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루나가 눈물을 흘린 이유

가수 이야기/F(x) 2010.11.01 18:49 Posted by 체리블로거
출발 드림팀 시즌 2는 그렇게 즐겨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10년전 조성모, 김종국, 특히 이상인이 활약했던 시즌 1에 비해서 아무래도
신선도가 떨어지고 또한 그냥... 그닥 즐겨보는 프로그램은 아닙니다.
허나 요즘 가끔 보는 이유는 좋아하는 가수들이 나오면 가끔봅니다.
지난 일요일에 열린 드림팀은 G20 최고의 걸을 뽑아라는 주제로 이번주에 드림팀을 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F(x)의 루나가 나온다고 해서 챙겨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도 몰랐었는데 인터넷 신문에서 드림팀에 나왔고 루나가 울었다고 해서
이게 어찌 된 일인가...? 하고 울게 되었지요.
그래서 한번 사실을 확인해보기로 하는 마음으로 챙겨봤습니다.




일단 그녀들의 도전 종목은 철인 5경기와 비슷한 경기였습니다.
다 캡쳐하지는 않았지만... 일단 첨벙청벙 물을 뛰어가서,
장애물을 3개를 넘은 다음 (중간것은 회전하는)..... 그 다음 펀칭백 같은 것을 잡고,
정확한 지점에 떨어져서, 회전하는 통나무 다리를 건너서 (통나무는 아님),
맨 마지막에 미끄러운 언덕을 오르는 그러한 코스입니다.


거기 출연한 멤버들중 아마 가장 나이가 많을 이제는 노장(?) 이 되신 채연이 처음으로 성공했고,
그 다음에는 시크릿의 전효성이 1위로 성공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 수많은 아이돌, 연기자들, 가수들이 떨어지는 일이 있었지요.
다들 잘 했는데 항상 4번재 코스인 돌아가는 통나무에서 떨어졌습니다.


드디어 루나 차례가 되었지요.
평소에도 운동을 잘하기로 알려진 루나는 (아이돌 올림픽에서 선전함)
파죽지세의 자세로 1위를 손에 쥔듯 열심히 뛰어갔습니다.
사실 루나는 그 당시 1위였던 전효성을 누르고 1위를 할 것 같은 기세를 보였지요.
하지만 그만 미끄러져서 4번째 회전 통나무 코스에서 떨어지고 맙니다.

루나는 떨어진 후에 아연 실색하면서 실망하는 태도를 보여주었고,
결국에는 카메라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울먹이다가 카메라에 캡쳐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어찌보면 그냥 즐겁게 하는 게임인데 루나가 꼭 울먹일 필요가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만... 

이번 루나의 드림팀 출연을 통해서 약간 루나의 평소 마음가짐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루나가 아니라서 그녀의 감정은 모르지만요)



일단 루나는 지독한 연습벌레이자 노력파라고 들었고 승부근성이 강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흘린 눈물은 자신이 아닌 남이 1위를 해서 울었다기보다는, 
그냥 자기 자신에 대해서 실망을 해서 운 것일 수 있습니다.
루나가 질투하거나 이런 것은 보여주지 않았는데요, 그 울먹인 다음에 루나는 또 얼마 안 있어서,
응원에 밝은 모습으로 임하는 것을 보여주었지요.
그냥 루나가 침착하지 못하게 너무 급하게 진행한 자기 자신에 대해서 실망해서 울었을 수도 있습니다. 




또 하나 느낀 점은 루나가 어떤 책임감을 너무 심하게 느낀 것 같습니다.
사실 F(x)와 드림팀은 깊은 관련이 있는데요, 바로 같은 멤버 크리스탈이 
드림팀의 여왕과 다름이 없기 때문이지요. 
실제 현재 드림팀 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건 이제 17살인 F(x) 막내 수정이 입니다. 

그런 드림팀이라서 그랬을까요?
크리스탈을 꼭 경쟁하려고 해서 그런건 아니겠지만, 크리스탈을 의식을 안할 수 없었던 그녀는
아마 크리스탈만큼 잘 해야된다는 부담감을 느낄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도 "지난번에 크리스탈이 나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저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라고 루나 처음에 각오를 이야기 한것을 볼 수 있습니다.

꼭 크리스탈을 "이겨야 겠다" 라는 마음보다는 최소한 "크리스탈 처럼하자" 라는 부담감을
가지고 게임을 해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루나는 조금 천천히 해도 되는 구간도 쏜살같이 달려가다가 충분히 잘 할 수 있는 구간에서도
그만 미끄러져 버리게 된 것이지요.




또 하나는 단지 크리스탈만이 아니라 F(x)의 대표로 나왔기 때문에 자신이 여기서
"무엇을 보여줘야 F(x)에 도움이 된다" 라고 느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루나는 떨어지고 나서 바로 "F(x) 미안해" 라고 사과를 합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루나가 실수한게 F(x)에게 큰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루나가 게으른 것도 아니고 사실 루나는 F(x)에서 가장 이미지가 좋은 멤버중에 하나이지요.
실제로 이번에도 최선을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떨어진 것이기에 루나가 떨어졌다고 해서,
F(x)가 인정을 못받는 것도 아니고 F(x)의 이미지에 상처가 가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루나는 자신이 대표로 나왔기에 뭔가를 꼭 보여줘서 "팀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 라는
압박관념이 강했던 듯 싶습니다.
실제 하라가 "구사인볼트" 로 카라의 이미지에 엄청난 임팩트를 더한적이 있었고,
크리스탈도 F(x)가 공중파를 시작하는데 좋은 이미지를 드림팀에서 심어줬거든요.

현재 F(x)는 설리와 크리스탈의 이미지가 한 두번의 실수와 안티들의 조직공격으로
많이 손상된 상황이라 빅엄마와 루나가 나서줘야 하는데, 가뜩이나 방송이 적은 루나는
이번에 좋은 결과를 내서 팀의 이미지를 업 시키려는 그러한 부담감을 은근히
느끼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 이지요.

자신이 실수함으로 그 기회가 날라갔다고 생각해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이 역시 루나가 더욱 더 우울해져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루나 본인이 아닌 이상 그녀가 그렇게 서운하게 울면서 
아쉬움을 표시해야만 했던 진정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펨핀코 사건으로도 봤을때 루나는 승부 근성이 강한면도 있기도 하고,
또한 사실상 팀에서는 "정신적 지주" 를 맡고 있는 루나기에 어떤 압박감도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현재 입장으로 보면 F(x)에서 앞으로 가장 방송출연이 많아야 하는 사람이 루나 입니다.
빅엄마는 이미 공중파 리얼 고정 두 개를 뛰고 있고,
설리와 크리스탈 보다는 아직 이미지가 호감인 루나를 SM서도 자주 밀어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 상황에서 루나에게 필요한 것은 압박감, 부담감을 빼야한다는 소리겠지요.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 것은 좋지만 매 방송에 나와서 임팩트를 줄 수 있는것도 아니고, 
때로는 일이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게 세상에 이치이기에 루나가 힘을 조금 뺐으면 합니다.

어쨋든 루나가 비록 떨어졌기는 했지만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은 좋았습니다.
항상 루나는 최선을 다하고 밝았고, 긍정적인 아이였습니다.
앞으로도 그 점은 계속 유지하되, 조금만 감정을 잘 다스리고, 그리고 조금만 더 부담감을 빼고
방송을 즐겼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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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왔더니 스킨이 많이 바뀌었네요, 잘보고 갑니다~

    2010.11.01 20:18 신고
  2.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방으로 보긴 했지만 울었나요..?운것 같지는 않았는데;;심하게 자책하긴 했지만..뭐 어쨓든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할수도 있는거지 너무 무거운 책임감 때문에 스트레스 심하게 받지 않았으면 하네요 ㅎㅎ

    2010.11.01 20: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울먹거리기는 하던데...
      뭐 정말로 눈물 흘리고 펑펑운건 아니지만,
      그래도 거의 울었다고 봐도 틀리지는 않죠.

      2010.11.01 20:47 신고
  3.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심히 하는 성격이 있나보네요. fx를 보면 루나가 제일 마음에 들더라구요~ 왠지 모르게 끌리는게 있어요^^

    2010.11.01 21:14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굉장히 열심히 하지요 루나는..
      처음에는 크리스탈이 눈에 들어왔지만 지금은 루나가 제일 좋다는..
      전 함순이들에서는 빅엄마하고 루나 사이에서 항상 고민..

      2010.11.02 23:15 신고
  4. 티비의 세상구경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림팀 관심이 별로 안갔었는데 한번 보고 싶어지는데요~!
    f(x) 루나는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은것 같더라구요 ^^;

    2010.11.01 21:3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오랜만입니다 ^.^a;
      자주 못들려서 죄송하구....
      어쨋든... 루나는 항상 열심히 하지요.
      드림팀 가끔보면 볼만해요 ^.^a;

      2010.11.02 23:15 신고
  5.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상하게 드림팀 시즌2는 안 보게 되더라고요. 비슷한 장르(?)인 런닝맨도 있고 해서 그런지 몰라도 말입니다.^^

    2010.11.01 23: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무래도 이미 했던것이라 약간 신선도가 떨어진다는 느낌?
      그래도 가끔 여자 아이돌이 나와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보면 보기좋습니다.

      2010.11.02 23:16 신고
  6. zzz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함순이들을 보면 왜이렇게 안타까운지 모르겠어요;
    sm은 애들을 내보내놨으면 열심히 밀어줬으면 좋겠는데
    왜이렇게 함순이들은 풀어놓고 신경안써준다는 느낌을 받을까요^^;
    함순이들도 포텐이 넘치는 애들이기에 소녀시대정도로 클 가능성이있는 그룹이라고 생각해왔는데 말이에요^^;;

    2010.11.01 23:22
    • 냥냥  수정/삭제

      그러게요 f(x)도 좀 서포트 해주지 ㅜ.ㅜ

      2010.11.02 01:23
  7. 해피선샤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이미지보다 그룹이미지에 많이 신경을 썼군요.. 혹시 리더인가요?? 리더라면 이해가 좀 가고 리더가 아니라면 어린 나이에 의젓하네요~

    2010.11.02 08:01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빅엄마, 즉 빅토리아가 리더이지요.
      하지만 빅엉마가 중국인이라 한국어가 조금 서툴어서,
      루나가 나설때가 많습니다. (책임질때가)
      루나는 행동이나 외모까지 성숙해서 93년 생으로 안믿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2010.11.02 23:17 신고
  8. 박재희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을 보지는 못했지만 루나를 보면은 정말 경청을 어린 친구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친구 인데
    세바퀴 때도 그렇고 해피 버스 데이 때도 그렇고 솔직히 추석때 아이돌 만 나올때 중간에 보면 멍때리고 집중 못할 때도 있는데 루나 이친구는 안그러더라고요 리지가 정말 그 나이 맞게 귀여움 이 있다면 이 친구는 정말 어른 스러운 면이 있는거 같아요

    2010.11.02 10:0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사실 루나가 리지보다 1살 동생입니다.
      하지만 리지는 나이가 맞게 놀고, 루나는 한 5~6살은 많에 놀기 때문에 (외모도 약간 성숙) 루나가 언니같지요.
      둘다 전 좋습니다 ^.^a;

      2010.11.02 23:17 신고


이번주 우리 결혼했어요는 참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아담부부는 코믹했고, 용서커플은 서현이 변하기 시작하면서 밀당의 고수가 되었습니다.
헌데 이번주 가장 재미있으면서도 흥미로웠던 커플은 바로 "쿤토리아" 커플입니다.
평소에 정말 "더디다" "느리다" 하고 시청자들 중 일부가 불평했었는데요,
그런 시청자들에게 반항이라도 하는 것마냥 "오글의 최절정" 을 보여주면서 
부쩍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쿤토리아가 요즘 보면 스킨십의 진도나 감정의 몰입도에서 아담부부나 용서커플보다
훨씬 더 진도가 급속도로 나가는 그러한 느낌을 받는 것은 저뿐만 인건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2개월간 정말 느리다 느리다하는 진행을 보여주었던 쿤토리아는 스킨쉽,
애정도 면에서 먼저 시작한 선배커플에 뒤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문제 많았던 그 "면허따기 미션" 이 이런 날을 위해서 준비되어있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단지 "용서커플 따라잡기" 이상의 면허증 따는 미션이었다는 것을 생각해봤습니다.
어쨋든 드디어 운전면허를 딴 닉쿤... 본인돈인지는 혹은 제작진에서 마련해준 건지 모르겠지만,
새로 뽑은 차를 가지고 "둘만의 비밀 여행" 혹은 "도망가자" 를 실현시키기 위해서 
빅토리아를 데리러 옵니다.  (말이 비밀 여행이지 뭐 카메라가 다 비추는 ㅋ)



어쨋든 간에 바다를 그리워해서 떠난 닉쿤과 빅토리아...
비록 카메라가 차 안에 있긴 하지만 둘의 여행을 시작됩니다.
적어도 차 안에 있는 동안은 단 둘이 있는 시간이거든요.
편집은 얼마나 되었을지 모르지만 그 안에서 평소에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누었을 수도 있겠지요.
시청자들이 듣기엔 지루한 그런 이야기까지... 


그 안에서 오글의 절정으로 치닫는 행위(?) 들이 계속됩니다.
쿤토리아의 트레이드라고 할 수 있는 먹여주기는 이제 뭐 기본이구요.
감자튀김 하나가지고 솔로들을 정말 짜증으로 몰고 가는 (나쁜 뜻이 아니라...) 
희한한 재주들도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 재미(?) 를 아는 박미선과 김나영은 벌써 그 장면들을 생각하면서 얼굴이 화끈해집니다.


빅토리아는 평소보다 더 들떴는지 어떨때는 반말/존댓말을 왔다갔다하면서 
빅토리아 방송 역사상 가장 적극적인 반응들을 보여줍니다. 
평소에 애교만은 빅토리아 지만 이날은 약간 "과하다" 할 정도의 애교가 철철 넘칩니다.
남자들이야 좋아 죽는다지만 여자들은 약간 짜증날만도 할 그런정도의 수위...?


그리고 차 안에서 평소에 못 듣던 직설 표현이 막 나오기 시작합니다.
"운전 진짜 잘한다" "우리 남편 멋있다" 그리고 닉쿤이 "기분 좋다" 고 말하자 서슴없이
"저 때문에...?" 라고 하는 자뻑 멘트를 날림으로 지난주 쿤의 "울어도되요" 에 버금가는 
오글멘트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바다 위에서도 이들의 애정표현은 계속되엇습니다.
연속 사진찍기는 물론이며 갑작스러운 폭풍 스킨십이 시작되는데요.
사진찍기 위해서 무릎에 앉으라는 닉쿤하며, 빅토리아는 바위위를 걷다가 쿤에게 안기기도 하고,
결국 기분좋아진 닉쿤은 빅토리아를 보쌈(?) 하는 그런 장면이 연출됩니다.
바위위에 힐을 신고 갔으니 이해는 하겠다만은 정말 둘이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한 것이지요. 


그러다가 해는 지고 이제 둘은 앉아서 저 멀리 지평선을 바라봅니다.
빅토리아가 앉기 전에 먼저 묻습니다. "지금 파타야 보고 있어요?" 
그리고 나서 둘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사실 둘다 "서해바다" 를 보고 있습니다. 
바로 그들의 고향을 향해서 같이 눈을 맞추는 것이지요.
닉쿤의 고향은 태국, 빅토리아의 고향은 중국, 둘 다 모두 서쪽에 있는 나라들이니까요.



바다를 보면서 "청도의 바다는 다르다" 면서, "태국의 바다는 달라요" 하고 물어봅니다.
닉쿤은 "바다는 똑같은데, 약간 다른 것 같다" 라면서 대답을 합니다.
그러면서 닉쿤이 의미 심장하게 한마디 던집니다.
"저는 그 기분을 알 것 같아요" 라고 하면서요.

닉쿤이 갑자기 왜 이런 뜬금없는 말을 했을까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바다 이야기 하다가 고향이야기를 한다.....
외국 생활을 해보지 않으신 분이라면 크게 의미를 두지도 않고, "별 소리를 다한다"
하고 넘어갈 수 있는 빅토리아의 질문들 뒤에 깔려있는 마음을 같은 외국인인 닉쿤은 알았던 것이지요. 



외국에서 먹는 물, 한국에서 먹는 물, 같은 물인데 웬지 느낌이 다릅니다.
닉쿤과 빅토리아는 아직 한국거주가 채 5년이 안된 것으로 압니다.
보통 이민오면 가장 고비가 3년이라고 합니다.
소문에 의하면 빅토리아가 SM에 들어온게 2007년 이제 막 고비 3년을 넘긴거에요.
적응은 안되고 돌아가기는 그렇고 그런게 3년이라고 하더군요.

이런 상황에서 빅토리아는 충분히 외로울 수 있습니다.
"멤버들이 있는데 왜 외롭냐?" 라고 할줄 모르지만 알다시피 F(x) 멤버들은 다 한국인이에요.
비록 크리스탈이 해외에서 컸다고 하지만 그래도 공통뿌리는 다른 멤버들과 같은 한국인이지요.
그렇기에 외국인인 빅토리아가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크리스탈은 모를 수가 있어요.
나이도 다른 멤버들과 차이가 나는 탓에 아마 터놓고 어려움을 이야기하기도 힘들것 같습니다.

그나마 가장 속을 잘 알아줄 수 있는 외국인 "엠버" 가 같이 있어 도움이 되었지만,
현재 엠버마저 부상으로 해외에서 거주중이라 정말 어떨때는 빅토리아는 혼자입니다.
그렇기에 빅토리아가 "외국인만 느낄 수 있는 감정" 을 느낄 때는 정말 외롭다고 느낄 수 있는 것이지요. 


이 속은 닉쿤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본인도 똑같은 과정을 겪었으며, 둘이 비슷한 시기에 데뷔를 했고 (1년차이) 
아마 한국 거주기간도 비슷할 것입니다. 
닉쿤 역시 해외 출신 택연과, 그 전에는 재범까지 같이 있었지만, 
외국인이이기에 닉쿤 혼자만 느낄 수 있는 "외국인" 의 감정이 있는 것이지요.
그럴 때는 그 역시 천하의 태국왕자 닉쿤도 "외로운 외국인" 입니다.

이렇기에 이들은 감정교감을 빨리 할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닉쿤은 빅토리아가 직접적으로 "나 외로워요, 고향에 가고 싶어요" 이런 말을 하지 않고,
바다만 바라봐도, 바다만 쳐다보면서 "바다는 어때요?" 하고 물어봐도 쉽게 공감을 하고,
이해할 수 있는 그러한 입장에 있다는 것이지요. 




결정적으로 그래서 그런지 빅엄마는 살며시 닉쿤의 어깨에 기대면서 외로움을 달랩니다.
닉쿤도 결국 빅토리아의 머리에 기대게 됩니다.


그러면서 닉쿤은 "심장에 멈췄어요" 라고 말을 합니다.
제가 빅토리아의 감정과 닉쿤의 감정을 알 수 없지만 아마 그 순간 닉쿤은 빅토리아가 
단지 머리를 기대서 라기보다는 외로운 해외 생활에서 "자신에게 마음을 여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아서 더 그렇게 느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빅토리아 역시 바쁜 스케쥴로 인해서 마음을 돌볼 겨를이 없었고 하소연할 사람도,
자신의 마음을 알아줄 사람도 없어서 외로웠겠지만 잠깐 닉쿤과의 갔다온 여행은 
여행 그 자체와 바다를 보는 그 자체도 즐거웠지만, 나를 이해해주는 또 하나의 외국인 친구,
남편 닉쿤이 있다는 것에 더 마음이 녹아내렸는지도 모르겠네요. 



어쨋든 앞으로 닉쿤과 빅토리아는 단순히 남성-여성, 동료 연예인으로만이 아닌
서로를 이해해줄 수 있는 그러한 커플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고, 
후에 어떻게 발전이 되던간에 서로를 의지할 수 있는 좋은 남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급들었습니다.

처음의 어색함을 이겨내고 발전해나가는 쿤토리아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이들의 방송분량을 활발하고 더 즐겁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또한 앞으로 외국인 에피소드들도 더 많이 준비 중이라니까 (태국에 벌써 둘이 갔다왔다고 함)
본격적인 외국인 커플로써의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심으로 완전 부럽다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이 외국인 커플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고 싶네요. 해외에 살고 있는 또 한명의 외국인 거주자로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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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시 메인 오랜만에 떴네요. 다음은 어떻게 안될까요?
메인이 안되면 베스트라도....^.^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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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돌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한국 거주 외국인에게는 많은 동질감을 줄 것 같아요 ㅎㅎㅎ

    2010.10.31 18:5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한국에사는 외국인은 아니지만 반대로 외국에 사는 한국인으로써
      상당히 동질감이 느껴더군요.
      외국 생활하는게 정말 쉽지는 않죠...
      그래서 전 이 커플이 어재 더 예쁘게 보였습니다.

      2010.10.31 19:54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0.31 19: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한국이든 외국이던 "외국인" 이라는 것은 확실히 쉽지 않은거 같아요.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고 저렇게 서로 지원해주면서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것도 보기 좋습니다.

      2010.10.31 19:55 신고
  3.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낯선 타지에서 의지할 사람이 생겼다는것 만큼 든든한 일이 없겠지요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

    2010.10.31 20:25
  4. 홀씨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쩜 이렇게 제 맘과 똑같이 글을 쓰셨는지 ㅜㅜ 너무 좋아보이면서도 한편으로 짠 하더라구요. 저도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어서 그런지 더 공감되고, 이방인으로써 한국에 산다는게 얼마나 힘든것인지 알기 때문에 항상 제 일처럼 보고있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0.10.31 21:41
  5. 압스쿨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방송은 보는 내내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웃기기도 하고 따뜻하기도 하고..
    외국인이고 외국이라서 느끼는 그 무언가 말로하기 힘든 미묘한 차이..(저도 잘 느끼고 있습니다 하하)
    그래서 어떻게 보면 현지인들보다 같은 외국인 신분의 친구들이 더 편할때가 있습니다.

    스킨쉽! 저도 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자연스럽게 진도가 나간다는 느낌.. 그런데 그럴 수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아담부부나 용서커플을 보면 본인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도 하나하나 너무 계단처럼 층을 정해놓고 한층한층 밟고 올라가는 것을 세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한단계단계마다 너무나 자축+보고을 해가며 기록표를 적어나가고 있구요.
    하지만 쿤토리아 커플은 다른 커플들과 다른 점이 "매너+상황+분위기"를 가장한 자연스런 터치랄까요.
    아담커플은 특히나 호들갑(;;)이 심하니 일단 제치고 만약 용서커플이 바다를 가서 힐을 신어 걷기 힘든 서현양의 손을 정용화군이 잡아주었다면 손을 잡자마자 그 다음 씬에서 정용화군의 인터뷰(손 잡았는데 어떤 느낌이..)가 나갔을 듯 합니다.
    반면에 쿤토리아는 손을 잡던 먹여주던 볼을 꼬집어 주던.. 언제나 그저 꺄~ 하며 흐뭇하게 바라보는 스튜디오의 모습만을 잠시 보여주는게 다입니다.

    예전 앤솔,알신커플처럼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 부부로 출연하는 이상 그들이 보여줄 수 있는 부부로써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 기존 프로그램의 포맷에 가장 잘 적응해 나가고 있는 커플이 쿤토리아가 아닌가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중보커플의 어색한 부부에피소드에 재미를 느낀 제작진의 아담부부를 필두로 한 "우리 연애했어요"포맷 밀기에 살짝 지루해지고 있습니다.)

    2010.10.31 21: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어색하다고 하던데 제가 보기에는 가장 스킨십이 자연스럽습니다.
      앞스쿨님도 외국에 사시나봐요.
      외국사시면 충분히 더 공감을 느낄 에피소드였을 것입니다.

      2010.10.31 22:29 신고
  6. 오태훈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인 커플이라도 아름답게 이야기 꾸려나가네요^^

    2010.11.01 01:08
  7. 맥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문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일부 내용은 그다지 공감이 가질 않네요.

    더디다, 느리다는 시청자의 반응은 용서 커플에 집중된 반응인데요.
    한달간 연락을 무시한 것을 밀당한거다(대체 뭐가 밀당이라는거야?;)
    손잡는 걸 무슨 대단한 거사라도 치루는 것 마냥 고민하는 모습이나
    아직까지 둘만 있을 때 대화가 뚝뚝 끊기는 등의 어색하고 서먹한 모습을 보면
    일반인이 봤을 때 전혀 공감이 가질 않는 행동과 모습들을 보여주는데요.
    이제 막 시작한 커플이라면 저런 모습들이 설레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보이겠지만
    용서 커플은 방영한지가 무려 8개월차가 되가는 커플입니다.
    그러니 어떤 의미론 우결내에서 가장 비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커플이라 할 수 있죠.
    스킨십이 애정의 척도라고 할 순 없지만 그렇다고 플라토닉 러브를 추구하는 거라기엔
    서로에게 진심어린 행동이나 애정이 가득 담긴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거든요.
    우결 자체의 커플로서의 모습 보다 우결 외적인 면에 더욱 신경을 쓰는 듯한 일관된 모습으로
    용서 커플이 일반 시청자들에게 그다지 공감을 못얻고 있다는 점은 아쉽네요.

    아담 부부의 스킨십이 뭔가 보여주기식 과시용 스킨십이라면
    쿤톨 부부의 스킨십은 의도치 않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느껴집니다.
    먹여줘, 닦여줘, 잡아줘, 이끌어줘 이런 모습들을 첫만남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보여줬죠.
    이러한 스킨쉽과 애정표현이 현실 커플에 가장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래서 더 시청자들이 느끼기에 가장 공감이 가는 커플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빅토리아가 바다를 바라보며 파타야를 언급한 것은
    예전 아담과의 만남에서 닉쿤이 첫키스 장소라고 고백했던 곳으로
    빅토리아가 장난을 친거죠. 닉쿤은 그 의미를 바로 이해하고
    그에 대한 응징으로 빅토리아를 안고 바다에 던질 듯한 모션을 취한거고ㅋㅋ
    또한 빅토리아가 평소 모니터링을 꼼꼼히 한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이날 방송분의 촬영날은 9월 7일이고 촬영이 있기 얼마전인
    9월 4일 방영분에서 닉쿤의 파타야 언급이 나오거든요ㅋㅋ)

    2010.11.01 04:5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파타야 언급은 저도 아는 사건입니다.
      제가 말한 건 그게 아니구, 바다를 보면서 "바다는 어때요"
      하고 말한 것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것과 외국인과 연관지은 것은 그냥 서쪽을 바라보는 것을,
      시작하는 것을 언급하려 한것이지요.

      장난친 것을 모르는게 아니구요.
      저도 그 방송분을 봤고, 게다가 우결측에서 친절하게 자막으로 "파타야-남편 첫 키스 장소" 라고 자막으러 넣어주기도 했으니까요.

      그리고 더디다 느리다는 반응이 용서커플에게만 있었다고 하시는데,
      문토리아 커플도 그런말 많이 들었었습니다.
      상당히 재미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킨십이 자연스러웠음에도 불구하고 둘이 거리감이 있다고 사람들이 많이 말했었죠.

      시청자들이라고 언급하셨는데... 그냥 개인적 차이인거 같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용서커플을 제일 좋아하고 쿤토리아를 안 좋아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쿤토리아를 제일 좋아하고 다른 커플은 별로라 하고요.
      어떤 사람들은 딱 아담부부만 보고 끕니다.

      이 모두가 시청자이지 용서커플을 싫어하고 쿤토리아를 좋아한다고 시청자는 아니지요. (일부시청자가 더 맞는 표현이겠죠)

      긴 댓글 감사합니다.

      2010.11.01 09:18 신고
  8. 인생이란 즐거운 롤러코스터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우결을 싫어하다 보니 누가 나와도 보진 않는데 외국에서 온 커플인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힘에 되어주는 커플인가 보군요~~

    2010.11.01 06:32 신고
  9.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우결 보면서 닉쿤,빅토리아..좀 닭살?오글? 거리긴 했는데..
    그래도 보기 좋더라고요. ㅇㅁㅇ
    급 진전된 느낌이 들긴 했는데..

    아무튼 앞으로도 둘 다 이쁜모습 계속 보여줬으면 해요 ㅋ

    2010.11.01 11:1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앞으로도 쿤토리아 화이팅입니다.
      저런 오글거림은 솔로인 제 속도 박박 긁지만 그래도 보기 좋습니다.

      2010.11.01 20:15 신고
  10.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흐흑...으흐흑...엉엉엉엉...
    훌쩍...아 정말 멋진 두사람이에요. 흑흑

    2010.11.06 09:04
  11. 화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동안 너무 감사해요 아주 예쁜 쿤토리아 ~~~~~~~~ 영원히 내 마음속의 최고
    앞으로 가수 활동하거나 연기활동하거나.... 언제나 응원할게요 영원히 내 쿤토리아~
    다시 보고싶어요 쿤토리아ㅠㅠㅠㅠ

    2011.12.02 07:27

F(x) 컴백, 1인자로 올라서려면?

가수 이야기/F(x) 2010.10.28 17:52 Posted by 체리블로거
소녀시대와 2AM이 컴백을 함에따라 2010년 하반기의 가요계가 치열해질 모양입니다.
게다가 빅뱅도 컴백을 한다는 소리가 들려오니... 정말 빅 그룹들의 전쟁이지요.
2PM도 얼마전에 컴백을 함에 따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어쨋든 수많은 아이돌의 홍수 속에서 눈에 들어오는 한 그룹이 있는데요...
바로 F(x)입니다. 

팬들은 어떻게 들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F(x)는 소위말해 1인자 그룹은 아닙니다.
소시, 카라, 2NE1에 비할 정도는 못된다는 소리이지요.
게다가 아직 1위한번도 못해본 것을 볼때 그 면에서는 애프터스쿨이나, 포미닛, 
심지어 미스에이에게까지 뒤쳐져 있는 상황입니다.


가장 저력이 크고 가능성이 많은 그룹을 뽑으라면 주저없이 함순이 그룹을 뽑겠어요.
그러나 현재 체제로는 조금 힘들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들이 소시 언니들처럼 (물론 소시를 밀어내기는 힘들겠지만) 크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늘은 그 점과 관련해서 몇마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F(x)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대중 친화적인 곡입니다.
사실 F(x), 샤이니는 대부분 소녀시대, 그리고 슈퍼주니어보다도 실력이 낫다고 평가되긴 하지만,
이들에게는 이상하리만큼 대중친화적인 곡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들이 독특하다는 느낌은 갖게 해주었지만, 확실히 대중친화적으로 다가가에는 무리였습니다.
F(x)의 몇개의 곡을 살펴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자꾸 비교하게 되지만 자매 그룹은 소녀시대와 비교를 해보지요. 
소녀시대는 곡들이 전하는 바가 무엇인지 확실했습니다.
다시 유치하다는 비난들도 있기는 하지만 Gee는 확실히 설레는 소녀의 마음을,
"소원을 말해봐"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여친(?)의 마음을, Oh는 오빠에게 전하는 메세지,
Run Devin Run은 강한 여자의 모습을 시사하는 곡들이었습니다.


F(x)의 곡들은 그에 비해서 상당히 난해합니다.
데뷔 곡 LaChaTa도 그냥 따라하기는 좋은데, 사실 생각해보면 무슨 의미인지 애매하고,
Nu ABO 역시 뜻이 난해해졌지요.  새로운 혈액형 타입이라서 해서 설명을 해놓기는 했는데...
팬인 저도 헷갈릴 정도니, 
대중들이야 오죽하겠어요. 

이게 F(x)의 큰 딜레마 입니다.
곡들이 나름 참신하고 새롭기는 한 반면에 쉽게 기억되는 가사나 이해되는 내용들이 아니라는 것이요.
이것을 F(x)가 아니 SM에서 극복해야 겠지요.
이번에 곡을 만들때는 조금 더 대중 친화적으로 가사 전달도 확실하고 따라부르기 쉽게 해야할 것입니다.

소녀시대에 곡을 주는 것 만큼만 F(x)에게 곡을 주었어도 지금 F(x)의 입지가 더 높을거라 생각됩니다. 



두번째는 이미지 개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실 F(x)의 이미지가 온라인에서 상당히 좋았던 편인데 조금 손상된 과정을 보면 약간 억울합니다.
솔직히 뚜렷히 잘못했다! 하고 비난받을 만한 부분은 크리스탈이 세바퀴에서 보여준 방송 태도 이외에는
딱히 F(x)가 크게 잘못한 부분도 없습니다.


가장 손상을 크게 입었던 것은 바로 중앙데일리 기자가 쓴 악의적인 미니홈피 글때문인데요.
밑도 끝도 없이 "설리와 크리스탈이 기본이 안되었다" 라고 써놓은 바람에, 안티들은 한건을 잡았고,
그로 인해 소희의 뒤를 이어 "설리앓이" 를 이끌던 설리의 입지가 완전히 흔들려버렸죠.
루머들이 대부분 "~카더라" 식의 제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데미지는 된것이지요.


그 이후에 한밤의 섹션 TV에서 분명 설리는 잘못된 말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왜곡해서 해석한 네티즌때문에 또 한번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그 와중에도 루나는 밝은 모습으도 아직까지는 이미지가 좋다는 점,
빅엄마 역시 딱히 문제거리를 찾지 못하고 좋은 태도로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에요.

이미지가 무슨 상관이냐 하고 물을 수 있겠지만, 에이스의 이미지가 손상되면 그룹이 상당히 
힘들 수가 있습니다. 설리와 크리스탈은 빅엄마가 나오기 전까지 F(x)의 얼굴이자 에이스였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아직도 설리와 크리스탈이 지지도가 가장 많을 거에요.


이미지의 중요함은 카라의 구하라만 봐도 알 수 있는데요...
비록 카라가 "미스터" 로 어느정도 중박을 치긴했지만, 
주로 한승연만 생각났던 카라는 구하라가 "구사인볼트" 로 뜨기 시작하면서 더욱더 탄력을 받았습니다.
카라를 생각해보면 곡발보다는 (DSP가 곡이 조금 약해서) 처음에는 한승연의 생계형 이미지,
두번째는 구하라의 "구사인볼트" 이미지가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생각해 볼때,
그룹의 이미지와 1인자로 올라서는 데는 상당한 관련이 있음을 생각해볼 수 있지요.




함순이들이 차기에 컴백을 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엠버의 컴백일겁니다. 
처음에 F(x)가 등장한다고 했을때 주목받았던 이유는 바로 "소녀녀대 제시카의 여동생" 크리스탈이
데뷔한다는 이유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더 뒤집을 수는 바로 "엠버" 의 등장이었지요.
엠버는 기존의 SM 스타일의 걸그룹의 이미지를 완전 뒤바꿔놓는 최고의 대반전이었습니다.
기존 걸그룹의 "귀여운 스타일" 이나 "섹시 스타일" 을 싫어하던 많은 여성팬들은 
F(x)의 엠버에게 끌려서 F(x)가 여성들에게 상당히 많은 지지를 받을 수 있었지요.

그랬던 엠버가 이번 누에삐오 활동이후로는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5월에 발목부상을 당해서 미국으로 날라간 이후로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데요.
그래서 항간에 "엠버 왕따설" 도 나왔고 "엠버 탈퇴설" 도 나왔습니다.


일단 왕따설에 비하면 아닌것은 확실한것 같은데 (물론 100% 장담할 수는 없으나)
왜냐하면 단지 공중파만이 아니라 그들만의 케이블 프로인 <Hello F(x)> 에서 엠버와
너무 사이가 좋게 나온 것들을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설리와 크리스탈이 주동자다" 라고 하는데.. 
그것은 이참에 설리와 크리스탈을 보내기위한 안티들의 주장이구요....
빅송과는 중국어로 통하고 크리스탈과는 영어로 통하면서 서로 외국생활의 외로움을 달랠수 있는
존재들이 었기 때문에 그런 설은 딱히 가당치 않은 소리입니다. 


그러면은 탈퇴설은 어떨까요?
현재 방송하고 있는 F(x)의 예능프로그램인 Koala에서도 엠버가 전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빅토리아게 멤버들에게 보내는 메세지에 엠버가 빠졌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흥미로운 점은 Koala에서 아직도 설리는 엠버언니를 찾았다는 것이지요.
설리가 한번은 혼자 캠퍼스에 미션 수행을 하려고 남겨졌는데, 거기서 설리는 
"루나언니, 수정이, 빅엄마, 엠버언니 보고 싶어~" 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코알라에서 상점에 자기들의 사진을 남기는데 엠버가 들어간 다섯명의 사진을 걸어놓았죠.

그리고 자세히 살펴보면 소녀시대도 한때 소녀시대의 팩토리 걸은 윤아 없이 진행했고,
애프터스쿨의 플레이걸즈에서도 유이도 한 4번 출석이외네는 다 빠졌었습니다.
그런 경우가 흔히 있는 경우기에 그것에 따라 판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SM은 웬만해서는 계약에서 쉽게 풀어주지도 않고, 그리고 웬만해서는 애들 탈퇴 안시키는
회사로 알아주기 때문에... 웬만해선 엠버 탈퇴가 믿기지가 않네요.
같은 예로 신화도 4집때 앤디없이 활동했지만 5집때는 앤디가 다시 와서 활동한 것을 보면
아직 엠버를 "탈퇴했다" 라고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은 이상 추측은 하지 않는게 좋겠어요.

하지만 SM도 더 확실히 해야될 느낌은 같습니다.
진짜 탈퇴라 왜 탈퇴인지 확실히 이유를 밝혀야 할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확고하게
엠버의 탈퇴는 결정된게 아니라고 확실히 밝혀야 겠지요.
특히 지금 엠버를 부모님이 데려갔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으니 말입니다. 

혹시나마 4명이 인기가 있다고 엠버가 빠져도 된다는 안이한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엠버는 아이돌 그룹에 꼭 있어야 되는 여성팬덤의 엄청난 지지자였으면 남자들 가운데서도
"쿨한 멤버" "멋있는 멤버" 로 알려져 상당히 인기가 많았기에 엠버가 탈퇴한다면
상당한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쨋든 새로 컴백을 한다면 조금 좋은 곡을 받아서 컴백을 했으면 합니다.
또한 지금은 빅송만 리얼 예능 두탕을 뛰고 있는데, 그 동안 이미지가 손상되었던
설리와 크리스탈이 예능에 나와서 반전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상당히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케이블 방송인 코알라에서는 크리스탈도 굉장히 적극적이고 설리도 마찬가지 인데요..
케이블 모습의 모습을 공중파에서 반만 보여줘도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될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번은 미니앨범 정도의 수준으로 활동하고 다음에 엠버가 가입하면 
그 때 총공격을 가하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지금 음악시장 판도가 굉장히 치열해질 것으로 볼때,
엠버도 없이 4인조로 얼마나 좋은 활약을 보여줄지는 미지수이거든요.

어쨋든 실력도 있고, 끼도 있어보이는 F(x)가 몇가지만 고친다면 더 사랑받고
더 인정받는 그러한 그룹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컴백 한번 지켜볼꺼구요~ 엠버도 빨리 다시 F(x)로 합류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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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0.28 18:0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그런이야기는 들었긴 했는데 아직 공식화된게 아니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왕따설" 은 아닌거 같습니다.
      하여튼 엠버는 F(x)에겐 정말 특별한 존재였는데...
      전 그게 루머이길 바라고 컴백하길 바랍니다 ^.^a;

      2010.10.28 18:11 신고
  2. 언알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연.. 3개의 메이저 소속사에서 여성걸그룹들이 모두 활동하는 시대군요. 남자분들은 아주 좋을듯 -_ 어제 술자리에서 안그래도 Fx컴백무대와 더불어 이런저런 걸그룹의 잡다한 이야기를 하는데. 술자리 홍일점인 저는 맥주만 들이켰던 ㅋㅋㅋ

    2010.10.28 18:08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YG는 2NE1, DSP는 레인보우, SM은 소시와 함순이,
      글구 JYP는 미스에이네요. ㅎ

      2010.10.28 18:11 신고
  3. 시본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에는 몇 번 1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1위를 최소 3주 이상은 해야 ㅎㅎ;;

    2010.10.28 18:11
  4. Hwoa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씀하신대로 함순이 그룹은 노래가 너무 어려워서 기억나는 것도 별로 없네요. 역시나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쉬운 노래, 따라할 수 있는 노래가 있는가라고 생각됩니다.^^

    2010.10.28 18:48
  5.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곡 좀 대중성 있는곡 좀 주란 말이다 에스엠!!!!!!!!!!!!!!!!!!!!!!

    2010.10.28 20:21
  6. 햇살가득한날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fx는 조금 난해해요~ 걸그룹에 그런 음악을 주는게 조금은 억울할지도 모르겠어요~ 잘보고 갑니다^^

    2010.10.28 20:23 신고
  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0.28 20:25
  8. 에프엑스에만 있는거  수정/삭제  댓글쓰기

    왕따는 터무니 없죠~
    지금 걸그룹 아니 아이돌중에서 방송에서도 대놓고 서로 면박과 구박을 줄 정도로
    친한 걸그룹은 에프엑스가 유일합니다!!
    코알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주 세세한 것까지 서로 챙겨주죠
    간혹 이걸 왕따로 포장하고 싶은 타그룹팬이나 안티팬이 있는 모양인데
    서로에 절대적 신뢰와 애정은 에프엑스만한 그룹이 없습니다~
    (다른 걸그룹에 위계질서가 있다면 에프엑스엔 빅엄마와 네딸이라는 친근함만 있습니다)

    앰버문제는 사실.. 개인적으론 에프엑스의 색깔을 바꾸면서 빼버린 듯한 느낌이 드네요
    원래는 2ne1에 대항하는 이미지였는데 (이른바 여성용 걸그룹이죠..)
    색깔을 기존 걸그룹과 비슷하게 맞춰버리면서 앰버를 빼버린게 아닌가 싶은..

    역시 관건은 노래죠.. 1집에서 고만고만하던 원더걸스가 원조국민걸그룹이 된 것도,
    원더걸스에 항상 밀리던 소녀시대가 지금은 대세가 된 것도
    가인덕분에 걸그룹에 겨우(!) 끼는 브아걸도 결국 노래로 최고가 됐거든요

    2010.10.28 20:46
  9. 냥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앰버는 지금 발목부상 때문에 합류하지 못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정말 정규앨범이 나오는 건가요?설마 앰버 빼고 할줄은 몰랐는데 이번엔 발랄한 컨셉이라 그런가..뭐 아무튼 제대로 정정 기사같은것좀 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휴 답답해..

    11월 달은 광저우 아시안 게임 때문에 음방이 결방 많다 들었는데 굳이 11월달에 내보내는건 아니지 싶은데..소시야 대상 때문에 그런걸수는 있겠지만 f(x)는 좀 더 텀을 두고 내보내는게 나을텐데..

    2010.10.28 20:57
  10.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10.28 22:30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그래요?
      고쳐야겠군요.
      어쩐지 베스트 못뜨더라....
      팩트로 쓴게 아니니까여~

      2010.10.28 22:57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곡과 관련해서는 충분히 소시와 다르게하면서도 대중 친화적인
      곡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NE1 같은 스타일도 괜찮구요.
      꼭 큐트스타일이나 섹시스타일로 안가도 충분히 머리를 짜면
      대중 친화적인 곡도 나올 수 있을 듯...

      2010.10.28 23:00 신고
    •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2010.10.29 00:1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뭐 저도 꼭 2NE1을 따라하라는 말이 아니었고,
      그런 식의 너무 소시처럼 큐티하지 않으면서도,
      또 너무 섹시하지도 않은... 그러면서 보이시한.. ㅋ
      너무많은 걸 바라는건지 모르겠지요.

      어쨋든 엠버의 존재감은 확실히 F(x)를 구분지어주죠.
      어떻게 생각하면 브아걸과 일반 발라드 그룹을 갈라놓은 것처럼요.

      이미지 손상은 시간이 그냥 무조건 "시간아 지나라" 보다는
      뭔가 반전적인 것이 필요한... 글구 엠버는 하차시키면 곤란할테구요.
      하여튼 함순이들이 헤쳐나가야할 산이 너무나 많은거 같네요.

      왜 이리 함순이들에게는 이렇게 안티가 많은지 모르겠네요.
      코알라가 조금 동떨어지긴 하지만 그나마 좋은 것은 그나마
      설리나 크리스탈이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은 건 좋네요.

      2010.10.29 00:14 신고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sm다른아이돌처럼 팬덤형아이돌로 만족하는게 함수로선 나을거라고 봅니다. 사실 sm에서 소녀시대빼고 대중성있는아이돌이 누가 있습니까? 전부 팬덤형아이돌뿐이죠. 보니까 sm도 그걸 원하는듯하구요.

    2010.10.29 08:29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그렇긴 한데, 그래도 다른 아이돌들은 공중파 1위한번씩은 하지요.
      뭐 뮤뱅에서는 음반만 많이 사주면 1위하니까 특별히 문제는 없겠죠.

      2010.10.31 22:05 신고
  12. 해피선샤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저에게는 F(x)의 노래는(물론 다 듣진 못했습니다만) 처음 들을 땐 좋은데 들으면 들을수록 질린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어요..
    마지막 말씀은 저도 공감입니다~

    2010.10.29 09:52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F(x) 곡은 팬이 아니라면 조금 난해할 수 있는 곡들이 많아서요..
      저야 팬이니까 알지만 그렇지 않으면 힘들죠.

      2010.10.31 22:06 신고
  13. 개념붕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미지가 극과극으로 갈려진 그룹도 fx 밖엔 없을거에요.
    설리,크리스탈은 엄청나게 까인 반면 빅토리아,루나는 까인적이 거의 없으니.

    fx가 대중성 있는 곡을 받지 못하는 이유가 빅토리아떄문이라는 말도 있는데 이 소린 그냥 헛소리고.. (슈주의 한경 처럼 중국인들은 뜨고 나면 배신 한다는 것 떄문에 fx에게 좋은 노래를 안 준다는 말인데..그냥 헛소리 -_-;;)

    아무튼 이미지개선도 중요하지만 일단 좋은 노래를 받는게 가장 우선일거 같네요.

    2010.10.29 10:0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좋은 곡만 받는다면 문제는 다 해결됩니다.
      곡이 너무 대중성도 없고, 이해하기가 난해한 곡들이라...
      (팬들 아니면 무슨 내용인지도 모른다는..)

      2010.10.31 22:05 신고
  14. 탐진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fx는 아는 노래가 없네요
    이미지의 중요성과 대중성이 필요하네요

    2010.10.30 04:10 신고
  15. 턱돌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F(x) 컴백이라...개인적으로 좀 좋은 소식이군요.
    사실 이미지 회복이라는게 어렵긴 합니다.
    권상우,이혁재의 경우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더군요.
    근데... 사실 이 이미지라는게 네이트 같은 포털사이트 같은곳에선 확실한데...
    오프라인에서는 주체적인 시각을 가지신 분도 많더군요.
    아...이야기가 좀 이상했군요.
    F(x)의 노래의 특징은 난해한 것이지요.
    사실 가사가 좀 이상하긴 하지요.
    하지만 대중적인 곡을 줘도 1위를 하는건 쉽지 않다고 봅니다.
    분위기가 SM 쪽을 좀 싫어하는 경향도 있고
    이미지 실추도 있고 말이지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요즘 가요계의 1위라는게 참 하찮게 보이더군요.
    그냥 음악성보다는 팬클럽 같은 것에 의해 결정되는 것 같으니 말입니다.
    그러니 1위 같은거 보다는 F(x)만의 개성을 살린 가사만 좀 난해하지 않은 곡이면 합니다.
    최근 친구와 MP3플레이어를 이용하고 보면,
    정말 들을 노래가 없습니다. 물론, 한국대중가요에서만 말이지요.
    후크송, 대중성, 중독성...
    이거 1주일도 안가는 것 같습니다.
    몇몇 분은 3일만에 벌써 질린다고도 하시더군요.
    사실, 소녀시대는 힘을 상당히 많이 잃은 듯 합니다.
    이번 영화시상식에서 배우들이 무표정을 관람하더군요.
    이건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그건 소녀시대가 힘을 좀 잃었거나 컨셉이 맘에 안든다거나 무대가 식상하다고 볼 수 있겠지요.
    어차피 음악성보다는 대중성과 상업성이 강한 요즘 가요계라면...
    차라리 무대를 관객들과 호응이 잘 이루어지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게다가 미성년 아이돌 야간활동이 금지 된 듯도 하구요.
    아, 반에서 애들에게 좋아하는 걸그룹이 있냐고 물었지마 F(x)는 한 명도 없더군요. ㅠㅠ
    그러고보면 F(x)는 충분히 갖출 걸 많이 갖춘 멤버들이군요.
    빅토리아가 외모도 외모지만 무대에서 Chu~♡ 핸드스프링 같은걸 했듯이 강한 인상을 주면 되겠고,
    엠버의 중성적 스타일과 꽤 강렬한 랩,
    설리,크리스탈은 합동으로 뭔가하면 좋겠고,
    루나는 가창력!!.... 이만하면 참 멋진 팀인데...ㅎㅎ
    앞서도 얘기했지만 국내 소녀시대는 은근히 힘이 작아진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F(x)는 SM의 비밀병기가 될 수 있겠지요.
    쉽지는 않겠지만 설리,크리스탈....특히 크리스탈의 이미지 회복이 급선무인 듯 합니다.
    단정짓긴 뭣하지만...아직 2NE1의 힘이 너무나 강합니다. 덜덜...
    전 팬은 아니지만 그들이 강력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건 몸으로 느껴지더군요.
    아이돌 및 걸그룹을 좋아하는 이유...
    예쁘고 멋져서...아마 이게 대부분 큰 이유인 듯 합니다.
    솔직히 노래가 좋아서 그 그룹이 좋다는 소리는 별로 들어 본 적이 없거든요. 허허;;
    아 독백이 길었군요.
    이번 12월 방송3사를 비롯한 각종 음악대행사에서 F(x)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근데 그거 아세요?
    이런 음악프로들 보고 있으면...참 지루해요. 이계 한국가요의 현실인건가...후...

    2010.10.30 07:51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흠... 소녀시대 대종상 무대를 이야기하셨는데,
      전 그것을 보면 굉장히 화가 납니다.
      다들 "소녀시대 무대매너 탓이다" 하시는데 그건 아닌거 같아요.
      물론 가장 큰 책임은 제작진들에게 있습니다만...

      브아걸이 나왔을때도 그랬고 동방신기, 원더걸스가 나왔을때도 그랬습니다. 심지어 타이거JK가 나왔을때 그랬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단지 이번이 처음이고 소녀시대 였기 때문이라면 상관이 없는데,
      작년에 브아걸도 똑같이 당했으니 더 난리를 치는 것이겠지요.

      설리는 조금 억울하게 당한케이스고 크리스탈은 확실히 잘못했으니 딱히 변명을 할 수 없겠죠 (아쉬운 세바퀴 태도...)
      어쨋든 함순이들은 포텐셜은 있는데 참 뭐가 안 맞는다는...

      2010.10.31 22:10 신고
  16. 샤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함수가 대중적인 곡 하는거에 반대입니다. 함수 미니앨범 NU ABO를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굉장히 잘 빠진 일렉트로니카 팝 앨범입니다. 음악으로 승부한다던 투애니원의 음반보다 훨씬 퀄리티가 높아요.

    2010.10.30 08:37
  17. 누가 뭐라해도 수영이 최고야  수정/삭제  댓글쓰기

    f(x)노래를 들을때마다 생각한건... '예네들 노래는 대체 뭔소리하는건지 모르겠어. 이게 요즘유행인가? 나도 나이들었나봐' 였답니다. --; 음악성이니 가창력이니 하는건 잘 모르지만 다음번 노래는 이해가 가는 가사를 좀 불러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f(x) 매력은 분명 있으니까 말입니다.

    2010.11.02 10:03

F(x), 가요계 평정가능할까?

가수 이야기/F(x) 2010.06.22 18:43 Posted by 체리블로거

요즘 예능계에서 화제가 되는 인물이 확실히 빅토리아 같습니다.

라디오스타에서는 귀여운 애교부터 정말 오그라드는 애교까지 보여주더니,
청춘불패에서는 모든 이의 (최소한 저의) 예상을 뒤업고, 완전 4차원 캐릭터를
구축해나가면서 하라구~ 와 함께 청춘불패의 에이스로까지 벌써 거론되고 있습니다.
우결에서는 다음주 예고를 해주면서 말이 많았던 빅송과 닉쿤의 우결편이 예고가 되었죠.

어쨋든... 포인트는 빅송을 시작으로 여태껏 잠잠해오던 F(x)가 슬슬 날개짓을 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이들이 과연 언니 그룹인 소녀시대처럼 정상에 오를 수 있을까요?



일단 아직 모르는 일이긴 하지만 한가지 정직하게 예상해볼점은 언니그룹인
"소녀시대" 만큼은 힘들것입니다. 아무래도 멤버수도 수 뿐만 아니라, 빅송이 4차원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예능계의 블루칩이기는 하지만 소녀시대만한 노련미는 약간 부족한게
F(x)의 단점이지요.

모든 멤버들이 대체적으로 나이가 어리며, 소녀시대보다 나이많은 빅송도 사실 아직 한국문화는
어리숙하기 때문에 소시만한 노련미는 나오기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소녀시대 만큼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가요계의 1위 및 당분간 정상유지는
어느정도 가능한
목표입니다. 왜 그런지 한번 적어나가보도록 하지요.



일단 이 그룹은 나름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그룹입니다.
현 그룹중에서 라이브가 가장 안정되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닌거 같네요.
솔직히 현재 발표한 곡들이 그닥 가창력을 요구하는 곡들이 아니긴 했습니다.
(이버 곡의 루나 파트를 제외하고는)


하지만 크리스탈, 루나는 기본 가창력이 되어있고, 설리, 엠버, 빅송도 라이브가 괜찮더군요.
특히 루나는 고음처리도 깔끔하고, 춤실력도 괜찮아서 아마 아이돌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제 18살인데 (만으로는 17살) 앞으로를 훨씬 더 기대해볼 수가 있죠.

요즘 아이돌 그룹들이 실력들이 쟁쟁한데 (아이돌 기준에서),
그 중에서는 F(x)는 실력면으로는 절대 밀리지 않을 그룹이기 때문에, 좋은 곡만 잘 주어지고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다면 그녀들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도 딱히 정상에 오른다! 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소녀시대나 원더걸스보다 더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가비엔제이나
씨야도 사실상 실력면에서는 앞서지만 인지도나 지지도 면에서는 확실히 더 밀리는 것을 보았죠.


이들의 차이가 바로 예능감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아직 초반이라 이르긴 뭐하지만 일단 빅토리아라는 대박의 캐릭터를 발견한 F(x)는
예능에서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약간 제시카 같은 크리스탈은 언니보다는 조금 유연한 듯 싶네요.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드림팀 같은 곳에서 현재는 최고의 운동신경을 자랑하는데요...
과거 X맨이나 조금 몸으로 하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꽤 괜찮을 반응이 나올 듯 싶네요.
구하라도 "구사인볼트" 가 역전 시켜주었는데.. 그 효과를 낼 수 있을 지도...


루나는 절조의 예능감이라기보다는 배려와 리액션이 좋은 그러한 멤버같습니다.
어떤 패널로만 잘 들어갈 수 있다면,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잘할 가능성이 보입니다.


설리는 예능보다는 아무래도 드라마쪽이나 연기쪽으로 섭외가 들어올 거 같구요,
또 아역연기 경험도 있기도 하니까 더 그쪽에서 콜을 줄수도 있겠죠.
엠버는 신비주의 / 쿨한 멤버 성격으로 출연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

하여튼 일단 빅송 / 루나 / 크리스탈을 중심으로 예능활동을 하면서,
설리가 연기쪽으로 빠질 가능성이 굉장히 많아보입니다.
아직은 경험이 없어서 그렇지만 경험을 조금만 쌓다보면 더 발전될 가능성이 있죠.




마지막 가장 강력한 지원은 SM일 것입니다.
여태껏 SM의 가장 강력한 무기(?) 이자 대표는 소녀시대였죠.
물론 슈퍼주니어도 있고, 샤이니도 있긴 했지만 사실 SM에게 2009년부터
2010년 상반기까지 가장 SM에서 밀어준 것은 소녀시대라고 보는 것은 틀린것은 아니지요.

헌데 그러한 소녀시대가 당분간 국내에서 활동을 하지 않는다면, 그 뒤를 이어서 바통을
물려받을 그룹은 당연히 F(x)가 되겠지요.
사실상 F(x)는 원래 해외 활동을 하기 위해서 만들어지기 위한 그룹이지만,
소녀시대가 해외활동을 시작하면서 국내활동을 메꾸기 위해 소녀시대의 빈자리를
메꿔야 하는 그러한 입장에 있죠.

샤이니도 있고, 슈주도 있기는 하지만, 현재 가요계에서는 걸그룹이 가장 수익이 짭짭한 이상
SM은 F(x)를 밀어줄 것입니다. 임시이긴 하지만 벌써 함순이들은 소녀시대의 빈자리 몇개를 채웠고요,
공개적으로 SM은 함순이들을 여기저기 투입함으로써 이제 함순이들의 국내활동이
본격적으로 가동화될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었죠.

소녀시대에 쏟았던 정성을 한 2/3만 함순이들에게 쏟아줘도 그녀들은 급상승할 거 같습니다.
소녀시대에게 주었던 곡들도 주고, 컨셉도 더 대중친화적으로 잡으면서,
예능에도 계속 얼굴을 비춰준다면 소시만큼은 아니더라도 함순이들은
인지도와 인기면에서 급상승 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또한 지금 가요계의 상황이 함순이들이 1위를 차지해나갈 수 있는 상당히 좋은 기회입니다.
딱히 "강적" 들이 없는 상태이기는 합니다.
일단 걸그룹계의 최강자들인 소시-원걸-카라가 다 빠졌습니다.
소녀시대는 일본 진출계획으로 당분간은 국내활동이 어려울 것이고,
카라도 해외활동에 주력할 것입니다. 원걸은 미국에서 데뷔 준비를 하고 있고요.
게다가 은근히 다크호스였던 티아라 역시 은정의 드라마 활동과 멤버들의 개별활동으로
한참동안 딱히 음반활동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현재 남은 걸 그룹은 애프터스쿨, 다비치, 그리고 가장 양호한 활동을 보이는 포미닛 정도가 위협적입니다.
남자그룹도 가장 강해보이는 그룹은 SS501 정도이며, 씨앤블루가 있긴 하지만 그 정도가 위협적이지요.
솔로가수들이 하나하나 돌아오는 것 빼고 딱히 강적이라 불릴 만한 그룹은 없는게 사실이네요.

한 1,2개월 예능한뒤 앨범을 발표한다면 현재 상황에 있어서는 딱히 강적도 없는 그러한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오히려 4~5개월전에 비하면 상황이 확실히 나아졌다고 할 수 있죠.
이 기회를 잘 노린다면 가요계 정상에 오르는것도 딱히 어려워보이지는 않습니다.



SM에서 이러한 점을 계획하고 F(x)를 여태껏 숨겨놨었는지, 아니면 그냥 소녀시대가
급하게 외국활동을 해서 국내활동으로 급하게 F(x)를 꺼냈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시간에 F(x)는 잘 꺼내진거 같아요.

생각보다 예능감도 있고 기대치를 넘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실력도 나름 있는 그룹이구요.
솔직히 조금 이른 판단일수 있겠지만, 소녀시대가 받았던 지원만 받는다면
F(x) 역시 좋은 성적을 내고 예능계, 가요계를 정복할 수 있을 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언니그룹들이 비운 약간 쓸쓸한 자리에 후발주자인 함순이들이 어떤 성적을 내며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궁금하네요.
함순이들의 활동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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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2010.06.22 19:0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잘 하는거 같아요.
      소시/브아걸/원걸 이후로 오랜만에 제 눈에
      띄는 그룹이 나온거 같아요 ^.^a;
      관심있게 지켜보려구요.

      이들에 대한 포스팅도 종종있을듯 합니다 ㅎ

      2010.06.22 22:42 신고
  2. 시피엘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sm 기획사출신만이 가요계를 휘어 잡아야 하는지 또 기획사에 의해 좌우되는 풍조는 반대입니다.
    학교로 치면 서울대정도라 그럴 수는 있지만 근데 함수는 일단 곡이 거 참 난감함...누에삐오 듣고 헐 이것도 노래냐 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았는데...빅토리아가 이번에 청불로 확 시선은 모았지만 좀 더 두고 봐야 할거 같고 아직은 한국사회가 외국인에 대해선 보수적인 성향이 강해서 외국인이 둘이나 된다는 점이 약점이 될 수도...함수의 정확한 음악색깔이 뭔지도 모르겠고??? 큐티도 아니고 2ne1의 힙합을 따라가는건지?? 소시처럼 순수인지??
    sm이 어떻게 이런 애매모호한 컨셉의 그룹을 내놨는지 의문이 갑니다.
    하여튼 정체가 뭔지 모르겠다는... 예능도 중요하지만 우선 정체성을 잡고 자신들만의 음악색을 잡는게 시급한 문제인듯 합니다.
    그룹이름을 대면 딱하고 떠오르는게 있어야 소시의 순수,원걸스의 복고,카라의 큐트 2ne1의 파워풀한 힙합,이런식의 확실한 자신들만의 색을 못잡으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그리고 가수가 노래로 먼저 떠야지 예능에 치우쳐서 뜬다는 것도 좀 그렇습니다.예능은 어디까지나 그냥 인지도 상승정도로...

    이젠 일년차이니 신인도 벗어나야 할 때고 빨리 음악색을 못 잡으면 그냥 설리정도에만 호감을 가지는
    그러다 어영 부영 잊혀지는 그룹이 될거 같습니다.

    2010.06.22 23:2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컨셉은 충분히 바뀔 수 있습니다.
      그동안 사실 SM은 소녀시대 이외에는 딱히 다른 그룹에는
      제대로 신경쓰지를 않았습니다.
      소녀시대가 주 수입원이자 에이스였기 때문이지요.

      F(x)만 그렇다고들 생각하시는데, 솔직히 샤이니 역시 실력이 뛰어나지만 좋은 곡들을 받지 못한 케이스이지요.
      그 거대한 소녀시대가 해외에 나가있으니 당분간 관심은
      홀로남은 여 그룹은 함순이들과 샤이니에게 쏟아지겠죠.

      그러면 충분히 음악적 컨셉도 잡히고, 자리도 잡힐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왜 SM 기획사가 가요계를 휘어잡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요?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누구나 선택권은 있죠.
      솔직히 말하자면 오히려 2008-2009년을 통틀어보면
      소녀시대도 소녀시대지만 JYP가 휘어잡았다고 하는게 더 맞을 듯 (원더걸스와, 2PM, 2AM)

      허나 그게 대중이 원하는 것이지 꼭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룰은 아니겠죠 ㅎ

      2010.06.22 23:37 신고
  3. 무리수는 노!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지금 그대로 갔으면 좋겠어요
    sm에서 에프엑스를 대세로 밀려면 불가능한게 아닙니다
    노래는 쉬운 후크송으로 만들고 춤도 단순하고 반복적으로 만들면 되죠
    소녀시대가 쥐x3 이후 그래서 대세를 탔거든요

    하지만 그렇게 되면 급속하게 하락합니다
    특히 팬덤이 상대적으로 보이그룹보다 약한 걸그룹은
    그렇게 되면 수명이 급격하게 단축되는데 에프엑스는 그 팬덤마저 소시보다 약해요
    딱히 대중적인 히트곡이 없는 ss501처럼 되면야 최상이지만
    (따블에수오공일 미안~)
    그냥 포미닛과 경쟁구도로 당분간 심심한(?) 빈집털이(!)로 가야합니다

    2010.06.23 00:46
    • ㅋㅋㅋㅋ  수정/삭제

      더블에스오공일ㅋㅋㅋㅋ
      진짜 대중성 제로ㅋㅋㅋㅋ
      헌데 일위는 많이함ㅋㅋㅋㅋ
      역시 트리플에스 너무 무서워ㅋㅋㅋㅋ
      팬덤으로치면
      슈주보다 더블이 더 강할껄ㅋㅋㅋ
      그래서 난 더블이 좋아 ㅋㅋㅋ

      2010.06.23 10:42
  4. 지금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걸그룹들이 가요계를 평정하려면 방법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소녀시대의 해체..
    그정도로 소녀시대가 막강하죠..

    2010.06.23 02:13
  5. 무리수 맞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인이 두명에다...안됐지만 냉정하게 말해선 한국에선 아무래도 한계가 있겠다 싶음..이왕 좋아할거 순수 한국인들로 이루어진 괜찮은 그룹 좋아하는게 당연하다 싶고...애초부터 한국을 노린 그룹도 아닌거 같고 중국을 노리는...설리가 여기 꼈다는게 상당히 아깝다는...

    2010.06.23 07:55
  6. 111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걸그룹이 대세인듯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어떤 걸그룹이와도 보이그룹팬덤의 힘이면 1위가능합니다..
    대중적인 관심은 걸그룹이 앞설수 있겠지만
    눈에 불을 키고 죽자사자 덤비는 보이그룹 팬덤은 대중성을 뛰어넘죠...
    SS501이 위협적이지 않다니요....
    LoveLikeThis랑 지금 활동하고 있는 LoveYa...
    별로 유행하지도 않은노래가 3주째 1위하고있습니다..

    2010.06.23 10:4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SS501이 만약 카라, 소녀시대, 티아라, 원걸이 활동하고 있어도 과연 밀어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SS501 안티는 아니지만 걸그룹이 대세는 대세였습니다.
      작년에 소녀시대를 왜 그많은 팬덤을 가진 보이그룹이 밀어내지 못했을까요?
      분명 작년에 SS501도 활동을 했었고, 슈주도 활동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대세는 걸그룹이었죠.
      Love Like This가 잘되었긴 했지만 소원을 말해봐나 미스터 만큼 되었을까요?

      2010.06.23 12:38 신고
  7. 라이브  수정/삭제  댓글쓰기

    F(x)는 정말 라이브 잘하는것 같아요. 춤을 추면서도 호흡이 하나도 안 흔들리는게 원더걸스와 많이 비교가 되더라고요.--; 그전엔 별로 느낌이 없었는데 음악방송을 본 후로 f(x)를 응원하게 됐어요.

    2010.06.24 21:53
  8. 한계  수정/삭제  댓글쓰기

    함수에 한계는 토종그룹이 아닌 멤버 자체가
    내용을 들여다 보면 한국용이 아닌 중국&동남아용으로 결성된 그룹입니다!

    아직은 인지도가 약하기에 딱히 적대세력이 없을뿐이구요~
    함수가 정상권 그룹들을 위협하게될 위치까지 오른다면 그때부터 진짜 함수에 고난이 시작될수있습니다!

    걸그룹 특성상 남자팬들 지원이 절대적이기에 지금 톱그룹들하고 비교하기엔 실력이 아닌
    다른부분에서 약점이 많아요~ sm이 함수를 소시 10배로 밀어줘도 그정도 성장은 불가능합니다!
    우리나라 남자들 일본여자는 좋아해도 중국여자는 약간 거부감 같은거 가지고 있어요~

    이게 함수에 한계고 결론은 함수는 중국&동남아용이 정답입니다! 함수가 실력이 없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2010.06.26 07:39
  9.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래방에 가면 뽕짝만 부르던 선배들도 가끔 애창하는 중국노래, 영웅본색의 주제가 '당년정'.
    학창시절 뜻도 모른채 가사의 발음을 우리말 그대로 옮겨써서 외워 불렀다는 추억을 말하더군요.
    홍콩이나 일본가수가 우리말로 노래를 한 예도 의외로 많습니다. 하지만 모두 기대이하였죠.
    뭔가 어색하고 몰입이 안되더군요. 차라리 영어였으면 좋았다는 생각도 들고.

    함순이들은 위의 '한계'님 말씀대로 중국과 동남아시장을 겨냥해 만든 '국적미상'의 걸그룹입니다.
    라차타나 누에삐오같이 해괴한 가사의 노래를 부르는 의중이야 짐작할 수 있죠.
    '노바디 벗츄'같은 영어가 아니라 입에 착착 감기는 노랫말을 의도적으로 지어내서 범아시아적인
    트렌드로 이끌어보겠다는 시도같은데 이게 잘 될런지..

    미국의 높은 벽을 실감한 SM의 입장에서 해외시장은 일본,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로 양분될겁니다.
    일본은 아티스트로 접근해야한다는 교훈은 토호신기, 중국은 쥐뿔만한 자존심땜에 자국인 멤버가
    있어야 통한다는건 한경, 동남아는 따라하기편한 가사와 후크가 먹힌단걸 원걸덕분에 인지했겠죠.

    그러니 함수를 일종의 테스트용 즉, 프로토타입의 그룹으로 보고 무리수를 마구 던지나 봅니다.
    검색을 해보니 프로그래밍에서 '프로토타입'은 '컴퓨터가 인식하도록 메인 앞에 작성하는 함수의
    원형..'이라고 하네요. 지나치게 실험적인 이 걸그룹의 작명배경과 무관하지 않을겁니다.

    함수는 행사용이 아니죠. 가까운 일본과 국내에서 뺑뺑이를 돌리며 우려먹기엔 소시가 최고입니다.
    소시의 빈자리를 채우고 예능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 취약한 팬덤을 확장시키는 목표를 달성한 후,
    소시와 바톤터치를 하고 본격적으로 해외시장공략에 나서지 않을까요?

    비쥬얼외에 실력도(어차피 도토리 키재기이지만) 여.느. 아이돌 걸그룹보다 부족할게 없습니다.
    탁월한 에이스를 써브 한두명이 받쳐주는 포메이션이면 함수도 꿀릴게 없으니까요.
    또한 운이 좋다면 좋은 그룹이죠. 생계를 책임지는 큰 언니덕에 한두번 앨범이 실패해도 선배들이
    당했듯이(우유가 땡기는..) 순식간에 공중분해가 될 염려가 덜하니까요.
    어쨌건 함수는 현재보다는 미래가 훨씬 더 기대되는 그룹입니다.

    며칠사이 많은 글을 포스팅하셨네요. 축구를 보고난 후 새벽을 틈타 모두 꼼꼼이 읽어보겠습니다.
    근데 탱구가 무슨 사고를 친 모양이군요. 일에 치여 월드컵기사만 드문드문 봤더니.. 이따 뵙죠.

    2010.06.26 09:18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내든 해외든 잘되었으면 합니다.
      루나는 제 트로이카에 같이 들어올 정도로 호감이에요 ^.^a;
      이제는 선예-서현-나르샤 체재에서 루나까지 더해서
      아마 선예-서현-나르샤-루나 체재로 갈거 같아요 ㅎㅎ

      2010.06.26 23:38 신고

어제 라디오스타에 F(x)가 출연했습니다.
간간히 모습을 드러내는 멤버들이 한꺼번에 모습을 드러낸건 처음이지요.
사실 빅토리아는 거의 본적도 없었고, 설리는 음악프로 MC인데 음악프로는 즐겨보지 않으니
그녀에 대해서 몰랐고, 엠버와 루나는 그저 드림팀때 한번 봤을 뿐입니다.


처음 정식으로 본 F(x)의 예능감은.... 그리 나쁘지는 않다 였습니다.
엠버가 통역을 필요로 했지만 나름 열심히 했고, 루나는 어느정도 앞선 모습을 보여주었죠.
빅송은 별다른 역할을 하지 못했고, 크리스탈은 세바퀴보다는 발전된 모습이었습니다.

솔직히 F(x)가 이제 활약할 때는 되기는 되었죠. 사실 조금 늦은 감은 있습니다.
벌써 나와서 자신들 알렸어야 하는데.. 데뷔 8개월만에 모습을 드러내니.. 참 더딘 행보죠.

어쨋든 앞으로 예능행보가 제대로 시작될 F(x)... 하지만 처음부터 조금 험난한 길이 예상되네요.
바로 F(x)의 예능 시작이 바로 "소녀시대의 자리 메꿈" 이기 때문이지요.
소녀시대 자리 메꿈이라니요?



기분나쁘신 F(x)의 팬들이 있을 지도 모르지만 사실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본격적으로 예능활동을 들어갈 크리스탈, 빅토리아가 메꾸는 자리는
사실 소녀시대가 비워두고 간 자리입니다.


일단 청춘불패에서 유리, 써니가 비우고 간 자리를 F(x)의 빅토리아가 채웁니다.
물론 두명이 아닌 한명이지만, 소녀시대는 당시 입성할 당시 인지도가 최상이었기에
F(x)가 소녀시대의 대우를 받을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엊그제 승승장구에서는 태연의 빈자리를 크리스탈이 메꾸어주었습니다.
임시 땜빵이라고는 하지만 아마 태연은 스케쥴 때문에 하차하게 되겠죠.
그렇다면 그 자리를 크리스탈이나 루나, 혹은 다른 F(x) 멤버가 채울 것이 유력합니다.
물론 그때까지 승승장구가 있다는 조건 아래에요.


그 뿐인가요? 이제 빅토리아-닉쿤이 들어오는데... 서현과 활동시기가 녹화분으로는 겹칠 수가 있겠지만
사실상 서현도 하차가 멀지 않았기에 (방송분으로 말고 녹화분으로는), 빅토리아가
서현의 빈자리를 메꿀 수도 있다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현재의 트렌드는 소녀시대의 떠나간 자리를 하나하나 F(x)가 메꿔나가고 있는
상황임은 사실 틀림이 없습니다.




자... 그럼 과연 이 자리들은 쉬운 자리들일까요?
소녀시대는 정말 예능이라고는 도가 튼 아이들입니다.
벌써 분위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며, 어떻게 예능을 해야하는지 알고 어떻게 받아칠줄은 알죠.
그녀들은 벌써 작년 한해 다름쥐 쳇바퀴 돌린 스케쥴때문에 여자 아이돌 중에서는 사실상
가장 예능감이 좋은 아이돌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프로그램의 고정을 해도 다른 멤버들보다 앞서나가는 경향이 있죠.
실제 MC를 맡은 멤버들도 꽤 됩니다.
이런 자리를 맡기에 F(x)는 얼마나 준비가 되었을까요?




소녀시대는 벌서 예능의 정식 코스를 다 밟았습니다.
케이블 프로를 정식으로 4개 (소학가, 소녀시대, 팩토리걸, 헬로베이비)
공중파도 한번 자기들 이름걸고 했다가 날려본 경험도 있고, 물론 가장 예능의 첫 훈련소라는
스타골든벨에서 리액션, 애교, 말받아치기 등을 수도록 연습했습니다.
그 당시 초보 예능터라고 할 수 있는 기승사, 스타골든벨, 육감대결 등등을 섭렸했던 아이돌들이지요.


헌데 F(x)는 그 정도의 경험조차도 없습니다.
솔직히 그닥 관심은 없어서 그녀들이 따로 케이블까지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골든벨에서도, 육감대결에서도, 그녀들을 찾아보기란 힘들었죠. 그저 말 없이 웃다가는 스타킹에서만
몇번 보고, 운동하는 드림팀에서만 보여준게 전부입니다.

어제 라디오스타에서 어느정도 실력을 발휘했어도 그건 사실상 무의미한 것입니다.
라디오스타에서는 게스트였고 모든 집중에 함순이들에게 쏠린 프로였지만, 다른 예능에서는
일반 패널이고 더 이상 집중을 받지 않는 그러한 하나의 멤버이기 때문이죠.

현재 함순이들의 준비상태를 표현하자면.. 그나마 루나만 바로 뛸 정도입니다.



소속사에서 다 배우고 나왔는데.. 저런 건 끼가 없거나 아니면 성의가 없다...
글쎄요.. 소속사에서 기본은 가르쳐주었지만 솔직히 실전과 연습은 많이 다르죠.
전쟁에서 훈련과 실전이 완전 딴판인 것처럼요.
결국 부딪치면서 배우는 수 밖에 없습니다.

허나 너무 준비없이 불쑥 소속사에서 급 투입시켰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어제 본 예능감으로써는....... 글쎄요.. 루나만이 곧 적응할 수 있는 뛰어난 능력을 가진것 같습니다.
크리스탈은 제시카의 향기가 약간 풍겨서 조금 딴청을 하는 면이 눈에 띄고요 (세바퀴 사건)
빅토리아는 애교로는 우결에서 통할지 몰라도, 청불에서는 한참 힘들겠군요.
엠버는 너무 자주 통역을 해줘야 하는 단점이 있고,
설리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묻는 질문에만 대답하는 약간 소희나 서현같은 타입이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크리스탈이나 빅송보다는 일단 루나를 먼저 앞으로 밀었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 청춘불패에 빅토리아 대신 루나를 넣고, 우결에는 빅송-닉쿤을 투입시키는게 오히려
F(x)가 덜 고생하는 듯한 느낌을 받네요.

어쨋든 SM서 소녀시대를 국내에서 급대치 할 방법으로 결국 남아있는 유일한 여그룹은
F(x)로 고개를 돌렸습니다. 하지만 그러다보니 F(x)에게는 너무나 큰 짐을 안겨준듯 하네요.
실컷 신비주의라고 컨셉 잡아주다가 갑자기 풀어놓으면서 예능하라고 하니... 애들이
쉽게 적응하겠습니까?

개인적으로 너무 비난들을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물론 예능에서 못 웃기거나 편집되면 욕하는게 우선이겠지만...
무턱대로 민간인을 최전방 지대에 집어넣은 SM이 잘못이겠죠.
거기서 자신이 스스로 노력해서 얼마나 잘 살아남느냐는 본인과의 싸움에서 이기느냐 하는 것이구요.


험난하게 시작한 F(x)의 예능 생활을 지켜보면서 그녀들을 지지해주고 싶다는 생각이드네요.
소녀시대가 남기고간 빈자리...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어려운 자리입니다.
이들에게는 아직 적응할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합니다. 시간을 두고 지켜보자구요
아무튼 함순이들이 열심히 해서 잘 메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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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탁발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쓰고자 생각했던 내용과 비슷하네요.ㅎㅎ
    소시와 바톤 이어받기가 준비된 상황은 아닌 듯 싶네요.
    무엇보다 함수 콘셉트가 가장 문제겠죠.

    2010.06.17 01:00 신고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아직은 아니지요.
      몇개월 더 실력을 쌓으면 모를까...
      컨셉도 조금 애메하기는 합니다...
      뭐 소녀시대가 해외로 나갔으니 SM서 전폭지지하겠죠 ㅎ

      2010.06.17 14:21 신고
  2. 이태정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체 이런 글이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2010.06.17 05:30
  3. 발키리작전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리양,크리스탈양 때문에 계속 관심가지고 지켜보는 중이랍니다

    2010.06.17 06:44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전 처음에는 크리스탈때문에 지켜봤는데,
      요즘에는 루나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한번 지켜보려구요 ㅎ

      2010.06.17 14:22 신고
  4. blanche  수정/삭제  댓글쓰기

    흥미롭군요.

    일단 확인해야 할 것은 태연과, 서현 스케쥴에 대한 겁니다. 태연과 서현의 빈자리라는 내용을 이어가시려는 것 같은데, 근거가 있는 건지 궁금하군요.

    우결 같은 경우야 이전 선배커플처럼 결국에는 끝이 있겠지만, 이제서야 제자리를 잡고 치고 올라가는 시기라서 녹화분을 기준으로 한다고 해도, 충분히 오래 갈 듯 하구요. 빅토리아 커플이 그 자리를 대신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캐릭터를 비교하기도 어려운데다, 시기적으로도 자리메꾸기와는 구별해야 할 듯 합니다. 오히려 항간에는 아담부부의 하차설이 대두되는 마당에 조금 뜬금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태연의 승승장구 출연문제와 관련해서도, 아시다시피 이번 대타는 간만에 맞이한 휴가 때문에 크리스탈이 투입된 것이니만큼, 기대치가 크지도 않고 자리메꾸기를 논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봐요. 체리블로거님의 의도가 준비 안된 함수들의 모습을 지적하려고 하시는 건 이해하지만, 승승장구의 녹화스케쥴이 어찌 진행되는지의 직접적인 근거가 없는 상태에서, 태연의 하차를 기정사실화하는 것은 성급한 결론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함수라는 걸그룹은 소녀시대의 여동생 이미지에다가, 더욱 더 다양해진 다국적인 멤버들로 이뤄진 신생그룹입니다. 말씀하신 바대로 실전이 턱없이 부족한 신출내기들이라서, 현재 직접적인 예능빨이 눈에 띄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누에삐오로 복귀한 이후에도 천안함과같은 시기적 어려움이 있었던데다, 당시 대형선배 아이돌에 가려지감이 없지 않아서, 이번 활동성적이 눈에 띄게 특출난 성과를 가져오지는 못했습니다. 게다가 공중파나 케이블 라디오에서 활약하는 설리와 크리스탈은 이제 겨우 17살입니다. 다소 부족해 보여도, 지금껏 충분히 잘해내고 있다고 봅니다.


    지금껏 봐온 바로는, 함수라는 걸그룹은 소녀시대를 대체하거나 자리를 메꾸는 컨셉으로 갈 것같지는 않습니다.

    다시말해, 활동방향이나 컨셉이 소녀시대와는 사뭇 다르기 때문에, 몇몇 프로그램에 대체 투입되는 양상을 띈 것만으로는, 소녀시대의 빈자리를 대신하는 대체용병식으로 읽히는 것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아시다시피, 상대적으로 데뷔앨범의 음악적 방향성이 다르고, 활동방향 (처음부터 해외활동을 염두해두고 컨셉을 잡은데다 실제 데뷔한지 얼마되지 않아서부터 해외공연 등을 돌기도 했죠) 또한 소녀시대와는 확연히 달라서, 같은 영역에서 병존할 수 없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물론, 동일 소속사에 속한 걸그룹이다보니, 어느정도 급한대로 대체인력 비슷한 역할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아주 일시적인 경우(단적인 예로 승승장구)고, 실제로는 전혀 다른 컨셉으로 차별화된 영역에서 선전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고,오히려 타 걸그룹과의 경쟁구도나 그에 대한 대체적 존재로 보는 것이 더욱 더 타당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2010.06.17 12:3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ㅎㅎ 제 글이 조금 빠른 경향이 있지요.
      예전에 빅토리아가 청불에 합류할거 같다는 직감이 있었는데
      그건 한번 맞았네요. 일단 서현은 가을까지는 하겠죠..
      태연도 정확히 언젠지는 모르나 아마 가을까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100% 추측입니다만..
      듣는말로는 티파니도 하차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어요.

      어쨋든 간에.. 한 두프로그램을 비롯해서 앞으로 소녀시대 못지 않은 분량을 소화해낼 아이들인데, 확실히 예능에 너무 준비가 안된 그룹이라 걱정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그룹에서는 루나가 마음에 들더군요 ㅎ
      빅토리아는 조금 청춘불패에서는 걱정되긴 하네요

      2010.06.17 12:43 신고
    • blanche  수정/삭제

      네 좀 일러요^^

      빅토리아가 합류할거란 말은 여기저기서 많았어요. 저 역시도 그렇게 봤구요^^. 여초사이트에서는 공공연하게 나돌았던 이야기이기도 하구요.

      이미 1달정도(첫녹화부터 현재 방영된 녹화분까지) 지난 상태에서 이제 자리를 잡아가는 서현의 우결출연이 가을까지 지속된다면 꽤 장수한 거라고 봐야할까요? 전 그렇게 보는데,

      태연의 경우는 우결과는 달리 선녹화분이 그리 길지 않으니(아마도 2-3주 녹화분 확보정도) 일본 활동시에 어떻게든 결정을 내리겠지만, 워낙 승승장구에서의 입지가 탄탄한지라 대체투입이 어려울 거라고 봅니다.

      아마도 일본 활동전에 녹화분량을 충분히 확보하고, 몇몇회는 땜빵으로 메꾸고 내년9월쯤 싱글 앨범 발매전까지는 본격적인 일본내 활동이라고 볼 수 없으니만큼, 승승장구 지속은 그 기간 전까지는 갈 거라고 봐요(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티파니의 경우는 현재 성대결절 재발로 치료중입니다. 당장은 무리해서 음중에 나올필요는 없죠.

      보도에 의하면 현재 3주가량 휴식하고 유리는 MC복귀하고 티파니는 목 상태 확인하는 관계로 스케쥴을 조절할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청불에서 김신영 씨의 말처럼, 청불적응기간이 필요한 신인이다보니, 기대반 걱정반 말들이 많지만, 그 기간동안에 의외로 캐릭터를 잡을 확률도 있다고 봐요(이건 그간 청불의 역사가 증명해 줍니다).

      들리는 말이나 관련기사를 보더라도, 유치리내에서 인기도 많은 빅토리아고, 엉뚱한 외국인 처자로 빵터질 것 같은 생각입니다. 오히려, 동반투입된, 주연씨나 소리씨가 조금 말이 많이 나올 것 같은 불길한 느낌은 드네요(개인적인 생각에 이분들이 여성의 지지를 많이 받는 타입이 아니라서).


      분명, 그룹의 인지도를 높이는 첩경으로 예능선택이 추세이지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MC, 패널, 그리고 리얼버라이어티 등의 진영으로 보건대, 나름 승산이 있다고 봐요. 우결, 청불의 경우 대본대로 움직이기도 하지만, 반이상은 방목형이라서 안심이 되고, 나머지 활동은 오히려 라디오에서 더욱 빈번하고 그 활동이 빛을 발하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모습으로도 청신호를 읽어낼 수 있다고 봅니다.

      여하튼 나름 f(x)도 고생하면서 언니그룹처럼 성장할 확률이 있어 보이긴 합니다. 점점 타팬덤에서 태클걸어오고, 유명세가 생기면서부터 언론에서도 꼬투리 잡기도 할거고 남성 그룹과 엮이면, 역시나 걸그룹에 대한 특유의 잔인성으로 골머리를 썩게 할 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도 잘 해 낼 거라고 봅니다. 게다가 그녀들의 포부처럼, 또다른 형태의 해외진출의 롤모델로 성장할 가능성도 충분해 보이구요,
      요즘 걸그룹들 의외로 강단있고 예전과 달리, 강한 면이 있어요. 그냥 지금은 지지해 주고 싶군요.

      2010.06.17 21:03
  5. 가브리엘  수정/삭제  댓글쓰기

    함수가 소녀시대의 자리를??? 전혀 아닌듯... 인지도도 그렇고 이미 선점하고 있는 타 선배 걸그룹들을 넘어서기도 거의 불가능해보인다는...
    함수는 소녀시대의 바톤을 이어받는 역활이 아닌 sm에서 소녀시대정도급의 준비된대형걸그룹이 나오기 전까지의 임시병력 즉 중간 다리정도로만 보면 됩니다.

    가뜩이나 걸그룹도 포화상태고 이제 걸그룹열픙은 기존에 선점을 하고 있는 소녀시대나 카라를 넘어서기가 힘들거고(팬덤의 한계, 기존의 파이를 이미 선점하고 있는 정상권의 걸그룹들로 인해 포화상태라 새로 가져올 파이가 없어요)
    지금 정상권의 걸그룹들이 세월이 지나 해체의 수순을 밟으면서 걸그룹열픙은 사그라질겁니다.
    (예전에 핑클과 ses이후로는 걸그룹들이 한동안 별 활약도 못하고 사라진거 알겁니다,지금의 소시나 원걸 카라가 그 정도급이고. 이 그룹들이 해체하는 순간 걸그룹 열풍은 또 사라질거라는거)

    또한 함수의 여러 비쥬얼이나 스펙등도 역량이 딸리고 게다가 너무 후발주자라 함수팬이신거 같아 보이는데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2010.06.17 13:36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잘 나가다가 끝에서 이상하게 빠지네요.
      전 걸그룹을 그리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
      님의 어조가 마치 가능성이 전혀없는데, 그저 팬심으로 바란다는 식의 말투로 들리네요.

      걸그룹 열품이 확실히 가기는 갔습니다.
      제가 여기서 말하고있는 것은 소녀시대를 대신하라는게
      아니라 예능에서 소녀시대의 자리 몇개를 꿰찰거 같아서
      그것을 이야기하는 것이지요.

      허나 이렇게도 생각해보세요.
      님 말대로 소시 카라를 언급하셨지만 아직도 그녀들이
      건재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카라가 지금의 위치까지
      뜰거라고 누가 생각했습니까?

      얘들도 열심히 하면 그리되지 말란 법은 없죠.
      비쥬얼이나 스펙등이야 다 주권적인 것 아닙니까?
      내가 싫다고 해서 그냥 안된다라는 식의 발언은 조금
      아닌 듯 합니다.

      후발주자라 안될 거 같다고 하지만 사실 티아라가
      더 늦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SM에서 전폭지지해주고 좋은 곡 주고 하면
      이들도 못뜨리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여태껏 그러지 못했던 것은 그 모든 관심을
      소녀시대에게만 SM이 다 줬던 탓도 굉장히 큽니다.

      2010.06.17 14:21 신고
  6. 지나가다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능이고 뭐고
    노래 좀 좋은걸로 들고 나왔으면 좋겠어요
    외모, 춤, 가창력 다 좋은데
    노래가 너무 꾸준히 후져서
    점점 싫어지려고 하는 그룹

    대체 SM은 무슨 생각인건지..

    2010.06.17 21:09
  7. 111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요즘 가요계 특히 아이돌들은 인지도 싸움인데
    fx가 이기회를 잘 살린다면
    소녀시대만큼은 아니지만
    걸그룹경쟁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듯 싶네요

    출연시키는것 까지는 sm입김이 작용하지만

    그 이후는 자신들이 만드는것이죠. 잘 살렸으면 해요 fx

    2010.06.17 22:47
  8. 가브리엘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수 자체를 놓고 보는것이 아닌 sm 이라는 기획사에서 나온 그룹이라는... 기획사가 어디인가로 판단을 하는 편향된 시각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소녀시대가 높게 평가를 받는건 첨부터 공주 대접을 받는 귀한 곳에서 자랐어도 겸손하게 열심히 모든 프로그램에서 열심히 뛴다는 게 호감형으로 다가온거고...
    역시 생계형아이돌의 대명사가 되다시피 한 카라도 5명 전부 정말 와 너무 열심히 연습하고 최선을 다해서 하는구나 하는 게 일반인들 눈에도 보일 정도로 성실한 이미지가 부각되고 실제로도 방송피디들 스탭진들 사이에선 최고의 인기걸그룹이 카라라고 합니다.

    함수가 위에 저런면에서도 많이 부족해보이고 크리스탈의 모 예능프로그램에서의 건방지고 예의없는 태도 게다가 신인이;; 만약 중소기획사출신의 헝그리정신을 가진 신인걸그룹이 나왔다면 상상도 못할 태도죠.기획사빨을 믿는 엘리트의식과 신인같지 않은 태도들이 급비호감으로 대중에게 다가선다는겁니다.
    그저 빵빵한 아버지(sm) 밑에서 곱게 자란 버릇없는 공주같은 아이들의 모습...
    사실 자기들 모습을 충분히 보여줄만큼 출연도 아직 많이 못했기에 성급한 판단일 수도 있지만...

    함수가 자기 언니들인 소녀시대를 절반이라도 닮았으면 합니다.

    2010.06.17 23:17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소녀시대를 깎아내리려고 하는 건 아닌데..
      시카도 크리스탈처럼 초반에 많이 혼났죠.
      집안 욕은 아니지만 원래 조금 냉정한 거 같다는 느낌이 ㅎ

      이제 첫걸음 뗬습니다.
      루나는 그래도 세바퀴나와서 리액션도 좋고
      예의도 바르더라고요. 어제 엠버나 설리도 착하게 대답하고
      크리스탈/빅토리아도 좋은 모습으로 나가가려고는 애썼습니다.

      크리스탈이 실수한 건 분명잘못된 것이지만..
      경험이 없어서라고 믿고 싶습니다.
      마음가짐도 잘못되었었다고 믿고 싶고요.
      앞으로 발전하겠죠 뭐.

      2010.06.17 23:37 신고
    • yo  수정/삭제

      소시는 데뷔때부터 지금까지도 안티들에게 '버릇없다 가식적이다' 라는 욕을 먹고 있습니다... 마치 걸그룹들에게 따라다니는 훈장 같은거죠....

      fx가 계속 입에 오르는 것은 다른 측면에서 보면 좋은 시각이든 아닌 시각이든 그만큼 주목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일단 소시 뒤를 잇는다는 상황자체도 충분히 이슈거리죠... 이것만으로도 다른 걸그룹보단 훨씬 유리한 점이겠죠.....

      2010.06.17 23:46
  9. 냥이무사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담이지만, 소시가 요즘 뜸해서 속상했는데, 함순이들이

    활발히 활동하니 너무 좋구,소시의 공백에도 위로가 되네요.ㅎㅎ 대부분 삼촌팬들이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나요? 나만그런가?;;; 암튼 대중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겸손한 함순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포스팅 보구 갑니다.^^

    2010.06.18 20:06 신고
  10. 황엽  수정/삭제  댓글쓰기

    함수가 해외진출을 목표로 만들어진 그룹인건 분명하죠. 하지만 본진을 경시하진 않을겁니다.
    소시가 휴식 + 일본활동으로 예능에서 자리를 비우니 함수가 대신 채우는게 이상할건 없겠죠.

    1대1 비교는 무모하지만, 어차피 욕이야 좀 먹어도 장수에 도움이 될테니 걍 하렵니다.ㅋ
    빅송은 티파니, 루나는 태연, 설리가 윤아, 크리스탈이 제시카, 엠버는 써니 or 서현.
    소시는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티파니-태연-윤아-제시카-유리-써니의 순으로 각광을 받았네요.
    이론의 여지는 있을겁니다만 그냥 이 순서로 대입해보면

    빅송을 선봉으로 내세워 비쥬얼과 귀여움을 부각시켜 함수의 대중인지도를 먼저 높이고,
    루나는 태연처럼 O.S.T나 솔로앨범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후 엠씨쪽으로(리액션 좋죠),
    설리는 윤아처럼 드라마에 출연시켜 연기자로서 입지를 마련해주고,
    수정인 언니처럼 얼음을 깨려면 아직 멀었단걸 확인했으니 당분간 열심히 높이뛰기하고,
    엠버는 가장 나중에 푸쉬하겠죠. 내년이나 후년쯤 톰보이가 트렌드가 될 수도 있으니까.

    빅송의 우결, 청불 겹치기는 이렇게 봅니다. 어차피 밀거 확실하게. 둘중에 하나만 걸려라!
    아담부부와 달리 용서커플은 조만간 한계에 부딪칠겁니다. 스킨쉽을 허락하시겠습니까? ㅎㅎ
    가인이야 예쁘게 연애할 때가 되었고, 조권은 웃기는 이웃집오빠같은 캐릭이라 키스나 다른
    애정행각이 아이돌임에도 용서되지만, 용서는 용서가 안될겁니다.

    아이돌커플로 재미를 봤으니 다시 안전빵으로 아이돌들을 투입해 로테이션을 노리는 거죠.
    조권의 덕을 봤으니 JYP에서 닉쿤을, 안티 수에 비례해 시청률을 올려준 막냉이 공을 생각해
    그녀를 내줬던 SM에게 섭외를 줬을테구요.
    하지만 잘돼야 용서커플의 뒤를 잇는거고, 아니면 퇴출입니다. 외국인커플.. 사실 도박이죠.

    청불의 경우 소시에서 둘이나 빠졌으니 함수에서 하나가 투입되는건 당연한 일.
    다만 문제는 누구냐인데 우결에서의 생존이 불확실하다면 빅송이 양다리를 걸치는게 맞죠.
    어차피 빅송을 밀 생각이라면요. 청불을 내줬다 우결에서 잘리면 낙동강 오리알만 쳐묵쳐묵..

    근데 지금보니 둘 다 흥할 것 같아 문제네요. 제아 못지않은 4차원캐릭이라 장난이 아닙니다.
    당분간 하라구와 나르샤에 의지해야 할 청불이 굴러온 복덩이를 쉽게 포기하진 않을 듯 싶고,
    닉토리아커플이 인기를 급 끌게되면 아무래도 이미지가 겹치는 문제가 생기겠네요.

    승승장구 대타는 차라리 루나가 무난했겠죠. 빵빵 터지는건 못해도 리액션으로 커버했을테니.
    하지만 앞으로 SM이 쉽게 내돌리진 않을겁니다. 루나가 블루칩이란건 개들도(오타ㅈㅅ) 알죠.
    크리스탈은 아직 고드름. 엠버는 우선 우리말 열공. 당분간은 빅송이네요.
    그나마 연기가 본업인 설리가 드라마 캐스팅전까지 다음으로 활용가능한 카드가 아닐까합니다.

    잘 나가게되면 소시처럼 모함과 견젤 당할테죠. 그래도 언니들이 있고 소원들도 신경쓸겁니다.
    최소한 텐미닛을 당하진 않겠죠. 엠버가 피눈물을 흘리는걸 보고싶은 애들이 많진 않을테니까.
    함수는 루나, 크리스탈, 엠버... '실력'만 미덕으로 간주해도 몇년후가 기대되는 그룹입니다.

    2010.06.19 11:35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저도 어제 빅송보고 꽤 놀랐습니다.
      정말 4차원 캐릭터라고요... 제 예상이 틀렸다고
      볼 수도 있겠지요. 헌데 장기적에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더군요.

      하라구는 에이스로 올라설거 같구요, 나르샤는 나르샤고.. 오히려 급선전하는 빅송을 보고 올라갈거 같습니다.
      님 말대로 루나는 MC기질이 있어보일 듯 싶어요 ㅎ

      빅송-닉쿤도 기대되더라구요 ㅎ
      하여튼 이제는 F(x)가 기대됩니다 ㅎㅎ
      실력도 있고, 끼도 있는거 같아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로 루나가 제일좋은데 황엽님은 누가 가장 좋으신지 ㅎ?

      2010.06.19 11:41 신고
    • 황엽  수정/삭제

      엇, 바로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사실 저도 첨부터 루나를 젤 좋아했습니다. 제 지인과 이름이 같기도 하거니와 '라챠타'의 뮤비를 보다가 젤 마지막 장면에서 감동을 받았죠. 함께 오픈카를 타고 떠나는 장면에서 모두 무게를 잡고 연기를 하는데 혼자 '렛츠 고'인가 외치며 팔을 휘돌리더군요. 적극성과 다른 멤버에 대한 배려심을 느꼈다면.. 오바일지도 모릅니다만.^^
      시간을 보니 애틀랜타는 자정이군요. 굿 나잇 하십시오. 다시 찾아뵙죠.

      2010.06.19 12:06
  11. 하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함수 애들이 소녀시대를 대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크리스탈은 드림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팬도 많이 늘고있죠..
    루나는 확실히 리액션도 좋고 예능에 빠르게 적응할 것 같고 빅토리아도 곧 적응하겠죠..
    설리는 소희처럼 뭘 하지 않아도 주목받는 아이니 그냥 내버려둬도 될 듯 싶어요..ㅎㅎ
    마지막으로 엠버 얘가 조금 어정쩡한듯..
    당장은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소녀시대의 자리를 메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M이 좋은 노래 좀 지원해주면 확 뜰듯 싶은데..
    전 얘네 노래가 영 적응이 안되네요..
    얘네 노래중에 유일하게 좋아하는 노래가 사랑해, 사랑해 입니다..

    2010.06.23 10:52
    • 체리블로거  수정/삭제

      지원해 줄 거 같아요.
      소녀시대가 국내를 떴으니 이제 밀건 얘네들밖에 없거든요.
      루나도 좋고, 설리는 딱히 예능으로 뜰 필요도 없고요,
      빅송은 데박인 케이스이지요.
      충분히 가능할 거 같습니다.

      2010.06.23 12:39 신고
  12. 자유인sk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차피 이게 sm 스탈이라는 ..소시가 지금 절정의 인기이나 이미 너무 많은 것을 보여줬다는 신선한 면잆다는 ..그에 비해 fx는 보여줄게 아직 많다는 ..전체적으로
    어차피 .소녀시대의 자리를 .fx가 ..그리고 또 fx가 어느정도 .지나면 또 하나 만들어 내겠지 .지금까지의 계보대로요

    2010.06.24 13:24
  13. ^^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SM은똑같은방식이죠뭐... 동방신기 해외진출시키고 슈주 열심히돌려주고
    똑같이 소녀시대가 국내를뜨고해외활동하면 당연히매꿔줄애들은 함수뿐이겟죠...
    SM이 소녀시대를 얼마나 해외에서돌릴지궁금합니다 ^^
    말만 해외지
    SM콘서트 그리고 일본가서쇼케이스열고 바로 또국내와서 인천에서하는콘서트하더만요..
    말만일본진출이지 국내랑 일본 계속번갈아가면서할거같은느낌이드네요 동방신기처럼 꾸준히일본에서돌리는게아니라

    2010.07.06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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