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에 해당되는 글 24건
- 2012.04.24 <엠넷카운트다운, 하로 재팬> 윤미래, 타이거JK - 이것이 한국음악이다! (1)
- 2011.12.30 티아라-애프터스쿨-포미닛, 2012년에 재기를 기원한다 (28)
- 2011.12.23 쌍윤 전지윤-허가윤의 출격이 반가운 이유는? (11)
- 2011.12.08 미스에이 수지에게서 포미닛의 현아가 보인다 (10)
- 2011.12.05 현아를 망치게 하는 현아의 가장 큰 안티는? (20)
- 2011.08.05 선정성 논란, 현아만 지적받는 이유 (20)
- 2011.07.13 "섹시미" 만 강조하는 현아가 아쉬운 이유 (26)
- 2010.11.10 레이나-루나, 걸 그룹 메인보컬의 비애 (27)
- 2010.09.24 2010년 후반기에 빛날 예능돌은? (11)
- 2010.09.09 소속사의 결정으로 욕먹는 3인방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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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허헝.......
2011.12.30 19:46
티아라는 요즘 CryCry로 잘 하고는 있습니다만 아이유가 쓸 건 다 쓸어가서 그저 울지요......
광수의 BottleTaste같은 프로듀싱이 문제일까요.....
여튼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활동을 해 주었으면 하네요.
앺스는 그저 웁니다.......
곡도 BottleTaste요, 홍보도 BottleTaste요, 게다가 개인활동+오캬가 대박이라 전체로서의 활동이 팍 죽어버렸으니.......
2012년에는 제발 제대로 정신 차려서 큰 거 한 방 날려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포미닛은 너무 외길만 판 부작용이 드디어 도졌군요.
기를 너무 세게 뿜고, 현아만 너무 많이 밀었잖아요?
전지윤+허가윤을 기대해 보도록 하고, 스타일 변화도 좀 했으면 합니다.
p.s. 2012년에는
화영이랑 큐리랑 보람양이 실력이랑 분량을 늘려서 돌아왔으면 좋겠고,
'임진'년이라 '임진'아를 미는 것 같은데 갛나나 대세가 잘 떴으면 좋겠고,
포미닛도 인지도와 홍보의 고른 분배가 실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좋은블로거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해에도 좋은글 많이 써주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2011.12.30 23:54
3그룹에 대한 개인적 견해좀 적을게요.
티아라는 2011년 잘해주었고 이제는 탑5에 확정적으로 드는거 같네요.
지상파 수상이 아쉽긴 한데 소속사에서 시기만 잘 맞추면 될거 같고요.
애프터스쿨은 우선 소속사에서 졸업입학제도 빨리 없애시고 신입맴버와 전체멤버의 인지도 홍보좀 하시길... 지금은 국내입지 다질때지 일본가서 놀때가 아님..
가장 중요한 점은 대중들이 기대하는 예전 컨섭으로의 복귀와 일관성을 가지고 대박곡을 만들어야 됩니다. 이거 실패하면 오랜지 카라멜은 모르지만 애프터스쿨은 존폐위기에 처할수도
포미닛은 그룹이 현아와 아이들로 넘 고착해 버린게 가장 문제인데..
지금으로서는 해결방법이 딱히 떠오르질 않네요..
소속사에서도 유닛으로 다른멤버들 푸쉬를 한다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론 성곡에 좀 회의적인지라.... 쩝
일단 신사동호랭이라는 확실한 대박작곡가와 현아라는 이슈메이커가 있으니 현상유지는 할거 같은데 그위로 치고 올라갈려면 롤리폴리같은 메카히트곡 하나는 받아야 될거 같습니다.
위에 잡다하게 분석이라 썼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가수는 머니머니 해도 좋은곡이라는 ㅎㅎ
3그룹 모두 행운이 깃든 좋은 한해가 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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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선 티아라는 빨리 광수가 정신을 차려야 한다는 핸디캡을 어떻게 극복을 하느냐가 관건이 되겠고...
2011.12.31 00:44
애프터스쿨은 이젠 그만 졸업하는 멤버가 없어야 하겠고...
포미닛은 일단 소속사 사장부터 맞고 시작해야죠... ㅋㅋㅋ
섹시 컨셉말곤 할줄아는게 없으니...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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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크라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CRY CRY가 BE MY BABY를 앞섰다니 동의 할수없네요. 롤리폴리같은 경우는, 굉장히 아까운 경우지만, 크라이크라이는 비마이베이비를 앞서진못한거 같은데요...
2011.12.31 01:17-
허허 수정/삭제
음원차트나 뮤직뱅크점수를 보셨으면
2012.01.01 20:53
그런말이 안나올텐데요
지금도 음원차트를보면 비마베이비는
하락세지만 크라이크라이는 아직도 순위를 지키고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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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겐 지옥같던 2011년이라 오늘이 아쉽진 않습니다.
2011.12.31 01:23
재기라.. 우물의 밑바닥을 핥을 만큼 나락에 쳐박힌게 아닌 만큼
효아라나 리지앺스, 현미닛등 애기들이 내년엔 부흥하길 바랍니다.
쎄스와 핑끌이 짱먹긴 했지만, 전 베복과 쥬얼리를 더 좋아했었죠.
기특하게도 오래오래 버텨주며 가끔씩 대박을 터뜨려 줬구요.
역사에 남을 원소와 틈새 퉤니원, 양면 카라등이 피튀기며 싸워도
꾸준히 노력해서 스테디셀러로 장수하면 그게 winner인 겁니다.
탑이 되어 오크들의 집중포화를 맞느니 확고한 자신들의 색을 찾아
존재가치를 대중과 기획사에 증명하며 꾸역꾸역 진화하길 바랍니다.
대뜸 갈아탈 조루들을 제외한 진성팬들은 꾸준히 응원하며 반길테고,
원소로 시작된 걸그룹의 열풍을 메이저에 안착시킨 최종승자가 되면
로리타로 치부된 그들의 자괴감을 대신해 자부심을 안겨줄 역전이죠.
체리님도 좀 더 분발하시는 내년이 되길 바랍니다.
학업등에 바빠 블러깅에 소홀하신 것도 있고 시스템적 병폐에 기인한
외부환경도 의욕상실의 이유인건 아네요.
하지만 저도 기억하듯 소수로 행복하던 초심을 되새기실 바랍니다.
술독에 빠져살며 방문도 등한시한 ㅄ이라 감히 충고드린게 죄송하지만,
새해를 맞이할거니 함께 반성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길 청하는게
마냥 무례한 짓은 아닐거라.. 자기최면을 거네요.
저의 새해목표는 '음주후 웹질불가'입니다.
금주니 금연이니 결혼이니 하나도 안지켜지더군요. 소소하게 가려구요.
아직 젊으시니 거창한 목표나 다짐을 기대하며 이만 물러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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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롤리폴리는 1위는 못했지만 꾸준한 사랑을 받아서 연말결산 순위도 2위입니다 그만큼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었다는 소리죠 1위가 다가 아니란 소리도 되죠 근데 1위를 별로못했다고 비운이라하는건 좀 어이없네요ㅋ
2011.12.31 01:42 -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음원판매량, 노래의 파급력, 특정 팬층에 국한해서 들은 노래가 아니라는점에서
2011.12.31 04:32
올해의 노래는 롤리폴리인것 같습니다.(좋은날은 작년노래라 치고)
팬덤의 크기나 기획사의 파워에 의해서 좌우되는 음악방송 1위 수상이나, 연말 시상식 수상으로
성공여부를 구분하는건 사실 큰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롤리폴리가 티아라의 현재까지 최고히트곡이 아닐까요??
내년에 재기하라고 말하기엔 티아라는 올해 상당히 잘된 그룹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광수사장이 타이밍을 정말 못맞춘다는거에는 저도 굉장히 동의합니다.
애프터스쿨은 베카가 빠지면서 뭔가 그룹의 느낌이 이도저도 아니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귀여운 컨셉인 오카의 성공이 애프터 스쿨 전체 이미지에는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건가?
하는 생각도 잠깐 해볼정도였죠. 앱스는 내년이 재기의 고비일것 같습니다.
내년에 이렇다할 성적이 안나오면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포미닛은 정말 기획을 저거 밖에 못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그룹입니다.
정말 시종일관 섹시컨셉인데, 다른 활로를 좀 찾아야 하는것 같은 생각이 절실하네요.
요즘 같은 아이돌 포화상태에서 한가지 컨셉만으로 성공을 거두려고하는게 답답합니다.
블로거님 말대로 포미닛하면 떠오르는 느낌이라는게 없습니다. 그게 가장 큰 문제인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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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소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무슨말인가요?
2012.01.01 01:37
2011년 연간 음원차트 1위한 롤리폴리를..
뮤뱅 연간순위 2위한 롤리폴리를,,
크라이크라이도 음원+음반점수는 2주동안 훨등하게 1위였는데.
일본활동때문에 방송점수에서 밀려죠.
방송출연하면 주는 점수..
인가는 어차피 큰기획사들 돌려주는 시스템이라는것 모르는 사람 있을까요?
크라이크라이 같은 경우도 대부분 사전녹화 했습니다.
생방으로 출연하지 않았기에 인가에서 받지 못했죠.
요즘 음악순위 신뢰성 없는것 전부 아는 사실 아닌가요.
연간 음원+음반를 보세요.ㅋㅋㅋㅋㅋㅋ -
fantavii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의 동감합니다..
2012.01.25 03:55
특히 포미닛은 현아그룹이니 하는데 차라리 데뷔때는 각자가 개성도 보였고 인지도만 알려지면 되겠지 싶었지만 꿋꿋히 섹시+알파걸(내멋대로 한다는 취지의) 이미지로 가면서 오히려 도태되서 이제 섹시알파걸 이미지 하면 시스타가 완전히 자리를 잡았고 현아를 빼면 솔직히 포미닛은 노래는 물론 외모든 예능감이든 단하나도 못앞서는 꼴이 되버린..
거기 더해 좀 짝퉁 이미지이긴 해도 굳이 솔로로만 따지자면 섹시로는 현아가 입지를 굳히고(실제 음원이든 지명도 등도 유닛활동을 더하면 포미닛을 앞선지 오래인듯)
또 이건 제 느낌인지는 몰라도 굳이 비교를 하자면 포미닛은 다른 걸그룹에 비해서는 무대에서 좀 나태한 모습이 보이는..(물론 다들 무리하고 있겠지만 어쨌든 상대적으로) 얼마전에도 f(x)와 노래를 바꿔부르고 비교되서 욕먹은적도 있고..
f(x)도 뭐 크게 성실한 이미지는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번에 나머지 유닛활동이 실패하면 정말 그룹의 운명이 위험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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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저로써도 너무 반갑네요 너무 소속사에서 현아만 푸쉬해주는게 그룹 이미지에서는
2011.12.23 20:23
별로였는데 이제 이걸 기점으로 해서 포미닛이라는 그룹 자체에도 '현아그룹'이라는
꼬리표를 뗄수 있게되길...물론 큐브가 푸쉬를 잘해야 되지만...ㅋㅋ -
ogk5991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안 현아다(현아양을 까는 게 아니고 지겨워서요, 그냥 현아만 나오는 게 지겨워서 이랬습니다. 미안해요)!
2011.12.23 20:35
여튼 허가윤+전지윤 조합은 포미닛 메인보컬 라인이니만큼, 상상 이상의 조합이 될 것 같군요.
문제는 나와봐야 안다는거 ㅇㅅㅇ......
여튼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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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지의 지금 컨셉이 좋은데 굳이 다른 컨셉을 넣어야 할지는 의문이조. 아마도 현재 여자 아이돌 중에서 손가락에 꼽을 정도의 인기로 알고 있어요.
2011.12.09 07:33 신고 -
오리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혀 전혀 전혀 다릅니다..
2011.12.13 19:06
제가 좀 흥분했는데요..
현아와 수지는 좀 다릅니다..
현아는 원더걸스 야생마 현아라고 불릴 때 부터 느꼈던 거지만 섹시함을 타고 난 스타일입니다..
그런 아이에게 지나친 섹시컨셉은 오히려 독이죠..
반면 수지는 현아와는 이미지가 완전히 다릅니다..
얘는 청순 그 자체죠..
런닝맨 짤로도 유명했었지만 소설에 나오는 소녀같은 이미지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의상을 입더라도 지나치게 보이진 않습니다..
수지 시스룩도 화제는 됐지만 논란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느껴지는 분위기가 틀리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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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노야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레도 이번 컨셉은 너무 강해서... 솔직히 저또한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있긴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소속사의 컨셉 설정문제지... 근데 정말 죽이기는 좀 아닌거같네요 ㅎㄷㄷ
2011.12.05 17:03 신고 -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정도의 노골적인 퍼포먼스는 소속사보다는 현아에게서 원인을 찾아야 하지 않나 생각해요. 소속사가 기획하겠지만, 본인의 의사도 반영이 됐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섹시 컨셉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현아는 끼를 통제 못하는 거 같아요. 소속사가 제어를 안 하는 느낌도 드네요.
2011.12.05 21:34 신고-
사건의 지평선 수정/삭제
그렇더다구요. 그렇다구요, 그렇더군요.
2011.12.05 23:01 신고
너무 큰 오타를 내셨네요. 오해하기 좋은 표현이네요. 후자, 그렇더군요, 라고 생각하겠습니다. ^^
끼를 스스로 통제할 사람은 몇 안 될 거라 생각합니다. 끼 또는 재능을 스스로 제어한다는 것은 이미 마스터라 얘기일 수도 있으니까요. 현아는 소속사가 하나를 내 놓으면 둘을 할 아이 같네요. 그렇기에 원인은 현아에게서 책임은 소속사에게서 찾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아의 안티는 외적으로는 소속사이겠지만, 내적으로는 자기 자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하튼 현아가 물건은 물건이더군요. 더 잘 되려면 내외적으로 같이 변해야 할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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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 사장님 트위터 하신다는데 멘션 보내주는게 어떨련지..확실히 큰 화제는 됬더군요..
2011.12.05 21:40
이걸 노린건지는 모르겠지만 점점 저에게도 큐브의 이미지는 바닥으로..영국 큐브
유나이티트 공연하러 갔다던데..그거나 무사히 잘 하고 왔으면.. -
튀긴닭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승성 사장은 억지로 나아가려고 하면 반작용이 따른다는 생각을 않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장기적으로 볼 줄 모르는 사람일지도. 에이핑크를 말 그대로 정석 코스를 밟으며 키우려는 것을 보고, 또 그만큼의 푸쉬 능력이 되는 것을 보고 3대 기획사 바로 아래로 평가해도 되겠구나 했는데 또 알 수 없는 삽질을 반복하니 뭐 하자는 건지. 대중도, 팬도 떨쳐내고 혼자 살아남겠다는 건지 그 의중이 궁금합니다. 머리를 열어 보면 똥이 들어 있을지도?
2011.12.09 03:46 -
gkgkgk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아를 평소 좋아하던 팬으로서, 참 슬프더군요. 처음엔 이게 현아의 주특기니까 쉴드쳤는데, 이번 첫무대를 보고 한숨이 나오네요. 현아가 노리개입니까? 왜 이렇게 쓰다듬고 흔들고 아주 안무도 여자의 중요한부위들만 쏙쏙 골라서 만져대는데 가슴이 아프네요. 의상도 그 미니드레스는 뭡니까. 이쁘긴하나 딱 뮤비용으로 끝내야할걸 춤을 춰야하는 무대의상으로 쓰다니요. ㅠㅠ 솔직히 현아의 랩과 춤을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뭐 현아 몸매 구경만 한 거 같아요. 섹시와 파워 믹싱은 체인지때가 가장 알맞았는데, 이건 도를 지나친 거 같네요. 이번 일본 새뮤비도 완전 애들을 거의 벗겨났든데, 팬티수준의 바지와 노골적인 안무들.. 큐브 말로만 아빠같은 사장님이라 하지 말고, 행동으로도 하시죠. 어떤 아빠가 지 딸한테 팬티만한 바지 입히고 엉덩이를 흔들라 합니까? 아, 정말 슬프네요. 앞으로 최소 5년에서 10년까지 가수생활 어떻게 하려고.. 증말.
2011.12.10 01:39 -
백수현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이즈 마케팅의 한 부분인 것도 같지만 현아를 너무 과소 평가하는 분위기 인데.현아는 업계 한 장르의 갑입니다.지금 그 어떤 누구도 현아의 위치를 위협할 만한 가수가 없습니다.다른 이들은 그 퍼포를 안 하는 것도 맞지만 또 못하는 것도 맞습니다.그만한 능력이 안된다고 보는 거죠.이슈와 논란 속에서 현아는 독보적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그 반대에 오캬가 있겠지요.오캬역시 독보적 위치에 있죠.장르가 다를 뿐이지.그 위치를 무시하면 안됩니다.
2011.12.3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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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시는 가수실력 평균 투애니원은 실력파 되는 그곳 여론은 신경쓸 필요없습니다만..
2011.08.05 19:15
본인부터가 그 컨셉을 하고 싶어 하는것 같더라고요..버블팝 안무가 논란이 될 정도로
야한가 하면 글쎄요...
제발 제재를 할려면 툭하면 복근 드러내지 못해 안달하는 남그룹들이나 제재했으면 좋겠어요
제눈엔 그게 더 꼴사납거든요 -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정성의 기준이라는게 참 정하기 애매한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2011.08.06 00:38
사람들이 현아의 무대를 보면서 항상 섹시하다고 느끼고 별명이 패왕색기이긴하지만,
타가수들과 의상, 안무를 비교했을때 현아가 월등히 더 과한가하면 꼭 그런건 아닌것 같으니..
현아가 어린 나이인것과, 워낙에 섹시라는 컨셉을 잘 소화해서 그렇다는 말밖에 못하겠네요;;
하지만 현아의 경우도 그렇고 비스트의 노래가사가 심의에 걸린것도 그렇지만,
시대는 변하는데 심의하는 사람들은 너무 뒤쳐지는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건 사실입니다.
미성년자의 노출, 음주를 권장하는건 아니지만 일관성없이 기분대로 제약을 가하는것같은
현재의 상태는 조금 바뀌어야 하는건 아닌가 하네요. -
고아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같았으면 이효리는 되는데 왜 현아는 안되냐고 항변하지 못했겠죠. 하지만 이제는 현아도 이효리와 같은 성인이 됐습니다. 이효리가 할수 있는 건 현아도 할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게 안된다는 건 대중이 가수를 차별하고 있는겁니다.
2011.08.06 20:54
현아는 10대 시절부터 섹시 컨셉을 계속 밀었고 이효리는 청순미를 내세우다 나중에 조용히 섹시 컨셉을 했다는 사실이 대중의 차별을 포장할수는 없습니다. 탤런트 시절 청순한 역을 주로 하다 23살때 조용히 섹시 가수를 하기 시작한 유니한테도 사람들은 이효리와 같이 대우해젔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온갖 모욕을 퍼부은 끝에 죽게 만들었잖아요.-
고아라 수정/삭제
'스무살 소녀'라도 술마시고 담배피고 모텔갈수 있습니다. 왜? 스무살은 성인이기 때문입니다. 성인에게 나이를 이유로 섹시 컨셉을 하지 말라는 건 '억압'입니다. 서른 훨씬 넘은 여자 가수에게 늙었으니까 섹시 컨셉 그만두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2011.08.09 06:44 신고
현아라고 청순 귀여운 컨셉을 하지 않았던 건 아닙니다. 포미닛도 핫이슈와 뮤직으로 승승장구한 이후 왓어걸원츠에서는 다른 걸그룹처럼 스쿨복입고 귀여운 척 해봤습니다만 반응이 별로였습니다. 왜 섹시 컨셉만 주구장창 미느냐고 답답해 하시는데 그게 안전하게 먹히니까요. 먹히지도 않았던 걸 위험부담을 감수하면서 다시 시도하기는 어려운 거 아닙니까. 포미닛의 다른 멤버들조차 자기들한테 치명적인 건 귀여운 척이라면서 웃습니다. 타멤버들과의 조화때문이라도 무대에서 청순귀여운 척하는 현아를 보는 건 쉽지 않을듯 싶군요.
예능에서는 청순하고 귀여운 현아가 통했는데? 하지만 예능과 무대는 다르죠. 이효리가 예능에서 과도할 정도로 꾸미지 않고 털털한 척 해도 무대에서까지 그러지는 않죠. 예능에서 통하는 이미지와 무대에서 통하는 이미지는 다릅니다.
그리고 현아를 진심으로 걱정하시는 거라면 이 글은 쓰지 않는 게 더 나았을 뻔 같습니다. 이런 글은 현아를 욕하고 까고 죽일려는 사람들에게 정당성을 부여해줘서 더욱 기세등등하게 해줄수 있으니까 말이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포미닛이 섹시 컨셉으로 1위를 한건 아닙니다.
2011.08.09 08:44 신고
사실 Muzik도 펑키 컨셉에 가까왔지 무차별한 섹시컨셉은
아니었지요.
물론 님말씀대로 스무살 소녀가 술마시고 담배피고 모텔갈 수 있습니다. 원한다면 법적으로 야동찍어도 될 나이이지요.
하지만 "할 수 있다" 고 해서 다 하는게 최선의 선택일까요?
하고 말고는 현아와 그 소속사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막말로 현아가 "담배를 피고 모텔을 갈 수 있다" 고 해서 그런곳을 들락거린다면 현아의 이미지에는 어떻게 될까요?
현아와 그 소속사는 섹시컨셉을 원하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현아에게 돌아오는 것은 많은 욕들뿐이고,
오죽하면 20살에 관련검색어 중에는 입에담기는 그런것들도 많습니다.
그게 꼭 현아를 위한 일인지는 궁금하네요.
현아가 싫은 안티들은 제가 글을 쓰던 안쓰건 욕을 달겠지요.
하지만 현아의 팬이나 현아를 좋아하는 사람들중에서도
너무 현아를 벗기는 현상에 대해서 안타까워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현아의 소속사와 컨셉 자체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고아라 님의 블로그에 가끔 가봅니다.
현아 뿐만 아니라 많은 여자 아이돌 / 가수 / 모델 등의 포스팅이 있으시더군요.
반대로 생각하시면 그런 포스팅들이 현아를 소위 말해 "패왕색기" 로 단정지어버려서 "현아는 그런 아이구나" 하고 단정지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님도 좋은 동기로 올렸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현아를 걱정하는 마음 하나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표현이 다를 뿐이라고 생각이 되구요.
어쨋든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고아라 수정/삭제
현아를 걱정하는 님의 의도는 이해합니다만 결국 '현아가 문제'라는 결론은 너무 아쉽니다. 전지현은 현아 나이에 마이젯 CF에서 골반 흔들어서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현아한테는 욕만 들어온다면 그건 현아의 잘못이 아닙니다. 현아가 아니라 대중의 이중성이 문제라고 봅니다.
2011.08.10 05:58 신고
그런데 님의 글은 문제의 초점이 대중이 아닌 현아에게 가있어서 아쉽습니다. 걱정되서 하는 말이라도 이런 의견은 현아를 욕하는 안티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결국 현아에게 압박으로 다가옵니다.
다른때라면 생각해볼만한 의견이라고 보는데 방통위한테 지적 받고,방송사로부터 안무 수정 요청 당하고, 네티즌들의 비난은 쏟아지고, 현아가 여러가지로 곤경에 쳐해있는 상황인데 타이밍이 많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이 글은 네이트 메인에 기사로 떴습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일개 블로그의 포스팅과 기사는 무게가 다릅니다. 기사라는 권위가 부여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깊숙히 스며듭니다. 수십만에게 노출되는 전파력은 말할 것도 없구요.
현아가 곤혹스러운 상황인데 다시 현아가 문제라는 글이 메인에 떠서 마음이 무겁더군요. 그래서 와서 의견 남겼습니다.
그리고 제가 현아에게 '패왕색기' 라고 하는건 '섹시퀸' 이효리와 마찬가지 어법입니다. 섹시가 요철이 분명한 몸매나 구리빛 피부등 말할 수 있는 외형적인 조건에 가깝다면 색기는 사람 표면에 흐르는 어떤 기운 같은 것입니다. 제가 느끼기에 현아는 눈에 보이지 않는 치명적인 기운같은 것이 감돌고 있습니다. 그래서 색기라는 표현을 쓰는 겁니다. 색기라는 말이 현아에게 안좋게 쓰이기도 하는데 그래서 저는 섹시는 고급스럽고 색기는 천박한 개념이 아니라고 이전부터 강조해왔습니다.
저는 어떤 여자라도 섹시미를 추구할수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심지어 남자들이 모두 욕하는 CL한테도 비난을 두려워하지 않는 당당한 태도가 좋다고 칭찬합니다. 섹시미도 수많은 매력 가운데 하나입니다. 공해라도 배출하는 것처럼 비난당하고 압박당하는 현실은 매우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제가 의사 전달을 잘 하지 못한 모양이군요.
2011.08.10 09:45 신고
"현아가 문제다" 라는 것보다는 현아의 "소속사" 가 문제다라는
점을 더 강조하고 싶었는데....
그게 오해가 되지 않았다면 좋겠네요.
전 예전부터 큐브의 방침이 마음에 들지 않았거든요.
현아가 한참 주가를 달리면서 소위말해 "섹시퀸" 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을때 그런 현아를 더 돋보이게 한건
<청춘불패> 의 징징현아 였습니다.
그게 현아를 단순히 "패왕색기" 의 단편적인 섹시녀가 아닌,
그냥 무대에서의 프로로 보이게 해주었지요.
허나 요즘에는 그런게 없이 그냥 섹시미 하나만 밀고 나가니,
막말로 이미지가 좋아지게 되지 않은것만도 사실이구요.
현아에 대한 칭찬의 글도 많이 쓰고 변호도 많이 해봤습니다.
현아 자체는 굉장히 좋아합니다.
단지 방향과 컨셉 그리고 소속사의 방침이 많이 아쉬울 뿐이구요.
아직까지는 그 "패왕색기" 라는 단어가 "섹시퀸" 하고 동일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효리에게는 "패왕색기" 라는 단어가 붙여지지 않고
그냥 "섹시퀸" 이라고 하거든요.
"색기" 라는 표현자체가 (님이 그렇게 사용했다는게 아니라) 약간 이상한 암시를 할 수도 있지 않나 생각되어봅니다.
분명 섹시미도 하나의 매력입니다.
현아의 섹시미를 다 죽여버리자는 건 아니지요.
단지 적절한 수준에서 너무 소비하지 말고 (현아의 경우는
선정성도 선정성이지만 과소비가 더 문제겠지요) 여러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현아에 대한 애정에 크시네요 ^.^a;
저도 현아를 좋아하는데 제가 의사전달을 확실치 못했나 봅니다.
현아의 섹시미까지는 나쁘지는 아는데 최소한 예능이나 이런대서는 효리처럼 털털하거나 아니면 현아만의 징징으로 봤으면 좋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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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스쿨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아양에 대한 논란은 왜 활동을 한참 한 후에, 챙길 것 다 챙긴후에 뒷북인걸까요. 흠..
2011.08.08 13:49
개인적으로는 현아양의 섹시미의 문제는 단 한가지가 아닐까요.
이효리씨, 성인식때의 박지윤씨 등등 여타 다른분들과 다른 단 한가지, 바로 퍼포먼스, 노래와 따로 노는 어린 외모와 이미지 아닌가 합니다.
위에 언급한 다른 여가수분들도 파격적인 변신을 했었지만 그 외모에서 풍기는 카리스마는 어린 10대후반~20대초반의 여타 여자 아이돌들과 달랐습니다. 그렇기에 "심하다. 지나치다" 라기 보다 "섹시하고 멋있다."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아양은 일반 예능에서 지금껏 보여줬던 이미지가 징징대는 너무나 어리고 귀여운 중고딩의 동생과 같았는데 외모(염색, 의상 스타일 제외)마저도 그 모습 그대로이니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제 20살, 본인이 원한다면 저정도의 컨셉은 무리가 없다고 생각되어 지지만 현아양을 똑바로 쳐다보았을때 전혀 20살같지 않고 여전히 17살짜리 현아양처럼 보여 약간 불편함이 느껴지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현아양은 동안도 동안이고 상당히 어린이(?) 이미지인데..
너무 잘생겨서 연기가 힘든 배우들처럼 현아양도 너무 어려보여서 성숙미를 표현하기 힘든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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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u[1]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현아를 보는 관점이 좀 안좋습니다.
2011.08.12 09:04
섹시미 강조 어쩌구 하지만 다른 여자연예인들의 섹스어필과는 상당히 다른 부분에서 현아가
다르기 때문이죠. 다른 여자 연예인들이 고혹적이고 세련된 혹은 여성스러운 매력을 부곽
시키려 하지만 현아의 섹시어필은 골반 흔들고 사타구니에 항상 손이 가있고 뒤에서 남자댄서가
펌푸질 하는 퍼포먼스가 주된내용이기 때문이죠
어둠의 경로로 서양 하드코어 포르노 보면 항상나오는 해변과 선텐된 포르노배우의 과장된 표정연기,손가락의 움직임 과 허리움직임,야구방망이 이런컨셉을 따왔으니까요.
말을 쉽게 정리하자면 현아섹시컨셉은
서양포르노 컨셉이라 시청자들의 거부반응이 일고 심의에 걸렸다. 이정도?
댓글을 달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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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섹시미가 강조되어도 좋은 경우는 다른 여러 매력을 함께 선보이고 그 가운데 섞여 있을때 인거 같네요. 섹시미 한가지만 처음부터 들고 나오면 효과야 금방 오겠지만 또 금방 가버리고 마는데...잘 생각하고 활동컨셉을 잡아야할거 같습니다.
2011.07.13 19:06 신고 -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초에 큐브 역량이 그정도밖에 안된다고 사람들도 말이 많았죠...그래도 버블팝은 좀
2011.07.13 19:12
괜찮은거 같은데...효리 언니가 떠오르긴 했지만..
현아는 컨셉도 컨셉이지만 이미지 관리도 신경 써줬음 합니다..팬들이야 물론 예능같은거
다 찾아보고 그러니 현아가 얼마나 귀엽고 착한지 알지만 자칫하면 팬 한정으로만
끝날것 같거든요...
방송에 임하는 자세라든지 조금 아쉬운 부분-안티들에게는 충분한 꼬투리-을 신경써줬으면
합니다. -
전후동명 정수정만세!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아는 어려서부터 춤추는걸 좋아했고
2011.07.13 22:40
섹시미도 강조하는게 아니라 그냥 타고난건데.. --;
박지윤씨같은 경우야 자신의 생각과 다른 섹시컨셉에 무척 힘들어했다지만
현아는 지금의 무대와 자신의 모습에 가장 만족해할겁니다
TV와 현실도 구분못하는 생각없는 이들이야 비난을 하겠지만
적어도 우리는 무대위의 모습이 현아의 본 모습이 아니라는 것 정도는 구분하잖아요.. ^^;
어차피 이제와서 바꿔봐야 가식이라고 욕합니다..
사실 청춘불패는 빠지는게 아니었죠.. 이미지 조작엔 예능에 최고인데..
결국 끝까지 빠지지않은 하라구만 덕을 많이 봤죠..-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저도 현아가 어렸을때부터 춤추는 걸 좋아했다는 것도 알고,
2011.07.13 22:43 신고
강렬한 이미지라서 섹시미가 잘 어울린다는 것도 알긴 하지요.
그렇지만 너무 어렸을때부터 노출을 시키고 그쪽으로만 밀어줘서,
현아가 단편적으로만 보일 수 있는 부면이 많은 것 같습니다.
청춘불패와 관련해서는 왜 하차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ㅡㅡa;
유리와 써니는 결국 일본 가서 좋은 반응을 얻었고 앨범도 많이 팔았지만,
포미닛은 이것도 저것도 아니었던터라...
현아의 보호막만 없애버리는 꼴이 되었지요.
사실 현아가 가장 악플이 적었을때가 바로 청불 출연할때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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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청춘불패에서 보이던 모습과 꽃다발에서의 모습이 기억이 나네요..
2011.07.13 22:58 신고
그러고 보니 개그우면 누구랑도 많이 닮았는데..ㅎㅎ ^^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소설이 열리는 나무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잘나갔던 가수 박지윤 생각이 나네요 '성인식'이후엔 거의 몰락해버렸다시피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대로 가다간 현아는 제2의 박지윤이 될것같네요...
2011.07.14 01:03 -
Spooky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현아를 보면 이건 아닌데란 생각이 들죠...
2011.07.14 11:39
청불의 징징현아를 기억해보면...
확실히 소속사 사장이 쳐죽일 놈인듯 싶네요... -_-+++ -
시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특정 컨셉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해도 그 컨셉만 주구장창 밀어서는
2011.07.14 12:37
사람들이 질려할 수 밖에 없죠. 그게 꼭 섹시가 아니라 하더라도 큐티든 청순이든...
연예인은 건전지와 같아서 시간이 지날수록 닳는다고 하죠.
건전지가 다 닳기 전에 여러가지 모습을 모습을 보여줘서 최대한 천천히 닳게 하는것이
연예인 생활을 하기위해 중요한데, 큐브에서는 당장 자극적인 소재로만 승부하는게
참 답답하네요. 솔직히 비스트도 컨셉이 계속 바뀌지 않는것 같아요.. -
그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러니시절 현아가 쾌할한 컨셉으로 인기 많았다고 하는 건 틀렸어요.
2011.07.14 21:16
데뷔 당시엔 귀여운 컨셉의 소희에게 인기가 집중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아가 섹시로 어필하면서 추격하게 됩니다. 나중에 투탑이라고 불릴만큼 인기를 얻죠.
그 과정을 모르고 그냥 인기가 많았다고 생각하는 것과는 현실인식이 다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냥 수정/삭제
징징현아가 원걸 다큐에도 나옵니다. 다들 소희만 예뻐한다고 징징.
2011.07.14 21:50
인기의 기준을 뭘도 잡던 소희가 가장 앞서던 시절이죠. 팬수에서 앞서도 기사가 나도 소희 사진이 더 많이 나오던 시절. 그걸 따라 잡은 게 행사에서 웨이브하고 그러면서부터죠. 현아가 나오는 텔미영상을 다시 한번 봐보세요. 아예 파트가 없습니다. 원더우먼으로 뮤비의 주인공이라서 소희 역할이 원래 현아거라고 생각하는 것과 많이 다를겁니다.
약간 옆길로 샜는 데, 하고 싶은 말은 섹시컨셉으로 나와서 실패가 아니라는 겁니다. 무도 열풍에 가린 감이 있지만 성적도 괜찮습니다.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원래 현아는 이런 저런 이유로 귀엽게 투정부리는 걸 잘했습니다.
2011.07.14 22:03 신고
저도 현아 MTV 원더걸스때부터 지켜봤지요.
단순히 웨이브때문에 현아가 앞선 건 아닙니다.
예능같은 곳에서도 현아가 많이 끼도 보여주고 친근하면서도 귀여운면을 많이 보여준 까닭이 크지요.
현아가 나오는 텔미 영상에 현아 파트가 없다니요...
선미가 시작하는 부분을 두번하지만 원래 현아가 하는 거였습니다.
랩 자체가 없었지요.
그래서 원더걸스 앨범에 랩버전과 랩버전이 아닌게 있는 겁니다.
현아 파트를 선미가 한 거지요.
영상찾아보면 목소리가 선미 목소리가 아니고 현아목소리입니다.
물론 "어머나~"는 소희 파트라 소희가 인기 몰이할 수 있었겠지만, 그 당시 현아가 인기가 많았긴 했지요.
어쨋든 그건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까 그렇다고 쳐도요.
현아의 섹시컨셉이 실패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앨범도 상위권 위에 있고 나쁘지는 않지요.
하지만 아직 20살 밖에 안되었는데 너무 소속사에서 섹시 이미지 하나로 굳히려고 하는게 아쉽다는 것입니다.
현아의 매력은 "섹시미" 하나만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20대 초반에 섹시이미지 다 날려먹으면 나중에 할것도 없습니다.
섹시는 20대 초중반에나 꺼내도 충분히 승산있는 카드니이까요 -
그냥 수정/삭제
랩버전은 소핫 앨범에서나 음원으로 나옵니다.
2011.07.14 22:22
현아가 앞에서 춤출 때 나는 목소리는 현아도 선미도 아닌 예은 목소리입니다.
각설하고
이렇게 봅니다. 현아가 나중에 섹시로 전환한다는 것은 위험부담이 더 크죠. 섹시를 먼저 확보하고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 낫습니다.지금 당장 안타깝다고 생각하는 것은 욕먹는 건데, 이효리도 욕 많이 먹었습니다. 지나가는 것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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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gk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팬으로서 안타깝기는 하지만,, 현아의 타고난 끼는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2011.07.25 22:58
박진영은 현아를 빨간 장미에 비유했고, 최고의 춤꾼 이주노도 현아는 별로 섹시하지
않은 옷을 입고 춤을 춰도 섹시해보인다고 하니,, 섹시는 현아의 타고난 재능이겠지요.
무엇보다 현아 스스로는 만족하고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청춘불패 1화였나,,2화였나
현아가 엄마하고 통화하는 장면이었는데, 솔직히 저는
섹시한 한 여고생 가수의 엄마는 과연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하면서 봤는데,
그렇게 묻더군요. 지금 니가 하고 있는 일이 행복하니? 현아는 행복하다고 그러더군요..
저는 평소의 찡찡대는 현아와 무대 위에 섹시한 카리스마를 품기는 현아 그 갭이
현아의 가장 큰 매력이고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굳이 컨셉을 바꾸야 된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김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채연-일본데뷔시 섹시컨셉, 국내데뷔시 같은 거 시도=>반응 암담함...
2012.02.01 14:25
후속곡 '사랑느낌'에서 귀여움 어필 + 예능에서 털털함 어필.
=> 결국, 여기서 먹힌 귀여움,털털함이 다시 섹시컨셉이 먹히게 한 원동력이 됨
채연본인에게는 귀여움,털털함,섹시함을 다 넘나들수 있게 만들어줌.
이효리-핑클대중인식- 가창력으론 옥주현과 아이들, 컨셉으론 순수+어정쩡..
뒤집을 카드가 필요함=> 섹시컨셉 시도
BUT 솔로데뷔 준비기간에 드라마, 예능 시도 한 것중에 해피투게더가 대박남
=>거기서 털털하고 재치있는 아가씨로 40~50대에까지 인식시켜버림.
장기적으로 다양한 예능에서 털털함을 강조하고 가수로써는 섹시함을 강조해서.
예능용 털털한 연예인 이효리와 가수용 섹시한 가수 이효리 두 이미지를 고정시켜버림.
두 가지 이미지를 넘나들며 시너지효과 누림.
아이비- 가창력으로 승부할랬으나. 비슷한 컨셉 가수가 우후죽순임
=> 본인끼 활용한 섹시컨셉시도
섹시하고 파워풀한 노래. 후속곡으로 호소력 있는 발라드 선보임
섹시컨셉가수지만 가창력이 있다는 걸로 대중에게 어필. 제대로된 가수로 인식시킴.
남자관계등의 이미지관리 실패로 컴백은 어정쩡해졌지만
가수로써의 아이비에게 태클거는 사람은 드뭄
손담비-???? 그냥 할게 없어서 본인 이미지에 맞는 섹시컨셉 택한 케이스.
가창력도 그닥이고, 외모도 그닥, 천부적인 끼도 그닥,
다만, 언플은 수준급.
섹시컨셉과 언플을 빼곤 별게 없기에 거품처럼 부풀어올랐다가 거품보다 빨리꺼짐.
가수로써의 위치도 논란이 많음
브아걸- 초창기는 실력파 여가수 그룹 쯤으로 시작 => 뜨지도 안뜨지도 않은 어정쩡한 상태지속
승부수가 '섹시컨셉'.
본인들의 가창력과 뭔가 하드코어한 섹시컨셉이 묘하게 들어맞아서 떠버림.
애초에 대중이 얘네한텐 섹시한 이미지를 기대한다기보다.
파워풀한 얘네 노래자체에 묘하게 들어가있는 섹시한 느낌을 기대함.
솔직히, 가인을 제외한 미료,제아,나르샤는 섹시컨셉 잡기엔 무리수인 나이대..
애프터스쿨- 잘나가는 언니들 컨셉. 기획단계부터 한국의 푸시캣돌스를 목표로 나옴.
섹시컨셉을 메인으로 잡고 멤버를 뽑고 구성하고 노래를 선곡.
일단 얘네는 팀이라서 망해도 같이 망하고 흥해도 같이 흥하는 거라
섹시컨셉 솔로 여가수와는 연예계 수명이 다름.
자... 위를 봤을때
국내에서 '섹시컨셉' 하나만 가지고 장수한 여가수는 없음
그래서 현아가 걱정.
현아- 섹시컨셉이 현재는 어필이 잘되고 있긴하나 꼭 섹시컨셉을 취해야하나 의문이 생김
=>애초에 포미닛이 애프터스쿨처럼 100% 섹시컨셉 그룹이 아니고. 해봤자 아이돌 수준.
BUT 현아 솔로앨범을 보면 현아는 아이돌 수준이 아니라 일반 여가수 섹시컨셉 수준임.
혼자만 섹시컨셉으로 소모되고 있다는 소리임.
=> 부작용- 섹시컨셉에 아이돌 팬층은 '싼티'난다고 눈총
- 삼촌이나 어른팬층은 '애한테 뭔짓이냐'고 눈총
- 인기는 있으나 장기적으로 추구할 이미지가 못됨.
=>결론: 아이돌 출신이라 가창력 어필도 힘들고.
퍼포먼스같은 이슈메이킹으로 어필하는것도 장기적으론 이미지 손해.
청춘불패에서 빠진건 현아한텐 또다른 이미지를 어필하는 기회자체가
박탈된거라 크나큰 손해고...
=>> 빌어먹을 놈의 소속사가 돈좀 적당히 밝히고 애좀 자기나이에 맞는
이미지를 만들어주던지.. 어필할 기회를 주던지 했음 좋겠음..
이런식으로 가면 빠른시일내에 이미지가 소모되서 사라져버릴지도 모름.
연예인은 이미지가 자산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참 소속사 별로라는 생각뿐임...
댓글을 달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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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키가 작아도 메인보컬이라 하더라도 역시 대세는 태연..^^ 죄송합니다.ㅠㅠ
2010.11.10 17:41
그들도 알고 있다 하더라도 그렇다하더라도 자신이라면 다를 것이다라고 생각해서 들어왔을 가능성이 큽니다. 아 그리고 어차피 걸그룹이라는 것이 삼십대까지 할 수 있는 것도(가희는 응?) 아니기 때문에 해체되었을 때 솔로로 나설 수 있는 능력도 있기에... 지금은 좀 힘들더라도 미래가 있기에 좀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설레발좀 쳐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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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사실 혜성오빠의 경우 지못미지만 춤이 기분이 좋으면 빠르고 기분이 나쁘면 느려요;;;
2010.11.10 20:01
춤이 격한 부분은 목소리는 혜성오빠인데 센터는 민우오빠인 경우가 많았죠;ㅠㅠ ㅎ
그래도 혜성오빠가 신화내에서 항상 수입 1,2위를 다투며 돈을 벌어왔기에;;
sm에서 혜성오빠 많이 밀어줬거든요. 3집부턴 무대도 춤못춰도 센터 많이 세워주고;
그래서 그런지 메인보컬하면 소녀시대태연양도 그렇고 그룹내에서 많이 밀어주는 편이라고
생각해왔기에 다른관점의 글을 보니 새롭네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ㅠ.ㅠ 다른 여러그룹들의 메인보컬들을 보니 저런면도 있겠구나 생각되고
그러네요.. -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나.. 노래 참 잘하죠~ 얼굴도 예쁘고.. 예능에 많이 나와서 인지도를 높여 센터자리를 확실히 확보하길 바랍니다 ㅎㅎㅎㅎ
2010.11.10 20:11 신고 -
개그시비걸!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있는데 아이돌그룹에선 메인보컬이 중심이 아닙니다 --;
2010.11.10 22:15
(많은 사람들이 아이돌가수는 가수로 인정조차 않는다는 사실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특히 무대에선 보여지는 퍼포먼스가 중심이라
애프터스쿨도 노래는 레이나가 더 잘 부를지 몰라도 전체 팀의 리드는 가희가 하고 있고
티아라만 해도 효민이가 전체를 리드하고 있구요
대체로 리드보컬은 랩-보컬-춤에서 평균적인 실력을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멤버가 빠지면 그 공백을 대체로 리드보컬이 보충하지 메인보컬이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이돌그룹에서 메인보컬은 멤버별로 실력차가 확연한 가창력을
전체적으로 보충하는 백업의 역할이 더 크죠
물론 무대에서 가운데 못 선다고 해도 메인보컬이 있기에 전체적인 무게감을 가지는건 물론이죠
(아시다시피 카라가 항상 2%가 뒤쳐져 보이는게 메인보컬이 약해서죠)
대체로 예능 나오면 가장 뛰어다니는건 루나와 '입'소연같은 메인보컬입니다 ^^; -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나 메인보컬은 꼭 필수적입니다.
2010.11.10 23:51
카라만 봐도 귤 여신님이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계시지만 다른 그룹에 비교해보면 많이 딸리는건
사실이죠..
어쨓든 그룹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메인보컬이 있어야 생각합니다.
비록 주목받지 못한다 한들 말이죠..
루나가 F(x)에 그다지 서포트를 받지 못하는건 캐릭터의 부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빅토리아 언니의 사차원 매력이나 엠버의 보이쉬한 매력이나 설리나 크리스탈 같은 외모에서도 약간 밀리니...어서 캐릭터를 잡길..ㅎㅎ -
아리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약간 벗어난 이야기지만 앺스에서 저는 베카양이 제일 안타깝더라구요 ㅠㅠ 유투브 동영상보면 랩 뿐만 아니라 노래실력도 상당한데, 노래할 때 보면 파트는 항상 랩부분밖에 없고 예능에는 거의 나오지 않고(뭐 이건 베카가 예능감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아무튼 원년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대중에게 자리잡지못했다는게 팬으로써 좀 안타깝네요ㅠㅠ 레이나는 오캬로 활동하면서 이전보다는 많이 대중에게 인지도를 쌓아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2010.11.11 07:22 -
걸어서 하늘까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인보컬임에도 주목을 덜 받는 점은 본인으로서는 참 억울하겠어요~~
2010.11.11 07:41 신고
메인보컬로서 어려운 입장과 비애의 원인에 공감이 갑니다~~^^ -
골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체리블로거님 글들을 읽으며 많히 편해지고 넓어진 기분입니다 * 셜리와 크리스탈 等 어린분들 부추겨 혹사시켜 상품化하다 소모품 패깜 화살받이로 전락 도태되어 상처받을까 괜한 걱정도 했었지만 특히 연예계통은 더욱 치열 처절한것 같아서지요 그러나 루나처럼 훌륭한 노래를 들려주고 어린그룹들에게 더 더욱 많은분들이 관심 과 열광적 응원을 주시기에 마음든든 했읍니다 어떠면 중학교중퇴하고 프로축구 무대에 진출 성공한 이청룡선수나 메시 보다 더 성공 선택의 여지나 길은 많을것 같읍니다 단 한때의 영광과 정상을 일생동안 잊지못하고 방황한다면 우울 ~* 오히려 절반의 성공일수 있을지 몰라도 즐거운 추억 행복으로 승화시켰으면 ~ 괜한 걱정 이제는 쓸데없이 안하렵니다 죄송하구요 *
2010.11.11 11:59 -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인보컬들에게 주어진 운명(?)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2010.11.12 03:52
메인보컬이 얼굴마담까지 된다면 센터를 잡겠지만..신은 공평해서일까요? 메인보컬들의 외모가
팀에서 얼굴마담을 맡는 애들에 비하면..뭐랄까,못나지는 않은데 대중적인,인기있는 외모가 아니라는거죠. 그래도 미래를 보면은 메인보컬들이 더 오래 사지 않을까 생각해요. 우선 실력이 뛰어나니 홀로서기가 "실력"으로는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근데 메인보컬들의 이런 비애(?)는 주로 여자 아이돌에서만 있는것 같네요.
남자 아이돌들은 메인보컬이니 뭐니 가리지 않고 골고루 인기 있는것 같은데 말이죠. -
댓글을 달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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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엽 수정/삭제
이제야 출발합니다.
2010.09.25 02:16
벼락치기는 포기하고 앞으론 틈틈이 자주 들릴게요.
I got miles to.. 아뇨, 걍 갈 길이 머네요. 잠은 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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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지윤씨와 재경씨는 아직 인지도 많이 부족합니다...그나마 요즘 대세로 떠오르는건 리지군요 ㅎㅎ 효성씨 역시 든든한 지지를 업고 상승하고 있지만 확실하게 하반기 대세라고 말할수 있는건 리지 밖에 없겠군요..이미 해피투게더와 강심장에서 그 능력을 보였으니..솔직히 꽃다발은 그 시간대가 인가랑 겹쳐있으니..시청률이 오락가락 할듯..
2010.09.24 22:21 -
삽살개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미닛5명 다 말재주들이 없어서;; 그나마 좀나은전지윤...
2010.09.25 02:34
추석특집꽃다발보고 왜 사람들이 막장이라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인지도 조금얻었으니 1부로 치고올라가야하는 걸그룹들은 꽃다발에서 손뗐으면 좋겠네요 -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 하반기에 가장 떳다고 볼 수 있는 애는..
2010.09.25 11:06
단정 지을수 없지만 "리지"가 유일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ㅋ
체리님이 말하신 다른 아이돌들은..솔직히 말하면 잘 모르겠네요 ㅋ;
전지윤은 꽃다발에서 봤는데..음..그저 그렇더라구요 ㅋ
무튼 2010년 후반기에 떠오르는 아이돌은 "리지"임에 틀림 없는 듯 해요. -
까리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훔냐.. 리지가 가장 발전성이 보이네염
2010.10.04 11:23
저야 리지팬이라서 그럴수있는거겠지만 툭 까놓고 얘기하면 아주큰 특별한점은없지만
톡톡튀는 솔직함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수있겠네여 그런점에서 예능에서 잘먹어주는거같아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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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바퀴 직접 보지는 않고 기사만 봤는데도 심하긴 심하더군요..남녀 가릴것 없이..남자 아이돌 나오면 근육을 원하고 여 아이돌이 나오면 섹시를 강조하고..솔직히 좋게 봤던 여자 연예인 들 몇몇 이미지 대번에 날라가는건 한순간 이더군요.
2010.09.09 23:04
참 뭐하자는 거야 진짜..미성년 데려다 성적 욕구를 총촉 시키고 싶은가 그렇게?
그러면 자신이 젊게 느껴지는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그걸 또 감싸는 인간들이 있더군요 참..
여러가지로 가지가지 합니다.
그나마 유이씨는 요즘에 덜 까이는 것 같은데...아마 언플을 안해서 그런가..?
아무튼 씁쓸합니다
그러고 보니 현안 왜 청춘불패 나왔을까요..바로 일본활동 병행하는것도 아니고 꽃다발에 나오는데..현아 입장에서는 씁쓸할듯. -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속사에서 한명만 밀어준다...
2010.09.09 23:23
이게 참 난감한 문제입니다
소속사에서는 다 밀어주고 싶겠죠 하지만 현실은 그게 쉽지 않아요
최근 1년..즉 작년 이후 데뷔한 남녀 아이돌 그룹들을 보시면 거의 대부분의 그룹이
한명,,많으면 두명이 집중적으로 많은 활동량을 보입니다
추석특집 프로 중 아이돌 육상대회라는 프로를 진행한다죠
여기 출연 예정인 아이돌이 120명이라고 합니다
아이돌 일부가 빠졌는데로 이정도 숫자죠
현재 국내 아이돌 현황이 이정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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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컴백기원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이쪽은 사실 악플러들의 난동이었죠
2010.09.10 01:22
유이만 밀어줬다고 하는데 솔직하게 유이가 멤버중에 특출나게 인기 좋은 것도 사실이거든요
(밀어준다고해도 스스로 능력이 없으면 못 뜬다는거 이 바닥(?)에 조금만 관심 있으면 다 아는거잖아요..)
그리고 언니들이 잘 나가는 유이를 막(!) 대하는거보면 그만큼 서로 친하고 신뢰가 두텁다는거죠
현아는.. 솔직히 진짜 소속사가 안티라는 말밖에는..
아마도 지금 대표가 현아에 대한 지분(?) 비슷하게 가지고 원더걸스에서도 빼온게 아닌가 싶은데
너무 지나치게 섹시한 이미지로 밀어서 팬들도 좀 불만이 많아요..
우리 티아라도 어쩔수 없죠.. 김광수랑 손을 잡았으니..
솔직히 김광수씨가 밀어주는거 하나는 팬입장에서도 혀를 내두룰 정도로 잘하긴 합니다..
근데 사실 밀어주기라고 해봐야 앺스나 티아라나 포미닛같은 중소(?)기획사 소속연예인이
sm이나 yg나 jyp에 초대형 연예기획사에 비할바는 아니죠..
게다가 이들은 팬덤과 광범위한 지원까지 받거든요.. -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9명이라는 많은 인원수에도 불고...골고루 로테이션 시킨 에스엠의 기획 능력이 더 돋 보인다는....
2010.09.10 02:38
(항상 끝이 안좋게 끝나는 징크스 아닌 징크스가 있다는 게 걸리기는 합니다만) -
skagns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소속사가 안티인 곳들이 참 많죠. ㅎㅎ;;
2010.09.10 03:49 신고
현아도 예전에 임실설까지 나오기도 했고
은정도 불화설이 많았죠.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 -
다른거 없어여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에서 악플다는 네티즌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2010.09.10 05:34
악플은 일정부분 모든 기사에 달립니다. 이게 지분이라고 해야할까여? 아이돌에 관심많은 네티즌 지분이 거의 대형소속사 그룹의 인기많은 그룹으로 편중되어 있고. 블로거들의 지분 성향도 마찬가지고요.
즉 자기가 좋아하는 소속사나 연예인들을 대변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요.
자기가 좋아하는 소속사와 관계가 안좋다거나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인기를 위협할 여지가 있으면 가차없이 테클이 들어오는 것이 사람들의 심리이져.
기존 팬들의 지분이 많은 소속사의 연예인들은 쉴드의 지분이 어디정도 있기에 까임에서 정도가 덜하고, 중소기획사의 편들 지분이 별로없고 위에 예의 경우는 집중포화를 받고 사사건건 논란에 휘말릴 수 밖에 없어여,ㅋㅋ -
삽살개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미닛 팬인 제가 알기엔 현아가 청불 한번 찍고오면 거의 실신한다는... 포미닛팬인저도 현아의 의상은 진짜...;; 무슨생각을하고 입힌걸까요?...
2010.09.11 04:28 -
wooubi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쌍한 여자 아이돌 그룹...
2010.09.11 05:17 신고
소속사의 이익을 위해 이용만 당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대신 감수해야되는 것들이 많네요~
잘보고 가요~ -
지나가는객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이는 말그대로 너무 혼자 떠서 그런거라고 보구요.*(같은그룹맴버들에 대한 배려가 전무)
2010.09.12 06:07
현아는 유이보다는 덜해도 역시 너무 혼자 주목받은것과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과다한 노출때문에 그런듯하고.. 티아라는 딱히 욕많이 먹는애들은 없는거같은데.. 욕을 엄청먹을정도로 인기가 특출난 맴버는없지않나요? 위에 사진으로 나온 은정이나 지연?등도 유이나 현아에 비하면 복받은거임. -
개나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건 모르겠고 현아가 욕을 먹은건... 컨셉도 컨셉이겠지만은
2010.09.12 11:49 신고
넘쳐흐르는 색기때문.....
자꾸 뭐 선정성 선정성하는데~~
타 아이돌과 비교했을때 의상 자체에서는 그닥 눈에 띄는게 없었다고 생각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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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블로그 화면색이 바뀐게 좋네요. 눈이 편합니다.
2010.09.16 03:32
청록은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아주 고(맙고 아)까운 색이지만,
이젠 칠판을 정수리로 조준하며 엎드려 잘 나이가 아닌지라.. ^^;
글에 대한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하고,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을줄 안다.' -
boss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청불 하차시킨게 잘못이라는것에 대해 공감 만표입니다....
2010.11.07 10:26
현아는 청불에서 가장 돋보일수 있는데.... 아쉽습니다.... -
abc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애들도 열심히 노력하는데 그렇게 나쁜말을 해야하나 모르겠어요...
2011.08.23 07:10
루머도 많고...개중 사실인 것도 있다지만(전 누구 팬도 아니라서 신경안쓰지만.. 예전에 친구가 무척 욕을 하더군요..) 어찌됬건 어린나이에 연예인하는 친구들 보면 안쓰럽더라구요. 요즘엔 중학생들도 데뷔하던데......이러다가는 초등학생도 섹시컨셉으로 데뷔시킬기세네요. 에효.
...그리고 저만 충격적인건지 모르겠는데 일본에서 본 카라의 cd 판매 캐치프레이즈가 '에로 카와이이(=귀여운)한 춤' 이었어요.. 전 카라는 그닥 섹시를 내세운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럼 본격적으로 섹시컨셉인 그룹은 대체 어떤 캐치프레이즈에 팔리고 있는걸까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어라 일본에서 찍는건가요? 너무 일만했나보네요. 몰랐네.
2012.04.25 09:07일본에서의 한류붐이야 머 많은 분들이 알고계신데로니 뭐.ㅋㅋㅋ.
아는 일본아줌마가 자기직장에 누가 그만두게되서 같은 직장사람이
송별회하자면서 "송별회면 한국음식인거지"라고 당연하다는듯이
얘기해서 조금 충격받았다고 하더군요. 자기도 한국음식 좋아하긴하는데
너무나 당연하다는듯 얘기하니 언제부터 일본이 이렇게 된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더군요.ㅋㅋㅋ. 2002월드컵때 4월 어느 이자까야에서의 일이 기억납니다.
20대젊은애였는데 한국에서 왔다고했더니 거기가 어디냐고 묻던데
얼마나 황당하던지.ㅜ.ㅜ
걔위에 선배가 내가 하고픈말을 대신해줘서 참았습니다. "바카"라고.ㅋㅋ
요즘은 한국말 한두마디 할줄아는걸 자랑하는 애들도 많습니다.
문화의 힘이라는게 정말. 모두모두 힘내서 잘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