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은 그 동안 다른 어느 음악 프로그램들보다도 더 활발하게 해외공연을 준비하면서 단순히
한국의 음악프로그램을 뛰어넘어서 세계의 음악 프로그램으로 나가려는 노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예로 엠넷은 해마다 MAMA 즉 Mnet Asian Music Award 등의 프로그램으로 단순히
국내 음악프로그램에서 머무 르는 것이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 한국 음악을 소개하고 인기를 끄는데

원동력이 되어 “한류” 열풍을 지속시키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런 엠넷이 이번에는 특별히 계획을 해서 일본 스페셜을 만들었습니다.  
이번주 목요일날 방송되는 엠카운드다운은 스페셜 이벤트 편으로써 일본을 중심으로한
“MCountdown Hello Japan! 편인데,  하로 재팬은 다른 여타 한류 콘서트와는 다르게,
한류 아이돌 뿐만 아니라 뮤지션이 참가함으로써 무게를 더하고, 한일 양국 음악 교류와
화합의 장을 펼치는 그러한 무대입니다. 



현재 가요계의 비중으로 보건데 대부분의 참가자는 아이돌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KPOP은 상당수는 아이돌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기에 많은 방송들에서 “해외특집” 으로 구성하는 방송들의 참가자는 대부분이
아이돌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은 아이돌 그룹에 못지 않은 상당한 실력파 뮤지션을 포함시켜서 
흥미를 끕니다.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과 실력파라고 할 수 있는 그룹이 대거 출연하는 것이지요. 
이 부류에는 다이나믹 듀오가 포함되어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래퍼인 윤미래,
그리고 그의 남편인 타이거 JK가 포함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여기에 슈스케2, 3의 준우승 자인 존 박과, 버스커버스커가 함께 하면서 퍼포먼스가
화려한 K팝에 
보컬과 뛰어난 뮤지션들의 실력도 보여줄 예정입니다.
특히 윤미래 같은 경우는 일본진출을 해서 DJ Hasebe와 교류를 한적도 있고 게다가 앨범에 많은
일본 아티스트가 참여한적도 있어서 일본과의 친분이 있는 그러한 상태에 있습니다.
이들 역시 흥미로운 무대를 꾸며주면서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에 무게와 또한
팬층을 더해줄 수 있습니다.  



후자의 투입은 적절하면서도 묘수인것이 많은 방송에서 “한류의 주역” 이라고 기획을 하면
전부 아이돌을 투입했었는데 그렇게 하다보니 KPOP = 아이돌 뮤직 이라는 공식이 세워질 수 있었던
부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오디션을 통해서 실력으로 올라온 존박과 버스커 버스커 베테랑 다이나믹 듀에 게다게 새계에서 인정받는 윤미래와 그의 남편 타이거 JK는 KPOP 에는 아이돌 음악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그러한 좋은 찬스라는 것이지요.


K-POP을 생각하면 대체적으로 “아이돌” 을 떠올리게 되는데 아이돌에 국한시키지 않으면서
과감하게 TV출연이 많지 않은 그러한 실력파들을 초대한 엠넷의 기획력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특히 최근에 윤미래, 타이거JK의 조합을 방송에서 보기가 쉽지 않았는데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을 통해 이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일본 뿐만 아닌 전세계에
전달 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이기에 참 기대가 됩니다. 


 
이 이외에도 KPOP의 주역이라고 할 수 있는 부류들인 아이돌들도 같이 출연을 하게 됩니다. 
크게 두 부류 나누자면  
(1) 일본에 진출해서 이미 어느정도 성공을 거둔 아이돌
(2) 아직 일본 진출은 하지 않았지만 일본 진출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아이돌들이 있지요.
  


일단 1번 부류에 속하는 아이돌로써는 초신성, F.T Island, 4Minute, U-Kiss, Secret  등이
포함될 수 있겠습니다.
간단히 살펴보자면 초신성은 오히려 한국보다 일본에서 더 알려진 아이돌로써
“일본의 동방신기” 라고 불릴만큼 일본에서 인지도가 탄탄한 아이돌입니다. 
일본에서 13개의 싱글과 4장의 저규 앨범, 1장의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리더 윤학의 입대 때 
팬미팅에서 2만명이나 되는 팬을 동원한 기록이 있는 그룹입니다. 

F.T Island는 일본에서 두장의 정규앨범을 발행하였고, 그 앨범으로 오리콘 위크리 차트도 1위를 달성하였으며, 씨앤블루와 함께 LA에서 개최한 공연에서 5000명의 관객에 도달하기도 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엠블랙 역시 20011년에 일본에 진출을 하였으며,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 위크리 차트 2위, 그리고 싱글 발매 기념일에 4만 6명을 동원하여 일본 진출에서 좋은 반응을 보였고, 유키스 역시 Tick Tack 으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3위를 기록하였습니다. 포미닛은 일본에서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
그리고 남미에서 까지 많은 사랑을 누리고 있으며, 시크릿도 일본에 진출 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번째 분류에는 miss A, 씨스타, 에이핑크 등이 포함될 수 있겠습니다. 
이 아이돌들은 아직까지는 해외 진출을 공식으로 한 적은 없지만 충분히 해외
특히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 수 있는 그러한 잠재력이 있는 아이돌들입니다.
아마 이들은 이번 Hello Japan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한류 진출에 박차를 가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미스 에이 같은 경우에는 중화권에서 인기가 조금 있는데 이 기회에 일본 진출에도
도전을 해볼 수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흥미 진진한 엠카운트다운의 무대는 한일 공동 프로젝트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양국이 서로 문화의 교류를 자주 나눔으로 인해서 한일 관계도 더 좋아질 수 있는
그러한 기회도 생길 수가 있는 것 같아서 정말 많은 기대가 되네요. 


또한 이미 큰 국제무대 등을 다뤄본 경험도 있고 공중파 못지 않는 그러한 시스템과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면에서는 앞서있기도 한 엠넷이기 때문에, 아마 성공여부가 상당히 크며 또한
많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그러한 무대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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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검수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라 일본에서 찍는건가요? 너무 일만했나보네요. 몰랐네.
    일본에서의 한류붐이야 머 많은 분들이 알고계신데로니 뭐.ㅋㅋㅋ.
    아는 일본아줌마가 자기직장에 누가 그만두게되서 같은 직장사람이
    송별회하자면서 "송별회면 한국음식인거지"라고 당연하다는듯이
    얘기해서 조금 충격받았다고 하더군요. 자기도 한국음식 좋아하긴하는데
    너무나 당연하다는듯 얘기하니 언제부터 일본이 이렇게 된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더군요.ㅋㅋㅋ. 2002월드컵때 4월 어느 이자까야에서의 일이 기억납니다.
    20대젊은애였는데 한국에서 왔다고했더니 거기가 어디냐고 묻던데
    얼마나 황당하던지.ㅜ.ㅜ
    걔위에 선배가 내가 하고픈말을 대신해줘서 참았습니다. "바카"라고.ㅋㅋ
    요즘은 한국말 한두마디 할줄아는걸 자랑하는 애들도 많습니다.
    문화의 힘이라는게 정말. 모두모두 힘내서 잘됐으면 좋겠네요.

    2012.04.25 09:07

올해에도 역시 아이돌의 활약이 많았습니다.
사실 어떤 면에서는 너무나 많아서 가요대전이 “아이돌 대전” 이라고 불리게도 했지요.
실제로 <나는 가수다> 의 가수들이 실제 음악프로에는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대부분의 무대는 아이돌들이 꽉 잡고 있다고해도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2011년에 그 많은 아이돌들 중에서 딱히 재미를 보지 못한 세 그룹이 있었습니다.
사실 이 세 그룹은 2010년만해도 잘 나갔던 그룹이고 다들 한번씩 1위를 해본 그룹이지요.
바로 이 세 그룹은 티아라 – 애프터스쿨 – 포미닛 입니다.

2011년에 불운만 겹쳤던 이들에게 2012년에 재기를 기원하면서
약간의 제안 및 응원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1) 티아라

티아라가 2011년에 못 나갔다구요?
사실 2011년에 티아라는 가장 잘 나간 그룹중에 하나입니다.
2011년에 나온 곡중에서 아이돌 노래 중에서 (아이유 / 브아걸까지 포함시켜)
가장 사랑받은 곡은 다름이 아니라 롤리폴리 였어요.
그리고 Cry Cry도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얻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아라는 참 어려운 일을 많이 겪었지요.
일단 롤리폴리는 가장 사랑을 받은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히 묻혀버렸습니다.
롤리폴리가 공개되자마자 얼마 안있어 무한도전에서 강변가요제가 있었지요.

그 중에서도 이번에 박명수와 지드래곤이 발표한 “바람났어” 가 엄청난 인기를 차지하는 바람에
롤리폴리의 선진은 완전 묻혀버렸지요. 업친데 덥친격으로 티아라는 2PM과 컴백시기가 겹쳤는데
많은 팬을 보유한 2PM에게 뮤직뱅크에서는 거의 전적으로 밀리고 인기가요에서도 대부분 밀려서
1위를 딱 한번밖에 차지하지 못하는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롤리폴리는 인기는 상당히 많았는데 1위는 거의 못한 불운의 곡으로 남습니다.

티아라의 악재는 Cry Cry 때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소녀시대와 원더걸스의 컴백과 겹친 것이지요.
실제로 어떤면에서는 크라이크라이가 원걸의 Be My Baby 보다 앞선 면도 있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게 아니었어요.

모든 초점이 다 소녀시대 vs 원더걸스로 가 있었던 것이지요.
티아라가 아무리 좋은 성적을 내도 원조 걸그룹 구도인 소시 vs 원걸이 이어지면서
정말 크라이크라이는 관심밖이 되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했지요.
소시 vs 원걸의 싸움이 끝나고 이제는 조금 한숨을 돌리나 했더니 바로 아이유가 컴백을 했습니다.
결국 크라이크라이는 전반에는 원걸 소시에 후반에는 아이유에게 묻혀버리는 아쉬운일이 있었지요.

이런걸 볼때 한가지 중요한 교훈을 얻게 됩니다. 얼마나 컴백시기가 중요한지 말입니다.
강변가요제보다 2주만 먼저 컴백을 했어도, 원걸 vs 소시 구도가 벌어지기 전에만 컴백을 했어도
더 많이 사랑받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생기며 2012년에는 컴백시기와 관련해서
조금 더 신중했으면 합니다.
아마 음원점수는 올해를 넘기기는 힘들지는 모르겠지만 인지도는 더 넓어졌으면 좋겠네요.


2) 애프터스쿨

티아라는 그래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좋은 한해를 보낸거에요. 애프터스쿨에 비하면요.
애프터스쿨은 데뷔 이후에 거의 최악이라고 할 수 있는 한해를 보낸것 같아요.
야심차게 준비한 샴푸는 거의 실패작에 가까왔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애프터스쿨의 샴푸는 생각보다는 성적이 좋았다는 것이지요.
"너 때문에" 이어서 가장 잘된곡이 사실 "샴푸"입니다. 그런데 왜 "샴푸" 효과가 전혀 나지 않는걸까요?

일단 샴푸는 애프터스쿨과는 맞지 않는 곡이었습니다.
즉 애프터스쿨의 정체성과는 전혀 들어맞지 않는 곡이었습니다.
비록 성적이 더 저조했지만 Ah! 디바! 등은 애프터스쿨하면 바로 떠오르는 그런 곡들입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애프터스쿨의 카리스마 있는 섹시한 언니들의 노는 컨셉과 가장 잘 들어맞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샴푸는 애프터스쿨 특유의 컨셉을 완전 죽어벼렸습니다.
퍼포먼스도 약했으며 무대를 즐긴다는 느낌도 확실히 없었고,
애프터스쿨의 가장 큰 장점은 연륜에서 나오는 카리스마는 전혀 찾아볼수가 없었지요.

그것들이 없는 애프터스쿨은 다른 걸그룹과 별반 차이가 없어요.

그렇다보니 애프터스쿨의 샴푸는 이것도 아닌 저것도 아닌 그런 곡이 되어버려서
애프터스쿨의 정체성 자체에 혼란을 가져온 그런 곡이지요.
애프터스쿨의 팬덤 사이즈가 약하기 때문에 제대로 무대에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지 못하거나
노래가 맞아떨어지지 않는다면 1위 후보에서 멀어질 수 밖에 없지요.




또 한가지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오렌지캬라멜의 기대 이상의 성적입니다.
음원만 놓고보면 사실 홍보도 제대로 하지 않고 활동도 제대로 하지 않은 방콕시티의
성적이 샴푸와 비슷한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즉 쉽게 표현하자면 대충 준비한 오캬가 공들여 준비한 앺스보다 성적이 좋았단 말이지요.

플레디스에서는 애프터스쿨의 본진을 다시 살릴까보다는 유닛활동에만 너무 목메개 활동을 했습니다.
샴푸의 저조한 성적을 고려한후에 어떻게 다시 앺스를 부활시킬까보다는 어떻게 유닛으로 활동을
결성해 당장 수익을 거둘까에 더 초점이 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유닛만 이번에 세개가 나왔습니다. (AS Red, AS Blue, 그리고 오렌지캬라멜)
오캬의 좋은 성적은 오히려 앺스 없이 된다는 마인드를 불어넣어준것 같아서 애프터스쿨
본진에게 덜 신경쓰게 만드는 그러한 요인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결국 애프터스쿨이 부활하고 내년에 재기하려면 해야할 것은 본진 애프터스쿨에 더 신경을 많이 쓰고,
“너 때문에” 컨셉을 연구해서 애프터스쿨의 정체성에 맞는 그런 곡을 구하는게 가장 시급합니다.
물론 어떤면에서는 자꾸 그 컨셉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게 아쉬울 수도 있겠지만 일단 잘하는 걸 하는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봅니다.

카리스마 있는 퍼포먼스 분야에서는 현재 앺스를 따라올 자가 없다고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앺스는 아직까지 기회가 있고 희망이 있습니다.
내년에는 정체성을 다시 확립하고 본인들에 맞는 옷으로 컴백을 해서
다시 1위를 하는 모습을 봤으면 합니다.
그리고 일본활동도 중요하지만 일단 국내에서 다시 재기하는게 더 중요하구요.


3) 포미닛

애프터스쿨이 유닛활동때문에 어느정도 영향을 받았다면 포미닛은 현아때문에 영향을 많이 받았지요.
바로 에이스인 현아가 모순적이게도 포미닛의 발전이 더디게 하는데 큰 영향을 끼친것 같군요.
2009년 데뷔한지 4개월만에 첫 1위를 차지한 이후로 포미닛은 점점 더 퇴보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1년에 낸 앨범 <거울아 거울아> 는 그저 엠카에서 1위 하나를 건져내는데 그쳤습니다.

솔직히 제가 포미닛에 관해서 다른 그룹에 비해 깊게 관심을 가지는 그룹은 아니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딱히 컨셉이나 이런것에 눈에 띄는 그런 문제는 보이지는 않네요.
하지만 굳이 찾아보자면 포미닛은 약간 뭔가 특성이 약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 그룹의 색깔이라는게 있잖아요. 그 색깔이 포미닛은 다른 그룹에 비해서 잘 보이지 않는 느낌이에요.
특히 “섹시컨셉” 으로 잡고 나가면서 포미닛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것이 되어버렸습니다.
 
차라리 Muzik 으로 활동할때의 펑키 스타일은 약간 섹시함과 투애니원식의 보이시한면에
적당히 걸쳐있는 중간정도의 컨셉이라고 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Huh 컨셉부터 뭔가 섹시컨셉에 집착하게 되면서 포미닛만의 매력이
없어진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포미닛 멤버들이 몸매가 좋고 현아 같은 경우는 섹시미가 잘 들어맞는 부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섹시 컨셉은 걸그룹들이 너도 나도 하는 정말 많은 컨셉이에요.
그렇다면 섹시컨셉 가운데서도 그녀들을 다르게 보일 수 있는 뭔가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앺스에서 찾아볼 수 있는 연륜에서 나오는 카리스마도 없으며,
씨스타처럼 효린처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커버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닌
그런 어중간한 입장에 있긴 하지요.
그렇다고 딱히 티아라처럼 대형 기획사의 푸쉬를 받는 그러한 그룹도 아니기도 하구요.

그래서 그럴까요?
그렇다보니 유난히 포미닛은 의상과 안무에 있어서 지적을 많이 받고 있기도 합니다.
현아의 지적은 말할 것도 없으며, “거울아 거울아” 에서도 쩍벌춤으로 논란이 있었지요.
가창력 내지 연륜에서 나오는 카리스마가 없기 때문에 포미닛의 섹시컨셉은 논란만 가져오고
별로 호응을 얻지 못하는 그렇나 결과도 가져오지요.


 

그래서 제안을 하나하고 싶은건 새로 컴백할때는 그 동안 쭉 밀어왔던 그런 섹시컨셉을 버리고
펑키스타일로 다시 돌아가는게 어떤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포미닛은 전지윤이라는 약간 중성틱한 멤버를 가지고 있어요.
에프엑스의 엠버정도는 아니지만 멋있는것과 섹시한것을 적절히 둘다 잘 소화낼 수 있는 그런 멤버죠.
사실 포미닛 중 가장 호응이 좋았을때가 바로 전지윤을 앞세웠을때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꼭 다시 선글라스 씌우라는 말은 아님)

그러면서 포미닛은 2010년, 2011년에 소홀히 했던 다른 멤버 밀어주기 즉 현아가 아닌 멤버를 밀어주기를
잘 한다면 2012년에 다시 재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2012년에는 현아를 조금 쉬게 해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지금 현재는 포미닛 보다 현아가 더 커져있는 상태이거든요.
너무 현아만 앞세우는 나머지 현재까지 포미닛의 인식은 “현아외 4명” 입니다.

2012년에는 포미닛이 제대로 “현아그룹” 티를 벗으면서 다시 한번 정상으로 오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섹시컨셉은 노노이고, 멤버들 분배에 신경쓰며 그룹에 가장 잘맞는 펑키 스타일로 승부해봤으면 하네요.
다행이 일단 현아가 아닌 “지윤-가윤” 으로 구성된 “쌍윤 (공식명은 아님)” 이 나온다니
그건 하나 반갑네요.


2011년을 살펴보면 “재발견의 해” 내지 “발견의 해” 라고 불릴정도로 1위를 차지하지 못했던 아이돌들이
1위를 차지하며 한단계 상승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었습니다.
데뷔 이후로 1위를 차지하지 못했던 F(X)는 "피노키오" 로 3주 1위를 차지했고,
Hot Summer 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반지하 아이돌” 시크릿은 1월에 Shy Boy 그리고 연중에 “별빛달빛” 으로 1위 그룹으로 올라갔고,
씨스타도 So Cool 로 2010년의 “니까짓게” 에 이어서 “So Cool” 로 1위 가수로 올라섰습니다.

하지만 티아라, 애프터스쿨, 포미닛 특히 마지막 두 그룹은 올해 활동이 상당히 뒤로 물러선 모습을 보이며
아쉬운 한해를 보냈다는 생각이 드네요.
티아라는 정말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도 1위를 한번밖에 차지하지 않고
여기저기에 묻히는 모습이 아쉬웠구요.

2011년 아쉬운 한해를 보낸 이들이 과연 2012년에 2011년의 부진을 털어버리고
정상으로 올라설 수 있기를 기원할 수 있을지 응원하며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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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유재석의 대상 소감 중에 리지를 언급했었습니다. 런닝맨에 힘들 때에 잠간 출연했다가 그만둔 것이 마음에 걸린 것 같더라고요. 언제 런닝맨에 리지가 다시 한 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송중기처럼요.. 쩝....올 한 해 마지막 날까지 잘 마무리 하시기를 빕니다..^^

    2011.12.30 18:29 신고
  2. 깊은 우물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해 성원 감사드리구요.
    아무쪼록 한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걸 이루는 해가 되세요..^^

    2011.12.30 18:40
  3.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허헝.......

    티아라는 요즘 CryCry로 잘 하고는 있습니다만 아이유가 쓸 건 다 쓸어가서 그저 울지요......
    광수의 BottleTaste같은 프로듀싱이 문제일까요.....
    여튼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활동을 해 주었으면 하네요.

    앺스는 그저 웁니다.......
    곡도 BottleTaste요, 홍보도 BottleTaste요, 게다가 개인활동+오캬가 대박이라 전체로서의 활동이 팍 죽어버렸으니.......
    2012년에는 제발 제대로 정신 차려서 큰 거 한 방 날려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포미닛은 너무 외길만 판 부작용이 드디어 도졌군요.
    기를 너무 세게 뿜고, 현아만 너무 많이 밀었잖아요?
    전지윤+허가윤을 기대해 보도록 하고, 스타일 변화도 좀 했으면 합니다.

    p.s. 2012년에는
    화영이랑 큐리랑 보람양이 실력이랑 분량을 늘려서 돌아왔으면 좋겠고,
    '임진'년이라 '임진'아를 미는 것 같은데 갛나나 대세가 잘 떴으면 좋겠고,
    포미닛도 인지도와 홍보의 고른 분배가 실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1.12.30 19:46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 그룹의 공통적인 문제는 사장..그것도 티아라 언니들은 음원대상 받을수 있는데
    그걸 차다니 쾅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움이 안될꺼면 방해라도 하지말란 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1.12.30 20:34
  5. 좋은글 좋은블로거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해에도 좋은글 많이 써주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3그룹에 대한 개인적 견해좀 적을게요.

    티아라는 2011년 잘해주었고 이제는 탑5에 확정적으로 드는거 같네요.
    지상파 수상이 아쉽긴 한데 소속사에서 시기만 잘 맞추면 될거 같고요.

    애프터스쿨은 우선 소속사에서 졸업입학제도 빨리 없애시고 신입맴버와 전체멤버의 인지도 홍보좀 하시길... 지금은 국내입지 다질때지 일본가서 놀때가 아님..
    가장 중요한 점은 대중들이 기대하는 예전 컨섭으로의 복귀와 일관성을 가지고 대박곡을 만들어야 됩니다. 이거 실패하면 오랜지 카라멜은 모르지만 애프터스쿨은 존폐위기에 처할수도

    포미닛은 그룹이 현아와 아이들로 넘 고착해 버린게 가장 문제인데..
    지금으로서는 해결방법이 딱히 떠오르질 않네요..
    소속사에서도 유닛으로 다른멤버들 푸쉬를 한다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론 성곡에 좀 회의적인지라.... 쩝
    일단 신사동호랭이라는 확실한 대박작곡가와 현아라는 이슈메이커가 있으니 현상유지는 할거 같은데 그위로 치고 올라갈려면 롤리폴리같은 메카히트곡 하나는 받아야 될거 같습니다.

    위에 잡다하게 분석이라 썼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가수는 머니머니 해도 좋은곡이라는 ㅎㅎ
    3그룹 모두 행운이 깃든 좋은 한해가 될길....

    2011.12.30 23:54
  6.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선 티아라는 빨리 광수가 정신을 차려야 한다는 핸디캡을 어떻게 극복을 하느냐가 관건이 되겠고...
    애프터스쿨은 이젠 그만 졸업하는 멤버가 없어야 하겠고...
    포미닛은 일단 소속사 사장부터 맞고 시작해야죠... ㅋㅋㅋ
    섹시 컨셉말곤 할줄아는게 없으니... ㅋㅋㅋ

    2011.12.31 00: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광수는 타이밍 진짜 못잡는듯....
      앺스의 졸업제도는 국내에서 안된다는건 한성수가 알아차렸으면 하고...
      포미닛 사장은 그만 현아를 벗겼으면 해요.

      2011.12.31 23:20 신고
  7. 티아라 안티??  수정/삭제  댓글쓰기

    롤리폴리 멜론,벅스,엠넷,네이버 연간 1위..
    라스피아르 하반기8위 갤럽8위인데 ㅋㅋ 멀 묻혔음?

    2011.12.31 00:46
  8. 에바흐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아라는 진짜 운이 없었어요.. 하지만, 티아라보다 더 운이 없었던 것은 시크릿.
    어쩌다 소녀시대랑 정면대결을 해가지고...ㅡㅡ;;;;;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체리블로거님!

    2011.12.31 00:47 신고
  9.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년도 걸그룹들 활약 기대합니다^^ 개인활동도 기대♥

    2011.12.31 01:13
  10. 크라이크라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CRY CRY가 BE MY BABY를 앞섰다니 동의 할수없네요. 롤리폴리같은 경우는, 굉장히 아까운 경우지만, 크라이크라이는 비마이베이비를 앞서진못한거 같은데요...

    2011.12.31 01:17
    • 허허  수정/삭제

      음원차트나 뮤직뱅크점수를 보셨으면
      그런말이 안나올텐데요
      지금도 음원차트를보면 비마베이비는
      하락세지만 크라이크라이는 아직도 순위를 지키고있고요

      2012.01.01 20:53
  11.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겐 지옥같던 2011년이라 오늘이 아쉽진 않습니다.

    재기라.. 우물의 밑바닥을 핥을 만큼 나락에 쳐박힌게 아닌 만큼
    효아라나 리지앺스, 현미닛등 애기들이 내년엔 부흥하길 바랍니다.
    쎄스와 핑끌이 짱먹긴 했지만, 전 베복과 쥬얼리를 더 좋아했었죠.
    기특하게도 오래오래 버텨주며 가끔씩 대박을 터뜨려 줬구요.

    역사에 남을 원소와 틈새 퉤니원, 양면 카라등이 피튀기며 싸워도
    꾸준히 노력해서 스테디셀러로 장수하면 그게 winner인 겁니다.
    탑이 되어 오크들의 집중포화를 맞느니 확고한 자신들의 색을 찾아
    존재가치를 대중과 기획사에 증명하며 꾸역꾸역 진화하길 바랍니다.

    대뜸 갈아탈 조루들을 제외한 진성팬들은 꾸준히 응원하며 반길테고,
    원소로 시작된 걸그룹의 열풍을 메이저에 안착시킨 최종승자가 되면
    로리타로 치부된 그들의 자괴감을 대신해 자부심을 안겨줄 역전이죠.

    체리님도 좀 더 분발하시는 내년이 되길 바랍니다.
    학업등에 바빠 블러깅에 소홀하신 것도 있고 시스템적 병폐에 기인한
    외부환경도 의욕상실의 이유인건 아네요.
    하지만 저도 기억하듯 소수로 행복하던 초심을 되새기실 바랍니다.

    술독에 빠져살며 방문도 등한시한 ㅄ이라 감히 충고드린게 죄송하지만,
    새해를 맞이할거니 함께 반성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길 청하는게
    마냥 무례한 짓은 아닐거라.. 자기최면을 거네요.

    저의 새해목표는 '음주후 웹질불가'입니다.
    금주니 금연이니 결혼이니 하나도 안지켜지더군요. 소소하게 가려구요.
    아직 젊으시니 거창한 목표나 다짐을 기대하며 이만 물러갑니다.

    2011.12.31 01: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2011년 제가 아는 얕은 지식으로만 봐도 너무 힘든 한해를 보신 황엽님께 2012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그리고 올해에 많이 함께해주실 것을 기대해볼께요 ^.^a;
      항상 감사합니다.

      2011.12.31 23:18 신고
  12. 베이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람났어는강변가요제가 아니라 서해안 고속도로가요제에서 한거구요 가온차트기준 롤리폴리가 1위고 바람났어가 2위입니다

    2011.12.31 01:32
  13. 드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롤리폴리는 1위는 못했지만 꾸준한 사랑을 받아서 연말결산 순위도 2위입니다 그만큼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었다는 소리죠 1위가 다가 아니란 소리도 되죠 근데 1위를 별로못했다고 비운이라하는건 좀 어이없네요ㅋ

    2011.12.31 01:4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글을 다시한번 읽어주세요.
      2011년에 정말 많이 사랑받은 곡은 맞긴 하지만,
      타이밍이 지독하게 안 좋아서 너무 묻힌 현상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2011.12.31 23:16 신고
  14.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음원판매량, 노래의 파급력, 특정 팬층에 국한해서 들은 노래가 아니라는점에서

    올해의 노래는 롤리폴리인것 같습니다.(좋은날은 작년노래라 치고)

    팬덤의 크기나 기획사의 파워에 의해서 좌우되는 음악방송 1위 수상이나, 연말 시상식 수상으로

    성공여부를 구분하는건 사실 큰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롤리폴리가 티아라의 현재까지 최고히트곡이 아닐까요??

    내년에 재기하라고 말하기엔 티아라는 올해 상당히 잘된 그룹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광수사장이 타이밍을 정말 못맞춘다는거에는 저도 굉장히 동의합니다.


    애프터스쿨은 베카가 빠지면서 뭔가 그룹의 느낌이 이도저도 아니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귀여운 컨셉인 오카의 성공이 애프터 스쿨 전체 이미지에는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건가?

    하는 생각도 잠깐 해볼정도였죠. 앱스는 내년이 재기의 고비일것 같습니다.

    내년에 이렇다할 성적이 안나오면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포미닛은 정말 기획을 저거 밖에 못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그룹입니다.

    정말 시종일관 섹시컨셉인데, 다른 활로를 좀 찾아야 하는것 같은 생각이 절실하네요.

    요즘 같은 아이돌 포화상태에서 한가지 컨셉만으로 성공을 거두려고하는게 답답합니다.

    블로거님 말대로 포미닛하면 떠오르는 느낌이라는게 없습니다. 그게 가장 큰 문제인것 같네요.

    2011.12.31 04:3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티아라는 성적은 정말 좋았지요.
      단 성적에 비해서 너무 인정을 못받은게 아쉬울 뿐이에요.
      너무나 아쉬워서 적게 되었습니다.

      2011.12.31 23:16 신고
  15. 팬들  수정/삭제  댓글쓰기

    팬들이 많은건 좋지만 그걸로 가수나 노래가 평가받는다는건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2011.12.31 04:40
  1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2.31 20:29
  17. 무슨소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무슨말인가요?
    2011년 연간 음원차트 1위한 롤리폴리를..
    뮤뱅 연간순위 2위한 롤리폴리를,,

    크라이크라이도 음원+음반점수는 2주동안 훨등하게 1위였는데.
    일본활동때문에 방송점수에서 밀려죠.
    방송출연하면 주는 점수..

    인가는 어차피 큰기획사들 돌려주는 시스템이라는것 모르는 사람 있을까요?
    크라이크라이 같은 경우도 대부분 사전녹화 했습니다.
    생방으로 출연하지 않았기에 인가에서 받지 못했죠.

    요즘 음악순위 신뢰성 없는것 전부 아는 사실 아닌가요.
    연간 음원+음반를 보세요.ㅋㅋㅋㅋㅋㅋ

    2012.01.01 01:37
  18. 성적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적에 비해 인정받지 못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의 대중성은 이미 널리 알려진거 같은데요...

    2012.01.11 19:59
  19. fantavii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의 동감합니다..

    특히 포미닛은 현아그룹이니 하는데 차라리 데뷔때는 각자가 개성도 보였고 인지도만 알려지면 되겠지 싶었지만 꿋꿋히 섹시+알파걸(내멋대로 한다는 취지의) 이미지로 가면서 오히려 도태되서 이제 섹시알파걸 이미지 하면 시스타가 완전히 자리를 잡았고 현아를 빼면 솔직히 포미닛은 노래는 물론 외모든 예능감이든 단하나도 못앞서는 꼴이 되버린..

    거기 더해 좀 짝퉁 이미지이긴 해도 굳이 솔로로만 따지자면 섹시로는 현아가 입지를 굳히고(실제 음원이든 지명도 등도 유닛활동을 더하면 포미닛을 앞선지 오래인듯)

    또 이건 제 느낌인지는 몰라도 굳이 비교를 하자면 포미닛은 다른 걸그룹에 비해서는 무대에서 좀 나태한 모습이 보이는..(물론 다들 무리하고 있겠지만 어쨌든 상대적으로) 얼마전에도 f(x)와 노래를 바꿔부르고 비교되서 욕먹은적도 있고..

    f(x)도 뭐 크게 성실한 이미지는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번에 나머지 유닛활동이 실패하면 정말 그룹의 운명이 위험할듯;;

    2012.01.25 03:55

최근에 인터넷에서 한가지 흥미로운 기사가 떴습니다.
아니 오히려 조금 반가운 기사였다고 해야하나요?
바로 포미닛이 두번째 유닛을 발표하는 기사였지요.

사실 솔직히 처음 들었던 생각은 "포미닛에 언제 유닛활동이 있었나?" 였습니다.

사실 제대로 말하자면 포미닛의 두번째 유닛이 아니라 "큐브엔터테인먼트" 의 두번쨰 유닛입니다.
첫번째 유닛은 바로 현아와 비스트의 장현승의 유닛활동이었지요.

하지만 저에게 "유닛활동" 의 개념은 주로 한 소속사 개념보다는 한 그룹에서 나오는게
유닛활동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현아와 장현승의 활동을 그냥 "듀엣" 정도로 생각을 했지요.


어쨋든 간에 포미닛 안에서 처음일어나는 유닛이자 현아를 빼놓은 첫 유닛활동을 듣고나서
반갑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그랬는지 몇마디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일단 첫번째 이유는 바로 드디어 포미닛에서 현아가 아닌 다른 멤버를 본다는 점입니다.
이 말에서 오해를 할 수 있는게 제가 뭐 현아를 보기 싫어한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그건 아닙니다.
포미닛에서 제일 좋아하는 멤버는 현아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인 <청춘불패> 의 징징이 막내
현아를 제가 싫어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항상 느껴왔던 점은 포미닛은 정말 지나칠 정도로 에이스인 현아와
다른 멤버들의 차이가 크다는 것이지요. 인지도나 지원면에서나 파급력에서요.  
오죽하면 포미닛 하면 현아밖에 생각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현아는 크게 부각되어 왔던 반면에
다른 멤버들은 전혀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도로 그럴 것이 정말 이상하리만큼 현아 이외의 다른 멤버에게는 지원을 해주지 않았던
큐브엔터테인먼트 였기 때문이지요.
현아를 제외한 개인활동을 유일한 멤버는 전지윤이며 그것도 짧게 <불후의명곡2> 에서
고정을 했던것이 답니다. 

그렇다보니 포미닛이 데뷔한지 2년이 넘었지만 현아를 제외한 멤버들의 인지도는 새로 데뷔한
신인들과도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은 그러한 상황이지요.
그런데 상황이 이런데도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만 앞세우고 있으니 다른 멤버들에 대한 걱정이
조금 들면서 "왜 다른 멤버들을 이렇게 묻혀놓는걸까?" 하고 의문이 생겼었지요.

포미닛 멤버들 개개인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본인들만이 알겠지만 대체적으로 걸그룹에서 인지도가
적은 멤버들을 항상 고민을 하고 "어떻게 하면 인지도를 더 늘릴까?" 고심하며 마음고생을 하는 
것들을 많이 봤기 때문에 항상 멤버들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 다행이 큐브에서 나머지 멤버들을 이제라도 앞세워줄 생각을 하고 있다는건
정말 다행인 결정이 아닐 수가 없지요.
현아를 제외하고 가윤과 지윤도 드디어 자신들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니까요




이러한 유닛의 출격은 아이러니하게 보일지는 모르지만 지금 현아에게도 많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 포미닛에서 현아는 이미지면으로나 실제 육체적으로나 가장 소비가 심한 멤버입니다.
현아는 두고두고 쓸 수 있는 이미지와 컨셉들을 최근 2년에 상당히 많이 소비를 하면서
이미지 소비가 가장 많이 된 멤버이지요.

또한 개인활동도 많다보니까 멤버들 중에서도 아마 체력 소비 역시 가장 심한 멤버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실제로 현아는 포미닛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TV에서 찾아보기 쉬운 멤버중에 하나였습니다.
포미닛이 조금 쉰다고 하면 개인활동을 했고, 개인활동을 접을때쯤에는 유닛활동내지 그룹활동을 했지요.


데뷔 이후로 핫이슈 -> 뮤직 -> 허 -> 거울아 거울아 포미닛활동이외에도 유닛활동으로는
가인, 유이, 한승연과 함께 4Tomorrow 프로젝트 -> 체인지 -> 버블팝 -> 트러블메이커 활동까지 
현아역시 걸그룹의 에이스답게 정신없이 뛰어왔습니다.
물론 거기에는 <청춘불패> 의 고정도 포함되구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현아 역시 나름 체력적으로 / 정신적으로 지쳤을 것이고 이미지면으로도
재충전이 필요한 시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포미닛에서 현아가 아닌 다른 멤버를 출격시킨다는건 현아에게도 휴식을 취하고
이미지를 조금 더 충전할 수 있는 시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개인적으로 이 두 멤버의 유닛의 컬러가 어떻게 나올지 상당히 궁금하군요.
한가지 바라는 점은 섹시쪽으로는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줄 곳 포미닛 활동을 하면서 해온 스타일이고 게다가 최근에도 했다가 한번 비난도 받았으며
마지막으로 현아까지 줄곳 "섹시 섹시" 를 밀었던터라 조금 식상한 면도 어느정도 있거든요.

차라리 조금 달랐던 뮤직때 스타일로 펑키 스타일을 내거나 아니면 카리스마 있는 색깔로 연출하거나
아예 전혀 반전적으로 발라드 컨셉으로 내본다면 전혀 다른 반응과 이미지를 심어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러한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만약 허가윤이 기대 이상의 가창력을 보여줄 수만 있다면 이 역시도 반전이지 않을까요? 



물론 이 유닛이 바로 출격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도 이 유닛이 나오려면 먼저 포미닛 앨범을 소화를 해야하지요.
큐브에서는 일단 포미닛 앨범이 먼저 나오고 그 다음이 이 두 명의 유닛활동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두 유닛이 모습을 드러내려면 빠르면 내년 초반이나 내년 중반에나 가야된다는 얘기죠.


하지만 일단 이 두 멤버들에게도 자신들의 매력을 드러낼기회가 주어진다는게 다행이라고 여겨지며
과연 그 동안 감춰져 있었던 (특히 허가윤) 멤버들에게는 어떤 매력들이 있는지도 궁금해지네요. 
쌍윤 허가윤-전지윤의 출격 소식이 반가운 이유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저로써도 너무 반갑네요 너무 소속사에서 현아만 푸쉬해주는게 그룹 이미지에서는
    별로였는데 이제 이걸 기점으로 해서 포미닛이라는 그룹 자체에도 '현아그룹'이라는
    꼬리표를 뗄수 있게되길...물론 큐브가 푸쉬를 잘해야 되지만...ㅋㅋ

    2011.12.23 20: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덕분에 현아만 안티생겨서 안타까웠다는...
      다른 멤버들에게도 그렇고 현아에게도 그렇게 유익이 될것 같아요 ^.^a;

      2011.12.25 19:59 신고
  2.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안 현아다(현아양을 까는 게 아니고 지겨워서요, 그냥 현아만 나오는 게 지겨워서 이랬습니다. 미안해요)!
    여튼 허가윤+전지윤 조합은 포미닛 메인보컬 라인이니만큼, 상상 이상의 조합이 될 것 같군요.
    문제는 나와봐야 안다는거 ㅇㅅㅇ......
    여튼 화이팅!

    2011.12.23 20: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멤버가 현아기는 하지만 현아만 너무 나오는 상황은 좋아하지는 않았지요.
      뚜껑을 열어봐야하지만 일단은 반갑네요

      2011.12.25 20:00 신고
  3.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윤 홧팅ㅋㅋ현아는 유명하궁 다른멤버들 인지도를 키워주었으면 좋겠어욤ㅋ

    2011.12.24 01:49
  4. 위드자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내는 학생, 리더는 연기 중이니까, 가장 안 바쁜 2사람ㅋ 너무 현실적(?)인 유닛이랄까요?

    2011.12.24 14:13 신고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2.24 20:02
  6. 스타리오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큐브는 사실 포미닛에서 현아에게만 치중했죠 그덕분에 음원은 성공이지만 이미지를 망가뜨리는 결과를 가져다 주었죠 이번 쌍윤 프로젝트 출격은 잘한거라고 봅니다 그러나 또한 아쉬운 점은 포미닛 단체가 활동하는건 자주 보지 못한다는 겁니다 팬의 반은 반갑다고 하겠지만 다른 반은 프로젝트팀으로만 나와서 앨범 언제 내느냐 팬들의 소속사에 대한 비난 ......
    소속사가 포미닛 앨범을 냄으로써 해결해야겠지요

    2011.12.29 01:43


어제 한참 인터넷에서 미스에이의 막내인 수지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바로 수지의 시스루룩에 대한 그러한 기사였습니다.
M.Net 와일드 뉴스에서 수지를 촬영을 했는데 그때 수지가 입고 있던 복장이 시스루 룩이었던것이죠.
앞에서 보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뒤에서 보면 속옷이 보이고 옆도 다 트인 그런 복장입니다.

사실 수지도 생각을 해보면 선정성 논란에 자주 서있는 인물 중에 하나였지요.
미스에이의 컨셉 자체가 섹시컨셉일 뿐더러 수지는 팀내에서 유일하게 미성년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지도 선정성논란에 자주 끼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런 수지를 보면서 한 사람이 더 생각났습니다.


바로 선정성하면 빠지지 않는 인물인 현아입니다.
그런데 수지와 현아는 선정성 이외에도 너무나 흡사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둘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미성년자에게 입혀진 섹시컨셉

현아의 시작점은 JYP의 원더걸스 시절로 돌아갑니다. 사실 지금 활동하고 있는 큐브의 사장도 JYP 출신이기때문에 어쩌면 다 JYP계열이라고 볼 수 있는 그러한 부면도 있지요.
어쨋든 간에 현아와 수지의 시작점에는 상당히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현아는 원더걸스의 막내는 아니었지만 그 당시에는 귀여운 애교때문에 거의 막내처럼 여겨졌지요.
수지는 아예 대놓고 나이면에서 막내입니다.
그런데 이 막내들에게 박진영 사단은 “섹시미” 라는 옷을 입히게 됩니다.

현아는 원더걸스로 데뷔하면서 긴 생머리를 잘라서 쇼트컷으로 바꿨고 복장도 팀 내에서
유일하게 핫팬츠를 입으면서 섹시미를 부각시켰습니다.
수지는 딱히 수지만 부각시킨건 아니지만 유일한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그런면이 더 돋보이고,
실제 BGG 무대에서는 멤버들과 가터벨트처럼 보이는 마이크 고정 장치를 입기도 해서
논란이 인적이 있었지요.

그 당시 현아나 지금의 수지나 다 미성년자였습니다.
JYP 측에서는 이 두 소녀에게 섹시컨셉을 부각시켰다는 점이 상당히 비슷하네요.
단지 다른점은 현아는 유난히 더 부각시켰다는 점이고, 수지는 팀과 컨셉이 비슷하지만 유일한
미성년자이기때문에 부각이 된다는 것이지요.


- 섹시미 말고도 다른 매력들이 있다

그런데 둘다 비슷한 점은 둘다 섹시미 하나에만 목숨을 걸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는 것이지요.
현아 같은 경우에는 <청춘불패> 를 통해서 귀여운 모습을 드러냈기도 했고, 원더걸스 리얼리티
TV를보면 충분히 귀여운 캐릭터로 승부할 수 있음을 보여주기도 했지요.
게다가 현아는 아마 긴머리를 자르지 않고 캐릭터만 잘 잡았으면 뽀얀 피부를 바탕으로 청순미도
도전해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뭐가 그리 절박한지 섹시컨셉만 주구장창 미네요.

수지는 아직 현아처럼 귀여운 매력은 찾지 못했지만 얼굴만 놓고본다면 전형적인
청순타입의 얼굴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사실 한국에서는 원더걸스 이후로 여러가지 “앓이” 가 있어왔는데 그 중에 “수지앓이”  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소희앓이”,  그 뒤에는 “설리앓이” 가 있었고 그게 “수지앓이” 로까지 바톤이 넘어갔지요.

대체적으로 이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뭔가 그들에게서 어리고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가 보였고,
그것을 보고해주고 싶어하는 보호본능에서 그러한 열풍이 풀었던 부면이 있었지요.
수지도 섹시미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그러한 잠재력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수지도 팀 성향덕분에 계속 섹시컨셉으로만 밀어 붙이는 것이지요.


- <청춘불패> 수지를 구해줄까?

이 둘의 마지막 공통점은 바로 이 둘 모두 <청춘불패> 에 합류했다는 점이지요.
이 점까지 많이 비슷한데 둘다 <청춘불패> 의 막내로 합류했다는 점이에요.
시즌1에서의 막내는 현아였고, 시즌2에서의 막내는 수지입니다.

놀랍게도 그 시작과정까지 비슷합니다.
시즌1이 시작하자마자 현아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방송을 빠지고 지각하고,
촬영장에 도착해서도 앓아누워서 한 4회 동안은 거의 TV 자체에서 볼수가 없었습니다.
수지는 1회에는 조퇴했고, 4회때는 참여하지 못했지요.

그 과정까지 비슷하네요.
하지만 현아와 아직 다른 점은 현아는 <청춘불패> 를 통해서 자신의 강한 이미지와
섹시컨셉을 완화시킬 수 있었다는 점이에요.

무대만 올라가면 소위 일부팬들이 말하는 “패왕색기” 를 드러내곤 하는 현아가 유치리에만 돌아오면
징징대는 막내로 변하는 모습은 현아가 많은 섹시컨셉을 소화하는동안
현아의 이미지를 완화시켜주었습니다.
섹시카리스마와 골반춤으로 승부했던 체인지 시절도 논란이 상당히 적었고 욕도 덜먹었습니다.
<청춘불패> 를 떠올리면서 “저건 현아의 무대만의 모습” 이라고 덮을 수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런점을 생각해본다면 수지가 <청춘불패2> 에 임하는 자세에 따라서 다소 자신의 나이에 맞지 않는
섹시컨셉을 소화하며 선정성 논란을 자주 겪는 수지를 보호해주지 않을까도 생각이 드네요.
<청춘불패> 를 통해서 현아가 자신에게 새로운 매력을 더했듯이 과연 수지도 그렇게 할 수 있을지
궁금하긴 합니다.

예능감에 있어서 현아보다는 약해보이는 모습이 있긴 합니다만, 수지의 다른 예능을
거의 본적이 없기때문에 무슨 모습이 나올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네요.
저야 원더걸스 MTV를 통해서 현아야 예능에서 통할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일반인들은 그 현아의
그런면을 몰랐었던 것처럼 수지도 제가 알지 못하는 그러한 매력이 있을까도 궁금하구요.


정확히 100% 비슷하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출신이 (JYP 출신) 이 같다는 점과 팀내
추구하는 점이 같다는 점, 그리고 둘다 섹시미와 더불어 선정성 논란에 자주 언급된다는
점이 비슷해서 적어봤네요.
뭐 다른 점이라면 현아에게 있다는 그 "색기" 가 수지에게는 없다는 것을 감안할 수 있지만요.
그렇지만 현아가 너무 섹시미를 추구하는 바람에 욕을 먹고 있듯이 수지가 지금처럼 계속
섹시미만 추구한다면 욕을 먹게 될 것 같은것도 비슷한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섹시미와 관련되는 20대가 넘어서 시작을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20대전이나 20대 초에만 에만 할 수 있는 그러한 컨셉들이 많거든요.

개인적으로 수지는 그냥 음악방송과 가끔 지나가면서 본 <드림하이> 에서 밖에 볼 수가 없었는데,
<청춘불패2> 에 고정으로 선택되었을때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아직까지는 뚜렷한 캐릭터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과연 현아처럼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아직 수지는 미성년자입니다.
그런 수지에게 꼭 팀 컨셉이라고 해서 같이 따라하도록 하는게 꼭 좋은 건지만은 모르겠네요.
팀 컨셉이 그렇다하더라도 조금 노출을 자제하거나 의상같은것을 신경써주기만 해도
논란이 덜 일어날텐데요.

어쨋든 조금 신경써줘서 이런 논란이 수지에게 없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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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만 소속사에서 신경써줄수 있는 부분은 신경 써 주었으면...

    2011.12.08 19:2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요. JYP는 미성년자도 너무 노출을 시킨다는게...
      그냥 너무 그쪽으로는 오픈되서 그런건지...

      2011.12.08 22:52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12.08 20:08
  3. HaraHam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의 글은 블로그에 와서 읽어야 제 맛~♡
    갤러가 체리님 블로그에 잘 안온다는 편견을 버리세요 ㅋㅋㅋ

    2011.12.09 06:42
  4. 사자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지의 지금 컨셉이 좋은데 굳이 다른 컨셉을 넣어야 할지는 의문이조. 아마도 현재 여자 아이돌 중에서 손가락에 꼽을 정도의 인기로 알고 있어요.

    2011.12.09 07:3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냥 너무 섹시컨셉을 강조하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지금 이미지도 나쁘지는 않은데 선정성 논란에 엮이는게 아쉽네요

      2011.12.09 11:07 신고
  5. gkgkgk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조금 비슷한 부분도 없잖아 있지만, 수지는 충분히 청순함을 어필한다고 보는데요. 사실 무대에서는 카리스마 있고 섹시한데 밖에선 청순하다..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이미지 아닌가요. 수지가 청춘불패 덕을 본다기 보다는 청춘불패가 수지 덕을 보는 듯 싶네요. 솔직히 청춘불패의 화제성은 수지가 거의 담당하는 거니까요.

    2011.12.10 01:51
  6. 오리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혀 전혀 전혀 다릅니다..
    제가 좀 흥분했는데요..
    현아와 수지는 좀 다릅니다..
    현아는 원더걸스 야생마 현아라고 불릴 때 부터 느꼈던 거지만 섹시함을 타고 난 스타일입니다..
    그런 아이에게 지나친 섹시컨셉은 오히려 독이죠..
    반면 수지는 현아와는 이미지가 완전히 다릅니다..
    얘는 청순 그 자체죠..
    런닝맨 짤로도 유명했었지만 소설에 나오는 소녀같은 이미지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의상을 입더라도 지나치게 보이진 않습니다..
    수지 시스룩도 화제는 됐지만 논란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느껴지는 분위기가 틀리기 때문이죠..

    2011.12.13 19:06

어제 인터넷을 보니 완전 현아 이야기가 많더군요.
정말 심한 욕설이 아니고서 네티즌들이 하는 현아에 대한 비난은 대부분 맞는 이야기 이지요.
일부 네티즌들의 심한 욕설들을 제외하고는 현아에 대한 비난은 타당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 비난을 현아보다는 현아의 소속사에 돌리게 싶습니다.

현아가 그 컨셉을 유지하는데 바로 그 소속사가 큰 기여를 하는것 같아서요, 
가끔 소속사가 안티라는 말을 들어보셨지요?
 바로 현아의 소속사를 두고 가리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그 점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보려고 합니다.



- 상업성을 위해 현아를 선정성의 여왕으로 만드는 큐브엔터테인먼트

현아가 활동을 할때마다 따라다는 말은 바로 "선정성" 입니다.
그런데 그 선정성의 상당한 부분의 책임은 현아 자신에게 보다는
그 컨셉을 잡아주는 소속사에게 있습니다.
현아의 소속사는 현아에게 그러한 컨셉을 잡아주고 권함으로 인해서 현아를 선정성의 여왕으로 만들지요.

대체적으로 아이돌의 안무, 컨셉, 화장, 의상 등은 본인들이 챙겨입는 것보다 회사에서 알아서 정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아가 선정적인 안무, 의상, 회장 컨셉을 하게 만드는건 바로 현아 본인보다는 소속사이죠.
현아게 데뷔한 후 줄곳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에게 야한 옷을 입혀서 내보냈습니다.


평범한 스타킹보다 더 충격적인 찢어진 레킹스, 다른 멤버들보다 한없이 짧은 치마,
골반을 노골적으로 흔들어 대는 안무, 엉덩이를 흔들면서 맨발로 무대를 휘젓게 하는 아무,
그리고 "트러블메이커" 라는 노골적인 제목으로 현아의 온몸을 쓰다듬게 하는 안무들...
과연 현아 혼자서 모든 의상을 제작하고 모든 컨셉을 가지고 오며, 모든 안무를 만드는 걸까요?

누군가가 그러한 옷을 입히고, 화장을 정말 그렇게 시키고 안무를 가르쳐주기에
현아가 그렇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아의 의견이 반영될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그러한 결정권을 가지고 잇는건
현아 자신보다는 현아의 소속사입니다.  
이슈를 만들고 뭔가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기 위해 현아를 이용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 소속사이지요.  
본인들의 지인이라도 저런 컨셉등을 시킬 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 현아의 이미지를 과소비시키는 지겨운 섹시컨셉

현아의 나이는 이제 스무살 입니다. 그것도 만으로는 19살이지요.
현아가 계속 가수로 활동을 한다고 하면 아직 10년은 더 활동을 할수가 있지요.
아니 그것보다 더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현아가 얼마나 더 하기를 원하느냐에 따라서요.

그런데 벌써 사람들이 현아의 섹시미에는 질려있습니다.
일례로 들자면 소녀시대의 서현이가 배꼽티를 입고나오자 "이제는 섹시컨셉도 하는구나" 라고 하지만,
현아가 "섹시컨셉" 을 들고 나오면 "또야?" 하고 반응을 나타냅니다.
벌써 현아의 섹시컨셉에는 많이 식상해져 있고 이제는 새로운 느낌도 들지 않습니다.


이제 막 스무살인데 섹시컨셉을 미는데 질렸다면 얼마나
과연 현아가 "섹시컨셉" 으로 얼마나 더 갈수 있을가요?  
흥미로운 점은 섹시컨셉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까지도 충분히 써먹을 수 있는 컨셉입니다.
그런데 현아는 (정확히 말하자면 현아의 소속사는) 뭐가 급한지 그때 써먹을 수 있는
섹시컨셉을 지금 다 불사르고 있습니다.

이대로 현아가 20대 중반이 된다면 현아는 더 이상 써먹을 컨셉도 없게되는 그러한 상황에 이르게됩니다.
20대 중반에 갑자기 큐트 컨셉을 진행을 할까요?
보컬이라면 가창력으로 승부하면 되겠지만 현아는 보컬이 아닌 래퍼에 가깝습니다.
현아를 좋아하긴 하지만 현아의 랩은 현아에게서 "섹시컨셉" 이라는걸 빼면 아무런 매력이 없습니다. 


결국 현아에게서 "섹시컨셉" 이라는 것을 빼버리면 건질건 정말 없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는 그 컨셉을 다 불살라 버림으로 인해 현아가 오래 활동하는데
지장을 줄 그러한 선택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20대 초반에는 귀여운 컨셉이나 / 청순한 컨셉 등으로 가도 아무 이상이없습니다.
아직도 20대 초반까지는 귀여운 컨셉이 먹어주거든요.
그런데 20대 초에 할 수 있는 컨셉은 내던져버리고 오히려 나중에 해도 되는 컨셉을 많이 해서
식상하게 해버림으로 현아의 미래를 막는 그러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연예인으로써 현아의 가치를 이렇게 깎아버리고 이미지를 소비하게 해버리니 현아를 죽이는거죠.


더 아쉬운건 정말 귀여운 매력이나 청순한 매력이 없어서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섹시컨셉을 밀어야하는
그러한 상황이면 모르는데 현아같은 경우는 <청춘불패> 에서도 보여준바 있듯이 상당히 귀여운면도 있고,
피부톤도 하얀 입장이라서 청순컨셉도 소화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박진영이 원더걸스 시절에 쇼트컷을 시키고 핫팬츠를 입히기 전의 MTV 원더걸스 시절의
긴 생머리 현아는 그러한 면도 많은 소녀였습니다.

이런 다양한 매력의 현아를 그저 주구장창 섹시컨셉 하나만 시켜먹으려고 하니 참 답답하기 짝이없네요. 



- 포미닛을 망치는 현아 밀어주기 


현아의 이번 개인활동은 데뷔 이후로 세번째 입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네 번째입니다.
첫번째는 4Tomorrow 에서 가인, 유이, 한승연과 활동했고, 두번째는 솔로인 체인지였으며,
세번째는 버블팝이었고 이번에는 장현승과 함께 트러블 메이커로 비스트의 장현승과 함께
네번째 활동이지요.

포미닛이 데뷔한지도 거의 2년반 쯤 되어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포미닛의 인지도나 포미닛 자체는 데뷔한지 한 6개월도 안된것 같아요.
현아를 빼놓은 포미닛의 인지도는 실제로 뒤늦게 데뷔한 씨스타, 미스에이에 비해서도
한참 떨어진 수준입니다.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 것이는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큐브에서는 포미닛을 대표해서 현아를 밀어줬습니다. 초반에야 당연한 선택이겠지요.
가장 알려진 사람을 앞세우는게요.
문제는 어느정도 그렇게해서 1위까지 달성을 했으면 다른 멤버들의 매력도 공개를 해야하는데,
여전히 현아만 앞세우는 바람에 다른 멤버들의 존재감이 상당히 희박해졌습니다.
그마나 유일하게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던건 "전글라스" 와 <불후의 명곡2> 의 고정으로 나왔던
전지윤입니다.  

그 이후의 멤버들은 걸그룹팬이 아니면 거의 누가누군지도 모르는 상황이지요.
결국 현재 포미닛은 아직도 "현아 그룹" 에 가깝다고 해도 틀리지는 않습니다.
현아만 주구장창 밀면서 현아만 앞세우기 때문에 포미닛이라는 전체가 가려집니다.
이 정도면 현아가 포미닛을 위해서 존재하는건지 아니면 포미닛이 현아를 위해서 존재하는건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


포미닛 멤버들 전체를 위하고 그룹을 위한다면 현아를 뒤이를 멤버를 앞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현아는 현아대로 이미지 소비가 되고 있는 반면에 다른 멤버들은 완전 묻혀버리고 있는중이지요.


 
지금 현아의 행보를 보고 있노라니 현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답답하기 짝이없습니다.
현아의 다른 매력을 모두 묻어버린채 섹시미만 앞세움으로 인해
1) 현아가 욕을 바가지로 먹게 하고 있고
2) 현아의 이미지를 과소비 시킴으로 인해서 현아의 가치를 깎아내리고 있구요
3) 마지막으로 현아만 앞세운 나머지 포미닛 전체를 묻어버립니다.

이 정도면 소속사가 안티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겠지요?
그리고 이 정도면 도가 지나친 현아 망치기의 장본인은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아닐까요? 

정말 현아를 위한다면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고 물러서는 행동도 필요합니다.
이번 트러블메이커는 일부 현아의 팬들마저도 등을 돌리게하는 정말 비호감적인 행보였습니다.
가끔 이럴때 팬이라고 나타나면서 "섹시미도 매력이다" 라고 항의 하는 분들도 있던데 정도껏 해야합니다.
그리고 그 매력도 계속 보다보면 가치가 떨어지는 법이구요.

지금 현아를 죽이는데 가장 큰 일익을 담당하는 사람은 기자도 아니고, 안티들도 아닌
바로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입니다.
현아를 위한다면, 현아를 아낀다면 제발 좀 자제해주세요.
그래서 현아가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더 롱런할 수 있게 좀 도와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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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2011.12.05 16:5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 계열쪽으로밖에는 못 미나봐요.
      에이핑크까지 그렇게 된다면 정말 그런거죠.
      그나마 허각은 남자라 다행이네요

      2011.12.05 17:05 신고
  2. 돈쥬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레도 이번 컨셉은 너무 강해서... 솔직히 저또한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있긴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소속사의 컨셉 설정문제지... 근데 정말 죽이기는 좀 아닌거같네요 ㅎㄷㄷ

    2011.12.05 17:03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제가 표현을 조금 잘못썼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서 살짝 고쳤습니다.
      근데 정말 큐브의 컨셉은 걱정스러울 정도이고 현아가
      악플을 받게 하고 있으니 어찌보면 그런 표현을 썼던거지요

      2011.12.05 17:05 신고
    • 돈쥬찌  수정/삭제

      ㅎㅎ 체리님께서 생각하시는게 무엇인지 잘알지요.^^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2011.12.05 17:31 신고
  3.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정도의 노골적인 퍼포먼스는 소속사보다는 현아에게서 원인을 찾아야 하지 않나 생각해요. 소속사가 기획하겠지만, 본인의 의사도 반영이 됐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섹시 컨셉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현아는 끼를 통제 못하는 거 같아요. 소속사가 제어를 안 하는 느낌도 드네요.

    2011.12.05 21:3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물론 현아 자신이 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소속사가 컨트롤 해줘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소속사는 연애나 다른 인기가 떨어질 수 있는 행동들을 현아가 원한다고 해도 제어할 겁니다.
      현아의 인기를 위해서요.

      그렇다면 현아의 가치를 떨어트리는 지나친 퍼포먼스도 컨트롤 해줘야하는데 그건 상업적인 가치가 있으니까 내비두는 행위가 좀 그렇더다구요

      2011.12.05 21:48 신고
    •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그렇더다구요. 그렇다구요, 그렇더군요.
      너무 큰 오타를 내셨네요. 오해하기 좋은 표현이네요. 후자, 그렇더군요, 라고 생각하겠습니다. ^^

      끼를 스스로 통제할 사람은 몇 안 될 거라 생각합니다. 끼 또는 재능을 스스로 제어한다는 것은 이미 마스터라 얘기일 수도 있으니까요. 현아는 소속사가 하나를 내 놓으면 둘을 할 아이 같네요. 그렇기에 원인은 현아에게서 책임은 소속사에게서 찾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아의 안티는 외적으로는 소속사이겠지만, 내적으로는 자기 자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하튼 현아가 물건은 물건이더군요. 더 잘 되려면 내외적으로 같이 변해야 할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2011.12.05 23:01 신고
  4.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 사장님 트위터 하신다는데 멘션 보내주는게 어떨련지..확실히 큰 화제는 됬더군요..
    이걸 노린건지는 모르겠지만 점점 저에게도 큐브의 이미지는 바닥으로..영국 큐브
    유나이티트 공연하러 갔다던데..그거나 무사히 잘 하고 왔으면..

    2011.12.05 21:4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펑키스타일까지만 해도 봐줄만 했는데 요즘은 점전 가관.... 아 왜 저렇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2011.12.05 21:48 신고
  5. 몽키매쥐익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정성 덕분?에 이슈는 늘지만 안티도 확확 는다는것을 큐브도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포미닛=현아도 안타깝고요ㅠㅠ청불의 귀요미 현아를 잊을수없네요ㅠㅠ

    2011.12.05 22:00
  6. 아무리 그래도 비난은ㄴ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대중일지라도 비난은 안되는거 같아요
    비판이 맞는거죠

    참... 현아 소속사 사장님은 현아가 섹시를 내세움으로써 이슈가 되니깐, 욕을 먹던 말던 그냥 밀어붙이는거같아요... 한마디로 그게 돈이된다하나요? 저도 가끔 볼때면 참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의문인것은
    남자아이돌의 노출에는 관대하면서, 여자아이돌의 노출에는 무언가의 잣대?가 있다해야하나요..
    그런 차별이 있는거 같아 살짝 의문이 가기도 하고 불만히 가기도 하네요

    2011.12.06 04:39
  7. 투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 말대로 처음 섹시를 잡기 전이라면 가능했겠지만 이미 상당히 도를 넘은 느낌이라서...

    그냥 외길인것 같네요...

    섹시란 컨셉이 원래 연예인 막바지일 때 흥행몰이인건대,, 이제는 가수 생활을 3년내로 접어야 할 듯,, 어디 가서 득음이라도 하지 않으면,,

    2011.12.06 22:09
  8. 소설이 열리는 나무  수정/삭제  댓글쓰기

    큐브엔터테이먼트 사장이 처음엔 JYP에서 일하다가 독립해서 큐브를 차렸다고하는데... 박모씨(누구라곤 말안해도 다알것임)에게 못된것만 배운모양이네요...-_-;;;

    2011.12.07 02:26
  9. 튀긴닭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승성 사장은 억지로 나아가려고 하면 반작용이 따른다는 생각을 않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장기적으로 볼 줄 모르는 사람일지도. 에이핑크를 말 그대로 정석 코스를 밟으며 키우려는 것을 보고, 또 그만큼의 푸쉬 능력이 되는 것을 보고 3대 기획사 바로 아래로 평가해도 되겠구나 했는데 또 알 수 없는 삽질을 반복하니 뭐 하자는 건지. 대중도, 팬도 떨쳐내고 혼자 살아남겠다는 건지 그 의중이 궁금합니다. 머리를 열어 보면 똥이 들어 있을지도?

    2011.12.09 03:4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에이핑크마저 현아처럼 밀고나가면 정말 안되겠지요.
      어쩌면 현아가 그에게 연습과정이었는지도 모르지요.
      현아는 한번시작해서도 돌리기가 힘든걸까요?

      2011.12.09 11:08 신고
  10. gkgkgk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아를 평소 좋아하던 팬으로서, 참 슬프더군요. 처음엔 이게 현아의 주특기니까 쉴드쳤는데, 이번 첫무대를 보고 한숨이 나오네요. 현아가 노리개입니까? 왜 이렇게 쓰다듬고 흔들고 아주 안무도 여자의 중요한부위들만 쏙쏙 골라서 만져대는데 가슴이 아프네요. 의상도 그 미니드레스는 뭡니까. 이쁘긴하나 딱 뮤비용으로 끝내야할걸 춤을 춰야하는 무대의상으로 쓰다니요. ㅠㅠ 솔직히 현아의 랩과 춤을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뭐 현아 몸매 구경만 한 거 같아요. 섹시와 파워 믹싱은 체인지때가 가장 알맞았는데, 이건 도를 지나친 거 같네요. 이번 일본 새뮤비도 완전 애들을 거의 벗겨났든데, 팬티수준의 바지와 노골적인 안무들.. 큐브 말로만 아빠같은 사장님이라 하지 말고, 행동으로도 하시죠. 어떤 아빠가 지 딸한테 팬티만한 바지 입히고 엉덩이를 흔들라 합니까? 아, 정말 슬프네요. 앞으로 최소 5년에서 10년까지 가수생활 어떻게 하려고.. 증말.

    2011.12.10 01:39
  11. 백수현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이즈 마케팅의 한 부분인 것도 같지만 현아를 너무 과소 평가하는 분위기 인데.현아는 업계 한 장르의 갑입니다.지금 그 어떤 누구도 현아의 위치를 위협할 만한 가수가 없습니다.다른 이들은 그 퍼포를 안 하는 것도 맞지만 또 못하는 것도 맞습니다.그만한 능력이 안된다고 보는 거죠.이슈와 논란 속에서 현아는 독보적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그 반대에 오캬가 있겠지요.오캬역시 독보적 위치에 있죠.장르가 다를 뿐이지.그 위치를 무시하면 안됩니다.

    2011.12.31 23:53
    •  수정/삭제

      현아가 이 장르 그니까 섹시장르의 갑인가?
      손담비나 이효리를 제칠만큼?

      2012.01.03 21:29
  12. 모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현아가 섹시하다고하는데 잘모르겠어요
    몬가 멋있다는 느낌보다는 야하고 민망한? 소속사때문이라는건 아닌듯해요
    연습할때도 팬티같은거 입고하더만요 ㅋ
    춤도 잘춘다고하는데 모르겠음 다리만 벌려대면 잘추는건가요
    다른가수들보다 유난히 다리를 마니벌림 예능같은대 나와서 춤출때도 다리벌리기춤만 추던데
    주특기인듯 여튼

    2013.12.09 13:09


현아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이번에 버블팝 활동으로 또 지적을 받았네요.사실 현아의 선정성은 이번 한번만 있었던 것이 아니지요.
이번에 현아 측은 아주 강력하게 대응하면서 "더 이상 활동하지 않겠다" 라고 하는 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많은 언론에서도 "왜 현아만 미워하나?" 라는 취지를 가진 글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몇마디 적어보려고 합니다.
왜 현아만이 항상 "선정성" 에 중심에서 떠나지 않는 것일까요?



- 현아가 가장 눈에 띄는 이유

물론 다른 걸그룹 중에도 "섹시 컨셉" 과 춤을 추는 사람이 없는게 아니라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걸그룹중 많은 미성년자 멤버들이 섹시컨셉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사실 엎드려서 다리를 올리고 춤을 추는 miss A의 수지나 (94년생),
호피 옷을 입고 춤을 췄던 전 동료 였던 원더걸스 소희 (92년생), 선미 (92년생)

아직 어린대도 엉덩이를 미는 춤을 춰왔던 시스타의 다솜, 소유 (93년생)
그리고 심지어 현아와 같은 팀에 있으면서 똑같은 춤을 추는 현아보다 두살이 어린 권소현도 (94년생) 
사실상 모두 소위 말해 "섹시 컨셉" 을 추구하고 있지요.

그런데 왜 현아만 유독 많이 지적을 받는 걸까요?



이들 모두 섹시미를 추구하지만 현아처럼 전적으로 섹시미를 지원받은 적은 없습니다.
3주 전에 적은 "섹시미만 부각시키는 현아가 안타까운 이유" 라는 글에서 나와있지만 현아는 벌써
이미 2007년 데뷔때인 16살부터 섹시미를 강조해왔었지요. 

뭔가 소속사에서는 현아를 "섹시퀸" 으로 만들고자 다른 걸그룹 멤버들에 비해, 심지어 팀 막내인 소현이나 언니들인 허가윤이나, 전지윤에 비해서 훨씬 더 야하게 입히고 아예 골반춤을 무기로 하는
"체인지" 를 밀어주고 성인이 되자마자 노골적으로 화보에 섹시미를 강조하는 무대를 짜줬습니다.
뭐든 열심히 하는 현아는 아이러니하게도 그 것에 너무나 잘 부응을 해줬고요.

그러다 보니 현아가 다른 아이돌들보다 유난히 눈에 뛰고 튀는 것입니다.
그러니 다른 아이돌에 비해서 현아가 더 많이 지적받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이 떠는데 유난히 크게 떠들어서 지적받는 애가 한 두명은 있습니다.
5명이 떠들었는데 나만 걸리면 억울하기 짝이 없지요. 막말로 재수가 없다고 표현하지요?
사실 학창시절에 저도 그런 케이스이긴 해서 억울한적이 한 두번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선생이 보기에는 그 학생이 가장 시끄럽기 때문에 지적을 하는 것입니다.


현아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만은 걸그룹이 "섹시" 를 강조하지요. 
하지만 현아는 다른 걸그룹에 비해 유난히 더 섹시미를 강조합니다.
그나마 다른 걸그룹 멤버들은 솔로라도 하지 않는데, 현아는 솔로에 나와서 혼자 골반춤을 추고,
엉덩이 춤을 추니 안 보였던 면도 더 보이게 되는 법인 것이지요.

"왜 나만 미워하냐?" "왜 현아만 가지고 그러냐?" 하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현아가 다른 아이돌들에
비해서 지나치게 더 섹시미를 강조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이효리와 비교할 수 없는 이유

 

어떤 이들은 현아를 가리켜 "이효리도 솔로시작할때 섹시로 시작했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현아와 이효리는 비교 대상이 될 수가 없습니다.
소위말해서 이효리가 더 쿨하고 더 나서 그런 건 아닙니다. (뭐 어떤 분들께는 그게 없지 않아 있지만...)
바로 둘의 컨셉이나 나이를 비교해보면 충분히 답이 나오지요.

이효리는 핑클에 1998년 20살 (만 19살) 에 데뷔했습니다.
즉 지금의 현아 나이때 이효리를 데뷔를 했습니다.
데뷔후 한 5년 정도는 이효리에게 섹시컨셉은 거의 없다시피 했습니다.
딱 한번 강렬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Now 때 섹시컨셉을 소화한게 전부였지만 그나마도
현아의 Bubble Pop 에 비하면 양반인 수준이지요. 


그리고 이효리를 바꿔놓은 텐미닛은 바로 효리가 25살인 2003년 때였습니다.
25살때 섹시컨셉을 소화하는 것이랑 갓 스무살된 현아가 섹시컨셉을 소화해는 것이랑 비교가 될까요?
더욱이 이효리는 청순컨셉으로 그 동안 못본 모습을 보여준 것이고 텐미닛때와 지금의 현아를 비교해보면
수위에 있어서 벌써 차이가 납니다.
이효리의 텐미닛은 이미 현아가 미성년자때인 1년전에 해버린 체인지때와 더 가깝거든요.

이런데 어떻게 "이효리는 되고 현아는 안되느냐" 라고 비교를 합니까?
섹시미만 주구장창 밀다가 갓 성인되서 거의 끝까지 가는 현아하고 20살때 조용히 시작해서,
24살인 성인때야 본격적으로 "섹시미" 라는 무기를 꺼내든 효리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 현아보다는 소속사가 문제다

현아가 무대에서 섹시한 눈빛 몸짓 등으로 소속사에서 주는 컨셉을 잘 소화해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 그것들을 현아가 "너무 잘" 소화하기 때문에 어쩌면 현아만 계속 찍혀대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안무나 의상 등은 현아가 다 짜오는게 아니라 소속사에서 방향을 정해주고 
소속사에서 방침을 주는 것입니다.
"섹시미" 가 현아가 강하다고 생각한 큐브는 적당한 수준에서가 아니라 지나칠 정도로
현아를 "섹시미" 를 강조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해왔지요.

무조건 발끈하고 "왜 우리 현아만 가지고 그러냐?" 하고 따질게 아니라
왜 본인의 소속 연예인인 현아만 유난히 지적을 받고 누가 현아를 지적받는 상황에 노출시키는지
본인들이 먼저 생각을 해봐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사실 이건 현아의 소속사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현아의 전 소속사이며 사실상 현아가 "섹시" 컨셉을 밀 수 있도록 바탕을 깔아준 JYP 역시
미성년자인 miss A의 수지에게 계속 민망한 안무를 강조시키고 있습니다.
수지가 업드려서 춤을 추는 것이나 누워서 마치 예전 성인 영화 포스터처럼
다리를 올리는게 보기가 좋지 않은 건 사실이지요.

이 기회에 소속사들이 미성년자 연에인이나 갓 성인이 된 연예인들에게 당장의 수입과
이득을 위해서 너무 보기 민망할 정도의 안무와 의상등을 소화시키는게 아닌가 생각을 해보고,
그런게 있으면 조금 수정했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하지만 현실상 불가능하겠지요?



현아를 보면 걱정이 많이 됩니다.
나이가 20살인데 거의 4년째 섹시미를 추구해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섹시미만 어떻게 밀고 나갈지 걱정이 되네요.

현아는 섹시미만이 아니라 다른 매력도 충분히 있는데 너무 사람들에게 "현아: 섹시" 를 
각인시켜놔서 다른 스타일이 어색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나마 그것을 떨쳐버릴 <청춘불패> 라는 보호막이 있었는데 그것까지 날라갔으니...

아직 20살밖에 안된 현아의 관련 검색어가 다 섹시에 관련된 것이고 심지어는 조금 거론하기
민망한 그러한 단어들이 들어가있는게 현아의 현실이지요.
소속사에서는 그런 "왜 현아만 가지고 그래?" 라고 무조건 거부하기보다는
정말 왜 "현아만 가지고 그럴까?" 하고 자문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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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8.05 19:13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시는 가수실력 평균 투애니원은 실력파 되는 그곳 여론은 신경쓸 필요없습니다만..
    본인부터가 그 컨셉을 하고 싶어 하는것 같더라고요..버블팝 안무가 논란이 될 정도로
    야한가 하면 글쎄요...

    제발 제재를 할려면 툭하면 복근 드러내지 못해 안달하는 남그룹들이나 제재했으면 좋겠어요
    제눈엔 그게 더 꼴사납거든요

    2011.08.05 19: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안무보다는 의상과 느낌이 더 야하지요.
      전 그 자체보다는 유독 현아만 논란이 나는 그 자체에 대해서 생각해 봤습니다.
      소속사가 너무 아이를.... 막말로 벗기는듯...

      2011.08.08 20:30 신고
  3.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정성의 기준이라는게 참 정하기 애매한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현아의 무대를 보면서 항상 섹시하다고 느끼고 별명이 패왕색기이긴하지만,

    타가수들과 의상, 안무를 비교했을때 현아가 월등히 더 과한가하면 꼭 그런건 아닌것 같으니..

    현아가 어린 나이인것과, 워낙에 섹시라는 컨셉을 잘 소화해서 그렇다는 말밖에 못하겠네요;;

    하지만 현아의 경우도 그렇고 비스트의 노래가사가 심의에 걸린것도 그렇지만,

    시대는 변하는데 심의하는 사람들은 너무 뒤쳐지는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건 사실입니다.

    미성년자의 노출, 음주를 권장하는건 아니지만 일관성없이 기분대로 제약을 가하는것같은

    현재의 상태는 조금 바뀌어야 하는건 아닌가 하네요.

    2011.08.06 00: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현아 측도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이제 막 20살 된 현아에게 따라붙는 단어가
      "색기" "섹시" "패왕색기" 이런 단어들이라는게 아쉽지요.
      얼마나 소속사들에서 (JYP 포함) 주구장창 그러한 컨ㅅ벵르 밀어줬으면 관련검색어가 저럴까요..

      2011.08.08 20:31 신고
  4. 고아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같았으면 이효리는 되는데 왜 현아는 안되냐고 항변하지 못했겠죠. 하지만 이제는 현아도 이효리와 같은 성인이 됐습니다. 이효리가 할수 있는 건 현아도 할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게 안된다는 건 대중이 가수를 차별하고 있는겁니다.

    현아는 10대 시절부터 섹시 컨셉을 계속 밀었고 이효리는 청순미를 내세우다 나중에 조용히 섹시 컨셉을 했다는 사실이 대중의 차별을 포장할수는 없습니다. 탤런트 시절 청순한 역을 주로 하다 23살때 조용히 섹시 가수를 하기 시작한 유니한테도 사람들은 이효리와 같이 대우해젔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온갖 모욕을 퍼부은 끝에 죽게 만들었잖아요.

    2011.08.06 20:5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현아를 욕하고 까고 죽이자는게 아닙니다.
      성인이 되기 전부터 현아는 섹시미를 밀어왔습니다.
      만약 현아가 청순미나 귀여운 컨셉을 소화하다가 갑자기 컨셉을
      이리 바꿨으면 반응들이 달랐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현아는 유독히 미성년자때부터 섹시컨셉을 밀었습니다.
      이미지소비는 물론이거니와 갓 스무살 된 소녀에게 따라다는 용어들이
      "패왕색기" "색기" "섹시" 이런 단어들이 좋은 현상이라고는 할수는 없지요.

      2011.08.08 20:33 신고
    • 고아라  수정/삭제

      '스무살 소녀'라도 술마시고 담배피고 모텔갈수 있습니다. 왜? 스무살은 성인이기 때문입니다. 성인에게 나이를 이유로 섹시 컨셉을 하지 말라는 건 '억압'입니다. 서른 훨씬 넘은 여자 가수에게 늙었으니까 섹시 컨셉 그만두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현아라고 청순 귀여운 컨셉을 하지 않았던 건 아닙니다. 포미닛도 핫이슈와 뮤직으로 승승장구한 이후 왓어걸원츠에서는 다른 걸그룹처럼 스쿨복입고 귀여운 척 해봤습니다만 반응이 별로였습니다. 왜 섹시 컨셉만 주구장창 미느냐고 답답해 하시는데 그게 안전하게 먹히니까요. 먹히지도 않았던 걸 위험부담을 감수하면서 다시 시도하기는 어려운 거 아닙니까. 포미닛의 다른 멤버들조차 자기들한테 치명적인 건 귀여운 척이라면서 웃습니다. 타멤버들과의 조화때문이라도 무대에서 청순귀여운 척하는 현아를 보는 건 쉽지 않을듯 싶군요.

      예능에서는 청순하고 귀여운 현아가 통했는데? 하지만 예능과 무대는 다르죠. 이효리가 예능에서 과도할 정도로 꾸미지 않고 털털한 척 해도 무대에서까지 그러지는 않죠. 예능에서 통하는 이미지와 무대에서 통하는 이미지는 다릅니다.

      그리고 현아를 진심으로 걱정하시는 거라면 이 글은 쓰지 않는 게 더 나았을 뻔 같습니다. 이런 글은 현아를 욕하고 까고 죽일려는 사람들에게 정당성을 부여해줘서 더욱 기세등등하게 해줄수 있으니까 말이죠.

      2011.08.09 06:4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포미닛이 섹시 컨셉으로 1위를 한건 아닙니다.
      사실 Muzik도 펑키 컨셉에 가까왔지 무차별한 섹시컨셉은
      아니었지요.

      물론 님말씀대로 스무살 소녀가 술마시고 담배피고 모텔갈 수 있습니다. 원한다면 법적으로 야동찍어도 될 나이이지요.
      하지만 "할 수 있다" 고 해서 다 하는게 최선의 선택일까요?
      하고 말고는 현아와 그 소속사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막말로 현아가 "담배를 피고 모텔을 갈 수 있다" 고 해서 그런곳을 들락거린다면 현아의 이미지에는 어떻게 될까요?

      현아와 그 소속사는 섹시컨셉을 원하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현아에게 돌아오는 것은 많은 욕들뿐이고,
      오죽하면 20살에 관련검색어 중에는 입에담기는 그런것들도 많습니다.
      그게 꼭 현아를 위한 일인지는 궁금하네요.

      현아가 싫은 안티들은 제가 글을 쓰던 안쓰건 욕을 달겠지요.
      하지만 현아의 팬이나 현아를 좋아하는 사람들중에서도
      너무 현아를 벗기는 현상에 대해서 안타까워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현아의 소속사와 컨셉 자체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고아라 님의 블로그에 가끔 가봅니다.
      현아 뿐만 아니라 많은 여자 아이돌 / 가수 / 모델 등의 포스팅이 있으시더군요.

      반대로 생각하시면 그런 포스팅들이 현아를 소위 말해 "패왕색기" 로 단정지어버려서 "현아는 그런 아이구나" 하고 단정지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님도 좋은 동기로 올렸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현아를 걱정하는 마음 하나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표현이 다를 뿐이라고 생각이 되구요.
      어쨋든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1.08.09 08:44 신고
    • 고아라  수정/삭제

      현아를 걱정하는 님의 의도는 이해합니다만 결국 '현아가 문제'라는 결론은 너무 아쉽니다. 전지현은 현아 나이에 마이젯 CF에서 골반 흔들어서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현아한테는 욕만 들어온다면 그건 현아의 잘못이 아닙니다. 현아가 아니라 대중의 이중성이 문제라고 봅니다.

      그런데 님의 글은 문제의 초점이 대중이 아닌 현아에게 가있어서 아쉽습니다. 걱정되서 하는 말이라도 이런 의견은 현아를 욕하는 안티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결국 현아에게 압박으로 다가옵니다.

      다른때라면 생각해볼만한 의견이라고 보는데 방통위한테 지적 받고,방송사로부터 안무 수정 요청 당하고, 네티즌들의 비난은 쏟아지고, 현아가 여러가지로 곤경에 쳐해있는 상황인데 타이밍이 많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이 글은 네이트 메인에 기사로 떴습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일개 블로그의 포스팅과 기사는 무게가 다릅니다. 기사라는 권위가 부여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깊숙히 스며듭니다. 수십만에게 노출되는 전파력은 말할 것도 없구요.

      현아가 곤혹스러운 상황인데 다시 현아가 문제라는 글이 메인에 떠서 마음이 무겁더군요. 그래서 와서 의견 남겼습니다.

      그리고 제가 현아에게 '패왕색기' 라고 하는건 '섹시퀸' 이효리와 마찬가지 어법입니다. 섹시가 요철이 분명한 몸매나 구리빛 피부등 말할 수 있는 외형적인 조건에 가깝다면 색기는 사람 표면에 흐르는 어떤 기운 같은 것입니다. 제가 느끼기에 현아는 눈에 보이지 않는 치명적인 기운같은 것이 감돌고 있습니다. 그래서 색기라는 표현을 쓰는 겁니다. 색기라는 말이 현아에게 안좋게 쓰이기도 하는데 그래서 저는 섹시는 고급스럽고 색기는 천박한 개념이 아니라고 이전부터 강조해왔습니다.

      저는 어떤 여자라도 섹시미를 추구할수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심지어 남자들이 모두 욕하는 CL한테도 비난을 두려워하지 않는 당당한 태도가 좋다고 칭찬합니다. 섹시미도 수많은 매력 가운데 하나입니다. 공해라도 배출하는 것처럼 비난당하고 압박당하는 현실은 매우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2011.08.10 05:5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제가 의사 전달을 잘 하지 못한 모양이군요.
      "현아가 문제다" 라는 것보다는 현아의 "소속사" 가 문제다라는
      점을 더 강조하고 싶었는데....
      그게 오해가 되지 않았다면 좋겠네요.

      전 예전부터 큐브의 방침이 마음에 들지 않았거든요.
      현아가 한참 주가를 달리면서 소위말해 "섹시퀸" 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을때 그런 현아를 더 돋보이게 한건
      <청춘불패> 의 징징현아 였습니다.

      그게 현아를 단순히 "패왕색기" 의 단편적인 섹시녀가 아닌,
      그냥 무대에서의 프로로 보이게 해주었지요.
      허나 요즘에는 그런게 없이 그냥 섹시미 하나만 밀고 나가니,
      막말로 이미지가 좋아지게 되지 않은것만도 사실이구요.

      현아에 대한 칭찬의 글도 많이 쓰고 변호도 많이 해봤습니다.
      현아 자체는 굉장히 좋아합니다.
      단지 방향과 컨셉 그리고 소속사의 방침이 많이 아쉬울 뿐이구요.

      아직까지는 그 "패왕색기" 라는 단어가 "섹시퀸" 하고 동일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효리에게는 "패왕색기" 라는 단어가 붙여지지 않고
      그냥 "섹시퀸" 이라고 하거든요.

      "색기" 라는 표현자체가 (님이 그렇게 사용했다는게 아니라) 약간 이상한 암시를 할 수도 있지 않나 생각되어봅니다.

      분명 섹시미도 하나의 매력입니다.
      현아의 섹시미를 다 죽여버리자는 건 아니지요.
      단지 적절한 수준에서 너무 소비하지 말고 (현아의 경우는
      선정성도 선정성이지만 과소비가 더 문제겠지요) 여러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현아에 대한 애정에 크시네요 ^.^a;
      저도 현아를 좋아하는데 제가 의사전달을 확실치 못했나 봅니다.

      현아의 섹시미까지는 나쁘지는 아는데 최소한 예능이나 이런대서는 효리처럼 털털하거나 아니면 현아만의 징징으로 봤으면 좋겠네요 ㅠ.ㅠ

      2011.08.10 09:45 신고
  5.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8.08 02:10
  6. 압스쿨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아양에 대한 논란은 왜 활동을 한참 한 후에, 챙길 것 다 챙긴후에 뒷북인걸까요. 흠..

    개인적으로는 현아양의 섹시미의 문제는 단 한가지가 아닐까요.
    이효리씨, 성인식때의 박지윤씨 등등 여타 다른분들과 다른 단 한가지, 바로 퍼포먼스, 노래와 따로 노는 어린 외모와 이미지 아닌가 합니다.
    위에 언급한 다른 여가수분들도 파격적인 변신을 했었지만 그 외모에서 풍기는 카리스마는 어린 10대후반~20대초반의 여타 여자 아이돌들과 달랐습니다. 그렇기에 "심하다. 지나치다" 라기 보다 "섹시하고 멋있다."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아양은 일반 예능에서 지금껏 보여줬던 이미지가 징징대는 너무나 어리고 귀여운 중고딩의 동생과 같았는데 외모(염색, 의상 스타일 제외)마저도 그 모습 그대로이니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제 20살, 본인이 원한다면 저정도의 컨셉은 무리가 없다고 생각되어 지지만 현아양을 똑바로 쳐다보았을때 전혀 20살같지 않고 여전히 17살짜리 현아양처럼 보여 약간 불편함이 느껴지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현아양은 동안도 동안이고 상당히 어린이(?) 이미지인데..
    너무 잘생겨서 연기가 힘든 배우들처럼 현아양도 너무 어려보여서 성숙미를 표현하기 힘든걸까요.

    2011.08.08 13:4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24살짜리 현아에게 이런 말이 나온다면 변론의 글을 썼겠지요.
      하지만 지적하신 것처럼 현아의 귀여운 매력도 있는데 너무 주구장창
      섹시미만 미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2011.08.08 20:34 신고
  7.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아가 사는 법은...

    지금 소속사에서 나가서 다른 소속사를 찾는것 뿐인듯 싶네요... -_-;;;

    2011.08.10 04:07
  8. insu[1]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현아를 보는 관점이 좀 안좋습니다.
    섹시미 강조 어쩌구 하지만 다른 여자연예인들의 섹스어필과는 상당히 다른 부분에서 현아가
    다르기 때문이죠. 다른 여자 연예인들이 고혹적이고 세련된 혹은 여성스러운 매력을 부곽
    시키려 하지만 현아의 섹시어필은 골반 흔들고 사타구니에 항상 손이 가있고 뒤에서 남자댄서가
    펌푸질 하는 퍼포먼스가 주된내용이기 때문이죠
    어둠의 경로로 서양 하드코어 포르노 보면 항상나오는 해변과 선텐된 포르노배우의 과장된 표정연기,손가락의 움직임 과 허리움직임,야구방망이 이런컨셉을 따왔으니까요.

    말을 쉽게 정리하자면 현아섹시컨셉은
    서양포르노 컨셉이라 시청자들의 거부반응이 일고 심의에 걸렸다. 이정도?

    2011.08.12 09:04
  9. 대다ㅓ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현아보단 걸스데이였나? 골반춤은 더더더더 야릇할정도로 선정적이였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아 방송못할때 아무도 걸스는 선정적이다 말않더라구요 신기

    2012.04.02 06:04

며칠전에 YouTube를 갔었는데, 가장 인기 있는 Video에 현아의 Bubble Pop이 나와있더라구요.
현아의 공식 Music Video 였지요.
흥미로운 점은 YouTube에서의 반응들이었어요.  
대체적으로 YouTube에서 한국 가수의 음악들이 올라오면 Like가 90% 이상을 웃도는 경우가 많은데
현아의 경우는 한 75% 내지 밖에 되지 않았어요.

몇가지 의견들을 읽어보니 제가 평소에 느끼고 있었던 것과 인터넷 댓글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그러한 의견과 비슷한 의견들을 많이 봤지요.
"섹시미만 강조한다" "엉덩이만 흔들고 볼건 없는 것 같다" 등등의 내용이 많았지요.
뭐 중간중간에 "섹시하다" 라는 말도 많았고 좋은 내용도 많았지만요.


개인적으로 현아의 무대를 보고 참 아쉽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라이브나 가창력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솔직히 현아가 그런것도 개선시켜야 하겠지만 제가 말하는 아쉬운 점은 소속사들이 현아의 컨셉을
잡아줄때의 태도와 주구장창 "섹시미" 만을 강조하는 현아가 안타까운 것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그 점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 데뷔 5년차 현아, 내세운건 섹시밖에 없다

데뷔 5년차요? 포미닛이 2009년에 데뷔해서 이제 3년이 되었는데 무슨 현아가 데뷔 5년차입니까?
제가 말하는 데뷔는 "포미닛" 의 현아가 아닌 "연예인" 현아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현아의 공식데뷔는 2007년 2월 원더걸스로써의 데뷔 이지요.

현아를 처음 방송에서 본건 MTV 원더걸스입니다.
처음 봤던 현아는 발랄하고 귀여운 소녀였지요.
까불까불 거리면서 실상 막내는 소희였지만 막내같이 철없이 구는 현아의 모습은 상당히 귀여웠습니다. 


하지만 현아의 흔히 말하는 "섹시미" 는 원더걸스 시절부터 노출되었습니다.
박진영과 스타일리스트는 현아의 "섹시미" 를 강조하면서 그 당시 16살인 현아에게 핫팬츠를 입히고,
골반댄스를 시키기 시작했지요.
다른 멤버들은 그나마 교복같은 스타일의 옷을 입고 있었지만 현아는 꽉 달라붙는 하얀 블라우스와 
짧은 머리, 그리고 새빨간 바지에 불과했습니다.


그 당시 정선희의 Sunnyside에 출연한 현아를 가리켜 정선희는 "생긴건 귀엽게 생겨서 골반을 흔들면서 삼촌팬들을 긴장하게 했다" 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웃으면서 남겼지만 또하나의 메시지를 말하고 싶었던 건 아닐까요?
현아는 그 이후로도 원더걸스 활동시에 핫팬츠를 입으면서 "섹시미" 로 승부하는 일이 있었지요.

원더걸스 활동을 중단하면서 다시 포미닛으로 데뷔한 현아는 또 다시 섹시미로 돌아왔습니다.
찢어진 레깅스를 입으면서 다시 무대로 돌아온 현아는 다시 데뷔하자마자 또 섹시미로 승부했지요.
방송에 나오는 현아를 보면 항상 "핫팬츠" "짧은 치마" 등을 강조한 의상뿐이었고 결국 현아는
선정성 논란, 의상논란 등도 많이 받았습니다.
Change 때도 골반을 흔드는 춤을 비롯해서 세바퀴에서 민망한 장면을 연출해서 비난을 받았지요. 


결국에는 현아가 스무살이 되자마자 (아직도 만으로는 19살) 기다렸다는 듯이 섹시한 사진을 내놓고,
어깨의 문신을 드러낸 화보에, 이효리의 유고걸을 기억시키는 그러한 뮤직비디오와 스타일링 그리고
엉덩이를 흔들고 핫팬츠를 입혀서 들어올리는 댄스하는 입장까지 왔습니다. 

결국 현아는 16살에 시작부터 지금까지 줄곳 섹시컨셉 하나만을 유지해왔습니다.

제가 볼때 이건 현아 자체보다는 소속사의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분명히 현아가 "강렬한" 인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아의 다른 매력은 발굴할 생각을 하지 않고 결국 아직 어린 나이의 현아의 노출과 섹시미로만 승부를 보려고 한게 어른들의 욕심을 철저히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 버라이어티 의상까지도 문제가 될 만한 의상들을 입히고
안무, 노래 분위기 등을 철저히 섹시함만을 내세우고 부각시키며 현아를 욕먹게 해야하는지
참 안타까운 면이 많네요.
현아야 연예인이니 잡아주는 컨셉을 소화하는데 욕은 현아가 다 먹고 있으니 참 안타깝지요.
현아와 관련된 단어들이 다 그러한 쪽이니... 이건 확실히 소속사의 문제가 아닐까요?



- 섹시한 현아 속에 숨어있는 귀여운 현아


아직 현아는 20살이 갓된 그런 어린 아이라고도 볼수 있습니다.
리얼 버라이어티에서 조금만 현아를 살펴본다면 현아는 상당히 귀여운 구석이 많습니다. 
일례로 MTV 원더걸스에서는 원더걸스의 무대의 모습보다 일상생활의 모습이 많이 그려졌지요.


현아는 그 MTV 원더걸스에서 천방지축 즐겁고 쾌활한 소녀였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사실 현아의 원더걸스 시절 당시에는 소희, 선예 등보다 훨씬 인지도도 많았고 인기도 많았었지요.
사실 소희를 국민 여동생으로 만들어준 텔미의 원더우먼도 현아의 역할이었어요.

<청춘불패> 에서 봤다면 또 다른 현아의 매력을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청춘불패> 에서의 현아는 무대에서 아찔한 핫팬츠를 입고 골반댄스와 섹시댄스를 추는 현아가 아닌,
징징대고 겁도 많고 시끄럽기도하고 애교도 많은 막내동생이었지요.



사실 이 <청춘불패> 의 출연은 현아를 많이 보호해주기도 했습니다.
평소 무대에서 "섹시미" 가 유난히 강조되었던 현아기에 <청춘불패> 에서의 현아의 모습은
현아에게 인간미와 귀여움을 더해주면서 섹시 이미지를 완충해주는 그러한 결과를 가져왔지요.


현아는 <청춘불패> 에서 보여준 것처럼 어느정도 예능에서 성공할 수 있는 끼도 보여주었습니다. 
상대적으로 하얀 피부를 가진 현아도 잘만 키워줬다면 어느정도 순수미까지 그럴 가능성도 있었습니다.
MTV 원더걸스에서는 마음이 여린 모습도 보여주었고 배려심있는 모습도 보여주었지요. 

현아가 내세울께 정말 섹시미 하나밖에 없었다면 그럴 수 밖에 없다 라고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부면으로 시도해볼 수 있는면이 많은데 굳이 이 모든 것은 다 무시하고 섹시미 하나만
가지고 승부하는게 참 아쉽다고도 볼 수 있지요.


 
- 섹시미를 가지고 승부하기는 아직은 조금 어린 나이

흔히 섹시스타라고 불려지는 이효리, 손담비, 아이비, 채연 등을 살펴본다면 대부분 그들이 섹시 컨셉을
잡았을때의 나이는 빨라도 22, 23살 늦으면 25살 정도였습니다.



뭐 나이가 많다고 해서 다 섹시한게 좋아보이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나이기 때문에 그닥 논란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심지어 섹시미로 많이 강조되었던 가인, 유이도 20살이 넘은 상태에서 섹시미를 강조하기 시작했지요.
그래서 그들의 섹시미는 현아의 섹시미에 비해서 조금 더 자연스러운 그런 부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아직 섹시미 하나로 끝장보기는 현아의 나이는 충분히 어립니다.
섹시미는 앞으로 내세울 수 있는 날이 충분히 많습니다.
오히려 "귀여움" 이라든지 "발랄함" 을 내세우는 건 20대 초반을 벗어나면 힘들지요.

그런데 10대후반이나 20대 초반에 할 수 있는 컨셉을 벌써 꾸겨서 쓰레기 통해 집어넣은채 
앞으로 많이 할 수 있는 컨셉을 굳이 욕을 먹어가면서 (현아에게 굳이 욕을 먹여가면서) 시키는 
소속사가 참 속보이고 현아가 어찌보면 아쉽기도 하네요.



현아가 데뷔한지 5년째 인데 현아하면 기억나는게 "섹시" 밖에 없다는 건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특히 "섹시" 라는 현아의 무기가 갓 스무살도 되지 않은 현아와 연결되어서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는 것도 그렇구요.

현아가 <청춘불패> 에서 하차했을때 가장 아쉬움을 느끼는 부면이 이것이었습니다.
일본 활동한다고 해서 하차했지만 딱히 거둔 성과도 없고 현아를 보호해주는
보호막을 없애버린게 아쉽지요. 

현아를 욕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현아는 자기가 주어진 환경에서 노력을 하는 것이겠지요.
소속사에서 잡아준 컨셉에, "나 못해요" 하고 잡아떼기도 힘든 법이니까요.
JYP나 큐브 등에서 현아를 가지고 꼭 섹시미만 내세웠다는게 아쉽지요.

현아가 잘되었으면 하지만 섹시미는 충분히 보여줬으니까 현아의 다른 모습도 보여주기 위해서
조금 소속사가 신경을 써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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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7.13 19:03
  2. 사자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섹시미가 강조되어도 좋은 경우는 다른 여러 매력을 함께 선보이고 그 가운데 섞여 있을때 인거 같네요. 섹시미 한가지만 처음부터 들고 나오면 효과야 금방 오겠지만 또 금방 가버리고 마는데...잘 생각하고 활동컨셉을 잡아야할거 같습니다.

    2011.07.13 19:06 신고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초에 큐브 역량이 그정도밖에 안된다고 사람들도 말이 많았죠...그래도 버블팝은 좀
    괜찮은거 같은데...효리 언니가 떠오르긴 했지만..
    현아는 컨셉도 컨셉이지만 이미지 관리도 신경 써줬음 합니다..팬들이야 물론 예능같은거
    다 찾아보고 그러니 현아가 얼마나 귀엽고 착한지 알지만 자칫하면 팬 한정으로만
    끝날것 같거든요...

    방송에 임하는 자세라든지 조금 아쉬운 부분-안티들에게는 충분한 꼬투리-을 신경써줬으면
    합니다.

    2011.07.13 19: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심하게 방송이 문제된건 없는 것 같기는 한데 이미지 손상도 조금 심하고 컨셉은 정말 답이 없지요.
      어쨋든 현아 스스로도 스스로지만 소속사가 조금 잘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2011.07.13 19:53 신고
  4. 전후동명 정수정만세!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아는 어려서부터 춤추는걸 좋아했고
    섹시미도 강조하는게 아니라 그냥 타고난건데.. --;
    박지윤씨같은 경우야 자신의 생각과 다른 섹시컨셉에 무척 힘들어했다지만
    현아는 지금의 무대와 자신의 모습에 가장 만족해할겁니다
    TV와 현실도 구분못하는 생각없는 이들이야 비난을 하겠지만
    적어도 우리는 무대위의 모습이 현아의 본 모습이 아니라는 것 정도는 구분하잖아요.. ^^;
    어차피 이제와서 바꿔봐야 가식이라고 욕합니다..
    사실 청춘불패는 빠지는게 아니었죠.. 이미지 조작엔 예능에 최고인데..
    결국 끝까지 빠지지않은 하라구만 덕을 많이 봤죠..

    2011.07.13 22:4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저도 현아가 어렸을때부터 춤추는 걸 좋아했다는 것도 알고,
      강렬한 이미지라서 섹시미가 잘 어울린다는 것도 알긴 하지요.
      그렇지만 너무 어렸을때부터 노출을 시키고 그쪽으로만 밀어줘서,
      현아가 단편적으로만 보일 수 있는 부면이 많은 것 같습니다.

      청춘불패와 관련해서는 왜 하차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ㅡㅡa;
      유리와 써니는 결국 일본 가서 좋은 반응을 얻었고 앨범도 많이 팔았지만,
      포미닛은 이것도 저것도 아니었던터라...
      현아의 보호막만 없애버리는 꼴이 되었지요.

      사실 현아가 가장 악플이 적었을때가 바로 청불 출연할때였지요.

      2011.07.13 22:43 신고
  5. 복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청춘불패에서 보이던 모습과 꽃다발에서의 모습이 기억이 나네요..
    그러고 보니 개그우면 누구랑도 많이 닮았는데..ㅎㅎ ^^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1.07.13 22:5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안선영 말씀하시는군요 ㅋ
      그렇게 말하자면 미수다의 은동령도 같은과 ㅎㅎ
      어쨋든 청불과 꽃다발에서 보여준 귀여움도 매력인데 무조건 섹시미 하나로만 미는거 같아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2011.07.14 21:20 신고
  6. 소설이 열리는 나무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잘나갔던 가수 박지윤 생각이 나네요 '성인식'이후엔 거의 몰락해버렸다시피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대로 가다간 현아는 제2의 박지윤이 될것같네요...

    2011.07.14 01:03
  7. ㅁㄴㅇㄹ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왑부터 큐브까지라고는 하는데 현아가 제왑있던 시절 사장이 현 큐브사장이니...
    사장놈이 나쁜놈이라고 볼 수 밖에 없을듯 싶네요

    2011.07.14 11:01
  8.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현아를 보면 이건 아닌데란 생각이 들죠...

    청불의 징징현아를 기억해보면...

    확실히 소속사 사장이 쳐죽일 놈인듯 싶네요... -_-+++

    2011.07.14 11:39
  9.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특정 컨셉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해도 그 컨셉만 주구장창 밀어서는

    사람들이 질려할 수 밖에 없죠. 그게 꼭 섹시가 아니라 하더라도 큐티든 청순이든...

    연예인은 건전지와 같아서 시간이 지날수록 닳는다고 하죠.

    건전지가 다 닳기 전에 여러가지 모습을 모습을 보여줘서 최대한 천천히 닳게 하는것이

    연예인 생활을 하기위해 중요한데, 큐브에서는 당장 자극적인 소재로만 승부하는게

    참 답답하네요. 솔직히 비스트도 컨셉이 계속 바뀌지 않는것 같아요..

    2011.07.14 12:3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러게 말입니다.
      현아는 여러가지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면이 많습니다.
      주구장창 섹시만 미니 이건 뭐...

      2011.07.14 21:18 신고
  10. 그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러니시절 현아가 쾌할한 컨셉으로 인기 많았다고 하는 건 틀렸어요.
    데뷔 당시엔 귀여운 컨셉의 소희에게 인기가 집중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아가 섹시로 어필하면서 추격하게 됩니다. 나중에 투탑이라고 불릴만큼 인기를 얻죠.
    그 과정을 모르고 그냥 인기가 많았다고 생각하는 것과는 현실인식이 다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2011.07.14 21: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소희는 그 당시 별로 귀여운 컨셉을 밀지 않았습니다.
      현아가 섹시컨셉을 밀긴 했지만 그래도 현아의 귀여운 모습을 많아보여줬기에 현아가 인기가 가장 많았지요.

      현아는 양면성을 다 갖춘 멤버였습니다.
      현아가 주구장창 섹시만 밀었다면 현아는 인기가 그닥 많지는 않았을 겁니다.

      아이러니 시절 현아가 인기가 가장 많았기에 사실상 원래 소희의 원더우먼 역할도 현아꺼였지요.
      소희가 제대로 인기몰이를 시작한 건 아이러니때가 아니라,
      텔미때였습니다.

      2011.07.14 21:18 신고
    • 그냥  수정/삭제

      징징현아가 원걸 다큐에도 나옵니다. 다들 소희만 예뻐한다고 징징.
      인기의 기준을 뭘도 잡던 소희가 가장 앞서던 시절이죠. 팬수에서 앞서도 기사가 나도 소희 사진이 더 많이 나오던 시절. 그걸 따라 잡은 게 행사에서 웨이브하고 그러면서부터죠. 현아가 나오는 텔미영상을 다시 한번 봐보세요. 아예 파트가 없습니다. 원더우먼으로 뮤비의 주인공이라서 소희 역할이 원래 현아거라고 생각하는 것과 많이 다를겁니다.

      약간 옆길로 샜는 데, 하고 싶은 말은 섹시컨셉으로 나와서 실패가 아니라는 겁니다. 무도 열풍에 가린 감이 있지만 성적도 괜찮습니다.

      2011.07.14 21: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원래 현아는 이런 저런 이유로 귀엽게 투정부리는 걸 잘했습니다.
      저도 현아 MTV 원더걸스때부터 지켜봤지요.
      단순히 웨이브때문에 현아가 앞선 건 아닙니다.
      예능같은 곳에서도 현아가 많이 끼도 보여주고 친근하면서도 귀여운면을 많이 보여준 까닭이 크지요.
      현아가 나오는 텔미 영상에 현아 파트가 없다니요...

      선미가 시작하는 부분을 두번하지만 원래 현아가 하는 거였습니다.
      랩 자체가 없었지요.
      그래서 원더걸스 앨범에 랩버전과 랩버전이 아닌게 있는 겁니다.
      현아 파트를 선미가 한 거지요.

      영상찾아보면 목소리가 선미 목소리가 아니고 현아목소리입니다.
      물론 "어머나~"는 소희 파트라 소희가 인기 몰이할 수 있었겠지만, 그 당시 현아가 인기가 많았긴 했지요.

      어쨋든 그건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까 그렇다고 쳐도요.
      현아의 섹시컨셉이 실패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앨범도 상위권 위에 있고 나쁘지는 않지요.
      하지만 아직 20살 밖에 안되었는데 너무 소속사에서 섹시 이미지 하나로 굳히려고 하는게 아쉽다는 것입니다.

      현아의 매력은 "섹시미" 하나만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20대 초반에 섹시이미지 다 날려먹으면 나중에 할것도 없습니다.
      섹시는 20대 초중반에나 꺼내도 충분히 승산있는 카드니이까요

      2011.07.14 22:03 신고
    • 그냥  수정/삭제

      랩버전은 소핫 앨범에서나 음원으로 나옵니다.
      현아가 앞에서 춤출 때 나는 목소리는 현아도 선미도 아닌 예은 목소리입니다.
      각설하고
      이렇게 봅니다. 현아가 나중에 섹시로 전환한다는 것은 위험부담이 더 크죠. 섹시를 먼저 확보하고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 낫습니다.지금 당장 안타깝다고 생각하는 것은 욕먹는 건데, 이효리도 욕 많이 먹었습니다. 지나가는 것일 뿐이죠.

      2011.07.14 22: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어쨋든 간에 효리는 그래도 20대 중반에 시작했던 터라 조금 덜하다고 보는 부면이 있어서...
      하여튼 현아가 욕먹는게 안타깝긴 합니다.

      2011.07.14 22:23 신고
  11. gkgk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팬으로서 안타깝기는 하지만,, 현아의 타고난 끼는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박진영은 현아를 빨간 장미에 비유했고, 최고의 춤꾼 이주노도 현아는 별로 섹시하지
    않은 옷을 입고 춤을 춰도 섹시해보인다고 하니,, 섹시는 현아의 타고난 재능이겠지요.
    무엇보다 현아 스스로는 만족하고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청춘불패 1화였나,,2화였나
    현아가 엄마하고 통화하는 장면이었는데, 솔직히 저는
    섹시한 한 여고생 가수의 엄마는 과연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하면서 봤는데,
    그렇게 묻더군요. 지금 니가 하고 있는 일이 행복하니? 현아는 행복하다고 그러더군요..
    저는 평소의 찡찡대는 현아와 무대 위에 섹시한 카리스마를 품기는 현아 그 갭이
    현아의 가장 큰 매력이고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굳이 컨셉을 바꾸야 된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11.07.25 22:58
  12. 차집에서  수정/삭제  댓글쓰기

    긴말 필요없고 자기만 좋으면 됨
    자기가 섹시컨셉으로 한다는거에 자부심을 갖고 최고의 무기라고 생각햇겟죠 그러니깐 몇년동안이나 할수잇엇는게.^,!--?;;__-_^,,^.--_;?;__-,}{")**{*
    아닐까?
    앤드
    강압??????????????????
    에이 설마요ㅋㅋ 요즘 시대가 자유시대
    하고싶은대로 하는 시대 아닙니까
    곶 자유뒤엔 책임이 따르지만

    2011.12.27 14:45
  13. 김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채연-일본데뷔시 섹시컨셉, 국내데뷔시 같은 거 시도=>반응 암담함...
    후속곡 '사랑느낌'에서 귀여움 어필 + 예능에서 털털함 어필.
    => 결국, 여기서 먹힌 귀여움,털털함이 다시 섹시컨셉이 먹히게 한 원동력이 됨
    채연본인에게는 귀여움,털털함,섹시함을 다 넘나들수 있게 만들어줌.

    이효리-핑클대중인식- 가창력으론 옥주현과 아이들, 컨셉으론 순수+어정쩡..
    뒤집을 카드가 필요함=> 섹시컨셉 시도
    BUT 솔로데뷔 준비기간에 드라마, 예능 시도 한 것중에 해피투게더가 대박남
    =>거기서 털털하고 재치있는 아가씨로 40~50대에까지 인식시켜버림.
    장기적으로 다양한 예능에서 털털함을 강조하고 가수로써는 섹시함을 강조해서.
    예능용 털털한 연예인 이효리와 가수용 섹시한 가수 이효리 두 이미지를 고정시켜버림.
    두 가지 이미지를 넘나들며 시너지효과 누림.

    아이비- 가창력으로 승부할랬으나. 비슷한 컨셉 가수가 우후죽순임
    => 본인끼 활용한 섹시컨셉시도
    섹시하고 파워풀한 노래. 후속곡으로 호소력 있는 발라드 선보임
    섹시컨셉가수지만 가창력이 있다는 걸로 대중에게 어필. 제대로된 가수로 인식시킴.
    남자관계등의 이미지관리 실패로 컴백은 어정쩡해졌지만
    가수로써의 아이비에게 태클거는 사람은 드뭄

    손담비-???? 그냥 할게 없어서 본인 이미지에 맞는 섹시컨셉 택한 케이스.
    가창력도 그닥이고, 외모도 그닥, 천부적인 끼도 그닥,
    다만, 언플은 수준급.
    섹시컨셉과 언플을 빼곤 별게 없기에 거품처럼 부풀어올랐다가 거품보다 빨리꺼짐.
    가수로써의 위치도 논란이 많음


    브아걸- 초창기는 실력파 여가수 그룹 쯤으로 시작 => 뜨지도 안뜨지도 않은 어정쩡한 상태지속
    승부수가 '섹시컨셉'.
    본인들의 가창력과 뭔가 하드코어한 섹시컨셉이 묘하게 들어맞아서 떠버림.
    애초에 대중이 얘네한텐 섹시한 이미지를 기대한다기보다.
    파워풀한 얘네 노래자체에 묘하게 들어가있는 섹시한 느낌을 기대함.
    솔직히, 가인을 제외한 미료,제아,나르샤는 섹시컨셉 잡기엔 무리수인 나이대..

    애프터스쿨- 잘나가는 언니들 컨셉. 기획단계부터 한국의 푸시캣돌스를 목표로 나옴.
    섹시컨셉을 메인으로 잡고 멤버를 뽑고 구성하고 노래를 선곡.
    일단 얘네는 팀이라서 망해도 같이 망하고 흥해도 같이 흥하는 거라
    섹시컨셉 솔로 여가수와는 연예계 수명이 다름.

    자... 위를 봤을때
    국내에서 '섹시컨셉' 하나만 가지고 장수한 여가수는 없음
    그래서 현아가 걱정.

    현아- 섹시컨셉이 현재는 어필이 잘되고 있긴하나 꼭 섹시컨셉을 취해야하나 의문이 생김
    =>애초에 포미닛이 애프터스쿨처럼 100% 섹시컨셉 그룹이 아니고. 해봤자 아이돌 수준.
    BUT 현아 솔로앨범을 보면 현아는 아이돌 수준이 아니라 일반 여가수 섹시컨셉 수준임.
    혼자만 섹시컨셉으로 소모되고 있다는 소리임.
    => 부작용- 섹시컨셉에 아이돌 팬층은 '싼티'난다고 눈총
    - 삼촌이나 어른팬층은 '애한테 뭔짓이냐'고 눈총
    - 인기는 있으나 장기적으로 추구할 이미지가 못됨.
    =>결론: 아이돌 출신이라 가창력 어필도 힘들고.
    퍼포먼스같은 이슈메이킹으로 어필하는것도 장기적으론 이미지 손해.
    청춘불패에서 빠진건 현아한텐 또다른 이미지를 어필하는 기회자체가
    박탈된거라 크나큰 손해고...

    =>> 빌어먹을 놈의 소속사가 돈좀 적당히 밝히고 애좀 자기나이에 맞는
    이미지를 만들어주던지.. 어필할 기회를 주던지 했음 좋겠음..
    이런식으로 가면 빠른시일내에 이미지가 소모되서 사라져버릴지도 모름.
    연예인은 이미지가 자산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참 소속사 별로라는 생각뿐임...

    2012.02.01 14:25



제가 몇 사람들의 이름을 적어볼테니 공통점을 한번 살펴보시겠어요?
레이나, 소연, 루나, 허가윤, 송지은, 현영 
이들의 공통점은 각 그룹의 메인보컬이지만 그닥 인지도가 많지 않은 멤버들이라는 것이지요.
아이돌에 조금 생소하신 분들은 이 멤버들의 그룹조차 모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실제 애프터스쿨하면 유이 혹은 가희, 티아라하면 "지연" 혹은 효민, 
F(x) 하면 설리, 크리스탈 등이 시크릿하면 한선화, 전효성이 있습니다.
팀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위치를 맡는 것입니다.

(* 참고로 말씀드리면 어떤 분들은 리드보컬이다 메인보컬이다 따지는데....
제가 말하고자 하는 메인보컬은 팀에서 가창력이 가장 뛰어나서 주로 후렴부나
고음파트 등 어려운 파트등을 맡으면서 많은 분량을 소화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하지만 이들을 보면 약간 안타까운게, 팀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어찌보면 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다른 멤버들이 조금 낮은 편이라는 것, 
그리고 이들이 그룹에 미친 공이 인정받지 못한 다는 점이라는 것이지요.
그점에 대해서 몇마디 적어볼께요 



1) 무대 메인에서 센터에 서지 못할 때 

예전에 신혜성이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메인보컬임에도 가운데 무대에 설수 없는게 아쉽다" 라고요.


포미닛만 보더라도 주로 중간에 서는 것은 현아 입니다.
즉 뒤에서 참 노래는 열심히 하는데 잘 뛰지 못한다는게 단점입니다.
소녀시대 태연도 대체적으로 중간은 잘 서지 못하고 (뭐 키탓도 있겠지만) 윤아가 항상 앞에서지요.
티아라 같은 경우도 소연보다는 은정과 지연이 메인에 서있습니다.

별거 아닌거 같은 문제이지만... 어찌보면 가운데서고 인정을 받고 있고
자신을 알리고 싶어하는 것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그러한 감정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특히 연예인을 하기로 선택한 사람들은 더욱더 그러할 것이구요.

아무리 뒤에서 노래한들 인정받는 것은 "메인보컬" 이 아닌 
"센터자리" 이니 억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레이나도 클라이맥스에서 고음으로 올라갈때 뒤에서 보여지더군요.

어찌보면 사소한 문제같지만 이런 것이 자꾸 스트레스로 다가오다 보면 괜한 자책감과
자괴감이 될 수도 있겠지요.
요즘은 그래도 메인을 골고루 돌리는 편이지만, 상당히 많은 인내심과 양보성이 필요할 듯합니다.



2) 실력이 저평가 받을 때

흔히 "아이돌" 이라고 하면, "실력없고 비쥬얼로만 상대하는 가수들" 이라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헌데 재미있는점은 실제로 아이돌 메인 보컬중에는 웬만한 솔로보다 더 안정되고,
괜찮은 라이브 실력을 가지고 있는 멤버들이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아이돌 그룹의 메인보컬이 라디오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주면서
재평가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라디오를 TV에 보는 것만큼 듣지는 않는다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공중파에 나와서 자기 파트 소화하는 것만 가지고 판단을 받아야 하는데,
그렇게 되는 경우네는 "결국 아이돌" 이라는 소리 밖에는 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나마 조금 인지도가 있어서 공중파 예능이나, 김정은의 초콜릿, 음악여행 라라라, 
유희열의 스케치북 같은 준예능 프로그램에나 나와야지 비로소 노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지요.
그렇지 못한 아이돌은 결국 제대로 된 실력을 보여줄 장소도 없어서 저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3) 팀의 실력을 책임져야 하는 부담감을 느낄때 

또한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메인보컬" 이라는 타이틀때문에 더 날카롭게 판단받습니다.
실수 하나만 해도 그룹 전체에 영향을 끼치기에 실수 없이 해야한다는 부담감도 있고요,
만약 실수라도 하게 된다면 팀 전체가 욕먹기에 더 부담이 크지요.

비쥬얼을 맡거나, 예능을 맡고 있는 멤버들이 실수하면 대부분 "그러려니~" 합니다.
하지만 메인보컬이 실수하면 상황이 다르지요.
메인보컬의 가창력 = 그룹 가창력 50% 이상... 을 이야기 하는 가요계에서
메인보컬의 실수는 치명적입니다.

정말 상황이 안 좋았을때나, 몸의 컨디션이 안 좋아서 실수를 한 두번 한것은,
가창력이 좋지 않거나 비쥬얼로만 있는 멤버가 실수를 10번한것보다 
그룹의 이미지에는 더 파급력이 큽니다.



4) 자신의 존재감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주인이 번다" 라는 말이있지요?
많은 메인보컬에게는 그런 입장일 수 있습니다.
정작 힘들게 고음처리 다하고 실수 없이 노래는 다하는데, 
알려지는 건 참 쉬운파트 담당하는 멤버라는 것이라는 사실이 어찌보면 원망스럽기 까지할 수도 있겠죠.


가수인데 단지 타 멤버가 외모가 더 뛰어나서, 아니면 예능감이 뛰어나서,
아니면 프로그램 잘 걸려서 이미지가 좋아져서 메인으로 뜨면서
자신은 숙소에서 빈자리를 지키며 연습을 해야할때는 참 허무하게 느낄 수가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역할인데 그 역할에 대해서 인정을 못받는다는 것이 아쉽겠지요.

더욱이 위에서 말한 것처럼 아이돌 이라고 저평가 받는 입장에서는 더더욱이요.
자신과의 싸움과 그리고 넓은 마음 및 이해력이 요구되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도 요즘에는 예전보다 저 멤버들이 많이 알려져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루나도 요즘 예능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고, 
레이나도 오렌지카라멜의 활동으로 가끔 보이기도 합니다.

어느 팀에나 잘 나가는 멤버와 못 나가는 멤버가 있습니다.
못 나가는 멤버가 메인 보컬이라면 메인보컬들의 입장으로는 억울할 수 있지요.
하지만 그들이 없이는 팀이 안된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힘냈으면 하네요.
팀의 기둥인 메인보컬들이 더 인정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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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키가 작아도 메인보컬이라 하더라도 역시 대세는 태연..^^ 죄송합니다.ㅠㅠ
    그들도 알고 있다 하더라도 그렇다하더라도 자신이라면 다를 것이다라고 생각해서 들어왔을 가능성이 큽니다. 아 그리고 어차피 걸그룹이라는 것이 삼십대까지 할 수 있는 것도(가희는 응?) 아니기 때문에 해체되었을 때 솔로로 나설 수 있는 능력도 있기에... 지금은 좀 힘들더라도 미래가 있기에 좀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설레발좀 쳐봅니다.

    2010.11.10 17:4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답글 단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네요.
      태연은 리더라서 더 푸쉬를 받는 경향도 있지요.
      말 재주도 좋고, 귀엽기도 하구요 (라디오 DJ는 괜히 하는게 아니라..)

      2010.11.11 19:19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1.10 18:5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건 맞는 현실인것 같습니다...
      남자 아이돌에는 굳이 그 원칙이 적용되진 않더군요.
      대성의 경우는 타 멤버들 못지 않게 인기가 많은데 말이지요.

      2010.11.11 19:19 신고
  3.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속에 있는 "현영"이 아찔한 막내 "조현영"인가요 ㅎㅎㅎ

    2010.11.10 19:14 신고
  4.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사실 혜성오빠의 경우 지못미지만 춤이 기분이 좋으면 빠르고 기분이 나쁘면 느려요;;;
    춤이 격한 부분은 목소리는 혜성오빠인데 센터는 민우오빠인 경우가 많았죠;ㅠㅠ ㅎ
    그래도 혜성오빠가 신화내에서 항상 수입 1,2위를 다투며 돈을 벌어왔기에;;
    sm에서 혜성오빠 많이 밀어줬거든요. 3집부턴 무대도 춤못춰도 센터 많이 세워주고;
    그래서 그런지 메인보컬하면 소녀시대태연양도 그렇고 그룹내에서 많이 밀어주는 편이라고
    생각해왔기에 다른관점의 글을 보니 새롭네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ㅠ.ㅠ 다른 여러그룹들의 메인보컬들을 보니 저런면도 있겠구나 생각되고
    그러네요..

    2010.11.10 20:0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소녀시대 태연은 그닥 많이 센터에 서는 것은 아니지요.
      아쉽지만 신장때문에 그럴 수도 있는 것 같아요.
      대체적으로 윤아와, 유리, 서현이 번갈아가면서 섭니다.

      2010.11.10 22:23 신고
  5.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나.. 노래 참 잘하죠~ 얼굴도 예쁘고.. 예능에 많이 나와서 인지도를 높여 센터자리를 확실히 확보하길 바랍니다 ㅎㅎㅎㅎ

    2010.11.10 20:1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센터자리까지는 힘들것 같기는 합니다.
      루나도 신장이 ㅜ.ㅜa;
      신장이 안되면 메인서기 힘든가봐요.
      2PM의 재범은 예외였던듯...

      2010.11.10 22:23 신고
  6.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 옳은 말씀 이십니다 ***

    2010.11.10 21:29
  7. 개그시비걸!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있는데 아이돌그룹에선 메인보컬이 중심이 아닙니다 --;
    (많은 사람들이 아이돌가수는 가수로 인정조차 않는다는 사실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특히 무대에선 보여지는 퍼포먼스가 중심이라
    애프터스쿨도 노래는 레이나가 더 잘 부를지 몰라도 전체 팀의 리드는 가희가 하고 있고
    티아라만 해도 효민이가 전체를 리드하고 있구요
    대체로 리드보컬은 랩-보컬-춤에서 평균적인 실력을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멤버가 빠지면 그 공백을 대체로 리드보컬이 보충하지 메인보컬이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이돌그룹에서 메인보컬은 멤버별로 실력차가 확연한 가창력을
    전체적으로 보충하는 백업의 역할이 더 크죠

    물론 무대에서 가운데 못 선다고 해도 메인보컬이 있기에 전체적인 무게감을 가지는건 물론이죠
    (아시다시피 카라가 항상 2%가 뒤쳐져 보이는게 메인보컬이 약해서죠)
    대체로 예능 나오면 가장 뛰어다니는건 루나와 '입'소연같은 메인보컬입니다 ^^;

    2010.11.10 22:1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님 말도 일리가 있네요.
      하지만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그렇기에 메인보컬은 힘이 빠질 수가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누가 그러더라구요.
      리드 보컬은 노래를 가장 많이 하는사람이고,
      메인보컬은 노래를 가장 잘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요즘 대부분의 경우 메인보컬이 리드보컬인 경우가 많고,
      또한 팀의 가창력을 리드보컬보다는 메인보컬로 보는 경우도 많구요.

      어쨋든 메인보컬은 중요함에 비해서는 인정못받는것 같기는 합니다.

      2010.11.10 22:21 신고
  8.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나 메인보컬은 꼭 필수적입니다.
    카라만 봐도 귤 여신님이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계시지만 다른 그룹에 비교해보면 많이 딸리는건
    사실이죠..
    어쨓든 그룹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메인보컬이 있어야 생각합니다.
    비록 주목받지 못한다 한들 말이죠..
    루나가 F(x)에 그다지 서포트를 받지 못하는건 캐릭터의 부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빅토리아 언니의 사차원 매력이나 엠버의 보이쉬한 매력이나 설리나 크리스탈 같은 외모에서도 약간 밀리니...어서 캐릭터를 잡길..ㅎㅎ

    2010.11.10 23:5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답장이 늦었네요.
      루나는 너무 성숙하지요.
      루나가 없으면 F(x)는 흔들립니다.
      크리스탈 하나만 가지고는 역부족인 면이 없지 않아 있지요 ㅎ

      2010.11.16 10:44 신고
  9. 아리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간 벗어난 이야기지만 앺스에서 저는 베카양이 제일 안타깝더라구요 ㅠㅠ 유투브 동영상보면 랩 뿐만 아니라 노래실력도 상당한데, 노래할 때 보면 파트는 항상 랩부분밖에 없고 예능에는 거의 나오지 않고(뭐 이건 베카가 예능감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아무튼 원년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대중에게 자리잡지못했다는게 팬으로써 좀 안타깝네요ㅠㅠ 레이나는 오캬로 활동하면서 이전보다는 많이 대중에게 인지도를 쌓아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2010.11.11 07:2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베카가 아쉽긴 하더군요.
      베카의 부족한 한국어가 한 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빅송처럼 4차원적인 맛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베카는 그러기에는 너무 정상(?) 인것 같구요.

      그나마 정아도 자주 등장하는데...
      베카에 대해서도 조만간 쓸지도 모르겠네요.

      2010.11.11 19:14 신고
  10. 걸어서 하늘까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인보컬임에도 주목을 덜 받는 점은 본인으로서는 참 억울하겠어요~~
    메인보컬로서 어려운 입장과 비애의 원인에 공감이 갑니다~~^^

    2010.11.11 07:4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나마 태연, 선예는 리더라서 푸쉬를 더 잘 받는 면인데,
      리더도 막내도, 예능감까지 없다면 정말 힘들지요.
      하지만 대부분 그런 멤버들이 대기 만성형이고,
      그래서 메인보컬인 경두가 많더군요.

      2010.11.11 19:15 신고
  11.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블로거님 글들을 읽으며 많히 편해지고 넓어진 기분입니다 * 셜리와 크리스탈 等 어린분들 부추겨 혹사시켜 상품化하다 소모품 패깜 화살받이로 전락 도태되어 상처받을까 괜한 걱정도 했었지만 특히 연예계통은 더욱 치열 처절한것 같아서지요 그러나 루나처럼 훌륭한 노래를 들려주고 어린그룹들에게 더 더욱 많은분들이 관심 과 열광적 응원을 주시기에 마음든든 했읍니다 어떠면 중학교중퇴하고 프로축구 무대에 진출 성공한 이청룡선수나 메시 보다 더 성공 선택의 여지나 길은 많을것 같읍니다 단 한때의 영광과 정상을 일생동안 잊지못하고 방황한다면 우울 ~* 오히려 절반의 성공일수 있을지 몰라도 즐거운 추억 행복으로 승화시켰으면 ~ 괜한 걱정 이제는 쓸데없이 안하렵니다 죄송하구요 *

    2010.11.11 11:5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설리와 크리스탈은 가장 아깝게 생각하는 케이스입니다.
      뭐 그리 욕먹을 행동들을 많이했다고 심한 비난인지...
      루나는 대기 만성형이라 언젠간 잘될 겁니다.

      2010.11.11 19:13 신고
  12.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인보컬들에게 주어진 운명(?)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메인보컬이 얼굴마담까지 된다면 센터를 잡겠지만..신은 공평해서일까요? 메인보컬들의 외모가
    팀에서 얼굴마담을 맡는 애들에 비하면..뭐랄까,못나지는 않은데 대중적인,인기있는 외모가 아니라는거죠. 그래도 미래를 보면은 메인보컬들이 더 오래 사지 않을까 생각해요. 우선 실력이 뛰어나니 홀로서기가 "실력"으로는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근데 메인보컬들의 이런 비애(?)는 주로 여자 아이돌에서만 있는것 같네요.
    남자 아이돌들은 메인보컬이니 뭐니 가리지 않고 골고루 인기 있는것 같은데 말이죠.

    2010.11.12 03: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대체적으로 메인보컬 들은 뮤지컬 아니면 솔로빠지고,
      얼굴마담들은 연기쪽으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면... 걍 일반인...? 으로 변하더군요.
      1세대 아이돌들을 보면요.

      아니면 예능에서 다시 시작해서 연기하는 경우도 많구요.

      듣는 말로는 여자 아이돌에서 멤버 중 하나가 못생겼을 경우
      남자팬들은 그 못생긴 멤버를 욕한답니다.
      남자 아이돌중에 멤버가 하나가 못생겼어도 여성 팬들은
      같은 멤버이기 때문에 챙겨준다고 하고요...

      그게 차이겠지요.

      2010.11.13 00:05 신고
  13. 샤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나 참 사랑스럽죠.... 아까워요.

    2010.11.16 05:29
  14. Sudal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라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 항상 인기를 오래도록 그리고 많은 지지를 얻는 것은 메인보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녀시대를 봤을 때, 태연같은 경우 처음에 인기가 별로 없었지만 지금은 여아이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죠. 물론 '가창력'과 다른 요소가 맞물린 부분도 있지만요. 그리고 현재가 아닌 과거의 동방신기에서도 인기 탑은 김준수로 알고 있거든요.
    예쁜 외모는 언젠가 질리기 마련이고, 그들의 본바탕을 가수이기 때문에 언젠가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은 가창력입니다.

    2011.01.09 11:23
  15. 김봉우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코엑스에서 루나를 봤는데 참 착하더군요.
    식사중인데도 주위사람들에게 싸인해주고 사진도 같이 찍어주더군요.
    완전 이쁘고 착한 아이돌이에요~~

    2011.01.19 06:48

아직까지 추석 프로그램이 앞으로 더 나올지 안나올지는 모르겠어요.
물론 앞으로 육상대회인가? 그게 더 남았다고 하는데....
어쨋든 현재까지의 상황을 보면 2010년에 구사인볼트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몇개의 프로그램에서 (특히 육상게임에서) 제 2의 "구사인볼트" 가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추석에는 작년 구하라만큼 큰 수확은 없을듯 합니다.
만약 육상대회에서 제 2의 "구사인볼트" 가 등장하면 그것에 대해 써보려고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석특집과 최근의 상승세로 주목해볼 예능돌이 몇이 있기에
그들에 관해서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1) 리지 (애프터스쿨)

리지는 지난번 해피투게더에 이어서 이번에 나온 강심장에서 5개월신인의 타이틀을 빼고,
무서운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MC 강호동도, 지켜보던 이승기도 다른 예능 선배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였지요.


자신의 이름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혹시 욕먹을 것을 생각해서 미리 방어선을 칠줄도 알고
("덕이, 순자, 순이 여러분 죄송합니다") 어느 때 어떤 말을 해야할지도 할고
무조건 다 신인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적당히 밀당도 할줄 알고,
또 보여줄때는 화끈하게 보여주는 정말 무서울 정도의 예능감을 발휘해 주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인지도가 다른 가수들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이지만 잠깐 보여준 리지의 강력함은,
앞으로 리지를 예능에서 자주 볼 가능성이 많겠구나 하고 생각해보게 만든 정말 "미친 존재감" 이었습니다.



2) 온유 (샤이니)

사실 "샤이니" 자체가 그렇게 예능에 강한 인물들은 아닙니다.
민호는 부족한 예능감을 열심으로 만회하고 있고, 그나마 가장 말에서 강력한 "막말" 키외에 딱히
예능에서 활약을 하는 인물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온유가 점점 무서운 속도로 치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예전에는 방송에서 "온유"한 미소만 띄고 있었던 온유는 방송에 자주 출연하면서
차근차근 한단계 한단계씩 밟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예능의 1차 코스인 스타골든벨에서 정주리, 김태현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한단계씩 상승하더니,
야행성에서 MC를 꿰차면서 다소 거칠고 짖궂은 형들에게 당하는 착한 막내 캐릭터로 서서히 자라고 있죠.


그나마 밋밋했다고 볼 수 있는 특집 "아이돌 트로트 청백전" 에서 단연 돋보인 것은 온유였습니다.
리지 팬이라서 리지를 중심으로 봤긴했지만 확실히 청백전의 주인공은 온유였습니다.
넉살스러우면서도 느끼하지만 폭소스러우면서 맛깔나게 루나와 함께 듀엣을 선보였습니다.

"내가 알던 온유가 맞나" 할정도로 능청스러운 모습에 온유가 확실히 많이 바뀌었음을
다시 깨닫게 해주는 증거이지요.
온유는 아직까지 말 실수를 딱히 한 적도 없고, 항상 반듯하고 예의바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직은 모르지만, 잘만 발전한다면 "포스트 이승기" 로 발전할 가능성이 가장 큰 인물중에 하나이겠죠.



3) 전지윤 (포미닛)

사실 포미닛 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현아" 밖에 없었습니다.
허나 요즘 슬그머니 치고 나오는 인물이 전지윤 입니다.
카리스마로만 주로 승부했던 전지윤이 뒤집어 놓을 만한 방책을 제시한것은 오그라들다 못해
주먹을 부르는 애교를 선보였던 것입니다.


카리스마있고 강해보이는 전지윤이 "꼬딱지" 를 외쳐대는 모습이 짜증날 수 있지도 모르지만,
워낙 반전이어서 사실 반감보다는 오히려 재미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딱히 입담이 강한 것은 아니나, 요즘에는 타이밍도 많이 읽어내고 있고,
비록 "막장" 으로까지 불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공중파 예능인 꽃다발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는게 전지윤의 발전이지요.

은근히 허당스러운 면도 있는 것 같네요.



4) 레인보우

레인보우 전체라고 하기는 조금 많지만 딱히 김재경 하나 뽑자니 약간 서운한 면도 있긴 합니다.
일단 레인보우 하면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2부 리그 싸움에서도 시크릿한테 밀린 바있지요.
예능에서도 보통 그냥 꼿꼿한 자세만 유지하고 가던 레인보우가 꽃다발을 통해서 달라졌습니다.
리더 김재경은 이를 악물고 예능에서 어느정도 뼈가 굵은 선화에게 달려들어 씨름 대회를 우승하기도
하였고, 고추냉이 들은 송편을 독하게 먹어치우는 면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승아는 예능 출연 처음은 아니지만, 나와서 대박인 손담비 개인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처음에 "손담비" 성대모사라고 했을때는 "손담비가 성대모사가 가능한 인물이었나?" 하고 느꼈는데...
말 그대로 대박이었죠. 잠깐의 개인기지만, 충분히 끼는 있어보였습니다.

막내 현영은 문제를 맞추기 위해서 죽기 살기로 달려드는 집념을 보였습니다.
일단 열심히 하는 것은 보기 좋은 모습이고 치열한 경쟁속에서 방송에 임하려면
당연히 필요한 자세입니다.

그동안 예능에서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레인보우는 추석특집을 통해 변화를 많이 시도했는데,
아마 첫번째 단계가 예능에서 모습 바꾸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일단 가능성을 보여준 추석 특집 입니다.
 


5) 효성

솔직히 전효성은 이번 특집에는 딱히 활약을 해줄 만큼 크게 보여준 건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 시크릿은 "한선화" 이외에 활약할 수 있는 다른 무기를 내놓아야 합니다.
그래서 누가 그 자리를 채울 수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아마 효성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초반 앨범과 달리 곡들이 점점 섹시미를 추구하면서 효성이 부각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작은 체구이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글래머러스한 체구에 또한 건강미가 넘쳐보이는거
같아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얼굴은 오히려 동생인 선화보다 앳뎌보여서 떠오르는 "베이비글래머" 축에
포함되어가고 있지요.


그리고 훤하게 보이는 잇몸까지 약간의 부족함도 있고 그러면서도 순진하게 웃으면서
웬지 착해보이는 인상이 도움이 되는듯 싶습니다.

사실 선화외에 꾸준히 그나마 예능을 해온게 효성인데요... (스타골든벨 걸그룹 라인 고정)
아직 예능감은.... 더 발전시켜야 될 그러할 모습이지요.
하지만 같은 걸그룹에서 병풍시되었던 주연도 지금 잘 적응한거 보면 효성도 희망은 있습니다.

들고, 무엇보다 열심히 하는 모습과 특히 흠잡을 것 없는 실력,
또 방송에서 특별히 실수한것도 없어서 점점 더 콜이 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아이돌 시대가 길게 진행되고 있긴 합니다만...
뭐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떻습니까.
이제 후반기라고 해도 늦었고 10~12월 정말 "막바지" 라고 할 수 있는 달에
어떻게 이들이 예능에서 활약하는지 챙겨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추석 이후로 개편도 많이 있고 새 프로그램도 많이 생기고,
멤버교체도 많이 있기에 이들의 활약을 더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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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9.24 22:1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이 댓글을 보고 첫 댓글을 보자마자 바로 Call...
      넘 바쁘신 건 아닌지....
      몸 챙기세요 ㅋ

      2010.09.25 00:18 신고
    • 황엽  수정/삭제

      이제야 출발합니다.
      벼락치기는 포기하고 앞으론 틈틈이 자주 들릴게요.
      I got miles to.. 아뇨, 걍 갈 길이 머네요. 잠은 오지만.

      2010.09.25 02:16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지윤씨와 재경씨는 아직 인지도 많이 부족합니다...그나마 요즘 대세로 떠오르는건 리지군요 ㅎㅎ 효성씨 역시 든든한 지지를 업고 상승하고 있지만 확실하게 하반기 대세라고 말할수 있는건 리지 밖에 없겠군요..이미 해피투게더와 강심장에서 그 능력을 보였으니..솔직히 꽃다발은 그 시간대가 인가랑 겹쳐있으니..시청률이 오락가락 할듯..

    2010.09.24 22:2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리지는 확실히 자리 매김 해놨죠.
      전 개인적으로 리지와 온유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또 응원하고 싶은건 시크릿 효성...
      참 괜찮은거 같은데 못뜨네요..

      2010.09.25 00:19 신고
  3. 삽살개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미닛5명 다 말재주들이 없어서;; 그나마 좀나은전지윤...
    추석특집꽃다발보고 왜 사람들이 막장이라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인지도 조금얻었으니 1부로 치고올라가야하는 걸그룹들은 꽃다발에서 손뗐으면 좋겠네요

    2010.09.25 02:3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꽃다발은 아마 스타골든벨과 마찬가지로
      입문한 걸그룹과 뜨지못한 걸그릅을 위한 첫관문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2010.09.25 07:54 신고
  4.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 하반기에 가장 떳다고 볼 수 있는 애는..
    단정 지을수 없지만 "리지"가 유일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ㅋ

    체리님이 말하신 다른 아이돌들은..솔직히 말하면 잘 모르겠네요 ㅋ;
    전지윤은 꽃다발에서 봤는데..음..그저 그렇더라구요 ㅋ

    무튼 2010년 후반기에 떠오르는 아이돌은 "리지"임에 틀림 없는 듯 해요.

    2010.09.25 11:0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일단 리지는 후반에 어디로든 불려갈겁니다.
      고정으로요 ㅎㅎ
      리지가 잘 된다에 한표 겁니다 ㅋ

      2010.09.25 15:29 신고
  5. 까리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훔냐.. 리지가 가장 발전성이 보이네염

    저야 리지팬이라서 그럴수있는거겠지만 툭 까놓고 얘기하면 아주큰 특별한점은없지만

    톡톡튀는 솔직함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수있겠네여 그런점에서 예능에서 잘먹어주는거같아요

    2010.10.04 11:23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리지팬입니다.
      솔직히 여기 있는 사람들 중에 가장 뛰어난 예능감과
      순발력을 가진 사람은 리지이지요.

      2010.10.04 11:24 신고

걸그룹, 특히 아이돌들은 항상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왔습니다.
사실 웬만한 걸그룹들은 다 한번씩 구설수에 올라본 적도 있고
이리저리 루머에 휩쓸린 적도 있으며.. 그리고 안티들의 많은 욕을 먹기도 하지요.
물론 스스로 자신들을 증명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실제 그닥 많은 잘못을 하지는 않았는데
욕을 먹고 있는 스타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3명에 대해서 한번 적어보도록 할께요



1) 애프터스쿨의 유이


솔직히 아직도 저는 왜 유이가 그렇게까지 욕을 먹어야 하는지 이유를 찾지는 못했습니다.
유이 자신이 방송에서 잘못한 행동은 생각을 해보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딱히 방송에서 말 실수를 한 것도 아니었고, 행동에서 그닥 버릇없게 행동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유이가 인터넷에서 안티들의 집중공격의 대상이 되었던 이유는,
유이가 갑작스레 너무 많이 등장한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거기에 더불어 2009년의 신조어인 "꿀벅지" 라는 단어가 그녀에게 붙기 시작하면서,
그녀는 사실상 2009년에 가장 인기가 많았지만, 또한 가장 안티가 많은 연예인으로도 기억됩니다.


사실 연예인 키우기에 전혀 경험이 없는 플레디스는 잘나가는 연예인인 유이를 집중으로 밀어주면서
이익을 봤고, 결국 유이는 애프터스쿨에서 가장 피곤한 연예인으로 일하면서도, 욕만 잔뜩 먹는
부작용이 생겼지요.
소영이 탈퇴하자 그것도 전부 유이가 뒤집어 썼고요... 한때 왕따설까지 나왔다죠...?
(플레이걸스 보니까 잘만 지내는 것 같던데.. 특히 정아랑 친한거 같았습니다)

이제야 정신을 차린 플레디스는 (아니면 세력이 조금 커졌다고 해야하나요) 유이만이 아니라,
가희, 주연, 오렌지카라멜을 키워나가면서 앺스의 인지도를 나누려고 어느정도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솔직히 유이의 인지도가 절대적이라는 면이 아직도 사실이지요.

솔직히 요즘 방송에서 보이는 유이의 모습은 털털하면서도, 보이시한 면도 굉장히 많은
방송에서 보이는 그러한 "밉상" 은 아닙니다.
아이돌 키울지 모르는 소속사의 결정에 의해서 미움을 받았다고 해야하나요?



2) 포미닛의 현아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마찬가지로 포미닛의 현아도 주로 현아 위주로 방송이 돌아갔기 때문에
많은 집중을 받으면서 동시에 많은 비난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더욱이 현아는 유이보다 더 "선정성 논란" 에 많이 시달렸는데...
현아의 의상이 논란이 된 적은 한 두번이 아니지요.

현아가 워낙 방송에서 징징대고, 통통튀는 성격이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건 개인적인 호불호이지 딱히 의상을 제외하고는 현아도 그닥 문제될 행동은 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일단 현아와 관련되서 소속사가 가장 처리를 잘못하는건 그녀의 의상입니다.
솔직히 현아가 강렬한 이미지도 있고 (원더걸스 시절부터) 또 나이에 맞지 않게 성숙하다는 면도 있지만,
그 점을 앞세워서 구멍난 레깅스부터 시작을 해서 짧은치마에 골반을 강조하는 안무 등..
너무 섹시미만 앞세워서 현아를 밀었기에 현아가 자주 논란에 중심에 서는 것입니다.

걸그룹의 컨셉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다지만 (섹시 / 큐트) 현아의 경우에는
너무 섹시쪽으로만 밀고나가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것이지요.


또한 예능선택에 있어서도 참으로 미련한 결정을 내려버립니다.
그녀에게 하나의 보호막과 같았던 청춘불패를 하차시킨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 청춘불패는 현아가 섹시함을 벗어나 막내로써 귀여움과 순진함을 찾을 수 있는 유일한 장소였습니다.
그런 청춘불패는 바쁘다는 이유로 버리고, 결국 선택한게 꽃다발과 세바퀴 등.. 선정성과
논란만 가득한 프로그램이라니.... 상당히 무리수였네요.

게다가 팬덤내에서도 너무 현아만 밀어준다고 불평이 조금 있는 모양입니다.
물론 팬덤에서도 현아의 인지도가 가장 높긴 하겠지만, 현아 중심으로 모든 활동이 진행됨으로
포미닛의 성장을 늦추는 것도 이 소속사의 악수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3) 티아라


사실 티아라는 약간 이상한 범주에 속하는 그룹입니다.
분명히 1위도 여러번 차지했고 사실 1부리그라고도 속할 수 있고 지지율도 있어보이는데,
이런저런 욕도 많이 먹고, 멤버들에게도 비난이 자주 일어납니다.
헌데 역시 티아라를 들여다 보면... 정말 논란 있을만한 행동을 한 멤버들도 그닥 많지는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티아라도 딱히 어떤 행동이 문제가 된것은 없지요.
특히 이번에 은정을 보고 그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방송에서 은정이 딱히 말 실수 한 것도 없고, 그리고 특별히 무대 안에서나 무대 밖에서도
특별히 잘못한 행동은 없지만 은정의 기사를 볼때마다 상당히 많은 악플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사람들이 티아라에 대해서 거부감을 많이 느꼈던 이유는 바로 그 대표 "김광수" 대표 때문입니다.
남규리 사건으로 별로 좋지 않게 이미지를 남겼던 인물이기도 하지만...
티아라 하면 웬지 "언플" 이라는 단어가 항상 따라다닌다고도 하죠...?
그리고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이 연기쪽을 진출시킨다는것도 한가지 이유라고도 볼 수 있겠죠.
가수인지 연기자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해놨으니... 그룹의 정체성도 이상해지구요.

또한 지나친 과소비도.. 한 몫합니다.
티아라는 사실 활동량이 데뷔를 2~3년먼저 한 그룹보다 훨씬더 많아서 이미지 손상이
가장 심한 그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물량공세로 덕분에 티아라는 엄청난 인지도를 얻었지만,
또한 많은 안티들도 함께 불러일으켰죠.



사실 이런 말이 있기는 하죠... "욕먹는데는 이유가 있다."
하지만 어떤 경우는, 특히 방송과 연예계와 관련되서는 딱히 그런게 있는 것도 아닌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호불호야 어쩔수는 없겠지만, 솔직히 정말 잘못한 것이 없는데 욕을 많이 먹는
그러한 연예인도 많이 있습니다.

솔직히 아직도 유이가 왜 그렇게 욕을 먹어야 했는지는 이해가 가지 않고,
현아는 그냥 소속사가 항상 "섹시"만 부각시키는게 아까울 뿐이고,
그리고 티아라는 적당히 홍보하고 내세워야 하는데 지나칠 정도로 하나하나가 간섭하니까
거부감이 드는게 이유인 거 같습니다.

유이는 어느정도 앺스가 가희, 주연, 오카 체재로 넘어가면서 그 굴레에서 벗어났는데,
현아의 포미닛은 "선정성"으로 는 며칠전에 또 방송에서 징계먹었다고 합니다.

소속사에서 조금만 잘 신경만 써줘도... 지금 욕먹는것의 반은 줄어들 것 같습니다만...
이익을 챙기는 소속사에게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나요...?

아무튼 소속사에 잘못된 결정과 방향으로 인해, 안먹어도 될 욕까지 먹는 이들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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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바퀴 직접 보지는 않고 기사만 봤는데도 심하긴 심하더군요..남녀 가릴것 없이..남자 아이돌 나오면 근육을 원하고 여 아이돌이 나오면 섹시를 강조하고..솔직히 좋게 봤던 여자 연예인 들 몇몇 이미지 대번에 날라가는건 한순간 이더군요.
    참 뭐하자는 거야 진짜..미성년 데려다 성적 욕구를 총촉 시키고 싶은가 그렇게?
    그러면 자신이 젊게 느껴지는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그걸 또 감싸는 인간들이 있더군요 참..
    여러가지로 가지가지 합니다.
    그나마 유이씨는 요즘에 덜 까이는 것 같은데...아마 언플을 안해서 그런가..?
    아무튼 씁쓸합니다

    그러고 보니 현안 왜 청춘불패 나왔을까요..바로 일본활동 병행하는것도 아니고 꽃다발에 나오는데..현아 입장에서는 씁쓸할듯.

    2010.09.09 23: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유리나 하라는 본격적으로 일본활동을 하니 이해가 가지만,
      꽃다발을 나오면서 청춘불패를 하차시킨 현아는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2010.09.09 23:40 신고
  2.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속사에서 한명만 밀어준다...
    이게 참 난감한 문제입니다
    소속사에서는 다 밀어주고 싶겠죠 하지만 현실은 그게 쉽지 않아요
    최근 1년..즉 작년 이후 데뷔한 남녀 아이돌 그룹들을 보시면 거의 대부분의 그룹이
    한명,,많으면 두명이 집중적으로 많은 활동량을 보입니다
    추석특집 프로 중 아이돌 육상대회라는 프로를 진행한다죠
    여기 출연 예정인 아이돌이 120명이라고 합니다
    아이돌 일부가 빠졌는데로 이정도 숫자죠
    현재 국내 아이돌 현황이 이정도입니다

    2010.09.09 23:23
  3.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속사가 안티라는 그룹들이군요ㅡㅡ;

    2010.09.09 23:28 신고
  4. 둔필승총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이래서 소속사 복이 중요하답니다.~~

    2010.09.09 23:36
  5. 티아라 컴백기원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이쪽은 사실 악플러들의 난동이었죠
    유이만 밀어줬다고 하는데 솔직하게 유이가 멤버중에 특출나게 인기 좋은 것도 사실이거든요
    (밀어준다고해도 스스로 능력이 없으면 못 뜬다는거 이 바닥(?)에 조금만 관심 있으면 다 아는거잖아요..)
    그리고 언니들이 잘 나가는 유이를 막(!) 대하는거보면 그만큼 서로 친하고 신뢰가 두텁다는거죠

    현아는.. 솔직히 진짜 소속사가 안티라는 말밖에는..
    아마도 지금 대표가 현아에 대한 지분(?) 비슷하게 가지고 원더걸스에서도 빼온게 아닌가 싶은데
    너무 지나치게 섹시한 이미지로 밀어서 팬들도 좀 불만이 많아요..

    우리 티아라도 어쩔수 없죠.. 김광수랑 손을 잡았으니..
    솔직히 김광수씨가 밀어주는거 하나는 팬입장에서도 혀를 내두룰 정도로 잘하긴 합니다..

    근데 사실 밀어주기라고 해봐야 앺스나 티아라나 포미닛같은 중소(?)기획사 소속연예인이
    sm이나 yg나 jyp에 초대형 연예기획사에 비할바는 아니죠..
    게다가 이들은 팬덤과 광범위한 지원까지 받거든요..

    2010.09.10 01:22
  6.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9명이라는 많은 인원수에도 불고...골고루 로테이션 시킨 에스엠의 기획 능력이 더 돋 보인다는....
    (항상 끝이 안좋게 끝나는 징크스 아닌 징크스가 있다는 게 걸리기는 합니다만)

    2010.09.10 02:3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확실히 소속사의 능력에도 차이가 있긴하니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는 해요.
      그나마 앺스도 요즘은 소시만큼은 아니지만
      그 방면으로 노력을 하는거 같아요

      2010.09.10 00:10 신고
  7. skagns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소속사가 안티인 곳들이 참 많죠. ㅎㅎ;;
    현아도 예전에 임실설까지 나오기도 했고
    은정도 불화설이 많았죠.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

    2010.09.10 03:49 신고
  8. 다른거 없어여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에서 악플다는 네티즌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악플은 일정부분 모든 기사에 달립니다. 이게 지분이라고 해야할까여? 아이돌에 관심많은 네티즌 지분이 거의 대형소속사 그룹의 인기많은 그룹으로 편중되어 있고. 블로거들의 지분 성향도 마찬가지고요.
    즉 자기가 좋아하는 소속사나 연예인들을 대변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요.
    자기가 좋아하는 소속사와 관계가 안좋다거나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인기를 위협할 여지가 있으면 가차없이 테클이 들어오는 것이 사람들의 심리이져.
    기존 팬들의 지분이 많은 소속사의 연예인들은 쉴드의 지분이 어디정도 있기에 까임에서 정도가 덜하고, 중소기획사의 편들 지분이 별로없고 위에 예의 경우는 집중포화를 받고 사사건건 논란에 휘말릴 수 밖에 없어여,ㅋㅋ

    2010.09.10 05:34
  9. 삽살개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미닛 팬인 제가 알기엔 현아가 청불 한번 찍고오면 거의 실신한다는... 포미닛팬인저도 현아의 의상은 진짜...;; 무슨생각을하고 입힌걸까요?...

    2010.09.11 04:2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현아가 체력이 그렇게 부족했군요.
      원더걸스 시절부터 체력이 조금 약하다는건 알았지만..
      하지만 현아로써는 청불탈퇴가 참 아쉽다는...

      그리고 의상과 관련해선 참 답이 없죠

      2010.09.11 15:15 신고
  10. wooubi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쌍한 여자 아이돌 그룹...
    소속사의 이익을 위해 이용만 당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대신 감수해야되는 것들이 많네요~
    잘보고 가요~

    2010.09.11 05:1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무래도요.
      소속사는 대체적으로 인간적인 면보다는 상업적인 면을 놓고
      생각하니까 사실 어쩔수는 없다고 봅니다.

      2010.09.11 15:11 신고
  11. 지나가는객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이는 말그대로 너무 혼자 떠서 그런거라고 보구요.*(같은그룹맴버들에 대한 배려가 전무)
    현아는 유이보다는 덜해도 역시 너무 혼자 주목받은것과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과다한 노출때문에 그런듯하고.. 티아라는 딱히 욕많이 먹는애들은 없는거같은데.. 욕을 엄청먹을정도로 인기가 특출난 맴버는없지않나요? 위에 사진으로 나온 은정이나 지연?등도 유이나 현아에 비하면 복받은거임.

    2010.09.12 06: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유이 자체의 문제보다는 소속사의 문제가 큰거 같아요.
      티아라는 딱히 누가 한명이 먹는다기 보다는...
      그저 소속사의 방침때문에 아이들 전체가 많이 욕먹죠.

      2010.09.12 20:44 신고
  12. dma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티문제는...소속사 욕할것도 없이 사회에서는 인간취급도 못 받는 일부의 개티즌 정신질환 내지는 집단 히스테릭으로 보는게 ㅎㅎㅎ

    2010.09.12 07:24
  13. 개나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건 모르겠고 현아가 욕을 먹은건... 컨셉도 컨셉이겠지만은
    넘쳐흐르는 색기때문.....
    자꾸 뭐 선정성 선정성하는데~~
    타 아이돌과 비교했을때 의상 자체에서는 그닥 눈에 띄는게 없었다고 생각해요 ㅋㅋ

    2010.09.12 11:49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색기까지는 모르겠지만 현아가 확실히 인상이 강렬한건 사실이지요. 저는 어떤 경우는 현아가 조금 심하다고 봅니다.
      특히 아직 미성년자라서.... 뭐...
      사실 현아는 아직도 귀여운 면이 많아서 그 점을 살려도 괜ㅊ낳을텐데요 뭐..

      2010.09.12 20:38 신고
  14.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인 감정으로 마구 욕 하는 건 정말 아니라고 봐요.

    2010.09.12 13:07
  15.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리고 블로그 색깔 바꾸셧네요ㅋ
    저번 색은 솔직히 눈이 좀 아팟거든요 ㅋ

    2010.09.12 13: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편안함을 주려하는데, 너무 색깔이 강해서.. 부담스러운거 같았어요. 그래서 다시 편안하게 돌아왔습니다.

      2010.09.12 20:38 신고
  16.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블로그 화면색이 바뀐게 좋네요. 눈이 편합니다.
    청록은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아주 고(맙고 아)까운 색이지만,
    이젠 칠판을 정수리로 조준하며 엎드려 잘 나이가 아닌지라.. ^^;

    글에 대한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하고,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을줄 안다.'

    2010.09.16 03:32
  17. 그렇군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그렇네요. 이유없이 싫다는데 왜 싫어하냐고 따지는것도 우습지요. ㅋ

    3분중에 확실히 티아라 경우에는 소속사대표가 큰비중을 차지하는군요. 소속사나 이런것에

    별관심없는 저같은 사람까지도 김광수란 이미지가 별로 좋지 않으니까요. 감옥도 갔다온분아님?

    2010.09.18 17:46
  18. boss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청불 하차시킨게 잘못이라는것에 대해 공감 만표입니다....
    현아는 청불에서 가장 돋보일수 있는데.... 아쉽습니다....

    2010.11.07 10:2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 위에 삽살개님 보면 이해가 갑니다만...
      그래도 청춘불패에서 현아는 확싷히 많은 부분 보호를 받았지요.
      하차하자마자 선정성 논란이 더 많은것 같아요..

      2010.11.07 21:28 신고
  19. abc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애들도 열심히 노력하는데 그렇게 나쁜말을 해야하나 모르겠어요...
    루머도 많고...개중 사실인 것도 있다지만(전 누구 팬도 아니라서 신경안쓰지만.. 예전에 친구가 무척 욕을 하더군요..) 어찌됬건 어린나이에 연예인하는 친구들 보면 안쓰럽더라구요. 요즘엔 중학생들도 데뷔하던데......이러다가는 초등학생도 섹시컨셉으로 데뷔시킬기세네요. 에효.
    ...그리고 저만 충격적인건지 모르겠는데 일본에서 본 카라의 cd 판매 캐치프레이즈가 '에로 카와이이(=귀여운)한 춤' 이었어요.. 전 카라는 그닥 섹시를 내세운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럼 본격적으로 섹시컨셉인 그룹은 대체 어떤 캐치프레이즈에 팔리고 있는걸까요...

    2011.08.2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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