 당하는 사람도 황당해는 할 지언정 당황하지는 않았었죠.

    몰카의 방식도 상대를 윽박지르는 형식이 아닌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소재를 많이 이용한 편이었구요.

    근데 요즘의 몰카형식이라고 하는 것들을 보면 하나같이 표적 한 명 잡아서 집중공격하고

    아무런 의식도 없이 그냥 '몰카였다'는 한 마디로 끝내는 예의없는 방식 일색입니다.

    특히 자신에겐 우스개소리겠지만 당하는 입장에선 생계와 직결된 발언을 정말 많이 하더군요.

    신인에게 짤리고 싶냐느니, 이런식으로는 연예인 못한다느니 하는 것이 과연 웃을 수 있는 말일까요?

    뒷맛이 씁쓸하기만 한 몰카는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걸 꼭 지적해야 아는걸까요?

    2010.03.05 04:00
  14.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몰카가 재미와 감동을 주려면 대상이 되는 당사자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합니다.
    상황을 연출해서 연예인의 인간적인 면이나 특이한 개성을 돋보이게 한다면 모를까
    그냥 고통을 주며 즐기고 아무런 사후보상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그건 그냥 폭력이죠.

    윤상현이나 선화가 몰카를 당하면서 칭찬을 받을만한 품성을 보였나요?
    그 자리에서 화를 내며 난리를 칠 사람은 없습니다. 그저 아~주 평범한 반응이었죠.
    몰카가 끝나고 립서비스라고 해도 이런 면이 있었네, 훌륭하네라는 소리를 듣게해야
    몰카에 당한 피해자에게 그나마 위로와 이득이 되는거네요.

    이경규가 했던 몰카에선 불의와 맞서거나 팬이나 동료를 위해 인내하는등 연예인의
    멋드러진 이면을 보여주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지금 하듯이 단순히 순박한 연예인을 하나 찍어서 골려먹는 짓거리는 방송을 빙자한
    집단 이지메일 뿐입니다.

    2010.03.06 10: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요즘 몰카는 감동도 없고 그저 사람을 당황만 시키고
      당혹하게만 할 뿐입니다.

      피해자도 나중에 알고보면 이해할 수 있는 몰카를 만들어
      내야합니다.
      이경규의 몰카는 그러한 면을 끌어낼 수 있었지만, 요즘
      몰카는 그저 피해의식밖에 보이지 않는 몰카들입니다.

      그러니 안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0.03.06 12:44 신고
  15. ㅇㅅ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상이란 단어가 어울려.왜지..경규형님께서 하실때 그렇게 웃기던 그....

    무튼.

    몰카보단 다른 신선한거 했음하는 바람도 많이 있었었었고.

    참으로 공감가는 글일세,ㅎㅎ

    2010.03.07 08:14
  16. 무른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규형님 하실 때가 좋앗지

    2010.03.07 18:27
  17. 홧팅이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요즘에 나오는 몰래카메라는 보기 안좋습니다. 이들이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고 어찌보면 '왕따의 기본 개념'을 만들지 않나라는 생각이 조심스럽게 들기도 합니다. 이들의 기본 개념은 마음에 안들어서 그리고 재미를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문제인것은 무책임하게 마무리를 짓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며, 청소년들은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조심스러운 생각도 해봅니다.

    2010.03.07 20:29
  18. 으허헣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리지말란 말이야 ㅠㅠ

    2010.03.07 21:00
  19. mahasiswa terbaik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특별한 기사. 난 단지 내가 진정으로 당신의 고정 관념을보고 마음에 얻을 선언하는 계획과 함께 귀하의 블로그 게시물을 발견. 그러나 내가 지금까지 나는 우리가 오래 전에 다시 아직 당신에게 문서를 상상 돌아올한다.

    2011.10.22 15:16
  20. mahasiswa terbaik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은 진정으로 훌륭한 사본 작가로 설정되어있어. 내가 먼저 당신이 가능성의 큰 거래를 보유 상상이 사이트에 여행을 시작 한 시간. 그것은 감​​소 노력 얘기를 잘하고 그래요 당신이 열려있는 응답 AA 많이받을 일이 것으로 보인다. 축하합니다!

    2011.10.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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