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12.17 [2010 결산] 2010년 연예계 최악의 사건은? (29)
  2. 2010.10.08 욕은 연예인이 먹고, 수입은 기자가 챙긴다 (44)
2010년 연예계는 작년보다 훨씬 큰 사건 사고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주로 "재범 논란" 정도의 크기와 아이돌의 구설수 정도밖에 없었던 것에 비해,
올해는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많이 나오면서 참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는 
그러한 일이 있었지요. 

몇가지를 분류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타블로 학력 논란

2010년에 이 논란을 빼놓지 않고는 연예계 이야기를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사실 본인의 포스팅 중에서도 6개나 글을 썼을 정도로써 타블로 학력논란은 
상당한 논쟁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자신이 스탠포드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음을 이야기한 타블로, 
하지만 올해 초에 "왓비컴즈" 라는 네티즌이 그의 학력의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커지기 시작하더니 점점 논란이 커지면서 "타진요" 라는 집단이 생겨나면서
그에게 진실을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카페의 수가 점점 늘어나면서 한때 18만 이라는 숫자로 증가하게 되었으며
공개적으로 왓비컴즈는 타블로와 그의 가족에 대해서 욕을 하면서
"진실을 밝" 힐 것을 요청했습니다.

결국 타블로는 스탠포드에 직접 가는 일이 있었고, 취재진도 동행했습니다.
왓비컴즈와 타진요는 그렇게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청했지만,
정작 가자고 할때는 가지 않는 태도를 보임으로 많은 이들의 신뢰를 잃었을 뿐만 아니라,
결국 "왓비컴즈" 는 사과를 함으로 일단락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타블로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려면 한참 시간이 걸려야 되고,
그 문제에 대한 적당한 보상하나 제대로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수많은 타진요들은 자신들이 불리함을 깨닫게 되자 그냥 사라져버렸지요.
익명성에 뒤에서 숨어서 자기가 한 말에 책임도 지지않는 무책임한 악플러들,
이것들의 위험함을 보여주면서도 아직도 인터넷 매너에서는 정말 수준이 낮구나
라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해준 그러한 사건이 아니었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한국인들의 지나친 학력집착에 관한 그러한 단점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2) MC몽과 박해진의 병역 논란

MC몽은 올해초부터 병역과 관련해서 많은 비난을 받으면서 문제가 되왔지요.
그러다가 올해 9월쯤에 많은 사람들이 의심을 하게 되었고, 
결국 MC몽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해왔습니다. 
병역 면제 사유인 치아와 관련해서 자신은 일부러 치아를 손상시킨것이 아니라,
치아와 관련해서 많은 문제가 있었고, 


그러다가 한 프로그램에서 MC몽의 병역 사건을 캐내는 일이 있었고,
MC몽은 7번 병역의무를 연기해왔다는 것이 밝혀졌지요.
특히 맨 마지막에 왕성한 활동 시절에 공무원 시험을 본다는 이유로 
연기를 했다는 것은 많은 논란이 되었습니다.

현재 법원에서는 MC몽이 유리한 쪽으로 몰려가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법원 결과에 관련없이 MC몽은 이미 많은 이들에게 신임을 잃었고,
앞으로 복귀도 힘든 상황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1박 2일>의 에이스였던 MC몽의 병역 논란은 <1박 2일> 에도 상당한 타격을 주어서
상당히 <1박 2일>도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박해진 역시 의심을 받긴했지만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그는 처음부터 떳떳하게 자신이 정당하게 면제 받았음을 밝혔고,
경찰에 재수사를 요청했습니다.
무조건 "믿어달라" 고 호소한 것이 아니라 직접 밝히기 위해서 수사에 나섰고,
다시 재검을 받아서 갈 것임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측에서 이미 "공소시효가 지났다" 라는 이유로 공개하기를 꺼려했기 때문에
박해진에게는 많은 동정표가 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쨋든 이 두 사건은 얼마나 군대 문제가 한국에서 민감한 사건인지 다시 한번 보여주었으며,
많은 남자 연예인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사건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3) 마약 사건과 도박 사건


올해는 유난히 마약 / 도박 사건이 많았습니다. 
신정환이 필리핀에서 도박을 했다는 제보가 들려왔고, 처음에 신정환은 부인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며칠전에 자신의 "무고함" 을 증명하고자 사진을 찍어서 올려보냈지요. (뎅기열 걸린)
허나 그것이 조작이라고 드러나면서 신정환은 더욱더 크게 신뢰를 잃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이기에 신정환은 두려워 했으며 현재까지도 국내에 귀국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마약 논란으로는 김성민과 크라운제이가 크게 논란을 가져왔는데요...
특히 두 사람은 성실하고 호감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항상 열심히 하는 이미지로 <남자의 자격> 의 에이스를 맡아왔던 김성민은
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겨 주었습니다.

크라운제이 역시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군대를 갔다오고,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개미커플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결과로 남녀에게 모두 사랑을 받았으나,
결국 애틀란타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밝혀지면서 수사를 받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맨 마지막으로는 전창걸이 있는데....
그에 대해서는 잘 아는 것은 없지만 얼마전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연예인들이 겉으로는 화려해보여도 속으로는 여러 혼란을 겪나봅니다.
그래서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서 마약을 찾았는지도 모르지요.
그렇다 하더라도 마약은 "불법" 이며 해서는 안되는 잘못된 선택이지요.
왜 마약을 사용해야했는지.... 참 아쉬움이 남는 그러한 부분입니다.



4) 아이돌들의 탈퇴 및 각종 사건 사고

작년보다 이번에는 아이돌들이 더 몸살을 겪는군요.
그 시작은 선미의 탈퇴부터 시작됩니다.
미국에서 미국 진출의 꿈을 꾸던 선미는 건강상의 이유와 학업상의 이유로 원더걸스를 탈퇴했습니다. 
그로 인해서 팬들의 반대와 엄청난 파장이 있었으며 JYP는 미움을 사는 그러한 결과가 있었지요.


한 달뒤 더 충격적이라고 불리는 재범 영구 탈퇴 라는 사건이 있게 됩니다.
재범은 "도덕적으로 큰 잘못" 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JYP에서 쫓겨났는데요... 
그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어서, 팬들의 원성을 샀습니다.
결국 지금까지도 JYP와 재범은 신경전을 버리고 서로 싸우고 있는 그러한 입장입니다.


10월에는 갑자기 잘 활동하던 지연이 논란을 겪는 그러한 결과가 있었습니다.
일단 부인하고 아니라고 하고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11월에는 같은 소속사인 열혈강호와 가온누리가 사건을 터뜨리는 그러한 일이 있게 됩니다.
열혈강호 같은 경우에는 미성년자가 아니라서 조금 문제가 덜하지만,
가온누리 같은 경우에는 아직도 미성년자 라서 "미성년자가 어떻게 음주를 하냐?" 라는 말로
논란을 가져왔고 결국에는 남녀공학은 탈퇴를 중단하는 일이 있게 됩니다.


또한 일본 활동을 하고 있는 아이돌인 카라와 소녀시대는 각각 "기무치" 와 "야키니쿠" 와 관련되서
논란이 상당히 일고 있고, 브아걸은 "성추행" 논란 까지 일어났습니다.
일본 진출에서 더 신중해야 하고 프로그램 선택과 단어 선택에서 조심해야 함을 깨닫게
해주는 그러한 논란들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아이돌들의 논란이 자꾸 일게 되자 많은 네티즌들은 "아이돌에게 인성교육을 더 잘 시켜야 한다" 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입장입니다. 아이돌들의 구설수가 내년에는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어떤 논란이 가장 기억에 남으시나요...?
아래 투표에 한번 참여해보시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웅크린 감자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쨋든 이런 일이 없는게 가장 좋은 일이겠지요?
내년에는 이러한 논란들 및 구설수 등을 자주 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시본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개인적으로 타블로 논란에 한 표를 던지고 싶군요.
    저는 처음부터 타블로를 옹호했는데요 ㅠ

    기사가 네이트에 발행 되는 1만개에 가까운 댓글이 저를 공격하더군요 ㅎ
    고소하겠다고까지하고..;; 참..

    여튼 체리블로거님 글 잘 봤습니다
    MC몽은 언급 안해도.. 김성민은 좀 안타깝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2010.12.17 16:5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를 그렇게 무식하다고 하고, 세상물정 모른다고 하던
      댓글들의 주인공들은 다 어디갔는지 궁금하네요.
      한분은 분명히 타블로가 무죄임이 밝혀지면 저에게
      사과하러 온다고 하셨는데 겁쟁이처럼 도망갔어요. ㅎ

      자기 말에 책임지지도 못하면서 자신들이 지식인들인것철머
      떠뜰어대는 한심한 네티즌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2010.12.17 18:07 신고
  2.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유난히도 최악의 사건이 많은 듯 합니다~~~~~~~~~~

    2010.12.17 17:02 신고
  3. *저녁노을*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사연들이있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잘 보고가요

    2010.12.17 17:03 신고
  4.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목요연하게 정리 잘 해주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주로 나쁜 일들만 주루룩 있었으니 한편 씁쓸하네요..;;

    2010.12.17 17:06 신고
  5. 정민파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많은 사건이 있었네요.
    그중에 타블로 사건이 제일 안타깝네요.
    한사람만 괜히 몰아가는 형국이어서~

    2010.12.17 18:0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타블로 사건은 정말 이상할 정도였지요.
      타블로를 변호한 사람으로써 완전 바보취급도 많이 당했습니다.
      마녀사랑의 극치를 보여준 사건이 아닐까요?

      2010.12.17 18:09 신고
  6. 언알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타블로에 한표..진짜 최악..아이고..
    어떻게 한 사람을 죽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건이었죠..

    2010.12.17 19:13 신고
  7.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타블로에 한표ㅜㅜ 지금 타진요분들은 아무 죄책감없이 일상생활 잘하고 있으시겠지만, 충격과 상처가 클것이 분명한 타블로가 너무 안타깝네요...
    개인적으로 티아라의 지연양 사건은^^;
    사람들이 어리다는 이유로 덮고 넘어가줬지만,
    차라리 명확하게 해명하는 편이 나았을거 같네요.
    언젠가는 지연양의 발목을 잡을거같거든요^,^;;;

    2010.12.17 19:1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미쓰라가 이런 말을 했지요.
      "만약 타블로의 진실이 밝혀지면 그 보상은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이 시점이 지난 지금 타블로를 공격했던 사람들은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습니다.

      썩은 인터넷 악플러들이지요.

      2010.12.19 00:31 신고
  8.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청불폐지요.

    2010.12.17 20:05
  9. 깊은우물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고 갑니다.
    많이 추우니 감기 조심 하시구요.
    주말 잘 보내세요..^^

    2010.12.17 20:54
  10.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블로 학력논란이 아무래도 사람들에게 더욱 기억에 남을 최악의사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왓비컴즈를 비롯한 타진요의 못배운사람들이 아주 집요하게 늘어져서 모르던 사람도 다 알게 되버렸으니. (참 지독했지요.)

    전 개인적으로는 아이돌 사건 사고가 가장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

    사실 몇 달전만 해도 아이돌에 관심없다가 청춘불패를 통해 아이돌세계에 관심 가지게 되었습니다. 근데 아이돌세계를 접하자마자 JYP식구 두명이 탈퇴 및 강퇴를 당하고 황당한 루머의 소식까지 들었으니..;ㅋ; 게다가 2010년 아이돌 논란 종결자로 혜성같이 나타난 열혈강호(+순)까지..

    참 별의별 일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2011년은 다른 곳 뿐만 아니라 아이돌세계에서도
    사건,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하다못해 올 해 일어난 더러운 사건들은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네요.)

    2010.12.18 01:1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타블로 옹호한다고 욕 무지하게 먹었지요.
      제 글들 댓글 보셨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사건들이 충격으로 다가온 그러한 한해였지요.

      2010.12.19 00:32 신고
  11. 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블로가 지금은 멤버들이 군에 있어서 못나오는거 일수도 있겠지만
    미쓰라와 투컷이 전역하고 나면 다시 에픽하이의 모습을 볼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실력있는 가수한명이 이상한 사건에 휘말려서 은퇴하는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타블로 화이팅!

    2010.12.18 01:44
  12.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타블로 사건은 도저히 이해가 안 가더군요. 학교를 어디를 나오든 무슨 상관인지,,, 차라리음악에 대해 꼬투리를 잡을 것이지...

    2010.12.18 07:4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그 사람들은 "방송에서 한 모든 말을 증명해야 하기 때문에" 라고
      이상하게 문제를 삼더군요...

      2010.12.19 00:32 신고
  13. 시그마사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블로 사건... 제가 정리할려고 왓비의 글이나 댓글 몇개 모은거 있는데 지금봐도 화가 나내요

    2010.12.18 12: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 인기글에도 타블로 글이 꽤 있습니다.
      그 밑에는 엄청난 비난의 댓글이 수두록 하지요.
      몇몇 분들은 "사과를 받으러 오겠다" 고 하셨는데 다들 어디가셨는지 모르겠네요.

      2010.12.19 00:33 신고
  1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십보 백보인지라 고르기 힘들겠군요...여하튼 저에게 있어 최악의 사건 뽑이라 하면
    타블로 사건과 몽 사건을 뽑겠습니다..둘다 좋아했단 가수고 음악을 만들던 사람이었는데..
    특히 몽은 논스톱때부터 좋아했고 울 엄마도 좋아했던 가수였는데 참..

    한 사람의 몰락이 이렇게 쉽게 이뤄지리라고는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요
    ..뭐 한 사건 더 있지만 그건 비밀

    2010.12.22 04: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타블로 사건은 정말 대단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지요.
      처음부터 타블로를 계속 옹호했다는 이유로 욕도 무지하게 먹었습니다.

      아 참.. 방명록 글은 이미 저도 읽었으니 댓글 수정 바래요 ^.^a;

      저에게는 솔직히 선미 탈퇴도 큰 충격이었습니다 ㅠ.ㅠ

      2010.12.19 00:30 신고
  15. 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는 연예계가 사건 사고 없이 깨끗한 한해였어

    라고 말할 수 있는 행복한 연말이 빨리 오길 !

    그 전에 뜨끔없지만; 정치라는 거 하시는 양복 입은 윗사람들,
    제발 먼저 모범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 안되는겁니까?? ㅠㅠ

    2011.01.04 05:42
  16. 인디안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전 개인적으로 티아라팬이라 지연언니사건...어리다고 덮어주지 않앗습니다 그 일로 인해 티아라는 네티즌들에게 관심대상이 되엇지여...예전엔 그냥 넘어갈 방송성의나 효민언니사건 등...기자들 역시도 안티가 된거 같네여

    2011.02.06 11:16

기자들이 연예인들 미니홈피에 다니는게 좋은걸까요 나쁜 걸까요?
기자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팬이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블로거인 저도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미투데이도 가봤고,
미니홈피도 가봤었습니다.

그런데 기자들이 "미니홈피" "트위터" 등을 다니면서 가끔 문제가 생깁니다.
바로 너무 낱낱이 자기들이 봤던 봐를 적어나르는 경우가 그러할 것입니다.
결국 그러한 글을 날랐던 기자들은 가쉽거리도 하나 얻고, 그 기사를 읽을때
얻는 수입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그 점과 관련해서 적고자 합니다.



가장 최근에 비난을 받고 있는 두 연예인이 있는데요...
바로 기자들의 "미니홈피" "디씨 갤러리" 놀러가기 에 당한 것입니다.


이야기하기 앞서서 미니홈피라는 공간은 어떤 공간일까요?
공개적인 공간이긴 하지만, 어찌보면 사적이기도 한 애매한 공간입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특정한 부류의 얼마의 사람들이 자주 드나들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대중이 드나드는 그러한 공공장소는 아니라는 것이지요.

문자적으로 연예인의 집 앞까지 원한다면 다 갈수는 있지만
모든 한국국민이 다 그렇지는 않는 것과 비슷한 컨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곳에 글을 적을때는요... 모든 대중이 보라고 적는 것이 아니고,
자기에 미니홈피에 자주드나드는 사람들에게 적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팬이고 가끔가다가 마음이 앙심먹고 들어온 안티도 있을 수 있구요.
대체적으로 볼때 연예인의 미니홈피에는 많아야 1000명 이하의 팬이 드나듭니다.

대부분의 경우 응원글이고,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글을 썼다고 비난하는 경우는 드물지요.
상황이 이렇기에 사실 연예인이 글을 적을때는 "대중을 향해서" 라기보다는 "팬들을 향해서" 라고
적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아니면 친한 지인들에게 적거나요 (조권 가인처럼)




디씨 갤러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든지 들어갈 수 는 있지만, 자주 드나드는 사람들 몇십명, 몇백명, 많아야 한 1~2천명의 정기적인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그 안에서만 놉니다.
공개는 되어있는데 끼리끼리 뭉친 그러한 공간이라고나 할까요?
그 안에 있는 내용들도 사실 자기들끼리 공유하기 위해서이지 대중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서는 아닙니다.

오히려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제가 운영하고 있는 이 블로그가 더 대중에게 말을 전한다고
볼 수 있지요. 특정한 그룹이 제 블로그를 오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저같은 연예블로거는
대부분이 자신의 오늘 감정이 어땠는지 보다는 대중과 같이 나눌 것을 적는 공간이니까요.



어쨋든 간에..... 이런 미니홈피, 디씨, 카페 등에 있는 자료들은 그 안에서 특정한 사람들끼리 교류하면서
적어놓는 것들인데 이 자료들을 퍼나르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게 바로 기자들입니다.
제가 오늘 클래스에서 학교 시스템에 관해 몇몇의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고 있는데,
어떤 녀석이 그것을 학교신문에 내버린다면 그 기분이 어떨까요?
분명 자기가 한 말이지만... 기분나쁜건 사실일 것입니다.

최근에 욕먹고 있는 연예인들이 바로 그런 케이스에 해당합니다.
연예인 A의 사건은 디씨에서만 충분히 자기들끼리 공유하고 덮어질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허나 그것을 기자가 퍼와서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함으로 그 연예인이 큰 상처를 받는
원인을 제공했습니다. 디씨가 아무리 커도 기자의 파급력만할까요...?

연예인 B양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기자가 넘어갔더라면 미니홈피에 방문한 몇백명의 사람들만 알고 끝날 문제였습니다.
사실 그 몇백명 중에서 그 연예인의 글을 문제삼을 사람은 많아야 5명 안짝일 것입니다.
헌데 이 글을 기자가 모두 공개를 해서 알 필요도 없는 사람들이 알아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엄청나게 뭇매를 맞았습니다.
그래서 그 점에 관해서 글을 하나 더 적었더니 그것도 또 욕먹었습니다.

만약 기자들이 조금만 신중을 기했더라면... 솔직히 두 사건 모두다 국민이 다 알아야될 사건은 아니었고,
또한 알아서 기분좋은 사건도 아니었으며 오히려 당사자들에게 상처만 주는 그러한 사건들이었습니다.



국민들의 "알 권리"요?
과연 연예인 A양의 그 사건을 모든 국민들이 알아야 했을까요?
연예인 B양의 사건을 모든 국민들이 알아야 했을까요?
TV 방송된 드라마나 예능도 아니고 개인적인 공간과 일부 사람들의 공간에서 캐낸 자료를
남에게 상처를 주면서까지 꼭 뭣하러 공개를 해야했는지 궁금합니다.

과연 이게 어떤 결과가 올지 몰라서 한 "무지" 의 결과일까요?
만약 그렇다면 그러한 짧은 분별력으로 기자 생활을 한다는게 참 아쉽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런 것은 수입과 관련이 있을텐데....
남을 짓밟아가면서 꼭 그렇게 돈을 벌어야하는지는 정말 의문이네요.
뭐 워낙 궁하시다면 그럴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결국 욕은 앞에서 연예인이 다 먹고 수입은 기자가 챙기는 그런 꼴입니다.
모든 국민은 모든 연예인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 특히 지난과거까지 알 필요가 없습니다.
(위법행위가 아니라면요) 특히 그러한 자료가 당사자들에게 상처를 자료일때는 더더욱 그러하구요.
글을 적기 전에 한번만 더 생각하고 양심적으로 적으시기 바랍니다.

욕하는 사람들도 이 점을 생각해봤으면 하네요.
물론 알게된 후 그 사실에 화가나긴 하겠지만, 어쩌면 우리도 대수롭게 넘길수도 있는
그러한 문제에 너무 집착해서 화를 내고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도요.
특히 이러한 발언이 공중파 방송에서 한 말이 아닌 경우라면 더더욱이요.

하여튼 오늘도 한 연예인은 기자들의 미니홈피 놀러다니기에 당했네요.
그냥 연예인들도 미니홈피에 "날씨 이야기" 만 적어놓으면 어떨까요?

(메인 정말 오랜만이네요. 감사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꼴찌PD  수정/삭제  댓글쓰기

    펜을 든 자가 펜을 무기로 사용한다면 언젠간 그 펜으로 남긴 흔적에 자신이 상처 받을 날도 있을 듯 싶어요.

    2010.10.08 19:56 신고
  3.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 많이 일어나는 거 같아요.
    왜 사람들이 저런일에 화를 낼까 싶다가도
    별거 아닌거 부풀려 기사화하는 기자님들도 참 사람덜됬다고 생각되네요.
    인터넷기사들 안볼수도 없고 이거 참^^;;

    2010.10.08 20:30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초에 논란의 당사자는 기자의 저주인형이죠...모든 화살이 그 논란의 당사자에게 날아가니..
    참 웃기는 일입니다..
    정작 그 글을 싸지른 당사자는 뒤에 가만히 있고..이보다 더 억울하고 분통터지는 일이 어디있나요

    2010.10.08 20: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집내는 기사에 기자를 욕하는 글은 볼 수 없습니다.
      그가 적어서 팔아버린 연예인 욕만 있을뿐이지요...
      참 답답합니다.
      그런 기자들때문에 상처받는 연예인들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2010.10.09 00:03 신고
  5. 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블로거가 그러더군요..대한민국 언론은 언론 미디어가 아닌 얼른 미디어라구요..
    얼른 얼른 이슈가 될만한 것을 찾아 올려야 관심을 받는 다구요..자극적인
    이슈로 인터넷 클릭수를 늘려야..월급이 는다나?

    2010.10.08 21: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다고 하네요.
      클릭당 얼마 받는다고 하니 가능한한 자극적으로 만들어야겠지요.
      돈 몇푼의 자신의 자존심을 파네요.

      2010.10.09 00:04 신고
  6. 촌스런블로그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인의 사명감을 저버리는 비양심적인 기자들이 있다면 정말 큰 문제라고 봅니다.
    기자를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깊이 생각하고 포스트를 올려야 하는 생각이 듭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2010.10.08 22: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양심적인 기자들 찾아보기 참 힘든거 같아요.
      우리 블로거들도 생각하고 포스팅해야겠죠.
      님도 좋은 주말 되세요 ^.^a;

      2010.10.09 00:05 신고
  7. 나나나린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기자들은 기자라는 느낌보다 파파라치같은 느낌이 더 강한 이유는 뭘까요?ㅋㅋ
    목적으로 기사를 작성하는게 아니라 과정을 취재하는 관행이 뿌리깊이 박혀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성과주의가 대표적인 직장이 언론, 방송쪽 일이니까요.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끌수있는 뉴스를 보도하는게 아니라 만들어야지 그들은 스스로 만족할 수 있기 때문이죠.

    2010.10.08 23:3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파파라치가 더 정확한 표현이겠죠.
      자신이 연예인뒤를 캐고 또 그것을 자랑하기까지 하니까요.
      기사의 내용보다는 얼마나 클릭수가 들어왔냐가 더 중요하겠죠.

      2010.10.09 00:05 신고
  8. 리페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미디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찌라시(?) 기자분들(...)
    요즘 들어 기사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미니홈피나 디씨 글을 그저 퍼나르는 기사가 많아지는 것 같아 참(..) 그렇더라구요ㅜ

    (+)
    저도 디씨에 가끔 들어가는데요^^;
    A양의 경우는 디씨의 한 분이 기자에게 보낸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더라구요;
    실제로 기자에게 알린 분에게 경찰 연락이 와서 경찰서에 갔다는 이야기도 들리고;ㅁ;

    2010.10.09 00: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군요.
      하지만 기자가 제보가 들어와도 A양의 나이를 생각했다면
      기사를 내는 일은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특히 그런사건이 나이가 많은 연에인들에게도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는 점을 잘 알텐데 말이지요.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칠수도 있는 있는일인데,
      그깟 돈 몇푼에 한 사람인생을 망치다니.. 참 뭐라 말하기 힘드네요.

      2010.10.09 00:38 신고
  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0.09 00:57
  10. 목발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우리나라에 언제부터인지 블로그나 디씨에 가서 퍼다가 쓴글들이 대부분이고, 부플리기에다가 없는거 만들어 내기등등 기자가 하면은 안되는 일만 골라서 하더군요. 정말이지 공부는 재대로 했는지, 기자 윤리 의식은 안드로메다 이야기가 된것 같아 답답합니다. 주관도 없어서 자기가 어느 특정한 연예인의 팬이면 기울어진 기사가 써대고,,,,,답이 안나오는 분들이죠

    2010.10.09 01:01
  11.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이은 연예계의 우울한 소식들을 계기로 사람들이 조금식 자각하는 계기가 된 듯 합니다.

    그간 지속적으로 국내 연예 혹은 스포츠 관련 기자나 해당 언론 및 미디어의 저급한 수준을 지적했었지만, 그다지 주목 받지 못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새옹지마라고 했던가요(물론, 해당 연예인들이나 스포츠스타 들에게는 아닐수도 있지만).

    이제는 네티즌들이 그에 대해 진중하게 문제제기를 하고 서로 간에 토론을 하면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보려는 노력들이 보입니다.

    정말 거지같은 기사가 난무하고, 각종 가쉽이 1순위가 되는 넷상에서 점점 오염되어가는 네티즌들의 인터넷 라이프가, 이제는 조금씩 숨통을 찾아가는 모양새입니다.

    물론, 아직도 갈길이 구만리지만, 이런 분위기가 좀 더 확대 재생산되어서, 구체적인 결과물로 도출되기를 희망합니다.



    +


    물론, 여전히 현실은 시궁창이라고, 줄기차게 무개념 기사들로 도배시했던 기자같지도 않은 몇몇 연예기자나, 남의 글을 도용해서 기사를 송고하는 칼럼니스트 혹은 기자가 기재되는 거대신문사 믿고 뻐기는 상황들을 보면서 한~~참 멀었다고 생각은 됩니다.

    연예기자들 사이에서도 자신들끼리 3대 4대 언론사라며 카르텔을 만들고 나머지는 막장이라손가락질하고, 손가락질 받는 기자들은 기본적인 룰이고 뭐고 없이 기사를 쓰면 대박이 터지고, 이를 두고 카르텔 안에 있는 기자는 따라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는 한국입니다.


    +

    그렇다해도 네티즌들이 올바른 길을 열어가는데 주도적으로 변화를 이끌어야 합니다.

    그게 실현된다면(많이 정말 많이 어렵겠지만), 나머지는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서로서로 노력합시다. 제발!

    2010.10.09 01: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연예인 A양 사건에도 생각보다 많은 동정이
      있어서 놀라기는 했습니다.
      타블로 이후로 사람들이 마녀사냥에 조금 질려버린 탓일까요?
      저도 기자들과 언론에 대해서 적어왔습니다만.. 이게 과연해결될까 의문이네요.
      기자들의 자신의 머리속에서 생각을 바꿔야 하는데 말이지요.

      blanche 님 말대로 서로 노력해야겠지요.
      저도 블로거로써 그런글들 안쓰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2010.10.09 09:43 신고
  12. 100%공감글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요즘기자들에게도자격증시험을보게해야한다고생각해요개나소나다기자라고말도안되는글을쓰는거보면은...그래놓고정작네티즌악플러책임이라고하는게넘비열하다하지만그런기자들보다도더한심한것그런말도안되는글을보고제대로사실확인도아니관심도없이제목만보고제대로낚여서무조건욕해대는악플러들이문제임네티즌들이좀더수준있는네티즌들이많아야할텐테씁쓸하네요...

    2010.10.09 01:39
  13. 그건 아니죠  수정/삭제  댓글쓰기

    욕은 연예인이 먹고 수입은 기자가 챙기고 클릭수는 블로거가 챙긴다겠죠..
    님의 대부분의 글이 님이 욕하는 연예기사와 다르지 않거든요

    2010.10.09 02: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예전에도 봤던 분이시네요.
      딱히 제 글에 대해서 호의적이지 않으신 것 같지만,
      그것도 님 의견이니 뭐라고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써온 300여개의 글 중에서 연예인을 욕하기 위해서 쓴 글은 정말 적구요.
      그리고 구글 수입 하나, 애드뷰 하나 가지고 먹고 산다면,
      누구나 다 블로그로 먹고 살게요?

      감정적으로 대하지 말고 논리적으로 이야기하시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2010.10.09 09:36 신고
  14. 취혼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입니다. '알권리'운운하며 찻잔속의 소용돌이를
    태풍급으로 키우는건 전부 찌라시죠.

    뭔가 다른 명칭이 필요합니다. 기자취급해주기엔 정
    말 격떨어집니다. 최소한의 팩트확인이나 당사자들의
    코멘트라도 실어주면 기사로 인정해주겠는데.

    책상머리..중계기사라니. 퍼날르기만 할줄알면 기자..?

    아...그리고 기자뿐만 아니라 요즘은 부도덕한 블로거도
    꽤 많이 보여서 걱정입니다.

    2010.10.09 02: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딱히 국민들이 다 "알아야 되는것" 도 아닌데 말이지요.
      특히 알아서 피해만 주는 정보라면 전혀 필요없을텐데 말이지요.

      저도 그런 부도덕한 블로거가 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겠습니다.

      2010.10.09 09:38 신고
  15. 찌라시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에 기자 이름뿐만 아니라 증명사진까지 첨부하게 만들면 좀 해결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어짜피 인터넷기사라고 해봐야 1~2일이면 사라지니 심지어 블로거의 글까지 맘대로 퍼가서 기사를 쓰는 찌라시기자들이 많으니...

    정확한 정보인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기사는 조회수당 100원남짓의 돈을 받는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것때문에 좋은 기사를 쓸 생각을 안하고 일딴 많은 기사를 쓰려고 노력한다는...

    2010.10.09 02:33
  16. 친구세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 황당한건 회원가입을 해야하는
    그런공간조차 가입을 해서
    기사를 써대는 경우죠 (제가 아는 모배우의 경우) .

    기사를 너무 쉽게쉽게 생각없이 쓰고
    책임은 나몰라라.
    그들이 과연 악플러들을 욕할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며
    기자 망신 다 시키는 것 같아요.

    2010.10.09 04: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군요....
      악플러나 그런 악플을 생산해내도록 유도해내는 기자나
      그게 그것이겠지요.
      저도 그런 글들 안쓰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2010.10.09 09:41 신고
  17. 달붕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공감해요 연예인뿐만아니라 스포츠 선수들도 기자들의 시달림을 받는거 같아요 요즘 인터넷 기사들은 제목에 비해 너무 내용이 없거나 그냥 자극적일 뿐이예요 영양가가 하나도 없어요 소위 말하는 발기자들도 인해 당하는 기사거리의 주인공들이 당하는 고통을 똑같이 당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니까요

    2010.10.09 07: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이번에 김연아도 비록 점수를 교수가 이야기 했을지는
      모르지만 온 인터넷에 퍼지게한 것은 언론과 무개념 기자들이지요.
      충분히 보호해줄 수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참... 답이 없지요.

      2010.10.09 09:34 신고
  18.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뉴스를 보니 한글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청와대가서 기자체험을 했더군요.
    그 아이들을 보며 드는 생각은...
    지금 여러 언론이나 기자들 꼬락서니가 저 아이들 반의 반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런 식으로 자기 이익 챙기기에 급급해서...
    별에 별 걸 기사화 시키는 게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하지만 연예인이나 걸그룹 아이돌들도 어느정도 지식은 쌓았으면 좋겠다는생각도 듭니다만...
    아무튼 저런 것에는 큰 관심을 가지면서 왜 주변 이웃은 둘러보지 않는 걸까요? 이런 소외감이 넘치는 사회에서
    지금 저 기자들이 하는 짓이 '악플러'라는 이름의 살인자들을 충돌질하는 거로 밖에 안보이는군요.
    연예인은 그저 악플러나 저런 기자들의 돈벌이수단과 스트레스해소용으로 전락해버리고 있는 듯 합니다. 실로 불쌍합니다. 이 나라가...

    2010.10.09 09: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일단 돈이면 된다는 생각이 가장 문제겠지요.
      최소한 기자는 정보제공하고 돈을 받는 사람들인데,
      책임까지 없으면 안되겠죠.
      참... 답답합니다 요즘 연예기자들 보면..

      2010.10.09 09:42 신고
  19. 녹차  수정/삭제  댓글쓰기

    100% 공감합니다. 에초부터 알필요 없었던 일들을 자극적인 제목을 달아 조회수를 늘리고 나쁜 감정을 초래하는거 같습니다. 특히 예능에 나와서 한마디 하면 상황설명을 충분히 안한체 연예인이 한 대사를 적어놓는 경우가 많은데요, 해당프로를 안본사람들이 기사만 읽고 연예인 욕하는걸 많이 봤습니다. 요세 점점 기자들이 본분을 잊어버리는거 같네요.

    참, 다음뷰 순위안에 들어가신거 축하드려요. ^^ 요세 자주 뵙게 되서 반갑네요.

    2010.10.09 17:11
  20. 다분히 의도적!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오센이나 TV리포트 같은 연예 인터넷전단지(?)들이 늘었습니다!
    전엔 보지도 못하던... 전혀 알지 못하던 회사(?)들이였죠!

    그러니깐, 이명박정권이 들어서자마자 이러한 연예전단지들이 폭증을 하고 모~든 뉴스란에서 중요부위를 차지하기 시작했단 겁니다!

    국민들 관심을 그 쪽으로 돌리기 위해서 물밑작업(?)을 벌인 결과물들이란 거죠, 이 모든 게!

    저야 뭐... 연예인들에게 별로 관심이 없기에 별반 상관은 않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연예인들 뒤태나 범법 사실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지게 됐으니 참...

    그나저나, 타블로건도 바로 그런 거라고 생각됩니다!
    적당~히 이용해서 국민들로부터 정치, 시사쪽으로 관심을 가지않게 하려고 이용해 먹었는데...
    그게 덜컥 문제가 커진 거고, 그들의 깊숙한 곳까지 파고들자 서둘러 진화하려고 모~든 언론사(?)들을 동원, 연일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고 생각된단 겁니다!

    체리블로거님은 타블로를 적극 옹호하시는 쪽이셨죠?
    ㅋ~
    뭐, 개인적이던~ 그걸 넘어선 관심(?)이던간에...
    암튼, 이런 글을 올리신 것에 대해선 평가를 해줄만 하다고 여겨지네요! ^^

    어디서보니깐, 타블로 부친이 [뉴라이트]회원이라고도 하던 데...
    상당한 재력가에 힘 좀 쓸만~한 자라고 하던 데...

    암튼, 이번 논란에선 그 전부터 한 발 물러나 있던(?) 언론들의 행태가 이해가기도 하고, 또한, 갑자기 모~든 언론과 블로거들이 적극 타블로 옹호에 동참한 것도 이해가는 면이 있고...

    요지경 세상입니다 그려~
    ㅋㅋㅋ

    2010.10.10 02:04
  21.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들에게도 관련법 제정해서 벌 줘야 할라나바요..-_-

    ps.오랜만에 왔씁니다ㅋ (요즘 몸이 안 좋아서..)

    2010.10.12 07:30

BLOG main image
사람 냄새 나는 블로그

by 체리블로거
2011 blogawards emblem culture & art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868)
예능 Review (232)
가수 이야기 (467)
가수 외 타 연예인 (86)
드라마 이야기 (42)
블로그 경험담 (20)
스포츠 이야기 (3)
미국 일상생활 (3)
역사와 소설사이 (5)

달력

«   2020/08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9,282,597
  • 220206
get rss
체리블로거's Blog is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