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런닝맨 게스트는 최시원과 김민종이었습니다.
최시원은 역대 런닝맨 게스트 중에서도 괜찮았을 정도로 큰 활약을 보여줬고,
김민종도 아직 순수한 모습으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크리스마스" 특집 이었지만 사실 별로 특집같지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런닝맨을 왜 보시는지는 굳이 설명 안해도 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리지의 깨알같은 분량에 대해서 한번 살펴봤습니다. 
요즘 들어서 가장 많이 본 리지 분량이었습니다.
뭐 몇분인지 구체적으로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많이 늘어난 것을 느꼈습니다.


지난번에 "김종국하고 붙어야 분량이 산다" 라고 했는데 그 결과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김종국팀에 붙어있던 리지는 분량이 나름 늘어나는 것을 보여주었지요.
그런데 런닝맨을 보면서 또 하나의 리지가 의존할 수 있는 그러한 콤비를 찾았습니다.
바로 다름아닌 송지효 입니다



초반부터 저는 리지가 송지효를 대적할 라이벌이 되주기를 원했고,
그리고 자꾸 송지효에게 도전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허나 상황을 보니 전혀 그렇게 할 수 없는 상황이더라구요.


일단 송지효에게 "러브라인" 이라는 존재에 있어서 너무 밀립니다.
패떴에서 이효리와 박예진은 나이도 얼추 비슷했을 뿐더러 둘다 성인이였기 때문에
러브라인에서 동등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그러니 패떴의 인기투표의 법칙이 적용될 수 있었던 것이지요.

하지만 리지는 "미성년자" 이기 때문에 함부로 러브라인을 시도했다가 제작진도 욕을 먹고,
러브라인을 하려고 접근했던 그러한 남자 출연자들도 힘든 애메한 상황이지요.
그렇기에 러브라인에서는 송지효의 적수가 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게임에서는 어떨까요?
현재 숨바꼭질과 추격전에서 송지효를 제압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김종국입니다.
광수는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함부로 못 덤비고 하하는 깡다구에서 부족하지요.
개리는 아시다시피 송지효에게는 쑥맥이기도 하구요.


꼭 몸을 쓰는 것이 아니더라도 송지효의 존재감은 김종국과 팀이 되었을때 잘 나타났습니다.
굳이 힘을 쓰지 않아도 머리를 써서 하나하나 다 잡아나가는 그러한 엄청난 존재감이지요.

리지는 솔직히 그에 1/3도 미치지 못합니다. 흔히 가장 먼저 아웃되는건 리지였습니다.
오히려 게스트로 나왔을때보다 더욱 더 빨리 잡혀버리는 그러한 상황들이 있어왔지요.
힘에 있어서나 나이에 있어서나 리지는 송지효를 누르기가 힘듭니다.

여러 블로거들이 지적하신대로 너무 이기려고 눈에 쌍라이트키고 덤비면 
버릇없다 라는 말도 들을 수 있는 그러한 위치에 있기 때문이지요.
어쨋든 게임에서로 송지효는 리지에게 "넘사벽" 입니다.



이렇게 모든게 송지효에게 꿀리는 상황에서 리지가 할 수 있는 것은 오히려 송지효를 
내 편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입니다.
현재 송지효는 분량에 있어서 1~3위를 다투는 그러한 상황입니다.
메인MC인 유재석보다도 분량이 많을때도 종종있습니다.

그러기에 너도 나도 다들 송지효에게 집착하는 것이지요.
김종국과 더불어 가장 리지가 붙어야 할 사람은 송지효입니다.
리지는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유일한 여성 멤버임으로 송지효와 붙는다면 여러가지 유익을 볼 것입니다.

1) 일단 분량이 확보되구요
2) 제대로 캐릭터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맏언니와 막내동생 캐릭터 같은거요
3) 송지효에게도 캐릭터를 하나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현재 송지효의 캐릭터는 모든 멤버와 티격태격하는 캐릭터 입니다.
허나 리지가 붙게되면 "든든한 언니" 의 캐릭터를 얻으면서 다른 면을 보여줄수도 있습니다.
리지는 동생의 캐릭터를 제대로 살릴 수도 있겠구요.

이번주 에피소드에서 본 장면은 사실 런닝맨 역사상 처음있던 장면이었습니다.
두 여자출연자가 힘을 합쳐서 남자출연자를 떨어내려고 애쓰는 그러한 장면이지요.
이런 장면은 흔히 도움이 되고 앞으로 게스트를 여자로 불러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패떴에서 이효리와 박예진은 "죽고 못사는 자매" 였지만, 여자 게스트가 올때만큼은
찰떡궁합이 되서 마음이 잘 맞는 그러한 자매의 캐릭터도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동시에,
같이 힘을 합쳐서 오빠들을 구박하는 그러한 역할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아직까지 아쉬운 점은 리지가 송지효와는 어색한 관계를 벗어나지 못해보인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송지효도 처음에 리지가 고정으로 들어왔을때 자기의 영역(?) 을 넘볼까봐
걱정해서 그랬을 수도 있고, 리지 역시 슬럼프를 겪고 모두 다 송지효에게 쏠리면서 
자연스럽게 경계하는 과정에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서 있을때의 위치도 서로 떨어져 있고, 심지어 같이 있어도 별다른 조합이 없는 아쉬움이있지요.
자리 배치에 여자를 양쪽에 배치하려는 구색을 갖추려고 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처음부터 합류한게 아니고 둘다 중간에 합류했다는 점이 조금 둘의 서먹함을
없애는데 어려움이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리지가 동생으로 언니에게 착착 앵기는 편이 더 나을 듯 합니다.
언니들과의 생활에 익숙해져있는 리지가 송지효에게 착착 따라붙는다면 이런면이 
더 쉽게 해결것이고, 둘이 캐릭터도 빨리 만들어낼 것 입니다. 



어쨋든 이제 올해는 다 지나갔습니다.
런닝맨 에피소드도 올해는 한 에피소드를 남겨놓고 있구요.
11월에서, 12월에 병풍모드였던 리지가 내년에도 뭔가 보여주거나 캐릭터를 잡지 않는다면,
논란도 많고 말도 많을 것 같습니다.
그녀도 고민을 많이하고 있을 것이고 제작진도 아마 많이 고민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들을 타박하려는게 이 글의 목적이 아니고 이것저것 시도해서 좋은 캐릭터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싶은 시청자이자 팬의 마음입니다.
"왜 이렇게 말을 바꾸냐"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팬이자 시청자로써 가장 좋은 캐릭터를
찾아주기 위한 노력으로 봐주시면 좋을 듯 싶네요. 

예능에서 가장 중요한건 캐릭터인데 송지효는 3~4개의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반면에
리지는 하나의 캐릭터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지요.

적을 이길 수 없으면 같은 팀이 되는 것이 사실 최상의 방침입니다.
리지가 정면으로 송지효와 승부하는 것은 이제는 무리수 입니다.
그럴바엔 차라리 리지는 송지효와 연합을 해서 둘이 상부상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싶습니다.

어쨋든 시간이 가고 있는데 빨리 자리를 좀 잡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글을 읽으셨으면 추천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글쓰는 사람들에게 추천은 많은 힘이 됩니다. 
댓글은 어떤 댓글도 상관이 없으나 욕설, 인신공격, 스팸, 반말은 삼가해주세요.
자세한 댓글 방침을 알고 싶으시면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협도 능사중 하나죠..요즘 재밌나 봐요 ㅎㅎ

    2010.12.21 02:03
  2.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 장면을 보고 흥미로왔습니다. 송지효과 리지를 먼저 도망치게 한 장면이 상당히 리얼하고 좋았거든요. 말씀하신대로 리지와 송지효 커플도 상당히 폭발력이 있을 것 같네요.

    2010.12.21 02: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나름 기대를 해봅니다만, 리지가 알아서 잘해야할 텐데요.
      송지효와 리지의 조합도 기대해보려구요.

      2010.12.21 17:07 신고
  3.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 바꾸고 의견 바꾸는 블로거들 많이 봐왔지만 체리님처럼 바꾸신다면 아무 문제도 없을텐데 말이죠. (아..악의적인건 아니에요 ㅋ;;제가 말을 조리있게 잘 하질 못해서;;)

    체리니 말씀처럼 이길수 없다면 차라리 그 편에 붙어버리는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2010.12.21 03:4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때론 적을 내편으로 만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요 ㅎ
      사람의 의견이 때때로 바뀔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0.12.21 17:07 신고
  4. 벨제뷰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뷰 잼있게 봤어요, 조은 저녁 되세요^*^

    2010.12.21 03:52 신고
  5. 확실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지는.. 끽하면 버릇없다는 소리 듣기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번 합니다 .. 지난번에 김제동씨 나올때도 그랬고; 근데 확실히 리지&송지효도 나름 색다르고 재밌을 것 같네요! ㅋㅋ 저도 보면서 리지가 걱정됐거든요 김종국하고 붙어있어도 뭔가.. 부족한 느낌같은거 ㅋㅋ 근데 이거 정말 좋네요

    2010.12.21 05:12
  6. 확실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덧붙여서 김종국과 리지, 보다는 김종국과 송지효. 가 더 자연스럽다고 느끼기도 하니까요 ㅠ

    2010.12.21 05:13
  7. 소녀리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은 리지는 종국과 한편이 되어야 합니다..블러거 님이 보신데로 종국과 한팀이 되어 가면서 리지양 분량이 나오고 있습니다...선물찾기 코너에서도 3번째 미션때..리지양이 많이 관여를 한듯한데..옆에서..종국이 괜찮아..괜찮아 연발하고..중기씨도 리지가 잘한다며...추켜세워줍니다..가만보니..종국 리지 광수 중기 아주 괜찮은 조합으로 보이고요..리지에게도 득이 될 조합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지효양 요즘 약발 다한듯 보였습니다...
    김민종의 불후의명곡을 아마 젤첨으로 한듯보였는데요..
    그때 개리가 지횽게 손뽀뽀를 했죠..(송지효표정 아주 기분나빠 보였구요)
    담 게임 선물고르기할때..하하와 개리 지효 이렇게 한팀이 됩니다..
    다시보기 가능하시면 한번 보세요...지효씨 완전 떵씹은 표정입니다...
    지금껏 광수가 지효를 모함해서 지효씨가 사랑스러워 보였는데...
    광수의 모함이 없으니..그냥 신경질적인 그저 그런 여자로 보이더군요..
    그에 반해 리지양은 아주 활기차고..먼저 출발하자는둥..모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화면에 많이 안잡히고는 있지만..확실히 지효씨 보단 능동적입니다..
    지금쯤 광수가 리지에게 아주 엉뚱한 모함하나 해서 캐릭터 잡아줬음 좋겠습니다..
    솔직히...지효의 캐릭은 광수가 잡아 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싶은데요..
    전 리지의 밝고 열심히 하는 그런점이 너무 좋더라구요..
    월요일 런닝맨 촬영 후기를 읽었는데..다른 사람들은 다 지나가구 촬영을 못하게 해서
    사진촬영을 못했는데...리지양이 새콤달콤이라는...카라멜을 줬답니다..
    역시 리지는...소녀였어요..항상 과자가 손에서 떠나질 않고..ㅋㅋ
    암튼 리지양 빨리 캐릭 확 잡았음 좋겠네요..
    글이 너무 길어져 죄송합니다~

    2010.12.21 08:32
  8. 기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아이돌 애들하고 방송하면 안되요.

    유치하게 뭔 전쟁입니까? 적이 어쩌고 저쩌고...송지효가 경계를 한다는 건 또 뭔 소리고...

    주인장이나 댓글이나 참 유치하네요.

    2010.12.21 16:5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가 그렇게 유치하다는건지...?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게 그렇게 유치합니까?
      님이 다신 댓글도 역시 유치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2010.12.21 16:56 신고
    • 개념붕괴  수정/삭제

      주소 들어가봤는데 뭔가요? 홍보 하시는건가요? ㅋㅋ

      2010.12.22 00:01
  9. ^^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송지효 치중이 심한데, 리지도 곧 제 역할을 찾겠죠.
    그리고 이건 태클은 아니고... 위에 이효리 박예진에 언급한 '죽고 못사는' 의 뜻은 '좋아 죽는 사이'='서로 아주 좋아하는 사이' 라는 뜻입니다....

    2010.12.21 20:12
  10. 수현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송지효의 성격이 여성 출연자들하고 잘 어울리는 성격이 못되는 성격 같아요.약간 털털한 이미지가 제3자 여성이 볼때는 호감일수 있지만 쌍방의 관계가 되면 잘 안될듯 싶네요.
    오빠 혹은 남동생들이랑 잘 어울리는 성격 같습니다.

    2011.02.01 14:11
  11. 송지효 전혀 재미없다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은 정말...신기하리만치 희안한 글 같다는...
    송지효는 정말 초반에 뭘 잘하는 것도 아니고,,,, 분위기를 제작진이랑 출연자들이 잘 만들어줘서 된거지..
    추격전이든 뭐든 그리 번뜩이는 상황도 아니지만, 연출적으로 멋지게 포장해줘서 그렇게 되는거지..
    정말...얼굴 이쁘고 연기 잘하니까 제작진이 만들어준 틀을 그냥 시키는 대로 연기하고..
    웃찾사나 개그우먼들이 볼때마다 정말 같잖을 수 있을듯

    2015.03.31 15:48

제가 어제 런닝맨 포스팅에서 광수와 지효를 칭찬하는데,
사람들이 김종국을 안 좋게 보는 경향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더니만,
아마 김종국의 팬분들께서 항의를 하셨습니다.
그들의 견해는 이해는 갑니다만, 조금 아쉬웠던 것은 제가 김종국 그 자체를 비난한것도
아니고, 그가 공익간것을 비난한 것도 아니고 단지 사람들의 견해가 그가 단지
"공익을 갔다" 는 이유로 안 좋게 보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었는데, 그게 안 좋게 들리셨나봐요.


어쨋든 김종국...... 요즘에 보면 조금 딱해보이기도 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한때는 남녀노소가 좋아했던 "한 남자" 에서 공익근무를 마친 이후로 "김공익" 으로 전락해버리는
어찌보면 참 안타까운 일이기도 한 일이 그에게 벌어졌습니다.

사실 제가 여태껏 포스팅을 하면서 유난히 피한 포스팅이 바로 "군대문제" 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사실 저도 해외거주자로써 군대를 가지 않은 입장에서
이러쿵 저러쿵 할 입장은 되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그 점과 관련해서 비난받기도 싫고, 굳이 건드리고 싶지 않아서 가능한한 군대 포스팅은 피해왔습니다.


MC몽 문제와 관련해서도 거의 글이 없는 이유가 이 이유이지요.
하지만 오늘은 조금 용감하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혹시 못마땅하신 분들은 조금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김종국으로 고개를 돌리자면 2004~2005년에 그는 아마 연예계에서 가장 "핫" 한 남자였을 것입니다.
몸도 좋고, 노래도 잘했으며, 또한 윤은혜와 러브라인으로 방송에서까지 종횡무진했으니 그럴 수 밖에요.
그러면서 하하와 박명수와 함께, "하명국" 이라는 그룹을 만들면서... 인기를 누렸고 결국 2005년에는
조용필 이후에 20년만에 처음으로 방송국 3사에서 가요대상을 거머쥐는 위력을 발휘했죠.

그러던 그가 2006년에 공익근무를 하러 방송계를 떠나게 되면서 말들이 많았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구보다 남자답던, 누구봐도 근육량이 많고 몸이 좋았던 그는
현역으로 가서 남자다움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거든요.

하지만 "남자다움" 의 기준이라고도 불렸던 그가 공익근무를 가게되면서 그의 이미지는
한순간에 돌아서 바뀌어버리게 됩니다.
특히 군대를 갔다온 남자들에게서 더욱더 그러한 반응은 거세졌지요.
결국은 "한 남자" 김종국에서 "김공익" 이라고 아예 별명까지 생겨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는 "패밀리가 떴다" 에 다시 컴백을 하게 되었는데.....
사람들은 옛날만큼 그를 반기지 않았으며 설상 가상으로 SBS는 김종국이 돌아오자 기다렸다는 듯이,
이효리와의 러브라인, 박예진과의 러브라인을 그려내면서 김종국은 더욱 더 비호감으로 전락했습니다.
결국에 패떴과 그를 한번에 보내버린 사건이 바로 "참돔사건" 인데요....
김종국이 패떴에서 참돔을 낚으면서 그것이 "설정" 이다라는 말이 나오면서 패떴은
서서히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그러더니 결국 패떳은 유재석이라는 국민MC 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식상한 패턴과 대본논란 등으로 인해 완전히 폐지되어 버리는 씁쓸한 일이 발생했지요.

그러다가 유재석이 다시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으로 컴백을 한다고 했을때...
김종국과 하하가 같이 합류된다는 소식이 들면서 반대도 많았고 사실상 반응도 좋지 않았습니다.
그랬던 런닝맨이 요즘에는 개리, 광수, 지효 등이 캐릭터를 잘 잡아가면서 런닝맨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제 적지 못했던 부분에는 김종국의 공도 어느정도 생각을 해봐야 한다는 것이지요.




김종국은 런닝맨에서 볼 수 있듯이 정말 누구보다 열심히 합니다.
그의 승부 근성때문인지 아니면 책임감 때문인지는 몰라도 그는 정말 열심히 하지요.
사실 그가 열심히 뛰지 않는다면 런닝맨의 박진감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유재석이 도망가다가 그에게 걸리는 것이 그렇게 재미있는 것도,
또 그를 피해서 "유르스윌리스" 라는 캐릭터가 나오게 된것도
어찌 보면 사실 김종국과의 톰과 제리의 관계 덕분에 생성이 된 것이지요.

"공익나온 사람이 왜 이리 뛰는건 잘 뛰냐?" 라는 비난들도 있겠지만...
"런닝맨"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즉 달리기를 하고 숨바꼭질을 하고 술래잡기를 하는 게임에서
공익을 나왔다는 이유로 몸을 사리면서 눈치만 볼 수도 없는 일이지 않습니까?

어쨋든 그는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프로그램을 향해서 뛰어주고 있고,
알게 모르게 런닝맨에서 유재석의 조력자가 되어주고 있는 그러한 입장입니다.
팀을 나눌때 유재석-김종국으로 팀이 나뉘는 것도 얼마나 김종국의 비중이 적지 않다는 것도
생각을 해볼만한 문제라는 것이지요.


유재석의 팀 멤버들이 자신보다 덩치크고 운동신경이 좋은 김종국을 상대로 펼치는 극적인
쫓고 쫓기는 관계는 모든 멤버들이 캐릭터를 잡을때까지 런닝맨을 지탱하게 해준
그러한 힘이라는 것도 어느정도 참작을 해줘야 하지요.



사실 만약에 김종국이 공익근무가 아닌 정식 입대를 하고 현역을 갔다왔다면
과연 "패떴1" 의 폐지, 그리고 런닝맨의 부진에 다 그가 책임이 있는것처럼 반응이
나왔을까 하는 궁금함도 생기네요.

"패떴1"은 단순히 김종국이 들어왔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1) 김종국만 보면 예전 러브라인의 환상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점
2) 대본논란 및 참돔논란을 제공하고도 의문이 제기되었을 때 능숙하게 처리하지 못한 점
3) 예진-천희의 예능감을 잇지 못한 해진-시연의 아쉬움 등도 있지요.

물론 김수로와 천희의 관계가 깨진데는 김종국이 책임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패떳1의 폐지가 마치 모두 김종국 때문이라는 비난은 조금 지나친 비난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사실 김종국은 군대문제 하나를 제외하고는 딱히 흠잡을 것이 없는 연예인입니다.
어떤 불법행위를 행한적도 없고, 방송에서의 설정적인 러브라인을 제외하고 스캔들도 딱히 난적이 없으며,
술과 담배도 하지 않고, 형-동생들 과도 관계가 좋은 그러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저는 잘 모르기는 하지만 그가 운동을 그렇게 열심히 하는게...
허리 디스크때문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허리에 근육이 빠지게 되면 심한 고통을 느끼기 때문에 그는 어쩔 수 없이 몸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실제 그가 허리때문에 고생했던 그러한 영상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구요.
(링크: 1998년 10월 20일자 디지털 스크랩)

실제로 최근에 그는 런닝맨 출연하면서도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촬영중에서도 진통제로 허리디스크 아픔을 달랬다고 알려져 있고요.
그러니 그 "허리디스크" 가 꾀병도 아니었고,
단지 공익을 피하기 위한 그러한 마련도 아니었던 것은 확실한것 같네요.



사실 그는
공익근무를 함으로써 최소한 나라에서 요구하는 군대법을 어기지 않고 충실히 이행했습니다.
신검에서도 그를 그렇게 판단해, 결정을 내렸으니 그는 군대와 관련된 의무는 이행한것이지요.

몸짱인 그가 공익을 갔다는게 많은 이들의 기대를 저버려서 그렇지 어떤 병역을 피하려고
애를 쓰거나 편법을 쓴 것은 아닌 것이지요.

"억울하면 XXX처럼 다시 갔다와라" 하지만 대부분 그런 사람들은 공익조차 피하려고 하다가,
걸려서 어쩔 수 없이 간 케이스들이지 처음부터 당당하게 입대한 케이스는 아니니까
그것을 적용한다는 것도 그렇구요.

아마 그 역시 자신이 현역입대 대신에 "공익근무" 를 한 것을 평생 후회할지는 모릅니다.
최소한 그는 대중과 접해야 되는 사람인데, 그문제로 실망을 시킨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을 것이고
아마 그는 그 때로 돌아간다면 현역을 선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제가 이야기 해도 많은 이들에게 그는 "김공익" 이겠지만....
그래도 자기 프로그램 맡은바에서 최선을 다하고 열심을 다하려고 하는 그를
단지 그가 "공익근무" 를 했다고 해서 안 좋게 보는 것은.... 너무 잔혹한 처사인거 같습니다.


이제 시간도 좀 지났고, 성실하게 살고 있고, 프로그램에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고,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그에게 조금 부드러운 시선이 돌아갔으면 합니다.
아마 김종국이 패떴때나 X맨때보다 런닝맨에서 더 열심히 하는 이유가 많은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해서 만회하려고 하는지는 모르겟습니다.

이제는 그에 대한 시선.. 조금만 부드러워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과 추천은 글쓴이에게 많이 도움이 됩니다.
허나 댓글과 관련해서 공지사을 한번 참조해주세요.
추천한번 꾹 눌러주시면 너무 감사하구요 ^.^a;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본질은 바닥기는 예능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치 김종국씨가 욕 먹는건 공익때문인거 같지만
    실상 사람들이 바난하는건 재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
    (오히려 공익때문에 그의 바닥을 기는 예능감이 가려지고 있죠)

    종민이 감 못 찾는다고 하는데 그보다 더 오래된게 김종국입니다
    저 힘쓰는 캐릭터, 저게 엑스맨때부터 고집하는겁니다
    강호동씨도 진작에 포기한 한물이 아니라 한 세물은 간 캐릭터죠
    패떴때도 가뜩이나 공익이란 타이틀때문에 꼴보기 싫은데 들어오면서 어찌됐나요?
    폐지가 계약에 의한거라도 김종국 들어오고 시청률 하락한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저처럼 바닥시청률때부터 지킨 시청자 다 떠났거든요

    유반장에 개리, 하하, 지효, 광수, 중기까지 환상적인 조합의 캐릭터도
    저 혼자 막무가네 혼자 힘 쓰는 저 캐릭터 하나때문에 다 죽고 있습니다
    결코 지려고 하지를 않으니 재미가 없죠
    보통 인기있는 예능은 서로 물고 몰리는 관계가 다 있는데
    런닝맨은 김종국에게만 가면 그 관계가 딱 끊깁니다
    유반장을 구박하면 기어오르는 하하나 개리에겐 좀 약해야 서로 물고 물리죠
    (그나마 요즘 광수가 목숨 걸고 시도를 하더군요..)

    부드럽게 봐주는게 아니라 정작 김종국씨가 부드럽게 해야하다니까요.. --;
    힘 그만 쓰고!! 수다에 집중하라구요!!

    2010.10.20 23:48
    • 이해관계  수정/삭제

      님같은 편견을 가지고 보는 인간은 김종국이 뭘해도 싫어할거 같네요.ㅉㅉ

      2010.10.21 00:18
    • 천사본능  수정/삭제

      지금 김종국이 런닝맨에서 유재석씨와 쌍맥을 이루는 중심축이고요...
      저두 첨엔 런닝맨 지루하게 보면서 김종국을 보는 시각이 썩 좋지는 않았는데 유르스윌리스&스파르타국 스릴감 있는 추격전을 보면서 김종국이 없었다면 과연 저만큼의 긴장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족의 발전하는 모습에 매주마다 일요일이 5;20분이 기다려지는 광팬이 되었습니다.
      런닝맨 화이팅!!

      2010.10.21 00:38
    • 지나가다  수정/삭제

      패떴이랑 런닝맨 정말 보셨어요?
      패떴이 시청률이 떨어진건 박예진,이천희가 나간후였죠.
      글구 런닝맨에서 종국이랑 관계없는 사람없죠.
      광수도 지효말고 모함하는게 종국이고,
      개리랑 하하는 아이둘이고,
      그나마 존재감없는 중기가 어울려서 가장 많이 나오는것도 김종국이죠.
      하다못해 지석진씨도 주장가지고 종국이한테 시비걸고
      유재석씨야 상대팀장으로 말할 것도 없고
      도대체 뭘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김종국이 싫다고 하세요.

      2010.10.21 00:44
    • 본질???ㅋㅋㅋ  수정/삭제

      일단 패밀리가 김종국 들어오자마자 하락세였나요?
      어차피 대본파동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종국 출연이후 22주간 일요예능1위를 놓치지 않았었습니다...
      도대체 보고 있기는 하시는 건지..
      그리고 강호동이 김종국을 놨다구요?
      웃기지마세요..
      소집해제후 일박에서 제의를 해왔지만...엑스맨을 떠나면서 장혁재와의 약속 의리로 장혁재 프로그램에 출연한겁니다...그것때문에 강호동이 한동안 섭섭해 했다는 이야기는 강심장에도 나왔었습니다..
      만약 그리도 바닥을 기는 예능감이라면...방송사 피디들이 미쳤다고 그리 김종국 섭외에 목을멜까요?
      아~ 목을 안메은 피디도 있군요...
      바로..자기들이 섭외에 열을 올렸는데 다른프로그램으로 가버려서....자기에 가요프로그램엔 출연도 안시켜주고...참나...이하늘이 했던말....생각나네요..

      런닝맨을 보신분들이라면...김종국이 런닝맨에서는 없어서는 안될존재란게 보일텐데...
      러브라인같은 경우도 그렇네요..
      본인은 정말 원치도 않았는데..주변에서 그 난리고..

      당신같은 예능감을 가지신 분들은..그냥 예전의 웃으면 복이와요 같은 슬랩스틱 코미디가 딱이네요...
      지금 런닝맨처럼 수준높은 프로그램 시청은 자제해주세요....건강에 해로우니까요~

      2010.10.21 01:09
    • 어딜가나 덜 떨어진 인간들은  수정/삭제

      꼭하나씩 있기 마련이지~

      2010.10.21 01:11
    • 009  수정/삭제

      정말 어이없다 바닥을 기는 예능감?
      티비는 보고 얘기나하나 런닝맨 보기는봤어?
      김종국이 런닝맨에서 얼마나 잘하고있는지.
      그리고 패떴에서도 들어오자마자 적응도 안되는사람을
      제작진이 러브라인으로 기회다 싶어 묶어버려서그렇지
      나중에 적응하고나서 김종국 패떴에서 얼마나 웃겼는지
      보긴봤냐. 싫으면 싫다고 말해 찌질하게 이렇게 억지글 써놓지말고 ㅉㅉㅉ

      2010.10.21 02:52
    • 참나~  수정/삭제

      장황하게 글 쓰느라 애썼다..ㅉㅉ
      이런 억지글 쓰면서 낯 뜨겁지도 않은지..

      2010.10.21 06:20
    • 김종국씨 때문에 패떴시청률이 하락했다구요 헐  수정/삭제

      온라인에서 김종국 나오면 안본다 어쩐다 그렇게 떠들어 됐어도 김종국 나오고 시청률 오히려 더 상승했었구요 김종국 출연이후 6개월이상 시청률 1위유지 했었어요 그이후 대본파동등 이천희 박예진 나가면서 시청률이 하락세로 접어 들었었구요 온라인에서 김종국 나오면 안본다고 그렇게 까내렸으면 이미 그때 시청률이 하락했었어야 말이 맞죠 김종국 때문에 시청률 하락했다는건 그저 김종국이 싫은 악플러의 글일 뿐입니다 그리고 예능감이 바닥을 긴다???허허 그저 웃지요 김종국이 어디 힘만으로 예능을 하던가요 리액션 재치 말빨 치고 빠지는거 어디 흠잡을때가 없구만 편견된 마음으로 보니 김종국이 하는게 뭔들 재밌을까요?

      2010.10.22 08:3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내가 글을 쓰던 말던 댁이 상관할바 아니구요..
      제가 불법으로 군대를 피했습니까? 아니면 군대만 피하기 위해서 미국을 왔습니까?
      허리디스크 걸려보지 않은분은 말을 하지 말라는거랑 당췌 뭐가 다른지...

      2011.04.10 23:00 신고
    • 개념네티즌  수정/삭제

      혹시 김종국씨 안티팬이신가요?
      님의 글은 전형적인 지능형 안티팬의 글로 보입니다.
      김종국씨가 패떴들어와서 시청률이 올랐다고 들었지, 내렸다고하시는 분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런닝맨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분이십니다.
      편견은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2011.04.27 09:49
  3. 밀러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전에도 그래왔고 지금에도 그렇고 아마 앞으로도 분명 김종국은 변함없을 것입니다..
    늘 한결같은 모습에 변함없는 응원을 보냅니다..
    김종국..그런 사람 흔치 않습니다..글 잘 보고 갑니다^^

    2010.10.21 00:24
  4. 에이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거처럼 보는사람들의 관점을 바꾸는 일 보다도 본인이 예능에서의 역할을
    보완하는것이 계속 예능에 나오려하는 사람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거같아요.

    그리고 그 보다 더욱 중요한것은 본업이 가수이기에 좋은 노래로 대중에게 나타나는것이 가장
    이쁨받는 행동이겠죠. 노래 잘하시는 분이니 충분히 하시리라 생각이 드네요.
    아자아자~!

    2010.10.21 00:35
  5. 웃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등학교 졸업이후 재활의 개념으로 웨이트를 시작했지만 처음에는 헬스정도의 깔짝깔짝 수준이었습니다. 지금은 그 운동의 매력에 빠져서 보디빌딩이란 운동을 하고 있고 현재는 보디빌더 지망생입니다. 허리가 아파도 무거운 쇳덩이를 어깨에 짊어지고 스쿼트를 합니다. 물론 고통스럽지만 제가 좋아서 하는것이기에 저는 김종국의 심정을 충분이 이해합니다. 허리디스크는 불치병이고 운동을 함으로서 척추기립근과 승모근 중/하부를 발달시켜 척추관절에 직접적인 고통을 덜어주는 것이지요.. 결론은 본인 하기 나름..
    김종국 오죽 아팠으면 허리디스크 수슬까지 했을까 ?하는 생각이.....
    런닝맨 홧팅!! 김종국횽도 화이팅!!

    2010.10.21 02:00
  6. 휴휴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동선수들이 부상으로 각종 질환에 시달리면서 운동하는건 인간승리인데 김종국에겐 욕먹을 사유가 되는군요. 터보 1집땐가 2집땐가 김정남이랑 둘이 어느프로그램 나와 허리 진단 뭐 그런거 한적있습니다.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비정상적으로 휘어서 당시 화제가 되었죠. 각기춤추는 김정남보다 김종국 허리가 훨씬 더 휘었었구요. 그 프로그램 본 분들 아무도 없나요? 김종국은 예전에 태권도 선수인가 씨름선수인가 할때 허리를 다쳤다고 하더군요.
    터보때 허리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서 링게루 꽂고 있는 김종국을 데리고 가서 노래하게 했다더군요 스타뮤직인가? 하는 나쁜 소속사;;

    2010.10.21 02:26
  7. 항상 믿어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종국 노래도 .. 사람도 .. 항상 믿습니다 솔직히 공익갓다고 해서 10~20대 들이나 40~50대 부모님들 머라하는사람없습니다 ;; 악플러 몇몇이서 나불거리는게 커져보이는것뿐이구요
    전그저 항상 믿는다는 응원만 할수잇을뿐

    2010.10.21 03:22
  8. ^^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안타까운건 참돔을 김종국이 독박쓴겁니다.
    정말로 짜고쳤는지 어쩐지는 저도 모릅니다.
    제작진측에서는 아니라고해도 안믿는분들도 계시니깐요
    하지만 설령 그랬다고한다면 그렇게 시킨 제작진의 잘못이지
    왜 종국씨에게 욕을하는거죠?
    그리고 종국씨가 알고 그랬다면 그자리에있던 재석씨며 하지원씨도 다알고있었을터~
    하지만 그누구도 메인엠씨인 재석씨를탓한사람은 없으며 무조건 종국씨가 그많은 화살을
    맞아야만했지요
    그리고 그이유가 대부분 공익을갔다는 이유로 싸잡아서 욕을 먹는것같아서
    맘이아픕니다.
    무슨 편법이라도 써서 간것마냥 공익을 가게된이유는 적지도 않고 그냥 무조건 욕부터하니
    팬의 입장에서는 속터지는 일이겠죠
    하지만 블로거님의 글은 딱중립적으로써주셔서~
    기분좋게 읽고 갑니다.

    2010.10.21 04:56
  9.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론은 항상 병역의 의무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요. 물론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그러나 말씀하신대로 그의 아픔도 이해하고 고통도 이해할 수 있는 여유를 사람들이 가졌으면 하네요.. ^^

    2010.10.21 06:4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한국 사람에게는 "병역" 이라는게 매우 민감한 문제이지요.
      하지만 그도 그 나름대로의 사정은 있었을것입니다.
      최소한 병역의무를 편법을 써서 피한것은 아니란 사실을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네요.

      2010.10.21 17:04 신고
  10.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종국의 캐릭터가 힘 쓰는 캐릭터로 못 박힌게 근육떄문인데..뭐 이건 어쩔수 없는거겠죠;;
    사실 그 덩지에 약한척 하는것도 좀 그렇고..그냥 힘 쓰는게 나은데 좀 막 대하는식으로 힘 쓰면
    안되는거죠 ㅇㅅㅇ 패떴떄도 대본상 그랬던것인지 몰라도 재석,종신에게 막 대하던데..
    아무래도 그것 떄문에 김종국 이미지가 패떴떄 더 떨어졌을수도...

    그리고 억지 러브라인...;;

    아무튼 김종국은 참..뭐랄까 애매한 연예인 이에요.

    뭐라 하기도 그렇고...

    전 김종국을 호감으로 보진 않지만..
    (예전 패떴1떄 천희,예진의 팬 이었는데 종국의 합류로 천희는 캐릭터가 죽었고 예진은 이상한 러브라인에 엮이는 바람에..김종국을 굉장히 싫어했었던..물론 대본 상 했던거라 믿었죠...하지만싫은건 싫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뭐 그저 그래요.)

    열심히 해줬으면 해요. 응원은 못 해주겠지만..

    2010.10.21 08: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컨셉일 가능성이 매우큽니다.
      예전에 예능에서 나와서 "자기가 이런 역할을 해줘야지" 라고 말한 것을 기억합니다.
      실제로 유라인이라고 할정도로 김종국은 유재석을 존경하지요.
      전 설정때문에 김종국이 많이 당한다고 생각합니다.

      2010.10.21 17:05 신고
    • 개념네티즌  수정/삭제

      SBS는 다른 방송국보다 대본논란, 설정논란등 각종 논란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실일 가능성이 크고요.
      김종국씨의 러브라인은 윤은혜씨로 끝났어야 하는데 말이죠..
      SBS도 빨리 변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1.04.27 09:52
  11. 시간이 흐르면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실은 원래 다 밝혀지는 법.. 시간이 흐르면 많은 사람들도 군문제와 관련한 진실을 알게 되겠죠. 사람들은 원래 겉모습으로 그 사람을 너무 쉽게 판단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게 다가 아니란걸 알게 될때쯤 김종국씨에 대한 그들의 감정도 많이 바뀌겠죠. 요즘 런닝맨 재밌게 시청하고 있는데, 글 잘 보고 갑니다.^^

    2010.10.21 10:24
  12. 안그냐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김종국이 군문제 말고는 진짜 흠잡을께 하나 없는 연예인이긴 하지요...호감형의 마스크에 쩌는 몸매, 그와 상반되는 아름다운 목소리, 집안도 합천유지라 할만큼 좋은 집안인것 같고 다른 연예인들과는 달리 유흥문화또한 즐기지 않는다라고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더욱 그의 군문제가 안타까운 것이지요...
    어쨋든 최근의 런닝맨에서의 김종국을 보면 확실히 열심히 하는게 눈에 보이네요...앞으로 김종국이 예전처럼 남녀노소 좋아했던 연예인으로 돌아가길 기대해봅니다...

    2010.10.21 22:48
  13. 1111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랄까 이사람 예능엔 어울리지 않는달까.
    망가지는거 참 싫어라 하고 망가질땐 싫어하는 기색이 눈에 보여요
    엑스맨도 했엇고 예능 참여 횟수나 년수는 좀 되는데도 입담도 없고
    힘으로만 뭐든지 하는 케릭이라 자주보면 질리죠
    뭐 그런 저런 이유로 욕먹는거 같달까요.

    2010.10.22 08:41
    • 댓글 달린 거 다시 보고 오세요.  수정/삭제

      제대로 보지도 않고 쓰는 글 같아요.
      힘으로만 한다? 풉 ㅋㅋ
      x맨이든 패떴이든 이번 런닝맨이든
      님은 분명 제대로 본 것이 하나도 없는 겁니다.
      특히나 런닝맨 추격전할 때 힘으로만 하더이까?
      수장으로서 작전 다~짜고
      상대편 동선 파악하며 움직이는 사람이던데...
      그거 머리 엥간히 좋아야 하는 겁니다.
      그냥 님은 김종국이 싫은거요.

      2010.10.22 11:10
    • 개념네티즌  수정/삭제

      혹시 난독증있으신가요?..
      지금 김종국씨 힘으로만 하신거라는 확신이 있으신건지..
      패떴때는 게임슬럼프..사실일지 대본일지 확실하진 못하지만 이것만 봐도 힘만쓰지 않았다는걸 알수있으실텐데요.. 댓글이랑 게시글 다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2011.04.27 09:56
  14. 그러게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대를 가야함에도 불구하고 불법적으로 군대를 회피한 사람들 때문에
    정말로 아파서 공익근무를 하거나 면제받은 사람들을 다같이 싸잡아
    욕하는걸 보면 좀 안타깝긴 합니다. 김종국이 왜 공익을 갔는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김종국 평소 이미지는 힘쓰고 건강한 이미지인데 공익을 간게 허리디스크라는
    이유를 핑계로 만들어버린거 같아요.

    2010.10.23 10:21
  15. 패떳은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명히 김종국과 제작진,유재석의 문제였습니다.
    김종국이 투입되면서 여론이좋지않자 제작진과 유재석은 김종국을 빨리 띄워야
    겠다고 생각했는지 모든 포커스를 김종국에게 맞추기시작했고 유재석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게 무리수였죠.
    시청률이라는게 하루아침에 떨어지는게아니죠.서서히 떨어지는데 김종국이 들어오면서부터
    여론이 안좋아지고 제작진의 아이디어부재등이 합쳐진거죠.
    난 김종국이 공익이라서 싫은게 아닙니다.
    힘자랑에 소리벅벅지르는게 싫은거죠.

    2010.10.23 20:38
  16. 스파르타국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박 멋있음. 머리 좋은 능력자임.ㅎㅎㅎㅎㅎ

    2010.10.24 08:08
  17. 나아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가 뭐래도 스파르타국스 없는 런닝맨은 생각할 수 없음....
    김종국 니가 짱이다!!!!!!

    2010.10.24 23:41
  18. 한청년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종국씨가 사람이 진국이라...유재석씨가 무척 동생으로서 아끼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김종국씨 인터뷰중에도 국종아 뭐하냐..문자를 시시때때로 보내질 않나^ ^;
    유승준씨 해외에서 결혼할때도 가면 주변 시선도 안좋고 그럴텐데
    국내 연예인중에선 유일하게 혼자 갔다고 들었습니다... 그때 유재석씨가 역시 김종국이다..라고 하셨다고 하네요....
    부모님에 대한 효심은 방송에 여러차례 나왔던걸로 기억하고...

    저도 남자지만 가끔 방송서 나오면 관심갖게 되는 분입니다.^ ^

    잘읽고 갑니다..

    2010.10.25 06:15
  19. 체리블로거< 해외거주자라서 군대안간분이 한국인처럼 행동하는게 웃기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블로거 < - 해외거주자라서 군대는 안가면서, 인터넷으로 한국생활은 잘만하네.
    해외거주자면 그나라 사람들하고 동화되서 살아가지, 왜 남의나라에 한국인인척 생활하는건지.
    외국인이면 외국인답게 행동하시길...

    그대같은 분보면 해외교포,영주권.시민권자 면서 연예인할려고 한국와서 겉모습은 한국인인데 국적은 외국인이거나 영주.시민권자인 사람들이 한국인인척 행동하는거 짜증나요.

    2011.04.10 22:5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당신 바보?
      해외거주자는 인터넷으로 글도 못쓰나?
      내가 해외 거주자라고 해서 한국에서 돈을 벌겠다고 했던가요,
      연예인이 되겠다고 했던가요...?
      물론 님같은 분들은 모든 해외거주자에게 다 거품물고 군대 피해도망갔다가 욕을 하겠지만 군대만 피해서 도망갔다가 귀국하는 거 하고,
      가족이 이민가는거하고는 다른 겁니다.
      뭐 알지도 못하면 좀 가만히나 계시면 덜 창피당해요
      빈수레가 요란하다더니 딱 그짝이네요.

      2011.04.10 22:57 신고
    • 개념네티즌  수정/삭제

      해외거주자는 인터넷을 사용할수없다는 법이라도 정해져있나요? 편견이 심하신분이시네요.

      2011.04.27 09:58
    • kk LOL  수정/삭제

      You know that you made grammatical errors in your comment, right? That was hilarious LOL WTH is the big deal with living outside? There is no border in the Internet. We are perfectly fine living here so don't worry about that. And the author DID say that he lives abroad... it's not like he pretended like he lived in Korea. WTF? KK so you're saying that foreigners should not go to Korea never ever ever? That's so unfortunate, because there are already many foreigners working/living in Korea. And do you know that permanent residents are still LEGALLY Korean? They don't PRETEND to be Korean - they ARE Korean. If you're jealous of the author because he is abroad and you cannot go abroad, you can just say so. That comment you just wrote made you look like a loser. Well, who knows, maybe you ARE!!!

      2011.12.01 16:36
  20. 김원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종국 허리아프다는데 뭐가 잘못됬다고 꼭 공익간다고욕하는놈들이 공익가라면 좋다고한다 김종굳도사람인데 허리가얼마나아프면 공익가겠노 그런걸로치면 정치인들도 구대안간인간얼마나많은데 차별이왜케심합니까

    2013.12.21 09:12
  21.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대안가도 인성만바르면된다라 ㅡ ㅡ 썩었네

    2014.08.17 16:54

미국 생활로 이제야 청춘불패를 보고 되었는데 보기 전에 벌써 한가지 슬픈 소식을 접했습니다.
청춘불패의 메인 축이라고 할 수 있는 멤버 세명이 동시 퇴장한다고 하네요.
솔직히 G7 이라는 7명의 멤버가 있지만 이번에 떠나는 멤버 세명,


즉 "권반장" 유리, "순규" 써니, 그리고 "막내PD" 현아가 청춘불패를 떠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세명의 자리가 어떻게 메꿔질지는 아직 미지수이고요.
듣는 소문으로는 F(x)의 멤버중에 하나가 메꿔진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청춘불패를 정말 1회부터 한 회도 놓치지 않은 저로써는 이들의 하차가 참 아쉽습니다.
이들의 하차가 청춘불패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일단 가장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 건 다름 아닌 "순규" 일 것입니다. (순규가 웬지 써니보다 정겨워서 ㅋ)
순규는 청춘불패에서 온갖 궂은 일을 도 맡아하였고, 또한 개그의 중심이기도 했습니다.
김신영과도 통하고 모든 멤버들과 다 잘 통하는 마치 모든 길의 교차로와 같은
써니의 존재는 청춘불패에서 가장 많이 그리워할 존재일 듯 싶습니다.


유리는 청춘불패에서 가장 멋있는 실세 병풍입니다. 대사는 많이 있지도 않고 파트가 크지도 않았습니다.
허나 청춘불패에서 얼굴마담 / 인기 담당 그리고 곰태우 담당을 하고 있는 여인입니다.
또한 동네 아저씨들이 제일 좋아하기도 하는 유리의 존재감은 써니만큼은 아닐지 모르지만,
메꾸기 힘든 그러한 존재입니다.


막내이면서도 PD역할에 징징거림, 독설을 담당했던 현아역시 그러할 것입니다.
그녀가 어떤 독설을 날려도 문제가 없었던 것 그녀가 막내였기 때문입니다.
독설을 퍼붓다가도 징징댐으로 잘 소화해내었죠.
독설가인 막내PD역할 동시에 아직도 아이같은 모습을 그려낼 인물인 현아를 잃는다는
것도 커다란 손실일 것입니다.



캐릭터 관계도와 예능을 떠나서는 어떨까요?

흥미롭게도 이 하차하는 세명 모두가 다 "지분" 을 가지고 있는 멤버들입니다.
써니는 "푸름이", 유리는 "상추밭" 그리고 현아는 "왕유치" 의 지분들을 소유하고 있지요.
물론 일주일에 한번, 수요일에 녹화하는 이들은 진정한 주인은 아닐 지 모릅니다.


허나 이들의 소유권과 "지분" 은 청춘불패에서 더 특별한 그림들을 그려내는데 성공했습니다.
가장 큰 그림을 그려낸 것은 써니 입니다.
써니는 다른 어떤 멤버들보다도 더 푸름이에 대한 애착과 애정을 나타냈었죠.
써니가 동물을 남달리 사랑하는 그러한 면도 있을 지 모르겠지만, 더 애처롭게 그려질 수 있었던 건
바로 써니가 푸름이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주인과 같은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설정이라고 하더라도 "주인" 이라는 타이틀과 그것에 대한 애착도 크게 한몫을 했죠.
그러한 주인에 대한 애착과 타이틀이 있었기에 푸름이가 더 따랐을 수도 있구요.

헌데 주인이 휙 하고 바뀌어버린 다면 여태껏 써니가 쏟은 정성은 다 무용지물이 되면서,
프로그램의 리얼의 한계성도 드러나버리고 말겠죠.
물론 써니가 평생 프로그램을 할 수는 없겠지만, 지분이 이런식으로 헷갈리게 되어버린다면,
솔직히 지분 시스템과 리얼리티는 떨어져버리는 그러한 현상이 일어날 것입니다.

예능보다는 농촌 버라이어티로 컨셉을 잡았던 청춘불패는 결국 컨셉을 거스르는 묘한 행동을
어쩔 수 없이 해야된다는 어처구니 없는 해프닝이 벌어지게 될 수도 있는 거죠.




세번째는 첫번째에서 언급했지만 새 멤버들과의 조화입니다.
청춘불패는 이 멤버들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데 6개월 이상을 소비했습니다.
끼리끼리만 노는 멤버들도 많았고, 모든 멤버가 서로서로 다 친해지는데도 힘들었습니다.
현재 이 순간까지도 아직도 더 어색한 멤버들이 있는게 보이기는 합니다.


물론 모든 멤버들이 같은 정도로 친할 수는 없겠지만, 이정도까지 오는데 이만한 시간이 걸렸다면
새 멤버가 영입되면 또 얼마나 그러한 시간이 걸리겠습니까?
새 멤버는 잘못 영입되면 끝내 겉놀다가 나가버립니다.
아무리 노력을 했지만 패떴2의 박해진과 박시연은 결국 적응을 못하고 나가버리는 그러한
안타까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지금 가장 큰 자리인 써니를 메꿔줄 아이돌 멤버는 솔직히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은 아닙니다.
깜찍하면서도 구수하고, 그리고 그 와중에도 개념 다 챙겨서 자기의 캐릭터를 지키는 그러한
멤버는 현 아이돌계를 다 찾아도 딱히 쉽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잘해도 많이 한참 비교 당할 정말 부담스러운 역할이지요.
써니 만큼은 아니더라도 유리와 현아의 자리도 그러합니다.


자리메꿈도... 잘하는 사람의 자리를 메꾸는 것은 정말 부듬스럽고 힘듭니다.
한번 더 언급되는 박해진 / 박시연도 이천희 / 박예진의 빈자리를 끝내 메꾸지 못했습니다.
부담도 크고 시청자들도 원하지 않는 것입니다.



솔직히 유리 / 써니는 외국 활동때문에 스케쥴상 안맞아서 그런다고 했습니다.
하차가 사실상 필요하다고 합니다. 허나 꼭 그럴 필요는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패떴의 대성도 일본 활동을 하면서 패떴 활동을 했습니다.
정말 스케쥴 상 안될때는 지상렬 / 승리 등이 메꾸어 주었지요.


청춘불패 역시 그 방법을 택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여태 멤버들 하나가 빠지면 자연스럽게 메꿔왔습니다.
소시의 스케쥴이 워낙 살인적이기는 하지만... 정말 안될 경우는 그런 식으로 메꾸고,
시즌 1, 즉 국민대약속을 지킬때까지는 써니 / 유리로 밀고가는 것이 나을 것도 같네요.
현아 역시 포미닛 해외활동으로 인해 하차한다고 하네요.

다들 너무 아쉬운 케이스 입니다.



하여튼 유리 / 써니 / 현아의 하차로 인해 청불은 엄청난 흔들림을 겪을 것입니다.
그 동안 나르샤를 제외하고는 뒤에 쳐져있던 멤버들인 하라구 / 병풍효민/ 백지선화가
이제는 원년멤버로써 어떤 멤버들을 보여줄 지가 청불의 존폐여부를 결정지을것 같습니다.


하여튼 청불은 멤버 셋을 잃으면서 너무나 큰 자산들을 잃는 것 같네요.
셋의 하차가 아쉽지만 원년 멤버 네명도 힘을 합쳐서 좋은 멤버들을 보여주길 빌고
새 멤버가 들어온다 하더라도 경험을 바탕으로 잘 이끌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지만.. 청춘불패의 주축이었던 써니 / 유리 / 현아 의 하차....
너무나 아쉽고 씁쓸할 수 밖에 없네요.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옆의 버튼을 눌러 구독해 주십시오 =>
또한 추천과 댓글도 잊지 말아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 힘이 됩니다!
밑의 손가락 한번만 꾸욱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 주실수 있는 작은 선물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하라가 뒤쳐져있다구요? G7중 인기 1위인데?
    분량이 전부가 아닙니다.
    이번 된장껀같이 팬덤이 개입된 걸 제외하고는,
    이번 디시인사이드 투표나 대중을 상대로한 블로거 실시간 투표에서 보듯
    구하라가 인기 1위입니다. 그 다음이 나르샤나 현아 정도...
    며칠전에 다음기사에 구하라는 빠지면 안된다고 글들이 도배수준으로 올라오고
    추천수도 엄청났었지요.

    2010.05.15 02:13
    • 지나던  수정/삭제

      팬덤 돋네요 ㅋㅋㅋㅋ
      팬심 빼고 G7 1,2,3은
      1써니, 2나르샤, 3 현아 임

      2010.05.15 04:26
    • 체리님은 소시블러그  수정/삭제

      전 청불 초기팬으로써 체리님이 너무 편향적인
      써니 위주라 요즘 그냥 지나쳤으나..
      마지막 하차하는 써니에게도 격려를
      보내면서 체리님에게도 하라에 대한
      잘못된 편향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저도 유치리까지 직접 다녀올 정도로
      청불 애정하기에 구하라가 청불의
      실질적 에이스라 생각합니다.
      다만 초반에 비해 제작진의 소시 밀어주기에
      밀린 희생양일뿐 하라의 존재감은
      최고죠.이제 제작진이 하라에게 전폭적으로
      지원을 하리라 믿습니다.

      2010.05.15 20: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소시팬이라는건 부정 안합니다.
      허나 존재감, 분량, 활약상을 봤을때 현재 이 순간에
      써니와 구하라를 놓고 본다면 써니가 훨씬 앞서있는 상태입니다.

      청불 입성할때만 해도 써니는 아직도 소시에서 변두리 멤버였고,
      구하라는 구사인볼트 사건으로 인해 떠오르는 에이스였습니다.

      제작진의 소시밀어주기라고요?
      그 점은 저도 지적하고 싶습니다. 소시만 밀어주었다면,
      유리의 분량은 하라보다도 많아야 하며, 선화, 효민, 나르샤보다도 많아야 합니다.
      허나 청춘불패에서 오히려 때때로 구하라보다 더 적은 분량을 가지고 있었던게 유리입니다.

      그리고 써니도 보면 분량이 항상 많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요즘들어 병풍 효민에게 많은 분량이 돌아가고 있죠.
      정말 청불을 주의깊게 보셨다면 단지 구하라만 희생된 것이 아니라, 유리도 마찬가지로 희생됩니다.
      써니도 그닥 전폭 지지를 받는 것은 아니구요

      유치리를 구하라가 직접 달려갈 정도로 정성을 보이고 있다는 건 인정합니다. 구하라의 근성도요.
      허나 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비춰진 면 하나만 생각해본다면 써니가 월등히 앞서있는 상태이지요.

      구하라가 싫은게 아닙니다. 요즘 구하라 완전호감입니다.
      하지만 최소한 청불에서 만큼은 써니의 예능감 / 일솜씨 그리고 존재감을 따라올 멤버는 없습니다.

      소시블로거라고 하셨는데, 개인적으로는 나르샤를 유리 혹은 써니보다 더 좋아합니다.
      허나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청불에서 만큼은 나르샤보다는 써니가 한 수 위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써니/유리/현아의 하차는 보면 구하라에게 기회가 될 수 도 있습니다.
      사실 구하라만이 아니라 모든 멤버들이
      이제는 더 발전할 기회가 있지요.

      2010.05.15 22:31 신고
    • 왜 된장껀을 제외하죠...??  수정/삭제

      오히려 디시, 블로거 투표가 더 팬덤에 개입이 크지않나요...??
      그런거는 열성팬들이나 보지 일반 대중들이 참여할까요..??
      오히려 신청서가 더 시청자 선호도를 대변한다고 봅니다..

      2010.05.15 23:33
    • 눈팅족  수정/삭제

      이 글을 보고 어떻게 답을 해야 생각을 했지만 결론은 하나 입니다. 선택적 지각(selective perception)과 아전인수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겁니다. 즉 자기 기준 체계에 유리한 것만을 일관성 있게 수용하려고 하는 사고입니다. 구하라가 1등한 것은 대중들에게 인기가 많이서 1등하는 것이고, 써니가 1등하는 것은 팬덤 때문에 1등하는 것이라는 거죠. 또한 디씨 설문 조사나 기타 조사 등에서 구하라가 몇번 1등을 해서 가장 인기가 좋다라는 것도 역시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디씨나 여른 여타 설문에서도 써니가 종종 1등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기사까지 났구요. 그럼 글 쓴분의 논리라면 당연히 써니가 인기 1위가 아닌가요??
      또한 다음 댓글 중에 구하라는 칭찬하는 글이 많다고 하셨는데 물론 구하라 인기 좋습니다. 하지만 네이트나 네이버에서는 구하라 보다는 써니에 대한 칭찬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네이트나 네이버에서 댓글기쓰시는 분들은 우리나라 국민 아닌가요?? 그렇기에 여기에서도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써니가 장 3종세트를 압도적으로 1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저는 팬덤이 아예 작용 안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팬덤보다는 대중이 차지하는 비율이 더 높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아시다시피 써니는 소녀시대 팬덤 중에서 인기순위 7~8위 입니다. 그런 써니가 유리(소시 인기순위 3~4위권)보다 2~30% 정도 더 많은 신청서를 받았습니다. 님이 말씀 하신대로 팬덤으로만 신청서를 받았으면 둘의 신청서의 양은 바뀌었어야 합니다. 하지만 결과는 써니양의 압승이었죠. 이것을 보더라고 팬덤의 영향은 별로 없었던 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극히 미비했을 정도라고). 그렇기 때문에 극히 저의 생각으로는 장3종세트 신청서가 진짜 인기의 척도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팬덤의 영향이 별로 없는 시청자들의 인기라고...

      2010.05.19 06:59
    • 솔직히나팬도뭣도  수정/삭제

      아니지만 청춘불패에서 순수하게 곰태우빼고 김신영빼고 노주현 빼고 g7 안에서만 보자면 써니가 반은 먹었음 내가봐도...나 소시팬도 아니고 굳이 노래듣자면 카라노래 더들었음 그래도 하라가 뭐 그렇게 존재감이 어쩌네 저쩌네 하는건 좀 오바인듯

      2010.05.26 12:07
  2. ㅡㅡㅡㅡ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새로운멤버는 서로 좋을게 전혀없다고 봅니다
    잘해야 패전처리 괜히 밉보여 밉상될 위험도 있고
    차라리 보상차원도 있고 지금 잔류멤버의 그룹멤버들로 채우면 적응이라던지 그나마 괜찮을것같지만
    분위기로봐선 새멤버로 폐지만 가속화할께 뻔하게 보여서....

    2010.05.15 02:18
  3.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폭간 율양이 빠진 다는 사실 하나로....청불 볼 대의명분(?)이 사라짐.....
    에스엠은 진짜 아무리 회사의 기본 도리는 이윤 추구지만은.....너무 도를 넘는 다는 생각도..
    진짜 잘 못하다가는 패떳 후반부 전철 그대로 밟을지도 모르겠네요....

    2010.05.15 03:16
  4. asdf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라양이 확실한 캐릭이 없고..분량이 조금 적어서..뒤쳐져 있다고 하신거 같은데..하라도 유리처럼 실세병풍과라고 봐야죠.. 써니, 유리, 현아의 퇴장이 저도 아쉽긴 합니다..;;

    2010.05.15 04:28
  5. 에이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써니가 빠진다는거 하나로 청불 볼 생각이 전혀 나지 않는군요.
    그간 정들었는데.. 아쉽습니다.

    이만한 아이돌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2010.05.15 06:27
  6. 그리움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써니팬인 저로써는 체리블로거님이 써니에 대해서 좋게 평가하셔서 기쁘지만 이제 청춘불패에서
    하차한다고 생각하니 착찹하네요. 정말 그넘의 일본진출이 뭔지 야속합니다. 듣기로는 소녀시대가
    모든 예능고정에서 모두 하차한다고 하던데 일본진출을 대대적인 목표로 삼은 듯 싶습니다.

    다른 블로그에서 언급된 적이 있지만 써니가 G7에서 최고의 인기는 아닐런지도 모릅니다. 유리도
    여전히 인기상종가이고, 구라하나 현아도 인기가 아주 많죠. 이건 써니의 팬인 저로써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허나, 지금까지 봐온 청춘불패 방송활약상으로 본다면 써니가 제작진이나 시청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다는 것을 저는 확신할 수 있습니다.

    몇번 언급한 적이 있지만 써니는 유리나 구하라와 시작부터 조금 달랐습니다. 유리나 하라는
    정식멤버로써 대접(?)받았지만 써니는 본인이 하겠다고 했죠. 그래서인지 처음에 다른 멤버들은
    방송에서 고정적인 시간을 할애받았지만, 써니는 편집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써니가 자신의 잠재되어 있던 능력을 펼쳐보이자 이야기가 달라졌죠. 유리와 구하라가
    방송분량을 걱정할 때, 어떤 방송분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정말이지 처음부터 끝까지 써니가
    카메라에서 안 나온 날이 없을 정도로 종횡무진 활약한 날도 있었습니다. 효민, 현아, 선화,
    그리고 김신영까지 써니,써니 노래를 부를 정도였고, 왕구아저씨도 "역시 써니야" 가 감탄사였죠.

    이제 그런 그녀를 못 본다고 생각하니 참 안타깝네요. 그냥 위로한다는 마음으로 이런 생각도 해
    봤습니다. 청춘불패가 계속 시청율이 떨어지고 방송이 흐지부지 되다가 가을개편에서 폐지되기
    전에, 모두들 아쉬워할 때 써니가 하차하는 게 더 나을 수도 있겠다 라고 혼자 위로도 해 봤습니다.

    아무튼 써니의 모습을 앞으로도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0.05.15 12: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개인적으로 저도 나르샤를 더 좋아하기는 하지만,
      써니의 활약이 너무 컸고 존재감이 컸던 터라 저도
      써니가 참 그리울 것 같네요...

      2010.05.17 12:03 신고
  7. 산울림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아직도 프로그램이 제대로 자리를 잡았다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아직 여러곳에 헛점이 드러나는 청춘불패인데.. 참 아쉽습니다..

    대체멤버가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어려운 자리가 되겠네요..

    2010.05.15 12:54
  8.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G7중 누가 빠져도 그 공백은 채우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제 눈엔 이렇게 좋은 조화는 찾기 힘들어 보이니깐요.
    사실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점차 높아짐으로 인해 부분적으로 조금 아쉬운게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 아이들 모두 자기자리에서 누구하나 빠지지 않고 자기 몫은 제대로 해주고 있던 아이들이니깐요.
    물론 이런저런 이유로 일부사람들에 의해 서로 시기하고 안좋은 의견들이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어쨌든 몇몇 아이들의 하차 소식이 아쉽기만 하네요.
    다만 기존에 남아있는 아이들이 좀 더 힘써 줬음 좋겠군요.
    새로이 들어올 아이들도 열심히야 하겠지만 기존의 조합과 관계는 이루기 힘들 것으로 보이니깐요.
    그리고 벌써 이런저런 소문이 나도는데 제작진에서 현명한 판단으로 좀 뽑았으면 좋겠군요.
    흠.. 시청자들도 이렇게 아쉬워하는데.. 떠나는 아이들이나 남아있는 아이들이나.. 아쉽겠군요.
    물론 직업이 그러하니 만나기야 하겠지만 저렇게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방송한다는게..
    이런저런 면에서 아쉽겠네요.

    2010.05.15 21:10
  9.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심이 큽니다. 남은 애들을 생각하면 그냥 관심을 끊을 수도 없고 답답하네요.
    천무를 안보게 된 이유가 초심을 잃고 원년멤버를 내쳐서 그런건데..
    물론 차나 포를 떼고도 장기를 이길 수는 있겠죠. 하지만 더럽게 힘들겁니다.
    말이 험한건 죄송합니다만 솔직이 기분이 꿀꿀해서요.

    농사는 최소 일년을 봅니다. 농사를 짓겠다고 나선 프로그램이라면 호흡을 길게 가져야죠.
    걸그룹의 특성상 해외활동이나 스케쥴의 문제로 중도에 멤버의 공백이 생길거라는 예상은
    제작초기에 이미 했을거라 봅니다만 기껏 내놓은 해결방안이 단순히 멤버교체라니..

    올 가을 시청자응모에 당첨되면 써니가 물 대고, 승연이 모를 내고, 민경이 제초하고, 주연이
    수확하고, 지윤이 탈곡하고, 루나가 포장한 쌀로 밥을 지어 먹을 수도 있겠군요.
    요즘엔 농사도 완전 분업화가 되었나 봅니다.

    글을 쓰기가 싫네요. 이만 물러갑니다. 건필하세요.

    2010.05.15 22:5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나르샤가 아직 있지만,
      써니의 존재감이 상당히 그리울 거 같아요.
      현아의 존재감도 그렇구요.

      차라리 새 멤버를 영입하느니 4명으로 가도 나쁘지는 않을 듯합니다.

      2010.05.17 11:59 신고
  10. 봉Shutter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는 효민, 선화.
    구하라도 주력멤버급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뒤로 쳐져있어 보였다면,
    중간역할을 잘 했을 수도 있고요?
    이 것은 제가 하고싶은 말은 아니구요,

    써니가 제가 보기에도 최고였어요.
    현장전문가 같이 다 잘해보이고
    재치에 대사처리에
    유리, 현아도 있지만
    써니 하차가 최고 큰 것 같습니다.

    만약, 새 멤버가 들어오게 되면..
    써니, 유리, 현아 세명의 공백을
    채울만한 멤버가 새로 들어올 것이고
    지금은 많이 발전했지만,
    효민, 선화의 캐릭터가
    밀리지 않을까...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낸다'
    같은 것에 대해서도 생각이 들었어요.

    2010.05.28 23:0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써니는 예능이면 예능 일이면 일 그러면서도
      자신의 위치를 잃지 않는 참 대단한 능력을 가졌었죠.
      개인적으로 남은 걸그룹 멤버중에서는
      브아걸이나, 카라가 들어오지 않는 이상 (일단 소시는 못들어오니) 정말 변수가 아니고서야 들어올 남은 멤버들을 미루어낼 정도의 예능감을 가진 멤버도 없다고 생각해요.

      2010.05.29 23:00 신고
  11. 흐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컬...

    2010.07.19 07:14

어제 많은 분들이 청춘불패에서 대국민약속을 한 것을 보고 여러 블로거들일 글을 써주셨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어제 청불을 보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어제 예고편을 보니 벌써 다음주에는 그쪽으로 한걸음 나아간 모습을 보입니다.
푸름이가 난리치고, 써니가 우는걸 보니 아바 코를 뚫는 모양인가봐요.
그리고 진지한 자세로 농기구 다루는 법을 배우는 장면들을 보여주더라고요.

이 모든 일들의 가장 큰 메인이유는 "농촌체험 공간을 만들어보자"  라는 그러한 좋은 의도 였어요.
허나 청춘불패가 예능인이상 그 이상의 작은 이유들도 있을 것이에요.
의도를 의심한다기보다는, "대국민약속" 후 그것을 지킬 경우에 오는 그러한 어떤 유익이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청춘불패에서 "대국민약속" 을 하고 그것을 이행하는 것이 청춘불패와 G7에게 어떤 유익이 되는지
몇 마디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청춘불패가 "대국민약속"을 함으로써 이 프로그램은 드디어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습니다.
일단 청춘불패는 그 시작부터 약간 컨셉이 애메한 그런 프로그램이었죠.

여자 1박 2일 같지만, 사실상 1박 2일만큼 그닥 재미를 못주었고, 가끔 게스트를 부르는 방식은 패밀리와 같았으며
일을 하고, 중간에 게임을 한다... 라는 공식도 약간 패밀리랑 같은 그러한 컨셉이었습니다.

허나 어제 발표로 인해서 청춘불패는 자신들의 컨셉을 "체험 삶의 현장" 과 비슷하게 잡았습니다.
한마디로 "예능 체험 삶의 현장" 인 것이지요. 단순히 어떤 장소에 가서 놀다가 오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을에 가서
일을 해주면서도 너무 다큐적이지 않은 분위기를 만들어 내겠다 그것입니다.

그렇게 한다면 1박 2일도 아닌, 패밀리도 아닌 "농촌 버라이어티" 로써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실히 다질 수 있습니다.
교양적인 "체험 삶의 현장" 을 제외하고는 아직 예능프로그램에서 멤버들이 가서 마을 주민과 하나가 되서 정식으로
일을 도와주겠다 라는 컨셉은 사실 없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렇게 함으로 자신들의 위치를 확고하게 할 수 있는 그러한 청춘불패의 토대를 놓은 셈이지요.


 
동시에 웃음에 대한 압박감과 메인 MC의 부재를 크게 해결하게 합니다.
여태까지의 청춘불패는 단순히 예능으로만 봤습니다.
사실상 일을 도와드리기는 하지만, 많은 이들은 그저 이것을 "체험 수준" 이라고 보았고,
그리고 청춘불패를 예능으로만 봤기에 턱없이 부족한 예능감과 메인 MC의 부재가 커보였던 것입니다.

사실 예능으로써의 청춘불패는 상당히 정신이 없으며 (메인 MC의 부재로 인해서),
딱히 끌어줄 멤버가 없다보니 서로 웃기기 위해서 경쟁을 하다보니 가끔 이미지도 손상시키면서
욕까지 먹을 수 있는 그러한 무리수를 두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예능을 버리고 다큐쪽으로 돌아선다면 그닥 웃음에 대한 압박이 없어지게 됩니다.
일단 본격적으로 일을 하겠다고 약속을 했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무조건 웃음을 주기위해 노력하는 모습보다는
차라리 일을 열심히 하고 도움이 되는 그러한 면이 시청자들에게는 더 호감이거든요.

괜시리 일 도와준다고 공약적으로 선포해놓고서 실실 놀고 있는 모습은 오히려 독이되고 해가 됩니다.
자신의 약속에 태만한 모습을 보여주는 그러한 태도일테니까요.
웃음은 중간에 잠깐 장난치는 것, 일하면서 하는 대화 이것으로 충분히 만족할 수 있게 제대로 정해버린 것이지요.



이건 청춘불패 멤버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일 겁니다.
방송 분량을 확보하기 위해, 병풍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누구보다 몸을 던지 노력했던 멤버들이거든요.
신인이라는 부담을 가지고, 습찬 발을 공개한 선화나, 엉덩이가 먹히는 모습이 공개된 효민,
자신을 완전 망가뜨린 분장을 한 구하라 등도 이제는 이미지를 딱히 버리지 않고도 분량을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진실한 모습만 보여주면 되거든요.


열심히 하는 모습에 (자신을 망가뜨리거나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욕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죠.
대부분 도시에서 자란 이 소녀 (나르샤 제외 ㅋㅋ 나르샤는 왕언니) 들이 농촌에서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농촌일을 돕고 어른들을 도울때 G7의 이미지에도 상당히 좋은 효과를 가져오는 파급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위에도 말했다시피 이렇게 푸근한 모습을 그려가는 예능의 모습을 그려갈때 가족들이 즐겨보는 프로가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요즘 예능은 막장 예능이 많으며 막 던지는 개그를 하는 시도를 많이 하는 듯 합니다.
1박 2일도 인기는 최정상이지만, 때로는 조금 심한 모습을 그려내기도 하죠.
무례함 논란, 폭력성 논란을 겪은 패떴2는 말할 것도 없고요...

농촌에서 제대로 일을 하려 한다면 정식으로 어른들께 일을 배워가야 겠죠?
멤버들끼리만 절대 방송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가정하면 마을 어른들과의 교류는 더 많아지고, 이제 이들은 단순히 연예인 일반인을 떠나서,
정말 어른들에게 존중심을 가지고 하나하나 농촌인생과 삶의 지혜를 배우는 그러한 모습을 그려줄 것이에요.


청춘불패의 가장 큰 힘은 마을 사람들과의 교류가 될 수 있습니다.
사실 그게 청춘불패의 목표이자 하나의 장점이겠구요.
어른들도 흐뭇하게 볼 수 있는 모습을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배워나가는 모습을 그려나갈때 청춘불패는
단지 아이돌 팬 베이스만으로 이루어진 시청자층이 아니라 조금더 다양한 층을 이끌어낼 수 있겠죠.

착한 버라이어티로 인기를 끌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청춘불패 제작진은 사실상 청춘불패를 장기적으로 보는 듯 합니다.
이제 시청률도 어느 정도 안정되었고 사실 자신들이 공약하는 것 모든 것을 이루려면....
적어도 6개월의 시간은 걸려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수확이 가을에 있으니까요...
약속을 지키려면 진정성을 가지고 리얼로 그려내야 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의 장기성을 위해서도 이런 공약을 한게
아닌가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많이 아시다시피 이 프로그램의 PD는 "체험 삶의 현장" PD입니다.
누구보다도 일하는 모습을 효율적으로 감동있게 담아낼 줄 아는 PD이죠.
일에 적절히 맞는 추임새 등을 잘 넣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아보이는 약간의 문제가 있다면 그겁니다.

1) 예능을 포기하고 다큐/예능을 하려면, 시간대를 옮겨야 합니다. 사실 밤 11시라면 가족이 함께 보기는
   조금 무리가 있는 시간이지요. 한 7-8시 정도로 옮겨야 조금 더 푸근하게 가족적인 분위기로 다가가는데
   더 도움이 되겠죠.

2) 안 그래도 약간 다큐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데, 멤버들이 너무 일만한다면 재미를 잃을 수 있죠.
   열심히 잃을 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재미있는 토크를 꾸며낼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몸개그와 억지 개그보다는 다들 입심이 더 좋아져야 합니다.

이런 점들만 잘 극복한다면 조금 과감한 시도이지만, 모든게 잘 맞아떨어지면 청춘불패는

1) 제대로 된 정체성 확보
2) 착한 버라이어티로 입지 굳히기
3) 아이돌들의 망가지는 이미지 멈춤
4) 다소 부족한 예능감과 웃음을 잔잔한 웃음과 감동 / 성실함으로 보충
5) 프로그램의 장기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비지니스 적인 면도 있지만 정말 도시 사람들에게 농촌의 일상을 보여주면서 농민들의 어려움
그리고 농촌을 장려하는 따뜻하고 훈훈한 공익성의 목표도 큰 몫을 차지하죠.

이렇기에
확보할 수 있는 해볼만한 과감한 시도입니다.

제작진과 청춘불패 멤버들의 과감한 시도에 어김없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정말 단순히 아이돌들이 나오는 유치한 버라이어티가 아닌, 일반인과의 특히 농민들과의 교류를 형성해주는,
그리고 농민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고 농촌계가 발전할 수 있는 그러한 따뜻한 버라이어티가 되기를 바랍니다.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옆의 버튼을 눌러 구독해 주십시오 =>
또한 추천과 댓글도 잊지 말아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 힘이 됩니다!
로그인도 필요없습니다. 손가락만 꾸욱 눌러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징징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우연히 청불 1회때 부터 보게 되었는데 제 눈에는 딱 맞는 프로그램이였습니다. 시끄럽지 않고 떠들지도 않고 그냥 일하고 재잘거리는게 허허 하면서 잘 보았죠. 기획의도를 보니 농촌체험을 하면서 땀의 의미를 배운다 이거였는데, 저번 회에 대국민 약속을 보니 처음 기획보다 더 적극적인 농촌활동을 할것으로 보이네요. 시간대를 옮기는것은 적극 추천합니다. 청불은 기획의도를 잘 모르면 여성들이 좋아할 프로는 아닙니다. 그냥 팬들이나 남성들이 좋아할 많한 프로죠. 어차피 금요일 밤 11시는 10대(공부할시간), 20대~40대 남성들(놀러갈시간)이 보기 좋은 시간대가 아닌지라.. 결국 주시청자층은 아주머니들이죠. 그러니 자기야 같은 프로가 평균 12~14프로를 유지 하고 있죠. 그래도 근성있는 10대 팬들과 기쎈 오빠, 삼촌 팬들이 10프로 정도의 시청률 파이를 구성했죠 ^^ 청불이 이시간대에 1위를 유지하려면 멤버구성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전부 아이돌로만 구성되어인지 편견이 심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마눌님은 나보고 변태냐고 까지 한다는 ㅋㅋ 득보단 실이 많죠 ^^. 시간대 옮기는건 적극 찬성합니다. 이제 농한기가 끝나고 농번기로 가고, 청불 PD가 처음 했던 생각것 보다 더 큰 약속을 했으니 실패하더라도 성실히 실천에 옮기길 바랍니다. 노동과 땀이 주는 결실이 얼마나 달콤한것인지 이쁜 딸 혹은 조카 같은 아이들을 통해 보는것도 아주 재미있더군요 ^^

    2010.03.06 19:11
  2.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을 위에 징징이님이 다 하셨네요.^^
    대국민약속을 반드시 이뤄내기를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겨울이 되어 시즌2가 되면 내년 봄부터는 갯벌에서 소녀들이 썰매(?)를 타는걸 볼지도 모르죠.
    장수하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럴만하지 않나요? ㅎㅎ

    2010.03.06 20:0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시즌 2도 가능하죠.
      농촌이후에는 어촌 버라이어티? ㅎ
      그 다음에는 탄광버라이티 등등...
      도시가 아닌 시골 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일을 돕는
      그리고 자꾸 잊혀져 가는 문화들을 배경으로 하는 곳은
      어디든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2010.03.06 22:56 신고
  3. 머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걸그룹 멤버들로만 구성됐다는게 장점이자 약점이죠. 이 프로를 보고 싶어하는 3,40대 기혼 남성들이 아내들의 따가운 시선을 이겨내야 한다는 문제...^^

    여자들도 볼 수 있는 꿀복근의 보이그룹 멤버들을 몇명 심어서 공평하게 볼 수 있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2010.03.06 21:11
  4.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징징이님처럼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도 다 알면서 이 프로를 평가하는 분만 있다면 청불은 정말 볼만한 프로그램입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청불을 단지 다른 예능들과 비교하면서 이건 재미없었네 어쩌네 재미와 예능의 방향성으로만 평가하던데... 청불을 보는 포인트를 제대로 짚어낸다면 재미로만 평가할 프로그램이 절대 아닌데 말이죠.

    걸그룹 멤버들이 나온다고 그냥 편견에 사로잡혀 프로그램을 평가하는 사람들도 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보면 볼수록 PD가 참 영리합니다. 지나가는 멘트나 자막 하나하나에 의미가 있는 경우가 많아요. 가령 예전에 (초창기때였음) 지나가는 말로 청불은 반리얼예능이다... (리얼50, 상황50) 이렇게 나오던데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멘트, 자막이었지만 거기서 PD가 지향하는 지향점을 알수 있겠더군요. 사실 한 10회때까지는 대충 방향성은 잡았는데 마침 농한기다 보니 방향성에 부합하는 아이템을 만들어내기가 어려워서 그랬는지 예능이라기엔 좀 부족하고... 그렇다고 다큐라 하기엔 좀 가볍고... 이런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 그래도 꾸준하게 예능 쪽으로만 쏠리는 걸 방지하려고 본래 의도에 맞는 이벤트들을 많이 넣더군요. 그런 와중에 또 예능은 예능이니까 아이들 컨셉도 하나씩 잡아주면서... 집중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지속적으로 해야 할 프로그램이라면 드라마든 예능이든 컨셉은 핵심이니까요.

    그다지 자극적이지 않아서 사실 스포트라이트는 덜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은근히 그 속에서 매력을 추출해내고 방향성을 잡아가는 것이 보기가 좋습니다. 저도 이런 쪽으로 나가는걸 바랬고... 실제 이렇게 진행해 나간다고 하니 저로서는 대찬성입니다.

    2010.03.06 21:27
  5. 잘봣습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 청춘불패 팬카페로 글좀퍼갈게요

    2010.03.06 22: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청춘불패 카페가 세 개가 있더군요.
      어떤 카페인지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출처만 정확히 해주시고요 ㅎ

      2010.03.06 22:55 신고
  6. CDC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저 "대국민약속" 반댈세....

    약간 오버성이구요..
    저는 저 약속을 보면서..
    아 청불의 6개월 연장이 결정이 되었구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체리님도 쓰셨듯이 약속이 한두달에 이루어질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청불을 좋아합니다..
    예능으로 보아 온 것이 아닌... 대학때 농활갔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소녀들의 서툰 작업과 농민분들과의 유대가 무척이나 친숙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6개월 계약이 끝나는 시기에..
    재계약(연장 방영)에 대해서 걱정이 앞서기 시작하더군요..

    과연 소녀들이 여름 농촌의 일을 견딜수 있을까???
    (실은 이 고민은 까칠부 님의 블로거에 댓글로 이미 썻었습니다)
    지금은 겨울이어서 비교적 쉬운일과 실내일들을 하는데...
    여름에 과연 이 소녀들이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1주일에 한번 또는 2주일에 한번이지만)
    자신들의 스케줄에 영향을 안 주면서 일을 잘 해나갈 수 있을까?? (지금도 힘들다고 하는데...)

    이러한 이유에서 저는 연장을 안 했으면 해왔더랍니다..
    그리고 이런 걱정이 바로.. '나는 이 대국민약속 반댈세'라는 객소리로 표현이 되네요..

    어제 방송의 분위기와 이전에 게스트 초청한 방송을 보면서..
    연장을 결정하고 일부 멤버의 교체를 진행하려 한다는 느낌을 받기는 받았는데..
    이왕 이렇게 된거...
    저 약속들을 이루기 위해서 달려가는 좋은/건강한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 체리블로거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2010.03.07 01:51
  7. 매우 공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주 방송은 뭔가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재미도 있었고
    앞으로 어떻게 변하게 될지 추정도 됩니다.
    시간대변경은 그 시간대에 쟁쟁한 경쟁 프로때문에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의 15%이상의 시청률만해도 대단한 것이지요.

    2010.03.07 03:09
  8. skagns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훈훈하죠. ^^
    취지도 좋고 앞으로도 꾸준해야 할텐데 말이에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

    2010.03.07 03:5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좋은 취지를 가지고 있으니
      조금만 잘 정리해주면 더 좋은 프로로 거듭날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3일간 베스트에 못떴어요.
      최근 제가 쓴 글들이 맘에 안드나봐요 ㅠ.ㅠ

      ㅎㅎㅎ skagns님께서도 건필하시고~ 또 뵈요 ^.^a;

      2010.03.08 00:47 신고
  9. 혼수상태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오후7시~8시로 땡기기엔..
    물론 토요예능에서 밀려났지만 가끔씩 터져주는 스펀지라는 프로그램이 있고..
    8시 뉴스가 있으니..뉴스빼고 그자리에 투입시키기엔 약간 무리

    //스펀지가있는 시간대에 넣으려면 스펀지 폐지하고 넣을수밖에 없는데..
    스펀지도 금요일로 옮기면서 어느정도 청률이 나오니 만만한 작업은 아닌..

    //그리고 청불은 걸그룹 팬덤문화가 있다보니 분량걱정해주는 팬들이 있다보니
    팬덤문화와 농촌문화의 갭차이를 어떻게 메워주느냐가 관건..

    //그리고 2주에 한번씩 촬영하는데 무도도 논농사프로젝트 기획한것은 1년정도인데..
    정작 방송에 나온건 대략 2~3주..
    그런데 청불은 그것을 대략 수확철까지 가려면 6개월은 해야하니 그사이에 청불의 운명이 결정된다고 볼수있지요..
    그리고 6월달은 월드컵+ 지방선거크리가 터질수있으니..요게 주의점.청불 작진이들횽이 주의해야할 점

    2010.03.07 16:08
  10. 금종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농기계 운전,,,

    멀티로더 운전에 탁월한(!) 기량을 선보였던 나르샤나
    거대한 트랙터를 GTA하는거처럼 안정성있게 운전한 유리가 도전하리라 예상했는데
    뜻밖에 하ㄹㅏ구로 결정되었더군요.

    그 시험이 7월달부터 필기가 있던데.......
    그럼 하라구는 그때까지 청불 안짤리고 계속 고고싱??

    2010.03.12 16:50 신고

작년에 가장 얼굴을 많이 비춘 세 사람이 있다.


바로 구하라, 조권, 유이 일 것이다. 물론 소녀시대 전체도 포함이 여기서 된다.

이들이 예능에 많이 나오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굉장히 아쉬운 면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이미지를 너무나 많이 노출시킨 "노출주의" 였던 것이다.


유이 / 소시같은 경우는 틀면 나온다고 해서 "수도꼭지" 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다.
구하라 / 조권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으니 체력저하로 힘든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이미지 과소비라는
단점을 알고 있기도 해다.

그래서 오늘은 이들에게 한가지 조언적인 글을 쓰고 싶다.
바로 예능의 초고수 이효리에게서 배우라는 점이다.
사실상 지금 너무나도 많은 스타들이 예능에 도전하면서 "예능퀸" "예능 잘한다" 라는 말을 듣곤 한다.


하지만 그들이 효리에게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한번 적어내려 가보도록 하겠다.



이효리는 예능에서 "밀당의 고수" 이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적재적소에서 자기가 언제 무너져 내려야할 지 알며 언제 품위를 지켜야 할지 안다는 점이다.
패밀리에서 이효리는 필요할때는 얼굴에 흙을 뭍여가면서 철저하게 무너져 준다.
지푸라기에 부딪쳐가며 넘어지고 하면서 자신을 철저히 버릴때는 정말 철저히 버린다.
패밀리에서는 보면 그녀가 몸개그할때 상황이나 타이밍이 상당히 적절한 것을 볼 수 있다.

허나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굳이 그렇게 무리수를 두지 않는다.
상상플러스에서 MC를 봤던 시절에는 자기품위 잘 지키면서 그저 말장난으로 그치고 오히려 MC진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토크쇼에 나와서는 자기의 품위를 잃지 않고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장난쳐가면서
잘 이끄는 것을 볼 수 있다.


가끔 예능에서 보면 신인들이 나와서 열심히 하는 것은 좋은데, 무대에서 예능이미지가 생각날 정도로 처참히 무너지는
모습을 볼때는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든다.
예를 들자면 지금 조권 같은 경우는 시도때도 없이 깨방정을 떠는 모습이 유쾌하기는 하지만, 약간 아쉽기도 하다.
구하라의 경우도 건강하고 유치한 이미지는 좋지만 지나치게 과소비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물론 경험면에서도 차이가 있지만, 그렇기에 이들이 효리에게서 그런점은 조금 배워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자신을 과소비하는 면에서 또 하나의 효리의 장점은... 프로그램 선택 능력과 절대 자기 자신을 과도하게 노출시키지
않는다는 점이다. 사실 효리는 작년에 패밀리 하나로 1년을 먹고 살았다. (예능면으로만 보면) 2009년에 효리가 출연한
예능을 살펴보면 놀러와 하나 정도였다.

매주마다 자신의 얼굴을 비추기 때문에 딱히 또 다른 프로그램에서 자신을 노출시킬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토크쇼도 그저 필요상에 의해서 가끔나오는 것이지 결코 필요 이상으로 나와서 자기의 모습을 공개하지는 않는다.


요즘 예능계를 살펴보면 아이돌들이 예능에 걸식이 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구하라는 헌터스, 청춘불패, 그리고 카라 베이커리까지 리얼 프로를 세 개나 뛰었었다.
그렇기에 갈수록 체력이 저하해져서 결국에는 한때 "천하의 구하라" 가 청춘불패에서 한때 "병풍" 으로
전락해버리는 결과도 나왔다.

조권은 지금 우결을 하면서 패떴2를 계획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말로는 아마 패떴2 할때쯤이면 우결 하차를 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루머일뿐 확증은 없다.
거기다가 조권은 우결 뿐아니라 년초의 소시처럼 예능 프로그램등을 종횡무진하면서 정말 웬만한 토크쇼는 한번씩
다 나오는 그런 쾌거(?) 를 달성했다.
그러면서 조권에 대한 신비주의는 사실상 사라져버린 셈이 되었다.

유이에 대해서는 딱히 말할 것도 없다..... 오죽하면 네티즌들이 "쟤는 뭔 백가지고 저렇게 나와" 할정도 였으니까...

물론 이들이 스케쥴 잡는 것은 절대 아니다.
이들은 효리보다 더 예능에 급하고 가능하면 잡으려고 하는 그런 경향이 있다.
사실 효리는 13년 베테랑으로 거절할 줄도 알고, 결정권 면에서도 이들보다 더 자유롭다.

또한 효리의 출연료는 이들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많은 프로그램들이 효리를 부르는 것을 힘들어하는 경향도 있다.
허나... 기획사들에서 라도 이런점을 알아서 조금 캐치해주면 좋을 듯 싶다.

이효리는 모든것을 공개한듯 하나 사실상 감출건 다 감춘... 계획된 노출주의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효리가 괜히 예능의 퀸이라고 불리는 건 아니다.
몸개그되고 말발도 되며, 워낙 상반된 모습을 (무대에서와) 보여주기도 하기 때문에 그녀의 예능은 대체적으로
성공에 가까운 그러한 면을 보여주는 것이다.


허나 효리는 프로그램 선택에서 대체적으로 탁월하며 절대 필요이상 자기를 노출하지 않는 그런 치밀하게
세심한 면도 가지고 있는 예능의 베테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까 13년동안 끊임없는 인기와 사랑을 누리면서 아직도 보여줄것이 남은, 아직도 질리지 않는 그런 예능인이나
방송인 그리고 가수로써 살아남은 것이다.

패떴을 그만둔 그녀가 앞으로 어떤 예능을 할지 모르겠지만, 하더라도 그녀는 그녀만의 방식으로
지나친 노출을 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기껏해야 리얼 하나, 혹은 음반 홍보상 토크쇼 한 두 세게
방문이 전부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예전보다 가수들의 생명이 짧아지고, 예전보다 신비주의에서 노출주의로 돌아서면서 많은 신인들이 이런점을
무시하고 그저 방송에 비추고 모든 것을 다 보여주는 거에만 신경쓰는 것같은 느낌이 든다.
그런 이들에게 예능의 달인 효리에게 배우라는 조언을 하고 싶다.

그러면 아마 그들도 효리처럼 10년이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옆의 버튼을 눌러 구독해 주십시오 =>
또한 추천과 댓글도 잊지 말아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 힘이 됩니다!
로그인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손가락만 꾸욱 눌러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 조언 ㅋㅋ

    2010.02.11 20:42
  3.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일리도 있고 어느정도 공감하지만 유이,조권은 아직 신인입니다
    프로그램을 고를 입장이 아니죠 그리고 이효리도 핑클때는 무지 마니 나왔어요 ㅎㅎ
    앞으로 커나갈 이들이 나중에 이러한 점을 염두해두면 좋은 정도인듯...

    2010.02.11 20: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래서 이 말을 적어두었다는 ㅎㅎ

      "물론 이들이 스케쥴 잡는 것은 절대 아니다.
      이들은 효리보다 더 예능에 급하고 가능하면 잡으려고 하는 그런 경향이 있다.
      사실 효리는 13년 베테랑으로 거절할 줄도 알고, 결정권 면에서도 이들보다 더 자유롭다.

      또한 효리의 출연료는 이들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많은 프로그램들이 효리를 부르는 것을 힘들어하는 경향도 있다. 허나... 기획사들에서 라도 이런점을 알아서 조금 캐치해주면 좋을 듯 싶다."

      허나 핑클당시에는 개인활동이라는게 상당히 적었죠.
      그때는 핑클 전체가 다 나온걸루 기억합니다..
      예전에는 개인활동 거의 없었거든요 ㅎ

      2010.02.11 20:50 신고
  4. 쿄쿄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저는 이의를 제기 하고싶은게...
    효리도 첫 솔로 활동때는
    지금의 조권 유이 못지 않게 방송에 자주 나왔었죠
    이미 핑클로도 인지도가 높았지만
    굳히기 홍보전략 이랄까
    진자 팬으로서 봐도 좀 과하다 싶을정도로 방송을 했었는데...
    정말 쓸모없는 불필요한 방송까지 여기저기 나왔었어요
    신인때는 여기저기 들쑤시며 인지도부터 높이는게 맞지 않을까여

    2010.02.11 21: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들은 아직 솔로는 아니지요 ㅎ
      그룹을 생각해서라도 조금 자제를 했으면 해요
      유이가 너무 많이 나오고 균형이 없자 애프터스쿨내에서 한때 왕따설이 나돌 정도였으니까요 ㅎ

      지명도도 중요하긴 하지만, 비호감으로 굳이 알릴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뭐 님의 의견이 다르실수는 있겠죠.
      하지만 의견 감사합니다 ^.^a;

      2010.02.11 21:05 신고
  5. ㅠㅠ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조권 좋은데ㅠㅠ 젤좋은데

    2010.02.11 21:48
  6. 낙관의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효리가 최고일 수 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는...
    그녀가...이효리이기때문이다..

    2010.02.11 22:15
  7. 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인의 이미지 소비에 대해 다루셨군요. 현재로서 이미지 관리면에서 이효리를 능가하는 연예인은 없겠지요. 저들도 아직 미숙하지만, 조금은 자신들의 영역을 만든후 이효리 처럼 이미지 소비를 해도 나쁘지 않을 듯 싶군요.

    2010.02.11 22:18
  8. 씨디맨  수정/삭제  댓글쓰기

    효리는 똑똑합니다. 여우입니다. ㅋㅋ
    옛날에 쟁난극장에서 유재석이랑 했던것이 기억나네요. 진짜 음절 가사를 다 외우더군요.
    그리고 영어노래도 처음듣고 알아내고^^ 그리고 재미있게 잘하구요 ㅎㅎ

    2010.02.11 22:23 신고
  9. 파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는사실은 이효리가 쟁반노래방할때 일화를 신동엽이 방송중에 자주 언급을 했지요...털털한면에 대해서.방송중 잠시 쉬는시간이나 테이프가는시간에 다른연예인들은 나가서 화장고치고, 화장실가고...신동엽 자신도 담배한대 피러 나가는데 이효리는 걍 그자리에 누워서 잔다고...ㅋ....효리의 성격을 알게 해주는 한부분이죠...그런털털함과 섹쉬함을 동시에 같긴 힘들죠...

    2010.02.11 22:24
  10. 제주댁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가는 이야기.추천꾸욱!!

    2010.02.11 23:04
  11. 빛무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효리는 정말 예능에서 활약하는 여자 가수들에게는 뛰어넘을 수 없는 장벽과도 같아 보입니다. 그녀를 능가할 캐릭터는 좀처럼 탄생되지 않을 것 같아요... 체리님, 먼 곳이지만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2010.02.11 23:06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빛무리님 감사합니다.
      설인줄도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해외생활하다보니.. ㅎㅎ

      맞아요.. 효리는 아직 많은 연예인들에게는
      넘사벽이겠죠. ㅎㅎ
      하지만 한 10년후면 그정도에 가있을 연예인이 나오지 않을까요? 누가 될지 궁금하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a;

      2010.02.12 20:39 신고
  12. aaa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님의 글은 객관적이기 보다 이효리씨 팬심에서 우러나는 글로 밖에 안보이네요...

    2010.02.12 00:45
  13. 허허  수정/삭제  댓글쓰기

    충분히 객관적으로 보이는데요 ? 제가보기에도 너무 이미지를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물론 저같은 팬들은 좋지요) 하지만 스타의 이미지를 남용하게되면 연애할때도 마찬가지이듯이 매력이 떨어진다랄까요 .. 팬들이야 계속 좋아하겠지만 일반 시청자들은 딱히 매력을 못느끼게될것같네요

    2010.02.12 02:07
  14. 조금은 지켜볼 필요도 있을 듯...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효리의 핑클 전성기때의 가요계-예능계 환경과 지금의 환경과 차이점을 고려해볼 필요도 있어보이구요...최근 방송의 추세도 곱씹어볼 필요도 있겠고, 무엇보다 일반 대중들의 인식의 변화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군요.

    물론, 쌓아놓은 것 없이 10년이고 20년이고 계속 나와서 틀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그나마 MC로서 본인의 재주를 보여주기보다 다른 사람들을 끌고가는 유재석/강호동 정도나 10년 롱런이 되겠지요.

    2010년은 가요계와 예능계의 화학적 결합이 더 굳건해지는 해로 보여지고, 예능프로를 통해 TV자체에 입문하는 20~40대가 예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무슨 얘기인지 구체적으로 풀어보면.....취업/결혼/육아/사업 등 일상사에 지쳐가는 20대후반~40대의 보통사람들이 무심코 보게 된 예능프로를 통해 어떤 아이돌들을 알게 되고, 그 아이돌이 누군지, 노래는 무엇인지, 어떤 그룹의 멤버인지..뭐 이런 식으로 폭넓은 팬층을 확대하게 되는 메카니즘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거죠.

    오직 몇 안되는 음악프로에서 노래만 부르고 음반과 음원만으로 승부하기에는 시장의 환경이 너무 변했다는 겁니다.

    어떻게 보면, 늘 TV앞에서 살거나, 일부러 TV프로들을 다운로드받아서 꼭꼭 챙겨보는 사람들에게는 예능에서 소모되는 것이 질려보일 수 있겠지만, 정말 삶을 치열하게 살다보니, TV를 챙겨보기 어려운 휠씬 더 많은 사람들을 소극적이지만, 소비를 유발시킬 수 있는 팬으로 만드는 데는 수도꼭지 전략만큼 좋은 게 없다고 봅니다.

    저 역시....예전처럼 바쁘다면 TV는 커녕, 이렇게 블로그에 댓글이나 쓰고 있진 않겠죠....요즘 시간이 좀 나네요. ㅎㅎㅎ

    아뭏튼, 목적의식을 가지고 TV를 챙겨보는 사람이 많은지, 그냥 밥먹으면서, 지나치듯이 잠깐씩 보는 사람이 많은지를 생각해보면, 그들의 전략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이효리는 수도꼭지도 아닌 데, 어떻게 저런 자제를 하면서 인지도도 쌓았냐고 물으시면 곤란하겠죠? ㅎㅎ

    2003년 텐미닛때 가수로서 인기의 정점을 찍으면서 유명세를 제대로 탔고 그로 인한 수많은 CF출연...이것도 수도꼭지 전략이 되죠. 수많은 CF와 하찮은 것까지 다 집어서 올리는 기사들...이런 경지가 되면 굳이 많은 프로에 안나와도 되는거죠.

    어쩌면 소녀시대도 그런 과정에 있는 것일지 모릅니다. 수많은 CF와 기사들, 그리고 예능에 드라마까지...

    그런면에서 아직도 조권, 구하라는 멀었다고 봅니다. TV맨들은 같은 에피소드, 같은 개인기를 여러번 봐서 질리셨겠지만, 아직도 그 재미난 것을 못 본 사람이 많다는 얘기죠.

    2010.02.12 02:27
  15. 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요즘 잘나가는 아이돌들의 이미지 과소비.. 심하죠.. 그런데 안타까운건 이 친구들이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한창 잘나갈때 최대한 뽑아먹으려는 소속 기획사들의 판매전략이 지속되는한 이들은 오늘도 내일도 계속 나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sm만 그러면 좋겠지만 사실 모든 기획사들의 롤모델이 바로 sm인 이상 이 경향이 절대 바뀌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면 안타깝기는 합니다.

    2010.02.12 11:25
  16.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하라양 같은 예는, 보석이 진열장에 보여진다고 해서 그 가치가 떨어지는건 아니죠...
    물론 너무 노출되서 식상해질수는 있겠지만, 뭔가 반짝이는 매력은 가만히 있어도 눈길을 끌더군요.
    포스트 이효리라는 수식어엔 단순히 예능감이 아니라 그 당시에 이효리에게 보여지던 매력을
    지금의 구하라가 지녔기 때문일겁니다.
    그리고 최근에 소속사의 전략을 보면 뭔가 변화가 있는듯한 느낌도 받습니다.
    카라의 일원으로서가 아니라 구하라로서 본다고는 할까...
    기대되는 아가씨입니다.

    2010.02.12 21:3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미래는 기대되는 아이입니다.
      조금만 더 아껴도 괜찮을 듯 싶네요

      2010.02.13 08:20 신고
    • 구하라가  수정/삭제

      군계일학의 보석이다는 점에 대해선 인정하지만,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날마다 밥상에 올라오면, 좀 싫증나겠죠.

      체리님 말씀대로 효리에게 배워야 한다고 보네요.

      특히, 구하라나 조권 같이 매력적인 개성을 가지고 있고, 뻗어 나갈 수 있는 아이돌들은.

      2010.02.13 14:40
  17. 고개 끄덕끄덕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하라에게 솔직히 포스트이효리란 별명은 과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어쨌든 끼가 보이죠.
    특히 조권은 정말 좋아하는데 이미지를 과소비하는 것 같아서 걱정스럽더라구요....
    죽어도 못 보내 노래 좋던데 노래 부를때 진지해 보이려고 하는 표정에서 자꾸 깝권이 생각나서 곤란했습니다..

    2010.02.13 15:09
  18. 아이돌을 무지아끼시는거같네여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하라 경우는 딱히 이미지소비라 할겄이 없는듯하네여...
    지금껏 한두가지 개인기나 재능으로 뜬겄에 아니라 열심히하면서 자연적으로 수식어가 붙은 타입이져...
    효리나 구하라 같은경우는 내세울만한 케릭터가 없다는게 단점인듯하면서 장점인거같네여...
    청춘불패에서도 요즘 분량안나와서 걱정이라면서도 무리해서 틸려는 행동도 안보이고 청춘불패에서 써니 유리 구하라 경우엔 방송 분량안나와도 여유있어보이고 다만 위에 말슴하싰같이 너무 여기저기 노출을많이하면 새로운 모습을보여도 슆게 식상해질수도있고 체력적으로도 힘들수있기때문에 공감도가고여..
    하지만 아직 이효리만큼 인지도를 올린겄이아니기때문에 현제보다 무리하지안고 프로그램선정만 잘한다면 괜찬을듯하네여..
    개인적으로 제발 우결 이나 강심장에는 안나왔으면 하네여.......

    2010.02.16 04:34
  19. 좋은지적이에요.하지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일리있는 지적입니다.
    하지만 이효리는 오래된 예능파에, 유이,조권,구하라에 비하면
    오래된 선배죠. 그런 선배랑 신인들이랑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저는
    좀 무리라고 봐요. 이효리도 옛날 신인시절 때 많은 프로에 나오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잖아요. 제가 보기엔 조권,구하라,유이도 지금
    그런 단계에 있다고봐요. 아무리 아이돌이 오래되봤자 이효리한텐
    한참 후배죠ㅎㅎ 아직까지 이효리만큼의 스타는 아니잖아요.
    아직은 꿈을 향해가는 단계에 있다고 봐요.

    2010.02.18 08:39
  20. 역시효리언니가짱이죠.  수정/삭제  댓글쓰기

    괜히 슈퍼스타라는 말이 나왔겠어요..가수로서나 예능인이로서나 최고죠!!요즘 아이돌보면 시키면 무조건 열심히 하는 건 같아서 대견하기는 한데. 역시 횰언닌 못 따라가요.

    2010.02.21 00:35
  21. 역시 이효리죠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경력면이나 그들이 아직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면서 거절한 급은 아니라는 것을 감안해야겠다는 것은 동감이네요.
    언젠가 만약 저 분들이 이효리 만큼의 내공과 이효리만큼의 급이 된다면 이효리를 따라해라~라고 말하고싶네요.
    언제봐도 질리지 않는 우리 효리씨~ 어떻게 망가져야할줄 알고 어떻게 멋있게보여야될줄 아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고 질리지 않습니다~ 이효리씨 화이팅!

    2010.03.07 03:51

아직 강심장을 보지는 못했지만 여러블로거들의 글을 보니까 강심장이 결국 SBS 예능이 항상 해왔던 행동을
또 저질러서 뭇매를 맞고 있다. 글인 즉슨 이번에 또 "윤아-택연-이승기" 의 삼각관계를 통해서
강심장을 이끌어갔다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SBS 예능계에 한마디 적어본다.
제발좀 이제는 필요없는 러브라인에 대한 집착을 좀 버렸으면 한다.


일단 이 러브라인에 대한 집착의 역사를 간단히 살펴보면... 시작은  6년전에 있었던 X맨서부터 시작되었다.
2004년 11월 말에 등장한  "김종국-윤은혜" 라인은 X맨을 다른 프로그램과 차별화 시키는데 성공했다.
결국 그 사이에 에릭, 이민기, 하하 등등이 "라이벌" 로 등장하기 시작했고 SBS는 본격적으로 러브라인에 몰두하게 된다.


윤은혜가 X맨서 하차하자 이제 X맨은 새로운 러브라인커플을 찾았는데 바로 그것은 "이승기-채연" 커플이었다.
결국 이승기-채연 커플로 X맨은 폐지 (시즌1) 시까지 그 것을 우려먹었었다.


그 이후에도 SBS측은 틈만나면 러브라인으로 가려는 그러한 경향을 보였다.
특히 패떴에서 다시 한번 논란이 되었던 부분이 권지용이 패떴에 나올때 개발해낸 "뽀쪽" 게임...
결국 그 게임은 "패밀리 사이에 무슨 러브라인이냐" 라는 비난을 들으면서 바로 접어야 했다.

하지만 김종국이 다시 공익근무를 마치고 복귀하자마자 이번엔 효리와의 러브라인에 집착을 하며 계속 끌어나갔구
박예진까지 끌어드리며, 예쩐에 김종국을 중심으로 한 러브라인에 대한 집착을 다시 보였다.

(졸지에 병풍되어 버린 티파니)


결국 맨 마지막 니콜과 티파니가 나왔을때 그 절정에 달했는데, 그 에피소드를 보면 티파니가 무슨 말을 하려하는데도
상관없이 그저 러브라인만 계속 집착해 나갔다.
러브라인으로 분량을 뽑았으면 도대체 니콜/티파니는 왜 불렀는지 궁금하다...
(소시와 카라의 팬의 지지가 필요했기는 했겠지만)

(글을 적다보니 이승기 - 김종국은 아마 SBS에서 가장 좋아하는 스타임에 틀림없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강심장도 마찬가지이다.
첫 에피소드에 윤아가 나오면서 부터 러브라인을 은근 러브라인을 그려갔다.
첫 에피스도에 윤아에 대한 배려로 인해 이승기-윤아를 꿈꿨고, 윤아가 다시 나오자 또 이승기-윤아를 밀어넣었다.
(결국 같이 나온 티파니는 또 병풍신세...)
그러더니 이번에 삼탄을 그려낸 것이다.


그러더니 패떴2에는 떡하니 연말에 같이 퍼포먼스를 해서 핫이슈가 되었던 택연-윤아를 집어넣어놓고
"우리는 러브라인같은거 생각하지 않는다" 라는 눈에 뻔히 보이는 거짓말을 해댔다.
그러더니 떡하니 "몰아가기의 달인 중매 강호동 선생" 을 중심으로 해서 택연-윤아에 대한 러브라인을 다시 부각시키면서
그것에만 집중을 하고 있으니.... 그런 얄팍한 수단을 시청자가 어찌 모르겠는가...

자 X맨때는 왜 러브라인이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패떴과 강심장은 왜 이리 논란이 많은가?
사실 X맨, 그리고 연애편지는 프로그램 구조가 그렇게 만들어진것이기 때문에 러브라인은 피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해도
솔직히 틀린말은 아니었다. 유난히 "김종국-윤은혜" 에 집착하긴 했지만 그것은 "커플게임" 이라는 프로그램에 한 일부였기
때문에 시청자들도 별다른 생각없이 넘어간 것이다.

하지만 패떴, 강심장은 프로그램의 질이 완전이 다른 프로그램이다.
강심장은 토크쇼이다. 충분히 러브라인을 이야기하지 않아도 출연자들의 에피소드, 그들의 경험담, 그들의 비밀만 가지고도
충분히 이끌어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다.

패떴은 어떤가?
프로그램 이름 자체가 "패밀리가 떴다" 이다.
러브라인 없이 그냥 "가족적인 분위기" 에 가서 밥짓고 주어진 임무하고 밥만들고 하는 것이다.
게임을 할때도 "커플게임" 이 아닌 그저 편을 갈라서 놀 뿐이다.
굳이 러브라인에 고착하지 않아도 충분히 이끌어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러브라인" 이라는 것 자체가 당최 필요없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이다.

그런 프로그램들에다가 러브라인을 자꾸 집어넣고 거기에다가 초점을 맞추며 모든 포커스를 그쪽에다가 돌리니 시청자들도
뿔이 안날 수가 없다. 패떴1, 2, 그리고 강심장은 우결이나 연애편지가 아니다.
러브라인이 필요없다. 아니 넣으면 괜히 분위기만 망친다.

정 러브라인 하고 싶으면 차라리 "우결" 처럼 그렇게 필요한 러브라인이 본질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그 안에다가 러브라인을 삽입해라. 러브라인이 존재해도 "우결", "꼬꼬관광" 은 프로그램 자체가 미팅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사실상 그건 프로그램에 본질에 맞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허나 전혀 관련없는 엉뚱한 프로그램에다가 러브라인 넣어서 인기 끌 생각은 제발좀 그만했으면 한다.
또 억지로 러브라인 그린다음에 모든 프로그램을 그리로 좀 끌어가지좀 마라...
그런 얄팍한 수단을 모르는 시청자들이 아니다. 시청자들은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강심장이야 벌써 다음주 분량까지 택연과 윤아의 러브라인가지고 분량을 뽑을 듯한 느낌이 든다.
패떴2도 사실상 러브라인이 진행될 것이라고 기대는 할 수 있다.
패떳2 이든 앞으로 나올 강심장이든.. SBS측에서 러브라인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제발 프로그램에
본질성에 맞는 포맷으로 돌아왔으며 하는 바램이다.
이젠... 제발 X맨 생각하면서 러브라인에 집착하는 모습을 버려주기 바란다.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옆의 버튼을 눌러 구독해 주십시오 =>
또한 추천과 댓글도 잊지 말아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 힘이 됩니다!
로그인도 필요없습니다. 손가락만 꾸욱 눌러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진주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정말 식상합니다!

    2010.02.11 00:51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2.11 01:24
  3.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sbs가 러브라인을 포기 못하는 이유가 있는데...얘들 애정결핍 이여요...sbs

    2010.02.11 03:58
  4. Dustybenz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부터 sbs는 병맛예능으로 유명했죠. 남의 방송국 컨셉 조금만 바꿔서 프로그램 하나 뚝딱 만들고.. 지금 나오는 패떳부터 강심장 예전의 라인업, x맨을 보면 다른 프로그램에서 모티브를 넘어 모방에 가까와 보입니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모든 예능이 러브라인괴 게임으로 귀결된다는 차이겠죠. 정말 피디들의 상상력이 형편없는거 같아요

    2010.02.11 07:18
  5. 208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정말이지 제가 하고싶은 말을 꼭집어서 해주셨습니다.
    접때 패떴피디 인터뷰에서 의도된 러브라인은 없지만 러브라인은 필요한 것중 하나란걸 보고서
    그렇게 리얼예능에서 러브라인 하고싶으면 우결을 하지 했습니다.
    실력 안되서 못하는주제에...

    2010.02.11 20:11
  6.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하고싶었던 말을 해주시네요.
    억지스런 러브라인을 보니 채널을 자연스레 돌리게 되더라구요.
    SBS라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SBS의 강심장이나 스타킹같은 곳에서 러브라인을 억지스레 엮는 것을 보면..
    진행자인 강호동이 그런 분위기를 주도하게 되는데 강호동 본인의 진행 스타일이 그런것인지,
    방송 대본상 어쩔 수 없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강호동이 진행하는 억지스런 러브라인을 보면서
    진행자 강호동에 대해서도 점점 호감도가 떨어지더라구요..
    여튼, SBS는 억지스런 러브라인을 짜맞추려고 하기보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다가와줬으면 합니다.

    2010.02.13 01:16
  7. 대박동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동감합니다. 그놈의 되도않는 러브라인.. 제발 좀 버리라고!!
    러브라인 짜낼 시간에 다른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란 말이다!!!! -0-0-0-0-0-

    2010.02.15 07:52
  8. 대박공감2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심장 러브라인 할때마다 짜증나 죽겠음 ㅋㅋㅋㅋㅋ

    2010.02.22 05:45
  9.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택연손어디가있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ㅉㅉ방송에서그러고싶나

    2010.03.06 02:14

요즘에 우결의 가인과 조권이 대세인 지금... 한번 이들도 우결에 출연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 몇몇의 인물이 있어서 (가상커플들) 적어본다. 
물론 조권 & 가인만한 커플은 없을 듯 싶다 ㅋ
하지만 우결에 이들 중 한 커플만 넣더라도 엄청 재미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적어보기로 했다.



1) 이천희 & 박예진

뭔가 항상 2% 부족한 남자와 120% 완벽할 것 같은 여자의 만남이다.
이미 같이 패떴을 찍은바 있기에 실제로 커플 촬영이나 광고찰영도 같이 한 바있다.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웬지 천희의 부족한 점을 예진이 
잘 챙겨줄 수 있을 듯 싶고 이외로 어떨때는 남자다운 천희와 달콤한 면을 가지고 있는 
박예진이 굉장히 잘 어울릴 듯 해서도 그렇다. 
둘다 인기구도가 꽤 올라간 이상 이대로 우결 나간다면 가인 & 조권 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당한 인기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2) 박해진 & 조윤희


둘다 열혈장사꾼에서 커플로써 호흡을 맞춘 기억이 있다.
실제보면 약간 엉성해보이는 박해진과 당찰것 같은 여인 조윤희의 만남은 괜찮을 듯 싶다.
약간 까칠한 이미지가 있지만 은근히 자상한 박해진, 실제 굉장히 여성스러운거 같긴하지만
실제로는 푼수끼 많은 조윤희가 상당히 잘 어울릴 듯 싶다.
물론 둘다 뛰어난 예능감은 아니라 위의 이천희 & 박예진이나, 조권 & 가인 만큼은 웃기지는 못하겠지만
나름 알콩달콩 귀여울것 같은 느낌이 든다.



3) 김영철 & 이영자


꼭 우결의 출연자를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에 맞출필요가 있는가?
정말 올드 미스와 아직 노총각이 있으니 김영철과 이영자이다.
김영철의 이상형은 개그코드가 맞는 여자라고 했다. 
사실 누구보다도 서로를 잘 아는 이들이 참 재미있을 것 같다. 유쾌한 커플이 될 것임에 틀림이 없다.
항상 해투에서는 "해투의 연인" 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친한 동생 / 누나라는 이들...
김영철이 진실로 다가오기만 한다면 이영자는 마음을 열수도 있다는데 ㅋㅋㅋ
하여튼 정말 나온다면 대박인 이들이 바로 이들이 아닐까? ㅋ
아마 된다면 가장 많은 공감성과 현실성을 끌어낼 수 있는 커플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4) 데니안 & 유  진


원조 아이돌인 데니안과 원조 아이돌인 유진의 만남이다.
실제 데니안은 유진에게 많은 관심을 표현했었고, 유진도 딱히 나쁘지 않다는 태도이다.
데니안은 소심한 성격이고 유진은 화통한 성격이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둘다 아이돌 출신이면서 연기를 하고 있다는 점.... 뭔가 공통점을 많이 갖춘 그런 연예인인듯 싶다.
만약 이 커플이 이루어진다면 아마 김태우가 지금 2AM의 임슬옹의 역할을 맡을 듯 싶다 ㅋ



그냥 한번 가상으로 써봤다....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너무 화내시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들이 나오면 아마 필자로 열렬히 볼 듯 싶다 ㅎㅎ
갠적으로 이 네 중에서 꼭 한 커플을 뽑으라면 이영자 & 김영철을 추천하고 싶다.
웬지 공감할 수 있는 부분도 많이 나올 것 같고, 단지 젊은 층만이 아니라 나이드신 층들도 많이 볼 듯한 느낌도 든다.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옆의 버튼을 눌러 구독해 주십시오 =>
또한 추천과 댓글도 잊지 말아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 힘이 됩니다!
로그인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손가락만 꾸욱 눌러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김군과함께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오면 좋긴 할텐데.ㅎㅎ
    우결은 대부분 신인 등용문이라 나올수 있을지요.ㅎ

    2010.02.09 18:19
  2. 몽리넷  수정/삭제  댓글쓰기

    3번째 커플 보고 무조건 반대요~

    2010.02.09 18:54 신고
  3.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저는 데니안유진빼고 모두 찬성~ 특히 이천희와 박예진 커플이 상당히 인기가 많을듯 합니다. 저도 지금 해외에 있는데..앞으로 자주자주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2010.02.09 21:34 신고
  4. 그래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가수-가수 연기자-연기자 니까
    개그맨-개그맨 커플이나
    서로 직업이 다른 커플이 나올 것 같아요..
    또 20대 초중반, 20대 후반 2커플이 있으니까..
    30대 커플이나 나이차 많이 나는 커플이 나올 것 같음..
    그동안도 최대한 다양하게 했던 것 같고요..

    2010.02.09 22:10
  5. 폭풍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종국&박예진 나왔으면좋은데 ㅋㅋㅋ

    2010.02.11 18:46
  6. 룻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권지용&씨엘 재밌을거 같은데 ㅎㅎㅎㅎㅎ
    씨엘 보면서 여자 지디라는 생각도 많이들고
    둘다 공통 관심사가 비슷하지않을까 ㅋㅋ
    뭐 태연이나 유이 이런애들이랑 남자아이돌이 하는거보다 씨엘이하면 상대적으로 욕을 덜먹지않을까요 ㅋㅋ;;

    2010.02.16 15:55

요즘 빼놓지 않고 꼭 보는 예능프로그램 중 하나는 청춘불패이다.
이 프로그램이 주는 훈훈함에 대해서는 한 두 세차례 벌써 기록한 바가 있다.


이번 방송에서도 가장 훈훈했던 장면은 바로 나르샤와 걸그룹의 김순이 할머니 방문이었다.
이미 방송을 통해서 자주 나온 김순이 할머니와 나르샤의 관계는 대본에 계획되어 있던 안 되어있었던
참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광경이었다. 나르샤가 할머니를 꼭 껴안는 장면이나 할머니가
"딸이 없어서 내 손녀같아" 하는 장면은 어쨌거나 참 훈훈한 장면이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오늘은 또 다른 면을 적어보고자 이렇게 썼다. 청춘불패가 벌써 13회 정도를 거듭해오면서
눈에 띄게 발전해온 것은 바로 캐릭터이다.

예능에서는 캐릭터 만큼 중요한게 없다.
그 점을 알았는지 청춘불패에서는 모든 멤버에게 하나같이 캐릭터를 만들어줌으로써 각 멤버의
병풍화(?) 를 방지 했었다.  그리고 캐릭터의 로테이션을 적절히 조정을 함으로 한 멤버가 너무 튀지 않게
적절한 조취를 취하고 있다.

초반에 방송분량은 유리와 써니 (소녀시대), 나르샤, 구하라 등의 인기 있는 멤버들을 중심으로 방송을 돌렸다.
하지만 요즘은 그들의 분량이 줄어들고 조금 뒤쳐졌던 멤버들에게 방송분량이 적절하게 돌아간다.
바로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티아라의 효민, 시크릿의 선화와 포미닛의 현아이다.


효민은 한탄녀, 신세타령녀, 통편녀의 캐릭터를 그대로 살려서 항상 불쌍한 컨셉을 구사한다.
예전에는 참 예능감 없다라고 생각들었지만 예능감이 강한 멤버들속에서 다소 약하면서 약자의 컨셉으로
등장하는 것도 상당히 재미있는 모습이다. 특히 효민의 뻥대결에서 "니네 다 내가 꽂아줬어" 할때 효민을 쭉 지켜왔던
나로써는 웃지 않을 수 밖에 없었다.

선화는 처음에 아무도 지지하지 않는 인지도로 시작을 했다. 이번 인기투표에서도 선화에게 4명이라는 군인이
뒤에 서 있었다. 뭐 그 중 한명은 유리 팬인데 줄을 잘못섰다는 이야기도 했지만, 선화의 활약은 정말 눈이 부신 것이다.


선화는 사과장사하고 팬사인회에서 한 사람도 줄을 서지 않다가 누군가가 동정에 의해서 사인을 받으러 가는 약간 창피한
씁쓸함을 겪었다. 하지만 여자 연예인으로썬느 조금 창피한 발가락 양말도 신고 또한 자신의 이미지를 약간 내 던져 버림으로
(정말로 구구단을 모르는지는 의문이다 ㅋㅋ) 자신만의 독특한 백지선화의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인지도를 확실히 높여놨다.


초반에 현아는 감기에 심하게 걸려 방송에도 몇번 빠졌었다.
하지만 청춘불패에서 평소의 모습 (원걸 시즌 1에서 부터 현아는 징징현아였다) 을 잘 구사해냄으로 막내 징징현아의
인지도를 확실히 높여갔다. 거기다가 원걸 시절의 독설까지 다시 살아나서 징징현아 + 막말 현아컨셉까지 거침으로 때로는
막내로 때로는 막말녀로써 자신의 컨셉을 제대로 유지해 나가고 있다.

그것이 청춘불패의 가장 큰 힘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훈훈함이라는 컨셉과 여자들이 함께한다는 컨셉도 있긴 하지만 청춘불패 만큼 또 리얼에서 캐릭터가 뚜렷한 프로그램도
많지 않다.  오죽하면 이름 앞에 항상 닉네임이 따라 다니겠는가?

리얼 프로그램에서는 모든 멤버가 다 분발하여 뛰어주어야 인기를 유지해나갈 수 있다.
패떴이 초반에 잘 나갔던 이유도 모두의 캐릭터가 뚜렷했기 때문이고, 거기에서 나오는 관계가 뚜렸했기 때문이다.

김종국이 들어오면서 그것이 슬슬 무너저버렸고, 확실한 캐릭터를 잡고 있던 예진과 천희가 하차함으로 인해 전혀
캐릭터를 잡지 못한 (잡아 주었으나 제대로 살리지 못한) 박해진과 박시연이 들어오고 나서 하락의 길을 겪은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이다. MC 유만 죽어라고 뛰지 프로그램이 돌아가기 힘들었던 것이다.


1박 2일 같은 경우는 초반부터 계속 캐릭터들이 무너지지 않았다. 승기는 계속 허당승기이고, 수근은 중국어+운전사
수근이며, 김C는 과묵하면서도 달인적이고 진지한 캐릭터를 끊임없이 붙잡고 있다.
같은 방송사라 그런지 그점에서는 굉장히 잘 유지해나가는 걸 볼 수 있다.

청춘불패에서도 캐릭터가 잘 나갈때는 뛰어주다가도 조금 뒤쳐지면 (요즘 써니와 유리가 예전같지 않으니)
다른 멤버들에게 초점을 맞추었고 그로 인해서, 다른 멤버들도 발전하고 새로운 면도 볼 수 있게 돕고 있는게
이 프로의 또 다른 장점이 아닌가 싶다.

신인의 서러움과 인지도를 이겨내고 열심히 활동해서 이제는 청춘불패에 없어서는 안될 감초로 성장해버린
효민, 선화 그리고 현아가 앞으로도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고 이미 정상에 올라있는 나머지 네 멤버들도
열심히 활약해서 재미있고 감동있는 웃음을 선사했으면 한다.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옆의 버튼을 눌러 구독해 주십시오 =>
또한 추천과 댓글도 잊지 말아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 힘이 됩니다!
로그인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손가락만 눌러주세요 ^.^a;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금종범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청춘불패가 캐릭터가 잡혀감이 느껴지더군요.
    효민이가 [나 요즘 예능감 폭발이야] [너네들 사실 내가 다 꽂아줬어] 라고 말할때 빵빵 터질 수 있었던 것도
    효민의 캐릭터가 통편녀나 병풍녀로 고정(!)되었기에 줄 수 있었던 웃음포인트였죠.

    이제 굳이 방송초반처럼 구하라만 죽어라 나온다던가, 써니나 유리중심으로만 나온다던가 할 이유가 없어진거 같습니다.
    점점더 흥미진진해지는듯 ㅋㅋ

    2010.01.16 19:1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렇습니다.
      효민의 병풍캐릭터가 확실히 잡혔긴 하지만 박시연의 병풍시절과는 다른거겠죠.
      로테이션이 잘 이루어지는 것이겠죠 ㅎ

      2010.01.16 21:57 신고
  2. 현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아의 징징거릴수록 재미가 더한듯..현아가 제일 예쁨..

    2010.01.16 21:49
  3.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 제작진이 멤버들의 관계설정이나 케릭터없이 구하라, 써니의 예능감에만 집중해서 방송분을 만들고 나머지 멤버들을 병풍이나 개인기로만 사용했더라면 4주만 막내렸을겁니다. 제작진이 영리한게... 그런 시청자들의 의견이나 다른 방송의 컨셉들을 빨리 받아들였고, 반리얼이라는 방어막을 미리 쳐버린게 큰 효과를 본듯합니다. 패떴 제작진이 놓친 실수들를 완벽하게 타산지석으로 삼았어요. 요즘엔 돌아가면서 파티를 분배해서 관계설정의 다양성과 최적화를 찾더군요. 대단한 예능이 될걸로 예상합니다. 들리는 얘기로는 6개월 단기계약에 10%미만의 시청율이면 단발로 끝난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저 괴상한 방송시간대좀 어떻게...

    참... 13회의 베스트 애드립은 "이 병풍들아..."

    2010.01.16 23: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우리 드뎌 의견 한번 일치하네요 ^.^a;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모든 멤버를 다 돌릴때 가장 큰 효과를
      본다고 생각해요.
      효민이의 애드립도 웃겼구요 ㅋㅋㅋ

      2010.01.17 08:21 신고
  4. 요즘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패가 짜임새 있어졌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두...역시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하라 던가...켁~ 아무튼 정반합 실수 기타 오류를 통해서 배우는게 인간의 특장이지요. 다만 저에겐 그 누가 없으면 이 프로그램은 허전할 꺼 가튼....솔직히 전 구하라 없으면 안볼꺼 가튼...다른 분들도 그런 멤버? 출연진이 있겠지요? 유리...나르샤...선화?

    2010.01.17 06:30
  5. aa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그룹 리얼버라이어티의 최초는 엠티비원걸이죠 ㅋㅋㅋ 거기서 가장 활발하고 잘했던게 현아였고..

    뭐 슬슬 그때의 감으로 돌아가는것 같지만ㅋㅋ

    2010.01.17 07: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많은 이들이 MTV 원더걸스를 보지 않았죠.
      왜냐하면 대중은 원걸을 텔미후부터 알거든요.
      그 MTV원걸 시절로 돌아온거 같습니다.

      2010.01.17 08:24 신고
  6. 공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아는 완전 적응한듯.... 요즘엔 에이스 ㅋㅋㅋ 선화 효민은 요즘 점점 치고나오고

    2010.04.10 22:50

왜 유이가 욕을 먹어야 하는가?

가수 이야기/After School 2009. 11. 16. 00:22 Posted by 체리블로거
제목에서는 욕을 먹어야 한다는 뉘앙스가 들 수 있지만, 사실 정말 궁금해서 묻는 질문인 것이다.
왜 유이가 욕을 먹어야 하는가?

나는 확실히 말해두자면 유이팬은 아니다.  원하신다면 내가 쓴 글 "유이그룹의 소영의 탈퇴를 보면서.." 라는 글을 보실 수도 있다.
어떤 분은 그 글을 읽으시고 내가 유이의 안티이고, 마치 소영의 탈퇴를 유이의 탓으로 비난한 마냥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다.
하지만 분명히 말해두겠다.

본인은 유이를 소영의 탈퇴의 이유로 지목한 적도 없다. 단지 소속사에서 유이를 집중적으로 밀어주고, 다른 멤버들을
개발하고 다른 멤버들에게도 자신의 캐릭터를 굳히고 매력을 발산할 시간을 주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했다.
욕먹을 사람들은 균등배부를 할줄 모르는 소속사이지 유이 자신은 아니다.

이번 패밀리가 떴다에서도 논란이 많다.  유이 방송 분량이 산다라박 분량보다 많았다 등 논란이 많았다...
하지만 질문을 해보고 싶다. 그게 정말 유이의 잘못인가?
제작진을 욕하는 것이라면 맞는 말이다. 하지만 유이를 욕하는 것이라면 조금 잘못된 행동이다.
개인적으로 산다라를 유이보다 더 좋아하긴 하지만 유이가 이번에 산다라에게 잘못한 건 굳이 없다고 본다.

(유이는 강아지를 좋아하고 산다라는 무서워 한다. 어디까지나 진도편이었기 때문에
강아지와 함께하는 모습을 살렸고, 그래서 이 부면과 관련해서는 유이가 더 나온것이다)

일단 강아지 논란과 관련해서 살짝 보자면 두 사람 사이에 강아지를 대하는 태도가 확실히 다름을 알 수 있다.
유이는 강아지를 무서워하지 않고 좋아하는 면을 보이는 반면에, 산다라는 강아지를 약간 경계하는 태도를 보여주었다.
유이는 쭈그리고 앉아서 강아지를 보면서 웃는 반면에, 산다라는 조금 멀치감치 떨어져 무서워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게 유이의 잘못인가 산다라의 잘못인가?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단지 유이는 개를 좋아하고 산다라는 무서워할 뿐이다.
당연히 개와의 게임도 유이 방송분량을 살릴 수 밖에 없다. 개를 무서워하는 산다라가 개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뛴다는 그림이 딱히 나올 거 같지도 않을 것읻고, 굳이 무서워하면서 그 개와 경기를 보여주었다가는 또 무서워 하는 애를
데리고 방송분량 낸다고 욕할게 뻔한데 ㅡㅡa;

댄스부면에서는 확실히 왜 산다라 부면이 통편집이 되었는지는 이해가 가지는 않는다. 산다라도 매력을 보여줬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찌되었는지는 제작진 만이 아는 일이겠지...

나도 보고 가장 언짢았던 부분은 매운탕에 계란을 넣느냐 마느냐였다. 가장 얄미웠던건 유재석, 윤종신, 대성 그리고 제작진이었다.
다라를 배려하려는 효리를 상대로 유재석과 윤종신은 유이 편을 들면서 효리를 구박했다. 윤종신이야 워낙 유이 팬인건 여러
방송에서도 공개된 바있지만 유재석까지 그럴 줄은 몰랐다. 두 사람다 다라가 노른자만 잘라서 버리는 장면을 보았다.

(산다라는 노른자도 그렇고 계란도 그렇고 못먹는다)

대성이는 같은 소속사에 속해있으면서 다라가 달걀을 못먹는다는거 조차 몰랐을까 ㅡㅡ?
하지만 유이가 나타나자 언제 봤냐는 식으로 유이를 지지해 주었다...

(이 대신 다라가 계란을 못먹는 상황을 조금 설명해주었으면 어땠을까?)

제작진도 마찬가지다. 그냥 "다라씨가 노른자를 못먹어요" 라고 한마디만 해줬어도 굳이 유이의 의견을 따르기 위해 난리치지는
않았을 터....  자막에는 "무조건 유이편 드는 남자들" 이라고 써놧지만 그들 자신도 역시 유이팬이 아니었을까?
30대 아저씨들에게는 다라보다는 유이의 인기가 더 많다는 것은 대충 아는 바 있지만 이 사건과 관련해서는... 참 할말이 없다.

(문제는 무조건 주장한 남자들이고, 그것을 편집해 내 보내면서 남자들에게 덮어씨우려고 했던 제작진들이다)

중요한 건 욕먹을 사람은 유이가 아니라 제작진과 남자들이다.
유이야 산다라가 노른자를 싫어하는지 알았겠는가? 만약 알고도 그랬다면 그건 정말 나쁘지만... 굳이 욕먹을 감수까지 해가면서
(안그래도 안티많은데) 그런 무모한 수를 두려고 했을까?

유이를 지지하려는 건 아니다. 하지만 유이가 욕을 먹는건 이번 방송을 통해서는 아니라고 본다.
이번 방송을 통해서 유이는 자기 할 일을 했고, 자기 의견을 주장했고 자기 소견을 밝혔다.

하지만 제작진이 다라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는 점, 그리고 패떴의 남자들이 지나칠 정도로 유이를 편애했다는 점, 그리고
이번 에피소드가 예능감과 끼가 충분한 다라가 제대로 끼를 발휘할 환경이 딱히 되지 못했다는 점 (개와 관련해서도 그렇고
효리와 관련해서도 그렇고...) 이 작용한 듯 싶다.

어차피 패떴에 두명의 게스트가 나오면 한명은 묻히게 되어있는게 공식이다.
1년전에 아이돌 둘이 나왔던 기억이 나는가?
바로 태연과 홍기였다.

(같이 아이돌 특집에 나왔으나 분량 면에서는 현저한 차이...)

태연과 홍기의 분량을 비교해보면 유이와 산다라의 분량 차이와는 비교도 안되었다.
추석 특집이라고 해서 어제 방송분량보다 두 에피소드를 합쳐서 1시간 정도가 더 길었는데, 분량을 살펴보면 태연 85%에
홍기 15%... 아니 태연 90%에 홍기 10%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었다.
그 당시에도 홍기의 존재감은... 태연에 거의 묻히다 시피해서, 홍기가 그 때 나왔었던 것이 미안할 정도였다.

(처음 여자 게스트라고 하지만... 완전 홍기는 안중에 없었던 남자들... 홍기에게 내가 미안했을 정도니 원 ㅡㅡa;)

그렇다고 태연이 욕을 먹었어야 하는가?
아니다. 제작진이 홍기 분량을 잘 살리지 않았던 것... 그리고 남자들이 태연에 사죽을 못쒔다는 것의 문제였지
태연 자신은 결코 문제가 될 행동들을 제기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때와 차이가 났던 점은 홍기는 남자라서 남자들의 행동이 이해가 갔던 반면에 이번에는 둘다 여자인데,
유이만 편애 했던 것이 이슈가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건 제작진의 잘못과 패널들의 잘못이지 굳이 유이의 잘못은 아니었다고 본다.
마치 태연의 에피소드에서 태연의 잘못이 아니었던 것처럼...

솔직히 유이가 너무나 많은 집중을 받는다는 것도 인정한다. 소속사에서 유이만 밀어주는 것도 인정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유이를 싫어하고, 유이에게 욕을 하는 것도 잘 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에피소드와 관련되서는 유이가 아니라 제작진이 욕을 먹어야 하며, 패널들의 배려없는 행동 때문에
패널들이 욕을 먹어야 한다. 유이가 딱히 문제가 될 발언을 한 것도 아니고 문제가 될 행동을 한 것도 아니다.
이 모든게 주변에서 너무 유이를 띄워주려는 의도에서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유이가 그래서 싫을 수는 있다. 하지만 책임전가를 유이에게 돌리면서 유이를 욕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다음주에는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해본다!)

다음주에는 산다라도 개도 없고, 효리하고도 이제 가까워졌으니까 더 재미있는 모습들을 더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고,
제작진도 유이만이 아니라, 산다라도 배려해주는 그러한 모습을 나타내줬으면 한다.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옆의 버튼을 눌러 구독해 주십시오 =>
또한 추천과 댓글도 잊지 말아주세요.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 힘이 됩니다!
추천 굉장히 쉽습니다. 손가락 한번 눌러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핫 지나가다 리플 두개나 남기네요.^^;
    본문이랑은 살짝 핀트가 어긋나지만 개인적으로 패떳을 보면서 가장 이해가 안가는게 왜 아이돌을 캐스팅하면서 같은 그룹애들로 캐스팅 하지 않는가...하는 점이네요. 게스트가 떼거지로 나오는것도 아니고 많아봐야 꼴랑 두명 나오면서.;; 유이 잘나가니까 끼워팔기로라도;; 앺스 한명 더 내보내도 좋았을것 같고, 특히 산다라는, 2NE1자체가 예능출연이 거의 전무하다시피한 그룹이라고 알고있는데 예능 경험도 별로 없는 애를 단독게스트도 아니고;; 그렇다고 유이랑 친분관계가 있는것도 아니고;; 왜 저기에 다른 그룹 멤버랑 같이 내보냈는지 보는내내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스투디오에서 몇시간 녹화하는것도 아니고 계속 야외에서 뭔가를 해야하고 1박까지 해야하는데 참 뻘쭘하겠다 싶어요.

    2009.11.16 03:30
  2. 퉤니원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가는 글입니다. 그게 제작진에서 의도한 목적일수도 있구요.
    사실 유이양도 누구를 해하려는게 아니라 처해진 입장에서 최선을 다할뿐이죠.
    더불어 다라양도 크게 신경쓰지는 않을겁니다.
    워낙 필리핀에서 많은 경험을 한 친구이다 보니.
    그런데 팬들 입장에서는 왠지 미워보이는게 인지상정이겠죠.^^
    누구든 독주하게 되면 욕을 먹게 되어있죠. 사촌끼리도 배아프다고 하니.ㅋ
    분량을 떠나 다라양 볼수 있는것 만으로도 좋았는데 어린친구들은 그렇지 않았나봅니다.
    다음주도 있으니 지켜보면 될것을.
    아무튼 방송에 나와도 문제 안나와도 문제인듯.

    2009.11.16 05:15
  3. xx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의 얼굴을 한 연예계"를 꿈꾸시나 보네요^.^ 먼저 뜬 사람은 나중사람 뜰때까지 기다려주고?
    그 정도 여유자금 보유하고 있는 기획사 있나요?

    2009.11.16 05:5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ㅡㅡa; 꼭 극적인 의미로 받아들이시네요
      소녀시대 보십시오. 어디 나갈때마다 잘 나가는 멤버와 함께 그런 멤버도 같이 내보냅니다.

      윤아와 함께 써니, 효연, 제시카 다 골고루 방송 분량을 잡아주지요. 이건 "인간의 얼굴을 한 연예계" 가 아니라 소속사 방침 자체가 한심한 것이지요.

      한명의 멤버보다는 여러명의 멤버가 더 파워가 있습니다.
      앺터스쿨처럼 한명만 줄기차게 미뤄주는 그런 그룹은 없습니다. 한때 씨야가 그랬지만 지금 그래서 남규리와 동료들 사이에 문제가 생기고 이미지가 실추된게 아닙니까?

      단순히 정과 인간관계가 문제가 아니라, 그룹이 얼마냐 오래가냐에 따라는 각 멤버들이 캐릭터가 있으냐 없느냐 하는 것입니다.

      2009.11.16 09:14 신고
  4. 지나가다2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다 들렀습니다만
    대성이가 산다라를 그렇게까지 챙겨줘야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요.

    같은소속사라도 안친한거 티 팍팍나던데 입맛까지 대성이가 알리가 없을테고요.
    그리고 말나왔으니 말인데 언제 투에니원이 대성이 사고났을때 방송에서 언급한번 한적있습니까?
    빅뱅대신에 상받으러 나와서도 대성이 사고에대해서 빨리나으라는 정도의 말도 한적 없지않나요.

    예능 나오는거면 자기밥그릇정도는 자기가 챙길 각오를 하고나와야 하지 않나요.

    2009.11.16 06:22
  5. gogo  수정/삭제  댓글쓰기

    죄송한데..왜 대성이 산다라를 챙겨줘야하는지 모르겠군요. 유이버프를 하라고 해서 한것뿐인데. 게다가 카메라밖에서 어찌 대해줬을지는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당사자말고는 다음편을 보시고 분량어쩌고 하시길. 그리고 제작진이 비난을 받으려면 받아야지 왜 버프를 한 남자게스트들이 비난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같은 소속사면 계란싫어하는것까지 알아야 합니까..대성이도 개 무서워합니다.(헌데 티안내고 적응하면서 촬영했잖아요.) 산다라못지않게..설마 패떴오면서 진도군에서 촬영한다는것과 정보도 모른체 왔다고 생각하시는겁니까. 본인이 예능에 나오면 그 페이스대로 따라가야지요.

    2009.11.16 08: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2NE1 TV에서 보면 굉장히 친하게 나와서 그 정도는 알 수 있지 않을까 했습니다.

      남자 고정들이 유이편애가 굉장히 심한건 딱 보이지 않았습니까? 대성이 몰랐던 건 그렇다 치더라도 유재석과 윤종신은 뻔히 다라가 노른자만 빼먹는 걸 두 눈으로 봤습니다. 그래도 유이가 한 마디 하니까 그걸 묵인하고 오히려 유이를 지지했습니다.

      다라에 대한 배려심은 없었던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침 섭외 문제와 관련해서 미리 알고 왔어야 했다고 하는데, 다라가 진도에 진돗개가 있다는 것을 알고 마음에 준비를 하고왔다고해서 사람이 무서워하는게 한순간에 가겠습니까?

      알고 오고 계획을 했어도 무서운 건 무서운거지요 ㅡㅡa;

      2009.11.16 09:11 신고
  6. gogo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니까..산다라양떄문에 진돗개촬영을 못할 이유또한 없잖아요. 편집되었지만 배려를 해주었는지 아닌지 모르는문제인데... 그 두사람 친해보이지않는건 따로 차를타고 온것만해도 알수있지않습니까. 같은소속사에 같은건물에 사는데..=_=; 게스트들이 대성이를 칭찬하는건 예의와 배려또한 갖췄기떄문입니다. 카메라안에서 버프를 안해주었다고 그날 몽땅 안해주었다고 단정지어서 비난하지마시길. 산다라와 같은소속이 아니라..얘는 그저 패밀리가떳다 막내 대성이로써 촬영한것뿐입니다. 글쓴분은 대성이가 서운했겠지만 대성이 팬인 저는 이유없이 까는 투웨니원팬들떄문에 산다라양에게 편견을 가질수밖에 없습니다.

    2009.11.16 09:1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누가 산다라때문에 진돗개 촬영을 하지 말라고 했나요?
      참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억지 주장을 하시네요.
      개와 관련된 부분에서는 단지 산다라가 개를 무서워하기 때문에 촬영이 어색했을 수 있었고 그래서 개를 좋아하는 유이 부분을 살렸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솔직히 개 이야기에서 대성이가 왜 나옵니까?

      계란 부면에서는 제가 조금 심하게 생각했을 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유이말이라면 그저 다 맞다고 지지한 남자 게스트들도 조금 보기는 안좋았습니다.
      대성은 그 자리에 없어서 몰랐을 수도 있겠지만
      유재석과 윤종신 그리고 제작진 측은요.

      버프와 관련해서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산다라에 대해서는 전해 생각도 안하고 유이만 감싸주려는 제작진들이 조금 그런 부면이 분명히 없었습니다.

      그 장면에서 배려가 없었다는 거지, 제가 뭐 안보이는 부분까지 들춰내면서 카메라가 꺼졌을때 대성이가 산다라를 배려했냐 안했냐를 따진 것도 아니고요. ㅡㅡa;

      대성과 관련해서는 제가 조금 깊게 생각했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님이 왜 개와 관련되서 대성과 연관짓는지는 이해가 안갑니다.

      2009.11.16 09:21 신고
  7. gogo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 님의 멘트 뒷부분을 미쳐 읽지못했어요. 그부분에 대해선 사과를 하고. 대성이 개 이야기를 한건 예를 둔것뿐입니다. 얘도 개를 무서워하니까요. -_-; 뭐..저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다보니 이글읽고 앞서가긴했나봅니다. 그건 사과를 하죠. 그리고 돌아온일지매에서 산다라양 보고 이뻐라합니다. 페이스가 둥글둥글해서말이지요.

    2009.11.16 09:3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의견이 다른 건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의견이 각자 다르니까요.
      어쨋든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
      자주 들러주세요.

      2009.11.16 11:44 신고
  8. 뭘 그걸가지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길게 글을 쓰고 그러세요? 간단한겁니다. 유이가 산다라보다 안티가 수배 아니 수십배는 많습니다, 손담비보다 더 할걸요. 거의 솔비와 비견될 정도로 디씨나 각종 포털에서 항상 까이는 게 유이입니다. 이유는 많죠. 성과는 전혀 없는 데 방송에서 마치 대박 흥행이라도 이뤄낸 스타처럼 띄워주니까요. 거품인겁니다. 그게 대중들에게 공감이 안가는 거구요. 인정받은거라곤 허벅지 하나뿐인데, 마치 이효리급이나 되는 듯 대접해주니 짜증나는 거예요. 신인에겐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아야죠. 산다라는 적어도 투매미로 빅히트한 노래라도 있죠. 유이 쟨 뭐가 있나요? 인기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인기보다 안티가 더 많은 건 분명합니다. 김광수 작품이죠. 무식한 언플로 안티 만들기 대왕.

    2009.11.16 22: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소속사에서 잘못한 것이지 유이가 잘못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내가 싫다고 해서 무조건 욕하고 안티질하고... 참 그분들도 딱합니다... 그 시간에 좋아하는 연예인 응원글 한번이나 더 달아주지...

      저도 유이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욕할 시간에 차라리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얼굴 한번 더 보겠습니다.

      어쨋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11.16 22:30 신고
  9. 내참,,,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이가 욕을 먹을 필요는 없다는거에 공감해서 글을 읽으러 왔더니 무슨.. 왜 남자 출연진들을 싸잡아 비난하시는지. 같은 소속사면 식성이나 가리는 음식에 대해서까지 자~알 알아야 합니까? 산다라팬들이나 일부 와이지팬들이 하는 소리가 참 뭣같아서 유치하다고 넘기고 말았는데.. 무서워하고 할수있고 없고를 따지려면 게스트로 나오질 말아야지요. 다들 프로들입니다. 수영을 못해도 물속에 처박힐 각오를 해야하고 싫어도 싫은티를 내지 말아야죠. 자기 입맛대로 할거면 비디오 들고 소속사에서 홈비디오나 끼리끼리 찍지 뭐하러 방송에 나오나요? 다른건 다 차치하고라도 패떴은 감독과 작가의 의도대로 방향을 잡아나가는 구성을 가지고 촬영을 하는 프로그램이니 욕을 하려면 작가나 제작진을 욕하면 될일이라 생각이 드네요. 유이가 욕먹을 필요도 남자 출연진들이 욕먹을 필요도 없어보입니다.

    2009.11.18 02:44
    • 제가 하고싶은  수정/삭제

      말을 대신 해주시네요,
      같은 소속사니까 식성까지 다알아야한다는건 어디 상식인지;; 따지고보면 그냥 직장동료 정도 수준아닌가요?
      사귀는 사이 아닌이상 직장동료 식성까지 꿰뚫고있는 사람이 있습니까?;;이점에서 우선 대성을 까는건 어이가 없는부분이고. 산다라 본인도 잘못이 있다고봅니다.
      그정도 각오없으면 예능을 나오질 말았어야죠. 예쁜척할수있는데나 나가던가. 개싫어해 계란싫어해. 예능한편보면서 무슨 다큐찍는줄 알았습니다.;;
      정말 이정도도못하겠으면 퉤니원 TV처럼 집에서 자기네들끼리나 놀라고하세요. 이번논란보면서 산다라가 무슨 공주도 아니고 오히려 안좋게 보이네요;;

      2009.11.19 03:59
  10. ..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튼소속사사람들은 뭐 가족입니까? 그리고 왜 유이잘못 왜 다른사람한테 떠넘기세요? 저도 생각해보면 유이 잘못 크게 없는데요. 가장 얄미웠던게 유재석,윤종신,대성그리고 제작진이라고 하신것도 이해안감. 이효리가 계란을 못먹는 산다라박이 있고하니까 못넣게 했는데 구지 그걸 넣은 유이잘못이죠.

    2009.11.22 05:14
  11. ㅇㅇㅇㅇ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품연예인 1위.... 팬도 없던데 주위에서 그거때문에 욕먹는 거 같아요 싫진 않은데 못 웃기니까 예능은 그만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2009.11.25 06:30
  12. 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가 봣을땐 유이보단 산다라.... 유이도 꿀벅지라기 보단 살벅지 ㄷㄷ

    2009.11.25 06:52
  13. 아가가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 이효리가 직접적으로 '산다라는 계란을 싫어 한다.' 이런 말은 안한것 같은데여..
    아마 이효리는 '매운탕의 맛이 계란 때문에 맛이 없어질수도 있으니 넣지 말라.' 이런식으로 말한것으로 기억 되는데 님 맘대로 확대해석 하지마세여...

    2009.12.01 07:09
  14. 유우,세이메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 나 이 패떳 컨셉인 게스트 차별 이거 진짜 싫어ㅡㅡ
    특히 여자 게스트나오면 완전 깔리지ㅡㅡ
    완전꼴갑이야ㅡㅡ

    2010.01.26 01:37
  15. mahasiswa terbaik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 내 배우자와 나는 특정 웹 사이트가 귀하의 광대한 세계와 다량의 훨씬 더 기사 또는 블로그 게시물이 방법을 받고 넓은 관련된 가능성이있을 수 있습니다 경우에 추측 현재 가치와 함께 매우 도움이 될 수 있고 그 본적 웹 웹 사이트입니다. 경우에는 우리를 허용하도록 당신은 행복 약, 자연 고기는 아무도 보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1.10.22 14:49

BLOG main image
사람 냄새 나는 블로그

by 체리블로거
2011 blogawards emblem culture & art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868)
예능 Review (232)
가수 이야기 (467)
가수 외 타 연예인 (86)
드라마 이야기 (42)
블로그 경험담 (20)
스포츠 이야기 (3)
미국 일상생활 (3)
역사와 소설사이 (5)

달력

«   2019/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9,178,174
  • 131246
get rss
체리블로거's Blog is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