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류 썸네일형 리스트형 열혈장사꾼 - 왜 박해진을 택했을까? 지금 열혈장사꾼을 8회째 시청했다. 1회부터 꾸준히 신청하고 있었다. 천추태후를 신청하고 주말드라마는 접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후속작이 열혈장사꾼이라고 했을때 볼까말까 고민을 했었다. (상당히 재미있게 읽었던 원작 열혈장사꾼) 원작 만화인 열혈장사꾼을 읽었었을때 상당히 재미있던 기억이나서 볼까 고민했었지만, 워낙 만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들이 많이 변형이 되고 그 맛깔을 살리지 못했던 기억들도 있고... 최철호 이외에는 딱히 연기를 본 주연들도 아니라 (채정안은 가수때 좋아했던 ㅋ) 그냥 지나갈까 했다. (누나들의 로망... "연하남" 이미지의 부드러운 남자 박해진) 하지만 또 하나의 걱정거리가 있었으니... 바로 이 남자 박해진이었다. 패밀리에서 본 박해진은 야간 어리숙하면서도 부실한 청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